1일전 | 23.09.26 | 조회 2
출산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썼던 부분이산후조리원 퇴소 후, 산후도우미 선생님들 모시는거였는데요폭풍 검색하면서 맘스홀릭 도움 받아다른분들도 도움되실까해서 후기 남겨요산후도우미 업체는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이유는, 좋은 후기도 많았고후기 내용들 보니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잘 케어해주시는거같아서 선택했습니다!그리고 프리미엄 추가금 내고,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케어 받았어요둘째맘이지만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오시는건 처음이라서처음엔 좀 어색했는데제일 중요한 신생아 케어를 꼼꼼히 잘 해주셔서 좋았어요아기가 조리원 퇴소하고 코딱지가 많이 생겨서 그렁그렁 소리때문에소아과를 다녔었는데 갈때마다 동행해주시고아기 건강 관리를 저보다 더 신경써주셔서 이모님 계시는 동안에 많은 의지가 됐어요신생아 졸업도 전에 항생제를 먹어야 했는데항생제를 먹으면 아기들이 설사를 자주 하게 되어서 엉덩이 발진도 생겼었거든요이모님 계실때는 엉덩이도 잘 봐주셔서 발진이 더 심해지지 않았어요~이모님 오셔서 아기 텀을 잡아주셔서신생아지만 먹는 텀이 금방 잡히니 케어 하기에도 너무 편하더라구요!저 혼자 아기 케어했으면 텀은 무슨 시도때도없이 분유 타고 젖 물리고 좀비처럼 지냈을거에요 ㅠㅠ둘째지만 기억 안나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이모님의 기적...신생아가 3시간씩 푹 자는걸 보고 이모님의 기적을 느꼈어요그리고산모 케어는 워낙 집에서 밥을 안해먹는 스타일이라서반찬재료도 부족했는데없는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뚝딱뚝딱 반찬 만들어주셔서매 끼니를 잘 챙겨먹었어요!이제 이모님 안오실 생각하니 밥을 어떻게 챙겨먹어야할지 걱정이 앞서네요....ㅠㅠㅠㅠㅠㅠ낮잠도 너무 그리울거에요....상담해주시는분도 중간중간 관리 잘 받고있냐고 연락주시고전반적으로 잘 운영되고있는 산후도우미 업체인것같아요!다른 산모님들에게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5일전 | 23.09.22 | 조회 4
친 언니가 이미 2번의 출산을 경험해서 많은 조언을 해줘요. 도우미로 고민하고 있을때도 본인은 두 아이 다 이레아이맘에서 이용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며 강추 해주어 고민없이 선택!!일단 상담 실장님부터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고기본적으로 제가 원하는 항목들을 말씀드렸어요. 많지는 않았고 비종교인(종교인이더라도 나에게 종교 언급 하지 않기), 말이 너무 많지 않은 분, 2년 이상의 경력, 모유 수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저는 친정에서 조리하는 기간동안 도우미 서비스 이용예정이었기에 집안일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어요. 각자 이건 꼭 지켜주셨음 한다! 하는 기준을 확실히 세우고 의뢰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하여 배정된 5년이상의 경력자 윤정순 이모님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딱 제가 요청한 그대로였어요~^^첫번째!일단 가장 좋은건 뭘 하셔도 제 의중을 먼저 묻고 행동해주셔서 좋았어요.가끔 도우미 후기에보면 모유직수 중인데 애기 재우려고 동의도 구하지 않고 산모가 자고있을때 분유를 준다던가분유가 좋다며 분유라이팅을 한다던가ㅋㅋㅋ 별일이 다있더라구요. 그런거 하나없이 제 의견을 물어가며 조심스럽게 행동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두번째! 집안일은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만 정말 부지런하세요. 애기 케어하는 중간중간 정말 쉬지 않으셔요. 청소기 물걸레 매일 해주시고 틈틈이 아기빨래 성인빨래 돌리거 널고 개고 반찬하시고!!!세번째!사실 이게 가장 중요하고 좋았어요. 아가 너무 예뻐하시고 잘 놀아주신거요. 첨엔 이모님 오셔도 거의 못쉬고 같이 아이 봤는데진심으로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믿고 맡길수 있겠다 확신이 들어서 그 이후부터 저도 정말 맘편히 쉬었어요. 이모님 오시는 순간 아가 드리고 전 가서 떡실신 ㅋㅋㅋ 밤새 못잔 잠 보충하고 나와서 저녁 육아 더 집중할 수 있었어요. 아이가 자면 편하실텐데아이가 낮잠을 너무 자려고해서 낮에 좀 많이 놀아 주세요 하니까 계속 깨워서 정말 재밌게 잘 놀아주시는 모습에 안심하고 저는 더 잘 쉬었고요. 아이랑 놀아주는 법도 많이 배웠어요. 네번째!산모케어에요. 아가가 좀 우량한 편이라 벌써 무거운데산모 손목 나간다고 트름도 꼭 이모님이 시키셨어요. 식사 준비하고 계실때 제가 트름시켜야지 생각하거 있는데 정신 차려보면 어느새 옆에 호다닥 와계셔요. 트름시킬테니 아가 주라거 ㅎㅎ덕분에 아직은 손목 지키고 있네요 ㅜㅜ음식도 잘하셔서 맛있게 잘 먹었고요. 친정엄마 살림이라 뭐가 있는지 잘 모르는데 알아서 냉장고에서 착착 찾으셔서 뚝딱 만들어주셨어요. 계란찜도 너무 맛있어서 맨날 해달라하거 결국 레시피도 배웠다능 ㅎㅎ만족스러운 이레아이맘 부천 지사 추천이에요~^^*
5일전 | 23.09.22 | 조회 4
조리원 나와서 맞닥뜨리게 되는 육아가 헬지옥이라고 왜 아무도 말을 안해준걸까요 ㅋㅋ안그런 분들도 많겠지만 전 진짜 조리원 나오자 마자 완전 180로 변신한 울보 덕분에 조리원 졸업 첫날 육아지옥에 입성했어요 신생아실에서 그렇게 천사같이 예쁘게 잠만자고 울지던 않던 순둥이가 집에오자마자 어쩜 그렇게 쎄게 울어제끼던지 ㅋㅋㅋ 조리원 퇴소가 금요일이었기 때문에 도우미 이모님이 오시기 전 금토일은 정말 거의 잠도 못자고 남편이랑 애기붙잡고 씨름하느라 폐인이 따로 없었어요 그러다 월요일 아침 8시 50분에 이모님이 쨔쟌! 하고 등장하셔서 오시자마자 빛의 속도로 아기 받아드셔서 금세 재우더니 막 휙휙휙 밥을 차려주시고 척척척 정리정돈과 청소를 하시는걸 보고 와 진짜 전문가는 다르다고 느꼈어요 이모님 오시고 나서야 3일만에 제대로된 식사를 하고 제대로 숙면을 취하고 나니 그제야 살것 같더라구요 진짜 이모님 없는 초보육아는 상상불가 !!!!! 3주가 정말 짧게 느껴지게 빨리 지나갔는데 그 힘들었던 3주동안 정말 이모님이 계셔서 버텼어요 우리아가 너무 이뻐해주시고 세심하게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늘 반짝반짝 하게 집청소 해주시고 맛있는 밥 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저는 추가금 내고 베테랑 이모님 (프리미엄)을 선택한건데 추가금 진짜 한~~~나도 안아까웠고 오히려 더 못드려서 죄송할 정도랄까 ㅋㅋ 저는 부천 산후도우미로 유명한 이레아이맘에 예약을 했어요 원래다른업체에 예약을 하려고 연락을 했는데 상담이 좀 자세하지 않고 연락이 잘 안되서 고민을 하다 이레아이맘으로 변경한건데 첨부터 엄청 자세하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셔서 신뢰가 가더라구요 서비스 이용이 다 끝나보니 제 선택이 엄청 잘 되었던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홍ㄴㅅ 관리사님 정말 추천드려요
5일전 | 23.09.22 | 조회 2
안녕하세요. 8/22에 출산하여 조리원 퇴소 후 도우미 서비스 2주를 신청하여 받게 되었습니다.일요일 오전에 퇴소하였는데 집에 아기랑 돌아오니 뭐부터 해야할 지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ㅠㅠ월요일에 시작된 도우미 서비스로 정말 여러 명 살리셨습니다...ㅠㅠ사실 큰 기대 없었는데 베테랑 선생님은 정말 다르시더라구요어떻게 아기도 돌보시면서 음식도 해주시고 청소까지 해주시는거지...???그리고 첫날 오셔서 제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 지, 청소 스타일, 아이 돌보는 스타일을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그에 맞게 돌봐주셨습니다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식사도 뚝딱뚝딱 만드시고 대단해요..처음엔 낯선 사람을 두고 잠을 자도 되는걸까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서비스가 끝나가는 그런 생각 자체가 무색하게 너무 감사드립니다진심으로 아가 보는게 좋아서 이 일을 하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정말 추천드립니다!
9일전 | 23.09.18 | 조회 6
조리원에서 퇴소할 때 초산이고 주변 지인 중에 아직 출산한 사람이 없어 아무 것도 모르겠고 막막했거든요ㅜ그런데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진짜진짜 큰 도움이 되었어요.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항상 식사 정성껏 준비해주셔서 너무 잘 먹었구요아이도 너무 예뻐해주셔서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육아 관련 팁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진짜 도움이 됐어요!그리고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말씀이 많지 않은 분으로 부탁드렸는데, 그래서인지 편히 쉴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집안 살림도 다 깨끗이 정리해 주셔서 그런 것도 배울 수 있었네요ㅎㅎ삼주 기간이 끝났을 때 너무 슬펐지만ㅜ 관리사님 덕분에 잘 쉬고, 육아 지식도 좀 생겨서 그래도 처음만큼 막막하진 않더라구요.저도 카페에서 추천 글 보고 이레아이맘으로 정했는데, 그럴만하네요ㅎㅎ 이레아이맘 적극 추천해요!
12일전 | 23.09.15 | 조회 3
부천에 사는 딸쌍둥이맘입니다 :)산후도우미 업체 정말 많이 알아본 것 같아요. 맘카페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후기 좋은 3군데 업체 선정했었는데 전화통화해보니 "이레아이맘"이 가장 신뢰가 가더라고요.쌍둥이라 두 분을 할까 고민도 했지만 집이 넓은 편도 아니고 두 분이 오시면 더 분주할 것 같기도 했고 뉴스에도 좋지 않은 얘기들도 들려와서 베테랑 한 분에 연장하는 쪽으로 선택했어요. 주변에서 이모님 오시면 방에서 자기도 하고 밖에서 급한 일도 보고 왔다고 해서 어떻게 아기를 맡기고 그럴 수 있나 생각했었는데 이모님 오시고 몇 일 동안 아기들 케어하시는거 보고 부족한 잠도 자고 급한 일도 얼른 보고 올 수 있었어요.산후도우미 이모님들 장단점이 다 있어서 안맞는 부분들도 있다고 하던데 저는ㅎㅎ 아 헤어지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이모님이랑 잘 맞았어요.식사도 때에 맞춰서 차려주셨는데 있는 재료 최대한 활용해서 정말 맛있게 정성껏 차려주셨어요. 이모가 해주신 고구마맛탕 잊지 못할거에요...대충이 아니라 정말 정성껏 음식 해주세요ㅠㅠ음식도 맛있게 해주시고, 애들 케어도 잘해주시고, 수다코드도 정말 잘 맞아서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아기들 커가는 모습을 보며 함께 얘기 나누는데 정말 아기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일하시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면밀하게 아기들을 살펴봐주시고 케어해주셔서 옆에서 보며 많이 배웠어요. 홈캠 사뒀는데 킨 적 없습니다ㅎㅎ불편한 부분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얘기해야 서로 편하다 하셨는데 진심으로 불편한게 없었어요. 너무 잘해주셨어요 정말.이모님과 더 오래, 함께하고 싶지만... 역시 베테랑 이모님은 또 바로 일을 나가시네요ㅎㅎ부천 이레아이맘 진짜 적극 추천해요!! ㅅㅁㅇ이모님도 너무 감사드려요ㅠㅠ진짜 보고싶을거에요.
14일전 | 23.09.13 | 조회 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저는 둘째 아이 산후도우미도 이레아이맘에서 했어요 :) 아무래도 둘째라서 그런지, 아이를 낳고 회복 되는대로 바로 복직을 하고 싶기도 했고,첫째 때는 뭐든지 조심스러워서 다시 일터로 돌아가기까지 만으로 3년이 걸렸어서^^;가능하면 아가도 보면서 일도 하고 싶은 열정(ㅎㅎ)이 있었지요 :) 이런 제게 이레아이맘의 정*숙 관리사님은 찰떡이었어요~제가 사실 E같은 I여서, 아기 돌봐주시면서 너무 저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면 조금은 불편하게 느끼는 그런 성향이라 관리사님 배정이 될 때까지 기대 반 염려 반이었거든요-근데 제게 배정해주신 관리사님은, 1 FM으로 가사일 도와주시고 2 무엇보다! 아기를 넘 예뻐해주시고(과하지 않게 ‘친척어른’정도로 예뻐해주세요ㅎㅎ) 3 음식을 잘하십니다 4 워킹맘인 제 상황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이해해주시고, 상황에 맞게 도와주셨어요.. :)혹시 저처럼 재택 or 복직해서 일하시면서 아가도 케어하셔야하는 산모님 계시다면, 저는 저희 관리사님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정*숙 관리사님~^^ 제가 셋째 계획은 전무한지라 다시 뵐 순 없겠지만(~^^) 넘 감사했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4주동안 감사했어요 !
15일전 | 23.09.12 | 조회 8
안녕하세요 부천 산후도우미 후기 남깁니다 :)저는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2주 산후도움을 받았습니다.응급수술로 출산일자가 급하게 당겨졌습니다. 이레아이맘 측에서 변경해줄 수 있는지 걱정을 했었는데, 걱정한 것과는 달리 너무나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예약을 당겨서 잡아주셨습니다. 프리미엄 해주시는 관리사님으로 변경해주셔서 편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제가 이레아이맘 측에 부탁드렸던 요청사항이 세 가지 있었습니다.1. 아이를 좋아하시는 분2. 강아지(중형견)을 좋아하시고 무서워하지 않으시는 분3. 식단을 건강식 위주로 잘 차려주시는 분이레아이맘에서 일을 하려면 '아이를 좋아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하시면서 일을 하시고, 제가 요청한 사항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일해주셨습니다. 아이의 상태와 아이의 건강, 잠자는 시간까지 체크해주시며 섬세하게 일해주셨습니다. 아이가 자는 시간 외에는 집안 청소와 산모케어, 산모 식단관리를 해주시며 산모가 편하게 쉴 수 있게 배려해주셨습니다.강아지가 짖어서 걱정이 되었는데, 관리사님이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신다며 강아지에게 사랑을 주시는 모습에 참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모유수유를 하는 저로서는 식단관리에 최대한 조심했었는데, 관리사님께 따로 말씀 드리지 않아도, 매 끼니 다른 반찬들을 해주시고, 간식까지, 심지어 간식의 온도까지 체크해주셨습니다.첫째이다보니 누군가에게 아이를 맡기는 것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불안하기도 하고 제가 신경을 더 써야할 것만 같았는데, 걱정과는 달리 관리사님이 제 마음을 다 아신다면서 더 신경써주셨습니다.아기 목욕을 할 때 아기가 한 번도 울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깨끗하고 빠르게 아이의 목욕을 해주셨고, 마지막 며칠은 제가 직접 해볼 수 있게 꼼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아이 목욕을 처음 혼자 시키면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목욕 시킬 수 있었습니다.둘째가 생겨도 유명옥 관리사님께 아이를 맡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19일전 | 23.09.08 | 조회 4
안녕하세요ㅎㅎ 대형견 래브라도 리트리버 키우고 있는 23년생 아들맘입니다!이레아이맘 부천에서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전해드려요!대형견 키우는 집이라 거절당하면 어쩌나 불편해하시거나 싫어하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우려했던거랑 너무너무너무 다르게 대형견있어도 무서워하지 않으시고 아기케어에 집중적으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대형견 키우는 맘들 애개육아 힘들지만 걱정하지 마시고 꼭꼭! 이레아이맘 부천에서 산후도우미 이용하시길 바래요ㅎㅎ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있으니 꼭! 보시고 이레아이맘부천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드디어! 조리원 3주 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음ㅎㅎ당연히 조리원 끝나고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하는게 나의 산후 조리와 아기케어에 도움이 되겠지만!!우리는 대형견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어서 가능할지 고민이 너무 많이 됬다ㅠㅠ엄청 고민고민 하다가 부천 이레아이맘 업체에 2주 신청을 하게되었는데너무 다행히도 대형견 있는 가정에도 신청 가능하고 너무 좋은분을 만나 이렇게 후기를 작성해본다! 산후도우미를 이용하면서 제일 중요한 기준은!1.경력있으신분 (아무래도 초보이신분보다 어떤분야에서든 경력이 있으면 좋으니까ㅎㅎ)2.모유수유 방법과 육아팁(직수를 하면서 혼합수유까지 그리고 육아꿀팁 정보를 얻을수 있어 좋았다!)3.대형견 좋아하시는분(좋아하시는분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아무래도 대형견이다보니 무서워하셨지만 너무 잘지내주셨다!)그외 마스크착용 비흡연자 아기케어 음식 집안일,, 블로그나 맘카페나 검색을 해보면 대형견 키우는 집에 산후도우미가 서비스 이용 후기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아는 지인분들도 대형견이 있으니 다른 업체에서 거절당했다는 말도 들어서 조심스러웠지만이레아이맘에서는 흔쾌히 좋은분을 소개시켜 주셨고! 덕분에!나는 너무 좋은분을 만나서 대형견이 있어도 무서워 하지 않으시고 아기케어와 집안일 음식까지 너무 만족스러웠다! 목욕하는 우리은호ㅎㅎ1주차에는 목욕해주시는것만 보고 배우기2주차에는 직접 해보라고 하시며 몸소 익혔다ㅋㅋㅋㅋ관리사님이 하면 울지도 않고 저렇게 멍때리며 편안해 하는데 아직 초보엄마에게는 손이 어색한지 너무 불편해 했다ㅜㅜ그래도 잘하고 있다며 응원해주시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셔서 좋았음!!항상 우리 은호를 이쁘게 자도록 도와주시고ㅋㅋㅋ더 좋았던건 은호 얼굴이나 행동들을 퇴근전에 설명해주셨다ㅎㅎ밤에 수유한다고 피곤해서 낮에는 거의 관리사님이 놀아주시니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설명해주셔서 더더욱 믿음이 갔따ㅎㅎㅎ맛있는 간식을 진짜 많이 해주셨는데 음식 사진을 못 찍어 논게 너무 아쉽다ㅠㅠ집에 음식할거리들이 많이 없어서 그랬는데 제 입맛에 맞게끔 간식잘챙겨주셔서 너무 좋았다마지막으로 대형견이랑 너무 잘있어주시고 아기케어도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다고 전해드리고싶다!블랙랩이라 무서워 하실법도 한데 대형견도 자식이라 생각하고 키우는 나한테 너무 이쁘고 착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했다ㅎㅎ또 아이케어 부분에서도 하나하나 잘 알려주시고 더 중요한건 우리은호를 너무 이뻐해주셔서 감사했다ㅠㅠ이부분에서는 진짜 감동이어서 산후도우미이용을 우려하시는 분들에게는 걱정하시지 마시고 꼭!!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이용을 하시라고 전하고 싶다엄마인 나도 힘들고 피곤하면 아기가 울때 지쳐서 한숨도 나오고 하는데관리사님은 힘든 내색 하나 없으시고 집안일이며 음식이며 청소며아기도 이뻐해주시고 케어해주시는데 너무 감동을 받았다ㅎㅎ아직 둘째 계획은 없지만ㅋㅋ 꼭! 둘째때도 관리사님
19일전 | 23.09.08 | 조회 3
저는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하면서 정말 파란만장한 일을 겪었어요~처음에 산후도우미 업체를 어디로 신청할까 고민하던 중에 조리원에서 소개시켜준 곳으로 정했었답니다.조리원에서 잘 지내기도 했고 믿고 신청했는데 세상에....설마가 사람 잡더라구요.그 업체에서 오신 관리사님이 신생아 때 아기들 재채기 많이하고 콧물도 나오는거 당연한건데 그걸 보고 애가 감기 걸린것 같다면서 자기한테 옮기는거 아니냐고 걱정하시는 거예요! 처음엔 장난으로 생각하고 그냥 웃으며 넘겼는데 나중에 지나서도 본인이 원래 감기 한번 안걸리는데 다른 집에서 신생아한테 감기 옮은 적이 있었다는 얘길 하더라구요. 정말 그때부턴 화가 나더군요.청소하다가 아기가 우는데도 신경을 안쓰셔서 제가 안아 달래고 먹이고 기저귀갈고 했네요... 밥도 친정어머님이 해주신 반찬으로만 그냥 식사 차려주셨구요^^ 참다참다 너무 불쾌하고 불편해서 업체에 연락드리고 도우미 변경 요청했는데 나가면서도 좋은 분 만나라면서 자긴 나쁜사람이었나보다고 비꼬기까지......정말 최악이었어요. 결국 화가나서 업체에 취소 요청하고 다른 곳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그렇게 다시 신청하게 된 곳이 이레아이맘 이었어요. 너무 급하게 당장 오실 수 있는 분을 구하는게 쉽지 않을거라 걱정 했는데 다행히 친절히 응대해 주시며 가능하다고 해주셨어요.저는 아기를 예뻐해주시는건 기본이고 집에 예민한 강아지 한 마리가 있어서 강아지도 좋아해 주실 분을 원했어요.처음부터 너무 쎄게 당한 경험이 있어서 더 당부드리고 걱정을 한 가득 안고 있었는데 정말 이래서 산후도우미를 쓰는구나하고 느꼈답니다. 신청 안했으면 정말 후회 할 뻔 했어요!제가 걱정 할 일이 없게 알아서 척척 아기 케어도 살림도 잘 해주셨어요.강아지가 관리사님께 자꾸 짖어대서 너무 죄송했는데 괜찮다며 이뻐해주시고 오히려 살갑게 대해주시더라구요.가끔 도란도란 얘기 나눌 때도 말동무 되어주셔서 즐거웠고 입 짧은 저를 케어해주시느라 고생 하셨을텐데 잘 맞춰서 맛있는 식사도 준비해 주셨어요! 아기 안아 주실때면 항상 말걸어주시고 눈 맞춰주시면서 세심하게 돌봐 주시더라구요.한번은 아기와 집을 모두 관리사님께 맡기고 조동모임을 나가서 6시간동안 자유롭게 놀다오기도 했답니다.그정도로 신뢰가 가고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저희 관리사님께 너무 감사드려요~부천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 중이신 분들은 이레아이맘 추천드립니다!
20일전 | 23.09.07 | 조회 6
안녕하세요 이레아이맘 덕분에 너무 좋으신 이모님 만나서 맘편하게 잘먹구 푹 쉬면서 산후조리 잘 하고 있는 후기입니다:)초산이라 아기 돌볼 줄도 전혀 모르고 조리원 끝나서 집에 오는 게 엄청 걱정됐는데 이모님 덕분에 아기도 집에 잘 적응하고 저도 너무 편하게 몸조리할 수 있었어요! 아기 엄청 예뻐하시고 항상 말 많이 걸어주면서 케어해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이모님 계신 시간 동안엔 가사랑 아기케어 완벽하게 다 해주셔서 진짜 제가 할일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덕분에 낮잠을 마음껏 잘 수 있어 새벽수유하고도 크게 힘든 부분 못 느끼고 회복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 보면서 모르는 부분은 이모님이 너무 잘 알려주시고 또 동시에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존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거기다 예전에 식당을 하셔서 반찬 몇 가지씩을 뚝딱 하시는데 음식솜씨가 진짜 좋으십니다... 정말 살면서 이렇게 풍성한 식탁 처음 받아봐요ㅎㅎ 너무 맛있어요 먹고싶은 거 다해주세요ㅠㅠㅎㅎㅎ이모님 만나기 전엔 이런저런 걱정 정말 많았었는데 이레아이맘 이용하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이*숙 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20일전 | 23.09.07 | 조회 5
이번에 둘찌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2주 있으면서아가 둘을 케어하기가 너무 힘들거같아서 맘스홀릭에서산후도우미 후기들 찾아보다가 선택한 이레아이맘 !!!첫째때는 산후도우미를 안해봐서 둘째도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왜 고민했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은분이와주셔서 진짜 감사했어요 ㅠㅠ!!!! 처음에 요청사항도 세심하게물어봐주시고 늘 집에 15분 일찍 오셨고 오시면 환복 하시고 손 씻으시고 잠이 부족한 저를 위해 아가 데려가주시고 저는 첫째 아들도 있어서좀 걱정했는데 좀 과격한 21개월 아가도 친손주처럼 너무 잘 봐주시고예뻐해주시고 울첫째 밖에 나가고싶어하면 더운데 놀이터도 데려가주시고 기저귀도 다 갈아주시고 응가하면 씻겨주시고 진짜 걱정없이 잘 쉬고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항상 청소기에 걸레질에 빨래에 제가 신경쓸거 하나없이다 잘해주셨고 자고 일어나면 바로 식사준비 해주시고 첫째아가 맘마까지 다 신경써서 뚝딱 해주셨어요 ㅎㅎ둘째인대도 아가들마다 다 달라서 그런가 우리 둘찌는 수유자세가 조금만 불편해도 입을 닫아버리고 맘마를 안먹고 새벽마다 오열을 하고 울었어요 첫째는 그런적이 없어서 뭐가 불편할까 몇일을 씨름하다가 관리사분이 수유자세 잡아주시고 나서는 아주 꿀떡꿀떡 잘 먹더라구요 !!! 그리고 매일 에어컨 풀가동을 시켜도 더운지 아가 얼굴에 태열이 많았는데 수딩젤도 열심히 발라주셔서 태열도 싹 들어갔어요뒤죽박죽이던 수유텀도 잘 잡아주시고 진짜 최고십니다 ㅠㅠ매일 아가들 이름 불러주시면서 예쁘다 최고다 해주신 관리사님첫째랑 낮잠 자러 갔을때마다 어지러운 거실 장난감 보관함도하나하나 다 예쁘게 정리해주시고 주방도 다 정돈해주시고아가 병원도 접종말고 다른 검사때문에 대학병원까지 같이 가주시고하나하나 너무 감사한것들이 많지만 말솜씨가 부족해서 ,,벌써 3주가 지나고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혹시나 셋째를 낳는다면 꼭 다시 만나고싶어요정말 어찌 보답해드려야 할지 모를정도로좋으셨던 노*자 관리사님 늘 행복하시고 복 받으세요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분들 고민하지 말고 이레아이맘 하세요 강츄 !!!!!
22일전 | 23.09.05 | 조회 9
첫째때 이레아이맘 산후관리를 받았을때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둘째도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신청할때 요청사항으로 음식잘하시고, 아기케어 경험이 많으신분으로 요청드렸는데아기케어는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간단하게 말씀드려도 알아서 척척 해주셨습니다.아기 분유양 증량과 수유텀도 적절하게 조절해주셨고, 목욕이나 기타 다른부분도 알아서 잘해주셔서낮에 편하게 쉴수 있었습니다.엄마인 저도 아이 울음소리가 듣기 버거울 경우가 있었는데아이가 끙끙거리거나 울경우에 항상 긍정적을 반응해주시며 달래주신부분도 좋았습니다.첫째아이가 23개월인데 관리사분이 낯설어서인지 초반에 관리사분이 말을걸면 소리지르고그랬었는데 항상 웃으면서 말걸어주시고 집에서 장난감도 챙겨와서 선물로 주셔서나중엔 첫째도 관리사분을 잘따르고 그랬었네요.첫쨰아이 간식도 감자튀김, 치즈감자떡, 단호박죽 등등 잘챙겨주셔서 아이가 잘먹었어요.그리고 반찬도 첫째아이도 같이먹을수 있게 챙겨주셔서 좋았어요저희 반찬도 같은 식재료인데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두부 하나를 사다드려도 3가지 다른요리를 해주셔서 너무 즐겁게 먹었습니다.집에서 직접 기르신 야채나 식재료도 챙겨오셔서 반찬도 만들어주시고 직접 만드신 꽃차도 가지고오셔서 주셨는데감사하게 잘먹었습니다.집안정리도 아이가 둘이다 보니 정리할엄두도 안나고 정리방법도 잘몰랐는데 효율적으로 정리해주셔서 좋았어요거실도 장난감으로 발디딜틈이 없었는데 효율적으로 정리해주셔서 좋았고, 안쓰는 물건은 과감하게 버려주셔서집이 훨씬 깔끔하고 넓어보여서 좋았습니다.4주동안 관리사님 덕분에 저는 편하게 낮에 쉴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27일전 | 23.08.31 | 조회 10
안녕하세요!!ㅎㅎ 생후 45일차 아이와 하루하루 적응해 나가고 있는 왕초보맘입니다.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2주를 신청했고 추가로 2주를 신청하여 총4주 동안 이레아이맘의 박*애 산후관리사님과 함께하였습니다.우선 동작구 보건소 홈페이지에 안내 되어있는 여러 업체들을 상담 해 보고, 이레아이맘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상담해 주시는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정확히 제가 궁금한점이나 고민하는 점을 잘 설명해주셔서, 아무것도 몰라 통화내내 긴장하고 있던 마음을 편하게 상담해 주셨습니다. 또한 상담 중에 혹여나 오시는 관리사님들과의 문제가 생겼을때 잘 해결해 주실것 같다는 신뢰가 들어서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신청하였고, 업체에 요청하는 사항은 고민고민 해서 아래 3가지 요청드렸고, 결과적으로 제가 요청드린 사항에 꼭 맞는 박*애 관리사님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 요청사항1) 걱정 많은 초산모여서 아이케어에 대하여 찬찬히 잘 가르쳐 주실 수 있는 분2) 너무 자기 주장 강하지 않은분3) 아이를 예뻐하시고 따듯하신 분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시는게 너무 느껴져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었습니다. 어찌나 포근하게 아기를 잘 안으시는지 아기가 관리사님 품안에만 들어가면 아주 행복한 얼굴을 보여주면서 관리사님께서 계시는 시간에는 아기의 울음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맘 놓고 아주 푸욱~ 쉴 수 있었습니다. 또 제가 모유수유를 하는데, 조리원에서도 직수가 마음처럼 잘 안되서 고민이 많았는데, 관리사님께서 자세를 함께 봐주시고 아기가 수유시 불편한 부분을 같이 잘 봐주셔서 지금은 무리 없이 모유수유를 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요청사항에 적지도 않고, 딱히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이 식사 부분이었는데, 관리사님께서 요리를 정말 잘하십니다 ㅠㅠ 냉장고와 냉동실에 저도 모르게 쌓여 있던 친정, 시댁에서 받은 여러 식자재들로 한상 가득히 매번 차려 주십니다. 첫 일주일은 남편도 함께 있었는데 둘다 매 식사 시간마다 감탄하면서 맛있게 식사했네요 ㅎㅎ 양도 넉넉히 해 주셔서 그날 저녁 다음날 아침까지(사실 주말까지도) 관리사님 계실때는 식사 걱정을 한번도 안했네요. 아기빨래 등도 항상 매일 매일 잘 챙겨주시고, 서비스(?)로 어른빨래도 신경 써주시고 개어주시기 까지 해주셔서 집안일에 대한 부담도 정말 많이 줄었던것 같아요.항상 들어가서 쉬라고 해주시고, 맘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계시는 동안에는 푹 쉬면서 저녁에 못잔 잠을 제대로 보충 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항상 20분정도 일찍 와주셔서 아이를 봐주시는데, 아침에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아이와 둘이 있는 시간이 많이 부담이 되었는데 매일 일찍와주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런부분들이 정말 프로같은 모습이라고 생각되었고 프리미엄 서비스로 진행한것이 후회가 안되었네요ㅎㅎ이제 내일 부터는 아이와 둘이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조리원에서 나왔을때는 막막한 마음이 컸는데 관리사님께 많이 배우고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겨서 두렵지만서도 설레는 마음이 드네요. 이레아이맘에서 너무 좋은 관리사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고, 박순*관리사님과 함께 하실 다음 산모님 부럽습니다~!*아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는 관리사님과 관리사님께서 정말 정성들여서 매번 차려주신 음식들입니다 :)!
28일전 | 23.08.30 | 조회 7
7월 28일 자분으로 출산한 초산맘입니다~~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당장 애기를 혼자 볼 생각을 하니 너무 무섭고 두렵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누군가라도 있으면 낫겠지 싶어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했고, 관악구에서 가장 유명한 이레아이맘에 문의를 했습니다~~ 어떤 분을 원하시냐고 하셔서 관리사님 성함을 알고 신청한 것은 아니었기에 애기 케어 잘해주시고, 음식 솜씨도 괜찮으신 분으로 해달라 요청했습니다이레아이맘이 타업체에 비하여 체계적이고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바로 계약을 진행했고 날짜에 맞추어 임*은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항상 8시 50분까지 오셔서 준비하셨고, 애기도 너무 예뻐해주시면서 능숙하게 애기 케어를 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ㅎㅎ 목욕도 매일매일 해주셨어요 거기다가 올 때마다 청소, 빨래를 깔끔하게 해주시고음식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어주셔서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2주간 오셨는데 연장을 고민할 정도로 좋으셨어요(더 연장하면 제가 애기 케어를 영원히 못할 것 같아 하지 않았네요..ㅎㅎ)음식 사진을 더 남겨놨으면 좋았을 것을...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저거 한장 뿐이네요ㅠㅠ 미역국, 소고기무국, 계란국 등등을, 밑반찬으로는 콩나물무침, 계란말이, 소세지볶음, 감자채볶음, 두부, 샐러드 등등을, 때로는 비빔밥, 칠리새우, 오므라이스 등등 너무 다채롭게 해주셨습니다 관리사님 계시는동안 저는 그냥 낮잠을 자거나 취미생활하거나 쉬기만 했네요ㅎㅎㅎ만일 제 주변에 또 누가 산후도우미 찾게 되면 이레아이맘 추천할거에요 ^^ 인터넷에서 관리사님과 맞지 않아 교체하거나 하소연하는 글도 종종 봤었는데 너무 좋으신 관리사님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28일전 | 23.08.30 | 조회 4
첫째때는 친정어머니가 산후 조리를 도와주셔서 산후 도우미를 안불렀는데,이번 둘째때는 친정어머니가 못오셔서 너무 힘들 것 같아 3주 신청하게 되었어요.정부지원 신청하고 업체 고민 중에 동네 엄마 추천을 받아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업체에 바로 신청하게 되었어요.7월14일에 둘째아이 출산하고조리원에서 2주 지내고 집에와서 다시 육아를 하려니 몸도 마음도 약간 지친 상태였어요,그리고 산후도우미, 베이비시터 를 한 번도 안불러봐서 걱정도 되었구요,하지만 너무 좋은 산후도우미 서** 관리사님이 오셔서 너무 맘편히 지내고 조리를 잘한 3주였습니다.저는 요청사항으로 아기를 잘봐주시는 관리사님을 부탁드렸는데요애기를 너무 잘봐주셨어요애기가 사람들 손타서 눕히기면하면 우는데, 애기안고 재워주시고 계속 안아주셨어요.그리고 수유텀 맞춰서 수유해주시고, 매일 목욕도 시켜주시고 잘 놀아 주셨어요, 그리고 아기 발달사항에 대해서도 매일 관찰하시고 저에게 알려주셨어요!그리고 첫째아이에게 친근하게 이모라고 다가가주시고 놀아주시고 챙겨주셨구요.제가 첫째아이 신경을 더 많이 쓰고 있어서 둘째 케어를 많이 못하였는데 그부분을 잘 메꿔 주셨어요.이모님이 집에서 아가봐주시는 동안 첫째랑 밖에서도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학원도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그리고 제가 등하원하고 낮잠자는 동안 집안일을 싹 정리해 주셔서 넘 넘 좋았어요..이래서 집안일해 주시는 분을 부르나..싶었습니다. .ㅎㅎ아 밥도 너무 잘챙겨주시고 맛있었어요!새벽에 잠을 제대로 못잤는데 낮에 낮잠자고 몸 충전하는 시간에 이모님이 애기케어 다 해주셔서 맘 편한 3주를 보낸것 같습니다.베이비시터에 대한 안좋은 뉴스들도 많은데 이레아이맘에서 오신 이모님은 저에게 너무 좋은 이모님이셨어요 ㅠㅠ 연장을하고싶은데 정부지원을 사용해서 고민이되네요 정부지원 기간이 더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28일전 | 23.08.30 | 조회 4
첫째 아기를 낳았을 땐 조건이 맞지 않아 정부지원을 받지 못해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어요. 둘째 아기를 가졌을 땐 육아휴직중이라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었어요. 업체를 찾아보다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가 많은 걸 보고 바로 상담 신청했어요. 산후조리원에서 금요일에 집에 왔고 주말을 보내는 동안 잠을 잘 못자서 너무 피곤했어요. 관리사님 오시는 월요일만 기다렸네요 ㅎㅎ 관리사님이 아기에게 정말 잘해주셨어요. 계속 말도 걸어주시고 수유텀도 잘 잡아주셔서 좀 편해졌어요. 목욕시키는 법, 대변 본 후 씻기는 방법들도 다시 알려주셨어요. 주방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반찬도 잘 해주셨어요. 빨래도 잘 해주시고 주변 정리도 해주셔서 덕분에 저희집 주방과 세탁실이 깨끗해졌어요~첫째 아기가 감기랑 구내염으로 집에 있는 날이 많았는데 첫째에게도 말도 걸어주시면서 잘해주셨고 놀이방 정리도 늘 깨끗하게 해주셨어요.너무 잘해주셔서 믿고 외출도 자주 했어요!끝나는 게 너무 아쉬울 정도예요 ㅜㅜ 정말 추천합니다..!
33일전 | 23.08.25 | 조회 7
저는 7월 출산예정에 초산이었지만 조리원은안갈 예정이라서 3월부터 바삐 부천 산후도우미업체에대해 알아보고 있었어요. 저는 중동에 살고 있거든요.여기저기 후기 읽어보니 이모 잘못만나도조리는 커녕 고생하겠다싶어 알아보고 이모 추천받아서후딱 예약했네요.추천받은 이모는'이레아이맘' 소속이신 김미라 이모님이셨어요예정일보다 이틀 빨리 아기를 낳게 되서업체에 전화했더니 퇴원하고 다음날이모님을 보내준다하더라구요.예정일 보다 빠르게 출산을 한대다전 지원도 못받아 4주 제 돈 다내고이용해야하기 때문에 자비란 있을수 없었습니다.당일 이모님이 오셨고 서글서글한 인상에 딱봐도야무지게 생기셨더라구요.오시자마자 집안 여기저기 살펴보시며 살림을익혀야 된다며 다 알아서 하셨어요.그리고 반찬만들어주신다며 신랑시켜 장봐오게하시더니 뚝딱뚝딱 이것저것 만들어주시고청소며 아기목욕 아기빨래, 저희빨래, 저와 아기 케어까지 잠시도 쉬지않고 엄청 부지런하셨어요.그리고 제가 친정엄마랑 가까이살아서엄마가 매일같이 오셨거든요. 그런데 이모가저희엄마까지 신경써주셔서 반찬도 여유있게더 만들어주시구요. 엄마 가져가라구요.엄마한테 혼자 식사하지마시고 오셔서 같이먹자꼭 권유도 해주시고, 수제비 끓여주셔서 엄마랑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몰라요^^ 정말 더 감사하게 생각된 부분이였어요.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냉장고정리, 씽크대정리까지해주시고 빨래도 매일 같이해주셨어요. 눈치없이신랑이랑 저랑 빨래 많이 내놓고 이래도 싫은소리 한 번 안하시고 알아서 이불빨래까지 해주셨어요.원래 이불빨래는 메뉴얼에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말이죠ㅜ청소도 환기에 빗자루질에 손걸레질까지 해주셨구요.솔직히 처음엔 며칠 저러다마시겠지 했는데어제 끝나는 날까지 똑같이 해주셔서 더 감동이었네요.신랑과 먹으라고 국도 한솥 끓여주고 가셨어요.게다가 저희 아기도 친손주처럼 엄청 예뻐해주셨어요.접종있어 병원동행도 두번이나 해주시구요.항상 아기에게 웃어주시고 안아주시고 초보엄마라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이것저것 알려주셨어요.목욕시키는방법도 이모님께 배웠네요.친정엄마처럼 편하게 이모님이 알아서 잘해주시니 부족한잠도 오전에 실컷자고 점심먹고오후엔 밖에서 볼일도 보고 친구만나거나 혼자근처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하며 여유를 즐겼었는데이젠 이것도 추억이 되겠네요ㅋㅋㅋㅋㅋ어제부로 끝났거든요.고맙고 아쉬운 마음에 엄마와함께 이모님께 식사대접해드렸는데 작은선물이라도 하나 더 해드릴걸 후회가 남아요.중동 올 일이 생기면 들리신다고 했는데벌써 이모님이 그립네요ㅠㅠ거짓말 없이 너무 좋았어요. 여유가 있음 한달 더 이용하고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요ㅎㅎㅎ어제 가시면서 아기 잘 키우고 엄마한테 잘해야해요!!이 말씀 하고 가시는데 가슴이 찡했답니다.후기같은건 잘 안올리지만까칠하고 예민한 제가 엄청 만족하며 4주를 지냈고저처럼 처음에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것 같아서참고하시라고 후기올려봅니다.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담당자분께 일 잘하시는 좋은 분 보내줘서 감사하단문자까지 할줄은 4주전엔 상상도 못했네요ㅋㅋ둘째도 낳는다면 꼭 다시 이모님과 함께하고싶어요^^이모의 빈자리는 당분간 친정엄마가 채워줄 듯 싶습니당그나마 다행이에요~^^ ㅎㅎ이모님 성함 써도 되겠지요? 성함은이레아이맘 업체 소속 '김미라'이모님세요~^^이모님은 상동에 사시는데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소속으로중동,상동,춘의동,심곡동 등등 바쁘면 옥길동, 범박동, 원종동, 고강동 까지도 한시간 거리는직접 운전을 하고 차로 다니셔서 문제 없다고 하셨어요!정말 엄지 척입니다~ㅎㅎ
36일전 | 23.08.22 | 조회 12
제가 초산맘에 이사온지 얼마안되서카페에서 여러업체 비교해봤는데 후기가 괜찮다는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8월말 태어나야되는 우리아가7월중 이른둥이로 너무 빨리태어나는바람에예약한 산후도우미시기보다 빨리 땡겨야되서걱정했었어요조리원에서 연락드렸더니 바로 원하는날짜 예약해주셨어요시작전날 미리 전화주셔서 집위치 확인해주시고방문확인까지 너무 안심되었어요!제가 특별히 부탁드린건 백일해주사접종, 아기케어, 위생이었는데음식하시다가 애기만질때는 항상 손닦으시고집에서 마스크벗으셔도 된다하셨는데 답답하실텐데항상 쓰고 계셔주셨어요음식도 깔끔하게 잘해주셨어요항상 6시넘으셔도 뒷정리깔끔하게 잘해주시고젖병하나 나온것도 관리사분이 닦아주고 가시고덕분에 계시는동안 푹쉬고 몸조리 잘했습니다부천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분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40일전 | 23.08.18 | 조회 12
조리원 퇴소하고 기본적인 케어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다음날 관리사님이 오셔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코로나가 많이 잠잠해졌어도 관리사님은 출근하시면 새 마스크로 교체하시는 걸 보고 청결에 신경써 주시는 것 같아 감사했어요~아기 전날 컨디션 체크하시고 얼굴보고 인사하시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밤새 못 잔 저를 위해 얼른 아침 차려주시고 얼른 먹고 들어가서 쉬라고 해주셨어요~ 그 덕에 조금씩 눈 붙이며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아기 안으실 때도 뒷목에 항상 손수건을 대고 안아주셨어요~ 처음에는 청결하게 안아주신다고 생각했었는데 관리사님 가시고 저희가 그냥 안고 수유하다보니 어느새 뒷목에 태열이 올라왔더라구요ㅠㅠ 가시고 난 뒤에야 큰 뜻을 알게되었네요~ 저희도 지금 손수건 꼭꼭 대고 안고있습니다^^반찬 재료를 많이 사다놓지 못했었는데 김치를 물로 씻어서 볶음밥도 해주시고 모유먹이는 저를 위해 항상 국물요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했어요~그리고 청소도 쇼파 밑까지 밀대로 다 닦아주시고 티비 장 위에 먼지까지 쓸어주셔서 관리사님 계시는 2주동안은 방바닥도 뽀독뽀독 먼지한톨 없었네요ㅎㅎ 아! 저희집 창틀에 벌레가 닦아도 닦아도 매일 아침이면 한가득이라 흐린눈 하고 지내다가 맘잡고 한번에 청소하는데 어느날 보니 벌레가 없더라구요~ 아마 관리사님이 해주신 것 같아서 감동받았습니다♡이용기간이 지난 지금 저희집 냉장고에 아직 관리사님이 해주신 진미채가 있는데.. 손맛도 관리사님도 보고싶습니다. 2주동안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실거예요~~~
40일전 | 23.08.18 | 조회 7
저는원래 중동 토박이였는데 결혼 후 범박으로 이사를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산후도우미 찾을 때 주변지인 추천보다는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보기시작했죠그러다가 옥길 범박 지역에 어떤 한 분을 추천하는 글을 계속 발견하게 되었고 다행히 문의를 하니 시간이 저희랑 맞아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지역에서 인기가 많으셔서 스케쥴 맞추기 어려울뻔했는데 다행이었어요~!제가 원했던점은 1)아기케어 2)청결,위생 3)산모낮잠 이었습니다ㅋㅋ 원래 음식 잘하시는거로 유명하신분인데 제가 워낙 입맛이 없어서 밥먹을시간에 잠자는걸 더 선호했네요ㅋㅋ하지만 먹고싶은거 말씀드리면 뚝딱 만들어주셨고 푸짐하고 맛있는음식 해주셨습니다~~먼저 아기케어같은경우 정말 손자를 대하시듯 너무 사랑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저희 아기 스펙으로 말하자면 상위 99프로 우량아 인데요ㅜ 심지어 토끼잠 + 잠투정이 심해서 조리원 있을때부터 수유콜이아니라 아기좀 안아주라는 콜을 종종 받을 정도였습니다. 24시간 안고 있어야하는 무거운 아가인데 관리사님께서 정말 사랑으로 케어해주셨습니다ㅜ 어느날 잠투정이 또 너무심해서 잠깐제가 멘탈이 나가서 힘들어서 안되겠다고 아기좀 수면교육으로 울리겠다 하니깐 얼른 달려오셔서 아가 안아주시면서 아직너무 아기니 울리지 말고 힘들어도 안고 있자고 하시며 계속 안아 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우리아기는 따뜻한 품에서 삼주간 꿀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청결과 위생또한 저랑 너무잘 맞았습니다. 마스크는 물론이고 계속 손소독제와 손씻기를 해주셨으며, 출근하시면 환복 후 새벽에 쓴 젖병씻기 집안청소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부엌과 아기용품 정리를 너무 깨끗하게해주셔서 생활하기 너무 편했습니다. 제가 청소를 중요시여겨 구석에서 몰래 청소하고 있으면 달려오셔서 청소기 뺏으시고 본인께서 하실꺼니 들어가 쉬라고 하시곤 하셨네요ㅎ 관리사님께서 아기 코딱지, 귀지 관리도 해주셨는데요, 엄청난 스킬로 막힌 코를 확 뚫어 주셨습니다ㅎㅎ산모낮잠ㅎㅎ 저는이게최고였습니다. 저는 밥을포기할정도로 잠에 진심인사람인데 우리아가가 밤잠도 10분토끼잠이라 밤을 새는 일이 허다 했습니다ㅜㅜ 그래서 낮잠이 너무 절실한 상황이었는데 관리사님께서 낮잠을 잘 잘수있게 맘편히 해주셨습니다. 중간중간 병원가거나 외출도 맘편히 했네요!글쓰다보니 너무 좋으신분 만났던거같아 감사하네요ㅜㅜ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둘째 계획이 없지만 훗날 기억상실걸려서 둘째생기면 또 같은 관리사님께 받고 싶네요ㅎㅎ 적극 추천합니다~~
42일전 | 23.08.16 | 조회 7
안녕하세요. 이번에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ㅇㅇ이모님한테 산후도움을 받았습니다. 첫 출산은 아니었지만, 첫 출산에서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출산의 기쁨 뿐만은 아니었기 때문에 두려움도 컸었지만, 이모님 덕분에 힘든 출산과 신생아 시기의 힘든 상황이 오히려 행복한 추억으로 남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과 센스가 상당히 돋보이셨던 부분도 기억에 많이 남으며, 중에서도 모유관리쪽에 탁월하신 거 같아 너무 만족합니다. 참고로 이모님이 만들어 주신 밑반찬들은 제가 처음 먹어 본 것도 있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것들도 있는데 지금은 너무나 좋아해서 남편조차도 만들어 주는, 그만큼 좋아하게 된 반찬들이 되었습니다. 또 아이를 갖게 된다면 꼭 이ㅇㅇ 이모님께 부탁드리고 싶으니 그 때까지도 계신다면 부디 건강히 잘 계시길 바랍니다. 정말 추천하는 관리사님이십니다.
