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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1일전 | 24.04.25 | 조회 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곧 50일 된 둘째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아무래도 애가 둘이다보니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산후도우미를 쓰게 되었습니다​첫째는 친정에서 몸조리하느라 둘째때 처음 이용해봤는데 진작 첫째때도 신청 할걸 좀 후회가 되네요.저희 관리사님은  집도 거리가 있으신데 항상 일찍오셔서 정말 감사했어요.첫째 등원 시킬때마다 정말 수월하게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낼수 있었고, 그리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항상 음식도 맛있게 차려주시고 목욕시킬때도 더울텐데  마스크 쓰시고 항상 둘째를 돌봐주셨습니다. 특히 애기 돌보기전 항상 손을 닦으시고 안아주셨어요.!! 위생에도 정말 철저하셨답니다.또 애기가 응가를 안쌀때면 장 마사지도  많이 해주셨어요.  정말 4주동안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믿고 쉴수 있어서 덕분에  믿고  외출도 많이했답니다.이제 혼자 할 생각하니 정말 막막해요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영관리사님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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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1일전 | 24.04.25 | 조회 1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3주)

임신하고 중기때부터 제일 열심히 알아본게 산후도우미 업체였습니다! 말도 많고 뉴스 기삿거리도 많고 임신한 엄마들 사이에서 제일 걱정되고 고민하게 하는것이 산후도우미 관련이였는데요! 저는  이레아이맘 여러 후기와 지인추천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추천받은 관리사분으로 프리미엄 지정해서 오셨는데 정말!! 만족했습니다!!!!일단 이모님이 너~~무 정리정돈도 잘하시고 깔끔하세요! 애기용품, 옷 수건들 개는것도 어쩜 이렇게 잘 접어서 정리해주시는지 감탄을 했네요! 늘 점심 식사 때 빼고는 마스크 착용하시고 계시고 애기를 너무 이뻐하시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애기한테 웃는 목소리, 애기 칭얼거릴때 추임새 넣어서 막 달래주시고 엄청 잘 챙겨주셨어요!두돌 된 손주가 있으셔서 그런지 진짜 내 손주처럼 돌봐주시는 느낌을 받았고 음식 솜씨도 정말 좋으셔서 맛있는 반찬이랑 음식들도 자주 해주시고 저녁에 남편이랑 식사하라며 넉넉하게 해주셨어요!그리고 저는 무조건 쉬라면서 맘편히 쉴수 있게 애기 케어 잘해주셨고! ​퇴근하시면서 젖병같은건 씻지말고 싱크대에 넣어두시라고 하셔서 육아하느라 집이 엉망이 되면 다음날 오시자마자 젖병 및 깔때기 모두 다 설겆이해주시고 거실부터 난장판인거 다 정리정돈 해주시고 빨래는 바로바로 세탁실에 두셔서 늘 빨래 돌려주시고 건조대에 말린 후 개고 제자리에 정리정돈 해주셨고 물걸레청소기로 거실 및 안방까지 다 청소해주셨습니다! ​애기 예방접종 포함해서 병원을 3-4번 정도 가게되었는데 같이 동행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렸어요!!내일이면 이모님 마지막인데ㅠㅠ 정말 너무 아쉬워서 죽겠네요!ㅠㅠ이모님이랑 이런저런 대화도 많이하고 그동안 정들었는데 더 연장을 못하게되어 신랑도 저도 너무 아쉽네요!ㅠㅠ​이모님이 성향도 너무 좋으시고 일도 정말 잘하시고!! 좋은분 만나서 너무 다행이였고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이레아이맘 덕분에 정말 맘편히 푹 쉬고 산후 마사지도 받고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이레아이맘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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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영

7일전 | 24.04.19 | 조회 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안녕하세요? 한달된 둘째 키우고있는 애기엄마입니다~아무래도 애가 둘이다보니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산후도우미를 쓰게되었습니다첫째때 업체가 저랑 안맞았어서 걱정을 좀 했는데요,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편안해보이는 우리 둘째표정보이시나요 ㅎㅎ둘째임에도 안는법부터 까먹어버린 저와 애기아빠,,, 왜 이모님만 퇴근하면 울어재끼는지,,,안는법 공부하려고 찍어놓은 사진입니다이모님께서 아기보는법부터 모유수유까지 도와주셨습니다특히 모유수유는 너무 힘들어서 조리원에서부터 포기하고 있었는데 땀흘리시면서 도와주셨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금요일에는 주말에 신랑이랑 먹으라며 김밥을 10줄이나 싸주셨어요 김밥나라보다 더 맛있더라구요~산후도우미 업체 고민하시는분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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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인

7일전 | 24.04.19 | 조회 1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둘째를 출산한 경산모입니다. 첫째때는 조리원 이후 친정엄마와 같이 아이를 케어했었는데요. 둘째때는 친정엄마께서 같이 케어를 못하게 되어 급하게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맘스홀릭베이비에서 산후도우미 후기를 보던 중 이레아이맘을 가장 많이 추천해주시길래 고민없이 예약을 하였습니다.저는 프리미엄과 첫째 케어까지 같이 신청했는데요.신청하고 출산하기까지 안 맞는 관리사님이 오시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했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그 걱정은 '김윤희'관리사님 뵙고 난 뒤에는 걱정이 싹 사라졌던 것 같네요^^ 1. 아이케어를 너무 잘해주셨어요.아이의 수유텀과 수면텀도 잘 잡아주셨구요. 늘 밝게 웃으면서 아이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셨어요. 애기가 잠투정도 심하고 등센서도 있는데 아무런 내색 안하시고 아이에게 맞추어 케어해주셨어요. 3주 계시는 동안 아기 검사때문에 병원진료가 4번있었는데요. 잦은 병원방문에도 준비물도 꼼꼼하게 챙겨주시면서 아기를 잘 케어해주셨어요. 첫째도 하교하고 집에오면 관리사님께 붙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데 불편한 기색 없이 잘 돌봐주셨습니다.​2. 요청사항을 잘 반영해주셨어요.첫때 등교때문에 8시반 출근 요청드렸는데요.저의 사정을 아시고 오히려 10분 더 빨리 오셔서 제가 첫째 등교 준비하라고 배려해주셨어요. 그리고 원래 제가 첫째 등하교를 시키려고 했는데요. 관리사님이 추운데 밖에 나가면 산모에게 안좋다며 저를 대신해서 등하교를 시켜주셨어요.3. 엄청 깔끔하세요.애기가 낮잠을 자는 동안 쉬셔도 되는데 관리사님은 계속 집안일을 하시더라구요. 설거지부터 젖병세척 집안청소도 해주시고 빨래를 엄청 정갈하고 예쁘게 잘 접어주신답니다. 계시는동안 집이 깔끔해졌어요.4. 음식솜씨가 좋으세요.저는 사실 국반찬을 배달시켜먹기 때문에 음식요청은 따로 안드렸는데요. 관리사님께서 본인이 있는 동안은 반찬 해주시겠다며 국이며 반찬 이것저것 해주셨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첫째도 맛있다며 반찬리필들 여러번 하더라구요.3주동안 관리사님을 만나서 편하게 육아 하였습니다.감사드려용:)마지막으로 관리사님 케어 사진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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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지

7일전 | 24.04.19 | 조회 2

산후도우미 부천 이레아이맘 추천해봅니다

첫째땐 코로나시기라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던터라 둘째때 서비스를 이용하려니 막막하더라구요.성격상 누가 집에오는게 편하질 않아서 고민이되었지만당장 첫째 등하원문제때문에 최소기간인 2주만이라도 써봐야겠다 싶어 업체를 알아봤어요.업체평가, 후기 등을 고려해 정한곳은 이레아이맘이였어요. 첫상담때부터 친절하셨는데, 결론적으론 4주 안한걸 후회중이랍니다 ㅠ.ㅠ​우선, 집에오신 이모님께서 일처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이래서 서비스를 이용하나보다 싶더라구요. 빨래, 요리, 설거지, 청소까지 틈틈히 척척 해내시는게 히어로같았다는.. 출산후에 체중감량코자 식단을 하고싶다고 말씀드렸더니 그에맞춰 반찬과 요리를 해주시고, 신랑분까지 넉넉히 해주시다보니 이모님 계신날은 저도 신랑도 여유있는 저녁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이모님이 해주신 메뉴중 원탑메뉴무엇보다 아기를 잘봐주셔요. 수유, 기저귀, 목욕은 기본이고 아기가 불편한 기색이있으면 저보다도 먼저 아기에게 와서 말도걸어주시고, 캥거루케어도 해주시더라구요. 아기를 너어어무 이뻐하시는게 눈에보일정도였어요.예방접종에도 동행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이모님이 오시는 날이면 새벽이 힘들었어도 이모님 계실동안 충분히 쉴수있고, 첫째케어 및 간단한 외출도 가능할수 있게되다보니 2주한게 너무 후회되더라구요ㅠㅠ아쉬움에 이모님을 더 연장하고싶은 마음이었지만 이미 다음예약도 배정받으신 상태시고... 제가 후회할즘엔 선택권이 없었답니다ㅎㅎ 고민하신분들 계시다면 먼저 4주신청하시고, 불만족시 기간을 축소하시길...축소할일이 없겠지만요ㅎㅎ셋째는계획에없어 다시 이용할 날이 없겠지만, 주변분들에게 충분히 추천할수있는 업체입니다. 많은 도움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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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선

7일전 | 24.04.19 | 조회 1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이요~!

출산 전 꼭 알아둬야할 산후도우미 업체! 우리 아기 봐주실 분인데 아무런 정보가 없어여러모로 걱정과 고민이 많이 되던 찰나~​맘카페 찾아보니 이레아이맘이 많이 보이더라고요.어떤 분이 산후도우미 업체 비교해 놓으신 거 봐도 평가 등급 높고, 근무 인력도 어느정도 많은 거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아기가 예정일보다 빨리 나와 당황스러웠는데 좋으신 분이 오셔서 첫 날에 관리사님과 1~2시간 이야기 나누고 보았는데도 바로 믿음이 가더라고요. ​아기에게 계속 말걸어 주시고, 노래 불러주시고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는 게 눈으로 보이니 안심 또 안심! ​재료 사다 놓으면 반찬도 만들어 주시고 청소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제가 미처 손쓰지 못하는 부분까지 관리해주시니 4주 내내 너무 편안했어요. ​첫째 아이도 있는데 아이랑도 눈높이 맞춰서 놀아주시니 너무 감사했고요~​너무 편하고 좋아서 4주 더 연장하게 되었네요.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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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7일전 | 24.04.19 | 조회 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저는 원래 산후도우미 없이 첫째 아이랑 신생아 케어 해야지 계획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인이 이레아이맘 이용후 만족해하길래 저도 여기로 도우미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첫째 아이 얼집 등원 때문에 조금 일찍 와달라는 요청도 흔쾌히 들어주시고 첫째아이하고도 스스럼없이 지내시는 아주 좋은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덕분에 등원준비도 수월하게 할수 있었습니다~신생아 케어는 전문가셔서 제가 몰랐던 정보도 알려주시고 음식솜씨도 저하고는 맞아서 저는 매끼 아주 만족해하며 식사 하였습니다! ​정말 좋은 관리사분을 만나서 2주동안 편안히 쉴수 있었던거 같아요! 산후도우미 하길 진짜 잘했단 생각 ㅜㅜ대부분 집 근처로 배정해 주던데 저는 송내역쪽입니다. 혹시 선생님 정보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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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7일전 | 24.04.19 | 조회 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저는 원래 산후도우미 없이 첫째 아이랑 신생아 케어 해야지 계획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인이 이레아이맘 이용후 만족해하길래 저도 여기로 도우미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첫째 아이 얼집 등원 때문에 조금 일찍 와달라는 요청도 흔쾌히 들어주시고 첫째아이하고도 스스럼없이 지내시는 아주 좋은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덕분에 등원준비도 수월하게 할수 있었습니다~신생아 케어는 전문가셔서 제가 몰랐던 정보도 알려주시고 음식솜씨도 저하고는 맞아서 저는 매끼 아주 만족해하며 식사 하였습니다! ​정말 좋은 관리사분을 만나서 2주동안 편안히 쉴수 있었던거 같아요! 산후도우미 하길 진짜 잘했단 생각 ㅜㅜ대부분 집 근처로 배정해 주던데 저는 송내역쪽입니다. 혹시 선생님 정보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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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희

8일전 | 24.04.18 | 조회 4

부천 산후도우미 추천, 이레아이맘 4주 이용후기

이제 곧 산후도우미 관리사님도 끝이에요.. 4주 이용하고 있거든요!!4주 꽉 채워서 사용하니 넘 좋아요!ㅎㅎㅎ지난번 산후도우미 비교했는데최종적으로는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 프리미엄까지는 할 필요없을 것 같고그래서 이레아이맘이 경력대비 프리미엄비용이 많이 안붙는 것 같더라구요.결과적으로 저희집 오신 관리사님은 4년정도 되신 분이라 만족스러웠어요. 다른 후기 보면 프리미엄이라 신청했는데 만족 못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요즘 산후관리사님 이슈가 있어서뉴스도 난리가 났던데저는 좋은분 만나서 정말 감사했어요^^부천 산후도우미 추천,이레아이맘이 좋은 이유를 적어볼께요!일단 출근하시면 먼저 실내복으로환복하시고 아이를 케어해주셔요!! 실외복이랑 실내복이랑 구분을 해주시니 좋더라구요^^그리고 위 사진처럼 일과표?에분유, 소변, 대변 등등유산균먹이는거 체온체크하시는거다 표시해주시더라구요~~첫날엔 울면 아이를 안아주길 원하는지 등 디테일한 사항도 체크하고요!먹는것도 어떤걸 좋아하는지 모 이런거요상세하게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애기 목욕도 당연히 매일 시켜주셔요!예방접종 날에는 안하는거구요~~저희 집에 탕온계가 없다고 하니직접 가져와주셔서 해주시더라구요!ㅎㅎㅎ그리고 응가닦이고 쓰는 손수건은 따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며 기존 손수건이랑 구분짓기 위해다른방법으로 접어놓자고 제안도 해주시고 유용한 아이디어를 주시더라구요 ㅎㅎ산후도우미 후기 보면 이 사탕베개가 종종 보이던데 저는 처음 산후도우미를 써보는거 라 이 사탕베개도 처음봤어요 ㅋㅋㅋ 상당히 유용하더라구요~~~?? 아기를 옆으로 뉘일때 등에 받쳐주고 제가 모유수유할 때는 베개도로 잘 사용했어요!!관리사님이 계시니까 가능한 커피한잔의 여유. ㅋㅋ 관리사님 계실때 실컷 눕눕 생활했네요.밥 사진은 많이 찍진 못했지만맛있는 요리 많이 해주셨어요~~제가 뭘 주문을 해야할지 몰라서 ㅋㅋㅋ맨날 버벅댔지만..냉장고보고 알아서 잘해주시더라구요!!아기 보면서 밥해주시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감사드리는 부분이에요 ㅎㅎ그리고 사진은 없지만아기가 병원가야하는 일이 몇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동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대학병원도 가야하고 예방접종도 가야해서 때로는 대기도 길고하루에 병원을 두번도 방문했었는데힘든 내색 안하시고같이 가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아기띠 없이 그냥 안고 계시느라 힘드셨을텐데ㅜ진짜 감사했어요!!몇일 남지 않아서 오늘은신랑이랑 밖에서 데이트하고 왔답니다!!벚꽃이 아주 만개하고있더라구요^^날씨가 좋아서 넘 좋았어요..그리고 믿고 맡길 수 있으니외출이 가능한거겠죠?부천 산후도우미 추천, 이레아이맘꼭 이용해보세요!!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이레아이네아이맘 산후도우보건복지부 장관상수상, 전국지점안... www.ereimom.co.kr위 사이트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사이트에요!!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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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14일전 | 24.04.12 | 조회 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둘째아이)

21년도에 첫째 낳고 이용했던이레아이맘(부천)에올해 둘째를 낳고 또 이용했어요그 이유는 첫째때도 좋은 관리사분배치해주셔서 육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다른 도움 없이 남편하고 둘이서 육아하자는 주의여서물어보기도 많이 물어봤고요'​이번엔 둘째다 보니 다시 배우고 제가 잘 못하는집안일도 너무 잘 해주시고 알려도 주셨어요그리고 푹 쉴 수 있게 산모 위주로 신경을 많이 써주셨고요**그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세요**전 마지막 아기라고 생각하니 이쁘고 한데관리사님 정말로 아기를 예뻐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더라고요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워요!!ㅜㅠ조캉스보다 관리사님 덕분에 더 잘 쉰것 같아요3년이 지나서 다시 이용했는데요 더 만족했고요제 관리사님 정말 최고에요^^!제 주변에도 이레아이맘 추천 엄청 했어요관리사님의 부추전 못 잊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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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연

21일전 | 24.04.05 | 조회 1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눈물의 찐후기

이레아이맘이 너무 유명해서 아무 고민없이 계약을했어요​처음 이모님도 너무 잘해주셨는데 저와 스타일이 안맞아서 다른이모님으로 교체 후 너무 만족해서 일주일을 일반 연장까지했네요.우선 아기를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졌고,(아기를 내 사랑아~사랑아~ 라고 부르고 동요도 불러주시고, 아기한테 말도 많이 걸어주셨음)제가 약간 우울증?때문에 아기에대한 조급함과 예민함대해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했는데…그 부분 정신적으로도 위로도 많이 해주셨어요.무엇보다 음식을 너무 잘하시고, 기존 이모님은 재료 사다놓음 뭐 해주냐고 해달라고하는것만 했다면.이번 이모님은 어떤요리가 가능하다고 그거해주냐고 물어보시거나, 어떤 재료가 하나 더 있음 약밥 만들 수 있다고 먹고싶으면 사놓으라고하실정도.당연히 전 새댁이고 여러종류의 반찬을 모르니 오히려 이모님의 이런 말씀이 너무 좋았어요. 게다가 새로운 반찬을 접할 기회도 많았네요. 식재료 괸리도 너무 잘해주셨고…제가 친정이 없는데 진짜 친정엄마같이 대해주셨어요. (안방가서 조용히 울다가 나온 적도 많음)한번은 집에서 브로콜리랑 부추 가져오셔서 저희 집 재료랑 섞어서 요리도 해주시고, 마지막날은 국도 두개나 끓여서 혼자 있을 때 데워먹으라고 소분까지해주셨어요.매번 간식도 챙겨주시고…퇴근 때 저녁도 먹는거 보고 가셨어요.자기가면 못먹는거 안다고근데 진짜 못 먹거든요.개밥처럼 말아먹거나 그러는데…(신랑이 야간근무라…)정부지원금 끝나고 일반인데도 더욱더 신경쓰고, 일지도 아기도, 시간이 오바됐는데도 잘 뵈주셨어요.벌써 2주나 지났다니 너무 서글프고 아쉽네요.(이레아이맘은 3주 끝)이모님이 아기를 자분으로 4명낳아 기르셨다는데…배테량이 있어서 그런지 직수괸련도 도움 많이 주셨고, 제가 자분으로 직수 중인데 마음이 항상 오락가락하거든요. 모유수유가 너무 힘들어서…쉬운일은 아니잖아요.그런데 나같은 엄마 없다고 너무 잘하고 있다고…칭찬 해주시고… 아기가 정말 많이 울고 보채는데 전혀 예민한 아기 아니라고…이 시기에 다 그렇다고 잘크고있다고 걱정말라하시면서 마음의 위로를 해주셨어요.7시만되면 아기가깨서 보채는데 이모님이 8시 3-40분이면 오셔서 아기봐주셔서 진짜 무한 정신력으로 버텼는데…이제 담주부터는 어떻게 버틸지…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감정/정이 남아서 너무 슬프고 힘드네요.너무 잘해주시는 이모님을 만나도 문젠가봐요ㅠ어찌보니 오늘 우리아기 40일찬데.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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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21일전 | 24.04.05 | 조회 1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 도우미 내돈내산 후기!!!!

산후 도우미를 쓸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조리원 퇴소 D-3까지 예약도 안하고 있었던 터라관리사님이 제일 많은 이레아이맘에 연락을 하게 되었어요!부천 산후도우미 검색하면 사00이랑 이레아이맘이 많이 나오던데 실제로 사** 에도 같은 날 문의를 했었는데 역시 예약 풀이었어요ㅠㅠ​불가피하게 관리사님 교체가 필요할 시 관리사님이 많아야 좋을 것 같아서 이레아이맘으로 이미 정해져있어서선택장애인 나에겐 오히려 조아..​관리사님 지정 문의도 가능한 것 같던데 어차피 저는 너무 늦게 했고, 관리사님 오시는 건 복불복이라 생각해서 바로 예약 갈겼습니다.​가장 좋았던 점은! 1. 조리원에서는 모자동실 냅다 하라고 했는데, 애기가 울 때는 어떻게 해줘야 하는 지 뭘 봐줘야하는 지 꿀팁 알려주신 점2. 집에 식재료가 없었을 땐 자택에서 김밥도 싸와주셨어요ㅠㅠ3. 목욕하는 방법을 눈 앞에서 볼 수 있고,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씻겨보면서 더 배울 수 있었던 점4. 말할 사람이 없어서 우울증 걸리는 경우도 있다는데, 수다도 잘 받아주신 점(ㅋㅋ)5. 애기가 관리사님 점심시간 맞춰서 자는 것도 얌전한 것도 아니잖아요? 근데 점심 간단히 챙겨드시고 9-6까지도 다 지켜주셨어요ㅠㅠ 애기를 정말 좋아하셔서 돌보는 거지, 일이라고 생각 안하시는 것 같음6. 제가 산후 출장 마사지 받았는데, 받는 2시간동안 애기 울면 제가 신경쓰일까봐 안아주시구 울지 말라구 토닥여주셨어요..ㅠㅠ그리고 마사지사님께 잘 해달라고 음료수 내어드리심ㅋㅋㅋ제가 챙겨야하는 부분까지두 챙겨주시던 저의 관리사님7. 많은 아기들을 봐오셔서 그런지, 제가 쓸데없는 걱정하면 안심시켜주셨어요.​사소하게 좋았던 점이 많은데 ...예를들면 사탕베개 만들어주신 것.. 응가를 못해서 답답해 하는 아기에게 매일 장마사지 배마사지 해주신 것..관리 기간이 끝나고도 연락 해주셔서 애기 잘 지내는 지, 응가는 잘 하는 지 도움이 필요하거나 육아하면서 궁금한 거 있으면편하게 연락 주셔도 된다고 하셨어요!!  애기를 안아보면 바로 몸무게 알아차리실 정도로 베테랑이신데다가, 요새 육아템에 훤하신 점, 옛 방식(?)을 고수하지 않으시고 요새 육아법도 계속 공부하시고 수용하시는 점에서 만족했습니다! ​아 그리고 쌍둥이 집에 자주 가셨던 분이시라고 하셨어요! 초면인 분과 가는 게 아니고 유일하게 팀(?)으로 최대한 배정해서 가신다고,쌍둥이 엄마들 산후 도우미 찾으시면 김*숙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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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23일전 | 24.04.03 | 조회 3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첫째 친정엄마조리받고 후회했다가 둘째때 고민없이 산후도우미 신청한 경산모예요~첫째때 엄마가 조리를 해주셨는데 아기돌봐주시고 조리해주시는게 힘드신게 눈에 보여서..(티를 안내려하지만 티나더라구요.ㅠ)제대로 쉬지도 못하겠고.. 둘째땐 무조건 도우미 신청해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이번엔 제대로 쉬자고 생각했기때문에 임신초기때부터 산후도우미 업체를 여기저기 알아봤는데요.돈은 나중문제고 최고의 서비스를 받자!이 마인드로 찾아봤습니다. ​마지막 산후조리란 생각에 서비스도 vip위주로만 찾아봤는데 최종적으로는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습니다.다른업체와는 다르게 이레아이맘은 vip서비스 기준이 명확한게 맘에들었어요다른업체는 요금제가 나뉘어있어도 어떤 기준으로 일반관리사님과 vip관리사님이 나뉘는지 안나와있었는데 이레아이맘은 어떠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기준을 충족한 사람이 vip관리사님인지, 일반관리사는 어떠한 교육을 받았는지 등 기준이 정해져있어 믿음이 갔습니다.​주변에서 산후도우미 선생님을 잘못 만나서 스트레스 받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일부러 더 따져서 조건사항도 아래와 같이 보냈어요​요청사항​1. 근무시간에 핸드폰 최소이용2. 아기 만지기 전 기저귀 갈고나서 등 개인위생 철저히 해주실 것(손씻기)3. 산모한테 존댓말 써 주실 것(아기는 상관없음)4. cctv 양해해주실 것5. 백일해 주사 맞아주실 것6. 마스크착용7. 비흡연자8. 하루한번 청소9. 아기 설거지는 바로바로하고 가기전 소독해주실 것10. 무교이신 분 선호(아기나 산모에게 종교권유 절대 싫음)​ps 혹시 도우미님과 안맞으면 바로 교체가능한지 궁금합니다​4주를 신청하고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정말 대만족입니다.지금 5주 추가연장하고 서비스 이용중이예요^^서비스 받은 내용 얘기하면 주변에서도 선생님 잘 만났다고 부러워하더라구요​한달이 넘어간 지금 시점까지 위 사항을 변함없이 빠짐없이 지켜주셨습니다.심지어 핸드폰은 아예 방에두고(아기가 거실에 있음)근무시간 내내 꺼내지도 않으셨습니다.위생은 말할 것도 없고, 저 도우미선생님 마스크 벗은 얼굴도 뵌적이 없어요..ㅎㅎ성격도 어찌나 깔끔하신지 집이 항상 깨끗합니다.  음식솜씨도 좋으세요. 접시에 담아주시는것까지 깔끔정갈! 무엇하나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없습니다.위에 있는 사항들 기본이라면 기본일 수 있지만, 한달내내 처음처럼 쭉 지키기 쉽지않다고 생각합니다.​무엇보다 아기를 대하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아기를 봐주시는건 말할 것도 없어요. 항상 말걸어주시고 왕자님이라고 해주세요병원가서도 저보다 더 보호자 같으셨어요ㅎㅎ아기를 진심으로 대하시는 게 눈에 보여서 안심하고 전 서비스이용시간 내내 잠만자고 몸회복에만 집중하고있습니다.​산모한테도 엄마처럼 걱정도 해주시고.. 전 개인적으로 가르치듯이 조언주시는건 정중히 사양하는 스타일인데 그런 느낌이 아니라 진짜 엄마처럼 몸걱정해주시고 하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첫주에 바로 연장해주십사 부탁드렸어요VIP추가요금이 전혀전혀 아깝지않습니다. 뭐라도 더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예요​기본에 충실한서비스, 맘놓고 푹 쉬길 원하시는 분께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ps음식사진도 올리고싶은데 찍은게 없네요.ㅠㅠ 항상 예쁘게 담아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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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은

30일전 | 24.03.27 | 조회 5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이번에 첫 아이를 낳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님 도움을 받고나서 만족스러워 글 남깁니다.​임신했을 당시에는 도우미님 없이도 나 혼자서도 잘 돌볼 수 있을거다라는 근자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근데 막상 조리원에서 모자동실을 해보니 집에가서 혼자 볼 엄두가 안나더라구요.그렇게 갑작스럽게 산후관리업체에 전화를 해서 급하게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사실 다른 산모님들은 아이 태어나기 전에 미리미리 예약을 해놓는다고 하셔서 아기가 태어난 뒤 급하게 예약한 저는너무 마음이 불안하더군요. (유명한 사*당 전화를 처음에 했었는데 이미 예약이 다 차서 남는 분이 없다고 했습니다.)나와 잘 맞고 도움을 많이 주실 수 있는 산후도우미님이 배정될런지...마음에 안들면 어쩌지...싶었죠.ㅎㅎㅎ근데 괜한 걱정이다 싶었어요.첫 날 오시자마자 안내문(?)을 들고 오셔서 설명을 일일히 해주시고 위생관념도 철저하셔서 디테일한 부분도 깨끗하게 관리해주시더라구요.ㅎㅎ(들어오셔서 옷 갈아입으시자마자 마스크도 쓰시고 안벗으세요)그리고 아무리 아기케어에 대해 유튜브나 조리원에서 배웠다고 한들 실전이랑 다르잖아요?눈으로 보기엔 쉬웠던것들이 직접해보니 얼마나 정신산만하고 힘들던지...ㅎㅎ 산후도우미님이 정말 많이 힘이 되었어요. 옆에서 하나하나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꿀팁을 많이 알려주셔서 참 좋았어요. 제가 많이 물어보기도 하는데 다 대답도 해주시고.. 너무 좋더라구요.뭔가 저희 아기가 내 손길보다 도우미님 손길을 더 편안해하는듯한 웃픈 상황이 발생하기도...ㅠㅠㅠㅠ(엄마인 제가 안으면 울어제끼고 도우미님이 안는 순간 강성울음을 그치는 매직..ㅎㅎㅎㅎ)​그리고 음식솜씨는 당연히 말 할것도 없었어요. 저는 어떤 반찬을 해먹어야 할지 몰라서 냉장고에 박아두었던 몇몇 야채들과 김치냉장고가 없어서 엄청 쉬어버린 김치만 몇 통이 있었는데 그걸로 아주 맛있고 새로운 음식들을 만들어 주시더라구요.ㅎㅎㅎㅎㅎ 덕분에 줄지도 않던 쉬어버린 김치가 엄청나게 줄었어요.ㅎㅎㅎㅎㅎㅎ맛은 물론 너무 좋았구요.​진짜 강력추천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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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31일전 | 24.03.26 | 조회 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2번째 후기)

첫째 산후도우미를 이레아이맘에서 했었는데 그때 와주신 이모님이 너무 좋아서 둘째도 고.민.없.이. 바로 부천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습니다.​경력있고 잘하시는 분을 원해서 저번과 동일하게 프리미엄 이모님으로 했는데 역시 그렇게 하길 잘했던 것 같아요!​사실 처음 오신 이모님이 이틀만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하게 되서 당황스러웠지만,,, ㅜ업체에서 신속하게 대응해주시고 더 좋은 이OO 이모님을 보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또, 친정에서 몸조리 하느라 친정식구들 다 있는데도  센스있게 잘 배려해주시고 특유의 넉살로 잘 지내주셔서 저 또한 마음이 편했던 것 같네요​아기 케어도 능숙하시고 진심으로 많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했고 무엇보다도 모유수유 방법 너무 잘 알려주셔서 둘째는 완모의 꿈을 꿀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또다시 제가 아기를 낳게 된다면 그때도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하고 싶네요!​산후도우미는 역시 이레아이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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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

31일전 | 24.03.26 | 조회 2

부천대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첫째낳고 조리원 퇴소하고 남편이 휴직해서 같이있었어요  집안일이 서툰 남편이라 집에온 순간부터 몸조리는 거의못하고 모유수유하며 제가 집안일을 다했네요ㅠ​둘째때는 마지막 몸조리다 생각하며 산후도우미 알아봤어요 처음이용하는것이고 첫째도있고 또 제가  제살림 건드리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성격이라ㅠ 진짜 고민많았네요ㅠ 몇달을 후기찾아보며 보건소에서 주는 리스트에 다전화해보고 상담하고 그러다 이레아이맘에 전화했는데  전 사실 통화하자마자 이레아이맘에 꽂혔어요상담전화받으시는분이 젊은분이여서 먼저 좋았네요보통 전화받으시는분들이 일단 다짜고짜 호구조사같은(?)거부터 물어보시더라구요결정한거아닌데 그런거먼저 물으시니  좀 부담되었는데이레아이맘은젊은분이라 더 대화가 편하고 잘되더라구요 전화끊고 폭풍후기검색을 했는데진짜 칭찬뿐이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계약했지요​그렇게 산후조리원퇴소후 관리사님이 오셨습니다저희 어머니또래쯤 되보이시는 분이오셨어요목소리부터 나긋나긋 차분함이 느껴지시는분이셨어요오자마자 옷갈아입으시고 손닦으시고 마스크쓰시고바로 아이케어해주시더라구요제일 놀라운것은 아무것도 말씀드리지않았는데몇번오셨던분처럼 가전제품도 다 쓸줄아시고냄비며 조리도구 다 알아서 척척 찾아서 쓰셔서 진짜 놀랐어요​저는 수유하시는시간빼고는"저 있을때쉬세요" 하시면서 계속 쉬게해주셔서낮잠 진짜 많이잤어요ㅠ친구랑 통화도 한시간씩하고 진짜 푹쉬었네요ㅠ​9시에 오셔서 첫째등원시켜주시고아이케어하시다가 반찬만들어서 점심준비해주시고점심먹고나면 설거지하시고 청소기돌리시고 빨래정리하시고 아이씻기시고 다시 빨래돌리시고그와중에 아이케어하고ㅠ 오후엔 첫째하원시켜주시고첫째 저녁까지 준비해주셨어요ㅠ 정말 쉬실틈이 없으시더라구요 ㅜ제가 커피한잔드시라고 좀 쉬시라고 해도괜찮다고하시면서 진짜 쉬질않으시고 또 아이 안아주시고 ㅠㅠ 관리사님 품에 떡실신한 우래기 ㅋㅋ진심으로 저희 친정엄마였으면좋겠다우리엄마는 왜직업을 산후도우미를안하고 요양보호사를하실까 관리사님 딸이랑 며느리는좋겠다그런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ㅋㅋ관리사님께서 아들이 얼마전 아이를 낳았다고하셔서"아 거기로시집을갔어야하네요" 하고 농담할정도로요ㅋㅋ눈이 펑펑오던날 첫째등원 걸어가시는길에첫째가 눈만지고싶다고 했다고첫째랑 눈사람 만들면서 등원시켜주시고사진찍어서 저한테 보내주시더라구요   "집안에만있으니 답답하시죠?  밖에 눈이 많이와서 너무예뻐요 이렇게라도 눈구경하세요" 하시면서 나무위에 눈 사진도 예쁘게찍어서 보내주시고..​마지막날은 첫째아이 맛있는거 사주고싶으셨다면서맛있는 아이 간식도 사다주셨답니다 ㅜㅜ친정엄마보다 더 따뜻한분이셨어요정말 감사했습니다ㅜㅜ​계시는동안 관리사님과 수다도 많이떨고 낮잠도 많이자고 끼니에 밥도 잘먹고 정말 좋았습니다​첫째때 조리원퇴소후 혼자힘들던 시간을둘째때 누군가와 함께보내는것이 참 좋았어요외롭고 우울했을 시간인데 누군가의 손길과 따뜻한말이 그리 좋을수없었네요, 내살림 만지는거 싫어했던 마음이 전혀 생각할틈도없이더 연장할까 더  계시면좋겠다 그생각뿐이였어요 ㅜㅜ산후도우미 고민하신다면부천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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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한아

31일전 | 24.03.26 | 조회 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성계숙 이모님을 추천합니다!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성계숙 산후도우미분을 추천합니다!성계숙 이모님 덕분에 육아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어요.​본인 아기처럼 너무나 소중하게 대해주셨고, 특히 아기와 열심히 놀아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던 거 같아요.기저귀, 분유 등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잘 해주셨고 육아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더 잘 알려주셨어요.특히 수유텀을 잘 잡아주실 산후도우미분을 요청했었는데 요청사항에 맞게 성계숙 산후도우미분께서 아기의 수유텀을 잘 잡아주셨던 거 같아요!​이모님 손맛이 너무 좋으셔서 반찬, 국 모두 다 맛있게 잘 먹었던 거 같아요.저보다 남편이 더 좋아했던 거 같습니다 ^^​매일마다 청소, 빨리 등 열심히 하루 일과를 소화해주셨고 병원 일정 때문에 외출할 일이 종종 있었는데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성계숙 산후도우미분 덕분에 3주 너무나 많은 정보도 얻고, 편히 몸 회복 할 수 있었어요!이모님이 알려주신 정보를 토대로 열심히 육아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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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39일전 | 24.03.18 | 조회 8

산후관리사 이레아이맘 4주 이용후기(내돈내산)

출산 후 제일 큰 걱정이 조리원 나간 후 신생아 육아였 어요~ 전 35주에 태반조기박리로 응급출산해서 조산아를 낳 아 갑작스런 출산에 맘의 준비가 덜 됐던건지 주말부부라 특히 단독육아 에 대한 불안이 컸어요. 여러 업체중에 이레아이맘에서 5주나 빨리 낳았지만 바로 vip등급 산후관리사님을 보내주셔서 제 사비까지 들여서 애기 48일까지 채워 연장계약했 어요!! 이제 찐후기 들어갑니다~~ ㅎㅎ 우선 저는 미숙아다보니 산모케어보다는 아기케어에 더 잘해주시고 반려견안키우는 분으로 요청드렸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 분이 오셔서 목욕이나 수유자세 등 많이 배웠고 오전엔 오시면 바로 푹~~ 자고 일어났네 요ㅎㅎ 첫째, 저희집 근처에 거주하셔서 출근늦게하신적 없으 시고 둘째, 집이 애기용품이 정리가 안되있었는데(응급출산 이다보니;;) 알아서 살림살이까지 정리해주셨고 셋째, 애기를 정~말 저보다 더 예뻐하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ㅎㅎㅎ 넷째, 집에 식재료가 많지 않은데도 매끼니 점심, 저녁 을 알차게 차려주셨어요. 특히, 관리사님 집에서 가져온 재료로 음식해주시거 나, 반찬미리 만들어오셔서 차려주셨을땐 감사했어요. 주말부부라 밤새 저 혼자 육아하는거에 대해 많이 걱 정해주시고 워낙 애기위주로 위생적으로 관리해주시 니 홈캠있어도 믿고 안봤어요^^ 다음에 둘째생기면 꼭 지명해서 다시 관리사님 부르 고 싶어요! 이레아이맘 김현호 관리사님 너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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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선

39일전 | 24.03.18 | 조회 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김숙순 관리사님 추천!

부천사는 초산엄마에요!! 조리원 2주를 보내고 아가를 데리고 집으로 왔을 때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힘들었습니다 ㅠㅠ 미리 신청해서 3주동안 산후관리사님을 모시게 되었어요!! ​처음 뵙는 분을 집에 들이는게 어색하고 제 살림을 맡기는게 더 힘들 거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근데 제가 겪어보니 그런 것 보다 중요한게 아기케어 더라구요!! ​김숙순 관리사님이 처음 저희 집에 오신 날 아가에게 밝게 인사해주시고 바로 컨디션, 피부 태열 등 이런 것 들을 먼저 봐주시는 모습에 전문적으로 아기 케어 하시는 분은 다르구나 생각했습니다 ​저에게도 관리사님 본인은 아기케어가 우선이라고 말씀도 해주셔서 첫날부터 믿음이 팍팍! ㅎㅎ​항상 아가에게 이름 밝게 불러주시고 이야기도 많이 걸어주셔서 그 모습을 보면서 저도 어떻게 아가를 대해야하고 놀아줘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 ​기본적인 아기케어 지식들을 전수 받을 수 있어서 저는 3주 동안 육아에 대한 지식이 조금(?)은 늘었어요ㅋㅋㅋ 목욕할 때 꿀팁도 저에게는 진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든것이 초산엄마에게는 생소하고 힘들더라구요ㅠㅠ ​목욕하면서 아가에게 몸에 이상이 있을 때도 저에게 먼저 언지해주시고 여러 상황에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많이 알려주셨어요! 관리사님 안계시면 저 혼자 어찌 할 수 있을지 걱정 될 정도로 의지가 많이 됐습니다ㅎㅎ​아기 수유텀도 잡아주셨는데 아무것도 몰랐던 저에게 수유텀 잡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전수해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에요 ​저희 아가가 아침에 제 품에서 울고 있다가 관리사님만 오시면 그렇게 활짝 웃더라구요 진짜 매일매일그렇게 아침마다 활짝 웃는 아가모습 보면서 관리사님에게 믿음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아기케어가 우선으로 중요하시다 ! 하시면 김숙순 관리사님 찐으로 추천드려요! 둘째 계획은 지금은 없지만 나중에 둘째 때도 관리사님 찾으려구요 ㅠㅠ 그때까지 일해주세요 관리사님만들어 주셨던 볶음밥 계란말이 다.. 잊지 못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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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39일전 | 24.03.18 | 조회 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추가 한달까지

둘찌를 출산하고...첫찌와 둘찌가 연년생인 저는 도우미선생님의 손길이 너무너무너무 x 10000 필요했어요.어떤 업체를 이용할까 고민하다가 이용후기와 추천이 제일 많았던 이레아이맘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1살 터울의 첫찌가 3월에 어린이집에 첫입소를 하기 때문에 아직 엄마 손이 많이 필요할 시기였고.관리사분께서 굉장히 FM 정석대로 아이를 봐주시는 분이셔서 오히려 아기가 울 때 텀 안지키고 먹이려던 엄마에게아기를 좀 더 다독여주며 텀을 맞춰봐주시겠다고 하셨던 분이셨어요!​그래서 결론부터 말하자면,저는 바우처 서비스기간이 끝나고 너무 만족스러워 추가로 사비를 들여서 한달을 더 연장했습니다.둘찌 토깡이 분유 수유 후 트림시키시고, 먹놀잠 패턴 만들어주시려고 아기체육관으로 토깡이 용기 복돋아주시는 중ㅎㅎ첫찌 호탕이도 예방접종을 맞춰야하는 시기가 되고둘찌 토깡이는 한창 예방접종을 진행해야하는 시기관리사께서 토깡이를 아예 도맡아 봐주시고 진료실도 같이 들어가주시고​첫찌 챙기랴 짐 챙기랴 바쁜 엄마를 대신해 소아과 선생님께 주의사항과 해열제 용량, 밴드를 언제 떼면 좋을지 소소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다 먼저 물어봐주시고 집에와서 알려주시던 관리사분.정말 든든했습니다.수유시간 텀도 맞춰주시는 선생님...저는 첫찌를 돌보느라 둘찌를 아예 선생님께 맡겨놓았는데, 그러다보니 선생님의 1시간 휴식시간 보장은...안녕...점심시간엔 첫째 낮잠타임이라 선생님 식사시간도 교대해드릴 수 없었는데, 늘 항상 하시던 말씀이 본인은 알아서 챙겨먹을테니 첫째 재우면서 엄마도 좀 쉬라고 하시는거였어요.다른 산모들의 후기를 보면 밥이 맛있었다는 글이 많았는데, 저는 아무래도 밥보단 아예 맡겨놓아야하는 둘찌가 있어 전적으로 아기를 맡길 수 있는 분인지, 아기의 안전이 최우선인 분인지, 아기 케어가 최우선으로 보는 부분이었는데 관리사선생님은 정말 그 부분에서 최고셨어요...(그렇다고 밥이 맛없다거나 그렇단 소리는 아니예요. 밥도 맛있었어요.)첫찌가 둘찌를 항상 궁금해하는데 그럴때면 관리사선생님께서 첫째를 옆에 앉혀놓으시곤 같이 둘째를 보며 위험하지 않는 선에서 같이 놀게 해주셔서 여러모로 제 몸이 편할 수 있었습니다.​여유만 있다면 선생님께 몇 달 더 둘찌를 부탁드리고 싶은 심정ㅎㅎ​늘 존댓말을 써주시고, 아기 관련 정보 영상이나 책도 많이 보셔서 둘찌맘인데도 잘 모르던 육아정보도 자주 알려주시고 아기를 믿고 맡겨놓아도 전혀 걱정이 되지 않았던 관리사 선생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었어요.​이래서 이레아이맘이 후기도 많고 추천도 많은게 아닐까 싶은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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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

43일전 | 24.03.14 | 조회 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입니다:)임신 전 000과 이레아이맘 중 고민하다가 인력도 많고, 후기도 많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조리원에서 퇴소하여 바로 산후도우미가 오셨습니다~ 저희는 설 연휴가 끼여서 연휴 직전일부터 오셔서 연휴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아기를 봐주셨는데요~저는 ㅂㅈㅎ 관리사님이셨고, 사전조건에 아기를 우선순위로 봐주시고 + 음식 잘하시는 분을 요청했습니다.(사진은 마지막날이라 감사해서 함께 과일을 먹으려고 제가 갖다드린 것이에요. 관리사님께서 저 먹으라고 옥수수도 사다 주셨어요~)​ㅂㅈㅎ 관리사님은 제가 요청한 조건에 딱 맞는 분이셨는데,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셨고 음식도 너무 맛있게 해주셨어요.아기한테 매일 따뜻한 말을 많이 해주셨고 음식도기본 반찬부터 닭간장조림, 수육, 갈비찜 등 제가 먼저 요청안드려도 추천해주시기도 해서 잘 먹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별로 안 찍는 타입이라 수육은 못 찍었지만 정말 최고로 맛있었습니다ㅠㅜ)무엇보다 아기가 불편하지 않게 바로바로 살펴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제가 둘째를 낳는다면 그때 다시 오시면 너무 좋겠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 감사했습니다:)산후도우미 분들도 사람의 일이라 안좋은 뉴스들이 많아 걱정했는데 ㅂㅈㅎ 관리사님은 마지막까지 아기를 정말 잘 봐주셨어요:)​이상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였습니다.첫째도, 둘째도 이레아이맘이에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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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원

49일전 | 24.03.08 | 조회 5

부천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산모 케어 후기!

일단 명절에 아기를 낳아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가슴은 뭉쳐가는데 가슴 마사지를 받으려고 연락해 보니 .... 명절이어서 끝나고 오신다고 하심..지금 당장 너무 아파서 ㅜ 오빠랑 유튜브 보면서 젖 마사지를 하다가, 몸도 힘들고 유축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안 하고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오시자마자 산모의 몸 상태, 혼합수유인지 모유인지, 수술 부위는 아픈지 등등 확인을 하고 체크를 하셨다.그리고 젖몸살끼가 있다고 하시니 손 마사지로 직접 마사지를 해주셨다.산후 도우미님이 다 할 수 있는 마사지는 아닌데 저희 도우미님은 경력도 오래되셨고 직접 비용을 내고 산후 젖 마사지 수업을 들었다고 하셨다.그렇게 도움을 받아 첫날 초유를 정말 조금이지만 유축하였습니다.도우미님 말씀이 분유를 먹여도 2주 정도 초유가 나올 때 아기한테 먹이는 게 좋고 산모도 유방암 예방에 좋으니 모유로 수유할 생각 없어도 2주만 해보자고 하셔서 같이 노력을 해보았고 이부분때매 아기한테도 미안함이 덜해져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팥차도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여 알려주셔서 당일 쿠팡으로 팥차도 주문! ★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산모 식사관리도우미님이 해주신 식사를 다 사진으로 기록은 하지 못하였지만.저희 집은 아침은 따로 먹지 않고 저녁도 외식을 많이 하여 점심만 준비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그래서 그날 그날 아침에 재료를 꺼내놓고 메뉴 말씀드리고 요청하면 12시에 이렇게! 만들어주시고 설거지까지 해주십니다.사실 도우미님이 건강을 생각하셔서 간을 약하게 해주셔서 약간 밍밍하다고 느꼈지만 아기 낳은 지 얼마 되지도 않고 나도 건강하게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서 잘 먹음! 오히려 산부인과에 입원했을 때 나온 음식들이 너무 짜서 놀람ㅋㅋㅋㅋㅋ 다른 후기들 보면 도우미님이 냉장고를 보고 안 쓰는 재료로 막 요리를 해주는 걸 봤는데 저희 도우미님은 음식에는 취미가 없으신 건강 생각하시는 베지테리언이셔서 ~ 저희랑 오히려 맞았습니다.아침저녁은 집에서 안 먹거든요! 제가 도우미님에게 바라는 건 사실 산모 식사보다 확실한 아기 케어여서 이 부분이 만족스러워 식사는 차려주시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습니다.★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아기 케어처음 오셨을 때부터 아기 건강 상태부터 수유 텀을 어떤 식으로 맞출 건지 물어보셔서..신생아에 대해 전혀 모르는 나는 수유 텀이요..? 급히 검색을 해보았고 산부인과에서 40ml 씩 준다고 하여 40ml씩 주고 있다고 말씀드렸다.도우미님은 분유 40ml는 아기에게 너무 적어서 자주 잠에서 깨고 수유 텀이 짧아지는 거라고 분유 80ml으로 하고 수유 텀을 3시간으로 잡아서 가자고 하셨다. 모자란 엄마라서 미안하다 아기야 ㅠㅠ 도우님이 가지고 오신 아기 데일리 체크지! 오빠가 더 복사해 와서 아직도 요긴하게 쓰고 있다! 앱으로도 가능하지만 일단정신이 없는 상태기도 하고 오빠와 공동육아를 하고 있어서 거실에 놓고 서로 보면서 체크하는 중이다.총수유량도 보고 하루에 몇 번 대소변을 봤는지 확인하기도 편하다.아기 데일리 체크지너무 아기를 이뻐해 주시고 잘 봐주시는 도우미님.제왕절개하고 조리원 방문 안 하고 바로 돌아온 나는 상처도 아프고 아기 보느라 정신없는 나에게 좋은 말씀만 해주셨다.아기가 잘못될까 봐 불안해서 저녁에 아기 용쓰는 소리에도 잠을 못 들어서 피곤해지고 예민해지고 있는 상태였는데.. 우리 아기는 잘 먹고 건강하고 잘해주고 있다고 엄마도 걱정 말고 행복하게 육아하라면서. 아기를 보면 걱정도 사라지고 행복해진다고 하시면서 정말 거짓이 아닌 아기를 이뻐하시는 게 보여서 마음 놓고 아기를 맡길 수가 있었다.그리고 이뻐만 해주시는 게 아니라 배꼽소독, 아기 달래기, 재우기, 목욕, 젖병소독, 아가 밥 주기 등 근무시간 동안은 아기를 전반적으로 다 케어해주십니다. 경력이 10년이 넘으시고 아직도 아기 관련된 교육은 따로 다 이수하고 계셔서 아기 관련돼서는 전문가입니다.너무나 알려주신 꿀팁이 많은데 ㅠㅠ 아기 낳고 바보가 되었는지 적으려니 생각이 안 나네요...엄마 아빠가 지금 해주는 목욕은 울고불고 난리인데ㅠㅠ 도우미님이 해주실 때 너무 편안해 보이는 우리 아기.. 도우미님 있는 동안 혼자 나가서 영화도 보고 오고 피부과도 다녀오고 친구도 만나고 회사도 들렸습니다! 엄마들에게 잠깐의 이런 자유시간이 얼마나 꿀인지... 너무 그리워요 도우미님 ㅠ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산모 도움전반적으로 지식이 없어서 ... 그때그때 소독기에 꺼내서 조립을 해서 분유를 탔는데 관리사님이맘마 존을 만들어주셨어요! ㅋㅋㅋㅋㅋ (맘마 존이 생긴 대신 밥통이 밑으로 내려갔지만.. 아기가 먼저죠 ^^ )맘마 존이 생기니깐 편하고 젖병소독도 쉽고 빠르게 하는 법도 알려주셨습니다.​배수구 보이시나요...? 창피하지만 저희 집 배수구는 저렇게 깨끗하지 않거든요 ㅜㅜ 음식물 쓰레기통도 싹 치워주시고 퇴근하시면서 음식물 쓰레기도 버려주십니다! 산모 빨래도 싹해 주시고 건조까지 해주신 뒤 칼이 각으로... 빨랫감도 개 주십니다.아! 또 아기 빨래할 때 세 재량과 젖병 설거지하는 법 등 전반적인 아기 관련된 건 뭐든지 알려주세요!금보는 언니들에게 물려받은 옷이 너무 많아서 ;; 정리를 안 해 놓았는데 관리사님이 싹 정리해 주셨습니다.보고 정말 감동받음 ㅜㅜ 이런 건 따로 안 해주시는 서비스인데 너무 집이 정신없어 보이니깐 해주셨나 봐요 ㅜ매번 건조기 필터를 저렇게 꺼내서 싹 말려놓으시고 세탁기 건조기통까지 청소해 주셨습니다.또 사진에는 없지만 저희 화장실 수전도 빛이 났어요... 관리사님이 저희 엄마였으면 좋겠네요 ..^^ 정말출산 한 달 전에 사임당을 예약하려다가 꽉 찼다고 하여 두 번째 후보였던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았는데만족도는 1000%입니다.정말 만족스럽고 아기도 말은 못하지만 도우미님 오는시간이 편안하고 행복했을꺼예요 도우미님께 너무 감사드려요.마지막 인사도 우리 아기는 기질이 예민하지 않고 키우기 쉬운 아기라며 아기가 잘해주고 있다고 행복하게 육아하라고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좋은 도우미님을 만나서 내 사주에 인복이 있다는 걸 확신하고 3주 동안 평일에 낮 타임 동안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이제부터 산후도우미 추천은 이레 아이맘으로 할 예정입니다!! 산후 도우미님에게 후기 쓴다고 존함 알려드려도 되냐고 여쭈어봤더니 중간 이름 빼고 알려주시라고 허락받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부천지역 산후도우미 서비스 사용 예정이실 때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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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52일전 | 24.03.05 | 조회 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용!!!

같은 지역에 사는 친구의 추천으로 고민 없이 산후도우미 업체는 이레아이맘으로 예약했어요. 조리원 퇴소 후 하루는 신랑과 둘이 케어했는데....휴 멘붕같은 하루였습니다. 다음날 관리사님이 오셨고 말그대로 구세주!! 첫날 오셔서 집안일에 필요한 도구 위치나 기계 사용법등 집안일을 다 물어보시고 바로바로 숙지하시더라고요. 관리사님의 정보도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신뢰가 팍팍!!! 관리사님이 오신다고 아이를 맡기고 잘 수 있을까 싶었는데 바로 들어가서 숙면~ 에너지 충전했답니다.*^^*산후도우미는 무조건 필수고 오래쓸 수 있으면 최대한 오래 써야한다는 주변 지인들의 말을 100% 실감한 하루였어요.15일동안 정말 다 맘에 들지만 몇 가지로 정리해보면1. 아이 케어하는 방법을 1대1, 과외 받을 수 있다는 점!조리원에서도 교육을 받고 배울 수는 있지만 궁금한점을 물어봐야 이루어진다는점? 조리원에서는 아이와 지내면서 궁금해지는 부분들을 배우기 어려웠지만 관리사님과 지내면서 수유하는 자세, 목욕하는방법, 기저귀 갈아주는법, 재우는 방법, 아이와 상호작용하는거, 아이의 발달과정등 실질적인 부분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15일동안 배운게 정말 정말 많았답니다.2. 영양 가득 맛있는 음식들!아마 관리사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하루하루 대충 끼니 떼우며 지냈을 것 같아요. 차려먹을 시간이 어디있나요.. 자고 일어나면 점심이 차려져있고 퇴근하시기전에 신랑과 같이 먹을 저녁 셋팅 해놓고 가시면 저녁에 먹기만 하면 되었답니다! 신랑도 오늘저녁을 매우 기대하며 퇴근했다는 사실~~ 감동포인트 하나 추가하자면!! 설연휴 지나고 오신 관리사님께서 저희 부부 설연휴동안 설 음식 못먹었을까봐 명절음식도 따로 챙겨와 주셨더라고요..ㅜ 왕감동 덕분에 맛있는 생선, 다양한전, 잡채를 맛볼 수 있었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저희집에 없을 재료들을 따로 챙겨와서 음식을 만들어주시기도 했어요! 최고최고3. 산모 멘탈 케어매일아침 아이와 산모의 상태를 물어보며 케어해주셨어요! 가슴이 뭉쳐서 너무 아팠는데 따뜻한 수건으로 마사지도 해주시고 티비도 못보고 만나는 사람도 없어서 우울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매일매일 관리사님과 간단한 수다를 통해 기분전환 되고 덕분에 우울함을 느끼지 않았답니다.(사실 그냥 아침에 관리사님 오시는 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은 충분했어요!^^^ 매일9시가 기다려지는 이유)이것 이외에도 알아서 척척척 청소며 빨래며너무 잘해주셔서 제가 진짜 너무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ㅠㅠ!!오늘이 관리사님 마지막인데.... 앞으로가 너무너무 걱정되고 두렵지만ㅜㅜ..관리사님한테 배운대로 열심히 해볼게요!!이영호관리사님 최고최고! 둘째계획은 없지만....^^사람일은 모르니깐 다음에 기회되면 또 만나고싶어요 이모님!!♡ 그동안 아이를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잊지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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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진

52일전 | 24.03.05 | 조회 6

편안했던 2주,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 후기입니다.출산 후 조리원에서 여러 업체를 알아보던 중에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어요. 이용 후기가 많아 저도 얼른 연락드려서 날짜 맞춰 조리원 퇴소 이틀 후 부터 이용하게 되었습니다!저희는 신랑의 육아휴직 계획이 있었기때문에 2주만 이용하기로 하고 진행했는데 끝날때가 되니 조금 아쉬워요. 더 길게 할걸...2주동안 이모님께 정말 큰 도움을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아기와 함께 집에 오고 이틀동안, 서툰 엄마아빠 그리고 바뀐 환경 탓인지 아기가 많이 힘들어했어요ㅜㅜ 많이 보채기도했고 밤낮없이 잠도 잘 못자더라구요. 덕분에 함께 못 먹고 못자며 씨름하다 만난 이도경이모님, 정말 구세주 같았어요. 아기 케어, 청소, 식사 뭐 하나 모자람이 없으신 저희 이모님..오시자마자 얼른 공간 스캔하셔서 필요한 정리부터 바로바로 하시고, 아기가 불편해하는 상황도 빠르게 캐치하셔서 케어해주셨어요. 아기가 배앓이가 있어서 불편해했는데 마사지, 찜질 등 아기가 편해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알려주셔서 이모님 퇴근 후에도 아기에게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었어요!특히 저는 아기 목욕이 어려웠는데 아기가 힘들지 않게 목욕시킬 수 있는 팁도 많이 배우고, 계시는 동안 연습도 충분히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자잘하게 아기 젖병 소독하는 법, 아기 빨래할때 팁 같은것도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어요!음식도 뚝딱뚝딱 잘하시고 잘 챙겨주셔서 입 짧고 잘 안챙겨먹는 제가 덕분에 든든하게 육아 할 수 있었습니다.(챙기지 못한 냉장고 정리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요ㅜㅜ)사실 가장 걱정이었던 것이 주변에서 산후도우미는 무조건 필요하다고 해서 신청은 했지만, 그래도 낯선 사람이 집에 들어오는건데 편하게 지낼 수 있을까 였거든요. 그런데 이모님 오시자마자 그런 걱정은 바로 사라졌답니다ㅎㅎ손도 빠르시고 꼼꼼하셔서 늘 집이 깨끗하게 유지되는것도 좋았고,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예뻐하시는게 느껴져서 이모님 오시면 그냥 믿고 맡겨놓고 모자란 잠도 자고, 씻고 필요하면 잠시 외출도 가능했습니다.벌써 이모님 없이 아기 돌봐야하는 날이 걱정이지만 알려주신 여러 방법들 참고해서 잘 키워볼게요 :)둘째가 생긴다면 또 이모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2주동안 너무 감사드렸어요, 이도경이모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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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비

57일전 | 24.02.29 | 조회 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초산이다보니까 육아가 무섭기만 했는데 경력 많은 이모님이 많이 도와주시는데 얼마나 감사한지요~(사실 아직도 이모님이 없으면 불안하지만..)​모유수유를 하고싶은데 젖량이 많지 않아서 혼자서는 잘 안됐는데 감사하게도 이모님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마사지도 해주시고 수유하는 내내 같이 봐주시고~​산모가 잘 먹어야 모유도 잘 돈다면서 제 끼니를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셨습니다. 워낙 음식을 잘 만들어먹지 않았어서.. 없는 살림으로 반찬 만들어주시느라 감사했습니다. ​이모님의 인생이야기도 듣고, 인생공부도 시켜주셨어요~ 각박한 세상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팁도 주시고요 ㅎㅎ​제가 만약 다음에도 출산한다면 조리원은 가지않고 산후도우미 이모님만 한달정도 부르려구요~~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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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57일전 | 24.02.29 | 조회 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적극추천해요~

초산맘에 남편이 자영업을 하고있어서 독박육아가 예상되서 급하게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다가 맘카페에서 이레아이맘 후기가 너무 좋아서 고민없이 신청하게됐어요​모르는게 너무 많은 엄마 때문에 아이가 힘들어 하진 않을까 걱정되서 관리사님께 많이 배워야겠다 생각해서 프리미엄으로 신청했고,저희 가족이 희망하는 관리사님은 아기를 많이 이뻐해주시는분이였는데 관리사님이 오신 첫날부터 좋으신분이 오셨구나 생각했어요​아기도 너무 이뻐해주시고 쉬지않고 말도 많이 걸어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신생아지만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아기를 위해 다양한 발달놀이도 해주셨어요~덕분에 옆에서 열심히 배울수있었어요​아기도 매일 아침마다 관리사님 오시면 배냇짓이지만 방긋 웃어주는게 자기를 이뻐해주는걸 아는구나 싶었어요~​그리고 아기가 자는 틈틈히 가사일도 너무 잘해주셨어요너무 깨끗하게 청소해주셔서 남편이랑 둘이 우리집이 이렇게 깨끗했었나 이야기 할 정도로 손도 빠르시고 꼼꼼하시고 덕분에 2주 동안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이렇게 좋은분이 오실줄 알았다면 3주 신청할걸 아쉬운 마음이 들긴했지만 우선 혼자 열심히 육아해보고 너무 힘들 것 같으면 다시 같은 관리사님으로 산후도우미 신청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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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림

57일전 | 24.02.29 | 조회 6

[부천]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

솔직히 카페글보고 다 광고인줄 알았는데 제가 이렇게 쓰고있을줄 몰랐네요!!첫아이와 집을 처음보는사람에게 믿고 맡겨야하는게 많이 예민한일이고 제 성격도 좋은편은 아니라서 걱정이 많고 경계심에 CCTV도 두대나 설치하고 마음에 안들면 바로 교체해야지 생각하며 신청했던 기억이 나네요~!​우려와는 다르게 아기에게 계속 말걸어주고 강아지도 두마리인데 강아지랑도 말동무 해주시고 관리사님 일 이외에것들도 말없이 다 해주시고 음식도 너무너무 맛있게 해주시고 청소도 진짜 너무 깔끔하게 잘 해주시고 병원동행할때도 아가를 정말 많이 생각해주고 보호해주시는게 보이고 일뿐만 아니라 체력관리 몸매관리 등등 자기관리도 너무너무 잘 하시는것같고..! 정말 칭찬할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다쓰려면 손가락아파요.. 이레아이맘 x귀x관리사님 진짜 너무너무 추천드려요!​둘째,셋째때도 부탁드리고싶어요ㅎㅎ제가 관리사님 시간에 맞춰서라도 관리사님으로 꼭 다시 뵙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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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린

59일전 | 24.02.27 | 조회 13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저는 도우미 선생님과 맞지않을 경우빠르게 교체할 수 있도록제공인력수가 많은 #이레아이맘산후도우미 를 선택했어요 -​정부지원산후도우미 서비스는보건소 바우처 신청 완료 되면업체 선정 후 업체와 직접 계약하면 됩니다!​이레아이맘과 통화 후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아서다른 곳 비교하지않고 바로 계약금 입금했습니다 ㅎㅎ​사실 인터넷이나 뉴스에서 안좋은 이야기를 들었던 적도 있어서 걱정을 아예 안했던건 아니에요!그런데 선생님 만난 첫날부터 걱정 완전 사라졌어요!제가 안방에 들어가서 누워있는데, 문 너머로 들려오는애기에게 건네는 말, 노래, 목소리 모두다 넘 다정해서바로 안심하고 외출도 맘편히 다녀왔어요!​제가 쉬는 동안 아기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도록일지를 작성해주세요 -!이 기간동안 아기의 수유텀, 수유량도 잡아주셔서서비스 기간이 끝나구 조금이라도 편해요!아기 손수건, 옷들도 깨끗하게 빨고, 정리해주시고 -이렇게 기본 살림도 함께 정리해주시니까정말 넘 편하고,,, 벌써 그리운 시절이에요 ㅎㅎ식사도 깔끔하게 때되면 준비해주세요!먹고싶은 반찬이 있다면재료만 준비해두면 아기보다가 금방 해주시구요!아기 손수건, 옷들도 깨끗하게 빨고, 정리해주시고 -이렇게 기본 살림도 함께 정리해주시니까정말 넘 편하고,,, 벌써 그리운 시절이에요 ㅎㅎ말씀 일일이 드리지 않아도모두 다 알아서 해주시고더 필요한게 없는지 체크도 해주셔서넘 감사했던,,그리고 제일 감사했던건아기를 정말 사랑으로 대해주셨어요!노래도 불러주시고, 예쁘다고 말 걸어주시고애기가 방긋방긋 웃을정도로!이 부분 만으로도 정말 만족을 넘어 감사로 가득했던,,​이레아이맘 완전 강추에요100000% 만족해서 자의로 소문내기위해 쓰는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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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예

65일전 | 24.02.21 | 조회 7

이레아이맘 진심으로 추천해요!!(베리베리굿)

초산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걱정 반, 두려움 반 몸도 아직 덜 회복 된 상태에서과연 육아를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ㅠㅠ....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가 카페에서 많길래그만큼 이용하는 산모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그 부분이가장 처음으로 신뢰가 되었어요 ~~~!! :)전문적으로 케어해주시는 관리사님께 먼저 배울 것들을 배우고 나서 친정엄마가 본인은 그때 오시는게 낫다고 하시길래 그렇게 일정을 잡아놨는데, 확실히 그렇게 하길 정말 잘 한것 같아요 ㅎㅎㅎ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꿀같은 15일이 벌써 이렇게 또 지나서 어느덧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또르르...앞으로 도움의 손길 없이....ㅠㅡㅠ 어떻게 혼자서 이 아이를 키워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같지만 ,,,,잘 해보아야죠 .... 첫 영유아검진과 BCG예방접종, B형간염 2차 접종때병원에도 함께 동행 해주셔서 너무 든든했어요 ~ 집에서부터 저 대신 아이도 계속 안아주시고, 병원 도착하고나서 진료실에서도 계속 안고계셔서의사선생님이 친정어머니이시냐고 물어보셨던 ,,ㅎㅎㅎ덕분에 첫 외출겸 병원이 막막하고 무서웠는데잘 다녀왔습니다 ㅠㅠ!!!그리고 저는 또 관리사님 덕분에 저희집에 아이 맡겨두고혼자서 산후검진 받으러 병원도 다녀올 수 있었어요 !간만에 혼자 외출해서 얼마나 신나던지... 그만큼 믿고 맡길 수 있는 관리사님 덕분이었습니당 ㅠ항상 매일 10분전에 집으로 와주셔서 저는 늘 새벽수유 마치고나서 시계만 쳐다보면서 관리사님 오시는 시간만 기다리면서 겨우 버티곤 했었는데 ㅜㅅㅜ ,,,이제는 그렇게 기다릴 수 있는 관리사님이..... 안계시네요..... ..후우...저는 매일 아침까지 그렇게 겨우 버티다가 관리사님 출근하심과 동시에 바로 쓰러지듯이 그대로 침대로 뻗어버려서점심먹기 전까지 완전 딥슬립을 했어요....덕분에 오전 오후에 한번씩 꿀잠 낮잠타임도 가지고 ㅠㅡㅠ 그렇게 맘 편히 쉴 수 있는 좋으신 관리사님을 만나게되어서 너무 좋고 감사했습니다 !!!!매일 설거지와 밥과 반찬, 빨래 청소까지 해주시는데아이가 관리사님 계실때는 어쩜 그렇게 순딩이처럼 잘 울지도 않는건지.... 너무 신기할 따름이었어요 모든걸 다 해주시면서도 아이까지 잘 봐주시는 모습이진짜 저의 롤모델처럼 느껴져서 너무 멋지시더라구요 ㅠ항상 궁금한 것들 질문하면 너무 친근하게 알려주시고진짜 가족같이 편한하게 잘 대해주셔서, 내향적인 성격인 저도 마음놓고 잘 지낼 수 있는 시간들이었어요 !!​이레아이맘 첫 전화 상담때부터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그때부터도 벌써 뭔가 마음이 놓이고, 여기서 해야겠다 !! 라는 마음의 확신이 있었는데 ㅎㅎㅎㅎ 이제와서 다 지나고보니 업체 고민을 그래도 좀 길게 했었는데,(고민하느라 조리원에서 계약금 겨우 납부한 1인 )이레아이맘으로 하길 정말 잘 한것 같아요 !다음에 주변 지인들이나, (아직은 전혀 생각할 수 없는...) 둘째가 혹시 또 생긴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어요 ~ 혹시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하시는 부천맘들 계시다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후기 남겨요 ! 부천 산후도우미 업체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ㅎㅎㅎ 처음 전화 상담부터 저는 너무 좋았거든요 ! 여기까지 저의 내돈내산 산후도우미 업체 후기였습니당 :) 모두들 육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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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정

65일전 | 24.02.21 | 조회 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찐후기!

우선 첫 아이라 산후도우미 업체를 꼼꼼하게 알아볼 수 밖에 없어서 정말 써치를 열심히 한 후 "이레아이맘" 업체로 정했습니다 :) ​<기간: 3주 신청 이레아이맘 구정희 이모님>우선 결과적으로 정말정말정말 만족하구요,도우미 이모님 마지막날 슬퍼서 펑펑 울정도로 저랑 너무 잘맞았고 아가한테 잘해주셨고 정이 많이 들었어요ㅠㅠ​-만족한점1. 아가 케어 굿 . 아이를 정말정말 예뻐해주세요.(내 손주처럼 아이를 사랑해주시고 예뻐해주시는게 찐으로 느껴져서 오히려 제가 덜 예뻐하는 것 같았어요ㅋㅋ)​2. 청결(매일 유니폼을 깨끗하게 갈아입으시고, 매일 청소기 ,세탁기 돌려주시는건 물론 눈에 안보이는 먼지까지 닦아주시고젖병 열탕소독도 맨날 해주시고ㅠㅠ 진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3. 적당한 조언(저는 제가 잘 말하는타입이 아니라 육아관이 안맞으면 어떡하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모님이 적당히 조언해주시면서 제가 원하는쪽으로 맞춰주시더라구요!! 올바른 수유 자세,수유량,목욕하는법 등 지짜 많이 배웠어요ㅎㅎㅎ)​@마지막주는 제가 이모님께 아기 맡기고 매일 외출할만큼 믿음이갔고 아가를 잘 봐주셨어요​@음식은 친정엄마가 해다주셔서 이모님이 해주시진 않았지만  식사 편하게 할수있게 셋팅 다 해주셨어요~~​3주 이모님과 함께했지만 이제와서 3주 더 연장하고싶어요ㅠㅠㅠ 구정희 이모님 너무 감사했고, 가끔 아가 사진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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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영

67일전 | 24.02.19 | 조회 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15일 후기

친정 도움도 시댁 도움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고출산하자마자 낯선 타지역으로 이동해서아기를 키워야했기에 나에게 산후도우미는 필수!그럼에도 불구하고 1월 중순 출산 예정이면서12월 말에서야 부천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봤다급히 알아봤더니 첫번째, 두번째 연락한업체는 나의 예정일에 서비스 가능한도우미님이 없으셨고 세번째 연락해본이레아이맘에서 도우미님 예약이 가능했다​이레아이맘에서 만난 김*경 관리사님과함께한 15일 덕을 많이 보고 있다좋은 분 만나려고 앞에 두 군데서 튕겼나보다 ㅋㅋ​부천 산후도우미 매우 만족!어떤 도우미님이 오시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나와 인연이 닿으신 도우미님은 베테랑 이신데다가본인 친손주를 쭉~ 돌보시다가 아기가 좀 크고 도우미 일을 하시고 계신 분이라서부천쪽의 소아과, 한의원, 영양제, 분유정보 등아이를 직접 키워보지 않았으면 알 수 없는 것들도함께 알려주셔서 나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물론 내가 관심 가지고 여쭤보고 부탁드리니까말씀도 해 주신거지 산모의 휴식과아이케어를 우선으로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먼저 아이 육아에 대해서 입을 대시는 분도 아니셨다​오시자마자 옷부터 아이 케어를 위한 옷으로갈아입으시고 우리 집 상황을 체크해 주셨다살림을 살지 않던 집이라서 기본 양념이나식재료가 여유있는 주방이 아니었는데말씀하신 재료 몇가지 챙겨놓으니까식사가 뚝딱 뚝딱~ 남편이 휴무일에 함께하며도우미님 솜씨를 보고는 냉부해를 보는 기분이라고감탄할 정도로 식사를 잘 챙겨주셨다부천 산후도우미 아기 케어나 같이 첫 아이인 사람들은목욕시키는 것도 기저귀 가는 것도 다 너무 낯설거다모자동실도 없던 조리원에 있었던터라퇴소하는 날 밤 정말 많이 울었고 다음날아침에 오신 도우미님 덕분에 아기 돌보는방법을 하나씩 차근히 배워 갈 수 있었다​나는 내가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처음에는도우미님이 오셔도 잠을 자고 쉬기보다는배우려고 했지만 편히 쉬고 싶다면도우미님께 다 맡기고 편히 쉬어도 된다!​조금 익숙해지고나서는 나도 도우미님계신 시간에 부족한 잠도 보충하고가벼운 외출도 마음 놓고 할 수 있었다​​출근하시면 부천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은유니폼으로 갈아입으시고지난밤 아이 상태에 대해 물어봐 주시며​아이 열 체크를 하며 하루를 시작하셨다​수유량, 대변 횟수도 차트에 잘 기록해 주셔서외출, 수면 등으로 아기와 함께 하지 않은 시간도체크하는데 문제가 없었다아기 목욕도 실전으로 배웠다!배웠다고 다 잘 할 수는 없어서 남편이랑둘이서 겨우 겨우 아기를 씻기고 있는데프로 이모님은 혼자서도 아기 목욕이 순식간이렇게 목욕하는 사진 초기와 최근을 비교해보니부천 산후도우미님과 함께하는 동안 많이 자랐다BCG 접종하는 병원도 함께 동행~도우미님이 아기 설소대도 병원 가는김에물어보는게 어떻겠냐고 조심스럽게 알려주셔서때를 놓치지 않고 설소대 수술도 해 줄 수 있었다손주데리고 가신 소아과도 추천해주시고병원 동선도 다 알고 계셔서 두려웠던 첫외출BCG 접종도 무사히 잘 마치고 왔다둥가 둥가~ 안겨있는걸 너무 좋아하는 아기라서도우미님이 쉴틈이 없으셨다 오죽하면 도우미님이 포대기 까지 해가며산모식사를 챙겨주셨다​아기가 덜 안기는 편이면 식사 더 신경썼을거라는데이모님 충분히 잘~~~ 먹었습니다!!배냇저고리 졸업! 상하의 분리된 옷을처음으로 입는 것도 함께 해 주셨다두려운 아기 손톱 깎아주는 순간도우미님이 해 주실 수 없는 업무영역이지만내가 아기 손톱을 잘 자를 수 있도록도움을 주셔서 아기 손톱 케어도 성공 !그사이 꽤 많이 자란 아기를 안는 자세도알려주셔서 아기도 좀 더 편하게 안아보았다원래 집에서 식사를 잘 챙기는 사람이 아닌데부천 산후도우미님 덕분에 진짜 잘 먹음!​남편 퇴근 후, 함께 식사 할 수 있도록저녁식사도 여유있게 준비해 주셨고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재료만 사놓으면 해주셨다산모 하면 가장 생각나는 국미역국도 맛있고 넉넉하게 챙겨주셨다밑반찬을 잘 준비해주신 덕분에저녁에 남편과 식사도 한결 편하게 챙겼다집에 있던 참치캔의 변신!맛깔난 참치동그랑땡 뚝딱간식으로 챙겨주신 군만두도 예사롭지 않았다바삭 바삭 이모님께 군만두 레시피도 배웠다비오는 날에는 전도 맛있게 만들어주셨다수육, 고등어조림 등등한식을 너무 맛있게 잘 하는 도우미님만난 덕분에 풍요로웠던 기간도우미님 오시는 기간에 설날도끼어 있었는데 설날 떡국도 맛있게 해 주시고명절에 집에서 빚은 만두, 식혜도 엄마처럼챙겨주셔서 친정이 먼 나에게는 감동이었다명절 끝에 남게되는 나물은 역시 비빔밥이지시어머니께서 명절에 챙겨주신남은 나물 반찬으로 비빔밥 부탁드렸는데돌솥비빔밥 느낌나게 만들어 주시길래요것도 레시피 배워서 남편에게 똑같이 해줬다​​​부천 산후도우미 기타 도움퇴근 하실 때 마다 뒷정리도 깔끔하게 해 주시고개인적인 부분이지만 눈물로 아기를 돌보는 나에게힘이되는 말을 많이 해 주신 덕분에 기운도 차렸다​이모님 앞에서 두 번이나 펑펑 울 정도로육아는 나에게 너무 버겁고 힘들다...​부천 산후도우미님 덕분에 마음놓고 외출병원, 산후 마사지, 은행 업무,남편과 짧은 데이트도 할 수 있었다언제 다시 남편과 오붓하게 데이트 할까당분간은 셋이 지지고 볶으며 살아보자!​​​정부 지원 없어도 도우미님 연장을 고려할 정도로너무 좋은 분을 만나서 복받은 시간이었다개인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부천 산후도우미를 찾는다면 이레아이맘의내가 만난 관리사님을 적극 추천 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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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다연

72일전 | 24.02.14 | 조회 1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찐후기

둘째 출산하고 첫째 때문에산후조리원에 가지 못했어요.​첫째때도 산후도우미님이 나의 구세주였기에둘째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어요.​신청 하려니 업체가 너무 많아서 고민했는데후기도 좋고 관리사님 인원도 많아서“이레아이맘”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일단 만족은 100프로구요.3주 15일동안 했구요.​마지막날 정이 들어 눈물이 핑돌았네요​정성껏 밥을 차려주시는건 물론!먹고싶은 반찬 만들어주심.진짜 맛있구요.​이모님 계시는 동안은저는 그냥 편하게 밥먹고모자란 잠을 자면 됩니다^.^​저는 조리원있을때 보다더 좋았던거 같아요.!​우리 관리사님은 명절이 껴있었는데반찬이랑 전을 싸오신거 있죠?너무 감사하드라구요.진짜 맛있게 먹었어요.자고 일어나면 집이 깨끗해 지는 마법 뭐가 깨끗하냐구요? 비포를 못보셔서 그래요;;맛난 미역국도 매일 끓여주시고​내가 안으면 우는데 관리사님이 안으면 왜 안우는거니..​여유만 있다면 몇달..아니평생 함께 하고싶은 도우미님​내돈내산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진심 추천해요!!​그리고 배송비랑 소모품구입하시면유축기도 무료로 빌려주니깐너무 좋더라구요.3주동안 알차게 사용했습니다.!!​찐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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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79일전 | 24.02.07 | 조회 1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2주 프리미엄 산후도우미분으로 신청을 하였고, 다음과 같은 이유로 굉장히 만족을 하였습니다.■ 원활한 소통 사실 처음에는 다른 업체를 컨택했었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원활하지 않고, 제가 '원하는 산후도우미분이 안될 확률이 높다.', '원하는 산후도우미로 배정을 하려면 하루에 5천원씩 추가를 하면 가능하다'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너무 불친절한 상담에 다른 곳을 알아보게 되었고, 이레아이맘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이레아이맘은 똑같은 요청사항에도 '가능한 최대한 배정해 보겠다.', '이때가 가능하다.' 라고 최대한 맞춰주려는 상담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궁금한 것에 대한 질문도 신속하게 답변이 오고, 링크와 사진으로 제 궁금증을 해결해주었습니다. 마지막 결제과정까지 너무 친절하고 감사했어요! 사실 산후도우미분도 만족스러웠지만, 직원분의 서비스도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처음 요청사항에 5가지를 요청드렸고, 카페에서 후기가 좋은 분의 성함을 요청드려 그분으로 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1) 따뜻하신 분  2) 아이케어에 대한 지식이 많으신 분  3) 술, 담배 안하시는 분  4) 주장이 너무 강하지 않으신 분 5) 모유수유에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 ■ 맛있는 식사 (가장 만족)    저는 모유수유를 했기 때문에 식사가 매우 중요했어요. 매운 음식도 먹지 못하고, 모유수유 하면서 에너지가 너무 소진이 되어 식사만큼 제대로 하고 싶었어요.  그런 점을 아시고 재료를 사다 놓으면 최대한 맛있게 만들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너무 귀찮은 반찬도 많았는데 다 만들어 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국도 미역국 뿐만 아니라 콩나물국, 무국, 어묵탕 등등 골고루 해주셨고, 남편식사를 위해서 김치찌개도 따로 만들어주셨어요 ㅠ_ㅠ 반찬이 정말 감사했는데요. 잡채, 동그랑땡, 호박전, 굴전, 시금치, 콩나물, 진미채, 버섯볶음, 불고기, 멸치볶음, 계란말이, 구운 김, 연근, 파래, 베이컨볶음 등등을 해주셨고, 마지막 날에 넉넉하게 만들어주시고 가셔서, 종료 후에도 꺼내 먹었습니다. 사실 식사가 가장 저는 번거롭고 힘들었는데, 계시는 동안에 영양가 있는 식사로 산후조리 제대로 했습니다.  사실 식사 너무 예쁘게, 정성스럽게 차려주셨는데, 사진을 별로 못찍은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올리는 사진보다 훨씬! 좋게 해주셨습니다! ■ 깔끔한 집안일  매일 오시면 저녁에 먹었던 설거지부터 점심에 먹었던 설거지를 그때그때 바로 해주셨고, 냉장고도 정리해주셨습니다. 냉동실 안에 저희가 어지럽게 넣어 놓은 냉동식품들도 보기 싶게 정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요리 후에 벽에 기름이나 물때가 생긴 것도 항상 치워주고 가셔서 늘 부엌이 깨끗했어요 ㅎㅎㅎ 빨래도 어른 빨래, 아이 빨래, 수건을 구분에 해서 저희의 요청에 맞게 세탁해주시고, 저희가 평소에 빨래를 어떻게 개는지 물어 보시고, 그 방식에 맞춰 개주셨습니다. 청소도 매일 청소기와 바닥을 닦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전문적인 아이케어 사실 저희는 아이케어는 막상 집에 와보니까 후순위였어요. 제가 모유수유를 하니까 아이가 깨면 바로 젖을 먹여야 했고, 아이는 사실 자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아기케어보다 집안일을 더 요청 드렸어요. 그래서 사실 아기 케어를 잘 안 해주셔도 괜찮았는데..! 아기가 똥을 싼 것을 아시면 바로 와서 기저귀를 갈아주시고, 기저귀도 요청 드리지 않았는데 치워주셨어요. 그리고 아기가 울어서 제가 당황해 하면 센스있게 오셔서 아이를 달래주셨습니다. (신기하게 제가 달래면 더 크게 울었는데, 산후도우미 분이 오셔서 달래면 금방 울음을 멈추고, 잠까지 자는게 신기했어요..!) 그리고 밥 먹을 때 아이가 울면 재빠르게 달려가 저희가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오셔서 아기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시고, 아이에게 따뜻한 말로 칭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산모요청 적극 반영 제 상황에 맞게 융통성 있게 일해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처음에 청소기 돌리실 때 문을 안 열고 돌리셔서 조심스럽게 문 열로 청소기 돌려주시길 요청 드렸습니다. 그런데 전혀 기분 나빠하지 않으시고, 바로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항상 문 열고 돌려주시고, 아기가 있는 방은 특히 더 신경 써주신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유량이 적어 아기가 자주 깨고, 저도 아이도 힘들어 했습니다. 특히 처음 오셨을 때는 더욱 카오스 상태였는데, 그때 산후도우미 이모님께서 분유를 조금 권유하셨는데, 제가 모유로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니 그 뒤로는 권하지 않으셨고, 저의 컨디션을 걱정하시면서 과일이나 간식으로 에너지 보충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산후도우미분께서 조언은 해주셨지만 강요는 하지 않으시고, 저의 의견을 반영해주신다는 기분이 들어서 참 감사했습니다.사실 첫 출산이고, 이것저것 걱정되는 것이 많아 산후도우미분을 좋은 분 모시고 싶어서 카페에서 검색을 많이 했었어요! 심지어 댓글까지 많이 찾아 보았는데요! OOO 산후도우미분을 추천하시는 분이 많아서 지정해서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만족했어요! 저처럼 혹시 카페에서 정보를 찾아보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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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79일전 | 24.02.07 | 조회 6

부천 산후도우미 업체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저는 첫째를 둔 연년생맘 입니다!첫째때는 산후도우미선생님은 2주정도 모시면 충분하겠다고 생각했지만확실히 애가 둘이고 연년생이다 보니까3주는 케어를 받아야 할것 같더라구요.​그래서 3주케어를 신청했습니다.처음에는 집에 낯선사람이 오니까부담스럽기도하고 불편할까 걱정도 많이했어요.근데 선생님 모시고 1시간만에 그런 걱정이 싹 사라지더라고요ㅎㅎ​오시자마자 산모건강상태,아기상태 확인해주시고바로 점심식사 준비해주시고 아기울면 요리하던 앞치마 벗으시고후다닥 뛰어가시고 진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3주 계시는동안 진짜 식사도 아이케어도집안일부터 빨래까지 정말 하나도불만이 생길 이유가 없더라고요진짜 도우미선생님 다시 만나고 싶어서셋째 생각할정도 였다면 믿으시겠어요?ㅎㅎ​좋은 도우미 선생님 만날수 있게도와주신 이레아이맘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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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79일전 | 24.02.07 | 조회 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엄지척

혹시 고민중이신분들 계실까봐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저는 해외거주하고있고친정엄마가 혼자 거주중이시라서 친정집이 너무너무 작고 짐이 많아요~엄마가 너무 못버리시는 성격이라 임신중에도 출산 후에도 저의 모든 히스테리를 엄마가 감당하신듯..(불효자는 웁니다ㅠㅠ)조리원 나오자마자 이모님 모시고 싶었지만친정집이 너무 작은곳인데다가짐도 많고 정리도 안되어있어서 부끄러워서 신청을 못하겠더라고요..근데 저희 아기가 속역류가 심해서 제가 밤잠을 한시간내외로 밖에 못자서 엄마 퇴근 하시고 봐주시는 4시간정도만 잘 수 있었어요~이러다 죽겠다싶어서 네이버 검색해보고 후기좋은 업체에 장소 협소한데 괜찮은지 문의하고, 속역류가 심해서 오랜경험이 있는 관리사님으로 부탁드렸어요..​근데 왜때문에 고민했을까요??!물론 집안 꼴이 말이아니라 죄송하기도 창피하기도 했지만관리사님 오시니 숨을 쉬겠다 싶더라고요~다 좋았지만 우선 첫번째,우리아이가 문제있는거 아닌가에 대해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물론 정확한건 진료 받아보시라 말씀하시지만,오랜 경험을 토대로 아이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보고 말씀해주시니 불안한 마음과 궁금증이 해소되었어요~!​두번째,세상 둘도 없는 사이였던 저희 모녀였는데산전후로 엄마에게 히스테리를 많이 부리게 되었어요~못버리는 엄마와 아이 위생걱정인 제가 자꾸 트러블이 생기고,피로가 쌓이나 엄마에게 진짜 못되게 굴고 후회하고의 반복이었는데 관리사님이 중재(?)덕에 뭔가 해소가 되는 느낌이었어요~산모님 그럴 수 있다~더한집도 많다어머님이 진짜 고생하신다 등등의 말씀으로 위로와 반성모드~아이때문에 못자니 더욱그랬을텐데 잘 수 있도록 온전히 다 봐주시니 육체피로 해소도 큰 힘이되었고요~거의 2시 넘어서까지 저는 자고 관리사님이 통으로 아이 봐주셨어요~♡​세번째,제일 스트레스였던 정리안된집안을 발칵 뒤집어 두셨어요!주방에 엄마가 못버리고 정리안된부분을관리사님의 손이 닿으니 정리정돈이 되기 시작하더니 세상 달라지더라고요..정말 어찌나 감사한지 할 수 만 있다면 업고 다니고 싶을정도로 눈물나게 감사하더라고요~(이부분은 업무영역아니신건데 신경 많이 써주셨어요 ㅠㅠ)​전문가 손길은 말모말모!!혹시나 우리집 지저분해서 누굴 초대해?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지마시고 부천 산후도우미이레아이맘 선택하셔요~!진짜 감동의 도가니탕 한사발 하실겁니다!!음식도 너무 맛나고 음식 다준비하시고 깨워 주셨어요~!관리사님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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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정

79일전 | 24.02.07 | 조회 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첫아이 때 코로나가 너무 심해서 산후 도우미 서비스 이용을 하지 않았었습니다​둘째가 찾아온 뒤로도 첫아이 때도 해봤는데 뭐 .. 하는 마음과 모르는 사람이 집에 와서 불편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에 서비스 신청을 하지 않았었죠​하지만 이것은 저의 크나큰 착각이었습니다 ㅎㅎ​아이가 둘이나 되니 집안일도 육아도 두 배가 아니라 열 배로 어려워지더군요 ㅠㅠ 첫아이의 질투 어린 마음에 둘째를 안거나 수유하기는 어려운 게 현실이었습니다 뛰어다니는 첫아이를 쫓아다니다 보면 집안은 엉망에 밀린 설거지에 끼니를 제때 먹는다는 건 꿈도 꿀 수 없었죠 ㅠㅠ 조리원을 나온 이후 일주일도 안돼서 부랴부랴 서비스를 알아보고 신청을 했습니다​그리고 관리사님이 와주신 첫날 순식간에 깨끗해지는 집과 맛있는 음식이 차려진 밥상에 더 길게 신청하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첫날 그냥 어디에 뭐가 있고 정도만 알려드렸는데도 바로 저보다 집안일을 더 잘해주시는 관리사님 덕분에 못 잤던 잠도 보충하고 잠깐씩 외출하며 개인적인 볼일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첫아이에게도 잘 대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아이도 금방 적응해 선생님 언제 오시냐고 찾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서비스 대만족 하며 혹시 고민하시는 분들은 걱정 마시고 신청하셔서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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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

85일전 | 24.02.01 | 조회 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아기,산모케어부터~수유까지)

저는 27일차 신생아를 키우고 있어요! 조리원에서 나오고 2주동안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선생님이 없었다면 더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들었는데요! 도우미 선생님이 계셨던 2주간의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네요~​지금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데 도우미 선생님은 수유자세부터 수유텀, 수유시간 등등 궁금한게 너무 많았는데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시고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에 의견을 주시고 안심, 독려해주셔서 관리사 선생님이 오전에 오시면 전날 새벽수유시간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조언을 얻었어요~청소, 음식, 신생아케어, 병원동행, 목욕, 빨래, 수유케어 등등 정말 1~100까지 다 해주셔서 집안일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다행히 산후도우미 선생님의 성향과도 잘 맞아서 더 만족했던것 같아요^^ 피곤한 상태에서 대화가 많으면 저도 쉽게 지치는 스타일인데 필요한 말씀만 해주시고, 방에서 편하게 자라고 해주셔서 맘편히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또 산후도우미 선생님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구매해둔 재료들로 간식과 식사도 다양하고 맛있게 챙겨주셔서 수유할때 큰 힘이 났던 것 같아요~ !!먹고싶은 음식을 말하면 해주시고 또 평범한 재료들로 다양하게 만들어주셔서 식사시간이 기대되었네요~ ㅎㅎ이레아이맘 업체에서도 좋은 도우미선생님을 배정해 주셔서 만족스러운 2주를 보낸것 같아요~~! 아기와 산모를 잘 케어해주신 이레아이맘 조은순 산후관리사 선생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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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

90일전 | 24.01.27 | 조회 9

부천 이레아이맘 무조건 추천입니다 ^^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며 여러군데 연락해보았는데 이레아이맘은 처음 전화상담 때부터 너무 친절하고 꼼꼼하게 안내해주셔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게되었습니다.이모님이 오신 첫날부터 막연히 가졌던 걱정들은 단번에 내려놓게 되었습니다.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무엇보다 전문적으로 느껴질만큼 아기를 잘 케어해주셨습니다.또 육아 노하우와 너무 도움되는 꿀팁들을 각 상황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육아로 몸도 맘도 지쳐있었는데 공감도 너무 잘 해주시고 이런저런 조언들로 상담도 너무 잘 해주셔서 너무 힘과 위로를 얻어서 저까지 케어받는 느낌이었습니다.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셔서 3주 내내 너무 편하게 쉬면서, 처음 육아라 모르는 것도 많았는데 여러방면으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임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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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연

93일전 | 24.01.24 | 조회 10

이레아이맘 추천 김ㅇㅇ영 관리사님 최고세요 ♡

산후도우미 기간이 담주 월욜이면 끝나는데.. 이모님이 안 계신 우리집은 정말 상상하기도 어렵네요ㅜㅜ 저는 제왕하고 나서 2주 조리원 다녀온 후 정부지원 3주 산후도우미 신청했는데요~ 여러 업체도 연락해보고 알아봤는데..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상담사분이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뭔가 목소리에서..믿음이 가더라구요 :) 그렇게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계약하게됏고 김OO 관리사님이 저희집으로 오시게 되었는데 저의 생활리듬에 잘 맞춰주시고 배려해주셔 불편함 없이 3주 생활할 수 있었구 저희 아가도 진심으로 예뻐해주셔 관리사님 믿고 오전에는 낮잠자고 점심먹은 뒤 오후에는 바깥외출 했었네요!! 그리고 이모님께서 어린 손녀가 있으시고 육아지식도 많으셔 아기용품, 육아지식 등 많이 전수받을 수 있었어요^^ 제가 모르는게 넘 많았고 육아에 무지했었는데 산후도우미 기간동안 신생아육아에 대한 체계를 잡을 수 잇엇어요~ 더 감동적이었던 건.. 출근시간보다 2-30분 일찍오셔 제 아침밥 챙겨주시고 집안일, 아기목욕, 청소(+간단한 화장실), 아기/제 빨래까지 퇴근시간까지 쉼 없이 일하셧답니다ㅜㅜ 식사는 저희집에 있는 재료로도 해주셨지만 직접 집에서 해오신 반찬, 가져오신 재료로 더 반찬해주시고 넘 감동이었어요♡ 특히, 이모님의 닭죽+묵은지 김밥+동그랑땡은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참고로 저의 후기로 인해서 이모님이 추가로 해주시는 반찬에 대한 산모님들의 무리한 요구가 없었으면 합니다) 저의 친정부모님과 시부모님, 남편 모두 김OO 관리사님 만난건 저와 저희아가 복이라며 넘 잘해주셔 감사한 마음뿐이라 말씀해주셨어요^__^ 기분좋고 감사한 마음을 김OO 관리사님께 전해드리며 저와 저희 아가, 가족모두 잘 지낼게요~ 관리사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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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95일전 | 24.01.22 | 조회 1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찐후기

첫째 아기인데 조리원 퇴소하고 혼자 볼 자신이 없어서 산후도우미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좋은 후기가 많은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맘카페에 후기가 많은 다른 업체들도 전화상담해봤지만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상담해주시는 분이 제일 친절해서 확정했습니다.프리미엄 임ㅇ은 관리사님이 와주셨어요!뭐 좋아하는지, 알레르기 있는지 체크하시고 옷갈아입고 손소독 하시고 아주 철저하시더라구요.사는 동네가 경사진 높은 곳이라 오시는 게 힘드실텐데 한 번도 늦거나 불평하신 적도 없고 오히려 매번 일찍 와주셨어요ㅠㅠ 새벽부터 저는 관리사님만 오매불망 기다렸답니다...아기 빨래도 매번 손빨래 해주시고.. 부부 빨래나 설거지도 얼마 없어서 그냥 두라고 다 해주셨어요. 장을 봐두질 않아서 요리재료가 없는데 본인 집에서 콩나물, 양배추, 감자, 멸치 이런 거 조금씩 가져다가 매번 새로운 반찬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제가 손목이 너무 약해져서 아가 들기 벅차하니까 마지막 날에는 추어탕 사다 먹여주시고... 친정엄마 느낌이라 너무 감동했어요. 진심100%아기도 너무 잘 봐주시고, ㅇㅇ아 사랑해~ 아 이쁘다~ 기본 장착하고 계셨어요. 아가가 저보다 관리사님 보고 더 잘웃더라고요;; 하루 종일 거의 5시간 넘게 동요 불러주셔서 신랑이 저보고 "프리미엄 맞네" 하더라고요ㅋㅋ목욕도 저나 신랑이 시키면 우는데 관리사님이 시키면 말똥말똥해요... 따라하려고 하는데 뭐가 다른지ㅠㅠ아가 변비라 온 종일 배마사지까지..너무 칭찬만 있으니까 무슨 업체 관계자 같네요. 근데 아닙니다! 친정엄마지원받았습니다ㅋㅋ뉴스나 인터넷에 불안한 얘기들이 많으니 걱정했는데 이렇게 좋은 분 만날 수도 있네요. 다들 행복육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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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순

95일전 | 24.01.22 | 조회 7

부천 산후 도우미 이용 후기 (이레아이맘)

10월 중순에 출산하고 조리원 이용 후 이레아이맘 임ㅇ숙 산후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정부 지원 없이 자비 100%로 이용했는데 정말 200% 만족했습니다.​아 일단 저는 산후관리사님을 요청할 때,  중간 등급의 아이리스 패키지 (1-3년 경력)로 신청하면서 '산모밥을 잘 챙겨주실 수 있는 분'으로 요청했어요사실 맘카페 보고 지정하려고 했는데 사무실에서 안 알려진 좋은 분도 많다며 걱정 말라고 좋은 분으로 꼭 해드리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경산모라 신생아 케어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경험이나 지식은 있는 편이었고 ..개인적으로 임신 전에도 평소 음식의 맛이나 퀄리티를 가리는 편인데 모유수유까지 하니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더군다나 출산으로 체력이나 면역력이 확 떨어진 상태에서 좋은 음식을 먹는게 매우 중요하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제가 생각한대로 먹는 즐거움은 최고였습니다. 조금 오버해서 얘기하면 4주 동안 전용 요리사가 있는 기분이었어요. 전복 먹고 싶다하면 전복 시키라 하시면서 손질해서 전복죽, 전복 구이, 전복 미역국을 해주셨고, 저희 첫째가 숲체험 가서 무를 뽑아왔더니 무국, 무나물 해주시고..이런 식으로 정말 음식을 알뜰하면서도 맛있게 해주셨어요. ​연근 흑임자 샐러드, 우엉조림, 두부 쓱갓 무침,서리태 콩을 직접 갈아 만든 비지찌개, 손수 닭 삶아 찢어서 만든 닭곰탕,김밥, 감자전, 깻잎전 등 정말 갖가지 좋은 음식들을 다 해주셨어요. 집에 김치가 부족하니 깍두기를 담구고 가시기도 했고요제가 머리가 빠질 걸 고민하니 바로 서리태 주문 하라 하셔서 콩자반, 비지찌개 해주시고 나머지 콩은 다 삶아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주시고 가셨어요.(밥 지을 때 소량씩 넣기만 하면 되도록) 남은 밥으로 누룽지까지.. 단점이라면 제가 살이 쪘다는 걸까요 ㅎㅎ  위생관념도 철저하셔서 제가 오히려 많이 배웠구요. ​그 외에도 감사한 것들이 많았는데(목욕 잘 시켜주시고 그런건 기본적인 것이라 적지 않겠습니다) ​저희 첫째는 쪽쪽이를 안 물었는데 둘째는 쪽쪽이를 물려보고 싶다 하니 직접 아이에게 시도를 해주셨고 성공했어요. 팁을 주셨는데 무엇이든 ..그게 쪽쪽이든 이기띠든 아기 기분 좋을 때 시도해라. 아기도 사람이고 다 감정과 생각, 기억이 있다. 싫다고 우는 애한테 강제로 강요하지 마라 하시더라고요. 그렇다고 쪽쪽이도 첨에 안물었다고 바로 포기 하지 말고 시도해보고 뱉어내면 조금 있다가 졸리워 보일 때 다시 시도해보고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해야지 강제로 푸쉬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알려주셨고 첨에 안 물던 애가 결국엔 물었습니다.요즘도 누워 잘 때 물고 잡니다. 큰 도움 되었어요 ​그리고 예방접종시 같이 가주셨는데 집 앞에 소아과 갈 때 아기를 직접 안아서 데려가 주셨어요, 그런데 소아과 가는 날 아침에 아기 얼굴을 보시고 황달 얘기가 나올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게 되기도 했어요 (조리원에서도 황달 수치가 문제 된 적 없었고 첫 접종 소아과에선 그런 얘기가 없어서 전혀 생각못했는데 두번째 접종 갔던 병원에서 그랬네요). 아기들을 많이 보셔서 그런지 정말 섬세하게 캐치하시더라고요.이후 황달 원인 파악 땜에 갑자기 3일 동안 강제로 모유 수유 중단됐고 ㅠㅠ 제가 카페 글 검색해보며 불안해 하니 본인이 의사는 아니지만 경험상 심하지 않은 편이라고 걱정 말라 하시며 멘탈 잡아주셨구요. 실제로 재검하니 황달수치가 뚝 떨어졌어요. ​모유수유 하는데 첫째 등원 땜에 수유시간이 안 맞을 때도 생겼는데 그럴 때 왠만하면 둘째 안고 계시면서 모유수유 할 수 있게 기다려주셨습니다. ​사실 생판 모르는 남이랑 한 집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거슬리는 부분이 생기면 힘들었을텐데 계시는 4주 동안 정말 맘 편하고 건강 회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신랑도 너무 만족해했구요, 가실 때 감사 인사 드리는데 정말 울컥 했어요 ​신랑한테 나중에 그렇게 얘기했네요. 산후 관리사님에게 프로 정신을 느꼈다고요정말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혹시 저처럼 ㅎㅎ 먹는 즐거움 포기 할 수 없는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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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리

95일전 | 24.01.22 | 조회 8

이레아이맘 이지숙 산후도우미님 후기입니다

산후도우미님과 함께 시간을 보낸지 벌써 3주가 넘었습니다, 다음주면 이모님을 보내 드려야 하는데 너무 아쉽네요 ㅠㅠ저는 정부지원 2주에 본인 부담으로 1주 추가(총 3주)로 처음에 예약을 했다가 산후도우미님을 보내기가 너무 아쉬워서 1주를 더 추가해서 총 4주를 이용했습니다​처음 업체를 선정할 때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좋은 산후도우미는 미리미리 예약해야 된다는 말도 들었는데, 워낙 게으르다보니 ㅎㅎ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서 업체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이레아이맘은 산모님들 후기도 많았고, VIP 이모님들도 많이 계시고, 사람을 지정해서 예약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오히려 저같이 미리 예약을 못한 사람에게는 더 좋겠다 싶었어요그리고 저는 물건을 살 때도 항상 내돈내산인지를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산후도우미를 이용하다가 추가 연장까지 했다면 진짜 만족도가 높은 걸거라고 생각해서 '추가 연장을 많이 하는 업체'가 어디인지를 찾아봤던 것 같아요​저는 이지숙 이모님과 함께했습니다이모님은 오신 첫날에 더러운 주방을 반짝반짝하게 정리하시더니,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빠르게 파악하시고, 우리 냉장고에 이런 게 있었나? 하는 재료들을 활용해서 음식을 차려 주셨어요뭐가 먹고 싶다고 미리 말씀 드리고 장을 봐놓으면 뚝딱뚝딱 만들어 주시고, 냉동실 구석에 있는지도 모르게 처박혀 있던 재료들로 맛있는 음식을 차려 주셨어요사실 애기가 있으면 더더욱 요리를 해먹기가 어려울텐데 냉파까지 해주시니.. 참 좋았습니다​무엇보다 애기를 너무 예뻐해주셨어요, 일을 한다기 보다는 진짜 사랑으로 애기를 대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저는 밤에 잠을 못자다보니 애기가 너무 보채면 짜증을 낼 때도 있었는데, 이모님은 항상 따뜻하게 대해 주셨어요조리원에서 퇴소할 때, 내가 아는 게 너무 없는데 아이를 잘 돌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모님께 많이 배웠어요덕분에 지금 완모를 하고 있고, 수유하는 자세도 많이 도와주셨어요무엇보다 이모님이 애기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애기랑 지내는 시간을 제가 더 즐길 수 있게 변한 것 같아서 기쁩니다​저처럼 산후도우미 알아보면서 걱정을 많이 하실 산모님들께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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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하

102일전 | 24.01.15 | 조회 6

부천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를 찾아보던중평이 좋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여러번 상담전화에도 친절히 알려주시고산후도우미 매뉴얼도 보내주셔서 제가 무엇을 도움받을 수 있고, 관리사님께 어떤것을 하면 안되는지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저는 너무 나이 많으신분이 아닌 50대의 컴플레인없는 분를 요청드렸는데, 딱 원했던 분을 보내주셨어요!!아기용품은 뭐뭐가 좋은지 목욕하는법, 수유하는법 등 여러사지 꿀팁들을 가르쳐 주셨어요!!목욕하는 법도 동영상으로 찍을 수 있게 먼저 말씀해주셔서 주말에 남편과 보고 같이 할 수 있었고, 특히나 좋았고 감동받은것은 택시타고 접종을 갈때 였는데 짐을 뭐뭐 챙겨야 하고 접수 및 접종 순서등등 착착 진행도와주시고 아기 잘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밥도 잘 챵겨주시고 감사합니다.백양옥 관리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덕분에 많이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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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우

108일전 | 24.01.09 | 조회 17

부천아이레이맘 산후도우미 2주 솔직후기

집에 모르는 사람이 오는게 불편해서 2주만 신청했는데 그러면 안되는거였다....산후관리사님의 산후케어와 아기 케어 및 교육을 받고나니 엄청 후회했다. ㅠㅠ암튼 첫 출산하고 산후도우미 정부지원을 받은 나의 솔직후기를 적어보자면,1. 동물을 좋아함-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걱정했는데 3마리 있던 곳도 갔었다고 하심. (강아지 1마리 키우고 계심)2. 음식- 남의 집에서 짧은 시간 내에 요리를 한다는 게 불편하실텐데 다행히 내 입맛에 맞는 반찬을 해줌.- 신랑이 탄력제 근무라서 오전에 집에 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요청하면 같이 차려줌.(신랑 식사 설거지 5,000원)3. 아기 케어- 난 MBTI가 J인데도 불구하고 아기 용품을 거의 준비하지 않았었음.(육아를 너무 쉽게 생각함)내가 기분이 나쁘지 않게 다른 산모들이 아기를 어떻게 케어하고 어떤 용품을 많이 쓰는지 설명해 주심.- 아기가 똥을 싸면 물티슈로만 하지 않고 매번 물로 닦아줌. - 아기 우유 먹이고 소화 시키는데 난 팔 아파서 10분 정도 밖에 등을 안 두드리는데 관리사님은 20분 이상 소화시킴.- 내가 잘 모르는 아기 성장통, 터미타임, 다리 힘주기, 배 오일 마사지 등을 아기 컨디션 좋을 때 최대한 많이 알려주고 보여주려고 하심.4. 관리사님 성격- 조곤조곤하시고 수다쟁이인 내 말을 다 들어줌.암튼 2주말고 3주할걸 그랬다....관리사님 출근하시자마자 새벽에 못 잔 잠자고 밥 먹고 뒹굴뒹굴 할 수도 있고 남편과 마지막(?) 데이트도 하고 ㅋㅋㅋㅋ마음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관리사님이 계시는 게 최고.... 너무 친절하시고 아기한테 따뜻한 말도 많이 걸어주셨던 관리사님 계시는 게 최고... 너무 친절하시고 아기한테 따뜻한 말도 많이 걸어주셨던 관리사님너무 보고 싶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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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리

108일전 | 24.01.09 | 조회 9

내돈내산 부천이레아이맘 이용기

원래는 추천이나 후기 같은거 귀찮아서 안올리려고했는데 오늘이 마지막날이고 마음 찡해서 올려봅니다저희 양가 부모님은 모두 멀리 사시고 조리원을 나오면 혼자 아기를 봐야했기에 산후도우미분이 절실히 필요했어요직장다니면서 이곳저곳 평들을 수도없이 찾아봤고 맘마미아가 제일 낫겠다 싶었죠. 사실 이때까지도 괜찮을지 걱정이 많았구요 ㅋ (의심이 많은편이라.. ㅎ)기왕이면 신경 덜쓰고 싶어서 프리미엄을 선택했어요다른 등급의 산후도우미분들은 이용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해요! 남편도 만족만족!제가 직장인이다보니 집에 먹을게 하나도 없었는데 하루하루 갈수록 다양한 종류의 반찬들이 쌓여가는데 덕분에 남편과 저는 저녁과 주말에 부담없이 끼니해결을 할수 있었어요. 조용조용한 성격에 전문가포스가 폴폴~~ 아기케어해주실때도 계속 이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말걸어주시고 본인의 아기처럼 지극정성이셨네요. 제가 잘 모르는것들도 물어보면 막힘없이 대답해주셨구요(베테랑!!) 무엇보다 밝으시고 웃음이 많으셔서 대화내내 기분좋게 느꼈어요그리고 제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도 거부감없이 굉장히 이뻐해주셔서 안심이였어요.젖병소독도 저는 한개만 씻어도 소독기 돌렸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전기세 많이 나간다고 매번 열탕소독해주시고 마사지도 덕분에 아팠던 뒤꿈치도 많이 좋아졌고 종아리도 많이 얇아져서 만족했네요 ㅋ더 이용하고 싶었지만 이미 다른곳에 예약이 되어 있으신 관계로 담주부터는 혼자 아기를 봐야만 하네요. ㅠㅜ가장 감사했던거는 다른 리뷰에서 우려됐던 얘기들과는 달리 신경쓰는일 없이 편안하게 지내고 오히려 제가 배울것도 많아서 좋았답니다!오늘이 마지막날인데도우미이모님께 가시기 전에 저희 아기 얼굴 못보겠다면서 오히려 잘때 가게 되서 다행이라고 하시며 가셨습니다. 가시고 나서 전 아기 트림시키면서 한참을 흐느껴 울어버렸답니다3주동안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가끔 연락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전 조리원2주에 마사지별도 + 도우미3주했는데조리원말고 도우미5주에 출장마사지 하는게 나을뻔했어요아기가 병원에서 조리원 거쳐서 집에 적응하는 시간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부천 이레아이맘 김숙순 관리사님께 8주 동안 큰 도움을 받고 정말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이용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저는 타지역에서 부천으로 시집을 와서 부천에 지인이 없었고, 양가에서도 육아를 도와주실 분들이 없었습니다.게다가 당연히 정부지원금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부천은 소득기준이 초과되면 1원도 지원금이 없다는 사실을 출산 두세달 전에 알게된 후부터는 자비 100% 부담인 만큼 정말 신중하게 산후 도우미 업체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맘카페랑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서 부천에서 제일 유명해 보이는 3군데를 추렸고 각각의 회사에 연락을 드렸는데, 부천 이레아이맘에서 상담해주시는 분이 가장 친절하고 체계적으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그렇기에, 다른 업체보다 부천 이레아이맘의 vip 관리사님이 조금 더 비용이 나갔음에도, 설명해주시는 분에게 믿음이 가서 이레아이맘으로 선택을 하게되었습니다.(참고로 제 남편은 전화받는 분이 실제로 아이 봐주러 오시는 분이 아닌데 그렇게 결정해도 되는거냐며 저에게 뭐라고 했지만 ㅠㅠ 어차피 제돈으로 내는 것이기에 ㅋㅋㅋ 제 맘대로 결정했습니다.)금액도 금액이지만 양가의 도움도 없이, 오롯이 저와 단 둘이서 아이를 8주나 봐주실 분이기에 너무 걱정이 되어서 제발 좋은 분좀 보내달라고 사전에 몇 번이나 전화로 부탁을 드리기도 했습니다.그리고 저는 저의 은인인 김숙순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제가 정말 인복이 있는 사람인가 봅니다.)일단 저희 아이를 말할 것 같으면, 진짜 이 악물고 힘들게 39주까지 버텨서 선택 제왕으로 3.3kg의 건강한 아이를 낳았는데ㅠㅠ아이가 생각지도 못하게 태어나자마자 일시적인 과호흡으로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 가게되었고, 후두연화증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안 그래도 아기를 봐줄 사람도 딱히 없는데 ㅠㅠ 아기가 아프니 더 괴롭고 걱정이 되었습니다.첫 날 관리사님께 아기의 특이사항을 말씀드렸고, 관리사님은 아기의 특성에 맞게 신경써서 아기를 봐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관리사님은 경력이 많으신 만큼 다양한 아기를 돌보셨기에 노하우가 많으셨고, 본인은 이런 경우를 꽤 보았으며 건강하게 잘 클 것이라며 진심으로 확신을 주셨습니다.모든게 서툴고 두려운 초보 엄마였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정말 큰 힘을 얻고 용기를 내서 육아를 할 수 있었습니다.아파서 계속 게워내는 아이를 관리사님은 매 수유마다 거의 한 시간 가량을 안아서 두드려 소화시켜 주시고 트림을 시켜주셨습니다. 엄마인 저도 팔이 아파서 어느 정도 하다가 눕히곤 했는데, 관리사님은 정말 진심으로 아기를 신경써 주시고 사랑해 주셨습니다.덕분에 저희 아기는 우리의 우려와는 달리 매우 건강한 아기로 성장했고, 맨날 관리사님이 세워서 두드려주신 덕분에 기립근까지 발달하여 50일을 조금 넘은 아이가 100일 넘은 애처럼 고개를 빳빳하게 드는 엄청난 성장을 보이게 되었습니다.(소아과 선생님도 아기가 NICU 출신인게 믿기지 않을만큼 건강하다며, 이렇게 빠르게 목 가누는 애를 처음 보았다며 깜짝 놀라셨습니다.)또한 저희 집에는 무려 다섯대나 되는 홈캠이 설치되어 있었는데(아기 출산전부터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관리사님은 전혀 개의치 않아하시고, 오히려 홈캠이 있어야 본인도 안심이 되신다고 하셨습니다.이런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저는 더욱더 관리사님께 반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초기에 업체와 상담을 할 때에, 아기를 사랑하고 위생관념이 뛰어난 분을 요청했었습니다.그리고 김숙순 관리사님은 이에 정확히 부합하는 분이셨습니다.관리사님은 8주 동안 저희 집에서 식사 때를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마스크를 벗으신 적이 없으실 정도로 위생관념이 뛰어나셨습니다. 솔직히 저는 관리사님이 워낙 깔끔하신 분이시기에 마스크를 굳이 안쓰시고 편하게 계셔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관리사님은 아기에게 타액이 조금이라도 튀면 안된다며 단 한시도 마스크를 벗지도 않으셨습니다.아기방 청소나 거실 청소, 그리고 아기와 관련된 모든 것에대해 너무 깨끗하게 해주셔서 제가 뭘 할 것도 없었고 정말 흠잡을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또한, 마스크로 항상 하관을 가리고 계신대도 아기가 관리사님의 눈만봐도 웃음짓고 꺄르르 거리는 것 자체가 아기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셨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지금도 생각하면 감사해서 눈물이 맺히는 기억이 있습니다.저희 아기가 며칠동안 계속 아픈 적이 있었습니다.매 수유마다 게워내고 몸부림치며 울부짖는 아이 때문에 지쳐서 오전 내내 방에서 쓰러져서 자고 있었습니다.방문을 열기 싫을 정도로 지쳐있었는데 거실에서 관리사님이 아이에게 말씀하시는게 들리더라고요."00아 우리 00이 아프지마. 우리 아가 00이 사랑해!얼른 다 나아서 엄마랑 할머니랑 재밌게 놀아야지!"(여기서 할머니는 관리사님을 지칭합니다)그 때 그 목소리를 듣는데 어찌나 감사하고 눈물이 나던지...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졌고, 지금 그 순간을 회상하며 글을 쓰는데도 참 뭉클합니다.관리사님은 그 외에도 아기의 각종 접종 및 병원 방문때마다 늘 아기를 안고 저와 함께 동행해주셨습니다.또한 배앓이가 심한 저희 아기의 분유 선택부터 젖병 변경, 수유텀부터 수면습관까지 아기의 모든 부분을 친 손주처럼 케어해주셨습니다.덕분에 저희 아기는 언제 아팠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정말 건강한 아기로 자랄 수 있게 되었습니다.관리사님께서 정말 사랑으로 아이를 케어해주시고, 늘 저에게 '독박 육아라 힘이 들테니 본인이 있을 때면 무조건 쉬어야 한다.'며 산후 조리를 잘 해주셔서 저와 저의 아이는 정말 건강하고 행복하게 8주를 보냈습니다.친정 엄마처럼 항상 저를 걱정해주시고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신 관리사님의 따뜻한 마음을 늘 기억하겠습니다.만약 둘째를 낳는다면 꼭 부천 이레아이맘의 김숙순 관리사님께 다시금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김숙순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관리사님께서 저와 저희 아기에게 주셨던 사랑과 관심을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늘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저희 아이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끝으로 아이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신 관리사님 사진도 몇 장 남기며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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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예은

113일전 | 24.01.04 | 조회 18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국가지원후 연장후기)

부천산후도우미 부천이레아이맘출산전부터 국가지원산후도우미3주를 예약할려고 요리조리폭풍검색하고 다녔어요맘카페,네이버검색 등등부천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이후기도 제일많고 만족스럽다는 글이 많아바로 문의를 했어요타업체와 고민하다 친절하고 적극적인상담과 체계적인것 같아 부천이레아이맘으로 결정!산후도우미 배정이되고 전날 문자가 오구어떤분이 오실지 걱정반 기대반 이었어요첫인상부터 넘편해 보여서한층맘을 놓았던 관리사님경력도 많고 능숙하신 손놀림에다행이다 싶었어요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육아팁도많이 알려주시고 수유텀,목욕까지다배울수 있었어요산후도우미 없었음 큰일날뻔..개인적으로 조리원보다는산후도우미 더쓰는걸 찐 추천드려요ㅜㅜ사실 산후도우미가 오시면 불편하지않을까걱정이 많았지만 안썼음아가나 저나 개고생 할뻔,.조리원퇴소후 첫날 계속울어서신랑이랑 둘다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산후도우미님 오시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오시고 나서야 꿀잠을 잘수 있었답니당반찬은 원하는거 얘기하면 다 해주시고간도 자극적이지 않게 잘맞게 해주셨어요넉넉하게 해놓으셔서저녁까지 신랑 챙겨줄수 있었어요신랑도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않았네요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만만세!!아가에게 말도 잘걸어주시고예뻐해주는 맘이 넘고마웠어요산후도우미 님 오신뒤로아가가 순한양이 된듯해요ㅎㅎ국가지원 3주가 끝나고전 3주더 연장하기로 했답니다남은기간 더많이 배우고아가도 편하게 잘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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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다은

113일전 | 24.01.04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솔직후기

저는 프리미엄 산후도우미 선생님을 신청하였고, 요청시 수면텀, 수유텀 잘 잡아주실 수 있는 분으로 요청드렸었어요.​선생님 처음 뵙게 된날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목소리도 나긋나긋 너무 좋으시더라구요.​애기를 너무 예뻐해주시고,집안일도 쉬지 않고 계속하시고,애기방은 바닥에 앉아서 걸레질하시길래  안하셔도된다고 했음에도 애기가 있는 방은 먼지가 날리면 안되니 이 방만 하겠다구 하시더라구요 ㅠㅠ 감사하면서도 괜스레 죄송스러웠어요 ​그리고 혼합수유중인 제가 굶지 않도록 음식도 굉장히 신경써서 해주려고 하시고,​일단 전라도 광주분이셔서 그런지 (우리 부모님도 전라도 고향이심) 요리해주시는 것도 다 맛있고 제 입맛에 딱이더라구요 집에서 직접 담궜다고 백김치를 가져오셨는데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조리원에서 백김치 나온건 진짜 다 버렸는데.. 음식 전부 다 입맛에 잘 맞았어요 그리고 아기 영유아 검진때 선생님과 같이 병원을 갔는데 애기 심장에 잡음이 들린다고 하여서 다음날 바로 큰병원을 가게 되었는데요.선생님도 함께 하겠다고 한시간 반 일찍 저희집에 와주어서 같이 병원도 갔어요.. ​제가 멘탈 많이 깨져서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선생님이 애기 잡고 검사하고 하는거 다 도와주시고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결론은 다행이 이상 없었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어요 ㅠㅠ 선생님도 너무 기뻐하시구 신경 많이써주신게 느껴저서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요..​퇴근하시고도 애기 컨디션 어떤지도계속해서 확인 연락을 주시는데 진심어린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했어요.​그렇게 이주의 시간이 후딱 지나가고 선생님과 마지막날에는 감사했다구 포옹하는데 그새 정이 들었는지 눈물이 줄줄 나더라구여 ㅠㅠㅠ 따듯하시고 정 많으셨던 곽*영 선생님 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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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미

119일전 | 23.12.29 | 조회 10

파워 J의 부천 산후도우미 업체 추천

안녕하세요:) 행복한 육아로 밤낮이 바뀌어버린 요즘 항상 카페 통해서 도움만 받다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제가 직접 경험한 것들에 대한 후기 뿐인 것 같아서 저도 한번 남겨봅니다 ㅎㅎ저는 성격이 파위J (게으른 J인 것이 함정)라 무엇인가를 선택할 때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고민하는 편입니다.아래 사진의 시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임신/ 출산 관련 리스트업을 해서 어느정도 관리(?) 해야 마음이 편한 성격이었어요산후도우미 업체에 대해서도 카페/블로그 후기, 나라에서 제공하는 정보 등을 비교하면서 선택하였는데요전부를 다 알아보면 좋겠지만.. 업체가 너무 많다보니 나름의 기준범을 잡고 서칭했습니다.▶품질평가 A등급 OR 제공인력 20명 이상제공인력 20명 이상으로 잡은 이유는 혹시나 저와 관리사님의 성향이 맞지 않을 때 유연하고 스피디하게 교체가 가능하리라는 생각에서 였어요. 업체들 중에는 직접 전화 OR 톡 상담을 받은 곳도 있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된 정보를 가지고 비교한 곳도 있어요그중 제가 선택한 이레아이맘이 제일 끌렸던 이유는 제공인력이 73명이나 된다는 점이었어요. 그리고 상담받을 때 무언가 더 체계적인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서비스 이용시 준수사항, 업무범위, 환불 등에 대해 문의하기 전에 사전 안내된다는 점이 편리했습니다.그렇게 업체 선정을 마치고 시간이 흘러 아이를 출산하고 조리원 퇴소날이 되었는데요.저는 추가금액을 지불하고 프리미엄 관리사님을 모시지 않았기 때문에 혹시나 경험이 적거나 나와 맞지 않는 관리사님이 오시면 어쩌지 하는 이유모를 불안감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어요집으로 가는 길에 아기가 정말 많이 울어서 당황+ 당일에 출생신고까지 했어야 했기에 정신없던 저에게 관리사님은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ㅠㅠㅠ아기 울음의 의미가 더워서 라는것을 바로 캐치하고 달래주셨고 당일부터 지금까지 전문적으로 케어 해주셨어요궁금한 점이 많은 초보산모에게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있으면 좋은 아이템들을 추천해주시고(파워J라는 말이 무색하게 준비했던 것들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ㅎㅎ...)모유수유 완모를 희망하는 저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셔ㅐ서 감사했어요그리고 무엇보다 아기를 정말정말 예뻐해주시는 것이 느껴졌어요걱정 많고 예민한 저이기에 관리사님이 계시더라도 믿고 잠을 자거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바로 다음날부터 관리사님 오시기만을 기다려 꿀잠 잤습니다ㅎㅎ..때로는 선잠이 들어서 관리사님이 아기 돌보시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기가 조리원에서부터 안기는 것을 좋아해서 힘드셨을텐데도 귀찮아하는 내색 없이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것이 느껴졌어요:)그리고 모유수유 중이어서 음식에 제한이 있는 저를 위해 손이 많이 가는 시래기 나물 같은 음식도 해주시고 평소 음식에 대한 로망(?)이없어서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 지 잘 모르는 저에게 음식 추천을 해주시며 멸치볶음, 시래기 나물, 감자조림, 호박볶음, 버섯볶음, 카페, 미역국, 된장국, 소고기 무국, 샐러드 등등 이것저것 골고루 챙겨 먹을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사진이 이것뿐이 없는 이유눈 ㅎㅎㅎ 항상 다 먹고 나서 아 사진 찍을걸 하던 찰나에 친언니에게 자랑한 사진 한장만 남았기 때문입니다...이마저도 계란 후라이 먹다가 아차! 하고 찍은거 ..ㅎㅎ벌써 오늘이면 관리사님과의 마지막 날 입니다ㅠㅠ처음부터 3주를 신청할걸 하는 후회가 가득한 요 몇일이지만.. 관리사님께 배운 여러가지 스킬을 떠올려가며 할 수 있다하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아기와의 새로운 추억을 그려보려 합니다!조금이나마 산후도우미 업체 선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모두들 행복한 오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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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126일전 | 23.12.22 | 조회 8

산후도우미 부천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 이ㅇ호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출산 전까지 산후도우미에대해 고민하던 얀쬬리입니다 :)​워낙 사람대하는거에 스트레스를 받는 편인데,초 예민한 시기에 관리사님까지 신경을 쓸 것 같아 산후도우미 신청을 미뤄왔습니다.​관리사님 계실 때 내가 편하게 잘 수 있을까,밥이 입맛에 맞을까,친정엄마도 왔다갔다 하실텐데 가족들있어도 괜찮을까 등등수많은 고민들이 있었지만, 아기 케어를 위해 신청을 했습니다.​알아 볼 시간이 적어서 주변에 물어봤더니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이 많아지인추천과 후기들 믿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조리원에서 주말에 퇴소하여 남편과 쩔쩔매며 현실육아를 하던 중배정받은 관리사님께서 연락을 주셨고 한줄기 위로를 받으며 관리사님을 기다렸습니다 :)저희 관리사님 자랑 좀 할께요!!제게 배정되신 이ㅇ호 관리사님은​1. 시간약속을 칼같이 지키십니다.비가오나 눈이오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날이어도 항상 9시전에 도착하셔서 준비하시고바로 아기케어로 돌입하십니다 :)새벽에 아기컨디션 어땠는지, 수유시간, 수유량 등등 체크하시고 알아서 척척 !!산모는 믿고 맡긴 후 편하게 자기만 하면 됩니다 ㅎㅎㅎ관리사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꾸럭이 :)​2. 음식 손맛이 끝내줍니다.입에 안맞으면 절대 안먹는 산모라 식사는 사실 기대안했는데첫 날 2주치 장 리스트를 뽑아주셔서 그대로 장을 봤고 매일매일 새로운 요리로식사시간을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짜거나 싱거우면 다 맞춰주시고 먹고싶은 음식 다 해주시고항상 반찬도 넉넉하게 해주셔서 저녁에 남편과 식사도 할 수 있었습니다 :)                    관리사님 전용 양념가방산모맞춤 집밥st ​3.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시는 분.일로만 생각한다면 절대 못할 일,관리사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저희 아가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항상 아기한테 고맙다 사랑한다 예쁘다 잘한다 좋은말씀 아끼지않으셨고아기도 본인을 예뻐하는걸 아는지 관리사님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엄마보다도 관리사님품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ㅎㅎㅎ관리사님과 편안한 시간 보내는 꾸럭이 :)​​4. 2주를 함께 보내며 불편한 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행여나 말이 많으실까, 어색하진않을까, 불편하진않을까 걱정이 무색하게도너무 편안한 2주를 보냈고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관리사님 계실동안 아기가 아프고 힘들었는데병원도 동행해주시고 아기컨디션관리나 산모컨디션관리까지 해주셔서너무 감사했습니다 :)애초에 2주신청 말고 3주, 한달을 신청하지않은게 후회될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꾸럭이도 관리사님 사랑 듬뿍 받으며 신생아딱지도 뗐어요 :)​부천 산후도우미 알아보시는 분들,이레아이맘 부천 산후도우미 완전 강추입니다 !!​관리사님 성함 및 자세한 정보는비밀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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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126일전 | 23.12.22 | 조회 10

부천 vip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저는 부천에 사는 초산모입니다.​초산이라 처음부터 VIP관리사님을 원했고, 3주신청을 했다가 남편출장으로 인해 4주로 연장해서 관리를 받게되었습니다.다행히 관리사님 스케줄이 가능하여 3주에서 4주로 연장이 가능했고 조리원 퇴소후 주말이 지나고 관리사님을 처음 뵙게되었네요.​조리원에서 배운게 있기는 하지만 아직 한없이 부족했던 저에게 많이 이야기를 해주시고, 직접 겪으셨던 다양한 케이스들까지 비교해 가면서 안내해주셔서 어렵지않게 많은 비법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아가 수유텀 잡는 것부터해서 올바른 수유자세, 가슴관리하는 방법, 수유양 조절하는 법까지 책으로는 알 수 없던 제 아이 맞춤 교육을 해주셔서 관리사님이 퇴근하고 가신 밤과 새벽에도 많이 힘들지 않게 아이와 지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서 아이를 돌본다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4주가 다 지난 현재는 혼자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겠구나하는 자신감까지 심어주고 가셔서 정말 만족하고 관리사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를 정말 이뻐해주셔서 일보러 외출할때도 아무걱정없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육아뿐 아니라 식사도 있는 재료로 뚝딱뚝딱 골고루 차려주시고 냉장고 속 제가 정리하지 못했던 반찬들까지 싹 정리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틈틈이 관리사님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산후우울증같은 것은 오다가도 달아난것 같아 이또한 감사했습니다. ​저처럼 초산이신 분들은 가능하면 저희 관리사님처럼 노련하고 능숙하신 분을 요청하여 받으시면 훨씬 만족하시며 조리 시간을 가지실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매우 만족하면서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관리사님과 4주를 보낸 초산모의 후기였습니다.저는 부천에 사는 초산모입니다.​초산이라 처음부터 VIP관리사님을 원했고, 3주신청을 했다가 남편출장으로 인해 4주로 연장해서 관리를 받게되었습니다.다행히 관리사님 스케줄이 가능하여 3주에서 4주로 연장이 가능했고 조리원 퇴소후 주말이 지나고 관리사님을 처음 뵙게되었네요.​조리원에서 배운게 있기는 하지만 아직 한없이 부족했던 저에게 많이 이야기를 해주시고, 직접 겪으셨던 다양한 케이스들까지 비교해 가면서 안내해주셔서 어렵지않게 많은 비법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아가 수유텀 잡는 것부터해서 올바른 수유자세, 가슴관리하는 방법, 수유양 조절하는 법까지 책으로는 알 수 없던 제 아이 맞춤 교육을 해주셔서 관리사님이 퇴근하고 가신 밤과 새벽에도 많이 힘들지 않게 아이와 지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서 아이를 돌본다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4주가 다 지난 현재는 혼자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겠구나하는 자신감까지 심어주고 가셔서 정말 만족하고 관리사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를 정말 이뻐해주셔서 일보러 외출할때도 아무걱정없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육아뿐 아니라 식사도 있는 재료로 뚝딱뚝딱 골고루 차려주시고 냉장고 속 제가 정리하지 못했던 반찬들까지 싹 정리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틈틈이 관리사님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산후우울증같은 것은 오다가도 달아난것 같아 이또한 감사했습니다. ​저처럼 초산이신 분들은 가능하면 저희 관리사님처럼 노련하고 능숙하신 분을 요청하여 받으시면 훨씬 만족하시며 조리 시간을 가지실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매우 만족하면서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관리사님과 4주를 보낸 초산모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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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129일전 | 23.12.19 | 조회 1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맘스홀릭에서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모님들 좋다는 글이 많아 이곳저곳 찾아 볼 필요없이 냅다 전화해서 신청했어요~ 상담해주시는 분도 친절하고, 좋은 분으로 배정해주신다는 말에 믿음이 확 가더라구요~ 이모님이 오시면 아침을 차려주셔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고, 아침을 먹으면 얼른 자라고 하시며 제가 쉬고 자는 동안 애기 봐주시고, 설거지, 청소, 열탕소독 등등 많은 도움 주셨어요! 제가 자고 일어나면 점심도 차려주셨고, 조금 쉬다가 3~4시 사이에 애기목욕을 시켰어요. 애기옷 빨래도 매일 해주셨고, 간식도 챙겨주시고!! 덕분에 낮시간 편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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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서

134일전 | 23.12.14 | 조회 12

산후도우미 솔직후기 '이레아이맘' 강력 추천합니다!!

둘째 출산으로 산후도우미 20일 동안 이용했습니다.  산후도우미 업체 정하실때 도움되시라고 후기 남겨요첫째때는 코로나로 인해서 산후도우미 이용을 안했는데 이번에는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20일 제일 긴 기간으로 신청했습니다.찾아보니 '이레아이맘'이 후기도 좋고 추천글이 많아서 이용하게 되었어요!다른 업체보다 서비스 소개나 안내가 상세하고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관리사님은 경력이 많으신 프리미엄 관리사님(차*숙 관리사님) 이셨는데, 경력이 많으시다보니 따로 설명 안드려도 아기케어부터 식사 청소 등 알아서 척척 다 잘 해주셨어요!아기가 조리원에서 일주일만 있어서 제대가 떨어지지 않은 채로 집에 왔는데, 소독도 꼼꼼히 잘 해주시고 목욕에도 신경써 주셔서 집에서도 제대탈락 잘 되었습니다 ! 특히나 집에 두돌 첫째아기가 있다보니 여러모로 챙길게 많았는데 관리사님이 첫째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빨래, 장난감 정리 등 깨끗하게 해주셨습니다!첫째도 관리사님과 친해져서 너무 좋아하고 잘 따랐어요^^ 또 신생아 돌보거나 아기 관련된 팁들을 많이 알려주시고 살림에 대한 팁도 알려주셔서 관리사님 계실때 많이 배웠답니다ㅎㅎ아무래도 애기가 둘이고해서 밥을 챙겨먹기힘들어서 음식솜씨가 좋으신 분으로 보내달라고 했었는데, 별거없는 재료로도 뚝딱뚝딱 국과 반찬 맛있게 해주셔서 매 끼니마다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첫째와 같이 먹으라고 반찬도 해주시고 퇴근 전에도 간식먹으라고 부침개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또 주말에 챙겨먹을 수 있도록 국과 음식도 미리 해주시고 따로 집에서 가져와서 이것저것 먹을거리 챙겨주셔서 주말에도 든든하게 식사 잘 챙겨먹을 수 있었어요!처음에는 닟선 사람이 있으면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항상 편히 쉴 수 있도록 해주시고 아기케어, 산모영양 등 꼼꼼히 챙겨주셔서 정말 편하게 산후조리 잘 할 수 있었어요!(이럴 줄 알았으면 첫째때도 무조건 할걸그랬어요ㅠ!!)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아쉽네요..ㅎㅎㅎ혹시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하시는 분은 고민말고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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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희

135일전 | 23.12.13 | 조회 7

산후도우미 솔직후기 '이레아이맘' 강력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첫 아기를 낳고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이용전 걱정했던거와 달리 너무 좋으신분을 만나서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후기를 남기네요. 혹시 고민 중인분들 계시면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저는 조리원에서 2주 있다가 집으로 오게 되었는데 첫아이다 보니까 아는것도 하나도 없고 몸도 회복이 덜되어 조리원 퇴소 다음 날 관리사님이 집으로 오셔주셨어요. 처음 뵙는 분이고 혹시나 나와 잘 맞지 않거나 오히려 불편한 분이 오시진 않을까 내심 걱정도 했었구요~ 많은 분들이 그런 걱정을 하시는것 같더라구요.​첫날부터 시간 딱 맞춰 와주셨구요, 오시면 바로 깨끗한 관리사복으로 갈아입어주시더라구요.그리고 바로 냉장고를 살펴주시고는 버릴 음식, 먹을 음식, 먹고싶은 음식, 당장 오늘 식사할것을 준비해주셨어요. 사실 남편과 저는 아기때문에 긴장해서 밥먹을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저희 식사 챙겨주시고 바로 아기를 케어해주셔서 저희는 맘편하게 첫날을 보낼 수 있었어요.​음식은 첫날부터 기본반찬 3-4개는 기본이고 찌개, 국도 매일 끓여주시는데 음식 솜씨가 좋으실 뿐 아니라 손도 빠르시고, 재료도 알뜰하게 써주시더라고요..덕분에 산후 조리 기간동안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매일 먹을 수 있었고 회복도 당연 빠르게 되었구요.. (덕분에 남편도 저녁을 집에서 먹게 되었답니다 ㅎ음식이 맛있어서요 ㅎ)​아기 케어 해주시면서 틈틈히 유용한 팁들도 많이 알려주세요. 예를 들면 아기 분유 먹일때 편한자세, 트름시키는 법, 아기 응가후 뒤처리 하는 방법, 아기가 배앓이 할때 해주면 좋은 마사지 등등 알려주셔서 조금씩 자신감도 생겼답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건 아기를 참 좋아해주신다는 거에요~ 아기가 밥먹다 응가를 해도 이뿌다~ 잘한다~ 하시면서 꼼꼼히 엉덩이 씻기고 다시 먹여주시고, 트름도 늘 잘 시켜주셔서 아기가 꿀잠 잘 수 있게 해주시구.. 아기가 어디가 불편한지, 뭘 원하는지 빠르게 캐치하셔서 아기도 좋고 저도 정말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아기 케어는 기본이고, 아기가 자는 동안에는 각종 집안일을 해주시는데요, 매일 새로운 반찬준비와 아기 젖병과 아기 옷 빨래는 물론 산모 옷도 빨래 해주시고요 아기 옷은 햇볕에 말려야한다고 늘 출근하시자마자 햇빛에 말려주세요. 아기가 있는 거실과 산모가 있는 안방은 늘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아기 목욕도 매일 씻겨 주시고 뒷정리 뿐 아니라 가끔 화장실도 청소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하죠.​처음에는 2주 계약했는데..관리사님이 너무 잘해주시고 책임감도 있으시고 너무 믿음직스러우셔서 저희는 추가로 더 계약해서 병원 진료도 함께 갈 예정입니다... 와주시는동안 아기 맡기고 밖에 일도 마음 편하게 보고 왔네요!​모든게 처음이라 걱정이 참 많았는데 이**관리사님 덕분에 지금은 걱정없이 아기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게되었네요.^^​이레아이맘에도 감사드리구요~ 다른 산모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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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아

141일전 | 23.12.07 | 조회 23

까탈스런 엄마의 부천 이레아이맘 관리사님 후기, 내일이 마지막이라니?

안녕하세요 부천 이레아이맘 관리사님 후기입니다!​일단 저는 집에 누구 오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솔직히 산후 도우미 신청 자체를 할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누가 오는게 싫어서 정수기도 없앰)​처음 업체 선정을 할때 중요하게 본 부분은좋은 관리사님이 많은곳, 상담이 친절한곳, 고양이 케어가 가능한곳, 관리사님 나이대 선택가능, 교체 요청이 적은분 등 요구사항이 만족될 수 있는 업체로 골랐습니다(까탈,,)​저희 집엔 고양이가 있어서 업체 상담중 고양이 이야기를 했을때망설임없이 고양이 케어가능하신분으로 보내드린다고 하셨고관리사님들이 전부 경력자이신 부분 등자신있게 말씀해주시는 상담사분께 믿음이가서 예약했습니다​이모님이 처음오신날 10분전에 먼저 자차로 출근하셔서 오자마자 환복하시고 손부터 닦으시는 모습에 기본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터라 마음에 들었어요!​그리고 첫날에는 작은 부분까지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해주시는게 제 성향과 잘맞았습니다 추가로 그런부분에 있어서 첫날이라 질문이 많은점 양해부탁한다고도 먼저 말해주셔서 기분좋았어요(딸뻘인 저에게도 예의를 지켜주시는♥︎♥︎)​이렇게 보니 저 정말 까탈스럽네용ㅎㅎ;이런부분은 업체나 이모님에 대한 첫인상이고​2주의 기간동안 가장 좋았던건 우리 아가를 너무 예뻐해주신단겁니다 (+고양이도 너무 이뻐해주심ㅠㅠ)(후기 쓰게 사진찍는다니까 부끄러워하셔서 살짝 ㅎㅎ)​귀한사람~ 예쁜사람~ 이런말을 아이에게 계속 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캐롤도 불러주시네용​함께 아이 얼굴을 보면서 눈썹이 자랐다, 피부가 좋다 이런얘기하는 시간도 정말 좋았네용!​제가 딸기를 좋아하니 딸기도 사다주시구ㅠㅠ​마지막에 한주를 더 연장하고 싶었지만 이모님은 이미 다른곳에 예약된상태...이렇게 좋은 이모님이 오실줄 알앗다면 처음뷰터 3주를 해쓸텐데요ㅠㅠ 아쉽습니다 ... 둘째때 뵐 수 있기를...!!!​3월 출산인 제 친구한테는 맨날 얘기했더니 벌써 이모님 찜꽁한다네용ㅎㅎ그동안 너무 감사한 시간이였답니당부천이레아이맘 강려크 추천해요!!! 무족권 3주하시길!!!마지막은 냐옹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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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144일전 | 23.12.04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부천에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초산이라 정보가 없어서 인터넷 검색하여 이레아이맘 예약하였어요. 프리미엄 먼저 얘기 꺼내시진 않으셨지만 너무 경력 없으신 분은 원하지 않아 프리미엄으로 3주 예약 하였습니다! 근래 몇년 간 불만으로 인한 관리사님 교체 요구는 없었다고해요. 때문에 굳이 프리미엄으로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좋았던 점이 음식을 너어어무 잘하셔서 내내 친정엄마가 해주시는 집밥 같이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어 체력 올리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출산하면 입맛이 없어 조리원에서도 많이 못먹었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입맛이 다 돌아왔네요. 무엇보다 신랑이 더 좋다했어요! 아가 케어 부분도 목욕, 수유자세, 트름자세 등 조리원에서 못 배운 부분도 잘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든든했어요. 관리사님 계신 동안에 남편이 출장을 가서 저 혼자 있었는데 친딸마냥 퇴근하실 때 눈에 밟히신다며 같이 안타까워해주시고, 남편에게 사진 보내주자며 먼저 애기 사진 찍는 것도 도와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중간에 명절이 있었는데 남편이 없어 제가 나갈수가 없어서 명절선물 못챙겨드린게 맘에 걸리네요. 애기도 많이안아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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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선

146일전 | 23.12.02 | 조회 15

부천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초산모이고, 산후 도우미 서비스를 처음 이용했어요!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이레아이맘을 제일 많이 이용하는거같아 망설임없이 이레아이맘으로 업체 결정했네요!3주동안 같이 지낼분이라,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요저는 프리미엄(vip) 서비스 3주를 이용했고, 프리미엄답게 정말 좋은 이모님 만났어요~~!경력이 오래된 분이셔서그런지 아기 케어 방법도 정말 많이 알고계셔서 아무것도 몰랐던 저에게 빛과 소금이 되어주셨답니다☺️이모님 덕분에 허둥지둥대던 수유량, 수유텀 부터 맞춰가며 잘 정할 수 있었어요!! 육아템 추천도 해주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아기를 너무 아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이었습니다.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덕분에 맛있는 음식 잘 챙겨먹었어요 ☺️ 아기 예방접종도 동행해주셔서 든든!!서비스 시간보다 항상 일찍오셔서 준비해주셨던 이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만족해서 믿음직한 이모님 믿고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어용!! 아기가 이모님을 넘 좋아해서 방긋방긋 잘 웃네요이레아이맘 부천지사 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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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148일전 | 23.11.30 | 조회 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당~!첫째때 만족했어서 둘째는 다른곳 알아보지도 않고, 믿고 가기로 했어요~ 여전히 상담할때, 친절라게 안내해주셨어요~ 첫째때 해주셨던 이모님은 사정상 안된다고 하셔서 믿고 업체에서 추천해주신 분으로 하기로 했지요. 어떤분이 오실까, 걱정반 기대반을 안고~ 아무래도 첫쨰가 있기에 아이들 예뻐라하시는 분이 오셨음 좋겠다 했는데, 진짜 첫째둘쨰 모두 이뻐해주시고, 저희 첫쨰도 그맘을 아는지 이모님 좋다며 잘 따랐어요. 아기도 똘망똘망해진다며 항상 눈맞춤 해주시고 다정하게 이름 불러주시면서 케어해주셨어요. 식자재 준비해놓고 먹고싶은거 말씀드리면 뚝딱뚝딱 만들어주셨어요~ 아기케어에 점심식사준비까지~~ 대단하신것 같아요! 첫째는 기관에 다니긴해도 이모님 안계셨음, 애둘 케어는 물론 밥도 제대로 못챙겨 먹었을것 같아요;; 이제 이모님 가시면 애들 어찌 케어하나 걱정되지만, 엄마는 강하니까~~ 100일의 기적을 바라보며 오늘의 육아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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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애

150일전 | 23.11.28 | 조회 13

꿈만 같던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안녕하세요 정말 꿈만 같던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다니.. 저는 첫째를 낳고 둘째를 낳아서 이번이 두번째이니 어렵지 않고 쉬울줄 알았어요. 그래서 조리원도 안가려고 했는데 남편이 아이 낳고 둘째는 더 관리 해야한다고 주위에서 그랬다며 꼭 조리원 가라고 해서 출산후 산후 조리를 조리원에서 했습니다. 그 곳에서 엄마들이랑 이야기를 하면 이레아이맘을 알았어요. 두 업체를 이야기 했는데 실제 평이 좋기로 유명한 이레맘을 다들 신청 하셨더라구요~ 전 산후조리원 2주하는데 도우미도 쓰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갔어요. 그런데 다들 쓰길래 나라에서 50만원 도우미로 지원이 나와서 아까워서 저도 한번 써야겠다는 생각이 컸죠. 이왕 쓸꺼 프리미엄으로 추가금 내고 경력있으신분으로 부탁드렸어요. 그런데 조리원 나오고 바로 이어서 하려고 했는데 예약이 워낙 많아서 꽉 차서 조리원 나와서 10일정도 후 도우미님이 오시기로 하셨고 예약을 했습니다. 조리원이 끝나고 집에와서 젖몸살로 너무 힘들고 울고 내몸도 힘든데 아이케어도 쉽지 않더군요 그러다 모유수유는 중단하고 아이도 저에게 맞춰 적응이됐어요. 힘들지만 그냥저냥 이렇게 키우면 어떻게든 되겠지 였죠. 그리고 이레아이맘 도우미님이 오시기 이틀전 엄청 고민이 들었어요..이렇게 대충 하면 될텐다 굳이 써야하나? 그리고 사건 사고도 많은데 괜히 사람써서 집안 살림도 그렇고 아이도 작은데 불안해서 망설이게 되더라구요..그래도 쓴거 해보자 라고 했고 이모님이 온 첫날 살림살이 이것저것 부엌에있는거 목욕용품 등등 어디있는지 알려달라고 하시고 아이 상태 그리고 원하는것들 물어보시고 종이에 체크한다음 저보고 쉬라고 하셨어요. 아침9시부터 시작해서 6시 까지 중간 한시간 쉬는시간이 있는데 저는 쉬는시간 없이 오후 5시에 가시는걸로 말씀드리고 쉬었어요. 처음에 방에서  혼자 쉬는게 어색했는데 ㅋㅋ 그냥 풀잠을..와.. 첫날부터 천국이 시작되더라구요 점심도 다 차려주시고 저희가 친정부모님이랑 살아서 식구가 많은데 반찬도 많이 해주시고 음식은 얼마나 잘하시는데 몇일있다가는 제가 가르쳐 달라고도 했어요..남편이랑 제가 아이 목욕할때는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더니..  ?뭐지? 이모님이 시키실때는 침묵이.. ? 하하 우리아이가 순둥이라며 엄청 잘웃는다고 ...저랑 있을때 그렇게 울던애가 이렇게 천사인지 몰랐어요. 제가 힘들다보니 아이가 웃음이 많은지도 몰랐구요.. 잠도 계속 자고 컨디션도 회복 되다보니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아이가 입도 짧고 막태어난 신생아처럼 1시간30분 2시간 간격으로 맘마도 먹고 잠도 잘 못자고 그랬는데 텀도 다 맞춰주시고 .. 진짜 천국을 맛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만약? 셋째를 낳는다면 전 조리원도 좋지만 이레아이맘에서 도우미 이모님은 무조건 쓸꺼에요. 오늘이 마지막인데 방에서 쉬면서 후기를 쓰고있네요 ..진짜 진짜 헤어지기 싫어요 ㅜㅜ 눈물날 것 같아요..이모님 너무 보고싶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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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150일전 | 23.11.28 | 조회 7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 서비스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저는 급히 이레아이맘에서 10일 산후관리사를 요청하여 도움 받은 후기 남겨볼게요.ㅎㅎ신청 이유는 첫째 아이가 있어 등하원시 둘째아이를 집에 혼자 두기 어려운 점, 터울이 좀 있다보니 아기를 케어하는 방법을 까먹은 점이 필요한 이유였어요.김*선 관리사님은 제가 원하는 시간에 오셔서 첫째 편하게 등하원 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매끼니마다 식재료도 별로 없었지만  뚝딱뚝딱 맛있게아침, 점심 차려주셔서 좋았습니다.매일 청소와 젖병소독, 끼니를 챙겨주시고 반려견까지 챙겨주셨어요~ 강아지도 10일간 좋았을거에요...ㅎㅎㅎㅎ둘째 영유아검진과 접종 때 아기띠를 직접하셔서 같이 동행해주셔서 편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아기 안는법이나 트림법, 목욕법등 부분부분 까먹었는데 새록새록 기억을 상기시켜주셨네요~찜직팩도 따로 가져오셔서 찜질할 수 있게 서비스도 해주시고, 반찬도 이것저것 해주시려고 하셔서 덕분에 남편과 첫째랑 끼니 걱정없이 먹었습니다~~그리고 남편과 둘이 데이트할 시간도 주셔서 감사했어요~^^첫주는 사실 관리사님 계셔도 편히 낮잠을 못 잤었는데 둘째주부터는 낮잠도 잘자고 외출도 다녀오고 편하게 보냈던것 같습니다.기대이상으로 좋은 분을 만나서 다행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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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150일전 | 23.11.28 | 조회 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친구들이 다른 건 몰라도 산후관리사는 3주를 신청해야 한다고 해서예정일이 거의 다 되어서야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을 알아보게 되었어요.​사실 업체를 어떻게 골라야 할지인근에 아기 낳은 지인이 없어서 막막했는데여러 후기글을 보고 왠지 믿음이 가서 그냥 정했는데지금 돌이켜보니 굉장히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홈페이지에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전화상담 덕분에서비스시작 전부터 기분 좋은 예감이 들었는데역시 아니나 다를까서비스가 시작되고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초산이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A TO Z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시고지나가는 말에도 팁 한가득이라서 기억하려고 애썼어요!​특히 모유수유팁들은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수유쿠션없이도 크게 힘 안들이고 수유하는 법을 알려주셔서진짜 너무 피곤할때는 소파까지 가지않고도 대-충 침대에서 먹이는게 가능해졌어요.​​사실 출산 후 분만후유증보다는 입맛이 없어서 힘이 없는게 더 컸는데그 와중에 여러 입맛 돌 음식 추천해주시고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레시피도 알려주셔서 앞으로도 자주 해먹으려구요.​모유수유하다보니 계속 이어서 잘 수는 없었는데최대한 잘 시간, 쉴 시간, 병원 갈 시간 등등 확보해주셔서 정말 편히 쉬었던 것 같아요.덕분에 몸 회복도 많이 된 듯 싶어요!​​중간에 생후 1개월차가 되어서 병원을 가야했는데같이 가주셔서 너무 든든했고요.특히 갑자기 비가 와서 멘붕이었는데 제 멘탈 잡아주셔서 감사했어요!​애기도 너무 귀여워해주시고 이뻐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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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림

154일전 | 23.11.24 | 조회 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초산이다 보니 산후도우미 신청은 필수라고 생각해서 검색하던 중에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장 규모가 큰 곳이라고 판단되어 오래 고민하지 않고 전화했는데 상담해주신 분이 너무 친절해 다른 곳에 문의하지 않고 바로 계약했습니다. 아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처음부터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신청했고 그렇게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더 숙련된 분이시다 보니 아기 보시는 것도 능숙했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와 남편이 씻길 때는 늘 울던 아기가 관리사님이 씻겨주실 때는 울지 않아서ㅋㅋ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 생각했습니다. 완분이라 분유 양이 늘 고민인데 적절하게 증량해야 할 때 체크해주시고 기저귀 사이즈도 올려야할지 고민이던 때 조언해주셔서 쉽게 결정할 수 있었어요. 2주차에 배앓이가 좀 심했는데 긴 시간 꾸준히 마사지 해주신 것도 감사했어요. 트림 시키는 법, 목욕 시키는 법 등 기본적인 내용들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기본을 잘 다질 수 있었고, 접종할 때도 (저는 무서워서 아기 잡아주지도 못했는데) 관리사님이 계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특히 아기 귀가 아직 안 펴진 게 이상하다고 말씀해주셔서 늦지 않게 귀 교정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해요. ​저는 냉장고에 있는지도 몰랐던 재료(예를 들어 냉동실의 멸치..)도 척척 발견하시고 반찬도 맛있게 해주셨어요. 요청드린 음식을 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먹고 싶은 게 잘 생각이 안 났는데) 이런 반찬은 어떨지 먼저 제안해주시기도 하셔서 편했답니다. 늘 저녁, 주말에 남편이랑 식사할 것까지 챙겨주셔서 밥솥을 3주 동안 (주말 빼고는) 만지지도 않았네요 ㅎㅎ ​제가 늦어지는 퇴근을 걱정할 정도로 시간 상관하지 않으시고 열정적으로 아기와 저를 돌봐주셨어요. 늘 일찍 오시고, 6시 넘어서 퇴근하실 때도 많을 만큼 정말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금요일에 조리원에서 나와서 남편과 둘이서 주말 동안 아기 보면서 집이 엉망이었는데, 집도 깔끔해지고, 저도 낮에 마음 편히 쉴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둘째를 낳더라도 이곳으로 신청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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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

154일전 | 23.11.24 | 조회 9

이레아이맘 2주 솔직이용후기! 매우강추

후기 많고 평 좋은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알아봤어요저는 후기도 정말 많이 보고 잘 따져보고 결정 했던 것 같아요!만족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3주동안 정말 많이도움 받았고 여유만 된다면 세달은 더 연장하고 싶을 정도에요..ㅠㅠ​먼저 항상 늦지 않게 10분 먼저 집에 와주시고 오시자마자 바로 손부터 씻으러 가십니다그리고 저녁에 아기 어땠는지 지금은 어떤지부터 물어봐주세요. 아기가 깨어있으면 우리 아가 하시면서 사랑스럽게 불러주십니다. 아기가 자고 있으먼 조용조용히 말씀 하시고 집안 청소나 설거지도 조용조용히 해주셔요.오시자마자 바로 저녁에 육아로 하지 못했던  설거지들을깨끗하게 해주시는데 정말 깔끔하게 정리정돈 잘하셔서 감사했습니다 . 그리고 저는 열탕 소독도 빠지지 않고 하는 편인데 그것도 잘 참고하셔수 꼼꼼하게 잘 해주셨어요!!​관리사님이 오셔야 저녁에 애기 보느라 못잔 잠을 한숨 잘 수 있기때문에 시계만 보고 언제오시나 기다렸던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집에 오실때는 초인종 절대 안누르시고 똑똑 해주십니다. (센스)​그렇게 오전에 한숨 푹 자고 나오면 점심을 차려주세요 따뜻한 밥 먹으라고 항상 새 밥을 지어주시고반찬도 잘 차려주십니다. 먹고 싶은게 있으면 말만 하라고 해주시는데 요리솜씨도 정말 대단하세요.반찬류던지 국류던지 전부 다 맛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솔직히 모유수유 하느라 입맛없고 잠못자서 입맛 없었는데 관리사님이 점심 밥 따뜻하게 잘 차려주시면없던 입맛도 돌아오던데요..? 역시 요리 잘하시는 분이 최고이십니당산후조리 기간에는 잘먹고 잘 쉬어야 하잖아요그래서 특별히 관리사님이 먹는거에 신경써서 잘 차려 주셨어요~! 제가 먹고 싶은게 있으면 바로바로 만들어주시는데 재료만 제가 사놓으면 됩니다~~! 근데 요리 정말 잘하시는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계속 비법 여쭤보고 그랬네요~​그리고 오후 5시가 되면 아기 목욕 시켜주시는데아기 놀라지말라고 계속 아기한테 말 걸어주시고어떻게 목욕 시키는지 방법도 알려주셨어요제가 궁금한 것들도 전부 꼼꼼히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아기가 놀라지 않게 살살살 씻겨주시는데 아기가 안울고 얌전히 잘 목욕하는것 보고 역시 전문가이시구나 감탄했어요 ㅎㅎ이제 관리사님 가시면 전적으로 제가 담당해서 아기 봐야 하니 걱정이 정말 많았거든요그런데 관리사님 오시자마자 그 당일부터옆에서 어떻게 아기 목욕 시키는지 항상 동영상으로 찍고,관리사님께 궁금한것들 계속 물어보고해서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감이 조금씩 잡히고 있어요!이게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관심있게 잘 보시고 많이 배우시고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당 ㅜㅜ관리사님 가버리시면 혼자 다하려면 정말 힘들거에요ㅠㅠ 계실때 이것저것 다 물어보세요!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십니다ㅜㅜ그리고 가장 중요한거!!!아기를 어떻게 돌보냐는거죠관리사님 3주동안 정말 정말 정말 아기 사랑스럽게 불러주시고 케어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저는 방에 들어가서 잘때도 밖에서 아기한테 노래 불러주시는것도 들리구요.. 아기가 안잘때도 놀아주고아기 응가하는것도 세심하게 잘 봐주시고아기 맘마도 너무 잘 먹여주시는데..제가 먹이면 혀로 밀어내는데 관리사님이 먹이면 꿀떡꿀떡 잘먹는것도 너무 신기해요..그리고 제가 재울때는 안자는데 관리사님은 바로바로 잘 재우시더라구요 ㅜㅜ 정말 최고..​방 청소, 거실 청소도 이틀에 한번씩 싹 다 깨끗하게 해주시고, 정리정돈 정말 말할것도 없이 제가 배워야할정도였어요.. 그냥 너무 감사했습니다ㅜ_ㅜ..기회가 된다면 혹시 다음에 둘째 생겼을때 또 만나고 싶네요..​, 저는 3주동안 정말 만족했어요.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부천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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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155일전 | 23.11.23 | 조회 11

이레아이맘 이난희 산후관리사분을 추천합니다 :)

길다고 생각했던 3주가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집에 고양이 세마리가 있고, 저도 낯선사람이 집에 온다는 불편함에 산후도우미 지원을 포기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지인들이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꼭 하는게 좋다는 말에 출산 2주전이었나...급하게 이레아이맘에 예약 전화를 했었죠. 제가 까탈스럽지는 않지만 한번 아니면 아닌 성격에 관리사님이 오시기 전까지도 저랑 맞지않는 분이 오실까봐 걱정이 엄청 많았어요. 하지만 괜한 걱정!조리원이 토요일에 끝나고 일요일을 정신없이 보낸후에, 월요일에 만난 이난희 관리사님은 첫날부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척척 잘해주셨습니다. 오시자마자 세마리 냥이들도 너무너무 예뻐해주셨는데, 셋째 고양이는 낯을 가려서 숨어서 안나오는 냥이인데, 어느순간 관리사님한테 배까고 애교를 부릴정도...ㅋㅋㅋ(상당히 놀랐습니다0_0)살림은 말할것도 없이 뭐 물어보시지 않으시고도 다 찾아서 척척 해주셨습니다. ​아기가 제대탈락이 완벽히 되지 않았었는데 신경써서 배꼽 관리해주신 덕분에 깔끔하게 배꼽관리가 되었고, 매일 아기 태열상태 체크해서 관리방법 알려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덕분에 아기 태열이 많이 좋아졌어요! 목욕은 또 얼마나 잘해주시는지 아기가 목욕할때 울지도 않았습니다ㅎㅎㅎ매일매일 아침과 점심을 너무 완벽히 차려주셨어요. 식사 차려주신걸 사진으로 남겨두지 못한게 너무너무너무 아쉽습니다. 먹고싶은 음식들 물어보시고 필요한 재료 뭐뭐만 있으면 해주신다고 하셔서 남편이 퇴근할때 사다주면 다음날 그 음식이 뚝딱!^^제가 편식이 심한데 반찬과 국도 입에 잘 맞아서 관리사님 덕분에 영양가 있게 잘 챙겨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끔 퇴근후 남편 먹을것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남편도 퇴근후에 관리사님이 너무 다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연신 말했었습니다. 관리사님이 오신 첫날부터 기간이 끝난후에  관리사님 가시면 어쩌냐고 걱정할 정도였어요^^글주변이 없어 이렇게 밖에 쓰지 못하다니........이걸 어찌표현을 해야할지ㅠㅠ둘째까지 계획이 있는데 이사가게 되는게 너무너무너무 아쉽습니다ㅠㅠ...이 지역에서 계속 살았다면 둘째 낳을때 무조건 지정으로 다시 뵙고 싶을정도에요!산후도우미 이레아미맘 "이난희 관리사님" 왕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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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이

155일전 | 23.11.23 | 조회 9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좋아요ㅠ❤️

조리원 다녀와서 신생아케어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해서이모님을 알아 보려고 검색하다가 이레아이맘 후기보고 연락드렸어요!사실 후기들은 너무 좋은말만 있어서 긴가민가 하는 맘으로 업체선정을 했어요​제가 부탁드린건저희집에 고양이가 있어서 알러지 없으신분과배울점이 많으신분 깔끔하신분 요정도로 말씀 드렸더니 정말 좋으신 이모님이 오셨어요너무 좋은점만 쓰면 광고같겠지만​박00 이모님은 항상 출근시간보다 일찍오셔서아기맞이 준비하시고 제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아기케어와 여러 집안일도 다~~도와주셔서제가 잠자고 일어났을때 그냥 밥만먹고 다시 또 잘 수 있었어요 ㅋㅋㅋ잠이 항상 부족했는데 잠잘 수 있게 모든일을 다 해주시고 가셔서 넘 감사했어요..야옹이케어는 안해주셔도 되는데 중간중간 야옹이 놀이타임도 가져주시고 간식그릇 물그릇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요ㅠㅠ무엇보다도 아기를 너무 예뻐라 해주셔서 감사했어요도우미쌤과의 시간이 이틀밖에 안남았는데ㅠㅠ벌써 담주가 무섭다고 말씀드렸더니 여러가지 조언도 해주셨어요!​주변에 아가낳는 친구들이있다면 적극 추천할 이모님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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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157일전 | 23.11.21 | 조회 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말 추천합니다!!

​임신 후 정부지원 산후관리사에 관심깊게 알아보던 중 집근처인 상동홈플러스 쪽에 이레아이맘 사무실이 있어 처음 알게되었고 전화상담후 다른 곳 알아보지 않고 망설임없이 2주 계약했습니다(항상 느끼지만 전화도,문자문의도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 좋았습니다^^)​정부지원을 받아 2주 이용하였는데 이렇게 좋은 관리사님 인줄 미리 알았다면 처음부터 3주로 연장할 껄 엄청 후회했습니다 ㅠㅠ​산후조리원 2주 퇴소하고 그 다음날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초보엄빠는 관리사님이 오시기 전까지 우왕좌왕하며 하루를 보내고 목이 빠져라 기다린게 생각나네요ㅠㅠ​항상 10분 일찍 출근 하셔서 옷도 갈아입으시고 아기 잠은 잘 잤는지, 특이사항은 없었는지 체크해주십니다 마스크도 일하는 동안 벗지도 않으시고 일하십니다 (2주동안 마스크 안쓴 모습을 보지 못해서 가까운 동네라 혹시 담에 지나가다 마주쳤을 때 못알아보면 어쩌나 걱정입니다ㅠㅎㅎ)손이 정말 빠르셔서 청소도,빨래도,설거지도 척척 하면서 아기까지 보시는게 지금도 믿기지 않네요!!일하면서도 아기 잘 있나 중간중간 체크해주시면서, 울면 달래주시면서! 아기를 넘넘 예뻐해주시는게 보여서 방 안에서 맘 편하게 쉴 수 있었고아기가 조리원 퇴소시부터 4kg로 나와서 관리사님이 계시는 동안 4.6kg 까지, 다른 아기들보다 많이무거웠을 텐데 힘드신 내색없이 항상 웃으면서 돌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또 예방접종 때문에 병원갈일이 몇번 있었고 초보엄마아빠는 병원가는게 무척 큰일인데 관리사님이 그때마다 동행해주셔서 아기를 케어해주신 덕분에 몸도 마음도 편하게 다녀올수있었습니다!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력 추천 드려요!​2주동안 고생많으셨던 박성아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둘째도 망설임없이 이레아이맘 3주이용 맘속으로 예약해놨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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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지

157일전 | 23.11.21 | 조회 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말 추천합니다!!

원래 산후도우미 지원없이 혼자 케어 해 보려고 하다가 사정상 조리원을 10일 밖에 못있어서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후기도 많고 , 이용도 많은 이레아이맘을 이용 했는데다행히도 좋은 관리사님이 오셔서 덕분에 도움을 많이 받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요리도 잘해주셔서맛있는 음식들도 맛나게 먹고 , 먹고싶은 음식도 편하게 말씀하시라고 해주시더라구요. ㅎㅎ​초보엄마,아빠라 모르는거 투성이었는데많이 알려주셨고 특히 우리 아기를 정말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더라구요.그 부분이 너무 감사했어요 ㅎㅎ7일만 쓴게 아쉬울 정도로요 ㅠㅠ !!정말 이레아이맘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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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

163일전 | 23.11.15 | 조회 14

산후도우미-이레아이맘 적극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맘스홀릭 카페 덕분에 "이레아이맘" 추천받아!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2주동안 조리 잘 해 ~저희 이모님! (산후관리사님) 추천드릴려고 올려보아용 :)1-2주 연장하고 싶었지만! 신랑이 출산휴가 2주 받아서 같이 으쌰으쌰 해볼려고 ㅠㅠ 아쉽지만 이모님을 보내드렸습니다!다른 지역으로 안간다면 1-2년 뒤에 둘째도 이모님에게 관리 받고 싶네요 :)​요리도 정갈하게 너무 잘하시고~ 말 안드려도 알아서 살림살이 정리정돈에 2일에 한 번 청소와 이부자리 환기 등! 알아서 잘 해주세요! 제가 모유수유 직수여서 먹는 걸 잘 먹어야 되서 간식도 챙겨주시고~ 모유 수유산모라 더 신경써 주신거 같아요.가장 중요한 아가 케어도 잘 해주시고~ 이모님 있는 동안 배꼽도 잘 떨어져서~ 통목욕도 배우고 육아팁도 배우고 좋은시간이였습니다! 이레아이맘에서도 중간에 연락하셔서 조리 잘 받고 있는지 확인도 해주시고 여러 부분 잘 신경써서 해주세요!담주부터 이모님 없는 생활을 해야하는데 ㅎㅎㅎ 두렵네요 !조리원을 못 가고 바로 9일 된 신생아를 데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모님께 많이 의지 했네요 :)​ 제가 정신이 별로 없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지만!  대부분 찬거리 재료 있거나 먹고싶은거 있으면 맛있게 요리 해주셔요! 아래 사진은 참고해주세요~~감사합니다 모두들 몸조리 잘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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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163일전 | 23.11.15 | 조회 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강추해용!

저는 첫째 출산하고 조리원를 안나고 친정에서 케어중이였어요~ 친정엄마가 계셔서 도우미를 안부를까 고민하다가 시간이 늦어지고 애기 40일쯤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업체들이 많이서 고민하다 이레아이맘이 후기가 좋아서 믿고 연락을 드렸는데 제가 급하게 다음날부터 해주실수있나하고 요청드렸는데 정말 감사하게 좋으신분으로 연결을 해주셨어요애기가 신생아 시기가 지난터라 제가 잡아놓은 텀이 무너지지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제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꼼꼼하게 케어하는 것에대해 물어봐주시고 그대로 진행해주셔서 수유텀이 무너지거나 하지않아 좋았어요^^ ​그리고 밥도 항상 있는 재료로 이것저것 많이 해주시고 친정엄마가 계시는 날에도 신경써서 챙겨주셔고 엄마도 저도 너무 편하게 쉬었어요!! ​급하게 만난 관리사님이지만 경력도 많으시고 애기에대한 애정이 높으셔서 애기를 예뻐하는 모습이 보여 더 안심하게 맡길수있던거 같아요^^ 9시까지 오시는거지만 항상 10분전에 오셔고 준비하시고 아기 케어를 해주시니 더 감사했습니다ㅎㅎ​도우미를 쓰기까지 고민이 많았는데 써보니 너무 편했고 제대로 못자던 잠을 도우미님 오시면 2시 3시까지 푹 질수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이제 끝나가니 아쉽기만하네요ㅠㅠ 나중에 둘째를 낳게 된다면 이분과 또 함께하고싶어요! ​부천에서 산후도우미고민하고 계신분들 계시다면 부천이레아이맘 추천해요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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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효진

164일전 | 23.11.14 | 조회 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최고에요~!!

이번에 둘째 출산하면서 이용하게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를 남겨볼까해요! ​1. 업체선택이유 산후도우미 알아보던중 후기가 제일 많기도 했고 관리사님 수도 많아서 중간에 이벤트 생기거나 했을때 대처라는지 등등 좀더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 지는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어요~ ​2. 산후도우미 선생님  <출근>  이레아이맘이 현재는 코로나땜에 교육이 힘들어 프리미엄 산후도우미 분밖에 안계시다고 해서 프리미엄 관리사 선생님께서 오셨는데 말처럼 정말 베테랑이세요. 우선 저는 둘째아기에 연년생이기 때문에 첫째도 케어해야되는 상황이었어요. 주변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니 관리사님이 .쉬는시간없이 8시-5시로 해서 가시는 분들도 많다고 했으나 저는 첫째 하원후 (4시) 아기랑 놀아주고 오다보면 5시가 넘는 상황이었고. 모유수유까지 하고 있다보니 남편이 퇴근하고 오는 시간까지 텀이 길지않길 원했어요. 그래서 애초에 9시에서 6시까지 출퇴근시간 변동없이 지켜주실 분으로 요청했는데 오히려 관리사님이 첫째가 있으니 남편출근 후 아침에 힘들걸 알고 8시부터 오셨어요. 제가 일찍 퇴근 못시켜 드린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괜찮다며.. 늦어도 8시 30분 안에는 오셔서 항상 해주셨답니다​<음식>  음식은 선생님의 최대장점이라 할수 있어요 저는 요리를 잘 못하는데 정말 냉장고에 있는 몇없는 재료로 몇가지를 뚝딱 뚝딱 해주세요. 같은재료로 다른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능력. 손도 어찌나 빠르신지 제가 첫째 등원시키고 오는 30분사이에 밥상을 뚝딱 차려놔주세요. 또 원하거나 먹고싶은 음식 말씀드리면 재료만 사다놓음 바로바로 만들어주시고 특히나 감동이었던건 같은음식을 해도 저희가 먹을거(약간매운버전)와 첫째아기가 먹을수있도록 안매운버전 이렇게 2가지를 항상 만들어주셨고, 남편 퇴근하고오면 먹으라고 저녁을 항상 거하게 차려놓고 가주셨어요! 심지어 주말에 먹을음식까지 넉넉하게 차려주고 가신덕분에 배달음식 좋아하던 남편이 선생님 계시는동안 배달음식을 한번 안시켜 먹었네요!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는데 사진으로 남긴건 몇개못찍었네오..​​​<아기케어> 아기케어도 최고십니다. 특히나 아기를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졌어요. 항상 사랑하는 xx(아기이름) 불러주면서 예쁘다 잘생겼다 해주시고 아기가 지금은 잘 못봐도 귀는 열려있잖아요! 계속 노래틀어놓고 불러주시고 정말 찐마음으로 사랑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덕분에 첫째 등하원하고 놀이터도 갔다오고 제 볼일도 보러다니고 믿고 맡길 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외>제가 모유수유를 하는 바람에 둘찌 수유중일때 첫째가 질투가 심하고 떼를 쓸때가 많은데 선생님이 계실때 모유수유중엔 첫째랑도 정말 잘 놀아주시고 해서 편하게 수유를 할수 있었답니다. 또 밥도 챙겨주시고 등원할땐 첫째신발은 꼭 선생님이 신겨주셨어요! 그래서 첫째도 선생님을 너무너무 좋아했구요. 정말 친엄마처럼 해주셨어요. ​​<산모케어> 첫날부터 찜질팩 가져오셔서 찜질팩 해주시고 낮잠도 푹잘수있게 해주시고 중간중간 어깨 다리 안마도 해주시고.. 받는게 죄송할정도로 잘 챙겨주셨답니다.​​4주동안 이용했는데 첨엔 집에 낯선사람이 오는게 좀 그래서 하다가 아니다 싶거나 내가 할만할것 같음 중간에라도 취소해야겠단 마음을 먹고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그런생각을 왜했을까요?? 정말 경제적 여유만 된다면 몇주 더 이용하고 싶을정도로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4주였어요. 중간중간 제가 불편사항이 있어서 말씀드리면 바로 시정해주셨어요 너무 후다닥 지나가버린 4주가 아쉽네요 ㅠㅜㅠ그만큼 관리사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아기도 4주동안 많이 성장하고! 덕분에 첫째케어도 잘한것 같아 감사드려요~​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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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윤

164일전 | 23.11.14 | 조회 6

이레아이맘 강추후기!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찐 후기에요​일단 저는 초산맘이라 모르는게 많았고 이른둥이 맘이라 특별히 더 신경쓰여서 업체 고를때 여러군데 전화하고업체 선정했어요~~​이레아이맘으로 정한 이유는 매뉴얼이 딱 정해져있어서 거기에 맞춰서 해주신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아이가 이른둥이라 케어 가능한 분으로 모셔달라고 요청드렸어요^^(전화 상담은 업체들 다 대체적으로 친절했어요)​오신 관리사님은 경력이 오래되신 분으로 베테랑 이셨어요!!프리미엄 이모님 이셨어요!제가 업체에 말씀 드릴때 이른둥이 케어 가능하신 분이시면서 고집이 쎄지 않은 분인지 여쭤봤어요~(경력이 오래 되시면 고집이나 본인 스타일대로 하실려는 게 강하시다보니 이른둥이라 걱정이 많이 되서요)​그런데 오시자마자 주의사항이랑 몇가지 말씀드렸는데하시는 말씀이 저희는 산모님 맞춤으로 하신다고 하더라구요~~그 말씀을 듣고는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출근도 늘 15분이나 20분 전에 오셔서 옷 환복 하시고 바로 일 시작하셨어요.​관리사님이 진심으로 아기를 사랑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정말 무엇보다 아기를 친손주처럼 봐주셨어요~~너무너무 예뻐해주시고 항상 사랑으로 보듬어 주셨어요그리고 항상 산모님 얼른 들어가서 쉬시라고 늘 그러셨어요^^​말씀 따로 안드려도 빨래통에 아기빨래나 어른빨래가 쌓여있으면 빨래 해야하죠?라고 여쭤보곤 출근 하시자마자 빨래부터 먼저 돌려주시고 청소도 해주셨어요~~​그리고 원하는 요리는 재료만 준비해주면 해주신다고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다 해주셨어요!!아기만 잠 자면 뭐든 다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던 좋은 분이에요~~~​그래서 요리도 정말 많이 해주셨답니다손맛이 좋으셔서 다 맛있게 먹었어요!!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메인요리들부터 마른반찬들 찌개까지 잘 해주셨어요~​늘 퇴근하실때 음식물쓰레기나 재활용이나 쓰레기봉투까지 가져가서 버려주셨고 깔끔하신 분이라 더 좋았던거 같아요^^​멀미도 심하신데 멀미약 드시면서 아기 병원 외래진료까지 같이 동행해 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3주동안 이모님과 함께여서 든든했고 초산맘이라 잘 모르는 것들도 이모님께 배우고 여쭤보고 했던거 같아요~베테랑 이모님 이시지만 진심으로 아기를 사랑해주시는 분이라 더 믿고 맡기고 쉴 수 있음에 감사했어요!!!​좋은 분과 함께라 시간도 잘 가고 이모님이랑 수다도 많이 떨고 의지했던거 같아요~~​ㅇㅇㅅ관리사님 진심으로 감사했어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잊지못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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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향희

164일전 | 23.11.14 | 조회 7

이레아이맘 (내가 좋아서 쓰는 후기)

자연분만하다 응급제왕을 해서 몸이 좋지 않아서  조리원 끝나고 3주 신청했어요!업체가 너무 많아서 고민하다가 평이 제일 좋고 관리사님 수가 많다고 들어서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답니다.3주가 너무 좋아 연장까지 고민 했었어요 3주 동안 좋았던 점을 나열해보고자 해요!​1. 아이를 진심으로 대해주신다저는 이 부분이 제일 중요했는데 아이에게 예쁜 말 예쁜 목소리로 대해주시고 자식처럼 생각해주시는 게 느껴졌어요~첫날 낯가려서 아기가 칭얼댔는데 익숙해져인지 관리사님을 잘 따르더라구요^^​2. 산모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주신다집에 오자마자 아기가 알았는지 밤에 이유없이 울고 그래서 제가 거의 잠을 못 잔 상태였어요. 출근 하시자마자 아기 볼테니 들어가서 빨리 쉬라고 하시고 최대한 제가 쉴 수 있게 집안일이며 아기 목욕, 케어를 해주셨어요. 덕분에 못잔 잠 다 잤어요​3.산모의 의견을 먼저 물어봐주신다초반에 빨래 횟수부터 헹굼을 얼마나 할 지 까지 어떤 음식 좋아하는지 디테일하게 물어봐주셨어요~​4. 모유수유 식단 위주로 차려주신다모유수유를 하기 때문에 특별히 피해야 할 음식을 알려주시고 모유에 좋은 음식들로 차려주셨어요~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지만 제가 정신없이 육아하느라 아침 못먹으면 오자마자 간단히 아침도 차려주시고 저녁까지 차려주시고 갈 때가 많았어요~​5. 아이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조언해주신다아이가 모로반사가 심해서 잠을 깊이 못자는 것을 보고 마미쿨쿨 이불하면 잘잔다고 해서 당근해와서 재우니 아이가 너무 잘자더라구요 ㅎㅎ그 외에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주셔서 도움 되었답니다 ​이거 외에도 감사한 점이 많았답니다. 저희 아이가 아파서 병원을 정말 많이 갔는데 동행해주시고 짐도 다 들어주시고 밥 먹고 오라고 아이도 봐주셨어요. 같이 걱정도 해주시고 힘이 되었네요..덕분에 아이가 건강하게 잘 클 것 같네요!이레아이맘 김*순 관리사님 추천합니다!!^^아 참고로 프리미엄으로 했어요! 저랑 안맞으면 3주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경력있는 분으로 했는데 잘한 것 같아요~사진은 음식 사진 밖에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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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수

164일전 | 23.11.14 | 조회 6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저는 둘째맘이지만 첫째가 아직 손길이 많이 필요한 나이라 산후조리원을 일주일만 이용하고 이후 시어머니 찬스. 그리고 50일쯔음에 산후도우미를 이용하게 되었어요!워낙에 업체가 많아서 어떤 데를 이용해야하나 고민이 되었는데,이레아이맘에 좋은 후기가 많고 큰 업체 같아 선정하게 되었네요!!결과적으로는 대 만족입니다~~ ^^*​첫째도 어영부영 그냥 키웠었던 것 같은데, 관리사님이 신생아 케어에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저는 몸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애기랑 잘 놀아주지도 못했었는데 ㅠㅠ관리사님은 애기 터미타임도 시켜주시고 애기랑 대화도 너무 잘 해주셔서.. 대단하시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네요ㅠㅠ워낙에 전문가시라 아기 재우신 후에 청소도 설거지도 빨래개기도 후다닥 되어 있는 모습에 존경이.....ㅎㅎㅎㅎㅎㅎㅎ첫째도 너무 예뻐해주셔서, 애기가 할머니~할머니 하고 따르면서 재잘재잘 얘기도 잘 하더라고요. 등원도 엄마랑 안가고 할머니랑 가겠다고...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이용기간 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이레아이맘이 아무래도 큰 업체다 보니, 급하게 신청하게 되었음에도 좋은 관리사님과 좋은 인연 만들 수 있게 되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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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경

168일전 | 23.11.10 | 조회 8

이레아이맘 추천(옥길,범박)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내향적인 성격으로, 어떤일을 진행 후 후기를 남긴 적이 손에 꼽는 아니 거의 없는 10월에 출산한 산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기를 귀하게 여겨주시고, 사랑으로 케어해주시는 산후관리사 선생님을 만나 큰 도움을 받게 되어 선생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또 저처럼 관리사 선생님 신청에 관하여 고민하고 싶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맘스 홀릭에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적지 않은 나이에 출산을 하였고, 조리원에서는 산모회복에 비중을 많이 두기 때문에 퇴소 후에 아기를 케어하는데 있어서 서투르고, 혼자 당황하게 된다는 주변 지인의 조언을 듣고 관리사 선생님을 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천 보건소 사이트에서 순위 및 업체 관련 내용도 찾아보고, 네ㅇㅇ에서도 찾아보고, 맘스홀릭케어(이레아이맘 후기가 제일 많았음) 에서도 찾아보았고, 2~3군데 업체와 통화상담도 진행하였습니다.그리고 같은 해에 두달 간격으로 미리 출산한 2명의 친구들의 추천을 받아 최종적으로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진행할 때에 제가 요청드렸던 부분은 1순위가 아기케어(아기를 진심으로 좋아해주시는 분), 2순위 아기 관련 교육, 3순위 청결, 위생 이었습니다. 그리고 경험과 경력이 많으신 분이 오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제가 먼저 프리미엄 추가 비용(6,600원)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1. 아기케어 항상 10분전에 오셔서 아기 맞을 준비해주시고, 아기에게 항상 좋은말씀을 해주시며 엄마인 저보다 더 사랑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조리원에서 집으로 오면서 제가 아기의 체온조절을 잘 못해서 아기가 그렁그렁 콧물이 나고, 약간의 기침을 할 때에도, 걱정많은 저에게 당황하지 않게 테온조절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아기가 아프지 않게 혹은 불편하지 않게 막힌 코도 잘 뚫어주시고, 행여나 아기가 불편할까 저보다 더 아기를 위해주셨으며, 영유아검진, BCG접종도 동행해주시며, 아기가 최대한 맣은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품에 안아주시고 또 병원 마다의 수유실을 찾아주시며 아기가 조용한 곳에 편하게 머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주셨습니다. 또한 무읖이나 팔목이 아프실텐데도 불구하고, 항상 아기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서 편한 소파에서의 케어가 아닌, 거실 마우레서 케어해주셨습니다. 아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는 모습에 또 한번 감사했습니다.2. 아기관련 교육저는 조리원에서 신생아 목욕하는 방법?을 보여주시면서 교육해주셨지만. 한번 보고 전부를 기억할 수 없었고, 막상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가득했습니다. 근데 선생님께서 매일 목욕하는 방법을 여러차례 기억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셨습니다. 아기가 춥지 않도록, 아기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아기가 울지 않고 목욕 할 수 있도록 교육해주셨고, 실내온도 높이고 물온도 맞추고 신속하고 깨끗하게 아기 씻기는법도 알ㄹ주셨습니다. 평일에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주말에 남편과 목욕을 진행해보고, 그 다음 주에 제가 어설펐던 부분도 다시 배워보면서 어느정도 목욕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3. 청결, 위생 마스크는 항상 쓰고 계셨고, 계속 손소독제와 손씻기를 해주셨으며, 출근하시면 환복 후 새벽에 쓴 젖병씻기와 집 청소 등을 해주셨습니다. 부엌은 매일 새것 같았고, 온 집안이 정리정돈이 깔끔하도록 해주셨으며, 세탁물 또한 이쁘게 정리하여주셨습니다. 아기가 쓰는 침구류나 의류, 가제수건 등에는 더욱 더 청결하도록 위생에 신경써주셨습니다.4. 기타저는 2~3시간 텀으로 수유를 해야했기에 아침에 잠이 항상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선생님이 오시면, 부족한 잠을 채우러 방에 들어갔고, 선생님께서는 엉망인 집 상태를 아침에 깨끗하게 정리해 주시고, 일어나면 식사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새로운 반찬들과 음식을 만들어 주셨습니다.그리고 언제나 실뢰할수 있는 선생님이셨습니다. 막상 선생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주변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CCTV를 해야하나 생각했었지만. 선생님을 만나뵙고는 따로 성치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CCTV설치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신다고 말씀해주셨고, 밖에 있는 남편이나 혹은 제가 외출했을 때도 아기가 잘 있는지 불안하지 않도록, 오히려 있는것이 더 좋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만큼 이일에 대한 자부심과 아이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신 분이셨기에 저는 CCTV를 설치하지 않고도 마음편하게 방에 자러 들어가거나, 외출할 수 있었습니다.친손주처럼 사랑하는 마음과 책임감 및 사명감을 가지시고 도움을 주신 관리사 선생님과 좋은 관리사선생님을 배정해주신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와같이 이러한 고민으로 출산 앞두고 검색하고 계신 산모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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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수

168일전 | 23.11.10 | 조회 7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둘째맘이지만 첫째가 아직 손길이 많이 필요한 나이라 산후조리원을 일주일만 이용하고 이후 시어머니 찬스. 그리고 50일쯔음에  산후도우미를 이용하게 되었어요!워낙에 업체가 많아서 어떤 데를 이용해야하나 고민이 되었는데,이레아이맘에 좋은 후기가 많고 큰 업체 같아 선정하게 되었네요!!결과적으로는 대 만족입니다~~ ^^*첫째도 어영부영 그냥 키웠었던 것 같은데, 관리사님이 신생아 케어에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저는 몸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애기랑 잘 놀아주지도 못했었는데 ㅠㅠ관리사님은 애기 터미타임도 시켜주시고 애기랑 대화도 너무 잘 해주셔서.. 대단하시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네요ㅠㅠ워낙에 전문가시라 아기 재우신 후에 청소도 설거지도 빨래개기도 후다닥 되어 있는 모습에 존경이.....ㅎㅎㅎㅎㅎㅎㅎ첫째도 너무 예뻐해주셔서, 애기가 할머니~할머니 하고 따르면서 재잘재잘 얘기도 잘 하더라고요.  등원도 엄마랑 안가고 할머니랑 가겠다고...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이용기간 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이레아이맘이 아무래도 큰 업체다 보니, 급하게 신청하게 되었음에도 좋은 관리사님과 좋은 인연 만들 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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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아

169일전 | 23.11.09 | 조회 12

이레아이맘 2주 솔직이용후기!

임신사실 알고 산후도우미 업체 알아보다 후기가 좋아서 예약 후 이용하게 되었어요. 초산이라 모르는것 투성이라 경험 많은 관리사님으로 추천 부탁드려서 프리미엄등급으로 이용하게되었어요.​특별히 아기케어 잘하시는 분으로 요청드렸고. 오시기 전까지 별로인분이 오면 어쩌지 걱정 아닌 걱정을 했는데 좋은분으로 배정해주신다는 말씀 믿고 선택했어요. 결과적으로 저희집에 오신 관리사님 너무 마음에 들어서 후기남깁니다. 우선 출근시간 전에 최소 15분전 오셔서 준비해오신 근무복으로 환복하고 아기케어하실때는 마스크 꼭 착용하고 봐주고 계세요. 기본적인 청소며 아기빨래도 말씀드리지않아도 알아서 척척해주셔서 따로 제가 말씀드릴부분이 없었구요. 조리원에서 대략듣긴했지만 잘모르는것 투성이었는데 아기케어에 대해 궁금한점 여쭤보면 세세하게 알려주셨구요. 특히 수유텀 잡는데도 큰도움 주셨어요. 아기다루시는것도 능숙하셔서 홈캠달았지만 몇일뒤부턴 볼 필요도 없을 정도로 잘 케어해주시고 아기를 참 이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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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175일전 | 23.11.03 | 조회 8

[초산맘 산후조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노산/초산 건빵이 엄마예요. 조리원 퇴소 이후 친정집 도움을 받아 최대한 몸 추수린 후 산후도우미 여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여기저기 검색을 하면서 가족아닌 다른분과한 공간에 있어야 하는점 그리고 내 살림살이를 단점이 적랄히 드러날 수 있다는 염려와 걱정으로 여사님을 만나는 전날까지도 이용 여부를 고민했던 우당탕 초짜 아기 엄마 였답니다. ​처음 업체 선정 시에도 이레아이맘 담당자님께서 꼼꼼히 챙겨주셨구 서비스를 받는 기간 중에도 불편함이 없는지 먼저물어봐주셔서 산후조리를 고민하는 예비맘들께 이레아이맘은 추천드리고 싶어요. ​물론 저희 아가를 돌봐주신 구0희 관리사님 칭찬을 말할 것도 없었구요. 매일 아침 다정하게 저희 아가와 인사해주시고친정 엄마 만큼이나 저를 챙겨주셔서 아가와 저 모두 잘 적응할 수 있었어요. 하루하루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산후조리기간 중 저희 집에 일이 생겨 아가를 맡길 곳이 없던 막막한 상황 속에서 먼저 손내밀어 주신 관리사님 … 관리사님 덕분에 아버님과 즐겁게 마지막 인사 나눌 수 있어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저희 아가 좋은 추억 많이 남겨주셔서 사진 보면서 많이 기억날 듯 싶어요. ​너무나도 험학한 뉴스가 많이 나오는 요근래 저도 홈카메라를 설치해야 할지 고민했던 걱정많았던 산모였구 제 몸이 회복되지 않아 더욱 예민해던 산모였음에도 불구하고 3주간의 기간 동안 즐겁게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고 아직까지는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는구나 느꼈던 산후조리 기간였어요. ​산후조리 고민하는 예비엄마 분들께 산후도우미 서비스 적극 추천드리고 그 중에서도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그리고 구0희 선생님 적극 추천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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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175일전 | 23.11.03 | 조회 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말 추천합니다!!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신청 과정에서 요청사항으로 '좋은분 배정바란다'고 막연하고 추상적으로 답변했었는데 정말 말 그대로 좋은분 만나서 많은 도움 받고 이렇게 후기까지 남기게 되었네요:)조리원에서 나와서 친정집에서 산후도우미를 3주(15일) 신청하게 되었어요관리사님은 출근하시면 제일 먼저 밤새 아가의 특이사항이나 컨디션을 체크해주셨고빨래, 청소, 식사준비 등을 제가 수유하거나 낮잠자는 동안 뚝딱해놓으시더라구요음식솜씨도 좋으셔서 매번 식사, 간식때마다 깨끗하게 다 비웠어요ㅎㅎㅎ무엇보다 저는 직수를 간절히 원하지만 아가가 잘 물지 못해서 매번 유축해 먹이고 있었는데관리사님이 매번 제대로 자세잡고 아가랑 합이 맞을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덕분에 유축->유두보호기->직수 의 과정을 거쳐 지금은 직수에 성공했어요! (저 혼자했다면 지금 아직도 유축만 계속 하고 있었을거에요ㅠㅠ)매번 수유쿠션을 준비하고 자세잡고 수유하는 것도 혼자서는 절대 못 할 일이었는데관리사님이 자세를 잡아주셔서 지금은 수유쿠션없이 혼자서 수유준비하는 게 수월해졌어요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쪽잠이 간절했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틈틈이 낮잠도 잘 수 있어서 정말 살 것 같았어요서비스기간동안 예방접종(BCG, B형간염 2차)도 해야 했고, 탯줄 떨어진 배꼽에 상처가 오래가서 병원을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그 때마다 동행해주셔서 뚝딱거리는 초보맘이지만 무사히 지나갔어요남편이 출산휴가로 친정에 와서 함께 지내는 동안 출산한 아내를 위한 남편교육(?)도 시켜주시고 아가 낮잠자는동안 나가서 바람쐬고 올 수 있게 해주셔서 가을날씨 구경도 좀 할 수 있었어요초보인데다 친정집이다보니 신경이 많이 쓰이는 상황이었는데 정말 너무 만족스럽고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하길 정말 너무 잘했다고 생각해요산후도우미 신청하실 분이 있다면 참고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그럼 다들 육아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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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175일전 | 23.11.03 | 조회 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산후도우미 업체를 어디로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요​많은 검색 끝에 후기가 좋은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습니다!​초산이라 모르는 것도 걱정도 많은 상태라많이 배울 수 있는 경험 많으신 분을 원해서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요청했어요​우선 저희 아이를 손주같이 예뻐해주셔서 좋았고요리실력도 너무 좋으셨어요!저도 잊고 있었던 냉동고에 있는 재료를 찾아 사용해주셔서 냉장고 정리도 되었네요 +.+​그리고 출근하시면 매일 전날 저녁 아이상태 어땠는지도 물어봐주시고 조언도 해주시고 상황에 따라 궁금한거 질문드리면 답변도 잘해주셔서 도움 많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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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176일전 | 23.11.02 | 조회 8

산후도우미 선택에 고민이 되는 분들을 위하여

임신과 출산을 하고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상황에 오아시스 같은 산후관리사님을 만나 큰 도움이 되었기에 이렇게 맘스홀릭에 후기를 남깁니다. ​사실 저는 내향적인 성향으로 누군가가 집에 와서 도움을 주는 것에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그래서 첫째 둘째 때에도 산후도우미를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셋째다 보니 누군가에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산후관리사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산후도우미 업체를 선정할 때 꽤나 많은 검색과 저만의 기준을 두고 업체에 상담을 해보고 최종 이레아이맘을 선정하였습니다. 산후관리사님의 교육 및 관리가 잘 되는 업체인지, 저랑 맞지 않는 분을 만났을 때 바로 교체가 될 정도의 많은 수의 관리사님을 보유하고 있는 지 등의 기준을 두고 검색하고 상담하였습니다전국에 지사가 있고, 최대 인력을 보유하여 산후관리사님 교육 또한 체계적으로 되어 있기에 이레아이맘을 선택하였습니다.  후기를 보며 조금이라도 잘못된 후기가 있는 업체는 제외하였고, 후기가 많은 업체도 이벤트성일 수 있기 때문에 100% 신뢰하지는 않았으며 주변 지인들의 추천도 잘 기억하여 업체선정을 하였습니다.​프리미엄이 따로 구분되어 있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프리미엄 추가 비용(6600원)은 얼마 되지 않지만 관리사님께 직접드리는 비용으로 관리사님 스스로도 더욱 더 책임감을 갖고 일을 하실거라는 생각이 들어 따로 관리되어있는 업체를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산모들을 만나보시며 자신만의 케이스 관리가( 분유 or 모유, 초산 or 경산, 아파트 거주or 주택거주) 가능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프리미엄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작은일에도 에너지소모가 크기때문에 출산 후 예민할 수 있는 시기에 최대한의 변수를 줄여보고자 선택한 결과이기도 합니다​1.신생아케어​항상 10분전에 오셔서 아이 맞을 준비해주시고,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눠 주십니다.셋아이에 지쳐서 이쁜 아기를 봐도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아이 안고 모유먹이는게 저는 최선을 다했다 생각했는데 관리사님이 오신 후로는 참 나는 무미건조한 엄마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아이와 쉬지않고 대화하시고 노래 불러주십니다. 아이와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주제가, 아이에게 붙일 수 있는 수식어가 이렇게나 많은지 몰랐습니다. ​저희아기는 아이가 세시간에 한번씩 젖을 찾아요.하지만 그 중간중간 속역류가 있는 아이라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잠에서 깹니다. 그럴때 아이를 안아서 트림을 시켜주거나 등을 토닥여줘야하는데 팔목이 많이 아픕니다. 게다가 제가 안고있으면 어찌나 트림을 안하는지 ㅜㅜ 관리사님께서 아이가 불편해 보이면 바로 하시던일을 멈추시고 오십니다 아이를 안아서 트림을 시켜주면 바로 편안하게 또 잠이 듭니다. 역시 아이를 많이 안아보셔서 어떤 자세가 아이가 편안해 하는지 아시는 것 같았어요.저는 항상 왜 아이가 관리사님께만가면 트림을 잘하고 편안해보일까요? 라고 하면 모유먹는경우는 트림을 안하는경우가 많아요라고 말씀해주시는데 그한마디가 저에게는 큰위로가 되더라고요​ 매일 목욕을 시키실때도 엄마가 무거운 목욕물받아 욕조를 옮기기 어렵다고 욕실에서 목욕하는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실내온도 높이고 물온도 맞추고 신속하고 깨끗하게 아기씻기는법 알려주셨습니다 셋째임에도 처음 배우는 듯 열심히 배우고 또 관리사님 안계셔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처음 오셔서 아이를 보고 황달이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황달이 있는줄 알고 병원진료를 보았고, 첫째아이 감기에 옮아 신생아가 콧물이 날때도 당황하지않고 체온조절해주셔서 무사히 잘 지나갔습니다. 예방접종때도 동행해주시며 산모 팔목아프다고 계속 아기 안고 이동해주셨습니다2.산모케어​저는 태생이 그런지 수유중이라 그런지 계속 배가 고프고, 또 먹는것을 좋아하는 산모입니다 하지만 요리와 살림은 꽝인 누가 해준 밥이 제일 맛있는 그런 산모입니다 국과 반찬 1~2가지 매일 해주십니다. 첫째 ,둘째, 남편까지 저녁 먹을 수 있도록 반찬을 넉넉히 해주시고, 저녁에 밥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쌀 씻어서 준비해주시고 가십니다 . 어른요리와 매운거 먹지 못하는 아이들 요리를 나눠서해주셔서 하원하는 아이들과 남편이 한달간 든든하게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반찬이 남으면 저의 다음날 아침 반찬까지 되고요. 요리를 잘 못하신다고 하시는데 해주시는 요리마다 넘 맛있어서 저는 계속 어떻게 만드는지 여쭤봅니다 ㅎ 음식 만드는법, 순서, 재료에 대해 말씀해주시면서 잘 먹는 음식은 레시피까지 보내주셨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면 많이 준비한것도 없는데 무슨 사진을찍냐며 하셔서 저는 음식사진을 잘 못찍었네요 ~관리사님 계실때 외식비가 많이 줄어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아래사진은 제가 준비해주신 반찬으로 차려준 아이들 식단입니다아기가 젖을 잘 안빨고 젖이 부족한거 아닌가 걱정될때 돼지족으로 우린물이 좋다고 푹 끓여주셨습니다. 친정어머니께서 멀리서 끓여서 보내주신다는것을 관리사님께서 직접 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ㅜㅜ 산후관리사님 계실때 분유 보충 한번도 안하고 완모중입니다​첫째아이 아플때에는 같이 돌봐주시고 먹을 야채죽까지 끓여주셔서 첫째아이도 다정한 이모님을 잘 따릅니다​무엇보다 무한 신뢰할 수있는 관리사님이셨습니다. 대화하다보면 상대의 성격과 신념을 알 수있습니다. 저희집에는 cctv가 없습니다. 하지만 관리사님께는 편하게 아이를 맡기고 방에 들어가서 자고 외출도 했습니다. 관리사님께서는 cctv가 불편한게 아니라 무슨일이 생겨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가 되기에 있으면 더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이일에 대한 자부심과 아이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신 분이셨습니다​산모는 딸같고 아이들은 손주같아서 뭐라도 하나 챙겨주고 싶고 도움주고 싶으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집안일을 다하시고 아기가 자는 시간에 저는 앉아서 쉬시면서 하세요라고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일하러 왔는데 일을 해야한다며 싱크대, 냉장고, 아기방 책장, 베란다, 손때묻은 tv, 창문 부터 아기옷들 정리까지 하십니다 . ​아침에는 관리사님께서 출근하시면 엉망인 된 집상태를 보시며 엄마가 얼마나 고생하셨냐며 얼른 들어가서 푹쉬라고 해주시는 말이 넘 힘이 되었습니다~깨끗한 집과 맛있는 반찬으로 적응된 저희남편은​관리사님 이제 안오시면 어쩌냐고 걱정모드입니다. ​하지만 저는 자신있습니다 !!!관리사님께 배운 아기케어법, 집안청소로 하루를 깔끔하게 시작하는법, 정리정돈 하는법, 세탁물 이쁘게 정리하는법, 맛있게 반찬 하는법 등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저와 같은 많은 고민을 하며 검색하실 산모들분이 계시기에 도움이 될만할 사항을 적어봅니다 ​​1. 상담할때 요청사항을 물어봅니다. 요청사항에 원하는 점을 자세히 알려드리세요.많은 수의 관리사님을 보유하는 업체이기때문에 원하시는 분이 오실 확률이 높습니다. 저희의 요청사항은 관리사님께서도 확인하시고 오시기 때문에 맞지 않으면 배정된 관리사님이 거부하실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서로에게 잘 맞는 관리사님이 오실 확률이 높습니다.( ex. 요리를 잘하시는 분, 청소잘하시는 분, 정리정돈을 잘 하시는분, 종교, 반려견 유무, 모유수유할수있도록 도와주실수 있는 분, 아이 많이 안아주실수있는분, 첫애 등원 도와주실수있는 분 등 원하시는 부분을 상세히 적어주세요)​2. 관리사님께 원하시는 부분을 정확히 말씀하세요.산후관리사님께서는 저희를 도와주시러 오시기때문에 저희가 요청하면 최대한 도와주시려고 노력하십니다~ 하지만 산모가 표현을 잘 안하면 관리사님께서도 도와주시려는부분과 서로 안맞는 부분이 보일수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서로가 불편함 없이 지내기 위해서 원하는 부분을 더 적극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3. 기간은 최대한 길게산욕기는 6주입니다. 산욕기동안 산모가 몸조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정부지원금받을때에도 연장은 안되기때문에 최대한 기간은 길게 잡고 몸조리에 전념하면 좋을것같아요. 낮에 아기를 누가 봐준다는것만으로 정말 큰힘이 됩니다​4.휴게시간 보장과 식사제공집에서 휴게시간을 보장하면 아기를 케어하는일하면서 아기가 울면 관리사님께서 모른체 할 수 없기 때문에 5시 퇴근 하시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식사를 잘 챙겨드시도록 하였습니다 반찬과 밥 편하게 많이 드시도록 하였습니다​5.반찬 재료 주문고민 많이 안하셔됩니다. 저희에게는 쿠팡이 있으니깐요 ㅎㅎ 먹고싶은 재료 주문해두셔도 좋고, 관리사님께 여쭤봐서 잘하시는 요리재료 주문해도 좋습니다~아기케어로 장을 못봐도 괜찮습니다 기본적으로 있는 재료로 알아서 차려주십니다 저는 소고기 주문을 깜박했는데 냉장고에 있는 들깨가루를 넣어 미역국을 끓여주시더라고요 ~소고기 미역국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사랑과 사명감을 가지시고 도움을 주신 최*숙 관리사님과 좋은 관리사님 배정해주신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많은 고민으로 출산 앞두고 맘스홀릭에서 검색하며 많은 정보를 얻었기에 산모님들에게 도움을 주고싶어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두서없이 긴글이라 이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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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화

176일전 | 23.11.02 | 조회 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이요.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후기 에요.인터넷 후기와 입소문을 듣고 산후관리사님 신청하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좋으신 이미령 관리사님으로 되었어요. 첫째 둘째 모두 너무 이뻐해 주시고 음식도 잘하시면서 말하지 않아도 청소도 척척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방에 들어가서 한숨자며 쉴수있는 시간도 주시고 둘째를 맡겨놓고 첫째 등하원하며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도 보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어요.이미령 관리사님 너무 감사합니다.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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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미

176일전 | 23.11.02 | 조회 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남겨요 ^^

저는 초산모이고 육아에 대해 너무 무지한 상태여서 걱정이 많았어요.조리원 퇴소도 막막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산후관리사님 만나서 맘 편하게 산후조리 잘 할 수 있었어요.​조리원에서 집에 오는길이 막막하고 아기를 데리고 집에 가면 어떡하나 했는데,관리사님이 딱 계시니 아기 밥먹이는 것부터 씻기는 것까지 걱정이 하나도 없었어요 ㅎㅎ​지인분이 이레아이맘 업체 추천해주셔서 프리미엄 관리사님 서비스 이용했어요~​관리사님 오시면 새벽에 못 잔잠 충분히 잘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반찬들도 하나 같이 맛있었어요.그리고 엄청 부지런하시고 집안일도 꼼꼼하게 해주셨어요.​가장 중요한건 아기를 너무너무 이뻐해주셨어요.아기한테 항상 다정다감하게 대해주시고, 친정엄마보다도 믿음이 가고 정말 든든했어요!​관리사님께 너무 감사해요!![출처] 동작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 맘스홀릭 베이비 (32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모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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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연

176일전 | 23.11.02 | 조회 7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첫째 때는 산후도우미를 이용하지 않아서 둘째를 낳고 어디가 좋은지 몰라 검색하다가 여러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게 되어 세군데를 상담했었는데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이 그 중에서 상담도 잘해주시고 상담 후 문자로도 상담 내용을 정리해서 보내주셔서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동네 엄마들한테 물어보니 이레아이맘 이용하신 분들도 많고 후기도 좋아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0월 4일부터 3주간 이용했는데 전 첫째가 있고 둘째 모유수유라 아이케어 보다는 식사나 청소빨래 등 집안일에 집중해 주십사 부탁드렸어요.부지런하신 관리사님이 오셔서 젖병이나 그릇 나올 때마다 바로바로 씻고 정리해주시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반찬도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편히 쉴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첫째 하원이 빨라서 놀이터에서 1~2시간 놀다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 시대에 홈캠없이도 믿고 맡기고 나올만큼 잘 해 주셔서 첫째 케어도 잘 할 수 있었어요. 목욕도 꼼꼼히 시켜주시고 제가 씻길 땐 엄청 울던 아이고 관리사님이 목욕 시켜주면 세상 편안한 표정이 되어 좋아하더라구요~하루는 자느라 목욕시간을 놓쳐 그냥 저녁 때 제가 한다고 하니까 시키고 가신다며 정리까지 30분이나 더 계셔주셨어요~ㅠㅜ왜 4주를 신청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될만큼 잘 도와주신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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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리

176일전 | 23.11.02 | 조회 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맘스홀릭에서 후기도 많았고 같은 동네에 살던 친구도 예약했던 적이 있어서 고민 안하고 저도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전 추석에 조리원 퇴소해서 긴 연휴동안 남편과 둘이서 우당탕 육아를 하고 연휴가 끝난 후 드디어 산후도우미관리사님이 집으로 오셨답니다!! 구세주의 등장ㅋㅋㅋ​출근하시자마자 점심 차려주시고 애기에 대한 특징, 패턴 등 몇 가지 질문하셨어요!! 친정엄마다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맞춰주신다며 불편한 점 있으면 바로 얘기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애기만 잘 봐주시면 전 바랄게 없었지만 첫 날부터 애기케어, 식사준비, 청소까지 진짜 엄마처럼 꼼꼼하게 다 해주셨어요특히 우리 아기 예뻐하는게 느껴졌고 관리사님 있을 때 저는 무조건 쉬라며 맘 편하게 해주셨네요!!​​​​​우리 아기 하루 일과 꼼꼼하게 메모해주셨어요!!베이비타임 기록할 때 좋더라구요꼭 안겨서 자는 우뤠기때문에 쉬시지도 못하고 계속 안아주셔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어요ㅠㅠ목욕도 매일 깨끗하게 시켜주셨어요 저랑 남편이 할 때는 엄청 울었는데 관리사님이 해주실 땐 편안해보이더라구요(엄빠가 미안)산후도우미 업체 고민이시라면“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관리사님 성함은 따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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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176일전 | 23.11.02 | 조회 20

이레아이맘 완전 강추합니다!!^^

이틀동안의 유도분만 실패로 제왕절개한 복덩이엄마입니다 ^^저는 출산 후 조리원을 취소하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다른분들은 조리원 천국이라고 하던데(저는 성격상 조리원에 있으면 답답할것 같아 집으로 왔답니다!)저는 집이 편할것 같아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님을 모셨답니다!!처음에는 집에 누군가 온다는게 신경도쓰리고 모르는 사람이 아이를 봐주는게 걱정도 많이고...근데 괜한 걱정이었다고 말할정도로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시는분을 만나서 3주(15일) 동안 정말 맘 편히 지냈답니다식사도 잘 챙겨주시고 봇덩이도 도우미님이랑 잘맞았는지 항상 편하게 지냈답니다식사도 잘 챙겨주시고 복덩이도 도우미님이랑 잘맞는지 항상 편하게 있더라구요 ㅎㅎ오늘이 마지막 근무셨는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둘째 낳게되면 또 만나고싶어요ㅣ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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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경

189일전 | 23.10.20 | 조회 18

이레아이맘 몸과 마음이 감사했던 2주간의 행복한 시간을 마치며

안녕하세요:) 저는 부천 거주하고 있는 초산맘입니다.저는 연휴 앞두고 출산해서 추석명절 및 긴긴 연휴동안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10.4일에 퇴소후 10.5~10.19일까지2주동안 산후관리사님의 관리를 받았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말 너무!! 강추합니다ㅠㅠ♡이유는 5가지인데1. 맛있고 건강한 식사제가 정말 싱겁게 먹는편인데 산모 취향에 맞게 반찬을 만들어 주셨으며 사놓은 야채등 없었는데 그걸로 뚝딱뚝딱 만들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2. 모유수유 자세 잡아주심신생아 시절까진 모유수유 해보자! 라고 마음을 먹었으나 아기가 빨다가 놓쳐 뿌엥하고 울면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제가 자세가 좋지않아 애기가 빨지 못 한다는걸 관리사님이 캐치하시고 올바른 자세를 잡아주셔 덕분에 직수 성공했습니다.3. 두려운 목욕시간 자세 및 방법 배움신생아 목욕이 엄빠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데 하나하나 빠르게 잘 알려주시고 자세도 잡아주셔 안 계시는 주말동안애기 잘 씻겨서 좋았고 목욕이 끝나면 어디 발진이 생긴곳은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해 주셔서 좋았습니다.4. 다정다감 하신 관리사님나긋한 목소리로 아침에 오시면 아가야~ 잘 있었니? 하루사이 더 쑥쑥 컸구나 너무 멋진 왕자님>_< 이러면서 아침인사 해주시고 중간중간에 자꾸 말 시키면서 놀아주시고 동화책도 읽어주셔서 정서발달에 도움이 많이 된 거 같아요5. 산모 마음 알아주심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남이 내집에 와서 계속 있는다는게 불편할 수 있는데 관리사님은 냉장고에서 물건 꺼내시기전, 양념사용, 비닐팩 사용등 먼저 행동으로 옮기시기전 꼭꼭 제게 먼저 묻고 하셔서아 사소한것도 상당히 배려해 주시고 신경써 주시는구나~ 싶었습니다.저는 상당히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뭐든 맘편히 쓰시라고 제게 묻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는데요ㅎㅎ!디테일하게 신경써 주시고 아직 출산 후 마음과 신체가 예전 같지 않은데 다 똑같다며 마음을 잘 알아주시고본인도 자녀 하나인데 그랬다며 본인 경험담등 알려주셔서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ㅜ_ㅜ마지막날 인사하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오던지 꾹 참고 그동안 감사하다고 인사드렸는데문 닫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친정엄마보다 더 신경써주셔서 진짜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이번 2주는 정부지원을 받아서 관리사님의 도움을 받았지만 추가적으로 내돈내산으로 이후에 연장할 계획입니다!바로 하고 싶었으나 역시 인기가 많으신분이라 바로 다음주 월요일부터 예약이 잡혔다고 하시더라구용^ ^지금 어느 업체로 해야하나 고민중인 산모님들이 계신다면 꼭! 이레아이맘에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ps 참고로  대표님 친절하게 하나하나 상담해주시고 제 시간에 맞춰서 상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얼굴을 뵌적이 없으나 목소리 너무 나긋나긋 친절하세요 믿음+신뢰 팍팍!!! 이었어용첨부이미지는 왜 하나밖에 안 올라가는지ㅎㅎㅎ 추가 사진이 궁금하시다면 네*버 카페에도 올릴테니 자세한 사진도 보러 오세용 이상 감사했던 2주간의 후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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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189일전 | 23.10.20 | 조회 1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요즘 산후도우미 이슈도 많고, 주변에서 생각보다 불편했거나 불만족스러웠다는 후기를 자주 들어서 망설이다가 조리원에서 급하게 업체를 알아봤어요. 믿을 만한 업체 몇군데 검색하다가 만족스럽다는 후기가 많고, 평가 점수도 높았던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전화로 상담을 먼저 진행했고, 저는 남편이랑 사실 추가금을 내더라도 경력 많으신 관리사님을 모시고 싶었는데 상담해주시면서 모든 관리사분들이 다 만족스러우실 만큼 프로라고 자신 있게 말씀하셔서 더욱 신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사전에 관리사분께 원하는 요청사항을 물어보셨는데 저는 집안일이나 저보다 아기에 대해서 잘 알려주실 수 있고 꼼꼼하게 돌봐주실 수 있는 분으로 부탁드렸습니다. 조리원 퇴소 후 관리사님과 간단히 먼저 사전 통화 후, 관리사님과 만났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부모에게 아기 관련해서 목욕, 수유, 배설 등 다양한 부분을 알려주시면서 돌봐주셨어요. 매주 성장할 때마다 폭풍 질문에 답변도 잘 해주시고 아기에게 맞게 잘 케어해주셨어요. 무엇보다 저희 아기를 너무너무 예뻐해 주시는 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아기가 조리원 퇴소 후 딱 3kg라 저희도 조심스럽고 어려웠는데 역시 경력이 느껴지는 보살핌이어서 아기 봐주시는 동안 진짜 맘 편히 제 몸조리를 잘할 수 있었어요. 말씀드리지 않아도 제 스타일대로 집안, 빨래 등 정리해주시고 반찬도 있는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 무에서 유를 창조해주신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처음 말씀드렸던 사항들 잘 지켜주셨고, 편히 쉬시는 시간도 없이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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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진

191일전 | 23.10.18 | 조회 11

부천 이레아이맘 무조건 추천입니다 ^^

안녕하세요!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저는 10일 2주로 신청을 했고 내일이면 벌써 마지막날이에요ㅠㅠㅠ 이제 어떻게 지내야될지​처음에 산후도우미 업체를 골라야 되는데 업체가 너무 많아서 고민고민하다가 상담 통해서 더 친절하고 또 후기가 가장 좋았던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일단 제 요청사항은 아이 케어에 능숙하신 분 친절하신 분 위생적이신 분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천 산후도우미 업체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던 가장 큰 이유가 제가 강아지를 키우는데 상담 때 강아지를 키우냐고 먼저 여쭤봐주신 유일한 업체였습니다 강아지를 키워보셨거나 좋아하는시는 분이여야된다 강조해서 부탁드렸습니다​제가 초산이라 아이 케어도 당연히 못하지만ㅋㅋ 살림도 막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주방이랑 냉장고가 좀 어스선 했는데 첫날부터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고 아이케어는 말할것도 없이 너무 잘해주셨어요​아기가 깨어있으면 잘 놀게 해주시고 잘 때는 또 잘 자게해 주시고 수유 텀도 3시간으로 맞춰주시고 제가 질문하면 딱딱 알려주시고 또 가장 중요한건 너무너무 애기를 이뻐해주셨어요그리고 강아지도 이뻐해주시고 착하다고 맨날 칭찬해주시고 정말 이모님 없었으면 어쩔 뻔했을까 싶어요ㅠ이모님이 목욕시켜주시는데 노곤노곤 기분 좋아하더라고요 ᄒᄒ 목욕 팁도 많이 알려주시고 첫 목욕이 중요하다며 놀래지 않게 엄청 천천히 근데 신속하게 해주시는 게 느껴졌어요!!​정말 빠르게 지나간 10일인 것 같아요 중간에 추석이 껴서 조금 힘들었지만 이모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또 많이 쉴 수 있었습니다​부천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하고 계시면 이레아이맘 꼭 상담받아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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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은

198일전 | 23.10.11 | 조회 9

산후도우미 무조건 추천합니다 ^^

산후도우미 업체 선정할 때 맘스홀릭베이비에서 많은 후기 보고 결정했던지라 저도 글 올려봅니다 ㅎㅎ전 이레아이맘 이용했구요, 3주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빨리 지나가버렸네요.. 처음에는 집에 낯선 사람이 오는게 마음에 걸리고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던거 같아요. 매일 9시 전에 오시고 종료시간에 딱 맞춰서 가신적이 없으세요. 제가 결벽증에 가까울 정도로 평소에 열심히 청소하는 편인데 말 안해도 깨끗하게 매번 청소&정리해주시고, 당연히 아기도 너무 이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덕분에 계시는 동안은 맡겨두고 편하게 낮잠도 잘 수 있었어요. 병원갈일 있으면 같이 동행해주시고 아기도 잘 케어해주시구요. 결국 전 사비로 추가 연장 고려중입니다 ㅎㅎ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중이신 분들께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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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203일전 | 23.10.06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24개월 첫째와 50일 둘째를 키우는 경산모입니다.첫째때 만났던 이모님을 꼭 다시 만나고싶어서 몇번을 요청했고 기쁘게도 이모님을 다시 만날수있었습니다.역시 이모님이란 소리가 날만큼 이모님은 너무도 편하고 정성으로 조리를 해주시며 아이도 케어해주셨고 무엇보다 첫째가 갑작스럽게 다치게되어 집에서 있게되었는데 이모님은 첫째케어도 둘째케어도 너무도 정성으로 해주셨고 그덕에 첫째병원을 가야할때도 믿고 둘째를 맡길수있었습니다. 이모님은 케어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저와 아이를 케어해주셨고 그덕에 4주간의 기간동안 정말 편하게 조리할수있었습니다.만일 정말 혹시라도 셋째가 생긴다면 그때도 꼭 다시 이모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레아이맘 덕에 좋은 이모님을 만나 첫째도 둘째도 너무나도 편하게 조리할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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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인

203일전 | 23.10.06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 후기입니다~(강아지 키우시는분들에게도 추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3주 이용한 후기입니다~​저희집은 중형견 웰시코기 18kg을 키우고있는데, 털빠짐도 심하고 덩치도있는데 짖음 좀 심한 개이다보니처음에는 산후도우미를 쓰기가 어려울거같아서 포기했었어요.​그런데, 주변 지인들이나 친구들이 산후도우미는 꼭 이용해야된다고 하고 저도 조리원 퇴소해서 애기랑 덩그러니 둘만 남으면 너무 두려울거같아서 강아지 좋아하시는 도우미 분으로 배정해달라고 여러 업체에 전화 했었는데요~​다른업체들은 최대한 개를 좋아하는 관리사님으로 배정해보겠지만, 사정에 따라 배정이 안될 수도 있고 그때는 환불처리해주겠다고 해서 불확실했고, 아무래도 큰개가 있으면 좀 부담스러워하시더라구요.그런데, 이레아이맘은 처음 전화했을때부터 다른업체에서는 묻지않았던 견종, 몸무게 등 개에 대한 정보도 체크해주시고 제가 짖음이 심하다고 미리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개가 짖는건 당연하다. 괜찮은 관리사님으로 배정 될 것이니 너무 걱정말라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바로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고 예약하게됐네요.​우선 저는 프리미엄으로 추가금을 내고 이용했는데요.​배정된 관리사님이 첫날부터 요리부터 아기케어까지 알아서 다 해주셔서 너무 편했어요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하면서 봐주셨고, 강아지가 계속 짖으면서 따라다니고 귀찮게하는데도 강아지한테도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기케어도 꼼꼼히해주시고 목욕방법도 조리원에서 배워왓지만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3주동안 정말 많은 요리를 해주셨는데, 사진으로 많이 남겨놓지 않아서 별로 없네요.아침도 간단하게 차려주시고, 점심은 가짓수도 엄청 많이 만들어주셔서 집게로 뷔페식으로 덜어먹었어요 ㅋㅋ퇴근전 간식도 챙겨주시고, 저녁에 데워만 먹을수있도록 차려놓고 가주셔서 남편 퇴근후에 편하게 밥먹을 수 있었어요.​손이 엄청 빠르셔서 음식도 여러가지를 뚝딱뚝딱 만드시고 재료가없으면,, 따로 조금씩 가져오셔서 만들어주시기도하셨어요^^..ㅋㅋ ​아무튼 3주동안 아기랑 요리 빨리 전부 다 잘 봐주셔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갓는지 모르겠어요~이제 관리사님 없이 해내야되서 부담감이 있지만, 잘 해보려고 합니다.저도 여기서 이레아이맘 후기보고 이용하게 되었지만, 실제로 이용해보니 정말 친절하고 무사히 3주가 지나가서 저또한 추천 후기를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특히 저처럼 크고 짖음이 심한 개때문에 산후도우미 이용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면 추천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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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203일전 | 23.10.06 | 조회 1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안녕하세요~!9월 초 출산한 산모입니다~^^출산을 앞두고 산후도우미분을 어떻게 알아봐야하나 막막하던 차에재작년에 출산한 친구에게 물어보니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서비스를 받았는데참 좋았다고 만족한다며 추천해주었어요!!그래서 고민 없이 바로 이레아이맘에 연락을 드렸어요~!^^​저는 첫아이가 5살이라 등하원도 같이 요청드렸습니다​조리원 열흘 있다가 나와서 바로 서비스가 시작되었는데요저희 아이를 손주처럼 예뻐해주시는 참 좋은 관리사분이 오셨어요찐으로 아이를 예뻐하는게 보이고 아이 수유, 목욕, 태열관리도 잘 해주시고집안청소며 식사준비도 알아서 척척 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있었답니다.그리고 첫아이 등하원과 사이사이 같이 놀아주시기도 하셨습니다.어제는 영유아검진과 예방접종때문에 병원에 가야했는데같이 가주시고 계속 아이 안고계셨어서.. 넘넘 감사해요​중간에 추석연휴가 길어서 2주만 썼지만 3주로 할껄하고 후회도 약간 있네요^^;남** 관리사님 지난 2주동안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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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203일전 | 23.10.06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력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8월말쯤 출산한 40일차 아들맘입니다~~!저처럼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하시는분들많으실것같아서 도움이될까해서 공유합니다ㅎㅎㅎ​저는 선택장애가 굉장히 심하고걱정이 많은편이라서 출산 일주일전까지 산후도우미업체 못구했었습니다.....그러다 후기도 많고 지인이 강력추천한이레아이맘으로 고르게 되었습니다ㅎㅎㅎㅎㅎ​굉장히 까다로운 조건으로 관리사님 요청드렸음에도 너무 좋은분으로 보내주셔서3주동안 몸도 마음도 편하게 조리했어요ㅎㅎㅎ​음식도 말할것도 없고아기도 너무 잘 봐주시고...ㅠㅠ중간에 병원갈일이 2번이나있었는데동행해주셔서 초보맘인데도 너무 마음편하게 잘 다녀올수 있었어요...ㅠㅠ그리고 이것저것 육아방법같은거 너무 잘 알려주셔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랑 남편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됬어요ㅠㅠ그리고 특히 2주할지 3주할지 엄청 고민하실것같은데 (저도 그랬거든요.....)중간에 취소하더라도 무조건 3주하세요ㅠㅠ꼭이요!!!!!!!!!!!!!!!!!!!!!!!저도 안맞으면 취소하지 하는마음으로 일단 3주했는데ㅋㅋㅋ취소는무슨ㅠㅠ더 늘리고싶은 마음이에요...백영옥 관리사님ㅠㅠ너무 감사합니다♡♡♡♡​2~3년안에 둘째계획있는데 무조건 재이용할 예정이고 주변에도마구마구 홍보중이에요ㅋㅋㅋㅋㅋㅋ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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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진

213일전 | 23.09.26 | 조회 17

다른 산모님들에게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출산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썼던 부분이산후조리원 퇴소 후, 산후도우미 선생님들 모시는거였는데요폭풍 검색하면서 맘스홀릭 도움 받아다른분들도 도움되실까해서 후기 남겨요산후도우미 업체는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이유는, 좋은 후기도 많았고후기 내용들 보니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잘 케어해주시는거같아서 선택했습니다!그리고 프리미엄 추가금 내고,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케어 받았어요​​둘째맘이지만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오시는건 처음이라서처음엔 좀 어색했는데제일 중요한 신생아 케어를 꼼꼼히 잘 해주셔서 좋았어요아기가 조리원 퇴소하고 코딱지가 많이 생겨서 그렁그렁 소리때문에소아과를 다녔었는데 갈때마다 동행해주시고아기 건강 관리를 저보다 더 신경써주셔서 이모님 계시는 동안에 많은 의지가 됐어요신생아 졸업도 전에 항생제를 먹어야 했는데항생제를 먹으면 아기들이 설사를 자주 하게 되어서 엉덩이 발진도 생겼었거든요이모님 계실때는 엉덩이도 잘 봐주셔서 발진이 더 심해지지 않았어요~이모님 오셔서 아기 텀을 잡아주셔서신생아지만 먹는 텀이 금방 잡히니 케어 하기에도 너무 편하더라구요!저 혼자 아기 케어했으면 텀은 무슨 시도때도없이 분유 타고 젖 물리고 좀비처럼 지냈을거에요 ㅠㅠ둘째지만 기억 안나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이모님의 기적...신생아가 3시간씩 푹 자는걸 보고 이모님의 기적을 느꼈어요​그리고산모 케어는 워낙 집에서 밥을 안해먹는 스타일이라서반찬재료도 부족했는데없는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뚝딱뚝딱 반찬 만들어주셔서매 끼니를 잘 챙겨먹었어요!이제 이모님 안오실 생각하니 밥을 어떻게 챙겨먹어야할지 걱정이 앞서네요....ㅠㅠㅠㅠㅠㅠ낮잠도 너무 그리울거에요....​​​상담해주시는분도 중간중간 관리 잘 받고있냐고 연락주시고전반적으로 잘 운영되고있는 산후도우미 업체인것같아요!다른 산모님들에게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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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아

217일전 | 23.09.22 | 조회 1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에요! (부천)

친 언니가 이미 2번의 출산을 경험해서 많은 조언을 해줘요. 도우미로 고민하고 있을때도 본인은 두 아이 다 이레아이맘에서 이용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며 강추 해주어 고민없이 선택!!​일단 상담 실장님부터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고기본적으로 제가 원하는 항목들을 말씀드렸어요. ​많지는 않았고 비종교인(종교인이더라도 나에게 종교 언급 하지 않기), 말이 너무 많지 않은 분, 2년 이상의 경력, 모유 수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저는 친정에서 조리하는 기간동안 도우미 서비스 이용예정이었기에 집안일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어요. 각자 이건 꼭 지켜주셨음 한다! 하는 기준을 확실히 세우고 의뢰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하여 배정된 5년이상의 경력자 윤정순 이모님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딱 제가 요청한 그대로였어요~^^​첫번째!일단 가장 좋은건 뭘 하셔도 제 의중을 먼저 묻고 행동해주셔서 좋았어요.가끔 도우미 후기에보면 모유직수 중인데 애기 재우려고 동의도 구하지 않고 산모가 자고있을때 분유를 준다던가분유가 좋다며 분유라이팅을 한다던가ㅋㅋㅋ 별일이 다있더라구요. ​그런거 하나없이 제 의견을 물어가며 조심스럽게 행동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두번째! 집안일은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만 정말 부지런하세요. 애기 케어하는 중간중간 정말 쉬지 않으셔요. 청소기 물걸레 매일 해주시고 틈틈이 아기빨래 성인빨래 돌리거 널고 개고 반찬하시고!!!​세번째!사실 이게 가장 중요하고 좋았어요. 아가 너무 예뻐하시고 잘 놀아주신거요. 첨엔 이모님 오셔도 거의 못쉬고 같이 아이 봤는데진심으로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믿고 맡길수 있겠다 확신이 들어서 그 이후부터 저도 정말 맘편히 쉬었어요. 이모님 오시는 순간 아가 드리고 전 가서 떡실신 ㅋㅋㅋ 밤새 못잔 잠 보충하고 나와서 저녁 육아 더 집중할 수 있었어요. 아이가 자면 편하실텐데아이가 낮잠을 너무 자려고해서 낮에 좀 많이 놀아 주세요 하니까 계속 깨워서 정말 재밌게 잘 놀아주시는 모습에 안심하고 저는 더 잘 쉬었고요. 아이랑 놀아주는 법도 많이 배웠어요. ​네번째!산모케어에요. 아가가 좀 우량한 편이라 벌써 무거운데산모 손목 나간다고 트름도 꼭 이모님이 시키셨어요. 식사 준비하고 계실때 제가 트름시켜야지 생각하거 있는데 정신 차려보면 어느새 옆에 호다닥 와계셔요. 트름시킬테니 아가 주라거 ㅎㅎ덕분에 아직은 손목 지키고 있네요 ㅜㅜ​음식도 잘하셔서 맛있게 잘 먹었고요. 친정엄마 살림이라 뭐가 있는지 잘 모르는데 알아서 냉장고에서 착착 찾으셔서 뚝딱 만들어주셨어요. 계란찜도 너무 맛있어서 맨날 해달라하거 결국 레시피도 배웠다능 ㅎㅎ​만족스러운 이레아이맘 부천 지사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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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진

217일전 | 23.09.22 | 조회 1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요~

조리원 나와서 맞닥뜨리게 되는 육아가 헬지옥이라고 왜 아무도 말을 안해준걸까요 ㅋㅋ안그런 분들도 많겠지만 전 진짜 조리원 나오자 마자 완전 180로 변신한 울보 덕분에 조리원 졸업 첫날 육아지옥에 입성했어요 신생아실에서 그렇게 천사같이 예쁘게 잠만자고 울지던 않던 순둥이가 집에오자마자 어쩜 그렇게 쎄게 울어제끼던지 ㅋㅋㅋ 조리원 퇴소가 금요일이었기 때문에 도우미 이모님이 오시기 전 금토일은 정말 거의 잠도 못자고 남편이랑 애기붙잡고 씨름하느라 폐인이 따로 없었어요 ​그러다 월요일 아침 8시 50분에 이모님이 쨔쟌! 하고 등장하셔서 오시자마자 빛의 속도로 아기 받아드셔서 금세 재우더니 막 휙휙휙 밥을 차려주시고 척척척 정리정돈과 청소를 하시는걸 보고 와 진짜 전문가는 다르다고 느꼈어요 ​이모님 오시고 나서야 3일만에 제대로된 식사를 하고 제대로 숙면을 취하고 나니 그제야 살것 같더라구요 진짜 이모님 없는 초보육아는 상상불가 !!!!! 3주가 정말 짧게 느껴지게 빨리 지나갔는데 그 힘들었던 3주동안 정말 이모님이 계셔서 버텼어요 우리아가 너무 이뻐해주시고 세심하게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늘 반짝반짝 하게 집청소 해주시고 맛있는 밥 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저는 추가금 내고 베테랑 이모님 (프리미엄)을 선택한건데 추가금 진짜 한~~~나도 안아까웠고 오히려 더 못드려서 죄송할 정도랄까 ㅋㅋ  저는  부천 산후도우미로 유명한 이레아이맘에 예약을 했어요 원래다른업체에 예약을 하려고 연락을 했는데 상담이 좀 자세하지 않고 연락이 잘 안되서 고민을 하다 이레아이맘으로 변경한건데 첨부터 엄청 자세하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셔서 신뢰가 가더라구요 서비스 이용이 다 끝나보니 제 선택이 엄청 잘 되었던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홍ㄴㅅ 관리사님 정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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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217일전 | 23.09.22 | 조회 13

꼭 필요한 산후도우미 서비스!!!

안녕하세요. 8/22에 출산하여 조리원 퇴소 후 도우미 서비스 2주를 신청하여 받게 되었습니다.일요일 오전에 퇴소하였는데 집에 아기랑 돌아오니 뭐부터 해야할 지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ㅠㅠ월요일에 시작된 도우미 서비스로 정말 여러 명 살리셨습니다...ㅠㅠ사실 큰 기대 없었는데 베테랑 선생님은 정말 다르시더라구요어떻게 아기도 돌보시면서 음식도 해주시고 청소까지 해주시는거지...???그리고 첫날 오셔서 제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 지, 청소 스타일, 아이 돌보는 스타일을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그에 맞게 돌봐주셨습니다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식사도 뚝딱뚝딱 만드시고 대단해요..처음엔 낯선 사람을 두고 잠을 자도 되는걸까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서비스가 끝나가는 그런 생각 자체가 무색하게 너무 감사드립니다진심으로 아가 보는게 좋아서 이 일을 하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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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221일전 | 23.09.18 | 조회 1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조리원에서 퇴소할 때 초산이고 주변 지인 중에 아직 출산한 사람이 없어 아무 것도 모르겠고 막막했거든요ㅜ그런데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진짜진짜 큰 도움이 되었어요.​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항상 식사 정성껏 준비해주셔서 너무 잘 먹었구요아이도 너무 예뻐해주셔서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육아 관련 팁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진짜 도움이 됐어요!그리고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말씀이 많지 않은 분으로 부탁드렸는데, 그래서인지 편히 쉴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집안 살림도 다 깨끗이 정리해 주셔서 그런 것도 배울 수 있었네요ㅎㅎ​삼주 기간이 끝났을 때 너무 슬펐지만ㅜ 관리사님 덕분에 잘 쉬고, 육아 지식도 좀 생겨서 그래도 처음만큼 막막하진 않더라구요.저도 카페에서 추천 글 보고 이레아이맘으로 정했는데, 그럴만하네요ㅎㅎ 이레아이맘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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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지

224일전 | 23.09.15 | 조회 11

부천 쌍둥이 산후도우미 성명은쌤 강추해요!

부천에 사는 딸쌍둥이맘입니다 :)산후도우미 업체 정말 많이 알아본 것 같아요. 맘카페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후기 좋은 3군데 업체 선정했었는데 전화통화해보니 "이레아이맘"이 가장 신뢰가 가더라고요.​쌍둥이라 두 분을 할까 고민도 했지만 집이 넓은 편도 아니고 두 분이 오시면 더 분주할 것 같기도 했고 뉴스에도 좋지 않은 얘기들도 들려와서 베테랑 한 분에 연장하는 쪽으로 선택했어요. ​주변에서 이모님 오시면 방에서 자기도 하고 밖에서 급한 일도 보고 왔다고 해서 어떻게 아기를 맡기고 그럴 수 있나 생각했었는데 이모님 오시고 몇 일 동안 아기들 케어하시는거 보고 부족한 잠도 자고 급한 일도 얼른 보고 올 수 있었어요.​산후도우미 이모님들 장단점이 다 있어서 안맞는 부분들도 있다고 하던데 저는ㅎㅎ 아 헤어지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이모님이랑 잘 맞았어요.​식사도 때에 맞춰서 차려주셨는데 있는 재료 최대한 활용해서 정말 맛있게 정성껏 차려주셨어요. 이모가 해주신 고구마맛탕 잊지 못할거에요...대충이 아니라 정말 정성껏 음식 해주세요ㅠㅠ​음식도 맛있게 해주시고, 애들 케어도 잘해주시고, 수다코드도 정말 잘 맞아서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아기들 커가는 모습을 보며 함께 얘기 나누는데 정말 아기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일하시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면밀하게 아기들을 살펴봐주시고 케어해주셔서 옆에서 보며 많이 배웠어요. 홈캠 사뒀는데 킨 적 없습니다ㅎㅎ불편한 부분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얘기해야 서로 편하다 하셨는데 진심으로 불편한게 없었어요. 너무 잘해주셨어요 정말.​이모님과 더 오래, 함께하고 싶지만... 역시 베테랑 이모님은 또 바로 일을 나가시네요ㅎㅎ부천 이레아이맘 진짜 적극 추천해요!! ㅅㅁㅇ이모님도 너무 감사드려요ㅠㅠ진짜 보고싶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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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확신

226일전 | 23.09.13 | 조회 12

이레아이맘 무조건 추천 합니다 ^^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저는 둘째 아이 산후도우미도 이레아이맘에서 했어요 :) 아무래도 둘째라서 그런지, 아이를 낳고 회복 되는대로 바로 복직을 하고 싶기도 했고,첫째 때는 뭐든지 조심스러워서 다시 일터로 돌아가기까지 만으로 3년이 걸렸어서^^;​가능하면 아가도 보면서 일도 하고 싶은 열정(ㅎㅎ)이 있었지요 :) 이런 제게 이레아이맘의 정*숙 관리사님은 찰떡이었어요~​제가 사실 E같은 I여서, 아기 돌봐주시면서 너무 저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면 조금은 불편하게 느끼는 그런 성향이라 관리사님 배정이 될 때까지 기대 반 염려 반이었거든요-​근데 제게 배정해주신 관리사님은, 1 FM으로 가사일 도와주시고 2 무엇보다! 아기를 넘 예뻐해주시고(과하지 않게 ‘친척어른’정도로 예뻐해주세요ㅎㅎ) 3 음식을 잘하십니다 4 워킹맘인 제 상황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이해해주시고, 상황에 맞게 도와주셨어요.. :)​혹시 저처럼 재택 or 복직해서 일하시면서 아가도 케어하셔야하는 산모님 계시다면, 저는 저희 관리사님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정*숙 관리사님~^^ 제가 셋째 계획은 전무한지라 다시 뵐 순 없겠지만(~^^) 넘 감사했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4주동안 감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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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227일전 | 23.09.12 | 조회 13

부천 이레아이맘 무조건 추천입니다 ^^

안녕하세요 부천 산후도우미 후기 남깁니다 :)저는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2주 산후도움을 받았습니다.​응급수술로 출산일자가 급하게 당겨졌습니다. 이레아이맘 측에서 변경해줄 수 있는지 걱정을 했었는데, 걱정한 것과는 달리 너무나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예약을 당겨서 잡아주셨습니다. 프리미엄 해주시는 관리사님으로 변경해주셔서 편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제가 이레아이맘 측에 부탁드렸던 요청사항이 세 가지 있었습니다.1. 아이를 좋아하시는 분2. 강아지(중형견)을 좋아하시고 무서워하지 않으시는 분3. 식단을 건강식 위주로 잘 차려주시는 분​이레아이맘에서 일을 하려면 '아이를 좋아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하시면서 일을 하시고, 제가 요청한 사항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일해주셨습니다. 아이의 상태와 아이의 건강, 잠자는 시간까지 체크해주시며 섬세하게 일해주셨습니다. 아이가 자는 시간 외에는 집안 청소와 산모케어, 산모 식단관리를 해주시며 산모가 편하게 쉴 수 있게 배려해주셨습니다.​강아지가 짖어서 걱정이 되었는데, 관리사님이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신다며 강아지에게 사랑을 주시는 모습에 참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모유수유를 하는 저로서는 식단관리에 최대한 조심했었는데, 관리사님께 따로 말씀 드리지 않아도, 매 끼니 다른 반찬들을 해주시고, 간식까지, 심지어 간식의 온도까지 체크해주셨습니다.​첫째이다보니 누군가에게 아이를 맡기는 것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불안하기도 하고 제가 신경을 더 써야할 것만 같았는데, 걱정과는 달리 관리사님이 제 마음을 다 아신다면서 더 신경써주셨습니다.​아기 목욕을 할 때 아기가 한 번도 울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깨끗하고 빠르게 아이의 목욕을 해주셨고, 마지막 며칠은 제가 직접 해볼 수 있게 꼼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아이 목욕을 처음 혼자 시키면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목욕 시킬 수 있었습니다.​둘째가 생겨도 유명옥 관리사님께 아이를 맡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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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정

231일전 | 23.09.08 | 조회 1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with 대형견

안녕하세요ㅎㅎ 대형견 래브라도 리트리버 키우고 있는 23년생 아들맘입니다!이레아이맘 부천에서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전해드려요!대형견 키우는 집이라 거절당하면 어쩌나 불편해하시거나 싫어하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우려했던거랑 너무너무너무 다르게 대형견있어도 무서워하지 않으시고 아기케어에 집중적으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대형견 키우는 맘들 애개육아 힘들지만 걱정하지 마시고 꼭꼭! 이레아이맘 부천에서 산후도우미 이용하시길 바래요ㅎㅎ​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있으니 꼭! 보시고 이레아이맘부천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드디어! 조리원 3주 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음ㅎㅎ당연히 조리원 끝나고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하는게 나의 산후 조리와 아기케어에 도움이 되겠지만!!우리는 대형견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어서 가능할지 고민이 너무 많이 됬다ㅠㅠ​엄청 고민고민 하다가 부천 이레아이맘 업체에 2주 신청을 하게되었는데너무 다행히도 대형견 있는 가정에도 신청 가능하고 너무 좋은분을 만나 이렇게 후기를 작성해본다! ​산후도우미를 이용하면서 제일 중요한 기준은!1.경력있으신분 (아무래도 초보이신분보다 어떤분야에서든 경력이 있으면 좋으니까ㅎㅎ)2.모유수유 방법과 육아팁(직수를 하면서 혼합수유까지 그리고 육아꿀팁 정보를 얻을수 있어 좋았다!)3.대형견 좋아하시는분(좋아하시는분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아무래도 대형견이다보니 무서워하셨지만 너무 잘지내주셨다!)그외 마스크착용 비흡연자 아기케어 음식 집안일,, ​블로그나 맘카페나 검색을 해보면 대형견 키우는 집에 산후도우미가 서비스 이용 후기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아는 지인분들도 대형견이 있으니 다른 업체에서 거절당했다는 말도 들어서 조심스러웠지만이레아이맘에서는 흔쾌히 좋은분을 소개시켜 주셨고! 덕분에!나는 너무 좋은분을 만나서 대형견이 있어도 무서워 하지 않으시고 아기케어와 집안일 음식까지 너무 만족스러웠다! 목욕하는 우리은호ㅎㅎ1주차에는 목욕해주시는것만 보고 배우기2주차에는 직접 해보라고 하시며 몸소 익혔다ㅋㅋㅋㅋ관리사님이 하면 울지도 않고 저렇게 멍때리며 편안해 하는데 아직 초보엄마에게는 손이 어색한지 너무 불편해 했다ㅜㅜ그래도 잘하고 있다며 응원해주시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셔서 좋았음!!항상 우리 은호를 이쁘게 자도록 도와주시고ㅋㅋㅋ더 좋았던건 은호 얼굴이나 행동들을 퇴근전에 설명해주셨다ㅎㅎ밤에 수유한다고 피곤해서 낮에는 거의 관리사님이 놀아주시니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설명해주셔서 더더욱 믿음이 갔따ㅎㅎㅎ맛있는 간식을 진짜 많이 해주셨는데 음식 사진을 못 찍어 논게 너무 아쉽다ㅠㅠ집에 음식할거리들이 많이 없어서 그랬는데 제 입맛에 맞게끔 간식잘챙겨주셔서 너무 좋았다마지막으로 대형견이랑 너무 잘있어주시고 아기케어도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다고 전해드리고싶다!블랙랩이라 무서워 하실법도 한데 대형견도 자식이라 생각하고 키우는 나한테 너무 이쁘고 착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했다ㅎㅎ또 아이케어 부분에서도 하나하나 잘 알려주시고 더 중요한건 우리은호를 너무 이뻐해주셔서 감사했다ㅠㅠ이부분에서는 진짜 감동이어서 산후도우미이용을 우려하시는 분들에게는 걱정하시지 마시고 꼭!!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이용을 하시라고 전하고 싶다​엄마인 나도 힘들고 피곤하면 아기가 울때 지쳐서 한숨도 나오고 하는데관리사님은 힘든 내색 하나 없으시고 집안일이며 음식이며 청소며아기도 이뻐해주시고 케어해주시는데 너무 감동을 받았다ㅎㅎ아직 둘째 계획은 없지만ㅋㅋ 꼭! 둘째때도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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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현

231일전 | 23.09.08 | 조회 9

부천 이레아이맘 찐후기!

저는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하면서 정말 파란만장한 일을 겪었어요~처음에 산후도우미 업체를 어디로 신청할까 고민하던 중에 조리원에서 소개시켜준 곳으로 정했었답니다.조리원에서 잘 지내기도 했고 믿고 신청했는데 세상에....설마가 사람 잡더라구요.그 업체에서 오신 관리사님이 신생아 때 아기들 재채기 많이하고 콧물도 나오는거 당연한건데 그걸 보고 애가 감기 걸린것 같다면서 자기한테 옮기는거 아니냐고 걱정하시는 거예요! 처음엔 장난으로 생각하고 그냥 웃으며 넘겼는데 나중에 지나서도 본인이 원래 감기 한번 안걸리는데 다른 집에서 신생아한테 감기 옮은 적이 있었다는 얘길 하더라구요. 정말 그때부턴 화가 나더군요.청소하다가 아기가 우는데도 신경을 안쓰셔서 제가 안아 달래고 먹이고 기저귀갈고 했네요... 밥도 친정어머님이 해주신 반찬으로만 그냥 식사 차려주셨구요^^ 참다참다 너무 불쾌하고 불편해서 업체에 연락드리고 도우미 변경 요청했는데 나가면서도 좋은 분 만나라면서 자긴 나쁜사람이었나보다고 비꼬기까지......정말 최악이었어요. 결국 화가나서 업체에 취소 요청하고 다른 곳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그렇게 다시 신청하게 된 곳이 이레아이맘 이었어요. 너무 급하게 당장 오실 수 있는 분을 구하는게 쉽지 않을거라 걱정 했는데 다행히 친절히 응대해 주시며 가능하다고 해주셨어요.저는 아기를 예뻐해주시는건 기본이고 집에 예민한 강아지 한 마리가 있어서 강아지도 좋아해 주실 분을 원했어요.처음부터 너무 쎄게 당한 경험이 있어서 더 당부드리고 걱정을 한 가득 안고 있었는데 정말 이래서 산후도우미를 쓰는구나하고 느꼈답니다. 신청 안했으면 정말 후회 할 뻔 했어요!제가 걱정 할 일이 없게 알아서 척척 아기 케어도 살림도 잘 해주셨어요.강아지가 관리사님께 자꾸 짖어대서 너무 죄송했는데 괜찮다며 이뻐해주시고 오히려 살갑게 대해주시더라구요.가끔 도란도란 얘기 나눌 때도 말동무 되어주셔서 즐거웠고 입 짧은 저를 케어해주시느라 고생 하셨을텐데 잘 맞춰서 맛있는 식사도 준비해 주셨어요! 아기 안아 주실때면 항상 말걸어주시고 눈 맞춰주시면서 세심하게 돌봐 주시더라구요.한번은 아기와 집을 모두 관리사님께 맡기고 조동모임을 나가서 6시간동안 자유롭게 놀다오기도 했답니다.그정도로 신뢰가 가고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저희 관리사님께 너무 감사드려요~부천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 중이신 분들은 이레아이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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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은

232일전 | 23.09.07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레아이맘 덕분에 너무 좋으신 이모님 만나서 맘편하게 잘먹구 푹 쉬면서 산후조리 잘 하고 있는 후기입니다:)​초산이라 아기 돌볼 줄도 전혀 모르고 조리원 끝나서 집에 오는 게 엄청 걱정됐는데 이모님 덕분에 아기도 집에 잘 적응하고 저도 너무 편하게 몸조리할 수 있었어요! 아기 엄청 예뻐하시고 항상 말 많이 걸어주면서 케어해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이모님 계신 시간 동안엔 가사랑 아기케어 완벽하게 다 해주셔서 진짜 제가 할일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덕분에 낮잠을 마음껏 잘 수 있어 새벽수유하고도 크게 힘든 부분 못 느끼고 회복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 보면서 모르는 부분은 이모님이 너무 잘 알려주시고 또 동시에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존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거기다 예전에 식당을 하셔서 반찬 몇 가지씩을 뚝딱 하시는데 음식솜씨가 진짜 좋으십니다... 정말 살면서 이렇게 풍성한 식탁 처음 받아봐요ㅎㅎ 너무 맛있어요 먹고싶은 거 다해주세요ㅠㅠㅎㅎㅎ​이모님 만나기 전엔 이런저런 걱정 정말 많았었는데 이레아이맘 이용하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이*숙 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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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232일전 | 23.09.07 | 조회 13

이레아이맘 완전 좋아요~

이번에 둘찌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2주 있으면서아가 둘을 케어하기가 너무 힘들거같아서 맘스홀릭에서산후도우미 후기들 찾아보다가 선택한 이레아이맘 !!!첫째때는 산후도우미를 안해봐서 둘째도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왜 고민했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은분이와주셔서 진짜 감사했어요 ㅠㅠ!!!! 처음에 요청사항도 세심하게물어봐주시고 늘 집에 15분 일찍 오셨고 오시면 환복 하시고 손 씻으시고 잠이 부족한 저를 위해 아가 데려가주시고 저는 첫째 아들도 있어서좀 걱정했는데 좀 과격한 21개월 아가도 친손주처럼 너무 잘 봐주시고예뻐해주시고 울첫째 밖에 나가고싶어하면 더운데 놀이터도 데려가주시고 기저귀도 다 갈아주시고 응가하면 씻겨주시고 진짜 걱정없이 잘 쉬고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항상 청소기에 걸레질에 빨래에 제가 신경쓸거 하나없이다 잘해주셨고 자고 일어나면 바로 식사준비 해주시고 첫째아가 맘마까지 다 신경써서 뚝딱 해주셨어요 ㅎㅎ둘째인대도 아가들마다 다 달라서 그런가 우리 둘찌는 수유자세가 조금만 불편해도 입을 닫아버리고 맘마를 안먹고 새벽마다 오열을 하고 울었어요 첫째는 그런적이 없어서 뭐가 불편할까 몇일을 씨름하다가 관리사분이 수유자세 잡아주시고 나서는 아주 꿀떡꿀떡 잘 먹더라구요 !!! 그리고 매일 에어컨 풀가동을 시켜도 더운지 아가 얼굴에 태열이 많았는데 수딩젤도 열심히 발라주셔서 태열도 싹 들어갔어요뒤죽박죽이던 수유텀도 잘 잡아주시고 진짜 최고십니다 ㅠㅠ매일 아가들 이름 불러주시면서 예쁘다 최고다 해주신 관리사님첫째랑 낮잠 자러 갔을때마다 어지러운 거실 장난감 보관함도하나하나 다 예쁘게 정리해주시고 주방도 다 정돈해주시고아가 병원도 접종말고 다른 검사때문에 대학병원까지 같이 가주시고하나하나 너무 감사한것들이 많지만 말솜씨가 부족해서 ,,벌써 3주가 지나고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혹시나 셋째를 낳는다면 꼭 다시 만나고싶어요정말 어찌 보답해드려야 할지 모를정도로좋으셨던 노*자 관리사님 늘 행복하시고 복 받으세요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분들 고민하지 말고 이레아이맘 하세요 강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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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234일전 | 23.09.05 | 조회 12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후기)

첫째때 이레아이맘 산후관리를 받았을때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둘째도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신청할때 요청사항으로 음식잘하시고, 아기케어 경험이 많으신분으로 요청드렸는데아기케어는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간단하게 말씀드려도 알아서 척척 해주셨습니다.​아기 분유양 증량과 수유텀도 적절하게 조절해주셨고, 목욕이나 기타 다른부분도 알아서 잘해주셔서낮에 편하게 쉴수 있었습니다.​엄마인 저도 아이 울음소리가 듣기 버거울 경우가 있었는데아이가 끙끙거리거나 울경우에 항상 긍정적을 반응해주시며 달래주신부분도 좋았습니다.​첫째아이가 23개월인데 관리사분이 낯설어서인지 초반에 관리사분이 말을걸면 소리지르고그랬었는데 항상 웃으면서 말걸어주시고 집에서 장난감도 챙겨와서 선물로 주셔서나중엔 첫째도 관리사분을 잘따르고 그랬었네요.​첫쨰아이 간식도 감자튀김, 치즈감자떡, 단호박죽 등등 잘챙겨주셔서 아이가 잘먹었어요.그리고 반찬도 첫째아이도 같이먹을수 있게 챙겨주셔서 좋았어요​저희 반찬도 같은 식재료인데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두부 하나를 사다드려도 3가지 다른요리를 해주셔서 너무 즐겁게 먹었습니다.​집에서 직접 기르신 야채나 식재료도 챙겨오셔서 반찬도 만들어주시고 직접 만드신 꽃차도 가지고오셔서 주셨는데감사하게 잘먹었습니다.​집안정리도 아이가 둘이다 보니 정리할엄두도 안나고 정리방법도 잘몰랐는데 효율적으로 정리해주셔서 좋았어요거실도 장난감으로 발디딜틈이 없었는데 효율적으로 정리해주셔서 좋았고, 안쓰는 물건은 과감하게 버려주셔서집이 훨씬 깔끔하고 넓어보여서 좋았습니다.​​4주동안 관리사님 덕분에 저는 편하게 낮에 쉴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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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39일전 | 23.08.31 | 조회 17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ㅎㅎ 생후 45일차 아이와 하루하루 적응해 나가고 있는 왕초보맘입니다.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2주를 신청했고 추가로 2주를 신청하여 총4주 동안 이레아이맘의 박*애 산후관리사님과 함께하였습니다.우선 동작구 보건소 홈페이지에 안내 되어있는 여러 업체들을 상담 해 보고, 이레아이맘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상담해 주시는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정확히 제가 궁금한점이나 고민하는 점을 잘 설명해주셔서, 아무것도 몰라 통화내내 긴장하고 있던 마음을 편하게 상담해 주셨습니다. 또한 상담 중에 혹여나 오시는 관리사님들과의 문제가 생겼을때 잘 해결해 주실것 같다는 신뢰가 들어서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신청하였고, 업체에 요청하는 사항은 고민고민 해서 아래 3가지 요청드렸고, 결과적으로 제가 요청드린 사항에 꼭 맞는 박*애 관리사님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 요청사항1) 걱정 많은 초산모여서 아이케어에 대하여 찬찬히 잘 가르쳐 주실 수 있는 분2) 너무 자기 주장 강하지 않은분3) 아이를 예뻐하시고 따듯하신 분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시는게 너무 느껴져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었습니다. 어찌나 포근하게 아기를 잘 안으시는지 아기가 관리사님 품안에만 들어가면 아주 행복한 얼굴을 보여주면서 관리사님께서 계시는 시간에는 아기의 울음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맘 놓고 아주 푸욱~ 쉴 수 있었습니다. 또 제가 모유수유를 하는데, 조리원에서도 직수가 마음처럼 잘 안되서 고민이 많았는데, 관리사님께서 자세를 함께 봐주시고 아기가 수유시 불편한 부분을 같이 잘 봐주셔서 지금은 무리 없이 모유수유를 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요청사항에 적지도 않고, 딱히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이 식사 부분이었는데, 관리사님께서 요리를 정말 잘하십니다 ㅠㅠ 냉장고와 냉동실에 저도 모르게 쌓여 있던 친정, 시댁에서 받은 여러 식자재들로 한상 가득히 매번 차려 주십니다. 첫 일주일은 남편도 함께 있었는데 둘다 매 식사 시간마다 감탄하면서 맛있게 식사했네요 ㅎㅎ 양도 넉넉히 해 주셔서 그날 저녁 다음날 아침까지(사실 주말까지도) 관리사님 계실때는 식사 걱정을 한번도 안했네요. ​아기빨래 등도 항상 매일 매일 잘 챙겨주시고, 서비스(?)로 어른빨래도 신경 써주시고 개어주시기 까지 해주셔서 집안일에 대한 부담도 정말 많이 줄었던것 같아요.항상 들어가서 쉬라고 해주시고, 맘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계시는 동안에는 푹 쉬면서 저녁에 못잔 잠을 제대로 보충 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항상 20분정도 일찍 와주셔서 아이를 봐주시는데, 아침에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아이와 둘이 있는 시간이 많이 부담이 되었는데 매일 일찍와주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런부분들이 정말 프로같은 모습이라고 생각되었고 프리미엄 서비스로 진행한것이 후회가 안되었네요ㅎㅎ​이제 내일 부터는 아이와 둘이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조리원에서 나왔을때는 막막한 마음이 컸는데 관리사님께 많이 배우고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겨서 두렵지만서도 설레는 마음이 드네요. ​이레아이맘에서 너무 좋은 관리사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고, 박순*관리사님과 함께 하실 다음 산모님 부럽습니다~!​*아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는 관리사님과 관리사님께서 정말 정성들여서 매번 차려주신 음식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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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240일전 | 23.08.30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임*은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7월 28일 자분으로 출산한 초산맘입니다~~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당장 애기를 혼자 볼 생각을 하니 너무 무섭고 두렵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누군가라도 있으면 낫겠지 싶어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했고, 관악구에서 가장 유명한 이레아이맘에 문의를 했습니다~~ 어떤 분을 원하시냐고 하셔서 관리사님 성함을 알고 신청한 것은 아니었기에 애기 케어 잘해주시고, 음식 솜씨도 괜찮으신 분으로 해달라 요청했습니다이레아이맘이 타업체에 비하여 체계적이고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바로 계약을 진행했고 날짜에 맞추어 임*은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항상 8시 50분까지 오셔서 준비하셨고, 애기도 너무 예뻐해주시면서 능숙하게 애기 케어를 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ㅎㅎ 목욕도 매일매일 해주셨어요 거기다가 올 때마다 청소, 빨래를 깔끔하게 해주시고음식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어주셔서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2주간 오셨는데 연장을 고민할 정도로 좋으셨어요(더 연장하면 제가 애기 케어를 영원히 못할 것 같아 하지 않았네요..ㅎㅎ)음식 사진을 더 남겨놨으면 좋았을 것을...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저거 한장 뿐이네요ㅠㅠ 미역국, 소고기무국, 계란국 등등을, 밑반찬으로는 콩나물무침, 계란말이, 소세지볶음, 감자채볶음, 두부, 샐러드 등등을, 때로는 비빔밥, 칠리새우, 오므라이스 등등 너무 다채롭게 해주셨습니다 관리사님 계시는동안 저는 그냥 낮잠을 자거나 취미생활하거나 쉬기만 했네요ㅎㅎㅎ만일 제 주변에 또 누가 산후도우미 찾게 되면 이레아이맘 추천할거에요 ^^ 인터넷에서 관리사님과 맞지 않아 교체하거나 하소연하는 글도 종종 봤었는데 너무 좋으신 관리사님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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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240일전 | 23.08.30 | 조회 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에요!! 산후도우미 쓰실 분들 추천드려요

첫째때는 친정어머니가 산후 조리를 도와주셔서 산후 도우미를 안불렀는데,이번 둘째때는 친정어머니가 못오셔서 너무 힘들 것 같아 3주 신청하게 되었어요.정부지원 신청하고 업체 고민 중에 동네 엄마 추천을 받아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업체에 바로 신청하게 되었어요.​7월14일에 둘째아이 출산하고조리원에서 2주 지내고 집에와서 다시 육아를 하려니 몸도 마음도 약간 지친 상태였어요,그리고 산후도우미, 베이비시터 를 한 번도 안불러봐서 걱정도 되었구요,하지만 너무 좋은 산후도우미 서** 관리사님이 오셔서 너무 맘편히 지내고 조리를 잘한 3주였습니다.​저는 요청사항으로 아기를 잘봐주시는 관리사님을 부탁드렸는데요애기를 너무 잘봐주셨어요애기가 사람들 손타서 눕히기면하면 우는데, 애기안고 재워주시고 계속 안아주셨어요.그리고 수유텀 맞춰서 수유해주시고, 매일 목욕도 시켜주시고 잘 놀아 주셨어요, 그리고 아기 발달사항에 대해서도 매일 관찰하시고 저에게 알려주셨어요!그리고 첫째아이에게 친근하게 이모라고 다가가주시고 놀아주시고 챙겨주셨구요.​제가 첫째아이 신경을 더 많이 쓰고 있어서 둘째 케어를 많이 못하였는데 그부분을 잘 메꿔 주셨어요.이모님이 집에서 아가봐주시는 동안 첫째랑 밖에서도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학원도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그리고 제가 등하원하고 낮잠자는 동안 집안일을 싹 정리해 주셔서 넘 넘 좋았어요..이래서 집안일해 주시는 분을 부르나..싶었습니다. .ㅎㅎ아 밥도 너무 잘챙겨주시고 맛있었어요!새벽에 잠을 제대로 못잤는데 낮에 낮잠자고 몸 충전하는 시간에 이모님이 애기케어 다 해주셔서 맘 편한 3주를 보낸것 같습니다.베이비시터에 대한 안좋은 뉴스들도 많은데 이레아이맘에서 오신 이모님은 저에게 너무 좋은 이모님이셨어요 ㅠㅠ 연장을하고싶은데 정부지원을 사용해서 고민이되네요 정부지원 기간이 더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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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솔

240일전 | 23.08.30 | 조회 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첫째 아기를 낳았을 땐 조건이 맞지 않아 정부지원을 받지 못해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어요. 둘째 아기를 가졌을 땐 육아휴직중이라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었어요. 업체를 찾아보다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가 많은 걸 보고 바로 상담 신청했어요. ​산후조리원에서 금요일에 집에 왔고 주말을 보내는 동안 잠을 잘 못자서 너무 피곤했어요. 관리사님 오시는 월요일만 기다렸네요 ㅎㅎ 관리사님이 아기에게 정말 잘해주셨어요. 계속 말도 걸어주시고 수유텀도 잘 잡아주셔서 좀 편해졌어요. 목욕시키는 법, 대변 본 후 씻기는 방법들도 다시 알려주셨어요. 주방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반찬도 잘 해주셨어요. 빨래도 잘 해주시고 주변 정리도 해주셔서 덕분에 저희집 주방과 세탁실이 깨끗해졌어요~첫째 아기가 감기랑 구내염으로 집에 있는 날이 많았는데 첫째에게도 말도 걸어주시면서 잘해주셨고 놀이방 정리도 늘 깨끗하게 해주셨어요.​너무 잘해주셔서 믿고 외출도 자주 했어요!끝나는 게 너무 아쉬울 정도예요 ㅜㅜ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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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245일전 | 23.08.25 | 조회 14

산후도우미 김미라 이모님 정말 엄지척 입니다~ㅎㅎ

저는 7월 출산예정에 초산이었지만 조리원은안갈 예정이라서 3월부터 바삐 부천 산후도우미업체에대해 알아보고 있었어요. 저는 중동에 살고 있거든요.여기저기 후기 읽어보니 이모 잘못만나도조리는 커녕 고생하겠다싶어 알아보고 이모 추천받아서후딱 예약했네요.추천받은 이모는'이레아이맘' 소속이신 김미라 이모님이셨어요예정일보다 이틀 빨리 아기를 낳게 되서업체에 전화했더니 퇴원하고 다음날이모님을 보내준다하더라구요.예정일 보다 빠르게 출산을 한대다전 지원도 못받아 4주 제 돈 다내고이용해야하기 때문에 자비란 있을수 없었습니다.당일 이모님이 오셨고 서글서글한 인상에 딱봐도야무지게 생기셨더라구요.오시자마자 집안 여기저기 살펴보시며 살림을익혀야 된다며 다 알아서 하셨어요.그리고 반찬만들어주신다며 신랑시켜 장봐오게하시더니 뚝딱뚝딱 이것저것 만들어주시고청소며 아기목욕 아기빨래, 저희빨래, 저와 아기 케어까지 잠시도 쉬지않고 엄청 부지런하셨어요.그리고 제가 친정엄마랑 가까이살아서엄마가 매일같이 오셨거든요. 그런데 이모가저희엄마까지 신경써주셔서 반찬도 여유있게더 만들어주시구요. 엄마 가져가라구요.엄마한테 혼자 식사하지마시고 오셔서 같이먹자꼭 권유도 해주시고, 수제비 끓여주셔서 엄마랑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몰라요^^ 정말 더 감사하게 생각된 부분이였어요.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냉장고정리, 씽크대정리까지해주시고 빨래도 매일 같이해주셨어요. 눈치없이신랑이랑 저랑 빨래 많이 내놓고 이래도 싫은소리 한 번 안하시고 알아서 이불빨래까지 해주셨어요.원래 이불빨래는 메뉴얼에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말이죠ㅜ청소도 환기에 빗자루질에 손걸레질까지 해주셨구요.솔직히 처음엔 며칠 저러다마시겠지 했는데어제 끝나는 날까지 똑같이 해주셔서 더 감동이었네요.신랑과 먹으라고 국도 한솥 끓여주고 가셨어요.게다가 저희 아기도 친손주처럼 엄청 예뻐해주셨어요.접종있어 병원동행도 두번이나 해주시구요.항상 아기에게 웃어주시고 안아주시고 초보엄마라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이것저것 알려주셨어요.목욕시키는방법도 이모님께 배웠네요.친정엄마처럼 편하게 이모님이 알아서 잘해주시니 부족한잠도 오전에 실컷자고 점심먹고오후엔 밖에서 볼일도 보고 친구만나거나 혼자근처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하며 여유를 즐겼었는데이젠 이것도 추억이 되겠네요ㅋㅋㅋㅋㅋ어제부로 끝났거든요.고맙고 아쉬운 마음에 엄마와함께 이모님께 식사대접해드렸는데 작은선물이라도 하나 더 해드릴걸 후회가 남아요.중동 올 일이 생기면 들리신다고 했는데벌써 이모님이 그립네요ㅠㅠ거짓말 없이 너무 좋았어요. 여유가 있음 한달 더 이용하고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요ㅎㅎㅎ어제 가시면서 아기 잘 키우고 엄마한테 잘해야해요!!이 말씀 하고 가시는데 가슴이 찡했답니다.후기같은건 잘 안올리지만까칠하고 예민한 제가 엄청 만족하며 4주를 지냈고저처럼 처음에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것 같아서참고하시라고 후기올려봅니다.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담당자분께 일 잘하시는 좋은 분 보내줘서 감사하단문자까지 할줄은 4주전엔 상상도 못했네요ㅋㅋ둘째도 낳는다면 꼭 다시 이모님과 함께하고싶어요^^이모의 빈자리는 당분간 친정엄마가 채워줄 듯 싶습니당그나마 다행이에요~^^ ㅎㅎ이모님 성함 써도 되겠지요? 성함은이레아이맘 업체 소속 '김미라'이모님세요~^^이모님은 상동에 사시는데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소속으로중동,상동,춘의동,심곡동 등등 바쁘면 옥길동, 범박동, 원종동, 고강동 까지도 한시간 거리는직접 운전을 하고 차로 다니셔서 문제 없다고 하셨어요!정말 엄지 척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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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248일전 | 23.08.22 | 조회 16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2주후기

제가 초산맘에 이사온지 얼마안되서카페에서 여러업체 비교해봤는데 후기가 괜찮다는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8월말 태어나야되는 우리아가7월중 이른둥이로 너무 빨리태어나는바람에예약한 산후도우미시기보다 빨리 땡겨야되서걱정했었어요조리원에서 연락드렸더니 바로 원하는날짜 예약해주셨어요시작전날 미리 전화주셔서 집위치 확인해주시고방문확인까지 너무 안심되었어요!​제가 특별히 부탁드린건 백일해주사접종, 아기케어, 위생이었는데음식하시다가 애기만질때는 항상 손닦으시고집에서 마스크벗으셔도 된다하셨는데 답답하실텐데항상 쓰고 계셔주셨어요음식도 깔끔하게 잘해주셨어요​항상 6시넘으셔도 뒷정리깔끔하게 잘해주시고젖병하나 나온것도 관리사분이 닦아주고 가시고덕분에 계시는동안 푹쉬고 몸조리 잘했습니다​부천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분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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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음

252일전 | 23.08.18 | 조회 15

이레아이맘 선생님 추천해요^^

조리원 퇴소하고 기본적인 케어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다음날 관리사님이 오셔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코로나가 많이 잠잠해졌어도 관리사님은 출근하시면 새 마스크로 교체하시는 걸 보고 청결에 신경써 주시는 것 같아 감사했어요~아기 전날 컨디션 체크하시고 얼굴보고 인사하시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밤새 못 잔 저를 위해 얼른 아침 차려주시고 얼른 먹고 들어가서 쉬라고 해주셨어요~ 그 덕에 조금씩 눈 붙이며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아기 안으실 때도 뒷목에 항상 손수건을 대고 안아주셨어요~ 처음에는 청결하게 안아주신다고 생각했었는데 관리사님 가시고 저희가 그냥 안고 수유하다보니 어느새 뒷목에 태열이 올라왔더라구요ㅠㅠ 가시고 난 뒤에야 큰 뜻을 알게되었네요~ 저희도 지금 손수건 꼭꼭 대고 안고있습니다^^반찬 재료를 많이 사다놓지 못했었는데 김치를 물로 씻어서 볶음밥도 해주시고 모유먹이는 저를 위해 항상 국물요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했어요~그리고 청소도 쇼파 밑까지 밀대로 다 닦아주시고 티비 장 위에 먼지까지 쓸어주셔서 관리사님 계시는 2주동안은 방바닥도 뽀독뽀독 먼지한톨 없었네요ㅎㅎ 아! 저희집 창틀에 벌레가 닦아도 닦아도 매일 아침이면 한가득이라 흐린눈 하고 지내다가 맘잡고 한번에 청소하는데 어느날 보니 벌레가 없더라구요~ 아마 관리사님이 해주신 것 같아서 감동받았습니다♡이용기간이 지난 지금 저희집 냉장고에 아직 관리사님이 해주신 진미채가 있는데.. 손맛도 관리사님도 보고싶습니다. 2주동안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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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지

252일전 | 23.08.18 | 조회 1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옥길 범박

저는원래 중동 토박이였는데 결혼 후 범박으로 이사를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산후도우미 찾을 때 주변지인 추천보다는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보기시작했죠​그러다가 옥길 범박 지역에 어떤 한 분을 추천하는 글을 계속 발견하게 되었고 다행히 문의를 하니 시간이 저희랑 맞아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지역에서 인기가 많으셔서 스케쥴 맞추기 어려울뻔했는데 다행이었어요~!​제가 원했던점은 1)아기케어 2)청결,위생 3)산모낮잠 이었습니다ㅋㅋ 원래 음식 잘하시는거로 유명하신분인데 제가 워낙 입맛이 없어서 밥먹을시간에 잠자는걸 더 선호했네요ㅋㅋ하지만 먹고싶은거 말씀드리면 뚝딱 만들어주셨고 푸짐하고 맛있는음식 해주셨습니다~~​먼저 아기케어같은경우 정말 손자를 대하시듯 너무 사랑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저희 아기 스펙으로 말하자면 상위 99프로 우량아 인데요ㅜ 심지어 토끼잠 + 잠투정이 심해서 조리원 있을때부터 수유콜이아니라 아기좀 안아주라는 콜을 종종 받을 정도였습니다. 24시간 안고 있어야하는 무거운 아가인데 관리사님께서 정말 사랑으로 케어해주셨습니다ㅜ 어느날 잠투정이 또 너무심해서 잠깐제가 멘탈이 나가서 힘들어서 안되겠다고 아기좀 수면교육으로 울리겠다 하니깐 얼른 달려오셔서 아가 안아주시면서 아직너무 아기니 울리지 말고 힘들어도 안고 있자고 하시며 계속 안아 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우리아기는 따뜻한 품에서 삼주간 꿀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청결과 위생또한 저랑 너무잘 맞았습니다. 마스크는 물론이고 계속 손소독제와 손씻기를 해주셨으며, 출근하시면 환복 후 새벽에 쓴 젖병씻기 집안청소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부엌과 아기용품 정리를 너무 깨끗하게해주셔서 생활하기 너무 편했습니다. 제가 청소를 중요시여겨 구석에서 몰래 청소하고 있으면 달려오셔서 청소기 뺏으시고 본인께서 하실꺼니 들어가 쉬라고 하시곤 하셨네요ㅎ 관리사님께서 아기 코딱지, 귀지 관리도 해주셨는데요, 엄청난 스킬로 막힌 코를 확 뚫어 주셨습니다ㅎㅎ​산모낮잠ㅎㅎ 저는이게최고였습니다. 저는 밥을포기할정도로 잠에 진심인사람인데 우리아가가 밤잠도 10분토끼잠이라 밤을 새는 일이 허다 했습니다ㅜㅜ 그래서 낮잠이 너무 절실한 상황이었는데 관리사님께서 낮잠을 잘 잘수있게 맘편히 해주셨습니다. 중간중간 병원가거나 외출도 맘편히 했네요!​글쓰다보니 너무 좋으신분 만났던거같아 감사하네요ㅜㅜ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둘째 계획이 없지만 훗날 기억상실걸려서 둘째생기면 또 같은 관리사님께 받고 싶네요ㅎㅎ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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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즈스테파니

254일전 | 23.08.16 | 조회 10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에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ㅇㅇ이모님한테 산후도움을 받았습니다. 첫 출산은 아니었지만, 첫 출산에서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출산의 기쁨 뿐만은 아니었기 때문에 두려움도 컸었지만, 이모님 덕분에 힘든 출산과 신생아 시기의 힘든 상황이 오히려 행복한 추억으로 남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과 센스가 상당히 돋보이셨던 부분도 기억에 많이 남으며, 중에서도 모유관리쪽에 탁월하신 거 같아 너무 만족합니다. 참고로 이모님이 만들어 주신 밑반찬들은 제가 처음 먹어 본 것도 있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것들도 있는데 지금은 너무나 좋아해서 남편조차도 만들어 주는, 그만큼 좋아하게 된 반찬들이 되었습니다. 또 아이를 갖게 된다면 꼭 이ㅇㅇ 이모님께 부탁드리고 싶으니 그 때까지도 계신다면 부디 건강히 잘 계시길 바랍니다. 정말 추천하는 관리사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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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현

259일전 | 23.08.11 | 조회 12

부천 산후도우미업체 이레아이맘 강추!!!!

부천 산후도우미 업체 중 이레아이맘이 후기도 제일 많고 평이 좋아 출산 40일 전에 바로 3주 프리미엄으로 예약을 해놨습니다. 조리원 퇴소가 일요일이여서 하루 혼자 애기보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월요일에 바로 관리사님 오셨는데 정말 천국이었습니다.. 초산이기때문에 아이케어를 많이 배울 수 있고 음식 솜씨 좋고 위생관념 좋으신 분으로 부탁드렸는데 딱 제가 원하던 분이셔서 너무 행복한 3주를 보냈고 아쉬워서 1주 연장해서 총 4주 이용했습니다. 청소도 굉장히 깔끔히 해주시고 음식은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엄마같이 저를 너무 잘 챙겨주시기도하고 아이한테는 할머니처럼 너무 예뻐해주시고 말도 항상 예쁘게 해주셨습니다. 거의 매일을 외출을 했는데 홈캠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사실상 보질 않았어여.. 그만큼 너무 잘해주셨어요. 매일을 9시보다 일찍오셔서 준비해주시고 아이 관련 정보도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둘째 계획도 있어서 둘째 출산후에도 이레아이맘 ㅈㅅㄹ관리사님으로 꼭 이용하고 싶네여아주 만족 대만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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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261일전 | 23.08.09 | 조회 11

이레아이맘 첫째때둘째때 무조건 추천!

둘째맘이고 제대로 조리하려고 6주썼어요!!친구소개 관리사님 소개받았어요사실 첫째때도 이레아이맘 했엇어서 첫째때 받앗던 관리사님 지정할까 생각했는데 친구가 강추해서!!고민하다 ㄱㅁㅇ관리사님으로 결정했어용!!!결론은 대만족입니다!!!!!일단 아이를 너무너무예뻐해주시고요나긋나긋하게 아이를 너무이뻐해주시고맨날 초과근무하셔서 ㅠㅠ 너무 죄송하면서도 감사했어요ㅠㅠ 첫째도 너무이뻐해주시고!! 저희 첫애 낯을 가리는 편인데 금새 친해질수있었습니다!!제가 요리를 못해서 무슨재료가 필요한지도 잘 모르는데 대충 장 봐서 냉장고 채워놓으면 알아서 척척 요리도 해주십니다!! 다른관리사님들은 산모님~이렇게 불러주시는데 ㄱㅁㅇ관리사님은 ㅇㅇ씨~이렇게 이름 불러주시는것도 너무 좋았어요!!!아기랑 저한테 최대한 맞춰주시고 정말 그냥 기본 마음씨가 배려심이 많고 좋으신분이였어용 ㅠㅠ말해뭐해여 ㅠㅠㅠ 첫째때 해봐서 아는데 저는 대만족 매우만족 !!! 덕분에 산후조리도 잘할수있었습니다:)정말 진심으루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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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263일전 | 23.08.07 | 조회 15

산후도우미 내돈내산 8주이용후기예요!

임신하면서 젤 신경쓰인 부분이 아마도 산후도우미업체 선정이었던거 같아요낯선분과 4주를 같이 보낸다는게 한편으로는 불편도 해보이구 신경이 쓰였거든요그래서 카페검색도 많이 해보고 추천글도 다 일일이 읽어본 후 제가 선택한 곳은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였어요결론적으로 대 만족이구요저는 한달이 다음주면 끝나가는데 지금 이모님의 케어가 너무 좋아서 한달 더 연장하기로 했어요제 자비로 첨부터 한 경우라 몇백만원의 비용이 많이 부담되긴 하지만 그 금액보다도 더 만족이 커서 연장하게 되네요다음달되서 또 한달 연장 할 수도 있을거 같구요그만큼 담당실장님 상담도 너무 좋았고제 요구사항에 일일이 다 대처해주시고관리사님 케어는 두말 필요가 없네요아직 코로나가 유행이라 주위에서는 사람들이지말라고 권유들 하셨지만 그래서 더 관리사님들도 더 신중을 하시는거 같아요퇴근후 거의 안 다니신다고 하시고집에 오시면 꼼꼼하게 다 소독하시고마스크도 아기 볼때 꼭 착용하시구집안 청소며 음식이며 정말 만능이신거 같아요조리원에 있을때 아기 목욕이 걱정이었는데집에 와서 하나씩 알려주시니 육아팁도 알게 되고 더 많이 배우는게 훨씬 많아요좋은 관리사님을 만나게 해 준 이레아이맘 담당실장님께 너무 고마워요~ 연장할 때도 또 신경써주시구ㅜ다른 업체에 한 제 친구나 지인들은관리사님과 안 맞아서 다른분이 오셨다는 말도들어서 내심 저도 걱정했는데 역시부천 이레아이맘 최고예요제 담당 관리사님은 저 끝나고 가능하세요~^^ 성함은 김미숙 이모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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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리나

263일전 | 23.08.07 | 조회 10

산후도우미 지원없는 이용후기 ! 대만족~

7월초 출산을 준비하면서 산후관리사님 업체를 고르는데 정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가장 많은 관리사님을 보유하고 있고 후기도 좋은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하였지만, 막상 첫날 관리사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걱정이 많았던 게 사실이었어요. 관리사님과 함께한 2주가 지난 지금은.. 관리사님과 헤어지는게 너무 아쉽고 우리 아기를 정말 사랑으로 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는 마음만 가득합니다.감동했던 일들이 너무 많지만 몇가지만 적어보자면,- 관리사님은 총 10회 방문해주셨는데 늘 9시전에 오시고 6시가 넘어 가셨습니다. 정해진 시간을 초과하면서까지 열심히 아기를 봐주셨고, 가끔 나가시기 전에 아기가 울면 다시 오셔서 아기를 다 달래주고 가시기까지 했어요. 극초보엄마라 아기가 울기 시작하면 너무나 당황스러운데 어떻게 아기를 달래야할지, 안아줘야할지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기와 함께할 때에는 늘 예쁜 노래들을 불러주시고 말을 많이 걸어주시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당연히 아기가 말을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따스하게 대해주시는 느낌에 정말 편안해하는 것 같았어요. 제가 안으면 더 우는 아기가 어떻게 관리사님 품에서는 그렇게 눈을 똥글똥글 뜨고 관리사님 말을 집중해서 예쁘게 듣는지..- 그리고 집안을 너무나 깨끗하게 정리정돈 해주셨습니다. 퇴근하고 온 남편이 매일매일 놀랄 정도였고, 바닥 청소나 저희 어른 빨래, 부엌살림살이까지 늘 반짝반짝 정리해주시고 가셔서 주말에 오신 부모님도 아기있는 집 같지가 않다고 감탄하셨습니다. 제가 집이 어질러져있는걸 못보는 성격이라 관리사님 오시기 전 남편과 둘이 육아하던 나흘동안은 아기보는 것보다 집안 치우는게 더 힘들었는데, 지난 2주 동안은 먼지없는 깨끗한 환경에서 아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아기케어와 집안정돈을 200% 이상 해주시니 저는 차려주시는 밥 맛있게 먹고, 안방에 들어가서 푹 자고 나오고, 이것저것 처리해야하는 것들 오후시간에 다 끝내고 너무나 편안했습니다. 조리원에 몇백만원씩 주고 있던 2주보다 관리사님과 있었던 2주간이 훨씬 제대로 산후조리를 한 것 같아요. 관리사님과 연장하여 더 만남을 이어가지 못하는게 너무너무 아쉽습니다.좋은 관리사님을 만날 수 있게 해준 이레아이맘  감사드리고,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기 키우는동안 많이 생각이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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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님

268일전 | 23.08.02 | 조회 1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 후기

저는 첫째도 이레아이맘에서 이용한 경산모에요 :) 첫째때도 만족하면서 이용했기에 둘째 역시 출산하면산후도우미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여러업체에 상담 받아봤습니다​카페에서도 여러 후기글들 보고 다양한 업체들을 보면서직접 연락해서 상담 받아봤는데 이번에도 역시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제가 업체에 요청한건 깔끔하고 시간 잘 지키시는분 , 또 말을 많이 안하시는분으로 요청했어요​첫째때문에 출산전에도 늦잠 자본적도 없어서이번만큼은 그냥 푸욱 쉬고싶었거든요 ​저희집에 오신 관리사님은 제 요청사항에 딱 맞는 분이셨어요항상 10분전에는 오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아가 봐주시고저는 덕분에 바톤터치하듯 바로 쉬러 들어가서 잠도 자고계시는동안 산후마사지도 아주 편하게 받았어요​음식도 제가 먹고싶은건 해주셨는데 제가 생각보다 먹고싶은게 많지도 않았고 집에 있는 재료들도 별로 없어서메뉴 고민이 많으셨을거에요.. 그래도 있는 재료들로이것저것 많이해주셔서 밥도 잘 먹었답니다 :) ​지내는동안 아기 이름도 항상 불러주시고 첫째에게도잘 챙겨주셔서 3주만 신청했는데 4주로 신청할걸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ㅠㅠ​산후도우미 고민하시눈 분들은 부천 이레아이맘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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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슬

268일전 | 23.08.02 | 조회 16

부천 쌍둥이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완전 추천합니다:)

6월 초 쌍둥이 출산한 초산모입니다:)​출산 전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며 비교해보던 중이레아이맘 후기가 가장 많고 평도 괜찮아서 선택하게 됐습니다.일부 산후도우미분들 때문에 불편한 이슈들이 많아서비스 이용 전 약간의 우려스러운 부분들이 있었으나 이레아이맘 김종숙,유미열 관리사님들을 모시고앞서 걱정했던 마음들이 무색하게 너무 만족스러운 4주를 보냈습니다^^​먼저 두 분의 관리사님들은 일을 시작하시기 전부터 친한친구라 하셨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두 분 서로가 정말 손발이 잘 맞으시고혹여나 모르는 파트너와 함께 일했을때 빚을 수 있는 마찰같은 부분이 없어안심하며 아이들을 맡길 수 있었습니다!여담으로 두 분 모두 유쾌하셔서 주고받으시는 농담들에 정말 많이 웃었네요ㅎㅎ​그리고 두 분 모두 요리 실력이 정말 식당 저리가라 수준으로 잘하셔서매 끼마다 너무너무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출산 후 입맛이 도통 없어진지라 먹고싶은 음식도 딱히 없어봐오는 장도 시원찮았는데도 늘 맛있는 식사를 차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요식업에 종사하는 남편이 간혹 저녁 퇴근 후 집에서 식사를 하면너무 맛있다며 두공기씩 먹고 그랬네요ㅎㅎ​또 아이들을 정성스럽게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매일 변 상태나 컨디션을 체크해주셔서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그리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너무너무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병원가는 날일때면 쌍둥이는 예쁘게 맞춰입고 가야한다며손수건으로 머리띠도 만들어주시고 무던한 엄마를 대신해 더 신경써주셨네요ㅎㅎ​쌍둥이 케어 전문이셔서 혹여나 셋째를 가진다해도 뵙지는 못하겠지만이용에 후회 없는 선택이였고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이렇게 감사한 분들이 케어해주셨다고 꼭 말해주려고 합니다^^다시 한번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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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주

270일전 | 23.07.31 | 조회 1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연장 신청한 찐후기

안녕하세요 :) 저는 6월에 첫아기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하필이면 금요일에 집에 오게 되었는데요​몸이 다 회복된게 아니기 때문에 집에 와서도 산후조리가 필요해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신청했어요​처음에는 저랑 남편이랑 둘이 금토일 아기를 케어하고 그 다음주 월요일부터 2주동안 연속으로 산후조리를 받을까 했는데..​저는 병원 1주 + 조리원 3주라서 한달만에 집에 가면 저도 뭐가 어디있는지 적응이 안되는데 아기까지 케어하면 너무 정신이 없을것 같아서 조리원 퇴소하는 날 당일부터 산후도우미님을 요청했어요!​집에 왔더니 진짜 정신 없더라고요 조리원 퇴소하는 날 산후도우미님 안오셨으면 진짜 큰일날뻔 했어요 ㅠㅠ​금토일 남편이랑 둘이 케어하려 했으니.. ㅎ 과거의 나 반성해!!​다행 너무 좋으신 산후도우미님이 오셔서 너무 편하게 산후조리하고 있어요 ㅎㅎ​산후도우미님 계실 때 밤새 못 잤던 잠도 자고 육아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식사도 꼬박 잘 챙겨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 먹고 산후조리 잘 했더니 벌써 2주가 지났더라고요​저는 아직 산후도우미님 없이 안될 것 같아서 연장 신청했어요 ㅎㅎ 산후도우미님 없는 지금의 삶은 상상도 안가요!​저는 처음부터 연장 할 생각하고 연장 가능한 산후도우미님을 배정 해달라고 했었는데 그게 신의 한수였죠 ㅎㅎ​다들 최대한 길게 산후도우미님 신청하세요!! 엄마가 아기 낳고 아직 몸이 회복 안되었기 때문에 최대한 산후조리를 잘 해서 몸을 회복을 해야 아기도 잘 케어할 수 있는것 같아요!​전 마음 같아서는 가능하다면 애기 돌까지 연장하고 싶어요 ㅎㅎ​아기도 산후도우미님이 자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 걸 느끼는지 너무 편하게 잘먹고 잘놀고 잘자요 :)​산후도우미님이 워낙 우리 애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셔서 정말 마음 놓고 아기 맡기고 잠도 잘 수 있고 외출도 가능한 것 같아요 ㅎㅎ​지금 같아서는 둘째는 없을것 같지만 ㅎ 만약 둘째를 낳는다면 또 지금 산후도우미님 신청할거예요 :)​찐후기는 우리 애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 산후도우미님과 우리 애기 사진으로 마무리 할게요! (애기 잘때 어두운데서 찍었더니 사진이 너무 흐리게 나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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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얀

276일전 | 23.07.25 | 조회 12

부천에서 젤 평이 좋은 업체!

저희 언니도 작년에 둘째아이를 이레아이맘 통해서 이용했고, 저한테 적극! 추천해서 이번에 저도 첫째아이 이레아이맘 이용했네요~​언니랑 같은 단지에 살아서 언니 도와주신 도우미님이 아이도 잘봐주시고 산모케어도 잘해주신걸 봤기에 같은 도우미님으로 원했었는데 올해는 안계신다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언니가 이레아이맘이 믿을만하다고 해서 다른 도우미님으로 이레아이맘 이용했습니다​결과적으로는 대만족입니다^^ 이레아이맘 도우미님은 전부 다 잘하시는구나 생각하게됐어요 ㅎ​조리원에서 아기 봤다그래도 잠깐이잖아요...조리원 나가는게 무섭더라구요.. 친정엄마도 계시지만 신생아 육아는 또다른 산이더라구요ㅠ 조리원 나온 다음 날부터 바로 도우미님 오셔서 봐주셨는데 안오셨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먹는거 자는거부터 콧속 정리, 손발톱, 목욕 등등 신생아에 대해 잘 아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서 제 생각이나 의견도 잘 들어주셨어요 아기는 저보다 도우미님 품을 훨씬 더 좋아하네요ㅠㅎㅎ​그리고 아이 관련한 다른 잡일도 다 해주시고, 특히 요리솜씨가 좋으셔서 김치에 잡채에 입맛없는 저를 위해 손 많이가는 음식도 마다않고 다해주셨어요 아이 보시면서도요!! 너무 고생스럽게 해드린 것 같네요ㅠ제 경우는 아이 같이 봐주시는 친정엄마 식사까지 도우미님이 케어해주셨는데 엄마도 음식 잘하시고 너무 편하게 해주신다고 극찬하셨네요​3주의 시간이 짧게 느껴질만큼 금방 지나갔고, 도우미님이 해주고 가시는게 너무 많네요! 가시고 난 다음에도 제가 아이를 위해 해야하는 새 젖병 소독, 옷장정리, 수건 등등 미리 준비를 다 해주셨네요ㅠ 눈물이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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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276일전 | 23.07.25 | 조회 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무조건 추천해요!

고민끝에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이용하고, 후기를 남깁니다:)​저는 처음엔 산후도우미를 이용할 생각이 없었어요.간혹 뉴스에 보이는 사건들도 있고, 후기를 보면 산후도우미 분과 맞지 않아서 후회하는 분들도 종종 계셨고,성격상 내 집에 낯선 사람이 오면 너무 신경이 쓰임+모유수유를 하니까 결국 푹 쉬지 못할 거라는 생각+국가 지원도 별로 받지 못함= 산후도우미는 하지 말아야겠다!라는 결론이었는데,막상 집에 와서 애를 보는데, 출근하는 남편을 배려하니 결국 아이 케어는 거의 혼자 하게 되고,우리 아들은...완전 모유수유를 하는데 모유수유 텀이 한시간...또 엄청난 토쟁이다보니, 산후조리원에서 집에 오고 2주간, 매일 잘 수 있는 시간은 10분씩 쪼개서 잔 쪽잠. 다 합쳐도 2시간이 채 안되는 시간.예민해지고 화도 나고 정말 이러다가 쓰러질 것 같았어요.​수유하다가도 졸아서 침대에서 애랑 몇 번을 옆으로 쓰러졌어요;; 반대쪽으로 쓰러졌으면 바닥이라 위험할 수 있어서 이러다가는 진짜 내가 죽겠다 싶어서, 남편도 산후도우미를 부르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부랴부랴 신청을 했습니다.알아보니, 전 최대 10일까지 이용이 된다고 했어요!바우처 신청이 출산 30일후 까지 된다고 해서 진짜 막날에 부랴부랴 신청했어요 ㄷㄷㄷㄷ​​어딜 이용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이레아이맘이 관리사님이 많이 계시다는 후기를 보고, 또 좋은 후기들이 있었어서 관악구 이레아이맘에 연락을 드렸어요.상담 요청을 남겨뒀는데 연락이 안와서, 전화문의를 드렸더니 바로 상담을 해주셨어요.원래 생각을 안하다가 급하게 상담을 받은거라 잘 모르는거 투성이었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셨어요.​일단, 최근에 클레임 없으신 관리사님으로 부탁을 드렸고, 집에 고양이가 있다는 것도 말씀 드렸어요.(고양이 알러지가 있으시면 안되니까!)​계약금을 입금 한 후에 요청사항등 다시 한번 체크하셔서,1.아기에게 뽀뽀하지 말아주세요.2. 청결 신경써주세요.3. 아기가 잘 토하니 트름 시키거나 움직일때 조심히 부탁드려요. 자다가도 토해서 맘마 먹은 후 적어도 20분 내에 눕히지 말고 잘때도 틈틈히 봐주세요.4. 고양이가 있으니 중문 연 채로 현관문 열지 말아주세요.5. 아기 케어중에 핸드폰 하지 말아주세요.6. 응가 하면 물로 닦아주세요 (수전 설치 완료)7. 아기 케어 잘 부탁드려요!​이렇게 요청사항 적었고, 제 요청사항은 관리사님께도 전달해주신다고 했어요.지금 프리미엄 관리사님 밖에 안계신다고 했고, 프리미엄 관리사님은 3년 이상의 경력 & 평가점수가 높은 분이라고 했고, 프리미엄 비용이 별도로 붙는다고 하셨는데, 경력이 적은 분 보다는 경력이 많은 분이 더 좋아서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부탁드렸습니다.또 혹시 모르니, 저와 맞지 않으면 관리사님 변경이 가능한지도 확인했습니다.변경 요청이 있으면 어떤 부분 때문에 요청이 있는지 확인 후 변경이 가능하다고 했어요.​​종종 다른 후기를 보면, 본인의 육아관을 엄마에게 강요하는 분들도 계시고, 요청을 해도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레아이맘 통해서 오신 관리사님은 전혀 육아관 강요 안하시고! 제 의견을 존중해주셨어요.애기가 너무 토쟁이라 맘마도 다른 아기들에 비해 적게 자주 먹이는데, 최근에 부족해해서,이것도 조금 늘려볼지, 그대로 할 지, 며칠 고민했는데 이런 상황도 잘 맞춰 주셨구요.무엇보다 ㅠㅠㅠㅠㅠ 애가 등센서 장착해서 자다가 내려놓으면 앵- 하고 우는데, 계속 토닥여주셨어요.아기띠를 하면 자지러지게 울어서ㅍ_ㅍ 그냥 손으로 안아줘야 하는데, 힘드셨을텐데 내색 없이 잘 케어해주셨어요.​​매일 반찬 2가지와 국을 차려주셨는데, 실은 제가 입맛도 까다로워서 걱정이었거든요><맛없으면 어쩌지 ㄷㄷㄷㄷㄷ근데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밑반찬 해주신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매일 찍지는 못했지만, 먹고싶은건 미리 장봐서 사두었고, 제육볶음 이런건 양념이 되어있는걸로 사뒀어요.요리 시간보다는 아이 케어에 시간을 더 써주셨으면 하는 마음에!감자조림이랑 어묵볶음, 진미채는 너무 맛있어서 한번씩 더 부탁드렸어요!수유도 텀을 우선할 것인가?! 아이가 배고파할 때 바로바로 줄 것인가?!도 저와 얘기해서,일단 한번 달래본 후에 수유!로 맞춰주셨고, 저희 애는....배고플 때 숨넘어가게 울어서 뭐 달래고 자시고 할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일 목욕도 깨끗하게 해주시고, 정리까지 깔금하게 해주셨어요! 물을 좋아하는 둥둥이:) 목욕 후에 로션 바르는 건 싫어하는데 '아~멋있다! 아이고 멋있네~'하면서 잘 발라주셨어요. 목욕도 하려면 신경이 엄청 쓰이는데, 관리사님이 해주시니 평일에는 목욕 시키지 않아도 되서 너무 편안...v_v* ​ ​ 청결을 신경써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부엌도 너무 깔끔하게 쓰시고, 정리하시고, 재활용도 깨끗하게 정리해주셔서 좋았어요. 빨래도 깔끔하게 개주셔서, 접는 방법도 보고 배웠어요+_+ ​ 덕분에 2주간 점심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아침에 잘 수 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 혼자 애 볼 때는 시간이 안가고, 주말은 언제오나! 했는데, 관리사님 오시니까 하루하루가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던지;;; 이제 다음주 부터는 다시 혼자 봐야하는데 걱정이 한가득이에요 ㅠㅠㅠㅠㅠㅠ ​ 결과적으로, 저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조리 받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새벽내내 피곤하지만, 아침에 자고, 잘 먹고 새벽에 잠 못자는거랑, 낮에도 계속 제대로 못쉬다가 새벽에 잠못자는건 정말 천지차이에요!! 저처럼 산후도우미 고민하셨던 분, 이레아이맘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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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현

276일전 | 23.07.25 | 조회 8

잊지못할 이모님 추천해요!!