47일전 | 23.08.11 | 조회 10
부천 산후도우미 업체 중 이레아이맘이 후기도 제일 많고 평이 좋아 출산 40일 전에 바로 3주 프리미엄으로 예약을 해놨습니다. 조리원 퇴소가 일요일이여서 하루 혼자 애기보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월요일에 바로 관리사님 오셨는데 정말 천국이었습니다.. 초산이기때문에 아이케어를 많이 배울 수 있고 음식 솜씨 좋고 위생관념 좋으신 분으로 부탁드렸는데 딱 제가 원하던 분이셔서 너무 행복한 3주를 보냈고 아쉬워서 1주 연장해서 총 4주 이용했습니다. 청소도 굉장히 깔끔히 해주시고 음식은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엄마같이 저를 너무 잘 챙겨주시기도하고 아이한테는 할머니처럼 너무 예뻐해주시고 말도 항상 예쁘게 해주셨습니다. 거의 매일을 외출을 했는데 홈캠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사실상 보질 않았어여.. 그만큼 너무 잘해주셨어요. 매일을 9시보다 일찍오셔서 준비해주시고 아이 관련 정보도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둘째 계획도 있어서 둘째 출산후에도 이레아이맘 ㅈㅅㄹ관리사님으로 꼭 이용하고 싶네여아주 만족 대만족이었습니다~~
49일전 | 23.08.09 | 조회 6
둘째맘이고 제대로 조리하려고 6주썼어요!!친구소개 관리사님 소개받았어요사실 첫째때도 이레아이맘 했엇어서 첫째때 받앗던 관리사님 지정할까 생각했는데 친구가 강추해서!!고민하다 ㄱㅁㅇ관리사님으로 결정했어용!!!결론은 대만족입니다!!!!!일단 아이를 너무너무예뻐해주시고요나긋나긋하게 아이를 너무이뻐해주시고맨날 초과근무하셔서 ㅠㅠ 너무 죄송하면서도 감사했어요ㅠㅠ 첫째도 너무이뻐해주시고!! 저희 첫애 낯을 가리는 편인데 금새 친해질수있었습니다!!제가 요리를 못해서 무슨재료가 필요한지도 잘 모르는데 대충 장 봐서 냉장고 채워놓으면 알아서 척척 요리도 해주십니다!! 다른관리사님들은 산모님~이렇게 불러주시는데 ㄱㅁㅇ관리사님은 ㅇㅇ씨~이렇게 이름 불러주시는것도 너무 좋았어요!!!아기랑 저한테 최대한 맞춰주시고 정말 그냥 기본 마음씨가 배려심이 많고 좋으신분이였어용 ㅠㅠ말해뭐해여 ㅠㅠㅠ 첫째때 해봐서 아는데 저는 대만족 매우만족 !!! 덕분에 산후조리도 잘할수있었습니다:)정말 진심으루 감사해요^^
51일전 | 23.08.07 | 조회 10
임신하면서 젤 신경쓰인 부분이 아마도 산후도우미업체 선정이었던거 같아요낯선분과 4주를 같이 보낸다는게 한편으로는 불편도 해보이구 신경이 쓰였거든요그래서 카페검색도 많이 해보고 추천글도 다 일일이 읽어본 후 제가 선택한 곳은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였어요결론적으로 대 만족이구요저는 한달이 다음주면 끝나가는데 지금 이모님의 케어가 너무 좋아서 한달 더 연장하기로 했어요제 자비로 첨부터 한 경우라 몇백만원의 비용이 많이 부담되긴 하지만 그 금액보다도 더 만족이 커서 연장하게 되네요다음달되서 또 한달 연장 할 수도 있을거 같구요그만큼 담당실장님 상담도 너무 좋았고제 요구사항에 일일이 다 대처해주시고관리사님 케어는 두말 필요가 없네요아직 코로나가 유행이라 주위에서는 사람들이지말라고 권유들 하셨지만 그래서 더 관리사님들도 더 신중을 하시는거 같아요퇴근후 거의 안 다니신다고 하시고집에 오시면 꼼꼼하게 다 소독하시고마스크도 아기 볼때 꼭 착용하시구집안 청소며 음식이며 정말 만능이신거 같아요조리원에 있을때 아기 목욕이 걱정이었는데집에 와서 하나씩 알려주시니 육아팁도 알게 되고 더 많이 배우는게 훨씬 많아요좋은 관리사님을 만나게 해 준 이레아이맘 담당실장님께 너무 고마워요~ 연장할 때도 또 신경써주시구ㅜ다른 업체에 한 제 친구나 지인들은관리사님과 안 맞아서 다른분이 오셨다는 말도들어서 내심 저도 걱정했는데 역시부천 이레아이맘 최고예요제 담당 관리사님은 저 끝나고 가능하세요~^^ 성함은 김미숙 이모님 이십니다~
51일전 | 23.08.07 | 조회 6
7월초 출산을 준비하면서 산후관리사님 업체를 고르는데 정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가장 많은 관리사님을 보유하고 있고 후기도 좋은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하였지만, 막상 첫날 관리사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걱정이 많았던 게 사실이었어요. 관리사님과 함께한 2주가 지난 지금은.. 관리사님과 헤어지는게 너무 아쉽고 우리 아기를 정말 사랑으로 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는 마음만 가득합니다.감동했던 일들이 너무 많지만 몇가지만 적어보자면,- 관리사님은 총 10회 방문해주셨는데 늘 9시전에 오시고 6시가 넘어 가셨습니다. 정해진 시간을 초과하면서까지 열심히 아기를 봐주셨고, 가끔 나가시기 전에 아기가 울면 다시 오셔서 아기를 다 달래주고 가시기까지 했어요. 극초보엄마라 아기가 울기 시작하면 너무나 당황스러운데 어떻게 아기를 달래야할지, 안아줘야할지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기와 함께할 때에는 늘 예쁜 노래들을 불러주시고 말을 많이 걸어주시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당연히 아기가 말을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따스하게 대해주시는 느낌에 정말 편안해하는 것 같았어요. 제가 안으면 더 우는 아기가 어떻게 관리사님 품에서는 그렇게 눈을 똥글똥글 뜨고 관리사님 말을 집중해서 예쁘게 듣는지..- 그리고 집안을 너무나 깨끗하게 정리정돈 해주셨습니다. 퇴근하고 온 남편이 매일매일 놀랄 정도였고, 바닥 청소나 저희 어른 빨래, 부엌살림살이까지 늘 반짝반짝 정리해주시고 가셔서 주말에 오신 부모님도 아기있는 집 같지가 않다고 감탄하셨습니다. 제가 집이 어질러져있는걸 못보는 성격이라 관리사님 오시기 전 남편과 둘이 육아하던 나흘동안은 아기보는 것보다 집안 치우는게 더 힘들었는데, 지난 2주 동안은 먼지없는 깨끗한 환경에서 아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아기케어와 집안정돈을 200% 이상 해주시니 저는 차려주시는 밥 맛있게 먹고, 안방에 들어가서 푹 자고 나오고, 이것저것 처리해야하는 것들 오후시간에 다 끝내고 너무나 편안했습니다. 조리원에 몇백만원씩 주고 있던 2주보다 관리사님과 있었던 2주간이 훨씬 제대로 산후조리를 한 것 같아요. 관리사님과 연장하여 더 만남을 이어가지 못하는게 너무너무 아쉽습니다.좋은 관리사님을 만날 수 있게 해준 이레아이맘 감사드리고,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기 키우는동안 많이 생각이 날 것 같아요..^^
56일전 | 23.08.02 | 조회 10
저는 첫째도 이레아이맘에서 이용한 경산모에요 :) 첫째때도 만족하면서 이용했기에 둘째 역시 출산하면산후도우미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여러업체에 상담 받아봤습니다카페에서도 여러 후기글들 보고 다양한 업체들을 보면서직접 연락해서 상담 받아봤는데 이번에도 역시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제가 업체에 요청한건 깔끔하고 시간 잘 지키시는분 , 또 말을 많이 안하시는분으로 요청했어요첫째때문에 출산전에도 늦잠 자본적도 없어서이번만큼은 그냥 푸욱 쉬고싶었거든요 저희집에 오신 관리사님은 제 요청사항에 딱 맞는 분이셨어요항상 10분전에는 오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아가 봐주시고저는 덕분에 바톤터치하듯 바로 쉬러 들어가서 잠도 자고계시는동안 산후마사지도 아주 편하게 받았어요음식도 제가 먹고싶은건 해주셨는데 제가 생각보다 먹고싶은게 많지도 않았고 집에 있는 재료들도 별로 없어서메뉴 고민이 많으셨을거에요.. 그래도 있는 재료들로이것저것 많이해주셔서 밥도 잘 먹었답니다 :) 지내는동안 아기 이름도 항상 불러주시고 첫째에게도잘 챙겨주셔서 3주만 신청했는데 4주로 신청할걸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ㅠㅠ산후도우미 고민하시눈 분들은 부천 이레아이맘 추천 합니다!
56일전 | 23.08.02 | 조회 12
6월 초 쌍둥이 출산한 초산모입니다:)출산 전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며 비교해보던 중이레아이맘 후기가 가장 많고 평도 괜찮아서 선택하게 됐습니다.일부 산후도우미분들 때문에 불편한 이슈들이 많아서비스 이용 전 약간의 우려스러운 부분들이 있었으나 이레아이맘 김종숙,유미열 관리사님들을 모시고앞서 걱정했던 마음들이 무색하게 너무 만족스러운 4주를 보냈습니다^^먼저 두 분의 관리사님들은 일을 시작하시기 전부터 친한친구라 하셨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두 분 서로가 정말 손발이 잘 맞으시고혹여나 모르는 파트너와 함께 일했을때 빚을 수 있는 마찰같은 부분이 없어안심하며 아이들을 맡길 수 있었습니다!여담으로 두 분 모두 유쾌하셔서 주고받으시는 농담들에 정말 많이 웃었네요ㅎㅎ그리고 두 분 모두 요리 실력이 정말 식당 저리가라 수준으로 잘하셔서매 끼마다 너무너무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출산 후 입맛이 도통 없어진지라 먹고싶은 음식도 딱히 없어봐오는 장도 시원찮았는데도 늘 맛있는 식사를 차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요식업에 종사하는 남편이 간혹 저녁 퇴근 후 집에서 식사를 하면너무 맛있다며 두공기씩 먹고 그랬네요ㅎㅎ또 아이들을 정성스럽게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매일 변 상태나 컨디션을 체크해주셔서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그리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너무너무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병원가는 날일때면 쌍둥이는 예쁘게 맞춰입고 가야한다며손수건으로 머리띠도 만들어주시고 무던한 엄마를 대신해 더 신경써주셨네요ㅎㅎ쌍둥이 케어 전문이셔서 혹여나 셋째를 가진다해도 뵙지는 못하겠지만이용에 후회 없는 선택이였고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이렇게 감사한 분들이 케어해주셨다고 꼭 말해주려고 합니다^^다시 한번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58일전 | 23.07.31 | 조회 9
안녕하세요 :) 저는 6월에 첫아기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하필이면 금요일에 집에 오게 되었는데요몸이 다 회복된게 아니기 때문에 집에 와서도 산후조리가 필요해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신청했어요처음에는 저랑 남편이랑 둘이 금토일 아기를 케어하고 그 다음주 월요일부터 2주동안 연속으로 산후조리를 받을까 했는데..저는 병원 1주 + 조리원 3주라서 한달만에 집에 가면 저도 뭐가 어디있는지 적응이 안되는데 아기까지 케어하면 너무 정신이 없을것 같아서 조리원 퇴소하는 날 당일부터 산후도우미님을 요청했어요!집에 왔더니 진짜 정신 없더라고요 조리원 퇴소하는 날 산후도우미님 안오셨으면 진짜 큰일날뻔 했어요 ㅠㅠ금토일 남편이랑 둘이 케어하려 했으니.. ㅎ 과거의 나 반성해!!다행 너무 좋으신 산후도우미님이 오셔서 너무 편하게 산후조리하고 있어요 ㅎㅎ산후도우미님 계실 때 밤새 못 잤던 잠도 자고 육아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식사도 꼬박 잘 챙겨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 먹고 산후조리 잘 했더니 벌써 2주가 지났더라고요저는 아직 산후도우미님 없이 안될 것 같아서 연장 신청했어요 ㅎㅎ 산후도우미님 없는 지금의 삶은 상상도 안가요!저는 처음부터 연장 할 생각하고 연장 가능한 산후도우미님을 배정 해달라고 했었는데 그게 신의 한수였죠 ㅎㅎ다들 최대한 길게 산후도우미님 신청하세요!! 엄마가 아기 낳고 아직 몸이 회복 안되었기 때문에 최대한 산후조리를 잘 해서 몸을 회복을 해야 아기도 잘 케어할 수 있는것 같아요!전 마음 같아서는 가능하다면 애기 돌까지 연장하고 싶어요 ㅎㅎ아기도 산후도우미님이 자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 걸 느끼는지 너무 편하게 잘먹고 잘놀고 잘자요 :)산후도우미님이 워낙 우리 애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셔서 정말 마음 놓고 아기 맡기고 잠도 잘 수 있고 외출도 가능한 것 같아요 ㅎㅎ지금 같아서는 둘째는 없을것 같지만 ㅎ 만약 둘째를 낳는다면 또 지금 산후도우미님 신청할거예요 :)찐후기는 우리 애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 산후도우미님과 우리 애기 사진으로 마무리 할게요! (애기 잘때 어두운데서 찍었더니 사진이 너무 흐리게 나왔네요 ㅎ)
64일전 | 23.07.25 | 조회 8
저희 언니도 작년에 둘째아이를 이레아이맘 통해서 이용했고, 저한테 적극! 추천해서 이번에 저도 첫째아이 이레아이맘 이용했네요~언니랑 같은 단지에 살아서 언니 도와주신 도우미님이 아이도 잘봐주시고 산모케어도 잘해주신걸 봤기에 같은 도우미님으로 원했었는데 올해는 안계신다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언니가 이레아이맘이 믿을만하다고 해서 다른 도우미님으로 이레아이맘 이용했습니다결과적으로는 대만족입니다^^ 이레아이맘 도우미님은 전부 다 잘하시는구나 생각하게됐어요 ㅎ조리원에서 아기 봤다그래도 잠깐이잖아요...조리원 나가는게 무섭더라구요.. 친정엄마도 계시지만 신생아 육아는 또다른 산이더라구요ㅠ 조리원 나온 다음 날부터 바로 도우미님 오셔서 봐주셨는데 안오셨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먹는거 자는거부터 콧속 정리, 손발톱, 목욕 등등 신생아에 대해 잘 아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서 제 생각이나 의견도 잘 들어주셨어요 아기는 저보다 도우미님 품을 훨씬 더 좋아하네요ㅠㅎㅎ그리고 아이 관련한 다른 잡일도 다 해주시고, 특히 요리솜씨가 좋으셔서 김치에 잡채에 입맛없는 저를 위해 손 많이가는 음식도 마다않고 다해주셨어요 아이 보시면서도요!! 너무 고생스럽게 해드린 것 같네요ㅠ제 경우는 아이 같이 봐주시는 친정엄마 식사까지 도우미님이 케어해주셨는데 엄마도 음식 잘하시고 너무 편하게 해주신다고 극찬하셨네요3주의 시간이 짧게 느껴질만큼 금방 지나갔고, 도우미님이 해주고 가시는게 너무 많네요! 가시고 난 다음에도 제가 아이를 위해 해야하는 새 젖병 소독, 옷장정리, 수건 등등 미리 준비를 다 해주셨네요ㅠ 눈물이ㅠ ㅎㅎ
64일전 | 23.07.25 | 조회 6
고민끝에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이용하고, 후기를 남깁니다:)저는 처음엔 산후도우미를 이용할 생각이 없었어요.간혹 뉴스에 보이는 사건들도 있고, 후기를 보면 산후도우미 분과 맞지 않아서 후회하는 분들도 종종 계셨고,성격상 내 집에 낯선 사람이 오면 너무 신경이 쓰임+모유수유를 하니까 결국 푹 쉬지 못할 거라는 생각+국가 지원도 별로 받지 못함= 산후도우미는 하지 말아야겠다!라는 결론이었는데,막상 집에 와서 애를 보는데, 출근하는 남편을 배려하니 결국 아이 케어는 거의 혼자 하게 되고,우리 아들은...완전 모유수유를 하는데 모유수유 텀이 한시간...또 엄청난 토쟁이다보니, 산후조리원에서 집에 오고 2주간, 매일 잘 수 있는 시간은 10분씩 쪼개서 잔 쪽잠. 다 합쳐도 2시간이 채 안되는 시간.예민해지고 화도 나고 정말 이러다가 쓰러질 것 같았어요.수유하다가도 졸아서 침대에서 애랑 몇 번을 옆으로 쓰러졌어요;; 반대쪽으로 쓰러졌으면 바닥이라 위험할 수 있어서 이러다가는 진짜 내가 죽겠다 싶어서, 남편도 산후도우미를 부르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부랴부랴 신청을 했습니다.알아보니, 전 최대 10일까지 이용이 된다고 했어요!바우처 신청이 출산 30일후 까지 된다고 해서 진짜 막날에 부랴부랴 신청했어요 ㄷㄷㄷㄷ어딜 이용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이레아이맘이 관리사님이 많이 계시다는 후기를 보고, 또 좋은 후기들이 있었어서 관악구 이레아이맘에 연락을 드렸어요.상담 요청을 남겨뒀는데 연락이 안와서, 전화문의를 드렸더니 바로 상담을 해주셨어요.원래 생각을 안하다가 급하게 상담을 받은거라 잘 모르는거 투성이었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셨어요.일단, 최근에 클레임 없으신 관리사님으로 부탁을 드렸고, 집에 고양이가 있다는 것도 말씀 드렸어요.(고양이 알러지가 있으시면 안되니까!)계약금을 입금 한 후에 요청사항등 다시 한번 체크하셔서,1.아기에게 뽀뽀하지 말아주세요.2. 청결 신경써주세요.3. 아기가 잘 토하니 트름 시키거나 움직일때 조심히 부탁드려요. 자다가도 토해서 맘마 먹은 후 적어도 20분 내에 눕히지 말고 잘때도 틈틈히 봐주세요.4. 고양이가 있으니 중문 연 채로 현관문 열지 말아주세요.5. 아기 케어중에 핸드폰 하지 말아주세요.6. 응가 하면 물로 닦아주세요 (수전 설치 완료)7. 아기 케어 잘 부탁드려요!이렇게 요청사항 적었고, 제 요청사항은 관리사님께도 전달해주신다고 했어요.지금 프리미엄 관리사님 밖에 안계신다고 했고, 프리미엄 관리사님은 3년 이상의 경력 & 평가점수가 높은 분이라고 했고, 프리미엄 비용이 별도로 붙는다고 하셨는데, 경력이 적은 분 보다는 경력이 많은 분이 더 좋아서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부탁드렸습니다.또 혹시 모르니, 저와 맞지 않으면 관리사님 변경이 가능한지도 확인했습니다.변경 요청이 있으면 어떤 부분 때문에 요청이 있는지 확인 후 변경이 가능하다고 했어요.종종 다른 후기를 보면, 본인의 육아관을 엄마에게 강요하는 분들도 계시고, 요청을 해도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레아이맘 통해서 오신 관리사님은 전혀 육아관 강요 안하시고! 제 의견을 존중해주셨어요.애기가 너무 토쟁이라 맘마도 다른 아기들에 비해 적게 자주 먹이는데, 최근에 부족해해서,이것도 조금 늘려볼지, 그대로 할 지, 며칠 고민했는데 이런 상황도 잘 맞춰 주셨구요.무엇보다 ㅠㅠㅠㅠㅠ 애가 등센서 장착해서 자다가 내려놓으면 앵- 하고 우는데, 계속 토닥여주셨어요.아기띠를 하면 자지러지게 울어서ㅍ_ㅍ 그냥 손으로 안아줘야 하는데, 힘드셨을텐데 내색 없이 잘 케어해주셨어요.매일 반찬 2가지와 국을 차려주셨는데, 실은 제가 입맛도 까다로워서 걱정이었거든요><맛없으면 어쩌지 ㄷㄷㄷㄷㄷ근데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밑반찬 해주신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매일 찍지는 못했지만, 먹고싶은건 미리 장봐서 사두었고, 제육볶음 이런건 양념이 되어있는걸로 사뒀어요.요리 시간보다는 아이 케어에 시간을 더 써주셨으면 하는 마음에!감자조림이랑 어묵볶음, 진미채는 너무 맛있어서 한번씩 더 부탁드렸어요!수유도 텀을 우선할 것인가?! 아이가 배고파할 때 바로바로 줄 것인가?!도 저와 얘기해서,일단 한번 달래본 후에 수유!로 맞춰주셨고, 저희 애는....배고플 때 숨넘어가게 울어서 뭐 달래고 자시고 할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일 목욕도 깨끗하게 해주시고, 정리까지 깔금하게 해주셨어요! 물을 좋아하는 둥둥이:) 목욕 후에 로션 바르는 건 싫어하는데 '아~멋있다! 아이고 멋있네~'하면서 잘 발라주셨어요. 목욕도 하려면 신경이 엄청 쓰이는데, 관리사님이 해주시니 평일에는 목욕 시키지 않아도 되서 너무 편안...v_v* 청결을 신경써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부엌도 너무 깔끔하게 쓰시고, 정리하시고, 재활용도 깨끗하게 정리해주셔서 좋았어요. 빨래도 깔끔하게 개주셔서, 접는 방법도 보고 배웠어요+_+ 덕분에 2주간 점심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아침에 잘 수 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 혼자 애 볼 때는 시간이 안가고, 주말은 언제오나! 했는데, 관리사님 오시니까 하루하루가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던지;;; 이제 다음주 부터는 다시 혼자 봐야하는데 걱정이 한가득이에요 ㅠㅠㅠㅠㅠㅠ 결과적으로, 저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조리 받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새벽내내 피곤하지만, 아침에 자고, 잘 먹고 새벽에 잠 못자는거랑, 낮에도 계속 제대로 못쉬다가 새벽에 잠못자는건 정말 천지차이에요!! 저처럼 산후도우미 고민하셨던 분, 이레아이맘 추천 드려요:)
64일전 | 23.07.25 | 조회 5
지난 6월에 둘째 출산한 경산맘입니다 :)저희집에는 14개월될 첫째딸이 있고 이번에 둘째아들을 출산했어요. 첫째때문에 산후조리원 패쓰하고 막막하지만 혼자서 둘째 돌봄 시작하시는분들 많으시죠? 저는 특히나 연년생이라 더욱이 첫째두고 오래 집을 비우기가 맘에 걸렸어요ㅠㅠ작년에 한번 해봐서 그런지 막무가내로 자신감 장착하고 병원 퇴원하자마자 산후관리사님과 함께 한달을 해쳐나갔습니다. 다행히 넘나 맘씨 고우시고 손빠르시고 아이돌봄 베테랑인 분이 배정되어서 수월하게 한달을 보냈어요. 이제 곧 관리사님과 이별해야하는데 아이도 그렇지만 저도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었어요.일단 산후관리업체 중에 제일 유명한(?) 이레아이맘을 통해 신청을 했고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요청했습니다. 특별요청사항으로는 말수 적으시고 간섭없으신 분으로 요청드렸습니다. 안그래도 정신없고 힘든데 간섭 너무 많으시고 말많으시면 스트레스가 배가 될 것 같아서요다행이 배태랑이신 유선* 관리산님이 배정되었고 정말 제가 쉬고 싶을때는 편히 쉴수있었고 외출하고 싶을때는 걱정없이 외출할 수 있을정도로 배태랑이신분이었습니다. 손도 어찌나 빠르신지 음식도 3-4가지를 뚝딱뚝딱 만들어주셨어요. 신랑이 평일에 쉬는날이 있어서 신랑이랑 같이 점심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매일 배달음식에 찌들어 있던 저희부부에게 따뜻한 집밥을 맛있게 차려주셔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케어는 사실 기본 중의 기본이자,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요. 첫째와달리 조리원도 패쓰하고 집에서 케어하다보니 물어 볼 곳이 없어 막막했는데 그때마다 관리사님이 든든한 선생님이 되어주셨어요. 그리고 아기 bcg접종과 b형간염 2차 접종때도 동행해주셔서 너무나 든든했습니다. 사실 아기데리고 병원가는거 보기와는 다르게 막막하고 맘의 짐이 장난 아니잖아요?! 요즘 날씨도 들쑥날쑥해서 비가어면 어쩌나 걱정이었는데 관리사님이 차분하게 이끌어주셨어요.저희집은 연년생이라 첫째도 아기고 둘째도 아기리 정신없으셨을텐데 둘째 뿐만 아니라 첫째도 참 예뻐해주셨어요. 같이 놀아주시기도 하고 많이 안아주시기도 하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관리사님의 정성어린 케어 덕분인지 둘째가 포동포동 살이 많이 오르고 첫째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유선* 관리사님 감사드리고 적극 추천드려요!!!
65일전 | 23.07.24 | 조회 8
안녕하세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정부지원 3주 이용하고 추가로 2주 연장 이용한 후기 남깁니다.처음에 산후도우미 신청할때 요즘 사건사고도 많아서 많이 걱정스러웠습니다. 업체 알아보던중 이레아이맘에 프리미엄 옵션을하면 교체 2회 이하에 경력 많으신 베테랑 관리사님으로 배정된다기에 신청했습니다. 그렇게해서 인연을 맺게된게 이지숙관리사님이십니다. (편의상 이모님으로 호칭하겠습니다^^)아직 준비가 덜된 상태로 37주에 일찍 출산을 해서 아기 물품정리도 잘 안되어있고 주방 살림살이도 엉망이라 남에게 보여주기에 너무 민망한 마음이컸던것 같았습니다. 첫날에 이모님은 청소와 아기용품 정리 특히 주방쪽을 싹다 깔끔하게 다시 정리를 해주셔서..ㅠㅠ 너무 감사했습니다..그리고 냉장고에 있는지도 몰랐던 식재료들 다 정리해주시고 요리를 해주셨는데.. 저는 진짜 운이 좋게도 이모님이 예전에 식당도 하셨던 분이라 반찬이랑 음식을 잘하시는 분이었습니다..! 먹고싶은것 말씀드리면 맛있게 해주시고 밑반찬도 잔뜩 만들어주시고 매 끼니 잘챙겨주셔서 너무 잘 먹고 지내서 컨디션이 정말 좋아졌습니다.그리고 퇴근 하실때 음식쓰레기랑 종량제도 꽉차면 같이 버려주시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림살이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해주신 음식들 참 많았는데 사진 깜빡 한 날들이 많네요.ㅎㅎ그리고 아이 케어도 아무것도 몰랐는데 하나하나 친근하게 잘 알려주셔서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기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귀여워하시는 분이셨어요^^ 너무 잘 돌봐주시고 놀아주셔서 아이가 이모님을 참 좋아하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목욕해주시는 손길도.. 목욕하는데 방긋방긋 웃기도 하고.. 주말에 제가 해주면 대성 통곡을 하더라구요..ㅠㅠ아침엔 이모님 목소리 알아듣고 방긋방긋 웃기고 하고.. 처음에 걱정 언제했나 싶을 정도로 믿고 맡기고 저는 낮에 자기 바빴습니다 ㅎㅎ 컨디션 많이 좋아졌을때는 낮에는 시간내서 남편이랑 오랜만에 영화관 데이트 하는 호사도 누리고요^^ 50일 스튜디오 사진 찍을때랑 병원에 접종 있을때도 동행해주셔서 너무 든든했습니다!(얼굴 나오지 않게 해달라고 몸을 뒤로 빼셔서 ㅎㅎㅎ 하지만 나왔지요^^ 스티커로 가려드렸습니다.)3주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더군요.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어찌나 아쉽고 혼자 하려니 막막해서 결국 2주 연장했습니다! 그러고 벌써 2주가 지났다니.. 이제 혼자 해나가야겠지요....ㅠㅠ 마지막이라고 밑반찬도 진짜 잔뜩 해주시고.. 이동네 살면서 둘째 낳으면 또 이모님께 부탁드리려고요..(아직은 둘째생각 1도 없지만요^^)이모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0일전 | 23.07.19 | 조회 10
처음엔 고민했습니다산후 도우미 필요한가...를 결론부터 말하자면꼭 쓰세요!초산은 초산대로 경산은 경산대로 꼭 필요 안거 같습니다!업체가 여러군데 있어서 저도 몇군대 비교 했는데요부천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있고 좋은 후기들이 많은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지인도 추천해 주셨구요그리고 웬만하면 프리미엄 관리사님들로 지정하시는게 맘도 몸도 편할듯 합니다!일단 저와 저의 아이를 케어해주신 박*애 관리사님완전 추천드려요!! 근데 워낙 센터에세도 베태랑으로 인정받으신 분이라 지정하시기 쉽지 않으실듯 합니다 ㅎ 서두르세요!!1. 아이케어 첫 만남부터 아이를 너무x 100 예버해주십니다 정말 친 손주 처럼 대해주세요~ 아이 이름도 불러 주시고 눈맞춤 해주시며 다정하게 대해주셔요! 이 부분 만으로도 완전 만족이지만....2. 음식 정말 금손 이십니다! 손도 정말 빠르시고 만들어 주시는 음식은 하나하나 정말 맛있어요! 뭐 먹고 싶은건 없는지 먼저 물어봐 주시고 특히 ... 냉파! (냉장고 파먹기!)를 해주십니다ㅋㅋ 저희집에 이런 재료가 있었나?! 생각될 만큼 꽁꽁 박혀있는 재료를 쏙쏙 찾으셔서 맛난 음식으로 탄생시켜주세요 ~덕분에 냉장고가 완전 깨끗해 졌어요~ 그덕에 15일 동안 장도 몇번 보지 않았어요 ^^남편이 작은 칠판에 먹고싶은 음식을 적어 놓으면보시고 음식 궁합에 맞춰서 해주셔요 어찌보면 칠판에 메뉴를 적어 놓는게 불편하게 느끼실수도 있겠지만!마음 넓으신 관리사님은 오히려 좋네요! 라고 해주십니다 ㅎㅎ3. 위생 항상 20분 정도 일찍 출근 하십니다오시면 바로 환복 하시고 손 씻으십니다아이에게 오실때는 마스크 착용 꼭 해주시고요!집안 이곳저곳 정리며 청소 ... 심지어 화장실 청소도 해주신적도.. ^^;;빨래도 아이 어린 빨래 나눠서 매일 돌려 주시고 아이 빨래가 적으로 손빨을 해주십니다관리사님과 15일 같이 있는동안 가장 많이 들은말이 "들어가서 쉬세요!" "놔두세요 제가 할꼐요" 였어요 그만큼 산모가 잘 쉴 수 있도록 해주셨답니다 낯가리고 예민한 성격이라 낯선분이 집에 와서 아이를 봐주시는 부분에 대해 걱정 했었는데요!고민은 시간만 늧추고 관리사님도 놓칠뿐입니다!언넝 예약하세요!!!그래야 엄마가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 할거예요 ㅎㅎ내일이 마지막인데 벌써 그립네요...둘쨰 낳으면 만날 수 있지요? 관리사님? ^^그동안 관리사님이 만들어주신 음식이에요!
70일전 | 23.07.19 | 조회 7
둘째 아이를 출산한 경산모입니다첫째 때도 이레아이맘에서 산후관리사님 케어에 만족했기에 둘째 때는 한 달을 미리 신청해두었는데.. 결론적으로 첫째 때보다도 섬세하고 꼼꼼하신 관리사님을 만나 너무나도 만족스러워 후기를 작성하게 됐어요특히 같은 동네이신 분이셔서 동네 지인이 없는 저로서는, 동네 육아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첫째 소아과도 이번에 바꾸었어요!ㅎㅎㅎ이런 분들께 관리사님 추천합니다.1. 경산모님들.. 필수입니다!하나와 둘은 천지차이라고.. 말만 들었는데 정말 장난 아니네요. 특히 첫째가 어리다면.. 어린이집에 가더라도 감기에 뭐에.. 등원하는 날보다 안 가는 날이 더 많은 정도일텐데요. 첫째를 보며 둘째 케어하기란.. 둘 중 한명은 방치아닌 방치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관리사님께서 첫째랑 동요와 율동으로 놀아주시고.. 말도 애기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반복해서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어린이집 선생님이신 줄 알았답니다. 숨 돌릴 시간이 생기니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저도 아이들 케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2. 식단 관리 필요하신 분들여기서의 식단관리는 살빼는 관리라기 보다는.. 산모 몸에 필요한 건강한 식단을 말하는데요. 관리사님께서 요리 솜씨가 출중하셔서 한달 내내 냉장고에 반찬이 넘쳐났고…. 가족들 다 먹을 수 있게 매일 새반찬 세네가지를 양도 넉넉하게 해주셨어요. 한정식집 온 기분.. 떡국도 끓여주시고.. 바빠서 장을 보지 못했는데 냉장고를 부탁해 수준으로 냉장고 속 재료들로 엄청난 반찬들을 만들어주셨어요. 덕분에 몸 거의 회복했답니다ㅎㅎ 남편도 반찬 한통씩 다 먹었어요ㅋㅋㅋ3. 정리정돈이 어려우신 분들아이가 둘인데 정리정돈을 잘하려면 정말 끊임없이 움직이고 바쁘잖아요ㅠㅠ 저도 마찬가지였는데.. 관리사님께서 딱딱 정리해주시고 깔끔하게 집안 살림 살펴주셔서 저도 몰랐던 부분들도 알게되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분유 먹이는 중인데.. 첫째 때도 브레짜를 사용해서 분유 타는 법도 몰랐거든요ㅋㅋㅋ근데 브레짜가 고장이 나버려서.. 매일 저녁 퇴근하실 때 보온병이랑 작은 물병에 물 끓여서 옮겨두시고 바로 분유 탈 수 있게 준비해두고 가셨어요.. 어쩜 너무 섬세그리고 특히 저희 관리사님 감사했던 부분이… 가장 중요한! 아기를 되게되게 예뻐해주셨다는 점.. 사랑으로 보살펴주셨다는 점인데요. 저희 아기가 조리원 퇴소해서 오자마자 첫째로부터 감기를 옮아 좀 오래 고생을 했어요ㅠㅠ 퇴근하시고도 아기가 괜찮은지 문자로 물으시고.. 아기가 아프면 엄마도 너무 힘들잖아요.. 관리사님 덕에 마음의 위로도 받았답니다. 그냥 일로 대하시는 게 아니라 아이들에 대한 진심을 가지신 분이라는 걸 내내 느꼈어요ㅎㅎ다들 부디 순산하시고… 좋으신 관리사님 만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썼습니다. 이제 전투육아 시작이지만, 관리사님께서 잘 만들어주신 육아 틀(?) 안에서 하면 되니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ㅎㅎ부천에서 산후도우미 찾으시는 분들은 이레아이맘 적극 추천해요
76일전 | 23.07.13 | 조회 15
30대 초산모입니다~ 조리원 퇴소 후 다음날부터 연장으로 15일 서비스를 시작.(가능하면 조리원 퇴소 당일부터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관리사님께서 하루 전날 전화를 주시는데 힘들텐데 괜찮겠냐고 하셨을 때 .. 그 때는 몰랐습니다ㅠㅠㅋㅋㅋ퇴소 당일 우당탕탕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고 다음 날 관리사님이 오셔서 청소, 식사 , 우리아기 케어를 해주시는데 정말 꼼꼼하셔서 제가 서비스 기간 내내 살림도 같이 배운 기분입니다~ 또 고양이 2마리가 있는 가정이라 털 알러지 없으신분으로 처음부터 요청을 드렸었는데..!다행히 관리사님께서 애완견을 키우셨던 분이시고 저희 냥이들을 예뻐해주셔서 같이 지내는데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 집도 미리 요청만하면 알아서 매칭해주시는 점도 좋다고 생각했네요~^^워낙 청소 식사 아기케어에 능숙하신 관리사님이 와주셔서 신경쓰이거나 (홈캠설치x) 불편한 점 없었구요! 남편이 같이 있을때도 식사준비 (5천원 추가금) 해주시고 아이 안는법, 수유자세, 목욕 교육도 해주셔서 추가금이 정말 아깝지 않았어요~특히나 만족했던 부분은 병원동행! 예방접종부터 중간에 저희 아기가 많이 아파서 중환자실까지 포함 입원을 7일동안하고 퇴원했는데ㅠㅠ 아침마다 괜찮은지 연락주시고ㅠㅠ 너무 감사했습니다퇴원 후 더 세심하게 관찰해주셔서 그 점에서도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신다고 느꼈구요~ 감동마지막으로 프리미엄 추가 금액이 크다면 크고 작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중한 내 아기 능숙한 관리사님께 케어 받을수있어서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천지사 이레아이맘 정말 추천합니다~~~
76일전 | 23.07.13 | 조회 11
5월말에 둘째 출산했는데 첫째어린이집친구엄마를 통해서 이레아이맘을 추천받았어요!도우미 이모님들이 교육도잘받으시고 무엇보다 편하게해주고시고 서비스 좋다고 알려주셔서 여기로 신청했는데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이모님 오셔서 일단 신생아에 대한 기본지식이 많으셨고 기본적인 식사 반찬 청소랑 아기케어와 목욕까지 꼼꼼하게 해주셔서 3주 신청했는데 후회하고있어요! 4주할껄 ㅠ무조건 4주 신청하세요ㅠ우리아가발이 너무 귀역다시며 매일 아가발 만지작해주셨는데 인제 이모님 없이 혼자 육아하려니 막막합니다ㅠ
76일전 | 23.07.13 | 조회 8
안녕하세요, 30대 초보 엄마입니다.업체 선정할 때 여러 후기글들이 도움이 많이 되어서 저도 후기를 남겨요!가장 큰 규모인 것 같아서 저는 고민없이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선택했고, 김*희 관리사님을 만나서 총 15일동안 함께 했습니다.초산이다 보니 모든게 서툴고 어렵기도 하면서도 하루종일 함께 지내면 어색하고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막상 지내다보니 불편하지 않게 너무 잘해주셨고 워낙 베테랑이셔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어요. 새벽 수유하느라 피곤했는데 틈만 나면 푹 쉴 수 있게 해주셔서 편하게 쉬었어요!항상 9시 10분 전에 출근하셔서 옷 갈아입으신 후 바로 손 씻으시고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마스크 착용 항상 해주시고, 젖병 소독할 때나 보관할 때 항상 위생장갑 끼고 하시는 등 위생관리에 철저하신 분이라 안심되고 감사했습니다.관리사님께서 분유 타는 법, 아기 목욕, 태열관리, 수유 관리 등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조리원에서 오자마자 직수+분유+유축 이렇게 혼합수유를 하고 있던 터라 너무 힘들고 모유량이 안 느는 것이 고민이었는데, 유축하지 말고 직수를 더 자주 해보라는 말씀 듣고 그렇게 해보니 확실히 효과가 있었어요. 그리고 워낙 손도 빠르셔서 미역국도 맛있게 끓여주시고 고기 좋아하는 저를 위해 갈비찜 주물럭 등 정말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매번 식사시간마다 감사했어요. 식사, 청소, 빨래 다 해주셔서 이제 관리사님 가시면 어떻게 다시 살림을 해야할지 눈앞이 캄캄합니다..ㅎㅎ병원동행도 해주셔서 첫 예방접종때 함께 다녀왔는데 같이 안 가셨으면 어땠을지ㅠㅠ 주차하고 접수하고 설명들을 때 등 정신 없을 때 아기 놀라지 않게 잘 봐주셔서 예방접종도 무사히 마치고 왔네요!산후도우미 업체 고민이신 분들 계시면 이레아이맘 적극 추천합니다! 기간 고민되시는 분들은 꼭 3주 하시구요!! 항상 다정하게 저희 아기 이름 불러주시면서 꼼꼼하게 케어해주시던 관리사님 덕분에 3주동안 너무 잘 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사님!!! :)
76일전 | 23.07.13 | 조회 6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 이용 후기 입니다.일단 저는 정부지원으로 3주 이용하려고 했으나, 제 판단과 상황상 급하게 1주일로 변경했던 경우 였습니다.결론적으로 2주일로 변경한거 너어무 후회하고 진짜 안타까워요 그만큼 만족도 좋습니다.다들 산후관리사 서비스 이용에 주저하게 되는게 낯가리고 내 공간에 누군가 오고, 잘 맞지 않아 부대끼고 불편할까봐서 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운좋게 좋은 관리사 님을 만났기도 했지만, 우리 산모분들 컨디션 생각해서 꼭 서비스 이용하시길 바래요!밤새 아이 보고, 남편 출근 하면 또 독박육아로 이어지고, 그럼 진짜 몸 탈나잖아요.관리사님 집에 오시자마자 간단하게 아이 컨디션 체크 하고 저한테 바로 들어가서 쉬시라고 하십니다.아이 보채는 소리가 들리면 깊게 잠을 못자는 스타일인데 아기가 관리사님과 있는 동안 보채지도 않았을뿐더러 보채더라도 너무 능숙하게 아이 달래고 하셔서, 저는 세상 모르게 잤답니다. 알아서 청소, 집안일, 식사 챙겨주시고 아무 신경 안쓰게 해주셔서 진짜 좋았어요.그리고 아이가 큰편이라 수유량, 수유텀이 걱정이었는데 몇일만에 수유텀 잘 잡혔고 더 먹고 싶다고 보채는 모습이 많이 진정됐습니다.그렇게 아기가 낮에 관리사님과 안정되게 보내다 보니 밤에도 안정된 상태가 이어지더라구요. 덕분에 관리사님 안계신 주말을 수월하게 보낸거 같아요. 집에 오고 처음 4-5시간 깊은통잠을 자주었어요!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남편하고만 2주를 보냈는데, 그때 저희가 놓치고 실수 한거 다 캐치해주시고 바로 잡아주셨어요.무엇보다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아기 대하는 모습을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서비스 이제 하루 남았는데ㅠㅠ 저랑 남편, 둘다 너무 아쉽다고 하고 있어요. 그냥 3주할걸 그랬네요.저처럼 후회하지마시고 ㅠ 이레아이맘에서 꼭 최대로 도움 받으세요 ~~
77일전 | 23.07.12 | 조회 5
이레아이맘 부천지점에서 산후도우미 3주 서비스를 받았어요!!첫째가 있어서 조리원에 10일만 있고 도우미 3주 했는데 4주로 할걸 하고 엄청 후회 중입니다ㅠㅠ부천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기 위해 지역 맘카페 추천을 많이 받았어요그 중에서 이레아이맘이 규모도 크고 평들이 좋아서 여기로 선택했는데 완전 베스트 초이스 였어요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건 딱 3가지 였는데요1. 아기 케어 2. 위생관념 3. 식사준비이 3가지만 잘 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제 맘에 꼭 드는 관리사님을 보내주셨어요8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실력과 따뜻한 품성을 갖추신 이모님 덕분에 저희 집에 계시는 3주 동안정말 온전히 회복하는데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1. 아이케어저희 이모님은 정말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너무 느껴졌어요처음에 거실에 홈카메라가 설치되어있다고 양해를 구했는데 오히려 나는 카메라 있는게 서로 좋은거 같다며 괜찮다고 좋게 받아들여주셨어요아침에 늘 10분 일찍 오셔서 현관 들어오시면서부터 아기가 간 밤에 잘 잤는지, 컨디션은 어땠는지 체크부터 해주시고 아기를 정말 사랑으로 케어해주시는게 보였답니다저희 집에도 3주나 계셨고 경력이 많으시다보니 익숙해져서 아기를 소홀히 다루면 어쩌나 걱정했는데이모님은 늘 저희 아기를 신주단지 모시듯 아기를 케어해주셨고 수시로 이름 불러주시고 노래불러주시면서아기를 사랑으로 돌봐주셨어요그리고 중간에 예방접종 갈때, 본아트 찍으러 스튜디오 갈때도 늘 동행해주셨는데경력이 많으시다보니 여러 아기들의 케이스를 설명해주시고 여러 변수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 있도록도와주셔서 정말 어려움 없이 촬영과 접종도 마칠 수 있었어요!둘째맘인 저보다 더 아기를 이뻐해주셔서 이모님 계신 동안 매일 방에들어가서 낮잠도 4시간씩 자고오후에는 외출해서 마사지도 받으러 다니고 당근으로 물건도 사러 다니고 정말 맘껏 개인 시간 보내고 다녔네요 2. 위생 관념아침에 오시면 저와 아기의 상태를 먼저 체크하시고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딱딱 눈으로 확인하고척척하시는데 역시 오랜 경력과 노하우가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네요.일단 아침에 오시면 챙겨오신 옷으로 환복부터 하시고 마스크로 새거로 교체해서 착용하시구요아기 케어 전후에는 무조건 손 씻으시고 그 외에도 수시로 손 세정, 손 소독 하시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그리고 아무래도 집안일할 때는 마스크 착용이 불편할 수 있는데 오히려 쓰고 있는 것이 더 편하다면서한번도 벗지 않으시고 생활하셨어요그리고 일을 찾아서 하시는 스타일이라 수시로 주방 청소, 화장실청소, 빨래 설거지, 열탕소독 등 해주셔서 집이 정말 깔끔했어요3. 식사 준비무엇보다 이모님이 해주시는 음식이 정말 맛있었어요~!!반찬도 신경 써서 맛있게 해주시고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이야기하라고 하셔서계시는 동안 정말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밤새 아기 돌보고 힘들어서 이모님 아침에 오시면 바로 바통터치 하고 들어가서 낮잠을 잔 날이 많았는데푹 자고 일어나면 제가 딱히 요청을 하지 않아도 식탁에 새로운 반찬들이 뚝딱 2~3가지 씩 되어있더라구요 굳이 메뉴를 요청드리지 않아도 냉장고 속 재료로 알아서 맛있게 요리해주셔서덕분에 냉장고도 많이 비워지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정말 감사한 부분을 글로 다 쓰려니 할 말이 너무 많네요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만큼 정말 너무 만족스러운 3주였어요둘째 맘이지만 이모님께 많이 배웠구요 계시는 동안 정말 정성을 다해서케어해주신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돈만 많으면 아기 100일까지 모시고 있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혹시 산후도우미 알아보고 계시면 저희 이모님 추천 드릴게요~!!^^다들 건강한 출산&육아 하세요~!!
79일전 | 23.07.10 | 조회 5
아이가 태어나고 급하게 산후도우미 찾던 와 중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다가 이레아이맘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품질 평가도 높고 평점도 높아 상담을 받았는데 친절하게 진행해 주셔서 이레아이맘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관리사님이 오시고 아이 케어 뿐 아니라 나의 상태도 확인하시면서 아침, 점심, 저녁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어요~ 아이도 관리사님이 편안했는지 관리사님과 잘 자고 잘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관리사님이 아이와 눈 맞추고 이야기를 충분하게 해주시며 아이를 많이 안아주며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질 정도로 아이를 예뻐해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쉴 수 있었습니다~ 또한 트림 시키는 법, 목욕 하는 법, 태열 관리, 마사지 하는 방법 등등 여러 가지 고민거리들을 이야기 하면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셨답니다~ 음식은 속이 편안할 수 있도록 자극적이지 않게 간을 해주셨고 틈틈이 집에 있는 과일도 씻어서 주시고 퇴근 이후 남편도 쉴 수 있도록 저녁 준비까지 해주시고 가셨어요! 그리고 오래 묵혀있던 주방의 때도 깨끗이 벗겨주셨답니다^^ 관리사님이 계신 2주 동안 몸 편안하게 푹 쉬고 집도 깨끗해지고 아이도 많이 자란 것 같아요~아이를 사랑해주시는 관리사님 찾는다면 이레아이맘 너무너무 추천드립니다♥
82일전 | 23.07.07 | 조회 9
산후도우미 업체 여러곳을 비교해 보았는데이레아이맘이 가장 이용자도 많고, 산모들평점도 좋아서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요즘 산후도우미 관련 안좋은 뉴스들을 많이 봐서 도움을 받기 전까지 걱정이 조금 되었습니다.주변 어른들도 도우미 이모님을 쓰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았는데결론적으로는 너무 좋았네요.이모님께서는 출근하시면항상 옷 갈아입으시고, 손도 깨끗이 닦고답답하실텐데 마스크도 계속 착용해주셨어요.아이 관련해서는 오히려 저보다 잘 봐주셨던것 같습니다.덜렁대고 무심한 엄마라 아기의 미세한 변화들을 잘 관찰하지 못했는데이모님께서 먼저 발견해주시고 아이 상태를 봐주셨어요아기 숨소리나 아기 피부에 생긴 상처, 손발톱 등등저보다 더 꼼꼼히 봐주셔서 좋았습니다.그리고 이모님이 가시면서 제일 아쉬울 음식...아기를 보다보면 제 밥은 놓치기 일수이고,먹는다해도 편히 먹지 못할텐데이모님께서 식재료도 별로 없는 저희집 냉장고에서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그 외에도 아기 빨래뿐만이 아니라저희 부부 빨래들도 다 해주시고,심지어 너무 깔끔하게 개켜 주셨어요.그리고 거실 방 청소들도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첫 아이라 모르는 것 투성이였는데이모님 오시면서 텀도 좀 잡히고저도 좀 쉬면서 여유를 좀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이모님을 처음 뵙기 전의 걱정이 무색하게너무 잘 도와주셔서 좋았습니다.둘째때도 이용한다면 다시 이레아이맘 부천지사로 연락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84일전 | 23.07.05 | 조회 7
쌍둥이를 낳고.. 얼마 되지않아 돌쯔음..? 셋째가 찾아왔내여?ㅠㅠㅠㅋㅋㅋ쌍둥이때 너무너무 힘들었던 기억으로 달갑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정신잡고 준비할것들을 준비하다가제일먼저 생각난건 산후관리사님!요즘 이런저런 뉴스들때문에 망설이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저는 쌍둥이때도 여기까페통해서 이레아이맘을 알게되구또 산후관리업체 비교 사이트 통해서도 이레아이맘 해야겟구나 햇어요그래서 쌍둥이때 너무 만족했던 업체로 다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그때도 지금도 관절이 너무 아파서 회복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요아기를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호르몬때문에 예민할수도있는시기에저희 애기를 정말 친손주처럼 너무 예뻐해주시고애기도 좋아하는 것이 느껴졌어요혹시 고민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립니다저는 제일 중요하게생각하는게 아기 케어였어요.. 물론 다른 부분도 전혀 걱정할게 없었습니다잠을 못자서 방에 들어가 자는중에도아기에게 쉼없이 예쁘다고 이야기하면서 봐주시는 소리에 제마음도 위로가 되는 듯 했습니다임신중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중이시라면 꼭 추천 드려요~^^벌써 마지막날이라니.. 두둥.. 내일부터 전쟁이네요ㅜㅜ 모듀들 육아 전쟁에서 승리하세요~ㅋㅋ마지막 사진은 저희 애기 안고 계신건데애기도 할머니 보듯 바라보고 있네용ㅋㅋ
89일전 | 23.06.30 | 조회 13
조리원생활을 마치고 2주간 집에서 산후도우미 관리사님께 케어받으며 대만족하여 후기 작성합니다. 원래 후기같은거 잘 남기지않는 편인데 만족도도 크고, 감사한마음에 추천하고 싶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먼저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큰 업체이기도해서 안심이 됐고, 올라와있는 산후도우미 여러 후기들 많이 읽어보았는데 일단 여러업체중에 이레아이맘이 후기가 좋아서 신청하게 되었어요.조리원에서 일요일퇴소하고 집으로 돌아온날 딱 하루동안 악몽같은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가 불편한지 잠을 한시간도 못자서 같이 날을 샜답니다..^^;;다음날 아침 월요일부터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관리사님이 오시자마자 아이케어부터 잘해주시고, 제 상태보시고 걱정하시며 산모가 잘먹어야한다며 아침식사부터 가시기전 저녁식사, 간식 등등 까지 꼼꼼히 챙겨주셨어요. 아이도 편안한지 오신 그 첫날부터 잠도 잘자고 잘먹고 잘싸고ㅠㅠ 관리사님 케어덕에 우리아이도 집에와서 바로 안정감을 찾았답니다.정말 베테랑 관리사님이 와주신 덕분에 2주간의 시간이 조리원에서 지낼때보다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집에 돌아와서 잘자고 잘먹고 하다보니 유축량도 늘었고, 아이의 수유텀도 자리잡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관리사님께서 저희 아이도 정말 예뻐하며 케어해주시고, 손톱자르는법, 트림시키는법, 목욕시키는법, 수유하는자세, 태열관리 등등 아주 기초적이지만 초보맘인 저에게는 아직 서툰 여러가지 고민거리들을 여쭤보면 친절하게 설명하고 알려주고 하셨어요.아이의 상태변화도 굉장히 세심하게 알아차리시고, 관리해주셨고 그런부분을 지나치지않고 저에게도 하나하나 잘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참 좋았어요.뿐만아니라, 음식도 정말 친정엄마가 해주신것처럼 입에 잘맞고, 맛있고 건강식으로 잘해주셨어요. 반찬거리 재료를 미리 주문해두면 제가 먹고싶었던 음식들도 딱딱 잘 만들어주셨답니다. 중간에 간식도 먹으라고 꺼내서 일일히 다 챙겨주셨어요. 남편도 저녁에 와서 같이 먹으며 맛있다고 만족해했어요.좁았던 저희 부엌에서 요리하기도 힘드셨을텐데 살림도 매번 정말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정리정돈해주시고, 열탕소독부터 설거지, 청소, 걸레질, 빨래까지 하나하나 깨끗하게 해주셔서 저는 정말 오로지 잘자고 쉬고 먹고하는데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말씀 안드려도 항상 일찍 미리와서 옷갈아입고 준비하시고, 마스크쓰시고 위생적으로 하루종일 관리해주셨어요!!!선배맘들이 이래서 다들 3주이상씩 하라고 추천하는구나를 몸소 경험하게 되네요. 오늘이 마지막날이라니 너무 아쉽고 많이 그리울 것같아요. 부천사시는 맘님들께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b 알잘딱깔센 그자체이신 베테랑 관리사님 덕분에 와계시는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91일전 | 23.06.28 | 조회 15
조리원 퇴소 후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3주동안 이용했습니다.간단하게 후기 남겨보려해요!1) 업체 선정 이유 평이 좋은 업체 중 두군데를 놓고 고민하다가, 이레아이맘을 이용한 이유는 산후도우미 인원수가 훨씬 많아서 였습니다. 오기로하신 산후도우미분이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못오게 되더라도 대체 인력이 많아야 제가 이용하고자 하는 날에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또한, 전화로 업체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문의했을때 직원분이 체계적이었고 매우 친절했어요. 이 점도 한몫 했습니다.2) 좋았던 점 관리사님은 항상 출근시간 10분 전까지 오셔서 미리 준비하셨어요. 또한, 청결을 굉장히 많이 신경써주셨어요. 항상 다른일을 하다가도 아이가 울면 손을 씻고 안아주셨어요. 간과할수 있는 부분인데 항상 청결 신경써주셔서 맘 놓였습니다.마스크 착용도 불편하실 것 같아서 안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조심하는게 좋다고 하시면서 마스크도 식사하실때 빼고는 착용하셨네요. 이에 더해 밖에서 쓰신 마스크는 벗고 집에 오시면 항상 새 마스크로 갈아끼셨어요.점심은 집에 있는 재료로 해주셨어요. 저는 먹고 싶은것도 딱히 없는 편인데...알아서 재료보시고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남편이랑도 밥먹을때 메뉴 선정때문에 고민한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그런거 신경쓰지 않아도 되었네요 ㅎ.ㅎ (해주신 음식 사진들은 하단에 첨부할게요...음식점가서 사먹는 것처럼 이쁘게 해주세요ㅠ,ㅠ감동감동)추가로, 제가 수유텀 지켜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최대한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출근하시면 산모님 힘드시니까 들어가서 쉬시라고 하여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맘편히 쉬었네요. 아기랑 잘 놀아주시는 건 당연했구요 >,<아 그리고 이레아이맘에서는 서비스 시작 전 원하는 바에 대해 사전에 조사해서 맞는 분을 보내주시더라구요! 제가 요청했던 사항 중 한개는 휴대폰 사용 자제였는데, 중요한일 아니면 거의 안하셨구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게 산후조리 잘했습니다~~다른 분들도 본인에게 맞는 관리사님 만나셔서 산후조리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_+ 이상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였습니다.
91일전 | 23.06.28 | 조회 7
안녕하세요, 저는 5월에 출산한 산모입니다 :-)저도 맘카페에서 산후도우미 업체 검색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검색하시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순산하세요!!!카페에 산후도우미 이모님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으셔서 걱정하며 열심히 검색했었는데..! 저는 다행이도 너무 좋으신 이모님을 만나서 3주동안 편안히 육아를 할수 있었어요 !!친척언니도 이용했던 이레아이맘! 카페에 좋은 후기도 많이 있어서 타업체와 고민하다 선택했어요! 저는 프리미엄 이모님으로 시작했어요! (경험이 많으신 이모님이 잘 맞지 않을까..? 하는 바램으로 과감하게 투자했어요!! 지인들한테 꼭 프리미엄 이모님으로 이용하라고 추천중이에요..!) 초보 엄마인 제가 버벅 거려도 이모님께서 말씀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다 해주신답니다! 갑자기 새로산 분유포트가 고장이 났는데.. 이모님께서 분유포트 없이도 척척 다 해주셔서 안절부절 못하던 초보 엄마를 구해주셨어요!!그리고 저희 이모님은 아이를 정말 사랑해주세요! 매일 목욕시간, 수유시간, 함께하시는 시간동안 아가한테 모든 신경을 집중해서 케어해주셔서 저는 정말 맘편히 있었어요! 아가가 잠들다 목욕하는걸 너무 싫어해서 많이 우는 편이였는데, 항상 수유하고 한참 놀다가 기분이 좋을때 딱 목욕 시켜주셨어요~ 그러면 아가가 울지않고 즐겁게 목욕했어요~~정말 신기했답니다 편안한 표정으로 목욕을...! ( 저는 오전내내.. 꿀잠잔건 안비밀...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모님이 점심먹으라고 깨우신답니다..) 3주 동안 ㅅㄱㅇ이모님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어요 :) 내일이면 이제 이모님 없는 찐 육아가 시작 되는데요! 보내드리기 너무 싫지만.. 보내드려요...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91일전 | 23.06.28 | 조회 8
안녕하세요5월 둘째 출산한 경산모입니다첫째 때는 산후관리사 이용없이 조리원 퇴소 후 육아를 온전히 했는데이번에는 이레아이맘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첫째 때 산후관리사 이용을 안한건누가 내 살림 만지는게 싫고신경쓰기 싫었던게 제일 큽니다신랑이 출퇴근이 자유로워서 같이 육아하며 첫째는친정 시댁 도움 없이 키웠어요그런 저희에게 둘째가 왔고임신을 알고난 후 산후도우미 부를 생각이없었는데첫째가 마음에 걸리더라구요둘째가 태어나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를 첫째를 생각하며정부 지원 산후 도우미를 신청했습니다전화 상담 후 업체 선정부터서비스 시작 전까지 정말 불러도되나.. 나와 맞지 않은 사람이 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1. 업체선정두군데 전화드렸는데 한 곳은 제가 질문을해야 대답해주시고 한 곳은 제가 질문하기 전에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구요업체마다 매뉴얼이 있을텐데 묻고 알려주는 것과미리 설명해주는 건 다르다고 생각하여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2. 서비스 이용시간을 중요시 하는 저는 시간약속 잘 지키는 분을 요청 드렸고 항상 일찍 오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손 씻고 아기먼저 케어해주셨습니다마스크 쓰고 계셨어요냉장고가 가득할 정도로 반찬 국 밥 잘해주셨고정말 갓 지은 밥을 먹을 때 호호 불어서 먹는 그 밥을 3주간 먹었어요음식 만드시고 뒷정리 정말 깔끔하셨고완모 중인 저를 위해 더 많이 신경 써주셨습니다수유 중일 땐 청소 먼저 해주시고 애기 깨면애기와 얘기하시며 놀아주셨어요목욕할 때도 아기가 편하게 말 걸어주시고정말 내 손주 같이 신경써주시더라구요말수는 정말 필요한 말씀만 하셔서뭔가 더 불편한건 없었던 것 같아요3. 느낀점첫째가 낯을 가려서 외부인이 오면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서걱정했는데 친해져서 관리사님이랑 책도 보고 놀기도 했어요왜 다들 산후관리사가 필요하다 얘기하는지 이제 알겠더라구요산후관리사 쓰면서 마음에 안들거나 스트레스 받았으면신랑한테 얘기하고 스트레스 풀었을텐데정말 그런가 하나 없이 3주 보냈어요신랑이 신기하다며.. 산후관리사 이용 안한다고 한사람맞냐고 까지 했네요 ㅎㅎ관리사님 덕분에 믿고 맡겨서신랑이랑 점심 데이트도 하고 둘째 적응으로 힘들었을 첫째와 함께 키즈카페도 갔다왔어요오늘이 마지막인데 그래서 그런지늘 자던 낮잠도 안와서 아쉬움 가득한 하루를보내고 있네요 ㅎㅎ늘 따뜻하게 저희 아기 봐주시고과하지 않게 산모인 저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산후관리사님 감사합니다다들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즐거운 산후조리 하셨으면 좋겠어요~이레아이맘 감사합니다
92일전 | 23.06.27 | 조회 8
산후도우미 업체를 찾아보던중 업체가 너무많아서 고민하던중에 이레아이맘후기가 젤 많이 올라오고 평점도 좋고해서 여기로 했다.업체를 선정할때 젤 중요시 했던부분은 첫째가있어서 무조건6시까지 해주시는분,둘째는 한국인 이신분,셋째는 아기케어를 잘하시는분,넷째는 젊잖으신 분으로 요청했다.첫째때는 코로나로 못했는데 둘째는 마지막 조리라 생가하고 최대치로 4주로 요청했다.첫째날 오셨는데 처음 뵙자마자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그때부터 마음이 놓였다. 그래서 아기가 배고플때, 점심먹을때만 방에서나가고 계속 쉴수있어 감사했고, 잠도 푹 잘수있어서 제 2의 조리원이었다.그리고 냉장고에 반찬거리가 없는데 어디서 찾으시는지 매번 다른 음식을 해주시고 솜씨가 정말 좋으셔서 매끼니마다 맛있게 먹었다. 냉장고를 부탁해인줄 알았다ㅎㅎ아기케어는 물론 사랑스런 눈으로 돌봐주셔서 감사했다. 1주정도는 방안에서 쉬었는데 바우처기간이 끝나면 혼자다닐수 없다는 생각에 매일 점심먹고 나가서 바람쐬고왔는데 그시간이 나에겐 힐링의시간이었다. 집에 홈캠이 없는데 그만큼 관리사님을 신뢰하고 믿음이 가니 마음 놓고 나갈수 있었다.그리고 새벽에 못자면 관리사님 오시면 잘시간이 있으니 마음의 부담도 덜됬다.업체선정할때 이레아이맘업체는 한국분으로만 일하고계신다고 하셔서 그 부분도 마음이놓였다.4주동안 신경쓰지않고 조리할수있어서 좋았고,무엇보다 좋은 관리사님이 오셔서 너무너무 감사했다!왜 후기가많고 평점도 좋은지 알거같다.4주동안 편하고 즐겁고 감사하게 지냈던 시간이었다.(사진이 많이 없는건...그만큼 잘 쉬었다는고:)
96일전 | 23.06.23 | 조회 8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3주 이용하였어요.어떤 업체가 나을지 고민하며 여러 후기를 검색 해 보았는데, 역시 이레아이맘을 믿고 선택하길 잘 한것 같아요. 오신 관리사님은 항상 일찍 출근을 하셨고, 오자마자 환기부터 시작해 집안일, 요리, 아기케어까지 착착 진행하시며 작은 일까지 모두 마무리 한 뒤 퇴근하셨어요. 계신 시간동안 뭐 하나라도 더 정리해 주려 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답니다! 매일매일 원하는 요리를 물어보시고 제가 원하는대로 만들어주셔서 점심, 저녁 모두 맛있게 식사를 하였어요. 출산하고 배가 정말 많이 고픈데 밥을 잘 먹으니 마음도 편하더라구요!그리고 저희 아이가 잠을 많이 안자는 편이었는데 한번 인상 찡그리는 적 없이 따뜻한 말과 부드러운 손길로 아이를 달래주셨어요. 엄마인 저도 주말에 아이가 안자고 칭얼대면 힘들고 지치는데 관리사님은 그럴수록 더욱 아이에게 따뜻하게 다가가셨죠. 덕분에 저는 관리사님을 믿고 외출을 하여 급한 볼일도 볼 수 있었고, 기분전환도 할 수 있었어요.둘째지만 오랜만에 육아 하려니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관리사님께 하소연을 진짜 많이 했는데, 제 말을 하나하나 다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관리사님 덕분에 3주동안 몸조리를 잘 할 수 있었고 아이도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 강력 추천합니다!!
96일전 | 23.06.23 | 조회 6
조리원 퇴소 다음날부터 이레아이맘을 통해 산후도우미 2주를 이용하였습니다. 요즘 뉴스에서 산후도우미에 대한 안좋은 사건들이 많았어서 3주 고민하다가 2주로 결정하였어요! (아래 글을 다 읽어보시면 이게 정말 후회가 되네요 ㅜㅜ) 제가 2일차에 도우미 교체 요청을 하였는데, 이레아이맘 상담직원분께서 신속하게 변경처리를 해주어서 바로 다음날인 3일차부터 새 도우미선생님 오셨습니다. 저희 선생님께서 아이한테 너무너무 잘해주시고 산모케어에도 극진히 신경써주셔서 남은 8일동안 낮에 휴식을 잘 취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 첫날 오시자마자 냉장고 냉동고 싹 확인하더니 반찬을 뚝딱 만들어 주셔서 밥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이름도 많이 불러주시고 노래도 많이 불러주십니다. 아이가 깨있을 때 놀아주기도 하시고!!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게 보여서 너무 안심이 됬습니다! 선생님이랑 목욕하면 아이가 잠에서 깨지도 않고 자면서도 목욕하더라구요 ! 아마 아이도 전문가의 손길을 아나봅니다,,, 선생님이랑 한주라도 더 하고싶어서 연장 알아봤는데 정부지원은 한번 결정하면 변경이 불가하다고 하더라구요,,ㅜㅜ 3주를 했다가 취소나 줄이는건 위약금이 조금들지만 가능한데 정부지원으로 연장하는건 불가하다고 하니 2주할지 3주할지 고민되시는분은 무조건 3주로 결정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96일전 | 23.06.23 | 조회 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포에버!!첫째땐 코로나가 너무 심해서 못햇는데둘째때는 연년생이기도하고몸조리도 제대로 하려고 15일 신청햇는데더 길게하지 못한게 아쉬워요ㅠㅠㅠ20일 신청햇다면 우리 관리사님을 못만낫겟지만..목욕시킬때도 아기가 충분히 휴식하고 물에서즐길 수 있도록 놀아주시구요.저 흐뭇한 표정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저도 사우나 하고싶네여...ㅋㅋㅋㅋ햇살 좋은 날엔 바운서에 눕혀서바깥구경도하고, 광합성도 해주시고음식솜씨는 뭐 두말하면 잔소리.금욜엔 주말에 먹을 것 까지 넉넉히 해주셧어요.맛잇는건 레시피까지 전수해주셧어용ㅋㅋㅋ음식할때 첫째건 따로빼서 해주시고,첫째가 너무 안먹어서 걱정이었는데 15일 만에식습관 완전 개선!!!! 지금은 너무 잘먹어요!!!큰애기 촉감놀이까지 해주셧어여!둘째때매 해주지 못햇던...ㅠㅠㅠ첫째가 너무 좋아햇어요. 감동. 감사합니다
99일전 | 23.06.20 | 조회 7
안녕하세요^^산모관리사님과의 마지막 날, 아쉬움에 후기 남깁니다.산후관리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신 분들께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신청 계기]저는 원래 산후조리를 조리원 2주+친정 4주 정도 생각했어요.낯선 분께 아기를 맡기는 것도,정리되지 않은 집을 공개하는 것도 내키지 않았거든요.그런데 작년 아빠가 된 동생이 혼자 아기 보면 힘들어서 산후 우울증 온다고,꼭 관리사님 도움 받으라고 하더라구요.생각해보니 친정 엄마가 아기를 대부분 봐주셨음에도 불구하고일하시는 시간 동안 제가 아기를 볼 때 너무 힘들었어요.초보 엄마의 미숙한 손길을 아는건지, 등센서까지 생겨서 내려놓지 말라, 앉지도 말라,차려진 점심도 못 먹고 팔은 너무 아프고...아기도 울고 저도 울고 ㅠㅠ친정 엄마께서 새벽 수유도 나눠서 해주셨는데 오롯이 혼자 하면서 집안일까지 할 생각하니 막막했어요.그래서 친정에서 3주를 보내고 지인 추천을 받아 부천 이레아이맘에서 산모관리사(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고감사하게도 다년간 경력의 베테랑 관리사님께서 오셨습니다.[아기 케어]1. 진심으로 예뻐해주세요.아기들이 말은 못해도 자기를 예뻐하는지 안다고 하잖아요.아침에 관리사님 출근하셔서 목소리 들으면 아이가 웃어요 ㅎㅎ 졸려하다가도 방긋방긋 미소를 짓고 반깁니다.또 관리사님께서 놀이시간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시는데 와~~우리 아이가 이런 표정도 짓는구나,너무 잘 웃고 즐거워해요. 관리사님이 부러울 정도에요 ㅠㅠ사진도 어찌나 잘 찍어 주시는지...똥손 엄마는 반성합니다.2. 목욕시간이 평화로워요.아기가 조금이라도 불편해하는 듯하면 재미있는 소리로 관심도 끌고, 안아서 달래기도 하시면서 편하게 해주세요.그럼에도 신속하게 닦여주시니 아이도 좋아해요. 심지어 목욕 중간중간 사진도 찍어주셨다는 ㅎㅎ3. 육아정보(육아템)에 빠삭하세요.오랜 경력만큼 많은 산모와 아기들을 케어하시면서 경험하신,시기별 아기 발달에 맞춰 챙겨줘야 할 것들을 알려주세요.아이가 40일 넘어 관리사님을 만났는데 소근육 발달할 수 있도록 장난감도 알려주시고,등센서 때문에 특히 낮에는 안겨 잤는데 추천해주시는 베개 덕분에 조금이나마 침대에서 재울 수 있게 되었어요.[산모 케어]1. 다양하고 맛난 음식을 해주세요.첫날 산모들이 미처 식재료를 준비 못할 걸 고려하셔서 각종 양념통과 간단한 식재료를 챙겨오셨어요.먹고 싶은 음식 재료만 배달해 놓으면 만들어주시는 건 기본이고,저는 먹고 싶은게 딱히 생각나지 않을 땐 식재료 어떤거 사둬야 할지 여쭤보고 배송시켰어요 ㅎㅎ그럼 찜닭, 리조또, 토스트, 각종 덮밥류, 찌개류, 전, 밑반찬 등 알아서 척척 만들어주십니다.특히 넘넘 감사하게도 신랑 저녁 식사와 주말 식사까지 신경써주셨어요.2. 마음을 편하게 해주세요.관리사님 퇴근하시고 아이 돌보다 궁금하거나 걱정되는 부분을 다음날 말씀드리면 해결해주세요.대부분 아이가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별일 아니라고 해주셔서 마음이 편했답니다.이외에도 아이보시면서 청소, 빨래까지 집안일도 해주시고, 자차로 병원도 동행해주셨어요.이제 내일부터 제가 해낼 수 있을지 걱정 반, 두려움 반입니다. ㅜㅜ그동안 우리 아이 사랑으로 보살펴주신 관리사님과 좋은 관리사님 배정해주신 부천 이레아이맘 감사합니다!긴 글 읽어주신 맘님들께도 감사드리며맘님들의 손목, 등, 허리, 무릎, 멘탈을 위해 산모관리사님 도움 받으실 바래요^^원하시는 바는 지사와 관리사님과 충분히 조율하실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관리사님 만나면 웃는 아기 사진으로 마무리할게요~
100일전 | 23.06.19 | 조회 3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2주 찐 후기입니다!안녕하세요, 맘님들 우선 먼저 하고 싶은 얘기는 산후도우미는 무조건 3주 하세요... 초산맘이라 아기 키우는 방법은 배워야 할 것 같은데성격상 외부인이 집에 있는게 불편하고, 쉬는게 아닐 것 같아서 2주만 했는데..네.. 굉장히 후회하고 있습니다...관리사님 제발 다시 돌아와쥬세요 ㅠㅠㅠ 우선 저는 동작구에 있는 곳 중.. 한 4군데 전화해서후기글, 가격 비교 후 이레아이맘으로 선정했습니다!아주아주 잘한 선택한 제 자신 너무 칭찬하고 싶을 정도 ㅠㅠ제 관리사님은 우선적으로 다른 건 다 떠나서아기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어요아기가 조리원에서 나와 집에 왔을 때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관리사님 없었으면 남편과 저는 아기와 같이 울었을거예요..아기가 많이 울고 보채도 항상 제 아이 이쁘다고 해주시고엄마인 저보다 더 이뻐해주시는 거 같았어요 ㅋㅋㅋ이 부분이 저는 정말 정말 맘에 드는 부분이였습니다.아기한테 항상 말을 걸어주시고, 아기가 많이 울어서 힘드실 법도 한데도 항상 이뻐하는 눈빛으로아기를 봐주셨어요첫날엔 어색하기도 하고, 외부인이라는 생각도 있고, 불안해서피곤해도 잠을 참아가며 관리사님과 같이 있었지만,아기를 너무 이뻐하는 모습에 안심하고 푹 쉴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음식이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ㅠㅠㅠ 남편도 너무 맛있다며.. 관리사님께 미역국은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어봐달라고 할 정도..미역국 매일 해주셨는데, 저는 질리지 않고 매번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해주신 반찬들도 너무 맛있었어요!또한, 초산맘인 저에게 이것저것 정말 많이 알려주셨어요!수유텀도 관리사님 덕분에 점점 안정됐어요 (저는 완분)진짜 집에 와서 밤샌 날이 너무 많은데.. 관리사님 끝나갈 즈음에는 수유텀이 안정되면서부터아기가 밤에 3~4시간씩 잡니다 ㅠㅠㅠ (아기 생후 28일)제가 밤에 3시간씩 잘 수 있다는게 이렇게 감사한 일인지몰랐어요.. ㅠㅠ 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또한, 손수건, 젖병도 삶아주시고, 좌욕도 할 수 있게준비해주십니다! 그리고 성격도 너무너무 좋으셔요!점심에 같이 밥먹으면서 얘기 나눠보면 정말 좋으신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이레아이맘 이×희 관리사님 너무너무 추천드립니다!!이레아이맘 이×희 관리사님, 2주간 아기 너무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덕분에 2주간 관리사님 믿고 너무 너무 잘 쉬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출처] 동작구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2주 찐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2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맘스레이디베이비
100일전 | 23.06.19 | 조회 2
85년생 적지않은 나이에, 딩크였다가 결혼 10년만에 첫 아기를 낳았습니다.일만하고 살아서 정말 육아 무지렁이 상태였는데 너무 좋으신 분을 만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관리사님 덕분에 맘편하게 아기 맡기고 벼원이나 볼일도 잘 볼 수있도록 안심되었고산후관리 기간을 종료하면서 이름도 알게되었는데 성함은 김종순 관리사님이셨고 정말 아이를 이뻐해주시고 열심히 해주셨습니다.우연희 찍은 동영상속에서도 관리사님께서 얼마나 아기를 이뻐하시느느지 보이는것같아 영상도 같이 넣었습니다.ㅎㅎ제 친구들도 제가 이런분을 만나서 인복이 많다고 하더라구요관리사님 오래쓰면 스트레스 받ㄱ을수도 있다고 1달쓴다 했더니 2주만 하지~ 불편하다고, 후회한다고 하도 부변에서 겹을줘서 걱정했는데..이레아이맘 상담해주시는분께 눈치빠르고 경력도 좋으시고 아기 잘 봐주시는분 부탁드렸더니 너무 친절하게 좋은분을 보내주셔서산후조리 잘 하게되어 감사드립니다.원래 후기 같은거 잘 안남기는데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에 추천남깁니다^^
104일전 | 23.06.15 | 조회 5
육아에 자신감을 갖게 도와준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친정에서 조리를 할 수없는 상황이라 조리원 퇴소 후 저희 아가를 케어해주실 관리사님이 필요했습니다.워낙 산후도우미 이슈도 많은 상황이고, 저 또한 예민하고 까다로운 산모라 여러가지 따지고 알아본 끝에 부천에서 제일 인지도 높은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선택했어요.정부 지원도 안되는 상황이며 100% 자기 비용으로 계약해야 했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알아봤습니다!사실 카페에 후기가 많길래 혹시 광고성 글들일까 걱정했는데 이모님을 실제로 만나보니 광고가 아님을 알았네요ㅋㅋㅋㅋ100일까지 함께하고 싶은 이모님이었지만ㅠㅠ 신랑의 출산휴가 일정상 2주만 하고 연장하지는 못했어요ㅠㅠ신랑 출산 휴가 2주후 꼭 이모님과 함께하고 싶다고 업체에 말씀드렸는데 인기가 많으신건지 어려울 수 있다고 하네요..다음 달 추가 신청할땐 이모님 꼭 만나뵐 수 있길...ㅋㅋㅋㅋ가장 좋았던 부분들을 말씀드리자면,1. 항상 10분전에 저희집에 와주셨고, 6시 퇴근이지만 6시 이후에 항상 가주셨어요. 남편이 몇시에 퇴근하는지 항상 물어봐주시고 제가 밥을 못챙겨먹을까봐 떡과 간식 등 꼭 차려주고 가셨습니다. (휴게시간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쉬지도 않으신거 같아요 ㅠㅠ 밥도 제대로 못드시고 아가 봐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2. 모유수유에 대해 많은 부분을 도움 받았어요. 저는 모유량이 매우 적은 산모라 직수하면서 애를 먹었는데요, 어떻게 해야 아기가 잘 먹을 수 있는지 많이 배웠고 마사지도 해주셔서 모유수유를 잘 할수 있었어요.3. 아가를 정말 예뻐해주셨어요. 저희 아가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항상 감사했고 마음놓고 이모님에게 맡길 수 있었어요. 항상 아기에게 예쁜 단어 이용해서 말해주셨고 아기를 존중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4. 음식을 맛있게 잘해주셨고 매시간 끼니를 챙겨주셨어요. 저는 일단 먹는거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도 이모님 반찬과 간식은 왜 전부 맛있는건지요 ㅋㅋㅋㅋㅋ5. 육아 지식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초산이라 아무런 경험도 없고 주변에 육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어요. 아기 케어방법, 아기가 울때 달래는 방법,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등등 많은 걸 알려주셨습니다. + 살림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주였지만 정말 감사한 마음에 길게 한번 후기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산후도우미 서비스 받기전엔 편견도 있었고 과연 만족스러울지 의문이 많았어요. 결과적으론 정말 좋았습니다!이모님이 이 글을 보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아기가 집에 잘 적응 할수 있게,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또 뵐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요 ~~!이모님이 해주신 삼계탕은 진심 잊지 못할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105일전 | 23.06.14 | 조회 6
저는 조리원 퇴소 후 4주간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도움을 받았는데, 마지막 날 관리사님과 눈물이 날 정도로 정들고 그랬네요.1. 아기 돌봄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부분이었는데, 정말 최고이셨어요. 수유, 우는 아기 달래기, 아기와 놀아주기, 목욕 등등 베테랑의 손길이 느겨주더라구요. 울 아기는 제가 안아주면 울다가도 관리사님이 안아주면 울음 뚝 그치더라구요 ^^; 제가 관리사님께 아기케어 하는 방법 많이 배웠습니다.2. 산모 산후관리입맛에 맞는 요리는 물론(이모님 댁에서 음식해오시기두 해셨어요), 제가 식사할 때 빼곤 무조건 쉬라고 하셨어요. 제가 제일 많이 들은 말이 " ㅇㅇ엄마 들어가서 쉬어요~" 였어요. 저는 초산이어서 아기케어가 처음이라 산후우울감도 좀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옆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어요. 감동 눈물 핑 ㅜㅜ크게 두 부분(아기케어, 산모케어) 짧게 적었지만. 정말 친정엄마가 도와주시는것 같았어요. 이레아이맘 자신있게 강추합니다!!!
107일전 | 23.06.12 | 조회 9
23년 5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2주간 이레아이맘 이용중이에요~ 3주할 걸 후회중입니다. ㅠ.ㅠ 낯선 사람과 같이 있는게 싫고 집이 좁고 내 살림을 공유한다는게 싫었는데.....친구의 권유로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됐어요. 안했으면 큰일날뻔~~~~~ ㅠ.ㅠ블로그 글 보고 이레아이맘을 선택했고 프리미엄 3년 이상 경력자를 선택해서 지금의 김*선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만나게 됐어요~ 첫 날은 서로 낯설었지만 ~ 이모님이 워낙 아기를 이뻐해 주시고 ~ 저보다 더 상호작용 많이 해 주시며 이쁘다 이쁘다 해주시니 ~ 당연히 아기 엄마인 저는 좋았지요~ 이모님이 애기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저는 시장 반찬을 사다 놓았지만 가끔 이모님이 국이랑 밥,반찬 몇 가지 해주셨는데....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네요~ ㅠ.ㅠ이모님이 입에 맞을까 이러셨는데 ......해주시는거 모두 맛있었어요~ ^^목욕을 어려워하는 초보엄마인 저에게 천천히 설명해주시고 동영상도 찍을 수 있게 해주셨어요~ 목욕할때 본인 옷,양말이 젖어도 개의치 않고 아기 씻겨주시고~ 저는 2주 동안 산후도우미 쓴거 후회하지 않고..... 3주를 할걸...하고 후회했답니다. 육아템도 이것 저것 알려주시고~ 산후조리 잘 해야 한다고 찬거 먹지 말라고 과일도 미리 씻어서 잘라놓으시고잔소리가 아닌 진심 어린 조언과 말씀이 다 도움이 됐답니다. 이제 헤어져야 한다니....아쉽네요. ㅠ.ㅠ사람들 성격과 성향이 다 다르지만~~~~ 저는 만족했고 부천 이레아이맘 김*선 이모님 추천드려요. 궁금하신 점들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답변드릴께요~
111일전 | 23.06.08 | 조회 8
조리원 생활이 길어져 산후도우미 1주일만 쓰고자 급하게 업체를 알아보다 이레아이맘이 가장 유명하고 후기가 많아 연락드렸더니 다행히 기간에 배정해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고 하여 바로 예약했습니다단기간이라 베테랑 관리사님으로 모시고 싶어 vip로 신청을 했고, 궁금한 점이나 요구사항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상담해주시는 팀장님이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어 기분좋게 예약하고 믿고 맡기게 되었습니다.맘카페 후기에서 본 관리사님 성함을 말씀드렸었는데 후기에 올라오지 않은 분들중에도 좋으신 분들 많다며 믿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하루 전날 관리사님께 연락이 왔고, 오신 첫날 첫인상이 너무 좋으셨습니다!관리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간단한 조사 후 바로 아이케어와 청소 및 식사 준비를 하셨습니다역시나 베테랑분답게 빠르게 파악 후 주방에서 요리도구 및 냉장고에 부족한 식재료로도 뚝딱뚝딱 바로 만들어주셨고 주말동안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어수선하고 정리안된 집이 정리되가면서 너무 든든했고 안심되었습니다모유수유와 분유 혼합으로 혼란스러웠는데 자리잡게 도와주셨고, 수유양과 아이 젖꼭지 크기도 아이한테 맞게 조언해주셔서 좀 더 편하게 육아했던 것 같습니다항상 마스크 착용도 하셨고 편안하게 이끌어주시며 배울 점도 많고 아이케어와 산모케어의 식사 청소까지 부지런히 계속 움직이면서 할일을 찾으시고 산모와 아이에게 집중적으로 일하시는게 보였습니다짧은 시간 관리사님과 보냈지만 관리사님과 잠깐 수다떠는 시간도 보내면서 아이랑만 있어 적적한 마음도 달랠 수 있었습니다 밤에 아이보느라 피곤한 정신으로 항상 아침에 관리사님을 맞이하고 믿고 방에 들어가 잠을 자며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제 안오신다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앞으로가 벌써 걱정되네요ㅜ아이를 너무 이뻐해주시고 진심으로 좋아해주시는 모습에 맘편히 외출도 했고 남편과의 시간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성**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111일전 | 23.06.08 | 조회 8
산후도우미 신청하기 전에 카페에서 여러 후기보고 가장 후기 좋고 많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습니다. 정부지원 3주 신청했고, 저번주에 종료되었습니다.주변에 출산한 사람이 없어서 안맞는 분 오시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 불안을 안고 추가금(99,000원)주고 프리미엄으로 신청했고, 결과는 아주아주 만족스럽습니다~!조리원 나오는날에 맞춰서 신청했고, 병원에서 아기 접종 및 설소대 시술때문에 12시정도에 집에 도착해서 미리 말씀드려서 그쯤 오시라고 해서 같이 집으로 들어갔습니다.저도 오랜만에 집에 들어간거라 집이 엉망이었는데 아기 침구 바로 정리해주시고, 온습도 맞춰주시고, 이런저런 아기에게 적절하게 환경 체크해주시고 필요한거알려주시면 쿠팡으로 시켜서 다음날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9시 출근하시면 그전날밤 수유, 응가 어땠는지 알려드리고 저는 바로 안방가서 자고, 12-1시쯤 일어나서 차려주시는 점심먹고, 애기; 목욕시키시면 구경하거나, 아기랑 놀아주시는거 구경했습니다.바깥일 있으면 맡기고 일보고 오기도하고, 4-5시간 집 비우고 나갔다오기도 했습니다.애기 자거나 혼자 놀때는 집안일(청소,빨래,설거지) 히시고, 휴게시간은 따로 정하진 않았는데 아기 잘때 쉬시거나, 일찍 가셔야하는날 있으면 미리 말씀해주셔서 30분-1시간 일찍 가시도록 서로 조율해서 맞췄습니다. 우선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아기케어를 전문적으로 너무잘해주셔서 든든했고,아기가 저보다 이모님이랑 있는걸 더 좋아하는것 같아 보일 정도로 아기를 너무좋아하시고 잘 놀아주셨서 좋았습니다.(이모님이랑 있을때 표정이 훨신 좋음)친정엄마, 시어머니는 너무 옛날에 아기를 키우셨던 분들이라 애기가 울면 그냥 분유주라고 하고 젖물리라고 하고, 딸꾹질하면 물 주라고 하고 잘못된 정보로 알려주셨는데 그때마다 그러면 안된다고 말씀하시고 제가 시어머니께 말못하는 것들도 대신해서 단호하게 말씀해주셔서 마음편히 맡길 수 있었습니다.그냥 집안일 맡기고, 아기 케어 해주는 것 말고, 전문적으로 제대로 아기케어 맡기고 싶으시면 복붕복으로 신입 산후도우미분들도 올 수 있는 기본 베이스로 신청하지 마시고, 돈 추가해서 프리미엄으로 신청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강추!!5년이상 일하신베테랑 이모님이 오시고, 다른집에서 교체 거의 없으신 분들이 오십니다.저희집 냉장고 진짜 텅텅이고, 냉동실에 냉동 식품만 꽉 차 있는 집인데 거기서도 여러가지 찾아서 이것저것 해주셔서 입맛 없어도 꼭 챙겨 먹게 됐고, 뭐 먹고싶다고 얘기하면 재료 말씀해 주셔서 시키면 다음날 뚝딱 만들어 주셔서 잘 먹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이모님 괜찮으신가 이레아이맘 지점에서 초반, 중반에 계속 연락해서 체크해주셔서 불편한점 말못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말씀하셔서 이모님 교체도 수월할 것 같습니다!저는 집안일도 못하고 아기에 대해서는 더더욱 모르는 사람으로서, 너무 만족스럽고 다시 한번 프리미엄 강추합니다~제가 음식먹기전에 사진을 잘 안찍어서 남아있는게 별로 없는데 생각날때 찍은거 몇개 첨부할게요~
111일전 | 23.06.08 | 조회 6
첫째 때 2017년에는 울산점 이레아이맘에서좋은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만났던 경험이 있어이번에도 고민없이 바로 이레아이맘을 찾게 되었어요.6년만에 생긴 둘째라 터울이 커서 오랜만의 육아에걱정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더 좋은 이모님이 배정되었어요.4주 연장형으로 신청했는데, 첫째 등원시간 배려해서10분 일찍 오시고 퇴근시간 지나더라도 마무리는꼭 하고 가셔서 너무나 든든했네요.오시자마자 시원 털털하신 이모님, 음식 솜씨도 좋아서저희 집 냉장고를 항상 가득 채워주신 덕에 저녁밥상차리기 한 달 내내 너무 간편했어요. 가족들 입맛에도다 잘 맞아서 더 좋았고요. 아이가 시간이 지날수록잘 깨고 못먹는 순간이 있어도 틈틈이 집안일 부지런히해주시며 둘째아기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어요.식사하며 제 이야기 들어주시며 육아 고민도 다해결해주시고 마음 편하게 해주셔서 힐링이 되었어요.산후우울이 오지 않을만큼 한 달 내내 이모님 덕에심신 치유 받았네요. 그 어떤 산모님과도 다 잘맞을만큼 베테랑 이모님이신 것 같아요. 이번에이 이모님을 만나게 된 건 행운이었어요. 가시고나면빈 자리가 많이 느껴지겠지만 좋은 인연 이어가고 싶네요.