지난 6월에 둘째 출산한 경산맘입니다 :)저희집에는 14개월될 첫째딸이 있고 이번에 둘째아들을 출산했어요. 첫째때문에 산후조리원 패쓰하고 막막하지만 혼자서 둘째 돌봄 시작하시는분들 많으시죠? 저는 특히나 연년생이라 더욱이 첫째두고 오래 집을 비우기가 맘에 걸렸어요ㅠㅠ​작년에 한번 해봐서 그런지 막무가내로 자신감 장착하고 병원 퇴원하자마자 산후관리사님과 함께 한달을 해쳐나갔습니다. 다행히 넘나 맘씨 고우시고 손빠르시고 아이돌봄 베테랑인 분이 배정되어서 수월하게 한달을 보냈어요. 이제 곧 관리사님과 이별해야하는데 아이도 그렇지만 저도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었어요.​일단 산후관리업체 중에 제일 유명한(?) 이레아이맘을 통해 신청을 했고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요청했습니다. 특별요청사항으로는 말수 적으시고 간섭없으신 분으로 요청드렸습니다. 안그래도 정신없고 힘든데 간섭 너무 많으시고 말많으시면 스트레스가 배가 될 것 같아서요​다행이 배태랑이신 유선* 관리산님이 배정되었고 정말 제가 쉬고 싶을때는 편히 쉴수있었고 외출하고 싶을때는 걱정없이 외출할 수 있을정도로 배태랑이신분이었습니다. 손도 어찌나 빠르신지 음식도 3-4가지를 뚝딱뚝딱 만들어주셨어요. 신랑이 평일에 쉬는날이 있어서 신랑이랑 같이 점심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매일 배달음식에 찌들어 있던 저희부부에게 따뜻한 집밥을 맛있게 차려주셔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케어는 사실 기본 중의 기본이자,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요. 첫째와달리 조리원도 패쓰하고 집에서 케어하다보니 물어 볼 곳이 없어 막막했는데 그때마다 관리사님이 든든한 선생님이 되어주셨어요. 그리고 아기 bcg접종과 b형간염 2차 접종때도 동행해주셔서 너무나 든든했습니다. 사실 아기데리고 병원가는거 보기와는 다르게 막막하고 맘의 짐이 장난 아니잖아요?! 요즘 날씨도 들쑥날쑥해서 비가어면 어쩌나 걱정이었는데 관리사님이 차분하게 이끌어주셨어요.​저희집은 연년생이라 첫째도 아기고 둘째도 아기리 정신없으셨을텐데 둘째 뿐만 아니라 첫째도 참 예뻐해주셨어요. 같이 놀아주시기도 하고 많이 안아주시기도 하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관리사님의 정성어린 케어 덕분인지 둘째가 포동포동 살이 많이 오르고 첫째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유선* 관리사님 감사드리고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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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진

277일전 | 23.07.24 | 조회 11

이지숙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정부지원 3주 이용하고 추가로 2주 연장 이용한 후기 남깁니다.처음에 산후도우미 신청할때 요즘 사건사고도 많아서 많이 걱정스러웠습니다. 업체 알아보던중 이레아이맘에 프리미엄 옵션을하면 교체 2회 이하에 경력 많으신 베테랑 관리사님으로 배정된다기에 신청했습니다. 그렇게해서 인연을 맺게된게 이지숙관리사님이십니다. (편의상 이모님으로 호칭하겠습니다^^)아직 준비가 덜된 상태로 37주에 일찍 출산을 해서 아기 물품정리도 잘 안되어있고 주방 살림살이도 엉망이라 남에게 보여주기에 너무 민망한 마음이컸던것 같았습니다. 첫날에 이모님은 청소와 아기용품 정리 특히 주방쪽을 싹다 깔끔하게 다시 정리를 해주셔서..ㅠㅠ 너무 감사했습니다..그리고 냉장고에 있는지도 몰랐던 식재료들 다 정리해주시고 요리를 해주셨는데.. 저는 진짜 운이 좋게도 이모님이 예전에 식당도 하셨던 분이라 반찬이랑 음식을 잘하시는 분이었습니다..! 먹고싶은것 말씀드리면 맛있게 해주시고 밑반찬도 잔뜩 만들어주시고 매 끼니 잘챙겨주셔서 너무 잘 먹고 지내서 컨디션이 정말 좋아졌습니다.그리고 퇴근 하실때 음식쓰레기랑 종량제도 꽉차면 같이 버려주시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림살이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해주신 음식들 참 많았는데 사진 깜빡 한 날들이 많네요.ㅎㅎ​그리고 아이 케어도 아무것도 몰랐는데 하나하나 친근하게 잘 알려주셔서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기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귀여워하시는 분이셨어요^^ 너무 잘 돌봐주시고 놀아주셔서 아이가 이모님을 참 좋아하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목욕해주시는 손길도.. 목욕하는데 방긋방긋 웃기도 하고.. 주말에 제가 해주면 대성 통곡을 하더라구요..ㅠㅠ아침엔 이모님 목소리 알아듣고 방긋방긋 웃기고 하고.. 처음에 걱정 언제했나 싶을 정도로 믿고 맡기고 저는 낮에 자기 바빴습니다 ㅎㅎ 컨디션 많이 좋아졌을때는 낮에는 시간내서 남편이랑 오랜만에 영화관 데이트 하는 호사도 누리고요^^ 50일 스튜디오 사진 찍을때랑 병원에 접종 있을때도 동행해주셔서 너무 든든했습니다!(얼굴 나오지 않게 해달라고 몸을 뒤로 빼셔서 ㅎㅎㅎ 하지만 나왔지요^^ 스티커로 가려드렸습니다.)​3주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더군요.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어찌나 아쉽고 혼자 하려니 막막해서 결국 2주 연장했습니다! 그러고 벌써 2주가 지났다니.. 이제 혼자 해나가야겠지요....ㅠㅠ 마지막이라고 밑반찬도 진짜 잔뜩 해주시고.. 이동네 살면서 둘째 낳으면 또 이모님께 부탁드리려고요..(아직은 둘째생각 1도 없지만요^^)이모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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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282일전 | 23.07.19 | 조회 14

부천에서 젤 규모가 큰 이레아이맘 ❤️

처음엔 고민했습니다산후 도우미 필요한가...를 결론부터 말하자면꼭 쓰세요!초산은 초산대로 경산은 경산대로 꼭 필요 안거 같습니다!업체가 여러군데 있어서 저도 몇군대 비교 했는데요부천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있고 좋은 후기들이 많은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지인도 추천해 주셨구요그리고 웬만하면 프리미엄 관리사님들로 지정하시는게 맘도 몸도 편할듯 합니다!일단 저와 저의 아이를 케어해주신 박*애 관리사님완전 추천드려요!! 근데 워낙 센터에세도 베태랑으로 인정받으신 분이라 지정하시기 쉽지 않으실듯 합니다 ㅎ 서두르세요!!1. 아이케어  첫 만남부터 아이를 너무x 100 예버해주십니다 정말 친 손주 처럼 대해주세요~ 아이 이름도 불러  주시고 눈맞춤 해주시며 다정하게 대해주셔요! 이 부분 만으로도 완전 만족이지만....2. 음식 정말 금손 이십니다! 손도 정말 빠르시고 만들어 주시는 음식은 하나하나 정말 맛있어요! 뭐 먹고 싶은건 없는지 먼저 물어봐 주시고 특히 ... 냉파! (냉장고 파먹기!)를 해주십니다ㅋㅋ 저희집에 이런 재료가 있었나?! 생각될 만큼 꽁꽁 박혀있는 재료를 쏙쏙 찾으셔서 맛난 음식으로 탄생시켜주세요 ~덕분에 냉장고가 완전 깨끗해 졌어요~ 그덕에 15일 동안 장도 몇번 보지 않았어요 ^^남편이 작은 칠판에 먹고싶은 음식을 적어 놓으면보시고 음식 궁합에 맞춰서 해주셔요 어찌보면 칠판에 메뉴를 적어 놓는게 불편하게 느끼실수도 있겠지만!마음 넓으신 관리사님은 오히려 좋네요! 라고 해주십니다 ㅎㅎ3. 위생 항상 20분 정도 일찍 출근 하십니다오시면 바로 환복 하시고 손 씻으십니다아이에게 오실때는 마스크 착용 꼭 해주시고요!집안 이곳저곳 정리며 청소 ... 심지어 화장실 청소도 해주신적도.. ^^;;빨래도 아이 어린 빨래 나눠서 매일 돌려 주시고 아이 빨래가 적으로 손빨을 해주십니다관리사님과 15일 같이 있는동안 가장 많이 들은말이 "들어가서 쉬세요!" "놔두세요 제가 할꼐요" 였어요 그만큼 산모가 잘 쉴 수 있도록 해주셨답니다 낯가리고 예민한 성격이라 낯선분이 집에 와서 아이를 봐주시는 부분에 대해 걱정 했었는데요!고민은 시간만 늧추고 관리사님도 놓칠뿐입니다!언넝 예약하세요!!!그래야 엄마가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 할거예요 ㅎㅎ내일이 마지막인데 벌써 그립네요...둘쨰 낳으면 만날 수 있지요? 관리사님? ^^그동안 관리사님이 만들어주신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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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282일전 | 23.07.19 | 조회 1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진심으로 두번세번 강추합니다!!

둘째 아이를 출산한 경산모입니다첫째 때도 이레아이맘에서 산후관리사님 케어에 만족했기에 둘째 때는 한 달을 미리 신청해두었는데.. 결론적으로 첫째 때보다도 섬세하고 꼼꼼하신 관리사님을 만나 너무나도 만족스러워 후기를 작성하게 됐어요특히 같은 동네이신 분이셔서 동네 지인이 없는 저로서는, 동네 육아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첫째 소아과도 이번에 바꾸었어요!ㅎㅎㅎ​이런 분들께 관리사님 추천합니다.1. 경산모님들.. 필수입니다!하나와 둘은 천지차이라고.. 말만 들었는데 정말 장난 아니네요. 특히 첫째가 어리다면.. 어린이집에 가더라도 감기에 뭐에.. 등원하는 날보다 안 가는 날이 더 많은 정도일텐데요. 첫째를 보며 둘째 케어하기란.. 둘 중 한명은 방치아닌 방치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관리사님께서 첫째랑 동요와 율동으로 놀아주시고.. 말도 애기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반복해서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어린이집 선생님이신 줄 알았답니다. 숨 돌릴 시간이 생기니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저도 아이들 케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2. 식단 관리 필요하신 분들여기서의 식단관리는 살빼는 관리라기 보다는.. 산모 몸에 필요한 건강한 식단을 말하는데요. 관리사님께서 요리 솜씨가 출중하셔서 한달 내내 냉장고에 반찬이 넘쳐났고…. 가족들 다 먹을 수 있게 매일 새반찬 세네가지를 양도 넉넉하게 해주셨어요. 한정식집 온 기분.. 떡국도 끓여주시고.. 바빠서 장을 보지 못했는데 냉장고를 부탁해 수준으로 냉장고 속 재료들로 엄청난 반찬들을 만들어주셨어요. 덕분에 몸 거의 회복했답니다ㅎㅎ 남편도 반찬 한통씩 다 먹었어요ㅋㅋㅋ3. 정리정돈이 어려우신 분들아이가 둘인데 정리정돈을 잘하려면 정말 끊임없이 움직이고 바쁘잖아요ㅠㅠ 저도 마찬가지였는데.. 관리사님께서 딱딱 정리해주시고 깔끔하게 집안 살림 살펴주셔서 저도 몰랐던 부분들도 알게되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분유 먹이는 중인데.. 첫째 때도 브레짜를 사용해서 분유 타는 법도 몰랐거든요ㅋㅋㅋ근데 브레짜가 고장이 나버려서.. 매일 저녁 퇴근하실 때 보온병이랑 작은 물병에 물 끓여서 옮겨두시고 바로 분유 탈 수 있게 준비해두고 가셨어요.. 어쩜 너무 섬세​​그리고 특히 저희 관리사님 감사했던 부분이… 가장 중요한! 아기를 되게되게 예뻐해주셨다는 점.. 사랑으로 보살펴주셨다는 점인데요. 저희 아기가 조리원 퇴소해서 오자마자 첫째로부터 감기를 옮아 좀 오래 고생을 했어요ㅠㅠ 퇴근하시고도 아기가 괜찮은지 문자로 물으시고.. 아기가 아프면 엄마도 너무 힘들잖아요.. 관리사님 덕에 마음의 위로도 받았답니다. 그냥 일로 대하시는 게 아니라 아이들에 대한 진심을 가지신 분이라는 걸 내내 느꼈어요ㅎㅎ다들 부디 순산하시고… 좋으신 관리사님 만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썼습니다. 이제 전투육아 시작이지만, 관리사님께서 잘 만들어주신 육아 틀(?) 안에서 하면 되니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ㅎㅎ부천에서 산후도우미 찾으시는 분들은 이레아이맘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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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288일전 | 23.07.13 | 조회 1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말 추천합니다!

30대 초산모입니다~ 조리원 퇴소 후 다음날부터 연장으로 15일 서비스를 시작.(가능하면 조리원 퇴소 당일부터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관리사님께서 하루 전날 전화를 주시는데 힘들텐데 괜찮겠냐고 하셨을 때 .. 그 때는 몰랐습니다ㅠㅠㅋㅋㅋ퇴소 당일 우당탕탕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고 다음 날 관리사님이 오셔서 청소, 식사 , 우리아기 케어를 해주시는데 정말 꼼꼼하셔서 제가 서비스 기간 내내 살림도 같이 배운 기분입니다~ ​또 고양이 2마리가 있는 가정이라 털 알러지 없으신분으로 처음부터 요청을 드렸었는데..!다행히 관리사님께서 애완견을 키우셨던 분이시고 저희 냥이들을 예뻐해주셔서 같이 지내는데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 집도 미리 요청만하면 알아서 매칭해주시는 점도 좋다고 생각했네요~^^​워낙 청소 식사 아기케어에 능숙하신 관리사님이 와주셔서 신경쓰이거나 (홈캠설치x) 불편한 점 없었구요! 남편이 같이 있을때도 식사준비 (5천원 추가금) 해주시고 아이 안는법, 수유자세, 목욕 교육도 해주셔서 추가금이 정말 아깝지 않았어요~​특히나 만족했던 부분은 병원동행! 예방접종부터 중간에 저희 아기가 많이 아파서 중환자실까지 포함 입원을 7일동안하고 퇴원했는데ㅠㅠ 아침마다 괜찮은지 연락주시고ㅠㅠ 너무 감사했습니다퇴원 후 더 세심하게 관찰해주셔서 그 점에서도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신다고 느꼈구요~ 감동​마지막으로 프리미엄 추가 금액이 크다면 크고 작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중한 내 아기 능숙한 관리사님께 케어 받을수있어서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천지사 이레아이맘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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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288일전 | 23.07.13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5월말에 둘째 출산했는데 첫째어린이집친구엄마를 통해서 이레아이맘을 추천받았어요!도우미 이모님들이 교육도잘받으시고 무엇보다 편하게해주고시고 서비스 좋다고 알려주셔서 여기로 신청했는데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이모님 오셔서 일단 신생아에 대한 기본지식이 많으셨고 기본적인 식사 반찬 청소랑 아기케어와 목욕까지 꼼꼼하게 해주셔서 3주 신청했는데 후회하고있어요! 4주할껄 ㅠ무조건 4주 신청하세요ㅠ우리아가발이 너무 귀역다시며 매일 아가발 만지작해주셨는데 인제 이모님 없이 혼자 육아하려니 막막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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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운옥

288일전 | 23.07.13 | 조회 1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안녕하세요, 30대 초보 엄마입니다.업체 선정할 때 여러 후기글들이 도움이 많이 되어서 저도 후기를 남겨요!가장 큰 규모인 것  같아서 저는 고민없이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선택했고, 김*희 관리사님을 만나서 총 15일동안 함께 했습니다.초산이다 보니 모든게 서툴고 어렵기도 하면서도 하루종일 함께 지내면 어색하고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막상 지내다보니 불편하지 않게 너무 잘해주셨고 워낙 베테랑이셔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어요. 새벽 수유하느라 피곤했는데 틈만 나면 푹 쉴 수 있게 해주셔서 편하게 쉬었어요!항상 9시 10분 전에 출근하셔서 옷 갈아입으신 후 바로 손 씻으시고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마스크 착용 항상 해주시고, 젖병 소독할 때나 보관할 때 항상 위생장갑 끼고 하시는 등 위생관리에 철저하신 분이라 안심되고 감사했습니다.관리사님께서 분유 타는 법, 아기 목욕, 태열관리, 수유 관리 등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조리원에서 오자마자 직수+분유+유축 이렇게 혼합수유를 하고 있던 터라 너무 힘들고 모유량이 안 느는 것이 고민이었는데, 유축하지 말고 직수를 더 자주 해보라는 말씀 듣고 그렇게 해보니 확실히 효과가 있었어요. 그리고 워낙 손도 빠르셔서 미역국도 맛있게 끓여주시고 고기 좋아하는 저를 위해 갈비찜 주물럭 등 정말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매번 식사시간마다 감사했어요. 식사, 청소, 빨래 다 해주셔서 이제 관리사님 가시면 어떻게 다시 살림을 해야할지 눈앞이 캄캄합니다..ㅎㅎ병원동행도 해주셔서 첫 예방접종때 함께 다녀왔는데 같이 안 가셨으면 어땠을지ㅠㅠ 주차하고 접수하고 설명들을 때 등 정신 없을 때 아기 놀라지 않게 잘 봐주셔서 예방접종도 무사히 마치고 왔네요!산후도우미 업체 고민이신 분들 계시면 이레아이맘 적극 추천합니다! 기간 고민되시는 분들은 꼭 3주 하시구요!! 항상 다정하게 저희 아기 이름 불러주시면서 꼼꼼하게 케어해주시던 관리사님 덕분에 3주동안 너무 잘 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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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288일전 | 23.07.13 | 조회 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 이용 후기 입니다.​일단 저는 정부지원으로 3주 이용하려고 했으나, 제 판단과 상황상 급하게 1주일로 변경했던 경우 였습니다.​결론적으로 2주일로 변경한거 너어무 후회하고 진짜 안타까워요 ​그만큼 만족도 좋습니다.다들 산후관리사 서비스 이용에 주저하게 되는게 낯가리고 내 공간에 누군가 오고, 잘 맞지 않아 부대끼고 불편할까봐서 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운좋게 좋은 관리사 님을 만났기도 했지만, 우리 산모분들 컨디션 생각해서 꼭 서비스 이용하시길 바래요!밤새 아이 보고, 남편 출근 하면 또 독박육아로 이어지고, 그럼 진짜 몸 탈나잖아요.관리사님 집에 오시자마자 간단하게 아이 컨디션 체크 하고 저한테 바로 들어가서 쉬시라고 하십니다.​아이 보채는 소리가 들리면 깊게 잠을 못자는 스타일인데 아기가 관리사님과 있는 동안 보채지도 않았을뿐더러 보채더라도 너무 능숙하게 아이 달래고 하셔서, 저는 세상 모르게 잤답니다. 알아서 청소, 집안일, 식사 챙겨주시고 아무 신경 안쓰게 해주셔서 진짜 좋았어요.​그리고 아이가 큰편이라 수유량, 수유텀이 걱정이었는데 몇일만에 수유텀 잘 잡혔고 더 먹고 싶다고 보채는 모습이 많이 진정됐습니다.그렇게 아기가 낮에 관리사님과 안정되게 보내다 보니 밤에도 안정된 상태가 이어지더라구요. 덕분에 관리사님 안계신 주말을 수월하게 보낸거 같아요. 집에 오고 처음 4-5시간 깊은통잠을 자주었어요!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남편하고만 2주를 보냈는데, 그때 저희가 놓치고 실수 한거 다 캐치해주시고 바로 잡아주셨어요.무엇보다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아기 대하는 모습을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서비스 이제 하루 남았는데ㅠㅠ 저랑 남편, 둘다 너무 아쉽다고 하고 있어요. 그냥 3주할걸 그랬네요.저처럼 후회하지마시고 ㅠ 이레아이맘에서 꼭 최대로 도움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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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미

289일전 | 23.07.12 | 조회 9

부천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정말 꼭 이용하세요!!^^

이레아이맘 부천지점에서 산후도우미 3주 서비스를 받았어요!!​첫째가 있어서 조리원에 10일만 있고 도우미 3주 했는데 4주로 할걸 하고 엄청 후회 중입니다ㅠㅠ​부천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기 위해 지역 맘카페 추천을 많이 받았어요​그 중에서 이레아이맘이 규모도 크고 평들이 좋아서 여기로 선택했는데 완전 베스트 초이스 였어요​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건 딱 3가지 였는데요​​​1. 아기 케어 2. 위생관념 3. 식사준비​이 3가지만 잘 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제 맘에 꼭 드는 관리사님을 보내주셨어요​8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실력과 따뜻한 품성을 갖추신 이모님 덕분에 저희 집에 계시는 3주 동안​정말 온전히 회복하는데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1. 아이케어​저희 이모님은 정말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너무 느껴졌어요​처음에 거실에 홈카메라가 설치되어있다고 양해를 구했는데 오히려 나는 카메라 있는게 서로 좋은거 같다며 괜찮다고 좋게 받아들여주셨어요​아침에 늘 10분 일찍 오셔서 현관 들어오시면서부터 아기가 간 밤에 잘 잤는지, 컨디션은 어땠는지 체크부터 해주시고 아기를 정말 사랑으로 케어해주시는게 보였답니다​저희 집에도 3주나 계셨고 경력이 많으시다보니 익숙해져서 아기를 소홀히 다루면 어쩌나 걱정했는데​이모님은 늘 저희 아기를 신주단지 모시듯 아기를 케어해주셨고 수시로 이름 불러주시고 노래불러주시면서​아기를 사랑으로 돌봐주셨어요​그리고 중간에 예방접종 갈때, 본아트 찍으러 스튜디오 갈때도 늘 동행해주셨는데​경력이 많으시다보니 여러 아기들의 케이스를 설명해주시고 여러 변수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 있도록​도와주셔서 정말 어려움 없이 촬영과 접종도 마칠 수 있었어요!​둘째맘인 저보다 더 아기를 이뻐해주셔서 이모님 계신 동안 매일 방에들어가서 낮잠도 4시간씩 자고​오후에는 외출해서 마사지도 받으러 다니고 당근으로 물건도 사러 다니고 정말 맘껏 개인 시간 보내고 다녔네요 2. 위생 관념​아침에 오시면 저와 아기의 상태를 먼저 체크하시고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딱딱 눈으로 확인하고​척척하시는데 역시 오랜 경력과 노하우가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네요.​일단 아침에 오시면 챙겨오신 옷으로 환복부터 하시고 마스크로 새거로 교체해서 착용하시구요​아기 케어 전후에는 무조건 손 씻으시고 그 외에도 수시로 손 세정, 손 소독 하시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그리고 아무래도 집안일할 때는 마스크 착용이 불편할 수 있는데 오히려 쓰고 있는 것이 더 편하다면서​한번도 벗지 않으시고 생활하셨어요​그리고 일을 찾아서 하시는 스타일이라 수시로 주방 청소, 화장실청소, 빨래 설거지, 열탕소독 등 해주셔서 집이 정말 깔끔했어요​​3. 식사 준비​무엇보다 이모님이 해주시는 음식이 정말 맛있었어요~!!​반찬도 신경 써서 맛있게 해주시고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이야기하라고 하셔서​계시는 동안 정말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밤새 아기 돌보고 힘들어서 이모님 아침에 오시면 바로 바통터치 하고 들어가서 낮잠을 잔 날이 많았는데​푹 자고 일어나면 제가 딱히 요청을 하지 않아도 식탁에 새로운 반찬들이 뚝딱 2~3가지 씩 되어있더라구요 굳이 메뉴를 요청드리지 않아도 냉장고 속 재료로 알아서 맛있게 요리해주셔서​덕분에 냉장고도 많이 비워지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정말 감사한 부분을 글로 다 쓰려니 할 말이 너무 많네요​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만큼 정말 너무 만족스러운 3주였어요​둘째 맘이지만 이모님께 많이 배웠구요 계시는 동안 정말 정성을 다해서​케어해주신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돈만 많으면 아기 100일까지 모시고 있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혹시 산후도우미 알아보고 계시면 저희 이모님 추천 드릴게요~!!^^​다들 건강한 출산&육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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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단비

291일전 | 23.07.10 | 조회 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아이가 태어나고 급하게 산후도우미 찾던 와 중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다가 이레아이맘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품질 평가도 높고 평점도 높아 상담을 받았는데 친절하게 진행해 주셔서 이레아이맘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관리사님이 오시고 아이 케어 뿐 아니라 나의 상태도 확인하시면서 아침, 점심, 저녁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어요~ 아이도 관리사님이 편안했는지 관리사님과 잘 자고 잘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관리사님이 아이와 눈 맞추고 이야기를 충분하게 해주시며 아이를 많이 안아주며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질 정도로 아이를 예뻐해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쉴 수 있었습니다~ 또한 트림 시키는 법, 목욕 하는 법, 태열 관리, 마사지 하는 방법 등등 여러 가지 고민거리들을 이야기 하면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셨답니다~ 음식은 속이 편안할 수 있도록 자극적이지 않게 간을 해주셨고 틈틈이 집에 있는 과일도 씻어서 주시고 퇴근 이후 남편도 쉴 수 있도록 저녁 준비까지 해주시고 가셨어요! 그리고 오래 묵혀있던 주방의 때도 깨끗이 벗겨주셨답니다^^ 관리사님이 계신 2주 동안 몸 편안하게 푹 쉬고 집도 깨끗해지고 아이도 많이 자란 것 같아요~아이를 사랑해주시는 관리사님 찾는다면 이레아이맘 너무너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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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294일전 | 23.07.07 | 조회 11

믿고 맡기는 이레아이맘 이모님!

산후도우미 업체 여러곳을 비교해 보았는데이레아이맘이 가장 이용자도 많고, 산모들평점도 좋아서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요즘 산후도우미 관련 안좋은 뉴스들을 많이 봐서 도움을 받기 전까지 걱정이 조금 되었습니다.​주변 어른들도 도우미 이모님을 쓰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았는데결론적으로는 너무 좋았네요.​이모님께서는 출근하시면항상 옷 갈아입으시고, 손도 깨끗이 닦고답답하실텐데 마스크도 계속 착용해주셨어요.아이 관련해서는 오히려 저보다 잘 봐주셨던것 같습니다.​덜렁대고 무심한 엄마라 아기의 미세한 변화들을 잘 관찰하지 못했는데이모님께서 먼저 발견해주시고 아이 상태를 봐주셨어요아기 숨소리나 아기 피부에 생긴 상처, 손발톱 등등저보다 더 꼼꼼히 봐주셔서 좋았습니다.​그리고 이모님이 가시면서 제일 아쉬울 음식...​아기를 보다보면 제 밥은 놓치기 일수이고,먹는다해도 편히 먹지 못할텐데​이모님께서 식재료도 별로 없는 저희집 냉장고에서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그 외에도 아기 빨래뿐만이 아니라저희 부부 빨래들도 다 해주시고,심지어 너무 깔끔하게 개켜 주셨어요.​그리고 거실 방 청소들도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첫 아이라 모르는 것 투성이였는데이모님 오시면서 텀도 좀 잡히고저도 좀 쉬면서 여유를 좀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이모님을 처음 뵙기 전의 걱정이 무색하게너무 잘 도와주셔서 좋았습니다.둘째때도 이용한다면 다시 이레아이맘 부천지사로 연락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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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림

296일전 | 23.07.05 | 조회 10

(2번째이용)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추천

쌍둥이를 낳고.. 얼마 되지않아 돌쯔음..? 셋째가 찾아왔내여?ㅠㅠㅠㅋㅋㅋ쌍둥이때 너무너무 힘들었던 기억으로 달갑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정신잡고 준비할것들을 준비하다가제일먼저 생각난건 산후관리사님!요즘 이런저런 뉴스들때문에 망설이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저는 쌍둥이때도 여기까페통해서 이레아이맘을 알게되구또 산후관리업체 비교 사이트 통해서도 이레아이맘 해야겟구나 햇어요그래서 쌍둥이때 너무 만족했던 업체로 다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그때도 지금도 관절이 너무 아파서 회복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요아기를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호르몬때문에 예민할수도있는시기에저희 애기를 정말 친손주처럼 너무 예뻐해주시고애기도 좋아하는 것이 느껴졌어요혹시 고민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립니다저는 제일 중요하게생각하는게 아기 케어였어요.. 물론 다른 부분도 전혀 걱정할게 없었습니다잠을 못자서 방에 들어가 자는중에도아기에게 쉼없이 예쁘다고 이야기하면서 봐주시는 소리에 제마음도 위로가 되는 듯 했습니다임신중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중이시라면 꼭 추천 드려요~^^벌써 마지막날이라니.. 두둥.. 내일부터 전쟁이네요ㅜㅜ 모듀들 육아 전쟁에서 승리하세요~ㅋㅋ마지막 사진은 저희 애기 안고 계신건데애기도 할머니 보듯 바라보고 있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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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실

301일전 | 23.06.30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대만족해요:)

조리원생활을 마치고 2주간 집에서 산후도우미 관리사님께 케어받으며 대만족하여 후기 작성합니다. 원래 후기같은거 잘 남기지않는 편인데 만족도도 크고, 감사한마음에 추천하고 싶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먼저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큰 업체이기도해서 안심이 됐고, 올라와있는 산후도우미 여러 후기들 많이 읽어보았는데 일단 여러업체중에 이레아이맘이 후기가 좋아서 신청하게 되었어요.조리원에서 일요일퇴소하고 집으로 돌아온날 딱 하루동안 악몽같은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가 불편한지 잠을 한시간도 못자서 같이 날을 샜답니다..^^;;다음날 아침 월요일부터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관리사님이 오시자마자 아이케어부터 잘해주시고, 제 상태보시고 걱정하시며 산모가 잘먹어야한다며 아침식사부터 가시기전 저녁식사, 간식 등등 까지 꼼꼼히 챙겨주셨어요. 아이도 편안한지 오신 그 첫날부터 잠도 잘자고 잘먹고 잘싸고ㅠㅠ 관리사님 케어덕에 우리아이도 집에와서 바로 안정감을 찾았답니다.정말 베테랑 관리사님이 와주신 덕분에 2주간의 시간이 조리원에서 지낼때보다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집에 돌아와서 잘자고 잘먹고 하다보니 유축량도 늘었고, 아이의 수유텀도 자리잡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관리사님께서 저희 아이도 정말 예뻐하며 케어해주시고, 손톱자르는법, 트림시키는법, 목욕시키는법, 수유하는자세, 태열관리 등등 아주 기초적이지만 초보맘인 저에게는 아직 서툰 여러가지 고민거리들을 여쭤보면 친절하게 설명하고 알려주고 하셨어요.아이의 상태변화도 굉장히 세심하게 알아차리시고, 관리해주셨고 그런부분을 지나치지않고 저에게도 하나하나 잘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참 좋았어요.뿐만아니라, 음식도 정말 친정엄마가 해주신것처럼 입에 잘맞고, 맛있고 건강식으로 잘해주셨어요. 반찬거리 재료를 미리 주문해두면 제가 먹고싶었던 음식들도 딱딱 잘 만들어주셨답니다. 중간에 간식도 먹으라고 꺼내서 일일히 다 챙겨주셨어요. 남편도 저녁에 와서 같이 먹으며 맛있다고 만족해했어요.좁았던 저희 부엌에서 요리하기도 힘드셨을텐데 살림도 매번 정말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정리정돈해주시고, 열탕소독부터 설거지, 청소, 걸레질, 빨래까지 하나하나 깨끗하게 해주셔서 저는 정말 오로지 잘자고 쉬고 먹고하는데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말씀 안드려도 항상 일찍 미리와서 옷갈아입고 준비하시고, 마스크쓰시고 위생적으로 하루종일 관리해주셨어요!!!선배맘들이 이래서 다들 3주이상씩 하라고 추천하는구나를 몸소 경험하게 되네요. 오늘이 마지막날이라니 너무 아쉽고 많이 그리울 것같아요. 부천사시는 맘님들께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b 알잘딱깔센 그자체이신 베테랑 관리사님 덕분에 와계시는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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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303일전 | 23.06.28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 엄지척!

조리원 퇴소 후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3주동안 이용했습니다.​간단하게 후기 남겨보려해요!​1) 업체 선정 이유 평이 좋은 업체 중 두군데를 놓고 고민하다가, 이레아이맘을 이용한 이유는 산후도우미 인원수가 훨씬 많아서 였습니다. 오기로하신 산후도우미분이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못오게 되더라도 대체 인력이 많아야 제가 이용하고자 하는 날에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또한, 전화로 업체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문의했을때 직원분이 체계적이었고 매우 친절했어요. 이 점도 한몫 했습니다.​​2) 좋았던 점 관리사님은 항상 출근시간 10분 전까지 오셔서 미리 준비하셨어요. 또한, 청결을 굉장히 많이 신경써주셨어요. 항상 다른일을 하다가도 아이가 울면 손을 씻고 안아주셨어요. 간과할수 있는 부분인데 항상 청결 신경써주셔서 맘 놓였습니다.​마스크 착용도 불편하실 것 같아서 안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조심하는게 좋다고 하시면서 마스크도 식사하실때 빼고는 착용하셨네요. 이에 더해 밖에서 쓰신 마스크는 벗고 집에 오시면 항상 새 마스크로 갈아끼셨어요.​점심은 집에 있는 재료로 해주셨어요. 저는 먹고 싶은것도 딱히 없는 편인데...알아서 재료보시고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남편이랑도 밥먹을때 메뉴 선정때문에 고민한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그런거 신경쓰지 않아도 되었네요 ㅎ.ㅎ (해주신 음식 사진들은 하단에 첨부할게요...음식점가서 사먹는 것처럼 이쁘게 해주세요ㅠ,ㅠ감동감동)​추가로, 제가 수유텀 지켜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최대한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출근하시면 산모님 힘드시니까 들어가서 쉬시라고 하여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맘편히 쉬었네요. 아기랑 잘 놀아주시는 건 당연했구요 >,<​아 그리고 이레아이맘에서는 서비스 시작 전 원하는 바에 대해 사전에 조사해서 맞는 분을 보내주시더라구요! 제가 요청했던 사항 중 한개는 휴대폰 사용 자제였는데, 중요한일 아니면 거의 안하셨구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게 산후조리 잘했습니다~~​다른 분들도 본인에게 맞는 관리사님 만나셔서 산후조리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_+ 이상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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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주

303일전 | 23.06.28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신ㄱㅇ관리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5월에 출산한 산모입니다 :-)​저도 맘카페에서 산후도우미 업체 검색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검색하시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순산하세요!!!​카페에 산후도우미 이모님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으셔서 걱정하며 열심히 검색했었는데..! 저는 다행이도 너무 좋으신 이모님을 만나서 3주동안 편안히 육아를 할수 있었어요 !!​친척언니도 이용했던 이레아이맘! 카페에 좋은 후기도 많이 있어서 타업체와 고민하다 선택했어요! 저는 프리미엄 이모님으로 시작했어요! (경험이 많으신 이모님이 잘 맞지 않을까..? 하는 바램으로 과감하게 투자했어요!! 지인들한테 꼭 프리미엄 이모님으로 이용하라고 추천중이에요..!) 초보 엄마인 제가 버벅 거려도 이모님께서 말씀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다 해주신답니다! 갑자기 새로산 분유포트가 고장이 났는데.. 이모님께서 분유포트 없이도 척척 다 해주셔서 안절부절 못하던 초보 엄마를 구해주셨어요!!​그리고 저희 이모님은 아이를 정말 사랑해주세요! 매일 목욕시간, 수유시간, 함께하시는 시간동안 아가한테 모든 신경을 집중해서 케어해주셔서 저는 정말 맘편히 있었어요! 아가가 잠들다 목욕하는걸 너무 싫어해서 많이 우는 편이였는데, 항상 수유하고 한참 놀다가 기분이 좋을때 딱 목욕 시켜주셨어요~ 그러면 아가가 울지않고 즐겁게 목욕했어요~~정말 신기했답니다 편안한 표정으로 목욕을...! ( 저는 오전내내.. 꿀잠잔건 안비밀...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모님이 점심먹으라고 깨우신답니다..) 3주 동안 ㅅㄱㅇ이모님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어요 :) 내일이면 이제 이모님 없는 찐 육아가 시작 되는데요! 보내드리기 너무 싫지만.. 보내드려요...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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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리

303일전 | 23.06.28 | 조회 11

산후관리사 이레아이맘

안녕하세요5월 둘째 출산한 경산모입니다첫째 때는 산후관리사 이용없이 조리원 퇴소 후 육아를 온전히 했는데이번에는 이레아이맘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첫째 때 산후관리사 이용을 안한건누가 내 살림 만지는게 싫고신경쓰기 싫었던게 제일 큽니다신랑이 출퇴근이 자유로워서 같이 육아하며 첫째는친정 시댁 도움 없이 키웠어요그런 저희에게 둘째가 왔고임신을 알고난 후 산후도우미 부를 생각이없었는데첫째가 마음에 걸리더라구요둘째가 태어나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를 첫째를 생각하며정부 지원 산후 도우미를 신청했습니다전화 상담 후 업체 선정부터서비스 시작 전까지 정말 불러도되나.. 나와 맞지 않은 사람이 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1. 업체선정두군데 전화드렸는데 한 곳은 제가 질문을해야 대답해주시고 한 곳은 제가 질문하기 전에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구요업체마다 매뉴얼이 있을텐데 묻고 알려주는 것과미리 설명해주는 건 다르다고 생각하여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2. 서비스 이용시간을 중요시 하는 저는 시간약속 잘 지키는 분을 요청 드렸고 항상 일찍 오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손 씻고 아기먼저 케어해주셨습니다마스크 쓰고 계셨어요냉장고가 가득할 정도로 반찬 국 밥 잘해주셨고정말 갓 지은 밥을 먹을 때 호호 불어서 먹는 그 밥을 3주간 먹었어요음식 만드시고 뒷정리 정말 깔끔하셨고완모 중인 저를 위해 더 많이 신경 써주셨습니다수유 중일 땐 청소 먼저 해주시고 애기 깨면애기와 얘기하시며 놀아주셨어요목욕할 때도 아기가 편하게 말 걸어주시고정말 내 손주 같이 신경써주시더라구요말수는 정말 필요한 말씀만 하셔서뭔가 더 불편한건 없었던 것 같아요3. 느낀점첫째가 낯을 가려서 외부인이 오면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서걱정했는데 친해져서 관리사님이랑 책도 보고 놀기도 했어요왜 다들 산후관리사가 필요하다 얘기하는지 이제 알겠더라구요산후관리사 쓰면서 마음에 안들거나 스트레스 받았으면신랑한테 얘기하고 스트레스 풀었을텐데정말 그런가 하나 없이 3주 보냈어요신랑이 신기하다며.. 산후관리사 이용 안한다고 한사람맞냐고 까지 했네요 ㅎㅎ관리사님 덕분에 믿고 맡겨서신랑이랑 점심 데이트도 하고 둘째 적응으로 힘들었을 첫째와 함께 키즈카페도 갔다왔어요오늘이 마지막인데 그래서 그런지늘 자던 낮잠도 안와서 아쉬움 가득한 하루를보내고 있네요 ㅎㅎ늘 따뜻하게 저희 아기 봐주시고과하지 않게 산모인 저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산후관리사님 감사합니다다들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즐거운 산후조리 하셨으면 좋겠어요~이레아이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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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경

304일전 | 23.06.27 | 조회 1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산후도우미 업체를 찾아보던중 업체가 너무많아서 고민하던중에 이레아이맘후기가 젤 많이 올라오고 평점도 좋고해서 여기로 했다.업체를 선정할때 젤 중요시 했던부분은 첫째가있어서 무조건6시까지 해주시는분,둘째는 한국인 이신분,셋째는 아기케어를 잘하시는분,넷째는 젊잖으신 분으로 요청했다.첫째때는 코로나로 못했는데 둘째는 마지막 조리라 생가하고 최대치로 4주로 요청했다.첫째날 오셨는데 처음 뵙자마자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그때부터 마음이 놓였다. 그래서 아기가 배고플때, 점심먹을때만 방에서나가고 계속 쉴수있어 감사했고, 잠도 푹 잘수있어서 제 2의 조리원이었다.그리고 냉장고에 반찬거리가 없는데 어디서 찾으시는지 매번 다른 음식을 해주시고 솜씨가 정말 좋으셔서 매끼니마다 맛있게 먹었다. 냉장고를 부탁해인줄 알았다ㅎㅎ아기케어는 물론 사랑스런 눈으로 돌봐주셔서 감사했다. 1주정도는 방안에서 쉬었는데 바우처기간이 끝나면 혼자다닐수 없다는 생각에 매일 점심먹고 나가서 바람쐬고왔는데 그시간이 나에겐 힐링의시간이었다. 집에 홈캠이 없는데 그만큼 관리사님을 신뢰하고 믿음이 가니 마음 놓고 나갈수 있었다.그리고 새벽에 못자면 관리사님 오시면 잘시간이 있으니 마음의 부담도 덜됬다.업체선정할때 이레아이맘업체는 한국분으로만 일하고계신다고 하셔서 그 부분도 마음이놓였다.4주동안 신경쓰지않고 조리할수있어서 좋았고,무엇보다 좋은 관리사님이 오셔서 너무너무 감사했다!왜 후기가많고 평점도 좋은지 알거같다.4주동안 편하고 즐겁고 감사하게 지냈던 시간이었다.(사진이 많이 없는건...그만큼 잘 쉬었다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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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308일전 | 23.06.23 | 조회 11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3주 이용하였어요.어떤 업체가 나을지 고민하며 여러 후기를 검색 해 보았는데, 역시 이레아이맘을 믿고 선택하길 잘 한것 같아요. 오신 관리사님은 항상 일찍 출근을 하셨고, 오자마자 환기부터 시작해 집안일, 요리, 아기케어까지 착착 진행하시며 작은 일까지 모두 마무리 한 뒤 퇴근하셨어요. 계신 시간동안 뭐 하나라도 더 정리해 주려 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답니다! 매일매일 원하는 요리를 물어보시고 제가 원하는대로 만들어주셔서 점심, 저녁 모두 맛있게 식사를 하였어요. 출산하고 배가 정말 많이 고픈데 밥을 잘 먹으니 마음도 편하더라구요!그리고 저희 아이가 잠을 많이 안자는 편이었는데 한번 인상 찡그리는 적 없이 따뜻한 말과 부드러운 손길로 아이를 달래주셨어요. 엄마인 저도 주말에 아이가 안자고 칭얼대면 힘들고 지치는데 관리사님은 그럴수록 더욱 아이에게 따뜻하게 다가가셨죠. 덕분에 저는 관리사님을 믿고 외출을 하여 급한 볼일도 볼 수 있었고, 기분전환도 할 수 있었어요.둘째지만 오랜만에 육아 하려니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관리사님께 하소연을 진짜 많이 했는데, 제 말을 하나하나 다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관리사님 덕분에 3주동안 몸조리를 잘 할 수 있었고 아이도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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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선

308일전 | 23.06.23 | 조회 10

이레아이맘 2주 솔직이용후기!

조리원 퇴소 다음날부터 이레아이맘을 통해 산후도우미 2주를 이용하였습니다. ​요즘 뉴스에서 산후도우미에 대한 안좋은 사건들이 많았어서 3주 고민하다가 2주로 결정하였어요! (아래 글을 다 읽어보시면 이게 정말 후회가 되네요 ㅜㅜ) ​제가 2일차에 도우미 교체 요청을 하였는데, 이레아이맘 상담직원분께서 신속하게 변경처리를 해주어서 바로 다음날인 3일차부터 새 도우미선생님 오셨습니다. ​저희 선생님께서 아이한테 너무너무 잘해주시고 산모케어에도 극진히 신경써주셔서 남은 8일동안 낮에 휴식을 잘 취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 ​첫날 오시자마자 냉장고 냉동고 싹 확인하더니 반찬을 뚝딱 만들어 주셔서 밥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이름도 많이 불러주시고 노래도 많이 불러주십니다. 아이가 깨있을 때 놀아주기도 하시고!!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게 보여서 너무 안심이 됬습니다! 선생님이랑 목욕하면 아이가 잠에서 깨지도 않고 자면서도 목욕하더라구요 ! 아마 아이도 전문가의 손길을 아나봅니다,,, ​선생님이랑 한주라도 더 하고싶어서 연장 알아봤는데 정부지원은 한번 결정하면 변경이 불가하다고 하더라구요,,ㅜㅜ 3주를 했다가 취소나 줄이는건 위약금이 조금들지만 가능한데 정부지원으로 연장하는건 불가하다고 하니 2주할지 3주할지 고민되시는분은 무조건 3주로 결정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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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308일전 | 23.06.23 | 조회 9

산후도우미 찐후기!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포에버!!첫째땐 코로나가 너무 심해서 못햇는데둘째때는 연년생이기도하고몸조리도 제대로 하려고 15일 신청햇는데더 길게하지 못한게 아쉬워요ㅠㅠㅠ20일 신청햇다면 우리 관리사님을 못만낫겟지만..목욕시킬때도 아기가 충분히 휴식하고 물에서즐길 수 있도록 놀아주시구요.저 흐뭇한 표정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저도 사우나 하고싶네여...ㅋㅋㅋㅋ햇살 좋은 날엔 바운서에 눕혀서바깥구경도하고, 광합성도 해주시고음식솜씨는 뭐 두말하면 잔소리.금욜엔 주말에 먹을 것 까지 넉넉히 해주셧어요.맛잇는건 레시피까지 전수해주셧어용ㅋㅋㅋ음식할때 첫째건 따로빼서 해주시고,첫째가 너무 안먹어서 걱정이었는데 15일 만에식습관 완전 개선!!!! 지금은 너무 잘먹어요!!!큰애기 촉감놀이까지 해주셧어여!둘째때매 해주지 못햇던...ㅠㅠㅠ첫째가 너무 좋아햇어요. 감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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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경

311일전 | 23.06.20 | 조회 12

부천 이레아이맘 산모관리사(산후도우미) 추천♡

안녕하세요^^산모관리사님과의 마지막 날, 아쉬움에 후기 남깁니다.산후관리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신 분들께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신청 계기]저는 원래 산후조리를 조리원 2주+친정 4주 정도 생각했어요.낯선 분께 아기를 맡기는 것도,정리되지 않은 집을 공개하는 것도 내키지 않았거든요.그런데 작년 아빠가 된 동생이 혼자 아기 보면 힘들어서 산후 우울증 온다고,꼭 관리사님 도움 받으라고 하더라구요.생각해보니 친정 엄마가 아기를 대부분 봐주셨음에도 불구하고일하시는 시간 동안 제가 아기를 볼 때 너무 힘들었어요.초보 엄마의 미숙한 손길을 아는건지, 등센서까지 생겨서 내려놓지 말라, 앉지도 말라,차려진 점심도 못 먹고 팔은 너무 아프고...아기도 울고 저도 울고 ㅠㅠ친정 엄마께서 새벽 수유도 나눠서 해주셨는데 오롯이 혼자 하면서 집안일까지 할 생각하니 막막했어요.그래서 친정에서 3주를 보내고 지인 추천을 받아 부천 이레아이맘에서 산모관리사(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고감사하게도 다년간 경력의 베테랑 관리사님께서 오셨습니다.[아기 케어]1. 진심으로 예뻐해주세요.아기들이 말은 못해도 자기를 예뻐하는지 안다고 하잖아요.아침에 관리사님 출근하셔서 목소리 들으면 아이가 웃어요 ㅎㅎ 졸려하다가도 방긋방긋 미소를 짓고 반깁니다.또 관리사님께서 놀이시간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시는데 와~~우리 아이가 이런 표정도 짓는구나,너무 잘 웃고 즐거워해요. 관리사님이 부러울 정도에요 ㅠㅠ사진도 어찌나 잘 찍어 주시는지...똥손 엄마는 반성합니다.2. 목욕시간이 평화로워요.아기가 조금이라도 불편해하는 듯하면 재미있는 소리로 관심도 끌고, 안아서 달래기도 하시면서 편하게 해주세요.그럼에도 신속하게 닦여주시니 아이도 좋아해요. 심지어 목욕 중간중간 사진도 찍어주셨다는 ㅎㅎ3. 육아정보(육아템)에 빠삭하세요.오랜 경력만큼 많은 산모와 아기들을 케어하시면서 경험하신,시기별 아기 발달에 맞춰 챙겨줘야 할 것들을 알려주세요.아이가 40일 넘어 관리사님을 만났는데 소근육 발달할 수 있도록 장난감도 알려주시고,등센서 때문에 특히 낮에는 안겨 잤는데 추천해주시는 베개 덕분에 조금이나마 침대에서 재울 수 있게 되었어요.[산모 케어]1. 다양하고 맛난 음식을 해주세요.첫날 산모들이 미처 식재료를 준비 못할 걸 고려하셔서 각종 양념통과 간단한 식재료를 챙겨오셨어요.먹고 싶은 음식 재료만 배달해 놓으면 만들어주시는 건 기본이고,저는 먹고 싶은게 딱히 생각나지 않을 땐 식재료 어떤거 사둬야 할지 여쭤보고 배송시켰어요 ㅎㅎ그럼 찜닭, 리조또, 토스트, 각종 덮밥류, 찌개류, 전, 밑반찬 등 알아서 척척 만들어주십니다.특히 넘넘 감사하게도 신랑 저녁 식사와 주말 식사까지 신경써주셨어요.2. 마음을 편하게 해주세요.관리사님 퇴근하시고 아이 돌보다 궁금하거나 걱정되는 부분을 다음날 말씀드리면 해결해주세요.대부분 아이가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별일 아니라고 해주셔서 마음이 편했답니다.이외에도 아이보시면서 청소, 빨래까지 집안일도 해주시고, 자차로 병원도 동행해주셨어요.이제 내일부터 제가 해낼 수 있을지 걱정 반, 두려움 반입니다. ㅜㅜ그동안 우리 아이 사랑으로 보살펴주신 관리사님과 좋은 관리사님 배정해주신 부천 이레아이맘 감사합니다!긴 글 읽어주신 맘님들께도 감사드리며맘님들의 손목, 등, 허리, 무릎, 멘탈을 위해 산모관리사님 도움 받으실 바래요^^원하시는 바는 지사와 관리사님과 충분히 조율하실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관리사님 만나면 웃는 아기 사진으로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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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312일전 | 23.06.19 | 조회 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2주 찐 후기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2주 찐 후기입니다!안녕하세요, 맘님들 우선 먼저 하고 싶은 얘기는 산후도우미는 무조건 3주 하세요... 초산맘이라 아기 키우는 방법은 배워야 할 것 같은데성격상 외부인이 집에 있는게 불편하고, 쉬는게 아닐 것 같아서 2주만 했는데..네.. 굉장히 후회하고 있습니다...관리사님 제발 다시 돌아와쥬세요 ㅠㅠㅠ 우선 저는 동작구에 있는 곳 중.. 한 4군데 전화해서후기글, 가격 비교 후 이레아이맘으로 선정했습니다!아주아주 잘한 선택한 제 자신 너무 칭찬하고 싶을 정도 ㅠㅠ​제 관리사님은 우선적으로 다른 건 다 떠나서아기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어요아기가 조리원에서 나와 집에 왔을 때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관리사님 없었으면 남편과 저는 아기와 같이 울었을거예요..아기가 많이 울고 보채도 항상 제 아이 이쁘다고 해주시고엄마인 저보다 더 이뻐해주시는 거 같았어요 ㅋㅋㅋ이 부분이 저는 정말 정말 맘에 드는 부분이였습니다.아기한테 항상 말을 걸어주시고, 아기가 많이 울어서 힘드실 법도 한데도 항상 이뻐하는 눈빛으로아기를 봐주셨어요첫날엔 어색하기도 하고, 외부인이라는 생각도 있고, 불안해서피곤해도 잠을 참아가며 관리사님과 같이 있었지만,아기를 너무 이뻐하는 모습에 안심하고 푹 쉴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음식이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ㅠㅠㅠ 남편도 너무 맛있다며.. 관리사님께 미역국은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어봐달라고 할 정도..미역국 매일 해주셨는데, 저는 질리지 않고 매번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해주신 반찬들도 너무 맛있었어요!또한, 초산맘인 저에게 이것저것 정말 많이 알려주셨어요!수유텀도 관리사님 덕분에 점점 안정됐어요 (저는 완분)진짜 집에 와서 밤샌 날이 너무 많은데.. 관리사님 끝나갈 즈음에는 수유텀이 안정되면서부터아기가 밤에 3~4시간씩 잡니다 ㅠㅠㅠ (아기 생후 28일)제가 밤에 3시간씩 잘 수 있다는게 이렇게 감사한 일인지몰랐어요.. ㅠㅠ 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또한, 손수건, 젖병도 삶아주시고, 좌욕도 할 수 있게준비해주십니다! 그리고 성격도 너무너무 좋으셔요!점심에 같이 밥먹으면서 얘기 나눠보면 정말 좋으신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이레아이맘 이×희 관리사님 너무너무 추천드립니다!!​이레아이맘 이×희 관리사님, 2주간 아기 너무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덕분에 2주간 관리사님 믿고 너무 너무 잘 쉬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출처] 동작구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2주 찐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2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맘스레이디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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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312일전 | 23.06.19 | 조회 6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관리 너무 좋았습니다 ^^

85년생 적지않은 나이에, 딩크였다가 결혼 10년만에 첫 아기를 낳았습니다.일만하고 살아서 정말 육아 무지렁이 상태였는데 너무 좋으신 분을 만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관리사님 덕분에 맘편하게 아기 맡기고 벼원이나 볼일도 잘 볼 수있도록 안심되었고산후관리 기간을 종료하면서 이름도 알게되었는데 성함은 김종순 관리사님이셨고 정말 아이를 이뻐해주시고 열심히 해주셨습니다.우연희 찍은 동영상속에서도 관리사님께서 얼마나 아기를 이뻐하시느느지 보이는것같아 영상도 같이 넣었습니다.ㅎㅎ제 친구들도 제가 이런분을 만나서 인복이 많다고 하더라구요관리사님 오래쓰면 스트레스 받ㄱ을수도 있다고 1달쓴다 했더니 2주만 하지~ 불편하다고, 후회한다고 하도 부변에서 겹을줘서 걱정했는데..이레아이맘 상담해주시는분께 눈치빠르고 경력도 좋으시고 아기 잘 봐주시는분 부탁드렸더니 너무 친절하게 좋은분을 보내주셔서산후조리 잘 하게되어 감사드립니다.원래 후기 같은거 잘 안남기는데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에 추천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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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은

316일전 | 23.06.15 | 조회 10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육아에 자신감을 갖게 도와준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친정에서 조리를 할 수없는 상황이라 조리원 퇴소 후 저희 아가를 케어해주실 관리사님이 필요했습니다.​​​워낙 산후도우미 이슈도 많은 상황이고, 저 또한 예민하고 까다로운 산모라 여러가지 따지고 알아본 끝에 부천에서 제일 인지도 높은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선택했어요.​​​정부 지원도 안되는 상황이며 100% 자기 비용으로 계약해야 했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알아봤습니다!​​​사실 카페에 후기가 많길래 혹시 광고성 글들일까 걱정했는데 이모님을 실제로 만나보니 광고가 아님을 알았네요ㅋㅋㅋㅋ​​​​100일까지 함께하고 싶은 이모님이었지만ㅠㅠ 신랑의 출산휴가 일정상 2주만 하고 연장하지는 못했어요ㅠㅠ​​​신랑 출산 휴가 2주후 꼭 이모님과 함께하고 싶다고 업체에 말씀드렸는데 인기가 많으신건지 어려울 수 있다고 하네요..​​​다음 달 추가 신청할땐 이모님 꼭 만나뵐 수 있길...ㅋㅋㅋㅋ​​​가장 좋았던 부분들을 말씀드리자면,​​​​1. 항상 10분전에 저희집에 와주셨고, 6시 퇴근이지만 6시 이후에 항상 가주셨어요. 남편이 몇시에 퇴근하는지 항상 물어봐주시고 제가 밥을 못챙겨먹을까봐 떡과 간식 등 꼭 차려주고 가셨습니다. (휴게시간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쉬지도 않으신거 같아요 ㅠㅠ 밥도 제대로 못드시고 아가 봐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2. 모유수유에 대해 많은 부분을 도움 받았어요. 저는 모유량이 매우 적은 산모라 직수하면서 애를 먹었는데요, 어떻게 해야 아기가 잘 먹을 수 있는지 많이 배웠고 마사지도 해주셔서 모유수유를 잘 할수 있었어요.​​​3. 아가를 정말 예뻐해주셨어요. 저희 아가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항상 감사했고 마음놓고 이모님에게 맡길 수 있었어요. 항상 아기에게 예쁜 단어 이용해서 말해주셨고 아기를 존중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4. 음식을 맛있게 잘해주셨고 매시간 끼니를 챙겨주셨어요. 저는 일단 먹는거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도 이모님 반찬과 간식은 왜 전부 맛있는건지요 ㅋㅋㅋㅋㅋ​​5. 육아 지식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초산이라 아무런 경험도 없고 주변에 육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어요. 아기 케어방법, 아기가 울때 달래는 방법,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등등 많은 걸 알려주셨습니다. + 살림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주였지만 정말 감사한 마음에 길게 한번 후기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산후도우미 서비스 받기전엔 편견도 있었고 과연 만족스러울지 의문이 많았어요. 결과적으론 정말 좋았습니다!​​이모님이 이 글을 보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아기가 집에 잘 적응 할수 있게,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또 뵐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요 ~~!이모님이 해주신 삼계탕은 진심 잊지 못할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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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317일전 | 23.06.14 | 조회 10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강추!!!

저는 조리원 퇴소 후 4주간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도움을 받았는데, 마지막 날 관리사님과 눈물이 날 정도로 정들고 그랬네요.1. 아기 돌봄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부분이었는데, 정말 최고이셨어요. 수유, 우는 아기 달래기, 아기와 놀아주기, 목욕 등등 베테랑의 손길이 느겨주더라구요. 울 아기는 제가 안아주면 울다가도 관리사님이 안아주면 울음 뚝 그치더라구요 ^^; 제가 관리사님께 아기케어 하는 방법 많이 배웠습니다.2. 산모 산후관리입맛에 맞는 요리는 물론(이모님 댁에서 음식해오시기두 해셨어요), 제가 식사할 때 빼곤 무조건 쉬라고 하셨어요. 제가 제일 많이 들은 말이 " ㅇㅇ엄마 들어가서 쉬어요~" 였어요. 저는 초산이어서 아기케어가 처음이라 산후우울감도 좀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옆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어요. 감동 눈물 핑 ㅜㅜ크게 두 부분(아기케어, 산모케어) 짧게 적었지만. 정말 친정엄마가 도와주시는것 같았어요. 이레아이맘 자신있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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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319일전 | 23.06.12 | 조회 13

잊지못할 이모님 추천해요!!

23년 5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2주간 이레아이맘 이용중이에요~ 3주할 걸 후회중입니다. ㅠ.ㅠ 낯선 사람과 같이 있는게 싫고 집이 좁고 내 살림을 공유한다는게 싫었는데.....친구의 권유로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됐어요. 안했으면 큰일날뻔~~~~~ ㅠ.ㅠ블로그 글 보고 이레아이맘을 선택했고 프리미엄 3년 이상 경력자를 선택해서 지금의 김*선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만나게 됐어요~ ​첫 날은 서로 낯설었지만 ~ 이모님이 워낙 아기를 이뻐해 주시고 ~ 저보다 더 상호작용 많이 해 주시며 이쁘다 이쁘다 해주시니 ~ 당연히 아기 엄마인 저는 좋았지요~ 이모님이 애기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저는 시장 반찬을 사다 놓았지만 가끔 이모님이 국이랑 밥,반찬 몇 가지 해주셨는데....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네요~ ㅠ.ㅠ이모님이 입에 맞을까 이러셨는데 ......해주시는거 모두 맛있었어요~ ^^​목욕을 어려워하는 초보엄마인 저에게 천천히 설명해주시고 동영상도 찍을 수 있게 해주셨어요~ 목욕할때 본인 옷,양말이 젖어도 개의치 않고 아기 씻겨주시고~ 저는 2주 동안 산후도우미 쓴거 후회하지 않고..... 3주를 할걸...하고 후회했답니다. ​육아템도 이것 저것 알려주시고~ 산후조리 잘 해야 한다고 찬거 먹지 말라고 과일도 미리 씻어서 잘라놓으시고잔소리가 아닌 진심 어린 조언과 말씀이 다 도움이 됐답니다. 이제 헤어져야 한다니....아쉽네요. ㅠ.ㅠ사람들 성격과 성향이 다 다르지만~~~~ 저는 만족했고 부천 이레아이맘 김*선 이모님 추천드려요. 궁금하신 점들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답변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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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미

323일전 | 23.06.08 | 조회 11

산후도우미 지원없는 이용후기 ! 대만족~

조리원 생활이 길어져 산후도우미 1주일만 쓰고자 급하게 업체를 알아보다 이레아이맘이 가장 유명하고 후기가 많아 연락드렸더니 다행히 기간에 배정해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고 하여 바로 예약했습니다단기간이라 베테랑 관리사님으로 모시고 싶어 vip로 신청을 했고, 궁금한 점이나 요구사항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상담해주시는 팀장님이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어 기분좋게 예약하고 믿고 맡기게 되었습니다.맘카페 후기에서 본 관리사님 성함을 말씀드렸었는데 후기에 올라오지 않은 분들중에도 좋으신 분들 많다며 믿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하루 전날 관리사님께 연락이 왔고, 오신 첫날 첫인상이 너무 좋으셨습니다!관리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간단한 조사 후 바로 아이케어와 청소 및 식사 준비를 하셨습니다역시나 베테랑분답게 빠르게 파악 후 주방에서 요리도구 및 냉장고에 부족한 식재료로도 뚝딱뚝딱 바로 만들어주셨고 주말동안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어수선하고 정리안된 집이 정리되가면서 너무 든든했고 안심되었습니다모유수유와 분유 혼합으로 혼란스러웠는데 자리잡게 도와주셨고, 수유양과 아이 젖꼭지 크기도 아이한테 맞게 조언해주셔서 좀 더 편하게 육아했던 것 같습니다항상 마스크 착용도 하셨고 편안하게 이끌어주시며 배울 점도 많고 아이케어와 산모케어의 식사 청소까지 부지런히 계속 움직이면서 할일을 찾으시고 산모와 아이에게 집중적으로 일하시는게 보였습니다짧은 시간 관리사님과 보냈지만 관리사님과 잠깐 수다떠는 시간도 보내면서 아이랑만 있어 적적한 마음도 달랠 수 있었습니다 밤에 아이보느라 피곤한 정신으로 항상 아침에 관리사님을 맞이하고 믿고 방에 들어가 잠을 자며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제 안오신다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앞으로가 벌써 걱정되네요ㅜ아이를 너무 이뻐해주시고 진심으로 좋아해주시는 모습에 맘편히 외출도 했고 남편과의 시간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성**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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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인

323일전 | 23.06.08 | 조회 13

부천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산후도우미 신청하기 전에 카페에서 여러 후기보고 가장 후기 좋고 많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습니다. 정부지원 3주 신청했고, 저번주에 종료되었습니다.주변에 출산한 사람이 없어서 안맞는 분 오시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 불안을 안고 추가금(99,000원)주고 프리미엄으로 신청했고, 결과는 아주아주 만족스럽습니다~!조리원 나오는날에 맞춰서 신청했고, 병원에서 아기 접종 및 설소대 시술때문에 12시정도에 집에 도착해서 미리 말씀드려서 그쯤 오시라고 해서 같이 집으로 들어갔습니다.저도 오랜만에 집에 들어간거라 집이 엉망이었는데 아기 침구 바로 정리해주시고, 온습도 맞춰주시고, 이런저런 아기에게 적절하게 환경 체크해주시고 필요한거알려주시면 쿠팡으로 시켜서 다음날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9시 출근하시면 그전날밤 수유, 응가 어땠는지 알려드리고 저는 바로 안방가서 자고, 12-1시쯤 일어나서 차려주시는 점심먹고, 애기; 목욕시키시면 구경하거나, 아기랑 놀아주시는거 구경했습니다.바깥일 있으면 맡기고 일보고 오기도하고, 4-5시간 집 비우고 나갔다오기도 했습니다.애기 자거나 혼자 놀때는 집안일(청소,빨래,설거지) 히시고, 휴게시간은 따로 정하진 않았는데 아기 잘때 쉬시거나, 일찍 가셔야하는날 있으면 미리 말씀해주셔서 30분-1시간 일찍 가시도록 서로 조율해서 맞췄습니다. 우선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아기케어를 전문적으로 너무잘해주셔서 든든했고,아기가 저보다 이모님이랑 있는걸 더 좋아하는것 같아 보일 정도로 아기를 너무좋아하시고 잘 놀아주셨서 좋았습니다.(이모님이랑 있을때 표정이 훨신 좋음)친정엄마, 시어머니는 너무 옛날에 아기를 키우셨던 분들이라 애기가 울면 그냥 분유주라고 하고 젖물리라고 하고, 딸꾹질하면 물 주라고 하고 잘못된 정보로 알려주셨는데 그때마다 그러면 안된다고 말씀하시고 제가 시어머니께 말못하는 것들도 대신해서 단호하게 말씀해주셔서 마음편히 맡길 수 있었습니다.그냥 집안일 맡기고, 아기 케어 해주는 것 말고, 전문적으로 제대로 아기케어 맡기고 싶으시면 복붕복으로 신입 산후도우미분들도 올 수 있는 기본 베이스로 신청하지 마시고, 돈 추가해서 프리미엄으로 신청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강추!!5년이상 일하신베테랑 이모님이 오시고, 다른집에서 교체 거의 없으신 분들이 오십니다.저희집 냉장고 진짜 텅텅이고, 냉동실에 냉동 식품만 꽉 차 있는 집인데 거기서도 여러가지 찾아서 이것저것 해주셔서 입맛 없어도 꼭 챙겨 먹게 됐고, 뭐 먹고싶다고 얘기하면 재료 말씀해 주셔서 시키면 다음날 뚝딱 만들어 주셔서 잘 먹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이모님 괜찮으신가 이레아이맘 지점에서 초반, 중반에 계속 연락해서 체크해주셔서 불편한점 말못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말씀하셔서 이모님 교체도 수월할 것 같습니다!저는 집안일도 못하고 아기에 대해서는 더더욱 모르는 사람으로서, 너무 만족스럽고 다시 한번 프리미엄 강추합니다~제가 음식먹기전에 사진을 잘 안찍어서 남아있는게 별로 없는데 생각날때 찍은거 몇개 첨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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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지

323일전 | 23.06.08 | 조회 11

믿고 맡기는 이레아이맘 이모님!

첫째 때 2017년에는 울산점 이레아이맘에서좋은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만났던 경험이 있어이번에도 고민없이 바로 이레아이맘을 찾게 되었어요.6년만에 생긴 둘째라 터울이 커서 오랜만의 육아에걱정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더 좋은 이모님이 배정되었어요.4주 연장형으로 신청했는데, 첫째 등원시간 배려해서10분 일찍 오시고 퇴근시간 지나더라도 마무리는꼭 하고 가셔서 너무나 든든했네요.오시자마자 시원 털털하신 이모님, 음식 솜씨도 좋아서저희 집 냉장고를 항상 가득 채워주신 덕에 저녁밥상차리기 한 달 내내 너무 간편했어요. 가족들 입맛에도다 잘 맞아서 더 좋았고요. 아이가 시간이 지날수록잘 깨고 못먹는 순간이 있어도 틈틈이 집안일 부지런히해주시며 둘째아기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어요.식사하며 제 이야기 들어주시며 육아 고민도 다해결해주시고 마음 편하게 해주셔서 힐링이 되었어요.산후우울이 오지 않을만큼 한 달 내내 이모님 덕에심신 치유 받았네요. 그 어떤 산모님과도 다 잘맞을만큼 베테랑 이모님이신 것 같아요. 이번에이 이모님을 만나게 된 건 행운이었어요. 가시고나면빈 자리가 많이 느껴지겠지만 좋은 인연 이어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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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정

323일전 | 23.06.08 | 조회 8

부천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출산전부터 산후도우미 서비스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정부지원서비스를 못받는걸 알고나서 아에 생각을 접었었어요~제왕절개로 병원에서 5박6일 , 조리원2주 있었는데조리원에 있는동안 막상 아기를 보니 첫아이이기도하고 집에가서 도움없이 아이를 케어하기가 너무 겁이나더라구요. 조리원에서 실질적으로 아이 케어하는 방법을 배우기는 무리가 있었어요~아기들도 많고 선생님들이 바쁘시다보니 잠깐씩 여쭤봐야 조금 배울수 있는데그렇게 해서는 집에서 온전히 아기를 케어하기는 무리다 싶어서 급하게 조리원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알아보다가 카페에서 많이들 추천하시길래여러군데 비교해보는 중에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이유는 상담때부터 다른곳과 비교했을때 많이 체계적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많은 고민없이 이레아이맘을 선택했고,상담할때 아이케어 잘해주시는분으로 부탁드렸는데첫날 관리사님을 만나고 남편이랑 정말 감사하다 다행이다 했어요.관리사님 오시기전날 남편이랑 둘이 하루를 아이케어했는데 정말 멘붕이었거든요..관리사님이 오시고 첫날부터 하나둘 빠르게 자리잡혔고,선생님이 저희 아이를 정말 많이 조심스럽게 예뻐해주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에게 사소한것부터 세심하게 잘 알려주셨어요.목욕할때도 아이 놀라지 않게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며 아이컨택해주시는데그런 사소한 부분하나하나 너무 감동스러웠어요~뿐만아니라 산모에대한 배려와 케어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혹시나 둘째를 낳는다면 조리원패스하고 관리사님이랑 더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아기가 선생님과 있을때 정말 편해보였거든요~저 또한 선생님 계실때 마음편히 푹 쉴 수 있어서 충전이 많이 되었어요.아이를 맡기고 쉰다는게 저같은 산모들에게는 큰 결심?믿음이 있어야 가능하잖아요~그만큼 선생님을 믿고 의지한다는건데 만난지 얼마 안된분께 마음을 열기가 쉽지 안잖아요~2주만 해보자 하고 계약했었는데 일주일 연장해서 3주 꽉 채웠네요~이제 내일이면 관리사님이랑 헤어져야하는데 벌써 슬픈거죠ㅠㅠ이지원 관리사님 건강히 오래오래 자리 지켜주세요~둘째 화이팅해서 다시 만나뵙고 싶어요~너무 감사합니다:)너무 좋으신 관리사님 만나게 해주신 이레아이맘부천점 너무 감사해요~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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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323일전 | 23.06.08 | 조회 7

내돈내산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해용!

조리원 퇴실 후 혼자 해보겠다고 도전했다가 잠못자고 우울증걸리기 직전이라 남편과 상의후 결정했습니다조리원동기들 추천받고 급하게 구했는데도 인력공급이 원활한 업체라 바로 다음날 배정가능했어요!사무실 근처라 남편이 직접 방문상담했는데 남편말로는 상담시 직원분도 친절했고 무조건 높은등급을 강요하지않고 현실적으로 어떤게 좋은지 성향 등등을 파악해 추천해주셨대요ㅎㅎ사실 뉴스도 그렇고 조리원동기도 그렇고 안좋은 사례들이 많아 걱정했었는데 이게 왠걸... 너무좋았어요제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온걸보고 일단 자라고하셔서 들어갔는데 문밖으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가한테 말거는소리 듣고 아 이분은 아기를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싶어서 걱정없이 푹잤어요원래도 살림 잘 못했는데 임신출산겪으며 더엉망인 집도 깨끗해졌어요 범위외 부분도 신경써주신거같아요얼마나 힘들면 집이 이럴까 싶으셨대요.....ㅋㅋㅋㅋㅋ그리고 제가 잠못자서 힘든거아시고 아기 수유텀 잡아주려고 많이 노력해주신덕분에 이제 밤잠시간도 길어져서 저도 남편도 수면의질이 조금 올라갔어요!그리고 아기가 낮에놀아야 밤에 잔다고 아기가 힘들지않는정도에서 책읽어주고 노래불러주고하니면서 최대한 놀아주셨어요아 청결위생은 말할것도 없구요!ㅎㅎ정부지원이안되 가격부담이커서 2주했지만 더길게만나고싶은분이고 몇년뒤 둘째가질계획인데 그때도 같은분으로 만나고싶네요최정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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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330일전 | 23.06.01 | 조회 12

이지숙 관리사님 후기예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지숙 관리사님 후기에요. 2주동안 너무 잘 이용해서 추천하고 싶어요출산전에 산후도우미 예약 하면서 어느 기관으로 할지 고민했었는데 업력과 관리사 풀 위주로 검색해서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 이레아이맘은 운영한지 오래되었고 소속 관리사 규모도 타업체 대비 컸기 때문에 신뢰가 가서 이레아이맘으로 했어요. 찾아본 후기들도 다 좋았구요.​조리원 들어가서 언제부터 이용할지 이용날짜 확정하면 바로 보내주셔요.저는 5월 1일부터 신청했는데, 대부분 다른 업체들은 근로자의 날이라고 배정해지 않던데, 이레아이맘은 배정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조리원 나와서 바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관리사님이 해주시는 일은 집안 청소, 산모 식사준비, 아기케어, 아기 살림 청소 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이지숙 관리사님은 제가 어떤 어떤걸 해달라고 말씀드리기도 전에 알아서 다 해주십니다.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사사삭 다 살펴보시고 알아서 맛있게 조리해 주셔요. 첫날에 냉장고에 뭐 별거 없었는데 알아서 냉동실이랑 보시더니 뚝딱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주셨어요.그리고 가시기 전에 저녁에 산모먹을 반찬도 이것저것 만들어주셔서 밥 굶을일이 없었어요 경력도 7년이 넘으셔서 애기 보는데 베테랑이시고, 그 전에는 포장마차를 운영하셔서 그런지 손맛도 너무 좋으세요.애기도 정말 이뻐해 주시고 해서 함께 하는 내내 즐겁고 편했습니다.산후도우미 어디로 할지 고민이시라면 이레아이맘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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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슬

330일전 | 23.06.01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희 관리사님 찐추천

안녕하세요~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남깁니다.집에 누가 오는거싫어하고 걱정많은 성격이라, 어떤 분 오실지 산후도우미 쓰는거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는데...기간이 끝난 이후 지금은 관리사님이 너무 보고싶어요 ㅋㅋ ​조리원에서 나와서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 엄빠인 저랑 남편에게큰 도움 주신 이*희 관리사님 !!!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항상 10분 일찍오셔서 환복하시고 손 청결은 말할것도 없구요,하루종일 마스크 착용하시고 위생 관리 철저히 해주셨어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기케어!아기를 진심으로 좋아하시고 이뻐해주셨어요. 매번 이름불러 주시고,저희 아가가 완모아기라 응가를 자주 하는데도 싫은 기색 없이 매번 씻어주시고 관리해주셨어요.그리고 아기 태열이나 아기 안는법, 아기 목욕시키는법 등등 기본적인거에서부터경험하지 않으면 알수없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챙겨주셨어요.아기도 관리사님 손길이 편한지 관리사님께 안기기만하면 편하게 자고, 놀고 했네요!음식 실력도 좋으셔서 간단한 재료로도 너무 맛있는 음식 많이 해주셨고저녁에 먹을거리까지 챙겨주셨어요...빨래/청소까지 야무지고 깔끔하게 해주셔서 정말 만능이시구나 감탄했어요.그리고 마지막날 제가 젖몸살이 심하게 와서 괴로웠는데 마지막까지 조금이라도 풀어주실려고마사지 해주시고, 케어해주셔서 덕분에 가슴 풀려서 모유수유 진행하고 있습니다.관리사님께 2주간 정이 많이 들었는데 헤어질때 눈물이 나더라구요...​산후도우미 찾으시는분들 이레아이맘 이용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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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330일전 | 23.06.01 | 조회 1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조리원 2주 끝나고 너무도 조그마한 아기와 집으로 온 후 근심 걱정으로 가득한 저에게 편안한 휴식시간을 갖게 해준 강*옥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산후도우미 가격이 만만치 않았기에 정부보조금 받는 2주만 이용하고 나머지는 혼자해야지 했다가 추가연장 중이에요. 1주일 이용해보고 좋은 관리사님 만난 것도 행운인만큼 끝나고도 꼭 연장해야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아침에 늘 10분정도 일찍오셔서 밤동안 아이 상태 확인해주시고 오시자마자 손씻기, 환복, 앞치마부터 말끔히하시고 일 시작하십니다. 저보다 위생관념이 철저하셔서 위생관련 걱정은 전혀하지 않았습니다.첫째 아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수유텀 맞추기, 아기재우는 법, 아기와 놀아주는 법, 목욕씻기기 등등 아이키우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것을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주셨어요. 아기자는 틈틈히 저녁때 아기돌보느라 난장판이 된 집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고 요리도 제가 원하는 요리를 건강한 음식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반찬을 늘 제가 희망하는 것 이상으로 여러가지 해주셔서 체력을 빨리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 퇴근이 늦는데 저녁에 먹을 반찬과 과일까지 챙겨두시고 가셔서 혼자 아기보며 빨리 먹을 수 있었어요.지금까지 저희 아가가 병원에 가서 검사받을 일들이 여러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함께 가시며 너무도 든든히 아이케어를 해주시고 저를 위로해주셔서 마음이 편하고 친정엄마처럼 믿고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이 외에도 여러가지로 관리사분께 고마운 것들이 너무도 많지만 무엇보다 저의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고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것이 느껴져서 제가 편히 아기를 맡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밤새 아기한테 시달리고 지쳐있는 상태에서 관리사분의 아기 다루는 법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이레아이맘 강*옥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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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미

330일전 | 23.06.01 | 조회 1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김미정 관리사님

두번째 산후도우미 후기네요  첫째낳고 너무 만족해서 고민없이 부천 이레아이맘에 산후도우미 신청을 했어요. 첫째해주셨던 성명은 관리사님과는 시간이 맞지 않아 다시 뵙지 못했지만 이번에 인연이된 김미정 관리사님과 너무 너무 만족한 4주를 보냈습니다! 둘째 아이 낳고 조리원에서 문제가 있어서 조기퇴소를 했던지라 몸도 마음도 회복되지 못하고 너무 지쳐있던 상태였는데 부천 이레아이맘 김미정 관리사님 덕분에 편안한 4주를 보냈어요. 관리사님 따님이 저랑 동갑이라 그런지 정말 엄마처럼 편안했어요. 음식도 정말 너무 맛있어서 끼니에 그렇게 큰 욕심이 없는데도 매끼니마다 밥과 반찬을 싹싹 긁어먹은 것 같아요. 아이 케어는 말할 필요도 없이 너무 잘해주셨어요. Cctv 달려있지만 집을 비우거나 방에서 쉬면서 단한번도 안봤어요. 그정도로 믿을 만한 관리사님이셨습니다. 방에서 누워있으면 거실에서 끊임 없이 아이에게 다정하게 말걸어주고 아이가 방긋 웃기라도 하면 들리던 관리사님의 웃음소리! 정말로 아이를 사랑해주는 구나 하고 마음이 놓였어요. 저희 둘째아이 정말 친정엄마처럼 잘 봐주셨어요. 솔직히 큰아이 케어는 바란게 없는데 큰아이를 많이 이뻐해주셔서 아이 간식거리도 집에서 만들어서 가져다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도 가져다주시고 감사했어요. 셋째 낳으면 연락드린다고 관리사님과 약속도 했네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관리사님!! 후기에 속아 조리원 선택에 실패했던지라 정직한 산후도우미 후기에요! 두번이나 이레아이맘을 이용했던 산모이니 믿고 이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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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희

331일전 | 23.05.31 | 조회 15

부천 산후도우미 업체 이레아이맘 추천 및 후기

산후 도우미 업체 이레아이맘 추천 및 후기 입니다~​저는 정부 바우처 대상이 아니라, 내돈내산으로 업체를 서치 해야 했어서,더 신중하게 알아보면서 찾아봤어요​초산이라 잘 알지 못하던 차에 친구들 추천으로 이레아이맘으로 진행했고,상담요청드리자마자 유선으로 상담을 해 주셨어요,초산이라 아이케어를 많이 배울 수 있는 분, 그리고 음식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 했더니,초산이라 가장 낮은 서비스 보다는 그 위의 단계를 추천 해주셨어요.​저 역시 돈 조금 더 내고 제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프리미엄 서비스로 진행했습니다.제가 1일 조리원 퇴소라 휴일이라 2일부터 진행하는 걸로 했고,2일 오전에 뵀을때 정말 한줄기 빛을 보는 것 같았어요 :)​산후 도우미에 대한 안좋은 후기들을 너무 많이 봐서 걱정 했는데,오시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마스크 쓰시고 장갑 착용하시고 정말 제가 말을 안드려도 위생 관념이 철저 하셨고,애기 케어부터 음식, 청소까지 정말 잘해주셨습니다.​특히 제가 모유 수유중이라,잘먹어야 된다고 진짜 매끼니 다 챙겨 주셨어요저희가 집에서 밥을 안해먹어서 진짜 냉장고에 뭐 든거 없엇는데 어떻게 그렇게 새로운 조합으로 뚝딱뚝딱 만들어내시는지 ㅠ_ㅠ 배우고싶습니다...​저희 남편은 집에 올때마다 먹을게 있으니까 가장 신나 보였습니다... (만족도 최상)​​무조건 산모는 조리하고 쉬라고 배려 해주셔서,선생님 오시면 아침 차려주신거 먹고 푹 잘 수 있었습니다.​케어 중에 본아트 촬영도 있고,제가 마사지 받는 것도 있었는데 다 도움 주셔서 수월하게 조리 잘 할 수 있었어요!집도 매일 깨끗해서 감동,오히려 애기 없을때보다 더 깔끔했어요... ​애기 자는 시간에는 언니처럼 애기 케어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시고,(강압적인 잔소리가 아니라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들이었습니다)벌써 3주가 지나,이제 내일이면 작별 해야 하는데 저 혼자 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 앞서고 두렵지만그동안 선생님께 듣고 배운거 많이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3주차에는 애기가 좀 똑똑해진건지, 많이 보채고 그랬는데 정말 힘든내색 하나도 안하시고 그저 예쁘다고 챙겨주신 거 너무 감사합니다.엄마인 저도 가끔은 한숨만 나오고 힘든데, 그렇게 아이를 예뻐해주시는 모습 보며 반성 많이 했습니다.ㅎㅎ부천맘들 꼭산후도우미 서비스는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다익선입니다... 2주보다는 3주, 3주보다는 4주...저도 4주 하고 싶었으나.. 일정 상 그렇게까지는 못했지만꼭 케어 받으세요!!!(미리 알았으면 조리원은 조금만 하고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더 길게 받을걸..)성명은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혹시 나중에 또 좋은 기회가 생기면 또 뵙고싶습니다.저희 연우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용사진을 많이 못찍어서...항상 깔끔하게 해주셨던 저희집... 사진이랑 감동이엇던 두부김치랑 감자전 사진 올립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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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예

331일전 | 23.05.31 | 조회 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말 강추해여!!

첫째때도 2주 이용하고 둘째때도 당연하게 이레아이맘 4주로 신청했어요!어떤분이 오실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됐는데 정말 좋은분 오셔서 저희 둘째 딸 케어 정말 잘 받았어요.!​요새 코로나때문에 걱정많은 시국이라서 위생관념 철저하신 분으로 부탁드렸는데오시자마자 바깥 마스크는 벗으시고 새 마스크 하시고 옷도 갈아입으시고 아기 만지기 전에 무조건 손닦으시더라구요~또, 저희 아기가 잘 안먹고 뻐팅겨서 힘드셨을텐데 어르고 달래서 수유량에 맞게 최대한 먹이려고 노력해주시고 ㅜㅜ울때마다 항상 안아주시고 대화걸어주시고 이쁘다 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첫째 아이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3살 첫째아이가 함미함미~ 하면서 따라다닐정도로 아침에 기다릴정도로아이를 너무 이뻐해주셔서 걱정없이 4주를 보낼 수 있었어요!​음식솜씨도 엄청 좋으셔서 첫째와 함께 다같이 먹을 수 있었고 매일매일 반찬 1~2개씩 새로 해주셨어요.그 중에 감자 사다뒀는데 직접 집에서 강판도 가져오셔서 감자를 직접 갈아서 감자전 해주셨는데.... 진짜 별미!​정말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ㅠ_ㅠ가시지 말고 저희 아기 100일까지 정말 함께 하고 싶은맘이 굴뚝같아요 ㅠㅠ주변 친구들에게도 추천했는데 부천맘들에게도 정말 강추하고 싶습니다아!![출처]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말 강추해여!! ( 맘스홀릭 베이비 (32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iillliilil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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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332일전 | 23.05.30 | 조회 12

최정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조리원 퇴실 후 혼자 해보겠다고 도전했다가 잠못자고 우울증걸리기 직전이라 남편과 상의후 결정했습니다사무실 근처라 남편이 직접 방문상담 후 결제했는데 저희는 소득때문에 정부지원이 안되는데 첫만남이용권으로 일부결제가능이라 좋았어요남편말로는 상담시 직원분도 친절했고 무조건 높은등급을 강요하지않고 현실적으로 어떤게 좋은지 성향 등등을 파악해 추천해주셨대요ㅎㅎ사실 뉴스도 그렇고 조리원동기도 그렇고 안좋은 사례들이 많아 걱정했었는데 이게 왠걸... 너무좋았어요제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온걸보고 일단 자라고하셔서 들어갔는데 문밖으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가한테 말거는소리 듣고 아 이분은 아기를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싶어서 걱정없이 푹잤어요원래도 살림 잘 못했는데 임신출산겪으며 더엉망인 집도 깨끗해졌어요 범위외 부분도 신경써주신거같아요얼마나 힘들면 집이 이럴까 싶으셨대요.....ㅋㅋㅋㅋㅋ그리고 제가 잠못자서 힘든거아시고 아기 수유텀 잡아주려고 많이 노력해주신덕분에 이제 밤잠시간도 길어져서 저도 남편도 수면의질이 조금 올라갔어요!그리고 아기가 낮에놀아야 밤에 잔다고 아기가 힘들지않는정도에서 책읽어주고 노래불러주고하니면서 최대한 놀아주셨어요아 청결위생은 말할것도 없구요!ㅎㅎ정부지원이안되 가격부담이커서 2주했지만 더길게만나고싶은분이고 몇년뒤 둘째가질계획인데 그때도 같은분으로 만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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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340일전 | 23.05.22 | 조회 17

부천 이레아이맘 무조건 추천입니다 ^^

사실 요즘 안좋은 사건사고도 많고 외부인이 집에 와서 같이 있는게 불편할꺼 같아 산후도우미 신청없이 조리원 2주 지내고 집으로 올 계획이였습니다.​근데 자연분만 후 치골이 많이 벌어져 병원퇴원 할때 정상 거동을 할 수 없어 휠체어 타고 퇴원해서 조리원에 들어갔습니다. 남편의 도움없이는 침대에서 일어나는것 몸을 돌려 눕는것 등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여서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산후도우미 알아보고 신청했습니다. 많은 게시글에서 봤듯이 관리사님은 오시자마자 옷갈아입으시고 손씻고 아기의 이름을 부르시며 인사해주신게 인상 깊었습니다. ​애기 케어뿐만 아니라 산모의 컨디션도 물어봐주시고 항상 손에 물 닿게 하지말라며 신경써주시고 젖몸살 오지않도록 하는 마사지 등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남편이 퇴근 후 오늘 저녁은 뭐냐며 항상 기대하고 집에왔었네요ㅎㅎ​관리사님 덕분에 믿고 병원도 다니면서 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김#례 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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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민

340일전 | 23.05.22 | 조회 14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적극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젊은산모여서 아는것도 너무 없고 걱정이 진짜 많았어요ㅜㅜ유튜브로 많이 찾아보고 해도 하나도 모르겠고조리원에서도 수유하는법 목욕하는법 다 배웠는데도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이 이만저만이아니였는데솔직히 산후도우미에 대한 기대도 하나도없었어요주변에서 다 하니까 저도 그냥 신청한 느낌..? 그래서 그냥 2주만 신청했었는데 지금은 엄청 후회해요...ㅠㅠㅜ배정된 이모님이 엄청 차분하게 애기봐주시고제가 모르는거 하나씩 차근차근 다 알려주시더라구요가장 감동받았던 점은 저희 애기를 정말 진심으로 이뻐 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케어해주시더라구요 ...진짜 감동받았어요애기도 사랑으로 봐주시고 제 케어도 잘해주셔서저는 너무 만족했어요..그리구 저는 밥을 원래 싫어해서 이모님이 샌드위치마 샐러드 위주로 해주셨는데 솜씨가 정말...저 왜 3주신청 안하고 2주만 신청했을까요 ㅜㅜ 진짜후회중... 정말 귀찮아서 이런거 쓰지도않는제가지금 이렇게 쓰고있네요.. 오늘이모님 마지막날인데 너무 아쉽고 좋으신분이라 눈물날거같아요 ..만약 둘째낳으면 또 이 이모님으로 신청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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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344일전 | 23.05.18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강추 합니다

초산때도 이레아이맘 이용하면서 만족 했었어서이번 둘째도 고민 하지 않고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선택했습니다역시나 최고였어요 특히 아이 케어를 너무 잘 해주셔서 아이 맡기고 밖에 나가서 맘 놓고 일 볼수 있었어요  너무 좋았어요  제가 경산모여도 몰랐던 정보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알려주실때도 산모 입장으로 자세히 알려주세요  특히 아이가 중간에 큰 아이에게 감기를 옮아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이모님께서 아이를 위해 기다려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ㅠㅠ 친구가 다음달에 아이를 낳는데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박귀자 이모님 강추 할거예요^^  감사합니다~~~아이가 정말 편하게 이모님께 안겨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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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희

347일전 | 23.05.15 | 조회 17

친구가 출산하면 이레아이맘 이재희 도우미님 추천드리고 싶어요 ㅎㅎ

산후도우미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후기도 많고 평점도 좋아서 다른데 비교없이 바로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 15일(3주)선택했는데 벌써 종료일이네요ㅠㅠ​조리원에서 처음 집에 온 날 모유수유 말고는 아무것도 할줄 몰랐던 초보 엄마아빠였어요그날은 애기도 울고 저도 울고 잠도 거의 못 자고 이모님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렸어요​프리미엄(연차 높으신 분)으로 선택 했고첫날 이모님 오시자마자 모든걸 믿고 맡기고 전 자러 들어갔어요. 딱 보면 알잖아요 이분이 잘하시는 분인지 애기를 정말 좋아하는 분인지..?​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애기케어도 잘하시고 밥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해주셔서 마지막까지 만족도 100프로 였답니다.​저와같은 천주교인게 또 마음에 쏙 들었어요ㅎㅎ​친정엄마가 멀리 계시는데 친정엄마처럼 잘 챙겨 주시고 마음을 나눈 3주가 된것같아요^^​친구가 출산하면 이레아이맘 이재희 도우미님 추천드리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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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이

349일전 | 23.05.13 | 조회 17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회사 다니느라 정신없이 살다가 막달에 급하게 알아본 산후도우미 업체였는데이레아이맘이 제일 인력풀도 많아보이고 체계가 있어보여서 선택했었는데 후회 없이 잘 있었습니다!​처음에 요청사항에 1. 최근 2년간 교체요청 없으셨던 분2. 위생 관리 철저하신 분두 가지를 요청드렸었는데 저한테 잘 맞는 분으로 배정해 주셔서 2주 동안 편하게 잘 있었어요.​신생아 돌보는게 처음이다보니 모르는 것도 너무 많고 조리원에 있었지만 조리원에서는 뭔갈 배우고 나오는게 아니다보니 애기랑 집에 가는게 막막했었는데 2주 동안 관리사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처음엔 애기 트림시키는 것도 너무 어렵고, 모유 수유하는 것, 그리고 가장 최고봉은 목욕시키는게 제일 겁나고 무서웠는데 옆에서 많이 배우게 되어서 이제 저랑 남편도 조금씩 할 수 있게 된거 같아요.​요즘 유투브 잘되어 있어서 영상으로도 배울 수 있지만,직접 옆에서 보고 배우는게 훨씬 더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제가 평소에 사진을 잘 안찍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어둔게 아쉽네요 ㅠㅠ​저는 특별히 한 분으로 지정하지는 않았고 프리미엄으로 추가해서 배정 받았는데 만족했습니다.이제 찐 육아의 현장으로 가야하는데 너무 떨리네요 흑흑​그동안 넘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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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매

350일전 | 23.05.12 | 조회 1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적극 추천드려요~

역곡에거주중인 초산맘입니다. 제가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될 줄 몰랐네요 ㅋㅋ낯가림이 심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요즘 뉴스에도 워낙에 신생아학대며 산후도우미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모르는 분이 집에 와서 애기를 과연?? 잘 케어 해줄수 있을까 사람일이라는게 모르는 일이니 혹시 그런분이 우리집에 오면 어떡할까?? 라는 걱정이 먼저 앞섰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남편이 직업이 프리해서 출산전후로 집에서 같이 도와주기로 했지만 둘이서 애기 보기엔 아무리 생각해도 첫째아기라 저희에게는 산후도우미를 쓰는게 이래저래 도움이 될거 같아서 모든 걱정을 감안하고 용기내어 부천 이레아이맘에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원래는 애기 출산하고 조리원 2주뒤에 이용하기로 했는데 제가 있던 조리원에서 어떤 아기가 RS바이러스 확진되었다고 해서 찝찝한 맘에 그냥 일찍 퇴소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애기도 감염이 되었어요ㅜㅜ 애기가 아프니까 진짜 답이 없더라구요 . 주말이여서 그나마 진료볼수 있는 소아과도 모두 마감이 되어서 신생아 진료 볼수있는 응급실로 여러군데 갔으나 제한이 어찌나 많은지.. 대학병원 응급실 여기저기서 퇴짜 맞고 나중에 그것도 전원해서 신생아집중치료실에(신생아NICU) 입웒하게 되었어요 왜 하필이면 왜 울애기가.. 별의별 생각이 다 드러라구요.그떈 응급시에서도 말하기를 퇴원이 몇일이 될지는 정확이 모르겠다고 해서 산후도우미 신청을 취소하려고 했었는데 다행이도 연장이 된다고 퇴원후에 이용 가능하다 해서 연장하기로 했는데 지금 생각하기에도 연장하길 참 잘한것 같아요 ​관리사님이 출근하셔서 애기빨래거리, 저희 빨래며 청소, 애기 젖병세척,소독 알아서 척척 해주셨어요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반찬을 만들어주셨는데 손이 어찌나 빠르싡지 애기보며서 반찬도 금세 뚝딱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반찬같은 경우엔 먹고 싶은거 있음 미리 말해주면 제가 먹고 싶은걸로 해 주신다고 하셔서 먹고 싶을떄 마다 말해주면 그때그때 반찬을 맛있게 요리해 주셨어요~관리사님 출근 하시면 저는 맘 놓고 밤에 못잔 잠을 충분이보충할정도로 그만큼 애기를 잘봐주셨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애기 케어할떄의 TIP을 많이 전수받았어요 ㅋㅋ 초산모니까 모르는 것, 궁금한 것 많이 물어보고 배웠습니다 . 마지막날 인 오늘 새벽에 갑자기 오른쪽 가슴이 아파서 한장 못자고 산후검진 다녀 왔는데 남편한테 전해들었다며 필요하면 가슴 마사지 도와주시겠다며ㅋㅋ 정말로 착하신 분이고 친정엄마같은 느끼었어요 애기랑도 잘 놀아주시구요 제가 신청하기전 요청사항에 정리장돈 잘하고, 요리 잘하고, 애기케어 관련 많이 배울수 있는 관리사님으로 요청드렸지만 혹시나 맘이 안맞거나 할까봐 그냥 2주만 신청했는데 이럴줄 알았더라면 더 길게 신청하 걸 그랬어요ㅜㅜ 후회가 막심하네요 감사하게도 제가 요청한데로 너무나도 착하신 관리사님 보내주셔서 덕분에 꿀 같은 2주를 보냈어요 ~ 아직은 둘째 계획 없지만 혹 둘째가 생긴다면 산후조리는 무조건 부천 이레아이맘으로 선택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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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351일전 | 23.05.11 | 조회 1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셋째 후기

둘째를 낳고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너무 좋은 이모님을 만나 셋째도 고민없이 관악 이레아이맘과 함께했어요☺️전 이모님이 안계셔서 새로운 분이 오셨는데 여기 이모님들은 다 너무너무 좋으신거 같아요-! 항상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아무것도 하지 마라, 제발 쉬시라 누구보다 제 몸을 가장 먼저 생각해주시고 집안일도 너무 깔끔하게 잘 해주세요. 무엇보다 저희집은 애가 셋이라(첫째는 얼집) 이모님 오실때쯤 항상 집이 엉망이에요~ 빨래도 많구요 설겆이통은 말해 뭐해요ㅜㅜ 그럼에도 어떻게 이렇게 뚝딱 청소를 하시는지 확실히 내공이 있으시더라구요​특히 신생아 케어까지 너무 잘해주세요. 왜 애들은 이모님한테 있음 잘 잘까요? 전 셋째인데도 아직도 스킬이 부족한거같아요ㅜㅜ 저희 둘째도 상주하는데 이모님 잘따르고 특히 저 밥먹을때 안떨어지는 아인데 편하게 먹으라고 둘째랑 놀이방가서 잘 놀아주시더라구요! 3주동안 저 정말 편안하게 감사한 시간 보냈어요!! 그리고 밥 반찬 국 등이 정말 맛있었어요~ 평소에 나물등 반찬을 좋아하지만 육아에 치여 요리할 시간이 부족해서 못먹었는데 이모님 덕분에 매일 4-5개 반찬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이제 끝나가는데 이모님 없이 조금은 두렵네요ㅠ 그래도 이모님 덕분에 잘 회복해서 남은 산욕기 잘 회복해나갈수 있을거같아요-! 좋은 이모님 소개시켜주신  이레아이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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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352일전 | 23.05.10 | 조회 12

이레아이맘 강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로 업체 3곳정도 알아봤는데이레아이맘이이 제가 거주하는 곳에 관리사님이 가장 많다고 하셔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예약하기전에 맘스홀릭에서 후기도 많이 찾아보고추천관리사님 성함도 얻고 이레아이맘 요청드렸는데 제 출산일정이랑 딱맞긴 힘들더라구요,그래도 경력길고 교체요청없던 관리사님으로 하려고 vip관리사님으로 요청드렸어요.제가 요청사항에 썼던 건 수유텀 잘 잡아주실 관리사님 요청드렸어요!저희 아가는 구** 관리사님으로 배정받았습니다​​일단 첫번째로 출근시간보다 항상 일찍와주시고퇴근은 아기돌보다가 늦게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죄송했네요 ㅠㅠ​그리고 성격이 워낙 깔끔하신 분이셔서 청소도 평소에 생각지도못한 부분까지 깔끔하게 해주시고 빨래도 저희 일상빨래까지 책임져주셔서 계시는 동안 제가 너무 편했어요!​​​그리고 무엇보다 아기를 저보다 더 예뻐해주셨어요.저는 아직 모성애..가 생기지도 않은거같은데 ㅎㅎ 관리사님은 주말에도 보고싶었다며 아기를 엄청 예뻐하시더라구요,처음엔 관리사님 모시기전에 걱정되는 마음에 홈캠도 설치해뒀는데 나중에는 관리사님께 아기 믿고 맡기고 저는 방에 들어가서 잠만 잤네요.^_ㅜ​저희 아가가 배꼽이 33일돼서야 떨어지고 육아종에 배꼽탈장에 문제가 많았는데ㅠ소독해주시고 연고발라주시고 함께 걱정하며 잘 케어해주셔서 좋았어요.​또 수유텀도 잘 잡아주셨어요, 애기가 배고프다고 칭얼대느라 수유텀 3시간 맞추기가 참 힘든데 ㅜㅠ관리사님 계시는동안은 아기 어르고달래며 잘 지켜주셨어요주말동안에 저희가 잘 못봐서 수유텀 무너져도 ㅠㅠ다시 월욜에 오셔서 잘 잡아주셨는데이제 관리사님 안오시면 혼자 어쩌려나...걱정이네요​​​처음 관리사님 배정 전에 우려했던 것과 달리열흘동안 너무 기분좋게 서비스받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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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354일전 | 23.05.08 | 조회 11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올려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올려요~~~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하려고 알아보던 중 맘까페 이레아이맘후기글 좋아서 신청했어요.​1. 이래라저래라 말 많이 안하시는분2. 아기 예뻐해주시는분3. 위생 청결 개념 명확하신분4. 코로나 및 백일해 접종완료하신분5. 육아노하우 배울 수 있는분​처음 신청할때 이레아이맘 회사에 저 위에 5가지 요청사항 말씀드렸어요~​산후도우미 계약시 요청사항 여쭤보시더라구여 ㅎㅎ​아무튼 조리원 끝난 다음날 이모님께서 와주셨어요조리원 퇴소 당일에는 남편이랑 둘이서 아기 보는데... 밤새서.. 이모님 오자마자 잠들었어요 ㅜㅜ​아무래도 낯선사람이 집에 오는거라 걱정 많이했는데그런걱정 안들게끔 너무너무 잘해주셨어요​특히 저희아기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어요^^~말끝마다 왕자님~ 사랑해요~ 00아~ 해주시더라구여!​등센서 활발한 저희아기 하루종일 안고계시느라 힘드실텐데ㅜㅜ 너무잘해주셨어여친정엄마보다 더 친정엄마같은 스타일 ㅎㅎㅎㅎ​또한 육아노하우도 이것저것 알려주시더라구요ㅎㅎ산후도우미 하면서 터득한거라며우는 아기달래기 등센서아기 바닥이나 침대에 눕히기육아용품사용꿀팁 등등 ~~​3주동안 너무 잘봐주셔서 감사했어요다음주 월요일이면 마지막인데 넘 아쉽네여...ㅠㅎ​반찬재료 사다놓으면 매일 반찬 새로만들어서 해주시고 저녁에 남편먹을거 까지 넉넉하게 해주셨어요~ 아침 및 점심 사이사이에 간식도 챙겨주시더라구요 ( 과일, 샐러드, 맛탕 등등)​아무쪼록 다들 도우미 신청할 때 제 후기가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산후도우미 신청할때 이레아이맘 적극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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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람

359일전 | 23.05.03 | 조회 12

첫째도 둘째도 이레아이맘 추천~~

부천 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 추천해요~!첫아이때도 이레아이맘에서 했는데그땐 잘 모를때라 조리원 다녀오고 10일 이용했어요그당시 도우미 이모님 너무너무 만족해서이번에도 또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이번엔 조리원 안다녀오고 바로 집으로 와서 20일 이용중입니다.​혼자있으면 어려운 식사문제나 청소 빨래 등등손하나 안가도록 너무 잘해주시고먹고싶다고 말씀드리면 뚝딱 해주세요~~냉장고에 쌓여있던 식재료 다 털어서 싹 해주셔서너무 감사합니다^^​고양이 두마리도 있는데 청소기를 수시로 돌려주셔서집도 늘 깨끗하게 유지되고 너무 감사해요.주말동안 밥 못먹을까봐 김밥도 싸주고 가시고^^첫아이때 만나뵀던 이모님인데 이번에도 부탁드렸어요.너무너무 강추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한달동안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해주셨어요^^혹시나 셋째가 생긴다면 무조건 이레아이맘 이용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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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랑

364일전 | 23.04.28 | 조회 15

부천 쌍둥이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연장후기!!

안녕하세요! 2월 4일에 쌍둥이를 출산하고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4주를 이용한 이후 추가로 연장해서 이용한 후기를 남깁니다! ​기존 4주 이용중에 4주차 되던 날 "연장을 해야겠다!" 라는 마음이 들어 뒤늦게 연장 요청을 하였습니다. 최초는 2인으로 이용하였으나, 추가 연장시에는 저도 같이 육아를 할 생각으로 관리사님 1인을 요청했습니다. 늦게해서 못 할 줄 알았는데 정말 다행이었습니다.​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성명은 관리사님 정말 좋았습니다!!!​쌍둥이 경험이 무척 많으시다고 들었고연령은 젊으시지만 경력자체는 무척 길었던배테랑 선생님이시라 하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오시자마자 자연스럽게 환복하시고 마스크도 바꾸고손에는 하얀 라텍스 장갑을 꼭 끼시고는 모든 일을 해주셨습니다. 게다가 자차이동이셔서 보다 마음이 놓이기도 했습니다. 모든 관리사님들께선 엄청나게 자기관리를 잘 하시는걸로 알고 있지만 요즘 마스크를 안 쓰는데 감기도 유행이고해서 찜찜했거든요. ​쌍둥이 아가들과 가사일을 아주 잘 챙겨주셨고, 제가 요리를 못해서 찬거리도 없는데그 와중에 냉장고에 있는 숨겨진 재료까지 찾아서감히 저는 만들지 못할 요리들로 매일 식탁을 채워주셨습니다. 쌍둥이 육아 80일차면 헬쓱해야 할 얼굴이 아직 포동포동한 것도 관리사님 덕분인 것 같습니다 :) 물론 먹고 싶은게 있다면 말씀드리면 척척 해주십니다. 아...맛탕 너무 맛있었는데.. 집에 쌩호두만 있어서 망치로 쾅쾅깨서 같이 먹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리울듯..​요리도 요리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아가들과 보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연장을 하면 아이들 개월수가 늘어나면서놀이 시간이 길어집니다.눈에 꿀이 뚝뚝 떨어진다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아가들 케어시 손가락 잡고 운동도 하고 터미타임도 하고 책도 읽어주며 시간을 보내주셨습니다. 옹알이 하는거에 반응도 일일이 해주시며, 아이들 예쁜 사진도 찍어주시고 정말 예뻐해주셨어요.어디가서 이렇게 우리 아이들을 예뻐해줄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싶어요. ㅎㅎ "아 이렇게 놀아주는거구나" 하고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어제는 선물 받아두곤 사용해본적이 없던 아기띠를 발굴해서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시고 병원에 다녀오는데 아주 듬직한 언니가 옆에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직 병원말고 외출한 적이 없어서 아기띠를 쓸 줄도 몰랐어요. ㅎㅎㅎㅎ. 아주 신세계네요)​쌍둥이 육아는 다들 힘들거라고만 말하시지만자기는 잘 할 수 있을거야☆ 라고 말해주셔서 정말 잘 할 수 있을거 같단 자신감을 심어주신ㅎㅎ 부천 이레아이맘 성명은 관리사님 추천드려요!!​*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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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선

365일전 | 23.04.27 | 조회 11

부천 이레아이맘 Vip 추천해요~

첫째,둘째 출산 후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산후조리했어요. ​첫째 출산하고 이레아이맘을 통해 산후도우미 선생님께서 오셨었는데 너무 만족해서 3주를 하고 2주를 연장해서 한 경험이 있어, 둘째는 4주로 계약했어요. 원하는 조건은 아기만 잘 돌봐주셨으면 했는데,제 또래의 자녀가 있으신 산후도우미 선생님께서 오셔서 저에겐 엄마처럼 아기에겐 할머니처럼 잘 케어해주셨어요. ​✔️ 아기케어 : 아기가 등센서가 생겨 눕기만 하면 칭얼대는데 칭얼댈때마다 가서 안아주시며 아기에게 말걸어주셨어요. 아기가 다른사람이 주는 분유는 끝까지 다 안먹어도 선생님께서 주시는 분유는 늘 끝까지 다 먹더라구요. ✔️늘 아기 상태를 살펴봐주시고 아기 코딱지, 기저귀발진등 제가 놓치는부분도 확인해서 알려주셨어요. ✔️조리원에서부터 아기가 직수를 싫어해서 유축해서 먹였는데, 집에서 직수 자세도 늘 봐주시고 유축해놓은것도 꼼꼼히 다 챙겨서 아기에게 먹여주셨어요. ​✔️ 산모케어 :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 젖양이 엄청 줄었는데 모유수유를 강요하지 않으시고 아기가 모유를 먹으면 좋지만 산모의 건강도 중요하다며 스트레스 안받는게 중요하다고 늘 말씀해주시고, 계시는 동안은 제 손에 물도 한방울 안뭍게 집안일은 신경도 안쓰게 해주셨어요. ​✔️ 음식 : 먹고싶은것 늘 물어봐주시고 미역국, 카레, 부추전, 감자전, 각종 밑반찬을 뚝딱뚝딱 만들어주시고 하다못해 샐러드 드레싱까지 과일을 직접 갈아 만들어주셨어요. ​✔️청소 : 매일 청소기 돌려주셔서 선생님 계시는 동안에는 먼지가 안굴러다녔어요.​✔️ 중간에 산후도우미 선생님 개인일정으로 3일간 다른 선생님이 오셨었는데 글쎄 첫째 산후도우미 선생님께서 오셨더라구요! 3년만에 만났는데도 기억해주셔서 너무 반가웠고, 중간에 잠깐 다른선생님 오신다고 걱정하던 마음이 싹사라졌어요. ​좋은 산후도우미 선생님 만나서 벌써 4주가 지나갔네요. 매일 선생님과 차마시며 수다떠는게 유일한 낙이였는데, 더 이상 가족계획이 없어서 선생님을 다시 만날일이 없을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예요. 그만큼 이레아이맘 너무 만족스럽고 강추드립니다!​출산을 앞둔 예비맘분들 꼭 산후도우미 이용하셔서 몸조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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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372일전 | 23.04.20 | 조회 18

이용해보니 왜 이레아이맘 추천하는지 알겠어요 !!

어느새 2주가 지나고 도우미님을 보내드려야하는 날이 됐네요ㅠ 어떤 시설을 이용하든 리뷰쓰는거 귀찮아서 안하던 제가, 도우미님 오신 첫날 속으로 "꼭 리뷰 남겨야지!"를 다짐하게 됐어요~제가 갑자기 출산하는 바람에 늦게 신청해서, 조리원에서 돌아와서 삼일 뒤부터 이모님을 모시게 됐어요~ 이모님 안계시던 삼일동안...친정엄마와 남편과 저는 허둥지둥...아가는 집에 적응이 안되는지 태열이 엄청 심하게 올라오고..아가는 왜 우는지도 모르겠고....간절히 이모님만 기다렸어요~이모님은 역시...오셔서 10분만에 저희에게 평화를 주셨어요~ 태열로 초조해하는 초보맘 안심시켜주시고, 모든 물건들이 엉망진창으로 널부러져있던 집 정리 해주시는걸로 시작해주셨어요~어떻게 리뷰를 써야 다른 산모님들께도 도움이 되도록 잘 쓰는 건지 감이 안와서..남편이랑 산후도우미님은 "능력자"라고 했던 이유들을 나열해보려해요~​* 아가를 너무너무너무 사랑해주세요~ 저보다도 더 아가에게 자주 "아고 이쁘다~"를 해주세요! 사랑과 애정이 가득 담긴 그 말투로 하루종일 이쁘다 소리를 들으니, 우리 아가도 저도 행복했어요!*음식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제가 출산 후유증으로 몸이 많이 아팠고 입맛이 없어서 조리원에서도 거의 굶고 살이 쭉쭉 빠졌었어요~ 이모님은 늘 진심으로 제 건강과 끼니를 걱정해주셨고, 이모님이 해주시는 음식 덕분에 입맛을 찾았어요!* 손이 빠르세요~ 아침,점심,저녁을 다 챙겨주시고+아가 케어해주시고+청소+빨래+산모 가슴 마사지+목욕+저의 각종 육아상담을 다 해주세요!이모님과 이야기 나누고 나면 막연했던 육아에 가닥이 잡히더라구요~정말...만능이세요! 이게 어떻게 한분이 하시는게 가능할까 싶게요^^​이 외에도 정말...이모님 덕에 너무 행복한 2주였어요!산후조리원에서 받은 서비스와 케어보다 이모님께서 해주신 것들이 훨씬 훨씬 좋았어요!!​카페에 이런 글 올라오면 보면서 다 광고야~ 이랬었는데....모든게 만족 스럽다보니...저도 모르게 너무좋다보니 이모님 공유 하고 싶어서 용기 내어 봤어요! 이레아이맘 부천지사 유*옥 이모님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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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예담

374일전 | 23.04.18 | 조회 16

부천 이레아이맘 무조건 추천입니다 ^^

우선 직장동료에게 이레아이맘 관리사님 한분을 추천 받아 예약했는데, 아쉽게 해당 관리사님은 일정이 많았는지 다른분이 오시게 됐습니다. 다른분이 오셨지만 너무 만족해서 후기 올립니다.관리사님 오시기 전에 씻고 옷도 갈아입고 깔끔하게 첫인사를 해야지라는 다짐이 무색하게 조리원 퇴소 후 처음하는 밤샘육아에 지쳐 잠옷 차림으로 관리사님 첫마중을 했는데, 아기 주고 얼른 들어가 쉬라고 하시던 모습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이모처럼 이것 저것 많이 신경써주시고 무엇보다 아기를 엄청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아기한테 여러가지 동요도 맛깔스럽게 잘불러주시고 이런 저런 일상 얘기들도 많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젖병도 늘 열탕소독을 해서 귀찮으셨을텐데 오시자마자 밤새 쌓아둔 젖병부터 닦고 소독해주시고 저도 귀찮아서 가끔하는 바닥 물걸레 청소도 매일 깨끗하게 해주신 덕분에 정신없는 와중에 깔끔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저에게 3주 동안 휴식시간을 주신 최정숙 관리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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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리

375일전 | 23.04.17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1주 이용 후기​조리원에서 2주 지낸 뒤 퇴소 후 친정에서 3주 간 산후조리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초산인지라 집에 가서 혼자 육아할생각에 막막하고 걱정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급하게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인터넷에서 검색도 하고 주변 지인들께 여쭤보기도 했는데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이 평이 좋더라구그래서 바로 업체에연락해 계약했습니다! 업체에서는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이용 가능한 일수는 1주, 2주, 3주 이렇게 선택을 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정부지원액과 본인부담금이 달랐어요~~저는 친정에서 어느정도 산후조리를 하고 왔기 때문에 1주만 지원받는걸로 선택했습니다!! 산후도우미는 일반/프리미엄 중 선택할 수 있었고 프리미엄은 추가금액 33,000원이 붙었습니다~~ 차이는 도우미님 경력의 차이라고 하셨어요 저는 고민 끝에 일반으로 선택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선택하길 너무너무 잘했어요!!산후도우미님 근무시간은 9시부터 6시인데 항상 일찍 오셔서 준비하셨어요~~이쯤 아이가 밤 잠투정이 심해서 피곤했는데 하루종일 편하게 지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무엇보다 아이를 너무 이뻐해주셨고 편안하고 능숙하게 봐주셔서 믿고 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산모는 잘 먹는게 중요하다며 식사준비에 정성껏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아이가 잘 때 틈틈히 식사준비, 청소, 빨래, 정리 등 쉬지않고 움직이셨어요 너무 안쉬셔서 죄송하더라는...게다가 마지막 날에는 앞으로 식사에 소홀하게 될 거라고 몇일간 먹을 수 있도록 반찬을 잔뜩 만들어주셔셔 감동받았어요김*경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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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빈

375일전 | 23.04.17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4주 이용후기!!!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4주 이용한 후기 작성해봅니다 ㅎㅎ임신때 산후도우미 업체 알아보는데  이레아이맘이 제일 후기가 많고 괜찮은 것 같아서 막달쯤에 신청해야지 생각했었어요.출산휴가 내고 이제 신청하려고 하는데 갑작스럽게 양수가 터져 신청은 커녕 출산가방도 다 못싸고 출산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조리원에서 부랴부랴 신청하는데 상담해주시는 분도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구 예약도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셔서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모릅니다...사실 조리원에 있을 때는 너무 예약이 늦은거 아닌가 싶고 안될 것 같아 그냥 산후도우미 신청하지 말까도 생각했었는데요.ㅎㅎㅎㅎㅎㅎ 집에 와보니 그런 생각은 사치였습니다.....^^....원래는 정부지원 2주만 했었는데 너무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제돈제산으로 2주 더 연장해서 4주동안 이용했네요..!​저는 일요일날 조리원 퇴소하고 다음날 월요일부터 산후도우미 선생님이 오셨는데사실 전날인 일요일에 어떤 분이 오실지 기대되면서도 저랑은 잘 맞을지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하지만 우려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너무너무너무 좋은 분이 오셔서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모릅니다!그래서 일주일동안 선생님이랑 지내보고 선생님 스케줄잡히실까봐 후다닥 2주 연장 신청을 했어요..ㅋㅋㅋ​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건 기본적으로 아기를 사랑으로 대하는거랑 위생적인 부분이였는데요.일하시는 동안에는 절대 핸드폰 사용하시지않고 항상 청결한 상태 유지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사랑이 담긴 진심어린 손길로 아가를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덕분에 저도 선생님한테 마음편히 아기 맡기고 쉴 수 있었던 것 같아요.갑작스레 출산하러가서 집이 정리도 안되있고 엉망진창이였는데 선생님 덕분에 맘마존도 셋팅하고아기물품 있는 작은 방도 물건들 싹 다 분류해서 서랍에 정리해둘 수 있었네요 ㅠ손이 정말 빠르시고 잠깐 쉬시는거 외에는 아기 자는 동안에 집에서 일할거를 먼저 찾아서 끈임없이 정리해주셨어요..ㅎㅎ저도 회사를 다니다보니 살림을 안했던터라 여기저기 손길이 필요한 곳들이 많았는데선생님이 원체 깔끔하신 분이다보니 여러 살림 꿀팁들(?) 전수해주셨습니다 ㅋㅋ출근은 항상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해주시고 (거의 20분가까이 일찍오셨어요) 퇴근은 오히려 늦게하고 그러셨습니다.​신청한 4주가 언제가나 싶었는데 웬걸 시간이 정말 빨리가네요 ㅠㅠ이제 선생님 없이 육아할 생각에 조금 막막하지만 남편이랑 잘 헤쳐나가보려고 합니다..저와 4주간 함께 하셨던 선생님은 김숙희 선생님이세요!선생님 넘넘 감사드리구, 가까운데 사시니 종종 연락드릴게요~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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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리

376일전 | 23.04.16 | 조회 1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1주 이용 후기조리원에서 2주 지낸 뒤 퇴소 후 친정에서 3주 간 산후조리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초산인지라 집에 가서 혼자 육아할생각에 막막하고 걱정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급하게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인터넷에서 검색도 하고 주변 지인들께 여쭤보기도 했는데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이 평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업체에연락해 계약했습니다! 업체에서는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이용 가능한 일 수는 1주, 2주, 3주 이렇게 선택을 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정부지원액과 본인부담금이 달랐어요저는 친정에서 어느정도 산후조리를 하고 왔기 때문에 1주만 지원받는걸로 선택했습니다!! 산후도우미는 일반/프리미엄 중 선택할 수 있었고 프리미엄은 추가금액 33,000원이 붙었습니다~~ 차이는 도우미님 경력의 차이라고 하셨어요 저는 고민 끝에 일반으로 선택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선택하길 너무너무 잘했어요!!산후도우미님 근무시간은 9시부터 6시인데 항상 일찍 오셔서 준비하셨어요~~이쯤 아이가 밤 잠투정이 심해서 피곤했는데 하루종일 편하게 지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무엇보다 아이를 너무 이뻐해주셨고 편안하고 능숙하게 봐주셔서 믿고 낮잠잘 수 있었고 산모는 잘 먹는게 중요하다며식사준비에 정성껏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아이가 잘 때 틈틈히 식사준비, 청소, 빨래, 정리 등 쉬지않고 움직이셨어요 너무 안쉬셔서 죄송하더라는ㅠㅠ 게다가 마지막 날에는 앞으로 식사에 소홀하게 될 거라고 몇일간 먹을 수 있도록 반찬을 잔뜩 만들어주셔셔 감동받았습니다김*경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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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378일전 | 23.04.14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 후기

조리원 퇴소 후 관리사 2주 신청했습니다! 요즘 안좋은 후기도 많고 이래저래 걱정이 많아서 2주만 신청했는데요, 결론적으로 3주할걸 너무너무 후회했습니다.​관리사님은 오시자마자 손씻고 아기랑 인사부터 하시고, 지난밤 새벽수유로 널부러진 젖병들 설거지 소독 등 정리를 해주십니다 하루하루 아기온도 체크 수유시간체크 목욕 등등 정해진 업무 한번도 빠트리지않고 체크해주시고 목욕해주실때도 아이랑 교감하며 아이를 정말 좋아하시는게 보이시더라고요​제가 밤새 잠 못자는걸 아시고는 오시자마자얼른 들어가서 쉬라고 하시며 깨우지않을테니 푹 자고 배고프면 나오시라고 산모의 휴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마음놓고 관리사님이 계신 동안 방에서 휴식하면서 아기 맡길수있었어요.​2주동안 조리원에 있던것보다 관리사님 도움받은게 제 산후조리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 ​둘째 낳으면 여기서 또 하려고요 최*순 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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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금

379일전 | 23.04.13 | 조회 16

둘째맘의 산후조리 이용후기!

이번에 둘 째 낳은 경산맘입니다^^산후도우미 관리사님 알아볼 때 믿을 수 있는 분이 오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걱정을 많이하면서 알아본 터라 혹시 저 같이 걱정이 많은 분들이 계시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서 글 남겨요!생각보다  산후도우미 관련해서 이모님 추천이 별로 없더라구요 도움되시면 좋겠어요^^완전 찐 후기입니다. #이레아이맘 선택이유#첫째때 산후도우미님이 진짜 별로였고, 첫째 출산이라 예민 해진 상태에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2주간을 같이 있으려니 진짜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3주 정도 생각하고 있어서 더 선택하기 어려웠고 고민스러웠어요 그리고 관악구 산후도우미로 검색하니 왜이렇게 안좋은 뉴스만 눈에 보이던지....그래서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제일 상담을 친절하고 편하게 해주는 곳으로 정했는데 그게 이레아이맘이었어요​애매하게 이사를 하는 상황이여서 보건소에 신청하기 전에 상담을 받았고상담받으면서 결정되면 연락주셔도 된다고 이야기해주시고친절해서 그냥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해야겠다 싶은 맘이 들었어요​결정하고 나서 체계적으로 연락오고, 신속하게 연락주셔서 더 맘에 쏙!!!​곤대 제가 프리미엄으로 신청한줄 모르고 있다가 관리사님 오셔서 프리미엄으로 했다는걸 알게됐어요~이모님이 너무 좋으셔서 비용이 아깝진 않지만~ 혹시 이레아이맘 생각하고 계시다면 이레아이맘은 20년도 이후에 코로나로 인해서 신규관리사님이 없기때문에 모두 프리미엄선생님만 배정이 가능하대요 참고하세요^^​☞ 신청시 요청사항 (상세하게 적어주시는게 좋아요)- 아기를 예뻐하시는 분으로 부탁드려요- 어느정도 육아도움 받을 수 있는 지식이 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눈치있고 빠릿한 분이면 감사해요- 산모가 쫌 예민하고 잔소리가 많은 편?인거 같아요~~~ㅋ​3층 엘레베이터 없는곳이라 힘드실 수도 있어요 참고 부탁드립니다(혹 개시전 필요한 부분 있으면 말씀드릴게요~~)​전 이렇게 부탁드렸어요!!!#아기케어#☞ 저희 아가가 조금 아프게 태어나서 제한적인 양을 먹어야했기때문에 수유양 체크가 필수였는데 렇게 아기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언제 수유했는지 얼마만큼 먹었는지  관리사님과 공유하면서 돌봄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완전 굿뜨!!!☞ 이레아이맘 금지사항을 빼고는 전체적으로 아기에 대한 노하우가 많으셔서 알아서 척척 케어해주셨어요첫째는 개우는게 없었는데 둘째는 잘 개우는 편이라 왜그러지 생각했는데 많이 개우는 편이 아니라고 해주시고, 아기 우유먹이는거, 젖병세척하는거, 태열올랐을때 대체하는 방법도 잘 알려주시고 태열때문에 제가 걱정이라고했더니 수딩젤 수시로 발라주시고 아기 분유물 온도도 조금 낮춰서 먹여보자고 말씀해주시면서 케어 해 주셨어요 ​그리고 첫째때문에 둘째가 감기+ 미열이 있었는데 비오는날 같이 병원에 동행해주시면서 안심시켜 주시고 미온수로 닦아주시고 병원가기 전날 코 그릉거릴때 코 그릉거린다고 하시면서 가습기 켜놓고 습도 좀 올려주라고 알려주셨는데 그게 효과가 좋았어요~저보다 꼼꼼하게 아기 입술딱지, 배꼽, 아기 피부톤등 상세하게 적어주시고 꼼꼼하게 케어 해주셔서 믿을 수 있었어요☞ 첫 날은 아기 목욕하는거 산모님이 봐야 안심하신다면서 아기 목욕할 때 어떻게 씻기는지 보여주시면서 제가 있을 때 목욕시켜 주셨어요제가 경산맘이 맞나 싶을 정도로ㅋㅋㅋ 사실 다 리셋되어서 아무것도 모르긴 하는데 정말 배울게 많았어요. #음식 및 집안청소#요건 두말하면 잔소리 같아요~ 저희집 먼지가 관리사님이 오신 후로 없어졌어요~혼자 있을 땐 이렇게 깔끔하게 청소하지 못했는데 완전 깔끔하게 청소해주셔요좀 쉬시라고해도 뽁짝뽁짝 뭔가 청소하고 계세요~​음식은 지인이 해다준 음식이 많아서 일단 그거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그때그때 요청드리면 음식해주시고 하세요.  과일은 매일 정갈하게 깍아서 담아주세요. #큰아이케어 및 기타#전 첫째가 있어서 큰아이 케어 추가를 했어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라 다녀오면 이렇게 놀아주시고 제가 아기 못데리러 가면 관리사님이 데리러 다녀와주시고 하셨어요. 까칠쟁이 따님이 엄마바라기라 관리사님이 놀아주려고 해도 안가고 그래서 놀아주고 싶으신대도 못놀아 주셨어요...☞ 관리사님 이름을 말하면 안될것 같아서 안적었는데 관리사님이 아기들을 진짜 예뻐해주셔서진짜 믿고 맡겼어요. 본인 손주처럼 케어해주시고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  산모한테 다 맞춰주세요. 산모가 원하는대로 해주시는 분이라 원하는걸 요청하면 그거에 맞춰서 해주세요. ​☞  아기가 아파서 우울한 부분이 있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끔 도와주시고 말동무도 해주셔서 우울증해소도 되었어요. ​​생각나는 대로 주저리 주저리 적었는데 진짜 믿을만한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원하시면 진짜 추천합니다. 그리고 산후도우미 이모님 오시고나서 업체에서도 관리잘받고 있는지 확인 연락이 와요 혹시 마음에 안드시면 그때 교체 요청 하셔도 되어요~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지는것 같아서 좋았어요​저처럼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혹시 궁금하신거 댓글 남겨주시면 답댓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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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지

380일전 | 23.04.12 | 조회 2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후기/부천​안녕하세요 체리니 입니다.조리원퇴소 이후 일주일동안 집에서 육아를 하면서몸도 아픈데 육아와 집안일까지 하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마침 정부에서도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더라구요신청기간 :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이 기간에 꼭 신청하세요저는 급하게 구하긴 했는데 다행히도 제가 원하는 날에 산후도우미가 있다고 하셔서 신청을 했답니다.보통 기본이 10일인데 저는 연장해서 15일로 진행하였어요저는 통합-1형 연장(1,992,000원)정부지원금(1,195,000원)본인부담금(797,000원)​업체에 본인부담금을 지급하고 프리미엄등급의 산후도우미를 신청해서프리미엄등급은 경력 3년이상에 교체한 이력이 거의 없으신 분을 선별해서 보내주신다고 하셨답니다.프리미엄 추가금액 2일 6,600원 총 15일 이용 99,000원산후도우미 기간이 다 끝나면 직접 계좌이체로 프리미엄 추가금액을 지급하면 됩니다.​처음 산후도우미가 오셨을때 집에 오시자마자 위생과 청결, 옷도 늘 갈아입으셔서 안심이 되었답니다.늘 저의 아침을 먹었는지 걱정해주시고저의 몸상태도 물어봐주셨고아기를 케어하는 동시에 요리와 집안일까지저는 그렇게 못하는데 산후도우미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게 몸소 느꼈 답니다.​저의 루틴은 이렇게 되었답니다.아침 9시에 오시면 아침을 챙겨주시고, 안방을 청소기로 돌리시고 환기도 시키며 방바닥도 닦으셨어요중간중간에 아기가 배고푸거나 잠투정할때 안아주시고 말도 많이해주셔서 감사할따름모빌도 보여주고 놀아도 주시고 아기가 목을 가누려고 하니터미타임도 해주시고 저는 터미타임 연습시키는게 어려웠는데능숙하게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산후도우미 덕분에 낮잠도 푹 자고아침 점심 저녁 반찬 국 해주셔서 밥을 머먹을지 고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집안일도 할게 없었고 책읽을 시간도 생기고밖에 나갈일 있을때 잠깐 나갔다오고 삶의 질 상승​15일도 길지도 않고 짧은시간이였네요사진은 제가 많이 찍질 못해서 아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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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주

380일전 | 23.04.12 | 조회 1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 후기 :)

안녕하세요 :)​곧 있음 신생아 벗어나는 남아 키우는 초산맘 입니다.​친정이 부천이라 부천에서 산후도우미를 구해야되서 이리저리~후기보고 지인들의 찐후기듣고​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오시기 전날에 배정되어 연락주신 관리사님!​조리원 퇴소하자마자 와서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갔어요​다행히 관리사님이 3년이상 경력자셔서 아기가 케어 잘받고 넘어간듯 해요ㅎㅎ​3년이상경력자는 프리미엄 금액 추가하셔야 해요!​2주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네요..ㅠㅠ 3주할껄 후회됩니다​관리사님이 진심으로 아기를 예뻐하시는게 보여서 뿌듯하고 신뢰가 갔어요​그래서 관리사님 출근오시면 전 바로 잠을 자고,​점심 차려주시면 점심먹고 그 이후에 널널하게 할거 하고 그랬어요!ㅎㅎ​그만큼 관리사님을 제가 신뢰했거든요!​목욕도 하는법 알려주시고~ 아직도 목욕은 좀 어렵긴하지만요​아기놀때는 터미타임 등 적극적으로 놀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진짜 2주 금방흐릅니다 3주하세요!!꼭꼭!!​아직은 둘째생각 1도 없지만,, 혹시나,, 낳는다면​또 친정에서 조리를할텐데 그때 또 관리사님 찾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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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382일전 | 23.04.10 | 조회 1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장봐둔 식재료도 뚝딱뚝딱 다양한 조합으로 차려주시고수유시에 먹으면 안되는 식재료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시되 강요하거나 부담주지 않고 제의견 존중해 주셔서 감사했고요.​그외에도 삶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 또한 출산과 육아라는 신세계를 맞이하는 저에게 새로운 감흥을 주시더라고요. 여러가지로 많이 배웠습니다.​저희 아이도 초보인 엄마빠랑 있을때보다 선생님을 편안하게 느끼는게 보여서 진짜 안심이 되었어요. 선생님과의 목욕시간을 특히 좋아했던 것 같아요.​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부천에서 산후도우미 찾고 계시다면 주저없이 이레아이맘 추천 드립니다.선생님이 떠나시고 ㅋ 저역시ㅜ갈길이 구만리지만 배운것들 잘 적용해 예쁘게 키워볼랍니다. 다들 열육아 하시고 이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화이팅 입니다 :)장봐둔 식재료도 뚝딱뚝딱 다양한 조합으로 차려주시고수유시에 먹으면 안되는 식재료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시되 강요하거나 부담주지 않고 제의견 존중해 주셔서 감사했고요.​그외에도 삶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 또한 출산과 육아라는 신세계를 맞이하는 저에게 새로운 감흥을 주시더라고요. 여러가지로 많이 배웠습니다.​저희 아이도 초보인 엄마빠랑 있을때보다 선생님을 편안하게 느끼는게 보여서 진짜 안심이 되었어요. 선생님과의 목욕시간을 특히 좋아했던 것 같아요.​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부천에서 산후도우미 찾고 계시다면 주저없이 이레아이맘 추천 드립니다.선생님이 떠나시고 ㅋ 저역시ㅜ갈길이 구만리지만 배운것들 잘 적용해 예쁘게 키워볼랍니다. 다들 열육아 하시고 이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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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385일전 | 23.04.07 | 조회 1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3주동안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하면서 정말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남깁니다 :)​초산맘이고 조리원 2주 후, 3주 산후도우미를 신청했는데 많은 업체 중 어디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요즘 도우미 관련해서 뉴스도 많이 나고 걱정이 됐었거든요! 검색하며 알아보고 주변 지인에게 이레아이맘 이용하고 정말 만족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곳은 상담받지도 않고 바로 이레아이맘에 상담전화를 했습니다. 상담하시는 분도 친절하셔서 이레아이맘으로 신청했습니다.​조리원 퇴소하고 다음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도우미선생님께서 오셨습니다.​1) 아기케어: 저는 프리미엄을 신청했는데 정말 전문적인 베테랑 선생님이 오셨어요! 아기케어는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잘해주셨고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제가 아기에 대해서 궁금한점 여쭤보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그래서 전 선생님께 아기 맡기고 외출도 자주 하고 방에서 편히 쉴 수 있었어요!2) 식사: 도우미 선생님께 한식당 하셔도 될 거 같다고 말씀드렸어요ㅋㅋ 진짜 반찬이랑 국 너무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점심때마다 몸보신했어요!!! 산후조리에 음식 중요하잖아요~~??!! 요리 실력 최고최고!!3) 청소: 빨래 및 집안청소도 정말 깔끔하게 해주셨어요!!!평소 저의 살림을 되돌아보며 반성했다는....ㅋㅋㅋ선생님 오신 이후로 저희 집 정말 깔끔해졌어요!!!​부천에 사시는 임산부분들,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 많이 하실 거 같은데 이레아이맘 저는 정말 강추!!! 합니다!!! 전 도우미선생님 덕분에 산후조리 정말 잘 할 수 있었고, 울적할때 선생님이랑 이야기하면서 웃기도 하고ㅎㅎㅎ 정말 여유만 있으면 몇 달이고 선생님이랑 계속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했어요!!​다들 좋은 도우미선생님 만나서 힘든 신생아 육아에서 잠시라도 벗어나서 푹 쉬면서 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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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아

385일전 | 23.04.07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프리미엄 후기

출산 전부터 알아보았던 이레아이맘을 2주동안 프리미엄으로 추가해서 이용했습니다~~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아이케어였던 부분에서 너무 만족스러워요.관리사님은 항상 출근하시면 옷먼저 갈아입으시고 손씻고 바로 아이케어를 해주셨어요.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졌고 항상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시고 말도 많이걸어주셨어요^^덕분에 낮에는 제가 방에서 쉴수있었고, 병원도 편하게 방문할수있었어요! 끼니때마다 제 식사 챙겨주시려했고 매일 제가 먹고싶은거 물어봐주셨어요. 아이빨래는 매일해주시고 저희 빨래도 챙겨서 해주셨어요ㅠㅠ그외에도 젖병 열탕소독이나 집안 여기저기 청결하게 청소해주셨습니다. 제가 육아하는데 모르는 부분 여쭤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셨고 정보도 주셔서 많은도움이됬어요 2주가 너무 빨리 지나간거같아요..앞으로 관리사님 없이 할 육아가 너무 막막하지만 잘해내볼게요!덕분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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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385일전 | 23.04.07 | 조회 9

[임신 후기]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임유진 관리사님 너무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임유진 관리사님 추천합니다~!저희는 연년생 아기 두명이 있어서 더욱 힘드셨을텐데 이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ㅜ.. 감사했습니다첫째까지 너무 예뻐해 주셔서 마지막에는 저한테 안오고 아기가 이모님한테만 갈 정도였어요맛있는 요리를 매일 준비해 주셔서 저와 남편도 매일 살이 쪘어요~~유부초밥, 배추쌈, 된장찌개, 멸치볶음, 미역줄기 등등 너무 많은 반찬을 매일 해주셔서고봉밥으로 매일 먹었습니다 ㅠ 냉장고 정리도 항상 해주시고요그리고 저희 아기 너무 예뻐해 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했습니다저희 친정엄마도 이렇게 못하실 거에요~~육아팁까지 매일 알려주시고 이모님이랑 수다도 매일떨고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이모님 오실 시간만 기다린거 같아요정말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마지막에 가실떄는 정말.. 눈물이 났네요이모님 어딜가시든지 진심으루 잘해주실거 같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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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정

388일전 | 23.04.04 | 조회 17

이레아이맘 찐 만족 후기!

안녕하세요꿈같던 이모님과의 시간이 끝나고 나서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저는 남편의 육아휴직이 있어서 일주일만 신청을 했는데요 . 결과적으로 왜 일주일만 했을까 후회중입니다  ㅜㅜ 솔직히 이모님이 오시는게 불편할줄 알았거든요 ~ 그런데 전혀 아니였어요처음에 산후도우미를 알아볼때 제일 후기가 많고 만족도가 높다는 글이 많은게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이였는데 그래서 고민하지 않고 선택했어요상담부터 친절히 이야기해주셨고 처음 이모님이 오셨을때 젖병 소독부터 쌓인 설거지까지 해주셨어요~조리원에 와서 하루 있다가 이모님이 오셨는데 그 전날 육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저는 날밤을 새서 아침내내 잤어요….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맛있는 점심을 해주셨는데 이모님이 저와 같은 전라도 분여서서 그런지 제입맛에 딱이더라구요ㅎㅎㅎㅎ그 이후로 육아에 대해 정말정말 많이 알려주셨어요 제일 많이 하시는 말씀이 아기를 믿으라고!!!그 후부터 아이 텀이 천천히 잡히더니 새벽에는 자는 시간이 길어졌어요제가 이모님을 안만났으면 육아를 어떻게 했는지 상상이 안가요ㅠㅠㅠㅠㅜㅜㅜ그래서 점점 날이 바껴갈수록 이모님과 수다도 떨고 카페도 나갈수 있는 여유가 생겼답니다병원도 같이 가주셔서 감사했구요정말 이모님 만난게 한수였던거 같아요성격도 저랑 잘 맞아서 편하고 즐거웠어요마지막 헤어질때는 눈물 찔금났어요담에 또 이모님 만나고 싶어요이레아이맘 정말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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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388일전 | 23.04.04 | 조회 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감사합니다^^

산후도우미 고민중이신 맘 님들께 조금이나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도움되시길 바라며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님 후기 남깁니다~~​저는 일단 셋째 아이 조리중이며 첫째 아이 얼집 학부모 추천으로 이레아이맘을 이용하게 되었는데요~~​첫째둘째때는 조리원 2주만 이용했었는데 ,이번에 셋째는 마지막 몸조리라 생각하고 도우미님을 이용했는데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네요^^​저는 낯가림도 있고 누군가 저희집에 오시는게 살짝 불편한 감도 있었지만 기대반 걱정반으로 첫날만 기다리구있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인상도 좋으시고 이용하는 3주동안 너무나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소소한 이야기나 생활꿀팁 같은것도 공유해주시고 무엇보다 3주가 너무나 빠르게 갔다는 점입니다 ㅜㅜ 내일이 마지막인데 벌써부터 ㄱ혼자서 육아해야되는 걱정이 밀려오네욘...​도우미님은 처음 오시자마자 완모중인 저를 위해 아침밥을 차려주시고 항상 제가 먹고싶어하는 음식 재료 준비해놓으면 만들어주신답니다^^​다 맛잇엇지만 우삼겹 숙주볶음이 너무나 맛있었어요!! 레시피도 알려주셔서 남편이랑 나중에 해먹어보려구요그리구 사진엔 없지만 호박전 ,가지전, 생선구이, 반찬등등 너무나 다 맛잇엇어요^^그리구 항상 식사후에는 후식으로 과일을 꼭 챙겨주셨어요ㅜㅜㅠ그리고 도우미님 가시면 저 혼자 못 챙겨먹을거 아시고 저 걱정까지 해주셨답니다ㅠㅠㅠ​그리고 제일 중요한 애기를 너무너무 이뻐해주셨어요ㅠㅠㅠㅠ귀염둥이라고 불러주시면서 이뻐해주시능게 너무나 감사했어요ㅠㅠ 그리고 저희집엔 홈캠이 없어 첫째둘째 등하원이 걱정되었엇눈데 전혀 그런 걱정없이 여유롭게 다녀왓네요 ㅎㅎ​그리고 도우미님이 애기 손타면 제가 힘들다며 거의 누워서 애기 재워주시구 제 손목 걱정하시면서 계시는동안 거의 도우미님이 케어 하시고 제 손에 물한방울 안뭍히시게 해주셨어요ㅠㅠㅠㅠ​목욕도 아기가 안정적이게 씻겨주셔서 항상 목욕후 모유수유 하면 꿀잠까지 자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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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진

392일전 | 23.03.31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 이제 50일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산모입니다저는 조리원 2주 이용 후 다른 업체 산후도우미를 2주 동안 이용하다가 부천 이레아이맘으로 업체 변경하여 2주 더 이용한 케이스에요! 후기를 쓰는 이유는 그 전 업체에 비해 이레아이맘에서 훨씬 만족스럽게 이용했기 때문입니다ㅎㅎ이레아이맘으로 급하게 연락드려서 예약하게 되었는데, 촉박한 날짜에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해 주신 후 좋은 분으로 바로 예약을 잡아 주셨어요.아이케어와 위생에 신경써 주시고 저와 소통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렸는데, 제가 걱정하는 부분들을 들어 보시고 잘 반영하여 배정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결론적으로 관리사님은 정말 정말 좋으셨어요 !2주가 순식간에 지나가서 너무 아쉬울 만큼 (여유만 있으면 정말 연장하고 싶었어요..ㅠ) 제가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부지런하셔서 항상 시작 시간보다 30분씩 일찍 와 주셨고, 아기케어는 물론 빨래, 청소, 요리까지 제가 신경 쓸 일 없게 알아서 잘해 주셨어요 평소에는 말씀을 많이 안 하시다가도 제가 아기 돌보는 것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상담해 주셨어요 ㅜㅜ 저는 말씀 많이 하시는 분이 불편한 스타일이라 관리사님이 너무 너무 좋고 편했네요 무엇보다도 다른 일을 하시다가도 아기의 작은 움직임에도 신경 써서 챙겨 보시는 점이 엄마로서 안심이 되는 부분이었어요! 덕분에 관리사님이 오시면 아기를 전적으로 맡기고 저는 씻고 밥 먹고 잠을 푹 잘 수 있었습니다틈틈이 터미타임 연습하는 모습이에요 아기가 관리사님 오시고 나서 관리를 잘해 주셔서인지 태열이 많이 사라지고 뽀송해 져서 더 좋았습니다 ㅎㅎㅎ 낮에 잘 놀아 주셔서 밤에도 잘 자는 느낌이었고요!저희 집에 요리 재료가 많이 없었는데 냉장고 탈탈 털어서 밑반찬과 국을 엄청 많이 해주셨어요 ㅜㅜ 넘 맛있어서 오신 뒤로 요리 재료를 많이 사다 놓고 해달라고 부탁드렸네요마지막 날에는 남은 재료들로 간단한 반찬이라도 이것 저것 엄청 만들어 주고 가셨어요!ㅜㅜ덕분에 이번 주는 아직까지도 든든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이전 업체에서 2주를 하지 않았으면 분명 이레아이맘에서 더 연장했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관리사님께서 산모와 아기를 너무 열심히 잘 케어해 주셔서 산후조리에만 신경쓸 수 있었던 2주였습니다 둘째 낳게 되면 꼭 관리사님으로 다시 신청하고 싶네요 :) !!!!하송희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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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395일전 | 23.03.28 | 조회 21

부천산후도우미 쌍둥이. 이레아이맘 추천

임신이첨이고 노산인데다가 쌍둥이라 걱정을많이했어요부천사는친구한테도 조언을받았거든요부천이레아이맘에서 친구는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아주만족스러웠다고 추천해주더라구요보건소에등록하고 홈페이지찾아서 후기도보고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 전화로 예약을하게되었습니다남매둥이고 36주2일에태어나서 둘다 니큐에들어갔거든요저는 부모님집에서 산후조리하고 둥이들 나올때쯤부천이레아이맘에 전화해서 이모님날짜예약을했습니다너무친절하게 아기들일정으로 맞춰주셔서 좋았습니다​첫날이모님을 봤는데 아기들케어를 너무잘해주셔서역시 친구추천으로 이레아이맘에 하길잘했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친구한테 고맙다고 덕분에 좋은이모님 만났다고했습니다 친구는 다행이라고 말해주더라고요​다 첨이라모르는거투성인데 궁굼한거 이모님께 여쭤보면친절하게 답변도 들으니좋더라구요둥이들 목욕도 배우고 배울게 너무 많더라고요육아는 끝이없는 신비로운거같아요​지금도 고민하시는 쌍둥이예비 산모님들이계시면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전화주셔서상담받아보세요 후회는안할듯해요 그동안 너무고생 많으셨어요이모님 덕분에 쌍둥이들 케어에도움이많이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모든 산모님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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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진

395일전 | 23.03.28 | 조회 23

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다 ^^

조리원2주동안 산후도우미없이 남편과 신생아육아를 해볼 생각이였는데 결론적으로 산후도우미를 신청 안 했으면 크게 후회할 뻔 했습니다저희집에 오신 이영호 관리사님이 너무 좋은 분이셨거든요초산맘이기 때문에 아기케어에 친철하게 가르쳐주실 분을 원했는데 이모님이 제 마음을 읽으셨는지 첫날부터 편안하게 해주셨고 프로답게 집안살림 이것저것 파악하시면서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부분에 감동이였습니다무엇보다 아기를 진심으로 이뻐하시고 제가 쉬는 동안에도 아기사진도 많이 찍어서 보내주셨어요주말에도 문자로 하루를 잘 보냈는지 아기에 관심을 많이 주셔서 굉장히 감사했습니다새벽육아로 지친 저를 위해서도 입맛이 없는 산모가 잘 먹어야 된다며 맛있는 요리로 매일 음식을 해주셨네요음식사진은 못찍어서 아쉽지만 샐러드부터 토스트 김밥 볶음밥 등 아기 보느라 힘드실텐데도 없는 식자재에 뚝딱 만들어 주셔서 매번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음식뿐만이 아니라 육아팁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육아에 지친 제게 활력을 주셨어요이영호 관리사님 덕분에 몸도 마음도 아기도 저도 잘 케어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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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396일전 | 23.03.27 | 조회 15

산후도우미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첫 출산에 산후도우미를 이용할까말까 고민끝에 정부에서 지원도 해주니 일단 신청하자 결정하고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했어용.사실 이상한분이 오시면 어쩌나, 모르는 사람이 살림 만지는것도 싫고 고민했는데 하길 너무 잘한것같아요!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멘분에 밤엔 잠도 못자는데 관리사님 오시는 9시만 기다렸네요. 오시자마자 선호하는 스타일 물어봐주시구요전 친정어머니가 음식 다해다주셔서 밥상 차려주시고 미역국 끓이는 정도만 요청드렸어요.재료 사다놓고 원하는 음식 말하면 만들어주신다고 하셨어용.오자마자 아이 밤새 잘 있었는지 상태 물어봐주시고 청소 간단히 하시고 아이 봐주셨어요.오시면 전 애기 인계하고 안방가서 점심때까지 잤네요 ㅠㅠ아기에게 다정하게 계속 말걸어주시고 잘 케어해주셔서 믿고 맡겼습니다. 아기빨래도 포함되있고 어른들꺼도 해주셨어요. 오후에 아기 목욕해주셨구요. 중간에 간식도 챙겨주셨어요.가능한 산모가 편할 수 있도록 일해주셔서 만족합니다. 2주가 지나니 아쉽더라구요..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혹시 몰라 프리미엄 관리사분으로 요청드렸어요. 하루에 600원인가 추가금 있고 마지막날 따로 추가금 드렸어요. 오시자마자 자고 쉬기 바빠서 사진찍은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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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경

399일전 | 23.03.24 | 조회 14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연년생 후기

3월 출생 예정으로 부천이레아이맘 통해 신청하고 2월에 출산 하는 상황이 되어 급 변경 있었는데도 처리 잘 해주셔서 3주 동안 이모님 통해 관리 잘 받았습니다.​병원, 조리원에서 장시간 비웠던 집에집청소 및 집안일로 할 일이 많았음에도 오셨던 첫날부터 청소며 세탁기며 도맡아주셨던 덕분에 아가들이랑잘 지낼 수 있었어요!​첫째가 어린이집을 가게 되서 조리원 1주일 갔다돌아와서 연년생으로 감당이 되지 않았는데 음식도 제 식사 및 저녁 뿐만 아니라 첫째 아기반찬까지 척척 빠르게 준비해주시고 이모님이 신생아 케어를 잘 해주셔서 첫째 어린이집 적응기간에도 믿고 갈 수 있었던 거 같아요!​뭐든 혼자 해야되는 상황이 많았는데도 신생아는 영유아검진, 접종 해야 되는 일이 많았는데도 병원도 같이 동행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3주라는 시간이 금방이네요이레아이맘 민*주 이모님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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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란

401일전 | 23.03.22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쪼금은 늦은나이에 찾아온 첫아이라 설렘반 걱정반으로 아이도 편하고 노산인 저도 편하게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조리원2주 산후관리사님 3주 도움을 받기로 결정하고 아이 낳기 한달전 미리 업체를 알아봤어요~ 4~5군데 정도 상담받고 그중 상담부터 안내까지 쏙쏙 핵심만 설명해주시고 궁금한것들에 대해 속시원히 답변을 해주셔서 믿음이 팍팍 생겼어요^^바로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고 계약완료!3주동안 아이와 함께 정말 편안하게 지낼수 있어서 너무 좋은시간 보냈습니다!첫날부터 마지막날 까지 30분정도 일찍 출근해주셔서 오시면 환복부터 하신후 마스크도 꼼꼼히 착용하시고아기먼저 보신후에 산모 체크해주시구 집안일 해주셨어요.첫날부터 수유기록지를 챙겨오셔서 냉장고에 붙이고 수유텀도잡아주시구~분유 모유 잘먹을수 있게 잡아주셨어요~ 유축해서 먹이는법 보관법 등 잘알려주셨어요~ 첫아이라 모르는것도 많아서 질문을 많이 드렸는데도꼼꼼하게 알려주셨어요~ 그리구 외출시 필요한물품 체크해주신뒤 bcg접종 b형간염 영유아검진 아이사진촬영까지함께 동행 해주셨어요~ 산모 회복이 중요하시다구 항상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셨습니다~!!병원진료때도 저희 아이에 관해서 적극적으로 질문해주시면서 건강 활동 발달 등등 세심하게 체크해주셨어요~남자아이라 힘 에너지가 좋고 먹고 나면 트림도 많이 하고 잠투정도 살짝^^; 찡얼댈때마다 항상 아이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시며 대화를 많이해주시는게 참 좋았습니다.신랑하고 저는 이모님이라 부를정도로 편안하게 아이와 좋은시간 보낼수있었습니다^^음식 솜씨가 정말 최고이셨어요~! 유축하려면 잘 먹어야한다며 매주 미역국 끓여주시고 반찬도 제가 좋아하는걸로 미리 체크해주셔서 해주셨어요! 신랑도 음식이 깔끔하고 간도좋고 맛있다구 ~^^하루2끼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직접 경험해본결과 산후관리사님은 전문적이시고 육아와 산후관리에 많은 도움이되시는분이예요~!!3주동안 세심한 케어와 관리를 받아서 행복하고 여유로운 좋은시간 보냈습니다!둘째가 와준다면 그때도 꼭 이모님 만나뵙고 싶어요!^^3주동안 수고 많으셨요! 감사했습니다!! : )부천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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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402일전 | 23.03.21 | 조회 30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둘째 낳은지 이제 50일 다 되어 갑니다.마지막 몸조리라 이번엔 제대로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 산후조리원 나와서 친정엄마가 2주간 조리해주셨는데 큰애가 있다보니 엄마가시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급하게 정부지원산후도우미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좋은 이모님 만나려면 추천 받아서 출산 한 달전부터 예약하고 그러는것 같은데 저는 조리원 나와서 부랴부랴 신청 알아보고 하게 되었네요...요즘 뉴스나 기사에 우려스러운 부분들이 많아서 다른 사람 불러서 몸조리 하는 것에 대해 약간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레아이맘 추천 받고, 연락드렸더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급하게 예약하게 되었습니다.첫째 때도 따로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부르지 않았어서 오히려 불편하지 않을까 오시기 전 날까지 엄청 걱정했던 것 같아요...저는 프리미엄 신청하여 경력이 많으신 이모님 부탁드렸고, 터울도 커서 이미 신생아 육아를 다 까먹은 상태라 이모님께 배우면서 해야겠단 생각이 있었어요~ 처음 이모님 집에 오셨는데 일단 인상부터 너무 좋으시고, 아이 대하시는 모습에 바로 안심했답니다.둘째뿐만 아니라 첫째까지 진심으로 예뻐하셨어요~마치 손녀 보시듯이요^^ 진짜 감사했답니다.항상 저 불편한 것 없게 신경 다 써주시고, 아이 케어도 완벽하게 다 해주시고, 오시면 저는 쉬기 바빴네요ㅎㅎ전 큰아이 등원때문에도 아침이 정신 없었는데 매일 일찍 오셔서 도와주시고, 큰아이 반찬까지 늘 신경써주셨어요..장 못 봐놓은 날은 있는 재료로 맛있게 뚝딱 반찬해주시고, 집에서 반찬만들어서 가져오시기도 하셨어요ㅠㅠ 진짜 친정엄마 생각 났답니다.. 이모님 오시면서 제가 단유 계획을 잡았어서 모유수유 횟수 차차 줄였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도 잘 알려주시고 해서 계획대로 아프지않게 단유도 잘 했어요~아기 피부 태열 올라오지 않게 수딩젤로 보습 항상 해주시고, 집안 환기랑 온도도 신경써주시고, 아기 깨있는 동안은 눈 맞추고 놀아주시고, 아기 잘때 집청소며 반찬이며 모든걸 다 케어해주셨답니다.계시는 동안 젖병소독기도 제가 망가트려서 AS 맡기는 기간 내내 일일히 열탕소독 다 해주시구요~ 아기 건강상태도 늘 세심하게 봐주셔서 병원 가는것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아기 코쪽 부은거 같다고 콧물 넘어가는거 같으니 같이 병원 가보자 하셨는데 가서 코 엄청 빼고 왔어요~~ 엄마인 저도 눈이랑 코쪽 부은거 인지를 못하고 있었거든요~ㅠㅠ 이모님께서 말씀 안해주셨으면 병원도 안 가보고 애기 고생 시켰을 것 같네요..중간 중간 애 둘 육아로 마음 힘든 부분 말씀드리면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마음이 정말 편하고 친정엄마 같으신 분이었습니다. 단유해서 매운거 땡겼는데 진짜 맛있게 닭복음탕 해주셔서 신랑이랑 엄청 맛있게 먹었네요~~모유수유할땐 미역국 말고도 자극적이지 않은 반찬들로 맛있게 다 해주셨어요~~ 제가 사진을 다 안찍어놔서 아쉽네요ㅠㅠ항상 둘째 목욕시키고 소독, 설거지 다 마무리 하시고 저녁에 제가 편하게 애들만 재울 수 있도록 다 해놓고 가셨어요ㅠㅠ마음같아선 쭉 계셨으면 싶습니다.저처럼 미리 걱정하시면서 도움 안받고, 고생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꼭 신청하시라고 추천 드려요~!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합니다!!!이** 관리사 이모님 정말정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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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혜

403일전 | 23.03.20 | 조회 11

<부천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3주 이용 후기 : 아이를 화초보듯이 애정과 사랑으로 키우자!>

안녕하세요. 조리원 2주 이용 후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레아이맘에서 신청하여 3주 이용했었습니다. 어느덧 종료시점이 와서 아쉽고 감사한 마음에 후기 남겨봅니다.* 업체 선정 경로 : 네이버 맘카페, 네이버 육아관련 블로그 다수 추천* 업체 요청 내용-아이 수유, 수면 관련 잘 알려주실 수 있는 베스트 관리사 선생님으로 요청--> 현재 주말부부이기 때문에 이 두가지 부분만큼은 꼭 충족될 수 있도록 거듭거듭 요청드렸습니다.이레아이맘에 호감이었던 또따른 이유는 제가 상담도 자주 했고(3번 이상), 서비스 신청 가능한 당일 어쩌다보니 오후 6시에 다다라서 전화상담을 했었는데 시간이 넘어서까지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서비스 신청일 하루 전 담당 관리사 선생님께서 연락이 오셨습니다. 저는 조리원 나오고 주말이 꼈어서 주말 이후 선생님을 뵙게되었는데 월요일에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조리원 나오고 주말사이에 미숙하고 서툴러서 아이 분유 수유 텀이 뒤죽박죽 되었었는데 당일에 단번에 다시 맞춰주셨습니다 ♥도와주시고 가르쳐주신 내용은 작은 것부터 큰것까지 많은데 아래와 같아요. -아이 트름시키는 방법(유튜브로 공부한다고 했었는데 미숙했던 자세를 고쳐주시고, 가장 쉬운 방법 알려주셔서 그 방법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분유 수유텀 맞추는 방법(엄마들의 큰 고민 중 하나인데 첫날 단번에 해결)-분유 수유량 늘리는 방법(분유통 스푼이 보통 40ml인데, 양을 늘리기 위해 고민하고 있던 차, 20ml스푼이 따로 있다는 꿀정보를 알려주셔서 선생님 덕분에 신청해서 구비하고 있어요 ^^)-아기 손톱,발톱 관리방법, 코딱지 관리방법-> 처음에 이 작은 아기 어떻게 관리하지 덜덜떨었는데 방법 알려주셔서 조금씩 혼자서도 주말에 해볼 수 있게 됐어요-아기 기저귀 가는 방법-아기 누웠을 때 자세 교정 방법 등등 맛있는 식사, 집안 청결 위생 관리(특히 화장실 청소 뽀득뽀득 너무 깨끗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우미 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좋았던건 선생님께서 정말 아이를 사랑하고 이 일에 자긍심을 가지고계시다는게 크게 느껴지기 때문인데요.♥♥♥♥♥선생님도 이제막 돌 지난 손녀가 있으시더라구요. 너무 예쁜 손녀 얘기 해주시는데 육아 공감대도 만들어지고 실제 손녀를 많이 돌봐주시고 계시다보니 전문성이 더욱 높고 믿음이가서 정말 신뢰가 가고 좋았습니다.그리고 제게 많이 해주신 말씀 중 인상깊었고 새겨듣게 된 말씀이“★아이를 볼 때는 화초보듯이 해야한다★”입니다.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아이를 지켜보면서 사랑으로 키우면 화초가 쑥쑥 건강하게 자라듯이 아이도 예쁘게 클 수 있다는 말씀 같았어요. 선생님과의 너무 좋은 인연 쌓게 해준 이레아이맘에 감사하고 김**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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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별

403일전 | 23.03.20 | 조회 1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좋은 이모님을 만나서 애기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셨어요~ 많이 배우고 꿀팁도 많이 알려주셨어요.이모님 오시고서 애기가 많이 편안해진게 확실히 느껴집니다.역시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 아니네요.. 유투브,지식인 백날 찾아봐도 애기들마다 다르니까 직접보면서 내 애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게 답인 것 같아요.​사실 요즘 세상이 좀 무섭다보니 산후도우미 신청은 생각하지 않았다가,어쩌다보니 뒤늦게 신청하게 되면서 여러 업체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지인 추천으로 이레아이맘으로 신청하게 됬어요.​지금 생각해보면 진작 신청해서 하루라도 빨리 배워둘걸 후회가되네요!또 괜한 걱정을 했구나~ 싶네요.늦었지만 한편으로는 그덕에 지금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으니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혼자서는 잘 안자려고하고, 안겨서 잘자다가도 눕히면 바로 눈이 동그레지는 아기인데 이모님이 여러모로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시면서 아기가 잘 잘 수 있는 환경으로 고민도 많이해주시고 이렇게하니까 잘자더라~ 팁도 많이 알려주셨어요.​아기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느껴지잖아요??정말 내 아기처럼 대해주시고, 예쁜말 좋은말도 정말 많이해주셨어요.진짜로 너무너무 모든게 감사합니다!!!​둘째 생각을 하고있는데, 그때까지 부천에서 살고 있다면 꼭! 다시 뵙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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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403일전 | 23.03.20 | 조회 12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최고예요!!(부천)

이모님이 오신지 벌써 2주가 되었네요이글을 쓰면서도 왜 3주로 신청하지않았나 후회가 많이 되네요 ㅎㅎ 이번에 너무 좋은경험을 했기에 다음에라도 선택할 기회가 생긴다면 저는 무조건 최대한 길게 하려고 해요첫날 이모님 오셨을때가 기억이나네요집에 누가오는게 사실 불편하기도하고 코시국이이 거의 끝난다고 하지만 그래도 불안한것도 사실이고 제가 성격상 집안일을 남한테 잘 못맡기는 스타일이거든요처음엔 이모님 뒤만 졸졸 쫓아다니며 집안 집기가 뭐가 있는지 이건 어떻게 저건어떻게 하셔야 하는지 알려드리기 바빳네요 온전히 맡겨야하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사실 그게 말처럼 쉽지 않잖아요 ㅎㅎ그래서 처음엔 이모님이 오셨는데도 왜 더 피곤하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이모님께서 좀 쉬라고 가만히계시라고 하는게 왠지 적응이 안되서 전 괜찮다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일단 습득하시는게 엄청 빠르세요뭐가어디있는지 파악하시는건 당연하고 요즘 건조기세탁기만해도 기능이 엄청난데 한번 알려드리니 금새 뚝딱뚝딱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졸졸 쫓아다니는건 하루만에 끝났습니다 ㅋㅋ 이튿날엔 애 맡기고 안방에서 편히 쉬고있는 저를 발견했죠 ㅋㅋㅋ쉬다보면 식사하시라고 불러주시는데 그 식사가 또 장난아닙니다 이게과연 우리집냉장고 재료들로만 차려진게 맞나 싶을정도로 새롭고 맛있는 음식들이 상에 오릅니다 솔직히 이모님 음식솜씨가 만족도에 한몫했던것 같기도 하네요먹고싶은게있으면 재료사놓고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해주시고 어쩜 요리를 이렇게 잘하시는지 따로 회사에서 교육하시냐고 까지 여쭤봤네요 ㅎㅎ이모님계실때 매일 다첩반상에 정갈한 밥 먹다가 가시면 어떻게해야할지 감도안오네요 ㅜㅜ그래도 가장중요한건 아이케어 아닐까요저는 처음부터 위생관념좋으신분으로 따로 부탁을 드렸었는데 저는 이부분이 맞아서 너무 좋았어요집안일 하시다가도 애기가 뿌앵 하고울면 마음급해서 그냥 안으실수도 있는데 꼭 손 깨끗이 닦고 아기 안아주시고 마스크도 집에서 계속 끼고계세요 아무래도 시국도 그렇고 아기와 밀접접촉 하시는데 그런점이 맘이놓였던것 같네요또 저는 첫째아기라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모님이 아기케어 하는거보고도 엄청 많이 배웠어요목욕하는거, 아기 달래는거, 먹이고 재우는것 기본상식 등등 어디서 알려주지않는 실전에서 나오는 꿀팁같은거라 도움이 엄청 된거같아요이모님이 기본적으로 아기를 너무 좋아하시고 예뻐해주시니 어떤 아기라도 이모님 앞에서는 순둥순둥 해질거같아요아기가 울고 보채면 짜증날법도한데 아기랑 대화해주시고 팔아프시지않을까 싶을정도로 많이 안아주시고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아기를 온전히 맡기는게 쉽지않은데 언젠가부터 저는 이모님한테 매일 맡겨놓고 방에서 잠만 잔거같아요 ㅋㅋㅋㅋ 그만큼 믿음직하다는거죠청소,빨래,요리,아기케어 모든면에서 대만족했던 2주였습니다처음엔 이레아이맘이라는 업체를 소개로 알게되어 뭐 다 똑같지않겠어 생각했지만 이런 서비스를 받아본이상 다른업체는 쳐다볼 이유조차 없네요.. 만약에 둘째가 생기게되면 꼭 이레아이맘에서 이모님 부르고싶습니다ㅠ ㅠ 강력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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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406일전 | 23.03.17 | 조회 13

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으로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2월에 출산한 초산맘입니다​전 조리원에 가지 않을 예정이라 특별하게 도우미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많이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는데​제 기대보다 훨씬 좋으신 분을 만나서 3주간 너무 편하게 몸조리 한것같네요​주말마디 월요일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ㅎㅎㅎ​아기 케어는 물론,음식도 입맛에 맞춰서 준비해주시고빨래와 청소를 맡아서 해주셔서​저는 아기 모유수유만 하고 쉴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엄두가 안나는 아기목욕도 아기를 달래면서 해주셔서울지도 않고 잘 해주시고항상 아기한테 이제 목욕할거야~ 기저귀 갈거에요~이런식으로 말시켜주시면서 케어해주시는것도 넘 좋았아요​​3주가 너무 긴건 아닐까 했는데지금 같은 맘으론 9주정도 되면 좋을것같아요​언제다시뵐 수 있을지 모르겟지만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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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407일전 | 23.03.16 | 조회 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진심 후기

출산 전에는 산후도우미를 쓰는 게 맞는 건가 하며매일 후기를 찾아보고 고민했었는데어느새 3주라는 시간이 흘러 후기를 쓰고 있네요.​하루 8시간씩 같은 공간에서 가깝게 있어야 하고내 아이를 맡겨야 하다 보니 나와 잘 맞고 좋은 분이 와주시길 바랐는데감사하게도 그런 도우미 선생님을 만나 참 좋았습니다.​​<업체측에 처음 요청드린 사항>​- 차분하시고 자기주장 강하지 않는 분=>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차분히 알려주셨어요.- 위생적, 정리 정돈 잘 하시는 분=> 제가 좀 깔끔 떠는 성격이고 집에 고양이가 있어서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인데 매일 청소해 주시고 퇴근 전 정리정돈까지 항상 말끔하게 정리하고 가셨어요.- 출근시간 엄수 및 핸드폰 사용 최소화=> 매일 15~20분전 출근, 핸드폰은 방에 두고 사용하지 않으셨어요.- 체계적인 아이케어(수유,배변, 건강상태 등 하루 내용 기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일지에 적어주셔서 도움 되었습니다.​요청드린 사항에 대해서 하나도 걱정할 것 없이잘 지켜주셨고 그외 집에서 지켜주셨으면하는 내용들도 잊지 않고 신경쓰고 계심이 너무 잘 느껴졌어요. ​​​<추가로 좋았던 점>​[아기케어]- 아기를 만나면 항상 반갑게 인사 건내주시고 가장 좋았던건 “예쁜 발로 통통통 꽃길만 걸으세요~ 우리 강아지~“하며 하루 종일 다정한 목소리로, 예쁜말로 보듬어 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 칭얼거리면 포근하게 안아 토닥여주고 달래주셔서 아기 울음이 길지 않았어요.​- 아기가 왜 불편한지, 수유텀, 배변 등 다양한 상황에대해서 이야기 해주셔서 퇴근하시고 아기 볼 때 많이 도움 되었어요.​​​​[청소, 요리 등]- 간단한 재료들로 뚝딱 두세가지 요리를 해주시고 잘 먹어야 한다며 먹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미역국은 항상 기본으로 끓여주시고 외에 다른 요리들까지 해주셔서 그날 저녁과 남편 점심 도시락까지 해결됐어요. ( 몇가지 요리는 남편이 배우라고 까지..ㅋㅋ)- 집안 돌아다니시다가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닦아주시는 등 서비스 내용이 아닌 부분까지 도와주시기도 하셨어요.​​​[배려]- 행여나 제가 불편할까 여러가지로 신경쓰고 계심이 느껴졌어요. 기분은 어떤지, 피곤하지는 않은지 등 신경써 주시고 안부를 물어봐 주심에 감사했어요.​​[기타]- 고양이를 키우는데 고양이에게도 “냥이”라고 친근하게 말걸어 주셨답니다.- 병원 동행해 주시는데 아기가 찬 바람 맞을까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고 진료보는 내내 아기 울지 않게 달래주셨어요. 황달 검사 하느라 피를 4통이나 뽑아 아기가 자지러 졌는데 마음 약해 못보는 저 대신 진심으로 안타까워 하며 아기 곁에서 토닥이고 안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ㅠㅠ- 마스크 쓰는거 괜찮으시냐 했는데 당연히 써야 하는 거라며 괜찮다 하시니 죄송하면서도 감사했어요.식사시간 외에는 정말 한순간도 벗지 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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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410일전 | 23.03.13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첫째 아이 낳고 조리원 2주 후 산후도우미 신청을 할지 말지 많이 고민했었어요. 제가 낯가림도 있고, 혹시나 집에 다른 분이 와계실 때 불편하면 어떨까 고민이 되어 처음 계약할 때도 2주 했다가 너무 힘들 것 같아 다시 3주로 바꾸고, 또 취소할까 끝까지 고민하다 이레아이맘의 좋은 후기들을 믿고 3주를 계약했는데,, 너무 좋으신 관리사님이 오셔서 정말 다행이었어요.전 프리미엄으로 신청해서 경력이 있으신 분이 오셨어요. 아가를 너무 예뻐해주셨고 능ㅎ숙하시고 아기돌보는 전반적인 것들(목욕, 수유텀, 트림시키기, 아기가 불편할 때 대처법 등)을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식사나 위생, 아기케어 는 정말 말할 것도 없이 너무 베테랑 이셨고 저는 무엇보다도 관리사님의 오랜 경력에서 우러나오는 경험과 관리사님의 성춤과 저와 상의 하시면서 진정성있게 아기를 돌봐주시는것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관리사님을 지정할 수는 없었지만. 이런 분을 만난 건 정말 큰 행운인 것 같아요. 오죽했으면 남편한테 관리사님과 같이 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저는 크게 만족했습니다.많은 도움주신 관리사님과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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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해

410일전 | 23.03.13 | 조회 13

부천 이레아이맘 이지원 산후도우미 후기^-^

여전히 분주한 주말..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다. 내일 오실 산후도우미분이셨다~ 미리 인사차 연락을 드리는 거라고....ㅎㅎ​목소리를 듣는데 너무나 친절하고. 오마이갓 이렇게 먼저 연락까지 주시다니...ㅎㅎ일단 1단계는 통과! ㅎㅎ향후2주동안 나의 기대감이 변동없길 바라며... ​----------------------------------------------------------------------------------------------- 처음 관리사님이 우리집에 오셨다.  인상이 좋으셨다.짧게 간략히 인사와 체크사항을 확인하신 후 바로 일을 하셨다. 조리원 퇴소 후 3주간 동안 초보엄마아빠가 아등바등 사느라 집에 없는 물품이 많았다..ㅎㅎ 그중 하나가 고무장갑이었는데.....죄송한 맘에 나는 부랴부랴 고무장갑을 사오겠다고 나갈채비를 하고 다녀오겠습니다. 하는 순간!! ​ "어!!안돼안돼 절대안돼요.옷 더입으셔야해요. 바깥 아직 추운데 그렇게 나가면 안돼~~ 찬바람 들면 안돼요" (난 출산한지 거의 1달이 되어가는데...ㅎㅎ) 코앞 편의점이지만 나를 나가게 했던지라 미안하셨는지 더 챙겨주시려 하였다. 정말 집 코앞 편의점인데.... 그 간 지방에 계신 친정엄마가 보고싶은 내게..ㅠ 그냥 말 한마디 더 챙겨주시는 모습이 더 감사히 고맙게 느껴졌다. ​------------------------------------------------------------------------------------------------산후관리사님 출근시간은 9am-6pm. 매번 8:50am까지 오셔서 옷을 갈아입으시고 손을 씻으시고 일을 시작하신다.(가장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그리고 밤새 잠을 자지 못했던 나의 상태를 물어봐주시고 ㅜ 밤새 수유로 씻지 못한 젖병을 세척하며 남아있는 설거지를 봐주신다..(감사합니다.) 그리고 오전시간은 아이를 돌보며 온갖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과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주신다(감동감동) 또 중간중간 칭얼거리는 아이를 봐주시고, 이후, 2-3시경 함께 목욕을 시켜주고 아기빨래를 돌린다. 이후 건조기를 돌리고 빨래를 게고, 퇴근전 마지막 수유를 하시고 열탕+유팡까지 돌리고 퇴근하신다. 이렇게 글로 적으니 참 많은일을 하셨구나,,,,, -------------------------------------------------------------------------------------------맞벌이였던 우리부부. 둘다 요리를 못하는 우리부부.  냉장고를 열어보고 반찬이 없는 것을 보시고서는 밑반찬을 해주시겠다고 하셨다..ㅠ 매일 점심 새로운메뉴와함께 그리고 출근하시지 않은 금욜은 더 많은 반찬, 국을 해놓고 가신다. 주말 남편과 밥챙겨먹으라구....ㅠㅠ 너무나 감사하다.​ 심지어 주말이 끝나고 돌아오는 출근하는 월요일. 관리사님께서 밑반찬을 집에서 해오셨다....(뜨아) 아드님 해주는 밑반찬에서 같이 더 하셨다고... 관리사님의의 따스한 마음이 정말 잘 전달이 되었다.나는 조리원퇴소 후기 도움없이 3주간 육아를 했던지라ㅜ 나는 절.대. 없을 것 같았던 우울감이 돌았다. 이것이 바로 '산후우울증' 이란건가... 2주 중 마지막 1주의 끝나갈 무렵은 관리사님께 맡기고 30분 정도 맡기고 바람쐬러 갔다왔다. 또한, 밤새 칭얼거리는 아기케어로 밤새 못잔 오전시간을 관리사님께 맡기고 한숨 자고 나온다.ㅎㅎ 나처럼 의심이 많고 잘 못 믿는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를 맡길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좋으신 분, 믿을만한 분이었다는 것이 반증이 된다. ------------------------------------------------------------------------------------------------------------ 앞으로는 진짜 엄마가 되어 아이를 케어해야하는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참 벌써부터 걱정이다. 계속해서 쭉 도움을 받고싶지만.. 사랑둥이를 낳은 이상 나의 숙명이기에..ㅎㅎ 화이팅 해봐야지...  "한명의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그만큼 아이를 키우는데 힘이 많이 든다는 것인데 이번 관리사님이 온 마을 구성원중 한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벌써부터 관리사님께서 우리아이를 보실때 "오야오야~예쁜00, 00이 옆에 항상있어요~" 하는 목소리가 내 귀에 맴돈다.  어느순간 나 또한 우리아이에게 "오야오야~예쁜00, 엄마가 옆에 항상있어요~" 라고 외치고 있다.ㅎ​관리사님께 배운 육아 팁들을 활용하며 이쁜아이, 받은 사랑 마니마니 베풀수 있는 아이로~ 잘 키워봐야징:))  우리집에 오신 관리사님~ 짧은2주동안 감사드리고 아이키우면서 종종 생각날것 같아요. 고마우신 사랑과 배려 잘 받았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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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연

413일전 | 23.03.10 | 조회 20

좋은 이모님만나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

안녕하세요​​​출산 전에 조리원 끝나고 바로 산후도우미 분의 도움을 받기 위해 미리 이 업체 저 업체 알아봤었습니다. 아무래도 제 아이를 직접 맡겨야하니 더욱 신중할 수 밖에 없었고 여러가지 후기를 본 결과 최종 선택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조리원에서 금요일 퇴소 후 금토일을 처음으로 남편과 같이 하루종일 아이를 케어하게 되었는데 정말 멘붕이었습니다..​심지어 너무 작은 아이를 목욕시키는 것도 겁나서 월요일에 이모님 오실때까지 씻기지도 못하고 기다렸었습니다.. 그리고 조리원에서 잘자던 아기가 왜 집에 와서는 안자는지.. 두시간마다 깨서 밥먹이고 트름시키고 재우다보니 잠 한숨도 못자고 3일이 지나갔습니다..​​​이모님이 오시는 월요일 첫 날.. 저는 거의 좀비같은 상태였고 첫 날이기에 앞으로 어떻게 케어해주시는지 어떤게 필요하신지 서로 구체적으로 얘기한 후 몇 시간동안 연달아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빨래랑 설거지 같은 집안일도 제가 평소에 어떤 스타일로 했는지 물어봐주시고 제 방식대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젖병소독도 다 해주시고 아기 것 뿐만 아니라 저랑 남편 옷까지도 다 빨래를 해주셨습니다. 반찬을 만들어주기 위해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알려주시면 제가 장봐놓고 그 재료로 맛있는 반찬도 가득 만들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주말에도 그 반찬으로 남편과 같이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계시는내내 요리하시고 집안일하시고 점심 및 간식 챙겨주시고 애기 케어해주시는걸 보고 저게 가능한가 싶었습니다.. 멀티 이모님 덕분에 저는 낮동안 잘자고 잘 쉴 수 있었고 덕분에 지금은 체력적으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밤새 자지 않던 애기를 돌보느라 너무 힘들어서 아침에 울었었는데 이모님이 제가 운 것을 보시고 위로해주시고 이모님께 애기 케어를 맡기고 남편과 함께 그 날 오후에 기분전환겸 드라이브 갔다와서 기분도 체력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심적 육체적으로 많은 회복이 되어 처음에 2주만 신청했었는데 한 주 더 연장 신청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계시는동안 사랑으로 아이를 케어해주시고 계속 마스크도 쓰고 계시고 손소독도 철처하게 하시고 옷이랑 마스크로 바꿔입어서 위생 면에서도 마음이 놓였습니다. 수유텀도 맞춰주셔서 지금은 3시간에 한 번 밥 먹는 아기로 성장했습니다 ㅎㅎ​​​심신이 지친 산모를 위해 여러모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 및 이*희 관리사님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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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람

415일전 | 23.03.08 | 조회 20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이른둥이로 태어난 우리딸 조리원 퇴소후 어떻게 케어할지 걱정이 한가득이었어요 검색여기저기해본후 추천받은관리사님있어 그분들중 한분으로 하려했으나 다 스케줄이 되지않았어요 그렇게 vip랜덤으로 관리사님을 만나게되었고 랜덤이라 걱정했던 내맘은 기우였더라구요​​집안일이면집안일 아기케어면케어는 음식솜씨는 기본이고 무엇보다 진심으로 아기를 예뻐해주시는 모습과행동에 감동받았어요​​어느덧 3주가지났고 이제 헤어져야하지만 힘들었던 시기에 한줄기빛?이었던거만큼 평생못잊을거같습니다ㅠ​​이레이맘지사에서도 불편한건없는지 중간에도확인해주시고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진심으로 부천지사이레아이맘 추전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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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416일전 | 23.03.07 | 조회 2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솔직 생생후기 들어갑니다^^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솔직 생생후기 들어갑니다^^  둘째를 출산하기전 미리 이레아이맘에서 4주를 예약했어요. 마지막 출산인지라 몸조리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업체를 검색하고 상담 해보았어요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의 좋았던점은먼저 상담실장님의 프로페셔널함이었어요. 자세히 덧붙이자면 이레아이맘 첫인상부터 좋았던게 상담해주던 실장님의 밝은 목소리와 친절하고도 자세한 설명이었어요. 그래서 망설임없이 계약 진행했고요 옳은 선택이었답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한 친절한 답변과 진행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및 요청사항을 미리파악하고 최대한 맞춰서 진행해주셨어요. 저는 근거리 거주하시고 성실하시고 아이들좋아하시고 케어잘하시는 베태랑 선생님으로 욕심내서 요청드렸어요. 또한 서비스 진행전 불편한건 없는지 연라주시고 서비스 종료전에도 중요사항 꼼꼼히 피드백 해주셔서 좋았어요. *** 저와 아이들을 4주가 케어해 주셨던 산후관리사 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추천 드려요. 제가 강력 추천하는 이유 일목요엲게 요약하자면~~~ 첫째는 관리사 선생님의 성실하신 모습입니다. 항상 여유있게 일찍 출근하시고 저의 미숙한 아이케어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20.30분씩 퇴근이 늦어싫은 내색 없이 끝까지 마무리해주시고 퇴근하시는 선생님의 성실함에 먼저 반했답니다. 그리고 워낙 잘하시는 선생님이셔서 전 이틀을 기다리고 뵐수 있었어요. 처음부터 좋은 선생님 만나서 4주간 쭉 진행해서 참 좋았어요. 둘째는 완벽한 아이케어였어요.코로나 사태로 불안감이에 처음엔 망설였지만 기우였어요.집에 머무는 날이 많았던 첫째도 같이 사랑으로 케어해주셨어요. 아이들 이름 불러주시고 사랑도 듬뿍주시고 제가 좀 더 편하게 잘수있게 첫째랑 놀아주실때 너무 감사했답니다.첫째와 둘째 모두 애정 듬뿍 선생님께서 출근하셔서 아이 케어하기전 바로 소독,손씻기 및 항시 마스크착용으로 개인 위생을 첫저히 지켜주셨어요.노래하시며 아가를 쓰담쓰담 ♡ 또한 수유자세를 잡아주시고 수유텀을 늘려주셔서 혼자서 힘들었떤 수유를 편하게 할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사진에도 나오지만 수유베개,등받이를 직접 셀프로 만들어주셨는데 넘 이쁘고 딱 맞게 활용할수 있어서 깜짝 놀랬어요.덕담과 사랑으로 씻겨주시는 손길 또 기저귀차는법, 목욕시키는법등 제가 놓치고 있떤 부분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꿀팁들을 많이 배웠답니다. 목욕할때랑 아기재울때 노래불러주시고 덕담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그리고 선생님은 살림의 여왕이셨답니다. 매끼마다 정성듬뿍 영양가득한한 반찬들로 맛있는 밥을 차려주셔서 넘 행복했어요. 퇴근전 신랑밥까지 세팅해주시고 가셨어요ㅜㅜ맛보라며 가져다주신 떡과 사과들, 정성가득한 반찬들 ♡ 매끼 빠지는 영양소없이 든든하게~^^ 사진으로 다 담지못한 정성가득한 반찬에 맛도 일등! 그리고 비법도 전수해주셨어요. 친정엄마 집밥같은 사랑 가득한 선생님의 밥은 감동 그자체 였답니다. 선생님께서 냉동실에 묵혀있떤 갈치, 연어, 고기들을 다 발굴(?)하셔서 맛깔스런 요리 해주셔서 냉장로 파먹기 성공했어요. 또 먹지않던 배추 김치랑 무김치도 선생님의 손을 거치니 입맛도는 반찬으로 휘리릭~~~,^^ 또 정말 감동했던건 요렿게 냉동고 청소를 싹~~해주셨어요. 항상 청소해야지 마음은 있었지만 도저희 엄두가 나지않아 손조차 대지 못했던ㅜㅜ 아무 말씀없이 알아서 해주시는데 폭풍 감동이었답니다.손재주 좋으신 선생님! 셀프로 수유베개랑 등받이 뚝딱가운데에 선생님께서 직접 만들어수신 수유베개랑 등받이도 찰칵!!볼때마다 선생님 생각날거 같아요.그 뿐만 아니라 매일 음식물 쓰레기 퇴근하실때 버려주신것도 감사했어요. 글고 모기물려서 아가들이 고생하는거 보시고 낮에 열심히 모기도 잡아주시고 퇴근전 옆방이랑 거실에 해피홈 설치해서 모기 쫓아주시는등 정말 세세하게 챙겨주셔서 참 감사했어요.선생님과 함께한 4주가 쏜살같이 지나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치열했던 육아전쟁을 치루 주말이 지나고 선생님 오시는 월요일막 쏜꼽아기다렸는데..이제는 씩씩하게 혼자 해내야한다능..ㅜㅜ선생님께서 보여주신 모습과 알려주신 꿀팁들로 힘내서 육아 하려구요!!4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마무리하자면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선생님의 서비스 대만족 했구요 혹시 망설이시는 분들께..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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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경

420일전 | 23.03.03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 벌써 출산한지 40일이 넘어가고 있네요 ! ㅎㅎ 저는 일단 초산모고, 신생아 케어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었어요.. 조리원에서 배운다고 배웠지만 실전 육아(?)는 해보지 못한 채로 집에 왔고, 이틀동안 멘붕에 빠진 상태로 아가도 울고 저도 울고 있었는데 이틀후 와주신 관리사님이 정말 구세주 같으셨어요 ! ​아기 돌보는법, 목욕하는 법 등등 상세하게 알려주셨고 아가 케어도 너무 성심성의껏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 ​정신없는 저와 남편을 대신해서 집안일도 꼼꼼히 해주시고, 남편과 저 모두 좀 자라고 ㅎㅎ 항상 쉬라고 하셔서 편히 쉴 수 있었어요:) 아침 챙겨먹을 겨를이 없는데 점심밥도 맛있게 해주셔서 맛있게 밥도 챙겨먹을 수 있었어요! ​낮아 아가가 좀 놀아야 밤에 잔다고 그래야 엄마아빠 편하다고 낮에 항상 열심히!! 놀아주셔서 아가가 밤에 꿀잠에 들더라구요 ♥️​저희 아가가 이른둥이로 태어나 작았는데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살도 포동포동해지고 너무 만족한 2주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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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라

420일전 | 23.03.03 | 조회 1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이요! (프리미엄으로 선택)

초산모입니다. 이레아이맘에 신청했었고 2주 서비스 받았습니다! 너무 좋은분을 만나서 찐 핵 추천 합니다!!​1. 식사점심 한끼지만 항상 그릇에 예쁘게 그리고 어느 음식이든 복잡한 요리도 뚝딱 해주시고 맛은 뭐.. 말도안되게 맛있게 해주셔서 2주동안 식사걱정 없이 너무나 잘 먹었습니다ㅜ살이 빠지고있었는데 너무 잘먹는바람에 좀 찌더라고요..ㅎ처치곤란이였던 식재료들 다 찾아서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덕분에 매 끼니 잘 챙겨먹고 든든히 몸조리할수있었습니다. 그동안 먹었던 음식들.. 미역국 된장국 오징어국  닭볶음탕 잡채 김밥 생선전 등등등등 너무 많아서 다 나열할수없네요!!매번 자다일어나서 급히 먹는바람에.. 사진은 하나밖에없네요.​2. 아기, 산모케어이부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일 진심으로 대해주신 덕분에 아기도 행복하고 저도 행복한 2주 였습니다.초반에는 솔직히 내가 쉴수있을까, 쉬어도 되나.. 아기랑 두분만 남겨둬도 될까..걱정했는데 무의미한 걱정이였습니다.방에 쉬고있을때도 관리사님이 밖에서 아기를 예뻐해주시는 목소리, 모습 다 느껴져서 200% 믿고 푹쉴수 있었어요 ㅠㅠ​3. 수면텀, 모유수유제가 모유수유를 꿈꾸던 사람이였으나 출산후 혈압때문에 잠시 분유를 먹이고있었는데요.. (조리원에서 퇴소시까지)집에와서 관리사님 도움으로 모유수유 다시 시작하고 수면텀도 3시간 간격으로 잘 잡아서 지금은 완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2주만에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진짜 정말 많은 도움받고 잘 해내고 있습니다.​4. 집 관리이부분은 부수적인 부분인데도 매일매일 청소, 빨래 도와주셔서 집이 너무 깨끗한 환경으로 잘 지냈어요.​산후관리사님 신청하기전에는 모두들 걱정하는것처럼 우리집에 낯선사람이 오는게 부담스럽고 불편하기도하고.. 또 여러가지 이슈들로 조금 부정적인 걱정도 들기 마련이였는데, 저는 관리사님을 너무너무 잘만난 덕분에 2주동안 많이배우고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솔직히 3주 해야될꺼같아서 1주 연장하고 싶었는데ㅜㅜ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결국 연장은 못했지만진즉 3주 신청할껄 뼈저리게 후회하는 중입니다.. 이런분이 오실줄 알았으면 진짜 한달이고 두달이고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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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420일전 | 23.03.03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첫 아이여서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서 혼자보는건 엄두가 안났어요, 모르는것도 많고 남편이 같이 봐준다고 해도 왕초보 둘이서는 의미가 없다 생각했죠,그래서 산후도우미를 알아봤고 정부에서 지원도 해줘서 부담이 많이 덜어진것 같아요~!!! 저는 3주로 요청드렸어요-! 동작구는 자기부담금중 일부를 환급도 해주니 너무너무 좋네요~~인터넷이랑 까페에 찾아보니 몇군데 업체가 있더라구요 그중에서 이레아이맘에 연락드렸고, 아이를 봐주시는게 제일 중요하기때문에 추가금 내고 프리미엄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문의드렸을때는 관리사분이 프리미엄급만 있다고 하시네요, 원래 프리미엄 추가 할 예정이었기때뭄에 상관은 없지만 아니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1월중순에 출산해서 조리원에 설보내고 2월 2일부터 오늘이 관리사님 마지막날이네요 ㅜㅜㅜㅜ아직도 밤과 새벽에는 아기가 잘 안자서 관리사님이 오시면 그나마 쉬었는데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걱정이네요ㅠㅠ남편이 출산휴가 내고 몇일 같이 도와줄 예정이지만 초보 둘이라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이 너무 앞서네요관리사님은 오시면 옷 갈아입으시고 손씻으시고 항상 마스크쓰고 계셨어요~~오시면 전날 아기 잘 잤는지, 식사는 뭐 해드릴지 물어봐주세요, 첫날은 사소한것부터 다 물어보시고 맞춰서 진행해주셨어요!아기목욕은 접종한날 빼고 매일 해주셨고, 열탕소독도 매일 했어요!!!!!아기 빨래도 잘해주시고, 청소기도 매일 해주셨어요~~아기 병원 때문에 외출은 2번했는데 같이 동행해 주시고, 오늘도 병원에 같이 갈 예정이에요:) 아직 아기데리고 외출하는게 어려운데 관리사님이랑 같이가면 맘이 편해요~관악, 동작에서 오래하셔서 소아과도 이곳저곳 많아 가보셔서 그런부분에 대해서 조언도 많이 받았구요!!아기가 안겨서는 잘자는데 눕혀놓으면 거의 깨서 항상 안아서 재워주셨고, 능숙하게 아기 케어해주셨어요~~ !아기가 작지않아서 함드신게 오래 안아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산후도우미 관리사님 없으면 지난 3주를 어떻게 보냈을까 싶네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꼭 쓰세요 ㅜㅜ 저는 연장도 하고싶은데 관리사님도 체력관리하시려고 쉬면서 하셔서 연장은 다른분이 오셔야해서 못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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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420일전 | 23.03.03 | 조회 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첫 아이여서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서 혼자보는건 엄두가 안났어요, 모르는것도 많고 남편이 같이 봐준다고 해도 왕초보 둘이서는 의미가 없다 생각했죠,그래서 산후도우미를 알아봤고 정부에서 지원도 해줘서 부담이 많이 덜어진것 같아요~!!! 저는 3주로 요청드렸어요-! 동작구는 자기부담금중 일부를 환급도 해주니 너무너무 좋네요~~인터넷이랑 까페에 찾아보니 몇군데 업체가 있더라구요 그중에서 이레아이맘에 연락드렸고, 아이를 봐주시는게 제일 중요하기때문에 추가금 내고 프리미엄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문의드렸을때는 관리사분이 프리미엄급만 있다고 하시네요, 원래 프리미엄 추가 할 예정이었기때뭄에 상관은 없지만 아니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1월중순에 출산해서 조리원에 설보내고 2월 2일부터 오늘이 관리사님 마지막날이네요 ㅜㅜㅜㅜ아직도 밤과 새벽에는 아기가 잘 안자서 관리사님이 오시면 그나마 쉬었는데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걱정이네요ㅠㅠ남편이 출산휴가 내고 몇일 같이 도와줄 예정이지만 초보 둘이라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이 너무 앞서네요관리사님은 오시면 옷 갈아입으시고 손씻으시고 항상 마스크쓰고 계셨어요~~오시면 전날 아기 잘 잤는지, 식사는 뭐 해드릴지 물어봐주세요, 첫날은 사소한것부터 다 물어보시고 맞춰서 진행해주셨어요!아기목욕은 접종한날 빼고 매일 해주셨고, 열탕소독도 매일 했어요!!!!!아기 빨래도 잘해주시고, 청소기도 매일 해주셨어요~~아기 병원 때문에 외출은 2번했는데 같이 동행해 주시고, 오늘도 병원에 같이 갈 예정이에요:) 아직 아기데리고 외출하는게 어려운데 관리사님이랑 같이가면 맘이 편해요~관악, 동작에서 오래하셔서 소아과도 이곳저곳 많아 가보셔서 그런부분에 대해서 조언도 많이 받았구요!!아기가 안겨서는 잘자는데 눕혀놓으면 거의 깨서 항상 안아서 재워주셨고, 능숙하게 아기 케어해주셨어요~~ !아기가 작지않아서 함드신게 오래 안아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산후도우미 관리사님 없으면 지난 3주를 어떻게 보냈을까 싶네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꼭 쓰세요 ㅜㅜ 저는 연장도 하고싶은데 관리사님도 체력관리하시려고 쉬면서 하셔서 연장은 다른분이 오셔야해서 못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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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423일전 | 23.02.28 | 조회 17

감동의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초산맘이고 이레아이맘 정부지원 3주 + 추가 2주 총 5주 이용한 후기입니다.​처음 계약시 요청사항으로 정리정돈 잘하시고, 아기 케어 많이 배울 수 있는분을 요청 드렸습니다.제가 원했던 요청사항에 딱맞는 관리사님과 먼저 신청한 3주 이용하면서,조금 더 몸조리 하고자 2주 연장했습니다.​대략적인 일과입니다.​- 오전 일과 10-15분 일찍 출근하셔서 환복 및 손세척을 하세요 공동현관문 비밀번호는 공유해드렸고 아기가 자고있을까봐 현관문은 항상 노크해주셨어요 출근하시면 어제 퇴근 후의 일과를 물어보십니다. 밤에 잘잤는지, 응가는 언제했는지, 아침 수유는 언제였는지 수유텀을 체크하시고 수유가 필요하면 수유해주시거나 아기가 자고있으면 주방 정리 해주십니다. 저녁에 나온 아기빨래 및 제 빨래를 보고 세탁기를 돌리시고, 냉장고를 확인하여 당일 점심식사 메뉴를 정하십니다 먹고싶은 메뉴가 있으면 재료를 준비해두고 말씀드리면 만들어주셨어요그리고 밤새 쌓아둔 젖병을 세척해주십니다 +열탕소독 함께​그렇게 오전은 지난 밤의 어질러져있는 주방과 거실을 정리해주시고, 수유하거나, 아기에게 말 걸어주시고, 아이케어를해주십니다. 수유해주실때 아기에게 항상 다정하게 말 걸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먹는중에 칭얼거리면 아기 다리며 팔이며 주물러주시며 진짜 사랑으로 돌봐주셨어요^^​- 점심시간 오전에 저는 방에서 자거나 쉬다가 11시 50분쯤 나오면 점심준비를 해주십니다. 밥은 항상 새밥으로 지어주시고, 반찬도 넉넉히 저녁에 신랑과 먹으라고 만들어주십니다.소고기무국을 부탁드렸더니 엄청 깨끗하게 불순문 다 제거하시고 맑게 끓여주셨어요제가 밥먹는 동안 (아기는 자고 있음) 안방 청소를 해주십니다 돌돌이와 청소기를 챙기셔서 침구는 돌돌이로 다 먼지제거 해주시고, 청소기 돌리시고 걸레질까지 해주세요 환기중일때는 저에게 찬바람 쐬면 안된다고 따듯한곳에 있으라고 찬바람 들어오는곳으로 못오게 하셨어요ㅋㅋ안방청소가 끝나면 거실청소도 같이 해주십니다. 마찬가지로 돌돌이+청소기+환기​-오후 일과아기케어를 계속 하시면서 마른 빨래를 정리하시고, 아기침대 이불과 기저기갈이대의 방수패드 등 다 깨끗한걸로 교체해주시고, 기저귀를 채워주시거나 자잘한 정리를 해주십니다.정리정돈 잘하시는 분을 요청드렸는데 정말 정리정돈을 깔끔하게 해주셨어요덕분에 초산맘인 제가 젖병정리며, 손수건정리 등 정리하는 걸 많이 배웠습니다. 젖병소독이 다 된 젖병은 위생장갑을 끼고 조립해주십니다. 위생장갑은 잠깐사용하고 버리는게 아깝다고 잘 접어서 다음날 또 사용하시더라구요 제가 집에서 행주관리가 귀찮아서 행주를 잘 안쓰고 키친타올을 주로 쓰는데, 키친타올은 많이 쓰게되니 아깝다고 직접 행주찾으셔서 행주로 사용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정직하고 성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10년동안 직장만 다녀서 살림은 다꾸려져있어도 살림을 제대로 못했거든요 ㅋㅋㅋ​오후4시쯤 아기목욕을 합니다. 미리 두개의 욕조에 따뜻한물을 담아서 준비하시고 아기목욕을 진행해주세요 아무래도 초반에는 아기가 울고 싫어했는데 그때마다 관리사님이 항상 목욕시작전, 목욕중, 목욕후에 아기에게 다정하게 말걸어주시고 놀라지않게 잘 씻겨주셨어요 아기도 점점 익숙해지는지 이제 얌전히 목욕하더라구요목욕후에는 로션 발라주시면서 아기마사지도 같이 해주시는데 아기가 엄청 좋아해요 목욕도 관리사님에게 많이 배웠네요 그리고 관리사님은 코뻥이나 노시부를 안쓰시고도 콧속 왕코딱지를 어쩜 그렇게 잘 제거해주시는지 몰라요!!진짜 배우고싶은 기술이에요 나온 코딱지만 봐도 제속이 시원해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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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427일전 | 23.02.24 | 조회 18

둘째때도 이레아이맘 두번세번 강추해요!

저는 이번에 둘째 출산으로, 첫째때 이용했던 이레아이맘으로 고민도 없이 신청했어요!첫째때 도와주신 관리사님으로 신청했는데, 날짜가 안맞아서 다른분이 온다고 해서 솔직히 걱정되고 신청 취소해야하나 고민이였는데, 같은 교육받은 분들이라 그런지 이번에도 역시 아기케어를 잘 해주셨어요~아기를 예뻐하시는게 보이고, 힘드실텐데 항상 콧노래부르시면서 즐겁게 일하시더라구요~예전에 음식하시는 일도 하셨다고 하면서 먹고싶은거 재료만 사놓으라 하셔서 매일 메인반찬 하나씩 해주셔서 식사도 잘 챙겨주셨답니다!산모는 피곤할테니 들어가서 쉬라고 해주셔서 계시는동안 낮에는 푹 자면서 잘 쉬었어요^^ 이제 낼부터 안계셔서 실전육아인데 벌써부터 겁나네요ㅎㅎ 둘째맘의 이레아이맘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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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진

427일전 | 23.02.24 | 조회 24

이레아이맘 자비 100% 내돈내산 2주 찐 후기

안녕하세요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당​산후조리원 2주 후 집에서 혼자 아가를 보면 멘붕이 올 것 같아서 여러 업체들 중에서 이레아이맘을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대만족했어요​산후도우미 업체를 찾아보면서 후기도 하나하나 다 찾아보고 결정했어요! 정부지원을 못받고 사비로 결재해야하는거라 더 많은 고민이 되었고 2주로 선택했는데 3주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매일매일 들더라구요남편출산휴가 일정 변경할 수 있었으면 아마 연장했을 것 같아요​제왕절개를 했으면 날짜를 지정할 수 있어서 원하는 이모님을 지정했을 수도 있는데 저는 자연분만이라서 언제 아가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좋은 이모님으로 부탁드린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어요​이렇게 업체에 요청했었다는..^^저는 이모님을 너무나 잘만나서 하루하루 너무 편안하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음식, 아이케어, 청결 전체적으로 너무 감사드릴만큼 잘 챙겨주셔서 남편이랑 저랑 복받았다고 할 정도였다니깐요아침도 매번 챙겨주시고출근도 일찍해주시고 점심시간 상관안하시고 아기도 계속 케어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ㅠㅠ음식도 하나하나 너무 맛있었다는..!모유를 먹이고 있어서 건강식으로 매번 만들어주신것도 감동입니당 ㅠㅠ하루하루 아기가 어땠는지에 대해서 일기를 써주셨는데 진짜 감동이에요ㅠㅠ엄마가 해야하는걸 이모님이 해주실 줄이야제주변 지인이 산후도우미 물어본다면 이모님 강추할 것 같아요찐 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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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미

429일전 | 23.02.22 | 조회 20

이레아이맘 금손 관리사님 정말 강추합니다!! 이모님 감사드려요

저는 정부지원이 1도 되지 않아서 산후도우미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ㅠㅠ그래도 불러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하다가 첫째도 케어해야하는데 둘째까지 혼자 감당할 엄두가 안나서 2주 시청했는데요, 너무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서 이모님 오신 첫날에 바로 2주 더 연장했어요.. ㅎㅎ 여유만 있다면 몇달이라도 계속 신청하고 싶네요ㅠㅠ 지금 2주 지났는데 진짜 너무 추천이어서 글 남깁니다.저희 관리사님은 항상 10분 먼저오셔서 오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밤새 아기 컨디션 어땠는지 체크해주셨어요. 그리고 아기케어해주시면서 요리, 청소, 빨래까지 정말 꼼꼼하고 깔끔하게 해주셔서 저는 관리사님 오시면 아무 걱정 없이 방에 들어가서 잠만 잤어요 ㅎㅎ자다가 일어나면 맛있는 식사도 차려주시고, 매번 간식도 챙겨주시고 우리 첫째먹을 간식까지 다 챙겨주셔서 이 글을 쓰면서도 이모님께 감사한 마음만 드네요....ㅠㅠ그리고 아기를 정말 이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제가 아무걱정 없이 온전히 이모님께 아기를 맡길 수 있었어요.이모님이 정말 금손이셔서 먹고싶은거 말씀드리면 뚝딱 너무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목욕도 맨날 아기한테 말 걸어주시면서 시켜주셔서 아기가 엄청 편안~ 하게 목욕하더라구요. 찐 내돈내산 이지만 진짜 돈 하나도 안 아깝고 오히려 너무 잘 관리해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첫째때는 산후도우미를 신청안해서 정보가 하나도 없었는데 카페글보니 이레아이맘 많이 하시는것 같아서 상담받고 바로 결정했구요,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정말 많은 도움받았어요.이레아이맘 완전 추천이예요. 관리사님 없으면 어떡하나 벌써 걱정이에요..ㅠㅠ산후도우리 고민이신분들은 고민하지말고 신청하시길 추천드려요! 출산하고 내몸하나 간수하기도 힘든데 아기까지 케어하기 너무 힘들자나요.. ㅠㅠ이레아이맘 금손 관리사님 정말 강추합니다!! 이모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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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429일전 | 23.02.22 | 조회 14

산후도우미 쌍둥이 이레아이맘 후기

산후도우미 쌍둥이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쌍둥이를 임신하고 산후도우미 업체에 전화를 돌리며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이용자 수가 많고 관리사님이 많은 이레아이맘으로 업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쌍둥이라 두분을 모시고 싶었지만 상담실장님께서 프리미엄급의 쌍둥이 전문이신 관리사님으로 배정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실장님을 믿고 한분만 하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조리원에서 퇴소하는 날이 설연휴여서 연휴부터 관리사님을 뵐 수있게 해주셨고, 덕분에 저희집 근처에 거주하시는 김옥ㅇ 관리사님을 만나게 된거 같아요!!    관리사님께서는 저희 둥이들을 정말 예뻐해주셨고 혼자서 능숙하게 봐주시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초보엄마인 제가 여쭤보면 육아상식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처음 며칠은 걱정되어 낮에 쉬지 못했는데.. 두번째주부터는 관리사님께 온전히 둥이들을 맡기고 낮에 쉬면서 제 몸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손은 어찌나 빠르신지 재료 사다놓으면 반찬도 뚝딱뚝딱 만들어주셨어요. :) 맛있는건 당연하구요~~​덕분에 4주간 제 몸 회복할 수 있었네요~~ 김ㅇ녀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민중이신 쌍둥이 맘님들께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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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정

429일전 | 23.02.22 | 조회 14

좋은 이모님 만나게 해준 이레아이맘 고맙습니다 :)

​둘째 아이 낳고 큰아이까지 케어해야 하는 상황이라 조리원 퇴소 후에도 산후 도우미 이모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서너개 업체 연락을 드렸었는데 응답이 빠르고 대응도 친절한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조리원 퇴소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급하게 연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으신 이모님을 보내주셔서 만족하며 산후조리를 한것 같습니다.​이모님께서는 처음 방문하신 날부터 항상 10분전에 오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깨끗하게 손 씻으신 후 아이를 만날 준비를 하셨고, 계시는 시간동안 제가 온전히 쉴 수 있게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은 것들을 도와주셨습니다.​아이 케어는 물론 첫째 아이케어도 너무 잘 해주셨고, 특히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시는게 인상 깊었습니다.언제나 웃는 얼굴로 대해주시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큰아이도 이모님을 무척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식사 준비도 집에 있는 재료로 산모 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한 반찬까지 만들어주셔서 얼마나 맛있게 식사 했는지 집밥을 잘 먹지 않는 남편도 밥을 먹더라구요^^​조리기간 동안 진심으로 이모님  덕분에 안심하고 잘 쉴 수 있었습니다.​좋은 이모님 만나게 해준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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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지

429일전 | 23.02.22 | 조회 9

육아도우미 추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올해 1월 19일에 출생한 공주님과 알콩달콩한 육아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축복파파 입니다:)와이프 출산전부터 출산, 육아에 관한 관심이 여성분 못지 않게(?) 있던 터라 조리원 선택부터 정부지원도우미까지 블로그, 카페 글들은 수능공부(?) 처럼 탐독하게 되었네요^^;;* 조리원의 경우 저희가 간곳이 기간과 금액 고려시 너무 만족했지만..출산병원에서 거리가 멀지 않은곳으로 정하다 보니 사는 지역이 아닌 다른곳 입니다. 혹시라도 관심있으면 쪽지 남겨주세요~어찌어찌 조리원 생활을 끝마치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도우미(선생님)를(을) 2주간 쓰게 되었습니다ㅎ부천의 경우, 크게 두 업체가 메인이기에 후기와 평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였습니다ㅎ이레아이맘의 경우 기본요금에 관리해주시는 도우미 선생님의 경력과 평에 따라 프리미엄 등급으로 나누게 되는데, 저희는 2주간 알차게 서비스를 받아보고자 추가요금을 내고 프리미엄 등급의 선생님을 쓰게 되었습니다.오늘로써 2주 중 하루가 남았는데요,그동안 저희는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ㅎㅎ기본적인 신생아 돌봐주시는것은 말할것도 없고,산모 점심 식사며 집안청소, 애기옷 빨래까지아기 키우느라 소홀해질수 밖에 없는 집안정리를원더우먼 처럼 말끔히 해주신것에 대해 감사하기도 하면서 놀라웠습니다특히 애기 돌봐주신 관리사님께서 세심하게 애기 케어해주시는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보통 신생아 목욕시 다른곳 후기를 보면 짧은 시간에 목욕시켜야하는 제한적인 여건때문에 대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저희는 그런 부분 일절없이 꼼꼼하게 케어해주셨습니다(특히 여아라 목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었는데 민감한 부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로션&오일도 센스있게 모든 부위 다 발라주시는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ㅎ)** 그리고..관리사님이 요리를 너무매우몹시많이 잘해주셔서 2주간 건강하게 와이프와 함께 집밥 먹었네요:)2주간 도우미(관리사)분의 케어서비스를 받아보니다른 분께도 저희가 경험했던걸 공유드리고 싶어 글 올립니다ㅎ마지막으로 2주간 고생하셨던 관리사님께 감사드리며 목욕재개하고 있는 저희딸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ㅎㅎ* 저희 케어해주신 관리사님 인적정보는 비댓 달아주시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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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진

435일전 | 23.02.16 | 조회 17

안녕하세요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 거주중인 22.12월 아들을 둔 초산맘입니다.​조리원 2주를 마치고 1주를 남편과 같이 케어를 했는데요​신생아를 돌본다는것이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ㅠ 밤잠도 제대로 못자고 낮에도 못자다보니​사람이 하루하루 피폐해져가고 점점 체력도 떨어지고..​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정부에서 일정부분 보조가 나오는​산후도우미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ㅎ정말 여러군데 카페 서칭도 해보고 하다가 업체 몇군데를 선정해서 전화상담을 진행했는데요​이레아이X같은 경우 상담해주시는 분께서 정말 투머치토커느낌으로다가 상담을 잘 해주시더라구요​몰랐던 부분들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어떤 분을 필요로하시는지도 잘 상담해주셔서 믿음이 가 이레아이X업체를​이용하게 되었습니다​​오신 관리사님은 정말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하시고 케어해주시는 분이였어요​저희 아기가 예민해서 많이 투정부리고 칭얼거리는데​잘 보듬어주시고 짜증한번 애기한테 안내시더라구요..가끔 정말 너무하네! 이렇게는 말씀하셨지만 이건 짜증이 아니시고 애증이셨습니다 ..ㅎ​​그리고 애기 샤워 배꼽소독 등 전문적인 지식으로 육아케어를 해주시니 옆에서 보는것만으로도 육아지식이 쑥쑥 성장하는 느낌이였어요 관리사님이 오시기 전에 분유를 맥이면 자주 개워내고 토를 해서 관리사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젖병으로 바꾸고 양도 설정하고 규칙적으로 먹이니 지금은 토도안하고 개워내지도 않네요 ㅎ​​또 재가 요리를 좀 할 수 있는분으로 요청해드렸는데 정말 재료만 사다놓으시면 눈깜짝할새 반찬을​다 만들어 주셨어요.. 진미채,쏘야,멸치볶음,시금치나물,카레,제육볶음,게란말이,닭도리탕,콩나물복음,미역국 등 많이 해주셔서 내가 이렇게 대접을 받아도 되나 싶었네요..ㅎ​​참 많이 몰랐었는데 잘 알려주시고 육아지도 해주시고 아이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산후도우미 업체 고민하신다면 이레아이X 한번 상담받아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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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436일전 | 23.02.15 | 조회 14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서비스 이용기간이 벌써 끝나버린게 너무 아쉬울 뿐이예요.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이신분들께 이레아이맘 진심으로 추천해요!!일단 전화 상담하시는 분들 왕친절하세여 ~프리미엄으로 1일 6.600원 추가해서 총 3주이용했어요. 저는 3주가 최대인줄알았는데 사비 추가하면더 가능하다는걸 어제 알았지뭐에여.. 저는 관리사님을 잘만나서 너무 다행이였어요사실 1순위는 아이케어 였어요제가 많이 보육쪽에 있었어서 예민한편인데관리사님이 그냥 딱봐도애기 예뻐하시는게 느껴졌어요, 이름도 계속 불러주시고 예쁜말도 많이 해주시구여제가 어느새 관리사님 말투를 따라하고 있네요 ㅎ(솔직히 억지로 예뻐하는 척 하는 사람들 많아요)그래서 저는 자리를 많이 비우게되더라구여ㅎㅎ믿음​빨래, 설거지, 청소 목욕 위주로 해주시고 식사는 제가 먼저 엄마가 해주신다고 말씀드렸더니냉장고에서 찾아서 점심차려주셨어요. ​항상 옮겨다니시고 낯선공간에 적응하시느라 힘드실텐데금방 적응하시고, 가구 가전 사용방법도 제법 잘 아시고모르시면 먼저 물어보시더라구여 ​이래저래 내일이면 종료인데,,덕분에 편히 쉴수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김*자 관리사님 둘째 낳으면 또 뵙고싶네요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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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

436일전 | 23.02.15 | 조회 12

산후도우미 쌍둥이 이레아이맘 후기

보건소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하고 네이버 검색으로 쌍둥이 산후도우미에 대해 검색해보았고 가장 규모가 크고 관리사님이 많은 업체인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점장님과 전화 상담을 하였는데 친절하고 자세하게 서비스 내용과 비용 등을 알려주셨고 제가 친절하고 깔끔하고 아기 케어를 능숙하게 하시는 관리사님을 원한다고 하니 조건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관리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제왕절개로 출산 후, 병원과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오니 집은 난장판이었어요. 선물받은 아기 용품들과 조리원에서 시킨 택배들이 정리되지 않은 채로 널부러져 있었어요. 조리원에서 나온 다음 날부터 정ㅇ숙, 조ㅇ순 관리사님이 출근하셔서 집안 곳곳을 싹 스캔하신 후 물건들을 적재적소에 정리해주셨어요. 저 혼자 했으면 몇날며칠이 걸렸을 텐데 두 분이서 재빠르게 정리해주셔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또 아기띠, 타이니모빌 등 아기 용품의 사용법을 잘 몰랐는데 관리사님이 조립해주시고 사용법까지 알려주셔서 용품을 제 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저는 쌍둥이 엄마라 두 분을 모셨고 프리미엄 정ㅇ숙 관리사님은 아기 케어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셨고 아기들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아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대처해주셨어요. 아기들의 다양한 모습과 표정을 포착하여 예쁜 사진을 찍어주시기도 했어요. 또, 분유수유 중인데 수유량 조절과 젖꼭지 단지 변경 등 제가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조ㅇ순 관리사님은 아기들을 너무나 예뻐해주시고 끊임 없는 관심을 보여주시며 아기들을 관리해주셨어요. 쌍둥이 중 첫째가 안기기를 특히 좋아하는 아기인데 많이 안아주시고 달래주셔서 감사했습니다.두 분이 합이 잘 맞으셔서 집안일도 일사천리로 잘해주셨어요. 매일 점심식사를 정성스럽게 차려주셨고 남편과 먹을 수 있게 저녁식사도 준비해주셔서 저녁 때 데워서 먹기만 하면 되었어요. 또 매일 젖병 세척 및 열탕 소독을 꼼꼼히 하셨고 아기 빨래와 어른 빨래도 해서 예쁘게 접어 정리해주셨습니다. 설거지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유리잔과 접시가 반짝였습니다.오늘은 두 분이 마지막으로 출근하신 날입니다. 앞으로 혼자서 쌍둥이를 키워야 해서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관리사님들께 배운 아기 케어 방법과 살림 꿀팁을 최대한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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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나

436일전 | 23.02.15 | 조회 8

부천 산후도우미 이모님 진심으로 추천해요!

매우 만족한 후기 공유합니다!저는 친구에게 이레아이맘을 추천받았고 좋은 후기들이 많길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선택을 했습니다.본격적인 육아를 하기에 앞서 산후조리원 퇴소 전부터 걱정이 많았던 초산ㅁ잠입니다. 걱정이 많았는데 퇴소 다음날 부터 오신 관리사님 덕분에 자신감도 생기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15일이었어요. 코로나떄문에 조리원에서도 1:1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도 많고 걱정이 많았는데 오히려 집에 와서 관리사님한테 배운 것들이 훨씬 많았습니다!아기케어는 말할 것도 없어요. 제 품에서는 울기만 하던 아기가 관리사님 품에만 안기면 울음을 그치고 편안하게 놀더라구요 ㅎㅎ 하기한테 말 많이 걸어주시고 너무너무 예뻐해주셔요. 또 아기를 케어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려주시는건 물론이고 모유수유 고민이 많은 제게 수유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외의 저와 신랑의 식사준비, 청소, 빨래, 부탁드리지 않은 베란다정리와 분리수거정리까지 ,, 신혼부부라 살림스킬이 부족한게 눈에 보였는지 싹 다 정리를 해주셨답니다.제 친구는 타업체를 이용했었고 관리사님을 3번이나 교체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했는데 저는 좋은 관리사님 만나 마음 편히 조리하면서 육아스킬 배울 수 있는 15일을 보냈네요.서비스 이용기간이 벌써 끝나버린게 너무 아쉬울 뿐이예요.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이신분들께 이레아이맘 진심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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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436일전 | 23.02.15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저는 낯가림이 심하고 가족도 불편한데 가족도 아닌 전혀 모르는 남이 우리집에서 살림살이를 건드리고 아기를 잘 케어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에 처음엔 산후도우미 업체를 이용할까 말까 고민이 많았어요.그런데 제왕절개로 출산을 하게 되었고 컨디션도 좋지 않았어요.주변에서도 산후도우미는 꼭 이용해야한다고 해서 내 몸도 챙길 겸 전문가에세 맡기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용하게 되었어요. 결과를 말씀드리면 대만족이예요!일단 신생아인 경우 새벽에 케어하는게 굉장히 힘들어요. 2~3시간마다 수유를 해야하다보니 아침까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씻기는 커녕 내 밥 챙겨먹기도 너무나 힘들어요ㅠ그런데 차인숙 관리사님 덕분에 저의 시간을 만들 수 있었어요~관리사님꼐서 아침에 오시면 아침식사를 챙겨주시고아이 케어까지 해주시니 관리사님이 계시는 시간은 저의 자유시간이어서 밥먹고 잠을 자면서 피로를 풀거나, 병원에 잠시 다녀오거나 취미생활을 하거나 잠시나마 나를 챙길 수 있는 시간이 생겨요. 3주라는 시간이 길 줄 알았는데 금방 끝나서 아쉬운 마음 뿐 이예요ㅠㅠ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고민하시지 마시고 산후도우미 업체를 이용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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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436일전 | 23.02.15 | 조회 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맘스홀릭카페에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게 되어 저도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 육아도움을 받았어요. 그래서 다른 분에게도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후기글을 남겨요. 저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통해 프리미엄 관리사님을 배정받았어요.저와 남편은 초보엄빠라서 관리사님이 오시기 전에 수유텀이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어요. 조리원에서 아기가 얼만큼 먹고 몇시간 마다 먹는지 알려주시긴 했지만 그 수유텀은 아기가 스스로 만든건 줄 알았고, 아기가 그 시간보다 빨리 배고파하면 그때그때 수유를 해줘야하는 줄 알았어요.관리사님이 첫날 오셔서 아기가 배고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길 듣고 깜짝 놀랐어요. 주양육자가 아무것도 모르고 아기가 입을 벌리기만하면 배고픈줄 착각하고 계속 수유를 했던거죠 ㅠㅠ 하마터면 아기가 나중에 배앓이를 할뻔 했죠ㅠㅠ 다행히 관리사님이 계시는 동안 수유텀을 잡아주셨고 아기 목욕시키는 법, 태열관리하는 법 등 아기케어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유투브나 책으로도 공부를 할 수 있지만 저희 아기를 직접 보고 저희 아기한테 맞는 육아방법을 직접 듣는게 쉬운일이 아니니까 더 감사했어요.​그리고 제 산후조리에도 엄청 신경써주셨어요. 정성스러운 식사는 물론이고 제 손에 물도 못묻히게 하시려고 본인에게 다 시키라고 하셨어요. 제가 누굴 돈주고 시켜본 일이 없는지라 ㅋㅋㅋㅋㅋㅋㅋ 쉽지 않았지만 많이 신경써주신다는 느낌을 받아 좋았어요.무거운것도 들지 못하게 하시고 필요하거나 시킬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하라고 하셔서 감사했어요.음식도 제가 집에서 잘 먹지 못하는 밀푀유, 유부초밥, 소고기롤 등 다양하게 요리해주셔서 질리지 않게 너무 잘 먹었어요. 제가 집에 있으면 절대 해먹지 못할 음식들이라 어찌나 맛있던지요 ㅠ_ㅠ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식후에는 꼭 과일이나 떡으로 간식을 챙겨주시고, 커피 마시고 싶으면 먹으라고 집에서 디카페인 커피도 갖다주셨어요.​저희 아기도 순하다고 너무너무 이뻐해주시고 항상 아기랑 대화를 해주시는게 감사해요. 엄마인 저보다 아기를 더 아껴주시는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아기도 자기를 이뻐하는 걸 아는지 관리사님이 안으면 폭 잘 안겨있고 트림시키면 1~2분도 안되서 금방 트림하고 잘 자고 놀더라구요~ 저는 다른부분도 좋았지만 아기를 케어해주시는 부분이 참 좋았어요. 관리사님의 일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기를 너무 이뻐하는 분이라는게 보였거든요~​오늘 관리사님이 마지막 날이라 너무 아쉬워요 ㅠㅠ솔직히 내일부터 저 혼자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돼요 ㅠㅠ다른 맘님들도 좋은 관리사님 만나셔서 저처럼 많은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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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래

437일전 | 23.02.14 | 조회 1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감동후기:)

안녕하세요:) 이렇게 저도 후기를 남기게 될줄이야ㅎ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출산전에 몇군데 산후도우미 업체를 고민했었어요. 그 중 그래도 규모가 제일 크고 체계적이며 후기도 좋았던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잘 한 선택이었어요:) 1월2일에 아기를 낳고 조리원에서 3주를 보내고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3주를 보냈는데 벌써 내일이 마지막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ㅠㅠ초산이라 몰랐는데 조리원을 2주 있고 이모님과 우리집에서 좀더 시간을 보낼껄 그랬어요ㅠㅡㅜ 이런 생각이 들게 한건 아무래도 저희집에 와주신 이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라 생각해요!!:) 남과 오랜시간 집에서 같이 보낸다는 것 자체가 불편하면 어쩌나, 너무 나에게 육아에 대해서 강요하면 어쩌나, 흉흉한 세상인지라 내가 잠든 사이 아기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어쩌나 등등 걱정이 많았는데 모든것은 우기였네요. 제가 생각하는 육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서적인 안정과 존중이라 다른 태교는 안해도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줄까에 대한 부분은 미리 공부하곤 했었는데 저희 이모님은 그 부분에서는 100점 아니 1000점이예요!! 항상 아기에게 사랑한다 말해주시는건 기본이고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아기에게 말로 설명해 인지해서 편안하게 해주셨고, 아기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 칭찬해주고 넌 할수있어 라는 등의 용기를 복돋는말들은 너무 좋았어요. 아기케어 이외에도 제가 좀 평소 깔끔떠는 성격이라 저희 집엔 먼지가 없는 편이고 집안 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놓고 음식도 꼭 그릇 여러개에 담아서 예쁘게 먹는 스타일인데 이모님도 한깔끔 하시는 분이라 제가 다시 손댈일 없게 해주셔서 너무 심적으로 편했어요><조리원동기들이나 친구들 보면 이모님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도 많았는데(가령 이모님이 너무 폰만 보신다, 본인 육아만을 강요한다, 너무 칼같이 쉬고 퇴근만 기다리신다 등등)저희 이모님은 눈이 펑펑 오는 날에도 매일 10분에서 15분전에는 와주셨고, 제발 좀 쉬세요 라고 할 정도로 뭐라도 하나 더 해주려고 하셨으며 (본인이 산후풍을 겪었어서 산모의 심정을 너무 잘 아셨음)밥을 차려주실때도 대접받는 느낌을 주셔서 정서적으로 저도 케어 해주셨어요. 이런 이모님의 행동들이 당연한게 아닌데 저희집에 와주신 이모님을 만난건 다시 생각해도 정말 행운이예요!! 맘같애선 100일까지 같이 있고 싶은데ㅜㅜ이제 현실 육아 해야된다니 벌써 눈물이 날 거 같네요…흑..그동안 저희 아기에게 그리고 저에게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부분들 잘 적용해서 잘 키워 볼게요! 저도 이모님이 케어했던 다른 산모들 처럼 아기소식 종종 전해드릴게요:)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이모님:) 아 그리고 좋은 이모님 매칭해주신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께도 감사드립니다:)엄마표+이모님표 반찬으로 조리기간동안 잘 먹었네요이렇게 정성스레 차려주려서 대접받는 기분이라 더 좋았어요! 음식솜씨도 좋으시고 냉동실에 있는지도 몰랐던 재료들로 뚝딱 빠르게 만들어주신것도 최고:) 곶감장아찌(?)그건 진짜 저도 나중에 따로 해먹어 볼게용><30일 40일 기념 사진도 이모님과 함께 ^^편안하게 목욕중인 울 애기 ^^이모님과 함꼐 하는 아침운동 으쌰으쌰 울 애기에게 우리집에 먼저 있던 식물 친구들과 인사시켜주시는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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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은

442일전 | 23.02.09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모님 최고예용 ^^

이런저런 이유로 모유가 갑자기 줄어서 걱정이 많았는데오시자마자 저를 거의 사육? ㅋㅋㅋ 해 주신 이모님ㅋㅋ제가 사육당하는것같다고 햇다니깐욬ㅋㅋㅋㅋ그치만 음식을 얼마나 잘 하시는지 먹을 때 마다 감탄~!맛은 기본 ! 항상 보기좋게 이쁘게 플레이팅 해 주셔서입맛돌게 해주시고요~ ㅎㅎ먹을 때 마다 사진 안찍은게 급 후회되네여ㅠㅠ전 조리원도 맛나게 나오는곳으로 갓엇거든여 !!ㅋ넘 우울한데 음식이라도 맛난거 먹으니 좀 살것같았어요제가 우울해하면 위로도 해 주시고맛난 과일 있으면 직접 집에서 갖고오시고진짜 엄마처럼 잘 해주시더라구요~2주만 신청한게 너무 아쉬워요ㅠ기본적으로 아기를 너무 이뻐하세요항상 이쁜옷으로 입혀서 사진 찍으라고도 해주시고 ㅋㅋ성격도 되게 밝으셔서 우울 할 틈이 없었어요.물론 청소도 엄청 깔끔히 해 주세요원래 성격이 살림에 아주 최적화되있으신 분 같아요 ㅋㅋ시도때도 없이 돌돌이 하시고 ㅋㅋ 청소기도 돌리시공(강아지가 두마리 있어요)저희 친정엄마도 같이 상주중인데두분이 대화도 잘 통하고 ㅎㅎ 아무튼 전 최고만족!!2주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이모님 안만났었으면 낮잠은 상상도 못하고넘 힘들었을거예여~~ ㅠㅠㅋ남편에게 자랑하느라잠깐씩 찍었던 사진 투척하고 갑니당ㅋㅋㅋㅋ(더 맛깔나게 보이는 음식들이 많앗는데사진을 안찍었던 과거의 나…반성하자…..넘 아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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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

442일전 | 23.02.09 | 조회 1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이용기간 : 2023년 1월 25일 ~ 2월 7일 (10일)​노산에 쫄보초산맘인 저는 출산후부터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되어버렸습니다애가 잘못될까봐 안지도 못하고 어느것하나 직접하기가 너무 겁이났었드랬죠~~조리원2주이후 무조건 산후도우미는 이용해야겠다 맘을 먹었는데..미련한 저는대체 왜 3주가 아닌 2주만했는지 계약당시로 다시 돌아가고싶습니다ㅜㅜㅜㅜㅜ고민하시는분들...진심 후회하지마시고 무족권!!! 3주 이용하세요​출산 후 바로 예약을 진행한 저는 여기서 크나큰 실수를 합니다조리원 퇴소일이 정해지면 서비스시작일을 알려야 하는걸 모르고...넋놓고있다가조리원퇴소 몇일전에 확인차 문의를 하고선 제가 연락을 안드렸다는걸알아버렸죠..ㅜㅜ 설연휴가 끝나자마자 당연히 오실거라 생각했는데...서비스시작일이 너무늦게연락드려 최대빠른일정이 30일부터라고 하시는데혼자서 3일을 어떻게보지 싶어서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이런 저의 간절함을 아셨는지 담당자님께서 25일에 관리사님을 보내주신다하였습니다할렐루야....​25일 긴장되는 관리사님과의 첫만남10분일찍오셔서 옷갈아입으시고 손소독 마스크착용 완료하신뒤에서비스설명을 해주시며 시작되었습니다~저는 관리사님을 통해서 전적으로 아이케어를 제대로 배우고싶은맘이 제일커서제 조리에 대한 관심,신경은 1도 없었는데 첫날아침부터 공복인 저에게 따뜻한밥을먼저 차려주셨습니다~ (냉장고 텅텅이여서..너무죄송했는데..무에서 유를 창조하심)이후 긴장한 저를 아셨는지 계속 편하게있을수있도록 무한배려해주셨습니다(그래도 첫날은 쉬질 못함^^; 이건 예민한 제성격탓임)​우리관리사님은 무엇보다 우리아가를 진심으로 대해주시고계속 따뜻하게 말걸어주시며 아이와 진심으로 소통해주셨습니다이런모습에 저는 2일째부턴 관리사님께 아이를 맡기고 숙면 및 휴식을 맘껏 취할수있었습니다. 이젠 관리사님 출근만하심 바로 저는 딥슬립을 할 수 있을정도로 신뢰가 생겼습니다우리아이 예쁜사진도 찍어서 공유도 해주시고 아이가 매번 밥먹다가 잠들어서트림어려워하면 1시간이고 아이를 계속 안아주셨습니다아이의 이름을 계속 불러주시며 아이에게 무한애정을 주셨고어설프고 쫄보인 제게 용기도 북돋아주셨습니다​1시간 휴식 시간을 드리기위해 쉬시라고 자꾸말씀드려도2주내내 단한번도 제대로 쉬신적없으시고 방에 잠깐들어가신사이에도아이울음소리가 나면 바로 문열고나와서 아이를 케어해주셨습니다 ㅜㅜ감동​음식,빨래,청소하시면서 아이케어 완벽하게 하시는 모습에 진짜 너무감사했습니다정말 아이를 사랑하시는 진심에 다시한번감사드리며ㅜㅜ (글쓰는데 울컥하네요)아이에게 진심이셨던 관리사님 너무 그리울거같아요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많이 이용하시는이유가 다 있는거같아요~!! [출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2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바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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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443일전 | 23.02.08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모님 최고예용~

부천지점 이강* 관리사님 칭찬 및 추천합니다막달에 급하게 알아본 산후도우미 후기글이 제일 많았던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습니다초산이고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 아기를 좀 더 잘 케어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프리미엄으로 신청했습니다 저는 무조건 아기가 우선순위여서 청소 및 세탁 등 집안일은 제가 할 생각이었는데관리사님이 아기케어 및 집안일 등 신경쓰이지 않게 다 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무엇보다 저의 아기가  낮에는 거의 자질 않아서 관리사님 단 1초도 쉴 시간이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봐주시고 엄청엄청 이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정말 맛있게 잘해주시고 남편과 같이먹으라고 저녁까지 신경 써주시고 가셔서 관리사님이 계신 2주 동안은 오롯히 산후조리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열탕소독, 목욕 등 제가 어려워 하는 부분들 잘 알려주셔서 이강* 관리사님 무조건 추천합니다길거 같았던 2주가 벌써 하루밖에 남지않아 관리사님 없는 날이 걱정되지만..계시는 2주는 정말 편안하게 지냈던 거 같습니다 다음엔 산후조리원보단 산후도우미를 더 연장해서 이용할 생각이 들 정도로 200% 만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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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443일전 | 23.02.08 | 조회 14

잊지 못할 3주:)

아기를 출산하고 남들 처럼 조리원갈 생각에 부풀 었었는데 갑자기 아기가 니큐에 가는 바람에 조리원을 못가게 됐어요조리도 해야하고 아기가 퇴원하게 되면 어떻게 아기를 케어해야 정말 걱정 많이 하던중 지인의 추천으로 이레아이맘을 알게 됐어요 보통 출산 전에 산후 도우미 신청 한다고 해서걱정이 됐지만 다행히 빠른 시일로 배정 해주셔서 걱정을 덜었던거 같아요 저는 전화로 상담도 하고 직접 센터에 방문을 해서 재 상담을 했고 아기의 특이 사항을 참고 하셔서 관리사님 배정 해주신다고 하셔서 급하게 연락 드리긴 했지만 담당자 뿐만 아니라 거기에 계신분들이 참 친절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관리사님만 오기를 기다리던중 이틀전에 배정 받으신 관리사님이 전화를 주셨는데 아기 상태 체크라던지 첫 아이라 아이에 대해 지식이 없는데 미리 전화 까지 주셔서 이것 저것 알려 주시더라구요 이것도 감동 이였는데 첫날 저희 집에 오시자 마자 정말 하나 부터 열까지 하나 하나 일러 주시고 모르는거 잡아 주시고 병원에서도 제대로 배우지 못했던 모유수유 자세 그리고 가슴 뭉친곳 하나하나 다 풀어주시면서 힘들어 할땐 옆에서 힘주시고 호르몬 땜에 모유 수유 하다보면 기분이 좀 이상할때 있는데 그런 느낌 들지말라고 웃긴 말도 많이 해주셨고 병원에 갈일이 있으면 가기전에 해야할것 가서 해야할것들 미리 알려주셔서 같이 동행 했을때 맘편히 다녀 올 수 있었고아기 때문에 외출이 힘들어서 장을 못봤었는데 이모님이 냉장고에 있는거 찾아서 맛있는 반찬 몇가지씩 해주시고 절대 장 보지 말라고 하시면서 있는 걸로 하면 된다고 제가 먹는 음식이지만 식재료 부담 덜어주시고  낯가림이 어느 정도 있어서 걱정 했던것도 잊어 버리게 만들어주신 우리 이** 관리사님 추천 하고 싶어서 글까지 쓰네요 원래 2주까지만 할려고 했는데 3주 하길 잘한거 같아요 관리사님 덕분에 진짜 육아에 대해 1도 몰랐는데  친정 엄마가 알려주신 것보다 머리속에 쏙쏙 박히게 얘기 해주시고 무엇보다 아이를 진심으로 대해 주셔서 정말 잊지 못할꺼 같아요 이제 곧 3주가 다되어 가는데 시간 정말 빨리 간거 같아서 너어무 아쉬울만큼 부천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적극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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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진

448일전 | 23.02.03 | 조회 1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의 행복이었어요

처음으로 이용한 정부 산후도우미​넷째를 출산하고 집에 있는 아이들 걱정에산후조리원은 생각도 못해봤어요그리고 제가 워낙 모르는 사람이 집에 있는게불편하기도 하고 미디어를 통해 극히 일부이지만안좋은 기사도 접하다 보니 산후도우미 이용에 있어서는 걱정이 많아 지금까지 한번도 이용하지를 못했어요​하지만 이번이 마지막 출산이기도 하고주변에서 몸조리 잘해야 한다고 하고해서 고민끝에 정말 엄청난 검색을 통해 알게된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아이들이 많다보니 추가금액을 지불하고서라도경력있는 분으로 부탁드렸어요​그리고 솔직히 이모님을 만나기 전까지도 걱정이 많았어요​근데 이모님을 만나고 제 생각이 잘못됐다는걸왜 진작에 이용하지 않았는지 후회가 됐어요​정말 청소 빨래 음식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정말 마사지 그리고 그 밖에 일을 안심하고 볼 수 있었어요​넷째 출산해서 고생했다고 배와 허리 마사지도 해주시고수시로 모유수유를 위해 마시는 물도 따뜻하게 챙겨주시고정말 열심히 밥과 간식 그리고 낮잠까지 신경써 주셨어요​​살림 솜씨도 정말 최고였어요정말 요즘 신경을 못썼는데 냉장고도 청소해 주시고아이가 머무는 자리는 정말 깨끗하게 해주셨어요​그리고 정말 감사했던 부분이 설 명절 앞두고음식을 할 엄두가 안났는데아이들과 명절 보내라고 음식을 해주시겠다고 먼저 말씀해 주시고 죄송한 마음에 괜찮다고 했는데 장보라고 말씀해 주셔서 덕분에 전도 먹고 고기도 먹으면서 명절을 보냈어요​정말 믿고 맘편히 쉴 수 있어서저한테는 행복한 3주 였어요​마지막날에는 미역국도 정말 한냄비 끓여서냉장고에 넣어 주시도 먹을 반찬도 챙겨서 해주셨어요​정말이지 해주신 음식 사진을 못 찍어 서운할 정도네요이모님이 해주셨던 고구마 튀김 다시 먹고 싶네요​정말 산후조리원 가는거 보다 100배는 좋았던 거 같아요아이케어는 정말 너무 완벽했어요​이모님 덕분에 행복한 3주였어요누가 추천해 달라고 하면 1초에 망설임 없이이레아이맘 추천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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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449일전 | 23.02.02 | 조회 1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 3주 이용 했어요!

안녕하세요.​12월 말 출산하고 산후조리원 2주 이용 하고 3주 산후도우미 이용한 둘째맘입니다!​벌써 애가 40일이나 되었네요~ㅎㅎ (시간 참 빨라요!)​너무너무 만족해서 후기 남기려고 글 씁니다!​제가 이레아이*을 선택한 이유는 이레아이*이 규모가 좀 있는 업체더라구요.​부천 소사구에 살아서 처음에는 소사구에 있는 업체만 검색했는데 다 규모가 작아서(제 기준에)원미구를 체크하고 검색했더니 이레아이*이 커서 일단 비교 리스트에 넣었구요.​그리고 서울에 지점이 여러게 있는 업체라서 그 중 이레아이*을 선택했습니다.​사실.....업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산후도우미가 누가 오느냐가 젤 중요하잖아요.근데 소속된 산후도우미가 많다는거는 회사에서 소속된 산후도우미를 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판단되었고, 좋은 사람이 좋은 회사에 몰린다는 개인의 판단에 의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누구든 좋은 회사에 몰리니까요...)​그리고 혹시나 처음 오시는 분이 맘에 안들면 바꿀수 있는 인력 Pool 이 충분히 있을거 같다는 판단에 선택!​암튼 결과적으로 선택을 잘 한거같구요! 만족스러웠어요.저희집에 오신 산우도우미 선생님은 아기를 진.심.으.로. 이뻐하십니다ㅎㅎ저보다도 우리 딸을 더 이뻐해 주시는거같아요!원래 아기를 이뻐하고 좋아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사랑으로 돌봐주시니 뭐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이 저는 마음도 편하고 너무좋죠!​너무 베테랑이시니까 믿고 맡길 수 있어서 전 오시면 방에 들어가서 푹 잘 수 있었어요~~~​음식도 너무 잘해주세요!제가 사실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많은 요리를 부탁드리진 않았지만 다 너무 맛있었어요!(해주셨던 음식 사진은 안찍어놨네요...찍어놓을걸...ㅎㅎ)​​전 매우만족으로 이레아이*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다른 산모님들도 저처럼 이레아이*에서 좋은 산후도우미 선생님 만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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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화

450일전 | 23.02.01 | 조회 17

김미용 산후도우미분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김미용산후도우미분께 서비스를 받고 있는 산모입니다.  서비스를 받으면서 너무 만족했고도우미분을 칭찬 및 추천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첨부하며 이용 후기를 남깁니다!^^https://m.blog.naver.com/bang_tosil/22300196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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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정

451일전 | 23.01.31 | 조회 20

부천 쌍둥이맘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초산에 쌍둥이 임신이라 임신초기부터 걱정이 많았어요일때문에 살림을 안해서 집에서 요리라곤 라면이 전부였던 저희부부였는데이번에 한달동안 이모님께 산후조리받으며남편은 인생최대몸무게 찍을정도로 잘먹고 잘지냈네요~​사실 제가 많이 내성적인 성격이라 집에 누가오는것도 싫어하고낯선분하고 한달을 어떻게 지내나아이들은 물론이고 살림을 어떻게맡기나쌍둥이임에도 산후도우미없이 그냥 해볼까 아님 2주만 할까하고 여러 고민이 많았는데이모님 오신 첫날부터 그런 걱정은 싹 사라졌답니다산모마음 편하게 항상 배려해주시고딸처럼 이것저것 조언도 해주시고계시는 동안 불편한 날이 하루도 없었어요남편하고 매일 밤 이야기나눌때우리 좋은분오셔서 다행이다 얘기했네요ㅎㅎ​쌍둥이라 두분 모셔야하나도 고민했었는데일당백이모님 한분으로도 정말 충분했던거 같아요다른분이 오셨으면 어땠을지 모르겠는데저희 이모님은 아이들 둘 케어하면서매일 특식으로 식탁차려주시고 애들도 너무 예뻐해주셔서프리미엄추가금이랑 남편식사비 이런거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저희가 먹고싶은거 있다하면 뚝딱 만들어주시고수제비에 콩나물밥, 잔치국수, 주말에 먹으라고 김밥도 손수 싸주시고 매식사때마다 감동이었답니다​초보맘이라 육아용품도 필요하다는건 다 사다놓고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몰랐는데 이모님이 하나하나 가르쳐주셨고젖몸살이 심하게와서 고생했을때도다 제쳐놓고 한시간넘게 마사지해주셔서어디가서 십만원씩내고 하는 가슴마사지랑 다를게없이다 풀어주셔서 고생많이 안하고 단유했네요​이모님 덕분에 첫 예방접종도 둘 데리고 무사히 끝냈고틈틈이 나가서 기분전환하고 오라하셔서쌍둥이육아에 상상도 할수없는 외출도자주하며 남편이랑 데이트도 했답니다​오늘이 마지막날인데 벌써부터 내일이 걱정되지만ㅜㅜ그동안 이모님께 배운대로 열심히 육아해봐야겠어요​단 한가지 단점이 있었다면저랑 남편이랑 잘먹어서 둘다 살쪘다는거ㅋㅋㅋ그만큼 잘 먹고 잘 쉬었다는 거겠죠?그동안 맛있게 먹은 반찬들 그리워질거같아서어제 레시피도 받아서 다 적어놨네요ㅎㅎ​만약만약에 셋째를 낳게되거나ㅎㅎㅎ친한지인이 출산하게되면 꼭 우리이모님 추천할거같아요​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엄**이모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건강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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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451일전 | 23.01.31 | 조회 1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찐후기

안녕하세요:)연년생으로 출산한 아들맘이예요.첫째때는 코시국땜에 아예 이용할 생각을 안했어서고생고생을 너무 많이 했던기억이 나네요 ~ㅠ둘째는 무조건 해야겠다 싶어서지인 소개로 신청하게 되었어요~!너무 감사하게 좋은분을 만나서 하루하루가 아쉬웠는데 벌써 하루전이 되었네요 ㅠㅠ 아침에 십분 항상 일찍오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아이케어를 우선적으로 해주셨어요 :)덕분에 오시자마자 새벽에 못잔잠을 편하게 잘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새벽에 아가땜에 못자도 우울하지 않았어요 ㅎㅎ 매번 모먹고 싶은지 항상 물어봐주시고아이케어는 물론저녁반찬까지 해주시고 정리정돈도 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정말 집이 너무 깨끗하네요 ~정말 배달음식으로 대충먹고 했는데~ 이모님 계실때 저녁한번 시켜먹은적이 없었어요~!아가가 쉬싸면 울고 깊게 못잘때도 한결같이 아가 예뻐해주시고 같이 병원가서 케어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한일뿐이네요~연년생이라 힘든시기에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이모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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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451일전 | 23.01.31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프리미엄 후기

2022년 12월 5일에 아이를 출산하고 조리원 퇴소 후 친정에서 몸조리를 하다가 급히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그 중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고 제일 빠른 대응과 후기, 규모를 보고 이레아이맘을 선택하여 2주동안 프리미엄으로 추가해서 이용했습니다. 집에 모르시는 분이 오는것에 대한 거부감 있어 친정에서 몸조리를 한것도 있었는데 이모님이 오신 하루동안 배운것도많고 아이 케어 해주시는 모습에 그런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이모님은 출근하셔서 항상 제식사를 챙겨주시려 하셨고 아이 빨래는 매일 해주시고 저희 빨래도 챙겨서 해주셨어요. 그외에 젖병 열탕소독, 집안청소 이곳저곳 깨끗하게 정리해주시고 매일 먹고싶은 메뉴도 물어봐주시고 그에 맞게 밥도 잘챙겨주셨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아이가 등센서가 어마어마 한데 하루종일 안아서 케어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안심이 되었고 마음편히 방에서 쉴 수 있었던거 같아요​수유텀 및 분유량 등 궁금한거 여쭤보면 도움이 되게 알려주셨고 분유를 바꾸려 준비하는것도 정보도 주시고 함께 도와주셨습니다​알려주신 육아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의지하며 지낼수 있었네요​2주간 이모님과 정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둘째를 낳게 되면 그때도 관악구 이레아이맘을 선택할꺼고 김*정 이모님을 다시 모시고싶습니다.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하시는분들은 이레아이맘 김*정 관리사님 추천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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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462일전 | 23.01.20 | 조회 2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저는 1월1일에 임신중독으로 인한 응급제왕으로 여아 2.33kg 로 출산했습니다..ㅎㅎ성격상.. 갇혀있는걸 싫어해서 병원생활도 힘들었고...ㅎㅎ 조리원 가기 싫어서 가까운 친정에서 산후 조리 하게되었어요 ㅎㅎ 출산부터 2주간은 남편이 출산휴가라서 같이 있었기도 했고 친정부모님이 직업상 4일마다 쉬셔서 문제없겠다싶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회복할때까지 산후도우리 서비스 이용하고자했어요 예약하는과정에서 이래저래 변덕도 부리고 급하게했었는데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삼실에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예약해주셨어요 ㅠㅠ처음에 3주예약했다가 개인사정상 1주만 이용하게 되었는데 ㅎㅎ 사정이고 뭐고 3주 이용했음 참 좋았을걸 싶네요 ㅠㅠ 어쩔수 없이 저는 이미 1주로 바우처 진행해서 이모님이랑 정들자 이별을 하게되었어요 ㅎㅎ성격상 이런 후기글도 귀찮아서 잘안쓰는데 16일 부터 20일 오늘까지 이모님덕에 너무 편하게 몸조리 잘하고있어서 이렇게 후기겸 추천글을 써봅니다 ㅎㅎ우선 저희집에 오신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인ㅅ 이모님은 친정엄마 나이대 이신것 같아요 ㅎㅎ (쑥스러워서 나이대는 못물어보았네요..ㅎㅎ이모님을 지정하거나 고를수있지는 않지만 ㅎㅎ 혹시 나중에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하신다면 이인ㅅ 이모님을... 희망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ㅎㅎ )지난 일주일중 첫날은 제 소심한 성격에 낯을 많이 가렸는데, 이틀쨰날에는... 너무 졸려서 이모님 오시자마자 애기 맡기고 그냥 기절했어요...ㅎㅎ 저희는 베베캠이 있긴한데 이튿날부터는 거진 사용 할 필요를 못느껴서 빼놨어요..ㅎㅎ제가 같이 있기도 하고 이모님이 너무 아가를 잘봐주셔서 굳이 제가 의심할 필요도 불안해할 필요도 없었거든요 ㅎㅎ5일간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아가에 대한 꿀팁도 주시고 제가 피곤에 쩔어있어서.. 힘들기도했는데제가 할일을 거진 다 도와주시고 이모님 계시는 시간동안은 제가 아가에 대해 신경쓰지않고 편히 몸조리 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너무 고마운 한주였습니다...친정부모님이 도와주시기도 하지만 낮에는 이모님과 단둘이 있는 시간동안에도 저는 하는거 없이 편하게 몸조리만 할수있었어요 ㅎㅎ이모님 가시는 날 되면 서운하고 슬프다든데, 그말을 알거같기도 하네요 ㅎㅎ저는 5일간 이모님과 정들었는데 이별이예요..ㅎㅎ두서없이 글을 쓰다보니 글이 이래저래 정신없죠? ㅎㅎ이모님이 저와 아가에 대한 것들은 다 해주시는데 예를 들면 아가 빨래...!!!아가 빨래 너무 많아요.. 하루에 손수건 3-5장은 기본으로 쓰구.. 기저귀도...ㅎㅎㅎㅎ식사...!! 제 식사도 챙겨주시고 저희 아가도 밥챙겨주십니다 ㅋㅋㅋㅋ저희집 아가는.. 저닮아서 그런지 성격이 장난아닌듯한데... 하지만 이모님덕에 살아났습니다..ㅋㅋ이모님이 아가 수유하시는 사진이예요!!제가 죄송해서 설거지라도 하려하거나 일 도우려하면 절대 못하게 하셨어요 ㅎㅎ빨리 회복해야한다고 아무것도 하지말라하셨고.. 덕분에 저는 너무 썡쌩합니다아가 수유랑 기저귀, 체온 상태등을 먼저 확인하시고, 아가 자는동안 제가 하지못했던 일들...아가 빨래 아가방 청소 등등 이모님이 다 해주셔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저는 너무 건강해요 !!!집에서 못나가고 갇혀있다 보니.,.. 사람이 그립기도 한데 이모님이 이런저런 얘기해주셔서 심심하지않고 재밌어요 ㅎ초보맘이다 보니 아가에 대한정보도 하는것도 어설픈데.. 덕분에 많이 수월해졌습니다.저희아가는 배앓이가 심해서 밤낮없이 응아며 방귀며 고통스러워하고 울부짖었어요...이모님 계신동안으 아가가 배앓이를 해도 평소보다 수월하고 덜 고통스럽게 해결되었어요아가가 자는동안에도 틈틈히 아가 배 쓰담쓰담 해주시고 마사지 해주셔서, 배앓이 많이 나아졌어요 ㅠㅠ아가 울면 저도 울고싶었거든요... 아파하는데 제가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눈물만 흘렸는데 이모님덕에 울지않고 아이를 도와줄수있게되어써요ㅎㅎ엊그제 산후도우미 관련과 산후조리원 뉴스기사 보신들도 있으실거예요... 극히 일부 의 얘기겠지만...ㅎㅎ저도 그러한 기사보고서 저도 조리원 안가게된거엿는데... 저또한 이번 기사 보면 도우미 또한 고민했을거같아요...그치만.. 그 기사를 본 지금도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야한다면 그래도 할것같아요저는 이인ㅅ 이모님 만나고 행복한 일주일 보냈습니다. 이모님은 아가를 엄청 좋아하시는 분이셔서 그런지 저희 아가 또한 친손주처럼 이뻐하고 잘 보살펴 주셨어요 ㅎㅎ 이른둥이였던 저희아가는 5일동안 또 엄청 성장을 하였구요 ㅎㅎ이제 조금있음 이모님이랑 이별이예요... 덕분에 많이 회복하고 아가도 저도 성장했습니다. ㅎㅎ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하실 생각있다면 ㅎㅎ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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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애

462일전 | 23.01.20 | 조회 22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저는사실 산후도우미를 쓰지않으려고 친정어머님에게 부탁을 해놓은상태였어요 그런데 하필 저희친정엄마가 산후조리원 끝나는시기에 독감이 걸리셔서 갑작스럽게 초보 엄빠가 애를 돌봐야했어요산후조리원 끝나고 집으로 온 순간부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우는 아이에게 젖병만 물렸네여 ㅠㅠ 시기가 늦은거 같아서 그냥 자포자기한 상태로 독박으로 애를보려고 했다가 신랑이 도저히 이러면 우리 죽겠닼ㅋㅋ 해서 부랴부랴 후기 좋은곳 알아보다가 결정한 이레아이맘!어떤분이 오실지 모르고,사실 집에 모르는분이 오시는게 좀 불편할까했어서 꺼려했었는데 왜진작안했나싶어요.,저희집에 고양이2마리가있어서 ..털관리나 위생적인부분에 제가 신경을 많이쓰는편인데, 제 니즈에 딱맞는분이오셔서 저는정말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ㅜㅜ털이 계속날라다니고 ,저희고양이가 순하다해도 우다다도하고 가끔 두마리가 싸우기도하거든요ㅠㅠ그럴때마다 계속 청소기돌려주시고 저희고양이도 이뻐해주셔서 애들이 덜싸우기도했고 저희아가한테 털도 안가게 노력많이해주셨어요ㅠㅠ정말너무 감사합니다아이는 또얼마나이뻐하는지 그게 다느껴졌어요 목욕도 트름도 시킬줄몰랐는데 오셔서 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구세주같은느낌이였어요,,,사실친정엄마가 오셨어도 좋았겠지만,그래도 애기상태랑 니즈파악을 잘알고 제가 배울수있어서 산후도우미쓰길 정말잘했다고생각했어요ㅠ_ㅠ음식도 맛있게잘해주셔서 매 식사마다 맛있게잘먹었고 수유텀도못잡아서 허둥됐었는데 수유텀도 잡아주셔서 지금 50일도 아직안됐는데 밤잠은 5시간씩자네요 ㅎㅎ목욕도 안정감있게잘하셔서 애기가 엄청편해해요 ㅋㅋ사진보면 애기가 엄청편해보이는게 보일거예요[출처]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호떡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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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비

462일전 | 23.01.20 | 조회 1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프리미엄 후기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다가후기보고 이레아이맘 업체를 발견하게 되었고 3주동안 프리미엄으로 추가해서 이용했어요 :) ​집에 낯선사람이 오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모님이 오신 하루만에 편하게 대해주셔서 해주셔서 3주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냈네요​조리원에서 온 첫날에는 남편이랑 둘이 아기를 보느라 멘붕에다 수유도 엉망이고 총제적난국이였는데 이모님 오시고 수유텀과 아기에게 맞는 용량까지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침 밝으면 기다려지는 이모님 출근시간.. 항상 15-20분씩 일찍 와주셨어요. 잠이 항상 모자랐는데 방에서 푹 쉴수있었어요​빨래나 청소 집안일 따로 요청하지 않았는데 이곳저곳 깨끗하게 정리해주셨어요. 밥도 잘 챙겨주시고 끼니 거르지않게 신경 써주셨어요​그리고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편하게 쉴 수 있었던거 같아요아기에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예쁘다 예쁘다~ 해주시고 아기 마사지, 스트레칭까지 자주 해주셨어요​아기 접종갈때 조리원 퇴소하고 외출은 처음이였는데 꼼꼼하게 준비물 체크해주시고 속싸개까지 챙겨가서 아기 주사 맞히고 속싸개로 안정취하게 할 수 있었어요~ ​육아팁이나 단유까지 도와주셔서 3주동안 정말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업체에서도 중간중간 불편한 점은 없는지 체크도 해주셔서 관리가 잘 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분들은 이레아이맘 김*숙 관리사님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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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라

462일전 | 23.01.20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3주간 참으로 편안했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 16일에 첫째 딸을 출산하고 2주간 산후 조리원에 있다가 퇴소 했는데요. 제가 퇴소한 날이 12월 31일이어서 산후 도우미 선생님께서는 1월 2일부터 오셨습니다.물론 좋으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요즘에 한번씩 올라오는 부정적인 뉴스로 인해 걱정이 많았어요.특히나 첫 아이다 보니 더욱 그러했습니다.이런 와중에 남편과 열심히 검색을 했고 맘 카페에서 이레아이맘 업체가 좋다는 후기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검색하고 찾던 와중에 강*옥 관리사님이 배정 되었어요~진주 선생님과 밥먹는 시간선생님께서는 전날 저녁에 미리 전화를 주셨고 3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15~20분 정도 일찍오셨습니다.성실하게 집안청소와 저를 비롯한 남편분 식사/반찬까지 챙겨주셨고, 무엇보다 아이를 사랑으로 돌보아 주셨어요~심지어 저보다 아이에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상호작용을 많이 해주신 덕분에 아이가 34일 되었는데 벌써 옹알이 비슷한 것을 합니다. (초점책, 동화책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셔서 진주와 낮에 최대한 많이 놀아주셨어요)밥을 먹고는 저희 아이가 속이 불편해서 많이 게워내는 것을 보시고는 항상 30분간 트림을 시켜주셨고요. 신기하게 관리사님이 트림을 시켜주시니 조금도 게워내지 않고 잠을 편하게 잘 잤어요. 저희가 할 때는 매번 게워냈는데 ㅠ그리고 저녁에는 매일 진주를 깨끗이 예쁘게 씻어주시고, 남편도 실습할 수 있도록 옆에서 교육도 시켜주셨어요.이 외에도 관리사님께서 3주 동안 병원도 3번 동행해 주시고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물어보시고 챙겨 주셨습니다.매일 아이를 돌보며 드는 의문점도 많이 여쭤봤고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함께 고민해 주셨습니다.아이는 오히려 제 품보다 선생님 품에서 더 평안해 하는 것 같아요 ㅎㅎ;행복해진 진주1시간 휴식 시간도 제대로 가지지 못하시고 부지런히 아이를 돌보아 주시고 집안 일과 제 식사를 챙겨 주셨습니다. 벌써 3주가 다 되어서 이제 곧 선생님 없이 아이를 돌보아야 한다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관리사님께 배운 부분들을 잘 적용해서 아이를 잘 돌보려고 합니다. 저희 아이를 잘 돌보아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와 소통을 많이 해주시는 관리사님 원하시는 맘들께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강*옥 선생님 강력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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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혜

463일전 | 23.01.19 | 조회 1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둘째를 임신하고 느긋하게 태교를 하던 중 어느덧 막달이 다가왔어요.슬슬 산후 도우미를 알아 본다는 게 여러가지 생각지도 않은 이벤트를 겪고 정신없이 지내다 아기낳고 급하게 알아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급하게 폭풍 검색을 하던 중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이 평점 수도 제일 많고 평점도 좋더라구요.그리고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의 여러 후기 글을 읽어보니 산후도우미 선정 시 요청 사항을 작성하면 저와 어느정도 맞는 분으로 선정할 수 있더라구요.주위 엄마들 말 들어보면 편하게 도움 받으려고 신청했는데 더 불편 했다기에 불편했다는 점 위주로 몇 가지 적었습니다.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은 첫째가 있으면 1일 5,000원 추가 요금이 들고 경력자분 선택시 1일 6,200원이 추가 된답 니다. 저는 3주 신청하였습니다.부천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오신 이모님은아침에 오시면 창문 활짝열고 환기 시키며 청소 깨끗이 해주시고 저는 환기를 중요시 해서요.그리고 아이들 빨래와 저희 빨래도 늘 세탁해주시고 예쁘게 잘 개주시고 정리해주셨어요.첫째도 이모님과 친해져서 하원 하면 즐겁게 놀았답니다. 에너지 넘치는 남자아이고 피곤하셨을텐데 열심히 놀아주시다 퇴근하셨어요.둘째 아이에게도 조심스럽게 대해 주시고, 말 못하는 아가지만 항상 다정하게 말 걸어주시고 이야기도 해주셨답니다.변도 자주 봤는데 그때마다 엉덩이도 깨끗이 물로 씻어 주셨어요.아가가 많이 우는날이 많았는데 안아서 달래주시고 재워주시고...그와중에도 반찬도 맛있게 만들어 주셨어요.반찬이 맛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참 이모님은 한식 자격증을 보유하셔서 반찬먹을때마다 여러가지 맛있게 먹었답니다. 요리팁도 많이 배웠구요. 참 주말에도 반찬 손수 만드셔서 가져오셔서 감동의 눈물이...신생아케어, 집안일 모두 신경쓰지않게 잘해주셔서 산후조리원에 있던 것처럼 편하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글쓰다보니 한번 더 감사하고 덕분에 즐겁고 건강한 3주 보낼 수 있었습니다.다시 한 번 많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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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민

463일전 | 23.01.19 | 조회 12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저는 임신 기간 내내 산후도우미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오히려 불편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습니다.하지만 2주간 지내본 지금은 관리사님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이레아이맘을 선택할 때는 여러 업체들의 후기를 살펴보면서 어떤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했습니다. 업체들마다 다양한 후기가 있었고, 어떤 분이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고 상담을 했을 때 다양한 질문에 모두 친절하게 답변해주셨고, 이후 관리사님이 오셨을 때도 어려운 점은 없는지 확인해주시며 끝까지 관리해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관리사님은 항상 출근 시간 이전에 오셔서 손부터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준비해오신 복장으로 갈아입고 시작해주셨습니다. 위생적이면서도 감염병 걱정을 전혀 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생활해주셨습니다.​늘 오시자마자 아기 상태를 확인해주시고, 전날 밤 잘 지났는지 물어봐주셨습니다. 덕분에 어려웠던 점을 여쭤볼 수도 있었고, 힘들 때 의지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아기 케어를 우선으로 생각해주셨고, 다른 일을 하시다가도 아기가 울거나 제가 아기를 보다가 어려워하는 점이 있을 때 달려와서 도와주셨습니다. 최대한 제가 쉴 수 있도록 수유를 할 때 빼고는 얼른 따뜻하게 쉬라고 말씀해주시고 아기를 안아주시고 놀아주시면서 아기를 잘 케어해주셨습니다. 수유할 때에도 아기에게 계속 말을 걸어주시고, 천천히 아기 마사지도 해주시면서 아기를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조리원에서 목욕하는 법을 배우긴 했지만 우리 집에서 어떻게 해야할까 막연했는데 관리사님이 하시는 것을 보면서 배우고 조금씩 익숙해졌습니다.​또 아기가 자는 시간에는 집에 도와줄 부분을 계속 찾아서 모두 도와주셨습니다. 빨래도 성인 빨래, 아기 빨래를 꼼꼼히 모두 체크해주시고 반찬도 부족하지 않게 계속 다른 반찬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잠깐 시간이 날때마다 계속 산모가 쉬어야한다며 쉴 수 있도록 해주셨고, 제가 모르는 여러 가지 팁들도 주셨습니다. 청소, 환기 등등 다 적을 수 없을만큼 저와 아기가 지내기 편안한 환경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중간에 예방접종을 하러 가게 되었는데 함께 가면서도 직접 아기를 안고 데려가주시고, 가서도 저는 접수하고 설명 듣고 아기와 대화할 수 있도록 아기를 안고 계속 달래주셨습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의지하면서 10일 동안 함께했습니다. 15일을 했으면 더 좋았겠다, 왜 내가 고민했었지 할 만큼 안정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잘 관리해주신 이레아이맘과 저를 끝까지 잘 배려해주신 관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출처] 동작구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chaaa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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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희

464일전 | 23.01.18 | 조회 1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박*애 관리사님 완전 강추해용^^

안녕하세요~작년 12월 15일 출산하고 29일부터 15일간 산후도우미님 도움 받은 산모입니다.​먼저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알게 된 경로는 저희 시누이가 먼저 이용하게 되어 추천받은 곳이구요.까페 등에서 유명하신 관리사님이 계시다고하여 지정받고 싶었으나 스케줄 등으로 불가능하다고 얘길들어서사실 미리 걱정이 많았어요ㅠㅠ 하도 뉴스, 까페 등에서 안 좋은 얘기들을 많이 들었었거든요.시작하기 몇일전에 관리사님께서 전화주셔서 언제 뵙겠다고 인사해 주셨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요~그래서 좀 다행이다 싶었구요..ㅋㅋ드디어 관리사님 오신 날! 저의 걱정은 무산할 정도로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다정하시고 ㅠㅠ일단 첫인상부터 너~~~무 좋으셨어요^^​제가 가장 비중을 많이 둔 부분이 친철 하시고, 청결하시고, 아이 잘 돌봐 주시고, 음식 맛있게 해주시는 분이었는데 물론 욕심이 과했던 건 알지만 저희 관리사님은 모든 걸 다 갖추신 완벽한 분이셨어여..ㅋㅋ애기가 조리원에서부터 등센서가 생겨서 안아주지 않으면 자꾸 칭얼대고 울고 그랬는데저희 관리사님께선 조금의 힘든 내색 없으시고 계속 안아주시고 달래주시고 하셨어요 ㅠㅠ애기가 칭얼대도 늘 말씀을 부드럽고 다정하게 걸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ㅠㅠ 친정엄마신줄 알았어용ㅋㅋ​청결은 기본이시고.. 아이관련 케어 외에도 집 정리, 저희 빨래, 설거지 등 너무 많은 일을 해주셨네요..계속 저에게 푹 쉬라고 하셔서 죄송할 정도였네요..^^;;제 주변 지인들과 조리원 동기들에게 관리사님 무한 칭찬을 했더니 다들 믿을 수 없다며천상계의 관리사님이시라며..ㅋㅋ 산후도우미 좋다고 한 사람은 저 밖에 없다고 할 정도 였어요..ㅋㅋ저도 진짜 한 까다로움 하는 사람인데.. 무한존경과 무한신뢰♥ 저에겐 종교 그 자체이신 저희 관리사님..ㅋㅋㅋ 그만큼 제가 운이 너무 좋았던겠죠 ㅠ.ㅠ​또 음식.. 이부분도 너무 중요했었어요. 제가 첫째때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출산전보다 5키로가 더 빠져가지고몸도 마음도 너무 고생했었거든요..아니 저희 관리사님은 무슨 사기캐릭터이신가 싶을 정도로 음식마저도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ㅠㅠ일반적으로 맛있다 정도가 아니라 밥을 두 그릇씩 먹게 되는 마법을 경험했어요..ㅋ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들로 제가 생각지도 못한 음식들을 만들어주시고 또 제가 먹고싶어하는 음식도 물어보시곤만들어 주셨었어요^^ 저희 엄마도 집에 와서 관리사님 음식 드셔보시곤 보통 음식솜씨가 아니라한정식집이나 호텔에서 나오는 수준의 음식이라며 무한 칭찬하시고, 제 걱정을 많이 하셨었는데관리사님 보시곤 엄마가 걱정을 덜게됐다고 관리사님께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고 하시더라구요..​저희집엔 5살짜리 첫째 아들도 있었는데 저희 첫째에게도 너~~~무 다정하시고.. 쉬시는 시간도 없이틈나시면 저희 첫째랑 놀아주시고 ㅠㅠ 아이가 유치원에서 오면 관리사님 옆에 딱 붙어서 조잘조잘 쉼없이 얘기했는데 귀찮은 내색 하나도 없으시고.. 물론 아이 음식도 넘 맛있게 잘 차려 주셨답니다^^​저 정말 저희 관리사님 덕분에 15일동안 맘편히 조리 잘했구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답니다!^^처음엔 15일동안 모르시는 분이 저희 집에 와계시는게 불편할까봐 기간이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지금 마음은 15개월도 하고 싶을 정도에요...ㅋㅋ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했고 공개적으로 여기저기 강력추천 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게 한이 될 정도네여.ㅋ​너무너무 좋으신 저희 박순* 관리사님 보내주신 이레아이맘 관계자분들께도 무한 감사드립니다!♡​​참고로 음식 사진을 그때그때 못찍었는데.. 항상 너무 허겁지겁 먹어버리는 바람에 늘 깜박하게 됐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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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영

469일전 | 23.01.13 | 조회 9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은 첫째때도 이용했었는데요 바우처 되는 업체중에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우연히 선택한거였는데 첫째때도 너무 좋으신 분이 와주셨고 이번 둘째 때도 좋으신 분이 와주셔서 참 감사했어요3주가 정말 빨리 흘렀는데 관리사님 없었으면 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요 집안일은 설거지며 청소며 빨래 등 도맡아서 해주셨고 아침 점심 다 차려주셔서 저는 애기 수유만 하고 잠만 잤네요 새벽수유하면서 매일 아침 이모님 오실 시간만 오매불망 기다렸어요 정말ㅋㅋ집에 재료가 많이 없어서 이모님 요리하시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있는 재료로 최선를 다해 주셨고 나중에는 직접 집에서 무나 멸치도 가져와 주셨어요..ㅋㅋㅋㅜㅜ 후식 먹으라고 귤이랑 사과도 가져다 주시고… 너무 감동이었습니다애기 코도 그렁그렁할때마다 코뺑으로 뽑아주시고 목욕도 매일 프로패셔널하게 싹싹 시켜주셨어요수유할때마다 가슴 마사지도 해주셔서 애기가 먹기도 수월했습니다 처음엔 어색했는데 해주시니까 너무 시원하고 가슴 빠지는게 정말 달라요 안계실때 혼자 하려니까 손목이 너무 아팠어요 새삼 감사했습니다또 인상 깊었던것은 쉬실 때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책이 저희 집에 있는데 돋보기 안경 꺼내셔서 읽으시더라구요 이미 베테랑이신데 계속 공부하시려는 모습이 멋있었고 존경스러웠어요 3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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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연

469일전 | 23.01.13 | 조회 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공유해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를 남겨요:)​저도 이 카페통해서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어, 추천받아서 큰 고민없이 이용했고 다음주 월요일이 마지막날이라서 아쉬운마음에 아이재우고 다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고자 후기 남겨요.​아이이레맘 대표전화로 처음 문의했을때부터 담당자분께서 진행절차에대해 전화랑 문자로 친절하게 잘 안내주셔서 첫이미지부터 좋았어요. ​그리고 서비스 시작일 전날 관리사님께서 문자로 출산을 축하한다고 성함과같이 다음날 뵙자고 먼저 연락을 주셨어요~​첫날 오셔서 옷을 갈아입으시고 ( 옷은 출근과 동시에 매일 갈아입으세요), 계시는동안 마스크도 계속 착용해주셨어요. 아침식사는 했는지부터 주방기구, 아이용품등 앞으로 이용할 것에 대해 물어봐주셨고,설문지를 통해서 제가 어떻게 아이를 케어하길 원하는지 알아봐주셨어요.예를들면 아이가 울면 바로 안아줄지, 아니면 조금둘지라던가 아이세제를 조금만쓸지 아니면 적당히 쓸지 등 아이와 저의 니즈를 먼저 확인해주셨고,오늘 먹고싶은 음식이나 해주었음하는 요리가 있는지 물어봐주셔서 계시는동안 정말 맛있고 건강하게 잘 챙겨먹을 수 있었어요.다음주에 관리사님없으면 그때부턴...건강한식사가 가능할지 벌써 걱정이지만 계시는동안 저도 완모중이라서 더 건강하게 잘 챙겨먹으려고 했고 덕분에 미역국, 소고기무국, 생선구이, 콩나물,시금치나물,애호박나물, 숙주나물, 오이파프리카무침, 양배추쌈, 어묵볶음, 낙지볶음 등 맛있게 요리해주셔서 감사했어요:)모유만 먹는 아가인데도 한달만에 1키로보다 좀더 몸무게가 잘 늘고있는것보니 제가 잘 챙겨먹어 그런가싶기도하고요. 첫날부터 4일간은 첫째아이가 방학이라 집에서 같이 계속 상주하고 있었는데 저랑 첫째아이랑 더 시간보내도록 많이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어요.뭐 좀 드시라고 이것저것 권해드려도 코로나때문인지 아가에게 피해갈까봐 매번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첫째가 올해8살이라서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육아를 다 잊어버렸는데ㅠ 모유수유자세부터 관리사님 경험에서나오는 여러가지 육아 팁들을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어요. 출근하시면 아가빨래, 첫째아이빨래, 저랑 신랑빨래 분리해서 해주시고, 빨래정리, 설거지 그리고 매일 청소기, 물걸레질, 환기, 음식물쓰레기도 버려주시고 밥도 새로해주셨고 아가도 잘 챙겨주심이 느껴져서 감사했어요. 계시는시간은 오전9시ㅡ오후6시까지이고 중간에 1시간 휴식시간 있으세요. 아가보실땐 핸드폰사용 일체안하시고 아이랑 일에만 집중 해주셨어요. 저도 관리사님오시면 잠시자고 휴식시간5분전 알람맞춰서 쉬실수있게 서로 배려하며 지낸것 같아요.조리원2주지내고, 산후도우미 이용할지 망설였는데 왜 망설였었는지 모를만큼 만족스러웠고 저처럼 고민이시라면 이용하시는것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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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린

470일전 | 23.01.12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 후기

산후도우미 신청하면서 어떤분이 오실까 걱정도 많이 하고 카페에서 좋은분 검색해보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뭔가 광고 느낌성의 게시글이 많아ㅜ ㅜ 일단 신청해보고 별로면 과감하게 취소하자는 생각으로 제일 유명한 이레아이맘에서 정부 산후도우미 3주 신청 후 이용했는데 너무 좋은 이모님을 만난거 같아 후기 공유드려요!​처음 산후도우미 신청 시 자차 이동 가능하신분, 비흡연자, 백일해 맞으신분, 코로나 예방접종 하신 분 등을 요청사항으로 많이 얘기 한다고 주변에서 듣고 어떤 분으로 요청해볼까 고민하다가 1. 홈캠 설치 가능 2. 음식 솜씨 좋으신 분 딱 두 가지를 말했었습니다. 사실 앞서 말한 부분들은 영업소 자체적으로 당연히 준수하는 부분이라고 알게되어 생략하였고 홈캠은 충분히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라 미리 고지하고자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음식 솜씨 좋으신 분이라면 아기 케어부터 기타 다른 부분까지 꼼꼼하게 잘 하실거라 생각하여 요청하게 되었습니다.저희 집에 오신 ㅅㅎㅅ 이모님♥ 늘 정시간 보다 일찍오셔서 실내복으로 환복하고 일하시는 점에서 성실하고 위생적이신분이라고 항상 느꼈었습니다.뉴스에서 워낙 안좋은 기사를 한번 씩 접하다보니 걱정이 많았었는데, 직접적으로 여쭤보진 않았지만 이전 산모들과도 간혹 교류하시고 다시 연락와서 산후조리를 부탁받는 모습을 보며 오래된 경력자시면서도 좋은 분이라는걸 간접적으로도 느끼며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3주 동안 지내면서 좋은 이모님을 만나 다행이란 생각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제일 좋았던 부분은 아기에 대해 궁금하거나 모르는 점이 생기면 그때 그때 바로 물어보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 수도 있지만 워낙 정보가 방대하고 딱 맞는 답변?을 찾기 힘든데 직접 아기를 돌봐주시는 이모님께 여쭤보면 명확하고도 빠르게 해결되서 너무 좋았습니다.​1. 아기케어조리원에서 울면 분유먹이던 습관으로 인해 처음 퇴소하고 집에 온날 잠 한숨 못자고 울면 먹이고 달래고 잠시 재우고의 반복이었는데 처음 오신날 수유간격을 잡아야 한다며 2-3일간 애써주셔서 수유시간을 세 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아기도 저도 좀 더 건강하게 육아를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 외에 먹이는것 놀아주는것 씻기는것 재우는것 모든 부분에 있어 전문적으로 돌봐주시고 저도 배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잘못된 육아 방법은 바로자잡아 주시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2. 음식 및 청소처음 산후도우미 신청 시 음식 솜씨 좋으신 분을 요청해서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신 이모님이 오셨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매끼마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해주셨습니다. 특별한 재료를 쓰시는게 아니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매번 새로운 음식을 해주셔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청소는 매일 저와 아기가 쓰는 공간의 바닥뿐 아니라 서랍장 위와 같은 구석구석도 닦아주시고 미세먼지 등의 날씨 확인 후 환기도 꼬박꼬박 해주셔서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매일 이런점 너무 좋다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종종 있었는데 막상 글로 쓰려니 생각이 잘 안나서 아쉬울 따름이네요. 아직 둘째생각은 전혀 없지만 혹시나 여지가 생긴다면 꼭 다시 모시고 싶어요!ㅎㅎ 다만 산모나 가족분들도 충분히 매너있고 배려하는 자세는 필요한거 같아요. 호의가 당연시 되면은 안되겠지만요! 아 그리고 저는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추가비용을 지불했습니다 (하루에 만원 미만... 육천얼마... 직접적인 비용을 언급하면 안될까봐..). 다른 산모님들도 도우미 신청시에 걱정과 고민 많으실거 같은데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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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영

471일전 | 23.01.11 | 조회 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산후도우미업체를 알아보다가맘스홀릭 후기를 보고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알게 됐고 3주간 이용했습니다후기에 있는 도우미를 지정하고 싶었지만스케줄이 맞아야하니 그냥 운에 맡기자 싶어프리미엄만요청했는데 너무 좋은 분이 오셨어요​먼저 출근은 아기 빨리보고싶어하셔서20분씩 일찍오시고 퇴근도 산모편의를 많이 봐주셨어요용모도 완전 깔끔하시고 필요한것있는지 먼저 물어봐주시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일 찾아서 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부분까지 솔선수범으로 해결해주셨어요​아기 예쁘다 사랑한다말은 진짜 많이 해주세요저희 부부보다 훨씬 많이 해주시고아기 밤에 잘 자도록먹놀잠교육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산모식사도 메뉴요청하고 방에서 쉬다나오면척척 다 해놓으시고 식사는 항상 산모가 먼저 먹고 하셨어요 쉬지도 않고 일하시는데 식사도 너무 빨리하셔서 죄송한마음이 들 정도였어요​이레아이맘에서도 중간에 불편한점없는지 확인연락주셔서 관리가 잘 된다는 느낌이었습니다3주동안 불편함없이 아기 맡기고산후조리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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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진

472일전 | 23.01.10 | 조회 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친정과 시댁이 멀어서 가까이서 도움을 줄 수 없기에, 주위 친구들의 말대로 최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을 동원하기로 마음먹고, 산후 조리원 2주 후에 산후 도우미도 3주를 신청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다양한 업체중에 고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그 가운데 이레아이맘을 선택하였습니다.초산모이기도 하고, 주위에 도우미 분과 맞지않아 고생하는 경우도 많이봐서 경력자를 보내주시는 프리미엄서비스를 신청하였습니다.​그렇게 저희집에 오시게 된 김*정 관리사님.​여러점에서 만족스러웠지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좋았습니다!!​1) 아이케어우선 아이를 잘 케어해 주셨습니다.낮에 칭얼거리는 아이를 몇시간이고 안고 달래며 재워주시기도 하시고, 말걸어주시고 예뻐해 주셨어요!(덕분에 낮에는 좀 잘 수 있었어요 ㅜㅜ)​그리고 더 감사했던 것은 관리사님께서 제 의견과 양육방침에 잘 동참해주셨고, 그에 따라서 부딪치는 부분없이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모르는 것은 물어보면 아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자세히 알려주시고, 제가 이런 것은 이렇다더라 하면 그 부분은 또 수용해 주시고 해서 감사했습니다.​2) 산모식사 및 케어정말!! 관리사님 없었으면 제 케어는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얼마나 손이 빠르신지 반찬 몇가지를 뚝딱뚝딱 해 주시는~~제가 찬을 많이 먹는 편인데다, 남편식사도 종종 챙겨주셔서 하셔야하는 양이 많았을텐데 항상 맛있게 해주셨어요~덕분에 모유수유하면서 양도 잘 늘었습니다.​3) 빨래 청소거의 매일 아기빨래와 어른빨래, 청소를 해주셨어요.아침에 정신없던 집도 이모님이 다녀가시면 정리가 된!!​3주가 벌써 이렇게 지나갔네요.앞으로 관리사님 없이 혼자 육아하는 것이 막막하지만~그 동안 아이가 자라준 만큼 힘내보려합니다.[출처] 동작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베키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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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

476일전 | 23.01.06 | 조회 11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12월 초에 첫째아이를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육아 세계에 입문한 초산맘입니다.처음 아이를 기르다보니 모르는것 투성이 일뿐만 아니라, 제왕절개 수술로 인해 몸이 많이 힘든 상태였어서 산후조리원 퇴원후에 친정조리를 할까했지만 산후도우미를 신청하는 것으로 결정했고, 그 결정을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하며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미리 계획된 일정이 아니었어서 조리원에 있으면서 일정여유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었고 상담선생님의 친절한 상담과 안내 덕분에 정부지원금 신청 및 산후도우미 선생님 섭외를 빠르게 할수 있었습니다.​다른 선생님들도 아이들을 잘 돌봐주시겠지만 저는 저를 2주간 케어해주신 저희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서비스에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아이가 잠투정이 많아서 징징거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정말 진심어린 사랑으로 아이를 돌봐주시고 케어해주셔서 아이도 선생님을 정말 잘 따랐습니다.또 산모케어를 위한 음식준비도 정성으로 매번 맛난 식사를 준비해주셔서 덕분에 따뜻한 밥과 국을 매끼니 먹을수 있었어요그리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을 하셔서 육아라고는 1도 모르는 초보엄마 입장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고 육아 꿀팁들도 많이 전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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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리

477일전 | 23.01.05 | 조회 13

부천 이레아이맘 이모님 추천드려용ㅎㅎ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이모님 추천해요첫째때 이용 후 연년생으로 둘째도 이용했습니다첫째때 했어서 고민없이 이레아이맘을 선택했구,이번에 오신 이모님도 좋으셨어요아기를 진짜 사랑해주고 아껴주시는게 눈에 보였구첫째도 예뻐해주셨어요~첫째가 어린데 이모가 예뻐해주셔서 아침마다 문앞에서 기다렸네요ㅎㅎ이제 안 오시면 어떨지 막막합니다빨래랑 청소 음식까지 딱딱 해주시니, 저는 그래도 수월하게 쉬고 자고 할수있었네요ㅎㅎ 중간에 코로나 걸려서 쉬느라 이모님께도 죄송스럽고한달동안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레아이맘 산후이모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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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선

477일전 | 23.01.05 | 조회 1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둘째를 출산하고 나니 첫째가 걱정되서 조리원 1주 이용 계획이었어요. 이래저래 너무 걱정이 되고 불안한마음에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결론은 하길 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혼자였으면 정말 엄두도 안나고 매일 고군분투였을 것 같아요. ​저는 프리미엄으로 4주 20일, 김종* 관리사님 이용하였어요. 처음엔 다들 그렇듯이 매스컴에 안좋은 소식들 때문에 이용을 하면서도 불안했어요. 그래서 처음 며칠은 잠도 못자고 이모님과 아기 옆에 붙어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 그런 제마음을 다 아시는 듯이 이모님은 괜찮으니 가서 한숨 자라고 따뜻하게 배려해주시고 생각해주셨어요. 그래서 그 이후엔 오전 오후 1시간~1시간 반정도는 꼭 잤던 것 같고, 몸 회복도 빨라서 아이 돌보는 데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용 4주 중에 2주는 큰애 어린이집 방학이라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완벽하게 둘째 케어 잘 해주셨고, 심지어 큰애까지도 함께 봐주셨어요. 밥과 간식도 챙겨주시고 신경쓰지 않도록 항상 케어해 주시는 느낌이었어요. ​여러모로 많은 도움 주신 이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출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해롱이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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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479일전 | 23.01.03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주변에서 산후도우미 신청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조언을 해줬으나, 모르는 사람이 집에 오는 것이 불편하기도 하고 친정 엄마가 아이가 순한편이니 아기가 잘 때 자면서 케어하면 도우미 없이도 남편과 둘이 할 수 있다고 하여 조리원 퇴소 후 남편과 육아를 시작했어요.그러나.. 남편은 회사를 가야하니 평일은 혼자서 독박육아를 해야했고 아기가 길어야 2~3시간 자고 짧게는 40분을 자다보니 피로가 누적되어 일주일이 되었을 때는 도저히 못하겠다 싶더라구요..늦었지만 산후도우미 신청을 알아봤고 가장 후기평이 좋은 이레아이맘으로 프리미엄을 추가하여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늦게 신청하여 아기가 생후 1개월이 넘어서야 관리사님이 집에 방문하게 되었고, 힘들었지만 2주넘게 남편과 유투브를 통해 육아정보를 공부하며 그래도 육아 노하우가 좀 생겼다 생각했는데, 실전으로 배울게 많았더라구요. 조리원 퇴소 후 몸도 회복이 안된 상태에서 무지한 상태로 아기를 케어하다보니 끼니도 챙겨먹기 힘들고 어깨 목 골반 손목 등 온몸이 아프기 시작했어요.다들 고민없이 조리원 퇴소 후 바로 산후도우미 신청 하시길 추천합니다.​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산모식사 서비스입니다.차려먹을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냉동실에 얼려 놓거나 시들어가는 채소들을 알아서 찾아서 버릴 것은 버리고 살릴 것은 맛있는 반찬과 요리로 정리해 주셨어요.아기를 혼자 케어하면서 아침, 점심도 챙겨먹기 힘들고, 씻기도 어렵고 심지어 핸드폰 볼 시간도 거의 없었는데 .. 관리사님 오시고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습니다.오랜만에 점심시간 시간에 쫓기지 않고 건강하게 차려주신 식사를 먹으며 다시 조리원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었구요. 주말에도 먹을 수 있게 고기 양념을 해놓아 주시고 반찬도 넉넉하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모유 수유를 하면서 가슴 뭉침과 유두백반이 와서 수유시 심한 통증을 느끼고 있는데 수유전 가슴마사지로 가슴을 부드럽게 풀어주셨고 아플때 바르면 좋을 크림등을 알려주시며 세심히 챙겨주셨어요.​아기를 늘 관찰하면서 아기 욕구를 잘 캐치해 주셨고, 아기가 울면 다정하고 상냥하게 아이에게 말을 걸며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쪽쪽이 필요성, 유산균, 촉감놀이, 목욕 및 목욕 후 옷입힐 때 빠르게 하는 방법 등 아직 미숙했던 부분을 집어 주셔서 육아에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이레아이맘 본사에서 서비스를 잘 받고 있는지 먼저 전화를 통해 체크해주셨고, 하루하루 서비스 받은 항목에 대한 체크리스트가 있어 서비스를 더 꼼꼼하게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설정되어 있는 것 같아요.추후 회사 복귀시 베이비시터도 알아봐야하는데 이레아이맘을 통해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짧은 기간이지만 이레아이맘 남*순 이모님께 많은 도움 받았고, 많이 배워 만족합니다.[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관금동구맘블리♡관악맘,금천맘,동작맘,구로맘,영등포맘) | 작성자 qqy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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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선

480일전 | 23.01.02 | 조회 1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저희 집에 오셔서 케어해주신 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이글을 통해서 이모님이 더 잘되셨음하는 딸같은 마음에 잠이 부족한 산모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끄적입니다 ​다른 맘들과 똑같이 초산인 맘인 저는 조리원을 퇴소하는 마음이 너무나 혼란스러웠습니다.직수는 어떻게 하지?, 분유는 물온도 어떻게 맞추지?, 목욕은?...끝없는 물음표를 생성하며 걱정하고 있는 저에게 이레아이맘의 이모님은 걱정을 반의 반으로 줄여주고 육아에 적응할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이레아이맘에 처음 인터뷰시 아래와같은 분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사실 그 이상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1. 아기케어 및 육아 지식을 많이 주실수 있는분 2. 위생관리가 철저하신분 3. 아기를 사랑으로 대해주실수 있는분 4. 이른둥이케어에 능숙하신분​이른둥이인 우리아이를 하나하나 세심하게 봐주시고 어떤 단계에서 젖꼭지를, 옷을, 기저귀를, 분유량 등등을 변경해야하는지 도움을 많이주셨습니다.​그리고 직수를 원했던 제게 텀잡는 법, 직수자세 교정 등을 통해 스케쥴이 레귤러하게 갈수있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혼합을하고있는 제 상황에 대해 같이 고민해주시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추가로 변비가 좀있던 우리아이, 힘주는걸 어려워 하던 아이에게 장마사지를 통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셨어요 ㅠㅠ 진짜 이건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아기 케어는 물론, 산모인 저에게도 엄청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입이 짧은 제게밥을 잘 못먹으면 반찬도 다양하게 해주시고 간식도 해주시고, 그리고 틈틈이 완벽하게 집안일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손도 빠르시고 엄청 부지런하셨어요~ 이모님이 휴대폰을 들고있었던 적이 거의 없으셨어요)​그리고 호르몬 변화로 예민하고 우울한 제게 재밌는 얘기도 종종해주시고 잘하고있다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낮시간에도 계속 몸챙겨가며 자라고 독려해주시구ㅠㅠ 감사합니다. 이모님의 특제 미역국은 친정엄마가 끓여준것 만큼 맛있었어요 ^^... 아참 그리구 식재료구비하면 식사도 뚝딱뚝딱해주셨는데 저희집에 부족한것들이 많아서.. 이모님이 개인적으로 사가지구오셔서 더 맛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이건 안비밀;;ㅋㅋ)​3주를 마치고 1주를 더 연장하는 사실이 이모님이 얼마나 잘해주셨는지 반증을 해줄꺼라 생각하네요 ^^ 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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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480일전 | 23.01.02 | 조회 23

부천 산후조리 이레아이맘 후기

부천 산후조리 이레아이맘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저는 쌍둥이 임신중에 갑자기 임신중독 확진받고 응급 입원을 하게 되었고, 32주 0일에 응급 제왕 수술로 아기들을 만나게 되었어요.아기들이 1.87kg 1.2kg 으로 작게 태어나서니큐에 들어가게 되었고, 저만 조리원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몸은 충분히 쉬고 회복할 수 있었지만조리원에서 아기를 어떻게 케어해야하는지 수유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안아야하는지 배우지 못하고 집에 오게 되었어요.​조리원에서 보건소에 전화하고 카페글 검색해보고 하다가 이레아이맘이랑 연결이 되었어요.쌍둥이 중에 한명만 퇴원해서 집에 오고, 작은 아기는 언제 퇴원할지 몰라서 산후도우미 선생님은 프리미엄으로 한분만 4주간 신청했어요.​육아지식이 1도 없는 무지랭이였던 저는 산후도우미 선생님(김애숙 관리사님)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매일 아침 집에 오시면 유니폼으로 환복하시고,청소 빨리 산모식사 아이케어 등 하루종일 바쁘게 움직이셨어요.그래서 저는 낮에는 밤에 못잔 잠도 푹 자고, 매일 다양한 반찬으로 식사도 할 수 있었어요.​2주가 지나고 작은 아이도 퇴원하고 본격적인 쌍둥이 육아가 시작되고는 더 잠도 못자고 힘들어졌는데,쌍둥이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아기 케어하는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주셔서 많이 배우고 도움이 되었어요.​또 미숙아로 태어나서 아가들이 병원에 가야하는 일정이 많았는데, 능숙하게 아기들을 케어해주셔서 병원 다녀오는 일정들도 수월하게 해낼수 있었어요.​매일 목욕시간에도 작은 우리 아가들 소중히 다뤄주셔서 아가들이 울지 않고 목욕시간을 편안하게 즐길수(?) 있었던거 같아요 ㅋㅋ​또 아가들을 너무 예뻐해주셔서 도우미선생님이아기 돌보고 계시는것만 봐도 흐믓한 미소가 지어져서 정말 도우미 선생님 잘 만나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을 많이 했어요~​쌍둥이 케어를 잘 하는 도우미 선생님을 만나서 4주의 시간동안 아가들도 많이 자랐고, 저도 엄마로서 많이 성장한것 같아요^^육아 무지랭이였지만 약간의 자신감도 생기고 용기도 생겼답니다 ㅋㅋㅋ​이제 도우미 선생님은 안오시지만, 쌍둥이 우리 아가들이랑 잘 지낼수있기를 바라며 후기를 마칩니다[출처] 부천 산후조리 이레아이맘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후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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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지

483일전 | 22.12.30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출산 전에는 혼자서 육아를 할 수 있을거라고 자신했었는데, 막상 제왕절개 출산 후 몸이 회복이 안되다 보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점점 사라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때부터 열심히 검색해 본 결과 여러 업체가 있었지만 규모도 크고 오래된 경력의 관리사님들도 많이 계셔서 믿고 신청했습니다.평일 기준 2주와 3주 중에 고민했지만 2주 신청을 하였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3주를 신청할걸 살짝 후회를 했습니다. 3주 신청 후 2주로 변경이 가능하지만, 정부지원금으로 2주 신청 후 3주로 변경은 불가능한 점을 나중에야 알게되서 혹시 이용기간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사실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아기 케어는 물론이고요리와 집안 살림에 많이 도움을 받아 몸이 회복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주변에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고민한다면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모르는 점 물어봐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고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 주시고 사랑으로 대해주신 김** 관리사 님을 추천합니다.[출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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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혜

483일전 | 22.12.30 | 조회 1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안녕하세요~~!2주간의 조리원 생활 졸업 후 3주간 이레아이맘 산후 관리사님의 도움을 받았는데요, 부천 이레아이맘을 통해 훌륭하신 산후 관리사님을 만나 아이도 집에 잘 적응하고 제 몸회복도 잘했어요^^​산후도우미를 신청하면서 이레아이맘에 경험이 많으시고쌩초보 엄마인 제게 아기 케어 꿀팁을 친절하게 알려주실 분으로 배정 요청드렸어요.제 요청에 딱 맞는 관리사님이 오셔서 아기 안아주는것부터 기저귀가는법, 젖병 공기 빼는법, 옷입히는법, 목욕 등등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아기 출산전 이런 저런 육아용품 많이 사두었는데 사실 언제 어떻게 쓰는건지 잘몰랐는데 관리사님이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더 사야할 물건들도 알려주셨어요. 저는 분유도 잘 몰라서 그냥 조리원에서 먹던거 먹이고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분유 추천해주신걸로 바꾸니 바로 황금변을 보더라구요!ㅎㅎ 너무 신기했어요.​무엇보다 제가 많이 배운건 아기를 대하는 관리사님의 태도였어요. 우리 아기에게 항상 사랑한다, 고맙다 예쁜말을 해주시더라구요. 낮잠을 잘 안자는 아기였는데 하루종일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눈마주치면서 놀아주시더라구요. 관리사님이 그렇게 많이 자극을 주신덕분인지 아기 한 달째가 되자 벌써 방긋방긋 잘 웃네요^^ ​또 아기 접종 및 진료때문에 병원에 갈 때도 함께 동행해주셨는데, 관리사님 아니였음 정신없는 병원에서 아기 옮기고 달래고 어떻게 했을까 아찔해요..ㅎ​참, 관리사님 음식 솜씨 자랑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낮잠 잘 안자는 아기 케어 하시는 와중에 제가 먹고싶다는 반찬 한번도 안빼놓으시고 다해주셔서 저녁에 신랑 퇴근 후에도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요! 주방, 그리고 아기가 생활하는 방과 거실도 청결하게 청소해주셨어요. ​제가 걱정이 많은 성격인데, 관리사님 덕분에 걱정없이 푹 쉴 수 있었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 한 가득 이예요.​관리사님과 함께 지낸 저희 아가 모습이예요!바운서도 관리사님이 처음으로 태워주셨어요~ 넘 좋아하는 울아가!아기 손잡구 끙아 하는거 도와주고 계신 관리사님항상 주먹 꼭쥐고 있는 아기 손이 약간 진물러서 관리사님이 손수건을 쥐어주셨어요! 이렇게 세세하게 아기를 케어해 주셨답니다. 저희집에 마침 포대기가 있어서 아기가 아직 목을 못가누지만 시범삼아 한번 업는거 보여주셨어요. 아기띠는 거부하던 아기가 너무 좋아해서 목가누면 저도 한번 시도해보려구요^^​저와 우리 아가가 이렇게 좋은 관리사님과 지낼 수 있게 해주신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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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483일전 | 22.12.30 | 조회 1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 후기

출산 준비를 하며, 블로그 후기들을 통해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습니다.​이모님들의 평이 좋고 특히 프리미엄 신청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저 역시 신청하게 되었어요~​산후조리 도우미를 신청할지 말지 고민할때 처음 뵙는 이모님이 계실 때 편히 쉴 수 있을지 아이를 걱정 없이 맡길 수 있을지 아이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맞춰서 같이 육아해주실지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막상 산후도움을 받고나니 이런 걱정이 얼마나 기우에 불과했는지 알수 있었어요!​신청 상담 때부터 제가 원하는 조건을 상담사님이 정리해주시고 그에 맞는 산후 도우미님이 와주셔서 저도 아가도 신생아기를 무사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총 3주동안 산후도우미를 신청했고, 저는 박** 이모님께서 와주셨어요~~ ​첫날부터 저희 집 살림을 꼼꼼히 파악해주시고 아기 빨래는 어떻게 하는지, 식기류 식기세척기 사용방식은 어떠한지 꼼꼼히 물어봐주시고 제가 본래하던 방식에 맞춰주시고자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아가도 너무 예뻐해주셔서 제가 자고 있거나 쉬고 있을 때 귀여웠던 모습들을 찍어서 공유해주시기도 했어요!^^ 아가도 이모님 품에서 너무 잘자고 목욕할 때에도 편안하게 이모님 팔위에서 잠들기까지 했습니다ㅋㅋ ​그리고 알고보니 한식, 일식 자격증까지 있으신 요리천재(?)이시더라고요! 감자볶음부터 돼지고기볶음 등등 가정식들을 조미료없이 간도 세지 않은데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산후 조리 및 모유수유를 위한 영양관리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이모님이 안 계실 때를 대비하여 목욕하는 법부터 이것저것 제가 궁금해하는 것들도 알려주셔서 아가와 함께 저도 엄마로 성장할 수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혹시나 산후도우미 고민하고 계신 부천 지역 예비맘들 계시다면 추천이어요~^^[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잇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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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렘

483일전 | 22.12.30 | 조회 1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4주 사용후기

둘째를 낳고 정부지원으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이용하였어요!^^ 4주간 신청 '조용하시고 아이케어에 능숙하신 분'을 원한다고 부탁드렸어요! 조리원에서 와서 다음날 강ㅅㅎ관리사님이 오셔서 아이케어를 해주셨어요~4주동안 이용하면서 한번도 늦으신적이 없고 항상 15분정도 일찍 오셔서 9시까지 설거지 젖병정리 집 정리 빠른손으로 ㅎㅎ 정리해주시고 아이를 돌보아주셨어요. 성실하신 모습이 정말 멋지셨답니다! 음식솜씨도 넘 좋으시고! 무엇보다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정성을 다해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병원치료랑 첫째하원때문에 매일 외출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배테랑이시고 아이케어를 넘 잘하시니까정말 마음 푹 놓고 갔다올수있었답니다 ㅎㅎ첫째때는 다른 곳 산후도우미를 했었는데 그때도 좋았지만.. 둘째 이레아맘이 더 마음에 드네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다른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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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484일전 | 22.12.29 | 조회 1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임신을 확인한 후 제일 고민이 되었던게 산후도우미였는데 쌍둥이다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아예 쌍둥이는 안 받는다라고 말하는 곳도 있다보니 여기저기 찾아보고 후기도 엄청 많이 봤었던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이레아이맘이 후기가 제일 좋고 많다보니 신청해야되는 시기가 오면 여기로 해야겠다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미 신랑이 이레아이맘과 통화를 하고 알아봤더라구요. 그렇게 출산을 앞두고 예약을 끝냈습니다. 쌍둥이는 두분이나 프리미엄 한분이 오시는데 저희는 프리미엄으로 한분이 오시게되었어요.  조리원을 나가기전 어떤분이 오실지 기대도되면서 사알짝 걱정도 되더라구요. 조리원퇴소 후 다음날 바로 도우미분이 오셨는데 오셔서 아이들 먼저 봐주시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해주시면서 그렇게 하루가 금방가더라구요.  신생아라 아직 목욕이나 이런게 너무 걱정이였는데 도우미분이 목욕시켜주실때 옆에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다 알려 주셨어요~~ 도우미분 없이 처음 맞는 주말이 걱정되 그 전날에 계실때 미리 목욕도 시켜봤는데 어떻게 해야되는지 다 알려주셔서 주말에 수월하게 목욕도 잘 시켜주었어요. 아이들도 잘 케어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저도 안심하고 쉴 수 있었던거 같아요.  길것만 같던 3주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 벌써 너무 아쉬울려고해요ㅠㅠ 고민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괜히 고민했다싶을정도로 3주간 너무너무 좋아서 강추강추 또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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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485일전 | 22.12.28 | 조회 1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만족하게 이용한 후기ㅎㅎ

주변에서 산후 도우미는 꼭 이용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다가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어요~첫째 아이라서 정보도 지식도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경력이 있는 도우미 이모님을 원했고 제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이모님으로 2주 동안 잘 지냈어요ㅎㅎ아이를 정말 사랑해 주시고 밀착 케어 해주셔서 처음부터 안심하며 믿음이 갔어요!아이케어뿐만 아니라 식사, 청소, 빨래 등등 정말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시면서일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오히려 조금이라도 쉬셨으면 하는 마음이,,ㅎㅎ친손주처럼 저희 아이를 너무나도 예뻐해 주셨던 최**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주변에서 산후 도우미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레아이맘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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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485일전 | 22.12.28 | 조회 1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주말가능!)