111일전 | 23.06.08 | 조회 6
출산전부터 산후도우미 서비스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정부지원서비스를 못받는걸 알고나서 아에 생각을 접었었어요~제왕절개로 병원에서 5박6일 , 조리원2주 있었는데조리원에 있는동안 막상 아기를 보니 첫아이이기도하고 집에가서 도움없이 아이를 케어하기가 너무 겁이나더라구요. 조리원에서 실질적으로 아이 케어하는 방법을 배우기는 무리가 있었어요~아기들도 많고 선생님들이 바쁘시다보니 잠깐씩 여쭤봐야 조금 배울수 있는데그렇게 해서는 집에서 온전히 아기를 케어하기는 무리다 싶어서 급하게 조리원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알아보다가 카페에서 많이들 추천하시길래여러군데 비교해보는 중에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이유는 상담때부터 다른곳과 비교했을때 많이 체계적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많은 고민없이 이레아이맘을 선택했고,상담할때 아이케어 잘해주시는분으로 부탁드렸는데첫날 관리사님을 만나고 남편이랑 정말 감사하다 다행이다 했어요.관리사님 오시기전날 남편이랑 둘이 하루를 아이케어했는데 정말 멘붕이었거든요..관리사님이 오시고 첫날부터 하나둘 빠르게 자리잡혔고,선생님이 저희 아이를 정말 많이 조심스럽게 예뻐해주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에게 사소한것부터 세심하게 잘 알려주셨어요.목욕할때도 아이 놀라지 않게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며 아이컨택해주시는데그런 사소한 부분하나하나 너무 감동스러웠어요~뿐만아니라 산모에대한 배려와 케어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혹시나 둘째를 낳는다면 조리원패스하고 관리사님이랑 더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아기가 선생님과 있을때 정말 편해보였거든요~저 또한 선생님 계실때 마음편히 푹 쉴 수 있어서 충전이 많이 되었어요.아이를 맡기고 쉰다는게 저같은 산모들에게는 큰 결심?믿음이 있어야 가능하잖아요~그만큼 선생님을 믿고 의지한다는건데 만난지 얼마 안된분께 마음을 열기가 쉽지 안잖아요~2주만 해보자 하고 계약했었는데 일주일 연장해서 3주 꽉 채웠네요~이제 내일이면 관리사님이랑 헤어져야하는데 벌써 슬픈거죠ㅠㅠ이지원 관리사님 건강히 오래오래 자리 지켜주세요~둘째 화이팅해서 다시 만나뵙고 싶어요~너무 감사합니다:)너무 좋으신 관리사님 만나게 해주신 이레아이맘부천점 너무 감사해요~번창하세요!
111일전 | 23.06.08 | 조회 4
조리원 퇴실 후 혼자 해보겠다고 도전했다가 잠못자고 우울증걸리기 직전이라 남편과 상의후 결정했습니다조리원동기들 추천받고 급하게 구했는데도 인력공급이 원활한 업체라 바로 다음날 배정가능했어요!사무실 근처라 남편이 직접 방문상담했는데 남편말로는 상담시 직원분도 친절했고 무조건 높은등급을 강요하지않고 현실적으로 어떤게 좋은지 성향 등등을 파악해 추천해주셨대요ㅎㅎ사실 뉴스도 그렇고 조리원동기도 그렇고 안좋은 사례들이 많아 걱정했었는데 이게 왠걸... 너무좋았어요제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온걸보고 일단 자라고하셔서 들어갔는데 문밖으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가한테 말거는소리 듣고 아 이분은 아기를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싶어서 걱정없이 푹잤어요원래도 살림 잘 못했는데 임신출산겪으며 더엉망인 집도 깨끗해졌어요 범위외 부분도 신경써주신거같아요얼마나 힘들면 집이 이럴까 싶으셨대요.....ㅋㅋㅋㅋㅋ그리고 제가 잠못자서 힘든거아시고 아기 수유텀 잡아주려고 많이 노력해주신덕분에 이제 밤잠시간도 길어져서 저도 남편도 수면의질이 조금 올라갔어요!그리고 아기가 낮에놀아야 밤에 잔다고 아기가 힘들지않는정도에서 책읽어주고 노래불러주고하니면서 최대한 놀아주셨어요아 청결위생은 말할것도 없구요!ㅎㅎ정부지원이안되 가격부담이커서 2주했지만 더길게만나고싶은분이고 몇년뒤 둘째가질계획인데 그때도 같은분으로 만나고싶네요최정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118일전 | 23.06.01 | 조회 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지숙 관리사님 후기에요. 2주동안 너무 잘 이용해서 추천하고 싶어요출산전에 산후도우미 예약 하면서 어느 기관으로 할지 고민했었는데 업력과 관리사 풀 위주로 검색해서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 이레아이맘은 운영한지 오래되었고 소속 관리사 규모도 타업체 대비 컸기 때문에 신뢰가 가서 이레아이맘으로 했어요. 찾아본 후기들도 다 좋았구요.조리원 들어가서 언제부터 이용할지 이용날짜 확정하면 바로 보내주셔요.저는 5월 1일부터 신청했는데, 대부분 다른 업체들은 근로자의 날이라고 배정해지 않던데, 이레아이맘은 배정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조리원 나와서 바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관리사님이 해주시는 일은 집안 청소, 산모 식사준비, 아기케어, 아기 살림 청소 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이지숙 관리사님은 제가 어떤 어떤걸 해달라고 말씀드리기도 전에 알아서 다 해주십니다.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사사삭 다 살펴보시고 알아서 맛있게 조리해 주셔요. 첫날에 냉장고에 뭐 별거 없었는데 알아서 냉동실이랑 보시더니 뚝딱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주셨어요.그리고 가시기 전에 저녁에 산모먹을 반찬도 이것저것 만들어주셔서 밥 굶을일이 없었어요 경력도 7년이 넘으셔서 애기 보는데 베테랑이시고, 그 전에는 포장마차를 운영하셔서 그런지 손맛도 너무 좋으세요.애기도 정말 이뻐해 주시고 해서 함께 하는 내내 즐겁고 편했습니다.산후도우미 어디로 할지 고민이시라면 이레아이맘 추천드릴게요!
118일전 | 23.06.01 | 조회 8
안녕하세요~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남깁니다.집에 누가 오는거싫어하고 걱정많은 성격이라, 어떤 분 오실지 산후도우미 쓰는거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는데...기간이 끝난 이후 지금은 관리사님이 너무 보고싶어요 ㅋㅋ 조리원에서 나와서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 엄빠인 저랑 남편에게큰 도움 주신 이*희 관리사님 !!!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항상 10분 일찍오셔서 환복하시고 손 청결은 말할것도 없구요,하루종일 마스크 착용하시고 위생 관리 철저히 해주셨어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기케어!아기를 진심으로 좋아하시고 이뻐해주셨어요. 매번 이름불러 주시고,저희 아가가 완모아기라 응가를 자주 하는데도 싫은 기색 없이 매번 씻어주시고 관리해주셨어요.그리고 아기 태열이나 아기 안는법, 아기 목욕시키는법 등등 기본적인거에서부터경험하지 않으면 알수없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챙겨주셨어요.아기도 관리사님 손길이 편한지 관리사님께 안기기만하면 편하게 자고, 놀고 했네요!음식 실력도 좋으셔서 간단한 재료로도 너무 맛있는 음식 많이 해주셨고저녁에 먹을거리까지 챙겨주셨어요...빨래/청소까지 야무지고 깔끔하게 해주셔서 정말 만능이시구나 감탄했어요.그리고 마지막날 제가 젖몸살이 심하게 와서 괴로웠는데 마지막까지 조금이라도 풀어주실려고마사지 해주시고, 케어해주셔서 덕분에 가슴 풀려서 모유수유 진행하고 있습니다.관리사님께 2주간 정이 많이 들었는데 헤어질때 눈물이 나더라구요...산후도우미 찾으시는분들 이레아이맘 이용 추천이요~~
118일전 | 23.06.01 | 조회 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조리원 2주 끝나고 너무도 조그마한 아기와 집으로 온 후 근심 걱정으로 가득한 저에게 편안한 휴식시간을 갖게 해준 강*옥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산후도우미 가격이 만만치 않았기에 정부보조금 받는 2주만 이용하고 나머지는 혼자해야지 했다가 추가연장 중이에요. 1주일 이용해보고 좋은 관리사님 만난 것도 행운인만큼 끝나고도 꼭 연장해야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아침에 늘 10분정도 일찍오셔서 밤동안 아이 상태 확인해주시고 오시자마자 손씻기, 환복, 앞치마부터 말끔히하시고 일 시작하십니다. 저보다 위생관념이 철저하셔서 위생관련 걱정은 전혀하지 않았습니다.첫째 아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수유텀 맞추기, 아기재우는 법, 아기와 놀아주는 법, 목욕씻기기 등등 아이키우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것을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주셨어요. 아기자는 틈틈히 저녁때 아기돌보느라 난장판이 된 집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고 요리도 제가 원하는 요리를 건강한 음식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반찬을 늘 제가 희망하는 것 이상으로 여러가지 해주셔서 체력을 빨리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 퇴근이 늦는데 저녁에 먹을 반찬과 과일까지 챙겨두시고 가셔서 혼자 아기보며 빨리 먹을 수 있었어요.지금까지 저희 아가가 병원에 가서 검사받을 일들이 여러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함께 가시며 너무도 든든히 아이케어를 해주시고 저를 위로해주셔서 마음이 편하고 친정엄마처럼 믿고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이 외에도 여러가지로 관리사분께 고마운 것들이 너무도 많지만 무엇보다 저의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고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것이 느껴져서 제가 편히 아기를 맡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밤새 아기한테 시달리고 지쳐있는 상태에서 관리사분의 아기 다루는 법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이레아이맘 강*옥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118일전 | 23.06.01 | 조회 5
두번째 산후도우미 후기네요 첫째낳고 너무 만족해서 고민없이 부천 이레아이맘에 산후도우미 신청을 했어요. 첫째해주셨던 성명은 관리사님과는 시간이 맞지 않아 다시 뵙지 못했지만 이번에 인연이된 김미정 관리사님과 너무 너무 만족한 4주를 보냈습니다! 둘째 아이 낳고 조리원에서 문제가 있어서 조기퇴소를 했던지라 몸도 마음도 회복되지 못하고 너무 지쳐있던 상태였는데 부천 이레아이맘 김미정 관리사님 덕분에 편안한 4주를 보냈어요. 관리사님 따님이 저랑 동갑이라 그런지 정말 엄마처럼 편안했어요. 음식도 정말 너무 맛있어서 끼니에 그렇게 큰 욕심이 없는데도 매끼니마다 밥과 반찬을 싹싹 긁어먹은 것 같아요. 아이 케어는 말할 필요도 없이 너무 잘해주셨어요. Cctv 달려있지만 집을 비우거나 방에서 쉬면서 단한번도 안봤어요. 그정도로 믿을 만한 관리사님이셨습니다. 방에서 누워있으면 거실에서 끊임 없이 아이에게 다정하게 말걸어주고 아이가 방긋 웃기라도 하면 들리던 관리사님의 웃음소리! 정말로 아이를 사랑해주는 구나 하고 마음이 놓였어요. 저희 둘째아이 정말 친정엄마처럼 잘 봐주셨어요. 솔직히 큰아이 케어는 바란게 없는데 큰아이를 많이 이뻐해주셔서 아이 간식거리도 집에서 만들어서 가져다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도 가져다주시고 감사했어요. 셋째 낳으면 연락드린다고 관리사님과 약속도 했네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관리사님!! 후기에 속아 조리원 선택에 실패했던지라 정직한 산후도우미 후기에요! 두번이나 이레아이맘을 이용했던 산모이니 믿고 이용해보세요 ^^!
119일전 | 23.05.31 | 조회 9
산후 도우미 업체 이레아이맘 추천 및 후기 입니다~저는 정부 바우처 대상이 아니라, 내돈내산으로 업체를 서치 해야 했어서,더 신중하게 알아보면서 찾아봤어요초산이라 잘 알지 못하던 차에 친구들 추천으로 이레아이맘으로 진행했고,상담요청드리자마자 유선으로 상담을 해 주셨어요,초산이라 아이케어를 많이 배울 수 있는 분, 그리고 음식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 했더니,초산이라 가장 낮은 서비스 보다는 그 위의 단계를 추천 해주셨어요.저 역시 돈 조금 더 내고 제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프리미엄 서비스로 진행했습니다.제가 1일 조리원 퇴소라 휴일이라 2일부터 진행하는 걸로 했고,2일 오전에 뵀을때 정말 한줄기 빛을 보는 것 같았어요 :)산후 도우미에 대한 안좋은 후기들을 너무 많이 봐서 걱정 했는데,오시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마스크 쓰시고 장갑 착용하시고 정말 제가 말을 안드려도 위생 관념이 철저 하셨고,애기 케어부터 음식, 청소까지 정말 잘해주셨습니다.특히 제가 모유 수유중이라,잘먹어야 된다고 진짜 매끼니 다 챙겨 주셨어요저희가 집에서 밥을 안해먹어서 진짜 냉장고에 뭐 든거 없엇는데 어떻게 그렇게 새로운 조합으로 뚝딱뚝딱 만들어내시는지 ㅠ_ㅠ 배우고싶습니다...저희 남편은 집에 올때마다 먹을게 있으니까 가장 신나 보였습니다... (만족도 최상)무조건 산모는 조리하고 쉬라고 배려 해주셔서,선생님 오시면 아침 차려주신거 먹고 푹 잘 수 있었습니다.케어 중에 본아트 촬영도 있고,제가 마사지 받는 것도 있었는데 다 도움 주셔서 수월하게 조리 잘 할 수 있었어요!집도 매일 깨끗해서 감동,오히려 애기 없을때보다 더 깔끔했어요... 애기 자는 시간에는 언니처럼 애기 케어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시고,(강압적인 잔소리가 아니라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들이었습니다)벌써 3주가 지나,이제 내일이면 작별 해야 하는데 저 혼자 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 앞서고 두렵지만그동안 선생님께 듣고 배운거 많이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3주차에는 애기가 좀 똑똑해진건지, 많이 보채고 그랬는데 정말 힘든내색 하나도 안하시고 그저 예쁘다고 챙겨주신 거 너무 감사합니다.엄마인 저도 가끔은 한숨만 나오고 힘든데, 그렇게 아이를 예뻐해주시는 모습 보며 반성 많이 했습니다.ㅎㅎ부천맘들 꼭산후도우미 서비스는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다익선입니다... 2주보다는 3주, 3주보다는 4주...저도 4주 하고 싶었으나.. 일정 상 그렇게까지는 못했지만꼭 케어 받으세요!!!(미리 알았으면 조리원은 조금만 하고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더 길게 받을걸..)성명은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혹시 나중에 또 좋은 기회가 생기면 또 뵙고싶습니다.저희 연우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용사진을 많이 못찍어서...항상 깔끔하게 해주셨던 저희집... 사진이랑 감동이엇던 두부김치랑 감자전 사진 올립니다 헤헤
119일전 | 23.05.31 | 조회 5
첫째때도 2주 이용하고 둘째때도 당연하게 이레아이맘 4주로 신청했어요!어떤분이 오실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됐는데 정말 좋은분 오셔서 저희 둘째 딸 케어 정말 잘 받았어요.!요새 코로나때문에 걱정많은 시국이라서 위생관념 철저하신 분으로 부탁드렸는데오시자마자 바깥 마스크는 벗으시고 새 마스크 하시고 옷도 갈아입으시고 아기 만지기 전에 무조건 손닦으시더라구요~또, 저희 아기가 잘 안먹고 뻐팅겨서 힘드셨을텐데 어르고 달래서 수유량에 맞게 최대한 먹이려고 노력해주시고 ㅜㅜ울때마다 항상 안아주시고 대화걸어주시고 이쁘다 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첫째 아이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3살 첫째아이가 함미함미~ 하면서 따라다닐정도로 아침에 기다릴정도로아이를 너무 이뻐해주셔서 걱정없이 4주를 보낼 수 있었어요!음식솜씨도 엄청 좋으셔서 첫째와 함께 다같이 먹을 수 있었고 매일매일 반찬 1~2개씩 새로 해주셨어요.그 중에 감자 사다뒀는데 직접 집에서 강판도 가져오셔서 감자를 직접 갈아서 감자전 해주셨는데.... 진짜 별미!정말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ㅠ_ㅠ가시지 말고 저희 아기 100일까지 정말 함께 하고 싶은맘이 굴뚝같아요 ㅠㅠ주변 친구들에게도 추천했는데 부천맘들에게도 정말 강추하고 싶습니다아!![출처]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말 강추해여!! ( 맘스홀릭 베이비 (32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iillliililil
120일전 | 23.05.30 | 조회 8
조리원 퇴실 후 혼자 해보겠다고 도전했다가 잠못자고 우울증걸리기 직전이라 남편과 상의후 결정했습니다사무실 근처라 남편이 직접 방문상담 후 결제했는데 저희는 소득때문에 정부지원이 안되는데 첫만남이용권으로 일부결제가능이라 좋았어요남편말로는 상담시 직원분도 친절했고 무조건 높은등급을 강요하지않고 현실적으로 어떤게 좋은지 성향 등등을 파악해 추천해주셨대요ㅎㅎ사실 뉴스도 그렇고 조리원동기도 그렇고 안좋은 사례들이 많아 걱정했었는데 이게 왠걸... 너무좋았어요제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온걸보고 일단 자라고하셔서 들어갔는데 문밖으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가한테 말거는소리 듣고 아 이분은 아기를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싶어서 걱정없이 푹잤어요원래도 살림 잘 못했는데 임신출산겪으며 더엉망인 집도 깨끗해졌어요 범위외 부분도 신경써주신거같아요얼마나 힘들면 집이 이럴까 싶으셨대요.....ㅋㅋㅋㅋㅋ그리고 제가 잠못자서 힘든거아시고 아기 수유텀 잡아주려고 많이 노력해주신덕분에 이제 밤잠시간도 길어져서 저도 남편도 수면의질이 조금 올라갔어요!그리고 아기가 낮에놀아야 밤에 잔다고 아기가 힘들지않는정도에서 책읽어주고 노래불러주고하니면서 최대한 놀아주셨어요아 청결위생은 말할것도 없구요!ㅎㅎ정부지원이안되 가격부담이커서 2주했지만 더길게만나고싶은분이고 몇년뒤 둘째가질계획인데 그때도 같은분으로 만나고싶네요
128일전 | 23.05.22 | 조회 13
사실 요즘 안좋은 사건사고도 많고 외부인이 집에 와서 같이 있는게 불편할꺼 같아 산후도우미 신청없이 조리원 2주 지내고 집으로 올 계획이였습니다.근데 자연분만 후 치골이 많이 벌어져 병원퇴원 할때 정상 거동을 할 수 없어 휠체어 타고 퇴원해서 조리원에 들어갔습니다. 남편의 도움없이는 침대에서 일어나는것 몸을 돌려 눕는것 등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여서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산후도우미 알아보고 신청했습니다. 많은 게시글에서 봤듯이 관리사님은 오시자마자 옷갈아입으시고 손씻고 아기의 이름을 부르시며 인사해주신게 인상 깊었습니다. 애기 케어뿐만 아니라 산모의 컨디션도 물어봐주시고 항상 손에 물 닿게 하지말라며 신경써주시고 젖몸살 오지않도록 하는 마사지 등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남편이 퇴근 후 오늘 저녁은 뭐냐며 항상 기대하고 집에왔었네요ㅎㅎ관리사님 덕분에 믿고 병원도 다니면서 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김#례 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당!
128일전 | 23.05.22 | 조회 12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젊은산모여서 아는것도 너무 없고 걱정이 진짜 많았어요ㅜㅜ유튜브로 많이 찾아보고 해도 하나도 모르겠고조리원에서도 수유하는법 목욕하는법 다 배웠는데도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이 이만저만이아니였는데솔직히 산후도우미에 대한 기대도 하나도없었어요주변에서 다 하니까 저도 그냥 신청한 느낌..? 그래서 그냥 2주만 신청했었는데 지금은 엄청 후회해요...ㅠㅠㅜ배정된 이모님이 엄청 차분하게 애기봐주시고제가 모르는거 하나씩 차근차근 다 알려주시더라구요가장 감동받았던 점은 저희 애기를 정말 진심으로 이뻐 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케어해주시더라구요 ...진짜 감동받았어요애기도 사랑으로 봐주시고 제 케어도 잘해주셔서저는 너무 만족했어요..그리구 저는 밥을 원래 싫어해서 이모님이 샌드위치마 샐러드 위주로 해주셨는데 솜씨가 정말...저 왜 3주신청 안하고 2주만 신청했을까요 ㅜㅜ 진짜후회중... 정말 귀찮아서 이런거 쓰지도않는제가지금 이렇게 쓰고있네요.. 오늘이모님 마지막날인데 너무 아쉽고 좋으신분이라 눈물날거같아요 ..만약 둘째낳으면 또 이 이모님으로 신청할거에요!!
132일전 | 23.05.18 | 조회 17
초산때도 이레아이맘 이용하면서 만족 했었어서이번 둘째도 고민 하지 않고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선택했습니다역시나 최고였어요 특히 아이 케어를 너무 잘 해주셔서 아이 맡기고 밖에 나가서 맘 놓고 일 볼수 있었어요 너무 좋았어요 제가 경산모여도 몰랐던 정보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알려주실때도 산모 입장으로 자세히 알려주세요 특히 아이가 중간에 큰 아이에게 감기를 옮아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이모님께서 아이를 위해 기다려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ㅠㅠ 친구가 다음달에 아이를 낳는데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박귀자 이모님 강추 할거예요^^ 감사합니다~~~아이가 정말 편하게 이모님께 안겨 있죠?
135일전 | 23.05.15 | 조회 12
산후도우미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후기도 많고 평점도 좋아서 다른데 비교없이 바로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 15일(3주)선택했는데 벌써 종료일이네요ㅠㅠ조리원에서 처음 집에 온 날 모유수유 말고는 아무것도 할줄 몰랐던 초보 엄마아빠였어요그날은 애기도 울고 저도 울고 잠도 거의 못 자고 이모님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렸어요프리미엄(연차 높으신 분)으로 선택 했고첫날 이모님 오시자마자 모든걸 믿고 맡기고 전 자러 들어갔어요. 딱 보면 알잖아요 이분이 잘하시는 분인지 애기를 정말 좋아하는 분인지..?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애기케어도 잘하시고 밥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해주셔서 마지막까지 만족도 100프로 였답니다.저와같은 천주교인게 또 마음에 쏙 들었어요ㅎㅎ친정엄마가 멀리 계시는데 친정엄마처럼 잘 챙겨 주시고 마음을 나눈 3주가 된것같아요^^친구가 출산하면 이레아이맘 이재희 도우미님 추천드리고 싶어요 ㅎㅎ
137일전 | 23.05.13 | 조회 14
회사 다니느라 정신없이 살다가 막달에 급하게 알아본 산후도우미 업체였는데이레아이맘이 제일 인력풀도 많아보이고 체계가 있어보여서 선택했었는데 후회 없이 잘 있었습니다!처음에 요청사항에 1. 최근 2년간 교체요청 없으셨던 분2. 위생 관리 철저하신 분두 가지를 요청드렸었는데 저한테 잘 맞는 분으로 배정해 주셔서 2주 동안 편하게 잘 있었어요.신생아 돌보는게 처음이다보니 모르는 것도 너무 많고 조리원에 있었지만 조리원에서는 뭔갈 배우고 나오는게 아니다보니 애기랑 집에 가는게 막막했었는데 2주 동안 관리사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처음엔 애기 트림시키는 것도 너무 어렵고, 모유 수유하는 것, 그리고 가장 최고봉은 목욕시키는게 제일 겁나고 무서웠는데 옆에서 많이 배우게 되어서 이제 저랑 남편도 조금씩 할 수 있게 된거 같아요.요즘 유투브 잘되어 있어서 영상으로도 배울 수 있지만,직접 옆에서 보고 배우는게 훨씬 더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제가 평소에 사진을 잘 안찍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어둔게 아쉽네요 ㅠㅠ저는 특별히 한 분으로 지정하지는 않았고 프리미엄으로 추가해서 배정 받았는데 만족했습니다.이제 찐 육아의 현장으로 가야하는데 너무 떨리네요 흑흑그동안 넘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138일전 | 23.05.12 | 조회 11
역곡에거주중인 초산맘입니다. 제가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될 줄 몰랐네요 ㅋㅋ낯가림이 심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요즘 뉴스에도 워낙에 신생아학대며 산후도우미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모르는 분이 집에 와서 애기를 과연?? 잘 케어 해줄수 있을까 사람일이라는게 모르는 일이니 혹시 그런분이 우리집에 오면 어떡할까?? 라는 걱정이 먼저 앞섰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남편이 직업이 프리해서 출산전후로 집에서 같이 도와주기로 했지만 둘이서 애기 보기엔 아무리 생각해도 첫째아기라 저희에게는 산후도우미를 쓰는게 이래저래 도움이 될거 같아서 모든 걱정을 감안하고 용기내어 부천 이레아이맘에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원래는 애기 출산하고 조리원 2주뒤에 이용하기로 했는데 제가 있던 조리원에서 어떤 아기가 RS바이러스 확진되었다고 해서 찝찝한 맘에 그냥 일찍 퇴소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애기도 감염이 되었어요ㅜㅜ 애기가 아프니까 진짜 답이 없더라구요 . 주말이여서 그나마 진료볼수 있는 소아과도 모두 마감이 되어서 신생아 진료 볼수있는 응급실로 여러군데 갔으나 제한이 어찌나 많은지.. 대학병원 응급실 여기저기서 퇴짜 맞고 나중에 그것도 전원해서 신생아집중치료실에(신생아NICU) 입웒하게 되었어요 왜 하필이면 왜 울애기가.. 별의별 생각이 다 드러라구요.그떈 응급시에서도 말하기를 퇴원이 몇일이 될지는 정확이 모르겠다고 해서 산후도우미 신청을 취소하려고 했었는데 다행이도 연장이 된다고 퇴원후에 이용 가능하다 해서 연장하기로 했는데 지금 생각하기에도 연장하길 참 잘한것 같아요 관리사님이 출근하셔서 애기빨래거리, 저희 빨래며 청소, 애기 젖병세척,소독 알아서 척척 해주셨어요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반찬을 만들어주셨는데 손이 어찌나 빠르싡지 애기보며서 반찬도 금세 뚝딱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반찬같은 경우엔 먹고 싶은거 있음 미리 말해주면 제가 먹고 싶은걸로 해 주신다고 하셔서 먹고 싶을떄 마다 말해주면 그때그때 반찬을 맛있게 요리해 주셨어요~관리사님 출근 하시면 저는 맘 놓고 밤에 못잔 잠을 충분이보충할정도로 그만큼 애기를 잘봐주셨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애기 케어할떄의 TIP을 많이 전수받았어요 ㅋㅋ 초산모니까 모르는 것, 궁금한 것 많이 물어보고 배웠습니다 . 마지막날 인 오늘 새벽에 갑자기 오른쪽 가슴이 아파서 한장 못자고 산후검진 다녀 왔는데 남편한테 전해들었다며 필요하면 가슴 마사지 도와주시겠다며ㅋㅋ 정말로 착하신 분이고 친정엄마같은 느끼었어요 애기랑도 잘 놀아주시구요 제가 신청하기전 요청사항에 정리장돈 잘하고, 요리 잘하고, 애기케어 관련 많이 배울수 있는 관리사님으로 요청드렸지만 혹시나 맘이 안맞거나 할까봐 그냥 2주만 신청했는데 이럴줄 알았더라면 더 길게 신청하 걸 그랬어요ㅜㅜ 후회가 막심하네요 감사하게도 제가 요청한데로 너무나도 착하신 관리사님 보내주셔서 덕분에 꿀 같은 2주를 보냈어요 ~ 아직은 둘째 계획 없지만 혹 둘째가 생긴다면 산후조리는 무조건 부천 이레아이맘으로 선택 할겁니다 !!!!
139일전 | 23.05.11 | 조회 7
둘째를 낳고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너무 좋은 이모님을 만나 셋째도 고민없이 관악 이레아이맘과 함께했어요☺️전 이모님이 안계셔서 새로운 분이 오셨는데 여기 이모님들은 다 너무너무 좋으신거 같아요-! 항상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아무것도 하지 마라, 제발 쉬시라 누구보다 제 몸을 가장 먼저 생각해주시고 집안일도 너무 깔끔하게 잘 해주세요. 무엇보다 저희집은 애가 셋이라(첫째는 얼집) 이모님 오실때쯤 항상 집이 엉망이에요~ 빨래도 많구요 설겆이통은 말해 뭐해요ㅜㅜ 그럼에도 어떻게 이렇게 뚝딱 청소를 하시는지 확실히 내공이 있으시더라구요특히 신생아 케어까지 너무 잘해주세요. 왜 애들은 이모님한테 있음 잘 잘까요? 전 셋째인데도 아직도 스킬이 부족한거같아요ㅜㅜ 저희 둘째도 상주하는데 이모님 잘따르고 특히 저 밥먹을때 안떨어지는 아인데 편하게 먹으라고 둘째랑 놀이방가서 잘 놀아주시더라구요! 3주동안 저 정말 편안하게 감사한 시간 보냈어요!! 그리고 밥 반찬 국 등이 정말 맛있었어요~ 평소에 나물등 반찬을 좋아하지만 육아에 치여 요리할 시간이 부족해서 못먹었는데 이모님 덕분에 매일 4-5개 반찬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이제 끝나가는데 이모님 없이 조금은 두렵네요ㅠ 그래도 이모님 덕분에 잘 회복해서 남은 산욕기 잘 회복해나갈수 있을거같아요-! 좋은 이모님 소개시켜주신 이레아이맘 너무 감사합니다
140일전 | 23.05.10 | 조회 10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로 업체 3곳정도 알아봤는데이레아이맘이이 제가 거주하는 곳에 관리사님이 가장 많다고 하셔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예약하기전에 맘스홀릭에서 후기도 많이 찾아보고추천관리사님 성함도 얻고 이레아이맘 요청드렸는데 제 출산일정이랑 딱맞긴 힘들더라구요,그래도 경력길고 교체요청없던 관리사님으로 하려고 vip관리사님으로 요청드렸어요.제가 요청사항에 썼던 건 수유텀 잘 잡아주실 관리사님 요청드렸어요!저희 아가는 구** 관리사님으로 배정받았습니다일단 첫번째로 출근시간보다 항상 일찍와주시고퇴근은 아기돌보다가 늦게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죄송했네요 ㅠㅠ그리고 성격이 워낙 깔끔하신 분이셔서 청소도 평소에 생각지도못한 부분까지 깔끔하게 해주시고 빨래도 저희 일상빨래까지 책임져주셔서 계시는 동안 제가 너무 편했어요!그리고 무엇보다 아기를 저보다 더 예뻐해주셨어요.저는 아직 모성애..가 생기지도 않은거같은데 ㅎㅎ 관리사님은 주말에도 보고싶었다며 아기를 엄청 예뻐하시더라구요,처음엔 관리사님 모시기전에 걱정되는 마음에 홈캠도 설치해뒀는데 나중에는 관리사님께 아기 믿고 맡기고 저는 방에 들어가서 잠만 잤네요.^_ㅜ저희 아가가 배꼽이 33일돼서야 떨어지고 육아종에 배꼽탈장에 문제가 많았는데ㅠ소독해주시고 연고발라주시고 함께 걱정하며 잘 케어해주셔서 좋았어요.또 수유텀도 잘 잡아주셨어요, 애기가 배고프다고 칭얼대느라 수유텀 3시간 맞추기가 참 힘든데 ㅜㅠ관리사님 계시는동안은 아기 어르고달래며 잘 지켜주셨어요주말동안에 저희가 잘 못봐서 수유텀 무너져도 ㅠㅠ다시 월욜에 오셔서 잘 잡아주셨는데이제 관리사님 안오시면 혼자 어쩌려나...걱정이네요처음 관리사님 배정 전에 우려했던 것과 달리열흘동안 너무 기분좋게 서비스받아서 추천합니다♡.♡
142일전 | 23.05.08 | 조회 8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올려요~~~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하려고 알아보던 중 맘까페 이레아이맘후기글 좋아서 신청했어요.1. 이래라저래라 말 많이 안하시는분2. 아기 예뻐해주시는분3. 위생 청결 개념 명확하신분4. 코로나 및 백일해 접종완료하신분5. 육아노하우 배울 수 있는분처음 신청할때 이레아이맘 회사에 저 위에 5가지 요청사항 말씀드렸어요~산후도우미 계약시 요청사항 여쭤보시더라구여 ㅎㅎ아무튼 조리원 끝난 다음날 이모님께서 와주셨어요조리원 퇴소 당일에는 남편이랑 둘이서 아기 보는데... 밤새서.. 이모님 오자마자 잠들었어요 ㅜㅜ아무래도 낯선사람이 집에 오는거라 걱정 많이했는데그런걱정 안들게끔 너무너무 잘해주셨어요특히 저희아기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어요^^~말끝마다 왕자님~ 사랑해요~ 00아~ 해주시더라구여!등센서 활발한 저희아기 하루종일 안고계시느라 힘드실텐데ㅜㅜ 너무잘해주셨어여친정엄마보다 더 친정엄마같은 스타일 ㅎㅎㅎㅎ또한 육아노하우도 이것저것 알려주시더라구요ㅎㅎ산후도우미 하면서 터득한거라며우는 아기달래기 등센서아기 바닥이나 침대에 눕히기육아용품사용꿀팁 등등 ~~3주동안 너무 잘봐주셔서 감사했어요다음주 월요일이면 마지막인데 넘 아쉽네여...ㅠㅎ반찬재료 사다놓으면 매일 반찬 새로만들어서 해주시고 저녁에 남편먹을거 까지 넉넉하게 해주셨어요~ 아침 및 점심 사이사이에 간식도 챙겨주시더라구요 ( 과일, 샐러드, 맛탕 등등)아무쪼록 다들 도우미 신청할 때 제 후기가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산후도우미 신청할때 이레아이맘 적극추천합니다
147일전 | 23.05.03 | 조회 8
부천 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 추천해요~!첫아이때도 이레아이맘에서 했는데그땐 잘 모를때라 조리원 다녀오고 10일 이용했어요그당시 도우미 이모님 너무너무 만족해서이번에도 또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이번엔 조리원 안다녀오고 바로 집으로 와서 20일 이용중입니다.혼자있으면 어려운 식사문제나 청소 빨래 등등손하나 안가도록 너무 잘해주시고먹고싶다고 말씀드리면 뚝딱 해주세요~~냉장고에 쌓여있던 식재료 다 털어서 싹 해주셔서너무 감사합니다^^고양이 두마리도 있는데 청소기를 수시로 돌려주셔서집도 늘 깨끗하게 유지되고 너무 감사해요.주말동안 밥 못먹을까봐 김밥도 싸주고 가시고^^첫아이때 만나뵀던 이모님인데 이번에도 부탁드렸어요.너무너무 강추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한달동안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해주셨어요^^혹시나 셋째가 생긴다면 무조건 이레아이맘 이용할거에요^^
152일전 | 23.04.28 | 조회 12
안녕하세요! 2월 4일에 쌍둥이를 출산하고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4주를 이용한 이후 추가로 연장해서 이용한 후기를 남깁니다! 기존 4주 이용중에 4주차 되던 날 "연장을 해야겠다!" 라는 마음이 들어 뒤늦게 연장 요청을 하였습니다. 최초는 2인으로 이용하였으나, 추가 연장시에는 저도 같이 육아를 할 생각으로 관리사님 1인을 요청했습니다. 늦게해서 못 할 줄 알았는데 정말 다행이었습니다.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성명은 관리사님 정말 좋았습니다!!!쌍둥이 경험이 무척 많으시다고 들었고연령은 젊으시지만 경력자체는 무척 길었던배테랑 선생님이시라 하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오시자마자 자연스럽게 환복하시고 마스크도 바꾸고손에는 하얀 라텍스 장갑을 꼭 끼시고는 모든 일을 해주셨습니다. 게다가 자차이동이셔서 보다 마음이 놓이기도 했습니다. 모든 관리사님들께선 엄청나게 자기관리를 잘 하시는걸로 알고 있지만 요즘 마스크를 안 쓰는데 감기도 유행이고해서 찜찜했거든요. 쌍둥이 아가들과 가사일을 아주 잘 챙겨주셨고, 제가 요리를 못해서 찬거리도 없는데그 와중에 냉장고에 있는 숨겨진 재료까지 찾아서감히 저는 만들지 못할 요리들로 매일 식탁을 채워주셨습니다. 쌍둥이 육아 80일차면 헬쓱해야 할 얼굴이 아직 포동포동한 것도 관리사님 덕분인 것 같습니다 :) 물론 먹고 싶은게 있다면 말씀드리면 척척 해주십니다. 아...맛탕 너무 맛있었는데.. 집에 쌩호두만 있어서 망치로 쾅쾅깨서 같이 먹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리울듯..요리도 요리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아가들과 보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연장을 하면 아이들 개월수가 늘어나면서놀이 시간이 길어집니다.눈에 꿀이 뚝뚝 떨어진다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아가들 케어시 손가락 잡고 운동도 하고 터미타임도 하고 책도 읽어주며 시간을 보내주셨습니다. 옹알이 하는거에 반응도 일일이 해주시며, 아이들 예쁜 사진도 찍어주시고 정말 예뻐해주셨어요.어디가서 이렇게 우리 아이들을 예뻐해줄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싶어요. ㅎㅎ "아 이렇게 놀아주는거구나" 하고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어제는 선물 받아두곤 사용해본적이 없던 아기띠를 발굴해서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시고 병원에 다녀오는데 아주 듬직한 언니가 옆에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직 병원말고 외출한 적이 없어서 아기띠를 쓸 줄도 몰랐어요. ㅎㅎㅎㅎ. 아주 신세계네요)쌍둥이 육아는 다들 힘들거라고만 말하시지만자기는 잘 할 수 있을거야☆ 라고 말해주셔서 정말 잘 할 수 있을거 같단 자신감을 심어주신ㅎㅎ 부천 이레아이맘 성명은 관리사님 추천드려요!!*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쉽네요ㅠ
153일전 | 23.04.27 | 조회 8
첫째,둘째 출산 후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산후조리했어요. 첫째 출산하고 이레아이맘을 통해 산후도우미 선생님께서 오셨었는데 너무 만족해서 3주를 하고 2주를 연장해서 한 경험이 있어, 둘째는 4주로 계약했어요. 원하는 조건은 아기만 잘 돌봐주셨으면 했는데,제 또래의 자녀가 있으신 산후도우미 선생님께서 오셔서 저에겐 엄마처럼 아기에겐 할머니처럼 잘 케어해주셨어요. ✔️ 아기케어 : 아기가 등센서가 생겨 눕기만 하면 칭얼대는데 칭얼댈때마다 가서 안아주시며 아기에게 말걸어주셨어요. 아기가 다른사람이 주는 분유는 끝까지 다 안먹어도 선생님께서 주시는 분유는 늘 끝까지 다 먹더라구요. ✔️늘 아기 상태를 살펴봐주시고 아기 코딱지, 기저귀발진등 제가 놓치는부분도 확인해서 알려주셨어요. ✔️조리원에서부터 아기가 직수를 싫어해서 유축해서 먹였는데, 집에서 직수 자세도 늘 봐주시고 유축해놓은것도 꼼꼼히 다 챙겨서 아기에게 먹여주셨어요. ✔️ 산모케어 :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 젖양이 엄청 줄었는데 모유수유를 강요하지 않으시고 아기가 모유를 먹으면 좋지만 산모의 건강도 중요하다며 스트레스 안받는게 중요하다고 늘 말씀해주시고, 계시는 동안은 제 손에 물도 한방울 안뭍게 집안일은 신경도 안쓰게 해주셨어요. ✔️ 음식 : 먹고싶은것 늘 물어봐주시고 미역국, 카레, 부추전, 감자전, 각종 밑반찬을 뚝딱뚝딱 만들어주시고 하다못해 샐러드 드레싱까지 과일을 직접 갈아 만들어주셨어요. ✔️청소 : 매일 청소기 돌려주셔서 선생님 계시는 동안에는 먼지가 안굴러다녔어요.✔️ 중간에 산후도우미 선생님 개인일정으로 3일간 다른 선생님이 오셨었는데 글쎄 첫째 산후도우미 선생님께서 오셨더라구요! 3년만에 만났는데도 기억해주셔서 너무 반가웠고, 중간에 잠깐 다른선생님 오신다고 걱정하던 마음이 싹사라졌어요. 좋은 산후도우미 선생님 만나서 벌써 4주가 지나갔네요. 매일 선생님과 차마시며 수다떠는게 유일한 낙이였는데, 더 이상 가족계획이 없어서 선생님을 다시 만날일이 없을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예요. 그만큼 이레아이맘 너무 만족스럽고 강추드립니다!출산을 앞둔 예비맘분들 꼭 산후도우미 이용하셔서 몸조리하세요!
160일전 | 23.04.20 | 조회 14
어느새 2주가 지나고 도우미님을 보내드려야하는 날이 됐네요ㅠ 어떤 시설을 이용하든 리뷰쓰는거 귀찮아서 안하던 제가, 도우미님 오신 첫날 속으로 "꼭 리뷰 남겨야지!"를 다짐하게 됐어요~제가 갑자기 출산하는 바람에 늦게 신청해서, 조리원에서 돌아와서 삼일 뒤부터 이모님을 모시게 됐어요~ 이모님 안계시던 삼일동안...친정엄마와 남편과 저는 허둥지둥...아가는 집에 적응이 안되는지 태열이 엄청 심하게 올라오고..아가는 왜 우는지도 모르겠고....간절히 이모님만 기다렸어요~이모님은 역시...오셔서 10분만에 저희에게 평화를 주셨어요~ 태열로 초조해하는 초보맘 안심시켜주시고, 모든 물건들이 엉망진창으로 널부러져있던 집 정리 해주시는걸로 시작해주셨어요~어떻게 리뷰를 써야 다른 산모님들께도 도움이 되도록 잘 쓰는 건지 감이 안와서..남편이랑 산후도우미님은 "능력자"라고 했던 이유들을 나열해보려해요~* 아가를 너무너무너무 사랑해주세요~ 저보다도 더 아가에게 자주 "아고 이쁘다~"를 해주세요! 사랑과 애정이 가득 담긴 그 말투로 하루종일 이쁘다 소리를 들으니, 우리 아가도 저도 행복했어요!*음식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제가 출산 후유증으로 몸이 많이 아팠고 입맛이 없어서 조리원에서도 거의 굶고 살이 쭉쭉 빠졌었어요~ 이모님은 늘 진심으로 제 건강과 끼니를 걱정해주셨고, 이모님이 해주시는 음식 덕분에 입맛을 찾았어요!* 손이 빠르세요~ 아침,점심,저녁을 다 챙겨주시고+아가 케어해주시고+청소+빨래+산모 가슴 마사지+목욕+저의 각종 육아상담을 다 해주세요!이모님과 이야기 나누고 나면 막연했던 육아에 가닥이 잡히더라구요~정말...만능이세요! 이게 어떻게 한분이 하시는게 가능할까 싶게요^^이 외에도 정말...이모님 덕에 너무 행복한 2주였어요!산후조리원에서 받은 서비스와 케어보다 이모님께서 해주신 것들이 훨씬 훨씬 좋았어요!!카페에 이런 글 올라오면 보면서 다 광고야~ 이랬었는데....모든게 만족 스럽다보니...저도 모르게 너무좋다보니 이모님 공유 하고 싶어서 용기 내어 봤어요! 이레아이맘 부천지사 유*옥 이모님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162일전 | 23.04.18 | 조회 11
우선 직장동료에게 이레아이맘 관리사님 한분을 추천 받아 예약했는데, 아쉽게 해당 관리사님은 일정이 많았는지 다른분이 오시게 됐습니다. 다른분이 오셨지만 너무 만족해서 후기 올립니다.관리사님 오시기 전에 씻고 옷도 갈아입고 깔끔하게 첫인사를 해야지라는 다짐이 무색하게 조리원 퇴소 후 처음하는 밤샘육아에 지쳐 잠옷 차림으로 관리사님 첫마중을 했는데, 아기 주고 얼른 들어가 쉬라고 하시던 모습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이모처럼 이것 저것 많이 신경써주시고 무엇보다 아기를 엄청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아기한테 여러가지 동요도 맛깔스럽게 잘불러주시고 이런 저런 일상 얘기들도 많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젖병도 늘 열탕소독을 해서 귀찮으셨을텐데 오시자마자 밤새 쌓아둔 젖병부터 닦고 소독해주시고 저도 귀찮아서 가끔하는 바닥 물걸레 청소도 매일 깨끗하게 해주신 덕분에 정신없는 와중에 깔끔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저에게 3주 동안 휴식시간을 주신 최정숙 관리사님 고맙습니다.