원래 저희는 산후도우미 생각도 없었어요 남편과 동시휴직을 해서 둘이니까 애기 하나는 볼 수 있다! 라는 생각에 예약도 안하고 있었죠.....그런데 조리원 퇴소한 첫날 우리 아들 10시간 울었어요. 그다음날은 좀 잤지만 그 후에도 재우기 먹이기 너무 힘들고 한번 울면 멈추질 않고.... 매일매일 울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이대로 가면 애를 미워할까봐... 급하게 전화드렸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토요일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데도 오신다는 분이 있었어요관리사님 오시자마자 능숙하게 아기 안으시고ㅠㅠ 덕분에 눈 좀 붙이고... 식사도 맛있게 해주시고 심지어 반찬도 많이 해주시고 애기케어 하시면서 저 마사지 수시로 해주시고 남편 알려주시고.... 마사지 받으면서 처음으로 아 나도 관리받아야하는 사람이었구나 생각했네요ㅠㅠ덕분에 안는 법 다루는 법 알았어요ㅠㅠ 다른애기들 태열 많다고 춥게 입히는 거 보고 따라했는데 우리 애기는 엄마아빠 닮아서 수족냉증에 이불이 필요한 아기었어요 포근히 감싸주니 얼마나 잘자던지ㅠㅠ 엄마아빠가 아무것도 몰랐네요..... 진작에 부를 껄ㅠㅠ매일 성실히 근무해주시고 저에게 매일 산모가 관리 잘해야한다고 신경써주시고 우리 아기에게도 잘해주시고ㅠㅠ 크리스마스엔 목욕시키고 덕분에 사진도 찍었네요.... 그전엔 아무생각도 못하고 매일 울었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일상을 조금이라도 되찾았어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5일동안 수고하셨고... 또 부르고 싶어요 정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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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솔

486일전 | 22.12.27 | 조회 1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전 극 내향인 사람입니다.집에 다른 사람과 같이 생활하면서 애기를 돌본다는게 생각만으로 불편해서 산후도우미를 써야할지 막달까지 고민 많았어요.친한 언니가 친정,시댁,남편 같이 같이 봐줄거 아니면 무조건 쓰라는 말에 고민하다가 급하게 막달이 되서 예약 진행했습니다.급하게 예약하면서도 불안했었는지 상담시에도 혹여나 도우미분이 맘에 안들면 변경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대답을 듣고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불편하면 언제든 바꿀 생각으로요.조리원에서 나오고 하루동안 아이와 같이 지내보니.. 막달이라도 예약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도우미 이모님 손이 빠르셔서 청소,빨래, 설겆이 빠르게 하고 애기 케어도 정말 잘해주셨어요.첫 날 이모님께서 집살림 파악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할 때 육아에는 정답은 없고 산모님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부분 있으면 언제든지 편히 말씀하라고 하셔서 마음이 편했고 이런 저런 강요없이 저와 아이에 맞춰주셔서 이주동안 정말 잘 지냈습니다.이모님께서 애기 재우기, 씻기기, 놀아주기등 다 잘해주세요. 이유를 모르는 울음에도 이모님 손길이면 금방 울음이 그치더라구요. (제가 하면 더 울고 용쓰던데 ...)그리고 애기가 듣지 못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다 느낀다면서 계속 말걸고 같이 놀아주시면서 긍정적인 말만 하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 옹알이도 제법 하는 것 같아요.저도 처음에는 말걸고 이러는게 낯설게 느껴졌는데 이모님을 따라하다보니 애기한테 말거는게 익숙해져서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ㅋㅋ애기가 작게 태어났는데 조리원에서 많이 먹어서인지 병원 두군데서 수유 조절하라고 쓴소리를 들었어요.. 20일된 아이인데 지금 50일아이 성장 속도라고....ㅎㅎㅎ 지금은 아이가 자율조절이 안되서 엄마가 좀 조절해줘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이모님께서 듣고 같이 수유 조절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시고 매일 수유 기록하는지와 별도로 공책에다가 수유할 때 어떤 행동을 했는지 적어주셔서 저녁에 참고해서 보았습니다. 이모님께서 수유텀도 잡아주셔서 다행히 지금은 잘 지키고 있어요. ​또 산모케어(?) 잘해주셨어요.제가 간이 좀 안좋아서 황달이 있는데 매번 아침마다 간에 좋은 차를 끓여서 텀블러에 담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밥과 반찬도 정말 뚝딱해주셔서 계실동안 저도 남편도 정말 잘 먹고 지냈어요.유부초밥, 과일, 떡 간식도 잘 챙겨주시고 고기,생선 등 밥도 풍족하게 잘 먹었습니다.집에 멸치나 건어물 좀 있는거 가져왔다고 하시면서 제가 값을 치루게 해달라고 하셔도 집에 남는거 가져왔다고 받지 않으셔서 혼났어요~그리고 병원갈때도 산모수첩, 기저귀, 분유등등을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병원 같이 동행하는 동안에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휴게시간 꼭 지키라고 말씀하셔도 (한시간) 본인은 휴게시간 정하기는 어렵고 애기 재우고 좀 틈나면 그게 쉬는거다 라고 말씀하셔서 직장생활 엊그제까지 했던 저는 사실 좀 마음이 안좋았어요.. ㅠ 직장생활하면서 그나마 쉬는시간이 밥먹으면서 편하게 있는거잖아요....​애기케어, 집안일, 모든 걸 정말 성실히 해주시고 같이 쇼파에 앉아서 이런저런거 물어보면 진심을 다해서 알려주신 이모님 정말 추천합니다. 이주 정말 빠르네요. 감사했습니다 이모님![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동작)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아방이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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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은

490일전 | 22.12.23 | 조회 1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입니당~^^

올해 12월초 이쁜 공주를 출산한 따끈따끈한 초산모입니다~! 저는 조리원 2주를 마치고 제가 스스로 아기를 돌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용ㅜㅜ 그 이유는 낯선분과 집안에 같이 있는게 좀 불편하기도 하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초산모의 용기랄까.. 용기가 있었나봐요ㅎㅎ 아가 하나쯤 내가 케어 못하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ㅠㅠ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었죠ㅠㅠ 그래도 주변 먼저 출산하신 분들이 산후도우미 서비스는 꼭 이용하라 하셔서 신청했는데 신청안했으면 어쩔뻔ㅠㅠ 진짜 저 연장하고 싶을정도로 넘 괜찮으신 관리사님 오셔서 서투른 초보엄마 정말 많이 배우고 무엇보다 밤 수유로 거의 잠을 못잤는데 낮에 푹쉴수있어서 넘넘 좋았어요!!관리사님 애기도 잘 돌봐주시고 음식도 맛깔나게 만들어주시고 집안 곳곳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베테랑답게 무슨 질문이든 척척 해결책을 주시고 정말 최고십니다!! 고민하시는분들 고민하지마시고 산후도우미 서비스 꼭 받으세용!! 업체는 저도 원래 다른업체 다른분 하기로 했었는데 그분이 갑자기 안된다하셔서 멘붕 상태에서 출산 이틀전에 급하게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봤는데 이레아이맘 진짜 강추해요..ㅎㅎ 업체가 꽤 큰편인거 같아서 그냥 믿고 맡기자 싶어서 신청했는데 체계적으로 관리도 잘해주시는거 같고 사실 관리사님 이렇게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된것도 저는 진짜 행복이라 생각해요^^ 애기 좀더 크면 집으로 초대해서 밥한끼 대접해드리고 싶을 정도~!! 관리사님 이제 마지막날이라 가셔서 넘 아쉽지만ㅜㅜ 그래도 많이 알려주시고 따뜻하게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당ㅎㅎ 제 생에 둘째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 둘째를 낳게되면 그때는 좀더 길게~ 그리고 지금 관리사님을 지정하여 또 함께하고 싶습니당^^ [출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입니당~^^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으니으니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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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슬

490일전 | 22.12.23 | 조회 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찐후기에요~

안녕하세요~ 벌써 둘째 낳은지 한달째네요^^ 첫째때는 산후조리의 중요성을 깨닫지못하고 혼자서 모든걸 다하겠다고 해놓고 제대로된 조리는 커녕 잠도 못자서 울면서 육아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산후도우미를 이용할 생각은 더욱 못했던게 집에 누군가 들어온다는것이 사실 불편했어요~ 그런 제가 지금은 산후도우미를 추천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고있네요^^ ​제가 이용한 곳은 부천 이레아이맘이에요~ 저도 지인에게 물어보고 이용했는데 관리사님을 가능하다면 지정할수도있지만 전 그렇게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방문하시는 당일날까지도 불안했습니다^^; 근데 둘째가 복을 타고났는지.. 너무 좋으신 관리사님이 오신거에요! 첫째아이 등원시키고오면( 차로왕복30분정도걸려요) 청소는 깨끗하게 이미 다되어있고 점심시간되면 밥차려주시는데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물론 신생아케어도 너무나 잘해주시구 저보다 더 이뻐해주셨어요~~ 제가 너무 할게없어서 이래도되나 싶을정도였네요! 믿음직스럽고 온화하신 관리사님 덕분에 밖에 잠시 볼일도보고 잠도 잘수있어서 최상의 컨디션을 계속 유지했슴다ㅎㅎ이제 관리사님 가시고나서가 무서워지네요..ㅠㅠ 혹시나 저처럼 낯가리는분들이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분이 있다면 부천 이레아이맘 추천드리고싶어서 이렇게 긴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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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나

490일전 | 22.12.23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너무 만족하는 후기

안녕하세요, 산후도우미 업체를 고민할 때 이 카페에서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3주간의 이레아이맘 서비스 이용 찐후기를 남깁니다. ​초산이라 도움이 꼭 필요했고, 경력있는 분께 제대로 배우고 싶은 마음에 출산 전 미리 신청해뒀어요. 업체 선정 시 많이 고민했는데 부천 내 제일 큰 업체이기도 하고, 그저그런 광고성글이 아닌 믿음직스러운 후기글들이 많이 보여 믿고 신청했습니다.​2주동안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남편과 아기와 정신없는 주말 이틀을 보낸 뒤 제발 좋은분이 배정되길 바라며 월요일만을 기다렸습니다. ​초산이라 남편과 허둥지둥대고, 모르는 것 투성이인 저에게 목욕하는 방법, 수유자세, 트림 시키는 방법, 아기 달래는 방법 등 육아에 필요한 실전 노하우들을 알려주셨어요. 또한, 서비스 이용 시 위생적인 부분과 아이를 사랑으로 대할 수 있을까 살짝 염려했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저보다 깔끔하시고 저보다 더 큰 사랑으로 아이를 대해주시는 것 같았어요...ㅎㅎ 10개나 되는 젖병을 매일 열탕 소독해주시고(UV소독기도 매일 돌리심), 아기 입에 들어가는 건 꼭 삶아야 한다며 가제손수건을 매일 삶아주셨어요. ​하루종일 아이 케어하시는 와중에 밥도 준비해주시고, 청소, 빨래까지 다 하시는걸 보며 제가 게으른 사람인 것 같은 느낌까지 받았어요.. 마법사같아요 이모님 ㅠㅠ최고 그리고 산후도우미께 큰 기대를 안했던 음식 솜씨... 맛없으면 아예 굶어버리는 저인데 이모님 요리솜씨가 너무 훌륭하셔서 매 끼니 두그릇씩 비워내는 바람에 조리원에서 뺀 살 다시 쪘어요^^; 모유 수유중이라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한정적인데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해주셨어요. 천국이라 불리우는 조리원 음식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만두도 직접 빚어주시고.. 갈비찜, 오이소박이 등등 베스트를 꼽을수가 없네요. 이모님 계시는 우리집이 천국 !!​항상 아이를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이모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온전히 맡기고 가끔 남편과 볼 일 보러 외출을 할 수 있었어요. 또한, 서비스 기간 중 예방접종 포함 대학병원 2회, 소아과 1회를 갔어야만 했는데 항상 동행해주시고 병원에서도 혹여나 아기가 많이 울진않을까 저와 남편보다 전전긍긍 걱정해주셨어요ㅠㅠ 집안일을 하시거나, 식사 도중에도 내내 아기를 살피며 아기가 소리를 내면 하던 일을 전부 내려놓고 달려가서 안아주시고 다정한 목소리로 달래주시곤 했어요.​그리고 아기뿐만 아니라 저의 컨디션도 항상 살펴주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어요. 계시는 동안 최대한 아기는 이모님이 안고계셨고, 밤새 밀린 잠도 보충하고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체력도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이면 월요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올줄은 몰랐네요...진정한 산후조리♥​서비스 기간 내 병원가는 일이 많아 많이 피곤하시기도 하고 정신없으셨을텐데 휴식시간도 제대로 보장해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네요. 다시 한 번 이모님께 정말 감사했어요^^​​3주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서 아쉬운 마음이에요. 정말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했어요.여유가 된다면 1주일 더 추가하고 싶어요 ㅠㅠㅠㅠ​아무쪼록 부천 산후도우미 업체 선정 및 이모님 선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출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너무 만족하는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비애애애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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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연

491일전 | 22.12.22 | 조회 1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입니다~

제가 4주간(20일) 이용했던 산후도우미 업체 후기 공유합니다~​저는 둘째 아이라 정부지원 최대인 20일을 사용했습니다.맘카페, 블로그 등 검색해서 가장 좋은 후기가 많았던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고조리원 2주 이용 후 퇴소 다음날부터 서비스 받았어요.​후기에는 나이가 좀 있으신 관리사님들이 많으셔서 저도 당연히 그러시겠지 생각했는데 첫날 젊고 인상좋으신 관리사님이 오셔서 놀랐습니다.아이들 관련된 일을 오래하셔서 그런지 빠르게 집안도 파악하시고 편안하게 쉴수있도록 배려도 많이 해주셨어요!!​* 산모케어 *우선 가장 중요한 식사!매일 국이랑 반찬 신경써서 만들어주셨어요먹고 싶은 메뉴 물어보시기도 하셨지만 저희집 냉장고 정말 재료없어서 뭘 해주실라나 저도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싹 스캔해서 먹을거 없던 첫날부터도 풍성하게 차려주셨어요.반찬 늘 넉넉하게 해주셔서 저녁에도 먹을 수 있었는데 남편도 맛있다고 했습니다.​간식도 요청드리면 과일도 먹기좋게 잘라주시고(먼저 과일 준비 물어봐주시기도 했어요)고구마 마탕도 부탁드렸었는데 맛나게 해주셨어요.샌드위치나 이런것들도 요청하라고 편하게 말씀해주셨어요.​그리고!! 소스까지 챙겨오셔서 떡볶이도 해주셨어요 ㅠㅠ넘나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선생님 음식 맛있어서 레시피 여쭤보면 상세하게 알려주시고또 마지막날 즈음에는 먹고싶은 반찬 있으면 말하면 챙겨놔주시겠다고해서마지막 이틀은 반찬도 더 많이 신경써주셨네요​그리고 첫째도 먹을수 있게 간도 따로 맞춰서 해주시고살뜰하게 챙겨주시는게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뭔가 제가 먹을 양만 덜어놔서 없어보이지만 정말 반찬통 가득해주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편하게 쉴수 있게 신경써주셨어요정말이지 관리사님께 완전히 맡기고 몸조리에 힘썼습니당아이 맡기고 외출도 하고 정말 황금같은 한달이었네요 ㅠㅠ​* 아기케어 * 남편이랑 저랑 관리사님 매직이냐고 할정도로..관리사님 돌보실때는 아기도 완전 편안하게 울지도 않고 잘지냈습니다 ㅋㅋ오시자마자 옷도 깔끔하게 갈아입으시고 정말 답답하셔서 어쩌시나 싶을정도로 마스크도 내내 착용해주시고근무시간 내내 성실하게 일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정말 감사했씁니다.​아이랑 계속 말도 걸어주시고 수유, 기저귀, 목욕 다 너무 잘해주셨어요그리고 불편하실수 있는데 제가 제안하거나 이런식으로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린것들모두 다 잘 수용해주셨어요첫째 때문에 신생아딱지 떼자마자 감기였는데 불안하지 않게 선생님께서 잘 돌봐주시고 아기 돌보는 팁도 주셔서 좋았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아이 예뻐해주시는게 보여서 감사했어요.저보다 아기 더 예뻐해주셨던것 같아요 정말 ㅋㅋ​* 기타 *저는 첫째가 있었는데 물론 시간이 많이 겹치지는 않았지만등원 전이나 하원후에 만날때마다 아이랑 놀아주시기도 하시고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아이가 낯을 가리는데도 선생님 오시면 반가워하고 했었네요​청소도 늘 깨끗하게 해주셨고 빨래도 저희집이 양이 많아서 자주 돌렸는데깔끔하게 정리다 해주셨어요.(첫째 장난감도 매일 정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당 ㅠㅠ)​늘 더 챙겨서 해주시려고 하시는 마음이 느껴졌었고쉬고 싶을때는 푹쉴수 있게 해주셨지만 또 같이 도란도란 편하게 이야기도 나눠주셔서관리사님과 재미나게 잘 보냈습니다.​모르는 사람과 같이 지내면 불편해서 어쩌나 걱정이 많았었는데왜 그런 걱정했나 무색할말큼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편안하게 지냈어요~이레아이맘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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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491일전 | 22.12.22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 연장 후기

조리원 퇴소 후 이레아이맘에서 2주 산후도우미 신청했는데 넘 만족해서 2주 연장했어요!​2주 연장한 찐 후기입니다.​이연숙 관리사분이었구요​매일 출근시간 20분 전에 오셔서 준비하시고단 한번도 지각하신적도 없어요​매일 오시면 빨래 설거지 젖병소독 청소 애기보기 프로처럼 착착해주십니다​요리 식재료 주문하지 않은 날도 집에 있던 재료로 뚝딱 만들어주세요국도 얼마나 맛있게 해주시는지!​ 무엇보다 애기 케어가 정말 전문적이세요!저희 애기가 잠투정이 심한데 한번 울면 한시간 반은 기본...근데 관리사님 손길에 바로 잠들더라구요기적...​여유만 있으면 계속 연장해서 관리 받고 싶어요너무너무 행복했던 2주였습니다[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 연장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하서로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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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493일전 | 22.12.20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옥 관리사님 솔직 후기

이제 생후 38일된 천사를 키우고 있는 초산모입니다.산후 도우미를 검색하던 도중에 맘카페에서 다른 분이 쓴 후기가 너무 좋아서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그 후기가 너무 좋았던 분을 그대로 지명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건 저희가 원하는 방식으로 되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제가 애기가 태어나서 서비스를 받는 시기에 맞춰서 그 분이 휴식중이어야하고 관리사님도 집에서부터 출퇴근 거리 등등을 고려해서 선택하셔서 오신다고 해요 ㅠㅠ 그래도 다른 좋은 분들 많다고 하셔서 경력 3년 이상이신 분들이랑만 만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서비스로 받아봤어요. 사실 큰 맘먹고 산후 도우미를 부르는데 저랑 맞지 않는 이모님을 만날까봐 너무 걱정도 많았거든요 ㅠ그렇게 첫날 만나게된 관리사님은 정말 천사 그 자체....일찍 오셔서 오자마자 아침도 못먹고 애기를 돌보고 있는 저를 케어해주시고 제가 부탁드리지 않아도 필요한 것들을 캐치하셔서 탁탁 도와주시고 ㅠㅠ냉장고에 별거 없으면 있는 식재료로 이것저것 만들어서 차려주시고 애기도 너무너무 이뻐하시고 애기한테 이쁜말도 너무 많이 해주시고 제가 쉴 수 있게 알아서 해주시는게 진짜 천사인줄 알았습니다 ㅠㅠ그래서 처음에 정부 지원되는 2주 신청하고나서 또 더 연장해서 연말까지로 신청했어요. 만약 둘째를 낳는다면 같은 분께 또 부탁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물론 그렇게는 안되겠지요? ㅠㅠ 흑흑)무튼 너무너무 강력 추천합니다... 이레아이맘 강** 관리사님... 천사에용...[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옥 관리사님 솔직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반짝꿀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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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493일전 | 22.12.20 | 조회 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내돈내산

안녕하세요~저는 35일된 아가를 키우고있는 초산맘 입니다 이번 15일동안 이레아이맘을 통해 산후관리를 받고너무 좋아서 후기를 남깁니다~​원래는 친정에서 산후조리예정이기도 하고누군가 낯선사람이 집에 오는것에대한 거부감으로 계속 신청을 안하고있었는데요...조리원에서 고작 수유두번 유축몇번 하는데도 출산후라 그런지 몸이 계속 힘들고 산후조리가 잘 안되는것 같아 급하게 이레아이맘에 연락을해서 관리사님배정을 요청했답니다.​그렇게 관리사님이 오시는 첫날 긴장반 설렘반으로 관리사님을 맞이했답니다.정말 왜 경력직을 쓰는지 알것같은 부분이랄까요전날 조리원 퇴소후 피폐해진 아가와 제 케어를 완벽하게 해주셨어요..아가는 아직 안는방법을 잘 몰라 어색한 엄마품에서 잘 자지못해 힘들어하고 저는 그런아가를 어떻게할지몰라 피곤해했는데 관리사님 품에 쏙 들어간 아가는 아주 평온한 모습으로 딥슬립하더군요ㅎㅎ저 역시 아가를 너~무 예뻐하시는 관리사님 모습에 믿고 방에 들어가 암막커튼치고 푹 잘 수 있었습니다.간간히 제가 자는동안 아가와 놀아주시는 소리도 들렸어요아이구 예뻐~ 너무 잘한다! 우리애기 너무 착하네~등등 엄마인 저는 오히려 낯간지러워 잘 못하던 칭찬을 듬뿍해주시더라구요 저도 배워서 요즘은 폭풍칭찬중입니닷ㅎㅎ​아기케어는 물론이고 아기주변도 항상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아기안는법, 재우는법, 수유자세, 목욕시키기 등등 꿀팁들도 알려주셔서 초보엄마에서 한단계 레벨업 했답니다.​그리고!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15일간갸 정말 행복했어요~아기보면서 밥먹기 쉽지않은데 맛있는 국과 반찬 준비해서 차려주시고 아기봐주셔서 저는 그냥 편히 먹기만하면 됐어요 3주라는시간이 가는게 너~무 아까울만큼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끝으로넘 손맛좋으셨던 관리사님이 차려주신 밥상사진 입니다.돼지갈비 때깔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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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실

494일전 | 22.12.19 | 조회 1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내일은 산후관리사님 마지막 날입니다.​저는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에서 관리 받았고,아이는 출산병원+조리원+관리사선생님 도움 받아서 50여일 간 도움을 받았네요.​저는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에 이사도 한번 하고(같은아파트), 부모님 댁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정말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관리사님이 오셨지만 , 정말 적응력 좋으시고 센스 있으신 관리사님 덕분에 산후조리를 잘 할수 있었어요.​둘째라 총 4주를 진행 했고,첫째도 중간중간 마주치고 했는데 너무 아이들을 예뻐 해주셔서 첫째가 너무 관리사님을 좋아하셨어요.​음식/집안일 보다는 아이케어에 중점으로 요청 드렸고, 요청대로 잘 케어 해주셔서 만족 합니다.​이제 셋째 계획은 없어서 더이상 산후관리는 없겠지만 ,육아방식도 잘 존중 해주셔서주변 지인분들 둘째 낳으시는 분께 추천해드렸어요.​참고로 지금 전반적으로 관리사님이 많이 부족해서 4주 이용 하려면 빠르게 알아보시고 예약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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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497일전 | 22.12.16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 (솔직후기)

주변에서 산후도우미를 반드시 써야한다. 안써도 된다 의견이 분분했어요.그치만 그래도 초산이다보니 산후도우미를 써보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듣고 프리미엄추가하여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했답니다. ​그 결과,​안썼으면 전.. 넘쳐나는 육아정보 속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헤매고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조리원퇴소하고 남편이랑 5일 동안 씨름했었는데, 바로 오시도록 신청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ㅎㅎ 둘이 부딪혀보고 모르는건 나중에 여쭤보자라고 생각했는데, 굳이 안그랬어도 됐었다는 ㅋㅋㅋ)​만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몇 가지만 나열해보자면​1) 아기 케어-산모가 안정을 취할 수 있는건 아기가 잘 케어받고 있을 때 진정한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지 않을까요산후도우미께서 아기를 늘 관찰하셔서 아기 욕구를 정확히 캐치해주셨어요. 아기가 편안해 하는게 옆에서 지켜보면서 많이 느껴졌답니다. => 낮에 배운걸 저녁에 써먹어 보려고 했는데 전 아직 초보 엄마다 보니 잘 안되더라구요 ㅋㅋ 그치만 계속 시도해봤어요. 예를 들어 쪽쪽이를 안무는 아기인줄 알았는데 제가 잘 물리지 못하는 거였더라구요. 선생님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니 아이가 쪽쪽이도 잘 물어 주었고 수유텀 조금씩 늘릴 때 아주 유용했습니다.​2) 산모 니즈 충족잠은 잘 잤는지, 언제식사할 건지 등 어떤 것들을 하실 때 독단적으로 하지 않으시고 3주 내내 제 의사를 먼저 확인해주셨어요. ​3) 육아상식 제공무수한 정보 속에서 우리 아이에게 어떤게 잘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 산후도우미 선생님께 이것저것 여쭤보면 아이에 맞게 대답해주셨어요.​4) 기타- B형간염 2차 접종, BCG 접종, 큰병원 초음파 검사 등 4번정도 병원에 갈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동행해주셨는데, 엄마인 제가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 때 든든하게 아이 케어해주셨어요.- 음식도 제가 요청드리는대로 해주셨고, 늘 정갈하게 준비해주셨어요.- 제가 고구마 좋아한다고 맛있게 먹으니, 출근길에 뜨끈한 고구마 쪄다 주셔서 감동받았답니다- 아이 신생아 때 제가 아이 맘마를 먹이면 자꾸 맘마가 입주변에서 새는거에요. 왜그런가 수유방법이 잘못됐나했는데 젖병젖꼭지 사이즈를 1개월 이후에 쓰는걸로 먹이고 있다는 걸 산후도우미 분께서 발견해주셨어요. 제 말을 귀담아 주시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하셔서 감동 받았어요.-유니폼 및 마스크 착용으로 청결유지해주셨어요.​이외에도 엄마로서 부족해서 죄책감 들 때 격려해주셨고, 3주동안 말벗이 되어주셨어요.오늘이면 선생님 마지막인데 아직실감은 안나지만 다음주 월요일 9시에 선생님이 안오시면.. 그때서야 실감이 나겠지요.ㅠㅠ ​이레아이맘 업체를 추천하는 이유는 1) 제가 연결된 상담원이 친절하셨고2) 제가 원하는 산후도우미분으로 배정해주셨고 3) 서비스 잘 받고 있는지 팔로업을 잘해주셨어요.​​우리 아이에게 3주동안 돌봐주셨던 이모님이시라고 나중에 사진 보여주려고 찍은 사진입니다.추천드려요!! :)[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 (솔직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돼지코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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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497일전 | 22.12.16 | 조회 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찐 후기!!

조리원 퇴소하는 날이 하필 주말이였어요…초산맘인 저는 정말 멘붕을 겪어버렸습니다..폭풍같은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이레아이맘 정O숙 관리사님이 집으로 첫 출근을 해주셨어요오시자마자 집 환경 스캔 하시고는 육아에 꼭 필요한 용품들을 정리해서 알려주셨고 아이를 케어할 때 필요한 물품들을 빠르고 깔끔하게 정리정돈 해 주셨어요.출근 첫 날 주방, 아기 용품들에 대해 간단히 질문만 하시고 둘째날 부터는 알아서 주방 정리, 세탁, 요리, 케어까지 다 해주셨어요.관리사님 오시고 돼지우리같던 집이 모델하우스처럼 깨끗해졌답니다^^궁금한게 있을 때 마다 질문해도 친절하게 다 알려주시고 힘들어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솔루션 해주셨어요벌써 내일이 마지막날이라 너무 아쉬워요출산 후 산후 우울증이 생겨서 우울했는데 토닥토닥 해주시고 힘이 되는 말씀도 많이 해주셨어용 ㅜㅜ지금은 무계획이지만..ㅋㅋ 둘째를 낳게 된다면 무조건 정O숙 관리사님께 케어 받고 싶습니다이레아이맘 왕.추천입니당~[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찐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wonke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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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미

499일전 | 22.12.14 | 조회 1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산후도우미 다들 신청하셨나요?저는 초산으로 이것저것 걱정이 많았습니다낯도 가리는편이라 이모님이 불편할거같아 고민했거든요주위에서 무조건 해야된다고 해서 무작정 검색을 시작했고맘카페에서 제일 추천많고 후기가 좋아 이레아이맘에 전화를 바로 걸었죠정보가 아무것도 없고 아는것이 없어 궁금한걸 전부 상담하려하니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도 굉장히 친절하셔서 바로 선택하는것에 주저 없었네요 ㅎㅎ이모님이 오시고 애기의 패턴이라던지 건강상태 등등 모르는것을 친정 엄마보다 더 잘 알려주셨어요 ㅠㅠ등센서 안생기게 어찌해야하는지 분유양을 어떻게 늘려야하는지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너무너무 도움됬답니다애기 잘 재워주시고 먹고싶은거 없냐며 항상 저도 신경 써주시고 푹자고 잘먹고 맘놓고 믿고 편히 쉬었답니다!애기 응가하면 항상 물로 닦아주시고(혼합수유중여서 하루에 5-8번 응가했어요...^^)애기를 좋아하시는게 너무 느껴질 정도로 저희 아가를 좋아하고 사랑해주셨어요~그리고 얼마나 깔끔하시고 부지런하신지 9시 출근 6시 퇴근이신데 항상 20-30분 전에 오셔서 6시에 퇴근을 하셨어요!! 둘째는 낳을지 모르겠지만 낳는다면 다시 뵙기로 ㅎㅎ 부천에서 출산하시면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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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501일전 | 22.12.12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오늘 도우미선생님 마지막날이네요 ㅠㅠ(더 있어주시면 안될까요....ㅎㅎㅎ)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이 유명한거같고 큰거같아 고민없이 선택했고 3주동안 저와 아기 보살핌 잘 받았네요 친정어머니같은분이 배정되셔서 너무 좋았어요처음엔 서먹서먹해서 쉬러들어가라고하는데 쭈뼛쭈뼛했지만 나중엔 맘편히 아기맡기고 자러들어갔네요 오자자마 젖병열탕소독 다해주시고 손수건빨래도 햇빛에 잘 널어주시고~ 밥은 잘못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집에서도 해와주시고 간식거리도 가져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상차림도 좀 찍어놓을걸그랬네요 ㅜㅠ)병원간다고 나서는날에는 따뜻하게 입고가라며 신경써주시는것도 감사했습니다혹여...둘째가 생긴다면..그때도 관리사선생님이 계신다면 또 부탁드리고싶네요3주간 감사했고 다들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호랑이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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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현

504일전 | 22.12.09 | 조회 18

부천 산후도우미 업체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부천 산후도우미 업체 구하시는 분들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먼저 저는 인터넷으로 산후도우미 업체 후기글을 많이 살펴봤는데 이레아이맘 후기가 좋기도 했구요.​따로 이모님 추천도 받아봤는데 공교롭게도 두 분이 이레아이맘 소속이시더라구요.​알아보니 이레아이맘이 부천에서 큰 업체이고 관리가 잘 될 것 같아 선택했어요. 상담해주시는 분도 친절합니당! ​저는 관리사 등급은 VIP로 신청했어요. 처음부터 경력 많은 분들로 배정받아서 안정적으로? 지내고 싶었기 때문에 비용을 더 투자하고 vip로 신청했고, 아쉽게도 이모님 지정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좋은 분들로 배정이 됐습니다.​신청한 3주기간동안 1주 이모님 남은 2주 이모님, 두 분을 겪어봤는데 각각 장점이랄까 잘하시는 부분이 다르기는 합니다 ㅎㅎ 이 부분은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업체에 이야기하면 가급적 반영해서 배정해주시는 것 같아요.​저 같은 경우 첫번째 이모님은 집안일, 음식 이런 부분에서 손이 빠르시고 솜씨가 좋으셨고 두번째 이모님은 아기 돌보기 실력자 이셨습니다. 물론 두 분 다 기본적으로 다른 부분도 잘 하십니당..!​그래도 본인이 더 원하는 부분을 채워주시는 이모님이 잘 맞는 거 같아요 ㅋㅋ 저는 갠적으로 초산이라 아기를 잘 봐주시고 많이 알려주시는 분이 좋았어요. 상대적으로 집안일 부분은 조금 유연하게 넘겼구요. ​이모님이 아기 손톱깎기, 코 파주기 같은 사소한 부분부터 목욕하는 법, 안고 달래는 법, 아플 때 대처 방법 등등등 틈날때마다 정말 많이 알려주셨어요.​그리고 무엇보다 항상 아기에게 좋은말 이쁜말 ^^ 칭찬해주시고 웃으며 말걸어주신 부분이 감동이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이모님 가시고 밥도 잘 못 먹을 것 같다고 걱정하니 가시는 전 날 주먹밥 왕창 만들어서 얼려주셨어요 ㅠㅠ 하나씩 꺼내서 데워먹으라구.. 정말 진심으로 대해주시는게 느껴집니다.​​정부지원 비대상이라 큰돈 써가며 신청한 산후도우미 서비스였는데 꼭 필요했던것 같아요. 이레아이맘 업체에서도 중간에 서비스 잘 받고 있는지 확인도 하고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당​산후도우미 업체 알아보시는 분들 이레아이맘 이용하시면 크게 걱정하실 건 없을 것 같아요! 추천추천해요~~^^​[출처] 부천 산후도우미 업체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스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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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504일전 | 22.12.09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김*자 관리사님 추천후기입니다.부천에서 가장 큰규모인것같아서 선택했고 2주 신청했습니다. 첫날부터 젖몸살이 심해서 병원갔는데 다녀오는동안 아이잘돌봐주셔서 맘편히 다녀왔어요. 이모님 안계셨으면 아파도 병원도 못갈뻔 ㅠㅠ..제가 내성적이고 타인과 집에 같이 있다는게 불편할것같아 걱정했는데, 관리사님도 차분하신 성격이라 잘 맞았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잠을 못자서 아침이나 낮시간에 방에 들어가서 잤는데 전혀 신경쓰지말고 푹쉬라고 항상 배려해주시고 그동안 아이케어, 빨래, 청소, 식사준비도 다 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반찬도 원하는거 말하면 뚝딱 만들어주시고 화장실청소, 매일 아기목욕도 능숙하게 하셨습니다.항상 9시 전에 일찍 출근하셨고 오시자마자 손씻고 환복하시고 청결 매우 신경쓰셨습니다. 10일이 정말 빨리 지나갔네요ㅠㅠ 마음같아서는 100일까지 모시고싶어요ㅠㅠ 제왕절개라 아직 몸회복이 완전히 된 건 아닌데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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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란

504일전 | 22.12.09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연년생맘 입니다~낯선사람이랑 집에 있는건 너무 불편할것 같아서 첫찌때는산후도우미 이용없이 친정부모님 도움으로 산후조리했어요 ㅎ근데 여러분...아시죠? 부모님이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지만쉬어도 쉬는게 아닌것 같은 ㅋㅋㅋㅋ두찌는 무조건 산후도우미 이용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죠상담연락 딱한군데 하고 결정한거에요일단 맘카페 후기가 많고 업체가 큰게 선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구요, 상담 전화 했는데 너무도 친절하신것!!><그래서 전 여기저기 찾아보지않고 결정했네요산후 도우미 와주신날 진짜 피곤해서 집안 용품있는곳이랑 아기용품 사용법들을 알려드리기가 너무 힘든거에요그래서 아주 간략하게만 말씀드리고 방에가서 잠들어 버렸죠근데 되게 배테랑이신게 저 자는사이 물건정리며 밀려있던 청소까지 싹 해주시고 이미 집안 파악완료하셨더라구요그날 많이 힘드셨다는...ㅋㅋ젤 좋은건 경험이 많으시니 애기용품 사용설명 안해드려도이미 다사용하실줄 안다는것 ㅋㅋ 전 이런게 넘 좋드라구요산후도우미님은 말수가 많으시진 않으셨구요(전 이점이 더 좋았던것 같네요) 그런데 아기하고는 말을 많이 하시면서 교감하시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아기를 엄청이뻐하셔요저희 첫찌도 낯가림있는데 둘째날부터 가서 껴안고 그러더라구요ㅎㅎ배테랑이신지라 워낙 아기케어하시는건 !!! 요 자세는 이모님한테 배운건데 진짜 꿀팁이에요등센서 있는 아기 하루종일 꿀잠자요 ㅎㅎ(주의❗️엎드려 있는 자세라 잘 봐주셔야 합니다)​마지막날 방에서 아기하고 인사하며 나오시는데살짝쿵 찡 하드라고요,아기넘이뻐해주셔서 감사했어요!!​한달 넘 편히 쉬었는데 도우미님 가시고 입병낫다는ㅠㅠ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너무 큰도움 됐네요 삶의질 상승ㅋㅋ​산후 도우미 고민하고 계시다면 무조건 이용강추드립니다.업체선정하실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하는 맴으로 글올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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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504일전 | 22.12.09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좋은 관리사 선생님 만난것 같아요~~

사전에 식사 잘 챙겨줄수 있는 관리사 선생님으로 부탁드렸었는데 오신 선생님이 음식도 잘하시고 식사도 잘 챙겨주셔서 2주동안 잘 챙겨먹을수 있었던 같아요.3오시자마자 냉장고 정리도 해주시고애기 옷도 보기좋게 다시 개켜주시고수건도 돌돌말아 예쁘게 접어주시고 하나하나 일일이 설명해드리지 않아도 일을 찾아서 해주셔서 감사하더라고요. 출산하고 몸이 많이 안좋아서 선생님 오시면 주로 들어가서 자고 쉬어서 계시는 동안은 애기를 거의 못봐드렸어요. ​애기가 낮에 잘 안자고 찡찡거려서 집안일이며 식사준비하실 시간도 부족하셨을것 같은데 그래도 매번 1-3가지씩 반찬도 새로 해주시고 오히려 본인 댁에서 재료도 조금씩 가져오셔서 음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더라구요.​퇴근하시기 전에는 아이 목욕도 편안하게 씻겨주셔서 애기가 욕조에서 잠들곤했네요ㅎㅎ [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좋은 관리사 선생님 만난것 같아요~~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밍슈넛[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좋은 관리사 선생님 만난것 같아요~~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밍슈넛퇴근하실땐 빨래며 설거지며 항상 청결하고 깔끔하게 뒷정리 해주시고 가셨어요제가 제 스타일과 성향이 강한편이라 모든걸 제 마음에 맞게 다 해주실순 없었겠지만그래도 프리미엄급 관리사 선생님 쓰길 잘했다 싶어요. ​산모 아프다고 애기데리고 남편이랑 예방접종도 다녀와주시고 감사했습니다 ^^ [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좋은 관리사 선생님 만난것 같아요~~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밍슈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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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505일전 | 22.12.08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 후기 (추가 2주연장)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로 이레아이맘에서 2주 신청했었는데 너무 만족해서 2주 추가했어요!우선 제일 먼저 산모 건강과 기분을 제일로 챙겨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제가 약간 산후우울증이 왔는지 식욕도 없고 활기도 없었는데 도우미님 출근 하신후에는 우선적으로 제 잠을 챙겨주시고 입 맛 없다고 하니 입맛 돋우는 음식들로 정성스럽게 차려주십니다.청수기 물걸레 빨래 요리 설거지 젖병설거지 소독 다 깔금하게 잘해주시구요,특히 아기를 진자 잘보세요..우리 아가가 강성울음으로 하루 한시간까지도 울어재끼는데 이모님 계실때는 울음소리를 못들어봤네요..진짜 육아 전문가세요..그리고 뭐 물어보면 다 잘 가르쳐 주시고아기 변상태 배앓이인지 잠투정인지분유 바꿀때 젖병 상태 다 코칭해주세요.진짜 이모님 없었으면 상상도 하기 힘듭니다.2주 연장했는데 여유만있으면 계속 이용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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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지

506일전 | 22.12.07 | 조회 1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다둥맘이 추천하는 내돈내산 산후도우미업체 이레아이맘입니다~ ​저는 최근 갑작스럽게 출산하게 되는 바람에 병원에서 급하게 산후 도우미를 알아보게 되었고 부천에도 수많은 업체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맘 카페에 만족스러운 후기 글이 많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해 서비스를 제공받게되었는데요,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20일이었답니다~ 사실 위로 첫째와 둘째가 있어서 서비스를 신청하기 전부터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도우미 이모님을 직접 겪어보니 내가 괜한 걱정을 했었구나싶었답니다ㅎㅎ​첫째 날에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에서부터 평소 식습관, 아이를 어떻게 케어해주었으면 좋겠는지 등과 관련한 부분들을 확인해 주셨는데요. 첫째와 둘째 모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왔지만 이레아이맘처럼 꼼꼼하게 서비스해 주는 업체는 없었는데 서비스를 급하게 신청했음에도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첫째와 둘째의 등 하원 시간이 이모님 출퇴근 시간과 겹쳐서 걱정했는데 이런 부분도 이모님께서 먼저 배려해 주시고 아이들이 수다쟁이라 귀찮으셨을 법도 한데 인상 한번 찌푸리지 않으시고 매일 친절하게 대해주셨구요ㅎㅎ​신생아 케어는 물론, 말만 하면 뚝딱뚝딱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내시는 요리 솜씨와 큰 아이들 돌봄까지! 덕분에 20일 동안 정말 편하게 쉴 수 있었답니다. ​이모님 덕분에 막내의 신생아기를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마지막으로 맛깔나는 이모님의 반찬사진 투척하고 저는 이만~[출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콩닥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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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508일전 | 22.12.05 | 조회 20

부천 이레x 산후도우미 후기요

젊은신 관리사님을 원했는데 기회가 되서 이은아 관리사님이라는 젊고 에너지 넘치시는 분을 만날 수 있었어요요리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항상 맛있게 식사하고 재료가 없어도 냉동실에 저도 모르는 재료를 찾아서 요리를 해주셨어요항상 큰소리로 아이와 대화해 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제가 집을 비워도 안심 할 수 있게 진심으로 저희 아이를 예뻐 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유일한 단점이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시다는점(다이어트 힘들어요) 관리사님 가시면서 눈물이 핑 돌 정도로 너무 아쉽고 서운해요ㅠ 관리사님이 보고싶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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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영

511일전 | 22.12.02 | 조회 20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찐 추천

안녕하세요~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올립니다~ ​저는 겁이 워낙에 많고 사람을 잘 믿지 못해서...뉴스에서 아기 케어를 똑바로 안해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들을 볼때마다 겁이 나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정부 바우처 자체를 안쓰려고 마음 먹었었습니다 맘카페에서 여러 정보들을 얻다가이레아이맘이 괜찮다는 추천을 많이 받았고정부바우처 안쓰면 후회한다는 말들로 일단은 겁을 안고 예약을 했었습니다​맘에 안들면 계속 관리사님을 바꿔달라고 할 계획이었어요 ㅠㅠ​홈캠도 있으니까 수시로 보면서 첫날 둘째날은 불안감을 떨치지 못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지금 보면 더 길게 예약 할걸 후회되요ㅠㅠㅜㅜㅠㅠ​관리사님이 아기 케어도 베테랑이시고음식도 그냥 반찬이 아니라 요리를 해주십니다여러가지 귀찮고 안해주셔도 되는 일들도곤란해 하는 저를 보면서 도와주시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아가가 뱃골이 커서 너무 자주 먹고 모유수유도 텀도 1시간 1시간 반 간격이라 너무 힘들었는데관리사님께서 수유 텀도 잡아주셔서 지금은 3시간 텀이 되었어요!!​또 우는 아기는 어찌 잘 달래시는지제가 밤새 못재운 아기를 관리사님 품에만 가면 푹 자네요ㅠㅠㅠ(제 품은 불편한가봐요ㅠㅠ)​덕분에 2주동안 낮에 잘 잘 수있었는데​이제 관리사님 없이 어찌 할지 너무 막막하고 걱정입니다..​부천 이레아이맘 박00 관리사님 너무너무 추천드리고아기도 저도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출처]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찐 추천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찰떡콩떡파파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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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연

511일전 | 22.12.02 | 조회 14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안녕하세요! 저번달 출산하고 산후도우미 이용하였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후기남겨요~! 아기 출산 전에는 집에 누군가 오는 것이 불편해서 정부지원이 되는걸 알면서도 산후 도우미를 쓸생각을 안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10월 말 아기를 출산하고, 조리원 퇴소를 앞두고문득 집에가서 혼자 아이를 케어할 생각을 하니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그래서 퇴소 3일전 급하게 정부지원을 알아보고 맘카페를 통해서 이레아이맘을 알게됐고 후기가 너무 좋아서 부천 이레아이맘에 연락하여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어떻게보면 급하게 신청을 한건데도 조리원 퇴소하고 바로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우선 저는 최대한 많이 하는게 좋다고 하여3주로 신청했고, 아기케어에 능숙한 분이시길 바라는 마음에 프리미엄으로 신청했어요! ​윤*란 산후도우미분이 방문해주셨고와주시는 3주 내내 불편할까 걱정했지만 아주 편하게 지낼수 있게 해주신건 물론이며,매번 식재료만 준비해서 원하는 음식을 말씀드리면 식사도 잘 챙겨주셔서 밥도 잘 챙겨먹었고,남편이나 저나 초산이다보니 아기케어나 목욕 등 모르는 것들이 많았는데 너무 잘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고 편안하게 산후 조리에 집중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제일 중요한 아기케어해주시는 동안에도 아기를 정말 많이 좋아하시면서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계신 분인걸 느낄 수 있어서 더 편안하게 아기를 맡길수 있었어요!​출산하시게 되고 집에서 혼자 아기케어를 해야하거나 한다면꼭꼭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드려요~!저 또한 나중에 또 산후 도우미가 필요하다면 꼭 이레아이맘으로 이용할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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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아

512일전 | 22.12.01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후기

산후도우미 구하시는 분들 이레아이맘 추천해요!맘스홀릭에서 산후도우미 추천글 보다가 이레아이맘에 vip관리사분으로 3주 신청했어요~​첫날 우리집 환경에 맞춰 아기 보기 편하게 아기침대, 기저귀 갈이대 등등 가구배치 싹 해주시고아기옷, 가재수건 등등 아기용품 정리하는 방법도 많이 알려주셨어요~집 워낙 깨끗하게 써서 별로 청소할게 없는데도 아기가 잘때에는 집청소나 반찬 만들어주시며 잠시도 쉬지 않으셨어요~그리고 반찬도 넘 맛있어서 반찬마다 레시피 여쭤보고 따로 메모하고 많이 배웠어요!​앗 그리고 오디오가 비지않고 계속 저희 아가한테 말 걸어주고 놀아주는 모습에 정말 감사했어요엄마, 아빠보다 관리사님이 100배는 더 많이 말을 걸으셨을거예요ㅋㅋㅋㅋ그래서 아기 대하는 태도도 많이 배웠어요~​한달 더 연장하고 싶었는데 관리사님 시간이 안되셔서 아쉬웠지 모예요ㅠㅠ 만약 나중에 둘째 생기면 바로 산후도우미부터 길게 예약할거예요ㅋㅋㅋ​믿음이 가는 산후도우미 구하시는분들 저했던 김*성 관리사님 꼭 추천해요ㅎㅎ[출처] 동작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베리베리베리베리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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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옥실

512일전 | 22.12.01 | 조회 11

부천 이레아이맘 최*숙이모님 너무좋았네요!

한달이라는 시간이 벌써 흘러 관리사님과 이별하게되네요ㅠㅠ 진짜 너무 서로 잘맞고 좋았어요. 누구는 눈물흘리며 이별했다는 이야기가 남이야기가 아니였어요.(눈물주의보..)저는 둘찌맘으로 첫째(3살)케어까지 있었는데 너무나도 아이들을 예뻐해주시고 여로모로 많은것들을 챙겨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첫째가 관리사님이 잘놀아주시니까 이모 가지마~이러더라구요ㅠㅠ)여러집안일 아기케어로 바쁘신와중에도 식사는 항상 따뜻하고 맛있게 준비해주셨네요. 다들 애낳고 입맛이없다던데 저는 엄청 맛있게 잘먹었네요ㅎㅎ 꿀꿀 관리사님 덕분에 저도 두아이 육아에 금새 적응해갔습니다.또한 산모입장을 잘 이해해주시고 따뜻한 말씀, 행복해지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 힐링되었어요. 지인들의 다른 경험담을 듣고 살짝 걱정했었는데 저는 관리사님과 너무나도 좋은인연이였습니다♡ 나만 숨겨놓고 알고싶은 최*숙 이모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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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513일전 | 22.11.30 | 조회 1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추천(+3주)

안녕하세요 생후35일 맘입니당산후도우미 여러군데 비교해서 찾아봤어요 후기들도 많이 보구요워낙 복불복에다가 산후도우미 별로였다고 하는 지인들이 여럿있더라구요가능한 산후도우미 전부 전화해보고 상담했는데 일단 제일 친절하게 해줬던곳이 이레아이맘 입니당그래서 결정하게 되었고 조리원 퇴소한날 바로 도우미이모님 오셨어요친정이 지방이라 다섯시간 걸려서 가족들이 오질 못하거든요 ㅜ.ㅜ좌욕기며 찜질기 배꼽소독이나 유축기 대여도 다 무료로 해줘서 했구용​3주동안 정말 천국이었어요.. 저희 애기가 워낙 안자고 등센서 때문에 하루종일 안고 있어야 하거든요 ㅜㅜ주말에 안계실때 아기보면 집안정리며 밥먹는거 잠자는것도 힘든데이모님이 워낙 능숙하셔서 이모님손에가면 뚝그치고 너무 잘자요 ㅋㅋㅋㅋㅋㅋ초보엄마 마음을 이렇게 몰라주는 아가야...목욕시키는거며 아기 잘 재우는법이나 육아정보등등 모든거 다 알려주시고 집이 깔끔해지는 기적이..특히 밥이 정말 맛있습니다!! 후기생각을 못하고 밥상을 찍어둔게 없네요 ㅜ.ㅜ반찬도 이것저것 먹고싶은거 다 척척해주시고 냉장고털이처럼 남편이랑 먹으라고 저녁간식도 해주고 가시고 ㅜㅜ남편이 결혼하고나서 지금이 제일 밥 잘먹는거 같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남편..)입맛이 엄청 까다롭고 미식가여서 맛있다는말 잘 안하는데 이모님해주시는건 파는것처럼 맛있다고 했어용​남편이랑 제가 너무너무 만족하며 3주를 보냈습니다. 오래 이 일을 하시기도 했고 넘 편하게 해주시고 친정엄마처럼 지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김옥녀 관리사님 짱짱이에요!!!! 강추드립니다!!주변에 지인이 애낳거나 제여동생이 출산하면 관리사님 연락하라고 할거에요 ㅋㅋ고민하시는분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추천(+3주)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올리브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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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슬

513일전 | 22.11.30 | 조회 1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너무 좋아요~!

둘찌맘이라 산후도우미분이 꼭 필요해서 친구에게 추천받아 선택한 곳이었어요~!깔끔하고 손빠르고 전문가스런분 원해서 프리미엄 선택했구요너무 만족하고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네요첫찌땐 혼자하느라 몰랐던 부분들이 있어서 많이 배웠고 너무 편하게 쉬었구요애기 보면서 집안일하고 젖병삶고 하는게 쉬운게 아니자나요~정말 틈틈히 정리,청소해주셔서 저희집이 첫째 생긴 후 가장 깔끔했어요ㅋㅋ손도 어찌나 빠르신지.. 진짜 배테랑 이시구나 느꼈답니다특히나 진짜 손주처럼 애기를 너무 너무 사랑해주셨어요~정말 아이를 이뻐해주는거랑 다르게 사랑해주신다는게 느껴졌어요~!아이랑 이런저런 말도 계속 많이 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저희 아가가 목욕할때 쫄보라 무서워 하는데 ㅋㅋ 엄청 다독여주시고 안심하게끔 해주셔서 제가 더 위로를 받았네요^^정말 이런 행동은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으면 안되자나요~그런점에서 이런분이오셔서 참 감사했어요우리 아이 처음에 함께 도와주시고 예뻐하주시고 사랑주셔서 감사해요~♡♡장0옥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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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514일전 | 22.11.29 | 조회 1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혹시나 산후도우미 이용하실때 저처럼 고민 많이 되시는분들께 도움될까해서 글써보아용 ~아이 둘 낳았을때는 혼자 케어하기 어렵지 않았는데셋째까지 낳다보니까 ㅠㅠ 혼자서는 너무 버거울꺼같더라구요첫찌둘찌 둘다 얼집다니는데애기혼자 두고 얼집델러갈수도없고 ㅜ전에 살던곳에서 얼집 안옮겨서 거리거 있거든요ㅜ그래서 얼집에도 사정말씀드려서 하원차 요청하고아이둘 하원하면 케어까지 같이하려고 이곳저곳 폭풍검색했어요제일 걱정스러운건 요새 아시다시피ㅜ사고가 일어날까바 제일 우려되는거였어요그래서 신중하게 고르게 되었죠그리고 선택한 이레아이맘 !도우미분은 일반과 프리미엄으로 나뉘고저는 온전히 다 맡기려는게 아니라 일반으로 선택해서진행하게 되었어요설렘반 걱정반으로 시작되었죠 ...ㅋㅋ이모님은 오셔서 소독부터 시작해서음식 및 애기케어랑 다해주셨어요~저는 이모님 계시는동안 제가 부재중이여서 못했던집안정리하느냐 ㅋㅋㅋ 정신없었는데 같이 도와주시고계속 자기가할테니 저는 쉬라하시고..ㅋㅋㅋ이모님도 좋으셔서 같이 점심 먹으면서얘기도 많이하고 애기 잘때는 같이 빨래도 접으면서못봤던 드라마도 같이보고 재미있게 한달 보낸거같아요~이렇게 한달이란 시간 엄청 빨리간거같아요 ㅜ더 이용하고싶지만 정부지원빼면 ㅋㅋ 이용금액이 부담시려워서고민중이예요 ㅠㅠ혹시라도 고민되시는분있으시면한번 상담 꼭 해보세요~!!도움되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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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518일전 | 22.11.25 | 조회 1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첫째때 이레아이맘 이용하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 다른업체는 전혀 알아보지않고 둘째도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 상담해주시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해서 마음에 들었구요저는 다른건 크게 바라지않고 아기를 좋아하시는 분이 오시길 바랬어요요새 너무 세상이 흉흉해서 아기를 예뻐해주시는 분이 왔음 했어요근데 사실, 조리원다녀오고나서 어느 도우미이모님이 오셨는데 하루겪어보고 좀 안맞는게 있어서다시 업체에 전화드렸는데 사장님께서 오히려 당연히 바꾸어드리겠다고 불편함없이 새로운 이모님을 다시 보내드렸어요 ! 거기서 더 감사했어요두번째 날부터 오셨던 이모님은 전순례 이모님이신데 너무 좋았어요처음오신날부터 종이를 주셨는데, 거기에 어떤음식을 좋아하시는지, 아기는 많이 안아주시는게 좋은지, 세탁은 헹굼 몇번을 원하는지 등등 산모관리에서부터 신생아관리, 가사관리 까지해서 적는게 있드라구요솔직히 나이있으신 이모님한테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적어서 드리니 제마음이 편하고 감사했어요산모기호에 맞게 해주시는거 같아 좋았어요또 아기예방접종때문에 2번이나 소아과 가야했는데 아기안고 다 같이 가주셨구요손주가 없으신걸로 아는데 정말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셨어요저희 할머니느낌으로 ㅎㅎ 신생아인 아기한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아기가 많이 안아달라고 하는데 팔아프실텐데 정말 많이 안아주시고 예뻐해주셨어요첫째가 있는데 첫째가 동생처럼 아기행동을 할때가 있는데요자기도 우유먹여달라고 하는데 이모님이 직접 먹여주시기도하면서 첫째도 너무 이뻐해주셨어요ㅎ이모님하고 저하고 코드도 맞아서 수다도 엄청 떨었네요 ㅎㅎㅎ아기걱정에 많으신 예비맘들 저처럼 좋은 분 배정되었음 좋겠구요 부천이레아이맘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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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518일전 | 22.11.25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출산부터 조리원생활까지 정신없이 지나가고첫 육아의 길에 들어선 순간정말 앞이 막막했습니다ㅠㅠ​애는 우는데 왜우는지,밥은 얼마나 줘야되는건지목욕은 시키는중에 애가 집이 무너져라 울지ㅠ하..답이 없더라구요.​집에 오고 그렇게 어찌어찌 지나간 주말 이후미리 신청해두었던 산후도우미로 최하람관리사님께서 저희 집에 오셨습니다.​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솔직히 좀 걱정했었는데역시 베테랑 답게 먼저 다가와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거기다가 궁금한 것들 천지인 초보 엄마의 질문에도 척척 대답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ㅠ♡​특히나 제가 가장 힘들어했던 아기 목욕ㅠㅠ조리원에서는 얌전히 잘 씻던 아기가제가 씻기려고하면 떠나가라 울어서 저도 같이 울었었는데요.관리사님께 말씀드리니 집 온도가 아기에서는 좀 추운것 같다고 바로 짚어주시더라구요.ㅎ게다가 저희 아기는 사정상 병원을 2일연속으로 다녀왔어야 했는데 첫날 예방접종 후 샤워를 못한 우리 아기가 걱정되셔서 다음날 아침일찍 오셔서 아가 목욕을 시키고 병원을 다녀올 수 있게 해주시더라구요.관리사님의 세심함과 센스에 참 감사했습니다!식사또한 요리솜씨도 좋으셔서 없는 재료로도 뚝딱뚝딱 맛있는 음식을 차려주셨어요.저희 남편도 반찬을 먹어보고는 맛있다며 관리사님께 요리를 좀 배워오라는..^^;ㅋㅋㅋ​저희집에는 3살된 강아지도 있었는데요.사실 산후도우미신청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던 부분이었거든요.그러다보니 걱정이 많았는데활동적인 아이라 관리사님을 많이 귀찮게 했을텐데도 다정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어요.​후딱 지나간 3주간 저희집 아기를 많이 이뻐해주시고 잘관리해주셔서 처음 걱정과 달리 너무 편했고 집안일부터 전반적으로 찾아서 알아서 해주시니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산후도우미 알아보시는 분들이시라면 꼭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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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성

521일전 | 22.11.22 | 조회 1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입니다^^

안녕하세요.이레아이맘을 통해 산후관리를 받고 있던 중 좋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후기를 써보자 합니다.10월 초에 출산한 저는뉴스로 접했던 위험한 사건사고에 대한 염려와 걱정, 뭐든 할수있다는 패기와 양가부모님의 손을 빌려주변의 추천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산후조리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만약 신청하더라도 혼자 한번 해보고 필요하면 그때 하자! 라고 생각했었죠.​하지만..조리원 나오자마자 시어머님이랑 알콩달콩 보내길 1주.어머님은 다 괜찮다고 하시지만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힘드셨을거에요ㅠㅠ(우리 어머님 정말 감사합니다^^)더욱이 저는 처음이고 어머님도 육아하신지 오래되셨고.신생아의 몸짓 발짓 표정 울음 몸의 반응들에 대해 궁금한것과 의문들이 마구 생겼어요.그때마다 책, 유튜브, 인터넷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그래서 산후관리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신청 후 11월 초부터 3주간 산후관리사님이 오셨어요.신청하면서도 낯선 분과 잘 안맞으면 어쩌나,행여 뉴스에서 보던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등등 많은 생각들이 앞섰지만3주가 끝나는 시점에서 괜한 걱정했다. 싶습니다.혹 산후도우미 해야할까,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 고민이 되신다면 산후도우미 꼭 하세요~ 정부지원 받을 수 있으면 넘 좋구요. 그리고 부천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그리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경험하며 몇가지 적어봅니다.1. 미리 신청하세요.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는데, 미리 신청을 못했다 하더라도 출산하고 바로 하시길 추천합니다.저는 출산 후 조리원 나와서 1주 있다 신청했는데 1주 반을 기다렸어요ㅠ 결국 2주 반 동안 힘들었습니다^^;;산후관리사분들의 스케줄이 어찌될지 모르니 여유를 갖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2. 상담시 원하는 사항 다 말하세요.이레아이맘은 신청할때 전화로 상담하는데요, 원하는 성향과 고려할점 등등 부담없이 전달하면 될 것 같아요.상담 후에 문자로도 요청사항을 쓸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저도 차분하시고 꼼꼼하시고 친절하시고 고경력자시고...여러가지 말씀드렸고저희집에 오신 관리사님 넘 좋았습니다.3. 맛있는 음식 좋아요.산후관리 하면서 3끼 챙격먹는게 중요하면서도 꽤 힘든거라 느꼈어요.관리사님이 오시니 넘 편하고 식재료 준비해 놓으면 먹고 싶은 음식 만들어 주시는데맛있고 엄마 밥 생각납니다. 남편도 너무 좋아라했어요.우리 관리사님이 해주셨던 두부조림, 소세지야채볶음, 떡국, 시금치된장국 등등 나중에도 생각날 것 같아요.나중에 원하시는 반찬있으심 해주실거에요.4. 청소와 빨래 좋아요.아기 케어 하면서 청소와 빨래는 언제,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감이 안오는데관리사님은 매일같이 뚝딱뚝딱 해주십니다.그럴 때 저는 아기랑 시간 보내거나 간식 먹고 있더랬죠^^;;덕분에 힘쓰고 허리 굽히는 일 줄였습니다.청소기 걸레질 선반닦기 아기옷과 손수건 손빨래.. 힘드셨을텐데 정말 감사합니다.5. 아기케어(목욕, 배꼽, 태열, 수유 등등)아기 목욕하는 것 옆에서 3주동안 봤으니 이제 잘 할 수 있겠죠?!물 높이, 온도, 순서, 아기가 놀래지 않는 방법, 타월 감싸는 방법, 로션 바를때 팁, 아기 옷입히는 팁 등등세심하게 알려주셨어요.우리 아기는 배꼽이 늦게 떨어져서 걱정하고 있었지만 소독용 알콜솜 3통을 쓰면서 잘 관리해주셨어요.태열도 심하게 올라와서 병원을 가네마네 했는데 잘 관리해주셔서 뽀얀얼굴 되찾았고적은모유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저에게 수유자세지도, 격려해주셔서 지금은 분유를 하루에 한번만 먹이고 있습니다.이 밖에 아기 안는 방법, 울때 달래주는 방법, 아기랑 노는 자세 등등 많은 팁과저의 많은 궁금증들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해요.이제 아침 8시 50분에 오시던 선생님이 그리울 것 같아요ㅠㅠ매일매일 다른 색상(노랑,분홍,연두,하늘색)의 유니폼도 생각날 것 같아요ㅎㅎ어느새 출산한지 50일이 다 되어가는데관리사님 덕분에 3주동안 많은 대화와 산후관리 잘 한 것 같아 좋습니다.이제 곧 독박육아 시작이라 긴장되고 걱정되지만 배운대로 잘 해보려구요.정**관리사님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둘째때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이상으로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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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522일전 | 22.11.21 | 조회 1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좋네요~

안녕하세요~ 산후도우미 고민고민하다가 도움받고 나서 쓰는 후기입니다~첫아이기도 하고 부족한게 많아서 도움을 받고자 신청했구요~카페나 여기저기서 좋다는 이레아이맘을 보고 여기서 신청하게 됐습니다~이모님 오시고 나서 마지막날 글을 쓰고있는데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오시기전에 전화로부터 벌써 친절하게 상황을 파악해주시는걸 보고 믿음이 갔습니다~첫날오셔서 청결하게 시작해주셔서 좋았구요~오시자마자 아기를 봐주시는게 아기를 소중히 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많은 노하우를 알려주셨고~조금씩 적응하고 알수있게 계속 말씀해주셨네요~중간에 제가 걱정하는일이 생기면 주말에 알아봐서 또 알려도 주시고~많이 생각해 주시는걸 느꼈습니다~아기 보느라 바쁘실텐데 중간중간 맛있는 요리도 해주시고~집안일도 신경써서 해주셨습니다~아기에게 말도 정말 많이 해주시고~필요한 놀이.마사지도 정성스레 계속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2주간 많이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우리아기 잘 키우도록 할께요~도움받고 많이 배워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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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522일전 | 22.11.21 | 조회 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김O희 선생님 추천합니다.)

출산 전, 산후도우미를 꼭 써야 한다는 주변 지인 이야기를 듣고,맘카페에 올라온 글을 보면서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고 신청 되었습니다.모든 엄마들이 걱정 되는 부분이 아마 낯선 사람이 집에 온다는 불안감을가지고 있을꺼라 생각됩니다.그래도 좋은 분을 만날 수 있을거란 믿음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고,첫 아이인 만큼 경력이 있는 분으로 부탁드렸습니다. ^^(프리미엄으로 추가금 내고 진행했어요)조리원에서 나올 때, 아기랑 잘 지낼 수 있을까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선생님이 계셔서 저도 아기도 같이 안정적으로 집에서 생활할 수 있었어요~!출근 하실 때, 출근 시간 보다 10분 또는 더 일찍 오셔서아침밥 챙겨주시기도 하시고, 선생님이 계셔서 오전에 밥도 든든하게 먹고,그리고 선생님께서 정말 진심으로 아이를 많이 사랑하고 표현하시는 분이라는 걸저희 아기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알 수가 있었습니다.항상 '이쁘다~ ' '우리 00이~' 라고 부드럽게 말 걸어주시고,아기가 깨어 있을 때, 목욕할 때에도 끊임없이 언어적인 상호작용해주셔서정말 이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계시고, 진심으로 일하시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모유수유와 단유 사이에 고민 할 때에도 산모 입장에서 격려해주시고,가슴 열감이랑 통증이 있을 때, 시원하게 가슴 마사지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전 마사지 받을 때, 참 좋았어요~! (손압도 좋으셨어요!)덕분에 단유하고 있는 지금, 가슴 통증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어쩌면, 집에 혼자서 애기 보면 우울감을 느낄 수도 있는데,선생님이 계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심심하지 않게~ 잘 보낼 수 있었어요~다른 산모님들도 좋은 분 만나서 저와 같은 고민들이 좀 더 해소되고,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김O희 선생님 추천합니다.)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매실아새벽에 못 잔 잠들을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어떤 반찬 먹고 싶은지 여쭤봐주시고, 입이 짧은 저에게 엄마처럼 잘 먹어야회복한다고 매번 격려해주셨어요~ 준비 되어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넉넉하게 먹을 수 있도록반찬 만들어 주셔서 주말에도 따로 반찬 없이 남편과 같이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김O희 선생님 추천합니다.)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매실아[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김O희 선생님 추천합니다.)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매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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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525일전 | 22.11.18 | 조회 1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차인숙 관리사님)

얼마전 예쁜 딸아이를 낳은 초산맘입니다.오늘이 이모님 오시는 마지막 날이라아쉬운 마음에 후기글을 써봅니다.​(이모님께 여쭤보니 성함 오픈해도 된다고 하셔서땡땡처리 안하고 올려요^^ 성함 알려달라고 쪽지 주고받는거 귀찮잖아요...)첫아가 키우며 2주간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아보니이모님 선택할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이 일을 얼마나 즐겁게 하시는지 라고 생각이 듭니다.​차인숙 이모님께서는 업무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시고아기에게 항상 좋은말 예쁜말을 해주셔서 좋았어요.​저는 원체 예민한 성격인데이모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낮잠도 푹 자고 외출도 할만큼신뢰가는 이모님을 만나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조리원에서부터 손탄 아가라 돌보기 힘드셨을텐데2주간 정말 사랑으로 정성으로 돌봐주셨네요.​​항상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출근하시는 점도 좋았고,제가 살림을 정말 못해서ㅋㅋ온집안이 정돈이 하나도 안되어있었는데차근차근 정리도 도와주시고 살림 꿀팁도 주셨어요^^​그리고 음식을 정말 맛있게 하세요.제가 입이 짧은데도 점심은 항상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잘 안먹어서 항상 걱정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어요.생일에는 저녁으로 소고기미역국 새로 끓여주고 가셨어요, 감동...​​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차인숙 이모님께서는산후도우미 경력도 오래되셨고 후기도 좋아서산모님들로부터 지정을 많이 받으시더라구요.저랑 있을때도 지정 요청하는 실장님 전화도 오고 그랬어요ㅎㅎ저는 별도 요청 없었는데 운좋게 이모님이 배정되어 2주간 편히 지냈습니다.​출산 예정이신 분들은이레아이맘에서 차인숙 이모님 만나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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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선

526일전 | 22.11.17 | 조회 1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큰아이도 있고, 모유수유도 하려해서산후조리원 안가고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됐어요.전에는 내돈 다 내고 이용했는데,지금은 소득에 따라 정부지원이 되네요.정부지원 되어 부담없이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신청하고,퇴원하는날 친정엄마에게 부탁하고 바로 오시도록 했는데,거실, 방 청소와 미역국 반찬 만들고 계셨어요.제일 좋은건 매일 2가지 정도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 주시는거예요.전 요리를 잘 못하는데, 뚝딱 뚝딱 재료만 있으면 만들어 주셔요.덕분에 골고루, 맛있는 음식으로 건강을 챙길수 있었답니다.틈나는대로 엄마는 쉬어야 한다며 산모님 쉬시라고 이야기 해주시고,과일도 정갈하게 깍아주시고,아이케어도 도맡아서 잘 해주셔서 정말 만족스러웠네요.코코네네 해야지~ 재워주고, 동요도 불러주시고,아기 목욕할때는 속삭이듯 이야기 하시면서,이제 목욕할 시간이지야? 너도 알고있지?뭐 할꺼야~ 설명해주며~ 너도 좋지?이야기 하시는데, 엄마인 저도 그렇게 못할꺼 같은데...목욕해주시는거 보고아기에게 어떻게 대해줘야할지 많이 배웠네요.이제 담주부터는 제가 다 해야할텐데.. 걱정이예요.​관리사님 어떤분을 만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다를텐데,이모님.편안하게 넘 잘해주셔서 후기글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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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연

527일전 | 22.11.16 | 조회 1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 후기

내일이면 관리사님이랑 영영 이별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ㅜㅜ 초산이라 아무것도 모르던 제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신 관리사님...저는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늦게 시작한 편이었어요. 조리원 퇴소해서 자신감이 넘쳤기 때문에 처음엔 산후도우미 서비스 없이 혼자 해보겠다고 2주를 남편이랑 같이 애기를 돌봤거든요. 초산 엄마의 패기였다고 할까요..^^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이람... 생각했던거랑 너무 달랐고 남편이랑 날이 갈수록 피폐해져 갔어요 ㅜㅜ나중엔 정말 산후 우울증이 올거 같아서 뒤늦게 도우미 선생님을 부르기로 결정했고 제일 후기가 많았던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해서 연락을 드렸어요.저는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선택했고 3주로 결정해서 진행했구요. 처음 진행할때부터 요구사항을 명확하게 말씀드렸어요. 고양이를 키우기 때문에 동물을 좋아하는 분, 성격이 차분하고 조용한 분,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지 않은 분으로 부탁을 드렸고 원하는 분이 배정이 되어서 와주셨어요. 관리사님은 정말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에 40, 50대 되는 분이셨고 항상 허둥지둥 산만한 저를 안심시켜 주셨어요 ㅋㅋㅋㅋ 애기를 케어한다기 보다 저를 케어해 주신듯...가녀린 몸으로 집안일부터 식사, 아기케어까지 조용하게 끝내주셨고 저는 덕분에 통잠을 잘 수 있었답니다 ㅠㅠ엉망이던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예방접종도 같이 가주시고... 집에 간식거리가 너무 없으니까 직접 군고구마, 송편도 해서 가지고 오셔서 먹여주셨어요.. 감동무엇보다 우리 애기를 너무너무 예뻐해 주셔서 저는 맘놓고 남편이랑 데이트도 할 수 있었고 꿈같은 3주를 보낸거 같아요...돈만 있으면 사비로 계속 연장하고 싶지만.... 그럴수 없어서 눈물로 보내드리는 관리사님... 개인적으로 연락드리면서 지내고 싶을 정도로 너무 따뜻하고 좋은 분이셨어요. 저처럼 초산이고 육아가 서툰 분들은 이레아이맘에서 도움받아 보시는거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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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528일전 | 22.11.15 | 조회 12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이번에 이레아이맘에서 2주 동안 산후도우미 이모님 오셨는데 너무 잘해주셔서 추천합니다.육아의 육자도 모르고 산후조리원에서 2주 조리했음에도 여전히 몸 회복이 더디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정말 제가 잘 쉬고 맘 편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저는 신랑이랑 주말부부여서 일단은 친정집에 있었는데 워낙 이모님이 사람이 좋으시고 센스가 있으셔서 저와 저희 엄마 그리고 이모님 모두 서로 배려하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같이 지낼 수 있었어요!맛있는 음식 요리 뿐만 아니라 방청소, 빨래, 젖병 소독 등 여러 잡다한 일들을 깔끔하게 잘 해주셨고 무엇보다도 저희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고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감동이었어요!사실 친정엄마가 저를 도와주셔서 굳이 이모님을 불러야 했을까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모님 부른게 신의 한수 였던 것 같습니다.또한, 아기 케어면에서도 여러가지 팁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아까도 말했지만 정말 푹 마음 놓고 아기를 맡기고 쉴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ㅎㅎ제가 도움을 많이 얻었던 터라, 여기에 백현주 이모님을 정말 강추 강추 합니다^^모두들 육아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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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528일전 | 22.11.15 | 조회 11

부천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저희집은 아가가 갑자기 세명이 찾아와서 산후조리사를 미리 수소문 하였습니다 셋이어서 안된다는 업체도 있었는데 이레아이맘에서 친절하게 받아주셨어요이xx 이모님과 박xx 이모님이 아이셋 케어를 도와주셨어요. 매일 반찬도 맛깔나게 만들어주시고 아이케어에 대해 많을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5주가 후다닥 가버려서 너무 아쉬웠어요.잠잘시간이 부족한 저에게 더 많은시간을 잘수 있도록 산모가 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신경써서 배려해주시고 애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셔서 안심하고 잠잘 수 있었습니다.경력이 특별히 많으신 분들이고 아이케어에 워낙능숙하신 분들이어서 애들이 5주동안 병원에서도 놀라시도록 훌쩍 자랐네요 진심으로 아이케어 필요하신 분들께 두분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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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528일전 | 22.11.15 | 조회 7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조리원에 있는동안 쌍둥이를 막상  퇴소하고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했는데 찾아보던 중 이레아이맘 임혜숙 산후도우미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쌍둥이 경력만 3-5년 갖고 계시다고 하여 처음부터 믿음이 갔고, 역시나 오신 첫날부터 베테랑 이시구나를 느꼈습니다. 항상 일찍 오셔서 아기 돌봐주시고 아기 키우는 방법이나 정보를 많이 알려주셔서 초보엄마인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매일 반찬도 2-3가지에 국까지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저녁에도 반찬걱정 없이 식사 할 수 있었고  육개장까지도 해주셨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무엇보다 아기 대변 닦아주는 법과 샤워시키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동영상까지 남기게 해주셔서 남편과 둘이 있거나 혼자 있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아이를 씻길 수 있을 것 같아요.그리고 매일 청소와 집안 정리를 제가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항상 집이 깨끗하여 따로 집안일 신경쓰지 않고 아기 잘때 방에 들어가서 푹 잘 수 있었어요.접종도 함께 동행해주셔서 힘들지 않게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기들에게도 할머니처럼 잘해주시고 항상 말걸아주시고 웃어주시는 모습이 가장 감사했습니다. 아기도 이모님과 잘먹고 잘자고 잘노는 모습을 보고 저도 마음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 이레아이맘과 함께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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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샛별

540일전 | 22.11.03 | 조회 1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첫째+ 쌍둥이 출산하면서  이레아이맘 통해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한 후기를 남깁니다.​집에 다른 사람이 와있는게 너무 불편해서 첫째때도 산후도우미 없이 혼자 육아 하던 산모입니다.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둥이 임신으로 인해 신청을 할까 말까 계속 고민하는 저를 보고 친구들이 도움 받을 수 있을 때 해야 후회 안 한다는 적극 추천으로 인해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출산 한지 30일 지나서 신청했는데결과적으로 보면  조리원보다 훨씬 좋았고 후회 없는 선택 이였습니다.너무 좋은 관리사님이 오셔서 더더욱 만족 했던 것 같아요^^경산모 임에도 불구하고 모르던 부분, 놓쳤던 부분도 관리사님 통해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둥이 여서 혼자 케어 하시기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어찌나 이뻐 하시는지 그 이뻐 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예민한 제가 편안하게 몸조리를 할 수 있었 던 것 같습니다.^^제가 첫째 등하원 해야 하는데도 맘 놓고 다녀 올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시고 너무 좋으신 김애숙관리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관리사님 여기저기 추천 드리고 싶어서 후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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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

540일전 | 22.11.03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신청 후기

안녕하세요 :) 산후도우미 관련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이레아이맘 후기를 써봅니다. 임신했을때 산후조리원 예약하고 나서 바로 고민했던 부분이 산후도우미를 신청할까 였습니다. 성격상 처음 뵙는 분과 몇시간을 같이 지내는게 불편하게 느낄 수 있을것 같고 인터넷에서 떠도는 안좋은 이야기들때문에 아기 케어부분도 걱정이 되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맘카페와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보고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여 산후도우미를 신청하였고 10일동안 김미숙 이모님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민하고 걱정했던 부분이 괜한 일이라고 느껴질만큼 아기케어하는 방법과 제 몸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아래 정리해보았습니다. 1. 능숙한 아기케어 산후조리원에서는 하루에 몇시간만 모자동실로 아기랑 만나다가 집에 와서 하루종일 직접 아기를 케어해야한다는 부분이 걱정되었는데 이모님께서 아기 안는법부터 달래는법, 모유 및 분유 먹이는법, 목욕방법 등 많은 아기 케어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워낙 베테랑이 셔서 아기가 저보다 이모님 품에 있을때 편안해할 정도로 아기를 잘 돌봐주셨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아기를 이뻐해주셔서 이모님 믿고 아기를 맡길수있었습니다. 첫 아기라 모르는것도 많고 서툰것도 많은데 잘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 깨끗한 청소와 정리 제가 알려드리지 않았는데도 집안 도구들을 위치 파악하셔서 매일 청소와 세탁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이모님이 퇴근하셔도 저는 오로지 아기 케어에만 신경쓸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3. 맛있고 건강한 식사 모유수유를 꼭 하고싶어서 이모님께서 그에 맞는 맛있고 건강한 밥을 매일 해주셨고 저녁에 남편이랑 먹을수있게 반찬과 국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모님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서 남편과 연장 고민을 되게 많이 했지만 언젠가 이모님 없이 해야하고 너무 이모님께 의존할까 싶어 연장하지는 않았습니다. 10일 동안 이모님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었고 아기 돌보는데 불안했던 부분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저처럼 초기에 걱정하셨던 분들 고민하지마시고 무조건 산후도우미 신청하세요!! 이모님 너무 좋으시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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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린

540일전 | 22.11.03 | 조회 12

유선옥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10일 이용 후기 남깁니다. 유선옥 관리사님 추천합니다.모유 수유 중이라 첫날 오셔서 수유 자세 편하게 잡을 수 있도록 봐주셔서 한결 편해졌어요.오시면 아기 빨래, 설거지, 아침식사 차려주시고 젖병소독, 산모 빨래, 점심식사, 청소, 아기 목욕, 저녁식사 준비까지 해주고 가셨습니다.수유텀에 아기 안 자고 있을 때는 아기랑 놀아주시고 돌봐주셔서 쉬거나 낮잠 자거나 남편이랑 산책 다녀오기도 하면서 낮에 에너지 충전하고 저녁에 또 힘내서 육아할 수 있었네요 ^^음식 솜씨도 좋으셔서 매끼 맛난 집밥 먹을 수 있었고, 아기에게 항상 예쁜 말 해주시고 너무 예뻐해 주셔서 믿고 한숨 돌리며 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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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운

542일전 | 22.11.01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찐 리얼 후기!

저같이 초산맘이시면서 출산 임박 무렵부터 산후 도우미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넘 만족 스러웠던 산후도우미 찐 리얼 후기 남겨보아요:)초산맘이라 정말 걱정이 많았었는데, 특히나 주변 지인들의 산후도우미 분과의 케미 관련 후기를 많이 들었던지라 정말 좋은 분을 만나야되겠다는 욕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맘카페 인터넷 서칭을 하면서 알게된 김**관리사님!!정말 인기 많으신 관리사분이라서 아무래도 매칭이 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아 불안했지만! 정말 행운이게도 김**관리사님이 매칭되서 일단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일단, 아이케어, 식사, 청소 등등 다 만족 스러웠구요. 특히나 단유중인 제 식단에 맞춰서 정말 맞춤형으로 점심을 만들어주셨어요. 집에서 톳, 고사리 등등 가져오셔서 만들어주신 밥&반찬도 찐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나물 반찬 좋아한다고 하니 정말 한정식집 처럼 종류별 나물반찬이며! 음식솜씨 짱! 양념게장도 해주셨어요글구, 젖몸살이 너무 심해서 부랴부랴 출장 가슴마사지를 부를 일이 있었는데 그 동안 아이를 봐줄 사람이 집에 없을때 선뜻 늦은 퇴근을 불사하고 아이를봐주셨어요. 정말 친정엄마 같은 분이셔서 너무 좋았고 시간이 짧게만 느껴졌어요! 혹시나 둘째를 갖게되어도 꼭 이레아이맘 김**님께 받고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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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재은

542일전 | 22.11.01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10일+5일 연장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저처럼 많은 산후도우미 업체들 중에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되시길 바라며 후기 작성합니다.​10일 산후도우미 애초 신청했다가 만족해서 5일 추가 연장했어요.저는 사실 잠이 워낙 많은 산모라ㅠㅠ 아기가 집에 오고서 가장 간절했던 부분이 잠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낮잠을 자는동안 아기를 정말 믿고 맡길 수 있는 도우미 선생님이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저는 다른 크게 요청드린 부분은 없었고 정말 아기 케어 및 아기 관련된 부분 중심으로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이틀 선생님 뵙고 아기한테 해주시는 것 보고서 바로 연장 결정했습니다. 아기에 대한 애정이 많으신 분이셨습니다. 아기에게 항상 다정하게 우리 왕자님~ 이라고 불러주시며 아기 이름도 낮 시간 저보다 더 많이 불러주셨던 것 같아요ㅋㅋ그만큼 아가를 너무 잘 케어해주셨어요. 워낙에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어서 반찬 재료들이 거의 없는 열악한 상황에서도ㅋㅋㅋ미역국은 물론이고 계란장조림, 계란말이, 쏘야볶음 등 저도 몰랐던 냉장고 속 재료들로 맛난 반찬까지 해주셨구요~​제가 아침, 점심도 안먹고 잠만 자니, 선생님께서 출근길에 빵집 들러서 빵도 사다주시고ㅠㅠ 엄마 몸 챙겨야한다며 뭐라고 좀 먹고 자라고 엄마처럼 챙겨주셨어요. 집에서 고구마도 쪄오셔서 나눠주시구ㅜㅜ너무 감사했던 기억이라 후기 남겨요.​1순위 아가 케어이신 분들께 추천드려용~ 모두 순산하시구 우리 엄마들 몸 잘 챙깁시당^^ 마지막으로 관리사님이 아기 목욕시켜주시는 사진이에용ㅋㅋㅋ 목욕시키는 법도 잘 알려주셔서 아기아빠랑 배운대로 목욕 잘 시키구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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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희

546일전 | 22.10.28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해용

예정에 없던 둘째 임신 후첫째도 있다보니 걱정이 많았어요 ㅠㅠ​처음에는 조리원 2주 + 친정엄마 2주 + 남편 출산 휴가 2주로 계획했어요​코로나도 걱정되고 모르는 사람에게 아이를 맡기는 것도 마음에 걸려서 생각도 안했는데​주변에서 첫째가 있으면 꼭 이용하라고 해서 부랴 부랴 알아봤어요​사실 첫째때는 지원이 안되서 이용을 안했는데이번에 둘째 다시 알아보니 이번엔 지원이 되더라고요?!​다들 출산 전에 알아보고 예약한다는데 저는 뒤늦게 조리원에서 업체 알아보고 그랬어요​잘 몰라서 블로그 카페 후기 다 읽어보고두곳 문의 후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다들 추천받아서 진행하던데 시간 촉박하게 연락한 저는 그럴수도 없었어요 ㅠㅠ​다만 요청사항으론 교체가 적으신 분으로 부탁드렸어요(주변 지인들이 다 교체 경험 있음 ㅠㅠ)​그리고 프리미엄 분으로 했어요​걱정반 설렘반 첫날 이모님 오셨는데 10분 일찍 오시자 마자 손 씻으시고 옷 갈아입으시고 마스크도 갈아끼셨어요! 이런 부분에서 처음부터 믿음이 가고 만난지 20분만에 첫째 등원하러 바로 외출 까지 했어요​아기 케어에 필요한 부분 설명 후 저는 바로 자러 갔는데 사실 첫날이라 걱정도 되고 잠도 안오더라고요 ​안방문 열고 침대에 누워만 있는데 아기에게 계속 말 걸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는 소리에 어느새 잠이 들었더라고요!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니 점심이 차려져 있는데.. 우리집 냉장고에서 나온 한상이라곤 믿겨지지 않았어요 어머님이 챙겨주신 반찬도 섞여있는데아기 보시면서 찌개 끓이시고 생선 굽고 콩나물 무침까지 하셨더라고요! 정갈하게 차려주셔서 정말 숨도 안쉬고 먹었어요 ​같이 식사 하자 해도 편하게 먹으라며 점심도 따로 드시고 아기 자는 사이 빨래도 해주시고 청소도 하시고첫째 간식도 챙겨주시고! ​정말 이모님 오신 시간 만큼은 조리원 만큼 편했어요!(엄마보다도 ㅠㅠㅠ 사실 엄마랑은 여러부분에서 트러블이 생기고.. 아기 다루는 부분도 많이 달랐거든요)​가장 좋았던 부분은 아기 케어가 너무 능숙하셔서울음 소리도 거의 들을 수 없었고 저는 밤에 못잔 잠을 푹 잘 수 있었어요! ​목욕 시키는 법도 다시 배우고 아기 재우는 노하우도 알려주시고 정말 감사한 부분이 많아요​​이모님 계시는 동안 아기 케어는 다 이모님이 해주시고 전 잠만 자고 첫째 케어를 해서 사진은 점심 사진만 가득한데 몇 개 공유할게요둘째맘들,, 산후도우미 꼭 쓰세요 ㅠ전 2주만 썻는데 지금 최대로 쓸껄 후회했어요그래도 이모님 덕분에 아기 수유텀도 잡히고몸도 많이 회복 했어요!​감사한 마음에 이런글 안쓰는데 한번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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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554일전 | 22.10.20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말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이번에 2주간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한 후기를 남깁니다~^^​저는 사실 집에 다른 사람이 와있는게 더 불편할 것 같아 산후도우미 신청에 고민이 많았습니다.그런데 결과적으로 보면 개인적으로 조리원보다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요즘 코로나때문에 조리원에 남편도 못 들어오는 경우도 많고, 모자동실 시간이 있지만 초산맘이기 때문에 어떻게 아이를 케어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어요...ㅠ수유 자세나 기저귀 가는 방법정도는 배워왔지만 목욕은 동영상으로, 대변은 한번도 처리해보지 않은 상태로 퇴소해 막막한 상태였는데 산후도우미 선생님과 2주간 있으면서 훨씬 많이 배우고 경험했던 것 같아요!​그리고 아이랑 씨름 하다보면 밥 먹을 시간이 정말 부족한데 제가 원하는 시간에 차려 주시고 집 청소, 빨래까지 도와주셔서 서비스 기간내내 너무 편하게 잘 지냈습니다^^ 아이도 너무 예뻐 해주시고 밤새 씨름 하느랴 지쳐 있었는데 정말 마음 편하게 맡기고 한숨 푹 자기도 했었습니다! 너무 좋았어서 서비스가 끝난 후가 조금 걱정이긴 하네요 ㅎㅎ;;​만약 혹시 제가 둘째를 낳게 된다면 조리원은 짧게 있다 나오고 차라리 산후도우미를 길게 쓰는게 더 좋을 정도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특히 초산맘이라면요~^^​저도 맘스홀릭카페에서 부천 이레아이맘 후기가 좋아서 고민없이 신청했는데, 정말 좋았어요!!제 후기가 이레아이맘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모두둘 육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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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진

598일전 | 22.09.06 | 조회 4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입니다!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 이용 후기 입니다. ​일단 저는 정부지원으로 2주 이용하려고 했으나, 제 판단과 상황상 급하게 1주일로 변경했던 경우 였습니다.​결론적으로 1주일로 변경한거 너어무 후회하고 진짜 안타까워요 ​그만큼 만족도 좋습니다.다들 산후관리사 서비스 이용에 주저하게 되는게 낯가리고 내 공간에 누군가 오고, 잘 맞지 않아 부대끼고 불편할까봐서 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운좋게 좋은 관리사 님을 만났기도 했지만, 우리 산모분들 컨디션 생각해서 꼭 서비스 이용하시길 바래요!밤새 아이 보고, 남편 출근 하면 또 독박육아로 이어지고, 그럼 진짜 몸 탈나잖아요.관리사님 집에 오시자마자 간단하게 아이 컨디션 체크 하고 저한테 바로 들어가서 쉬시라고 하십니다.​ 아이 보채는 소리가 들리면 깊게 잠을 못자는 스타일인데 아기가 관리사님과 있는 동안 보채지도 않았을뿐더러 보채더라도 너무 능숙하게 아이 달래고 하셔서, 저는 세상 모르게 잤답니다. 알아서 청소, 집안일, 식사 챙겨주시고 아무 신경 안쓰게 해주셔서 진짜 좋았어요.​그리고 아이가 큰편이라 수유량, 수유텀이 걱정이었는데 몇일만에 수유텀 잘 잡혔고 더 먹고 싶다고 보채는 모습이 많이 진정됐습니다.그렇게 아기가 낮에 관리사님과 안정되게 보내다 보니 밤에도 안정된 상태가 이어지더라구요. 덕분에 관리사님 안계신 주말을 수월하게 보낸거 같아요. 집에 오고 처음 4-5시간 깊은통잠을 자주었어요!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남편하고만 2주를 보냈는데, 그때 저희가 놓치고 실수 한거 다 캐치해주시고 바로 잡아주셨어요.무엇보다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아기 대하는 모습을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서비스 이제 하루 남았는데ㅠㅠ 저랑 남편, 둘다 너무 아쉽다고 하고 있어요. 그냥 2주할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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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618일전 | 22.08.17 | 조회 61

산후도우미 이모님 이레아이맘 추천이요!

<이레아이맘 vip 4주서비스 후기>​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로 정하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약에..그럴일은 없으면 좋겠지만..둘째가 생기면 저는 고민안하고 다시 이레아이맘에 신청할거에요~!​초산이라 조리원 퇴소하고 산후도우미님의 도움이 절실할거라 생각이 들어서 임신기간 동안 여러군데 알아봤는데 상담도 잘해주시고 궁금한거 다 답변해주셔서 이레아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저희 아이가 조리원 퇴소하고 바로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해야해서 2일정도 서비스시작일을 미뤘는데도 업체에서는 이모님 바뀔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이모님께서 기다려주시고 저희집으로 와주셨어요!!ㅠㅠ​좋은 점을 간략하게 말하자면!​1.매우 친절하심제가 낯도 많이 가리고 낯선사람을 어려워하는데 맡긴지 2~3일만에 신뢰가 확 쌓여서 정말 편히 몸조리 했어요!요새 안좋은 기사들이 많아서 너무 걱정을 했는데 걱정을 괜히 한거같아요~혹시 모르니 카메라도 설치해놓았는데 제가 깜빡하고 안키면 오히려 이모님께서 카메라 키라고 알려주시고..전혀 기분나빠하지않으시고 이해해주시더라구요~!!​2.다양한 음식을..매우 잘하심제가 원래 입맛이 없는 편이라...먹는게 일이라고 생각하는...ㅎ첫날에도 혹시나 식재료가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이모님께서 집에서 여러 재료를 가지고 오셨어요!!그리고 이모님께서 메뉴 딱 여러개 보여주시고 한번 같이 골라보자고 하고 장봐야할것도 알려주시고주말에 장 봐야하는데 뭘봐야할지 몰라서....죄송하지만 주말에 카톡보내드리니까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시고너무 걱정말라고 딱딱 알려주셨어요...ㅎㅎ​3.아기에게 필요한 것들 시기적절하게 알려주심아기 케어는 말해뭐해 입니다...ㅎㅎㅎ정말 세심하게 아기상태 봐주시고 시기에 따라 필요한 물품들과 아기에게 좋은것들을 적절하게 추천해주셔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맘은 한단계 레벨업을 했습니다..ㅎㅎㅎ​4.청결요새 코시국이라 서비스전에도 많이 걱정이 됬는데..출근 첫날 여러가지 접종내역 건강검진내역 다 보여주시고늘 5~10분 일찍 출근하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손도 닦으시고 아이케어해주세요!중간중간 소독제와 손씻기를 엄청 많이 하셔요~ㅠ건조해지실정도로요 ㅠㅠ청소,빨래도 정말 매일 해주세요..너무너무 감사했어요!!ㅠㅠ​5.아기 마사지 (똥....)저희아기가 생각보다 똥을 자주 안싸고 배아파해서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정말 이모님은 황금손....이모님께서 매번 배마사지 해주시고 심지어 똥꼬마사지도 해주셔서저희 아기 변 걱정을 많이 덜었어요!!정말 이모님..손은 마법의 손​그 외에도 정말 좋은점이 수두룩 하지만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여기까지 씁니당~!!아기 예방접종도 물론 같이 동행해주시고, 제가 잘때나 잠깐 외출해도 맘편히 다녀오라고 중간중간 아기상태도 사진찍어서 보내주시고너무 감사했어요..^^ 제 핸드폰보다 ..이모님 핸드폰에 우리애기 웃는모습이 더 많이 담긴듯해요..ㅎㅎㅎ사진도 매번 찍으시면 다 보내주셔서 건진게 너~~무 많습니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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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634일전 | 22.08.01 | 조회 4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정부지원 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2주 했어요~이번주 목요일에 끝나네요 ㅠㅠ이모님이 아기를 엄청 예뻐해주시고 항상 부지런하게 해주셨어요!어떻게 그렇게 빠르고 맛있게 요리하시는지음식이 그리울 것 같아요 ㅎㅎ조리원에서 나오고 첫날 준비가 제대로 안되어있었는데 이거저거 알려주시고 맘마존이랑 아기 옷장도 정리해주셔서 살았어요안계셨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ㄷㄷ밤새 최대한 편히보낼수있게 신경써주시고산모가 편하게 지내는걸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여서 더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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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634일전 | 22.08.01 | 조회 38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초산맘/2주/별점 5개)

31살 초산맘입니다.조리원 퇴소 후 산후도우미를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이레아이맘에서 좋은 산후도우미 이모님 만나서 혹시 둘째 생긴다면, 주저없이 이레아이맘으로 해야겠다 싶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처음에는 두 업체 고민하다가 규모가 더 큰 곳으로 선정하게 되었어요. 산후도우미 업체 검색하다보면 정말 안좋은 글이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대부분의 이모님들 좋으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지만, 특히 좋았던 부분 3가지 정도 적어보려고 해요.​​​1. 성향에 맞는 이모님 배정​일단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단정한? 깔끔하고 조용한 분'으로 요청드렸던 것 같아요. 첨부터 상담해주시는 분께서 진짜 잘 맞는 분 해주셨던 것 같아요. 오랜 시간을 한 집에서 보내야하는만큼 저는 이모님이랑 스타일이 잘 맞아서 너무너무 편했어요. 중간에 이모님 괜찮냐고 확인차 연락도 주시고 그래서 만족한다고 말씀드렸어영. 중간관리도 잘해주심 ​둘째주에 이모님과 친해져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누다보니, 도우미이모님들도 산모가 신청한 내용들도 함께 받아보고 오시더라구요. 저희 이모님은 혹시 산모님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본인이 잘 해주기 어려울 것 같으면 안 간다고 하셨습니다. 산모가 편해야되는데, 괜히 도움이 못될까 그러시는 것 같아요.​가격은 하루에 6200원씩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프리미엄 산후도우미 신청했는데, 결과적으로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불편한 이모님과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함께 있는 것보다 하루 커피한잔 값이면 더 배려받고 맘편히,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아기까지도 편하니까요​​일단, 처음 오신 날 설문지(?) 같은 종이에 어떤 부분 신경써주면 좋을지와 선호하는 식단 등을 적었는데요.이모님도 저의 성향이나 따로 말씀드리는 부분들은 정말 열심히 배려해주셔서 신경 쓸 일이 없었네요. 항상 "산모님 편하게 얘기 해주세요~ 알아서 최대한 해드린다고 해도 분명 불편하거나 다른게 있으니까 어려워하지말고 알려줘야해요"라고 말씀하셨는데, ㅜㅜ 얘기드리고 싶어도 없었어요...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더 말씀드릴게...ㅎㅎ식사도 항상 제가 간단한 재료들 뭐뭐 있다고 말씀드리면 기호식사에 맞게 잘 만들어주시고 저녁도 남편이랑 함께 먹을 수 있게 최대한 제 손 안갈만큼 편하게 해주고 퇴근하셨어요.​​2. 센스있는 이모님​이모님 장점 나열하자면 끝이 없을 것 같은데, 한마디로 센스가 좋으셨어요.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매번 말하기도 민망한데 걍 알아서 다해주시더라고요.조심스럽게 요청드리면 항상 다 해주시구요. 사실 '오늘 이렇게 해주세요'했는데, 이미 매일매일 하고계셨던 그런 부분도 많았어요 ^_^ 청소나 그런거 있잖아요. 보이지 않는 부분. 그런게 참 신뢰가 더욱 가는 부분이었고, 그래서 둘째 생겨도 이모님 찾아야지 싶었습니다.​일단, 꼭 필요한 이야기 외에는 불편한 말씀 안하시구요 궁금하시거나 필요한 것들도 제가 중간에 쉬다가 방 밖으로 나오면, 그 때 착착 물어봐주시거나 아니면 그 사이에 알아서 다 해주세요 ㅎㅎ 저보다 저희 집 가전제품 더 잘 쓰시고요.. 그동안 깔끔하게 살림했다 생각했는데, 소독이며 청소며 어떻게 하면 바닥도 덜 끈적거린다는 것까지 저희 집에 맞게 알려주시더라고용! 살면서 두고두고 써먹을 유용한 팁들 많이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아침에 꼭 일찍 오셨는데, 오시면 바로 아기케어부터 시작하셔서 이모님 계신 시간동안은 최대한 산모 몸생각부터 해야한다면서 정말 아무일도 못하게 하세요 ㅋㅋ 덕분에 조리원 퇴소 이후 며칠간 아기보면서 나갔던 손목통증도 없어지고 ㅜㅜ 저녁부터 밤시간동안 아기보면서도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있었어요.​저희 아기가 속싸개를 잘 안해서 ㅜㅜ (집에 온지 10일 뒤에 이모님이 오셨어요)모로반사 때문에 놀라는게 심하더라구요. 이모님이 말씀해주셔서 알게되고 그 이후로 잘 해주고 있어요. 잘 놀라면서 토끼잠 자고 잘 깨고 그랬는데, 조금씩 깊이 자고 4시간까지도 통잠자서 밤에도 속싸개 잘하고 통잠 재우려고 노력하고 있네영. 그리고 딸꾹질도 많이 했는데, 신생아라 당연히 하는건 줄로 알았는데 저희집 에어컨이 바람이 강해서 아기한테 직접바람이 많이 가고 있었더라고용... ㅠㅠ 몇도에 맞추고 어느 자리가 젤 좋은 것 같다고 알려주셔서 그 공간에 아기공간 만들었어요. 태열도 이모님 아니었으면 걱정 많이 했을텐데, 서랍에 잠자고 있던 로션, 오일, 수딩젤 등등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확실히 열감도 내려가고 이모님 퇴근하실때는 얼굴색이 뽀얗게 이뻐져있어요. (아침에 이모 오실때는 다시 빨간 우리아기 ㅎㅎ)아 기본이지만, 아기를 너무 예뻐하세요. 저희 아기가 이모한테 응가했는데 ㅠㅠ (닦고 나오는길에...)상의하의앞치마양말에 다묻었는데,,, 가시는길에 복권사야겠다면서 싫은티 하나도 안내심 ㅠㅠ 맨날 천사라고 그러시고 계시는동안 엄마인 저보다 더 예쁨 많이 주신듯 해요 ​​​3. 업무와 매너 좋으심이건 업체에서 기본적인 교육들 잘 해주셔서 그런 부분도 없잖아 있을 것 같아요. 사전에 문의했을 때 평균 2~3년 이상 근무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들었는데, 저희 이모님도 3년이상 근무하신 분이셨어요. 회사에서 지키도록 가이드 제시하는 부분들이 안전과 신생아 케어에 대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좋았어요. 사실 이모님이 워낙 깔끔하셔서 아기와 관련된 것들 (청소며 소독 등 포함해서)은 제가 요청드리기 전에(?) 아니 제가 몰랐던 부분들이나 안했던 것들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셨어요. 사실 밤새 아기보다가 이모님 오시는 시간되면 방에 콕 들어가서 자느라 2주 끝날 때 되어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요 ㅎㅎㅎ 그만큼 편하게 해주셨어요. 아마 걱정되거나 찝찝했으면 저도 편히 쉬지 못했을텐데, 항상 "산모님이 편해야 보람이있지요"라고 아무것도 못하게 멍석 깔아주셔서 ^_^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산후조리 너무 잘 했어요. 이모님 안 계신 시간에 아가랑 저 잘 있을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ㅜ-ㅜ 아기케어며 살림이며 이모님 하시는거 배운 것들로 잘 꾸려나가보려구요.좋은 인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 때도 잘부탁드려요 ㅎㅎ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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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하

634일전 | 22.08.01 | 조회 26

산후도우미 정말 추천해요~^^

안녕하세요이번에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너무 잘 지내서 간단하게 후기 남겨봅니다~저는 노산&세찌엄마라 산후조리가 특히나 필요했구요~고민없이 4주 최대로 신청했는데 너무 잘한거 같아요 ㅎㅎ​큰아이케어(저희는 취학2)도 아이들이 학교끝나고 학원가면서 왔다갔다 했는데 중간중간 간식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아이케어는 진짜...최고였습니다..저도,친할머니도 그렇게 못할거같다고 느낄정도로요 괜히 교육받은 전문가가 아니겠죠^^ 무엇보다 성향자체가 진심으로 아이를 이뻐하시는 분이신거같아요 감사합니다:)​그리고 음식 진짜 맛있었구요 :)​그리고 저도 성격이 무난하고 편안한 스타일인데 이모님도 그런스타일이셨어요 그래서 저랑 잘 맞으셨고 이모처럼 계시는동안 저도 편하게 잘 있었어요^^ 이모님과 산모의 성향은 모두 케바케라서 저랑은 맞아도 다른분과는 안맞을수도 있으니 원하는 스타일이 있으면 처음에 잘 설명해주시는것도 좋아요^^​시간은 어찌나 빨리 흐르는지 벌써 마지막날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분을 만나서 가끔이라도 저희아이 커가는 모습 보내드리고 싶더라구요^^ ​이레아이맘 선택하길 잘한거 같아요!모두 해피육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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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설희

634일전 | 22.08.01 | 조회 24

프리미엄케어 이레아이맘 강추

모든게 처음이고 아는게 없는 초보맘입니다.그래서 조리원에서 3주, 산후 도우미 3주 하면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고있어요.​벌써 산후 도우미 3주의 끝이 보이네요ㅠ​산후도우미 이모님 덕분에 정말 잘 보낸 기간인거 같아 글 써봅니다.​산후도우미 정부지원이 신청하고, 받은 사이트 및 맘카페에서 이것저것 많이 검색해 봤어요.검색해보고 업체연락도 해본 결과 이레아이맘이 젤 괜찮았었어요.후기도 많았고, 전 업체에 일하는 분들 수, 경력 등을 좀 고려했어요.업체야 중간다리이고, 실제로 일하시는 분들이 저희집에서 아기와 저를 케어해 주실꺼라일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혹시라도 맘에 안들더라도 빠르게 교체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그리고 근무 연수들이 높으시면 경력있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했고요.​오신날 아기 수유텀 듣고, 아기 생활 패턴 확인하시기 위해 관찰 하시고, 우선 전 전적으로 이모님을 믿기로 했기에 원하시는 대로 아기물품 정리하셔도 된다고했고, 정말 깔끔하고 효율적이게 정리해주셨어요.덕분에 이모님이 없을 때도 당황하지않고 바로바로 아기가 원하는대로 처리할 수 있어 좋았어요.뿐만아니라 아기 케어하는 방법들도 요즘(?)방법으로 알려주셨어요.출산 후 힘든거 중에 하나가 엄마 세대에서 키운 방법강요? 지도? 때문에 많이 부딪혔는데,이모님은 수면 교육도, 아기 놀아주는것도 저와 아기가 잘 지낼 수 있게 알려주셨어요.예전 아기들과 지금 아기들은 발육이 다른거 같다며 아기에게 맞는 운동? 놀이? 도 해주시고, 육아 아이템들도 궁금해서 물어보면 실용적이고 잘 쓸수 있는거 알려주셔서 좋았어요.서비스가 끝날 무렵이라 목욕교육도 해주셨어요. 사실 저에겐 목욕시키는게 젤 힘들었는데 이젠 잘 시킬 수 있어요.아기 보느라 밥도 잘 못챙겨먹는 거... 정말 현실이더라고요ㅠ이모님이 오시고 난 뒤부턴 아침 점심 잘 챙겨먹고 저녁도 해두신 반찬으로 차려만 먹으면 되니 좋았어요.이모님 가시고 나면 어떨지...ㅠㅠㅠ 생각하기 싫어지네요ㅠ음식솜씨 좋은 이모님 덕분에 매 끼니 건강하게 챙겨 먹을 수 있었어요.내일이 마지막이라니 아쉽지만 이제 이모님 덕분에 울 아기랑 잘 지낼수 있을 거같아요!!!​산후 도우미 고민이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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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예은

641일전 | 22.07.25 | 조회 2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저는 6월 중순에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딸맘이에요. 저는 이레아이맘에서 연장형으로 15일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저는 원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 계획이 없었지만, 주변인들의 강력 추천으로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결론은 안 했으면 어쩔 뻔 했나 싶네요. 이레아이맘은 산후도우미 업체 등급 A+이기도 하고 블로그에서 평이 좋아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용해보니 만족스러워 후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원래 제 출산예정일은 6월 말이었어서, 산후도우미 신청은 예정일 40일 전부터 가능하여, 6월 초에 하게 되었어요. 전화로 친절하게 상담해주셨고, 이용 날짜, 비용, 고객 요청사항, 산후도우미 업무 매뉴얼 등을 문자로 정리하여 전달해 주셨어요. 제가 신청한 유형과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A-통합-1 연장 (1,872,000) 정부지원금 1,128,000원 본인부담금 744,000원 비용의 10%를 계약금으로 선입금하면 계약이 확정됩니다. ​그런데 제가 예정일보다 2주 빨리 출산을 하게 되었고, 출산 당일에 이레아이맘 실장님께 연락드리니, 서비스 시작일 등을 체크하여 주셨어요. 저는 조리원 퇴소 다음날부터 이용하겠다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첫날 아침 일찍 저의 산후도우미님으로부터 곧 뵙겠다는 인사 문자가 왔고, 9시에 맞춰 와주셨어요. 친절하고 정감 넘치는 여사님이 오셔서 좋았어요. 오시자마자 옷을 갈아입으신 뒤 손을 씻고, 간단한 상담을 진행해주셨어요. 아기 이름, 요청사항, 먹고싶은 음식 등등을 물어보시고, 기억하면서 일하시겠다고 상담지를 냉장고에 붙여놓으시더라구요^^저는 야채 위주의 반찬, 그리고 모유수유 도움을 요청드렸어요. ​상담 후 조리원 퇴소 후 아기를 돌보느라 몸과 맘이 지친 저를 배려하여 아침을 차려 주시고, 눈을 붙이도록 해주셨어요. 제가 자는 동안 아기를 봐주시고, 젖병 소독, 설거지, 청소 등 집안일을 해주셨습니다. 미역국도 매 끼니 먹을 수 있도록 챙겨주셨고, 건강한 반찬들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저는 제가 먹고싶은 반찬 재료를 새벽배송으로 시켜 냉장고에 넣어두었었어요. 그 외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여사님께서 요청하십니다. 여사님이 해주신 잔멸치볶음 정말 맛있었어요^^ ​후엔 아기 목욕을 시켜주시고, 빨래와 집청소까지 해주셨습니다. 아주 깔끔하시고 위생이 철저하셔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루 한 번씩 과일 간식도 챙겨주세요. 이렇게 예쁘게요! 그리고 퇴근하시면서 음식물쓰레기를 버려주십니다. 이 점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경력 없는 여사님이 오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몇 년 경력이 있으시다고 해서 안심이 되었어요. 아기도 너무 예빠해주시고 무엇보다 남의 살림인데도 손이 빠르시고 꼼꼼하시며 능숙하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요청사항을 잘 들어주시고 소통이 잘 되어서 감사했어요. ​저는 오늘로서 산후도우미 서비스가 끝났는데요. 여사님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 지내다가 내일부터 살림과 육아를 어떻게 혼자 해낼 지 걱정이네요^^ 부천 지역에서 산후도우미 알아보시는 분들 이레아이맘 고려해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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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641일전 | 22.07.25 | 조회 27

10일간의 산후조리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6월 말~7월 초 이레아이맘에서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한 후기입니다! 저는 초산이고, 병원 퇴원 후 2주 조리원을 이용하고 나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이용기간 중 조리원 퇴소 후 혼자하자니 막막했던 모유수유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첫날 모유수유를 하려고 시도 중이라고 하니, 이모님이 제 가슴 상태부터 봐 주셨는데요, 이후에도 수유 할 때마다 자세를 교정해 주시고, 가슴도 관리해 주셨어요! 덕분에 한시간 넘게 아기도 힘들고 저도 힘들게 오분씩, 십분씩 물리고만 있던 상황에서 벗어나 양쪽 이삼십분 정도 물려서 충분히 먹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분유보충도 하루 1~2회로 줄었구요ㅎㅎ 아직 이모님 안 계실때는 약간 틀어질 때도 있지만, 수유텀도 잡혔습니다~!이 외에도 선물받아서 가지고만 있던 각종 장난감들이나 육아용품들 사용시기와 사용법도 알려주셔서 지금은 다 박스에서 꺼내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아기 목욕 시키는 팁도 배워서 주말에 남편과 함께 첫 목욕도 잘 시킬 수 있었습니다!이모님께서 아기 많이 예뻐해 주시고 여러가지를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고, 부족한 잠도 보충하고 끼니도 거르지 않고 챙겨먹을 수 있던 열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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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은

641일전 | 22.07.25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김정*관리사님

지난 6월15일에 출산했습니다.초산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막막한 상태로 조리원을 퇴소해서는 아기가 울면 같이 우는 멘붕의 나날을 겪고있었습니다.관리사분이 유일한 희망이라 여기며 기다리고있었는데역시나 관리사님이 오셔서 넘 다행이었어요.밥도 잘 챙겨주시고, 아기 수유와 낮잠도 잘 재워주시고, 이것저것 육아팁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넘 좋았어요.우울해지려고 할 때 용기와 칭찬으로 북돋아주시고 공감도 잘해주셔서 많은 힘이 됐습니다~벌써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는 사실이 너무 슬프지만ㅠㅠ2주간 많은 도움주신 김정미관리사님께 감사드립니당!울 애기 많이 이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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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미

645일전 | 22.07.21 | 조회 22

산후도우미 10일의 이레아이맘 후기

둘째 출산하고 2주간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지역이고 내일 마지막날인데 너무 만족스럽게 이용하여 이렇기 후기까지 남깁니다 ;) ​우선 산후도우미 검색해서 업체를 찾았어요 네다섯군데 있었던거같은데 별점이 있더라구요? 가장높은건 이레아이맘이였고 모든 업체와 전화 상담 한 결과 이레아이맘이 가장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으며 상주하는 산후도우미님들이 가장 많으신 업체였어요 ​만삭때 신청했고 조리원갈때 날짜 지정하여 집에 돌아오는날 다음칼부터 서비스 이용했어요 결론은 왜 내가 2주를 신청했을까 3주나 4주를 할걸 땅을 치고 후회중입니다... ㅜㅜ 해주시는 서비스는 청소 설거지 음식 빨래 이런 집안일들은 아기가 잘때 해주시고 전반적으론 아기 케어를 해주십니다 저는 새벽에 아기를 봐서 잠을 잘 못자니 이모님 오시면 바로 방에 들어가 휴식을 하는데요 식사시간되면 식사차려 주시고 청소 빨래 해놓으시니 이런 천국이 어디있나 싶어요 엉엉 용가리는 저의 최애라 제가 부탁드렸고 ㅎㅎㅎ 모든 반찬과 밥 국 다 해주시고 차려주시고 설거지까지 해주셔요 저는 미역국 지겨워서 모유수유 안해서 김치국 부탁드려서 먹었어용 ㅎㅎ아침마다 밤새 쌓아둔 빨래 해주시고오셔서는 마른 빨래 걷어주시구요 자주깨서 우는 아이였는데 정말 진심으로 돌봐주셨어요 소심해서 뉴스기사에 나오는 산후도우미 오해를 많이 했는데 정말 만족스럽게 이용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이였어요 고민하시는 모든분들께 추천 또 추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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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653일전 | 22.07.13 | 조회 30

이레아이맘 강추합니다 ^^

부천산후도우미 후기에요~저는 둘째맘이고 첫째때 산후도우미님이랑 안맞아서 그냥 하지 말걸 후회했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둘째라보니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첫째도 돌봐줘야하니 2주만이라도 더 도움 받고 쉬자하고 신청했습니다. ​첫째 등원시간 때문에 일찍 와주시길 부탁 드렸는데 늘 일찍오셔서 편하게 첫째 등원했어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아기를 정말 잘 봐주세요. 도우미님 계실때는 정말 아기가 울지를 않고 잘 있었어요. 출장마사지 해주시는 분도 이모님이 애기를 정말 잘 보시나보다고 애기 울음소리가 이렇게 안들리는 집은 처음이라고 하셨어요.. ㅎㅎ ​애기 울음소리 안듣고 워낙 잘 봐주시니 방에서 정말 마음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점심이나 저녁준비 요청한대로 잘 해주셨고 집정리나 빨래 등등도 제가 따로 신경 안쓰게 잘 해주셔서 2주간 편히 있었습니다.​첫째때는 도우미님이 계셔서 더 불편했었는데 이번에는 참 편하게 잘 있었어요. 만족합니다~! ​불편할 줄 알고 2주만 신청했었는데 연장형으로 4주 신청할 걸 후회했네요ㅠ ​부천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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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653일전 | 22.07.13 | 조회 26

산후조리 이레아이맘

셋째를 낳고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 해보자고 했다가 몸이 아작이 났어요. 거기다 도우미분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엄청 예민하고 몸이 안좋았답니다.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 끝나고 이레아이맘이 유명하데서 전화해서 vip로 신청했고 잘하시는분으로 보내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렸어요. 저희 아기는 1달이 지난상태라 신생아를 벗어나고 60일이 거의 다되어갈때쯤이라 추가금액이 붙었지만 몸이 너무 아파서 추가금액은 문제가 아니였어요. 젊으신 이모님이 오셨고 제가 너무 예민한상태라 처음에는 제가 좀 까칠해써요. 이것저것 부탁드리고 확실하게 제가 필요한부분 이런스타이로 해달라 이야기도 하고 그랬어요. 어찌보면 제가 피곤한 스타일의 산모 일수도 있겠지만 셋째기도하고 정말 쉬면서 자잘한거까지 신경쓰고 싶지안았거든요. 산후도우미도 처음 쓰는게 아니였구요.^^ ​ ❤️좋았던 점❤️ 일 스타일을 이야기하면 아주 쿨하게 OK하십니다. 인상한번 안쓰세요. 산모마다 스타일이 있어서 다 맞춰주신다고 하셨어요. (예) 빨래 접는 방법 한번만 보여달라고 하신뒤 그 방법으로 계속 똑같이 접어주십니다. ​ 산모가 충분히 쉴수있게 신경안쓰이게 환경을 만들어주십니다. 저....숙면했어요... ​ 저희집애들 아들 둘있는데 굉장히 아이들이랑도 잘지내주세요. 농담도 하고 대화도 엄청 많이 하시고 늘 오케이 오케이 하시면서 밝게 대응해주세요. (남의 아이 보기 참...힘들텐데...진짜 짱이세요. 곧 끝나는데 저희 둘째가 유독 아쉬워해요.) ​ 저희아기가 관리사님볼때마다 꺄르르 웃고 옹알이를 엄청해요. 아기들은 자기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안다자나요. 아침마다 장난아니게 웃어요. 음식도 잘하시고 손도 빠르시고 정성이 느껴져요. 음식이 깔끔해요. 해달라는거 다 해주시고 뭐 좋아한다 그러면 그 재료로 이렇게 해먹어도 맛있다고 추천메뉴도 해주세요.ㅎㅎㅎ 진짜 많이 해주셨는데 제가 사진을 계속 깜빡했어요ㅎㅎ ​ 비올때마다 전 구워 주셨는데... 저......감자전 먹고 반했자나요...ㅋㅋㅋ 그리고 저 관리사님께 반찬도 배웠어요.ㅋㅋ너무 맛있는게 있어서ㅋㅋㅋㅋㅋ팁 장난아니게 가르쳐주셔요.ㅋㅋ ​ ​ 그리고 진짜 정말 감사했던게 저희 아기도 엄청 예뻐해주셨지만 제가 저희집 아이문제로 힘든일이 있어 울었는데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따뜻한 말많이 해주셔서 위로?가 많이 되고 정말 감사했어요. 정말 긍정적이신 분이고 좋은 이야기, 조언 많이 해주세요. 괜히 인생선배가 아니다 싶었습니다. ​ 저는 이제 다음주 월요일이면 관리사님과 마지막이에요. 아쉽기도하고 정말 감사했다고 꼭 인사드리려구요. ​ 저의 찐찐찐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 참고사항!!!!!! 불만이 있다면 뭔가 마음에 들지 안는다면 일단은 관리사님과 좋게 대화는 나눠보세요.^^ 참 좋은 분을 한순간의 기분이나 꿍함으로 자칫하면 놓칠수도 있어요. 대화를 꼭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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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657일전 | 22.07.09 | 조회 18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 (행복했던 2주)

안녕하세요!저는 출산 전에 조리원 퇴소 후 직접 육아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산후도우미 신청을 따로 하지 않았었어요.조리원에서 어느정도 다 배우고 퇴소할 줄 알았는데... 현실은 기저귀만 겨우 가는 수준으로 집가게 생겼더라고요.이대로 집으로 가게 되면 아기는 하루종일 울고만 있고 저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 것 같아서 조리원에서 급하게 바우처를 신청하고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집 가기 일주일 전 급하게 알아보긴 했지만 아무 업체에서나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조리원에서 눈 빠지게 인터넷을 엄청나게 검색하며 업체를 알아봤어요.그러다 후기도 많고 평도 좋고 직원 수도 많은 이레아이맘이 눈에 띄었고 전화로 상담도 받았는데 여러모로 섬세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전화 상담부터 만족스러웠습니다.제가 급하게 신청해서 시작일로부터 일주일 밖에 안 남은 상태였고 초산이라 이모님께 육아를 배우고 싶은 부분도 많아서 요청사항도 여러 개 있었는데 원하는 날짜에 이모님 배정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고 너무 기뻤습니다. 이모님 만나기 전부터 이레아이맘 업체에 대한 감사함이 크더라고요ㅎㅎ이모님께서 첫 출근 전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 인사와 함께 아이가 조리원 퇴소 후 집에 처음오면 적응하느라 많이 울고 잠도 잘 안잘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이모님 말씀대로 아이가 첫 날 적응을 잘 못하고 많이 울었는데 이모님께서 미리 말씀해주신 덕에 적응하고 있구나 생각하며 하루를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저는 조리원 퇴소한 다음날부터 이모님과 함께했는데 이모님께서 일찍 오셔서 환복하시고 손도 씻으시고 바로 아기 케어해주셨습니다. 저랑 신랑이 첫 날 잠을 많이 거의 못 잤는데 쉴 수 있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집에 온 첫 날 그렇게 많이 울던 저희 아기가 이모님 품에 안기니 편안하게 자는 모습을 보고 전문가는 다르구나 싶었네요...ㅎㅎ아기가 잘 땐 항상 밥부터 챙겨주시던 이모님 덕에 배고픈 시간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었고 또 저희 부부가 목욕이나 대변 씻기기, 젖병 물리기, 모유수유 도움 등 배우고 싶어하는게 많아 질문도 많았는데매번 상냥하게 알려주시고 배우고 나서 직접 해볼 땐 잘한다고 칭찬해주시고 추가적으로 팁이 있다면 먼저 말씀해주시고 해서 2주라는 기간동안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저랑 신랑 모두 아기 목욕도 잘 시키고 대변도 잘 닦아주고 젖병도 안 흘리게 잘 물려주고 있네요:)무엇보다 이모님께서 항상 아기에게 대화도 많이 해주시고 항상 예쁘다고 말해주시고 혹시나 아픈 곳이 있는지 태열이 올라왔는지 등등 몸상태 체크도 잘 해주셔서 더더욱 감사했습니다.이렇게 아가를 예뻐해주시는 이모님이 계시다닛... 엄마인 제가 어떻게 아기를 예뻐해야 하는지 배우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오구 오구 하면서 아기에게 별다른 말을 안 했던 저인데 지금은 이모님 따라서 아기와 대화하듯이 말도 많이 걸고 울어도 예쁘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 있어요!밥도 맛있게 차려주시고 산모 몸 걱정도 해주시고 수유텀까지 맞춰주시는 아기 케어며 육아 교육이나 팁 전수까지... 뭐하나 빠질 것 없이 훌륭한 이모님을 만나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나중에 아기에게 이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 보여주면서 이모님 덕에 잘 자란거라고 말해줄거예요:) 3주로 계약하지 못한 게 제가 제일 아쉬워 하는 부분인데 기간 고민하시는 분들은 3주로 하시길 추천드려요!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이모님께서 알려주신 사탕베개를 만들 때마다 항상 이모님 생각할거예요ㅠㅠ둘째 때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 번 만나뵙고 싶고 그동안 채아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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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숙

661일전 | 22.07.05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모님 추천해요 ^^

안녕하세요 5월에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2주, 친정에서 2주 조리하고 집으로 돌아와 산후도우미 서비스 2주 이용했어요.​서비스 신청단계에서도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요청사항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주셨어요. 저는 따로 요청사항은없어서 말씀드리지는 않았는데도 배치된 이모님과 정말 만족스러운 2주를 보냈어요~​먼저 이모님은 집에 도착하시면 바로 환복 후 손을 씻으시고 아이 먼저 케어해주셨어요. 그래서 이모님 계시는 동안 추가로 2~3시간은 아이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었어요.​아이를 케어해주실 때도 항상 부드러운 말로 대화하며 아이와 눈을 맞춰주시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이모님 마음을 느끼는지 아이도 하루만에 이모님을 보고 방긋방긋 웃었어요 ㅎㅎ빨래, 청소는 기본적으로 매일매일 해주셨고 중간중간 시간이 될때는 육아와 살림에 있어서 꿀팁들을 전수해주셨답니다! 처음에는 남에게 아이와 집안일을 맡긴다는게 걱정이되어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까 말까 고민을 엄청했는데 이용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이모님 첫인상부터가 좋고 믿음이 가서 첫날부터 걱정 푹 놓고.. 꿀잠 잤네요...ㅎ 2주가짧은 시간일 수 있지만 벌써 이모님과 정이 들어서 아쉬워요.아기가 손을 많이 타서 힘드셨을텐데 예뻐해주시고 저도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금천구관악구동작구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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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록

662일전 | 22.07.04 | 조회 18

산후도우미 꼭 추천해요~^^

이번에 둘째를 낳고 첫째도 엄마손이 필요한 32개월 아기라 조리원 1주만 갔다가 퇴소했어요.둘째에다가 제왕이라 몸회복도 좀 느려서 고민고민 하다가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3주 신청했답니다.첫째때 해보지 않았고, 물론 도와주러 오시는 거지만 사실 집에 낯선사람 오는것도 왠지 신경쓰이고 불편할거 같아서 고민했었는데, 4주 할껄 후회중이라는요ㅠㅎㅎㅎ​카페에 검색해본 몇군데 중에 제 눈에 제일 많이 띄는거 같았던 이레아이* 업체로 결정했고, 추천받은 이모님들이 있었지만 그냥 프리미엄으로 좋은 이모님 보내달라고만 요청했습니다.​첫날 오셨는데 제 생각보다 젊으셨고, 말씀은 많이 없으셨지만 성격도 굉장히 밝고 활기찬 분이셨습니다.뭐 우리 둘째 케어는 말할것도 없었구요, 어찌나 둘째를 이뻐해주시고 말도 많이시키시는지 초반에 저는 이모님이 잠깐 통화하는줄 알았어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아기분유 먹는거나, 자는거, 배변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뭔가 달라지거 조금 불편해하거나 하면 바로바로 저한테 말해주시고 저랑 같이 상의해서 아기한테 문제가 있어보이거나 불편해하는 부분은 해결해주시려고 많이 노력하는게 보여서 신생아맡기면서도 마음이 편했습니다.​제가 아침은 안먹고, 점심은 간단히, 저녁은 남편퇴근하면 같이 먹어서 이모님이 항상 샐러드나 묵무침같은 가벼운 걸로 점심해주시고, 남편이랑 같이 먹으라고 저녁 반찬도 해주고 가셨어요. 금요일에는 주말에 먹으라고 닭갈비같은거 양 많이 만들어두고 가시기도 했고 맛도 제 입맛에 맞아서 3주동안 밥걱정 없었답니다.(집에서 열무 김치도 새로 만들어서 가져다주시고, 익은김치가 없다며 이모님 집에서 한통 가져다 주시기까지 했어요~)​집청소도 매일 해주시고(청소기한번+물걸레한번), 매일 오전에 다리마사지도 해주시고(마사지자격증이 있으시더라구요!, 아마 산후도우미서비스규정에는 마사지는 이제 하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모님 재량으로 본인이 배워둔게 있어서 할수있으니 해주겠다고 하셔서 고마운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첫째아이가 어린이집갔다가 점심만 먹고 하원하는데, 잘 놀아주시고 반찬 만들어주실때 안매운버전으로 하나더 만들어서 첫째 반찬도 신경써 주셨어요.​이제 3주도 다 지나가서 앞으로 어떡하나…4주할껄… 걱정인 한편, 좋은 이모님 덕에 3주동안 푹 쉬면서 편하게 지냈다 싶어서 3주라도 신청했던 저를 칭찬하고 싶네요ㅎㅎㅎ​좋은 이모님 덕에 3주간 잘 쉬었고, 다른분들도 좋은 이모님 만나시길 바래봅니다~우리모두 육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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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경

662일전 | 22.07.04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글

안녕하세요 오늘이 바우처 이용 마지막 날이라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제가 이용한 곳은 이레아이맘인데요,사실 여기가 후기가 많아서 저는 오히려 홍보가 많은 걸 의심했어요그런 마음 드는 분 많지 않나요...?ㅋㅋ그래도 진심이 담긴 후기들이 좀 보여서 맘에 안들면 중간에 바꾸지 뭐 라는 마음으로이레아이맘에 연락해서 후기 중에 가장 괜찮아보였던 분으로 문의를 드렸습니다.그런데 그분은 제가 집에 돌아올때랑 시기가 맞지 않았어요.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좋은 분 보내준다는 말을 믿고 기다렸습니다.오실때까지 반신반의했는데 다행이 정말 좋은 분을 보내주셨어요.저도 이 업체의 다른 분들까지 모두 다 괜찮을거다라는 확신을 드릴수는 없지만저희집에 오신분은 확실히 정말 좋아요..!​일단 가장 중요한 건 '아이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분인지'인 것 같아요애기 보면서 집안일도 틈틈이 해주셔야 하는데 아이를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으면아이를 대하는 태도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그리고 서비스 이용하는 산모들한테도 제일 중요한 건 아이잖아요ㅠㅠ 아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저희집에 와주신 관리사분은 일단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셨어요.힘드실텐데 많이 안아주시고(이건 혹시 손탈까봐 싫으신 분은 첫날 설문조사하는 거에 체크하는 란이 있어요!)아이한테 항상 예쁘다는 말과 함께 말을 많이 걸어주셨는데 전 이부분도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발달에 좋을 거 같아서 좋았어요그 덕분인지 아이가 관리사님이랑 있을때 귀여운 옹알이 같은 걸 더 많이 해요!!ㅋㅋ아이를 진심으로 예뻐하시는 게 보여서 저도 시간이 좀 지나고는 맘놓고 맡기고 외출도 하고 할 수 있었어요​그 다음으로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산모 마음 편하게 해주시는 분인지' 였습니다.저와 남편은 둘다 서른살로 요즘으로 치면 비교적 젊은 부모기도 하고둘다 동안(이라 쓰고 만만하게 생겼다 읽을게욬ㅋ)인 편이라 혹시 도우미 분이 좀 만만하게 대하지는 않을지 걱정을 했었어요.제가 싫은소리 같은 걸 잘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카페에서 후기 봐도 가끔 훈수 두시려는 분들이 있길래요ㅠㅠ돈주고 서비스 이용하는데 산모 마음이 불편하면 같이 지내기 너무 힘들잖아요그런데 오신 관리사님은 너무 마음 편하게 해주세요..!제가 뭐 먼저 부탁도 잘 못하는데 알아서 척척 해주시고 뭐든 제가 하려고 하면자기를 시키라고 먼저 말씀해주셔서 감사했네요.이게 당연한 것 같아도 잘해주면 점점 호구 취급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다는 거.. 공감하시는 분들 있을거예요ㅠㅠㅋㅋ저희 관리사님은 제가 1을 배려해드리면 거꾸로 5를 배려해주시는 분이라 넘 좋았어요​저한테는 이 두가지가 제일 중요했고 그 외에 -항상 마스크 쓰시고 제가 밥 먹은 다음에 식사하셨고-음식도 너무 잘해주셨고-퇴근할때 분리수거, 쓰레기 도맡아 버려주셨고-병원에 한번 같이 동행했는데 갈때 택시가 안잡혀서 내내 아이를 안고 가느라 너무 고생하셨는데 싫은 내색 한번 안하셨어요ㅠ​그 밖에도 사실 감사한 일이 많은데 기본 업무에 포함된 사항이 아니라서요 혹시라도 제 글 보고'왜 나는 그렇게 안해주냐'고 당연하지 않은 걸 당연하게 요구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적기가 조심스럽네요.​제가 처음 문의했던 분도 그렇고 와준 분도 프리미엄이라 하루에 6200원 추가 비용이 있었구요​저는 일주일 연장했는데요 돈만 많았으면 계속 연장하고 싶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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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정

662일전 | 22.07.04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최은화 관리사님 추천글들을 보고 요청드렸는데 최은화 관리사님을 배정받았습니다.​정말 초보엄마라 걱정 많이 하고 조리원을 안가서 더 제 몸도 회복이 안되어 있어서 도 걱정했었는데 애기도 잘 봐주시고 애기 안는법, 목욕 시키는법, 트름 시키는 법까지도 잘 알려주셔서 이제는 주말에 혼자 목욕 시켜볼 정도로 많이 발전했습니다.​반찬도 혼유중이라 자극적이지 않게 만들어주시고 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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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669일전 | 22.06.27 | 조회 22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강추합니다

안녕하세요, 5월 출산한 산모입니다^^친정이 지방이라 산후조리를 신혼집에서 해야해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산후도우미 구하시는 관악구/금천/동작/부천 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요청사항 처음 산후 도우미서비스 알아볼 때 불안하고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믿을 수 있는 분일지, 편하게 조리할 수 있을지, 성향이 맞을지 등등 근데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관리사님이 계시는 것도 아니고, 정보도 없어서 그냥 바우처 서비스에 별점/이용 횟수? 등ㅇ이 젤 많길래 이레아이맘으로 정했습니다. ​몇분 맘카페에서 알아보고 구체적인 선생님 다섯분정도 요청드렷는데 스케쥴이 안되어서 아래 요청사항을 적어서 보냈어요. ​1. 교체 요청 없는 분 (40-50대 초반) 경력 많으신 분2. 백일해/ 독감/ 코로나 예방 접종 하신 분 3. 청결/ 위생 관념 철저하신 분4. 아기케어 전문적이시고, 요리 솜씨 있는 분 5. 업무 시간 내 마스크 착용 및 복장 환복 6. 부드러운 언어 사용, 성품 좋으신 분​관리사님은 이레아이맘 유*선 관리사님으로40대 중반이셨고, 경력은 4년되셨는데 자녀가 네 분이나 있으셔서 아기를 전문적으로 케어해주셨고 넘 만족스러워서 2주 연장했습니다. 벌써 2주 연장도 끝나고 오신지도 5주가 되었네요! 그 사이에 아기는 많이 성장하고 서서히 밤잠도 잘자고 수유텀, 수면 패턴도 맞춰져서 많이 편해졌습니다. 관리사님 후기내용이 많아 좋았던 점들 짧게 요약 정리해볼게요! ​1. 위생 (젤 중요⭐️⭐️⭐️)​- 외부 이동하거나 방문하실 때, 항상 비닐 장갑을 끼고 이동- 실내에서 마스크는 케어시간 내내 착용- 방문 후 바로 환복 후, 손 씻기 - 점심은 휴식시간에 따로 분리된 장소에서만 드심- 아기 돌보기 전 항상 손닦고 돌봄 - 아기 목욕 시, 욕조 항상 사용전 사용후 세척 등등 그외에도 기본적인 위생 개념이 철저하셨어요. ​2. 아기돌보기 (아주 중요⭐️⭐️⭐️)​관리사님이 다자녀가정이라 그런지(자녀가 4명) 아기를 정말 잘 다루십니다. - 아기와 예쁜 언어로 대화를 많이 해주심 - 아기가 울면 즉각 반응하고 하던일을 멈추고 아기를 먼저 돌보심- 아기가 잘 안잘때는 터미타임, 뒤집기연습, 튤립 노래부르기, 아기 체육관 등등 놀아주심 - 아기 목욕을 매일 시켜주시고 꼼꼼히, 조심스럽게 잘 해주심 (아기가 목욕을 정말 좋아해요! 근데 제가 하면 아직은 울더라고요.. ㅠ; )- 예방 접종 동행 ( 전 이 부분이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처음 외출에다 병원이라 두렵더라고요. 가고 오는 동안 내내 겉싸개로 아기를 안고 이동해주셔서 아기가 울거나 보채지않고 자는채로 정말 편안히 이동햇습니다..ㅠㅠ 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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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

672일전 | 22.06.24 | 조회 24

너무 만족스러웠던 2주 :)

갑작스러운 제왕절개로 약 3주간 병원과 산후조리 생활을 하면서 고민이 정말~ 많았어요!! 자연분만하고 집에서 바로 생활 할 생각만했었는데,,급 제왕을 하고 집에 가서 애기를 혼자 볼 생각을 하니 막막한 생각이 들더라구요..입원전에는 산후도우미 신청을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을 때여서 부천시에 신청만 해둔 상태였어요. 혹~시몰라 신청은 해두었는데 퇴원이 다가갈수록 업체를 알아보기엔 너무 늦었나 생각도 했었어요ㅜㅜ (퇴원9일전에 알아보고있다니.. 넘 늦은감이 많았거든요ㅎㅎ,, 일정 맞는 도우미님이 없으면 그게 복이거니 하고 포기할 생각도 있었어요)카페 블로그를 기웃기웃 돌아다니며 알아봤던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6월1일 저녁에 알아본 상태라 마음이 급해서 온라인 예약 신청을 했습니다! 다음날인 6월 2일 오전! 바로전화가 왔어요 :) 촉박한 일정에도 다행히.. 도우미님이 계시다구 하더라구요! (다행……) 바로 예약했습니다! 사실 일정이 촉박하다보니 많은 분들의 추천도우미님은 생각도 못했어요..이레아이맘은 경력에 따라 일반, 프리미엄등으로 나뉘나봐요~울 아쭝이 잘 봐주실분을 기대하며 츠리미엄 도우미분을 요청드렸어요:) 계약금 입금후 계약완료:) 계약금은 산후도우미 시행전까지 입금해야지 서비스가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당일날 입금 후 진행 !! 계약기간은 6월 13일 월요일 ~6월 24일 금요일 (2주간) 진행하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3주로 진행할껄~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조리원 퇴소후 6월 11일, 12일… 집에서 남편과 멘탈 탈탈….. 와.. 산후도우미님 안불랐으면 큰일날뻔했어요ㅠ.ㅠ 코로나로 인해 조리원에서 교육을 집중적으로 못받은 상태로 집에가니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새벽 수유부터.. 수면부족으로 멍~ 한 상태로 월요일 천사같은 산후도우미님이 집으로 오셨어요,(구세주..~~)메뉴얼 및 서류들 정리를 하며 2주동안 진행되는 부분, 특별히 원하는 부분 등 설명이 먼저 있었어요. 분위기는 친정엄마느낌인데 프리미엄 도우미분이라그런지 전문적인 느낌이 물씬! 났어요ㅎㅎ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아쭝이 케어(아기위주)로 부탁드렸습니다! 이미 조리원에서 나올때 손을 타서,, 도우미님 힘드실까봐 걱정했는데 많이 안아주시면서 사랑으로 케어해주시더라구요ㅜㅜ 지금생각해도 감동.. 첫날 도우미분과 함께 얘기하다가.. 급하게 꺼냈던 베이비브레짜 노즐청소를 안한걸 발견해주셨던 산후도우미님ㅠㅠ, 몰랐던 부분도 콕 집어주시면서 손수 브레짜 청소를 해주셨어요.. (아쭝아 엄마가 미안.. )아.. 오전엔 침대에서 절대안자던 우리 아쭝이.. 자도 10분?,, 산후도우미님 손목나가시겠어요.. ^.ㅠ.. 그래도 불평안하시고 아쭝이 너무~ 예쁘다 귀엽다 해주시며 안아주시던 도우미님.. 정말 천사가 따로없었어요 ㅎㅎ도우미님 덕분에 새벽수유로 잠을 좀 못자도 낮잠 실컷 자고, 식사도 때때마다 잘 챙겨먹을 수 있었어요.먹고싶은거 있으면, 재료 사다 놓으라고 하셨던 도우미님,,(시댁과 친정에서 반찬을 너무 많이해주셔서 따로 반찬은 부탁드리지 않았고, 가끔 이모님이 큭식처럼 맛있게 준비해주시기도 핬어요~ 떡국, 오뎅우동, 토마토샐러드 등등..) 도우미님이 매일 해주셨던 젖병 열탕소독, 소독기, 브레짜 청소 :) (원하는 청소방식으로 맞춰주셨어요) 아기 빨래와 정리정돈까지 도와주셨어요. 첫 애기라 선물받은 옷을 뭘 입고 뭘꺼내야할지 막막했었는데, 다 꺼내서 입을수 있는거 입을수없는거 분리도 도와주시면서 옷 정리도 해주셨어요! (가을겨울옷은 둘째 생기면 입으라고 고이고이 넣어두라고..ㅎ그리고 , 이레아이 산후도우미님 가장 감동이었단 부분은 신랑 퇴근시간에 맞퉈 좀 기다려주시면서까지 남편에게 아기목욕 교육해주신 부분이었어요,산후조리원에서 코로나로 인형으로 교육받은게ㅜ다여서 실전 경험이없던 상황으로 주말에 손 벌벌떨면서 씻겼거든요.. ㅎㅎ남편도 도우미분께 교육 받더니 자신감도 생기고, 능숙하게 씻기는 모습이었어요ㅎㅎ도우미님께 교육받는대로 하니 너무 평온한 모습의 울 아쭝이:) 도우미님 감사해요 .. ♡ 이제 도우미님 없어도 목욕 잘하게되었어요 ㅎㅎ그 외에도, 아쭝이 위험이 있을때 대처방법도 알려주셨어요 ,사레갈리거나 올바르게 트림시키는방법 등등.. (육아 실전이 도움이 정말 많이되는 부분이었답니다) 오늘은 귀염둥이 아쭝이와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님과 함께하는 마지막날이에요,,너무 친절하시고 사랑넘치는 도우미님 칭찬드이고 싶어서 울 아쭝이 잠든사이, 후기를 살포시 남겨봅니다,2주간 너무 케어 잘 받고 엄마로써 성장하는 날이 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유익할 줄 알았다면 3주로 계약할껄 후회됩니다,,(계약후 변경이 안된다니 아쉬울 따름.. 다른맘님들은 처음부터 꼭 3주 진행하길 강추합니다) 2주동안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 건강하시고.. 동네에 사신다니 나중에 아쭝이 산책할때 꼭 뵈어요♥(수유텀도~ 매일매일 신경써주신 덕분에 새벽에 딱 3시간마다 수유하게되었어요,, ㅎㅎ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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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673일전 | 22.06.23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모님 추천해요!(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모님 넘 좋으셨어서 추천 글 남깁니당ㅎㅎ​제가 초산이라 모르는 것 투성이었는데,조리원에서는 아주 간단하고 필수적인 내용만 알려주더라구요ㅠㅠ!​그런데 관리사님께서아주 세세한 아기 돌보는 팁부터, 본인만의 노하우까지넘 잘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덕분에 정말 아이 보는게 훨씬 수월해지고 자신감도 생겼어요!(대화 나누다가 우연히 알게됐는데 15년 경력이셨어요ㄷㄷ!)​​그리고저희 집 냉장고 진짜 난리도 아닌 상태였는데ㅜㅜ그 혼돈(?ㅠㅠㅋㅋ) 가운데에서도쉐프 급의 요리를 뚝딱뚝딱 해주셔서입맛 없던 제가 매일같이 그릇을 싹싹 비웠어요ㅋㅋㅋㅋㅋ(특히 강판에 직접 감자 갈아서 해주신 감자전.... JMT....)​무엇보다저희 아기를 진짜 사랑으로 케어해주셔서 그 점이 제일 감사했어요!!​조리원보다 더 편하게 2주 지낸 것 같아요! 추천합니당ㅎㅎㅎ요 사진은 아이 트림 시키는 법 알려주실 때, 자세 배우려고 찍어둔 사진이에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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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정

679일전 | 22.06.17 | 조회 26

이레아이맘 후기 전해요!

첫째때 타 업체 산후도우미 이용하면서 너무... 별로였어서 사실 이번에 부를까 말까 너무너무 고민했었어요. 그래도.. 제일 후기도 많고 업체가 크다고 하니 한번 더 불러보고 이번에도 별로면 그만부를려고 처음부터 좀 깐깐하게 조건들을 제시했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만난 이모님은.. 정말 천사였습니다!제가 제시한 모든 조건들을 충족하고, 첫날 오셔서 각종 살림파악은 물론 제 식성과 지켜주었으면 하는것들을 작성해달라고 하신 후 2주간 그대로 진행해주셨어요. 모유를 먹이다 힘들어 분유로 넘어가는 상황이었는데도 모유수유 고집하지 않으시고 제가 하는대로 그대로 잘 따라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첫째가 있는 상황에도 첫째도 둘째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항상 이름불러주시며 웃으며 대해주셨어요. 낯가림있는 첫째도 잘 따랐답니다. 늘 쉬라고 이야기 해주시고, 쉬는동안 아기케어 및 집안살림 다 완벽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밥 잘 안먹는 저도 완밥할정도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제가 만난 이모님 정말 칭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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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679일전 | 22.06.17 | 조회 23

쌍둥이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용!^^

안녕하세요. ^^이번에 저희 50일 된 쌍둥이 봐주신 이레아이맘를 추천드립니다. ^^쌍둥이를 혼자서 봐주시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한 달 동안 능숙하게 케어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저랑 남편이랑 친정엄마, 시어머니까지 모두가 만족했던 한달이었습니다.1. 청소아침에 오시면 저와 아기들은 방으로 들어가 있고, 관리사님이 환기시켜주시고 아기가 있는 공간을 깔끔히 청소해주십니다. 젖병세척과 열탕소독. 아기빨래도 매일 잘해주시고 위생에 많이 신경 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2. 음식제가 혈당관리 때문에 음식을 가려먹는데 그에 맞게 신경써주시고, 퇴근 후 남편 반찬까지 만들어주시고 가셔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손이 빠르시고 음식도 맛있게 잘하셨습니다.3. 아기와 놀아주기아기를 너무 예뻐하시고, 쌍둥이들 케어 힘들텐데 전혀 힘든 내색 없이 쉴 틈 없이 잘 놀아주셔서 대만족했습니다. 딸아기가 예민하고 배않이가 심했는데 너무 잘 달래주시고 항상 다정하게 아기들 이름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조리하는 동안 몸이 안좋아져 응급수술하고 입원했는데 그동안 아기사진이랑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계속 문자해주시고, 안심시켜주셨습니다. 또, 관리사님 덕분에 맘껏 외출하고 너무 편하게 잘 지냈습니다.이레아이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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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683일전 | 22.06.13 | 조회 33

산후도우미 이모님 추천드려요^^

초산이고 조리원 끝나고 집오면 완전 멘붕일거 같아서미리 산후도우미 신청을 했습니다.우리 아기 보는거라 인터넷으로 후기들도 찾아보고 업체 규모나 사람들 이용횟수 등 꼼꼼히 따져본 결과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습니다!조리원 퇴소한 날 새벽에 쉴새없이 깨어우는 아기로 9시까지 이모님 오시기를 버티고 기다리며 그렇게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조리원에 있는동안 밤에는 자느라 아기가 어떤 아기인지 파악하지 못했던 상태여서 퇴소후 첫날에는 밤을 새다시피 했는데 이모님 오시고나서 잠도 잘수있고 밥도 다 차려주시고 설거지, 청소 등등 집안일까지 척척 해주셨습니다. 아기케어도 잘하시고 태열이 갑자기 많이 올라왔는데 하루만에 잠잠해지게 만드시고 아기 황달이나 이것저것 궁금한거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확실히 조리원보다 일대일로 옆에서 케어해주시니까 더 배울수도 있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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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혜

693일전 | 22.06.03 | 조회 25

산후도우미 이모님 추천해요 ^^

안녕하세요이제 생후 40일을 갓 넘긴 아직 부족한게 많은 초보 엄마에요~첫애를 갖고 아는게 정말 너무 없어서 카페와 여러 블로그 후기를 보면서 많은 걸 공부하고 준비했는데,아직도 부족한게 많네요ㅠ​제가 많이 미흡한데, 낯을 많이 가리고 예민한 편이라 산후 도우미는 정말 많이 고민하고 고민해서 업체를 선정했어요규모나 만족도를 특히 많이 봤던거 같아요아기를 낳기전에는 사실 산후 도우미를 쓰는게 맞는지,, 코로나 시기도 그렇고,, 낯선 사람이 집에 있는게 많은 고민이 되더라구요근데 주변 엄마들이 꼭 써라! 최대한 긴게 끊고 나중에 고민하는게 맞다고 얘기해주셔서..전 부천에서 큰 규모와 많은 후기를 가진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ㅎㅎ​조리원에서 나와 아이를 직접 케어하니..ㅎㅎㅎㅎㅎ 절대 혼자 볼수 없더라구요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에 어떤 걸 원하는지 울기만 하는 아가를 보니 앞이 정말 깜깜하기만 하고..이모님이 오시고나서 정말 살 거 같더라구요오시자마자 아기를 봐주시는데, 아기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시는구나 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항상 밝고 상냥한 목소리로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시고, 부드러운 손길로 만져주셔서..안심하고 쉴 수 있었어요~저도 예민한 편이라 집안 살림이 흐트러지는걸 싫어하는데, 저보다 더 꼼꼼하고 세심하게 정리해주셔서 맘편히 지낼 수 있었어요첨엔 3주도 길다 생각했는데, 이모님 너무 좋아서 개인부담으로 1주 연장 했어요 ㅎㅎ​다들 고민하지 마시고 최대한 길게 신청하세요!!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에서 아기와 단둘이는 정말 너무 힘들어요ㅠ다들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으시겠지만, 이레아이맘에서 저처럼 좋은 이모님 만나셔서 도움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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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지

695일전 | 22.06.01 | 조회 2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이번에 아이를 출산하게 되어 정부 지원으로 관리사님 3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집에 고양이도 있고 해서 관리사님을 신청하는게 맞는지 계속 고민하였으나 결론적으로제 몸의 회복과 아기의 생활패턴을 잡기 위해 조리원 퇴소 후 바로 다음날로 이용 신청하게 되었고결론적으로 굉장히 만족 하였습니다.저와 남편은 집에서 음식을 해 먹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기본적인 식재료도 구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었으며조리원 퇴소 당일 급하게 기초적인 식자재를 주문해 놓고 관리사님을 맞이하였습니다.관리사님은 오시자마자 집안의 기본적인 구조, 물건의 위치등을 파악한 뒤 냉장고에서 식재료를 이것저것 꺼내어현 상황에서 가능한 음식 위주로 반찬을 해 주셨고, 정말 오랜만에 집밥 다운 집밥을 먹은것 같아 좋았습니다.기본 식자재 손질은 물론, 부족한 재료나 필요하신 것들은 그때그때 말씀 주셔서 오히려 편하게 장을 볼수 있었습니다.조리원 퇴소후에 아기 돌봄에 대한 지식이 아무것도 없었고, 이모님 오셔서 분유량이나 수유텀 등 잡아주셔서 아기 생활패턴 잡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제가 방에서 잘때에도 아기에게 끊임없이 말걸어 주시고, 배마사지며 터미타임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출산이라는 것도 처음인데다가 아기를 어떻게 대하고, 놀아줘야 하는지조차 몰랐던 제가 이모님 보면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시간마다 아기 충분히 먹게 해 주셔서 수유텀은 3-4시간 정도로 안정적으로 잡혔으며, 조리원 퇴소 당시 약 3.4킬로 정도 였던 우리아기가 벌써 4.4킬로 이상 눈에 띄게 자랐네요.항상 출근도 15분 먼저 하셔서 아기 케어 전 환복 및 손세정, 간밤에 아기 잘 지냈는지 이전 수유시간은 언제였는지 미리 체크 해 주셔서 우리아기의 하루 패턴을 좀더 정밀하게 케어해 주셨어요.조리원 퇴소후에 아기 얼굴에 태열이 올라와서 속상했는데, 온도나 보습등 케어도 정말 잘 해 주셔서 이제는 얼굴이 많이 깨끗해졌네요.우리 아기를 많이 예뻐해 주신것도 감사한데, 저 잘때 저희집 고양이도 놀아주시고 귀여워 해 주셔서 그 점도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전반적으로 조리원 갔다온것보다는 이모님과 보낸 3주의 시간이 더 맘편하게 몸조리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부천 이레아이맘 신금영 관리사님 정말 추천 드리고, 정말 감사했습니다.앞으로도 많이 생각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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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은

701일전 | 22.05.26 | 조회 33

쌍둥이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용!^^

3월 중순에 쌍둥이 제왕으로 출산했습니다.조리원에 퇴소 후 이모님 4주 모셨는데 이모님 안 계셨으면 몸조리 꿈도 못 꿨네요..쌍둥이다 보니 무조건 한 명은 내가 전담해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주 3회 2시간씩 꼬박 마사지 받고 오전 오후 낮잠도 잘 수 있었습니다.괜히 프리미엄이 아니예요!쌍둥이라 다양하고 특별한 음식을 많이 못 해준다며 미안해하셨는데 전혀 아쉽지 않았습니다.매일매일 새로운 반찬도 해주시고, 이모님 퇴근 후 저녁에 먹을 식사도 마련해 주시고,금요일에는 주말에 먹을 반찬, 음식도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이모님에 계시는 4주 동안 쌍둥이들 수유 텀도 잡고 이모님 노하우 덕분에 아가들 밤잠도 길게 자고 있네요.둥이들이 조리원에서부터 산양 분유를 먹었고 황금 변 잘 보고 있어서 딱히 분유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못 했었는데,새벽마다 배앓이를 심하게 하더니 결국 변비가 와서 둥이들이 너무 힘들어하더라고요.안 그래도 이모님이 처음에 오시자마자 분유 보시고 산양이 변비 유발이 좀 있다고 하셨었는데 어쩜 딱..이모님께 분유 추천 여쭤보니 분유는 애바애라 어떤 걸로 바꿔라라고 딱 말씀하시기가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그래도 경험상 압타밀이 평균적으로 괜찮은 거 같다고 하셨고, 저도 압타밀 생각이 있었던지라 바로 구입해서산양 분유랑 퐁당퐁당 먹였습니다.결론은 배앓이도 잡히고 변비도 잡고 변 상태도 황금 변에 질감도 정말 예술입니다.둥이들도 속이 편한지 새벽에 잠도 아주 잘 자고 있어요.역시 경험은 무시 못 하는 거 같아요.​제가 혼자서 쌍둥이 육아를 할 수 있을 거라 꿈도 못 꿨는데, 이모님한테 전수받은 노하우 덕분에 가능해졌네요.남에 아기를 보는 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거 같아요.이모님처럼 아기를 아끼고 진심으로 좋아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어야 가능한 거 같습니다.4주 동안 산후조리에 힘써주시고, 저희 쌍둥이들 예뻐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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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703일전 | 22.05.24 | 조회 18

이레아이맘 강*선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올 3월에 출산한 아직도 초보엄마입니당. 저도 맘카페, 블로그 등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면서 선택한 업체라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하고 후기 남겨봐요!​저는 조리원에서 하루 두시간 정도 아기 보는 게 너무 행복하고 재밌고 힘들지 않을 거 같다 싶어서 산후도우미 굳이 쓰지말자 하고 마음먹었거든요. 근데 막상 집에 와서 남편 출근 후 혼자 아기 케어하다보니..도저히 혼자서 아기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정부에서 지원받아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을 며칠 남겨두지 않은상태에서 부랴부랴 인터넷 검색 후 선택하게 된 이레아이맘!우선 유선 문의 상담 해주셨던 담당자분께서 매우 친절하시고,저의 여러 질문에도 성심껏 답해주셔서 기분 좋게 신청하게 됐구요!제가 요청한 날짜 전날에 저희 아기 돌봐주실 관리사님께서 출산의 축하 메세지와 함께 간단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관리사님과 함께 보냈던 15일의 기간 동안 특히 만족했던 부분들은..​우선 프리미엄 경력자분이라 그런지 아기를 만지고 다루시는 점부터 확실히 달랐습니다. 아기가 어떤 부분이 불편하고 어떻게 하면 편할지 정말 놀랍게도 잘아셔서 케어해주시는 동안 아기 울음소리를 거의 들은 적이 없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특히 제가 서툴렀던 수유자세, 트름 시키는 방법, 아기가 좋아할만한 것들을 추천해주셔서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여러가지 조언을 통해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식 솜씨 또한 최고셨어요. 저는 요리를 아예 못해서 친정엄마가 음식을 가져다 주셔서 그것도 귀찮아서 거의 안먹고 버리는 경우가 태반이었는데..어찌나 솜씨가 좋으신지 저희 남편도 감탄을 하고 만들어주신 음식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이전 산모님들도 반찬가게 하셔도 될 것 같다고 하셨다는데 정말 맞는 말이었어요!! 만들어주셨던 음식들 계속생각날 것 같습니다. ㅠㅠ​항상 출근 후 고지했던 스캐쥴대로 움직여주시고 수유시간, 수유량 배변활동 시간도 틈틈히 기재하고 관리해주셨고무엇보다 아기를 진심과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안심하고 관리사님께 맡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후기글은 올리는 게 생전 처음이라 정말 만족해서 작성하는 글이니 산후도우미 찾으시는 분들 계신다면 망설임없이 이레아이맘을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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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현

705일전 | 22.05.22 | 조회 18

김*연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지난달 4.6에 첫 아이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2주 있다 나와서 산후도우미를 4주 신청해서 썼어요.정부 지원 대상이 아니라 금액적 부담이 있었기에 여기 저기 찾아보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보건소에서 알려준 사이트에서 가장 이용자가 많았던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기본이다 할 수 있겠지만 예방접종이나 위생, 요리 및 정리, 아기 케어 등을 잘 해주실 분으로 요청을 했습니다.조리원 퇴소가 일요일 오전이었고 관리사님이 월요일부터 와주셨어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엄마인데 하룻밤이 길게 느껴졌었습니다...ㅠㅠ 처음 뵙는데도 어색함 없이 시원시원하게 말씀을 건네주시고 아이를 봐주시며 저까지 챙겨주시는 관리사님이 정말 구세주 같았어요.^^;첫날부터 수유텀 잡아주시고, 아이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모유 양이 워낙 적어 비록 1달만 채우고 포기했지만)모유 수유에 대해서도 많이 조언해 주시고 도와주셨어요. 시간이 지나며 시기마다 아이에게 필요한 물건과 장난감에 대해서도 조언해 주셔서 육아란 이런 것이구나를 천천히 배워갈 수 있었어요.무엇보다 제일 인상적이었던 것은 관리사님이 아이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어주신 다는 것이었어요. 다정하고 아이를 사랑스러워하는 것이 느껴지는 관리사님을 보니 안심하고 아기 케어를 부탁드릴 수 있었습니다.관리사님이 오시면 안심하고 부족했던 잠을 보충하고 아기 자는 시간을 이용해 함께 운동도 하며 몸을 회복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주말보다 평일이 더 기다려지고 좋았네요ㅋㅋㅋ아이를 보는 와중에도 청소, 빨래, 식사 준비까지 척척...대단하십니다! 소리가 절로 나왔죠. 저는 못할 것 같아요ㅋㅋ;관리사님을 지정하지 않아 조금 걱정했었는데 좋은 관리사님 만나 엄마의 생활을 익혀갈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관리사님으로 고민 중이신 산모님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김*연 관리사님!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덕분에 이제 스스로 해볼 용기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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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인

710일전 | 22.05.17 | 조회 17

이주동안 감사했습니다❤

초산맘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아기 다루기도 너무 어렵고 조심스러워서 조리원 입소전에 맘카페 통해서 정보를 얻고 최종으로 이레아이맘을 선정하게 됬어요~따로 이모님을 배정하지 않았고 통화로 상담시 아기케어 능숙하신분 요청드렸는데 저희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시고 케어도 훌륭하신 이모님이 오셔서 100% 만족스러웠구요 아기 접종도 동행해주시구 음식도 매일 먹구싶은거 물어서 해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오늘이 이모님과 함께하는 마지막 날인데 이주가 너무 짧은시간이였네요..ㅜㅜ 저는 ㅊㅎㄱ 이모님 추천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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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효진

710일전 | 22.05.17 | 조회 16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코로나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산후조리원 퇴소 후 산후도우미를 써야하나 고민을 많이하다가,주변 지인들 추천과 노산, 가족들 코로나 확진 등의 상황으로 도움을 받고자 결정을 했습니다.업체 리스트 보고 맘카페와 블로그 등을 통해 부천이레아이맘으로 하고,담당자분께 연락해서 따로 지정 없이 제가 원하는 조건으로, 특히 육아 베테랑 이모님으로 요청드렸습니다.출산하고 조리원 퇴소 맞춰 시작일 요청드렸다가 조리원을 하루 일찍 퇴소하게 되면서 일정 변경 요청드렸는데 흔쾌히 하루 당겨 주셔서 원하는 일자부터 오셨습니다.ㅇㅈㅎ 이모님이 저희 아기를 엄청 예뻐해주시는데다, 잠들기 힘들어해서 많이 보챘는데 잘 케어해주셔서 계시는 동안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아기 케어 외에도 빨래, 청소, 주방 살림 등 도맡아 하시면서 저보고 계속 쉬라고 해주셨어요, 근처 사시는 친정어머니께서 반찬 많이 해주셔서 따로 요리를 많이 해주시진 않았지만 간간히 제가 먹고 싶은거 요청하면 바로 맛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조리원 퇴소 후 아기 혼자 봤으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모님하고 이런 저런 대화도 많이 하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아기 케어하는 여러가지 노하우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중간에 영유아 검진일에 함께 동행도 해주시고, 제가 워낙 까다로운 편인데 불편한 기색없이 맞춰주신 것 참 감사합니다.[출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3주). (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meili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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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715일전 | 22.05.12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모님 추천해요!

조리원생활 끝내고 육아할 생각을 하니 막막해서 알아보던 차에 이레아이맘 후기가 좋고 신뢰할 만한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안좋은 사건이 있어서 걱정 불안이 아예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아이에게 상냥하고 사랑이 담긴 말씀과 작은 반응 하나에도 대답해주시는 모습, 정성스레 케어하시는 이모님 모습에 걱정과 불안이 다 사라졌어요~ 낮에는 이모님이 정성스레 돌봐주셔서 그런지 잠도 잘자고 온순하던 아이가 밤만 되면 잠을 잘 못자고 울어서 고민상담도 했었는데 아이가 우는 이유라던지 태열 가라앉는 법, 수유법 등등 여러가지 육아팁도 전수해주시면서 아이에 대해 한뼘 더 잘 알아갈 수 있었어요! 냉장고 냉동고에 귀찮아서 잘 안해먹던 음식들도 이모님께서 뚝딱뚝딱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삼시세끼 배불리 잘 먹을 수 있었구요.덕분에 냉장고 냉동고 파먹기가 제대로 됐네요^^먹고 싶었던 음식도 만들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이제 홀로서기 육아를 해야 되서 아쉽고 이모님이 많이 그리울 것 같네요ㅠ 강미화 관리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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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영

716일전 | 22.05.11 | 조회 24

쌍둥이 전문 산후도우미 이모님 추천해요

우선 둥이를 가지게 되어 산후도우미를 꼭 써야한다고 생각했고 주변 지인들의 경험과 블로그,카페를 통해 둥이는 도우미를 구하기 힘들고 추가비용이 많다고 들었어요~그 부분은 각오하고 업체를 찾았는데 이레아이맘은 둥이도 잘 받아준다고 하여 바로 픽했답니다.조리원 입소 후 바로 연락이 왔고 날짜를 정하고(꼭 퇴소 다음날로 정하세요ㅎㅎ)큰 차질 없이 날짜에 맞게 와주셨답니다!조리원 퇴소 후 다음날 바로 와주신 이모님 덕분에 저희 부부는 안정을 찾았답니다.나름 사놓았다고 생각한 아이템들이나 수유텀 등 부족한 것들이 너무나 많았는데 오시자마자 수유텀을 딱 정리해주시고 아이들 옷 입히는것,젖병 관리,세척도구,분유&포트 사용 방법 등 정말 이것저것 일사천리로 정리가 되었답니다.뿐만 아니라 산후우울증 증상이 살짝 나왔는데 이모님이 옆에서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응원과 격려 덕분에 더 나타나지않고 잘 넘겼답니다~산후라서 인지 몸도 급격하게 나빠졌으나 이부분을 그냥 넘어가려던 저에게 빨리 병원에 다녀오라며 친정엄마처럼 걱정해주시고 관리에 도움을 주셔서 몸도 잘 관리하고 있답니다.음식도 너무 잘만들어주시고 산모가 좋아하고 필요한 영양가 있는 것들로 해주세요ㅎㅎ또 아이들을 너무나 이뻐해주시고 아껴주신 덕분에 50일의 기적을 맞이했어요!!!육아와 살림에 관한 많은 정보들 알려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산후 도우미가 좋지않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너무 잘 맞는 이모님이 와주셔서 아이들이 쑥쑥 잘 자라고 있답니다~고민하시는 산모님들 이레아이맘 추천해요심지어 저는 너무 만족해서 금액이 아깝지 않아 개인적으로 한달 더 연장하기로 했답니다.진짜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추천글 올려드리니 다들 저처럼 좋은 이모님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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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혜

716일전 | 22.05.11 | 조회 23

산후도우미 이모님 추천이요!

이모님 정말 완전 강추입니다~아기 예뻐해주시는 건 기본이시고, 산모 위주의 생활 사이클도 잘 맞춰주셔서 2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ㅠㅠ너무 아쉽고 이모님과 정도 들어서.. 아기한테 무조건적인 사랑도 주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맘한테 기본적이지만 아무도 알려주지않는 육아상식까지 엄마처럼 옆에서 잘 케어해주셨답니다마지막날은 예방접종 맞으러 병원에도 같이 가주시고!완전 큰 도움이 되었어요~둘째를 낳을지 모르겠지만 또 한번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한번 이모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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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혜

721일전 | 22.05.06 | 조회 23

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

첫째때는 친정엄마가 몸조리를 도와주셨는데~둘째는 시간이 안되셔서 처음으로 산후도우미를 신청해서 이모님을 쓰게되었어요!!처음으로 쓰는거라 임신중기부터 계속 정보를 찾아봤는데 이레아이맘이 가장 후기도 많고 좋다는 글이 많아서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습니다!!!이모님이 오시기 하루전날에 전화가 와서 첫째아이의 성향과 저의 몸상태 등등 자세히 물어봐주셔서 오시기 전부터 믿음이 갔습니다!! 첫날에 오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청소랑 반찬이랑 아이 돌봄까지 다 해주시면서 혹시 불편한사항이나 요구사항 같은거 있으면 편하게 말해주시면 왠만하면 다 맞춰주신다는 말에 맘이 더 편해졌습니다^^이모님 오신 2일차부터는 정말 애기를 맡겨두고 방에서 낮잠을 엄청 잤어요~ 매일 새로운 반찬을 해주시려고 하시고 아이가 잠 잘때도 쉬지않고 집안일을 계속 하셔서 제가 오히려 좀 쉬시라고 말할정도였네요^^3주를 했는데도 몸 회복이 잘 안되어 사비로 2주 더 연장했어요!! 지금 이모님 덕분에 아이 맡겨두고 낮에 외출도 잘한답니다^^ 첫째한테도 잘해주시고 너무 잘해주셔서 이레아이맘 추천해요^^사진 찍는걸 깜박해서 아쉽게도 사진이 두장뿐이네요~청결함과 위생은 말할것도 없이 잘 챙겨주시고하시던일이 있어도 아이를 가장 먼저 케어해주셔서좋았습니다^^ 그덕에 둘째는 하루가 다르게 쭉쭉 크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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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724일전 | 22.05.03 | 조회 25

이레아이맘 적극추천드립니다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다^^많은 업체중에 후기가 가장좋고 큰업체라 다른곳은 알아보지도 않고 처음부터 이레아이맘을 선택했는데 역시나 만족하였습니다!​이번에 둘째를 출산하고 조리원 퇴소후 첫째도 있기때문에 고민끝에 산후도우미 2주를 썼는데 최대 4주가 가능했지만, 코로나 시국이기도 하고 친정엄마가 돌봐주실 예정이였기 때문에 낯선사람에게 맡기기가 부담스러워 짧게 신청했는데 도우미님 케어를 받고 길게 할껄하고 엄청난 후회가 되었네요 ㅠㅠ 저는 경력이 있으신분으로 추가금을 내고 신청했는데,오시기 전날 먼저 전화주셨는데 목소리부터가 밝고 상냥하신게 믿음이 갔어요 역시나 다음날 처음뵙고 마지막날까지 한결같이 열심히 정성과 사랑으로 아기도 돌봐주시고 청소며, 음식이며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몸조리하며 케어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직접 집에서 반찬도 해다주시고, 남편을 위해 매운음식도 만들어주시기도 하고 시간되실때마다 계속 아기를 안아주시며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좋았어요^^ 첫째 하원하면 반갑게 맞아주시며 대화도 많이 해주시고 빨래도 항상 많았는데 손이 빠르신지 빠르게 청소며 정리해주셔서 편하게 2주동안 몸조리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오훈복”관리사님 정말 적극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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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728일전 | 22.04.29 | 조회 24

산모님들 믿고 푹 쉬세요!

초산이라 혼자 아기보기가 엄두가 안났지만 코로나 시국이라 낯선분을 집으로 모셔야 하나 조리원 끝나는 날까지도 고민 많이 했습니다.​지금 돌이켜보니 고민은 시간만 늦추고 좋은도우미분을 놓칠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여러가지 비교해가며 상담받아보니 후기가 제일 많고 업무메뉴얼까지 꼼꼼하게 짜여져 있는 이레아이맘이 제일 신뢰가 갔구요.​전날 새벽에 아기와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고 비몽사몽 정신없는 저에게 차분하게 아이케어와 영양가 있는 산모식단 ,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정리가 필요한 집안일까지 척척 해주셔서 매일 아기울음소리도 못 듣고 숙면 할 정도로 맘 편히 쉬었답니다.퇴근하시기전엔 저녁도 제가 손댈거 없이 차려주고가셔서 남편도 챙길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네요 .​총 3주 동안 저의 소중한 아기를 맘 편히 맡길수 있게 해주신 관리사님에게 감사하고 지금도 고민하고 계신 산모님께 부천점 김정숙관리사님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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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연

729일전 | 22.04.28 | 조회 24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조리원 퇴소후에 이모님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요집에 누가 있는게 더 불편할꺼같아서남편의 권유로 5일이라도 쓰자고해서딱 배울것만 배우고 끝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그치만 첫날 이모님 오시고 10분만에 내가 왜 5일만 했지라는 생각 진짜 이주 안한걸 너무 너무 후회했어요사소한 꿀팁은 물론 아기가 조리원에서 잘 먹는아기라고 소문 났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많이 먹는 아기도 아니였고 텀도 맞춰주시고 울때마다 분유주면 애기 무게만 많이 나가고 수유텀 망가진다고 방법도 알려주셨어요그리고 꼭 말씀드리고싶었던 모유수유!초유만 먹이고 단유할까 생각했어요 손목에 염증도 심해서 치료받고있기도 했고 그냥? 별 생각이 없어서집와서 육아 해보니 젖병씻는게 정말 일이러라구요모유수유 할껄그랬나 했는데 이모님이 모유수유 도와줄테니 해볼생각 없냐는 말에 바로 네! 라고 했죠단유하려고 단유차를 하루 세번씩 오일을 먹은 상태라유선도 막혀있었는데 지금 이모님 4일차 모유가 잘 나오는거같아요 모유 먹이고 분유로 보충하면 80ml분유 다 먹는 아기인데 60ml도 먹다가 안먹겠다고 입을 꾹 다물더라구여 이모님 정말 감사해요식사면 식사 손이 정말 빠르시고 과일도 미리 깍아서 차갑지 않게 계속 준비해주시고 아기도 정말 이뻐해주세요 저그래서 사비로 1주 연장 했습니다이래아이맘 정말정말 잘 선택한거같아요왜 인기가 있는지 격어보니 알겠어요남은 일주 더 많이 배워 아기가 조금더 편하게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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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라

732일전 | 22.04.25 | 조회 28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두찌맘)

안녕하세요~ 어느덧 첫째, 둘째를 다 낳은 두 아이 엄마입니다ㅎㅎ​저는 두 번 다 이레아이맘을 이용했어요이번 두찌 조리 때 만난 정미숙 관리사님 너무너무 좋았어서 정말 추천드려요​일단 저는 프리미엄으로 서비스 이용을 했어요. 이번엔 비교적 젊으신 분, 코로나 확진 경험 있으신분, 너무 수다스럽지 않으신 분으로 요청을 드렸었어요.​첫째 때 관리사님은 다 좋았지만.... 말씀이 많으셔서 쉬고 싶을 때 잘 못 쉬기도 했고, 엄마같이 챙겨주시는 점은 좋았지만 너무 관리사님 스타일대로 간섭을 하신다거나 잔소리를 조금 하셔서 은근히 불편했거든요.​그랬더니 정말 막내이모 같이 젊으시고, 점잖으시면서도(?) 아주 부드러우신 정미숙 관리사님이 저희집으로 오셨어요!(코로나 확진 이력도 있으셨구요)​첫인상부터도 정말 만족스러웠고 지내는 내내 관리사님 너무너무 잘 만났다고 생각했네요!(밑에 사진 보시면 아실거에요, 인상이 정말 좋으시죠! 신뢰 팍팍^^)​일단 제일 좋았던 것은... 아가와 저희 첫째와의 소통이예요.아가를 정말 예뻐해주셔서 말도 계속 걸어주시고 아기를 아주 편하게 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예방접종 맞으러 갔을 때도 아기 주사 맞을 때 저보다도 더 안쓰러워하시더라구요ㅎㅎ)첫째 아이도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도 있고 엄마 껌딱지인데도 관리사님께서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다가가주시고 놀아주시니 며칠은 데면데면하더니 금방 관리사님이랑 친해져서 이모이모~ 하면서 관리사님을 찾고 놀이를 하더라구요. 이모 좋아? 물어보면 좋대요ㅎㅎ​그리고 둘째가 태열이 심했었는데 관리사님이 정말 수~시로 수딩젤 발라주시고 관리해주셔서 지금은 꿀피부로 다시 돌아왔어요 그것도 너무 감사했어요또 좋았던 것은 손도 정말 빠르시고, 저한테 무언가 물어보거나 하실 것 없이 착착착 다 알아서 해주시는 것! 제가 뭐 신경쓸게 없었어요. 그래서 좋은 봄날씨에 아이 맘놓고 맡겨두고 산책도 정말 많이 하고, 첫째아가랑 놀이터도 다녀오고 매일 잠도 푹~ 잤네요.​준비해주시는 식사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저녁에 먹으라고 과일 다 깎아서 락앤락에 넣어놔주시는 것도 감동...... 반찬도 첫째아기 입맛에도 잘 맞아서 밥 먹이는데에 도움 많이 되었어요!​2주만 신청을 해서.... 여유만 있으면 관리사님 또 뵙고싶어요ㅠㅠ 부담스러우실까봐 사진을 되도록 안찍었더니 후기에 올릴 사진이 많지가 않네요....흑흑​좋았던 점이 아주 많은데 글로 풀려니 잘 전달이 안될까봐 아쉬운 마음이에요​특히 저처럼 조용히 조리하고 싶고, 외부인 와계시는 것이 불편하실까봐 걱정되시는 분께 정미숙 관리사님 강추드려요~ 너무너무 편하게 해주세요ㅎㅎ 둘째맘께는 더더욱 추천​조리 잘 하고 저는 이제 관리사님 없는 육아 전쟁통으로... 갑니다ㅜㅠ 감사했습니다 관리사님.......♡ 아쉬워용....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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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주

735일전 | 22.04.22 | 조회 21

이레아이맘 2주후기입니당 추천~

우리아이 태명은 뜬금이.태명처럼 너무 갑작스럽게 마주하게된 우리아이.아이를 좋아하지 않고, 돌보는 방법도아에 몰라서, 고민을많이 했다.조리원에서 많이 배우고 와야지 했지만,코시국에 조리원에서 배울거라곤... 내몸 돌보기.수유방법도, 안는방법도, 기저귀가는것도, 아가 대변후 씻겨주는것도,난 분명히 아무것도 할줄모른다고 알려달라고했지만.네 다알려드릴꺼에요. 대답은들었지만.막상... 알려준건 없었다.내가 기댈곳은 산후도우미,조리원에서 금요일에 나와 주말 이틀은 너무나 길고 힘든 시간이였다.그래도 겁없던 나, 거침없던 나로 인해 애정보다는 그냥.어쩔수없이 해야하니깐 이런 마음가짐으로 하게 된상황에서,만나게된 김용선이모님,오늘 마지막이되서 내가 제일후회한건 단한가지.3주할껄. 왜2주했을까? 하는 생각이다.나는 친정엄마가 아니라. 전혀모르는 남을,타인을 쓴거지만, 실제로는 친정엄마에게 도움받은 느낌이였다.내가 먹는걸 귀찮아하고,잠을자려고하고,그냥 라면먹음되요 하고 음식도하지말라고해서이모님은 계속 내밥걱정을 해주셨다.엄마 뭐라도 먹어요, 엄마 이거 꼭 밤에먹어요,엄마 이것좀 먹어요.이말을 제일많이들은것같은ㅎㅎ그리고 많이 배운게, 우리아이한테 하는 행동.나는 아가한테 말을 걸어야지 라는걸 잘몰랐다.어차피 아직못알아들으니깐? 이라는.그런데 이모님이 아니라고 밥먹을때 기저귀갈때 목욕시킬때 등아이한테 말걸어주고 ㅇㅇ야 이거할께요 등 말을해줘야한다고한다아직 난 낯설어서 잘은 못하지만 노력하려고한다.내가 이모님오시면 바로들어가서자고 맡겼는데,들리는 목소리는.다연이 너무예쁘다다연이 너무잘먹네 등 우리아이한테 너무 다정다감하게 말걸어주고계속 토닥여주시고 계속 칭찬해주시고.진짜 내가 남같고, 이모님이 엄마같은.. ㅎㅎ내가 이모님께 바란건 한가지다.우리아이 케어만잘부탁드린다고,밤새 아가보고 젖병쓴건 이모님 오시기전에 내가다 세척해놓고 치워놓는다.우리집이고 당연히 내가쓴일이니,이모님은 매일아침오시면 꼭이야기한다.안해도된다고 내가하면된다고,나는 또이야기한다 제가해놔야 이모님도 편하고 남의집도아니고 제집인걸요~이모님은 계속 나보고 놨두라하고ㅎㅎ이주동안 무한반복에 여정ㅎㅎ코시국이라 너무아쉬운건,이모님과 식사한번같이 못한게 너무아쉽다.울아갈위해마스크절대 빼면안되고, 식사도 물한잔도 아가랑 멀리있는 방.옷방에 문닫고 들어가서 드시는게 좀 속상했지만,나랑 일주일차이나는 다른업체서 도우미쓴 언니가도우미님이 같이먹자해서 거부못하고 식사했다가 온가족이 코로나 걸렸다는,이야기를 들어서 그후 권하질못했다.이말을 이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나보다 더 화나셨었다.휴,밥한번 같이못먹어서 너무아쉽고.정말 이모님처럼 우리아가 돌봐주는 사람은 없을것같다.당연히 내 아가니 우리는 충분히이뻐해주겠지만.지속적으로 이쁘다, 이런이야긴. 솔직히 못하겠다..ㅎ이모님 정말 너무감사했습니다.아이도 하나의 인격체라고 말씀하시고 존중해주시는 모습에 멋지다고생각헜어요.당연한거지만 당연하게 생각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깐요.친정엄마같이 돌봐주시는 분을 원하시면.김용선이모님 정말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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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지

735일전 | 22.04.22 | 조회 23

이레아이맘] 산후 도우미 강력 추천

안녕하세요조리원 퇴소 후 2주 이레아이맘 산후 도우미 서비스 이용했고 내일 마지막 날이네요 2주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갔고 그 시간동안 너무 만족스런 서비스를 받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저는 금요일 오전에 조리원을 퇴소하여 본의 아니게 금,토,일 3일을 산후도우미님 없이 남편과 아기 케어를 했습니다.그렇게 3일을 버티고 월요일 도우미님 께서 오시는 순간에도 저는 모유수유를 하고 있었습니다.​겨우 문을 열어드리고 수유를 이어 가느라 집안 살림살이며 물건위치 등을 도우미님께 알려드리지도 못했는데 수유,트름을 끝내고 나니 어느새 식탁엔 우리집에 이런 반찬이 있었어~?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완벽한 아침이 차려져 있었습니다.​그리고 제가 식사하거나 낮잠을 자는 동안에는 온전히 그거에만 집중 할 수 있게 아기 케어도 잘 해 주셨습니다.아기가 제가 달래거나 안아주면 계속 칭얼 댔었는데 도우미님이 안아주실땐 바로 진정되는 모습을 보며 도우미님께 육아 스킬에 대해 이것저것 참 많이 물어 봤습니다 ㅎㅎ​또 좋았던 점은,육아 관련해서 제 의견 항상 존중해주시고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 등의 훈수(?)같은게 없었습니다. 베테랑이 보시기엔 제가 한참 아마추어 엄마일텐데 배려를 많이 해주시고 제가 궁금해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성심성의껏 가르쳐 주셨습니다^^​아기도 진심으로 좋아해주셔서 내심 기분 좋았습니다 ㅎㅎ 업무적으로만 아기를 보시는게 아닌 아기를 귀여워 하고 이뻐하셔서 케어 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추가로 신생아가 있는집은 끼니를 제때 챙겨먹기 불가능한데 도우미님께서 퇴근전에 저희 부부가 저녁에 먹을 음식도 준비 해주고 가셔서 덕분에 거르지 않고 잘 챙겨먹을 수 있었습니다.​초보 엄마들이 산후도우미님과 안맞을까봐 등의 이유로 걱정이 많아 도우미 서비스 이용을 하지않는 분들도 있는데 이레아이맘 서비스는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도우미님 오신 이틀차 부턴 매일 1~2시간씩 나가 산책도 하면서 리프레쉬 하고 왔습니다 ㅎㅎ)​이레아이맘 이O희 관리사님 강력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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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은

737일전 | 22.04.20 | 조회 26

산후도우미 고민이신분들~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이런 후기 처음으로 써봐요. 산후도우미 업체 선택하실때 도움되시면 좋을 것 같아 저도 남겨봅니다!코시국에 둘째기도 하고 해서 그냥 혼자 캐어할까 하다가내 몸 먼저 돌보고 아기들한테 집중하자 싶어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어요~업체는 진짜 많아서 넘넘 고민 많았데, 여기저기 후기들 보니까 이레아이맘이 가장 낫겠다 싶어 선택했습니다.도우미 이모님도 일반과 프리미엄이 나뉘더라구요~소중한 우리아기를 20일동안 캐어해주실 분이라 프리미엄으로 했어요.(프리미엄은 추가금이 있어용!)저는 경산이라 20일 지원이 가능하여 20일 풀로 신청했습니다.이모님 오시는 날, 오시자마자 역시 경력있으신 분 답게 환복하시고 마스크 뙇 쓰시구바로 아이방, 냉장고, 집안 스캔 쫙~ 빠르게 끝내시더라구요!이래서 경력있는 분을 선호 하나봅니다 ㅎㅎㅎ제가 20일 동안 느꼈던 이모님에 대해 몇자 적어볼게요!1. 아기캐어아이 먼저 보시더니 분유 어떤거 먹이는지 아기 상태 어떤지 체크 해주셨어요,경산이라도 모르는부분 정말 많은데 여러면에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아기 태열, 게워냄, 목욕 등등)아기랑 정말 잘 놀아주세요! 아기 이름 부르면서 노래도 불러주시고 마사지도 해주시고아기에게 사랑이 듬뿍 들어가 있는게 느껴질 정도로 잘해주셨어요이모님 믿고 병원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2, 움식이모님 손맛이 너무 좋았어요!제가 살림을 진짜 잘하는 편이 아니에요. 냉장고 열어보시더니 놀래셨어요. 아무것도 없거든요....ㅋㅋㅋ첫날 너무 깜작 놀랜게 아무것도 없는 냉장고 파먹기 하셨습니다... !!!구석구석 찾아보시고 진수성찬 차려주신거 보고 깜놀..제가 먹고싶은거 수시로 장봐서 놔두면 말씀따로 안드려도 딱딱딱 만들어주셨어요!반찬 만드는 족족 맛있고 입맛 진짜 까다로운 첫째가 이모님 음식이면 밥을 고봉으로 드셨습니다!!3. 집안정리다년간의 노하우와 주부9단이 느껴지는 이모님이었어요.정리안된 싱크대도 이모님이 손대면 정리 쫙~청소며 빨래며 이모님께서 잘 도와주셔서 저는 손하다 까딱 안하고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아기 돌봐주시는 모습이에요. 제가 사진을 많이 찍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요고 밖에 없네요ㅠㅠ 정말 이모님 아기 돌보듯 사랑스럽게 봐주셨어요!​후기는 이쯤하구, 이모님과 더 함께 하고싶지만, 다른분들도 이모님 캐어 받아보시라고 보내드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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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738일전 | 22.04.19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모님 추천해요 엄지척!

이레아이맘 추천하려고 글남겨요!요즘 산후도우미 문제같은게 이슈로 많이나오는상황이기도했고 코로나때문에 고민 많이하다가 결정했어요 ㅎ아무래도 첫째이기도 했고 내 아이이기 때문에 이레아이맘에 전화로 상담도 여러번 하고 결정했습니다조리원에서 집으로와서 이모님 안계셨으면.. 전 아마.. 죽었을수도..ㅠㅠ낮에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아이를 맡기고 저는 낮잠도 자고 제 개인시간도 가지고 너무 편하게 지냈던거 같아요산모케어도 잘해주시고 아이 케어까지 너무 잘해주셨습니다저희집 케어해주신분은 임유진 관리사님이셨는데 아침에도 10-20분 일찍와주셨구, 퇴근도 아이가 울어서 매일 늦게 해주셔서 너무 죄송할정도 였어요 ㅠㅠ,.,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뭐하나 빠지지 않고 신경써서 해주셨어요음식 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살을 뺄수가없었네요..ㅎㅎ 관리사님 덕분에 너무 편하게 지내고있어요 ㅎㅎ3주이용 끝나고도 너무 좋아서 2주 더 연장해서 하기로했습니다.고민하시는 분들 꼭 이용하세요 1주라도 꼭꼭 하세요! 진짜 조리원 끝나고 집에와서 혼자 아이케어하는거.. 쉬운일 아니예요 ㅠ요즘 도우미분 동영상때문에 걱정이시라면.. 임유진관리사님 꼭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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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744일전 | 22.04.13 | 조회 25

[내돈내산 후기]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안녕하세요~부천 산후도우미업체 이레아이맘 내돈내산 후기알려드릴게요!(일정비용 본인부담)​저는 산후도우미 정부지원안내를 받고 업체리스트들 후기를 다 찾아봤는데 후기도 많고 평도 좋아서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그리고 2주 이용하신 산모들 후기보고 2주는 부족하고 아쉬우니 3주 선택하래서 3주로 계약했는데 개인부담비용만 안비쌌으면 4주 했었을거같아요..ㅠㅠ​전 업체정해두고 계약깜빡하고 있다가 조리원에서 다시 연락드리고 계약했는데 사장님이 잘확인해주셔서 좋은이모님과 매칭됐어요 ㅎㅎ​저희 이모님은 자차이용하시고 개인방역수칙도 잘 지키셨고 항상 마스크를 끼고 아가 케어해주셨어요! 그리고 매일 출근하시면 손씻고 환복 후 청소기 돌리기, 빨래, 식사, 아가 목욕을 챙겨주셨어요!그리고 개인의견 고집부리거나 그러시지않고 교육받으신 내용 바탕으로 아가케어하시면서 저에게도 정보공유해주셨고 좋은 말벗도 되어주셨어요ㅎㅎ또, 제 수유텀이나 수유관련 보완해야하는 점 등을 파악해주셨고,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거!! 애기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잘케어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아! 그리고 저는 이모님이 만들어주시는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남편이랑 한동안 그리울 것 같아요.. 음식솜씨가 너무좋으셔서 진짜 반찬가게, 식당 음식보다 맛있어요.. ㅋㅋㅋ 제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한정되지만 않았다면 다 해달라고 부탁드리고싶었어요ㅋㅋㅋ​이모님이 싫어하실까봐 사진을 안찍었더니 두개밖에없네요 ㅋㅋ 다 아기 독사진..ㅎㅎ​이제 계약이 끝나니 너무 아쉬울따름인게, 이레아이맘에 처음에 이모님 지정해서 배정가능하냐고 물어봤을때 이모님 알려주시면 배정하는데 참고는 해보겠다고 하셨거든요 ㅠㅠ(배정스케줄이 있기때문에 지정이모와 매칭어려울 수 있음) 둘째 때도 지금 이모님이 배정됐음 좋겠는데..ㅠㅠㅋㅋ​도우미 이용비용은 정부지원이 되지만 일부 개인부담금이 있기때문에 솔직하게 쓴 내돈내산 후기구요! 궁금한 거 있으면 알려드릴테니 물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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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746일전 | 22.04.11 | 조회 2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초산에 신랑도 옆에 없었고 생각지 못한 제왕절개로 입원기간이 길어져평소엔 정말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였는데 오히려 출산후에 산후 우울증이 왔습니다요....ㅠㅠ​산후 조리원에 들어가면 육아에 관련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막상 입소해보니 코로나로 교육이 전무했고 퇴소날이 가까워질수록 집에가면 혼자서 이 아기를 어떻게 돌봐야하나 행복함보다는 두려움과 걱정이 앞섰어요​조리원에서 매일 밤마다 엉엉 울었다는 ㅠㅠ ​​그래서 급하게 산후도우미 님을 알아보게 되었고후기가 가장 많았던 이레 아이맘을 찾게 되었습니다.​시작일 아침에 원래 오시기로 했던 도우미님이 다치셨다고 연락을 받아급하게 새로운 분으로 교체해 주셨는데, 이 작은 이벤트 때문에 지금의 이모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매일 아침 10분 일찍오셔서 환복 하시고, 늘 아기 돌볼때는 마스크도 착용해주셨구요 ~!!​늘 아기 이름 불러주시면서 다정하게 인사해주셨어요^^ 그 외에도 신생아 앉는법, 분유타는법, 응아했을때 기저귀 가는 법 등등사소한 정보도 많이 알려주셨고 주변에서 선물받은 옷 들이 많아서 언제 입으면 될지 여쭤봤을때에도많이 조언해주셨답니다! ㅎㅎㅎ 이모님의 조언 덕분에 바운서랑 힙시트도 당근으로 쟁였어요 ​아기 목욕하는 법도 어떻게 해야하나 정말 후덜덜했는데.. 전문가이신 이모님의 손길로 10분안에 스피디하게 끝내주셨구요목욕 후에는 늘 세탁기에 빨래도 넣어주시고 가셨습니다~!! ^^​제가 우울증 때문에 잠도 줄고, 입맛도 없었는데이모님이 반찬도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항상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고,미역국을 좋아하지 않는 신랑을 위해서 김치찌개도 끓여주셨답니다 ^^ 손맛이 짱이심!!!!요리 실력도 좋으셨어요 ㅎㅎ​무엇보다 새벽에 못 잔 잠을 이모님 오시고나서 보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저는 조리원보다 도우미 이모님께 더 만족감을 느꼈어요ㅎㅎㅎ ​저희 아가 이뻐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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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애

746일전 | 22.04.11 | 조회 20

산후조리 이모님 추천해요 엄지척!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 이용 후기입니다~ 조리원나오자마자 아기와 둘이 있기엔 도저히 무리일거같아서 무조건! 길게 이용하라는 주변 사람들 말대로 3주 신청을했어요ㅎㅎ​관리사님은 조리원퇴소 다음날 바로 오셨는데매일 오시자마자 아기상태부터 체크하시고,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잠이 부족해서 저는 수유하고 바로 들어가서 자느라 바빴는데, 관리사님은 계속 아기랑 놀아주고 재워주시고, 청소 요리까지..만능이셨어요ㅎㅎ음식도 제가 먹고싶은 음식으로 만들어주셨는데 심지어 해주시는것마다 맛있어서 살이 하나~도 안빠졌,,,ㅠㅠㅠ그리고 살림도구들이 어디있는지 알려드리지 않았는데 다 찾아서 깔끔하게 해주셔서 계시는동안 너무 편하게 있었어요! ​처음엔 불편할것같아 짧게할까 했는데 3주 안했으면 매일이 눈물바다 였을거에요ㅎㅎ이제 관리사님 가시면 아기와 둘이 보내야하는 시간이 걱정은 되지만 3주동안 많이 배우기도 하고 틈틈이 쉴수 있었기때문에 힘들어도 잘 보낼수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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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혜

746일전 | 22.04.11 | 조회 14

부천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2주가 이렇게 빨리 흐를줄은 몰랐어요.조리원에서 2주는 엄마가 편히 쉬는 시간이었다면.. 아기랑 집에와서 함께보내는 주말은 정말.. 쉬운게 아니구나 싶더군요평일에 처음 뵙는 이모님이 어찌나 반갑고 구세주 같던지ㅋㅋㅋ 그날 아침에 2주 한 걸 후회했답니다초산이라 경험많고 능숙한 분을 원해서 프리미엄으로 진행했고 결과는 대 만족..수유자세, 방법, 재우기 등등 아기 케어하는 방법 알려주시고 이모님이 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알겠더라고요그리고 아기 보다보면 너무 미숙해서 아기 케어외에 끼니를 챙기거나 청소를 한다거나 그럴 정신이 없는데.. 도맡아서 해주시니 아가랑 청결한 집에서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도움받고 편안한 상태에서 지냈습니다개인적으로 이모님이랑 잘 맞아서 더 편안했고 아기를 사랑으로 케어해주시고 예뻐하시는 모습에 감사했어요. 아기가 울고 보채면 힘들어서 예민해질때도 있는데 그런 모습이 귀엽다며 사랑으로 돌봐주시던 모습으 그리울거 같아요 왜 3주 이상을 안했을까요....ㅋㅋㅋㅋ암튼 산후도우미는 진짜 좋은 제도인거 같아요&#128522;심금영 이모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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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750일전 | 22.04.07 | 조회 35

산후도우미 꼭 추천해요~^^

출산 후 친정에서 조리할 계획이라 맘스홀릭에서 부천 산후도우미 서칭하다가 이레아이맘을 알게 됐어요.개인적인 사정으로 급하게 조리원 퇴소하고 일정 변경하느라 추천받은 분으로 예약할 수는 없었지만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인데도 자차로 출퇴근 하시는 분 구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코로나때문에 예민하긴 했지만,,,자차로 출퇴근하실 분까지 요청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해서 따로 얘기 안한 부분인데 혹시 자차 출퇴근하시는 분 원하시면 요청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저는 제 살림에 누가 손대는걸 별로 안좋아해서..그냥 아기만 잘 봐주실 분(근무중 핸드폰 계속 보지 않는 분), 방역 철저히 하실 분(주말에 종교활동 안하시고, 출퇴근시 환복, 근무 중 드실 때 제외하고 마스크 계속 쓰실 분)으로 요청드렸는데 이 부분은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지켜지는 것 같았어요. 업체랑 예약확인 통화할 때 이건 당연한 거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말씀이 없으신 분을 원했는데 성향이 반대이신 분이 오셔서 처음엔 당황했지만ㅋㅋㅋ 아기 정~~~~말 예뻐해 주셨고(지난 2주를 돌아보니 이게 제일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아기가 깨있는 동안은 계속 말 걸어주시고(모빌 틀어주거나 역방쿠에 두지 않고, 맘마먹고 재울 때 빼곤 거의 안고 말 걸어주셨어요. 팔목 괜찮으실까 싶을 정도로...) 목욕 후 케어도 저보다 더 정성껏 해 주셨구요​산모 마사지는 제가 마사지기로 하고있어서 매일 진행하진 않았는데, 제가 말씀 안드려도 먼저 알아서 해주신다고 해서 부담 없었어요ㅋㅋㅋ 운동을 종류별로 하시던 분이라 마사지도 시원하게 잘 하시고 운동 팁도 주셨어요!​식사는 제가 잘 챙겨먹는 편이 아니라 걱정되셨는지 집에서 누룽지며 전이며 반찬이며 대파 다듬은 것까지 집에서 공수해 주셨습니다 진짜 감동이었어요ㅠㅠ 처음에 산후도우미 신청할 때 입맛이 까다로운 편은 아니라 아무거나 잘 먹는다고 식사까지 신경 안써주셔도 된다고 요청 드렸었는데, 그래도 막상 요리 잘 하시는 분이 오시니까 좋긴 좋더라구욬ㅋㅋㅋㅋㅋ멸치볶음, 어묵볶음, 마늘쫑볶음 이런 반찬 가져다 주셨는데 재료 크기 정갈한거 하며 윤기나는거 하며 요리를 배우신 분 같았어요 저희 집에 있는걸로 뚝딱뚝딱 요리해서 식사 준비해 주시는데 혹시 도우미 교육과정에 있는건가 싶을정도로ㅋㅋㅋㅋ생각지도 못한 요리실력때문에 만족도가 높았던 관리사님이셨어요!!​곧 마지막 날인데 관리사님께 아기 맡겨놓고 아침에 꿀잠자던 시간이 그립겠지요ㅠㅠ바로 연장할까도 생각했지만 계속 누구 도움받아서 아기 키울 건 아니니까 남편이랑 둘이 지지고 볶고 해 보려구요.둘이 해 보고 만약 도움이 더 필요할 것 같으면 그때 다시 도움을 받는 걸롷ㅎㅎㅎㅎㅎ​사진은 애기 손 펴고 자는 모습 귀엽다고 얼릉 사진찍으라고 하셨던 관리사님ㅋㅋㅋ그리고 관리사님이 사진 찍어가신 아가 모습입니당 생각하니 또 웃음 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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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명

750일전 | 22.04.07 | 조회 18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첫째때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고 무척 맘에들어서 둘째도 이레아이맘에서 신청하게 되었어요!​조산으로 응급수술하고 첫째때문에 조리원도못가고4박5일만에 집에오니 할일이 진짜많더라구요..​성*은 관리사님이 첫날 저희집에 오셔서밀린 살림, 아기케어 그리고 급하게 가게되어 냉장고에서죽어가는 아채들을 가지고 반찬을 해주시는데 최고였어요 ​첫날오셔서 주의사항 물어보시고 아이정보 물어보시고 꼼꼼히 공책에적어 메모하시는 모습에 섬세하신분이군아 생각했는데 정말 하나하나 잘챙겨주시고 저랑 쿵짝도잘맞아서 지내는동안 불편함이 1도없었어요!간이 짠지 싱거운지 섬세하게 물어봐주시고먹고싶은반찬이 있는지 좋아하는건 무엇인지 금요일이면 주말에 먹을수있도록 반찬도 넉넉히 해주시고첫째랑 남편먹을수있게 저녁반찬도 넉넉히 준비해주셨어요^^(진짜 몸조리하면서 밥하는거 쉽지않은데 정말 감사했어요)​무엇보다 아기케어를 정말잘해주셨어요!​제가쉬는동안 아기가 소변, 대변본거 다적어주시고분유는얼만큼 먹었는지 체크해주시고​아기목욕부터 탯줄관리등 아기한테 사랑스런말투로이야기해주시고 첫째하원 후 놀이방에서 같이 놀아주시기도하시고 아이를 예뻐하시는 모습이 눈에보였답니다^^​너무 만족스러운 이레아이맘 성*은 관리사님 덕분에 평안 육아가 너무편했고 정부지원 4주 후 추가 2주연장까지 진행했어요!​첫째도그렇고 둘째까지 산후도우미 업체 이레아이맘 적극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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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미

750일전 | 22.04.07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모님 진신담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김순*선생님 후기입니다^^ 저는 둘째라서 첫애때는 친정어머니께서 도와주셨는데 이번에는 도우미 선생님을 쓰게되었어요.처음에는 코로나시국에 모르는 분이 집에 오신다는게 불편하지는 않을까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정말 안했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선생님 계실때 잠도자고 장도보고 친구도 만나고 머리도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제시간 갖고, 또 첫애 하원하면 첫애랑 놀이터에서 놀아주기도 하고 덕분에 여유로운 시간 보냈습니다.또 집도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 화장실이며 거실 부엌 안방까지 늘 깔끔히 정리해주세요~~!! 아이는 또 어찌나 이뻐해주시는지..정말 선생님 안계시는 내일이 두려워요ㅠㅠ정말 우리선생님 아니었으면 저 벌써 우울증 걸렸을꺼에요ㅠㅠ 한달동안 저랑 애기 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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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753일전 | 22.04.04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모님 강추!

안녕하세요~ 산후도우미 필요하신 분들께서 저희집으로 오신 산후도우미 이모님 다 아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씁니다!!!ㅋㅋㅋ 저는 제왕절개로 병원에서 5박 6일 있다가 조리원 2주하고 산후도우미 신청했어요~친정에서 하는거라 일단은 일주일만 신청했었는데 웬걸.. 부모님 계셔도 이모님은 필수였어요 ㅠㅠㅎ 그래서 더 연장하려고 했는데 이모님께서 일정이 안되셔서 좌절하고 있다가 업체(이레아이맘)에서 배려해주셔서 다행히 2주 더 연장할 수 있었네요!ㅎㅎ 총 3주 했는데 사실 더 연장하고 싶었는데 이번엔 진짜 변경 불가한 일정이라고 하셔서 아쉽지만 3주로 마무리 하게 됐네요 흑저희 집에 와주신 이모님은 온라인에서도 후기가 엄청 좋으신 분이었어요~ 근데 함께 있어보니 후기가 좋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이모님께서는 크게 아가 케어, 청소, 요리를 메인으로 해주시고 저같은 경우는 완모 중이라 수유 자세 같은것도 봐주시고 젖몸살 오거나 그럴 때 어떻게 풀면 되는지까지도 알려주시고 하셨어요~​일단 제가 이모님을 강추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중요한 아가에 대한 애정! 아가를 정말 아껴주시고 애정을 갖고 대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가도 이모님께 안겨있으면 엄청 안정감을 느껴했어요! 안는거나 아가 대하는건 베태랑이시니 그렇다치는데 정말 마음을 주시는게 느껴져서 저 또한 이모님이 계실때 맘 놓고 쉴 수 있었어요 :)아가 목욕 시킬때도 아가가 충분히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케어해주셔서 거의 울지도 않고 목욕 시켰던 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식사! 요리를 정말 잘하세요 ㅎㅎ 손도 빠르셔서 먹고 싶은거 말씀드리면 몇개고 뚝딱뚝딱 해주셨네요! 모유수유 중이라 건강식으로 해주신다고 간을 쎄개 하지도 않으셨는데 다 맛있었어요~ 저는 원래 군것질 좋아하고 밀가루 좋아하는데 이모님이 해주신 밥이 다 진짜 맛있어서 이모님 계시는 동안 밀가루나 군것질 정말 안했어요 ㅎㅎ요리 정말 많이해주셨는데 사진으로 남긴건 이거뿐이네요 ㅠㅠㅎ​아가 뿐만 아니라 산모인 저에게도 정말 마음 써주시는게 느껴져서 잠깐이었지만 저도 이모님께 참 많이 의지했던거 같아요~ 이모님 일정 때문에 더 함께하지 못해 너무너무 아쉽지만 앞으로도 가끔 연락하면서 지내고 싶다고 말씀드렸네요 ㅎㅎ 진심으로 쓰는 후기인데 뭔가 정보를 여기 적어놓으면 광고(?) 같아보일까봐 정보 필요하신 분들은 쪽지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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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753일전 | 22.04.04 | 조회 17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정*숙)산후도우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대부분 조리원에서 오거나 아니면 출산후 산후도우미 이모님을쓰시거나 할텐데 저도 당연히 그럴예정이었었으나 제가 출산휴가3개월쓰고 복직,그후부터 시어머니께서 애기봐주시기로하셔서산후도우미님을 시어머니께서 봐주시는 첫날부터 쓰는게 어떻겠냐고시아버님께서 말씀하셔서 저도 그게 나을꺼같아서 저는 출근하고시어머니 계실때 산후도우미님께서 오셨었습니다부모마음은 같듯이 그래도 경력이 많으신분이 좋겠다싶어 프리미엄으로 추가해서 경력있으신 도우미님으로 요청하였고 코시국에 도보가능하신분으로 요청하여 저희집과 걸어서10분거리 계신분으로 배치해주셨습니다 요즘은 홈캠이 잘되니 저희는 홈캠설치하고 수시로 확인하고 했었습니다제가 원했던건 다른거보다 아이케어 위주로 해주싶사 말씀드렸었습니다 일단 우리아가는 또래평균보다 무거운편이었고 생후70일부터 봐주셨었으니 다른분들보다 배로힘드셨으리 생각합니다3주동안 아가에게 따뜻한맘으로 대해주시고 아가에게 말도 많이해주시며 발달에맞게 터미타임, 뒤집기훈련등등 너무 잘챙겨주셨습니다분유늘리고자하는 양도 원하는만큼 척적 먹여주시고 제가 어려웠던 목욕시키는것도 혼자 뚝닥이셨습니다 제가 반차로 일찍오는날은 목욕하는방법도 잘 가르켜주시고 아가에게 하는 여러가지들을 알려주셨었습니다 시어머니도 울애기를 잘봐주시지만 예전방식이셔서 틀린부분이 있을때는 잘알려드리기도하시고 제가못챙기는부분을 채워주셨었습니다주방이며 베란다 거실 정말 엉망징창이었는데 정말 깔끔하게 정리정돈 청소해주셨습니다 또한 요리솜씨는 두말할것도 없었어요사진에 담진못했지만 맛도 강하고 짜고달고맵지않게 너무 맛있게해주셨었습니다 시어머니가 인정하신 도우미 이모님이셨어요모든 맘에들게 잘하신다고 칭찬이 자자하셨었어요저희집이 좁아서 쉴수있는 공간도 딱히 없었는데도 힘드셨을텐데최선을 다하여 저희아기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었습니다3주동안 너무 감사드렸고 우리아가를 온니 맡겨도 맘놓이겠다 하는분이셨고 이제 이모님 하루지내면 끝인데 앞이 깜깜합니다ㅠㅠ진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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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758일전 | 22.03.30 | 조회 21

산후도우미 꼭 추천해요~^^

제왕절개 출산 후 조리원 2주를 지내고 수요일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목,금,토,일은 조리원 짐과 육아용품 정리를 해놓으려고 차주 월요일부터 산후 도우미분 요청을 드렸습니다. 저는 초산 맘이라 경력이 많으신 프리미엄으로 3주 신청을 했습니다. 처음 오시자마자 아기 케어부터 냉장고 음식들을 보시고 추가적으로 음식도 해주시고 방청소와 아기빨래 등 계속 바삐 움직이셨습니다. 사실 처음 만난분을 믿고 아가만 맡기기가 쉽지 않은데 처음부터 베테랑의 기운이 느껴지시고 새벽 수유와 쪽잠으로 피로도가 최고였던 저는 오후에 아가를 맡기고 잠들어버렸습니다ㅋ그 이후로는 오전에는 점심 전까지 도우미분이 오시면 아가 맡기고 바로 꿈나라로 갔네요~~제가 처음 제일 막막했던 것은 목욕이었습니다. 조리원에서 배우긴 했지만 실전은 다르더군요ㅋ도우미분께서는 혼자서 척척 목욕을 시켜주셨는데 역시프로는 다르다 싶었습니다. 그렇게 아가와 시간을 보내다 보니 벌써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ㅠ 거의 한달가량을 우리 아가 잘 돌봐주셨는데 이제 다시 못 뵙는다고 생각하니 도우미분과 정이 많이 들었는지 가실 때 눈물이 찔끔나드라구요ㅋ 이레아이맘이용하실분들께 김연* 산후 도우미분 추천드립니다~아기를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세요 그동안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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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

763일전 | 22.03.25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 후기올립니다~

제가 2주 동안 이용한 부천 이레아이맘 후기 올려봅니다~처음에는 산후도우미를 신청해야 되나 고민되더라구요 코로나라 많이 신경쓰였는데 이모님은 자차로 이동하시고, 아기 돌보는 일을 하셔서 조심하려고 주말에도 외출을 거의 안한다고 들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이모님 오셔서 가장 좋았던 점은 저희 아기를 정말 예뻐해 주셨어요 아기한테 계속 말 걸으시면서 돌봐주시고, 아기를 예뻐하시는게 말이나 행동에서 느껴지니까 그런 분한테 맡기는게 안심도 되고 감사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예방접종 때도 부탁드리니까 흔쾌히 같이 가주셨어요 혼자였으면 힘들었을 텐데 이모님이 제가 애기 데리고 주사 맞출 동안 얼른 분유 타서 주사 맞자마자 우는 아기 달래서 바로바로 케어 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시니까 든든하더라구요.모르는 분이 집에 오는거라 산후 도우미를 신청한다는게 망설여지는 일이었는데 2주간 이용하면서 아기 잘 돌봐주시고, 잘 쉴 수 있었네요. 그리고 이레아이맘 상담해주시는 분께 모르는 것 여쭤봤을 때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응대해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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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765일전 | 22.03.23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_ 이*영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저저전저는 딸 쌍둥이 엄마예요~ 별 이슈없이 32주차 정기검진을 갔다가 갑자기 8분간격 자궁수축이 보인다는 태동검사 소견으로 차병원 입원후자궁수축억제제 1사이클 이후 수축도 잡히지 않고 심장수치가 좋지 않아삼성의료원으로 후송후 32일 5일차에 긴급제왕절개를 하게됐습니다.​시간적인 여유 없이 급작스런 출산으로 조리원도 취소하고 아가들은신생아 중환자실에 1달정도 있을 거라는 소견이후 신청을 해서좋은 이모님이 오실까 라는 걱정도 있었고 아가들이 언제 정확히 퇴원하게 될지 몰라걱정이 많았었어요.​다행히 이레아이맘은 후기등이 좋아서 연락드리니 요청드린 날짜는 어렵다고 했으나매니저님께서 잘 조율해주셔서 아가들 퇴원후 1주일만에 바로 오시게 됐습니다.(아가들이 예정된 1달보다는 일찍 퇴원하게 됐거든요)​그리고 2월 21일 처음 만남전 문자에서부터 좋은 분일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세심하게 공동현관벨을 누르지 않도록 전날 문자주시고 잘부탁한다는 말씀에서부터요.​그리고 처음만나서 지금까지 너무 만족스러워 저희는 1달 연장까지 요청드린 상태입니다.​일단 제가 말씀드린 위생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기대이상으로 잘 챙겨주십니다.​산모, 신생아 생활공간 청소부터 아기들 젖병 소독도 저희는 스팀살균기 사용하는데1주일에 2번정도는 열탕소독도 해주시고 젖병조립시에는 위생장갑도 착용해주시고요(막상저는 손씻고 맨손으로 하는데요^^;;)​​아가들 볼 땐 마스크 착용은 꼭 해주시고, 자가검진 키트도 상시로 하시고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도 하시구요안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신경쓰이는 부분까지도 더 신경쓰고 철저하게 지킨다고 하셨어요.​울 아가와 더 가까이 자주 있는 저보다도관리사님이 알아서 더 많이 청결에 신경쓰셔서덕분에 마음이 놓였답니다.​요리 하실 때도 장봐놓고 놓친 재료들은 알아서 반찬으로 해주시고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넘 맛있었어요~​아이들 케어하시는 부분에서 늘 진심으로 꼼꼼히 해주시다보니 옆에서 많이 배운점도 좋았습니다.​예를들면 속싸개 하는법,트림 시키는 법, 안을때 산모 손목보호하는 법, 목욕시키는 법 등등 사소한 것 부터중요한 것들까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전문적이시고 사명감 가지고 일하시는 모습에 감동받고아가들도 전문가의 손길에 편해하는게 느껴져서 매우만족입니다.​이레아이맘 이천영관리사님 추천드리고 소개많이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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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민

770일전 | 22.03.18 | 조회 2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정부지원 X)

안녕하세요저는 조리원에 가지 않은 초산맘입니다. ​원래는 조리원에 가려고 했지만 아기와 계속 같이 있고 싶은 마음과 모유수유를 계속 직수로 하고 싶은 마음에 갑자기 조리원을 가지 않기로 결정 했습니다.그래서 이레아이맘 측에 급하게 스케줄 변경을 요청 드렸는데 바로 받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병원에서 퇴원 하는 날 부터 오셔서 아기 케어 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처음 집에 온 날은 아기가 너무 작아서 만지기도 무서웠는데 관리사님이 하나하나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아기 안는 방법, 아기가 좋아하는 자세, 관리사님 가시고 가면 체크 할 사항 등등 앞으로 아기 카우는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목욕 시키시는 방법은 동영상으로 남겨두니 참 좋더라구요. ​원래는 조리원에 가려고 했었기 때문에 기저귀나 분유도 천천히 주문 하려고 했었어요.배꼽도 당연히 떨어지고 나올 줄 알았기 때문에 소독할 솜도 없었고요. 심지어 젖병 꼭지도 SS 사이즈가 아닌 S 사이즈를 준비 해 놨었구요. 관리사님이 다시 사야 할 물건이나 추가로 준비할 물품도 알려주셔서 바로바로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기 건강 체크도 해주셨습니다.배꼽 소독 하는 방법도 알려 주셨고, 신생아 황달 보는 방법도 알려 주셔서 조리원에 가지 않아도 아기 건강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저는 관리사님 배정 시 특히나 모유수유를 도와 주실 분을 요청 드렸어요. 그리고 정부 지원이 되지 않아서 좋은 관리사님 요청 드렸습니다. 관리사님께서는 수유 쿠션 고르는 법, 젖 깊게 물리는 법을 알려 주셨고, 특히나 오신 첫 날에 설소대를 봐주셨습니다. 병원 추천까지 해주셨고 덕분에 지금까지 직수 열심히 하고 있네요. ​아기 보랴 바쁘실텐데 음식도 맛나게 해주시고, 빨래도 너무 이쁘게 개어 주셔서집안일에 신경 하나도 안쓰고 편하게 쉬었습니다. 저는 수유만 신경 썼네요 ㅎㅎ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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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은

773일전 | 22.03.15 | 조회 21

유선옥 이모님 추천합니다

조리원 퇴소하고 갑자기 순하던 아기가 예민해져서 3일을 힘들게 보내다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이 오시고 안정을 찾았어요 ㅠㅠ 산후도우미는 어떤분이 오시냐에 따라 다른거라 들었고 추천받은 관리사님은 따로 없었어서 이용내역이 많고 큰 업체인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 비용을 추가해서 경력 5년이상의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선택했고 젊으신분으로 요청드렸는데 정말 잘한것같아요. 일반과 고민했었는데 아기가 이렇게 예민해질지 몰랐어요. 생후 30일이 지나고 원더윅스가 오고 영아산통도 같이 와서 아기 케어가 넘넘 힘들어서 남편이랑 둘이 봐도 아이케어 하나만도 멘붕이었는데... 관리사님은 아이케어에 식사준비에 청소 빨래등 가사일. 아기 목욕까지 전부 혼자 척척 잘하셔서 넘 놀랐어요. 아기가 등대고 5분컷이라 계속 안고 계시느라 몇시간동안 안고계신적도 있었던것 같애요ㅠㅠ 저는 새벽에 아기보느라 밤을새서 관리사님 출근하시면 항상 밥먹고 바로 안방에서 계속 쉬었어요. 산후도우미를 신청하면 아무래도 집에 외부인과 같이 지내는거라 불편한것과 옛날 육아방식 강요등 이런 문제가 젤 걱정됐었는데 젊으신 분이고 워낙 알아서 척척 잘해주시는 분이시라 넘 편하게 지낼수 있었어요. 아기가 자주 울어서 음식준비하기 넘 힘드셨을텐데 재택하는 남편 식사까지 정갈하고 맛있게 차려주셨어요. 정부 지원 끝나고 사비로 연장 신청해놨어요. 산후도우미 신청 기간 끝나면 혼자 아기 봐야되는데 넘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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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솔

774일전 | 22.03.14 | 조회 23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3주간의 서비스 완전 만족스러워요!

산후도우미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저는 '이레아이맘' 업체를 통해 3주 동안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았는데 내일 끝나는 게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ㅜㅜ!!처음 '이레아이맘'을 알게 된건 블로그 후기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복지로' 사이트에서 산후도우미 업체들을 살펴보니 이레아이맘 업체가 타 업체들보다 관리사 인원도 많고,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가더라구요!어떤 분들은 블로그 후기를 보고 관리사 이모님을 추천 받아서 신청하시는데, 저는 그냥 업체 믿고 좋은 분 보내주시리라 믿었어요.역시나 저희 집에 오셨던 관리사 이모님은 너무 좋으셨어요ㅜㅜ마음 같아서는 3개월 했으면 좋겠어요,,아기를 너무 귀여워 해주시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셨어요!! 솔직히 저도 이렇게는 못 할 것 같아요;; 아기를 케어할 때 끊임없이 대화하고, 놀아주시는 것을 보고 아기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뿐만 아니라 조리원에서 모유수유 직수를 시도하다가 안되어서 유축해서 먹였었는데 이모님이 옆에서 계속 도와주셔서 직수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그러다 젖뭉침으로 힘들어 할 때 마사지도 해주시고 수유에 있어서도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게다가 손도 빠르셔서 아기를 케어하면서도 청소, 빨래, 설거지, 젖병 열탕 소독, 화장실 바닥 청소 다 해주셨어요! 집에 있는 재료로 음식도 차려주시고,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 요청하면 다 해주셨답니다ㅎㅎ이제 이모님 안 오시면 이 모든 걸 제가 다 해야 하는데 벌써 눈앞이 캄캄해요ㅜㅜ아기와 저의 건강을 먼저 신경써주시는 이모님이 너무 그리울것 같아요,,코로나 때문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해야하나 고민이 많으실텐데 제가 직접 겪어보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육아 스킬도 배우고, 몸도 더 회복시키는 것이 산모, 아이에게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ㅎㅎ 산후도우미 업체 선정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레아이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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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777일전 | 22.03.11 | 조회 20

이모님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엄청 고민이 많았는데, 신청안했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조리원 퇴소후 수유하는 자세만 알았지, 수유시 아기를 깨워서 먹여야하고, 그러면서 텀잡는 법도 몰라서 한시간마다 깨서 수유하느라 모유수유에 하루만에 지쳐있었는데 관리사님이 그렇게 하면 애기도 엄마도 피곤해서안된다며 애기 수유량 늘리기부터 텀잡기 등 육아 팁들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아기 설사하니 수유시 음식도 조절해주셧구요 목욕도 관리사님께 제대로 배웠고 이외에도 애기 달래는법 등 2주동안 저와 아기가 공존하는데 적응할 수 있도록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셨네요 아기관리도 잘해주시고 저희 아기도 너무 예뻐해주셨는데, 음식도 너무 맛있게 잘해주셨어요. 저도 까먹고있던 냉장고 식재료로 반찬 해주신다고 먼저 말씀해주시고, 먹고 싶은 음식 말씀드리면 간이나 조리방법등 제 취향에 맞게 해주신 뒤 정말 맛있게 해주셨습니다. 관리사님 음식은 그립겠지만, 다음주부터 홀로 육아를 해야하는데 크게 두렵지 않아요 둘째 낳게된다면(?) 또 관리사님 찾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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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778일전 | 22.03.10 | 조회 21

감사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이레아이맘과 정*례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그리고 다른 산모님들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적어봅니다. 모든 산모들이 하는 걱정이겠지만 저 또한 산후도우미 선생님을 모셔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뉴스에서 한번씩 빵빵 터지는 일부 산후도우미 선생님들의 만행?들 때문에도, 코로나 때문에 외부사람을 들인다는 것에도 걱정이 되었지요. 그치만 저에게 친정도 시댁도 아이를 함께 케어해주실 수 있는 어른이 계시지않아 많은 고민 끝에 조리원 1주, 산후 도우미3주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그치만,, 고민은 선택만 미룰뿐^^ 왜 고민했었는 지 ㅋㅋ 고민했던 시간들이 아까울 정도였어요. 신생아를 처음 접해봐서 정말 모르는게 많아 선생님께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며 조리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신생아 케어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신경쓰는일 없도록 부탁드리지 않은 일도 척척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물론 조리원에서만큼 몸쓰는 일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혼자서 케어할 수 있을만큼 배울 수 있어 그게 가장 좋았고, 밤낮이 바뀐 아이때문에 밤에 많이 힘들었지만 낮에 선생님 덕분에 아이 걱정없이 푹 잘 수 있어 버틸 수 있었어요. 저는 정말 너무 만족했습니다. 혹시 고민하고 계신 산모님들이 계시다면 이레아이맘 적극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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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780일전 | 22.03.08 | 조회 22

[산후도우미] 부천 이레아이맘 후기 / 3주 추가부천 이레아이맘 후기 / 3주 추가 연장

안녕하세요쿠니아재입니다​출산이후에 조리원을 가고 보통은 조리원 퇴소 이후에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알아봅니다.​저도 아내와 맘카페등의 커뮤니티를 통해서산후도우미를 알아보았었는데, 우연히 부천이레아이맘이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산후도우미서비스 이용중인데, 아내가 1000000%만족을하고 있네요.산후도우미 업체는 1차적으로 중요!무엇보다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더 중요!산후도우미 하는일?산후도우미는 신생아 케어 / 산모 케어 / 가사일을주로 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집안의 모든일을 다 하시는 것으로 보시면 되요. 저도 산후도우미오시는 날에는 집에서 편안하게 제 할일도 하고,나름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신생아 케어 : 수유,기저귀갈기,목욕시키시,아기용품세척/소독등​산모케어 : 모유수유, 식사준비​가사 : 방청소, 냉장고정리, 청소, 빨래​사실 집에 오시면, 오전9시부터 오후6시 퇴근전까지점심시간을 제외하고 끊임없이 일을 하십니다... 아내에게 차려주신 식사 ㅋㅋ 퀄리티 굿 ㅋ재료만 사다놓으면 해주시네요 ^^산후도우미 이것은 하지 않는다어떤 곳은 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이용하고있는 이레아이맘부천은 산모마사지, 남편식사준비,욕실청소는 제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추가요금이 발생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이정도는 그냥 제가 합니다 ㅎㅎ​산후도우미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 육아일기 4. (D+25) 산후도우미의 필요성 / 신생아변비해결 / 분유먹이기,트림시키는법 정리안녕하세요 쿠니아재입니다 조리원 퇴소 후 힘겨운(?)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에는 구원자 산후도우미 이모님...blog.naver.com 조리원에서 보통 2주~3주 정도 머물게 되는데,그 시간은 대부분 산모의 회복을 위한 시간입니다.아이 육아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기에는 적절치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와 함께 집에 오게되면 대부분멘붕~~에 빠지가 됩니다 ㅎㅎ 그렇기에,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서 산후도우미 이모님이계시는 동안 신생아 케어 및 육아에 대한 전반적인노하우등을 전수받을 수 있습니다.​- 쿠니아재가 전수받은 내용-1. 분유먹이기자세(꿀떡꿀떡 X, 공기들어가지 않음)2. 트림시키는자세(20분 이내 아이가 트림함)3. 목욕시키는 방법(목욕통에서 아이잡는법 등)4. 기저귀가는법 위 네가지 사항은 특히 초보 엄마 아빠에게는 너무도 필수적인 스킬(Skill)입니다. 산후도우미 이모 앞에서 실제로 해보면서 피드백을받았답니다 산후도우미 이모님에 의한 집안의 변화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오시고 나서아기에 대한 케어방법 이외에 둘만이 살던 집이세명으로 늘어나면서 어질러진 공간이너무나 깔끔하게 변신을 했습니다. 우선 내부에 상한 음식까지 보관하던 개판5분전냉장고 내부 정렬상태가 깔끔하게 바뀌었습니다 ㅋㅋ 좁은 거실의 기저귀 정리대와 구석한켠 쌓아놓았던용품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었네요. 완전 신의손...ㅋㅋ 발코니에 마주잡이로 쌓아놨던 옷들은 가지런히정렬되어 보관중입니다. 아내도 그렇지만, 아기가 매우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ㅋ 빨래 건조상태를 보고 있자면, 고수의 향기를느낄 수 있네요 ㅎㅎ 저도 많이 보고 배웁니다.정리해주신 집안을 최대한 깔끔하게 보존(?)하도록노력중이랍니다 ㅎㅎ 부엌 싱크대 및 맘마존(?) 정리도 아주 깔끔하게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새집에 이사온 기분까지들고 있답니다 ㅎㅎㅎ 아내와 아기는 완전 만족!!산후도우미 이모님과 아내의 케미가좋으니 더더욱 좋네요 ㅎㅎ​3주하고 더블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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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니

781일전 | 22.03.07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완모의신"관리사님과 함께 둘째 출산(

안녕하세요​​라라남매 엄마예용^^​댓글 이벤트 잘 안하는 편인데 이번에 관리사 이모님 넘 잘해 주시고 해서 꼭 소개 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첫째때도 이** 이모님 해 주셨는데 둘째 생기자마자 업체 실장님한테 연락했습니다. (너무 급한 마음으로 ㅋㅋㅋㅋㅋ)​​조리원 2주 있었는데 퇴원해서 관리사님 아니였으면 막막했을 것 같습니다. ㅠㅜ​둘째라서 모유수유 쉬운 줄 알았는데.....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ㅜㅠ ​출산하고 순조롭게 완모 되는 줄 알았는데 젖몸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습니다.​오시기 전날에 이모님 전화받고 가르쳐 주시는 방법으로 마사지하고 젖 빼니까 기적 같이 나아졌습니다.​그 다름 날에 이모님 오셔서 가슴 마사지 해 주시고 올바른 모유수유하는 방법해 가르쳐 주셔서 젖 양도 많이 늘어나고 완모 드디어 성공했습니다.​이모님 없는 주말에도 살짝 무서웠는데 이모님 전화해 주셨더라구요. 걱정돼서 전화 걸었다고 하셨네요 ㅠㅜ (폭풍 감동)​저희 첫째도 이모님 많이 좋아해서 이모님 혼자서 애 둘이 보고 많이 힘들시겠어요 ㅜㅠ 덕분에 제가 편하게 쉬고 금방 회복 된 거 같아요.​아기 관련된 유용한 정보도 많이 듣고 맛있는 거도 많이 해 주시고 병원 가는 날 아이 5시간 안고 있었어요. 정말 쉬는 텀이 없이 바쁘셨어요. ​이제 이모님과 헤어지는 날에 왔는데 아이도 이모님 가는 거 알고 푹 잡고 있더라구요.[출처] 동작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완모의신"관리사님과 함께 둘째 출산(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소통 공간)) | 작성자 애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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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아

795일전 | 22.02.21 | 조회 3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부천 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을 적극 추천합니다.조리원에서 조금 일찍 나오게 되어 산후도우미님이 오시기까지 4일정도 독박육아가 당첨되었어요.조리원 나오자마자 너무 무섭고 정신없는 4일이 지나고,드디어 산후도우미님이 오셨어요.저는 육아지식도 없고, 아이 키우는것도 주변에서 본 적도 없어서일찌감치 VIP로 신청을 했습니다.주말쯤 담당되신 산후도우미님이 전화를 주셨는데, 목소리가 아주 신뢰가 있는 목소리였어요.월요일이 되어 오시자마자 집 정리부터 아이케어까지 너무 잘 해주셔서깜짝 놀랄정도였어요.음식도 제가 처음에는 뭘 해달라고 하지 고민만 했었는데알아서 냉장고에서 찾아서 맛있게 해주시고,미역국도 많이 먹게 해주시고 좋았습니다.무엇보다 저는 시간에 많이 민감한 편인데 항상 10분씩 일찍 오시고저희 집하고도 거리가 가까워서 매번 걸어오시는데 그점또한 좋았습니다.요즘같은 시국에 대중교통도 사실 불안하고, 도보로 직접 오신다고 하니까더 좋았습니다.주말이 두려울 만큼 산후도우미님이 계신 동안은 저도 잠도 자고, 잘 쉬고, 아이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을 정도로 신뢰가 갔습니다.저는 정부 보조금 이외로 한주 더 연장하게 되었어요.지금 반 정도 지났는데, 벌써 산후도우미님이 안계실 그때가 두렵습니다.아이도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집안일도, 제 걱정도 많이 해주시는 부천 산후도우미님이O원님을 추천해요.  저희 아이가 안아서 재우면 자고, 또 눕히면 바로 깨고, 저도 손목 너무아프고 힘들었는데, 힘든내색 하나없으시고 아이를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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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801일전 | 22.02.15 | 조회 45

산후관리사 요청사항 리스트 공유, 좋은 산후관리사님 만났어요. (이레아이맘)

초산맘 1월 2일에 아기 낳구 조리원 2주 후에 산후관리사 서비스 이용했어요. 코로나 시국에 걱정도 됐지만 다들 꼭 하라고 조언해주셔서 연장으로 꽉 채워서 서비스 이용했는데 하길 잘했어요 진짜ㅠㅠㅠ 불안한 마음에 돈 좀 더내고 프리미엄으로 했는데 그것도 잘한거같아요. ​업체 선정 : 규모가 큰 회사 세 곳에 전화상담 하고 제가 가장 원하는 분위기였던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 다른 어떤 곳은 친정어머니가 오시는것같은 기분으로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지만, 저는 관리사님께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와주시길바랬거든요. 상담받았던 곳 중 이레아이맘이 요청사항 및 불만사항 관리가 가장 잘 될거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이레아이맘으로 계약했습니다. 요청사항 : 계약금 입금 하면 문자로 요청사항을 보낼 수 있어요. 업체에서 최대한 자세히 요청사항을 기재해달라고 하더라구요. 다 완벽한 사람이 오는거는 기대하기 힘들테니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우선으로 요청사항을 보냈어요. 저는 비흡연자, 코로나관련 사항은 당연한 것임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었구요, 직수완모 도전중이라 제 음식 잘 해주실 분으로 요청했어요. 리스트 중 마지막 다섯개는 저는 안했는데 많이들 하시는거같아서 추가해봤어요. 서비스 처음에 시작할 때도 한번 더 체크하시기는 하는데 관리사님 배정 전에 요청사항을 확실히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산후관리사 요청사항 리스트>​-코로나관련사항 (마스크착용, 자가진단검사, 백신)-비흡연자-선호 나이대, 경력-친근하게 말걸어주시는분 & 말없으신분-음식,아기케어,집안일 중 더 중점적으로 해주셨으면 하는것-아기 많이 안아주세요 vs 꼭 필요할때만 안아주세요-출퇴근 거리, 출퇴근 경로-시간엄수-존댓말해주세요-아기케어 알려주세요 vs 산모 육아방식대로 해주세요​​후기 : 정말 좋은 분이 오셔서 대만족이예요! 걱정했던게 너무 무색했을만큼 요청사항보다도 훨씬 더 잘해주셨어요. 오셔서 유니폼 환복하고 일하시는 것도 생각못했던 부분인데 잘 챙겨주셔서 좋았어요. 요리를 중점적으로 요청을 드렸는데 제 세끼 식사 챙겨주시는것 + 아기케어도 넘 잘해주셨어요. 아가 너무 예뻐하시고 잘 봐주셔서 관리사님 덕분에 잘 먹고 낮에 아기 맡겨놓고 잘 잤어요. 아가한테 계속 말도 걸어주시고 해서 그런가 아가 옹알이도 많이 늘었어요.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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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

806일전 | 22.02.10 | 조회 30

척척박사 만능 산후도우미 이모님 추천해요!

저는 응급으로 갑자기 대학병원에서 출산하게 된터라, 몸조리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산후도우미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임신중에 여기저기 업체를 알아놓기만하고 고민하고 계약은 안했던 이레아이맘에 조리원에서 급하게 계약했습니다.고민만 계속했던 이유로는 다들 비슷한이유들이겠지만, 제가 많이 예민해서 내 살림을 누군가가 만지는게 껄끄럽고, 내 작디작고 소중한 아기를 케어한다는것이 신경이 쓰이고, 두려웠기 때문인데, 그래서 비용이 좀 더 들지만, vip관리사님으로 신청했고, 경력증명서도 달라고 요청했었습니다ㅋㅋㅋ(사람 잘못믿음)결론부터말하면, 이 관리사님을 만난건 참 다행이고 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도 그렇게 편하고 좋으면 연장가능하면 연장해서 몸조리 더 하라고 했을정도니까요.​관리사님은 아기케어법을 정말 잘 알고계셔서 제가 조리원과 집에서 임신중에 유튜브보며 이론으로 배웠던것을 실전에서 잘 습득?할수있도록 알려주셨어요. 이론이랑 은 다른게 참 많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관리받던 중간에는 설연휴가 있었는데 그때도 궁금한거나 일있으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해주셨어요ㅜㅜ! (제가 세상 겁쟁이라 아가가 똥누느라 힘주는데도 겁나서 난리친적이 있었거든요...)[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관리사님 추천이요.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소통 공간)) | 작성자 유부주부아로 또, 산모들이 가장 걱정하는게 내 아가를 따뜻한마음으로 잘 돌봐주실까, 일텐데 (저 cctv설치함) 진심으로 아가를 좋아하셔서 집에 오시면 바로 아기컨디션물어보시고 아기부터 보러가셨어요ㅋㅋㅋ아기가 너무 좋아서 이 일을 하신다고하셨는데 찐으로 그마음이 느껴졌어요.​그리고 음식솜씨가 대단하시고, 음식데코도 진짜 맛깔나게 하셔서 밤새아기보고나면 입맛이 하나도 없는데 없는입맛도 돌아오게 해주셨어요. 사진 대박이죠......찍을수밖에 없었어요.[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관리사님 추천이요.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소통 공간)) | 작성자 유부주부아로 병원도 두번이나 동행해주셔서 아가 예방접종을 편하게 할수있었어요.​추가로, 제가 엄청 깔끔떠는 성격이라 임신때부터 몸이 무거워져 난장판이 되어가던 집에 숨이 막혀오고있었는데 집도 깨끗하게 관리해주셔서 너무감사했어요ㅠ​아무것도 모르는 초산모에게 정말 든든한 관리사님이 배정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22년 인복으로 운빨좋게 시작한것같아 좋았어요. 모두모두 산후관리 잘받으시고, 좋은 관리사님 배정받으세요!!! 기운넣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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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림

808일전 | 22.02.08 | 조회 38

이레아이맘 성명은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코로나 격상으로 조리원에선 남편포함 가족 모두 출입을 금하고 있어서 4일째 되는날부터 하루 빨리 집에가고 싶단 생각 밖에 안들었어요 ㅠㅠ그치만 집에오는 순간 하루 아침에 뼈가 삭는 느낌.. 원래 한 체력하는 사람이였는데 출산 후는 얘기가 달라지더라구요.. 산후통으로 뼈 마디마디가 아파와서 급하게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정부지원금도 받으면서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어서 3주 이용하는데도 조리원보다 비용부담이 덜했어요남편과 둘이 아기를 돌볼 땐 친정엄마가 반찬을 챙겨다줘도 제때 못먹었는데 관리사님이 오시는 날엔 샤워도하고, 화장실도 가고, 밥도 제시간에 먹고 사람답게 사는게 가능해지더라구요.. 출산보다 육아가 더 힘들다는 말을 이제서야 실감했어요처음엔 산후 도우미 관련 안좋은 기사들을 접했어서 걱정도 많았었는데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는 관리사님 덕에 걱정을 한시름 놓았습니다아기는 거짓말을 하지 안잖아요 관리사님 계실땐 안울다가 관리사님만 가시면 왜이렇게 우는지..ㅠㅠ 초보 엄마라 아기 안는법도 어색하고, 아기가 왜 우는지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식은땀 흘리며 발만 동동 굴렀는데 이것저것 물어보는 질문에 다 답해주시고 그제서야 저도 아기가 왜 우는지 알듯말듯하더라구요며칠을 지켜보니 아기가 울기전에 먼저 대처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배고파하는것 같으면 분유 타주고, 졸려하는것 같으면 재워주고, 아기가 깨어있는 시간에도 잘 놀아주시고.. 간단해보이지만 결코 간단하지 않은.. 관리사님 하는거 보고 따라하다가 나중엔 말투까지 따라하게 됐네요ㅋㅋㅋ생후 1개월이 변화가 제일 빠를때라고 하는데 기저귀 사이즈업 하는 시기, 젖병 젖꼭지 바꿔주는 시기, 배넷저고리에서 내복으로 갈아입히는 시기, 아기띠, 장난감 다 있어도 언제 사용하는지 몰라 넋놓고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알려주셔서 제때 사용하고 있어요ㅠㅠ 시기 놓쳐서 아까울뻔..친정엄마도 가끔 와서 아기를 돌봐주시는데 옛날 세대와 지금 세대의 육아방식이 너무 달라서 관리사님 말에 더 신뢰가 가더라는.. 덕분에 낮잠도 잘수 있고, 병원도 다녀오고, 남편과 데이트하는 시간도 가졌어요식사도 아침, 점심, 간식 챙겨주시는데 주말엔 관리사님이 안오시기 때문에ㅎㅎ 특별히 금요일엔 반찬도 넉넉하게 해주고 가셨어요~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는 듯 우리집에 있는 재료로 이런 음식도 만들 수 있구나 하면서 음식 솜씨에 감탄했어요솔직히 관리사님이 저보다 어른이시기에 가사일과 요청사항을 말하는 것도 조심스러운게 사실인데 산후 조리하는 기간에는 내몸을 위해서라도 조금은 이기적이여도 될 것 같아요.. 청소며 빨래, 아기 목욕, 아기젖병 열탕까지 덕분에 산후조리 잘 받았습니다 :)업체에서도 만족도 조사와 향후 개선될 점을 물어봐주셔서 관리하고 있는 티가 나요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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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809일전 | 22.02.07 | 조회 20

이모님 강력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첫 아이여서 초보엄마이기 때문에 조리원 2주 후에 집에 오면 어떻게 아이를 봐야할지 정말 막막했거든요. 주위에서 산후도우미 꼭 쓰라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후기많은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 조리원에 있을 때 전화해서 신청했는데 사람들이 많은지 조리원 퇴소 후 평일 기준 이틀 기다렸어요. 다행히 이틀은 엄마찬스ㅎㅎ 시작 전에 어떤 관리사님이 오셨으면 좋겠다 말씀드렸어요. 오신 관리사님은 조그만 체구이셨는데도 배테랑이라 그러신지 오시자마자 아이와 저의 상태, 부엌 등을 파악하시고 착착 일을 시작하시더라구요. 매점심 진수성찬으로 밥을 차려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시고, 청소, 빨래 등도 해주셨어요. 특히 전 아이 돌보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아이도 예뻐해주시고, 아이돌보기, 목욕 등도 잘 해주셨어요. 그리고 산모가 잘 쉬어야 된다며 푹 쉴 수 있게 해주셨고, 제가 궁금한 것들은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결론적으로 관리사님 덕분에 계시는 동안은 편히 쉴 수 있었답니다. 강추! 전 2주 썼는데 3주 쓸 걸 그랬나봐요ㅠ 이**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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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809일전 | 22.02.07 | 조회 2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ㅜㅜ!

열흘 빨리 출산을 하면서 신랑이 행정복지센터에가서 건보료 조뢰 후 신청을 하고 저는 그걸로 조리원에서 부랴부랴 업체 알아본 후 출산 4-5일정도? 남겨놓고 이레아이맘과 계약을 했어요!! 혹시 너무 급하게 알아본게 아닐까 걱정이 되긴 했지만 이모님이 오신 후 그 걱정은 싹 가라 앉았어요:)  퇴소 후 하루는 신랑과 둘이보는 날이였는데 다음 날 출근핫긴 이모님이 잘못된 수유텀과 수유자세를 잡아주셨고 완벽한 텀은 아니지만 짧게 짧게 수유했을 떄 아가가 배앓이를 할 수 있는 부분까지 설명해 주셨어요 ㅠㅠ 이렇게 이모님과의 시작!!! 아가를 케어하는 방법과 씻기는 방법, 엄마가 먹어야하는 음식의 중요성까지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배울게 너무 많아서 좋았어요:) 3주라는 시간이 길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휘리릭 지나가버려서 아쉬워요 ㅠㅠ 오늘이 마지막이라 너무 걱정이 되는데.. 잘할거라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이모님 ㅠ 편하게 커피 한잔 하면서 얘기하는 시간도 좋았고 먹고싶은거 뚝딱뚝딱 금방 맛있게 잘해주시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ㄱ담사했던건 어제 낮잠을 자고 급 젖뭉침이 와서 마사지를 잡았는데 오후 6시만 가능하다고해서 아기를 데리고 가야겠다 맘먹고 있었는데 이모님이 요즘 같은 시국에 아기 데리고 왔다갔다 하는건 아닌것 같다고 수유하고 엄마 갔다오라고 본인이 케어하고 있겠다고 ㅠㅠ  진짜 첫 젖뭉침이라 걱정도 많고 복잡스러웠는데 이모님 덕에 마음편히 마사지도 잘 받고 왔어요 ㅠㅠ!!  첫쨰 아가라서 걱정도 많고 했는데 이모님께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 제가 혹시 부천에서 둘째를 낳게 된다면 또 이모님에게 부탁디리고 싶어요:)!!!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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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812일전 | 22.02.04 | 조회 2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리얼후기

자연분만 2박3일을 마치고, 병원을 나와 조리원 일주일 예약은 했지만 취소를 하고 산후조리를 2주 신청을 헀습니다. 저는 첫째때 조리원 2주 산후조리 2주 했습니다. 그때 둘째때는 비싼 조리원을 가지 말고 그 돈으로 산후조리를 더 신청할까 했지만 그때는 코로나 전이라서 그 마음을 가졌고 지금은 코로나 심각해서 산후조리사님도 안 부르려고 했습니다. 딱 2주만 하자 하고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끝날 시점에 한달은 했어야하나 생각도 듭니다. 업체에 요구사항에 코로나라 대중교통 이용하지 않고 가까이 사시는 분, 그런데 정말 우리 집에서 가까운데 사시는 동네뿐이신 산후관리사님이 오셨습니다. 사랑으로 아기를 보살펴 주시고, 저희 첫째가 어린이집에서 감기에 걸려와서 한달 된 아기 둘째도 감기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매일 콜록콜록 기침하고 가래 끌고 힘들어 했습니다. 정말 내 손자처럼 정말 걱정해주시고,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까 생각해주시고 병원에 갈때 함께 동행해 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산후관리사님 덕분에 많이 나아졌습니다. 첫째까지 신경써주셔서 밥도 차려주고 친하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조리다운 산후조리를 했습니다. 저를 편안하게 해주셨고, 제가 잘때도 조용하게 아기를 잘 보살펴 주셨습니다. 산후관리사님 믿음이가고 믿고 아기를 맡기고 외출도 할 수 있었습니다. 좋으신 산후관리사님 만나서 걱정을 덜었습니다. 경산모 인데도 육아에 모르 것들 육아 팁도 알려주셨습니다. 수시로 청소도 해주시고, 맛있는 음식 반찬도 없는 재로로 뚝딱 만들어주시고 매일 세끼를 챙겨주시고 평소에는 제대로 된 끼니도 챙겨 먹지 못하는데 세끼 끼니 챙겨주시고, 반찬들도 맛있었습니다. 물티슈로 수시로 바닥도 닦아주시고, 그리고 첫째가 어린이집 갔다오면 도시락통도 꺼내서 닦아주시고, 첫째하고도 재미있게 말시켜주시고 놀아주셨습니다. 정말 산후관리사님 덕분에 편안하게 산후조리 다운 조리를 했습니다. 이제 다시 육아전쟁이 시작 되겠지요ㅠㅠㅠㅠ저희 아기 첫째까지 이뻐해주시고 어린이집 갔다 오면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시고 정말 잊지 못하는 관리사님 이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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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819일전 | 22.01.28 | 조회 31

산후도우미 이모님 적극 추천해요^^

초산이고 처음엔 산후도우미 신청을 안하려고했던 나.그런데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10일만에 맹장수술까지 하게되서 몸이 너무 안좋아부랴부랴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고 여러 업체와 비교 후 고민 끝에 이레아이맘에서 서비스를 받게됐다.결론은 대만족이고 혹~시 둘째를 낳는다면 또 김영숙 관리사님께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로 만족이라후기를 안 남길수가 없어서 이렇게 남겨본다.​첫날 집에 처음 오시고 제 집안일 스타일, 아기 특징과 수유텀, 제 몸 상태 꼼꼼히 다 파악하심.워낙 베테랑이시라 그런지 빨리빨리 캐치해주셨고 제 의견을 많이 물어봐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근데 워낙 관리사님 스타일이 배울점이 많아서 그냥 편하신데로 해달라고 맡길 정도 ㅎㅎ​산후 관리는 잘 먹고 잘 자는게 중요한데 음식점 하셔도 될 정도로 음식솜씨가 끝내주신다.뭐 먹고 싶다고하면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어주시고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를 장도 봐주셔서반찬도 많이 만들어주시고 저녁에 신랑도 먹고 맛있다고 해서 너무 좋음 ㅠㅠbb그리고 새벽내내 아기를 보다가 관리사님이 오시면 아기를 맡겨놓고 밀린 잠을 잘 수 있어서 좋았고어찌나 아기 다루시는게 능숙하신지 아기가 관리사님이랑 있는 시간에는 칭얼 대지도 않고 잘 웃고 잘 놀고 잘 먹어서이래서 전문가는 다르구나,,, 싶었음ㅎㅎ아기 빨래, 열탕 소독, 아기 목욕은 매일매일 기본으로 해주시고 어른빨래가 많이 쌓이면 어른빨래도 해주셔서감사했습니다 관리사님 ㅠ 진짜 아기 낳고 손가락이랑 손목이 너무 아픈데 빨래 너는 것도 일이라 널고 개는 거 까지깔끔하게 해주셔서 감사했고 마지막 날엔 칼질해서 손목 아프지말라구 채소들 미리 다 잘라놔주셔서 감동의 물결...​무엇보다도 아기를 너무너무 예뻐하고 사랑하시는게 눈에 보여서 아,, 난 참 관리사님 잘 만났다 싶었다.관리사님을 원더우먼에 비유하고 싶을 정도로 서비스 받은 15일 동안 몸과 마음이 너무 편안하게 치유 된 느낌이랄까 ㅎㅎ​조리원 비용 아끼고 관리사님을 더 모시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15일,산후도우미는 선택이 아닌 필수 인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나만 알고 싶을 정도로 너무 너무 좋은 김영숙 관리사님!근처 지나가실때 아기 잘 있나 보러 와주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와주셨음 좋겠어요 ㅠ 관리사님 가시면 너무 보고 싶을거같당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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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올

828일전 | 22.01.19 | 조회 4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3주가 정말 빨리 지나갔어요..출산 후 몸이 불편해서 조리원이 끝나고 나서도 산후도우미는 무조건 신청할 생각이었는데, 업체가 여러곳 이다보니 고심이 많았어요. 업체별로 전화로 상담해 본 결과, 요청사항을 말하면 도우미님을 매칭해서 보내주신다고 하신 곳이 여기 뿐이라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낯도 많이 가리고 말수도 적은 편이라 집에 선생님이 오신다는게 개인적으로 걱정이 많았는데,정말 편한한 3주가 지났습니다. 새벽수유하고 시계만 하염없이 보면서 9시 언제되나 선생님 언제오시나만 기다렸던 생각이 나네요.ㅠㅠ오시면 그냥 바로 아기 맡기구 잠들고 일어나서 잘 차려주신 점심먹고 했었는데 낼부턴 혼자네요.맛있고 다양한 음식들 많이 해주셨는데, 사진을 몇개 못남겼어요.별 다른 말씀 안드려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매일매일 다른 음식 해주세요. (건강식!)가끔은 저희집 냉장고에 이게 이런 재료가 있었다구요?라고 할 정도로 냉장고 털이 제대로 해주세요 ㅎ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아기 케어잖아요. 잠투정이 심한 아기인데 이방법도 해보고 저방법도 해보고 이렇게하면 아기가 좀 편안한거같다 저렇게하면 좀 불편해하는 것 같다 하면서 여러 방법들 시도해보시고 팁을 주셔서 저녁이나 주말에 아기 볼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는 아기가 울면 당황해서 무조건 안아주려고만 했는데, 좀 여유롭게 대처하는 방법도 배운 것 같아요. 산후도우미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저는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기왕이면 요청사항을 수용해서 매칭해주는 곳으로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선생님 계실때가 그나마 맘놓고 몇시간이라도 자고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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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828일전 | 22.01.19 | 조회 4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건 찐후기입니다.자연분만 후에 2주 조리원에서 보내고, 산후도우미 신청했습니다. 처음엔 코로나 시국이고 신생아가 있는데 외부인을 집으로 부르는 게 맞나,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깔끔한 편이라 실상 오신 분이 제 마음만큼 깨끗하시지 못할까봐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근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전 제 주변에서 아가를 낳는다면 조리원 가지 말고 꼭 산후도우미를 길게 하라고 말할 거예요! 전 남들이 산후조리원이 천국이라고 하시는데... 그런 천국을 맛보지도 못했어요(제가 간 산후조리원이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갔지만 시설에 비해 저렴한 편이 아님, 처음에 계약할 때 말한 마사지 가격도 달라졌고, 가슴마사지도 계속 봐주신다고 하셨는데 봐달라고 사정했는데도 봐주시지 않아서 유선염 옴, 아가 피부 엉망되고..., 특히 마사지실 환경이 안 좋은데 다른 산후조리원 마사지 가격하고 동일하게 받으려는 게 킹 받음, 그냥 산후조리원에 대한 기억이 무진장 안 좋음).산후조리원에서 너무 안 좋게 지내다가 나와서 그런지 출산 후 조리원이나 산후도우미로 도움을 받는다는 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제가 살면서 쓴 돈 중에 제일 잘한 거라고 하면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신청한 겁니다! 일단 청소는 무지무지 깨끗하게 해주시고, 살림팁도 배우고, 아기케어(수유텀) 등 계속 배움의 연속이었습니다.특히 이레아이맘 신청할 때 관리사님 원하는 부분이 있냐고 하셔서 음식 잘하시는 분으로 부탁했어요. 산후조리원 음식도 너무 달게만 해서 음식을 건강하게 먹고 싶었습니다. 당연히 초산이라 배울 게 많기는 하지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도움을 주셨어요! 아가 예방접종에도 같이 가주시고(생각보다 마음이 엄청 든든합니다!), 출산 후 고민들도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어린 말씀(특히 산후조리원에서 온 유선염으로 힘들었을 때 그동안 경험하신 부분들) 많이 해주셨어요~어디 글에는 오신 산후도우미님에 따라 좋기도 하고, 안 좋기도 한다는 글을 봤는데 전 진짜 좋은 분 만나서 3주간 너무 잘 보냈어요! 더 연장해서 지내고 싶었지만 설이라서 친정이나 시댁에 내려갈거라 연장하지 못한 게 못내 아쉬워요! 제가 만약... 만약 둘째를 낳게 되면 주말까지 해서 산후조리원 이용은 안 하고 산후도우미로 길게 이용할 거예요! 신청할 때는 3주가 엄청 길게 느껴졌는데 3주 너무 짧아요...그래도 우리집에 인연이 되어 와주신 산후도우미님께 정말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신랑한테 계속 관리사님 며칠 있으면 끝난다는 말만 반복하네요. ㅠㅠ 저 솔직히 산후조리원도 맘스홀릭카페에서 보고 간 거고, 산후도우미님도 맘카페로 알아보고 신청한 거라 마음에 안 들면 하루만 하고 바로 취소하려고 했는데 3주가 너무 아쉬울 정도예요! 생각나는대로 막 적어서 두서 없이 적었지만 이 글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서 후기 남깁니다! 진짜 후기 쓰고 이런 거 귀찮아 하는데 좋은 건 같이 공유하고 싶어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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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은

830일전 | 22.01.17 | 조회 3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모님 3주 이용 후기!! 강추강추!!!

안녕하세요, 산후도후미 서비스 이용을 위해 알아보고 계신 산모분들을 위해너무너무 감사했던 서비스 후기를 공유드리고 싶어 남깁니다.​사실 집에 모르는 사람이 와서 우리 아기랑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에긴장도 되고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어요...하지만 이틀째 날부터 저희 딸을 너무너무 예뻐해주시고 잠깐도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시면서 환기,청소,요리까지 다 해내시는걸 보고 마음이 놓여 이모님 계실때는 2~3시간씩 꿀잠을 잤어요ㅎㅎㅎ​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여서 냉장고에 먹을것도 별로 없었는데 있는 채소 볶아서 반찬도 만들어주시고냉장고,냉동실에 뭐뭐가 있더라 뭐만 더 있으면 뭘 만들 수 있으니 좋아하시면 주문 해 놓으셔라말씀도 해주셔서 그날그날 추가적으로 필요한 재료만 주문 해 두면 다 만들어주셨습니다.​제가 수술부위나 허리를 많이 아파했는데 조용히 찜질팩을 만들어서 가져다주신다거나밥맛이 없어 밥을 많이 못먹었더니 다음날 빵을 사다주시는 등의 엄마같은 스윗함에감동적인 부분도 많았습니다ㅠㅠ(다시 생각해도 너무 그리울 것 같아 슬퍼지네요...)​아침에 오셔서는 전날 널어놓은 빨랫감을 같이 정리하며 육아 팁도 물으면 많이 말씀해주셔서어딘가모르게 마음에 위로도 되고 배울점도 많고 좋은 시간이었어요.먼저 마구 말씀을 걸어주시는 편은 아닌 것 같았는데 제가 묻거나 말을 걸면 정말 친 이모처럼공감을 해주셔서 소통이 되게 잘 되는 느낌이랄까 저는 마음이 되게 편해졌던 것 같네요^^​이렇게 좋은 분을 저의 가장 힘든 시기에 저와 저희 아기에게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둘째를 낳는다면 조리원은 1주정도만 있고 같은 김*숙 이모님으로 요청해서 더 길게 또 함께 하고 싶습니다!!​벌써 그리운 이모님 3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산모님들 이레아이맘의 서비스는 고민하지마세요!!ㅎ​그럼 모두 몸조리&육아 파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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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834일전 | 22.01.13 | 조회 2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첫 아이 출산 후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첫 날은 일요일이여서이모님을 부르지 못했어요. 대신 언니가 와서 도와주었지요. 언니가 가고저녁과 밤에 아이 케어를 하는데 진땀을 뺐어요. 다음날 아침 9시만 기다렸어요. 생각보다 젊으셔서 놀랐어요. 동안이신 것도 한몫하셨어요. 어수선한 주방과 거실을 정리해 주시고 아이를 돌봐주시면서 반찬까지 만들어주시는 모습이 구세주 같았어요. 덕분에 저도 한숨 돌리며 쉴 수 있었지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저에게 평화로운 시간이었어요. 벌써 3주가 다 지나갑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났어요. 아이 케어도 너무 잘 해주시고 매일 맛있는 반찬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혹시 둘째가생긴다면 다시 와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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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윤

835일전 | 22.01.12 | 조회 2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이요:)

요즘 시국도 그렇고 첫째 때는 관리사분을 신청하지 않아서 둘째도 관리사분을 신청하지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괜한 고민이었네요~ 지인이 추천해주신 관리사분이기도 하셔서 스케줄이 맞으시길 간절히 바랬는데 다행히 함께 할수있어서 정말 좋았어요:)​1. 신생아 케어둘째여도 첫째와 텀이 있어 그런지 다시 신생아 육아하려니 기억이 안나는게 많았는데 관리사님께서 육아정보도 많이 주시고 케어하는 스킬도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특히 잘먹는 아가라 수유텀 잡기가 힘들었는데 많이 안아주시면서 수유텀 잡는데 많이 도움주셨어요~​2. 식사 및 청소음식 솜씨도 좋으셔서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재료로 맛있게 해주셨고 단점이라면 너무 잘먹어서 살이 좀 쪘다는...ㅠㅋㅋ청소도 매일 매트까지 걷어서 꼼꼼히 해주셔서 집이 아침마다 개운해지는 느낌이었어요ㅎ​3. 산모케어 나이 대가 젊으셔서 공감대 형성이 많이 되서 수다떠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ㅎ 중간에 젖몸살.유선염이와서 고생했는데 관리사분께서 마사지도 도와주시고 방법도 알려주셔서 약 먹지않고 잘 지나갈 수 있었어요​4.첫째 케어첫째가 예민한 편이라 걱정되었지만 너무 재밌게 놀아주셔서 첫째가 "이모님 언제와?"라고 물어볼 정도였어요ㅎ 등하원도 도와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저도 예민한 편이라 관리사분이 오시면 잘 쉴 수있을까 했지만 아기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아기 다루는 손길이 항상 애정이 넘치셔서 마음 편히 잠도 자고 쉴 수 있었어요셋째는 이제 없지만 다른 분께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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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840일전 | 22.01.07 | 조회 3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둘째출산하기 한달전부터 산후관리업체를 정말 많이 찾아보았어요 첫째케어나 경력 프리미엄급 추가금이나 중간에 관리사변경이 가능한지 등록된 관리사님은 몇명이나 되는지 꼼꼼히 알아본 후 첫째때도 이용했던 이레아이맘을 다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둘째아이라서 총 4주서비스를 신청했고 이번주가 벌써 마지막주가 되었네요ㅠㅠ 너무 친절하신 관리사님 덕분에 낮시간만큼은 육아와 집안일에서 손놓고 지낼수 있었던 기간이었습니다​첫째때 서비스를 이용해보니 경력 오래되신 분이 다 저와 잘 맞는다는 보장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처음 계약할때 업체에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서비스 이용 첫날 관리사님이 10분전에 오셔서 환복하시고 아기케어해주시면서 부엌도 빠르게 스캔하시더라구요 안방에서 제가 쉴수있게 거실에서 아기봐주시고 짬짬이 미역국과 반찬도 해주셨습니다 가끔 봤는데 젖병설거지와 부엌정리하시는 손이 엄청 빠르세요 그리고 뭐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지 않고도 다 찾아서 하신다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설명해주거나 해달라고 말하는 것도 피곤하잖아요 특히나 아침에는 밤새 아기한테 시달리고 비몽사몽 제정신이 아닌데 자고 일어나면 알아서 설거지 빨래 요리가 되있으니 너무 편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아기가 잘땐 첫째 어린이집 등원준비도 같이 해주시고, 첫째 하원하면 책도 읽어주시고 놀이도 같이 해주셔서 낯가리는 첫째도 이모이모하며 잘 따르더라구요 첫째케어도 둘째아기케어도 잘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소통 공간)) | 작성자 Iiiilili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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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843일전 | 22.01.04 | 조회 2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둘째 출산후에 산후조리원 예약되있었는데 아이가 무호흡증으로 대학병원 전원가는 바람에 조리원을 가지않고 집으로 퇴원했어요 이레아이맘에 통화시 이런저런 내용 전달했더니 경력있고 잘하시는 관리사님이 마침 계신다고해서 안내받았고 아이퇴원한 다음날 집에방문하셨어요 화장끼없는 얼굴에 집에오시자마자 옷부터 갈아입으시고 손 씻으시고 집 여기저기 체크하시면서 잠깐만 봐도 위생관리 철저하실것같단 느낌이 들었어요 몇시간씩 답답하실만도 한대 마스크도 철저하게 끼고 계셔주셔서 죄송하면서도 감사했네요 저는 위생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했거든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아이가 몇일 정상적으로 호흡잘해서 퇴원했지만 코로나라 면회도 안되는 큰병원에 혼자있는 둘째생각에 엄마 그리워할 첫째생각에 입원시 몇일 밤잠설치고 잠도못잔 상태였고 아이 호흡잘하는지 체크도 남편이랑 교대하면서 아기잘때도 지켜보고 그랬어서 너무 지치고 피곤했는데 관리사님 뵙자마자 마음이 안정이됐는지 아이 동태 파악하시고 차려주신 음식먹고 몇일만에 그대로 뻗어 잤네요 정말 임신땐 힘들어서 못자고 출산후엔 제왕수술로 아파못자고 애기 전원가고는 걱정에 못자고 겨우3시간이지만 얼마나 꿀잠잤는지모르겠어요. 직수하고있는데 양이 부족해서 분유 보충하느라 밤마다 젖병쌓여놓고 설겆이도 못하고 잠들곤했는데 손도 빠르셔서 오자마자 열탕까지 싹해서 정리해주시고 산모님 배고프겠다며 바로 식사준비해주시고 밥먹으면 얼른들어가 쉬라고해주셨어요 늘 아이가 너무 이뻐서 이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신다며 저희 아이 너무이뻐해주시고 공주다 복덩이다 어쩜이리 이쁘냐 사랑스럽다 착하고 순하다 건강하다 아이에게 좋은에너지 주셔서 조용한 저희집에 관리사님 오시면 밝아졌어요 저희 아이 이뻐해주고 사랑주셔서 감사해요~이제 오늘이면 서비스종료되는데 지난 3주간 편하게 도움받은것같아서 처음 계약할때 더 오래 이용할껄 후회도되고 넘 아쉽네요 내일부턴 전쟁시작일것같아 걱정도되고요^^;평소 사진을 잘안찍어서 찍지도못했고 재주도없어서 사진이없네요 주변에 지인 출산하면 꼭 관리사님 추천드릴께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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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아

843일전 | 22.01.04 | 조회 2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입니다^^

이번에 둘째 출산하고 산후도우미업체 이레아이맘 이용해보았어요.코로나시국이었고 특히 제가 출산후에는 확진자가 1000명대가 나오고있어서 많이 불안했고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둘째이다보니 도움의 손길이 절실해서 이용하게 되었어요.이모님께서 첫날 오셨을때부터 오시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손씻으시는건 기본이고, 출퇴근하실때 마스크와 아기돌보실때 마스크까지 구분해서 사용하셨고 많이 답답하실텐데도 마스크도 절대 벗지않으셨어요.제가 둘째인데도 많이 가물가물하고 또 첫째때는 완모를 하고 둘째는 완분이라 분유수유나 젖병 관리를 잘 몰랐는ㄷ ㅔ 이모님께서 잘 알려주시고 틀을 잡아주시니 그대로 하면 되서 정말 수월했어요.또 완분아기라 응가가 되직하고 배에 가스차고 힘들어했는데, 이모님께서 아기 마사지해주고 문질문질 해주면 아기가 항상 폭풍응가를 하고 편안하게 잠을 잘수있었어요. 아기도 항상 이모님 눈맞추고 천천히 오래 먹는 아기를 계속 바라봐주시고 말걸어주시고~ 엄마인 저도 오래 처다보면이 아픈데 저보다도 더 성심성의껏 아기를 대해주신것 같아요. 아기표정이 정말 편안했답니다^^집안일도 항상 오시면 빨래돌려주시고 바닥 청소해주시고 주방이 늘 깨끗해서 설거지가 하나도없게해주셨어요.또 저희집 냉장고에 양가 부모님들이 해주신 음식들이 너무 많아서 냉장고가 숨을 못쉬고 있었는데 이모님이 오신후로 조금씩 비워지고 계속 재료들 이용해서 음식해주셔서 정리가 많이 되었어요.아기를 너무나 예뻐해주셔서 가끔은 엄마인 저보다도 더 아기를 아껴주시는것처럼 느껴지고 , 아기한테 끊임없이 말걸어주시고 지극정성으로 돌봐주셔서 예민하고 걱정많은 제가 이모님께 맡기고 잠도 잘수있을 만큼 마음 편했던것 같아요.저희 첫째가 4살이라 쫑알쫑알 말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데 이모님께서 계속 아이가 말거는 것에 상냥하게 대해주시고 최고라고 ㅋㅋ북돋아주시고 약간 까칠한 큰아이까지 이모님 이모님~ 하면서 잘 따르곤 했어요.오늘이 벌써 마지막이라 이모님이 안오시는 내일부터가 너무 걱정되고 아쉽네요. ㅠ이모님이 정말 다정다감하셔서 정도 많이 들었고 열흘만 이용한게 너무 짧았던거같아요.ㅎㅎㅠㅠ울 첫째도 이모님 정말 좋아했는데 너무 아쉽고 ~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이레아이맘 너무나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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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련

843일전 | 22.01.04 | 조회 2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할지말지 고민하다가 하게 되었는데..결론은 100%만족이네용 ㅠ 한달 더 연장할 계획이예요.관리사님께서 저희아이에 적합한 케어방법를 알려 주셔서 너무 좋아요.이런줄 알았으면 조리원안가고 그 비용으로 서비스를 몇달 더 할걸 그랬어요 .. 아가가 많이 게우는 편이라 걱정이 많았는데수유텀 잡아주시면서 조금은 덜게우게 되었고2시간에서 3시간텀 잡혀서 조금은 저도 사람답게 살거같아요 ㅎㅎㅎㅎ 조리원에서 태열이 심했는데 관리사님이 매일 정성으로 목욕해주신 덕에 피부가 깨끗해졌답니다 ㅠ 요새 배앓이로 낮부터 저녁까지 앙앙 울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침착하게 달래주시고 안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용 ㅠ 한식자격증도있으셔서 음식도 너무 잘하세요 ㅠㅜ 시간을 돌린다면 조리원대신 집에와서 바로 관리사님과 함께할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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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담

843일전 | 22.01.04 | 조회 16

이레아이맘 최고

산후조리원 퇴소하고 급하게 산후도우미 계약하게됐는데 상담도 잘해주시고 일정맞춰서 예약해주셨어요! ​ 이미 2개월되가는 아가라 무겁고..ㅋㅋ 케어하기 힘든데도 엄청 잘 안아주시고 목욕도 3분만에 끝내주시고요 전 낮에 병원도 갔다가 낮잠도 잤다가 너무 편하게 지냈어요 둘째 낳으면 또 이용할거에요! :) 제가 맘마 먹이면 팔다리 바둥바둥 난리인데 관리사님이 먹여주시면 어찌나 얌전한지요 ㅜㅜ 낼 마지막 날인데 가시면 힘들거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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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이

843일전 | 22.01.04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용 후기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입니다.이레아이맘 김연정 산후도우미님을 추천합니다.저는 초산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엄마입니다.조리원 마치고 집에 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도우미님이 오시고 3주 동안 정말 편히 지냈습니다.프리미엄 이모님으로 모셨구요.위생에 철저한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요청 드렸는데 정말 모든 면에서 깔끔하고 위생에 철저한 분이라는 걸 느꼈습니다.부엌도 항상 깨끗하게 정돈해주셨고, 청소며 빨래 등등 집이 항상 뽀송뽀송했어요 ㅎㅎ 산모가 푹 쉴 수 있도록 아기도 잘 돌봐주셨고 저희 아기한테 정성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아기가 태열이 심하게 올라와서 급하게 병원에 갈 일이 있었는데 같이 동행해주시면서 불안해하는 제 마음도 많이 다독여주셨습니다.저는 당황해서 병원에서 물어볼 것도 제대로 못 물어봤는데 저를 대신해서 아기 상태나 필요한 것들에 대해 꼼꼼히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제 주변 지인이 출산을 하게 된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이모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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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844일전 | 22.01.03 | 조회 2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감사드립니다^^!

둘째출산 후 첫째 걱정땜에 조리원대신 산후도우미4주를 신청했는데요~ 걱정도 많았지만 4주동안 너무 행복하고 좋은시간이여서 이렇게 후기를남겨요~ 저 원래 맛집 리뷰도 잘 안남기는 사람인데 감사드리고 추천해주고싶어서 후기도 써보네요ㅎㅎ!! 둘째 엄마지만 친정엄마랑같이살고 워킹맘을했던지라 육아랑 살림에대해서는 전혀 잘 못했거든요ㅜㅜ 근데 갑자기 친정엄마가 제주도로 가시는바람에 혼자 해결해야되는 상황이였는데 이모님 덕분에 4주동안은 너무행복했어요~ 제 마음도 알아주시고 제 입맛에 맞는 음식들은 반찬레시피 알려주시고 신생아 돌보는 방법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수유텀도 맞춰주셔서 얼마나감사한지 몰라요~ 애기도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게 마음으로 느껴져서 믿고 맡길수 있었네요ㅎㅎ!! 저희 첫째가 입맛도 까다롭고 워낙 활발한데 이모님이 해주시는 국 반찬은 잘먹어서 이것도 너무 행복했네요ㅎㅎ 맛없으면 뱉어버리는데 얼마나 맛있게 해주셨는지 잘먹더라구요~ 4주동안 너무행복했는데 이제는 혼자 해결해 나가야되서 걱정되지만 이모님이 알려주신방법으로 잘 해보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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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847일전 | 21.12.31 | 조회 2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리얼 후기 (부천)

안녕하세요: ) 조리원에서 나와서 신생아를 케어할 생각에 멘탈이 파스스,, 부서질 뻔 하다가 산후도우미 서비스로 너무 만족스러운 마음에 후기를 쓰게 되네요!​저는 조리원이 너무 답답해서 2주 계약했다가 10일로 변경하고 나왔어요아기 씻기고 먹이고 기저귀갈고 하는 방법은 배웠지만 막상 집에오니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구요, 주변에서 산후도우미는 꼭 이용해봐라 길면 길수록 좋다 하는말을 계속 들었지만낯선분이 집에 있으면 불편하지 않을까?아기는 진심으로 이쁘게 봐주실까? 하는생각에 혼자 바로 육아를 해보자!남편과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다! 생각했는데..................조리원에서 하루에 두번 정해진 모자동실 시간을 겪어보니,, 그 짧은 시간도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업체를 알아보다가 후기도 많고 주변에서도 들었던 이레아이맘을 찾게 되었어요! 근데 웬걸 이모님이 오셨는데 그냥 마음이 너~~무 놓였어요그냥 촤라라라라라락 알아서 해주시고 애기 안는 요령부터 씻기는 방법까지 다시 알려주셨어요 너무 편해서 우는방법도 까먹은듯,,얌전히 잘 씻기도 했고 이모님 손길이 너무 편했던 것 같아요제가 씻길 땐 울었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운다​머리감았는데도 쿨쿨,,그리고 저희집에는 반찬이라곤 김치가 전부였는데,,어떻게 저렇게 만드실 수 있는지 재료들로 뚝딱뚝딱 요리를 해주셨어요! Previous imageNext image두번째 사진 쓱싹 다 먹은거 보이심까 진짜,,맛있어서 다~~먹었어요 이게 집밥이쥬!그리고 이용기간 끝나고 가시기 전에 잔뜩 만들어주고 가시겠다고 하더라구요 든든!!​고구마 맛탕은 재료도 없었는데 출근하실 때 직접 가지고 와서 요리해주셨어요(갬동감동)서비스 받는 기간동안 너무 편했고, 든든했고, 참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이지원관리사님 쵝오)둘째가 생긴다면 또 이레아이맘을 이용할 생각이고 그때도 이지원관리사님이 계신다면 무조건 이모님 다시 찾을거에요!!!​온맘다해 추천하는 부분입니다 참말이에요이모님이 가신 후엔 현실 육아와 부딪히겠지만배운대로 열심히 화이팅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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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라

848일전 | 21.12.30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출산날이 다가오면서산후도우미 업체를 고르는데후기도 너무 좋고제일 큰업체에 평점도 너무 좋아서주저없이 이레아이맘 선택하게 되었어요​요즘 시기가 시기인지라코로나 걱정이 좀 되었지만김*숙관리사님 첫날 뵙고인상도 너무 좋으시구좋은분이시구나 딱 느낌이왔어요 ㅎㅎ​저희집에 계신 내내 마스크 착용해주시고자차로 이동하시고저희집외엔 집에만 계신다하시더라구요ㅜㅠ오히려 제가 더 돌아다닌거같아요​그리고 아가를 너무 예뻐하셔서제가 이번이 둘째라첫째 신경쓰느라 둘째를 거의 케어를 못하는데관리사님께서 친엄마인 저보다도아가를 친엄마 친할머니처럼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게 느껴졌어요​관리사님은 아기가 너무 좋아서이일을 하시게되었다하셨어요그래서 더 믿음이갔고 맘편히 아가를 맡겼던거같아요제 아기 이뻐해주시는게 정말 좋았어요 ㅎㅎ​아가케어뿐만아니라 제상태도 엄청 잘고려해주세요제가 직수하는데 가슴 상태도 잘봐주시고음식도 너무너무 맛있어요!제가 단걸 좋아해서제 입맛에 맛게 달달한 반찬 많이 해주시고이모님 음식이 제 입맛에 잘맞았어요저한테 엄청 잘맞춰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둘째라서 4주동안 이용하였는데내일모레면 끝납니다시간이 너무 빨리 갔어요 ㅜㅠ그만큼 좋은 관리 너무 잘받았습니다!!​관리사님 너무너무 그리울거같아요ㅜㅠ​산후도우미 업체 고민하시는분들이레아이맘 강력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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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848일전 | 21.12.30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40일 된 첫 아가 키우는 초보맘입니다.모두들 아가 키우는 것이 처음이라면 막막하고, 내가 과연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하는 부담감이 엄습할 것 같아요.그러던 중 카페에서 여러 산후도우미 업체의 추천글을 많이 검색해보았고 몇 군데 전화상담 끝에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저희집은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다른 업체에서 이모님들이 꺼려한다고 하셔서 선택하는게 쉽지않았어요. 여러 업체 중 이레아이맘에서 상담하는데, 반려묘가 있다는 사실에도 흔쾌히 좋은 이모님을 배정해주시겠다고 상담해 주셔서 그 점이 첫인상에 좋은 영향을 끼쳤어요.​첫 날, 이모님은 모유수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주시고 완모할 수 있도록 잘 도와주시겠다 하셨어요.저는 모유수유를 하고 싶었지만 젖 양이 많지 않아 그 당시 혼합 수유를 하고 있었고, 40일째 되는 현재 시점 저는 완모하고있고 밤 잠자기 전 수유텀에 양쪽모유+ 40ml 분유로 보충수유 하고 있습니다. 완모하려면 음식도 잘먹고 마사지도 잘해줘야한다며이모님께서 직접 수유때 매 번 마사지해주셨어요.​매일매일 아가 빨래와 저의 식사도 잘 챙겨주셨고,저의 몸 상태에 따라 낮잠도 깨지않도록 아이를 잘 케어해 주셨어요. 또 고양이가 있어 아무리 청소해도 털이 많이 빠지는데 그 점에 유의하여 청결에 신경써주셨어요.무엇보다 저희 아가를 진짜 사랑으로 잘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한 맘이 들었습니다. 육아가 처음이라 어렵고 힘든 산모님들 꼭 좋은 관리사님 도움 받아서 많이 배우고 몸 조리도 잘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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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849일전 | 21.12.29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넷째 산후조리 이야기 나눠보려합니다.8살.7살.3살 그리고 이번에 출산한 넷째^^;;출산 후 조리를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번엔 진짜 마지막출산이거든요 하하 신랑 출산휴가로 찬스로 일주일은 병원연계 조리원에서 쉬고 드디어 집으로 입성.^^도우미업체는 보건소에서 준 업체 중 선정해야하는데,, 여러군데 검색해보니 이레아이맘이 후기가 많더라구요. 전화해보고 업체방문도 했는데 상담해보니 관리사님 관리와 믿음이 들어 신청하게되었습니다.사실 저는 둘째가 다른동네 어린이집을 다니고있어서 매일 오전 오후로 등.하원 라이딩을 해야하는 상황이었거든요. 신생아만 관리사님께 맡겨두고 매일 오전,오후 1시간씩 나와있는게 제일 마음에 걸리는 일이었습니다.상담해보니 철저한 관리. 특히 집에 cctv가 없어도 있다생각하고 아기돌보기 관리 시키신다고 하는게 제일 안심되는 부분이었습니다.^^​35주로 조금일찍 나온 아기를 데리고 집에와서 조리를하는데 정말 편안한 조리였습니다.아기보기,맛있는 식사, 청소, 목욕, 빨래 등 정말 베테랑 이런 베테랑 관리사님이 없으시더라구요.동지날엔 직접 팥죽까지 끓여주시고~10년차라고 하시는데 느껴지는 연륜이ㅎㅎㅎ정말 안심하고 아기맡기고 다니며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우리 작게태어난 아기 이제 5키로를 육박하는 귀염둥이로 한달동안 잘 키워주신 관리사님과 이레아이맘 서비스 정말 감사하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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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영

850일전 | 21.12.28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 초산 딸맘입니다~제왕절개로 아이낳고 조리원 2주 천국을 맛보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2주 신청하였는데요~​초산이고 나이도 있다보니 초보자보다는 육아에 있어 경력자를 원하게되서 추가금을 내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신청하였습니다 오기전날에 친절한 문자받고 다음날 일찍 오셔서 관리 받았습니다 ​첫날은 오시자마자 환복하시고 세탁기 사용법, 살림살이 사용법 물어보시곤 밤새 잠못잔 저는 자러들어가고 아기케어를 시작해주셨습니다~점심전에 각종 청소며 요리 젖병세척까지 척척해주시고 점심에 깬 저는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아기목욕도 거실에서 아기춥다며 해주시고 아기케어에 있어 아기 옹알이에도 즉각적으로 반응해주시고 정말 일이아닌 정성으로 케어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수유자세나 궁금한점 물어보면 자세히 다알려주시고 알려주신대로 해보면 아이가 편안해하는 걸 느꼈습니다 ㅎ​이제 거의 끝나가서 너무나 아쉽지만 모든 엄마는 강하듯이 배운거 그대로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아이 잘 키울수 있을거 같습니다~​프리미엄이 전혀 아깝지않고 제몸케어 아기케어 잘받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에 둘째 낳을때도 같은 관리사님께 케어 받고싶어요 ㅎ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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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851일전 | 21.12.27 | 조회 2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찐후기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무언가에 후기를 남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그런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가 부족해 후기를 남겨봅니다^^ [강** 관리사님] 감사합니다.누구나 처음은 어렵고. 낯설고 힘들겠지만 임신과 육아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너무 두려움이 많은 것 같아요 아이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그만큼 조심스럽고 두려운 것들이 많습니다.그래서 조리원에서 나온 후 주말은 우리 부부가 해보자! 해보는거야! 자신있게 말해놓고 떨려서 목욕은 패스를 외쳤네요.사실 낯선 분과 함께 9-6시까지 함께 한다는게 처음에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했어요.난 어디에 있지. 관리사님은 어디에 계시지.잠을 더 많이 자는 신생아를 두고 우리는 어떻게 무슨마을 하지... 고민이 많은 성격에 또 두근거렸네요.15일이란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갑니다.처음 2.3일만 낯서어 더디게 갈뿐 손발이 착착 맞춰지는 3주차에는... 정말 눈 깜짝하니. 마지막날이 오더라구요.관리사님의 감동포인트 1. 늘 먼저 도착하시는 출근시간 단. 한번도 늦지 않으시는건 물론. 10-15분 일찍오셔서 인사나누고 정돈하시고. 9시전에 근무를 시작해주셨어요. 이거.. 쉽지않다고 생각합니다. 2. 퇴근은 늘 여유롭게 저도 일을 하고 있기에.. 퇴근시간 가까우면 엉덩이가 들썩이는 기분을 아는데 관리사님은 늘. 여유롭게 끝까지 마무리하시고. 늘. 5-10분은 넘기게 되어 죄송했어요3. 차분한 성품 저와 다르게 차분한 성품이 아이에게 너무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 모든 말을 이쁘고 천천히 조용히 아이에게 해주셔서 저까지 덩당아 예쁜말. 천천히를 마음에 품게 되었습니다.4. 예쁘게 또 예쁘게 음식은 늘 정갈하고 예쁘게 담아주셨고 아이를 늘 깔끔하게 이부자리며 아이의 옷 매무새를 만져주셨어요5. 세심한 포인트!사람이 요런 작은 포인트에 감동을 받자나요! 어떤일을 하다가도 아이가 징얼대거나 소리가 나면 우선! 말로 대답을 해주시고 손을 꼭! 씻고 아이를 만지기전 차갑지 않게 손을 비벼서 따뜻하게 하고 안아주셨어요 아! 저렇게 꼭 손을 씻고 아이를 대하고. 말로 응대하고 놀라지 않게 해야하는구나 많이 배웠습니다.이 밖에도 저는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청소. 빨래부터 멘탈케어. 말동무까지 해주셨어요15일의 시간이 너무 부족하만큼.처음에 너무 낯설고 힘들어한 시간이 아쉬울만큼^^업체나 관리사님은 개인적으로 다 케바케 사람마다. 자신의 성향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이레아이맘이 좋았던 점은 상담할때 차분하게 제 성향이나 원하는 점을 들어주셨고 그리고 매칭도 대부분 성향따라 해주시는 것 같았어요.상담도 빠르고 안내문자도 응답도 빠른점도 좋았습니다.그리고 구체적으로 남편이 있거나 추가되는 비용등이 정확하게 명시되어있던 점도 좋았던것 같아요.고민이 다들 많으시겠지만.지금이던 아이가 조금 성장해서 도움을 받으시던 꼭! 이용해서 좋은 분과의 인연으로 엄마의 정신적. 육체적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저는 도움 잘받고 이제 그 힘으로 아이와의 시간을 채워보겠습니다^^관리사님.너무 감사했어요!!!앞으로도 더 좋은 인연을 만나 지금 배려해주신 그 마음들에 답을 들으며 행복하게 하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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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아

855일전 | 21.12.23 | 조회 2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김*용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둘째 출산한 경산모예요~첫째때는 도우미 업체 이용 안하고 친정에서 몸조리했는데 둘째는 도움받기 힘들거 같아 지인 추천으로 이레아이맘에서몸조리 했어요. 산후 도우미를 처음 이용해 보는 거라 이런저런 걱정이 정말 많았어요. 특히 코로나 관련해서 너무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업체측에 위생 관리 철저하신분, 산후도우미 메뉴얼대로 일해주시는 분 요청 드렸어요. 그리고딱 저와 잘 맞는 분을 보내주셨네요 ^^ 코로나 때문에 지인분들도 안만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검사까지 해서 오셨어요 ㅠ 너무 감사 드렸죠..오시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손 씻으시고 아이 상태 체크해 주셨어요. 그리고 오전에 제가 쉬는 동안 빨래, 요리, 밤에 사용한 젖병 및 설거지까지 해주셨어요. 집안일을 다 해주시니 제가 손댈 일이 없었고 조리 기간 동안 손에 물 안뭍히고 지냈어요.저는 음식보다는 아이케어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아이 잘 봐달라고 말씀 드렸어요. 아이 정말 예뻐해 주셨어요.그리고 아이 보시면서 아이가 자는 시간동안 식구들 먹을 수 있는 반찬까지 해주셨어요~입맛에 맞지않아 반찬가게에서반찬도 잘 안 사먹는데 이모님 음식 너무 맛있었네요~ 냉장고 있는 재료 탈탈 털어 해주시고 오래된 재료 정리하고 버려주셨어요. 덕분에 7년만에 저희 냉장고 바닥도 보았네요 ㅎ오후에는 집 청소와 아이 목욕, 첫째 하원까지..첫째와도 친근하게 말 붙혀주시고 해서 첫째도 매우 잘 따랐어요.산후 도우미 업체 이용 전에 산모 입장에서도 낯선 사람과 하루종일 있어야 하니 신경도 많이 쓰일거 같고 불편할까 걱정도 많이 되었어요. 하지만 너무 잘 통하는(?) 이모님 만나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있네요 ㅎ 하루종일 혼자 애기만 보고있으면 너무 외로울 거 같은데 이모님 계셔서 수다도 떨고…커피도 마시고..정부 지원으로 20일 하고 개인돈으로 1주일 더 연장해서 이용 중이에요~업체에서도 관리 잘 해주셔서 중간중간 불편함없는지 체크해 주세요. 좋은 업체, 좋은 이모님 만나 너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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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주

855일전 | 21.12.23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조리원 퇴소 후 친정엄마가 저희집에 오셔서 케어해주시기로 하셨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 못오시게 되면서 예정일 4일 전에 급히 산후도우미 업체에 연락을 하고 계약을 했습니다.급하게 연락을 드렸음에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요청사항도 꼼꼼하게 체크하시고 진행과정도 문자 및 전화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조리받는 중에도 연락주시어 잘 받고 있는지, 불편사항은 없는지 체크도 하셨습니다.기본은 1~2년차 선생님이 오시고, 프리미엄은 경력 3년 이상의 분이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초산에 육아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라, 추가금을 내고 프리미엄으로 신청했습니다. 저희집에 오신 도우미 선생님은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등의 경력이 있으신 분이 오셨습니다.출근하신 후 옷을 갈아입으시고 업무를 시작하셨습니다. 저의 아침을 차려주시고, 지난밤 동안 쌓인 빨래, 집안 청소 등을 진행하시고 늘 지난밤에 아기는 잘 잤는지, 제 몸상태는 어떤지 여쭤봐주셨습니다. 간식도 챙겨주시고 장을 못 봐서 재료가 없는 상태에서도 매일 밑반찬을 만들어주시고 차려주셨습니다.매일 아기의 수유일지 및 소변, 대변 체크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좌욕, 산모체조 등도 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셨습니다. 업무일지를 항상 보시면서 놓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셨습니다. 퇴근하시는 길에 일반쓰레기도 내다 버려주시는 등 아기 케어는 물론 집안일까지 꼼꼼하게 처리해주셨습니다.밤새 아기보느라 잠 못 자고 지쳐있는 상태에서 도우미 선생님 오시면 푹 쉬고 체력 회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육아 정보도 여쭤보고, 자녀들을 키우면서 느꼈던 점 및 에피소드 등도 얘기하며 공감대도 형성하고 많은 육아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요즘 산후도우미 문제가 많아 걱정이 많았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맘편히 아이를 맡기고 쉴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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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선

858일전 | 21.12.20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업체 너무 추천합니다!!!

우선 간단하게 제 상황을 설명하면,  저는 36주 2일에 아이를 조산하였고,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수술을 하여 추후 약간의 관리가 필요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세심하게 살펴주실 이모님을 간절히 원하였습니다.  카페를 통해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었고, 이레아이맘에 전화로 상담을 드렸더니 추천하고싶은 이모님이 있으신데, 특정 날짜 이후로만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아이가 퇴원하고 바로 이모님이 와주시면 좋았겠지만, 왜인지 모르게 그 이모님으로 꼭 하고싶어 아이 퇴원 후 2주 뒤에 와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첫날 이모님 오셔서 아이 상태에 대해 설명드리고, 인사를 나누었고, 이모님은 첫날부터 아이를 정말 예뻐해주시고 끊임없이 말을 건네며 아이를 정성껏 돌봐주셨습니다. 저는 친정에서 조리중이라, 엄마 식사비용까지 추가로 해서 음식을 부탁드렸는데, 정말 너무 맛있는 음식들과 매번 정성껏 차려주셔서 늘 감사드렸습니다. 점심시간에 쉬지 않으시고 계속 일하실뿐만 아니라, 집안에 하지 못한 여러 집안일까지 다 해주시면서 밤샌 육아에 지친 저와 엄마를 도와주셨습니다.  아이케어, 아기빨래는 물론이며, 저와 신랑 빨래까지 해주시고, 매일같이 방정리도 해주시고, 시간 남았을땐 마루 부엌 화장실 청소까지 해주셨습니다. 한사코 안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렸지만, 어떻게든 도와주시고 싶으셔서 이것저것 도와주셨습니다.편히 쉬시라고 말씀드려도 뭐라도 할일 찾으셔서 도와주시려하셔서 ㅜㅜ 제가 넘 조ㅣ송하면서 감사한 마음이었이요..그리고 늘 병원에 동행해주셔서 아기를 보살펴주시고, 누구보다 지극정성으로 케어해주셔서 정말 마음편하게 조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정말 2주의 시간 동안 젖몸살로 지쳐 힘들고 몸 회복이 안된 저와, 가족 모두를 돌보는 엄마를 위해 정말 애써주신 이모님께 감사드려요!!! ​이레아이맘 정말 추천드립니다!!!! 홍00 이모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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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미

861일전 | 21.12.17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초산 모아는거 없이 육아를 시작한다는 막연한 두려움으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조리원에서는 할 수 있는한 최대한 쉬자는 생각으로 지냈고아는거 하나 없이 퇴소 하면서 손바닥만한 아이 차태워 오는데 벌써 무섭 더라구요​조리원 퇴소 하자마자 집으로 와주신 도우미님 덕에 첫날부터 아주 무난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첫 만남부터 아이를 너무 이뻐하는 마음이 보이시는 분이었어요 ~​>아이를 이뻐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눈에 보이는 분이셨던 게 가장 좋았습니다아이가 똥을 누건, 방귀를 뀌건, 울고 웃는 모든 행동에 반응해주시고예뻐 해 주셔서 아이가 엄마인 저보다 더 편안해하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ㅎㅎ​>입맛이 너무 없고, 먹는 양이 많이 줄어든 상태여서 음식 해주시기 어려우셨을텐데먹고 싶은 음식 물어봐주시고 그때그때 최대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3주동안 먹는양도많이 늘고 ㅎㅎ 늘 신랑과 먹을 수 있도록 저녁까지 챙겨주시고 퇴근하셔서 너무 편했습니다​>아이케어하는 전반전인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직수하면서 새벽에 분유 먹이는 텀도 잡아주시고, 조리원이나 병원에서도 듣지 못했던 설소대관련 의견도주셔서 일찍이 아이 설소대관련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중간에 몸이 아파 병원 다닐 일 이있었는데도 믿고 아이 맡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목욕, 아이눈꼽관리 등 알려주신것들 토대로 주말에 신랑과 둘이 케어하는데도 문제없었습니다 !!)​>이제 함께 할 날이 얼마안남아 걱정스런맘에 이런저런 궁금증 더 알아내려고 질문도 많은데친절히 다 알려주시고 도움주시려고 해서 남은기간이 너무 아쉽습니다​아이 첫 시작을 크게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여기저기 엄청난 서치끝에 이레아이맘에서 진행한건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나름 까탈스럽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성격인데 너무 편안하게 3주를 보내게된건이레아이맘, 특히 저희와 인연되신 장*진 관리사님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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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혜원

861일전 | 21.12.17 | 조회 16

이레아이맘 - 3주동안 너무 감사해요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한 후, 조리원2주, 부모님집 2주 후에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저는 최대한 도움을 받고자 3주 서비스를 이용했고, 정확히 아이가 50일 되는날까지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3주라는 시간이 정말 빨리 갔네요..ㅠ 이모님 계시는 동안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청소, 빨래 외에도 식사를 준비해주셨고,아이 목욕시키는 법,   손 안다치게 손톱깎는법, 골고루 로션 바르는 법 등  세심하게  신경써 주셔서 많은 것을 배우고, 편안하게 3주동안 아이를 함께 케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코로나때문에 걱정이었는데,이모님이 아이를 볼 때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며철저히 위생에 신경써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모님 계시는 동안 저는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방에 들어가서 잠을 자는 사이에이모님은 아기와 놀아주고,기저귀를 갈아주시고, 밥을 먹여주셨기 때문에 저녁마다 지친 체력을 회복할 수 있었고,마음놓고 편안히 3주를 지낼 수 있었습니다. 3주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정말 후회했을 것 같아요..이제 현실육아에 돌입해서 두려움도 있지만, 이모님께 배운 스킬들과 보충된 체력을 가지고  열심히 아기를 사랑으로 키우는 엄마가 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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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정

865일전 | 21.12.13 | 조회 2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아이를 정말 이뻐하시는 이*희이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13주차에 코로나에 걸리고 임당에 역아까지 정말 다이내믹한 임신기를 보낸 산모입니다.그래서 산후도우미방문도 정말 신중했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이*희이모님 덕분에 대만족했어요.코로나가 너무 무서운 저는 위생에 철저하신 분을 보내달라고 이레아이맘에 미리 요청했어요. 이모님은 있으신 기간 내내 제가 준비해드린 마스크착용 및 아기 안기 전 손소독등도 철저히 해주셨어요. 무엇보다 만족한것은 아이와 놀아주시는 거였는데요~ 정말 신생아는 말도 안통하고 제가 40세에 첫 아이를 얻은거라 육아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거든요...근데 이모님은 끊임없이 아이와 상호작용하시면서 말을 걸어주셨어요~ 저는 밤샘 육아로 너무 힘들어서 말하기도 싫었거든요;; 옆에서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지요. 음식도 내내 정갈하고 담백하게 준비해 주셔서 혼합수유중인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어요. 계신 동안 예방접종때 뿐만아니라 아이가 오른쪽 발이 외반이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갔었는데요, 차안에서도 아이 케어를 잘 해주셔서 먼거리 운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기도 저희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오늘이 오시는 마지막날인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출산전부터 어떤 산후도우미 업체를 선정할지 고민하고 후기 찾아보고 망설였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제 후기가 예비맘들의 걱정을 덜어드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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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희

868일전 | 21.12.10 | 조회 2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안녕하세요.산후도우미 후기 입니다.​11월에 제왕절개로 둘째 예쁜아기를 낳은 산모입니다.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부 지원이 있는걸 활용해서 지원을 받아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됐습니다.​초산때와 마찬가지로 너무 만족했던 이레아이맘에 신청을 했습니다.한번 신생아를 키워봤는데도 기억이 이렇게 하나도 안낤 가 있는지 신생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거와 같은 상태에서 2주간 관리사님의 도움을 받는건 대단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할때도 몸이 성치 않아 관리사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텐데 첫날 부터 불편함없이 대해주시고 아기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집안일도 너무 살뜰하게 챙겨주셔서 저는 제몸 회복에만 신경쓸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불편하셨을텐데도 내색않고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내주셔서 안심하고 지냈습니다.​2주간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저희아기 돌봐주시느라 고생하신 관리사님께 감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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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868일전 | 21.12.10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공유해요^^

11.4 출산맘입니다~^^아가 낳고 조리원에서 2주 후 이레아이맘에서산후도우미 2주 신청해서 산후 조리 잘하고 있습니다~주변에 듣기로는 산후도우미 좋은 분 만나기 어렵다,,몇번씩 교체했다는 얘기 많이 들어서 걱정했는데..운좋게 너무 좋은 분 만나서 현재 1주 연장까지 해서 이용중입니다.^^일단 아가 케어 너무 잘하시고, 제가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아가 수유법, 안는 법, 목욕법 등등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그리고 음식도 너무 잘하셔서 맬맬 맛난거 마니 먹고 몸 회복 잘하고 있습니다!(남편도 이모님 요리 잘하신다고 맬 저녁 칭찬하며 흡입합니다 ㅋㅋ)사실 비싼 조리원에선 잠자고 수유하고 유축하고 무한 반복이었는데..산후도우미님께 실제 육아방법을 마니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마니 되었어요!제가 만약 둘째를 낳는다면 조리원&마사지 저렴한데로 가고 그 돈으로 산후도우미 100일 쓰고 집에서 출장 마사지 많이 할거 같아요!ㅋ아직 출산전이시라면 저의 진심어린 조언 한번 생각해봐주세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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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얀

869일전 | 21.12.09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이제 세상에 나온지 37일 아기가 있는 초산맘입니다!​처음에 산후도우미에대한 걱정이 많아서 신청 할까말까 고민도 많이했었는데 카페나 주변에서 무조건 신청! 무조건 길게! 라고 많이 말씀하셔서 그 말 믿고 했는데 정말 그 말이 맞습니다ㅠㅠ​산후도우미 관리사님 아니었으면 정말 모든게 다 힘들었을거고 초산이라 아무것도 몰랐기에.. 지금와 생각해보면 관리사님이 계셔서 저도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회복이 되었습니다​제일 중요한 아기케어 부분에 있어서일단 아기를 너무 예뻐하시고 잘 돌봐주셔요~ 우리 아기는 많이 먹고 빨기 욕구가 강한 아기여서 두시간만 지나면 칼같이 우는데ㅠ 그때마다 달래는 스킬하며.. 태열 올라온 아기 얼굴에도 수시로 수딩젤 발라주시며 관리해주시고낮에는 저는 쉬고 관리사님이 아기를 돌봐주시면서 발견한 아이 특이사항이나 발달과정도 상세히 말씀해주셔서 참고할 수 있었어요!조리원에서 2주 있었지만 목욕하는 방법이나 케어방법에 대해서 세세하게 배우진 못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남편 출산휴가 기간동안 아기 목욕하는 법과 수유 자세 같은 걸 같이 배울수있어서 이제 남편도 제법 아기 돌보는데에 익숙해질 수 있었어요~​그렇게 아이를 봐주시는거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저도 관리사님 계시는 낮에는 방에서 푹 쉬면서 체력 보충도 할 수 있었고, 마음의 준비?도 할 수 있게됐어요!아이를 돌보려면 나의 마음 가짐도 중요한건데.. 저는 그걸 생각 못했던거였죠..ㅠㅠ​또 관리사님의 살림스킬로.. 아이 맘마존 동선도 정리해주시고 저의 정리안된 주방도ㅠㅠ 진짜 칼같은 정리 솜씨로 깔끔하게 도와주셨어요!제가 굳이 말씀 안드려도 알아서 뭐든 챙겨주시고 관리해주신 덕분에 저도 집안일도 신경 안쓰고 몸도 마음도 다 잘 회복할 수 있었어요~!​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 꼭 저는 추천드립니다ㅠㅠ조리원 나와서 첫날 아기랑 울면서 새벽밤 꼴딱 새운 그날을 생각하면.. 관리사님이 안계셨으면 육체적으로는 고사하고 멘탈 털려서 매일매일 울면서 지냈을거같아요ㅠㅠ이제 관리사님은 가시지만 지금 저도 정신적으로 많이 회복 되어서 이제 육아도 잘 할수 있을거 같아요~!​아 그리고 이레아이맘 회사 자체적으로도 친절하시고 불편한 사항 없는지도 꼼꼼히 확인해주시는게 체계적이어서 믿을만한 업체라고 생각되네요^^ 경험을 담아 이레아이맘 추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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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솔옥

869일전 | 21.12.09 | 조회 19

이레아이맘 추천후기

저희 집은 남편 본가나 제 본가가 멀어서 오로지 부부 둘이서 육아를 해야하는 상황이었기에 도우미 서비스 기간을 최대로 사용하였습니다 3주라는 길다면 긴 시간동안 좋은 이모님과 함께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이레아이맘 선택한 이유는 업체 규모가 커보였고혹시나 안맞는 이모님을 만나더라도 속편하게 교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베테랑 이모님으로 추가금을 더 냈지만 혹여나 싶은 마음에 홈 cctv도 설치했었는데 오시고 이틀만에 전기세 아까워서 떼버렸네여그만큼 믿음직하고 좋은 분이 오셨어요​양가에서 받아온 반찬을 쌓아놓고 먹지않던게 많았는데 냉장고도 다 정리해주시고 재료 사다놓으면 국이랑 반찬도 맛있게 해주시고해놓은지 좀 된 반찬도 먹을만하게 다시 볶아주셔서 냉장고 열때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거실 청소, 빨래, 욕실 청소도 주 1~2회 해주시구 안방 잠깐 비워놓으면 들어가셔서 물티슈로 간단하게 청소나 침구 정리도 해주셨어요​남편이 2주정도 같이있었는데 아이 보고있을테니 둘이 잠깐 산책이나 카페가서 차 한잔 하고오라고 하셔서 1시간씩 데이트도 했습니다남편 회사 출근한 뒤로는 저 혼자 20분씩 산책하고 들어왓어요 바깥 구경하기 어려워 우울해지려 했는데 참 감사했습니다​아기가 울면 늘 달려가서 상태 봐주시고 아기가 배앓이가 심해서 고생했는데 같이 고민해주시고 배마사지도 틈틈히 해주셨어요제 차림새가 가벼워보이면 따뜻하게 입으라고 친정 어머니처럼 늘 챙겨주셨네요저 밥먹을때 적적하지 않게 말도 걸어주시고 무엇보다도 아기 정말 진심으로 사랑해주셨어요 덕분에 3주간 무럭무럭 큰거같아요​도우미 복이 인생에서 큰 복이라던데 참 좋은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이모님 없이 혼자 할 생각을 하니 막막하지만 잘 해볼게요ㅠㅠ이**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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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지

872일전 | 21.12.06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완전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레아이맘 이용하고 너무 좋아 추천 드리려고 글남깁니다~!​저는 출산 후에 집에와서 산후관리사님 도움 받을지 무척 많이 고민했는데요! 정부지원있고 그걸 떠나서 조리원 2주 있다와도 몸이 아직 회복이 안된상태고 초산맘이라면 육아가 아직 서툴기 때문에 반드시 이용하시는가 추천이에용 ㅠ!!!!​여기저기 알아보다 저도 맘스홀릭에서 이레아이맘 관련 글이 많아 선택하게 되었는데 늦게 연락을 했는데도 원하는 날짜에 관리사님 매칭이 가능했습니다.​저는 초산맘이고 육아를 배우고 싶어 프리미엄으로 신청하여 경력이 많으신 관시라님이 오셨는데능숙하게 아기 봐주시고 궁금한점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도움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청소와 식사 준비도 척척 해주시고 빨래도 도와주셔서정말 편하게 2주 보낸것같아요!! 처음에 서비스 신청할지 걱정했던데 무색할만큼 이제는 서비스가 끝나는게 이제 너무 아쉬울뿐이네요!!​이레아이맘 신청하신다면 김*정 관리사님 추천드리공! 아기를 정말 정성껏 돌봐주시고저희 아기 성향을 잘알고 케오해주시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산후관리사 서비스 고민하신다면 무조건 신청하시라규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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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정

875일전 | 21.12.03 | 조회 18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이레아이맘 산후 도우미 서비스 후기​총 2주 후기​조리원 퇴소후 하루는 혼자서 아이를 보았어요 ㅠ다음날부터 산후 도우미님 최**도우미님이 오셔서 많은 케어를 해주었어요알지못하는것들도 알게 해주시고 밥이랑 집안일 말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척척!! 해주시고 아이도 너무이뻐 해주시고 그리고 항상 아이에게 가기전 마스크 사용을 꼭해주셨어요!! 아이를 능수능란 하게 돌봐주신 다랄까? 저와 있는시간에도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개인적인 볼일을 볼수있을 만큼 걱정 없이 제 개인 볼일을 보고 오기도 하였어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오시는 시간도 먼저오셔서 준비 하시고 퇴근시간은 생각도 없이 지나가곤했어요 이야기를 많이했거든요 ㅎㅎ 정말 도우미님께 감사하였어요~>_< ㅎㅎㅎ아직 이틀 남았지만 같이 있는동안 이야기도 많이하고 알게 된 지식도 조금씩 생겨나고아이 케어 부분에도 신경쓸일 없이 해주셔서 도우미님 오실때 만큼은 진짜 편하게쉬였어요이후 스케줄만 없으셨다면 더같이 있고 싶었어요!이레아이맘 스케줄 담당자님도 설명과 일정등 예약 부분에서 쉽고 빠르게 잡아주셨구요이후 문제점이있는 부분까지 잘 케어해주셨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바우처카드가 중간에 시스템이 바뀌였는지 도우미님이 결제하실때 안되시더라구요. 국민카드 쓰시는 분들은 다른카드 발급을하셔야 할꺼같아요. 다른부분에서는 막힘없이 만족하고 또만족하였습니다!!둘째 생각은 없지만. 혹여나 둘째가 생긴다면 또 이용할꺼 같아요제입장에서는 너무 만족이여서 말이죠 그럼 그동안 감사했고 남은 시간 잘부탁 드려요!!(정말 아쉬워요 ㅠㅠ) 다음에 또 함께하길 바래요!!!! 너무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다른분들께도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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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미

876일전 | 21.12.02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초산모 36일차입니다 저처럼 고민하셨을 산모님들께 도움될까하여 제가 선택했던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남깁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이모님없이 집에왔으면 어쩔뻔했나싶어요남편은 저보다 더 더 아무것도 모르는지라 이모님 꼭 써야하냐고 물어보던 남편이었는데 지금은 이모님 가시면 어쩌지.. 하고있네요 ㅎㅎ고민하시는 분들 추천추천!! 저 2주했는데 3주하세요 꼭이요.. ​ 일단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된 계기는 부천지역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기도했고 전화상담할때 친절하면서도 간단 명료 했어요 전 좀 귀차니즘이 많은지라 간단 명료한 설명이 제맘에 들었었네요 ㅎ 그렇게 반신반의하면서 계약하고 이모님이 오셨는데 저 관리해주신 이모님은 김영*이모님이셨어요(성함 공개해도되는지몰라서 일단 )​이모님은 일단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셨어요 다정하고 나긋나긋하게 이름불러주시고 수유할때도 잠들지않게 주물주물마사지해주시고요 포기할뻔한 모유수유를 많이 도와주셨네요 모유양은안늘고 아기는 배고파했는데 ㅠㅠ 많이 도와주셨어요 ​청소 빨래도 아침에오시면 바로바로 확인해서 밀리지않게 관리해주셨고 남편밥도 신경많이써주셨어요^^반찬은 뭘 좋아하는지 국물을 좋아하는지 건더기를 좋아하는지 이런사소한거까지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집 냉장고에 별게 없었는데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주셨어요 ㅠ 같은음식 계속먹으면 질린다고 재료사오면 또 만들어주시기도하고 ,, 마지막날은 이모님가시고나면 혼자 먹으라고 미역국도 한솥끓여놓고 가셨어요 진짜 친 이모처럼 생각해주시는께 느껴졌네요 ㅠㅠ​그리고 중요했던게 잠을 마음놓고 잘수있었어요저희 애기가 밤낮이 바껴서 낮에 기절하듯 잤는데 이모님 믿고 그나마 낮에 회복해서 저녁을 버틸수있었네요심지어 전 마지막날은 남편이랑 카페도 다녀왔어요 믿음이있기에 가능했던 마지막 외출이었어요 ㅋㅋ고민하시는분들은 걱정안하셔도될거같아요 ^^​아래는 목욕해주실때 식사 생각날때 찍었던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궁금하신거있음 댓글주세요 아는만큼 답변해드릴게요! 모두 순산하시고 내몸챙기는 산후조리기간이 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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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린

879일전 | 21.11.29 | 조회 22

산후도우미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용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18년도에 첫애낳고 전 첫애인데도 불편하고 갑갑한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산후조리원도 안갔는데 그때는 아무생각 없이 친정엄마가 조리 해주신다고도 했고 그래서 산후도우미도 부르지않았어요 근데 주변 엄마들보니까 조리원도 갔다가 이모님도 오시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때는 조리원도 가고 이모님도 불러야지 하고 생각하고있다가 21년10월26일 둘째를 출산했습니다!!!!첫애를 맡길 곳이없어서 어쩔수없이 이모님4주 부르기로 하고 생각이 많았어요 요즘 뉴스에도 나오고 신생아폭행이런것도 많아서 ㅠ고민을 많이 했지요 성격은또 제가 제손으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피곤한 성격이라 맘에드는 이모님이 계실까? 걱정도 했죠 ..일단 원하는 사항을 요청드리고 프리미엄 ?브이알피? 이모님으로 추가금 더 내고 모셧어요! 결과는 대만족이요 제가 조리원을안가고 마사지 만큼은 진짜 좋은데서 받고 싶어서 몸조리해야하는기간이지만 ㅠ 직접 가서 받아야 해서 매일매일 외출했는데 이모님이 걱정도 해주시고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맛있는 음식도 뚝 딱해주시고 서툴른제 살림살이를 많이 알려주셨어요 ~ ㅎㅎ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애기를 너무 이뻐하시는게 눈에 보여서 마음이 너무 편했어요 친정엄마같은 느낌도 들고 지내는동안 몸도 마음도 편안했네요~셋째계획 까진 없지만 혹시 또 낳게된다면 ㅎㅎ이레아이맘 다시 확정이용 4주동안 고생많으셨고 노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모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이모님 사진을 못찍어놔서 아쉽네용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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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별

879일전 | 21.11.29 | 조회 21

부천산후도우미이레아이맘추천해요

경산모로 첫째때 다른업체를 이용했는데그냥그랬어서 이번엔 다른업체를 선정했는데너무만족해요~첫날에 저는 청소빨래들보다는 애기케어와 식사를 신경써달라고 미리 말씀드려서 그에맞게 케어해주시고 애기도 너무예뻐해주시고밥도 맛있었고 너무너무 만족했어요3주케어했는데 왜 3주만했을까...한번 결정하면변경못하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첫째한테도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우리애도동생돌봐주는선생님이라고하면서 좋아했어요~먹는건 간식마저도 제입맛에 맞아서 식사시간이너무즐거웠구요~이레아이에서는 서비스중간엔 만족하는지 불편한점이없는지 체크해주시고 ~신경쓸거없고 주말이면 더더 기다려졌던 3주였습니다부천에서 산후관리사 고민이시라면 이레아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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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솔

883일전 | 21.11.25 | 조회 2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용 저는 10월 소띠 남아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주변에 친정엄마가 계시긴 하지만 애기 보신지도 오래되었고 해서 산후 도우미 신청하려고 마음먹고 업체 알아봤습니다.여러 업체 알아보고 후기도 많이 찾아봤는데, 애기 나오는 시간에 제가 지정한 도우미샘이 일정 상 안될수도 있다는 얘기를 다른 업체에서 듣고 그냥 큰 업체에서 하자 생각하고 이레아이맘 선택하였어용 ㅋㅋ후기 좋은 분이여도 저랑 안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프리미엄 관리사 (3년이상 경력) 로만 보내달라고 말씀 드렸었어요!원래 후기 같은거 잘 안쓰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아서 쓰게되었습니다약간 두서가 없어도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ㅠㅠ​1. 음식처음 오시자마자 주방 정리 싹 해주시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보시고 나서 반찬 뚝딱 뚝딱 만들어 주시더라구요왜 관리사님 오면 천국인지 알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반찬도 하루에 네다섯개씩 금방해주시고 메인음식도 따로 해주셔서 2주간 질리지 않고 맛나게 먹었답니다 ㅎㅎ매일 뭐 먹고 싶은거 있는지 물어보시고 맞춰서 해주시더라구요그리고 주방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맨날 어떻게 치워야 하는지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관리사님 가시면 이대로만 유지하려고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밥 뿐만 아니라 간식들도 샌드위치, 맛탕 고구마전 뭐 다양하게 해주셔서 조리원에서 보다 더 잘먹은 것 같아요 ​2. 아이 케어조리원에서 유투브로 이것저것 많이 보고 나왔는데도 관리사님 없는 동안 정말 멘붕이었는데 진짜 아침마다 맨날 이것저것 물어보면 어떻게 하라 방향성을 제시해주셔서 넘 좋았어요.이렇게 해야돼요 가 아닌, 이런 방법들이 있는데 산모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결정해서 하라고 해주시고 하셔서 마음이 편안했어요산모의 의사를 존중해주시는 분이라서 독립적인 산모님들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애기 목욕도 조리원에서 배웠는데 주말에 관리사님 오기전에 남편이랑 하다가 애기가 너무울어서 못했거든요ㅠㅠㅠ근데 체계적으로 다 알려주셔서 이제 목욕도 관리사님 없이 시킬 수 있게 되었답니다..​애기도 넘 이뻐해주시고 지식도 많으셔서 정말 저한테 필요한 관리사님 이었네여!!2주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서 아쉽고,, 연장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지만 결국 저 혼자 키워야 하기에 혼자 해보기로 했답니다 !!실제로 하기전에는 걱정 많이 했었는데, 정말 다행히도 인간적으로도 너무 좋으신 분을 만났고, 많은 경력을 가지고 계서서 덕분에 참 많이 배웠습니다.관리사님 덕분에 쉽게 우울해질 수 있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되어서 감사했네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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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림

890일전 | 21.11.18 | 조회 3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찐후기(둥이맘)

초산에 쌍둥이에.. 조리원에있는 내내 산후도우미선생님을 어떻게 선택해야할 까 많이 고민했어요 물론 좋은 분들이 더 많지만 최근에 나오는 끔찍한 기사들 때문에 산후도우미응 신청하는게 맞는건가도 고민 했구요..생각해보니 제가 몸이 빨리회복되어야 아이들을 더 잘 볼 수있겠다고 생각했고 맘까페나 인터넷사이트를 통해서 부천에 있는 산후도우미압체 후기릉 꼼꼼히 살펴보고 이용자수 검색하보고 결정했어요 첫날은 모르는 분이 오시는거라 걱정했는데 시작 전날 전화를 주셨고 첫날 오셨는데 처음엔 잠을 잘 못잤어요 그런데 둘째날 부터는 ..거의 쓰러지다시피 잠이 들었죠 정말 한결같이 아이들 이쁘게 돌보아 주시고 밥도 차려주시고 청소까지..ㅠ 쌍둥이라 혼자 보시느라 힘드실텐데 얼굴 구김한번 없이 정말 정성스레 돌봐주고 계세요!이제 몇일 안남아서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혹시나 저처럼 산후도우미를 망설이시는 분들은 걱정마시고 이 업체선택하세요 정말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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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은

893일전 | 21.11.15 | 조회 2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두번째 이용 후기요

안녕하세요 23개월 딸, 갓 신생아 졸업해서 한달 된 아들 키우는 남매맘입니다첫째때는 초산이기에 조리원에 가지 않고 도우미 이모님의 도움만으로 산후조리를 했었어요주변엔 저처럼 조리원 대신 집에서 산후조리한 지인이 몇 있었는데 모두 좋았다고 추천했거든요초산이라 신생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조리원에서 나오면 멘붕이라 힘들것같았거든요결과적으로 저는 조리원 안가고 집에서 산후조리한 선택에 대해 1도 후회없이 대만족이었어요그래서 이번에도 조리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만 조리할 계획이었는데 양가 어머니들께서 난리시더라구요ㅠㅠ 첫애있으면 쉬기 힘드니 꼭 조리원에 다녀오라고 마지막 출산이라 맘먹었으니 더더욱 조리 잘 하고 나오라며ㅠㅠ그런데 경산모님들 모두 아시져... 첫찌랑 어찌 오래 떨어져있을수 있나요ㅠㅠ 특히 저는 제왕예정이었기에 병원에서 1주 조리원에서 2주 지나고 나오면 3주만에 첫째를 만날텐데ㅜㅜ 상상도 할수없는일... 그래서 눈 딱 감고 1주만 조리원에 다녀왔어요얘기가 딴길로 샜네요ㅠㅠ ​무튼 그래서 첫째때 무척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서 저희 첫째를 봐주셨던 관리사님께 둘째도 부탁드리고 싶었어요업체에 문의하니 하루 정도 시간이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ㅠㅠ그래도 저는 꼭 그분께 부탁드리고 싶어서 조리원을 하루 연장하더라도 기다리겠다고 했죠 ​그렇게 출산을 하고 조리원 입소 전날쯤? 업체에서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그때가 10월 초였어서 대체공휴일이 많았는데 그날마다 관리사님께서 출근을 하셔서 제가 원하면 이틀을 당겨서 일정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제가 조리원 하루 연장한다는걸 기억하시고 연장하는 금액이 작지 않으니 일정 조율할 수 있다고 전화주신건데 이렇게 세세히 신경써주시니 저는 너무 감사하고 기쁘더라구요!덕분에 조리원 연장없이 더 빠른 시일내에 이모님을 만나뵐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다시뵙는 이모님이신데 여전히 좋으시더라구요~아가에겐 늘 밝은 목소리와 환한 미소로 대해주시고 잠시도 쉬지않고 바삐 움직이시고 손도 빠르시고!!​저는 시가랑 위아래층으로 살고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첫째가 어려서부터 위아래층 왓다갓다 하며 지내서인지 한집이라 생각하고 시가에서도 잘 지내서 첫아이 케어는 따로 부탁드리지 않았어요그런데도 첫아이 봐주셨던 기억에 아이가 오고싶어하면 얼마든지 오게 하라고 아이에게는 엄마가 최고라고 얘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시어머니랑 아이가 올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얘기도 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낯가리는 첫째도 이모님이 예쁘다며 잘 따랐어요한번은 출근길에 첫아이가 노래부르던 모습이 생각나서 웃고있는데 마침 과일가게 바나나가 눈에 들어왔다며 저랑 아이 먹으라고 사오셨더라구요 사실 과자들도 볼때마다 첫아이가 생각났는데 제가 다른 과자 안사먹이는걸 아셔서 한참 보다가 바나나만 사왔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쩜 이리 정도 많고 사랑이 많으신지ㅠㅠ 너무너무 감동이었어요ㅠ ​둘째가 한참 손이 타서인지 밤새 안았다 눕혔다 안고 졸앗다 반복했던날 이모님 출근하시니 순간 울컥하더라구요 그래서 눈물을 뚝뚝 흘리니 이번에도 우리 이모님 같이 우셨어요ㅠㅠㅠ ​제가 채소를 잘 안먹는 편식쟁이인데 산모는 잘 먹어야한다며 특히 모유수유중인 산모니 더 건강식으로 잘 먹어야한다고 신경많이 써주시더라구요 원래 두부도 안좋아하는데 두부를 다 으깨고 물기 빼서 각종 채소 다져 넣고 두부전, 참치전 해주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계속 두부 사다뒀네요ㅎㅎ 나물반찬도 제가 취향 물어보시고 맛깔나게 해주셔서 진짜 맛있는 건강식으로 호강했어요ㅠㅠ​이제 곧 마지막날이라 아쉬운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말이 더 많았네요ㅠ 무튼 저는 우리 이모님 너무 감사하고 좋았어요가까운 곳에서 출산하고 산후조리하는 지인이 있다면 무조건 강추할 것 같아요!! ​장기화된 코시국으로 지치고 밤이고 낮이고 아이와 씨름하며 육아하는 우리 맘님들 아가 미소에 한번씩 힐링하시며 오늘도 육아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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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슬비

896일전 | 21.11.12 | 조회 2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산후조리원에서 2주있으면서 코로나로 프로그램이 많이 없어졌다고해서 목욕하는법부터 집에와서 실전으로 하는방법이 다르기때문에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했는데 저희엄마같은분이 오셨음ㅋㅋ정리하는법부터 소소한 살림팁까지 알려주시고무엇보다 아이를 믿고 맡길수있을까해서 CCTV동의여부까지 허락해주시고 우리아기라고 부르실정도로 친정엄마보다 더 많이 이름불러주시고 잘 대해주심ㅋㅋ일단 이레아이맘 후기가 너무 좋아서 반신반의하면서 신청했는데 저랑 맡는분이 오셔서 맘편하게 아이 맡겨놓고 저녁~새벽케어해야되서 낮에 잠도자고 외출도 잠시 믿고 다녀왔숴용~밥반찬도 살림꾼이신지 냉장고있는 재료로 뚝딱뚝딱 남기면 남기는데로 다시 맛있게해주심~ 저랑 아기한테 최선을 다해서 케어 해주시려는 모습에 아무리 이게 일이라지만 역시 이레아이맘이네용 그리고 이건 얘기하기 그렇지만ㅋㅋㅋ이모님계시는동안 기분이 울적해서 신랑한테 틱틱하는데 방으로 잠깐 들어와주셔서 슬쩍 위로해주시고 보듬어주시고 너무 감사드렸어요다음 둘찌태어날적에도 계실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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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리

896일전 | 21.11.12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얼마전 둘째공주님을 출산한 엄마에요~지금 굉장히 잘이용중인 산후도우미 후기를 남길까합니다ㅎㅎ첫애땐 조리원 2주에 친정찬스 2주로 산후조리를했는데둘째는 첫째때문에 조리원에 오래있을수가 없겠더라구요ㅠㅠ..그래서 조리원 10일후 바로 집으로와야했는데혼자선 아무래도 무리일것같아이번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아보기로 마음먹었답니다!코로나라 낯선이가 집에온다는게 좀 걱정되어서 물었더니백신2차까지 모두 접종하신분을 보내주신다셔서 믿고 진행하기로했어요~인터넷으로 여러업체 알아보고직접 일일히 다 통화해보았는데상담이 친절하기도했고~ 업체가 커서그런지 상담내용을 정리해서문자로도 넣어주시고 좀 체계적인 느낌이 있는것같아서이레아이맘으로 선택을 했습니다!이왕 하기로 한거 좋은분 만나고 싶어서 프리미엄으로 조금더 추가금 내고 진행하기로했어요!산후조리원 10일 후조리원 돌아오는 날은 친정엄마가 오시기로해서다음날부터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만나기로 신청을했는데...조리원에서 돌아온 그날 정말 너어무 힘들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환경이바뀌고 그날 예방접종까지해서그런지아기는 저 잘시간을 주질 않더군요ㅋㅋㅋㅋ...하..초췌한 모습으로 관리사님을 맞이하였고그날부터는 평화가 시작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오시자마자 아침밥 챙겨주시고아기보며 너무 이뻐해주시더라구요~첫날이라 어색어색했는데젖병소독은 어떻게할껀지, 점심은 어떻게 할지 말하지않아도알아서 먼저 물어봐주시고 챙겨주시고 척척 해주셨어요매일 오시자마자 항상 옷먼저 갈아입으시고손도 깨끗이 씻고 아기상태 어떤지 밥언제먹었는지체크해주시곤청소, 빨래, 점심반찬만들기이걸 아기보시면서 전부 다 진행하셨어요저는 일찍 단유하기로 맘먹어서단유하고부터는 이모님이 전부 수유해주셔서한번도 제가 애기 우유먹여본적도없었네요~​저희 둘찌는 트름을 글케 안해서매번 밥먹고 트림까지 오래걸림 한시간도 걸리는데항상 도맡아 해주시고아기 울음소리나면 일하시다가도 달려와서 아기 봐주셨어요청소,빨래,음식도 물론 최고였습니다 굿굿제가 좀 깔끔떠는편인데 저보다도 더 깔끔히 잘 해주셨어요지금 저희집 냉장고에는 전부 관리사님의 반찬으로 그득그득 채워져있답니다ㅋㅋㅋㅋ늘 재료준비해놓고 먹고픈거 말씀드리면 척척 요리해주셨어요ㅎㅎ말씀안드렸는데도첫애생각해서 안맵게 반찬도 다 만들어주셨답니당4시에는 첫째가 어린이집에서 하원해서저는 첫애보느라 둘째는 전혀 신경못써주는데도알아서 해주시고 첫째 간식도 챙겨주셔여 ㅠㅠ게다가 첫애가 감기걸려서 3일은 어린이집도 못가고 집에서 지냈는데그때 둘찌감기옮을까봐 첫애랑 방에서만 붙어있느라 둘째는 얼굴도 제대로 못봤는데첫애 아침밥도 다 챙겨주시고 늘 하시던 청소빨래도 다 완벽히 해주셔서너무 감사했네요ㅠㅠ​처음에는 3주가 굉장히 길다고 생각했는데벌써 다음주가 마지막이에요ㅠㅠ...관리사님이 중간중간 육아 꿀팁도 많이 알려주시고자기없으면 이렇게이렇게하라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정말 의지가 많이 되었습니다 ㅠ.ㅠ​모두모두 너무 좋았지만정말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시는게 눈에보여서 너무 감사했네요ㅠㅠ관리사님 계신동안 수유텀잡기 등 아가도 많이 안정이되었고 이것저것 많이 배웠어요ㅎㅎ진짜진짜 감사합니다ㅠ.ㅠ 많이 그리울거에요..... 만약 고민하고 계신분있으시다면 완전추천합니당♡정부지원될때 한번 경험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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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

896일전 | 21.11.12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첫째때는 조리원만 가고 산후도우미를 쓰지 않았어요근데 둘째는 첫째도 있어서 힘들것같아써야할것 같더라구요 ㅠㅠ그래서 여러 업체 후기도 보고 추천도 받고 해서결국 이래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첫째가 아파서 어린이집에 몇일 못갔던 날이 있었는데이모님께서 저보다도 더 첫째랑 잘 놀아주셔서첫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편히 쉴수 있었습니다 ㅠㅠ그리고 저희집 식자재가 좀 부실한데… 이모님께서본인이 손수 사오셔서 맛있는거 계속 만들어주셨어요 ㅠㅠ음식도 정말 맛있고 감동이었습니다!그리고 어찌나 아기를 이뻐하시던지… 저보다도 더저희 아기를 이뻐해주셨어요~~ 또 계속 불편하지 않게 말동무 해주셔서 집에 있는 내내남이 왔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 이모님이랑 편하게수다떨었어요~~ ​연장하고싶은데 아쉽지만 이모님이 다른분을 배정받아서연장은 못했어요 ㅠㅠㅠ 이래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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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정

896일전 | 21.11.12 | 조회 1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2주간(10일)의 기간이 하루 남았네요~~임신중기부터 이른둥이로 태어날 예정이였던 아이라 산후도우미도 생각했었지만 워낙 집안이 정리가 안되어 있었고 집에 누군가 오시는것이 불편하단 생각에 사실 도움받지 않기로 결정하고 있었는데 조리원생활이 끝나갈때 생각보다 일찍 아이가 퇴원해 안되겠단 생각에 급하게 남편이 문의를 했는데 예약된분들이 많은지 2주정도를 기다려야 했습니다남편이 아이가 이른둥이라 조금더 세심한분을 부탁드렸는데 센터에서 신경써 주셔서 급하게 도우미분이 와주셨습니다첫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미모까지 겸비하신 이모님의 케어가 첫날부터 너무 만족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의심 많은 남편도 하나도 부족함이 없으시다며 아이에게 조금 미안하지만 이모님이 계시는동안 외출도하고 남편과 바람도 쐬러 나갈수 있었습니다​첫번째로 아기를 너무너무 이뻐하셨습니다끊임없이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시고 이쁜말씀들을 해주시고 아이를 바라보시는 눈빛은 초보엄마인 저보다도 더욱 사랑스러우셨고 아기를 케어하시는데 있어서도 중간중간 저와 남편의 물음에 그동안의 노하우나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들을 해주시고 항상 친절하시고 소녀같으셨어요 ​두번째로 정리가 않된 집을 보시고는 계시는동안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도내에서 정리를 해주셨어요 스케쥴상 짜여있는 청소는 물론이거니와 눈에 크게 띄지 않아도 냉장고나 물건들을 질서정연하게 정리해놔주셔서 이모님 퇴근후에 쓰려고보면 필요한 물건들을 바로 꺼내쓸수 있도록 해놔주셨습니다제가 정리를 못하는편이라 손도 댈 생각을 않하고 그냥 그상태로 쓰고 있었는데 이모님의 손길이 지나가면 아 요렇게만해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구나 감탄스러웠어요그래서 지금은 집안 상태가 먼가 말끔해졌네요​세번째로는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원하는 음식을 말하면 뚝딱뚝딱 맛난 음식을 해주셨어요 남편이 오징어볶음이 먹고싶다는 얘기를 들으시곤 집에서 정성스레 말려 빻으신 고춧가루를 가져오셔서 맛있게 해주시기도 하시고 찬밥이 남지않게 밥이 조금씩 남으면 정리해두셨다가 별미로 김치볶음밥을 해주셔서 음식도 깔끔하게 남기지않고 먹을수 있었습니다​네번째로 모두 다 그러시겠지만 저를 도와주신 분은 언제나 저희 가족의 식사와 건강에 대해 걱정해주셨어요 그모습과 마음이 진심이라는게 느껴져서 케어받는 내내 항상 감사하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중간중간 재밌는 대화도 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시작전 조금 불편할꺼다 생각했던 제생각이 깨끗하게 사라졌답니다​도움을받는 내내 집의상태와 빨래들 식사 거기다가 마음까지 편하게 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럽고 생각지도 못하게 저희때문에 쉬다가 급하게 와주셨는데 저희가족에겐 행운이였네요​이른둥이였던 저희 아이도 이모님 계시는동안 포동하게 살이 올라 이제는 몸무게도 제법 주수를 다 채우고 나온 아이들과 비슷해져가고 아기가 이모님이 계시는동안 전문가의 손길을 느끼는지 얌전히 있다가 퇴근하시면 바로 찡찡이모드라 이모님께 아침마다 아기얘기를 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계시는동안 처음해보는 육아로 부족했던 잠도 낮에 많이 자고 생각못한 즐거운 외출도 했어서 본격적인 육아 전 병원과 조리원 생활로 한달가량 답답했던 몸과 마음이 힐링됐습니다​남편이 여기저기 알아보고 선택한 이레아이맘케어해주시는 도우미이모님의 진심어린 마음과 노련함이 더욱 좋은 평판과 좋은 센터로 거듭나는데 일조하고 있는것같네요​제가 예민하편이라 도우미 오시는거에 극구 반대였었는데저같은 생각을 하시는 많은 산모님들 소중한 우리아이의 제대로된 첫케어의 손길을 원하시고 걱정하시는 분들은 안심하고 이레아이맘을 선택하셔도 될것같아요 전 적극 추천합니다남편이 삼주하자고 했었는데 왜 짧게 하면 나중에 후회한다는줄 이제 알겠습니다 내일이면 마지막이네요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잊지못할것 같습니다저희가족에게 도움주신 관리사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 전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신경써주신 이레아이맘도 감사하단 인사 전합니다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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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897일전 | 21.11.11 | 조회 29

2주간 감사했어요~

첫째는 조리원 2주, 친정집 조리 3개월 정도 했어요.5년 뒤... 조산으로 미숙아 둘째를 낳고 조리원 2주 하고 집에가서 밤샘 수유하고 아이 케어 할 생각하니앞이 깜깜하더라고요.. 5년만의 육아라 다 잊어버리기도 했고요 ㅠㅠ친정은 첫째 봐 주시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한 상황이라..​조리원에서 부랴부랴 검색을 하고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어요.5년 전엔 몰랐는데 소득 대비해서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더라구요.​전 2주 신청을 했고, 추가요금 더 내서 VIP 전문관리사 분을 요청 드렸어요.​저희 엄마뻘 되시는 분께서 오셨는데편안하게 손주 보는 것처럼 너무 잘 봐주셨어요.​9시에 오시면 바로 설거지, 청소 해주시고 식사 준비 해 주세요.전 그동안 밤새 못잔 잠을 푹~ 자고,오후에는 같이 아이 돌보고 목욕도 시켜주시고 하셨어요.​아무걱정없이 잠 잘 수 있는 것과,아이를 정말 예뻐해주시고 잘 돌봐주시는게 가장 좋았어요.단점이라면 밥을 많이 주신다는거? (많이 먹고 잘 회복하라구요) ㅎㅎㅎㅎ​2주 기간이 끝나서 다음주부터는 신랑과 둘이 봐야해요..막막하지만 알려주신것들 잘 기억해서 열심히 육아해보려구요.​산후도우미 생각하고 계시다면 이레아이맘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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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898일전 | 21.11.10 | 조회 1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첫째때 조리원 안들어가고 2주간 이레아이맘 도우미를 이용했었는데, 이번 9월에 둘째를 출산하면서 또 조리원을 안가게 되면서 이번엔 4주를 신청했어요.두번째 이용이기도 하지만 내심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이번에도 너무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서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네요ㅎㅎ 무엇보다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반찬도 뚝딱뚝딱 만들어주시는데 너무 맛있어서 밥이 술술 넘어가더라구요ㅎㅎ 아이가 울땐 바로바로 안아서 달래주시고 친근감 있게 대해주시는 모습도 좋았어요!저희 첫째도 관리사님을 너무 좋아해요^^어린이집 안가고 집에서 놀겠다고 울기도 하고 관리사님 퇴근하시는데 따라가겠다고 해서 당황했네요ㅎㅎ;퇴근하시고 나서 울고불고 하는 첫째 달래느라 진땀 뺏어요^^;;원래는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추가로 2주 더 이용하기로 했어요^^맘같아선 그냥 같이 사셨으면 좋겠네요ㅎㅎ2주뒤에 저도 아이들도 울지말고 보내드릴 수 있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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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영

898일전 | 21.11.10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VIP 2주 후기

10월 중순에 자연주의 출산으로 첫 아이를 낳았어요!조리원 2주 있다가, 집에서는 친정엄마께서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산후도우미는 1주만 하려고 준비 안하고 있었는데...엄마께서 당분간 무리하지 마셔야 해서,급하게 도우미를 알아봤어요&#128557;생각했던 업체 두 곳은 2~3주 대기해야되서 멘붕 왔다가...정부지원해주는 관악구 업체 검색에서 평가순위 1순위로 나오는 이레아이맘에 연락했어요!다행히 가능하다고 해서 2주 했습니다~조금 금액 추가하면 경력 있으신 분으로 배정된다해서 vip로 했어요!!결론은 만족합니다!사실 친정엄마께서 함께 계셔서 도우미쌤이 해주신 음식은 못 먹어봤어요^^; (친정엄마가 도우미쌤 밥까지 차려주심 ㅎㅎ)대신 제가 가장 원했던!아기 잘 봐주시고, 수유 텀 지켜주셨어요!그리고 아기 접종 때도 동행해주셨는데..도우미쌤은 이레아이맘에서만 9년 넘게 계셔서 제가 간 소아과를 이미 많이 가보셨더라구요~아기 데리고 첫 외출+접종이라 매우 긴장했는데 베테랑 도우미쌤이 계셔서 수월하게 잘 했습니다!&#128077;&#127995;아기 잘 봐주시는 게 좋아서2주 연장 했습니다!아쉽게도 현재 도우미쌤은 시간이 안되셔서,다른 분이 오시기로 했지만 그분도 좋으실 거라 믿어요! 아기 키우는 일은 정말 많은 분들의 애정과 도움이 필요한 일이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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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연

899일전 | 21.11.09 | 조회 2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많이 많이 추천합니다

둘째 출산 후 걱정 중 하나는 어떤 산후도우미 분이 오실지 모른다는 점 이었어요. 아주 일찍 지정해서 예약하지 않는 한 산모들의 선택권은 대부분 출산 후 산후도우미 업체를 지정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다가 첫째때는 저희집 상황과도 잘 맞지 않는 분을 한번 교체도 해보았고 결국 그냥 꾸역꾸역 진행했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둘째 낳으면서, 한번 바꿔보자 싶어 이레아이맘 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이레아이맘에서는 관리사님에 대한 저의 선호사항을 묻더라구요. 저는 친정이 아주 가까이에 있어 관리사님이 요리를 많이 해주실 필요는 없었어요. 그렇지만 남편이 바쁘고 밤에 제가 거의 아기를 보니까 낮에는 푹 자고 쉴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죠. 청소 빨래 같은 집안일도 잘 못하는 편이구요. 또 둘째고 친정 근처다 보니 정신적 공감, 육아 상식 같은건 오히려 과하면 잔소리 처럼 들릴수도 있어 좀 꺼려졌고, 그냥 말 없이 묵묵히 일 잘해주시는 분을 요청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오셨던 관리사님은 아주 유니콘 같이 요청사항에 딱 맞는 분이셨어요.경험이 아주 많으시지만 둘째맘의 육아철학? 을 잘 지켜주시고, 저를 잘 서포트 해주신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리드하거나 가르치려는 게 아니구요. 늘 대충 치우고 살았는데 집안은 애 하나일때보다 번들번들하고, 빨래도 항상 삶아서 진행해주시고요.식사 과일 등도 잘 챙겨주십니다. 첫째도 너무 이뻐하셔서 철없는 우리 딸은 혼내는 외할머니보다 다른 할머니가 더 좋다는 말을 해서;;; 분위기를 묘하게 만들고 했네요 ㅋㅋ무엇보다 우리 둘째는 이미 손을 타서 사람에 붙어있지 않으면 바로 센서 발동해서 우는데, 오후에 일 없을땐 항상 안고 계셔 주셔요. 일하다가 아기가 울면 항상 반응해주시구요.안고 있는게 참 팔아프고 힘든 일인데 어릴때 안아줘야한다~ 말씀하시며 자주 안아주셔서 참 감사하고 있습니다. 낮에 충분히 안겨있어 그런지, 밤에는 밥달라고 깰때 말고는 푹 자고 있어요. 맘마 먹으면 바로 자구요 그래서 밤에 힘들고 그런건 잘 모르겠어서 낮에 첫째 얼집 보내고 폭풍 내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처음 4주 신청드렸다가 지금은 6주 더 연장해서 우리아이 3개월때까지 쭉 봐주기로 하셨어요관리사님 너무 감사하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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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화

899일전 | 21.11.09 | 조회 2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부천이레아이맘 김*자 관리사님*바우처 20일 + 연장10일​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둘째 아이 자연분만 출산하고 조리원은 못가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남편이 있어서 도우미 이모님은 2일뒤에 오는걸로 예약을 했습니다. 경력이 많으신 분을 원했고카페에서 추천받아서 예약하려고 했으나 이미 다들 일정이 있어서 안되었어요! 센터에서 김*자이모님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여~!​첫애는 아파서 집에 있는상황이었어요. 그리고 2일 동안 죽는줄 알았어요.온몸이 붓고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이모님 오시는 날에는 정말 모든걸 내려놓고 이모님께 맡겼습니다.차분한 인상과 목소리에 첫날 이것저것 알려드리고, 그냥 큰애랑 붙어있었어요.저를 보시자마자 마사지 받으라고, 엄마 큰일나겠다고 할정도로 몸상태가 안좋아서 이모님 덕분에 마사지 받고 살아났습니다. 냉장고, 부엌, 아기 물품등을 쫙~ 스캔하시고는 알아서 다 하셨어요!! 저 손 가는거 없이 음식이며, 젖병 씻는거며, 돌아서면 모든게 정리되었는 마법의 손을 가진 이모님이셨습니다.육아용품 모르는거는 이모님께 여쭤보면 다 정보가 나와요!! 산후도우미 하실분들은 미리 사지 마세요! 아기가 어떤 상황인지 확인하시고, 다 알려주셔요~​첫째가 아프고, 저도 몸살까지와서 약먹는 상황에이모님께서 여러번 배도라지 우린물을 만들어주셔서 빨리 회복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사해요!​모유+분유 혼합하는중에 배앓이 와서 애가 힘들어할때도 계속 안아서 케어해주셨어요. 아가들은 원래 이렇다면서 배앓이 잡히면 괜찮다고 너무 걱정말라고, 분유 교체까지 다 스케줄 잡아서 진행해주셨어요.너무 든든 했습니다!!수유텀도 잘 잡아서 알려주시고, 아기 상태에대해서 엄마보다 더 잘 아셔요~한주 한주 지날때마다 아기 발달상황을 이야기 해주셨어요. 신기하게도 딱딱 들어맞아서 더 놀랐습니다.​이모님 덕분에 둘째인데도 새로운 정보와 새로운 상황에 빨리 적응하고 있습니다.저 심심치 않게 말동무도 해주시고, 큰애랑도 너무 잘 놀아주셨어요! 역시 베테랑은 달라도 다르더라구요!!​산후도우미 신청하실분들은 고민하지말고 신청하세요!바우처 하고 저는 10일 연장 했습니다~!조리원과는 다른 신세계가 열려요!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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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903일전 | 21.11.05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2주간의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너무나도 좋으신 이모님을 만났습니다. 조리원에서는 모유수유를 제외한 다른 것은 많이 배울 수 없었는데 이모님께서는 목욕하는 법, 아기 트름시키는 법, 기저귀 가는 법 등 많은 것을 알려주셨고 오셔서 가장 먼저 손부터 씻으시고 아기에게 인사하는 것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 덕에 저희 아가는 이모님에게만 안기면 방긋 웃음을 지었고 이모님이 안아주면 잠도 쌔근쌔근 잘 자며 저보다도 아이가 이모님을 더 편안해하고 따랐습니다.또한 이모님은 아침에 오시면 저의 밥부터 챙겨주시고 젖이 잘 돌아야대니 남기지 말고 잘 먹으라며 격려와 조언도 아끼지 않으셨고, 점심에는 감자전, 호박전 등 제가 좋아하는 반찬도 많이 해주셨으며 제가 자는 동안에는 아가에게 노래도 불러주시고 집안 청소 및 걸레질과 빨래, 심지어는 창틀 청소도 해주시며 책임을 가지시고 집안일을 해주셨습니다.항상 간식으로 과일도 꼬박꼬박 깍아주시고 다리에 부종이 심했다는 얘기를 들으신 후로는 며칠에 한번씩 다리 마사지도 해주시고 이런저런 인생 얘기도 해주시며 저의 말동무가 되어 주셨습니다.3주간의 짧은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이모님 없이 오로지 홀로 해야하는데 이모님의 부재가 너무 크게 느껴지고 보고싶을 것 같습니다.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시고 따뜻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산모를 편안하게 해주신 장이모님 정말 너무 감사하고 많이 보고싶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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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903일전 | 21.11.05 | 조회 1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출산후 조리를 어떻게할지 고민했는데친정엄마가 오시고 그후에도 회복이 안되서 결국 정부지원신청하고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어요​정부지원많이 받아서 저렴하게 이용할수있게되었어요2주만 이용했는데 3주할껄 뒤늦은 후회중다음주까지 2일남았는데 우리이모님 자랑좀할께요​오시자마자 아가랑 눈맞추고 밝게인해주시자처음으로 아가가 입벌리고 방끗웃더라구요어디이상없는지 신체상태 체크해주시고드러누워있으라며..정말 저희엄마처럼 편하게 해주셨어요​저는 바로모셔온게 아니라 30일이 지난후에 요청드렸기에아가가 손이 많이타서 이모가 안아주지않으면 계속울었어요ㅠㅠ 이모님 많이 힘드셨을텐데 내색한번안하시고 꼼꼼하게 살림정리해주시고음식도 맛있게 잘챙겨주시더라구요​제가 잠깐씩 외출해서 자유부인만끽하게 해주시구요^^계시는동안 이런저런 팁도알려주시고 너무감사했어요이제 곧 이모님가시는데.. 막막하지만 이겨내야되겟죠?ㅠㅠ모든게 서툰 초보 아들맘이지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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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904일전 | 21.11.04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출산하고 조리원2주, 친정집 2주 후에 산후도우미 이모님 15일 신청해서 이모님 도움 받아 지금까지 수월하게 육아중입니다. 이모님 도움없이 혼자 육아할 생각하니 벌써 걱정은 되지만 이모님께 배운 육아스킬로 화이팅해보려구요..ㅎㅎ 시작 전날 문자 주시고 오셨고요, 항상 5분전에 도착하셔서 환복하시고 아기 케어하실 준비해 주셨어요. 아기 낳고 육아하면서 생각보다 이런저런 이유로 스트레스 많이 받게 되는데 이모님께서 다 잘 들어주셔서 이모님과 수다떨면서 많이 풀렸던것 같아요. 초산이다보니 잘 몰라서 남편과 둘이 아기 밤에 볼때는 아기가 많이 울고 했는데 이모님 계실때는 이모님께서 워낙 아기가 원하는 것을 미리 아시고 척척 해결해주시니 아기 울음소리를 거의 못들었던 것 같아요. 저도 점점 이모님께 많이 배우다보니 밤에도 아기 안울리고 케어하게 되고 아기도 점점 순해졌어요집안일같은 경우에도 하나하나 제가 말씀드리지않아도 워낙 알아서 척척 해주셨고 반찬은 제가 먹고싶은 반찬 재료 장봐두면 이모님께서 맛있게 해주셔서 잘 먹었고요, 오전 중에 청소를 싹 해주시고 오후엔 아기 목욕시켜주셨어요. 아기 예뻐해주시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고요. 간혹 들려오는 산후도우미 안좋은 얘기들때문에 불안해하던 남편도 이모님 뵙고는 안심하고 좋은 분 만나게 되어서 좋아하며 아이케어 맡길수 있었어영 우리아기가 소화를 잘 못시키고 잘 개워내다보니 분유먹고 한참 트름을 시켜주셔야 하셨는데 아래 사진은 이모님께서 잘 게워내는 아기들은 먹고 한참 안아주셔야하신다면서 안아주시는 사진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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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실

905일전 | 21.11.03 | 조회 2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9월 중순 둘째 아이를 출산한 경산모입니다​첫째 때도 산후관리사님 케어에 만족했기에 둘째 때는 한 달을 미리 신청해두었는데.. 결론적으로 첫째 때보다도 섬세하고 꼼꼼하신 관리사님을 만나 너무나도 만족스러워 후기를 작성하게 됐어요특히 같은 동네이신 분이셔서 동네 지인이 없는 저로서는, 동네 육아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첫째 소아과도 이번에 바꾸었어요!ㅎㅎㅎ ​이런 분들께 관리사님 추천합니다.​1. 경산모님들.. 필수입니다! 하나와 둘은 천지차이라고.. 말만 들었는데 정말 장난 아니네요. 특히 첫째가 어리다면.. 어린이집에 가더라도 감기에 뭐에.. 등원하는 날보다 안 가는 날이 더 많은 정도일텐데요. 첫째를 보며 둘째 케어하기란.. 둘 중 한명은 방치아닌 방치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관리사님께서 첫째랑 동요와 율동으로 놀아주시고.. 말도 애기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반복해서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어린이집 선생님이신 줄 알았답니다. 숨 돌릴 시간이 생기니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저도 아이들 케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2. 식단 관리 필요하신 분들 여기서의 식단관리는 살빼는 관리라기 보다는.. 산모 몸에 필요한 건강한 식단을 말하는데요. 관리사님께서 요리 솜씨가 출중하셔서 한달 내내 냉장고에 반찬이 넘쳐났고…. 가족들 다 먹을 수 있게 매일 새반찬 세네가지를 양도 넉넉하게 해주셨어요. 한정식집 온 기분.. 떡국도 끓여주시고.. 바빠서 장을 보지 못했는데 냉장고를 부탁해 수준으로 냉장고 속 재료들로 엄청난 반찬들을 만들어주셨어요. 덕분에 몸 거의 회복했답니다ㅎㅎ 남편도 반찬 한통씩 다 먹었어요ㅋㅋㅋ3. 정리정돈이 어려우신 분들 아이가 둘인데 정리정돈을 잘하려면 정말 끊임없이 움직이고 바쁘잖아요ㅠㅠ 저도 마찬가지였는데.. 관리사님께서 딱딱 정리해주시고 깔끔하게 집안 살림 살펴주셔서 저도 몰랐던 부분들도 알게되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분유 먹이는 중인데.. 첫째 때도 브레짜를 사용해서 분유 타는 법도 몰랐거든요ㅋㅋㅋ근데 브레짜가 고장이 나버려서.. 매일 저녁 퇴근하실 때 보온병이랑 작은 물병에 물 끓여서 옮겨두시고 바로 분유 탈 수 있게 준비해두고 가셨어요.. 어쩜 너무 섬세그리고 특히 저희 관리사님 감사했던 부분이… 가장 중요한! 아기를 되게되게 예뻐해주셨다는 점.. 사랑으로 보살펴주셨다는 점인데요. 저희 아기가 조리원 퇴소해서 오자마자 첫째로부터 감기를 옮아 좀 오래 고생을 했어요ㅠㅠ 퇴근하시고도 아기가 괜찮은지 문자로 물으시고.. 아기가 아프면 엄마도 너무 힘들잖아요.. 관리사님 덕에 마음의 위로도 받았답니다. 그냥 일로 대하시는 게 아니라 아이들에 대한 진심을 가지신 분이라는 걸 내내 느꼈어요ㅎㅎ다들 부디 순산하시고… 좋으신 관리사님 만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썼습니다. 이제 전투육아 시작이지만, 관리사님께서 잘 만들어주신 육아 틀(?) 안에서 하면 되니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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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905일전 | 21.11.03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산후조리업체 “이레아이맘” 추천해요~사실 저는 성격도 내성적이고 집에 누군가가 와서 하는게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산후조리도우미를 할 예정이 없었던 산모였습니다. 그런데 조리원 2주 하고나서 집에 가면 멘붕이겠구나 싶어서 급하게 산후조리업체를 찾아보았어요 정말 많은 업체가 있었는데.. 산후도우미 시스템을 잘 몰라서 이것 저것 상담하려고 전화하면 조금 불친절한 곳도 많고..(그러니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여러 업체 비교하여 보니 이레 아이맘 후기도 많고 관할팀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여러 가지 물어보고 답변 얻어 이레 아이맘을 믿고 업체 선정하게 되었습니다.저가 원하는 사항을 문자로 보내면 관리사님을 매칭 해주십니다. 제가 원하는건.. 1. 코로나여서 접종하시거나 코로나 진단검사를 하신 분 이였으면 좋겠다2. 자기주장 강하지 않으셨음 좋겠다.(저는 저와 맞지않는 것을 강요하시면 너무 싫더라구요.)3. 초보엄마여서 아기 케어를 잘 하여주실 수 있고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실 수 있는 경력자 분이 오셨으면 좋겠다. 라고 문자 남겼습니다.관리사님이 매칭되었다고 연락이 오고 문자로 관리사님 얼굴이 있는 사진과 연락처가 왔어요. (이*영 관리사님)사실 제가 너무 늦게 알아보기도 해서 조리원 나오자 마자 몇일은 저혼자 아기를 케어 해야하는 상황 이었는데... 정말 죽겠더라구요... 시댁. 친정분들 모두 바쁘시고...아기를 모유 수유 하는 상황에서 제 끼니를 잘 챙겨 먹을 수가 없으니 입맛도 없는데 너무 서럽 더라구요..산후도우미님이 오는 첫날 도우미님이 9시출근-6시 퇴근 이였는데 길을 해매실 것 같다면서 20분이나 먼저 와주셨어요.. 그 이후로도 항상 10분전에 출근하셔서 옷갈아 입으시고 9시 되지도 않았는데 아가 돌봐주시고 수유하고 있으면 젖 물리는 법과 한쪽가슴 수유하고 반대쪽 가슴 수유할 때도 지켜보고 계셨다가 트름 시켜주시고.. 정말.. 왜 고민 했지 라는 생각 과함께 3주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 이 번뜩 났답니다.1, 아이 케어 부분에서는 저희 아이가 수유텀이 정말 짧았어요..1시간? 1시간 반정도였는데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 상담드렸더니 관리사님이 아기가 잘 잘 수 있도록 수면 환경을 개선하여 주시기도 하였고 특히 아기를 재우시는 요령이 있으시더라구요.. 저는 한참을 해야하는 트름, 재우기를 금방해내셔서 너무 놀랐답니다. 잠투정이 있는 아가라 자기전 까지 엄청 칭얼대는데...(사실 저는 그러면 안되는데 화도냈어요..) 관리사님께서는 정말 보살님처럼 평온하게 마음 잡으시고 아이에게 좋은 상호작용하시면서 재워주시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저녁에 저 혼자 케어 할 때 관리사님처럼 좋은 상호작용하게 되었답니다.그리고 종종 아이 성장 위해서 터미 타임도 해주시고 베이비 마사지도 수시로 해주셨어요.아가가 배앓이 하는 부분을 말씀 드렸더니 몇일간 따뜻한 수건으로 배찜질도 해주시고.. 베이비 마사지도 수시로 해주셔서 아가 배앓이도 많이 좋아졌어요. 소.대변 보았을 때도 귀찮음 없이 바로바로 수시로 해주셨구요!퇴근 전에는 아가 목욕도 해주셔서 저희 부부의 일이 줄어들었답니다.. 아그리고 병원갈 때 함께 가주셔서 정말 수월하게 병원진료도 볼 수 있었어요2. 산모케어 부분에서는 제가 아가소리에 예민해서 도우미님께서 아가를 보실동안 아가가 칭얼거리면 낼름 나가서 아가를 보겠다고 하니 산모님 쉬시라고 하시면서 아가를 저보다도 더 안정적이게 사랑으로 케어 해주셔서 저도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처음에는 저도 잘 쉬지못했지만 금새 도우미님께 맡기고 제가 낮에 잘 수도 있어서 컨디션 회복을 할 수 있었고 낮에 잘 자니 저녁과새벽에 아기가 깨었을 때 케어하기 더 수월했답니다.그리고 제가 50일만에 젖양이 줄어버려서 단유를...하게 되었는데 단유하는 법 이라던지 차가운 수건을 얼려서 마사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답니다. 정말 초보 엄마 에게 아기양육관련 많은 팁도 알려주시고 제 몸을 회복하는 필라테스 호흡법도 알려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3. 청소와 식사: 청소는 산모가 있는 안방. 아가가 주로 노는 거실 위주로 청소하여 주셨고. 화장실은 1주일에 1번 , 작은방은 2일에 1번 정도 깨끗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아가가 배앓이 하는 부분이 있어 그 귀찮은 닥터브라운 젖병을 쓰고 있는데 매일매일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퇴근 전엔 항상 열탕 소독 해주시고!! 젖병관리 하실 때 도 위생 장갑 끼시고 청결하게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식사 부분에 있어서 집에 있는 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뚝닥 해주시기도 하구요. 제가 아침은 안 먹겠다고 하니 수유하면 배고파서 안된다고 하시면서 다음날 사비로 식빵사오셔서 토스트도 해주셨답니다. 사실 다른 분 같았으면 자신의 일이 줄어드는 부분이라 안 해주셨을 것 같았는데 관리사님께서는 친절하게 제 아침도 챙겨주셨어요. 너무 잘 챙겨주셔서^^ 살은 빠지지 않았지만 산후 회복할 기간 동안 스트레스 안 받고 따뜻한 밥상 받으면서 건강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저도 사당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코로나여서 그런지 조리원 동기도 없고.. 사실 이쪽에 산모친구도 없어요..^^ 맘스홀릭이나 네이버에 후기보고 정보를 얻는 편이긴 한데 다 뭔가 광고성 글인 것 같더라구요. 산후도우미를 아예 하지 말까 하다가도 아가랑 집에 가서 내가 너무 멘붕일 것을 예감 하였기에 산후도우미님이 정말 마음에 안들면 교체하자 라는 생각으로 산후도우미 신청하였는데. 저는 정말 행운아였는지 좋으신 분 배정받아서 3주동안 케어 잘 받았답니다. 이 글은 산후도우미 때문에 저처럼 엄청 고민하실 분들 위해서 정말 추천해주고 싶어서 쓰는 글이구요. 걱정마시고 산후도우미 신청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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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906일전 | 21.11.02 | 조회 2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당~

출산 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선택으로 고민하던 중 카페에서 후기만 보고 선택했어요!후기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었지만 그래도 꽤 많은 맘님들께서 이용하고 계시고 후기 또한 잘 봐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문의 후 익일 전화로 간단한 내용 상담해주시고 이용 방법과 결제 방법 등을 설명해주시며 출산 후 연락주라하셨어요~ 전화상담이었지만 친절하고 부드러운 상담에 만족했습니당!​출산 후 바로 이레아이맘에 전화해서 산후도우미 배정요청드렸는데 신경써야할 점을 물어보시더라구요~ 신생아이니만큼 다른것도 중요하지만 청결을 최우선으로 하시는 분을 배정요청드렸습니다!​조리원 퇴소 후 정신없는 하루중 산후관리사님께서 방문전일이라 미리 전화주셨고 익일 오전 관리사님이 방문해주시며 우리의 열흘짜리 동행이 시작됐습니다ㅋㅋ​관리사님께서 항상 방문 후 바로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청결에 대한 걱정을 안심시켜주셨어요! 직업이 직업인지라 감염우려때문에 높은 층이라도 엘리베이터 이용하지 않고 계단으로만 다닌다 하시더라구요ㅜㅜㅜ​아이를 케어해주시는 부분도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 이모의 입장에서 조카봐주시듯이 엄마인 저보다 더 많이 아이를 안아주시고(제 손목의 파멸을 막아주고자...ㅋㅋ) 아기 기분과 상태를 잘 봐주셨어요! 정말 조카처럼 아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집이 이사 후 엉망이었는데 청소나 정리등도 같이 봐주시고 식사도 함께 잘 챙겨주셔서 어느덧 아쉬운 날들만 남아버렸네요ㅠ​짧지만 좋은 인연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푹 쉴 수 있었습니다! 둘째 계획이 전혀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이레아이맘 덕분에 잘 쉬고 좋은 엄마가 되어가는 문 힘내서 열고 걸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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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907일전 | 21.11.01 | 조회 19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저는 지인을 통해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었어요.관리사님들이 정말 꼼꼼하시고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신다고 하여 더 관심가지고 알아보게 된 업체였어요.​저와 저희 아이를 돌봐주신 분은 홍관리사님이셨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저는 3주 관리후에 너무 만족하여 일주일 더 연장했어요~ ​아기뿐만 아니라, 산모의 필요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게 너무 감사했습니다.매번 영양을 챙겨주시려고 식단을 짜주시고, 미역국이 지겨울까봐 소고기 미역국, 북어 미역국등 여러 종류의 미역국을 준비해 주셨고 심지어 어찌나 음식솜씨가 좋으신지... 친정엄마꺼보다 맛있었던 건 안비밀~^^ 친정엄마가 집에 온것 같은 느낌으로 감동이었습니다. 친정엄마 멀리계셔서 도움을 하나도 못 받아 걱정했는데 너무 다행이었죠~ ​첫 아이인지라 경험이 없기에 남편과 저는 아기의 작은 변화에도 걱정을 했었는데(영유아 검진때, 의사선생님이 몇가지 지켜보자고 한 사항이 있었어요), 큰 문제 아닐꺼라고 하시며 예전에 어떤 아기도 이러했었는데 괜찮았다고 하시며 안심시켜 주셨어요.워낙 많은 아이들을 만나시니까 경험이 많으셔서 너무 좋았어요^^관리사님께서는 지금 이 시기에 아이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앞으로 아이에게 있을 변화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끝나고 나서도 잘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후기 쓰는 거 잘 안 하고 부담스럽기도해서 원래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을 잘 못하는 성격이지만, 이번에는 조리원에서 만난 동기에게 이레아이맘을 소개해주었고, 그 친구 또한 만족하며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산모에게나 아이에게나 정말 중요한 시기에 홍관리사님과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어 너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그동안 저와 아이를 잘 케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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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은영

910일전 | 21.10.29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둘째 산후도우미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후기입니다. 보시는 분들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첫째때는 나라 지원 바우처 지원이 안됐는데 둘째때는 이런게 있어 이용 잘 했구요.둘째라 그런지 느긋한 마음에 미리 예약을 못했었는데 아기가 38주 0일에 2주나 빨리 나오는 바람에 조리원에서 산후도우미 예약을 하게되었어요. ​업체는 임신중에 미리 검색해보았었고 이레아이맘으로 하려고 마음먹었던지라 전화해서 바로 예약 진행했어요. 추석 연휴가 껴있어서 산후도우미 수요가 많을때여서 걱정했거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군데 더 전화했었지만 제가 원하는 날짜에 가능 인력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레아이맘이 규모가 커서 그런지 다행히 매칭되었어요.​이레아이맘에서 예약 진행하면서 느낀건 이것저것 물어보시는것들이 체계적이라는 거였어요.그리고 제가 원하는 사항은 음식 잘하시는 분, 토요일에 서비스 이용 가능한 분, 40~50대 한국분이었는데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해당 조건에 맞는 분이 계셔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경산모이지만 아무래도 경력없으신 분들보다는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 알아서 챙겨주시는 부분도 많고 안심이 되어서 이번에도 추가금을 내더라도 경력 있으신 분으로 진행했어요.​결과는 역시 만족!! 알아서 척척 센스있게 잘 해주시고 배려 많이 해주셔서 정말 푹 쉬면서 음식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밝으신 성격에 말동무도 많이 해주시고, 육아에 강요하시는것 없이 전체적으로 배려 많이 해주시는 성격이시더라구요. 이것저것 집안일도 계속 챙겨주셔서 너무 죄송하면서 감사했어요~!!! 또 첫째 케어 옵션을 하지 않았는데도 음식 하실때 첫째가 먹을만한 것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제 3일밖에 남지 않아 너무 슬프지만.. 그동안 케어해주신 덕분에 너무 편했습니다. 감사해요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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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아름

910일전 | 21.10.29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Vip후기

산후조리원 2주 후 산후도우미 2주 신청했습니다.​초산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저에게 관리사님은 정말 만만세 였습니다 !!! 일요일에 조리원 퇴소 후 남편이랑 하루 고군분투하며 아이를 케어하고 ㅠㅠ다음날 관리사님에 오셨는데 아기도 금세 평온을 찾았어요 ^^ ​첫날 오셔서 집안 용품 및 아기용품 위치를 확인하시고 뚝딱 아침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아침 먹을 동안 아기 케어해주셔서 편히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2주동안 매일 2-3가지씩 원하는 반찬으로 만들어주셨고빨래며, 집안 청소까지 제가 하는 살림보다 더 꼼꼼하게 도와주셨어요 반찬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사전에 요청사항으로 아기 케어 잘하시는 분을 말씀드렸더니 정말 심하게 울던 아기도 관리사님 출근하셔서 케어해주실때는 순둥이가 따로 없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초산이라 모르는 부분을 많았지만 관리사님이 하나하나 알려주셨고 궁금한 부분도 모두 해결해주셨어요 ^^ ​만약 둘째가 태어난다면 조리원 1주 관리사님 3주이상을 신청할꺼같아요 !!! 그만큼 저는 관리사님이랑 보냈던 2주가 조리원 2주보다 더더더 만족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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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

911일전 | 21.10.28 | 조회 2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에요! 산후도우미 업체 선정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산후도우미 업체 알아보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서비스 기간이 끝나가네요~조리원에서 나와서 신생아 케어가 가장 걱정이 많았는데 지난 2주간 너무너무 많은 도움 주신 이경미 관리사님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저는 경력많고 노련한 분이 오시길 원해서 VIP로 이용했구요 코로나 시국이다보니 백신접종 2차 완료, 자차 출퇴근 가능하신분으로 요청드렸는데 두가지 모두 해당하는 분이 와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아기 케어에 있어서 위생부분 철저히 해주시길 요청드렸는데 이부분도 정말 잘 지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저는 모유수유를 하지 않아서 음식은 대체적으로 산모식보다는 일반식에 가까운 음식으로 요청드렸는데 너무 맛있게 잘 해주셔서 좋았구요~ 무엇보다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아기를 진심으로 좋아하셔서 이 일을 하신다는게 느껴져서 그부분이 가장 좋았어요~ 저희 아기를 너무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했고 신뢰가 가는 관리사님 덕분에 온전히 아기를 맡기고 많이 자고 많이 쉴 수 있었습니다 :)예방접종 가는날도 세심한 부분까지 잘 챙겨주셨고 주말을 앞두고 퇴근하실때에는 주말에도 혹시 연락할일이 생기면 연락달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든든했어요~너무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서 정말 만족했습니다!처음보는분과 함께 지낸다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저는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산후도우미 업체 알아보시는 분들께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원하는 요청사항으르 명확하게 정해두고 업체에 전달하면 상당부분 요청사항에 맞는 관리사님을 배정해주시는것 같아요~참고하시고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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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림

911일전 | 21.10.28 | 조회 16

이레아이맘 김*미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조리원기간이 끝나고 집에 와서 주말동안 남편과 고군분투 했어요.프리미엄관리사님으로 신청을 하였고 '김*미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김*미 관리사님을 만나기 전까지 산후도우미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컸는데 관리사님을 만나니 불안과 걱정은 눈 녹듯이 사라졌습니다!첫 아이다보니 모르는 것이 너무 많고 당황스러운 상황들로 인해 관리사님을 만나기 전까지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고 스트레스가 쌓여있었습니다. 관리사님과 처음 만나자마자 저의 상황에 대해서 와다다 쏟아내었고 관리사님께서는 저의 말을 다 들으신 후 차근차근 풀어나가셨습니다.먼저 저희 집과 저의 상황, 아이의 상황을 파악하신 후 서비스를 시작하셨습니다. 아이에게 맞춰지지 않은 쌓아두기 바빴던 짐들을 아이 케어에 대한 동선으로 맞춰주시고 아이 물건들의 위치를 빠르게 잡아주셨습니다. 제가 전전긍긍했던 일들을 하나씩 풀어나가주시는데 저의 근심 걱정이 싹 내려가는 느낌이였어요!수유하는 방법, 아이를 안는 방법, 아이를 재우는 방법,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 아이를 위한 집안 환경 정리방법, 아이 목욕하는 방법 등을 밀착해서 알려주셨습니다. 그로인해 우리 아이를 이해할 수 있었고 나도 '행복육아'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등을 남편과 나누며 실천하며 자신감이 생기니 남편과 한팀이 된 느낌이 들어 부부사이도 더 돈독해질 수 있었습니다.김*미 관리사님께 가장 감사한 부분은 우리 아이를 항상 다정한 눈빛, 따뜻한 말과 손길로 대해주셨다는 것입니다.항상 안정적인 말투와 밝은 웃음으로 함께해주셔서 저도 같이 여유를 가질 수 있었고 밝고 긍정적인 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의 '첫번째 선생님'이 되어주신 김*미 관리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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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숙

911일전 | 21.10.28 | 조회 25

박귀자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또 뵙고 싶어요

안녕하세요.3주동안 함께해주신 관리사님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산후조리원에 있는동안 남편이 산후도우미관리사님을 신청해주었어요.내심 어떤분이 오실지 걱정을 하고있었는데, 첫날 오셔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셔서 걱정이 싹 사라졌답니다.케어받으며 가장 좋았던 부분은 아기를 너무나 소중히 대해주신다는거예요.누구나 아기를 예뻐는 할순 있지만, 온마음을 다해서 사랑으로 대하기란 어려운데 아기를 정말 소중히 대해주셨어요.우리아기는 조금 작게태어나서 또래보다 작은편이고, 조금씩 자주먹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아기가 조금씩 자주먹고 빨리 몸무게를 늘려야 할지, 양을늘려서 수유텀을 잡고 갈지 함께 고민해주셨어요. 더불어 매순간 아기의 표정과 소리에 반응하며 아기를 보살펴주셨는데, 그런 관리사님의 마음을 아기도 알았는지, 엄마아빠에게 보이지 않았던 함박웃음을 짓더라구요.아기를 많이 안아주셔서 힘드실것 같아 괜찮으신지 여쭈어보니, 아기를 많이 안아주려고 체력관리위해 평소에 운동을 하신다고 하셔서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운좋게 아기케어도 잘하시고, 요리도 잘하시는 관리사님이 오셔서 너무나 든든했습니다.갑자기 시어머님이 오시게되어 저도 먹을겸 밑반찬 몇가지 요청드렸더니, 말씀드리지않은것까지 척척해주셨어요.너무 많이해주셔서(멸치볶음, 장조림, 연근조림, 가지볶음, 콩나물무침, 오징어초무침, 소고기무국) 지금 적으면서도 죄송한마음 드네요. 항상 밝고 긍정적이시며, 좋은말씀 살아가며 지혜롭게 대처할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가슴속에 새기고 좋은에너지를 많이 받았습니다.연장을 하고싶어서 조심스럽게 다음 스케쥴을 여쭈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인기관리사님이셔서 이미 배정이 되어있으시더라구요.아기키우며 어려움 생기면 제일먼저 생각나서 연락드리게 될것 같아여. 아쉽지만 다음기회를 기다려 봅니다. 박귀자 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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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911일전 | 21.10.28 | 조회 2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내돈내산 VIP 서비스 후기

조리원+남편 출산휴가로 한달 이상 확보해서산후도우미는 없어도 되겠지 했다가조리원 퇴소 첫날 멘붕와서 당장 도우미님부터 찾은 1인입니다.ㅋㅋ 부천에서 출산한 친구들은 넘 오래 전이라 지인들 추천이 어려워서두세군데만 언능 비교하고제일 빨리 도우미님 오실 수 있는 곳으로 골랐습니다. ㅋㅋㅋ 제가 업체 상담 시 강조드린 부분은1. 경력 많으신 분 : 아이 예뻐하고 노하우 배울 수 있도록2. 청결, 위생 철저하신 분특히 1번이 중요했기 때문에 맘편하게 VIP서비스로 진행했구요.(일반 서비스랑 가격대 크게 차이 않나니 맘 편하게 vip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3주 신청했다가 만족도가 넘 좋아서 연장했어요.1. 인간다운 생활 영위가 가능합니다. 모닝커피랑 낮잠이 가능해요.  2. 아이 케어법 알려주시고 효과좋은 아이템 추천해주셔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싸기 도와주는 법 배우던 날 ㅋㅋ) 저희는 조리원 2주+남편 출산 휴가후 서비스 시작해서 좀 늦은 편이었고, 산후조리원 나오자마자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미리 배웠으면 좋았겠다 싶은게 넘 많아서 아쉬웠어요 ㅠㅠ 3. 청소, 식사 준비 등 먼저 일거리 찾아 도와주십니다. 저는 한식 양식 밑반찬에 안주거리까지 섭렵하신 도우미님 만나서 조리원에 있을 때처럼 잘 먹었어요. 심지어 저희 남편 저녁 메뉴까지 신경써주셔서 남편이 살 쪘네요 ㅋㅋ 100일까지가 가장 힘든 시기라고 하잖아요.도움 받을 수 있는 부분은 다 받아서 내가 행복해야아기도 남편도 다 행복하게 잘 넘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전 이레아이맘 서비스 통해 임혜O 관리사님 만나고관리사님과 잘 맞아서가장 힘든 시기에 큰 도움 받고 참 좋았네요.저도 도우미 후기 보면서 관리사님 추천받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기에다른 분들께 도움되고자 남겨봤어요.다들 행복한 육아하세요.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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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914일전 | 21.10.25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

9월 21일 추석날 출산한 아들맘 입니다.출산 전부터 업체를 알아보다가 후기와 평점을 보고 이레아이맘 선택했어요!제가 초산에 경험이 없다보니 경험이 많으신 프리미엄 이모님으로 요청드렸고, 다행이 시기가 잘 맞아서 경험 많으신 (최소 3년 이상) 산후도우미 서비를 우선 정부지원 3주 신청하였습니다.조리원에서 나온 날 남편과 둘이서 처음 아이를 케어하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밤새 우는 아이 달래며 밥 먹이며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며 산후도우미님이 오시기만을 기다렸습니다.다음날 구세주처럼 이모님이 오셨고, 산모가 편히 쉬어야 한다며 낮에 아기를 케어할 방과 제가 쉴 공간 분리를 해주시고 아기 케어에 필요한 물품들을 셋팅하여 아기를 봐주실 준비를 해주셨습니다.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들도 파악하시고 제가 자는동안 식사 준비도 해주시고 일어나면 챙겨주셨습니다.아기에게도 엄청 다정하게 얘기해주시고 아기를 이뻐해주시면서 봐주셨어요!수유텀 잡는거도 도와주시고, 모유수유 관련 모유가 잘 나오게 마사지도 해주셨습니다.제가 볼일이 있을때는 이모님께 맡기고 잠깐 나가서 일도 보고, 낮에는 정말 푹 쉬면서 밤에 아기 케어할 힘을 보충하였네요ㅎㅎ제가 초보고 조리원에서도 프로그램이 없어서 많은 정보를 못 얻었는데, 아기 케어관련 궁금한거 물어보면 대답도 잘 해주셔서 많이 도움됐습니다.저는 정부지원 3주(15일)이 끝나고 이모님 케어가 생활에 너무 도움이 돼서 한달 더 연장했습니다.이모님이 없는 신생아 케어는 상상도 못할만큼 지금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한게 너무 잘한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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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지

918일전 | 21.10.21 | 조회 2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에요!

안녕하세요, 부천 거주중인 둘째맘이에요!첫째와 둘째 모두 산후조리원 2주 이용하고 집에서 도우미 2주 이용했는데첫때 때 이레아이맘에서 이용했었는데 만족스러워서 둘째도 고민없이 이레아이맘으로 연락했답니다!첫째 때 오셨던 분이 오셔도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렸더니 다른아기 일정중이라 안맞아 안된다고 하셨고,다른 분께서 오셨는데 결론적으로는 만족스러워요~저는 정리정돈을 잘 못해서 집이 항상 지저분한데ㅔ 이모님께서는 정말 부지런하셔서잠시 이동할때도 바닥에 떨어진걸 주우시고, 항상 닦고 청소하시는게 몸에 베인 분이시더라구요!주방도 사용후엔 닦아서 바로바로 정리해주시니 넓지 않은 주방이어서 항상 지저분했는데이모님 오신 후엔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어있답니다 ㅎㅎㅎ저희 엄마께서도 주말에 와보시고는 집이 깔끔하니 좋다고 ㅋㅋㅋㅋ그리고 아기 케어해주시는 부분도 중요한데,사실 요즘 산후도우미에 대한 안좋은 기사들 때문에 좀 불안한 맘이 있어서웬만하면 맡기고 외출하는 일을 자제해야지 했는데 첫째 등하원으로 불가피하게 외출을 하는데전~혀 걱정없이 다녀온답니다!!평소에 이모님께서 아기를 대하시는 모습을 보면 아기를 너무 예뻐하신다는게 느껴져요.울음으로만 표한하는 아기의 마음을 항상 읽어주시려하는 이모님이셔서 마음이 놓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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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918일전 | 21.10.21 | 조회 2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8월 16일날 출산한 쌍둥이맘이예요.9월부터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4주(정부지원) +2주연장(자기부담) 이용해서 어느덧 오늘이 마지막이네요ㅠ 아기들이 니큐에 있다가 나오는 바람에 산후조리원 1주를 연장할까 고민하다가 차라리 그 돈으로 산후도우미 2주를 연장하기로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인자한 인상의 이모님이 처음 방문하신날 아기들이랑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시고 바로 아기들 케어를 해주셨어요. 아기들을 능숙하게 재우시고 나서, 기본적인 사항과 특이사항 등을 말씀드리며 기초상담이 이루어졌어요. 당장 집에서 육아를 시작하면 아기들 우유 먹이느라 정작 내 밥 챙기기도 힘든데,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뚝딱 식사를 차려주시니 하루가 든든하더라고요. 냉장고 이곳저곳을 살펴보시고는~저는 있는지도 몰랐던 냉장고 속 식재료나 인터넷으로 주문한 것들로 반찬을 넉넉히 만들어주셔서, 저녁에도 밥에 반찬들만 꺼내서 남편과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산후조리원에서 프로그램이 하나도 진행되지 않고 다른 산모들과도 정보를 교류할 기회가 없었어요. 산후조리원에서 배우지 못한 잘 모르는 부분과 궁금한 점들을 이모님께서 많이 알려주셨는데~ 아이들 재우는 방법, 목욕시키는 방법, 여러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 등을 이모님 통해 많이 배웠네요. 쌍둥이라 두 분의 이모님을 모시고 싶었는데 다른 업체도 그렇고 두 분은 인력이 불가하다해서 어쩔수 없이 한 분만 모셨는데~이모님께 두 아기를 맡기고 샤워도 하고 하루 2-3시간은 낮잠도 자고 가끔씩 볼일보러 외출도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무엇보다도 가장 좋았던 점은 이모님이 아기들에게 상냥한 음성으로 말도 걸어주시고 다정하게 보듬어주신 점이예요~ 이모님을 지정하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좋은 이모님을 모시게되서 서비스 이용기간 내내 마음편히 지낼 수 있었답니다^^ 이제 당장 내일부터 이모님 없이 어떻게 지낼까 너무 걱정이예요. 남편 퇴근할 때까지 저 혼자 아기 둘을 봐야하거든요ㅠ 이모님이 너무 그리울것 같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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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내

918일전 | 21.10.21 | 조회 22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첫째는 21개월, 경산모에요. 첫째 때는 친정엄마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산후도우미를 안 썼었는데 둘째 때는 엄마가 일이 많아져서 도움은 받지 못하게 되어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제일 큰 문제는 첫째 어린이집 보내는게 문제였죠ㅜ차량운행 한다지만 정문까지 나가야 하는데 신생아를 데리고도, 혼자두고도 나가기가 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주변 추천으로 이레 아이맘에 신청하게 되었어요. 10일 신청했는데 결과는 대만족. 흔히 조리원 천국이다 하는데 조리원 다음 천국이 산후도우미분이 계신 우리집이더라구요^^ 아기 케어도 잘 해주시고 음식도 백점이었습니다. .집에 감자가 있으면 조림과 전 뚝딱뚝딱, 호박이 있으면 삼치조림, 호박무침, 호박전 뚝딱뚝딱! 먹고싶은거 말씀드리면 뚝딱뚝딱! ㅋㅋ 밤에 수유하느라 잘 못 잔 산모 쉬게끔 맞춰주시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저 쉬는동안 아가에게 책도 읽어주시고 말도 계속 해주시면서 예뻐해주시는게 보여서 믿고 쉴 수도 있었구요. 이레아이맘 너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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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단비

920일전 | 21.10.19 | 조회 2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친청엄마보다 더 편했던 음식솜씨대박이신 관리사님과 함께 한 한 달 후기입니다.

첫 째때는 무슨 자신감 이였는지 나라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했는데도필요없다고 아예 산후도우미를 이용안했었습니다. 결과는 처참했죠.ㅜㅠ 너무 힘들어서 제 발로 시댁에 들어가서 지냈었으니깐요.둘 째때는 반드시 당연히 산후도우미 기간 꽉꽉 채워서 이용하리라 다짐하고 둘 째 낳기 전 백일 전에 예약했습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었기에 카페같은곳 둘러보니 이레아이맘 추천 많이들 해주시고 또 나라에서 정보 지원해주는 곳을 보니 올 해 산모들이 가장 많이 이용했고 또 관리사님인원도 많은 곳이 이레아이맘이더라구요~ 이레아이맘 홈페이지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후기글도 꼼꼼히봤는데 믿음이 가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습니다. 전화 했는데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셨고 저는 둘 째 아기 케어였지만 경력이 많으신 분이 아무래도 더 좋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프리미엄으로신청했습니다. 그외 제가 원하는 요청사항들도 말씀드렸는데 거의 다 반영시켜서 관리사님을 보내주셨더라구요^^저에게 있어서는 1000% 만족이였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처음 오시자 마자 손 먼저 씻으시고 옷을 갈아 입으시고 시작하시더라구요~ 처음 오신 날에는 등본이랑 자격증 등등 다 보여주시고 확인시켜 주셨구요. 제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싫어하는게 무엇인지 파악해 주시더라구요처음부터 경력자분이신게 보이더라구요!!!남의 집 살림하는게 쉽지 않으셨을 텐데 기본적인 것만 알려드렸는대도 알아서 척척 해주셨어요^^ 아이 잘 케어해주시는 것은 기본이요 화장실 청소도 주1회 해주시고 매일 퇴근하실 때마다 음식물 쓰레기 가지고 나가주시고 빨래도 척척 알어서 개어주시고 제가 밥 다 먹고 반찬 뚜껑덮으려고 하면 그것마저도 못하게 하시고 본인께서 하시겠다고하시면서 진짜 저 조리사님 계시는 동안 죄송스러울 정도로 아무것도 안했어요~ 모유 먹이고 나면은 조리사님 께서 트림 시켜주시고 안아서 재워주시고 분유보충도 알아서 해주시고 소독기 없어서 열탕소독도 꼬박꼬박 해주시고 제가 이것 해주세요 말하기도 전에 정말 항상 알아서 척척 해주셔셔 이렇게 편할 수가 없더라구요~그 덕분에 저 동사무소 산부인과 치과 외출 등등 너무 편하게 했구요아기가 3일 동안 응가를 못해서 끙끙하고 있으니 유산균 먹이라고 말씀해 주셔셔 바로 약국가서 사와서 먹이고 관리사님께서 배마사지 해주시니 바로 응가가 아주 푸짐하게 나왔어요~ 경력엄마지만살림에 있어서도 아이케어에 있어서도 정말 더 많이 배웠구요~​너무너무 다 잘해주셔셔 감사했지만 이렇게 후기글 까지 오게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관리사님의 음식솜씨였습니다.저에게 있어서 산후도우미 분의 아이케어도 물론 중요했지만 아이케어와 동등하게 중요했던게 바로 음식솜씨였거든요. 남편은 입맛이 까다로워서 음식맛과간에대해 예민하구요 저는 똑같은 음식 2번이상 못먹거든요 ㅜㅠ 그래서 아기낳기전에는매일매일 요리음식하고 식비도 어마무지 했었거든요~ 제가 아기낳기전 식단으로 관리사님께 요청드렸는데 관리사님은 정말 아기 케어하시면서도 뚝딱뚝딱 다 해주시더라구요~존경스럽고 진짜 진심 친정엄마여서 일년동안 지내고아니 평생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어요말로만 하면 믿을 수 없으니 제가 매일은 못찍었고 사진찍은것들 보여드릴께요~ 정말 너무 맛있어서 살찌는거 걱정할 틈 없이 마구마구 먹었는대도 건강하게 음식을 해주셔셔 그런지 오히려 살이 빠졌더라구요!!! 남편도 관리사님의 음식솜씨에 엄지척 했답니다.^^ 매일 아기 목욕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아기가 놀아달라고 하면 눈맞춤해주시면서 놀아주시고 첫 째 아이 음식도 챙겨주시고첫 째 아이에게도 너무 잘해주셔셔 감사드리더라구요~같이 예방접종도 하러 가주시고 아침에 딱 오시면 이불개어주시고 아침 설거지 해주시고~ 정말 해도해도 끝이 안나는 칭찬릴레이네요~저만 알고있기 정말 너무 아쉬워서 이렇게 옥길맘들께 공유합니다.^^​오늘 아기 50일인대 아기 내복이랑 첫 째 내복까지 사와주셨어요 ㅜㅠ감동감동 정말 이레아이맘 관리사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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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924일전 | 21.10.15 | 조회 29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부천이레아이맘 관리사님 후기입니다.첫날 오셨을때는 제가썻던 살림을 정리해주셔서 조금불편한점도 있었는데,계속쓰다보니 효율적으로 쓸 수있게 주방도구나 그릇들을 정리해주셔서 좋았어요.주방이며 화장실 항상 깨끗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그리고 코로나시대에 제일신경쓴 부분이 위생부분이였는데, 출근하시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아이 만질때마다 수시로 소독젤로 손소독 해주시고, kf80이상 마스크 항상 써주셨어요.집안일하시고 아기케어하시면 더우셨을텐데 항상써주셔서 제가 걱정할부분이 없었습니다.아이가 갈수록 보채고 안아주는걸 좋아해서 힘드셨을텐데 힘든기색없이 늘 다정하게 이름불러주시고 말걸어주셔서 좋았어요. 목욕이나 분유수유도 너무 능숙하게 잘해주셨구요.반찬도 냉장고에 묵혀두었던건 찾아서 알아서 해주시고, 재료사다드리면 알아서 맛있게 해주셨습니다. 마지막날 후기쓰는건데 음식사진은 안찍어놔서 없네요.집반찬, 먹고싶은거 위주로 잘해주셨습니다!관리사님 덕분에 10일동안 저는 낮에 낮잠도 자고 편하게 지낼수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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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924일전 | 21.10.15 | 조회 2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임신기간 조산기로 입원중에 산후도우미 업체를 꼼꼼히 찾아본 끝에 이레아이맘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모님은 케바케라고 하지만 후기와 평점이 좋았고 전화로 상담해주신 담당자분의 빠른 답변과 친절한 설명에 기분좋게 업체를 결정하였고 이모님 오시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이모님 오시기전 요청사항으로 비흡연자, 백신 맞으신 분,저희집이 엘리베이터 없는 5층이라서 무리 없으신 이모님으로 부탁드렸습니다. 초산모라 모르는 것 투성인데 이모님 오신 첫날 신세계를 경험하였습니다 ​아기가 낮잠자는 시간에 냉장고 정리하여 쓸수 있는재료와 버려야하는 재료를 분리하여주셔서 반찬을 준비하여 주셨고 번거로우실텐데 큰통에 남아있는 반찬들을 작은통으로 다 옴겨주셔서 꽉차있던 냉장고가 정리가 되었습니다.정말 친정엄마같은 마음으로 저를 챙겨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청소기 돌리기부터 아기 우유먹이고 충분히 안아주기,목욕시키기 등 모두 만족스럽게 해주셨고 첫날부터 이모님께 아기를 맡기고 들어가서 잠을 잘수 있었습니다.​이모님 댁에서 고등어, 더덕무침, 콩나물무침 등 미리 해오셔서 식사를 챙겨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아기 케어하는 부분에서도 안는법도 어색한 저를 많이 도와주셨고제가 오전 오후 모두 쉴 수 있도록 퇴근전까지 아기 안아주며 케어를 전담해주셨습니다.재택중인 남편과 저는 매일 이런분 만나게되서 너무 감사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이제 오늘이 이모님 마지막 날인데 너무 아쉽고ㅜ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이모님 기간을 최대한 길게 부탁드릴걸 하고 후회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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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라

926일전 | 21.10.13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마구 추천해드립니다~

둘째 산후도우미 알아보던 참에 이레아이맘 후기가 좋아서 신청했는데 정말만족합니다~ 베테랑 선생님이 오셔서 3주동안 낮에 편안하게 쉴수있었네요~ 오시면 깨끗한옷로바로 갈아입으시고 아기케어하시는 모습이 맘에놓였답니다.아기케어 부분에서 계속 노래 불러주시고 아기한테 말걸어주시고 베이비 마사지도 틈틈 계속해주셨고~ 목욕이며 수유 정말 손 안가게 잘해주셨었어요~ 덕분에 저는 푹쉬었죠~그리고 청소 및 빨래!!!너무 열심히해주셔서 첫애 케어하는 저녁 밤에 정말 편하게 애들만 볼수있었습니다~쉬는시간도 마다하시고 계속 쉬지않고 해주셔서 제가 집안일에 3주동안 손을 놨네요~^^안해주셔도 된다고 계속 말씀드려도 화장실청소며 분리수거까지 퇴근길에 가지고 나가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집도 반짝반짝 빨래도 쌓일 틈없이 너무 잘해주셨어요~음식부분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 알아서 척척해주셔서 덕분에 밥도 잘챙겨먹었어요~ 이제 낼이면 이모님가시는데 벌써부터 혼자 다할생각하니 너무 걱정이되네요~ 그동안 저희애랑 집안일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여기저기 소문 많이내고 다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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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아

927일전 | 21.10.12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완전 추천합니다!!

최근에 산후도우미에 대한 안좋은 뉴스를 많이 접하게되어서 사실 신청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많이 고민했었는데,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2주 신청했고 벌써 하루만 있으면 종료일이네요 ㅠㅠ 결론부터 말하자면 산후도우미로 이레아이맘 강추합니다!! ​일단 이모님께서 전날 연락주셔서 주소랑 꼼꼼히 확인다시하셨고, 출근하실때마다 환복과 손씻기, 마스크착용은 꼼꼼히 해주셔서 안심됬어요! ​아이케어뿐만 아니라 제 컨디션도 항상 신경써주시고, 맘편히 쉴수 있게 아기케어에 정성을 다해주셨어요~ 아기잘때는 집청소, 빨래, 설거지, 식사준비도 다 해주셔서 제가 할거라곤 방에서 열심히 자는것밖엔 없었답니다! ​아기한테도 "우리강아지" 하시면서 정말 진짜 친할머니처럼 애정 듬뿍 담아서 대해주시고, 아기케어에 대해 모르는것도 알려주셔서 지금은 남편이랑 아기목욕도 척척 하게 되었어요!! ​뉴스에 나오는 안좋은 소식은 극히 드문일이고, 겁나서 신청 안했으면 어쩔뻔했냐며 2주만 신청한 제 자신이 안타까워요ㅠㅠ 3주할걸.. 그래도 좋은 도우미님을 만나 2주간 편히 산후조리 할수 있었어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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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931일전 | 21.10.08 | 조회 22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배가 남산만해서 걷기조차 힘든때가 진짜 엊그제같은데 벌써 출산한지 한달이 되었네요진짜 한달이 어케갔는지 모르게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저는 이번이 둘째 출산이라 조리원을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많이 고민했어요조리원을 안가고 한달동안 관리사님을 써야살지 아님 조리원을 2주 들어갈지..결국 절충한것이 조리원1주에 관리사님 2주..그렇게 결정하니 업체선정부터가 막막하더라구요사실 첫째때 관리받았던 곳이 만족하지 못했던 터라 이번엔 업체선정부터 아주아주 신중을 기해서 알아봤어요업체마다 시스템이나 서비스품질을 비교해보고 후기도 꼼꼼히 읽어보았져..그래서 선택한곳이 이레아이맘이었어요아무리 관리사님이 복불복이라고는 하지만 전화상담부터 왠지 믿음이 가더라구요그리고 이제 서비스받은지 2주가 지나 오늘이 마지막날이네요..역시 제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ㅎㅎ서비스받은 2주가 너무빨리 지나갈정도로 만족할만한 시간이었어요청소 빨래 주방 아기케어 ..모든면에서 완벽하게 해주시고 혹시 불편한곳이 있을까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습니다그리고 첫째를 얼마나 예뻐해주시던지..2주동안 친정엄마가 와있는 착각이..ㅋㅋ주방은 가스렌지까지 매일닦아주셔서 제가 주방들어가기가 미안할 정도였어요ㅋ조리원에서 1주밖에 있지않아서 몸조리를 잘할수있을까 걱정했었는데 2주동안 불편함없이 아주 편하게 잘 케어받았습니다2주동안 애써주신 유명옥 관리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좋은분 보내주신 이레아이맘에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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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931일전 | 21.10.08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원래는 산후도우미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려고 했었어요~ 주변에서 산후도우미서비스를 이용하고 불만족하고 오히려 불편했다는 얘기를 워낙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제왕절개하고 첫째때문에 조리원 1주만 이용하는 도중에 갑자기 집에 가서 아이 둘을 돌볼게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조리원 퇴소 며칠전에 부랴부랴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다가 인터넷 검색으로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고 급하게 서비스를 요청드리게 되었어요. 다행히 바로 관리사님을 배정해주셔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지금 와서 드는 생각은 관리사님없는 생활은 끔찍했겠다싶어요~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1.사무실 담당자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똑부러지게 업무체계가 잘 잡힌거 같아요~ 서비스 시작 직후엔 산후조리 잘하고 있는지 안부문자까지 오더라구요. 별거 아닐수 있지만 불편한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느낌이었어요2.관리사님 이게 아무리 사무실이 좋아도 막상 오시는 관리사님이 별로면 만족도가 확 떨어졌을텐데 다행히 저는 관리사님이 100점짜리 선생님이셨어요^^ 첫출근 전날 오후 미리 내일부터 근무할 관리사님이라고 확인 전화 주셨구요~ 오신 첫날부터 살림살이 쫙 스캔하시고 정말 야무지게 살림을 도맡아해주셨어요.점심,간식,저녁 뭐 하나라도 더 해주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또 아이케어는 말할것도 없이 전문가이시구요^^ 아이를 사랑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그 안에서 본인 스스로도 행복해하시는게 보였답니다. 그게 제일 좋았어요~ 이 일을 정말 좋아서 보람차게 행복하게 하시는구나 싶었어요^^이레아이맘과 관리사님덕분에 제 인생에도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정말 감사했습니다.서비스 4주 이용했는데도 아쉽습니다~ 관리사님 붙잡고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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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진

932일전 | 21.10.07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

어느덧 10일이 지나가고 마지막 날이네요...​첫 아이였던지라 산후도우미님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2주만 신청한 내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흑흑처음에 산후도우미님 신청을 할때 조건으로 3년이상의 경력을 지닌 산후도우미님으로 요청을 하였어요! ​서비스 시작 하루전에 산후도우미님께서 미리 연락을 주셨고, 서비스 시작 당일! 10분 전 출근을 해주셨네요 :) ​2주간 서비스를 받으며 만족스러웠던 점들이에요​1. 시간항상 15분 전에 와주셔서 환복하시고 손도닦고 준비를 해주셨어요. ​2. 식사 산후도우미님 덕분에 2주간은 점심, 저녁 너무나도 든든하게 먹었어요. 저희 산후도우미님께서 해주시는 연근조림, 계란말이는 정말.. 안먹어본 사람 없게해주세요..!! 게다가 주말에 잘 못챙겨먹을까봐 걱정해주시면서 직접 반찬도 만들어서 금요일마다 채워주셨어요 ㅠㅠ 친정엄마와 같은 따스함.. 흑흑​3. 아이에 대한 관심 아이를 진심으로 예뻐하는게 느껴졌어요! 분유먹일때, 기저귀갈때, 목욕시킬때 아기를 아껴주시고 계속 말을 걸어주셔서 저희 아기도 참 좋아하더라구요!(제가 목욕시킬때는 울고, 이모님께서 해주실때는 얌전한 우리아가..^^) ​4. 정리정돈살림을 거의 못하다싶이하고있었는데 아기가 자는 시간동안에는 가만히 안계시고 집안일을 해주셨어요. 덕분에 저희집 창고도 깔끔해지고.. 살림을 어깨너머 저도 배웠어요. 친정엄마가 주말에 오시고는 깔끔해진 집을 보고 놀랄 정도였어요 :) ​이모님이 계신 덕분에 10일 동안 잘먹고 잘쉬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 앞으로의 나날들은 저랑 아가 둘이 지지고 볶아야겠죠..? ​두찌때도 저는 같은 산후도우미님으로 지정하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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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932일전 | 21.10.07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첫째때도 이레아이맘을 이용했던터라 고민없이 둘째도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첫째때 너무 만족도가 컸었어서 이번에도 기대했었는데 이번에도 너무 좋으신 관리사님이 오셨어요:)제가 요청드릴 때 상냥하고 친절하신 분이셨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정말 좋으신 분이 오신거 같아요! 무엇보다 첫째,둘째 모두 너무너무 이뻐해주셨어요!둘째 케어해주실 때도 정말 너무나 예뻐 해주시는게 보였고, 첫째가 귀찮게 해드렸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째랑도 잘 놀아주시고 예뻐 해주셨어요! 사실 그부분에 만족도가 너무 커서 다른 부분은 신경 쓰이지도 않았네요! 반찬도 맛있게 잘 해주셨고, 매일매일 집안 빨래 다 해주시고 쉴틈없이 움직이셨어요 ㅠㅠ제가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에는 정말 신경쓸게 하나도 없었답니다 .내일이 마지막인데 벌써 너무너무 아쉬워요 ㅠㅠ이레아이맘은 언제나 추천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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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미

945일전 | 21.09.24 | 조회 3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조리원 생활 끝나고 이모님이 오신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이네요ㅠ제가 출산하고 제일 신경쓰였던 부분이 산후도우미 업체 선정이였어요! 첫째때 충분히 알아보지 못하고 배페에 갔다가 덜컥 계약한 업체였는데 관리 2주동안 3명을 교체되어 이것저것 신경쓰이고 참 붕편했었죠ㅠ 그래서 둘째는 후기 많고 확실히 보장이된 이레아이맘을 선택하였어요! 결론은 너무너무 잘한 선택였습니다!​우선 우리 애기가 조리원에서부터 직수를 거부 했어요ㅠ 하지만 관리사님께서 직수 할수 있도록 가슴마사지와 수유자세, 아이 달래가며 제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그리고 너무너무 좋았던건 관리사님의 음식 솜씨가 최고 입니다!! 사실 아이 케어하느라 지쳐서 후기 작성을 하지 안을려규 했는데 관리사님 음식 솜씨는 후기작성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ㅎㅎ 너무 아쉬운건 사진은 안남겨 놧어요ㅠ 너무 맛있어서 허겁지겁 남편과 감탄하며 먹었습니다. 저녁먹을 반찬도 만들어놓으시고 첫애먹을 반찬까지!! 감탄을 안 할수가 없습니다!!​또 가장 중요한것!! 아이를 케어해주시는것도 너무 배테랑이셔서 맘놓고 편히 쉴 수 있었어요 둘째 출산전에 아이케어해주시는 이모님들의 관한 뉴스가 한번씩 나오고있어 남편도 친정 엄마도 불안해 했었어요! 그런데 임*진 관리사님은 오시자마자 너무 믿음이 가서 정말 관리사님 오시는 10일이 행복한 시간들 이였습니다! 임*진 관리사님! 저희 첫째둘째 이뻐해 주시고 저의 산후몸조리에 정성을 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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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래

945일전 | 21.09.24 | 조회 33

이레아이맘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8월 초에 출산하고  조리원 생활뒤 이모님과 함께한 지 벌써 3주가 다 되었네요.. 아가는 벌써 50일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산후도우미를 신청하면서 비교적 젊으신분 , cctv거부감 없으신분 , 무엇보다 아이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잘 케어해 주시는 분으로 부탁드렸는데  업체에서 그런분이 딱 있으시다고 해서 설렘을 가지고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관리사님은 정*숙 관리사님 이시구요~ 항상 15-10분 먼저 오셔서 준비해오신 옷으로 환복하시구 마스크를 착용한 후  소독제로 손과 핸드폰을 소독하고 아이를 케어해 주셨습니다.  매번 우리 아가를  돌보아 주시면서 저도 모르는 세심한 부분( 손가락 하나하나, 귀 뒤쪽, 두피, 엉덩이이등)을 관찰하면서 조언도 많이 해 주셨습니다.  또한 아기 목욕시킬때, 처음 모유수유와 혼합하다가 분유로 갈아타게 되었을때 아기 수유텀 잡아가게 되는 등 본인의 경험담과 함께 노하우를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앞으로도 아기 키우는데 참고하여 키울거 같습니다.  가끔씩 우리 아가가 잠들거나 귀여운표정을 지으면 사진도 많이찍어서 저에게 보내주시기도 했는데 아이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이 느껴져서 맘이 놓였습니다~ 덕분에 맘놓고 외출도 잠깐씩하고  왔구요...  그리고 한번도 쉬지 않으시고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셨는데요~ 냉장고정리부터 찬장정리까지 모든 물건들을 줄맞춰 정리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식사할때도 맛있는 반찬 많이 만들어주시고 매번 여러가지 반찬 골고루 섭취하도록 신경써 주신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주말에는 관리사님 없이 아이를 돌보는데 끼니를 제대로 못챙겨 먹는경우가 많아서 관리사님이 매번 챙겨주시는 식사 만으로도 얼마나 산후관리에 도움이 되는지 느꼈습니다~ 오늘이면 3주가 다 되어 아쉽게도 관리사님과 헤어지게 되어 당장 담주부터 걱정이긴 하지만 그동안 알려주신 노하우와 경험담으로 잘 이겨내 보려구요~  정*숙 관리사님 그동안 감사했구요~ 추천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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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945일전 | 21.09.24 | 조회 2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조리원에 나올 때 퇴실교육을 해주긴 하지만, 현실에 돌아와 아기를 혼자 돌볼 생각을 하니 겁이 덜컥 나서 산후 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고 마음껏쉬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이모님께 많이 배워놔야 겠다는 생각이 컸다.부천 지역에서는 이레아이맘 후기마다 만족도가 높아 이 업체를 선택하게 되었다.서비스 이용첫날!이모님께서 오셔서 집안일 먼저 해주시려나 했는데 역시 전문가 답게 아이랑 먼저 인사하고 눈마추시고 대화하시며 라포형성하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그리고 아침밥을 차려주셨다. 나는 조리원에서 갓 돌아와 밀렸던 빨래와 집안일을 빨리 해치워야 겠다는 생각에 부지런히 움직였는데, 이모님은‘좀 쉬어요’ 라는 불편한 말 대신 묵묵히 이모님이 하실 일을 해주시면서 날 도와주셨고 무엇보다 아기을 잘 케어해주셔서 너무 좋았다.완모를 하고 있었기에 밤에 수유하도 트림하고 낑낑대는 아기에게 시달린 나를 잘 이해하셨는지 수유가 끝나면 즉시 받아주셔서 아기 트림 시켜주시고 아기가 잠들때까지 안아주셔서 아기도 나도 안정적으로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 그리고 늘 아가의 감정을 읽어주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과 부드러운 말투에서 아기를 정말 사랑하시고 진심으로 대하는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도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었다. 그리고 모르는 것 물어보면 늘 부담스럽지 않게 알려주시고, 이런저런 대화를 많이 나누는 시간이 넘 즐겁고 좋았다. 나의 친이모랑 나눈 대화보다 더 많았을것 같다.음식은 미역국이랑 반찬을 부모님께서 많이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그것 위주로 챙겨 주셨고 저녁도 챙겨먹을 수 있게 추가적으로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반찬을 만들어주셨다.그리고 장을 하도 안봐서 음식 재료가 거의 없었는데 젊은 엄마들은 어떤 장을 봐야할지도 잘 모를 것 같다고 하시면서 이모님 집에서 직접 밑반찬을 가져오셔서 같이 나누어주셨다. 그리고 엄마가 해준 반찬들은 거의 손을 안대셨고, 같이드시자고 권하면 산모 회복하라고 만들어준 음식을 우리가 먹으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아침저녁을 든든히 먹으니 걱정말라며 늘 조금만 드셨다. 그래서 꼭 간식을 조금이라도 챙겨드리려고 노력했다.병원에 갈 일이 자주 있었는데, 그때마다 늘 동행해주시면서 계속 아이 안아주시고, 모유수유할 시간 되어도 어떻게 잘 달래주시고 재워주셔서 그런지 외출시간이 3시간이 되든  5시간이 되든 아기가 곤히 잠이들어 편안하게 일을볼 수 있었다.이용 마지막날이 되어 가니, 혼자서 아기를 돌볼 날이 막막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이모님과의 헤어짐이 더 아쉬운 것 같다. 좋은 서비스와 남*숙 이모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과 이레아이맘 기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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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946일전 | 21.09.23 | 조회 2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올려요 ◡̈

안녕하세요^^ 남편이 출산 전에 알아보고 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이 제일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조리원에 나온 후 지금도 산후도우미 이모 도움을 받으며 아기를 케어하고 있답니다 ~^^조리원에서 집에 왔을 때 아기가 바뀐 환경에 엄청 예민해져 있어서 많이 울었는데 저희 아기만 그런건지 무엇이든 걱정하는 초보맘인 저에게 이모는 저희 아기만 그런것이 아니라며 무슨 상황에도 항상 설명도 잘해주셔서 제 마음을 안심 시켜 주셨어요!저희 아기에게도 엄마처럼 저에게도 친정 엄마처럼 대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편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기케어도 잘해주시지만 음식도 잘해주셔서 처음에 잠을 못자서 입맛이 없던 저에게 입맛도 되찾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ㅎㅎ 그래서 힘들어도 만들어주신 음식을 먹고 힘을 내는 것 같아요~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연락을 할 때에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초반에는 아기에게 어떻게 해야될지 하나도 몰랐는데 지금은 그래도 초반보다는 나아지는 것 같아요 퇴근하시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혼자 있는 시간이 무서웠었는데 이모 덕분에 요즘에는 그나마 덜 두려워지고 있어요 아직은 어설픈 초보맘이지만 이모가 케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따라해보고 배워가고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기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더 좋았습니다 주변 지인이 산후도우미에 대해 물어본다면 이레아이맘을 꼭 추천해주려구요 이제 2일 남았는데 너무 아쉽네요..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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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화

952일전 | 21.09.17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

8월초에 둘째딸을 출산하고 첫째가 있어 조리원 일주일 이용후 시어머님께서 2주 봐주시고 그후에 산후 관리사님이 오셨어요~시어머님이 잘해주시고 챙겨 주시지만 그래도 불편함이;;ㅎㅎㅎㅎ 애기 봐주시고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하고 음식도 매번 새로지은 밥으로 해주시고 잘해주셨지만 불편한건 어쩔 수 없죠;;;ㅎㅎㅎ어머님 가시고 관리사님 오셨는데 너무 좋은거 예요~첫째때 이용 못한 산후 관리사님이라 혹시 불편하고 아기 봐주는데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나 나름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첫 인상도 너무 좋으셨고~ 항상 10분 전까지 오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바로 손씻고 마스크도 교환해서 해주시고 아기부터 안고 봐주셔요~전날 먹은 설거지도 바로 해주시고 너무 감사함이 ㅠㅠ아기가 울다가도 관리사님이 안아주시면 바로 울움그치고~전 그래서 첫째 등원시키고 방에 들어가서 자다가 12시 넘어서 깨서 점심 먹고 했어요~새벽에 제대로 잠도 못자고 수유 하고 하니까 아침엔 밥보다 잠이 더 필요해서 전 바로 잤어요 ~~모유수유를 거의 다 하고 있어서 텀이 안잡히고 조금씩 자주 먹는 둘째때문에 지쳐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오시니 2시간-2시간반 텀으로 바꿔주시고 3시간 텀도 만들어 주시고 3주라는 시간이 지나면 엄마가 봐야 하는데 엄마 힘들지 않게 텀을 늘려 주시려고 많이 도와 주셨어요~목욕할때도 아기가 너무 편하게 안겨서 목요하는걸 보면 저까지 맘이 편해졌어요~ 아기들은 조금만 불편해도 칭얼거리고 울잖아요~ 그런데 이모님 품에 가면 정말 편하게 안겨있어요^^ 음식도 뭐가 먹고 싶은지 물어봐 주시고 해주시고~ 저녁에는 남편 먹을것도 해주시고 금요일에는 주말동안 먹을 반찬 다 만들어 주시고 가시고 ㅠㅠ 너무 감사해요 ㅜㅜ 연장으로 신청해서 4주 다 할걸 왜 15일만 했는지 너무 후회 되고 속상하고 ㅠㅠ 벌써 오늘이 마지막인데 다음주 부터는 어떻게 해야하면 내 잠은 누가 보상해주나 싶고 ㅠㅠ 남편이랑 관리사님 가시면 밤만 잘 넘기면 관리사님 오시니까 조금만 참자;;; 주말만 지나면 관리사님 오시니까 잘 참고 해보자 라고 하며 버텼어요 ㅋㅋㅋ 둘째 인데도 신생아는 어렵고 힘들고 모르겠고;;;ㅎㅎㅎ 첫째 눈치도 봐야해서 더 어렵죠;;; 관리사님 오셔서 첫째랑 놀 수있는 시간도 만들어주시고 해서 첫째도 스트레스 덜받고 한것 같아요~ ​​3주동안 우리 아기 너무 잘 봐주시고 첫째가 고모선생님 이라고 부르며 계속 귀찮게 해도 다 받아 주시고 저 자고 쉬라고 수유만 끝나면 바로 아기 안아 주시고 재워주시고 목욕까지 다 해주시고 ㅠㅠ 정말 3주동안 유*순 관리사님 믿고 잘 쉬고 지냈어요~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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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952일전 | 21.09.17 | 조회 25

부천 이레아이맘 김정숙 산후도우미님 후기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하기전에 고민 많이 했습니다.아무래도 요즘 뉴스에 계속 불미스러운 일이뜨기도하고 집에 누군가가 온다는게 불편하니까요.근데 지금은 완전 대만족이에요!!관리사님 계시는 3주동안 아주 편하고 아가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수있었습니다!!저희 애기가 많이 울고 칭얼 거려도 웃으시면서 봐주시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청소도 항상 침실 정리해주시고 빨래며 청소며 아기 용품까지 아주 꼼꼼히 해주셔서 앞으로 관리사님 없으신게 벌써불안하네용 ㅠㅠ 식사도 매일 차려주시고 항상 신경써주셔서 매우 행복했던 3주였습니다!!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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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953일전 | 21.09.16 | 조회 18

관리사님 덕분에 몸도 맘도 힐링하는 2주였어요

저는 조기진통으로 장기간 입원 후 제왕절개로 아기만났어요. 긴 입원 중 눕눕생활로 근육이 다 빠져 체력도 멘탈도 많이 떨어져있었답니다. 아기 만나니 고생이 다 잊혀지는 것 같았지만 떨어진 체력은 숨길 수 없고 이게 멘탈에도 많이 영향을 주더라고요.조리원에서 많이 회복했지만 집에 오면 식사부터 청소 빨래까지 우리 몫이기에 정신이 하나도 없으므로 산후관리서비스는 정말 꼭 신청하시길 추천합니다!그리고 꼭 3주 신청하세요!신랑이 관리서비스받고 출산휴가 이어쓸 예정이었고, 낯선 분과 함께 있는 게 썩 편치만은 않을것 같아 2주만 신청했는데 진짜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3주로 안 한 것을 너무나 후회했어요!업체선정은 남편에게 맡겼는데 좋은 후기가 많다고 이레아이맘으로 골랐더라고요. 이후 제가 업체에 전화드려 계약진행했어요.상담해주시는 분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질문과 요청사항 꼼꼼하게 들어주세요. 전 베이직으로 신청했고요 요청사항은 1. 위생철저하신 분 2. 너무 자기주장 강하지 않으시고 제 요청 잘 반영해주실 수 있는 분이었어요. 식사는 반찬가짓수, 입맛 등 크게 까다롭지않은 편이라 따로 말씀 안드렸는데 결과적으로 저희 관리사님은 위 사항 + 아기 예뻐해주심, 요리솜씨 좋으심, 아기 케어하는 법 찬찬히 가르쳐주심 등 너무나 너무나 좋으셨어요. 저희 관리사님께 특히 좋았던 부분 적어보면,1. 위생:오시면 손 씻으신 후 실내복과 새 마스크로 갈아입으십니다. 집안일 도와주시다가 아기 봐주셔야할 때도 따로 부탁드린 것도 아닌데 제가 거실에 둔 손소독제 바르시고 충분히 흡수시키고 와주세요2. 산모입맛에 맞춘 식단: 전 한식을 아주 즐기지 않아 사실 반찬거리로 뭘 사둬야할지도 잘 몰랐어요. 근데 관리사님께서 제 입맛, 심심하게 먹는지 여부 등 물어보시고 냉장고 속 재료 파악하셔서 어떤 재료 주문해주면 이런 걸 해먹어보면 어떨까 제안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음식들도 정갈하게 만들어주셔서 제 평소취향과 달리 한식 맛나게 먹었답니다ㅎ3. 유연성: 마음이 젊고 넓으셔서 제 의사 늘 경청해주시고 반영해주세요. 가족면회도 쉽지않은 코시국에 장기입원하다가 아기 바로 낳아서 꽤 외롭고 힘들었는데요, 관리사님과 간간히 얘기나누는 시간이 저에게 너무 힐링이었어요. 고생했다, 잘 하고 있다 늘 따뜻하게 보다듬어주셔서 (어쩌면 신랑에게보다 더..ㅎ)진짜 위로 많이 받았답니다. 4. 진심으로 아기 예뻐해주심: 전 덜렁맞고 털털한데 그래도 아기 안고 젖 물릴 땐 제딴에는 차분히 잘 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관리사님과 첫날 지내보곤 깨달았어요. 저렇게 예쁜 말도 계속 걸어주고 놀라지않게 조심조심 찬찬히 안아주고 기저귀 갈아줘야겠구나..ㅎ 한참 부족한 제게 잔소리가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셔서 정말 많이 배웠답니다^^5. 철저한 시간약속: 저희 집이 대중교통이 안 좋은데 한번도 늦지않으심은 물론 늘 여유있게 와주셨어요  출근하시면 저녁 때 별일 없었는지 늘 저랑 아기 안부 물어주시고 애썼다 고생했다 말씀해주시는 따뜻한 분이셨는데어제 저녁 마지막으로 인사드릴 때 너무 감사하고 아쉽더라고요.좋은 인연으로 만난 관리사님 덕분에 저도 아기도 많이 컸어요^^ 이레아이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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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은

960일전 | 21.09.09 | 조회 3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산후도우미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남깁니다.저는 정부지원을 받을 수 없어 산후도우미를 안하려 했는데 주변에서 몸조리 아직 더해야한다는 말에 폭풍 검색하고주변 지인 추천 받아서 이레아이맘으로 산후조리서비스를 받았어요.​산후조리원 퇴소하고 다음날부터 산후관리사님 오셨는데부모님들이 도와주시는거 아니면 진짜 산후도우미는 필수에요! 산후조리원 퇴소하고 한시간 만에 멘붕왔네요...ㅠㅠ​관리사님이 처음에 엄마처럼 생각해달라는 말씀하시고제 밥부터 차려주시고, 아기케어 해주셨네요.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탈탈털어 정성껏 아침, 점심 차려주시고, 저녁에 남편이랑 먹을 밥까지 해주셨어요.젖병에 공기구멍 있는지도 몰랐던 저에게 수유, 젖병소독, 목욕시키기, 아기 달래기 등등 많은걸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유용한 육아 아이템 정보도 주셔서 우리아기 용품도 많이 늘어났어요 ㅎㅎㅎ서비스 받는 기간 동안 저는 한의원도 다니고 몸 회복도 잘 할 수 있었어요.​산후도우미 알아보시는 분들은 무조건 이레아이맘처럼 큰 업체로 알아보세요!사이트도 있어서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어요.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열흘이었네요.다음주부터 우리아기랑 둘이 한바탕 전쟁 할 생각하니 아찔하지만 이러면서 성장하는거겠죠? ㅎㅎㅎ예비맘, 초보엄마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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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960일전 | 21.09.09 | 조회 2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이레아이맘은 첫째낳구 이모님도 넘 좋으시고 도움을 많이 받아서 같은이모님으로 서비스 받으려 했는데 안계셔서 프리미엄으로 경력있으신분으로 또 신청하게 됬어요~​새로오시는 이모님은 저희집하고 잘맞을지 아이들은 예뻐해주실지... 제가 청결부분에 예민하고 또 성격도 잘안맞으면 어쩌나했는데 이레아이맘에 요청사항에 원하는부분을 적었더니 딱맞는분을 보내주셨더라구요~​3살 첫째가 어린이집을 안가고 집에있어서 요리도 센스있게 잘해주시는분으로 요청했는데 매끼니마다 어른반찬이랑 아이꺼까지 잘차려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저녁에 먹을 음식까지 만들어놓고 가셔서 이모님 퇴근하시고 저녁도 늘 잘챙겨먹었네요~​싱크대며 아이 젖병소독 방청소까지 이모님이 저보다 더 청결하셔서 이부분도 넘 만족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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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인

963일전 | 21.09.06 | 조회 26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 전 고민 많이 했어요!아무래도 남이 집에 있는게 불편할것 같고 요즘 뉴스에 사건 사고도 많아서 더 고민 했던것 같아요.그래서 맘카페에서 부천 지역 산후도우미님들 추천 받았고 업체에 요청 사항에 그분들 중 한분으로 배정 부탁드린다 말씀드렸는데 지정은 안된다 하셔 걱정했지만 다행히 제가 말씀드린 분중 한분으로 오시게 되었습니다!​1. 아기케어가장 중요한 아기케어는 정말 걱정이 무색하게 저보다 더 아기 이뻐해주시고 계속 말걸어주시고 안아주시고 ..모든 부분을 저에게 먼저 물어봐 주셔서 안심할수 있었어요^^ 저희집이 복층이라 아기안고 일층 이층 오르락 하시는게 힘드실텐데 ㅠㅠ 일층에서 요리하실때는 아기 안고 내려와주시고 ..!! 정말 감사한 부분이었어요​2. 청소관리사님 오시고 사실 저는 가장 만족한 부분이 청소였어요ㅠㅠ 저희집이 복층이라 청소도 힘드셨을텐데 .. 일단 아기 지내는 거실 , 화장실, 주방 매일 청소기 해주시고 물걸레 해주시고.. 침실은 청소구역 아닌데도 한번씩 청소기 돌려주시고 .. 낮잠 자고 일어난 침구 정리 다해주시고 ㅠㅠ 정말 깔끔해서 애기 없을때보다 집이 더 깔끔해졌어요 ^^​3. 식사식사는 매번 재료 준비해놓으면 어떻게 요리해주실지 물어봐서 요리해주세요!! 하루 두세가지 반찬 + 국 요리 꼭해주시고 오전간식 오후 간식 다 챙겨주시려하고(하지만 제가 입이 짧아 안먹을때가 많아요^^....) 재택하는 남편 저녁까지 신경써서 만들어주고 가세요!! ​빨래도 매일 깔끔히해주시고 아기 목욕도 너무 능수능란 하시고 .. 기타 여러 부분들 저는 너무 만족해요!! 정부지원 3주 + 1주연장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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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은

963일전 | 21.09.06 | 조회 22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조리원에 들어가서 있는 동안에도 산후도우미를 쓸지 여부에 대해 결정하지 못할만큼 회의적이였었는데 막상 조리원 퇴소 후 실전 육아에 돌입하니 혼자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그동안 많은 후기들 접하면서 제일 평이 좋았던 이레아이맘으로 연락했는데 꽤 늦게 신청했음에도 제가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꼼꼼하게 확인하고 몇번이나 안심 시켜주신 덕분에 정말 좋은 관리사 선생님이 와주셨네요.우선 청결에 예민했던 저라 무조건 청결이 일순위였는데 이건 말할것도 없이 오시자마자 소독에 마스크 철저히 해주시고 아기 봐주실때마다 손세정 꼼꼼히 마스크 쓰신 후 항상 아기 얼굴 닿는 부분에 깨끗한 손수건 받쳐서 안아주시는 센스에 감동했구요 ㅎㅎ오신 첫날부터 시작해서 끝나는 지금까지 정말 아기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모습이 진심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소중한 인격체로 다뤄주시면서 구연동화 하시듯 말걸어주시고 기저귀 하나를 갈더라도 뭘 해줄건지에 대해 아기한테 설명해주시는 ㅎㅎ그동안 저랑 남편이나 어머님들이 목욕 시킬때에는 전쟁이였는데 저희 아기가 목욕을 좋아하는지 관리사님 덕분에 알았어요 ㅎㅎ 고급 스킬까지 고스란히 잘 전달도 받구요,요즘 코로나라 외식도 잘 못하는데 정말 정갈하고 현란하신 요리실력 때문에 집에서 초밥까지 다 먹어볼만큼 음식에 대해서도 정말 잘 챙겨주셔서 이부분도 빼놓을 수 없구요. 3주간 같이하면서 아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공유나 음식 용품 생활습관 아기변상태 등 친정엄마보다 더 살뜰하게 챙겨주셔서 솔직히 100일 될때까지 연장하고 싶어요 ㅠㅠ 그동안 저나 아기가 극진히 보살핌 받은 기분입니다 ㅎㅎ 이레아이맘 박*자 관리사님 최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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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967일전 | 21.09.02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쌍둥이를 출산하고 산후도우미 도움이 필요해 인터넷 검색과 소문을 듣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게 되었습니다.좋은분이 오실까 반신반의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나 너무 좋으신 산후도우미 분들을 만나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무엇보다 우리 아기들 내손주처럼 이쁘게 캐어 너무 잘해주시구요! 산모 쉬라며 집안일이며 청소 등등 너무 잘챙겨 주셨습니다!음식도 너무 잘하셔서 아기 낳고 빠진 살 다시 쪘네요요즘 도우미안좋은 사건이 많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괜한 걱정 한거 같네요!!우리 최xx도우미분과 장xx도우미 분께 정말 감사 인사드리고 싶어요!전 이제 혼자 독작육아를 시작하지만 한달동안 두분 덕분에 감사했습니다!!산후도우미 업체를 고민 하시고 계신다면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를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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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은

967일전 | 21.09.02 | 조회 23

부천 이재* 산후도우미님 추천합니다!

초산, 제왕, 조리원 2주 이후 친정에서 조리하려고 산후도우미는 사실 없어도 된다고 생각했던 1인입니다!.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아서 후기 남겨보아요.ㅎㅎ 저희 부모님도 사실 신청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괜히 모르는 사람 온다고 불편할 것 같다고 걱정하셨는데 첫날 관리사님 오셨다 가신 이후로 없으면 큰일날뻔 했다고 만족하셨어요.저도 정말 대대대만족.. 2주만 신청한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 신생아는 정말 함부로 만지기도 어려울 정도로 작고 약한데 목욕, 수유, 기저귀 관리 등등 능숙하게 해주시면서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엄마도 옆에서 같이 배우시고, 저랑 신랑한테도 정말 큰 도움 되었어요. (엄마랑 같이 육아하면 스타일이 달라 많이 부딪친다고 들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관리사님께서 엄마의 옛날 육아에도 공감해 주시고, 요즘 육아와도 비교해 주시면서 오히려 엄마가 더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하시더라구요.)음식 간도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이었습니다!손이 정말 빠르시더라구요. 다음이 있다면.. 최!!대한 길게 관리사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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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성

970일전 | 21.08.30 | 조회 21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선생님 좋으세요

둘찌 제왕절개하고, 10일 조리원에 있다 한가득 걱정안고,집에 왔었어요. 다음날 선생님이 오시고 온지 몇십분도안되서 걱정했던 마음이 다 사라졌어요.^^저희 집엔 고양이 두마리도 있는데 한마리, 한마리이름불러주시면서, 넘 예뻐라 하셨어요.울 둘찌도, 첫찌도 늘 강아지라 불러주시고,첫찌가 두돌도 안되서 한창 말 안들을 시기라 걱정많았는데 간식이랑 밥도 늘 챙겨주시고 넘흐 잘해주셨네요.그리고, 밥이 진짜 맛있네요 ㅜㅜ 반찬가게 여셔도 될실력이세요. 4주동안 정말 제가 하나도 신경쓸게 없었어요. 선생님께서 알아서 다 해주셨거든요.​정말 든든했어요. 이레아이맘 첫째 두번째 이용이었는데두번 다 만족했어요. 이번엔 vip였는데 정말 vvvvip선생님이셔요.^_______^​4주동안 고생많이 하셨습니다.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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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숙화

970일전 | 21.08.30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 정말 좋았습니다. 둘째아이라서 3주 혹은 4주 신청할 수 있었는데4주 신청한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고민할 필요도 없었는데 고민한 시간이 아까울 정도네요. 우선 김*숙 관리사님 아이도 케어도 너무 잘해주시고 요리솜씨도 너무 좋으시고 집안일도 잘해주셔서 4주동안 조리원에 있었을 때 보다 더 편하게 지냈습니다.​하루 일과는 아침에 9시에 오시면 밤중에 수유했던 젖병도 다 닦아주시고 아이 케어해주시고 점심식사 만들어주시고 아이 목욕에 아이 빨래 어른빨래 등등 하루에 필요한 일을 거의 다 해주셔서 저는 한달 동안 푹 잘 쉬었네요. 관리사님 처음 오실 때는 조리원에서 막 나와서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불편했는데 아이 케어와 집안일까지 모두 해주셔서 그동안 몸도 완전히 회복되었어요.사실 제일 중요한 것이 아이 케어인데 아이 너무 이뻐해주시고 잘 봐주셨어요. 그리고 요리솜씨가 정말 너무 좋으셔서 집에 요리할 재료 사두면 뚝딱뚝딱 맛있는 요리가 나와서 정말 너무 신기하고 점심 식사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제 오늘이 서비스 마지막 날인데 내일이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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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영

975일전 | 21.08.25 | 조회 19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나는 남편과 공동육아중이고, 첫째는 어린이집을 보내서도우미까지는 필요없었지만...안해봤으니 마지막찬스로 해보고싶어서(?)ㅋㅋㅋ3주 이용!예전에 우연히 본 글에서 #이레아이맘 이 가장 도우미수&이용자수가 많다길래그 생각이 나서 따로 알아보지않고 바로 예약했다.15일이라고 해서 쭉- 15일 인줄 알았는데..주말빼고 5일씩 3주였다.그래서 평일은 어른3명이 있어서 아주 평화롭고,큰 애가 어린이집안가는 주말엔 이모님도 안오시니아주 엄청난 헬ㅋㅋㅋㅋ극과극의 생활패턴이였음ㅋㅋㅋ이용시간은 9시~18시 / 중간에 휴게시간 1시간​우린 휴게시간 따로 안드리고 17시퇴근시켜드렸다.보호자가 2명이라 휴게시간 충분히 드릴 수 있으나큰 애가 4시하원하면 집이 복작복작 정신없을 것 같기도하고 도우미님 편의를 위해서..출근하시면 둘째는 전적으로 이모님께 맡겨졌음ㅋㅋ왜냐하면 우리둘째는 이모님품에서 가장 잘잤기때문에^_^...이모님 퇴근과 동시에 울음소리가 그치질않아~~쒯남편과 나는 4시(첫째하원시간)까지 자유!둘이 같이 쉴 수 있으니 서로 미안해하지않아도돼서도우미 잘 부른 것 같다.​아이를 계속 봐주시면서중간중간 음식도 하시고 빨래개기널기, 설거지, 청소기.. 거기에 나랑 커피마시며 수다까짘ㅋㅋ사실 이모님이 음식만 해줘도 그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주부들은 다 알듯..결혼하고나서는 제일 맛있는밥 = 남이 해준 밥ㅋ집에있는재료로 갖은 반찬, 국 해주신다. 특별히 주문(?)한거 없어도 알아서 싹 해주심.(이모님 덕분에 저녁까지 요리할 일이 없어♡)첫 날에 오셔서 버섯볶음, 애호박볶음, 도라지볶음, 가지볶음에 미역국 끓여주셨는데 사진이 없네...하루 반찬 한 두가지는 새로 꼭 하셔서 반찬 수 항상 4~6가지 있었고, 어떤날은 9가지 까지도...미역국은 항상 떨어지지않게 !낮에 생선구워놓고가신날~(가지볶음, 오이무침, 카레, 미역국, 장조림, 잡채)사진을 안찍어놨는데 고기갈아서 동그랑땡도 해주시고 오전에 콩불려서 콩자반도 해주시고! 전이나 불고기 등등 손 많이 가는 것도 참 다양하게 해주셨다.이건 내가 요청한 김밥!계란말이랑 호박전해놓으셨는데 김밥먹고싶다니깐바로 계란말이 잘라서 김밥해주심ㅎㅎ나는 호박전 먹으며 구경중나와 이모님 죽이 잘 맞았는지 계신동안(지금도 옆에 계시긴함ㅋㅋ)너무 좋았다.안오실 것 생각하니 쓸쓸하구만.....아기 예뻐해주신것도 감사하지만 나를 예뻐해주셔서 어찌나좋던지ㅋㅋ칭찬테라피가 도우미옵션에 있는건가 싶을정도로ㅋㅋㅋ다른 동료분들께 내 산모님 너무 예쁘다고 자랑하셨다는데ㅋㅋㅋ기분이 날아갈 것 같ㅋㅋㅋ프리미엄쓰지않았는데 우리집에 오신분이 프리미엄도우미분은 아닌가 싶을정도로 참 자상하시고 잘하시는분이오셔서 덕분에 기분좋은 3주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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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975일전 | 21.08.25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이번에 둘째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2주 있다가 정부바우처로 산후도우미업체 이레아이맘을 이용하였어요. 요즘 안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서 걱정도 많았지만 코로나에 첫째는 어린이집 보내기 찝찝해서 가정보육 중인데 갓 태어난 둘째까지 같이 보면서 조리하기 힘들 것 같아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조리원에 있을 때 업체를 알아보고 상담 문의도 몇 군데 했는데 상담통화하는데도 믿음이 가는 곳이었어요. 일단 조리원에서 상담한거라 조리원 끝 난 후 바로 이용하고 싶었는데 너무 급하게 신청하는 것 같아서 날짜가 안맞으면 내가 며칠 혼자 봐야겠구나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이것저것 꼼꼼하게 물어봐주셨습니다. 다른 곳은 대충 물어보고 가능날짜만 확인하더니 원하는 날에 이용불가하다는 연락이 끝이었어요. 꼼꼼하고 체계적인 것 같아서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고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용 날짜 이틀 전에 관리사님으로부터 전화와서 주소 확인 먼저 하고 9시 쯤 벨 안누르고 문 두드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아기 자고 있으면 깰까봐 배려해주신다는 느낌이 들었고 당일 9시 쯤 방문해주셨어요. 첫 날은 이것저것 청소기나 식기류 등 어디에 뭐가 있는지, 저의 생활같은 부분에 대해서 물어봐 주시고 제가 하는 방식에 맞춰 주셨어요. (세탁기 이용 시 아기세탁기가 있는지 공용으로 사용한다면 분리세탁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등)우선, 관리사님은 출근하시면 환복하시고 실내에서 사용할 마스크를 따로 사용하고 계세요. 아기 상태 먼저 물어봐주시고 아기 케어할 것 있으면 먼저 해주시고 청소, 빨래, 식사준비 등 집안일을 해주시며 아기가 울면 뭐가 불편한지 중간중간 봐주시면서 집안일도 같이 해주셨어요. 산모는 쉬어야한다며 많이 쉬게끔 해주시고 점심식사 후에는 수유 후 잠잘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밤에 못잔 잠을 조금이라도 잘 수 있었어요.둘째여도 아기 목욕은 오래 전이기도 하고 첫 째때는 혼자하기 어려워서 남편이랑 같이 했는데 관리사님이 해주시는 것 보면서 주말에는 혼자서도 목욕시켰습니다~ 목욕할 때 아기에게 말도 걸어주고 노래도 불러 주시며 아기가 진정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무엇보다 아기를 정말 이뻐해주셨어요. 제가 업체에 요청할 때 아기 케어같은 부분도 중요하지만 아기에게 진심을 다하시는 분을 원한다고 했는데 관리사님께서 항상 이름불러주시며 너무너무 이쁘다고 해주시고 아이를 좋아하시는게 느껴져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2주 이용하는 동안 아기도 쑥쑥 크고 저도 잘 먹고 조리했던 것 같아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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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정

977일전 | 21.08.23 | 조회 20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고민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기 남깁니다. ​모유수유의 여왕, 이*순 도우미 이모님 강력 추천합니다!!​출산 전에는 모유수유에 대한 생각이 크게 없었는데, 막상 아기를 낳고 보니 마음이 달라지더라구요.​그런데 아무도 모유수유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았고..조리원에서부터 정신적, 신체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조리원 퇴소 후 아무래도 모유수유는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이모님께서 걱정하지 말라고 힘을 주셨어요.그리고 함께 하는 기간동안 정말 놀라운 발전을 했습니다.이모님이 안계셨으면 저는 진작에 단유하고 분유수유하고 있었을거예요.모유수유 자세는 물론, 아기가 왜 힘들어하는지 단번에 파악하시고 트림, 배마사지 중간 중간 도와주시고 어르고 달래면서 모유수유 성공했습니다.이모님 계시는 동안에는 단한번도 분유를 타지 않았네요.살림도 정말 너무 잘하셨어요. 음식이 뚝딱뚝딱, 집에 식재료가 거의 전무했는데 냉장고 정리까지 하나씩 해주시면서 음식을 준비해주셨네요.냉장고가 오히려 깔끔해졌습니다. ㅎㅎ​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아가를 이뻐해주시고 귀여워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여유가 있었다면 더 길게 함께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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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희

983일전 | 21.08.17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력추천

안녕하세요​출산 전에 조리원 끝나고 바로 산후도우미 분의 도움을 받기 위해 미리 이 업체 저 업체 알아봤었습니다. 아무래도 제 아이를 직접 맡겨야하니 더욱 신중할 수 밖에 없었고 여러가지 후기를 본 결과 최종 선택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조리원에서 금요일 퇴소 후 금토일을 처음으로 남편과 같이 하루종일 아이를 케어하게 되었는데 정말 멘붕이었습니다..심지어 너무 작은 아이를 목욕시키는 것도 겁나서 월요일에 이모님 오실때까지 씻기지도 못하고 기다렸었습니다.. 그리고 조리원에서 잘자던 아기가 왜 집에 와서는 안자는지.. 두시간마다 깨서 밥먹이고 트름시키고 재우다보니 잠 한숨도 못자고 3일이 지나갔습니다..​이모님이 오시는 월요일 첫 날.. 저는 거의 좀비같은 상태였고 첫 날이기에 앞으로 어떻게 케어해주시는지 어떤게 필요하신지 서로 구체적으로 얘기한 후 몇 시간동안 연달아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빨래랑 설거지 같은 집안일도 제가 평소에 어떤 스타일로 했는지 물어봐주시고 제 방식대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젖병소독도 다 해주시고 아기 것 뿐만 아니라 저랑 남편 옷까지도 다 빨래를 해주셨습니다. 반찬을 만들어주기 위해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알려주시면 제가 장봐놓고 그 재료로 맛있는 반찬도 가득 만들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주말에도 그 반찬으로 남편과 같이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계시는내내 요리하시고 집안일하시고 점심 및 간식 챙겨주시고 애기 케어해주시는걸 보고 저게 가능한가 싶었습니다.. 멀티 이모님 덕분에 저는 낮동안 잘자고 잘 쉴 수 있었고 덕분에 지금은 체력적으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밤새 자지 않던 애기를 돌보느라 너무 힘들어서 아침에 울었었는데 이모님이 제가 운 것을 보시고 위로해주시고 이모님께 애기 케어를 맡기고 남편과 함께 그 날 오후에 기분전환겸 드라이브 갔다와서 기분도 체력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심적 육체적으로 많은 회복이 되어 처음에 2주만 신청했었는데 한 주 더 연장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시는동안 사랑으로 아이를 케어해주시고 계속 마스크도 쓰고 계시고 손소독도 철처하게 하시고 옷이랑 마스크로 바꿔입어서 위생 면에서도 마음이 놓였습니다. 수유텀도 맞춰주셔서 지금은 3시간에 한 번 밥 먹는 아기로 성장했습니다 ㅎㅎ ​심신이 지친 산모를 위해 여러모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 및 이*희 관리사님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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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라

983일전 | 21.08.17 | 조회 2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에요:)

부천 이레아이맘 추천처음에는 코로나 때문에 고민을 많이했어요친정엄마가 도와주기로 하셨지만 많이 부딪힐것 같아서 조리원 퇴소 한달전에 부랴부랴 알아보게되었네요아기케어는 물론이고 음식솜씨, 살림 꼼꼼하게 도와주실분을 원했고 초산이다보니 경력이 많으신분으로 프리미엄까지 추가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저희는 반려묘도 있어서 꺼려하실줄 알았거든요ㅠㅠ근데 요즘 안키우는집 없다하시면서 괜찮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어요반찬도 하루에 여러개 해주시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덕분에 3주동안 편하게 몸조리하면서 도움 잘 받았어요벌써 신랑이랑 둘째 얘기가 나왔을정도에요:)저는 독박육아라 주말에 목욕도 혼자 해야되는데 잘 알려주셔서 아기가 운적이 한번도 없네요ㅎㅎ저도 지인 추천과 찾아본 후기들이 많이 도움되어 남기게 되었습니다(저는 산후도우미 신수경 관리사님이셨어요)사진도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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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혜

987일전 | 21.08.13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업체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저는 이번에 둘째를 낳았는데요둘째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를 최대 4주까지 쓸수있다고 해서 최대로 4주를 신청했어요첫째는 3주까지 가능했는데 2주만 신청해서 나중에 후회해거든요ㅎㅎ그런데 요즘에 산후도우미들 문제가 많이 터져서 임신해서 부터 걱정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카페도 찾아보고 보건소에서 준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업체들도 검색해보다가엄마들이 이레아이맘을 많이하고 또 검색해보니 이레아이맘이 평도 좋고 엄마들이 많이 이용 하시길래 저도 이레아이맘으로 결정을 했답니다^^사실은 제일 걱정됐던부분이 우리 아이를 잘 돌봐주실분이 오셔야 되는데 하고 생각했는데그런 걱정은 산후도우미님을 만나고 싹~ 사라졌어요 특히나 첫째를 낳고서 둘째를 좀 터울이 있게 가져서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지 제가 다 잊어버렸었는데 아이키울때 모르는걸 산후도우미님께 여쭤보면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저같은 경우는 조리원에 있을때부터 단유를 시작해서 아기한테 완분을 하고 있었는데 아기가 조금 먹고 조금 자고 일어나고, 또 조금 먹고 잠들었다가 또 조금 자고 일어나서 아기가 깊은 잠을 못자고 분유텀을 잘 안잡혀 있었는데 산후도우미님이 첫날 오셔서 쭉 지켜보시더니 분유텀을 만들어야 된다고 하시며 3시간씩 분유텀을 만들어주셔서 밤에 아기가 한타임정도는 자서 제가 그나마 밤에도 조금 같이 잘수가 있었어요분유텀 잡히기전에는 아기가 깊은잠을 못자고 얕은 잠을 자고 푹 자지 못해서 아기도 힘들어하고 예민하고 저도 엄청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나서는 아기가 잘 먹어서 분유량도 점차 늘렸는데산후도우미님이 분유량 늘리는 방법도 어떻게 늘리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셨답니다~~^^ 한번은 산후도우미님이 평일에 오셨다가 가시고 주말에 제가 혼자 씨기는데 아기가 주먹을 꽉 쥐고 손을 안펴서 손가락 사이사이를 씻겨주려고 제가 손을 펴려니까 아기가 손을 더 꽉 쥐어서 손 씻기느라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그 다음날 산후도우미님이 오셨을때 아기 목욕시킬실때 말씀 드렸더니친절히 보여주시며 그럴때는 손을 아이 팔부터 손으로 내려가면서 쓰다듬어 주면 아이가 손을 핀다고 하시며 몇번보여 주시는데 정말 신기하세도 아기가 손을 피더라구요그래서 또 하나 배웠답니다~~식사도 식재료를 제가 사다놓고 먹고싶은거를 말씀 드리면 맛있게 요리해 주셨어요그중  고추장돼지불고기는 정말 시중에서 파는것 같이 정말 맛있더라구요그래서 레시피도 여쭤봤다는 ㅎㅎ 아기가 안자고 많이 울때도 있었는데그럴때는 누운상태에서는 어떻게 아이를 편안하게 재우는지 방법도 알려주시고 많이 배웠답니다~~4주동안 좋은 산후도우미님을 만나서 아기 케어도 잘받고 아기 키울때 모르는것도 많이 여쭤보고 또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어요이제 4주가 끝나고 첫째와 함께 전쟁같은 육아를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ㅠㅠ 그래도 엄마니까 씩씩하게 해봐야죠~~부천 산후도우미 업체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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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995일전 | 21.08.05 | 조회 2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부천점

               아이 자연분만 하고 조리원 1주 다녀와서 첫째 케어 해보니 아니다 싶어 정부지원 산후 도우미 급하게 알아보았어요.  저는 인터넷으로 이용자수도 많고 후기도 좋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상담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제가 원하는 날짜에 맞게 아기도 예뻐해주시고 깔끔하셨음 좋겠다는 제의견을  충분히 들어주신 후  좋으신 관리자님을 배정해 주셨어요. 아무래도 집으로 오시는거라서 걱정이  되긴 했는데 이모님 성격이 너무 좋으시고 잘맞아서 불편함이 없었어요.제가 모르는 육아팁에서 부터 아기케어 환경까지 쉽고 청결하게 구성해 주시고 무엇보다 저희 아기를 너무 이뻐해 주세요.이미 아기 태열이 심하게 번진 상태였었는데 이모님이 오신후 매일 케어해주셔서 지금은 다시 뽀얀 피부로 돌아왔어요. 너무 감사 드려요! 매일 밤마다 깨고 우는 아기라고 말씀 드렸더니 배고파서 그런거라며 바로 캐치하셔서 수유 보충도 봐주시고 수유텀도 잡아 주셨어요.지금은 아기가 밤에 편하게 자요. ^-^아침에도 일찍 와주시고 청소,빨래, 영양가 있는 음식도 신경써 주십니다.이레아이맘 김*임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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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보미

996일전 | 21.08.04 | 조회 2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관리사님 후기!!

조리원때부터 엄청 고민하고 신중했어요 ㅠ코로나랑 최근에 많이 생긴 문제들 때문에 ㅠㅠ ( 아이 떨어뜨리고 흔들고...) 계약금을 내고도 고민이 됐답니다 ㅠㅠㅠ 그런데 계약금도 아깝고 결정적으로 아이케어를 조리원에서 잘 못배웠고 몸이 아파서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선택했어요!!​네이버 후기랑 카페 후기 꼼꼼하게 보고 조리원에서 세개 업체 전화 돌리다가 결국 후기가 가장 많은이레아이맘으로 선택하게 됐어요!부천페이도 된다고 해서 신랑이 방문해서 결제하고 왔어요-! 굳이 프리미엄은 안했어요~ 뉴스에 아이 막 흔든 분도 경력이 많은 높은 등급이라고 하더라구요 ㅠ실력은 모두 보통이상일테고 관리사님은 제 복이겠거니 하고 진행했습니다!요청사항은 백일해주사, 대중교통 이용x, 종교활동 x 그리고 저희집은 홈캠 설치했습니다!그리고 하루만에 최고 만족하게 됐어요!!!전 제 케어보다도 아이 케어가 중요했는데 (전 오전 오후 유축때 밥때만 빼고 잠만 잤어요ㅠㅠ)정말 저보다도 사랑으로 케어해주셨어요 ㅠㅠ 감동아기한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제가 잘 모르다보니 이것저것 조언도 해주셨어요! 조언은 설교한다기 보다 제가 여쭤보고 궁금한것들을 경험에 따라 말씀 해주셨고 산모님 방법이 먼저라고 제가 원하는거 말씀드리면 잘 해주셨어요!하루에 한번 열탕 소독 해주시고소독한 물로 이렇게 행주도 삶아주시고 ^^매일 점심 간식 잘 챙겨주시고 제가 아침 저녁은 신랑이랑 먹어서 저녁 먹을것도 만들어 놓고 퇴근하시곤 하셨어요!시댁이랑 친정에서 반찬을 너무 보내주셔서 굳이 요리 안하셔도 된다고 했는데 냉장고에 잠든 재료 보시고 한두가지 메뉴라도 꼭 해주시려고 하고(매일 같은거 먹음 질린다고 ㅎㅎ 덕분에 신랑이 감사해했어요ㅠㅠ) 간식은 진짜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있게 해주셨어요!사진은 없지만 고구마 계란 샐러드 먹고싶네요 ㅎㅎ​코로나로 제가 걱정하니까출퇴근은 무조건 걸어서 땀흘리면서 하시고 (감동..)마스크 무조건 착용하시고 개인 텀블러도 챙겨 다니시더라구요! 옷은 매일 세탁해서 새옷 가져오셔서 갈아입으시고 매일 아침마다 아이랑 제가 있는 공간 엄청 깔끔하게 청소해주셨어요 ㅎㅎㅎ더운데 ㅠㅠ 문열고 환기시키면서 놀이매트까지 올리시고 진짜 깔끔 ... ㅠㅠ후기가 길어졌는데.. 저 진짜 강추강추 합니다!2주만한게 제일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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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리

998일전 | 21.08.02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용!!!

벌써 기나긴 3주가 지나가고이모님 가시는날이 남았어요ㅠㅠ​초보맘인 저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었어요시간도 딱딱 맞춰 더 일찍 오시구,아기케어도 능숙하게 잘해주셔서 믿고 맏길 수 있게 되었어요ㅎㅎ​저는 경력있으신 프리미엄으로 신청했구요특히나, 이모님 반찬이 예술!! 제가 재료를 다양하게 못 사다놔서 그렇치사다놓으면 반찬 , 국 뚝딱뚝딱 해주시구 과일도 짤라주시고, 밥도 다 차려주세여ㅠㅠ​집안일은 기본 아기목욕도 섬세하게 잘 지켜주시더라구여우리 아기가 낮에 잘 안 자서낮에 많이 찡얼거렸는데, 이모님이 잘 케어해주셔서제가 맘 놓고, 볼일 보고 쉴 수 있었던거 같아요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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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람

1001일전 | 21.07.30 | 조회 2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에요~~!

도우미 이모님께서 계실 시간이 이제 얼마 안남아서 슬퍼요ㅠㅠㅠㅠ 정말정말 강추합니다~~!부천에 산후도우미 업체 많은데 다른곳도 다 좋은분들이시겠지만 저희집에 오신 이모님 정말 좋으신 분이에요~~​하루 세끼 맛있게 차려주시고과일같은거 다 깎아서 간식 내주시고요부침개같은 간식도 직접 다 만들어주세요~~초보 주부인 저에 비해서 베테랑 주부셔서 그런가애기 보는 팁 외에도 냉장고 정리나살림살이 꾸리는법같은 일상 팁도 많이 배웠어요~~왠만한 소아과 의사샘만큼 지식이 풍부하셔서애기 울음소리나 표정 몸짓으로도 다 아시더라고요아기에 대한것도 많이 배웠어요~!!수유자세나 수유텀 애기 푹재우는법같은것도 배우고접종후에도 케어 잘해주셔서 한시름 놨어요​이모님 오시기 전에 늘 잠이 부족했는데항상 8시반~8시 40분쯤 미리오셔서오시자마자 옷갈아입으시고 씻고나서애기 바로 받아주셔요 그럼 저는 바로 방에들어가서한두시간정도 더 자고 나와요!! 이렇게 잘수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자고일어나면 밥차려주시고 밥먹고 애기 수유하고요~!냉장고에서 썩히고있던 식재료들 전부 냉털해서밑반찬으로 다 만들어주셔서 주말에도 밥 맛있게 먹었어요~!​제가 김밥을 정말 좋아하는데이모님께서 계실동안 김밥 한6~70줄은 싸주신거같아요ㅋㅋㅋㅋㅋ너무맛있게 먹었네요 ㅠㅠㅠ​애기 목욕시키는게 넘 어려웠는데목욕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담에 둘째낳으면 또 저희집으로 모시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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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1003일전 | 21.07.28 | 조회 26

"부천 산후도우미"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 초산맘이예요조리원에 나와서 혼자서 어떻게해야하나싶어업체를 알아보던중에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었어요!아무래도 아가 케어하는거라 신중하게 선택해야했습니다!​역시나 후기가 좋은 이유가있더군요!아침에오셔서 아침차려주시고 중간중간 간식도 먹으라며 챙겨주시더라구영 더센스가있으셨던건 따뜻한물도 중간중간 많이마시라면서 커피포트데워서 다먹으면 채워주시고 !! 또한 초산맘이라 그런지 많은 육아팁이나 케어방법도 많이 알려주셨어요!!그리고 모르는것 물어보면 다알려주시구 ㅎㅎ특히나 모유수유하는부분도 아가가 잘물때까지도와주셔서 포기하려는찰나에 성공적으로모유수유 할수있게 도와주셨습니다!!!​너무너무감사했어요 ㅎㅎ​정부지원으로 3주했지만 연장하고싶은마음이..너무나컸어요 !!​이모님이 차려주시는식사와 아기케어덕분에편한3주였던거같아요 ㅎㅎ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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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1008일전 | 21.07.23 | 조회 3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내돈내산 후기

관리사님 신청을 잘 몰랐던 저는 늦게 관리사님을 신청했었던 터라 조리원퇴소 후 2주뒤에 관리사님을 뵐 수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곽** 관리사님과 인연이 되려고 그랬나 생각이 듭니다.유별 날 수도 있을만큼 깔끔과 위생에 신경을 쓰는 저는 사실 처음에 반신반의 하며 신청을 하였어요. 요즘 사실 뉴스에도 안 좋은 기사도 접하고 하여 잘한 선택일까 하는 마음으로 관리사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의 걱정이 되려 죄송하리만큼 친정엄마만큼 저와 저의아기를 잘 케어해주셔서 감사 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처음에 3주를 신청하고 도저히 관리사님의 손길을 뗄 수 없어 4주 더 연장신청하였어요.식사가 불규칙했던 저를 딸처럼 걱정해주시며 출산 후 몸 관리 잘해야 한다며 항상 삼시세끼 꼭꼭 영양소에 맞게 식사를 챙겨주시고 관리사님이 계시는 동안만큼은 저에게 푹 쉴수있도록 마련해주십니다.관리사님께서 저희아기를 정말 진심으로 예뻐해주시고 생각해주시고 있다는게 엄마인 저는 충분히 느낄 수 있었기에 기간연장에 있어서 고민도 없이 재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이레아이맘에 신청시 저에게 가장 중요했던 사항은 진심으로 아기를 케어해주시는분, 깔끔하신 분 이었는데 집에 있는 홈캠이 의미가 없을정도로 너무 마음놓고 관리사님께 저의 살림과 아기를 맡길 수 있었어요.배통이 작아 분유도 잘 먹지 않고 먹게되도 개어내는것이 다반사 였는데 관리사님께서 잘 잡아주신덕에 지금은 분유도 너무 잘 먹고 개어냄도 사라졌어요!저의 식사 역시 제가 관리사님께 나중에 퇴직하시면 음식점을 내어도 괜찮으시겠다고 할정도로 제입에는 최고의 손맛이었습니다! 관리사님을 잘 만나는것도 복이라고 하던데 저는 정말 무슨복을 타고 났는지 이렇게 감사한 관리사님을 만날수 있었을까 싶어요. 살림꿀팁, 육아꿀팁도 알려주시고 친정엄마같은 마음이 자꾸만들어 관리사님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벌써 울컥울컥 합니다ㅠㅠ 둘째낳아도 다시 이레아이맘 신청할거에요! 저는 너무너무너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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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영

1008일전 | 21.07.23 | 조회 2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를 남겨 봅니다^^저는 출산 후 조리원 2주 생활을 마치고,주말 이틀을 지난뒤 월요일부터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2주간 오실 수 있도록미리 예약을 해도었어요첫 출산이라 아는게 거의 없어서예약 당시에 경력이 많으시고 무엇보다 아기를 잘 돌봐주실 수 있는 분으로 이레아이맘에 부탁드렸어요 조리원 생활을 마친 뒤 멘붕산태에서 밤을 새다시피 주말을 보낸 뒤드디어 우러요일이 되고 이모님이 오셨어요이모님은 차분하시면서도 다정하시고 저희 아가를 사랑으로 케어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덕분에 저는 이모님 오시면 밤에 못잔 잠을 낮에 보충해서 잘 수 있었구요오전, 낮에는 이모님이 정성껏 아기를 봐주시고저는 저녁, 밤 육아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덕분에 편하게 2주를 보냈고, 앞으로 2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어요 1. 아기케어제가 가장 중시한 부분이 아기케어였어요아가 목욕시키는 것부터 분유타는법, 수유텀 늘리는방법, 젖병소독, 아기세탁 모두 잘해주시고 아기 울때도 너무 잘 돌봐주시고항상 예뻐해주셔서 아기도 즐겁게 편하게 지내고아기목욕도 매일 거실에서 해주셨어요아무래도 욕실은 바닥도 딱딱하고 좁아서 걱정되었는데거실에서 준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2. 요리 및 제반 정리요리를 정말 잘하십니다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밑반찬부터 국종류, 메인요리, 간식모두 잘하셔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저는 식사시간이 아침에는 배가 안고파서 아점시간과 저녁시간으로 얘기드렸더니거기에 맞게 준비해 주셨고, 반찬재료만 준비해 두면 다양하게 요리를 해주셨어요어떤 반찬이 만들어질까 기대되는 마음에 재료 주문할때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요리뿐만 아니라 그릇정리, 주방정리, 집청소도 잘해주셔서집이 깨끗하게 정리되는 느낌으로 지내고 있네요 이레아이맘에서 좋은 이모님 만나 덕분에 2주 잘 보냈고,앞으로 남은 2주도 연장해서아기와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게되어감사하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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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1009일전 | 21.07.22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김옥*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엄마가 된 지 27일 된 초보 엄마 입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조리원 2주를 보내고 이레아이맘에 신청했습니다. 집에 와서 전적으로 아이를 돌보아야 하는 데 눈 앞이 깜깜했던 저희 부부에게 이모님은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 였어요.아무것도 할 줄 몰랐던 저는 이것 저것 이모님에게 여쭤보았고, 그럴 때마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어요.딸국질은 왜 하는지, 아이 응아 닦아줄 때 자세, 목욕자세 등등 질문이 많았네요. 일단 첫번째로 위생과 청결에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오시마자마 손을 닦으시고, 항상 마스크를 쓰고 계세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예민한데 마스크 쓰고 계셔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관리사님은 백신을 맞으셔서 조금 더 안심되었습니다. 두번째로 반찬 솜씨가 아주 좋으세요. 집에 있는 식자재로 맛있는 반찬 만들어 주세요. 남편도 저도 아주 만족했습니다. 세번째로 집안일, 살림솜씨가 정말 배울것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왜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살림 팁을 많이 배웠어요. 집안일을 해주시면서 이런 저런 살림팁을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네번째로 배려 입니다.새벽 내내 아이를 보느라 잠을 자지 못하는 저에게 낮에 잘 수 있을 때 자라고 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오전 내내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에도 쉬라고 해주시고, 제가 불편해 보이는 점은 눈치껏 배려도 잘 해주셨습니다. 다섯번째로 아이 케어 입니다.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관리사님은 경험이 많으셔서 아이케어에 있어서는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아이를 정말로 좋아하셔서 마음에서 우러나와 아이를 돌봐주시는 게 제 눈에도 보였습니다. 저는 김옥* 관리사님과 함께한 2주 너무 만족하여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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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1014일전 | 21.07.17 | 조회 2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받아 이용한 후기

안녕하세요! 생후 32일된 아기 키우는 초산맘입니다~처음엔 조리원만 다녀오면 아기 잘 돌볼수 있다고 착각하고 산후도우미 생각도 없다가 1월에 먼저 출산한친구의 강력추천으로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습니다.정부지원이 안되서 100프로 부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하도 산후도우미에 안좋은 내용이 티비에 많이 나온터라 친구가 추천한 이레아이맘에서 하*희 관리사님으로 꼭 배정해달라고 미리 말씀드렸는데 첨엔 하*희 관리사님이 한번 들어가면 연장하는 케이스가 많아 안될수도 있다해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일정이 딱 맞았는지 배정이 되셨습니다! 여러 후기들을 보고 또 티비에 나오는 사건사고들로 마지막까지도 고민하고, 홈캠도 설치해야하나 고민했지만 전혀 그럴필요 없을만큼 아기 케어가 완벽하셨습니다. 저희 애기가 제가봐도 힘들정도로 많이 울고 보채는데 엄청 침착하게 돌봐주시고, 진짜 조용하세요~티비는 물론 안보시구 말씀도 많이 없으세요~  항상 30분 일찍오시고, 항상 마스크도 쓰구 계세요ㅎㅎ 아! 그리구 저희집에 진짜 뭐 반찬거리가 없는데도 척척 반찬 만들어주시고, 재료들을 미리 사놨어야 했는데 저도 너무 신경을 못썼어요,,, 없다없다 너무 뭐가 없었는지 관리사님이 집에서 반찬할거 재료를 가지고 오시기도 했다는;; 얼마나 없었음 가지고 오셨을까 죄송스럽더라구여ㅠ 저는 관리사님 오시면 바로 들어가서 자고 점심먹을때쯤 나와서 점심차려주시면 먹구, 아기 목욕후에 직수 한번하면 관리사님이 트림시켜주시고 저는 또 들어가서 쉬고해서 회복에만 전념할수 있었어요~ 근대 그 와중에 관리사님은 아기 케어하시면서 빨래해주시고, 점심식사 준비에, 설거지, 청소해주시는거 보고 나중에 관리사님 없이 저 혼자 이런거 다 어케하나 걱정 한보따리입니다ㅜ  바로 낼이면 관리사님 마지막날인데 벌써부터 분리불안처럼 마음이 불안해오네요,, 제가 혼자 잘 할수 있을지,,ㅠㅠ 암튼 보탬 1도 없는 진짜 찐 후기였고 친구한테 좋은 관리사님 추천해줘서 고맙다고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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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1015일전 | 21.07.16 | 조회 22

자연분만 출산후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와우. 요즘 같은 코로나 시기에 출산하시는 산모님들이나 가족분들.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저희도 오늘로써 출산 딱 28일인데…. 많은 분의 걱정과 도움으로 출산을 통한 셋째 공주님을 얻었답니다.첫 쟤 둘째 셋째까지... 모두 공주님이며 저희는 미래 산부인과에서 모두 자연 분만으로 출산을 하였답니다.다행히도 아무 탈 없이 와이프님께서 건강하고 이쁜 아이를 품에 안겨주셔서 너무 기쁘고 행복한 요즘입니다.막내 출산 말기에 임당으로 인해 병원에도 1주일 정도 입원을 했던 터라 산모의 건강, 아이의 건강 등등.이번 셋째는 유난히 걱정에 걱정을 더해 맘이 편치 않았는데요. 그래도 무사히 출산하게 되어 다둥이 아빠로서 이제는 웃으며 후기를 써 볼 수가 있네요^^미래 산부인과에서 출산 후. 저희는 고민을 많이 한게 ... 출산후 조리원이냐... 아님 집으로 가서 조리를 하느냐에 많은 고민과 대화를 나눴습니다.조리원을 가면 산모도 편하고 보다 체계적인 도움을 받아 편하고 안정적으로 도움을 받고 몸조리를 하는데 있어서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장점과 한편으로는 코로나로 인해 아빠의 출입이 통제되다 보니 아빠가 계속 상주를 할 수 없으니 오롯이 산모 혼자 2주를 보내야 하는 외로움. 혹시 모를 산후 우울증까지 생각하게 됐고, 첫째,둘째 까지, 떨어져 있으니 아이들이 찾을 엄마 자리와 그 아이들을 두고 떨어져 있어야 하는 엄마…. 이게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둘째 때 이미 조리원 2주를 경험했지만 첫째 아이와의 유착관계로 힘들어하는걸 본 터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그러던 중 산후도우미라는 좋은 제도를 알게 됐고 좋은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통한 몸조리 및 신생아에 대한 좋은 정보 등. 학습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사실 그전에는 tv뉴스에도 산후도우미 로 인한 아이들의 낙상 사고 , 은근히 신생아를 막 대하는 도우미님들의 태도, 흡연 등등... 걱정도 많았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집에 CCTV를 달아야 하느냐는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으나 이레아이맘의 좋은 후기를 보고 저 또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결론은 참 좋은 시간과 많은 도움을 받았고 즐거운 4주 동안 함께 해주신 이레아이맘 산모 도우미 이00 이모님...감사합니다.이 사진도 이모님이 설정해주시고 이쁘게 찍으라고 팁을 주신 사진이네... 출생후 50일 사진등등.. 많이찍어봤지만 현직에서 경험이 많은 이모님니 다른 팁을 주시니 좀 더 다양하고 재미나고 의미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기저귀와 함께한 사진이나 생후 며칠 기념사진 등은 사실. 첫째, 둘째 때 많이 찍어놨고 3명아이들이 섞여서 사진이 있다보니 누가 누군지 헷갈려서 다른 사진으로 대체했네요 ㅋㅋ저희는 다둥이라 사진이 헷갈리니 요렇게 구분지어서 나눠놨습니다. 이래야 구분이 되는 다둥이 아빠였습니다 ㅋㅋ 왜이리 신생아 얼굴은 비슷한지.. 근데 엄마는 잘알더군요. ㅋ  괜시리 미안해지는 잠깐의 순간입니다.흥...그래서 저는 그냥 이렇게 대놓고 편집해놨습니다.자...  첫날 오신후부터 기억을 더듬어보면...저희는 나름 셋째아이라 조금 수월하게 셋째를 케어하지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그리고 산모의 건강상태가 아직은 정상이 아니기에 , 케어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신생아의 목욕, 쭈쭈 주기등등. 손목이나 허리등등. 이 아직은 조심해야하니 남편인 제가 출근을 한후에는 여간 쉽지않은데 이모님이 함께 해주시니 편하게 출.퇴근을 하고오니 좋았습니다.특히 출근시간은 대략30분전부터 오셔서 이것저것 청소도 해주시고 정시출근이 아닌 미리오셔서 준비하시는 모습에 깜놀했습니다. 그렇다고 일찍 가시지도않고..시간외로도 나것같이 함께 챙겨주시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지루하지않고 긴장하지않도록 말동무가 되어주시니 와이프가 퇴근후에 얼굴을 봐도 웃고 힘들어하지않는 모습이 늘 좋았습니다.특히 ...모유수유 이후에는 이모님이 산모를 배려해서 직접 안고 재워주시고 모유수유 시간 이후에는 계속 케어를 해주시니 더욱편하죠. 그리고 이모님옆에 촥 붙어있는 둘째아이입니다.  그만큼 편하시게.. 할머니 처럼 돌봐주시니 편하게 옆에서 장난치고 아침마다 찾고 하는걸보니 도와주시는 이모님이라는 생각보다는 함께 하는 가족같이 편안함을 느꼈나봅니다. 아이들은 거짓말을 하지않으니요.ㅎㅎ모유수유하는 사진을 보시면... 옆에서 계속 가슴마사지를 해주시는 모습인데.. 이또한 산모의 가슴에 젓이 뭉치지않고 원활한? 모유수유를 하기위해서 옆에서 가슴마사지및 아이의 상태.. 등등을 유심히 체크하시고 케어해주시는데.. 이런 모습들이 계속..쭈욱.. 매 때마다 해주시고 함께해주시니 어찌 편안하지 않겠는지요.그리고 모유수유후 아이의 배마사지등등 변을 잘보기위해 옆에서 수시로 아이를 체크해주시고 관찰해주셔서 놀랐습니다.처음  가슴마사지 할때는 조금뭉쳐서 힘들어했지만, 조금시간이 지난후에는 가슴마사지가 참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걸 셋째아이 때 느낀 저희입니다 ㅋㅋ그리고 아이의 온도 집안온도등등.,  수시로 체크하시고 온도 맞추시고 에어컨 등등..  조절하시는 모습이..이건..  일이라기보다는 아이를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시는 모습인게 눈에 보입니다. 사랑이 아니고서는 하기 힘들것같은데 말이죠..이렇게 손수 청소에 설겆이에..그냥 전천후 모습입니다제가 너무 죄송스럽고 고생하시기에 쉬시라고 하셔도 쉬지않고 오히려 산모는 얼른더자라고 방에 밀어넣고 아이를 안고 재우고 달래고 하시는데.. 너무 죄송스러울 따름 이었습니다.ㅜㅜ어떻게 감사의 표현을 해야하는지 ..ㅜㅜ아이를 씻기기위해 늘 청소부터 하시고 아이를 씻겨주시는데...저희가 손쓸틈을 안주시고 혼자 후다닥.. 이건 거의 LTE급 속도에 10점 만점에 10점인 청소실력.감히 뭐라고 할수도 할 여력의 시간도 안주시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그냥.. 저희는 모든걸 맡기고 편안히 시키는걸 하면서 지낸 4주 입니다. ㅎㅎ오시자마자 냉장고 정리부터 하시는 사진입니다.첫날부터 냉장고 정리를 시작으로 음식까지 준비해주시는데..저희집에 이런반찬이 있었나하면 만들어주시고, 직접 해주시고..최고였습니다.특히 뭐먹고 싶냐. 말만해라하시는데 뚝딱뚝딱 다 만들어주십니다.그리고 제일 신경써주시는게..음식이 식지않고 따뜻하게 먹을수 있도록 시간조절 해주시고..모유수유전과 후에 배가고프니 간식, 식사 챙겾시고..  과일 또한 냉장고에서 빼내서 너무 차지않게 조절해주시고.. 따뜻한 물한잔.. 아이의 혹시모를 여분의 분유포트.등등..세심하게 준비해주시는 모습이.. 그냥 신기할따름입니다.제가 4주동안 밥상을 보면서 찬이 바뀌고, 신메뉴가 나오는 놀라운 과정을 경험하는데 쉽지 않습니다.미리미리 생각하지않고서는 힘든 부분인거 아시죠?늘 뭘먹지. 오늘은 뭐가 좋지? 라고 생각하는데..저희는 4주동안 백반맛집에 온듯한 찬과 식사를 경험했습니다 ㅋㅋ소고기넣고 진하게 끓여주신 미역국..한번은 고기넣고 진하게 끓여주시고..물릴수 있으니 다음에는 시원한 젓갈을 넣어서 끓여주시고..미역국하나만으로도 몇가지의 컨셉이 정해지는게 신기했네요. 저도 같이 먹으면서 어떻게 한가지 재료로 물리지않게 먹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늘 들었답니다.기본기가 없으면 힘든 방법이죠..손수 물김치도 만들어주셔서 미역국 드시다가 시원새콤하게 드시라고 손수 재료준비하셔서 만들어주시고 하나하나 신경써주니는 어머니손길입니다.요렇게 재료가 남는것이 있다면 잡채, 물김치 다 먹으면 미역냉국.냉동실에 있는 우삼겹으로 고기볶으, 오뎅 볶음.갑자기 비가오네...하시곤 전을 부치시고..모유수유를 위한 인효작용을 말씀하시며 수박 준비하기 등등.너무나도 많기에 나열하기도 힘드네요.휴..진짜 4주의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갈지. 걱정을 하고 있던 우리들이 맘편하게 지낼수있었을까하고 느끼는 부분입니다.성실하시고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도우미 이모님..이라는 표현보다는.. 가족같이 챙겨주셨던 어머님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어울릴듯 싶습니다.저희같이 다둥이로 인해 조리원이 힘드신분들.조리원퇴소하시고 조금더 케어 및 도움이 필요하신분들.산모음식이나 건강, 아니의 도움을 얻고자 하시는분들 등등.. 걱정하시지마시고 도움을 청하시고 도움받아보세요.빠른선택이 산모의 건강과 아이의 건강을 조금더 효율적으로 챙시기는 빠른 지름길이십니다 ㅋㅋ마지막까지 고생하시고 도움주신 이레아이맘 이00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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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람

1015일전 | 21.07.16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5년전 첫째 산후조리 2주도 이레아이맘과 함께 했던터라 고민없이 예약을 했습니다.시간도 많이 흘렀고 주변에서 들리는 안좋은 이야기들 때문에 4주동안 함께지내는 것이 약간은 걱정이 되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모님을 만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하기 싫은 마음으로 변했답니다 ^^김** 관리사님은 일단 아기를 정말정말 예뻐해주셨어요.둘째이지만 갓난아기와 놀아주는 법을 몰랐는데 아기와 소통하며 눈맞추고 이야기와 노래해주시는 것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아기도 시간이 지나니 이모님 품을 편안해하는것이 느껴졌구요. 수유텀도 정말 잘 잡아주시고 아가도 잘 따라와줘서 벌써 밤잠을 자게되었답니다 >.< 그리고 아기 변색깔때매 고민이많았는데 이모님 조언듣고 분유도 바꾸고 유산균도 주며 응가도 예쁘게 하고있어요. 그때그때 말씀해주신 육아팁들이 참 많았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6살 첫째에게도 항상 밝고 재밌게 대해주셔서 첫째가 이모님 이제 곧 안오시는 것을 더 아쉬워하고 있네요. ㅎㅎ음식은 할 정신도 능력도 없는 저에게 갖가지 맛있는 음식을 해주셔서 정말 잘 먹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도 물어봐주셔서 너무 맛있게 해주셨어요. 또 첫째아이까지 먹을 수 있게 음식해주시는 배려와 과일도 예쁘게 깎아주시며 간식까지 이모님 계시는 동안 아주 잘먹었어요. ^^ 다른 집안일 케어도 어쩜 저렇게 깔끔하게 빠르게 잘하실까 신기했어요. 정리정돈부터 청소 빨래까지 이모님의 손끝으로 집이 계속 깨끗한 상태로 유지되어서 참 감사했답니다.4주동안 육아에대한 걱정거리를 털어놓으면 성심껏 상담해주셔서 이젠 정말로 이모같은 ^^ 편한 마음이 들고 의지를 많이 했었는데 이모님과 헤어지려니 아쉬운 마음이 참 크네요ㅎㅎ 소중한 인연 만날수있게 된 것에 감사한 맘으로 추천 후기 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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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1016일전 | 21.07.15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안녕하세용.생후 한달 된 아들 둔 초보엄마에요~~아기태어나고 조리원 2주 다녀와서 혼자 아기 어떻게 보나 착잡한 마음으로 조리원을 나선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또 2주가 흘렀네요. ​혼자라면 절대 아기돌보며 적응하지못했을거에요ㅠㅠ출산준비 열심히 했다하지만, 막상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와보니 부족한게많았거든요. 사실 부족한게없다해도 처음이라 우왕좌왕하느라 정신없었을거같아요.​산후도우미 이모님 모시게되서 젖병소독, 수유텀, 아기목욕 등 아기돌보는 전반적인방법들을 익힐수있었어요. 그리고 저와 아기 단 둘이었으면 절대 저는 밥먹고 씻을시간이 없었을거에요ㅠㅠ 주로 오전에는 방에 들어가서 모자란 잠을 보충했고, 차려주시는 점심밥먹고 샤워하고 조금 쉬다가 저녁밥먹는 패턴으로 보냈어요. 그러면 이모님 퇴근하시고나서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시기 까지 저혼자 아이 볼 기력이 생기는것같더라구요 (이 다음 2주는 남편 출산휴가쓸계획에 일 몰아하랴 남편은 줄야근했어요..) 배앓이하는 우리 아가, 이모님 품에만 안기면 곧 잘 잠들었어요. 괜히 전문가가 아니에요. 여러가지로 너무 많이 도움받았어요.​아래사진은 이모님 솜씨에요. 너무 반찬 정갈히 잘해주셔서 영양가득 잘 먹었어요. 덕분에 수유 질도 좋았으리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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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1017일전 | 21.07.14 | 조회 14

이레아이맘 부천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첫째때 만족하여 둘째출산이후에도 다시 만나게 된 이레아이맘 입니다. 첫째때는 2주간 이용했었지만, 둘째때는 조리원 기간을 1주로 단축하게 되어 이레아이맘을 3주동안 이용하게 되었습니다.이용전 관리자분과 상담을 하면서, 제가 업체에 요청드릴수 있는 부분들을 요청드렸고, 이부분들을 충분히 고려하여 관리사 선생님을 배치해 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이용첫날 관리사 선생님께서 이레아이맘 핑크색 티셔츠로 환복을 하시고 나오셨는데, 첫째때 생각이 나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첫날 관리사 선생님께 요청드리고, 안내드렸던 부분들에 대해 한번에 다 캐치하시고, 알아서 일을 잘 해주셔서 위생관리, 아기케어 등 제가 더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되게끔 깔끔하게 일처리를 해 주셨습니다.말씀이 많으시진 않지만, 육아하면서 필요한 정보 같은 부분에 대해 중간중간 알려도주시고,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너무너무 예뻐하시는게 느껴져서, 매 순간 진심으로 아기를 대해주시는개 느껴져서 감사할 따름 입니다. 사실 첫째때 만큼 둘째에게 온전히 신경을 써 주지 못하는게 현실인데, 첫째가 없는 관리사 선생님 계시는 동안 둘째가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미안한 마음이 조금은 누그러진듯 했습니다. 수시로 아기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눈맞춤해 주시면서 정말 본인의 아기를 대하듯 케어해 주신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이용 2주차 정도부터 시작된 아기의 잠투정에도 얼굴한번 찌푸리지 않으시고, 호호호 웃으시면서 다정하게 아기를 재워주시는 부분, 집안일 하시다가도 아기의 인기척소리에 재빨리 반응해서 아기를 케어해주시는 부분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아기에게 수시로 베이비마사지를 해 주시는데, 아기가 제가 해 주는 마사지보다 선생님이 해 주시는 마사지를 기다리고 좋아하는듯 합니다. 지난주 부터는 아기 배앓이가 시작되었는데, 아침부터 오후 늦은시간까지 계속 마사지해주시면서 아기배를 편하게 해주셔서, 가스도 잘 나오고, 저녁엔 아기가 꿀잠을 자더라구요ㅠㅠ신생아가 아파해도 약을 쓸수도 없고, 아기가 어디가 아프다, 불편하다 라고 이야기를 해 주지도 못하는 답답한 상황에 관리사 선생님이 재빨리 아기의 컨디션을 체크해주시고, 그에 맞게 대처해 주셔서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듯 합니다.선생님 안계시는 동안에는 어떻게 지내야 하나 어쩌나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는 둘째맘입니다.좋은 관리사 선생님을 만나게 된 부분도 있지만,이용자로서도 선생님께 배려드릴수 있는 부분들을 최대한 배려해 드리는 부분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주동안 저희 아기를 돌보아주시는 동안 불편함 느끼시지 않도록 하고자 저 나름대로는 노력했는데, 어떠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이레아이맘은 중간중간 관리자분께서 연락주셔서 모니터링 해 주시니 선생님들 관리도 잘 되는것 같고, 이용자의 피드백도 잘 전달되는것 같아서 이부분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더 이상의 출산 계획은 없지만, 이용하는동안 너무나 만족해서 주변에 많이많이 추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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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혜

1017일전 | 21.07.14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저번달 초에 예쁜 아가를 만났어요^^ 출산후에 조리원 2주는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산후도우미는 쓸지 말지 고민하던 중에 보건소를 통해 신청만 해둔 상태였습니다. 업체리스트를 받고 오는 길에도 긴가민가 하더라구요! 코로나도 코로나이고, 살림도 간소한 편인데 외부인이 오는 것도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출산을 앞두고는 실전에서 도움을 받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최장 3주로 하자로 생각이 바뀌었고, 저는 운이 좋게도 마음이 따뜻한 이모님을 한방에 배정받았어요! 아기케어를 일순위로 해주시는 이모님을 원했는데, 아기를 얼마나 예뻐해주시는지 항상 감사했습니다. 또한, 집에 식재료도 충분치 않은데, 저대신 냉파를 열심히 해주셔서 제가 출산으로 집을 비웠던 한달의 공백이 무색하게 반찬이 많이 채워졌습니다ㅎㅎ.아기 예방접종하러 가는날 동행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전 신랑없이 아기와의 집밖외출이라 긴장도 많이 했는데 그럴 필요 전혀 없이, 이모님 덕분에 수월하게 1개월 접종 마쳤습니다.아, 특히 이모님덕분에 모유수유를 더 열심히 하게 되었어요! 정말 이모님 아니었으면, 조리원 퇴소 첫날 멘붕와서 바로 분유 주고 단유각이었는데, 이모님 도움으로 모유도 조금씩 주면서 혼합수유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따뜻한 마음으로 저 크게 신경쓰지않게 도와주신 것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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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1018일전 | 21.07.13 | 조회 1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출산 후 조리원생활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서 지금은 산후도우미이모님과 함께 하고있어요출산전에 보건소에가서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하고 업체리스트 주셔서 검색해보고 엄청 고민하다가 이레아이맘이 후기도 많고 평도 좋은편이라 선택했어요이모님도 어떤분이 오실까 엄청 걱정도 했었는데 다행이 좋은 분이 오셨어요이모님 오시는 시간이 9-6시인데 20분전에 오셔서 바로 손 닦고 환복하시고 아기케어 바로 해주세요 마스크는 당연히 필수로 쓰고계시고요아침에 오시면 아기 먼저 살펴주시고 그리고 제 아침밥을 챙겨주세요~다 먹고나면 치우고 청소 바로 해주세요청소기돌리고 물걸레까지 다해주신답니다아기빨래 있으면 빨고 널어주시고 저희 빨래도 있으면 다 해주세요또 오후가 되면 아기 목욕시켜주시는데 옆에서 하시는거 열심히 봐두고있어요~아기 목욕 어려울거같아요..이모님도 목욕은 신랑하고 같이하라고 얘기하시더라고요아직 혼자는 무리일듯해요목욕하고나서도 아기 마사지 해주시고 아기는 마사지해주는게 좋다고 하시면서 수시로 해주신답니다~아기도 좋은지 가만히 있더라고요아기봐주실때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세요이모님이 계셔서 편하게 몸조리 잘 하고있어요!!둘째가 생겨도 또 이용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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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

1022일전 | 21.07.09 | 조회 16

이레아이맘 추천이여!!

이레아이맘 이용했구요~ 김*미 관리사님 입니다~^^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아기 너무 이뻐해 주시고 또 관리사님 가정도 너무 화목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더 안심이 됬어요~저희 집 진짜 지저분한데... 정리도 싹싹 해주시고 넘 감사할 따름입니당 ㅜㅜ 그래서 저는 연장도 했어요~ㅎㅎㅎ 저는 양식을 좋아하는 편인데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나 샌드위치도 정말 너무 맛잇게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나중에 둘째 낳아도 관리사님 부탁드릴래요.특히나 저는 모유수유 해서 텀이 중요한데 같이 노력해 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시간맞춰서 직수인지 유축인지 분유인지 일지도 쓰면서 같이 맞춰가고 있어요~ 덕분에 산후조리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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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1022일전 | 21.07.09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이번에 둘째를 출산하고, 첫애가 있어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어요. 사실 주변에서 산후도우미에 대한 안좋은(?) 경험들을 많이 들었어서 처음엔 많은 걱정이 있었는데 이모님 오신 첫날부터 그런 걱정이 싹 없어졌어요. 저는 산부인과 퇴원후 다음날부터 이모님을 불렀고 3주로 신청했어요. ​이모님은 9시부터 시작인데 항상 10분정도 일찍 오세요. 그리고 제일 믿음직스러웠던건 제가 말안해도 위생관리, 청소, 요리, 빨래 등등 너무나 알아서 척척 해주시는 거에요. 거기에 아기 케어까지 너무나 완벽했어요! 집에 오시면 손닦으시고 제 아침 챙겨주시구요. 안방과 거실 청소와 환기도 시켜주세요. 그리고 빨래를 두번해주시는데 아침과 가시기전에 한번 더 해주세요. ​그리고 하루에 반찬을 두개이상 해주시는데 간도 적당하고 너무 맛있게 잘해주세요. 남편있으면 같이 점심도 챙겨주시고 아기 목욕도 해주시고 제 모유관리도 도움주셔서 완모 잘하구 있어요. 3시쯤엔 제 간식도 챙겨주세요. 저는 첫째케어 옵션 선택을 안했는데 이모님이 시간될때 첫째도 봐주시고 간식도 챙겨줘서 너무 감사해요. 아이도 그래서인지 잘따르더라구요. ​지금 3째주인데 좌욕도 챙겨주셔서 회음부도 많이 아물었고 젖몸살도 잘 지나갔고 특히나 밥을 잘 먹는데도 뱃살도 많이 들어가고 몸무게도 줄었어요.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받기를 너무너무 잘했다 싶고 몸으로 느끼니까 셋째도 낳으면 꼭 여기서 받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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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선

1023일전 | 21.07.08 | 조회 4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안녕하세요. 산후도우미님의 도움을 받은지 벌써 3주가 다 되었네요.처음에는 길 것만 같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너무 아쉽네요ㅠ 초산이었던 저는 정보가 많이 없는 터라 맘카페를 통해서 처음 업체를 알게 되었고 많은 분들의 추천이 있어서 위 업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모님은 항상 출근시간보다 일찍 오셨구요, 오시자마자 관리복으로 환복하시고 마스크까지 항상 착용하시고 아이를 케어해주셨어요.아이에게 반갑게 아침인사부터 시작해서 계속해서 말을 걸어주시면서 얘기를 계속  해주셨구요, 자지 않는 시간에는 아기가 신체기관을 움직일 수 있게 운동도 시켜주시면서 돌봐주셨어요~기본적으로 출근하시면 제 아침을 먼저 챙겨주셨고,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들로 맛있는 반찬도 만들어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십니다^^청소와 아기 빨래는 물론 음식물 쓰레기도 갖다 버려주십니다~ 매일매일 아이의 목욕도 깨끗하게 씻겨주시구요. 아, 그리고 제가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데 수유준비부터해서 자세 등도 옆에서 계속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이모님이 퇴근하시고 나면 오롯이 초보엄마인 저 혼자 아이를 돌보면서 새벽수유까지하느라 너무 피곤했지만, 이모님이 계시는 낮 시간에 충분히 쉬면서 회복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3주라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웠구요,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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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1025일전 | 21.07.06 | 조회 2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4주가 끝나가요!ㅜㅜ

지난달부터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관리사님께서 오셔서 몸조리와 신생아돌봄을 함께하고 있어요. 뉴스에서 산후도우미의 아기 학대 영상을 보고 마지막까지 걱정했는데 결론은 정말 만족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지런하신 관리사님은 자차로 이동하시기에 코로나 염려가 없고, 항상 10분전에 오십니다. 약관에는 1시간 휴식 타임을 꼭 주라고 했는데, 아이랑 함께 있는 것이 쉬는 거라시며 쉬시지 않고 일하십니다. (정말 감사해요.)​ 오자마자 옷을 갈아입으시고 집에서도 항상 마스크를 쓰시며 청소, 빨래, 설거지 뿐만 아니라 식사도 챙겨주시고 오후엔 간식까지 챙겨주십니다.​ 빨래 개는 방법을 배워야겠어요. 쫙쫙펴서 안으로 다 넣어주시니 깔끔합니다. 항상 주방도 깨끗하게 마무리해주시고, 일주일에 한 번 화장실 청소도 해주십니다. 퇴근하시면서 음식물 쓰레기나 종량제 봉투를 버려주십니다.​ 그리고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데 양이 적어보여 계속 직수 후 분유보충을 해주십니다. 그래서 관리사님께서 항상 분유보충을 도와주시는데 분유 수유 후 젖병도 삶아서 소독기에 넣어주세요. 아기 옷도 따로 빨아주시고, 아기 목욕도 매일 시켜주십니다. 덕분에 쉴 틈이 생겨 몸조리를 잘 할 수 있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관리사님 3일 더 계실동안 몸조리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좋은 분 오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한달 사이에 아기가 훌쩍 큰 것 같아요. 이제 가시면 이렇게 여유도, 근사한 식사도 못할 것을 생각하니 슬프지만 50일까지 힘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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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

1025일전 | 21.07.06 | 조회 1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과 김ㅇ숙 도우미 추천합니다

이레아이맘을 알게 된 건 맘카페였어요. 저도 후기를 쓸 줄은 몰랐지만 다른산모들의 후기도 많고 산후도우미들을 잘 관리하는 것 같아서 믿고 요청하여 김ㅇ숙 산후도우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제가 산후풍에 정통을 맞게 되어 출산30일째 마지막에 부랴부랴 갑자기 신청하여 아기가 제법 큰 상태에서 시작을 하였구요. 3주 신청해서 아기가 58일되는 날까지 산후도우미께서 돌보아주셨습니다. 말씀은 따로 안 드렸지만 요즘 학대니 뭐니 너무 말이 많아서 다른 것 다 필요 없고 아이만 잘 돌봐주시길 바랐는데 아기한테 정말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잘 재워주시고 잘 놀아주시고 특히 목욕을 좋아하는 아기가 되었어요. 엄마 아빠랑 할 때는 울고불고 난리였는데....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더라고요. 많이 배웠습니다. 살림 전반적인 것도 많이 봐주셨구요. 특히 청소부분은 정말 친정어머니도 오셔서 너무 깨끗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아이 맡겨놓고 아침 오후 계속 안방에 들어가 푹 쉬었어요. 덕분에 산후조리 잘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58일까지 산후조리를 받았으니 아기가 무럭무럭자랐겠죠?... 5키로를 훌쩍넘어서 많이 무거워 죄송한마음이었는데 내색안해주셔서 감사했어요!이레아이맘에서는 중간중간 잘하고 계시는지 모니터링해주시고 친절하게 늘 응대해주셨습니다. 부천 사시는 산모들은 이레아이맘에 파견 요청하는 걸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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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1026일전 | 21.07.05 | 조회 18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부천에 있는 여러 산후도우미 업체 중 고민끝에 이레아이맘을 선택하였습니다.먼저 전화로 안내를 받았는데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관리사님을 배정해주셨는데 너무 좋은 분이 오셨습니다.​인상도 좋으시고 차분한 편이셔서 산모가 쉴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십니다.​육아로 인해 새벽에 잠을 못자서 힘든데 출근하시면 안방에서 쉬라고 하시고 식사 준비를 해주십니다.특히 관리사님이 요리를 엄청 잘하시는데 제 음식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요리를 해주셨습니다.제가 입이 짧은데 해주시는 음식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요리 사진을 많이 못찍어두게 아쉽네요ㅜㅜ​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부분은 아기케어입니다.제가 초산이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육아팁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그리고 아기 돌보실 때도 아기랑 눈 맞춤하면서 계속 노래 불러주시고 말 걸어주면서 이뻐해주셨습니다.처음에는 아기를 맡기고 내심 신경쓰였는데 첫날부터 그런 걱정이 사라졌습니다.매일 목욕해주시고 수유텀도 늘려주셔서 관리사님이 안계시는 날에도 저 혼자서 잘해내고 있습니다.​이외에도 청소도 자주 해주시고 주방도 깔끔하게 유지해주셨습니다.쓰레기도 제때 다 버려주시고 가사일에 신경쓰지 않도록 다 정리해주셨습니다.​너무 좋은 분을 만나 아기를 맡기고 잠시 외출할만큼 편했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앞으로 이주정도 남았는데 헤어짐을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ㅜㅜ​다음에 둘째 계획이 있다면 꼭 다시 함께 하고 싶습니다.​부천 이레아이맘 및 관리사님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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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애

1029일전 | 21.07.02 | 조회 21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10일간 산후도우미님께 도움을 많이 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후기를 남기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초산으로 육아에 대한 경험도 없고 조리원기간 후 집에 가는게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산후도우미님 아니었다면 너무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위생집에 오시자마자 옷 갈아입고, 손씻으신 후에 아기를 봐주시고, 아기 주변 환경을 항상 깔끔하고 깨끗하게 유지해 주셨어요. 아기는 주로 낮에 거실에 있는데 덕분에 집이 늘 깨끗했습니다. 아기 젖병 설겆이와 식사 후 부엌 정리까지 항상 깔끔하게 도와주시고, 젖병 삶기, 아기 쪽쪽이 삶기 등에 대해서도 저에게 잘 알려주셨어요 ~ . 매일 청소기와 2일에 한번 물걸래 청소도 해주시고, 결혼한 이래로 집이 젤 깨끗한것 같아요. ​*아기 돌보기수유텀이란게 뭔지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몰랐는데, 3시간 이상 간격으로 분유량과 시간 간격을 잘 맞춰주셨어요. 그래서 인지 밤에도 최소 3시간 이상 텀으로 먹고 자고 합니다. 또 아기 목욕도 매일 시켜주셨는데, 목욕하면서 물온도 맞추는 방법, 주의해야 할 것들도 많이 배웠어요! 무엇보다 아기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이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요청사항저희집에는 아기만큼 예민한 고양이 2마리가 함께 살고 있어요. 고양이들이 아기가 온 것으로만으로도 많이 스트레스 받아 해서, 새로운 사람이 한명 더 오는 것에 대한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조용하신 분으로 요청 드렸는데, 오셔서 고양이들도 이뻐해 주시고, 조용조용 말씀해 주셔서 고양이들도 2주동안 함께 잘 적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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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연

1029일전 | 21.07.02 | 조회 2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이요:)

조리원에서 나온 후 친정엄마와같이 아이케어하려고했는데 친정엄마가 팔수술을 하게되어서 고민하다가 애기낳고 급하게 예약하게되었어요~!요즘 안좋은일들이 많기도하고 제가 낮을 많이가려서 오실때까지 고민많았는데 관리사님 안오셨으면 어떻게했을까 싶어요오셔서 아이가 지내는곳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 아이빨래만 신경써주셔도되는데 어른빨래까지 신경써주시고 식사도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셨어요^^아이가 잠투정도있고 내려놓으면 깨서 깊이잠들때까지 안고있어야하는데 관리사님 너무 힘드셨을것같아요..아이한테 늘 좋은말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너무 좋았어요덕분에 저는 낮에 푹잘수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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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1030일전 | 21.07.01 | 조회 2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정부에서 지원하는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어요워낙 많은 업체들이 있어서 고르는데도 쉽지가 않더라구요그래서 맘카페에 후기글 보고 평이 좋아서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됬어요제가 일찍 병원 퇴원을 해서 신생아 케어를 잘하시는 도우미 이모님이오셨으면 좋겠다고 요청사항에 글 남겼는데 딱 제가 원하던 도우미 이모님이 오셨어요 첫째날 병원 건강검진 받으신거랑 백신 맞으신거 다 확인차 보여주시고 요즘 같은 코시국에 마스크는 항상 쓰고 계시고 벗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도우미 이모님이 생각보다 젋으셔서 좋았어요 ​도우미 이모님 육아 느낀점1.목소리톤도 아기들이 좋아하는 목소리 톤이시면서 노래부르면서 아기 달래주시는데 같이 듣는 저도 안정감이 오더라구요 육아는 저렇게 하는거구나 하고 몸소 느꼈네요 2.저는 초산모여서 모든게 다 어리버리하고 몰랐는데 기저귀 채우는방법 속싸개 싸는방법 태열관리 아직 척추가 완성되지 않은 아기 어디서 눕혀놔야할지 알려주시고 집 온도 습도 몇이여야 적당한지 다 세심하게 알려주셨어요 3.요즘 유튜브로 육아를 많이 배우게 되는데 현실이랑은 거리가 있더라구요또 애바애라서 아이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수유텀이나 수유량 맞추기는유튜브로 배워서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데 이모님이 오셔서 딱 신생아 수유텀 3시간 간격 맞춰주시고 분유양도 맞춰 주셨어요 아기 수유텀이 맞춰지다보니 새벽에 저혼자 신생아 케어를 해도 크게 무리가 안가더라구요 4아침에 이모님이 오시면 저는 이모님을 믿고 편안하게 안방가서 잘수 있었어요 워낙 또 첫인상이 중요한지라 처음오셨을때 이모님이 조심스러운 성격이셔서 더 맘에 들었던것 같아요 5아기 배꼽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선 부분 목욕 시켜주시고 아기 배꼽이 떨어진후 통목욕 시켜주면서 목욕하는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남편이 직접하게끔 도와주셨구요 ​이모님 도우미 기간 끝나시면 저희끼리 할수 있게 육아도 많이 알려주셨네요 식사면식사 청소면 청소 아기케어 다 너무 완벽하셔서 저는 2주 신청한게 너무 후회되더라구요 이렇게 좋으신 분이 오실줄 알았으면 3주 4주 넉넉하게 신청할걸 그랬어요 웬만해선 후기를 잘 안남기는데 이모님은 너무 좋으셔서 후기를 안남길수가 없네요 정말 제가 둘째 낳으면 또 이모님에게 부탁하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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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1030일전 | 21.07.01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아이맘 후기

연녕생 맘이예요.첫째는 16개월, 둘째는 이제 한 달 되었네요. 토요일에 조리원 퇴소 후 바로 월요일부터 배정 요청하였으나, 좋은 분이 계시다기에 머뭇거림 없이 기다리겠노라 대답하고 사흘 뒤 임*숙 관리사님을만났습니다. 사실 서비스 시작 전, 워낙 불미스러운 이슈가 많았던 요즘이라, 첫째 아이 어린이집 등하원으로 오전 오후 약 30여분 가량 둘째를 맡기고 집을 비우는 점이 많이 걱정이 되었는데...첫날 오전만 친정엄마께 등원 부탁했다가 바로 오후 부터는 관리사님께 둘째를 맡기고 하원시키러 외출했답니다. 직접 뵙고 보니 바로 믿음이 가더라구요. 늘 십여분 씩 일찍 오셔서 여유롭게 일을 시작하세요. 오시자마자 환복하시고 아기 건강 부터 챙겨쥐구요. 냉장고를 확인하시고 점심에 어떤 걸 해줄지 산모에게 의견 구하고 손빠르게 준비해주세요. 첫째와 달리 꼭 안겨서 잠들고 싶어하고 안기는 자세가 조금만 불편해도 칭얼대는 둘째인데, 관리사님 품에선 정말 세상 편안하게 잘자요... 조리원에서도 약간 황달 소견이 있었는데, 관리사님도 주말 사이 황달이 심해진 것 같다고 병원에 한 번 가보자셔서 동행해주셨어요. 다행히 심한 정도는 아니고 지켜보자는 진단을 받았지만 황달을 가볍게 생각하던 저에겐 관리사님의 이런 의견이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첫째 아이 하원하면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간단하게나마 첫째 아이가 먹도록 국이나 과일 주수 등도 만들어주셔서 요알못인 초보 엄마에게 큰 힘이 되어요. 둘째가 잠들면 눕혀두고 잠시 쉴 법도 한데 첫째 아이랑 책도 읽어주시고 잘 놀아주세요. 그 덕에 낯가림 있는 첫째 아이도 이튿날 부터 관리사님 오시면 달려가 반기고 환복하실 때 옆에 붙어서 활짝 웃어요 ㅎㅎ 여러 아기를 만나본 다년 간의 경험으로 아기마다의 성향ㅇㄹ 빠르게 파악하셔서 관리사님만의 노하우로 아기를 가장 편안하게끔 잘 케어해주시는 점이 역시 VIP 관리사님이라는 걸 새삼 느꼈어요. 편안한 3주가 후딱 지나가고 홀로 둘을 케어해야할 날이 다가왔어요. 쫄보 초보 연년생맘은 관리사님을 놓칠 수 없어 3주 더 도움 받기로 했답니닼ㅋㅋ 관리사님, 남은 3주도 잘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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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1039일전 | 21.06.22 | 조회 2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입니다.

5월 중순에 둘째를 출산한 경산모입니다!원래 이런 후기 귀찮아서라도 잘 안쓰는데 한달동안 편하고 좋았던 일상이라 귀찮음을 무릎쓰고 후기를 작성해봅니다^^​5월 중순 우량아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하고, 6살 첫째 아이덕분에 오랜고민 끝에 조리원은 일주일만 이용하고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한달이용하기로 했어요~ 둘째 케어가 마땅하지 않아서 조리원도 무리긴 했는데 모유수유 욕심이 있기도 하고 젖몸살 등등이 걱정되서 조리원을 이용안할 수가 없었어요ㅠ 길지않은 기간이라 업체는 믿을만한 곳인지, 전반적인 이모님들 평은 어떤지 지역맘카페랑 여러카페 후기들 검색해보고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답니다! 후기도 많고 이모님들에 대한 평도 좋고, 업체에서 일처리도 빠르고 깔끔하게 한다고 하여 믿고 결정했어요!​병원입원 3일, 조리원 일주일 후 남편 출산휴가가 남아있어 이모님 일정을 뒤로 미뤘는데 둘째 아이임에도 멘붕투성이였습니다. 모유수유부터 아기목욕도 어렵고 힘들었어요 ㅠ 둘째인데도 왜 이렇게 다 처음인 것 같은지 ㅠ오시기 하기로 한 전날 전화하셔서 아기상태, 모유수유여부, 준비사항 체크해주시고! 몇가지 궁금한거 여쭤보니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아이케어부분! 전문가세요!!!​저희 아기 얼굴에 여드름이 심했는데 너무 더운날 꽁꽁싸매서 그렇다고속싸개랑 풀어주시고 시원하게 계속 부채질 해주시고 하룻사이에도 많이 가라앉더라구요! ​저희 아기 탯줄도 큰편이었고 제대탈락전에 집에 왔었던 터라배꼽이 너무 튀어나와 있기도 하고 걱정도 정말 많이 됐었거든요!진물도 나고 해서 병원에 가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집에와서 소독이랑 해준다고는 했었는데 잘 안됐었나보더라구요 ㅠ이모님이 오시자마자 소독 꼼꼼하게 해주시고 연고도 발라주시고 괜찮아진다고 안심도 시켜주셨어요~접종때문에 병원에 갔을때도 병원에서도 지금처럼만 관리해주면 괜찮아진다고 하더니만,그래서그런지 지금은 배꼽이 얼마나 이쁘게 자리잡았는지 몰라요^^ ​아기목욕은 저희 남편이 씻기면 그렇게 온동네가 떠나가라 울고불고 난리였는데ㅠㅠ이모님이 씻기시면 세상 편안한 회장님일수가 없어요~ㅎㅎ반신욕하는 회장님 마냥 목욕을 얼마나 즐기는 지 몰라요~​산모관리부분!​제가 우량아를 낳은 탓에 열흘이 지났는데도 회음부로 많이 고생했었어요 ㅠ이모님이 좌욕방법이랑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하루 2번 좌욕도 편하고 쉽게 할 수 있었어요^^그러나, 일주일이 더 지나도 통증이 계속되서 이모님이 아직도 그렇게 아프면 문제있다고계속 병원가봐야한다고 이야기하셨는데 말 안듣고 버티다 결국 늦게 병원을 갔답니다 ㅠ실밥이 문제여서 계속 아팠던 거더라구요~ 바로 다음날 살것같더라구요ㅎㅎ이모님 말씀 진작들을 껄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답니다!​식사준비도 얼마나 손이 빠르신지 뭐든 먹고 싶다 말씀드리면 진짜 뚝딱뚝딱 해주세요~덕분에 모유수유와 산모라는 핑계로 너무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안빠진 것 같아요ㅠ특히 두번이나 해주신 김밥은 이틀동안 내리먹어도 또 먹고 싶은 집밥 김밥이었어요^^먹기 바빠 음식사진은 못 찍어놓은 것이 너무 아쉽네요^^​매일 청소기로 먼지청소 따로, 걸레청소 따로 해주셔서 집안은 먼지하나 굴러다니질 않구요(저는 일주일에 한번밖에 안돌렸었거든요 ㅠㅠ 이제 앞으로 어째야하나 고민이네요)​큰아이랑도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우리 큰아이는 이모님 가시면 보고싶어서 어쩌냐고 걱정이 산더미랍니다어린이집으로 제가 큰아이 데릴러가면 이모님이 좋다고 이모님이 오면 안되냐고 조르기까지 했어요ㅎㅎ​길지만 짧았던 4주의 시간이 끝나갑니다!저도 너무 아쉽고큰아이도 이모님을 너무 좋아해서 아쉽고우리 둘째는 이모님 사랑 듬뿍받고 한달을 있었는데너무너무 아쉽네요 ㅠ​첫째때 산후도우미를 안하고 친정찬스만 썼었는데 그때 왜 제가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못만났는지 너무 후회가 되네요ㅠ멋모르고 첫째를 신생아때 제대로 케어안해준것같아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ㅠ​셋째 계획은 전혀없기에 아쉽지만 혹여라도 셋째가 있다면 이레아이맘! 저희 이모님! 꼭 다시 만날꺼에요!혹여 산후도우미이모님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레아이맘과 저희 이모님을 정말 강추강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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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경

1040일전 | 21.06.21 | 조회 37

이레아이맘 산후 관리사님 만족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첫 아이를 출산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맘입니다 ​처음 겪는 임신 출산 육아 과정에서 주위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아기 한명을 낳아 키우기 위해서 나 혼자 할수 있는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병원, 조리원, 그리고 산후관리사님까지 모두 좋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제 동생이 이레아이맘 서초 에서 정부지원 산후관리를 신청하여 이용하였기 때문에 저도 제가 거주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산후 관리를 신청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만족스럽고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VIP 관리사를 요청하였습니다. 일반 보다 추가금을 약 10만원정도? 더 냈습니다. (정확한 액수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3주 신청한 후 그 기간 만료 후에 1달 더 연장하였습니다. 가격은 꽤 비싸고 부담되었지만, 그 이상의 도움과 마음의 편안함을 얻었기에 만족합니다. ​이레아이맘은 관리사 와 트러블이 있는등의 문제 발생시에는 즉각 교체 요청을 할 수 있다는 점과 관리사로부터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의 내용 등을 이메일, 문자, 전화로 상세히 안내해 주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담당자 핸드폰으로 연락하여 즉각적인 설명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이레아이맘 업체의 시스템과 서비스가 있어서 안심하고 산후조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배정된 관리사님은 감사하게도 참 좋은 분이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배우는 자세로 임했습니다. 그 분은 저에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가르쳐주시는 것을 귀찮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평일에 배운 팁들을 주말에 남편과 둘이서 실습해보고 연습했습니다. ​손재주가 좋으셔서 우리집의 여러 부족한 곳들을 척척 정리해주신 점도 참 좋았습니다. 아기에게 위험한 탁자를 치우고 아기용 매트를 깔고 솜씨좋게 엉덩이 전용 가제수건과 얼굴 전용 수건과 기타 가제 수건으로 나누어 티슈 뽑아쓰는것처럼 만들어주셨고, 싱크대의 건조대 및 젖병 세정 공간이 좁아서 불편한 점을 개선해 주셨습니다. ​저녁에 퇴근하시면서 분유를 쉽게 탈 수 있도록 준비해주고 가셔서 아주 편했습니다. ​아기 손톱 자르는 방법, 수유 자세, 산모에게 좋고 나쁨 음식 지도, 아기 달래고 재우는 법, 아기의 크고 작은 건강상 문제(코막힘, 땀띠, 사래들림 등) 케어 등의 서비스를 해주시고 제가 옆에서 따라 배운 점이 가장 좋은 점이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아기는 60일 넘도록 땀띠나 태열 없이 배앓이 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분유양을 조절하여 수유 텀을 4-5시간으로 맞추어 주셨고 낮에 아기와 신나게 놀아주시고 아기가 낮잠을 푹 잘 수 있게 해주셔서, 밤에도 아기가 큰 찡얼거림 없이 통잠을 자고 있는 점도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도 저희부부와 아이의 잠투정과의 사투는 이어지고 있습니다...)​이제 모든 서비스 기간이 끝나고 제가 혼자서 아이를 보고 있는데, 그동안 보고 배운 것들이 많기에 큰 어려움 없이 즐겁게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이 분의 가장 큰 장점은 아기를 진심으로 이뻐하고 소중히 한다는 점이러고 생각합니다. 직업상 아기를 돌보는 의무감에서 더 나아가서 우리아이를 조카처럼 정성껏 돌보아 주셨습니다. 구렇기 때문에 저는 낮에 볼일보러 외출할 때에도 아무런 불안감 없이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여유가 있으면 좀더 장기간 도움을 받고 싶지만 일단은 앞으로 혼자서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산후도우미 어떤 업체를 해야할까, 어떤 관리사님을 만나게 될까 불안한 산모님들이 많으실텐데요(저도 그랬습니다),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 것 같습니다. 저는 우연히 좋은 분을 만나게 되어서 끝까지 잘 왔지만, 설령 그렇지 못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 시스템이 잘 갖추어지고 좋은 관리사를 많이 보유한 업체에서 라면 사후 대응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때문에 큰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동생이 이레아이맘을 선택했기 때문에 별다른 고민 없이 이레아이맘으로 했습니다만 결과가 참 좋았습니다. 저의 산후관리사와의 경험이 매우 만족스럽고 좋았기 때문에 이 글이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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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1040일전 | 21.06.21 | 조회 15

회사&관리사님 감사해요

1. 이른둥이 출산& 관리 일정 조율31주 6일 이른둥이 출산으로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회사와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퇴원이 한 달 이상 미뤄지며 관리 일정을 계속 조율해야했는데, 상담하는 선생님께서 오히려 제 마음을 걱정 해주시며 너무나 친절하게 일정을 조율해주셨습니다.무조건 아이 케어 잘하는 분으로 요청드렸고 김**  관리사님이 오셨습니다.2. 관리사님 후기- 전문성 : 관리사님이 산후조리하는걸 보며 첫째때도 전문가에게 관리받을걸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산모와 아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고, 특히 두 아이를 동시에 돌보는 상황에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덜 힘들게 볼 수 있는지 많은 방법들을 알려주셨고 그 방법이 꿀팁이 되어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것입니다.- 진실성 : 뉴스를 보며 외부인을 집안에 들이는데 불안하였는데, 아이를 정말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첫째도 매일 이모님 오시는 시간을 기다릴 정도였고 아이의 예쁜 모습를 사진찍어 제게 보내주시며 진심으로 대해 주셨습니다.- 신속성 & 깔끔함 : 출근하시면 밤새 어질러졌던 집안이 순식간에 깨끗해졌고 관리받는 동안 집안이 환골탈태되었습니다. 또한 꾸준히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팁들도 주셔서 앞으로도 잘해 보려고 합니다. - 세심함 : 두 아이를 독박으로 돌보아야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관리사님은 이를 들으시고 아이를 데리고 등하원 연습을 같이 하실 정도로 산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잘 할 수 있다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용기도 얻고 좋은 기운을 받았습니다.- 음식솜씨 : 관리내내 너무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끝나기 전에 김밥 한 번 더 싸주세요 요청드렸고 그 외에도 산모에게 좋은 음식 맛있는 음식으로 항상 준비해주셨습니다.3. 결론 무조건 추천입니다. 좋은분을 만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후조리를 하였습니다.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주변에 소문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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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1040일전 | 21.06.21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산후도우미 업체 알아보던 중 전화 상담받고 예약해서 진행했어요~ 친절히 잘 설명해주시고, 문자나 메일로도 정리해서 잘 보내주셔서 업체에 대해 깔끔한 인상을 받았답니다~ 산후도우미는 업체도 중요하지만 이모님을 잘 만나는게 중요한데 지역 맘카페에 후기들도 찬찬히 읽어보니 모두 만족했다는 후기들이 있어서 안심하고 기대하며 진행했어요~ 저희 집에는 경력 6년된 배태랑 이모님이 오셨는데요~ 전체적으로 과하지도, 소극적이지도 않고 산모를 배려하며 센스있게 일해 주신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저의 경우 A-통합-2단축형으로, 118만원중 정부지원 94만원, 개인부담 24만원에 정말 저렴하게 서비스 제공 받았어요!, 중위소득 150%이하) 대화도 참 편안하게 해주셔서 안심하고 2주간 함께수 있겠구나 싶었지요~ 좋았던 점들을 적어볼게요~~1. 이모님의 신생아 케어 - 아이를 많이 예뻐해주시고, 신생아 케어의 배태랑! 처음에 어떤 일들을 해주시나 감이 안잡혔는데, 일단은 신생아 케어가 첫번째인것 같더라구요~ 산모 대신 (산모가 모유수유하는 것 외에는 나머지 전반) 트름시키기, 울면 달래기, 놀아주기, 목욕시키기, 안아주기, 분유먹이기 등 아이와 일단 소통하고 돌봐주는 것이 첫번째! (요새 신생아들은 예전처럼 하루종일 자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은근 손이 많이 가네요~) 아이에게 계속 "우리 OO이 아이 예뻐라~"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아이가 마냥 가볍지만은 않을텐데.. 아이를 예뻐해 주시는 진심에서 나오는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목욕시킬때나 여러가지 면에서 정말 손길이 전문가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2. 산모 케어 - 식사 및 청소, 빨래 등 집안일 매끼니 식사를 챙겨주시고, 제가 먹고 싶은 음식이나 재료를 드리면 맛있게 해주셨습니다^^ 설거지는 기본, 아이빨래 어른빨래 각각, 청소 및 정리 등 저의 할일을 많이 덜어주셨어요~ 사실 전 둘째 출산이라 산모 혼자 있었으면 밥도 제대로 안챙겨먹었을텐데 (주말이 되니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ㅜ) 누군가가 저의 식사, 몸 컨디션을 챙겨준다는 것은 든든한 것 같더라구요~ ​​3. 육아 관련 꿀 아이템, 정보 알려주심둘째 출산이라서 나름 첫째 경험으로 잘 케어할 수 있겠지 했는데 둘째가 워낙 작게 태어나서 소화능력이 처음에 약해 혼합 (모유+분유)을 하게 되고, 눕히면 자꾸 속이 더부룩한지 금방 깨고, 5월 출산이라 (첫째는 겨울출산) 태열 등 새로운 난관이 있을 때마다, 그동안 이모님이 다양한 신생아들을 케어하며 축적된 노하우로 육아 방법, 아이템들을 소개해주셔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함께 당근마켓 검색하면서 이거보단 이게 더 좋아요 하고, 이모님이 아이 봐주시며 제가 얼른 가서 사오고ㅋ) 혼자 있었다면 문제 상황에서 그냥 검색만 조금 하다가 정보의 홍수+광고 속에서 갈팡질팡하다 끝났을 텐데, 이모님이 전문가로써 조언, 결정해주시니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넘 좋더라구요~​​4. 개인 볼일 시간 및 환경 안정감 있게 확보, 함께 이런저런 대화나누며, 산후우울증 훅 지나감! ​저는 체력이 좋은 편이라 (이모님 왈, 이렇게 낮잠 안자는 산모님 처음 봤대요ㅋ) 낮시간에 거의 깨어서 컴퓨터 앞에서 줌모임, 일처리나 집안일, 1~2시간 외출 등을 맘편히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기가 울면 저보다 이모님이 먼저 달려가는ㅋ)그 외에 시간은 이모님과 같이 거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었는데 인생이야기, 많은 삶의 지혜들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실 이야기하는거 싫어하는 산모님들도 있으시다는데, 제 스타일이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는지라 이모님이 잘 맞춰주신것 같아요! 이모님이 차분한 편이라 다른 집에선 다른 산모님 스타일에 맞춰 일하실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저에게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덕분에 산후우울증이 특별히 나타나지 않고 첫 한달 잘 지나간 것 같아요! (이모님과 집안 환기의 중요성 나누며, 방충망 사와 산후조리 기간에 셀프로 설치한 부지런하고 야무진 산모입니다...ㅋㅋ)친정엄마, 시어머니, 남편과는 다르게 (본인 할일들도 있고 오히려 가까운 사람이니 서로 상처주거나 서운한 점이 있었을듯요) 오롯이 신생아, 산모를 위해 집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 힘이 된 것 같아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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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1043일전 | 21.06.18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찐 후기

둘째를 낳기전, 가장 많이 고민하고 걱정했던 부분이 산후도우미였습니다.제발 좋은분 만나기를 바라며 가장 후기가 많은 이레아이맘에 연락하였습니다.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알려주셔서 다른곳 전화해보지도 않고 바로 계약하였습니다.조리원 나오고 바로 다음날 부터 이모님 오셨는데 정말 인상 깊었던것은저희집이 주택가 골목 구석진 곳이라 정말 찾기 힘든데,이모님께서 첫날 혹시나 길 잘못찾아 헤매실까봐 전날 일 끝나시고 저녁에미리 저희집 앞까지 왔다가 집에 가셨다는 말을 듣고 정말 이모님 잘만낫구나 생각했습니다.첫날부터 9시보다 일찍 오셔서 집안에 있는 물건들 이것저것 익히셨습니다.첫날, 조리원에 있다가 바로 나온대다 첫째까지 있어서집도 난장판이고 빨래도 엄청 많이 쌓여있었고, 냉장고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는데이모님은 역시.. 재빠른 손으로 그 많은 빨래 다 해주시고,집도 싹 정리해주시고, 아무것도 없는 냉장고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첫째가 질투가 너무 심해서, 둘째 분유도 못주게 하고 안아주지도 못하게 해서남편 아침일찍 출근한 뒤에 이모님 오식전까지 완전 둘째는 방치 상태였는데,이모님이 그 사정을 아시고 30분이나 일찍 와주셔서 둘째 봐주시고 빨래도해주시고첫째어린이집 데려다 주는동안 첫째가 어질러놓은 집안도 싹 정리해주시고,아침까지 준비해주시고... 진짜 말로 다못할정도로 저는 너무 편하고, 이모님은 너무 고생하셨어요ㅜ남편은 퇴근하고 바로와서 둘째 보느라, 저는 첫째 보느라 장도 잘 못보고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모님이 장도 봐오셔서 음식도 해주시고집에서 이것저것 가지고 오셔서 저 먹여주시고.. 진짜 친정엄마가 딸 위하는 느낌같았어요!또 엄청 깔끔하셔서 방치되어있던 저희집 냉장고, 냉동실 다정리해주시고냉장고파먹기도 엄청 해주셔서 드디어 묵은때가 씻겨져 내려간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아기가 안안아주면 잘 안자고 엄청 찡얼거렸는데, 이모님이 팔도아프신데계속 안아주시고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새벽에 제가 잘 못자서 오전에도 엄청 낮잠 자고 점심먹고 오후에 또 자고..자고 일어나면 진짜 엄청나게 깔끔한 집 보면서 잠시나마 기분이 좋았어요^^물론 첫째 오면 말짱 도로묵이였지만요^^;매일매일 남편 먹을것과 첫째 반찬까지 신경써서 해주시고 매일매일다양한 반찬과 음식 해주셔서 다이어트는 실패했어요^^저는 둘쨰라 최대한 해서 4주 했는데, 벌써 4주가 끝났어요.. 1주 더 연장했지만,이것도 금방 지나갈것 같아 너무 아쉽네요ㅜㅜ저를 딸처럼, 우리 아기를 손녀처럼 이뻐해주신 양*령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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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1043일전 | 21.06.18 | 조회 2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안녕하세요!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입니다~​소득때문에 정부지원도 안되고, 남편 휴가 2주에 시댁도 가까워서 다들하니까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애기가 첫날부터 등센서가 생겨서 24시간 남편이랑 교대로 쇼파에서 안고 있고, 남편 휴가 2주끝나고 몇일 동안 혼자 보려니 너무 힘들어서 새벽에 우는 애기 붙잡고 같이 울고 그러다 다음날 아침에 바로, 후기랑 평가도 좋은 이레아이맘에 연락해서 가장 빠른 관리사님으로 요청했는데, 너~~무 좋은 분을 만나서 후기 남겨요 ~​너무 급하게 다른 업체는 알아보지도 않고 성급하게 했나 걱정되고, 요즘 산후도우미 나쁜 뉴스가 너무 많이 나와서 혼자 해보려다가 버티다가 신청한건데 걱정은 기후 였어요.저는 3주vip코스로 했습니다 !​1. 애기케어등센서 심한 울애기 관리사님이 첫날 하루종일 안아주시면서 누워서 자자 계속 말해주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신기하게 그날 밤부터 애기가 누워서 자기 시작했습니다. 애기도 말로 하면 알아듣는다는걸 첫날부터 경험했어요 ㅠ정말 하루 종일 애기한테 말걸어 주시는 점이 제일 좋았어요. 제가 볼때는 10분 말걸고 지치는데, 계속 좋은 말투 예쁜언어로 애기한테 말걸어주고, 3주가 끝난 지금 애기가 옹알이가 터졌어요 애기도 활동적이게 놀땐놀고 잘땐자는 아기로 텀 잡아주신게 정말 좋습니다!​2.음식집에 이런게 있었나 싶었나 싶은 재료로 매일 새 반찬 해주시고,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숨어있는 재료로 한정식집 같이 모양갖춰서 차려 주십니다. 간식도 디저트 카페같이 예쁘게 차려주세요​3. 그외-기본 계속 마스크 써주시고, 오자마자 환복하시고 손세척 하시고, 신경안쓴 개인 수저까지 챙겨서 식사하시더라구요.-저희 아파트가 하루 단수 된적 있었는데, 일부러 일찍오셔서 물 다받아주시고, 아기 대변도 단수 됐는데 불편하셨을텐데 계속 물로 닦아주셨어요. -관리사님이 산후풍으로 고생하셨다고 친정 엄마보다 더 챙겨주셨어요. 물도 계속 미지근하기 뎁혀 주시고, 관리하라고 찜질도 계속챙겨주셨어요.-낮에 봐주시고 밤에만 애보는데도 저는 힘들어서 애사진도 잘 못찍어주는데, 먼저 오늘 애기 몇일이죠 하면서 사진 찍게 자세랑 배경 잡아주셔서 30,40,50일 사진 예쁘게 찍어줬습니다. 매일 다르게 크니 그때그때 기록 남겨준게 넘 다행이더라구요.​초산이다보니 너무 모르는게 많았는데, 산후도우미 신청해서 관리사님 만나서 아기가 울때 이유를 알고 마음을 파악 할 수 있게되서 밤에도 수월하게 혼자 볼 수 있게 되었어요. ​ 출산후 조리원나오고 몸 회복 안됐을텐데, 몸 회복하려면 100일 이상 1년까지 걸린대요 ㅠ 꼭 산후도우미 쓰세요 !! 3주 말고 4주 이상쓸껄 후회되네요. 친정이나 시댁에서 도와준다고 해도 그시절 애기케어랑 달라서 정말.. 안맞아요.. 신생아인데 딸꾹질 하면 보리차 멕여라, 26도인데 애춥다고 꽁꽁 싸메고 태열올라오고.. 친정 시댁 도움 안받고, 산후도우미 쓰는게 속시원하게 잘 선택 한거 같아요 ㅎㅎ요즘 같은때 너무 좋은 분을 만나게 되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부천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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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1044일전 | 21.06.17 | 조회 19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5월6일 셋째를 출산한 삼남매 맘입니다~~출산하고 조리원 2주, 시어머님찬스1주 그리고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님을 만나게 됐어요 ^^사실 조리원 퇴소하고 바로 이어서 도움받고 싶었는데둘째때 함께해주셨던 관리사님과 스케줄이 안맞아일주일정도 기다렸어요~ 다른분을 선택하려고도 했는데 이왕 도움받는건데 둘째때 관리해주셨던 분이 좋을듯 해서 기다렸지요~~ㅎㅎㅎㅎ 얼마나 좋고 편했으면 그 힘든 산후통을 겪으면서... 시어머님찬스까지 쓰면서 기다렸겠어요~~ㅠ저희 산후관리사님! 이모님 자랑좀 하자면요 ...ㅋㅋㅋㅋㅋ손이 진짜 빨라요! 프로에요! 아이보면서 음식하시면서 청소에 빨래에... 헐..저는 멘탈 바사삭 깨졌을텐데 너무 능숙하게 하시더라구요~~ 제일 자랑하고 싶은건... 음식!!! 음식맛!!!남편 입맛마저 사로잡은 이모님~~ 감사해요 ㅎ덕분에 살빼는건 실패... ㅎㅎ 밤에 잠을 못자서 입안이 깔깔한데ㅠ 해주시는 음식 전부 맛있었어요~~남편이 가시기전에 음식좀 배우라고... 허허허그리고 제일 중요한 아기케어!공주님~ 공주님~ 불러주시면서 아이셋 엄마보다더 잘케어해주셨어요ㅠㅠ 제가 목욕시키면 전쟁고아마냥 엄청 우는데 이모님이 목욕시키면 엄청 조용했다는... 둘째도 그렇게 사랑스럽게 케어해주셨었는데 셋째마저 이모님 손길 닿으니 마음까지 포근해지더라구요~~첫째도 둘째도 이모님을 어찌나 잘따르던지..첫째는 이모님 퇴근하실때마다 ”내일 또 오실꺼죠?”묻고는 했어요.. 어쩌냐... 오늘이 마지막인데.. ㅠ네... 저 오늘이 이모님과 마지막 날이에요..이럴줄 알았으면 3주 계약하는건데 백번천번 후회중이네요.. 계약하시는분들 2주 짧아요.. 저처럼 후회하시지마시고 여유되시면 꼭 3주이상으로 계약하세요.저 이레아이맘 사장님 가족아니에요 ㅋㅋㅋㅋㅋ​저는 자녀계획은 셋째가 마지막이니..이제 도움받고 관리받을 일은 없겠..죠!? 그래도 이 글을 보시고 망설이시는 분들!!관악이레아이맘 선택해보세요 ^——-^ 후회 안하실거에용~~!!​10일동안 함께해주신 관리사님..우리 이모님 ㅠㅠ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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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진

1046일전 | 21.06.15 | 조회 23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3주이용후기

안녕하세오 4월에 공주님을 출산한 초보맘이에오 저는 조리원 2주퇴소후 바로 친정에서 3주 있었기때문에 정부지원이용생각이 전혀없었어요, 출산후에 일어났다를 할수없을 정도로 몸이 많이 상해있었고, 임신기간 몸이안좋아 거즌 누워생활하다보니 20키로넘게찐 부분으로도 건강이 많이 안좋았네요,, 친정에서 집으로 가려니 너무 막막하더라구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알아본 정부지원 , 업체가 너무 많아서 결정을 잘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혹시모를일을 대비해서 교체인원이 가장많은곳으로 먼저 정해보자라고 가이드를 잡았고,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이용날짜가 너무 촉박해 여유가 없었지만 상담해주시는분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고 그렇게 만난 진*홍 관리사님 !!!! 모르는 외부인을 집에 들인다는게 불편하지만 그래도 믿어보기로합니다, 걱정한게 무색할정도로 알아서 척척 애기케어라던지 빨래며 청소며 손도 빠릿빠릿하셔서 쉴틈없이 움직이시더라구요 저희 공주님이 등센서가 워낙심해서 눕히면 울고 떼쓰고 원더윅스 장난아니거둔요,,, 그래서 엄마인 저도 진이 다 빠지는데 정말 어여쁜 손녀보듯이 항시 웃으며 잘봐주시구, 저는 관리사님덕에 운동도 편히하고 잠도푹자구 정말잘쉬거 잘 회복하고있네요 말주변이 없어 서론만길었어요 ㅋㅋㅋㅋ긴말없이 이용해보시면 압니다 ㅋㅋㅋㅋㅋㅋ제가 정말 3주동안 의지많이해써요, 너무 급작스럽게 연장하게되어 지금 관리사님과 스케줄이 안맞아 추가 못하는게 너무 아쉬울정도에요ㅠㅠ 제발 캔슬나라 기도하고있네요 ㅋㅋㅋㅋ무튼 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 진*홍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 이뿐 아가들 봐주신지두 3년이라고 굉장히 능숙하시구오~! 긴말필요없습니다!! 관리사님이랑 수다떠는 맛에 너무 행복했ㅇ ㅓ요 >.< 밥두 얼마나 맛있게 잘해주시는지 ,,, 결혼한이래 처음으로 냉장고가 꽉찰정도로 앞으로 먹을 밑반찬 다 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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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옥

1046일전 | 21.06.15 | 조회 43

산후도우미 찐 후기입니다

이레아이맘 정말 탁월한 선택이엿습니당저희집에오신 배**이모님 정말 추천! 강추!왠만하면 제가 누구에게 이야기를 해서 추천하지 않는데출산을 앞둔 맘들한테 이 이모님 추천을 하엿네요!ㅎㅎ일단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항상 10분전에는 꼭 오시고한번도 늦으신적이없으셧어요!그점에 정말 감사드렷고 너무 마음에 들엇지요ㅎ그리고 2번째 음식..재료를 뭐사놔야 할지.. 일단 아무거나 다 사놔야지 해서사놓으몀 뚝딱뚝딱 정말 깔끔하게 이쁘게 제일중요한 맛또한정말 맘에들엇습니다. 그래서 항상 밥을 뚝딱 한그릇더 먹을때도 많앗지요 ㅎ그리고 3번째 육아에대한 이야기제가 셋째인데.. 워낙 터울이 잇어서 다까먹엇는데궁금한거물어보면 다 이야기해주시고육아에대한 팁이랑 어려워하는거 잘알려주시고제가 약간 우울증 올것같앗는데 옆에서 이야기도 마니해주시고이야기도 마니 들어주시고 정말 도움 힘이 많이되엇습니당!ㅠㅠㅎ배** 이모님..진짜 너무너무..그리울것같아여 ㅠㅠ3주동안 정말 감사드렷습니당!이모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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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1046일전 | 21.06.15 | 조회 19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이용후기~

조리원갈때까지 좀 고민했어요모르는사람이랑 같은공간에 있는걸 안좋아해서 첫째때 산후도우미 생각도 안했는데 어린이집안가는 18개월첫째랑 있어야하니 큰맘먹고 산후도우미 이용하기로~ 업체도 고민없이 ㅎㅎㅎ 이레아이맘으로 결정 ​첫날 오셨는데너무 젊은신분이 오셔서 깜짝... 오시자마자 첫째가 귀찮게 달라붙는데도 다 받아주시고 저랑 둘째 체크해주시고~ ​첫째가 하루종일 이모님한테 붙어있었어요~ 귀찮아 안하시고 계속 말동무에 안아주시고 놀아주시고 둘째자면 이모님은 첫째차지~~ 식사는 시어머님이 미리 해다주신게 너무많아서 따로 뭐 해달라 요청안했어요 있는것만 먹어도 벅차서 ㅎㅎ둘째아이지만 좀 헷갈리는건 물어보고 의견조율도 했고요~ 정부지원으로 2주 예약한건데 1주 연장하고싶어서 문의하니 계약이 2주를 했기에 추가지원은 안되고 사비로 연장해야한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갑자기 큰돈들어갈일이 생겨서...ㅜㅜ진짜 처음부터 알았으면 3주할껄 아니 한달할껄~ 월요일이 마지막날인데 너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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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1057일전 | 21.06.04 | 조회 2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둘째를 낳고 조리원과 산후도우미업체중에 무엇을 선택할까 고민하던중에 첫째와의 길고긴 떨어짐과 어린이집 등하원등을 고려하여 산후도우미업체 4주를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어떤업체를 선정할까도 큰 관건이었는데 지역맘카페와 써칭을 통해서 이레아이맘이 그래도 규모가 크고 직원분도 많이 있는 업체라고알게되어서 바로 택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다른산후도우미업체 아기학대 관련 뉴스들이 매스컴으로 많이 나오길래 불안감과 의심이 많던 저였는데 유선상으로 상담해주시는 분도 안심이 되게끔 믿음감있는 목소리로 업체 선정할때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김미용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만난 날, 저의 불안감과 여러의심은 저만의 생각이었고, 다행히 척척박사 이모님을 만나게 되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아기케어는 물론이고 저의 컨디션을 봐주시며 최대한 저를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였고, 모유 수유 방법도 잘알려 주시고, 음식도 제입맛에 딱맞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인생선배처럼 제이야기도 많이 들어주시고 공감도 많이 해주시는 면에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아기가 신생아라서 자주깨어 생체리듬이 깨져있는 저였는데 이모님덕분에 낮잠도 푹 잘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첫째아이도 이모님을 잘 따르던터여서 잘놀아주시고 저보다 훨씬 아이들을 다루는 방법이 능숙하셨습니다.어느덧 4주가 흘러 종료일이 다가왔는데 왜이리 아쉬운지 시간이 너무 빨리간거에 야속함이 큽니다.김미용 산후도우미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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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1057일전 | 21.06.04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조리원 끝나고 집에 와서 일주일 친정엄마랑 아기를 돌봤는데, 목욕도 시킬줄 몰라서 엄마랑 아기 울리고 고생했어요. 그 때부터 일주일 뒤에 만나뵙게 될 도우미 이모님을 엄청 기다렸어요~​첫째를 완모했던터라 둘째도 완모 계획이 있었는데, 젖양이 안따라가는 줄도 모르고 아이에게 빈 젖 물리기를 일주일..사모님이 오시고 나서야 그간 아기가 1시간마다 보챘던 이유를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모유량이 모자라서 배고파 울던 아기의 울음소리를 사모님께서는 단번에 알아차리시더라구요. 유축을 해보라는 말씀에 유축을 해보니 정말 턱없이 모자란 젖양에 부랴부랴 분유와 젖병을 마련했습니다. 사모님 모시지않은 상태로 육아를 했다면 정말 큰일날 뻔했어요.. 나중에 병원에 가보니 아기의 체중증가량도 안좋은 상태였어요. 그때부터 사모님 모시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둘째라서 그런지 부족한잠과 앞으로 부족할 잠을 대비하여 잠만 자고싶은 제 마음을 백분 헤아려주시고 제가 푹 쉴 수 있게 분위기 조성해주셔서 더더욱 좋았어요. 저는 청소나 빨래같은 집안일보다도 제 몸의 회복이 더 중요한 상태였는데, 그런 부분 신경써주시니 더 편안하게 쉴 수 있었구요.​중간에 장염이나 후두염 치통 등 잔병치레가 많은 저를 위해서 죽을 쒀주시고, 아픈 제 몸을 딸처럼 걱정해주시니 심적으로도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큰아이도 사모님을 잘 따르고 좋아해서 참 좋았어요. 큰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간식도 준비해주시고 아이들을 예뻐해주시니 그게 제일 좋더라구요. 사모님없이 어찌 해나가야할지 앞으로가 가장 큰 걱정입니다.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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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진

1058일전 | 21.06.03 | 조회 2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당

산후도우미 업체 추천하려고합니당저는 임신중에 퇴사를 했는데 퇴사한 덕분인지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ㅎㅎ보건소에 가서 정부지원 신청을 하니까 업체 목록을 주셨는데 좋은 후기 글이 많았던 이레아이맘에 신청하기로 결정했어요 사실 다른데 알아보기 귀찮기도했고 딱히 고민은 하지 않았네요~헉 ㅎㅎ귀차니즘 때문에 전화하는걸 미뤘다가 조리원에서 연락드렸는데 다행히도 집근처에 사시는 도우미 이모가 와주셔서 이 시국에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그리고 요리는 또 어찌나 잘하시는지;;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로 생각지도 못했던 메뉴들을 뚝딱뚝딱 해주셔서 깜짝놀랐네요 ㅎㅎ 결혼3년차인 저는 아직도 레시피보고 요리한답니다 ㅜ 남편도 음식이 다 맛있다고 이모님 끝나기전에 먹고싶은거 만들어달라고 이틀에 한번씩 재료사러 슈퍼다녀왔어요 이모님 죄송..ㅜㅜ저는 제일 걱정이었던게 아기케어 부분이었는데 울고 보채면 내새끼라도 짜증나자나요.그런데 이모님은 나긋나긋 아이 달래주시면서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원래 아이들을 엄청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게 느껴져서 넘 좋고 편했네요.둘째 낳아도 이레아이맘에 요청드릴것같아요.이상 엄청 만족스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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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애

1058일전 | 21.06.03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산후조리원 퇴소 후 산후도우미 서비스(정부지원 3주)를 받구 있는 초산맘입니다. 도우미 서비스 고민하시는 맘님들께 추천하구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코로나 시국인 점과 가끔 접하게 되는 산후도우미에 대한 부정적 뉴스로 인해 도우미 서비스를 받아도 될까 엄청 고민했었어요. 산후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아기 안는 법, 목욕시키는 법, 우는 아기 달래는 법 등 너무 서툰게 많아 걱정되기도 했고 사정상 친정엄마 찬스를 쓸수 없다 보니 산후도우미 서비스 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ㅠ​업체가 다양해서 고민했지만 규모가 크고 후기가 많은 업체 위주로 검색하고 이레아이맘에 문의 전화를 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별 고민없이 계약했습니다. ​맘카페 다른 분들은 산후도우미님 추천 받고 업체에 배정 가능한지 여쭤보시는 것 같았는데, 저는 따로 그렇게는 안하구 제가 원하는 조건 + VIP 도우미님 비용 추가해서 좋은 분이 오셨음 좋겠다 하고 말았어요 ㅎㅎ (업체에서도 도우미님 지정은 안된다고 안내해줬기도 했구요)​산후조리원 퇴소한 당일날 남편하고 둘이 애를 보는데 멘탈 탈탈 털리고,,, 그 담날 도우미님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ㅋㅋㅋㅋ 우려했던 것이 무색하게 아기 케어 능숙하시고 아기를 무척이나 좋아해주시는 도우미님이 오셨고, 덕분에 3주가 다 되어가는 기간 동안 육아스킬 곁눈질로 많이 배우고 잠도 보충하면서 몸조리 할 수 있었습니다.밥도 제가 먹고 싶은 음식으로 뚝딱 차려주시고요, 출근하셔서 옷 갈아입으시구 퇴근하실때까지 마스크 착용하세요. 아기 수유텀이나 수유량 컨트롤 및 집안일 등등 제가 요청하는 방식으로 다 따라주시고요, 아기가 울때 발빠르게 대처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쉬기만 하면 되었어요! 웃프지만 아기도 도우미님 품을 더 편해하고 좋아하는 것 같아요.(도우미님 퇴근하시면 뿌엥- 시작...) 아기 비형간염 접종할때도 같이 동행해주셔서 넘나 감사ㅠ혹시나 저처럼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레아이맘 강추-! 우리 모두 몸조리 잘해서 힘내 육아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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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1060일전 | 21.06.01 | 조회 2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

첫째아이라 모르는게 투성이고 막막한 그 느낌아시죠? ㅎㅎ출산하기전에 산후도우미에 대한 안좋은 일들도 터지고 해서 불안했지만 모든건 제 복이라 생각해서 이레아이맘 선택했습니다~^^ ​저는 출퇴근이 가까운것과 아이를 진짜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분을 선호했어요. 사람은 출퇴근이 가까워야 되는거같아요 막상 일 시작할때부터 출근땜에 지치면 거기에 에너지 다 써버리는건 전 싫거믄요ㅎㅎ ​일단 첫날은 서로 탐색전인거같아요!!관리사님도 제가 어떤성향의 산모인줄도 모르고저도 관리사님에 대해서 잘 모르니깐요..하지만 저 진짜 인복있나봐요~~ 배정받은 관리사님 따님도 출산을 앞두고 계신다 해서 뭔가 더 정서적으로 믿음이 갔어요ㅎㅎㅎ​이런저런 사적인 얘기도 많이하다보니 친해지고 마지막날 눈물났네요.... 진짜 무엇 보다 제 애기를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항상 일찍오셔서 환복하시고 저희집? dog판인데 진짜 청소업체 부른거마냥 깨끗해졌어요..♡우리애기 등센서 심한데 계속 안아주시고 ㅜㅜ 저는 덕분에 항상 2시간씩 꿀잠자고 그랬네욤 ^^ 이레아이맘으로 제 후기 5행시 가볼게요​이:이레아이맘 관리사님은레:레스토랑과 같은 음식을 매일 차려주시고아:아이돌봄은 당연 최고입니당이:이제 혹시 둘째 생긴다면? 저는 당연 이레아이맘이구요맘:맘님들 선택도 이레아이맘으로 하셔용~~^^ 후회안하실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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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영

1061일전 | 21.05.31 | 조회 2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요즘 기사로 안좋은 산후도우미도 많잖아요그래서 더 꼼꼼히 알아보고 그래도 걱정하면서 신청했는데걱정한 저랑 남편이 민망할만큼 너무 잘해주셨어요집에 있는 반찬재료들도 없는데 있는것만으로 정말맛있는 한끼 한끼 차려주시고 과일도 사두고 잘 안꺼내먹는데매번 간식으로 챙겨주시고 집 가실때에도 그냥 꺼내먹을 수 있게 이것저것 다 해두고가셨어요 남편 출산휴가랑 겹쳐서 남편도 같이 있었는데남편도 저도 너무 만족했어요제일 중요한 아기 케어도 너무 잘해주시고다른 집안일 하시다가도 아기소리나면 얼른 달려가 케어해주셨어요예쁘다 사랑한다 말도 계속 해주시면서 그냥 말뿐만이아니라 정말 아기를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아기가 눈곱이 많이 끼는데 도우미이모님 오시면 꼬질꼬질상태에서 너무 반질반질 예뻐졌어요!주방도 화장실도 신발장까지 다 청소해주셨어요아기 키우는 꿀팁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저도 남편도많이 배우는 시간이였던것같아요너무 감사했고 이모님 안계시는 시간이 너무 두렵네요 ㅠㅠ혹시 나중에 둘째가 생긴다면 그때도 꼭 뵙고싶어요!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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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지

1061일전 | 21.05.31 | 조회 19

부천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 부천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저는 정부지원 대상이 아니여서 2주 서비스로 개인신청했어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는 여러 등급이 있는데 가격차이가 크지않아서 VIP로 했습니다.부천이 최근에 난리가 나서 서비스 예약하고도 진행해야하나 걱정했는데 결론은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우선 관리사분들이 아이를 만나는 직업이다보니 신경 많이쓰시고 가족모임도 자제하신다더라구요.또 코로나때문에 조리원에서 교육을 제대로 못받아요..저는 아이에 대한거 다 이모님께 배웠어요. 트림시키기, 분유먹이기,목욕부터 손톱관리까지..등등또 조리원에서 집으로 오면 환경이 바뀌어서인지 아이가 많이 울고 잠을 못자서 이모님 아니였으면 너무 힘들었을거같아요.저는 지** 이모님께 배정받았는데 정말 만족했답니다.첫날부터 아기케어하는데 있어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는지물어보세요. 거기에 맞춰서 2주간 도와주시구요.제 기준은 무조건 아기케어가 일순위였어요. 아기 예뻐해주고 즉각반응해주기. 이모님은 본인 손자마냥돌봐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셔요. 울면 바로가서 안아주고.부지런하셔서 일 다 하시고 남는시간에 화징실 곰팡이까지지워주셨더라구요. 열탕소독도 매일해주시고 손수건도 매일 삶아주셨어요.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산모먹는거라고 조미료도 안쓰시고 해주시는데 맛있었어요. 성격도 좋으셔서 밥먹고 이것저것 수다도 많이 떨었는데집에만 갇혀있어 답답한데 2주간 즐겁고 편하게 조리 잘 받았습니다. 이제 이모님없이 아기 키워야하네요. 산후도우미 해야하나 고민이시면 저는 꼭 받으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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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례

1064일전 | 21.05.28 | 조회 3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D 생생후기입니돠>_<

안녕하세요^^♡다둥이맘입니다 ...일년전?으로돌아가이레아이맘을찾았는데 둘째가생겨또1년후인 셋째때문에 다시찾게 되었네요^^♡많은 업체들 가운데 이레아이맘을 찾은이유는 지금부터생생리뷰 나갑니다♡♡다둥이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후기를 쓰는건 진짜좋은 이모님을만나감사해서 글을 끄적이는데요:)   사실 둘째때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원래 그분을 찾았었거든요근데 안타깝게도 그만두셨더라구요그래서 전 경력있는분 위주로추천해서제게 맞는 요구사항을 말해드렸고그에맞는 관리사님을 지정해주셨어요^^(추가요금은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 실망시키지않았어요전 성격상 집이 지져분한거 일도싫어하고 머리카락 정리정돈 안되면 못보는성격이고 주방도 지져분한거싫어하는데 어쩜 그 많은 요리를 하시고도 깨끗하게마무리 하고 가시는지 신기할따름이였답니다 ^^♡그리고 음식 또한 기가막히더라구요ㅡㅡ진짜 잘하세요ㅠ ㅠ먹으면서 음~~음~~을 몇번이나 외쳤는지몰라요ㅡㅡ   음식도 먹으면서 몇개 물어보고 배웠어요 ㅠㅠ너무 잘 가르켜주시고~~~ 많이 배웠답니다 ㅠㅠ책쓰셔도 될거같아요 ~~~ 관리사님 ㅠㅠㅠㅠㅠ진짜 엄마 음식보다ㅋㅋ맛난건 안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남아도는계란 안먹는 식재료의 재탄생?평소 먹고싶었는데 만들기 귀찮았던음식도 뚝딱 ~~~조금 죄송했던게ㅜㅜ 저희 막내 셋째공주가 등센서가너무 심해서ㅜㅜ관리사님이 애좀묵었어요ㅠㅠ제 요리에 아가까지보려니ㅜㅜ되려 죄송하더라구요   진짜 눕히기만 하면울어서계속 안꼬계셨거든요잠시 안울면 그때그때반찬하시고ㅠ정말감사했어요^^♡   지금5일정도 남았는데ㅜㅜ너무 아쉬워요 한달 더 함께하고싶은거있죠ㅠㅠ전 큰애들케어는 포함안했어요ㅠ첫째는 어차피 얼집다니고 둘째는18갤인데 임신기간동안 못놀아줘서 엄마가필요한나이라♡♡​.......근데 큰애둘째가ㅜㅜ고새관리사님이랑(임혜숙) 정들었지모에요둘째는 진짜사람가리는데책가져가서 읽어달라고ㅡㅡ귀찮아 안하시고 읽어주시고ㅠㅠ감동ㅠㅠ첫애 등원시킬때 제가정신없으니도와주시고ㅠㅠ솔직히 포함 안했는데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해주시니 완전캐감동 인거있죠ㅠㅠ   진짜 이레아이맘 두번째이용이지만잘 찾았다싶었어요ㅠ절대 후회하지않는 선택 강추♡♡♡♡관리사님덕에ㅜㅜ한달편히 보냈어요ㅠㅠ   ​밥도 진짜안해먹었는데 임금님밥상처럼 차려주시고 어느날은 친구가왔는데너무 죄송해서 시켜먹을까했는데집밥해주셔서 친구가 두공기나ㅋㅋ먹었다지모에요ㅋㅋㅋ제눈치보며하하ㅋㅋㅋㅋㅋ그만큼맛있다며 ㅋ^^♡   볶음밥도 양도많게해서 저녁에아이들먹이라고 까지 해주시고마음이최고착하심ㅜㅜ이런분이여서 제가 마음놓고 몇시간 놀이터에서 첫째둘째랑도 놀아줄수있었어요솔직히 마음안놓이면 집을비울수나 있나요ㅎ절대없죠또하나 감동은아가50일촬영있는날 진짜정신읍었거든요근데 전같이 나갈줄알았는데 신생아 옷 모자까지입혀주시고주방정리다하고가신다며ㅜㅜ전 그래도 이런날이라도일찍가게해드리고싶었는데거진 ㅋ퇴근시간되서야 가셨더라구요ㅠ등센서 아가때매 일도못하시긴했지만ㅜㅜ감동쓰♡♡♡♡   아침에도 미리 와주셔서~~~~ ㅠㅠ 정리부터 하시더라구요!!! ㅠㅠ감동감동!!!ㅋㅋ   집에 가실땐 쓰레기까지 다 가져가셔서 버려주시고~제가 할일이 읍었다는~~~^^그리고 아기 세탁기도 ~~~ 섬세하게~손을 빠는 셋째때문에~~~ 이제 섬유유연제는 피하자며~~ 섬세함이 보였어요~^^전 그거까지 생각 못했는데 말이죠~^^   목욕도 너무 잘 씻겨주시고~~~~~ 신랑이 할땐 울었는데. 관리사님의 손길은 엄지척입니다요~~ㅋㅋㅋ지금 막달인 엄마에게도 소개했답니다ㅋ엄지척이라규 ㅋ성함까지 받아갔네여ㅎㅎ지정은 어려울수있으나 성함은 그래두 남겨드려요부천지점이구여ㅎ 임혜숙 관리사님이세여ㅎ   솔직히 몸조리집에오믄 잘못하는데 전 조리원도다녀오고어차피 첫둘째가있어 쉬질못했지만관리사님있는동안은천국이였던거같아요주말은 지옥ㅡㅡ남편이 있어도 지옥ㅡㅡ정말 감사했단말 전해드리고싶네여^^♡관리사님께♡♡♡   너무감사해서 오늘 롤케이크까지사다드렸어요ㅎ집에가서 식구들과 함께드시라규♡♡♡이렇게라도 감사함을 표하고싶더라구요ㅠㅠ첫째랑 롤케이크 사러 ~~~~ 갔었답니다 ㅎㅎ   첫째가 이모님 사랑해요!!! 하며 주는데 ㅎㅎ >_< ㅋㅋㅋㅋㅋ   < 최고의 밥상들:D >그리고 음식들 남겨 봅니다~~~ 전 참고로 모유수유 안해서, 고추가루음식 위주로 ㅋㅋ부탁드린..ㅋㅋㅋㅋ취향에 맞게..ㅎㅎㅎㅎ 갈끔한 반찬들까지~~~ 집에 남아도는 삼겹살로 이런요리까지 ㅠㅠ정말 배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 첫째 둘째님의 볶음밥까지 감동:D>큰아이 작은 아이까지~~~ 챙겨주신 볶음밥~너무 잘먹었어요~~^^   < 요리 하시는 모습인데~~ 살짝 찍어봤어요~~ >스노우로 ㅋㅋㅋㅋㅋㅋㅋㅋ !!!! 채써는게 장난 아니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삼둥이들과 소통하는모습:D >   < 이레아이맘 후기 끄읕!!!!! >큰 아이와 둘째오빠랑 셋째까지 이렇게 다정샷도..ㅋㅋㅋㅋㅋ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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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혜

1066일전 | 21.05.26 | 조회 20

산후조리는 이렇게!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조리 후기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이레아이맘 통해 산후조리하고 후기를 남깁니다.산후조리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출산 후 한다고들 하니, 나도 신청해보자 하고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는데산후조리 서비스를 받고 '아 이런 게 산후조리'이구나 알게되었습니다.​저희 집에 오신 이모님께서 산후조리 할 때 산모가 신경써야할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셨고생활 속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안내를 해주셨어요. ​먹는 음식에서부터 입는 옷, 생활습관 등 산모가 산후조리 시에 잘 챙겨야 한다고 말씀해주셔서 산모인 제 몸을 잘 챙길 수가 있었습니다.​식사도 너무 맛있게 건강식으로 챙겨주셔서 컨디션도 좋게 유지할 수가 있었고 무엇보다 모유도 잘 나왔습니다. 모유수유하는법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방법도 많이 배울 수가 있었구요. ​특히 아이를 사랑스럽게 대해주시고 아이를 대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인터넷에서 쉽게 얻지 못할 좋은 지식도 알려주셔서 신생아를 집으로 데리고 와서 느꼈던 막막함을 어느 정도 해소하고 심적으로도 안정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이런 점 때문에 다소 예민해질 수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아이의 안정에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육아하는 데 있어 기억에 크게 남을 소중한 시간이었고혹시 둘째를 낳는다면 이레아이맘을 또 찾게될 거 같아요. ​산후조리를 망설이시는 분들께 이레아이맘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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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진

1066일전 | 21.05.26 | 조회 1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둘째 출산 산모입니다워낙 집에 외부인이 오는걸 좋아하지않는저희 부부는 첫째때도 산후도우미를 쓰지않았어요하지만 첫째가 있는 상태에서 둘째 케어가 걱정되어이번엔 산후도우미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처음엔 10일만 이용할까하다 남편을 설득해서 20일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잘한것 같고 이젠 그것도 짧게 느껴져서 아쉽네요​제일 먼저 코로나 시국에 너무 깨끗하게 잘 해주셔요꼭 10~15분 먼저 오셔서 손 씻으시고 옷도 업체 옷으로 단정히 갈아입으시고 준비해주시구요 항상 마스크 착용해주십니다​아기케어도 잘해주셔서 항상 예뻐해주고첫째보느라 정신없는 저 대신 둘째 신경쓰이지않게너무 잘 봐주셨어요, 둘째가 관리사님 안아주시면 신기하게 금방 그치더라구요​집안일은 크게 기대안했는데 청소는 걸레질까지해주시고 빨래는 어른빨래, 아이빨래, 걸레빨래까지 따로따로 깨끗하게 해주셨어요관리사님 덕에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여태 먹어보지못했던 맛있는 반찬들도 많이 먹어봤구요. 쓰레기정리까지 해주셔서 살림 재주없는 제가 크게 도움받았습니다​그리고 이 모든 일을 하실 때 전혀 부산스럽지 않으시고차분하게 해주셔서 제가 마음 편히 있을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 점 너무 감사드리고 저처럼 집에 모르는 어른이 오는거에 대해 부담 있으신 분들 전혀 그럴 필요 없으시다고 얘기드리고 싶네요​정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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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1067일전 | 21.05.25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올립니다. ^_^ 찐찐찐이야 ~~~♡

안녕하세요. 저는 4주를 신청하여 내일이면 모두 끝이나고 다시 3주를 자부담으로 추가로 신청했습니다. 그만큼 서비스에 많이 만족하고 김은ㅈ관리사님과 함께 한시간이 후다닥 지나갔습니다. ​일단 저는 힘들게 시험관으로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고 10개월의 대장정을 지나 아이들을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어요​하지만 문제는 그다음... 조리원에 3주를 예약하여 조리를 하던중 2주쯤 시점에서 갑자기 배가 아파서 응급실에 입원.. 통증이 극심하여ㅠㅠ 참고참고 하다가 ... ​여러 검사를 통해 당남염과 담도염의 진단을 받고 입원 및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병원에 2주를 입원하고 쌍둥이들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조리원에서 아이들 목욕하는 것도 못배우고 조리도 제대로 못한 상황에서 쌍둥이들과 집으로 간다는 것이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날 김은ㅈ 이모님을 만나고 든든함을 느꼈습니다. 어찌나 손이 빠르신지 집안정리 및 청소 ​오전에 점심준비도 다 해놓으시고♡ 무에서 유를 창조해 주셨어요​일단 경력에서 나오는 프로페셔널이 느껴졌습니다. 쌍둥이 케어가 완벽했고 저희 아이들을 너무 예뻐해주셨어요.노래도 잘 불러주시고 말도 계속 걸어주시고 육아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유텀이나 목욕시키는 방법, 재우는 요령, 이시기의 아이들의 발달 등등 ^^​특히 저희 아기가 녹변을 계속보았어요. 저는 조리원에서 먹인 분유를 사서 먹였기 때문에 문제를​인식을 못하고 있었는데 녹변을 계속 보면 분유를 바꿔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해주셨어요 ​분유를 바꾸니 정말 황금똥을 싸게 되었습니다. ♡​선둥이가 방구를 너무 자주끼고 끼면서도 너무 배가 아파하는 것같았는데 분유를 바꾸고 나서 ​방구남새도 좋아지고 횟수도 좀 줄어든거 같아서 너무 마음이 놓입니다. 헤헤 ​또 살아가는 이야기, 아이의 교육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초보엄마로 많이 배우고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입원기간 동안 금식을 오랫동안 하여 기력이 많이 없었는데 맛있는 음식을 계속 만들어 주셔서 빨리 기력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리조또, 동태당, 김치찌개, 콩나물 비빔밥, 짜장밥.. 등등등 매일 맛있는 음식을 뚝딱뚝딱 만들어주셨어요 따봉♡​누군가 산후관리사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망설임 없이 이레아이맘의 김은ㅈ관리사님을 추천하겠습니다. ​이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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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1068일전 | 21.05.24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첫아이와 합을 맞춰가고 있는 초보엄마에요.첫아이라 최대한 도움을 받아서 안전하게 연착륙하고 싶어서조리원 3주에 정부지원 도우미도 최대한인 2주 모두 받자고 마음먹었어요.근데 미리 정부지원 신청은 했는데 업체가 워낙 많아서 어디를 해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결국 가장 후기도 많고 믿음직해보이는 이레아이맘을 골라조리원에서 신청했어요.​육아가 처음이고 거의 혼자 아가와 있어야 하는 시간이 많아서저는 주저없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신청했고, 제 요구사항중 제 1번은 초보엄마에게 육아지식을 많이 주실 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다였어요.그렇게 저희 집에 오신 도우미님은 정말 베테랑에 좋은 분이 오셨습니다.​아가를 너무너무 예뻐 해주시는 건 기본이고중구난방으로 정리되어있던 아기물품을 정리해주시고 ​매끼 별거 없는 저의 냉장고에서 다양한 진수성찬을 만들어주시기도 하셨어요. 덕분에 매 끼니 너무 잘 먹었답니다.하지만 무엇보다도 제가 너무 감사했던건 제 아가의 수면패턴을 잡아주신거였어요!첫날 한시간 간격으로 깨는 아가에게 멘붕상태였던 저를 다독여주시면서 그날부터 아가의 하루를 지켜보시고 수유텀과 수면텀을 잡아주셨고, 너무도 신기하게도 그날부터 아가가 밤에 1시간씩 더 자고규칙적인 수면 습관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덕분에 밤에 혼자 아가를 봐도 크게 힘들지 않게 케어할 수 있었습니다.​이제 저의 관리기간이 거의 다 끝나가는데 혼자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그래도 도우미님 덕에 조금은 아가와 함께하는게 익숙해져서혼자서도 열심히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좋은 도우미님을 보내주신 이레아이맘에게도 고맙고무엇보다 저희 집애 와주신 서** 이모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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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1071일전 | 21.05.21 | 조회 1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자부담 3주이용후기)

후기는 처음 남겨보네요!정부지원이 되지 않아 자비로 이용했지만 너무너무 만족했어서 남겨봅니다~!​요즘 코로나 때문에도 걱정이지만 여러가지 좋지 않은 뉴스들때문에 걱정이었는데 도우미선생님 오신 첫날부터 그 걱정은 싹 가셨습니다^^첫째아이가 마음에 걸려서 조리원을 가지않고 바로 집에 온터라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을때였는데 첫날부터 너무너무 힘이 되어주셨어요!그리고 선생님 계신 내내 남편도 집에 돌아왔을때 깔끔하게 청소도 잘 되어있고, 음식도 맛있다며 너무 만족하더라구요~제가 맞벌이로 일하다가 출산휴가를 들어온거라 집안 살림을 그렇게 깔끔하게 해놓지 못했었는데.. 냉장고며, 부엌이며 정리정돈도 잘해주시고, 장도 봤지만 있는 재료로 맛있는 음식도 다 만들어주셨어요.​무엇보다 육아하시는 스타일이 너무 좋았습니다!아기 케어하실 때도 무언가를 하기 전에 아기한테 말을 먼저 하면서 해주시고, 아기에게 말을 많이 걸어주시고, 웃어주시고 너무너무 귀여워해주셨어요!아기와 소통을 많이 하려고 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첫째아이는 육아서적을 많이많이 공부하고,기준에 따라 키운 편이었는데 둘째는 다들 안 그렇다고들 하잖아요?첫째 케어하면서 둘째 키우는 것이라.. 힘들어서 이제 둘째는 좀 편하게 키워볼까 했는데도우미선생님도 근거에 따른 육아를 하시더라구요~기준도 명확하시지만 연륜에서 나오는 조언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편한대로만 육아를 하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다시 마음을 잡았네요^^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배울 점도 많고 좋았습니다.​병원 외래 갈 일이 있었는데 안과, 소아과 예약 시간 텀이 있어서 아침 10시부터 거의 오후 3시까지 아기 안고 계셨어요. 그런데도 계속 밝은 얼굴로 제 걱정 해주시고, 아이와 저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집에 돌아와서 좀 쉬시라고 했는데도 주말에 저희 가족 먹을 음식들을 또 넉넉하게 해주시고 가셨어요.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셋째도 낳는다면 꼭 이 선생님 또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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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선

1072일전 | 21.05.20 | 조회 28

산후도우미 추천 /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서비스 사용 후기"​출산 전부터 산후도우미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지 말지 고민이 많았다. 코로나 시국에 외부인을 집에 들이는 것이 내키지는 않았지만 산후조리원 퇴소 후 바로 실전에 투입하는 것은 매우 불안해고 긴장됐다. 경력 많으신 분한테 일정 기간 도움을 받으면 나도 앞으로 육아를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했다.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고 심사 후 거주 지역 주민센터에서 안내 메일을 보내온다. ​나 같은 경우네는 단태아/첫째아 였고 노란색 칠이 되어있는 내용이 해당이 되었다. ​기본 10일에서 15일까지 연장이 된다는 건데 이것도 끝가지 고민하다가 15일을 선택했다. (이것은 매우 잘한 선택이었다. 주말 제외 2주는 시간이 너무 금방 간다.)​내 부담금은 706,000 원이었다.                  기본적으로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도와주신다. 9시 되기 5분 전에 딱 도착하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마스크 쓰고 그때부터 시작이다. ​우선 오시면 전 날 저녁에 사투를 벌였던 흔적들을 말끔히 치워주신다. (젖병 세척, 기저귀 정리, 침구 정리 등)선생님이 오시는 9시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9시 전 수유를 하면서 그래 나의 마지막 수유라고 생각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 ​그리고 아침을 차려주시고 곧 다가오는 수유시간에 애기 수유를 해주신다. 물론 퇴근 전까지의 모든 수유와 트림까지 다 해주신다. 아침과 점심 준비해 주시고 먹고 싶은 메뉴가 있을 때는 요청하면 대부분 만들어 주셨다. 물론 장은 내가 봐야 하고 담당 선생님은 어떤 재료가 있으면 좋다고 먼저 말씀해 주셔서 장을 봐드렸다. ​퇴근 전, 마지막 수유 전에는 꼭 아기 목욕까지 시켜주셨다. 산후조리원에서는 물을 2군데 받고 씻기고 헹구고 마무리를 하라고 했었는데선생님은 2군데 받은 물 중에 한 곳은 깨끗이 유지하고 마지막에는 아기를 반신욕 하듯이 씻겨주셨다. ​그래서 서비스가 끝난 지금도 남편과 나는 애기 목욕시간에 꼭 반신욕처럼 시켜준다. 다행히 물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애기도 그 시간을 즐기는 듯하다. ​아래사진 반신욕중 ㅋㅋ​ 그리고 애기 빨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빨래도 모두 세탁기, 건조기 그리고 개는 것까지 모두 해주셨다. 선생님이 오시면 나는 아침 먹고 바로 안방에 들어가 딥슬립. 지금은 쪽잠도 못 자는 신세다 ㅎㅎ​자는 동안 집안 환기랑 청소기를 돌려주셨다. 내가 깨면 안방 환기 후 청소기 또 돌려주시고. ​선생님이 계신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갔다. 애기도 선생님 계실 때는 얌전히 있다가 퇴근만 하시면 왤케 우는지... 다음 날이 매우 기다려졌다.   서비스가 끝난 지금은 신청하길 매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 모든 관절, 손목, 손마디, 무릎까지 안아픈데가 없고 수유하느라 어깨가 계속 말리는 느낌이다. 지금부터 이런데 산후조리원 퇴소하고 바로 실전에 돌입했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다. ​​*결론*1. 인터넷 검색 후 원하는 선생님을 예약하고 싶다면 미리미리 신청하자. 고민은 항상 배송을 늦추 듯 이것 또한 마찬가지인 것 같다. 2. 선생님이 계신 동안 할 수 있는 외부 일을 최대한 마무리하자. (아기 접종, 병원 진료, 아기 은행 업무. 더불어 나는 친구도 만나고 공원 산책도 매일 했다. ) 3. 선생님한테 믿고 맡기기로 했으면 외출을 하는 동안에 집에 있는 아기는 잠시 잊고 할 수 있을 최대한 많이 해야 한다. 4. 요구 사항이 있다면 정확하게 전달할 것. 죄송스럽다는 생각은 말자. 그분들은 프로다. 5. 연장까지 신청할 수 있는 요건이 된다면 15일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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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1072일전 | 21.05.20 | 조회 1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진짜 프로 전문가 이모님 감탄 연속입니다.