163일전 | 23.04.17 | 조회 13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1주 이용 후기조리원에서 2주 지낸 뒤 퇴소 후 친정에서 3주 간 산후조리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초산인지라 집에 가서 혼자 육아할생각에 막막하고 걱정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급하게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인터넷에서 검색도 하고 주변 지인들께 여쭤보기도 했는데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이 평이 좋더라구그래서 바로 업체에연락해 계약했습니다! 업체에서는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이용 가능한 일수는 1주, 2주, 3주 이렇게 선택을 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정부지원액과 본인부담금이 달랐어요~~저는 친정에서 어느정도 산후조리를 하고 왔기 때문에 1주만 지원받는걸로 선택했습니다!! 산후도우미는 일반/프리미엄 중 선택할 수 있었고 프리미엄은 추가금액 33,000원이 붙었습니다~~ 차이는 도우미님 경력의 차이라고 하셨어요 저는 고민 끝에 일반으로 선택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선택하길 너무너무 잘했어요!!산후도우미님 근무시간은 9시부터 6시인데 항상 일찍 오셔서 준비하셨어요~~이쯤 아이가 밤 잠투정이 심해서 피곤했는데 하루종일 편하게 지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무엇보다 아이를 너무 이뻐해주셨고 편안하고 능숙하게 봐주셔서 믿고 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산모는 잘 먹는게 중요하다며 식사준비에 정성껏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아이가 잘 때 틈틈히 식사준비, 청소, 빨래, 정리 등 쉬지않고 움직이셨어요 너무 안쉬셔서 죄송하더라는...게다가 마지막 날에는 앞으로 식사에 소홀하게 될 거라고 몇일간 먹을 수 있도록 반찬을 잔뜩 만들어주셔셔 감동받았어요김*경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163일전 | 23.04.17 | 조회 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4주 이용한 후기 작성해봅니다 ㅎㅎ임신때 산후도우미 업체 알아보는데 이레아이맘이 제일 후기가 많고 괜찮은 것 같아서 막달쯤에 신청해야지 생각했었어요.출산휴가 내고 이제 신청하려고 하는데 갑작스럽게 양수가 터져 신청은 커녕 출산가방도 다 못싸고 출산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조리원에서 부랴부랴 신청하는데 상담해주시는 분도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구 예약도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셔서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모릅니다...사실 조리원에 있을 때는 너무 예약이 늦은거 아닌가 싶고 안될 것 같아 그냥 산후도우미 신청하지 말까도 생각했었는데요.ㅎㅎㅎㅎㅎㅎ 집에 와보니 그런 생각은 사치였습니다.....^^....원래는 정부지원 2주만 했었는데 너무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제돈제산으로 2주 더 연장해서 4주동안 이용했네요..!저는 일요일날 조리원 퇴소하고 다음날 월요일부터 산후도우미 선생님이 오셨는데사실 전날인 일요일에 어떤 분이 오실지 기대되면서도 저랑은 잘 맞을지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하지만 우려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너무너무너무 좋은 분이 오셔서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모릅니다!그래서 일주일동안 선생님이랑 지내보고 선생님 스케줄잡히실까봐 후다닥 2주 연장 신청을 했어요..ㅋㅋㅋ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건 기본적으로 아기를 사랑으로 대하는거랑 위생적인 부분이였는데요.일하시는 동안에는 절대 핸드폰 사용하시지않고 항상 청결한 상태 유지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사랑이 담긴 진심어린 손길로 아가를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덕분에 저도 선생님한테 마음편히 아기 맡기고 쉴 수 있었던 것 같아요.갑작스레 출산하러가서 집이 정리도 안되있고 엉망진창이였는데 선생님 덕분에 맘마존도 셋팅하고아기물품 있는 작은 방도 물건들 싹 다 분류해서 서랍에 정리해둘 수 있었네요 ㅠ손이 정말 빠르시고 잠깐 쉬시는거 외에는 아기 자는 동안에 집에서 일할거를 먼저 찾아서 끈임없이 정리해주셨어요..ㅎㅎ저도 회사를 다니다보니 살림을 안했던터라 여기저기 손길이 필요한 곳들이 많았는데선생님이 원체 깔끔하신 분이다보니 여러 살림 꿀팁들(?) 전수해주셨습니다 ㅋㅋ출근은 항상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해주시고 (거의 20분가까이 일찍오셨어요) 퇴근은 오히려 늦게하고 그러셨습니다.신청한 4주가 언제가나 싶었는데 웬걸 시간이 정말 빨리가네요 ㅠㅠ이제 선생님 없이 육아할 생각에 조금 막막하지만 남편이랑 잘 헤쳐나가보려고 합니다..저와 4주간 함께 하셨던 선생님은 김숙희 선생님이세요!선생님 넘넘 감사드리구, 가까운데 사시니 종종 연락드릴게요~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 강추합니다!!
164일전 | 23.04.16 | 조회 7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1주 이용 후기조리원에서 2주 지낸 뒤 퇴소 후 친정에서 3주 간 산후조리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초산인지라 집에 가서 혼자 육아할생각에 막막하고 걱정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급하게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인터넷에서 검색도 하고 주변 지인들께 여쭤보기도 했는데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이 평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업체에연락해 계약했습니다! 업체에서는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이용 가능한 일 수는 1주, 2주, 3주 이렇게 선택을 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정부지원액과 본인부담금이 달랐어요저는 친정에서 어느정도 산후조리를 하고 왔기 때문에 1주만 지원받는걸로 선택했습니다!! 산후도우미는 일반/프리미엄 중 선택할 수 있었고 프리미엄은 추가금액 33,000원이 붙었습니다~~ 차이는 도우미님 경력의 차이라고 하셨어요 저는 고민 끝에 일반으로 선택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선택하길 너무너무 잘했어요!!산후도우미님 근무시간은 9시부터 6시인데 항상 일찍 오셔서 준비하셨어요~~이쯤 아이가 밤 잠투정이 심해서 피곤했는데 하루종일 편하게 지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무엇보다 아이를 너무 이뻐해주셨고 편안하고 능숙하게 봐주셔서 믿고 낮잠잘 수 있었고 산모는 잘 먹는게 중요하다며식사준비에 정성껏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아이가 잘 때 틈틈히 식사준비, 청소, 빨래, 정리 등 쉬지않고 움직이셨어요 너무 안쉬셔서 죄송하더라는ㅠㅠ 게다가 마지막 날에는 앞으로 식사에 소홀하게 될 거라고 몇일간 먹을 수 있도록 반찬을 잔뜩 만들어주셔셔 감동받았습니다김*경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166일전 | 23.04.14 | 조회 12
조리원 퇴소 후 관리사 2주 신청했습니다! 요즘 안좋은 후기도 많고 이래저래 걱정이 많아서 2주만 신청했는데요, 결론적으로 3주할걸 너무너무 후회했습니다.관리사님은 오시자마자 손씻고 아기랑 인사부터 하시고, 지난밤 새벽수유로 널부러진 젖병들 설거지 소독 등 정리를 해주십니다 하루하루 아기온도 체크 수유시간체크 목욕 등등 정해진 업무 한번도 빠트리지않고 체크해주시고 목욕해주실때도 아이랑 교감하며 아이를 정말 좋아하시는게 보이시더라고요제가 밤새 잠 못자는걸 아시고는 오시자마자얼른 들어가서 쉬라고 하시며 깨우지않을테니 푹 자고 배고프면 나오시라고 산모의 휴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마음놓고 관리사님이 계신 동안 방에서 휴식하면서 아기 맡길수있었어요.2주동안 조리원에 있던것보다 관리사님 도움받은게 제 산후조리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 둘째 낳으면 여기서 또 하려고요 최*순 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167일전 | 23.04.13 | 조회 12
이번에 둘 째 낳은 경산맘입니다^^산후도우미 관리사님 알아볼 때 믿을 수 있는 분이 오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걱정을 많이하면서 알아본 터라 혹시 저 같이 걱정이 많은 분들이 계시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서 글 남겨요!생각보다 산후도우미 관련해서 이모님 추천이 별로 없더라구요 도움되시면 좋겠어요^^완전 찐 후기입니다. #이레아이맘 선택이유#첫째때 산후도우미님이 진짜 별로였고, 첫째 출산이라 예민 해진 상태에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2주간을 같이 있으려니 진짜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3주 정도 생각하고 있어서 더 선택하기 어려웠고 고민스러웠어요 그리고 관악구 산후도우미로 검색하니 왜이렇게 안좋은 뉴스만 눈에 보이던지....그래서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제일 상담을 친절하고 편하게 해주는 곳으로 정했는데 그게 이레아이맘이었어요애매하게 이사를 하는 상황이여서 보건소에 신청하기 전에 상담을 받았고상담받으면서 결정되면 연락주셔도 된다고 이야기해주시고친절해서 그냥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해야겠다 싶은 맘이 들었어요결정하고 나서 체계적으로 연락오고, 신속하게 연락주셔서 더 맘에 쏙!!!곤대 제가 프리미엄으로 신청한줄 모르고 있다가 관리사님 오셔서 프리미엄으로 했다는걸 알게됐어요~이모님이 너무 좋으셔서 비용이 아깝진 않지만~ 혹시 이레아이맘 생각하고 계시다면 이레아이맘은 20년도 이후에 코로나로 인해서 신규관리사님이 없기때문에 모두 프리미엄선생님만 배정이 가능하대요 참고하세요^^☞ 신청시 요청사항 (상세하게 적어주시는게 좋아요)- 아기를 예뻐하시는 분으로 부탁드려요- 어느정도 육아도움 받을 수 있는 지식이 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눈치있고 빠릿한 분이면 감사해요- 산모가 쫌 예민하고 잔소리가 많은 편?인거 같아요~~~ㅋ3층 엘레베이터 없는곳이라 힘드실 수도 있어요 참고 부탁드립니다(혹 개시전 필요한 부분 있으면 말씀드릴게요~~)전 이렇게 부탁드렸어요!!!#아기케어#☞ 저희 아가가 조금 아프게 태어나서 제한적인 양을 먹어야했기때문에 수유양 체크가 필수였는데 렇게 아기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언제 수유했는지 얼마만큼 먹었는지 관리사님과 공유하면서 돌봄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완전 굿뜨!!!☞ 이레아이맘 금지사항을 빼고는 전체적으로 아기에 대한 노하우가 많으셔서 알아서 척척 케어해주셨어요첫째는 개우는게 없었는데 둘째는 잘 개우는 편이라 왜그러지 생각했는데 많이 개우는 편이 아니라고 해주시고, 아기 우유먹이는거, 젖병세척하는거, 태열올랐을때 대체하는 방법도 잘 알려주시고 태열때문에 제가 걱정이라고했더니 수딩젤 수시로 발라주시고 아기 분유물 온도도 조금 낮춰서 먹여보자고 말씀해주시면서 케어 해 주셨어요 그리고 첫째때문에 둘째가 감기+ 미열이 있었는데 비오는날 같이 병원에 동행해주시면서 안심시켜 주시고 미온수로 닦아주시고 병원가기 전날 코 그릉거릴때 코 그릉거린다고 하시면서 가습기 켜놓고 습도 좀 올려주라고 알려주셨는데 그게 효과가 좋았어요~저보다 꼼꼼하게 아기 입술딱지, 배꼽, 아기 피부톤등 상세하게 적어주시고 꼼꼼하게 케어 해주셔서 믿을 수 있었어요☞ 첫 날은 아기 목욕하는거 산모님이 봐야 안심하신다면서 아기 목욕할 때 어떻게 씻기는지 보여주시면서 제가 있을 때 목욕시켜 주셨어요제가 경산맘이 맞나 싶을 정도로ㅋㅋㅋ 사실 다 리셋되어서 아무것도 모르긴 하는데 정말 배울게 많았어요. #음식 및 집안청소#요건 두말하면 잔소리 같아요~ 저희집 먼지가 관리사님이 오신 후로 없어졌어요~혼자 있을 땐 이렇게 깔끔하게 청소하지 못했는데 완전 깔끔하게 청소해주셔요좀 쉬시라고해도 뽁짝뽁짝 뭔가 청소하고 계세요~음식은 지인이 해다준 음식이 많아서 일단 그거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그때그때 요청드리면 음식해주시고 하세요. 과일은 매일 정갈하게 깍아서 담아주세요. #큰아이케어 및 기타#전 첫째가 있어서 큰아이 케어 추가를 했어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라 다녀오면 이렇게 놀아주시고 제가 아기 못데리러 가면 관리사님이 데리러 다녀와주시고 하셨어요. 까칠쟁이 따님이 엄마바라기라 관리사님이 놀아주려고 해도 안가고 그래서 놀아주고 싶으신대도 못놀아 주셨어요...☞ 관리사님 이름을 말하면 안될것 같아서 안적었는데 관리사님이 아기들을 진짜 예뻐해주셔서진짜 믿고 맡겼어요. 본인 손주처럼 케어해주시고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 산모한테 다 맞춰주세요. 산모가 원하는대로 해주시는 분이라 원하는걸 요청하면 그거에 맞춰서 해주세요. ☞ 아기가 아파서 우울한 부분이 있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끔 도와주시고 말동무도 해주셔서 우울증해소도 되었어요. 생각나는 대로 주저리 주저리 적었는데 진짜 믿을만한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원하시면 진짜 추천합니다. 그리고 산후도우미 이모님 오시고나서 업체에서도 관리잘받고 있는지 확인 연락이 와요 혹시 마음에 안드시면 그때 교체 요청 하셔도 되어요~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지는것 같아서 좋았어요저처럼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혹시 궁금하신거 댓글 남겨주시면 답댓드릴게요^^
168일전 | 23.04.12 | 조회 1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후기/부천안녕하세요 체리니 입니다.조리원퇴소 이후 일주일동안 집에서 육아를 하면서몸도 아픈데 육아와 집안일까지 하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마침 정부에서도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더라구요신청기간 :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이 기간에 꼭 신청하세요저는 급하게 구하긴 했는데 다행히도 제가 원하는 날에 산후도우미가 있다고 하셔서 신청을 했답니다.보통 기본이 10일인데 저는 연장해서 15일로 진행하였어요저는 통합-1형 연장(1,992,000원)정부지원금(1,195,000원)본인부담금(797,000원)업체에 본인부담금을 지급하고 프리미엄등급의 산후도우미를 신청해서프리미엄등급은 경력 3년이상에 교체한 이력이 거의 없으신 분을 선별해서 보내주신다고 하셨답니다.프리미엄 추가금액 2일 6,600원 총 15일 이용 99,000원산후도우미 기간이 다 끝나면 직접 계좌이체로 프리미엄 추가금액을 지급하면 됩니다.처음 산후도우미가 오셨을때 집에 오시자마자 위생과 청결, 옷도 늘 갈아입으셔서 안심이 되었답니다.늘 저의 아침을 먹었는지 걱정해주시고저의 몸상태도 물어봐주셨고아기를 케어하는 동시에 요리와 집안일까지저는 그렇게 못하는데 산후도우미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게 몸소 느꼈 답니다.저의 루틴은 이렇게 되었답니다.아침 9시에 오시면 아침을 챙겨주시고, 안방을 청소기로 돌리시고 환기도 시키며 방바닥도 닦으셨어요중간중간에 아기가 배고푸거나 잠투정할때 안아주시고 말도 많이해주셔서 감사할따름모빌도 보여주고 놀아도 주시고 아기가 목을 가누려고 하니터미타임도 해주시고 저는 터미타임 연습시키는게 어려웠는데능숙하게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산후도우미 덕분에 낮잠도 푹 자고아침 점심 저녁 반찬 국 해주셔서 밥을 머먹을지 고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집안일도 할게 없었고 책읽을 시간도 생기고밖에 나갈일 있을때 잠깐 나갔다오고 삶의 질 상승15일도 길지도 않고 짧은시간이였네요사진은 제가 많이 찍질 못해서 아쉽네요 ㅎㅎ
168일전 | 23.04.12 | 조회 9
안녕하세요 :)곧 있음 신생아 벗어나는 남아 키우는 초산맘 입니다.친정이 부천이라 부천에서 산후도우미를 구해야되서 이리저리~후기보고 지인들의 찐후기듣고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오시기 전날에 배정되어 연락주신 관리사님!조리원 퇴소하자마자 와서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갔어요다행히 관리사님이 3년이상 경력자셔서 아기가 케어 잘받고 넘어간듯 해요ㅎㅎ3년이상경력자는 프리미엄 금액 추가하셔야 해요!2주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네요..ㅠㅠ 3주할껄 후회됩니다관리사님이 진심으로 아기를 예뻐하시는게 보여서 뿌듯하고 신뢰가 갔어요그래서 관리사님 출근오시면 전 바로 잠을 자고,점심 차려주시면 점심먹고 그 이후에 널널하게 할거 하고 그랬어요!ㅎㅎ그만큼 관리사님을 제가 신뢰했거든요!목욕도 하는법 알려주시고~ 아직도 목욕은 좀 어렵긴하지만요아기놀때는 터미타임 등 적극적으로 놀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진짜 2주 금방흐릅니다 3주하세요!!꼭꼭!!아직은 둘째생각 1도 없지만,, 혹시나,, 낳는다면또 친정에서 조리를할텐데 그때 또 관리사님 찾고싶네요!
170일전 | 23.04.10 | 조회 7
장봐둔 식재료도 뚝딱뚝딱 다양한 조합으로 차려주시고수유시에 먹으면 안되는 식재료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시되 강요하거나 부담주지 않고 제의견 존중해 주셔서 감사했고요.그외에도 삶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 또한 출산과 육아라는 신세계를 맞이하는 저에게 새로운 감흥을 주시더라고요. 여러가지로 많이 배웠습니다.저희 아이도 초보인 엄마빠랑 있을때보다 선생님을 편안하게 느끼는게 보여서 진짜 안심이 되었어요. 선생님과의 목욕시간을 특히 좋아했던 것 같아요.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부천에서 산후도우미 찾고 계시다면 주저없이 이레아이맘 추천 드립니다.선생님이 떠나시고 ㅋ 저역시ㅜ갈길이 구만리지만 배운것들 잘 적용해 예쁘게 키워볼랍니다. 다들 열육아 하시고 이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화이팅 입니다 :)장봐둔 식재료도 뚝딱뚝딱 다양한 조합으로 차려주시고수유시에 먹으면 안되는 식재료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시되 강요하거나 부담주지 않고 제의견 존중해 주셔서 감사했고요.그외에도 삶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 또한 출산과 육아라는 신세계를 맞이하는 저에게 새로운 감흥을 주시더라고요. 여러가지로 많이 배웠습니다.저희 아이도 초보인 엄마빠랑 있을때보다 선생님을 편안하게 느끼는게 보여서 진짜 안심이 되었어요. 선생님과의 목욕시간을 특히 좋아했던 것 같아요.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부천에서 산후도우미 찾고 계시다면 주저없이 이레아이맘 추천 드립니다.선생님이 떠나시고 ㅋ 저역시ㅜ갈길이 구만리지만 배운것들 잘 적용해 예쁘게 키워볼랍니다. 다들 열육아 하시고 이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화이팅 입니다 :)
173일전 | 23.04.07 | 조회 10
3주동안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하면서 정말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남깁니다 :)초산맘이고 조리원 2주 후, 3주 산후도우미를 신청했는데 많은 업체 중 어디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요즘 도우미 관련해서 뉴스도 많이 나고 걱정이 됐었거든요! 검색하며 알아보고 주변 지인에게 이레아이맘 이용하고 정말 만족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곳은 상담받지도 않고 바로 이레아이맘에 상담전화를 했습니다. 상담하시는 분도 친절하셔서 이레아이맘으로 신청했습니다.조리원 퇴소하고 다음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도우미선생님께서 오셨습니다.1) 아기케어: 저는 프리미엄을 신청했는데 정말 전문적인 베테랑 선생님이 오셨어요! 아기케어는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잘해주셨고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제가 아기에 대해서 궁금한점 여쭤보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그래서 전 선생님께 아기 맡기고 외출도 자주 하고 방에서 편히 쉴 수 있었어요!2) 식사: 도우미 선생님께 한식당 하셔도 될 거 같다고 말씀드렸어요ㅋㅋ 진짜 반찬이랑 국 너무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점심때마다 몸보신했어요!!! 산후조리에 음식 중요하잖아요~~??!! 요리 실력 최고최고!!3) 청소: 빨래 및 집안청소도 정말 깔끔하게 해주셨어요!!!평소 저의 살림을 되돌아보며 반성했다는....ㅋㅋㅋ선생님 오신 이후로 저희 집 정말 깔끔해졌어요!!!부천에 사시는 임산부분들,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 많이 하실 거 같은데 이레아이맘 저는 정말 강추!!! 합니다!!! 전 도우미선생님 덕분에 산후조리 정말 잘 할 수 있었고, 울적할때 선생님이랑 이야기하면서 웃기도 하고ㅎㅎㅎ 정말 여유만 있으면 몇 달이고 선생님이랑 계속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했어요!!다들 좋은 도우미선생님 만나서 힘든 신생아 육아에서 잠시라도 벗어나서 푹 쉬면서 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173일전 | 23.04.07 | 조회 11
출산 전부터 알아보았던 이레아이맘을 2주동안 프리미엄으로 추가해서 이용했습니다~~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아이케어였던 부분에서 너무 만족스러워요.관리사님은 항상 출근하시면 옷먼저 갈아입으시고 손씻고 바로 아이케어를 해주셨어요.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졌고 항상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시고 말도 많이걸어주셨어요^^덕분에 낮에는 제가 방에서 쉴수있었고, 병원도 편하게 방문할수있었어요! 끼니때마다 제 식사 챙겨주시려했고 매일 제가 먹고싶은거 물어봐주셨어요. 아이빨래는 매일해주시고 저희 빨래도 챙겨서 해주셨어요ㅠㅠ그외에도 젖병 열탕소독이나 집안 여기저기 청결하게 청소해주셨습니다. 제가 육아하는데 모르는 부분 여쭤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셨고 정보도 주셔서 많은도움이됬어요 2주가 너무 빨리 지나간거같아요..앞으로 관리사님 없이 할 육아가 너무 막막하지만 잘해내볼게요!덕분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173일전 | 23.04.07 | 조회 6
안녕하세요 임유진 관리사님 추천합니다~!저희는 연년생 아기 두명이 있어서 더욱 힘드셨을텐데 이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ㅜ.. 감사했습니다첫째까지 너무 예뻐해 주셔서 마지막에는 저한테 안오고 아기가 이모님한테만 갈 정도였어요맛있는 요리를 매일 준비해 주셔서 저와 남편도 매일 살이 쪘어요~~유부초밥, 배추쌈, 된장찌개, 멸치볶음, 미역줄기 등등 너무 많은 반찬을 매일 해주셔서고봉밥으로 매일 먹었습니다 ㅠ 냉장고 정리도 항상 해주시고요그리고 저희 아기 너무 예뻐해 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했습니다저희 친정엄마도 이렇게 못하실 거에요~~육아팁까지 매일 알려주시고 이모님이랑 수다도 매일떨고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이모님 오실 시간만 기다린거 같아요정말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마지막에 가실떄는 정말.. 눈물이 났네요이모님 어딜가시든지 진심으루 잘해주실거 같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176일전 | 23.04.04 | 조회 13
안녕하세요꿈같던 이모님과의 시간이 끝나고 나서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저는 남편의 육아휴직이 있어서 일주일만 신청을 했는데요 . 결과적으로 왜 일주일만 했을까 후회중입니다 ㅜㅜ 솔직히 이모님이 오시는게 불편할줄 알았거든요 ~ 그런데 전혀 아니였어요처음에 산후도우미를 알아볼때 제일 후기가 많고 만족도가 높다는 글이 많은게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이였는데 그래서 고민하지 않고 선택했어요상담부터 친절히 이야기해주셨고 처음 이모님이 오셨을때 젖병 소독부터 쌓인 설거지까지 해주셨어요~조리원에 와서 하루 있다가 이모님이 오셨는데 그 전날 육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저는 날밤을 새서 아침내내 잤어요….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맛있는 점심을 해주셨는데 이모님이 저와 같은 전라도 분여서서 그런지 제입맛에 딱이더라구요ㅎㅎㅎㅎ그 이후로 육아에 대해 정말정말 많이 알려주셨어요 제일 많이 하시는 말씀이 아기를 믿으라고!!!그 후부터 아이 텀이 천천히 잡히더니 새벽에는 자는 시간이 길어졌어요제가 이모님을 안만났으면 육아를 어떻게 했는지 상상이 안가요ㅠㅠㅠㅠㅜㅜㅜ그래서 점점 날이 바껴갈수록 이모님과 수다도 떨고 카페도 나갈수 있는 여유가 생겼답니다병원도 같이 가주셔서 감사했구요정말 이모님 만난게 한수였던거 같아요성격도 저랑 잘 맞아서 편하고 즐거웠어요마지막 헤어질때는 눈물 찔금났어요담에 또 이모님 만나고 싶어요이레아이맘 정말 강추 합니다
176일전 | 23.04.04 | 조회 4
산후도우미 고민중이신 맘 님들께 조금이나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도움되시길 바라며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님 후기 남깁니다~~저는 일단 셋째 아이 조리중이며 첫째 아이 얼집 학부모 추천으로 이레아이맘을 이용하게 되었는데요~~첫째둘째때는 조리원 2주만 이용했었는데 ,이번에 셋째는 마지막 몸조리라 생각하고 도우미님을 이용했는데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네요^^저는 낯가림도 있고 누군가 저희집에 오시는게 살짝 불편한 감도 있었지만 기대반 걱정반으로 첫날만 기다리구있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인상도 좋으시고 이용하는 3주동안 너무나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소소한 이야기나 생활꿀팁 같은것도 공유해주시고 무엇보다 3주가 너무나 빠르게 갔다는 점입니다 ㅜㅜ 내일이 마지막인데 벌써부터 ㄱ혼자서 육아해야되는 걱정이 밀려오네욘...도우미님은 처음 오시자마자 완모중인 저를 위해 아침밥을 차려주시고 항상 제가 먹고싶어하는 음식 재료 준비해놓으면 만들어주신답니다^^다 맛잇엇지만 우삼겹 숙주볶음이 너무나 맛있었어요!! 레시피도 알려주셔서 남편이랑 나중에 해먹어보려구요그리구 사진엔 없지만 호박전 ,가지전, 생선구이, 반찬등등 너무나 다 맛잇엇어요^^그리구 항상 식사후에는 후식으로 과일을 꼭 챙겨주셨어요ㅜㅜㅠ그리고 도우미님 가시면 저 혼자 못 챙겨먹을거 아시고 저 걱정까지 해주셨답니다ㅠㅠㅠ그리고 제일 중요한 애기를 너무너무 이뻐해주셨어요ㅠㅠㅠㅠ귀염둥이라고 불러주시면서 이뻐해주시능게 너무나 감사했어요ㅠㅠ 그리고 저희집엔 홈캠이 없어 첫째둘째 등하원이 걱정되었엇눈데 전혀 그런 걱정없이 여유롭게 다녀왓네요 ㅎㅎ그리고 도우미님이 애기 손타면 제가 힘들다며 거의 누워서 애기 재워주시구 제 손목 걱정하시면서 계시는동안 거의 도우미님이 케어 하시고 제 손에 물한방울 안뭍히시게 해주셨어요ㅠㅠㅠㅠ목욕도 아기가 안정적이게 씻겨주셔서 항상 목욕후 모유수유 하면 꿀잠까지 자주었답니다
180일전 | 23.03.31 | 조회 20
안녕하세요 :) 이제 50일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산모입니다저는 조리원 2주 이용 후 다른 업체 산후도우미를 2주 동안 이용하다가 부천 이레아이맘으로 업체 변경하여 2주 더 이용한 케이스에요! 후기를 쓰는 이유는 그 전 업체에 비해 이레아이맘에서 훨씬 만족스럽게 이용했기 때문입니다ㅎㅎ이레아이맘으로 급하게 연락드려서 예약하게 되었는데, 촉박한 날짜에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해 주신 후 좋은 분으로 바로 예약을 잡아 주셨어요.아이케어와 위생에 신경써 주시고 저와 소통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렸는데, 제가 걱정하는 부분들을 들어 보시고 잘 반영하여 배정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결론적으로 관리사님은 정말 정말 좋으셨어요 !2주가 순식간에 지나가서 너무 아쉬울 만큼 (여유만 있으면 정말 연장하고 싶었어요..ㅠ) 제가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부지런하셔서 항상 시작 시간보다 30분씩 일찍 와 주셨고, 아기케어는 물론 빨래, 청소, 요리까지 제가 신경 쓸 일 없게 알아서 잘해 주셨어요 평소에는 말씀을 많이 안 하시다가도 제가 아기 돌보는 것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상담해 주셨어요 ㅜㅜ 저는 말씀 많이 하시는 분이 불편한 스타일이라 관리사님이 너무 너무 좋고 편했네요 무엇보다도 다른 일을 하시다가도 아기의 작은 움직임에도 신경 써서 챙겨 보시는 점이 엄마로서 안심이 되는 부분이었어요! 덕분에 관리사님이 오시면 아기를 전적으로 맡기고 저는 씻고 밥 먹고 잠을 푹 잘 수 있었습니다틈틈이 터미타임 연습하는 모습이에요 아기가 관리사님 오시고 나서 관리를 잘해 주셔서인지 태열이 많이 사라지고 뽀송해 져서 더 좋았습니다 ㅎㅎㅎ 낮에 잘 놀아 주셔서 밤에도 잘 자는 느낌이었고요!저희 집에 요리 재료가 많이 없었는데 냉장고 탈탈 털어서 밑반찬과 국을 엄청 많이 해주셨어요 ㅜㅜ 넘 맛있어서 오신 뒤로 요리 재료를 많이 사다 놓고 해달라고 부탁드렸네요마지막 날에는 남은 재료들로 간단한 반찬이라도 이것 저것 엄청 만들어 주고 가셨어요!ㅜㅜ덕분에 이번 주는 아직까지도 든든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이전 업체에서 2주를 하지 않았으면 분명 이레아이맘에서 더 연장했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관리사님께서 산모와 아기를 너무 열심히 잘 케어해 주셔서 산후조리에만 신경쓸 수 있었던 2주였습니다 둘째 낳게 되면 꼭 관리사님으로 다시 신청하고 싶네요 :) !!!!하송희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어요♡♡
183일전 | 23.03.28 | 조회 19
임신이첨이고 노산인데다가 쌍둥이라 걱정을많이했어요부천사는친구한테도 조언을받았거든요부천이레아이맘에서 친구는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아주만족스러웠다고 추천해주더라구요보건소에등록하고 홈페이지찾아서 후기도보고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 전화로 예약을하게되었습니다남매둥이고 36주2일에태어나서 둘다 니큐에들어갔거든요저는 부모님집에서 산후조리하고 둥이들 나올때쯤부천이레아이맘에 전화해서 이모님날짜예약을했습니다너무친절하게 아기들일정으로 맞춰주셔서 좋았습니다첫날이모님을 봤는데 아기들케어를 너무잘해주셔서역시 친구추천으로 이레아이맘에 하길잘했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친구한테 고맙다고 덕분에 좋은이모님 만났다고했습니다 친구는 다행이라고 말해주더라고요다 첨이라모르는거투성인데 궁굼한거 이모님께 여쭤보면친절하게 답변도 들으니좋더라구요둥이들 목욕도 배우고 배울게 너무 많더라고요육아는 끝이없는 신비로운거같아요지금도 고민하시는 쌍둥이예비 산모님들이계시면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전화주셔서상담받아보세요 후회는안할듯해요 그동안 너무고생 많으셨어요이모님 덕분에 쌍둥이들 케어에도움이많이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모든 산모님 화이팅이예요
183일전 | 23.03.28 | 조회 18
조리원2주동안 산후도우미없이 남편과 신생아육아를 해볼 생각이였는데 결론적으로 산후도우미를 신청 안 했으면 크게 후회할 뻔 했습니다저희집에 오신 이영호 관리사님이 너무 좋은 분이셨거든요초산맘이기 때문에 아기케어에 친철하게 가르쳐주실 분을 원했는데 이모님이 제 마음을 읽으셨는지 첫날부터 편안하게 해주셨고 프로답게 집안살림 이것저것 파악하시면서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부분에 감동이였습니다무엇보다 아기를 진심으로 이뻐하시고 제가 쉬는 동안에도 아기사진도 많이 찍어서 보내주셨어요주말에도 문자로 하루를 잘 보냈는지 아기에 관심을 많이 주셔서 굉장히 감사했습니다새벽육아로 지친 저를 위해서도 입맛이 없는 산모가 잘 먹어야 된다며 맛있는 요리로 매일 음식을 해주셨네요음식사진은 못찍어서 아쉽지만 샐러드부터 토스트 김밥 볶음밥 등 아기 보느라 힘드실텐데도 없는 식자재에 뚝딱 만들어 주셔서 매번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음식뿐만이 아니라 육아팁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육아에 지친 제게 활력을 주셨어요이영호 관리사님 덕분에 몸도 마음도 아기도 저도 잘 케어받았습니다 ^^
184일전 | 23.03.27 | 조회 10
안녕하세요 첫 출산에 산후도우미를 이용할까말까 고민끝에 정부에서 지원도 해주니 일단 신청하자 결정하고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했어용.사실 이상한분이 오시면 어쩌나, 모르는 사람이 살림 만지는것도 싫고 고민했는데 하길 너무 잘한것같아요!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멘분에 밤엔 잠도 못자는데 관리사님 오시는 9시만 기다렸네요. 오시자마자 선호하는 스타일 물어봐주시구요전 친정어머니가 음식 다해다주셔서 밥상 차려주시고 미역국 끓이는 정도만 요청드렸어요.재료 사다놓고 원하는 음식 말하면 만들어주신다고 하셨어용.오자마자 아이 밤새 잘 있었는지 상태 물어봐주시고 청소 간단히 하시고 아이 봐주셨어요.오시면 전 애기 인계하고 안방가서 점심때까지 잤네요 ㅠㅠ아기에게 다정하게 계속 말걸어주시고 잘 케어해주셔서 믿고 맡겼습니다. 아기빨래도 포함되있고 어른들꺼도 해주셨어요. 오후에 아기 목욕해주셨구요. 중간에 간식도 챙겨주셨어요.가능한 산모가 편할 수 있도록 일해주셔서 만족합니다. 2주가 지나니 아쉽더라구요..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혹시 몰라 프리미엄 관리사분으로 요청드렸어요. 하루에 600원인가 추가금 있고 마지막날 따로 추가금 드렸어요. 오시자마자 자고 쉬기 바빠서 사진찍은건 별로 없네요
187일전 | 23.03.24 | 조회 10
3월 출생 예정으로 부천이레아이맘 통해 신청하고 2월에 출산 하는 상황이 되어 급 변경 있었는데도 처리 잘 해주셔서 3주 동안 이모님 통해 관리 잘 받았습니다.병원, 조리원에서 장시간 비웠던 집에집청소 및 집안일로 할 일이 많았음에도 오셨던 첫날부터 청소며 세탁기며 도맡아주셨던 덕분에 아가들이랑잘 지낼 수 있었어요!첫째가 어린이집을 가게 되서 조리원 1주일 갔다돌아와서 연년생으로 감당이 되지 않았는데 음식도 제 식사 및 저녁 뿐만 아니라 첫째 아기반찬까지 척척 빠르게 준비해주시고 이모님이 신생아 케어를 잘 해주셔서 첫째 어린이집 적응기간에도 믿고 갈 수 있었던 거 같아요!뭐든 혼자 해야되는 상황이 많았는데도 신생아는 영유아검진, 접종 해야 되는 일이 많았는데도 병원도 같이 동행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3주라는 시간이 금방이네요이레아이맘 민*주 이모님 추천 드려요!
189일전 | 23.03.22 | 조회 13
쪼금은 늦은나이에 찾아온 첫아이라 설렘반 걱정반으로 아이도 편하고 노산인 저도 편하게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조리원2주 산후관리사님 3주 도움을 받기로 결정하고 아이 낳기 한달전 미리 업체를 알아봤어요~ 4~5군데 정도 상담받고 그중 상담부터 안내까지 쏙쏙 핵심만 설명해주시고 궁금한것들에 대해 속시원히 답변을 해주셔서 믿음이 팍팍 생겼어요^^바로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고 계약완료!3주동안 아이와 함께 정말 편안하게 지낼수 있어서 너무 좋은시간 보냈습니다!첫날부터 마지막날 까지 30분정도 일찍 출근해주셔서 오시면 환복부터 하신후 마스크도 꼼꼼히 착용하시고아기먼저 보신후에 산모 체크해주시구 집안일 해주셨어요.첫날부터 수유기록지를 챙겨오셔서 냉장고에 붙이고 수유텀도잡아주시구~분유 모유 잘먹을수 있게 잡아주셨어요~ 유축해서 먹이는법 보관법 등 잘알려주셨어요~ 첫아이라 모르는것도 많아서 질문을 많이 드렸는데도꼼꼼하게 알려주셨어요~ 그리구 외출시 필요한물품 체크해주신뒤 bcg접종 b형간염 영유아검진 아이사진촬영까지함께 동행 해주셨어요~ 산모 회복이 중요하시다구 항상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셨습니다~!!병원진료때도 저희 아이에 관해서 적극적으로 질문해주시면서 건강 활동 발달 등등 세심하게 체크해주셨어요~남자아이라 힘 에너지가 좋고 먹고 나면 트림도 많이 하고 잠투정도 살짝^^; 찡얼댈때마다 항상 아이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시며 대화를 많이해주시는게 참 좋았습니다.신랑하고 저는 이모님이라 부를정도로 편안하게 아이와 좋은시간 보낼수있었습니다^^음식 솜씨가 정말 최고이셨어요~! 유축하려면 잘 먹어야한다며 매주 미역국 끓여주시고 반찬도 제가 좋아하는걸로 미리 체크해주셔서 해주셨어요! 신랑도 음식이 깔끔하고 간도좋고 맛있다구 ~^^하루2끼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직접 경험해본결과 산후관리사님은 전문적이시고 육아와 산후관리에 많은 도움이되시는분이예요~!!3주동안 세심한 케어와 관리를 받아서 행복하고 여유로운 좋은시간 보냈습니다!둘째가 와준다면 그때도 꼭 이모님 만나뵙고 싶어요!^^3주동안 수고 많으셨요! 감사했습니다!! : )부천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 추천드립니다!