처음에는 출산을 앞두고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부탁할까말까 고민하던 중이었어요. 첫째때 이모님도 매우 훌륭했지만 어른이 오시는 게 왠지 부담이랄까? 근데 전 이미 둥이엄마고 두번째 출산이라 주위에서 도우미 이모님 없이는 죽을 수도 있다는 충고를 듣고는 언능 급하게 대충 아무 업체나 전화한 게~ 요 이레i맘이네요. 그래도 왠지 걱정되는 마음에 돈 조금 더내고 vip로 경력많은 분으로 부탁드렸어요. 그런데 첫날 이런저런 걱정이 무색하게 이모님 부지런하시기 1등 완전 프로였어요. 그리고 이쪽 동네만 해도 예약이 가득 차서 매일 대중교통도 안이용하시고 걸어다신다네요. 그래서 코로나 걱정도 없었지 뭐예요~~~매일 이모님 보면서 감탄했는데요. 아가도 잘보시고 둥이들과도 잘 놀아주시고 집안일도 동시에 너무 완벽하셔요. 너무 최고였어요. 이 보답을 어찌해야할찌요ㅜㅜ 이건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진심이예요. 컴플레인이 없으시다는 우리 이모님 정말 괜찮었었는데 이제 점점 헤어질 시간이 다가와서 슬퍼요. 전 이제 아이셋 엄마로 또 너덜 너덜해지겠지요.진짜 찐 추천 우리이모님 다시 볼 수있을까요??ㅜㅜ손탄 아가도 어찌나 잘재우시는지 정말 감사하게도 편안하게 생활했답니다. 잘먹고 몸조리 톡톡히 해주신 우리이모님 만나면 아마도 후회 안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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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다애

1074일전 | 21.05.18 | 조회 17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이런 후기를 원래 잘 남기지 않는편인데 너무 감동을 받아서추천하고싶어 글 남깁니다. 저는 3주 산후도우미신청을 했고 무조건 길게 신청하라는 주위 추천으로 길게 신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이라 걱정도 많았고 저와 성격이 맞지 않은 분이 오실까봐 염려도 많았습ㄴㅣ다.그런데 오시기 전에 이레아이맘에서 사전조사?를 하시며 원하는 성향에 대해 물으셧고 꼼꼼하게 체크 해주시는 거에 감동 빋았습니다.결과적으로 저랑 너무 잘 맞는 분이 오셨고, 저는 일단 아이 케어를 잘 해주시는 분이 우선이였는데 정말 아이를 어쩜 그렇게 잘 봐주시는지 본인 손녀처럼 예뻐해주리고 사랑으로 돌보아 주셨어요. 이건 일부러 할 수 없는 말과 행동들이라 너무 감사했어요.덕분에 새벽에 자지 못하는 잠도 이모님이 오시면 아홎시 땡 치고 들어가서 잘 수 있었고, 친구들과 만나서 여유를 부리는 시간까지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요즘 너무 무서운일들이 많아서 걱정 했던거랑은 다르게 너무너무 좋으신분이 오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저희 엄마도 이정도는 못해주셨을거같아요..주위에 다 추천하는 중입니다. 역시 후기가 많은곳은 이유가 있었네요. 아기가 목욕하는걸 너무 싫어하고 숨넘어가게 우는 아이였는데 이모님ㅇ 손길만 닿으면 언제 그랬냐는듯 평온해지는 모습을 보며 전문가는 역시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무리 하는날 더이상 뵐 수 없다는 생각에 너무 아쉬웠습니다. 정 많이 들었는데ㅜㅜ정말 너무 좋은분 보내주셔서 감사했어요이레아이맘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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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1074일전 | 21.05.18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조리원에서 갓 나와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맘을 잘 돌봐주신 ㅅㅁㅎ 관리사님 완전 추천합니다♡​매일 아침 오시자마자 옷부터 갈아입으시고 새 마스크 쓰시고 손씻고 청결하게! 하신후에 간밤에 아이가 많이 보채지는 않았는지 걱정해주시고 아침식사부터 준비해주세요 (정말 너무 감사한 부분 ㅠㅠ) 그리고는 제가 식사하는동안 아이 달래주시거나 놀아주시면서 편히 식사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찐이모님!​정말 아이를 예뻐라하는게 보이고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셔요 ㅎㅎ 초보맘이다보니 아는게 거의 없어서 수유량은 얼마가 적절한지 수유텀 등등 정말 기초적인것도 여쭤보면 그동안 경험에 비추어 명쾌한 답을 주시기도 하고, 애매한건 직접 찾아보구 공부해서 알려주세요! 그뿐인가요 왜때문에 이모님이 계시는 동안은 아주 순한 아이랍니다 덕분에 저는 밤에 자지 못한 잠을 간간히 보충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아이데리고 예방접종을 위한 첫 외출 다녀오는데 함께 해주셔서 아이가 울지도 않고 얌전히 잘 있어줬어요혼자 갔다면 정말 정신없엇을텐데 이모님 덕분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그리고 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셔요집에서 먹기 힘든 음식들 밀푀유나베나 월남쌈같은것도 해주시고요! 김밥 샌드위치 같은 특식도 종종 해주셨어요 항상 맛있는 밥 차려주시고, 이모님 가신 후 먹을 저녁까지 준비해서 차려놓고 가시는 센스♡아기옷 세탁도 건조도 청소도 어느것하나 빠뜨리지않고 매일 진행해주시고 뒷정리도 정말 깔끔하셔서 아이케어뿐만 아니라 산모인 저도 정말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 2주간 너무 잘 지내서 이모님을 보낼 수 없어 연장했어요!! 조금더 이모님의 도움 받으며 육아해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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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은

1075일전 | 21.05.17 | 조회 15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만족스러웠던 이레아이맘 산후 도우미 후기 남겨드려요 :)처음에는 친정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려고했는데 주변 추천 뿐 아니라 친정엄마도 육아가 오래되시고 일도 하고 계셔서 산후도우미로 알아보게 되었어요.여러업체 중에 금액보다는 후기를 꼼꼼히 살펴서 이레아이맘으로 신청하게 되었어요. 초산에 육아지식도 없어서 추가금 내더라도 정부지원 연장 3주 + vip 로 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요즘 산후도우미 아동학대에 대한 이슈가 있어서 걱정되는 부분은 있었지만 첫날 이모님 만나고 편안히 아이를 맡길 수 있었어요~~어떤한 육아방식 강요도 없으시고 깔끔하시고 무엇보다 아기케어를 정말 잘 해주셨어요. 아이 상태 시간대별로 꼼꼼히 확인해주시면서 깨어있는 시간에는 나긋한 목소리로 정말 잘 놀아주셨어요. 목욕도 처음에는 아이가 무서워했는데 즐길 수 있게 편안히 해주니까 이제는 울지도 않더라구요~~ 목욕시간에는 아이 몸 구석구석 보여주시면서 상태 확인해주시고 걱정스러운 부분 말씀해주시고 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목욕은 정말 겁나고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모님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첫째라 아기 케어가 제일 우선이였는데 요리도 너무 잘하셔서 남편이랑 저도 끼니를 잘 챙겨먹을 수 있었어요. 이모님 아니였으면 매일 배달음식 시켜먹었을텐데 건강하고 맛있게 식사 할 수 있었네요 ^^이모님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계시고 아기케어 뿐 아니라 빨래, 청소, 식사까지 챙겨주고 퇴근하실 때는 음식물쓰레기까지 버려주고 가셨어요. 그리고 남편과 같이 못가는 예방접종도 함께 동행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저처럼 초산이거나 육아지식 없으셔서 걱정이신 분들 출산 후 회복이 잘 안되시는 분들은 꼭! 산후도우미 적극 추천드려요~ 이모님 없는 육아 어떻게 해야할 지 걱정이네요 ^^ ㅎㅎㅎ 저는 현재 3주 서비스 종료가 다가와서 정부지원 없이 2주연장 신청한 상태입니다.종료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만족스러운 산후도우미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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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1079일전 | 21.05.13 | 조회 30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출산을 앞두고 산후도우미 업체를 어디로할까 고민하다가 이레아이맘 후기글들을 보고 여기로 선택했다.처음에는 3주로 할까하다가 조리원에서 1주를 더 추가해서 4주로 정하고 업체에 전화를 했다.코로나로 인해 걱정도 많이되었지만 혼자서 육아를 하기에는 겁도나고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처음 이모님이 오시고 내아이를 맡겨도 될까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아기케어는 물론 빨래,청소,음식등 집안일까지 신경안쓰이게 알아서 척척 해주시는거를 보고 마음이 놓였다.정말 손도 빠르시고 새벽에 잠못잤을 산모를 위해 낮에는 잠도 푹 잘수있게 해주시고..경력이 많으셔서인지 아이에 대해 내가몰랐던 부분까지 배울점들도 많았다.음식솜씨도 좋으셔서 레시피까지 물어보면 다알려주시고~신랑저녁까지 준비해주셔서 너무좋았다.정말 업체선택을 잘했고 잘맞는이모님 배정받는것도 운이라더니..이영호이모님 덕분에 내몸과 마음이 다 편하게 지낼수있었던거 같다.이제 곧 기간이 다되서 아쉽지만 너무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올려본다~다음에 둘째를 낳게되면 또 여기서 이영호이모님을 만나고 싶당~^^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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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1080일전 | 21.05.12 | 조회 2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2월에 둘째를 출산했어요코로나로 남편이 쉬는 날이 많아 같이 육아하느라 도우미를 안쓰고 있다가 아이가 70일쯤 됐을때부터 이모님이 오셨어요업체에서도 아이가 이미 좀 큰 후라 이모님들이 힘들어 하실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좋은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네요^^첫째도 아직 세돌 안된 아가?인데다 질투가 심해 둘째만 안고 있을 수 없으니 손타지 않게 많이 안아주지 않기를 요청했어용ㅋㅋ첫째때 이모님이 너무 안아주셔서 손타서 엄청 힘들었었던 기억에..다행히 제 요구를 잘 들어주셨고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셔서 엄마인 저보다 아이랑 눈 많이 맞춰주시고 말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어요~무조건 아이 먼저 생각해주셨고 응가를 하루에 다섯번도 더 해도 7키로나 되는 아이를 손수 물로 다 닦아주셨어요~목욕 전에 보일러 켜서 집을 훈훈하게 하고 화장실 문 바로 앞에 요 깔아서 옷 갈아입힐것과 로션등 미리 챙겨놓으셔서 애기가 씻고 나오자마자 춥지않게 빠르게 케어해주셨어요^^사실 2개월정도 둘째를 혼자 케어해보니 할만한거 같아서 단축해서 2주만 신청했는데 풀로 땡겨서 4주할걸.. 후회중입니다ㅜㅜ짧은 2주였지만 정말 이모님덕분에 편히 쉬고 낮잠도 너무 잘 자고 요리 솜씨도 좋으셔서 매일 야식 먹던 제가 2주동안 야식 한 번 안먹고 속 든든하게 지냈어요~ 비록 셋째는 낳을 생각이 1도 없어서 다시 뵙지는 못하겠지만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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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선

1080일전 | 21.05.12 | 조회 2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후기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동안 정부지원으로 이용한 후기 써보아요~​저는 시댁,친정에서 조리원 퇴소후에 아기를 봐주실분이 없어서 정부지원으로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어요2주할까, 3주할까 고민 많이했는데 본인부담금이 40만원 정도 차이가 나서 그냥 2주로 진행했습니당​가족아닌 다른사람에게 집안일을 맡긴다는게 좀 불편하다고 생각됐지만 난산으로 아기를 낳았고 출산후에 회복이 더뎌 몸이 쑤시고 힘들어서 그런것들은 신경쓰이지도 않더라구요​그리고 또 걱정됐던건 아기 케어! 요즘 티비에 아동학대 기사도 많이나오고 걱정이 많아서 업체선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맘카페에서 좀 유명한것같은 이레아이맘 업체로 바로 정해서 진행했죵.. 사실 업체보다는 어떤 이모님을 만나느냐가 더 중요하지만 결국 업체에서 저에게 맞는 이모님을 매칭을 해주시기 때문에 많이 이용하는 업체를 선택했어요​오신 이모님은 저와 같은 동네 거주하셔서 도보로 이동하시고, 위생에도 철저하신분이셨어요너무 할일을 찾아다니셔서 좀 쉬시라고 할정도였고그래서 산후조리기간을 띵까띵까? 하면서 잘 보낼수있었던것 같습니다 ㅎㅎ혼자였으면 밥도 안차려먹고 있었을텐데 시간되면 딱 차려주시고, 없는 재료는 집에서 가져오시더라구요,, 예를들어 북어같은거,,갖고오셔서 북어국 끓여주셨어요아기도 일적이 아닌 "우리 ㅇㅇ~~" 이렇게 말하면서 손자처럼 봐주셔서 만족했습니당​내일모레면 2주가 끝나가는데 아쉽네요~앞으로 혼자서 잘할수있을지!이상 산후도우미 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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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

1081일전 | 21.05.11 | 조회 2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얼마 전 둘째 출산을 하였어요. 집에 첫째도 있고 둘째 케어는 혼자 하지 못할 것 같아 조리원에서 퇴소 후 산후도우미를 신청하였어요.후기가 가장 많은 이레아이맘을 통해 신청했고, 사전 조사를 통해 요청사항의 내용을 꼼꼼히 작성하였어요.첫날 도우미님이 오셨는데, 요청사항이 모두 반영되었다고 느낄 만큼 너무 좋은 분을 보내주셔 3주 내내 편하게 생활할 수 있었어요.요청사항으로는 청결하신 분, 아이 케어를 잘 하시는 분, 요리 잘하는 분 등등을 작성했는데 오시자마자 아이 특성을 먼저 확인하시더니 아이의 맞게 잘 케어해주시고, 청소, 빨래, 설거지 등 제가 신경쓰지 않도록 꼼꼼히 잘 해주셨어요. 또 간식, 점심 등 뭐 먹고 싶은지 물어보시며 먹고 싶다고 하시는 건 뚝딱 만들어주셔 조리원에 있을 때보다 더 잘 먹은 것 같아요.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은 아이와 엄마를 생각해서 꼭 신청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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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성

1081일전 | 21.05.11 | 조회 17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님 도움받은 후기예요ㅎ

안녕하세요. 이제 태어난지 31일된 아기 엄마예요.초산이라 똥기저귀 가는것부터 수유방법, 목욕시키는법, 심지어는 아이를 안는것까지 모르는게 너무 많았어요.조리원에서 대강 보고배우긴 했지만 몸조리하느라 모자동실하다가도 으앵 하고 울면 신생아실 콜하고, 응가하면 신생아실 콜하고 했더니 아는게 많지 않더라구요.그래서 조리원 퇴소 후가 두려웠어요.코로나 때문에 산후도우미님 신청해야 하나 고민도 많았지만 배워야할것도 많고, 아직 몸조리도 끝나지 않아서 결국 신청하게 됐습니다ㅎ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대만족이요!사정상 정부지원이 2주밖에 안돼서 2주만 했지만..할수만 있다면 더 연장하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오시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새마스크 쓰시고 저 아침차려주는 일부터 시작하십니당저 아침먹는 중에 아직 배꼽떨어지지 않은 우리 아가 하루 두번씩 아프지않게 소독시켜주시고, 유산균 먹이는 일, 젖병 열탕소독, 설거지 등 해주시구요.아이가 칭얼거리면 계속 이름불러주시며 예쁜말로 말걸어주세요.눈에서 꿀이 뚝뚝ㅎㅎ아이를 너무 예뻐하시는게 눈에 보여요. 참 감사하더라구요^^​살림도 진짜 잘하시는데 오자마자 냉장고 냉장칸 정리 한번 싹 해주셨어요. 냉장고가 항상 꽉차고 정신없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고 공간이 많은 냉장고 인지 처음 알았어요ㅋㅋ요리도 최고!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 여쭤봐서 배우기도 했어요ㅎㅎ매일 산모와 아기 있는공간 청소해주시고, 주방에서도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화장실 청소도 간단하게나마 해주신거 같더라구요.아이 주생활 공간도 깔끔하게 셋업해주셔서 아기 좀 클때까지 이렇게 생활 하려구요^^다른분들도 코로나때문에 걱정 많이 되시겠지만 산후도우미 도움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친정엄마가 가까이 계시지만 육아한지 30년도 넘으신데다 전문가가 아니니..산후도우미님이 전문가라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저는^^​오늘 마지막 날이라 너무 서운하네요.둘째 낳아도 이분께 도움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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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희

1082일전 | 21.05.10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예요

아기낳고 조리원에 있다가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했어요.조리원 고를때보다 더 고민했던것 같아요. 어떤분이 오실지 걱정되고 제집에서 같이 있는데 불편하면 어떡할지 고민되고 걱정되고.3곳정도 상담하다 최종선택했는데. 상담받을때부터 친절하셨고 중간에 날짜변경도해서 번거로웠을텐데도 잘 진행해 주셨어요. 저희집에 관리사님은 오시자마자 집 쭉보시고 부엌정리부터 식재료도 없는데 냉동실에 있었는지도 모를 식재료들 쟁여둔것부터 꺼내 진짜 빠르게 요리 척척하시는데 첫날부터 놀랐네요. 금요일엔 주말에 먹을것까지 넉넉히 요리해주셔서 걱정없이 주말 보냈구요. 아기빨래, 목욕, 청소도 매일 해주시고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이뻐라 해주셔서 믿고 맡기고 낮엔 푹쉴수 있었고. 중간에 예방접종도 같이가주시고모유수유하는데 수유텀도 3시간 으로 맞춰주셔서 감사했어요.첫아이라 모르는게 많은데 세세한건 조리원보다 더마니 배운것 같아요.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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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1082일전 | 21.05.10 | 조회 1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써봐요~(내돈내산)

첫째때에 이어 둘째도 vip로 신청한 산후도우미님제가 먹는걸 잘 먹고싶어 걱정했는데반찬도 알아서 척척 잘해주시고아기케어도 엄청 잘해주셨어요~이모님도 항상 10분일찍오셔서 넘 감사했습니다진짜 산후도우미이모님 찾으시려면 완전 우리이모님 추천하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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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란

1085일전 | 21.05.07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찐 후기에용 ㅎㅎ

이번에 둘째낳고 첫째때는 친정조리하느라 패스했던산후도우미... 검색하니 제일 많이 나오고 후기가 젤 좋은곳이었어용 ㅎㅎ​사실 아기맡기는게 엄청 불안했던터라 안하려했지만 제가 출산후 시험을 앞두고 있던지라 친정엄마가 올라오셔서 조리후 도우미님 신청을 하게됬네요.​결론은 완전 적극추천...전 관리사님하고 너무 좋았어요 ㅠㅠ​1. 아기를 너어어어어무 이뻐하심....아기물건은 항상 청결하게 해주시고 손수건 매번 다 바꿔쓰시고 응가는 물티슈없이 무조건 씻겨주시고...엄마인 저보다 더 아기를 이뻐해주시고 청결하세요!아기가 이제는 관리사님 품에서 꿀잠자고 관리사님만 찾을정도...첫째아이는 선생님이라 부르는데 낯가림이 심한 아이인데도 선생님은? 언제와?? 묻네요 ㅎ ​2. 음식을 엄청 잘하심....맞벌이라 거의 사먹는데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반찬 한가지만 해도 밥도둑... 있는재료로 황금손맛을 내주셨어요...​사실 제가 공부하고있어서 대화를 많이 못하기에 적적하실수도 있는데 쉴틈없이 아기봐주시고 ㅜㅜ​산후도우미 찾으시는거면 이 업체 강추...피드백도 하고 꼼꼼하고 일단 업체자체가 좋아서 관리사님들도 좋은분들 밖에 안계신듯합니당 ㅎ ​이제 마지막날만 남았는데 걱정 두려움이지만 정말 그동안 아기케어뿐 아니라 둘째인데도 몰랐던부분을 너무 잘 알려주셔서 공부도 됬네요 ㅎㅎ​덕분에 아기는 분유도 잘먹고 아픈곳없이 통잠까지 자주는 순딩이가 됬습니다 ^^​아가 안고주무시는 모습은 넘넘 보기 좋아서 살짝 캡쳐해봤어용 ㅎ 아기가 사랑을 많이 받고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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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1085일전 | 21.05.07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코로나 시국에 산후도우미를 쓸지 고민하다가저는 조리원에서부터 애 보는게너무힘들더라구여..ㅋㅋㅋㅋㅋ그래서 정부지원은 되지않았지만 3주로 계약했습니다!!조리원에서 2주에서 3주로 한주 더 추가해달라고 요청드렸어요~!!3주로한건 너무잘한일이었습니다!! ㅠㅠ​처음엔 낯선분이 집에오셔서 애기케어는 잘 될지 잘 도와주실지 걱정이 됐는데왜 걱정했는지 모를정도로 좋은 분 만나애기도 저도 너무 편하게 잘 지낸 3주였습니다!항상 9시되기 5~10분전에 오시고! 마스크 항상 착용하시고 (이건당연한거겟죵?ㅎㅎ)반찬도 항상 골고루 여러가지 해주셔서아침점심저녁 진짜 배터지게 먹었어요.. 살빼야하는데 살쪘을꺼같네요..ㅎㅎㅎ청소며 빨래며 도와주시며 제 일을 덜어주시니밤에 못잔 잠 보충하고 그나마 체력적으로 덜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애기도 제가 안으면 불편한지 우는데이모님이 안으시면 딱! 그치는게 역시 베테랑은다르구나 싶더라구용!!!남편도 너무 만족했습니다 ㅎㅎ산후도우미 업체 고민하시는 분 있으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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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연

1086일전 | 21.05.06 | 조회 1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초산이라 아는게 정말 하나도 없고 저도 맏이인지라 저희어머니도 손주는 처음이여서 조리원에서 나오면 정말 앞이 깜깜할것 같아 산후도우미로 인터넷 검색하다가 이레아이맘에 연락하게 되었어요전 초보라 걱정되서 주 6일로 2주 신청하고 좋으신분으로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조리원 퇴원후 성명은 이모님을 만났어요.이모님은 아기들을 엄청 이뻐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 아가도 엄청많이 이뻐해주시고 많이 안아주시고, 안아주시면서 아가한테 계속 말걸어주시고~ 아기 케어도 능숙하시고 아기에 대한 경험에서 나오는 지식도 많으시고 성격도 좋으시고...^^첨엔 모르는 사람이랑 2주를 보낼게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전혀 불편함 없이 벌써 2주가 지났네요이모님께서 소소한 육아팁 부터 살림 꿀팁까지도 알려주시고 도움이 많이되었어요그리고 이모님 덕에 매일 식사도 맛있게 했어요~^^반찬 종류도 엄청 많이 해주셨어요. 먹느라 바빠서 사진을 못찍었네요;;;이레아이맘에 좋으신분 보내달라했었는데 정말 제가 원하던 좋으신분 보내주셨어요^^혹시 부천맘들중 도우미 이모님 고민하신다면 성명은 이모님 추천드려봅니다~^^내일부터 이모님없이 혼자 어떻게 육아를 해야 할지 걱정이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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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주

1086일전 | 21.05.06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용

처음엔 코로나때문에 신청할지말지 고민하다가 그이후에는 2주를 할지 3주를 할지 엄청 고민했는데 결국 맘카페분들 조언대로 최대한 길게 3주했는데ㅠ잘한 선택이였습니댜..집에 낯선사람이오면 굉장히 불편하고 어색할거같았는데 오시자마자 편하게 궁금한 육아에대해서도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아기에게 웃으며 인사해주고 다정하게 대해주시는 부분에 큰 만족을 했습니다새벽수유때문에 잠이 부족한저는 이모님 오시면 방에들어가서 잤구요ㅎㅎ(첫날엔 저도 왠지 불안해서 잠못잠..)저희집에 강아지도있는데 틈틈히 강아지한테도 말걸어주시더라구요 애기가 설소대.예접.딤플때문에 병원을 세번정도 다니는데도 같이 동행해주셔서 무척이나 편했답니다왠만한 육아용품들에대해서는 빠삭하셔서 제가 처음사용하는 보르르포트기도 능숙하게 사용하시더라구용조리원도 나름 만족했지만 육아를 배우고 수유텀이나 아기를 케어함에있어서는 산후도우미 신청한걸 후회하지않습니다ㅠㅠ이모님가신지 오늘이 3일째인데어제 그제는 울곸ㅋㅋㅋㅋ.. 오늘은 그나마 살거같네요다들 오늘도 화이팅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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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1088일전 | 21.05.04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조리원에 있을때 산후도우미 알아보다가 유명하길래 신청하고 조리원에서 퇴소하자마자 이용하였습니다.잡에 낯선사람이 오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초산이다보니 도와주실분이 필요해서 이용하게 되었는데 너무너무 잘했다고 생각했어요~이모님이 오시자 마자 첫날이 제일 바쁘시다면서 육아하기 편하게 바구니에 기저귀며 손수건 입을옷 등등 정리해 주셨고 집안 정리며 청소 싹 해주시고 집에 반찬이 하나도 없었는데 손수 장까지 봐주시면서 반찬이랑 국을 매일매일 해주셨고 중간에 간식도 해주셨어요~새벽에 잘 못자다 보니 이모님 오시면 잠자러 들어가는데 잠자기전에 간단하게 먹고 자라며 토스트나 스프같이 간단한 음식도 해주셔서 든든하게 잤고 자는동안 아이도 케어 잘해주셔셔 마음편하게 더 잘 잘던것같아요. 아이 목욕도 매일 해주시고 아이 잘때는 제가 궁금해하는 것들도 알려주셨고 육아하면서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해 주시면서 불안해 하지 않도록 많이 알려주셨어요. 특히 아이를 너무 이뻐 해주셨고 아이랑 대화도 많이 해주시고 널아주시면서 너무너무 편하게 지냈습니다. 10일동안 많이 배웠고 편안했는데..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요 ㅜㅜ 둘째도 생각중이긴한데 둘째 낳게 되면 다시 신청해서 이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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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리

1092일전 | 21.04.30 | 조회 18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2주 있다가 친정에 4주정도 산후조리했지만 여전히 아기 키우는게 서툴러서 급하게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았어요~~그러다 발견한 이레아이맘! 알고보니 전국적으로 지사가 여러군데 있는 업체라서 믿음이 갔어요!정부지원 시기는 놓쳐서 100% 본인부담이였지만 3주 계약했어요사실 뉴스에서 자꾸 안좋은 얘기가 많아 처음에는 걱정을 좀 했는데 너무 좋은 관리사님이 오셔서 저희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셨어요~~아기가 오늘 71일되는 아기이고 신생아는 아니여서 좀 묵직하고 무게가 있는데 계속 안고 계시면서 놀아주시고 이뻐해주셨어요!직수를 못해 유축모유 먹이고 분유는 살짝 보충하고 있는데 덕분에 집에서 편하게 조리하면서 유축해서 아기에게 모유 계속 먹일 수 있었어요~~그리고 조리원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육아 지식도 알려주시고 수유텀도 잡아주셔서 입이 짧고 쪽쪽이 안무는 까칠한 아가라 생각했는데 세상 순둥이였다는 사실을 관리사 이모님덕에 알게 되었구요남편이 일주일에 몇번 재택인데 식사도 같이 차려주셔서 좋았구요~~산후도우미는 일대일로 케어가 가능하니 꼭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리고 많은 업체가 있지만 부천 이레아이맘 너무나 추천합니다오늘이 마지막이여서 넘 아쉽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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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1093일전 | 21.04.29 | 조회 19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 후기~^^

둘째 출산 맘입니다.~^^ 아무래도 둘째 출산 인지라 퇴원후 첫째가 맘에 걸려 조리원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주변 지인에 산후도우미 이용했는데 괜찮은곳이 있다며 추천받아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낯선분이 저의 살림을 도와주신다기에 약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첫날 인사나누고 이모님께서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고 모든지 제가 편할수 있도록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큰아이 케어도 추가로 했었는데.. 큰 아이 등.하원 시간맞춰서 잘 해주시고 큰아이 등하원길에 저대신 같이 놀다오시고 종이접기도 같이 해주시고 간식도 잘 챙겨주시고 큰아이가 자기 동생 분유배달하는걸 좋아하는데 같이 육아에 참여시켜 좋았고 큰아이가 이모님 좋다며 싱글벙글해서 뿌듯했습니다.^^ 체질상 모유가 잘 안되서 고생하는 저에게 가슴마사지도 해주시고 결국 모유 포기선언을 했지만 괜찮다며 다독여 주시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둘째 목욕도 세심하게 해주시고 왠만하면 신랑 시키라며 저 힘든거 무거운거 하지말라며 친청엄마처럼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청소도 빨래도 제가 신경 안쓰게 잘해주셨고 반찬도 제 체질에 맞춰서 싫어하는 반찬은 배제하시고 산모한테 좋은 반찬 일일히 직접 만들어주셨고, 냉장고 재료로 활용을 굉장히 잘해주셨습니다. 저는 아주 만족했어요~ 또한 저녁때 제가 해야 할 큰아이, 남편 반찬까지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주시고 산후 도우미 서비스를 하면서 반찬걱정 안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식(산채비빔밥, 카레, 고기반찬)도 쵝오! 힘은 육아에 조금이나마 맛난거 먹고 기분이라도 좋아야한다며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큰아이가 얼집에서 토마토와 콩나물키우기 키트?를 가졌왔는데 신경써서 물도 빛도 잘 받게 관리해주시고 저도 정이 들었지만 큰아이가 너무 정들어서 아쉬워 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개인적으로도 힘이들때 연락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아쉬웠어요 이레아이맘 김미용 산후도우미 이모님 추천합니다.!!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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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경

1093일전 | 21.04.29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첫째아이라 산후조리원2주. 산후도우미 2주를 추가할 예정이라 업체정보를 알아보는도중 네이버 맘스홀릭카페에 이레아이맘 후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런 고민없이 아이이레맘으로 전화 상담 예약을 했어요 ^^ 전화로 상담받을때부터 친절하시구 믿음이 갔던 부분이라 마음편하게 ~ 아이이레맘으로 결정을 하고. 제가 원하는 부분을 최대한 반영해 도우미이모님을 배정해 주신다길래. 저는 청결과 아이케어 중점으로 ~ 부탁을 드렸어요~ ​이모님이 오시기전날. 이모님께 전화와서 주소 확인차 우리아이 상태 물어보시던중. 아이가 갑자기 얼굴이 여드름 처럼 올라온거 같아서ㅜㅜ이모님께 말씀 드렸더니 .. 태열인거 같다며. 시원하게 해주고 집온도도 시원하게 해놓으라고 하길래. 이모님말씀대로 바로 집온도 ㄴㅐ려놓구. 애기 반팔수트 갈아입혔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엄마 아빠는 이모님이 아니였더라면 하루사이에 온몸에 태열이 번졌을지도 ....​ 다음날 이모님이 첫출근 하시구 오시자마자 아기를 관찰하시구~ 우리아이에게 맞게 케어도 잘해주시구 완모를 생각하고 있었던 저에게. 이모님이 완모할수있게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이모님 계시는 동안에 젖양도 늘고. 가슴마사지두 꼬박꼬박해주셔서 포기하지않고 모유수유할수 있었어요 ^^​ 또 조리원에서 부터 잘 게워내는 아기였는데. .. 이모님이 트름부터 배마사지까지 공들여 해주시니. 게워내는 것두 덜해지고. 황금똥도 잘싸고 너무신기한 박사이모님이엿어요 ~ 그리고 마침 신랑이 육아휴직기간이였는데 매끼니마다. 냉장고안에 재료로 뚝딱 신랑먹을 음식까지 함께 만들어주시고 하나같이 다 맛잇게 식사할수 있게 해주셔서. 2주동안 너무너무 편하게 몸조리 할수 있었어요 ^^ 3주할껄...... ㅜㅜ 후회하지만 둘째낳으면 다시 이xx 이모님께~ 조리받구 싶어요^^​이모님이 씻겨주시면 너무나 편한 자세로~ 울지도 않는 울아가 잘 게워내는 울아가에게 트름과 배마사지를 공들여서 해주시는 이모님 최고 ! ​ 매끼니마다 이렇게 정성들여 차려주시는 이모님 덕분에 너무 맛잇는 식사할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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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은

1093일전 | 21.04.29 | 조회 17

이레아이맘 백**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초산맘이라 아무것도 모르는터라 정부지원3주이용하게되었습니다. 맘카페에 검색해보니 이레아이맘산후도우미 후기가 압도적으로 많더라구요. 후기만 봐도 믿고 맡겨도 될 것같아 산후도우미서비스를 의심없이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조리원 퇴소하고 집으로 돌아온 하루는 정말..지옥이 따로없더라구요....ㅠㅠ 코시국이라 많이 망설였는데, 안했으면.. 전 지금도 하루하루 울면서 지새웠을거에요.ㅎㅎㅎ신청하길 백번 잘 한것같아요. 꼭 추천드립니다. 병원입원, 조리원생활로 냉장고가 텅텅비어있었는데 어떻게 제 상황을 아셨는지 미리 재료도 준비 할 수 있게 연락해주시고 그 재료로 빠르게 뚝딱뚝딱 반찬거리를 만들어주셔서 만나 뵌 첫날부터 무한감동을 받게되버렸지 뭐에요...ㅎㅎ 먹고싶은음식 물어봐주시고 매일 다양하게 신경써서 반찬거리를 만들어주셨습니다. 그외에도 청소며, 아이케어까지 빠르게 해결봐주시고 초보맘인 저에겐 이모님의 존재가 아주 컸습니다. 시작첫날부터 이모님 안계시는 육아는 어떨까하고 걱정이 앞섰는데, 하루하루 이모님 옆에서 아기케어하는 모습을 보다보니 아기돌보는 두려움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됬네요.ㅎㅎ 남편의 퇴근시간이 늦어 이모님퇴근 후 혼자서 아기돌보는 시간이 긴데 육아초보인 저의 멘탈을 잡아주기위해 남편오기전까지 아기가 숙면취할 수 있도록 목욕도 되도록 늦게해주시는 따뜻한배려도 잊지못합니다.ㅎㅎㅎㅎ 새벽에 혼합수유로 제대로 잠을 이루지못하는 날이 허다한데 이모님 계시는 동안 충분히 휴식 할 수 있어서 정말 큰도움받고 컨디션 조절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인생에 둘째가 생긴다면 조리원보다 산후도우미서비스 이용기간을 길게 잡고 이용 할 것 같습니다. 3주라는 기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이야... 헤어짐은 언제나 아쉽네요.백** 이모님~~이모님의 빈자리가 정말 많이 느껴질 것 같아요. 그동안 마음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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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주

1094일전 | 21.04.28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도와주실 어른들이 옆에 안계셔서 조리원 퇴소이후 꼭 필요해 출산전 지인들과 맘까페를 통해 알아보고 규모도 있고 평이 괜찮아서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모르는 사람과 길다면 긴 시간 함께 지낸다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도 되었는데 첫날 오시자마자 인사나누고 그런 저의 생각이 싸악 가셨답니다^^산모인 저를 먼저 생각해주시고 아이케어도 너무 잘해주셔서 함께 지낸 3주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난간 것만 같아요!!​코로나 때문에 걱정도 좀 되었는데 집에서 도보로 오시고 아이 돌보실때 옷으로 갈아입고 식사 때 제외 마스크 착용하시고 매일 집안 청소, 빨래해주시고 말씀드리지 않아도 신경쓰일 부분 없이 깨끗하게 관리해 주셨어요.초보엄마라 모르는 것도 많았는데 잘 알려주시고 아기를 잘 봐주셔서 샤워도 하고 낮잠도 자고 쉴 여유를 가질 수 있었어요.​대화도 많이 나누고 하루 시간이 금방 갈 정도로 즐겁게 보냈고 아기를 케어해주는 모습을 보며 서툴렀던 부분들도 익숙해져가면서 육아는 어렵고 힘들기만 한건 아니구나 하고 조금씩 배웠고 목욕시킬 때나 관리사님 손에 있으면 크게 울지도 않고 편안해 보여 신기했답니다^^​식사는 정해진 시간보다 제가 배고픈시간에 주셔서 넘 좋았어요!! 음식 솜씨도 좋으셔서 만들어 주신 음식 이쁘게 담아 차려주시면늘 감사히 잘 먹었고요^^잘챙겨먹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은데 점심뿐 아니라 남편과 먹을 저녁거리도 챙겨주셔서 계시는 동안 너무너무 잘 먹었습니다.오늘이 종료일이었는데 아직 몸회복이 덜되기도했고 좀더 도움받음 좋겠다해서 4주 연장하게 되어남은 시간도 기대됩니다^^​미래 둘째때도 좋은 인연 기대해보고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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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미정

1096일전 | 21.04.26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

4살 첫째가 마음에 걸렸지만 친정엄마와 남편에게 맡기고 조리원을 갔지요.둘째이기에 조리원천국을 너무 잘 알기에 최대한 누리고 다음 몸조리와 신생아 케어를 고민했습니다.정부지원금이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고 인터넷 폭풍검색 및 주변 지인들의 조언을 얻어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관리 시작일이 정해지고 강혜선 관리사님께 방문전날 문자로 인사를 받았습니다.관리 시작일에 서비스 이용사항과 산모의 니즈?파악등을 위해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했습니다.아기의 수유텀, 안아주는것, 산모의 식성 등등 꼼꼼하고 세심한 설문지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리고 시작된 3주간의 서비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너무 좋았어요! 관리사님이 방문하시면 우선 아기를 먼저 살펴보시고 밤사이 이상여부 등을 저와 커뮤니케이션 하십니다.아기 젖병세척 및 소독, 설거지, 빨래, 청소, 아기목욕 등은 하루의 기본 루틴이었지요.강혜선 관리사님만의 노하우로 아기케어 또한 잘 해주셨어요.또 무유수유를 하는 저에게 산모의 건강관리와 모유수유를 위한 식습관도 알려주셨고 산모체조도 알려주셨어요. 요 산모체조가 10분남짓 이었지만 임산과 출산으로 굳어진 몸을 시원하게 스트레칭 해주어 은근 시원하고 좋았어요!식구가 많아 여러가지 살림살이가 많아 아기케어를 집중적으로 요청드렸는데 틈틈히 식구들의 빨래와 설거지등도 해주셔서 참 편했습니다. 무엇보다 아기가 관리사님 품에서 너무 편안해 했어요.중간에 젖병거부라는 난관이 있었는데 관리사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산후관리 업체가 생각보다 많아서 선택할때 나름 고민이 많았는데 이레아이맘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이제 곧 관리가 끝나가는데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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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욱

1099일전 | 21.04.23 | 조회 2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입니다 :)

당일날 9시부터 근무신데 45분쯤인가 40분쯤인가 일찍 오셔서 인사하고 간단한 준수사항과 업무메뉴얼을 공유해주시고 아기부터 봐주셨다 :)사실 음식이나, 청소 보다는 아기를 가장 이뻐해주시고 잘 봐주시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지금까지 3주가까이 경험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중에 하나도 아이를 너무 이뻐해주시고 아기와 너무 잘 놀아주시고 1순위가 아기였던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엊그제 나왔던 SBS뉴스에 산후도우미의 무릎사이로 놀아줬다는 분의 영상을 보고 더더욱 아기와 잘 놀아주시고 이뻐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느낌...)​​늘 아기가 울거나 하면 하던일을 멈추시고 손씻고 달려와주신 관리사님 내가 힘들까봐 자고있을때 알아서 냉동모유 잘 녹여서 수유도 해주시고 내가 요구하는 부분도 기분나빠하지 않으시고 잘 받아들여주셔서 너무 감사했다.아기랑 잘 놀아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할머니라 부르시면서 내 손자 내 자식처럼 이뻐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배마사지도해주어서 배에 가스가 많이 차던 아기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엄마보다 더 잘 놀아주심 ㅠ_ㅠ...!)​​​ 오늘은 가시기 1일 전... 서툰 나에게 목욕하는 법도 천천히 잘 알려주셨다...가시고 나서 잘 할 수 있을지 넘나 걱정 ㅠ_ㅠ....내품에선 그렇게 끙끙대고 찡찡대는데 관리사님 품에가면 잘 그치고...트림도 잘하고... 잘자고....관리사님이 퇴근하시는 6시쯤이 다가오면 울기 시작하는... 요상한 아이 ㅋㅋㅋ​ 음식은 내가 장을 잘 보지 않기도 했고 양가부모님이 너무 많이 해주셔서 안해주셔도 된다했지만 반찬 질려할까봐 1-2가지는 꼭 챙겨주시고 냉장고에서 존재를 잊었던 아이들까지 소생시켜주시며 맛있게 만들어주셨다 ㅎ 산후도우미 이용 기간 중에 남편 생일이 있었는데 관리사님께서 해주신 반찬들 덕에 내가 해준것처럼...푸짐한 한상차림을 차릴 수 있었다는!!!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15일 중 14일째 겪으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아이를 예뻐해주시고,아이가 1순위로 해주시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반찬도, 육아방식도 산모의 의견을 반영해주시고 불편하지 않게 해주시는 점이 너무 좋았다.내 담당 관리사님은 남** 관리사님이셨는데 책임감도 강하시고 성실하시다고 느껴진 분이다!빨래가 다 안되으면 퇴근시간이 다 되었는데 시간이 늦더라도 하시던 일도 다 마무리하시고,아기가 울고 보채면 아기도 다 달래주시고 가시고 ㅠㅠ 제발 가시라고 해도 아이가 더 중요하다고 해주시는 분이어서 얼마나 좋은 분을 배정받았는지...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한번도 늦지 않으시고, 늘 존대해주시고 나뿐만 아니라 코로나때문에 재택근무가 많았던 남편까지도 잘 챙겨주시려던것이 너무 감사했고 남편 생일날 아침도잘 안챙겨먹어서 사비로 빵도 사다주셨다는(감동 ㅠ_ㅠ)내 요청사항도 기분나빠하지 않고 다 들어주시고 적용해주셔서 불편함이 적고 그래서 관리사님 변경해야겠단 생각도 없었던 것같다.물론 다른 분들도 잘 하시겠지만 배정받았던분이 아기를 아껴주시는 마음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 같다.코로나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산후도우미의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더더욱 산후도우미 이용을 꺼려하실텐데 이 업체는 산후도우미 분들이 지원할때 우울증 검사도 하고, 각종 검사를 통해 결과지를 업체에 내야만 등록이된다고 한다보건증, 건강진단서도 제출해야만 산후도우미 지원이 된다고 해서 믿고 맡겨도 되는 업체란 생각이 든다.둘째 낳으면 이 업체를 선정하게 될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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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1099일전 | 21.04.23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첫째때도 조리원2주 생활후 막막한 육아로 인해 산후도우미를 사용했습니다.첫째도 부천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이레아이맘 추천을 받아 이용했었고,​이번 둘째 역시 조리원 퇴소후고민도 없이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습니다.첫째때는 육아에 무지해서목욕부터 신생아 케어까지 도우미 이모님이 하시는걸 보고 큰 도움을 받았엇는데 ​이번에 오신 이모님은 첫째가 있는 저에게제일 중요한 쉼을 주셨습니다.청소부터 집안일 신생아케어 빨래 등등제가 알려드리지 않아도 전문가 포스로 알아서 척척 ㅋㅋㅋㅋ덕분에 정말 편히 쉴수 있었습니다.밤새 못잔 잠도 낮에 몰아서 막 잤습니다 ㅋㅋ제일 중요하죠!! ​첫째는 9-16시까지 얼집 등원으로 따로 금액을 추가해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등하원은 이모님 오시면 제가 시켰고,하원후는 제가 큰애랑 시간을 보내줬는데큰애 하원 시간에 맞춰과일이랑 간식도 매번 챙겨주시고큰애도 손주처럼 예뻐해주시고 이름도 물어보시고친근하게 이름도 불러주려셔서저희 큰애가 할미~ 할미~ 하면서 잘 따랐습니다 ㅋㅋ ​2주만 쓴걸 남편과 너무 후회중입니다 ㅠㅠ이제 담주면 끝인데 이모님 없이 애 둘을 어찌키울까 너무 막막합니다.​암튼 저는 첫째, 둘째 다 이레아이맘을이용했는데 후회하지 않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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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

1099일전 | 21.04.23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카페에서 정보 많이 얻고 저도 도움이 되고자 산후도우미 후기 남기게 되었습니다.​저는 갑작스러운 출산으로 이른둥이를 출산하게 되었고 계획보다 빠른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다가 아무래도 아기가 작고 관리가 필요했던 부분이라 서비스 시작전에 여러가지 요청사항을 드렸습니다.이른둥이 케어가 가능할정도로 능숙하신분, 백일해 접종하신분, 자차 또는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신 분 등등집에 오신 저희 관리사님은 정말 아기 케어 산모 케어 뿐만아니라 살림의 노하우를 너무 많이 가지고 계셔서 제가 지금까지 어떻게 집을 돌보고 있었는가 반성도 했네요 ^^​저희 관리사님은 출근시간이 9시여도 항시 20분은 일찍 오셔서 전날 잠못잤을 산모 생각해주시면서 바로 들어가 쉬라고 말씀해주시고 어찌 손은 빠르신지 뚝딱 뚝딱 점심, 저녁 준비도 해주셔서 항상 너무 배불리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집 냉장고에 이런게 있었나 할정도로요. 사진은 많이 찍지를 못했네요. 주시자 마자 먹느라구요. 뿐만아니라 요즘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잦은 남편이 집에 있을때가 종종 있어 불편하셨을텐데도 너무 잘 챙겨주십니다.​아기 케어는 정말 말하자니 손가락 입이 아프네요 ㅎㅎ 제 손에 있으면 울던 아기가 관리사님 손에만 가면 편하고 우유도 잘먹고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침에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관리사님은 진정 구세주 이십니다^^​제가 찍은 사진이 많지 않으나 슬쩍 우리 관리사님의 음식 솜씨 자랑하고 갑니다. 저는 이제 둘찌는 계획이 없지만 이레아이맘에소 오신 관리사님과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지속되기를 바랄쁀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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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1099일전 | 21.04.23 | 조회 1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코로나 때문에 많이 고민하고 검색한 끝에 업체 중에 가장 규모가 큰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 깔끔한 성격탓에 다른사람이 내 살림에 손대는 걸 참을 수 있을까, 낮잠은 잘 잘 수 있을까 걱정들이 많았는데 이모님 오신 첫날 반나절도 안돼서 괜한 생각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집에 오시자마자 옷방에서 환복 및 소독하시고 식사 때를 제외하고 계속 마스크 착용하시고 다른 일 하시다가도 아기 만질 때는 항상 손부터 씻으셔서 청결이 몸에 베이신 분이란 걸 느꼈어요. 매일 청소기랑 밀대로 집안 전체 청소해 주시고 제가 부탁드리는 대로 살림살이들 제자리를 유지하며 깨끗하게 관리해 주셨어요. 초보엄마라 수유텀도 못잡고 모르는 것 투성이었는데 차분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잘 봐주셔서 샤워도 하고 낮잠도 자는 여유를 가질 수 있었어요. 이모님 계실때는 순한 양처럼 얌전히 지내다가 퇴근하시고 남편하고 칭얼대는 아기 달래느라 아침 9시에 오시는 이모님 초인종 소리가 그렇게 반갑게 들릴 수 없었네요. 친정엄마랑 나잇대도 비슷하셔서 엄마처럼 수다도 많이 떨고 즐겁게 2주를 보냈던 것 같아요. 조리원에서부터 온전히 회복이 덜 된 상태에서 앞으로 집에서 해나가야 할 육아생각에 스트레스도 받고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이모님과 지내면서 마음과 몸이 건강해 진 것을 느껴요. 이럴 줄 알았으면 3주 신청할 걸 그랬네요. 좋은 이모님을 만나 2주를 편안하게 잘 보내고 아기를 더 사랑해 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생긴 것 같아 이레아이맘에도 정말 감사드려요. 산후도우미 망설이신다면 강력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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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아

1101일전 | 21.04.21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안녕하세요~ 한달된 아기 엄마입니다:)​산후조리원에서 나온 후에 혼자 아기 케어하기가 막막했는데 이레아이맘을 통해서 좋은 이모님을 만나아기를 정말 잘 돌봐주신 덕분에 하루하루 감사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항상 미리 오셔서 아기 체크해주시고 쉼없이 집안일을 도맡아 해주셨어요~​산후도우미 서비스에 아주 만족해서 기존에 2주 신청했었는데 일주일 더 연장 신청했어요!​아기를 정성껏 봐주시는건 물론이고 산모 음식부터 집안 청소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초보 엄마인데 여러모로 많이 배웠고 좋은 이모님을 만나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산후도우미 서비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소통 공간)) | 작성자 Bella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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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롱

1101일전 | 21.04.21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33일차 아기 키우고 있구요~제왕으로 5박6일, 조리원 2주 후 산후도우미 2주 신청하여 도움 받았어요어느새 2주가 흘러 오늘이 마지막날입니다시간이 참 빠르네요​조리원 퇴소 후 집에 왔을 땐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감도 안오고 막막했는데 나름 2주의 시간을 거치면서 많이 익숙해진 것 같아요관리사님이 아기 대하시는 것, 케어해주는 모습을 보며많이 배우고 익히려고 한 덕분 같아요 ㅎ많이 예뻐해주시고 조심스럽게 대해주시는 모습 보며 안심하고 가끔 병원이나 마트 등 외출도 했었어요​2주동안 매일 새벽수유하고 아침되면 폐인몰골로 관리사님 오시는 9시만 기다렸답니다 ㅜ.ㅜ 오시면 저도 오전에는 방에서 좀 쉬고 부족한 잠도 잘 수 있어서 그나마 살만했던 것 같아요 ㅎㅎ 아기케어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산모도 좀 쉬어야 행복하게 아기 돌볼 수 있는거니까요! ​설거지나 청소 등 집안일을 해주신 덕분에 아직 집이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는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ㅠㅠ ​2주라는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아기 많이 예뻐해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둘째가 생길지는...모르겟지만 만약 생긴다면 이레아이맘 신청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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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1102일전 | 21.04.20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규모도 크고 평도 좋아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둘째때는 친정에서 몸조리 하느라고 또 잘 알지 못해서 신청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경험하고 나서 확실히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집에 함께 있다는 게 어색하고 불편할 줄 알았는데 이게 왠일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항상 산모인 저를 먼저 생각해주시고아이케어는 말할 것도 없었어요. 10일 신청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난간 것만 같네요. 계시면서 주말을 두번 보냈는데 관리사님 오시기만을 간절히 기다렸던거 같아요. ​1. 신생아 케어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확실히 다릅니다!애 셋을 낳은 저이지만 신생아는 늘 어렵고 힘들거든요~ 근데 관리사님 손에 있으면 울지도 않고 또 편안해 보이는게 저도 느껴졌습니다. 아이 목욕시키실 때도 전혀 울음 소리도 들리지 않고 정말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예뻐해주셨어요~ 요즘 티비에서 정부 산후도우미 신생아 학대 이런 뉴스 때문에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큰아이 등교시키고 학원보내고 하면서 집을 비워도 너무 안정적으로 케어해주셔서 마음이 너무 놓이고 편했습니다. 이제 곧 끝나가는데 앞으로 너무 걱정이 크네요. 2. 산모케어삼시세끼 이쁘게 담긴 반찬들...감사히 잘 먹었습니다~^^아이가 있으면 솔직히 삼시세끼 챙겨먹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는데 관리사님이 아침 점심 저녁거리도 챙겨주셔서 계시는 동안 너무 잘 먹었습니다. 항상 접시에 이쁘게 음식 담아주시고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먹고 싶은거 첫째 둘째 어리니까 그 아이들 입맛에 맞춰요리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한약 먹고 있는데 그것도 때되면 따뜻하게 데워서 주시고 차분한 성격으로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3. 음식과 청소, 빨래매일 집안 정리 및 청소해주셔서 애가 셋이지만 집이 늘 깔끔하네요. 가시고 나면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빨래는 항상 오시자마자 돌려주시고 예쁘게 개어서 놓아주십니다. 애가 셋이라 수건도 만만치 않은데 항상 밝은 얼굴로 잘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아이가 셋이다 보니 늘 눈치가 보이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음식 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만들어 주시는 모든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차돌박이숙주볶음. 제육볶음. 불고기. 소고기무국. 오징어무국. 콩나물 무침 등등 매일 따뜻한 밥과 반찬 만들어주셔서 너무 좋았고 맛있었습니다. ​4. 첫째 둘째 케어첫째는 8살이라 학교 왔다갔다 방과 후 학원 왔다 갔다 해서 수시로 들락 날락했는데 중간 중간 아이 컨디션 물어봐 주시고 과일 챙겨주셔서 너무편했어요. 둘째는 어린이집에서 온종일 있다가 와서 잠시 봐주셨는데 너무 이뻐해주시고 귀여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 키우면서 어려운 부분 또 고민되는 부분 질문하면 또 성심성의껏 답변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인생, 육아 선배님 관리사님의 조언항상 도움이 되소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음 따뜻하신 분 만나게 되어행운이었습니다.​2주 (10일) 지내면서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또 많은 의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10일이면 짧은 기간이지만 힘든 시기에 함께 해주셔서 그런지 그새 저는 정이 들었네요. 이제 이틀남았는데 그저 아쉽고 또 걱정되고 두렵네요. 하지만 엄마니까 해낼 수 있다고 응원해주셔서 또 진심으로 걱정해져서서 힘이납니다. 둘째때도 알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셋째때 알게되어 저는 너무 아쉬웠어요. 일단 저만의 시간도 생기고 여유로워져서 아이들에게 다 사랑을 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너무 만족합니다. 관리사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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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진

1103일전 | 21.04.19 | 조회 16

이레아이맘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후기

둘째 산후조리 선택할 때 여러 업체 후기를 검색해 보니 이레아이맘 후기가 제일 나은것 같아서 다른업체 알아보지 않고 바로 연락해서 계약했습니다. 산후도우미에 대한 만족도가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모시는게 좋은지 고민은 했으나 둘째 아이이고 일을 해야하는 처지라 정말 좋으신 분이 오기를 고대했어요. 지금은 100%이상 대만족입니다. 산후조리 때 특별히 요청 드렸던 것은 본인의 육아 방식을 고집하지 않으시는 분과제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계시는 동안 아이를 전적으로 맡아주실 분으로 요청 드렸어요. 이*숙 관리사님이 와주신 지난 3주를 돌이켜 보니 기본적으로 요청 드렸던 모든 점은 물론, 제가 요청 드린 것 보다 더 많이 아이를 사랑해주시고 제 산후 조리 및 집안일 곳곳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이런 분이 와주셔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리사님이 정말 좋으신 점은 아기를 정말 예뻐하세요. 우는 소리, 아이가 내는 다양한 소리를 듣고 무엇을 원하시는지 바로 아시고 저에게도 여러 팁을 전해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팔이 아프실것 같아서 가끔은 내려 놓으시라고 제가 말을 전할 만큼 아이를 많이 안아 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 주십니다. 첫째아이에게도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퇴근하실 때마다 ‘선생님~ 가지 마세요~’ 라고 말할 정도로 아이들을 사랑해주세요. 또한, 음식을 건강하고 맛있게 조리해주세요. 본인께서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중시 여기셔서 산후조리 중인 저에게도 가능한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다양하게 조리 해주십니다. 예를 들어, 소불고기 양념을 할 때에도 (심지어 돈까스 고기 밑간 역시) 양파나 사과 같이 집에 있는 재료를 다 갈아서 미리 재어 놓으시고 간도 삼삼하게 산모 입에 맞게 간을 맞춰주세요. 첫째 아이 입맛에도 맞는 돈까스 같은 음식 메뉴도 가끔 준비해주셔서 아이도 정말 좋아하고 저 역시 저녁 식사 준비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었어요. 그동안 음식재료를 사 놓으면 다 못쓰고 상해서 버리고는 했는데 관리사님이 오시고부터는 버리는 재료 없이 다양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십니다. 음식 재료에 대한 식견과 요리 노하우가 많으셔서 옆에서 어깨너머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집안일 역시 아이 젖병 세척 및 소독도 해주시고, 아이 방이랑 거실, 주방까지 깔끔하게 해주세요. 아이 목욕 후에 화장실 청소도 주기적으로 해주시고 빨랫감이 쌓여 있으면 세탁기에 돌리고 개어 주셔서 집안 살림에 대한 부담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 많은 일을 아이를 돌보시면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할 만큼 정말 손이 빠르세요. 하루 종일 아이 돌보고 일하시느라 힘드실텐데, 본인 퇴근시간 지나서까지 최대한 저녁 음식 준비를 해주시거나 설거지 및 뒷정리 하나라도 더 해 주시려고 하셔서 정말 감사하면서도 죄송합니다. 금요일마다는 주말에 음식걱정 없이 먹으라고 국이랑 반찬도 넉넉하게 만들어주세요. 쓰고 보니 정말 컴플레인이라고 할 것이 하나도 없이 만족스럽네요. 앞으로 두 달 간 더 산후조리를 할 예정인데 관리사님 덕분에 앞으로 지낼 날들도 마음 편안하고 건강하게 산후조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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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정

1106일전 | 21.04.16 | 조회 19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모님께 감사를

후기 잘안쓰는데 너무감사해서 몇자 적어봅니다저는 부천지점에 강숙현 이모님과 같이 지냈습니다오늘부로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계약기간이 끝이 났는데요순식간에 지나간 3주의시간 함께 보내게 되서 감사했습니다.저는 초산맘 인데 조리원퇴실하고 너무 막막하여 도우미 이모님을 모시게 되었어요티비에서 아동학대내용도 많이 봤고 코로나로인해 의심도 걱정도 많았습니다그렇지만 처음해보는육아이기에 전문가의 도움이 낫겠다 싶어 많이 알아보고 상담해서 이레아이맘 으로 선택했습니다 불안했지만 아이만 맡기는게 아니고 같이 있을거니 믿고시작하게 되었어요마침 이모님 뵈니 마음이 놓였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눠보니 친정엄마같은 생각이들었습니다더욱 아기를 예뻐해주셨고 꼼꼼하게 챙겨주시는모습에 다행스러웠어요 알고보니 같은동네 주민이셨어요^^산모걱정해서 이것저것 음식도 정갈하게 챙겨주셨고가지고계신 노하우도 많이 알려주셔서 혼자 애기 목욕도 시킬수있습니다 이제는 ^^자신감도생기고 오히려 끝나가니 계속 같이하고싶은마음도크고 의지가많이되서 그런지 서운해서 울컥했습니다 두런두런 얘기도많이하고 들어주셨지요 소중한인연이라 생각하고 잊지않겠습니다 그동안 이모님 손주처럼 아기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레아이맘 믿고 추천해줄만한 업체인거같아요 위생도 철저히 해주셨고 살림 육아 퇴근시간이 오는게 매일 아쉬울만큼잘해주셨어요고생많으셨습니다​제가 입맛없어하니 여러가지 반찬 해 주셨는데 너무추천드리고 싶은마음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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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정

1107일전 | 21.04.15 | 조회 1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초산맘이라 조리원이랑 산후도우미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집에 고양이 2마리가 있어서 더욱더 ㅠㅠ솔직히 출산하고 조리원은 그냥 그랬거든요 .. 적극적으로 물어보지 않은이상 가르쳐 주지 않는? (신생아실이 워낙 바쁘니 이해해요) 그냥 저냥 모자동실시간에 쩔쩔매면서 2주를 보냈고 여전히 걱정가득 집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산후도우미님이 저에게는 더욱 중요했었습니다.그리고는 카페에서 꼼꼼이 후기를 살펴본 뒤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요청드린거는 고양이 2마리 상관없으시고 말씀 너무 많지 않으신분이였습니다. (낯을가려서요 ㅎㅎ)첫날 오시자마자 스팀타올을 이용하 제 가슴부터 마사지 해주시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밥상도 차려주셨어요. 병원 조리원 생활로 입맛이 뚝 떨어진 상태라 초반에는 먹는둥 마는둥 했는데 ... 관리사님께서 이런 저를 걱정하시고는 집에서 손수 주먹밥, 닭죽, 반찬 등을 해다가 주셨어요 ㅠㅠ 감동 .. 매일 아침 조금이라도 먹으라며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셨고 덕분에 지금은 입맛이 돌아와 잘먹고 있습니다. 정말 저희아이 예뻐해주시고 제게 사전동의를 구하시고 사진도 찍으셔서 동영상도 만들어 주셨는데 뭉클 했습니다. 물론 관리사님 덕분에 목욕이며 트름시키는법 배앓이때 마사지 해주는 법 등 이것저것 많이 배웠습니다. 고양이 때문에 옷에 털도 많이 묻었을텐데 ㅠㅠ 고양이들에게도 이름불러주며 살갑게 대해주시고 너무 감사하네요~ 저는 그래서 정부지원이 2주만 되었는데 지원없이 1주더 연장했어요~ 매일 차려주신 밥상,간식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던거 올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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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선

1108일전 | 21.04.14 | 조회 27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이*호 이모님께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사람 쓰기가 겁나는 요즘, 산후관리사 복불복이라는 얘기를 하도 들어서 나와 안 맞는 분이 오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어요. 친정과 시댁에선 산후조리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여건이 안 되서..ㅡㅜ 인터넷으로 산후도우미 서비스 검색을 하니 이레아이맘 후기 글들이 좋아서 선택을 하게 됐고,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분을 원해서 이레아이리스 패키지로 3주 진행했습니다.​처음엔 2주할까 하다가 3주로 했는데 3주로 하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신생아 돌보는거 힘들다고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와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어요..이모님이 안 계셨다면 어찌 버텼을지..상상만으로도 두렵네요 ㅠㅠ​이모님과 3주를 보내면서 정말 좋았던 점은.하루도 늦게 오시는 날이 없었어요.항상 조금 일찍 와주셔서 아기 케어해주시며 아침준비를 해주셨어요. 저 주신다고 일부러 집에서 반찬도 만들어다 주시고 덕분에 반찬 가득한 정갈한 식사를 매 번 할 수 있었고 늘 맛있었습니다. 퇴근 전에는 남편 밥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요리 못하는 아내와 살던 남편이 집에 오면 먹을게 많아서 좋아했습니다ㅋㅋ손 씻고 손 소독제 자주 사용하시며 위생에도 신경써주셨고 불편하셨을텐데 집안에 계시는 내내 마스크로 꼭 착용하고 아이를 돌봐주셨어요~손도 빠르셔서 집안일도 금방 끝내시고 깔끔하게 집을 정리해주셔서 제가 신경쓰지 않고 푹 쉴수 있게 해주셨어요.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우리 아기를 진심으로 이뻐해주셨던 겁니다. 그래서 아기를 더 믿고 맡길 수 있었고 저는 맘편히 쉴 수 있었어요.중간중간 아기 이쁜 모습도 사진이나 동영상도 찍어서 보내주셨습니다.또 이 기간에 아기 영유아검진과 B형간염 예방접종이 있었는데 이모님 차로 같이 병원에 다녀와서 크게 도움을 받았습니다.​담주부터 이제 안 계신다니 너무 우울하고 겁나고 멘붕이네요 ㅠㅠ3주간 고생해주신 이*호 이모님~ 정말 의지가 됐고 정말 감사했습니다.다른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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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1109일전 | 21.04.13 | 조회 18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

3월초에 첫째 출산후 조리원에 있다산후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이레아이맘' 업체 평이 좋아산후도우미를 신청하여 받았습니다:-)​친정엄마가 일하셔서 신청하였는데,이모님이 오셔서아이 케어부터 음식, 빨래, 청소 등 집안일까지깨끗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뿐만 아니라 아이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좋았네요:-)​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첨에는 누가 오는게 불편할거라 생각하였는데,이모님이 아이케어부터 저도 편하게대해주셔서 이모님이 없는 시간이 허전할 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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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1110일전 | 21.04.12 | 조회 16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정부지원이 되지않아 사비 100프로로 한 후기입니다 산후도우미 업체가 많아서 어디를 선택할까 하다가후기가 제일 많았던 곳으로 선택하였습니다저는 vip는 아니였고 그 아래 1-3년 경력인분으로 하였습니다 계약하기 전 원하는 도우미분 조건을 여러가지 말씀 드리고 계약금을 걸고 진행하였습니다 ​​출근 하시면 항상 손을 먼저 씻으시고 아기에게 인사를 건내줍니다 아무래도 시국인지라 마스크는 항상 끼고 계십니다 제가 요리에는 소질이 없어 대부분 시장에서 반찬을 사먹거나 냉동음식을 자주 먹었는데이모님이 오시고는 재료만 사다놓으시면 요리가 아주 척척입니다조미료 또한 쓰지 않으시구요무엇보다 남편이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집밥 스타일의 반찬이 많다보니 항상 밥 한공기 뚝딱하였습니다저 또한 산후조리원에서보다 몸무게가 더 늘더라구요 ㅋㅋㅋ 좋아해야하는거겠죠?전 산후조리원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산후도우미분을 처음 써보고 낯선 사람에게 집안일.아기케어를 맡겨야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는데..이모님의 능숙함으로 시키지않아도 정말 알아서 척척해주십니다 ​매일 빨래돌리기. 아기 빨래뿐만 아니라 어른들 빨래,청소는 기본이고 화장실청소도 해주셨어요항상 퇴근할때는 음식물쓰레기도 처리해주셔서 깨끗한 상태로 마무리 해주십니다 ​ 초산맘이라 아기케어가 어색한데 노래도 불러주시고 안아주시고 아이한테 계속 말도 걸어 주셔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어떠한지 그때그때 말씀해주셔서 우리 아이는 이렇구나 하고 알게되고 좋았습니다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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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영

1113일전 | 21.04.09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요~!

안녕하세요. 생후 39일차 딸내미랑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3월 초 아이를 낳고 조리원에서 급하게 신청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넘 감사드려서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요~저희 집에 오셨던 산후관리사님은 경력도 있으셔서 일도 척척! 잘하시고, 온화한 성향을 지니셔서 저와 아이가 정말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신생아를 돌보기에 조심스러워 경력이 있으신 분으로 요청드렸고 매우 만족했습니다. ^^ 산후관리사님이 집에 방문하시면 아이와 주로 있는 거실 , 방 청소를 해주셔서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와 지냈고,1일 1세탁을 부탁드리기 조심스러웠지만 ..(세탁물이 많은 집이에요.ㅠㅠ) 저와 남편, 그리고 아이옷까지 매일 빨래를 해주셨어요~건조된 옷들을 접는 센스까지 있으신 관리사님..! 그리고 매 끼니마다 맛있는 반찬과 식후 간식까지 챙겨주시는 관리사님~ 아이를 낳고 무조건 다이어트 시작하려고 했는데,,, 해주시는 요리가 너무 맛있어서 관리사님 계신 동안의 다이어트는 실패했습니다. ㅜ..남편도 관리사님이 해주신 반찬먹고 너무 맛있다고 매일매일 감탄했어요~~!! 마지막으로 아이케어,,, 이 부분때문에 경력있으신 분을 요청한거였는데 세심하게 아이 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우는 아이를 달래는 방법, 분유타는 법, 태열 관리하는 법, 배앓이로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배마사지와 따뜻한 팩을 만들어 아이가 편안하게 있을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하고..다 말할 수 없지만 아이 케어하는 법을 배운 거 같아요~! 2주동안 관리사님 오셔서 산후도움을 받고자 신청했지만 제 시간도 갖고 (잠이 부족한 .....ㅎㅎ) 덕분에 정리하는 것도, 아이를 잘 키울수있는 법도 배울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맘카페 눈팅하면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많이 찾아봤는데.. 이레아이맘 선택한거 넘 잘한거 같고 ^^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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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단비

1113일전 | 21.04.09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 바우처 사용후, 내일부터 연장3주 들어가는생후 45일차 아들맘이에요연장을 신청할만큼 산후관리사로 오신 지금 이모님께 많이 배우고 또 덕분에 충전하는 시간으로 새벽에도 지치지않고 육아 할 수 있어서 산후관리 고민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요몇 가지 정리해서 소개해 드릴께요:)1. 모유수유 직수를 배우다!저는 보통 조리원 후기를 보고 조리원에서 모유수유자세나 여러가지 배우게될 줄 알았는데 아니엿어요ㅜ직수를 하기에 좋은 조건이나 몸 상태도 아니여서 유두보호기를 사용해서 몇번 물려만 본채로 집에 돌아왔어요열심히 유축이라도 해야지했는데.. 지금 이모님이 오셔서 자세와 젖병에 익숙해진 아기가 유두 보호기도 없이젖을 물수있게 알려주셔서 직수가 가능해졌어요! 출산전이나 조리원에 있을때는 모유가 안되면 분유먹지했는데 분유만 먹어서 변비에 걸린 아기를 보고 모유수유가 꼭 하고싶었거든요ㅠㅠ 오케타니방문까지 생각한 찰나에 정말 감사할따름이에요2. 육아스킬을 전수받다!저는 나름 조카들을 가까이 봐와서 아기 다루는것에 서툴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이모님이 오시니 내가 아는게 없구나..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모님을 통해서 아기옷입히기 목욕시키기수유시 아기의 신호 파악하기 우는 아기달래는자세등배우게돼서 아빠품을 불편해하던 아기도 이제는 잠도 들게 되었어요 또 아기의 발달시기에 맞는 놀이나 운동?까지도 설명해주시며 매일 아기에게 해주셨어요그리고 수유텀이나 수면교육 등등..저는 육아학교같다고 남편에게 말하곤 했네요3. 잘먹고 잘자고 쉴수있게!저희 이모님은 아침에 오시면 밤사이 아기 수유나 건강,상황을 체크하시고 저의 컨디션까지 일일히 챙겨주셨어요. 심지어 제가 일어나는 시간에 맞추어 식사를할지 간식이라도 먹을지까지.. 무조건 잘쉬고 잘 먹어야한다고 낮잠까지 챙겨주셨어요ㅎㅎ음식솜씨며 주방정리까지.. 렌지대와 작은식탁동선을 고려해 협소한 주방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팁도 주셨어요사실, 지금 이모님은 제가 교체요청후 만나뵌 두번째 산후관리사님이세요. 첫 번째 만난 분도 너무 좋으셨지만 ..왜 성향이 달라서 불편할수도 있잖아요ㅠㅠ제가 딱 그랬어서 이레아이맘에 요청햇는데 제 상황을 충분히 듣고 이해해주시며 신경써주셔서 연장까지 하게되었네요앞으로 3주도 열심히 배워보려구요! 글로는 다 표현못할육아의 스킬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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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이

1114일전 | 21.04.08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관리사님 후기

안녕하세요​이레아이맘 백**관리사님과 2주간 산후조리를 경험해보면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진실되고 솔직하게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첫째는 7살.둘째는 이제 36일.산후조리원 퇴소 후 몸조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도와줄 사람이 없어서신청 하게 되었습니다.​걱정했던부분1.남이랑 한공간에서 지낸다는점2. 첫째가 집에 있다는 점(유치원을 안다니고 제가 홈스쿨링으로 공부하고놀이는 학원을 다녀요.등하원 이모가 따로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몇개만 다니고 있고요)3.어느업체를 선정할지?? 너무 많은 업체와 후기가 있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4. 제가 15년차.간호사이기도 하고 둘째라  모르고 넘어갈 부분이 없는거 같아서^^;; 혹시  몸이 힘들면 그냥 지나칠 일에도 예민해져서 서로 날카로울까 걱정했습니다.(사실.. 제가 좀 까탈스럽고 예민한 타입이라서요)​*맘까페를 찾아보던중 이레아이맘 후기가 유난히 많아서 광고성후기인가 의심이 들었지만 진정성 있는 글들이 보여 여기로 결정하였습니다.(결정이 늦어졌어요.. 조리원에서 예약을 했습니다)​다행히.. 저희집으로 오신 관리사님성함은 백**님이셨어요.진짜 운이 좋았습니다.너무 좋으신분을 만나서. 조리기간이 행복했습니다.2주만 하기 아쉬울정도​7살인 첫째도 선생님 하면서 잘 따르고..제가 잘동안 첫째랑 얘기도 나누시고..그러니 제가 편해지더라고요.(아이가 진짜 정확해요!! 좋은사람인지 아닌지..그래서 더 만족합니다)​만족했던 부분1. 아기케어에 있어서 경력이 많으셔서 아기가 울거나 할때 다양한 원인을 찾아보고 해결해주셔요.둘째가 토쟁이라 충분히 소화하는거 + 매일 변 확인도 해주시고 + 산통이 있는 둘째 배마사지등등.. 아이 표정과 몸짓 보시고 해결해 주십니다.2. 원하는 음식을 잘 해주셔요.7살인 첫째가 밥을 진짜 안먹는데..짜장밥,볶음밥,주먹밥 이렇게 매번 다른음식도 해주셨어요.아이눈높이도 맞춰주시고요.제가 샐러드를 좋아하는데 매번 다르게 해주시더라고요.특히 제가 드레싱없이 먹는거 좋아하는거 보시고 아신후 매번 감자샐러드 참치 샐러드등..입맛돋을수 있게 드레싱처럼 해주셨어요.​3. 냉장고나 다른 정리 부분에 깔끔하셔요.각이 남다르다고 느낄정도에요.양말 각도 다르십니다.​4. 무엇보다.. 산모인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셔요.그러니 산후조리가 더 잘되는것 같았네요.​5. 시간을 한번도 늦은적 없고, 항상 뭘 하시고 계셔요.오히려 제가 좀 쉬세여~ 하고.. 권해드립니다.​6. 뭐든 상의하고 케어를 해주세요.엄마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십니다.말이 통하는게 중요해요. 하루종일 같이 있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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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1117일전 | 21.04.05 | 조회 2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출산하기전 산후도우미 신청해서 여러 업체를 살펴보다가 이레아이맘이 후기가 좋아서 출산전에 3주로 신청을 하게되었어요.요즘 코로나 시국이고 첫째아이라서 조심스럽고 걱정도 되었는데, 좋은분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아이케어를 너무 잘해주셨고~ 초산맘이라 모르는거 투성이인데 아기관련 여러 정보도 많이 주셔서 덕분에 3주동안 아기도 잘자라주었고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한 마음에 글을 적게 되었어요~​예정일이 한참지나서 태어났고, 수술을 해서 병원에서도 일주일가까이 입원해서 퇴원하고 조리원도 2주다녀왔고 집에왔을때는 이미 3주가까이 되는 아기가 배꼽이 아직 떨어지지 않는 상태여서 초산맘이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원래는 저절로 떨어져야되는 배꼽이였는데 시간이 너무 경과된걸 보시곤 관리사님이 오셔서 2틀지나고 먼저 병원에 가자고 얘기하셔서 그덕에 우리아기 배꼽도 잘아물고 육아종으로도 다행히 번지지않게 되었어요.관리사님이 소독도 잘해주시고~ 초산맘이라 집에 아이관련 없는것들도 이게좋다~ 저게 좋다 알려주셔서 구비도 하게 되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고​항상 출근을 20분은 일찍 오셔서 아기상태 먼저 물어봐주시고, 아기 걱정도 먼저 해주셔서 저보다도 더 신경을 많이 써주셨던거 같으세요아기가 먹는 수유양이랑 수유텀도 관리사님이 오셔서 잘잡아주셔서 지금은 수유패턴이 잘잡힌거 같아요~관리사님이 오셔서 음식도 맛있게 해주셔서 남편도 항상 맛있다고 집밥이 좋다고 말해주었구요~당연히 아기빨래랑 아기 목욕은 매일 시켜주시면서 저한테도 많이 알려주셨어요~아기 마사지도 잘해주시고 아기가 잠을 잘못자니 아기 자라고 팔도 아프실텐데 한시간이나 계속 안고계셨어요... 아기케어랑 제 식사도 아침이랑 점심 챙겨주신다고 제대로 쉬는시간도 없으셨을텐데 제가 좀 쉬라고 얘기를 드려도 괜찮다고 하시니 죄송하기도 하고 너무 감사했어요.저는 계시는동안 잠도 푹자고 아기도 무럭무럭 잘자란거 같고,관리사님도 출산을 먼저 해보신 선배이시다보니 관리사님이랑 대화할때도 산모마음도 이해하시는거 같아 마음도 너무 편했어요.​좋은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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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경

1120일전 | 21.04.02 | 조회 2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저는 둘째출산 후 산후도우미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솔직히 돈내고 3주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하며 신청했는데 너무너무 편하게 3주가 어떻게 지나간 줄도 모르게 끝났네요.첫째 케어 & 코로나 때문에 병원 퇴원 후 조리원은 생략하고 바로 산후도우미 3주 이용했는데 결론은 저희에게 더 맞다고 느꼈어요.조리원에선 2주동안 옆집앤지 우리앤지 모르게 데면데면 했는데 집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케어하니 아이와 애착도 잘 되는거 같고 신생아도 더 편하고 똘망한것 같아요. 첫째아이도 하원후에 같이있으니 스트레스가 덜했어요.물론, 전문 도우미님이 계셔서 가능한 일이었겠지요.첫째는 조리원에서 깔끔하게 똑 떨어진 탯줄을 주셔서 별생각 없었는데 둘째 배꼽에서 진물이 나고 매일 소독하며 약간 걱정되었는데 관리사님이 잘하고있다, 원래 그렇다, 괜찮다 해주셔서 배꼽도 예쁘게 잘 아문것 같아요.낯가림 심했던 7세 큰딸이 처음에는 이모님 언제가셔, 빨리 가시면 좋겠다 그랬는데 끝날즈음엔 "이모님 보고싶다. 이모님 너무좋아" 라네요.^^큰아이 좋아하는 반찬도 만들어주시고 듣도보도 못한 요리를 뚝딱뚝딱 만들어주셔서 맛있고 즐겁게 회복 잘 했습니다.남편 입맛이 까다로운데 "생선구이의 표준이다" 라고 할정도로 남편도 좋아했어요.산모는 잘 쉬어야한다며 아침먹고 자고, 점심먹고 자고, 쉴수있게 신생아 돌봐주셔서 제 생에 최고로 잘 뒹굴었던 시간이었어요.큰아이랑 터울이 많이져서 육아템이 없었는데 꼭 필요한 용품만 추천해주셔서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접시나 냄비 등 살림살이도 없는 집에서 고생하신 양*령 관리사님. 너무 감사해요.조리원 vs 산후도우미 고민 많이했는데 좋은분이 와주셔서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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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1120일전 | 21.04.02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ㅠㅠ♡

초산에 독박육아라 걱정이 많았어서 산후도우미는 무조건이다 생각했어요​부천에 연고가 없어 산후도우미 후기를 엄청나게 읽고 또 읽으면서 이레아이맘을 선택했구요​전화 상담 할 때 요청사항 알려달라셔서 신생아 케어와 모유수유지식이 풍부하고 음식을 맛깔나게 하시고 잔소리가 없는 분 등 세세하게 요청했는데 정말 딱 맞는 아니 넘치는 분을 보내주셨지 뭐에요?!​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저도 후기를 쓰고 있답니다ㅠㅠㅎㅎㅎㅎㅎ​일단 산모부터 잘 회복해야 아가 케어도 할 수 있다며 틈나는대로 자고 쉬라 해주셔서 완모중이라 잠이 부족한데 매일 낮잠 보충할 수 있었어요ㅠㅠ​무엇보다 이모님이 아가 케어를 정말 잘해주셔서 믿고 맡기면서 날이 갈수록 편히 쉴 수 있었기도 해요​아기 목욕도 늘 정성껏 시켜주시고 잠투정도 귀여워해주시고 예방접종도 같이 가주셨는데 이모님 안계셨으면 멘붕이었겠더라구요! 얼마나 든든했나 몰라요ㅠㅠ​음식솜씨도 어찌나 좋으신지 집에 있었나 싶은 재료들로 뚝딱뚝딱 해주시고 먹고 싶은거 항상 물어봐주시고 남편이랑 먹는 저녁까지 늘 챙겨주셨어요 남편 입맛이 까다로운데 이모님 밥 맛있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구요ㅎㅎㅎ​혼자 육아 해야했다면 진짜 멘붕이었을텐데 이모님 덕분에 정말 행복하게 지냈네요ㅠㅠ 크흑 천사였는가ㅠㅠ​둘째 낳게 되어도 무조건 이레아이맘 윤여사님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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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응진

1120일전 | 21.04.02 | 조회 20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24개월 첫째 아이와 이제 42일 된 둘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둘째를 낳고 조리원에 있으면서 첫째가 걱정되고 짠하고 안쓰러워 매일 눈물로 조리원 생활을 마치며집에 돌아와서 첫째가 서운하지 않게 조금 더 신경써주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그런데 아무래도 둘째가 있으면 온전히 첫째에게 신경써주지 못할 것 같아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저는 다행이도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이레아이맘 이용한 친구가 적극 추천을 해서 다른 곳은 알아보지 않고 이레아이맘에 이용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추천받아 이용해서인지 다르긴 다르더라구요.한달 동안 함께 해주신 이모님은 정말 아이를 사랑하시고 친정부모님처럼 저희 가족 모두를 케어해주셨습니다.​자칫 상처받고 서운해할 수 있는 첫째도 사랑으로 보듬어주시고 신생아인 둘째에게도 항상 사랑한다고 예쁘다고 긍정의 말씀만 해주셔서 힘들 수 있는 산후조리를 행복하고 편안하게 할 수 있었어요~게다가 아주아주 어지러워져있는 냉장고 속.. 뭐가 들어있는지도 모르는 냉장고 안의 식재료로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차려주셔서 너무 만족 했어요 ㅎ 그래서인지 살이 빠지는게 더디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고 할 수 있네요ㅠㅠㅋㅋ​저희를 케어해주신 도우미분은 정말정말.. 죄송할 정도로 책임감이 있게 최선을 다해서 함께 해주셨어요.진짜 정말 눈물나게 감사드리고 또 뵙고 싶어요^^이레아이맘 산후서비스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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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은

1121일전 | 21.04.01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안녕하세요~~34일차 초보맘입니다ㆍ 막연히 출산하고 아무것도 몰랐던나인데 카페가입하고 산후도우미제도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업체선정을 어떻게할지 맘카페에도움을 얻고자했습니다. 부천에 거주해서 우연히 공통된의견이 있었고 이레아이맘이라는 업체를 알게되었습니다. 비교해보고 전화상담해본결과 전문적이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이레아이맘이 신뢰가 갔습니다저는 맞벌이라서 정부지원을 못받았습니다ㆍ무리가 가더라도 좀더 숙련되신 관리사분을 원해서 조금더 주고 숙련되신분을 요청을 했구요조리원에서 돌아온후 처음뵙던 첫날부터 걱정이 모든걱정이 사르르 없어졌습니다.차분하시고 아가케어는 물론 제가 말을안해도 냉장고 뒤지셔서 반찬도 척척 집안일도 척척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경제적인여건만되면 아가100일까지도 같이하고싶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3주가 끝납니다.무섭고 막연하지만 도우미님덕분에 용기를 가지게되었네요초보맘님들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ㆍ김재현관리사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기회가되면 담번에 또 만나뵙고싶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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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1122일전 | 21.03.31 | 조회 1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임신부터 출산과정까지 카페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 저도 정보 공유 차원에서 산후도우미 업체 후기 남겨요. ​워낙 산후도우미 업체가 많아서 어디서 할까 고민했었는데 지인 추천을 받아서 이레아이맘으로 계약했어요. ​초산이라 조리원 퇴소하고 막막했는데 이모님께서 정말 하나하나 너무 잘 해주셔서 고민없이 2주 더 연장하려고 합니다. 요리면 요리, 청소, 집정리는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 아이 케어를 너무 잘 해주세요. 진심으로 저희 아이를 예뻐해주시고 돌봐주시는게 느껴져서 100프로 안심하고 계시는 동안 아이를 맡기고 제가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네요. ​항상 시간보다 일찍 오시고, 늦게 가셔서 오히려 제가 6시가 되면 얼른 가시라고 합니다. 쉬는 시간 거의 없이 풀로 일하는 것 같아 오히려 제가 죄송한 마음이에요.그리고 항상 웃는 얼굴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제가 많이 배우고, 앞으로 육아에 대한 방향도 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저와 맞지 않는 분이 오시면 어쩔까 걱정 많이 했는데, 괜한 걱정을 한 것 같아요.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하시는 분들께 망설임없이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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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1122일전 | 21.03.31 | 조회 20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좋아요^^

첫째 출산후에 양가 부모님께 도움받고 감사했지만 친정부모님도 시부모님도 편하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둘째임신 알고 처음부터 관리사님께 케어받겠다고마음먹고 알아봤거든요특히나 요즘 코로나가 심해서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제가 노산에 둘째라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꼼꼼하고 까다롭게 알아보자고 생각하고 몇군데 업체를 알아봤어요 남편도 자영업이라 육아를 도와줄수있는 상황도 안되고 간절한 만큼 알아봤던거 같아요 ㅋㅋ결과는 대만족입니다^^우선 상담전화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공격적인 질문들을 준비해서 통화를 시도했는데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더 꼼꼼하게 체크해서 안내해주시더라구요제가 요청한것들을 살짝 얘기하자면 ^^;;;1. cctv 괜찮으신분2. 지금까지 한번도 교체요청 없으셨던분 (필수)3. 친전하고 아이케어능숙하신분 (필수)4. 강아지 키우지 않는분5. 깔끔 하고 청결 위생 투철하신분 (필수)아이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분6. 교회 안다니시는분 (다니시더라도 온라인예배)7. 이왕이면 자차,도보 출퇴근 가능하신분 8. 친절하고 수다스럽지않으신분9. 음식솜씨있으신분 10.집안일에 깔끔하신분좀 진상이다 싶게 요구했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좀 더 타이트하게 요청했어요그리고 먼저 하루이틀 함께 해보시면 더 잘아실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계약하게 되었습니다첫날부터 꼼꼼하고 깔끔하게 척척척해주시는데 구세주가 오신 느낌이였어요첫아이등원과 둘째아이 밥때가 겹쳐서 멘붕이 왔는데 이모님께서 알고 둘째아이를 케어해주시는데 어찌나 감사하던지 이모님 계신 낮과 가시고 난 밤의 공기와 분위기가 정말 180도 달라요 낮엔 천국 밤엔 지옥이에요 둘째육아는 정말 상상 그이상의 힘듦을 요구하더라구요 ㅋㅋ게다가 제가 임신당뇨가있는데 몸이 힘들다보니 당조절이 안되는데 친정엄마처럼 반찬도 신경써주시고 만들어주셔서 감동했어요 주말엔 먹을 음식 더 넉넉히 만들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첫날부터 이모님 가시는 마지막 날이 걱정되면서 종종 후기에 마지막날 울었다는 그말 격하게 공감했어요 ㅋㅋㅋ 저도 울꺼같아요^^;;;;그리고 저보다도 더 우리아이를 이뻐해주세요 첫째도 이모님 보고싶다고 하고 둘째도 이모님 목소리들으면 안정되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 늘이쁘다 귀엽다 해주시고 꿀떨어지는 할머니 눈빛으로 정말 이쁘게 아이를봐주시니 요즘같은 시기에 아무나 믿기힘든데 정말 좋은분 오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했어요 이레아이맘 선택하길 잘한것같아요 ㅋㅋ전 3주하고 2주 더 연장하려고구요 더 하고 싶지만 돈이 문제죠 ㅋㅋ 그래도 이모님 덕분에 5주 몸조리 잘하고 독박육아 시작하려구요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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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1123일전 | 21.03.30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초산인 초보엄마입니다. 출산 후 조리원만 이용하고 산후도우미 업체를 이용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아기가 태어남과 동시에 멘붕이 시작되어서 모든 것이 리셋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ㅎ그리고 조리원에서도 생각보다 아기를 어떻게 케어를 해야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도 적었고 체력이나 정신이 많이 다운되어서 쉽지 않더라구요.ㅎ 고민하다가 이레아이맘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하였고 신청하는 과정부터 절차까지 꼼꼼하고 친절하게 상담을 잘 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결론은 아주아주 만족이었습니다. 선생님 만나지 못했으면 어쩔뻔!​업체측에 코로나 염려로 위생 부분을 신경써달라고 요청드렸는데 관리사 선생님께서는 매우매우 철저하게 관리하시더라구요. 집에 오시자마자 환복하고 마스크 실내,외 구분해서 착용하시더라구요. 물론 손도 자주 씻고. 청결에도 매우 신경쓰셨습니다. 아기 케어 하는 동안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계셨어요. 집안 구석구석 매일 물걸레질, 돌돌이로 아주 깨끗하게 청소도 해주셔서... 정말 죄송할 마음이(?) 들 만큼 감사했어요. ​아기 케어는 말할것도 없이 능숙하셨고 목욕, 손발톱 관리, 수유 등 아기에게 애정을 가지고 하시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아기에게 반응하며 끊임없이 대화 하시더라구요ㅎㅎ 우리 아가도 좋아했답니다. 아가에게 작은거에도 칭찬도 많이 해주고 ㅎㅎ 눈맞춤하며 아이와 상호작용하는거에 감동했답니다. 그 외 목욕법, 아기 돌보는 여러가지 방법을 잘 알려주셔서 초보인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저에게 먹고 싶은거 없는지 물어보고 식사도 매번 정성스럽게 차려주셔서 매일매일 고봉밥으로 뚝딱 먹었어요 ㅋㅋ 집에 없는? 반찬이었는데 그런 음식이 나와서 놀래기도 했어요.  특식으로 선생님께서 맛있게 드셨다던 가지밥도 처음 먹어봤어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푹 쉴 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몸조리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으로 잠시 외출하고 밀린 일도 처리 할 수 있었어요ㅎㅎ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선생님 덕분에 2주간 편안하게 조리했습니다. 좋은 관리사님 만난게 저나 아가에게 큰 행운이었습니당. ​산후도우미 업체 이용 고민이 있으신 분들 계시면 ㅎㅎ 고민하지 말고 바로 신청하세요! 정말 도움 많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맛있게 먹었던 식사사진 올려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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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1124일전 | 21.03.29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 2/24에 출산하고 현재 32일차 아기 엄마예요!아무래도 곧 아기 낳을 예정이거나 조리원에 계시는 맘님들 중에 산후도우미 관련해서 고민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 제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ㅎㅎ​처음에는 저도 코로나 때문에, 또 제 공간에 다른 분이 와서 살림을 봐주신다는게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고민했었는데요,​여기 이 게시판에서 이레아이맘 관련된 좋은 후기들도 많고, 또 조리원 퇴소해서 아기랑 둘이 있을 자신이 도저히 안 생겨서 부랴부랴 이레아이맘에 연락드려 산후도우미 선생님을 배정받았습니다^^​급하게 배정 요청드렸음에도, 프리미엄급 초 전문가인 도우미님이 와주셔서 지난 2주간 정말....너무나도 천국같은 생활을 했고요. 결국 저는 살짝 연장해서 다음주까지 도우미 선생님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저희 도우미 선생님 자랑을 좀 해보자면.....​​1. 기본에 충실, 철두철미한 위생 관념!​첫날부터 한 30분정도 일찍 도착하셔서, 기본적인 필요 사항이나 아기 상태 체크해주셨고, 당연히 마스크에 소독에 손 세척에 옷 갈아입기 등등 위생 관념이 엄청 철저하셨어요.​오히려 제가 좀 대충대충 사는 편인데 ^^;;; 도우미 선생님 덕분에 주방에도 손세정제 추가로 놓고, 젖병도 매번 열탕 소독하고 아기 욕조도 수시로 닦고 주방 수건도 매일 교체하는 등등.... 하마터면 제 안일한 위생 관념으로 아기 아프게 할 수도 있었는데, 도우미 선생님이 이런 저런 조언을 해주신 덕분에 조금 더 엄마답게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2. 아기 마음 읽는 전문가​제가 제일 무서웠던 게 아기가 왜 우는지 모르겠을 때였어요. 제가 조리원에서 퇴소한 첫날 정말 말 그대로 멘붕이었거든요..... 분명 밥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줬는데 뭔가 불편한지 계속 우는 아기 때문에 첫날 밤을 말 그대로 뜬 눈으로 지샜어요.​도우미님이 아침 9시에 도착하셔서는, 아기가 울 때 불편한 점을 어떤 순서로 체크하면 좋은지, 어떻게 공감 표현을 해주고 달래야 하는지 등등을 잘 읽고 조언해주셔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제가 얼어서 불편한 자세로 안고 있으니 와서 자세도 교정해주시고, 살짝씩 걸어보라는 조언 해주신 덕분에 흔들흔들 걸어다녔더니 정말로 아기가 진정되더라고요 ㅎㅎㅎ​당황할 수 밖에 없는 초보 엄마에게 도우미님의 존재는 말 그대로 한줄기 빛이었어요..........​​보이시나요 우리 아기 엄마 품에선 불편하다고 울더니....도우미 선생님 품에서는 항상 딥슬립입니다 ㅠㅠ 비법 전수 받는 중인데 아직은 제가 많이 부족해요~~​​​​3. 부족한 요리 재료로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적​정말 부끄럽지만 제가 살림을 너무 못 해요...... 특히 조리원 들어가 있는 2주 동안 어차피 뭐 요리할 일도 없으니 말 그대로 냉장고가 텅텅 ^^;;;; 이었습니다.​유축하고 아기보느라 체력이 딸려서 뭐 장볼 기력도 없고 아무 의욕도 안 생기더라고요 ㅠㅠ 거의 굶다시피 하고 있었는데 도우미 선생님이 오신 첫날 냉장고를 스윽 스캔하시더니​분명 아무것도 재료가 없었는데 뭔가 뚝딱뚝딱 맛있는 요리를 창조해내시더라고요?!?!!??!​제가 자꾸 입맛 없다고 울고, 애기 보기 무섭다고 울고 (완전 민폐 산모)먹고 싶은 것 있냐고 물어보셔도 '입맛이 없어요 ㅠㅠ' 하면서 징징 거리고 있으니까본인이 먼저 이것저것 장을 보자고 제안해 주시고, 또 집에서도 당근이랑 부추 같은 기본 재료를 가지고 와서 저 입맛 돋구는 음식을 해주셨어요​특히 맛있었던 건 밀푀유 나베..... 손 진짜 많이 가는 걸로 알고 있는 음식인데 저같은 똥손은 감히 시도해보지도 못 하는 음식을 20분 만에 뚝딱뚝딱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진짜 신기방기;;; 어떻게 하시는 건지....​남편 왈 고급 일본요리 음식점에서 먹었던 4만원짜리 밀푀유 나베보다 맛있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육수 낼 재료도 없는 텅텅 빈 냉장고에서 어떻게 생성하신 건지 모르겠어요....​​​그리고 제가 계속 울고 기운 빠져 있으니까 몸 보신 하라고 해주신 삼계탕/삼계죽....삼계죽 진짜 맛있어요 이것도 이모님 가시기 전에 배워야 되는데그냥 닭한마리랑 황기 하나로 가슴이 따끈해지는 죽 뚝딱 입니다 ㅋㅋㅋ​​요리 진짜 이것저것 많이 해주셨는데 제가 산후우울증 기운이 있어서 맨날 울면서 먹었더니 제대로 사진 찍어둔게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근데 진짜 저희 도우미 이모님 짱이에요.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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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아

1124일전 | 21.03.29 | 조회 1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조리원에서 2주 지내다가 집에왔을 때아이들도 순한편이고 육아손길도 있고 해서 산후도우미 안해도 되겠다 싶었어요.요즘 티비에서도 안좋은 이야기도 있고 아무래도 남이 집에 오면 맘이 더 불편할거같다는 생각에 정부지원이 되는대도 안하겠다 생각했었죠. 그냥 남편이랑 어찌 저찌 해야겠다 생각했던건 큰 오산이고 착각이였다는걸 2일만에 알았어요ㅜㅜ바로 이레아이맘에 연락해서 이모님 신청을 했어요!쌍둥이 케어를 잘 해주시는 분으로 꼭 부탁드린다고 하고 이모님께서 오셨어요.드디어 이모님께서 오셨는데 새벽에 잠을 못잔던지라 비몽사몽뭐는 어디에 있고.. 어떤건 어디에 있고...............하고 말씀드리니"벌써 다 캐치했어요^^ 얼른 들어가서 눈좀 붙이세요" 라며 저를 안심시켜주시며 아이들 케어를 시작해주셨어요 ㅎㅎ저는 그날부터 지금까지 이모님오시면 맨날 잠만잤어요..ㅋㅋ 쌍둥인데도 케어를 어찌나 잘해주시는건지 제가 나가서 들여다볼일도 없었어요..정말 신기신기. 아이들도 이모님께서 관리해주시니까 편안한지 잘 울지도 않더라구요.그리고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도 잘 몰랐는데 이모님께서 냉장실 냉동실에서 자고 있는 재료 다 꺼내서 음식해주시고국이나 밑반찬도 어찌나 정갈하게 잘해주시는지 정말 감동감동 또 감동이예요.우리집 냉장고에서 이런 밑반찬이 가능한가. 하고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ㅎㅎ그리고 신생아라 아직 손대기도 무섭고 너무 작아서 목욕은 남편있을 때 2틀에 한번꼴로 했었는데이모님께서는 두 아이를 매일매일 능숙하게 잘 씻겨주셨어요 ㅎㅎ 저희 친정엄마께서 하루를 같이 계시면서 보셨는데 애들이 이모님 손길 받고는 어째 더 편안해보인다.하시더라구요ㅋㅋ 그런거같아요ㅎㅎㅎ그리고 제가 머리가 아프다.. 어깨가 아프다.. 그랬을 때 무릎베게 해주시면서 일로 누워보세요. 하시더니 저 머리 안아프게 머리 지압도 꾹꾹 해주시구 정말 저랑 아이들을 위해서 온 천사님 같았어요 ㅋㅋ 기본적으로 이모님께서 아이들을 대하는 표정이나 온화한 말투까지 나는 정말 최고의 관리사님을 배정받았구나 싶어서 행복한 한달을 보냈습니다. 한달동안 따뜻하고 사랑가득한 관리를 받은 울 둥이들은 아주 토실토실 해지고 쑥쑥 잘 자라고 있답니다. 이제 이모님 가시면 어째야하나 걱정이지만 그래도 수유텀도 잘 잡아주고 하셔서 크게 걱정은 안됩니다^^큰 아이가 이모님 벌써 가시는거냐고 시무룩해하고 남편도 이모님 가시면 큰일났다며 아쉬워하고 아주 난리예요..ㅋㅋㅋ​이제 저는 아이가 셋이라서 더 이상 산후조리 할 일은 없겠지만..ㅋㅋ주변에 산후도우미를 필요로 하는분이 계시다면 이레아이맘 꼭꼭 추천할꺼예요!제가 요술램프 지니같다고 말씀드렸던 울 이모님!!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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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아나

1124일전 | 21.03.29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코로나 시기지만.. 아는 게 무서운 거라고 첫째 때 경험을 바탕으로 둘째는 무조건 한다고 했어요.​첫째는 남자아이에 활달해서.. 등하원도 있고 4주를 하기로 했습니다.​첫째를 조리원 있는 동안 시어머니와 친정엄마가 보셨는데... 한 분은 몸살 한 분은 대상포진 걸리셨어요.​ㅎㅎ 네 살 남자아이가..... 천하무적 독불장군이죠.​​집에 도착한 첫날부터 우여곡절이 많아서.... 진짜 이모님만 얼마나 기다렸어요.​너무 활달한 아이라 젊으신 이모님이 오셔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와 이모님이 오시자마자 .. 정리되는 집.​진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둘째는 누가 쉽다고 .. 했나요. 어설프게 기억하는 게 무서운 거죠.​그럴 때마다 둘째 산후도우미 한걸 얼마나 다행으로 여겼는지 몰라요.​덕분에 금방 기억을 찾을수 있어서 다행이였어요.​음식도 정말 맛있어서 몸조리도 잘하고, 첫째도 덩달아 잘먹고 튼튼해지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안정적이라 둘째도 모유수유 할 수 있을꺼 같아요.​​4주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다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4주동안 이모님 안바꾸고 정말 믿을수 있어서.. 외출도 하고 그랬어요.. ​엄마들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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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1128일전 | 21.03.25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아기 낳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조리원 2주 있다가 산후도우미 2주 도움 받고 오늘 마지막 날이에요ㅠㅠ어느 업체에서 해야 할까, 어떤 분을 만나게 될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가장 큰 후기 많은 업체인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 안 맞는 분 오시면 교체신청하자! 하는 마음이었구요.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교체할 일도 물론 없었어요)​조리원에서는 몸 회복에 신경쓰느라 아기 케어는 사실 거의 배우질 못한 것 같아요ㅠ 혼자 보려면 정말 멘붕 왔을텐데 산후도우미님 오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처음 오셨을 때부터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따로 물어볼 필요도 없었어요. ​오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실내용 마스크 착용하시고 손 씻고 아기 보러 와주세요. 집도 근처에 거주하시고 요 근방에서만 일을 하셔서 동네 사정 빤히 다 아시고, 접종하러 병원 갔을 때도 병원에 대해 저보다 훨씬 잘 아시더라구요 ㅋㅋ 심적으로도 의지가 많이 됐습니다. 저희집 냉장고가 엄청 복잡한데 이것저것 알아서 찾아 반찬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역시 경력자는 다르다 생각했네요. 반찬도 제 입맛에 잘 맞아서 내내 맛있게 먹었구요, 진미채랑 오이소박이까지 집에서 해서 가져다 주셨어요ㅠ 저희집 고춧가루가 너무 맵다고 안매운 고춧가루 써서 해주셨더라구요. 매일 하얀 음식만 먹다가 빨간거 먹으니 좋았습니다 ㅋㅋ아기케어는 물론이고 살림 너무 깔끔하게 잘 하셔서 많이 배웠어요~ 사실 더 붙어서 배우고 싶었는데 못잔 잠 자느라 아쉽기도 합니다. 저희 아기 너무 예뻐해 주시고 내일부터 혼자 봐야 해서 걱정하니 잘 할 수 있다고 다독여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육아하면서 산후도우미님 생각 많이 날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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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1128일전 | 21.03.25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2주동안 도우미 이모님덕분에 푹쉬고 몸조리도 아주 잘하였어요~!!3주로 계약할껄 얼마나 후회되던지ㅜㅜ우리집에 오신 이레아이맘 이모님은 청소도 넘 깔끔하게 매일 잘 해주시고 제가 입맛이없어 음식을 잘 못먹자 매일매일 이것저것 맛있는음식을 해주셨어요.그 중 제일 맛있었던 전복요리!!넘 감동이라 사진도 찍어놨네요ㅎㅎ빨래 청소 설거지 아이케어 각종 집안일 제가 신경쓸부분 하나도 없이 넘 잘해주시고, 화장실 현관까지 반짝반짝 청소해주셨어요.사실 아이케어와 제케어만 해주시지 집전체를 신경써주실줄은 몰랐는데 제마음을 넘 잘 알아주셔서 더 감사했어요.이모님 가시면 제가 다 해야할텐데 걱정이네요ㅠㅠ아이를 또 낳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또 낳는다면 당연히 이레아이맘에서 조리도움 받을꺼에요!!특히 아이도 넘 예뻐해주시고 아이케어도 능숙하셔서 이모님계실때는 정말 푹잠꿀잠잤네요ㅎㅎ천사같은 이모님 보내신 이레아이맘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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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1128일전 | 21.03.25 | 조회 13

부천 이레아이맘 만족 감사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로 생후 38일된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 공글로리아입니다ㅡ^^저는 2019년 첫째아이 때 검색 후기로 이레아이맘 산후 도우미를 알게되어 아주 만족하며 이용했었어요. 이번 2021년 2월 둘째 아이를 낳으면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선택할 때 당연히 이레아이 맘으로 골랐죠. 체계적인 관리와 서비스 중간 중간 피드백도 할 수 있고, 업체와 소통이 신속하게 이루어졌거든요.출산 후 조리원을 가지 않고 바로 산후 관리사님과 4주간 지냈습니다. 첫째가 두돌이 채 안 되어서 아직 아기라 걱정도 되었지만 전00 관리사님과 함께 한 20일 동안 잘 쉬고 산후 조리도 잘 하면서 둘째 아기도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었어요.전00 관리사님께서 첫 날 오셔서 차분하게 집안을 둘러보시고 저와 이야기를 하면서 관리 받을 부분에 대해 체크하셨어요. 저는 무엇보다 코로나19 시대에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한 후 아기를 사랑으로 케어해 주시길 바랐고, 제 모유수유와 산후 회복에 도움을 주시며 첫째를 이뻐해 주시기 바랐어요. 그런 저의 바람을 다 만족시켜주셨답니다. 아기를 다루실 때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손을 자주 닦으시며 아기를 정말 예뻐해 주셨어요ㅡ 아기가 울면 집안일 하다가도 바로 아기에게 가서 아기의 필요를 채워주셨답니다. 또한 모유수유를 하고자 하는 저를 도와주시고, 좌욕물도 매일 매일 신경써 주셨어요. 아기 케어하면서 잘 모르는 것들을 알려주시고 건강한 샐러드와 정갈한 반찬으로 깔끔하게 식사를 차려주셔서 정말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마지막으로 첫째도 이뻐해 주셔서 마음 놓고 낮잠도 잘 수 있었어요. 첫째가 있는 상태로 둘째 모유수유랑 케어를 하려다보니 늘 피곤했는데 그런 저를 많이 배려해 주신 관리사님, 말씀이 많진 않으시지만 틈틈이 재밌게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습니다.관리사님의 화목한 가족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우리 아기들을 부모와 소통 잘 하는 밝은 아이들로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네요. 벌써 내일이 마지막입니다.저는 조리원 안가고 산후 관리사님 4주 이용했던 이번 선택을 참 잘 했다고 생각해요~~♡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좋은 분 연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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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1129일전 | 21.03.24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추천해요♡

오늘이 벌써 마지막날이네요ㅠㅠ처음에 아래 링크들어가서 업체들을 조회했었는데요​*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품질평가)http://naver.me/xIJK0Umz​솔직히 관리사님 배정은 복불복이겠지만이레아이맘이 규모도 제일 크고.후기들 보니까 꼼꼼하고 세심하게 잘 맞춰주는것같아서신뢰가 가더라구요.그래서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게되었구요.​관리를 받아보니까 하나하나 먼저 세심하게설문지통해서 체크하면.그걸보시고 체크한대로 다 맞춰주셨어요.​인상깊었던게 세탁할때 옵션까지도ㅎㅎ헹굼은 추가하는지ㅋㅋ이런부분까지도 체크하게되있고-아기가 울때 바로 안아주길 원하는지-수유텀은 지켜주길 원하는지 등 미리 공유하니까 좋더라구요.​그리고 예방접종도 2번이나 같이 동행해주셔서넘 감사했어요.BCG랑 B형간염2차 접종 하러갈 때 모두 같이 가주셨고,가서 접종할때 이상한부분은 없는지도 보시고(ex보통 왼쪽팔에 접종하는데 오른쪽 팔에 접종할경우,당일 통목욕 여부(제가 갔던 소아과에서는 해도된다고하셔서..좀 의아했고, 보통 당일 목욕은 시키지않아서 이날은 머리만 감겨주심)지금까지 아가들 접종했을때 병원에서 봐왔던 부분과다른점이 있으면 의사선생님께 물어봐서재확인 해주시니 너무 좋고, 신뢰가 갔어요.아가도 잘 진정시켜주시구요^^​또 좋았던건 저희집에서 가까우신 분으로 배정해주셔서걸어서 출퇴근 하시더라구요.​10분씩 일찍 와주셔서첫째등원시킬때 혼자있을 둘째도 봐주셔서넘 감사했구요.​첫째하원해서 밥먹이면서 저도 밥먹는데둘째는 울고 관리사님 퇴근시간은 다되었는데늦게 가신적이 대부분이였어요..넘 죄송시럽고 감사했습니다ㅠㅠ​반찬이나 집안, 아기 케어 부분은당연히 너무 나도 완벽했구요.특히 나물반찬을 이렇게 맛나게 해주시는분은 첨 봤어요.아가또한 사랑으로 듬뿍 잘 돌봐주시고첫째한테도 너무 잘해주셔서 첫째도 많이 따랐어요^^​그리고 모유수유 자세도 처음에 봐주시고배앓이 하지않게 분유 수유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전문적인 지식도 많이 알려주셔서도움 많이 받았어요.(저희 아가가 배앓이를 했거든요ㅜㅜ)이런 부분에서 봤을때 체계적이구나 라는 느낌도 많이 받았어요.정기적으로 계속 교육도 받구 하시더라구요.​그래서 2주동안 너무나도 푹 쉬고.저도 아가도 잘 케어받아서 넘 감사드려서이렇게 후기 남깁니다.이레아이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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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1129일전 | 21.03.24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둘째 낳고 몸조리하면서 관리사님 도움을 받아 15일간 수월하게 평일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에 적는 후기.​코로나 시국이다보니 집에 낯선 사람을 들이는게 부담스러워서 느지막히 알아본 산후도우미. 조리원 나와서는 남편이 일주일간 휴가내고 집에 있었는데, 일단 애기가 처음 집에 오자마자 둘다 너무 당황해서.. 급하게 부랴부랴 산후도우미를 알아보았다.​첫째 때도 이레아이맘 평이 좋아서 예약하려고 시도했었는데 예약이 풀로 다 차서 어렵다고 해서 슈oo에 예약해서 조리받았다. 첫째 때 관리사님도 vip라 만족스럽긴 했으나 둘째 때는 이레아이맘 하도 좋다고 동네에 입소문이 자자하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해봤는데 다행히 관리사님이 배정되었다!!!​인터넷 찾아보니 관리사님 배정 관련해서 요청사항 말씀드리면 반영해준다고 하시길래,​1. 코로나 시국이다보니 청결 중시2. 가급적 말씀이 많지 않으신 분이었으면 좋겠음3. 아이 관련해서는 산모에게 맞춰주시는 분이었으면 좋겠음.. 등의 조건을 요청드렸는데,​우리집에 오신 백** 관리사님은 딱 내가 원하던 분 그 이상이었다.​일단 관리사님의 장점을 소개해보자면,​1. 기본적인 센스가 좋으심(산모의 성향을 파악해서 잘 맞춰주심)2. 살림을 참 깔끔하게 하심(시어머님께서 싱크대 보시더니 깨끗해졌다고......)3. 손이 정말 빠르심(애기 보면서도 어떻게 음식 준비, 쓰레기 버리기, 설거지, 간식 준비, 빨래, 빨래개기, 애기 목욕, 화장실 청소 등등을 깔끔하게 해내시는건지 정말 신기했음)4.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주심5. 애기 케어야 뭐... 말하자면 입이 아픔​집에 와서 입맛이 정말 없었는데 관리사님께서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입맛이 살아났다. 집안 냉장고에 재료가 별로 없었는데도 그 부족한 재료로도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시고, 냉장고도 털어주셔서 덕분에 냉장고가 많이 깔끔해졌고, 또 그때그때 필요한 재료 알려주신거 장봐왔더니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시고..​관리사님께서는 산후관리사 업무를 하며 맛있는 음식을 차리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신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래서인지 차려주시는 음식 종류가 정말 다양했는데도 맛이 있었다.​우리 애기가 둘째라 등센서 없이 키워야겠다 마음 먹었는데 조리원에서 집에 오자마자 등센서 있는 아기라는 걸 깨닫고 멘붕.. 안겨있다가도 내려만 놓으면 잠에서 깨서 우는 우리 애기를 케어하면서도 집안일을 하신 관리사님이 그저 대단할 뿐....​애기가 관리사님과 합이 잘 맞는지 어느순간 그래도 조금씩 자기 시작해서 여전히 등센서 있는 아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잠을 꽤 잘 잔다. 물론 컨디션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우리집이 원체 따뜻하기도 하고 또 애기를 덥게 입혀놔서 그런지 태열이 올라왔었는데.. 관리사님 추천해주신 크림 구입해서 바르고는 태열이 싹 들어갔다. 첫째는 여름 출산이었는데 둘째는 겨울이다보니 너무 시원하게 입혀놓음 안되겠다 싶어서 그동안 긴팔 입혀놓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너무 덥게 입혔던거라 그 이후로는 나시나 7부 입혔다. ​아기 태열때문에 늘 집안 온습도계 살펴보시며 집안 환기도 해주시고 아침에 첫째 등원시키느라 정신없는 집안도 정리해주시고..​애기 보시면서도 나지막히 노래도 불러주시고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정말 감사했다.​목욕텀도 중요하게 여기셔서 애기 소화될 즈음에 딱 목욕 시켜주셔서 애기도 늘 기분좋게 목욕하고~​첫째 때 친정엄마 케어도 받아봤지만 역시나 베테랑은 다르다. 관리사님이 며칠 더 집에 와주셨으면 해서 연장을 부탁드렸으나 바로 다음에 또 예약이 있으셔서 아쉽게도 연장은 못했다....​집에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들이 있었는데 대신 버려주시기도 하고, 아침에 너저분하게 널려있는 이불들도 정리해주시고, 첫째에게도 다정하게 말 붙여주시고.. 정말 감사한 점이 많아서 두 아이 육아하느라 수면부족에 정신없이 지내고 있지만 후기를 남겨본다.​나도 직장생활을 해봤지만 하루 정말 열일하다가도 조금씩 화장실에서라도 숨돌릴 시간을 필요로 하는데 관리사님은 아침에도 9시보다 늘 일찍 와주시고 퇴근시간도 늘 6시 넘겨서 가셨다. ​계시는 동안에는 정말 오히려 죄송할 마음이 들 정도로 쉴새없이 집안일에 애기 돌보는 일에 식사 준비해주시는 일에.. 그러다보니 정작 관리사님 식사시간은 정말 너무 급하게 드신다 싶을 정도로 빨리 식사를 마치고 계시는 동안 핸드폰도 안보시고 계속 업무만 하셔서 관리사님의 성실함에 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관리사님, 그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따뜻한 관리사님에게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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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민

1130일전 | 21.03.23 | 조회 20

부천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저는 조리원 나와서 육아할 자신이 없어서 미리 신청했었어요!후기가 많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고민없이 바로 선택했어요!​관리사님 오실때 제 요청사항은경력있으신 분종교활동 하지 않으시는분도보 또는 자차 출퇴근 하시는분무엇보다 아기 잘 케어해주시는 분으로 요청드렸는데 너무 잘 지켜주셨어요!항상 10분 먼저 출근하셔서 손씻고 옷갈아 입으신 후에 아기를 안아주세요​밤새 못자서 한숨 자고 나오면 바로 밥먹을 수 있게 뚝딱 뚝딱 음식을 만들어주시는데 엄청 빨리 여러가지를 만들어 주시더라구요재료가 맨날 똑같은것 밖에 없는데 질리지 않게 매일 다르게 해주셨어요:))육아하다 모르는게 있어 물어보면 친절히 성심껏 알려주시고, 아이 관찰 후 성향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도움 많이 받았답니다!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진심이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관리받는 동안 감사했다고 후기를 통해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싶어요:)이모님 음식이 많이 그리울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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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영

1131일전 | 21.03.22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산후도우미 이** 이모님 추천)

안녕하세요^^첫째 아이라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정부지원 2주를 받았고, 오늘이 마지막날이에요~저는 개인적으로 이모님과 너무 잘 맞고 편하게 2주 동안 잘 쉬어서 산후조리원에서 600만원(조리원비 400, 마사지 200) 아껴서 이모님을 오래 부를걸 하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끝나는게 너무 아쉬워서 저는 사비로 2주 더 연장신청했습니다.이레아이맘 이**이모님이 좋았던 점1. 출근 항상 10분 먼저 오셔서 손씻고 환복하시고 아이 얼굴을 씻겨주세요. (새벽 중에 맘마 먹고 입 주변이 얼룩지고 눈곱이 잘 꼈는데, 아침에 오시자마자 아기랑 인사하고 얼굴을 깨끗하게 씻겨 주셔서 좋았어요.)2. 엄마 밥보다 더 맛있는 이모님 밥(냉장고에 잇는 시들어가는 야체도 심폐소생하셔서 맛잇는 반찬 만들어주시고, 산모 입맛에 맞게 간이 세지 않게 여러가지 음식들을 정말 맛있게 뚝딱 해주세요. 이모님 만나기 전까지 입맛이 가출했었는데 다시 돌아와서 밥 하루세끼 정말 잘 챙겨먹었어요~지금까지 해주신 음식들 - 미역국은 기본이고 ~ 소고기 무국, 김밥, 닭볶음탕, 갈치조림, 소불고기, 두부구이, 버섯전, 무나물, 숙주나물, 시금치무침, 호박버섯볶음, 오뎅볶음, 김치볶음, 진미채, 멸치볶음, 계란말이, 감자볶음, 김치감자전, 삶은 오징어, 브로콜리 등등 이에요~ 있는 재료들로 메인요리와 반찬들을 아기보면서 뚝딱뚝딱 만드시니 놀라울 따름이에요. 양도 항상 넉넉하게 해주셔서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같이 저녁까지 푸짐하게 먹었어요!)3. 모유수유★★개인적으로 이모님을 가장 추천하는 이유입니다.저는 모유수우하기 안 좋은 조건들을 가진 가슴이에요ㅠ 조리원에서 돌덩이가 되었던 가슴, 마사지 받아도 잘 안풀어지고 유축도 힘들고 그래서 한달만 간식 정도로 먹이고 앞으로 완분할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이모님이 옆에서 계속 지켜봐주시면서 자세도 코치해주시고 힘을 다해 가슴도 주물러주시면서 가슴이 많이 풀어지고 모유양도 늘고 하면서 어떻게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애기한테 모유를 먹이고 있어요^^ 이모님이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진작 포기했을텐데 말이죠~4. 아기 돌보기 이모님이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고 정성으로 보살펴주셨어요. 아이 깨어있는 시간엔 놀아주시고 아기 보채면 안아주시고 달래주시면서 아기를 잘 봐주셨어요. 아기가 엄마품은 불편해해도 이모님 품에만 안기면 그렇게 편안해해서 엄마인 제가 다 부끄러워지더라구요. 이모님이 아기 이름 부르면서 말도 많이 해주시고 발달 단계에 맞게 아기한테 필요한 것들을 해주시니 초보엄마로서 옆에서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5. 아기 목욕 조리원에서 아이 목욕하는 법을 인형으로 씻기면서 보여준 게 다였어요. 그래서 남편이 유튜브 보면서 공부하며 목욕을 해줬었는데, 이모님이 오시고 나서야 제대로 배웠습니다! 거실에서 아기욕조 두개 놓고 거즈 손수건으로 정성스레 아이 씻겨주시는데 때깔이 달라지더라구요~ 아이도 목욕시간을 참 좋아해요~ 이모님이 워터파크가자~ 하면서 즐겁게 목욕 시켜주셔서 그런지 목욕을 즐기더라구요 ㅎㅎ5. 빨래 및 청소 기타 빨래 - 아기 옷이랑 손수건 등등 항상 빨아서 널어주시고 차곡차곡 개서 서랍에 넣어주시고 했어요.청소 - 로봇 청소기 있으니 안하셔도 된다고 했는데 항상 청소기 돌려주시고 걸레질도 해주셨어요~설거지 - 식기세척기 있으니 애벌만 하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설거지를 두번씩 깨끗하게 싹 해주셨어요.(식기세척기는 주말에만 썼네요.)기타 정리정돈의 신이라고 불러드리고 싶을 정도로 집이 깨끗해졌어요. 부엌을 요리하시고 난 뒤 엄청 깨끗하게 정리하고 닦아주셔서 첫날 굉장히 놀랬어요. (그동안 깨끗하게 한다고 했는데 저는 더럽게 살고 있었더라구요...) 냉장고에 재료들이 비닐봉지째로 뒤죽박죽 있었는데, 냉장고 정리도 해주시고 음식 보관법도 알려주시면서 재료들이랑 반찬들을 착착 정리해주셨어요. 냉장고 공간이 이렇게 넓었나 했내요.그동안 해주셨던 음식들 사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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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1131일전 | 21.03.22 | 조회 14

부천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산후도우미 후기 입니다~저는 집에 누가 오는것도 싫고 키우다보면 어케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도우미 신청 안하려다가 막상 출산하고 보니 회복이 너무 더디고ㅠ힘들고ㅠ 주위에서 무조건 신청하라고 해서 2주 신청해써요~근데 지금은 3주할껄 후회합니당!!일단 아기케어~저보다 더 예뻐해주세요~계속 말걸어주시고 이쁘다 이쁘다 해주시고!!아기케어 하나하나 다 배울수 있어서 너무 좋아써요~아기가 작게 태어났는데 수유를 이모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벌써 살이 오동통ㅋㅋ 진짜 이모님한테 감동 받았던게ㅠㅠ 목욕 이삼일에 한번 시킨다고 하니까 아기 크려면 매일 씻겨줘한다면서 이모님 계실동안은 매일 해주시겠다고~귀찮으실텐데ㅠㅠ 신경써주시고~제가 아침 안먹으니까 고구마도 가지고 와서 먹으라 주시고ㅠ 음식도 너무 맛이써요~~처음에 뭣모르고 이것저것 재료 왕창 사다놨는데 이모님이 알아서 냉장고 파먹기 해주셔서 다양한 반찬 골고루 먹을수 있어서 좋아써여~~입맛이 없어서 먹기 싫어서 안먹으면 이모님이 딸처럼 걱정해주셔서ㅠㅠ 이것저것 자꾸 챙겨주시고~~먹어야 회복 빠르다해서 잘 챙겨 먹어써요~~저는 쉬는것도 쉬는거지만 이모님이랑 수다떠는것도 좋아서 안자고 계속 이모님이랑 수다떨면서 스트레스 풀었네요~~아기 성향도 잘 파악해 주셔서 이제 이모님 가셔도 혼자 무섭지는 않을것 같아요~~예전에는 도우미 왜하냐고 했는데 이제는 제가 출산앞둔 친구 무조건 도우미 꼭!! 하라고 했네요~고민 하시는 분들은 꼭 쓰세요~~아기케어하는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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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윤

1134일전 | 21.03.19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정부지원 2주 + 내돈내산 4주 연장)

대략 2주전부터 정부지원으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관리사분 만난 첫날부터 4주 더 연장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그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역시 가장 큰 이유는 저희 아기를 너무 잘봐주신다는거에요저희 관리사분 자랑을 좀 하자면​1. 애기를 정말 이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여요. 업무로만 봐주시는게 아니라 정말 아기를 좋아하시는분 같아요!애기한테 계속 말걸어주시고 잘놀아주셔서 저도 애기가 깨어있는 시간에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배웠습니다애기를 이뻐해주셔서 저도 맘놓고 잠도 편하게 잘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2. 정말 깔끔하세요. 애기 보면서 정리해주시는거 보면 정말 신기해요저는 애기보면서 여기저기 막 물건 늘어놓고 그러는데 집을 정말 깔끔하게 유지해주세요​3. 산모 마음을 편하게 해주세요. 저는 처음 설문조사 했을때 관리사님과 대화하면서 지냈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는데 그러길 잘한거 같아요코로나 사태로 병원, 조리원에서 혼자 너무 외롭고 심심했는데 말동무가 생겨서 너무 좋았습니다또 제가 초산이라 뭘 몰라도 잘 설명해주시고 처음이라 낯설어서 그런거라고 다독여주셔서 정말 위로 많이 받았어요애기 낳고 멘탈 무너질때가 많은데 덕분에 마음도 편해졌습니다​4. 요리도 정말 맛있게 해주세요. 너무 건강식만 먹어서 질릴만한데 맛있게 잘 차려주세요 ㅎㅎ​5. 정말 감사한게 항상 시간보다 빨리 와주세요. 아침마다 똑똑 소리가 얼마나 반가운지 ㅠㅠ6시가 지나도 제가 밥먹고 있으면 더 있다가 가주시고 그래요.​6. 이건 정말 제가 감사한 에피소드인데저희 신랑이 출장가서 혼자 있는 날에 갑자기 애기가 목이 쉴때까지 몇시간을 울더라구요 ㅠㅠ 원래 안그러는 아기인데혼자 어떻게 해야되나 쩔쩔매다가 밤 11시 가까운 시간에 연락을 드렸는데 단번에 애기가 왜그런지 캐치하고어떻게 해야될지 알려주셨습니다. 알려주신대로 하니 애기는 바로 잠들었어요이게 베테랑의 위엄인가 싶었어요 ㅎㅎ밤늦은 시간에 연락 드렸는데도 싫은 티 안내고 받아주신것도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다음날도 애기 괜찮은지 걱정되신다고 일찍 오셨더라구요​남은 4주도 관리사님 덕분에 잘 쉴 수 있을거 같아요​사진으로만 봐도 이뻐해주시는게 티가 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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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1134일전 | 21.03.19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첫아이 임신이라 산후조리원도 비싸고 괜찮은 곳으로 했고, 마사지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받았습니다. 처음에 산후도우미는 당연히 써야지 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쓸지말지 엄청 고민하게되었습니다.그런데 도저히 남편과 둘이서는 못할 것 같아서 산후도우미를 쓰기로 결정했습니다.긍정적인 평도 많았고 후기가 제일 많아서 믿음이 갔습니다. 제가 조금 까다로운 편이라1. 경력있으시고, 컴플레인없는분2. 코로나때문에 위생관념 철저하시고, 소독 잘하시는분3. 자차나 도보로 출퇴그(되도록이면)4. 깔금하고 꼼꼼하신분5. 나긋나긋하시고 차분하신분 이렇게 말씀드리면서 vip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첫날 오시자마자 부엌을 파악하시고 척척 알아서 해주시는 모습에 역시 경력이 있으시구나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오시자마자 청소기 찾으셔서 청소도 해주시고 깔끔한 분이 오셔서 다행이다 싶었어요.아기목욕도 능숙하게 해주시고, 반찬도 원하는것 말씀드리면 척척 다 해주셨어요~물김치 담아주실때 정말 감동...3주동안 정말 편하게 있었네요.. 이제 나홀로 독박육아 시작입니다...ㅠㅠ 산후도우미 찾으시는분 도움될까 글 올려드립니다.아 그리고 저는 vip로 신청했는데 그냥 일반분으로 신청하셔도 될것 같아요^^ 다음에 둘째를 낳는다면 또 이레아이맘 선택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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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소영

1136일전 | 21.03.17 | 조회 14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솔직후기

34주 4일 2.16키로 출산한 이른둥이맘이에요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입원하여 혼자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퇴소 2일전 아가가 조리원으로 왔어요.그래서 사실 제일 중요한 수유자세와 수유텀잡기를 아얘 못하고 집으로 왔습니다ㅜㅜ​다행이도 남편이 재택근무라 호기롭기 둘이서 할수있을꺼란 생각으로 어떻게 어떻게 3주를 버텼어요..그런데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들더라구요 ㅠㅠ수유를 하는데 제 밥 챙겨먹을 시간도 없고..그러니 아기한테 좋은 영양분을 줄수없을꺼같고..스트레스는 쌓여가고 몸은 힘들고..​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남편과 상의끝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어요!맘홀 후기를 보고 선택했구요 (후기가 제일 많더라구요)​코로나 때문에 자차로 출근 가능하신 분이른둥이 케어가 가능하신 분 ​제가 원하던 조건은 이 두개였습니다ㅎ​다행히 바로 연결이 되어 이모님이 출근을 하셨어요​처음 아가 보시더니 먹는거 너무 잘 먹고 잘자고 잘싸고 하니 이른둥이인거 걱정 안해도 된다고 딱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정상 주수를 다 품어주지 못해 항상 미안하고 걱정이 많았거든요..​서론이 길었네요 ㅋㅋㅋ물론 이모님과 맞지 않아 힘들어하시는 분도 더러 카페에서 봤는데 저는 너무 좋았어요!낮에 낮잠도 잘수있고..제가 설겆이라도 할라고 하면 냅두라고 하시고냉장고 재료로 뚝딱뚝딱 음식도 만들어주시고 음식 솜씨도 좋으시고 ㅎㅎ제일 중요한 아기 케어를 너무나 잘해주셨어요 ​코로나로 걱정이 컸는데개인모임 안나가시고 자차 출근에 집-아기집-집-아기집만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ㅎ항상 10분전 출근 하셔서 바로 환복후 손부터 닦으시고 마스크는 계속 착용하고 계시구요 ​우리아기 엄마가 덥게 해놔서 태열이 올라왔었는데 ㅠ22도 유지 , 수딩파우더로 관리 잘해주셔서 오늘 이모님 마지막 날인데 태열이 싹~ 들어갔네요! 역시 전문가는 달라요 ㅠㅠ앞으로 이모님없이 혼자서 돌봐야 하는데 ㅋㅋㅋ힘들겠지만 지금까지 배운 노하우로 잘 키워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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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온

1137일전 | 21.03.16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요

생후 26일차 아들맘입니다. 건강보험 금액이 지원범위 초과해서 정부지원을 못받게 됐어요ㅠ그래서 조리원 나올때까지도 산후관리사 모실까 고민고민했는데 집에 와서 아이와 3일 지내고나서 내 돈 100프로 내서라도 모셔야겠다 생각했어요..하하... 잠을 못자는게 진짜 죽을맛이더군요... ​지원 못받는 대신 여러업체을 알아봤고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를 모시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당장 내일이라도 와주실 수 있는 분이 필요했는데 전날 오후 5시 반에 컨펌 후 신속히 바로 다음날 보내주셔서 차질없이 진행되었어요. ​VIP서비스로 요청했고 오시자마자 저와 이런저런 얘기 나누시고 베테랑 답게 부엌살림도 하나하나 파악하시더라고요. 저희집엔 중형견 두마리도 있어서 개에 부담없으신 분으로도 요청했는데 다행히 개도 이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시댁 친정 도움없이 독박이라 사실 모르는것도 넘 많았는데 친정엄마처럼 수유텀 조절부터 목욕, 예방접종까지 따라가는것도 도와주셨어요. 밤잠 부족해서 관리사님 오시면 거의 반나절 이상은 잠드는데 그동안 아가 케어부터 집안일까지 꼼꼼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밥도 맛있게 차려주시고요! ​우선 일주일만 요청했는데 3일 지나고 바로 일주일 더 연장해야겠다 맘 먹었어요 ㅎㅎ ​산후도우미 찾는 글이 많이 보여서 도움될까 글 남깁니다~다들 육아 화이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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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녕

1137일전 | 21.03.16 | 조회 1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저는 1.14에 2.2kg 미숙아로 출산해서 호흡곤란증후군때문에 중환자실에서 한달치료받고 갑자기 퇴원하게되면서 조리원이 다차서 어쩔수없이 바로 집으로 왔어요. 운좋게도 만족스러운 이모님이 오셔서 맘스홀릭에 처음 글남겨요. 모르시는분이 저희집에 오는게 걱정되고 안맞고 불편할까봐 걱정많이하고 신청했어요제가 요청했던사항은1. 미숙아 아기케어 잘하시는분2. 40대에서50대 이모님3. 교체요청이 없던 분4. 자차 또는 도보로 출근 가능하신분이렇게 부탁드렸었어요 ​(아기케어)제가 조리원에 안갔어서 모르는것 투성인데 친절하게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아기한테 밝은목소리로 노래도불러주시고 잘놀아주셨고 무엇보다 예뻐하는게 느껴져서 더 믿음이 갔어요저희아가는 이상하게 이모님한테만 가면 순둥순둥천사가 되더라구요. 이모품을 아는것같았어요 ​(산모케어&식사)첫날오셔서 저희집부엌보시고 필요한 것 딱 말해주셔서 그대로 장만봤구요 .그리고 이모님이 장도 봐주시고 이모님집에서도 여러가지 가져오셔서 해주셨어요..제가 인터넷으로만 장보니까 물가 비싸다고 시장에서 사오시는게 너무감사했어요..지금 너무 잘먹어서 모유수유하는데 살이 하나도안빠졌네요.. 남편이랑 친정엄마도 너무 만족하면서 매끼 먹었구요~ 이모님 퇴근하시고 먹을 음식까지 미리준비해주시고 주말끼면 금욜에 주말에 끓여서 먹기만하면되게 돼지갈비찜,오징어볶음,고등어조림 각종국들 등등 미리 해주시고 가셨어요. 아 그리고 정말죄송스럽게 제가 집에서싼김밥이너무먹고싶어서 손이많이가는 김밥먹고싶다고했는데 바로다음날 치즈김밥 참치김밥 종류별로싸주셔서 잘먹었습니다. 튀김도좋아해서 고구마튀김 야채튀김도 해주셨고..지나고보니 좋아한다고하면 자주만들어주셨네요. 센스가 있으신 분이세요. 제가 오전에는 잠만자고 오후1시에나 일어나서 비몽사몽으로 밥을먹다보니까 사진이 거의없어요.. 제가 어깨랑 허리가 아파서 이모님 계시는동안 거의 매일 한의원도 가고 정형외과도 가고 부지런히 병원다니고 몸회복 많이 했어요 ​(전반적인 부분)친정엄마도 이모님 너무 좋으신분이 오셔서 저희아가가 복이 있다고 하세요. 엄마도 센스있고 잘하시는 이모가 벌써 안오신다고 아쉬워하세요..ㅋㅋ 3주가 생각보다 참 빠르더라구요​​산후도우미 업체 선정하실때 도움되셨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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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영

1142일전 | 21.03.11 | 조회 2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솔직후기

0. 산후도우미 서비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출산을 앞두고 몸조리를 위해서 산모들이 할 수 있는 선택은 조리원, 산후도우미, 주변 도움이 가장 일반적인 것 같아요.저는 주변도움을 받은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코로나로 인해 조리원과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굉장히 망설였어요.또 물론.. 뉴스에서 왕왕 나오는 산후도우미의 아이학대도 마음 한켠에 두려움으로 남아있었고, 나와는 맞지 않는 분께서 오시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도 있었구요.​주변에서 산후도우미에 대한 사용이나 반응은 극과 극이었어요. 산후도우미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아예 신청안한 산모 혹은 신청해서 너무 잘 맞았던 도우미선생님을 만난 산모. 이렇게요.저는 경험도 하지 않고 판단하지 않고 싶었고,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위험부담을 일단 감수하고 조리원과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했어요.​또 친정엄마는 손녀보다 딸인 저를 위해서 가능한 오래 산후조리를 하라며 조리원 2주 이용하고,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가능한 오래 이용하라고 하더라구요. 첫아이니까 서투니 도움을 받아야한다면서요. 저는 총 3주의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도우미 서비스 종료를 며칠뒤로 앞둔 지금, 둘째는 조리원 1주 산후도우미 가능한 길고 길게 ㅋㅋ 이용할 생각이에요.​그 이유는 매우매우 완전 만족스러운 산후도우미 서비스였거든요.초산이다보니 내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걸 묻고 요청해야하는지.. 다 너무 어렵게 다가왔어요.​1. 업체선정 및 신청방법​맘스홀릭과 지역맘카페에 여러 업체후기를 열심히 찾아봤어요.사실 이런 후기들이 진짜 솔직한 후기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형식적인 광고이벤트 글이 많더라구요. 좋은 점만 나열되어있는 후기들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싶어서 더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없을까 찾아봤어요.정부사이트 복지로에 소개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이트에는 지역의 산후도우미업체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어요 (www.socialservice.or.kr).​평점은 미공개 업체들이 있어서 비교할 수 없을 것같았고, 저는 이용자수와 제공인력수로 업체를 좁혔어요.​두개 업체에 컨텍해서 전화로 상담해보고 마음에 더 들었던 이레아이맘으로 최종 결정했어요.혹시나 도우미선생님이 마음에 안들면 바로 교체가능하도록 제공인력수가 많은 곳이었고, 상담전화할 때 제가 추후 해야할 것(신청방법, 요청사항 예시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해주셨거든요.​참고로 코로나로 인해 자택근무하는 남편에 대한 추가금은 없었지만, 저와 같은 시간에 식사를 해야합니다. 이건 당연하다고 생각한 부분이라서 너무 감사했어요.​무튼, 이렇게 업체를 결정하고 예약금만 걸어두었어요.그리고는 정부신청을 잊고 있다가 급작스럽게 출산 하고, 조리원에서 정부신청 과정을 거쳐서 신청을 마무리했어요.​보건소에서 신청할 수도 있지만,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어요.제가 준비한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자격득실확인서(신랑과 저) 이렇게 준비하여 복지로에서 신청했습니다신청하고 2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보건소 담당자에게 연락이 왔고, 메일로 보내준 서비스 유형과 서비스 이용안내문에 관해 간단하게 구두 설명해주고 끝! 미루고 미룬 일 치고 엄청 간단하게 끝났어요.아, 그리고 저는 순서를 반대로 했지만, 정부 신청하시고 업체 컨택하시면 본인 유형을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서비스 이용주수 및 금액을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2. 산후도우미에게 요청사항​인터넷의 후기와 유튜브영상을 보면서 산후도우미에 대한 장단점을 공부했고, 저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정리해봤습니다.​실제 제가 신청하면서 업체에 요청한 사항은 다음과 같아요.​- 캠설치 거부없으신 분- 자차이용하시는분 제외요청 및 가능한 인근거주하시는 분 (주택가라서 주차공간이없어요)- 개인위생 철저하신 분,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권고사항 및 상식 잘 지키시는분, 가능한 무교 및 대외활동 적으신 분- 불필요한 말 많지않으신 분- 아이 케어에 전문적이시고, 세심하신 분​이렇게 요청드렸고 아이 출산 후 조리원에 들어가는 날, 즉 2주전에 이레아이맘에 연락하여 출근요청일을 말씀드렸어요.​​​3. 도우미분과 맞지 않는 다면​사실 저는 처음 배정된 선생님과는 맞지않았어요. 조용한 분을 선호해서 편하기는 했지만, 그분은 장점도 많으셨지만 안맞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게 제가 예민해서인지.. 선생님과 안맞는건지.. 에 대해서 판단할 수 있는 경험이 없어서, 주변 선배육아맘에게 물어봤습니다. 언니는 마음이 불편하면 바로 교체하는게 맞고, 무엇보다 제가 생각한 단점들은 잘못된게 맞다며 걱정말라고 하더라구요.도우미 선생님이 바뀐 지금은 굉장히 만족스럽고 바꾸길 100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다만, 너무 잦은 도우미 교체는 아이에게도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를 안는 손길, 냄새, 느낌이 다른걸 아이는 금새 알아차리고, 새로운 사람을 적응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대요. 그러니 아이케어에 부족함이 없다면 엄마의 기준을 어느정도 내려놓고 교체를 안하는 게 좋다고.. 지금 도우미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물론 이런 엄마의 선택이지만, 어느정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이 제 맘에 들 수 없으니..그래도 ㅋㅋ 저는 바꿔서 너무 만족스러운 선생님을 만나서 행복합니다.4. 이용후기​- 음식​신생아 케어가 우선순위에서 가장 높은건 맞아요. 하지만 이건 높은걸 선택하는게 아니라, 당연한것같습니다.그래서 ㅋㅋ 저는 둘째 때 업체에 요청사항으로 음식잘하시는 분을 요청드릴거에요.​저녁~새벽시간에 2-4시간 간격의 수유+잠재우기+아이돌보기로 지친 엄마는 모유수유와 관계없이 잘먹고 잘쉬어야 해요. 몰랐는데.. 밥 정말 중요하더라구요.처음엔 체력이 떨어져있었는지 도우미 선생님이 그득그득챙겨주시는 음식을 아무리 먹어도 살이빠졌어요. ㅋㅋ 그런데 출산 한달이 넘어가니 약간 정체기더라구요. 그래서 입맛이 막 돌지않기도해서 양을 약간씩 줄이고 있어요.먹고싶은 음식 생각해서 장을 봐두면, 냉장고에 정리도 착착해주시고 음식물 버리지 않게 이것 해먹자고 먼저 제안해주셔서 뭐 먹을지 결정을 안해도 되서 좋았어요 ㅋㅋ매끼니 반찬도 고루고루 담아주시고, 메인요리도 1-2개, 따듯한 국물요리도 잊지않고 챙겨주셨답니다. 남편과 둘다 엄지척! 하며 밥한그릇 뚝딱했습니다. 덕분에 남편은 조리원에서 아이케어 하며 빠진 살 도로 토실토실 올라왔어요 ㅋㅋ​​- 아이케어​아이케어 정말 완벽하세요. 그리고 오시자마자 활동복 환복, 개인위생 철저하신건 기본이시고 마스크 절대 안벗으세요. 저보다 훨씬 여리여리하신 분이셔서 케어해주시는 것들이 죄송할정도였는데, 어디서 힘이나시는건지 ㅋㅋ.. 정말 슈퍼우먼 같으셨어요!초산이니 잘 모르는 저에게 아이발달을 위해 속싸개는 언제 푸는지, 모빌은 언제 틀어주고 어디에 설치하는지, 목욕할때 신경써야하는 세세한 팁, 아이 소근육대근육 운동방법 등등 많은 정보를 알려주셨어요. 무엇보다 제 마음 헤아려주시며, 체력 신경써주시며 많이 쉬게 도와주셨어요. 심한날에는 출근하시자마자 점심먹기 전까지 쭉 자고, 점심먹고 다시 퇴근하시기 전까지 쭉 자기도 했답니다 ㅋㅋ...출산준비물 중 하나인 3단 트롤리ㅋㅋ도 사용하기 편하게 정리 탁탁해주시고, 아이물건이나 가구를 선생님이 사용하시기 편하게 재정리하셨는데 왜 나는 진작 이렇게 정리를 안했나.. 싶을정도로 편하게 되어있어서 저도 육아하기 편해졌어요.​- 기타 업무​주어진 시간을 매우 잘 활용하셨어요. 아이가 잘 때 청소, 냉장고 확인 및 정리, 음식 해주시는데 배태랑이라는게 정말 확 느껴지더라구요. 오히려 여유롭게까지 느껴졌습니다. ㅋㅋ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더라구요..고민되거나 궁금한게 있으면 조심스레 물어봤는데, 성격이 시원시원하셔서 가감없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ㅋㅋ 말 많이 하는거 되게 기운빠지는 저인데도 같이 수다떨고 하는 시간이 충전도 되고 좋았어요.​​- 총평​산후도우미 서비스는 엄마가 푹 쉬며 체력을 회복하는 동시에 육아를 배우는 거라고 생각되요. 그러니만큼 신생아 케어는 기본이고, 얼마나 엄마의 심신을 편히 쉴수 있게 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분이 좋은 도우미선생님이라고 생각되요. 저는 정말 많이 고민하고 찾아봐서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길 잘한것 같아요.​코로나로, 성격상, 주변의 안좋은 후기로 산후도우미 서비스 자체를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경험해보고 아니면 취소한다는 생각으로라도 정부의 이 좋은 제도 꼭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리구요.개인적으로는 이레아이맘 업체도 추천, 그리고 저를 많이 도와주신 서해* 도우미 선생님도 추천추천드립니다!아, 그리고 무조건 최대한 길게길게 신청하시는 것도 잊지마시구요! 육아는 끝없는 ㅋㅋ 장거리 달리기니까 최대한 도움을 받는게 엄마에게 좋은 것 같아요.​저는 사실 조리원 나오자마자 주말이여서 도우미 선생님께서 안오시는 날이었어요. 그런데 2일이 너무너무 힘들었고 계속 우는 아이, 달래지 못하는 저희부부가 너무 미웠거든요. 지금은 아이에 대한 두려움도 적었고 어느정도 스킬도 생겼고 선생님이 계시는 동안 쉬며 체력보충을 해서, 새벽&주말 육아가 두렵지 않고 아이를 사랑스럽게 돌봐줄 여유가 생겼어요.덕분에 아기도 점점 토실토실 더 귀여워지고 있답니다 :-)모두 행복한 육아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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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셋별

1143일전 | 21.03.10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업체 추천드려요초산이라 업체정보도 잘 모르고 엄청 검색했는데 이레아이맘 후기가 많더라구요그래서 문의해보고 신청해서 3주 이용해보았습니다 ​도우미 이모님이 오전 9시에 오셔서 6시에 가시는데아기케어 청소 빨래 음식 전부 다 해주시고 정말 손자처럼 잘 봐주시고 이뻐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아이한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눈에서 하트가 뿅뽕나와요아이한테 말을 많이해주셔서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예쁘다 잘한다 칭찬을 많이해주시고 모든 긍정적인말투로 아이를 케어해주셨어요음식은 제가 장봐놓으면 있는 재료로 뚝딱 반찬 만들어주셔서 점심 저녁 맛있게 먹었어요국은 항상 미역국을 먹어서 큰냄비에 며칠분을 끓여서 먹었어요이모님 점심은 집에 있는 반찬으로 해결해드세요간식은 제가 먹는 과일을 조금 드리고 커피 좋아하셔서 인스턴트커피 한봉지사서 드렸어요​처음 산후도우미 이용해보는거라 요구사항?란에 특별히 요청드린건 없어요​아 그리고 아기일지를 작성해주시더라구요저는 베이비타임 어플을 사용해서 일지쓴거를 확인은 안하지만 이모님이 아이케어하실때 필요한거같아요수유시간 대소변을 일지에 적으셨어요​하루는 예방접종을 해야해서 이모님이 동행해주셨어요집앞이라 겉싸개로해서 계속 안아주시고 이동해서 편하게 갔다왔어요힘드셨을텐데 아기걱정만해주시고 정말 친정엄마처럼 잘 케어해주셔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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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나

1144일전 | 21.03.09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남겨봅니다

선배 엄마인 친구들이 산후도우미는 미리 신청하지 않으면 좋은 분 만나기 어렵다고 조언했음에도,조리원에 들어갈 때까지도 후기만 열심히 찾아볼 뿐 어느 업체에 신청을 해야 할 지 막막했어요..제가 워낙 의심이 많은 사람이라 후기들을 다 믿지도 못해 선택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그래도 가장 후기가 많은 듯 하고 그만큼 믿을 수 있는 인력도 많을 것 같아 고민고민끝에이레아이맘에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너무나 감사하게도 좋으신 이모님을 매칭해 주셔서두 주간 얼마나 편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지 몰라요 ㅠㅠ첫 날 오셨을 때부터 인상도 너무나 좋으셔서 일단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오시자마자 규정 유니폼으로 갈아입으시고 마스크 착용하시고 두 주 동안 케어해 주실 방향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데 무조건 아기를 우선으로 생각하실 거라는 말씀에 확신과 믿음이 갔습니다.오랜 경력만큼이나 베테랑이신 게 느껴지는 게 저에게 불편하게 안겨 있던 24일차 아기는 이모님께만 안기면 세상 편안한 표정으로 쉴 수 있었고 잠들 수 있었네요 ^^뿐만 아니라 아기 목욕할 때 주의할 점, 안는 방법, 수유 자세 등 여러가지 팁들을 전수해 주셔서 궁금하고 부족했던 부분들을 하나씩 배워나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친정어머니가 다녀가신 것처럼 집안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펴주셔서 덕분에 쾌적한 환경속에서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고 음식 솜씨도 뛰어나셔서 보잘 것 없는 재료로도 최고로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 주셔서남편과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모르겠네요..청소에 빨래에 설거지에 식사준비 아기케어까지.. 정말 힘드셨을텐데 늘 웃는 얼굴로 아기를 안아주시고 저에겐 들어가서 쉬라고 해 주시고...ㅠㅠ이 글을 빌어서 홍영보 관리사님께 감사인사를 다시 드리고 싶습니다...♡진심으로 아가 예뻐해 주시고 돌보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아기가 예뻐서 이 일을 계속하신다는 관리사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늘 다른 사람들의 후기만 보다가 저도 후기를 써보는 날이 오네요..모두들 좋으신 관리사 분들 만나셔서 산후조리 잘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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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1144일전 | 21.03.09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신청하려는데 업체는 많고 추천도 제각각이라 복지로 사이트에서 제일 규모 크고 평점이 좋은 곳을 찾았더니 이레아이맘이 나왔어요.후에 업체에 전화하여 꼼꼼히 이것저것 여쭤보았는데 하나하나 잘 알려주시고 응대를 잘 해주셔서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조리원에서 코로나 때문에 교육을 많이 받고 나오지 못해서 이는게 많이 없었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신생아 육아하는 것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그 외에도 설거지, 음식 준비, 청소, 빨래 등등도 잘 해주셔서 맘편히 산후조리를 잘할 수 있었네요.무엇보다도 저희 관리사님은 우리 아기를 많이 예뻐해주시고 성심성의껏 잘 봐주셔서 그 부분이 제일 감사했습니다.이레아이맘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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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애

1145일전 | 21.03.08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남편이랑 일주일 돌보면서 완전 멘붕에 빠져있었는데,이후 이모님이 오셔서 난리인 집을 착착착 정리해주시고,아기도 이모님 손에만 가면 편안하게 잠자고 트름도 시원하게 합니다. 2주 신청하였는데, 2주 더 신청할 지 고민 될 정도로 너무 산모 밥도 잘 챙겨주시고,아기 케어도 잘해주셔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아기 목욕도 어떻게 하는지 배우고,아기 케어하는것도 배우고, 완전 만족하는 선택이였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은 차*인숙 관리사님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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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1149일전 | 21.03.04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이에요~

벌써 내일이면 산후도우미 유선* 이모님 오시는 마지막날이네요 ㅜㅜ조리원에도 갔다왔지만 아기 육아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허둥지둥했는데 이모님이 바로 오셔서 능숙하게 알려주시고 케어해주셔서 지금은 많이 배우고 나아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아기 이뻐해주시고 사랑으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음식 솜씨도 좋으셔서 재료 준비해드리면 매일 매일 맛있는 음식 편하게 먹었습니다. 신랑도 며칠 같이 있은 적이 있었는데 이모님 음식 아주 만족해했어요. 처음에 2주 신청했는데 좋아서 2주 더 연장했는데요. 더 연장할걸 그랬나봐요. 이제는 다른 산모님 배정되서 연장이 더 안된다고 하네요 ㅜㅜ그래도 한달 동안 이모님 케어 받은 것 만족스러워요~ 누군가 산후도우미 걱정한다면 이레아이맘 유선* 이모님 추천드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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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희

1151일전 | 21.03.02 | 조회 1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제가 이용하고있는 산후 도우미 서비스에 대해 후기 좀 남겨보려합니다 ㅎㅎ​저는 1월 중순 출산을 하고 조리원 2주를 다녀온 상태였어요 다행스럽게도 남편이 조리원 퇴소 후 2주간 휴가를 받아 함께 육아를 할 수 있어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에 대한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었었습니다​하지만 웬걸 ㅜ​막상 남편하고 2주간 아기를 보다보니 둘다 멘탈이 나가는 거예요... 등센서 장착한 잠투정 심한 아이에 수유거부까지 둘다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다 결국 2주간의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저곳 후기를 찾아보다 이레아이맘으로 결정을 했고 바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어요​처음 관리사님 배정받고 출근 전 날 통화했을때부터 느낌이 좋더라구요역시 제 느낌은 틀리지 않았고 서비스 이용 첫날 저는 1주연장을 결심했습니다 ....ㅋㅋㅋㅋㅋ​​일단 가장 맘에 드는 점은 관리사님이 제 아이를 마치 본인 아이처럼 너무 예뻐해주세요 저보다 더 예쁜 말 많이 해주시고 아이 다루는데도 조심스럽고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엄청 예민한 엄마라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러우셨을텐데 전혀 내색 안하시면서 함께 육아에 대한 고민도 풀어 나갔어요​수유방향을 어떻게 할지부터 아가 피부관리 등등 ​케어 너무 잘해주신 덕분에 우리아기 지금 수유량도 잘 늘었고 태열도 쏙 들어갔어요 ㅠㅠ ​조리원에서 모자동실 했을정도로 남한테 아이 맡기고 쉰다는거 자체를 쉽사리 못하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관리사님 오시면 바로 아이 맡기고 방으로 들어가 부족한 잠을 보충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이케어 말고도 식사준비, 집안 청소, 빨래도 너무 깔끔하게 잘 해주셔서 너무너무 만족스럽네요​벌써 관리사님 안오시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되나 너무 걱정스럽지만 남은 기간 마음껏 즐기며 보내보려구요ㅎㅎ​혹시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할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저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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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혜

1155일전 | 21.02.26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오늘이 서비스 마지막날인데요2주 선택했는데 4주 선택했을껄 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ㅜㅜ 초산이라 아기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고 도우미 이모가 있는거랑 없는게 하늘과 땅 차이라는것도 몰랐습니다ㅜㅜ조리원 생활 끝나고 설 연휴 3일을 홀로 보내보니 장난이 아니었고 집안일은 아예 손도 못댔습니다서비스 신청 전에 원하는 이모님 성향 적어보냈는데 그런게 사실 의미가 없을만큼 전 너무 초보였어요막상 겪어보니 아기 케어 잘해주시고 식사 맛있게 차려주시는거 말고 다른건 의미가 없더라구요냉장고에 식재료가 거의 없었고 장도 못 본 상태였는데 냉부해 수준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주셨구요. 없는 와중에 간식까지 내어주셔서 진짜 감사했어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기케어!저희 아기가 진짜 많이 울고 예민하거든요제가 초보다보니 너무 서툴고 아기는 계속 울고 보채고 정말 우울증 올 수준이었는데 능숙한 이모님 품에만 들어가면 신기하게 울음을 뚝 그치더라구요어느새 부턴가 케어가 힘들면 이모님을 부르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ㅜㅜ접종때도 집앞 병원까지 같이 가주셔서 무사히 이벤트 치뤘고 아기 목욕도 잘 알려주셔서 이제 혼자서도 잘 할수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똥기저귀 갈고 엉덩이 씻기는것도 제겐 큰 산이었는데 나름 완벽 마스터했구요왜 2주만 신청했을까 4주 신청 했었을껄..후회가 되네요ㅜㅜ 그만큼 이모님의 도움이 컸고 만족도가 높았습니다오늘이 마지막이라는게..슬프네요ㅜㅜ2주 신청하시는분들..여력되시면 꼭 4주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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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소

1156일전 | 21.02.25 | 조회 2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조리원 2주 시어머니 2주 ​그렇게 한달이 지나도 답이 보이질 않았던 둘째육아​사실 저는 허리가 많이 아파서 도수치료를 받고있는 상황이었고 (조리원에서 마사지도 매일같이 받았는데 집에 오니 다시 아프더라구요) 첫째아이 등하원도 시켜야했기에 산후도우미를 이용하게 되었어요.​일찍 도착하셔서 전날 밤 치열했던 제 육아의 흔적들을 치워주셨고, 유치원 차량 시간 맞춰 첫째아이 등하원 도와주셨어요.​잘 토하는 우리 아기 잘 먹이고 트림시키는 데 공들여주셨고, 독박육아하게 될 저를 걱정하시며 수유량과 수유텀도 맞춰주셨어요.​혹시 관리사님을 엄마라고 생각하나? 고민할 정도로 아기가 관리사님께 안겨있을 때 유독 더 잘 웃고 편안해했어요. 제가 안으면 잘 웁니다. ㅠㅠ​첫째아이가 느끼는 혼란스러운 감정도 읽어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많이 도움 받았어요. 유치원에서 하원하고오면 전 첫째아이와만 시간을 보냈어요​저녁도 혹시 못챙겨먹을까봐 퇴근하시기 전 저와 첫째아이 밥도 차려주셨구요. ​뭐든 재료만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뚝딱 하고 만들어내셨는데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첫째아이가 할머니는 전설의 요리사라며 엄지척 했답니다. ​친정엄마처럼 부탁하지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주시던 한정례 관리사님이 많이 생각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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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1156일전 | 21.02.25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용❤️

1월22일 제왕절개로 출산 후 2월15일부터 산후도우미 케어를 받고 벌써 2회만 남은 상태네요..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ㅠㅠㅠ​우선, 코로나다 뭐다 고민 많으시겠지만 산후도우미 신청 꼭 하세요!! 이레아이맘 이모님들은 신생아를 만나시는분이기 때문에 관리 철저히 하고 오십니다!!​이레아이맘은 맘스홀릭에 제일 후기가 많길래 고민없기 고른 업체입니다~~!! 프리미엄 신청했고 마지막날에 추가 금액만 내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프리미엄에 걸맞는 이모님 "서*숙" 이모님이 와주셨어요​아침 8시40분까지 (20분이나 빨리) 와주셨고 아이가 자고 있다면 빠르게 식사를 차려주시고 아기 케어, 정리, 청소..빠른속도로 끝내십니당​집에 재료도 없는데 뚝딱뚝딱 음식을 끝내시고..진짜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후기 남기게 될지 몰라 급하게 사진 찍었어용​진짜 맛있어요..맨날 두공기 먹어서 살은 하나도 못뺌..ㅠㅠ​또 이모님이 수유하는것도 잡아주시고 아가 수유량도 확인해주시고..편안한 2주가 지나갔네요ㅠㅠ​혹시나 해서 연장 문의했더니 역시..이미 스케줄 꽉꽉 차셨네용 ㅠㅠ 이모님 지정이 쉽지 않다는 걸 알지만, 저희 이모님 왕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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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현

1157일전 | 21.02.24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_생존을 위한 필수(길어요)

안녕하세요?1월 2일 제왕절개로 출산한 초산모입니다. 2월 15일부터 이레아이맘을 통해 도우미 이모님을 모셔 이틀 후면 서비스 이용 기간 종료를 앞두고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저는 코로나 시국에 조리원도 갈까말까 고민했던 쫄보 중의 쫄보이고, 손님이 집에 오는 것도 싫어해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모시는 게 맞을지 수백 번 고민했었습니다.결론만 말씀드리면, 제왕절개를 하신 분이라면 조리원과 산후도우미 이용은 생존을 위한 필수이며 대충 알아보고 + 외부인이 불편하다며 서비스를 2주만 신청한 저를 때려주고 싶습니다...ㅎㅎ (정부지원은 처음 신청한 기간에서 이를 늘리는 게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3주를 신청하세요ㅠ!!) ​​1. 업체 선정 ​제가 거주하는 기준으로 대략 10개 업체가 있습니다. 저는 초산모이기 때문에 이 중에서 1) 추가금액이 있더라도 경력이 많은 이모님을 지명할 수 있고, 2) 남편이 재택근무를 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남편 추가 비용이 없으며, 3) 이용 시점에 예약이 몰릴 것/이모님을 교체하게 될 상황을 대비해 제공 인력이 가장 많은 업체를 기준으로 후보를 추려 연락을 돌렸습니다. 이레아이맘은 연락을 돌린 업체 중에서 제 질문에 대한 피드백이 가장 빨랐고, 서비스 이용자 수도 가장 많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조리원 퇴소 후 친정엄마가 조리를 도와주다가 이모님을 모실 예정이었는데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아 조리원 가서야 출근 일정을 정했고, 이조차도 아기가 대학병원 진료를 받게 되면서 이를 미뤘어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장님께서 제 사정을 최대한 맞춰주려 애써주신 덕분에 원하는 시점에 서비스 이용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출산 후에 아기가 아프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등으로 예약 일정에 변동이 생기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한 것 같습니다. 이를 대비해 제공 인력 수를 고려해 업체를 선정하시면 인력 공백으로 인해 이모님 파견을 기다리게 되는 참사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이모님 관련 2-1. 청소 이모님께서는 매일 아기방, 거실뿐만 아니라 안방까지 매일 바닥 청소를 해주셨습니다. 화장실은 주 1회 청소해주셨고, 싱크대는 수시로 닦아주셔서 가스렌지에서 광이 나더군요..ggg 손도 빠르시고 긴 세월 쌓인 내공으로 아기를 보시면서도 굉장히 효율적으로 일을 하셔서 남편과 저는 매일 감탄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도 버려주셨고요. 가장 감사한 부분은 저희 부부에게 살림의 지혜를 공유해주신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살림이 서툴러서 찬장 정리도 어설프고, 냉장고 관리도 잘못하는데 근무하시는 동안 조금씩 정리체계를 잡아주셨어요. 공간을 넓게 쓰는데 도움이 되는 꿀템도 추천해주셔서 다이소에서 사다가 잘쓰고 있습니다. ​2-2. 음식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말씀드리거나 식재료를 냉장고에 꺼내두면 이를 활용해 요리를 해주십니다. 감사하게도 아침 식사-오전 간식-점심 및 후식 외에 퇴근한 남편과 같이 먹을 찌개와 반찬까지 따로 준비해주셔서 매일 저녁 정말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저녁에 먹을 새 밥까지 지어주고 가셨어요. 코로나 때문에 남편이 집에 있는 반찬, 밥, 간식을 싸서 직장에서 먹는 날이 많다는걸 아시고는 음식을 더 넉넉히 해주셨고, 제가 먹을 과일을 준비하면서 남편이 싸갈 과일까지 따로 담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조금이라도 고생하지 말고 쉬라고 제가 구입한 다진 마늘조차 얼렸다가 바로 꺼내쓰기 좋게 조각조각 정리해 지퍼백에 정리해주실만큼 꼼꼼하셨습니다. 이런 부분은 안해주셔도 되는건데 이렇게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2-3. 빨래 ​아기 빨래는 2회 매일 해주셨습니다. 저희 부부 빨래까지 다 해주셨는데 죄송하기도 하고 빨래가 많지는 않아 쌓일 때만 해주시라 부탁드렸어요. 아기 빨래는 개어 정리까지 해주셨고, 부부 빨래는 개어 종류별로 분류해주시면 제가 제자리에 각각 넣기만 했습니다. 특히, 아기 빨래는 아침에 오셔서 한번, 퇴근하시기 전에 한번 이렇게 두 번 돌려주셨고 오후 빨래는 건조가 끝나면 다음 날 와서 정리 할테니 건드리지 말라고 하시고 퇴근하셨어요. 이모님 오시기 전에 저 혼자 아기를 돌볼 때엔 아기방에 왔다갔다 하느라 빨래 개는 것만도 한세월이 걸렸는데 어쩜 그렇게 예쁘게, 빨리 개시는지 정말 신기했습니다. ​2-4. 신생아 케어 ​가. 모유 ​저는 혼합수유 중입니다. 모유 양은 충분했으나 유두가 짧아 조리원에서부터 유두보호기를 착용하고 직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용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보호기를 착용하면 아기가 물려고 할 때 보호기가 미끄러지거나 떨어집니다. 그래서 배가 고픈 아기는 엉엉 울고 모유가 흘러 저와 아기 옷이 젖어 옷을 매번 갈아입는 때가 많았습니다. 자세를 잡기도 힘들어 어깨 근육도 자꾸 뭉쳤고요. 분유를 먹이는 횟수가 점점 늘었고, 모유는 유축 해서 먹이게 되었습니다. 유축만 하니 많은 편이던 모유 양이 점점 줄더군요. ​이모님이 저희 집에 오신게 딱 이 시점이었습니다. 제 상황을 파악하시고는 보호기 없이 직수 연습을 하자고 하셨고, 저는 솔직히 엄청 회의적이었지만 이모님을 따라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가슴은 연습 2번 만에 성공했고 유두가 더 짧은 왼쪽은 보호기와 병행하다가 첫주가 지날 무렵부터 보호기 없이 직수에 성공했습니다. 지금도 젖이 많이 불었을 때에는 왼쪽 유두가 더 짧아져 시행착오를 거치기도 하지만, 오른쪽을 먼저 물려 아기를 진정시킨 후에 왼쪽을 물리는 식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상체가 긴 제 체형상 조리원과 다른 환경에 수유 쿠션도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점도 집에 준비한 수유의자에 맞게 자세 잡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수월하게 해결했습니다. 유명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봐도 제 가슴에 딱 맞는 영상이 아니라 막상 실천하기가 어려워 이대로 완분하게 되는건가 싶어 섭섭했는데 이모님 덕분에 모유를 더 먹일 수 있게 되어 정말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모님을 모시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 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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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현

1158일전 | 21.02.23 | 조회 19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첫째가 있어 조리원은 못가게 되었고 둘째아이가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게 되어 병원에서 급하게 이레아이맘 3주 예약했어요 요즘 무서운 일들이 많이 들려오는 때라 걱정이 앞서긴 했지만 혼자 첫째와 둘째를 케어하기 너무 힘들거 같아서 도움을 받기로 했어요일단 경력도 중요했고 제가 말하지 않아도 잘해주시길 바래서 프리미엄관리사분으로 했고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토요일 퇴원이어서 바로 못오시고 월요일부터 와주셨구요 저는 주말동안 너무 힘들었던 터라 아기 맡기고 잠을 푹~ 잤네요 제가 갑자기 아기를 낳으러 가느라 집이 엉망이었는데 오시자마자 집정리 밀린 집안일 다 해주시고 설거지 빨래 등등 애기 자는 사이에 후다닥 엄청 빠르게 해주셨어요ㅠㅠ 요리 솜씨도 좋으셔서 조리기간내내 맛있는 밥 잔뜩 먹었네요ㅎㅎ 그리고 이모님이 저보다 제 아이들을 더 이뻐하셨어요~!첫째 하원차량 받아주시고 틈틈히 첫째랑 대화도 해주시고 놀아주시규 간식도 챙겨주셨어요 ~~ 뭐 특별한 후기랄게 없지만 저는 만족스러웠어요이모님이 아프지 않고 오래 건강하셔서 좋아하시는 예쁜 아가들 오래오래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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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영

1158일전 | 21.02.23 | 조회 1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강력 추천 드려요

원래 산후도우미 업체를 이용하지 않으려고 했다가 출산 후 제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고 조리원에서 급하게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게 되었어요.시간도 타이트하고 어떻게 할지 막막하던 찰나에 맘스홀릭 카페에서 이레아이맘을 많이 이용하는 것을 보고 저도 이곳으로 정했습니다.초산이기도 하고 확실하게 아이를 케어해주실 수 있는 이모님을 원했기 때문에 금액을 조금 추가하더라도 VIP로 신청하였고, 첫번째로 아이케어 확실히 해주실 수 있는 분, 도보 이용이 가능한 분, 지나치게 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는 분 등등.. 조금은 깐깐하게 요청을 드렸습니다.5일 금요일에 조리원에서 퇴소 후 이모님은 차주 월요일에 오시기로 하셨는데 그 사이에 분유를 급하게 바꾸는 바람에 아이가 탈이 나서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너무 무섭기도 하고 걱정스러워서 응급실이라도 가볼까 했는데 마침 주말에 이모님께서 전화를 주셨더라구요.혹시 아이가 잘 지내고 있는지 그리고 차주 월요일에 이모님께서 오시는거 알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차 전화였는데, 아이가 분유를 급하게 바꾸는 바람에 탈이 나서 이런 저런 상황을 설명 드렸더니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며 이모님께서 가시면 분유를 바꿔줄테니 걱정말라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아기의 변 사진도 문자로 보내드렸는데 진심어린 걱정과 위로, 조언으로 일단 주말은 무사하게 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이모님을 뵈었는데 정말 인상이 좋으시고 아이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젔어요.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아이가 혹시라도 칭얼대거나 울면 1초만에 바로 응답해주시면서 아이에게 바로 달려가 달래주기도 하고~그리고 제가 평소에 궁금한것들은 이모님께 계속 물어보았는데 귀찮은 내색 하나 없이 다 대답해주시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아이케어는 물론, 요리 솜씨도 정말 좋아서 강력 추천드리고 싶네요.솔직히 출산 후에는 모유 때문에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고 특히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야채 위주의 식단에 간도 너무 짜게 하면 안되기 때문에 맛이 그렇게 있을수가 없잖아요;그런데 이모님께서는 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덜 자극적이면서도 깊은 맛을 내시더라구요.정말 신기했어요 ㅎㅎ;음식 하나 하나 정성스레 만들어주시고, 일도 정말 꼼꼼하게 하시고.. 무엇보다 항상 웃으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인해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이제 곧 있으면 이모님과 작별할 시간인데, 그동안 이모님 덕에 정말 편하게 생활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지 막막하네요;; ㅠ 산후도우미 구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셔서 이레아이맘을 이용하시는 것을 강력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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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1158일전 | 21.02.23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벌써.. 내일이면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마지막 날이예요ㅜ.ㅜ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지나간건지...저는 초산모라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엄청 걱정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해야되는지.. 내가 할 수 있을까.. 혼자서 어떻게하지.. 등등 많은 걱정들을 했답니다!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다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는데.. 제가 이레아이맘을 선택한 이유는 소속 관리사님들이 많이 계시고, 상담을 하면서 체계적인 시스템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많은 엄마들이선택한 이유가 다~ 있다고 생각했어요조리원 나온 다음날이 토요일이였는데.. 도저히 주말동안 혼자 할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혹시 토요일부터 할 수 있냐고 여쭤봤더니 흔쾌히 집과 가까운 관리사님이 와주셨어요!! 얼마나 감사하던지ㅠㅠ집에 오셔서 바로 옷 갈아입고, 마스크도 교체하시고, 손도 깨끗이 씻으셨어요. 그리고 수시로 손소독제도 하시구요~ 걱정했던 것과 달리 위생과 청결에 엄청 신경써주셨어요^^* 이모님이 밥과 반찬, 국을 얼마나 맛있게 해주시는지 그동안 밥 반공기만 먹던 제가 매끼마다 한 공기를 다 먹었어요!! 재료들로 반찬을 뚝딱뚝딱 만들어주시고 진수성찬으로 차려주셨답니다 저희집 냉장고에 반찬이 가득 찼어요!! 이제 이모님이 해주시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퍼요그리고 이모님이 항상 웃으시며 아기를 엄청 예뻐해주셨어요^^ 제일 좋았던 건 아기에게 무엇을 할 건지 미리 이야기 해주시며 기저귀도 갈고, 맘마도 주고, 목욕도 시켜주셨어요! 아기들도 다 듣고 있다며 미리 이야기를 해주신다고 하셨어요정말 감동이였어요~ 아기가 진짜 울지도 않고 잘자고, 잘먹고, 잘 지냈어요! 이모님 품 안에서 엄청 편하게 안겨있던우리 아가^^청소도 엄청 깔끔하게 해주시고~ 아기 빨래도 손빨래할 것 세탁기 돌릴것 구분하셔서 해주셨어요! 설거지도 몇개 없을땐제가 하려고 했는데 이모님 있을땐 물에 손댄적이 없어요..ㅋㅋ 이모님 덕분에 집도 깨끗해지고.. 제가 할 일이 없었답니다요즘 같은 시국에 우리집에 외부인이 온다는게 불안할 수 있지만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신경쓰시고 계시니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내 아이를 맡기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신뢰감 또한 정말 중요한건데... 좋은 이모님을 만나 걱정없이 낮잠도 잤답니다^^*정말 이모님 덕분에 2주동안 엄청 편하게 있었어요~ 그리고 엄마로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역시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 육아팁 뿐만 아니라 여자의 마음, 산모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신 최강동안 진** 이모님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 아기도 이모님 만나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을거예요!! 둘째가 생긴다면 또 이레아이맘 이용할거예요~ 이모님 그때까지 계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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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경

1159일전 | 21.02.22 | 조회 20

부천이레아이맘♥️후기입니다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 써봅니다! 둘째 아이라 꼭 한달을 다 써보자 맘 먹고 코로나시국에 걱정은 됬지만 이러나 저러나 신랑도 출퇴근 하니 내가 살아야지 하고 한달 이용했어요조리원 2주 나오고 고작 그당일 육아하고 좀비가 되어 담날 이모님 오시자마자 인사만 드리고 방에서 잠만자며 방에서 안나왔던 첫날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이모님이 밥은 먹고 자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퇴근하기 전에 일어났던 기억이....그러고 일주일은 진짜 이모님 계실때 잠만 잤네요 집에 음식이 떨어져가 장봐야하는데 몸에 바람들어가면 안된다며 이모님이 아기 잘때 장도 봐와주시고반찬이며 국이며 해달라는데로 먹고싶은거 있음 바로 만들어 차려주시는 만능이모첫째 아기가 낯 가리는데 너무 잘놀아 주셔서 둘째날부터 이모님을 그렇게 찾았어요ㅋㅋ....신기하다는저 자고 잇을때 아침밥도 꼬박 챙겨 먹여서 보내주시고(등원은 아빠가) 하원하러 가면 집에 이모님 잇냐고 꼭 물어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며칠 전부터 상처받을까바 미리 “이제 이모님 몇번 더 오면 집에 안온다” 말하니 시무룩해 하며 어디로 가냐고 왜안오냐고 .....설때는 이모님한테 세배도 해서 세뱃돈도 받았어요ㅋㅋㅋㅋㅋ저 자고 있을때 아주 이모님이랑 잘 놀았더라구요​저희엄마랑 나이가 같으시고 자녀들도 저의랑 비슷해서 더더욱 딸같이 해주셨던거 같아요​잠만 자느라 사진찍는걸 잊어서 있는 사진이라도 올려봐요한달동안 정들었는데.....ㅠ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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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1159일전 | 21.02.22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전 경산모라 첫째아이때문에 조리원 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코로나때문에도 그렇구요~그래서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다 이레아이맘이라는곳 상담받아보구 이용중이에요~^^지금 서비스 끝나가는데 정부지원15일 신청한거 후회합니다...ㅠㅠ20일 신청할껄.....시작하기전에는 제 성격이 약간의 결벽증???같은게 있어서 남이 와서 우리집에 같이 있는다는게 굉장히 불편할줄알았는데....이모님이 너~~무 깔끔하시고~아이도 잘 봐주셔서 너무 만족하고 아쉬워요~음식은 음식대로~식재료가 많이 없는대도 불구하고 냉장고 냉동실 다 뒤져서 냉장고 파먹기 신공을 보여주시고~ㅋㅋ덕분에 냉장고 정리까지~아무튼 이제 뭐 셋째 계획은 없어서 더 이용할 일은 없겠지만?? 누가 물어본다면 이 이모님 추천해드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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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1159일전 | 21.02.22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노산에 초산인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 주신 김정*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제가 직장을 오래다녀서 집안일에 신경도 못 쓰고 부족한점이 많았는데 아기 케어는 물론 살림 노하우까지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이모님 오시는거 복불복이라 했는데우리 아기가 복이 많아 그런지 너무나 잘하시는 이모님이 오셔서 정말 너무 좋았네요~~ ​특히 요리센스가 넘치셔서 많이 배웠어요신랑도 요리센스가 너무 좋으시다고 칭찬을~ 칭찬을~~신랑이 요리방법 물어보라고 할정도로 저녁 잘챙겨 먹었구요~ ​울아가 목청커서 엄청 우는데 현란한 스킬로 잘 달래주셨어요~~ 특히 녹변만 보던 아이가 항문마사지로 묵은 변? 다빼주시고 지금까지 황금변만 보고 있어요^^ ​쉬는시간도 거의 없이 일하신거 같아서 맘이 좀 그렇네요ㅜ정말 도움 너무나 많이 받았고앞으로 걱정은 무지 되지만 ㅜ김정* 이모님께 배운 여러 스킬들로 울아들 잘키워 볼게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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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1162일전 | 21.02.19 | 조회 1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이레아이맘 이용해보고 너무 만족스러워 리뷰 남깁니다친구들로부터 좋은 관리사님 만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거듭해서 들었기에 몇번 바꿀 각오(?)를 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너무 좋으신 관리사님이 와주셨어요!​곽** 관리사님이신데 손이 엄청 빠르셔서 요리, 청소, 빨래, 애 보기를 엄청난 퀄리티와 속도로 뚝딱뚝딱 해치우세요. 성격이 원래 깔끔하신 분이라 제가 어설프게 치워두면 다시 깔끔하게 정리해주십니다ㅋㅋㅋ 요리도 너무 잘 하세요 완전 제 취향ㅠㅠ 살이 더 찌고 있습니다애기도 오랜 기간 경력이 쌓이셔서 모르는 게 없으시고 너무 도움되는 조언 많이 해주세요. 조리원, 병원에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짧은 설소대도 관리사님 덕분에 발견해서 조기에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정말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 최대한 연장해보려고 관리사님께 구애중입니다 ㅎㅎ​이레아이맘 프리미엄 신청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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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진

1162일전 | 21.02.19 | 조회 15

부천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첫 아이를 임신 하고 내가 과연 혼자 할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계속 들어서 여러 업체를 보는중에 여기에 제일 많이 올리와 있는 이레아이맘이 믿음직 스럽고 눈에 띄어 여기 업체로 이용 해봐야겠다 싶어 예약을 했습니당정부지원이 안되지만 그래도 일주일 이용 후 혼자 할 감당이 없어 이주를 신청 하고 이용 하루전에 산후도우미님이 친절하게 연락 해주셨습니다조리원 퇴소후 첫날 ㅠㅠ 와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아니 조리원에서 그렇게 순하디 순하다고 했는데 그게 뭔가요 할 정도로 진짜 ㅠㅠ 한시간마다 먹고 울고 ㅠㅠ 그담날 산후도우미님이 오셨는데 첫 아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수유텀이 무었인지 왜 우는지 왜 보채는 지 알려주시는데 숨통이라는것이 처음 트였습니다 ㅠㅠ그렇게 수유텀도 잡고 목욕하는법 손톱깍는법 등등인터넷에서 아무리 읽고 보는거 보다 실제로 누가 옆에서 가르쳐 주는게 이렇게 다를지 몰랐지요 ㅠㅠ그렇게 전 일주일 더 추가해서 이모님과 함께 더 배우려고요 아직까지 둘째 생각은 없지만...^^혹 둘째가 생긴다면 김서연 이모님께 다시한번 같이 하고싶습니다이모님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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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효정

1162일전 | 21.02.19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조리원 2주 산후도우미 2주로 결정하고 산후도우미 업체 결정에 많이 고민하고 알아봤어요. 맘카페도 많이 서치해보고 알아본 결과 가장 후기도 많고 만족도가 높은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습니다. 결정하고 전화해서 문의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더 믿음이 갔어요. 저같은 경우 요청사항에 1. 음식 솜씨 좋으신분2. 경력이 많으신분 3. 아기케어에 능숙하신분4. 깔끔하신분 요렇게 적어서 드렸는데 결과적으로 딱 맞는분으로 해주셨어요. 첫날 오셔서 부탁드리기도 전에 알아서 모두 찾아서 일거리를 처리해주셨고 냉장고 열어보시고 있는 재료로 요리해주셨는데 뭐든 맛있게 해주셨어요. 특히 아기를 이뻐해주시는게 보였고 조심스럽게 아기를 어루만져 주시는걸 보니 안심이 됐어요. 마스크도 내내 쓰고 계시고 워낙 깔끔하셔서 집안도 깨끗하게 청소해 주셨습니다. 경력이 되시니 초보 엄마에게 필요한 정보나 육아팁도 알려주시고 잠 못잤을테니 방에 가서 자라고 마음 편하게 해주셨어요. 정말 9시가 되길 항상 기다렸는데 이제 끝이네요ㅜ 더 연장하고싶어서 말씀드렸는데 이미 다른곳 배정받으셨다고 안되신다고 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이주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만약 둘째를 낳는다면 조리원 안가고 이레아이맘에서 한두달 길게 쭉 이용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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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라

1163일전 | 21.02.18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 아이맘

산후도우미 이모님 2주가 정말 편안했어요!이레아이맘 업체를 선택하길 너무 잘했다 라는 마음이 듭니다!​저는 vip 3주 이용했었는데관리사님을 잘 만난거 같아요~처음 오신날 아이나 집에 대한 정보공유도하고낯가림심한 우리 첫째도 가까워지려고 많이 노력해주셔서 아이도 잘 적응하고 '이모님이모님'하면서 너무 잘 따르게 되어서 한결 조리가 더 편했답다.​식사도 너무 좋았어요매번 따뜻하게 차려주시고, 간이 어떤지 산모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도 물어봐주시고 그에 맞게 요리해주셨답니다.​청소, 빨래, 아기케어도 부족함없이 최선을 다해주셨고 제가 집안일 하려고하면 하지말고 쉬라고 말씀해주시면서 관리사님이 집안일들을 금방 캐치하시고 알아서 꼼꼼히 시간마다 다 해주셨네요.​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할 정도로 저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너무 만족합니다^^3주 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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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1163일전 | 21.02.18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안**자 관리사님

안녕하세요, 1월 중순에 첫째아이를 출산한 초보 엄마입니다. 출산전부터 산후도우미를 신청해야하나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요(요즘 코로나 이슈로 많은 분들이 고민이 많으실거에요ㅠㅠ) 결론적으로 지금은 제가 그런 고민을 왜 했나 싶을 정도로 만족합니다.귀찮아서 후기 같은거 잘 안쓰는 성격인데 정말 추천하고 싶어서 올려요.​1. 업체 선정저는 결혼하면서 이 동네로 이사온터라, 동네에 아는 사람도 없고 정보가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맘스홀릭 카페에 많이 언급되는 이레아이맘에서 상담을 받고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규모가 크고 언급이 많이 되는 곳은 이유가 있다는 생각에서요. 사전 요구사항도 꼼꼼하게 물어봐 주시고 해서 복잡한 과정없이 간단하게 예약할 수 있었어요.​2. 관리사님 추천이미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본 친구들의 얘길 들어보니 이모님 성향이 안맞으면 너무 힘들겠더라구요. 저도 이부분이 처음에 좀 걱정되는 부분이었어요. 정말 감사하게도 정말 깔끔하신 선생님이 오셔서 큰 불편함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케어, 식사, 집안일까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해주셔서 전문가는 다르구나 느꼈어요 ㅎㅎ ​3. 가장 중요한 건 아이를 예뻐하는 마음저는 3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맡기고 밤에 못잤던 잠 푹 자려면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뭐 고민할 여지가 없었어요. 애기 봐주실때 애를 예뻐해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잘 놀아주시고 하셔서 정말 믿음이 갔습니다. 덕분에 부족한 잠 잘 잤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남편이랑 첨부터 4주 예약할걸 왜 2주만 했을까 후회하고 있어요...... 우선 남편 출산휴가 끝나고 나면 다시 추가 신청할까도 생각중입니다.​이레아이맘 안** 관리사님 추천해요.​(식사도 정말 잘 챙겨주셨는데 급하게 먹느라 사진 한장이 없네요 ㅠㅠ 항상 꼼꼼하고 차분하게 시켜주셨던 아이 목욕사진 첨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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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미

1164일전 | 21.02.17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vip 2주 후기에요!

저에게도 산후도우미 후기를 쓰는 날이 오긴 왔네요!코로나 + 아동학대 문제로 산후도우미를 이용할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그래서 꼼꼼하게 다른분들 후기도 많이 보고 주변 추천도 많이 받았는데요. 지정으로 이모님 추천 받을 수도 있지만 그 이모님이 저한테 맞을 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여기저기 전화 상담해보고 제일 친절 했던 부천 이레아이맘으로 계약을 진행했어요.​조건을 정말 꼼꼼하게 따졌는데 실장님이 친절하게 응대해줬고 조건에 딱 부합하는 이모님이 와주셨어요.제일 아래에 제가 제시했던 조건들 적어둘게요!출산 예정이신 예비맘님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저도 출산전에 카페에서 엄청 검색해봤거든요 ㅋㅋ​이모님 오기전날 걱정이 정말 많았어요.나랑 안맞는 이모님이 오시면 어쩌나... 교체하고 하는 것도 일일텐데~ 근데 정말 딱 맞는 이모님이 오셔서 그날 퇴근전에 현관 열쇠 드렸네요.​일단 출근하면 옷부터 갈아 입고 실내용 마스크로 갈아끼우고 아기 케어 해주셨어요.아기만지기 전에는 꼭 손소독제 사용해주셨구요.코로나로 예민한 부분인데 단 한번도 놓치지 않고 손소독제 사용해줘서 감사하더라구요.준비된 재료로 하루 한두가지씩 반찬 꼭 해주셨고 청소도 매일매일 깔끔하게 해주셨어요.(손많이 가는 꼬막무침, 갈비찜, 김밥 등등 넘 맛있었어용!)화장실 청소 바닥 위주로 한번, 부엌이랑 거실 바닥 청소기+걸레질 매일!빨래, 아기 목욕 등등 정말 이모님 안계셨음 어쩌나 싶었던 2주네요.​아기 B형간염 2차 예방접종이랑 산후검진이 있어서 같이 병원도 다녀왔는데 이모님 없었음 나혼자 했을텐데 생각하니 아찔 하더라구요 ㅋㅋ이와중에 감기도 걸려서 병원도 혼자 다녀왔고.. 이모님 가시는날 가슴마사지도 받으러 갈 예정이에요!​비용 추가해서 VIP 이모님 모시길 정말 잘했다 싶었네요.정말 제가 제시한 11가지 조건에 딱 부합했어요.둘째 낳으면 부천 이레아이맘 성명은 이모님 또 모시고 싶네요^^!​1) 아기 많이 이뻐 하시는 분2) cctv 거부감 없이 마스크 착용(외출용/실내용 구분)하여 일해주실 분3) 퇴근후나 주말에 사교 모임이나 특정 종교활동 안하시는 분4) 자차/도보이동 가능하신 분5) 살림(빨래, 음식, 청소) 잘하시는 분6) 강아지 거부감 없으신 분 (말티즈, 2kg, 조용함)7) 요즘 육아방식으로 아기패턴 잘 잡아 주시는 분8) 40대후반~50대, 경력 3년 이상이신 분9) 소란스럽지 않고 잔소리나 고집 쎄지 않은 분10) 상호 존댓말 쓰며 산모와 소통이 잘되는 컴플레인 없으신 분11) 화장 안하시고 성실하시고 깔끔하고 위생적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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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혜정

1165일전 | 21.02.16 | 조회 18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저는 둘째를 낳고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서비스 4주 이용하였고, 오늘이 마지막 날 이예요. 다른 산모님들은 관리사님과의 성향차이 등으로 교체요청도 자주 한다고 들었는데, 저는 그런 생각은 커녕 산후조리기간 내내 감사한 마음만 들었고, 그 고마운 마음에 후기를 남기게 되었어요. ​제가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지역맘카페의 다른 관리사님 후기가 좋아서였고, 그 후기 정도까지의 서비스는 아니어도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피하고 싶은 기대치는 있었습니다. 헌데, 이용해보니 제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는 “김은*”관리사님을 만나 친정엄마와 같은 따뜻하고 자상한 배려에 불편한 점이 하나 없이 매일매일이 감사했고, 첫째와 너무 잘 놀아주셔서 되려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코로나 걱정에 예약을 취소 해야 하나 망설였지만, 이레아이맘 안내(마스크 착용, 자차 출퇴근 등 위생수칙 엄수)를 믿고 이용했더니, 너무 감사하게도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 이용하길 잘했다 생각해요. ​“김은*”관리사님의 특장점은요. ​1) 신생아케어에 매우 능숙하세요. 저는 모유수유를 하였는데, 오시자 마자 수유텀을 잡아주셔서 지금껏 잘 유지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태열이 있어서 어찌 관리해야 할지 몰랐는데, 관리사님 도움으로 태열도 많이 없어졌어요. 워낙 전문가 이시고 아이를 좋아하셔서 아이를 잘 달래고 잘 재우시고, 목욕도 아이가 편안하게 시키셔서 아이가 울지 않았어요. 옆에서 아이 다루는 법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고 목욕하는 건 동영상으로 찍어서 주말에 연습하니 혼자서 육아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 요리를 매우 잘 하세요.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물어보시고는 제가 좋아하는 식단 위주로 음식을 만들어 주셨어요. 손이 어찌나 빠르신지 오전에 자고 일어나면 국과 반찬이 뚝딱 다 만들어져 있고, 매일 새로운 음식을 해주셔서 매일 밥을 기대하게 하셨어요. 또, 남편과 첫째 아이랑 먹으라고 음식양도 매우 넉넉하게 만들어 주셨고, 금요일에는 주말음식까지 만들어 주셨어요. 제가 이용한 기간에는 설 연휴가 끼여 있었는데, 설 전날에는 명절음식(갈비찜, 잡채 등)까지 만들어 주셔서 남편도 저도 감동 또 감동 받았답니다. 관리사님이 계시는 동안은 정말 외식도 거의 하지 않았고, 제가 주방에 들어가지 않아도 항상 배불리 먹었네요. 정말 요리는 “김은*” 관리사님의 특장점이예요. 음식에 민감하신 분들은 꼭 대만족 하실 거라 생각되어요. ​3) 첫째 아이를 너무 예뻐해 주셨어요. 엄마인 저보다도 첫째와 잘 놀아주셔서 아이가 눈만 뜨면 “이모 이모”하면서 꽁무니를 졸졸 따라다녔는데, 이모가 귀찮아하지 않고, 잘 놀아주셨어요. 아기케어와 집안일을 하시면서도 아이랑 역할놀이(첫째아이 최대 놀이)를 거의 매일 해주셨는데, 제가 말려도 아이가 이모와 놀고 싶어해서 너무 죄송하면서도 감사했습니다. ​4) 젊으신데, 30년 이상 된 주부셔서 집안일(설거지 등 주방청소, 집안청소, 세탁 등)이 매우 능숙하세요. 뭐든지 뚝딱뚝딱이시고, 저의 집안일 속도보다 2-3배는 빨라서 제가 따로 요청드릴 부분이 없어서 저는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산후관리를 누구에게 받아야 하나 망설여지시는 분들. 교체하면 어쩌나 망설여지시는 분들은 이레아이맘 “김은*” VIP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관리사님이 준비해주신 음식사진 몇장 첨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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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솔비

1165일전 | 21.02.16 | 조회 19

부천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조리후기요^^

​셋째아이 산후조리라 마지막인만큼 잘해야겠다는 생각에여기저기 비교해보고 결정하다가타 업체선정한곳에서 트러블이 심해서 이틀 서비스받고급하게 변경하게 되었는데 좋은 관리사님으로 보내주셔서안심하고 조리 잘하였네요잠깐이지만 맘고생해서 너무 힘들었는지 스트레스가심해져서 두통에 고생많이했는데관리사 이모님께서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큰아이도 잘 돌봐주시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무엇보다 제 몸상태 자주 물어주시며 관리도 해주시고냉장고에 뭐가 많았는데 찾아서 다 요리해주시니자동 냉파를 ^^;;;; 너무 좋았네요 ㅎㅎ아이 젖병이랑 수건도 매일 삶아주시면서 위생에 많이 신경써주셨어요화장실도 항상 청소해주시고 넘어질까봐 바닥 물기까지다 닦아주시고 순간 호텔온줄알았네요아이케어는 두말할거 없이 잘 하시더라구요뭔가 체계적으로 배우고 하시는 늬앙스가 팍팍 느껴졌어요그럴일은 없겠지만 넷째를? 낳는다면 다시 관리사이모님께꼭 받고싶다는 생각도 했네요신랑은 너무 깔끔하게 잘해주신다며 저한테 되려 잘해드리라고했었다는 ㅋㅋㅋㅋㅋ산후조리 폭망하는줄 알고 좌절하고 있었는데반대로 완전 성공하고 지금은 몸이 많이 회복되서너무 감사하다는요^^아이 황달로 모유수유 잠시 멈췄었는데다시 수유할때 모유수유도 성공할수있게 도움도 많이주셔서 진짜 눈물나게 감사했어요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두번 세번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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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연

1165일전 | 21.02.16 | 조회 2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

초산이라 모르는 것이 많아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도우미 분을 부탁드릴때 업체에 잘 가르쳐주실 분을 요청했었어요. 결과는 매우 만족입니다. ^^ 낮동안 많이 배우고 많이 쉬니까 밤에 아이를 보는 것도 많이 힘들진 않았어요 ^^;; 그 동안 아이도 많이 자라고 저도 손이 익고 해서 육아에 두려움도 줄어들었습니다. 밥은 항상 뭐 먹고 싶은지 입맛에 맞는 지 물어봐 주셨어요. 음식사진은 다른 후기에도 워낙 많아서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아이 차트를 꼼꼼히 체크하셨고목욕도 워낙 잘 해주셔서 아가가 울지 않았어요. 맘마 먹고 나서도 역류하지 않도록 오래 안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아가를 정말 아끼시는 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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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주

1166일전 | 21.02.15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회없어요 꼭 쓰세요!

이레아이맘에서 2주동안 산후도우미 이용했어요벌써 2주라는 시간이 끝나가네요 ㅠㅠ보건소에서 안내받아 신청을 해놓긴했지만..출산직전까지 늘 고민했어요이걸 사용해야하나 말아야하나..저말고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코로나가 이렇게 심한 상황에 다른사람을 집에들인다는게 불안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초산이고 친정엄마가 조리를 해주실 여력도 안되어 이용했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후회없어요!안썼으면 너무 힘들뻔했어요이모님 계신덕분에 청소, 빨래, 설거지, 밥차리기, 아이봐주기등등 모든걸 도맡아해주셨고새벽잠 설치는 저는 덕분에 잘쉴수 있었습니다내 살림을 누군가에게 맡긴다는게 싫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오시니까 이보다 편한게 없더라구요살림도 척척! 아기도 제가 안으면 울더니 이모님이 봐주시니 금새 뚝~무엇보다 아직 처음이라 목욕시키는게 너무 무서웠는데 능숙하게 해주시고 좋았어요그리고 항상 저에게 쉬라고하시고 내아기의 특성이나 아기돌보기에 대한 정보들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혹시 저처럼 망설이고 계시다면..전 무조건 이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이모님 2주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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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1171일전 | 21.02.10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첫 아이인지라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던 저는 지인을 통해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습니다.10일이 짧고도 길수 있겠지만 출산후 바로 육아에 투입하기엔 체력이 많이 부족했었죠.이레아이맘에서 오신 선생님을 통해서 체력을 많이 회복할 수 있었고 아이와의 시간을 좀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우선 선생님은 VIP목록에 계신 분이셨는데 정말 왜 VIP였는지 알꺼같았습니다. 제가 어디있는지 몰랐던 오래된 반찬, 냉동음식을 잘찾아서 상한건 딱딱 버려주시고 안쪽에 있는지도 몰랐던 야채나 냉동음식도 딱 찾아서 해주시는 센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와의 교감이셧습니다.아이가 소리를 내면 바로 반응해주셔서 아이의 심리적 안정에도 도모하셧고 너무 예뻐해주셨습니다.​그리고 제가 잠들때면 조용히 오셔서 옆에있는 아이와 놀아주시며 제가 충분히 잘수 있도록 하셧어요~ 정말 센스 만점이셧습니다.둘찌 낳게 된다면 또 이용할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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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1176일전 | 21.02.05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코로나도 있고 둘째 아이다 보니 조리원,산후도우미 모두 고민하다가 결국 조리원 2주, 산후도우미 3주로 결정했어요​첫째때 추천 받아 선택했던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분이 괜찮으셨어서 고민없이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산후관리사를 중간에 교체하는 경우도 많이 봐서 경력이 어느정도 있는 관리사님이 오시는 이레아이리스 패키지로 신청했고코로나때문에 위생개념 철저하시고, 자차 또는 도보로 출퇴근하시는분, 종교 활동 하지 않는 분으로 요청드렸는데조건에 맞는분이 오셨어요​출근하시면 환복하시고 마스크도 바꿔 착용하셨는데 중간에 첫째 어린이집 등하원 해주실때도 옷,마스크 바꿔서 착용하셔서 안심이되더라구요​첫째가 낯선사람과 등하원하는걸 잘 할지 걱정했는데 따뜻하고 친근하게 잘 해주셔서 금방 이모 이모~ 하면서 잘 따르더라구요어린이집 근무 경력 있으셔서 다르시더라구요​동생 질투하는 첫째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서 관리사님이 변화시켰던 첫째아이 사례를 얘기해주시는데 제가 왜 눈물이 나는지 ㅠㅠ오은영 박사님 못지 않은 육아 전문가셔요!​제가 말이 많은 스타일도 아니고 둘째 아이다 보니 아기가 그닥 신기하지도 않아서 아기한테 필요한 말만 하곤 했는데 관리사님은 기저귀 갈때도 “우리 아기 쉬를 아주 잘했네” 하고 칭찬해주시고 축복의 말을 많이 해주셔서 무심한 저를 반성하게 되고 많이 배웠어요​신생아 케어도 능숙하셔서 주말에 제가 목욕시킬때는 계속 우는데 관리사님과 목욕할땐 참 평온하더라구요 ㅎㅎ ​식사는 관리사님 본인이 건강식으로 드셔서음식도 건강식으로 담백하게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뉴스에 아이 학대하는 산후관리사가 종종나와서출산전에 씨씨티비를 설치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저보다 저희 아이들을 더 이뻐해주시고아기들이 좋아서, 즐기면서 일하시는 분이고 참 긍정적이셔서관리사님 믿고 맘편히 낮잠 잘수 있었답니다 ㅋㅋㅋ산후관리사는 이런 분만 하셔야 된다고 생각해요!!​첫째도 있다보니 등하원 시간에 쫒겨서 일하시고 퇴근시간 지나서도 일하시곤 했는데할일 다 하고 가야 마음이 편하다고..일하다보면 늦어지기도 한다고 괜찮다고 하시는책임감도 강한 관리사님 덕분에 3주간 마음 편히, 몸 편히 잘 지냈습니다이제 혼자 아들 둘 현실 육아 하다보면 관리사님이그리울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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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1176일전 | 21.02.05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원래 코로나때문에 산후도우미 없이 남편이랑 둘이아기 보려고 했었는데 조리원 퇴실 3일전에 급ㅋㅋ걱정되서 급하게 산후도우미 예약했어요ㅋㅋ​아무것도 모르고 걱정되서vip 도우미선생님으로 신청했고 코로나때문에 요청사항들도 거의 그 위주로 요청드렸는데 다 맞춰 주셨어요.​제 요청사항은우선 교회다니지 않고 도보 또는 자차 출퇴근 하시는분.위생에 철저하신분. 외부 모임이 없으신분.산모와 아기를 잘 케어해주시는분. 이정도로 요청드렸는데 어떻게보면 가장 기본적인것들 위주지만 다 너무 잘지켜주셨어요. 자차 출퇴근에 오시면 제가 드리는 새 마스크 갈아서 착용해주시고 항상 아기 안기전에는 손소독제 뿌리고 안아주시는 등..​​음식도 골고루 그것도 뚝딱 ㅋㅋ 되게 빨리 여러가지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심지어 저희집에 재료가 없다고 직접 집에서 챙겨오시기 까지 했어요..! 여러가지 맛있는것들 많앗는데 질리지않게 매일 다르게 해주십니당! ​​​그리고 제일 걱정했던아기목욕...ㅋㅋ뭐 제가 직접 하진않았지만 아기가 울지않게. 아니 울 틈도없이 후다다닥 해주시더라구요ㅋㅋ 아기두 편안해해서 저는 이제 따라하기만 하면될거같아요..​​​선생님이 아기를 잘봐주셔서 그런지..선생님 출근후부터는 아기가 순둥해지고... 수유텀도 잘 맞춰지고........ 퇴근하시고나면 그때부터 뭔가 꼬이는데 ㅠㅜ무튼 2주동안 정말 편했어요...!​수유자세나 아기에대해 궁금한것들 많았는데많이 알려주시고 특히 아기 관련해서 걱정되는부분들은 선생님 경험위주로 얘기해주시니까 믿음이 가더라구요.​초보 엄마아빠를 2주간 편안하게 해주셔서 몸 회복이 덜됫거나 저처럼 아무것도 몰라서 무서우신(?)분들한테 ㅋㅋ이영호 선생님 추천 드립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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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림

1177일전 | 21.02.04 | 조회 15

부천 이레아이맘*_*(맘편한게최고~)

사진관가서 사진찍고 후기남기면 액자준다고해도 귀찮아서 후기안남기는데,생각보다 넘 (아니, 1년동안 하고싶네요) 좋아여러문제로 또 특히 코로나로,산후도우미 고민중이신분들께 도움되고자 후기남겨요~~~~~:)  전 첫째ㅅㅅㅇㅅ서 분만하고 조리원도 했어서둘째도 그렇게하려고 조리원예약했는데...다들 아시다시피 조리원내 코로나감염된 일로 인해 고민고민하다가 취소하고산후도우미로 결정했기에...첨부터 의도치않은 결정인지라 맘이 편치않았어요 도우미분이 정말 전문적 케어가 가능할까...둘째를 끝으로아기를 안낳을거같아서마지막 몸관리로생각하고 정말 푹쉬고잘케어 받고 싶었거든요!! 근데... 진짜 넘 좋아요...  천국 ♥♥♥♥♥ 1. 나인 투 식스 근무신데 늘 15분 일찍 오세요아침에 15분은 엄청난 시간입니다^^큰애 얼집준비로 정신없을때 특히 큰 도움되요 2. 신생아 전문적케어 말그대로 그냥 전문가예요애가 울다가도 여사님이 케어하면 그쳐요잘 다루시는거죠 그래서 분유텀도 진짜...고생스럽지않게 딱딱 맞아여사님 가시고도 제가 넘 편해요...   힘들이지않고!!!! 3~4시간에 한번씩 먹여요~아직 신생아인데^^그리고 밤잠은 어느때는 5시간씩 자요 전 첫째가 11갤에통잠을자서 그런지둘째의 이런 패턴 마냥 신기합니다^^  그외 놀아주기, 목욕.... 딱봐도 전문가구나 느껴집니다  3. 꿀맛 식사이건 그냥 맛있어요ㅋㅋ평소보다 1.5배 양늘었어요^^ 살빼기 글렀지만지금은 몸회복이 중요하니 잘먹어보려구용 그리고 냉장고 뽀개기? 해주세요그저 알아서 냉장고재룔 해주세요^^전 이점 좋더라구요 어차피버릴꺼였는데여사님덕에 소생한게 많아여 예를들면 저희집에 5개월째 방치된 인삼이 있었는데그거로 고급요리완성~~  꿀이랑~~인삼에 잔뿌리많아 손질 귀찬흥ㄴ데...여사님이 알아서 뚝딱 4. 맘 편함그냥그냥 편해요다 알아서!!!!!산모기준))))전 제가 할일하고 밥때 밥해주시고빨래해주시고...전 몸케어만하면되요아가기준))))꿀잠 주무시고 잘 먹고 잘싸요아가는 이거만 잘해도 백점~~~ 5. 첫째도 이뻐해주세요늘 죄송했던게 첫째가 27갤인데 여사님 옷갈아입을때 꼭 그방에 들어가요;;;; 여사님이 싫은 내색1도 없이 이뻐해주시고첫째 간식(감자전, 고구마맛탕...)도 챙겨주십니다 6. 기본적으로 말이 이쁘세요사람을 편하게 해주세요3주간 천구이였을수 있는게 이 부분인거 같아요 감사해요 여사님우연히 길지나치다뵈면 저 눈물날꺼 가태요힘든시기 덕분에 잘 극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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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란

1178일전 | 21.02.03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 이제 신생아시기를 지난 아가를 둔 초보맘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할 것인가로 엄청 고민하다가 조리원끝나고 아기를 혼자서 케어할 자신이 없어 도움을 받고자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어요. 후기글과 검색을 통해 이레아이맘으로 업체를 선정하여 전화로 신청했습니다. 상담선생님께서 굉장히 친절히 잘 안내해주셨고 미리 요청사항이 있는지 물어봐주셨어요. 제가 요구하는 사항들을 문자로 따로 적어 보내 그 조건이 맞으신 분으로 지정해주셨구요. 내일 마지막 날인데 너무나 아쉬울 정도로 좋으신 관리사선생님의 큰도움을 받았습니다.​시작 하루 전에 전화가 왔는데 제가 못받아서 문자로 대신 인사했구요. 꽤 젊으신 40대 선생님이셨어요. 젊으신 분이라 더 말도 잘 통해서 대화를 많이 하고 아이케어를 배울 수 있었어요. 혼합수유로 수유텀을 잡는 것에 도움을 받고 싶었는데 확실하게 수유텀 잡아주셨구요.​코로나로 인해 좀 걱정했으나 오셔서 바로 환복하시고 마스크 항상 써주시고 손도 잘 닦고 아이를 안으셨어요.​선생님께서 무엇보다 좋으신 점은 아기를 많이 많이 좋아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신 점입니다. 아기랑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시고 많이 웃어주시고 아가 이름을 부르며 눈맞추며 이야기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아기 제대가 늦게 떨어졌는데 항상 맘아파하시며 신경써주셨어요. 주말지나고 와서도 어떤지 먼저 살펴봐주는 모습에 우리 아가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구나 느꼈습니다. ​집정리를 끝내지 못한채로 맞이해서 좀 민망했는데 다 그렇다며 오시자마자 휘리릭 정리해주셨어요. 안쓰는 물건들은 베란다로 치워주시고 쌓인 먼지제거까지~ 제가 잠못자고 있으니 쉬어야한다 챙겨주시며 항상 배려해주셨어요. 매일 깨끗하게 안방과 거실 청소해주시고 빨래 정리, 부엌청소등 너저분하던 집이 아이가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셨어요-;;;​음식은 제가 간을 좀 싱겁게 원했는데 거기 맞춰 냉파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냉장고도 비워졌고, 맛있는 음식도 끼니마다 잘 챙겨주셔서 먹을 것 걱정이 없었습니다. 시부모님께서 한가득 장봐주셨는데( 무슨재료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 내용에 맞춰 2주간 얼마나 건강한 반찬들을 잘해주시는지... 과일도 씻어서 먹기 편하게 냉장고에 넣어주시고 간식까지 잘 챙겨먹었습니다.​손이 얼마나 빠르신지 청소며 음식까지 후다닥 해주셨어요. 그리고 아가봐주시는데 정말 2주간 큰 도움 받았습니다. 초보맘이라 아가 반응에 항상 마음조리는 저를 이해해주시고 웃으며 잘 다독여주셔서 저도 조리원나와서 아이와 지내는 것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사실 일주일 더 연장하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지만 남편이 출산휴가가 내일부터 시작이라 남편과 함께 둘이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2주신청으로 마무리 합니다.살면서 많은 인연이 있지만 아가를 낳으면서 가지게 된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들이 참 많네요. 제게 정말 큰 도움 주신 관리사 선생님은 정말 잊지못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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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

1178일전 | 21.02.03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 이용후기

첫아이 출산후, 조리원2주 마치고 시댁으로 왔다.(시댁+남편은 가게를 하기때문에 아침에 나가서저녁까지 사람이 없음. 남편이 중간중간 쉴때 와서 애기봐줌)​조리원에서 직수도 해봤고 남편도 중간 중간와서봐주고하니까 혼자서 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으나...그것은..큰착각ㅋㅋㅋ​조리원퇴소하고 1주일정도 혼자애보다보니...살짝 우울증비슷하게 오려고 똥폼잡음ㅠㅠ나는 잘해주고싶은데 애기는 울고...자꾸보채고잠도못자고 뜬눈으로 안아주고 그러다보니 점점 힘들어져갔는데애기울때 나도 같이우는 모습을 남편이 보더니나 몰래 산후도우미 2주를 신청해놨음..​신청하고 바로 다음날인가 이모님이 배정되서 오셨고,친정에서 반찬을 바리바리해주셔서 음식은 신경쓰지말라고 말씀드렸고, 애기만 잘 봐달라고 부탁드렸다.​정말 이모님은 애기를 너무 이뻐해주셨고, 조리원에도 계셨던분이라 정말 애기를 잘봐주셨다.처음에는 애기학대하지는 않을까? 괜한 생각으로 자주자주나가서 애기보고 그랬는데..어느새 애기를 맡기고 낮잠도 잘 수 있는 믿음이 생겼다.​음식은 내가 정한 시간에 차려주셨다.(12시점심, 3시간식, 5시저녁)​거의 마지막이 되갈 무렵 이모님께 목욕하는것도직접 배워보고 알려주셔서 혼자서 목욕도 시킬줄알게되었다.​우리애기는 여자애기지만, 용쓰는게 많고손타서 안아줘야할일이 많았는데 힘든기색없이 안아주시고잘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둘째를 낳고, 시댁에서 또 산후조리를 한다면나는 또 이레아이맘을 이용할것이다.ㅎㅎ​​​​이용하면서 좋았던점.첫날 내가 어떤 성향인지, 아기는 어떻게 해줬으면좋겠는지설문지같은걸 주셔서 체크한대로 2주동안 서비스를 진행해주는게 참 좋았음.(박*이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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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1179일전 | 21.02.02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초산이라 안그래도 허약했던 내 몸뚱아리로는 절대 혼자커지티 못할거라 확신하곤 임신 기간부터 산후도우미를 염두해두고 있었어요.여러 곳에서의 후기담과 보건소에서 보내준 업체리스트를 중심으로 열심히 서칭한 결과, 이레아이맘으로 출산 전부터 결정지어놨답니다:)후기담들을 보면서 어깨너머로 습득한 정보+약간의 욕심을 보태 아래에 부합하는 관리사님으로 배정해달라고 요청드렸죠~!1. 교체이력 없는 분2. 종교활동 없는 분3. 도보 혹은 자차로 이동하시는 분4. 청결 중시하시는 분5. 모유수유에 해박하신 분6. 백일해-독감 예방주사 맞으신 분7. 요리 솜씨 좋으신 분 그렇게 만나게 된 우리 이모님!!시작 하루 전 날 전화로 미리 인사주시는데 친정 엄마 같은 분위기랄까요?ㅎㅎ 좋은 느낌으로 맞이한 이모님, 기대 이상이였습니다.친구분 덕분에 이 일을 접하시고 아기들이 너무 좋아서 시작하게 되셨다는 이모님,아기와 눈 맞추고 말 걸어주시는 모습 보면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무조건 마스크를 재정비하고 손소독제 뿌리시고 다가갑니다!아기가 울어서 보는 제가 멘붕인데,이모님은 어찌 한번도 안까먼고 계속 유지하셨어요!!그리고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차태현 배우 어머님께서 아기 목소리로 아기 마음 대변하던 장면 보셨나요?성우는 아니시기에 그 정도는 아니지만 ^^;아기 마음을 대변한 목소리로 아기가 지금 왜이러는지 초보 엄마인 제가 이해할 수 있게 말씀주시고,옹알이도 못하는 아기와 대화도 하시고 협상도 하시고 ㅎㅎ 아기가 응가하려고 얼굴 시뻘개지면서 용쓰는데,거사를 치루려는데 양손 꼭잡고 응원해줘야 한다는 이모님이십니다ㅎㅎ 덕분인지.. 우리 아가는 이모님 품에서 가장 안정적인 포즈와 표정을 하고 있지요...(이모님만 가시면....ㅠㅠ)그리고 이모님의 가장 큰 특기는 빠른 손입니다!!오버를 조금 보태서, 식사가 끝남과 동시에 설거지거리가 없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애기 젖병, 쪽쪽이 등 열탕소독도 하루에 두세차례 해주시고, 저녁~새벽사이에 나오는 아기용품을 담가놓을 물도 떠놔주시고요!첫 아기기도 하고 딸이라 유난떨며 천기저귀 준비해놨는데,빨래도 쌓이지 않게, 청소도 뚝딱뚝딱 제발 누워서 좀 쉬시라고 재차 당부드려도 늘 분주하세요.잠투정하는 아기를 안고 쇼파에 앉으신게 쉬시는거라고 하십니다...음식도 미역국은 물론 닭죽, 간장닭볶음탕, 고구마맛탕, 볶음밥, 버섯전 등등 빠른 손이자 큰 손 이모님은 신랑 몫까지 척척 준비해주십니다.심지어 냉장고에 있는 포기김치를 먹기 좋게 작은 반찬통에 썰어두는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요~!이런 이모님과도 곧 이별인데..이제 누굴믿고 맘편히 샤워 한 번 할 수 있을 지 많은 경험에서 나온 잇템 정보를 어디서 얻을 지 여러모로 앞이 막막하네요..ㅎㅎ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둘째도 꼭 낳을테니 이모님, 우리 꼭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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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희

1179일전 | 21.02.02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간 솔직 후기^^

초산인데도 예정일보다 약 2주가량 빠르게 자연 진통이 걸렸고38주에 출산을 하게 되어 정신 없는 상태로 조리원에 입소 했습니다ㅎㅎ ​정부지원 바우처는 임신중에 미리 신청해놓았지만, 산후도우미 업체는 아직 알아보지 않은 상태여서 신랑이랑 부랴부랴 알아보며 총 5군데를 선정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사실 상담사 이미지도 중요한게, 너무 영업을 하려고 하시거나 전문성이 떨어지거나, 친절하지 않은곳은 아무리 다른 후기가 좋았어도 거르게 되더라구요ㅠ​제가 이용한 이레아이맘은 상담사분도 친절하시고 체계적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원하는 부분을 정리해서 보내주면 최대한 반영해서 도우미분을 보내주시겠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모든 부분을 절충한 뒤 계약서를 받고 진행을 하였고, 이모님이 오시게 되었습니다​지금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매일 30분 일찍 오셔서 환복 하시고 손 깨끗이 씻으시고아이를 봐주시는 내내 마스크를 착용해주셔서 너무 마음이 놓이고, ​제가 들어가서 쉬고 있는 동안 요리, 집안 청소, 분리수거, 아기/어른 빨래, 아기 케어 및 목욕을알아서 해주셔서 제가 딱히 손댈게 없더라구요~ 덕분에 잘 쉬고 잘 먹고 있습니다 ㅋㅋ​또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여서 그게 제일 마음에 놓입니다^^ 그리고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ㅎㅎ ​ ​별도로 말씀 드리지 않아도 다 알아서 해주시니 서로 편하고, 저는 2주 정부 지원 바우처로 이용했지만 2주 추가로 사비로 연장 하려고 계획중이에요~~ ​이모님도 복불복이라고 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넘 좋으신분 만나게 되어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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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1180일전 | 21.02.01 | 조회 18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에요

12월에 둘째를 출산하고 산후도우미를 쓸까 많이 고민했어요~ 코로나때문에 계속 고민했지만 마지막 출산이니 몸조리를 잘하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너무 좋은 이모님께서 오셔서 맘편히 조리했구요, 특히 아기가 누워 자질 않아서 ㅜㅜ 아기 안고 여러가지 일도 하시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셔서 넘 죄송했어요. 아기가 잠깐 누워있는 틈에 요리,청소 등등 정말 빠르게 해주셨어요. 주말에 우리부부가 목욕 시킬때는 아기가 엄청 우는데 이모님과는 목욕도 수월하게 하더라구요^^항상 쉬라고 해주시고, 아기가 걱정되는 부분들 얘기하면 걱정하지말고 다 좋아질꺼라고 긍정적으로 얘기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째와도 즐겁게 소통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저는 국가지원이 안되어서 사비로 4주 했다가 2주더 연장할정도로 이모님 너무 좋았어요^^ 이레아이맘 김영* 이모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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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서

1183일전 | 21.01.29 | 조회 23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부천산후도우미이레아이맘 다니던 병원에서 코로나 확진자 나와서 고민하다가 출산 예정일 일주일 전에 급하게 병원 바꾸고 출산 했어요 그래서 이미 조리원에는 자리가 없고 코로나19로 불안한 마음에 제왕절개한 저는 5박6일 입.퇴원하고 집에서 산후도우미를 이용하게 되었어요 조리원에 안가고 바로 집에와서 몸 회복이 덜 되어 예민 했었는데 이모님이 항상 다정한 목소리로 몸 상태 체크해 주셨어요 아이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주시고 이쁘다,사랑한다 라는 표현을 정말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아이도 그 마음을 아는지 이모님. 목소리만 들으면 방긋 미소를 보여주었어요 ㅎㅎ 이모님 한번도 늦게 오신적이 없고 늘 미리 오셔서 아이 케어 해주시고 이모님이 음식을 진짜 잘하시는데 재료만 있으면 먹고 싶은 음식 을 뚝딱 만들어 주세요. 국은 기본으로 있고 반찬도 2.3가지 이상으로 차려 주셨습니다^^ 저희 가족이 기관지가 약해 먼지에 예민한데 청소도 매일 매일 해주셨어요 빨래도 아이것만 해주시지 않고 첫째아이랑 저희 부부 옷도 같이 해주셨어요 ㅠㅠ 이번 겨울 한파에 세탁기가 얼어 안돌아갔는데 직접 손빨래까지 해주시고 죄송하면서도 감사한마음이 들었어요 첫째아이도 잘케어 해주셨는데 어린이집 등원전에 머리도 땋아주시고 놀아주시고 장난감 정리도 해주셨어요 첫째가 30개월인데 모든 반항시기여서 이모님한테 짜증도 많이 냈는데 이때 스트레스 풀어야 한다며 다 받아주셨어요 ㅠㅠ 음식 청소 빨래 다하시면서 아이도 잘봐주셨어요 아이 울음소리를 못들어 본 것 같네요ㅎㅎ 중간 중간 시간 날때 다리 마사지와 가슴 마사지도 해주셨어요 붓기가 확 빠지더라구요!ㅎㅎ 정말 저는 먹고 자고 쉬기만 했네요 이모님이 저랑 성향이 잘맞아서 얘기도 잘 통하고 좋았어요 무엇보다 산후도우미 일이 너무 잘맞으시는듯해요 항상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게 눈에 보여요 정말 아이를 사랑하고 대충 하는법이 없으세요 하나라도 더 해주시려고 하신답니다 베테랑 이세요 ^^! 4주하고 2주 더 연장 했는데 후회 없어요 셋째 낳을 계획 없지만 하게 된다면 또 이모님이랑 하고 싶어요 정이 많이 들었네요 생각 많이 날 것 같아요~!! ㅠㅠ다른 분들께 박귀자 이모님 추천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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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화

1183일전 | 21.01.29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많은 업체 중에서 이레 아이맘을 선택하고 아무래도 처음 아기를 케어해야 하니 VIP로 신청을 해서 이용을 시작했는데너무 만족스러운 선택인 거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 그런지 모르는 것도 잘 알려주시고처음이라 모든 게 걱정이었는데 잘 해주셔서 서비스 기간이 끝나고도 생각날 거 같습니다 산후도우미 요즘은 필수라더니 진짜 이용을 안 했으면 큰일 날뻔했어요이레 아이 맘에서 유축기랑 좌욕기 대여해서 너무 잘 사용했습니다다른 분들 후기 보면 아무래도 불편하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저는 너무 편하게 잘 쉰 거 같아요아침에 오셔서 바로 손 씻기고 반잔 하시고 아기 돌봐주시는데 산후도우미 분이 있어서 그나마 잠을 자는 거 같아요점심도 차려주시고 쉬고 있어도 청소랑 다 알아서 해주시고 덕분에 몸조리 잘한 거 같아요음식도 제가 편식을 많이 하는 편인데도 너무 입맛에 잘 맞고 전체적으로 음식을 잘하시는 거 같아요트림시키는 것도 따라서 해보니 더 편하게 하고 ...재우는 것도 다 도우미님 하는 거 따라만 해도 더 잘 자는 느낌이 들어요 만약 둘째 낳으면 또 이레 아이 맘 서비스 이용할 생각입니다 강추!남편도 이래서 다들 산후도우미 쓰는 거 같다고 집에 너무 깨끗해서 좋다고 너무 만족하면서 서비스 이용했어요다들 이레아이맘 이용하는 이유를 알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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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연

1185일전 | 21.01.27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요~

저는 3주동안 조리원에 있다가 나왔는데도컨디션이 너무 안좋았어요;그래서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바로 혼자 육아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어요;;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본 끝에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되었죠!​코로나 때문에 약간 이용에 망설여지기도 했는데,관리사님이 미리 집에 오셔서새로운 옷으로 환복하시고,새 마스크도 끼시고,손도 깨끗이 씻고 아가를 봐주셨어요~그래서 매우 안심이 되었답니다!그리고 혼자 육아하면 제대로 끼니를 해결하기 못했을텐데거의 친정 어머니급으로 맛있는 점심과간식과 반찬들을 준비해주셨어요!서비스 종료 후에 아마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ㅠ(재택하는 신랑도 같이 잘 먹었답니다~)2주동안 저도 아가도 잘 케어 받았구요,더 연장하고 싶었지만...저도 아가도 홀로 서기를 해야하기에~!잘 회복 했으니 열심히 육아해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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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희

1187일전 | 21.01.25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11월말에 둘째 출산하고, 조리원 2주후에 바로 산후도우미 정부지원으로 4주 신청하고 3주차쯤 너무 만족해서 금액적으로 부담이 커서 고민했지만(약200만원) 3주 더 연장했어요! ​첫째때도 이레아이맘 업체 이용했었는데 2년전보다 더 나은서비스와 체계적인 느낌이였어요.​일단 저는 첫째는 오롯이 제가 케어할거라서 둘째만 봐주시면 되고 젊은분으로 요청드렸는데 40대 관리사분(김정@)이 와주셔서 너무 좋았어요.​특히 정리를 너무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제가 미숙한부분까지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냉장고나 팬트리 정리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첫째가 있다보니 둘째만 두고 외출하게 되는 날이 꽤 됬는데 처음엔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나중엔 마음편히 나갈정도로 완벽 케어 해주셨어요.​음식도 깔끔하고 특히 서비스 받는동안 첫째 반찬과 국 걱정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첫째가 좋아하는 김밥을 여러번 만들어주셨어요. ​음식물쓰레기도 매일 잊지않고 버려주시고, 제가 첫째 밥먹여야되서 6시가 조금 넘어서 까지도 아기 케어해주고 퇴근해주셨어요ㅠ너무 감사..​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아서 아파트단지 맘톡과 지인에게도 추천했습니다.코로나때문에 출산직전까지 서비스이용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안했으면 큰일날뻔했네요.특히나 둘째맘들은 필수입니다!꼭 최소4주는 하세요.​그리고 첫째케어비가 하루에 5천원씩 추가되는데 처음엔 이게 왜있나싶었는데 첫째반찬과 장난감정리만 해주셔도 엄청 크더라구요! 유축하는 시간에는 첫째랑 같이 놀아주시기도 하고 둘째랑 첫째 사진도 찍어주셔서 카톡으로 보내주시기도 하고 그랬어요~(찍어주신아기들사진만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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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미

1187일전 | 21.01.25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일요일 오전에 조리원 퇴소후 집에 오자마자 멘붕 상태였습니다남편과 둘이서 짐 정리하랴 애기보랴 초보맘이라 육아지식은 없고그래서 집 온도를 26도로 올리고 애기 두꺼운 옷 입히고 양말도 신겨놨어요 ㅠ그러니까 태열이 급격히 올라오기 시작했고 다음날 오전이 관리사님 오셔서 여쭤보고 집 온도부터 낮췄네요​집에와서 애기변이 녹변으로 변해서 알고보니 무지한 초보엄마가 한쪽 젖을 푹 먹어야 되는데 한쪽 짧게 먹으면 그담에 반대쪽 짧게 먹이고그랬어서 전유후유불균형으로 녹변을 봤던거였어요그것도 관리사님이 알려주셔서 가슴 불었을때는 전유를 5분정도 짜내서 버리고 애기젖 물리라고 하셔서정말 그렇게하니 애기 변 색깔도 좋아지고 변보는 횟수도 전보다는 좀 줄어서 애기 엉덩이도 전보다 괜찮아졌어요​항상 아침에 오시면 밤새 잘잤는지 물어봐주시고 아침밥 챙겨주시고 잠좀 자라고 해주셔서점심시간에 일어났네요이제는 관리사님 오시는 시간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관리사님과의 시간도 끝이 나네요ㅠ​산후우울증이 왔는지 출산후 매일 눈물바람이였는데관리사님이랑 매일 수다도 떨고 하니 많이 좋아졌어요관리사님 퇴근하고 집에 애기랑 둘이 있으면 뭔가 적막함이 느껴져서 기분이 이상한적도 있었네요​반찬도 항상 정갈하게 깔끔하게 해주셔서 맛있게 잘먹었고 애기 목욕도 스피드하게 해주셔서 좋았고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사진을 잘 안찍기도 하고 못찍기도 해서 잘 나온게 없네요 ㅠ부천이레아이맘 유O옥 관리사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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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리

1190일전 | 21.01.22 | 조회 16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안녕하세요~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다.저는 정부지원을 못받기도 하고 요즘 코로나가 한창 몇백명씩 확진자가 나올때라 산후도우미를 써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이 많았었어요. 인터넷으로 저랑 비슷한 시기에 아이 갖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검색하다가 코로나고 뭐고 친정시댁 도움 없으면 꼭 이용해야한다는 말 때문에 쓰게 됐는데 결과적으로는 엄청 만족합니다. 전 시댁 도움도 친정 도움도 받기 힘들어서 산후도우미 이모님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더라구요ㅠ​실제로 조리원에서 퇴소하고 일주일간은 남편하고 둘이서만 아이를 케어했었는데 그 일주일간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8시부터 1시까지 자고 밤새워 아기를 보는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정말 일주일간 정신이 없었어요ㅠㅠㅜ 조리원에서 교육도 많이 받지 못해서 어떻게 애를 돌봐야 하는지도 너무 막막했구요. 아는 거라고는 유튜브에서 본 거랑 조리원에서 배운 기저귀 가는 법이 진짜 전부였어요ㅠ​결국 산후조리도 필요하고 아이를 위해 제대로 된 교육도 필요할 것같아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던 차에 가장 후기가 많았던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저는 정부지원이 없어서 금전적으로 부담되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리스 출퇴근 서비스로 3주 이용했구요. 나중되니까 3주 선택하기를 정말 잘 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사실 3주도 너무 짧았어요ㅠㅠ​저희 집에 와주신 분은 김*숙 이모님이셨는데 정말 부지런하시고 아이를 너무 예뻐하셔서 저보다 더 아이한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근육 발달에 도움 된다고 많이 쓰다듬어 주셨어요.막상 저는 밤에 아이 돌보느라 지쳐서 아이한테 말도 없어지고ㅋㅋㅠㅜ 이모님 보면서 반성 많이 되고 저도 자꾸 아이한테 더 많이 말걸게 되더라구요. 제가 자러 방에 들어갔을때도 이모님께서 아이한테 말거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서 안심하고 잠들 수 있었어요.​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사실 걱정이 굉장히 많았고 업체에서 원하시는 사항 말할때도 1순위가 코로나때문에 위생 철저하신 분, 대중교통 이용안하시고 자차로 이동하시는 분, 종교 없으신 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3가지 사항에 전부 해당되시는 분이셨고 점심 드실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벗지 않으시고 집에 도착하자 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제가 식탁위에 두었던 소독젤도 항상 발라주셨어요. 심지어 점심도 같이 드시면 안되고 따로 먹어야 해서 제가 점심식사를 다 한뒤에 이모님께서 식사하셨구요. 식사하시는 도중에도 아이 보시느라 정신 없으셔서 가끔 죄송했어요ㅠ​​점심식사도 제가 집에 있는 재료들로 뭐 먹고싶냐고 물어보시고 원하시는 반찬 해주셨고 사실 아이 케어가 제일 우선이라 그거 말고 다른 집안일은 중요하게 보지 않았는데 요리 솜씨도 좋으시고 어른 빨래까지 전부 곱게 개어져 있고 집안 정리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제가 따로 살림 설명해주지 않았는데도 연차가 있으셔서 그런지 혼자 살펴보시고 알아서 해주셨어요~ 전 살림에 도통 재주가 없어서 이부분도 너무 좋았어요. 가끔 집에서 반찬이나 간식같은 걸 갔다 주셨는데 친정엄마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아이가 잠들거나 조용할때는 제 말동무도 되주셨는데 이 때 아이케어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이모님께서 수유텀도 잡아주셔서 남편이랑 둘이 돌볼때보다 밤에 훨씬 편해졌고 가장 좋은건 저희 애한테 맞는 케어를 가르쳐 주신다는 거였어요저희 애가 제 실수로 태열이 많이 올라온 편이었는데 이모님께서 본인께서 있으실때 태열 다 잡아주시겠다고 수딩젤이랑 크림으로 신경 많이 써주시고 시원하게 해주셔서 조리원 퇴소날보다 뽀얀 피부로 돌아왔고다른애들보다 많이 게워내는 편이었는데 그럴 때마다 먹는거나 트름시키는 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셨어요. 조리원에서는 여러 명의 아이를 돌보고 신생아실도 바쁘니까 저희애가 특별히 어떻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는 분이 없어서 막막했는데 이모님께서는 저희 애만 일대일로 보고 설명해주시니까 너무 신뢰가고 좋더라구요.​​이모님 덕에 낮에 많이 자서 밤에도 기운내서 우리 아이 짜증 덜내고 돌볼 수 있었고 3주간 산후조리 제대로 한 것 같아요ㅠ 벌써부터 이모님 가시고 아이랑 둘이서만 고군분투 할 걸 생각하니 두려워지네요ㅠㅜ이모님이 벌써 보고싶은 것 같아요ㅠ 가르쳐 주신것들 안 잊어버리고 우리 애기 잘 키워봐야 겠어요.3주 기간이 끝나도 또 연락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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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

1190일전 | 21.01.22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첫째 아가를 만난지 이제 30일째가 되었어요.초보 엄마 아빠에게는 옆에서 도와주시고 케어해주실 분이 필요했죠.그런데 코로나가 점점 심해져서 확진자수 1,000명이 넘어갈 즈음에 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있어서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시겠만, 양가 부모님께서도 걱정을 하셨어요.하지만 저희 부부 뜻에 따라 관리사님 도움을 받기로 했어요.결론은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저도 맘카페에서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고,후기글들을 보면서 이레아이맘으로 결정을 했어요.그래서 다른분들께도 제 후기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 작성합니다^^!​우선 저는 여기저기 알아보지 않고 바로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그리고 먼저 전화 상담을 했습니다.전화 상담시에도 잘 응대해주셔서 업체 변경 생각을 하지 않았던것 같아요.전화 상담 해주셨던 분께도 친절하신 응대에 감사드려요​아래는 제가 이레아이맘에 요청드렸던 부분이에요.​1. 교회 안다니시는 분2. 새소리에 민감하지 않으신 분3. 청결하신 분4. 독감, 백일해 접종하신 분5. 트러블 없으셨던 분6. 홈CCTV 괜찮으신 분7. 아이케어, 모유수유에 능숙하시며 잘 알려주실 분​적고 보니 요청사항이 많았...네요ㅠㅠ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요청사항을 들어주셨어요.​젊은 관리사님께서 오셨는데, 첫째날부터 매일 10~15분 일찍 오셨어요.항상 마스크와 일회용장갑을 착용하시고 들어오셨고, 오시면 바로 환복부터 하셨어요.마스크도 외부용, 내부용 따로 착용 하셨구요.​아침,점심도 챙겨 주셨는데 나중엔 저희가 아침에 자느라 점심만 부탁드렸어요.매일 먹고 싶은거 없는지 어떤 메뉴 해주실지 물어봐 주셨어요.뚝딱뚝딱 요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매일 청소와 빨래도 해주셨고, 젖병 열탕소독도 해주셨어요.아가 목욕도 매일 해주셨는데 어떻게 씻겨야 하는지도 잘 알려주셨습니다.아가에게 예쁘다 귀엽다 칭찬도 매일 해주셨어요.그리고 울던 아가가 관리사님 품에 안기면 뚝 그쳐서 신기했어요!아가가 울기 전에 뭘 원하는지 꿰뚫고 계신 느낌이었어요.아기 속싸개는 어떻게 싸야 하는지, 젖병 열탕 소독은 어떻게 하는지,아가 옷 손수건 등은 어떻게 삶아야 하는지 등 기본적인 것들도 잘 알려주셨어요.​매일 아침마다 관리사님 오시는 시간만 기다렸는데벌써 약속했던 2주일이 다 되어가네요ㅠㅠ화살처럼 지나간 시간이었고, 그동안 케어 잘 받았습니다!코로나때문에 조금 고민은 했었지만 역시 잘 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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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혜

1191일전 | 21.01.21 | 조회 1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첫째는 친정엄마가 산후도움을 해주셨고 둘째는 일이 있으셔서 정부 산후도우미를 쓰기로 했습니다. 여러 업체가 있어 네이버에 부천 산후도우미 검색 후, 블로그와 카페 후기를 많이 찾아보며 결국은 후기많은 이레아이맘으로 정했습니다.요새 산후도우미학대 사건사고가 끊이지않아서 걱정도 많이 되었고 도우미분도 잘만나야 좋다고 케바케라고 해서 걱정많았네요. 제가 좀 깔끔한성격이라 저에게 맞는 좋은 분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드렸고 제발 좋은분 오길.. 생각했어요. 100프로 모두 저처럼 맞출수는 없지만 거의 제가 원하는대로 집안일도 척척해주시고 제가 첫째가 있어서 첫째봐주시며 제가 편히쉬도록 도와주셨어요.제가 가장 크게 원하던 1.요리(모유수유하느라 잘 먹어야하는데 아기2명보면서 먹기가 쉽지않을것같아 신청) 2. 첫째케어(제가 쉴 동안 첫째봐주시기를 바랬어요)이 2가지가 산후도우미를 신청한 이유라서 만족도가 높았네요.그리고 저는 첫째에게 시선집중이라 둘째신경을 잘 못써줬는데 수유할때 빼고는 이모님에게 거의 맡긴것같아요. 두찌 이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우리 두찌가 순둥하게 잘 자는편이었지만 천방지축 첫째때문에 고생 넘 많으셨어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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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1191일전 | 21.01.21 | 조회 1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저는 양가 부모님이 다 지방에 계셔서제가 독박육아를 해야하는 상황이었어요​12월달 코로나 확진자가 1000명 이상 발생되는 시기에도 고민은 됐지만 울며겨자먹기로 산후관리사님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을 했죠.그래서 평이 좋은 이레아이맘에 계약을 했답니다.​1월3일 조리원 퇴소를 해서 1월4일부터김*영 관리사님이 오셨어요~~40대 분이셔서 첨엔 좀 걱정을 했는데오히려 젊으셔서 저랑 얘기 나눌때도 뭔가 잘맞았던거 같았어요​오시자마자 손부터 씻으시고 일하는 복장으로 환복하시고 물컵도 본인이 갖고다니시는 전용컵으로 사용하시고 마스크도 출근시부터 퇴근시까지 먹을때 빼곤 항시 끼고 계시는것도 좋았어요^^​제가 업체에 의뢰할때 대중교통 이용하지 않는분으로 요청했는데관리사님 사시는곳이 저희 동네랑 차 타고 가면 가까운데, 걸어다니기엔 애매한 거리였어요...한 40분??정도?관리사님께 여쭤보니 추운겨울날 걸어다니신다고 하더라구요ㅠㅠㅠㅠ그래서 자차이용하시라했더니 자차이용은 주차장이 멀어서 가지러 갈바엔 걸어다니는거랑 시간이 비슷해서 차라리 운동삼아 걸어다니는게 낫다고 하셔서.... 추운 겨울날 걸어다니신다고하니 제가 마음이 불편하기도하고, 관리사분들은 이게.생업이신데 더 알아서 조심조심 하실거같아서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시라 했더니첨엔 산모님들 의견 존중해드린다고 하면서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저도 계속 대중교통 이용하시라했더니 그때서야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그런부분도 사소한 부분이지만 오히려 제게 맞춰주려고 하는 모습때문에 감사하더라구요. 출산 전부터 냉장고 파먹기로 재료들도 많이 없었는데 없는 살림 관리사님이 잘 찾아서 반찬들도 만들어주시고 했어요ㅎㅎ모유수유해서 김치도 못먹는 저에게개운하게 좀 먹으라고 무우 김치를 센스있게 양념씻어서 주셔서 아주 잘 먹었죠ㅎㅎ우리아기 자랑좀 할게요ㅎㅎㅎㅎ사진투척!!!ㅎㅎㅎ​그나마 관리사님 계실동안에는 좌욕도 할수있는데...가시면 못할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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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경

1193일전 | 21.01.19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합니다

이번에 둘째를 출산하면서 조리원 이후 산후도우미를 이용할지 고민이 많았어요.마침 코로나가 심각해지고 있어서 더욱이요.이용하고 나니 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3주간 함께 해주신 이모님 없었으면 어땠을지 눈앞이 캄캄해요. 코로나 때문에 특별히 자차 혹은 도보로 출퇴근 가능하신 분,종교가 있다면 비대면으로 참여하시는 분으로 부탁드렸고 잘 반영해주셨어요. 첫날 오셔서 냉장고 살피시고필요한 음식 재료들 발씀해주시고매일매일 맛있는 반찬들과 요리들로 행복한 식사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주말 전엔 주말동안 먹을 반찬까지 준비해주시고솜씨가 어찌나 좋으신지 레시피도 많이 여쭤보고 그랬네요. 아기도 정말 전문적으로 잘 봐주세요.제 품에서는 울기만 하던 아기가 이모님 품에만 안기면 뚝 그치는 ㅎㅎㅎ태열 때문에 얼굴이 한동안 오돌토돌 올라왔는데이모님께서 수딩젤도 직접 챙겨오셔서 자주자주 발라주시고 관리해주신 덕에 지금은 꿀피부가 되었어요.목욕도 쉽고 편하게 씻길 수 있는 방법 알려주셔서허리와 관절들을 지킬 수 있게 되었어요!물 받고 옮기고 들었나 놨다목욕 한 번 시키면 녹초가 되었었는데즐거운 목욕시간이 되었답니다. 집에 오시면 바로 환복하시고마스크도 새로 착용하시고 하루를 시작하셔서 코로나 때문에 말성이시면 그럴 필요가 없어요. 3주간 이모님과 지내면서 산후조리원보다 오히려 더 안전함을 느꼈어요.조리원은 종사자 수도 많은데다들 출퇴근 하시니 위험요소가 더 많더라구요.무사히 조리원 2주와 산후도우미 3주를 마치게 되어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전문적인 아이케어로 산모가 푹 쉴 수 있게 도와주시고모유수유도 잘 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셋째까지는 계획이 없어서 이모님을 또 뵐 수 없어 아쉬움이 크네요. 혹여라도 산후도우미 이용 망설이신다면무조건 꼭 하세요. 두번 세번 꼭이요 ㅎㅎ조리원 천국만큼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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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1194일전 | 21.01.18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출산도 산후조리원도 혼자 보내고 산후도우미도 신청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정말 걱정도 고민도 많이 했는데 첫 아이고 시댁 친정 둘다 거리가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여러 업체 알아보다가 지인들이 이용했던 이레아이맘을 추천 받아서 두달 신청했어요.주말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9-6시까지 출근하세요오시면 바로 환복 하시고 마스크 끼고 시작하시더라구요아가볼때도 일하실때도 꼭 마스크 끼고 계시니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아직 아가라 3시간에 한번씩 밥먹으니까 새벽에 못잔 잠을 이모님 오시면 기절해서 잤어요. 잠자는 동안 아가 돌봐주시고 목욕이랑 세탁까지 이모님 덕분에 아기 낳고 떨어진 체력 많이 회복했어요^^하루 하루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아가도 하루하루 다르네요!원래는 3주만 하려고 하다가 한달 더 연장했네요! 연장 비용이 좀 부담도 되었지만 이모님도 좋으시고 제 몸도 회복되는데 이정도쯤이야 생각하고 결정했고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잘한거 같아요. 친구들이 100일까지는 할 수 있으면 산후도우미 꼭 이용 하라고 했는데 추천한 이유를 알겠네요!!! ㅎㅎ앞으로 제가 혼자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이모님께 너무 많은걸 배우고 도움도 많이 받아 이렇게 추천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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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유정

1199일전 | 21.01.13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임신 후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 때문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지 말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던 중 아이가 예정일보다 빨리 나와서, 이것저것 준비가 안된 상태라 고민은 접어두고 2주간의 산후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결정했어요. 맘까페를 보니 이레아이맘 평이 제일 좋아서 이레아이맘으로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았고, 제가 걱정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친절하고 상세히 체크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믿음이 갔고 다른 곳은 비교도 안하고 이용하기로 결정을 했어요.이*옥 관리사님께서 방문 전날 문자로 다시한번 주소 확인 연락을 주셨고, 다음날 10분전에 도착 하셨어요.항상 정확하게 10분전에 오셔서 빠르게 옷 갈아 입으시고, 손씻고,소독까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셔서 걱정이 없었어요.오시자마자 아침식사 체크,빠르게 차려주시고, 아기케어(기저귀체크,수유체크,아기목욕,젖병소독 등)에 또 국,반찬,청소,빨래 등 정말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이시는데 와~ 정말 대단하시다 라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초보엄마 인지라 아기보는게 너무 어렵고 잠도 부족한 상태였는데 아기도 너무 이뻐해주시고 잘봐주시는 모습에 믿고 방에 들어가서 푹 자고 나올 수 있었고, 제가 혼합수유를 하고 있는데 수유시간 되면 정확히 체크하셔서 수유할 수 있게 도와주셨고, 아기케어에 있어서 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그때 그때 자세히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음식솜씨도 진짜 대단하세요, 음식재료는 필요한거 알려주셔서 인터넷으로 장을 봐서 준비했고, 매 식사 시간마다 너무 맛있고 즐겁게 먹을 수 있었고, 남편이 퇴근 후 오면 바로 먹을 수 있게 저녁까지 딱 준비해 주고 가셨어요~남편도 너무 맛있다고 어떻게 만드는거냐고 레시피까지 받고 싶다고 할 정도였어요.ㅎㅎ 빨래도 아기빨래, 제 빨래, 남편빨래까지 해서 일일이 깔끔하게 다 개켜서 주셨고, 신생아때는 소독 잘해야 한다고 젖병도 꼭지까지 다 분리해서 씻고,열탕소독 후 소독기 돌리기로 매일 매일 위생적으로 정리해 주셨어요.청소도 환기,청소기,물걸레 청소 다 해주시고, 아기목욕도 아기가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시점 준비해서 아기가 힘들어하지 않게 재빠르게 진행해 주셔서 너무 안심이 됐어요. 이렇게 지냈던 2주간의 시간이 결국 지나갔네요. 이*옥 관리사님 덕분에 앞으로 아기랑 잘 지낼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좋았던 점이 있었어요, 이레아이맘 이용 중 조리 잘 받고 있는지 불편사항 없는지 연락,체크해 주시는 부분, 너무 만족 스러웠습니다. 이레아이맘 앞으로도 변치않는 친절하고 믿음가는 서비스로 번창 하세요~^^ * 추가로 제가 상담시 체크했던 부분 입니다. (프리미엄 서비스로 진행했음)1. 교체이력 없는 분2. 종교활동 없으신 분3. 출,퇴근 정확하게 지켜야 함.4. 자차 출퇴근 가능하신 분 (자차 아니어도 관리사분이 저희 집하고 가까우시드라구여, 다행이였어요)5. CCTV 있음 고지함6. 백일해,독감 완료하신 분7. 본인 육아방식 강요하지 않는 분8. 저희 아이가 빨리 태어났었기 때문에, 아기케어 중요 강조함9. 산모 낯가림 있음, 편하게 해주실 분10. 시끄럽지 않고 밝으신 분 (말 많은분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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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1199일전 | 21.01.13 | 조회 20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 후기 강추!

검색해보면 이레아이맘이 후기가 많은 것 같아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습니다~~ 경력 많으신 vip패키지로 선택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결과적으로 더더 연장합니다^^ ​1. 철저한 위생관념 저의 이레아이맘에 요청사항 첫번째는 위생관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철저하신분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일단 집에 도착하시자마자 손부터 씻으시고 실내복으로 갈아입으시고 항상 마스크 착용하십니다. 아기 돌보실땐 손세정제 사용 후 돌보시며 젖병 소독도 아주 깔끔히 부지런히 잘해주세요~ 주방 사용하실 때도 항상 물기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시고 저의 정리안되었던 주방 수납장들을 말끔히 다시 재정비 해주신거에 감탄했습니다.. 냉장고, 냉동실도 물론 선반을 열었을 때 요즘 티비 프로그램 신박한정리 주방편 같더라구요ㅎㅎ ​2. 프로페셔널한 아기돌봄 마인드. 저는 친정, 시가에서 전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평일에 산후관리사님의 도움이 절실했고 육아정보에 관한 갈구(?)가 상당했습니다. 김*성 관리사님은 그런 저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주시더라구요. 아기 발달상태와 어떻게 환경을 조성하는지 친절히 알려주시고 수유텀 맞추기, 젖몸살로 아픈 제 가슴상태까지 모르시는게 없습니다. 50일엔 생각치도 못한 사진도 집에서 있는 소품으로 센스있게 찍어주시더라구요! ​​3. 맛있는 요리솜씨~! 조리원에서 나와 회복이 덜 된 상태라 매번 요리를 하기도 번거롭고 배달음식도 먹기 싫은 상태였는데 우리 김*성 관리사님의 음식은... 따봉봉이었습니다! 매번 다른 음식과 반찬들, 그리고 간식까지! 잡채, 맛탕, 수제비, 샐러드, 유부초밥, 각종 국과 밑반찬은 기본에 어찌나 손도 빠르신지 뚝딱뚝딱하면 다 끝나있더라구요. 아기도 돌보시며 아기가 자는동안 이모든걸 청소까지 완벽히 다 하시는데 정말 베테랑이신게 몸소 느껴집니다. 이레아이맘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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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정

1199일전 | 21.01.13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주변 지인이 추천해줘서 이레아이맘 업체문위하게 더ㅣ었어요~​둘째아이라 따로 조리원 갈 상황도 아니었고​산후도우미는 처음이라 걱정이 더되었지만 지금생각으론 첫째때도 조리원 가지말고 산후도우미를 신청할걸 이런생각이 드네요 ... ​​저는 vip관리사 신청하여 홍** 이모님을 만나게되었어요 ​남편이랑 항상하는말이 너무좋은 이모님 만나뵈서 행운이었다고 이야기를 나누네요​살림이며 음식솜씨도 너무 정갈하고 맛있게 해주셔서 최고이고 ​특히 아이를 좋아하시는 분이셔서 저희 아이들 사랑으로 돌봐주신점 정말 감사했어요 ​수다쟁이 첫째가 궁금한게 많아 이것자것 질문을 해도 항상 웃으시면서 답변해주시고 첫째 간식도 많이 사다주시고 우리 첫째가 이모 너무 감사하다고 편지까지 써서 드렸어요 ​​두서없이 이갓저것 썻지만 홍** 관리사님 적극 추천합니다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제 성격가 입맛까지 사로 잡아주신 이모님 ​힘드실만도 한데 항상 들어가서 쉬어라하시고 우리아이들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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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1200일전 | 21.01.12 | 조회 14

이레아이맘 곽**산후도우미 리얼후기

관악구 산후도우미 리얼후기♡코로나19로 인해 시국인만큼 조심스러워져서 고민하다 정부지원도 되고 블로그보니 이레아이맘평이 좋아서 고민없이 바로 전화상담받고 실장님의 친절함과 자세한 설명을 듣고 믿음이 가서 바로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레아이맘측에서는 2-3일전에 산후관리사님의 프로필및 자격증등..신상기록을 문자로 넣어주시는 시스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리고 이레아이맘에서는 서비스 진행전에 불편한 상황은 없는지 중간에도 또 체크해주시고 종료일전에도 또 한번 체크해주시는 세심한면까지 너무 만족했습니다.2주간 우리 아기랑 저를 케어해주셨던 곽**산후관리사님을 강력 추천합니다.곽**산후관리사님은 성실함과 위생청결에 신경쓰시고 아기를 예뻐해주셔서 믿고 2주간을 육아천국을 보내습니다.처음이라 젖병 소독부터 젖꼭지 끼는것부터 분유타는것까지..육아의 꿀팁까지 전수해주시고20분 일찍 출근하셔서 옷으로 갈아입으시고 소독 및 손씻기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아기를 케어해주세요.우리아기를 안아주면서 노래불러주고 쓰담쓰담수유자세를 잡아주시고 수유텀도 3시간 잡아주시고 수유베개랑 등받이까지 셀프로 만들어주셨어요아기 목욕시키는 법등 꿀팁까지 전수해주셨습니다.딸이라 기저귀를 뒤쪽으로 길게 차야한다는 말씀까지..꿀팁등 전수해주셨어요우리아기를 분유먹이시고 소화시키는등 꿀팁 전수해주셨어요맛있는 밑반찬 만들어주시고 냉장고에 유통기한 지난것까지 싹다 정리해주셨어요.2주동안 곽**산후관리사님은 아기케어부터 산모케어까지 정말 빠진것없이 너무 잘해주셔서 잊지 못할거 같아요.정말 강력히 강추해드려요!!둘째때도 이레아이맘 곽**산후관리사님하고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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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현

1201일전 | 21.01.11 | 조회 1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님 후기에요저는 정부지원 대상이 되서 둘째아이 표준형 3주 이용하게 되었구요아이 낳으러 가기전부터 갑자기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걱정이 되었는데요 ㅠ좋은 분 만나서 코로나때문에 취소했으면 후회할 뻔 했다고 생각하게 됬습니다. 첫째때 이미 아이를 키워본 적이 있지만 5살터울이라 잊은 것도 많은데산후도우미님이 잘 알려주시고 아이 잘 케어해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아침에 오시면 절대 문 크게 두드리지 않으시고 식사부터 차려주세요첫째가 어린이집 방학이라 집에 있었는데 첫째한테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아침식사 하고나면 밤새 직수해서 힘든데 첫째 봐줄테니 들어가서 한숨 자라고항상 권유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점심때는 사실 근처에 사시는 친정엄마가 음식을 많이 해주셔서 따로 하실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한두가지 반찬 더 해주셨구요. 제가 편식이 심해서 안 먹는 음식이 많은데 산모님 좋아하는 음식먹어야 한다고저에게 맞춰주셔서 좋았어요 미역국은 항상 끓여주셨구 이모님이 해주신 감자채전은 정말 맛있었어요 ​수유후에는 항상 트림시키고 게우지 않게 잠들때까지 안아주셔서 이모님 손목이 걱정될 정도 였어요. 아이한테도 말 많이 걸어주시고안자면 안자는대로 낮에 놀아야 밤에 잘잔다고 억지로 재우지 않았어요.한번은 아이 재우는 도중에 퇴근시간이 좀 넘었는데도 끝까지 아이 재우고 가주셔서 덕분에 저녁밥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청소, 빨래는 물론 열탕소독도 매번 해주셨고아이응가 씻길때도 항상 물로 씻겨주셨구요. 저는 셋째는 절대 낳을 생각이 없지만 ㅎㅎ 친구들이 산후도우미 물어본다면장*옥 이모님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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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1201일전 | 21.01.11 | 조회 1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요즘 코로나때문에 산후도우미 신청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둘째 아이이기도 하고 혼자 잘할수 있을까 두렵기도해서 알아보다가 그래도 인지도 있는 이레아이맘에 상담을 했어요. 저는 결국에 두달이나 관리사님과 함께 했네요 ㅎㅎ 첫째아이가 엄마 껌딱지라 한달로는 도저히 두아이 케어를 혼자 해낼수 없을것 같아 한달 하구 한달 연장하여 총 두달이나 했습니다. 관리사님 보내드리기 너무 아쉬워요 ㅜㅜ 처음에 오시기 전날 전화 주시고 다음날 오세요.매일 출근시간 전 30분정도 일찍 오셔서 도와주셨어요. 오시면 환복 하시고 손닦고 마스크 끼고 시작하세요. 청결이 우선이라고 하시는데 믿음직 하더라구요.두아이 케어는.. 저는 매일매일이 멘붕이더라구요.. 아침일찍오셔서 아이밥 제밥 아기밥까지 챙겨주시고 고생많았다며 위로도 해주시고 첫째 등원후에 방에 들어가 푹 쉬도록 잠잘수 있게 해주세요.첫째 등원하면 맛있는 점심 해주시고 새벽에 못잔잠 잘수 있도록 신생아 돌봐주시는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신생아볼때는 꼭 마스크 끼고 손소독 수시로 하고 안아주시더라구요. 요즘같이 불안한 때에 그래도 마음이 조금 놓였습니다. 두달동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겠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관리사님 덕분에 두달동안 아기낳고 떨어진 체력 많이 회복했어요.많이 감사드리고 보내드리고 싶지않네요 ~~ ㅎㅎ 항상 행복하시구 많이 감사했습니다! 산후도우미 꼭 하세요,,,, 추천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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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지

1201일전 | 21.01.11 | 조회 15

부천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 부천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저는 정부지원 대상이 아니여서 2주 서비스로 개인신청했어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는 여러 등급이 있는데 가격차이가 크지않아서 VIP로 했습니다.부천이 최근에 난리가 나서 서비스 예약하고도 진행해야하나 걱정했는데 결론은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우선 관리사분들이 아이를 만나는 직업이다보니 신경 많이쓰시고 가족모임도 자제하신다더라구요.또 코로나때문에 조리원에서 교육을 제대로 못받아요..저는 아이에 대한거 다 이모님께 배웠어요. 트림시키기, 분유먹이기,목욕부터 손톱관리까지..등등또 조리원에서 집으로 오면 환경이 바뀌어서인지 아이가 많이 울고 잠을 못자서 이모님 아니였으면 너무 힘들었을거같아요.저는 지** 이모님께 배정받았는데 정말 만족했답니다.첫날부터 아기케어하는데 있어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는지물어보세요. 거기에 맞춰서 2주간 도와주시구요.제 기준은 무조건 아기케어가 일순위였어요. 아기 예뻐해주고 즉각반응해주기. 이모님은 본인 손자마냥돌봐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셔요. 울면 바로가서 안아주고.부지런하셔서 일 다 하시고 남는시간에 화징실 곰팡이까지지워주셨더라구요. 열탕소독도 매일해주시고 손수건도 매일 삶아주셨어요.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산모먹는거라고 조미료도 안쓰시고 해주시는데 맛있었어요. 성격도 좋으셔서 밥먹고 이것저것 수다도 많이 떨었는데집에만 갇혀있어 답답한데 2주간 즐겁고 편하게 조리 잘 받았습니다. 이제 이모님없이 아기 키워야하네요. 산후도우미 해야하나 고민이시면 저는 꼭 받으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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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희

1207일전 | 21.01.05 | 조회 24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진행했어요 ㅎㅎ

임신하고 산후조리원은 8주되자마자 계약을했는데요 ㅎㅎ산후도우미는 쓸지말지 고민이 됬었어요..아무래도 코로나다보니 산후조리원도 걱정되고 산후도우미도걱정되고ㅜㅠㅠ​그러다 아무래도 하는게낫겠다싶어여기카페에서 엄청찾아봤는데 이레아이맘이 후기가 가장 좋더라고요그래서 주저없이 보건소갔다가 나오면서 전화로 예약잡았어요 ㅎㅎ​일반을할까하다가 업그레이드하는것도 그닥 금액이 많이차이안나서 하게됬고부천페이로 결제도가능해서 훨씬 저한테는 득이었어요 ㅎㅎ​아이가 역아이기도하고 첫째이기도해서 정말 걱정도많고아기낳고서도 한걱정을..ㅋㅋㅋㅋㅋ​근데 오신 이모님이 아기를 너무 이뻐하셔서 첫날 걱정하던게 싹 사라지고맘놓고 푹잤어요 계속 ㅋㅋㅋㅋ 눈뜨면 12시나 1시..ㅋㅋㅋㅋㅋ​​우리아기가 물을 정말 좋아해서 사진표정보면 완전 흡족한 하회탈 ㅋㅋㅋㅋ관리사님이 아기씻겨주실때 이것저것물어보고 ㅎㅎ쏠쏠히 팁들도 조곤조곤 알려주셔 쏠쏠히 밤에 신랑이랑 애기보면서 이렇게해야한데 저렇게해야한데 하면서 아기를 봤네용 ㅋㅋ​​씻을땐 거의안울어서 너무예쁜 우리 까꿍이 :))))​먹은것도 저희집에있는재료로 잘챙겨쥬시고특히 모유가 별로 안나와서 ㅜㅜ 너무 속상하기도하고 유축해서 혼합하는데 관리사님이 아기가 직접빠는 직수가 아닌데 그정도면 잘나오는거라고 다독여주셔서 좀 마음이 나아졌어요 ㅠㅠ(산후조리원에서 쭈그러들었던 제마음 ㅠㅠ)​​아기가 쪼금 찡찡대려한다싶으면 바로 둥가둥가 해주시고계속 아기 어르고달래고 장난치고 하시는데진짜.. 저는.. 나중에 아기랑둘이 신랑올때까지 놀아줄라면 암담해지긴했지만 마음한켠은 넘 감사하다는마음이 ㅋㅋ​코로나때매 조심스레 물어봤는데코로나 조심하려고 밖에 거의 안다니시고 배우자분이 왠만한건 다해주신다고 약속이라생각한다면서 제 걱정을 덜어주셨어요​15일 산후도우미쓰면서 정말만족했고 만약 둘째를 갖게된다면검증된 이분 다시함께하고 싶다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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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1208일전 | 21.01.04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 쌍둥이 4주 후기입니다.

쌍둥이 출산.기쁨도 컸지만 닥쳐올 육아가 걱정이라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고 4주로 신청해두었습니다. 병원입원 중에 산후도우미 업체를 살펴봤는데 여러 업체 중 가장 이용후기가 많으면서 좋은 평이 많았던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습니다.​보건소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할 때 쌍둥이는 두 분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 한 분과 두 분 신청 시 개인부담금의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습니다.그래도 고민이 되었던 이유는 코로나 문제도 있었지만 두 분이 합이 잘 맞으실지도 알기 어렵고혹시나 불편하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서였죠.결과적으로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아기들이 태어나자마자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시작 일정부터 순조롭지 못했습니다.두~세 번 시작일자를 바꿔야 되는 상황이 생겼는데 친절하게 일자 조정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저희 집에 와 주신 두 관리사님은 쌍둥이 경험이 있으셔서 아이들 다루는 부분은 물론이고 집안일도 능숙하셨습니다. 위생관리도 철저하셨구요.(오자마자 소독, 환복하시고 마스크 착용하셨어요.)​만약 한 분만 신청했다면 저는 밤에도 잠이 부족한데 낮에도 아이들 돌보느라 쉴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한 분이 아이 둘을 보기는 힘드니까요~그래서 두 분 신청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무엇보다도 관리사님 두 분이 아이들을 너무나 예뻐해주셨던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한 분이 아기 한 명씩 담당하셨는데 담당하셨던 아기들과 많이 놀아주시고 말걸어 주셨어요.제가 초산이라 모르는 게 많아서 아기들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몰랐는데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셔서 배운 점도 많았습니다.아이들을 잘 돌봐주시니 저도 오전에 부족한 잠을 더 잘 수 있었습니다.​두 분이 담당하는 업무는 달랐지만 서로 도우시면서 일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음식도 맛있게 해주셔서 삼시세끼를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거리도 해주고 가셔서 남편과 잘 먹었어요.)청소, 빨래도 해주시니 저녁에 저희 부부가 아이들 케어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구요.(지금은 아이돌보기에 집안일까지 하려니 정말 정신이 없어요..)​그리고 저희 아이들이 병원에 거의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가야했는데싫은 내색 한 번 안하시고 동행해주셨습니다.아이 데리고 병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간 힘든 게 아니거든요...​이래저래 감사한 일이 참 많았습니다.정** 관리사님, 엄**관리사님 덕분에 4주간 걱정없이 몸조리하면서 지낼 수 있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 ​​쌍둥이 출산맘 중 산후도우미 신청을 염두해두고 계신 분이 있다면 원하는 관리사님의 특징 등을 잘 정리해두시고업체에 말씀하시면 최대한 고려해서 배정해주시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왕이면 쌍둥이 경험이 있는 분으로 말씀드리면 최대한 배정을 해주시니 그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경험있는 분들은 추가금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추가금 내고 경험자를 배정받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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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은

1213일전 | 20.12.30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 후기~

원래는 만삭까지만 해도 코로나도 걱정되고 집도 협소해서 다른사람이 집에 들어오는게 별로 맘에 안내켜서산후도우미 없이 조리원만 3주하고 남편 휴가 받으면 그걸로 버틸까 생각했었지만남편 회사분들이 그러면 너무 힘들다고 조리원2주 도우미이모님 3주 부르는게 젤 좋은 방법이라고 계속 추천 해주셔서​친정 시댁 둘다 멀리 있으니 속는셈치고 그럼 그렇게해서 도움을 길게라도 받자 싶어산후도우미 이모님 3주로 받자 하고 급하게 조리원에서 찾다보니​카페에서 이레아이맘을 많이 추천하고 후기도 좋고 하여서 예약후 별로면 취소 하지라는 생각으로 신청했습니다​조건은 저희가 고양이도 한마리있고 고양이를 좋아하진 않으셔도 싫어하거나 그러시면 안되고 투룸으로집도 좁은상태이고 집이좁으니 주방역시 협소하여 음식 관련되서 굉장히 불편하실거라고 말씀드렸고​중요한거는 대중교통을 오래 이용하지않고 종교활동이 없으신 분이였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그렇게 조리원에 나와서 그다음날로 신청했는데 조리원나오고 첫날에 아기 보는게 둘다 처음이라 밤을 꼴딱새며 지쳐있었는데 이모님께서 오셔서 아이 맡기고 저도 모르게 잠들었는데 아이가 우는소리 한번도 들은 적이 없었던것 같았습니다.​항상 아이 맡아서 봐주실때면 내손주 같이 봐주시고옆에서 보면 진짜 눈빛이며 말씀하시는거랑 너무 예뻐하시고 사랑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아이보실때 이름불러주시면서 우리아가는 왜이렇게 이뻐요~ 다이쁘다고하시고 잠못자면 한참을 안고 다독거려도힘들고 귀찮아 하시는 표정도 없으시고 제가 안힘드세요 하면 아기가 보채고 울고 그래야 아기죠 라고 하시면서 모든걸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이모님이 목욕할때도 늘 아이가 생글생글 웃어주고 아이 밥먹을때도 이모님보며 웃어주고 하는걸보니 저희 아이도 이모님을 많이 좋아하구나 라고 느껴서 산후도우미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고 느꼈습니다​내일이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서운하기도하고 아쉽기도하고 너무 고마운 3주였던것같습니다이모님 너무 그리울것같아요 ㅠㅠ저 푹자라고 조용히 식사도 준비해주시고 미역국잘먹어야 모유도 잘나온다고 신경도 많이써주시고빨래며 청소며 늘깨끗하게 신경써주시고 중간중간 제가 부탁한일들도 잘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이키우다가 힘들때면 이모님 생각이 많이 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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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영

1213일전 | 20.12.30 | 조회 5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넘 추천합니다 ㅠ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너무 좋았습니다..출산하기 전부터 산후도우미를 써야하나 쓰면 어떻게 쓸 수 있나 막연하게 생각만 하다가 국가에서 지원해준다는거 알아보고 적용되는거 찾아서 했어요 업체도 생각보다 많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후기가 제일 많은것 같은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는데정말 너무 잘한것 같아요 ㅠㅠ 남편이랑 좋은 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전화 목소리부터 너무 좋았는데 만나니까 더 좋았아요 음식도 진짜 기깔나게......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잘먹었고저보다 애기한테 사랑을 더 주신거같아요 ㅋㅋㅋ 전 힘들어서 자기 바빴는데 이름 불러주시고 이쁘게 웃어주시고 계속 ..오늘은 식사 하시다 말고 애기 응아 치워주셨네요 ㅠㅠ 제가 한다고 제발 식사 하시라고 했는데아니라고 하시면서 애기 케어해주시고 엄청 책임감있게 하시려고 하는게 순간순간 느껴졌고청소같은 부분도 눈에 안보이고 티 안나는 섬세한 부분까지 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헐 이런것 까지? 하는 부분들이요 무튼 오늘 마지막인데 감사해서 카드랑 케이크랑 드렸네요 맘같아선 더 좋은 선물 드리고 싶었는데 고맙다고 받아주셔서 감사했어요 끝났지만 계속 연락 달라고 가까이 사니까 필요하면 부르라고 말씀해주시는데 말씀만으로도 참 감사했어요 이모님 넘 감사했습니다 정말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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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1214일전 | 20.12.29 | 조회 52

초보맘님,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출산앞두고 산후도우미업체 검색을 해보고블로그로 이모님 추천도 받아놓고 했었는데요새 코로나와 뉴스에서 안좋은 인식으로 좀 걱정되서해야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혼자서는 절대 안될것 같아서결국 산후조리원 퇴소전에 산후도우미업체인 이레아이맘 연락하여요청사항으로 위생청결에 신경쓰시고 아기를 예뻐하시고반려견 이모처럼 편안하게 아기케어해주시는 분으로보내주셔서 마음놓고 산후조리 할수 있었습니다. 처음이라 서툴러서 아기가 자주울고 힘들었는데 분유타는 방법과 분유먹일때 가스안차게 잘먹이는 자세도 알려주시고아기가 밤마다 울고 배앓이인것 같아서 모유가 나오지않아서분유를 먹이기때문에 엄마때문에 아기가 이런가 싶어 마음이 아팠는데이모님께서 모유량은 사람마다 다 다르고 다른 산모님들도 분유로만 하시는 분들 많다고위로도 해주셔서 혼자였으면 괴로웠을것 같은 산후조리와 육아전쟁에 많이 도움됐습니다. 식사도 냉장고에서 있는거 없는거 꺼내서 산모님은 잘먹어야 한다고 다 차려주시고목욕도 아기상태 보면서 수유시간전에 아기 기분좋을때 시켜주셔서아기도 울지도 않고 목욕시간을 즐기는 것처럼 개운해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느덧 15일이 거의 끝날때가 다되었는데요...아직 혼자서 아기 케어 잘할수 있을까 걱정되네요ㅠㅠ초보맘님들, 처음이라 어떻게 할지 걱정되시는 분들 부천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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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넘 감사해요!

1215일전 | 20.12.28 | 조회 19

부천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넘 감사해요!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너무 좋았습니다..출산하기 전부터 산후도우미를 써야하나 쓰면 어떻게 쓸 수 있나 막연하게 생각만 하다가 국가에서 지원해준다는거 알아보고 적용되는거 찾아서 했어요 업체도 생각보다 많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후기가 제일 많은것 같은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는데정말 너무 잘한것 같아요 ㅠㅠ 남편이랑 좋은 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전화 목소리부터 너무 좋았는데 만나니까 더 좋았아요 음식도 진짜 기깔나게......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잘먹었고저보다 애기한테 사랑을 더 주신거같아요 ㅋㅋㅋ 전 힘들어서 자기 바빴는데 이름 불러주시고 이쁘게 웃어주시고 계속 ..오늘은 식사 하시다 말고 애기 응아 치워주셨네요 ㅠㅠ 제가 한다고 제발 식사 하시라고 했는데아니라고 하시면서 애기 케어해주시고 엄청 책임감있게 하시려고 하는게 순간순간 느껴졌고청소같은 부분도 눈에 안보이고 티 안나는 섬세한 부분까지 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헐 이런것 까지? 하는 부분들이요 무튼 오늘 마지막인데 감사해서 카드랑 케이크랑 드렸네요 맘같아선 더 좋은 선물 드리고 싶었는데 고맙다고 받아주셔서 감사했어요 끝났지만 계속 연락 달라고 가까이 사니까 필요하면 부르라고 말씀해주시는데 말씀만으로도 참 감사했어요 이모님 넘 감사했습니다 정말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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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1215일전 | 20.12.28 | 조회 1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완전 만족이에요 :)

연년생으로 16개월에 둘째가 태어났어요~조리원을 2주가기도 힘들고, 코로나도 있지만 제가 조리원 들어갈 즈음에 부천에 난리가 났었어요ㅜ어차피 1주 마음먹고, 3주 산후 도우미 서비스 이용할 예정이니 긴장 반 설렘 반으로 관리사님과 만나게 되었네요!​사실 좋은 후기도 많지만 좋지않은 후기도 많고, 스타일이 안맞을 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많아 긴장이 더 많이 되었어요. 시작 전날 미리 연락 주시고, 주소 확인하시고 다음날 9시가 되기 10분전에 오셨어요.일단 첫째 등원을 부랴부랴 시키고, 필요한 것들이나 서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을 나눈후 밥을 차려주셨어요.​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차려준 밥을 먹기만 한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ㅎㅎ 애낳은지 얼마안된 산모들에게는 이게 가장 천국이죠!첫째때는 혼자서 케어하다보니 밥도 못먹게 되지만 피곤하니 입맛도 없었거든요.이번엔 살아야겠다 싶었는지 밥이 아주 잘넘어가고, 수유를 해서 더더욱 배가 고팠어요 ㅎㅎ 원하는 시간에 밥을 차려주시는 것도 너무 좋았지만, 제가 가리는게 없어서 재료 사다 두면 알아서 척척 반찬도 국도 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 좋았답니다. 가끔 먹고 싶은게 있으면 말씀드리면 그대로 해주시고, 아이가 울면 그냥 젖물리거나 분유를 줘버리고 싶은데 이모님은 그래도 텀을 만들어주시고 아가와 소통도 해주시더라구요. ​쉬지않고, 아이들 빨래와, 어른들 빨래 청소도 두세번씩 해주시니 평소 제가 있던 집보다 더 깨끗해졌어요 ㅎㅎㅎ이제 이모님 안계시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ㅎㅎ 6시가 넘어도 안가시면서 얼른 가시라고 하면 애들 둘 데리고 있는게 눈에 밟혀서 못가겠다고 하시는 마음도 아름다우신 이모님이세요. 밥먹고 티타임하며 이모님과 수다도 떨었는데, 이제 전 혼자 이야기 하고 있겠죠?ㅠㅠㅠ​하루하루 서비스 기간이 짧아질 수록 넘 아쉽고 슬퍼지고, 이제 딱 하루 남았는데 그 이후가 상상이 안되여 ㅠㅠ 좋은 이모님을 만나 너무 감사했습니다^^ 장연선 관리사님 감사해요잘 게워내는 저희 아들, 20~30분 트림도 항상 시켜주시고 ​ 매일매일 다른 반찬이었는데 모든 사진을 찍진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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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1215일전 | 20.12.28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코로나가 극성인 시기이기는 했지만 이미 첫째가 있는 탓에 산후도우미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출산 전부터 여기저기 업체를 검색하다가 이레아이맘이 가장 후기도 많고 만족도가 높은 곳이어서 망설임없이 바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출근/청결9시까지 출근인데 늘 20분 일찍 출근하셔서, 환복 후 손씻기를 하셨고, 아기를 돌볼때도 손소독 후 마스크를 항상 쓰시고케어해주셨어요. 또한 퇴근 전에는 손이 닿았던 각 방의 문고리와현관문도 소독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닦아주셔서 각별히 청결에 신경쓴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마음이 놓였습니다. ​- 청소/빨래/설겆이매일마다 청소기로 청소해주시고, 물걸레까지 이용해서 청소해주셨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은매트까지 다 걷어내고 대청소해주셨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트 사이사이 깨끗이 청소해주지 않으면 먼지 엄청난 거 아시죠? ㅋㅋ뿐만아니라 식초물까지 개인적으로 분무기에 담아서 냉장고 청소까지 싹~ 해주시고 가셨네요. 그리고 저녁에 먹은 것들 설거지 못할때도 많았는데 아침에 오시면 그 설거지까지 다 해주셨어요. 어른빨래,첫째빨래,둘째빨래 매일마다 이쁘게 개어서 정리해주셨어요. ​- 식사내 냉장고에 무슨 음식재료가 들어있는지도 잘 몰랐는데 일명 냉장고털이를 몸소 실천해주시며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뚝딱 만들어주셨어요. 동지날은 직접 새알까지 사오셔서 팥죽 쒀주시고, 크리스마스 이브날은 가족들이랑 먹으라고 크리스피도넛까지 챙겨주시는 센스~첫째 어린이집 다녀오고나면 간식으로 고구마맛탕, 샌드위치, 김밥 등 다양하게 준비해주셨어요. ​- 아기 케어아기를 진심으로 좋아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어요. 또 모유수유하려면 잠을 충분히 자야 모유가잘 도는거라고 꼭 점심 먹고나서는 낮잠 2시간씩 잘 수 있게 해주셔서 새벽에못 잔 잠 잘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목욕할 때도 미리 갈아입을 옷, 로션, 기저귀 세팅후에 따뜻하고 신속하게 목욕하고 베이비마사지까지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이모님이 믿음직스러우니까 아기 맡겨놓고 개인적인 볼 일도 잠깐씩 보러 다녀오기도 했네요. ​4주동안 이*희 이모님 덕분에 산후조리 완벽하게 됐네요.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계속 이모님이 그리울 것 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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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설

1221일전 | 20.12.22 | 조회 1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둘째맘 후기

첫째 때문에 조리원생활을 짧게 하고 친정에서 조리하려고 왔는데오우..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싶어급하게 알아봐서 후기도 못찾아보고 결정했어요당장 내일부터 오실수 있고 도보가능하신 분으로 요청드렸습니다​첫날 이틀날은 사실 이모님이 계셔서 좋은건가..??서로 맞춰가느라 조금 불편했던건 있었어요 !!저도 이모님이 처음이라 어색어색 ㅋㅋㅋㅋㅋㅋ​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다못해 정이 쌓였습니다 ....벌써 오늘이 마지막이네요3주만 하려다가 최대길게하자 싶어 4주 신청했는데 그마저 짧네요.....육아때매 지쳐도 이모님이랑 수다도 많이 떨고맛있는것도 해주시고 우울할 틈이 없엇던거 같아요첫째 생각난다고 이것저것 챙겨다 주시고붕어빵 먹고싶은데 요즘 파는데가 없다.... 그랫더니다음날 동네방네 찾아봐주시고 ㅠ 정말 맘써주시는게 감동이였습니다​음식솜씨가 저희 엄마보다 맛있어서이모님께 해달라고 한 요리가 많았어요!!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수유한다는 핑계로 밥을 두그릇씩 먹었네요 ㅋㅋㅋㅋㅋㅋ​연년생 첫째 아이가 있어서 같이 케어 요청했는데첫째 기저귀도 밥도 다 챙겨주시고 이모님덕분에 첫째도 호강했네요 요알못 엄마라 맨날 똑같은 반찬만 해줬는데 살이 포동포동해졌어요!첫째도 이모님을 넘 좋아해서 같이 잘 놀고이모님 빨래개는데도 옆에 착 붙어있고 그시간엔 전 낮잠도 편하게 자고 그랬네요 ㅋㅋㅋㅋ​둘째아가를 전적으로 케어해주셔서 전 안아본 기억이 별로 없을 정도 입니다 수유할때만 오고 덕분에 전 첫째와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그덕인지 첫째가 동생을 질투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이모님 이제 가시면 내일부터 헬이 기다라고 있겟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님이랑 헤어질 생각하니.... 아쉬워요애기케어해 주실 분이 없어서가 아닌 이모가 오랜만에 놀러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랄까.....한달이 긴거 같은데 짧았어요 정도 마니들고 ㅠ애기케어보다 제가 더 잘 케어 받은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솔찍히 신생아는 먹고자고 밖에 더해요 ㅋㅋㅋㅋㅋ​첫째랑 저 잘케어해주셔서 맛있는것도 많이 해주시고이모처럼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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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1221일전 | 20.12.22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최고의 2주 후기*^^*

안녕하세요.저는 20년 11월 19일 제왕절개로 엄마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임신부터 출산까지의 기간 동안 주변의 많은 얘기들을 듣고 섭렵하였는데 그 중에서 선택의 많은 고민을 한 부분이 '산후도우미'를 이용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주변에서 열이면 열 모두 산후도우미를 꼭 이용하라는 조언을 받았기에 출산 후 조리원 이용 뒤 반드시 산후도우미를 이용해야겠다는 다짐은 있었지만 날이면 날마다 심해지는 코로나 사태로 그마저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초산모이다보니 조리원에서 나와서 아가를 케어하는데에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어서 맘카페를 통해 업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눈에 띄는게 이레아이맘이었고, 맘카페의 후기는 업체 선정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덧붙여 서울시에서 보장해주는 2주 간의 지원을 통해서 경제적인 가격으로 산후도우미를 이용할 수 있었던 점은 큰 장점 중에 하나였습니다.​이레아이맘과 컨택을 하는 중에 저는 관리사 분 선정에 있어서 다음 항목을 요청 드렸습니다.1. 교체요청 없는 분 (40-50대 초반)2. 백일해/독감 예방접종 하신 분3. 청결/위생 관념 투철하신 분4. 오프라인 교회 안 다니시는 분5. 자차/도보 이용 가능하신 분6. 경력 많으신 분, 요리솜씨 있는 분덧붙여서 프리미엄이 붙는 VIP 관리사님을 요청 드렸습니다. 조리원 퇴소 다음 날, 제 요청 사항에 딱 맞는 관리사님이 배정되어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조리원 퇴소날은 멘붕 그 자체로 한숨도 못 자고 우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열정을 쏟아 부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저는 좀비 상태로 9시가 되기 20분 전에 저희 집으로 찾아오신 관리사님을 뵙게 되었고 관리사님은 구세주 그 자체였습니다. 2주 간 관리사님의 케어를 받은 결과 저는 아래와 같은 점에서 최고였던 부분을 꼽을 수 있습니다.​​1. 아가 케어​밤새 미숙한 제가 케어 했던 아가는 아침 9시부터 관리사님의 케어를 받기 시작하면서 울음도 그치고 방긋방긋 웃는 아가로 변신하였습니다. 그만큼 아가 관리에 능숙한 스킬과 연륜으로 아가를 케어해 주시기에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와중에 그러한 스킬을 섭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수유패턴, 아가가 편안해하는 안는 자세, 욕구에 따른 울음 구별법, 목욕하는 법, 수유하는 법, 아가의 뇌/근력 발달을 위한 방법 등등. 조리원에서 배우지 못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차분하게 알려주셨습니다.​아침마다 좀비가 되어 있는 저에게 가장 먼저 솔루션을 제공해주셨던 건 수유패턴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수유패턴을 잡아야 아가도 편안한 잠을 자고, 산모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1~2시간 마다 깨서 우는 아가를 3~4시간을 통잠 잘 수 있도록 패턴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새벽에 2~3시간이라도 잠을 붙일 수 있어서 아가를 돌볼 수 있는 컨디션이 되었습니다. 정착된 수유패턴으로 아가는 밤새 잦게 우는 횟수가 줄어들었고, 평온한 34일 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관리사님께 인상 깊었던 것은 관리사님은 정말로 아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이라는 것이 보였다는 점입니다. 아가에게 어떤 행동을 개시하기 전에 늘 눈맞춤을 하고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은 향후에 제가 아가를 대할 때 어떠한 방법으로 대하면 되는 구나를 확실히 알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인상깊었던 에피소드 하나는, 관리사님의 관리를 받는 중에 아가가 B형간염 예방접종을 하게 되었는데 친히 병원에 동행을 해주셔서, 수월하게 외부 나들이를 할 수 있었던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병원에 물어봐야할 것, 그리고 병원을 선정함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꼼꼼히 체크해 주셨습니다.​아가 케어만큼 중요한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저희 아가를 너무나 열정적으로 케어를 해주신 관리사님께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2. 산모 케어​저는 생각보다 모유가 잘 나오는 편이어서 사전에 작정하지 않았지만 완모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유수유라는 것이 초반부터 수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조리원에서 무리하게 유축을 한 탓에 젖양과다의 증상이 보이기 시작했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젖이 차서 통증과 불편함을 유발하였습니다. 관리사님은 마사지와 양배추요법을 활용하여 저의 불편한 부분을 해소해 주려고 노력하셨고, 수유패턴을 잡는 것과 더불어 제가 모유수유를 잘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덕분에 금세 돌덩이처럼 딱딱해졌던 가슴은 날이 갈수록 말랑해져 갔고, 완모에 대한 희망이 점점 더 보이기 시작했습니다.​관리사님은 요리 솜씨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관리사님을 처음 뵌 날은 제가 정신이 없던 탓에 장도 제대로 봐놓지 않고 냉장고 안에 먹을 거라곤 물 밖에 없었는데, 요리 솜씨를 뽐내시며 냉동고/냉장고에 들어 있던 여러 재료들을 꺼내어 최고의 한 상을 차려 주셨습니다. 그 후에는 늘 제게 먹고 싶은 메뉴를 물어보시며, 장 봐 놀 것을 꼼꼼히 메모해 주셔서 다음 날이면 멋진 한 상을 차려 주시는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주말이 낄 때에는 남편과 주말에 챙겨 먹을 반찬까지도 준비해 주셔서 덕분에 오롯이 아가 케어에만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관리사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산후우울증 또한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통해 감정적으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아가 엄마로써, 그리고 사회의 여성으로써 향후에 제 진로 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 주셔서 참 많이 의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꼽자면, 여러 경험으로 정보를 얻으신 육아템들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아가와 제가 모두 편할 수 있는 여러 아이템들을 온라인으로 바로바로 주문하여 조금 더 편한 육아를 영위할 수 있었고, 이는 관리사님의 정보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관리사님이 없어도 아가를 케어할 수 있는 능력치가 조금은 상승한 것 같습니다. 연장을 더 하고 싶었지만, 이어서 남편이 출산휴가를 써야하는 바람에 차후에 다시 고민하여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레아이맘을 통해 관리사님을 만난 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산후도우미를 고민하시는 산모분들께 적극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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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연

1225일전 | 20.12.18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아기가 태어난 지 벌써 50일이 다 되어가네요.​저는 둘째아이 출산이라 신생아 시기에 산후도우미님과 함께 아기를 케어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했어요. 특히나 정부지원이 가능하니 고민할 필요가 없는 부분.그런데 코로나 관련 확진자가 연일 늘어나는 시기, 첫째케어에 대한 걱정 등으로 산후도우미 업체선정에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또한 이 동네에서 거주한지 오래되지않아 주위에서 관리사님을 추천받지 못했더니, 어떤 분이 오실지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결과적으로는 고민을 왜 했나 싶을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일단 정부지원이 가능한 산후도우미업체 중 가장 규모가 컸던 이레아이맘을 고른것이 첫번째 잘한 선택이었어요. 이레아이맘에서는 제가 처음 요구했던 "이용시간조정, 코로나감염우려로 대중교통 노출최소화 가능한분(댁이 근처이신분 또는 자차이용자분), 교회,집회참석하지않는분, 밥시간,잠시간 메모가능한분" 이 조건을 최대한 맞춰주려고 노력해주셨어요.​그렇게 저희 집으로 오셨던 양*금 관리사님은,우선적으로 아이를 세심하게 케어해주셨어요. 감기 증상을 같이 걱정하며 신경써서 보살펴 주셨구요.그리고 밥 잘 안먹는 첫째를 위해 이것저것 만들어주시고, 무슨 메뉴를 만들면 첫째가 잘 먹을까 저보다 더 고민하셔서 만들어주시곤 하는 모습에 정말 감동...아기 보는 일에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항상 밝은 에너지로 돌봐주셔서 아기한테나 저한테나 긍정적인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또한 하루 세끼, 손 많이 가는 음식도 뚝딱뚝딱 맛있게 만들어주시고, 주말을 대비해 더 다양한 메뉴를 신랑이랑 먹으라고 많이 만들어주셔서 주말에도 맛있는 집밥을 먹었네요.​ 관리사님은, 제가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음에도스스로 아기 돌보는 일을 하시기 때문에 출퇴근 하지않는 주말이나 그밖의 시간에도,외부사람 만나는 일 일절 자제하시며저보다 더 코로나 관련해서 주의하고 조심해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어요.​ 그외에도 청소, 빨래, 분리수거 등의 집안일까지 제가 신경쓸 것 없이 깔끔하게 관리해주셨어요.​첫째아이 출산했을때는 정부지원 서비스가 없었기에 비용 다 내고 산후도우미를 이용했었는데, 이번이 훨씬 더 만족스러웠네요. 첫째아이때는 비교대상이 없었어서 그때도 그런대로 만족했었는데, 이번에는 아... 이번이 찐이구나^^; 싶었습니다.​잘 맞는 관리사님이 계셔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4주간의 산후조리기간이 편안하게 지나갔네요. 저는 이제 정부지원기간은 끝났지만, 자비로 더 연장합니다!​모든게 조심스러운 시기지만 여러모로 믿을 수 있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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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선

1225일전 | 20.12.18 | 조회 1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한 뒤 곧 바로 친정집으로 가서 산후조리를 할 계획이었어요. 하지만 케어에 있어 미흡한 부분이 많을 것 같아 우선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 관리사님께 조금 더 배우고 가자는 마음으로 급하게 신청하게 되었어요. ​블로그를 통해 부천지역에서 유명한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구요. ​서비스 시작일 전날 미리 관리사님께서 연락을 주셨어요. 관리사님 인상도 참 좋으셨고 서비스 기간 동안 친절하게 육아지식에 대해서도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주셨어요. ​먼저, 제일 중요했던 아기 케어 부분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능숙한 손길로 아기를 잘 케어해 주시고 아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캐치하셔서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았어요. ​관리사님께서 아기를 케어해주시는 동안 제가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정말 좋았구요. ​끼니마다 맛있는 반찬으로 식사를 차려주셨어요. 음식솜씨가 수준급이셔서 제 입맛에 잘 맞았구요. 제가 출출해 보일 때 마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도 잘 챙겨주셨어요. ​댁에서 손수 만드신 음식과 찬거리를 가지고 오셔서 만들어주시기도 하셨구요. 정말 친절하시고 좋은 분이신 것 같아서 서비스를 받는 내내 정말 좋았어요. ​계획은 아직 없지만 둘째를 갖게 된다면 또 배경x 관리사님께 요청드리고 싶어요. ​관리받는 동안 감사했다고 후기를 통해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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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1226일전 | 20.12.17 | 조회 4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이용후기

저는 이제 막신생아를지난 한달조금지난 딸아이의엄마입니다.   아기가 역아라 수술하게되었고 초산이며 병원에서3박4일, 조리원에서2주, 그리고 산후도우미서비스를3주신청했답니다.   친구들덕에 산후도우미를 알게되었고 보건소에갔더니 3인의건강보험료합계에따라 정부지원이되는데 3천원정도남기고 아슬아슬하게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이미 육아선배였던 친구들이 최대한길게쓰라는말에 3주를쓸생각하고 이레아이맘을 생각하고있었으나 보건소에서 알려준 종이에 다른곳도다알아보고 후기가제일좋은 이레아이맘을선택하게되었답니다.   일단 이레아이맘에 전화를드렸더니 친절하게상담해주셨고, 요청사항에는 시국이시국인지라 종교활동안하시고 잔소리없으셨으면하고 애기케어꼼꼼하게잘해주시고 50대셨으면좋겠다고 했습니다.   조리원에서 나가기전에 잔금을이체하면서 남편의요청사항이하나 추가되었어요. 코로나때문에 대중교통이용안하시고 자차나 도보 이용하시는분으로요.저는 목요일에 조리원에서 퇴소했고, 목금은제가 토일은남편과함께 아기를봤고계산하기쉽게 월화수목금3주를 신청했지요.   월요일아침이되었고 혹여나 저와잘안맞는분이오실까 걱정도조금됬네요..이모님은 전날 따로연락을주셨고 당일은 당연히마스크를끼고오셨으며 오시자마자 유니폼과편한일상복으로갈아입으시고 손닦으시고 애기케어관련해 얘기를나누고 첫날이 시작되었답니다.                                               아기 케어 공간 저와 아기를 케어해주신 이모님은 신금× 이모님이셨습니다.  이모님께서 최대한 쉬게끔하게해주셨어요. 그치만 모든산모분들께서공감하시겠지만 첫날은자고있지만귀는쫑긋?   막상 첫날은 쌩판모르는 남이기에 아가를맡겨놓고 편히쉴순없었어요.그러나 이틀 삼일 지나다보니 이모님께서 워낙 능수능란하게 케어해주시다보니 아기도맡기고 푹잘수있었어요.진짜 이모님오실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게되었어요.   이모님께서 종이에 수유텀과 소변대변보는횟수 등등 꼼꼼하게 메모하며 케어해주셨고 제가 엄마도처음이고 아가도처음이다보니 궁금한걸 여쭤볼때마다 세세하게알려주셨어요.   ​일단 메뉴얼을 익혀놨기에 남편빨랫감은빼두었는데 오래일하는남편빨랫감이많지않아 같이해주셨고 다개주셨어요. 메뉴얼대로하시는게맞으실텐데 유두리있게 신경써주셔서 너무감사했습니다.제빨래 아기빨래는 당연했구요~   ​제가자는동안 환기는물론 청소기도맨날돌려주시고 물걸레스팀청소기도돌려주시고 주1회인 화장실청소도맨날해주셔서 세면대와변기에빛이났어요.사실남편이발견할정도였으니까요^^ 이점에남편도특히좋아했어요.(제가볼땐 본인할일이줄어서그런듯해요ㅋㅋ)   ​산모방과 아기방만청소해주시는건데도 정말손도빠르실뿐만아니라 하시는김에 라며 부지런히 집을깨끗하게해주셨어요.이모님 덕에 저도 함께있는동안은 맘놓고푹쉬게되었네요.                                                    분유포트 세척 제가 입덧이 워낙심했어서 집냉장고정리를 하는데 이모님께서 반찬만꺼내놓고쉬라셨지만 양심에찔려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릴반찬들만옮겨담고 이모님께서 설겆이며 뒤처리를 싹깔끔하게해주셨답니다.정말죄송했지만 너무너무감사했어요.제가나중에라도꼭해야할일이었으니까요ㅠㅠ   ​반찬거리를사오면 뭐좋아하는지 어떻게할지 항상 여쭤봐주셨고 제가 반찬이 냉장고에들어가면 덜좋아하는걸 금방캐치하시고 조금씩자주 항상반찬을새로해주셨고,밥은 매일새로해주셨어요.남편이퇴근하고와서먹을양까지 넉넉히요.   과일을사다놓으면 간식시간에맞춰챙겨주시고 퇴근하실때는 디저트챙겨먹으라고 까놓고가주셨어요.금요일에는 제가반찬을사다놓으면 주말먹을양까지넉넉히해주셔서 굶지않고 챙겨먹을수있었어요.토욜도남편이출근해서 굶을각오를했었는데 세심한배려에 너무감사했죠.   ​파는다짤라서 냉동보관해주시고,마늘은 집에다지기가있으시다며 직접집에가져가다져와주셔서 네모모양으로 사용하기쉽게 잘얼려주셨답니다. 정말 감동이었어요.   또한 속싸개를꽁꽁싸매는법, 신생아를목욕시키는법이너무어려워 양해를구하고 동영상촬영을해서 연습했네요.   이제서비스이용도얼마안남았지만, 돌이켜보니 예방접종 동행해주시는게 너무좋았네요.아무것도모르는제겐 너무든든했어요.   ​말동무도되주시고 같이수다도떨다보니 하루는너무빨리갔고,아기태명에서부터 이름지을때까지 항상 불러주시면서 이쁘다 다정하게말걸어주시면서 요즘잠투정을해서 재울땐노래도종종불러주시고 항상 이쁘고좋은말만 해주시고소중히다뤄줘서 감사했습니다.   ​신금x 이모님 3주간 너무감사했습니다.둘째때 뵐수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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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님

1227일전 | 20.12.16 | 조회 2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보호자도 출입 안되는 산후조리원이 너무 답답하고 힘들것 같아서 산후조리원을 취소하고 산후도우미를 알아보았는데, 주변 추천으로 인해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상담시 제가 원하는 내용을 전달드렸고 그에 맞춰 이모님을 배정해주셨어요.첫날 20분정도 일찍오셔서 첫날이라 일찍오신건가 싶었는데 항상 20분정도 일찍오셔서 오자마자 환복 하시고 손씻으시고 무엇보다 위생에 신경쓰시는게 눈에 보였어요~~!아기도 정말 예뻐해주시고 아기 케어방법도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더 좋더라구요.특히 목욕이 제일 두려웠는데 이제 남편이랑 둘이서 할 정도로 배웠습니다 :)또한 먹고 싶은 메뉴가 있어 장을 봐두면 뚝딱뚝딱 맛있게 해주셔서 매 식사시간도 기대되었답니다!벌써 3주가 끝나가는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둘째도 낳는다면 이레아이맘 이용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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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솜

1229일전 | 20.12.14 | 조회 19

내돈내산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써봐요 :-)

내돈내산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써봐요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산후 도우미분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처음에는 전혀 없었어요.그런데 산후조리원에 있으면서 요즘 코로나 때문에 서로들 정도 공유도 어려워지고 해서첫 아이인데 아이 케어같은거 공부를 유투브로만 하게 되더라고요 ; _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조리원에서 아이랑 집으로 왔어요~​그런데 아이가 용을 쓰기 시작하더니 그 이유를 너무 모르겠더라고요 ㅠㅠ그렇게 며칠을 아이랑 보내는데 산후우울증이 왜 오는지 이해가 갔어요..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서 저는 자택근무를 하는데도 일을 못하고 애한테만 매달려있고출퇴근하는 남편도 새벽에 잠을 못자고 둘이 너무 폐인이 되어서 결국 도우미님을 부르자해서카페나 블로그에 어지간한 후기는 다 본거같아요. 네이버 평점까지 다 찾아봤어요.그러다가 이레아이맘 평이 제일 좋아서 며칠 고민하다 신청을 했어요~​부천은 조건이 맞으면 도우미님 지원을 해주는데 저희는 해당사항이 없어서내돈내산 후기에요! ​결과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처음에 2주만 하려고 했다가 연장까지 했어요.​일반 적으로 아이케어를 너무 잘해주세요 ㅠㅠㅠ 왜 제 아이가 용을 썼는지 제가 뭘 잘못하고 있었는지 2번만에 싹 교정하고 태열도 다 들어가고 무엇보다 아이가 50일인데 이제 4~5시간을 밤에 잘자고 3시간이상씩 패턴도 잘 잡아서 진짜 너무너무 많이 배웠어요.​청소도 깨끗하게 해주시고 밥도 제가 장봐놓으면 재료 최대한 활용해서 맛있게 차려주세요~ 아이 목욕하는것도 많이 배웠고 그 외에 각종 케어도 팁을 너무 많이 주셔서 진짜 대만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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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1232일전 | 20.12.11 | 조회 1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모님 너무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3살아이의 엄마이자 요번 둘찌 출산한 부천사는 아줌니에요~첫째때 산후도우미 신청해서 관리받았던 기억이 너무좋아 요번에도 폭풍검색후 부천에 이레아이맘이 괜찮다는 후기가 많아 선택하게되었어요! 요구사항은 무조건 첫쨰!!! 둘쨰낳으면 예민해진다는 말에 첫째도 케어어 잘해주실 이모님 부탁드린다고 당부한뒤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요번 코로나때문에 첫째가 어린이집을 휴원하게되어 중간에 며칠 못갔었어요.. 또 저는 새벽수유하느라 아침엔 넉다운되었는데 산모님 들어가서 주무시라고 한뒤 아이 둘케어를 얼마나 잘해주시는지.. 정말 너무 죄송했지만 저도 몸이 말이 아니기에ㅠㅠ 정말 편하게 한달동안 잘 쉴수있었어요 감사했어요 정말 ㅠ아기가 목욕할떄마다 우는데도 계속 노래불러주시고 신생아인데도 말걸어주시고 진심으로 아기를 예뻐하는게 느껴져서 정말 감동이었어요..그래서 관리사님 끝나실떄쯤 옹알이 비슷하게 하더라구요~ 신기했어요!!관리사님 분유먹이는 모습이에요~~ 아기가 2,7로 작게태어났는데 관리사님 오신이후로 폭풍성장해 토실토실 살이 올랐어요~~ 첫쨰밥은 물론 남편 식사까지 제대로 챙겨주시고 저 살뺴야하는데 워낙 끼니를 잘챙겨주셔서 몸무게 그대로.....ㅠㅠ제가 먹기만 하느라 식사 사진은 많이 없어요..ㅠ 관리사님 덕분에 한달동안 집도 깨끗이 치워주셔서 너무 쾌적했고 편하게 쉴수있었어요.. 첫쨰떄도 아기 낳고 관리받은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데 요번에도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감사했어요ㅠ 평생 기억날거에요!!부천맘들이 이레아이맘 많이 신청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셋쨰..는 없지만 다른분들이 산후도우미 필요하시다고 ㅎ면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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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1232일전 | 20.12.11 | 조회 21

내일이면 이레아이맘산후도우미 이모님이랑 마지막이예요ㅠㅠ

세아이 키우면서 처음으로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사업의 혜택을 받았어요.넷째는 없으니 마지막이겠죠? ㅋ​사실 잘 모르고있다가 신랑이 보건소 쪽에 볼일있어서 갔다가 모성실에 들러서 사업설명 듣고왔거든요.​아는 산후도우미업체도 없고 이래저래 검색하다가 후기많은쪽으로 골랐어요 ㅎ​정부지원산후도우미 받는게 처음이라 전화문의로 질문을 참 많이 했네요 ㅋㅋ친절하게 상담해주셨어요.​저희집 큰아이들은 8살 6살이라 좀 큰아이들도 이뻐 해주실수 있는 분을 원했거든요.​제가 이레아이맘에 요청했던건 ​-교체이력이없으신분 -종교활동이 없으신분-출퇴근시간 정확하게 지켜주시는분-보도 혹은 자차로 출퇴근하시는분(주차공간있어요)-큰아이들을 좋아해 주시는분-큰아이들 하교와 하원을 도와주실수있는분 (등교 및 등원은 아빠가 합니다)​저희가 차량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외부사람을 많이 만나시지 않는 분을 원했어요.큰아이들도 걱정이구요.​저희집에 CCTV가 있음을 미리 말씀드리고 약속한 날짜에 미리연락주시고 저희식구들에게 도움을 주러 오신 이레아이맘 이모님.​ ​오시면 항상 손부터 씼으시고 재빠르게 옷부터 갈아입으셨어요~편한옷으로 세남매에게 인사부터 하신 ^^이번에 코로나덕에 큰아이가 매일 등교에서 주 2회등교로 바뀌면서 진짜 막둥이 뿐만아니라 큰아이와의 시간도 길어지게되었어요.​아이들과 종이접기도 많이 해주시고 셋째도 자주 안아주시고,제가 하루 1~2시간씩 쉴수있게 꼭 배려해주셨어요.​제가 항상 새벽타임 수유를 하기때문에 새벽에 잠이 항상 부족하거든요.​아이들 말이라고 허투루 듣지않으시고 하나하나 잘 대답해 주시더라구요 ^^;;참고로 궁금한게 많은 아이들이라 ㅋㅋ 엄청 시끄러웠다죠 ㅋ​사실 집에선 대충 반찬 그릇채 꺼내놓고 밥먹는데 매번 이렇게 덜어서 깔끔하게 반찬 해 주셨어요.아이들 좋아하는 불고기랑 카레에 단호박 샐러드까지원하는 메뉴 재료만 사다두면 다 만들어주시는 우리 이모님이세요.​항상 저녁 못챙겨먹을까봐 퇴근전에 밥상차려주시고 저와 아이들이 다먹을때까지 막둥이도 안아주시고또 퇴근하실때 쓰레기도 주섬주섬 챙겨나가주셨어요.​조리 받는동안 덕분에 냉파도 많이 했고~휴식도 제법 할수 있었어요.​아이 50일 사진도 같이 찍으러 다녀와 주시고, 셋찌 배꼽탈장때문에 병원도 함께 동행해주셨어요.​매번 저희집에 오시면 할게없어서 뭘해야할지 모르겠다시면서 ㅎㅎ주섬주섬 할일을 찾아하시는 분이었구요.​아이들 케어 해주시는중엔 절대 핸드폰도 하지않으셔서.. 핸드폰을 보고있는제가 민망할정도 ㅋㅋㅋ​이제 내일이면 마지막인데 아쉬워서 어쩌나 모르겠어요..시간이 총알같네요.​정부지원산후도우미 업체 고민이시면 이레아이맘 강추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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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현

1232일전 | 20.12.11 | 조회 1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저는 10월 말 출산한 맘입니다.코로나도 있고 육아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는지라 조리원 2주가 아닌 3주를 고민하다가아무래도 코로나 땜에 외출도 안되고 신랑도 조리원 1주차에 퇴소한 지라 나가고 싶은 마음에 2주차에 퇴소를 했습니다.그러면서 집에 사람 들이기가 좀 그래서 한수도우미 분 부르는 걸 고민했었는데,다들 혼자 어떻게 할거냐는 말에 걱정 되어 부랴부랴 검색한 곳이 이레아이맘이엇ㅅ브니다. 블로그 이런 거 몇 개 찾아보고 부천에서 괜찮은 곳 같단 생각이 들어서다른데 안 알아보고 여기만 연락해서 예약해 놓고,도우미 신청을 하지 않은지라 조리원 퇴소 후 보건소 가서 신청 후 이모님이 오셨습니다. 이런 절차를 밞느라 퇴소 후 바로 이모님이 오신 게 아니어서 더더욱 이모님의 출현은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그 전엔 모자동실 시간에만 두 세시간 정도 애를 보면 되었지만 정말 집에 오니 새벽에 우유를 줘야 했고, 더욱이 밤새 울어 재낄 때는 오전~낮에 자야하는데 신랑이랑 서로 못자니 예민해지고 말 한마디로도 싸움이 되고 그런 현상이 벌어지더군요 허허 ㅠㅠ 어쨌든 이모님이 오셔서 토스를 하신 첫 날 제일 좋았던 것은 애를 맡기고 오전에 잘 수 있었다는 점~~이 아니었나 합니다.당연히 이모님은 애를 볼때 만큼은 꼭 마스크를 착용하셨습니다 :) 그리고 누가 차려 준 밥을 먹는 것도 참 편하지요?맨날 차려 놓은 밥 먹기 바빠서 밥상 사진이 아니라 반찬 해 놓으신 사진으로^^저는 고혈압으로 모유수유를 못하는 산모라 고춧가루 들어간 음식도 요청해서 해주셨습니다. 또 한가지 배웠던 점은,저희 부부는 애를 (쳐다)보기에만 급급해서 안 울고 잘 자고 이것만 생각했는데어느 날 이모님이 애를 눕혀 놓고 모빌 틀어 주시고 놀아 주시길래...  그때 현타가 왔어요. 아~ 애랑 놀아도 줘야 하는구나.. 이런 거조차 몰랐던 부모입니다.이모님께서 놀아주시는 거 보고 그때야 초점책 꺼내서 옆에 세워 놓고아기 체육관도 이모님 덕분에 개시를 하게 되었네요.(이 못난 애미를 용서하렴~) 요즘 영유아에 대한 사건 사고들이 많은데, 저는 예전부터아이들을 돌보는 직업은 아이를 정말 좋아하고, 아이에 대한 책임감 또는 사명감 등이 있는 사람들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저 역시 그러기 쉽지 않으니 아이와 관련된 직업은 섣불리 선택하지 못한 것일 거구요.제가 요청했던 부분은 아이를 잘 돌볼 수 있는 경험 많은 이모님이었는데 VIP서비스가 있어서 하루에 몇 천원만 더 추가하면 그런 이모님을 배정 받을 수 있어서 그렇게 선택했고, 다행히 이모님을 보시면 그냥 애를 좋아하시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애들을 이뻐하는 게 보입니다. 애 보는게  정말 얼마나 힘들가요?기본적으로 애들을 이버하시는 분이 아니면 하실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아...오늘이 이모님과의 마지막 날인데ㅠㅠ내일부터 어찌 살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저는 첫째 아이였고, 최대 쓸 수 있는 15일 신청해서 이레아이맘 이모님과 함께 했습니다. 처음 전화했을 때 대표님께서도 잘 응대해주시고 중간중간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확인도 하고 좋은 이모님 보내주시려 노력하시는 모습도 좋았고, 함께 했던 이모님도 애를 이뻐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좀 무딘 편이라 이모님만 집에 곗라 하고, 애 데리고 신랑이랑 병원도 다니고 때론 둘다 일이 있어 각자 나갈 땐 애만 놓고 일보고 오기도 했어요. CCTV 이런 거 설치 하는 것도 괜히 서로 찜찜하고 그래서 그냥 믿고 맡겼는데요, 이모님이 알아서 다 봐주시니 그냥 믿고 맡기면 됩니다.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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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선

1233일전 | 20.12.10 | 조회 28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아~ 벌써 한달이 끝이 났네요!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저에게는 이제부터 육아전쟁의 시작이네요.​코로나 시대에 임신을하고 모든것이 조심스럽기만 했는데 지금까지는 계획한 대로 잘 된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10개월동안 산부인과 검진, 출산후 조리원, 조리원퇴소후 산후 도우미 이용 이 모든것이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사실 고민거리 자체가 되지도 않았을 텐데 하나하나 얼마나 조심스러웠는지 모릅니다.저뿐만이 아니겠지만요~ 특히나 산후 도우미 이용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외부 사람을 신생아가있는 집에 들이는 일이라정말 신중해야 했져~ 친정이나 시댁에 도움을 받을수 없는 상황이어서 산후 도우미 이용을 결정했습니다.​산후 도우미 업체 여러곳에 전화 상담도 해보고 했는데 역시나 구관이명관인지라 첫애때 이용했던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가 제일 나은거 같다는 생각에..(담당하시는 실장님께서 참 친절하셨어요~ 부담 안주시고) 결정하게되었습니다.​저를 도와 주시러 오신 관리사님과의 어색했던 첫 만남이 생각나네요! ㅋㅋㅋ사실 첫만남은 서로 긴장상태였던것 같아요~ 관리사님은 출근시간도 매일15분이나 일찍 와주셨어요. 저희 애는 꼭 그 시간만 되면 딸꾹질을 해서 관리사님의 도움을 제대로 받앗던것 같습니다.오시자마자 손씻으시고 아기먼저 살피시고 반찬이며, 청소 빨래며 정말 너무 너무 잘챙겨 주셨습니다.특히 저희 큰애가 관리사님을 너무 잘따르고 좋아해서 제가 많이 쉴수 있었던것 같네요!큰애가 남자애고 아직 어려서 관리사님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애가 원하는 대로 잘 받아주시고 같이 잘 놀아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어느날은 출근하시면서 산모에게 좋다며 시금치를 직접 사오셔서 반찬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며 들었던 생각은 정말 저런분만 계시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다 싶더라구여~^^한달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 아쉽기만 한데 제가 도움을 받느라 관리사님을 너무 챙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산후 도우미 이용 고민하시는 많은 산모님들께 추천합니다.이레아이맘 이연ㅅ 관리사님을....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사진을 많이찍지못했네요! 제가 이런 부분에 너무나 서툴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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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1233일전 | 20.12.10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 후기예요~

부천 이레아이맘에서 도우미분 신청 후기예요​첫 아이를 낳았어요 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느라 조리원에 혼자 들어 갔고 마지막날 하루 같이 보내고 함께 퇴실했어요​친정으로 들어 갔는데 엄마가 애가 너무 작다고 겁나서 애기 케어를 못해 주셔서 거의 제가 보게 됐고 온몸이 망가지더군요 와중에 엄마도 허리가 아프셔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그래서 급히 상담신청 드렸는데 친절히 답변 해주시고 이모님 바로 투입 해주셨어요 15일 신청했고 9시에서 6시까지 봐주시는데 출근은 살짝 일찍 와주셨어요​처음 오시자마자 옷 갈아 입으시고 마스크 착용 상태로 애기 케어 해주셨어요 그러면서 저는 들어가 자라고 해주시더군요 제가 깰까 애기도 조심조심 케어 해 주셔서 꿀잠 잘 수 있었어요​매번 젖병 삶아 주시고 시간 맞춰 매일 한번씩 목욕 시켜주시고 청소, 빨래 돌리고 뒷 정리까지 전부 해주셨어요 만들어 주신 음식중에 계란말이 너무 맛있었어요 열심히 먹었네요​상담도 친절히 성심껏 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셨어요 그리고 애기를 너무 이뻐 해주시더라구요​아침마다 언제 오시나 기다려지고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이제 끝나면 어쩌나 싶어졌어요 ​벌써 오늘이 마지막날이예요 아쉽고 걱정 가득이지만 이모님이 해주신 조언대로 잘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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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신

1236일전 | 20.12.07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난리죠^^사실 저는 산후도우미에 대해 전혀 알아보고있지 않았어요.모르는분이 저희 집에 오시는게 사실 엄청 불안했거든요.인연이 되기위해서였는지 이레아이맘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한창 불안하실 임산부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요즘 문제의 ㅅㅇㅇㅅ병원. 저는 조리원에 이틀정도 있다가 문제의 코로나사건이 터졌어요. 아이가 대학병원으로 전원되어 있었어서 확진자와 접촉이 없었기에 저와 아기는 자가격리대상에서 제외되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로 분류되었어요. 하지만 더이상 조리원에 있기엔 너무 불안하고 대학병원에서 아기의 퇴원소식이 들리자마자 집으로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아기와 집에 빨리 적응하는편이 나을 듯하여 정말 급하게 이레아이맘에 상담을 하였고다행히 너무너무 좋은 이모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처음 상담전화를 드렸을 때 제가 말씀드린 조건은무조건 ‘위생!!코로나와 관련된 건 절대 안된다.’산후조리를 해야할 시기에 조리원 코로나사건때문에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전혀 조리를 하지 못했거든요.​몇 번이나 요청드렸더니, 정말 위생관념이 철저하신이모님이 와주셨어요.​출근하시면 제일 먼저 출근복장으로 갈아입으시고손세척 하시고 마스크도 꼭 쓰고 계시더라구요.대화를 나눠보니 출퇴근 이외에 외부일정은 아예 잡지 않으신다고..​​밥도 정말 건강한 식단으로, 또 예쁘게 차려주셨어요.매일매일 빈그릇으로 정말 잘먹었습니다.라고 했네요. ​아기 케어도 정말 잘해주셨어요.초산맘이고 아기를 낳자마자 생이별을 했어서 수유 한번 못해본 제게 정말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도와주셨어요.​배꼽도 안떨어져서 통목욕 한번 못보여주고 가시겠다며엄청 아쉬워하셨는데 다행히 배꼽이 떨어지고 마지막날에는통목욕하는 것도 알려주시고 동영상도 찍어두라고 하시더라구요.​덕분에 초산맘인 제가 아기와 조금 더 쉽게 소통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조리원에 있던 일주일보다 훨씬훨씬 더 많이 배우고 몸조리 한 것 같아 만족합니다.​2주가 너무 후딱 지나가서 아쉽네요ㅠㅠ이제 배운대로 열심히 아이와 함께해보려구요.부천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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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1236일전 | 20.12.07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후기

코로나때문에 산후도우미 고민을 많이했었는데 같은시기에 출산한 친구의추천으로 이용하게되었습니다결과적으로 너무만족하고 다른분께도 추천드리고싶네요 !!!! ​항상 15분일찍오셔서 손씻고 옷갈아입으시고 아기를 봐주셨어요 마스크도 집에서쓰는마스크와 밖에서 사용하시는 마스크 따로두시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주셨답니다 ​아침에 설거지도 다해주시고 첫째아이등원하면 오전에 부족한잠을 충분히 잘수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음식도 국과반찬 골고루 챙겨주시고 금요일엔 주말에 먹으라고 반찬도  한두가지 해주시고 가셨어요매일 화장실과 모든방을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빨래도 아기빨래 어른빨래 세탁해서 건조기돌려 정리까지해주셨어요 ​아이를 많이 안아주시고 항상 웃으며 이야기해주셨어요 첫째도 너무이뻐해주셔서 낯가림심한아이가 이모님이랑 헤어지기싫다하네요 ​운이좋게 너무좋은관리사님만나서 행복한 3주보냈습니다덕분에 몸조리잘했고 감사했습니다^^~~이레아이맘 꼭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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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라

1239일전 | 20.12.04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 후기

안녕하세요정부지원으로 2주간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이용했어요​여러 업체 중 이레아이맘을 고른 이유는 맘카페 후기가 좋았고, 고객응대를 잘해주셔서 바로 선택할 수 있었어요​저는 만삭일 때 산후도우미 신청해두고 조리원에서 날짜를 지정했어요근데 갑자기 코로나가 심해져서 산후도우미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정말 고민 많았습니다​당장 취소하긴 힘들 것 같단 생각에 이모님 선별 조건을 까다롭게 정했어요​1. 자차나 도보 이용하시는 분으로 대중교통 이용하지 않는 분2. 종교활동 하지 않는 분3. 반려동물 없으신 분4. 예방주사 모두 맞으신 분(백일해, 독감 등)5. 모임 나가지 않는 분6. 본인 육아방식 강요하지 않는 분​​내일이 이모님과 함께한 마지막 날인데 아쉬울 만큼 너무 만족스러워요​<집안관리>2주간 집을 비워뒀던지라 냉장고, 냉동고, 싱크대 모두 엉망이었어요게다가 시어머니가 반찬과 여러가지 식재료들을 보내셨는데 정리가 안되서 냉장고 냉동고에 쑤셔넣어놨었거든요근데 첫날 이모님이 오시자마자 싱크대 정리부터 시작해서 냉장고 냉동고를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깔끔하게 식재료 전부다 이용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산모관리>이모님은 9시 전에 도착하셔요오셔서 실내복으로 갈아입으신 후 집안환기, 바닥청소, 설거지 해두시고 아기 케어를 해주세요그 이후에 안방에서 아이를 데려가셔서 저는 아침에 푹 잘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집안일, 아기케어 둘 다 신경쓰지 않고 푹 쉴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식단관리 간식관리도 다 해주셔서 2주간 친정엄마가 관리해준 것처럼 잘 먹고 잘 쉬었습니다​​<아기케어>이모님은 항상 아기케어 할 때마다 마스크를 쓰고 계세요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신뢰가 되었어요​그리고 저희는 아가의 건강을 위해 천기저귀를 쓰는데요,다른 집들 보다 빨래가 많아 매일 빨래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기저귀빨래, 아기옷 빨래, 가제손수건 삶기 등매번 깔끔하게 마무리해주고 가세요이게 가장 이모님께 고마웠던 부분입니다​처음에는 다른사람이 집에 들어오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요,오히려 이모님 안계셨으면 아기와 어떻게 2주를 보냈을지 상상이 가지 않아요2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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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1242일전 | 20.12.01 | 조회 2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한달 이용 후기에요~

코로나도 장기화 되고 산후조리원도 못가고 친정엄마 일주일, 시어머니 일주일 산후조리 해주시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 한달 신청해서 이용 했어요 서비스 신청전엔 할까 말까 고민 했는데한달 이용해 보니 왜 진작 하지 않고 고민 했나 싶더라고요 저는 정말 좋은 이모님이 오셔서 매일 맛있는밥도 해주시고청소도 해주시고아이도 너무 예뻐해 주시고힘드실텐데도 매일 안아 주시고 챙겨주셨어요 또 아이가 셋째 인데요첫째, 둘째 아이들도 예뻐해 주시고 등하원도 해주시고 도움 많이 주셨어요덕분에 산후조리 후회 없이 잘 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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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

1242일전 | 20.12.01 | 조회 27

부천 정부지원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10월중순에 딸아이 출산한 경산모 입니다. 첫째가 있어서 산후 도우미 신청은 필수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많이 망설여 지더라구요. 후기며 업체에 관한 신뢰도 등을 고려 해봤어요이레아이맘 으로 결정후 연락을 드렸습니다. 친절한 상담으로 다른곳으로 선택 하지 않음에 안심하고 이모님 맞이 했어요~ 등하원은 아이가 많이 낯가림이 심해서 제가 하고 집에 하원후 들어가면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을 해주시며 정말 친손주 손녀처럼 아이 케어를 잘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잘 따를줄 알았으면 등하원도 부탁 드렸을거 같아요~ 아침마다 이모님 오시면 첫째아이가 문도 열어주며 이모님 오셨다고 좋아했어요~그리고 청결에 많이 민감한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오시면 바로 옷갈아입으시고 손도 먼저 씻으시고 마스크 쓰시고 아이를 안아주셨어요 늘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오시고 아이 재우고 나서 퇴근해 주셔서 한결 쉴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신랑 퇴근 시간까지 쉬다가 아이둘을 재웠거든요친정이 멀어서 산후조리며 아이 케어며 너무 막막 했는데 좋으신 이모님 만난덕분에 금방금방 하루가 지나갔네요 모유수유를 하다보니 뒤돌아서면 배가 고프고 갈증도 나고 했는데 어떻게 금방 아시고 먹을거나 마실거 그때그때 제마음을 아시고 산모도 잘 챙겨 주시더라구요.3주동안 너무 편하게 친정어머니처럼 잘해 주셔서 푹쉴수 있었던거 같아요.빨리 지나간 시간이 아쉬울 정도예요 정말 주변에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산후도우미 업체며 이ㅇ순 이모님 추천 물어보시면 적극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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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솔

1242일전 | 20.12.01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경산맘입니당 첫째때 이사오기 전이라 다른 업체에서 도우미이모님이 저와는 잘 맞지않아 고생했었는데 이번에 이레아이맘, 장** 이모님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 남기게됐습니다^^- 출근/청결저희 집에 늘 10분 일찍 출근하셔서, 환복 후 항상 손씻기 먼저 하셨습니다.아기를 돌볼때도 손청결 후 마스크를 항상 쓰시는 모습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청소감사하게도 이모님 가시고 저녁에 먹은 것들 설거지 하지말고 나두시라고 해주셔서 아침에 오시면 설거지 다 해주셨어용 뿐만 아니라 깔끔하게 부엌살림살이까지 정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아기 빨래,어른빨래,첫째빨래 매일 아침 세탁해주시고 개어서 정리정돈까지 야무지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식사하루에 새로운 반찬 2가지,국1가지 만들어주셨고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항상 잘 먹었습니다신랑이 자영업을 하는데 가게에 음식까지 챙겨서 싸주셨어요 ㅜㅜ최고매번 사진 촬영하는 것을 까먹어서 사진이 1개밖에 없긴하지만, 음식솜씨뿐만 아니라 반찬도 정갈하게 담아주셔서 기분좋게 식사도 할 수 있었습니다!저는 완분하고 있어서 빨간 음식을 좋아했는데 ,제 특성에 맞춰서 음식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첫째아이가 매운것을 못먹는데 첫째아이 음식도 신경써서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아기 케어아기케어가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아기를 정말 좋아해주시고 잘 돌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모유수유를 하지않아 새벽에 못 잔 잠 첫째 유치원 갔다오기전까지 쭉 이모님께서 봐주시고 전 컨디션 회복 할 수 있었습니다 ㅜㅜ 정말 이 부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이모님이 너무 믿음직스러우셔서 저도 맡기고 숙면 취할 수 있었습니다목욕도 잘 해주셔서 아이 울지 않고 항상 잘 했습니다무거우실텐데 화장실은 추울 까봐 거실로 욕조 옮겨서 해주시고,늘 목욕 전에 옷이랑 로션 등등 세팅해주셔서 아이 체온 떨어지지않게 잘 케어해주셨습니다후기가 많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길 잘 한것 같습니다상담 해주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이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첫째때 실패해서 업체 선정에도 신경을 썼는데 정말 추천드립니다.장** 이모님~~ 4주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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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1243일전 | 20.11.30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저는 경산맘이라 애초에 산후조리원은 꿈도 못꿔서 첫째가 눈에 밟히기도 했구..ㅎㅎ 코로나 때문에도 신랑 출입도 안된다고하니...그래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찾게 되었어요.임신했을 때 부터  맘카페에 엄청 의지하고있었다보니ㅋㅋ맘카페에 산후도우미를 검색을 했는데 이레아이맘이 후기가 제일좋아서 여기로  업체선정을 했고  저 또한 후기를 쓰네요ㅎㅎㅎ​일단 저는 첫째가 있다보니 첫째도 귀찮아 하지않고 같이 예뻐해주실 분이였음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말하지 않아도 큰아이 책도 읽어주시고 살뜰히 챙겨주시고 정말 많은걸 도와주셔서 친정 엄마같아서 눈물날정도였어요ㅠ 사정상 친정엄마랑 함께 할수없어서 애기 낳고 우울했는데 빈자리도 채워주셨어요​​매번 출퇴근은 지각한번 없으셨고 자차로 다니셔서 안심이였구요.애기한테 늘 따뜻한말 다정한 목소리로 말해주셔서 감사했어요.목욕도 아기가 춥지않게 정성스럽게 시켜주셨고 식사도 너무 맛있게 차려주셔서 출산후 살이 안빠져서 혼났네요ㅎㅎㅎㅎㅎ​저는 저희 관리사님이 너무 맘에 들어서 한달 연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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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애

1243일전 | 20.11.30 | 조회 2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업체와 이모님 후기요~

저는 지금 있는 집이 거실도 따로 없는 작은 투룸이라서 산후관리사님 신청하기 전에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괜히 관리사님 신청해서 좁은 집에서 어색하지 않을까. 아기케어나 휴식시간이 너무 불편해서 싫어하지 않으실까 혼자 엄청 고민하고 커페에 검색도 많이하구요. ​그래도 다른 맘님들 중 원룸에서도 부르셨다는 글도 있어서 용기내서 산후도우미님 신청하기로 마음먹고 관리업체들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복지로 신청 후 관리업체들 평점순, 인원순으로 보다보니 이레아이맘이 인원수가 많아 좀 더 규모가 있는것같고 체계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카페에서 평 좀 더 검색해보고 선택하게 되었어요. ​특히 신청기간 중 일요일에 친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주일까지 나올 수 있는 분이 계셨으면 해서 더 선택지가 많을것같은(일요일도 나와주실 분이 계실것같은) 업체였으면 했어요. ​업체에 부탁했던건 위생관념 철저하신분, 되도록 교체이력 없으신 분, 조용하신 분이었습니다. 제가 좀 무던한 성격이어서 크게 요구사항은 없었고 일단 겪어본 뒤 정 안맞으면 교체요구해야지 하는 생각이었어요. ​드디어 출산 후, 조리원에 한달 있다 나와서 몸은 거의 회복이 되었는데 이후 집에서 어떻게 아기 케어를 해야할지 막막하더군요. 조리원 나온 당일 아기와 둘이서 남편 퇴근할 시간까지 씨름하면서 (이땐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아기 울면 무조건 우유만 주면 되는줄 알고 먹이기만 하다 하루가 다 갔어요) 다음날 관리사님 오시기만 하면 다 괜찮아질거라며 기다렸네요ㅜㅜ  ​결과적으로 너무 좋은 이모님이 오셔서 오시자마자 수유량, 수유텀 딱딱 잡아주시고 폭탄맞은 집안 정리까지 싹 다 해주셨어요. 특히 이모님 오신 날 갑자기 수전이 터져서 화장실 물만 사용 가능했었는데 너무 불편하셨을텐데도 그 와중에 뚝딱뚝딱 식사도 설거지도 다 너무 잘 챙겨주셔서 죄송한마음 감사한마음 가득이었습니다. ​  집에서 평소에 요리를 잘 하지 않아 식재료도 없고 설상가상으로 저도 딱히 뭘 먹고싶어하는 것도 없어 메뉴 선정이 어려우셨을텐데도 집에 있는재료로 어떻게든 식사준비해주시고, 가끔은 없는 식재료 집에서 조금씩 챙겨와 새로운 메뉴도 권해주셔서 계시는동안 집밥 아주 잘 챙겨먹으며 조리 잘 했어요. 조리원 나오면 아기케어하느라 스트레스받고 잘 못 챙겨먹어서 젖량 준다는 말 있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기우였네요!....이모님 기간 끝나고부터가 문제긴 하지만요ㅜㅜ ​그래도 계신동안 아기 케어하는법이나 목욕하는 방법 실전실습도 해보고 자신이 좀 붙었어요. 저는 조리원 한달 이모님 2주를 했었는데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다른분들처럼 조리원2주 이모님최대한 오래 해도 좋을것같아요. 다들 그렇게들 하시는 이유가 있었네요. ​이레아이맘에서도 중간중간 조리는 잘 받고 있는지, 배정된 이모님과 잘 맞는지 확인하는 연락이 와서 사후관리도 잘 되는 업체라는 인상을 받아 나중에 또 둘째를 낳게된다면 이레아이맘에 이모님 매칭을 부탁드릴것같아요. ​저처럼 집이 좁아 이모님 쓰시기 걱정되시는 분들께 너무 걱정하지말고 용기내서 산후도우미 신청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오히려 작은집에서 어떻게 아기 키울까 막막했던 부분들이 이모님 정리신공과 팁들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희집에 와주셨던 이모님은 김태* 관리사님이셨어요~먹고싶던 떡볶이도 수유부니 안맵게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집에 된장도 없었는데 집된장 떠오셔서 된장찌개도 끓여주셔서 넘나 감사했었어요ㅜㅜ좁은 집에서 아기 목욕도 공간활용 최대한 해서 잘해주셨어요. 저렇게 보여주시고 제가 실습할수 있게도 봐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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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1246일전 | 20.11.27 | 조회 30

산후도우미 이레 아이맘 후기

셋째 아이라 산후관리사분은 무조건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검색하니 이레아이맘을 많이 추천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고민 없이 이곳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산후관리사분께서 2주동안 잘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커요^^관리사분 개인위생 늘 지켜주시고, 요구사항 들어주시고, 매끼마다 반찬 해주시며 음식 신경써주심, 아기 젖병 매일 열탕소독과 매일 아기빨래 삶기를 해주셨어요.반찬거리를 미리 사다놓긴 했지만 때론 이모님이 댁에서 직접 하신 반찬이나 샐러드, 소스, 식재료등을 가지고 와주셔서 더 풍성히 먹게 해주셨어요~ ^^무엇보다-임신 이후로 집안 정리를 잘 못하고 있었어요- 막달엔 조산위험으로 병원입원 하고, 퇴원 후엔 집에선 누워있기만 했고, 이제 안정기가 되서 움직여볼까 했는데 바로 아가가 나와버려서 집안이 엉망이었어요.이모님 오셔서 대청소하듯 정리 해주시고 제가 짐 꺼내며 청소하고자 할때 적극 도와주셔서 집이 정리가 많이 되었네요 ~~이모님 오셨을때 첫째가 기침감기가 시작되서 어린이집 등원이 어렵게 되었는데 함께 계셔서 다행이었구요-2주동안 참 감사한 마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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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1246일전 | 20.11.27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산후도우미 후기에요원래는 산후조리원 퇴소 후 혼자 해보려 했던 육아하지만 여차저차해서 퇴소 몇일 전 급하게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게 되었어요.이레아이맘 평이 좋아서 업체 선정을 하게 되었고, 바로 예약진행을 하게 되었죠​제가 요청드렸던 점은1. cctv 괜찮으신분2. 교체요청 없으셨던분3. 아이케어능숙하신분4. 강아지 (낯선사람에게 짖음있음)5. 청결 위생 투철하신분6. 교회 안다니시는분 (다니시더라도 온라인예배)7. 이왕이면 자차,도보 출퇴근 가능하신분 8. 수다스럽지않으신분이렇게 요청드렸었어요.요청사항이 참 많죠 ^^;;업체해서 가능한분으로 좋은분 매칭해주신다고 하셨어요.참고로 cctv는 일나간 신랑위해 아이침대에 놓은 카메라였어용결론적으로 이모님 만족스러웠어요-!7번 자차,도보 출퇴근을 제가 이왕이면 이라고 적어서 그런지 대중교통 타고 다니는 분이셨는데, 아무래도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걱정되긴 하더라구요ㅠㅠ 그외에 아이케어는 잘 해주셨어요무엇보다 아이랑 많이 대화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그 점이 가장 감사해요음식도 뚝딱이셔서 2주동안 밥 잘 챙겨먹었답니다아, 또 저희 강아지가 겁이많고 짖음이 좀 심해서 산후도우미를 고려했었는데, 이모님도 강아지 키우시고 저희 강아지랑 몇시간만에 친해져서 2주동안 저희 강아지가 아침만 되면 저보다 더 이모님을 기다리더라구욬ㅋㅋㅋㅋ 아이케어 안하실때 강아지랑도 놀아주시고 그래서 매우 감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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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1248일전 | 20.11.25 | 조회 2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맘에 들어서 연장해봤어요ㅎㅎ

어느새 저희 아이가 저에게 온지 1달이 되어가고 있네요ㅎㅎ예정일 보다 일주일 일찍 세상에 나오게 되어서 첨에는 조금 당황하고 힘들었지만 어찌나 반갑고 예쁜지 모르겠어요~출산하기 전에 산후도우미도 열심히 알아보았는데 저보다 일찍 출산한 동생한테 이레아이맘 이모님 추천 받아서 신청했어요!!첫 아이다 보니깐 모르는 것도 많아서 엄청 조심스러웠어요...요즘 코로나도 그렇고 뉴스에서도 안좋은 이야기를 너무 들어서 산후도우미 신청하는게 맞나 싶었는데첫날 이모님 처음 뵙고 그런 걱정을 왜 했나 싶네요ㅋㅋ이모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아이한테도 조심스럽게 잘해주시는데 특히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ㅠㅠ아이 접종 때문에 병원에 동반도 부탁 드렸었는데 이런.. 병원에서 실수로 날짜를 착각하는 바람에 갔다가 그냥 돌아왔는데이모님은 싫은 기색도 없으시고 괜찮다고 먼저 말씀 해주시는데 미안하고 고마웠어요♥♥그리고 초보맘이라 모르는거 투성인데 엄마처럼 수유텀부터 목욕하는 방법 등등 너무 많이 알려주셔서 정말 찐찐 최고에요ㅎㅎ조리원에 있을 때는 관리 하시는 분들한테 물어보면 귀찮다는 듯이 대충대충이었는데도우미 이모님은 엄마 같은 느낌이라 너무 편하고 좋은 거 같아요~이제 조금 있으면 2주가 되는데.. 너무 아쉽기도 하고 아직 혼자 육아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이모님한테 말씀 드려서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어요!소개해준 동생네는 7주나 했었다고 하는데 왜 오래동안 하는지 알겠어요ㅋㅋ동생한테 나중에 맛있는거라도 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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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1249일전 | 20.11.24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써봅니다.

산후도우미 추천해달라는 글들이 간혹 보여서 느낀 점들 올려봅니다~ 한달 이용하고 내일만 남았거든요^^; 너무 슬퍼요ㅠ​첫째 출산 후에 이용했던 이레아이맘이 친숙하게 느껴져서 이번에 둘째 출산 후에도 이용하게 되었어요.예전에 초보맘 시절에는 잘 몰라서 상담시에 그냥 "좋은 분으로 해주세요."라고만 말씀드리고 관리사분을 배정받았는데 이번에는 2번째라 그런지 나름의 기준이 생기더라고요.​특히 요즘은 코로나 시국이라 모든것이 다 조심스러워서 관리사분을 맞이하는 것도 더 걱정스러웠던 것 같아요.이번에 제가 상담시에 요청드렸던 것은 1.종교활동(소모임 포함)이 없으실 것 2.대중교통 이용 없이 자차나 도보로 출퇴근 가능하신 분 3.손이 빠르신 분 4. 아기케어와 집안일+요리 중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는 분. 이렇게 4가지였어요~​이레아이맘은 워낙 많은 관리사분들이 소속되어있는 업체라 그런지 제가 원하는 부분을 충족할만한 분을 추천해주실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제 마음에 쏙 드는 좋은 관리사분을 만나 한달동안 함께하게 되었습니다.한달 내내 언제나 10분 이상 일찍 오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지난밤 아기의 상태나 마지막 수유시간 등을 체크해주셨어요.심지어 마스크는 항상 출퇴근용을 따로 사용하시고 실내용으로 다른 것을 사용하시더라고요. 저도 생각지 못했던 세심한 부분이라서 더 믿음이 갔던 것 같아요.그리고 어찌나 손이 빠르시고 요리솜씨가 좋으신지 매 끼니마다 정말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남편이 재택근무를 하는지라 거의 매 식사마다 함께 먹었는데요 입맛 까다로운 남편도 정말 만족하며 먹더라고요. 특정 메뉴를 부탁드리지 않아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근사한 요리들을 해주시니 꼭 <냉장고를 부탁해> 같다며 좋아했어요^^​저는 평소에도 원래 저염식을 즐겨먹는데 사실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들은 자칫하면 밋밋하고 맛이 없을 수 있잖아요그런데 제게 한달동안 해주신 음식들은 건강하면서도 참 맛도 좋아서 비결을 배우고 싶을 정도였어요~항상 정갈한 한정식을 먹는 기분으로 밥을 먹었던 것 같아요. 샐러드 좋아하는데 매일 다른 샐러드로 입맛 돋게 해주시고 미역국에 질린 저를 위해 다양한 국도 끓여주셨어요입맛없는 아침에 특별히 토스트를 만들어주신 날도 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마지막날 한번 더 만들어달라고 부탁드렸네요요리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은 간혹 아기케어나 집안일에 소홀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 관리사님은 뭐 하나 부족한 점이 없었던 것 같아요~나중에 여쭤보니 평소에 요리 연구도 많이 하시고 다양한 레시피를 공부하시더라고요. 열심히 자기계발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아기를 예뻐하시는 건 물론이고 항상 긍정적인 말투와 경쾌한 목소리로 아기와 저를 대해주셨어요. 이모님이랑 대화하는 시간도 즐거웠고요. 부족한 잠을 보충해야 해서 더 많은 대화를 못하는게 아쉬웠던 것 같아요. 제가 좀 예민한 편이어서 아기랑 같은 방에 있으면 산모가 잠을 푹 못잔다고 아기를 거실로 데리고 나가서 돌봐주신 덕분에 잘 자고 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첫째와 둘째 사이에서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모님의 따뜻한 위로와 조언 덕분에 무거웠던 마음의 짐도 조금 덜게 된 것 같아요. ​너무 동안이셔서 친정엄마 같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정말 듬직한 맏언니 같았던 우리 관리사님!4주라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네요.남편한테 이모님과 백일잔치까지 함께 치르고 헤어지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이용 기간이 끝나는게 아쉽습니다ㅠㅠ이모님 덕분에 남편도 저도 이만큼이라도 지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모님의 긍정적인 기운을 팍팍 받아 앞으로도 열심히 육아해보겠습니다~​​육아는 장기전인데 가장 힘든 신생아 기간에 도움 받지 못했다면 정말 못버텼을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너무 걱정마시고 좋은 분 만나서 몸조리 꼭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성함은 이모님 개인정보라 혹시 궁금하신 분들 계시면 쪽지로 보낼께요~상담할때 원하는 부분을 확실히 말씀하시는게 도움 많이 되는 것 같아요.혹시 저염식 좋아하시고 원하는 부분이 저랑 같으신 분은 우리 이모님 정말 강추합니다!​요즘은 남편복 보다 이모님 복이 더 중요한 세상이라고 하잖아요ㅋㅋ 출산하신분들 모두 좋은 관리사님 만나셔서 몸도 마음도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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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서

1249일전 | 20.11.24 | 조회 8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찐 후기

안녕하세요~~~^^ 출산하고 신생아 캐리ㅜㅜ하느라 이제야 맘카페두 들어오네용ㅜㅜ자연분만이 젤 힘든줄알았는데, 왠걸 애키우는게 이런걸줄..새삼 느끼며 힘들어하는 육아똥손맘이랍니다~~ㅜ​호기롭게 조리원 2주 생활을 마치고 혼자 저희 반달이(태명)돌볼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왠 자신감이었는지...친정엄마의 적극만류로 산후도우미 알아보게 됬어요. 저같은 정보없으신분들에게 꼭 도움이 됬으면 좋겠어요.^^ ​그때 마침 부산 산후도우미 신생아학대 영상이 돌아다닐때고, 코로나로 인해 이만저만 걱정이아니었는데 최근 저보다 달 먼저 낳은 동생의 추천으로 이레아이맘이란 곳 추천을 받고 또 괜한 걱정에 프리미엄 도우미로 해달라했죠.ㅋ(프리미엄은 가격이 쬐끔 아주 쬐끔 더나가요)​산후도우미 10일 완료된 지금 너무 만족했어요. 혼자 신생아돌봤음 진심 큰일날뻔 했어요ㅜㅜ(무사히 한달 채웠다는)​일단 저희 산후도우미분은 9시부터 6시까진데 매일매일 8시30분까지 오셔서 저 아침 챙겨주셨어요(완전감사)무엇보다 코로나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집에 오자마자 아래사진에 보이듯이 이레아이맘 활동복으로 갈아입으시더라구요.마스크도 하루종일 쓰고계세요.제가 육아에 대해 너무 무지하니깐 일일히 다설명해주시더라구요. 모유수유자세부터 애기트림시키는법, 젖병소독법, 베냇저고리,가제수건 세탁법(저희는 아기세탁기가 따로 있었는데 이모님이 매일 삶아주셨어요),가습기 올바른사용법등진짜 세세하게 알려주시드라구요.그리고 저랑 남편 실내복은 꼭 애기 세제로 빨라고하셔서 실천중요ㅋㅋ특히 남편이 담배충이라ㅜㅜ집안일이랑 제 식사도 너무 깔끔히 차려주셨어요. ​정말 10일동안 너무 잘 케어받고 이용해서 부천맘들은 도움될까하고 글 남겨요♡이제 전 혼자 헬육아겠네요ㅜㅜ(왜 저희 반달이는 이모님만오면 순한양이 되고 가면 돌별할까요)제식사 너무 깔끔히 차려주심요ㅜ젖병소독기에 넣으실때도 맨손으로 안하시더라구요.요게 이모님 활동복! 이모님한테만 가면 순한 반달이ㅜ너이녀석!ㅋㅋㅋ​여튼 실제 경험한 후기는 강추에요^^저같이 잘모르시는 부천예비맘들은 참고하셔도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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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1250일전 | 20.11.23 | 조회 20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입니다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입니다.조리원 2주 이용 후 2주 동안 유**이모님 께서 도와주셨어요첫 아기라 아무것도 모르고 막막했는데같이 지내면서 아기 다루는 법과 많은 꿀팁들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친손주 돌봐주시듯이 아기 너무 예뻐해주셨어요쉬시다가도 아기 깨면 와서 달래주시고 부지런하게 움직여주셨어요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매끼 맛있게 먹어서 좋았습니다둘째생각은 없지만 다음ㅇㅔ 기회가 된다면? 이레아이맘 이용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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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1253일전 | 20.11.20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올해 코로나 때문에 처음부터 산후도우미를 고려했던 건 아니였지만막달이 다가올수록 초산모인 저는 아기케어에 대한 두려움으로.... 정부지원금을 활용하여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대신 카페에서 여러 후기를 확인한 뒤 처음부터 업체에 요청사항을 꼼꼼하게 전달하였어요 저는 2주 출퇴근 VIP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모르는 사람이 집으로 온다는 게 마음에 걸렸지만 배정 받은 이모님은 항상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를 사용하셨고 평상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으시고 도보이동으로 출퇴근하셨습니다.제가 말씀드리지도 않았는데 이 부분이 먼저 지켜주셔서 덜 불안했어요또한 2주 간 단 한번도 늦은 적이 없으시고 (기본사항이지만 지켜지지 않는 후기를 많이 봐서 유심히 봤습니다)아기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는 점이 팍팍 느껴졌습니다! ^^업무 시간에는 아기케어를 우선으로 하시되 아기가 잠든 시간이나 제가 모유수유를 하는 사이에는 따로 요청 드리기 전에 먼저 집안일 챙겨주셨습니다.​식사는 먹고 싶은 음식에 따라 장을 봐두면 요리를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모유수유로 싱거운 식단 위주로 먹다보니 입맛도 없고 이미 친정어머니께서 챙겨주신 음식과 임신 전에 봐뒀던 식재료를 우선으로 냉장고 파먹기를 요청했었는데..성공했습니다^^그리고 이건 어찌보면 사소한 부분이겠지만제가 미리 챙기지 못한 육아용품에 대해도 필요에 따라 언급해주셔서 늦게나마 준비할 수 있게 되어서 제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2주가 너무나 후딱 지나갈 정도로 산모 및 아기케어를 잘해주셔서 마음 편히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둘째를 갖게 되면 같은 이모님으로 또 배정 받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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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경

1255일전 | 20.11.18 | 조회 2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공유드려요~

초산이라 조리원에서부터 집에서 육아를 시작하는 것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ㅠㅠ​인터넷/카페 검색을 통해서 가장 후기가 많고 좋았던 '이레아이맘'을 선택했고, 초산이라 좀 더 경험이 많은 관리사분이었으면 좋겠어서 일부 금액을 더 지불하고 업그레이드했습니다~(물론 그 외 업체 2곳도 전화로 상담해보았으나, 이레아이맘 담당자분께서 가장 친절하고 잘 설명해주셔서 그 부분도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벌써 마지막주가 다되어가니.. 다음주에 당장 관리사님 없이 시작할 육아가 걱정됩니다 ㅠㅠ​#. 출근/청결저희 집에 늘 항상 15~20분 일찍 출근하셔서, 환복 후 항상 손씻기 먼저 하셨습니다.아기를 돌볼때도 손청결 후 마스크를 항상 쓰시는 모습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청소사실 많이 기대하지 않은 부분인데, 첫날부터 부엌살림살이를 모두 정리해주셔서 놀랐습니다..!! (반찬통 까지)매일 아침을 차려주신 후, 청소기 (+이틀에 한번 물걸레청소기)로 청소를 시작하시고 설거지뿐만 아니라 깔끔하게 부엌살림살이까지 정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아기 옷/손수건류도 매일 아침 세탁&건조기 -> 개어서 정리정돈까지 야무지게 정리해주셨습니다 ㅠㅠ(가끔씩 저희 부부 세탁물도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ㅠㅠ)늘 퇴근길에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챙겨서 항상 버려주셔서 쓰레기 버리는 부분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어 그부분도 감동이었습니다..!아기 기저귀 봉투도 매일 신경쓰시고 버려주셨었네요...!집안 청소부분은 정말 완벽하게 담당해주셔서 저는 아기 수유에만 신경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식사항상 매끼마다 새로운 반찬 1가지씩 만들어주셨고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2주간 살이 빠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ㅠㅠ매번 사진 촬영하는 것을 까먹어서 사진이 1개밖에 없긴하지만, 음식솜씨뿐만 아니라 반찬도 정갈하게 담아주셔서 기분좋게 식사도 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 케어사실 이부분이 가장 좋았던 부분입니다! 오셨던 관리사님께서 아기를 정말 좋아하셔서 오히려 저보다 저희 아기에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많이 안아주셨습니다 ㅠㅠ아기가 울고 보채도 아기를 잘 달래주셔서..!! 저희 아기가 관리사님 품 안에 안기면 거의 1분컷으로 잠도 잘 잤네요 요리하시다가도 아기가 찡찡대는 소리만 들려도 바로 뛰쳐오셔서 확인해주시는 모습에, 관리사님을 100% 믿고 오전에는 안방에서 숙면하면서 새벽에 잠 못잤던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저희아기가 목욕할때마다 자지러지게 우는데도 불구하고, 아기가 흥분하지 않도록 달래주시면서 목욕을 재빠르게 끝내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목욕 전에 이미지처럼 이렇게 세팅을 하고 늘 시작하셔서 목욕 시간도 단축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역시 후기가 많고 좋은 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고, 특히 저같이 초산의 경우에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경력있는 관리사분을 만나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2주간 말동무도 해주시고 육아 함께해주셔서 늘 아침이 기다려졌었는데 이제 끝난다니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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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경

1255일전 | 20.11.18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입니다.

첫 아이기도 하고, 주변에서 갓난 아기를 접할 기회가 없어서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이레아이맘을 통해 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걱정도 많이 되고, 한번 받는 케어 좋은 분 만나고 싶어서 프리미엄 서비스로 받았는데, 너무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만족했습니다.아침일찍부터 오셔서 음식, 청소, 아기케어 모든부분에서 너무 완벽하게 잘해주셔서곧 서비스가 끝나는데 벌써부터 걱정 되네요.​특히 좋았던 점은 수유텀을 잘 잡아주셔서 밤에도 저 한번 남편한번 이렇게 한번씩 수유하면 아침이더라구요~그리고 지금시기부터는 뭐 하면 좋다 이거는 언제이후부터 쓰면 좋다 이런식으로 알려주셔서 가지고 있던 아이템들도 시기 놓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셨어요.​아 그리고, 남편이 재택하는 날도 많았는데 음식을 넉넉하게 해주셔서 남편이랑 같이 충분히 먹고 저녁에 또 먹을 수 있을 만큼 해주셨어요~그리고 음식들이 하나같이 다 정말 맛있었어요. 나물 반찬같은거 좋아하는데 손이 많이가서 잘 안해먹게 되는데이번에 원없이 먹었어요.​코로나 때문에 할지 말지 고민 많이 했는데, 안했으면 후회 할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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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초롱

1260일전 | 20.11.13 | 조회 4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너무좋았어요^^

​ 가지말라고 이모님을 꼭 잡고있는 저희 둘째모습이에요ㅠㅠ음식솜씨며 아이 이뻐해주시는 마음이며 집안살림 구석구석 도움주셔서, 너무 편한 4주를 보냈어요~(조리원보다 더 좋았답니다 속닥속닥) 둘째 뿐만아니라 첫째도 살뜰히 보살펴주시고, 저와 틈틈히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눠주셔서 우울함은 1도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씨와 꼼꼼한 손길!! 최고입니다!! 정말 강추 드려요~~~~~♡(진ㅈ화 이모님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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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희

1260일전 | 20.11.13 | 조회 5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아이이레맘 통해 산후도우미 최** 관리사님께 아기를 캐어받았어요.저희 아이 이른둥이에 조리원도 못간 탓에 모르는것 투성이었는데요프리미엄 서비스로 신청해서 배정 받았어요.​집 근처 거주하셔서 도보로 출퇴근하셨구요 조리원에서 근무경력도 있으시고 베테랑이셔서 많은 도움 받았어요우선 아기를 너무 예뻐하시구요 직업에 대한 사명감도 남다르셔요그래서 더 신뢰가 갔답니다​​대학병원 방문하느라 거리가 조금 됐는데도 아기 병원 방문 3번이나 함께 동행해주셨구요나중에 저 혼자 아이 케어할때 필요한 팁들도 많이 알려주셨어요집안 청소며 빨래, 음식 모두 정갈하고 맛있게 해주시고 집안 및 산모 우울증 오지 않게 세심하게 마음까지 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제가 인복이 많은것 같아요​​3주동안 기간이 너무 빨리 갔어요ㅜㅜ덕분에 몸조리도 잘 하고 너무 감사한 시간들이었네요​3주도 빨리 지나가는데., 3주 하실 수 있는 분들은 꼭 바우처 기간 최대한으로 사용하시길 :)육아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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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1261일전 | 20.11.12 | 조회 18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첫째때는 조리원2주후 친정에서 5개월을 조리했는데요..친정엄마께 너무 죄스러운거 같아 이번엔 꼭 산후서비스를 받아야지 결심했던 산모입니다.​10월초 둘째를 출산하고 아이가 2.45kg으로 너무 작게 태어나 걱정되었거든요..이레아이맘에 전화하여 꼭 배태랑 이모님 보내달라고 요청했구요..​저의 요청사항은 첫번째 아이케어 잘하시는분두번째 대중교통 이용 안하시는분세번째 음식,청소 잘하시는분으로 요청드렸습니다.​3주간 이용했는데 만족합니다.​저는 다른건 떠나서 아이케어 잘하시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이모님은 아이 이름불러주시면서 이야기도 잘해주시고 첫째 아이가 있지만 신생아 목욕시키는걸 잊고 있었던 저에게목욕시키는 방법을 잘알려주셔서 주말엔 남편 없이도 수월하게 목욕시킬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제가 중간중간 일하게 되어 아이를 잘못봤음에도 이모님께서 신경 안쓰게끔 잘봐주셨구요..ㅎㅎ​음식은 친정엄마가 많이 해오셔서 그거 먹느라 요리는 많이 못먹어봤지만 그래도 호박전이며 나물이며 하루에 2~3가지 정도는 매일매일 만들어주셨어요.^^그리고 분리수거도 매주 해주셔서 쓰레기 버리는 남편이 아주 좋아라 했습니다.​오늘이 드뎌 마지막 날이네요..ㅠ내일부터 혼자 아이를 케어해야하는데 이모님 손길이 그리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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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1262일전 | 20.11.11 | 조회 21

둥이맘의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산후조리도우미 업체중 친구추천 업체와 이레아이맘 고민하다가 상담 잘 도와주신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됐어요. 쌍둥이어서 두 분 오시는걸로 신청하려했는데 두 분 파견하시는 것에 업체중 그나마 젤 협조적이신것같았어요. 보통 꺼리시더라구요.결국 코로나 때문에 한 분으로 신청했지만요ㅠ​4주 신청하고 2주 연장하여 벌써 6주나 함께했네요!쌍둥인데 혼자오셔서 걱정했는데 둘이 동시에 칭얼댈때는 둘 다 번쩍안아 얼르시고 점심 저녁 다 챙겨주십니다. 청소 빨래까지 해주실 시간이 될까 의문이었는데 그것도 다 해주셨어요. 일하는 와중에 둥이가 또 동시에 울면 저도 볼때도 있었지만 웬만하면 혼자 하시려고해주셔서 첨엔 죄송했지만 익숙해지니 넘 편하게 지냈습니다. 조리원 2주, 이모님 6주가 지나 이제 9주차가 되니 산후조리는 제대로 한것같아요~ 몸도 점점 괜차나져 일을 도우려고해도 이모님이 말리십니다.ㅎㅎ 참 음식이 전라도 맛집이어서 호강하다가 다여트 시작하니 샐러드도 휘리릭 해주셨어요. [출처] 둥이맘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소통 공간)) | 작성자 zenful        산후조리도우미 업체중 친구추천 업체와 이레아이맘 고민하다가 상담 잘 도와주신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됐어요. 쌍둥이어서 두 분 오시는걸로 신청하려했는데 두 분 파견하시는 것에 업체중 그나마 젤 협조적이신것같았어요. 보통 꺼리시더라구요.결국 코로나 때문에 한 분으로 신청했지만요ㅠ​4주 신청하고 2주 연장하여 벌써 6주나 함께했네요!쌍둥인데 혼자오셔서 걱정했는데 둘이 동시에 칭얼댈때는 둘 다 번쩍안아 얼르시고 점심 저녁 다 챙겨주십니다. 청소 빨래까지 해주실 시간이 될까 의문이었는데 그것도 다 해주셨어요. 일하는 와중에 둥이가 또 동시에 울면 저도 볼때도 있었지만 웬만하면 혼자 하시려고해주셔서 첨엔 죄송했지만 익숙해지니 넘 편하게 지냈습니다. 조리원 2주, 이모님 6주가 지나 이제 9주차가 되니 산후조리는 제대로 한것같아요~ 몸도 점점 괜차나져 일을 도우려고해도 이모님이 말리십니다.ㅎㅎ 참 음식이 전라도 맛집이어서 호강하다가 다여트 시작하니 샐러드도 휘리릭 해주셨어요.  이제 독립하려고하니 걱정이 되지만ㅜ 잘할수있겠죠! [출처] 둥이맘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소통 공간)) | 작성자 zen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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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영

1262일전 | 20.11.11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3주동안 이용한 이레아이맘 후기 올려봐요~일단 둘째라 무조건 주위에서 산후도우미 쓰라는 말이 많았어요 어디 업체로 할지 업체선정에 결정장애를 겪다가 갑자기 36주에 양수가 터져 아기가 놔와 버려서 조리원에서 급하게 알아보다 이레아이맘이 가장 평이 좋고 후기가 많아서 선정하게 되었어요~아이를 잘 봐주시는건 말할 것도없고 아이에게 항상 예쁜 말을 많이 해주셔서 인상에 깊더라고요~예를들면 사랑해라던지~천사라던지  듣는 제가 다 기분 좋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첫째아이가 낯을 많이 가리는데 이모님에겐 그런거없이 이모님을 너무 좋아해요 이모님이 잘해주셔서 그런거겠죠? 그래서 더욱더 편하게 지냈던거같아요 3주여서 너무 아쉬워요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당~업체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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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혜

1263일전 | 20.11.10 | 조회 23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친한 지인 소개로 양x령 이모님을 소개받아 2주간 도우미를 이용했습니다.벌써 10일이 흘러 내일 마지막이네요ㅠㅠ​제가 친정에서 조리를 하고 와서 출퇴근만 하는 남편이 한달동안 홀로 생활을 했기에 집이 엉망이었는데 첫 날 오셔서부터 밀린 집안일을 싹 해결해 주셨어요!!임신 때 부터 주방일에 손을 놓았어서 냉장고에 쌓인 음식들을 이모님이 계시는 내내 깨끗하게 비워주시고, 갖가지 반찬들로 새로 꽉 채워주셨습니다.마법의 손이세요 정말ㅠㅠㅠ제가 장을 따로 보지 않아도 없는 재료 없는 살림에 알아서 척척 만들어주셨어요! 진짜 제가 할머니집에 와있는 것 처럼 느껴졌어요.이모님 집에있는 귀한 음식재료 아끼지않고 가져오셔서 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이었어요. 이모님 덕분에 항상 맛있고 든든하게 배불리 먹어서 살이 찔 정도 였어요^^​저는 완모 중이여서 푹 쉴 순 없었지만, 수유 하는 것 외엔 이모님이 아기 트림부터 모든 케어 다 해주셨어요.아기가 낮잠을 잘 못자고 해서 힘드실텐데도 아기 계속 안아서 달래주시고 재워주셨어요.저희집 밀린 살림 해주시느라 그것만으로도 정신 없으셨을텐데 아기도 알아서 척척 돌봐주시니 그저 든든하더라구요. 덕분에 수유 텀 사이에 잠깐이라도 마음 놓고 편히 쉴 수 있었네요. 무엇보다 친손주처럼 너무 예뻐해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푸근한 친할머니처럼 말동무도 되어주시고, 살림 노하우도 알려주셔서 하루가 어떻게 갈지 모르게 훅훅 지나갔네요.덕분에 많이 배우고 알찼던 2주였습니다.​제 주변 지인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이모님이셨어요.제가 둘째를 출산하게 되면 또 이모님께 부탁드리고 싶네요.지인 소개도 소개이지만 믿고 맡길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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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선

1263일전 | 20.11.10 | 조회 5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 후기

10월 5일 출산하고 2주 산후조리원 + 3주 산후도우미 이렇게 산후조리 했습니다! ​솔직히 집에 모르는 사람이랑 부대끼는거 싫어서 고민했다가 첫째때 너무 힘들었던 육아가 생각나서 무조건 쉴 수 있을 때 쉬자는 맘으로 3주 신청했어요! 4주는 가격차이가 커서 부담돼서 3주로만 했는데 정말 후회중입니다 .. ㅎㅎ ​혹시라도 불편하면 업체에 바꿔달라 요청해야지 했어요. 그런데 너무 너무 좋은 분이셔서 3주동안 정말 조리 잘하고 잘먹고 행복했습니다~ ​정말 제 맘같이 움직여 주셨습니다 ㅜㅜ 오셔서 아침 차려주시고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까지그리고 세탁물 정리에 아기 케어까지.. 저는 오시면 거의 바로 자러 들어갔어요.. ㅎ ​저는 아기를 많이 안아줬으면 했거든요. 정말 아이를 예뻐해주시고 우리 애기가 큰소리로 울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잘 케어해 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첫째가 완분이어서 이번에 모유수유가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았는데 옆에서 계속 도움주시고 젖 잘나오게 옆에서 주물러 주시고 (얼마나 시원하던지 ㅠㅠ) ​순하신 선생님 덕분에 3주동안 아이도 건강하게 큰거같고 저도 맘편히 몸조리 할 수 있었어요. ​엄마나 남편이 해줘도 내 맘같지 않고 미안한? 마음에 내가 좀 움직이고 이랬어요. 선생님은 딱 쉬러 들어가라고 하고 혼자 다 케어해주시니 정말 편하게 쉴 수 가 있어요. 첫 애때 무슨 호기로 산후도우미 호강을 안누렸는지.. 혹시라도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완전 추천추천합니다. ​음식도 잘하셔서 반찬도 많이 만들어 주셨는데 사진을 다 못찍었네요.찜닭, 불고기, 통삼겹구이, 멸치볶음, 무나물, 장조림, 닭곰탕, 미역국, 무국, 샌드위치, 돈까스, 카레, 코다리조림 등등정말 맛없던게 하나도 없었어요 ㅜㅠ ​정말 남이 더 편하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정말 행복한 3주였어요. 임**선생님 적극 강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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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1264일전 | 20.11.09 | 조회 2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4주 이용 후기 올려요~

첫째 아이 때에는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했는데, 이번에 둘째 출산할 때에는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주변에서도 산후도우미를 많이 추천해주어서 주저없이 검색을 시작하였어요. 몇 군데 알아보다가 복지부 사이트에서 가장 이용객 많고 좋은 후기 많았던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처음에 견적 의뢰를 위해 상담을 할 때부터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고, 둘째 출산이면 어떤 어떤 서비스는 굳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셨던 것이 저는 참 감사했어요. 저는 코로나 때문에 근처에서 가능하면 도보로 출퇴근 가능하신 분을 배정해달라고 부탁하였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배정해주셨어요. ^_^. 이 기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기 돌봄관리사님께서 오셔서 처음 아이를 돌봐주실 때부터 우리 아가 너무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것이 느껴져서 마음이 놓였어요. 사실 저희 부부는 아기 손 타는 것이 가장 큰 두려움이어서 많이 안아주지 않는 것을 원했기에, 관리사님께 아기를 덜 안아달라고 부탁해야 할 정도로 울 아가를 많이 이뻐해주셨어요. 소소하게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보면 아가들을 너무 사랑하신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다시 생각해도 너무 감사하네요.​4년 이상으로 경력이 많으신 관리사님이어서 아이 돌보는 것 정말 많이 의지했습니다. 아기가 내는 소리와 표정만 보아도 배고픈지, 속이 거북한지, 졸린지를 알아보시고 그에 맞게 대응을 해주셨습니다. 삼주된 신생아 집에서 울음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어요. 저희 아이가 순해서 그런가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주말에 저희끼리 아기를 돌보면 그런 건 아니었구나 깨닫게 되었더랬죠… 하하.​아가에게 자꾸자꾸 말 걸어주시고 소통해주신 것도 너무 좋았어요. 저도 최대한 대화를 많이 시도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아기 돌보면서 피곤해지다보면 침묵 속에 아기를 돌보게 되잖아요. 그런데 계속 이야기해주시고 아기 옹알이에 반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그 밖에도 매일 목욕해주시고, 짬짬이 아기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그 때마다 아기가 정말 시원하고 흡족하다는 듯한 표정과 신음(!) 소리를 내서 웃겼어요. 제가 아기 상태가 걱정되어 이것저것 많이 여쭈어보았는데, 저를 안심시켜주시고, 아기 습관 들이는 법 등등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는 첫째 때문에도 관리사님께 많이 조언을 구했는데, 바보 같은 질문에도 공감해주시고 상담해주셔서 크게 의지가 되었습니다."마사지가 너무 시원하구나"​가사일식사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반찬 뚝딱뚝딱 맛있게 해주셨어요. 처음에는 저의 식성을 잘 모르시니까 좀더 조심스럽게 저의 의견을 많이 물어보셨던 것 같고, 조금 익숙해진 다음부터는 냉장고 재료로 밑반찬을 넉넉히 만들어주셔서 저녁이랑 주말까지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출근해서 바로 아침 차려주시고, 낮에 점심 차려주신 후 오후 간식도 빼먹지 않게 항상 챙겨주셨어요.​그 외에도 빨래, 청소 등등 집안일 전반적으로 도움 많이 받았어요. 빨래 너무 예쁘게 개어주셔서 저도 앞으로 같은 방식으로 해보려고 배웠어요. 큰 아이가 온 집안을 어질러놓고 등원한 것까지도 정리해주시고(ㅠㅠ), 어린이집 하원하고 오면 식판 설거지까지도 업무 범위가 아닐텐데 먼저 나서서 해주셔서 황송하였어요. 그 외오자마자 근무복으로 갈아입으시고 답답하실텐데도 하루종일 마스크 끼고 생활하십니다. 아기 돌보기 전에는 항상 손 소독제를 사용하셨어요. 이런 작은 모습들에서 감동이 배가 되잖아요.​산후 체조 너무 시원하게 지도해주셨고, 제가 나태해지려 할 때마다 스트레칭을 권해주셨어요. 그럼에도 안 한 날이 더 많긴 하네요 ^^;; 그리고 제가 뭔가 집안일을 하느라고 뿌시럭대고 있으면, 무리하지 말라고, 어여 방에 들어가서 쉬라고 해주셨어요.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서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첫 아이 때 산후조리가 잘 되지 않아 몸이 오래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최대한 도움을 많이 받기로 하여, 처음부터 4주 계약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4주간 너무 만족하였고, 좀더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서 계약 연장을 하기로 했어요. 저희 관리사님께서 더 와 주실 수 있다고 하여 다행이에요. 이레아이맘과 관리사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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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경

1264일전 | 20.11.09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산후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지 말지 고민끝에 여러 후기를 보다가동작구 이레아이맘 산후 도우미로 선택 후 2주 이용 후 산후 조리에 많은 도움이 되어 2주 추가로 이용하여 후기 남깁니다.​우선 코로나로 관리사님의 개인 위생 및 방역에 대해 많이 우려를 하여 계약전 도보 및 자차 이용이 가능하신 분으로 요청하였으나 사정상 해당 부분에 대해 지켜지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산후조리를 위한 우리 아기 케어, 음식준비, 청소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희집에 오신 이모님은 뭔가 체계적 교육을 받은 후 관리를 해주시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미리 이야기 해달라는 이모님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부분은 미리 미리 말씀드려 서로 유쾌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다른분들과 달리 스트레스 받지 않고 4주동안 서비스를 받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제가 힘들까봐 늘 출근시간 보다 일찍 와주시고 퇴근시간도 훌쩍 넘어서 퇴근해 주셨어요~​주말 및 남편 저녁까지도 신경써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제가 음식사진 찍는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 많이 남기진 못했지만 아래 사진은 이모님께서 준비해주신 음식 사진 입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 기회가 있으면 이레아이맘에 신청할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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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1264일전 | 20.11.09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당^^

3주동안 이용하게 되었는데 벌써 하루밖에 남지 않았네요... 이모님 한 분으로 인해 제 생활이 달라지더라구요~ 이모님이 안계실 걸 생각하니 눈물이 눈앞을 가려요...ㅠㅠ 그래도 많은걸 배워서 아기랑 둘이서 지지고 볶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아무것도 모르는 초산맘인 저에게 수유자세부터 아기수유베게, 등받이쿠션 등등 손수 알려주시고 만들어주셔서 처음부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또한 올라와계신 친정어머니와 남편의 늦은 출근으로 인해 많은 식구의 밥을 차려주셨어야 함에도 불편한 기색없이 오히려 더 잘 챙겨주시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진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것저것 장을 봐두면 이모님께서 알아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차려주셔서 항상 진수성찬으로 밥을 먹었어요.​그리고 아기목욕을 5시 이후에 해주시는데 목욕전에 저녁을 차려주시고(친정어머니가 집에 내려가시고나서) 목욕시켜주시는 동안 저는 저녁을 먹었어요. 목욕 후 아기케어 하시고 정리하시고나면 6시가 넘는데 제가 먹은 저녁상 정리와 설거지까지 하시고나면 항상 30분 넘게 퇴근하셨던 것 같아요ㅠㅠ 제가 너무 죄송해서 저녁은 알아서 먹겠다고 퇴근하시라고 말씀드리면 애기가 보채거나 울면 저녁 못먹을거라며 본인이 좀 늦게 가더라도 그게 맘이 편하시다며 오히려 저를 안심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가시기 직전에 아기가 울게되면 그냥 두고 어떻게 가냐고 하시면서 또 달래주시고... 어떤 날은 제가 너무 죄송해서 단호하게 얼른 집에 가시라고 말씀드린적도 있네요.. 그렇게 안하면 퇴근시간이 점점 늦어지실까봐 그랬어요..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화낸거 아니에요 이모.. 그 날는 죄송했어요ㅠㅠ)​오래된 경력의 배테랑이셔서 그런지 아기가 목욕을 할 때 전혀 울지 않아서 그 노하우를 저도 어깨너머로 많이 배웠어요. 이제 저랑 목욕해도 울지않아요^^​사진에 보이는 모습처럼 이모님께서 아기를 안기만 하면 아기가 편안해하면서 하품을 쫘~~악하며 금새 잠들더라구요. 저 스킬은 아직 많이 부족해요.. 역시 시간이 해결해주겠죠??^^​이제 내일 하루가 지나면 이모님께서 안오신다는 생각에 착잡하고 무섭지만ㅠㅠ 이모님께 배운 스킬들 잘 되새겨서 잘 키워보겠습니다^^ 곽**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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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나

1267일전 | 20.11.06 | 조회 1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후기!

안녕하세요. 초산맘입니다. 이레아이맘을 알게 된 건 맘카페에서 알게 되었어요. 여러 업체들이 있었지만 가장 관리가 잘 되는 업체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조리원에서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잘 한 것 같아요. 사실 모르는 사람이 와서 제 살림을 만진다는게 너무 신경쓰였거든요. 그런데 항상 요리해주시고 깔끔하게 뒷처리 해주시고, 청소같은 것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저는 요리 무식자인데ㅠㅠ 그래서 집에 재료도 없어서ㅎㅎㅎ 친정어머니께서 재료 사다주시면 이모님께서진짜 뚝딱뚝딱 요리해서 밥차려주셨어요. 음식 솜씨가 진짜 대단하세요. 남편이랑 저랑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금요일이면 주말에 먹을 반찬 더 넉넉하게 해주셨고, 중간중간 간식거리도 만들어주셔서 잘 먹었습니다.​그리고 초산맘들에게 제일 중요한 아이케어!! 첫 날부터 저희 아이 너무 이뻐라 하며 케어해주셔서 감사했어요.덕분에 맘 놓고 밖에 볼 일도 보러 다닐 수 있었고요, 오랜 시간동안 잠도 푹 잤어요^^이모님이랑 같이 예방접종도 하러 가고, 아기가 아파서 병원도 다녀왔었는데 그 때마다 아이 추울까봐 폭 안아주시면서 데리고 다니는데 감사했어요.​아이가 배에 가스가 자주 차고 그걸로 인해 너무 불편해서 자주 울었어요. 그래서 인터넷 보고 배마사지 해줬는데 그닥 효과를 못 봤어요. 이모님이 알려주신 배 마사지로 아이 배 만져주니 방귀를 어찌나 잘 뀌던지 기분이 좋았어요.이젠 배 아프다고 징징거리지 않아요^^ ​초산맘이라 아기 안는 것도 서툴고 제가 안아주면 왜 그렇게 울고 불편하다고 몸을 비트는건지ㅠㅠ 이모님 품에만 가면 울음 뚝 그치고 편안하게 있는 아이를 보며 서운하기도 했지만ㅋㅋㅋㅋㅋ이모님께서 아기 안는 자세, 트림시켜주는 자세 다시 잡아주시면서 요새는 10번 중에 10번은 아니지만저도 우는 아이 조금은 달랠 수 있는 엄마가 되었네요ㅎㅎ​3주 동안 이모님이 계셔서 낮에는 정말 편안하게 육아했어요. 정말 맘 같아서는 100일 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ㅠㅠ 제가 헤쳐나가야 될 육아니 이모님 가시고 나서도 열심히 해봐야죠^^​끝으로 둘째가 생기면 전 또 이레아이맘 선택할거예요. 가끔 뉴스에 보면 정말 몰상식한 산후도우미 이모님들 계셨는데 저는 이모님 너무 잘 만나서 감사했어요.산후도우미 알아보고 계시는 중이시면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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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정

1268일전 | 20.11.05 | 조회 28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10월중순 첫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원래 남편이 출산휴가를 바로 쓸수있다고하여 요즘 안좋은소식도 많고 코로나로 인해 도우미 쓸 생각이 없었습니다. 초산이여도 주변에서 도우미이모님 없이 지낸 친구들도 있어서 할수있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부득이하게 남편 출산휴가가 1주일 미뤄져서 혼자서 아기를 케어할수없을것 같아 조리원에서 급하게 알아보고 제일 후기 좋은 이레아이맘에 산후도우미 신청하게됐습니다.남편 출산휴가와 맞춰서 1주일만 신청했는데 결과적으로 더 길게쓸걸 후회중입니다.ㅜㅜ와주시는 이모님께서 부지런하셔서 항상 20-30분씩 일찍 오시고 오시자마자 옷 환복하시고 마스크도 바꿔서 착용하고 일해주세요.그리고 무엇보다 밤새 고생한 저를 챙겨주시며 음식이며 과일까지 너무 잘 챙겨주십니다.그리고 제일 중요한 아기케어를 너무 잘해주십니다.사랑스럽게 아기 이름 불러주시며 칭얼거려도 기분 잘 맞춰주시고 아기가 놀아달라고 할때는 너무 다정하게 잘 놀아주십니다.처음에 트름도 잘 못시키고 변비끼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모님이 오시자마자 자세도 알려주시고 마사지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1주일만 신청한게 후회스럽네요. 이모님 잘 만나는것도 복이라던데 전 이모님복이 있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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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희

1268일전 | 20.11.05 | 조회 2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만족스러웠던 이용후기♡

지난 8월 중순에 출산한 둘째맘입니다. 원래 후기같은거 작성 잘 안하는데, 이레아이맘을 통해 만난 관리사 이모님의 서비스가 만족스러워서 몇 자 남겨봅니다. 출산할 때 즈음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위험한 시기라 산후도우미 이용은 생각도 하지 못했어요. 게다가 외부인 출입을 꺼리는 남편 성향으로 첫째 때도 이용하지 않았구요. 둘째 낳고 산후조리원 퇴소 후, 혼자 아이 둘 케어 하느라 잠도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가사노동으로 팔목도 아파서 지쳐가던 중에 아기 65일정도 되던 시기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어요. 이레아이맘은 지인들이 이용하고 추천해주었고, 상담때부터 친절하게 제 니즈를 적극 반영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최근에 사고도 있었고, 산후도우미 괴담도 있어서 걱정 했는데, 이레아이맘은 한국에서 출생하신 분, 출산경험 있으신 분만 채용한다고 해서 맘이 많이 놓였어요. 저는 처음부터 관리사님 중간에 변경하는 일이 없도록 vip급으로 요청드렸어요. 타 업체 상담때는 아이 50일 넘었다고 했더니 아이 몸무게가 몇인지 물어보고, 일정도 좀 빠듯해서 배정해 줄 관리사님이 없다고 했는데, 이레아이맘에서는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최대한 빠른 날짜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경산모라 아이케어 배우기보단 가사에 좀 더 도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배정되신 이모님이 살림솜씨가 정말 좋으셔서 오시는 내내 집안이 깔끔하게 정돈된 상태로 유지돼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산후도우미 이용을 반대했던 남편도 매우 좋아했어요. 워킹맘인데다가 배부른 상태로 지내느라 엉망이 된 냉장고를 깨끗하게 정리된 상태로 만들어주시고, 죽어가는 식재료도 최대한 활용하여 맛난 음식으로 만들어 주셨어요. 먹고싶은거 있으면 얘기하라셔서 다 해주셨어요. 음식솜씨는 말할 것도 없구요^^ 저희 집은 큰아이가 이모님 오시기전에 등원하고 가실때 즈음 하원해서, 큰아이 케어는 추가하지 않았어요. 지인들 얘기 들어보면 산후도우미가 팁을 요구했다든지 너무 별로여서 중간에 그만 오시라고 했다... 이외에도 큰아이 케어 추가여부로 인해 갈등겪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좀 걱정했는데, 가끔 보는 큰아이도 많이 예뻐해주시고 반찬 해주실때 아이랑 같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이모님은 항상 웃으면서 자상하게 말씀해주시고 힘들거나 싫은 내색도 안하셔서 이용기간 내내 저를 편하게 해주셨어요. 또한 아기 케어는 정말 능숙하실 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 모습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전 항상 피곤에 절어있는데다 아기에게 무슨말을 해줘야 할지도 몰랐는데, 아기에게 좋은 얘기도 많이 들려주시고 우리아기 성향도 금세 파악하셔서 제가 모르던 부분도 잘 알려주시구요~ 경산모여도 배울게 많았어요. 이제 서비스가 끝나가는데 이모님이 안오시면 정말 너무 아쉬울것 같아요. 계시는 동안 지쳤던 몸과 마음 힐링이 많이 됐구요. 가시고 나서도 계실때처럼 하루 패턴 유지하면서 활기차게 지내보려구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만 아니었다면, 초기에 이모님 도움받았으면 완모도 가능했을 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친정엄마처럼 마음 써주시며 산후조리 도와주신 장*옥 이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모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어지러웠던 집안살림도 어느정도 정리할 수 있었고, 큰아이에게 꾸중하지 않고 엄마로써 더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얻었어요. 다음에 누군가 산후도우미 어땠냐고 물어보면 저는 너무 좋았다고, 울 이모님과 이레아이맘 추천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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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1269일전 | 20.11.04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던중 이레아이맘 후기가 가장 좋아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요새 사건사고가 너무 많아서 경력도 많고 교체가 없으셨던분으로 해달라고 업체에 요청하였습니다.조리원 퇴소날 남편이랑 둘이 케어하는데도 너무 힘들어서 이모님 오시기만을 기다렸네요,,,,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으신분을 만났습니다. 답답하실텐데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도 벗지 않으시고 손소독도 열심히 해주셨습니다.오시자마자 집안청소도 깨끗히 해주시고 살림 정말 잘하시는것 같아요~ 이모님께서 아가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많은 육아지식들을 알려주셨습니다.이모님 아니었으면 아가 울때마다 분유를 줄뻔 했어요,,, 수유텀이 있다는것도 몰랐네요 제가 안으면 엄청 우는데 이모님이 안으실때마다 금방 그쳐서 마냥 부러웠습니다이모님 퇴근하시면 정말 힘들지만 다음날 이모님이 오신다는 생각에 버틸수 있었습니다. 음식솜씨도 너무 훌륭하시고 혼자있으면 잘 차려먹지도 않았을텐데 영양가 있는 식단으로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 챙겨주시느라 항상 식사도 늦게하시고 아가도 계속 안고계시고 고생 많으셨어요 목욕할때도 아가가 깨어있을때도 울때도 계속 말걸어주시고 아가를 진심으로 좋아하시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맘같애선 연장하고 싶지만 여건상 힘들어서 아쉽네요만약 둘째가 생긴다면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이모님 2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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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1270일전 | 20.11.03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맘 후기

둘째맘입니다.첫째때는 친정엄마가 산후조리를 해주셔서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어요.그런데 친정엄마도 오래전에 신생아를 케어했고지금과는 다른 방식에 엄마도 저도 아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이번에는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보기로 했어요.사실 귀찮아서 후기도 별로 보지 않고 이레아이맘을 선택했는데운좋게도 너무 좋은 관리사님이 와주셔서한달동안 참 좋았습니다.다른것은 기대하지 않고무조건 아이만 예뻐해주시고 잘 돌봐주실 분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모든 면에서 완벽한 관리사님이셔서 감사했습니다.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셔서아침에 오시면 아이가 관리사님을 보면 방긋방긋 웃었어요.첫째때 육아를 해봤지만 미쳐 몰랐던 육아상식이나 정보, 지혜를 알려주셔서좀 더 수월하게 아이를 케어할 수 있었고수유패턴을 잘 잡아주셔서 아이가 좀 더 안정적으로 먹고 놀고 자는 것 같아요.잡아주신 패턴대로만 하면 큰 문제는 없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밥이 너무 맛있었어요.점심에는 마파두부, 잔치국수, 볶음밥, 카레 등등 특식을 해주셨고매일 국과 반찬을 해놓고 가셨는데첫째아이와 남편 저녁은 편히 해결할 수 있었어요.게다가 주말 반찬까지 해주셔서배달음식 먹지 않고 건강하게 집밥 먹을 수 있었어요.물론 식비가 엄청 줄었지요!거기다 청소며 빨래까지 다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첫째를 데리고 둘째를 어떻게 케어하나..하고 임신기간 내내 걱정되고 불안했었는데관리사님께서 잡아주신 패턴이나 방식이 있어 막연한 불안감은 사라졌어요.물론 이모님 가시면 몸은 힘들겠지만 가르쳐 주신대로 하면 별탈없이 할 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한달동안 너무 감사했고 잊지 못할것같습니다.정말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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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1270일전 | 20.11.03 | 조회 6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_좋은 분 만나 감사한 시간

임신초기부터 산후조리원 입소에 대해 부정적이었우요.병원, 조리원 ‘원’짜 들어가는 곳 즉 시설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케어를 받을 수 있는 대신 자주성이 상실된 곳 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갇힌 곳에서 제왕절개 후 5박6일, 조리원 2주 총 3중시설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답답하고 한숨만 나왔습니다.​10월 15일 출산할 쯤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어 병원에서도 아기를 직접 만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고민없이 조리원은 안가기로하고 아기와 함께 있고 싶어서 집으로 퇴원했습니다.​집으로 올 때 가장 걱정되었던 것은 살림이 아니라 아기케어 였습니다.이레아이맘에 연락해 모유수유와 아기 케어에대해 잘 안내, 도움 받을 수 있는 관리사님으로 추천 해 달라고 당부하고 퇴원하고 다음날 부터 관리사님이 와 주셨습니다.​​​관리사님과 2주를 보낸 지금자연스럽게 수유텀이 생겨 모유수유를 하고 있고요.똥기저귀가 두렵지 않은 상태가 되었습니다.​무엇보다 매 순간 모든 장면에서 아기에게 인격적으로 대해주시는 산후관리사님의 태도와 온화한 말투를 통해 ‘아기를 대하는 기본자세와 아기와 교감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너무 감사드리고 다른 산모분들도 좋은 산후관리사님통해 아기와 다시 오지 않은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var _domain = location.protocol + "//" + location.host; function getScripts( scripts, onScript, onComplete ) { this.async = true; this.cache = false; this.data = null; this.complete = function () { $.scriptHandler.loaded(); }; this.scripts = scripts; this.onScript = onScript; this.onComplete = onComplete; this.total = scripts.length; this.progress = 0; }; getScripts.prototype.fetch = function() { $.scriptHandler = this; var src = this.scripts[ this.progress ]; //console.log('%cFetching %s','color:#ffbc2e;', src); $.ajax({ crossDomain:true, async:this.async, cache:this.cache, type:'GET', url: src, data:this.data, statusCode: { 200: this.complete }, dataType:'script' }); }; getScripts.prototype.loaded = function () { this.progress++; if( this.progress >= this.total ) { if(this.onComplete) this.onComplete(); } else { this.fetch(); }; if(this.onScript) this.onScript(); }; document.emojiSource = '/js/summernote/emoji/'; //relative path to emojis $(document).ready(function() { //var userAgent = navigator.userAgent; //if(userAgent.indexOf('Safari') != -1) $('.note-editable p').css({'width':'100%'}); var _editor_width = $('.SY_bw_area').width(); var _editor_height = $('.SY_bw_area').height(); $('.summernote').summernote({ // 언어셋 default: 'en-US' lang: 'ko-KR', // 에디터 Height(min, max) 설정 height: 260, disableResizeEditor : true, //minHeight: 500, //maxHeight: 500, // set focus to editable area after initializing summernote focus: false, maximumImageFileSize : 5242880, // 사용하고자 하는 툴바 설정 // 에디터 기본 data-name 이 해당 툴바명으로 써진다 toolbar : false, onInit : function() { $.summernote.options.maximumImageFileSize = 5242880; var scripts = new getScripts( ['/js/summernote/plugin/summernote-ext-im-submenu.js'], function() { /* Optional - Executed each time a script has loaded (Use for Progress updates?) */ }, function () { document.body.removeChild(document.getElementById("session")); document.body.removeChild(document.getElementById("nonedropup")); } ); var _s = document.createElement('input'); _s.name = 'session'; _s.id = 'session'; _s.value = '0'; _s.setAttribute('style', 'display:none'); document.body.appendChild(_s); _s = document.createElement('input'); _s.name = 'nonedropup'; _s.id = 'nonedropup'; _s.value = 'dropup'; _s.setAttribute('style', 'display:none'); document.body.appendChild(_s); scripts.fetch();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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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주

1271일전 | 20.11.02 | 조회 15

<이레아이맘>3주간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마치며...

초산이면서 노산이라 조리원 퇴소하기 전부터 아이 돌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기에 정부지원을 받아 3주간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인터넷으로 여러 곳을 알아보던 중 후기도 많고 추천도 많았던 이레아이맘에 급하게 전화하여촉박한 날짜임에도 불구 친절히 응대 및 안내해 주어 조리원 퇴소일보다 하루 늦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코로나로 인해 까다롭다면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맞는 관리사님을 배정 받아 더 기뻤어요^^제시한 조건 중 제일 중요시 여겼던 사항은 음식을 하실 때 조미료를 일체 쓰지 않기를 원하였습니다.다행히도 평소에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분이 오셔서 음식이 입맛에 너무 잘 맞아없던 입맛도 살아나 모유수유를 함에도 불구 불필요하게 살이 빠지지 않았습니다.(이미 조리원에서 임신전 체중으로 컴백)그리고 우리 아이가 워낙 손이 많이가 계속 안고 있었어야 해서 힘드실까 걱정했는데오히려 아기 좋아하신다며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하셔 그 마음 또한 감사했습니다.아기를 진심으로 좋아해 주시고 위해 주시는게 느껴지셨어요.아기가 관리사님 퇴근 시간을 귀신같이 알고 그때마다 엄청 울어대서 관리사님 거의 매일 근무시간보다조금씩 더 해주셔서 그 또한 너무 감사했습니다.​이렇게 좋으신 분을 만나게 해준 이레아이맘에게 감사드리며 혹 둘째가 생긴다면 재이용 의사 200%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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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1274일전 | 20.10.30 | 조회 1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안녕하세요,9월말 첫 아들을 출산한 이제 갓 한 달 지난 초보엄마입니다.출산 전 저처럼 산후도우미를 고민하고 계실 곧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사실 코로나라는 상황도 있고 뉴스에서 나오는 정부산후도우미 관련 안 좋은 일도 있기도 해서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함께 할지 말지에 대해 수십 번도 넘게 고민을 했습니다.그렇게 산후조리원까지 가서 결정을 못 하던 차에 조리원 다른 엄마들과 얘기해보니 아이 키워본 엄마들이 초보엄마라면 정말 산후도우미 이모님의 도움이 절실하고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는 말에 결정을 하게 되었고 수 많은 업체들 중에 그나마 평이 좋고 많이 언급되는 몇 군데와 상담을 해보았습니다. 그 중 저의 많은 질문들에도 친절하고 자세히 답변해주셨던 이레아이맘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고 워낙 고민하고 걱정한 만큼 3가지 요구사항도 말씀드렸습니다.1. 청결(손씻기, 마스크착용)/환복여부/위생관념 철저- 오시는 첫날부터 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환복하시고 마스크하시고 손 씻기까지 마치신 후 아기를 대하시는 모습에 우선적으로 신뢰가 되었고 코로나 관련해서 혹시나 하는 맘에 자차이용이나 도보로 출퇴근가능 하신 분으로 말씀드렸었는데 저희 이모님께서는 도보로 출퇴근하셨습니다. 그리고 신생아 아기가 있는 만큼 젖병 열탕소독, 요리하던 중에 아기가 보챌 때 안아주셔야 할 때 어찌보면 기본적이지만 손 씻으시고 위생에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또한 요리 해주실 때도 주변정리 하시면서 깔끔히 해주시고 빨래와 청소 역시도 꼼꼼히 내 집하듯이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2. 아기케어- 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시 생각했던 부분이 아기케어였습니다.그런데 저희 이모님께서는 제가 걱정했던게 무색하게 너무나 아기를 예뻐해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항상 따뜻하게 이름 불러주시고 아기를 대하는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시며 케어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모님의 그런 마음을 아기도 아는지 그렇게 이모님이 안아주시면 편안하게 품속에서 잠이 들곤 했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태열관리등 같이 지내는 하루하루 항상 목욕할 때나 아기 상태 체크하시며 그에 따른 조언과 함께 관리 해주셨습니다.저희아기가 초반에 태열이 있었는데 이모님 덕분에 뽀얀 피부가 되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3. 산모케어- 출산과 육아가 모두 처음이 저에게 멘붕오지 않게 편안하게 쉬며 산후조리 할 수 있게 해주시고 냉장고 없는 재료들로도 입맛에 맞는 맛있는 밥상차려주시고 간식까지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며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도 잘 돌볼 수 있다며 따뜻한 말씀도 함꼐 해주셨습니다.또한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되었던 모유수유관련 케어법과 그 중 가슴 마사지 였습니다.모유수유를 간절히 원했지만 워낙 조건이 따라주지 않아 힘들어 하던 제게 이모님의 마사지가 조금이나마 모유를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기의 수유텀 잡는것과 같은 전반적인 육아관련 팁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그 외에 산모가 최대한 신경쓰는 일 없도록 배려해주신 덕분에 편안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2주라는 시간이 벌써 흘러 벌써 오늘이 이모님과 함께하는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이럴 줄 알았으면 3주를 신청 했을텐데 라는 후회가 남네요ㅋㅋㅋ 고민하고 계실 예비 엄마분들 꼭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함께 육아 시작하셨음 좋겠습니다.고민했던게 무색할 만큼 너무 만족스러웠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주 동안 이모님덕분에 저도 저희 아기도 편안히 잘 지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둘째 때도 꼭 이모님 다시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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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옥

1274일전 | 20.10.30 | 조회 17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

3주간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한 후기 올립니다. 둘째 아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인한 걱정도 많아서 조리원 이용대신 산후관리사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코로나때문에 가장 걱정이 되었는데 손소독도 자주 하시고 아기 돌보실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셨어요. ​저희 아기가 낮에는 잠을 잘 자지 않고 보채서 아기 돌보며 집안일 하시는 것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저는 낮동안엔 쉴 수 있도록 많이 배려해 주시면서 손이 빠르셔서 이것저것 음식도 다양하게 해주셨어요. ​주말에도 먹을 수 있도록 국도 많이 끓여 놓아 주시고 아기 배꼽이 잘 떨어지지 않고 염증이 생길까봐 걱정되었는데 수시로 살펴주면서 소독해주셔서 지금은 예쁘게 아물었네요~ 3주간 수고해주신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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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정

1274일전 | 20.10.30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초산맘 3주 이용후기

시국이 시국인만큼 산후도우미를 이용할까말까고민을 하다가 초산이기도하고 양가어머님들 도움을받기엔 죄송하기도하고 편할것같지 않아 산후도우미를 이용하기로했어요맘카페 검색하니까 이레아이맘을 제일 많이 이용하셨고여러 이모님들 추천을 받았는데 추천이모님이랑 스케줄이 안맞아서 그냥 제 요청사항에 맞는분으로 보내달라고 업체에 요청을 드렸어요 (출산전에 산후도우미 사건도 있고해서 병원에 있을때 홈캠 주문해서 미리 설치해두었어요) ........................................... < 업체에 드렸던 요청사항 >1.교회 안다니는분 (다니시더라도 온라인예배 드리시는 분으로)2.교체요청없는분 (40~60대초반)3.아이케어능숙,배울점 많으신분4.청결,위생개념 투철하신분5.요리솜씨 있는분6.백일해주사 맞으신분(독감예방접종까지 맞으시면 더 좋아요)7. 자차,도보출퇴근 가능하신분(되도록)8.CCTV 괜찮으신분 ...........................................  3주 이용을 하시로했고 처음에는 좀 어색했지만피곤함을 이길장사는 없다고 이모님오시고 2일째부터 오전에 자기시작..새벽육아를 하다보면 진짜 이모님 오는 9시만을 기다리게되요 ㅠㅠ지금은 이모님오시면 오전시간 2시간정도 잠을자고 일어나서 점심먹고모유수유나 유축하고 그사이사이 자유시간 갖고 쉬다가 목욕하는거지켜보면서 배우면 하루가 끝나요, 벌써 내일이면 마지막이네요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시고 성격도 좋으셔서 마음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었던것같아요제가 아무것도 못하게 무조건 쉬게해주시는 부분도 너무 좋았구요, 식사도 매번 이쁘게 차려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사하고 죄송하기도 했던것 같아요.첫주는 약가어머님이 반찬을 많이해주셔서 요리를 안하셨지만 2,3주째는 제가 장봐서 불고기,미역국,생선구이 해주세요 하면 뚝딱뚝딱 잘해주시더라구요. 냉장고에 야채있는거 보고 이거 얼른먹어야될것 같은데 요리해줄까요?하면서 물어보시기도하고 살림을 알아서 잘하셔서 딱히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맘카페후기보면 아기랑산모껏만 빨래해준다, 청소해준다 하는데빨래도 모두, 청소도 집전체를 매일 청소기밀고 닦아주시고, 화장실청소도 주1회 해주셨어요그래서 제가 딱히 이모있을때는 집안일에 손을 안댔고 이모가시고 저녁먹은거나 아기빨래 해야될 경우에만 집안일을 했던것 같아요 홍X숙 이모님, 3년이상의 경력이신분이라 프리미엄 추가비는 들었는데 저는 만족해요역시 괜히 프리미엄이 되신게 아닌듯했어요암튼, 이모랑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3주가 훌쩍지났고 감사한 마음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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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차빈

1274일전 | 20.10.30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10월초에 둘째 아들을 출산한 경산모 입니다.첫째가 있다보니 조리원은 꿈도 못꿨어요 ㅎ;사실 전 조리원도 도우미도 부를 생각 전혀 안하고 있었는데주위에서 안된다고 조리원 못가면 꼭 도우미 신청하라고ㅋㅋ 결국 고민끝에 도우미 신청을 했지요.정말 출산 하루 남겨두고 도우미 취소 할까도 했었는데아무래도 코로나19 도 좀 신경쓰이기도하고뉴스도 기사도 산후도우미 문제로 떠들썩했던게좀 꺼려했었는데 막상 관리사분 오시고 케어받아보니정말 좋더라구요 ㅎ 전 도우미 15일 신청했어요.우선 , 첫째가 이모님이랑 어린이집 등원을 해야되는데낮을 좀 가려서 걱정했던 부분이모님이 첫날 저희집으로 출근하신날생각했던데로 첫째는 이모님을 보고 아무말도 , 잘 쳐다도 보지 않았어요ㅠ 그래도 이모님은 당황하시지 않으시고옷갈이입으시고 마스크 착용 , 손씻고 손도속까지 다 마친 후 큰아이 이름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시고 ,조심스레 다가가 oo야 안녕? oo 너무 예쁘게 생겼구나~하시니 신기하게도 조금씩 다가가더라구요  하원하면 집에 바로 안들어오는 애라 이모님한테 말씀드렸더니 , 하원하고 큰아이 데리고 놀이터에서도 놀다와주시고​너무 감사했어요!! 그동안 전 둘째 잘때 잠시 꿀잠을ㅋㅋ그 이후로 15일동안 이모님 손잡고 등하원 잘 했습니다^^매일 출근하시고 같은 동선으로 집안일부터 아이케어 까지저는 케어안해주셔도 아이만큼은 잘 해주셨으면 했고 ,두아이 모두 잘 케어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이제 도우미 도움도 하루 남았네요ㅠ 내일이 마지막날 입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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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원

1274일전 | 20.10.30 | 조회 1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 맘님들 ~산후도우미 후기 차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보내요~아기 퇴원이 급하게 잡혀서 이레아이맘에 부탁드렸더니 다행히도 좋은 이모님을 배정해주셔서 3주간 편하게 잘 지냈답니다.​이모님 선택 조건을 말씀 드릴때,자차 이용, 산모와 소통이 잘 되는 컴플레인 없으신 분, 청결 위생 철저하신 분을 요청드렸었어요~​배정은 빠르게 진행되었어요.​저희집 방문 이모님은1. 자차로 이동하시고 항상 10분이 아닌 30분은 먼저오세요. 오셔서 탈의하시고 손 닦으시고 아기를 봐주세요.2. 산모 위주 음식을 해주셔서 짜지않게 맛있게 해주시고 산모의 입맛도 많이 반영해주셔서 음식을 해주세요. 견과류도 다 다져서 반찬으로 해주세요.3. 항상 산모에게 자라고 쉬라고 하시고,일을 하시면서 일단 먼저 찾아보고 확인해보시고 그 후에도 해결이 안되시면 물어보세요~ 아마 산모가 편히 있길 바라는 마음이실꺼예요.  매일 청소도 깨끗이 방마다 거실마다 쓸고 닦고 해주시니 집이 깨끗해요~4. 이모님은 vip등급이시기도 하시지만 따로 모유수유 공부를 하셔서 완모 산모님이시나 모유수유에 어려움이 있는 산모 분이시라면 아주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모유수유 어려운 산모들 많이 교정해주셨다고 경험과 방법들을 얘기해주시더라구요~5. 이른둥이 아가들을 많이 다뤄보셔서 혹시나 아가가 이른둥이라면 꼭 추천드릴께요~ 아가를 너무나 좋아하시고 아끼히는게 보여요~ 6. 산후도우미 경력이 오래되셔서 다양한 아가를 많이 만나시다보니, 경험이 풍부하셔서 여러가지 조언을 많이 해주세요~​저는 초산이여서 아무 것도 모른채 아기를 봐야한다는 불안감이 컸었는데 이모님 덕분에 3주 편히 잘 있었고, 육아에도 조금은 자신이 생겼어요~​이레아이맘의 권*란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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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은

1274일전 | 20.10.30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초산으로 육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 국가지원으로 산후도우미 선생님께 2주간 도움을 받고 ​그 뒤로도 추가로 2주 연장했습니다. 기존에 돌봐주시던 산후도우미 선생님의 일정이 이미 잡혀있어 ​새로운 분을 배정받게 되었고 살짝 걱정했으나 너무 친절하고 꼼꼼하게 케어해 주셔서 더욱 만족하게 되었습니다.​​1) 꼼꼼한 위생관리​기본적으로 방청소와 부엌관리 뿐만아니라 틈만 나시면 쉬지않고 집안 청결을 위해 매우 노력해주셔서 믿음이 많이 갔습니다. ​2) 맛있는 음식 ​저는 입이 짧고 많이 먹지 않는 스타일인데도 불구하고 산후도우미 선생님이 너무 음식을 잘해주셔서 항상 한그릇 이상을 뚝딱 해치웠네요. 김밥, 제육볶음, 소불고기, 진미채, 장조림 등의 음식은 물론 고구마튀김이나 과일 준비 등으로 항상 든든하게 해주셨습니다. ​3) 아이에 대한 애정​가장 중요한 부분인 아이에 대한 케어는 너무 베테랑이셔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아이에게 계속 말걸어 주시고 ​특히 긍정적인 말, 예쁜 말로 아이가 굉장히 어림에도 도우미 선생님만 보시면 방긋방긋 안겨있으려고 하네요. ​아이 육아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주셨고 아이입장에서 많은 정보를 주셔서 앞으로 육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관악구 산후도우미 선생님께 2주간 보살핌을 받아 매우 행복했네요. 감사합니다.  [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소통 공간)) | 작성자 몽이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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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별

1275일전 | 20.10.29 | 조회 2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9월 중순에 첫째 아들을 낳고 산후도우미 이용하고 후기 올려요 ㅎㅎ​-초산 (제왕절개)-이용: 3주 출퇴근형-vip서비스로 신청 (관리사님 지명 x)​사실 업체가 워낙 많다보니 어디서 할지 결정을 계속 못 내렸어요..출산 한달전에 맘먹고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이 제일 많이 들어본 것 같아서선택하게 되었어요~​코로나도 그렇고 요즘 산후도우미 문제가 종종 나와서 걱정은 되었지만VIP로 하면 경력도 있으시고, 클레임이 없었던 관리사분으로 배정이 된다고 해서 VIP로 신청했습니다.​제가 낯을 많이 가리고, 어른 대하는 것도 좀 어려워하는지라 첫 날 어느 분이 올지 많이 떨렸었던 것 같네요 ㅎㅎ이모님 오시자마자 아기랑 인사를 나누고 어떤 식으로 케어를 해주면 좋겠는지 산모의 의사를 먼저 물어보셨습니다전 나이가 어리기도 하고, 초산인지라 아는게 많이 없어서 이런 저런 조언을 많이 얻고 싶었어요!​제가 쉬고 있으면 이모님께서 조용조용히 음식도 다 만들어주시고, 집안일도 해주시고, 아기케어도 해주셨어요 ㅎㅎ3주 함께 지내면서 특히나 좋았던 점들을 얘기해볼게요!​* 산모중심 케어-산모가 원하는 것을 항상 먼저 물어보시고, 거기에 맞춰서 해주셔서 편했습니다. 전 이거저거 궁금한 게 많아서 먼저 여쭤봤었고, 아시는게 워낙 많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ㅎㅎ (쉬고 싶은게 우선인 분들은 거기에 맞춰서 또 해주신다고 하네요 ㅎㅎ )​-완모를 하고 싶어서 말씀드렸더니,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어요! 모유량이 많지 않은데 아기는 계속 먹다 자고 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계속해서 들었는데, 이모님께서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셨어요 ㅎㅎ, 매번 가슴마사지도 해주시고, 수건 스팀마사지도 해주셔서 이모님 계시는 동안에 젖양도 늘고, 포기하지 않고 모유수유 할 수 있었네요ㅎㅎ ​-산후조리도 열심히 도와주셨어요. 제가 밥먹고 그릇 옮겨놓으면, 손에 찬물 닿으면 안 좋다고 하지말라고 이모님께서 다 하시구요. 관절이 약해져있으니 아기도 웬만하면 안지 말고 쉬라고 해주셨어요~ ​-음식도 건강하게 해주십니다. 조미료 왕창 넣고 하시는게 아니라, 자료 본연의 맛을 살려서 최대한 건강하게 하시더라구요 ㅎㅎ 조리원에서 이미 삼삼하게 먹었던 터라 전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조금씩 골고루 먹으라고 항상 배부르게 차려주셨어요!​​*아기 케어-항상 아기를 관찰하고, 아기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케어하세요. 첫 아기이다 보니, 어떻게 키워야할지 막막했는데, 이모님이 아기에게 하는 걸 보니 어느정도 방향성이 잡히더라구요. 항상 아기에게 사랑해~ 라고 말씀해주시고, 아기에게 긍정적으로 말해주시고,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는 말들을 해주셨어요! 아기도 다 말을 알아듣고, 힘이 있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해줘야한다고 조언해주셨어요 ㅎㅎ​이모님 덕분에 3주 동안 너무너무 편히 쉬었고,앞으로 아기 키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3주동안 최선을 다해서 저와 아기 케어해주신 김*순 이모님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둘째 낳아도 이레아이맘 이용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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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미

1275일전 | 20.10.29 | 조회 2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서비스 받았어요

이번에 둘째를 출산한 경산모 입니다둘째이다보니 첫째가 신경쓰여 조리원보다는 산후도우미를 선택하게되었어요.하지만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해놓고도 걱정이 되었어요​잘 맞는분이 오시는게 중요하다고 들었고 그렇지 않을경우 후회하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걱정이 되었어요.여기저기 검색도 해보고 많은분들이 만족해하는 것 같아서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결과적으로 제 선택은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도우미 이모님(신금*이모님)은 출근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밤에 아이를 케어하느라 비몽사몽한 저부터 바로 챙겨주셨어요.​베테랑답게 아침도 뚝딱 차려주시고 아기도 능숙하게 제가 쉴수 있도록 바로 케어해주셨어요덕분에 밤에 부족한 잠을 낮에 보충했고 이모님은 이모님이 계실땐 무조건 쉬라고하시면서 배려해주셨어요​아이를 무척 예뻐하시는 분이라 첫째를 어린이집 가기전이나 다녀온 후에 만나게되면 다정하게 불러주시고 시간되시면 놀아주시기도 했어요그래서 첫째가 아침에 이모님이 오시면 뛰어나가 반기기도하고 어린이집 다녀온 후에 찾기도 했어요.첫째에 대한 부분은 크게 고려하지 않았는데 잠깐 잠깐이어도 항상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경산모이지만 첫째때 조리원에서 조리하다보니 병원퇴원하자마자 신생아 케어는 처음이라 배꼽소독, 목욕 이런게 처음처럼 다 어려웠어요이모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아기케어 하는 모습을 따라 이모님 안오시는 주말에도 무사히(?) 보냈습니다^^지금 아기는 탯줄도 잘 떨어지고 포동포동 튼튼한 아가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이모님은 아기 케어하면서 틈틈히 집안일과 부엌일을 재빨리 하셨어요몸이 무거워 하지 못하고 뒀던 냉장고 정리도 틈틈히 해주셨고 활용하지 못했던 재료들로 반찬을 만들어 식사도 챙겨주셨어요산모는 좋은것만 먹어야한다면서 밥도 최대한 갓지은 밥으로 챙겨주셨어요밤사이 어지러워졌던 안방 청소와 정리도 해주시고늘 저녁까지 챙겨주시고 퇴근하셔서 퇴근전까지 산모가 최대한 쉴 수 있게 배려해주셨어요​이렇게 이모님이 쉼없이 아이케어와 집안일을 해주셔서 낮동안은 편안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어요.​이모님이 오신 첫날 편하고 좋아서 연장까지 문의를 드렸었어요^^이제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아쉬움과 첫째가 이모님을 찾을 생각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ㅋㅋ​산모님들 저처럼 좋은 이모님 만나셔서 편안안 산후조리 서비스 받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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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1275일전 | 20.10.29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3주간의 행복했던 산후조리를 마치고...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먼저 까탈스러운 저를 끝까지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최대한 맞춰주시려 노력하신 지사분들 너무 감사드려요♡저는 미리 원했던 관리사님이 계셔서 원하는 날짜에 관리사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첫째도 있었던터라.. 첫째가 갑자기 바뀐 환경에 스트레스도 적잖아있었고, 낯을 가리기 시작한 아기라 걱정히 상당히 많았었지요. 똑똑똑 노크소리가 들리고 문을 열어드리자 환한 미소로 인사 해 주시며 들어오셨어요.큰아이가 경계를 심히 하는 편인데 관리사님의 상냥한 목소리로 "예쁜 공주님~ 안녕~" 한마디에 경계심 스르르~울지도 않고 숨지도 않고 오히려 관리사님께 자기 장난감도 자랑하고 등원하러 나가면서 빠이빠이 인사도하고..하원해서도 배꼽인사하고 졸졸 쫓아다니며 말도 걸고..ㅎ큰아이의 행동을 보며 이미 답은 나왔다죠..ㅎㅎ아이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요..^^덕분에 안심하고 아기를 맡기고 큰아이 등하원을 할 수 있었고(거리가 멀어요ㅜ), 너무 많이 아팠던 무릎 물리치료도 다닐 수 있었답니다.항상 먹고싶은 것이 있는지 여쭤봐주시고 뚝딱뚝딱 맛있는 음식들을 해주셨고, 큰아이 반찬 만들 야채들도 다 알맞은 크기로 다져서 큐브해주셨어요.제가 아기 수유하는동안 큰아이와 놀아주시고, 쉴틈없이 빨래며 청소며 집안정리까지 열심히 해주셨답니다.이미 큰아이때 산후우울증이 왔었던터라 이번에도 위기가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오신 뒤로 싹 없어졌어요.제가 지쳐보이면 먼저 말걸어주시고, 제 기분을 살펴주시며 항상 즐겁게 해주셨어요~덕분에 3주내내 웃음소리 끊이지않으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냈답니다~~김*희 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예민한 산모를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정말정말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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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정

1276일전 | 20.10.28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곧 출산맘들과 함께 공유해요~저도 첫째둘째때 했던 업체가 별로 였어서지역,맘카페에서 많이 찾아보고 결정한 업체에요. 이레아이맘 업체고 관리사님성함은 차** 님이세요. ​셋째아이기도 하고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 자격이 되어서 4주 동안 관리사님과 지냈습니다. *일단 정부지원이라고 하면 업체에서 일잘하는?관리사님 배정을 안해준다고 하기도 하고,토요근무랑 근무시간 변경 때문에 되게 껄끄러워하더라구요... 상담전화했을때 3군데중에 이레아이맘은 상관없다고 하시며 긍적적이셔서 선택했어요.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해서 결과받았어요^^ 관리사님의 원하는 조건을 물어보셔서일단, 남편출근이 늦어서 늦게출근. 10시출근7시퇴근(중간에 알아서 한시간 가량 쉬셔요)남편 출근이라서 혼자 셋 ㅠ 안될거같아서 토요근무도 원했더니 해주셨어여. 아이셋이라 멀티가능하신분.자차나 도보가능 관리사님 요구하니 정확하게 잘 맞게 배치해 주셨어요.저와지낸 관리사님은 프리미엄관리사님이라 추가금액 조금 있어요. ​​정말 제가 원하는 대로 딱 맞게 배치해 주셧어요.제가 거주하는 동 같은동에 거주하시고 출퇴근 걸어서 하시더라구요. 첫날부터 오셔서 마스크 계속 쓰고 일하시고,남편이 며칠 휴가여서 함께있는데 남편먹게 국이랑 매콤한 반찬도 해주시고 제 반찬따로 상차려 주시고~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하시고 빨래부터 집안일 완벽히 하시고,식사하실동안이나 아이가 너무 보채고 힘들게 하면제가 본다고 해도 친정엄마처럼 나있을때 쉬라고자라고 하면서 괜찮다고 들어가라고 계속 쉬게 해주십니다.나쁜점이래야 1도 없었답니다. 추가로 더 하고 싶은 마음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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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1276일전 | 20.10.28 | 조회 2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김애숙 이모님 강추

이모님 잘되셨으면 해서 추천글 남겨요 업체 알아보다 이레아이맘에 이모님 요청했는데 성격이 예민해서 사실 기대 안했어요 제발 중간에 교체만 안하고 잘지내길 바라고 첫날이 되었는데 출근시간보다 일찍오셔서 첫날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늘 미리오셔서 실내복으로 환복하시고 업무 준비하셔도 출근시간 전에 다 하시더라구요 카메라도 설치했는데 이모님 하시는거 보고 어플 켜보지도 않고 지냈어요 첫째로 아기를 정말 이뻐하세요 이일을 즐기면서 하시는게 느껴져요 아기도 이모님 품에서 편안한게 느껴져요 둘째는 정말 성실하시고 깔끔하세요 오시기 전에 난장판으로 있는데 출근하시자마자 싹 정리해주세요 앉아서 쉬시는걸 못봐서 제가 좀 쉬시라고 할정도로 시간을 쪼개서 바쁘게 움직이세요 아기가 잠들면 반찬을 하시거나 청소를 하세요 티비나 핸드폰도 안하시구요 세번째 손맛도 좋으시고 즉흥으로 국,반찬을 매번 새로운걸 해주세요 중간에 샌드위치 같은 간식도 챙겨주시구요네번째 제가 가슴이 많이 뭉치는데ㅠㅠ 눕혀 놓고 가슴마사지도 정성껏 해주셔서 뭉친것도 많이 풀렸어요 회사 복직하면 다시 이모님 뵐생각인데 지금도 쉴틈 없이 일정이 가득차 있으셔서업체에 미리 요청 필요할거 같아요 성실하게 즐기면서 일하시는 이모님 완전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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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비

1276일전 | 20.10.28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첫째 때는 이용해본 경험이 없어 타인이 집에 와서 살림과 아이 그리고 산모인 나를 케어해 준다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할거라 생각했지만 오로지 몸조리만 생각하고 조금 불편해도 참아보자는 마음으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결정했고 업체를 이레아이맘으로 선정하여 연락드렸더니 친절히 응대해 주셨어요. ​요청한 사항은 너무 수다스럽지 않고, 위생관리 철저하신 분으로 말씀드렸고 중간교체 없이 진행하고 싶어서 추가금 결제 하더라도 VIP로 관리사님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서비스를 3주 받아본 결과 만족스러워 기간을 더 길게 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정도입니다 :) ​늘 10분전에 도착하셔서 입고 오신 옷과 손을 소독제를 뿌리고환복하시고, 손씻고 아가한테 인사하시곤 아침을 차려주셨어요.아침설거지부터 하지말라고 신신당부하시고,오전에는 늘 부족한 잠을 잘 수 있었고,빨래도 청소도 이모님이 다 해주셔서 편한 3주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음식도 깔끔하게 반찬과 국을 챙겨주시고,주방 스캔을 빨리 하시곤 크게 뭐가 어디 있는지 말씀 안드려도뚝딱뚝딱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어요! ​아기가 울면 우리애기 하시면서 안아서 토닥토닥해주시고 목욕시키고, 재우고, 수유텀 늘리는 것도 이모님 덕에 편히 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가 어린이집 다녀오면 저랑 간식도 같이 챙겨주시고,퇴근하실때까지 첫째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아이와의 놀이시간을 가질수 있었네요~ ​모유수유 직수 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제가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해주셨고, 차분하고 조심스럽게 아이를 봐주셔서 믿고 맡기고 외출하여 콧바람을 쐬고 올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 이모님이 가시고 나면 진짜 현실육아가 될 거라 생각하니 앞이 깜깜하지만 그 동안이라도 이모님과 함께 했던것이 참 운 좋은 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장** 이모님! 조리 잘 받을 수 있게 신경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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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진

1278일전 | 20.10.26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산후조리 도우미 이모님 후기 남겨요~저는 2주동안 도우미 이모님 오셨는데 만족스러웠어요!​먼저, 관리사님이 우선순위로 하는 아기케어에 가장 믿을만 했는데, 관리사님이 조리원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셔서 베테랑이셨어요! 조리원에서는 이것저것 다 해주시니 아기 케어에 대해 배울 기회가 적었는데, 오히려 이모님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관리사님이 아기를 넘나 예뻐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아기도 확실히 관리사님이랑 있을 때 더 잘 놀고 잘 자는 것 같아요-​그리고 산후조리 차원에서 푹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고 매일 깔끔하게 살림을 정리해주시고, 점심도 정갈하게 차려주셔서 2주동안 휴가를 얻은 것마냥 잘 쉴 수 있었어요, 남편이 재택으로 집에 오래있었는데 남편 점심과 간식 같이 챙겨주셨어용​저는 남편이 같이 육아를 할 수 있어서 연장은 안했지만 이레아이맘 최*정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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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1282일전 | 20.10.22 | 조회 1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정부지원으로 3주 신청했어요~이모님 오신 첫 날 청소기, 세탁기, 아기용품 위치 확인하시고조용히 일만 하는 스타일을 원하는지,아기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일하는 스타일을 원하는지 물으시더라구요저는 이야기 나누는게 좋다고 하니 아기에 대한 여러 정보와도란도란 평범한 이야기 나누며 즐겁게 보냈어요​첫날부터 청소기를 비롯해 물걸레 청소도 매일 해주셨어요물걸레 청소기가 무거워서 저도 잘 안써서 매일 안하셔도 된다고 말씀 드렸지만꼼꼼하시고 청결하신 이모님께서는 매일 해주시더라구요​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들로 반찬도 뚝딱뚝딱 만들어 주시고,재료가 없으면 카드 받아가셔서 마트에서 사다가 해주시기도 했어요아침에 오시자마자 아침 먹었냐고 물어보시고, 안먹었다고 하면 차려주셨어요아침, 점심 챙겨주시고 퇴근하실 땐 신랑이랑 저녁 먹으라고반찬 따로 담아서 랩핑해서 챙겨주셨어요​아기 용품들도 열탕소독 해주시고, 완모하는 아가지만쉴 수 있을 때 쉬라고 유축해둔거 냉장고에 넣어두면유축한 거 한 번 씩 먹여주시면서 쉴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아가 목욕 시키는 방법도 많이 배웠어요처음엔 아가가 목욕하는 걸 너무 무서워하면서 많이 울었는데이모님이랑 목욕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편안해하는게 보이더라구요그 덕에 저도 목욕 할 타이밍, 달래는 방법 등을 잘 배웠어요​아가가 배꼽이 늦게 떨어져서 계속 소독해야 했는데 그것도 매일 해주시고 배꼽 상태 확인해주시고,아가가 코가 막히니까 신생용 생리식염수도 사다주셨어요태열도 많이 올라서 옷이랑 속싸개 얇은 것 입혀야 한다는 것도 가르쳐주셔서재빨리 얇은거 사서 관리하니 나아지고 있어요이모님도 신경써서 세럼이랑 비판텐으로 관리해주셨구요또 아가가 응가를 2~3일 못해서 걱정할 땐 마사지도 해주시고 가르쳐주셨어요​첫 아기라 모르는게 많은 초보 엄마아빠였는데김정숙 도우미님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아기가 작게 태어나고, 황달도 계속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이모님이랑 있는 동안 몸무게도 많이 늘고, 키도 많이 커서 걱정을 많이 덜었어요​사실 코로나때문에 부르기 직전까지 걱정이 많았어요그런데 아기 볼 때마다 마스크 꼬박꼬박 챙기시고,출근 시간보다 더 일찍 출근하셔서 옷도 갈아입으시고,손도 잘 씻으셔서 정말 맘 편히 산후조리 기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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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소

1282일전 | 20.10.22 | 조회 2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츄요!!!!!!!

저는 9/16일에 첫째를 출산한 초보맘입니당!사실 최근 산후도우미 사건을 보고 우리도 그러면 어쩌지 하면서 걱정을 많이 햇엇는데 지금은 왜 그런걱정을 햇지? 할정도로 너무 좋으신 이모님을 만나 3주동안 많은 도움받고 행복햇던거같아여ㅠㅠ❤​첫출산이었음에도 코로나때문에 산후조리원도 다 취소하고 바로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게되었는데 아무래도 첫째고 아는게 아예 없어서 그저 두렵고.. 산후조리원을 갓엇어야햇나라는 생각도들고..막막함이 아주..​그런데 웬걸요..이모님께서 오셔서 아이케어하는 방법 부터 제 몸상태, 식사, 빨래 등 하나하나 다 꼼꼼히 챙겨주시고 제가 젖이 잘 안돌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했었는데 이모님이 직접 수건 한장한장 데워다주시면서 가슴마사지도 해주시고 틈틈히 들어가서 눈이라도 붙힐수 있게 아이도 잘 봐주시고!!!!!! 저를 그저 고객이 아닌 딸처럼 생각해주시는 느낌이엿우요❤또 저희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신생아황달이며 피검사며 이것저것 때문에 병원갈일이 여러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항상 동행하셔서 도와주시고..(초보엄마한테는 정말 큰 도움이였어요.. 이모님 최고..)아이한테 예쁘고 좋은말도 너무 많이 해주시고ㅠㅠ이모님이 아이를 케어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완전 감사하고 또 감사햇어요ㅠㅠ​3주가 너무 빨리 지나간거같아서 아쉽지만..나중에 둘째 낳게되면 전 다시 이레아이맘 장현옥이모님께 관리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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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1282일전 | 20.10.22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덕분에 든든하고 편안한 3주를 보냈습니다.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덕분에 든든하고 편안한 3주를 보냈습니다.​코로나 때문에 고민을 많이하다가 첫아이라 모르는것도 많고 다행히 정부지원금을 받을수 있는 기준이되어 산후도우미를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업체를 알아보다가 많은 지인들이 이레아이맘을 이용하고 있어서 믿을수 있겠다 싶어서 이레아이맘을 선택 했네요.​처음 전화 드릴때부터 친절하게 상담해주셨고 원하는 연령대나 요구사항을 조사하여 반영 시켜주셨습니다.​또한 한달전쯤 산후도우미가 신생아를 거꾸로 들고 괴롭힌 사건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산후도우미서비스 이용시 CCTV설치를 하여도 상관없고 도우미분들의 정신 감정 진단서? 같은걸 받게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부분도 믿음이 갔었고 결국 이레아이맘을 선택하여 이용하게 되었습니다.​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웠고 이모님께서 음식이나 청소는 물론이고 위생을 위해 주방에 있는 수저통, 주방기구들 전부 소독하고 삶아주셨고, 젖병소독, 아이 옷 소독등 꼼꼼하게 케어해주셨고, 어른빨래나 남편 쉬는날에는 남편밥도 챙겨주시고 저녁에도 남편반찬까지 추가비용 없이 다 챙겨주셨습니다. 지금도 매일 반찬이나 국을 만들어주셔서 냉장고에 반찬이 한가득이네요!아참 그리고 친척분이 직접 기르셨다고 가지,애호박,간장 등 맛있다고 가져오셔서 음식도 해주시고 떡도 직접 만드신거 가져오셔서 주셨어요!​음식사진을 다못찍었는데 꽃게탕 미역국 북어국 메추리알장조림 각종 나물들 버섯볶음 두부조림 등등 다양하게 반찬해주셨고 항상 내 자식같이 생각하고 일하신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또 아기성향이 다다르니 매일 신생아 공부도 댁에서 하신다고 하시고 아기뿐만 아니라 제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제가 건강하고 힘이 있어야 아기도 행복하다고 계속 간식 챙겨주시고 따뜻한물 챙겨주셨던게 기억에남네요 ㅠㅠ​이제 이틀 남았는데 그저 막막하고 아쉽습니다. 솔직히 금전적인 여유만 된다면 24시간 상시 근무해주시는걸로 100일때까지 이용 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다음에 만약 둘째를 갖게 된다면 또 이레아이맘에서 이용할것 같습니다. 글쓰다보니까 벌써또 막막하긴한데 모든 육아맘님들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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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1284일전 | 20.10.20 | 조회 2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안녕하세요저는 선생님의 도움을 2주간 받았습니다​처음에 코로나로 인해 고민했는데, 왜 고민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원래 이런 후기 안 남기는데 선생님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다른 어머님들도 이렇게 좋은 선생님 만나셨으면 하는 바람에 적어봅니다!​먼저 저는 엄청 꼼꼼하게 따지는 스타일이에요그래서 업체 선정할 때도 전화나 문자로 지겹도록 물어봤습니다일단 이레아이맘음 연락했을 시 피드백이 빠르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었으며 진행이 착착 되어 마음에 들어 결정하게 되었어요​첫 날 선생님께서 오셨고, 마스크에 가려졌지만 우리 아이와 친해지려 노력하고 예뻐해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위생도 철저하게 신경쓰는 부분을 보며 교육이 잘 이루어졌구나 느꼈어요​어색할 수 있는 시간들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선생님께서 더 열정적으로 저와 아이를 케어해주셨습니다​아이 돌봐주는건 물론이며 밥과 청소도 소홀히 하지 않으시고 아이를 키우는 환경도 잘 조성해 주셨어요 정말이지 제가 사전에 딱 원했던 선생님이셨습니다!​주말이면 안 오시니 아쉬웠고, 나이는 다르지만 엄마라는 공통된 연결고리로 대화하며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저를 케어해주셨던 선생님은 재희 이모님이며, 정말이지 아이를 너무 사랑해주고 항상 긍정적인 말과 칭찬으로 저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덕분에 자존감도 높아지고 선생님께 배운 부분 잘 적용하여 열심히 육아하고 있어요​부천사시는 맘들 보시고 꼭 저희집에 오셨던 선생님과 함께하면 좋겠어요 :)​​​(진짜 신기한게.. 우리 집에 이런 재료들이 있었나...? 생각이 들고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 같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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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1284일전 | 20.10.20 | 조회 1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조리원에서 예약해 이용한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바로바로 사무실에서 연락해주셔서 예약이 순조롭게 이뤄져 아주 좋았습니다.​조리원에서 나와 집에가서 어떡해 해야 할지 고민 되어 이용하게 되었는데 정부에서 지원해 주다 보니 부담 없이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아이 목욕이 제일 어려웠는데 매일 목욕 시켜 주셔서 참 좋았어요~ 이용전에 많이 검색해 보고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가 매일 목욕할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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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엘리사벳

1284일전 | 20.10.20 | 조회 2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산후도우미이모님 고민하다가 남편이 출장이 많아서 이용하기로 하고 부천에 여러 업체를 알아보다 이레아이맘이 평이 좋은 거 같아서 4주 VIP 패키지로 이용하였습니다.(제 돈으로 한 것 증명이요- 이용이 끝날 때 쯤에는 연락이 와서 처음 계약금 외에 돈을 지불하는 안내 문자가 옵니다.) 아. 초기에도 이모님 괜찮으신지 불편한 점 없는지 업체에서도 연락이 와요. ^^이모님 배정하고 끝이 아닌 세심한 관리를 해 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9월 초에 아가를 낳고 조리원 2주 갔다가 9월부터 10월 현재까지 총 4주 이용하였습니다.제가 요청한 사항은 경력이3년 이상되시고 젊으시고(나이 많으시면.. 잔소리하시니까 싫을거 같아서요......개인적 의견입니다.)집에서 가까우시고 위생관리 철저하신 분으로 했었던 거 같아요.앗. 제일 중요한 것 아가 케어 잘하는 것도 있었고요. 조리원 나오기 2일 전에 연락 오셔서 2일 후 부터 함께하게 되었다며이모님이 전화를 주셨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17일 이용하면서 9시 전에 오셨어요.오시면 제일 먼저 옷을 갈아입으시고 손을 씻으시고아가에게 인사하시고 컨디션은 어떤지 체크하셨어요. 산모인 저를 위해 영양식으로 밥을 해주시고 - 간간히 점심에는 볶음밥이나 토스트, 감자전 등등도 해주셨어요.  (신랑이 출산휴가 5일정도 있어서 함께 있었는데 신랑 점심까지 만들어 주셨어요. ^^) 거실, 화장실 청소 빨래까지 해주시고 -(저는 거실도 화장실도 매일 안해요........)손수건은 건조기 돌리면 쪼그라들어서 꼭 자연건조 해주셨어요.. 번거로우실 수도 있는데..젖병 소독도 매일 열탕까지 해주시고제가 초보엄마라서 모르는 점도 세심하게 알려주셨어요.(잔소리식이 아님) 아. 제일 중요한 ......  아가 케어 ㅋㅋ초반에 저한테 안기면 울단 아가는 이모님한테만 가면 천사가 되었어요.그정도로 안정적으로 케어를 해 주셨고아가한테 필요한 장난감을 알려주어서 30일 이후 아기체육관그리고 지금은 꼬꼬맘이라고 움직이는 동물을 보면서 고개 좌우로 볼 수 있게 등등 시기에 맞는 놀이를 알려주셔서 도움이 된 거 같아요.아침마다 아가 세수도 해주시고 태열이 많아서 태열크림도 잘 발라주셔서태열이 내려가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아가가 비씨지 주사랑 비형 간염 주사때문에 보건소와 병원을 갈 일이 있는데안전하게 함께 동행해 주셨고 주사 맞고 울때도 잘 달래 주었어요.그래서 그런지 밤에 보채는 일이 없었어요 ㅠㅠ오늘을 제외하면 이모님과 함께 할 시간이 3일밖에 안 남아 무척 아쉽네요.............더 연장하고 싶었지만 지난주에.. 벌써 다음 갈 집이 정해졌다 하셔서.. 이만 ㅠㅠ 넘나 아쉽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고민되시는 분들 ..... 초보엄마들은 ㅠ 꼭 도우미이모님과 함께 하심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덧, 이모님 계셔도 요즘 사건 사고 많아서 외출 안하려고 했는데이모님이 워낙 사랑으로 잘 봐주셔서 병원도 다녀오고 은행도 다녀오고 신랑이랑 식사도 하고 왔었네요.그만큼 믿을 만한 이모님입니다. 다음에 둘째도 낳는다면 꼭 이모님께 맡기고 싶고 이레아이맘을 택하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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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름

1285일전 | 20.10.19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이번이 둘째 출산인데 첫째때는 산후도우미 신청을 하지않았었고, 이번에는 몸조리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여러업체를 비교해봤는데 일단 전화로 상담하셨던 분이 정말 프로패셔널하게 잘 상담해주셔서 이 업체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큰아이도 있어서 베테랑 관리사님을 원한다고 했었고, 코로나때문에 최대한 저희집과 가까우신분.자가로 이용가능하신분 교회안다니시는분으로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는데 제의견 잘 수렴해주셔서 좋은분으로 배정 받았습니다.​일단 베테랑 관리사님이셔서 하시는 일 모두 제 입이 떡 벌어질정도로 잘 해주셨어요.청소 빨래 음식 아이케어 등 정말 슈퍼우먼이 우리집에 와있는듯했어요.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하면서 연장하지않은게 너무나 한이 되네요 ㅠㅠ 제가 충분히 쉴수있도록 그런 동시에 아이 수유텀 늘려주시느라 애쓰시고 덕분에 저도 충분히 쉬고 아이도 수유텀 늘어나 모유 쭉쭉 잘 먹고 잘 재워주셔서 아이가 폭풍성장 할수있었습니다.또한 아이 케어에 대한 지식들을 저에게 알려주신게 얼마나 도움이 됬는지 모릅니다.첫째때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던게 한스럽더라는.. (첫째한테 엄청 미안했어요 ㅠㅠ)​음식은 손이 얼마나 크신지 빵빵하게 만들어주셔서 퇴근하고 가시더라도 남편이랑 첫째랑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매번 메뉴도 다양하게 저희집 식기지만 정갈하게 잘 차려주신 밥상에 첫날 눈물날뻔했습니다. 산모식단으로 짜지않고 자극적이지않게 또 제가 먹고싶은거 말씀드리면 뚝딱해주시는거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강추하고싶네요.내일이 마지막날이지만 좋은경험했고 2주간 저희집 케어 완벽하게 해주신 이**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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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

1285일전 | 20.10.19 | 조회 1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

아기가 나오기 전, 출산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출산과 관련된 내용만 많이 찾아봤어요.다른 아기들 잘 크는거 보니 나도 그냥 하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한 것 같아요.​그리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두려웠던 부분도 있어서 산후도우미 신청을 안하고,산후조리원 2주 후 육아휴직중인 신랑이랑 한 번 해보자 하고 신나게 집으로 왔었어요.​조리원에서는 먹고 자고 수유콜 받을때만 수유하고 오고, 편했죠.조리원 천국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ㅋㅋ하지만 집에 오는 순간 아기는 시도때도 없이 울고 저희는 당황해서 젖 물리기 일쑤였죠.그러다보니 너무 힘들었고, 도저히 기분좋게 아기를 돌볼 정신이 아니더라구요ㅠ​그래서 산후도우미 신청을 하게 되었고,여러 업체들 중에서 고민하다가 후기도 좋고 규모도 큰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드디어 기다리던 이모님이 오시는 날이 되었고,이모님께서 오시자마자 환경부터 바꿔주시더라구요.저희 부부는 아기 방에서 모든걸 해결했었어요. 수유, 달래기, 재우기 등등그런데 우선 낮에는 아기침대를 거실로 빼서 햇빛도 보여주고,제가 힘들어하던 수유텀을 맞추기 시작했어요.​그러자 거짓말처럼 아기가 수유텀을 지켜주며 우는 정도도 약해지고이모님 품에서 어찌나 방긋방긋 웃던지..자지러지게 울던 저희 아기가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이모님 덕분에 수유텀 아직까지 2시간30분~3시간 잘 맞추고 있구요,수유 자세도 잘 봐주시고, 제가 수유 자세가 불량해서 목이랑 어깨 아프다고 하니 마사지도 해주시며 다독여주셨어요.​낮엔 잘 안자는 저희 아기랑 계속 같이 놀아주시고 마사지해주시고, 마사지로 응가 해결까지 !저희 아기 너무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레아이맘 이모님 덕분에 육아에 조금이나마 용기가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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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애

1288일전 | 20.10.16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솔직 생생후기 들어갑니다^^ 둘째를 출산하기전 미리 이레아이맘에서 4주를 예약했어요. 마지막 출산인지라 몸조리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업체를 검색하고 상담 해보았어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의 좋았던점은먼저 상담실장님의 프로페셔널함이었어요. 자세히 덧붙이자면 이레아이맘 첫인상부터 좋았던게 상담해주던 실장님의 밝은 목소리와 친절하고도 자세한 설명이었어요. 그래서 망설임없이 계약 진행했고요 옳은 선택이었답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한 친절한 답변과 진행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및 요청사항을 미리파악하고 최대한 맞춰서 진행해주셨어요. 저는 근거리 거주하시고 성실하시고 아이들좋아하시고 케어잘하시는 베태랑 선생님으로 욕심내서 요청드렸어요. 또한 서비스 진행전 불편한건 없는지 연라주시고 서비스 종료전에도 중요사항 꼼꼼히 피드백 해주셔서 좋았어요. *** 저와 아이들을 4주가 케어해 주셨던 산후관리사 곽** 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추천 드려요. 제가 강력 추천하는 이유 일목요엲게 요약하자면~~~ 첫째는 관리사 선생님의 성실하신 모습입니다. 항상 여유있게 일찍 출근하시고 저의 미숙한 아이케어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20.30분씩 퇴근이 늦어싫은 내색 없이 끝까지 마무리해주시고 퇴근하시는 곽** 선생님의 성실함에 먼저 반했답니다. 그리고 워낙 잘하시는 선생님이셔서 전 이틀을 기다리고 뵐수 있었어요. 처음부터 좋은 선생님 만나서 4주간 쭉 진행해서 참 좋았어요. 둘째는 완벽한 아이케어였어요.코로나 사태로 2.5단계로 불안감이 클때여서 처음엔 망설였지만 기우였어요.집에 머무는 날이 많았던 첫째도 같이 사랑으로 케어해주셨어요. 아이들 이름 불러주시고 사랑도 듬뿍주시고 제가 좀 더 편하게 잘수있게 첫째랑 놀아주실때 너무 감사했답니다.첫째와 둘째 모두 애정 듬뿍 선생님께서 출근하셔서 아이 케어하기전 바로 소독,손씻기 및 항시 마스크착용으로 개인 위생을 첫저히 지켜주셨어요.노래하시며 아가를 쓰담쓰담 ♡ 또한 수유자세를 잡아주시고 수유텀을 늘려주셔서 혼자서 힘들었떤 수유를 편하게 할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사진에도 나오지만 수유베개,등받이를 직접 셀프로 만들어주셨는데 넘 이쁘고 딱 맞게 활용할수 있어서 깜짝 놀랬어요.덕담과 사랑으로 씻겨주시는 손길 또 기저귀차는법, 목욕시키는법등 제가 놓치고 있떤 부분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꿀팁들을 많이 배웠답니다. 목욕할때랑 아기재울때 노래불러주시고 덕담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그리고 곽** 선생님은 살림의 여왕이셨답니다. 매끼마다 정성듬뿍 영양가득한한 반찬들로 맛있는 밥을 차려주셔서 넘 행복했어요. 퇴근전 신랑밥까지 세팅해주시고 가셨어요ㅜㅜ맛보라며 가져다주신 떡과 사과들, 정성가득한 반찬들 ♡   매끼 빠지는 영양소없이 든든하게~^^ 사진으로 다 담지못한 정성가득한 반찬에 맛도 일등! 그리고 비법도 전수해주셨어요. 친정엄마 집밥같은 사랑 가득한 곽** 선생님의 밥은 감동 그자체 였답니다. 선생님께서 냉동실에 묵혀있떤 갈치, 연어, 고기들을 다 발굴(?)하셔서 맛깔스런 요리 해주셔서 냉장로 파먹기 성공했어요. 또 먹지않던 배추 김치랑 무김치도 선생님의 손을 거치니 입맛도는 반찬으로 휘리릭~~~,^^ 또 정말 감동했던건 요렿게  냉동고 청소를 싹~~해주셨어요. 항상 청소해야지 마음은 있었지만 도저희 엄두가 나지않아 손조차 대지 못했던ㅜㅜ 아무 말씀없이 알아서 해주시는데 폭풍 감동이었답니다. 넘 깨끗해진 냉동실 지퍼백에 보기좋게 가지런히 정리해주시고 분류해주셔서 냉장고를 열어본 남편도 깜놀했다는건 안비밀~~^^ 살림의 여왕다우신 곽** 선생님의 빨래정리 샷이예요. 매일 색깔별, 종류별로 3번씩 세탁기와 건조기를 돌리는 어머어마한 빨래를 후딱 정리해주실뿐만 아니라 옷가게에서 진열해도 될만큼 예쁘게 접힌 옷들, 호텔식 수건접기로 보기에도 좋고 빈틈없이 활용도 있게 수납하는법 또한 배웠답니다.  수건 한장도 예쁘게 ♡   손재주 좋으신 선생님! 셀프로 수유베개랑 등받이 뚝딱가운데에 선생님께서 직접 만들어수신 수유베개랑 등받이도 찰칵!!볼때마다 선생님 생각날거 같아요. 그 뿐만 아니라 매일 음식물 쓰레기 퇴근하실때 버려주신것도 감사했어요. 글고 모기물려서 아가들이 고생하는거 보시고 낮에 열심히 모기도 잡아주시고 퇴근전 옆방이랑 거실에 해피홈 설치해서 모기 쫓아주시는등 정말 세세하게 챙겨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곽** 선생님과 함께한 4주가 쏜살같이 지나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치열했던 육아전쟁을 치루 주말이 지나고 선생님 오시는 월요일막 쏜꼽아기다렸는데..이제는 씩씩하게 혼자 해내야한다능..ㅜㅜ선생님께서 보여주신 모습과 알려주신 꿀팁들로 힘내서 육아 하려구요!! 4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무리하자면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 곽** 선생님의 서비스 대만족 했구요 혹시 망설이시는 분들께..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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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정

1288일전 | 20.10.16 | 조회 2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력추천해요^^

2년전 첫째아이를 출산하고 지인의 추천으로 이레아이맘에서 산후조리를 하게 되었어요. ​그때의 좋은 기억으로 이번에 둘째아이를 출산하고 나서도 고민없이 이레아이맘에 산후조리를 맡겼답니다. ​첫째, 둘째 둘다 정성으로 돌봐주신 정성례 관리사님께 깊은 감사 드리며 짧게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산후도우미는 산후조리원에서처럼 산모의 회복을 돕고 신생아를 케어해주시는 분인데, 저에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부분은 하루 세끼를 영양식으로 먹을 수 있게 매일매일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주시고 차려주셨던 일이에요. ​밤새 잘 못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관리사님께서 출근하시자마자 후다닥 아침을 차려주시고 다먹으면 치워주시니까 먹기만 하면 되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낮에 잘수 있게 아기를 돌봐주셔서 얼마나 편했는지 몰라요. 애기 목욕도 제가 하려면 어려운 일인데, 관리사님께서 물도 받아주시고 금세 깨끗하게 씻겨주셨어요.​매일 온집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 아기 빨래도 매일 해주셨어요. ​무엇보다도 첫째 아이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게 다가가주시고 놀아주시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이미 첫째때도 경험했지만, 정성례 관리사님을 믿고 맡기니까 어느것 하나 아쉬운점이 없이 마음편히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어요. ​부천에 산후조리사를 찾고 계신 분들께 이레아이맘을 자신있게 추천드려요. 이레아이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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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희

1289일전 | 20.10.15 | 조회 22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좋아요

코로나 때문에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지만 경산모이기에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더욱 절실했다. 상담을 받아보니 구체적으로 어떤 이모님을 원하는지 물어봐주셨다.완벽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맞춰준다고 하셨기에 믿음이 갔다.우선순위를 정해 생각했던것이 신생아케어, 위생, 산모케어, 첫째케어 였다.제왕 수술 후 조리원에 2주 입실했다가 퇴실하여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다. 처음 만난 날 아기부터 챙기셨고, 첫째가 있는 집은 출근 시간보다 일찍 방문해주신다고 하셨다. 이 말이 너무 고마웠고 처음으로 아기둘을 보는 나에게는 한줄기 빛같았다. 처음에는 서로 어색하고 집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2-3일 걸리니 실수하는것이 있으면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셨다. 열린 마음가짐이 마음에 들었고 에너지가 밝고 긍정적인 분이라 생각되어졌다.2-3일 지나자 아기와 나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하신거 같았다. 아기가 먹는양이 많지 않은데 응가를 잘 못누는거 같다며 배마사지도 열심히 해 주시고 뱃고래를 늘리기 위해 수유텀과 분유양도 늘려주셨다. 첫째때 경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는듯 했다.이모님의 경험과 조언이 가슴에 와 닿아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아기도 이모님이 좋은지 눈맞춤도 하고 방실방실 웃는게 느껴졌다. 산후도우미 관련하여 안좋은 기사가 떴었는데 아기와 이모님의 모습에서 안도감을 느꼈다.아기가 깨어있을때 무릎에 앉혀서 놀아주시기도 하고 아기가 칭얼대거나 잠투정을 할때도 끊임없이 말을걸어주고 안아주는 모습이 보기좋았다.예방접종도 동행해주셔서 든든했다.이모님께서 산모님은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거 같다며 제 입맛에 맞춰 요리들을 해주시고 무엇보다 한꺼번에 음식을 하지 않으시고 점심과 저녁 먹을즈음 반찬을 바로 바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따끈한 밥과 반찬을 먹었던거 같다. 이 부분도 너무 감사했다.청소, 빨래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수저도 꺼내서 열탕소독도 해주셨다.첫째가 밥을 잘 먹지 않자 이모님께서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 먹이시는 모습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첫째가 어린이집을 마치고 다녀오면 동화책도 읽어주시고, 점토놀이도 같이 해주시고 만들어 놓은 하트를 보고 수세기도 해보자며 놀아주시려고 노력도 많이 하셨다.첫째도 이모님이 좋아서 안경 쓴 할머니라고 부르며 공휴일이나 주말에는 왜 할머니가 오지 않냐고 찾기도 했다. 정이 많이 든거 같다.이제 이모님과 함께 할 날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6주간이라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동안 이모님의 도움으로 마음편하게 우울하지 않게 잘 지낼수 있었던 거 같다.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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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연

1291일전 | 20.10.13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첫째. 둘째는 친정 가서 몸조리를 했었는데 이번엔 셋째집에 누가 오는 걸 너무 싫어하지만 주변 이야길 들어보고, 상담해 보고 이레 아이로 결정!!결론부터 말하자면 두 번 세 번 강추선생님오시는시간이넘기다렸졌어요큰애들도 어찌나 이뻐해 주시는지그냥 딱! 아이분은 애들을 좋아하신다이 생각이 드는 분이에요말도 항상 나긋나긋하게 하시고 음식 솜씨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청결하세요!선생님이랑 함께 보낸 2주 너무 행복했어요우리둘째는오늘선생님마지막으로본다고어린이집도안간다고ㅎㅎ집에있네요​선생님~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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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1291일전 | 20.10.13 | 조회 2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추천해요!)

2주간 산후도우미 이용하면서 추천하고 싶은 이모님이라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시국이 시국이라..처음에는 산후도우미 부르는게 조금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초산이라 신생아 케어가 걱정되기도 했고.. 양가 도움을 전적으로는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조리원 퇴소 후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레아이맘을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이용자 수가 제일 많은 업체라 믿음이 갔구요. 예정일보다 열흘이나 아기가 일찍 태어난 덕분에 부랴부랴 신청했는데 다행히 맘에 드는 분으로 배정이 되었어요. 산후도우미가 오시기 전 신경쓴건 크게 두가지 였습니다. 무엇보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코로나로 인한 개인위생과 아이를 케어하는 방식이었어요. 일단 위생측면은.. 첫날 이모님께서 오시자마자 제가 말씀드릴 필요도 없이 알아서 외출복을 갈아입으시고 손씻기에 손 소독제를 꾸준히 사용하셨고, 저희랑 계신 2주동안 마스크를 단 한번도 벗지를 않으셨어요. 또한 제가 첫아이라 모르는게 많았지만 나름 미리 알아보고 공부했던 아이 케어와 관련한 방식에 있어서도 사전에 제 의견을 꼼꼼히 물어봐주셨어요. 지내면서 생길 수 있는 방식의 차이에 대해서 경험이 많으시다보니 미리 디테일하게 논의해주셨어요. 그리고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셨어요. 저도 미처 놓치는 사소한 순간에도 이런 순안은 다시 오지 않으니 사진으로 남겨야한다고 찍어서 보내주시고, 아이 성향에 대해 얌전하다고 계속 칭찬해주시고 육아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하는 저에게 좋은 말씀도 너무 많이 해주셨어요.. 아이 재우거나 놀아주실때도 **공주님~ 이렇게 불러주시구 자장가도 불러주시면서 너무 잘 돌봐주셨어요. 초보엄마아빠라 주말에 둘이 돌볼땐 멘붕..이기도 했는데 추석 연휴때나 주말에 아기 안부와 힘든점 있는지 연락도 간간히 주셔서 의지가 많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음식실력과 정리 스킬이 정말 대단하셨어요..  손이 굉장히 빠르시고 매일 해주시는 음식들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처음 며칠은 남편도 휴가중이라 함께 있었는데 저와 남편 둘 다 매일 챙겨주시던 끼니+간식마다 우리집 냉장고에서 나올 수 있는 음식들이냐며;;놀랐습니다. 제가 이용한 기간에는 추석과 한글날 연휴가 다 끼어있었는데 부탁드리지 않아도 연휴기간까지 둘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밑반찬, 심지어 전까지 해주셨어요.. 간식으로 단호박스프나 샌드위치를 해주신적도 있었구요. 그리고 음식부터 냉장고, 주방정리까지 정말 하루종일 쉬는틈없이 꼼꼼하게 해주셔서 명절에 오신 저희 친정어머님도 산후도우미 잘불렀다며 칭찬 많이 하셨어요. 글이 길었는데 그만큼 할말이 너무 많네요~ 이제 평일낮에는 제 힘으로 육아를 해야하지만 만약에라도 지치고 힘들거나 기회가 된다면 또 부탁드리고 싶어요. 저희집에 와주신 이모님은 정**이모님이셨구요,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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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주

1291일전 | 20.10.13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산후조리원 끝나고 집에와서 신생아 돌보는것이 너무 힘들어서산후도우미 알아보던 중 좋은 후기가 많은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2주신청하였습니다.​일단 상담해주시는 분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편히 원하는 바를 요청할 수 있었어요.​코로나로 인하여 조심스러웠는데 도보로 출퇴근 가능한 이모님을 배정해 주셨고, 이모님은 9시가 되기도 전인 40분에 항상 오셔서 환복하시고 손닦으시고 아기를 봐주셨어요제가 새벽 수유로 인하여 많이 피곤하여 이모님 도착하시면 바로 아기 부탁드리고잠을 12시까지 잤는데 그때마다 아침 못 먹은거 아니냐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그리고 과일이나 빵도 갖고 오셔서 먹으라고 챙겨주셨구요​항상 아기 이름 불러주시고 말을 많이 걸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제가 산후조리원 갔다와도 목욕하는 법이나 분유 수유자세를 잘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이제는 저도 능숙하게 우리아기에게 해줍니다.또 제가 알게모르게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었는데 이모님이랑 이야기 하면서 이모님이 많이 위로해주셔서 마음이 많이 괜찮아졌어요!월요일/화요일 2틀남았는데 2주동안 수고해주신 이모님께 감사드립니다.​좋은 산후도우미 찾으시는 분들~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에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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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순

1296일전 | 20.10.08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저는 3주 이용했어요조리원에서 코로나 프로그램이 없어져서 목욕시키는 방법도 한번밖에 못봐서 걱정이 많았어요 ㅠㅠ그래서 꼭!!! 육아전문가분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죠첫 아이라서 하나도 몰라서 많이 배우고 싶었어요오시는 당일에 산후도우미분 사건이 뉴스에 나와서 시댁에서도 걱정 많이 하셨고 저도 남편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딱 오셔서 대화해보니 좋으신분인거 같아서 믿었어요.하루이틀 보면서 아 좋으신분이구나 아이를 정말 예뻐해주신다 느꼈고위생도 저보다 더 철저하게 해주시고육아에 대한 부분도 많이 배웠어요 이젠 제가 목욕도 잘시켜요~~!정말 연장하고 싶을정도로 잘해주셔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카페에서 추천받았는데 관리사님이 별로였다라는 글도 봐서 불안했고 뉴스도 나와서 불안한 마음이였는데 좋은분을 만나게 되어 감사한마음입니다~ 신랑도 일 쉬는날 같이있었는데 신랑이 봐도 좋은분이시라고 인정했어요! 전 이레아이맘 매우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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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1296일전 | 20.10.08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다 맘스카페에서 여기저기 보다 후기가 많은 이레아이맘 으로 결정해서 2주 조리원 퇴소 후 3주동안 관리사님을 만나 산후관리하였습니다.코로나로 대중교통 보다는 자차나 도보를 원했는데 가까운 동네사시는 분께서 오시게 되어 편하게 3주 잘지냈습니다.내일이 마지막날인데 큰아이와 함께 혼자 독박 육아하기가 두렵네요.집안일 신경안쓰고 편히 쉬게 해주시고 밤잠 못자니 아기잘때 함께 자라고 늘 챙겨주시고 감사했습니다~ 큰아이 좋아하는 직접하신 식혜도 명절전에 챙겨주시고 ~^^이젠 현실육아로 혼자 뛰어들어야하는데 겁이나기도 하고..관리사님께서 가시기전에 오랫동안 두고 먹을수 있는 여러가지 밑반찬 을 이틀동안 많이 해주시고...좋은분 만나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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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1298일전 | 20.10.06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2주간 도와주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모님너무 좋았어서 후기남겨요​조리원에서 나오기 전 너무 막막햇는데 집에 오는날 와주셔서 애기 케어할 수 있는 환경으로 금새 세팅 다 해주셨어요애기도 능숙하게 봐주시는 모습에 불안했던 맘이 없어졌어요베테랑이시라는게 바로 느껴졌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맘인데 이모님께 보고배운 덕에 애기를 돌보는 방법을 알아 갈 수 있었어요 모유수유 위주로 하고싶다 말씀드리니 지지해주시면서 적극 도와주셨고 혼합으로 시작해 완모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했어요​음식은 정말 최고입니다 냉장고 재료도 최대한 활용해주시고 뚝딱뚝딱 금방 만드시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요 집에서 해먹기 어려운 나물들도 종류별로 해주시고 미역국만먹을수 있냐며 맑은 국도 2가지 정도 씩 꼭 해주셔서 골라 먹을 수 있게 해주셨어요 소분해서 냉장고에 딱 넣어주셔서 저녁이나 주말에 원하는데로 먹을 수 있었어요​중간에 추석연휴가 껴 있었는데 아무데도 못가는 저희를 위해 전도 해주시고 연휴동안 먹을 반찬과 국, 찌개를 정말 넉넉히 해주셔서 연휴내 밥 반찬 신경안쓰고 잘 먹구 아가 볼 수 있었어요​워낙 깔끔하셔서 손닿은 자리는 정갈하게 다 정리해주셧고 어수선햇던 집이 덕분에 정리가 많이 됏어요​청소, 빨래도 매일 해주셔서 계시는 동안 저는 먹고 쉬고 수유에만 집중했어요 친정엄마가 산후조리해주는 것 같이 제대로 산후조리 할 수 있던 것 같아요 ​이레아이맘 선택하길 너무 잘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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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나

1298일전 | 20.10.06 | 조회 16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드려요

저는 이번에 둘째를 낳으면서 조리원에 가지않고 집에서 있기로 했어요. 첫째가 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조리원은 답답하더라구요. 코로나때문에 남편도 같이 있을 수 없다해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결과적으론 대만족이었어요.아무래도 집이라 조리원만큼 푹(?) 쉴 순 없었지만 관리사 이모님 덕분에 편하게 3주를 보냈습니다. 확실히 전문가는 다르시더라구요. 청소며 빨래며 식사준비며 제가 손댈것 하나 없이 거의 완벽하게 해주셨어요.특히 해주시는 반찬들이 하나같이 맛있어서 신랑이랑 늘 맛있다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었어요.이모님이 퇴근하신 후에도 먹을 수 있게 밥이며 반찬이며 준비해주신 덕에 여유롭게 저녁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구요.그리고 아가 돌봄에 있어서도 엄청 예뻐해주시고 능수능란하게 잘 봐주셔서 처음 이용하는 입장에서 아주 편했네요.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마음같아선 쭉(?) 연장하고 싶지만 친정엄마가 도움을 주시기로 하셔서 연장은 못하지만 하루하루 시간 가는게 참 아쉬웠어요. 관리사님~ 3주간 정말 감사했습니다^^주변에 산후도우미 필요한 사람 있으면 꼭 추천하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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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리

1299일전 | 20.10.05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 한달간 산후관리사님의 도움을 끝내고 감사하는 마음에 후기를 올립니다첫아이때 산후관리사님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조리원 2주를 마치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센터에 상담할때도 제가 예민한 편이라 잘하시고 청결하신 분으로 배정을 요청드렸습니다 또 코로나시국에 걱정도 됐구요. 오시기 하루 전날 관리사님이 자차로 오시는지 혹시나 하고 여쭸는데 자차로 오신다 하셔서 얼마나 안심이 됐는지 모릅니다그렇게 김*주 관리사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이름도 예쁘신데 목소리도 상냥하시고 보기도 전에 호감이 가더라구요. 9시 시작임에도 여유있게 도착하셔서 하루를 시작해 주셨습니다. 아이케어 너무 능숙하셔서 세심하게 살펴주시는거 보고 둘째지만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아이에게 항상 밝게 말 걸어주시고 이름불러주셨어요.요리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밑반찬 뿐 아니라 점심식사는 특식으로 신경 써 주시고, 영양가 있게 골고루 너무나 잘 먹었습니다 추석 연휴 앞둔때 서비스가 만료된다며 명절음식으로 전이며 잡채도 미리 만들어 주셔서 너무 잘먹고 있습니다집안청소, 빨래도 손이 빠르셔서 언제 하신줄 모르게 마무리 되어 있었어요 수건접는법 못 여쭤본게 너무 아쉽습니다무엇보다 아기랑 둘이 있으면 다운되기 마련인데 이모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보낸 시간들이 너무 그리울것 같네요편안하게 해 주시면서 늘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김*주 관리사님~! 덕분에 저랑 딸기 한달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예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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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희

1305일전 | 20.09.29 | 조회 3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님을 신청하기전에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기는 쉽지않다는 말을 들어서 망설였지만 정말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게되어 후기를 남깁니다.​쌍둥이를 출산하고 첫달에는 정부지원을 받아 관리사님이 와주셨고 다음달까지 일반으로 신청해서 케어를 받았습니다.​아기케어에 관한부분은 첫째로 수유텀과 분유양을 잡아주셔서 세시간간격으로 적당한분유를 먹일수있었습니다. 쌍둥이인데 분유텀이 없으면 너무 힘든데 관리사님 덕분에 잘 잡을수있어요. 이외에도 분유수유자세도 잡아주시고 트름시키는 방법을 잘 알려주셨어요. 두번째로 목욕시키는법도 잘 모르는 저에게 목욕.피부관리.온도 관리등에 대해 잘 알려주셨어요. 신생아는 고개를 못가눠서 목욕시키기 힘든데도 하나씩 방법알려주셔서 잘 배울수있었습니다. 또 목욕후 피부관리를 위해 로션.배꼽소독.약바르는 것까지 다 꼼꼼히 체크해주셨구요. 덕분에 발진하나 없었어요. 그리고 신생아는 몸온도가 높기에 집안온도를 체크해주시고 적정온도를 맞춰주셔서 아기들은 태열없이 여름보낼수있었습니다. 산모인 저를 위해서는 맛있는음식을 주셔서 덕분에 산후관리를 잘할수있었습니다. 관리사님은 댁에 있는 조리도구나 음식까지 가져오셔서 빠르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셨어요. 덕분에 출산후 몸 회복하는데 큰도움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같은 코로나시기에 항상 위생관리에 철저하셨습니다. 집에 들어오시기 전에 소독스프레이를 뿌리시고 환복하시고 손을 씻으시고 항상 마스크착용하셔서 감사했습니다.​부천지점 이레아이맘 정미옥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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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니

1305일전 | 20.09.29 | 조회 15

"완모의 신"관리사님 만나뵙서 행운입니다.^^

안녕하세요이번에 엄마로 "승진"된 산모입니다^^댓글 이벤트 잘 안하는 편인데 이번에 관리사님 넘 잘해 주시고 해서 꼭 소개 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친구 추천으로 이** 이모님 만나 뵙게 돼서 너무나 행운인 거 같습니다.조리원 3주 있었는데 퇴원해서 신생아에 대한 아무것도 모른 상황에서 관리사님 아니였으면 막막했을 것 같습니아. ㅠㅜ 출산하고 순조롭게 완모 되는 줄 알았는데 젖몸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습니다.오시기 전날에 이모님 전화받고 가르쳐 주시는 방법으로 마사지하고 젖 빼니까 기적 같이 나아졌습니다. 그 다름 날에 이모님 오셔서 가슴 마사지 해 주시고 올바른 모유수유하는 방법해 가르쳐 주셔서 젖 양도 많이 늘어나고 완모 드디어 성공했습니다.이모님 없는 주말에도 살짝 무서웠는데 이모님 전화해 주셨더라구요. 걱정돼서 전화 걸었다고 하셨네요 ㅠㅜ (폭풍 감동)아기 관련된 유용한 정보도 많이 듣고 맛있는 거도 많이 해 주시고 병원 가는 날 아이 5시간 안고 있었어요. 정말 쉬는 텀이 없이 바쁘셨어요. 이제 이모님과 헤어지는 날에 왔는데 아이도 이모님 가는 거 알고 푹 잡고 있더라구요. 둘째 낳고 또 관리사님과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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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경

1305일전 | 20.09.29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본사는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가?] 코로나 19 때문에 외부 사람 집에 들이는게 조심스러워 조리원을 더 연장할지, 양가 부모님께 도움을 받을지 걱정많았어요. 그런데 이레아이맘 상담 받아보고, 위생 관리 철저히 어떻게 지키실건지 설명을 들은 후 선택하게 되었어요.여러 업체 전화 상담 받았는데 이레아이맘은 뭉뚱적이거나 애매한 답변보다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답변을 주셨거든요.(예를 들어, 위생관리는 어떻게 할 것 인지? -> 산후도우미 선생님 출퇴근 교통이용 방법, 출근 후 바로 환복, 집안에서는 무조건 마스크, 주말엔 외출 지양 등등) 또 이레아이맘 조금만 찾아보면 좋은 후기글 많이 볼 수 있을텐데, 이 말은 즉슨 업체측에서 나몰라라 하지 않는 태도로 꽤 관리를 열심히 한다는 반증이었기에 신뢰가 갔어요.​[선생님은 가사일은 어느정도?] 이제 실제로 선생님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위생관리에 엄청 예민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솔직히 마음속으로 위생만 잘 지켜줘도 살림, 육아는 어느정도 포기한 상태였거든요. 그냥 점잖고 깔끔하신 분이기를.. 근데 이게 웬걸 살림은 정말 본인 살림처럼 말끔하고 '속 시원하게' 해주셨고 음식은 매일매일 매뉴 중복되지 않게 그리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있게(제가 모유수유 중인 것까지 감안하셔서 재료 선별) 해주셨어요. 빨래 매일 해주셨고, 거실과 안방 청소 정말 정갈하고 깨끗하게 전해수 뿌려가며 해주셨어요.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는 퇴근하시면서 싹다 버려주시고요.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었는가?] 그리고 육아는 화려한 스킬보다는 '우리 아이를 얼마나 아껴주시는지'가 저의 포인트였어요. (조리원 신생아실 선생님들 보시면 정말 척척척 육아 고수 중 고수이잖아요?) 물론 이건 엄마의 취향차이겠지만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육아 스킬 또한 각양각색이라 생각했어요. 때문에 얼마나 우리 아이에게 다정한지가 중요했어요. 제가 만난 선생님은 정말 아이를 사랑스럽게 봐주셨고, 태명이 노엘이었는데 엘이~우리 엘이~하시면서 아이를 편안하게 해준다는 느낌이 났어요. 그래서인지 조리원에 있을 때보다 저의 멘탈도 아이의 컨디션도 훨씬 더 평온하게 육아를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전적으로 제가 원하는 육아스타일을 먼저 들어봐주시고 다 맞춰주셨어요. 그러다가 시행착오를 겪으면중간에 이렇게 해보는건 어때요? 정도로만 조언을 주셨구요.​결론적으로 저는 이 선생님 처음에 계약했던 것보다 2주 더 연장했네요 :) 마음 같아선 아이가 클때까지 계속 함께 하고 싶은 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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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1305일전 | 20.09.29 | 조회 2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해요!!

코로나때문에 고민고민하다가 조리원에 있을때 급하게 신청했는데 좋은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추석만 아니였음 더 연장하고 싶어요ㅠㅠ 코로나때문에 조리원에서도 교육프로그램이 거의 없어져서 육아무식자 그대로 퇴소했는데 일주일동안 산후도우미분께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신청안했음 큰일날뻔했어요!! 아기 건강상태부터 목욕법, 손톱깎는 것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중간에 아기 bcg접종도 같이 가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기 안고있어주셨네요~ 감동 ㅠㅠ 그리고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별거 없던 냉장고 재료들로 맛있는 음식도 해주셨어요. 산모 영양도 생각하셔주시고 직접 재배하신 고구마랑 깻잎도 가져와주셔서 간삭까지 늘 챙겨주셨어요~ 남편이 레시피 여쭤보자고 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살림살이 곳곳에 숨겨진 먼지부터 묵은떼까지 시간나시는대로 틈틈이 청소해주셨어요. 제가 손대기 싫은곳부터 냉장고 음식처리까지 다 손봐주셨어요~그리고 무엇보다 아가를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아기랑 대화하는게 어색한데, 저보다 훨씬 아기랑 대화 많 해주셨요^^ 그리고 신기한게 울음소리만 들어도 아가가 왜 우는지 딱 아시더라구요~ 찐 전문가!!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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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실

1306일전 | 20.09.28 | 조회 24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 추천해요

조리원 2주 후 산후도우미 업체를 검색해야하는데 동네지인들이 이레아이맘을 추천해줘서 바로 연락했어요. 홈페이지에 도우미분들 일과표랑 후기들도 많아서 꼼꼼히 살펴 봤는데 믿고 맡길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일 하실때 말고 아기 봐주실때는 항상 마스크 쓰시고 계셨네요 ㅠㅜ 밥 사진을 미리 못찍어놔서 한장밖에 없는데요 ㅠㅜ 이날은 제가 국을 안먹겠다고 해서 국이 없네요. ;;평소 미역국은 많이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주시고 지겨울까봐 다른국도 매일 해주셨어요. 기본찬도 너무 맛있었고 먹고 싶은 음식 장 봐다 놓으면 정말 맛있게 해 주십니다. 사실 저랑 남편은 집에서 잘 안해 먹어서 냉장고에 재료가 많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모님이 보시곤 그 없는 재료로 뚝딱 맛난 음식을 해 주셔서 일단 감동이었는데요. 그 다음 부터는 그냥 김치니 야채니 조금씩 댁에서 가져와주시더라구요.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밤새 저랑 남편이랑 애기 달래고 재우느라 힘든데 시계보며 이모님만 기다려요 ㅎㅎ 이모님 오시면 전 방에서 쉬거나 잠 보충하고요. 가끔 외출해서 바람도 쐬고 기분전환했어요.​2주가 너무 후딱 지나가버려서 한달 연장했네요. 센스가 좋은 이모님이셔서 빨래같은것도 저한테 어떻게 세탁해줄지 물어보시고 제 스타일대로 해주시구요. 육아를 도와줄 육아용품같은거 주수에 맞게 추천해주시고 초보맘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아기 발달 사항도 잘 봐주셔서 안심이었어요. 이제 이모님 없으시고 저 혼자 아기를 잘 볼 수 있을지 무섭네요 ㅠㅜ 아기 자라는 모습 종종 사진 보내드릴라구요. 그럴때 말도못할만큼 보람을 느끼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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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서

1306일전 | 20.09.28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저는 출산전에 미리 신청을 해뒀었는데 조리원에서 혼자있어서그랬는지 생각도 많아지고 뭔가 기분이 다운되드라구여 그냥 빨리 애기랑 집에가고싶단 생각만들고.. 그러다보니까 산후도우미도 괜히 신청했나란 생각이들고 그랬었는데 이모님과 이주동안 함께하면서 신청하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이모님께서 저와 애기 둘 다 너무 잘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셨구요 진심으로 대해주시는게 너무 느껴졌습니다 제가 혼합수유중인데 엄마가 잘 먹어야 모유가 잘 나온다며 제가 먹는 음식도 신경써서해주시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맛있고 건강한음식만들어주시고 아이한테 해주시는것도 보면 애기를 정말 예뻐하고 사랑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저희 애기가 밤에는 잘자는데 아침 낮에는 푹못자고 잠투정이 심한편이고 안겨서 자려고하는데 힘든내색하지않으시고 정말 친손주대하듯이 보살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잘때 애기울음소리에 깰까봐 엄청 조심조심해주시고 애기가 찡찡거리면 바로 안아서 달래주시고 제가 애기가 울면 불안하고 어디아픈건아닌지 내가 뭘 잘못하고있는건지 자책하게되고 기분이 다운되고 그럴때마다 이모님께서 엄마처럼 다독여쥬시고 안심시켜주시고 잘하고있다고 용기복돋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기 달래는방법 아기 대하는방법 아기들특징? 여러가지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저희애기가 자꾸 안겨있으려고 해서 이모님이 잠깐도 못쉬고 계속 집안일이며 아이를 돌봐주시는데 퇴근시간이 다가와도 일이 남아있으면 끝까지하고가시고ㅠㅠ 남은 집안일은 제가해도되는데 이모님께서는 저 애보느라 힘들다고 할 일 다 하고가셔서 항상 칼퇴를 못하셔가지고 너무 죄송했어요ㅠㅠ 친정엄마같은 느낌이었어요 ㅠㅠ 진짜 이모님뵙기전에 어떤분 만나게될지몰라서 괜히 신청했나 그냥 엄마한테 봐달라고할걸그랬나 싶은생각이 있었는데 너무 좋은 이모님 만나게되서 신청하길 정말 잘했단생각을 했구요 너무 다행이고 감사한마음입니다. 그리고 요즘 코로나때문에 신경이 많이쓰이는데 오시자마자 머리부터 해서 소독제 다 뿌리시고 옷갈아입고 마스크도 새로운마스크로 바꿔쓰시고 바로 손씻으시고 신경많이 써주셨어요 그리고 뉴스에 산후도우미관련해서 안좋은 사건들이 있어서 걱정됐는데 이레아이맘은 산후도우미님들정신과상담을 받게한다고 하더라구여~~ 아직 둘째계획은 없지만 둘째를 낳게된다면 이모님과 다시 함께하고싶구요 그래서 이레아이맘으로 또 신청할것같아요 ㅎㅎ 혹시 이레아이맘업체를 선택하실분들이 계시다면 유명옥이모님 추천드리고싶어요 정말 너무 좋았어요ㅠㅜ 좋은이모님 만나는것도 운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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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미

1309일전 | 20.09.25 | 조회 1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강추!!

둘째아이라 조리원가도 엄마껌딱지 첫째가신경쓰여서 산후도우미도움을받기로하고 업체찾다가 이레아이맘 평이좋길래 바로전화해서 신청했어요~아무래도 조리원안가고 바로 집에서케어가들어가서 젤 중요한 신생아에대해 잘아시는분이였음 했는데 첫출근하시자마자 아기상태보고 배꼽소독하는데 전문가의 스멜이~~굿!!첫째때 조리원에서는 멋모르고 편하게있다 2주후퇴소하고나서 아무것도모르는상태로 아기케어하면서 멘붕오고 울기도많이울고했는데 둘째는 관리사님이 신생아때 주의사항부터 많은정보를 알려주셔서 배우기도 많이 배웠어요첫째도 완모해서 둘째도 완모생각인데 모유수유자세며 수유텀까지 잡아주셔서 너무좋아요(첫째때는 울기만하면 배고프다고 젖물리라그래서 30분에서1시간마다 수유했던기억이..)첫째때는 왜 산후도우미를 생각조차안했는지.. 첫째는 너무 모르고 키운거같아서 요새 첫째볼때마다 어찌나 미안한지.,ㅜ.ㅜ음식이면음식,청소면청소,아기케어까지 관리사님덕분에 낮에는 아무걱정없이 저녁에 못잔 잠도 자고 하루하루를 잘보내고있어요셋째는 없을예정이지만 혹여라도 셋째가 생기면 셋째도 꼭 지금 관리사님한테 케어받고싶을정도로 너무나 만족합니다~~ 산후도우미생각하시는 예비맘들 이레아이맘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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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1309일전 | 20.09.25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부천 산후조리원에서 퇴실 후 어떻게 아기를 돌볼까 고민을 많이하였고 다행히 정부지원으로 도우미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어 가장 신뢰되는 곳으로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엔 여러 매체에서 나온 것처럼 혹시 안보는 사이에 아기에게 무슨짓을 할지 걱정이 되었지만 이모님이 정말 아기에게 너무 잘해주시고 저희에게 목욕하는 방법 아기를 달래는 방법 등 많은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덕분에 2주 동안 우리 아기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지금은 2주 전보다 걱정이 훨씬 적어졌습니다.​부천에 사시는 예비맘들 이레아이맘 꼭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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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

1310일전 | 20.09.24 | 조회 1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강추드려요!

안녕하세요 :)제가 친정엄마처럼 의지하고 사랑하는 이모님 추천드려요.좋은 이모님을 만나려면 3대가 덕을 쌓아야한다고 주변 언니들이나 친구들한테 너무 많은 얘기를 들어서 애기 태어나기 3달전부터 친정엄마가 저 대신 직접 업체들 찾아다니며 알아봐주시고 이모님 면접도 봐주셨는데,이레아이맘이 후기도 많고 가격도 합리적이길래 설명들어보고 계약을 했어요.저는 특히나 입주산후도우미 이모님을 찾았기 때문에 같이 살아야 할 분이라 조리원에서 집에 오기전 좋은 이모님이 오실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연장에 연장을 해서 아가 100일 가까이 채우고 이모님 보내드립니다.할수만 있다면 저희집에 영원히 모시고 싶은데, 내일이면 벌써 헤어져야 하는 시간이에요.조금전에 이모님과 송별파티하고ㅠㅠ 내일 아침에 헤어질 생각에 벌써부터 눈물이 나요.원래는 이모님이 입주는 안하시는데, 저희집과는 좋은 인연이 되어서 입주로 2달반정도 있으셨어요.이모님이 오셔서 좋았던 점 몇가지 말씀드리자면1. 음식솜씨가 정말 좋으세요.집에 있는 재료들로 뚝딱뚝딱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데, 딱 제 입맛에 맞게 맛있게 만들어주세요.제가 입이 짧아서 음식이 입에 안맞으면 조금 먹다가 마는데, 이모님이 해주신 음식이 다 맛있어서 건강회복하는데 정말 좋았어요.2. 잔소리가 없으세요.보통 이모님들과 많이 부딪히는 부분들이 시어머니랑 사는 것 같다고 하는데요. 저는 사랑많은 친정엄마랑 사는 느낌이였어요.부모의 육아방식과 스타일을 존중해주시고, 저희가 잘 모르는 부분들은 잘 설명해주십니다.3. 전문가이십니다.전문가에게 좋은 육아스타일을 2달반동안 배운 느낌이에요.수유텀 잡는거, 밤에 통잠자는거, 아기 목욕시키는거, 개월수에 맞게 아이가 좋아하는 교육방법 등등 이모님이 여러방면으로 잘 가르쳐주시고 리드해주셨어요.이모님 말씀으로는 저희 애기가 다른집 아기들보다 1달정도가 빠르다고 해요. 이모님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무척 잘먹고, 수유텀교육도 너무 잘해주셔서 밤에 통잠도 잘 자주는 순딩이랍니다 ㅎㅎ4. 손이 무척 빠르십니다.제가 오히려 제발 좀 쉬세요ㅠㅠ 라고 말릴 정도로 하루종일 바쁘세요.애기 낳는날까지 일하고, 낳자마자 병원에서부터 바로 일을 해야하는 워킹맘이라 몸회복이 느렸는데, 좌욕도 매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식사도 영양식으로 잘 챙겨주셨고요.아기도 케어하시면서 살림도 봐주시면서 청소도 깔끔하게 잘해주시고ㅠㅠ 슈퍼우먼같아요.저는 이모님 병나실까봐 걱정이였어요 ㅠㅠㅎㅎㅎ5. 아기를 정말 사랑해주십니다.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돈 때문에 하시는게 아닌, 아기가 예뻐서 이 일을 하십니다.저희 아이를 너무 많이 예뻐해주시고 진심으로 대해주세요.이건 제가 글로 설명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그 분의 행동을 보면 그저 진심이 느껴집니다.많이 예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모님 자리를 대신해야할 베이비시터를 구할 때도 면접 같이 봐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흔쾌히 같이 봐주시고 덕분에 좋은 분을 찾아서 새로운 분에게 인수인계까지 싹 다 해주셨어요ㅠㅠ 감사한게 너무 많아서 글로는 전달이 안되어요.저랑은 잘 맞았더라도, 남들과는 안맞을 수도 있고,사람과 사람 관계에 대한거는 개인적인 거일 수도 있어서 가급적 올리고 싶지 않았는데 혹시 우리 이모님과 인연이 되어서 함께 계실 분들께 울 여리고 착하신 이모님 잘 부탁드린다고ㅠㅠㅠㅠ 인사드려요ㅠㅠㅠㅠ 많이 보고싶을거에요.행복하세요!! 이모님이 해주셨던 맛있는 음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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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정

1311일전 | 20.09.23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모 이레아이맘에서 했어요~

코로나 시기라서 걱정도 됬지만 초보맘이기에 자신이 없어서  후기가 좋은 이레아이맘의 임** 관리사님으로 요청드렸어요.​모유수유 관리에서 음식,빨래,청소까지 너무 잘해주셔서 스트레스 받지않고 아이,남편과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아이를 진심으로 보살펴주셔서 마음 편히 산모가 쉴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기 보챌때 달래주는 방법을 설명해주시는 이모님.​저희는 너무 만족해서 2주+4주 더 연장했어요.고민하시는 예비맘들께 추천드려요~~^-^​스트레스 덜받고 아이,남편과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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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빈

1311일전 | 20.09.23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 후기!

조리원 생활 후 산후도우미 이용하려고 임신기간부터 부지런히 검색 하던중, 맘스홀릭에서 후기가 좋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게 되었어요!2주 이용으로 신청하게 되었는데 기대반 걱정반이었습니다.예민한 성격이라 낯선 사람이 집에서 생활한다는 것과 신생아를 마음 놓고 맡길수 있는지가 제일 큰 걱정이었어요ㅜㅜ그런데 이용 첫 날, 이모님(관리사님) 뵙고나니 그 걱정은 시간낭비였어요ㅎㅎ 관리사님 배정전 제가 요청한 조건이 있었는데요,1. 교회 안 다니는 분2. 위생관리 철저한 분3. 교체이력 없는 분위 세가지를 충족하는 분으로 배정 부탁드렸어요~출근 첫날부터 도착하시면 손부터 씻으시고, 마스크나 옷은 다 갈아입고 관리를 해주셨어요!여기서부터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시국이 시국인지라ㅠㅠ어색해하는 저와는 달리 능숙하게 아기 이름부터 불러주시고, 제 식사여부 체크하시더니 아기용품 관련된 위치나 이용법을 빠르게 스캔하시는 모습을 보고 프로시구나! 느꼈습니다ㅎㅎ이 일을 하시는 분은 기본적으로 아기를 예뻐하셔야 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는데 늘 밝은 목소리로 아기한테 말 걸어주시고  대화하듯 대해주셔서 좋았어요~ 신생아라도 다 듣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덕분에 저는 걱정없이 이모님 출근과 동시에 부족한 잠을 보충할 수 있었어요! 업무중에 아기케어 말고도 산모 식사를 챙겨주시는데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맛깔난 반찬을 만들어 주셔서 저뿐만 아니라 퇴근한 남편까지 든든하게 맛있게 식사를 했어요~ 오늘이 마지막인데 이모님 음식 솜씨가 너무 그리울거 같아요ㅠㅠ초보 엄마인 저에게 아기 케어나 목욕 등 궁금한점 자세히 알려주셨고, 접종때 병원도 동행해주셔서 2주간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저처럼 고민, 걱정이신분들을 위해 두서없지만 짧게 후기를 남겨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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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경

1312일전 | 20.09.22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둘째이고 남편이 다리를 다쳐 케어를 같이 해줄수 없어서 조리원을 10일만 하고 나와서 급하게 도우미를 신청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일자부터 시작할수 있어서 다행이었구요 교회를 안다니시고 교체 요청이 없었던 분으로 요청드렸습니다. 요청에 맞는 분이 오셨구요. 혹시나 저랑 맞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걱정과 달리 알아서 잘 해주시고 잘 맞는 분이 와주셨어요. ​저희 집에 반찬거리할게 없어서 없는 재료로 이것저것 만들어주시고심지어 집에서 반찬을 만들어오시기도 하셨고재료를 가져오셔서 만들어주시기도 하셨네요. 너무 감사했어요. 첫째 아이도 너무 이뻐해주셨고아이 케어하실때마다 이름 마니 불러주시고 이쁘다고 계속 얘기해주셔서제가 못해주는걸 대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2주만 한게 넘 후회될만큼 맘에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아이들 마니 만나셔서 아이들에게 사랑 많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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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영

1312일전 | 20.09.22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첫 아기이고 혼자 해낼 자신이 없어서 조리원 퇴소 후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하기로 마음먹고 이용후기도 많고 평가도 좋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결과적으로 관리사님 덕분에 마음 편하게 조리할 수 있었습니다.우선 아기를 보기 전에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으시고 환복하시고 마스크를 쓰고 계시는 등 위생에 신경써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또 9시 조금 전에 도착하셔서 아침 준비해주시고 퇴근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하시던 일을 마무리하고 가주신것도 감사했구요! 무엇보다 아기를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아기 케어하는 여러가지 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사실 혼자 있으면 아기 돌보는 것도 걱정이지만 식사 챙겨먹는게 제일 귀찮고 걱정되는 부분이었는데 음식도 맛있게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미역국, 김밥, 닭도리탕, 감자채볶음, 진미채, 애호박전 등 맛있게 먹었네요ㅎㅎ그리고 집도 넓지 않고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남편도 집에 있어서 불편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남편밥도 잘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제가 가뜩이나 체력도 약한데다가 새벽에 아기 보고 아침되면 비몽사몽했는데 관리사님 오시고 나면 푹 쉴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막상 2주 끝나고 혼자 있으려니 걱정이 되어서 기간 연장신청했네요! 조리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신 이**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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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정

1317일전 | 20.09.17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만족 후기예요~

처음 상담전화 했을 때 부터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그래서 예약금 걸고 계약까지 진행하게 되었어요.​산후도우미분께서는 늘 10~15분 일찍오시고 늦게 퇴근하셨서요.밤새 잠을 못자니까 언제 오시나...계속 시계만 쳐다보게 되는데, 늘 일찍오셔서 밤에 아이는 잘 잤는지 컨디션은 어떤지 물어봐주시고 힘들었을텐데 들어가서 쉬라고 편하게 해주셨어요.​제가 집에서 뭘 안해먹어서;; 저희집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는데... 아무것도 없는 냉장고에서 재료를 찾아서 맛있는 반찬도 해주시고 청소도 구석구석 먼지하나 없이 잘 해주셔서 정말 대만족이예요.덕분에 저는 편하게 밥먹고 잠자고~ 쉴 수 있었어요.​아이에게도 늘 말걸어주시고 예쁘다고 사랑한다고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고~진심으로 아이를 좋아하고 예뻐해주시는것 같아 마음이 놓이더라구요.​내일이 마지막인데... 벌써부터 걱정되네요ㅠㅠ이제 잠은 다자고 밥은 다 먹은거겠죠....?ㅠㅠ​남편도 코로나때문에 낯선사람을 집에 들이기 찝찝하다고 처음에는 반대했었는데,이제는 4주 할걸 그랬다고... 2주만 한거 후회한다고 먼저 얘기하네요ㅋㅋㅋㅋ4주하자고 제가 더 강력하게 우길걸 그랬나봐요ㅠㅠ​다들 건강하게 아이낳고 산후조리 잘해서 나중에 고생하지 맙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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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1318일전 | 20.09.16 | 조회 1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완전 추천합니다!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2주 했어요경력있으신 분으로 배정해달라고, 코로나때문에 특별히 신경써 달라고 요청했더니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경력 많으신 분으로 배정해줬네요응대해주신 분도 매우 친절하셨어요. 코로나 때문에 취소할까 고민 많이했었는데 설명도 차근차근해주시고 해서 안심하고 진행했습니다와주신 **숙 이모님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초보맘에게 이것 저것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이주가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내일이 마지막날인데~ 너무 아쉽네요제 식사도 깔끔하게 잘 챙겨주시고, 매일 뭐 해주실까 고민하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애기도 항상 웃으면서 봐주시고요목욕하는 방법이나 여러가지 애기보는 것 관련해서 조언 많이 해주셔서 큰 도움되었어요!이레아이맘 정말 추천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관리사님들이 철저히 자기관리 하시니깐 괜찮은거 같아요. 코로나보다 조리원 끝나고 애기랑 집에 둘이 남겨지는게 더 무서워서 결국 산후도우미 취소 못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넘 잘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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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혜진

1319일전 | 20.09.15 | 조회 1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도우미선생님 종료되셔서 글남겨요~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집에 오시면 옷도 바로 갈아입으시고 집에서도 마스크 착용하시고 항상 위생적이고 청결유지해주시니 너무 안심됐어요. 벌써부터 이제 이모님 없이 지내야 하는게 걱정이네요ㅠㅠ 아기도 이모님을 잘따랐구요 아쉽네요...ㅠㅠ아기 병원 가는것도 많이 걱정했는데 따라가주셔서 너무 든든했구요 ~ 2주가 너무 짧게 지나갔어요. 힘드실텐데도 항상 밝게 일하시고 잘 가르쳐주시고육아 초보인데 이모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 아기 진심으로 예뻐 해주시고 잘케어 해주셔서 키우면서 많이 생각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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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1319일전 | 20.09.15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만족스러운 이용 후기

초산이라 조리원 2주와 산후도우미 2주는 꼭 이용해야겠다 마음먹고 산후도우미 업체 리뷰를 열심히 찾아봤어요.그 중 가장 리뷰도 많고 이용자수도 많은 이레아이맘을 1순위로 두게됐었어요.처음 전화로 상담을 진행했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너무 상냥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다른곳은 더 알아보지않고 이레아이맘으로 바로 결정했답니다.​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조건은​-자차 or 도보로 이동하시는 분-교회활동 하지 않는 분-출퇴근시간 잘 지켜주시는 분-교체이력 없으신 분-(저희 아기가 특수한 상황이라) 아기케어에 능숙하신 분​이었는데요.조건에 딱 맞는분이 오실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요청사항에 딱 맞는 관리사분이 오셨어요 :)​조리원 근무 경력이 있으셔서 아기 보는데에 능숙하시고 첫째때 이용하셨던 분이 둘째때 또 찾으실 정도로 관리를 정말 잘해주시는 분이셨어요.​도보로 오시고, 늘 9시보다 10분 일찍 와주시고,저희아기가 병원 갈 일이 많은데 늘 같이 동행해서 케어해주시고, 뚝딱뚝딱 반찬도 잘 준비해주셨어요.​특히 출근하신 첫날은 조리원에서 퇴소한 후라 집에 있는게 없었는데 그 없는 살림에서 어떻게든 밥상을 차려주셨어요​근무시간동안 계속 마스크 끼고 계시고, 아기 안기 전 늘 손소독도 잊지 않으세요.​제가 모유수유로 스트레스 받을때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시고, 제가 쉬러 방에 들어가면 수면에 방해되지않게 아기를 계속 안아서 달래주시더라구여. 어떻게 그 와중에도 반찬이며 집 청소까지 꼼꼼하게 다 하시는지.(음식 내어주실 땐 간단한 간식이어도 먹기좋게 다 세팅해주시고, 김치는 물에 헹궈먹을 수 있게 물도 따로 준비해주셨어요)​제 품에선 그저 울기만하는 아기가 관리사님품에만 가면 울음도 뚝 그친답니다ㅠㅠ (엄마 서운..)​아직 아기케어에 관해 배울것이 많아 기간도 연장했어요 ㅎㅎ.​산후도우미 찾으시는분들, 후기가 괜히 많은 게 아니더라구요. 저는 이레아이맘 적극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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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윤

1320일전 | 20.09.14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산후조리원 다녀오지 않고 출산 직후 2주간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 받은 후기입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불안하였던 저는 산후조리원 대신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하기로 하였고, 친정 어머니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규모가 큰 업체에서 서비스를 받는 것이 안전할 듯 하여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선택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산후도우미 서비스에 크게 만족하였습니다.2주 간 방문해주신 **숙 관리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제가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하게 되면서 그리고 갑자기 격상된 거리두기 2.5단계 등 코로나 시국으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집에 친정 부모님, 친정 언니, 신랑 등 평일에도 가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혹시 관리사님께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까 하였는데 다행히도 **숙 관리사님께서 저희 가족을 정말 잘 대해주셔서 큰 문제 없이 2주를 지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모유수유를 꼭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숙 관리사님께서 첫날부터 잘 봐주신 덕분에 아이가 밤중에 3시간 통잠을 잘 정도로 수유텀도 안정되고 완전 모유수유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출산 후 제가 여러 가지 문제로 고민도 많고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숙 관리사님께서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저를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었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출산 후의 불안함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집안일을 깔끔하게 처리하여 주셔서 친정 어머니께서도 무척 만족하셨습니다. 아기의 배꼽이 아직 떨어지지 않아서 목욕 시키는 것이 어려웠는데 관리사님께서 노련한 손길로 아기 부분 목욕을 시켜주셨고, 저희 가족이 육아에 대하여 잘 모르는 편이었는데 여러 가지로 많이 가르쳐주셔서 저희가 아기를 키우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다시 한번 **숙 관리사님께 감사드리며,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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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1320일전 | 20.09.14 | 조회 11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마지막날이네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 후기입니다.출산 후 회사복귀를 해야해서 산후조리가 신경이 많이 쓰였었어요. 노산이기도하고 출산전부터 손목이 많이 아파 아기를 안는문제도 많이 걱정했거든요.그런데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안되서 100% 사비로 도우미를 알아보던중 최근 조건 범위가 넓어져 다행히 지원을 받고 이용하게 되었어요.블로그와 까페 후기를 보고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됐고 사용기간은 조리원 퇴실 이후가 아닌, 2주 뒤에 하게됐어요.남편이 방학이 있는 직업이라 방학동안 함께 아기케어를 하고 전문가의 케어를 이어서 받고 싶었거든요.​낯선사람과 함께 2주를 있어야하지만 오직 아기와 저의 몸조리만 생각하기로 했어요.그런데 2주동안 많은것을 배우고 케어받고 때로는 즐겁기도 했어요 ㅎㅎ 이모님이 엄마뻘로 나이가 있으시지만 센스가 있으시고 마인드도 젊으시고 무엇보다 저와 공통점인 여행을 많이 다니셔서 즐겁게 수다떨며 커피타임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다른 후기에서도 있지만 이 코로나 시국에 청결에 있어서 정말 신경 많이 쓰십니다.출근하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마스크 새걸로 교환하시고 손씻고 아기 체크하시고 품어주십니다.​말도 못하는 아가지만 계속 대화를 하시며 기저귀갈아주시고 맘마주고 놀아주세요.첫 이틀정도는 저도 적응이 필요했지만 그 이후엔 이모님 덕분에 부족한 잠도 푹 자고 독서도 할 수 있었어요.​집에 먹을게 없어 걱정이었는데 냉장고를 털어 요리해주시고 나중엔 장을 봐 놓으니 반찬을 매일 해주셨어요.아기 목욕은 욕실에서는 소리가 울리고 커서 아기가 놀라니 꼭 방에서 시케주셨어요.제가 어설프게 했던 육아방법들을 하나하나 보정하고 추가팁을 얻는 좋은 시간들이었던것 같아요.​아기 몸무게가 안늘어서 걱정했는데 그동안 몸무게도 많이 늘어서 턱도 투턱이되고 허벅지도 토실해졌어요 ㅎ수유텀도 혼자서는 어려웠을텐데 잘 보정해주시고 잡아주셔서 잘 잡아가고 있어요.모유가적어서 혼합하고 있는데 그 방법이 엉망이었는데 그것도 잘 잡아주셨어요 ㅎㅎ코로나로 친정에서도 못오고있고 혼란속에서 케어하고 있었는데 정말 많은걸 배울 수 있는 꼭! 필요한 시간이었어요.​이레이아이맘 시스템과 저랑 매칭된 이모님~!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남편 먹으라고 김치등갈비찜 이런 매운것도 해주셨어요. 저는 모유수유때문에 못 먹게하셨지만 다른 반찬을 또 해주셨어요 ㅎ가끔 이렇게 샌드위치도 해주셨어요~♡욕조는 부실해서 이모님 조언으로 다이소꺼 하나 더 샀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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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혜진

1320일전 | 20.09.14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 이용 후기

임신하고 나서 맘스홀릭 베이비를 하루에도 열두번씩 들어와서 여러 정보를 얻고 있는 1인입니다.지금은 신생아를 키우고 있답니다.드릴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은데, 최근에 산후도우미, 산후관리사님 이용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정부지원 받아서 3주간 도움을 받았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추가 2주 all 개인부담으로 연장부탁드렸어요.​오늘이 3주 마지막 날인데 관리사님 없었으면 어땠을지 상상하기도 싫다는요. ㅎㅎ​사실 코로나 때문에 처음 배정되었던 분 말고 집 근처에서 도보로 이용가능하신 분으로 변경요청을 드렸었어요.시작일 5일 앞두고 요청드렸던 거라 가능할까 싶었는데 이레아이맘에서 산모맘 이해해주시고 변경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저한테 배정되셨던 관리사님은 워낙 경력도 오래되시고 저희집 근방에서 오래 사신 분이라 지역정보도 나름 많이 얻을 수 있었어요.​관리사님이 아침에 오셔서 퇴근하실 때까지 하시는 업무의 개인적인 매뉴얼이 있으시더라고요.당연히 아기케어가 1순위였고요.그 담에 산모케어, 그 다음이 가사일 도움이셨어요.​첫날인가.. 둘째날인가... 아기용품 정리해놓는 트롤리 정리해주실 때도 노하우를 볼 수 있었고요.수유하자마자 안방에서 기절모드인 산모를 위해 아가 사진이랑 동영상도 매일 찍어서 보내주시는 것도 좋았답니다.​초산맘인 저한테는 아기케어적인 부분에 있어서 여러 정보를 알려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아가가 어디가 안좋은건지 어디를 어떻게 케어하면 되는지 등...그리고 아가 재우는데는.. 와우.. 잠투정부리는 아가를 어찌 글케 편하게 재우는지 신기할 정도였어요.​​우리 아가 지금보다 더 꼬꼬마시절목욕 막 하고 나온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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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희

1327일전 | 20.09.07 | 조회 1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력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첫째때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를 못쓰다가 둘째는 두아이 케어가 힘들 것 같아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어요.보건소가서 서비스 신청하고 업체리스트 받았지만 고민도 안하고 지역맘카페에서 후기 많고 유명한 이레아이맘에만 전화해서 계약했어요.주위에서는 산후도우미 이모님들이 복불복이라고 하도 걱정하고 중도에 서비스 중단한 사람들이 많아서 반신반의 했지만....저는 백번 추천합니다!!!!!!!요즘 코로나떄문에 취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둘을 온전히 혼자서 봐야하는 상황이고 특히 첫째가 코로나로 유치원도 쉬고 있어서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했어요.​그래서 이레아이맘에 자차로 다니시고 종교없으시고 살림깨끗이 잘하시고 아이들 사랑으로 이뻐해주시는 나이많지 않은 분으로 요청했는데 딱!!! 그런이모님이 오셨어요.​항상 자차로 오시고 태풍오는 기간이였는데 우리이모님은 단한번도 늦으신적없이 매번 10분정도씩 일찍오셨어요. 오시면 옷도 갈아입으시고 답답하실텐데 자주 손씻으시고 항상 마스크 끼고 계셨어요.​살림을 워낙 깨끗하게 해주시고 반찬도 맛있는거 정말 많이 만들어주셨어요. 입맛까다로운 우리첫째 이모님 반찬에 밥도 이것저것 잘먹었어요.이모님 계신 3주동안 냉장고에 반찬이 꽉꽉차있었네요. 점심반찬도 늘 2-3개 이상 차려주시는데 점심만 차려주시지 않고 아이둘을 봐야하는 아침 저녁굶을까 늘 반찬 1~2가지씩 해놓고 퇴근하셨네요.​​그리고 오전에는 거실뿐만아니라 방도 다 청소해주시고 첫째가 가정보육이라 집이 엉망인데도 매일 청소기 돌리시고 걸레질해주시고 화장실청소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네요.​제가 말이 없는편이라 괜히 수다스럽고 잔소리 많고 간섭하시는 분 올까봐 걱정했는데,우리이모님은 묵묵하고 차분하게 아이돌보는 일과 살림해주셨어요. ​첫째아이 돌보느라 둘째는 신경못썼는데 이모님께서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너무너무 예뻐해주셨네요. 본인 밥이나 휴게시간보다 아이케어가 우선이셨고 정말 너무 좋으신 분이세요.​목욕도 저는 빨리씻기려고 세면대에서 씻겼는데 아이 안전이 우선이라며 대야에 물받아서 거실에서 늘깨끗이 씻겨주시고 여름이라 집에오면 오자마자 수건으로 아이몸부터 닦아주셨어요.​​첫째는 엄청 순둥이였던 편이라 누구도움없이 혼자서 키우기 편했지만,둘쨰는 조리원 퇴소 후 배앓이부터 수유텀잡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이모님 덕분에 수유텀도 어느정도 잡힌 것 같아요. 이모님 품에서는 우리아이는 천사네요.​조리원 퇴소하고 매번 분유 끊어서 먹어서 뒤돌아서면 배고파 계속 울기만 하던 둘째가 이모님 덕분에 먹-놀-잠 패턴에 맞춰서 세상살이를 잘 적응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워낙 성격상 누구 도움받는걸 불편해해서 3주만 신청했는데....이모님 만나고 아...4주할걸 왜그랬지 엄청 후회했네요.​유명하고 후기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나봐요. 정말 후회1도 없이 너무 감사히 이모님 도움받았네요.​첫째가 낯가림이 조금 심한편인데 이모님을 엄청따르고 이모보는 눈빛이 다르네요 ㅎㅎ​중간에 일이 생겨 잠시 중단했다가 다시 연장해서 서비스 이용했는데이레아이맘에서도 양해해주시고 같은 이모님으로 배정해서 정말 정말 잘 이용한 것 같아요.업체도 너무 좋고, 이모님도 정말 최고세요.​주위 엄마들이 묻는다면 정말 백번쓰라고, 특히 이레아이맘에서 쓰라고 얘기하고 있어요.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말 강.력.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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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진

1327일전 | 20.09.07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산후조리원 2주다녀오고 산후도우미신청해서 도움받았어요 :)코로나가 한창 심해져서 취소할까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지금생각하면 관리사님없이는 엄청 힘들었을것같고 산후도우미서비스를 이용한게 너무 잘한선택이었어요ㅜ​저는 상담할때 미리 요청사항을 말씀드렸는데 업체에서 요청사항에 맞는 관리사님을 배정해주셔서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있었어요​아기케어 집에 오시면 바로 옷 갈아입으시고 손씻고 아기를 봐주셨어요어제 밤사이에 무슨일 없었는지 얼마나 먹고 잠은 잘잤는지 아기상태를 물어봐주셨어요 :) 아기볼때 항상 마스크 착용해주셨고 수유텀 잡는것도 도와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저희 아가가 태열이랑 땀띠가 갑자기 확 올라와서 초보엄마인 저는 어찌할줄몰랐는데 관리사님께서 보습도 신경써주시고 방 온습도도 잘봐주셔서 많이 좋아졌습니다특히 좋았던건 아가를 너무예뻐해주시는거였어요힘드실법도한데 항상 웃으시면서 아기이름불러주시고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음식 청소음식은 출근하시면 제 아침밥 먼저 챙겨주시고 그날그날 먹고싶은 반찬물어보셔서 해주셨어요 미리 재료 사놓고 먹고싶은 반찬을이야기하면 뚝딱뚝딱해주셨어요ㅎㅎ 청소기로 청소 매일해주셨고 물걸레청소기로 이틀에 한번은 물걸레청소해주셨어요 빨래는 아기빨래 매일 해주셨고 저희 빨래는 제가 했어요 원래 산모 빨래도 해주시는데 저는 어른빨래는 제가하는게 편해서 말씀드리고 제가 따로 했네요ㅎ관리사님 손이 야무지고 깔끔하셔서 음식이며 청소며 완벽했어요!​그외저희집에 고양이가 있는데 고양이가 관리사님 가방에 있는 끈을 씹어먹었어요ㅜ 정말 죄송했는데 웃으며 넘어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집 고양이 겁이 굉장히 많은데 살갑게 말도 걸어주시고 좋아해주셨어요그리고 저희남편이 3교대를 해서 낮에 집에있는 날도 많았는데 식사도 챙겨주시고 같이 있는동안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산후관리사님 잘맞는 분 만나기 힘들다고했는데 저는 너무 좋은 분 만나서 2주동안 너무 좋았네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신다면 추천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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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1327일전 | 20.09.07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례아이맘 이용후기요

첫 아이때는 이용을 못 해보고 이번에 처음 이용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반신반의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20일 시간 잘 보냈습니다. 첫째 친구 엄마가 알려주었는데 이모님 오시기 전에 요구사항을 꼼꼼히 적어 보내서였는지 좋은 분이 와주셨어요. 음식 맛있게 해주시고 무엇보다 아이를 예쁘게 잘 봐주셔서 좋았습니다. 집도 깨끗히 치워주시고요. 덕분에 걱정없이 무사히 20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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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봉

1331일전 | 20.09.03 | 조회 18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노산에 첫아이라 조리원부터 산후도우미까지 코로나때문에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벌써 3주가 지나가지났네요~ 싫은소리 못 하는 성격이라 집에 다른분이 오시는것도 부담이고, 코로나도 걱정이고, 후기들에 티비를 본다거나 주무시는 분 등등 이런저런 후기를 보며 해야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스럽게 이모님이 너무 좋으셔서 3주간 편안하게 보냈어요.저는 업체상담 3곳 전화돌리고 그중에 이레아이맘이 가장 신뢰가 가서 선택했는데 통화해보면 느낌이 다 저금씩 다르더라고요~ 1. 자차이용하시는 분(코로나때문에 대중교통이 걱정되서요)2. 젋으신분(어떤 후기에 70대 오셨다는 말 듣고 기겁)​기본적으로 경력있고 잘 하시는 분 보내주실거라는 믿음은 있었고요. 집도 가깝고 자차을 이용해서 오셔서 마음이 한결 가벼웠고, 남편 출퇴근이 늦어 10-7시로 부탁드렸는데 이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아기 낳고 입맛을 잃었는데, 잘 안먹는 제가 걱정된다며 집에서 감자랑 양파 찐계란 등 가지고 오셔서 감자전도 해주시고, 따로 자료 사지 읺고 냉장고에 묵은 김치나 생선, 조개, 고기 등을 이용해서 요리 많이 해주셔서 남편도 오랜만에 저녁 잘 먹을 수 있었고 냉장고도 정리되서 너무 감사했고, 집이 정리가되니까 계속 이모님 쓰고싶은 욕구가 들더라고요 ㅎㅎ​젖병소독기에서 젖병끼울때도 전 맨손으로 했었는데 항상 위생장갑 끼고 해주셔서 이건 제가 배웠어요~ ​아침에 오시면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청소기도 돌려주시고 젖병 열탕소독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저희아기 너무 예뻐해주시고 말 많이 걸어주셔서 하기 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덕분에 오전-오후 마음편하게 푹 잘 수 있었고, 병원도 대학병원을 다녀서 시간 오래 걸리는데, 접종 2번을 같이 가주셔서 든든했었네요~​코로나 또는 집에 사람들이기 무서워서 망설이시는 분들. 꼭 산후도우미 쓰세요~~ 무조건 가능한 길게요다시 돌아가면 조리원 안가고 더 길게 할거같아요. 남편없는 조리원 너무 우울해요 ㅠ부천이레이맘과 이모님 추천드려요​사진은 첫날 아기 목욕시키는거 이모님한테 배우려고 동영상 찍는데 기저귀 벗기자마자 응아한 사진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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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혜

1332일전 | 20.09.02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첫째때도 이레아이맘둘째때도 이레아이맘에서 도우미이모님 썼습니다지금 후회되는건 둘째는 국가지원금이지2주 3주 4주나오는데 2주면 되겠지싶어 2주만한걸 후회해요최대한 길게할껄..몰랐어요..연장안되는지...다른 산모님들 참고하세요국가지원금은 처음신청할때 최대한 길게 하세요 나중에 줄일순있고 늘리는건안됩니다이레아이맘에서 첫째할때도 아는언니추천으로했는데 너무좋ㅇㅏ서 둘째땐 알아보지도않고 여기로다시왔어요브이아이피추가요금과 첫째추가요금은 다른곳도 비슷할것같은데금액이 아깝지않을만큼 이모님들 너무좋으세요장점1 아기보는스킬 좋아요 너무당연하지만 그래도 집고넘어가야하는 기본 스킬이죠 큰애도 이모님 넘 좋아해서 잘 따르고요장점2 이번 이모님은 진짜 음식솜씨 넘 좋으셨어요 데코까지...먹기아까울정도였어요.. 제가 똥손이라 사진을 잘 못찍지만 너무 맛나고 예쁜 밥을 대접받았습니다셋째낳을계획은 없지만 집에서 아들 둘 보다가 힘들면 다시 연락드리려구요 2주동안 산후조리 잘 했습니다이모님 알고싶으시면 쪽지주세요너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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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현

1332일전 | 20.09.02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 산후조리원 안 가고 집에서 산후조리

#chapter1. 둘째맘 & 워킹맘의 출산 준비첫째아이를 출산하고 2년이 된 지금 둘째아이가 우리 가정에 찾아왔다.더없이 기뻤고 행복했다. 하지만 워킹맘으로 둘째의 출산준비를 하는게 쉽지만은 않았다.친인척모두 지방에 계셔서 육아는 남편과 단둘이 해야하는 상황, 워킹맘으로 많은 고민이 되었다.코로나도 있었지만 첫째아이와 떨어져 지낸적이 없어서 "조리원 vs 집에서 산후도우미"산후조리를 어디서 해야할지부터 고민이 되었다.첫째때는 산후조리원 2주, 퇴소 후 산후도우미 2주, 남편 출산휴가 2주 이렇게 총 6주동안 산후조리를 할수 있었지만 둘째아이는 첫째아이도 있는 상황이라 둘째아이의 출산준비는 고민과 선택의 연속이였다...;;조리원투어를 마치고 계약금까지 입금하고 계약을 했던 상황네이버와 구글검색어에 "조리원 안 가고 산후도우미..."라는 검색을 매일같이 하면서 고민은 했지만 결정이 쉽지는 않았다​#chapter2. 이레아이맘과의 인연보건소에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등록을 하고 해당업체 사이트를 통해 평점이 가장 좋고 서비스 등급도 가장 높으며 산후관리사 등록된 수도 가장 많았던 이레아이맘을 포함해 타업체 3곳에 상담문의를 하게 되었다.상담했던 모두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지만 2%부족한 것처럼 업체결정을 못하는 상황!, 마지막에 이레아이맘에 전화를 해서 상담을 하게 되었다.상담해주셨던 분은 내가 출산준비하면서 했던 고민들을 모두 꿰뚫고 있는 것처럼 지금 현상황을 공감해주셨고 다양하게 해결책을 제시해주셨다. 상담을 마치고 바로 이곳이다 싶었다.계약되어 있던 조리원 계약을 취소 하고 바로 이레아이맘에 계약을 하였다.이레아이맘은 산모의 원하는 취향 및 요구사항을 꼭 확인하시고 가급적 맞춰서 배정해주신다고 하셨다​#chapter3. 출산 & 산후도우미건강하게 자연분만으로 둘째아이를 출산하였다. 출산하자마자 이레아이맘에 전화해서 출산함을 알리고 산후도우미가 배정되었다.여름휴가 기간이라 산후도우미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였음에도 내가 제시했던 성향의 산후도우미님을 맞춤배정 해주셨다. 너무나도 감사했다.자연분만과 모유수유를 생각하고 있어서 조리원에 안가고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면 탯줄관리, 좌욕, 유방마사지 등이 가능할지가 고민이였는데 이레아이맘에서는좌욕, 회음부방석, 유축기, 탯줄관리용품 등이 대여를 해주셔서 수월하게 산후조리를 시작할 수 있었다.​@ 산후도우미유쾌하고 밝고 생각보다 젊은 분이 오셨다.내가 원했던 분이다. 첫째아이때 산후조리원에서 약간의 산후우울증이 있었기에 업체에 요청했던 부분이기도 했다.둘째아이라 3주 정부지원에 1주 추가로 사용해서 총 4주의 기간동안 산후도우미님의 도움을 받았다.조리원에 안가서 고민되었지만 4주간의 산후조리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 나의 선택에 후회는 절대 없다.산후조리원에 갈지..집에서 산후조리를 할지 고민이 많이 되겠지만 좋은분과의 인연이 된다면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는것도 좋았다. 일단은 첫째와 떨어져 지내지 않아도 되고, 편하게 쉴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물론 밤에는 아기를 봐야해서 남편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신생아 관리자연분만 후 2박3일 입원 뒤에 집으로 퇴원했다갓난아기가 집에오니 무엇부터 해야할지 갈팡질팡..정신이 없었다.산후도우미의 도움으로 탯줄소독도 잘 해주셔서 탯줄도 깨끗하게 떨어졌고, 신생아기 관리를 잘 해주셨다아기침대 정리법, 아기목욕법, 모빌 달아야 하는 위치 및 거리, 젖병물리는 법, 젖병소독법, 분유타는 법, 외출가방챙기는 법, 예방접종 동행 등 크고 작은,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챙겨주시고 혼자 육아를 하게 되었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여러가지 상황의 예시를 들어가며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다.첫째아이를 키워봤지만 다시 모든게 새로웠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산모관리회음부관리를 위해 꼼꼼하게 온도체크 해주시며 좌욕을 챙겨주셨다유방상태, 오로양상, 자궁수축정도 등도 늘 확인하시고 컨디션 체크를 해주신다.모든산모들의 최대 고민! 모유수유!...첫째를 완모했었지만 모유수유 자세부터 새로웠다.자세잡아주기, 수유텀, 혼합했을때 주의사항 등을 잘 알려주신다.무엇보다 산모관리의 꽃은 요리! 뚝딱뚝딱 짧은시간에 정말 맛있는 요리를 해준셨다그리고 항상 산모가 잘 쉬고 잘 먹어야 육아를 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산후조리를 할 수 있게도와주셨다.정말 더없이 감사했다.​@ 전문가산후도우미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으시겠지만 정말 전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내가 배정받은 분은 정말 운이 좋게 한식요리사 자격증도 있으셨고 놀이학교 교사 경력도 있으셔서 첫째아이에 대한 육아법에 대한 설명도 많이 해주셨다본인의 일에 대한 열정, 자부심이 있는 분이셨고 거기에 본인의 휴게시간도 없이 끊임없이 산모와 신생아 관리에 힘써주셔서 오히려 죄송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성실하셨다.정말 전문가 다운 본인의 일을 정말 사랑하고 즐기면서 하시는 분이셨다.워킹맘으로 육아과 회사를 같이 하고 있는 내가 본받아야 할 모습이였다.​#chapter4. 현명한 선택육아에는 정답은 없다.둘째맘은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첫째아이가 둘째아이를 받아들이기까지의 피눈물을 흘려야 하는 고충도 겪어야 하고, 또 4인가정의 완성을 위해서는 부/모가 함께 노력을 해야한다.출산 전에 고민했던 것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단순하고 아무것도 아닌일이 되었다.그만큼 산후도우미의 현명한 선택에 후회가 없다물론 밤에 아이를 보는게 힘들때도 있었지만 그만큼 첫째아이와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 집에서 편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다.블로그를 보면 둘째엄마는 무조건 조리원에 가야한다고 써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거 같다.첫째아이의 공백을 채워줄 수 있고, 둘째아이를 가까이서 함께 할 수 있다는 최대 장점을 생각한다면 나머지는 주변의 도움과 나의 의지로 해결된다고 생각한다.이레아이맘과의 인연은 가장 행복하고 기쁜 둘째아이의 출산과 함께 평생기억에 남을 것 같다.​수고해주신 산후도우미님 감사합니다.그리고 상담해주셨던 이레아이맘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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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민

1333일전 | 20.09.01 | 조회 14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둘째낳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했어요~~첫날 오시자마자 서비스 기간동안은 내 살림이라 하시며 오시자마자 주방 파악랑 싹 하셔서 책임져주셨어요~짱 멋지심여!!이모님이 아침에 오시면젖병이랑 설것이 싹 깨끗이 해주셨어요~매번 젖병 삶아서 깨끗하게 씻어주시고첫째 이유식기까지도 한번씩 삶아주셔서 감동이었어요~요리도 맛있게 해주셔서 매일 배달 시켜먹는 집이었는데이모님 계시는 동안엔 집밥 먹었네요!!첫째도 유아식 해주시는데 맛있다고 밥도 잘 먹고 너무너무 감사 했어요!!이모님이 힘드셔도 있는 동안 산모 쉬어야 한다며 애기는 손도 못데게 해주셨어요~너무너무 감사해요!!기간 더 연장하고 싶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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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정

1333일전 | 20.09.01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코로나때문에 고민하다가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신청하였습니다~!!일단 상담부터 체계적이였고,제가 원하는 사항을 들어주시려고 하셨으며,신청일 몇일 전날 이모님사진과 함께 건강체크된 사항을 보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일단 쌍둥이여서 걱정과 달리 이모님께서 둥이케어가 너무 좋았습니다. 애기를 이뻐하시고,체계적으로 케어를 해주셨습니다. 분유텀도 정확하게 잡아주시고,둥이 피부상태까지 꼼꼼히 케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그리고 이모님의 음식 손맛은 짱짱짱저희 집 냉장고에 재료가 없는 와중에도 뚝딱~!!그리고 직접 장까지 봐오셔서 요리까지 해주셨습니다.잘먹어야한다고 하시면서 정성스럽게 챙겨주시고,걱정해주셨습니다.둥이케어로도 시간이 부족하신데,남편 반찬까지 꼼꼼히 챙겨주십니다.​이모님 혼자서 둥이케어 힘드실텐데,항상 괜찮다고하시고,집안청소,빨래에 젖병열탕 소독까지 매일 해주셨습니다.​출근하시면 저의 아침밥 챙겨주시고,얼른 자라고 항상 걱정해주셔서 마음편히 산후조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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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혜경

1334일전 | 20.08.31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추천

7월 중순에 둘째낳고 조리원2주지내고 집에서 산후도우미3주이용한 후기에요​첫째때도 산후도우미 진행했었는데 4년전이라 업체이름도 기억도안나고 맘카페서 여기저기 후기보다가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가 좋길래 신청하게되었네요​요즘 코로나때문에 외부인접촉 신경많이쓰일땐데 둘째도 있고 지금 제대로 조리못하면 평생 고생일듯싶어 이모님신청했네요^^​​신청할때 상담시 제게 요청사항도 미리 물어보시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에 이모님을 맞춰주시는거같아요 ​지금 시국이시국인지라 저는 종교활동 안하시는분,4~50대에 요리잘하시는분으로 요청했어요​이모님이 오시기전 전날에 전화도 미리주시고 항상 일찍오셔서 돌봐주셨어요​첫째때 오셨던 이모님은 연세도 좀 있으셨고 아기케어에 자기 주장이 좀 있으셨던분이라(시어머니같은;;) 좀 그랬는데 이번 이모님은 젊으신편이라 말도 잘통해서 편했어요​그리고 살림도 누가 건드리면 좀 불편하잖아요 근데 지금 이모님은 매일 음식하시고도 정리정돈 잘해주시고 물기하나없게 마무리잘해주시는게 너무 맘에들더라구요 ​주방이 항상 깨끗해서 넘 좋아요ㅎ​첫째가 5살인데 첫째한테 맞춰 반찬도 해주시고 하원하고나면 남은시간동안 저희 첫째랑도 잘놀아주셔서 첫째가 이모님을 엄청 좋아해요 다음주에 이모님 가시면 저랑 첫째랑 어찌해야하나 걱정이에요 흑​카페에 후기도 좋고 추천도 많아서 저도 선택했는데 잘선택한거같아요 저도 추천드립니다​맘님들 산후조리잘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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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숙

1334일전 | 20.08.31 | 조회 1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최고~~!!

둘째 출산하고 첫째아이를 봐줄 사람도 없고 조리원 갈 수 없는 상황이라 산후 도우미를 쓰기로 했어요.추천받은 업체와 이모님이 계셔서 전화했더니 그분은 그만 두셨다고..;;아는 사람 추천이라 다른데 알아보지 않다가 맘카페에 제일 많이 올라온 후기! 보고 이레아이*으로 결정했어요. 결정한 이유는 인지도와 후기 별점 그리고 한국분들만 계신다기에 상담 후 결정했습니다.​출퇴근 및 위생관리 : 이모님은 9시보다 항상 일찍 출근해주셨구요. 퇴근은 6시가 조금 넘을 때도 있었네요. 오시면 옷갈아입기,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복장과 위생에 신경을 쓰셨습니다. 음식하시거나 다른거 만지시면 다시 손을 씻고 아기를 안아주셨어요. 퇴근시에는 항상 음식물 정리 및 버리기 잊지 않으셨네요.​아기 케어 : 모유수유 중으로 트름시키기, 기저귀 관리 해주셨는데 아기가 응가를 많이 지려서 엉덩이 헐었다고 나을때까지 천기저귀 사용해주셨구요 응가 지릴때마다 상처 덧 날까봐 조심스러운 모습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기 눈맞춤, 노래불러주기, 씻기거나 안고 계실때 대화하기 등 아이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주셨어요. 우리 첫째랑도 놀아주시고(첫째 케어는 포함 안함) 말동무 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음식 : 냉장고를 거의 다 파주셨어요. 제가 활용 못하는 재료들을 거의다 소진해주셨어요. 엄마가 몇달전 끓여준 호박죽으로 호박스프로 변신시키는 마술을 보여주시기도 하고 보리차도 매일 끓여주시고 과일과 야채는 과일쥬스로.. 매번 식단에 영양을 맞추시려고 노력해주셨어요. 모유수유 한다고 잘먹어야 한다며 이것저것 많이 챙겨쥬셨네요단호박 스프는 너무 맛있어서 계시는 동안 몇번 먹었네요!!요리 하나를 하시더래도 영양과 비쥬얼을 꼭 챙기시는 이모님!!덕분에 스프와 멸치볶음 맛있게 하는 방법도 배웠어요..!!​산모케어 : 오신 첫날 마사지 해주셔서 살짝 부담(어른한테 받기가)스러웠지만 산모의 고충을 이해하시며 어깨를 풀어주셨네요.! 하루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식사시간, 운동시간 나름 플랜도 짜주셨구요. 병원 검진 갈때도 아직 몸이 회복 안됐다며 아기띠 하시고 저는 몸만 편히 갈 수 있게 해주셨어요가족아닌 낯선 사람의 케어를 받는 다는게 쉽지 않은데 계시는 동안 전혀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고 잔소리 안하시고 제가 뭐 부탁드리기 전에 알아서 척척 해주시니 도움받는거 잘 못하는 저로썬 너무 편하게 도움 받을 수 있었습니다~!!​15일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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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정

1334일전 | 20.08.31 | 조회 1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둘째 임신하면서 정부지원금 대상인걸 확인하고 산후도우미 어디로 할지 까페에서 많이 검색해봤어요찾아보니 업체보다는 오시는 이모님이 중요한거라고 하더라고요 업체는 몇군데 상담해보고 연락이 잘 되고 가장 친절하셨던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게됐구요~​코로나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집에 온다는게 걱정되었는데 제가 배정받은 이모님 항상 마스크 착용하시고 아기 안기 전에 손소독제 항상 바르셔서 맘이 놓였습니다 물론 집에 오시자마자 옷도 갈아입으셨어요~댁이 가까운 편이여서 오시는 것도 항상 가족차를 이용해서 출퇴근 하셨구요​아기 돌보는것도 능숙하시고 냉장고에 재료만 사놓으면 알아서 반찬도 뚝딱 만들어주시고 이모님 워낙 깔끔하셔서 청소도 맘에 쏙 들더라고요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남편이 레시피 여쭤보라고 할정도였어요 ㅋㅋ낯가리는 첫째도 있는데 저는 방에가서 자고 첫째랑도 잘 놀아주셨어요~ 첫째가 좋아하는 반찬도 해주시고요^^​4주로 계약했는데 이모님 너무 좋고 아쉬워서 2주 더 하는걸로 연장계약까지 했어요^^ 주변에 임신한 사람 있으면 추천해주고 싶더라고요[출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소통 공간)) | 작성자 hola올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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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실

1337일전 | 20.08.28 | 조회 20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첫째때 산후도우미분때문에 고생을 한 기억이 있어 둘째때는 업체선정부터 고민이 되었어요. 지인추천과 검색을 통해 이레아이맘을 선택하였고 다른 업체는 비교도 해보지 않고 이레아이맘에 바로 연락을 했어요. 대표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첫 상담부터 저의 니즈를 맞춰 주려고 노력하셨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어요.업체를 고민없이 결정하였지만 많은 엄마들이 공감하는, 산후도우미는 복불복이란걸 알기에 사실 걱정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이모님 오시기로 한 첫날, 기대반 걱정반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김@주 이모님이 오셨어요. 일찍 오셔서 첫째와 놀아주시고 등원도 해주셨어요. 제가 첫날 느꼈던 이모님에 대한 느낌은 ‘아이를 너무 좋아하시는구나’였어요. 저는 산후도우미라는 직업은 아이를 사랑하는 분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이모님은 정말 이 일이 천직이셨어요. 첫날부터 아이를 넘 이뻐하는게 보였어요. 첫째도 이모님이 좋은지 잘 따르고요 저는 산모의 케어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아이케어이기때문에 이모님의 육아에 대한 전문성은 저를 하여금 안심시켜주셨어요.아기가 이모님안에서 울지 않고 푹자서 신기했어요. 백색소음, 동요등을 불러주셔서 아기가 울다가도 울음을 멈추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왜 우는지를 정확히 아셔서 신기했어요.또한 몇년만에 다시 하게된 신생아 목욕도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그외에도 육아에 도움될만한 팁들을 알려주셨네요. 요즘처럼 코로나로 걱정되는 시기에 자차로 이동하셔서 외부와의 접촉 걱정도 좀 덜수 있었어요. 음식도 모유수유중 질릴만한 음식보다는 다양한 특식들로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주셨고요. 아이 접종도 같이 동행해주셨어요. 그리고 육아중 힘들어서 뭐가 먹고싶은지도 잊고 장보는것도 번거로웠는데 이모님이 맛있는 요리가 될 음식재료들을 알아서 장봐오셔서 그것도 넘 좋았어요. 매일 각지각색의 음식들로 다양하게 차려주셨어요. 저는 무얼 장봐야할지, 무얼 먹어야할지 생각하는 것도 피곤했는데 그런 고민들도 해결해주셔서 편했네요. 그리고 이모님 가신후 바쁠때 먹으라고 국과 카레 같은 음식들을 냉동해서 저장해주셨어요.첫째가 이모님과 등하원하면서 그리고 집에서 재미있게 놀아주셔서 정이 많이 들어 앞으로가 걱정되네요.여튼 짧지 않은 시간동안 이레아이맘 이모님께 많은 도움 받아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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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1337일전 | 20.08.28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7월말에 출산을 하고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이레아이맘에 산후도우미를 미리 예약했습니다^^ 우선 접수해주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예약절차도 매끄럽게 진행되고 입금확인도 매우 빠르게 진행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저는 늦은 나이의 첫 출산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산후조리원을 나오고 육아 및 집안일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너무 컸었는데 한숙희 관리사님 덕분에 아이케어 뿐만 아니라 식사, 청소 등 모든 면에서 도움을 받게 되어 무사히 2주가 지났습니다^^특히 아기 목욕시간에 아기가 항상 많이 울고 보챘는데도 늘 밝은 얼굴로 아이를 대하여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잘 배워서 목욕도 이제 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안심됩니다^^*제가 과도하게 청결한 스타일이라서 맞춰주기 힘드셨을텐데 오히려 저보다 더 집안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주셔서 감사드려요~늘 일찍 출근하셔서 부지런한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둘째는 없겠지만 혹시나 둘째가 생긴다면 다시 부탁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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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1338일전 | 20.08.27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백점만점 후기글이에요♡

둘째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후기 적어요~~~^-^​양가 다일하셔서 첫째 어린이집 등하원 문제도 있고 병원에서 남편도 없이 5박 6일 입원하고 조리원도 못들어가고 조리를 하야하는 상황이라 산후도우미는 제게 너무 필요했어요​사실 첫째때 다른지역에서 산후도우미 2주 신청해놓고 도우미분 교체하고,도우미분이랑 안 맞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고민이 많았었거든요ㅠ​부천에서 유명한 산후도우미 검색해보다가 후기 알바일거 같은 글들 제외하고 봐도 이레아이맘이 제일 유명하고 최근에 출산한 아이친구엄마한테 물어봐도 이레아이맘 추천해주더라구요 ​​산모케어, 신생아 케어를 주로 해주시면서 살림이나 음식 등 어느 하나 부족한 점이 하나 없이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제일 힘든 아침시간이었던 첫째 등원준비와 둘째 케어로 정신없는 저를 위해 항상 20~30분 일찍 와주셔서 도와주시고 항상 퇴근도 마지막 젖병 하나까지 설거지를 다 해주시고 가셔서 감사한 마음 + 죄송한 마음이었어요​첫째가 코로나로 어린이집 보다 집에 있는 날이 더 많았는데 첫째 케어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첫째가 아직 말이 안터졌는데.. 계속 말 걸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제가 쉴 수 있게 놀아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출근하시자마자 엉망인 집과 첫째와 둘째 케어로 몸도 마음도 엉망인 저를 항상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 할 수 있게 해주시고 쌓인 집안일로 짜증이 날법도 하신데 항상 콧노래를 흥얼거리시며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며 긍정적인 에너지도 많이 받았어요!!​엉망이었던 부엌 수납장과 냉장고, 가스렌지까지 정말 깨끗하게 정리해주시고 얼마 없는 냉장고 재료로 항상 맛있는 음식도 해주셨구용​​빨래도 매일 쌓이지 않게끔 시간이 부족하셧을텐데도 호텔처럼 고급지게 정리해주시고 게어주셔서 몸이 열개신가 했네용..ㅎ 안방과 거실에 침구 정리까지...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 매일 매일을 똑같이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ㅠ!!​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정말 대만족이구용 우리 서아 산후도우미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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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경

1338일전 | 20.08.27 | 조회 14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산후도우미 후기를 쓰기전에 제 성향을 말씀드리자면..1. 낯가림이 심하고2. 내성적이고3. 집에 누가 오는걸 부담스러워하는 성격인데다가4. 누군가가 내 생활을 터치하는걸 싫어합니다5. 게다가 싫ㄷㅏ는 소리를 잘 못해요;; 답답한 성격..;;​이런 성격때문도 있고.. 코로나 문제도 있고..산후도우미의 좋지않은 사례들을 접하고..유튜브에 있는 육아 출산 영상을 보면서 근거없는 자신감도 올러가서..;;;;굳이 산후도우미가 필요할까.. 싶었어요..​그래도..주변인들과 남편이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를 하는게 좋을거같다는 설득에 출산 1주일전에 인터넷으로 보건소에 신청하고 출산했습니다​그리고...조리원에 2주 있으면서 생각이 180도 바뀌었습니다;;1주일간 순하던 아기가 갑자기 퇴소 4일전부터 자지러지게 울고 케어가 안됐어요유튭에서 말하는것들 물론 도움은 됐지만 참고용일뿐..실제 상황에선 사용한다고해도 제대로 된건지도 모르겠고;ㅇㅣ건 제가 할수 있는 영역이 아니구나.. 란 생각과 함께덜컥겁이 났죠​조리원에서는 모두가 나와 아기를 케어해주는데..당장 4일 후에는 어떻게 되는거지? @ㅁ@란 생각때문에 덜컥 겁이 났어요​ㅇㅖ약을 해야겠다 란 생각이 들자 걱정이 되었어요산후도우미를 늦게 신청하면 좋은분을 못만날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었거든요.. ㅜㅠ​그래도 늦게라도 도움을 받는게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카페에서 검색하다가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를 보고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예약 신청을 했어요 ㅎ;;당장 목요일 저녁에 신청한 터라 ... 다음쥬 월요일부터 도움을 받을거란 생각은 일찌감치 접고 신청을 했는데 그 다음날 연락이 왔어요 ㅋㅋ다음주는 힘들고 다다음주 월요일부터 된다는거였어요전 좋다고 하고 바로 예약했고요퇴소후 일주일은 진짜... 와.. 멘붕.. 영혼탈곡 ㅜㅜ그렇게 초보엄마아빠가 경험한 일주일 후 관리사님과 만났습니다정말 한줄기 빛이랄까 ㅠㅠㅠㅠ​낯선사람이 집에 오고 내성적인 성격에 8시간을 같이 있어야하고 .. 뭐 그런거 문제 될게 전혀 없었어요ㅠㅠ 다 떠나서 전문가가 내 곁에 있다는게 정말 큰 의지가 되었어요​산후도우미 신청할때 요청 내용은0. 교회 등 집단 모임을 갖지 않으시는 분1. 40-50대 분으로 교체요청 없었던 분2. 자차 또는 도보로 출퇴근 가능하신 분3. 아이케어가 능숙하고 배울점이 많은 분4. 청결과 위생관념이 철저한 분5. 요리솜씨 좋은분​이거였어요그리고 딱 맞는 분이 와주셨습니다 ㅠ2주간 관리사님은 저에게 선생님이셨어요아기케어는 물론 살림자체도 초보였던 저였는데 하나하나 꼼꼼히 봐주시고살림사리 정리하는 방법부터 아기 케어에 멘탈케어까지 해주셨어요혼합 수유중이었는데 아기가 직수 거부를 하는 바람에 멘탈이 깨져가는데 관리사님이 제 멘탈을 케어해주시면서 직수 거부도 잡아쥬셔서 다시 아기가 직수하게 되었어요정말 산후도우미 신청하지 않았으면 어쩔뻔했나 싶습니다​새벽에 깨서 잠들지 않는 아가와 씨름하면서 모자른 잠도 푹 잘수있게 도와주시고 자는 동안 아기가 어떻게 놀았는지 뭐가 필요하고 뭐가 고쳐져야하는지 매번 피드백 해주셨어요​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관리사님 만나지 않았으면 전 이미 육아우울증 걸렸을듯 ㅠㅠ도우미 신청 전에 한 걱정은 진짜 별거 아니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ㅠㅠ이제 2주가 끝나 스스로 해야하면서 많이 힘들테지만 ㅠㅠ알려주시고 케어해주시고 받은게 많은 2주간의 스터디였습니다 ㅠㅠ♥이럴줄 알았으면 길게 신청할걸 그랬어요 ㅠㅠㅋㅋ​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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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1340일전 | 20.08.25 | 조회 16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첫째를 낳고 5년.... 불쑥 찾아온 둘째ㅠㅠ터울이 있는 편이라 다시 키워야한다는 생각이....산후도우미를 알아봤더니 이레아이맘이 유명하더라구요~~~ 오히려 더불편해서 못쉬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이모님 너무 편하게 대해주시고 몸조리잘했습니다. 운동도 시켜주시고 마사지도 해주시고 2주신청한거 너무 후회되요ㅠㅠ 한달할껄 그랬어요새벽에 잠못자서... 아침에 이모님 오시면 얼마나 반갑던지ㅋㅋ이모님이 오시자마자 애기봐주시면 항상 점심때까지 잤어요 점심 차리시고 저를꼭 깨워서 점시을 먹었습니다 남편도 안해주는 공주대접을 이모님한테 받았습니다^^ㅋㅋㅋ애기를 얼마나 이뻐해주시는지 계속애기만 쳐다보고 계시는데 오히려 제가 쉬라고 말햇어요ㅜ밥먹고 잘자고있어도 애기옆에서 빨래개시고 계속쳐다보고 있더라구요 너무 귀엽다고 먹고싶은것도 말하면 금방 뚝닥~첫째오면 항상 놀아주시고 간식챙겨주시고 너무 행복했던 2주입니다 이모님 안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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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연

1341일전 | 20.08.24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이제 곧 신생아 졸업한 아이둔 엄마입니다제왕절개 이후에 조리원 2주 거쳐서 바로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진짜 너무 좋았던게​1. 경험이 많으신 분이라 아이를 정말 잘봐주셨어요아이에 대한 정보 소아과 정보 등등을 알려주시고,잘해주셔서 맘 편히 잘수 잇었어요. 새벽수유하고나서 너무 졸린데 잘해주시니 아침에 마음 놓고 잘수있었구요​2. 요리도 잘하세요. 지금 모유수유 중인데 요리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영양도 챙기면서 산후조리를 할수 잇어서 좋았어요.​3. 아이를 진심으로 예쁘게 봐주셔요. 정말로 ​출산후 이레아이맘 정말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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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1341일전 | 20.08.24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둘째맘 5주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7월 말에 자연분만으로 둘째를 출산한 둘째맘이에요 ^^ 이 글이 곧 출산을 앞두신 분들께 도움되는 후기가 되길 바라며 정상껏 적어봅니다~​첫째가 있다보니, 첫째때는 조리원2주+산후도우미 이모님 2주 진행을 했는데, 이번엔 아무래도 이제 17개월차인 첫째를 두고 조리원을 갈 수가 없었어요. 여러 경험담을 찾아보다가, 이레아이맘에서 둘째맘들이 그래도 많이 만족했다는 후기를 보고 아무래도 집에서 하는 산후조리가 조금은 걱정되었지만 4주(정부지원 가능한 유형이였어요) + 1주 연장 (본인부담)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모님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도움받았던 성*숙 이모님을 주변 아이낳는 지인들께 모두 꼭 추천하고 싶을만큼 좋았구요. 이모님께 도움을 받으면서 제 마음이 편해져서 둘째를 믿고 맡길 수 있게 해주신 것, 아무래도 그게 제일 컸던 것 같아요. 사실, 이레아이맘에 처음 신청하고 원하는 바를 적을때, 산모 식단관리, 신생아 배꼽관리, 첫째케어 등 여러부분들이 걱정되어 적었어요. 제가 적었던 부분들은 이미 너무 능숙하고 정성스럽게 관리해주셨구요. 그보다 제가 5주 관리를 받으며 가장 감동을 받은 부분은, 아이와 소통하시며 진심으로 대해주시는게 첫날부터 지금까지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우리 아이를 사랑으로 대해주시니, 너무 자연스럽게 제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둘째 뿐만 아니라, 저희 첫째와 놀아주시거나 밥을 먹여주실때, 매순간 가족처럼 해주시니, 저희 첫째도 이모님이 너무 편한지 애교도 부리고 이모님한테 가서 안겨있고 그러더라구요. 엄마 뿌듯..^^ 지금에서야 이렇게 몇자 적다 보니 다시 한번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저는 임신 때 첫째 둘째 모두 입덧이 너무 심했는데, 그동안 너무 못먹어서인지 출산 하자마자 입맛이 너무 돌았어요. 그래서 매 끼 맛있게 먹는게 저에겐 굉장히 큰 낙이었는데.. ^^; 이모님께 먹고싶은거 말씀드리고 재료만 준비해두면 뚝~딱 요리해주시고. 저는 아기입맛도 아닌 담백함과 자극적이지 않은 맛있는 한식을 추구하는 입맛인데요. 이모님께서 요리해주신건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산후조리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집 청소라던지 제가 주부로써도 신경쓰이는 부분들은 먼저 다 도와주셔서..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지만 그냥 저는 집에서 최고의 조리를 받았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 ​관리를 받으면서 신기했던 부분은, 어떻게 아기를 저렇게 조심스럽게 침착하게 다루실까? 하는 부분이었어요. 2.5kg로 태어난 우리 아기가 태어난지 3일만에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집으로 와서 이모님의 돌봄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작게 태어나기도 했고 배꼽관리도 그렇고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제가 걱정했었다는걸 이 글을 적으면서야 다시 기억했네요. 이모님이 관리해주시는걸 보고 그런 걱정은 자연스레 없어진것 같아요. 특히, 저희 아기는 아직 모로반사가 심해서 속싸개를 빼면 놀라 우는데요. 목욕할때 옷을 벗기면서 씻길때도 놀라지 않도록 다정하게 얘기해주시고, 아기 손잡아주시고, 침착하게 해주셔서 아기가 놀랄것 같다가도 멈춰서 잘 씻고.. 첫째때도 겪어보지 못한 부분이라 너무 신기했어요. 아기 태열기가 있어서 집 온도와 옷도 이제는 배넷저고리 대신 반팔 수트를 입히며 관리해주는데요, 저는 아직까지도 속싸개를 해야 아기가 덜 깜짝 놀라고 하는데, 이모님은 속싸개를 빼고도 아기를 쉽게 진정시키고 안아주시고 놀아주시더라구요. 이모님 품을 더 편해하는 우리 둘째.. 이제 내일 이모님 마지막 날인데, 저도 그동안 봐왔던 부분들을 많이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지난 5주동안 저희 가족을 사랑으로 대해주신 성*숙 이모님, 너무 감사드렸구요, 이런 분을 이레아이맘에서 모시고 있다는게 참~~! 감사하고 업체에 대한 신뢰가 쌓이더라구요. 아! 저희 부부는 첫 1주때 이모님이 너무 좋아서 매주 토요일 연장 신청을 해서 토요일까지도 돌봄 받았어요 ^^남편도 저도 저희 첫째도 둘째도 그동안 따뜻한 돌봄에 푹 쉬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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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1346일전 | 20.08.19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6주 이용후기입니다^^

산후관리업체 이레아이맘 이용하고만족스러워서 후기 남겨요^^전 6월 20일에 출산했는데 비용문제 때문에 애초에는 조리원 퇴소후부터 혼자 아기를 돌볼 계획이였어요그런데 친정엄마가 몸 망가진다면서 여러차례 산후관리받기를 권유하셔서 처음엔 정부지원되는 딱 3주만 도움을 받기로 했고,부랴부랴 이 카페에서 글을 찾아보다가 이레아이맘이라는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게돼서이레아이맘에 전화상담 후 선택하게됐어요~일단 전화 상담해주시는 분이 친절하셨고설명도 자세히 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어요저희집으로 배정되신 김*임 산후관리사님은집에 도착하시면 밖에서 입었던 옷을 준비해온 옷으로 갈아입으시고 밖에서 쓰셨던 마스크도 새 마스크로 갈아 끼셨어요~항상 마스크 끼고 아기를 돌봐주셨어요^^그리고 아기케어도 능숙하신데다가 손도 빠르셔서아기 돌보기, 집 정리, 국과 반찬, 빨래를 도맡아 해주셔서 제가 너무 편했어요.제가 냉장고 문만 열어도 산후풍 오면 안된다고 당신이 해주시겠다면서 엄마처럼 챙겨주셨고 무조건 들어가서 쉬라고, 잠 안와도 누워서 쉬어야 회복된다고 말씀해주셔서 편하게 지냈어요~그리고 아기 분유량 늘리는 문제나 수유텀도 제 의견을 항상 물어주시고먹은 시간, 먹은양, 기저귀 간 시간, 응아시간 전부 기록해주셔서 저랑 너무 잘 맞았어요^_^또 아기는 얼마나 잘 돌봐주시는지등센서 있는 울보 떼쟁이 우리 아가..ㅜㅜ밤에 제가 돌보다가도 너무너무 울고 안아달라고 보채서 왜이렇게 우냐고 넋두리하며 짜증 낼 정도의 아이였는데도 불구하고,낮시간동안 짜증한번 없이 항상 우리ㅇㅇ야, 우리예쁜이, 우리강아지, 공주님~이라고 불러주시면서 하루종일 아기한테 말걸고 동요 불러주셔서인지61일차인 우리아가 벌써 제법 옹알옹알 소리를 내네요^^아기가 제왕절개로 예정일보다 보름정도 이르게나와서 작고 마른 아이라 걱정했었는데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양도 조금씩 늘려주셔서 지금은 통통하고 제법 힘좋은 5.5kg아기가 되었어요^^저랑은 너무 잘맞는 분이라 기존 3주가 끝나갈 무렵 자부담으로 3주 더 연장해서 잘 지내다가내일이면 산후관리사님 마지막날이네요ㅠㅠ마음같아선 우리아기 100일까지 도움받고 싶지만 친정엄마가 봐주기로 하셔서관리사님이랑은 둘째낳으면 또 만나자고 약속했어요ㅠㅠ카페 글보면 안맞는 관리사님 만나서 힘들었다는 글도 많이 봐서 걱정했었는데저는 이 산후관리사님에게 도움받은거 너무너무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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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애

1351일전 | 20.08.14 | 조회 2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7월 중순에 출산을 하고 이제 태어난지 30일 되어가는 딸 맘입니다산후 조리원에서 몸 조리 하고 집에서 어떻게 아이를 돌볼지 너무 막연하고 겁이 났는데 제가 만난 이모님 덕분에 딸아이와 저 그리고 남편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요저는 산후 조리원에서 적당히 수유콜 받고 유두보호기 끼면서 모유 수유를 했었는데요완모 욕심이있어서인지 많지 않은 모유 양인데도 모유를 먹이고 싶었어요근데 수유 할때마다 보호기는 껴야하고 끝나면 소독해야하고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ㅠ100일까지는 보호기를 끼고 먹는 아이가 있다길래 그렇게라도 먹여야지 했는데 제가 만난 이모님은 그 어려운 모유수유를 포기하지 않도록 진짜 너무 애써주셨어요 ㅠㅠ오시자마자 보호기 떼고 먹이는 훈련시켜주시고 자세도 잡아주시고 아이를 어르고 달래며 돌봐주셨답니다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너무 많았는데몇번의 노력 끝에 보호기와는 안녕했고 , 이젠 수유할때마다 아이의 빠는 힘에 유두통증과 만나고 있지만 참 행복해요 ㅎㅎ코로나때문에 염려가 되어 2주만 신청했는데 3주 할것을 왜 그랬는지 이제와서 후회가 되는 시점이에요 ㅠ이 이모님은 아이를 정말 너무 사랑하시고 케어하는 노하우도 보통이 아니신 분이시네요음식솜씨야 말할 것도 없구요역시 경력자는 많이 다르네요 ㅎ이모님 가시면 앞으로 남은 육아는 어떻게 하나 또 두렵고 떨리겠지만 전수해주신 노하우로 잘 해보려합니다혹시 출산 앞두고 산후도우미 이모님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레아이맘 강력 추천해 보아요!^^+) 이모님과 함께한 사진 몇장 남겨보아요1.매 끼니마다 따뜻한 미역국이랑 반찬을 맛있게 만들어주시면서 든든히 많이 먹으라고 하셨어요그리고 산후 조리 정말 잘해야 한다며 편히 쉬라고 하시구요2. 예뻐예뻐하는 목욕시간입니다 세숫대야만 있으면 된다고 해서 준비한게 저 작은 대야인데 무리 없이 즐겁게 목욕시켜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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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정

1353일전 | 20.08.12 | 조회 26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용한 산후조리 서비스 후기 들려드리려구요.출산 전부터 산후도우미 이용에 대해서 정말 고민 많이 했었는데요.업체도 한 두군데가 아니었고 우려섞인 이야기도 듣다고 보니 그랬던 것 같아요.그래서 더욱 더 카페에서 꼼꼼하게 검색도 해보고 후기도 읽어보면서 업체 먼저 정했어요.이레아이맘은 후기도 많고 만족하셨던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집 근처에 사무실이 있기도 했고 해서 전화로 출산 한 달 전 쯤 예약했어요.저는 제왕절개 예정이었기 때문에 날짜를 정확하게 지정할 수가 있었는데요5박6일 입원, 2주 조리원 이후 주말 보내고 월요일부터 이모님을 뵐 수 있었어요.주말에 먼저 이모님께서 연락주셔서 간단한 정보 같은 것 물어보시고 먹고 싶은 반찬 있으면 장봐놓으라고 해주셔서 미리 준비했답니다.저는 4주 출퇴근 VIP 이용했는데요.처음부터 요구사항을 자세하게 적어서 신청했어요.그랬더니 아주아주 좋은 분을 만났네요~^^아기에게 끊임없이 긍정적으로 말걸어주시고 (이게 제일 만족스러운 부분!)아기케어에 굉장히 책임감있으셔서 코로나 이후로 경조사도 일절 참석 안 하신다고 하더라구요.집에서 가까운 댁에 사셔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실 수 있었던 것도 좋았구요.음식솜씨도 좋으셔서 매일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 )아기가 커가면서 잠투정도 많아지고 무거워져서 힘드셨을텐데 힘든내색 하나 없이 4주간 잘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주변에서 누가 산후관리사 추천해달라고 하면 꼭 추천하고 싶어요.이제 내일모레면 4주 관리기간이 끝나고 찐육아의 세계로 들어가는데..!!!4주 조리 잘해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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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경

1355일전 | 20.08.10 | 조회 2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 이용 후기

올해 6월에 둘째 출산하고 두달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맘이에요. 둘째를 유도분만으로 출산했는데, 자궁문이 7센치 열린 상태에서 더이상 진행이 안되서 고생하다가 오후 7시 넘어서 자분했어요. (간호사가 자궁맛사지 해줄 때 힘을 주니 자궁문이 열림) 정말 수술하고 싶었지만 고생한게 아까워서 결국 버티고 출산했어요. 출산할 때 고생을 많이 해서인지, 붓기도 심했고 몸이 많이 안좋았어요. 산후조리원에서 몸이 조금은 회복되었지만, 퇴소후에도 여전히 몸이 많이 안좋았어요. 식은 땀도 계속 났고, 몸이 으슬으슬 하고 뼈가 시렵더라고요. 어깨, 허리, 손목, 무릎도 안좋았고요. 그래서 산후조리원 퇴소 후 4주간 이레아이* 산후도우미의 도움을 받았어요. 아침 9시부터 6시까지인데, 이모님은 항상 8시 45분쯤에 일찍 오셔서 일해 주셨어요.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셨고, 음식도 미역국, 나물볶음, 고기, 생선 등 다양하게 해 주시고 간도 잘 맞게 산모가 먹기 좋게 해주셨고요. 그리고 애기도 너무 이뻐하면서 잘 봐주셨어요. (그냥 일해야 하니까 애기를 보시는게 아니라 이뻐하시는게 제 눈에 보이더라고요) 이모님이 애기도 잘 봐주고 일도 잘해 주셔서 전 다른 거 신경 안 쓰고 푹 쉬었더니 몸이 많이 회복되었네요^^ 전 이제 출산은 끝이지만(셋째 계획 없음), 출산을 한다면 또 이용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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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주

1358일전 | 20.08.07 | 조회 30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이레아이맘 서비스를 이용하고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남겨요~저는 몸이 약한 편인데다가 초산이라 육아에 대해 아무 것도 몰라서 산후도우미 서비스가 꼭 필요했어요. 그런데 요즘 코로나도 그렇고 제 성격도 원체 예민해서, 낯선 사람과 집에 함께 있으면서 몸조리가 가능할지 걱정이었거든요. 결론은 정말 좋은 분과 함께 3주간 편하게 몸조리를 했답니다.저희 집에 오셨던 관리사님은 아기케어, 요리, 청소 모두 만능이세요. 모든 일을 매우 빠르고 깔끔하게 하셔서 어깨너머로 많이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아기 또한 관리사님을 잘 따라서 제가 마음 편히 쉴 수 있었어요. 아기도 관리사님이 좋은지 계속 안아달라고 칭얼칭얼대서 관리사님이 종종 아기 안고 일하셨어요ㅠㅠ.음식 솜씨도 좋으셔서 매 끼니를 싹싹 긁어먹었답니다 헤헤..저는 원래 국을 싫어해서 국은 요청드리지 않았어요. 배달음식 좋아하는 남편도 관리사님께서 차려놓으신 밥 먹느라 배달음식 안 먹었어요ㅋㅋ 청소도 매일 손걸레까지 동원하여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산후도우미 서비스의 다양한 업체들과 수많은 후기 속에서 이레아이맘을 선택한 건 정말 잘한 결정이었고, 좋은 관리사님까지 만나뵙게 되어 더욱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주변에 산후도우미관리사와 문제가 있었던 경우를 많이 봐왔거든요.어느새 서비스 종료일 이틀 전인데 시간이 어찌 이리 빨리 흘렀는지 너무 너무 너무 아쉽네요. 관리사님 덕분에 몸조리 편하게 하고 이제 육아 홀로서기를 시작합니다. 앞으로 관리사님이 매우 그리울 거예요ㅠㅠㅎㅎ출산 전의 저처럼 산후도우미 신청을 망설이시거나 어떤 업체를 이용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은 이레아이맘 추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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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1358일전 | 20.08.07 | 조회 2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후기입니당~^^

저희아가 드뎌 27일째가 되었네요~ㅎㅎ매일같이 카페에 드나들며 좋은정보들 얻어갔던지라~ 저도 도움 드리고싶어서 산후도우미 신청했던 후기 한번 남겨보아요ㅎ출산하고 나서 무릎, 손목, 허리 안아픈곳이 없고ㅠ 그 와중에 첫아이다보니 혼자 케어하기엔 너무나 걱정스럽고ㅠ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산후도우미를 검색했었는지 몰라요~카페, 블로그 엄청 찾아보다가 알게된 이레아이맘! 우선 전화상담때부터 워낙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무엇보다도 위생과 청결을 중요시하는 인상을 받아 바로 결정하게 되었어요ㅎ조리원 퇴소하는날 이모님이 미리 전화연락 주시고 다음날부터 방문을 주셨는데요~조리원 퇴소하던날 반나절 잠깐동안 신랑하고 아기를 보는데 얼마나 멘붕이었는지ㅠ 다음날 이모님 오신 후부터 평화가 찾아옵니당ㅎ우선 이모님이 저희집에 오시면 바로 손부터 씻으시고 옷을 갈아입으세요. 그리고 마스크는 퇴근하실때까지 계속 쓰고 계셔요~요즘 코로나 때문에 사실 산후도우미를 신청할것인가도 고민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매일같이 위생에 철저하신 모습을 보니 정말 안심되었어요^^이렇게 준비를 마치신 이모님은 바로 아이에게 다정한 인삿말과 함께 칭찬가득한 이야기를 건네주세요ㅎ저에게는 산후조리가 정말정말 중요하다며 푹 자고 쉴 수 있도록 해주시구요~ 몸조리에 필요한 좋은얘기도 많이 해주세요~그리고 아가를 돌보실때마다 계속 아이의 변화를 살피셔서, 오늘또 아이가 이만큼 자랐다라며 알려주세요ㅎ매 끼니와 중간에 간식도 준비해 주시는데 이모님 요리 솜씨가 워낙 좋으셔서 음식을 거의 남겨본적이 없네용ㅎㅎ나중에 혼자서 아기 돌보게되면 밥 챙겨먹기 힘들텐데 지금에라도 잘 먹어야한다며 항상 정성스레 식사를 마련해 주십니다~특히 아이 목욕시키는 것이 초보 엄마인 저에겐 너무나 걱정ㅠ스러운 일이었는데요~ 저와 신랑이 스스로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이모님이 하나하나 상세히 알려주셨어요ㅎ이모님 알려주신대로 주말에 신랑이랑 아가 목욕시키기 시도해봤는데~ 서툴긴하지만ㅎㅎ 크게 울리지않고 차분히 해낼 수 있었어요ㅋㅋ이제 이모님 가실 날이 얼마남지 않아 넘 아쉽고 걱정;되지만ㅎㅎ 그래도 이모님이 워낙 친절히 자세하게 매일같이 아이 케어하는법을 알려주셨어서~ 걱정을 많이 덜었어요~ㅎㅎ 그리고 이모님 계시는동안 진짜 잘 쉬어서 몸도 많이 회복되었네요~^^부천 이레아이맘 김ㅈㅅ 이모님 고생 많으셨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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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1358일전 | 20.08.07 | 조회 21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저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고민끝에 이레아이맘에 의뢰를 했고 조리원 퇴소 날에 맞추어 이모님이 오시기로 했답니다.예정과 다르게 조리원에서 빨리 나오게 되어 전화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시고 바로 다음날 이모님 배치를 해주셨어요~​전문적으로 신생아를 케어해주실 수 있는 분으로 배치를 원했고 조리를 다 하지 못한 상태라 제가 편히 쉴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제 조건이였답니다.​처음부터 제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모유수유 중이라 음식도 몸도 따뜻하게 해야한다며 세심하게 신경써주셨어요.​그리고 제가 몰라서 여쭤보는 부분을 이모님은 노하우와 전문적인 지식으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됬어요. 무엇보다 우리 애기한테 너무 잘해주셨어요.. 엄마도 많이 해주지 못한 부분을 신경써주시고 칭찬을 많이 해줘야 긍정적인 아이가 된다며 매 순간순간 아이에게 칭찬을 해주시고 보듬어 주셨답니다.​이모님과 엄마와 딸처럼 대화도 하고 너무 행복했던 3주였어요~ 혹시나 산후도우미 고민중이시면 이레아이맘과 강혜선 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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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리

1365일전 | 20.07.31 | 조회 2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입주이모님♡)

첫애때는 뭣모르던 초보맘이라서 베페에 왔던 작은업체에 의뢰했다가 몇번씩 이모님 바뀌고, 저도 바꿔달라 요청하구그랬는데...이번에는 코로나때문에;;그래도 이모님 없이 혼자 애둘보기는 힘들겠다싶어서이모님(산후도우미업체)후기도 찾아읽어보고 이모님 정보요청해서 가장 추천 많았던 마더스××××, 이레××× 두군데 상담받았었구요.그 중에 이레××× 로 정하구나서카페맘님들께 추천받은 이모님들 지정요청했는데대부분 출퇴근 이모님이시더라구요.둘째아이인데다 남편도 거의 도와줄 상황이 아니라서 입주이모님 구할예정이라 업체에 이것저것 상세하게 문의하고 요청드렸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었어요.조리원에 있을때 이모님 정보받구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결론적으로 너무 좋으시네요^^젤 중요한, 신생아 아기만 잘 봐주시면 되는거였는데일단 그 부분은 두말하면 잔소리^^오히려 안아달라 보채는 애기땜에 애기 보시면서도 저 밥차려먹여야하는데, 집안정리도 해야하는데 하시면서 더 못해주시는거 걱정해주세요. 애기가 잠깐 잠이라도 들면 쉬셔야할때도 있으신데, 그 틈에 꼼꼼히 청소, 빨래, 집안정리 등 하실수 있는거 도와주시기 바쁘시구요.입주여도 주말에는 댁에 가시기때문에,가기전날 주말동안 애들이랑 남편이랑 지지고볶을거 걱정하셔서 국이랑 반찬두어개 미리 만들어주시구,요즘엔 늦잠자는 남편 출근하라고 깨워주시기까지;;설거지 걱정도 되고 먹는거 두루두루 잘 먹는편이라 별로 신경 안쓰는 타입인데 이모님이 있는반찬이라도 예쁘게 담아먹으라고 신경써주시구요. 제가 단호박 좋아해서 사다두면 알아서 쪄주시고 얼려서 보관해주세요^^코로나로 이래저래 고민많았었지만..이모님덕분에 둘째걱정은 잠시 덜어두고 첫째캐어하면서 산후조리 훨씬 수월하게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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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1366일전 | 20.07.30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임신기간동안 코로나때문에 산후도우미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많았어요ㅜ그래도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서 혼자 아기를 볼생각에 눈앞이 깜깜하더라구요~결국 하기로 마음먹고 카페며 인터넷이며 열심히 찾아봤죠~그러다가 이레아이맘 글들을 많이 봤기에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신청하게 되었어욬ㅋㅋ조리원퇴소하고 다음날부터 이모님이 오셨어요~물론 전날 이모님이 미리 확인전화도 해주셨네요.생각보다 되게 젊으신 이모님이셔서 놀랬어욬ㅋㅋㅋ★오신날부터 해서 시간맞춰서 밥, 청소, 빨래, 설거지도 해주시고아기한테 계속 예쁘다, 귀엽다, 잘한다, 하시며 칭찬도 되게 많이 해주셨어요~이모님들 오시는 이유가 아기케어가 제일 큰데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목소리로 아기한테 말도 걸어주시고 노래도 해주시고 하는게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우리 산모들 출산후에 우울해 하는 경우 많은데그러지 않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재밌는얘기도 해주시고 해서 이모님이랑 대화할때는 항상 즐거웠던거 같아요ㅋㅋ특히나 댁에서 직접 키운 상추, 오이, 감자 등등도 가져다 주시며산모들은 이런것도 많이 먹어야 한다며 잘 챙겨주셨어요♥3주동안 이모님이 같이 육아해주셨는데벌써 끝이 보이네요...너무 잘해주셨어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어요ㅜㅜ이렇게 글쓰는것도 제가 너무 만족했기에 다른분들도 읽어보시고 신청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서글남겨요~너무너무 추천추천추천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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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

1367일전 | 20.07.29 | 조회 2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왕추천이요!

카페에서 코로나때문에 산후도우미 취소했다는 얘기들이 많이 보여서 저도 안해야하나 걱정은 됐지만 안할수가 없었어요..초산인데 양가 모두 지방에 계셔서 너무 막막했거든요ㅠ후기를 찾아보면서 이레아이맘에 연락을 드리게됐고, 요청드렸던 사항은1.교회 안다니시는분2.자차나 도보이동 가능하신분3.60대보다는 50대 관리사분근데 확정되고나서 보니 관리사님이 40대 초반에 사진도 너무 젊어보이셔서 놀랐어요. 조금은 걱정도 했었는데 웬걸요. 넘나 차분하시고 오히려 언니같이 편안하게 아기보는법을 알려주시는게 진짜 좋았어요. 지금은 오히려 50대나 어머니뻘 관리사님이셨음 제가 이렇게 편하게 대화할 수 있었을까 싶네요.조리원 퇴소날부터 와주시길 부탁드렸는데, 정말.. 안오셨음 집에온 첫날 얼마나 엉망진창이었을지 상상하기 싫어요;;젖병 씻는 것부터 아기빨래, 먹이는 양이나 시간, 목욕까지 제가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었더라구요.2주동안 계시면서 젖병소독이나 집청소, 손수건같은 물건들 정리하는 요령까지 배우면서 저도 아기도 집에 적응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아기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귀엽다 예쁘다 하시면서 케어도 얼마나 꼼꼼하게 해주셨는지 몰라요. 아기 머리카락속까지 다 뒤집어보시면서 조그만 두드러기도 매일매일 생겼는지 없어졌는지 심해졌는지 체크해주셨어요.그리고 아기 젖병이며 빨래, 집청소도 생각보다 양도 많고 자주해야해서, 관리사님이 하시는거 보면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꽤걸렸어요.아마 무작정 집에와서 혼자 아기를 보기시작했으면, 전 조리원 괜히갔다 싶을만큼 산후조리 엉망이었을거에요..아침에 관리사님 오시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하던지..ㅋㅋ관리사님 계시는동안 잘챙겨먹은것도 너무 좋았구요♥아침점심 영양가있고 간도 심심하게 식사챙겨주시고, 신랑이랑 챙겨먹으라고 저녁에 먹을것까지 정리해두고 퇴근하셨어요.옛날에는 애하나 키우려고 동네사람이 다같이 도왔다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잖아요. 진짜 산후도우미 만세 관리사님 만만세에요.추천추천왕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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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연

1367일전 | 20.07.29 | 조회 2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합니다!

출산 후 산후도우미에 대한 걱정이 많았어요.코로나19 때문에 많이 불안하기도 해서 도우미분을 쓸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지만첫째아이이고, 아이가 미숙아로 태어나서.. 아이케어가 너무 걱정되어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어요.업체 정보는 맘카페에서 가장 후기가 많고 업체가 큰 곳으로 선정하게 되었고, 그게 이레아이맘이였어요.업체의 산후도우미 신청 후, 제가 원하는 요청사항을 보내드렸어요.1. 40-50대 분으로 교체요청 없었던 분2. 자차 또는 도보로 출퇴근 가능하신 분3. 아이케어가 능숙하고 배울점이 많은 분4. 청결과 위생관념이 철저한 분5. 요리솜씨 좋은분솔직히 요청사항 보내드리면서 이 모든 것이 적합한 분은 쉽지 않겠다 싶었지만 ㅎㅎ자세하게 보내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요청사항을 보냈는데이 모든 것에 충족하신 분이 오셨다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ㅠㅠ산후도우미를 잘 만나는것도 복이라던데 저는 운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많은 후기를 보고도 사실 믿을 만한 업체인가, 업체는 크지만 이모님을 잘만나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정말 너무 좋은 분이 오셔서 행복한 3주를 보낸 것 같아요.3주 동안 아이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김*주 이모님을 강력 추천합니다!!아이케어는 물론이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요.(수유텀 잡는 법, 목욕하는법, 아이옷입히는법, 코딱지빼는 노하우 ㅎㅎ 등등 세세한 것도 다 배웠어요~)조리원은 안가도 산후도우미는 써야된다는 것을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답니다.아이케어, 청소, 빨래는 기본이고 손이 워낙빠르셔서 밑반찬은 물론이고 매끼니마다너무 맛있는 음식을 해주셔서 살이 오히려 더 쪘네요ㅠㅠ낮시간에 아이랑 너무 잘 놀아 주셔서 아이가 밤잠을 (새벽에 2텀) 4시간반까지 자게 되었어요이거야말로 가장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네요^0^ 그래서 아이 돌보는 새벽시간이 한결 수월해졌어요!!오늘이 마지막날이라는게 정말 가슴아프게 슬프네요ㅠㅠ김*주 이모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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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1367일전 | 20.07.29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친정에서 엄마의 산후조리를 하려했으나친정엄마의 근무로 이레아이맘에 도우미를 요청하였습니다.시국이 이런지라 마스크 착용+자차나 걸어서 출근하시는 분을 원했는데정말 위생에 철저하셨구요(오시면 아기보기에 좋은 옷과 마스크도 바꿔끼심)친정이라 내 살림아님+가끔계시는 친정아버지 의 환경에이모님이 뭘 물어보실때마다 제가 드린 대답이 늘글쎄요 잘모르겠어요ㅠㅠ뿐이었는데도냉장고에서 온갖재료들을 발굴(?)하고산모님 뭐 먹고싶으시냐어떤 음식에 산모에게 좋다 하시며맛있는 식사를 해주시곤 뭐든지 척척 해결해주셨어요.시간보다 항상 조금이라도 일찍와주셔서제 아침 챙겨주시고제가 오전 잠보충하는 동안 아기케어 및 점심 준비(새반찬이나 메인요리+국),세탁오후엔 아가방과 거실 청소, 아기 목욕제 간식 저녁준비까지쉬는시간 한시간 쉬시라고할일 다하셨으면 집에 일찍가시라해도산모님 힘드셔서 안돼요 하고저랑 아빠가 옥수수 귀신이라 했더니 가져와서 쪄주시기도 하셨어요맨 첫날 어떤 방식의 도움을 원하는지 적혀있던 설문지에아기가 울면 바로 안아달라 요청하면 싫어하시지 않을까하고 망설이고 있었더니아기에게 좋은걸로 선택하세요 하시면서제입장에서아기입장에서 배려하고 생각해주셔서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아기를 잘봐주셔서 출장 마사지와 외출도 걱정없이 잘 다녀왔답니다.중간에 예방접종 두번에 신생아사진촬영하러도 나갔었는데나가는 길에 아가가 울고 똥싸고 해서 혼자 갔었음 눈물쏙 뺄 상황에서도 정서적으로까지 많은 의지가 되었구요저는 정부지원 2주 이용후힘드셔서 쉬신다는 이모님께 부탁을 드려2주를 연장 총 한달을 같이 생활했고hoxy 둘째를 낳는다면 조리원을 한주 줄이고 이모님을 더 오래 뵙고싶어 또 연락드리고자 해요다음주부터 이모님없이 혼자 헤쳐나갈 나날이 너무 두렵고 걱정스럽지만그간 눈대중과 설명해주신 것들을 잘 곱씹으며 버텨보려합니다.부천 도우미 업체가 많고 사바사라 다르겠지만이레아이맘의 친절하고 빠른 응대 또한 참 좋았습니다제 추천이 출산을 앞둔 산모님께 큰 힘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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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현

1368일전 | 20.07.28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제가 이용했던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 대해서 후기좀 적어볼게요~ 저희 아가는 한달빨리 나와서 저나 남편이나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맞이하게됐어요~ 그래서 아기케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모님이 잘 챙겨주시고 알려주셔서 무사히 신생아기를 지나고있답니다~일단 항상 출근시간마다 일찍오시고 오자마자 옷부터 갈아입으셔서 요즘같은 때에 마음이 일단 놓였구요~이모님 오시자마자 아기는 맡기고 저는 새벽에 못잔 잠을 잘수있었어요~ 일어나면 이모님이 해주신 점심먹고 또 쉴수있었답니다.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이모님을 모신게 진짜 너무 다행이었어요. 아기목욕이 제일 두려웠는데 차근히 잘 알려주시고 동영상도 찍어서 남편과 주말에 씻길수있었네요. 그 밖에도 아기 기르는 것과 관련된 것들을 잘 알려주셔서 이모님 가시고도 잘 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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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현

1368일전 | 20.07.28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첫째랑 별로 터울이 없는 둘째 출산후너무 막막한 와중에 막상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4주하려고하니 고민도 많았어요시기도 이래서 새로운 사람을 집에 부르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혹여나 잘 안맞는 분이면 4주동안 힘든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하지만 첫날부터 왜 그런고민을 했나 싹 잊게해주신 우리 관리사님 ㅜㅜ걱정되는 맘에 이것저것 요구사항을 적어서 첫날 보여드렸는데오히려 제가 적은것보다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하고 계시더라구요;;요즘 코로나19로 걱정이 많았는데 소독이나 이런부분도 엄청 철저히해주셔서 한시름 놓았었어요제가 양가 어머님들이 사정상 반찬같은것을 못해주셔서 음식좀 신경써주십사했는데한식조리사자격증 취득준비를 하셨던분이라 그런지 매일 뚝딱 정말 맛있는 요리도 많이해주셨어요첫째가 먹을수 있게 신경써주셔서 너무나 맛있게 잘먹은 저희 첫째도이모님 덕분에 이모라는 말을 처음 하게되었네요 ㅋㅋㅋ그리고 낯을 많이 가리는 첫째인데어린이집 보조교사 경력이 있으셔서그런지 첫째를 너무나 잘 대해주셔서첫째가 아침에 일어나면 이모이모 하면서 이모님을 찾았네요청소, 음식, 열탕소독, 아기옷 삶아주시는거, 아기케어 등등정말 손도 빠르시면서 둘째지만 첫째를 키우는거 같은 저를 많이 가르쳐주셔서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그러면서도 항상 제 의견 먼저 물어보시고 해주셔서 참 감사했어요벌써 내일이면 이모님이랑 이별인데 너무너무 아쉽고 이모님 가신후가 두렵네요 ㅜㅜ그래도 이모님께 배운 이것저것이 있기에 힘내서 둘째 육아도 잘해보려구요~지금은 전혀 그러고싶지 않지만 ㅋㅋ만약 셋째가 생긴다면 저는 고민없이 무조건!!이레아이맘 김혜* 관리사님으로 할거에요정말 너무나 만족스러웠기에 이렇게 당당하게 정보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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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영

1369일전 | 20.07.27 | 조회 22

산후도우미 후기

첫째때부터 둘째때까지 이용한 이레아이맘이네요.제 성격이 남이 우리집에 오래있는거 자체를 불편해하는 성격인데 이번 둘째 케어해주시는 이모님은 그런거를 느끼지 못할정도로 잘해주셨습니다.(심지어 1주 연장) 큰언니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매번 저의 얘기를 경청해주시고 고민상담도 다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점이 저에게 가장 크게 와닿은 부분이어서 제일 먼저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뭐 애기케어나 밥만들어주시는건 말할것도 없어요. 밥반찬을 딱 산모식단에 맞게 안맵게 해주시고, 제가 원하는것을 다 해주셨어요. 입맛에도 너무 잘 맞았구요. 마지막으로 정말 저희 집에 오셨던 이모님  강추해드립니다^^. 5주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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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지

1369일전 | 20.07.27 | 조회 1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2주전 조리원 퇴소하고 오늘이 도우미선생님 마지막 날이네요~~저는 초산이기도하고 육아에대한 지식이 없어서 산후도우미를 통해서 아기키우는 것을 어느정도 배웠으면 했어요.도우미 요청드릴때 경력이 있고1. 아이 예뻐하는 분2. 모유수유 잘 도와주는 분3. 아이 능숙하게 케어해줄수 있는 분으로 요청드렸어요1번은 너무 만족스러워요. 아기를 돌볼때마다 아기에게 긍정의말과 칭찬을 엄청해주셨어요. 그래서 아기가 자주 미소를 짓더라구여~~ 또한 아기가 심심해할때마다 주변환경을 설명해주면서 계속 말을 걸더라구요. 이러면 아기도 두뇌발달에 좋을거같아서 저도 배워서 아기에게 말을 많이하려고 노력해요. 또 아기를 쳐다볼때 사랑스럽게 봐주셔서 그게 좋더라구요 진심이 묻어났어요.2번은 제가 모유량이 적어서 많이 도움받지는 못했어요ㅠ그외에 아기안는법, 기저귀가는법, 분유타는법, 열탕소독하는법, 대변본후 닦는법 등을 알려주셨고, 아기 울음소리도 구분할 수 있게됬어요~~도우미선생님이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맛있는밥 3끼 다 챙겨먹응수 있었어요. 음식에 조미료 넣지않으시고 건강하게 먹을수있게끔 만들어주셔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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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화

1373일전 | 20.07.23 | 조회 23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첫째때 산후도우미 이모님에게 많이 도움을 못받아서 둘째때 산후도우미 업체를 정하는데 고민이 많았는데 주변지인들이 추천도 하고 보유하고있는 관리사분들 수가 부천에서 가장 많은거 같아서 선택하게된 이레아이맘입니다.코로나까지 겹쳐 여러모로 걱정인데 요구사항에 교회 안다니시고 자차나 도보로 다니실수 있는 이모님으로 부탁드렸는데 딱 맞는 관리사분을 보내주셨습니다.이모님이 오시고 그런 객관적인 내용보다 아기를 얼마나 좋아하시는지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아기이름도 너무 다정하게 불러주시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아기에게 어찌나 살갑게 말도 많이 건네주시는지 음식은 기본이고 저의 모든 고민을 해결해주시는 해결사였어요~월화수목금금금이었으면 좋겠다 싶게 이모님 없는 주말이 너무 힘들었고 월요일만 기다리고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정부지원으로 4주를 하고도 이모님이 너무 좋아서 자부담으로 2주를 더 연장하게 되었습니다~이모님을 보고있으면 아 저렇게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도 또 없겠구나 싶었습니다~매일 출근시간보다 일찍오시고 퇴근시간보다 늦게 가시고 성실성 음식솜씨 아기사랑 뭐 하나 모자란게 없으신 완벽한 이모님을 만나 둘째가 사랑으로 보이기 시작했네요~셋째는 계획이 없지만 사적으로 꼭 계속 알고지내고 싶고 아기를 맞이하는 지인이 있다면 도시락 싸들고 따라다니며 추천하고픈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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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1373일전 | 20.07.23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고민고민끝에 선택하게된 산후도우미!정부지원으로 3주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이모님 출근시간보다 일찍오셔서손 먼저 닦으시고 옷 갈아입으시고 마스크 항시 착용하고계세요~코로나로인해 이모님들 거의 백일해 주사나 관리 잘 하고 계셔서 걱정은 없었지만신생아케어랑 산모케어 위주로 선택사항 했었네요~이모님이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시고 케어도 잘해주셔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이제 오늘 내일이면 산후도우미 끝이여서 너무 아쉬워요(연장하고싶지만....)특히 아기 케어도 잘 해주시지만 제가 모유수유를 하고있어서 가슴이 잘 뭉쳤는데그때마다 따뜻한 수건으로 가슴마사지도 해주시고 울혈? 뭉친것도 풀어주셨어요~손가락 마디마디 아프실텐데 몽우리 없어질때까지 계속 마사지 해주셨어요^^첫 아이라 산후도우미 이모님이랑 어떻게 지내야하며 어떤걸 요구해야하는지도 막막했는데벌써 끝나가다니ㅜ 이모님 가시고 낮에 혼자 어떻게 아이랑 보내야할지 고민과 걱정 해야겠지요?ㅜ.ㅜ아!!  그리고 음식도 정말 최고였어요!!!!!간도 심심찮게 해주셨는데도 반찬이라던지 음식 너무이쁘게 맛있게 제 입맛에 맞게 잘 차려주셨어요~저처럼 아기케어 산모케어 더불어 음식까지 생각하고 계신 산모님있으면김*순 이모님 강추! 고민없이 선택하시면 좋을거 같아요!이레아이맘 3주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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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1373일전 | 20.07.23 | 조회 1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 후기

산후도우미 2주 후기❤️우선 고민했던 사항으로는 코로나와첫째아이 등원문제와 첫째아이가 어색해하지 않을지시작전 고민했었어요.우선은 도착하시면 항상 옷을 갈아입으시고 손닦고 답답하실법도 한데 하루종일 마스크끼고 아이를 돌보아 주셨어요!항상 위생에 신경써 주셔서 감사했어요~신생아가 뿐 아니라 첫째 아이에게도 따뜻하게 잘 대해주셔서 첫째아이가 나중에는 퇴근시간때 마다 아쉬워 했어요. 특히 간식도 챙겨주시려고 하고 예쁜 머리핀도 선물 받았어요.무엇보다도 가장 좋았던 부분은 음식솜씨❤️신랑, 첫째아이 식사챙기다 보면 정작 저는 먹기 힘든데 오시면 항상 새벽에 나온 젖병부터 싹 정리해주시고 제 아침을 챙겨주셨어요. 집에서 딤섬도 싸오시고 제가 좋아할만한것들 챙겨오셔서 맛있는 음식을 해주셨어요. 정갈한 음식솜씨로 신랑도 같이 호강했네요~ 레시피 모두 소장하고 싶을만큼 냉장고 재료들로 알뜰하게 요리해 주셨어요~ 제가 궁금해 하면 자세히 설명도 해주셨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오랜 경험으로 여러가지 삶의 지혜와 육아에서 고민되는 부분 같이 소통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어요~그리울거예요 선생님~부천에서 이레아이맘 추천하는 이유를 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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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정

1374일전 | 20.07.22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산후 조리하면서 만족스러워서 후기 올립니다!저는 이레아이맘 차*숙 관리사님께서 와주셨고, VIP 추가금 내고 별도로 신청했습니다.초산이고 하다 보니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모님께 육아방법도 많이 배워고 여러가지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1. 아기케어- 엄청 정성스럽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요새 아무래도 흉흉한 뉴스도 많은데 그런거 전혀 걱정할일 없구요. 이모님께 잠깐 맡기고 병원, 마트 다녀오는데 전혀 부담이 없었네요. 경력이 10년 정도 되셨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역시 베테랑이시더라구요. 초산이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여러가지로 많이 배웠어요.  2. 음식- 첫날 오셔서부터 냉장고에 재료 딱 보시더니 바로 뚝딱뚝딱 음식 만들어주시고, 냉장고에 오래된 음식도 다 정리해주셨어요. 그 다음에는 제가 먹고 싶은거 재료 사다놓고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해 주셨고 맛도 엄청 좋았습니다. 매일 밑반찬도 새로 해 주셨어요. 오히려 저랑 남편하고 둘다 먹는양이 많지 않아 바로바로 다 먹지 못할 정도였어요^^;; 남편 식사는 사실 업무 범위도 아니신데 저녁에 남편하고 먹으라고 음식 해놓고 가신적도 많았어요. 3. 청소 등- 매일 청소기 돌려주셨고, 아무래도 여름이고 신생아다 보니까 매일 빨래가 은근히 나오는데 바로바로 다 해주셨어요. 일과 끝나고 가시면서 쓰레기랑 음식물쓰레기도 다 버려주고 가셔서 너무 편했네요! 산후도우미 후기 보면 중간에 교체하셨다거나 불편했다는 후기들도 은근히 많은데 저는 편하게 알아서 잘 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고, 기본 2주에 바우처없이 사비로 1주 연장까지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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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1376일전 | 20.07.20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6월 중순에 출산한 산모입니다~ 제 동생이 4월에 먼저 출산해서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님과 함께하는 모습을 봤어요. 따뜻하게 산모와 아기를 돌봐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어서 저도 동생과 같이 이레아이맘의 도움을 받고 싶었습니다~! 특별히 동생을 돌봐주신 성** 관리사님과의 연결을 요청했고 다행히 관리사님의 스케줄이 맞아서 저도 이레아이맘과 함께 산후조리를 하게되었습니다.  조리원 퇴소 후 7월 1일부터 관리사님이 제가 조리하는 친정으로 와주셨습니다. 아침 9시 전에 오셔서 옷을 갈아입으시고 아기를 돌봐주시고 제 식사를 준비해주시고 청소와 빨래 등 집안일들까지 도와주셨습니다. 아기와 병원을 갈 때도 함께 이동해주셨습니다. 요즘에 산후관리사에 대한 안 좋은 뉴스도 많아서 아기를 맡기는게 불안했는데 저희 관리사님께는 정말 마음 편히 맡길 수 있었어요~! 항상 아기의 이름을 불러주시며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덕분에 저는 편하게 낮잠도 자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병원을 다녀오거나 볼일을 보고 올수도 있었습니다.    3주 동안 케어를 받았는데 진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기도 사랑 듬뿍 받고, 저도 몸조리 잘해서 정말 만족합니다ㅎㅎ 이제 케어가 끝나가는데 너무너무 아쉽지만 관리사님께 배운 것들 잘 기억하며 힘내서 아기도 잘 키우렵니다:)  아기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산후도우미를 찾는 중인 맘들이 있다면 이레아이맘과 성** 관리사님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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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주

1376일전 | 20.07.20 | 조회 1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산후도우미 업체가 많아서 고민을 했는데, 이용후기가 가장 좋은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요청드렸던 부분은 아기를 전문적으로 꼼꼼하게 케어해주시고 초보맘인 저에게 잘 알려주실 수 있는 분. 성품이 온유하고 성실하신 분이었습니다. 처음에 배정받았던 관리사님은 제가 요청했던 부분들이 충족되지 않고 만족스럽지 않아서 서비스 이용 5일만에 교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새로오신 관리사님은 오시기 전에 통화를 먼저 했는데, 아이에 대한 정보, 모유 분유 수유 여부 등등 고객을 먼저 파악하려는 것에서 꼼꼼함과 섬세함이 느껴졌어요.아무래도 교체후에 오시는 분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다행히도 제가 원했던 부분을 만족시켜주시는 분을 배정받았어요.특별히 만족했던 점 몇가지를 나열해보자면,1. 위생집에 오시자마자 손 소독제 하시고, 주방 수건 매일 교체하셔서 사용하시는 등 작은 것에도 위생을 철저히 해주셔서 좋았습니다.매일 온도 체크는 물론이고 수시로 손 닦으시고, 청소도 깨끗히 해주시고, 특히 아기 용품은 더 철저히 소독, 세탁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2. 음식음식 솜씨가 좋으시고 손도 빠르셔요. 제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 물어봐주시고, 저는 완모를 하고 있어서 산모에게 좋은 음식들, 먹으면 안되는 정보들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초복이라고 삼계탕 삼계죽 남편 몫까지 끓여주시고, 손 많이 가는 김밥, 월남쌈 등등 맛난 음식들 많이 해주셨습니다.금요일에는 주말까지 먹을 요리도 해놓고 가시고, 필요한 재료 중에 저희 집에 없는 일부는 집에서 가져오셔서 음식을 만들어주시기도 하셨어요. 모유 수유를 하고 있어서 금방 허기지고 체력이 많이 달렸는데, 관리사님이 잘 챙겨주셔서 매끼마다 맛있게 잘 먹었네요.3. 아기케어아이를 좋아하시고 활발한 성격이셔서 아기를 대할 때, 항상 눈 마주치고 대화해주시고 아기를 공감해주시는 것이 맘에 들었어요.관리사님이 오시고부터 아이가 수유텀도 안정적으로 잡혀져 가는 것이 눈에 보였어요.예방접종, 아기용품 등 육아에 관련된 여러 정보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원래는 시어머님이 도와주시기로 했는데 사정이 생기시는 바람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한 건데, 처음에는 조금 실망스러워서 후회도 살짝했지만 교체후에 오신 관리사님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7월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답니다. ^^신경써서 배정해주신 것 감사하고,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레아이맘 서*화 관리사님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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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1379일전 | 20.07.17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둘째 출산을 앞두고 도우미 이모님을 할지말지 계속 고민중에 있었어요사실 첫아이때 2주 하긴 했는데 성향이 안맞았던 이모님이라서 좀 고민이 되더라구요ㅠ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애 둘 보는건 상상초월이라고..그래서 최대한 오래 하라고 해서 고민끝에 4주를 하기로 결정!이번에는 평도 많고 좋은 후기도 많은 이레아이맘 업체를 선택 해봤어요제가 업체에 원했던 이모님은요리를 잘 하시고, 위생개념이 좋으시고, 교체이력이 없으신 분으로 요청 드렸고저랑 잘 맞는 이모님이 오시길 간절히 바랬어요토요일에 조리원 퇴소를 하는바람에 멘붕의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에 이모님을 뵙게되었어요포근한 인상의 이모님은 오시자마자 옷을 갈아입으시고 손을 씻으시고 아침도 차려주시고 청소도 해주시고 이것저것 해주셨어요제가 없는동안 더러워진 주방 청소도 해주시고 집안일은 물론 사랑으로 저희 아이를 봐주셔서 참 감사하더라구요사랑이 많으신 분이고 아이를 좋아하셔서 그런지매번 아이를 볼때마다 “우리애기 우리애기~~” 해주시고엉덩이도 팡팡 두드려주시고 ㅎㅎ제가 정신이없는 와중에 첫아이도 봐주시고 그러셨어요다른것보다 제가 가장 놀랐던건 저랑 입맛이 너무 같아서 좋아하는 음식도 같았다는거였어요 마치 운명같았다고나 할까.... ㅋㅋㅋㅋ이 무더위에 매번 음식 만들어주시느라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준비하시는데 맘이 안좋더라구요 ㅠㅠ그치만 음식이 참 맛있었어요제가 좋아하는게 뭔지도 물어주시고 해주시고..재료도 사다주시고ㅠㅠ 제가 좋아하는 떡도 간식으로 먹자고 사다주시고 너무 인정많은 분이셨어요제가 먹느라 정신팔려서 음식사진이 거의 없는게 참 아쉽네요;;그나마있는 사진들도 영.. ㅋㅋ종종 이야기보따리를 풀어주시며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4주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남편이 집에 있는때도 있었는데 불편하셨을텐데 내색한번 없으시고 언제나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참 감사하더라구요오늘이 이모님 마지막인데 마음이 좀 싱숭생숭 하네요이모님이 셋째때 또 보자고 하셨는데 ㅎㅎ그 전에 백순대 맛있게 먹기로 약속을 하고 4주의 기간을 마무리 했네요너무 아쉽고 또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좋은 이모님덕에 잘 쉬고 잘 먹었어요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꼭꼭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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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별

1380일전 | 20.07.16 | 조회 15

산후도우미 서비스 정말 강추합니다~

병원과 조리원에서 2주 넘게 있다가 집으로 돌아왔을때는 멘붕 그자체였죠.조리원 퇴소 다음날 부터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고,서비스 시작일 전날 관악구 이레아이맘 프리미엄 "임*진"관리사님과 첫 통화했을 때부터 프로의 포스가 느껴졌습니다.집에 온 첫날 아가와 밤새 씨름한채로 관리사님을 만나 뵙게 되었고,9시가 되기도 전에 집앞에 도착했다고 연락을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만나뵙자마자 관리사님께 무한 의지하게되었습니다.항상 제가 먹는것을 신경써주시고, 산모가 잘먹어야 아기도 잘먹는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재료만 준비해놓으면 어디 일류 식당 못지않게 매일 새로운 국과 반찬을 차려주셨습니다.비주얼 뿐만 아니라 맛도 좋았답니다. 솜씨가 정말 좋으세요.아기가 울며 보채도 관리사님품에만 가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뚝 그치고,관리사님이 가시면 아기가 아는듯이 밤새 보채서 아침만 되면 항상 피곤한 상태로 이모님을 맞이해서 죄송했어요.그런 저를 항상 방에 들어가서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자라고 해주시고,아기가 잘때 자야한다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만약 둘째?를 낳게 된다면, 다시 더 길게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 꼭 이용할거에요.정말 감사했고, 주변에도 많이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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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1381일전 | 20.07.15 | 조회 2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조리원 퇴소 후 집에오니 너무 정신 없었는데산후 도우미 비용이 지원이 안되 너무 고민하다급하게 2주간 신청했어요!초보맘이라 아기를 잘 다뤄주시는 분이 필요해서 VIP로 신청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새벽에 깨서 9시되기만을 매일 기다렸는데 9시 십분전에 오셔서 지각하시는일이 한번도 없었어요!아기를 최우선으로 봐주시고 점심 드시는 시간 빼놓고는 쉬지않고 아이봐주시고 집안 정리 및 반찬 해주셨어요.처음엔 내가 정리해놓은대로 안해주시면 어쩌나 이런 걱정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네요!덕분에 저는 차려주시는 아침먹고 낮잠도 자고 2주간 편히 지냈어요^^재료만 있으면 맛있는 반찬도 많이 해주셨어요!그리고 이레아이맘은 집에 오자마자 이레아이맘 실내복으로 갈아입으시고 마스크 착용하시는게 너무 안심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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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경

1383일전 | 20.07.13 | 조회 2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 추천합니다!

               저는 38주 5일차로 10일 아기를 낳기 전까지 산후도우미 선생님 부르는걸 준비하지 못했어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일도 계속 하고있었고 몸도 무거워지니 자꾸 미루고 미뤘던거같아요. 그래도 중간중간 인터넷으로 산후도우미 후기를 찾아보고 성함들을 수집하고 있었어요. 그러고 나서 조리원 들어간 후 시간이 생겨 본격적으로 알아봤어요. 하지만 한동안 조용하던 코로나가 다시 급 번지면서 산후도우미를 해야해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어요.유명한 산후도우미 회사들에 다 전화를 돌려서 이것저것 물어봤어요. 제가 공통적으로 확인한 것들은1. 교통수단-지하철 사용 안하시는분2. 가족중에 왕성교회 신도가 없으신분3. 백일해주사 여부4. 경력  이런것들 모두 공통적으로 물어봤을때 이레아이맘 실장님께서 가장 깔끔하고 명확하게 제가 원하는 답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믿음이 갔고 바로 계약했습니다. 배정해주신 이모님은경력 5년이상에 조리원 경력도 있으신분이셨어요. 조리원 퇴소 당일날은 신랑이랑 둘이 아이를 봤어요.. 왜 그런 무모한 짓을 했을까요...다음날 8:50 되자마자 띵똥하고 오신 이모님이 저에게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았답니다.  이모님 오셔서 반 실신상태에 있는 저를 들어가 한숨 자고 쉬라해주시고 아기를 달래고 재워주셨어요.   이모님에게가면 금새 안정화되고 조용해지는 우리아가.. 이모님께서 불러주시는 “데굴데굴 도토리가 어디서 왔나~” 이 노래는 저도 잠들게 한답니다 ㅎㅎ 오시자마자 아이 달래시고 바로 제 아침을 차려주세요.아침은 간단한 나물반찬 몇개와 국 그리고 과일을 준비해주십니다. 밥먹고 전 유축하고 잠들면 이모님께서 유축한거 먹여주시고 중간중간 대소변 체크 기록해주셔서 제가 자는동안 제 아기가 어떻게 했는지 볼수있어 좋았어요.5시가 되면 목욕준비를 합니다.  이모님께서 목욕준비를 마치고 하나하나 아기에게 설명하며 닦아 주시는 모습은 언제봐도 감동이예요. 부드럽게 아기 달래가면서 해주시고 저에게 중간중간 꿀팁도 주셨어요.목욕 후 정리하시고 퇴근전 저녁도 차려주시고 가십니다.  중간중간 제가 “아기 중간 트름 시켜주세요~” 등등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주세요 요청드리면 번거로우실만 한데 잘 맞춰서 다 해주시고 확인해주셨어요.그리고 초보맘이라 하나하나 다 걱정에 감정기복도 많이 심한 저의 이야기를 옆에서 들어주시고 달래주시고 그랬어요. 이제 이틀남았는데 많이 그리울거예요!!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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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

1386일전 | 20.07.10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쇼^^

출산후 조리원에서 2주 보내고집으로와서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함께 육아한 시간이 오늘로 벌써 2주가 마지막 날이네요.코로나 때문에 조리원에서 제대로 교육을 못받고,또 식사도 개별적으로해 조리원 동기들도 못 사겨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엄마라 집에와서 아기를 어떻게 케어해야될지 걱정이 정말 많았거든요.그런데 이모님과 함께한 2주동안 직수하는 법, 아기 앉는 방법,목욕시키는 법 등 옆에서 지켜보며 많은 것을 배웠어요ㅜ아직도 서투른 초보엄마지만이모님 덕분에 조금은 용기가 생겼답니다.또, 새벽에 수유하느라 피곤할거라고 최대한 배려해주셔서잠도 푹자고, 중간중간에 이모님 믿고 외출도 할 수 있었어요.오늘이 끝나면 이모님 덕분에 누렸던 이 모든것도 끝이겠네요ㅜ벌써부터 그 시간이 두렵지만 잘 이겨내야겠죠.혹시나 산후도우미 이용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이레아이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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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이

1386일전 | 20.07.10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코로나때문에 많이 고민이였다가 산후도우미 신청하고 많이 도움받아서 이렇게 글 올리게 되었어요.원래 이런곳에 글 올리고 하는 사진찍고 하는 성격이 아니라 사진 못 찍었는데 제가 원하는 도우미분 신청에 음식 잘하시는 분이 컸거든요. 근데 매일 적은날은 반찬 2개씩 평소가 3~4개씩 새로 반찬해주시면서 3주 신청했는데 1주까지는 출산하고 입맛이 없어 끄적끄적거리다가 3주쯤 됐을때는 임신말기처럼 막먹었어요 입맛돌아가지고ㅋㅋㅋㅋ 음식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도우미 신청안하시고 집에서 괜히 우유말아드시고 굶어서 모유 마르시는분들 있다는데 도우미신청하시면 많이 도움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아이 좋아하는 성격은 아닌데(제 아이는 다르지만;;;)산후 도우미분들이 다 아이 좋아하시는분들이 하시겠지만, 이뻐라 해주시는거 보면 뿌듯하고 좋더라고요. 제가 서툴러서 아이한테 말도 안시키고 그러거든요 아직 옹알이도 못할때라 쑥쓰럽고 익숙하지가 않아가지고요. 근데 옆에서 애한테 말도 많이 해주시니까 애도 좋아할거 같더라고요. 제 생각이지만,, 첫째아가라 육아 1도 모르는데 목욕하는 법이며 심지어 집안일까지 많이 배워서 그것도 좋았어요 또 조리원에서 배운거랑 다른부분도 있더라고요. 이것저것 제가  좋았던거 쓰니까 두서가 없네요 ㅋㅋ 아 또 좋았던 점이 조리원에선 밤수유는 안했거든요 그래서 밤수유했을때 제가 어떻게 변하는지 몰랐지요. 얼마나 예민스러워지는지 아무래도 신랑은 출근하고 모유먹이다보니 제가 주고 남편은 부가 되더라고요 산후도우미 신청안했으면 많이 싸웠을거예요 예민해져가지고 .. 근데 낮에 계시니까 아무래도 안심하고 잠 잘수 있어서 신랑과 싸우는 일이 줄더라고요. 지금도 그렇지만 초보맘이라 애가 울지않고 낑낑거려도 잠못자거든요 ㅠ 불안해서 그리고 처음에 토를 왜이렇게하는지 토를 많이 하니까 낑낑거릴때 더 못자겠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잘시간이 없어요 ㅠㅠ 무튼!! 도우미 추천드려요 많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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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1387일전 | 20.07.09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공유해요

안녕하세요혹시나 저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분들을 위해조심스럽게 후기를 공유해봐요 ^^저는 초산모이기도 하지만 육아/살림 무식자여서;;아기 용품도 제대로 정리도 안됐고 빠진 물품들도 엄청 많았어요게으름땜에 미루고 미루다 조리원에서 서둘러 업체를 알아보던 중에 후기도 좋고경력 많으신 이모님들이 많이 포진해 계신것 같은[이레아이맘]을 선택했습니답우선 요청사항이랑 후기를 함께 말씀드리면요!!1. 정리정돈에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앞서 언급했던 것 처럼 살림을 해보지도, 관심도 없었던1인으로;; 2주 동안 팁도 얻고 도움도 얻어보고자 요청드렸어요 그런데.. 세상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았어요두서없이 놓여있던 애기 용품들을 동선들을 생각해서다시 재배치 해주시고 트롤리에도 필요물품들을 차곡차곡정리해주시면서 이렇게 해야하는 이유랑 어떻게 하면더 효율적인 배치가 되는지도 이야기 해주셔서혼자 있을때도 잘 정리 할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을 주셨어요2. 수유텀 잡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고 아기 다루는 팁 공유저는 모유량이 많지 않아서 혼합수유를 계획하고 있었는데요수유텀도 잘 모르겠고 어떻게 정리해야 할 지 앞이 캄캄했는데이 부분에서도 엄청 도움을 받았답니다매일매일 일지로 기록해주시고 최대한 수유텀을 일정하게 맞춰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이모님이 퇴근하시고 저녁시간에도 수월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그리고 항상 아이가 잠투정 부릴때나 목욕 시킬 땐어떤 방법으로 하면 된다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답니다물론 아이도 엄청 이뻐해주셨어요항상 출근하시면 아이먼저 보고 이름도 불러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웠답니다3. 그외 기타 등등위에 언급했던 것 처럼아이를 능숙하게 그리고 이뻐해주셨구요항상 맛있는 식사 챙겨주시면서 본인 있을 때잠이라도 더 자라고 저를 너무 잘 챙겨주셨어요 ㅠㅠ그래서 이모님 오시면 저는 새벽에 못 잔 잠 몰아 자느냐정신이 없었는데 깨보면 깨끗하게 집안정리다 싸-악 되있구주말이면 빨이 이모님 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ㅠ2주 선택한 제 자신을 탓해봅니다 ㅠㅠ후기를 마치며 제 글이 산후도우미 업체 선택 여부의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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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영

1387일전 | 20.07.09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쌍둥이 후기

               저같이 코로나 때문에 산후도우미를 신청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결론을 먼저 꺼내자면쌍둥이!!! 꼭 신청하세요. 20일 신청하세요!!고양이가 두마리있어서 친정집으로 도우미 신청을 했습니다. 친정엄마와 둘이 있을거라 괜찮겠지 하며 10일 할까 고민을 엄청했는데 쌍둥이 육아는 정말 헬이 맞네요.둘이 번갈아 가며 잘 수도 없고요. 수유텀이 그렇게 매번 친절히 맞아주지않고 하나 우유주고 트름시키고 기저귀 갈고 하면 또 한명 반복ㅡㅡ;;;; 그럼 두시간 다시 한명 먹일시간이 되고ㅜㅜ 그사이 딸꾹질이라도하면 ㅜㅜ 첫주에는 정말 도우미 오시는 시간에 자는거 이외에는 1도 못잤네요. 밤새 이모님 출근하시는 9시만 기다리고 있었네요ㅋㅋ두 분할까 엄청 고민했지만 어차피 도우미 끝난 후 혼자 돌봐야기에 혼자 돌보는 스킬도 배울겸해서 경력많으신 분으로 추가금해서 15일, 한 분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이레아이맘에서 하기로했고 추천글보면서 세분 이름 적어놨는데 상담시 가까운곳에 계신 쌍둥이보실수 있는분있다고 해서 딱히 이름 말씀 안드렸는데 그 세분중에 한분이 오셨다는ㅎㅎ상담시 요청사항으로 대중교통이용 안하시고 종교활동 안하시고 깔끔하신분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한 분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고요. 한 분으로 신청했기에 더 잘하시는 분이 왔다는 생각도 듭니다.산후도우미가 처음이여서 비교대상이없지만, 카페의 컴플레인 글들을보면 준비해논 물건 못쓰시겠다는 분, 이것저것 필요하다고 하시는분, 위생관념없으신분 등등이런분들과는 확연히 차별되게 거슬릴게 하나도 없었다랄까요. 엄청 까다롭고 불편한거 잠시도 못참아서 싫으면바로 바꿔달라고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3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편히 지냈습니다.아가들 진료가 대학병원이라 아침7시까지 와주셔야했는데 흔쾌히 와주시고 피뽑고 진료보느라 세네시간 걸렸는데 함께해주셔서 너무 든든했습니다.물론 아가 둘이 같이 빵터져서 울때는 제가 한명 케어하거나 했지만 워낙 베테랑이셔서 그런지 그럴일이 거의 없었고 그래서 3주차에는 낮까지 계속 자는 엄마가 되버렸네요ㅎㅎ새벽에 잠 못자서 입맛 없어하는 저를 위해 부침개, 국수등 먹고싶은거 다 말하라고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한 달할걸 왜 3주했는지 후회가 막심하네요ㅜㅜ오늘이 마지막날인데 내일부터 하루 세시간이나 잘수있을지 모르겠네요.그리고 우리 이모님 고양이때문에 친정서하는거라했더니 고양이 강아지 다 괜찮으시다면서 금방 친해진다고 하시더라고요. 베테랑의 여유 ㅎㅎ반려동물 걱정하시는분들 상담하실때 말씀하시면 잘 맞춰서 보내주실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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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1388일전 | 20.07.08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시국이 시국인지라 도우미 부르는 것도 요즘 꺼린다고 하지만 혼자 아기 보기는 자신이 없고 제 산후조리도 우선일 것 같아서 여기 저기 후기 찾아보다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VIP로 신청했구 산후도우미 서*화 관리사님께서 오셨는데 생각보다 젊으셔서 놀랐어요.매일 아침에 항상 10분 정도 일찍 오셔서 일하시는 옷으로 갈아입으시고 손도 자주 씻어주시고 아기 만질때는 꼭 소독하시고 마스크 쓰시니까 위생 관리 측면에서는 걱정이 안되더라구요.기본적으로 삼시세끼 다양하게 잘 해주셨고 집 청소랑 부엌 일, 젖병소독, 아기용품 세척, 목욕 등 제가 안챙겼을 것 같은 부분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저한테 알려주셨습니다. 혼자할때 많이 도움될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중간 유선이 막혀서 고통스러울때 마사지도 해주셨구요. 이것저것 챙기시다보니 항상 6시를 넘겨서 퇴근하셨네요.무엇보다도 아기 케어 잘 해주시고 아기한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너무 예뻐해주시니까 좋았어요. 2주 동안 아기 병원 갈 일도 종종 있었는데 항상 동행해주시면서 초보맘이라 많이 놀라는 저도 안심시켜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2주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이레아이맘 서*화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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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1394일전 | 20.07.02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조리원퇴소 후 아무것도 모른채로 애를 이틀 봤는데 ‘ 아 이래서 산후우울증이 오는구나’ 싶더라구요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잠깐 틈날 때 산후도우미 후기를 찾아보았습니다그 중에 후기가 좋은 이레아이맘에 바로 전화하여 내일 꼭 좀 관리사님 부탁드린다고 하였어요 ㅜㅜ얼마나 간절했는지 몰라요 ..아기도 힘들고 저도 힘들 때 이모님이 오셨는데 정말 구세주 같았어요이모님 오시고 좋은점이1.기본 생존욕구 충족말그대로 인간 기본생존욕구를 충족 시켜주셨어요.우는아기 돌보느라 씻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잤는데 이모님 오시고 다 할 수 있었어요이게 진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어요오시자마자 수유텀도 맞춰주셔서 밤에 좀 더 잘 수 있었어요 !이모님은 틈나는대로 쉬라고 하시고일단 엄마 스스로 몸을 챙겨야 본인포함 모든가족들도 건강하다는 말씀이 와닿았어요제가 피곤하니, 저희신랑이 아기 보느라 또 피곤하고, 아기도 잘 케어 못하니 아기도 피곤하게 되더라구요..2.아기케어아이는 새벽까지 울고 , 이유도 모르겠고, 아기도 불편하니 계속 울어서 나중엔 목까지 쉬었는데이모님이 오시고 거짓말 한 것처럼 아기는 순하게 잠만 자더라구요깨도 혼자서 잘 놀구요이모님 오시고 느낀점이내가 아기를 불편하게 만들어서 아기가 울었던 것이구나 느꼈어요옆에서 하나하나 팁을 받아서 이모님 퇴근하시고 적용해봤는데 그게 잘 먹히니 진짜 뿌듯했어요초보엄마에서 점점 성장하는 것 같아서요 ^^3.위생오시자마자 환복하시고아기를 안으실때나 아기를 마주보실 때나이모님은 항상 마스크 착용 하셨어요 .요즘 코로나가 극성이라 그러신줄 알았는데 코로나 뿐만 아니라 아기에게 충치균이 튈까봐 마스크를 쓰신다는 말씀에 감동받았잖아요 ~4.음식이모님 음식이 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잊을수 없는게 두부조림과 멸치볶음이요너무 맛있어서 레시피 전수 받았습니다 ^^신랑이 그대로 만들었는데 진짜 맛있어요~5.가장 중요한 이모님 성품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었어요관리사님과 안맞아서 다른 관리사님으로 교체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았기때문에 불안했었는데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처음부터 너무 좋으신 이모님을 만나서 끝까지 편하게 있었어요산모를 대해주시는 태도나 아기를 대하시는 태도가 이모님 자체가 좋으신분이라는 걸 증명해주네요저희 아기에게도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그리고 이뻐해주시는게 느껴져요그리고 단한번도 늦게 오신적 없으시고 오히려 일찍오세요예방접종날에는 아기 목욕시키지말라 하니깐 ,아기 목욕안시키면 꿉꿉하니 이모님이 출근시간보다 일찍오셔서 아기 목욕을 시키셨어요이런 마음씀씀이에서 감동 받았어요성품이 좋으셔서 대화나누기도 재밌고 좋았어요이런 좋은 산후관리사님을 만나 편하게 쉬었는데내일이면 마지막날이라 너무 아쉽네요 ㅜㅜ아직 고민하시는분께 강력 추천합니다이레아이맘 유*자 산후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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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진

1394일전 | 20.07.02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내일 끝나요 ㅠ)

양가 모두 산후조리 도와주실 상황이아니라서 산후조리원 이후에 산후도우미 이용을 하기로 했어요.예약은 하고서도 코로나도 걱정이고처음보는 도우미분이 불편하면 어쩌나 하고 계속 고민하느라 쉽게 계약완료는 하지 못했었네요혹시 도우미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꾸어 달랄 생각으로 산후도우미 지원 업체 중에 관리사 님이 많은 이레아이맘 선택했어요2주는 긴것 같았지만 엄청 짧은 시간이네요신생아 돌보는 엄마는 하루가 어찌 가는지도 모르고 있다 이모님이 오셔야 한숨 돌릴 수 있었습니다 지난 밤에도 쪽잠 자다 오늘 낮에 좀 잘 수 있었어요아기 보기도 어렵고이런저런 아기 상황마다 걱정하는 저에게안심하도록 격려해주시고 무조건 쉬라며 마음편히 해주셔서 편히 지냈습니다 평소에 음식을 잘 해먹지 않던 집이라집기며 재료도 없는데 그 와중에도 매끼 잘 차려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하아 내일이면 끝이에요아마 주말 지나고 혼자 애기랑 있다보면울며 톡 보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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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1395일전 | 20.07.01 | 조회 1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입니다.