190일전 | 23.03.21 | 조회 27
둘째 낳은지 이제 50일 다 되어 갑니다.마지막 몸조리라 이번엔 제대로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 산후조리원 나와서 친정엄마가 2주간 조리해주셨는데 큰애가 있다보니 엄마가시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급하게 정부지원산후도우미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좋은 이모님 만나려면 추천 받아서 출산 한 달전부터 예약하고 그러는것 같은데 저는 조리원 나와서 부랴부랴 신청 알아보고 하게 되었네요...요즘 뉴스나 기사에 우려스러운 부분들이 많아서 다른 사람 불러서 몸조리 하는 것에 대해 약간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레아이맘 추천 받고, 연락드렸더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급하게 예약하게 되었습니다.첫째 때도 따로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부르지 않았어서 오히려 불편하지 않을까 오시기 전 날까지 엄청 걱정했던 것 같아요...저는 프리미엄 신청하여 경력이 많으신 이모님 부탁드렸고, 터울도 커서 이미 신생아 육아를 다 까먹은 상태라 이모님께 배우면서 해야겠단 생각이 있었어요~ 처음 이모님 집에 오셨는데 일단 인상부터 너무 좋으시고, 아이 대하시는 모습에 바로 안심했답니다.둘째뿐만 아니라 첫째까지 진심으로 예뻐하셨어요~마치 손녀 보시듯이요^^ 진짜 감사했답니다.항상 저 불편한 것 없게 신경 다 써주시고, 아이 케어도 완벽하게 다 해주시고, 오시면 저는 쉬기 바빴네요ㅎㅎ전 큰아이 등원때문에도 아침이 정신 없었는데 매일 일찍 오셔서 도와주시고, 큰아이 반찬까지 늘 신경써주셨어요..장 못 봐놓은 날은 있는 재료로 맛있게 뚝딱 반찬해주시고, 집에서 반찬만들어서 가져오시기도 하셨어요ㅠㅠ 진짜 친정엄마 생각 났답니다.. 이모님 오시면서 제가 단유 계획을 잡았어서 모유수유 횟수 차차 줄였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도 잘 알려주시고 해서 계획대로 아프지않게 단유도 잘 했어요~아기 피부 태열 올라오지 않게 수딩젤로 보습 항상 해주시고, 집안 환기랑 온도도 신경써주시고, 아기 깨있는 동안은 눈 맞추고 놀아주시고, 아기 잘때 집청소며 반찬이며 모든걸 다 케어해주셨답니다.계시는 동안 젖병소독기도 제가 망가트려서 AS 맡기는 기간 내내 일일히 열탕소독 다 해주시구요~ 아기 건강상태도 늘 세심하게 봐주셔서 병원 가는것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아기 코쪽 부은거 같다고 콧물 넘어가는거 같으니 같이 병원 가보자 하셨는데 가서 코 엄청 빼고 왔어요~~ 엄마인 저도 눈이랑 코쪽 부은거 인지를 못하고 있었거든요~ㅠㅠ 이모님께서 말씀 안해주셨으면 병원도 안 가보고 애기 고생 시켰을 것 같네요..중간 중간 애 둘 육아로 마음 힘든 부분 말씀드리면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마음이 정말 편하고 친정엄마 같으신 분이었습니다. 단유해서 매운거 땡겼는데 진짜 맛있게 닭복음탕 해주셔서 신랑이랑 엄청 맛있게 먹었네요~~모유수유할땐 미역국 말고도 자극적이지 않은 반찬들로 맛있게 다 해주셨어요~~ 제가 사진을 다 안찍어놔서 아쉽네요ㅠㅠ항상 둘째 목욕시키고 소독, 설거지 다 마무리 하시고 저녁에 제가 편하게 애들만 재울 수 있도록 다 해놓고 가셨어요ㅠㅠ마음같아선 쭉 계셨으면 싶습니다.저처럼 미리 걱정하시면서 도움 안받고, 고생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꼭 신청하시라고 추천 드려요~!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합니다!!!이** 관리사 이모님 정말정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191일전 | 23.03.20 | 조회 9
안녕하세요. 조리원 2주 이용 후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레아이맘에서 신청하여 3주 이용했었습니다. 어느덧 종료시점이 와서 아쉽고 감사한 마음에 후기 남겨봅니다.* 업체 선정 경로 : 네이버 맘카페, 네이버 육아관련 블로그 다수 추천* 업체 요청 내용-아이 수유, 수면 관련 잘 알려주실 수 있는 베스트 관리사 선생님으로 요청--> 현재 주말부부이기 때문에 이 두가지 부분만큼은 꼭 충족될 수 있도록 거듭거듭 요청드렸습니다.이레아이맘에 호감이었던 또따른 이유는 제가 상담도 자주 했고(3번 이상), 서비스 신청 가능한 당일 어쩌다보니 오후 6시에 다다라서 전화상담을 했었는데 시간이 넘어서까지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서비스 신청일 하루 전 담당 관리사 선생님께서 연락이 오셨습니다. 저는 조리원 나오고 주말이 꼈어서 주말 이후 선생님을 뵙게되었는데 월요일에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조리원 나오고 주말사이에 미숙하고 서툴러서 아이 분유 수유 텀이 뒤죽박죽 되었었는데 당일에 단번에 다시 맞춰주셨습니다 ♥도와주시고 가르쳐주신 내용은 작은 것부터 큰것까지 많은데 아래와 같아요. -아이 트름시키는 방법(유튜브로 공부한다고 했었는데 미숙했던 자세를 고쳐주시고, 가장 쉬운 방법 알려주셔서 그 방법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분유 수유텀 맞추는 방법(엄마들의 큰 고민 중 하나인데 첫날 단번에 해결)-분유 수유량 늘리는 방법(분유통 스푼이 보통 40ml인데, 양을 늘리기 위해 고민하고 있던 차, 20ml스푼이 따로 있다는 꿀정보를 알려주셔서 선생님 덕분에 신청해서 구비하고 있어요 ^^)-아기 손톱,발톱 관리방법, 코딱지 관리방법-> 처음에 이 작은 아기 어떻게 관리하지 덜덜떨었는데 방법 알려주셔서 조금씩 혼자서도 주말에 해볼 수 있게 됐어요-아기 기저귀 가는 방법-아기 누웠을 때 자세 교정 방법 등등 맛있는 식사, 집안 청결 위생 관리(특히 화장실 청소 뽀득뽀득 너무 깨끗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우미 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좋았던건 선생님께서 정말 아이를 사랑하고 이 일에 자긍심을 가지고계시다는게 크게 느껴지기 때문인데요.♥♥♥♥♥선생님도 이제막 돌 지난 손녀가 있으시더라구요. 너무 예쁜 손녀 얘기 해주시는데 육아 공감대도 만들어지고 실제 손녀를 많이 돌봐주시고 계시다보니 전문성이 더욱 높고 믿음이가서 정말 신뢰가 가고 좋았습니다.그리고 제게 많이 해주신 말씀 중 인상깊었고 새겨듣게 된 말씀이“★아이를 볼 때는 화초보듯이 해야한다★”입니다.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아이를 지켜보면서 사랑으로 키우면 화초가 쑥쑥 건강하게 자라듯이 아이도 예쁘게 클 수 있다는 말씀 같았어요. 선생님과의 너무 좋은 인연 쌓게 해준 이레아이맘에 감사하고 김**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191일전 | 23.03.20 | 조회 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좋은 이모님을 만나서 애기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셨어요~ 많이 배우고 꿀팁도 많이 알려주셨어요.이모님 오시고서 애기가 많이 편안해진게 확실히 느껴집니다.역시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 아니네요.. 유투브,지식인 백날 찾아봐도 애기들마다 다르니까 직접보면서 내 애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게 답인 것 같아요.사실 요즘 세상이 좀 무섭다보니 산후도우미 신청은 생각하지 않았다가,어쩌다보니 뒤늦게 신청하게 되면서 여러 업체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지인 추천으로 이레아이맘으로 신청하게 됬어요.지금 생각해보면 진작 신청해서 하루라도 빨리 배워둘걸 후회가되네요!또 괜한 걱정을 했구나~ 싶네요.늦었지만 한편으로는 그덕에 지금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으니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혼자서는 잘 안자려고하고, 안겨서 잘자다가도 눕히면 바로 눈이 동그레지는 아기인데 이모님이 여러모로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시면서 아기가 잘 잘 수 있는 환경으로 고민도 많이해주시고 이렇게하니까 잘자더라~ 팁도 많이 알려주셨어요.아기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느껴지잖아요??정말 내 아기처럼 대해주시고, 예쁜말 좋은말도 정말 많이해주셨어요.진짜로 너무너무 모든게 감사합니다!!!둘째 생각을 하고있는데, 그때까지 부천에서 살고 있다면 꼭! 다시 뵙고싶어요~
191일전 | 23.03.20 | 조회 9
이모님이 오신지 벌써 2주가 되었네요이글을 쓰면서도 왜 3주로 신청하지않았나 후회가 많이 되네요 ㅎㅎ 이번에 너무 좋은경험을 했기에 다음에라도 선택할 기회가 생긴다면 저는 무조건 최대한 길게 하려고 해요첫날 이모님 오셨을때가 기억이나네요집에 누가오는게 사실 불편하기도하고 코시국이이 거의 끝난다고 하지만 그래도 불안한것도 사실이고 제가 성격상 집안일을 남한테 잘 못맡기는 스타일이거든요처음엔 이모님 뒤만 졸졸 쫓아다니며 집안 집기가 뭐가 있는지 이건 어떻게 저건어떻게 하셔야 하는지 알려드리기 바빳네요 온전히 맡겨야하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사실 그게 말처럼 쉽지 않잖아요 ㅎㅎ그래서 처음엔 이모님이 오셨는데도 왜 더 피곤하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이모님께서 좀 쉬라고 가만히계시라고 하는게 왠지 적응이 안되서 전 괜찮다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일단 습득하시는게 엄청 빠르세요뭐가어디있는지 파악하시는건 당연하고 요즘 건조기세탁기만해도 기능이 엄청난데 한번 알려드리니 금새 뚝딱뚝딱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졸졸 쫓아다니는건 하루만에 끝났습니다 ㅋㅋ 이튿날엔 애 맡기고 안방에서 편히 쉬고있는 저를 발견했죠 ㅋㅋㅋ쉬다보면 식사하시라고 불러주시는데 그 식사가 또 장난아닙니다 이게과연 우리집냉장고 재료들로만 차려진게 맞나 싶을정도로 새롭고 맛있는 음식들이 상에 오릅니다 솔직히 이모님 음식솜씨가 만족도에 한몫했던것 같기도 하네요먹고싶은게있으면 재료사놓고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해주시고 어쩜 요리를 이렇게 잘하시는지 따로 회사에서 교육하시냐고 까지 여쭤봤네요 ㅎㅎ이모님계실때 매일 다첩반상에 정갈한 밥 먹다가 가시면 어떻게해야할지 감도안오네요 ㅜㅜ그래도 가장중요한건 아이케어 아닐까요저는 처음부터 위생관념좋으신분으로 따로 부탁을 드렸었는데 저는 이부분이 맞아서 너무 좋았어요집안일 하시다가도 애기가 뿌앵 하고울면 마음급해서 그냥 안으실수도 있는데 꼭 손 깨끗이 닦고 아기 안아주시고 마스크도 집에서 계속 끼고계세요 아무래도 시국도 그렇고 아기와 밀접접촉 하시는데 그런점이 맘이놓였던것 같네요또 저는 첫째아기라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모님이 아기케어 하는거보고도 엄청 많이 배웠어요목욕하는거, 아기 달래는거, 먹이고 재우는것 기본상식 등등 어디서 알려주지않는 실전에서 나오는 꿀팁같은거라 도움이 엄청 된거같아요이모님이 기본적으로 아기를 너무 좋아하시고 예뻐해주시니 어떤 아기라도 이모님 앞에서는 순둥순둥 해질거같아요아기가 울고 보채면 짜증날법도한데 아기랑 대화해주시고 팔아프시지않을까 싶을정도로 많이 안아주시고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아기를 온전히 맡기는게 쉽지않은데 언젠가부터 저는 이모님한테 매일 맡겨놓고 방에서 잠만 잔거같아요 ㅋㅋㅋㅋ 그만큼 믿음직하다는거죠청소,빨래,요리,아기케어 모든면에서 대만족했던 2주였습니다처음엔 이레아이맘이라는 업체를 소개로 알게되어 뭐 다 똑같지않겠어 생각했지만 이런 서비스를 받아본이상 다른업체는 쳐다볼 이유조차 없네요.. 만약에 둘째가 생기게되면 꼭 이레아이맘에서 이모님 부르고싶습니다ㅠ ㅠ 강력추천입니다
194일전 | 23.03.17 | 조회 10
안녕하세요2월에 출산한 초산맘입니다전 조리원에 가지 않을 예정이라 특별하게 도우미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많이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는데제 기대보다 훨씬 좋으신 분을 만나서 3주간 너무 편하게 몸조리 한것같네요주말마디 월요일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ㅎㅎㅎ아기 케어는 물론,음식도 입맛에 맞춰서 준비해주시고빨래와 청소를 맡아서 해주셔서저는 아기 모유수유만 하고 쉴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엄두가 안나는 아기목욕도 아기를 달래면서 해주셔서울지도 않고 잘 해주시고항상 아기한테 이제 목욕할거야~ 기저귀 갈거에요~이런식으로 말시켜주시면서 케어해주시는것도 넘 좋았아요3주가 너무 긴건 아닐까 했는데지금 같은 맘으론 9주정도 되면 좋을것같아요언제다시뵐 수 있을지 모르겟지만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으로 추천드려요
195일전 | 23.03.16 | 조회 6
출산 전에는 산후도우미를 쓰는 게 맞는 건가 하며매일 후기를 찾아보고 고민했었는데어느새 3주라는 시간이 흘러 후기를 쓰고 있네요.하루 8시간씩 같은 공간에서 가깝게 있어야 하고내 아이를 맡겨야 하다 보니 나와 잘 맞고 좋은 분이 와주시길 바랐는데감사하게도 그런 도우미 선생님을 만나 참 좋았습니다.<업체측에 처음 요청드린 사항>- 차분하시고 자기주장 강하지 않는 분=>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차분히 알려주셨어요.- 위생적, 정리 정돈 잘 하시는 분=> 제가 좀 깔끔 떠는 성격이고 집에 고양이가 있어서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인데 매일 청소해 주시고 퇴근 전 정리정돈까지 항상 말끔하게 정리하고 가셨어요.- 출근시간 엄수 및 핸드폰 사용 최소화=> 매일 15~20분전 출근, 핸드폰은 방에 두고 사용하지 않으셨어요.- 체계적인 아이케어(수유,배변, 건강상태 등 하루 내용 기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일지에 적어주셔서 도움 되었습니다.요청드린 사항에 대해서 하나도 걱정할 것 없이잘 지켜주셨고 그외 집에서 지켜주셨으면하는 내용들도 잊지 않고 신경쓰고 계심이 너무 잘 느껴졌어요. <추가로 좋았던 점>[아기케어]- 아기를 만나면 항상 반갑게 인사 건내주시고 가장 좋았던건 “예쁜 발로 통통통 꽃길만 걸으세요~ 우리 강아지~“하며 하루 종일 다정한 목소리로, 예쁜말로 보듬어 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 칭얼거리면 포근하게 안아 토닥여주고 달래주셔서 아기 울음이 길지 않았어요.- 아기가 왜 불편한지, 수유텀, 배변 등 다양한 상황에대해서 이야기 해주셔서 퇴근하시고 아기 볼 때 많이 도움 되었어요.[청소, 요리 등]- 간단한 재료들로 뚝딱 두세가지 요리를 해주시고 잘 먹어야 한다며 먹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미역국은 항상 기본으로 끓여주시고 외에 다른 요리들까지 해주셔서 그날 저녁과 남편 점심 도시락까지 해결됐어요. ( 몇가지 요리는 남편이 배우라고 까지..ㅋㅋ)- 집안 돌아다니시다가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닦아주시는 등 서비스 내용이 아닌 부분까지 도와주시기도 하셨어요.[배려]- 행여나 제가 불편할까 여러가지로 신경쓰고 계심이 느껴졌어요. 기분은 어떤지, 피곤하지는 않은지 등 신경써 주시고 안부를 물어봐 주심에 감사했어요.[기타]- 고양이를 키우는데 고양이에게도 “냥이”라고 친근하게 말걸어 주셨답니다.- 병원 동행해 주시는데 아기가 찬 바람 맞을까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고 진료보는 내내 아기 울지 않게 달래주셨어요. 황달 검사 하느라 피를 4통이나 뽑아 아기가 자지러 졌는데 마음 약해 못보는 저 대신 진심으로 안타까워 하며 아기 곁에서 토닥이고 안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ㅠㅠ- 마스크 쓰는거 괜찮으시냐 했는데 당연히 써야 하는 거라며 괜찮다 하시니 죄송하면서도 감사했어요.식사시간 외에는 정말 한순간도 벗지 않으셨어요./
198일전 | 23.03.13 | 조회 13
첫째 아이 낳고 조리원 2주 후 산후도우미 신청을 할지 말지 많이 고민했었어요. 제가 낯가림도 있고, 혹시나 집에 다른 분이 와계실 때 불편하면 어떨까 고민이 되어 처음 계약할 때도 2주 했다가 너무 힘들 것 같아 다시 3주로 바꾸고, 또 취소할까 끝까지 고민하다 이레아이맘의 좋은 후기들을 믿고 3주를 계약했는데,, 너무 좋으신 관리사님이 오셔서 정말 다행이었어요.전 프리미엄으로 신청해서 경력이 있으신 분이 오셨어요. 아가를 너무 예뻐해주셨고 능ㅎ숙하시고 아기돌보는 전반적인 것들(목욕, 수유텀, 트림시키기, 아기가 불편할 때 대처법 등)을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식사나 위생, 아기케어 는 정말 말할 것도 없이 너무 베테랑 이셨고 저는 무엇보다도 관리사님의 오랜 경력에서 우러나오는 경험과 관리사님의 성춤과 저와 상의 하시면서 진정성있게 아기를 돌봐주시는것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관리사님을 지정할 수는 없었지만. 이런 분을 만난 건 정말 큰 행운인 것 같아요. 오죽했으면 남편한테 관리사님과 같이 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저는 크게 만족했습니다.많은 도움주신 관리사님과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말 감사합니다.
198일전 | 23.03.13 | 조회 9
여전히 분주한 주말..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다. 내일 오실 산후도우미분이셨다~ 미리 인사차 연락을 드리는 거라고....ㅎㅎ목소리를 듣는데 너무나 친절하고. 오마이갓 이렇게 먼저 연락까지 주시다니...ㅎㅎ일단 1단계는 통과! ㅎㅎ향후2주동안 나의 기대감이 변동없길 바라며... ----------------------------------------------------------------------------------------------- 처음 관리사님이 우리집에 오셨다. 인상이 좋으셨다.짧게 간략히 인사와 체크사항을 확인하신 후 바로 일을 하셨다. 조리원 퇴소 후 3주간 동안 초보엄마아빠가 아등바등 사느라 집에 없는 물품이 많았다..ㅎㅎ 그중 하나가 고무장갑이었는데.....죄송한 맘에 나는 부랴부랴 고무장갑을 사오겠다고 나갈채비를 하고 다녀오겠습니다. 하는 순간!! "어!!안돼안돼 절대안돼요.옷 더입으셔야해요. 바깥 아직 추운데 그렇게 나가면 안돼~~ 찬바람 들면 안돼요" (난 출산한지 거의 1달이 되어가는데...ㅎㅎ) 코앞 편의점이지만 나를 나가게 했던지라 미안하셨는지 더 챙겨주시려 하였다. 정말 집 코앞 편의점인데.... 그 간 지방에 계신 친정엄마가 보고싶은 내게..ㅠ 그냥 말 한마디 더 챙겨주시는 모습이 더 감사히 고맙게 느껴졌다. ------------------------------------------------------------------------------------------------산후관리사님 출근시간은 9am-6pm. 매번 8:50am까지 오셔서 옷을 갈아입으시고 손을 씻으시고 일을 시작하신다.(가장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그리고 밤새 잠을 자지 못했던 나의 상태를 물어봐주시고 ㅜ 밤새 수유로 씻지 못한 젖병을 세척하며 남아있는 설거지를 봐주신다..(감사합니다.) 그리고 오전시간은 아이를 돌보며 온갖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과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주신다(감동감동) 또 중간중간 칭얼거리는 아이를 봐주시고, 이후, 2-3시경 함께 목욕을 시켜주고 아기빨래를 돌린다. 이후 건조기를 돌리고 빨래를 게고, 퇴근전 마지막 수유를 하시고 열탕+유팡까지 돌리고 퇴근하신다. 이렇게 글로 적으니 참 많은일을 하셨구나,,,,, -------------------------------------------------------------------------------------------맞벌이였던 우리부부. 둘다 요리를 못하는 우리부부. 냉장고를 열어보고 반찬이 없는 것을 보시고서는 밑반찬을 해주시겠다고 하셨다..ㅠ 매일 점심 새로운메뉴와함께 그리고 출근하시지 않은 금욜은 더 많은 반찬, 국을 해놓고 가신다. 주말 남편과 밥챙겨먹으라구....ㅠㅠ 너무나 감사하다. 심지어 주말이 끝나고 돌아오는 출근하는 월요일. 관리사님께서 밑반찬을 집에서 해오셨다....(뜨아) 아드님 해주는 밑반찬에서 같이 더 하셨다고... 관리사님의의 따스한 마음이 정말 잘 전달이 되었다.나는 조리원퇴소 후기 도움없이 3주간 육아를 했던지라ㅜ 나는 절.대. 없을 것 같았던 우울감이 돌았다. 이것이 바로 '산후우울증' 이란건가... 2주 중 마지막 1주의 끝나갈 무렵은 관리사님께 맡기고 30분 정도 맡기고 바람쐬러 갔다왔다. 또한, 밤새 칭얼거리는 아기케어로 밤새 못잔 오전시간을 관리사님께 맡기고 한숨 자고 나온다.ㅎㅎ 나처럼 의심이 많고 잘 못 믿는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를 맡길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좋으신 분, 믿을만한 분이었다는 것이 반증이 된다. ------------------------------------------------------------------------------------------------------------ 앞으로는 진짜 엄마가 되어 아이를 케어해야하는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참 벌써부터 걱정이다. 계속해서 쭉 도움을 받고싶지만.. 사랑둥이를 낳은 이상 나의 숙명이기에..ㅎㅎ 화이팅 해봐야지... "한명의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그만큼 아이를 키우는데 힘이 많이 든다는 것인데 이번 관리사님이 온 마을 구성원중 한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벌써부터 관리사님께서 우리아이를 보실때 "오야오야~예쁜00, 00이 옆에 항상있어요~" 하는 목소리가 내 귀에 맴돈다. 어느순간 나 또한 우리아이에게 "오야오야~예쁜00, 엄마가 옆에 항상있어요~" 라고 외치고 있다.ㅎ관리사님께 배운 육아 팁들을 활용하며 이쁜아이, 받은 사랑 마니마니 베풀수 있는 아이로~ 잘 키워봐야징:)) 우리집에 오신 관리사님~ 짧은2주동안 감사드리고 아이키우면서 종종 생각날것 같아요. 고마우신 사랑과 배려 잘 받았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201일전 | 23.03.10 | 조회 17
안녕하세요출산 전에 조리원 끝나고 바로 산후도우미 분의 도움을 받기 위해 미리 이 업체 저 업체 알아봤었습니다. 아무래도 제 아이를 직접 맡겨야하니 더욱 신중할 수 밖에 없었고 여러가지 후기를 본 결과 최종 선택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조리원에서 금요일 퇴소 후 금토일을 처음으로 남편과 같이 하루종일 아이를 케어하게 되었는데 정말 멘붕이었습니다..심지어 너무 작은 아이를 목욕시키는 것도 겁나서 월요일에 이모님 오실때까지 씻기지도 못하고 기다렸었습니다.. 그리고 조리원에서 잘자던 아기가 왜 집에 와서는 안자는지.. 두시간마다 깨서 밥먹이고 트름시키고 재우다보니 잠 한숨도 못자고 3일이 지나갔습니다..이모님이 오시는 월요일 첫 날.. 저는 거의 좀비같은 상태였고 첫 날이기에 앞으로 어떻게 케어해주시는지 어떤게 필요하신지 서로 구체적으로 얘기한 후 몇 시간동안 연달아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빨래랑 설거지 같은 집안일도 제가 평소에 어떤 스타일로 했는지 물어봐주시고 제 방식대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젖병소독도 다 해주시고 아기 것 뿐만 아니라 저랑 남편 옷까지도 다 빨래를 해주셨습니다. 반찬을 만들어주기 위해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알려주시면 제가 장봐놓고 그 재료로 맛있는 반찬도 가득 만들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주말에도 그 반찬으로 남편과 같이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계시는내내 요리하시고 집안일하시고 점심 및 간식 챙겨주시고 애기 케어해주시는걸 보고 저게 가능한가 싶었습니다.. 멀티 이모님 덕분에 저는 낮동안 잘자고 잘 쉴 수 있었고 덕분에 지금은 체력적으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밤새 자지 않던 애기를 돌보느라 너무 힘들어서 아침에 울었었는데 이모님이 제가 운 것을 보시고 위로해주시고 이모님께 애기 케어를 맡기고 남편과 함께 그 날 오후에 기분전환겸 드라이브 갔다와서 기분도 체력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심적 육체적으로 많은 회복이 되어 처음에 2주만 신청했었는데 한 주 더 연장 신청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계시는동안 사랑으로 아이를 케어해주시고 계속 마스크도 쓰고 계시고 손소독도 철처하게 하시고 옷이랑 마스크로 바꿔입어서 위생 면에서도 마음이 놓였습니다. 수유텀도 맞춰주셔서 지금은 3시간에 한 번 밥 먹는 아기로 성장했습니다 ㅎㅎ심신이 지친 산모를 위해 여러모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 및 이*희 관리사님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203일전 | 23.03.08 | 조회 17
이른둥이로 태어난 우리딸 조리원 퇴소후 어떻게 케어할지 걱정이 한가득이었어요 검색여기저기해본후 추천받은관리사님있어 그분들중 한분으로 하려했으나 다 스케줄이 되지않았어요 그렇게 vip랜덤으로 관리사님을 만나게되었고 랜덤이라 걱정했던 내맘은 기우였더라구요집안일이면집안일 아기케어면케어는 음식솜씨는 기본이고 무엇보다 진심으로 아기를 예뻐해주시는 모습과행동에 감동받았어요어느덧 3주가지났고 이제 헤어져야하지만 힘들었던 시기에 한줄기빛?이었던거만큼 평생못잊을거같습니다ㅠ이레이맘지사에서도 불편한건없는지 중간에도확인해주시고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진심으로 부천지사이레아이맘 추전하고싶네요
204일전 | 23.03.07 | 조회 1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솔직 생생후기 들어갑니다^^ 둘째를 출산하기전 미리 이레아이맘에서 4주를 예약했어요. 마지막 출산인지라 몸조리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업체를 검색하고 상담 해보았어요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의 좋았던점은먼저 상담실장님의 프로페셔널함이었어요. 자세히 덧붙이자면 이레아이맘 첫인상부터 좋았던게 상담해주던 실장님의 밝은 목소리와 친절하고도 자세한 설명이었어요. 그래서 망설임없이 계약 진행했고요 옳은 선택이었답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한 친절한 답변과 진행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및 요청사항을 미리파악하고 최대한 맞춰서 진행해주셨어요. 저는 근거리 거주하시고 성실하시고 아이들좋아하시고 케어잘하시는 베태랑 선생님으로 욕심내서 요청드렸어요. 또한 서비스 진행전 불편한건 없는지 연라주시고 서비스 종료전에도 중요사항 꼼꼼히 피드백 해주셔서 좋았어요. *** 저와 아이들을 4주가 케어해 주셨던 산후관리사 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추천 드려요. 제가 강력 추천하는 이유 일목요엲게 요약하자면~~~ 첫째는 관리사 선생님의 성실하신 모습입니다. 항상 여유있게 일찍 출근하시고 저의 미숙한 아이케어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20.30분씩 퇴근이 늦어싫은 내색 없이 끝까지 마무리해주시고 퇴근하시는 선생님의 성실함에 먼저 반했답니다. 그리고 워낙 잘하시는 선생님이셔서 전 이틀을 기다리고 뵐수 있었어요. 처음부터 좋은 선생님 만나서 4주간 쭉 진행해서 참 좋았어요. 둘째는 완벽한 아이케어였어요.코로나 사태로 불안감이에 처음엔 망설였지만 기우였어요.집에 머무는 날이 많았던 첫째도 같이 사랑으로 케어해주셨어요. 아이들 이름 불러주시고 사랑도 듬뿍주시고 제가 좀 더 편하게 잘수있게 첫째랑 놀아주실때 너무 감사했답니다.첫째와 둘째 모두 애정 듬뿍 선생님께서 출근하셔서 아이 케어하기전 바로 소독,손씻기 및 항시 마스크착용으로 개인 위생을 첫저히 지켜주셨어요.노래하시며 아가를 쓰담쓰담 ♡ 또한 수유자세를 잡아주시고 수유텀을 늘려주셔서 혼자서 힘들었떤 수유를 편하게 할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사진에도 나오지만 수유베개,등받이를 직접 셀프로 만들어주셨는데 넘 이쁘고 딱 맞게 활용할수 있어서 깜짝 놀랬어요.덕담과 사랑으로 씻겨주시는 손길 또 기저귀차는법, 목욕시키는법등 제가 놓치고 있떤 부분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꿀팁들을 많이 배웠답니다. 목욕할때랑 아기재울때 노래불러주시고 덕담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그리고 선생님은 살림의 여왕이셨답니다. 매끼마다 정성듬뿍 영양가득한한 반찬들로 맛있는 밥을 차려주셔서 넘 행복했어요. 퇴근전 신랑밥까지 세팅해주시고 가셨어요ㅜㅜ맛보라며 가져다주신 떡과 사과들, 정성가득한 반찬들 ♡ 매끼 빠지는 영양소없이 든든하게~^^ 사진으로 다 담지못한 정성가득한 반찬에 맛도 일등! 그리고 비법도 전수해주셨어요. 친정엄마 집밥같은 사랑 가득한 선생님의 밥은 감동 그자체 였답니다. 선생님께서 냉동실에 묵혀있떤 갈치, 연어, 고기들을 다 발굴(?)하셔서 맛깔스런 요리 해주셔서 냉장로 파먹기 성공했어요. 또 먹지않던 배추 김치랑 무김치도 선생님의 손을 거치니 입맛도는 반찬으로 휘리릭~~~,^^ 또 정말 감동했던건 요렿게 냉동고 청소를 싹~~해주셨어요. 항상 청소해야지 마음은 있었지만 도저희 엄두가 나지않아 손조차 대지 못했던ㅜㅜ 아무 말씀없이 알아서 해주시는데 폭풍 감동이었답니다.손재주 좋으신 선생님! 셀프로 수유베개랑 등받이 뚝딱가운데에 선생님께서 직접 만들어수신 수유베개랑 등받이도 찰칵!!볼때마다 선생님 생각날거 같아요.그 뿐만 아니라 매일 음식물 쓰레기 퇴근하실때 버려주신것도 감사했어요. 글고 모기물려서 아가들이 고생하는거 보시고 낮에 열심히 모기도 잡아주시고 퇴근전 옆방이랑 거실에 해피홈 설치해서 모기 쫓아주시는등 정말 세세하게 챙겨주셔서 참 감사했어요.선생님과 함께한 4주가 쏜살같이 지나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치열했던 육아전쟁을 치루 주말이 지나고 선생님 오시는 월요일막 쏜꼽아기다렸는데..이제는 씩씩하게 혼자 해내야한다능..ㅜㅜ선생님께서 보여주신 모습과 알려주신 꿀팁들로 힘내서 육아 하려구요!!4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마무리하자면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선생님의 서비스 대만족 했구요 혹시 망설이시는 분들께..강추합니다!!
208일전 | 23.03.03 | 조회 9
안녕하세요 ~ 벌써 출산한지 40일이 넘어가고 있네요 ! ㅎㅎ 저는 일단 초산모고, 신생아 케어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었어요.. 조리원에서 배운다고 배웠지만 실전 육아(?)는 해보지 못한 채로 집에 왔고, 이틀동안 멘붕에 빠진 상태로 아가도 울고 저도 울고 있었는데 이틀후 와주신 관리사님이 정말 구세주 같으셨어요 ! 아기 돌보는법, 목욕하는 법 등등 상세하게 알려주셨고 아가 케어도 너무 성심성의껏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 정신없는 저와 남편을 대신해서 집안일도 꼼꼼히 해주시고, 남편과 저 모두 좀 자라고 ㅎㅎ 항상 쉬라고 하셔서 편히 쉴 수 있었어요:) 아침 챙겨먹을 겨를이 없는데 점심밥도 맛있게 해주셔서 맛있게 밥도 챙겨먹을 수 있었어요! 낮아 아가가 좀 놀아야 밤에 잔다고 그래야 엄마아빠 편하다고 낮에 항상 열심히!! 놀아주셔서 아가가 밤에 꿀잠에 들더라구요 ♥️저희 아가가 이른둥이로 태어나 작았는데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살도 포동포동해지고 너무 만족한 2주였습니다 ~
208일전 | 23.03.03 | 조회 11
초산모입니다. 이레아이맘에 신청했었고 2주 서비스 받았습니다! 너무 좋은분을 만나서 찐 핵 추천 합니다!!1. 식사점심 한끼지만 항상 그릇에 예쁘게 그리고 어느 음식이든 복잡한 요리도 뚝딱 해주시고 맛은 뭐.. 말도안되게 맛있게 해주셔서 2주동안 식사걱정 없이 너무나 잘 먹었습니다ㅜ살이 빠지고있었는데 너무 잘먹는바람에 좀 찌더라고요..ㅎ처치곤란이였던 식재료들 다 찾아서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덕분에 매 끼니 잘 챙겨먹고 든든히 몸조리할수있었습니다. 그동안 먹었던 음식들.. 미역국 된장국 오징어국 닭볶음탕 잡채 김밥 생선전 등등등등 너무 많아서 다 나열할수없네요!!매번 자다일어나서 급히 먹는바람에.. 사진은 하나밖에없네요.2. 아기, 산모케어이부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일 진심으로 대해주신 덕분에 아기도 행복하고 저도 행복한 2주 였습니다.초반에는 솔직히 내가 쉴수있을까, 쉬어도 되나.. 아기랑 두분만 남겨둬도 될까..걱정했는데 무의미한 걱정이였습니다.방에 쉬고있을때도 관리사님이 밖에서 아기를 예뻐해주시는 목소리, 모습 다 느껴져서 200% 믿고 푹쉴수 있었어요 ㅠㅠ3. 수면텀, 모유수유제가 모유수유를 꿈꾸던 사람이였으나 출산후 혈압때문에 잠시 분유를 먹이고있었는데요.. (조리원에서 퇴소시까지)집에와서 관리사님 도움으로 모유수유 다시 시작하고 수면텀도 3시간 간격으로 잘 잡아서 지금은 완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2주만에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진짜 정말 많은 도움받고 잘 해내고 있습니다.4. 집 관리이부분은 부수적인 부분인데도 매일매일 청소, 빨래 도와주셔서 집이 너무 깨끗한 환경으로 잘 지냈어요.산후관리사님 신청하기전에는 모두들 걱정하는것처럼 우리집에 낯선사람이 오는게 부담스럽고 불편하기도하고.. 또 여러가지 이슈들로 조금 부정적인 걱정도 들기 마련이였는데, 저는 관리사님을 너무너무 잘만난 덕분에 2주동안 많이배우고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솔직히 3주 해야될꺼같아서 1주 연장하고 싶었는데ㅜㅜ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결국 연장은 못했지만진즉 3주 신청할껄 뼈저리게 후회하는 중입니다.. 이런분이 오실줄 알았으면 진짜 한달이고 두달이고 하고싶어요!!!
208일전 | 23.03.03 | 조회 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첫 아이여서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서 혼자보는건 엄두가 안났어요, 모르는것도 많고 남편이 같이 봐준다고 해도 왕초보 둘이서는 의미가 없다 생각했죠,그래서 산후도우미를 알아봤고 정부에서 지원도 해줘서 부담이 많이 덜어진것 같아요~!!! 저는 3주로 요청드렸어요-! 동작구는 자기부담금중 일부를 환급도 해주니 너무너무 좋네요~~인터넷이랑 까페에 찾아보니 몇군데 업체가 있더라구요 그중에서 이레아이맘에 연락드렸고, 아이를 봐주시는게 제일 중요하기때문에 추가금 내고 프리미엄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문의드렸을때는 관리사분이 프리미엄급만 있다고 하시네요, 원래 프리미엄 추가 할 예정이었기때뭄에 상관은 없지만 아니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1월중순에 출산해서 조리원에 설보내고 2월 2일부터 오늘이 관리사님 마지막날이네요 ㅜㅜㅜㅜ아직도 밤과 새벽에는 아기가 잘 안자서 관리사님이 오시면 그나마 쉬었는데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걱정이네요ㅠㅠ남편이 출산휴가 내고 몇일 같이 도와줄 예정이지만 초보 둘이라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이 너무 앞서네요관리사님은 오시면 옷 갈아입으시고 손씻으시고 항상 마스크쓰고 계셨어요~~오시면 전날 아기 잘 잤는지, 식사는 뭐 해드릴지 물어봐주세요, 첫날은 사소한것부터 다 물어보시고 맞춰서 진행해주셨어요!아기목욕은 접종한날 빼고 매일 해주셨고, 열탕소독도 매일 했어요!!!!!아기 빨래도 잘해주시고, 청소기도 매일 해주셨어요~~아기 병원 때문에 외출은 2번했는데 같이 동행해 주시고, 오늘도 병원에 같이 갈 예정이에요:) 아직 아기데리고 외출하는게 어려운데 관리사님이랑 같이가면 맘이 편해요~관악, 동작에서 오래하셔서 소아과도 이곳저곳 많아 가보셔서 그런부분에 대해서 조언도 많이 받았구요!!아기가 안겨서는 잘자는데 눕혀놓으면 거의 깨서 항상 안아서 재워주셨고, 능숙하게 아기 케어해주셨어요~~ !아기가 작지않아서 함드신게 오래 안아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산후도우미 관리사님 없으면 지난 3주를 어떻게 보냈을까 싶네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꼭 쓰세요 ㅜㅜ 저는 연장도 하고싶은데 관리사님도 체력관리하시려고 쉬면서 하셔서 연장은 다른분이 오셔야해서 못했네요 ㅠㅠ
208일전 | 23.03.03 | 조회 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첫 아이여서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서 혼자보는건 엄두가 안났어요, 모르는것도 많고 남편이 같이 봐준다고 해도 왕초보 둘이서는 의미가 없다 생각했죠,그래서 산후도우미를 알아봤고 정부에서 지원도 해줘서 부담이 많이 덜어진것 같아요~!!! 저는 3주로 요청드렸어요-! 동작구는 자기부담금중 일부를 환급도 해주니 너무너무 좋네요~~인터넷이랑 까페에 찾아보니 몇군데 업체가 있더라구요 그중에서 이레아이맘에 연락드렸고, 아이를 봐주시는게 제일 중요하기때문에 추가금 내고 프리미엄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문의드렸을때는 관리사분이 프리미엄급만 있다고 하시네요, 원래 프리미엄 추가 할 예정이었기때뭄에 상관은 없지만 아니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1월중순에 출산해서 조리원에 설보내고 2월 2일부터 오늘이 관리사님 마지막날이네요 ㅜㅜㅜㅜ아직도 밤과 새벽에는 아기가 잘 안자서 관리사님이 오시면 그나마 쉬었는데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걱정이네요ㅠㅠ남편이 출산휴가 내고 몇일 같이 도와줄 예정이지만 초보 둘이라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이 너무 앞서네요관리사님은 오시면 옷 갈아입으시고 손씻으시고 항상 마스크쓰고 계셨어요~~오시면 전날 아기 잘 잤는지, 식사는 뭐 해드릴지 물어봐주세요, 첫날은 사소한것부터 다 물어보시고 맞춰서 진행해주셨어요!아기목욕은 접종한날 빼고 매일 해주셨고, 열탕소독도 매일 했어요!!!!!아기 빨래도 잘해주시고, 청소기도 매일 해주셨어요~~아기 병원 때문에 외출은 2번했는데 같이 동행해 주시고, 오늘도 병원에 같이 갈 예정이에요:) 아직 아기데리고 외출하는게 어려운데 관리사님이랑 같이가면 맘이 편해요~관악, 동작에서 오래하셔서 소아과도 이곳저곳 많아 가보셔서 그런부분에 대해서 조언도 많이 받았구요!!아기가 안겨서는 잘자는데 눕혀놓으면 거의 깨서 항상 안아서 재워주셨고, 능숙하게 아기 케어해주셨어요~~ !아기가 작지않아서 함드신게 오래 안아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산후도우미 관리사님 없으면 지난 3주를 어떻게 보냈을까 싶네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꼭 쓰세요 ㅜㅜ 저는 연장도 하고싶은데 관리사님도 체력관리하시려고 쉬면서 하셔서 연장은 다른분이 오셔야해서 못했네요 ㅠㅠ
211일전 | 23.02.28 | 조회 14
안녕하세요 초산맘이고 이레아이맘 정부지원 3주 + 추가 2주 총 5주 이용한 후기입니다.처음 계약시 요청사항으로 정리정돈 잘하시고, 아기 케어 많이 배울 수 있는분을 요청 드렸습니다.제가 원했던 요청사항에 딱맞는 관리사님과 먼저 신청한 3주 이용하면서,조금 더 몸조리 하고자 2주 연장했습니다.대략적인 일과입니다.- 오전 일과 10-15분 일찍 출근하셔서 환복 및 손세척을 하세요 공동현관문 비밀번호는 공유해드렸고 아기가 자고있을까봐 현관문은 항상 노크해주셨어요 출근하시면 어제 퇴근 후의 일과를 물어보십니다. 밤에 잘잤는지, 응가는 언제했는지, 아침 수유는 언제였는지 수유텀을 체크하시고 수유가 필요하면 수유해주시거나 아기가 자고있으면 주방 정리 해주십니다. 저녁에 나온 아기빨래 및 제 빨래를 보고 세탁기를 돌리시고, 냉장고를 확인하여 당일 점심식사 메뉴를 정하십니다 먹고싶은 메뉴가 있으면 재료를 준비해두고 말씀드리면 만들어주셨어요그리고 밤새 쌓아둔 젖병을 세척해주십니다 +열탕소독 함께그렇게 오전은 지난 밤의 어질러져있는 주방과 거실을 정리해주시고, 수유하거나, 아기에게 말 걸어주시고, 아이케어를해주십니다. 수유해주실때 아기에게 항상 다정하게 말 걸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먹는중에 칭얼거리면 아기 다리며 팔이며 주물러주시며 진짜 사랑으로 돌봐주셨어요^^- 점심시간 오전에 저는 방에서 자거나 쉬다가 11시 50분쯤 나오면 점심준비를 해주십니다. 밥은 항상 새밥으로 지어주시고, 반찬도 넉넉히 저녁에 신랑과 먹으라고 만들어주십니다.소고기무국을 부탁드렸더니 엄청 깨끗하게 불순문 다 제거하시고 맑게 끓여주셨어요제가 밥먹는 동안 (아기는 자고 있음) 안방 청소를 해주십니다 돌돌이와 청소기를 챙기셔서 침구는 돌돌이로 다 먼지제거 해주시고, 청소기 돌리시고 걸레질까지 해주세요 환기중일때는 저에게 찬바람 쐬면 안된다고 따듯한곳에 있으라고 찬바람 들어오는곳으로 못오게 하셨어요ㅋㅋ안방청소가 끝나면 거실청소도 같이 해주십니다. 마찬가지로 돌돌이+청소기+환기-오후 일과아기케어를 계속 하시면서 마른 빨래를 정리하시고, 아기침대 이불과 기저기갈이대의 방수패드 등 다 깨끗한걸로 교체해주시고, 기저귀를 채워주시거나 자잘한 정리를 해주십니다.정리정돈 잘하시는 분을 요청드렸는데 정말 정리정돈을 깔끔하게 해주셨어요덕분에 초산맘인 제가 젖병정리며, 손수건정리 등 정리하는 걸 많이 배웠습니다. 젖병소독이 다 된 젖병은 위생장갑을 끼고 조립해주십니다. 위생장갑은 잠깐사용하고 버리는게 아깝다고 잘 접어서 다음날 또 사용하시더라구요 제가 집에서 행주관리가 귀찮아서 행주를 잘 안쓰고 키친타올을 주로 쓰는데, 키친타올은 많이 쓰게되니 아깝다고 직접 행주찾으셔서 행주로 사용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정직하고 성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10년동안 직장만 다녀서 살림은 다꾸려져있어도 살림을 제대로 못했거든요 ㅋㅋㅋ오후4시쯤 아기목욕을 합니다. 미리 두개의 욕조에 따뜻한물을 담아서 준비하시고 아기목욕을 진행해주세요 아무래도 초반에는 아기가 울고 싫어했는데 그때마다 관리사님이 항상 목욕시작전, 목욕중, 목욕후에 아기에게 다정하게 말걸어주시고 놀라지않게 잘 씻겨주셨어요 아기도 점점 익숙해지는지 이제 얌전히 목욕하더라구요목욕후에는 로션 발라주시면서 아기마사지도 같이 해주시는데 아기가 엄청 좋아해요 목욕도 관리사님에게 많이 배웠네요 그리고 관리사님은 코뻥이나 노시부를 안쓰시고도 콧속 왕코딱지를 어쩜 그렇게 잘 제거해주시는지 몰라요!!진짜 배우고싶은 기술이에요 나온 코딱지만 봐도 제속이 시원해집니다 ㅋㅋ
215일전 | 23.02.24 | 조회 15
저는 이번에 둘째 출산으로, 첫째때 이용했던 이레아이맘으로 고민도 없이 신청했어요!첫째때 도와주신 관리사님으로 신청했는데, 날짜가 안맞아서 다른분이 온다고 해서 솔직히 걱정되고 신청 취소해야하나 고민이였는데, 같은 교육받은 분들이라 그런지 이번에도 역시 아기케어를 잘 해주셨어요~아기를 예뻐하시는게 보이고, 힘드실텐데 항상 콧노래부르시면서 즐겁게 일하시더라구요~예전에 음식하시는 일도 하셨다고 하면서 먹고싶은거 재료만 사놓으라 하셔서 매일 메인반찬 하나씩 해주셔서 식사도 잘 챙겨주셨답니다!산모는 피곤할테니 들어가서 쉬라고 해주셔서 계시는동안 낮에는 푹 자면서 잘 쉬었어요^^ 이제 낼부터 안계셔서 실전육아인데 벌써부터 겁나네요ㅎㅎ 둘째맘의 이레아이맘 추천입니다!!
215일전 | 23.02.24 | 조회 21
안녕하세요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당산후조리원 2주 후 집에서 혼자 아가를 보면 멘붕이 올 것 같아서 여러 업체들 중에서 이레아이맘을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대만족했어요산후도우미 업체를 찾아보면서 후기도 하나하나 다 찾아보고 결정했어요! 정부지원을 못받고 사비로 결재해야하는거라 더 많은 고민이 되었고 2주로 선택했는데 3주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매일매일 들더라구요남편출산휴가 일정 변경할 수 있었으면 아마 연장했을 것 같아요제왕절개를 했으면 날짜를 지정할 수 있어서 원하는 이모님을 지정했을 수도 있는데 저는 자연분만이라서 언제 아가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좋은 이모님으로 부탁드린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어요이렇게 업체에 요청했었다는..^^저는 이모님을 너무나 잘만나서 하루하루 너무 편안하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음식, 아이케어, 청결 전체적으로 너무 감사드릴만큼 잘 챙겨주셔서 남편이랑 저랑 복받았다고 할 정도였다니깐요아침도 매번 챙겨주시고출근도 일찍해주시고 점심시간 상관안하시고 아기도 계속 케어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ㅠㅠ음식도 하나하나 너무 맛있었다는..!모유를 먹이고 있어서 건강식으로 매번 만들어주신것도 감동입니당 ㅠㅠ하루하루 아기가 어땠는지에 대해서 일기를 써주셨는데 진짜 감동이에요ㅠㅠ엄마가 해야하는걸 이모님이 해주실 줄이야제주변 지인이 산후도우미 물어본다면 이모님 강추할 것 같아요찐 후기였습니당
217일전 | 23.02.22 | 조회 16
저는 정부지원이 1도 되지 않아서 산후도우미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ㅠㅠ그래도 불러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하다가 첫째도 케어해야하는데 둘째까지 혼자 감당할 엄두가 안나서 2주 시청했는데요, 너무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서 이모님 오신 첫날에 바로 2주 더 연장했어요.. ㅎㅎ 여유만 있다면 몇달이라도 계속 신청하고 싶네요ㅠㅠ 지금 2주 지났는데 진짜 너무 추천이어서 글 남깁니다.저희 관리사님은 항상 10분 먼저오셔서 오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밤새 아기 컨디션 어땠는지 체크해주셨어요. 그리고 아기케어해주시면서 요리, 청소, 빨래까지 정말 꼼꼼하고 깔끔하게 해주셔서 저는 관리사님 오시면 아무 걱정 없이 방에 들어가서 잠만 잤어요 ㅎㅎ자다가 일어나면 맛있는 식사도 차려주시고, 매번 간식도 챙겨주시고 우리 첫째먹을 간식까지 다 챙겨주셔서 이 글을 쓰면서도 이모님께 감사한 마음만 드네요....ㅠㅠ그리고 아기를 정말 이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제가 아무걱정 없이 온전히 이모님께 아기를 맡길 수 있었어요.이모님이 정말 금손이셔서 먹고싶은거 말씀드리면 뚝딱 너무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목욕도 맨날 아기한테 말 걸어주시면서 시켜주셔서 아기가 엄청 편안~ 하게 목욕하더라구요. 찐 내돈내산 이지만 진짜 돈 하나도 안 아깝고 오히려 너무 잘 관리해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첫째때는 산후도우미를 신청안해서 정보가 하나도 없었는데 카페글보니 이레아이맘 많이 하시는것 같아서 상담받고 바로 결정했구요,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정말 많은 도움받았어요.이레아이맘 완전 추천이예요. 관리사님 없으면 어떡하나 벌써 걱정이에요..ㅠㅠ산후도우리 고민이신분들은 고민하지말고 신청하시길 추천드려요! 출산하고 내몸하나 간수하기도 힘든데 아기까지 케어하기 너무 힘들자나요.. ㅠㅠ이레아이맘 금손 관리사님 정말 강추합니다!! 이모님 감사드려요
217일전 | 23.02.22 | 조회 10
산후도우미 쌍둥이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쌍둥이를 임신하고 산후도우미 업체에 전화를 돌리며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이용자 수가 많고 관리사님이 많은 이레아이맘으로 업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쌍둥이라 두분을 모시고 싶었지만 상담실장님께서 프리미엄급의 쌍둥이 전문이신 관리사님으로 배정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실장님을 믿고 한분만 하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조리원에서 퇴소하는 날이 설연휴여서 연휴부터 관리사님을 뵐 수있게 해주셨고, 덕분에 저희집 근처에 거주하시는 김옥ㅇ 관리사님을 만나게 된거 같아요!! 관리사님께서는 저희 둥이들을 정말 예뻐해주셨고 혼자서 능숙하게 봐주시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초보엄마인 제가 여쭤보면 육아상식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처음 며칠은 걱정되어 낮에 쉬지 못했는데.. 두번째주부터는 관리사님께 온전히 둥이들을 맡기고 낮에 쉬면서 제 몸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손은 어찌나 빠르신지 재료 사다놓으면 반찬도 뚝딱뚝딱 만들어주셨어요. :) 맛있는건 당연하구요~~덕분에 4주간 제 몸 회복할 수 있었네요~~ 김ㅇ녀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민중이신 쌍둥이 맘님들께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217일전 | 23.02.22 | 조회 10
둘째 아이 낳고 큰아이까지 케어해야 하는 상황이라 조리원 퇴소 후에도 산후 도우미 이모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서너개 업체 연락을 드렸었는데 응답이 빠르고 대응도 친절한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조리원 퇴소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급하게 연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으신 이모님을 보내주셔서 만족하며 산후조리를 한것 같습니다.이모님께서는 처음 방문하신 날부터 항상 10분전에 오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깨끗하게 손 씻으신 후 아이를 만날 준비를 하셨고, 계시는 시간동안 제가 온전히 쉴 수 있게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은 것들을 도와주셨습니다.아이 케어는 물론 첫째 아이케어도 너무 잘 해주셨고, 특히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시는게 인상 깊었습니다.언제나 웃는 얼굴로 대해주시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큰아이도 이모님을 무척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식사 준비도 집에 있는 재료로 산모 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한 반찬까지 만들어주셔서 얼마나 맛있게 식사 했는지 집밥을 잘 먹지 않는 남편도 밥을 먹더라구요^^조리기간 동안 진심으로 이모님 덕분에 안심하고 잘 쉴 수 있었습니다.좋은 이모님 만나게 해준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고맙습니다 :)
217일전 | 23.02.22 | 조회 6
안녕하세요~올해 1월 19일에 출생한 공주님과 알콩달콩한 육아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축복파파 입니다:)와이프 출산전부터 출산, 육아에 관한 관심이 여성분 못지 않게(?) 있던 터라 조리원 선택부터 정부지원도우미까지 블로그, 카페 글들은 수능공부(?) 처럼 탐독하게 되었네요^^;;* 조리원의 경우 저희가 간곳이 기간과 금액 고려시 너무 만족했지만..출산병원에서 거리가 멀지 않은곳으로 정하다 보니 사는 지역이 아닌 다른곳 입니다. 혹시라도 관심있으면 쪽지 남겨주세요~어찌어찌 조리원 생활을 끝마치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도우미(선생님)를(을) 2주간 쓰게 되었습니다ㅎ부천의 경우, 크게 두 업체가 메인이기에 후기와 평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였습니다ㅎ이레아이맘의 경우 기본요금에 관리해주시는 도우미 선생님의 경력과 평에 따라 프리미엄 등급으로 나누게 되는데, 저희는 2주간 알차게 서비스를 받아보고자 추가요금을 내고 프리미엄 등급의 선생님을 쓰게 되었습니다.오늘로써 2주 중 하루가 남았는데요,그동안 저희는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ㅎㅎ기본적인 신생아 돌봐주시는것은 말할것도 없고,산모 점심 식사며 집안청소, 애기옷 빨래까지아기 키우느라 소홀해질수 밖에 없는 집안정리를원더우먼 처럼 말끔히 해주신것에 대해 감사하기도 하면서 놀라웠습니다특히 애기 돌봐주신 관리사님께서 세심하게 애기 케어해주시는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보통 신생아 목욕시 다른곳 후기를 보면 짧은 시간에 목욕시켜야하는 제한적인 여건때문에 대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저희는 그런 부분 일절없이 꼼꼼하게 케어해주셨습니다(특히 여아라 목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었는데 민감한 부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로션&오일도 센스있게 모든 부위 다 발라주시는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ㅎ)** 그리고..관리사님이 요리를 너무매우몹시많이 잘해주셔서 2주간 건강하게 와이프와 함께 집밥 먹었네요:)2주간 도우미(관리사)분의 케어서비스를 받아보니다른 분께도 저희가 경험했던걸 공유드리고 싶어 글 올립니다ㅎ마지막으로 2주간 고생하셨던 관리사님께 감사드리며 목욕재개하고 있는 저희딸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ㅎㅎ* 저희 케어해주신 관리사님 인적정보는 비댓 달아주시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223일전 | 23.02.16 | 조회 13
+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 거주중인 22.12월 아들을 둔 초산맘입니다.조리원 2주를 마치고 1주를 남편과 같이 케어를 했는데요신생아를 돌본다는것이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ㅠ 밤잠도 제대로 못자고 낮에도 못자다보니사람이 하루하루 피폐해져가고 점점 체력도 떨어지고..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정부에서 일정부분 보조가 나오는산후도우미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ㅎ정말 여러군데 카페 서칭도 해보고 하다가 업체 몇군데를 선정해서 전화상담을 진행했는데요이레아이X같은 경우 상담해주시는 분께서 정말 투머치토커느낌으로다가 상담을 잘 해주시더라구요몰랐던 부분들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어떤 분을 필요로하시는지도 잘 상담해주셔서 믿음이 가 이레아이X업체를이용하게 되었습니다오신 관리사님은 정말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하시고 케어해주시는 분이였어요저희 아기가 예민해서 많이 투정부리고 칭얼거리는데잘 보듬어주시고 짜증한번 애기한테 안내시더라구요..가끔 정말 너무하네! 이렇게는 말씀하셨지만 이건 짜증이 아니시고 애증이셨습니다 ..ㅎ그리고 애기 샤워 배꼽소독 등 전문적인 지식으로 육아케어를 해주시니 옆에서 보는것만으로도 육아지식이 쑥쑥 성장하는 느낌이였어요 관리사님이 오시기 전에 분유를 맥이면 자주 개워내고 토를 해서 관리사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젖병으로 바꾸고 양도 설정하고 규칙적으로 먹이니 지금은 토도안하고 개워내지도 않네요 ㅎ또 재가 요리를 좀 할 수 있는분으로 요청해드렸는데 정말 재료만 사다놓으시면 눈깜짝할새 반찬을다 만들어 주셨어요.. 진미채,쏘야,멸치볶음,시금치나물,카레,제육볶음,게란말이,닭도리탕,콩나물복음,미역국 등 많이 해주셔서 내가 이렇게 대접을 받아도 되나 싶었네요..ㅎ참 많이 몰랐었는데 잘 알려주시고 육아지도 해주시고 아이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산후도우미 업체 고민하신다면 이레아이X 한번 상담받아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4일전 | 23.02.15 | 조회 11
서비스 이용기간이 벌써 끝나버린게 너무 아쉬울 뿐이예요.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이신분들께 이레아이맘 진심으로 추천해요!!일단 전화 상담하시는 분들 왕친절하세여 ~프리미엄으로 1일 6.600원 추가해서 총 3주이용했어요. 저는 3주가 최대인줄알았는데 사비 추가하면더 가능하다는걸 어제 알았지뭐에여.. 저는 관리사님을 잘만나서 너무 다행이였어요사실 1순위는 아이케어 였어요제가 많이 보육쪽에 있었어서 예민한편인데관리사님이 그냥 딱봐도애기 예뻐하시는게 느껴졌어요, 이름도 계속 불러주시고 예쁜말도 많이 해주시구여제가 어느새 관리사님 말투를 따라하고 있네요 ㅎ(솔직히 억지로 예뻐하는 척 하는 사람들 많아요)그래서 저는 자리를 많이 비우게되더라구여ㅎㅎ믿음빨래, 설거지, 청소 목욕 위주로 해주시고 식사는 제가 먼저 엄마가 해주신다고 말씀드렸더니냉장고에서 찾아서 점심차려주셨어요. 항상 옮겨다니시고 낯선공간에 적응하시느라 힘드실텐데금방 적응하시고, 가구 가전 사용방법도 제법 잘 아시고모르시면 먼저 물어보시더라구여 이래저래 내일이면 종료인데,,덕분에 편히 쉴수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김*자 관리사님 둘째 낳으면 또 뵙고싶네요왕추천!!
224일전 | 23.02.15 | 조회 9
보건소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하고 네이버 검색으로 쌍둥이 산후도우미에 대해 검색해보았고 가장 규모가 크고 관리사님이 많은 업체인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점장님과 전화 상담을 하였는데 친절하고 자세하게 서비스 내용과 비용 등을 알려주셨고 제가 친절하고 깔끔하고 아기 케어를 능숙하게 하시는 관리사님을 원한다고 하니 조건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관리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제왕절개로 출산 후, 병원과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오니 집은 난장판이었어요. 선물받은 아기 용품들과 조리원에서 시킨 택배들이 정리되지 않은 채로 널부러져 있었어요. 조리원에서 나온 다음 날부터 정ㅇ숙, 조ㅇ순 관리사님이 출근하셔서 집안 곳곳을 싹 스캔하신 후 물건들을 적재적소에 정리해주셨어요. 저 혼자 했으면 몇날며칠이 걸렸을 텐데 두 분이서 재빠르게 정리해주셔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또 아기띠, 타이니모빌 등 아기 용품의 사용법을 잘 몰랐는데 관리사님이 조립해주시고 사용법까지 알려주셔서 용품을 제 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저는 쌍둥이 엄마라 두 분을 모셨고 프리미엄 정ㅇ숙 관리사님은 아기 케어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셨고 아기들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아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대처해주셨어요. 아기들의 다양한 모습과 표정을 포착하여 예쁜 사진을 찍어주시기도 했어요. 또, 분유수유 중인데 수유량 조절과 젖꼭지 단지 변경 등 제가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조ㅇ순 관리사님은 아기들을 너무나 예뻐해주시고 끊임 없는 관심을 보여주시며 아기들을 관리해주셨어요. 쌍둥이 중 첫째가 안기기를 특히 좋아하는 아기인데 많이 안아주시고 달래주셔서 감사했습니다.두 분이 합이 잘 맞으셔서 집안일도 일사천리로 잘해주셨어요. 매일 점심식사를 정성스럽게 차려주셨고 남편과 먹을 수 있게 저녁식사도 준비해주셔서 저녁 때 데워서 먹기만 하면 되었어요. 또 매일 젖병 세척 및 열탕 소독을 꼼꼼히 하셨고 아기 빨래와 어른 빨래도 해서 예쁘게 접어 정리해주셨습니다. 설거지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유리잔과 접시가 반짝였습니다.오늘은 두 분이 마지막으로 출근하신 날입니다. 앞으로 혼자서 쌍둥이를 키워야 해서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관리사님들께 배운 아기 케어 방법과 살림 꿀팁을 최대한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추천합니다.
224일전 | 23.02.15 | 조회 5
매우 만족한 후기 공유합니다!저는 친구에게 이레아이맘을 추천받았고 좋은 후기들이 많길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선택을 했습니다.본격적인 육아를 하기에 앞서 산후조리원 퇴소 전부터 걱정이 많았던 초산ㅁ잠입니다. 걱정이 많았는데 퇴소 다음날 부터 오신 관리사님 덕분에 자신감도 생기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15일이었어요. 코로나떄문에 조리원에서도 1:1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도 많고 걱정이 많았는데 오히려 집에 와서 관리사님한테 배운 것들이 훨씬 많았습니다!아기케어는 말할 것도 없어요. 제 품에서는 울기만 하던 아기가 관리사님 품에만 안기면 울음을 그치고 편안하게 놀더라구요 ㅎㅎ 하기한테 말 많이 걸어주시고 너무너무 예뻐해주셔요. 또 아기를 케어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려주시는건 물론이고 모유수유 고민이 많은 제게 수유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외의 저와 신랑의 식사준비, 청소, 빨래, 부탁드리지 않은 베란다정리와 분리수거정리까지 ,, 신혼부부라 살림스킬이 부족한게 눈에 보였는지 싹 다 정리를 해주셨답니다.제 친구는 타업체를 이용했었고 관리사님을 3번이나 교체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했는데 저는 좋은 관리사님 만나 마음 편히 조리하면서 육아스킬 배울 수 있는 15일을 보냈네요.서비스 이용기간이 벌써 끝나버린게 너무 아쉬울 뿐이예요.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이신분들께 이레아이맘 진심으로 추천해요!!
224일전 | 23.02.15 | 조회 8
저는 낯가림이 심하고 가족도 불편한데 가족도 아닌 전혀 모르는 남이 우리집에서 살림살이를 건드리고 아기를 잘 케어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에 처음엔 산후도우미 업체를 이용할까 말까 고민이 많았어요.그런데 제왕절개로 출산을 하게 되었고 컨디션도 좋지 않았어요.주변에서도 산후도우미는 꼭 이용해야한다고 해서 내 몸도 챙길 겸 전문가에세 맡기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용하게 되었어요. 결과를 말씀드리면 대만족이예요!일단 신생아인 경우 새벽에 케어하는게 굉장히 힘들어요. 2~3시간마다 수유를 해야하다보니 아침까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씻기는 커녕 내 밥 챙겨먹기도 너무나 힘들어요ㅠ그런데 차인숙 관리사님 덕분에 저의 시간을 만들 수 있었어요~관리사님꼐서 아침에 오시면 아침식사를 챙겨주시고아이 케어까지 해주시니 관리사님이 계시는 시간은 저의 자유시간이어서 밥먹고 잠을 자면서 피로를 풀거나, 병원에 잠시 다녀오거나 취미생활을 하거나 잠시나마 나를 챙길 수 있는 시간이 생겨요. 3주라는 시간이 길 줄 알았는데 금방 끝나서 아쉬운 마음 뿐 이예요ㅠㅠ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고민하시지 마시고 산후도우미 업체를 이용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24일전 | 23.02.15 | 조회 4
맘스홀릭카페에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게 되어 저도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 육아도움을 받았어요. 그래서 다른 분에게도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후기글을 남겨요. 저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통해 프리미엄 관리사님을 배정받았어요.저와 남편은 초보엄빠라서 관리사님이 오시기 전에 수유텀이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어요. 조리원에서 아기가 얼만큼 먹고 몇시간 마다 먹는지 알려주시긴 했지만 그 수유텀은 아기가 스스로 만든건 줄 알았고, 아기가 그 시간보다 빨리 배고파하면 그때그때 수유를 해줘야하는 줄 알았어요.관리사님이 첫날 오셔서 아기가 배고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길 듣고 깜짝 놀랐어요. 주양육자가 아무것도 모르고 아기가 입을 벌리기만하면 배고픈줄 착각하고 계속 수유를 했던거죠 ㅠㅠ 하마터면 아기가 나중에 배앓이를 할뻔 했죠ㅠㅠ 다행히 관리사님이 계시는 동안 수유텀을 잡아주셨고 아기 목욕시키는 법, 태열관리하는 법 등 아기케어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유투브나 책으로도 공부를 할 수 있지만 저희 아기를 직접 보고 저희 아기한테 맞는 육아방법을 직접 듣는게 쉬운일이 아니니까 더 감사했어요.그리고 제 산후조리에도 엄청 신경써주셨어요. 정성스러운 식사는 물론이고 제 손에 물도 못묻히게 하시려고 본인에게 다 시키라고 하셨어요. 제가 누굴 돈주고 시켜본 일이 없는지라 ㅋㅋㅋㅋㅋㅋㅋ 쉽지 않았지만 많이 신경써주신다는 느낌을 받아 좋았어요.무거운것도 들지 못하게 하시고 필요하거나 시킬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하라고 하셔서 감사했어요.음식도 제가 집에서 잘 먹지 못하는 밀푀유, 유부초밥, 소고기롤 등 다양하게 요리해주셔서 질리지 않게 너무 잘 먹었어요. 제가 집에 있으면 절대 해먹지 못할 음식들이라 어찌나 맛있던지요 ㅠ_ㅠ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식후에는 꼭 과일이나 떡으로 간식을 챙겨주시고, 커피 마시고 싶으면 먹으라고 집에서 디카페인 커피도 갖다주셨어요.저희 아기도 순하다고 너무너무 이뻐해주시고 항상 아기랑 대화를 해주시는게 감사해요. 엄마인 저보다 아기를 더 아껴주시는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아기도 자기를 이뻐하는 걸 아는지 관리사님이 안으면 폭 잘 안겨있고 트림시키면 1~2분도 안되서 금방 트림하고 잘 자고 놀더라구요~ 저는 다른부분도 좋았지만 아기를 케어해주시는 부분이 참 좋았어요. 관리사님의 일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기를 너무 이뻐하는 분이라는게 보였거든요~오늘 관리사님이 마지막 날이라 너무 아쉬워요 ㅠㅠ솔직히 내일부터 저 혼자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돼요 ㅠㅠ다른 맘님들도 좋은 관리사님 만나셔서 저처럼 많은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225일전 | 23.02.14 | 조회 8
안녕하세요:) 이렇게 저도 후기를 남기게 될줄이야ㅎ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출산전에 몇군데 산후도우미 업체를 고민했었어요. 그 중 그래도 규모가 제일 크고 체계적이며 후기도 좋았던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잘 한 선택이었어요:) 1월2일에 아기를 낳고 조리원에서 3주를 보내고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3주를 보냈는데 벌써 내일이 마지막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ㅠㅠ초산이라 몰랐는데 조리원을 2주 있고 이모님과 우리집에서 좀더 시간을 보낼껄 그랬어요ㅠㅡㅜ 이런 생각이 들게 한건 아무래도 저희집에 와주신 이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라 생각해요!!:) 남과 오랜시간 집에서 같이 보낸다는 것 자체가 불편하면 어쩌나, 너무 나에게 육아에 대해서 강요하면 어쩌나, 흉흉한 세상인지라 내가 잠든 사이 아기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어쩌나 등등 걱정이 많았는데 모든것은 우기였네요. 제가 생각하는 육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서적인 안정과 존중이라 다른 태교는 안해도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줄까에 대한 부분은 미리 공부하곤 했었는데 저희 이모님은 그 부분에서는 100점 아니 1000점이예요!! 항상 아기에게 사랑한다 말해주시는건 기본이고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아기에게 말로 설명해 인지해서 편안하게 해주셨고, 아기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 칭찬해주고 넌 할수있어 라는 등의 용기를 복돋는말들은 너무 좋았어요. 아기케어 이외에도 제가 좀 평소 깔끔떠는 성격이라 저희 집엔 먼지가 없는 편이고 집안 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놓고 음식도 꼭 그릇 여러개에 담아서 예쁘게 먹는 스타일인데 이모님도 한깔끔 하시는 분이라 제가 다시 손댈일 없게 해주셔서 너무 심적으로 편했어요><조리원동기들이나 친구들 보면 이모님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도 많았는데(가령 이모님이 너무 폰만 보신다, 본인 육아만을 강요한다, 너무 칼같이 쉬고 퇴근만 기다리신다 등등)저희 이모님은 눈이 펑펑 오는 날에도 매일 10분에서 15분전에는 와주셨고, 제발 좀 쉬세요 라고 할 정도로 뭐라도 하나 더 해주려고 하셨으며 (본인이 산후풍을 겪었어서 산모의 심정을 너무 잘 아셨음)밥을 차려주실때도 대접받는 느낌을 주셔서 정서적으로 저도 케어 해주셨어요. 이런 이모님의 행동들이 당연한게 아닌데 저희집에 와주신 이모님을 만난건 다시 생각해도 정말 행운이예요!! 맘같애선 100일까지 같이 있고 싶은데ㅜㅜ이제 현실 육아 해야된다니 벌써 눈물이 날 거 같네요…흑..그동안 저희 아기에게 그리고 저에게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부분들 잘 적용해서 잘 키워 볼게요! 저도 이모님이 케어했던 다른 산모들 처럼 아기소식 종종 전해드릴게요:)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이모님:) 아 그리고 좋은 이모님 매칭해주신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께도 감사드립니다:)엄마표+이모님표 반찬으로 조리기간동안 잘 먹었네요이렇게 정성스레 차려주려서 대접받는 기분이라 더 좋았어요! 음식솜씨도 좋으시고 냉동실에 있는지도 몰랐던 재료들로 뚝딱 빠르게 만들어주신것도 최고:) 곶감장아찌(?)그건 진짜 저도 나중에 따로 해먹어 볼게용><30일 40일 기념 사진도 이모님과 함께 ^^편안하게 목욕중인 울 애기 ^^이모님과 함꼐 하는 아침운동 으쌰으쌰 울 애기에게 우리집에 먼저 있던 식물 친구들과 인사시켜주시는 이모님:)
230일전 | 23.02.09 | 조회 13
이런저런 이유로 모유가 갑자기 줄어서 걱정이 많았는데오시자마자 저를 거의 사육? ㅋㅋㅋ 해 주신 이모님ㅋㅋ제가 사육당하는것같다고 햇다니깐욬ㅋㅋㅋㅋ그치만 음식을 얼마나 잘 하시는지 먹을 때 마다 감탄~!맛은 기본 ! 항상 보기좋게 이쁘게 플레이팅 해 주셔서입맛돌게 해주시고요~ ㅎㅎ먹을 때 마다 사진 안찍은게 급 후회되네여ㅠㅠ전 조리원도 맛나게 나오는곳으로 갓엇거든여 !!ㅋ넘 우울한데 음식이라도 맛난거 먹으니 좀 살것같았어요제가 우울해하면 위로도 해 주시고맛난 과일 있으면 직접 집에서 갖고오시고진짜 엄마처럼 잘 해주시더라구요~2주만 신청한게 너무 아쉬워요ㅠ기본적으로 아기를 너무 이뻐하세요항상 이쁜옷으로 입혀서 사진 찍으라고도 해주시고 ㅋㅋ성격도 되게 밝으셔서 우울 할 틈이 없었어요.물론 청소도 엄청 깔끔히 해 주세요원래 성격이 살림에 아주 최적화되있으신 분 같아요 ㅋㅋ시도때도 없이 돌돌이 하시고 ㅋㅋ 청소기도 돌리시공(강아지가 두마리 있어요)저희 친정엄마도 같이 상주중인데두분이 대화도 잘 통하고 ㅎㅎ 아무튼 전 최고만족!!2주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이모님 안만났었으면 낮잠은 상상도 못하고넘 힘들었을거예여~~ ㅠㅠㅋ남편에게 자랑하느라잠깐씩 찍었던 사진 투척하고 갑니당ㅋㅋㅋㅋ(더 맛깔나게 보이는 음식들이 많앗는데사진을 안찍었던 과거의 나…반성하자…..넘 아쉽ㅠㅠ)
230일전 | 23.02.09 | 조회 9
이용기간 : 2023년 1월 25일 ~ 2월 7일 (10일)노산에 쫄보초산맘인 저는 출산후부터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되어버렸습니다애가 잘못될까봐 안지도 못하고 어느것하나 직접하기가 너무 겁이났었드랬죠~~조리원2주이후 무조건 산후도우미는 이용해야겠다 맘을 먹었는데..미련한 저는대체 왜 3주가 아닌 2주만했는지 계약당시로 다시 돌아가고싶습니다ㅜㅜㅜㅜㅜ고민하시는분들...진심 후회하지마시고 무족권!!! 3주 이용하세요출산 후 바로 예약을 진행한 저는 여기서 크나큰 실수를 합니다조리원 퇴소일이 정해지면 서비스시작일을 알려야 하는걸 모르고...넋놓고있다가조리원퇴소 몇일전에 확인차 문의를 하고선 제가 연락을 안드렸다는걸알아버렸죠..ㅜㅜ 설연휴가 끝나자마자 당연히 오실거라 생각했는데...서비스시작일이 너무늦게연락드려 최대빠른일정이 30일부터라고 하시는데혼자서 3일을 어떻게보지 싶어서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이런 저의 간절함을 아셨는지 담당자님께서 25일에 관리사님을 보내주신다하였습니다할렐루야....25일 긴장되는 관리사님과의 첫만남10분일찍오셔서 옷갈아입으시고 손소독 마스크착용 완료하신뒤에서비스설명을 해주시며 시작되었습니다~저는 관리사님을 통해서 전적으로 아이케어를 제대로 배우고싶은맘이 제일커서제 조리에 대한 관심,신경은 1도 없었는데 첫날아침부터 공복인 저에게 따뜻한밥을먼저 차려주셨습니다~ (냉장고 텅텅이여서..너무죄송했는데..무에서 유를 창조하심)이후 긴장한 저를 아셨는지 계속 편하게있을수있도록 무한배려해주셨습니다(그래도 첫날은 쉬질 못함^^; 이건 예민한 제성격탓임)우리관리사님은 무엇보다 우리아가를 진심으로 대해주시고계속 따뜻하게 말걸어주시며 아이와 진심으로 소통해주셨습니다이런모습에 저는 2일째부턴 관리사님께 아이를 맡기고 숙면 및 휴식을 맘껏 취할수있었습니다. 이젠 관리사님 출근만하심 바로 저는 딥슬립을 할 수 있을정도로 신뢰가 생겼습니다우리아이 예쁜사진도 찍어서 공유도 해주시고 아이가 매번 밥먹다가 잠들어서트림어려워하면 1시간이고 아이를 계속 안아주셨습니다아이의 이름을 계속 불러주시며 아이에게 무한애정을 주셨고어설프고 쫄보인 제게 용기도 북돋아주셨습니다1시간 휴식 시간을 드리기위해 쉬시라고 자꾸말씀드려도2주내내 단한번도 제대로 쉬신적없으시고 방에 잠깐들어가신사이에도아이울음소리가 나면 바로 문열고나와서 아이를 케어해주셨습니다 ㅜㅜ감동음식,빨래,청소하시면서 아이케어 완벽하게 하시는 모습에 진짜 너무감사했습니다정말 아이를 사랑하시는 진심에 다시한번감사드리며ㅜㅜ (글쓰는데 울컥하네요)아이에게 진심이셨던 관리사님 너무 그리울거같아요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많이 이용하시는이유가 다 있는거같아요~!! [출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2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바다맘
231일전 | 23.02.08 | 조회 14
부천지점 이강* 관리사님 칭찬 및 추천합니다막달에 급하게 알아본 산후도우미 후기글이 제일 많았던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습니다초산이고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 아기를 좀 더 잘 케어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프리미엄으로 신청했습니다 저는 무조건 아기가 우선순위여서 청소 및 세탁 등 집안일은 제가 할 생각이었는데관리사님이 아기케어 및 집안일 등 신경쓰이지 않게 다 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무엇보다 저의 아기가 낮에는 거의 자질 않아서 관리사님 단 1초도 쉴 시간이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봐주시고 엄청엄청 이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정말 맛있게 잘해주시고 남편과 같이먹으라고 저녁까지 신경 써주시고 가셔서 관리사님이 계신 2주 동안은 오롯히 산후조리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열탕소독, 목욕 등 제가 어려워 하는 부분들 잘 알려주셔서 이강* 관리사님 무조건 추천합니다길거 같았던 2주가 벌써 하루밖에 남지않아 관리사님 없는 날이 걱정되지만..계시는 2주는 정말 편안하게 지냈던 거 같습니다 다음엔 산후조리원보단 산후도우미를 더 연장해서 이용할 생각이 들 정도로 200% 만족 했습니다
231일전 | 23.02.08 | 조회 10
아기를 출산하고 남들 처럼 조리원갈 생각에 부풀 었었는데 갑자기 아기가 니큐에 가는 바람에 조리원을 못가게 됐어요조리도 해야하고 아기가 퇴원하게 되면 어떻게 아기를 케어해야 정말 걱정 많이 하던중 지인의 추천으로 이레아이맘을 알게 됐어요 보통 출산 전에 산후 도우미 신청 한다고 해서걱정이 됐지만 다행히 빠른 시일로 배정 해주셔서 걱정을 덜었던거 같아요 저는 전화로 상담도 하고 직접 센터에 방문을 해서 재 상담을 했고 아기의 특이 사항을 참고 하셔서 관리사님 배정 해주신다고 하셔서 급하게 연락 드리긴 했지만 담당자 뿐만 아니라 거기에 계신분들이 참 친절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관리사님만 오기를 기다리던중 이틀전에 배정 받으신 관리사님이 전화를 주셨는데 아기 상태 체크라던지 첫 아이라 아이에 대해 지식이 없는데 미리 전화 까지 주셔서 이것 저것 알려 주시더라구요 이것도 감동 이였는데 첫날 저희 집에 오시자 마자 정말 하나 부터 열까지 하나 하나 일러 주시고 모르는거 잡아 주시고 병원에서도 제대로 배우지 못했던 모유수유 자세 그리고 가슴 뭉친곳 하나하나 다 풀어주시면서 힘들어 할땐 옆에서 힘주시고 호르몬 땜에 모유 수유 하다보면 기분이 좀 이상할때 있는데 그런 느낌 들지말라고 웃긴 말도 많이 해주셨고 병원에 갈일이 있으면 가기전에 해야할것 가서 해야할것들 미리 알려주셔서 같이 동행 했을때 맘편히 다녀 올 수 있었고아기 때문에 외출이 힘들어서 장을 못봤었는데 이모님이 냉장고에 있는거 찾아서 맛있는 반찬 몇가지씩 해주시고 절대 장 보지 말라고 하시면서 있는 걸로 하면 된다고 제가 먹는 음식이지만 식재료 부담 덜어주시고 낯가림이 어느 정도 있어서 걱정 했던것도 잊어 버리게 만들어주신 우리 이** 관리사님 추천 하고 싶어서 글까지 쓰네요 원래 2주까지만 할려고 했는데 3주 하길 잘한거 같아요 관리사님 덕분에 진짜 육아에 대해 1도 몰랐는데 친정 엄마가 알려주신 것보다 머리속에 쏙쏙 박히게 얘기 해주시고 무엇보다 아이를 진심으로 대해 주셔서 정말 잊지 못할꺼 같아요 이제 곧 3주가 다되어 가는데 시간 정말 빨리 간거 같아서 너어무 아쉬울만큼 부천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적극 추천 합니다 :)
236일전 | 23.02.03 | 조회 9
처음으로 이용한 정부 산후도우미넷째를 출산하고 집에 있는 아이들 걱정에산후조리원은 생각도 못해봤어요그리고 제가 워낙 모르는 사람이 집에 있는게불편하기도 하고 미디어를 통해 극히 일부이지만안좋은 기사도 접하다 보니 산후도우미 이용에 있어서는 걱정이 많아 지금까지 한번도 이용하지를 못했어요하지만 이번이 마지막 출산이기도 하고주변에서 몸조리 잘해야 한다고 하고해서 고민끝에 정말 엄청난 검색을 통해 알게된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아이들이 많다보니 추가금액을 지불하고서라도경력있는 분으로 부탁드렸어요그리고 솔직히 이모님을 만나기 전까지도 걱정이 많았어요근데 이모님을 만나고 제 생각이 잘못됐다는걸왜 진작에 이용하지 않았는지 후회가 됐어요정말 청소 빨래 음식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정말 마사지 그리고 그 밖에 일을 안심하고 볼 수 있었어요넷째 출산해서 고생했다고 배와 허리 마사지도 해주시고수시로 모유수유를 위해 마시는 물도 따뜻하게 챙겨주시고정말 열심히 밥과 간식 그리고 낮잠까지 신경써 주셨어요살림 솜씨도 정말 최고였어요정말 요즘 신경을 못썼는데 냉장고도 청소해 주시고아이가 머무는 자리는 정말 깨끗하게 해주셨어요그리고 정말 감사했던 부분이 설 명절 앞두고음식을 할 엄두가 안났는데아이들과 명절 보내라고 음식을 해주시겠다고 먼저 말씀해 주시고 죄송한 마음에 괜찮다고 했는데 장보라고 말씀해 주셔서 덕분에 전도 먹고 고기도 먹으면서 명절을 보냈어요정말 믿고 맘편히 쉴 수 있어서저한테는 행복한 3주 였어요마지막날에는 미역국도 정말 한냄비 끓여서냉장고에 넣어 주시도 먹을 반찬도 챙겨서 해주셨어요정말이지 해주신 음식 사진을 못 찍어 서운할 정도네요이모님이 해주셨던 고구마 튀김 다시 먹고 싶네요정말 산후조리원 가는거 보다 100배는 좋았던 거 같아요아이케어는 정말 너무 완벽했어요이모님 덕분에 행복한 3주였어요누가 추천해 달라고 하면 1초에 망설임 없이이레아이맘 추천할꺼에요
237일전 | 23.02.02 | 조회 9
안녕하세요.12월 말 출산하고 산후조리원 2주 이용 하고 3주 산후도우미 이용한 둘째맘입니다!벌써 애가 40일이나 되었네요~ㅎㅎ (시간 참 빨라요!)너무너무 만족해서 후기 남기려고 글 씁니다!제가 이레아이*을 선택한 이유는 이레아이*이 규모가 좀 있는 업체더라구요.부천 소사구에 살아서 처음에는 소사구에 있는 업체만 검색했는데 다 규모가 작아서(제 기준에)원미구를 체크하고 검색했더니 이레아이*이 커서 일단 비교 리스트에 넣었구요.그리고 서울에 지점이 여러게 있는 업체라서 그 중 이레아이*을 선택했습니다.사실.....업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산후도우미가 누가 오느냐가 젤 중요하잖아요.근데 소속된 산후도우미가 많다는거는 회사에서 소속된 산후도우미를 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판단되었고, 좋은 사람이 좋은 회사에 몰린다는 개인의 판단에 의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누구든 좋은 회사에 몰리니까요...)그리고 혹시나 처음 오시는 분이 맘에 안들면 바꿀수 있는 인력 Pool 이 충분히 있을거 같다는 판단에 선택!암튼 결과적으로 선택을 잘 한거같구요! 만족스러웠어요.저희집에 오신 산우도우미 선생님은 아기를 진.심.으.로. 이뻐하십니다ㅎㅎ저보다도 우리 딸을 더 이뻐해 주시는거같아요!원래 아기를 이뻐하고 좋아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사랑으로 돌봐주시니 뭐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이 저는 마음도 편하고 너무좋죠!너무 베테랑이시니까 믿고 맡길 수 있어서 전 오시면 방에 들어가서 푹 잘 수 있었어요~~~음식도 너무 잘해주세요!제가 사실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많은 요리를 부탁드리진 않았지만 다 너무 맛있었어요!(해주셨던 음식 사진은 안찍어놨네요...찍어놓을걸...ㅎㅎ)전 매우만족으로 이레아이*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다른 산모님들도 저처럼 이레아이*에서 좋은 산후도우미 선생님 만나시길 바래요^^
238일전 | 23.02.01 | 조회 12
안녕하세요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김미용산후도우미분께 서비스를 받고 있는 산모입니다. 서비스를 받으면서 너무 만족했고도우미분을 칭찬 및 추천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첨부하며 이용 후기를 남깁니다!^^https://m.blog.naver.com/bang_tosil/223001964272
239일전 | 23.01.31 | 조회 16
초산에 쌍둥이 임신이라 임신초기부터 걱정이 많았어요일때문에 살림을 안해서 집에서 요리라곤 라면이 전부였던 저희부부였는데이번에 한달동안 이모님께 산후조리받으며남편은 인생최대몸무게 찍을정도로 잘먹고 잘지냈네요~사실 제가 많이 내성적인 성격이라 집에 누가오는것도 싫어하고낯선분하고 한달을 어떻게 지내나아이들은 물론이고 살림을 어떻게맡기나쌍둥이임에도 산후도우미없이 그냥 해볼까 아님 2주만 할까하고 여러 고민이 많았는데이모님 오신 첫날부터 그런 걱정은 싹 사라졌답니다산모마음 편하게 항상 배려해주시고딸처럼 이것저것 조언도 해주시고계시는 동안 불편한 날이 하루도 없었어요남편하고 매일 밤 이야기나눌때우리 좋은분오셔서 다행이다 얘기했네요ㅎㅎ쌍둥이라 두분 모셔야하나도 고민했었는데일당백이모님 한분으로도 정말 충분했던거 같아요다른분이 오셨으면 어땠을지 모르겠는데저희 이모님은 아이들 둘 케어하면서매일 특식으로 식탁차려주시고 애들도 너무 예뻐해주셔서프리미엄추가금이랑 남편식사비 이런거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저희가 먹고싶은거 있다하면 뚝딱 만들어주시고수제비에 콩나물밥, 잔치국수, 주말에 먹으라고 김밥도 손수 싸주시고 매식사때마다 감동이었답니다초보맘이라 육아용품도 필요하다는건 다 사다놓고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몰랐는데 이모님이 하나하나 가르쳐주셨고젖몸살이 심하게와서 고생했을때도다 제쳐놓고 한시간넘게 마사지해주셔서어디가서 십만원씩내고 하는 가슴마사지랑 다를게없이다 풀어주셔서 고생많이 안하고 단유했네요이모님 덕분에 첫 예방접종도 둘 데리고 무사히 끝냈고틈틈이 나가서 기분전환하고 오라하셔서쌍둥이육아에 상상도 할수없는 외출도자주하며 남편이랑 데이트도 했답니다오늘이 마지막날인데 벌써부터 내일이 걱정되지만ㅜㅜ그동안 이모님께 배운대로 열심히 육아해봐야겠어요단 한가지 단점이 있었다면저랑 남편이랑 잘먹어서 둘다 살쪘다는거ㅋㅋㅋ그만큼 잘 먹고 잘 쉬었다는 거겠죠?그동안 맛있게 먹은 반찬들 그리워질거같아서어제 레시피도 받아서 다 적어놨네요ㅎㅎ만약만약에 셋째를 낳게되거나ㅎㅎㅎ친한지인이 출산하게되면 꼭 우리이모님 추천할거같아요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엄**이모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건강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셔요♡
239일전 | 23.01.31 | 조회 12
안녕하세요:)연년생으로 출산한 아들맘이예요.첫째때는 코시국땜에 아예 이용할 생각을 안했어서고생고생을 너무 많이 했던기억이 나네요 ~ㅠ둘째는 무조건 해야겠다 싶어서지인 소개로 신청하게 되었어요~!너무 감사하게 좋은분을 만나서 하루하루가 아쉬웠는데 벌써 하루전이 되었네요 ㅠㅠ 아침에 십분 항상 일찍오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아이케어를 우선적으로 해주셨어요 :)덕분에 오시자마자 새벽에 못잔잠을 편하게 잘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새벽에 아가땜에 못자도 우울하지 않았어요 ㅎㅎ 매번 모먹고 싶은지 항상 물어봐주시고아이케어는 물론저녁반찬까지 해주시고 정리정돈도 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정말 집이 너무 깨끗하네요 ~정말 배달음식으로 대충먹고 했는데~ 이모님 계실때 저녁한번 시켜먹은적이 없었어요~!아가가 쉬싸면 울고 깊게 못잘때도 한결같이 아가 예뻐해주시고 같이 병원가서 케어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한일뿐이네요~연년생이라 힘든시기에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이모님 감사합니다 ~!
239일전 | 23.01.31 | 조회 12
2022년 12월 5일에 아이를 출산하고 조리원 퇴소 후 친정에서 몸조리를 하다가 급히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그 중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고 제일 빠른 대응과 후기, 규모를 보고 이레아이맘을 선택하여 2주동안 프리미엄으로 추가해서 이용했습니다. 집에 모르시는 분이 오는것에 대한 거부감 있어 친정에서 몸조리를 한것도 있었는데 이모님이 오신 하루동안 배운것도많고 아이 케어 해주시는 모습에 그런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이모님은 출근하셔서 항상 제식사를 챙겨주시려 하셨고 아이 빨래는 매일 해주시고 저희 빨래도 챙겨서 해주셨어요. 그외에 젖병 열탕소독, 집안청소 이곳저곳 깨끗하게 정리해주시고 매일 먹고싶은 메뉴도 물어봐주시고 그에 맞게 밥도 잘챙겨주셨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아이가 등센서가 어마어마 한데 하루종일 안아서 케어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안심이 되었고 마음편히 방에서 쉴 수 있었던거 같아요수유텀 및 분유량 등 궁금한거 여쭤보면 도움이 되게 알려주셨고 분유를 바꾸려 준비하는것도 정보도 주시고 함께 도와주셨습니다알려주신 육아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의지하며 지낼수 있었네요2주간 이모님과 정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둘째를 낳게 되면 그때도 관악구 이레아이맘을 선택할꺼고 김*정 이모님을 다시 모시고싶습니다.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하시는분들은 이레아이맘 김*정 관리사님 추천드릴께요
250일전 | 23.01.20 | 조회 18
저는 1월1일에 임신중독으로 인한 응급제왕으로 여아 2.33kg 로 출산했습니다..ㅎㅎ성격상.. 갇혀있는걸 싫어해서 병원생활도 힘들었고...ㅎㅎ 조리원 가기 싫어서 가까운 친정에서 산후 조리 하게되었어요 ㅎㅎ 출산부터 2주간은 남편이 출산휴가라서 같이 있었기도 했고 친정부모님이 직업상 4일마다 쉬셔서 문제없겠다싶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회복할때까지 산후도우리 서비스 이용하고자했어요 예약하는과정에서 이래저래 변덕도 부리고 급하게했었는데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삼실에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예약해주셨어요 ㅠㅠ처음에 3주예약했다가 개인사정상 1주만 이용하게 되었는데 ㅎㅎ 사정이고 뭐고 3주 이용했음 참 좋았을걸 싶네요 ㅠㅠ 어쩔수 없이 저는 이미 1주로 바우처 진행해서 이모님이랑 정들자 이별을 하게되었어요 ㅎㅎ성격상 이런 후기글도 귀찮아서 잘안쓰는데 16일 부터 20일 오늘까지 이모님덕에 너무 편하게 몸조리 잘하고있어서 이렇게 후기겸 추천글을 써봅니다 ㅎㅎ우선 저희집에 오신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인ㅅ 이모님은 친정엄마 나이대 이신것 같아요 ㅎㅎ (쑥스러워서 나이대는 못물어보았네요..ㅎㅎ이모님을 지정하거나 고를수있지는 않지만 ㅎㅎ 혹시 나중에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하신다면 이인ㅅ 이모님을... 희망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ㅎㅎ )지난 일주일중 첫날은 제 소심한 성격에 낯을 많이 가렸는데, 이틀쨰날에는... 너무 졸려서 이모님 오시자마자 애기 맡기고 그냥 기절했어요...ㅎㅎ 저희는 베베캠이 있긴한데 이튿날부터는 거진 사용 할 필요를 못느껴서 빼놨어요..ㅎㅎ제가 같이 있기도 하고 이모님이 너무 아가를 잘봐주셔서 굳이 제가 의심할 필요도 불안해할 필요도 없었거든요 ㅎㅎ5일간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아가에 대한 꿀팁도 주시고 제가 피곤에 쩔어있어서.. 힘들기도했는데제가 할일을 거진 다 도와주시고 이모님 계시는 시간동안은 제가 아가에 대해 신경쓰지않고 편히 몸조리 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너무 고마운 한주였습니다...친정부모님이 도와주시기도 하지만 낮에는 이모님과 단둘이 있는 시간동안에도 저는 하는거 없이 편하게 몸조리만 할수있었어요 ㅎㅎ이모님 가시는 날 되면 서운하고 슬프다든데, 그말을 알거같기도 하네요 ㅎㅎ저는 5일간 이모님과 정들었는데 이별이예요..ㅎㅎ두서없이 글을 쓰다보니 글이 이래저래 정신없죠? ㅎㅎ이모님이 저와 아가에 대한 것들은 다 해주시는데 예를 들면 아가 빨래...!!!아가 빨래 너무 많아요.. 하루에 손수건 3-5장은 기본으로 쓰구.. 기저귀도...ㅎㅎㅎㅎ식사...!! 제 식사도 챙겨주시고 저희 아가도 밥챙겨주십니다 ㅋㅋㅋㅋ저희집 아가는.. 저닮아서 그런지 성격이 장난아닌듯한데... 하지만 이모님덕에 살아났습니다..ㅋㅋ이모님이 아가 수유하시는 사진이예요!!제가 죄송해서 설거지라도 하려하거나 일 도우려하면 절대 못하게 하셨어요 ㅎㅎ빨리 회복해야한다고 아무것도 하지말라하셨고.. 덕분에 저는 너무 썡쌩합니다아가 수유랑 기저귀, 체온 상태등을 먼저 확인하시고, 아가 자는동안 제가 하지못했던 일들...아가 빨래 아가방 청소 등등 이모님이 다 해주셔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저는 너무 건강해요 !!!집에서 못나가고 갇혀있다 보니.,.. 사람이 그립기도 한데 이모님이 이런저런 얘기해주셔서 심심하지않고 재밌어요 ㅎ초보맘이다 보니 아가에 대한정보도 하는것도 어설픈데.. 덕분에 많이 수월해졌습니다.저희아가는 배앓이가 심해서 밤낮없이 응아며 방귀며 고통스러워하고 울부짖었어요...이모님 계신동안으 아가가 배앓이를 해도 평소보다 수월하고 덜 고통스럽게 해결되었어요아가가 자는동안에도 틈틈히 아가 배 쓰담쓰담 해주시고 마사지 해주셔서, 배앓이 많이 나아졌어요 ㅠㅠ아가 울면 저도 울고싶었거든요... 아파하는데 제가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눈물만 흘렸는데 이모님덕에 울지않고 아이를 도와줄수있게되어써요ㅎㅎ엊그제 산후도우미 관련과 산후조리원 뉴스기사 보신들도 있으실거예요... 극히 일부 의 얘기겠지만...ㅎㅎ저도 그러한 기사보고서 저도 조리원 안가게된거엿는데... 저또한 이번 기사 보면 도우미 또한 고민했을거같아요...그치만.. 그 기사를 본 지금도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야한다면 그래도 할것같아요저는 이인ㅅ 이모님 만나고 행복한 일주일 보냈습니다. 이모님은 아가를 엄청 좋아하시는 분이셔서 그런지 저희 아가 또한 친손주처럼 이뻐하고 잘 보살펴 주셨어요 ㅎㅎ 이른둥이였던 저희아가는 5일동안 또 엄청 성장을 하였구요 ㅎㅎ이제 조금있음 이모님이랑 이별이예요... 덕분에 많이 회복하고 아가도 저도 성장했습니다. ㅎㅎ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하실 생각있다면 ㅎㅎ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강추강추!!
250일전 | 23.01.20 | 조회 19
저는사실 산후도우미를 쓰지않으려고 친정어머님에게 부탁을 해놓은상태였어요 그런데 하필 저희친정엄마가 산후조리원 끝나는시기에 독감이 걸리셔서 갑작스럽게 초보 엄빠가 애를 돌봐야했어요산후조리원 끝나고 집으로 온 순간부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우는 아이에게 젖병만 물렸네여 ㅠㅠ 시기가 늦은거 같아서 그냥 자포자기한 상태로 독박으로 애를보려고 했다가 신랑이 도저히 이러면 우리 죽겠닼ㅋㅋ 해서 부랴부랴 후기 좋은곳 알아보다가 결정한 이레아이맘!어떤분이 오실지 모르고,사실 집에 모르는분이 오시는게 좀 불편할까했어서 꺼려했었는데 왜진작안했나싶어요.,저희집에 고양이2마리가있어서 ..털관리나 위생적인부분에 제가 신경을 많이쓰는편인데, 제 니즈에 딱맞는분이오셔서 저는정말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ㅜㅜ털이 계속날라다니고 ,저희고양이가 순하다해도 우다다도하고 가끔 두마리가 싸우기도하거든요ㅠㅠ그럴때마다 계속 청소기돌려주시고 저희고양이도 이뻐해주셔서 애들이 덜싸우기도했고 저희아가한테 털도 안가게 노력많이해주셨어요ㅠㅠ정말너무 감사합니다아이는 또얼마나이뻐하는지 그게 다느껴졌어요 목욕도 트름도 시킬줄몰랐는데 오셔서 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구세주같은느낌이였어요,,,사실친정엄마가 오셨어도 좋았겠지만,그래도 애기상태랑 니즈파악을 잘알고 제가 배울수있어서 산후도우미쓰길 정말잘했다고생각했어요ㅠ_ㅠ음식도 맛있게잘해주셔서 매 식사마다 맛있게잘먹었고 수유텀도못잡아서 허둥됐었는데 수유텀도 잡아주셔서 지금 50일도 아직안됐는데 밤잠은 5시간씩자네요 ㅎㅎ목욕도 안정감있게잘하셔서 애기가 엄청편해해요 ㅋㅋ사진보면 애기가 엄청편해보이는게 보일거예요[출처]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호떡맘a
250일전 | 23.01.20 | 조회 14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다가후기보고 이레아이맘 업체를 발견하게 되었고 3주동안 프리미엄으로 추가해서 이용했어요 :) 집에 낯선사람이 오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모님이 오신 하루만에 편하게 대해주셔서 해주셔서 3주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냈네요조리원에서 온 첫날에는 남편이랑 둘이 아기를 보느라 멘붕에다 수유도 엉망이고 총제적난국이였는데 이모님 오시고 수유텀과 아기에게 맞는 용량까지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침 밝으면 기다려지는 이모님 출근시간.. 항상 15-20분씩 일찍 와주셨어요. 잠이 항상 모자랐는데 방에서 푹 쉴수있었어요빨래나 청소 집안일 따로 요청하지 않았는데 이곳저곳 깨끗하게 정리해주셨어요. 밥도 잘 챙겨주시고 끼니 거르지않게 신경 써주셨어요그리고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편하게 쉴 수 있었던거 같아요아기에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예쁘다 예쁘다~ 해주시고 아기 마사지, 스트레칭까지 자주 해주셨어요아기 접종갈때 조리원 퇴소하고 외출은 처음이였는데 꼼꼼하게 준비물 체크해주시고 속싸개까지 챙겨가서 아기 주사 맞히고 속싸개로 안정취하게 할 수 있었어요~ 육아팁이나 단유까지 도와주셔서 3주동안 정말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업체에서도 중간중간 불편한 점은 없는지 체크도 해주셔서 관리가 잘 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분들은 이레아이맘 김*숙 관리사님 추천드릴게요!