2020년 5월 9일에 출산해서 6월 15일 이레아이맘 김*주 관리사님을 만났네요.초보 엄마아빠이고, 출산하고 3주는 친정에서 조리 후 한주는 저희 둘이 해보고 관리사님을 만났어요.재작년에 동생이 먼저 이레아이맘을 통해 조리원 대신 집에서 3주 조리를 했고 도움을 받은터라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동생을 도와주셨던 관리사님은 벌써 스케줄이 내정되어있었기에 이레아이맘에서 추천해 주신 김*주 관리사님의 도움을 받았어요.태어난지 30일이 다 되어가던터라 크게 손갈게 없으시다고는 하셨지만 저희는 신청하고나서 잠을 몇시간이라도 마음놓고 잘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혜택이며 같이 사는 반려견과 잠시라도 산책을 하고 올 수 있는 시간에 감사했습니다. 이레아이맘을 신청할 때도 코로나로 인해 걱정이 많았고 이 시기에 누군가 집에 출퇴근으로 온다는것도 또 입주 시 제가 계속 신경을 쓸께 뻔해서 고민하다가 출퇴근으로 신청을 했어요. 그러다보니 전화와 문자로 꼼꼼히 문의를 여러차례 하는 중에도 친절하고 성의있게 답변을 모두 해주신 상담사 분들께도 감사했어요.저희의 조건은 3가지였어요.1. 자차 또는 근거리에 계셔서 걸어서 이동 가능하신 분(대중교통을 가급적 덜 이용하시는 분들)2. 산모가 싱겁게 음식을 먹기에 이 부분 신경써주실 분3. 산모 가족으로 반려견이 있어 반려동물에 거부감이 없으신 분 결론은 위 세가지 조건을 저희 부부는 모두 충족하며 3주를 보냈습니다. 첫 주차에 관리사님과 서로 생활하는데 다른 방식의 습관들이나 방식들을 이야기를 통해 의견을 나누었고제가 관리사님께 배우기도 하고, 관리사님이 저에게 맞춰서 지내다 보니 저도 점점 더 믿음이 생겨 지금은 아이와 살림을 잠시 맡긴 채 제가 끝내야하는 업무들을 마음 편히 하며 지내고 있어요. 음식은 말할 것도 없이 솜씨가 좋으셔서 저희 부부(재택근무 중인 남편)가 든든히 식사를 하였고, 평소 잘 먹을 수 있는 요리 재료가 아닌 관리사님이 계실 때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특식들로 해주셨어요. 그리고 중간에 주말에 집안 어른들이 오셨어서 관리사님께 순두부 요리와 훈제 오리요리를 배워 맛나게 다 같이 식사를 했네요. ^^ 아이가 태열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그부분도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고 추위 많이 타시는데도 에어컨에 선풍기 바람 쐬어가시며 아이상태 체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지금은 그 전보다 많이 좋아져서 시댁, 친정 부모님들께서도 이쁜얼굴 보고 가셨어요. 아이를 잘 돌보아 주신 덕에 하루 3회 산책을 해야하는 반려견의 생활도 계속 유지할 수도 있었고, 저희들은 틈틈히 잠도 충당하며 질 좋은 육아를 할 수 있었어요. 4주정도 저희끼리 해나가는 통해 피로가 많이 쌓였는데 그 부분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벌써 다음 가정이 내정되었다고 오늘 말씀하시더라고요. 고양이가 있는 집 ㅎㅎㅎ김*주 관리사님을 만나시는 분들은 마음 놓고 잠도 많이 주무시고, 맛난 식사도 즐기면서 아이와 편안한 시간을 많이 보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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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정

1395일전 | 20.07.01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제가 첫 출산이다 보니 조리원 퇴소 후 어떻게 아이를 키울지 막막했는데친언니가 강력 추천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어요.어떤 분이 오실까 내심 걱정하다가 지금의 이*옥 관리사님을 만났는데 완전 대만족입니다!!^^이모님은 항상 9시보다 일찍 출근하셔서 오시자마자 옷소독, 손소독 철저히 하시고아기 케어하는 내내 답답하셨을텐데도 마스크를 벗지 않으셨어요.그리고 전날 밤 아기는 잘 잤는지, 보채지는 않았는지, 수유텀, 모유 양은 어땠는지 꼼꼼히 체크해주시고초보맘의 끝도 없는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주셨어요.제가 왕초보맘이다보니 아기 목욕시키는 법부터 아이 재우는 법,아이 울음소리에 따른 대처법, 아이가 기분 좋을 때 짓는 표정 등등정말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육아 꿀팁들을 이모님이 많이 전수해주셨어요.또한 제가 지금 완모에 도전 중인데 직수할 때마다 이모님이 항상 옆에 와주셔서수유 자세도 봐주시고 아기가 조금이라도 속이 불편한 거 같으면 중간 중간 트림도 시켜주시면서아이도 저도 모두가 편한 수유시간을 가질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셨어요.육아팁 뿐만 아니라 산모는 무조건 쉬어야 한다며 집안일은 제가 아예 신경 안 쓰이게늘 청소도 깨끗이 해주시고 뚝딱뚝딱 차려주시는 반찬, 국 다 맛있었어요.무엇보다 이모님이 제 아이를 얼마나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지 볼 때마다 너무 감사했어요.항상 사랑스런 눈빛으로 "우리 애기~ 우리 애기~" 불러주시는데정성으로 봐주신다는 느낌이 저절로 들어요.덕분에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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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지

1396일전 | 20.06.30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

조리원에서 나와 일주일 독박육아를 해보니..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 급하게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알아보고 신청을 하게되었어요.이레아이맘을 선택 한 이유는 후기가 가장 많았기 때문이었어요! 근데 제가 겪어보니 왜 후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일단 도우미 선생님께서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신 분이라필요한것들 해야할것들 다 알아서 물어봐주시고 척척 해주셔서 좋았습니다.집안청소를 너무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아기키우는집 같지 않았어요. 반찬 1도 없었던 저희집에 장봐온 식자재들로 항상 푸짐하게 차려주셔서 매끼니 정말 맛있게 또 감사하게 먹었어요..ㅠㅠ (음식을 너무 잘하셨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기 돌보는데 있어서 정성으로 보살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아기가 밥먹고 난 후 최소 20~30분 이상 트림시켜주셨고 그 이후에도 소화가 안되서 끙끙거릴때마다 계속 안아서 달래고 재워주셨어요.힘드셨을텐데 힘든내색 한번 안하시고 오히려 아기 예뻐해주시면서 돌봐주셨어서 제가 정말 맘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아기 키우면서 부족한 것들 모르는 부분들 물어볼때마다 정말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구요 필요한 용품같은것들도 추천해주셔서 육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기 예방접종 기간이 겹처서 함께 병원 다녀오면서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던 내용중에제가 기억못하는 부분 다 기억해 주셔서 메모해주시고 아기 주사 맞고 난 이후에도간호사 선생님께 아기 상태 확인받아주시고..정말 작은거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셔서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말동무가 되어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주가 이렇게 짧을 줄 몰랐어요.정말 마음같아선 한달 두달 연장하고싶은 마음뿐입니다 ㅠㅠ이번주면 서비스종료인데 벌써부터 선생님 안계실 생각에 아찔하네요..잘 해나갈 수 있겠죠?정말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주변지인들한테도 벌써 추천했어요!!!선생님 안계셨으면 저는 벌써 쓰러졌을거같아요 ㅠㅠ조리원에서 2주보다 선생님과 함께했던 이주가 더더더 만족스러웠습니다!이럴줄 알았음 조리원 안가고 서비스 연장했을거예요 진심으로.. 정말 좋은분 만나게 해주신것도 만족스러운 서비스도 너무 감사해요^^ 육아 힘내볼게요! 화이팅입니다!! 완전 추천합니다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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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주

1398일전 | 20.06.28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업체를 꼼꼼히 알아보던중에부천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서 2주동안 산후조리를받았는데 정말..안했으면 어쩔뻔했나요3주 더 이용할걸 지금 후회중이예요ㅠㅠㅠ 여러분들은 꼭 3주이용하세요!이모님은 아침9시에 오셔서 새벽내내 2,3시간에 한번씩 깨서 분유주고 한바탕 육아전쟁을 치룬..흔적들을..ㅠㅠ다 치워주시고  정말..육아전쟁의 흔적,,2시간에 한번씩깨서 맘마주는게 쉬운일이아니네용   젖병 열탕소독 싹 해주시고 밀린설겆이와 주방청소까지 해주시고 아이케어와 아기빨래와 어른빨래를 해주십니다! 그동안 저는 새벽에 못잔잠을 자고 일어나면 이모님이 1시-2시에 점심을 차려주시고 오후 3시가되면 아기옷 손빨래해주시고 씻겨주십니당 아기 배꼽소독과 로션,파우더분,기저귀 다 완벽하게 씻기고 입혀서 딱 재워주시고 가세요!재워주시고 가시면 아기가 그래도 2,3시간은거뜬하게 자줘서 그동안 신랑이랑 같이 저녁먹고저녁 8시부터 다시 육아시작합니당정말 이모님 가시고나면 다음날 이모님 오시는 시간만 기다리고있네용,,아침9시에 울리는 띵동소리가 젤 반가워요 그렇게 벌써 2주..갔네용ㅠ시간 넘 빨라요,, 새벽내내 아이돌보느라 지쳤는데 이모님이 아기케어를 해주시니까 1,2시간씩 친구와 커피마시고 들어오기도하고 볼일도 편하게보고제 혼자만의 시간이 있어서 살거같았어용 산후도우미서비스 종료일이 이제 하루남았는데너무 아쉬워요 정말,,김영숙이모님 추천드려요⭐️⭐️⭐️⭐️⭐️2주동안 정말 감사하구 최고예요 정말!  아가 깨끗히 목욕도 시켜주시고!  이모님이 다 알아서 케어해주시는중입니당,,   이모님이 싹 씻겨주시고 이런사진을 남겨두면 좋다며 해주셨어요 귀여워서 한장올려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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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1400일전 | 20.06.26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조리원에서 뒤늦게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을 결정하고 3~4개 업체에 진짜 많은 질문들을 드렸었습니다.이레아이맘에서 가장 깔끔하고 믿음직스럽게 답변을 주셨고, 코로나로 걱정이 심했는데 집에서 도보로 출근할 수 있는 이모님을 연결해주신 점이 가장 감사했습니다.이모님께서 집에 오시면 옷부터 갈아입으시고 아기 봐주실때도 마스크를 쓰시는 등 위생관리 부분에 신경 많이 써주셨습니다.특히 제가 정리정돈에 예민한편인데, 집안 살림을 알아서 깔끔하게 척척 관리해주셔서 마음을 한결 놓았습니다.요리를 안해서 음식은 욕심이 없는 편인데... 냉장고 재고조사 후 무에서 유를 창조… 항상 너무 많은 반찬을 차려주셔서 열심히 배부르게 먹었네요ㅎ 아기에게 말 걸어주실때 정말 예뻐해주시는구나 보여서 안심했고, 초보엄마와 다르게 잠투정 심한 아이를 금손으로 달래주셔서 제 멘탈이 무너지는걸 막을 수 있었습니다. 수유텀과 수면교육에 관해서 이모님과 상의도 많이 하고, 적절한 조언과 제 요구사항을 잘 이해하며 지원해주셨어요. 예방접종 등 외출이 필요할때 항상 동행해주셔서 무사히 일정들을 마칠 수 있었고, 남편과 데이트 할 시간도 만들어 주셨어요 :)이모님 존재자체로 든든한 2주였기에 저는 2주 더 연장 신청했습니다.아이와 저에게 좋은 인연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며, 혹시 고민중이신 분들 계시다면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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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혜

1401일전 | 20.06.25 | 조회 2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광고,홍보성 대가 없는 내돈내고 직접 쓰는 후기입니다!둘째 출산하고 정부지원으로 타업체 썼는데 별로였어요주위에 시댁,친정이 없어서 1주 더 추가로 내돈내고 도우미분 하고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상담해보다가 이레아이맘과 인연이 닿았어요!전화 상담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고저는 제돈 내고 받는거라서 맘에 들지않으면 바로 바꾸거나 취소할 생각으로 추가 1주를 진행했어요근대 진짜 대.만.족이모님 오시자마자 애기케어나 집안일 궁금하신거 꼼꼼히 물어보시고 알아서 척척척!해주셨구요사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자나요?근대 제가 이렇게 해주셨음하는것도 바로바로 고쳐서 해주시고특히나 감동이였던부분이 애기케어!!다른 타업체 도우미분들은 아가를 재우기만 하려고하고애기가 운다는 이유로 집안일은 뒤로한채 애기 안고만 계셨는데이레아이맘 도우미분은 애기 마사지해주고 얘기해주고 놀아주면서 애기 등센서 생길걱정도 없고 너무 만족이요!그렇다고 애기를 안안아주시진 않았어요ㅋㅋ유도리있게!!~두번째로 만족한건 음식!타업체 이용할땐.,. 네이버 도우미 후기에 올라온 반찬과는 다르게 해주시고 나도 저렇게 받고싶다고 할정도로 부러웠었는데...정말 지극정성으로 이것저것 해주셔서출산후 뚝 떨어진 입맛이 업업!됬어요어찌나 간도 저한테 딱 맞게 해주시는지...최고:)이전에 타업체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분 때문에 불안해서 카메라를 설치해 두었는데 진짜 이레아이맘 도우미분 오시고는 첫날빼고는 믿음이 가서 카메라를 한번도 보지 않았어요~그정도로 신뢰가 갔고 애기케어도 만족스러웠어요제가 믿고 맡길수있어서 편하게 쉴수도 있었구요~아!그리고 코로나로 좀 걱정이됬지만마스크도 항시 쓰고계시고 손도 집에 오시자마자 닦아주시고큰애 있어서 그런지 매번 일찍 오셔서 케어해주시고 진작에 이레아이맘 만나지 않은게 후회되고 또 후회되요!도우미 업체 알아보면서.. 후기도 보고 지인 추천도 받아보고큰애 했던 업체, 그리고 둘째 정부지원업체, 이레아이맘 이렇게 세군대 만나본결과...업체는 아무데나 골라도 도우미분을 잘만나야된다는 말이 사실 아니라는걸 깨달았어요!업체 분위기가 다 다르고 교육도 다 다르기때문에 업체선정이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에 이모님을 잘 만나야하는거 같아요~음식이나 성격은 산모님들이 다 다르기때문에 뭐 딱히 말씀 못드려도진짜 애기케어는 갑 of 갑인 이레아이맘!사실 아기케어를 잘해주셔야 믿고 맡기고 산모가 맘편히 쉴수있는거잔아요~이모님 정보 궁금하시면 백번이고 드릴게요!:)대신 저의 취향에는 너무나 너무나 좋았어요~낯가림도 심하고 예민한데다가 싫은소리 잘못하고..하는 성격인데 정말 편했어요강추강추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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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수

1402일전 | 20.06.24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최고입니다

조리원 이주 다녀온후에 집에 왔지만 조리원에서는 애기 케어를 다 해줘서 쉬다가만 왔는데 막상 집에오니 애기가 울면 발만 동동 구르고 어떻게 할줄을 몰랐습니다.조리원 퇴소가 금요일이라서 이모님을 월요일부터 요청드려서 주말동안 남편이랑 둘이서 진땀 뻘뻘 흘리면서 애기 케어했습니다.2주는 정부지원 + 2주는 개인적으로 연장신청 하게되었는데 연장신청할때 이모님이 한번 바꼈는데 진짜 최고였습니다.애기케어는 물론이고 재료로 별로 안사다놔도 알아서 뚝딱 요리맛나게 해주시고 집안일도 엄청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냉장고 정리,베란다 청소,일반쓰레기 배출 등등 이모님이 안해주셔도 되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2주 더 추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상황이 된다고 하면 정해진금액보다 더 받으셔야 하는 분이었습니다.애기 목욕도 애기 편안하게 잘시켜주시고 애기가 영아산통으로 힘들어하는시기에도 마사지 많이 해주시고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애기를 잘 달래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계시는 2주동안은 진짜 친정엄마가 도와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정말 애기이뻐하시고 살림여왕이시고 긍정적이신분이서 좋았습니다.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구 이제 진짜 혼자서 애기돌봐야하는데 2주동안 도와주신게 많이 생각날꺼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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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민

1403일전 | 20.06.23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둘째 출산하고 조리원을 가지않고집에서 조리하려니 신생아 케어가 걱정되어2주 도우미신청했어요.집에 친정어머니가 5살첫아이를 케어하기 위해와계셔서 신생아케어 잘하는 분으로요청하여 도우미분이 오셨습니다.경력도 있으시고 무엇보다 조용조용 아이케어하면서 저를 푹쉬도록 신경써주셨어요.아이보다도 산모회복이 먼저다.그래야 나중에도 육아할 체력이 생긴다.집에 오시면 무조건 제가 잠을자거나 누워서 쉬도록 해주셨고 식사나 모든스케줄도최대한 저에게 맞췄어요.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해줘서잠깐 올뻔한 산후우울증도 극복하고.아이케어라던지 .. 나중에 유용할만한여러가지 팁도 알려주셨어요.2주면 되겠지 했는데 3주할걸 후회중입니다.다행히 좋은 관리사분 만나서2주동안 잘버틸수있었네요 [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출산,육아,교육)) | 작성자 nansa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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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나

1403일전 | 20.06.23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첫아이라 아무것도 모른채로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온 다음날부터 이레아이맘에서 오신 선생님과 함께 하게 됐습니다.제 몸이 약한건지 자연분만 하고 유난히 많이 아팠어요 손가락 마디마디 시리고 온몸이 몽둥이로 두들겨 맞은듯했어요 아기까지 안아주려니 뼈가 부서지는 느낌이었는데 정말 도우미 선생님 없었으면 산후우울증 오겠다 싶더라구요.아기 안아주는법, 아기 목욕, 속싸개싸주는법, 손톱은 언제부터 깍아줘야하는지, 내복입히는 시기 이런것들 사소한것 하나까지 알려주시고 제 식사랑 퇴근하는 남편 식사까지 챙겨주고가셔 정말 저희집에 와계신동안에 체력 충전하는 시간이었어요새벽동안 못잤던 잠도 보충할 수 있었고, 제가 모유수유를 안했어서 먹고싶은거 있으면 만들어주셨어요 집에서 요리해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민망할정도로 재료가 없는데 손도 빠르시고 워낙 솜씨가 좋으셔서 항상 맛있게 차려주셨어요 음식말고도 청소기, 걸레질, 아기빨래, 어른빨래까지 깨끗하게 해주셨어요.무엇보다도 아기를 예뻐해주시는게 가장 좋았어요. 거의 20년가까이 아기 봐오는 일을 하셔서 그런지 아기 기분도 잘 알아주시고 배고픈지, 안아달라고하는지, 응아했는지 바로바로 캐치해주셔요 조리원에 있을때 보다도 훨씬 좋았고 덕분에 몸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 집에 오셨던 관악구 이레아이맘 홍*보 선생님 강력추천 드려요!![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출산,육아,교육)) | 작성자 쪼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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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1403일전 | 20.06.23 | 조회 1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했어요

5월21일 출산 후 산후조리원 2주,산후도우미 2주 신청해서 이용했습니다^^초산이었음에도 원래 산후조리원만 이용하고 산후도우미는 이용 안하고 혼자 해볼 생각이었는데 무슨 근거없는 자신감 이었는지안했으면 클났뻔 했어요아마 나중에 둘째가 생기면 그때는 산후조리원 대신 차라리 한달동안 산후도우미를 또 신청할 생각이에요~~산후도우미 신청하면서 도보나 자차로 다니실 수 있는분,강아지 싫어하지 않으신분그리고 참고로 전 비용추가해서 프리미엄급 관리사님을 하지는않았어요~~후기가 좋아서 여쭤본 분들이 다 프리미엄급 관리사님들이시더라구요ㅎㅎ이주동안 아주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시고아기케어방법 잘 가르쳐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아침,점심 밥 다 차려 주시고, 신간 틈틈이 빨래,밀대로 청소해주시고 가장 중요한 나머지 시간에는 오롯이 우리 아기케어에만 신경 써주셨어요~~이모님 덕분에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어도 생길 수 있는 태열,땀띠 관리를 너무 잘 해주셔서 피부가 너무 깨끗해요아기 보면서 꼭 마스크 착용 하시고 항상 눈마주치시면서 사랑한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2주 기간동안 아기 딤플 검사로 대학병원 2번, 예방접종 1번다녀왔는데 차량 왔다갔다 할때나 진료 받을때도 아기 굉장히 잘 챙겨 주셨어요그리고 정말 감사한건 혼합으로 먹지만 모유 비중이 훨씬 커서 먹는 시간텀이 2시간 이었는데 관리사님 계실때 3시간으로 잡아주신다고 신경써주셔서 지금은 3시간씩 텀은 기본이고 새벽에 4시간씩도 길게 자주는 편이어서 너무 새벽시간이 평온하네요~~물론 아기케어 외에도 다른일도 잘 해주시는것도 중요하지만 저가장 첫번째까 아기케어라고 생각해서 그부분은 정말 만족했어요^^ 집에 강아지 한마리가 같이 살고 있어서 강아지까지 신경써주시고,, 대체적으로 전 만족했습니다^^나중에 둘째 태어나면 이레아이맘에서 또 관리사님 신청하려구요!!^^ 산후도우미 이용한 솔직 후기였습니다~~  [출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했어요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출산,육아,교육)) | 작성자 님하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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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1404일전 | 20.06.22 | 조회 19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 후기

         5월19일 출산했어요 코로나때문에 조리원2주만하려고 했는데 초산이다보니 아는것도 하나도없고 저희부모님 시댁도 다 첫손주여서 어머님들이 도움을 주실수없는 상황이여서 급하게 산후도우미 업체 알아보던중 후기도 제일많고 평도 좋은 이레아이맘으로 전화해보았어요 상담해주신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제가 자차나 도보이용 가능하시고 센스있는분으로 요청드렸어요 불안했지만 믿고 하길 잘한것같아요!! 제가 약간 어른공포증이있어서 너무 나이많지않은 분으로 해다라고했죠 오신이모님이 딱 제가 원하던 이모님이셨어요 항상 20분정도 먼저 출근하셔서 옷갈아입고 소독도철저하게 하시고 마스크도 항상 착용하고 계셨어요 밝고 센스만점이셔서 아기돌보는거는물론 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약간 우울증이와서 입맛이없었는데 매끼 정성스럽게 챙겨주셔서 엄청 잘먹었답니당 ㅎㅎ 조리원에서는 기저귀한번 안갈아보고 나왔는데 이모님께 현실육아팁 제대로 배우네요 제가 궁금한게 많아서 이것저것 계속 물어봐도 친절하게 다 대답해주시고 청소며 빨래 알아서 척척척 정말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아기도 이모님품에서 아주 편하게 잘있네요 ~^^ 그리고 한달예방접종도 동행해주셔서 아주 잘 다녀올수 있었어요 진짜 이모님 없었으면 어쩔뻔 ㅠㅠ벌써 내일이 마지막인데 너무 걱정되지만 그동안 많이 가르쳐 주셔서 혼자서도 잘 할수있을것 같아요 !! 만약 둘째가 생긴다면 또 이레아이맘으로 할거같아요^^ 주변에서 물어보면 무조건 이레아이맘 하라고 추천하려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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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1404일전 | 20.06.22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조금은 갑작스럽게 이른둥이로 둘째를 출산하고 첫째때문에 못쉴것같아 조리원에 들어갔다가 10일만에 집으로 오게되었어요다들 그러시듯이 코로나때문에 고민하다가 몸조리가 더 필요할것 같아 자차나 도보로 이용하시는 이모님으로 보내달라고 요청드렸어요~그렇게 만나게된 부천 이레아이맘 정미옥 이모님~사실 첫째때 2주했을땐 맨날 불평불만만 말씀하시고 티비보며 누워계셔서 도우미기간이 언제끝나나.. 그랬는데 이번에 만난 이모님은 너무좋아서 4주를 해도 부족하다고 느꼈어요ㅠㅠ 하루하루 날짜가 지나가는게 아쉬울 정도였답니다ㅜㅜ집에서 30분정도 걸린다고 하셨는데 왠만한 거리는 도보로 이동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운동도되시고 코로나때문에 대중교통이용이 꺼려져서 걸어다니신다는데 집오시자마자 소독제뿌리고 옷갈아입고 손닦으시고 밤새 잘잤는지 잘먹었는지 안부부터 물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항상 출근시간보다 일찍오셔서 후다닥 젖병부터 설거지하고 열탕소독까지 싹 하고 애기안아주시고 엄마는 얼른 들어가쉬라고해주셔서 한달동안 너무 잘 쉬었어요!요리도 잘하셔서 제가먹고싶다는거 얘기만 하면 뚝딱뚝딱 만들어주시고 얘기안해도 냉장고 보시고 첫째랑 신랑이랑 저녁에먹을수있게 반찬이랑 국이랑 매일 해주셨어요!제가 몸이좀 힘들어서 조리원에서 임신전몸무게로 다 빠지고 나왔는데 이모님덕분에 잘먹어서 살쪘답니다 ㅎㅎ음식사진은 많이못찍었지만 정말 다양한 요리많이해주셨어요 이모님음식 또 먹고싶네요~ 당면있다고 잡채도 2번이나 뚝딱뚝딱해주시고 김밥도해주시고 너무좋았어요ㅠㅠ첫째도 너무예뻐해주셔서 어린이집다녀오는날이면 집에할머니있어~? 라며 먼저 이모님을찾고 아기목욕할때 자기도한다고 달려들어도 전 하지말라고혼내는데 같이하면 교감도되고 좋다고 항상 첫째가하고싶은거 다해주시고 너무감사했어요!산후도우미 고민되신다면 요청사항도 잘들어주시고 좋은관리사님도 많은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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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정

1408일전 | 20.06.18 | 조회 1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둘째맘이다보니 집에 첫째도 신경쓰이고요즘 코로나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고민을 하던 중에 카페와 추천을 통해서이레아이맘에 상담을 신청하였어요.상담 시 위생.청결 부분이 걱정된다고 하니 걱정하지않도록 관리사님이 철저하게 신경쓴다고얘기해줘서 믿고 선택하였답니다.집에 오시면 옷부터 갈아입고 손씻고 소독하고마스크도 불편하실텐데 항상 착용하셨어요~!첫째를 완모해서 둘째도 당연히 완모 할 생각이였는데 아이가 황달이 심해서 분유를 먹여야 하는상황이 생겼었어요~모유수유를 할 수 없다는 말에 완모하지 못 하는건가걱정도 했는데 관리사님이 지금 유축하는건 다 적금이라고 위로해주시고 젖도 많이 나온다고격려해주셔서 마음에 위로도 받고 황달수치가내리는데만 신경쓰고 완분해서 지금은 수치가많이 내리고 혼합수유하고 있답니다!!직수시작하면서도 항상 옆에서 자세 봐주시고아이가 젖을 잘 물 수 있도록 관리해주셨어요^^요리 실력도 좋으셔서 삼계탕.김밥 등 먹고 싶은거 이야기하면 그날 그날 바로 만들어주셔서 맛있게잘 먹었답니다.유○○관리사님 2주라는 길고도 짧은 기간동안잘 챙겨주시고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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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아

1408일전 | 20.06.18 | 조회 1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올려요.

첫째를 낳고나서 이레아이맘을 이용했었는데 너무 좋았던 이모님을 만나서 이번에 둘째 낳고나서 또 다시 이레아이맘을 이용했어요.좋은 이모님을 만나길 원했었는데 다행히도 제 맘에 쏙 든 이모님이 오셔서 너무 좋았어요.우선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아이케어였는데, 아이를 정말 좋아하시고 예뻐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어요.아기를 다루실 때 항상 조심히 하시고, 무엇보다도 청결을 너무 중요시하게 생각해주셔서 좋았어요.첫째 아이한테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저 대신에 아이와 놀아주시려고 많이 노력하셨어요. 저희 첫째가 낯을 많이 가리는데 이모님의 노력 덕분에 이모님과도 잘 지내고 했답니다.이모님이 만들어주시는 반찬들도 너무 맛있고, 입맛에 맞아서 좋았어요. 항상 식사는 기본이고 제가 먹고 있는 약과 영양제, 그리고 간식까지 빠짐없이 챙겨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제가 젖몸살을 앓을 때에도 이 더운 여름에 땀 흘리시면서 열심히 가슴 마사지 해주시고, 덕분에 가슴 많이 풀리고 아프지 않았어요.항상 세탁, 설거지, 청소 등 어느것 빠짐없이 매일 해주셔서 이모님 계시는 동안 너무 마음 편히 있었어요.후기를 쓰기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고, 2주동안 너무 감사했고, 좋았어요.저희 집에 오셨던 진*화 이모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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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1409일전 | 20.06.17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늦은 나이에 첫아이를 제왕절개로 출산하여 3주간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코로나가 확산되는 시기라서 조리원만 3주 있을까싶었는대 산후도우미가 필요하지만 괜찮을까 고민 또 고민하다가 조리원에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위생개념 잘 되는 분이시기를 바랬고 집에 강아지가 있어서 강아지 껴라지 않는분을 요청했어요 여러 후기들을 읽어보니 이레아이맘이 평도 좋았고 관리도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2주간 이용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아기를 더 잘 능숙하게 케어할 수 있는 분을 원해서 VIP를 선택했습니다. 요구사항에 산후도우미분과 맞지 않을 경우 바로 교체해주신다고 했어요. 계약서도 메일로 보내주셨어요산후조리원 퇴원후 다음날 오시자마자 아기 상태 체크하시고 세탁기 돌리시고..잠이 더 부족한 상태라 모유수유하고 잠자러 들어가면 관리사님이 아기 토닥토닥~~~~잘 챙겨주셨어요그리고 제가 자는 동안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반찬을 다양하게 만들어 주시고 점심 준비해주셨습니다 음식이 까다로워 음식 잘 하시는 분 요청했는데 먹고 싶은 반찬을 넉넉히 해주셔서 저녁과 아침도 반찬 걱정없이 지냈습니다   관리사님 청소하시고 아기가 많이 달래주시고 놀아주시고 제가 질문하면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관리사님이 아기 씻기는 거 보면서 목욕방법도 익히게 되고 아직 능숙한 엄마가 아니라 잘은 못하지만 아기가 이럴 땐 이렇게 하는게 좋다는 팁도 많이 배우게 된 거 같습니다. 집에와서 첫날 새벽에 엄청난 코딱지때문에 아기가 울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 코속 코딱지 말랑하게 하는 팁도 알려주셨어요 이제 시원하게 재채기하면서 숨도 개운하게 쉬네요 수유 자세 교정과 마사지로 수유도 비교적 여유롭게 잘 할수 있게 됐어요 정부 지원금도 있고 여러모로 산후도우미 산택하길 잘했다 생각이듭니다. 임*진 관리사님~~! 2주 동안 관리해주시고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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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숙

1410일전 | 20.06.16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 공유해요!저는 조리원 2주 하고 타 업체(닥터맘) 이모님 2주 한 후에 다른 이모님 육아 노하우도 배워보고 싶어서 업체 변경하여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어요.결정 후에 맘카페에서 후기 좋은 업체를 찾아보다가 이레아이맘이 괜찮은거 같아서이레아이맘 이모님들 중 평 좋은 이모님을 또 검색하였습니다.그렇게하여 이번 관리사분(이*순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는데요~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아주 만족입니다! ㅎㅎ음식, 청소, 아기 돌보기, 직수 도움까지 모두 다 넘 잘해주셨어요.저희 아가가 NICU에 2주 가 있어서 조리원에 저 혼자 있느라 직수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고처음 만난 관리사분과는애기 스트레스 주지 않으려고 직수를 하루 한번만 했었어요.그러다 보니 애기가 젖병에 익숙해져 있어서 정말 직수를 포기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새로운 이모님을 만나 지금은 하루 80-90분 직수를 하고 있습니다.직수 노하우도 많이 알려주시고 하다가 애기 잠들면 깨워주시고 울면 달래주시고 하면서 많이 도움 주셨어요.전 중간에 포기하려 했지만 끝까지 잘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부분이에요.음식도 장 많이 보지 말라고 하시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 털어서 맛있게 잘 만들어 주셨습니다.제가 자는 동안 빨래며 청소며 신랑이랑 먹을 저녁 반찬 준비까지 싹 다 해주셨구요,퇴근 길에는 음식물 쓰레기 들고 나가서 항상 버려주셨어요! 이건 생각지도 못했는데 감동이었습니다. ㅎㅎ그리고 육아 팁을 정말 많이 알려주셨어요~잔소리로 들릴수 있지만 지나고나면 다 피와 살이 되는 말씀이셨네요 ㅎㅎㅎ이*순 관리사님의 최대 장점은 성실함 이신거 같아요~잠시라도 짬이 나시면 뭐라도 일을 찾아서 하십니다! ㅎㅎ덕분에 전 2주 동안 정말 편했어요 ^^그럼 이만 후기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반찬은 더 다양하게 맛있는거 많이 해주셨는데사진으로 남긴 날 거는 좀 덜한 날이었네요^^;; 음식도 많이 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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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1410일전 | 20.06.16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용~~

 늦은 나이에 첫아이를 제왕절개로 출산하여 2주간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신랑과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사실 코로나가 확산되는 시기라서 산후도우미가 필요하지만 괜찮을까 고민 또 고민하다가 그래도 괜찮을거라고 스스로 위로하며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기관리가 잘 되는 분이시기를 바랬고 아기를 더 잘 능숙하게 케어할 수 있는 분을 원해서 VIP를 선택했습니다. 다른 업체도 많이 비교해보았는데.. 여러 후기들을 읽어보니 이레아이맘이 평도 좋았고 관리도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3주간 이용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저희는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고 개인 돈으로 요금을 지불해야 해서 좀 아쉽긴 했지만... 요구사항에 산후도우미분과 맞지 않을 경우 바로 교체해주신다고 했어요.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하고 집으로 돌아온 첫 날 밤 정말 한숨도 못 자고 우왕좌왕ㅠㅠ 조금 달래고 기저귀만 갈았을 뿐인데 수유시간이 돌아오고 맨붕이 왔는데... 다음날 9시 10분전에 산후도우미 관리사님께서 방문하셨어요.오시자마자 아기 상태 체크하시고 세탁기 돌리시고..아침밥은 처음에는 먹었는데.. 저는 잠이 더 부족한 상태라 며칠 뒤부터는 아침을 패스하고 모유수유하고 잠자러 들어가면 관리사님이 아기 분유 먹이면서 소화시키느라 토닥토닥~~~~그리고 제가 자는 동안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반찬을 다양하게 만들어 주시고 점심 준비해주시면 저는 점심을 맛있게 뚝딱해치워 먹었어요.. 좀 자고 나니깐 정신이 맑아졌고 관리사님 청소하시면 저는 아기 수유하고... 아기가 워낙 힘도 많이 주고 징징거리는 편이라 많이 달래주시고 놀아주시고..첫아기라 모르는거 투성인데.. 제가 질문하면 많이 알려주시고 여러 아이들 경험담도 많이 들려주셨어요. 목욕시키는 것도 조리원 나오기 전에 배웠지만 하나도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관리사님이 아기 씻기는 거 보면서 목욕방법도 익히게 되고 아직 능숙한 엄마가 아니라 잘은 못하지만 아기가 이럴 땐 이렇게 하는게 좋다는 팁도 많이 배우게 된 거 같습니다. 출산하고 허리고 손목이고 안 아픈데가 없었는데.. 관리사님 없었으면 어떻했나 싶을 정도로 잘 선택한 거 같습니다. 관리사님 계셔서 아침에 조금이나마 몸을 쉬게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정성례 관리사님~~! 3주 동안 관리해주시고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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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은

1411일전 | 20.06.15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옥이모님 왕추천

첫째아이 케어후 너무 잘해주시고 좋았던 것이 기억나 이번에도 동일한 이레아이맘으로  4주간 관리 신청했어요^^첫째때 선생님이 깔끔하시고 뭐든 후다다다구빠르시고 꼼꼼하시고 무엇보다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셨던 기억이나서 이름도 안까먹고 있었는데 동일하신 관리사님으로 가능한지 여쭤보았더니 다행히 스케쥴 지정이되어서 둘째도 같은 선생님으로 도움받았어요^^ 역사나 여전히 맛있는반찬도 많이햐주시고 날마다 깔끔하게 청소해주시고 정리해주시고, 두번째뵈어서 그런지 저는 첫날부터 맘이 너무 편안했고 그래서 이번에는 맘편히 첫째아이 등하원도 직접시킬수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낮에 잘 안자는 아이를 정성스레 보듬아주셔서 되레 제가 이모님 손목을 걱정했더랬죠^^ 첫째는 아가때 이모님이 돌봐주셨던 기억이 있는건지~ (느낌상) 아침마다 저보다 더 이모님 오시기를 기다리고는 어린이집에 가고 그랬어요^^ 원래 후기 잘 안쓰지만 우리 이모님은 진짜 강추!!!!! 정말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답답하실텐테도 마스크 잊지않고 매번 손소독제로 신경써주시고, 무엇보다 맘편히 한달을 보낼수 있게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진짜 찐으로 감사해서 남기는 후기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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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1411일전 | 20.06.15 | 조회 15

부천 이레아이맘 이현순 이모님 추천해요^^

이모님이 아이를 봐주시는 오후시간 편안히 후기를 쓸 수 있네요~우리 아기가 조금 일찍 나와 조리원을 가지 않고  바로 산후도우미 업체를 통해 이모님이 오셔서  두달가량 함께 해왔는데..친절하시고, 아기를 잘  챙겨주셨지만,,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손도 깨끗히 안씻으시고 손소독제 써달라고 권유 했지만, 손이 거칠어지신다고 거부를 ㅜㅜ 하셔서.. 위생이 좀 아쉽고 여러가지 조금 불편했었어요. 아기케어 집중하시라고 반찬 만들어 놓으시면  제가 덜어서 먹으려고 노력했지만 더 아기를 케어 해주신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어요 경력이 많으셔서 그런지 주관이 넘 강하셔 병원에서 이렇게 해달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아니다 라며 본인 주관대로 아기를 돌봐주셨거든요. 다른 아가들이랑 비교하는 얘길 비스므래 하셔서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이모님이 바뀌면 아기가 힘들어 할꺼 같고 아기를 예뻐해주셔서 두번 연장했다. 두번째 종료시점에 연장을 할까 망설이다 마침 직장동료가 추천해준 이레아이맘에 연락했고 ,일주일 정도 케어받고 친정 가려고 일주일만 신청했었어요첫날 이*순 이모님 오셨는데 첫인상이 너무 좋으셨어요  좋은 인상 만큼 성격도 넘 유하셔서 조용히 아이를 잘 봐 주시고 넘 예뻐해주시더라구요.매일 20분 일찍 오시고, 매일 앞치마 바꿔서 입으셨고 손도 자주 씻으시고, 아기 만질때 마다 손소독 해주시고 상시적으로 마스크 쓰고 계셨어요.우리 아기 뱃골이 작아서 자주 40-50 먹였는데 이모님이 오시고 3시간에 한번씩 먹이시는데  처음으로 100을 먹이셨어요 ㅠㅠ 감동 그동안 아기가  못먹은게 아니라 잘못먹이고 있었던 거죠..수유텀을 딱 잡아주신 후 정말 편해지고, 아기도 더 많이먹었고, 청소 깨끗히 싹~ 제가 손이 두번가지 않게 깨끗하게해주셨어요 .매일 국에 반찬은 2-3개 만들어주시는데 넘 맛있고, 정말 깨끗하게 조리해주셔서 믿음이 갔어요. 아기가 작아서 항상 마음이 조마조마 했는데...마음 편하게 괜찮다고 해주시고, 좋은얘기도 해주시고, 세심히 챙겨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아기가 잘 먹고 몸무게가 느는 걸 보니 일주일만 받고 친정으로 내려가려 했던 계획을 미루고 2주 연장을 했어요 2주후 상황보고 일정을 또 조정할지 말지 고민하려구요! 이번에 느낀게 이모님을 잘 만나는게 가장 중요하구요  또 업체 선정인거 같아요. 상담 당시부터 제 불편했던 얘기들으시고, 가까운데 사시는 좋은신 이모님으로연계해주셨고, (코로나로 ㅜㅜ  대중교통이용하시면 불안해서..)세부약관 메일로 보내주셔서 명확하게 서비스 내용을 파악할 수있어 좋았고, 확실히 관리를 잘 받는 느낌이었어요. 주저리 길었지만,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순 이모님 강력 추천해드려요! 정말 후회없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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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선

1415일전 | 20.06.11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솔직후기

어느새 아가가 태어난지 33일이 되었네요! 저는 2주 산후조리를 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산후도우미 정부지원 서비스를 신청해두어서 넘넘 편안하고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3주 동안 진행했어요ㅎㅎ조리원에 있을 때도 요즘 코로나로 산후도우미 정부지원 서비스를 받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와 남편은 ‘엄마의 회복이 아이에게 직결된다’는 생각으로 출퇴근에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을 추천받아 ‘이레아이맘’에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역시나 많은 아기들을 대하셨던 전문가라서 그러신지 제가 아기와의 전쟁을 치루는데 많은 꿀팁들을 배우고 저도 하루하루 성장한 것 같아요. 좋았던 점 두 가지는 첫째, 몸이 힘든 산후조리 초기에 집안일 및 아기케어를 9-6시 동안 믿고 맡길 수 있었기에 몸이 충분히 회복되었음을 느낍니다. 둘째, 경험이 많으신 산후도우미분을 만나서 작고 작은 신생아를 케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부모님이 함께 봐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아무래도 다양한 신생아들을 만나는 관리사분들이 아기들의 상태나 변화에 대처하는 리뉴얼된 정보들을 많이 알고계셔서 모르면 돌아가고 고생할 길을 지름길로 인도해주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식사도 든든히 챙겨주시고 집안일도 얼마나 깔끔히 하시는지 전문가는 역시 전문가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산후우울증이 오지 않도록 이런저런 육아이야기로 대화도 하고 이젠 몇일 남지 않아서 앞으로 어떻게 아기를 키우며 대처해야하는지도 들으면서 메모도 꼼꼼히 해두었답니다! 초산모라 모든게 어렵고 허둥지둥 하는데 코로나 걱정하며 정부지원 받는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지 않았다면 정말 정말 후회할뻔 했어요ㅎㅎ물론 걱정이 많이 되는 시국이지만 아기를 돌보시는 관리사님들께서는 더더욱 조심하실거라 생각하니 마음 놓고 3주를 보냈네요! 이모님 오시는 시간만을 기다리며 아침까지 참았던 날들이 많은데 이젠 아기도 좀 커서 잠자는 시간도 잡히고, 저도 아기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아주 조금은 감을 잡아서 힘내서 육아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이모님 계시던 날들이 그립고 아쉬울 것 같아요정신없이 3주를 보내느라 인증샷들을 많이 못찍어둔게 아쉽네요! 식사챙겨주신 것과 우리 아기 안아주시는 모습 담긴 사진 공유합니다. 이레아이맘 강추합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산후조리와 육아공부 둘다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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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1416일전 | 20.06.10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초산모입니다조리원 2주 이용 후 집에 와서 산후도우미 서비스 신청하게 되었어요여러 업체 고민 하다 좋은 후기가 많았던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고2주 이용, 추가 금액 지불하고 경력이모님을 모시게 되었어요사실 정부지원 받는다고해도 적은 금액은 아니기 때문에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어떻게 하나 고민도했는데이모님 오시고 걱정을 다 내려놓았어요업체에서도 중간연락하시며 서비스 맘에 드는지 챙겨주셨고요제 요구 조건은 크게 3개였는데1 코로나때문에 도보로 출퇴근 가능하신 분2 초산모라 아기 케어 팁 많이 주실수있는 분3 아기 예뻐하고 최우선으로 아기돌봐주실 분도우미 이모님은 3가지 조건 모두 충족하시는 분이셨고무엇보다 우리 아가 너무 예뻐해주셔서 더 좋았어요음식도 너무 잘 해주셨고 청소나 빨래도 꼼꼼히 잘 해주셔서이모님 계시는 동안에는 새벽수유하느라 못 잔 잠 편히 잘 수 있었어요!사실 도우미 신청 전에 맘스에 글 올리면서 까지 도우미 신청 할지말지 고민했던 1인입니다지금은 이모님 더 연장 요청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ㅜ이제 이틀 남았어요..ㅜㅜ 이모님 안계심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여..이레아이맘&이*경 이모님 완전 추천드려요!고민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합니다모두들 즐겁고 행복한육아 하세요~^^림 입니다 요리솜씨도 완전 굿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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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미

1416일전 | 20.06.10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37일된 아기 엄마에요^^이곳저곳 꼼꼼히 알아보다 이레아이맘 선택하여3주동안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습니다~저는 출산중에 출혈도 많고 몸이 안좋아서 경력 많으신 선생님 배정을 부탁드렸고,자차로 출퇴근 가능하신 선생님으로 부탁드렸어요~~다행히 정말 좋은 선생님이 배정되셔서 후기까지 남기네요성격 좋으시고 살림 아기 돌보기 정말 다 만족스러웠어요집안도 엉망이었는데 살림하기 쉽게 위치며 냉장고도 다 정리해주셨어요ㅠㅠ너무감동 ㅠㅠ 집안이 깔끔해졌어요(냉장고 정리나 집안정리는 포함사항 아님)이래서 다르구나 느꼈습니다제가 장을 많이 봐놓거나 하지 못했는데 냉장고에 잇는 재료들로 음식도 이것저것 하주시구요입맛이 계속없었는데 잘먹었어요 사진을많이 못찍어서 아쉽 ㅠ아기한테도 계속 말시켜주시면서 집안일도 틈틈히하시고아기를 정마루예뻐해 주시는게 느껴져서 맘놓고 잠도자고병원도 다녀오고 했네요 정말 감사했어요둘째도 꼭 이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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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1417일전 | 20.06.09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2주간  VIP서비스(2년 이상된 산후도우미) 이용후 남기는 후기입니다. 초산모라 요즘 세상이 코로나로 흉흉해서 고민하다 혼자는 힘들 것 같아 산후도우미를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코로나로 걱정스러웠는데 항상 마스크 착용하시고, 집들어오면서 소독스프레이 뿌리고 들어오시고 아기 만질때 손소독제 뿌리고 만지십니다. 외출복따로있고 오시면 환복하시고 요리하실때는 가져오신 앞치마도 착용하시고 합니다. 기본적인 청결과 소독을 잘지키시니 덜 걱정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서비스는 결론적으로는 너~무 만족합니다.새 식구가 생기고 의식주가 제대로 챙겨지지 않는 일상에 적응 못하고 있을때 정말 구세주 같았습니다.아기도 새 집에와서 적응을 못하고 1-2일은 잠도 못자고 끙끙 울고 그랬는데 집에 온지 3일차에 산후도우미님을 만나 그때부터 잘케어 해주셔서 지금은 잘자고 잘먹고 합니다.덕분에 저도 아기도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아기를 잘 케어해주시는 것은 물론입니다! 저도 잘 못해주는 노래도 불러주시고 사랑한다는 표현도 해주시고수유텀이 잘 잡혔으면 했는데 산후도우미님이 배고파도 잘 달래고 시간 맞춰 먹여 주셔서 지금은 수유텀도 안정적으로 잡혔습니다.목욕도 어설펐는데 많이 보고 배워 지금은 남편과 둘이 해도 무난하게 할 정도네요ㅎㅎ산모케어도 잘해주십니다. 냉장고에 식재료가 부족해도 항상 골고루 있는대로 식사와 간식을 잘 챙겨주시고 식재료 사다드리면 원하는 음식도 뚝딱 만들어주시는데 음식 솜씨가 좋아서 항상 만족하고 먹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귀가전에 저녁밥을 해주시고 가셔서 좋았습니다.무엇보다 만족하는 부분은혼자 있었으면 소홀해지기 쉬운 집청소 부분입니다. 아침에 오시면 쓰레기통도 찼는지 확인해주시고 매일 화장실 쓰레기통도 비워주십니다. 가끔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화장실 청소도 해주셨더라구요.매일 환기해주시고 청소기 돌려주시고 저희집 청소기는 물걸레 기능도 있어 물걸레도 밀어주십니다. 빨래도 제가 돌려놓으면 널어주시거나 또는 말려놓은 빨래 다 정리해주시고부엌도 항상 말끔하게 정리해주시고 가시고 가시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항상 버려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저희 아기가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퇴원해서 서비스 이용중에 병원 갈 일이 두번이나 있었는데 코로나 여파로 보호자가 여러명 갈 수 없어 걱정이였는데.... 다행히 산후도우미님께 말씀드렸더니 병원가시는 날 쉬시고 이틀더 미뤄주셨습니다.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조정을 해주시니 다들 만족하고 이용하지않나 싶어요. 2주가 정말 순삭이네요. 혼자선 적응하기 힘들었던 초산모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둘째 낳으면 또 이용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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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연

1417일전 | 20.06.09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임신과 출산이 힘들었던 저는,조리원 퇴소 후 3주간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았습니다.업체 선정부터 번거로운 결제요청에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작은 요청사항까지도 꼼꼼히 챙겨주셨습니다.3주간의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데, 혹시나 맘에 들지 않으면 교체할 생각까지도 했었는데...아이고, 흡족한 3주간의 생활이었습니다.친절하신 이모님 덕분에..아침부터 저녁까지 정말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체력이 따라주지 않아 골골거릴 때면따뜻하게 위로해 주시고, 산모부터 몸을 꼭 챙기라고 하셨습니다.초산인 저에게는 진짜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었습니다.아가를 안는 자세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봐주실 정도였습니다.아가가 대변을 못 볼 때면,아가 배마사지는 물론 좌욕, 항문에 오일면봉으로 응급처치도 해주시고..정말 가족처럼 아가에게 계속 말 걸어주시면서 놀아주셨습니다.음식도 정갈하게 잘 만들어주시고,사소한 요청사항에도 귀 기울여서 처리해 주셨습니다.3주간의 시간이 후딱 지나서 참 아쉽습니다.주변 출산예정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출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출산,육아,교육)) | 작성자 지호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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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희

1418일전 | 20.06.08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첫 아이 임신하고 이곳에서 읽었던 많은 후기들이 제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그래서 저도 부족한 글솜씨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산후 조리원 대신 산후 도우미만 3주 이용한 후기 올려봅니다^^저는 첫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조리원을 가지 않은 간 큰 초보맘이었어요그래서 산후도우미 업체 선정할 때도 많이 알아보고 고심했고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서 제 경험담을 나누려고 해요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가장 평이 좋았던 두 곳 중에 이레아이맘을 선택했던 이유는1. 계약 전 여러번의 전화통화에도 친절하고 요구사항의 반영이 가능하였고2. 남편이 2주 휴가로 함께 집에 1주일 상주했는데 추가 요금이 없었으며 (경쟁업체는 추가요금 있었어요)3. 과한 홍보나 마케팅을 내세우지 않았어요 마지막이 결정적 이유인데,4. 가장 기본 서비스를 신청하고 싶으나 혹시 관리사님의 경력이나 실력이 부족할까봐내심 걱정하고 불안한 산모의 심리를 이용해서 높은 등급으로 유도하거나 하지 않았어요오히려 기본 서비스도 충분히 믿을만한 분들이며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절 안심시켜 주시고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교체가능한 점까지도 안내 받았어요. 오랫동안 고민하고 선택한만큼 만족도도 높았던 것 같아요!제가 기대했던 것 그 이상이었기에 만약 둘째를 낳는다면 다시 이레아이맘에서이 관리사님과 함께 하고 싶을 정도에요 (관리사님이 계속 이 일을 하신다면...^^)우아한 외모와 친절한 말투와 상냥한 목소리에 첫날부터 반했더랬죠 이제 막 출산해서 퉁퉁부은 저와 너무나 대조적이었던..ㅋㅋ ***관리사님의 동의하에 사진 첨부했어요***   위에 언급했지만 저는 조리원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전적으로 관리사님께 의지했어요특히 임신하고 체중이 20kg이상 늘었기 때문에 건강 식단으로 관리가 필요했는데해주시는 음식들이 왠만한 한정식집보다 더 정갈하고 깔끔해서 매일 대접받는 기분이었어요!!다이어트 산모식이라 간이 거의 안되어 있음에도 덕분에 매일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그래도 잘 먹어야 모유도 잘 나온다고 간식과 과일까지 잘 챙겨주셔서 친정엄마 없이도 잘 조리할 수 있었답니다  조리원만 이용했던 친구들이 하나같이 했던 이야기가 조리원에서는 천국이었지만 퇴소 후 집에서 그 많은 일들을 막상 혼자 하려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막막하고 당황스러웠다고 하더라고요관리사님이 없는 첫 주말에 혼자 육아 하면서 저도 그 기분이 뭔지 알 것 같았답니다.저도 첫 주 주말내내 빨리 월요일이 오기만을 바라면서 관리사님 오시기만 기다렸던 기억이....ㅎㅎㅎ  그런데 3주 동안 관리사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모유수유부터 목욕, 아이 케어 등 작은 것부터 하나씩 익힐 수 있어서 저도 육아에 점차 자신감도 생기고 마지막주에는 실제로 제가 직접 해보면서몰랐던 부분이나 주의해야 할 부분들도 확인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어요  관리사님과 함께 하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설겆이 하실 때나 집안 정리 하실 때 늘상 콧노래를 부르시며 일하시는 모습이었어요관리사님은 이 일이 즐겁고 본인이 가장 잘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일에 대한 자부심도 있으시더라고요즐기면서 하는 일이니 보는 저도 기분 좋아지고, 아이도 관리사님 손길만 닿으면 편안해졌어요 원래 화장실 청소나 가슴 마사지 같은 일도 관리사님이 하는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모유가 잘 안나와 고생하는 제 마음을 아시고 일부러 시간 만들어서 직접 마사지도 해주시고제가 한의원 다녀오는 사이 화장실 정리부터 청소까지 해주신 것 보고 정말 감동했어요마음 써주시는 게 어찌나 감사하던지 매일 감사인사 드렸던 것 같아요 ㅎㅎ관리사님 덕분에 집안이 늘 깨끗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어서 남편도 만족하더라고요   이레아이맘 덕분에, 아이가 세상에 나와 첫 한달간 좋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관리사님 덕분에 정말 편안하고 또 편안했네요^^ 이레아이맘과 박미* 관리사님 추천드려요!!저의 긴 후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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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나

1421일전 | 20.06.05 | 조회 20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저는 셋째맘 입니다. 4월 중순에 셋째를 낳았고, 코로나때문에 산후도우미를 써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지만 마지막 출산이고 몸조리를 잘해야 된다길래 고민끝에 산후 도우미를 쓰기로 했습니다.둘째 조리를 해주셨던 이모님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가능하다면 꼭 그분께 도움을 받고싶어 요청끝에 이모님이 저희 셋째를 다시 봐주실수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모님이 40분거리임에도 걸어서 출퇴근 하시고 전에도 뵈어서 알았지만 너무깔끔하세요.설거지를 하셔도 싱크대에 물기하나없이 깔끔하게 뒷정리 해주시고 무엇보다 아이를 너무이뻐해 주세요 저희 셋째가 손을탄건지 내려만 놓으면 울어서 하루종일 안고 계시다가 집안일 해주실때 업어주시는데 너무편한지 업자마자 꿀잠을 잔답니다.뿐만 아니라 첫째 둘째도 할머니~ 할머니~ 하면서 너무 좋아해서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얘기하니 둘째가 저보다 더 아쉬워 하네요ㅠ 매번 반찬도 뚝딱뚝딱 너무 맛있게 해주시고,비오는날 부침개가 먹고싶다는 제 얘기에 부침개도 바로 부쳐주시고 저희 아이들 잘먹는 과자나 과일도 사다주시고 손수 기른신 상추도 따오셔서 그걸로 반찬도 해주시고 식사시간도 넘 행복했네요 항상 들어가서 푹 쉬라고 몸조리 편히 할수있게 해주셔서 제왕절개후 몸상태도 좋지않았는데 회복도 많이 되었답니다 어느덧 오늘이 마지막인데 이모님과 함께한 한달 동안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너무 아쉽네요 두번째라서 더 반갑고 역시나 너무 만족했어요~~김*순 이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주변에 출산한 사람이 있다면 꼭 이모님께 조리받으라고 추천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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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1422일전 | 20.06.04 | 조회 22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 너무 이모님께 감사하고 아쉬운 마음에 산후도우미 솔직 후기 남겨요 종료일이 바로 내일로 다가왔네요.자연분만하고 조리원퇴소후에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정말 걱정많았는데 위생관리 철저하게 하시고 이모님도 철저히 조심하셨으며 도보로 가까운곳 거주하셔서 안심되었습니다 아기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3주 신청하였고 3주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집에서도 마스크를 계속 하고있으면 불편하니 벗고 생활하였어요 2주했으면 얼마나 힘들었을지 ㅠㅠ3주란 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갔어요 지금도 저는 농담으로 2주했으면 어쩔뻔 했냐고 해요 ㅎ ㅎ 이모님과 처음에는 너무 낯설고 불편하진 않을까 어떤분이오실까걱정반 기대반 했었는데 첫날부터 살갑게 웃으며 다가오시고 아기도 너무 이뻐해주시고 편하게 지낼수 있게 대해주셨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저는점점 이모님과 편해졌고, 이모님의 배려와 배테랑 케어 스킬로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현재 모유수유를 완모중이라 까다로운 제 식성도 다 파악하시고음식도 뚝딱뚝딱 건강한 한식으로 다양하게 차려주셨습니다 앞으로 이모님이 차려주신진수성찬을 못 먹는단 생각에 아쉽고 슬프네요ㅠㅠ 이모님이 계셔서 정말 숨통트이고 힘든 몸도 쉬어가며 지낼수 있었어요 제 성격이 살갑지도 않고 맨날 힘들다고 징징 대며 예민했는데 항상 웃으시면서 계속 저를 살펴주신 함경애 이모님 ..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너무너무 아쉬워요 앞으로 저 혼자 독박육아 하며많이 생각날거 같아요 이모님께 뭐하나라도 더 해드리고싶은 마음입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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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1422일전 | 20.06.04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남겨요

약 한달쯤 첫아이 출산을 하고 병원조리원을 거쳐 집으로 왔어용그래도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올수있었던건 2주의 산후도우미 신청을 해놨기때문이져 ㅋㅋ 아가랑 남편하고 셋이 집에왔다는 감격스러움은 금새 사라지고 현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ㅋㅋ 집은 엉망이고 아직 아가 맞을 준비안되있어서ㅜㅜ 정신이하나도없는 하루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이모님이 오셨어요대중교통 이용안하시고 마스크도 꼭꼭쓰시고 옷도 바로 갈아입으시고 등등 코로나로인해 예민한 시기에 아무걱정 없이 해주셨어요맞벌이부부라 엉망인 우리집을 깨끗히 정리해주시고매일 밥 국 반찬해서 차려주시고 설거지도 해주시고아기한테 말도 계속걸어주시고 애기도 잘봐쥬셨어요처음에 아가가 직수거부해서 힘들었는데 이모님 계셔서 할수있다 용기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지금은 아주 감사히 모유수유하고있네요이모님만 왔다가면 깨끗해진 우리집이 넘넘 그리울거같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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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화

1424일전 | 20.06.02 | 조회 18

이용후기 -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코로나가 기승인 올해외부인을 부르기가 매우 조심스러웠지만혼자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될 거 같아서 예약해두었던 산후도우미 업체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검색하는 중 이레아이가 체인도 많고 규모가 큰 거 같아서 예약했구요.조리원이 금요일 퇴원이어서 어차피 토일요일을 제외하면 하루이틀만 참으면 될거 같아서 신랑이랑 둘이 버티기로 하고그 다음주에 오시는 걸로 했는데...그냥 퇴원 당일 부를껄 그랬네요. 반나절만 계시는게 아깝다고 늦게 오시라고 했다가, 첫날 집을 낯설어하는 애랑 개고생했습니다. ㅡㅡ;;;조리원 퇴원할때부터 왠만하면 오시라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관리사 선생님은아기 안기전에는 마스크 착용하고, 손 소독하고 항상 안아주셨구요,첫날부터 출근하셔서 아침과 간식 챙겨주시고,바로 청소(화장실은 불포함) 시작하셨어요.당연히 아기가 먼저고요.쉴틈없이 청소하고, 빨래하고, 요리하고 나면금방 목욕시간이 되었습니다.2주란 시간이 금방 가버렸네요.업체 후기에 다들 밥이 맛있다고 하던데,정말 왠만한 맛집만큼 반찬 다 맛있게 해주셨고, 없는재료 있는재료 알아서 척척척 손도 정말 빠르셨어요.밥 삼시 세끼와 틈틈이 간식 2~3회씩 조리원처럼 챙겨주셨네요. 반찬메뉴 어묵ᆞ감자채ᆞ호박새우젓 볶음잡채ㆍ잡채밥장조림ᆞ멸치볶음ᆞ콩자반ᆞ오징어채취나물ㆍ시금치나물ㆍ콩나물ㆍ방풍나물미역국ㆍ시금치된장국ㆍ아욱국ㆍ소고기무국고등어구이ㆍ갈치구이ㆍ도미구이김치지짐?ᆞ감자전ᆞ달걀말이ᆞ볶음밥낮에 놀고 밤에 자라고낮에 애기 덜 재우고 틈틈이 놀아주신것도 참 감사했습니다. 둘째때도 이레아이에 연락할 거 같아요.* 정부지원받고, 본인부담하며 이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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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

1424일전 | 20.06.02 | 조회 1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4월에 출산하고 조리원 2주생활 후 집에오니 몸이 회복이 안되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시부모님도 멀리계시고 저희 부모님도 고생하실것 같아 정부지원을 받을수 있다고해서 산후도우미 이모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도우미님 이용기간은 15일이었구요~매일 밤새 혼자 아기랑 씨름하다가 아침에 도우미님 오시면 그때부터 잘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젖이 잘나오려면 끼니거르면 안된다고 아침밥을 꼭꼭 챙겨주셔서 덕분에 젖도 잘나오게 되었구요~ 거기다 잘자고 잘먹게되니 몸도 금방 회복되더라구요~ 오늘이 도우미이모님 마지막날인데 지금은 몸이 꽤 좋아졌어요^^아가도 이모님이 수유텀 잡아주신다고 애쓰셔서 먹는양도 늘고 수유텀도 조금씩 잡혀가는중이고 칭얼댈때 재우는법이나 나중에 아기 이유식 하는법까지 알려주셨어요~^^ 코로나때문에 외부인 집에 들이는게 조금 마음에 걸렸는데 도우미 이모님은 아가랑 매일 만나기 때문에 엄청 조심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아가도 건강하게 저도 건강하게 도움받아서 앞으로 혼자 육아도 조금 자신감이 생겼어요ㅎㅎ 이레아이맘이 부천에선 유명한 산후도우미 업체라고 해서 별 생각 없이 신청했는데 도우미이모님 직업정신이 투철하시고 아기 다루기가 능숙하신점이 참 마음에 들어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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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1425일전 | 20.06.01 | 조회 19

부천 산후조리 이레아이맘

               정부지원 이레아맘 산후 도우미 간략후기.후기가 제일많아서..요 업체선택! 생각없이 있다가 출산후 부랴부랴 자분에 조리원안가는 상황이였는데 출산한날 전화해서 일정잡았음에도 상담도 잘해주시고 예약이풀이라 바로는 안되서 쬐금 기달려야 하는상황이였지만급하게 구한거라 맘에 안들면 어쩌지했는데좋은분이 오셔서 다행이였다   아무래도 내 살림을 남이 해주는거라 완벽할순 없지만애둘보며 넉다운되는 주말을 보낸후  난장판된 집이 순식간에 깨끗해지는 마법이ㅎㅎ오시면 산모 밥챙겨주시고 반찬도 뚝딱뚝딱 만들어주셨다. 첫째가 낯가림있는데 잘 따라줘서 등하원도 부탁드리고 낮잠도 자고 마음편히 이모님 덕분에 중간중간 볼일도 보러 외출도 하고 너무편했던 3주간의 산후조리 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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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경

1425일전 | 20.06.01 | 조회 1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적극 추천해요~!!

어제까지 이모님 3주 도움받고 끝낫는데 이모님 너무 좋으셔서 저도 후기 남겨봐요~둘째 경산모인데 다들 코로나땜에 망설이고 불안해 하듯이 저 역시도 남이 집에 왓다갔다 하는게 불안해서 조리원 일주일만 다녀와서 혼자 첫째둘째 보고 있엇어요 근데 첫째도 어린이집 안다니고 그래서 둘이 케어하는게 조금은 버겁더라구요 ㅠㅠ 특히 첫째가 많이 방치되엇어요그리고 코로나를 떠나서 제가 좀 까탈스럽고 예민해서 혼자 힘들고 말지.. 라고 버티고 있엇어요그렇게 2주 넘는 시간 혼자 버티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ㅜㅠ맘카페 검색 많이 해서 이모님 추천받아서 바로 신청햇어요이레아이맘 검색하니 많이 나오더라구요 후기도 괜찮고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여여러 후기 읽어보고 다행이 마음에 들었던 이모님이 마침 제가 원하는 날짜부터 가능하다고 하셔서 바로 신청햇어요제가 원햇던 조건은 자차로 움직이시고 신생아 케어 위주,위생,마스크 착용 항상 하시는 분을 원햇거든요우리 이모님은 다른분들에 비해 젊으신 편이어서 그것도 너무 좋앗어요항상 9시 전에 오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손씻고 소독하시구 밖에서 쓰고 오셨던 마스크 안쓰시고 집에서는 늘 새거 꺼내서 마스크 착용해주셧어요 우리 아이들 정말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첫째가 이모님 너무 좋아해서 ㅠㅠ귀찮으실 정도로 붙어잇엇는데도 다 받아주시고 그래서 너무 감사했어요 맨날 다른분들 후기나 댓글 보면서 귀찮게 저런걸 왜쓰지.. 햇는데 제가 쓰고 있네요 ㅋㅋㅋ 이레아이맘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좋앗어요 산후도우미 추천해요^^아 저는 지역이 인천이었는데 인천도 다 포함해서 하나봐요~[출처]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적극 추천해요~!!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출산,육아,교육)) | 작성자 쏭어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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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1428일전 | 20.05.29 | 조회 16

부천 산후조리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제왕절개, 경산모, 산후조리원 안감코로나로 산후조리원을 출산 1주일 전에 취소하고 산후조리 이레아이맘에 연락했습니다.1. 상담처음에는 여러업체 비교해볼까했는데 사실 상담해주시는 선생님이 너무 자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바로 계약을 했습니다. *부천 산후조리비 부천페이 사용가능2. 아기돌봄첫날 아이패턴을 관찰하시는지 쭉 보시더니 아이 잠은 어떤지 수유는 어떤지 등 물어보시더니 아이 패턴에 맞게 바로 케어 해주셨어요~아이가 깨면 말 걸어주시고 (이부분이 참 좋았어요) 놀아주시기도 하고, 예방접종으로 병원갈때도 딱 아이챙겨서 제가 접수 수납 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3. 식사준비영양 골고루 갖춰진 식사 준비해주시고 제가 미역국이 물려서 잘 안먹으니 고기 조개 바지락 등 넣어서 해주시고 미역국 대신 할 바지락국 등 좋아하는지 물어보면서 많이 챙겨주셨어요. 수유를 위해 항상 식사와 함께 따뜻한 물 한잔 챙겨주시는 섬세함도 좋았답니다.도와주시는 동안 항상 시간에 맞춰서 와주시고 코로나로 걱정이였는데 마스크는 항상 쓰고 계시고출근하셔서 바로 옷 갈아입고 일 시작하셨어요~너무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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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1428일전 | 20.05.29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이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저는 셋째 낳고 4주 동안 산후도우미 신청했어요이제 며칠 안 남았는데 정말 아쉽네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걱정인데 아기 봐주시느라 개인적인 홀동 전혀 안하시고 매일 위생 철저히하고 집에 오셔서도 마스크 항상 끼고 아기 봐주십니다 일단 기본적인 청소, 물걸레질 해주시고반찬도 한두가지 꼭 만들어서 밥상 맛있게 차려주세요심지어 이모님께서 만든 빝반찬도 가져다가 나우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기본저긍로 아기케어도 너무 정성스레 조심조심 해주시고 아기를 예뻐해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저희는 첫째ㅔ, 둘째가 있어서 아침저녁 잠깐씩 만날 때는 간식도 챙겨다 주시고첫째, 둘째까지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첫째, 둘째도 이레아이맘 이용했는데셋째 때 이모님이 제일 좋으신 것 같아요이레아이맘 유*옥 산후도우미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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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1429일전 | 20.05.28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리얼후기

초산이고 노산이라 정말 조리원 퇴소하면 멘붕 올것 같아  이레아이맘 워낙 후기가 좋아 신청했습니다   저의 첫번째 실수는 조리원 퇴소날부터 관리사님을 했었어야 했는데 정말 첫날에 멘붕 현타 완전 헬이었습니다 수유텀 있던 아이는 다른 사람이 되어 울고 놀래고 초보 엄마 아빠라 난리 나리 유축기도 고장나 젖도 뭉치고 밤새고 완전 힘들었습니다  조리원 퇴소 다음날 천사같이 와주신 관리사님 진짜 너무 구세주.... 오시자마자 저와 남편은 쉬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 해주시고 반찬도 뚝딱 밥도 뚝딱 청소도 뚝딱 아이케어까지 아이랑 계속 친절하게 대화해주시고 짜증한번 안내시며 그렇게 즐겁게 10일이 지났네요 얼마나 좋으면 제가 추가까지 했겠어요 진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관리사님 자랑 좀 할께요  1. 아이케어 아이와 대화를 해주시고 눈 마추어 주시고 전무가셔셔 목욕 각종 정보 다른 산모들 이야기 등 초산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아이가 작아 많이 걱정하고 있는 저에게 쑥쑥 클것이다 격려해주셨어요 접종하러 중간 병원에 갔는데 진짜 관리사님 없었음 현타 또 올뻔 진짜 전문가십니다  2. 식사 먹고 싶은 것을 물어보시고 센스있게 장도 봐주시고 제가 머 먹고 싶다고 하면 뚝딱 해주시고 진짜 감사했습니다 산모라 미역국부터 된장국 그리고 미역국도 종류별로 반찬도 매일 바꾸어 주시고 최고였습니다  3. 청소 아이도 봐주시고 식사도 챙겨주셔 청소는 미안해서 말씀 못드렸는데 센스가 넘치신 지라 알아서 해주셨어요 특히 냉장고 안에 보시더니 하나씩 안먹었던 음식들 꺼내서 정리해주시고 요리해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신천지가 워낙 사건사고가 많고 코로나도 있고 해서 걱정도 많았지만 교회도 다니시는 좋은 분 만나 진짜 조리 잘했어요 여유만 있음 한달정도 더 하고 싶을 정도로 비록 이번주 헤어지지만 계속 연락 할 것 같아요 너무 좋으셔셔 하루 더 추가했습니다 아참팁 관리사님 마지막날 외식하려구요 남편이랑어자피 육아헬오니 기분전환이요^  이레아이맘 추천하구요관리사님 센스쩔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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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비

1429일전 | 20.05.28 | 조회 15

산후조리원 이레아이맘

                둘째맘입니다~ 첫째는 출산후 산후조리원 2주만 이용하고 친정엄마가 조금 도움을주셨었습니다.하지만 둘째는 조리원이후 혼자 아기둘을 봐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ㅜㅜ..산후조리원에서 참 막막하더군요그래서 고민끝에 이용하게됀산후도우미를 신청했습니다.꼼꼼하게 업체를 알아보고가장 평이좋고 이용자수가 많다는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돼었습니다. 첫째와의 텀이있다보니신생아돌보는부분은 까맣게잊어버렸었는데목욕부터 수유까지 꼼꼼히 알려주셨습니다~ 첫째때는 직수 방법도 잘몰라서유축만해서 한달먹였는데ㅜㅜ둘째는 꼭 모유수유를 하고싶었거든요.매번 자세도잡아주시고모유가잘나올수있게식사도 엄청신경써서 해주셨어요~~어쩜 해주시는 반찬마다제입에딱!!맞는지ㅋㅋ친정엄마반찬보다 맛있었네요ㅋ 첫째도 등하원도와주시면서눈높이로 잘놀아주시고동생을 대하는 방법도 잘알려주셨어요그래서 걱정했던것보다는첫째가동생을 받아드리는게 조금더 수월했던것같아요 무엇보다 아기를 꼼꼼히 잘봐주셔서 맘편히 휴식을 취할수있었습니다.첫째때도 이용할껄 이제와 후회했답니다~ 이레아이맘 덕분에 좋은분 만나 둘째 산후조리도 무사히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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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샘

1430일전 | 20.05.27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만족해요..

초산이라 잘 모르는것도 많지만.코로나때문에 여러가지로 뒤숭숭하기도 해서...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취소해야하나 걱정도했는데괜한 우려였어요..조리원 퇴소후 집에 반찬도 하나 없어서..배달음식 시켜서 계속 먹고 ㅠㅠ아이가 잠도 안자서 고생했는데도우미 이모님 첫출근날부터 많이 편해졌어요영양가 있는 음식들도 뚝딱만들어주시고..손이 빠르시더라구요아이도 안정적으로 차분하게 잘 돌봐주시는 덕분에밤에 잠 못잔거 잘 보충할 수 있었어요완모중이라 먹는게 중요했는데 매일 영양가 있게 잘 준비해주셔서덕분에 잘 먹을수 있었고저 피곤하지않게 가급적 쉬도록 도와주셔서 몸조리 잘했네요~항상 마스크 써주시고..옷도 갈아입는 등 위생에 신경 많이 써주셔서 안전하게 잘 지낼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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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1431일전 | 20.05.26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오늘로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마지막 날이예요..4월 말 출산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고민하다가 신청했는데, 만약 도우미 이모님 아니었으면 산후조리원 나와서 어떻게 됐을 지;; 상상도 하기 싫네요.^^;여러모로 만족스러워서 산후도우미 신청한거 정말 후회 전혀 안해요. 2주 신청했었는데, 이모님 오시는 아침이 저에게는 구세주가 오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이 맡겨놓고 푹 잠자고 개인용무도 보고 쉴 수 있는 시간이었거든요. 저만 보면 방에 들어가서 쉬라고 하시고..그리고 무엇보다도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끊임없이 아기랑 눈 맞춰주시면서 말걸고 놀아주시는 건 물론이고, 진짜 친정엄마 처럼 이뻐해주시니까 저도 마음 놓고 도우미 이모님께 아기 맡기고 쉴 수 있었어요.수유텀도 2시간 이상으로 맞춰주셔서 지금 2주 끝나가는 시점에 거의 2시간 반으로 늘었고,밤에 잠을 잘 안잔다고 하니, 낮에 아기랑 최대한 놀아주려고 노력해 주시고..정말 감사했습니다.식사, 간식도 너무 잘 챙겨주시고, 제가 따로 말씀 안드려도 반찬도 따로 만들어서 항상 대접받는 기분이었어요. 퇴근하시기 전에는 남편 먹을 것 까지 다 준비해주셔서 이모님 가셔도 저희끼리 편하게 차려먹을 수 있었어요.진짜 2주 동안 그냥 집안 살림 맡겨놓은 기분이었네요 ^^;아기 한달 째 되는 날 병원에 예방접종가야했었는데 이것도 저한테는 큰 숙제였거든요..근데 이모님께서 같이 병원에 동행해주셔서 너무 수월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같이 지내는 동안 저 마음편하게 해주신다고 여러모로 배려해주셔서 내가 이걸 왜 고민했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주변에 지인들이 만약에 산후도우미 고민한다면 무조건 하라고 추천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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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1431일전 | 20.05.26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첫째때는 메르스 ㅜㅜ 둘째는 코로나 저희아이들은 바이러스와 무슨인연인지 ~~산후조리원 못가고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관리를 한달이용하고 있어요벌써 2틀후면 한달이네요~~너무 만족도가 좋아요~~둘째는 첫째때와 다르게 경험하지 못한일이 발생하는데 이모님이 아니였으면 당황했을 일도 이모님이 너무 잘 케어해주셔서 안심하게 되었구요우선 아이를 너무너무 이뻐해주세요~첫째아이도 너무 잘봐주시구요!코로나땜에 걱정했는데 업체에서 최대한 저희집하고 가까우신 분으로 배정해주는것도 너무 마음에 든 장점이에요 저희이모님은 걸어서 오시는 거리라고 하셨어요오늘은 냉장고 청소까지 해주셔서 어찌나 제 속이 다 시원한지 진짜 더 연장하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아이컨디션도 잘 체크해주시고 가시기전에 제가 다시 정리안하게 정말 젖병소독. 아이목욕까지 마무리 딱 해주시고 가시니..이모님이 안계실날이 걱정이 큽니다~부천 이레아이맘 산후조리 진짜 강추합니다진짜 제돈 내고 이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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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정

1432일전 | 20.05.25 | 조회 25

이레아이맘 2주 이용 솔직 후기

1. 업체선정 산후도우미 업체중 후기가 가장 많은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예약은 조리원에 들어갔을 때 계약금과 잔금을 계좌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예약하겠다고 업체에 문의를 하면 서비스 시작 날짜와 요청사항을 확인해주십니다. 저는 프리미엄 관리사분, 초산맘이기에 배울 수 있을만한 분, 연세가 너무 많지 않으신 분 등 요청사항을 요구하였습니다.2. 아기케어 저는 개인적으로 조리원에서 아기케어 배운거보다 이모님께 배운게 훨씬 많고 더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조리원에서는 똥기저귀 한번 안갈아봤는데 이모님은 똥기저귀서부터 목욕 등 전반적으로 전부 캐어 해주시고, 목욕 시키실 때 아기 상태 등 꼼꼼하게 봐주십니다. 특히 모유수유 하는 자세와 방법 등 너무 자세하게 봐주셔서 어설펐던 모유수유가 지금은 너무 수월하게 잘 됩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이 아기를 사랑으로 돌봐주십니다. 저는 주로 아침에 아기 맡기고 방에서 낮잠을 잤는데 그동안 이모님이 노래도 불러주시고 안아도 주시고 진심으로 아기한테 대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3. 산모관리 이모님이 항상 오셔서 먼저 하는 일은 제 아침 차려주시는 일입니다. 아침, 점심은 물론이고 중간중간 간식도 다양하게 매일 만들어주십니다. 식재료만 사다드리면 최대한 냉장고에 있는 재료와 같이 뚝딱뚝딱 만들어주십니다. 제가 밥을 거의 안챙겨먹는 스타일인데 이모님 덕분에 이주간 정말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 이모님이 해주시는 간식중에 고구마 맛탕이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도 얻었답니다 ㅎㅎ 4. 집안일 매일 오셔서 청소기, 물걸레질은 기본으로 해주시고 화장실 청소도 해주셨습니다. 제가 집안 정리나 청소를 진짜 못하는 편인데 이모님이 아기방 동선부터 다시 짜주시고 부엌도 싹 다시 정리해주셨습니다. 낮잠 자고 나오면 집안이 항상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퇴근하실 때 음식물 쓰레기는 항상 비워주십니다. 5. 총평 처음엔 집에 외부인이 오는게 불편하진 않을까 싶었는데 이주 지난 결과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혹시나 불편한 이모님이 오시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웬걸 ㅎㅎ 너무 완벽한 이모님이 오셔서 정말 이주간 편하게 지냈습니다. 이모님은 제가 죄송할 정도로 한번도 안쉬시고 계속 집안 일 해주시고 애기 봐주시고 집 정리 해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인 아기를 돌봐주시는 것도 사랑으로 돌봐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업체 선정에서부터 이모님이 오시기 전까지 정말 걱정 많았지만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이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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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1435일전 | 20.05.22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출산한지 30일이되어갑니다~ 첫아이라 뭣모르고 검색하다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가 괜찮다고해서 코로나 땜시 걱정했지만,  벌써 이모님과 헤어질시간이 얼마안남았네요.너무두려워 일주일더 연장하긴했지만 ㅋㅋ 아가도 잘봐주시고, 너무 이뻐해주셔서 맘놓고 편히 쉴수있었습니다.그리고 음식도 너무 맛있게해주시고 ,특히나 청소까지 다해주셔서..둘째가 생기거나 아님 주변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요즘 시기에 쉽게 믿을만한곳이 없을텐데.. 정말적극 추천합니다.  참고로 아가가 잠투정이 심한데~~  신기하게도 이모님이 안아주심 마법처럼 얌전해진답니다~^^  넘 이뻐라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한번더 말씀드리고싶네요~^^  몇가지 사진 첨부할께요~~  음식솜씨도 좋으시고, 정말 가족처럼 모르는부분도 잘가르쳐주시고~ 특히나 여기업체는 40대분들이 많이계시다고하니 말도 잘 통하실꺼에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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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연

1435일전 | 20.05.22 | 조회 15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에요!

  최근 코로나때문에 조리원생활 3일 남겨두고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도저히 혼자 아기케어할 자신이 없어서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신청하게 됐어요~  보건소에서 나눠준 바우처 정보 종이 제일 상단에 위치하기도 하고, 후기들도 좋아서 다른곳은 알아보지도않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심지어 부천재난지원금, 산후조리비로 결제가 가능하여 더욱 좋았어요. 이모님이 오시기전날 직접 전화주셔서 통화도 나눴구요~ 첫날 이모님이 오셨을때는 낯설고 어색하고 불안해서 잠도 잘못잤었는데요. 왜 그랬을까 싶을정도로 너무나 아기를 이뻐해주셨어요~ 저희 아기 이름도 불러주시면서 이뿌다를 연신 말해주시고, 분유수유하는 저희 아기 분유텀도 잡아주셨어요~ 2.92로 태어난 우리아기 이제 포동포동 살도 올라서 너무 이뻐졌어요. 아기가 잠투정도 있는 편이었는데, 매번 안아주시고 달래주시느라 더욱 감사했구요^^코로나때문에 고민이신분들, 망설이지 마시고 산후도우미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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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1435일전 | 20.05.22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_솔직후기

안녕하세요이레아이맘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이용 후기 남깁니다. (서*숙 관리사님)저는 20대 후반의 초산모이다보니 주변에 육아하는 지인들이 없어서정부지원 2주에 프리미엄 관리사로 요청했습니다.(참고로 프리미엄 관리사는 본인이 원할경우 추가금 58,000원을 지불하면 되므로,망설임 없이 프리미엄 관리사로 선택했습니다.)코로나때문에 외부인이 신생아가 있는 집에 출입하는것이 좀 걱정되긴 했습니다.그러나 항상 집에오시면 손 깨끗이 씻으시고 일할 옷을 따로 챙겨오셔서 그 옷으로 갈아입으시곤 하셨고,마스크도 항상 착용하고 계셔서 걱정은 잠시 뿐이었습니다.2주간 서비스 받으며 있었던 일들 및 느꼈던 생각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참고로 아래 적은것들은 서비스 내용의 전부가 아닙니다.훨씬 더 많았지만 다 적을 수 없기에 몇개만 정리해 보았습니다.-이하 서비스 받았던 큼직한 내용들-1) 첫날 아기침대 밑의 수납공간에 너저분하게 방치 되어있는 아기 용품들을 싹다 꺼내서,사용 빈도수와 동선을 고려하여 재정리 해 주심2) 조리원 퇴원 하루전 태열이 심하게 올라왔으나, 이모님께서 꾸준히 수딩젤 발라주시고아기상태 체크 및 관리해주셔서 지금은 흔적도 없이 말끔히 사라짐3) 집안 구석구석 청소(청소기로 한번, 막대걸레로 또 한번)4) 조미료 사용 안하시고 밑반찬 빠르게 맛있게 만들어주심5) 냉장고 정리(산후도우미 약관상 냉장고 정리는 서비스 내용에 포함되어있지 않고 의무도 아니기 때문에, 혹시 이후기보고 그 관리사는 냉장고정리 해줬는데 우리는 왜 안 해주느냐 등 그런 발언은 자제하시길. 그냥 관리사분의 재량인듯 합니다.)6) 퇴근 전 저녁상 차림(관리사님 퇴근후 아기 케어하다보면 내밥 챙겨먹기도 힘든데,그나마 밥 차려주고 퇴근하셔서 저녁 챙겨먹을 수 있었음)7) 서비스 종료 마지막 3일은 산모가 직접 아기 목욕을 시켜보면서 관리사분께 목욕법 배울수 있었음(관리사분이 아기 목욕 시켜주시는거 옆에서 지켜만 보지 마시고, 본인이 적극적으로 마지막주 혹은 마지막 몇일은 목욕도 해 보겠다고 말씀하세요)8) 지인들에게 선물받은 아가 옷 혹은 물려받은 아가옷들이 정리되지 않은채로 중구난방 지퍼백에꾸겨 넣어져있는 상태였으나, 싹다 꺼내서 당장 입을 수 있는 옷과 입지 못하는 옷 분류하셨고아기세제로 세탁후 건조대에 예쁘게 널어서 뽀송하게 말린 후 용도별로 예쁘게 접어 서랍에 정리해 주셨음9) 아가 발육상태에 따른 수유 횟수 및 수유량 상담, 모유수유 자세 교정10) 관리사분 퇴근 후 새로 생긴 설거지거리들 하지 못한경우 대부분이었으나, 다음날 오셔서 설거지 말끔히 해주심-느낀점-1)아기를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이 느껴졌음(아가에게 자장가불러주기 계속 말걸어주기 등등)2)최대한 산모 입장에서 편하게 쉴수 있게 배려해주셨음3)주방정리 및 뭔가를 치우실 때에 먼저 물어봐주시고 정리해주심4)'이런 부분은 이렇게 정리해달라고 요청드려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요청드리려고 말을 꺼내면,이미 내가 원했던 그 이상 되어있어서 입아프게 요청하거나 말 할 필요가 없었음. 그냥 산모는 집에서 편하게 쉬면됨5) 관리사분께서 아기케어 방법 및 육아상식 등 당연히 상냥하고 자세히 알려주시긴 하지만, 그 이상은 본인이 얼만큼 아이에게 관심갖고 질문하느냐에 달렸기 때문에 관리사분이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길 바라지 마시고 질문 많이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위의 받은 서비스 말고도 당장 알아채거나 인식하진 못했다가 나중에 실제로 물건을 쓰려고 할 때 보면' 아 여길 이렇게 치워주셨구나~' 라고 생각하게끔 손길이 닿는 곳곳 세세한 부분까지 정리해주셔서 좋았음세세한 부분까지 정리해주셔서 좋았던 이유는1) 아이가 있는 집에 이렇게 깔끔하고 청결하게 생활 할 수 있다는 점과2) 관리사분과의 계약이 끝나고도 정리정돈이 새로이 잘 된 살림은 육아의 연장선이기 때문임(동선 및 효율을 고려했을 때의 시간단축의 결과로 나타남)앞서 언급한것 처럼, 위 서비스 내용이 전부가 아니었으며오히려 이것보다 더 많은 서비스가 있었지만 하나하나 적기엔 너무 많기때문에 생략했습니다.출산의 고통을 두번다신 겪기 싫어서... 둘째는 없겠지만주변 지인이나 혹은 누군가가 산후도우미 업체 및 관리사분 추천 요청한다면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숙 관리사님 추천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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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라

1435일전 | 20.05.22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먼저 이레아이맘 장*애 산후조리사님께 한달동안 고생많으셨고 아기에게도 잘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둘째 출산시기에 코로나가 확산되어 이레아이맘에 예약해놨지만 걱정이 되었습니다. 첫째때는 친정에서 조리하여 산후조리사 예약을 안했는데 경산이다보니 몸도 많이 지치고 첫째케어도 같이 해야했기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정말 이모님 안오셨음 너무 힘들었을것 같습니다.베테랑 이모님답게 소독 및 마스크 착용도 계속 신경써주셔서 걱정을 덜었습니다. 집안도 늘 청결하게 청소해주시고 저보다 위생관리에 더 철저히 해주시는 모습에 믿음이 갔습니다.아침에 오시면 밥먹었는지 물어봐주시고 간식이며 음료며 항상 챙겨주시려고 하는 모습에 마음까지 따뜻해졌습니다. 모유수유할때는 어떤 음식이 좋은지 알려주시고, 엄마가 잘 쉬고 잘 먹어야한다고 무조건 푹 쉬라고 배려해주신 덕분에 정말 몸조리 잘했습니다. 아기케어도 베테랑 답게 아기가 울면 잘 달래주시고 심심하지 않게 계속 말걸어주고, 잘 놀아주셔서 걱정없이 푹 쉴 수 있었습니다.이모님께 먹고 싶은 음식을 얘기하면 뚝딱 만들어주시고, 첫째 반찬이랑 남편 저녁반찬까지 신경써주셔서 제가 저녁에도 좀 여유롭게 아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집안청소에 맛난 요리와 아기케어까지 하나만 하기에도 힘든 일을 매일 힘든 내색없이 밝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조리원 가지말고 그 금액으로 산후조리를 더 연장할 걸 하는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둘째여서 몸조리 잘 못할 줄 알았는데 이모님 덕분에 4주동안 푹 쉬고 잘 먹어서 몸조리 잘한것 같습니다. 4주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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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경

1436일전 | 20.05.21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입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산후도우미를 하기까지 걱정이 앞섰던거 같아요. 산후조리원에 3주있다가 인터넷으로 산후도우미 잘하는곳 후기들 찾아보고 읽어보고 결정하기까지가 참 오래 걸렸어요. 까다로운 조건속에 신랑과 함께 정했던곳이 이레아이맘 이였고 이모님 배정받기 전 요구사항도 애기하고 그에맞게 vip이모님으로 배정 받았어요. 낯가리는 성격탓에 모르는분이 집에와 있는게 불편할걸 감안하며 아기를 케어하는데에 집중하자라는 생각으로 산후도우미를 선택 할수밖에 없었던거같아요. 모든게 처음이고 서툴러서 전문가님 도움 받아가며 지켜보자는 마음으로 2주 하기로 결정하고 이모님 오신 첫날 역시나 낯설게만 느껴졌지만 이모님께서 오시자마자 이것저것 물어보시구 이모님 계실동안은 푹 쉬라는 첫마디에 그동안 긴장하고 고단했던 몸을 잠시남아 꿀잠자며 피곤을 덜수 있었던거 같아요 오셔서 빨래며 청소며 밥까지 잘 챙겨주시고 무엇보다 아가를 예뻐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여.저희 아가가 잘먹고 큰편이라 무거워서 팔이 많이 아프실텐데 잘 안아주시고 잘 달래주시고 애교섞인 말투로 말걸어주시며 잘 놀아주시는거 보고 맘을 놓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원래는 2주만 하기로 맘 먹었는데 이모님이랑 저희 아가랑 잘 맞는거 같아 1주 더 연장하기로 했답니다.^^ 이모님께서 바쁘셔서 이름 올리지 말아달라고 하셨는데 조심스레 올려 봅니다. 제가 배정받은 관리사님 김영숙 이모님을 추천 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우리아이와 잘 지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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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은

1437일전 | 20.05.20 | 조회 21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저는 첫째아이 임신하고 4월 중순에 출산하였습니다. 코로나19사태 때문에 많은 고민하다가 제몸이랑 아이 생각해서 조리원과 산후도우미 모두 쓰게 되었어요!산후도우미 어디에서 할지 고민하다 이레아이맘이 제법 규모도 크길래 전화상담부터 했어요코로나19 염려가 있어서 아무래도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친절히 답해주시길래 예약하게 되었어요!저는 이모님 경력 이런거 잘 모르고 예약해서 추가요금없이 기본으로 오신 것 같아요.알았으면 경력있는분으로 예약 했을 것 같긴한데,,뭐 특별하게 불편하고 그런건 없어서 중간에 바꾸거나 하진 않았어요.이모님은 항상 9시 제시간에 오시구여오시자마자 새로운 마스크와 옷도 갈아입으시고 손부터 씻으셔요~저는 마스크가 답답할것 같은데 정말 한번도 빼지 않으시고 아기봐주셔서 뭔가 마음이 편했어요!항상 청소해주시고 뭐 필요한거 있거나 부탁할거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주셔요.아무래도 전 완모하고 있어서 젖병을 씻거나 분유를 먹이는 등의 아이에 대한 일이 좀 줄어서청소위주로 많이 도와주셨어요.그리고 중간중간에 제가 먹이면 트름시키고 재우는것도 도와주셔서 마음편히 낮잠도 푹 잘 수 있었어요.매일 목욕시켜주시는데 저희집에 있는 대야가 작아서 감사하게도 이모님이 적절한 크기 대야를 직접 사오시기까지 했어요.굳이 아쉬운점을 꼽자면 아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랑 아이의 패턴, 수유텀과 자세 등 대한 조언 등이 부족했어요.제가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거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 좀 경험이 있거나 많이 본 이례가 있으면도와주셨을텐데 아마 그부분이 부족했던것 같아요~그리고 이모님이 직접 고백한 아쉬운 요리실력이 있네여 그래도 저희 친정에서 매주 반찬이랑 요리를 해주셔서매번 깔끔하게 차려주셨답니다.그래도 하실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서 해주셔서 쉬엄쉬엄 편하게 아이 볼 수 있었답니다.이제 저홀로 육아해야해서 두려움이 많지만 예쁜 우리아기 보면서 열심히 해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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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1437일전 | 20.05.20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5월5일에 조리원 퇴실하고 5월6일부터 산후관리선생님께서 와주셨어요~밝은목소리로 대해주시고 저희 아기한테도 항상 밝은목소리로 인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고요~코로나때문에 산후도우미서비스를 신청 안하려고 했는데 위생관리 철저히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믿고 신청했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요~집에 오시면 바로 손 닦으시고 옷 갈아입으신다음 또 닦으시고~아기 안을때는 무조건 마스크착용하시고~아기한테 말도 많이걸어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엄마인 저보다 더 아기를 사랑해주시는거 같아요~그리고 밥!! 저희집에 오신 관리사 선생님은 밥도 맛있게 해주셔서 진짜 잘 먹고있어요~ 뭐 먹고싶은거 없냐 물어보시고 산나물도 가져오셔서 직접해주시고~ 결혼하고 산나물먹어본적 없는데 선생님 덕분에 조리하면서 산나물 원없이 먹고있어요~♡진짜 서비스 신청안했으면 힘들었을거에요~ㅠ무엇보다 좋은 선생님 만나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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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1438일전 | 20.05.19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모두들 그러시겠지만 저두 코로나 때문에 출산을 앞두고 산후도우미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초산에다가 코로나 때문에 조리원에서도 뭔가 배울수 없을 것 같아 출산 앞두고 급히 신청하게 됐어요  조리원에서 정말 아무 수업도 없었어서..약간은 걱정되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어요  물론 아이와 맞춰가는 부분은 제가 해야하는 거지만 이모님께서 소소하게 팁들을 계속 주셔서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잡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저는 특히 아이에 관해 많이 궁금 했었거든요수유에 관련 된것이나 잠에 관련 된것 그리고 안아주는 것 등등..이요 ^^ 처음에 몇일은 남편과 저 둘다 동시에 일어나서 아이를 봤는데 이모님 팁으로 새벽에도 교대로 아이를 보는걸로 바꿨더니 우리 두사람 컨디션이 훨씬 좋아졌어요 그리고 저는 좌욕은 조리원 2주면 된다고 생각 했는데 계속 하라는걸 추천해 주셔서 구매해서 하고 있는데 자연분만으로 인한 치질..ㅎㅎ 에도 도움이 톡톡히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역시 밥을 매번 정갈하게 해주셔서 참 좋았어요 같은 그릇인데 어쩜 저랑 차리는게 이렇게 다르신지..ㅎㅎ 남편도 있었지만 제가 좋아하는거 위주로 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이제 남편과 둘이 오롯이 아이를 키우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한번 파이팅 있게 해보렵니다!!!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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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정

1439일전 | 20.05.18 | 조회 2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요ㅎ

5살 첫째가 있는 경산모에요ㅎ 제가 첫째에 이어 둘째도 제왕절개를 해서몸 기력도 없어 많이 지쳐있는 때였어요 그 상태에서 젖몸살이 오니 한기도 들고 너무너무 힘들었을 때, 이모님이 옆에서힘되는 얘기 해주시고 아기 케어는 물론 제 몸까지 걱정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어찌나 감사하고 마음이 편하던지.. 친정엄마 같은느낌이었어요~ 음식 사진은 제가 찍지를못했는데 제가 먹고 싶은 음식 있으면 꼭 해주시고집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제가 옆에서 보며많이 배웠습니다ㅎ 그 어느것보다 제 맘이편하고 아이를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하나부족한 부분 없이 다 채워주셔서 감사했어요^^(항상 아이 이름 불러주시면서 예쁘다 하시고말도 도란도란 잘 걸어주셨어요^^)첫째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첫째도 신경써주시고둘째를 본 첫째 맘 상하지 않게 다정한 말들로같이 놀아주시기도 했어요ㅎ 워낙 이레아이맘 후기가 많아서 다른데 알아보지 않고바로 신청했는데 후회가 없구요~ 마음 편하게 친정엄마같이 챙겨주시고 아이를 사랑하는 이모님 원하시면 유**이모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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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1439일전 | 20.05.18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3월 1일에 건강한 남아를 출산한 후에 조리원에서 2주간 케어를 받고 나오니, 아기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영 막막하기만 했네요. 후기를 믿고 이레아이맘에 예약을 해놓은 상태였지만, 코로나가 한참 심할 때라 친정과 시댁에서 산후 도우미 이모님 모시는 것을 꺼려하셔서 코로나가 잠잠해질때까지 아가와 둘이서 전쟁을 치뤘네요. 코로나가 잠잠해진 4월 말즘 이모님을 모셨습니다.(이레아이맘에서 친절하게 바우처 만료 전에 연락을 주셨습니다.^^)예약할때는 어떤 이모님이 오실줄 몰라 걱정이 한가득이었지만 모시고 보니 왜 이제서야 이모님을 모셨을까 .. 그 동안 너무 힘들게 혼자서 아기 케어한 시간들이 떠올라 씁쓸하더라구요.저와 제 아기를 케어해주신 이모님은 정말 손이 빠르고 아가를 좋아해주시는 분이셨어요. 예약할 때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 말씀드리지 않아도 필요한 집안일 알아서 착착 다 해주시고, 별것 없는 냉장고에서 반찬이 얼마나 많이 만들어 주셨는지 몰라요.  항상 10-20분 일찍 출근하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손닦고 아기를 반갑게 맞아 주셨어요. 손이 워낙 빠르셔서 오전이면 아침, 점심 준비에 저녁 반찬까지 다해주시고, 전날 밀려있던 설거지에 청소까지 다해주셨어요. 물론 아기 봐주시면서요 ~덕분에 저는 낮잠잘 여유도 생겼고, 이모님 해주시는 영양 만점 음식을 먹으면서 에너지 충전을 하였습니다. 삼시세끼 골고루 잘 먹고, 미역국 챙겨 먹으니 젖양도 쭉쭉 늘어서 완모가 가능해졌고불규칙했던 수유텀도 확실하게 잡히고, 어느정도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해져서 저도 살만해졌어요.  걱정했던 예방 접종 날에도 30분 일찍 오셔서 목욕씻기고 외출 준비 딱 해주셔서, 훨씬 수월 했고 병원 다녀온 날과 다음날에도 아기 상태 잘 살펴주셔서 접종열 없이 잘 지나갔네요.  아가가 50일이 넘어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커서 힘드셨을텐데도 잘 놀아주시고 하셔서 아가도 이모님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5월초 긴연휴기간 중에 하루는 아기 혹시 아픈곳은 없는지 잘 노는지 안부 전화 주셨더라구요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니 저도 믿고 맡겼습니다!저도 그 동안 말없이 울기만 해서 힘들게 하는 아기와 하루종일 있면서 때로는 좀 우울해지도 했는데, 이모님과 이런저런 사는 얘기도 나누면서 산후우울증도 예방 된것 같아요.  >> 결론적으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함께여서 제멋대로였던 아이와 저의 하루스케줄이 잡혔고, 육아 스트레스와 잠부족으로 약간의 우울감이 극복되었고, 영양가 있는 식단으로 젖양도 많이 늘었네요!이모님이 가시고 난 후가 걱정이지만, 계실때 이모님께 배웠던 많은 꿀팁을 활용해봐야겠네요~주변에 산후도우미때문에 고민이신 분이 있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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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솔

1439일전 | 20.05.18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조리원에서 나와 근로자의 날과 휴일이 겹치는 바람에 처음 며칠은 저와 남편이 아기를 봤습니다. 정신도 없고 잠도 못자는 와중에 일요일 저녁 임유진도우미님께 전화를 받았을 때 내일 갈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에 너무 반갑고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처음에 산후도우미 업체를 선정할 때 어디로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이레아이맘을 추천해주셔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코로나 때문에 자가용 출퇴근이 가능하신 분과 경력 많으신 분으로 요청드렸었는데 덕분에 안심하고 아기를 맡길 수 있었습니다.음식솜씨도 좋으시고 정말 깔끔하셔서 2주간 잘 먹고 집도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어서 참 좋았어요. 이제 도우미님이 가시면 어떨지 막막하기도 하네요. ㅠㅠ저희 아기가 손을 많이 타서 안아주지 않으면 울어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항상 웃는 얼굴로 아기도 잘 케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제가 잠이 많아서 새벽에 아기를 돌보다가 도우미님이 오시면 바로 잠에 빠져들었는데 아기를 정말 잘 보시고 너무 예뻐해주셔서 안심하고 푹 잘 수 있었어요. 덕분에 회복도 잘 했습니다.지난 2주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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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주

1442일전 | 20.05.15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자연분만을 고집하고 있다가 41주 넘어가면서  어쩔수없이 유도를 시도 하다 결국 제왕절개로 우리 축복이를 안을수있게된 축복맘입니다.그날의 감동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ㅜ제왕절개로 5박6일을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이틀은 수술부위 고통과 주사바늘에 소변줄에 오로에 모든게 힘들었던 시간이였던거같아요.퇴원후 조리원3주 몸조리후,몇군대 전화해서 예약한 이레아이맘도우미업체 관리사님2주를 신청해놓았는데사실 큰기대는 안했던거 같아요.코로나로 걱정과고민도 많이 했었는데개인위생은 저보다 철저하게 하고 계셨어요~매끼마다 내입맛에 맞춰서 식사준비도 해주시고 아가도 너무 사랑으로 케어 해주시고 머니머니해도 산모 패턴에 맞춰 일을 해주시니까 감동을 안받을수가 없겠더라고요.조리원있을때 힘들었던것중 하나는 시간에 맞춰식사를 해야하는 부담감이 있었거든요ㅜ그리고 아이가 깨어있던 자고 있던  얘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오늘의날씨부터 시작해서 대화를 하시듯 매일매일 많은 얘기를 해주셨어요~정말 아이를 사랑하는 관리사님을 만나서 너무너무 감사하더라고요.아이를 많이 케어해보셔서  제가 모르는 정보들도 많이 알려주시고 매일매일 빨래며청소며 얼마나 깔끔하게 일을해주고 퇴근하시는지이렇게 좋은시스템인줄 진작 알았다면 비싼돈주고 조리원안갔을거 같아요ㅠ이자리를 빌어 관리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그동안 축복이 사랑과진심으로 돌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면서 도우미업체 고민중이시라면이레아이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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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화

1443일전 | 20.05.14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아이낳고 산후조리원만 이용 후 친어머니께서 산후조리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도우미 이모 신청을 안했었어요.하지만 집에 막상 오고 나서 아이에 대해 기본 지식도 없었기에 저희 가족 모두 힘들어서 결국은 이 시국에 걱정하며 신청하게 되었는데 결과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조리원에서 나오고서 아무리 인터넷을 뒤지고 선배들에게 들었어도 엉망이 되어버릴수 밖에 없었던 수유텀 ㅠㅠ오신 첫날부터 열심히 노력해주시고 달래가며 3시간 텀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편하게 먹일 수 있었어요.너무 안고 있어서 손도 너무 탄 아이어서 힘들었을텐데 많이 안아주시고 달래주시면서 신기하게도 그치고 침대에서 잘 자지못했던 아이.. 침대에서 잘 재워주시더라구여.. 역시 전문가인건가!요리솜씨 또한 너무 좋으셔서 아침 점심 정말 너무 잘 먹었어요역시 전라도 손맛이라며~ 조리원에서 나와 조금 지난 아이 보시느라고 힘드셨을텐데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지난 3주 정말 푹쉬고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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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1445일전 | 20.05.12 | 조회 27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용~~

방문하신 관리사님은 하루도 빠짐없이 항상 출근10~20분전에 먼저 도착하셔서환복후 화장실에서 손 세정후 아이만지기전에는 손소독제사용하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새벽동안 잘 잤는지 아이 수유는 언제언제했는지 체크해주셨고낮잠을 많이자면 밤에 잠을 못자는거같아 낮에 많이 놀아주시고들쑥 날쑥하던 수유텀을 잡아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남편이 재택근무중이라 별도 집안일은 안하셔두 된다고 말씀드렸는데도 불구하고시간여유가 생기실때마다 빨래, 건조기, 화장실청소, 환기 등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무엇보다도 항상 산모님 쉬시라고 먼저 챙겨주셔서 부족한 잠을 충분히 잘수있었습니다.식사준비와 집안정리하시는 손이 매우빨라 항상 깔금한 상태를 유지하시고식후 간식, 과일등을 챙겨주셔서 식욕이없는와중에도 잘 챙겨먹을 수 있었습니다.2주가 끝나면 관리사님이 매우 그리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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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지

1446일전 | 20.05.11 | 조회 14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 후기

이레아이 홍*심 이모님 후기입니다자분출산으로 병원2일, 조리원 2주 계약했었지만코로나로 남편조차 들어오지못해 1주만 하고 집으로 왔어요(사실 지금 생각하믄 2주있다 나올걸 그랬네요)생후 10일된 아이와 집에가서 뭘 어떻게 해야하나 ㅎㄷㄷ...이모님은 한달전에 제친구 집에서 아이를 케어 해주시던 분이셨고친구의 극찬으로 업체에 홍*심 이모님이 와주셨음 좋겠다고 지정을 요청했어요홍*심 이모님으로 지정한 가장 큰 이유는 친구네집에 강아지 두마리가 있는데 이모님께서 거부감없이 잘해주셨다는 얘길들었거든요저희집도 댕댕이 두마리가 있어서 그얘기 듣자마자 바로! 자랑하고픈게 한두가지가 아닌 이모님이셔서떻게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1. 아이케어 집에오시면 옷부터 갈아입으시고손닦으시고, 마스크도 새걸로 착용하셨어요아가에게 어젠 잘잤냐 맘마는 잘먹었냐등의 안부 인사를 해주시고 사랑한다, 고맙다, 잘생겼다, 잘한다 등등의 칭찬을 매일 해주셨어요아이가 보채고 짜증낼때면 30년 60년을 살아온 우리도 적응하기 힘든데 갓 태어난 아가들은 적응하기 얼마나 힘들겠냐고 늘 기다려주시고 토닥여주셨어요항상 아이를 안을때는 아이살결이 닿는 면에 손수건을 대고 안으셨고애기의 자그마한 소리에도 즉각반응하고 가서 살펴주시고아이 젖병, 쪽쪽이, 젖병닦는솔까지 열탕소독, 소독기 돌려주셨구요태열이 쪼끔이라도 올라올라치면 케어바로해주시고사타구니 살이 짓물렀었는데 통풍 시켜주고 케어해주셔서금새 좋아졌어요 사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이모님 계약하는것도 걱정이었는데 이모님께서 아이를 보는 직업이다보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말이나 연휴때도 친구들을 안만나신다고 하더라구요ㅜ.ㅜ아무래도 아기를 보려면 자신이 건강해야 되기 때문이라고!    2. 산모케어 직장생활할땐 늘 아침을 챙겨먹엇는데 아가때문에 새벽에 못자다보니밥먹는걸 포기하게되더라구요 없어진 입맛탓에 안먹겠다해도 산모가 조금이라도 먹어야한다고 걱정해주시면서늘 식사와 과일까지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 마니해주셔서나중에는 아이에게 밤새 시달렸던날 저도 모르게 이모님한테 하소연을 하고있더라구요 이모님이 충분히 잘하고있는거라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위로많이 받았어요그리구 정이 얼마나 많으신지 저보다 한달전에 이모님케어 받았던 친구에게 이모님이 문자를 보내셨더라구요 집앞에 지나가는 길에 생각나서, 아가 보고싶어서 문자했다고...그 문자받고 친구 울컥햇나봐여... 이모님 보고싶다고..저두 이모님 끝나면 보고싶을거같아요3. 음식솜씨아이를 케어하면서 음식을 뚝딱 해내시는것도 놀라웠는데 맛에서 한번 더 놀랩니다 저보다 신랑이 3주동안 행복해했습니다 신랑이 이모님가시기전에 음식 배우라고...제가요리를 못해서 냉장고,냉동실에 반찬거리들이 쌓여있었는데이모님이 싹 요리로 변신 시켜주셨어요 덩달아 냉장고가 깔끔해지는 마법까지...가장 맛있었던 음식을 꼽을수가없어요 다 맛잇엇어요ㅜㅜ먹기 바빠서 사진한장 찍을생각을 못햇네요ㅋㅋㅋ4. 집정리저두 깔끔한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모님보고 난 멀었구나를 느꼈네요매일 뽀득뽀득하고 반짝거리는 화장실과 주방을 보게되네요그때그때 치우고 닦고 하시는것같아요건조기에 있는 먼지통까지 매일 닦고 말려주시더라구요강아지 배변패드도 손수 갈아주시구요미세먼지 좋은 날 체크하셔서 환기도 자주 시켜주셨어요그런 이모님 덕분에 저두 그때그때 치우려는 좋은습관이 생겼어요5. 강아지이모님 부르기전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이었어요댕댕이들 두마리가 사이도 안좋고한마리는 천방지축에 관종이고 한마리는 초인종 소리만 들려도 짖는 아이인데 두마리가 사이까지 안조아서 잘싸우거든요 댕댕이들이 버릇없이 굴어도 괜찮다해주시고 아침에 오시면 댕댕이들에게도 잊지않고 인사해주시고 안하셔도 되는데 배변패드도 매번 손수 갈아주시고패드 위치도 애들이 보기 편한곳으루 재배치 해주시고어찌나 감사한지...사실 저희댕댕이들까지 보는건아이 세명 케어하는거나 다름없으셨을텐데^^;   이모님계시는 9시간이 천국이예요~><그래서....너무좋으신 이모님 놓치기싫어서 연장했네요^^정부지원이 1도 안되는 세대라 모든 비용을 다 저희가 부담해야했지만아깝다는 생각은 커녕더 드려도 되겠단 생각이 들만큼 만족했어요제 생에 둘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혹시 둘째가 생기면 고민1도 없이이모님께 또 부탁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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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영

1446일전 | 20.05.11 | 조회 2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출산 후 조리원도 갔다가 도우미이모님도 쓰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시국이 너무안좋아 어떻게할지 고민였어요그치만 둘째출산이라 도움이 꼭 필요해서 상담받을때 문의하니 걱정할필요 없었습니다이모님 집에 오시면 현관에서 알콜 뿌리시고 바로 옷갈아입고 손씻고 소독제 바르고 항상 마스크 쓰시며 일하셨습니다 너무 잘지켜주시고 마음이 놓였습니다그리고 아이도 너무 잘봐주시는데 행동하나하나 다 아이에게 밝은목소리로 대화해주시고 목욕, 아이돌볼때 지식 수유자세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첫째아이 반찬도 항상 좋아하는것으로 해주시고 코로나로 등원못할때는 그와중에 첫째아이와도 놀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첫째아이와 놀이도 많이 해주시고 돈가스도 같이 만들고 먹었습니다 ^^ 이모님 너무 좋아요 반찬도 너무 잘하시고 산모를 위해 짜지 않게 제 입맛에 다 맞춰주시고 모든일을 하실때 먼저 물어봐주시고 불편한점은 없는지 애써 주셨습니다산후기간 동안 너무 마음놓고 잘 회복한것 같습니다산후도우미 어디를할까 고민한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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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영

1449일전 | 20.05.08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코로나로 산후조리원을 혼자 가기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부모님과 상의 끝에 친정집에서 산후도우미를 불러서 조리를 하기로 했고, 결론적으로는 넘넘 만족 했습니다.(2째 때에도 조리원 안가고 도우미와 마사지를 선택할것 같습니다.)이모님은 프리미엄을 추가해 신청하였고,우리 아이 잘 봐주시는 이모님이 오셔서 다행히 10일동안 잘먹고 잘 커서 남편있는 곳으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친정엄마가 코로나때문에 힘들어도 혼자 보구 엄마가 봐주겠다고 하셨지만,이모님이 마스크도 끼고 오시고 마스크도 착용하셔서 큰 걱정없이 10일이 지나갔습니다.이모님 만나고 목욕도 즐길 줄 아는 아이가 되어 집으로 돌아갑니다 :)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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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

1449일전 | 20.05.08 | 조회 26

부천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 후기.

3월 출산한 초산 제왕절개 산모였어요. 조리원 2주 퇴소하고 나서 , 산후도우미 3주 신청했는데요.걱정 반 기대반으로 관리사님 맞았습니다. 너무 만족 스러웠습니다. 오전에 출근하시면 옷갈아입으시고, 겉모습도 너무 청결하고 깔끔했어요.손도 자주 씻고 아기 만지기 전엔 한번더 씻으시고, 아침에 보면 제컨디션 아기 컨디션 물어봐 주시고, 밤새 어질러진 집 다 정리 해주시고 살림 잘하시는 분이셔서 저희 집이 더 깨끗해 졌어요.아기한테 눈맞춰서 이야기 계속 해주시고 노래 불러 주시고 정말 진심이었어요. 목욕도 사랑으로 시켜주시고 울어도 아이를 이해하려고 하시는게 보였어요.빨래도 남편것도 다 해주시고 청소도 거실 주방 안방 해주시고 화장실도 목욕물 버릴때 바닥도 닦아 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열탕도 해서 다 원위치에 쪽쪽이도다 소독해서 케이스에 넣어 주시고 제가 살림을 배웠어요;;;;식사도 깔끔하게 준비 해주시고, 냉장고 정리 주방정리도 좋았어요. 말씀도 조곤조곤 잘하시고 즐겁게 보냈어요.3주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관리사님 둘째 혹시라도 ?가지게 되면 꼭 다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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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

1450일전 | 20.05.07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남겨요^^

안녕하세요 두아이 엄마에요~첫째때는 도우미이모님 없이 조리원만 갔었는데 정부지원 바우처가 생겨서 둘째때는 이모님 4주 썼네요 ~ 첨 이용해보는거라 저도 후기 많이 읽었었는데 도움되실까 후기 남깁니당 ^__^제가 이용한 곳은 이레아이맘이구요~ 먼저 아기 낳은 지인이 추천해줘서 고민안하고 연락했어요! 산후관리사님이 젤 많고 평가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마음에 안드는 분이 오셔서 불편하면 어쩌나해서 걱정했는데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좋은 관리사님이 오셔서 4주동안 편하게 조리한것 같아요 :)제가 관리사님 요청할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순서대로 후기 남겨볼게요!1. 아이를 예뻐하시는 분아이를 예쁘게 대해주시는 게 젤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신생아는 물론이고, 첫째가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묻는데.. 잘 대답해주시고 칭찬도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좋았어요~ 낯가림이 있는 아이인데 이모님께는 낯가림도 없었고, 이모님 가시고 난 후엔 막 찾기도 했어요2. 모유수유를 잘 도와줄 수 있는 분첫째를 18개월까지 완모했다보니 완모에 대한 욕심이 있었어요 젖병도 안챙겨도 되고 분유값도 안들고 모유수유가 넘 좋았어요~ 근데 전 원래 모유가 많지 않은 스타일이라 ㅠㅠ 엄청난 노력(국 사발로 드링킹, 두유마시기, 자주물리기)으로 완모를 했었던 터라.. 이번에도 모유수유를 지지해 줄수 있는 이모님이면 좋겠다 했어요! 이모님께서 국도 많이 챙겨주시고 틈날때 두유나 미지근한 물도 챙겨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첫째때 조리원에서 분유를 강요하셨는데.. 그런것도 없으시고 모유수유를 지지해 주셔서 좋았어요!3. 아기를 능숙하게 케어하는 분정말 이모님 매직이라고 느낄정도로 애가 이모님 품에서 잘 잤어요.. 첫째때는 울면 배고픈가 싶어서 무조건 젖만 물리고 딸꾹질해도 젖만 물렸는데.. 울다가도 이모님께서 안아서 토닥토닥하면 금방 잠들고, 딸꾹질도 금방 멈춰서 신기했어요~ 첫째때 몰랐던 스킬을 배운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틈날때마다 들어가서 쉬라고 하셔서 이모님 계실때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4. 음식전 주로 쓱배송으로 식료품을 주문하는데 먹고싶은거 주문해놓으면 정리도 해주시고 요청하는 반찬도 다 만들어주셨어요~ 저녁에 먹을거, 주말에 먹을거 다 잘 챙겨주시고 음식 맛도 좋았습니다~~ 산후에 입맛이 많이 없었는데 새로운 반찬 해주셔서 잘 먹을 수 있었어요!4주동안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결과적으로 4주 신청하길 잘했다 싶어요!! ^^이모님 가시면 너무 아쉬울거 같네요 ㅠㅠ제 후기가 도움 되었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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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산

1450일전 | 20.05.07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첫째때 지인으로부터 이레아이맘 관리사님을 추천받아 너무 만족스러운 산후조리를 하고둘째때도 첫째에 이어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아쉽게도 첫째때 산후관리 해주신 분은 손주가 생기셔서 손주를 돌보느라 산후관리사 일을 그만두신 상태여서새로운 분을 만나야 하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과연 첫째때 만난 관리사님같은 분을 또 만날 수 있을까 하고 주저되는 마음이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그런데... 홍*임 관리사님을 만나뵙고 제 걱정이 기우였다는 걸 알았습니다.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고 집안일도 척척 다 해주시는 모습은 매일매일이 감동이였어요.밤마다 주말마다 얼마나 빨리 시간이 가고 관리사님이 오시기를 기다렸는지 몰라요.ㅎㅎ산후조리는 이레아이맘을 추천합니다!홍*임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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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향

1453일전 | 20.05.04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조리원 에서 나와서  집으로 온게  주말이었어요다른맘님들 혹시 아기와 보내는 첫날 어떠셨어요?경험하신맘님들  아직 경험없으신 맘님들  있으시죠?저는 그야말로 멘붕이었어요ㅠㅠ당장 주말에  아이와 지내야하는데  아기는 계속울지새벽내내  잠못자고 하루를 그렇게보내니 몰골이 말이아니었어요  무엇보다 가장힘든게  잠을못자는게 정말컸어요 사람이 멍해서  아무생각이 없어지는식욕도 사라지고  일상생활이 힘들다는ㅠㅠ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드디어 기다리던 이모님오셨지요ㅋ 우리이모님 베테랑이셔서  아이케어는 물론식사, 집정리등등  제가 하지못하는 일들을 척척해주셨어요  전 이모님덕분에  방에서 편히 잘수있었고또 충전해서  저녁에 아기를 볼수있었어요~산후도우미 혹시 고민하시는분들도 없지 않을거같아요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지금은 자신있게 말할수있게됬네요  우리이모님 정리 잘못하는 저에게 정말 필요하신분이었어요ㅋ 깔끔하게 정리 잘해주시고 저는 2주가 아쉬워 2주연장했답니다~ 진짜 도우미 이모님이 큰힘이되요  제가 도움받았던 곳은 이레아이맘 관악지사였어요우리이모님은  정♡숙 이모님 이셨구요저는 이모님과 함께 아기 50일까지 키우렵니당ㅋㅋ맘같아선 100일까지 같이 하고싶다는ㅋ진짜 제솔직한 후기에요  고민하시는 맘님들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우리이모님과 아기사진 이에요~ 맘님들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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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1458일전 | 20.04.29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코로나 19 때문에 산후도우미 미리 신청도 해 놓지 않고 사실 많이 고민했어요도우미 많이 안 쓴다는 애기도 듣고 맘이 싱숭생숭하던차에 조리원에 있으면서 여기저기 후기도 많이 찾아보던중에 이레아이맘 후기가 괜찮아서 센터에 전화해서 문의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전화드렸는데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제가 궁금했던것까지 직접 찾아서 알려주시는 것에 감동받아서 신청하게됐어요  제가 첫아이라 아는것도 없고해서 경력있고 친절한 분으로 부탁드렸는데 너무 좋은분으로 보내주셨어요항상 아침에 5분전에 오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마스크 새걸로 바꿔끼시고 손씻기 후에 아기를 만지시고 밤새 기저귀 찬 엉덩이 깨끗하게 씻어주는걸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셨어요 아이 옷 갈아입히시고 제가 제일 좋았던건 아기 마사지 해 주는거였어요 아기 마사지 해줄려고 일부러 배우셨다고 하셨어요 팔, 다리 쭉쭉이랑 자전거 타기, 등마사지 하면서 아기가 좋아하더라구요^^수시로 환기시켜서 아기가 답답하지 않도록 해주셨어요 반찬도 항상 정갈하게 준비해 주셨어요먹고싶은거 있으면 반찬 사다놓으면 해준다고 하셨구요 목욕시킬때는 주말에 제가 할때는 허둥지둥이었는데 정말 차분하게 아이에게 말 걸어주시면서 하니까 아기도 좋아하더라구요 첫아이라 이것저것 모르는게 넘 많아서 여쭤보는게 많았는데도 친정엄마처럼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제가 쉬고 있을때 아기 못 보니까 사진이랑 동영상 찍어서 보내셨어요 3주 신청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아기 잘 키울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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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아

1459일전 | 20.04.28 | 조회 2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제왕하고 조리원에서 2주 입원하고도역시나 출산후 엄마의 몸은 여전히 회복도 느리고 힘들죠그래서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부르기로 결정하고평점좋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3주신청을했고, 평점은 좋다고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니 조금은 불안했어요. 그치만 3주동안 겪어본 결과정말 만족 스러웠어요이모님 업무시간 9시-18시 이신데항상 출근 8시 40분쯤 미리 하셔서 오시자마자아침부터 부지런히 아가옷 세탁 해주셨어요.새벽육아전쟁하면 정말 거실이 초토화 되는데깨끗하게 치워주시고이모님이 정리를 잘하시는 편이셔서 제가 많이 배웠어요그리고 제 건강생각해서 아침 차려주셨는데 ㅜ ㅜ제가 새벽에 아기케어 하느라 잠을 못자서아침은 안먹는다 말씀드리니점심+저녁으로 차려주셔서 너무 감동이고 감사했어요제가 의심도 걱정도 많은 성격인데,,이모님께서 아기 예뻐해주시고아기에게 저보다도 말 많이 걸어주는 모습에 매우 안정감이 들었어요그래서 처음 첫날은 아침에 이모님이 아기 케어해주셔도자동적으로 아기 울음소리만 들리면 자다가도 저도 모르게 잠에서 깻어요그치만 그것도 첫날만 그랬어요.아가 너무 예뻐해주시는 이모님모습에 제가 매우 안심되서 그런지 아침에 이모님 출근하시면새벽에 아예 못잔 잠을 오전에 충전할수 있었어요꿀잠 4-5시간 자는동안 아기울음듣지도 못할정도로 깊은 숙면을 해서 컨디션도 정말 좋아지고 감사해요그리고 이모님 요리너무 잘하세요원하는 요리 뚝딱뚝딱 만들어주시고미역국만 먹으면 너무 질리자나요 그래서 감바스와 파스타 그리고 떡볶이 등등최고입니다.아가랑 놀아주는법이랑 아기케어 노하우도 알려주시고, 산후 스트레칭법도 알려주신 김미숙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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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아

1459일전 | 20.04.28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안녕하세요~ 코로나때문에 산후도우미 신청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어요~(저는 정부지원 20일. 프리미엄 진행했어요)둘째맘이긴하나 첫째맘처럼 하나도 모르겟어서 잘 케어할수 잇으려나 고민과 걱정이 많았는데 도우미이모님이 너무너무 잘해주셨어요~반찬도 제 기호에 맞게 해주셨고~트림 잘안하는 우리 아가 트림할때까지 계속 안아주고~ 잠이 부족한 제가 마음놓고 푹 잘수 있게 해주셨어요~ 도우미이모님 퇴근하시면 다음날 아침 출근시간만 기다렸답니다 ㅎㅎ반찬이면 반찬! 아이케어면 케어! 하나도 빠지는거없이 잘해주셨어요~항상 울아가한테 “예쁘다 귀엽다” 말도 잘 걸어주셨는데~이제 도우미이모님없이 어떻게 케어하나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유*선 이모님 저희 아가 4주동안 잘 돌봐주셔서 감사했어요~ ^^유*선 이모님 아이 정말 예뻐하고 일도 야무지게 해주셔서 정말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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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지

1460일전 | 20.04.27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첫 아기이고 육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라 산후도우미가 절실히 필요했는데기대했던 것 보다 정말 좋은 분을 만나게 해주셔서 2주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출근하시자마자 청소기, 걸레질 바로 해주시고 점심 식사, 아기 빨래, 아기 용품 설거지 등제가 해야할 집안일들까지도 척척 다해주셔서 정말 편했습니다.그렇게 집안일 해주시면서 아기 울면 바로 달려와 달래주고, 정말 잠 안자는 우리 아가 한두시간씩안아서 재워주시고 또 한시간도 넘게 아기 마사지까지 해주시면서 놀아주셨어요.또 아가 목욕이랑 엉덩이 씻기는 것도 제가 하면 아기가 울고 난리나는데관리사님은 너무나 능숙하게 잘해주셔서 나중엔 아기가 목욕하는 시간을 좋아했던거 같아요.집안일 보다 신생아 케어를 잘해주시는지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었는데 정말 걱정없이관리사님께 맡기고 저는 새벽에 못잔 잠 실컷 잘 수 있었습니다.제가 안아서 달래도 되는데 엄마 산후 조리도 하고 새벽에 잠 못잔 것 지금 쉬어야 한다며아가 울때는 무조건 관리사님이 데려가서 케어해주셨어요.아기 분유량 늘리는 법이랑 씻기는 방법, 모유수유 등 사소한 부분까지 틈날때마다제가 모르는 것들을 잘 알려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친손자처럼 아기 예뻐해주신 유*순 관리사님 2주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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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1460일전 | 20.04.27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3월말에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2주를 지낸 뒤 산후도우미서비스를 10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조리원에서 지낼때는 나도 혼자 아기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에 고민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관리사님이 안계셨으면 10일동안 제대로 잘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관리사님은 아침에 10~15분 전에 항상 도착하셔서 옷갈아입고 손씻고 아기를 봐주셨구요 아기를 예뻐하셔서 잘 안아주시고 아기한테 말도 많이 해주시구요 분유먹이고 트름시키는 것도 너무 잘해주시니 아기가 저랑 있을때보다 꿀잠 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요리도 잘하셔서 미역국을 몇번을 끓여주시고 콩나물무침 호박전도 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미역국을 큰솥에 끓여주셔서 앞으로 한달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BCG예방접종도 같이 가주시고 아기목욕은 예방접종한 날만 제외하고 매일 시켜주셨어요 주말에 저와 아기아빠가 씻기면 항상 우는데 관리사님이 씻겨주면 아기가 너무 좋아했습니다정부지원서비스라서 한번 신청해보았는데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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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맘

1460일전 | 20.04.27 | 조회 24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레아이맘 2주 이용했는데, 처음부터 한달이용으로 계약할껄 후회하고 있는 1인입니다. 코로나사태로 인해 외부인이 가정으로 오는것에 대해 걱정 많이 했는데, 자차로 운전하셔서 출퇴근하시고, 외부활동도 일절 안하신다고 하셔서 관리받는 동안 안심이 되었습니다. 관리사님께서도 생각보다 젊으신분이 오셔서 너무 좋았구요. ^^저는 추가금액내고 경력3년이상의 베테랑분으로 했는데,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확실히 아기 다루시는게 능수능란하시고, 제가 특별히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해주셔서 관리받는 기간동안 정말 편안했습니다. 유축으로 가슴도 아팠는데, 가슴마사지까지 해주시고, 요리도 정갈하고 맛있게 잘해주시고,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관리받을 동안 제가 푹 쉴수 있게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아기 목욕도 너무 잘 시켜주셨구요. 끝날때가 되니 맨처음부터 한달로 신청할껄 후회만 남습니다. 관리사님 오시는 동안 너무 편안했거든요. ㅠㅠ 대표님께서도 친절하게 상담 잘해주시고, 좋은 관리사님 저희 가정에 배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분은 이레아이맘,  주저없이 선택하세요 ^^"신선미"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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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1463일전 | 20.04.24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초산에 노산에 코로나에  산후도우미 이용에 고민과 걱정이 많았었는데맘카페에 좋은 후기들을 믿고 이레아이맘을이용하게 되었습니다.(정부지원 2주.추가 1주 총3주 프리미엄)   오신 첫날부터 아기가 갑자기 병원에 가야할일이 있었는데 정신없는 저를 대신해서 세심하게외출을 준비해주시고 동행해 주셔서 안전하게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아기케어도 너무 잘하셔서목욕.아기재우는법.트름시키는방법.잘재우는법여러가지 많이 알려주셔서 혼자 아기볼때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음식도 좋아하는 반찬 항상 신경써주셔서 매번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혹시 출산후 산후도우미 이용에 고민하시는분있다면 꼭 추천드려요 ps.진정*관리사님 3주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덕분에 산후우울증 안걸리고 버텼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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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1464일전 | 20.04.23 | 조회 1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이레아이맘 후기 공유해드립니다~ 조리원 퇴소 시점 코로나가 한창 심할때라 조금 잠잠해진 뒤 아기 50일 즈음 사용했어요~그래도 불안하긴했는데 워낙 위생에 신경쓰고 있다고 해서 믿고 이용했습니다.이모님께서는 열 체크, 소독제 뿌리시고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손씻고 마스크 착용하신 뒤 근무 시작하세요~ 저는 무엇보다 아기 케어가 제일 중요했어요!제가 애기 안는 것부터 수유하는거 다 어설퍼서 이모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는데 오시자마자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아기도 한결 편해졌고 이모님이 아기 워낙 예뻐해주셔서 이 부분 너무 좋았어용! 아기 50일때 이모님이 사진 찍어주신다고 셋팅해주셨어요ㅋㅋ덕분에 예쁜사진 많이 건졌답니당~ 음식도 이것저것 많이 해주셨는데 제가 음식 사진을 찍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맛탕 사진밖에..없네요ㅠㅠ 제가 진짜 맛있게 먹어서 자주 해주셨거든요ㅋㅋㅋ 음식 맛있게 잘 해주시고 저같은 경우는 이모님께 먹고싶은 음식 얘기해서 재료 준비해놨어요~남편 먹을만한 음식도 같이 해주세요! 아 그리고! 모유수유 하시는 분은 수유 자세랑 방법도 배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혼합이긴한데 되도록 이모님 계실때 직수 했어요. 혼자서 하면 자세도 잘 안나오고  결국 아기랑 저 둘다 불편했는데 이모님 계실때 하니까 자세도 잘 잡아주시고 아기도 잘 물고~  이모님 워낙 경력많고 성격도 좋으셔서 있는 내내 저도아기도 너무 편했고 더 연장하고팠으나...이제는 제가 키워야할 것 같아서 혼자 잘 해보려구요! 자꾸 의존하다 아기가 엄마의 존재를 모를 것 같아서요..ㅋㅋㅋ 무튼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하시려는 분들께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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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솔

1465일전 | 20.04.22 | 조회 2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안녕하세용 올해 3월19일 제왕절개로 건강한 딸아이 출산한 산모입니당 임신후기때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하고 업체 몇군데중 고르다가 여기 맘스홀릭카페에서 가장 후기가 많던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해 조리원2주생활후에 산후도우미서비스 2주받고 오늘이 마지막날이었어서 글쓰네요 첫출산이고 모든게 처음이라 집에돌아와서 도우미서비스를 당연히 무조건 받고는싶었지만 혹시라도 저와 맞지않는분이 오시면어쩌나,좋지않으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어요 드디어 서비스첫날이되었고 이모님이 오셨어요 엄연히 비용을지불하고 이용하는 서비스라지만 저는 초반에는 부담스럽기도하고 그냥 다 해주시려는게 죄송스럽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런데도 이모님은 꾸준히 저한테 그저 푹 쉬라고해주셨고 제 식사준비와 아이케어,저희집 청소를 다 책임져 주셨어요 여러가지로 2주동안 정말 편하게 몸조리했네요..모유수유를 하고있던터라 엄마가 잘먹어야한다며 미역국,갖가지반찬들도 다양하게 만들어주시고 먹고싶은것 없냐며 계속물어보고 만들어주시려고 하셨어요. 출산후에 입맛이많이 떨어져있었는데 이모님덕분에 영양섭취 잘해서 모유수유도 더 잘 할수있었네요^^ 매일 출근시간보다 20분씩 일찍오셔서 옷갈아입으시고 청결하게 소독후 아이만날준비를 하셨어요. 그래서 마음놓고 매일 이모님오실시간만 기다렸어요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아기를 저보다 더 예뻐해주셨어요.. 그냥 빈말이라도 너무예쁘다,발달사항이 남다르다,피부가너무좋다 등등 계속 우리아기 칭찬일색이셨어요 아기도 자기이뻐하는거 아는지 이모님한테 생글생글 웃어주더라구요ㅎㅎ 오후시간 조금 여유있을땐 이모님이랑 이런저런 수다도떨었는데 이모님이 저한테 너무 잘맞춰주셔서 출산후에 이런저런일들로 먹먹해진 마음이 정말 많이 환기되었어요. 이모님이랑 수다떨던게 너무그리울것같아요. 정말 글로 다 표현못할만큼 자잘자잘한것들을 너무 잘챙겨주셨어요 주중에 저희집식구오셔서 볼일보러나갈일이생겼었는데 마음놓고 이모님께 아이맡기고 외출다녀올수도있었네요! 아무튼 산후도우미서비스 정말정말 200%만족한다는 후기입니다~~ 다른맘님들께서도 꼭 좋은이모님 좋은업체 만나시길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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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진

1467일전 | 20.04.20 | 조회 2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4주 이용 후기 ^^

4주동안 행복하고 편안했던 산후조리 후기 남겨요:)맘스홀릭에서 산후조리 검색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ㅎㅎ 제가 추천 후기를 남기네요  이레아이맘 강미화 여사님과 함께했어요. 코로나19때문에 산후도우미님울 모실까 말까 고만하다가 몸 회복이 중요할것 같아서 입주 4주로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님을 요청했어요.  제가 예민한 편이라서 상담할때 혹시 도우미님과 안맞으면 바꿀 수 있냐고 여쭤보기도 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삼시세끼 매번 반찬과 밥 정성스럽게 챙겨주시고 맛도 훌륭해서 진짜 식사시간이 기다려졌어요! 남편도 퇴근하고 와서 밥 맛있다고 허겁지겁 식사했네요 ㅎㅎ 냉장고도 어수선한데 정리해주시고 처치 곤란한 묵은지, 묵은 총각김치는 맛있게 들기름으로 볶아주셔서 저희 본가 어머니도 너무 맛있다며 감탄하셨어요. 백숙이나 단호박죽, 잡채 등등 손 많이 가는 특식도 잘 챙겨주시고 과일도 예쁘게 담아서 내어주시는 등... 산모 건강을 위해서 먹을거리를 정말 잘 준비해주셨어요.  집도 항상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 청소기 안닿는 곳은 손으로 세심하게 청결하게 관리해주셔서 죄송스럽기까지 했어요 ㅎㅎ ㅠㅠ (저희 집이 좀 더러운 편이라...) 무엇보다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능숙한 손길로 아기 케어해주셔서 안심되고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입주여서 밤에 힘드실텐데도 아기에게 힘든티 내지 않으시고 늘 밝게 대해주셨어요.  그리거 제가 조리원에서 모유 수유 직수 자세를 잘못배웠는데 직수 자세도 다 잡아주셔서 혼자서도 직수할 수 있게되었네요.  이제 여사님 없이 ㅠㅠㅠ 혼자서 육아할 생각에 막막하지만 그래도 4주간 정말 몸조리 잘하고 편안했습니다 ㅎㅎ  육아맘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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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1467일전 | 20.04.20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코로나 시기에 이용 후기

 코로나시기에 출퇴근 관리사님께 부탁들 해도될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진행하게 되었는데, 완전 후회 없었어요~!! 출근하실때 걸어서/ 비닐장갑끼고 와주시고 오시자마자 환복하시고 마스크도 갈아끼시고 아가 봐주셨어요. 현관이랑 중문 문잡이들도 소독해주시고 맘 편하게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저 도와주신 관리사님께서는 제가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집안일/아가 돌보는 부분들 척척 도와주시고 긍정적이셔서 친정엄마랑 지내는 기분이었어요~!!! 특히 여기 업체에서 메뉴얼도 다 잘되어있어서 믿고 맏기기에 넘 좋았어요~~~! 둘째도 여기 관리사님께 이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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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1470일전 | 20.04.17 | 조회 2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3월 중순 자연분만으로 출산하고 조리원에 2주 있다가 조리원에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어요.처음에는 코로나때문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조리원 퇴소하고 당장 아기를 혼자 케어할 자신이 없어서 고민 끝에 신청했어요.너무너무 다행으로 저희집과 아주 가까운 거리의 이모님으로 배정받았고 출퇴근길 걱정이 없었어요.저는 조리원에서 퇴소한 날부터 이모님이 와주셨는데, 너무 잘한거 같아요 ㅠㅠ아기가 집으로 와서 정신없고 조리원 짐들도 많고 택배온 것들도 엄청 많았는데이모님께서 다 짐도 풀러주시고 택배 상자들도 정리해주셔서 겨우 숨 좀 돌릴 수 있었어요.그리고 이모님 아니었다면 삼시세끼 식사도 제대로 못했을텐데, 매번 정성스런 식사를 차려주셔서육아로 많이 힘들었는데 밥먹고 힘낼 수 있었어요 ㅠㅠ제가 모유수유 중이라 일부러 기름지거나 밀가루 음식 안 먹고 야채 위주로 먹고싶다고 말씀드리니각종 반찬들도 정말 뚝딱 다 만들어주시고 제가 먹고 싶은 시간에 예쁘고 정갈하게 차려주셨어요.그리고 간식으로 집에 있는 과일들도 먹기 좋게 담아주셔서 감사했어요.아기 케어도 너무 잘해주셔서 저희 아기가 울때 제 품보다 이모님 품에서 울음을 더 잘그치더라구요^^;2주차부터 목욕하는 방법도 직접 다 알려주시고 제가 몇번이고 해볼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아기케어 뿐만 아니라 제 빨래, 아기 빨래, 밥 먹은 설거지, 젖병 설거지 등제가 하기 어려운 집안 살림들도 정말 꼼꼼하게 잘해주셔서 이모님 계시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었어요.산후도우미를 왜 2주만 신청했을까 후회스러울 정도로 정말 좋으신 이모님 배정받았고덕분에 아기도 저도 남편도 더 편안할 수 있었어요.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이모님 보내주신 이레아이맘 업체도 더욱 번성하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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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이

1470일전 | 20.04.17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조리원을 나온 뒤 남편과 육아를 하면서 코로나 문제로 산후도우미 신청을 할지말지 많이 고민하다가 남편 출근 후 혼자서는 무리라는 생각에 이레아이맘으로 상담전화를 했어요.코로나로 걱정하니 관리사님들께서 방문시 소독을 다 하시고 옷도 갈아입으신다고 하셔서 믿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제가 평소에 수리기사님이 오시는것도 불편해할정도로 낯을 가려서 첫날엔 어색하고 불편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첫날부터 편하게 대해주시고 제가 하나하나 말씀 안드려도 집안 살림 바로 파악하시고 척척 해주셔서 마음이 편했어요~ 제가 상담받을때 요청드린 부분이 모유수유 직수를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니 옆에서 잘 도와주실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관리사님이 첫날부터 자세 봐주시고 많이 도와주셨어요~ 조리원 2주,집에와서 10일동안 많이 울면서 실패했는데 허무할정도로 관리사님이 봐주시니 애기가 바로 물고 먹더라구요! 정말 허무하면서도 신기하고 기쁘던 순간이었어요^^! 우연히 성공한건가? 했는데 아침 성공 후 낮에도 우는거 달래며 성공하구.. 관리사님 가시고 나서 밤에는 안되면 어쩌지 했는데 잘 먹더라구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직수 잘하고 있어요! 정말 미묘한 차이가 큰 변화를 만드는건지 전문가의 손길은 다른가보다 했어요~ 첫날부터 제 큰 목표를 이루고 마음이 편해졌는데 관리사님이 음식도 신경써주시고 낮에 틈틈히 잘 수 있도록 해주셔서 산후조리를 받고 있다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음식도 손 많이 가는 닭죽,밀푀유나베, 김밥, 월남쌈 같은 메인요리에 여러가지 반찬들도 해주시고, 남편 입맛에 맞춘 매콤한 요리도 따로 해주시고 금요일엔 주말에 먹을 샐러드, 반찬이랑 국까지 만들어주시고 가셨어요~ 아기 케어도 잘해주시고 터미타임이나 타이니모빌을 컬러로도 바꿔주시면서 저보다 더 적극적으로 아기랑 놀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저랑 대화도 잘 통하셔서 육아에 지쳐있다가도 이런저런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관리사님 안계실때 혼자 어떡하나 싶어요 ㅎㅎ 너무 좋은 관리사님 배정받아서 만족스럽게 서비스 받아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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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혜

1471일전 | 20.04.16 | 조회 19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입니다^^

3월 초에 둘째를 출산하고 산후조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어요~ 둘째라 산후조리를 정말 잘하고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산후조리원과 산후도우미 이용하는데 걱정이 많이 되었죠 ㅠㅠ산후조리원은 2주 다녀오고 산후도우미는 취소를 해야하나 말하냐하나 엄청 고민하다가 도움없이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계획한대로 산후도우미를 4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첫날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오시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아기보실때 항상 마스크 착용하시고 손소독 수시로 하시는 걸 보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아기케어를 얼마나 정성껏 하느냐였는데 우리 관리사님은 아기를 많이 사랑하는 분이셨어요~ㅎㅎ아가에게 항상 귀엽다 예쁘다며 진심으로 많이 예뻐해주고 세심하게 돌봐주셨죠~~ 황달기가 아직 안빠져서 조리원에서 나왔고 집에오자 태열도 올라오고 그래서 많이 걱정했는데 곧 좋아진다고 안심시켜주시고 수딩젤도 수시로 발라주셔서 며칠만에 예쁜피부가 되었어요^^    아기케어 말고도 음식도 제 입맛에 맛게 항상 8~9가지 반찬을 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영양가있게 먹었답니다 ㅎㅎ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첫째 아이에게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몰라요 ㅎㅎㅎ제 몸상태도 어떤지 자주 물어봐주시고 모유수유할때나 아기에 대해 많이 가르쳐주셔서 그것도 너무너무 감사했답니다~ ㅎ 너무 만족스러웠던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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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

1473일전 | 20.04.14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차** 관리사님 후기. 짱^-^

첫째도 이레아이맘에서 4주간 케어 잘 받았던 터라 다른 곳은 알아보지도 않고 둘째도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저의 선택은 이번에도 성공!이번에도 4주간 이모님의 도움으로 아이와 저 모두 즐거운 4주를 보냈습니다.둘째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육아는 어렵게만 느껴졌고 제 몸은 더디게 회복되어서 힘들었는데이모님께서 너무 아이를 잘 케어해주시고 제가 회복할 수도 있도록 도와주셨어요.이 글을 빌어 다시한번외모도 너무 아름다우신데 마음씨, 실력까지 아름다우신차** 이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이모님은 역시 전문가!!저는 아무리 첫째를 키웠다해도 제손은 육아 똥손이었더라구요 ㅠㅠ 둘째가 저에게만 오면 젖도 잘 안먹고 울기만했는데 이모님 손에 가면 더 잘먹고 울음도 뚝 그쳤습니다.이모님께서 아이를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능숙하게 케어해주셔서이모님이 계시는 동안 아이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입이 짧고 등센서가 발달한 아이었는데도 차분하게 아이를 돌봐주셨답니다^^그리고 어찌나 손이 빠르시고 깔끔하신지등센서가 발달한 아이를 데리고도 뚝딱뚝딱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차려주셨어요.코로나로 인해 첫째아이와 남편이 집에 있어서 복잡했던 상황속에서도제 음식 뿐만 아니라 신랑이 좋아하는 것도 맛있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첫째 아이가 "할머니 계속 우리랑 같이 있어요." 할 정도로 이모님이 계시는 동안만은 행복한 우리집이였어요.(저녁에 가시고 나면 육아전쟁이었죠 ㅎㅎ 말 안해도 아시겠지만)벌써 4주가 흘러서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네요.정말 이모님과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이렇게 이별을 하게 되어서 넘 슬퍼요.앞으로 자녀계획은 없지만 ㅋㅋㅋㅋ 만약 앞으로 제가 도움을 받는다면 또다시 이레아이맘과 차** 이모님을 만나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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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1474일전 | 20.04.13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2월말에 제왕으로 출산하고 조리원 2주 그리고 친정엄마가 도와주셔서 4월부터 이모 부르게되었는데코로나때문에 걱정많았는데 항상 마스크끼고 애기봐주시고 수시로 손 닦으시고 청결유지 해주셨어요^^출퇴근도 자가 이용하신다고 했구요~~저는 제 케어는 얼추다되서 애기케어만 중점적으로 부탁드렸는데 애기 잘봐주시고 이뻐해주시는게 확 티가 나더라구요^^애기도 잠도 잘자고~~발마사지도 해주시고 배앓이 한다니까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 매번 애기한테 말도 잘 붙혀주시고 목욕도 잘시켜주시고~~정말 좋았어요 이제 앞으로 월 화 남았는데 둘째가 또 생긴다면 이모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코로나 걱정마시고 산후도우미 이용하신다면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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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경

1477일전 | 20.04.10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제가 이용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공유합니다. ^^출산후 독박육아가 예정되어 있던터라 산후도우미를 꼭 신청해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코로나19 때문에 이용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걱정이 너무 되던 중에 이레아이맘은 주변에서 신생아/산모관리에 대한 평이 좋아서 신청후보로 선정했고,업체와 직접 통화해보니 요즘 특히 더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고도우미분이 집에 오시면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손씻고, 마스크착용하고 근무하시고,퇴근 후의 동선관리까지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레아이맘을 신청하게 되었어요.처음엔 걱정을 안고 신청했었지만,지금 생각하니 이용 하길 잘한것 같아 후기 몇가지 공유드려요~- 제가 입이 짧은 편이라 밥을 많이 잘 먹는 편은 아닌데몇개 없는 식재료로 반찬들 잘 만들어 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셔서 영양보충을 잘 하고 있고,집안일들도 미리미리 하셔서 잘 먹고 걱정없이 푹 쉴 수 있습니다. =)** Tip: 도우미분 근무 첫날에 원하는/신경써주면 좋겠을 사항들 미리 말씀하시면 그대로 잘 해주세요.- 아직 초보 엄마라 아기 케어에 어려움이 많은데 아기 싸인읽는것, 안는법, 목욕시키기, 예방접종 등 이부분에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짧은 수유텀으로 밤에 잠을 잘 못자는데 아기 맡기고 낮에 몇시간이라도보충잠을 잘 수 있어서 좋아요.- 위생/청결 관련해서는 신청 전에 업체에 전화했을때 확인한대로 출근하시면 소독제를 현관문/본인 외투에 뿌리시고,바로 근무복으로 환복하고 손씻고 일하시고아기케어 할때는 집안일용 앞치마 벗고, 마스크도 꼭 쓰고 일하세요.출근 길에는 일부러 대중교통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출근하시고, 주말에도 약속 안잡고 집에 계신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밤에 아기 케어하느라 힘들어도 9시까지만 (나름의 육퇴를 기다리며) 버틸 수 있어서 힘이 되었고, 친정 엄마 같은 마음으로 챙겨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독박육아가 자신이 없어 저는 2주를 더 연장했네요 ㅎㅎ모든 엄마들 육아 화이팅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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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연

1477일전 | 20.04.10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3월 초 출산 예정이라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던 중에 부천에서는 이레아이맘이 유명하길래 문의했었어요. 첫 아이라 아무것도 몰라 VIP으로 예약했는데, 요청사항을 전달하면 최대한 반영해 주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니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너무 많았어요. 병원, 조리원도 외부인 출입 금지하고, 심지어 외출(출근)한 남편은 재 출입이 불가했던지라 출퇴근하시는 이모님에 대한 걱정이 너무 많았어요. 이레아이맘에 문의드렸더니 도보 or 자차로 출퇴근하실 수 있는 이모님으로 최대한 매칭해주시겠다고 하셨고, 저희 집에는 자차 출근하시는 이모님이 2주간 오셨답니다. 조리원 퇴소 다음날 처음 집에 오셨는데, 밤새 아기가 잠을 못자서 이모님 오시자마자 하소연부터 했네요. 제 얘기 다 들어주시고 아기랑 인사하신 후에 제가 필요로 하는 부분 물어보시고 센스있게 다 파악하시더라구요. 출산하고 입맛이 뚝 떨어졌고, 병원, 조리원 음식도 입맛에 맞지 않았는데 이모님께서 정성스럽게 해 주신 음식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간식으로 만들어주신 파파이는 조리기간 중 베스트 간식♡항상 15분 전에 출근하셔서 지난 밤 어땠는지 물어봐주시고, 옷 갈아입으시고 아기 봐주실 때는 마스크, 손세정제 사용하시고 케어해주셨어요. 제가 최대한 회복할 수 있도록 손목, 힘 못쓰게 해주셨고, 수유할 때는 항상 옆에서 아가 깨워주시고 모유 잘 나오게 마사지 해주셨어요. 이제 2일 남았는데... 아가도 저도 이모님과 정이 많이 들었네요. 다음주 이모님 없는 평일이 상상이 안되네요 ㅠ 우리 아기 이뻐해주시고 잘 돌봐주셨는데 아쉽네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신다면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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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1478일전 | 20.04.09 | 조회 21

부천산모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부천 산모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예자 이모님 추천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산후도우미를 써야할지 고민하고 많이 알아봤는데 상담후 철저히 관리해주시는것같아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정부지원이 안돼서 일반2주 후 연장 2주로 총 4주간 이모님과 함께했습니다. 제가 모유수유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힘든시기를 보내고있었는데 이모님께서는 이모님 얼굴 보이면 자라고 말씀해주시며 아기케어와 목욕 음식 및 집안일을 정말 깔끔하게 잘 해주셨습니다.아기도 정말 예뻐해 주시고 항상 밝은 목소리로 기분좋게 아기를 대해주셨어요~♡ 항상 일찍와주시고 아기다루는법에대해 여러가지 팁도 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 주셔서 진짜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4주간 정말 잘 보냈고 많이 뱅웠습니다.이예자이모님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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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혜

1479일전 | 20.04.08 | 조회 14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벌써 내일이면 관리사님 마지막날이네여 ㅠㅠ 저는 카페에서 이레아이맘후기를 많이봐서 이레아이맘으로 정한 후 2주 신청해서 사용했는데 더 길게 신청할껄 생각이 드는 마지막 전날입니다.여기서 추천해주시는 관리사님이 여럿있었는데 성함이 출산 전엔 바빠서 생각이 안나서 그냥 신청하고 대신 ViP로 추가금내구 신청했는데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방문전 오시기 전날 관리사님이 직접 전화와서 미리혹시 전날 필요한 것들에 대해 얘기하셨습니다 (아기욕조구비여부, 집 위치 재확인) 신생아관리오시면 먼저 옷을 갈아입으시고 손을 씻고손소독제를 바르고 아기를 관리하십니다.마스크를 쓰고 아기를 안아주셔서 현재 코로나문제로 걱정을 하는 산모들의 걱정을 덜어주셨어요.저희집에 오신 관리사님은 저희집근처에 형님이 사시는데 퇴근하고 보자고 하셨는데도 하시는 일이 관리사일이다보니 안만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초보부모인 남편과 저에게 육아에 관한 모든 것을 틈틈히 알려주셨습니다.무엇인가를 할때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이건 이렇게 하셔야 하고 저건 저렇게 하셔야 하고무지한 저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아기목욕/ 재우는 법 / 안는 법/ 접종 / 코 뚫는 법/ 모유수유 / 아기가 우는 이유 등등(너무 많아서 일일히 나열하기 어렵네요ㅠㅠ)조리원에서 알려주지 않은 것들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어나는 모든 일들과 밤새 애기를 보면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있어 여쭈어 보면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집안일저는 보통 관리사님이 오시면 수유하고 자고점심쯤 일어나 12시~12시반쯤 식사를 했는데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매일 국과 반찬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산모식으로 짜지 않게 간을 해주셨고 주말에도 먹을수있게 금요일은 넉넉하게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센스까지 있으셨어요^^ 애기옷이 쌓이면 알아서 빨래 건조 개기까지 해주시고 어른옷도 친절히 해주셨어요. 오셔서 제가 자는동안 밤새 육아로 어질러진 방을 깔끔히 정리해놓고 애기가 자거나 노는동안 청소기 돌리고 한번 싹 닦아서 애기가 있는 집이 늘 청결하게 해주셨어요.   총평저는 양가부모님이 모두 지방에 있어 도움을 받을수도 없었고 첫째라 육아지식도 없어서 필히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하지만 코로나때문에 관리사를 쓸까말까 고민했었습니다90일내로 쓰면 되니까 일단 애기를 케어해보다가 그때 부를까 고민했지만 후기를 보니 다들 철저하게관리를 하시는 것 같아 맘먹고 신청했습니다.조리원에서는 밤에는 애기케어를 안해서 그래도 나름 수월했는데 집에 오니 수유도 해야하고 애기가 밤에 우니까 잠도 모자라고 처음 몇일은 정말 관리사님이 오시는 9시까지만 견디자라는 마음을 지냈습니다. 그 정도로 관리사님의 중요했죠 ^^오시면 오전 두시간정도 자는게 엄청 도움이 됐구요.육아팁같은것도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2주만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2주 이용했지만 다음에 둘째를 날는다면 조리원안가고 산후도우미를 한달반정도 쓰려구요! 모든 엄마들 육아 화이팅입니다 >_<  애기가 관리사님이 안아주면 너무 편하게 잘 있는거 있죠? 우량아였던 저희 딸 2주동안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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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아

1480일전 | 20.04.07 | 조회 21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코로나19때문에 산후도우미에 대한 고민이 너무 컷는데 결론적으론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전문가는 다르구나.. 지금도 산후도우미 이모님 오시는 9시만을 기다리며 살고있습니다. 저희 산후도우미 이모님은 미리 연락을 주셔서 코로나에대해 조심하고있다고 안심시켜주셨고 집에 들어오시면서 소독한번하시고 환복하시고 바로 손 닦으신 후에 아기를 봐주셨어요. 마스크는 항상 하고 계시고 심지어 아기침대에 구비해둔 알콜젤을 항상 사용 후에 아기를 안아주셨어요~코로나걱정은 정말 거의 안한거같아요~첫아기다보니까 안는방법, 씻기는 방법, 왜우는지, 기저귀가는 방법 등 아주 사소한 것들도 하나하나 배울수있었고, 심지어 밤에 아기에 대해 궁금했던것들 9시에 산후도우미이모님 출근하시자마자 폭풍 질문 하곤 했답니다. 그때마다 정성껏대답해주셨고요.아기도 봐주시고, 청소, 빨래, 밥, 설거지 등 정말 친정엄마인줄.. 진짜 친정엄마랑 통화 하면서 엄마같다고 ㅋㅋ 다해주신다고 ㅋㅋ이제 2주가 지나고, 어느덧 일주일 남았는데 이제 끝나면 혼자 어떻게 하나 너무 걱정됩니다.3주간 도움 주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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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정

1481일전 | 20.04.06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츄 산모님 도움되길바래영

벌써 출산한지 40일을 앞두고있네요출산직전에 이사를해서 이사후 3일후 출산을 했답니다출산은 **산부인과에서 제왕했어용조리원은 메**에서 2주를 했답니다조리원에서 산후도우미 어쩌나 고민에 엄청 싸였었어요이놈에 코로나19때문에 ㅠㅠ고민고민하다 산후도우미 검색하니여기저기 많이들 추천했더라구요그중에서 후기가 맘에든곳으로 초이스했어요그래 여기로 결정하쟈!!!!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여기로 하게된건 100% 도우미님들이 한국분이시고 후기가 좋아서였다죠 산모의 성향에 마춰서 도우미이모님을 보내주셨어요전 우선 경력자로 원해서 추가금 내고 VIP 코스로 진행했어요경력있으시고 4-50대에 깔끔하고 아이케어 잘하시는분으오3주 신청했어요 길줄알았는데 3주도 짧더라구요저희집에 오신 이모님은 김*주도우미신데 처음 말한거와 같이 이사를 출산직후에 한터라 집이 어수선했는데정말 아이케어도 그렇지만 집안을 정리 정돈도 도와주셨어요정말 이건 말로 설명이 어렵다죠 흑흑우선 집에오시면 바로 옷 새로 갈아입으시고 마스크까지 착용후에집안일이며 아이관리까지 절 쉬게 해주시려고 엄청 배려해주셔서안심하고 아이를 마끼고 잠도 잘수있었고 병원진료도 보러 나갈수있었답니다 특히 안심하고 외출해서 한의원에서 침을 맞을수 있다는게짱이였어요 ㅠㅠ허리가 안좋은데 아이를 안고 내려놓고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특히 제왕이다 보니 더더더더 그랬어요정말 이때 도우미님 없었음 어쩔뻔 했냐며 그리고 젊은 이모님이라 그런가 음식도 이것저것많이 만들어주셨는데 사진이 없네요 ㅠㅠ이건 신랑한테 오늘 뭐 먹었다 하고 찍어보낸거 올려봐요 아기 쭈쭈 먹는다며 이런것도 ㅎㅎㅎ사진은 지지 지만 도움 되실까 하고 올려본답니당 ㅎ늘 아니케어할때는 손 씻으시고 마스크 창용후 일해주셔서안심이였어요그리고 젤 중요한거!!!초보 엄마이기도 하지만 아이케어하는걸 조리원에서 하나도 못배워나와서 목욕이며기저귀며 세탁이며 어쩌나 했는데많이 배웠어요특히 목욕시키는법 ㅋㅋㅋㅋㅋ아기 뒷태만 공개할께용 ㅎ이래저래 요래조래손방향이며 옷 벗기고 입히는 법 알려주셔서 이모님 출근안하는 주말엔 저희 부부가동영상 찍어둔걸 보며 잘해낼수 있었다죠소중한 발꼬락 사진도 한장 남긴답니당이제 내일 하루만 지나면 이모님과의 3주의 시간이 끝나는데시간내서 이래 장문의 글을 쓰는 이유가출산앞두고 도우미 어쩌나 코로나 때문에 무섭다이런분들 있으실꺼 같아 도움되시라고 올려봐용저희집에 오셨던 이모님은 자차 이용하셨고마스크하셨고 이래저래 엄청 조심하고 관리하시는분이였어요전 너무 만족해서 진심 여력되면 연장하고 싶을 정도였는데이미 예약되셔서 연장 어렵데서 아쉬웠다죠혹시 도우미 할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 내몸을 위해서 ㅋㅋㅋ그리고 아이케어 배우고 싶으신분은 꼭 하시길 추천한답니당 글을 쓰다보니 장문이네요 긴글 읽으실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도움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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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희

1484일전 | 20.04.03 | 조회 15

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이죠♡

출산을 하고 처음 산후도우미라는 것을 알게되었을때굳이 해야하나? 불편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특히 2월말경에 출산을하였는데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유행하고있는 시기에 외부인을 집에들이는것도 부담스러웠으며이미 첫째를 도우미 없이 키웠기때문에 그런생각을 하였습니다.좋다는 사람도 많이있지만 도우미님과 성향이 좀 다르면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하여 고민이 되었으나자기부담금도 많지않고 아이가 한명과 두명의 차이는 천지차이라는 생각에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날짜를 산후조리원 퇴소 날짜에 맞추어 신청을하고 진행을하였습니다.저역시 육아휴직을 계획하였고 산후도우미님 덕분에 육아휴직을 여유롭게 준비할수 있었습니다.사실 여느 사람처럼 아침 출근 저녁퇴근이 아닌 교대근무자이기 때문에 도우미님과 함께있는시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도우미님께서는 저희 부모님과 연배가 비슷하셨는데항상 정해진시간보다 일찍오시고 퇴근도 시간이다되어도 필요한일을 다 마쳐주시고 귀가 하시는등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집을 출입하고 아이를 돌볼때 항상 위생적으로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및 손씻기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꾸준히 하셨습니다.그리고 저도 같이있는시간이 많다보니 밥도 많이먹었는데 항상 수유에좋고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들을 해주시려고 노력하셨으며음식솜씨와 청소, 정리정돈솜씨가 뛰어나셔서 눈으로 보며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물론 신생아를 돌보는 솜씨도 뛰어나셨고 첫째와도 틈틈히 교감하시고 잘대해주셨습니다.3주간 도우미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도움도 많이 받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요 벌써 오늘이 마지막날이 되어서 감사한마음에 남편인제가 후기를 남기게되었습니다.김*희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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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1484일전 | 20.04.03 | 조회 19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산후도우미를 어느업체를 이용할까 많이 고민하다가 이레아이맘이란 업체를 알게되어 많이 알아보고 연락을 드리게 되었어요첫째와는 다르게 둘째때는 생각해야할게 많았고 괜히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이레아이맘의 제일 높은 등급인 vip등급을 이용햇는데 만족스러운 산후조리기간이엇어요~일단 첫째가 있었고 코로나 때문에 조리원은 최소로 하고 산후도우미를 길게쓰자 해서 3주 이용했구요카페 글보면 코로나때문에 조리원은 필수로 생각하시고 산후도우미를 고민하시던데 그 반대여야하지 않나 싶어요조리원은 직원도 많고... 하지만 산후도우미는 한분이니 위험성이 훨씬 덜하다고 생각해요(조리원은 조리원 신생아 돌보는 분들이 마스크를 쓰긴 햇어도 턱에 걸친상태에서 수다들을 많이 떠시더라고요.아이수유중에도ㅠ)코로나사태로 인해 산후도우미를 택할때 자차이용+위생관리 철저하신분으로 원햇는데 제 산후도우미분은 자차이용하시면서(남편분이 출근시켜주시고, 퇴근때는 도보로 해주셧어요)아이케어때 항상 마스크착용해주셧어요그리고 5살 첫째가 잇어서 첫째도 신경 많이써주셧으면 햇는데 저 쉬라고 데리고 나가서 놀아주시기도 하고 구피물고기 4마리를 집에서 가져오셔서 아이보라고 수조도 꾸며주셔서 넘 감사햇어요음식도 뚝딱 잘하시고 없는재료인데 사기애매한 재료들은 집에서 가져오셔서 해주시기도 햇어요~마지막날에는 그담주에 먹으라고 반찬을 평소보다 더더욱 많이 해주셨구요확실히 첫째가 잇으니 비교적 쉴시간은 많이 없엇지만 틈틈이 쉬라고 해주셔서 감사햇고첫째랑 터울이 많이나서 많이 잊고잇엇는데 역시 전문가답게 아이케어에 대해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그것도 좋았습니다첫째때 이용햇던 업체에 비해 훨씬 체계적이고 위생적이며 만족스러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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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1485일전 | 20.04.02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좋은 산후도우미 기관 및 좋으신 이*숙이모님을 만나 산후조리 잘해서 혹시나 도움되실까하여 공유드려요.제가 이번에 둘째 아이 출산을 해서 많이 고민하게 되었어요. 첫째 출산은 타 지역에서 했는데 그때 처음 만난 이모님이 '최악'이었기 때문에 이모님이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경험해봤기에 많이 신경써서 알아보았어요. 제가 고민했던 점 위주로 소소하게 공유드려요. 1. 기관선정 및 산후도우미보건소 정보 등록 후에는 업체 선정, 이모님 배정은 모두 산모가 알아서 해야하는 것이라 더더욱꼼꼼히 알아봤답니다.https://www.socialservice.or.kr:444/user/svcsrch/supply/supplyList.do에서 제공하는 정보 중 이용자수, 제공인력수, 개설시기, 평점 등을 일일히다 들여다보고, 카페 등도 확인하여모든 기관중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인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 거기에 지인 통해서 좋은 이모님 추천도 받게 되어 3주간 매우 만족스러운 산후조리 하게 되었어요. 2. 아기케어저보다 훨씬 더 아기를 능숙하고 사랑으로 잘 봐주셔서 산후조리에 전념할 수 있었어요.오히려 저보다 이모님 품에서 아기가 잠도 잘 자고, 잘 먹고,울지않고 목욕하곤 해서 제가 멋쩍을 정도였어요. ^^;;;이모님 계시는 동안 우리 아기가 얼마나 잘 먹고 잘 지냈는지 키도 몸무게도 쑥~ 자라서 놀랄정도였습니다.또한 제가 몰랐던 육아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교정할 수 있게 코칭도 해주셔서 든든했습니다.  3. 산모케어이미 아시는 산모님은 아시겠지만, 전문 모유수유 클리닉(오케타x)에서 모유수유를 위한 음식 코칭을 받았는데 기름기있는 음식들를 제한해야하므로 일반적인 산모들이 원하는 음식과 다르게 이모님께 제가 좀 많이 까다롭게 요청드렸는데 다 그대로 해주셨어요.(예. 소고기&돼지고기 제한, 튀김& 전 제한, 기름기 많은 음식제한 등)그리고 산후에 집에 혼자 있으면 우울감이 밀려오는데, 울적해지지 않게 많은 대화를 나눠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4. 감염관리산후조리원 동기들 중 코로나19로 인해 산후도우미로 인한 감염이 우려되어 도움을 받지않을 거라는 조리원 동기들도 있어서 저도 염려했으나 저보다 더 안전하게 케어해주셔서 걱정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괜찮다고 말씀드렸는데도 3주내내 마스크 한 번 벗지 않으시고 애써주셨고,손위생, 아기 빨래, 아기 젖병 관리, 청소 등 청결히 관리해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어요.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3주라 너무 좋으신 이*숙 이모님과의 이별이 아쉽지만, 여성의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인 산후관리를 잘 해냈으면 하는 마음에 소소한 정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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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레

1491일전 | 20.03.27 | 조회 2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월27일 둘째출산후조리원 생활 1주일에 정부에서 지원이 되 산후도우미 꼭 신청해야지 했지만..1월부터 갑자기 확산된 코로나 바이러스로인해'산후도우미는 절때 안되겠다, 집에서 첫째와 둘째 살림까지 내가 하자' 마음먹고 3일 4일 지났을까요밤에는 밤대로 낮엔 낮대로 쉬지도 음식을 간단하게 챙겨먹지도 못하는 상황에 큰아이는(만3세) 어린이집 등원도 어려운상황..ㅠㅠ 코로나걸리는것보다.. 몸조리 제대로 못하고뼈마디가 시렵고 큰 아이와 살림 전쟁이 더 무서움을깨닫고 남편을 잘 설득시켜 부천 오정구청 방문하여소득 확인후 신청했어요~~!!ㅠㅠ 업체리스트 받아 몇몆군데가 있었으나저는 제 이름과 같은 업체 '이레아이맘'에 제일 먼저 전화를 했어요.사실 이레아이맘을 선택한이유가 딱 두가지예요ㅎㅎ1. 내이름 '이레'가 똑같아서2. 전화상담시 궁금했던부분 까지도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업체 선정한이유가 간단하쥬?ㅋㅋㅋ)  아기샤워도 세심하게 해주시고, (관리사님 동의없이 뒤에서 몰래찍었네요ㅠㅠ죄송해요)무엇보다 산모가 수유하고 회복 할 수 있는 식단으로매끼니를 챙겨주셨어요!  병원에서 5키로 조리원에서 5키로 집에서 3키로빠진거 있지요^^집에와서는 다시 찔줄알았는데 골고루 영양에 맞게요리해주시고 무엇보다 저희 큰 아이가 잘먹어요!! 셋째는 하늘에서 주시면.. 낳을진 몰라도계획에는 없지만ㅋㅋ... 다시 기회가 된다면,어떠한 바이러스가 돌아도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신청할꺼예요! 2주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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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원

1492일전 | 20.03.26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이런 글 올리는거 귀찮아하지만 2주간 감사했던 이금숙을 추천드리려고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저희 아기는 니큐에 있다 나와서 처음엔 이모님을 집으로 모시는게 망설여졌습니다. 코로나 문제도 있고 가족품이 그리웠을 아기를 그냥 가족들이 끼고 돌보는게 좋으려나 싶어서요.하지만 저희 아기를 친손주처럼 대해주신 이모님 덕분에 아기도 저도 너무 편안하게 2주를 보낸 것 같아요.코로나때문에 대중교통 찝찝하다고 걸어서 출퇴근해주시고 늘 10분 15분 일찍오셔서 일이 다 끝나기까지는 늦은 퇴근도 마다하지 않으시던 모습에 점점 신뢰하고 의지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등센서가 심하고 유독 칭얼거림이 심한 아가에게 짜증 한번 없이 많이 안아주시고 맞춰주셔서 안심하고 아기 맡길 수 있었어요.제가 성격이 예민해서 말수 적은 분틀 원하기도 했고 자주 드나드시는 친정엄마와도 잘 지내주실 분을 원했는데, 그런 분이 오셔서 특히 그 부분이 좋았고, 늘 청결에 유의해주셔서 좋았어요.이모님 덕에 두 차례 병원검진도 잘 다녀올 수 있었고 아기 맡기고 믿고 외출도 할 수 있었네요.항상 건강하시고 가정 내에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2주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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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1492일전 | 20.03.26 | 조회 2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조리원 퇴원 후 정부지원 2주, 개인연장 2주 총 4주 서비스를 진행중에 있어요.오늘은 2주 마지막 날이고 그동안 만족했던 이레아이맘 서비스 이야기를 할까해요.저도 이곳저곳 검색해보고 결정해서 이 글이 다른 산모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먼저 서비스는 신생아 케어, 전반적인 집 청소, 음식준비로 나누어져요.아침에 오시면 저는 수유를 하고 그동안 제가 들어가서 잘 안방 청소를 얼른 해주세요.그리고나면 아침을 차려주시고 아기를 봐주시는 시간에 모자란 잠을 보충하러 들어간답니다.   이떄 제일 마음 편히 잘 수 있어서 새벽에 쌓였던 피로가 풀어지는 것 같아요.장을 봐놓으면 원하는 스타일로 음식 및 간식을 해주셔서 너무 편하구요, 남편 밥까지 해주시니 남편도 저녁을 집에서 자주 먹었어요. 제가 자는동안 아이를 봐주시거나 아기가 자는 동안은 빨래나 청소등 집안일 얼른 해주셔서 참 편하더라구요.아기도 정말 예뻐하셔서 친할머니가 봐주시는 것처럼 친근감도 있구요.매일 목욕도 시켜주신답니다.2주만 했으면 정말 아쉬울뻔 했어요.남편도 저도 너무 만족해 하고 있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완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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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람

1493일전 | 20.03.25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지원받아 이용한 이레아이맘 10일 이용 후기 올리니다.1) 위생요즘 코로나 떄문에 출퇴근 산후도우미 이용하는게 정말 고민되었었는데요,이레아이맘 관리사님들은 출근 하시자마자 이레아이맘 유니폼(?)으로 환복을 하십니다.당연히 손씻기와 마스크는 기본이시구요^.^ 자차로 출퇴근 하셨습니다.저희 이모님도 아이 키우시는 분이라 퇴근 후나 주말에도 위생에 정말 많이 신경쓰셔서 외출도 안하신다고 하더라고요.덕분에 출퇴근 이모님으로 인한 코로나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되었어요.2) 식사관리사님 아니었으면 저는 밥도 못먹고 살았을거에요..10일 내내 매끼 맛있는 밥+국+반찬으로 정말 잘먹고 지냈어요. 밑반찬도 항상 넉넉히해서 냉장고에 넣어주셨고,저랑 남편만 있으면 요리 못해먹으니 금요일에는 주말에 먹을 반찬까지 넉넉히 해놓고 가셔서 정말 감동이ㅡ는었어요ㅜ요리솜씨도 좋으셔서 조리원에 있을때보다 훨씬 맛있게 먹었답니다.3) 청소산후조리원 퇴소한 날 저희집은 정말 엉망이었는데ㅜㅜㅜ 관리사님 오시고서 한두시간만에 집이 마법같이 깨끗해졌어요!매일 거실,부엌, 안방을 환기+청소기+바닥물걸레질 해주시고, 화장실도 일주일에 한번 청소해주세요.또한 주방도 항상 청결하게해주시고, 아기가 쓰는 젖병, 쪽쪽이 등 모두 열탕소독해주셨답니다.4. 기타저는 모유수유중인데, 유두통증으로 하도 힘을 줘서 어깨, 등이 다 결렸거든요 ㅠㅠ관리사님이 옆에서 살살 안마를 해주셔서 큰힘이 되었어요.ㅠㅠ그리고!!!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신답니다. 덕분에 관리사님 계실동안 저녁에 못잔 잠도 많이자고 정말 믿고 맡길수 있었어요.관리사님 안계신 내일부터가 정말 걱정이네요 ㅠㅠㅠ마지막은 사진입니다.^.^ 김*영 관리사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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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희

1494일전 | 20.03.24 | 조회 21

이레아이맘 입주 산후관리사님후기

안녕하세요글쓰기에 재주도없고 귀찮아하는 제가 이레아이맘 백미희관리사님과 입주생활을 경험해보면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진실되고 솔직하게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저는 첫째아기는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였어요 둘째가 생겼을때 걱정했던 부분이 첫째를 맡아줄곳이 없어 조리원을 갈수없는 상황 이었습니다그래서 입주이모님과 함께 하기로 결정을 하였는데 그것또한 남이랑 한공간에서 지낸다는게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어요또한 어느업체를 선정할지 또 어떤 이모님이 배정 받을지 고민은 끝도 없었습니다맘까페를 찾아보던중 이레아이맘 후기가 유난히 많아서 광고성후기인가 의심이 들었지만 진정성 있는 글들이보여 여기로 결정하였고 그렇게 저희집으로 오신 이모님 성함은 백미희 이모님 이세요이모님은 주어진 상황과 그집 환경에 잘 적응 하고 맞춰주시고 남을 위한 배려가 굉장히 많으셨어요밤에는 아기케어하며 밤잠도 충분히 못주무셨을텐데도 아침이면 정성스런밥과 반찬들을 차려주시고 낮에는 틈틈히 집안일을 알아서 찾아서 해주셨습니다아기케어에 있어서 경력이 많으셔서 아기가 울거나할때 다양한 원인을 찾아보고 해결해주시고 무엇보다 음식솜씨가 너무좋으셔서 삼시세끼밥을 푸짐하게 남편과 먹을수 있었습니다덕분에 입짧은 첫째아기또한 이모님이 해주신밥을 너무도 잘먹었습니다아기아빠는 돈만 많으면 이모님과 1년을 같이 지내고 싶다고 하더군요 ㅋㅋ1년이면 돈이........음 ..........돈이 최고네요ㅠ현실적으로는 바우처이용 한달과 3주연장으로 천국같은시간은 끝입니다아무튼ㅋㅋㅋ직업의식이 투철하신 이모님은 육체적으로나 긍정적인 성향등 산후신생아관리사 로서의 최적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계신듯 보였습니다산후관리사 고민중이신분들은 이레아이맘 백미희 이모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후회없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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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정

1500일전 | 20.03.18 | 조회 18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홍*심 이모님과 함께보낸 3주!!

2월14일에 출산하고 산후조리원1주일 산후도우미이모님 3주 계셨어요~산후조리원2주였으나 성격상 산후조리원에 있는게 너무 답답하고우울증이 와서 더있을수가 없어서 집으로와서 이모님과 함께했습니다저희집에 강아지2마리가 있는데 낯선사람이 집에들어오면그사람이 집을나설때까지 짖는아이들이라 고민했고 제가 낯을많이가려서 모르는사람과 집에 있을수있을까란 생각때문에 또 고민했고 주변에 이모님복불복에 실패한경우를 너무많이 봐서 안하려했으나이모님오시고 그날바로 그 모든생각이 사라졌답니다!!!우선 강아지는 친해지는방법뿐이니 최대한 친근하게 대해주시길 바랬는데 강아지들에게 친해질시간도 주시고 차분히 기다려주시더라고요 엄청 짖긴했지만 이틀만에 친해져서 이젠 저한테 안와있고 이모님 무릎에 올라가있는일이 허다하고요..ㅋㅋㅋㅋ이모님오시면 격하게 반긴답니다.. 그다음 낯가림문제는 저의 문제이기에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이모님성격에 함께 식사하면서 많이 편해졌고요 무엇보다 이모님이 첫날오시자마자 저희 아이를 보시면서 사랑한다고맙다말씀 계속해주시고 1층인 저희집 베란다를 보시면서 봄이오는상황도 설명해주시고 기저귀갈거나 목욕할때 하나하나 다 애기한테 설명하고 시간을주시고 절대그러지못하는 제성격상 참 많이 놀라웠다는....^^;;전 다른건몰라도 이점은 정말 이모님께 감사하고있답니다!그리고 제가 출산후 입맛이없어서 냉장고도 항상 텅텅비어있고 신랑 저녁만 대충 먹이기일쑤였는데 이모님께서 먼저 장봐놓으면 음식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셔서 야채와 밑반찬거리를 사놨더니 다음날 아침부터 뚝딱뚝딱 국 밑반찬을 해주셨는데 넘나맛있었습니다ㅠㅠ 제가 입맛이없엇던건 출산후 계속 싱거운음식만 먹었어서 였나봐요...간을한 음식을 먹었더니 세상 맛있을수가... 친언니가 저희집에서 반찬을 그렇게 가져가 먹었답니다^^ 청소며 빨래도 제가말씀드리기전부터 알아서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지각한번없으시고 너무 만족한 3주였습니다!다음달에 출산하는 제친구는 이미 이모님 예약을 해놨다는...^^;;암튼 산후도우미를 할까말까했던 제생각을 한방에 사라지게 해주신 이모님 꼭 추천드리고싶네요!!!!!아 코로나때문에 저도걱정했는데 이모님이 말씀드리기도전에 감사하게도 계속 마스크를 쓰고계시답니다ㅠㅠ사진은 제가 평상시에 잘안찍어서 그리많지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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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혜

1500일전 | 20.03.18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안녕하세요? 산후도우미 업체 선택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몇 자 적어봅니다.저는 출산 후 조리원에서 2주 있었고 (2/25~3/9) 3/10 부터 정부지원금 받아 산후 도우미 2주를 신청해놓았습니다.조리원에 있는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것을 지켜보며조리원에 있는 다른 산모들은 산후도우미를 취소 많이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이미 이레아이맘에 도우미를 신청 해놓은 상태에서 저도 불안감이 엄습했죠 ㅜㅜ조리원1주 연장하고 산후도우미를 취소할지 아니면 그냥 산후도우미를 쓸지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이레아이맘에 전화해서 도우미 분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하신건지 확인 요청드렸더니지침이 내려와서 매일 도우미 이모님들의 상태를 보고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조리원 나와서 집에 오면 멘붕이 올 것 같아 믿고 도우미 이모님을 쓰기로 하였습니다.첫 날 출근하셔서 미역국을 많이 끓여주시고 오시자마자 아침밥을 차려주셨습니다.(전 날 혼자 수유텀을 잘못 잡아서 저는 밤을 새고 이미 다크서클이 엄청 내려와 있었습니다. ㅜㅜ)첫 날 부터 수유텀을 3시간 으로 맞춰주셨고 아가 수유한 뒤에는 이모님이 아가를 볼테니어여 잠을 자라고 해주셨습니다. 산모와 신생아 빨래만 해주시는 줄 알았는데 제가 요청 드리지 않았는데 알아서 어른빨래도 돌려주셨고,신생아 목욕 후 에는 항상 산모 및 아가 빨래를 돌려주셨습니다.조리원에서 목욕교육을 받고 왔지만 막상 해보니 너무 어렵더라구요 ㅜㅜ이모님께서 아가 목욕하는 법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주말에 저랑 신랑이 처음 목욕 시켜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요즘 남편이 코로나 땜에 재택근무 중인데, 제 식사 차려주시면서 남편 식사도같이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 할 따름이네요.그리고 아침에 출근 하시면 저 아침밥 차려주시고, 아가 생활 공간은 매일 청소기를 돌려주십니다.물걸레는 격일로 돌려주시구요 ^^ 그리고 출생신고 하러가거나 제 개인 볼 일 있을때 편하게 보고 오라고 배려해 주십니다.이모님께 믿고 맡기고 볼 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항상 아가보면 이쁜 말 많이 해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좋네요.무엇보다 이모님이 아가 봐주실때 제가 잠을 잘 수 있어서 살 것 같습니다. ^^저는 2주만 신청했었는데 지금 2주 추가 연장하려고 합니다~맘들 산후도우미 생각 중이시면 이레아이맘 추천 드려요!제 짧은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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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미

1501일전 | 20.03.17 | 조회 22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조리를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후기랑 다보다가 선택한곳이 부천 이레아이맘이였어요^^첨에 전화로 상담을 하였고 서비스절차 부분도 너무 하나하나 친철하게 알려주더라구요~그래서 믿고 이레아이맘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업체로 커서 믿음직 스러웠으며 전 이모님을 경력많으신분으로추가하여서 하기로 했습니다  조리원에서 나오고 진짜 맨붕이더라구요 빨리 이모님이 오셨으면 좋겟다라는마음으로  하루를 보냈고 그담날 이모님이 오는날이였습니다 9시부터인데 삼십분 일찍오셔서 인사하구 이모님준비하시구  요새 코로나때문에 위생도 철저히 해야되는데 이모님은 정말 마스크 다르게 쓰시며 항상 손잘씻으시구소독하시구 그렇게 아기캐어를 하셨습니다 정말 아기를 정말 잘 돌바주시구이름도 불러주시면서 정말 믿고 나갈정도로이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맘에 들었습니다  음식은 먹고싶은거 다만들어주시고 간식도 머 드시고싶은거있냐고 항상 물어보시구 정말 좋았습니다 빨래며 청소며 정말 깨끗히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나와서 막있으면  이모님이 할테니방가서 쉬시라구 주무시라고 항상 저를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시면서 말도따듯하게 해주어서 좋았으며아기떄매 신경쓰이고 물어보고 그러면 항시 설명도 잘해주시고 걱정하지말라고  괜찮다고 안심을 시켜주었으며정말 엄마처럼 따듯하게 해주시어 항상 고맙고 냉장고에 있는음식불편하지말고 편하게 드시라구저희가 장도바와서드렸습니다 저희신랑도 이모님 한번 뵙는데 너무 좋으신것같다고 신랑 저녁음식도 하나씩 해주셨는데 너무 맛있다고 신랑도칭찬하더라구요  그런것보면 정말 이모님을 잘만난것같다 생각들고 둘째 낳아도 이이모님한테 하고싶네요~~2주를 신청했는데 벌써 2틀바께 안남앗어여 너무너무 아쉬워요  다시 첨시작으로 돌아가고싶어요정말 부천 이레아이맘 믿고 한 보람이 있어요^^항상 친철한 서비스  이런이모님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부천 이레아이맘 이현순관리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이마음 변치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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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휘

1505일전 | 20.03.13 | 조회 1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조리원퇴소 후 나는 혼자 할수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3일을 버텼는데무리했는지 젖몸살과 몸살이 동시에 와서 아기케어를 할수가없었어요급하게 산후도우미 신청을 부랴부랴하고 다음날 바로오셨는데 밀려있던 집 대청소랑 오자마자 식재료가 없을것 같다며 김밥재료도 손수 준비해서 와주시고첫날부터 너무너무 감동이었어요관리사님께 받은 가슴마사지로 젖몸살도 풀어졌고아기케어를 너무 잘해주셔서 관리사님 믿고 낮에 푹 잘수있었어요제가 너무 자서 점심시간을 놓치면 관리사님도 식사 안드시고 차려놓고 저를 마냥 기다리시더라구요ㅜㅜ 또, 저희 집에 식재료가 떨어졌다는 말 안하시구 집에서 손수 모자란것들 가져와주셔서임금님수라상 부럽지 않게 차려주시구 정말 친정 엄마 같았어요 ㅠㅠ나이 많으신 관리사님이 오셔서 사람 대하는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도 싶었는데,세상에 젊으시고 굉장히 예쁘신 분이 셨어요대화하는것도 잘 통하고 오히려 이것저것 대화하다보니 하루하루가 더 즐거웠던것 같아요관리사님 또 뵙고싶어서 둘째를 가져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ㅎ더 함께하지 못해 아쉽습니다관리사님이 해주신 음식들 너무너무 그릴울것같아요 특히 멸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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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민

1505일전 | 20.03.13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김*성 관리사님 짱!~♡

     제가 자연진통 15시간 이상에다가제왕절개하고ㅠ고생하고 출산했어용.몸도 마음도 피곤한 상태여서회복이 더디더라고용ㅠ 산후조리원하고 토요일 퇴원했는데도움없이는직접 아기를 보기 어려웠고..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이모님은월요일부터 가능한 상황이라..토,일은  이레아이맘이 아닌 !!!!!다른 업체 산후도우미 이모님을9시부터 3시까지 도움을 받았었습니당. 이틀이지만 실망스러워서ㅜㅜ친언니에게  이야기하니친언니가 이레아이맘에서산후도우미 이모님 도움을 받았었는데좋았다고~~ 업체 변경을 이레아이맘으로하라고 추천해줬어요!*.* 이레아이맘에 연락했고 제가요청했던 부분 보다 더 넘치고 좋으신 김*성 관리사님을 소개해주셨어용!!!~~~김*성 관리사님은한식조리사 자격증도 있으셔서그러신지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시고손도 진짜 빠르시더라구용!~~~ 그리고 유치원교사 등 경력도 많으셔서아기 돌보시는 부분도 너무배울점도 많고!~~진짜 좋았어요!^^ 믿음과 신뢰가 가서 푹 쉴수 있었어용ㅎ둘째도 이레아이맘 김*성 관리사님으로꼭 하고 싶어요ㅜ♡♡ 진짜 이레아이맘은 뭔가 세련된 느낌이 많고최신 육아법 등 많이 아시더라구요!!^^ 덕분에 잘 몸조리했습니당감사합니다!!~~이레아이맘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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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경

1506일전 | 20.03.12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조리 추천해요~^^

산후조리원을 신청 했었는데 첫째가 너무 어리고 엄마 없이지내는게 눈에 밟혀 산후조리원 위약금 물고 그냥 집으로 왔어요갑자기 일정이 바껴서 산후 관리사님 진짜 좋은 분 오셨야겠다는 생각에 가장 많이 선호하는 이레아이맘으로 연락해서 신생아 돌보는데 경력이 많은 분으로 4주 신청했어요처음에는 관리사님이 어떤 분이 올지 몰라 걱정 했었는데 끝나고나니 4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잘 관리해주셨어요~^^요새 코로나 때문에 더욱 민감한 시기라 위생관리가 민감한데 출퇴근 하실때 마스크 착용하시고 집도 인근이라 도보로 출퇴근 하셔서 마음이 많이 놓였어요음식도 정갈하게 잘 해주셔서 입맛에 맞고 좋았어요또 수시로 먹고 싶은거 있으면 이야기 하라고 말씀하시고 남편과 첫째아이 좋아하는 것까지 맛있게 만들어 주시고 항상 신경 써주셨어요~청소 와 빨래, 무엇보다 아이를 위한 위생관리까지 모든 면에서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첫째 아이도 이뻐해 주시니 아이도 이모님을 잘 따르고 조리원 취소하고 집에서 쉴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좋은 분을 만나 이모님계시는 동안 마음놓고 쉴 수 있었어요부천 이레아이맘 이정애 관리사님 감사하고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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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1506일전 | 20.03.12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에요!!

  안녕하세요 저도 처음에 업체 예약할때 도움 많이받아서 보은(?)차 글 남겨보아요저는 둘째고 첫째때 했던 업체가 좋긴했는데 음식이나 이런게 좀 안맞고 아기를 돌볼때 전문적이지 못하셔서 바꾸려던 차에 평도 좋고 후기도 많아서 이레아이맘으로 하게되었어요 결과는요 대 만족입니다 물론 관리사님이 제 만족도에 9할을 차지하시겠지만 넘 좋았어요오시면 바로 안방 정리부터 해주시고 침구정리도 다 해주세요매일 깨끗하게 정리해주셔서 저는 오전에는 이모님을 믿고 잠을 잡니다^^; 밤새 육아에 지쳐있어서 오전 잠은 정말 꼭 필요하거든요..! 그리고 일어나면 빨래도 싹 해놓으시고 아기케어는 물론 점심도 잘 차려주셨어요 아기를 안을때는 늘 마스크 하시고 바로바로 손씻으셨어요 점심도 제가 원하는 반찬을 말씀드리면 잘 만들어주셨어요 식사 후에는 과일도 예쁘게 깍아서 주시고요^^오후에는 아기랑 놀면서 수다떨고 같이 영화도 보고^^ 엄마랑 딸처럼요 이런저런 얘기를 참 많이 했어요 이모님이 안계시면 이제 어떻게하나 걱정이 가득입니다 3주동안 너어어무 편안하게 시간을 잘 보냈고요 아기도 쑥쑥 잘 컸고 이모님이 안아주면 너무 편안해 한답니다! 역시 경력있는 이모님들이 최고같아요♡후기가 많은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강력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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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형

1508일전 | 20.03.10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리얼후기예요

맙소사.... 제가 벌써 후기를 쓴다는건 이제 도우미이모님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는거겠지요 ㅠㅠ속상하고 속상하지만 신청한 3주가 다되어버렸네요 ㅠㅠ사실 일주일전부터 이모님과 디데이를 얘기하며 우울해 했지요.....솔직히 요새 코로나19땜에 산후도우미는 취소하시는분들 참 많으시죠 ㅠㅠ 저는 첫째가 있고...집에 고냥이2마리도 있어서 취소해야지라는 생각을 아예못하고 걱정만 했지 뭐예요 ㅠㅠ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이모님과 수다를 엄청떨었지뭐예요 ㅎㅎ) 이레맘본사에서 소독과 손씻기 마스크착용등등 이모님께 문자를 보내 다시교육하시더라구요이모님첫출근에 그런 걱정은 사라졌지만 ㅎㅎ매일 오자마자 손도 씻고 옷도 갈아입자마자 소독스프레이를 들고 현관부터 방손잡이, 안전문 손잡이까지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아이를 마주하실때는 꼭 마스크쓰시고 체온도 체크하셨어요 컨디션 조절을 위해 밤에도 일찍주무신다고하시더라구요!! 저희가 커피를 좋아해 내려드시라고 했는데도 커피를 좋아하지만 잠을 못잘까 안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 코로나가 면역이 중요하다고하더라구요)대단한 직업정신에 저도 깜짝놀랫어요!!! 엄마인 저는 그냥....하하하하전 모유수유를 하는데 첫째때 완모를 해서 둘째도 완모를하고싶어서 상담해도 엄청 바쁘실텐데 진지하게 이런방법도 있고 저런방법도 있다고 자세히 설면명을 해주셨어요제가 둘째 수유를 하고있으면 첫째랑도 잘놀아주시고 이뻐해주셨어요 ㅎㅎ이모님의 품은 사랑입니다!!!둘째도 이모님이 마사지랑 케어를 너무잘해주셔서 저한테 안기는것보다 이모님께 안기는것을 더좋아햇어요.....저나 신랑이 안으면 울어버리는데..이모님께 안기면 조용...하거나 잠들더라구요....ㅠㅠ그 배신감은 정말 하하하하하 이모님 가시면 전 어쩌죠..ㅠㅠ오죽하면 첫째도 제가 혼내면 이모님께 쪼르르가서 얘기한다니까요 ㅠㅠ코로나땜에 저희신랑이 회사를 쉬게되었는데 신랑이랑 첫째 국이나 반찬등등 신경써서 해주셨어요 사실 산모용 국과반찬만 차려주셔도되지만 첫째를 신랑이 좋아하는것도 꼭해주시려고 하셨구요 또 항상 새로운반찬을 해주려고 하셨어요 ㅎㅎ저희집에 잠자고있던 재료들을 정말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 ㅎㅎ 냉동실이 텅텅 비어버렸다는 ㅋㅋ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감동이었던건 미역국을 한솥 끓여서 냉동실에 넣어주셨어요 .....한달은 족히 먹을수있는양을요 ㅠㅠ 이모님이 가도 밥은 잘 챙겨먹으라는 맘을 너무너무 느낄수있엇어요 ㅠㅠ 말보다는 행동이셨지요 ㅠㅠ양이 참대단하죠 ㅠㅠ 너무 감사하게 ㅠㅠ너무 말이 길었네요 ㅋㅋㅋ저는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를 해서 너무너무 만족했어요사실 저도 첫째 친구 엄마에게 소개받아서 이레아이맘을 신청했는데 너무 맘에들어서 후회없이 3주동안 행복했어요산후도우미이모님 없이 육아를 할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모든 엄마들 화이팅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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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1509일전 | 20.03.09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후기나 댓글에 좋은 관리사님들이 많으신거같아 큰 망설임없이 이레아이맘으로 선정했어요 경력은 무시 못하기에 VIP패키지로 신청했구요오시자마자 아이를 위해 집안 셋팅 싹 하시고 저보다 더 아기 이뻐해주시고 돌봐주시는 모습보고 첫날부터 관리사님께 반했습니다ㅎㅎ집 온도조절 실패해서 조리원에서 나온지 하루만에 태열 확 올라와서 엄청 속상했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엄청빨리 잡혔어요매일 제 건강상태 확인하시며 조리 잘해야한다고 옷차림이라던지 물한잔 마시는것 까지 조심해야한다고 신경써주셨구요남편이랑 같이 있을땐 산모 맛사지 잘해줘야한다고 특별 강의(?) ㅎㅎ 까지 해주셨네요또 항상 정성스럽고 맛있는 식사에 간식까지 ~ 체력 딸리지 않도록 너무나 잘 챙겨주셨어요마지막날 저도 저지만 애기도 뭔가 아는지 아쉬워하는 것 같은 느낌? ㅎㅎ 받았네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 이레아이맘 추천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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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승리

1509일전 | 20.03.09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이요!

출산한지 갓 한달 지난 산모입니다.첫째 아이가 있어 조리원에 일주일만 머물다가산후도우미 신청해서 집에서 4주동안 조리하고잇는데오늘이 정부지원받을 수 잇는 마지막 날이네요ㅎㅎ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업체 선정하는데어디가 좋은지 몰라서 제일 위에 있는 업체 선택한게이레아이맘 이엇어요결과는 대만족! 4주 조리하고 이모님께 길들여져서사비들여 추가 2주 더 연장 신청 했습니다.ㅎㅎ 자고일어나면 밥이 차려져 있고 청소가 돼있어요.우렁각시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오늘은 금요일이라고 주말에 먹을 반찬 다 해주시고냉장고청소 화장실청소 분리수거까지 해주셧네요 ㅜㅜ 이모님보고 애기 자는 동안 좀 쉬시라고 해도계속 일거리 찾아서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ㅎㅎ 그리고코로나19 때문에 첫째아이 어린이집 못보내고 가정보육중인데첫째랑 어찌나 잘 놀아주시는지 이모 이제 집에 가야돼 하면시뗘 시뗘 하면서 가지 말라고하네요..ㅎㅎ(이모님 죄송) 혹시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어떤 분을 만나느냐가 업체 선정보다 중요하다고 하지만저는 먼저 업체에서 어떤분들을 모시고 있고산후 관리사님들 교육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혹은 산모의 요구사항에 얼마나 빠르게 피드백을 해주는지..등업체 운영 방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잘 운영되는 업체 일수록 좋은 관리사님들도 많겟죠? 그런 면에서 이레아이맘에 전 만족합니다.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셧음 좋겟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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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승

1512일전 | 20.03.06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오늘로 우리 두째 탄생 19일째예요~병원 일주일 입원하고, 첫째아이 때문에 집에서 산후도우미 도움을 받고자 계획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맘카페글보고 이레아이맘으로 예약해놓은 상태였어요.그런데 요즘 코로나19로 걱정이 돼서 업체에 문의드렸더니 도우미분들 체온도 매일 체크하시고. 이동시에도 마스크착용. 아이돌봐주시는 내내 마스크착용하실거라고 안심시켜주시더라고요~첫째아이 어린이집 휴원기간이라 가정보육중인데, 그러다보니 자꾸 동생한테가서 얘기도하고 도우미분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두째도 케어 너무 잘해주시고, 중간중간 도움될만한 이야기도 해주시고요^^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다음주부터 안오신다고 생각하니 허전한 기분이 많이드네요. 조리원 안가고 생후 일주일의 초신생아 데리고 집으로 오면서 걱정 많았는데, 가장 어려운 시기에 도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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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윤

1512일전 | 20.03.06 | 조회 19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했어요!

   둘째를 낳고 조리원 10일 산후도우미 2주 했네요! 첫째때 다른업체 에서 했었는데 이모님이 개성이강하셔서.조금.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둘째때 걱정을 많이하며 업체선정을 했는데 다행히 좋으신 이모님을 만나서^^ 2주동안 편하게 잘지냈네요~ 저는 첫째가(20개월)있어서 더 신경이 쓰이고 했는데 이모님께서 둘째는 둘째대로 첫째는 첫째대로 많이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책도읽어주시고 놀이도 해주시고 덕분에 쉴때 잘 쉴수있었어요.반찬은 제가.먹고싶은거 장봐오면 알맞게.요리해주시고 매끼니 다음날아침먹을것까지 잘챙겨주시더라구요~제가.살림에진짜 소질없는데 항상 청결하게 냉장고정리도 잘해주시고요~ 오늘 마지막날인데... 정말.아쉽고.또아쉽네요~ 이모님 그동안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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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1513일전 | 20.03.05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__^

첫째를 친정지역에서 낳고 친정에서 몸조리를 하느라, 산후도우미 어디가 좋은지 전혀 모른채,여기저기 물어보며 입소문으로 듣게 된 이레아이맘!!반신반의 하며 둘째를 이레아이맘에 신청하게 되었어요.그게 벌써 한달전이네요ㅠㅠ내일은 벌써 4주가 끝나가는 날입니다..간단히 말씀 드리면 너무 아쉽고 이모님의 손길이 그리워질것같아요 ㅋㅋ일단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세요~무엇보다도 내 새끼 예뻐해주시는게 제일 감사할것같은데, 그부분은 만점!!!그리고 성격이 깔끔하셔서 닦고 쓸고 ㅎㅎㅎㅎ음식은 제가 싱겁게 먹는다고 첫날 이야기 하니 전체적으로 싱겁게 해주시고,첫애도 같이 먹을 수 잇게 맵지 않게 해주시더라고요^^저희 도우미이모님은 차분하신 성격이신것같아요~ 큰소리도 안나고 조용조용 뒤에서 묵묵히 일해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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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은진

1514일전 | 20.03.04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저처럼 초산이고 산후관리사님 도움을 받는것을 망설이시고 있는분께 도움이 되고자 후기글을 남겨요우선 코로나때문에 시국이 시국인지라 처음엔 조리원만 이용하고 산후관리업체는 알아보지 않았어요 혼자 할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웬걸! 조리원 모자동시간만되면 땀을 뻘뻘 흘리며 어쩔줄 몰라했던 남편과 저는 산후관리사님 도움이 절실하다는걸 깨닫고 조리원에서 부랴부랴 업체를 알아보고 신청했어요 그중 이레아이맘이 좋은 평이 많았고 믿음이 가서 다른곳은 전화도 해보지않았네요 상담하시는분이 친절하게 저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셨고 좋은분을 배정해드리겠다며 믿음을 주셨네요일단 아기케어할때 마스크착용, 위생청결, 좌식생활 괜찮으신분을 요구했어요 첫날 이모님을 뵈었을때 생각보다 젊으셔서 놀랐지만 오시자마자 옷갈아입으시고 손깨끗히 씻으시구.. 살림이면 살림,아기케어 등등 프로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아기를 맡기고 잠을 잤는데 자는동안 살림다파악하셔서 냉장고 정리 주방정리싹 해주시고 유통기한지난 음식들 물어보고 다버려주셨어요하시는 음식마다 맛있고 정갈하게 차려주셨고 틈틈히 산모 간식도 챙겨주셨어요아기대할때는 우리 강아지~~우리 공주~~라고 친절하게 해주시구 동요도 많이불러주시구 아기하테 말도 많이걸어주셨어요 초보엄마라 아기볼때 멀뚱멀뚱보고있었는데 이모님보고많이배웠네요또 수유할때 높낮이조절하거나 아기옆으로뉘일때 쓰라고 수건으로 사탕모양베개도 만들어주셔서 유용하게 쓰구있어요집에서 혼자 아기케어했으면 우울했을텐데 이모님이 말벗도해주구모르는거물어보면 설명을 잘해주셔서 많이도움됐어요 또 수유자세도봐주시구 아기가 잘먹을수있게 옆에서 계속도와주셨어요 집이좁아 휴게시간도 보장해드리지못했는데 괜찮다고하시며 일찍가지도않으셔서 죄송하면서도 감사했네요ㅠㅠ망설이시고 있는분 계시면 정*숙관리사님 적극추천할게요 벌써2주가 됐다는게 믿기지않네요ㅜ밑에는 그동안 찍어두었던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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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은

1515일전 | 20.03.03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이이맘 추천해여~

안녕하세요~추천글은 처음 써보네요~저처럼 고민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고써봅니다1.업체 선정이유우선 다들 산후도우미 업체를 어디 써야할까 고민이 많으실거예요ㅜ저도 여기저기 물어보고 카페 검색도 해보고 일주일을 고민했었답니다. 결론은 후기도 좋고 다들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많이들 하는데는 이유가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말이죠2.신청과정저는 보건소에 직접가서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을 했구요, 이레아이맘에 전화 예약으로 연장으로 총3주 예약을 했답니다. 저희 집에는 고양이 두마리가 있어서 관리사님 배정해주실때 거부감 없으신 분으로 배정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고양이 몸무게 까지 물어보는 꼼꼼함에 더 신뢰가 갔습니다.(크기를 가늠하려고 물어본듯)그리고 저는 프리미엄(관리사 경력이 많이있는) 추가했어요. 어짜피 도움받을거면 경력이 많은분이 좋을것같아서요~아!! 신청하실때 보건소 신청과 업체 신청 모두 인터넷으로도 된다고 하니 보건소 가기 번거로우신 분들은 인터넷으로 예약하시면 돼요~3.이용후기결론만 먼저 말씀드리자면 완전추천입니다ㅠ. 다른 곳은 이용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완전만족해요. 저 오늘 마지막날인데 벌써부터 너무 아쉽고 앞으로가 걱정이네요○아기와의 관계 : 일단 제일 좋았던건 우리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셔서예요~보면 진심인지 가식인지 느껴지잖아요?? 그런데 매번 볼때마다 이쁘다 이쁘다 해주시고 귀여워해주시고 소중히 다뤄주고 같은자세로 매번 누워있으면 등아프다고 이리저리 바꿔 눕혀주면서 등도 쓸어주고 그 마음이 느껴졌어요~○육아지식 : 저희 아기 태열 한번도 안올랐어요~오신날 집 온도가 너무 덥다고 체크해주시고 스와들업 하고있으면 애기들 태열 바로 올라오신다며 벗고 자는거 관찰하시더니 아기 잘때 많이 안놀라는 편이니 벗겨놔도 되겠다고하셔서 그후로 거의 안하거든요~그래서 그런가 우리 아가는 아직 피부도 깨끗해요!중간에 이것저것 엄청 물어봤어요~첫애라 똥만 하루 안싸도 아픈것같고ㅜ젖먹는다고 힘써서 그런건데 열나서 아픈것같고 걱정봇이 됐었거든요~ 그럴때마다 물어보면 잘 알려주셔어 계실때 더 물어볼껄 싶어요~○가사일 :시국이 시국인지라 손잡이도 매일 소독제뿌려 닦아주시고 수저도 열탕소독 해주시고 젖병은 물론이구요~매일 쓸고닦고는 기본이고 저번엔 집 비운동안 욕실 세면대도 더러워져있었는지 다 닦아주셨더라구요(감사)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었어요~장봐놓은걸로 매일 맛있게 해주셔서 참 잘먹었어요~한번은 남편이 하도돼지갈비찜이랑 꼬리찜 노래를 불러서 부탁드렸는데 쓱쓱 해주시더라구요~정말 맛나게 먹었어요오늘 마지막 날이어서 돼지갈비찜 한번 더 부탁드렸네여아 그리구 요즘 코로나때매 난리어서 이레아이맘 회사에서 집에서 애기볼때도 마스크 하라고 지침이 내려왔대요~이런 관리도 맘에 드네여~후기가 길었죠??이것저것 쓰다보니 말이 많아졌네요ㅠ지금 마지막 반찬을 해주고 계시네요~이제 우리 아가 목욕시켜주시고 가실텐데 갑자기 맘이 허전해지네요ㅜㅜ그동안 정들었나봐요ㅜ계속 오셨으면 좋겠어요ㅠ....힝다들 좋은 관리사님 만나길 바라며 저는 이만 안녕하겠습니다~목욕하다 잠든 우리 아가와 음식 사진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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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림

1516일전 | 20.03.02 | 조회 11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강추~~^^

안녕하세요. 산후조리원2주+산후도우미2주 신청하였습니다. 맘카페를 통해 이레아이맘을 추천받고 신청하였습니다. 출산 전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누구나 그렇지만 업체 선정에도 고민이 많았고 어떤 분이 와주실지에 대한 걱정도 많았습니다.물론 어떤 도우미님이 오실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 만큼 업체에 제가 원하는 세부사항을 구체적으로 요청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를 마음으로 또 전문적으로 잘 돌봐주실 수 있는 분을 보내주실 것을 1순위로 요청했습니다..제가 함께 지내면서 앞으로 아이를 어떻게 케어해나가야할 지 많이 배우고 싶었거든요^^ 그 외에도 여러 요청사항이 있었는데, 업체에서 정말 그에 맞는 분을 보내주셨어요..ㅋㅋ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많이 망설이는분들도 많으실텐데 저는 후회하지않아요. 너무 잘 돌바주시고 아이도 잘 케어해주었습니다. 바이러스때문에 항상 저희집 들어오기전에 소독를 뿌리고난뒤에 들어오고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아이 케어에 마음을 다해주시고 시기에 따라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을 제게 많이 가르쳐주셨어요. 아이를 다정하고 세심하게 돌봐주시는 모습에 참 감사한 순간이 많았답니다..그 외 식사준비를 잘 해주셨는데, 음식도 모두 정갈하고 맛있었구요.청소와 빨래, 아이를 위한 위생관리까지 모든 면에서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이모님이 계시는 동안 마음놓고 쉴 수 있었어요.. 제가 원하는 요청사항에 맞게 이모님을 보내주신 이레아이맘과 아이와 저를 세심하게 돌봐주신 이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부천이레아이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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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화

1516일전 | 20.03.02 | 조회 15

산후관리 이레아이맘 우리 이모님이 짱이야~!!

저는 좋은 건 나와 최측근들에게만 알려주고싶은 욕심쟁이이기에 이런 후기를 쓸까말까 망설였지만 지난 10주간 저와 우리 아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이모님께 감사를 표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1.이레아이맘을 선택한 이유많은 후기들이 있지만 제가 업체를 선택한 기준은 이용자가 많은 업체였습니다. 이미 앞서간 육아 선배님들이 선택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 거라는 막연한 믿음..? 그리고 정부바우처 설명해 주실 때 구청 담당자 분께서 계약을 꼼꼼하게 하라고 하셨는데 그런 저희 부부의 문의와 요구사항에 한결같이 친절하고 정확하게 응대해주신 실장님이 계셔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2.이용 프로그램/기간VIP패키지 / 10주중간에 크리스마스와 신정, 설 연휴 등이 있어서 실제로는 11주 정도 함께 했습니다.3.관리사님(이하 이모님) 후기제가 출산할 즈음 조리원 관련 뉴스가 많이 나와 조리원 가는 건 배제하고 6주 간의 산후도우미 프로그램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김순* 이모님은 처음 오셔서 아기를 보고 ‘통통이가 되어보자’며 인사를 건네셨고 그렇게 6주간의 시간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케어를 주력으로 해달라고 말씀드렸지만 산모케어/청소/음식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이 해주셔서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아이를 돌보고 아이를 위한 살림살이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던 저에게 구세주 같은 분이셨어요.아침에 오시면 늘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굿모닝 인사를 하시고, 아이를 케어하면서 집안 살림을 봐주시는 데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새벽에 우는 아이를 달래다 아침이 되면 이모님이 오시는 얼마나 반갑던지... 아이를 받아 재워주시고 쉬게해주시고, 일어나면 마법처럼 점심식사가 준비되어 있던 날들이 꿈만 같아서 저는 결국 4주 연장을 해 총 10주를 이모님과 함께 했습니다.너무 꼼꼼하신 분이라 주5일을 매일 거실 바닥은 반짝, 아이와 머무는 방은 깔끔함 그 자체였어요. 남편이 이모님 군대다녀오신 분 아니냐고 할 정도로 각이 잡혀있었어요. 빨래도 밀리지 않게 해주시고, 아기 젖병은 열탕소독을 매번 해주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이모님께서는 늘 음식에 자신없다 하셨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금요일에는 주말 식사까지 챙겨주시고 월요일에는 쌓여있는 일까지 착착 해주셔서 크게 의지하고 지냈습니다.아이를 안을 때, 아이와 관련된 일을 할 때마다 손을 씻으시고 저에게도 모유수유 전이나 아이 물품을 취급하기 전에 청결을 강조해 주셔서 저도 이제야 좀 습관이 든 거 같아요. 요즘같이 위생이 강조되는 때에 미리부터 알려주셔서 습관화 될 수 있게 해주셨어요.무엇보다 추운 겨울 산후조리를 하게되어 어디 나가지 못하는 제게 좋은 말벗이 되어주시고, 육아에 대해 모르는 것도 상세히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부부의 육아방식에 전적으로 따라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자칫 포기할 뻔한 모유수유도 (양이 부족해)완모는 아니지만 보충하여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분유로 키웠으면 저나 이모님이나 케어하는 입장에서는 모두 편했을 테지만 저희의 의견에 귀기울여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4.글을 마치며언제까지 육아를 이모님께 의존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혼자 해보려 마음을 먹고보니 내일이 이모님과의 마지막이라는 게 마음 찡해집니다. 아이를 사랑과 정성으로 돌봐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분을 만나 잘 지내왔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간 제 힘든 부분들을 척척 해결해 주셔서 많이 의지할 수 있던 분이라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기억하지 못할 시간을 사랑으로 채워주셔서 이모님께도, 그리고 이렇게 좋은 분을 보내주신 이레아이맘에도 감사드립니다.오늘이 마지막인데 이따 저녁에 인사를 하며 눈물짓게 될까봐 지금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지금도 부엌에서 내내 음식준비를 잔뜩하고 계시네요. 사진은 얼굴을 올리는 게 실례일 것 같아 가리고, 평소 준비해 주시던 식사와 정리된 침구로 살짝만 공유해요~이모님, 앞으로도 많은 산모님들과 아기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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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람

1519일전 | 20.02.28 | 조회 1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맘 이영호이모님을 완전하게 추천합니다♡

제가 둘째를 낳은지도 어언 두달이 다 되어가네요~~1월2일 출산 후 신중동 로*산후조리원에서 조리원 천국을 누리며 이레아이맘에 연락을 드렸어요~ 4년 전 첫째도 이레아이맘에서 산후조리 케어를 했는데 그때도 꽤 만족스러웠거든요:)그때 이모님 성함은 기억이 안 나서 이번엔 인터넷 서핑을 통해 이영호 관리사님이 괜찮다는 글을 보고 이영호관리사님으로 부탁드렸어요~VIP 관리사님이셔서 아무래도 좀 더 믿고 아이들과 제 산후조리를 맡길 수 있을 것 같았고 다른 후기 사진들을 보니 음식도 정갈하게 잘 하시는 것 같아서요~~^^ 이영호 이모님을 만난건 정말이지...천운이었습니다! 일단 이모님께서 음식 솜씨도 너무 좋으시고 손도 빠르셔서 뭐가 먹고 싶다고 말씀 드리면 바로바로 후다닥 만드셔서 진짜 놀랄노짜였어요~ 정말 빠른 속도로 만드시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특히 잡채랑 순두부찌개,감자채전,어향가지,오무라이스는 정말루 잊지 못할거에용~ 매일 꼼꼼히 아이 젖병 씻고 소독 해주시고 설거지는 물론, 매일 나오는 어른 빨래,아이들 빨래,청소기 돌리기,걸레질,큰아이 장난감 정리에 이불도 몇일에 한번씩 털어 주시고 미세먼지 없는 날엔 환기도 한번씩 해주셨어요~ 화장실도 한번씩 청소 해주시고용~~완분 아가라 분유 수유,트림시키기 모두 이모님이 시켜 주셨구용~~신생아 목욕 시키는게 은근 진짜 기력소모 많이 되는 일인데 매일매일 물 받아서 거실에서 깔끔하게 목욕 시켜주셔서 넘 편했어요:)제가 화장실에서 하셔도 된다고 했는데 신생아 감기 걸리면 어쩌냐고 항상 거실로 욕조 가지고 와 주셔서 목욕 시켜주시구요~예방접종도 이모님 차로 직접 운전하고 같이 가 주셔서 넘 든든하고 감사했어요ㅠㅠ분리수거는 물론이고 쓰레기 가득 차면 버려 주시고 정말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지낼 수 있었어요:)하루종일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실 것 같은데 어찌나 척척척 힘든 기색도 없이 척척 일을 해내시는지 존경스러울 정도였어요ㅠㅠ저는 쓸데없는(?) 말씀 많이 하시는 분하고는 정말 안 맞는데 이모님은 유머감각도 있으시고 말씀도 넘 재밌게 잘 하셔서 매일이 수다파티였어요ㅜㅜ 오히려 제가 맨날 먼저 말 걸기.....ㅋㅋㅋㅋㅋ 그 중에 제가 가장 고맙고도 죄송했던게 이 망할 놈의 코로나 때문에ㅠㅠㅠㅠ큰애가 어린이집을 못 가게 돼서 이모님이랑 큰애랑 둘째랑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았는데용~ 이모님이 5살 첫째랑 너무너무 잘 놀아주셔서 제가 더 맘 편히 쉴 수 있었어요ㅠㅠ 배달 놀이,세차놀이,정비소놀이,물감놀이 등등등 정말 아이의 눈높이에서 너무 잘 놀아주셔서 집콕 하는 동안 큰아이가 심심해하지 않고 즐겁게 지내서 그게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ㅜㅜㅜㅜ제가 그 모든 살림 다 하면서 첫째 둘째 케어를 혼자 다했었더라면 아마 첫째는 유튜브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을텐데...ㅠㅠ  넘 잘 놀아주셔서 이모님과 함께 있는 동안에는 유튜브를 거의 틀어준 적이 없을 정도에요~~이 부분이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어요ㅜㅜ 둘째가 나온 지 30일만에 통잠을 자서(고맙다ㅠㅠㅋㅋㅋ) 밤중 수유도 없었고요~ 낮에는 이모님이 아이 둘을 다 케어하시면서도 집안일을 도맡아 해주시고 제 밥과 큰 아이 밥도 맛있게 챙겨 주시니 정말 내가 산모 맞나 싶을 정도로 몸도 마음도 편했어요ㅜㅜㅜㅜ 그리구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부 사람 오는 게 걱정 될 수 있는데 들어오시면 바로 손부터 씻고 옷 갈아입으시고 아이 돌봐주셨구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자차로 출퇴근을 하셔서 더 마음이 놓였어요~!게다가 신생아 보는 직업이라 걱정 되신다고 저희 집과 이모님 집 오가는 것 외에는 외출을 최대한 자제 해 주셨어요ㅜㅜ이모님의 배려심에 정말 감사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답니다ㅜㅜ 하아........ 큰아이랑 둘째랑 이제 한동안 집콕 해야 하는데 이모님 가시면 이제 어떻게 하나 너무 걱정이네요ㅜㅜ신랑도 저보고 이제 어떠케 하냐며.....ㅋㅋㅋㅋㅋㅋㅋ친정엄마한테 와달라고 말씀 드리긴 했는데 그래도 걱정이..... 한달반동안 함께한 이레아*맘 이영호 이모님 너무너무 감사하고 잊지 못할거에요ㅠㅠㅠㅠ언제나 건강하고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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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1519일전 | 20.02.28 | 조회 2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완~~~전완전 추천합니다

저희집엔 첫째도 있고, 고양이 두마리도 있어서 산후 도우미신청을 해야하나 말이야 하나 엄청 고민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사태까지 터져서 외부인이 왔다갔다하는게 겁나더라구요! 그래도 혼자볼 자신이 없어서 일단 신청했습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이 오실줄 알았는데 40대 후반이 장*순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첫날 저희집을 오시는 동안 헤매셔서 딱 10분 늦으시고 그이후 지각은 한번도 없으셨어요 저희집에 식사재료 없을까봐 가방에 바리바리 미역부터 준비해오셔서 완전 감동받았습니다! 제가보는 첫주말동안 온도조절에 실패하여 아이 태열이;;;; 선생님이 온도,습도조절부터 신경주셔서 일주일 만에 태열다들어갔습니다그리고 아이가 트름을 잘 안하고 소화를 잘 못시킵니다. 어떻게 하면 트름 잘하게 하는지 알려주셨어요 (저희 아이는 먹고 나서 계속 쓰다듬고 두드려도 안해요) 선생님이 몇일 저희아이돌보시더니 두드린다음 10분뒤에 다시 안아서 쓰다듬고 두드리라며.. 방법 알려주시고, 젖병젖꼭지 저희아이에게 맞는 젖꼭지 찾아주셨어요 (아이에게 테스트해보시고~ 모윰1단계는 적게나와서패스 모윰2단계는 많이 나와서 패스 , 더블하트 S로 정착)무엇이든 아이돌보시면서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찾아주세요 이점이 최고최고입니다 정말그리고 코로나때문에 예상치못하게 2주이상 집콕하고 있는 첫째 너무 예뻐해주셨어요! 제가 밤새 아기돌보면 선생님이 오전에 첫째, 둘째 보시면서 음식해주시는데... 정말 잘봐주셔서 놀랍고, 감사했어요! 오죽했음 첫째가 매일 이모 집에 가지마 한답니다 똑 완전 감동은 바로 음식입니다 일단 사진부터 보실께요전부 선생님이 만들어주셨어요세상에 만둣국을 끓이시는 생각할수 있지만 만두를 집에서 빗으시다니... 사진이 좀 빠졌는데 비온다고 전 부쳐주시고.. 정말 사진만 봐도 감동같은 반찬이라도 정갈하게 담아주셔서 무엇보다 대접받는 느낌이라며.. 저희남편이 더 좋아했어요남편이 야간 근무 할때는 걱정된다며 6시 넘어까지 아이 봐주시다 가시고.. 저희집 고양이들도 이뻐해주시고~~~정말 감동이죠? 코로나19때문에 걱정했지만 선생님 안오셨음 어땠을까 상상도 못하겠어요 참 사진은 없지만 마스크하시고 청결에 엄청 신경쓰세요 저희집 출입키터치식인데... 그것도 조심해야한다며 닦으시고 정말 상상 그 이상이었어요 이레아이맘 **순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들 예뻐해주시고, 덕분에 몸조리 잘했어요 잊지못할거예용 마지막으로 저희 이쁜이 사진 하나 올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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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1519일전 | 20.02.28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했어요~

저는 서울시에서 바우처 신청해서 친정이 있는 부천에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선정했어요~너무 정보가 없는터라 맘스홀릭 카페 통해서 업체와 도우미 선생님 추천을 받았습니다.아기 태어나는 시기와 선생님 스케쥴 등이 잘 맞아야 가능하겠지만 추천 받은 선생님으로 우선 배정 요청을 드렸어요~운이 좋게도 추천 받은 선생님으로 배정받아 서비스 이용하였습니다 출산을 하고 조리원 2주 있는 동안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져서 산후도우미 예약을 해놓은 상태이지만 이용을 할지 말지 망설여지더라구요~이레아이맘에 문의결과 개인 위생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검사도 다들 주기적으로 받으신다더라구요~친정엄미가 계시지만 주/야간 모두 의지하기에는 벅차서 믿고 산후도우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2주의 마지막인 오늘 저는 정말 정말 만족스럽게 이용을 마치게 되었습니다!!!!출입 전 개인 소독이며 환복, 그리고 저보다 철저한 마스크 착용을 해주셔서 우려했던 부분은 안심이 되었어요~ 또한 저희 도우미 선생님께서는 자차를 이용하셔서 더욱 안심이 되었답니다!!!   아이 달래기, 목욕, 음식은 다 말할 것도 없이 베테랑이시고 아이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아이에게 예쁜 말로 대화를 나눠주시고 웃어주시고 하는 것들이 아기에게는 큰 영향을 줄 것 같아요^^아기 재우고 중간 중간 담소를 나누며 육아에 대한 여러가지 지식을 알려주신 점도 좋았습니다~ 아기를 잘 케어해주신 덕분에 조리원에서보다 푹 쉴 수 있어서 산후조리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이제 당장 내일부터 도우미 선생님없이 아기를 돌보아야하는데 걱정이 많아요ㅜㅜ2주간 배운 것들로 잘 해나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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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아

1519일전 | 20.02.28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제왕절개 수술 후, 조리원을 가지 않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2주 신청햇어요~  초산이고, 양가 부모님 모두 지방에 계셔서 아기케어 배울려고 일부러 조리원을 가지 않앗답니다.저는 일단 신생아에 대해서는 거의 백지수준이라 프리미엄 이모님을 원햇어요~ 배꼽소독이랑 부분 목욕이 너무 무서웟거든요ㅋㅋㅋ 이모님은 워낙 베테랑이여서 아이케어는 정말 만족스러웟어요! 애가 배앓이도 심햇고, 트름도 잘 안해서 맘마 먹고나서한참을 안고 잇어야 햇엇는데, 이모님은 제가 이제 그만 눕혀놓으시라고 해도 깊이 잠들면 내려놓으신다구 오래 안고 잇어주셧어요^^ 제가 잠들면 저 깰까바 애기 데리고 나가셔서 안고 잇어주시고ㅜ  퇴원후 저희집 상태는.. 전쟁통이엿어요ㅋㅋ 출산 전 냉장고 청소가 목표 엿으나 하지못해 저도 뭐가 어디잇는지 모를 지경ㅋㅋㅋㅋㅋ출산가방도 정리못하고 식탁위에 물건들이 이것저것 다 올라와잇엇는데, 이모님이 첫날 오셔서 냉장고랑 식탁위랑 다 정리해주셧어요!! 냉장고안에 고인돌같던 음식들도 찾아서 버려주시고ㅠ 오래된 김치도 다 씻어서 제가 먹을 수 잇게 볶아주시고, 식탁, 거실 너무 깨끗해져서 청소요정이 다녀가신줄ㅋㅋㅋㅋ 이모님 지각한번 하신적 없으시고, 아가 밥먹이다가 제가 밥을 늦게 먹게되면 6시넘어도 기다려주시고 설거지도 다 해주셧어요. 하루는 제가 잠이 너무 깊게 들어서 7시 다되서 일어낫는데, 안가시고 저 푹자라고 애기 안고 계시더라구요ㅠ 너무 죄송하고 감사햇어요ㅠㅠㅠ 2주동안 엄마처럼 의지가 많이 되엇던 차** 이모님 추천드립니다~!  맘님들도 배고파서 울어째끼던 아가가 이모님 품에만 안기면 잠잠해지는 마법을ㅋㅋ 경험하시길 바래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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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1520일전 | 20.02.27 | 조회 1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에용^^

안녕하세요,저는 초산에 비교적 빨리 아기를 낳은편이라 주변에 도움받을 곳이 많이 없었어요.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와서 첫 날 남편이랑 둘이 멘붕을 겪고 금요일에 이모님이 처음 오셨는데 아기도 이모님 손길이 편했는지 금새 조용해지더라구요. 목욕 스킬은 특히 절대 못따라갈거같아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산후도우미 신청을 할까말까 정말 고민 많았는데 마스크 착용 부탁드리니 당연하다는듯 해주셨고 준비해놓은 소독제 매일 뿌리고 집에 오셨어요. 이 시국에 너무 당연한거지만 따라주지 않는다면 계속 언급할수도 없고 스트레스 였을텐데 개인 위생 철저하셔서 좋았습니다. 처음엔 좀 어색하고 어떤일까지 해주시는지 감도 없고 어렵고 했었는데 며칠 지나니 알아서 척척 해주시더라구요.요리는 재료만 사놓고 원하는거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해주시고일년 넘게 다 써본적 없는 간장, 올리고당, 참기름 등도 매일 맛있는 반찬해주시니 뚝딱하고 다 썼네요.남편도 해주신 음식 너무 맛있다고 잘 먹었구 덕분에 3주동안 저녁걱정 없었습니다 ㅎㅎ부담없이 아기 맡기고 잘 수 있었고 병원도 다녀오고 마트도 다녀오고 했습니다. 벌써 아쉽네요 ㅜㅜ 이제 아기랑 둘이 옥신각신 잘 지내봐야겠죠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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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1520일전 | 20.02.27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좋은 관리사님 만났어요

처음 계약할때 업체에서 관리사님께 어떤점을 바라는지 알려달라고 하셨을때많은 고민 끝에 딱 한가지만 요청드렸습니다.아기를 예뻐해주실수 있는 분그리고 성실한 분!저는 둘째맘이였고임신기간 내내 무거워진 몸 때문에 첫째에게 소홀했던 지라출산직후엔 무조건 첫째에게 부족한 사랑을 다 쏟고 싶었어요.그리고 체중이 많이 늘어서 다이어트가 시급했었고(전 아예 초유도 안먹이고 완분했기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해서 주방일이나 음식조리같은건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되었거든요.딱 그런분이 오셨습니다.전라도 친정엄마같은 느낌??(실제로 저희 친정엄마는 경상도분 ㅋㅋ)푸근하고 편안한분이셨고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셨어요 ㅜㅠ출산직후 코로나땜에 첫째가 어린이집 등원을 꽤 오래 못한지라제가 아이와 함께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았는데Cctv로 문득문득 확인해본 관리사님의 일과는 정말... ㅜㅜ아기가 자고있어도 앉아서 쉬지 않으시고 허리를 숙여 아기를 바라보고 아기 이름을 나지막히 불러주시거나, 아기를 정말 많이 안아주셨어요.휴대폰은 일절 사용하지 않으셨고요.의심많은 저희 남편도 가끔 cctv보면 이모님이 늘 아기이름 부르며 놀아주고 계신다고 너무 좋으신 분이라고 하네요.사실 저희는 이사만 아니였으면 이분과 100일까지 가고싶은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이모님께서 예뻐해주신탓에 아기도 참 예쁘게 컸어요.웃기도 너무 잘 웃고..저도 첫째아이에게 맘놓고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너무 좋은분이라 젠틀한 가족들과 연이 닿아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하시길 기원하는 마음이 큽니다.이제 헤어져야한다니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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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양

1521일전 | 20.02.26 | 조회 28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입니다

저는 조리원2주,산후도우미2주 신청했어요ㅎ주위에서 걱정을 많이했어요 신청했다가 후회했다느니 너무안맞았다느니 ...고민했지만 육아1도모르는초보엄마이기에 도우미이모님께 좀 배우고싶어서 신청했어요지금은 너무아쉬워 왜3주안했나 후회중이네요 카페의 후기들을 엄청나게 찾아보고 제일 후기많은 이레아이맘에전화해서 신청했습니다아기를 정말사랑해주시는분, 너무연세가많지않고 친정엄마처럼 편하게지낼분 보내달라고했어요업체 담당자님두 친절하게 안내잘해주셨어요ㅎㅎ 첫날부터 예전에알던분같이 너무 편하게 대해주셨고 무엇보다아기를 너무사랑해주셨어요^^    냉동실에 있는재료가지고 많은반찬도만들어주시고 청소도매일같이깨끗하게 잘해주셨어요지금  모유수유중인데 잘먹어야된다고 중간중간간식도 잘챙겨주셨고수유할때 옆에서 유방마사지도해주시고양적을까 걱정하는 저에게 항상좋은말 마니해주셨어요ㅜ오늘이 마지막인게 너무아쉽네요ㅠ이모님안오시면 이제혼자해야되는데..걱정도되구요 그래두 2주간 너무잘배웠고 케어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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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정

1521일전 | 20.02.26 | 조회 1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임신 막달부터 독감에 축농증에 중이염까지 와서 고생을 많이 했었고, 제왕절개로 둘째를 낳는 날까지 감기 기운이 남아있어서 수술 후에도 계속 감기약을 먹었고 면역력이 바닥을 칠정도였는데 좋아지던 증상이 조리원에서 다시 감기증상으로 1주일만에 조기 퇴소를 하게 되었네요 ㅠ정말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고, 심지어 설날이 껴있어서 5일간 남편과 첫째, 신생아를 돌보며 몸도 아프고 힘들었어요설날 지나서 구세주 같은 산후관리사님이 오시면서 그냥 푹 놓아버렸어요. 긴장을..프리미엄으로 신청했고,  진*화 관리사님 이셨어요.오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손씻기 소독제도 몸에 뿌리고  마스크도 알아서 해주시고걱정을 안해도 되겠다싶었어요5년이상 배테랑이셨고 먼저 묻지 않았는데도 검진결과지와 심지어 백일해 접종 확인서까지 보여주셨어요.오자마자 아기부터 보고 눈마주치며 이야기도 많이 하시고 아기 예뻐하는게 보였어요.동생이 태어나서 예민해진 첫째 아이까지 미운 4살이라 말도 안듣는데 어쩜 그리 아이들을 잘 다루시는지밥 안먹는 아이라 항상 빵이나 시리얼 먹여 어린이집 보내는데  관리사님이 아침마다 맛있는 밥을  먹게 도와주시고등원까지 해주시니 너무 감동이었어요 (정말 말 안듣는 아이라) 집이 엉망인데도 오자마자 쓰실 공간이라며 깨끗하게 냉장고랑 싱크대 다 정리하고 음식도 금방 뚝딱뚝딱!밥도 맛있게 잘해주셔서 모유도 많이 나오고 완모의 길로 가고 있네요 ^^밤에 많이 못자니까 낮에 자야한다며 아이 케어도 척척 잘해주셔서 잠도 푹자고 쉴수 있었어요출장마사지 2시간 받는 동안에도 아기 잘 돌봐주셔서 나중에는 맘편히 외출까지 다녀왔어요 ^^너무 감사했어요 남편이 2박3일 교육이 있어서 지방에 가게되어 혼자 밤에 아이둘 케어 해야하는데걱정많이 해주시고 밤에 무슨일 생기면 전화주면 언제든 와주시겠다며 감동이었어요아침에도 항상 일찍와주셨지만 이때는 더 일찍 오셔서 도와주셨어요 오늘이 4주차 마지막 날인데.. 그동안 저와 아이들 잘 돌봐주셔서 몸도 많이 회복했고아이둘 잘 돌볼수 있을것 같아요. 마지막날이라고 반찬, 국 양 많이 만들어 주시네요 ^^마지막날이라 아쉽고 ㅠ  너무 감사했습니다. 관리사님 복불복인데.. 첫째때도 이레아이맘 선택해서 만족하는 몸조리했는데. 역시나 둘째도 이레아이맘선택이 틀리지 않았어요. 남들이 많이 고르는 이유가 있죠. 관리사님 잘 만나서 조리잘했어요.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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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1521일전 | 20.02.26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솔직후기

     부천 이레아이맘 솔직후기 올려요귀찮아서 후기 안올리는데 이모님 너무 좋아서잠잘시간에 짬내서 이렇게 글 올려요글재주는 없지만 솔직한 후기 입니다산후조리 2주 하고 4주 산후도우미 이용했어요업체는 지인들의 제일많은 추천이 있었던이레아이맘으로 20일을 진행 했습니다업체주문시 첫째가 사랑으로 아이케어 잘하시는분그리고 식사 맛있게 해주실분 마지막으로일 확실하게 하시는분 요청을 드렸어요산후조리원 나와서 순둥이였던 저희 아이가 환경탓인지잠도 안나고 잠투정이 심했어요ㅜ계속 낮에 안고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힘드실만도 한데 아이들은 다 이유가 있다면서아가 마음에 맞춰 주시려 노력하시고 계속 안아주셨어요저 피곤하다고 오시면 밥차려주시고 밥먹고 빨리 쉬라고덕분에 정말 맘편히 잘자고 잘 쉬었습니다이제 이모님덕분에 울아가 평안을 찾아 잘자네요깔끔하시고 목욕부터 아기케어 잘봐주시는건 기본이시고저는 다자녀라 큰아이 식사추가를 했는데요저랑 아이 둘다 식성에 맞춰 매일 반찬 해주시고맛있다고 하면 매일 해주시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재료만 사놓으면 다 해주세요얼마나 정이 많으신지 엄마처럼 집에서 매일 없는재료며큰애들 먹이신다고 고기까지 싸들고 오시고ㅠ마음으로 일하시는 분이세요그래서 감사해서 후기 올리는겁니다이모님 인기가 많으셔서 시간이 맞으실지 모르겠지만시간 맞는분들은 정미옥 이모님 꼭 찾으세요맛있는거 정말 많이 해주셨는데 피곤해서 사진 못찍었네요이번주만 사진을 찍어서 몇장 없지만 올릴게요마지막으로 이모님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ㅠㅠㅠㅠ[출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솔직후기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출산,육아,교육)) |작성자 긍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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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1523일전 | 20.02.24 | 조회 17

초산맘 산후도우미 부천이레아이맘

결혼 10년만에 시험관으로 어렵게 찾아와준 나린이~임신초기부터 조리원은 갈생각도 안할정도로 잠자리가 예민해서 걍 조리원안가고 산후도우미 선생님부르고 출장마사지받아야지하고있었는데 아시는분이 지난달 출산하면서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선생님이 오셨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저도 이레아이맘으로!!우선35주쯤 보건소가서 정부지원신청하고.36주쯤 계약하고나니 특이사항이나 원하는 도우미선생님 스타일을 알려달라하더라고요^^저희집에 강아지 2마리있으니 무조건 강아지 좋아하시는분으로!!저는 임당에 노산에 비만에..고위험산모로 38주에 유도분만하기로 되어있었지만..36주 5일차에 양수가 급격히줄어서 양수과소증으로 유도분만들어가버려죠 ㅠㅠ2박3일간의 유도분만도중 힘이빠지고 아가머리 낑긴채 응급수술로 37주1일차에 나린이가 태어났고.예정일보다 빨리출산하였으나 도우미 선생님은 퇴원후 고담날 저희집에 와주셨어요~~~퇴원첫날 신생아돌보는지식이 1도없는저희부부 날을 꼴딱!하얗게 지새우고..남편출근.8시50분 홍승심선생님께서 저희집에 오셨어요^^선생님께선 진짜 친정엄마보다 편하게해주시고 우리나린이를 엄청 이뻐해 주시더라고요^^틈만나면 아기한테 사랑한다 이뿌다 태어나줘서 고마워~~이런 덕담? 처럼 하시는데 그래야 아기한테 좋다하시면서 끈임없이 아기한테 애정표현을 해주셔서그론지 아이도 선생님의 따스함을 느끼는것같더라고요.조리원안간거 후회1도안할정도로 신생아 케어하는방법(목욕등등)1:1로 정말 잘갈켜주시고 무엇보다 조리원은 여러명의아이를 한두사람이 돌보는거에비해 오로지 내아기에게만 집중해서 케어해주시는게 제일 좋았어요!대학병원출산이라 외래진료도 3번이나있었눈데 선생님덕분에 정말 쉽게 잘다녀왔네요~요리도 잘하셔서 신랑이 선생님이 해주신 멸치볶음 레시피좀 물어보라네요^^월요일이면 선생님 마지막날인데 그동안 정도많이들고해서 보고싶을꺼 같아요~~출산후 3주동안 선생님덕분에 잘쉬고 출장마사지도 아기걱정없이 맘편히 잘받고 맞있는반찬해주셔서 잘먹고 조리원천국이아니어도 내집에서 편하게 천국을 경험했네요^^이래아이맘 홍승심 선생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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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1523일전 | 20.02.24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출산 5주차 초보엄마입니다 산후출장 마사지랑 산후도우미서비스 둘다 오늘 빠이빠이네여.. 아쉬운 마음에 후기 남깁니다 ~예민하지 않은척하지만 무지하게 예민했던 저는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아야하나 말아야하나 많이 고민했었어요~우리집 살림살이를 보고 잔소리를 하진 않으실까 혹시 말씀이 너무 많으시면 어쩌지? 나랑 안맞으면 어떻게 하지? 여러가지 걱정들때문에 후기도 많이 찾아보고 오래 고민하다가 목욕하는법이랑 육아에 대해서 그래도 좀 배우는게 좋겠다 싶어서 서비스를 신청했어요~조리원이 금요일퇴소라 주말을 친정엄마와함께 전쟁처럼 보냈어요..ㅠㅠ 진짜 전쟁....애기는 27도 28도에서 속싸개까지하고 ..완전 태열이 와다다다 올라있던 상태에서 이모님이 오셨는데환기 다 하시고 창가쪽으로 애기 침대옮기시고 옷도 바꿔입히시고 포스가 다르더라구요!믿음직스러운 모습에 첫날부터 저는 온전히 맡기고 잠을 잤답니다 ㅋ(애가 잠을 잘 못자는 스탈이라....하......)그리고 배란다에 곰팡이가 엄청많이있었는데.. 오신 첫날.. 싹다 치우심..방에서 소리듣는데 엄청바쁘게 돌아다니셔서 집에 할일이 별로없을텐데.. 뭐하시나 싶었거든요근데 곰팡이청소에 밥에 그릇정리 냄비정리 (마구잡이로 넣어놨었거든요 ㅋㅋㅋ)진짜 남편도 곰팡이 치우신거 보고 격한 감동을 받았더랬죠그리고 매일 매일 젖병, 가재수건 열탕소독도 해주세요전 일주일에 한번하려고 했는데 키키 이모님과 성격이 안맞는지도 몰라요 저는 이 베테랑 이모님을 믿고 잠만잤어요너무너무 잘 잤어요진짜 이거 하나면 다 된거 아니겠어요? 우리가 원하는것 ...잠 편하게 잘수있는거.. 신경 안쓰게 해주셔서 첫날은 내리 5시간 잤네요 ㅋㅋ 보내기 싫은 그녀를 보내야 합니다.. 이제 전 살아도 사는게 아니겠죠.. 우리모두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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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1523일전 | 20.02.24 | 조회 2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1. 선택 계기긍정적이고 정성스러운 후기글들이 많아 다른 업체와 비교하지 않고 바로 이레아이맘으로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했습니다.초산이라서 아이케어에 서툴다 보니 저 보다는 신생아 케어를 잘 해주실 수 있는 경력이 있으신 프리미엄으로 신청했습니다.2.개인위생 및 청결시국이 시국인 만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주변 가족분들의 우려가 커 본사에 전화해서 문의해 보니 양말까지 환복하고 아이 케어 한다고 하셨는데 역시나 관리사님 오시자마자 환복하시고 손 씻으시고 뿌리는 청결제로 옷까지 소독 하신 후에 아이 케어 하셔서 제가 따로 더 당부드릴 말씀이 없었습니다.또한 매일 거실, 부엌, 안방 청소기 돌리고 환기시키셔서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와 저 지낼 수 있도록 해 주셨고, 세탁의 경우 아기 빨래는 매일, 수건은 어느 정도 찼을 때, 저희 속옷과 옷은 하지 말라고 말쓰드렸어요아기 빨래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데 매일 매일 세탁하고 건조되면 예쁘게 개어 주셔서 관리사님 가시고 난 저녁 시간이나 주말에도 불편함 없이 아기 케어 할 수 있었습니다.3.식사오시면 아침부터 챙겨주시고 점심식사와 남편과 함께 먹을 저녁식사까지 챙겨주셔서 덕분에 삼시세끼 꼬박꼬박 잘 챙겨 먹을 수 있었고, 모유량이 적어 고생하고 있는데 두유가 도움이 된다며 관리사님 아니면 잘 안챙겨 먹을 두유를 매일 간식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4.신생아케어제가 제일 중점적으로 원했던 부분이 신생아 케어였는데 관리사님이 일단 아이를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져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아무래도 밤에 잠을 잘 못자서 관리사님 오시면 아기 맡겨 놓고 잠을 자게 되는데 아기 울음 소리 한 번 크게 난 적 없을 정도로 아기 케어 잘 해주셔서 하루 이틀 지나고 나서부터는 아예 맘 놓고 맡겨놓고 푹 잘 수 있었어요. 덕분에 밤에 신생아 케어도 잘 할 수 있었습니다.또 아기 목욕의 경우 제일 서툴고 두려운 것 중 하나인데다가 아기가 목욕을 싫어하여 목욕만 하면 우는데, 많이 울리지 않고 달래가며 목욕시키는 관리사님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특히 목욕 전에 먼저 터미타임으로 아기 운동을 시키고 마사지를 해 주시는데, 아기가 마사지가 만족스러운지 기분 좋은 표정으로 가만히 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그리고 초산이도 보니 아직 여러 가지 아기 사인들을 알아채지 못할 때가 많고 궁금증들이 많아 질문 하면 답변도 잘 해주시고, 아가마다 다양한 케이스들이 있다면서 여러 아기들 얘기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5. 그밖에제가 말 수가 적고 살갑지 않은 성격이라 사설 없고 조용하고 차분한 분으로 요청했는데 아무래도 한 집에 둘이서만 있게 되면 너무 말이 없는 것도 부담스러웠을텐데 관리사님께서 적당한 친근감과 부담 없는 대화 주제로 별다른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항상 콧노래 부르시며 일 하시고 사근사근 노래하시는 듯 말씀하시며 아기 케어해주신 강0선 관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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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1524일전 | 20.02.23 | 조회 22

정복임 산후도우미 관리사 이모님♡♡

이레아맘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늦은 후기 올려요이레아맘에 아이를 정말 진심으로 예뻐해 주시는관리사님이 왔으면 좋겠다고 했거든요좋은분이 오실까 걱정반 기대반 하던중에이모님 오시기 하루 전날,산모님~~많이 힘드시죠 조금만 힘내세요~~라며 기분좋은 전화를 주셨어요그리고 다음날 아침 9시도 되기전에 일찍 오셔서제일 먼저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으시고 마스크 하시고  제가 쉴 수 있도록 안방 청소부터 해주시고거실이며 큰아이방까지 온집안을 환기하고 대청소해주셨어요조리원에 2주 있는동안 빨래며 청소며 전혀  되어있지 않아서집에 왔을때 완전 맨붕상태였거든요이모님이 어찌나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는지^^그리고 바로 젖병 소독부터 하시는데 그때부터 믿음이 가더라구요아기를 보기전에 항상 손 소독부터 하시고정말 매일매일 대청소하듯이 이불털고 온집안 청소에큰아이랑 신랑빨래는 안하셔도 된다고 했는데도 산모는 무조건 쉬어야한다며 집안식구들 빨래까지 전부 다 해주셨어요이모님이 오시고 며칠 뒤에 코로나 우산폐렴이 터진거죠..하지만 이모님은 자차로 직접 운전을 하시고 오셔서정말 전혀 걱정 할 필요가 없었어요^^오히려 이모님께서 아기 케어 하시는 동안 친구들도 만나지 않고 약속도 취소하셨다고 하셔서 더 안심이 되었어요아기를 보면 힐링이 되신다며 하루에도 몇십번씩 입이 닳도록매일같이 아이고~이뻐라~아이고 이뻐하며 이뻐 해주시고 항상 눈맞추고 아가와 얘기나누시고(아기가 옹알이를 조금씩 할때마다) 노래도 불러주셨어요 이모님이 아가를 너무 이뻐주셔서 심심할 틈이 없었는지 그래서 아기가 낮잠을 잘 안 잤나봐요..우량아라 힘드셨을텐데 제가 다 죄송했어요ㅋ큰아이 유치원 등원할때 아침부터 하원후 간식까지 다 챙겨주시고 저희 신랑 밥도 못챙겨먹고 일하는게 아들같고 안쓰럽다며도시락까지 직접 싸주시고, 매일 맛있는 반찬 만들어주시고큰아이가  둘째때문에 서운하지 않게 외할머니처럼 신경써주시고 얘기 나눠주시고, 유치원,학원 픽업 갈때도 이모님 덕분에 믿고맘 편하게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아요아가 이뿌다며 찍은 사진을 직접 현상해서 선물로 주시고큰아이 유치원 졸업식날  꽃다발까지 선물해주셨어요!게다가 마지막날은 한달은 먹고도 남을 밑반찬까지 잔뜩!!!!이모님 4주 동안 정말 고생하셨어요 감사드려요~정복임 관리사 이모님 잘 지내시죠~?이모님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벌써 보고 싶네요!큰아이,작은아이 베넷저고리에 직접 이름 바느질 해주신 거잘 간직했다가 아이들 대학갈때 꼭 챙겨 보낼께요 감사드려요코로나때문에 걱정도 많으실텐데 건강 조심하시고항상 안전운전! 운전 조심하시고,혹시 셋째 낳으면 이모님 꼭 찾을께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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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1526일전 | 20.02.21 | 조회 22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이요~>.<

임신기간중에 여기저기 산후도우미 신청하려고 여기저기 전화해보고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이라는 곳을 알게됐어요~!상담실장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엄청 친절하시더라구요! 어떤 분 원하시는지 문자로 보내달라기에 ‘친정엄마처럼 편안한 분’이 좋다고 했어요^^ (아! 참고로 저는 프리미엄으로 신청했어요!)관리사님은 오시기 전날 미리 전화를 주셨어요^^집에 오시는날, 아기침대를 거실로 빼시고는 아기가 시야 밖에 나가지 않도록 하시며 제 식사와 가사일을 도와주셨어요! 괜히 프리미엄이 아니었어요!!  손도 빠르셔서 아기케어는 물론이고 반찬도 뚝딱뚝딱 잘 마련해 주셨어요! 제가 신청한 것 처럼 ‘친정엄마’ 같은 느낌으로 낮에는 편안하게 쉴 수 있게 해 주셨답니다.초보엄마라 모르는것도 많은데 아이케어 해주시면서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른 케어방법도 다 알려주셨어요.(제가 자꾸 깜빡깜빡해서 기억을 못함에도 다시 천천히 알려주셨어요! 감사해요!)뭐니뭐니해도..제가 모유량이 적어 모유수유를 포기하고 완분으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제게 용기를 주시고 응원해 주시며 적극적으로 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점점 완모의 길로 갈 수 있게해 주셨어요!!(친구들 얘기 들어봐도 왠만한 이모님들은 귀찮아서 그냥 분유먹인다고 하더라구요-저 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모님 추천드려요^.^!!!)집안일도 많이 도와주시고...(글쓰면서도 다시 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분들은 청소는 안도와주신다는데 이모님은 청소도 해주셨어요...ㅠㅠ’괜찮다고..쉬시라고’ 했는데도 한사코 마다하셨어요...ㅠㅠ 이모님과 두런두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즐겁게 지낼 수 있었어요. 재미있는 말들로 아기랑 대화도 하며 아기도 너무 이뻐해주시고 제 컨디션도 많이 생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강추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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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혜미

1527일전 | 20.02.20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산후도우미 2주를 신청했고 내일이면 마지막 날이라니 믿기지가 않은 심정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아기가 태어나서 바로 니큐로 갔다가 수술을 하고 집으로 왔기 때문에 경력이 있는 산후관리사를 추천해달라고 했고 장*애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저희 아가가 3주가량 병원에 있었고 금요일에 퇴원을 해서 월요일부터 이모님이 오셨는데 잘 적응을 할 수 있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이모님께서는 오시자마자 옷소독, 손소독은 물론 집에서도 아가 케어하실때는 답답하셨을텐데도 계속 마스크를 꼭 끼고 케어해주셨어요..!! 그리고 아가에게 "우리애기~ 우래기" 불러주시며 아가가 놀때 저에게 "엄마 동요틀어주세요~~" 하시며 동요 틀어달라고 요청하셨고 모빌도 틀어주시고 예뻐해주셨어요 어제는 아기가 2시간 가량을 모빌도 보고 초점책도 보고 놀았답니다 아가가 혼자 잘 노는 성격이라고 하셨지만 무엇보다 이모님께서 사랑으로 잘 케어해주셔서 집에서 적응을 잘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화요일에는 병원 외래가 잡혀있어서 이모님과 함께 동행해서 다녀왔는데 이모님과 같이 가지 않았다면 ㅜㅜ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ㅠㅠ 채혈에, X-ray 촬영, 예방접종 등 큰 병원에 동선도 복잡하고 중간 중간 수유도 해야하는데 이모님께서 아가 케어 다 해주시고 애기 주사 맞을때도 옆에서 다독거려주셔서 아가가 주사맞고도 울음을 금방 그칠 수 있었던것 같아요 ㅜ.ㅜ아가가 수술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통목욕을 못해서 매번 씻겨주실때마다 "끝나기 전에 아가 통목욕 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가야하는데~~" 아쉬워 하셨는데 병원에서 통목욕 해도 된다고 해서 병원 다녀온 다음날 통목욕 시키며 하는 자세와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셨답니다! 또 직수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가와 제가 서로 어색한 상황인데도 편안한 자세를 알려주고 유용한 팁과 보건소 서비스까지 소개해주셨답니다! 아가 배꼽도 늦게 떨어진 편인데, 씻기고 나서도 매번 소독해주시고 염증 나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 주셨구요! 딸국질 날때마다 모자 씌워 주시면서 온도 조절 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병원에 길게 있어서 냉장고에 식재료가 변변치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무에서 유를 창조해주시고 저녁에는 남편이 이모님이 해주신 반찬으로 차리기만 하면 되어서 저희 부부 간편하게 저녁도 잘 먹을수 있었답니다..!!아가 케어하면서 집안일까지 깨끗하게 유지하기 어려울텐데, 빨래나 청소도 너무 깔끔하게 마음에 들게 해주셔서 매일 기분이 좋았어요 이제 이모님 가시면 저 어떡하죠ㅠㅠㅠ 그래도 이모님께서는 아가가 순하니 혼자 잘 할수 있을 거라며 응원해주셔서 우선은 연장하기보다 혼자서 케어해보려고 합니다!!이모님 계실 때 저보고 더 쉬어라고 해주시고 또 아가가 병원에 있다가 왔지만 앞으로 잘 클거라고 건강할거라고 매일 위로해주시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셨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이모님 !!!!!! ^^ 아가는 3.6키로로 퇴원해서 와서 지금 4.3키로가 넘네요! 건강하게 잘 키울거에요!! 이레아이맘 ~~~ 좋은 이모님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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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1527일전 | 20.02.20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비교적 많은 나이에 초산을 하게 되어서 걱정이 많았던 산모입니다.그래서 서울시에서 지원해 주는 산후도우미 프로그램은 무조건 신청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요.어디다 신청을 해야 하나 고민하며 보건소에서 알려준 업체 목록 사이트를 찾아보니까[이레아이맘]에 관리사님 수도 많고 신청 건수도 월등히 높더라고요. 아무래도 많은 숫자 중에서 오시는 분이 더 좋은 분일 확률도 높겠지 싶어서 이레아이맘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출산 이후에 신종코로나 사태가 겹쳐서 외부인을 집으로 들이기가 꺼려지게 되었고조리원 생활이 끝나갈수록 미리 예약해 두었던 산후도우미 신청을 취소해야 하나...하루에도 백만번씩 생각이 왔다갔다했었어요.그렇지만 집에 가자마자 벌어질 일들을 혼자서 감당할 자신은 도저히 없어서원래 예정대로 산후도우미님을 모시기로 했습니다.아니나다를까 조리원 퇴소가 일요일이라 어쩔 수 없이 관리사님 없이 하루를 보내게 되었는데요,아......정말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갑자기 환경이 바뀌자 그렇게 순하던 아기는 쉼없이 울기 시작했고처음으로 내 손으로 타는 분유도 실수투성이었고정말 다 내려놓고 울고 싶었어요. 그렇게 지옥 같은 하루를 보내고 그 다음날 관리사님을 맞이한 아침은 정말 천국이었습니다.제가 사전에 요청했던 사항은,4-50대의 젊은 분+청결하고 위생관념이 철저한 분+삼시세끼 든든하게 잘 챙겨줄 수 있는 분이었습니다. 아기를 잘 돌봐 주셔야 하는 건 당연한 조건이고요.저희 집에 오신 관리사님은 그 요구조건에 딱! 맞는 분이셨어요.오시자마자 집안에서 입는 옷으로 환복을 하시고, 손 씻고, 마스크를 바로 착용하셨고요뚝딱뚝딱 저의 아침밥부터 챙겨주셨습니다.제가 아침을 먹는 동안에는 저희 아기를 돌봐 주셨고요.항상 식사를 준비해주시면 바로 가서 먹기 바빠서 사진을 얼마 못 남겼네요 ㅎㅎㅎ매일 밥+미역국만 먹으면 질린다며 중간중간 특식도 만들어 주세요. 살 뺀다고 집에 와서 저녁을 안 먹던 남편까지 저녁으로 고봉밥을 먹게 하셨답니다. 심지어 산후도우미 프로그램이 끝난 후 식사까지 염려해 주시며 넉넉하게 끓인 국들은 냉동실에 보관까지 해주셨어요. 모든 것이 다 감동인 분이었어요. 정말 그냥 홍보성으로 하는 말 아니고요,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입니다. 아기, 식사, 청소, 육아에 관한 조언 등등 그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으셨어요.저보다도 더 사랑으로 저희 아이를 돌봐 주셨고요.정말 아기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일을 하는 분이시라는 게 매번 느껴졌습니다.관리사님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는 2주를 더 연장하기로 했는데요,관리사님을 만난 후로 하루하루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거 같아서벌써부터 2주 후가 걱정되고 아쉽고 그러네요.다른 분들도 좋은 관리사님 만나셔서 육아 전쟁에서 살아남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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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희

1527일전 | 20.02.20 | 조회 1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덕분에 편안한조리 했어요♡

저는 둘째맘 이예요.첫째를 케어해줄 사람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둘째는 산후도우미 이모님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어요.주변 지인들의 추천과 인터넷 검색으로 후기를 찾아보고 이레아이맘을 선택했고, 이 선택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지요^^저는 아기케어 보단 제 몸 회복을 위한 조리기간을 보내고 싶었어요.그래서 요청사항에 일단 아이를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음식 솜씨가 있는 분이셨으면 좋겠고, 꼼꼼하신 분으로 부탁드렸고저의 니즈에 꼭 맞는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온 세상이 시끌벅적한 이 때에 도우미 이모님을 취소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초산이었으면 취소 했겠지만 혼자 두 아이를 케어하기엔 제 몸도 전혀 회복되지 않았고 앞이 막막해서 강행하기로 했습니다.신생아를 케어해주시는 분이라 아무래도 위생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었는데오시자마자 손씻기는 물론이거니와 옷도 갈아입으시고, 아기를 케어해주실땐 항상 마스크도 착용해주시더라구요.그리고 이모님 댁과 저희 집이 그리 가까운 거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항상 출퇴근시 자전거를 이용하시거나 걸어서 출퇴근해주시는 모습에또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ㅠㅠ젖먹이는 산모는 잘 먹어야 한다며 항상 삼시세끼 맛있고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해주셔서 매번 남기지 않고 다 싹싹 먹는바람에다이어트는 잠시 미뤄두었습니다ㅎㅎ첫째도 친손주처럼 너무 잘 돌봐주시고 예뻐해주셨어요.첫째를 위해 간식이나 식사도 맛있고 다양한 메뉴들로 만들어주셔서 제가 이번 기회에 많이 배웠습니다^^;등하원도 맡아주셨는데 덕분에 제 몸은 많이 편했지만 하필 궂은 날씨인적이 많아 너무 죄송했어요..ㅠㅠ항상 전쟁터를 방불케 했던 저희 집 주방이 이모님 퇴근하시고 나면 반짝반짝 빛이 날 정도로 청소도 깨끗하게 잘 해주셨어요-남편이 장 봐놓은 식재료들 다 손질해서 지퍼백에 담아 정리해주시고 냉장고 청소, 화장실 등등... 이모님 손길이 닿은 곳이면 너무 깨끗하고 깔끔해져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ㅎㅎ손도 워낙 빠르셔서 단시간내에 많은 일들을 뚝딱 해치우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탄했습니다.남편도 지켜보더니 이럴줄 알았으면 4주 할껄 괜히 3주만 신청했다며...ㅋㅋㅋ여러모로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조리기간이었어요~3주가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버렸네요..ㅠㅠ이모님 안계시는 하루하루가 벌써 걱정되고 막막하네요 흑...이거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할지....ㅋㅋㅋ;;아무튼 이모님 덕분에 편안하게 잘 조리했구요도우미 업체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전 이레아이맘 정말 적극 추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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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1529일전 | 20.02.18 | 조회 1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안녕하세요~^^ 1월에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은 산모입니다.초산이라 혼자서 신생아 돌보는게 힘들것 같아서 미리 보건소에서 정부지원 받아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를 2주 신청했습니다.출산후 조리원천국을 경험 하던 중 코로나바이러스가 터졌고ㅜㅜ양가 어른들의 걱정과 도우미 취소하라는 말에 남편과 고민하다 1주만 도움 받는걸로 바꿨지요ㅎ결론은 현재 엄청 후회하면서 후기를 남기고 있다는거에요ㅋ요청사항에 바이러스 걱정때문에 깔끔하고 아기케어 잘하시고 성실한 분으로 요청드렸고 저희집에 전ㅁ옥관리사님이 오셨어요.(이름을 다 공개해도 되는지 몰라서..)매일 10분전에 도착하셔서 옷 다 갈아입으시고 새 마스크 착용하시고 아기 돌봐주셨고 거실청소와 아기빨래 제 음식 해주셨구요요리 솜씨도 좋으셨고 아기를 능숙하게 돌봐주신게 아주 좋았어요짧게 한주였지만 많은 도움 받았어요^^둘째 계획은 없지만 생긴다면 또 도움 받고 싶네요 둘째때는 짧게 말고 길~~게ㅎㅎ내일모레부터 이모님 없이 돌봐야 한다는게벌써 겁나지만ㅜㅜ 암튼 이레아이맘에서 감사하게도 제가 원하는 이모님으로 보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저처럼 고민하고 계시는 엄마들을 위해서 도움이 될까 싶어 후기 몇자 적어봤어요 위생은 철저하게 하고 계시는것 같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두 될 것 같아요 코로나바이러스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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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옥

1530일전 | 20.02.17 | 조회 1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출산 후 2주는 산후조리원에 있었고 2주는 산후 도우미서비스를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터라 네이버에 산후도우미를 검색하였다.그중 이레아이맘이 후기가 제일 많고 좋다고 하여 고민 없이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다.그런데 갑자기 우한폐렴이 유행하게 되면서 산후 도우미 이용을 취소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혼자 아기를 볼 자신이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이용을 하게 되었다. 2주 신청 하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4주 신청할걸 후회하고 있다..ㅎㅎ 첫날 이모님이 오셨고 첫날이라 적응도 안되고 너무 어색하였는데 이모님께서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시고 자꾸 쉬라고 해주셔서 어느 순간 침대에 누워 자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닿ㅎㅎㅎ쉬라고 안해주셨다면 혼자 육아를 하는 새벽에 버티기가 너무 힘들었을것 같다ㅠㅠ..매식사땐 먹고 싶은 반찬이 있냐고 여쭤봐주시는데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 먹고 싶은게 없어서 매번 먹고 싶은게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이것 저것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주시고 이모님께서 직접 집에서 반찬을 만들어 주시기도 하였다.입맛이 없고 잘못먹는 나를 위해 입맛을 돋게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시는게 보여 정말 감동받았고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그리고 무엇보다 아가를 넘 잘봐주시고 엄청 예뻐해주셔서 최고!!좋다. 우리 아가만큼 깨끗하게 크는 아가는 못본 것 같다며 매번 칭찬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넘 감사했다.만약 둘째가 생긴다면ㅎㅎ?? 두번째 산후 도우미업체도 고민 없이 이레아이맘을 선택할 것 같다!벌써 9일이 지나고 하루 남았는데 2주만 계약한게 넘 아쉽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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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아

1533일전 | 20.02.14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모님 후기 입니당^^

우선 조리원끝나고 나와서 딱 설연휴여서 3일을 남편이랑 둘이서 봤는데 너무 정신이 없더라구요 어떻게 애기를 케어했는지도 모르고 지나갔어요 (목욕도 씻기지 못할정도로요ㅠㅠ)그리고 딱 부천이레아이맘에 도움을 부탁드린“조혜정”이모님이 오셨는데 정말 너무 만족하고 좋았어요우선 집에오시자마자 전날/전전날 아가의 수유량과 수면시간 물어봐주시고(아가의 상태를 제일먼저체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말해드렸더니 이모님이 아가의 컨디션이랑 성향등 체크해주시고 저희 아이에 맞춰서 케어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너무 만족 스러웠어요처음 업체에 관리사님에 대한 요구를 요청드릴때 아기에대해 능숙하시고 깔끔하신분으로 부탁드렸는데아니나 다를까 정말 깔끔하신걸로는 저보다 더하시고제가 평소에 생각지도 않던 청소부분이나 관리해야하는부분을 아기가 있으므로써 꼭 청결해야되는부분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셨어요(화장실관리,거실및 안방-아기가 머무는 곳을 청결을 제일 우선시 생각해주시더라구요)그리고 삼시세끼 밥도 너무 잘챙겨주셨어요매번다른반찬과 남편과제가 먹고싶어하는 반찬또는 음식들을 매번 만들어주시구요 또 건강까지 생각하셔서 건강식과 음료등 챙겨주시고 추후에 제가 혼자 음식할때를 대비해서 살림팁이랑 요리팁도 알려주셨어요 ㅎ또 위에서 얘기했지만 아이케어하는부분에대해 세세하게 얘기드리면 Daily로 컨디션이 바뀌는 저희 아가를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관리해주시더라구요 저희아기가 이모님 오실때쯤이 배앓이가 시작할때 였는데 이모님이 알려주시는 맛사지케어로 배앓이도 크게오지않고 지나갔어요 그리고 아기 등센서라고하져 ㅎㅎ 손타는것도 이모님덕분에 크게타지않았어요(물론 아예안타면 좋았겠지만 저랑 저희남편 이 애기를 손을 타게해서ㅠㅠ)주말에 저희가 손타게 만들어놓으면 평일에오셔서 다시 잡아주시더라구요 역시 전문가세요또 저희아가가 수면시간,수유시간도 새벽 낮 상관없이 매일매일바뀌였었는데 이모님 케어 끝날때 쯤에는 어느정도 밤낮이 구분되었더라구요 그리고 수유시간 텀도 1-2시간이였다가 3-4시간으로 바꿔주시고 정말다행이에요이것말고도 진짜 너무많아요 진짜 이모님한테 케어받아봐야지 “정말 전문가시구나 정말만족스럽다”라고 생각하실꺼에요너무너무 추천드려요 다른 도우미선생님들도 좋으시겠지만 저는 저희아가와저를 케어해주신 조혜정관리사님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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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1533일전 | 20.02.14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하고 싶어요!! 한겨울에 둘째를 출산하게되어 큰애 어린이집 하원과 몸조리 등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레아이맘 도우미이모님 덕분에 아주 편하게 3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친정엄마를 닮으신 외모 덕분에 처음 봐었는데도친근하게 느껴졌어요^^ 꾸밈없으시고 솔직하신 모습에믿음이 갔고 무엇보다 아이에게도 존댓말을 써주시며정성껏 보살펴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오늘은 점심에 반찬거리가 마땅치않아 배달음식 시켜먹자고말씀드렸더니 평소에도 자주 시켜드시지않느냐며 냉장고를탈탈 털어 점심을 뚝딱 차려주셨네요.첫째아이와도 친근하게 잘 놀아주시고 아이도 잘 따르는 모습에 이제 이모님 안계시면 어쩌나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ㅜㅜ3주는 짧아요 더 길게 신청할 걸 그랬어요.비록 짧은 인연이었지만 언제 어디서든 건강하시고,즐겁게 생활하시길 빌겠습니다. 같은 구민이니언젠가 다시 뵐 날이 올수도 있겠죠?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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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련

1533일전 | 20.02.14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모님 최고!

초산이라 조리원 퇴소후 혼자서는 절대 아기케어가 힘들꺼같아 알아보던중 이레아이맘이 눈에 들어와 블로그랑 카페에서 찾아보니 후기글도 많고 평이 좋아 선택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잘한선택이였어요요즘 코로나때문에 괜한 걱정이 앞섰는데 출근하실때 마스크는 물론 집에 오시자마자 손닦고 세정제도 뿌리고 엄청 신경 써주시는게 느껴졌어요아기한테 웃으며 눈 마주치며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밤에 아기 상태 어땠는지도 늘 물어봐주시고 초산인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모유수유 자세는 물론 육아의 여러가지 팁 들도 잘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저희가 안고있으면 아기가 칭얼거리는데 이모님 품에만 가면 평온하게 곤히 잘자고 잘있어서 정말 걱정없이 푹 쉴수 있었어요그리고 피곤해서 아침밥 안먹고 잔다고 하면 제 건강을 위해서 간단하게라도 먹고자라고 저도 늘 신경써주시고 제가 먹고싶은 음식도 뚝딱 만들어주시고 매번 맛난 요리도 해주셔서 냉장고에 음식들로 꽉찼네요그리고 집안일도 알아서 착착 해주시고 정말 2주동안 이모님 덕분에 편히 쉴수있었고 배울수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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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희

1534일전 | 20.02.13 | 조회 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1월에 제왕절개로 예쁜아기를 낳은 산모입니다.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부 지원이 있는걸 알게돼 서울시 지원을 받아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됐습니다.초산이라 신생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2주간 관리사님의 도움을 받는건 대단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할때도 몸이 성치 않아 관리사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텐데 첫날 부터 불편함없이 대해주시고 아기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집안일도 너무 살뜰하게 챙겨주셔서 저는 제몸 회복에만 신경쓸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불편하셨을텐데도 내색않고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내주셔서 안심하고 지냈습니다.2주간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유난스러운 저희아기 돌봐주시느라 고생하신 관리사님께 감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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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남

1534일전 | 20.02.13 | 조회 13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했어요

안녕하세요!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다~친구추천도 있었구 후기도 제일 많은곳이라 선택했구요저는 젊으신 이모님을 원했어요당연히 아이도 잘봐주시는 분으로 요청했구요근데 정말 맘에 드는 이모님이 와주셔서 2주동안 정말 편히 지냈습니다.이제 이모님 안오시면.. 어찌 아이를 봐야할지ㅠㅠ생각만해도 벌써 힘드네요저희 아가는 모유수유를 하는데 응아를 많이 지려서 발진이 심했어요ㅠㅠ이모님이 거의 시간마다 기저귀 갈아주시고 약발라주셔서 지금은 발진도 많이 좋아졌구응아 지리는것도 많이 좋아졌어요새벽내내 아이보느라 지쳐있다가 이모님 오시면 너무 아이를 잘봐주셔서 진짜 꿀잠을 잤어요분유먹어달라고하면 분유먹여주시고 수유한다고하면 시간맞춰서 저 깨워주시구낮에는 아이랑 잘 놀아주셔서 아이가 밤에 거의 숙면을 취했어요행복했습니당..♥첫 육아라 너무 힘들고 입맛이없어서 밥도 거의 안먹고 맛잇는거 해주신다고 사놓을라고 하셨는데도 안사놨더니이모님이 직접 깍두기랑 갈치도 가지고오셔서 해주셨어요ㅠㅠ2주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정말 감사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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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은

1535일전 | 20.02.12 | 조회 14

이레아이맘 ♡김*심♡관리사님 감사해요~^^

조리원에서 퇴실하고 막막했던 차에 2주동안 이레아이맘 업체를 이용했어요. 사실 조리원에서 급하게예약을 했답니다.저는 김*심 관리사님을 배정받았습니다.제가 요청했던 맞춤요건으로 신경써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제가 중점적으로 생각했던 부분이예요.1. 위생청결 항상 9시 전에 늦지않게 미리 출근하셔서 바로 옷 갈아입으시고 머리 단정하게 묶으시고 손 씻고 마스크착용까지^^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사실 산후도우미 고민 많았거든요. 양가에서 더 불안해하셨는데 제가 밀고나가기를 잘한것같아요^^게다가 거실청소와 욕실청소, 식기까지 모두 스스로 알아서 딱 부러지고 깔끔하게 정리 및 관리해주셨답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졌어요.2. 아기케어 따로 교육해주신다는 느낌이 아니라 신생아 트림시키고, 옷입히고 온습도관리 및 수유관리까지 일상 모든면에서 알고계신 노하우 틈틈이 알려주셨어요. 이렇게해라가 아닌 생활속에서 마치 친척 이모처럼 자연스럽게 배웠습니다.무엇보다도 저는 안심하고 방에서 마음껏 쉴수있을만큼 평소에 아이를 예뻐해주시고 온화한 어투로 사랑스럽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믿음직한 모습 보여주셔서 2주 내내 안심하고 믿고 맡겼습니다.3.기타 저는 처음부터 아기케어와 위생중점으로 신경썼어서 식사는 별로 관심밖이였거든요. 사실 아무거나 잘 먹는 스타일이기도 해서요. 그런데 알아서 척척척 냉장고에서 재료 꺼내서 반찬도 해주시고, 식자재 관리며 신경 많이 써주셨어요. 미역국은 기본에다가 차돌박이숙주볶음, 시금치무침, 감자두부조림,달래장, 과일 간식 등 2주동안 제대로 식사차림 해주셨습니다. 입맛에 맞게 잘 챙겨주셔서 먹을때마다 감사하게 식사하고, 싹싹 다 비웠답니다.막상 닥치면 다 한다고들 해도 2주동안 푹 쉬고 아이도 전문가의 손길로 맡기고 나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레아이맘 후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다싶더라구요. 선택은 자유여서 고민도 있었지만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 추천합니다. 김*심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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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애

1535일전 | 20.02.12 | 조회 1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요카페에서 눈팅 열심히 하다가 후기가 제일 맘에들었던 이레아이맘에서 케어 받았어요^^너무 연로하시 관리사는 부담스러워서 50대 건강하신분으로 부탁드렸는데 성격도 참좋으시고 엄마처럼 편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밤에 애기보느라 아침엔 좀비인데 오시자마자 밥 차려주시고 얼른 자라고 방으로 들여보내주셨어요첨엔 애기맡기는게 좀 불안했는데 방문 밖으로 들리는 소리에 집중했는데 애기를 예뻐하시고 손주처럼 케어하는구나라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담부턴 꿀잠 ㅎㅎ워낙 집밥을 안먹어서 걱정했는데 집에 얼마없는 재료로도 이것저것 뚝딱해주셨어요금전상황만되면 연장하고싶지만 ㅠㅠ 가시는날 아쉬워서 어떡하나 싶네요편한 산후조리가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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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옥

1536일전 | 20.02.11 | 조회 1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용!

제왕절개로 둘째낳고 산후조리원에 있다가첫째가 너무 눈에 밟혀 산후조리원을 1주일만 하고 다시 연락드려서 일찍오실수 있는분으로 원한다고 말씀드리고추가로 원하는 부분 (첫째케어, 반찬, 등) 다시 말씀드렸어요첫째때는 산후도우미를 이용하지않아서 설렘반 걱정반이였는데 벌써 이모님가신다는 생각하면 우울하네용...이모님이 오시고 일주일 뒤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집에 신생아가 있다보니 첫째를 어린이집을 일주일을 쉬었는데 그 다음주에는 휴원을 하여 2주나 어린이집을 안갔네요.. 그런데도 어린이집에서 일하신 경험이 있으시다보니저보다 훨씬 많은 인내심으로 아이를 배려해주시고 놀아주시고 신생아케어하시다가 아기가 자거나 그러면첫째케어하시고 바쁘셨네요 그런데도 항상 웃으시고 배려해 주셨어요호기심많은 5살아이라서 요리하시거나 하실때 옆에서 같이 하고싶어 하고 귀찮게 하는데도같이 요리활동 하자고 하시면서 유부초밥, 김밥도 해주셨어요 ㅎㅎ저희 아가는 모유수유중인데 양이 많아 사출이 심해 그런지 소화가 늦고 많이 게우는편이라이모님이 계속 안아주시고 그러셨어요 소화시키려고 아이를 이뻐하시는게 눈에 보이시고음식도.. 저희집 반찬통이 모자를 정도였네요...맵지 않게 해주시고 또 첫째에 맞게 음식도 해주시고 냉장고가 이렇게 꽉차있던적은 첨이에요 ㅋㅋ남편도 맛있다고 밥많이 먹어용 ㅎㅎ이제 아이는 낳지 않을꺼지만.. 만약 낳게되면 이 이모님과 하고싶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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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순

1537일전 | 20.02.10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1월 6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설 연휴전에나왔어요설 연휴에는 남편도 있고 시어머님도 도와주셔서아기가 순둥이라 돌보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어요설 끝나고부터는 독박육아라 설 연휴 다음날부터 산후도우미 이모님 오시기로 하셨어요20분 전에 오셔서 제 아침밥부터 차려주셨네요^^냉장고 있는 재료로 금방 뚝딱 만드시더라고요반찬가게에 파는 반찬만큼 맛있었어요제일 어려운 아기 목욕조리원에서 배워 나오긴 했는데 그래도 어렵더라고요이모님 계시는 동안 부지런히 익히고 있습니다이모님도 너무 친절하시고아기도 넘 사랑스럽게 대해주셨어요그리고 예방접종도 같이 하러 가주셔서 든든했답니다모유수유하는 동안 마사지도 잘 해주셔서 어깨며 종아리 근육도 많이 풀어져서수유하시는 시간이 한결 편했어요주말 지나고 다음주 월요일이면 끝나는데벌써 그리워질 것 같아요 ~~ 여유만 된다면 최대한 길게 뵙고 싶은부천 이레아이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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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경

1540일전 | 20.02.07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첫째이다보니, 신생아케어랑 모유수유하는거에 중점적으로 생각을 하다가업체 선정을 어디로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제일 많은 후기와 많은 선정을 한 이레아이맘 부천지점으로 하게 됬어요. 업그레이드하여 잘해주시는 이모님으로 선정해달라고 방문신청까지 했었습니다.출산후 조리원 2주 있다가 오니, 명절이라서 명절지나고 2주를 하게 되었습니다.첫날은 걱정되어 잠도 안자고 살피게 되었는데 2튿날부터 이모인께 아가 맡기고푹잠을 자게되더라구요. 목욕하는것도 어떻게 하는지 보게되고, 궁금한거 하나하나 물어보면 경험담통해서 많은 얘기해주시고 감사했었어요. 먹는것도 신경써서 해주시고, 청소도 잘해주시고이제 하루 남았는데 그 이후에는 혼자해야되서 벌써 걱정이 앞서네요...좋은 후기만큼 산후도우미신청 잘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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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희

1541일전 | 20.02.06 | 조회 18

이레아이맘 프리미엄 장미순이모님 강추해요!

지난 2주동안 너무 잘 케어받았고, 감사한 마음에 후기 작성합니다ㅎ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너무 좋은 이모님을 만나서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치유되는 시간을 가졌어요.이모님께서 아이를 너무 좋아해주시고 능숙하게 케어도 잘해주셔서 믿고 맡길수 있었고, 그동안 궁금했던것도 많이 물어보고 몰랐던거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네요. 제가 위에 정신적으로도 치유됐다 표현한것은 산후우울증 때문이었는데요... 제가 태어나자마자 집중치료실에 입원했었던 아이때문에 너무 예민해지고 신경을 너무 많이 쓴게 산후우울증 원인의 하나였어요. 저도 모르게 주저리주저리 이모님께 얘기할때마다 아이는 괜찮다 너무 예민하게 신경 안써도 된다 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저의 예민함이 덜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친정도 시댁도 멀리 있고, 친구들과도 멀리 떨어져있는 제게 이모님은 저만한 딸이 있다며 친정어머니라 생각하고 원하는거 다 말해라 해주셔서 말씀만으로도 너무 위안이 되고 감사했어요. 음식도 안맵고 싱겁게, 그리고 맛있게 해주셔서 입맛이 없는와중에도 잘 먹을수 있게 도와주신것 또한 감사했습니다. 저는 운 좋게 좋은 이모님을 만나 불만사항이 전혀 없었지만, 이레아이맘에서 종종 문자와 전화가 오더군요. 혹시 불편한 점 있으면 얘기하라면서요. 저처럼 좋은 이모님을 못 만나더라도 불편사항을 언제든 얘기할수 있는 시스템이 좋은거 같아요. 오늘이 이모님 마지막 날이라 서운하고 아쉽지만, 그동안 많이 배웠으니 배운거 복습하며 앞으로 잘 헤쳐나갈수 있을거 같아요. 사진은 이모님이 아기한테 초점책 보여주시는거랑 아기데리고 병원갈때 우주복 입혀주신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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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

1541일전 | 20.02.06 | 조회 18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다

출산할 무렵이 다가오면서 여러 산후도우미 업체 중 이레아이맘을 선택함 이유는 많은 후기들과 그 후기들의 내용때문이었습니다.초보엄마인 저에게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는데 관리사님 수도 가장 많고 평점도 높고 긍정적인 후기도 많은 이레아이맘을 고민의 여지없이 선택하였습니다~그리고 상담해주시는 분의 친절함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바라는 사항은 다른 무엇보다 아기 케어를 잘 해주실수 있는 분으로 요청드렸었구요~시간이 흘러 첫 출산을 하고 행복감도 잠시 조리원 2주 생활이 끝나갈 무렵 많은 걱정이 되었습니다.친정부모님도 시댁도 너무 멀리 계시고 너무 바쁜 남편때문에 오롯이 혼자 아이를 봐야 한다는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서 많이 예민한 상태였습니다.어느덧 시가이 흘러 조리원 퇴소날 관리사님께서 병원으로 와주셔서 아기와 함께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하나하나 차근히 알려주시며 조금씩 배우고 또 편안하게 쉬면서 지낼 수 있었어요~우선 정리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던 저희집이 깔끔해졌고 냉장고 안에 재료가 많지 않았는데도 뚝딱뚝딱 맛있게 요리해주셨습니다~!냉장고를 부탁해 처럼요 ㅋㅋ 저희집에 먹을 반찬이 없었는데 손수 만드신 김치, 동치미, 도토리묵 등 여러가지도 가져와주셨구요..아기 목욕, 수유, 집안가사일, 아기케어 어느하나 부족함 없이 잘 해주셔서 정말 맘편히 2주를 보냈습니다.이제 관리사님 안오시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이 되지만 가르쳐주신대로 서툴지만 차근차근 해 나가 볼 생각입니다 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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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민

1541일전 | 20.02.06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첫아이라 조리원 퇴소 후 아무것도 몰라 너무 당황했어요당장 밥을 먹여야 하는데 모유수유는 아직 제대로 빨지를 못하고 분유도 한번도 안타봤어서 당장 어떻게 하나 걱정 불안에 온 몸이 긴장되고 밥도 못먹고 했었어요그래도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오셔서 많이 의지가 되고 마음이 편안하 졌어요3주동안 도와주시기로 했는데 당장 이모님 안오시면 혼자 또 어찌하나 싶어요환경관리 잘해주시고 제 식사 간식 잘 챙겨주시고 무엇보다 제 아이 예뻐해주셔서 좋았어요요즘 아동학대로 매스컴이 시끄러운데 초보맘인 저보다 아이도 훨씬 잘 달래주시고, 무거울텐데 등센서있는 저희애 안자면 안고 토닥여주시고 놀아주셔서 감사했어요이모님 계실동안에는 밥도 잘 챙겨먹게 되고 혼자 방에서 부족한 잠도 잘수 있고 좌욕과 샤워도 할 수 있어 좋았어요목욕도 제가 서툴다 보니 땀빼기 일수인데 물좋아하는 저희 딸 편하게 목욕시켜 주셨어요산후조리 할수 있게 새심하게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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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1542일전 | 20.02.05 | 조회 2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조리원에 3주있으려다 답답하기도 하고 살짝 우울해서 고민 끝에 2주만 하고 나오게 되었어요.그러면서 원래 신청해두었던 산후도우미 분이 좋으시면 연장을 할 계획을 가지고 일단 2주를 받았는데요!2주 동안 정말 산후조리며, 아이돌봄이며 가족같이 살들히 챙겨주시는 이모님 덕분에 숨 쉴 수 있었던 거 같아요혼자 육아를 하면 수유하랴, 유축하랴, 설거지나 빨래도 많구,,  걸려오는 전화나아이 잘 때 짬내서 잘 시간은 더더욱 없는데 이모님은 무조건 산모님 자라고  해주시고 원하는 수유 방식이 있으면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수유나 분유보충 해주셨어요. 제가 원하는 걸 물어보시고 최대한 도와주시는 느낌이랄까요?저는 사실 첫 아기 돌보는데 적응하느라 산후조리할 때 음식 잘 챙겨먹는 건 생각지 못했거든요ㅎㅎ 근데 먼저 좋아하는 음식도 물어봐서 해주시고 딱히 없다고 말씀드리면 냉장고에서 남은 재료 가지고 뚝딱 음식을 해주셨어요!!샤브샤브 어떠냐고 하시구 재료 손질 다 해주고 가셔서 남편이랑 정말 맛있게 먹은 날도 있구요기본적으로 빨래, 청소, 아이돌봄 어느 하나 빠짐없이 잘해주시지만 무엇보다 저랑 아이랑 최대한 편안히 있을 수 있게 해주시는 이모님이 너무 좋았어요.. 저는 결국 2주 연장합니다ㅎㅎ 산후조리 고민중이신 분들께 적극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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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경

1542일전 | 20.02.05 | 조회 1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이라서 산후도우미를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근데 둘째다 보니까 아무래도 힘들것 같아서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다가 후기가 좋은 이레아이맘에 신청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전 좀 더 좋은 이모님이 오시길 바래서 vip로 신청했어요.신청 할때 어떤 분을 원하는지 물어보셔서 너무 수다스럽지않고첫째와 아가를 잘 케어해주시는 분으로 부탁드렸어요. 결론적으로 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이모님이 조용조용 하시면서도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 케어를 잘 하셔서 나중에는 이모님 믿고낮잠도 실컷 잤네요 ㅋㅋ첫째가 개구쟁이라서 이모님한테 장난치고 해도 이모님께서 웃으시면서 다 반응해주시고 둘째 아가는 당연히 너무 잘 케어해주셨어요.반찬은 먹고 싶은거 장봐와서 말씀드리면 맛있게 만들어 주셨어요. 퇴근 하시기 전에 제 저녁이랑 첫째 저녁까지 챙겨주시고 가셔서 정말 편했어요. 둘째라도 첫째때 육아했던 기억을 다 잊어버려서 버벅되고 있었는데이모님께서 많이 알려주시고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해서 가시고 나서도혼자서도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시작하기 전에는 불편할 것만 같았던 2주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네요.그만큼 마음이 편했다는 뜻이겠지요?2주 동안 아가랑 첫째딸래미도 이뻐해주시고 제 몸도 걱정해주시고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전 이레아이맘 대만족이었습니다.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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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선

1543일전 | 20.02.04 | 조회 1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둘째아이인데도 산후조리원을 나가려니 막막하더라고요. 친정과 시댁 어른들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 믿는구석이라곤 산후도우미 이모님 뿐이었어요. 게다가 아기는 병원에서 심장검사, 갑상선검사 등 추가검사 받느라 예민해져서인지 시도때도없이 안아달라고 울고 트림도 시원하게 잘 못하는 상태였지요. 이모님은 첫날부터 아기성향을 파악하시고 잘 달래면서 집에 적응할수있게 해주셨어요. 저를 쉬게해 주시는건 물론이고 빠른손으로 어느새 7첩반상을 뚝딱 차려주시고 집안 정리까지 마치셨죠. 조리원에 있을때같은 편안함...과 다른점은 큰아이가 하원하는 시간 ㅠㅠ 4시가 가까워지면 복통이 생길정도의 스트레스였는데 이모님께서 세 자녀를 키우신 내공으로 5살짜리 고집쟁이를 완벽히 케어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건 저한테 동생을 보라고 하고 이모님과 놀고싶어할정도로 큰아이가 이모님을 좋아하는 거예요. 동생을 질투하거나 더이상 주목받지 못해서 실망할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이모님과 조금이라도 더 놀고싶어서 안달이거든요 ㅎㅎ 예약당시 둘째는 기본이 3주라고 하셔서 (첫째때는 2주였기때문에) 너무 긴거 아닌가 했었는데... 어제 생각하니 다음주부터 이모님 안오시면 어떡하나 싶어서 다급하게 한달을 연장했답니다 ^^; 아기도, 큰애도, 집안살림도 믿고 맡길수있는 분 만나게 된것이 새해 첨으로 받은 우리가정의 복인것 같습니다 이모님 한달 더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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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아

1543일전 | 20.02.04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모님 감사합니다 ^^

출산 예정일 4일 남기고 신청하러 간 산후도우미, 조리원에서 푹 쉬고 어차피 집에오면 제가 케어하는데 하지 말까 망설였다가막판에 신청했어요. 업체가 여러군데라서 알아보기가 쉽지 않아 후기를 찾아보다 제일 만족도가 높다고 해서이레아이맘으로 했는데. 너무 좋은 이모님이 오셨어요~~~~ 집에 모르는 사람이 내 아이를 본다는 것 자체가 낯설고 조심스러운 일이었는데 제가 원했던 아이케어, 영양식단을 중심으로 산모랑 아이공간 청소 및 빨래까지.. 첫날엔 저도 예민해져서 낮잠도 못자고 잘 봐주실지, 성격은 어떠실지 등 별걸 다 신경을곧두세웠는데 첫날 끝날쯤엔 마음을 확 놓게됬어요. 이게 케바케라고 안맞는 분 만났으면 불편했을텐데~ 솔직히 완벽히 저랑 맞는 분이 어딨겠어요 ㅋㅋ 서로 맞춰가는거라 생각하고 마음을 열었더니 괜히 긴장했었구나 싶었어요. 매일 물목욕도 시켜주시고 아기를 돌봐주시는데 진짜 사랑으로 하시는 분이었어요. 한번은 제 아이가 귀여운 짓을 해서빵 터져서 웃으시는데 눈물 맺힐정도로 웃으시는 모습에 괜히 저까지 행복해 지더라구요. 힘드실텐데 제 아이 덕에 웃으시는 모습이 감사하고, 이모님 웃게 만든 아이에게도 고맙고~ ^^ 몸의 회복에도 도움이 많이 되지만 평소에도 긍정적이며 활동적으로 사시는 이모님이시라 우울한 기분이 들 틈이 없었어요. 그냥 얘기를 들어주시는 것을 떠나서 좋은 인생관도 같이 공유할 수 있었어요.  아이가 갈수록 등센서가 심해지고 낮보다 밤에 집이 떠나가도록 울고 보채서 매일 잠이 부족했는데,중간에 이모님께 잠시 쉬겠다고 말하면서 낮잠을 잘 수 있어서 버틸 수 있었어요. 도우미 분이 계신다고 나몰라라 하는건 정말아닌것 같구요. 하루종일 쉬지도 않으시고 할일을 찾으시더라구요. 갈수록 감사하고 죄송스러워져서 쉬는 시간 1시간이라는 것도 의미 없이 잘해주시길래, 아기 잘때 밖에도 다녀오시라고 했더니오히려 제가 먹을 것들을 사오셨더라구요.  친정엄마 생각도 많이 났어요 ㅎㅎ저희 엄마가 사골끓여 먹으라고 주셨던 것도 어떻게 할지 몰라 나뒀는데, 알아서 하루종일 기름 걷어내 주시면서퇴근시간까지 끓여주시기 까지 했어요 ㅎ 사골국에 파만 넣어서 먹으면 지겹다고 사골국물로 떡국도 끓여주시고 여러가지 변형도 해주셨구요.이렇게 보면 평범할거 같은 전, 감자볶음도.. 냉이를 넣어서 해주시고;; 두부부침, 샐러드는 당근을 큐브로 썰으시고 삶으신후 다른 야채들과 함께 만드셨드라구요. 냉장고에 숨어있던 연근도 요리하기 귀찮아서 쟁겨놓은 거를 다 깍고 조림까지 해주셨내요. 하루에 요리를 몇개씩 하시는게 너무 신기해서 사진도 찍어놓고 그랬네요. 남편이 주말에 고기나 야채들을미리 장봐놔서 그런지 이모님도 재료가 많아서 이것저것 하실 수 있어 좋다고 하셨어요. ㅎㅎ 제 냉장고에 다양한 음식이 있는건 이번이 처음이었네요.아기케어는 기본으로 너무 잘해주셨고 식단은 큰 기대를 안했었는데 메뉴가 계속 달라져서 신기해서 찍다보니음식사진으로 도배를 했네요 ㅎㅎ 고구마 라떼, 쥬스 등 ㅋㅋ 하여튼 조리원에서 있었던 것 처럼 잘 먹었어요.주말에 남편이 챙겨준다고 해도 모유수유를 해서 그런지 툭하면 배가 고파져서 이모님이 기다려졌어요. 중간에 연장안되고 처음부터 기간을 확실히 정해야 한다고 해서 2주 or 3주를 고민했는데.. 3주할껄 그랬어요, 진짜 좋은 이모님 오시면 후회할까바 3주해버리자 했는데 왜 결정은 2주로 했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모님!! 언젠가 또 뵈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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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1548일전 | 20.01.30 | 조회 19

4주+3주 연장 정정숙 이모님 추천!

이번에 둘째 아이 출산하면서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너무 좋아서 후기 남겨 보아요.저는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했어요. 다른 업체도 많이 알아봤지만 최근에 아는 언니가 이곳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하고 몸조리 했는데 이모님이 너무 좋았다고해서 저도 이곳에서 하게 되었어요.저는 첫째때랑은 다르게..이번에는 조리원을 안가고 집에 왔기 때문에 사실 걱정을 많이 했어요. 자연분만 후 며칠만에 집에 왔기 때문에 제 몸조리도 걱정이었고.. 아이 케어나 집안일 등 잘 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도우미 이모님께서 정말 너무너무 좋으셨어요~~~관악지사에 정정숙 이모님이셨는데 오시자마자 아이 케어는 물론 집안 살림까지 정말 착착 너무 잘 하셨어요. 저는 아이 케어도 잘해주시기 원했지만 집안 살림도 잘 하실 분을 원했거든요. 근데 이모님께서 첫날부터 집안 살림 금방 다 파악하시고 모든 서랍 등 싹 정리해주시고 버릴것이 진짜 많았는데 유통기한 확인하셔서 다 정리해 주셨어요.그리고 음식도 맛있게 잘해주시고 특히 저희 아이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고 아껴주셨어요.최근에 산후도우미 관련해서 불미스러운 일도 있고해서 사실 걱정했는데 제가 옆에 있으나 없으나 아이를 정말 예뻐하시더라구요.그리고 저는 한가지 고민이 강아지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산후도우미 오실때 핸디캡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강아지 있는 집은 다들 거부하시거나 싫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근데 이모님께서 강아지도 너무 좋아하시고 잘 케어해 주셔서 저희 온가족이 한달동안 정말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냈어요.벌써 저희 첫째는 이모님 그만두시는것을 너무 슬퍼하고 아쉬워하면서 속상해 할 정도에요.그래서 한달하고 또 몇 주 연장까지 했답니다~~이번기회에 좋은 이모님 만나게 되어 너무 좋고 그리고 부천지사 담당해주시는 분도 좋으셔서 요청사항 잘 확인하시고 연계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첫째때는 이레아이맘을 몰랐는데 이번에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고 이곳을 선택한것이 너무 잘한 것 같아요.산후도우미 구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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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희

1548일전 | 20.01.30 | 조회 12

이레아이맘 프리미엄 장미순이모님 추천해요!

지난 2주동안 너무 잘 케어받았고, 감사한 마음에 후기 작성합니다ㅎ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너무 좋은 이모님을 만나서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치유되는 시간을 가졌어요.이모님께서 아이를 너무 좋아해주시고 능숙하게 케어도 잘해주셔서 믿고 맡길수 있었고, 그동안 궁금했던것도 많이 물어보고 몰랐던거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네요. 제가 위에 정신적으로도 치유됐다 표현한것은 산후우울증 때문이었는데요... 제가 태어나자마자 집중치료실에 입원했었던 아이때문에 너무 예민해지고 신경을 너무 많이 쓴게 산후우울증 원인의 하나였어요. 저도 모르게 주저리주저리 이모님께 얘기할때마다 아이는 괜찮다 너무 예민하게 신경 안써도 된다 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저의 예민함이 덜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친정도 시댁도 멀리 있고, 친구들과도 멀리 떨어져있는 제게 이모님은 저만한 딸이 있다며 친정어머니라 생각하고 원하는거 다 말해라 해주셔서 말씀만으로도 너무 위안이 되고 감사했어요. 음식도 안맵고 싱겁게, 그리고 맛있게 해주셔서 입맛이 없는와중에도 잘 먹을수 있게 도와주신것 또한 감사했습니다. 저는 운 좋게 좋은 이모님을 만나 불만사항이 전혀 없었지만, 이레아이맘에서 종종 문자와 전화가 오더군요. 혹시 불편한 점 있으면 얘기하라면서요. 저처럼 좋은 이모님을 못 만나더라도 불편사항을 언제든 얘기할수 있는 시스템이 좋은거 같아요. 오늘이 이모님 마지막 날이라 서운하고 아쉽지만, 그동안 많이 배웠으니 배운거 복습하며 앞으로 잘 헤쳐나갈수 있을거 같아요. 사진은 이모님이 아기한테 초점책 보여주시는거랑 아기데리고 병원갈때 우주복 입혀주신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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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령

1550일전 | 20.01.28 | 조회 14

친언니 같은 이모님♡

조리원에서 나온 이후에 고민고민하다가 신청하게된 산후도우미 서비스였습니다. 원래 성격이 다른 사람이 집에 오는 것을 불편하게 느끼는 스타일이기도 해서 저와 남편 모두 걱정했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괜한 걱정이었어요~ 오시기 전 날 미리 전화주시고 첫날은 20분 전에 오셔서 미리 확인해아할 것 보시고 진행하시더라구요!관리사님이 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언니처럼 저와 아이를 잘 케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희 아이가 정말 많이 게워내는 아이였어요ㅠ 하루에 10번은 넘게 게워내서 당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었었는데, 관리사님께서 수유텀 잡아주시고 여러 방법 알려주셔서 그대로 했더니 정말 신기하게 거의 게워내지 않더라구요(신기신기)!!그리고 항상 늦어도 9시 10분 전에는 꼭 오셔서 아기 상태 체크해주시고 또 하루도 빼놓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간식 아침마다 사다주셨어요ㅠ 아침에 추우실텐데 호두과자 구워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가지고 오시고 진짜 감동이었습니다ㅠㅠ 그리고 저 모유수유할 때도 옆에서 간식 다 챙겨주시고, 또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등도 다 버려주셨어요. 제가 신경쓸 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 음식 솜씨도 좋으셔서 매번 해주시는 반찬 너무 맛있게 먹었구요~ 관리사님 댁에 있는 음식재료들도 가지고 오셔서 나눠주시고 진짜 가족처럼 챙겨주셨어요! 원래 저희 남편은 저녁에 밥 안 먹는 스타일인데 관리사님이 해주신 반찬이 넘 맛있다구 집 오자마자 밥 먹기 시작했어요 ㅋㅋㅋ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연장을 못하는 게 너무 아쉬운 마음이네요ㅠㅠ 저희 아이 사랑으로 보살펴주시고, 산모도 정성껏 케어해주시는 모습에 10일 내내 감동이었습니다:)   산후도우미 신청하실 분들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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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정

1550일전 | 20.01.28 | 조회 21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이레아이* 이용했어요  처음에 산후도우미를 할까말까 엄청 고민했어요 집에 낯선사람 와있는것도 불편할듯하고 그래서 10일만 했어요 그런데 왠걸 첫날 오시자마자 15일안한걸 엄청 후회했습니다 서해* 이모님이셨는데 오시자마자 집살림 애기까지 전부 스캔하시더니 척척척 셋팅을하시는데 전문가는 다르더라고요 역시ㅠㅠ전날 애기랑 단둘이 하루보내고 멘탈이 약간 나가있었는데 정리된 모습에 정신이 들더군요 그리고 초보맘이라 애는 무조건 따숩게 하는건줄알고 집온도를 25도해놧다가 태열이 다올라와서 이모님 보시자마자 온도도 낮추고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 말씀해주셨어요 안그랫음 원인도 몰랐을 거에요 이것저것 육아팁도 알려주시고 그리고 절대 애기혼자두고 외출안해야지 했는데 아이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 모습에 외출도 맘 놓고 일볼것도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너무 맛있게해주셔요!!!둘째 계획은 없지만 나중에 또 이용한다면 조리원은 일주일만하구 나머진 그냥 산후도우미 이용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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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원

1556일전 | 20.01.22 | 조회 19

이레아이맘 만족해요!

첨엔 이곳이 도우미이모님들이 제일많은곳인가해서 선택하되었죠 조리원다녀왔어도 첫째아기라 낯설고 자신도없구 모르겠는거 투성였어요 ㅡㅡ2주 이명숙 이모님이랑 함께하면서 가르쳐주시고 보고듣고 많은도움됐어요  초보딱지는? 띤것같아요 ㅎㅎ글고  제가 점심때마다 해달라는반찬 맛있게 다해주시고 넘 고마웠어요  이명숙이모님께 연결된것도 인연이고~ 도움 안받았으면 어떻게 지냈을지 .. 감사드립니다!이레아이맘 만족했어요~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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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재

1556일전 | 20.01.22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아기케어의달인 ^^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조리원 예약은 진즉에 해두고 산후도우미를 써야할까 고민만 하다가 출산 2주 앞두고 예약했어요. 산후조리비용도 꽤 나가잖아요~결론부터 말하자면 매우 만족입니다!먼저, 산후도우미 예약하려면 보건소에 신청을 한 후에 사설산후도우미업체를 알아보고 직접 예약해야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어떤 업체를 써야할지 알아보고 정하는 데에도 꽤나 시간이 걸렸네요..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이레아이맘 후기가 좋아보여서 이쪽으로 2주 예약했어요,숙련된 분이 해주셨으면해서 프리미엄까지 신청했는데도 요즘 뉴스에 불미스러운 사고가 많이 보여서 불안하더라구요ㅜ그런데 막상 아이낳고 이모님을 뵀는데 그런걱정을 한 시간들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친절하시고 잘해주셨어요! 산모인 저한테도 잘해주셨지만 아이를 진심으로 좋아하시고 대해주시는 모습이 보였고 그래서 더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아이 달래실때는 항상 부드러운 말투와 손길로 케어해주시고 제가 잘모르는 부분들까지 체크해주셨던게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그밖에도 청소며 식사차림까지 저의 생활패턴에 맞게 잊지않고 챙겨주셨어요! 또 잘먹지 않는 저에게 산모는 잘먹어야한다며 간식도 꼭 준비해주시고 정말 감사했네요 ㅜ그래서 출산을 앞둔 다른 산모님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네요^^이제 이모님 도움이 딱 하루남았네요 ㅜ 사진은 아가 목욕시켜주시는거 찍은 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마지막엔 하품하며 매우만족해하시는 실제고객님 표정담긴 사진까지^^하루이틀 막 울더니 그 후부턴 전문적인 손길에 아이가 편하게 목욕하더라구요,이모님가시면 이제 울려가면서 해야겠죠?ㅎㅎ이모님은 직업적인 당연한 일을 하신거겠지만 이모님께서 진심으로 대해주신게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ㅜㅡㅜ이제 육아의 길로 입문하는 어설픈 애기엄마의 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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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1558일전 | 20.01.20 | 조회 14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제가 산후도우미 선택할 때 젤 중요한 것은 아기케어 였어요요새 사건도 많고 해서 특히나 그렇게 생각했죠맘스홀릭 들어와서 산후도우미 후기 글 거의 다 본거 같아요아무래도 직접 경험한 후기가 정확하고 신뢰가 가서죠이레아이맘 후기가 제일 많았고 아기를 너무 사랑하시고 잘 봐주신다는 후기를 보고 여기로 해야겠다고 맘을 먹었어요이모님을 뵈니 정말 아기들은 사랑하시고 이뻐해주시더라고요그래서 항상 편하게 도움도 요청하고 모르는 것도 많이 배우고 궁금한 점도 여쭤보고 했던거 같아요아기가 응가하면 물로 항상 씻겨주시고 수시로 아기 기저귀부터 옷 전부 교체해주셔서 항상 뽀송뽀송하게 아기를 케어해주셨어요먹고싶은 메뉴의 재료를 준비하면 다 만들어 주신다고 하셔서 다양한 재료를 준비했는데 매번 정성스럽고 맛있게 차려주셔서 배불리 먹어서 수유량도 원하는 만큼 나오게 된거 같아요이모님이랑 헤어질 쯤엔 유두보호기도 떼고 직수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오늘이 마지막인데 이모님의 케어가 그리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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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휘

1562일전 | 20.01.16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10일 후기입니다

    후기를 올리는 오늘이 산후도우미 서비스 마지막 날이에요.관리사님 가시고 나면, 여유가 없을거 같아 지금 후기를 올려요~ 조리원에서 업체를 검색을 많이 하다보니이레아이맘 후기가 많고 평이 좋은 것 같아서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저는 초산이라 경험많으신 프리미엄 서비스로 10일 신청했어요 서비스 신청을 늦게 해서 배정이 잘 안될까봐 걱정많았는데 바로 됐고,남편 휴가변경으로 급하게 날짜도 땡겼는데도 바로 배정받았어요~걱정많았었는데, 관리사님이 꼼꼼히 해주시는거 보고 걱정이 사라졌어요~ 서비스 시작 전날 전화로 미리 주소 확인해주시고, 서비스 기간 내내 늦어도 15분 전에 오시더라고요. 서비스 신청할 때, 요청사항 물어보시는데저는 정리잘하시고, 요리 잘하시는 분으로 부탁드렸어요~냉장고 보시고, 알아서 반찬 할수 있을만한거 얘기해주시면서금방금방 뚝딱 하시더라구요~저는 몸이 안 좋아서 아침먹고 자고, 점심먹고 자고 했는데그동안 아기를 손녀처럼 예뻐해주시면서눈마주치고 계속 말걸어주시더라구요.저희가 안으면 칭얼대는데 관리사님 품에만 가면 곤히 자서계시는 동안에는 신경안쓰고 푹 쉴수 있었어요 노하우가 정말 있으시더라구요.오늘 예방접종 맞으러 가는 날이라 걱정됐었는데같이 동행해주셔서 든든하더라구요~다녀와서도 혼자 봤으면 칭얼댔을텐데 잘 케어해주셔서잘 자고, 아무탈 없이 잘 있네요~아직 해물 요리는 잘 못하는데동태탕, 고등어조림도 먼저 해주시겠다고 하셔서재료 사오라고 하셔서 맛있게 해주셨어요~ 입맛없어서 잘 못먹으니까 안타까워 하시면서 잡채도 선뜻해주겠다고 하시고,동치미도 집에서 가져다 주시고, 집에 전복있는거 보고는 찹쌀도 직접갖고 와서 해주셨어요청소도 청소기 말고도 물걸레질까지 꼭 해주시더라구요.저도 평소에 매일 못하는데, 감사했어요 분리수거도 내놔주시고... 친정엄마처럼 잘 돌봐주셔서 2주 동안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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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1562일전 | 20.01.16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리얼후기!