250일전 | 23.01.20 | 조회 9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 16일에 첫째 딸을 출산하고 2주간 산후 조리원에 있다가 퇴소 했는데요. 제가 퇴소한 날이 12월 31일이어서 산후 도우미 선생님께서는 1월 2일부터 오셨습니다.물론 좋으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요즘에 한번씩 올라오는 부정적인 뉴스로 인해 걱정이 많았어요.특히나 첫 아이다 보니 더욱 그러했습니다.이런 와중에 남편과 열심히 검색을 했고 맘 카페에서 이레아이맘 업체가 좋다는 후기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검색하고 찾던 와중에 강*옥 관리사님이 배정 되었어요~진주 선생님과 밥먹는 시간선생님께서는 전날 저녁에 미리 전화를 주셨고 3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15~20분 정도 일찍오셨습니다.성실하게 집안청소와 저를 비롯한 남편분 식사/반찬까지 챙겨주셨고, 무엇보다 아이를 사랑으로 돌보아 주셨어요~심지어 저보다 아이에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상호작용을 많이 해주신 덕분에 아이가 34일 되었는데 벌써 옹알이 비슷한 것을 합니다. (초점책, 동화책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셔서 진주와 낮에 최대한 많이 놀아주셨어요)밥을 먹고는 저희 아이가 속이 불편해서 많이 게워내는 것을 보시고는 항상 30분간 트림을 시켜주셨고요. 신기하게 관리사님이 트림을 시켜주시니 조금도 게워내지 않고 잠을 편하게 잘 잤어요. 저희가 할 때는 매번 게워냈는데 ㅠ그리고 저녁에는 매일 진주를 깨끗이 예쁘게 씻어주시고, 남편도 실습할 수 있도록 옆에서 교육도 시켜주셨어요.이 외에도 관리사님께서 3주 동안 병원도 3번 동행해 주시고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물어보시고 챙겨 주셨습니다.매일 아이를 돌보며 드는 의문점도 많이 여쭤봤고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함께 고민해 주셨습니다.아이는 오히려 제 품보다 선생님 품에서 더 평안해 하는 것 같아요 ㅎㅎ;행복해진 진주1시간 휴식 시간도 제대로 가지지 못하시고 부지런히 아이를 돌보아 주시고 집안 일과 제 식사를 챙겨 주셨습니다. 벌써 3주가 다 되어서 이제 곧 선생님 없이 아이를 돌보아야 한다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관리사님께 배운 부분들을 잘 적용해서 아이를 잘 돌보려고 합니다. 저희 아이를 잘 돌보아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와 소통을 많이 해주시는 관리사님 원하시는 맘들께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강*옥 선생님 강력 추천드립니다 ^^
251일전 | 23.01.19 | 조회 10
둘째를 임신하고 느긋하게 태교를 하던 중 어느덧 막달이 다가왔어요.슬슬 산후 도우미를 알아 본다는 게 여러가지 생각지도 않은 이벤트를 겪고 정신없이 지내다 아기낳고 급하게 알아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급하게 폭풍 검색을 하던 중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이 평점 수도 제일 많고 평점도 좋더라구요.그리고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의 여러 후기 글을 읽어보니 산후도우미 선정 시 요청 사항을 작성하면 저와 어느정도 맞는 분으로 선정할 수 있더라구요.주위 엄마들 말 들어보면 편하게 도움 받으려고 신청했는데 더 불편 했다기에 불편했다는 점 위주로 몇 가지 적었습니다.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은 첫째가 있으면 1일 5,000원 추가 요금이 들고 경력자분 선택시 1일 6,200원이 추가 된답 니다. 저는 3주 신청하였습니다.부천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오신 이모님은아침에 오시면 창문 활짝열고 환기 시키며 청소 깨끗이 해주시고 저는 환기를 중요시 해서요.그리고 아이들 빨래와 저희 빨래도 늘 세탁해주시고 예쁘게 잘 개주시고 정리해주셨어요.첫째도 이모님과 친해져서 하원 하면 즐겁게 놀았답니다. 에너지 넘치는 남자아이고 피곤하셨을텐데 열심히 놀아주시다 퇴근하셨어요.둘째 아이에게도 조심스럽게 대해 주시고, 말 못하는 아가지만 항상 다정하게 말 걸어주시고 이야기도 해주셨답니다.변도 자주 봤는데 그때마다 엉덩이도 깨끗이 물로 씻어 주셨어요.아가가 많이 우는날이 많았는데 안아서 달래주시고 재워주시고...그와중에도 반찬도 맛있게 만들어 주셨어요.반찬이 맛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참 이모님은 한식 자격증을 보유하셔서 반찬먹을때마다 여러가지 맛있게 먹었답니다. 요리팁도 많이 배웠구요. 참 주말에도 반찬 손수 만드셔서 가져오셔서 감동의 눈물이...신생아케어, 집안일 모두 신경쓰지않게 잘해주셔서 산후조리원에 있던 것처럼 편하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글쓰다보니 한번 더 감사하고 덕분에 즐겁고 건강한 3주 보낼 수 있었습니다.다시 한 번 많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네요.
251일전 | 23.01.19 | 조회 8
저는 임신 기간 내내 산후도우미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오히려 불편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습니다.하지만 2주간 지내본 지금은 관리사님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이레아이맘을 선택할 때는 여러 업체들의 후기를 살펴보면서 어떤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했습니다. 업체들마다 다양한 후기가 있었고, 어떤 분이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고 상담을 했을 때 다양한 질문에 모두 친절하게 답변해주셨고, 이후 관리사님이 오셨을 때도 어려운 점은 없는지 확인해주시며 끝까지 관리해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관리사님은 항상 출근 시간 이전에 오셔서 손부터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준비해오신 복장으로 갈아입고 시작해주셨습니다. 위생적이면서도 감염병 걱정을 전혀 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생활해주셨습니다.늘 오시자마자 아기 상태를 확인해주시고, 전날 밤 잘 지났는지 물어봐주셨습니다. 덕분에 어려웠던 점을 여쭤볼 수도 있었고, 힘들 때 의지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아기 케어를 우선으로 생각해주셨고, 다른 일을 하시다가도 아기가 울거나 제가 아기를 보다가 어려워하는 점이 있을 때 달려와서 도와주셨습니다. 최대한 제가 쉴 수 있도록 수유를 할 때 빼고는 얼른 따뜻하게 쉬라고 말씀해주시고 아기를 안아주시고 놀아주시면서 아기를 잘 케어해주셨습니다. 수유할 때에도 아기에게 계속 말을 걸어주시고, 천천히 아기 마사지도 해주시면서 아기를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조리원에서 목욕하는 법을 배우긴 했지만 우리 집에서 어떻게 해야할까 막연했는데 관리사님이 하시는 것을 보면서 배우고 조금씩 익숙해졌습니다.또 아기가 자는 시간에는 집에 도와줄 부분을 계속 찾아서 모두 도와주셨습니다. 빨래도 성인 빨래, 아기 빨래를 꼼꼼히 모두 체크해주시고 반찬도 부족하지 않게 계속 다른 반찬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잠깐 시간이 날때마다 계속 산모가 쉬어야한다며 쉴 수 있도록 해주셨고, 제가 모르는 여러 가지 팁들도 주셨습니다. 청소, 환기 등등 다 적을 수 없을만큼 저와 아기가 지내기 편안한 환경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중간에 예방접종을 하러 가게 되었는데 함께 가면서도 직접 아기를 안고 데려가주시고, 가서도 저는 접수하고 설명 듣고 아기와 대화할 수 있도록 아기를 안고 계속 달래주셨습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의지하면서 10일 동안 함께했습니다. 15일을 했으면 더 좋았겠다, 왜 내가 고민했었지 할 만큼 안정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잘 관리해주신 이레아이맘과 저를 끝까지 잘 배려해주신 관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출처] 동작구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chaaa16
252일전 | 23.01.18 | 조회 7
안녕하세요~작년 12월 15일 출산하고 29일부터 15일간 산후도우미님 도움 받은 산모입니다.먼저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알게 된 경로는 저희 시누이가 먼저 이용하게 되어 추천받은 곳이구요.까페 등에서 유명하신 관리사님이 계시다고하여 지정받고 싶었으나 스케줄 등으로 불가능하다고 얘길들어서사실 미리 걱정이 많았어요ㅠㅠ 하도 뉴스, 까페 등에서 안 좋은 얘기들을 많이 들었었거든요.시작하기 몇일전에 관리사님께서 전화주셔서 언제 뵙겠다고 인사해 주셨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요~그래서 좀 다행이다 싶었구요..ㅋㅋ드디어 관리사님 오신 날! 저의 걱정은 무산할 정도로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다정하시고 ㅠㅠ일단 첫인상부터 너~~~무 좋으셨어요^^제가 가장 비중을 많이 둔 부분이 친철 하시고, 청결하시고, 아이 잘 돌봐 주시고, 음식 맛있게 해주시는 분이었는데 물론 욕심이 과했던 건 알지만 저희 관리사님은 모든 걸 다 갖추신 완벽한 분이셨어여..ㅋㅋ애기가 조리원에서부터 등센서가 생겨서 안아주지 않으면 자꾸 칭얼대고 울고 그랬는데저희 관리사님께선 조금의 힘든 내색 없으시고 계속 안아주시고 달래주시고 하셨어요 ㅠㅠ애기가 칭얼대도 늘 말씀을 부드럽고 다정하게 걸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ㅠㅠ 친정엄마신줄 알았어용ㅋㅋ청결은 기본이시고.. 아이관련 케어 외에도 집 정리, 저희 빨래, 설거지 등 너무 많은 일을 해주셨네요..계속 저에게 푹 쉬라고 하셔서 죄송할 정도였네요..^^;;제 주변 지인들과 조리원 동기들에게 관리사님 무한 칭찬을 했더니 다들 믿을 수 없다며천상계의 관리사님이시라며..ㅋㅋ 산후도우미 좋다고 한 사람은 저 밖에 없다고 할 정도 였어요..ㅋㅋ저도 진짜 한 까다로움 하는 사람인데.. 무한존경과 무한신뢰♥ 저에겐 종교 그 자체이신 저희 관리사님..ㅋㅋㅋ 그만큼 제가 운이 너무 좋았던겠죠 ㅠ.ㅠ또 음식.. 이부분도 너무 중요했었어요. 제가 첫째때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출산전보다 5키로가 더 빠져가지고몸도 마음도 너무 고생했었거든요..아니 저희 관리사님은 무슨 사기캐릭터이신가 싶을 정도로 음식마저도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ㅠㅠ일반적으로 맛있다 정도가 아니라 밥을 두 그릇씩 먹게 되는 마법을 경험했어요..ㅋ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들로 제가 생각지도 못한 음식들을 만들어주시고 또 제가 먹고싶어하는 음식도 물어보시곤만들어 주셨었어요^^ 저희 엄마도 집에 와서 관리사님 음식 드셔보시곤 보통 음식솜씨가 아니라한정식집이나 호텔에서 나오는 수준의 음식이라며 무한 칭찬하시고, 제 걱정을 많이 하셨었는데관리사님 보시곤 엄마가 걱정을 덜게됐다고 관리사님께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고 하시더라구요..저희집엔 5살짜리 첫째 아들도 있었는데 저희 첫째에게도 너~~~무 다정하시고.. 쉬시는 시간도 없이틈나시면 저희 첫째랑 놀아주시고 ㅠㅠ 아이가 유치원에서 오면 관리사님 옆에 딱 붙어서 조잘조잘 쉼없이 얘기했는데 귀찮은 내색 하나도 없으시고.. 물론 아이 음식도 넘 맛있게 잘 차려 주셨답니다^^저 정말 저희 관리사님 덕분에 15일동안 맘편히 조리 잘했구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답니다!^^처음엔 15일동안 모르시는 분이 저희 집에 와계시는게 불편할까봐 기간이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지금 마음은 15개월도 하고 싶을 정도에요...ㅋㅋ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했고 공개적으로 여기저기 강력추천 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게 한이 될 정도네여.ㅋ너무너무 좋으신 저희 박순* 관리사님 보내주신 이레아이맘 관계자분들께도 무한 감사드립니다!♡참고로 음식 사진을 그때그때 못찍었는데.. 항상 너무 허겁지겁 먹어버리는 바람에 늘 깜박하게 됐네여ㅠㅠ
257일전 | 23.01.13 | 조회 6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은 첫째때도 이용했었는데요 바우처 되는 업체중에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우연히 선택한거였는데 첫째때도 너무 좋으신 분이 와주셨고 이번 둘째 때도 좋으신 분이 와주셔서 참 감사했어요3주가 정말 빨리 흘렀는데 관리사님 없었으면 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요 집안일은 설거지며 청소며 빨래 등 도맡아서 해주셨고 아침 점심 다 차려주셔서 저는 애기 수유만 하고 잠만 잤네요 새벽수유하면서 매일 아침 이모님 오실 시간만 오매불망 기다렸어요 정말ㅋㅋ집에 재료가 많이 없어서 이모님 요리하시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있는 재료로 최선를 다해 주셨고 나중에는 직접 집에서 무나 멸치도 가져와 주셨어요..ㅋㅋㅋㅜㅜ 후식 먹으라고 귤이랑 사과도 가져다 주시고… 너무 감동이었습니다애기 코도 그렁그렁할때마다 코뺑으로 뽑아주시고 목욕도 매일 프로패셔널하게 싹싹 시켜주셨어요수유할때마다 가슴 마사지도 해주셔서 애기가 먹기도 수월했습니다 처음엔 어색했는데 해주시니까 너무 시원하고 가슴 빠지는게 정말 달라요 안계실때 혼자 하려니까 손목이 너무 아팠어요 새삼 감사했습니다또 인상 깊었던것은 쉬실 때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책이 저희 집에 있는데 돋보기 안경 꺼내셔서 읽으시더라구요 이미 베테랑이신데 계속 공부하시려는 모습이 멋있었고 존경스러웠어요 3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257일전 | 23.01.13 | 조회 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를 남겨요:)저도 이 카페통해서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어, 추천받아서 큰 고민없이 이용했고 다음주 월요일이 마지막날이라서 아쉬운마음에 아이재우고 다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고자 후기 남겨요.아이이레맘 대표전화로 처음 문의했을때부터 담당자분께서 진행절차에대해 전화랑 문자로 친절하게 잘 안내주셔서 첫이미지부터 좋았어요. 그리고 서비스 시작일 전날 관리사님께서 문자로 출산을 축하한다고 성함과같이 다음날 뵙자고 먼저 연락을 주셨어요~첫날 오셔서 옷을 갈아입으시고 ( 옷은 출근과 동시에 매일 갈아입으세요), 계시는동안 마스크도 계속 착용해주셨어요. 아침식사는 했는지부터 주방기구, 아이용품등 앞으로 이용할 것에 대해 물어봐주셨고,설문지를 통해서 제가 어떻게 아이를 케어하길 원하는지 알아봐주셨어요.예를들면 아이가 울면 바로 안아줄지, 아니면 조금둘지라던가 아이세제를 조금만쓸지 아니면 적당히 쓸지 등 아이와 저의 니즈를 먼저 확인해주셨고,오늘 먹고싶은 음식이나 해주었음하는 요리가 있는지 물어봐주셔서 계시는동안 정말 맛있고 건강하게 잘 챙겨먹을 수 있었어요.다음주에 관리사님없으면 그때부턴...건강한식사가 가능할지 벌써 걱정이지만 계시는동안 저도 완모중이라서 더 건강하게 잘 챙겨먹으려고 했고 덕분에 미역국, 소고기무국, 생선구이, 콩나물,시금치나물,애호박나물, 숙주나물, 오이파프리카무침, 양배추쌈, 어묵볶음, 낙지볶음 등 맛있게 요리해주셔서 감사했어요:)모유만 먹는 아가인데도 한달만에 1키로보다 좀더 몸무게가 잘 늘고있는것보니 제가 잘 챙겨먹어 그런가싶기도하고요. 첫날부터 4일간은 첫째아이가 방학이라 집에서 같이 계속 상주하고 있었는데 저랑 첫째아이랑 더 시간보내도록 많이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어요.뭐 좀 드시라고 이것저것 권해드려도 코로나때문인지 아가에게 피해갈까봐 매번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첫째가 올해8살이라서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육아를 다 잊어버렸는데ㅠ 모유수유자세부터 관리사님 경험에서나오는 여러가지 육아 팁들을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어요. 출근하시면 아가빨래, 첫째아이빨래, 저랑 신랑빨래 분리해서 해주시고, 빨래정리, 설거지 그리고 매일 청소기, 물걸레질, 환기, 음식물쓰레기도 버려주시고 밥도 새로해주셨고 아가도 잘 챙겨주심이 느껴져서 감사했어요. 계시는시간은 오전9시ㅡ오후6시까지이고 중간에 1시간 휴식시간 있으세요. 아가보실땐 핸드폰사용 일체안하시고 아이랑 일에만 집중 해주셨어요. 저도 관리사님오시면 잠시자고 휴식시간5분전 알람맞춰서 쉬실수있게 서로 배려하며 지낸것 같아요.조리원2주지내고, 산후도우미 이용할지 망설였는데 왜 망설였었는지 모를만큼 만족스러웠고 저처럼 고민이시라면 이용하시는것 추천드려요.
258일전 | 23.01.12 | 조회 12
산후도우미 신청하면서 어떤분이 오실까 걱정도 많이 하고 카페에서 좋은분 검색해보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뭔가 광고 느낌성의 게시글이 많아ㅜ ㅜ 일단 신청해보고 별로면 과감하게 취소하자는 생각으로 제일 유명한 이레아이맘에서 정부 산후도우미 3주 신청 후 이용했는데 너무 좋은 이모님을 만난거 같아 후기 공유드려요!처음 산후도우미 신청 시 자차 이동 가능하신분, 비흡연자, 백일해 맞으신분, 코로나 예방접종 하신 분 등을 요청사항으로 많이 얘기 한다고 주변에서 듣고 어떤 분으로 요청해볼까 고민하다가 1. 홈캠 설치 가능 2. 음식 솜씨 좋으신 분 딱 두 가지를 말했었습니다. 사실 앞서 말한 부분들은 영업소 자체적으로 당연히 준수하는 부분이라고 알게되어 생략하였고 홈캠은 충분히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라 미리 고지하고자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음식 솜씨 좋으신 분이라면 아기 케어부터 기타 다른 부분까지 꼼꼼하게 잘 하실거라 생각하여 요청하게 되었습니다.저희 집에 오신 ㅅㅎㅅ 이모님♥ 늘 정시간 보다 일찍오셔서 실내복으로 환복하고 일하시는 점에서 성실하고 위생적이신분이라고 항상 느꼈었습니다.뉴스에서 워낙 안좋은 기사를 한번 씩 접하다보니 걱정이 많았었는데, 직접적으로 여쭤보진 않았지만 이전 산모들과도 간혹 교류하시고 다시 연락와서 산후조리를 부탁받는 모습을 보며 오래된 경력자시면서도 좋은 분이라는걸 간접적으로도 느끼며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3주 동안 지내면서 좋은 이모님을 만나 다행이란 생각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제일 좋았던 부분은 아기에 대해 궁금하거나 모르는 점이 생기면 그때 그때 바로 물어보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 수도 있지만 워낙 정보가 방대하고 딱 맞는 답변?을 찾기 힘든데 직접 아기를 돌봐주시는 이모님께 여쭤보면 명확하고도 빠르게 해결되서 너무 좋았습니다.1. 아기케어조리원에서 울면 분유먹이던 습관으로 인해 처음 퇴소하고 집에 온날 잠 한숨 못자고 울면 먹이고 달래고 잠시 재우고의 반복이었는데 처음 오신날 수유간격을 잡아야 한다며 2-3일간 애써주셔서 수유시간을 세 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아기도 저도 좀 더 건강하게 육아를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 외에 먹이는것 놀아주는것 씻기는것 재우는것 모든 부분에 있어 전문적으로 돌봐주시고 저도 배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잘못된 육아 방법은 바로자잡아 주시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2. 음식 및 청소처음 산후도우미 신청 시 음식 솜씨 좋으신 분을 요청해서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신 이모님이 오셨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매끼마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해주셨습니다. 특별한 재료를 쓰시는게 아니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매번 새로운 음식을 해주셔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청소는 매일 저와 아기가 쓰는 공간의 바닥뿐 아니라 서랍장 위와 같은 구석구석도 닦아주시고 미세먼지 등의 날씨 확인 후 환기도 꼬박꼬박 해주셔서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매일 이런점 너무 좋다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종종 있었는데 막상 글로 쓰려니 생각이 잘 안나서 아쉬울 따름이네요. 아직 둘째생각은 전혀 없지만 혹시나 여지가 생긴다면 꼭 다시 모시고 싶어요!ㅎㅎ 다만 산모나 가족분들도 충분히 매너있고 배려하는 자세는 필요한거 같아요. 호의가 당연시 되면은 안되겠지만요! 아 그리고 저는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추가비용을 지불했습니다 (하루에 만원 미만... 육천얼마... 직접적인 비용을 언급하면 안될까봐..). 다른 산모님들도 도우미 신청시에 걱정과 고민 많으실거 같은데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259일전 | 23.01.11 | 조회 3
산후도우미업체를 알아보다가맘스홀릭 후기를 보고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알게 됐고 3주간 이용했습니다후기에 있는 도우미를 지정하고 싶었지만스케줄이 맞아야하니 그냥 운에 맡기자 싶어프리미엄만요청했는데 너무 좋은 분이 오셨어요먼저 출근은 아기 빨리보고싶어하셔서20분씩 일찍오시고 퇴근도 산모편의를 많이 봐주셨어요용모도 완전 깔끔하시고 필요한것있는지 먼저 물어봐주시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일 찾아서 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부분까지 솔선수범으로 해결해주셨어요아기 예쁘다 사랑한다말은 진짜 많이 해주세요저희 부부보다 훨씬 많이 해주시고아기 밤에 잘 자도록먹놀잠교육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산모식사도 메뉴요청하고 방에서 쉬다나오면척척 다 해놓으시고 식사는 항상 산모가 먼저 먹고 하셨어요 쉬지도 않고 일하시는데 식사도 너무 빨리하셔서 죄송한마음이 들 정도였어요이레아이맘에서도 중간에 불편한점없는지 확인연락주셔서 관리가 잘 된다는 느낌이었습니다3주동안 불편함없이 아기 맡기고산후조리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260일전 | 23.01.10 | 조회 3
친정과 시댁이 멀어서 가까이서 도움을 줄 수 없기에, 주위 친구들의 말대로 최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을 동원하기로 마음먹고, 산후 조리원 2주 후에 산후 도우미도 3주를 신청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다양한 업체중에 고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그 가운데 이레아이맘을 선택하였습니다.초산모이기도 하고, 주위에 도우미 분과 맞지않아 고생하는 경우도 많이봐서 경력자를 보내주시는 프리미엄서비스를 신청하였습니다.그렇게 저희집에 오시게 된 김*정 관리사님.여러점에서 만족스러웠지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좋았습니다!!1) 아이케어우선 아이를 잘 케어해 주셨습니다.낮에 칭얼거리는 아이를 몇시간이고 안고 달래며 재워주시기도 하시고, 말걸어주시고 예뻐해 주셨어요!(덕분에 낮에는 좀 잘 수 있었어요 ㅜㅜ)그리고 더 감사했던 것은 관리사님께서 제 의견과 양육방침에 잘 동참해주셨고, 그에 따라서 부딪치는 부분없이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모르는 것은 물어보면 아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자세히 알려주시고, 제가 이런 것은 이렇다더라 하면 그 부분은 또 수용해 주시고 해서 감사했습니다.2) 산모식사 및 케어정말!! 관리사님 없었으면 제 케어는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얼마나 손이 빠르신지 반찬 몇가지를 뚝딱뚝딱 해 주시는~~제가 찬을 많이 먹는 편인데다, 남편식사도 종종 챙겨주셔서 하셔야하는 양이 많았을텐데 항상 맛있게 해주셨어요~덕분에 모유수유하면서 양도 잘 늘었습니다.3) 빨래 청소거의 매일 아기빨래와 어른빨래, 청소를 해주셨어요.아침에 정신없던 집도 이모님이 다녀가시면 정리가 된!!3주가 벌써 이렇게 지나갔네요.앞으로 관리사님 없이 혼자 육아하는 것이 막막하지만~그 동안 아이가 자라준 만큼 힘내보려합니다.[출처] 동작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베키84
264일전 | 23.01.06 | 조회 8
안녕하세요. 12월 초에 첫째아이를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육아 세계에 입문한 초산맘입니다.처음 아이를 기르다보니 모르는것 투성이 일뿐만 아니라, 제왕절개 수술로 인해 몸이 많이 힘든 상태였어서 산후조리원 퇴원후에 친정조리를 할까했지만 산후도우미를 신청하는 것으로 결정했고, 그 결정을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하며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미리 계획된 일정이 아니었어서 조리원에 있으면서 일정여유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었고 상담선생님의 친절한 상담과 안내 덕분에 정부지원금 신청 및 산후도우미 선생님 섭외를 빠르게 할수 있었습니다.다른 선생님들도 아이들을 잘 돌봐주시겠지만 저는 저를 2주간 케어해주신 저희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서비스에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아이가 잠투정이 많아서 징징거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정말 진심어린 사랑으로 아이를 돌봐주시고 케어해주셔서 아이도 선생님을 정말 잘 따랐습니다.또 산모케어를 위한 음식준비도 정성으로 매번 맛난 식사를 준비해주셔서 덕분에 따뜻한 밥과 국을 매끼니 먹을수 있었어요그리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을 하셔서 육아라고는 1도 모르는 초보엄마 입장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고 육아 꿀팁들도 많이 전수받았습니다!
265일전 | 23.01.05 | 조회 10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이모님 추천해요첫째때 이용 후 연년생으로 둘째도 이용했습니다첫째때 했어서 고민없이 이레아이맘을 선택했구,이번에 오신 이모님도 좋으셨어요아기를 진짜 사랑해주고 아껴주시는게 눈에 보였구첫째도 예뻐해주셨어요~첫째가 어린데 이모가 예뻐해주셔서 아침마다 문앞에서 기다렸네요ㅎㅎ이제 안 오시면 어떨지 막막합니다빨래랑 청소 음식까지 딱딱 해주시니, 저는 그래도 수월하게 쉬고 자고 할수있었네요ㅎㅎ 중간에 코로나 걸려서 쉬느라 이모님께도 죄송스럽고한달동안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레아이맘 산후이모님 추천!!!
265일전 | 23.01.05 | 조회 6
둘째를 출산하고 나니 첫째가 걱정되서 조리원 1주 이용 계획이었어요. 이래저래 너무 걱정이 되고 불안한마음에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결론은 하길 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혼자였으면 정말 엄두도 안나고 매일 고군분투였을 것 같아요. 저는 프리미엄으로 4주 20일, 김종* 관리사님 이용하였어요. 처음엔 다들 그렇듯이 매스컴에 안좋은 소식들 때문에 이용을 하면서도 불안했어요. 그래서 처음 며칠은 잠도 못자고 이모님과 아기 옆에 붙어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 그런 제마음을 다 아시는 듯이 이모님은 괜찮으니 가서 한숨 자라고 따뜻하게 배려해주시고 생각해주셨어요. 그래서 그 이후엔 오전 오후 1시간~1시간 반정도는 꼭 잤던 것 같고, 몸 회복도 빨라서 아이 돌보는 데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용 4주 중에 2주는 큰애 어린이집 방학이라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완벽하게 둘째 케어 잘 해주셨고, 심지어 큰애까지도 함께 봐주셨어요. 밥과 간식도 챙겨주시고 신경쓰지 않도록 항상 케어해 주시는 느낌이었어요. 여러모로 많은 도움 주신 이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출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해롱이가짱
267일전 | 23.01.03 | 조회 8
주변에서 산후도우미 신청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조언을 해줬으나, 모르는 사람이 집에 오는 것이 불편하기도 하고 친정 엄마가 아이가 순한편이니 아기가 잘 때 자면서 케어하면 도우미 없이도 남편과 둘이 할 수 있다고 하여 조리원 퇴소 후 남편과 육아를 시작했어요.그러나.. 남편은 회사를 가야하니 평일은 혼자서 독박육아를 해야했고 아기가 길어야 2~3시간 자고 짧게는 40분을 자다보니 피로가 누적되어 일주일이 되었을 때는 도저히 못하겠다 싶더라구요..늦었지만 산후도우미 신청을 알아봤고 가장 후기평이 좋은 이레아이맘으로 프리미엄을 추가하여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늦게 신청하여 아기가 생후 1개월이 넘어서야 관리사님이 집에 방문하게 되었고, 힘들었지만 2주넘게 남편과 유투브를 통해 육아정보를 공부하며 그래도 육아 노하우가 좀 생겼다 생각했는데, 실전으로 배울게 많았더라구요. 조리원 퇴소 후 몸도 회복이 안된 상태에서 무지한 상태로 아기를 케어하다보니 끼니도 챙겨먹기 힘들고 어깨 목 골반 손목 등 온몸이 아프기 시작했어요.다들 고민없이 조리원 퇴소 후 바로 산후도우미 신청 하시길 추천합니다.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산모식사 서비스입니다.차려먹을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냉동실에 얼려 놓거나 시들어가는 채소들을 알아서 찾아서 버릴 것은 버리고 살릴 것은 맛있는 반찬과 요리로 정리해 주셨어요.아기를 혼자 케어하면서 아침, 점심도 챙겨먹기 힘들고, 씻기도 어렵고 심지어 핸드폰 볼 시간도 거의 없었는데 .. 관리사님 오시고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습니다.오랜만에 점심시간 시간에 쫓기지 않고 건강하게 차려주신 식사를 먹으며 다시 조리원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었구요. 주말에도 먹을 수 있게 고기 양념을 해놓아 주시고 반찬도 넉넉하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모유 수유를 하면서 가슴 뭉침과 유두백반이 와서 수유시 심한 통증을 느끼고 있는데 수유전 가슴마사지로 가슴을 부드럽게 풀어주셨고 아플때 바르면 좋을 크림등을 알려주시며 세심히 챙겨주셨어요.아기를 늘 관찰하면서 아기 욕구를 잘 캐치해 주셨고, 아기가 울면 다정하고 상냥하게 아이에게 말을 걸며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쪽쪽이 필요성, 유산균, 촉감놀이, 목욕 및 목욕 후 옷입힐 때 빠르게 하는 방법 등 아직 미숙했던 부분을 집어 주셔서 육아에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이레아이맘 본사에서 서비스를 잘 받고 있는지 먼저 전화를 통해 체크해주셨고, 하루하루 서비스 받은 항목에 대한 체크리스트가 있어 서비스를 더 꼼꼼하게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설정되어 있는 것 같아요.추후 회사 복귀시 베이비시터도 알아봐야하는데 이레아이맘을 통해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짧은 기간이지만 이레아이맘 남*순 이모님께 많은 도움 받았고, 많이 배워 만족합니다.[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관금동구맘블리♡관악맘,금천맘,동작맘,구로맘,영등포맘) | 작성자 qqyeek
268일전 | 23.01.02 | 조회 11
저희 집에 오셔서 케어해주신 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이글을 통해서 이모님이 더 잘되셨음하는 딸같은 마음에 잠이 부족한 산모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끄적입니다 다른 맘들과 똑같이 초산인 맘인 저는 조리원을 퇴소하는 마음이 너무나 혼란스러웠습니다.직수는 어떻게 하지?, 분유는 물온도 어떻게 맞추지?, 목욕은?...끝없는 물음표를 생성하며 걱정하고 있는 저에게 이레아이맘의 이모님은 걱정을 반의 반으로 줄여주고 육아에 적응할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이레아이맘에 처음 인터뷰시 아래와같은 분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사실 그 이상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1. 아기케어 및 육아 지식을 많이 주실수 있는분 2. 위생관리가 철저하신분 3. 아기를 사랑으로 대해주실수 있는분 4. 이른둥이케어에 능숙하신분이른둥이인 우리아이를 하나하나 세심하게 봐주시고 어떤 단계에서 젖꼭지를, 옷을, 기저귀를, 분유량 등등을 변경해야하는지 도움을 많이주셨습니다.그리고 직수를 원했던 제게 텀잡는 법, 직수자세 교정 등을 통해 스케쥴이 레귤러하게 갈수있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혼합을하고있는 제 상황에 대해 같이 고민해주시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추가로 변비가 좀있던 우리아이, 힘주는걸 어려워 하던 아이에게 장마사지를 통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셨어요 ㅠㅠ 진짜 이건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아기 케어는 물론, 산모인 저에게도 엄청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입이 짧은 제게밥을 잘 못먹으면 반찬도 다양하게 해주시고 간식도 해주시고, 그리고 틈틈이 완벽하게 집안일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손도 빠르시고 엄청 부지런하셨어요~ 이모님이 휴대폰을 들고있었던 적이 거의 없으셨어요)그리고 호르몬 변화로 예민하고 우울한 제게 재밌는 얘기도 종종해주시고 잘하고있다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낮시간에도 계속 몸챙겨가며 자라고 독려해주시구ㅠㅠ 감사합니다. 이모님의 특제 미역국은 친정엄마가 끓여준것 만큼 맛있었어요 ^^... 아참 그리구 식재료구비하면 식사도 뚝딱뚝딱해주셨는데 저희집에 부족한것들이 많아서.. 이모님이 개인적으로 사가지구오셔서 더 맛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이건 안비밀;;ㅋㅋ)3주를 마치고 1주를 더 연장하는 사실이 이모님이 얼마나 잘해주셨는지 반증을 해줄꺼라 생각하네요 ^^ 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268일전 | 23.01.02 | 조회 18
부천 산후조리 이레아이맘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저는 쌍둥이 임신중에 갑자기 임신중독 확진받고 응급 입원을 하게 되었고, 32주 0일에 응급 제왕 수술로 아기들을 만나게 되었어요.아기들이 1.87kg 1.2kg 으로 작게 태어나서니큐에 들어가게 되었고, 저만 조리원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몸은 충분히 쉬고 회복할 수 있었지만조리원에서 아기를 어떻게 케어해야하는지 수유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안아야하는지 배우지 못하고 집에 오게 되었어요.조리원에서 보건소에 전화하고 카페글 검색해보고 하다가 이레아이맘이랑 연결이 되었어요.쌍둥이 중에 한명만 퇴원해서 집에 오고, 작은 아기는 언제 퇴원할지 몰라서 산후도우미 선생님은 프리미엄으로 한분만 4주간 신청했어요.육아지식이 1도 없는 무지랭이였던 저는 산후도우미 선생님(김애숙 관리사님)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매일 아침 집에 오시면 유니폼으로 환복하시고,청소 빨리 산모식사 아이케어 등 하루종일 바쁘게 움직이셨어요.그래서 저는 낮에는 밤에 못잔 잠도 푹 자고, 매일 다양한 반찬으로 식사도 할 수 있었어요.2주가 지나고 작은 아이도 퇴원하고 본격적인 쌍둥이 육아가 시작되고는 더 잠도 못자고 힘들어졌는데,쌍둥이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아기 케어하는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주셔서 많이 배우고 도움이 되었어요.또 미숙아로 태어나서 아가들이 병원에 가야하는 일정이 많았는데, 능숙하게 아기들을 케어해주셔서 병원 다녀오는 일정들도 수월하게 해낼수 있었어요.매일 목욕시간에도 작은 우리 아가들 소중히 다뤄주셔서 아가들이 울지 않고 목욕시간을 편안하게 즐길수(?) 있었던거 같아요 ㅋㅋ또 아가들을 너무 예뻐해주셔서 도우미선생님이아기 돌보고 계시는것만 봐도 흐믓한 미소가 지어져서 정말 도우미 선생님 잘 만나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을 많이 했어요~쌍둥이 케어를 잘 하는 도우미 선생님을 만나서 4주의 시간동안 아가들도 많이 자랐고, 저도 엄마로서 많이 성장한것 같아요^^육아 무지랭이였지만 약간의 자신감도 생기고 용기도 생겼답니다 ㅋㅋㅋ이제 도우미 선생님은 안오시지만, 쌍둥이 우리 아가들이랑 잘 지낼수있기를 바라며 후기를 마칩니다[출처] 부천 산후조리 이레아이맘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후닣
271일전 | 22.12.30 | 조회 13
출산 전에는 혼자서 육아를 할 수 있을거라고 자신했었는데, 막상 제왕절개 출산 후 몸이 회복이 안되다 보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점점 사라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때부터 열심히 검색해 본 결과 여러 업체가 있었지만 규모도 크고 오래된 경력의 관리사님들도 많이 계셔서 믿고 신청했습니다.평일 기준 2주와 3주 중에 고민했지만 2주 신청을 하였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3주를 신청할걸 살짝 후회를 했습니다. 3주 신청 후 2주로 변경이 가능하지만, 정부지원금으로 2주 신청 후 3주로 변경은 불가능한 점을 나중에야 알게되서 혹시 이용기간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사실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아기 케어는 물론이고요리와 집안 살림에 많이 도움을 받아 몸이 회복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주변에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고민한다면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모르는 점 물어봐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고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 주시고 사랑으로 대해주신 김** 관리사 님을 추천합니다.[출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쏠타임
271일전 | 22.12.30 | 조회 9
안녕하세요~~!2주간의 조리원 생활 졸업 후 3주간 이레아이맘 산후 관리사님의 도움을 받았는데요, 부천 이레아이맘을 통해 훌륭하신 산후 관리사님을 만나 아이도 집에 잘 적응하고 제 몸회복도 잘했어요^^산후도우미를 신청하면서 이레아이맘에 경험이 많으시고쌩초보 엄마인 제게 아기 케어 꿀팁을 친절하게 알려주실 분으로 배정 요청드렸어요.제 요청에 딱 맞는 관리사님이 오셔서 아기 안아주는것부터 기저귀가는법, 젖병 공기 빼는법, 옷입히는법, 목욕 등등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아기 출산전 이런 저런 육아용품 많이 사두었는데 사실 언제 어떻게 쓰는건지 잘몰랐는데 관리사님이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더 사야할 물건들도 알려주셨어요. 저는 분유도 잘 몰라서 그냥 조리원에서 먹던거 먹이고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분유 추천해주신걸로 바꾸니 바로 황금변을 보더라구요!ㅎㅎ 너무 신기했어요.무엇보다 제가 많이 배운건 아기를 대하는 관리사님의 태도였어요. 우리 아기에게 항상 사랑한다, 고맙다 예쁜말을 해주시더라구요. 낮잠을 잘 안자는 아기였는데 하루종일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눈마주치면서 놀아주시더라구요. 관리사님이 그렇게 많이 자극을 주신덕분인지 아기 한 달째가 되자 벌써 방긋방긋 잘 웃네요^^ 또 아기 접종 및 진료때문에 병원에 갈 때도 함께 동행해주셨는데, 관리사님 아니였음 정신없는 병원에서 아기 옮기고 달래고 어떻게 했을까 아찔해요..ㅎ참, 관리사님 음식 솜씨 자랑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낮잠 잘 안자는 아기 케어 하시는 와중에 제가 먹고싶다는 반찬 한번도 안빼놓으시고 다해주셔서 저녁에 신랑 퇴근 후에도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요! 주방, 그리고 아기가 생활하는 방과 거실도 청결하게 청소해주셨어요. 제가 걱정이 많은 성격인데, 관리사님 덕분에 걱정없이 푹 쉴 수 있었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 한 가득 이예요.관리사님과 함께 지낸 저희 아가 모습이예요!바운서도 관리사님이 처음으로 태워주셨어요~ 넘 좋아하는 울아가!아기 손잡구 끙아 하는거 도와주고 계신 관리사님항상 주먹 꼭쥐고 있는 아기 손이 약간 진물러서 관리사님이 손수건을 쥐어주셨어요! 이렇게 세세하게 아기를 케어해 주셨답니다. 저희집에 마침 포대기가 있어서 아기가 아직 목을 못가누지만 시범삼아 한번 업는거 보여주셨어요. 아기띠는 거부하던 아기가 너무 좋아해서 목가누면 저도 한번 시도해보려구요^^저와 우리 아가가 이렇게 좋은 관리사님과 지낼 수 있게 해주신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271일전 | 22.12.30 | 조회 7
출산 준비를 하며, 블로그 후기들을 통해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습니다.이모님들의 평이 좋고 특히 프리미엄 신청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저 역시 신청하게 되었어요~산후조리 도우미를 신청할지 말지 고민할때 처음 뵙는 이모님이 계실 때 편히 쉴 수 있을지 아이를 걱정 없이 맡길 수 있을지 아이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맞춰서 같이 육아해주실지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막상 산후도움을 받고나니 이런 걱정이 얼마나 기우에 불과했는지 알수 있었어요!신청 상담 때부터 제가 원하는 조건을 상담사님이 정리해주시고 그에 맞는 산후 도우미님이 와주셔서 저도 아가도 신생아기를 무사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총 3주동안 산후도우미를 신청했고, 저는 박** 이모님께서 와주셨어요~~ 첫날부터 저희 집 살림을 꼼꼼히 파악해주시고 아기 빨래는 어떻게 하는지, 식기류 식기세척기 사용방식은 어떠한지 꼼꼼히 물어봐주시고 제가 본래하던 방식에 맞춰주시고자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아가도 너무 예뻐해주셔서 제가 자고 있거나 쉬고 있을 때 귀여웠던 모습들을 찍어서 공유해주시기도 했어요!^^ 아가도 이모님 품에서 너무 잘자고 목욕할 때에도 편안하게 이모님 팔위에서 잠들기까지 했습니다ㅋㅋ 그리고 알고보니 한식, 일식 자격증까지 있으신 요리천재(?)이시더라고요! 감자볶음부터 돼지고기볶음 등등 가정식들을 조미료없이 간도 세지 않은데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산후 조리 및 모유수유를 위한 영양관리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이모님이 안 계실 때를 대비하여 목욕하는 법부터 이것저것 제가 궁금해하는 것들도 알려주셔서 아가와 함께 저도 엄마로 성장할 수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혹시나 산후도우미 고민하고 계신 부천 지역 예비맘들 계시다면 추천이어요~^^[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잇샤
271일전 | 22.12.30 | 조회 10
둘째를 낳고 정부지원으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이용하였어요!^^ 4주간 신청 '조용하시고 아이케어에 능숙하신 분'을 원한다고 부탁드렸어요! 조리원에서 와서 다음날 강ㅅㅎ관리사님이 오셔서 아이케어를 해주셨어요~4주동안 이용하면서 한번도 늦으신적이 없고 항상 15분정도 일찍 오셔서 9시까지 설거지 젖병정리 집 정리 빠른손으로 ㅎㅎ 정리해주시고 아이를 돌보아주셨어요. 성실하신 모습이 정말 멋지셨답니다! 음식솜씨도 넘 좋으시고! 무엇보다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정성을 다해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병원치료랑 첫째하원때문에 매일 외출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배테랑이시고 아이케어를 넘 잘하시니까정말 마음 푹 놓고 갔다올수있었답니다 ㅎㅎ첫째때는 다른 곳 산후도우미를 했었는데 그때도 좋았지만.. 둘째 이레아맘이 더 마음에 드네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다른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 올립니다~~
272일전 | 22.12.29 | 조회 7
임신을 확인한 후 제일 고민이 되었던게 산후도우미였는데 쌍둥이다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아예 쌍둥이는 안 받는다라고 말하는 곳도 있다보니 여기저기 찾아보고 후기도 엄청 많이 봤었던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이레아이맘이 후기가 제일 좋고 많다보니 신청해야되는 시기가 오면 여기로 해야겠다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미 신랑이 이레아이맘과 통화를 하고 알아봤더라구요. 그렇게 출산을 앞두고 예약을 끝냈습니다. 쌍둥이는 두분이나 프리미엄 한분이 오시는데 저희는 프리미엄으로 한분이 오시게되었어요. 조리원을 나가기전 어떤분이 오실지 기대도되면서 사알짝 걱정도 되더라구요. 조리원퇴소 후 다음날 바로 도우미분이 오셨는데 오셔서 아이들 먼저 봐주시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해주시면서 그렇게 하루가 금방가더라구요. 신생아라 아직 목욕이나 이런게 너무 걱정이였는데 도우미분이 목욕시켜주실때 옆에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다 알려 주셨어요~~ 도우미분 없이 처음 맞는 주말이 걱정되 그 전날에 계실때 미리 목욕도 시켜봤는데 어떻게 해야되는지 다 알려주셔서 주말에 수월하게 목욕도 잘 시켜주었어요. 아이들도 잘 케어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저도 안심하고 쉴 수 있었던거 같아요. 길것만 같던 3주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 벌써 너무 아쉬울려고해요ㅠㅠ 고민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괜히 고민했다싶을정도로 3주간 너무너무 좋아서 강추강추 또 강추 합니다!!!
273일전 | 22.12.28 | 조회 8
주변에서 산후 도우미는 꼭 이용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다가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어요~첫째 아이라서 정보도 지식도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경력이 있는 도우미 이모님을 원했고 제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이모님으로 2주 동안 잘 지냈어요ㅎㅎ아이를 정말 사랑해 주시고 밀착 케어 해주셔서 처음부터 안심하며 믿음이 갔어요!아이케어뿐만 아니라 식사, 청소, 빨래 등등 정말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시면서일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오히려 조금이라도 쉬셨으면 하는 마음이,,ㅎㅎ친손주처럼 저희 아이를 너무나도 예뻐해 주셨던 최**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주변에서 산후 도우미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레아이맘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