첫애때는 산후관리업체를 이용할 생각을 못했거든요그런데 둘째때는 첫애도 있고 첫애를 혼자 케어했을때너무 힘들었던 기억도 있어서 이번에는 산후관리업체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제가 애정하는 맘카페에 올라온 업체들의 후기를 보고이레아이맘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요새 뉴스에 끔직한 사건들도 많이나오고관리사분과 맞지않아 힘들었다는 친구의 얘기도 있고해서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그래서 상담할때 염려스러운부분도 이야기하고 큰아이케어부분과 요구사항을 자세히 말씀드리니제가 이야기한 부분들을 최대한 고려해서 관리사님을 보내주신다고 하더라구요.원래 제손으로 직접 하지 않으면 만족하지 못하는 성격이라관리사님과 잘 지낼수 있을지 걱정이었어요.관리사님과 첫만남은 조금 어색했지만금방 제가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제가 부담없이 요구사항 말할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어요.음식해주실때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뚝딱뚝닥 잘해주셨고간은 어떻게 먹는지 어떤걸 좋아하는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셨어요무엇보다 아이케어에 있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큰아이가 좀 새초롬하게 하는데도 이야기도 잘해주시고아이가 주말에는 할머니 왜 안오시냐고 그럴정도로 잘 대해 주셨어요^^첫째, 둘째 정말 친손주처럼 예뻐해주시고 이야기도 다정하게 말걸어주시니관리사님 집에 가시고 나면 아이에게 관리사님처럼 다정하게 이야기 하고있는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ㅎㅎ10일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네요..ㅎ좀 더 길게 하지못해 아쉬워요^^;;제가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너무 좋고 감사하다고 얘기하니그것도 저의 복이라고 말씀해주시네요 ㅎㅎ이레아이맘 유*애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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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1564일전 | 20.01.14 | 조회 17

쌍둥이 산후도우미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19년12월6일날 출산한 산모입니다ㅎㅎ제가 쌍둥이 출산이기도 하고 초산이라 걱정이 많아서 조리원 나오고 어떻게 해야 되나 걱정이 많았는데 정부에서 지원되는 산후도우미 서비스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고민 없이 신청을 했어요!처음에는 업체는 어디로 골라야 되는지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후기가 좋은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게 됬어요! 이 업체로 결정한게 잘한건가 걱정도 많았는데 이모님과 만나는 순간 걱정이 사라지더라구요ㅎㅎ쌍둥이 캐어는 물론 집안일 반찬 식사 아이캐어하는 방법 하나하나 잘 알려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특히 반찬을 정말 잘하셔서 밥이 정말 맛있었답니다..ㅎㅎㅎ 남편도 반한 맛이였어요 그래서 인지 정부지원으로 10일 이용하게 되었는데 이모님도 좋으시고 해서 20일 연장을 했네요. 처음부터 20일 사용할껄 그랬어요ㅠㅠ상담해주시는 분도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좋은 기억만 있어서 많은 분들꼐 추천해드리고 싶네요ㅎㅎ (한번이 둥이들은 안은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계십니다.. 반해버렸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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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라

1564일전 | 20.01.14 | 조회 16

이레아이맘 양봉금 관리사님 추천해요^^

후기를 올리는 오늘이 산후도우미 서비스 마지막 날이에요. 관리사님 계실 때가 그나마 여유가 있을 것 같아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후기를 올립니다. 어느 업체를 이용할까 검색을 많이 했었는데이레아이맘 후기가 많고 평이 좋은 것 같아서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프리미엄 서비스로 10일 신청했구요 조리원에서 서비스 신청을 늦게 하게되는 바람에 어떤 관리사님이 배정될지 걱정이 많았는데서비스 첫 날 관리사님 뵙고나서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 저희 집에는 양** 관리사님이 와주셨어요.서비스 시작 전날 미리 주소 확인해서 답사도 오시고, 서비스 기간 내내 늦어도 10분 전까지는 와주셨구요. 서비스 신청할 때 아가 케어를 집중적으로 잘 해주실 수 있는 관리사님으로 배정 요청 했는데정말 아이를 딸처럼, 손녀처럼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질만큼 아이를 사랑으로 봐주셨어요.눈마주치고 계속 말걸어주시고, 노래 불러주시고특히 곧잘 게워내는 아이라 수유 후에는 오래오래 안아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예방접종 때문에 보건소, 병원을 두 차례 방문했는데 두 번 다 동행해주셨고 너무 든든했어요.   요리도 뚝딱뚝딱 만드시는데, 하나 같이 맛있어서 밥도 골고루 잘 챙겨먹을 수 있었어요.저희 집에 조미료나 식재료가 다양하지 않아서 요리하시기 어려우셨을텐데먹고싶은 음식 재료 사다놓으면 최선을 다해 만들어주셨구요.조금만 필요한 식재료 같은 경우에는 구매하기가 망설여지는데관리사님께서 댁에서 식재료를 가져와서 만들어주시곤 하셔서 감동이었어요.파래무침, 카레요리도 직접 해서 가져와주시고입맛 없는 아침에는 별미로 자극적이지 않은 닭도리탕, 떡볶이도 만들어주셨답니다.(닭, 떡도 오시는길에 사비로 사오셨어요) 청소도 매일 깨끗하게 해주시고 화장실 청소는 화장실에서 빛이 날 정도로 해주셨어요.분리수거도 내놔주시고... 쉬고 있는 제가 죄송스러울 정도였어요^^;  감사했던 것들을 미처 다 적지는 못하지만모쪼록 엄마처럼 챙겨주시고 돌봐주셔서 2주 동안 몸 많이 상하지 않고 잘 조리할 수 있었고아가도 별 탈 없이 한 달 잘 커줬네요! 서비스 신청할 때 관리사님을 선택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혹시 가능하다면 이레아이맘 양** 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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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자

1564일전 | 20.01.14 | 조회 16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노산으로 산후회복에 고민이 컸습니다. 하지만 낮선 사람과 한공간에 같이 있어야하는 부담감이 선듯 도우미님 신청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조리원에서 둘째맘들의 조언을 듣고 폭풍검색으로 이레아맘을 선택했습니다. 마음에 들지안은 분이 오시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되고 소심해서 어색함을 어찌 극복해야 할까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조리원 퇴소후 관리사님 기다리는 마음이 두근두근~ ㅎㅎㅎ 관리사님 오시고 너무 걱정이 많았구나 생각했습니다. 첫날 오셔서 싹~둘러보시고 파악하신후에 착착 알아서 해주셔서 달리 말씀드릴 일이 없었습니다. 아가도 너무 이뻐해 주시고~ 육아도 질문하면 차분이 잘알려주시고...... 아가 목욕도 하루에 한번씩 꼭 해주시고.... 아가가 두시간 텀으로 맘마를 먹어서 밤에 잠을 거의 못잤는데 아침에 오셔서 아침밥 챙겨 주시고 푹자라고 배려해 주셔서 잘견딜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말을 잘안하는 편이라 아가랑 어찌 놀아야 하는지 어색했는데... 관리사님이 아가랑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식사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다양하게 만들어주시고 저녁에 신랑이랑 먹으라고 미리 준비도 해주셨네요~ 특히 첫아이라 관리사님의 도움이 컸습니다. 막막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첫아이맘이라 갈팡질팡 많이 했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습다. 저와 같이 어색함을 걱정 하신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도움을 받아서 빨리 회복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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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지

1569일전 | 20.01.09 | 조회 21

산후도우미 현재3주째, 후기입니다

요즘들어 신생아 사건사고들이많아서 산후도우미를 해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끝에 현재이번주가 3주째 도우미아주머님이와서 도와주는중입니다.  일단은 최근들어 예를들자면, 부산산조리원에서 도우미가 아기를 집어던지고 험하게다룬 일들을보았을때 우리에게 저런일들이 생기면 어쩌지라는생각은 저뿐만이아니고 모든 산모님께서 걱정할일들입니다.  그러나 일부 생각없고 모자란 도우미들께서 물을 흐려놓아서 선입견을갖고 색안경을끼고 긴장하며 거의 매일같이 씨씨티비를 달고살았지만,  그러나 저희가 신청한 아주머님께서는 너무나 정성스럽게 돌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할따름입니다.여기서 신청한 대부분 착한도우미님들께서 잘 케어해주시는것같아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단 저희 아주머님께서는 합격입니다 ㅋ.  모든 전국에계신 산모님들 육아하시는데 힘드시겠지만, 다들힘내시구요. 좋은 아주머님 선정하여 오게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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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희정

1570일전 | 20.01.08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남경순 관리사님 쫭

산후도우미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엄청했습니다.정부 지원이라 반값이긴 하지만 그래도 2주에 50만원 정도가 나가는 것이 저는 부담스러웟거든요.근데 주변에 다 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교육도 많이 받아 도움 된다고 하길래.. 무엇보다도 조리원에서 생활해보니, 아기 보기도 벅차서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하겠더라구요.그래서 결정하였습니다.그런데 어디서 해야 할지, 관리사님들 다 복불복이라서 마음에 안들을까봐 되게 노심초사 됐어요.제가 사람을 가까이서 만날 때는 좀 예민한 편입니다.말도 예민하게 듣는 편이구요.고민하다가 이레아이맘 평도 좋구 되게 규모가 큰 것 같더라구요.결정적으로 어떤 분이 두 개의 업체를 비교해놓은 후기가 있는데 거기서 보고 결정을 햇습니다.제가 지목한 성함을 가진 분으로 하기를 원했는데 워낙 급하게 신청해서 막 다음 날 와주셔야 하는 상황이라서... ㅎㅎ바로 다음 날 가능하신 분으로 이레아이맘에서 배정해주셨습니다.성함을 듣고, 혹시나 싶어서 검색해뵀는데또 다른 분의 후기가 좋더라구요~괜찮겠다 싶어서 오케이 하여 배정받았습니다.일단, 남경순 관리사님 추천입니다.손이 매우 빠르세요.설거지, 음식, 빨래, 청소 등등 왠만한 것은 거의 오전에 다 끝낼 정도입니다.그리고 조심스럽게 행동하세요.말 하나하나 무례하지 않게 조심하시고, 행동도 크지 않고 조용조용 소리없이 다니세요. 정리를 정말 잘하세요.하다못해 설거지하시고 건조대에 그릇을 정말 예쁘게 정렬하시고, 소파에 나와있는 충전 선까지 돌돌 말아서 쏘옥 소파에 끼워놓으실 정도로...저희 남편이 정리 진짜 잘하거든요. 근데 남편이 탄복했어요.전 처음에 관리사님이 조용하시고 막 엄청 살갑고 그런 편이 아니세요.그래서 첨에는 어색하고 어렵고, 또 누가 낯선 사람이 제 집에 있다는게 보통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프라이빗한 제 공간에요. 그래서 괜히 신청했나 싶은 마음도 들고 솔직한 제 마음입니다.그런데 이틀째 겪어보니, 묵묵하심 속에서 배려하려는 마음과 조용하게 일을 잘 처리해주시려는 마음, 조심스러운 마음들이 되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감사하고 편해졌어요.일 또박또박 진짜 잘하시고, 특히 아이도 정말 애정을 담아서 대해주세요. 예뻐해주시고. 말도 계쏙 아이에게 걸어주셔서 좋았어요. 특히 아이를 대하는 손길이 아주 조심스럽고 사뿐하게 대해주시는 것이 느껴졌어요. 화장실청소까지 해주시고... ㅠㅠ 남의 집 화장실 청소가 보통일인가요. 저희집 화장실 두개거든요. ㅠ그리고 참기름 없다고 참기름도 가져다주시고, 야채주스 갈아주셔서 멀리서 가지고 오셔서 아침에 저를 주세요. 제가 자느라 아침 안먹으니까 그렇게 해주시더라구요. 막 비트랑 마 이런것 섞어서 해주시고..양배추 찜 말씀 드렸는데 집에 찜기가 없어서 오븐으로 해야겟다고 했더니, 찜기를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오셔서 해주셨어요 ㅠ.ㅜ아기 병원 가야 하는데 병원도 같이 가주시고...암튼 내일이 마지막인데 2주일동안 되게 호강하며 편하게 지낼 수 있어서 감사했답니다.거의 10분 일찍 매일같이 오시고... 장도 봐주시기도 하고.왠만하면 저도 일찍 보내드리고 싶어서 끝나는대로 일찍 가시라고 말씀드렸어요. 잘해주시려는 마음을 느끼고 거짓없이 하시는 그 모습, 할 수 있는 것에 더해서 해주시려는 모습이 참 감사했답니다. 내일이면 끝나는 것이 정말 아쉽네요... 저는 이제 혼자만의 전쟁으로 나아가야하겠죠 휴 .. ㅋㅋ감사했습니다. 남경순 관리사님~~^^아래 사진은 널부러진 우리의 빨래를곱게 개워주신 사진입니다~부드럽게 목욕해주시는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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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수

1570일전 | 20.01.08 | 조회 17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셋째 낳고 몸조리 잘하려고 조리원 2주하고 산후도우미도 4주 신청했어요맘카페에서 알아보니 이레아이맘이 제일 후기가 좋아서 저도 신청했는데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이모님께서 항상 출근시간 10분 일찍 오셨고손도 빠르셔서 반찬도 뚝딱 맛있게 해주시고 가끔 떡이나 빵같은 간식거리도 사다주셨어요~젖병소독도 그때그때 바로 해주시고 목욕도 정성스레 아기가 울지않게 잘 해주셨어요청소도 매일 해주셨는데 보통 애기방만 해주시는데 집안전체를 다 해주시더라고요 너무 감사했어요~아기보는내내 신경을 너무 많이 써주셔서 낮시간동안 편히 쉴수 있었습니다 아기를 넘 이뻐해주시고 4주동안 함께하다보니 헤어지는게 너무 아쉽더라고요ㅜㅜ 그럴일은 없겠지만 넷째를 낳게 된다면 또 이모님께 맡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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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헤은

1570일전 | 20.01.08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솔직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초산인데다 조리원도 가지않고 집에서 관리사님의 도움을 받으며 산후조리를 하기로 결정했던 용감한? 엄마예요ㅎㅎ초산인데 조리원에서는 신생아 케어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그렇게 결정하고나니 업체도 고민이고 무엇보다 이모님이 어떤 분이 오실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블로그나 맘카페에서 후기도 많이 찾아보고 무엇보다 카페글에서 덧글을 많이 읽어봤던 것 같아요~그래서 결정한 이레아이맘 부천지사에 전화해서 제 고민들과 바라는 점들을 자세하게 말씀드렸어요. 초산이기에 추가요금을 지불하더라도 경력이 많은 분이 오셨으면 했고 무엇보다 아이를 진심으로 대해주셨으면 한다고 얘기했어요. 상세하게 통화해보니 업체의 성향이라던지 관리사님들 케어가 잘 이루어지는지 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저는 입주이모님 1주, 출퇴근 이모님 3주 이용했는데요.입주 이모님은 경력이 무척 많으시더라구요. 모든 점이 다 만족스러웠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경험이 많으시다보니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저는 모유수유를 하고픈 의지가 강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많이 도움받았답니다!이후에 출퇴근이모님으로 다른 분이 오셨는데 걱정을 참 많이 했어요. 업체에서도 다른 분으로 교체될때 비교가 되거나 할 수는 있다고 귀띔해주셨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출퇴근이모님이 훨~씬 더 만족스러웠어요!처음엔 입주이모님보다 경력이 짧으시길래 오신 날 오전에 바로 업체에 전화해서 문의했었거든요. 그랬더니 VIP로 계속 근무하신 분이라며 성향에 대해 말씀해주시곤 하루 생활해보고 맞지않으면 다시 전화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지내봤는데 이전 이모님보다 몇배 만족스러워서 오히려 죄송했답니다ㅠㅠ아기를 대할때 항상 밝은 목소리와 환한 미소로 이야기하셨고 물티슈도 쓰지 않으시고 아기 엉덩이를 항상 물로 닦아주셨어요. 정말 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시더라구요~ 손이 어찌나 빠르신지 반찬도 뚝딱 만들어주시고 빨래며 청소며 금방금방 하시더라구요. 일을 계속 찾아서 해주시니 저는 신경쓸게 1도 없었어요!육아나 수유에 대해 조언해주실때도 제 의견을 무조건 존중해주셨고 제 고민에 진심으로 함께 고민해주셨어요. 모유수유가 힘들어서 많이 울고 가슴에 상처도 많이 났었는데ㅠㅠ 오신 후 첫 주말에 계속 제 가슴상처가 눈에 아른거렸다며ㅠㅠ 집에서 간식까지 챙겨와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첫 아이라 어려운게 많다고 할때, 친정엄마 생각이 많이 난다고 할때 같이 울어주시고.. 정말 감동이었어요ㅠㅠㅠ이제 곧 마지막 날인데 장 많이 봐두면 최대한 많이 반찬 만들어둘테니 열심히 꼭 챙겨먹으라고 당부해주시더라구요. 항상 산모는 잘 먹어야한다며 입맛이 돋았으면 좋겠다고 예쁘게 식사를 차려주셨는데.. 이제 기간이 끝나면 전 대충 국에 밥 말아먹기도 힘들겠죠ㅠㅠ무튼 이지@ 이모님은 정말 사랑이었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이모님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려요~모두들 육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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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1575일전 | 20.01.03 | 조회 23

이레아이맘 VIp 3주+2주 이용후기

맘카페에서 후기보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어 3주동안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엇어요 우선 너나무 편안하게 잘 해주셔서 만족했습니다 출근도 항상 정래진 시간보다 일찍오시고 오시면 집안일들 빠르게 정리해주시고 제가 씻고 쉴수있게 도와주셨어요 첫쨰아이 픽업으로 외출 할 경우 마음편히 외출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낮동안 잠을 잘 못자서 안고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힘드실텐데도 케어를 너마나 잘 해주셨습니다 음식또한 깔끔하고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첫째아이도 맛있다면서 잘 먹었답니다 덕분에 편안한 조리 했던것 같아요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하길 잘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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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인

1578일전 | 19.12.31 | 조회 23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출산한지 한달 조금 지난 시점에, 후기겸 추천글 남기러왔어요~저는 초산이었고,조리원 이용하지 않았어요.주변에서 친구들이 더 걱정이 많았고, 초산이면 조리원을 제발 가라는 말을 많이 들었으나 ... 조리원 시설이나, 그곳에서의 2주가 너무 답답할것만 같았어요.사건사고도 너무 많고 , 무튼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별고민없이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기로 맘먹었지요~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중에 부천에 사는 친구들이 이용하고 제일 많이 추천 해줬던 곳이 이레아이맘 이었답니다~ 친구가 너무 좋았다던 이모님도 추천 받게되어서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는데, 이모님같은경우는 지정해서 요청드려도 기간이나, 날짜, 정부지원부분에 따라 안되는경우가 있더라구요~ ! 저같은 경우가 지정 이모님이 안되는 경우였어요. 초산이고, 추천받아 연락드렸다고하니 업체에서 더 많이 신경 써주셨고 최대한 성향 비슷한이모님으로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젊은 관리사님 , 그리고 깔끔하신분초산인지라 아기케어 잘 해주시는분 정도로 요청 드렸었어요. 출산후 3일뒤 집으로 와서, 관리사님을 만났는데너무 젊은 관리사님이 오셔서 놀랐고, 인상이 너무너무 좋으셨어요 :) 저는 관리사님께 15일동안 도움받고 함께 했는데요, 음식도 너무너무 맛있게 뚝딱 잘하시고 , 아기빨래와 저희부부 빨래까지 쌓이지 않게 그때그때 바로 해주시고, 아기케어는 당연히 너무 잘하십니다~! 아기케어에 있어서 모르는 부분 있어물어보면 잘 얘기해주시고, 중요한건 강요하지 않으신다는 점이에요~ 최대한 엄마가 원하는 방향으로 맞춰주시고 ,아기를 너무너무 이뻐하고 사랑하시는분이라는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더 믿고 맡길수있었구요~ 제가 우울하거나 힘들지 않게 , 수유할때 와서 간간히 마사지도 해주시고 , 언니처럼 말도 많이 걸어주셨어요~계시는동안 너무 다정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셨답니다. 조리원 안가고 집에서 바로 산후조리를 했지만 아가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수있었고, 좋은 관리사님 만난 덕분에 , 편안하게 조리 할 수 있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당 !부천에서 산후도우미 이용하실 예정이시면 이레아이맘 추천 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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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1579일전 | 19.12.30 | 조회 30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산후 도우미 업체 선정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남겨봅니다~먼저 총 20일(한달) 이용했고 10일은 다른업체 이용하다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나머지 10일을 이레아이맘에 급하게 연락해서 바꾸게 되었어요.금요일날 저녁에 원래업체에 계약해지하고 급하게 총 3군데정도 다른업체 연락을 했었는데 업체를 왜 바꾸냐고 이유를 물어보시면서 좀 꺼려하시더라구요. 근데 이레아이맘은 상담하시는 분도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셨고 급하게 월요일부터 바로 시작해야함에도 배정을 해주셨어요.그리고 월요일부터 이모님이 오셨지요. 사실 이전 업체에서 정말 황당한 실수들을 많이하고 경력이 많은 이모님(9년차)을 금액을 더 내고 썼음에도 불구하고 아기를 보는 것(탯줄이 떨어지기 전에 손으로 떼는것, 아기 목욕시에 귀에 물이 들어가는것, 손목 아프다고 아기 응가시 물로 씻겨주지 않는 등) 이나 모유를 먹일 상황이 안되는데도 모유를 먹여야 한다며 가슴에 억지로 손을 대시고 집안일(부엌 살림을 위치를 다 바꿔 놓으시고 첫째는 신경도 안쓰고 음식도 마트 반찬코너에서 사다 주셨어요)에서 너무 의견충돌이 많아서 이번에도 그런분이 오시면 어떡하나 걱정을 너무 많이 했었어요( 주말내내 거의 잠을 못잤다는...) 정말 계시는 동안 최악이였거든요...그리고 이모님이 오셨는데 처음 인상이 웃는 얼굴이고 너무 좋았어요. 이모님도 사실 걱정을 하셨다고 왜 업체를 바꿨는지 조심해서 물어보셨고 제가 있었던일을 말씀 드리자 그럴일은 없다고 안심시켜주셨어요.그 뒤로 10일이 흘렀는데요. 결론적으로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진작에 그 업체 10일 하지말고 이레아이맘으로 할껄 할 정도로요. 제가 만족했던 이유는요..사실 이런 글들을 보면 너무 칭찬만 있는데요. 저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리고 사람마다 원하는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완전 만족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근데 중요한것은 산모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에 얼마나 동의를 해주시는가라고 생각해요. 이모님은 처음부터 평생 봐줄것도 아닌데 자기 생각보다는 엄마의 생각이 중요하다며 저의 생각을 많이 지지해 주시고 맞춰 주실려고 노력을 하셨어요. 물론 모르고 부족한것도 많지만 그래도 엄마가 하는게 아이들에게 최선이라고 지키려고 노력하셨지요. 그점이 저는 너무 고마웠어요.일을 하시기 전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계속 물어봐 주시고 중간중간 음식도 신경써서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점이 저는 너무 좋았네요.이전업체 이모님과 업체에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었는데 지금은 그냥 흘려보내자 할정도가 됐답니다.대신 청소나 빨래 부분에서는 많이 신경을 쓰진 못하셨는데 아기보면서 집안일까지 모든 부분을 혼자서 하실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또 저는 첫째아기까지 있어서) 그 부분은 크게 상관 없었어요.대신 음식을 진짜 신경써서 잘해주셨어요. 모유수유를 안했기 때문에 간은 첫째아기에 맞춰서 해주셨는데 따로 어른 반찬도 있어야 한다고 일부러 양념이 없으면 집에서 가지고 오셔서도 해주시고 매일매일 다른반찬 기본 3가지는 만들어 주셨어요. 그 부분은 너무 죄송할 정도로요.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이런 후기들 볼때마다 사진찍으려고 일부러 차린 사진인가 했는데 정말 매끼니를 그렇게 챙겨주셨어요.무엇보다 중간중간 대화를 해보면 업체에서 정말 관리를 잘 하고 있구나 이런생각이 들었죠.저희는 국을 잘 안먹어서 반찬 위주로 해주셨는데 첫째아기도 너무 잘먹어서 계신내내 먹는걸로는 정말 호강을 했네요.아무튼 결론을 말씀 드리면 문제가 발생했을때(사람인지라 안맞을수 있으니까요) 업체에서의 대처 능력이나 오시는 이모님들의 성품, 성향이 중요한거 같아요. 이런 후기들이 너무 미담만 있는거 같아 솔직하게 제가 느낀걸 적어보고자 했는데요. 겪고나니 올라오는 이레아이맘의 후기들이 결코 광고나 과한 미담만은 아닌것 같아요.아기를 낳고나서 정말 몸도 마음도 힘든시기에 어떤 분이 찾아오는냐에 따라 그 기간이 정말 스트레스가 될수도 따뜻한 시간이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보건소에 아기 예방접종 하러 갔을때 옆에오신 분도 이레아이맘 이모님이셨는데 전반적으로 인상이나 성품들이 다 온화하신거 같아요. 그 산모분도 만족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지역은 몰라도 관악, 금천지역에서 산후도우미 업체 찾으신다면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그리고 다른것보다 나는 첫째 아기가 있고 음식이 매우 중요하다 하시면 제가 만났던 이모님 적극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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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

1582일전 | 19.12.27 | 조회 21

이레아이맘 김연정이모님 추천해요~

고민중이신 분들 도움되실까봐 후기 남겨요~  육아공부를 해야 했었구나를 조리원 들어가서 알게되었어요ㅠㅠ 조리원 들어간 첫날부터 모유수유가 안되고 아기는 울고 멘붕이었거든요..ㅠ급하게 알아보게 된 산후도우미 서비스 업체 중 후기가 많고 평점 좋은 이*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프리미엄으로 선택하긴 했지만 특정 도우미 선생님 지정이 아니어서 살짝 불안한 마음도 없지않았어요.금요일에 조리원 나와서 온전히 폭풍같은 주말을 보낸 후..도우미 선생님 오신 날부터 2주는 조리원보다 더 천국이었던 듯 해요ㅠㅠ식사도 맛있는 반찬과 국으로 뚝딱뚝딱 만들어서 한 상 가득 차려주셨고, 그러면서도 아기를 정성으로 돌봐주셨어요.저희 아기가 소화력이 약해서 잘 게워내는지라, 누워있는 아기가 조금만 꺽꺽대도 하던 일 멈추시고 달려와 안아주시는데ㅜㅜ옆에서 죄송스러울 정도였어요보고 배우면서 급하게 유튭, 책으로 공부하고 궁금한것 여쭤보면 오랜 경험으로 많이 알려주시고 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이제 선생님 없이 아기와 온전히 생활해야하는 게 조금 무섭기도 하지만 도우미 선생님이 보여주시고 알려주신 엄마의 모습을 이제 저도 익혀야겠죠ㅠㅠ아무튼 산후도우미 이용하길 잘 한 듯해요! 꼭 이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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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라

1583일전 | 19.12.26 | 조회 19

이레아이맘 진정화 이모님 추천해요 ^^

산후도우미 3주 신청하고 이모님을 만나 벌써 2주가 다 되어갑니다 도저히 혼자서 할 엄두가 안나기도 하고 이모님도 아기 너무 잘 케어해주셔서 1주 더 연장했습니다 저에겐 큰 금액이지만 아기를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아기가 한주라도 더 좋은 서비스 받으라는 의미로..(사실은 저에게 더 큰힘이ㅎㅎ)한주 한주 갈수록 아기가 하루를 보내는 패턴도 익혀지고 이모님과도 가까워지고 많은것을 배우는거 같습니다 다른 이모님을 겪어보지 않아 비교는 어렵지만 친정엄마,시엄마보다 백배 나아요 전문가이시니까요 집 청소 빨래는 물론 제식사 간식까지 완벽하게 챙겨주십니다 아기케어하면서 어떻게 다하시는지 신기할따름! 사진은 목욕할때 내가 참고하겠다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모님이랑 목욕할때는 울지 않아요... 주말에 남편과 할때는 자지러지게 울어요 아가는 1만 불편해도 우는거 같아여.....육아 아직 지대로 시작도 안했지만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매일매일 이모님만 기다려여 ㅠㅠ남은 2주동안 남편과 저도 많이 성장해 있길 바라며 이모님께 감사한 마음 후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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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미

1585일전 | 19.12.24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벌써 3주가 휘리릭 지나 오늘이 이모님과 마지막날이네요. 주변 지인들의 추천과 후기를 보고 많은 업체중에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전화받으시는 실장님부터 엄청 상냥한 목소리로 응대해주시고자세히 문자안내까지 받아서 신뢰가 들었어요. 이모님 오신 첫날 너무 인자한 인상이었는데 저희 아기 이름 불러주시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첫눈에 반했어요.오시자마자 저희 아기 옷부터 시원하게 갈아입히시고 태열관리하는 법부터 전수하셨다능~ 덕분에 아기 피부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중입니다^^목욕 시키는 법부터 기저귀 새지않게 채우는 법도 알려주시고세심하게 저희 아기 특성 파악하셔서 전해주시고 또 수유텀 지키려면 아기 다독이고 달래는 법, 먹을때 아기 깨우는 법 등등 잠 많은 저희 아기 다루는 법을 잘 관찰하셔서 말씀해주셔서 주말도 두려움없이 아기랑 보냈어요. 성격은 얼마나 깔끔하신지 정리정돈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요리 솜씨도 굿~! 산모한테 좋은 미역국,시금치나물,무나물 등 제가 원하는 음식 아기 잠든 사이에 맛깔나게 정갈하게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구요.무엇보다 얼마나 저희 아기를 예뻐라해주시는지..저보다 더 많이 귀엽다,이쁘다 말씀해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셔서 옆에서 많이 배웠어요.밤새 잠 잘 못잔날은 얼른 쉬라며 불도 끄고 아기소리도 안나게끔 조용조용 배려해주시고 아기 예방접종 두번 다 함께 동행해주셔서 보건소에 오신 다른분들이 친정엄마인줄 아시더라구요.친정이 멀어서 엄마가 산후조리 못해주셨는데이모님께서 더 편하게 전문적으로 해주셔서 저는 더 편했어요.벌써 3주가 끝난다니 섭섭하고 한편으론 두렵네요. ㅋㅋ이모님께 배운 노하우로 아기랑 잘 지내볼게요.3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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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1585일전 | 19.12.24 | 조회 2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했어요

둘째 낳고 4주 (20일) 동안 산후 도우미 이용 했어요~인터넷 찾아보다가 추천도 많고 후기도 많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첫째때문에 조리원 오래 못 있어서 관리사님을 최대한 길게 이용 했는데 4주가 왜이리 짧은지요...ㅋㅋㅋ저는 이용 후기 좋으시고 컨플레인 없으신 분으로 업그레이드? 그런식으로 해수 프리미엄 추가 하고 첫아이있어서 추가해서추가금액 내고 이용 했답니다.손탄 우리 둘째 울때마다 잘 안아주시고음식도 잘해주시고 먹고싶은거 이야기 하면뚝딱뚝딱!! 너무 신기하게도 잘해주시더라구요ㅋㅋㅋ첫째도 너무 이뻐해주시고~너무너무 감사했어요~~ 한달 너무 잘 보냈어요~~이제 이번주면 끝이라니 믿기 어렵네요ㅠㅠㅠ다음주부터 너무너무 걱정이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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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연

1589일전 | 19.12.20 | 조회 2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생후 17일된 아들맘이에용 :)아가가 태어나자마자 아파서 니큐에 가는 바람에산후조리원울 못들어가고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습니다. 첨에는 집에서 산후조리하는게 가능할까 싶었는데미리신청했던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덕분에아주편하게 산후조리를 하고 잇습니다 니큐에 들어갓다와서 병원 갈 일이 있는데같이 동행도 해주시고 매끼 맛있는 밥도 차려주시고꼼꼼하게 집안일도 해주셨어요무엇보다 아이케어도 정말 수준급이 었고아이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덩감덩    하루 세끼 반찬도 새롭고!!   아이목욕도 매일 꼼꼼히 해주시고육아 꿀팁까지 간간히 알려주시고 정말 만족스런 산후도우미 서비스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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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령경

1589일전 | 19.12.20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11월 15일에 예정일보다 일주일정도 빨리 출산한 산모입니다 처음 업체 선정할 때 여러군데 전화해보았는데이레아이맘에 상담받을 때 친절하고 자세히 상담을 잘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데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에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12월 4일부터 관리사님이 오셔서 지금까지 잘 조리하고 있어요~9시전에 오셔서 실내복으로 갈아입으시고 밤새 나온 젖병 세척하신 후에 저의 아침밥을 차려주세요제가 아침을 다 먹은 후에 바로 치워주시고 집안일을 시작하세요 매일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주시며 애기 목욕도 씻겨주세요~이모님 음식 솜씨는 정말 굿굿!! 반찬 하나하나에 소홀함이 없고 제 입맛에 딱맞고 미역국도 정말 맛있게 잘 끓이세요 이모님 가시면 밥 챙겨먹을일이 정말 걱정되네요ㅠㅠ저희 이모님이 워낙 애기를 좋아하셔서 애기 돌볼때 정말 이뻐하시며 잘 봐주세요~덕분에 이모님을 믿고 낮시간에 맘 편히 낮잠도 자고 잠깐이나마 제 생활을 할 수 있네요 애기 돌보시며  애기에 대한 정보들도 많이 알려주시고 배우는게 많아용 요새 티비보면 산후도우미나 병원에서 애기 다루는거에 대해 안좋은일이 너무 많아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이모님과 생활하면서 정말 저런 소수사람들 때문에 선량하게  일하시는 분들이 피해를 많이 받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부지원이 2주라서 2주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이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2주더연장 결정했네요~ 이모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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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라

1589일전 | 19.12.20 | 조회 1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산후도우미 3주 신청하고 이모님을 만나 벌써 2주가 다 되어갑니다 도저히 혼자서 할 엄두가 안나기도 하고 이모님도 아기 너무 잘 케어해주셔서 1주 더 연장했습니다 저에겐 큰 금액이지만 아기를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아기가 한주라도 더 좋은 서비스 받으라는 의미로..(사실은 저에게 더 큰힘이ㅎㅎ)한주 한주 갈수록 아기가 하루를 보내는 패턴도 익혀지고 이모님과도 가까워지고 많은것을 배우는거 같습니다 다른 이모님을 겪어보지 않아 비교는 어렵지만 친정엄마,시엄마보다 백배 나아요 전문가이시니까요 집 청소 빨래는 물론 제식사 간식까지 완벽하게 챙겨주십니다 아기케어하면서 어떻게 다하시는지 신기할따름! 사진은 목욕할때 내가 참고하겠다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모님이랑 목욕할때는 울지 않아요... 주말에 남편과 할때는 자지러지게 울어요 아가는 1만 불편해도 우는거 같아여.....육아 아직 지대로 시작도 안했지만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매일매일 이모님만 기다려여 ㅠㅠ남은 2주동안 남편과 저도 많이 성장해 있길 바라며 이모님께 감사한 마음 후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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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1591일전 | 19.12.18 | 조회 13

산후도우미 아이이레맘 신청 후기 입니다

*목욕 중 울아기 뒷태, 목욕법 배우기 생각보다 조리원에서 아이케어에 대한 지식을 얻고 나오지 못해 걱정이 많기도 했고 산후도우미 사건으로 더 걱정을 하던 찰나 이*숙 선생님을 만나뵙고 산후조리 2주를 잘 보낸 생후 40일차 엄마입니다  ^^ 처음 통화로 인사나누는데 목소리가 참 상냥하셔서 안심이 되었는데 직접 만나뵈니 역시나 좋은 분이셨습니다. 오시자 마자 우리 아기를 너무 이뻐하며 이름부터 여쭤보시고 아기랑 반갑게 인사 나눈뒤 바로 저의 아침부터 차려주시는 센스!!집안일 하실 때마다 항상 저에게 의견을 물어봐주시고 제가 원하는 대로 진행을 해주셔서 좋았고 특히 음식 솜씨가 정말 좋으셨습니다. 한식자격증까지 보유하신 능력자로 입맛없던 저에게 많은 반찬과 음식을 뚝딱 준비해주셔서 매일 3끼 잘챙겨주셨습니다. 남편도 너무 맛있다고 둘이 정말 좋아했어요^^ 사실 아기보면서 살림이 참 힘든데 ~ 9시 출근하셔서 6시까지 음식이며 빨래며 청소며 애기목욕이며 아기케어까지 정말 훌륭하세요 ㅋ항상 저 밥먹는 것 까지 기다려 주시면서 애기도 봐주시고 매일 조금 늦게 퇴근하시는게 죄송했는데 아기랑 노는게 좋다고 말씀하시며 더 봉사해주신 선생님... ㅠ 우리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기한테 말을 거는 방법이 아직 서툰 저에게 몸소 보여주시며 저도 모르게 선생님 말투를 따라하면서 아기한테 애기하고 있더라구요 목욕하는 법, 분유타는 법, 응가 닦는 방법, 모유수유 관리, 애기상태 등등 조리원에서는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어 좋았고 아기가 변도 못보고 상태가 걱정되서 병원도 2번이나 갔는데 함께 가주시고 ㅠ 매일 아침 저랑 인사나누자마자 아기걱정부터 먼저 해주신 선생님 넘 감사했어요. 남편이랑 함께 선생님 좋은 분 만나서 너무 다행이라고 애기도 했네요^^ 이제 선생님과 함께할 날이 내일 하루 남았는데 ㅠㅠ너무 아쉽고 걱정... 두려움이 밀려오네요. 2주동안 정말 산후조리 너무 잘 했습니다.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이*숙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음식해주신건 몇장 밖에 못찍었네요 집에서 ...갈비탕이라니 저음식 다 직접 해주셨어요 잡채, 갈비탕, 고등어김치찜, 호박볶음, 달래무침, 멸치볶음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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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선

1591일전 | 19.12.18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조리원에서 나가기 전 산후도우미 신청했어요 맘카페에서 후기 찾아보고 이레아이맘 선택했구요저는 집에돌아가면 독박육아이기에 어떻게 아기를 키워야 될지 너무 두렵고.불안해서 하루하루 걱정하며 지냈어요ㅜㅜ 그래서 산후 도우미 선정에 있어 신생아를 배테랑급으로 케어하시고 저에게 많이 가르켜 주실 수 있는 분으로 해달라고 요청했어요 조리원 퇴소 후 첫날밤은....정말 ...멘붕이예요아기도 저도 적응하느라 긴장하며 날밤을 꼬박 새웠어요 그리고 다음날 이모님이 오셨는데 아기 침대에서 사용하는 물품부터 세팅 촥~~~하시고 저 아침밥 뚝닥 해주시더니 밤새 울던 우리아기 달래시고 재워주시는데..정말 살 것 같더라구요 2주동안 음식이며 아기케어며 이것저것 정보도 많이 알려주시고 틈틈히 잠도자며 지내니 3주로 할 걸 그랬다며 후회했어요! 맘님들 저 처럼 시댁 친정 도움 받기 어려우시다면 3주 하시는걸 강추 합니다!!솔직히 여러.후기들 보면서 그래도 큰 기대없이 이모님 만났는데 너어어무 좋았고 조리원보다 전 도우미 천국을 맛봤어요.! 참고로 음식은 여러재료 사놓으면 알아서 착착 요리해주셨고 먹고싶은 거 있음 부탁드리고 했어요  무튼 정말 만족합니다 여유만 있다면 한달하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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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연

1593일전 | 19.12.16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산후조리원에 2주 있다가 산후 도우미를 2주 정도 하게 되었어요~ 최근에 무섭거나 걱정되는 기사들도 많아서 ㅜ 고민하다가 부천에서는 이레아이맘이 만족도가 높은거 같아 이용했습니다아기가 태어날때 어깨쇄골이 금이가서 아이케어를 잘해줄수 있는 분으로 부탁드렸고 vip로 신청했어요아침에 출근시간보더항상 일찍 오셔서 옷갈아입으시고 맛있는 아침 준비해주셨어요 (직장생활할때 저도 일찍 출근하기 쉽지않던데 ㅎ)아침 점심 저녁 집에있는 재료로 맛있는 음식과 , 청소, 아기돌보기, 저 챙겨주는것 까지 어느 하나 빠짐 없이 잘해주셨어요 예쁜 목소리로 아이이름 불러주시면서 많이 안아주시고, 28일째에 코때문에 소아과에 가게되었는데 남편이 출근해서 같이못가서 걱정되었지만 이모님 덕분에 든든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2주동안 아이물건 쇼핑과 낮잠도 푹 잤고 밤중수유 할때도 다음날 이모님 온다는 생각에 힘듦없이 잘할수 있었어요 정부지원을 못받아 2주했지만 그게 아니람 4주 하고싶네요 ㅎ 2주동안 감사했어요!! 이모님 추천합니다 ! (내일부터 걱정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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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원

1593일전 | 19.12.16 | 조회 24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솔직후기요!

 신랑이 바쁘고 둘째출산이라 조리원 2주후에 산후도우미님도 4주 신청했어요.신랑과 저나 처음 요청 사항은 잔소리없고 착하신분, 아이를 사랑하시는분이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했어요.아무래도 요즘 사건사고가 많아서 걱정이 되더라구요.근데 제가 원했던 딱 그런 산후도우미님이 와주신것 같아 4주동안 편안하게 조리했네요.처음 오셔서 옷갈아입으시고 첫째랑도 인사 나눠주시고 둘째랑도 얼굴인사 나누시고 바로 청소나 빨래 주방일을 스캔 하시더니 척척해주시니 구세주가 따로 없더라구요 :)그 뒤로는 그때그때 아기세탁기 작동법이나 건조기 작동법물어보시고 사용하셧구요제가 아이빨래 이건 건조기에 하셔도되고 이건 건조대에 널어야해요 하면 그대로 해주시고 빨래도 많이 쌓이기 전에 해주시더라구요.물론 저희 빨래도 싹 해주시고 너무 편했어요!!!!음식은 제가 처음 오시기전에 이거저거 재료 사놨더니 뚝딱뚝딱 해주시고 그뒤로는 제가 먹고싶은것 있으면 재료 사라고 했는데 제가 입맛이 없다니까 굴이나 바지락 같은거 사놓으면 굴전이나 바지락된장국 끓여쥬신다고 해서 사오기도 했구요 ㅋㅋㅋ진짜 맛있엇어요 굴전.. 크.. 수유중이라 맥주를 못먹어서 아쉬울정도로 굴전이 맛잇더라구요 ㅋㅋㅋ저희 첫째도 먹을 반찬 다양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어린이집 하원하고 이모님 반찬에 밥도 뚝딱이었어요다만 제가 입맛이 엄청엄청 싱거운데 쪼오금 짰던..ㅋㅋㅋㅋ저희 첫째도 엄청 이뻐해주셔서 참 좋았어요!!!가끔 놀러오는 친정언니 아기도 대신 안아서 얼러주셔서 언니랑 잠깐의 티타임도 즐길수 있엇어요.조리사님이 와주신 4주동안 아이를 엄청엄청 이뻐해 주시고 저도 편하게 쉴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벌써부터 안오시는 다음주가 걱정이네요!ㅠㅠ처음 업체 선택부터 좋으신분이 와야하는데 조마조마 걱정걱정 햇는ㄷㅔ저는 참 좋으신분 만나 4주동안 잘 조리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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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1593일전 | 19.12.16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연장이용후기예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공유합니다뉴스에서 신생아관련 안좋은 사건들이 터진 직후라 사실 굉장히 많이 고민했습니다. 카페 후기도 찾아보고해서 이레아이맘 프리미엄서비스 신청하게되었구요, 결과적으로 굉장히 만족해서 정부지원2주에 추가2주 연장하게되었습니다:-)저희아이가 토를...정말정말 잘하는아이라 좀 특별히 케어가 필요했고, 저또한 아이때문에 많이 우울해있는 상황이었어요.. 트름시켜도 눕히면 바로 왈칵/분수토를 하는 아이여서...밤새 세워서 안고자야되고 잠이부족하니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쳐있는상황이었는데, 도우미님께서 상담도해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려고 많이 노력해주시고해서 아이 수유텀, 수유량 등 토를 최대한 안할수있도록 도와주셧어요..ㅜㅜ 아기가 몸무게도 늘지않아서 매일매일 울며지냇는데 이모님이니엿음 우울증더 심했을거같아요...음식 청소 빨래 뚝딱뚝딱 제가 살림할때보다 더 잘해주셔서 새집처럼 되었구요, 요리정말 최고에요이모님덕분에 중간중간 마사지고 받고오고, 바람도조금 쐬고 해서 우울감도 많이 좋아져서 좀 살거같습니다이레아이맘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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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래

1596일전 | 19.12.13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공유해요~

산후관리사 이용 비용을 지원해준다는걸 알고어떤 업체를 선택할까 검색해보다가 좋은 후기가 많은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었습니다.보건복지부 지정업체라서 믿음이 가기도 했구요.저는 초산이라 육아지시을 차분히 알려주시는 분으로 배정해달라고 했고요금을 추가하고 프리미엄서비스로 예약진행했습니다. 관리사님이 저와 안맞는분이 오실까 걱정이 되었는데친절하시고 베테랑이신 분이 오셔서 좋았습니다.아이안는자세, 트름 시키는법 등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제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마음이 놓였고식사와 간식을 있는 재료로 뚝딱뚝딱해주셔서 저도 잘 챙겨먹었습니다.좌욕도 매일하게끔 챙겨주셨습니다.조리원에서는 대부분 혼자지내서 약간 우울하기도 했는데 관리사님이 말동무 해주셔서 좋았요ㅜ   아기방 청소와 세탁을 다해주시니 관리사님이 계시는 동안은 마음놓고 쉬었네요.살림을 너무 잘하셔서 남편도 좋아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10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ㅎㅎ다음에도 이용할 일이 있으면 이레아이맘 이용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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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1597일전 | 19.12.12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도움많이 받아서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실거 같아 후기 남기러 왔어요~~우선 저는 주변에서 산후도우미의 안좋은 얘기만 계속 들어서 조리원 끝나면 혼자 해볼생각이였어요...근데 막상 조리원에서 나가서 혼자 육아를 할 생각해보니너무 막막하고 무서워서 퇴소 4일전에 급하게 업체를 찾아봤어요 그러다 이레아이맘을 알게됬고 일주일만 신청했는데도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좋은 이모님 보내주셨어요~사정상 일주일만 했는데 너무너무 연장하고 싶을 정도로진짜 강추에요!!! 주변에도 좋다고 계속 얘기하고 있어요좋은 이모님 만나는것도 복이라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으세요늘 일찍 와주시고 아가를 이뻐해주시는게 느껴져요저보다 이모님 품에 더 편하게 있더라구요 ㅎㅎ전문가님 답게 육아에 대해 꿀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넘 좋았어요 무엇보다 제가 편하게 있을수 있게 신경써주시고 청소 빨래및 집안일등은 제가 생각도 못한부분까지 깨끗하게 해주시고 퇴근하시고 제가 애기케어할 준비까지 해주시고 가셔서 편했고 음식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잘먹었어요좋은분 만났는데 연장 못해서 넘 아쉽네요 ㅠㅠㅠㅠ고민하시는 분들 이레아이맘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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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지

1597일전 | 19.12.12 | 조회 20

이유경 이모님 추천드려요 ^^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도움많이 받아서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실거 같아 후기 남기러 왔어요~~우선 저는 주변에서 산후도우미의 안좋은 얘기만 계속 들어서 조리원 끝나면 혼자 해볼생각이였어요...근데 막상 조리원에서 나가서 혼자 육아를 할 생각해보니너무 막막하고 무서워서 퇴소 4일전에 급하게 업체를 찾아봤어요 그러다 이레아이맘을 알게됬고 일주일만 신청했는데도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좋은 이모님 보내주셨어요~사정상 일주일만 했는데 너무너무 연장하고 싶을 정도로진짜 강추에요!!! 주변에도 좋다고 계속 얘기하고 있어요좋은 이모님 만나는것도 복이라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으세요늘 일찍 와주시고 아가를 이뻐해주시는게 느껴져요저보다 이모님 품에 더 편하게 있더라구요 ㅎㅎ전문가님 답게 육아에 대해 꿀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넘 좋았어요 무엇보다 제가 편하게 있을수 있게 신경써주시고 청소 빨래및 집안일등은 제가 생각도 못한부분까지 깨끗하게 해주시고 퇴근하시고 제가 애기케어할 준비까지 해주시고 가셔서 편했고 음식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잘먹었어요좋은분 만났는데 연장 못해서 넘 아쉽네요 ㅠㅠㅠㅠ고민하시는 분들 이레아이맘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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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름

1603일전 | 19.12.06 | 조회 22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쓰고 가요!

아이가 태어나서 대학병원을 잠시 다녀오는 바람에 부천산후도우미를 이용하게 됬어요~조리원을 안간데다가 초산맘인 지라 더더욱이 아이케어에 전념하실 수 있는 분으로 요청드렸고,조**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이모님은 아이가 게울때마다 항상 놀래고 식겁햇던 저에게 원래 아이들은 잘 게운다며 당황하지 않게끔 잘 대처할수 잇도록 해주시고 아가가 게우지않도록 최대한 오래 저희 아이를 안아주셧어요~이모님이 퇴근하신 6시이후부터 새벽까지 아이와 고군분투를 했지만, 이모님 덕분에 아침부터 낮까지는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수 있었습니다.항상 잠이 부족한 저를 배려해 주시고 점심식사도 잘 차려 주시려 애써 주시고!모유수유와 분유를 혼합하는 저에게 완모의 의지를 북돋아 주셧어요!또 뭉친 가슴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저를 위해 가끔씩 온찜질과 마사지도 병행해주셔서 참 감사하게느끼고 있습니다아이가 잠을 청한 지금이 새벽이 지나면 오늘로 이모님과 마지막이네요ㅠㅠ벌써부터 낮에도 혼자 고군분투해야할 다음주가 무섭지만,저와 같은 혜택을 누릴수 있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이용후기를 남겨요~*매번 음식도 많이 만들어 주셨었는데, 그 중에 일부만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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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1603일전 | 19.12.06 | 조회 2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들어보셨나요? (이용후기)

요즘 산후도우미가 영아 학대한 영상도 뉴스로 올라오고 해서 엄청 걱정했는데 이레아이맘 블로그 보니 좋은 후기가 많길래 프리미엄으로 등급올려서(경험 많은 도우미 지정) 2주간 이용했어요 저는 김은ㅈ 관리사님이 집에 와주셨는데생각보다 젊은 분이 와주셔서 놀랐고 첫날부터 부지런히 부엌 수납장 정리를 싹~ 해주셨어요음식 맛있고 아이 돌보는건 진짜 엄청 노련하시고 전문가답다 싶었어요 무엇보다 내가 자리는 비워도 우리아이 학대(?)안하고 잘 돌봐주실까 걱정을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싶을만큼 저보다 아이를 더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질정도로 살가운 눈빛과 말투와 아이에게 말 걸어주는것까지 너무나 잘 해주시더라고요 제가 안을때는 땡깡이 엄청 심한데 관리사님한테 안기면 세상 편하게 있고 잘 자더라고요 음식은 해달라는거 다 해주시고 손도 빠르셔서 몇가지 반찬을 뚝딱 해주세요 덕분에 행복한 2주 보냈답니다 김은ㅈ 관리사님은 인기관리사님이라 일이 쉴틈없이 섭외가 들어오시더라고요 이용했던 엄마들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서 추천이 많이들어온답니다 혹시나 저처럼 산후도우미 걱정많이 하고계시다면 이레이맘 김은ㅈ 관리사님께 맡기면 후회안하실거에요    목욕 방금 해주시는 사진이에요 안울고 평안하게 있어요 저 낮잠자는동안 이모님이 거실에서 아들 재워주셨어요 울아들도 꿀잠자고있어요    7일째 될때 해주신 새우국이랑 밑반찬이에요맵지않게 만들어주셨어요이밖에도 영양가득 카레, 차돌박이 숙주볶음, 찜닭, 제육볶음, 마파두부 등 맛있는 음식 해주셨어요 무엇보다 본인 없을때도 계속챙겨먹으라고 냉동실에 따로 보관해주시고 밑반찬도 잔뜩 해놓고 가셔서 감동이ㅠㅠ그동안 너무 편안하게 잘 지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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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1603일전 | 19.12.06 | 조회 2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이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분들이 계실까봐 순수한 마음으로 글 남겨요.초산이고 친정엄마도 멀리계신 상황이라 혼자 육아를 해야했어요. 무서워서 조리원도 3주 끊고, 2주 도우미업체를 찾아봤는데 이레아이맘 후기가 제일 많더라구요.후기가 많아서 등록했는데, 등록하고나니 산후도우미에 대한 안좋은 사건이 계속 생겨서 취소할까도 고민했어요. 근데 정말 혼자 육아할 자신이 없어서 우는 심정으로 좋은분 보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제가 제시한 조건은 1.신생아케어 능숙하신분 2.성실한분(시간떼우기만 하다 가실분 사절) 3.커뮤니케이션 원활한분(본인의 육아방식을 제게 고집하지 않을분) 으로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벌써 2주가 끝나가는데, 매일 제 방과 아기가 있는 거실 청소는 물론이고 제가 먹고싶은것도 뚝딱 해주시는 요리솜씨하며.. 제일 감사드리는건 아기케어에 대한 부분이었어요. 아기 태열과 배앓이로 걱정 가득인 제게 팁도 알려주시고 같이 고민을 해주셔서 든든했습니다. 그리고 우울해하는 제게 항상 산모님은 잘하고 계세요~ 라며 힘을 주셔서 친정엄마만큼 의지가 됐어요. 걱정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헤어지기 너무 아쉬운 이모님 ㅜㅡㅜ 업체 고민하는 많은 산모님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좋은 이모님 다들 만나세요!!!!  오늘 만들어주신 간식~ 계속 생각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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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정

1604일전 | 19.12.05 | 조회 1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오늘로 끝났네요 ㅠㅠ

급히제왕수술후 조리원 퇴실 다음날 부터 3주 오셧는데글들보면 업체평이 좋아도 아주머니가 부친절할수도 있다고 하는말에 걱정을 많이 했어요..전 아직 20대 후반이라서주위에 아기난 친구들도 없고 어른들은 잘모르고 초산이고해서이만저만 걱정이 많았거든요 아이케어도 어려울거같은데반찬이나 청소를 안해주시면 부탁을 해야하나 하면서 혼자 별에별 생각을 했죠....ㅎ근데 걱정과 달리 친절하시고 부탁 안해도 먼저 해주신다고 하면서 다 해주시더라구요 물론 장은 저희다 봐와해요 ㅎㅎ음식솜씨도 좋으셧고 목욕이나 이런것도 꼼꼼히 하시고너무 편했어요..저희 애기는 새벽마다 꼭 한두번은 2-3시간을 칭얼거려서 잠을 못자거든요..그나마 아주머니오시면 아침에 바로 유축하고 저 일어날동안은 그냥 분유먹여주시고 해서 피로를 풀었는데 걱정이네요 ㅜㅜㅜ둘째 낳게되면 그때도 이용할 생각이에요 ㅎ글을 쓰면서도 당장 내일부터 걱정이네요집 반찬부터 청소 아기케어 (특히 트름이 어려워요...아주머니는 수유끝나자마자 바로 해주셔서 편히 잤는데 그립겟죠ㅠ)그래고 아주머니가 혹시 궁금한거있거나무슨일 생기면 연락주라고 하셔서 조금위안이되요...ㅎㅎ중간중간 사진 찍었었는데 ㅎㅎ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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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현

1604일전 | 19.12.05 | 조회 1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증맬루•̀ᴗ•̀

조리원 2주하고 급하게 산후도우미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이 좋다는 평을 받아서 바로 신청했어요~ 혹시나 나랑 안맞을까 하면 어쩌나 했는데 역시 너무 좋았어요!! 애기도 너무 잘봐주시고 음식솜씨도 정말 최고에요 굿굿!! 친정엄마같이 편하게 해주셔서 너무좋았어요~ 첫째가 있어도 많이 서툴렀던 저에게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셨어요~ 청소까지 아주 기가막히게 퍼펙트 하셨답니다~! 반찬도 뚝딱뚝딱 청소도 반짝반짝~~둘째 설소대 하러 병원갈때도 같이 동행해서 케어도 잘해주셨어요ㅎㅎ 애기를 위해 마스크까지 착용하시고 애기 목욕도 능숙하게 잘씻겨주셨어요~ 제가 씻기면 울었는데 이모님이 씻겨주면 울지도 않고 잘씻더라구요ㅎ 엄마품보다 이모님품이 더 편한가봐요ㅎㅎ 정말 저보다 더 아기를 아껴주시는거같아요ㅎ대충하는거없이 꼼꼼하게 하나하나 다 잘해주셨어요!!이모님계실때 푹쉬어서 정말 좋았어요ㅎㅎ낮잠을 아주 꿀잠잤답니다ㅎㅎ정말 믿고 나가서 일보러 갔다와도 맘이 편할정도였어요ㅎ첫째도 할머니~~ 하면서 잘따라주고 어린이집갈때도 안아주고 인사도 잘하고 너무 좋아했어요ㅠ 정도많으시고 첫째때문에 맛있는음식도 집에서 직접 해주시고ㅠ 그맘을 첫째도 아는지 너무 좋아했어요ㅎㅎ오늘이 마지막날인데 우리 첫째 울까봐 걱정되네요ㅠ 할머니 집에 가면 안된다고 막 그랬거든요ㅠㅠ 2주했는데 아쉬워요ㅠㅠㅠ 더 할걸 그랬어요ㅠ 이모님 때문에 셋째낳아야할까봐요ㅠ 그만큼 정말 너무 좋으신분이에요ㅠ 이모님 정말 2주동안 감사했습니다! 또 만나고싶어요ㅠㅠ부천이레아이맘 적극 추천합니다!!•̀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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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1605일전 | 19.12.04 | 조회 1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만족했어요 ~^^

초산모라 아는것도 아무것도 없고ㅜ조리원에서 3주나있었는데 할줄아는건 모유수유하는것과 기저귀갈기 ...물론소변만요 ㅋㅋㅋ것도 벌벌떨며 겨우갈아주곤했어요ㅜ조리원에있는동안 산후도우미뉴스가터져서 조리원내에서도 취소를하느니 마느니 cctv를설치해야하는건지..말들이많았죠ㅜ저도걱정이태산이었구요ㅜㅜ결론적으로는 쓸데없는걱정이었다는..ㅋㅋ물론 사람과 사람이만나는일인지라..진짜마음에맞는분이 오시는것도 운일거라생각해요~저는 운이좋았죠^^제가이용한곳은 "이레아이맘"이라는곳이구요~ 진짜 저희동네가능한 업체들은 죄다전화해서상담했던것같아요~이레아이맘을 선택했던이유는 친절하고빠른답변과 응대였어요~다른곳은 통화하면서도 다른일하시면서 받으시는지..같은말몇번이나 물어보게하고;; 연결도잘안되고...멘트읽어주듯...랩하는줄알았네요 ㅡㅡ^근데 이레아이맘은 상냥하고친절했어요 ㅋㅋ저는 그런걸좀따지는 스타일이라;;;그냥통화하는데 믿음이갔다고나할까..ㅎ 저는 추가요금이있는 vip로 했는데 추가금이 전혀 아깝지않았습니다.처음에는 모르는분이 집으로와서 나의금쪽같은 아기를본다는게..영~불안해서 오시면 피곤하니 자라고 하셔도 잘수가없었어요 ㅜㅜ지금은 오시면 차려주신아침먹고 잘수있는만큼 최대한잡니다 ㅋㅋㅋ애기맡겨놓고 간단한볼일도보고 산후검진도다녀오고요 ㅎㅎ일단 저는 오신날에 어떻게불러드릴까요~했더니편하게 이모라고부르라하셔서 이모님이라는호칭을썼구요^^ 첫날부터 20분이나일찍오시고 지금껏 단한번도9시에오신적이없어요ㅜ 적으면10분 보통 20분씩 일찍오세요 ㅜ 가실때도 매번 6시넘어서가시고 ㅜㅜ감사하고죄송할따름...ㅜ처음에 딴건다필요없고 아이케어잘하시는분으로 부탁드렸는데아이를 진짜너무이뻐해주시는게 제눈으로도 보여요 ㅎㅎ계속이름불러주시고 동요도불러주시고 칭얼거리고그럴땐 저도순간순간욱~할때가있는데 ㅜㅜ 진짜 대단하다..이런생각한게 한두번한게아니랍니다ㅋㅋㅋㅋㅋ아이를좋아해서 다른일하시다가그만두시고 이일을시작하셨다고하더라구요~초반일주일에는 제가 끙가처리를못해서 ㅜㅜ (한손으로 아이를안고 물로닦일 자신이없었어요ㅜ )그래서 신랑출근하고 이모님오시기까지랑 이모님가시고 신랑올때까지 끙가하지말라고 ㅋㅋㅋㅋ(지금은 이모님께 배워서 두렵지않아요^^)이모님퇴근시간에 끙가하면 다 치워주고 가주시고 졸려서 칭얼거리면 딥슬립할때까지 안아서 토닥이다가 재워주시고 가셔서 매번늦게퇴근하셨구요ㅜㅜ제가손목이안좋아서 모유수유하고나서는 항상트름도 대신다해주시고 ㅜ먹고싶은거있으면 말하라고하셨는데 딱히생각나는게없다고하니까 알아서 반찬도해주시고 냉장고에있는거 위주로 새로사는거 거의없이 냉장고털이를해주셨어요 ㅋㅋ덕분에 냉장고정리를한셈이 되었지요 ㅎㅎ신랑먹을만한 나름자극적인반찬도 따로해주셨어요ㅜ 저는모유수유중이라 슴슴하게 해주셨는데 제입맛엔 맛있었어요~다음주면 원래 계약기간인 3주가끝나는건데 도저히 이모님없이는할자신이없어서 ㅜ 2주더연장했답니다 ㅋㅋ마음같아선 백일까지 함께하고싶지만..ㅜ 돈이없네요 ㅋㅋ저 자는동안 저희아이 이쁜모습 사진찍어서보내주시기도하시고 ㅎ 첫끙가기저귀갈때나 첫목욕할때 기념하라며 사진도찍어주셨어요 ㅋㅋㅋㅋㅋ저희아이가 눈꼽이심하게 껴서 눈이붓고그랬었는데 쉬시는 주말에도 아이상태어떤지 따로연락두주시고 ㅜ 정말 너무감사하더라구요 ㅜㅜ 처음에시작할때 걱정을 괜히했다싶어요 ~ 다른분들도 이모님만나서 많은도움받으셨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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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란

1605일전 | 19.12.04 | 조회 23

초산모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첫아이인지라 모르는것 투성이었던 초보엄마아빠였습니다~~~^^ 양봉금 도우미이모님으로 인해~~ 저희 아가가 신생아를 건강하게 졸업하고 저 또한 건강하게 조리를 받았어요~~~❤️ 3주라는 시간이 이렇게나 금새 지나가버리고 오늘이 이모님과의 마지막날이네요 ㅠㅠ 정말 생각 마니 날꺼같아요~~~ ㅠㅠㅠ  아무리 달래도 달래지지 않던 우리아기를 사랑스럽게 불러주시고 안아주셨어요그리고 늘 따끈한 밥과 국, 그리고 입맛까지 사로잡아주셨던 건강식들~~~ ^^ 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니마니 그리울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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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1607일전 | 19.12.02 | 조회 22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후기~

안녕하세요. 출산한지 38일된 초보엄마입니다.자연분만으로 출산 후 조리원 3주 퇴소 후 그 다음주 월요일부터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에서 정부지원 바우처로 2주 이용 후 후기입니다.얼마전 뉴스에서 신생아 학대하는 산후도우미 소식을 접한 상태라 조리원에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기 전 많이 고민했었습니다.하지만 여러군데 찾아보고 이용 후기도 들어 본 결과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가 일괄적으로 평도 좋고 다들 만족하였다는 의견을 접하게 되어좋은 기대를 가지고 이곳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그 기대는 역시 저를 져버리지 않았고 2주기간 내내 만족을 하여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저희 아기가 낮밤이 바뀐 건지 성장통때문인지 새벽마다 자지않고 아침까지 내내 악을 쓰고 울어대는 통에 잠을 자지 못하여날이 갈수록 좀비가 되어가는 저를 위해 관리사님은 항상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배려해주셨고늘 아가를 진심으로 너무나 사랑하는 모습에 신뢰가 갔습니다.제가 어설펐던건지 제가 안으면 아가가 불편해하기도 하고 잘 달래지지 않기도 했는데관리사님께서 안으면 우리 아가도 세상 편안한 얼굴로 금새 얌전해지고 잠에 드는 모습을 보며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구나 싶었습니다.갈수록 체력이 방전되어 관리사님이 오시기만 하면 마음을 놓아버리고 계속 잠만 자려고 하는 저를 위해아침, 점심, 저녁 식사 모두 맛깔스럽게 차려 최대한 잘 챙겨먹도록 토닥여주셨고 언제나 깔끔하게 집안을 유지시켜 주셨습니다.해주신 음식들 모두 관리사님이 이전에 요식업에 종사하셨는지 직접 물어볼 정도로 맛있어서 입맛이 없는 와중에도 잘 먹을수 있었습니다.당장 산후도우미 기간이 끝나는 것이 너무나 아쉽지만 관리사님께서 몸소 틈틈히 가르쳐주신 아기 돌보는 법, 주의해야할 점, 목욕시키는 방법 등등을 잘 기억하여우리아이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울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주동안 정말 감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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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임

1607일전 | 19.12.02 | 조회 22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당

초산이라 조리원 퇴소 후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겐 정말 구세주같은 도우미분을 만났답니다 조리원퇴소 후 애기가 집오자마자 응가해버리는 바람에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는데 이모님께선 오시자마자 능숙하게 케어해주셨네요그리고 보일러가 안되서 집이 너무 추운상황이였는데 애기를 꼭 끌어안고 2시간동안 돌봐주셔서 감기걸리지 않고 무사히 하루를 지낼수 있었어요 저희집이 좁고 환기가 잘안되는 오피스텔집이라 애기한테 요리하기 미안하시다면서 직접 만들어오셔서 반찬도 해주시고 항상 여유있게 음식 만들어주셔서 저녁엔 남편이랑 같이 나눠먹었답니다까다로운 저의 입맛을 사로잡으실정도로 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매끼니 행복했습니다~여기가 맛집이에요! 거실이랑 방청소 빨래까지 매번 깔끔하게 해주시고 진심으로 애기랑 놀아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시고 믿음이 갈수 있었어요~! 예방접종땐 같이 동행해주셔서 능숙하게달래주시고 육아지식도 많으셔서 초보맘인 저에게 너무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VIP프리미엄 2주가 너무 아쉬울정도로  배경숙 이모님 덕분에 애기랑 행복하게 지낼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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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실

1610일전 | 19.11.29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업체 알아보는중 이레아이맘 주변에서 추천이 많아신청하게되었어요. 배정된 관리사님 복불복이 있던지라 배정전 걱정이 많았어요.관리사님 배정시 요청드렸던건맛있는음식과 강아지 이뻐해주시는분이였어요결론은 정말 대만족이였어요조리원에서 집에오고나니 입맛이하나도없어밥먹기싫었는데 매일 다른 색다른 반찬을 해주셔서살이쪘네요. 음식하는법도 알려주셨어요 쵝오!강아지도 너무이뻐해주셔서 저보다 더 따를정도였어요첫째등하원시에 차량기다리면서 아이눈높이에 맞춰나뭇잎과 들꽃으로 놀아주셨어요신생아케어는 정말 걱정없이 외출해도 될정도로완벽했어요. 경산이지만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그리고 친정엄니처럼 제몸 따뜻하게해야한다며 말씀해주시고집에 친정엄니가 계신거같았어요한달이 너무빨리가서 아쉽네요편히 낮잠 잘수있었던 한달동안 감사했습니다.이레아이맘은 믿고맡기는 업체인듯합니다완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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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애라

1610일전 | 19.11.29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조리원 퇴소하니 애기 돌보는건 서툴고 몸은 회복이 안되서 막막했었는데 이레아이맘에서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서 회복잘하고 있어요 저는 산후조리만 신경쓰고 싶어서 vip로 하더라도 가사일 깔끔히 잘해주시고 아기좋아하시고 시간관리잘하시는 분으로 요청했어요. 근데 진짜 일하시는동안은 폰도 보지않으시고 일찍 출근하시고 조금 늦게 가시는등 배려해주시는게 많아 애기는 믿고 맡겨놓고 푹 쉴수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또 경험이 많으셔서 수유하는 자세나 혼합텀, 양 이런부분도 모두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반찬을 맛있게 잘하시고 집안을 정말 깔끔하게 해주신답니다 간식은 가끔 고구마 챙겨주셨어요 맘에 들어서 2주 더해서 6주로 연장할만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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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1611일전 | 19.11.28 | 조회 3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개인적인 솔직한 후기^^

        깜빡하고 안찍은 사진이 너무 많지만 생각날때마다 찍어놓은것들이에요~ 그러다보니 사진이 많이 없네요 ㅠ 우선 이레아이맘 부천 관리사님을 만났어요~프리미엄으로 돈은 조금 더 내야 했지만 ,아주 만족합니다. 프리미엄은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욯ㅎ우선 8살 4살 아이를 둔 셋째 산후 조리였구요 제 개인적으로 관리사님의 좋았던 점을 소개 할게요  목소리가 너무 상냥하세요~ 낯가림이 심했던 저희 큰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잘 다가와 주셔서 아이들도 관리사님을 좋아할수 있었던거 같아요~목소리 톤 자체가 애교 있으시구요^^센스가 있으세요~ 눈치껏 잘 챙겨주시고, 얘기하는 부분있으면 잘 들어주셔요~그리고 기본 옵션으로 요리도 잘해주시는데요,요리도 잘하지만 내공이 남다르셔서 남은 음식을 잘 활용하시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고 배울점이었어요^^저는 기본으로만 해먹었다면 이방법 저방법으로 같은 음식재료로 여러 맛을 내주셔서 음식을 버리지 않고 맛있게 잘먹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내공으로 이것저것 해주시는 냉장고파먹기가 자동으로 되었던 알뜰한 시간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관리사님께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많이 배운 나날이었어요^^ 정도 많으시구 , 엄청 열심히 해주시는 분이에요~저도 둘째 때 받고, 이번이 두번째로 도우미를 해봤지만, 비교가 되서 그런지 아주 만족하고 잘 지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나하고 잘맞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재희 관리사님 만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산후 조리도 하고 잘먹고 잘지냈습니다~~^^ 그럴일 없지만, 넷째를 낳으면 다시 관리사님을 찾을것 같아요^^ 경력이 많으면 많은대로 문제가 있다 하기도 하고,(농땡부린다던가..?)이번에 산후 도우미 문제도 있었지만, 저는 이재희 관리사님 만나서 제 개인적인 생활도 믿고 잘했어요~ 아이도 어떻게 보면 저보다 더 아껴주시는것 같았어요 ㅎㅎ 은근 내놓고 키우자 엄마라 ㅎㅎㅎ경력도 있으시지만 절대 대충 하시는 법이 없어요~ 뭐든 열심히 하시는 관리사님 보면서 맛있는것도 같이 먹고 싶고 잘해드리고 싶었답니다 ~ 제 개인적으로 아주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아주아주 적극 추천 해요~산후도우미 이모님 다시한번 너무 감사했습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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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례

1612일전 | 19.11.27 | 조회 25

부천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 정말 만족스럽게받았네요!!><

첫애가 있어. 조리원도 못들어가고, ㅠㅠ퇴원후 바로 집으로 와야했다! 친정엄마는 일을 다니시고,부탁할 사람이 없기에.정부지원받아, 산후도우미를 하기로 결정 ❤️​우선 솔직히 도우미를 쓰기전 많은 고민이 되었다남이오는게 불편했당. (。•́ - •̀。)그리고 , 워낙에 성격탓에 깔금한지라청소 빨래 주방관리등 걱정이 되었음!!!또 한가지 , 산후도우미에대한 나뿐 기사들 ㅠㅠ또한 무시 하지 못했다..... 그건 엄마들 사이에서 당연한일!!ㅠㅠ친구들 또는 지인들에게 들었던 도우미님들은죄다 맘에안들었다고ㅠㅠㅠㅠㅠㅠㅠ문자로 사전에 말많은분피해달라했다(。•́ - •̀。)시어머님처럼 잔소리는 딱 질색인지라ㅠㅠㅠㅠㅠ그리고 깔끔하신분 이였음 해서 부탁드림!!​행여나 마음에 안드는 도우미님이 오실까봐도걱정되어 난 VIP도우미님을 요청 해드렸다 !!!돈을 조금 추가 하더라도!!!! 그편이 맘이 편할것같았당!!​우선.인상도 좋으시고,내가 생각했던것과 달리 , 주방관리도 엄청깔금하게하셔서 마음에 들었당!!지져분한건 딱 질색인지라ㅠㅠ♥(저많은 음식들을 하셨나 할정도로 깨끗히 정리 하심)솔직히 친정엄마가 와도 지져분해서 맘에 안들었는데 ㅎㅎ정말 깨끗하심!!!​그리구 요리 또한 활용을 잘하셔서 냉동고 파먹기도엄청 잘하셧당 ♥그덕에 냉동고가 텅텅 비어. 마음도 홀가분 ㅋㅋㅋㅋ ♥되려. 소분해논 음식 드리면 아깝게 이런거 쓰셔도되냐고 물어봄 ㅎㅎ 직접 하셔도 되는데 소분 해논거는힘드실때 쓰시지 라고도함 ㅎㅎ 난 냉동고가 차고 넘쳐괜찮다고 말씀 드림 ​그리구 해달라는 음식을 척척 !!친구들이 조리원 못지 않다며!!!난 샐러드를 조아하는데 고구마. 감자. 호박 등등정말 식당에서 파는것처럼 ㅎㅎ 곱게 갈아서 해주심 ^^맘에들었다 ㅠㅠㅠㅠㅋㅋㅋ 하앜 ㅎㅎ​그리구 아침이면 무조건 15분전에 오셔서 옷갈아입으시고 , (참 위생적이다) 싶음 !!!손도 씻으시고 아이상태 확인 ♥​첫애가 있는데. 이모님을 엄청 좋아했다.솔직히 어린이집 가는 큰애라,이모님 오시면 얼집 가따 네시 하원인데,이모님때문에. 매일같이 시장 들려오던 아가가집에 가겠다고 할정도였으므로 ㅎㅎㅎ아가랑도 잘 소통 해주며 , 놀아주려 하셨다!!!♥​(특히 아가를 너무 좋아하시는게 눈에 보였당 ^^)말못하는 우리 둘째한테도 틈틈히 노래와 말두 걸어주시고정말 정성 살뜰 보살펴주심이 눈에 보임. (이모님덕분에 자꾸동요노래를 나도모르게 부르고 있을정도....ㅋㅋㅋ)​​청소법두 알려드리면 그대로 진행해주시기도 하고(수건)개는 방법이 다른데 , 그대로 해달라고 하니정말 꼼꼼히 그대로 해주셧다. ^^아침에 오셔서 청소도 바로바로 진행해 주시고!!♥쓰레기도 죄다 알아서 버려주시고 퇴근하고!!♥​아침에오면 좌욕부터 말해주셔서 바로 진행도 했다!!♥중간중간 내가 기침을 하면 세밀하게뜨거운물도 주시고 (평소)팥주머니를 데어서 쓰는데렌지에 계속 데어다 주시기까지 했당!!!!단유마사지받으러 갈때도 편히 다녀올수 있었당!!!아가를 맡기구 가는 맘이 홀가분 할정도로 믿음이 갔으니까!!^^​20일 신청 했는데 정말 만족스럽게지내구 있당 ♥ 앞으로 3일정도 남았는데 ㅠㅠ넘아쉬울뿐이당..^^ 큰애와 놀아주는 사진 !!!! 솔직히 산후도우미분들이 요줌 기사들때문에많이 오해 받으시고 힘드실거같았당.소수의이상한사람들때문에...너무 안쓰러우시다. ㅠㅠ이렇게 좋으신분들도 계심에도 불구하고!!!♥정말 감사하게 보낸 20일 오필옥관리사님 정말정말 감사드릴뿐이당!!!♥ ^^좋은 분을 만난다는건 정말 행운인가같다 ♥이런 좋은 관리사님들만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말이다 ❤️ㅠㅠ*단유를 빨리 하는턱에 미역국은 초반에만 차려주셔서 먹었당!!국물을 많이 먹음 젖이 돌기때문에... 세심하게 다 챙겨주심!!*​요건 목욕 장면 ㅎㅎ 목욕도 정말 꼼꼼히 시켜주셧음!그리구 만족 그러운 음식들!!! 정말 하나같이 맛있었음 요리사가 따루 없으심!! ♥(금요일같은날은 주말에 먹으라고 월남쌈재료를 사다놓음다 해주시겠다고 하심 ^^ㅋ ♥ ) 쵝오!! 센스쟁이심!! 요리 하고난뒤 뒷처리도 넘나 맘에듬뭔 음식을 했는지 모를정도로 설겆이. 주방정리 깔금 (친정엄마가 와서 요리해도 난 싫어함. 고추가루 한개라도보이면, 싫어햇음 ㅋ 이모님은 설겆이도 반짝. 퇴근전엔설겆이 한개도 없이 퇴근 하시는 프로다운 모습 )​​월남쌈 재료들을 만들어주시고 퇴근하심 !! 주말에먹으라며 ... 채써는 솜씨부터 굿굿신랑과 함께 주말내내 먹은 월남쌈 ​친구가 놀러왔는데 !! 요러콤 차려주심친구도 흡족해하며 밥한공기 많대놓고 다먹음 ^^마싯다며... ❤️❤️❤️김치가 있는이유는!!!단유했기때문에 빨간음식섭취 가능 ^^*샐러드도 참 새콤달콤 하니 맛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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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예

1614일전 | 19.11.25 | 조회 1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조리원퇴소하고 아기케어에 대해 너무 몰랐었는데아기안는 법부터 가장 어려운..ㅋㅋ 목욕하는법까지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항상 30분일찍오셔서 새벽동안 못잔잠 편하게 자라고 얘기해주시고 아가도 엄청 예뻐해주셔서 도우미쓰는 2주동안 잘 보냈습니다~등센서가 있어서 안아달라고 울고 보채는 시기였는데 힘드실텐데도 아기한테 말계속 걸어주시고 저도 많이 배웠네요.업체가 많아서 고민많이했었는데 후회없습니다음식도 많이 잘 해주셨는데 열심히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ㅋㅋ친정도 시댁도 멀어서 독박육아에 마음이 많이 외로웠었는데 도우미 이모님덕분에 몸도 맘도 케어받았습니다. 고민과 걱정이 많은저에게 쿨하게 해결방안과 제시를 해주시고 , 출근하시면서 어제는 잘잤어요?하시는데 왠걸 아침마다 이모님 오시길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ㅎㅎ음식물쓰레기도 분리수거도 가시면서 다 내놔주시고 집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이모님가시는 다음주가 벌써부터 두려워요..ㅋㅋ여러 많은 업체들 고민하고 계시다면 부천이레아이맘 추천드립니다~ 저도 도우미 이모님 만나기전까지 어떤분을 만날까 복불복이라고 하던데 ..여러마음들로 두렵기도하고 고민도 되었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건 초보맘의 마음을 헤아리시구 우리 애기를 이뻐해주시는 마음이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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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화

1614일전 | 19.11.25 | 조회 13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정부 산후도우미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몇달을 고민하다가 하기로 결정하고후기들 찾아보다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 추천받은 관리사님을 요청했는데그분이 시간이 안되서 다른분이 오셨어요. 근데 워낙 요리 잘하시고 깔끔하시고아기 예뻐하시는 분이 오셔서어제 2주 연장하기로 했어요. 아기 입에 먼지 들어갈까봐 수시로 바닥 먼지 닦아주시고아기와 제가 생활하는 공간을 깜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싱크대나 가스레인지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주시고다양한 메뉴로 입을 즐겁게 해주시네요. 무엇보다 아기한테 계속 말 걸어주시고가슴 마사지도 해주시고아기 즐겁게 목욕시켜주셔서 좋았어요. 어떤분이든 백프로 만족할순 없기에이런부분은 이렇게 해주시면 좋겟다 이야기하며맞춰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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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1617일전 | 19.11.22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초산인데다 내한몸 케어도 힘든데 아기케어까지 잘할수 있을지 걱정에산후도우미서비스 바로 신청했고업체는 사실..많이 안알아보고보건소 리스트+맘스홀릭 후기 두어개 보고 이레아이맘 선택했어요.업체보단 아무래도 관리사님이 복불복이라는 얘기 많아서걱정 쪼오끔 하긴했지만 결론적으로 정말 대만족입니당.가장 만족하는 부분은1. 신생아케어당연히 교육이수받으시고 관리사 자격있으신 분들은 다 잘해주시지만!사랑으로 저희 아기 대하시는게 엄마인 저도 보고 배워야지 할 정도였어요ㅎㅎ아기 일거수 일투족 정말 폭풍칭찬에 아직 잘안보이는 신생아지만 눈마주치고 노래불러주시고 잠투정할때는 꼬옥 안아주시고...늘 긍정적인 말 해주셔서 저도 힐링되는 느낌이었네요.2. 산모케어제가 출산휴가만 쓰고 복직하는 터라 정말 잘 쉬고 산후조리 하고 싶었거든요다행히 베테랑 관리사님 오셔서 점심 저녁 간식까지 차려주시고(제가 아침은 안먹어서) 먹고싶은 반찬 있으면 새벽배송시켜서 냉장고 넣어놓으면 알아서 뚝딱 해주시고 금요일엔 주말꺼까지ㅜ다챙겨주셔서 관리사님 안나오시는 주말도 잘 챙겨먹을 수 있었어요.3. 빨래 청소 등 가사일안방 거실 정도 정리해주시는 줄 알고 있었는데방방마다 다 정리+청소해주셔서 안해주셔도 된다구 해도 눈에 보이는건 바로바로 정리하시고 치워주셔서 살던 이래로 가장 청결한 집이 되었네요같이 계시는 날이 이제 얼마 안남아서ㅠㅠ아기랑 저랑 잘해나갈 수 있을지 또 걱정되지만..!하루하루 커가는 아기보면서 즐겁게 육아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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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은

1618일전 | 19.11.21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아기 50일이 가까워 오는 첫째 맘입니다^^ 첫 아기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3주를 보내고산후도우미를 이레아이맘에 신청하였는데요너무나도 만족하여 후기를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사실 정말 깔끔하고, 뭐든 정확한 걸 좋아하는까다로운 성격이에요 그래서 vip서비스로 신청하면서 처음에 업체에 요청드린 부분도 많았고,정말 모두 충족해 줄 분이 오실까? 기대반 걱정반이었어요 1. 아기케어- 프로페셔널한 분이었어요매일 아기 컨디션, 피부상태, 골격, 발달 등 계속 체크해서 조언해주셨고, 뭐든 여쭤보면 잘 알려주셨어요첫째 아기라 모르는거 투성이었는데 많이 배웠어요아기도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을 찾는게 보였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기를 예뻐하는게 느껴졌어요아기 동영상을 찍다 녹음된 이모님 목소리를 듣고 남편이나 저희엄마도 “좋으신 분이네” 라고 하더라구요 2. 음식, 청소, 주방관리 등- 전라도 분이라 음식 맛깔나게 하시고 먹고싶은거 다해주셨고, 상차림도 골고루 예쁘게 담아주셔서 입맛났어요깔끔한 제 성격 파악하시고 집안일도 흠잡을 데 없이 만족스럽게 해주셨구요 둘째 갖게 된다면 주저없이 다시한번 선택할거에요다른 예비맘들에게도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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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숙

1619일전 | 19.11.20 | 조회 19

후기입니다^^

기간: 11/11~11/22(2주) 조리원 나와서 친정, 시가 부모님께서 도와주실수 없는 상황이라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포털사이트와 맘카페에 '부천산후도우미'라고 검색을 해보니 이레아이맘 후기가 가장 많고 만족도도 높아 보였어요. 그래서 주저않고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았고 당일에 바로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초산이라 아기 케어에 부족함이 많아서 경력이 많은 vip서비스를 신청하였고 지금 10일간 매우만족하고 있습니다.저희 집에 오셨던 도우미 이모님에 대해 말해보면  9시 출근인데 항상 20~30분 먼저 도착하셔서 옷갈아 입으시고 바로 아기 케어에 들어가셨어요. 아기가 자고있으면 제 아침을 차려주시면서 어젯밤에 아기는 잘 잤는지 물어보시며 소통하셨습니다. 모유수유 자세도 항상 봐주시고 필요시 교정해주셨고, 가장 어려운 아기 목욕법을 순서대로 알려주시면서 필요하면 동영상 찍어도 된다고도 하셨어요.(밑에 사진은 중간 캡처한 거예요) 중간중간 아기 돌봄에 관련하여 제가 질문하면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제 지식도 많이 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기를 많이 사랑하시는 분이시라는게 느껴졌습니다.또한 하루 한번씩 집안 청소를 해주시고, 제가 좋아하는 반찬과 음식을 만들어 주셨어요. 미역국 및 밑반찬은 기본이고 호박죽, 단팥죽 등 손이 많이 가는 음식도 만들어주셔서 기간 내내 맛있게 잘 먹고 조리도 잘 하였습니다. 내일 모레 예방접종도 함께 가주시기로 하셨어요.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아 다음주부터 걱정이 많지만 도우미 이모님께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잘 키워보려합니다. 부천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만족도 100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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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1619일전 | 19.11.20 | 조회 20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후기

첫애낳고는 뭘몰라 편안한조리원생활을 못했고....둘째낳고는 이사준비로 조리는커녕 몸이 더힘들었었어요..셋째가지고서는 이번엔 제대로된 산후조리를 해야지 맘먹고 산후조리원2주, 산후도우미 4주를 예약했지요..큰애가 둘이나 있어서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는데 관리사님이 너무 케어를 잘해주셔서 아무불편함없이 애셋을 키웠네요~~큰애들 픽업은 물론 간식에 저녁까지 준비해 놓고가시고, 아이들과 잘놀아주셔서 3살둘째는 할미할미~하면서 어찌나 잘따르던지^^ 애들유치원가면 푹쉬라고 신생아케어 다해주시고...애들케어만해주셔도 큰도움인데 살림까지 다 해주셔서 너무 편히 조리했답니다. 4주라 애기도 부쩍 커버려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통통해지는 아이보며 잘자란다 이뻐해주시고 도란도란 말벗도 되주시고... 한달이라는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어요... 예약전부터 친절한  상담에 너무 좋으신 이모님까지만나 행복한 한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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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1620일전 | 19.11.19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후

안녕하세요~ 전 첫째라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가장 후기가많고 많이 이용하는 업체로 골라 산후도우미 신청했었어요. 대부분 정부지원 2주만 이용하시는데 전 개인사정으로 정부지원2주+5주 총 7주 이용했습니다. 7주나 이용했다는건 그만큼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이 너무너무 좋았고 믿을수 있었기 때문입니다.제일중요한 아기케어를 우선으로 제가 처음신청할때 요구드렸던 사항들을 빠짐없이 끝까지 해주셨어요. 제가 개인사정으로 매일 외출을 했어야했는데 외출하고 걱정되지않을만큼 신뢰할수 있었어요. 특히 관리사님께서 해주신 음식은 너무너무 맛있어서 잊을 수 없을것같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인데 벌써 눈물날것 같아요 ㅠㅠ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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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희

1620일전 | 19.11.19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2주간 저희 아기 잘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도움 되시라고 후기남깁니다!!개인 사정으로 예정보다 조리원에서 빨리 나오게 되어 급하게 도우미 이모님 신청했는데 바로 알아봐주시고 배정해주셔서 이레아이맘 담당자님 너무 감사드립니다.목요일에 신청하고 그 다음주 월요일에 바로 집으로 와주셨어요^^   김*숙 관리사님 정말 2주간 감사했습니다^^첫날 오시자마자 방청소, 화장실 청소부터 싹 해주시고 냉장고에 있는 것들로 맛있는 식사 만들어 주셨어요~음식솜씨가 워낙 뛰어나셔서 조리원에서 먹던 밥보다 훨씬 맛있었네요!!손이 워낙 빠르셔서 가사와 애기케어 둘다 잘해주셨어요.옆에서 보고 정말 많이 배웠네요.모유수유하는 자세도 하나하나 다 봐주시고 목욕시키는 방법, 탯줄관리도 잘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산모 힘들다고 아기케어 전적으로 해주시고 맘편히 쉴수 있게 배려해 주신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마지막날 아기 예방접종도 같이 가주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집도 머신데 매일 30분찍 일찍 와주시고 2주간 산후관리 정말 잘 받았습니다.끝나는 날까지 제 몸생각 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눈물날 뻔 했네요.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적극 추천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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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경

1621일전 | 19.11.18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남편이 신청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림에 있는 이레아이맘에서 프리미엄으로 신청했어요!!인상좋으신 이모님이 오전 9시보다 일찍인 8시 30분 전에 항상 미리오셔서 아침 준비와 청소를 해주시고 아이를 봐주셔서 맘 편하게 밥먹구 푹 잤답니다!!(틈틈히 화장실 청소와  빨래도 해주셔용)저는 집은 아예 음식을 안해먹어서 몇 가지 밖에 반찬 준비가 안되어져 있었는데 이모님이 항상 필요하신 밑반찬들을(시금치, 나물, 김치, 무말랭이, 오이, 고구마 등) 집에서 준비해서 가져와주셨어요 덕분에 음식은 항상 잘 챙겨먹어서 살이 오히려 더 쪘답니다ㅋㅋㅋㅋ그리고 꼭 필요한 아기 속싸개하는법 목욕시키는법, 젖병삶기 팁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됐어요뿐만 아니라 제가 임신 때부터 손목이 나갔는데 그거 보시고 저주파치료기(?)도 해보라고 집에서 가져와주시더라구요그리구 제일 중요한 아기를 정말 친손주 처럼 잘 봐주셨어요!!아기는 항상 두부모 피부라며 조심스럽게 봐주셔서 우리 아기도 이모님 품에서 더 잘 잤네요!!!덕분에 아기 맡기고 다른 방 가서 더 푹 쉴 수 있어 좋았어요~!!이제 아기 혼자 봐야해서 슬프지만 이레아이맘 서비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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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1621일전 | 19.11.18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도움 잘받았어요^^!

셋째맘이에요. 아무래도 첫째 둘째가 있어 조리원퇴소 후 도우미 손길이 절실했지요. 여기저기 몇군데 전화상담후 믿음이 가는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고 지금까지 너무나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관리사님 지각한번 없으시고 오셔서부터 아이에게 인사해주시고 저는 그냥 편히 쉴수있게 배려를 잘해주셨어요. 큰애 둘째 다 이뻐라 하시고 친 손주들처럼 놀아주시고.. 사실 그게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도 너무 잘해주셔서 감동 또 감동했답니다. 아이들도 정말 잘 따르구요.신생아 케어시에도 너무나 능숙하게 해주시고, 아이에게 항상 말걸어 주시고, 아기가 깨어있는 시간에 늘 노래불러주시고 이름불러 주시고.. 희한하게 관리사님 계실동안은 아기가 울지도 보채지도 않네요!퇴근하기 전에도 산모님 식사 거르지 마시라고 차려놓고 가시고, 빨래며 청소며 어느하나 게을리하지 않으셔서 제가 다 죄송할 지경이예요..우리 관리사님 특히나 음식솜씨가 뛰어나셔서 날로날로 살이 쪄가는 중입니다..ㅋㅋ 먹고싶은 음식 뭐냐고 항상 여쭤보셔서 그대로 해주시고, 별식 특식 다 맛있게 해주세요. 첨엔 죄송스러워서 괜찮다고 국만 끓여달라고 했는데 음식맛 본 후로 점점 주시는대로 아무말않고 감사히 맛있게 먹고있어요. ㅎㅎㅎ친정엄마처럼 따뜻한 말로 이러저러한 조언도 해주시고 육아팁이라던가 음식팁도 제공해주셔요 ㅎㅎ 돈아끼려고 2주만 신청한게 한이 되네요. 신청하실분들 여유가 되신다면 2주말고 3주 4주 꼬옥 하세요! 산후조리 정말 제대로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이레아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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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미

1624일전 | 19.11.15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산후조리원 퇴소후 친정시댁 부모님들이 다 떨어져계셔서 막막하던 찰나에 퇴소당일날부터 산후도우미 이모님의 도움을 받아야겠다 해서 여기저기 알아봤어요. 제일 많이 이용하는곳이 이레아이맘인것 같아서 상담을 받았는데 친절한 설명에 우선 신뢰가 갔습니다.제가 원하는부분과 걱정되는부분을 설명드렸더니 좋은분으로 배정해주신다고 하셨어요~저의 컨디션과 아기 케어와 집안일, 음식까지 제가 할줄아는게 별로없어서 이모님이 오시면 알아서 해주시길 바랬어요.조리원 퇴소 당일날 시간보다 일찍와주시고 베테랑답게 아기와 집안파악부터 쫘악 하신후 바로 케어 시작해주셨어요.제가 제일 감동적이었던게 이모님이 끊임없이 아기에게 대화를 하시고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더라구요ㅜㅜ 제가 진짜 배울점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노래를 불러주시네요^^집안일도 워낙 깔끔하시고 손이 빠르신분이라 집이 오히려 더 깨끗하게 관리되고있었어요~!제가 먹을 음식은 미리 장을 봐야하는데 뭘사야하고 먹어야할지 몰라서 막막했지만 이모님이 먹고싶은거있음 해주시고 거기에 뭘사야할지 알려주셨어요ㅋㅋ 제가 요리무식자라...ㅋㅋ입맛없는 저에게 간식도 해주시고 늘 걱정해주시구요.오늘이 마지막인데 내일부터 진짜 막막하고 걱정이네요ㅜㅜ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산모들은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도움을 꼭 받아보세요! 후회 절대안합니다!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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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원

1624일전 | 19.11.15 | 조회 3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이*호 관리사님)

\ 산후조리할 때 친정엄마가 시간이 별로 안되셔서 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고 있었어요정부지원도 해당이 안되서 모두 부담해야 했기에 더 꼼꼼히 업체를 알아보았어요여기저기 카페도 들어가보고 각 업체의 홈페이지도 자세하게 살펴보았네요아기 낳기 전에 이레아이맘에 전화해서 예약했습니다이*호 관리사님 추천이 많으셔서 전화로 예약할 때 이분께 하고 싶다고 했고다행히 시간이 맞아서 4주동안 저희집에 와주시기로 했답니다~~~^^오신 첫날... 새롭고 낯선 분이기에 저도 긴장되고 어색하고 그랬는데다행히 도우미 이모님께서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어요자세하게 이모님 소개를 해드리자면1. 위생 및 집안일- 오신 첫날 우리집 냉장고 문을 열고 냉장고 정리부터 해주셨답니다 저도 남편도 손대기 힘든 냉장고 구석구석을 정리해주셔서 엄청 깔끔해졌어요 정리 잘 된 냉장고와 싱크대를 보니 정돈 된 기분에 기분도 좋아졌답니다 집에 오시면 항상 실내복으로 갈아입으시고 손부터 씻고 아이를 만지셨기에 청결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빨래, 청소, 설거지 등등 집안일은 신경쓰이지 않게 알아서 척척 잘해주셨어요2. 아기관리- 사실 이 부분이 가장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분이 아닐까 해요  요새 이런저런 끔찍한 뉴스들이 많아서...ㅠㅠ 양가 부모님들께서도 항상 걱정하시지요  그런데 도우미 이모님께서 아이를 많이 사랑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항상 아이에게 말 걸어주시고 안아주시고   울 아가가 약간 예민하고 잠투정이 심해서 안겨만 있으려고 하는데  이모님께서 몇시간씩이고 안아서 재워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매일 목욕도 정성스럽게 씻겨주시고 목욕 후 마사지 와 오일, 로션도 잘 발라주셨어요  언젠가부터 울 아가가 아침에 이모님 목소리를 들으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알아보는 것 같아요  안겨있을 때도 폭 안겨서 ㅎㅎㅎㅎ3. 음식- 저보다 울 남편이 더 좋아하는 부분이 아닐까 해요  아침에 오시면 이모님께서 음식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시고 해달라고 하는거 해주세요  어떻게 그렇게 레시피가 머릿속에 있을까요 ㅎㅎㅎ  한식, 양식, 중식 못하시는게 없으십니다  저녁에는 남편도 같이 먹을 수 있게 남편식성도 배려해서 음식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언젠가부터 남편이 퇴근하는 길에 오늘 저녁은 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매일매일 저녁이 잔칫상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연장을 결심하게 된것이!!!  4주가 너무 짧고 아쉬워서 1주 연장을 하게 되었답니다  여유가 더 있었더라면 계속 해서 이모님과 함께하고 싶었어요......ㅠㅠ  울 아가의 가장 긴장되고 예민한 신생아 시기를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주신 이*호 이모님을 강력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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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선

1625일전 | 19.11.14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저도 맘스홀릭에서 정보얻고 많은 도움이되어서 산후도우미 후기글을 남겨봅니다조리원 퇴소 후 육아지식이 많기 때문에 아기 케어가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 출산 2주전에 급히 알아봤습니다솔직히 낯선분과 2주지낸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아기케어에 능숙하신 이모님이 오신다면 아기키우는데 안정화되지않을까란 생각에 최대한 제가 생각하는 이모님이 와주셨으며 하는 바람으로 이레아이맘에 몇 번이나 부탁드렸습니다저는 맞벌이라 정부 바우처가 안되는 관계로 제돈 주고 받는 서비스인 만큼 제대로 케어받고싶더라구요제가 요청드린 조건은1) 아이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시는 분,2) 이 일을 하시면서 마음에서 우러나와 아이를 정말 좋아하고 인품 좋으신 분,3) 신생아케어 경력 많으신 분이었습니다조리원 퇴소날이 산후도우미 서비스 첫째 날이었고, BCG주사 접종하고 병원가서 진찰받는데 아이가 황달이라고 하더라구요.아이가 아픈거같아 불안한 마음을 안고 이모님을 뵈었습니다.이모님께서 아이상태보시더니 아이가 잘먹고 배변도 잘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말라면서 저희 부부를 안심시켜주셨고이모님의 노하우로 아이케어를 잘해주셨어요. 역시 신생아케어 경험이 많으셔서 저희부부도 이모님 믿고 아이를 돌볼 수 있었고 덕분에 황달수치도 확연히 떨어졌답니다이 뿐만 아니라 아기를 우선으로 생각해주시면서 수유텀 잡아주시고 틈틈히 육아정보도 알려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구요저 또한 이모님 덕분에 맛난 음식도 많이 먹고 새벽에 아이 돌보는데 체력을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첫 느낌부터 이모님이 좋았는데 2주지내면서 더더욱 정이 들었네요이레아이맘에서 제가 생각하는 산후도우미이모님을 배정해주셔서 신경 써주셨구나를 느꼈어요둘째 낳으면 꼭 이모님 또 모시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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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빈

1626일전 | 19.11.13 | 조회 2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용

   조리원에서 나오고 신랑출근하는날에 맞춰서5일만 신청했어요 ㅎㅎ친정엄마오신다고해서 그전까지 신생아케어나제가 부족한점 물어보고 패턴잡히길 바랬거든요초보엄마라 걱정걱정..거기다가 요즘 티비에 워낙 애기관련된일들이 많아서 전날까지 더 걱정이 많았어요근데 걱정과 다르게 이런저런 사례 말씀해주시면서제가 아이관련되서 몰랐던 부분 말씀을 설명도 잘해주시고 일하시는 내내 핸드폰으로 동요랑 클래식같은거 아이에게 틀어주시고 수유할때 노래도 불러주셨어요ㅠㅠ제가 많이 부족했단걸 느끼고 이모님 덕분에가시고 나서 노래도 불러주고 틀어주고 마사지방법도 알려주셔서 해주니까 너무 좋아해요 아침에 오시자마자 제가 새벽에 못잔거때매 조금 자는동안 집안 애기빨래나 싱크대 더러운부분도 닦아주셨더라구요 직접뭐부탁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해주시니 너무 편했어요        직접 해주신 두부전진짜맛있었어요 밥도둑ㅎㅎ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로 해주신 멸치볶음ㅎㅎ안먹던 음식들도 요리하는방법알려주셔서 집에서 해먹을수있을때 도전해보려구요 식물키우는게 취미시라고하시던데 집에서 식물도 주셨어요 ㅎㅎㅎ 이름 얘기해주셨는데 까먹었네요ㅠㅠㅎ      삭막했던 부엌다이에 올려놨어요 ㅎㅎ 선물받아서 좋다는게 아니라저희집에 필요한거,아이에게 글고 저에게 필요한거얘기해주시고 찝어서 말씀해주신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 그리고 제가 애기낳고 힘드니 이런저런 얘기할때 감사한것에대해 얘기해주시는게 정말 와닿더라구요 ㅎㅎ 만약에 산후도우미업체 생각중이면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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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혜

1626일전 | 19.11.13 | 조회 18

이레아이맘 첫아기 산후케어 후기예요~

안녕하세요.임신 때부터 조리원은 기본, 산후조리 도우미까지 부를 생각이어서 여러 업체들을 알아봤었어요.맘스홀릭에서도 후기를 찾아봤고 덕분에 잘 맞는 업체를 알게되어 저도 품앗이를 하려고 후기 남겨요 :)원래 저는 조리원 4주 도우미 2주를 생각했었는데 조리원 사정으로 2주만 있다 나오게 되었어요.첫아이인데다가 아기라면 겁부터 먹는 사람인지라 집에 오는 게 너무 두려웠는데 업체에서 이모님을 좋은 분으로 배정해주었고, 이모님은 조리원퇴소 첫날부터 아기 울음 한 번에 사정없이 흔들리는 제 멘탈을 잡아주셨어요ㅎㅎ기본적으로 청소, 빨래, 아기케어, 아기목욕, 식사까지 다 챙겨주시고요 간식까지도 만들어주셔서 밤에 아기보며 출출할 때 틈틈히 챙겨먹었어요.사실 아기보는 게 넘 서툴고 힘들어서 이모님 퇴근시간부터 출근시간까지 뜬눈으로 애랑 씨름하며 한시간 두시간 버텼거든요. 출근하시자마자 어서 들어가 주무시라고 하시는데 그 시간들 아니었음 저부터 병원신세였을 거예요.결론적으로 저는 4주 더 연장하기로 했구요, 한결 마음이 편해요. 50일이 넘으면 애도 저도 좀 더 서로에게 익숙해지겠죠?ㅎㅎ업체명은 이레아이맘 이구요, 이모님 성함은 이** 님이세요.다른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아는 선에서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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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1628일전 | 19.11.11 | 조회 26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부천 산후도우미 알아보면서 후기를 많이 찾아봤는데 이레아이맘이 좋은선생님들이 많은것같았어요 산모님들이 이용만족도가 대체적으로 높더라구요..조리원에서 나온뒤 남편과 3주동안 멘붕육아를 끝내고 드디어 이레아이맘산후도우미 선생님이 오신 첫날, 딱봐도 체계적으로 케어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오셔서 바로 설거지 식사준비 방청소를 쉼없이 하시고 천기저귀 쓰고있어서 기저귀빨래까지..그래도 항상 웃으시면서 대해주시고 우리아기를 저보다도 예뻐해주셨어요~ 아기가 선생님만 보면 방긋방긋 질투날정도였어요..^^아기 목욕도 다시 배우고 하실때 옆에앉아있으면 상세히 매번 설명해주시구요~ 손목안아프게 아기안는자세도 알려주시고, 반찬도 틈틈히 해주시구 무엇보다 우리아기 태열이 심했는데 로션도 시간날때마다 발라주셔서 피부가 깨끗해졌어요 정말 2주가 순식간에 지나갔네요^^항상 퇴근하시는 순간부터 다음날 9시를 손꼽아 기다렸어요ㅜ선생님이 오시면 아무걱정없이 맘편히 잘수있었거든요^^산후도우미 이용은 처음이라 다른분과 비교는안되지만 이보다 더 열심히 챙겨주실수 있을까 싶었습니다^^주변에서 산후도우미 추천해달라고 하면 망설임없이 소개해드릴거예요~ 진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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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

1631일전 | 19.11.08 | 조회 14

집에서 산후조리/이레아이맘 이용 후기/둘째맘

안녕하세요. 집에서 산후도우미 이용하고 좋아서 후기를 나눌까 해서 올립니다.저는 '이레아이맘' 업체를 이용했습니다.최대 20일 가능해서 프리미엄으로 해서 이용했어요.조리원 이용을 하지 않고 둘째라서 큰애를 생각하고해서, 출산 후 바로 집에서 조리를 했어요.일단 업체에 요청할때 성실하고 센스 있는 분으로 요청했습니다.딱 맞는 분이 오신거 같아요.경험도 많으시고 행동이 빠릿빠릿 하신 관리사님이세요.저에게 이것저것 묻기 보단 한번씩 양해를 구하시고 센스있게 캐치 하셨어요.큰 아이(5살) 아이가 있어서 사실 크게 조리에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센스 있게 냉장고도 열어보시고 틈틈히 정리도 해주셨구요. 음식도 짜지않고 맵지않게 삼삼하게 제입맛에 맛게 해주셨어요.큰아이 입맛에도 맞게 음식 준비도 잘해주셨어요.아이가 돈가스를 좋아하는데 정말 수제로! 만들어 주셔서 매 끼마다 잘먹었습니다^^~ㅎㅎ둘째가 주수보다 빨리 태어나서 병원갈일도 좀 있었는데 같이 동행 하시고 세심하게 봐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사실 첫애는 조리원 이용하고 둘째는 집에서 조리 할 생각에 걱정 많이했는데..계실때 외출도 할만큼 믿고 안심했습니다.신생아에 대해서 관찰도 많이 해주셔서 오히려 둘째 엄마인데도 많이 배웠습니다.20일이 정말 금방 지나간게 아쉬울 정도였어요.주방일도 집안일도 아이 장난감 치워주시는것도 빠르게 매일 잘 해주셨어요. 덕분에 조리 정말 잘 했습니다!제가 쉬시라고 말씀할 정도로 쉬지않고 주방에서도 벗어나지 않으셨던 '임**' 관리사님이세요.감사합니다.이레아이맘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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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1632일전 | 19.11.07 | 조회 2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솔직후기

도우미 업체 고르실 때 저처럼 고민하시는분들이 많으실거같아서 도움되시라고 몇 자 적어보아요 :) 어떻게 선택을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저도 후기를 보고 업체를 선택했다보니 저도 후기를 남기게되었어요! 제가 이용한 업체는 “이레아이맘”이예요~! 아무래도  아이를 맡기는 일이다보니 신중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는 첫 아이라 아이케어 방법을 잘 알려주실 관리사분을 원했구요! 더불어 제 식사까지도 잘 챙겨주시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아기의 상태부터 산모의 건강까지 꼼꼼히 챙겨주시는 관리사님 덕분에 전 4일만에 추가 연장까지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가장 걱정이었던 아이 목욕도 아주 능숙한 스킬로 하시면서 순서도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이젠 좀 자신감이 붙었어요 ㅎㅎ 아이가 관리사님 품에만 가면 순한 양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중간 제가 잠도 자고 외출도 하고 너무 좋았어요 :)       항상 건강한 식단으로 음식도 챙겨주시고! 식사 뿐만 아니라 간식까지도 매번 챙겨주셨어요~~  요거트까지 손수 만들어오셔서 과일이랑 함께 디저트로 만들어주시기도 하셨답니당! 진짜 200% 만족하여 후기까지 남기고 기간 연장까지 신청하게 되어 저처럼 고민하시는 예비맘들이 조금 더 결정에 도움이 되었음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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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은

1633일전 | 19.11.06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덕분에 산후조리 마음편히했어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김** 관리사님과 함께한 4주^^둘째아이를 출산하고, 한달동안 관리사님과 지내면서 산후조리를 했어요.처음 이레아이맘에 상담을 할때 음식잘하시는분으로 부탁드렸거든요.왠지 음식잘하시는분은 아기케어나 집안일 등등 꼼꼼하게 봐주실꺼 같아서요~요즘 뉴스에 산후도우미에 관한 안좋은 사건들도 나오고,어떤 산모님들은 이모님이랑 잘 안맞아서 힘들었단는 말들도 많이 들었어요.첫째아이때는 조리원에 있어서 산후도우미는 처음이라 조금 걱정은 했는데,그 걱정을 한방에 없애주시는 김**관리사님이 오셔서 넘넘 좋았답니다. 아기케어, 집안일, 산모식사 뿐만 아니라 성격도 저랑 딱 맞아서이모님과 함께하는 한달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거 같아요.친구들은 저보고 이모님 잘 만난것도 복이라고 하는데,김** 이모님은 진짜 어느 산모님을 만나도 다 만족하실꺼 같아요^^아기젖병은 열탕소독해서 젖병소독기에 넣어주시고,아기빨래도 다 삶아주시고, 매일매일 아기 목욕도 시켜주셨어요~매트가 깔려있긴하지만 잠깐이라도 아기를 바닥에 놓아야할때도 절대 맨바닥에 아기를 놓지않으셨어요. 항상 얇은이불을 깔고, 그 위에 아기를 놓아주셨답니다.부끄럽지만 저는 맨바닥에 잠깐은 내려놓을때가 있어서^^;;;; 반성하게 되더라구요.저보다 더 꼼꼼하게 신경써주셔서 제가 이것저것 배울점이 많았어요~요리도 워낙 잘하셔서 제가 레시피도 여쭤보고 그랬답니다ㅋ오전에 이모님오시면 저는 새벽에 못잔 잠을 정말 맘편히 푹잤구요.점심도 항상 잘 차려주셔서 매일매일 점심이 가장 맛있었다는ㅋ이모님이 까다로운 저희 아기를 잘 돌봐주셔서 저는 오후에 여유롭게 산책도 했어요.이제는 저 혼자서 해야하는데, 조금 겁은 나지만;;;;;;;이모님한테 배웠던 육아, 아기케어, 집안일, 요리 하나하나 기억하며 해나가면 문제없을꺼같아요~김**이모님 과 함께 했던 한달동안 산후조리정말 몸도 마음도 편하게 했구요.감** 이모님께도 이레아이맘에도 넘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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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애

1633일전 | 19.11.06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안녕하세요 진짜 글을잘안쓰는거 같은데 너무좋아서 널리알리기위해 용기내어써봅니다 ㅜㅜ저는 이번에 셋째아들을 자연분만한엄마에요 ㅎㅎ아들이둘이나더있고  첫째때 산후도우미분이 너무별로여서 어디를해야하나싶었어요 ㅠㅠ 여기저기찾아보니 이레아이맘이 좋은후기가 많더라구요??그래서 믿어보자하고 바로 이레아이맘으로 예약했죠!!셋째는 산후도우미비용이 전부 지원된다기에 4주를선택했죠!!너무잘한선택 ㅜㅜ산후도우미분은 첫인상도 좋으셨어요!밝고 친절하시고 저희엄마랑 나이도비슷하신거같더라구요아이를 엄청좋아하시는지 정말정말 잘봐주셨어요ㅜㅜ먹고싶은거 말하면 뚝딱뚝딱 다해주시는데 간을정말잘맞추셨어요 ㅎㅎㅎㅎ음식도다맛있고 저희둘째는 이모님을 졸졸 따라다녔어요 아기를안고계시면서도 저희둘째 질문에 다대답해주시고 놀아주시고 신경써주셧거든요 자기도그걸아는지 이모님뒤만 쫄레쫄레 ㅎㅎ잠깐병원갔다오면 집은 싹 다 정리되어있고 빨래 다되어있고 저희막내가 하도울어서 종일안고계시면서도 틈틈히 집안일이며 다도와주셔서 죄송할정도였어요 오늘이마지막날이라 첫째도 아쉬워하구 저도 너무 너무아쉬워요ㅜㅜ 정말 4주동안 불편함하나없이 엄마처럼 아이며 집안일이며 다 너무잘 케어해주셔서 푹잘쉴수 있었던거같아요 주위에서 어디가 괜찮다고 물어보면 저는 이레아이맘 강력추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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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진

1634일전 | 19.11.05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출산전후로 몸의변화가 많이 오는데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산후조리를 잘해주어야 회복이 좋습니다. 출산을 앞두신 분이나 집에서 산후조리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바라며 이레아이맘을 추천합니다^^좋으신 이모님 덕분에 고급케어 받고있는 저희 아가입니다^^ 목욕과 체온관리.대소변.신생아물품관리.예방접종 동행.수유량(분유량)과 수유텀지키는 방법 등 아기키우는 노하우를 배울수 있고요, 위생,청소,세탁관리를 철저하게 케어해주십니다. 하얀 아기빨래 보이시나요? 삶아서 저렇게 말려주신답니다^^ 뽀송뽀송 잘마른 빨래보면 기분이 참 좋아요. 잘 마른 옷은 기저귀와 함께 정리해주시고요 이렇게  분유가루를 미리 담아두시더라구요. 물만 부으면 되니까 아이가 우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별거 아닌것 같아도 정말 소중한 노하우를 배웠답니다^^ 수유시간과 대소변관리까지 철저히 해주십니다. 이모님께서 어찌나 깔끔하신지 집이 늘 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기있는집은 정신없는 경우가 많잖아요~그러나 우리이모님, 흐트러진 모습을 본적이 없어요^^ 산모는 잘먹어야 하지요? 음식솜씨가 무척 좋으셔요~ 사진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먹는데 집중하느라^^;; 카레.김치볶음밥.삼계탕.오뎅탕.미역국.우엉조림(이건 환상적인맛^^)숙주볶음.오뎅볶음.호박나물 등등 다 쓸수가 없네요^^; 여러가지 해주시는데 다 맛있어요^^레시피도 물어보고 그랬답니다^^유치원 다니는 큰아이 간식도 과일,고구마 등 챙겨주셔서 정말 편했어요~  무엇보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이모님과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짧은기간이라고 해도 마음이 맞지않으면 즐겁지 않겠지요. 그러나 이모님께서는 말씀도 재밌게 잘하시고 육아서를 비롯하여 많은 책을 읽으신것 같습니다. 이모님께 들은 노하우와 정보가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낮에 졸려서 자고싶어도 이모님과 대화하는 시간이 너무 재밌어서 잠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큰아이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걱정했었는데 하루만에 적응 끝났어요. 이모님이 젊고 미인이셔서 그럴수도 있어요^^  3주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정말 아쉽습니다ㅠ 이레아이맘이 좋은후기가 많아서 선택을 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구요, 더불어 산후조리에 지원해준 서울시정책도 칭찬합니다~좋으신 이모님덕분에 3주가 행복했구요, 따님이 멋진 뮤지컬배우로 성장할것 같은데 나중에 공연보고 사진도 찍고 그런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모님께서 이름 오픈하지 말아달라고 하셨지만 제맘대로 오픈합니다^^~ 박미진 이모님이셔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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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1634일전 | 19.11.05 | 조회 1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및 추천!!

처음 업체 알아보는데 고민이 많았었는데 찾아보다가 후기도 가장 많고 평도 좋았던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됐어요업체 상담 신청해서 통화하는데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요구 사항도 꼼꼼하게 체크해 주셔서 더 믿음이 갔어요초산인데도 예정일보다 2주 일찍 출산하게 되서 배정이 바로 안될까 싶어 걱정했는데 원하는 날짜에 배정도 되고주말을 신랑과 단둘이 보내다 보니 모든게 다 서툴러 빨리 월요일이 오길 바라는 마음뿐이었어요,사실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구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기도 하고 좋은분이 오실까 싶은 괜한 걱정,,, 오시기 전날 미리 확인 전화도 주시고 첫날 집에 오셔서 옷 갈아입고 아기 먼저 봐주시고 산모 식사부터 맛있게 차려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반찬도 이것 저것 만들어 주셨는데 먹느라 바빠 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그리고 아기 접종때문에 병원을 2번이나 다녀왔는데 항상 아기 안아주시고 울면 달래 주시고손 하나 안가게 해주시고 항상 같이 가주셔서 제 마음이 너무 편하고 든든했어요 아기 목욕도 한 번 거르지 않고 접종 가는 날에는 아침에 오셔서 씻겨 주시고 아기한테 이런 저런 얘기도 해주시고 이쁘다고 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제가 편히 쉬면서 몸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제가 쉬는 동안 아기 케어까지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지인들이 물어본다면 이레아이맘으로 추천하고 싶고 혹시나 둘째를 갖는다면,, 다시 이레아이맘에 신청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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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주

1635일전 | 19.11.04 | 조회 1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요즘 조리원 + 산후도우미 까지 출산후 완벽한 조리를 위하여 많이 이용하시죠? 처음에 여러업체를 알아보는데 확실히 이레아이맘을 이용 많이 하고 후기도 좋더라구요. 왜그런지 엄청 열심히 뒤져보았는데도 안믿겨서 직접 여러업체 통화후 결정하였답니다ㅋㅋ .. 역시 평이 좋은만큼 좀 더 체계적이고 관리를 신경써서 하시고 계신다는 느낌이였어요상담도 매우 친절하게 잘 받았구요. 아기케어를 더 전문적으로 받기 위해 관리사님 경력 업그레이드해서 신청하였어요.하지만 평이 아무리 좋아도 저랑 잘 맞는지, 아기랑 잘맞는지 그건 복불복이잖아요?! 결론적으론, 너~무 좋았습니다.저희집에 오셨던 관리사님은 이금* 관리사님이신데요 . 처음 뵙자마자 너무 인상이 좋으셔서 긴장했던 제맘이 푹 놓이더라구요 . 사람 성품은 인상에 묻어난다잖아요? 어찌나 다정하게 말씀해주시고 나긋나긋하신지 정말 좋으셨어요.주말에 시어머님이 와계셔서 보일러를 틀고 애기를 감싸는 바람에 태열이... 올라와 ㅠ 월요일 관리사님 오실때부터 얼굴이 뒤집어지고.. 너무 힘들었는데 괜찮다. 금방 가라앉는다하시며 불안한 제 마음도 잘 달려주셨어요 . 중간에 아기 접종때도 함께 가주시고 특히 태열있는 아기위해 온도도 신경 많이 써주셨답니다. 그뿐만아니라. 저랑 아빠도 끼니마다 정말 잘챙겨 주셨어요 ! 냉동실에 묵혀있는 식재료들을 정말 활용 잘하셔서 맛있게 해주셨구요. 손맛이 아주 기가막히는 내공을 가지고 있으셨어요.살짝 먹기 싫을때도 냄새맡으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수저를 들게되더라구요 ^^ 청소도 진짜 최고 깨끗하게 .... 아기빨래도 그때그때 미룸없이 해주시고 뭐든 청결하게 해주시니 제가 신경쓸 곳이 없었네요.뭐 하나둘 말하기가 입이아플 정도로 너무 만족했답니다. 정말 둘째낳으면 도우미관리를 한두달간 길게 받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처럼 집에 누가와있으면 걱정되고 편히 못쉴것같고 긴장하고 신경많이쓰시는 맘님들 정말 추천드립니다. 사실 친정엄마보다 편했던것 같아요 ^^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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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수

1635일전 | 19.11.04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했어요.

산후도우미 정부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업체가 무지 많더라구요.하나씩 검색해보다가 후기가 좋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사실 업체보다는 어떤 이모님이 오시느냐가 중요해서 오시기 전까지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저는 다행히도 너무나 좋으신 이모님이 오셨어요^^삼시세끼 맛있게 차려주시고 원하는 반찬도 뚝딱 잘해주셨어요. 거기에 청소, 빨래 같은 집안일도 부지런히 해주시고,아기를 넘 예뻐해주셔서 전 편히 쉬면서 산후조리 할 수 있었습니다.제가 둘째를 출산하지라 어린이집 가는 첫째가 있었는데 아침저녁으로 만나는 첫째도 예뻐해주셔서 첫쩨 아이가 이모님 언제오시냐고 집에 가지 말라고 할 정도였어요. 산후조리 해보니 모유수유할 땐 산모가 맘 편히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전 이모님 덕분에 모유 양도 많이 늘고 완모하고 있답니다. 오늘 마지막 날이라 내일부터 힘들겠지만 그래도 한 달동안 편히 쉬었으니 그 힘으로 아이 둘 케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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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리

1638일전 | 19.11.01 | 조회 12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부천 이레아이맘 ^^오xx 관리사님~매일 아침 9시전에 일찍 출근해주시고저희 아이를 마치 관리사님 손녀딸 처럼 잘해주시고진짜 도우미 이모님 계시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용~음식도 매일 제가 먹고싶은거 해주시고쉬기전날엔 유부초밥이랑 주말에 먹을수 있는거해주시고 퇴근하셨습니다~ 아이 케어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너무 행볻한 3주였습니다^^ 기회가되면 다시 만나고싶은 관리사님~  무엇보다 저랑 아이를 위해서 3주동안열심히 관리해주신 이모님 ~ 아이 목욕 시키실 때도 아이랑 항상 대화해주시면서아이가 물이 무서워 하지않게~잘 해주셨고 저희아이가 신생아 ㅜ여드름이 있었는데제가 사온 크림으로 하루종일 아이얼굴 관리 해주셧고~아이안을때 항상 노래를 불러주시고아이가 잠들때까지 안아주시고.... 낼부터 이모님 없으신 하루하루가 걱정이지만가르쳐주신대로 ^^ㅋㅋㅋㅋㅋ화이팅 해봐야겠어용 기억에 남을 3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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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찬미

1638일전 | 19.11.01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 이용후기~

둘째아이 출산 후 조리원 1주일 산후도우미 3주를 이용하였습니다.  첫째가 있어 산후조리 어떻게 하나 고민이 참 많았는데 집에서 산후도우미 3주는 정말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출산 후 조리원에 가서 업체를 알아보았는데 이레아이맘이 가장 규모도 있고 등급도 좋고 후기도 좋은 것 같아 바로 문의를 드렸습니다. 당장 다음 주부터 산후도우미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급한 요청에도 최대한 요구를 맞춰 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특별히 3주간 함께 해주신 이모님. 우스갯소리로 친정엄마도 이렇게는 못해주시겠다 했는데 진짜예요 ㅎㅎ아이 케어는 물론이고, 항상 맛있는 음식과 저에게 필요에 맞는 도움을 주셔서 수월하게 산욕기를 잘 보내었습니다. 첫째도 있고 워킹맘이어서 집안일, 특히 냉장고안에 뭐가 들었는지;;까마득했는데 척척 정리도 해주시고 우리집 냉장고에 이런게 있었나 하는 것들이 알뜰살뜰 요리가 되어서 나오는 것을 보고 고수님이 오셨구나~ 했네요. 그리고 가사일에 대해서 여러가지 꿀팁도 많이 주셔서 저도 주부로써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기분이랄까요 ㅎㅎ 첫째 어린이집 다녀오면 늘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 차려주시고 다정하게 챙겨주시고 둘째는 둘째대로 수유텀도 잘 잡히고 토닥거려주면 잘 자는 순한 아가로 신생아 시기를 무사히 졸업하네요. 첫째때는 조리원 2주있다 나와서 당장 분유도 탈줄 몰라 허둥대던 때를 생각하면 이번에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모신 것은 다시한번 생각해도 너무 잘한 일이고,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반드시 추천하고 싶습니다. 도우미 신청하시고 꼬옥 이 시간을 누리세요~^^    (사진은 배꼽 떨어진 후 처음으로 통목욕 하던날~ 베테랑 이모님 손길에 편안히 몸을 맡기고 여유롭게 목욕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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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나

1638일전 | 19.11.01 | 조회 15

저희 아가 맡아주신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모님 추천글 올려봅니당!

 이레아이맘 김** 이모님~ 감사하는 맘에 글 올려요~^^!벌써 기간이 종료되어..너무 아쉬운 마음 뿐이네요..첫아이라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는 초보맘인지라.. 산후도우미 이모님은 너무 동아줄같았어요ㅠㅠ또 좋은 분 만나서 그런것도 있겠죠?! ㅎㅎ전 조리원 4주 있고, 산후도우미는 3주로 신청했는데요.생각해보면 조리원도 좋긴했지만, 산후도우미 신청기간을 더 길게 쓸걸 했다는 생각입니다..조리원은 새벽에 아가를 봐줘서 좋은점이 있긴 해도,실제 내 집에서 아가를 어떻게 수유하는지, 수면텀은 어떻게 잡는게 좋은지,생활하면서 우리 아가에게 맞는 젖병이라던지, 여러가지.. 필요한 육아템들 추천해주시는 부분도 많더라구요.저처럼 좋은 이모님을 만난다면(?) ㅎㅎ 현실에서 어떻게 아가랑 살아가야할지 방향을 잘 잡아주는 부분이 있어서 아무리 인터넷에 정보가 많아도,, 실제 우리 아가는 어떤게 좋을지 봐주시는 부분도 그렇고 꼭 필요하지않나 싶네요.전 3주 산후도우미 신청 했는데, 친구가 좋은 이모님들 있다해서 지인소개로 이레아이맘으로 신청했구요원래는 친구 아이 맡았던 이모님 신청했었었는데 그분은 기간이 엇갈려 못오시고 다른분이셨지만 다행히도 좋은 이모님이 와주셔서 오히려 괜찮았던것같아요저희 아가를.. 정말 아들처럼~ 친조카처럼~ 봐주셨어요. 태어났을때부터 4kg 대였던 울 아가가 이모님 만났을땐 벌써 6kg를 넘어서서.. 많이 큰애기였어요.. ㅎㅎ 너무 잘 먹는 바람에 병원에서 수유양 조절하라는 이야기로 수시로 배고픈 아가 양 조절하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이모님 덕에 어찌어찌 수유텀 지켜가며 아가도 적응하게 되었던것같아요.병원에 접종 할때, 50일 사진 찍으러 갈때도 같이 따라 가주시면서 여러가지 조언으로 살뜰히 챙겨주셨어요.또 요리도 너무 잘하셔서 갖가지 나물에, 전에, 국에.. 간식으로 해주신 고구마 맛탕은 맛있어서 마지막날 배워뒀네요~! 게다가 저희 엄마가 동치미 드시고 싶어하셔서 또 담아주시고.. 이제 그 음식들이 많이 그리울것같네요ㅠㅠ.. 이모님~ 너무 감사했습니다.산모님들~ 산후도우미 신청하실 생각 있으시다면 저희 아가 봐주신 김** 이모님 추천드려요. 강추 강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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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혜

1640일전 | 19.10.30 | 조회 18

의심병많은 쌍둥이엄마 이레아이맘 후기에요

후기 쓰면 뭐준다 뭐준다 해도의심병*귀차니즘병 환자라단 한번도 후기따윈 써보지 않은쌍둥이엄마에요하지만 이번만큼은 꼭 후기를 남겨야겠다고 생각해서 글 써요우선 제글이 쌍둥이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램으로 몇자적어봅니다쌍둥이는 둘다 케어하시는분들이 잘 없으실 뿐더러산후도우미 복불복이다라는하도 이상한 후기와 댓글들을 많이 보아서사실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이레아이맘에 상담해보시면 알겠지만상당히 신뢰감있는 상담에도 불구하고마음에 안들면 바꿀수 있냐 당장보낼수 있냐 몇번을 재차묻고 녹음까지 할 정도로 의심이 심한 사람의 산후도우미 2주 이용기 써볼께요일단 저는 프리미엄서비스를 이용했는데요크게 비싸지 않은돈에보장된 이모님의 케어라면더할나위 없는 조건 아닐까요?쌍둥이케어 전문가 우리'''차**'''이모님 추천드리면서 시작합니다아이 엄마들은 아시잖아요 자도 귀는 항상 열려있는거근데 자는동안에도 아기 울음소리를 단한번도 들어본적 없을정도로 쌍둥이케어 너무 능숙하세요앞으로 혼자해야할 전투육아에서체력비축 휴식은 필수인데이부분을 능숙한 선생님케어 덕분에 잘 쉴수 있었어요우연히 선생님을 보게되도 항상 아가들에게 눈마주치며 이름불러주시고늘 아가들에게 얘기하고 계시더라구요새벽내내 정신없던 육아로난장판된 집이자고일어나면 깨끗해져있고매일매일 맛있는 반찬에 밥에이시간이 천국이구나 싶었어요애기케어만해도 너무 버거워서 밥도못챙겨먹을때가 많은데아기케어에 집청소에 아가빨래에 반찬에밥에 선생님이 대단할따름이었어요늘 퇴근할때 못먹을 제가 걱정되어서냉동고에 소분해서 얼려주신 밥하나 꺼내놓으시고간단히 먹을 수 있는 반찬해놓고 가니 잘 챙겨먹으라고 늘 걱정해주시고그마저도 못먹을까봐오며가며 입에 조금씩이라도 넣으라고누룽지튀겨놓거나 맛탕을해주시거간식거리도 만들어주시고 가세요이렇게 해주시는 이모님덕분에의심많은 저는 지금은 마음도 활짝열리고이모님 오시는 시간이 제일 하루중 제일 기다려지는 시간이랍니다이제 그 시간이 다되어서 이모님 떠나보내고 혼자 육아할 생각하니눈물만 난다는 얘기가 뭔 이야기인지 알것 같네요이용도중 중간에 4주연장으로 바꿀수 없을까 알아보니바우처 생성후에는 바꿀 수가 없더라구요이렇게 좋으신분 올 줄 알았으면 4주풀로 할걸 그랬다는 아쉬움만 듭니다정부지원산후도우미 신청하실분들진짜 여러번 생각해보시고 기간 신중히 선택하세요저는 정말 후회막심이에요ㅜㅜ이제 진짜 혼자육아 시작이네요마지막으로 좋은 이모님 보내주시고 진짜 진상처럼굴었는데 친절하게 끝까지 상담해주신 이레아이맘 감사드려요그리고 육아동지들 같이 힘내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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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래

1641일전 | 19.10.29 | 조회 19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진짜 추천이에요

사실 정부지원도 대상이 아니고 조리원이다 병원이다지출금액이 너무 크고 무엇보다 낯선 사람과 함께 있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조리원 퇴소 후 남편이랑 같이 아기보려고 했어요.그런데 그 짧은 모자동실시간에도 진땀빼는 초보 엄마 아빠라남편이 먼저 산후도우미 알아보고 전화해서 퇴소 5일전에 급하게 예얄할 수 있었어요! 결론적으로 너무너무 잘했다 생각해서 후기까지 남기네요저희는 경력 많으신 vip관리사님으로 배정 요청 드렸구요무엇보다 아기케어를 잘 해주실 수 있는 분이였음 좋겠다고말씀드려놨는데 딱 맞는 좋으신 분이 오셨어요ㅜㅜ정보 필요하신분 계실까 알려드려요(관리사님 성함은 이지one님 이셨어요) 아기와 항상 눈맞춤하시고 사랑가득한 목소리로 이름 불러주며 대하시는 모습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가사일도 저희가 집이 넓은편인데 매일매일 먼지한톨없이 청소해주시고 밀대걸레까지 구석구석 밀어주셔서 넘 죄송하고 감사했네요.입이 짧은 편인데 언제나 정갈한 음식으로 식사도 맛있게 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대화하실 때 아기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시고 산모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관리사님 덕분에 오시자마자 아침먹고 맘편하게 낮잠늘어지게 자고 오후에 외출까지 했는데 이제 끝이라 너무 슬프네요..ㅜㅜ2주동안 아기가 먹는양도 많아지고 밤잠도 잘 잘수 잇게 된건 관리사님이 일과시간 동안 잘 돌봐주셨기때문에 안정적으로 잘 자라게 된것같아 감사의 말씀을 전해요더불어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짧게라도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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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지

1641일전 | 19.10.29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감사해요.

 안녕하세여! 저는 산후조리원 나오자마자 바로 산후도우미분이 와주셨으면해서 미리 신청했었어요!가장 후기가 많았던 이레아이맘을 신청했구요,좋은분이 와주셨으면 해서 프리미엄으로 신청했어요ㅎㅎ첫날부터 오시자마자 아기랑 눈인사해주시고, 제 아침부터 챙겨주셨어용음식은 시댁에서 많이 해놔서 따로 해주실게 없었는데 중간중간 간식으로 샐러드, 단호박, 요거트등이것저것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입맛이 없었는데 아침마다 고등어구이, 갈치구이, 호박/버섯/오뎅전 등따뜻한 음식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다른 후기들을 보면 이모님 잘못만나서 고생한 사람들이 많던데 아기 케어도 잘해주시는좋은 분을 만나서 편안하게 잘 생활했어요!이모님이 애기 봐주실때 한,두시간씩 쪽잠도 자며 생활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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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1642일전 | 19.10.28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후기들을 보고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결과는 만족이었습니다. ^^주정* 관리사님이었는데요 감사하게도 빨래며, 집안청소며, 아이와 산모 케어 어느것 하나 부족한것 없이꽉 채워주셔서 제가 계시는 동안에 너무 편하게 조리할 수 있었어요!생선같은 경우에는 가시도 발라서 주시고ㅠㅠㅠ(감동) 친정에서 직접 키워서 뽑은 신선한 무라고 하시며 무생채와 묵도 맛있게 만들어 주시고잘 먹어야 모유도 잘 나온다며 중간중간 과일이나 간식 꼭 챙겨주시고퇴근 후 돌아올 남편 밥이랑 찌개까지 따로 해주셔서 제가 신경쓸 게 없었어요~한번은 아이가 태열이 올라온 적 있었는데퇴근 후에 따로 알아보시고는 전화주셔서 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아이가 응가를 못했다고 하니엉덩이 마사지로 시원~하게 응가할 수 있게 해주시고 ㅎㅎㅎ보는 사람이 다 시원..잠투정이나 칭얼거림이 심한 아이인데힘든 내색 없이 다정하게 이름 불러주시며 하루종일 안아 주시기도 하고,수시로 마사지 같은것도 해주시고 젖병도 번거로우실텐데 세척 후 열탕까지 하고나서야 소독해주시고..아이를 신경써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제가 첫애라 이것저것 서툰게 많은데 조리는 두말없고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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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화

1642일전 | 19.10.28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할께요:-)

조리원에서 나와서 혼자 해보려고 며칠 지내보다가 어리랑 손목이 너무 아파서 뒤늦게 산후도우미 급하게 알아보느랴 정신 없었는데 몇군데 업체중에서도 제일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곳이네요^^관리사님 처음 오시자마자 싱크대와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확인하시고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못쓰는것들 정리 싹 해주셨어요ㅠㅠ 너무 감사했습니다.사실 아기 보면서 집정리하고 지내기 쉽지 않았고 또 그런 모습을 남에게 보이기 싫어서 산후도우미 할지말지 결정을 잘 못했었거든요ㅠㅠ 산후몸조리 하면서 집안일 까지 신경쓰는것 누구나 다 못하는 일이고 또 와서 아기케어하고 산모님들이 못하는일 도와주는것이 우리가 하는 일이라며 마음 쓰지 말라고 첫날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한결 가벼웠어요!먹고 싶은것 있으면 언제나 얘기하라고 하시면서 최대한 냉장고에 있는것 활용하셔서 맛있는것도 해주시고 퇴근하시면서도 새밥 먹으라고 새밥 앉혀놓고 가시고 감사했네요^^제가 항상 자다가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식사하느라 제대로된 사진하나 못찍었네요ㅠㅠ 깔끔하게 반찬도 해주시고 뒷정리도 깨끗하게 해주셨어요ㅎㅎ 집에서 담궜다며 나눠먹자고 겉절이도 한통 갖다주시고^^아직도 잘 먹고있답니다!아이도 예뻐하시고 목욕시켜주실때도 항상 이름 불러주시면서 아이가 놀라지 않도록 안심시키도록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좋으신분 만나서 10일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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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선

1642일전 | 19.10.28 | 조회 18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했어요

첫째를 낳고 조리원3주 남편의 케어2주 후 정부지원으로 2주를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모셔 산후조리를 하게되었는데요 ㅎ처음에 이미 5주나 지나고 나니까 약간 고민을 햇는데 .. 지금은 이모님을 모시길 정말잘했다고 생각합니다수유며 아기 달래는 통에 새벽에 잠도못자고 늘 피로에 지쳤엇는데 .. 이모님 오시면서부턴 아침만 기다리게되었답니다ㅎㅎㅎ원래 낯도 많이가리고 손님이 집에 오는 것도 불편해하는데 정말 친정엄마오시는것처럼 편하고 반가웠어요 아침마다 오시면 아기 상태체크해주시고 아기를 정말 잘케어해주시더라구요 ㅎ그렇게 울며불며 하던아기인데.. 이모님계실때만 순둥이가 되버리는데 역시ㅠㅠ 이래서 경력자인가.. 생각했답니다 아무래도 주말같은 때는 밥챙겨먹기도 빠듯한데 오시는날에는 꼬박꼬박 밥도 잘 챙겨 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셔서 든든히 먹고 수유하고 쉬고 했답니다 사진은 못찍었는데 요리솜씨도 엄청 좋으셨어요 ㅎㅎ 아기에 대한 조언도 많이해주시고 아기가 토하고 할때도 걱정했는데 안심시켜주셔서 새벽에 아기 케어할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아기 목욕도 처음엔 엄청 겁났는데 자꾸 보고 듣다보니 좀 익숙해져서 이젠 혼자서 할수있어요 ㅎㅎ 조리원에서 한번배운거로는 남편과 둘이 허둥지둥 겨우 씻겼엇거든요 ㅠ 그래서 혼자있는 공휴일엔 겁이나서 아기를 못씻긴날도있었답니다 ㅠ 이모님이 계시니 밖에 가벼운 볼일이 있을때도 아기를 봐주시니 외출하기도 편햇고 정말 간만에 자유를 얻은거 같아서 행복하더라구요 ㅎㅎ조리원3주에서는 아무래도 집이 아니다보니 이것저것 편치만은 않았는데 집에서 아기보니 마음도 한층 안정이 되고 집안일이나 식사걱정을 안하다보니 수유와 내몸챙기기에만 집중할 수있어서 ㅎ 너무좋았어요 ㅎㅎ 조리원나와서 차차 아이와 적응하기 최고에요 ㅎㅎ 여유가된다면 최소 100일까지 모시면 좋을텐데 너무아쉬워요 ㅠㅠ2주라는 시간이 정말 너무짧게 느껴져서 아쉽습니다 이모님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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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1646일전 | 19.10.24 | 조회 20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둘째출산 후 처음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했어요~아이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진심으로 케어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다른걸 다 떠나서 아이만 잘 봐주시면 좋겠다 했는데 정말 좋은분이 와주셔서 4주동안 만족했어요!!후기보고 이레아이맘 선택했는데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밥도 이것저것 냉장고에 있는거 찾아서 알아서 잘해주시고여러가지 해주시고 맛도 있었어요 저희집 냉장고가 거의 비어있어서 원하시는 얘채나 재료들 가져다 놓으면 맛있게 해주셨어요ㅎ주변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에 대해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 해서 불안했는데 이레아이맘에서 좋은 관리사분 연결해주셔서  아무걱정 없이 4주동안 편하게 지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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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화

1646일전 | 19.10.24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너무 만족해요

  제가 아이를 낳은지도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애낳고 지금까지 너무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몰랐네요우선 저는 예정일보다 아이가 빨리나와서 제대로 된 출산준비도 못했어요ㅠ 출산휴가를 늦게 들어가서 쉬지도 못하고 준비도 못한 상태였죠조리원에 있을때는 전문가 분들이 케어를 해주시니 걱정이 없었지만 집에 가면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앞날이 막막했어요. 산후도우미도 알아보지 못하고 아이를 낳아서 조리원에서 급하게 알아보게됐죠 시간이 촉박해서 알아볼 시간이 모자랐기때문에 후기도 가장 좋고 큰 규모의 업체가 믿음직스러워서 고민없이 바로 이레아이맘에 연락했어요바로 다음주부터 가능하신 분으로 부탁드렸더니 가능하다고 하셨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어요저는 우선 첫째 아이라서 아는게 전혀 없었기때문에 아이를 잘 케어해주실 수 있는 분을 원했고 추가적으로 청소를 깔끔히 해주시는 분을 원했는데 맞춤형 관리사님을 보내주셨답니다오시기전에 엄청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모님은 오시자마자 정말 저를 편안하게 해주셨어요우선 아이를 너무 이뻐해주시고 잘케어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믿음이 갔습니다그리고 아이를 낳느라 집을 오래 비워서 엉망이였는데 청소며 빨래까지 척척 빠르게 해주셨어요음식도 있는 재료로 정성스럽게 차려주셨는데 저희 입맛에 딱맞고 너무 맛있엇어요다른 후기들을 보면 이모님 잘못만나서 고생한 사람들이 많었는데 저는 정말 좋은 분을 만나서 2주간 너무나 편안했습니다. 이모님 덕에 중간중간 푹쉬고 모자란 잠도 잘수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혼자서 다 케어를 해야하네요ㅠ 그동안 정성스럽게 저희 가족을 잘 돌봐주신 심금*이모님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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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은

1646일전 | 19.10.24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뒤늦게 신청했지만 짧게라도 하길 잘했다 싶어요.

조리원 퇴원 후 친정에서 3주 도움받을 예정이었어서, 처음에는 산후도우미 신청에 관심이 없었어요.지인들 이야기를 들어 봐도 정말 도움 많이 받았다는 경우도 있었지만, 잘 안맞아 3일만에 도중하차하게됐다는 사례도 있었고... 집에 누가 오셔서 뭘 해주시는 걸 받아 본 적도 없고 너무 어색할 것 같아서요.그런데 조리원에서 생각보다 뭘 너무 안 가르쳐 주더라구요;;; 다른 산모님들도 그런 점은 불만이었는데저와 달리 다들 이미 산후도우미 오시는 걸로 예약을 해둬서 도우미님한테 물어봐야겠다는 얘기만 하고.그래서 고민하다가, 조리원 퇴원하는 날;; 신청하게 됐어요.조리원에서 얘기할 때 이레아이맘이 후기가 좋아서 거기로 예약했다는 동기들이 많았고, 검색해보니 지역에서업체규모도 제일 크고 관리사님 수도 제일 많아서 어차피 잘 모르는 차에 그냥 여기를 해야겠다 싶었는데뒤늦은 연락에도 담당자님이 친절하게 답주시고, 최대한 일정 빨리 잡을 수 있게 신경써주셨어요.또... 처음엔 친정에서 지낼 때 와주십사 하려고 신청했는데 친정집에 사람이 많다 보니 도우미님까지 계시면서로 힘들 것 같아 집에 돌아가서 시작하는 걸로 날짜도 지역도 바꿨는데도 바로 문제없이 진행해주셔서이 부분이 특히 감사했어요.친정엄마 찬스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이제 어쩌면 좋을지 갈피를 제대로 못 잡고 있던 첫날에 관리사님이와주셨는데, 바로 아가 수유텀 잡는 것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조언해 주시고 아가 물건 세척/손빨래도척척 해주시고 난감했던 아가 목욕도 익숙한 손놀림(잠깐만 봐도 경륜이 묻어나는)으로 쓱쓱 해주셨어요.수유시간 때문에 자는 아가 깨워서 목욕시켜야 할 때도 곧 표정이 편안해지고 기분좋아 하는 게 보이더라구요!무엇보다도 아가를 계속 이뻐해주시고, 계속 다양한 자극으로 놀아주시는 점이 제일 감사했어요.집안일 관련해서도 평소 제 식대로 하는 걸 좋아해서 모르는 분과 살림을 공유하는게 어색할 것 같았는데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더라구요... 아 이런 게 전문가의 손길이구나 싶었어요.궁금한것만 좀 여쭤보자 하는 마음으로 1주일만 신청했었는데, 시작하자마자 끝나는 것 같아 아쉽네요.짧게 있다 가시는건데도 아가 아껴주시고, 관리사님 가신 다음에도 수유텀 잡아나갈 수 있게 계획 세워주시고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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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1647일전 | 19.10.23 | 조회 18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사실 정부지원도 대상이 아니고 조리원이다 병원이다지출금액이 너무 크고 무엇보다 낯선 사람과 함께 있는걸싫어하는 성격이라 조리원 퇴소 후 남편이랑 같이아기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짧은 모자동실시간에도 진땀빼는 초보 엄마 아빠라 남편이 먼저 산후도우미 알아보고전화해서 퇴소 5일전에 급하게 예약할 수 있었어요!결론적으로 너무너무 잘했다 생각해서 후기까지 남기네요저희는 경력 많으신 vip관리사님으로 배정 요청 드렸구요무엇보다 아기케어를 잘 해주실 수 있는 분이였음 좋겠다고말씀드려놨는데 딱 맞는 좋으신 분이 오셨어요ㅜㅜ관리사님 성함은 이지one님 이셨어요♡아기와 항상 눈맞춤하시고 사랑가득한 목소리로 이름 불러주며 대하시는 모습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가사일도 저희가 집이 넓은편인데 매일매일 먼지한톨없이 청소해주시고 밀대걸레까지 구석구석 밀어주셔서 넘 죄송하고 감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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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령

1647일전 | 19.10.23 | 조회 17

이레아이맘 쌍둥이 산후도우미 이모님 추천해요^^

남매쌍둥이, 초산, 노산, 애견(요키)인이구요 상담하신 실장님? 친절하셔서 다른곳은 연락해보지 않고 바로 이레아이맘으로 진행했어요. 요청드린 날에 정확히 관리사님이 오셔서 아이들케어 해주셨어요. 둥이다보니 쉴틈없이 이뻐해주셨는데 힘들다는 내색없이 사랑둥이라고 부르시며 보듬어주셨어요 그덕에 믿고 이틀날부턴 관리사님이 오시면 유축하고 오후두시까지 자고 일어나 차려주신 밥먹고 제할일했어요 병원도 유모차타고 함께가서 케어해주시고 정말 수월히 보름간 지냈내요. 간간히 혼자 외출도 하고 왔을 정도로 신뢰감이 갔던것이 좋았어요 육아장비 엄청 사놨는데 관리사님이 쏙쏙들이 잘 써주시고 냉장고에 있는 음식재료들로 냉파해주1셔서 주말에 시어머니 오셨을때도 안심 ㅎㅎ​쌍둥이여서 더 낳을계획은 없지만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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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

1647일전 | 19.10.23 | 조회 14

김영순 이모님 추천해요^^

정부지원 바우처 2주 + 따로 2주 더 연장한 후기에요~조리원에서 2주 지내고 나와서 산후도우미 신청을 하려고 알아보는데 어디를 통해서 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와서 맘카페도 보고 여기저기 찾아보니 이레아이맘 추천이 많아서 여기로 정하게 되었어요~어떤분이 오실지, 저랑 또 잘 안맞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프리미엄으로 신청해서 경력이 많으신 분이 오셨고 첫 날은 집안 구석구석 보시고 제가 따로 큰 설명 안해드려도 알아서 척척 음식도 해주시고 무척 편했어요~ 음식도 맛있습니다!아기도 알아서 잘 봐주시니 이모님 오시면 저는 늘 그냥 바로 아기 맡기고 꿈나라로..ㅋㅋㅋ 덕분에 피로도 많이 풀렸네요! 아기도 손주처럼 이뻐해주시고 너무 귀여워 해주셔서 아기도 그걸 느끼는지 이모님 품에 가면 잠도 너무 잘자고 잘 먹고 그래서 큰 고민 없이 2주 더 연장하게 되었어요. 초보맘이라 제가 잘 모르는게 있거나 서툰 부분은 옆에서 쉽게 잘 알려주시고 해주시는것 좋았구요! 또 매일 먹는 미역국이 지겨울까봐 제가 부탁드려서 궁중 떡볶이도 해주시고 ㅎㅎ 수제비 등등 별미도 잘 만들어주세요~산후도우미 알아보고 계시면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상담도 잘 해주시고 이용해보니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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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아

1647일전 | 19.10.23 | 조회 17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솔직후기요!

지난 9월, 추석 전에 제왕절개로 둘째아이 출산 했습니다.출산 전에 산후도우미 업체가 너무 많아서 고민고민하다뭐에 이끌렸는지ㅎㅎㅎ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하게 되었네요.^^(첫째 때 했던 업체는 거의 없어지다시피 되어서 안했어요ㅠㅠ)신랑 출근시간이 조금 늦는 편이라 9시-6시 보다 10시-7시가서로에게 더 나을것 같아서 이용시간을 변경하여 이용했어요^^오시자마자 식사 준비를 후딱 해주시고아이가 엥~ 울때는 잽싸게 아이케어를 ㅎㅎㅎ어린이집을 운영하셨던 이모님이셔서 아이에게 다정한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구동요도 많이 불러주셨네요^^그리고 이용시간이 한시간 늦어서 아침 식사를 하기가 애매하여아점으로 준비해주시고 간식을 챙겨주셨고,큰아이가 7시 넘어서 와서 큰아이랑 같이 저녁먹으려고차려주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더니저녁에 먹을 반찬도 맛깔나게 잘 만들어주시고 가시구요^^그리고 제가 청소 정리와 담 쌓고 살..았는데..ㅠㅠ이모님께서 깨~끗하게 청소와 정리를 해주셨어요!!남들은 신경쓰지 않는 창틀까지 ㅎㅎㅎ평소 화분관리도 잘 못하여 저희집에 빈 화분이 여럿 있었는데이모님께서 보시고는 이모님 집에 있는 화초들을 직접 가져다가 분양 하여 분갈이 해주셨어요^^덕분에 초록초록한 집이 되었어요ㅋㅋㅋ부디 제 손에 오래토록 살아있길....♡웬만하면 귀찮아서 후기 잘 안남기는데.ㅋㅋㅋ좋은 이모님만나서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며 2주동안 즐겁고 편하게 잘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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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임

1651일전 | 19.10.19 | 조회 25

부천 vip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출산하고 산후조리중인 부천맘입니다. 늘 눈으로만 보다가 이번에 글쓰게 되었네요. 임신중에 산후조리원2주하고 산후도우미2주 계획하고 출산준비했습니다. 산후도우미는 정말 케바케라고 친구들한테 좋은 후기,나쁜 후기 익히 들어 마음에 안들면 바로 교체요청할 요량으로 산후도우미를 하기로하고 조금이나마 나은 분이 오길 바라며 지원금 한푼도 받지못하는데.. 사비로 이레**맘 부천지사 VIP코스로 2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조리원퇴소후 집에오니 새벽에 애기보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모유직수할 시간도 정신도 없구요. 그러다보니 애기한테 이러쿵저러쿵 말도 시켜주고해야되는데 안되더라구요. 이모님이 애기한테 다정히 말 자주 걸어주시고 저 자는시간을 사수하려고 적극적으로 봐주시고 무엇보다 다음날 빨간날이라 못온다며 내일 먹을꺼까지 미리 다 준비해주시더라구요. 부탁하지않았는데 너저분했던 집안 살림정리도 해주시고요.다행히 저는 좋은이모님만나 저랑 잘 맞아서 끝나기전에 다른분 스케스케줄 잡힐까바 미리 1주 더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이모님 애기케어하는거 집안일해주는 부분보고 연장해도 좋을꺼같다고 적극 동의해주어서 가슴이쓰리지만 사비로ㅠㅠ 최*희이모님이어서 추가연장합니다너무졸린데 새벽에 유축하고 아기 분유도 먹이면서 다음날 이모님이 오는 아침을 기다리며 버팁니다....... 많이 알아보시고 꼭 좋은이모님 만나기를 바래요혼자는 정말 힘들어요.제글이 작은 도움이 되길바라며 식사준비한 사진같이 올립니다.출산한 산모님들 모두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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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주

1653일전 | 19.10.17 | 조회 2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예요~

저도 여기 까페에서 도움 많이 받아서 후기 올려보아요~ 먼저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보건복지부 지정사이트에서 업체 평가 점수 및 경력자 수, 맘 까페에서 후기가 좋았던 업체들 중 고르고 골라서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것도 여기 까페에 문의했는데 어떤 분이 저런 사이트가 있다고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네요^^ 이레아이맘에 연락 드렸더니 관리사님 선택 시 특별히 원하는점이 있는지 물어보셔서 아기케어가 1순위 라고 말씀드렸구요. 그래서 만나게 된 관리사님이라 그런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처음 오시자마자 제가 어떤 걸 원하는지 파악하시고 집안 구석 구석 살펴보셨어요. 아마 저보다 집에 뭐가 어디에 있는지 더 잘 아실 듯 해요 ㅎㅎ 없는 재료에 늘 정성스레 식사 준비해주시고 손이 어찌나 빠르신지 아기 케어 하시면서 빨래에 설거지에 청소까지 깔끔하게 하시더라구요. 관리사님 가시면 설거지나 빨래거리 하나 없이 늘 집안이 깨끗했고 집안 살림 정리까지 틈틈이 해주셔서 남편이 우리 집을 싹 정리해주셨다고 할 정도였답니다. 경력이 오래 되신만큼 아기도 잘 돌봐주시고 목욕도 혼자서 척척 시켜주셔서 옆에서 많이 배웠어요. BCG 잡종 맞으러 갔을 때도 손 하나 안가도록 안아주시고 달래주시고 첫 접종이라 걱정했는데 너무 든든했어요. 슈퍼우먼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쉬면서 몸 관리할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벌써 3주가 끝나가는데 헤어짐이 아쉽고 아기 케어가 걱정되기도 하지만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셔서 힘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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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

1653일전 | 19.10.17 | 조회 29

초산맘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vip 이용 후기

바우쳐 2주 자비 2주 로 총 4주간 vip 서비스를 이용했어요내일 끝나는게 아쉬울뿐이에요 ...더 하고싶네요 ㅎㅎㅎ 관리사님이 오신 첫날부터 알아서 척척 일하시고 동작이 매우 빠르고 신속하십니다 청소도 알아서 빨리 잘하시고 음식도 손이 매우 빠르셔요 아침에 뚝딱하시는데 여러가지를 짧은 시간안에 하시더라구요 제가 제일 만족했던건 음식!!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먹을때마다 감탄했어요 솜씨도 좋으신데 센스가 있어서 요리 관련 팁도 얻었네요남편이 퇴근하고 늦게 오면 같이 먹는데 맛있다고 집밥이 최고라고 하네요 Vip가 이래서 vip구나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젊으셔서 에너지도 넘치시고 기억력도 좋으셔서 한번 말한건 기억하시고 기계 사용법도 알아서 잘 파악하시니 제가 너무 편하더라구요 저랑 친해지셔서 재밌는 얘기도 많이 했는데 말동무가 있어서 한달동안 외롭지 않고 즐거웠어요 ㅎㅎ그리고 아기 케어도 정말 잘 하셔요 초산인 저에게 여러가지 팁도 주시고 기본지식을 많이 알려주셔셔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원래 아기를 좋아하셔서 이 작업을 선택하셨다 하더라구요제 아기도 너무 이뻐하셔서 제가 정말 믿고 맡길수 있었습니다 이모님이 말걸면 아기가 옹알이를 많이 해서 진짜 대답하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이모님 덕에 낮에 맘 편히 외출할수 있었네요 ~~이젠 끝이지만 ㅠㅠ 남편이 혼자서 밥 못차려먹으니까 더 연장하라고 그러는데 금액만 저렴하면 계속 하고싶어요 ㅎㅎ 아쉽네요 ~~ 후기보면 사람 바이 사람이라는데 전 첨부터 좋은분 걸려서 다행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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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연

1654일전 | 19.10.16 | 조회 2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산후도우미 서비스 받은지 벌써 2주가 다 됐어요.조리원 나와서 막막했는데 너무 의지되고 편했던 것 같아요~큰 고민없이 산후도우미 인력이 제일 많다는 이레아이맘으로 했는데 역시나 잘 한 선택이였던 듯 해요.( 참고로 전 VIP로 신청...) 이모님께서 아기를 너무 좋아하셔서 오신 첫날 일하시는 거 보고 맘에 들었어요.아기가 초반엔 목욕하는 걸 너무 싫어했는데 지금은 손길이 편한지 얌전히 목욕을 즐기더라구요~~   그리고 새벽에 잠 못 자고 아기 돌보고 난 다음에 맘 편히 잘 수 있었던것...그리고 식사, 빨래 걱정없이 지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그리고 제가 아직 좀 불안해서 산후도우미 서비스 5일 더 연장했네요^^ ;남은 시간동안 조금이라도 빨리 숙달되야할텐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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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진

1654일전 | 19.10.16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산후도우미 업체 검색을 신중하게 하던중주변지인들의 추천과 후기로 알게된 이레아이맘 ♡관리사님 오시고 매일매일이 행복 그자체였습니다:)아이가 감기까지 걸리고, 제 팔목까지 다쳐 힘든상황이였는데아이케어랑 집안일 모두 너무 완벽하게 해주셔서맘편히 회복하는데 힘쓸수있었던거 같아요!특히 해주신 음식이 너무 맛있고 집안일을 너무 꼼꼼히 해주셔서 왔다가시면 집이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온전히 제 몸조리만 신경쓸수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좋은 인연 연결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저처럼 고민되시는분 이레아이맘 선택하셔서 동일하게 좋은시간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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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1656일전 | 19.10.14 | 조회 24

이레아이맘 조경*이모님 추천해요^^

임신하면서 조리원2주, 도우미 2주를 생각했어요~ 조리원2주보내면서 편하게 있었지만, 조리원생활동안 저희조리원만 그런지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불러서 알려주시기보다는 전체적으로 교육장 불러서 한번에 목욕교육, 대소변 갈아주기 알려주더라구요지금 생각해보면 도우미 이모님 안불렀으면 멘붕올뻔했어요ㅜㅜ전 정부지원도 안되고, 다 본인부담이라 금액적인 부담금도 컸지만, 아기한테는 꼭 좋은분으로 배정됬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가 조경* 이모님 추천해줘서 이레아이맘에 요청해서 배정받았어요!제가 원하는 이모님은 조용하고 묵묵히 일하는 분이 좋고 아기를 많이 좋아하시는분으로 원했는데딱 그런분이여서 만족했고 음식이랑 청소도 너무 잘해주셨어요~빨래도 아기옷이나 손수건 줄어들까봐 항상 햇볕에도 말려주시고, 쓰레기도 버려주시고 하셨어요~예방접종하러갈때도 그날 비왔는데 아기 꼭안고 같이 가주셔서 넘 감사했답니다도우미이모님이 오시고 하루뒤에 이레아이맘에 문자가 오더라구요괜찮은지 직접 물어보시고 고객관리해주시는 느낌이였어요!ㅎㅎ거기서 더 괜찮음을 느꼈어요 ㅎ도우미비용도 만만치 않고 아기걱정에 많으신 예비맘들 저처럼 좋은 분 배정되었음 좋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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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1656일전 | 19.10.14 | 조회 21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출산 후 더 심해진 소양증때문에  조리원에서도 예정했던 마사지도 못받고 몸을 보해야 하는 시기에 매일 에어컨에 냉찜질 냉수마찰 1하면서 지내며 심신이 많이 지쳐있던 차에 조리원 퇴소일이 다가오며 부랴부랴 업체를 선정하여 산후도우미 신청을 했습니다  사실 소득이 많지도 않은데 부천시의 폐쇄적(?)인 출산지원 정책으로 저희는 산후도우미 지원을 전혀 받을수 없었기 때문에 금전적 부담감을 안고 신청 하게되었습니다 때문에 저와 맞지 않는분이 오신다면 즉시교체요청 또는 과감히 환불까지도 염두한 상태였어요 ^^;; 출근하신 이모님은 다행이 베이비 케어 경력이 뿜뿜 느껴지는 분이셨고 깔끔하고 정갈한 분이셨어요  항상 아기 케어를 일순위로 두고 임하신 점출퇴근은 항상 저희를 배려하여 늦지 않게 오시고 조금 늦게 가시기도 하시구여 ㅠㅠ 아기가 칭얼댈때 저는 못달래도 신기하게 이모님은 금방 달래시더라구요늘 아기 시선에서 아기 기준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았어요  덕분에 이모님 출근하시면 저는 마음놓고 잠을 자거나볼일을 봤습니다~ 이제 하루만 더 뵈면 10일 간의 인연도 끝이네요아쉽습니다 ㅠㅠ그리고 평일 남편없은 육아 시간도 참 두렵구요산후도우미 업체 선정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레아이맘 추천 드리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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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1659일전 | 19.10.11 | 조회 19

만족했던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번에 둘째를 낳고 2주는 조리원에서, 2주는 시댁에서, 또 3주는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모셨는데요. 조리원천국은 저리가라 더라구요. 조리원은 쉬려하면 호출해대서 쉴틈이없이 바빴는데요^^;심심하기도 했구요.. 이번 산후도우미 이모님은 오시면 아이상태부터 체크하시고, 밤새 잠 못자 피곤한데 아이를 받아주셔서쉴 시간이 생겨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제 아이인데 함께 걱정해주시고 봐주시니 너무 좋았어요 친정엄마같게 느껴졌어요.. 먹고싶은거 늘 물어보셔서 맛있는반찬도 해주시고,신랑과 아이입맛에 맞는 반찬도 해주시려고 노력해주셨어요. 그 점이 참 감사했어요. 이모님께서 장난꾸러기 첫째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으셔서 이모님 오시는 날만 기다렸답니다. 바삐움직이시는 와중에 첫째가 들러붙더라도 짜증한번 내신 적 없는 성격좋으신 분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둘째 아이를 좋아하시는게 느껴졌어요등센서 아이라서 힘드셨을텐데, 쉴새없이 아이에게 말씀하시고 예쁘다 하셨어요.일하시는 와중에도요.. 좋은분 오시기를 바랬었는데 정말 좋으신분이 오셨어요^^ 출근은 20분 정도 일찍오셔서 큰아이 등원까지 도와주셨고요, 퇴근은 늦게하시면서 저녁까지 챙겨준날도 있었어요 오히려 제가 매일 죄송해서 일찍가시라고 말씀드렸지요. 이제 이모님이 안오신다는 생각을 하면 좌절감이 들지만, 배웠던 살림 노하우로열심히 예쁜아이들 키우며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모님 , 이레아이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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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주

1659일전 | 19.10.11 | 조회 24

김연정관리사님 추천해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저도 올려봅니다~주변에서 산후도우미 분들은 복불복 이라고 하는데제가 만난 이모님은 복이었습니다~ 둘째아이 출산후 2주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집에와 바로 다음날 이모님이 와주셨고 오시자마자 옷갈아 입으시고 아침드셨냐며 아침부터 챙겨 주시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스캔해서 반찬이랑 국도 뚝딱뚝딱 하시고~ 냉장고에서 시들어 가던 부추도 다 다듬어서 부추전으로 재탄생해 주시고 제가 먹고 싶은거 말씀드리면 뚝딱 해주셨어요 ㅎㅎ급한일 아니시면 항상 아기는 이모님이 케어해 주시고애기목욕시킬때나 안고계실때는 항상 조곤조곤 얘기도 많이 해주셨어요~아기 자는 틈틈이 빨래며 청소등 집안을 엄청 깨끗이 청소해주셨습니다. 이모님 오시고 신랑이 집이 환해졌다며ㅋㅋㅋ설겆이나 젖병도 바로바로 세척하셔서 싱크대가 항상 깔끔깔끔저희 아기가 낮잠을 쭉 자는 스타일이 아니라 조금자고 깨고 조금자고 깨고 하는데 그 조금 자는 사이 집안일을 뚝딱 하시더라고요 손이 진짜 빠르신거같아요 저도 모르는사이 빨래도 정리되어있고 제가 엄청 놀랐습니다.이모님이 계셔서 꿀같은 낮잠도 많이 자고 잠깐씩 외부 외출도 맘놓고 다녀올수도 있었어요^^둘째 아이지만 그래도 육아를 다시 시작하기에 이모님이 하시는것 보고 배운것도 많았습니다 ㅎㅎ 중간중간 이모님하고 수다도 떨고 3주가 너무 빨리 지나 갔네여 2주 더 연장하고 싶음 맘이 굴뚝같습니다ㅠㅠ오늘이 마지막인데 정말 많이 아쉽고 내일이면 집이 썰렁할것 같은 생각마져 드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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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1659일전 | 19.10.11 | 조회 18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출산한지 36일차 된 초보맘입니다^^ 저와같은 초보맘님들 조리원나오셔서 산후도우미쌤 많이 알아보실꺼같아서 리얼후기 남겨요 많은 도움되셨으면 합니당  저는 처음에 2주 신청했는데 지금은 2주 더 연장한 상태예요. 조리원 천국이 끝나고 신생아를 데리고 집에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남편하고 얼마나 막막하던지...맘카페후기보고 이레아이맘이 후기가 좋아서 일단 2주 신청을 했는데 요즘 아기들 관련해서 흉흉한 뉴스들이많아서 신청하면서도 좀 걱정되는 부분이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괜한 걱정이었어요. 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일단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새벽마다 수유하느라 잠이 부족한 저를 위해 아침에 오시면 맛있는 아침밥을 차려주시고 일단 빨리 자라고 해주세요. 제가 자는동안 반찬도 만들어주시고, 집안일, 아기까지 돌봐주시며 멀티플레이를 해주시더라구요 대단 대단^^ 그리고 중간 중간 외부볼일도 맘편리 볼 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더불어 아기랑 매일 집에만있는 저를 위해. 계속해서 이런저런 아기관련 팁도 많이 알려주시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우울증도 날릴 수있었어요. 정말 경제적으로 여유만된다면 100일까지도 계속하고 싶다는요^^ 정말 강추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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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미

1659일전 | 19.10.11 | 조회 18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 후기

산후관리사님 알아볼때 이 동네쪽에 지인이나 아는 정보가 없어 고민도 걱정도 많아 이래저래 검색해 본 후 후기나 추천이 많았던 이레아이맘 업체 선택하게 되었어요저희 산후관리사님 가장 좋은 부분이 아기를 너무너무 예뻐해주신다는 점 입니다. 항상 아기와 눈 맞춰 주시고, 예쁜 말 좋은 말 해주세요.직업이시니 당연하다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막상 엄마인 저보다도 아가에게 칭찬도 따뜻한 말이나 노래도 더 많이 불러주셔서 아직 아기를 다루는 미숙함에 정신없던 제가 많이 보고 배우고, 따라서 아기에게 좋은 말을 많이 걸게 되었습니다.휴일 전에 퇴근하실 땐 아기보시면서도 “아휴 ~ 내일은 못봐서 보고싶어서 어쩌나~” 하시는데 진심으로 아기를 좋아해 주시는게 느껴져 너무 감사하게 생각됐어요~그리고 제가 약간 강박적으로 깔끔함이나 청결함을 신경쓰는 부분이 있는데, 아직은 제가 스스로 집안 정리나 청소를 할 수 없으니 신랑을 시켜도 아쉽고 갑갑한 마음이 있었거든요.근데 관리사님 너무나 깔끔하셔서 아기 봐주시는 것 외에도 청소, 세탁, 정리 등등 집안 관리를 너무 많이 해주시규 계세요ㅠㅠ 식사는 냉장고 털이마냥 있는거 활용해서 뚝딱뚝딱 만들어주시고, 매 끼니 반찬 다양하게 많이 주셔서 다 못먹을 지경이에요 ㅋㅋ 신랑이랑 저녁에 먹으라고 찜닭, 백숙, 불고기, 갈치조림 이런 것도 넉넉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더라구용 집에서 먹다보니 사진을 다 남기지 못해 후기 적는 이순간 너무 아숩네용 ㅠㅠ그밖에 매일 좌욕도 신경써주시고, 산모 스트레칭이나 가슴마사지도 해주셔서 제 몸 회복에도 도움주시고 계세요.자세히는 모르지만 관리사님이 육아 관련 정보 얘기해주실 때보면 이런저런 교육도 많이 받으신 것 같은데 아마도 업체통해 배우실테고 다른 후기들도 좋은 후기가 많은걸 보면 이레아이맘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지않을까 싶더라구요~ 좋은 관리사님 만나 비교적 편안하게 아이 돌보는 것이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큰 힘이 되서, 저는 정부지원 2주 끝나면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당 ㅎㅎ다들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한 육아하시길 바랄게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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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미

1662일전 | 19.10.08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첫째 때 이용했던 산후조리 업체가 없어져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레아이맘 후기가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어 출산 바로 직전에 신청해서 이용한 이레아이맘 후기 올립니다. 교육이 체계적인지 배태랑 관리사님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부지원 기간이 끝나고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여 현재 10주째 이용 중입니다(곧 백일이 다가옵니다).  관리사님들을 너무 마음에 드는 분을 만나서 아깝다 생각 안 하고 계속 연장하여 이용중입니다. 그 정도로 관리사님이 가사일도 야무지게 하시고 아이 케어도 너무 잘 해주시네요. 저에게 셋째는 더 이상 없어서 다시 이용할 일은 없지만, 산후조리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주변에 추천하고 싶네요. 저는 긴 기간 이용하다보니 두 분의 관리사님을 만났는데요. 이*숙관리사님과 서**관리사님 모두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두 분의 공통점은 요리를 잘한다는 점이겠네요. 아이를 신뢰하고 맡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요. 집에 CCTV가 없지만 믿고 맡길 수 있기 때문에 아기만 놓고 매일 첫째 하원 때문에 외출할 때도 마음이 든든합니다. 관리사님들을 잘 만난 덕분에 무탈하게 백일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나마 힘든 신생아 시기를 견딜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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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1662일전 | 19.10.08 | 조회 18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

노산에 초산이라 몸도 안좋고 모르는게 많아 걱정이었는데 백은영 이모님이 오셔서 많이 쉬게 해주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만들어 주셔서 2주간 정말 잘 쉬고 몸조리 잘한것 같아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신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쉽네요 ㅠ (이모님 가시면 어떻게 먹고 살지 걱정이에요 ㅎㅎ) 건강식을 챙기는 남편과 산모인 저를 배려한 저염의 건강식 식단을 많이 만들어 주셨구요~ 덕분에 집에서 외식한것 같이 밥을 잘 먹어서 저는 살이 좀 붙은것 같아요 ㅎㅎ; 아기 케어 하는 부분도 모르는게 많았는데 하나씩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아침에 오시면 식사도 챙겨주시고, 아기 빨래, 젖병소독, 반찬준비까지 다 하셔서 점심에 해주신 반찬으루 맛있게 먹을 수 있었구요~ 아기 목욕도 매일 해주시고 집안 청소도 매일 해주셔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아기를 예뻐 하시는 것 같아 마음 놓고 쉬면서 몸조리 할 수 있었던 것 같구요~ 보건소에 아가 처음으로 BCG예방 접종 맞으러 갈때도 이모님이 함께 해주셔서 든든했답니다 ㅎㅎ 조리기간동안 집에만 있어서 답답했는데 점심시간에 짧은 수다로 심심하지 않아서 저는 그것도 좋았네요~ 여러가지로 만족 스러웠던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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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희

1662일전 | 19.10.08 | 조회 23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이제 둘째 아기 낳은지 50일이 다되어 가네요!!산후조리원 퇴소후에 산후도우미를 4주 이용하였는데 정말 만족스러워서 추천하고 싶어요~!!첫째때는 조리원 퇴소후에 2주간 산후도우미를 이용했었는데 조금 짧았던 경험도 있고, 이번에는 둘째다 보니 처음부터 4주를 이용하기로 마음 먹었었구요~ 결과적으로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_^첫째 때 이용했던 산후도우미는 만족스럽지 않았어서 이번에는 맘스홀릭, 지역맘까페에 후기가 많이 올라왔던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었는데, 처음에 제가 관리사님에 대해 요청드렸던 부분(-> 경력많으시고 꼼꼼하신분^^)을 고려하시어 배정해주신 덕분에 관리사님께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우선 아기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신게 느껴졌고, 아기가 초반에 태열도 심하고, 수유텀도 일정하지 않았는데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케어해주신 덕분에 피부도 금세 좋아지고, 수유텀도 3~4시간으로 일정하게 유지되었어요~~!! 수유량도 우리 아이에게 맞게 잘 늘려주신 덕분에 건강하게 쑥쑥 자랐습니다! 또 음식을 다양하고 워낙 맛있게 해주셔서 첫째랑 저랑 신랑까지 모두 맛있게 잘먹었던 것 같아요^^ 특히 첫째아이가 편식이 심한데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음식은 정말 잘먹어서 저도 덕분에 많이 배울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사실 음식도 맛있게 해주셨지만 제가 제일 만족스러웠던 부부은 아이를 봐주시는 와중에도 집안일을 항상 꼼꼼하게 해주신건데요~ 사실 산모가 이용하는 공간만 청소해 주시는게 원칙인데~ 종종 작은방들도 청소해 주시고(물걸레질 포함해서요^^), 부얶 싱크대 정리부터 방정리까지 해주셔서 집이 항상 깔끔하게 유지되었어요! 특히 저희 집 싱크대 수전에 문제가 있었던 것을 먼저 발견해 주셔서 하마터면 아랫집에도 물이 샐수도 있었을 텐데 사전에 막을 수 있었구요!! 챙피하지만 저희 집에 하루살이가 정말 많았었는데 그것도 선생님께서 원인을 제거해주셔서(앗... 음식물 흘린 곳에 구더기가... 있었더라구요;;;),,, 아무튼 그만큼 선생님께서 집안 이곳저곳을 깔끔하게 관리해 주신 덕분에 저도 몸과 마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었네요!!선생님께서 정말 맛있게 밥을 차려주셨는데 사진이 이것 밖에 없는게 아쉽네요ㅠ 열무김치 빼고 모두 선생님이 해주신거!! ㅎㅎ정말 계획이 없지만.. 혹시 셋째를 낳는다면...ㅎㅎ 다시 이용하고 싶은 마음 100% 입니다 ㅎㅎ주변에도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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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란

1662일전 | 19.10.08 | 조회 2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부지원4주 후기♥️

둘째 셋째 이레아이맘 한달씩 사용했어요~ 둘째때 너무 조리를 잘해서 이번 셋째때도 고민없이 바로 예약해서 지금도너무 편하게 잘받고있습니다 ~  첫째 둘째한테도 너무 잘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첫날오실때 첫째 둘째 성향이 어떤지 좋아하는음식도 물어보시고 너무 잘해주셔서 둘째는 이모 할미 하면서 이모님만 따라 다닐정동에요~ ^^당연히 막내한테도 친손자처럼 잘해주시구요.~  눈은 거짓말을 못한다고하잖아요~  이모님이 막내 보실때마다 진심으로 이뻐해주시는게 느껴져요~   저희신랑한테도 아침에 항상 아로니아갈아서 주시고 온가족 신경쓰시느라 고생많으셧을거에요~아이뿐아니라 빨래청소음식 머하나 못하시는게 없어요~  특히음식을 너무잘해주셔서 너무 잘먹고있어서 살이 안빠지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겟지만요~~ 집에 식구가 많다보니 빨래도 많은데 다 하나하나 구분하셔서 하루에2~3씩 돌려주시고 바닥청소도 항상 해주시고 너무 잘해주셨어요 . 한번은 냉장고 정리까지 해주셔서 너무 놀랬어요. 보통은 청소빨래 아기케어까지만 해주는걸로 아는데 냉장고까지 청소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좋은분 만나는게 쉽지않은데 저는 두번다 좋은 이모님을 만나서 다행이엇죠^^ 한달동안 가족같이 친정 엄마같이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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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1662일전 | 19.10.08 | 조회 1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좋아요~^^

친정집에서 2주간 산후조리를 시작했습니다♡이모님이 계셔서 엄청편하게 지냈어요친이모처럼 말하기도 전에 청소 빨래 식사 간식등등  많이만들어주시고 저먹을때까지 아기 안아주시고 특히 먹고싶은거 뚝딱만들어 주시기도 하셨답니다♡♡  챙겨주셨답니다^^ 특히 저희 아기가 잘보채서..엄청 울어서...ㅜㅜ힘드셨을텐데도~ 늘 웃으며 이쁜아기착한아기 라고 얘기해주시고^^ 늘불러주시는노래가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ㅜ임산부 스트레칭도 알려주셧어요~~그리고 수유하는걸 가장 힘들어했는데...끝까지 화이팅해주시고 수유자세 잡을때마다 옆에서 위치잡힐때까지 함께 잡아주시고모유수유 힘들어서 그만하고싶을때마다용기를 주셨답니다..그래서 늘 감사했답니다헤어지는 마음 이 아쉬움이 크네요...♡친정집서 조리안했으면 좋은 이모님 못만났을것 같아요ㅜㅜㅜ♡이레아이맘이 많이들 하셔서 그냥했는데전 후회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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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1668일전 | 19.10.02 | 조회 22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솔직후기요!

임신중에 아무것도 모르고 정말 어디를 해야할지 막막했는데여기 카페에서 어떤분 글보고 추천받아서 산후도우미 신청했는데요!저같은 분들 계실거 같아서 저도 도움이 되고자 글 남겨요~저는 꼼꼼하고 깐깐한 편이라 미리 요청사항들을 전화로 체크했어요.어떤분 후기 보고 이모님이 너무 좋으시다고 하셔서 추천받았어요!강은* 이모님이였는데요! 강은* 이모님으로 요청했는데 업무를 하고 계시다고하셨어요 ㅠㅠ그래서 며칠 기다렸다가 강은주 이모님으로 배정받았어요!처음에는 불편하면 어떻하지하고 걱정했는데이모님께서 편하게 해주시고 제가 요청드리는 사항들을 처음오시는 날 프린트해서 드렸더니이모님께서도 확인해보시고 그 부분들 신경 많이 써주셨어요!하루종일 집에 있어서 우울했는데 이모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하고무엇보다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셨어요! 제가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이 아이와의 상호작용이였거든요!아기가 말을 못해도 듣기 때문에 계속 이야기해주고 이름불러 주는 거였는데 이모님은 아이가 깨어있을 때에 항상 이름 불러주고 이름넣어서 노래불러주고 너무 좋았어요!그리고 음식을 정말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남편이랑 극찬했어요!친정엄마 오셨을 때에 같이 먹기도했는데 친정엄마도 이모님 음식솜씨 너무 좋으시고아기 너무 예뻐하신다고 좋아하셨어요! 더 연장해서 조리하라고 할정도였어요!3주 신청하고 2주 가량 지났는데 모든 면에서 대만족하고 있어요!정말 강추해요! 요리 정말 잘하시는데 음식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ㅠㅠ빨래도 해주시고 건조시고 돌려주시고 건조기 통도 다 세척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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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경

1669일전 | 19.10.01 | 조회 22

산후도우미 계획있으신 분들께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째 출산 후 4년만에 둘째를 낳으려니 출산&육아 환경이 많이 바뀌었네요. 잘 모를때마다 까페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게되어 저도 공유하나 해보려합니다. 첫째때는 조리원2주 도우미2주 했었는데, 아무래도 첫째가 있다보니, 그리고 점점 예민해지는 첫째때문에 예약한 조리원을 취소하고 도우미 이모님을 4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까페나 인터넷에 이레아이맘이 제일 후기가 좋더라구요. 예약하면서 손빠르고 차분하시고 음식잘하시는 이모님으로 부탁드렸고, 정부바우처 15일 사용하고 따로 1주일 연장했습니다. 첫째때 이모님을 너무 좋으신분을 만나서 은근히 걱정했는데 이번에 와 주신 이모님 또한 너무 좋으셔서 몸조리 잘 할수 있었네요.음식은 제가 이마트몰에서 주말동안 장봐드리면 오셔서 오전에 애기 자는 동안 뚝딱 다 해놓으시고, 정말 집안이 매일 깨끗하니까 제 맘도 너무 편안하고 애기 케어도 너무 잘 해주셨네요. 이모님이 목욕시켜주실때는 울지 않던 아기가 주말에 제가 시킬때는 자지러지게 울어서.. 이모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어요. 둘째인데도 너무 어려운 육아..;; 오전에 출근하시면 무조건 저보고 쉬라고 하시고 거의 다 케어해주셨어요. 전 친정이 가까이 있어서 첫째케어는 친정엄마가 해주셔서 이모님이 빨래랑 아기방 청소정도만 해주셨고, 다른 집안일은 거의 모두 이모님이 해주셨습니다. (빨래, 청소, 식사, 아기케어)이모님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경험도 진짜 많으시고 아기에게 관심도 많으시고 꼼꼼히 잘 살펴봐주셔서 오히려 제가 못본 부분까지 다 봐주시기도 하셨어요. (땀띠, 배꼽관리 등등..)예약할때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사항등을 잘 본다고 살펴봤는데 1시간 휴게시간이 있어서 그 부분을 꼭 보장해드리고 싶어 여쭤봤더니 안쉬고 그냥 하셔도 된다고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셔서 전 매일 30분-1시간씩 일찍 퇴근하실 수 있게 해드렸네요.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꼭 보장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럴때마다 괜찮으시다고 뭐라도 더 하시고 가시려고 하시고, 빨래가 돌아가고 있으면 마무리 하시고 가시겠다고 극구 사양하시고 그러시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아기가 텀도 길고 잠도 잘 자서 조금 일찍 퇴근하셔도 제가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제 주변에 임신중인 사람들이 있어서 이모님 추천해주려고 주로 어느지역 다니시는지 여쭤보니 부천에 사시고 서울도 가능하시다고 하셔서 넘 좋으셔서 기회가 된다면 제 지인들에게 꼭 추천하려고 해요. 까페에서 보면 정말 이상하신 분들도 넘 많더라구요. 산후도우미 계획있으신 분들도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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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연

1673일전 | 19.09.27 | 조회 54

VIP 박귀자 관리사님께 3개월(연장) - 이레아이맘에서 상여금 주셔야 할듯^^;

★ 신생아에겐 무엇보다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게 우선인것 아시죠?★ 아침 9시 ~ 저녁 6시까지 아이가 온전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시는 분★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박귀자 관리사님 꼭 추천드립니다 ★- 자연분만 / 둘째 / 노산- 이용기간 생후 3개월까지 (예방접종, 100일잔치, 100일촬영까지~)- 3개월 한결같으셨으면 말 다한겁니다^^;;; 짧게도 아니고 3개월을요~진심으로 감동받아서 추천해드리는 것 아니면 후기쓰질 않는데요.고민을 하셨던 산모님들께서 꼭 도움받으시라고 정보드립니다~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박귀자 관리사님 너무 추천드립니다.뭐랄까... 정말 저희아가가 "은혜"를 받은듯 했습니다.부천이레아이맘에서 처음 1개월은 다른분을 이용했다가2개월차때부터는 박귀자 관리사님께서 와주셨어요.1개월차에 오셨던 분은...많은 후기들처럼 요리, 청소, 아이까지... 모든걸 하시려는 분이셨어요.일하러 오셨다는 느낌이였지요.아이에게 사랑을 주기보단, 우는아이 달래고, 때론 안고 일도하시고...음식만들으시랴, 아이돌보랴...잘하시긴 하셨지만 그러다보니 본인도 힘들어하시고, 지켜보는 저도 좀 그랬습니다.아이 2개월차에 새로운 분이 오셨어요~① 목소리는 나긋나긋 하시고,② 웃음도 참 많으시고,③ 아기 눈을 바라보고 대화를 어찌나 많이 하시는지... 관리사님 덕분에   생후 2개월된 아이가 옹알이를 대화하듯이 하게 됐지요...   영상 올려드리고 싶을정도로 옹알이(말)를 해요.④ 2~3개월 아기라 무게가 있었음에도,   힙시트를 드려도 힙시트를 안하시고 손으로 품으로만 안아주셨던 분이셔요.   이부분, 아직까지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팔 많이 아프셨을텐데도 항상 웃으시면서~ 아이를 가슴으로 안아주셨습니다~   제가 요청했던것은..." 저는 요리도, 청소도, 아기돌봄과 산모돌봄까지 전부 가능하신분을 원치 않습니다."" 제밥과, 청소는 제가 할수 있으니, 온전히 아이만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울지 않도록 많이 안아주시고, 눈맞춤과 이야기도 많이 해주세요."출산한지 얼마 안됐기때문에, 청소랑 밥은 조금조금 움직이면서 해도 되지만,아이를 안아주고 아이를 보는일은...몸 회복이 더딜수 있기에 이부분을 관리사님께 요청드렸습니다.아이를 많이 안아주면,손이 타는게 아니라 아이가 사랑을 느낀다고 저는 생각해요.또, 관리사님 계시는 낮시간 동안울지않고, 잘놀고, 잘웃고, 기분좋게 있던 아기는관리사님 퇴근 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거짓말처럼 보채지도않고 편안한 표정으로 잠을 푸욱 잘 잡니다.(물론, 분유달라고 배꼽시계 울릴때는 울지요^^;)그러다보니 다른 신생아들보다도정말 잘 먹고, 힘안들이고 잘 싸고, 푸욱 깊게 잘 자고,잘 자고일어나니 표정도 좋고 얼굴색도 뽀얗고, 컨디션좋으니 잘 웃고...신생아에게 가장중요한 잘먹고, 잘싸고, 잘자게하는 3가지를...박귀자 관리사님께서 100일가량 해주신거였어요.관리사님이 온전한 사랑으로 키워주신 덕분에,아이가 정말 많이웃고, 대화도 많이하고(옹알이)잠잘때 정말 편안한 표정으로 너무너무 잘 자고, 잘먹고, 잘싸고,그러다보니 혼자서도 잘 놀게 되더라고요.글을 쓰는 오늘이... 관리사님 마지막 날인데요...눈물날것 같지만 참고있습니다~★ 관리사님은 친정엄마나 파출부가 아니시기에~ ★산모님들 손목과 발목, 허리를 생각하시어~요리와 청소부분 보다는아기와 산모님을 진정으로 생각해주시는 관리사님으로꼭 배정받으시어 산후관리 하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모유돌게 하려고 미역국 엄청 끓여놓고 계속 먹었고요~( 반찬은 친정엄마, 시엄마, 마켓컬* 이용했구요~▼ 예방접종날~눈맞추고 끊임없이 대화해주시는~^^  너는 듣거라, 나는 말하련다~ ^^;; ▼ 눕혀서 또 대화하고 노래불러주시는~▼ 트름시키며 눈맞춤+노래 불러주시는~^^▼ 심지어~자는 아이에게 노래불러주기▼ 신체놀이~ 유명한 짝짝꿍 놀이로 웃게하기~▼ 목욕할때도 노래하고 대화하고~ 룰루랄라~▼ 백일촬영날에는 기사아저씨와 함께 노래하기~▼ 백일촬영시에는 든든한 보디가드 관리사님~▼ 백일촬영날 애 많이 쓰신 관리사님~ ^^▼ 촬영날 어떻게든 널 웃게 만들리라는 관리사님^^★ 박귀자 관리사님~ 아이를 사랑으로 케어해주시어 맘깊이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앞치마는 제가 드린거 입으신거예요~- 음식솜씨는 당연히 좋으신 분입니다~ 저는 미역국과 밥만 요청드렸었어요~  특히나, 찹쌀밥 기가막히게 꼬소하게 잘 만들어주시고요~  미역국~ 별 재료 없이도~ 맛을 잘 내주셨습니다~ ^^- 저희집 김치가 없다고 하니, 김치를 가져오셨는데~  이용종료시 김치놓고가시라고 할 정도로 맛있는거 보면~ 박귀자 관리사님 기본 손맛이 좋은분이라는건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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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1673일전 | 19.09.27 | 조회 31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일반 2주 후기~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 이용후기입니다~아이를 낳고 병원에서 이레아이맘을 예약했어요.산후조리원에 가지않고 집에서 몸조리하는거라 많이 고민했는데,후기도많고, 요술램프 맘카페 제휴업체라서 바로 결정하고 전화했습니다.이레아이맘은 산후도우미분들이 레벨이 나누어져있는데,가장 기본으로 결정했습니다~전화받으시는분이 어떤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아주아주 친절하시더라구요~나라에서 어느정도 지원을 받는터라, 2주에 저렴하게 이용할수있었습니다.그리고 특히! "부천페이"로 결제가 가능해서, 아이낳고 시에서 나오는 부천페이 50만원으로바로 결제해서 제 돈안들이고 무료로 이용한 것 같은 기분이었답니다.배정되신 산후도우미분은 아주아주 친절하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처음에는 약간 길치셨는데ㅋ, 항상 시간보다 30분 일찍와주셨답니다.다른분들은 음식사진을 많이 찍어서 올리던데,저희는 사진을 안찍었네요?;; 일본에서 사시던 분이라아기자기하게 조금씩 여러가지 만들어주셨어요~국도 집에 별 재료가 없는데도 맛이있더라구요.둘째라서 첫째가 종종 집에 있는데도 이뻐해주시고이모님처럼 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산후도우미를 부르는게 복불복이 많아서 많이 걱정했는데,성공이었던 것 같습니다.사진은 많이 안찍었고 목욕시켜주시는 장면 하나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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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1674일전 | 19.09.26 | 조회 2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드려용(둘째맘)!

안녕하세요!7월에 출산, 6주동안 산후관리사님의 도움을 받은 둘째맘입니다.제가 처음 4주계약에, 너무 만족해서 2주 연장까지총 6주를 받게 된 이레아이맘을 추천드리려고 글 씁니다^^작년에 부천으로 이사를 와서,산후도우미업체나 산후도우미분 소개를 받을만한 주변 지인도 없고조리원에서 만난 몇몇 엄마들도친정엄마가 도와주시거나 바우처로 등록했다고 해서 여기저기 인터넷만 찾아보다가 조리원 2주째를 맞이하게 되었어요.발등에 불 떨어진후에야;;업체를 2군데로 좁히고 먼저 전화 한 곳이 이레아이맘이었어요. 늦게 문의를 드려서민망하고도 죄송한 마음 한가득이었는데너무너무너-무 친절하게 상담을 해 주셔서일단 마음에 들었구요,제가 원하는 타입(?)의 관리사님을 연결해주시려고 재 통화로, 문자로 많이 신경 써 주시더라구요.   무엇보다 안되면 어떡하지ㅠㅠ일정 맞는 좋은분이 안계시면 어떡하지 ㅠㅠ하며초조함 가득 안고 상담 시작했는데너무 편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관리사님께서 시작 하루 전 미리 전화오셔서집 위치 등 물어봐시고 간단한 인사 해 주셨는데, 그것도 참 좋더라구요.상담 시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위생과 아기케어에 깔끔하신 분, 성격이 너무 강하지 않으신 분, 첫째 등하원시 30분-1시간의 부재를 이해해주시고케어 해 주실 분이었는데,세가지 조건 다 백점만점에 백만점이셨습니당 ㅋㅋ   관리사님은 아침에 집에 오시자마자 깨끗한 면티로 갈아입으시고매일 깨끗한 앞치마를 준비해두시고저희를 돌봐주셨어요. 식사준비, 청소,아기 목욕, 관리, 배변뒷처리 등 위생이 필요한 부분을정말 깔끔하게 깨끗하게 잘 도와주셨어요. 제가 첫째 어린이집 등원 준비로 정신없을 때출근하시는데,선생님 손길 몇번만 닿으면집이 어느새 반은 정리가 되어 있더라구요. 오후에 청소 해 주시면 정말 깔끔해지구요..(첫째 어린이집에서 귀가해오면 담날 아침까지 금방 전쟁통되는게 함정;;; ㅠㅠ)식사도 식재료 손질부터 너무 깔끔하시구요,음식솜씨도 좋으셔서 매 끼니마다 "어우 밥 너무 많아요"하면서 식탁에 앉고는다 먹어치우곤했어요 ㅋㅋ첫째 먹을만한 반찬도 신경써주셔서정말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산모만 신경써주셔도 될텐데세심하게 살펴주셔서 넘넘 감동이었습니다..이제 우리 아들 내일부터 당장 밥 걱정이네용 ㅠㅠㅋㅋ 둘째가 신생아 태열인지 땀띠인지조리원에서부터 상체랑 얼굴에 뭐가 나 있었어요.선생님과 지내면서 이 음식을 먹어서 그런가, 이걸 발라서 그런가, 등등이런저런 체크도 같이 하고.. 목욕도 깔끔하게,배변 후 처리도 깔끔하게, 정성껏 케어해주셔서지금은 아가피부도 많이 진정되었어요. 한번은 아기 귀 윗부분 머리카락이 떡진것처럼 된 걸 목욕시키다가 봐서무심코 말씀드렸더니 관리사님도 요 2-3일간 계속 보고 계셨다고 말씀하시면서그래서 어제그제 그 부분을 신경써서 씻겨주셨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사실 목욕시간이 첫째 하원시간이랑 겹쳐서못 본 적이 많았거든요.엄마도 못보고 지나친걸(민망..ㅋ) 신경 써 주고 계셨다니 너무 감사하더라구요..제가 관리사님 계신동안 병원 갈 일이 생겨서 몇번을 3-4시간을 통으로 비운적이 있었어요.그 때도 정말 걱정 하나 없이 다녀올 수 있었어요.워낙에 베테랑이시고 꼼꼼하고 깔끔하게 아기 봐 주시는걸 알아서 진짜 걱정 하나 없이 다녀왔어요.큰애 어린이집 행사에도 한 2시간 다녀오고,큰애 어린이집 친구 엄마들하고 뉴코아 세일이라고 ㅋㅋ서너시간 다녀왔는데수유 못한 제 가슴이 땡땡해지는 불편함만 있을 뿐...ㅎㅎ아가에 대한 걱정은 하나도 없이 룰루랄라 잘 다녀왔습니다. 게다가 청개구리 4살 큰 아들..관리사님께서 너무 잘 챙겨주셔서..첫째도 관리사님을 정말 좋아해요. 본인 장난감방에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만 초대하는데맨날 관리사님 초대해서 장난감 자랑하고요..ㅎㅎ 한 일주일전부터 선생님 이제 안오신다고, 만나려면 약속해서 만나야한다니까아니야~~ 하면서 엄청 싫어하더라구요..한번은 첫째 하원길에 전화를 하셔서아기가 너무 운다고.. 일단 젖 물려보게 빨리 오라고 하셔서 한달음에 집으로 달려왔지요..젖을 물려도 넘어가게 우는 아기를 보고이정도면 병원에 가야한다고,거쳐거쳐가느니 아예 응급실로 빨리 들어가자고, 앞장 서 주셔서 빠르게 진료 잘 받았구요..(아가는 별 일 없었어요. 변 못 본지 4일째인가 그랬는데 배에 가스가 차서 그랬답니다^^;) 응급실 특성 상 보호자 한명만 들어갈 수 있어서큰애는 관리사님께 맡기고 저만 갔다 나왔는데,큰애가 얼마나 다정하게 관리사님과 알콩달콩 티비를 보고 있던지진짜로 너무 감사하고 안심이 되고 그랬어요..만약 관리사님이 안계셨더라면첫째손잡고 둘째안고 이리저리 얼마나 힘들었을까요..결국 그 날 퇴근시간을 30분정도 넘겼는데헐레벌떡 퇴근해온 신랑이 집까지 바래다드린다고 해도 괜찮다고 하시고 저희가 부담 하나도 안갖게.. 웃는얼굴로 아가 걱정만 하시면서 퇴근하시구요..주말에 아가가 응가를 해서 메세지 드렸더니안그래도 궁금했다며 반가워하시고..무엇보다 아기를 정말정말 예뻐해주세요. 왜 엄마들은 가끔 너무 힘들지만쥐어짜서라도;; 아가랑 대화하려고 할 때 있잖아요...근데 관리사님은 정말 자연스럽게너무 사랑스럽게 아가랑 대화를 하시고 만져주시고 그러셔요..그리고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비록 신생아이지만우리 아가의 좋은점 예쁜점도 많이 말씀해주셔서고슴도치엄마 기분 또 좋아지고요^^둘째 산후조리긴하지만아는 것 하나 없고 겁쟁이인 저인데,산후관리사님 덕분에 정말 편하게 웃으면서 조리 할 수 있었습니다. 외모가 너무 예쁘시고 늘씬하셔서친정엄마는 좀 너무하구요..ㅋ이모?처럼 포근하고..같이 있으면 아무튼 엄청 안심이 되는 너무 좋은분이셨어요!!특히 첫째 어린이집 하원하고같이 1시간-1시간30분은 놀이터도 가고,산책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6시 퇴근전에만 오라고 적극 등 떠밀어주셔서~헛헛했을 큰아이마음도 그나마 어느정도 채워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이레아이맘 정성*선생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선생님께서 해 주신 이야기들, 조언들, 그리고 가르쳐주신 응가씻기는 자세, 씻기는 자세, 큰아이 대하는 마음, 반찬 레시피까지 ㅋㅋ잘 기억하면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아가 잘 키울게요^^부천에서 아가 키우시는 엄마들,그리고 예비어머님들 모두모두 힘내셔요!우리 산후관리사님 알아보며 좋은 사람 만나는게 걱정인데,제가 만난 이런 좋은 산후관리사님의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도 있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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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1675일전 | 19.09.25 | 조회 18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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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경

1676일전 | 19.09.24 | 조회 14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강추!

첫째 출산 후 4년만에 둘째를 낳으려니 출산&육아 환경이 많이 바뀌었네요. 잘 모를때마다 까페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게되어 저도 공유하나 해보려합니다. 첫째때는 조리원2주 도우미2주 했었는데, 아무래도 첫째가 있다보니, 그리고 점점 예민해지는 첫째때문에 예약한 조리원을 취소하고 도우미 이모님을 4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까페나 인터넷에 이레아이맘이 제일 후기가 좋더라구요. 예약하면서 손빠르고 차분하시고 음식잘하시는 이모님으로 부탁드렸고, 정부바우처 15일 사용하고 따로 1주일 연장했습니다. 첫째때 이모님을 너무 좋으신분을 만나서 은근히 걱정했는데 이번에 와 주신 이모님 또한 너무 좋으셔서 몸조리 잘 할수 있었네요.음식은 제가 이마트몰에서 주말동안 장봐드리면 오셔서 오전에 애기 자는 동안 뚝딱 다 해놓으시고, 정말 집안이 매일 깨끗하니까 제 맘도 너무 편안하고 애기 케어도 너무 잘 해주셨네요. 이모님이 목욕시켜주실때는 울지 않던 아기가 주말에 제가 시킬때는 자지러지게 울어서.. 이모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어요. 둘째인데도 너무 어려운 육아..;; 오전에 출근하시면 무조건 저보고 쉬라고 하시고 거의 다 케어해주셨어요. 전 친정이 가까이 있어서 첫째케어는 친정엄마가 해주셔서 이모님이 빨래랑 아기방 청소정도만 해주셨고, 다른 집안일은 거의 모두 이모님이 해주셨습니다. (빨래, 청소, 식사, 아기케어)이모님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경험도 진짜 많으시고 아기에게 관심도 많으시고 꼼꼼히 잘 살펴봐주셔서 오히려 제가 못본 부분까지 다 봐주시기도 하셨어요. (땀띠, 배꼽관리 등등..)예약할때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사항등을 잘 본다고 살펴봤는데 1시간 휴게시간이 있어서 그 부분을 꼭 보장해드리고 싶어 여쭤봤더니 안쉬고 그냥 하셔도 된다고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셔서 전 매일 30분-1시간씩 일찍 퇴근하실 수 있게 해드렸네요.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꼭 보장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럴때마다 괜찮으시다고 뭐라도 더 하시고 가시려고 하시고, 빨래가 돌아가고 있으면 마무리 하시고 가시겠다고 극구 사양하시고 그러시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아기가 텀도 길고 잠도 잘 자서 조금 일찍 퇴근하셔도 제가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제 주변에 임신중인 사람들이 있어서 이모님 추천해주려고 주로 어느지역 다니시는지 여쭤보니 부천에 사셔서 부천지역 어디든 가능하시다고 하셨어요 ^^ 기회가 된다면 제 지인들에게 꼭 추천하려고 해요. 까페에서 보면 정말 이상하신 분들도 넘 많더라구요. 산후도우미 계획있으신 분들도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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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1676일전 | 19.09.24 | 조회 15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 ^^

        안녕하세요,산후관리사님 관련해서 고민하시는 맘들께 도움되었으면 하네요~저도 많은 분들처럼  출산(제왕)->조리원2주->산후도우미 2주 요렇게 진행했습니다.(이레아이맘 프로그램은 이레 아이리스 패키지로 진행했어요.)산후도우미 이모님 오시는것에 대해서 막상 날이 다가오니 걱정도 있었어요. 넓은 집도 아닌데 하루종일 타인과 2주 내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부담이 있었나봐요.회사는 이레아이맘 이었고 여동생이 추천해주어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모님 안 계셨으면 2주간 많이 헤맬뻔 했습니다^^;; 이모님이 출근하시면 새벽에 아기때문에 못잔 저를 맘 편히 방에서 자도록,아가 잘 봐주시고 집안일(음식준비, 지난 밤 사용한 젖병 닦아주시고, 아가 세탁 등등)도 잘 해주셔서2주 간 정말 간만에 쉬는 시간도 가지면서 보냈네요. 제가 먹고 싶은 음식 쓱배송으로 시키고 말씀 드리면 맞추어 잘 만들어주셨어요.무엇보다 아가 대하실때 아가가 너무 안 자고 그러면 짜증나는 순간도 있을텐데항상 동요 불러주시면서 사랑으로 대해 주시는 것이 느껴서 감동이었습니다. 아기 재우는 스킬이나 목욕방법, 수유 텀 지키기 등 많이 배웠어요~~~저와 같은 초보맘이라면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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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은

1681일전 | 19.09.19 | 조회 36

부천지점 백미희관리사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두달간 이용한 산후도우미 업체 추천하려합니당 ^^아이가 태어날때가 다가오자다급하게 여기저기 3군데 서칭해서 업체에 전화했었어요.다른 2곳은 나이드신분이 상담해주셨는데, 전문가적이지않는 느낌을 받았고,마지막 전화건 이레아이맘은 나이도 젊으신것 같았고, 친절하게 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그래서 전화상으로 조금이나마 안심이 가고, 믿음이 가는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  처음에 VIP패키지 출퇴근형으로 알아봤어요.좋은 이모님을 만나 3일뒤엔 입주형으로 변경했구요.상담시, 요구조건 얘기하면 최대한 맞춰서 이모님을 선정해주신다고 하셨는데,저는 첫애라서 다른 요구는 안했고, 아기케어에 능숙하신 이모님을 부탁드렸어요.조기출산으로 급하게 배정받은것 치고는 너무 좋으신 이모님이 오셨어요.  다들 보기 쉽게 간략하게 정리해볼께요 ^^ <청소관련>안방,작은방, 그리고 거실 청소해주셨어요.안방, 작은방 청소해주실때는 제가 아이랑 거실에 있었고,거실청소하실때는 방에 들어가 있으라 하시더라구요.아무래도, 청소할때 먼지가 나니깐 그러셨던것 같아요 ^^아이를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감사햇어요.1주일에 1번은 화장실 청소까지 해주셔서 제가 신경 쓸 부분이 없었어요. <음식관련>첫날 이모님이 출근하시자마자 식사시간, 안먹는 음식 등 물으시면서 저희 집 패턴을 파악하셨어요.그래서 항상 먹는시간대에 먹을수 있어서 좋았구요.음식은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플레이팅도 이뻤고, 신랑도 매일 진수성찬이라며 좋아했어요.이모님이 척척 차려주시니, 지금은 냉장고에 뭐가 잇는지도 까먹을정도에요.그리고, 반찬재료 준비해놓으면 이모님이 안계신 주말에 먹을수있도록 밑반찬도 만들어주셨어요.그래서 주말에도 제가 따로 요리안하고, 접시에 덜어서 식사를 해결했어요.또, 계시는 동안 메뉴가 중복되지않게 다양한 요리를 해주셨고.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또 부탁드려서 먹기도 했어요^^음식사진은 아래 첨부해놓을께요^^ <아기관련>1.목욕목욕은 하루에 한번 작은방에서 씻겼어요.아기가 온도변화로 놀라지않게끔 아기한테 말 걸어주면서 목욕을 시키시더라구요^^저는 아기한테 바르는 로션도 많았는데, 귀찮아하시지 않고 모두 챙겨서 발라주셨어요^^그리고, 욕조도 요로감염되면 안된다며 목욕후 바디클렌져로 깨끗히 관리해주셨어요. 2.수유텀첫애라 수유텀에 대해 몰라서 아기가 울면 배고픈줄만 알았어요.이모님 덕분에 분유양도 늘려가면서, 수유텀도 잡혀서 분유먹이기가 수월했어요.분유양,대소변 체크리스트로 이모님께서 챙겨오셔서, 아이생활패턴도 쉽게 파악할수있었어요. 3. 젖병소독 및 빨래집에 젖병소독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찮을법도 한 열탕소독도 해주셨어요.가재손수건도 아이가 한번 사용하면 바로 빨래통으로~~^^하루에 한번 입었던 옷, 손수건 모두 빨래해주셨구요.아이 몸에 닿는건 항상 청경하게 유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4.수면교육입주하신 첫날밤부터 수면교육해주신다고 아이를 저녁8시전에 작은방에 데려가 재워주셧어요.잠투정이 심했는데, 잠이 들때까지 자장가도 불러주시고,수면교육덕분에 저희아기는 8시에 어두운환경을 조성해주면 너무 잘자줘요^^ 5.예방접종아기 예방접종하러갈때 같이 가주셨어요.기저귀,분유 등 챙겨주셨고, 여름이라 햇볕있다며 가재손수건도 챙기셔서아기눈을 가려 보호해주셨어요.저 혼자 갔었다면, 그 생각까진 미처 못했을것 같아요. 6.놀이하루에 한번 하늘자건거 등 장운동도 시켜주시고, 항상 눈 마주치시면서 말도 걸어주셨어요.아기가 안기는걸 좋아하고, 누워있는걸 싫어했는데 이모님께서 항상 안아주며,노래도 불러주셨어요^^ 인형가지고도 인형극해주시고 감사했어요.그리고, 틈틈히 아기 마사지도 해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7.기타여름아기라 태열때문에 얼굴에 오돌토돌 생기기 시작했을때,이모님께서 이전 관리했었던 집에서 태열크림 쓰시는것 보시고, 그 제품을 추천해주셨어요.그 제품을 사용하니,다행히 심해지지않고 잘 넘길수 있었어요.인터넷에 추천이라 뜨는 제품은 홍보같아서 신뢰가 가지않았는데,이모님 덕분에 효과좋은 태열크림 알게되서 좋았어요.  둘째 생기면, 전 지금처럼 이레아이맘을 선택할것같아요.좋은 이모님 만나는것도 복이라던데, 백미희 이모님을 만나게 되서 감사했어요.덕분에 아기 돌보는 스킬도 배우고, 같이 생활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래에는 사진 몇개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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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하

1682일전 | 19.09.18 | 조회 3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안녕하세요 부천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맘입니다 ^^출산한지 이제 3주 좀 지난 산모이구요.산후도우미 이용했던 후기 함께 하고자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저는 보통 이용하시는 것처럼 2주 3주 이용하지는 않았고 1주일만 신청해서 서비스 받았는데요.원래 본인아닌 다른 누군가가 제 살림을 봐주거나 하는것보다 직접 하길 원하고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불편하거나 하지는 않을까 싶어서요.그리고 워낙 산후도우미서비스 업체가 많다보니 후기도 다양하고 배정받는 관리사님들 또한 다양해서 걱정이 살짝 앞섰던 부분도 사실이구요.그래서 더 꼼꼼하게 살펴보고 이왕 짧게 하는데 조금 더 신경써서 도움받자 싶어조금 더 경력있으시고 인품이 좋으신 분으로 요청 드렸어요.처음 업체 지정했을 때 통화하면서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감사하게도 모든 부분에서 친절하시고 상냥하게 응대 서비스 해주셨어요.관리사님이 오시기 전날, 미리 저에게 따로 연락주셔서아기 컨디션은 어떠한지 체크도 해주셨구요.출퇴근 시간도 1시간 변경해서 요청드렸는데 그부분 또한 양해해주셨어요.솔직히 신생아케어 처음이라 모든게 서툴고 어려운 부분이 있는게 사실이에요.저랑 있어도 순한 아기이지만, 때때로 칭얼 댈 때가 있었는데정말 신기하게도 이모님이랑만 있으면 조용해요.집에 3명이 있는데도 아무도 없는 것처럼 조용하고 평온해요..아기 케어해주시고 할 때도 숙련도가 보이더라구요.너무 상냥하세요. 아기에게도 산모에게도 모두요.제가 궁금한거 여쭤보면 정성껏 답도 주시고,어려울 것 같은 부분 미리 알려주시고 도움도 주시구요.   1주일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같은 동네 거주하신다고 들었는데, 종종 뵙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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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미향

1683일전 | 19.09.17 | 조회 29

천사같은 이레아이맘 이모님 ^^

조리원 2추 마치고 집에 와서 친정엄마께서 몸조리 해주시기로 했었다 .그러나 아기가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첫날부터 맨붕의 날이였다 ,연속됀 3일 .. 잠을 안자고 불편한지 용쓰기가 심했었다 .저와 친정엄마도 같이 너무 피곤의 날이였다 .그래서 부랴부랴 급히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기로 했어요 . 검색하고 상담하여 규모가 꽤 큰 업체인 이레아이맘을 하기로 하였어요.이모님은 프리미엄으로 요청드렸어요. 첫날에 이모님  오셔서 부터,  우리 아기는 오전부터  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편히 자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기분전환이 되고 여유가 생기면서 잠도 보충하며 몸조리를 하게 됀거 같아요 .그리고 아기가 안 잘때는 이모님이 아기랑 정말 잘 놀아주셨어요 . 엄마인 제가 옆에서 질투 날 정도에요 . 매일 들어오시면 항상 아기 먼저 봐주시고 ,정말 예뻐해주셨어요,아기 자는 동안 이모님은 청소며 음식을 해주셨어요  . 방정리도 정말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물걸래청소도 매일 해주시고 빨래도 아기빨래 산모빨래만 해주신다고 들었는데 남편빨래같이 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요 ,음식은 정말 친정엄마 솜씨였어요 . 반찬도 매일 여러가지 해주셨으며 미역국도 맛있고 닭백숙은  맛집수준이였어요 .그리고  예방접종이며 병원이랑 하여 두번이나  외출도 같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3주를 신청했는데 정말 잘한거 같아요 .이레아이맘 강추에요 .이제 내일이면 마지막날이네요 . 이모님 계속 그리워할것 같아요.이제 우리 아가도 잘자고 잘놀고 건강하게 커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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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효주

1689일전 | 19.09.11 | 조회 2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

이번에 둘째 낳고 이레아이맘을 이용했어요.부천에 사시는 배☆☆이모님께서 와주셨어요.이제 이틀밖에 안남았ㅠㅠ제가 요리 잘하시는 분으로 부탁드렸는데,이모님께서 정말 다양하게 맛난 산모식 많이 해주셨어요. 미역국도 최소 3가지로! 소고기, 황태, 만두 등등에 보호자 식사도 뚝딱 준비해주시고요.금욜에는 주말에 먹을 반찬을 만들어주고 가셔서 엄청 든든했네요^^제가 뭐 사진으로 남기고 그런 스탈이 아니라서ㅎ 저거 한 장 있네여^^; 남은 시간동안 더 찍으면 추가할께용아기 이뻐해주시는건 기본중에 기본이고요!즤 아들 등센서가 작렬하는데.. 정말이지 내내 안아주셨어요ㅠㅡㅜ 다시금 감사드려요. 엄마인 저도 힘들어서 그렇게는 못하겠는데^^;인정도 많으셔서 댁에서 음식도 가져다주시고...어떤 산모님은 부담스러워 하기도 한다는데 저는 마냥 맛있고 좋았네요ㅋㅋ그리고 잠 잘 못자는 아들을 위해서 가지고 계시던 스와들업도 흔쾌히 주셨어요! 덕분에 아들이 밤엔 잘 잡니다^^이레아이맘에서 교육을 많이 받으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모님이 모범생 스타일같아요ㅋㅋ 이모님 덕분에 함께 협력해서 수유텀 맞춰가며 둘째의 신생아 시기를 잘 넘기고 있습니다.배☆☆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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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현

1689일전 | 19.09.11 | 조회 24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 이용 중 후기입니다ㅎㅎ

이레아이맘이구요조리원나오는 당일부터 와주시는 걸로 했구, 하루이틀 관리사님 뵙고 아기 보고나니.. 2주더 추가 하기로 해서 결과적으로 4주하게 되었어요ㅎㅎ산후관리사님들도 복불복이라는 얘기많아서 걱정이 엄청 많았었는데, 다행히 넘 좋은 관리사님 오셨어요~아침 오시면 밥해주시구 청소 깨끗이 해주시고, 하시다가도 아기 울거나 저 수유끝나면 바로 안아서 트름시켜주시구요~ 저는 그 시간에 조금 자러가구 ㅎㅎ반찬도 먹고싶은거 재료 사와서 말씀드리면 다 해주세요! 국도 여러가지.. 소불고기 닭조림 계란말이 고등어조림 등등 매일다양하게 먹었답니다오후되면 아기 목욕시켜주시고 아기옷이랑 손수건 손빨래해서 삶아주시고ㅜㅜ (아기세탁기 있는데 손이 빠르시다며.. 손으로 후닥닥해주세용)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시고 많이 말걸어주시고 해서 넘 감사한 마음으로 산후조리하는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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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경

1690일전 | 19.09.10 | 조회 12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

안녕하세요. 저는 둘째맘인데요. 원래 신랑이 육아휴직을 두달을써서 조리원후 산후도우미를 신청을 안했는데 집에와보니ㅠ 이건 전쟁도 이런 전쟁이 없어서ㅠ어느새 제가 밥하고 청소하고ㅠ신랑은 그냥 첫째 등하원도우미 정도로만 내 정신건강을 위해 생각하고 기대하지말자. 내건강은 내가 챙겨야겠다. 생각하니 급하게도우미분을 알아보게됐어요. 급하게 알아보다보니 평이 좋은 이레아이맘에 문의드리고. 개인휴가로 딱한분 잠깐 일정 되시는분계신데 금요일부터 휴가로 일정 안잡으신분이라금요일은 서비스가 받을수없는데 괜찮냐고 일단 당장 급해서ㅠ 네 괜찮다고 당장 내일부터오실는거면 좋다고 하고 오셨는데 너무 만족해서 후기올립니다. 이모님도 너무 아이이뻐해주시고,저의 요청은 아침에 큰아이 아침밥먹고 등원할수있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저희 큰아이도 이뻐해주시고 신랑까지 잘챙겨주셨어요. 이레아이맘 업체도 추천드려요. 사실 산후도우미는 업체보다 개인이 중요하다는 말씀도하시는데 이번에 일처리해주시는 부분에너무 신뢰도가고 빠른대응으로 정말 감사했습니다.  혹시 산후도우미 알아보시는분이 있다면정말 적극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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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영

1690일전 | 19.09.10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올립니다

안녕하세요~ 6월 출산 산모입니다.저는 정부지원 2주와 추가 4주로 해서 현재 총 6주 관리사님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감사하게도 좋으신분을 배정해주셔서 추가로 2주 더 연장한 상태입니다.  저는 처음에 집안일보다는 애기케어를 중점적으로 하실수 있는분을 요청드렸는데 애기케어 뿐만아니라 집안일까지 꼼꼼하게 해주셔서 산후조리를 편하게 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항상 아침에 오시면 애기한테 다정하게 인사해주시고 제가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애기를 첨에 무서워?한 편이였는데 애기케어에 대해서 상세하게 팁같은것도 많이 알려주시고 애기를 너무 이뻐해주셔서 안심하고 외출도 많이 나갈수 있었어요.또 손이 원체 빠르셔서 오전에 자고 일어나면 없는재료로 반찬을 뚝딱뚝딱 만들어 놓으셔서 많이 놀라곤 했습니다ㅎ아마도 관리사님 케어가 다 끝날시점에 또 연장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산후조리에 많은 도움을 받아서 후기를 남깁니다. 참고로 저는 이레아이맘 제일 높은단계 관리사님을 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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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1691일전 | 19.09.09 | 조회 15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이요!

출산 전 산후도우미업체 결정하는데 며칠을 고민했는데 지금은 왜 그런 고민을 했을까 싶네요!조리원 퇴소 후 아이와 첫날밤 전 완전 멘탈이 나가버렸어요 밤샘 잠 한숨 못자고 다음날 이영호 도우미님께서 오실 때까지 저는 아이 있는 방에 무서워서 들어가질 못했어요 ㅠㅠ도우미 이모님께서 그날 바쁘게 집안일도 하시면서 저랑 아이 둘다 돌봐주셨네요 아이 키우는거 별거 없다 괜찮다 하시면서 말씀 해주시는데 정말 위안을 많이 받았습니다그리고 애기가 첫날 예방접종 하고 와서 예민한 상태라 그랬을거다 오늘 밤에 괜찮을거라고 집에 가시면서무슨일 생기면 연락하라고 기도해주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정말 그날밤 아이는 첫날과 다르게 너무 잘 잤고  제 멘탈도 어느정도 돌아왔습니다이모님이 계시는 동안 아이랑 노는법 아이 재우는 법뿐만 아니라 저랑 얘기도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이모님 애기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우리 애기는 백점이라고 늘 말씀도 해주시고  이모님 오시면방에 들어가서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음식도 분명 우리집 냉장고에 있었나 싶을 정도의 부족한 재료로도뚝딱 만들어주셔서 엄청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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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1691일전 | 19.09.09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고민이신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되실까글 올립니다.^^  저는 타업체를 통해 2주 이용했습니다.연세가 있는분이 오셨었는데..그래서 그런지옛날방식의 아이케어(말씀없이 아이중요부분 태지를 벗기거나), 집안일 및 산모케어에서 아쉬운점이 있어 2주간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검색하다 이레아이맘이란 업체를 알게되었고.이해숙관리사님의 좋은후기에 감동을받아 업체에 전화해서 관리사님으로 지정부탁드렸습니다. 우선 제가 가장 중요하게생각하는 아이케어면에서는최고셨구요~아이를위해 항상 노래도 불러주시고기도도 해주셨어요~ 먼가 사명감을 가지고일을 하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산모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음식^^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최대한 이용하셔서 맛있는반찬해주셨고요~~ 주말에는 특식으로신랑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반찬위주로 신경써주셨어요~ 산후도우미 고민이신분들은 이레아이맘에서 상담해보세요~~저희이모님 말씀으로 교육을 많이 받으신다고하더라고요~이해숙이모님 같이 좋은 이모님이 많으실꺼같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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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1694일전 | 19.09.06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 이용후기_진** 이모님 짱짱!!!

대한민국의 인구감소를 막고 국제경쟁력을 높이고자…. 최근 셋째를 출산한 다둥이 엄마에요. 이게 셋째가 되니 확실히 몸이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제왕절개한 상처도 더디 아물고 붓기도 50일이 지난 지금까지 마치 자기 몸처럼 제 육체에 기생하고 있습니다 ㅠ 첫째, 둘째 때는 밤낮이 바뀌어도 견딜만 했고 무엇보다 ‘등센서’로 자동 작동하는 아이의 울음에도 엄마의 마음으로 살갑게 다가갈 수 있었는데… 셋째 때는 체력도 그렇고 도저희 감당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2주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고민 끝에 국가에서 지원금을 받아 신청할 수 있는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2주간 더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사이트에서 신청가능한 업체 리스트를 쭈욱 살펴보다가 아무 고민없이 이레아이맘으로 단번에 결정했습니다. 사용자도 가장 많은 업체에 후기도 월등히 많았고, 무엇보다 지지난해 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더라구요. 처음 이용하는지라 이것저것 궁금한거 꼬치꼬치 전화상담부터 받았는데… 사소한 사항도 친절하게 챙겨주시는 것 보고 냉큼 날짜부터 잡았습니다. 저희는 첫째, 둘째가 있다보니 하루에 아이당 5000원씩 추가금이 붙었고, 신생아를 돌보실 수 있는 경력 많으신 이모님이 배정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셋째 통합형으로 실제 결제금액은 19만원돈, 추가금 15만원 정도 더 들었네요~ 잠을 쪼개서 자야하는 다둥이 엄마가 이렇게 후기 글까지 쓰게 만든 우리 이모님! 칭찬으로 혼좀 내드리려고 합니다. 이게 국가에서 지원금을 받는거라 시작시간인 9시, 끝나는 시간인 6시에 태그를 찍게 돼 있고, 중간에 1시간의 휴계시간도 의무적으로 부여해야 하는데요… 우리 이모님 세명의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는 준비 혼자하기 힘들다며 8시 30분부터 일찍 오셔서 저를 도와주셨어요. 어찌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몰라요. 그리고 쉬시라고 해도, 아기 보면서 알아서 쉰다하시며 걱정말라고 엄마나 맘편히 쉬라고하시는 데 눈물이 찔끔.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내 손주처럼 막내를 돌봐주시고, 음식은 물론이고 청소, 빨래까지 너무 열심히 도와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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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정

1694일전 | 19.09.06 | 조회 1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조리원 퇴소 후 2주 도우미 이모님 신청했어요. 업체도 너무 많고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블로그 검색해서 지정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잘한 것 같네요. 프리미엄 추가해서 경력 있으신 이모님으로 부탁 드렸구요. 처음 아기랑 집에 와서 멘붕이었었는데 이모님이 아기 케어 잘해주시고 저도 잘 챙겨 주셔서 기간 내내 편하게 지냈습니다. 항상 시간보다 빨리 와주시고 손도 빠르시고, 아기 목욕도 저 편하라고 가시기 직전에 해주셔서 아기가 깊은 잠 잘수 있게 배려해주셨어요. 예방접종 때문에 병원에도 2번 동행해 주시구요. 항상 아기 이쁘다고 말도 많이 해주시고 걱정거리 생기면 함께 고민해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 3주했으면 좋았을걸 싶네요...이모님 없이 이제 어떻게 아기 돌봐야할지 걱정이 되지만 잘해낼 수 있겠죠? ㅎ저처럼 업체선정 전에 검색 많이 하실거 같아서 후기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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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1694일전 | 19.09.06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첫째때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가 없어서 이용을 못했는데이번에 둘째 낳고 이용하게 되었어요보건복지부 지원 3주지원이라 처음부터 좋은 이모님을 만나야 할 거 같아서여러 업체를 검색하다가 홈페이지에 보니 후기도 좋고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문의했는데 상담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분으로 정확하게 매칭해주시겠다고  하셔서 망설임없이 계약했습니다큰아이도 있어서 배테랑 이모님이 필요할거 같아 프리미엄 추가(2년이상 경력자)했구요모유수유 지원 해주실수 있으신 분/음식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해주시는 분(참고로 저희집이 조미료를 전혀 안써서 음식하기가 힘드어요 ㅋ) 으로 요청드렸습니다배정된 이모님은 오시기 몇일전에 미리 확인 문자 주셨구요출퇴근 시간은 3주 내내 한번도 어기신 적 없으셨어요..항상 10분전에 미리 오셨고 6시에 퇴근하시고 일이 좀 남았을때는 10분 늦게 가시기도 했어요오시자마자 아기 상태 확인하시고 산모 밥 챙겨주시고세탁기 돌려주시고 큰아이방이랑 장난감 정리오전에는 아기 목욕 오후에는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해주시고가재손수건도 매일 다 삶아주셨어요..아기 수유할때마다 트림 다 시켜주시고 깨어있을때는 동요 부르면서 놀아주시고재우는것도 이모님 손에만 가면 애가 스스륵 잠들어서저도 오후에는 낮잠좀 잤어요 ㅋㅋ낮선 사람이 집에 오는게 싫어서 처음에는 좀 망설였는데도우미 신청 안했으면 많이 아쉬웠을거 같아요조리원에서 2주 있었지만 한달정도 까지는  산모를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 시기인데좋은분 만나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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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1696일전 | 19.09.04 | 조회 23

이레아이맘 신후도우미 추천후기~

조리원에서 부랴부랴 리스트에 있는 업체들 상담했어요 후기가 광고는 아닐까 싶었지만 규모가 꽤 큰 업체인 것 같아 이레아이맘을 선택했고 결과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순서를 교육해주시는 것 같아요. 이레아이맘 후기 읽어보면 우리 이모님 해주시는 순서랑 비슷한 것 같아요. 사실 업체 통하는 이유가 조금이라도 다 검증된 분이 오시기를 바라는 마음이잖아요. 일단 그런 교육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아 업체 선택 후회 없구요. 마음까지 따뜻한 분을 만나는 건 제 운이라고 생각하는데 좋은 이모님과 함께 3주 정말 후다닥 가버려서 너무 아쉽네요 아래는 자세한 후기입니다^^ 출산 전날까지도 바쁘게 일하느라 바깥음식에 너무 질려있고 집밥이 그리웠어서.. 밥 차려주시고 아기 돌보는 것 도와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프리미엄 비용지불하면 괜히 다른 것 더 바라게될 것 같다는 생각에 일반을 선택했어요! 오시는 전날까지도 내가 선택을 잘 한걸까.. 그냥 프리미엄으로 할걸 그랬나싶었는데 전 완전 만족용 당일 오전에 30분이나 더 일찍 와주셨어요. 조리원에서 나온 날은 남편과 둘이 아기 돌보느라 멘붕이었는데 일찍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ㅋㅋ 종종 산후도우미에 대한 불만족 사례들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청소도 사실 아기 공간과 안방만 해주시는건 줄 알았는데 집 전체(30평대) 다 해주셨어요.. 그리고 매일은 아니지만 화장실 청소도 해주시고 주방 싱크도 깨끗하게 항상 정리해주셨어요. 쓰레기도 매일 버려주셨고 밥도 저녁 혹은 다음날 아침꺼까지 넉넉하게 해주셔서 든든했구요! 빨래는 매일 돌려주셨는데 아기빨래 어른빨래 나누어서 특히 아기빨래는 햇볕에 말려야 좋다고 항상 탁탁 털어서 널어주셨어요.. (전 내 팔 아플까봐 건조기 샀거든요ㅋㅋㅋㅋㅋ) 항상 도착하시자마자 옷갈아입고 손씻고 아기음악 틀어주셔요. 척척척척 아기 자는 사이에 청소기 물걸레 환기 싹 돌려주시고 저는 밤새 못잤으니 들어가 쉬라고 해주셨어요. 제가 아침을 잘 안먹고 살찔까 걱정되어 아침은 넘어가고팠는데 꼭 먹어야한다고 단호박도 쪄주시고 엄마처럼 뭐라도 먹고 자야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몇 일 뒤부터는 배가 고파서 제가 먼저 먹겠다고 한건 안비밀ㅋㅋ) 제가 한숨 자고 나오는 동안 아기는 이모님과 유축해놓은 맘마도 먹고 장마사지도하고 모빌도 봤다가 영어노래도 들었다가 스케줄이 있었어요.. 초보맘이라 아기 어떻게 놀아줘야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모님 아기한테 계속 말 걸어주시고 놀아주시더라구요.. 반응도 거의 없는 아가한테요.. 전 아직 낯설었는데 이모님 해주시는 것 보고 많이 배웠어요. 예방접종은 두번이나 같이 동행해주셨고 태열 때문에 아기 걱정이었는데 엄청 신경 많이 써주시고 수시로 세럼 발라주셔서 금방 가라앉았어요. 배꼽도 육아종처럼 올라오려하는것도 체크해서 소독약 꼬박꼬박 두번이상 해주시고.. 저보다 훨씬 우리 아기 사랑으로 대해주셨네요.. 걱정이 무색하게 3주동안 정말 도움 많이 받았고 불만사항 전혀 없었네요.. 친정엄마가 반찬 해다주셨는데도 이모님이 따끈한 즉석반찬 꼭 만들어주셨었고요.. 깔끔하게 뒷정리까지 다 해놓고 항상 퇴근하셨어요.. 저랑 안맞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센스있게 해주셔서 부딫히는 일 없이 3주동안 정말 넘 감사했습니다. 복직을 빨리 해야할 것 같아 베이비시터 여쭤봤는데 신생아만 하신다구하셔서 너무 아쉽네요ㅠㅠ 정말.. 정말 좋으신데.. 조리원 2주는 정말 푹 쉬다 나왔고 이모님과 3주는 쉬면서 이것저것 아기 케어하는 것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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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1698일전 | 19.09.02 | 조회 22

이레아이맘차인숙관리사님 적극 추천합니다 ^^

출산 전 부터 조리원보다 더 신중하게 고려했던 부분이 산후도우미 였습니다.정부지원금으로 10일 + 추가로 10일정도 도움을 받고자해서 가장 신중히 선택한 부분이었습니다. 조리원의 꿈같은 생활을 마쳤지만 아직 육아의 첫발도 대딛지 못한 초보맘인 저에겐 그야 말로 관리사님의 능숙한 케어는 크나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정이나 시댁의 도움도 현실적으로 어렵고, 남편도 퇴근이 늦어 독박육아 전담 할 뻔한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밤에 아가 케어하느라 지친 저에게  관리사님이 오시면 전적으로 맡기고 꿀잠을 잘 수도 있고 정성스레 식사까지 준비 해주시는 것을 보고 처음에 신중하게 이레아이맘을 선택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능숙하지 못한 초보맘인 저에게 아이케어도 버겁기에 집안 정리는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었지만 관리사님이 깔끔하게 정리정돈해주셔서 쾌적한 집에서 잘 지내고 있는부분도 너무 감사합니다^^직장생활만 하다가 요즘 집에만 있는 저에게 유일한 말동무도 되어주시고 덕분에 산후 우울증 없이 잘 넘어간거같습니다^^무엇보다 우리 소중한 아가를 친손자 처럼 아껴주시고 능숙한 스킬로 케어해주시는 것을 보고 전적으로 믿고 맡길수 있었습니다. 가족아닌 타인에게 집을 오픈해서 생활공간을 공유한다는것이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걱정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관리사님 없이는 아기케어를 어떻게 해야하나 ... 걱정이 앞섭니다. ㅠㅠ혹시나 아주 혹시나 둘째를 또 생각하게 된다면 고민없이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고 케어 받을 생각입니다.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차인숙 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끝으로 정성스런 식사와 우리 아가 목욕케어사진 공유드립니다망설이지마시고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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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리

1701일전 | 19.08.30 | 조회 2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좋아요~^^

정부지원으로 산후도우미 2주 이용하고 벌써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저는 아기 50일부터 관리사님이 오신 드문(?) 케이스였어요 ㅎㅎ원래 조리원 나오자마자 타업체 이용 예정이었는데 업체측 실수로 관리사님 배정이 안되는 바람에 혼자 아기 보다가도저히 안되겠어서 이레아이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몇몇 업체 전화했을 때 아기가 너무 커서(???) 혹은 일정이 촉박해서 안된다고 했는데 감사하게도 이레아이맘 측에서는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일정 맞게 배정해주셨네요사실 저는 집에 다른 사람이 오는게 불편할 것 같아서 그냥 혼자 아기볼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관리사님이 세심하게 관리해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2주의 시간이 너무 쏜살같이 지나가버렸어요 ㅠㅠ 첫날 오시자마자 골칫거리였던 화장실부터 정리해주시고 냉장고/냉동실도 정리해서 저희집에 어떤 재료 있는지도 파악해주시고 ㅎㅎㅎ 식사 차리실 때 그냥 아무 그릇이나 쓸 수도 있는데, 제가 평소에 어떤 수저/그릇을 쓰는지까지 물어봐주셔서 정말 세심하신 분이라고 느껴졌어요. 매끼 식사도 에쁘게 차려주시고 단호박오리구이 이쁘게 만들어주셔서 남편이랑 저녁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그리고 저는 집안일 보다도 아기를 잘 봐주시는지가 가장 중요했는데, 산후도우미 일 하기 전에 어린이집 운영도 오래 하시고 선생님도 하셨더라구요, 아기를 엄청 좋아하시고 핸드폰에 아기들 동요도 많이 넣어두셔서 저희 아기 안 잘 때도 항상 재밌게 놀아주셨어요! 오전이나 오후에 제가 낮잠 잘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아기도 잘 재워주셨구요 그 전에 아기가 낮잠을 안자서 고생했었는데 아기 재우는 스킬도 많이 배웠어요 ㅎㅎ 매일매일 남편 퇴근하면 밥먹고 아기 목욕시키고.. 그러면 남편이랑 저랑 진이 빠졌는데 관리사님이랑 미리 아기 목욕시키니 남편 퇴근 후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이것도 좋았네요^____^..매일 8시 50분만 되면 애기 안고 현관 앞을 서성이며 관리사님만 기다렸는데 ㅎㅎㅎ(관리사님은 모르시겠지만)이제 내일부터 관리사님이 안오신다고 생각하니 섭섭하기도 하고 겁나기도 하네요 ㄷㄷ혹시 산후도우미 쓸까 고민하시는 분들 진짜 꼭..!! 쓰시길 바래요 저는 그동안 왜 고민하고 한달동안 혼자 애기본다고 울며불며 지냈나 후회됐어요 ㅎㅎ 참고로 저는 프리미엄 관리사님으로 이용했구요,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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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1704일전 | 19.08.27 | 조회 2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입니다 ^^

조리원 2주를 마치고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2주 이용하였습니다. 업체는 검색을 통해 규모가 크고 인지도가 있어보여 고르게 됐고, 집 가까이 계신 관리사님이 방문해 주셨어요. 일단 주변에서 산후 도우미 신청하고 불편했던  후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걱정이 됐었는데요.. 업체에서 관리사분 배정 전에 요구사항을 미리 알려달라고 하셔서요. (아이 케어에 능숙 하시고 아이에 대한 애정 많으신분. 아이 돌보는 스타일이 부드럽고 세심 하신분.조용하고 깔끔하신분.존칭어 사용하며 서로 존중해주실 분. 적극적으로 음식 청소 등 도와주실 수 있는분.디테일하게 말씀 드렸어요ㅎㅎ)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내일이 벌써 계시는 마지막 날이네요ㅜㅜ 결과적으로 전 만족 했던 편이에요..  1.아이케어: 사무적인게 아니라  아이를 예뻐하는게 느껴지시고 아이에게 눈맞추며 말걸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세요 2.요리: 식재료 장봐놓으면 미역국, 반찬 뚝딱 만들어주셨고, 말씀 안드려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 찾으시고 알아서 아침점심 건강한 밥+ 간식까지 남기지 말고 잘먹어야 한다며 든든히 잘 챙겨주셨어요. 별식으로 해주신 전복죽이 특히 맛있었네요 3.집안일: 깔끔하신 스타일이세요~ 젖병 열탕소독+건조 매일 해주심, 아이침대방,거실,옷방까지 매일 청소기 돌리기+물걸레 밀대 청소 해주심, 세탁기+건조기로 아기옷 돌려주시고 개어주심, 저랑 남편옷도 말씀드리면 세탁기 돌려주시고 알아서 해주실 때도 있으심.  4.기타: -조리원에서 아이 목욕하는법 제대로 못배워서 걱정했는데 관리사님께 잘배워서 이제 남편이랑 둘이서도 잘 씻기네요. -늘 존칭 써주시면서 예의 갖춰 주시고, 아이 맡기고 마음놓고 쉴수 있도록 산모 위주로 배려해주셔서 쉴땐 푹 쉴수 있었어요~  조리원 갔다와서 2주 산후도우미 신청 안했으멘붕이었을듯ㅋㅋ 이제 내일이면 가시는데 다 제몫이 될테니 빈자리가 클것 같네요ㅠ 요새는 산후 도우미 복도 중요하다는데 다들 좋은 분들 만나셔서 산후조리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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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1705일전 | 19.08.26 | 조회 2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ㅡ인복도진짜타고난거같아요

오늘로써저희아이태어난지 한달하고 하루네요ㅡ원래 산후조리원예약했다가 첫째방학이랑 출산이랑 겹쳐서 고민끝에 국가지원산후도우미를신청하게되었어요.거즛9년만에둘째를가진터라 산후용품부터 이런시설까지 제게는 진짜신세계네요산후조리원취소하고 산후도우미선택한거진짜신의한수였어요 특히 경산모들한테는요여기저기 알아보다 이레아이맘이 후기가 제일 좋아서 출산전에 전화하게되었죠.상담할때 다른거는 필요 없고 신생아 케어에 잘해주시는 이모님을 보내달라 했어요.그런데 왠걸.청소, 음식, 신생아케어는 말다했고,우리 첫째 아이까지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걸 피부로느꼈습니다.까페에 있는 글보면 이모님 때문에 클레임 걸고, 몸도 힘든데 맘까지 내상입으신 산모님들 많더라구요.제 성격 자체가 의심이 많은 편인데,2주후부터는 이모님께 아이 맡기고 반신욕 하러다녔네요.금전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한달 더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더라구요.앞으로 출산이신데 조리원?이냐, 산후도우미냐? 고민하시는분들.특히 첫째도 있으신분들은 적극적으로 진미홍이모님추천드려요.특히나 산후조리원은 마사지도 정해진분께만 받아야 하고 어는 정도 제약이 있는거 같은데산후마사지 또한 이모님 덕분에 맘편히 받았어요.진짜 진미홍 이모님 적극추천입니다.이런글 자체 귀찮아서 쓰는 사람아닌데,같은 산모님 입장에서 좀이라도 보탬되고 싶어 글올려요.몸도힘든데 맘까지지치면안되잖아요ㅡㅠ모든엄마들 같이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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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미

1705일전 | 19.08.26 | 조회 23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양수먼저 터져서 어렵게 자연분만 하고 조리원에서 2주, 신랑 출산휴가 2주 요렇게 4주를 보내고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그때는 그게 최선의 계획이라고 생각했는데 산후도우미를 먼저 오시라고 했어야 했다는걸 나중에 알았습니다.신랑이랑 둘다 초보여서 엄청 헤맸거든요. 둘이 해보고 적응되면 친정엄마 찬스를 쓰자 였는데 이틀째에 바로 산후도우미를 신청했네요. ㅋㅋ(미리 보건소에는 신청해 둔 상태였어요.)조리원 동기분이랑 카톡하다가 이레아이맘을 추천받았습니다. 이모님 성함까지 알려주면서 그분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했는데 저희랑은 일정이 겹쳐서 안되겠더라구요.다음날 신랑이 업체에 전화해서 비용이랑 일정등을 이야기해서 관리사님이 오시게 되었어요. 업체는 추천을 받아도 관리사님은 진짜 복불복이라고 생각하고 어느정도 각오는 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추가금액 내고 VIP서비스로 신청했어요.신랑후배는 다른 업체였지만 이모님을 세번이나 바꾸었다고 하더라구요. 안맞아서 ㅠ이모님이 오시기 전날 전화를 하셨어요. 미리 위치 확인차 집앞에 오셨다고 내일 뵙자고 하시는데 일단 거기에서 맘에 듬 ㅋㅋ 오시기로 한 날도 5분 일찍 오셨고 오시는 기간 내내 5분에서 10분 일찍 오셨고 퇴근시간엔 5분~10분 늦게 가셨어요. 시간 맞춰서 가시라고 해도 하던일 마무리 하신다고 하셔서 제가 오히려 죄송했어요 ㅠㅠ아기 케어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너무 완벽하게 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많이 배웠습니다. 수유텀 잡는거랑 목욕, 놀아주는 방법 등등 전문가는 역시 !!!! 아기에게는 늘 조곤조곤 말걸면서 노래 불러주시고 눈마주치면서 하트발사 해주시니 걱정없이 쉬었네요 . 이제 하루 남았는데 벌써 걱정이 ㅠ ㅠ친정엄마가 도와주신다고 했는데 맨날 싸울까봐 ㅋㅋㅋㅋ 엄마도 애기 키운지 너무 오래되서 다 까먹으셨더라구요 ㅋㅋㅋ이모님 초상권있으실까봐 뒷모습만 ㅋㅋㅋ음식 사진은 맨날 허겁지겁 먹고 자느라 바빠서 못찍었네요. 매번 그릇까지 깔맞춤해서 차려주셨는데 ㅠㅠ 암튼 이레아이맘 이모님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성함도 못여쭤봤네요 ㅠㅠ 흐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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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솔이

1707일전 | 19.08.24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부지원3주 후기♥️

조리원 퇴소가 토요일인데 이모님은 주말이 안오시기에토요일 일요일이 매우 두려웠으나 어찌저찌 남편이랑 보내고 월요일에 이모님이 오셨습니다...어찌나 감사하고 반갑던지요^-^....오시자 마자 앞치마를 두르시고 손씻으시며 제 아침 부터 챙겨주셨습니다 새벽 내내 아기랑 사투벌이느라 입맛은 없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챙겨먹으라며 집에 있는걸로 후다닥 챙겨주셨습니다. 그래도 먹으니 정신이 돌아오면서 살거같더군요^^...그 이후로 이모님은 절 쉬게 하고아가케어며 주말사이에 엉망인 집안일에 요리까지 정말 완벽하게 해주시더라구요모유양은 많은데 자세도 어렵고 아가도 잘 안빨아서 유축수유했었는데 자세도 잘 잡아주시고 알려주신 덕분에 이제는 직수 잘한답니다^^~~3주 오시는건데 벌써 이번주가 마지막이네요...아쉬워요ㅠㅠ...항상 10분~15분 먼저 일찍오셔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매번 맛있는 음식에 저보다 신랑이 더 좋아했답니다아가 예방 접종 있는날에는 동행 해주시며 매우 든든 했어요 덕분에 외출에 자신감도 붙었구요ㅎㅎㅎ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져서도 좋았어요 덕분에 남편이랑 데이트도 나가고 했네요 !!둘째때도 이모님이 봐주셨으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들었네요~~평일 오전9시만 기다려졌는데 이젠 기다려도 아무도 안오겠네요....모든 육아맘들 홧팅입니다...!!!별이 5개라면 5개 만점 아니 더 팍팍 드리고싶은 만족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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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은

1710일전 | 19.08.21 | 조회 2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초산에다가 친정도 가까이에 있지 않아서 임신기간부터 꼭 산후도우미 이용을 하고자 했어요. 보건소에서 안내받은 후, 업체를 비교해보고자 했더니 월등하게 후기가 많은 업체가 바로 이레아이맘이더라구요^^제가 조리원에 있을때부터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눈물도 흘렸던 터라, 댁이 가깝고 모유수유에 도움을 많이 주실수 있는 분으로 부탁드렸어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저랑 종교가 같은 기독교인분이시면 했지요.^^)10일동안 이모님과 함께 하면서 밤새 아기보느라 피곤한 제 몸 낮에는 쉴 수도 있고, 음식도 맛있게 차려주셨어요. 또 세탁기, 건조기 알아서 돌려주시고 빨래까지 다 개어주시니... 매일 청소기와 물걸레질로 집을 깨끗하게 해주셔서... 집안일 걱정 없었네요. 열흘간 함께해주신 함** 이모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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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1712일전 | 19.08.19 | 조회 2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했어요

첫째때는 도우미이모님이랑 잘 맞지않아 이번 둘째때는 더더욱 고민을 많이했었는데 고민을 괜히 했다싶을정도로 만족도가 너무 높았어요~~첫째가 있다보니 조리원 일주일,도우미이모님 2주 케어받았습니다 !!조리원에서는 모유,부정출혈,소파술등 잦은 병원 방문에 1주일이 1초같이 느껴질정도로 몸조리하고있다라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오히려 집에 가고싶은 생각이 더들었던것같아요 저한테는 집이 더 천국이였고 이모님을 너무 잘 만나 몸 회복도 빨랐던것같아요~!! 저는 출산후 잠도못자고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밥냄새가 싫을정도로 입맛이떨어지더라구요그러다보니 냉장고 채워둔 음식이 제 위주보다는 남편,첫째위주로만 준비했었는데이모님은 산모가 잘먹어야한다며 항상 출근하실때마다 이모님 사비로양손가득 장봐오셔서 첫째 아침,간식,점심,저녁,과일까지 준비해주셨어요ㅠㅠ사진을 많이 찍지못한게 너무 후회가되네요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고 건강식단으로 차려주시다보니 회복도빨라 붓기도 빠지면서 2주만에 13kg이 빠졋어요!! 이모님은 항상 30분전에 출근하셧고 30분 늦게 퇴근하셨어요 너무 일찍 출근 하신날은아침에 늦게출근하는 남편 불편하지않을까 이더위에 문앞에서 기다리신날도 있으셨어요ㅠ출근과 동시에 전날 제가하지못한 설거지와 젖병닦는일로 시작으로 방마다 청소해주시고..화장실청소까지 해주시더라구요 이모님 덕분에 2주동안 집에서 손하나움직이지 않고 편하게 몸조리 끝낼수있었던것같습니다ㅎㅎ아기케어도 물론 중요하지만 산후조리다보니 제가 컨디션이좋아야 아이들한테도 그만큼 영향이 가더라구요 많은분들이 좋은 이모님만나 스트레스받지않고 편하게 산후조리하시면 좋을것같아 적어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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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1712일전 | 19.08.19 | 조회 1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정부지원 바우처 산후도우미 업체를 고를때, 검색 후 이용 후기가 가장 많았던 "이레아이맘"저도 이레아이맘을 이용하게 되었답니다저는 둘째맘이고 소득유형이 가능해서 4주 이용했어요주변에서 다들 산후도우미 관리사분 오시면복불복이라는 말을 마니 들었었는데..먼저 이용했던 제 친구들도이레아이맘에서 이용을하였지만..그런 걱정이 없었어요저 또한 프리미엄 신청을 해서인지굉장히 좋으신 관리사님 만나서 4주 이용 무사히 잘 마쳤답니다제 담당은 진*화 관리사님 이셨고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셨고어찌나 손이 빠르신지 아기보시면서 집안일도 척척오시면 늘 아가에게 다정하게 대화도 마니 해주시고정말 아가를 예뻐하시는게 느껴지셨던 관리사님 이셨어용~ 관리사님이 너무 믿음이 가셔서 저는 아기 맡기고 맛사지도 받으러 나가고 외출도 종종 하였지요아기가 병원 접종 하러 갈 때나 진료 있을 때에도 항상 동행해 주시고저보다도 아기걱정을 더 마니 해주시던 관리사님이제 관리사님 가시고 어찌 살아가나요..흑흑..4주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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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송

1715일전 | 19.08.16 | 조회 23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결혼 7년만에 와준 우리아기... 노산에 초산이라 모르는고 투성이고 체력도 좋지않아 고민하던 끝에 조리원2주에 산후도우미 신청2주를 하기로 했어요. 여러번 유산으로 시험관9차만에 와준 아이라 기대반 걱정반으로 사촌여동생에게 물어보니 이레아이맘 선생님이 너무 좋다고 해서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연락드려 예약을 했어요. 처음이라 모르는거 투성이라 여러번 전화해서 원하는 상황은 경력 많으시고 아이케어를 잘 해주시고 음식솜씨 좋으시분^^그리고 모르는거 투성인 초짜인 저를 잘 알려주실분으로 부탁을 드렸어요. 짜잔 3일 유도분만에도 나와지않고 버티던 우리아들..어쩔 수 없이 제왕절개로 출산하여 조리원입성..누가 조리원이 천국이라고 했던가요..ㅜㅠ 저에게 2주는 너무 힘들었어요.모자동실로 바뀐걸 모르고 엄청 힘들게 지내다가 퇴실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관리사선생님에 대해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부에 연락을 드려 어떤분인지 프로필을 부탁드렸고 사진과 함께 온 간단한 프로필에 조금 안심이 되었어요 두둥....드디어 관리사선생님이 오신날.... 환한 미소로 현관문을 들어서시는데 마음이 한결 편해지더라고요. 한주동안 신랑 휴가랑 맞물려서 불편하실 수도 있으셨을텐데 너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무엇보다 우리 아가을 너무 예뻐해주시는게 보여서 마음이 안정되더라고요^^ 주말부부인 저를 위해 저녁시간에 아이 케어하는것도 걱정해주시고 매번 식사를 정말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는 이모님^^(차려진 식탁을 못찍어서 그날 먹은 음식을 올려요^^) 저녁때마다 잘 못자는 저를 위해 시간만 나면 쉬라고 하시도 직수하는 바람에 1시간~1시간30분만다 찾는 아이를 달래주시면서 조금이라도 더 쉴수 있게 해주시는 배려많으신 "오**"이모님♡♡♡ 아이랑 놀아주실때나 재워주실때 예쁜목소리로 노래불러 아이가 편안해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이모님...정말 사랑 없이는 못하시죠... 제가 힘들어 투정부리거나 속상해 할때 "정말 잘하고 있어요. 나 없어도 정말 잘 할 수 있을거에요"라며 진심 어리게 조언과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시는 이모님..목욕하기를 싫어하는 우리아들을 달래가며 예쁘게 씻겨도 주시고요^^  이모님 덕분에 오늘로 29일된아이가 정말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요. 주변에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고 있는 지인이 있다면 이레아이맘 관악/동작 지점의 오**관리사님을 적극 추천하도 싶네요^^ 며칠 남지 않은 이모님과의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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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1717일전 | 19.08.14 | 조회 22

부천 이레아이맘 추천 ^^

부천 이레아이맘에서 바우처로 2주 신청해서 케어 받았습니다!.!.! 초산이라 아기 케어 잘해주시고 앞으로 육아에 많은 도움 주실 수 있는 분으로 부탁드린다고 했었는데 담당 선생님께서 너무 능력있는 분이셔서!.! 매우 만족합니다!.!.!.!요리도 엄청 잘하셔서 너무 맛있어 하면 만드는 방법도 잘 설명해주셨어요ㅠㅠ 2주동안 행복한 식사 시간이었어요ㅠ ㅠ 이제 앞으로 저 혼자서는 절대 이렇게 챙겨먹지 못할거같아요ㅠ ㅠ 처음부터 3주로 신청할걸 너무 후회했답니다ㅠ ㅠ아기도 너무 능숙하게 봐주셔서 제가 돌볼때보다 아가도 더 편하고 안락해보였어요... ㅠ 덕분에 밤새 못잔 잠 선생님오시면 꿀잠 잘 수 있었답니다..!.! 아기 키우는 여러 팁들 많이 알려주셔서 많이 배우기도하고!! 선생님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이레아이맘 서비스 길게 할 수 있을만큼 길게 이용하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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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1717일전 | 19.08.14 | 조회 2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출산하기 한달전쯤부터 산후도우미 정부지원 알아보고 보건소 가서 부천에 있는 도우미 업체 리스트 받아 와서 전부 다 연락 해봤던거 같아요~ 그중에 첨부터 이레아이맘이 끌리긴 했지만 광고성 후기 아닌가 싶어서 걱정도 했었어요 하지만 모든 업체와 다 통화해보고 그래도 제일 유명하고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신 이레아이맘을 선택 했고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었어요~ ㅎㅎ 전 프리미엄으로 했구요, 요청사항으로 아이케어 잘해주시고 깔끔하고 말이 많지 않은 분으로 부탁드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신 김정숙 관리사님! 2주 가까이 지내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우선 전 솔직히 식사보다는 아이케어가 중요 하다 생각해서 식사는 별 기대를 안했었는데 관리사님께서 잘 먹어야한다며 정성스럽게 차려주셨고 먹고싶은 음식도 솜씨있게 맛있게 잘 차려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초보엄마이긴 하지만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 관리사님은 피하고 싶었는데 김정숙 관리사님께서는 늘 제 의견 먼저 물어봐주시고 상의 하면서  아이를 케어해 주셔서 좋았어요 또 저희 아이가 예민한 편이라 낮잠도 잘 안자고 많이 칭얼 거리는 아인데도 늘 다정한 목소리로 안아주고 토닥여주셔서 맘이 놓였습니다!!  이제 2주가 다 지나가는데 첨부터 한달을 할껄 하고 후회중입니다!! 아직 둘째 생각은 없지만 혹시나 둘째가 태어나게 되도 전 이레아이맘을 선택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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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희

1717일전 | 19.08.14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입니다 :-)

고민하다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집에 누가 오고 이런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사실 고민이 많았지만 제 몸관리를 위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주변 추천이 많아 업체는 이레아이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다행히 너무 좋은 이모님이 오셔서 산후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밥은 물론 집안일 빨래 청소 등등을 너무 깨끗이 해주시고특히나 가장 좋은건 저희 아기를 진심으로 너무 예뻐해주시는게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감동을 많이 했습니다.강아지도 키우고 있는데 강아지도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음식솜씨도 좋으시고 좋은 이모님 만나 힘든 이 시간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이제 곧 이모님은 가시지만 잘 알려주신 것들을 잊지않고 예쁘게 아이를 키우겠습니다:-)장*순 이모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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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1719일전 | 19.08.12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본문 기타 기능         조리원 동기들에게 추천 받아 이레아이맘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2주 신청했습니다.이*경 관리사님께서 와주셨는데, 너무나도 대만족이고 감동이었습니다.아기를 예뻐하시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아기에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노래도 많이 불러주셨습니다.심지어 저희 아기에게 사비로 초점책까지 선물해 주실 정도였습니다.요리도 워낙 잘 하셔서 시금치 무침, 가지 나물, 메추리알 장조림, 샐러드, 야채 볶음, 볶음밥, 생선구이, 된장국, 북어국 등등 일반적인 음식 뿐만 아니라, 갈비, 잡채, 호박죽, 머핀, 훈제 오리, 백숙, 파스타, 월남쌈 등 특식도 많이 만들어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산모는 찬 음식 먹으면 안 된다고 늘 따뜻한 음식을 제공해 주셨습니다.게다가 식재료비는 모두 제 부담인데도, 친정에서 받으신 새우젓, 방울토마토, 가지, 감자, 고구마 등 각종 식재료를 가져다가 요리를 해주시고, 심지어 떡, 주먹밥, 김밥, 옥수수, 시금치 스프, 김 자반, 개구리 참외, 피자 치즈 등도 저 먹으라고 가져다 주셔서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집안 청소도 늘 깔끔하게 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제가 미루고 있던 쇼핑백 정리, 냉장고 정리, 이불장 정리까지 싹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6시 무렵에 아기가 울면 제가 저녁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여러 번 늦게까지 남아 아기를 봐 주시기도 하셨습니다.너무나 좋은 분과 인연이 닿아 2주 연장하였고, 이렇게 후기 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이*경 관리사님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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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정

1719일전 | 19.08.12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둘째아이 출산 후 조리원을 지나 집에 온지 벌써 3주가 지났네요.. 3주간 저의 멘탈이 날아가지 않도록 도와주신 이레아이맘 김연정 관리사님 추천합니다.ㅎㅎ 보건소에서 산후도우미 바우처를 받고 사용 가능 업체들을 찾아서 몇군데 연락드렸었는데.. 전화 받아주시는 분 목소리도 상냥하고 안내 내용이 가장자세하여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당맘 카페에서 후기도 많이 보였구요.) 관리사님 오시기 전후로 계속 연락 주시고 피드백도 빠르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프리미엄으로 도움을 받았습니다.첫째아이가 있었지만 친정에서 도움을 주셔서 둘째 신생아 케어만으로 해서 추가금액 있었습니다.< 세심한 아기케어>저희 애기는 자는 시간에도 노는 시간에도 계속 안아줘야하는 아기 입니다 ㅠ 힘들 수 밖에 없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모든 순간 아기에게 정성을 쏙아 주셨습니다. 먹이는것 부터 시작해서 목욕까지아기가 항상 기분 좋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펴 주셨고 제가 마음 놓고 쉴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사실 둘째다 보니 저는 살짝 대충대충 하고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관리사님의 노련하고 세심한 케어에 반성도 많이 했네요..ㅠㅎㅎㅎ<맛있는 산모식>제가 요리 곰손이라..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 밥 챙겨먹는 것이었는데.. 냉장고 재료로 뚝딱뚝딱 맛있는 밥을 잘 챙겨주셨습니다~ 관리사님 요리솜씨도 좋은데 바쁜 와중에도 재료 하나하나 잘 다음어서 정성스럽ㅈ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밖에서 먹는 반찬이나 가사도우미분들이 오셔서 반찬해주시면.. 재료 손질에서 정성이 안느껴지는 부분들이..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집밥을 선호하게 되는것 같아요..ㅎㅎ 정말 엄마 집밥스러운 정성들인 밥을 챙겨주셨습니다)< 그 밖의 집안일>청소랑 빨래 등 집안일도 모두 깔끔하게 진행해주셨습니다~ 손도 빠르셔서 청소가 저렇게 쉬운거였나.. 라고 생각했음..ㅎㅎㅎ 제가 모유수유는 하지 않아서.. 모유수유 관리는 안받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ㅠ 하지만 다방면에서 노련하셨던 만큼 모유수유도 잘 도와주실거 같아요~3주간의 행복한 육아생활을 만어주신 관리사님께 감사하는 마음 + 같은 고민중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느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더운여름 육아에 지치지 말고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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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1722일전 | 19.08.09 | 조회 2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아기가 2.0키로 저체중아 이른둥이로 태어나서 혼자서 아기를 다루기가 너무 조심스러웠고 겁이 났습니다.그런데 이*순 관리사님을 만나서 2주를 함께 보내면서 아기 다루기부터 베이비싸인까지 많이 배울 수 있어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제가 아기 앞에서 "아기가 너무 작아요 말랐어요" 이런 말을 하면, 관리사님께서는 그런 말도 아기가 다 듣는다며 예쁘다는 말만 하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이상하게도(?) 저에게 참 위로가 되었고 고마웠습니다.BCG접종을 하러 보건소에 가는 날도 저는 아기가 다른 아기들에 비해 체중이 너무 적게 나가는 것 때문에, 저 조그만 팔에 주사를 놓는 것도 마음이 아파서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결국 이모님께서 산모님은 주사 맞는거 보지 말고 나가 있으라 하시면서 이모님이 혼자 아기 케어 다 해주시고 주사 잘 맞고 돌아왔습니다.보건소 접종 가는 날 서둘러 가야한다고 9시보다 일찍 출근해주셔서(매번 8시 50분 쯤 출근해주셨습니다) 아기 목욕 시켜 주셨을 뿐만 아니라, 저희 집에 식재료가 너무 없다며 직접 이모님이 댁에서 감자, 양파 등 식재료 가지고 와 주셔서 밥까지 다 차려주셔서 아침도 든든히 먹고 갔습니다.저 혼자 있었으면 펑펑 울면서, 정신없이 보건소에 갔을텐데, 아기 목욕도 시키고 저와 남편 아침밥까지 다 먹고 갔던 그 날이 제일 감사하고 못 잊을 것 같습니다.매일 출근하시면 "어제보다 아기가 더 많이 크고 예뻐졌다"고 아기한테 긍정적인 말씀 해주신 것도 감사했고,아기도 이모님이 좋은지 2주차에는 이모님만 보면 함박웃음 웃어주었습니다.이모님 덕분에 모유수유 자세나, 목욕시키는 법, 트림시키는 법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이모님 없이 혼자 아기 돌보는 게 여전히 자신이 없어서 연장을 부탁드렸는데 "어차피 아기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고 잘 할 수 있다"며 혼자 해보다가 정 안되면 연락하라고 하셨습니다.또 주말에는 제가 혼자 잘 하고 있는지 걱정이 되신다며 신경이 쓰이셨는지 전화까지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순 관리사님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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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1722일전 | 19.08.09 | 조회 1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레

안녕하세요 :D저는 이레아이맘을 통해 2주간 서비스를 받고 있는 초보엄마입니다 ^_^출산 후 조리원에서 2주간 생활한 후 집에 가려고 하니 사실 굉장히 막막했어요.초산이라 육아에는 완전히 무지한데다가 살림에도 워낙 서툰지라남편 출근하고 나서 혼자 아이를 잘 돌볼 수 있을까 걱정이었죠.처음에는 정부지원 서비스 자체도 확신이 없었는데요,낯선 사람이 집에 와있는게 오히려 불편하지는 않을까 싶기도 하고후기 검색해보면 경우에 따라 잘 안맞는 관리사님을 만난다거나 갑질을 하는 업체가 있다거나 하는 나쁜 평들도 있어괜히 마음만 상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됐어요.여기저기 검색도 해보고 주변 추천도 받아봤을 때 가장 평이 좋은 이레아이맘에서 서비스를 받기로 결정하고처음 관리사님이 방문해주신 날,그동안 제가 한 걱정은 정말 세상 한심한 걱정이라는 걸 깨달았죠.ㅎㅎ제가 배정받은 관리사님은 아이 돌보는 데도 베테랑이셨지만단순히 전문성이 아니라 아이를 정말 예뻐해주시는구나 싶었어요.아이와 끊임없이 대화하면서 항상 웃으며 대해주시는게 저도 안심하고 아이를 관리사님께 맡길 수 있었고수시로 제 컨디션을 확인하며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게 신경써주셨어요.아이와 저를 워낙 세심하게 케어해주셔서 솔직히 음식까지는 바라지도 않았는데요,심지어 음식 솜씨까지 좋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사진을 다 찍어두지 못한 게 아쉽지만2주간 내내 매일 새로운 반찬과 간식, 영양가 있는 식단으로 정말 잘 챙겨 먹었네요 ^_^저는 한 가지도 제대로 하기 힘들던데매일 빨래에 청소에 요리까지 하면서 아이까지 돌봐주시는게 정말 새삼 대단하세요..벌써 내일이면 마지막날인데 관리사님 없이 아이도 돌보고 살림도 하는게 가능할지 모르겠어요.ㅜㅜ이레아이맘 정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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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은

1723일전 | 19.08.08 | 조회 2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요!

초산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조리원에서도 배워온게 아무것도 없었는데 정말 친절하시고 좋은 산후도우미님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제가 조리원 나와서 몸도 안좋고 입맛도 너무 없었는데 이모님께서 반찬도 이것저것해주시고 특히 장조림이랑 단호박죽이 넘 맛있어서 레시피도 물어봤네영ㅋㅋㅋ깔끔하게 음식도 잘하세요그리고 제가 살림을 정말 못하는 편인데 이모님오시고 냉장고 정리도 싹 해주시고 집안도 항상 깨끗해져서 기분도 좋더라구요!아가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아가 먹는 양이랑 왜우는지 어떻게해야 잠드는지같은 기초 케어상식도 잘 알여주셔서 넘 유용했구요^^낮에 아기 잘때는 편하게 얘기도 나누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정말 감사하고 3주할껄 너무너무너무 후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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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1724일전 | 19.08.07 | 조회 20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모님~

6월24일에 유도분만으로 출산했습니다조리원에서 2주 지내면서 도우미분 쓸 생각을 안했어요남편두 집안일 잘 도와주고, 퇴근하고 바로바로 오니깐 괜찮을거라 생각했어요그렇게 일주일 생활하는데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여원래 나가 노는거 좋아하고 이야기하는거 좋아하는데 하루종일 집에서 애랑 단둘이 있으려니우울하더라구요그래서 매일매일 울었어요.. 왜우는지도 모르게 울었답니다그러던중 모유수유관리사님이 저희집 방문하셔서 수유상담해주면서 관리사분 신청하라고 하셔서뒤늦게 신청하였습니다처음엔 모르는 사람이 우리집와서 같이 있는다는게 어색해서 싫었어요하지만 첫날 이모님 뵙고나서 너무나도 좋았답니다아침에 오시면 전날 애기 상태물어봐주시고, 아침밥 챙겨주시고그때부터 애기 케어 다해주셔서 제가 이모님 계시는 동안엔 아기를 안을일이 없더라구요그러다보니 저도 몸이 편하고 애기보는데도 마음이 더 편하더라구요목욕도 3~4시쯤 시켜주시는데 저희는 밤에 남편이랑 하려고 목욕은 안해주셔도 된다했어요집 환기 시켜야한다고 30분씩 꼭 환기 시켜주시구무엇보다 맛있는거 해주시려고 계속 이것저것 해주시는데 일주일 지나니깐 입맛이 살더라구요그래서 이것저것 반찬도 많이해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시고 남편 오면 먹으라고 저녁까지 챙겨주세요^^넘나 감사하죠마지막으로 우리아가를 너무 이뻐해주세여 ㅠㅜ울애기울애기 하면서 많이 안아주시고 서서 움직여주시고 너무나 감사하죠그래서 이렇게 후기올려요고민하시는분들 꼭 도우미 이모님 신청하세요 ㅠ혼자 있는 외로움이 싹 없어져요 말동무 있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음식사진들은 제가 많이 안찍어서 없지만 매끼니마다 밥 국 반찬들까지 다 챙겨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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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희

1725일전 | 19.08.06 | 조회 39

이영호 관리사님 한달 후기~^^

밤수 예정 시간이므로 빠르게 후기 남기고 자야 하므로 음슴체 갑니다 ㅎㅎ 둘째가 생기고 가장 먼저 알아본게 도우미 업체..첫째때 워낙 별로였던지라 폭풍 검색! 후기글 보고 바로 여기다 싶었던 곳이 이레아이맘 이었슴... 이유는 하나! 음식!청결, 아이케어는 너무나 당연했고.. 첫째때 받아보지 못한 상차림 사진에 반해버림~그렇게 업체 선정 후 이모님 뵙는 날이 옴! 두근두근~~밝게 인사하시며 들어오시는데 인상이 좋으심^^그날이 마침 복날이라(전 몰랐음) 삼계탕 을 싸오셨음... 완전 대박! 첫째때 어떻게든 요령껏 일하시고 가시려던 분과 천지차이였음.. 첫 상 부터 식탁 가득했고... 대화도 너무 잘 통함...첫째때 산후우울증이 와서 질질 울고 있을때 이모님은 위로는 커녕 애기만 재우고 계셨는데 이영호 이모님은 두런두런 얘기도 잘 해주심~ 나란 산모 잠이 너무 없어서 이모님 계시는 내내 수다 떰... 물론 이모님께선 저랑 얘기하며 애기도 재우시고 음식도 하시고 청소, 빨래도 하심.. 들어가서 좀 자라고 산모가 쉬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워낙 잠이 없고, 밤에 쪽잠도 깊이 자는 체질이라 그닥 힘들진 않았음  오히려 이모님과 얘기하는게 더 좋았음.. 지금 생각해보면 이모님께서 더 불편하지 않았을까 싶음.. 고민거리도 나누고 많은 위안을 받다보니 이번엔 산후우울증이 오질 않음.. 이 점이 가장 감사한 부분임.. 산모의 정신건강 케어도 본인 몫이라고 말씀 하셨음~ 감동~~ 집안일도 손이 빠르셔서 어느새 젖병 다 닦으시고 설거지도 다 하심. 음식도 금방 하심..잡채가 그리 빨리 되는지 신기했음..                                      (완분아가라 빨간 음식도 많이 해주심~) 우리 1호기 아들.. 이모님을 상당히 좋아함이모님 언제 오시냐 묻고 오시면 숨바꼭질이 하루 시작임나중엔 이모님댁에 놀러갈거라고 까지 함.. ㅡㅅㅡ;;이모님 이모님 하며 얘기하는 아이의 수다에 많이 귀찮으셨을텐데 아이 말 다 받아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심.. 첫째 방학이 겹쳐서 아기 맡기고 1호 아들과 시간도 많이 보낼수 있게 해주셔서 참 감사했음.. 우리 2호기 아들..조리원에서 손을 타서 안고 재워야 함..내려놓음 바로 깸.. 먹고 안겨 자고 우는게 일상임..얌전히 노는 시간이 드문 아이임..그래도 힘들어 하지 않으시고 웃으시며 예뻐해 주시고 안고 집안일도 하심.. 산모는 쉬어야 한다며 계속 아이를 안고 계심..이모님께 2호 아들 맡기고 1호 아들과 나간 날 유독 안겨 있으려 해서 3시간을 안고 음식 하셨다 함.. 이 날 오이 김치 해주신다고 하신 날인데.. 애기 안고 오이김치에 다른 음식까지 다 하심..또한 2호 아들 뱃고래 늘리기 작전에 선뜻 응해주심..조리원에서 수유텀 없이 먹던 애라 수유텀을 만들고 싶었음이모님께서도 적극 동참해 주셔서 낮엔 3시간, 밤엔 4~5 시간 텀이 생김.. 그리고 애들마다 다르다고 하시며 2호 아들 기질에 맞춰 잘 다뤄주심.. 이영호 이모님~한 달 동안 말 벗도 돼주시고 친정 엄마보다 더 친정엄마 같이 챙겨주신 분이예요. 음식, 아이케어 이런 거 외에 저의 마음을 알아주시고 다독여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편도염으로 열이 나던 주말에도 엄마보다 이모님이 보고 싶을 정도였어요.. 진실된 마음으로 일이 아닌 내 자식 산후 조리 해주듯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몸조리도 잘 했네요.. 이제 이모님 가시면 못 먹어서 살 빠지겠죠?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운전 조심하세요.. 보고싶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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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1725일전 | 19.08.06 | 조회 28

이레아이맘 박순임 이모님 추천해요^^

2주간 산후조리원에서 퇴소 후 걱정이 많았는데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했던건 정말 신의 한 수였어요.  혼자였음 식사도 제대로 못햇을텐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삼시세끼 다 챙겨주시고 산모니까 간도 적절하게 조절해주시고요~ 사실 해본적이 없기에 집안 살림 잘 모르는데 이모님이 제가 모르는 것까지 찾아서 음식 다 해주셔서  2주간 정말 행복했어요. 이모님 가시면.. 이제 이런 밥상 못 받겠죠? ㅠㅠ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발써 아쉽네요... 집에 와서 가장 힘든데 잠 못자는 거였는데 이모님 덕에 꿀잠자고..저희 아기는... 이렇게 이모님 품에 안겨서 잘 지냈어요. 아기 울면 얼른 안아주시고 아기 토해서 제가 당황해 하면 안심도 사켜주시고요. 덕분에 저도 안심하고 쉴수 있었답니다. 제가 자느라 사진은 못 찍었는데 특히 목욕하는거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조리원에서도 알려주시지만 집에서는 또 다르고... 실제로 눈 앞에서 집에있는 물건으로 해주시니까 오히려 제가 습득하는데 도움이 됏어요. 이제 주말엔 저 혼자서도 아기 목욕을 시킬수 있게 되었답니다. 박순님 이모님 2주간 감사했어요 ^^   많이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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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연

1730일전 | 19.08.01 | 조회 23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조리원 동기들에게 추천 받아 이레아이맘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2주 신청했습니다.이*경 관리사님께서 와주셨는데, 너무나도 대만족이고 감동이었습니다.아기를 예뻐하시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아기에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노래도 많이 불러주셨습니다.심지어 저희 아기에게 사비로 초점책까지 선물해 주실 정도였습니다.요리도 워낙 잘 하셔서 시금치 무침, 가지 나물, 메추리알 장조림, 샐러드, 야채 볶음, 볶음밥, 생선구이, 된장국, 북어국 등등 일반적인 음식 뿐만 아니라, 갈비, 잡채, 호박죽, 머핀, 훈제 오리, 백숙, 파스타, 월남쌈 등 특식도 많이 만들어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산모는 찬 음식 먹으면 안 된다고 늘 따뜻한 음식을 제공해 주셨습니다.게다가 식재료비는 모두 제 부담인데도, 친정에서 받으신 새우젓, 방울토마토, 가지, 감자, 고구마 등 각종 식재료를 가져다가 요리를 해주시고, 심지어 떡, 주먹밥, 김밥, 옥수수, 시금치 스프, 김 자반, 개구리 참외, 피자 치즈 등도 저 먹으라고 가져다 주셔서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집안 청소도 늘 깔끔하게 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제가 미루고 있던 쇼핑백 정리, 냉장고 정리, 이불장 정리까지 싹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6시 무렵에 아기가 울면 제가 저녁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여러 번 늦게까지 남아 아기를 봐 주시기도 하셨습니다.너무나 좋은 분과 인연이 닿아 2주 연장하였고, 이렇게 후기 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이*경 관리사님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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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

1732일전 | 19.07.30 | 조회 26

배선이 이모님 감사해요!^^

부천산후도우미 후기예요6월에 양수파수로 예정일 보다 일찍 출산했어요사실 산후도우미 신청만 해놓고혼자 해볼 생각이였는데 조리원 퇴소 하자마자 멘붕이더라고요급하게 이레아이맘에 연락해서 관리사님 요청했어요간섭 심하지 않고 육아지식 많으신분음식솜씨 좋으신 분으로 유쾌한 분으로 부탁드렸어요친정이 통영이라 사실상 혼자 육아해야했고 시부모님은 두분 다 안계시고남편도 퇴근이 늦어 독박육아가 예정3주 신청을했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갔고이제 목요일이면 끝이네요진짜 돈만 많으면 입주관리사님으로 모시고 싶을만큼좋은 관리사님 만나 좋았어요관리사님~ 아니 이모 감사합니다매끼니마다 정성스레 음식들먹고픈 식단 있으면 재료만 사다놓으면 뚝딱식당운영 하신만큼 맛 진짜 대박인정강된장 부터 닭볶음탕 잡채 오이소박이 등등 어느하나 맛 없는거 없었어요집밥 잘 안먹는 남편도 매번 2그릇씩 순삭무엇보다 아기케어 매번 공주님 우리 강아지 해주시며진짜 친손주 처럼 대해주셨고 아기한테도 항상 좋은말 긍정적인 멘트 해주셔서조부모님 못지않게 힘이 됐어요집안청소 빨래 음식등 부탁드리지 않은 부분까지 친딸처럼 신경써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했습니다그리고 인생선배 처럼 제이야기도 잘들어주셔서 육아스트레스 산후우울증 없이 신생아 시기를 보냈어요3주동안 진짜 감사했고 종종 연락해서밥 먹고 차 마시자는 약속 꼭 지켜요이모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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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혜

1733일전 | 19.07.29 | 조회 20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조리원에서 2주 지내고 친정와서 이모님과 2주 지내고 벌써 내일이 마지막이네요 ㅠㅠ 처음엔 낯선사람과 2주동안 하루종일 어떻게 지내지? 고민도 되고 걱정도 됐는데 이젠 이모님 없이 어떻게 지내지? 걱정입니다 ㅠㅠ친정이지만 저희 부모님은 아침 일찍 출근하셔서 저녁에 오시기때문에 저녁시간을 제외하곤 혼자있어야 했는데 이모님이 오셔서 오시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아기 먼저 잘 잤는지 별일 없었는지 상태 확인하시고 제 아침을 차려주십니다. 그리고는 하루종일 아이를 너무 잘 봐주셔서 제가 수유하는거 외엔 할일이 없었습니다. 조리원보다 더 잘 쉰거 같아요 물론 밤에가 문제지만 ㅋㅋㅋ 그래서 밤새 힘들었을 저를 위해 한숨 푹 자라고 배려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아이가잘때도 옆에서 지켜봐 주시고 틈틈히 아기 빨래며 청소며 살림도 해주셨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부분이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노하우도 알려주시고 설명도 잘 해 주셔서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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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현

1737일전 | 19.07.25 | 조회 2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얼마전 둘째 낳은 산모입니다.둘째 조리 잘해야한다고 들어서 조리원에 2주 있고관리사님 2주에 친정부모님 찬스까지 이용하려고 합니다.그 중 이레아이맘에서 관리사님 2주가 어느덧 종료되어가네요.결론적으로 제 관리서님 덕에 2주 정말 잘 지냈습니다.우선 정말 깔끔하셔서 청소 잘해주시고,, 요리도 잘하시고, 센스도 좋으셔서 제가 원하는것 잘 알아차리시고 대해 주셨습니다.이레아이맘이 규모가 크길래 선택했는데,, 잘 산택해서 조리 잘한것 같아요~정말 감사드립니다.친정어머니께서 도와주신대서 2주만 핬는데 더 할껄 그랬어요.....이렇게 많은 도움이 될줄 몰라네요..한달 추천드립니다~~ㅎㅎ이모님~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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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효실

1737일전 | 19.07.25 | 조회 24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부천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다17년도에 첫째아이를 출산하고 이레아이맘에서 좋은관리사님을만나서 육아지식도많이배우고 살림노하우도 배우고 2주동안 맛있는음식도먹으며 많은도움을받아서 이번에 둘째출산후에도 바로 이레아이맘 관리사님을 신청했어요첫째때 너무 만족을해서 주변친구들한테도 소개시켜주었는데다들 만족해서 제마음도 뿌듯했습니다이번엔 첫째아이까지케어해야되서 4주신청을했는데 하루하루가 너무빨리지나가는거같아서 아쉽기도하고 이모님의소중함을느꼈어요 주영혜 관리사님~~ 감사합니다매끼니마다 신경써주시고 집안청소 빨래 음식등등 알아서 척척해주시고 무엇보다 아이를너무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용젊으셔서 때론언니같고 제이야기도 잘들어주셔서 육아스트레스 산후우울증같은건 느끼지도못했어요4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잊지않을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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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1738일전 | 19.07.24 | 조회 22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

첫 아이를 임신하고.....아무런 정보도 없을때....출산을 했던 친구에게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은 산후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말이었어요. 산후도우미를 꼭 신청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여러 업체를 알아보던 중 이레아이맘 업체를 알게되었어요.그리고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엄마라 vip 등급의 이모님을 신청했어요. 설명을 읽어보니 바꿔달라는 요청이 거의 없었던 분들이고 경력도 오래된 분들이 모여계신거 같더라구요. 비록 제가 원했던 관리사님은 아니었지만..... 이모님이 너무너무 좋아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일단 이모님은 아침에 30분정도?일찍 오시더라구요~ 첫날에만 일찍 오시려나? 싶었는데 2주내내 일찍 오시더라구요...이모님만 기다리는 초보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아시는거 같았어요. 진짜 8시30분 되기를 목 빠지게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퇴근은 또...늦게 하시더라구요ㅠㅠ자신이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가야 한다면서.... 화장실 청소, 아이 젖병 세척 및 소독, 아이 옷과 제 옷 빨래까지...그리고 방청소도 너무 열심히 해 주셨어요...이모님 정말 감사해요....이모님의 모든게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건 우리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신다는 점이었어요. 우리 아이를 보자마자 예쁜사람이라며 매일 매일 칭찬해주시고, 아이의 작은 몸짓 하나 표정 하나로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캐치하셔서 아이가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전 그런걸 캐치를 못했는데 말이죠. 역시 이모님은 프로였어요....ㅎ 신생아 케어는 정말 최고였어요! 씻기는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자신의 노하우도 많이 알려주시고....근데...제가 어찌 이모님을 따라할 수 있겠어요...그냥....동영상으로만 볼게요...ㅋ 식사 준비도 매일 정성스럽게 해 주셨는데...제가 너무 입맛이 없어서 잘 못먹었네요.... 식재료를 사라는 말은 안하시고 이모님 집에 있는 재료를 들고 오셔서(집에 많다고 하셨어요) 조금이라도 식사를 하도록 도와주시더라구요. 아기한테 돈 많이 들어가니까 식재료에 돈 쓰지 말라는 말씀에...이렇게 배려를 많이 해 주시는 이모님이 또 계실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그리고 제가 육아용품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으면 이모님이 알고 계신 정보와 그동안 만나셨던 엄마들의 노하우? 같은걸 많이 알려주시더라구요. 초보 엄마에게 그런 정보는 꿀이잖아요~ 그 부분도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이모님이 계시는 동안 육아용품을 구입할 &#46472; 꼭 이모님에게 상의한 후에 구입하게 되었어요^^;어느덧 2주라는 기간이 끝나고.....이모님과 헤어져야 한다니 너무 아쉽네요.만약에 둘째가 생긴다면....(아직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지만) 이모님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요~좋은 이모님을 소개해주신 이레아이맘 업체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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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

1739일전 | 19.07.23 | 조회 2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막달 검진때 보건소 방문하니 산후도우미 신청 가능하다고 신청하라고 안내해주셨어요.조리원 2주 + 친청어머니 오셔서 케어해주시기로 하셔서... 문제는 퇴소후 친정어머니 오시기 전 까지 4일동안 혼자 아기를 봐야되는데 설마 4일을 못보겠어 하고 자신했던 나인데.  그리고  누구 집에오는거 불편하기도 해서 괜찮다고 신청서 작성 안했거든요.조리원 퇴소 며칠전부터 이 모를 불안한 마음... 아직 목욕시키는것부터 분유 시간텀. 등등 너무 불안하고 신경쓰여서 잠도 못잤네요. 결국은 조리원 외출안되고 신랑 출근가고 시어머님 보건소에 가셔서 산후도우미 신청해주셨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신청서 미리 작성해둘걸. ㅠ보건소 안내지에 산후 도우미업체 16개 정도 있더라구요.  또 폭풍검색... 결국엔 만족했다는 후기가 많은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고 1주일 신청햇어요. 상담하시는분도 엄청 친절하시고 중간중간 이모님 마음에 드시는지 확인도 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처음 뵙는순간부터 이모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마음이 놓였네요.무엇보다고 아기 커에 너무 잘해주시고. 너무 이뻐해주시고, 저가 낮잠자고 일어나면 벌써 청소도 깔끌하게 하시고 냉장고 재료로 맛있는 요리 뚝딱 만드시고 먹고싶은 요리 있다면 재료만 사다 놓으면 만들어 주시네요.  아기가 깨면 놀아주시다가 분유먹는 시간텀도 습관들여주시고  오후되면 아기 목욕시켜주시고 목욕하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배워주시고 (사실 목욕시키는거 제일 무서워요. ㅠㅠㅠㅠ )그날 빨래는 그날 다 빨아서 정리해주시네요.   이렇게 편하고 좋은줄 몰랐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3주 신청할걸 그랬네요. 정부 지원으로 중간에 변경 불가하다네요ㅠㅠ 입원5일 조리원2주 있었던터라 집에 재료가 별루 없었어요. 그런데도 있는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김*순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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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애

1740일전 | 19.07.22 | 조회 19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_^상도동에 살고 있는 아들키우는 엄마입니다~오늘은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를 올려보려해요  저는 35주 0일에 양수가 터져서35주 1일에 출산을 하게 되었어요조산이라고 아이가 다 인큐베이터에 둘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 아들은 태어났을 때 울음을 울지 못해 중환자실로 옮겨져야 했습니다ㅜㅜ적어도 2-3주는 인큐베이터에 있어야 된다고 하니 예약해 둔 조리원이며 산후도우미 신청이며 어찌해야하나 막막하더라구요.. 다행히 조리원은 마침 딱 한자리가 나서 별탈없이 들어갈 수 있었는데아기 퇴원 날짜가 확실치 않다보니 산후도우미는 신청 날짜를 언제로 해야할지 정할 수가 없어서 미리 예약을 할 수가 없었어요ㅜㅜ 그렇게 보름이 지나고  드디어 퇴원 날짜가 정해져 이레아이맘에 신청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워낙 인기가 좋은 업체다보니 바로 배정 가능한 도우미 이모님이 없었어요ㅜㅜ 한 열흘 후에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최대한 가까운 날로 맞춰주려 굉장히 노력하시더라구오  날짜 뿐만아니라 전반적으로 상담이 굉장히 친절했어요~  저의 상태, 원하는 조건, 특별히 중요시 하는 부분 등 까다로운 조건이어도 최선을 다해 매칭을 시켜주려 하시더라구요 저는 일단1. 강아지가 있고(소형견)2. 음식보다는 청소를 중요시 생각하고 3. 아이 보는 일에 많은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조건이었는데 와주신 이모님은 정말이지 모든걸 충족시켜주셨어요!!!이모님 와 계신 동안은 아기 신경을 아예 안써도 될 만큼 아기가 조금만 부스럭거려도 저보다 먼저 달려가시고 저희 아들은 사정상 분유수유 중인데 한 번도 제가 수유한 적이 없을 정도로 다 해주셨어요빨래도 저희 집은 아기빨래 일반옷 흰빨래 수건 나누어 빨고 세제도 다 다른걸 써서 꽤 번거로운데도 늘 다 해주고 가시고 먹는 것도 빵 하나를 먹어도 접시에 예쁘게 담아서 갖다주세요더욱이 제가 강아지를 키우는데 이모님도 강아지를 키우셔서 저 잘 때는 강아지 케어까지 해주시니 정말 세상 편했습니다ㅋㅋㅋ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신청하실 때 꼭 말씀하셔야 이렇게 케어 가능한 도우미 이모님이 오셔요! 이모님 성향에 대한 에피소드를 말하자면하루는 아기가 응아를 해서 기저귀를 갈고 있는데 가는 도중에 더 싼거예오 그런데 힘을 팍 줘서 싸는 바람에 자칫하면 이불에 튈 상황이었는데 이모님이 그걸 손으로 막으셨어요... 정말 놀랐습니다.. 저는 제 자식인데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모님 덕에 즐겁게 2주를 보내고(아 제가 지방 사람인데 심지어 고향까지 같아서 더더욱 의지를 많이 했어요 이레아이맘에서 고향도 맞춰주나 우스갯소리도 했네요ㅋㅋㅋㅋㅋ)이제 저 혼자 헤쳐나갈 일만 남았답니다ㅜㅜ동작구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하시려는 산모님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썼어요~ 이모님 성함 궁금하시면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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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1743일전 | 19.07.19 | 조회 2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이레아이맘에서 3주 산후도우미 신청하여 벌써 오늘이 마지막날이에요..성격상 좀 불편한 부분들을 바로 말하지 못해서 오히려 조리하려다가 정신적 스트레스 받으면어떡하지란 걱정을 앞두고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고 신청했어요결정장애라 이 업체가 신뢰가 있을까싶은 고민도 많이했구요 ㅎㅎ갑자기 응급제왕절개수술을 하게되어 급하게 알아본 이레아이맘 업체였는데상담도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궁금한 점들이 많아서 여러번 전화를 걸었지만 매번 잘 응대해주셔서그걸로 일단 업체선정하는데 영향이 있었어요조리원을 아홉시에 퇴실해서 그날 10시에 관리사님이 오셔서 정신없는 와중에도짐정리며 음식준비를 도와주셨어요.이 전에 관리사님들은 아이와 관련된 것만 청소나 정리를 해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제 관리사님은 따로 구별하지않고 방이며 거실, 화장실까지 시간나실 때마다 청소해주신 분이였어요 ㅠㅠ  조리원에 있는동안 냉장고 음식들이 상해가고 반찬거리도 없었는데자투리 재료로 냉장고를 부탁해 쉐프처럼 점심식사도 준비해주셔서 그날 남편이랑우리집 식탁에서 이런 밥을 먹어볼수있는거냐며 맛있게 먹었던 첫 날 기억이 있어요 ㅎㅎ 아이도 너무 이뻐해주시고 제가 주의해달라는 요청들도 잘 지켜주셔서 잠깐 외출도하고 쉬면서 잠도 길게 자면서몸조리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오늘이 마지막 날이지만 저는 관리사님을 2주 더 연장해서 관리를 받기로했어요업체선정에 조금의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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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은

1744일전 | 19.07.18 | 조회 2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모님 추천!

셋째라 이번에는 조리원만 가지 않고 산후 도우미 서비스도 이용하기로 결정했어요~정부지원금이 되어서 고민하다 3주를 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출산하고 총 5주 정도 쉬고 나니 슬슬 움직이기도 편하구요.누가 집에 오는게 불편해서 잘 쉴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그럴 필요 없었네요.첫날 오시면 어떤 성향의 사람이 좋은지 반찬 간은 어떤게 좋은지 이런거 확인하는 것 좋더라구요.그리고 일단 3주간 지각 한번 없이 항상 10분 전에 도착하셨어요.전 아이들 때문에 8시면 아침을 다 먹어서 오시면 바로 아침 설거지와 젖병 소독해 주셨고 오후까지 점심저녁 반찬 준비 청소 빨래 깔끔하게 잘 해주셨습니다.저희 집 애들과 남편 모두 잘 먹어서 반찬이랑 국이 다음날 되면 다 떨어져서 매일매일 새로이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ㅠ입맛에 잘 맞아서 더 잘 먹었던 것 같아요 ㅎㅎ중간중간에 아이가 아주 조그만 소리를 내도 바로 케어해 주셨구요전 심지어 들리지도 않았는데 바로 캐치해서 가시더라구요;;;제일 좋았던 것은 이것 저것 아이에 대해서 지켜보시고 얘기해 주시는 것이었어요. 다리가 어떠한 것 같다, 얼굴에 뭐가 난 것, 코에 뭐 생긴것 등 세세하게 보시고 다음에 소아과 진료 볼때 물어보라고 얘기해 주시더라구요. 분유량 같은 것도 더 주는 게 좋겠다 의견도 주시고 하셔서 따라보니 아이가 더 오래 잘 자구요.확실히 여러 아기들을 보시다 보니 이래저래 눈에 띄는 것들을 말씀해 주셔서 전 좋았어요!며칠 있으시니 맘이 편해서 신랑이랑 점심 먹고 일도 보고 다니고 했네요.^^그런데..벌써 내일이면 3주가 다끝나서 이 모든 일을 제가 혼자 해야 하네요 ㅋㅋ 설마 넷째가 생기지는 않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네요~~이레아이맘 만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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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영

1746일전 | 19.07.16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이레아이맘 이** 관리사님 후기입니다우선 이레아이맘이 네이버 카페에서 후기가많고 업체가 커서 선택하게되었어요업체가 큰 만큼 관리사 교육이나 품질관리가 더 잘될것 같은 믿음이 있었는데 역시 제생각이 맞았던것 같아요이** 관리사님께서는 해박한 육아지식으로 저에게 유방관리하는법 아이케어 하는법 등을 상세히 알려주셔서 조리원에서 미처 다 습득하지 못한 많은 지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또 음식도 너무 잘하시고 특히 산후관리 서비스 끝나면 밥 챙겨먹기 힘들거라며 아이 케어하는 와중에 반찬도 정말 많이 만들어 주고 가셨어요사실 그렇게까지 안하셨어도 이미 너무 좋으신데 시간 쪼개서 저 반찬 많이 만들어주시는거 보고 정말 감동 받았답니다 또 시간관리를 잘하셔서 아이케어 집안일 청소 빨래 어느것 하나 그냥 허투루 하지 않으시고 완벽하게 끝내놓고 퇴근하시는 모습이 진짜 프로 같으셔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또 제일 큰 도움이 되었던게 수유텀 잡는거였어요처음에 조리원 나와서 뭣도 모르고 울면 젖부터 물렸었는데이모님이 처음 오신날부터 수유텀 잡아야 된다며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지금은 3시간 텀으로 정착하였답니다.그외에도 아기안는법 재우는법 달래는법 등등 디테일하게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2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졌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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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희

1746일전 | 19.07.16 | 조회 1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초산맘이라 산후조리원 2주 후 막막할거 같아산후도우미 업체를 찾게 되었습니다.저도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좋은 후기가 많은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고 후회 없었습니다^^이모님께서 아기케어는 물론 잘해주셨고 목욕이나 제가 어려워하는 부분도 잘 알려주셨습니다~제가 먹을 음식도 항상 신경써서 해주셨는데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신경써서 케어 해주신 조*의 이모님 넘 감사드리고 또 이용하게 된다면 이레아이맘을 선택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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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름

1747일전 | 19.07.15 | 조회 20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입니다

둘째아이 출산 후 정부바우처 이용해서 산후도우미 처음 이용해봤는데요...첫째아이때는 굳이 쓸 필요없을것 같아서 안썼구요 ㅋ둘째가 벌써 4개월이 넘었으니 이모님도 4개월정도 이용했네요첫 달에는 정부바우처 이용해서 금액이 부담스럽지 않았지만이후에는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ㅋ그래도 첫째의 셈 때문에 혼자 케어가 힘들거같아서 연장해서 계속 이용중입니다!이모님은 둘째 케어 너무 잘 해주시구요~ 찬도 넉넉하게 잘 해주십니다!아가가 점점 크면서 이모님도 더 힘드실텐데 잘 돌봐주시고 잘 놀아주셔서 잘 이용중입니다.이제 곧 기간이 끝나는데 많이 아쉬워서 남편에게 두달더 연장 해달라 요청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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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정

1747일전 | 19.07.15 | 조회 19

이레아이맘 넘 만족해서 총 6주 이용후기 ^^

둘째 아이 출산 후 병원에서 일주일+2주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나와서4주간 산후도우미를 이용하였습니다. 친정엄마는 지방에 사시고 시어머님은 첫째을 맡아주고 있어서 조리원 나와서 4주간 도우미 이용으로 산후조리를 하기로 했습니다.여러 업체들의 후기를 고민하다가 이레아이맘이 후기도 많고 관리사분들도 많아 이레아이맘으로 신청하였고,4주동안 이용할 것이기에 실력과 가격을 생각해서 아이리스 등급을 신청했습니다.관리사님께서 9시에 출근해서 오시면아기 상태부터 체크하시고 밀린 설거지,젖병소독,빨래,청소,음식들을 만드셨습니다.그동안 저는 잠을 자고 점심 먹을 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매일 반찬도 다양하게 만들어 주시고제가 해달라는 음식을 만들어 주셔서조리원보다 더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관리사님께서 낮 시간동안 제가 편히 쉴 수 있게 아기를 계속 케어해주셔서 몸에 무리도 가지 않고 아이 사진도 많이 찍어서 낮에 자느라 보지못하는 모습도 카톡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연년생으로 둘째를 출산하고 노산이라서 아무래도 몸 회복이 느리고제 몸과 아이케어를 위해서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관리사님 만나는 것도 복이라던데 덕분에몸과 마음 편히 산후조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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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1747일전 | 19.07.15 | 조회 15

부천 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

첫째때 타업체에서 산후도우미서비스를 이용했는데 너무 불편하고 마음에 들지않아서 둘째는 조리원만 가려다 이레아이맘 후기보고 다시한번 도우미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지금은 너무 만족스럽네요^^ 이모님 마인드도 마음에 들고 일도 척척 잘해주세요. 청소,음식,아이돌보기는 기본이고 청결하시고 최고네요. 이모님 능력 반만 닮았으면 싶어요.. 우는 아이도 이모님이 안으면 뚝 그치는 신기한 능력! 2주가 너무 금방 지나갔어요.. 이모님 덕분에 산후조리 잘했습니다. 그리고 빠졌던 살이 이모님의 맛있는 음식 덕분에 1키로 증가했네요^^ 가시면 다시 빠지겠죠ㅜㅜ 감사합니다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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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1747일전 | 19.07.15 | 조회 19

부천 산후조리 이레아이맘 적극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내가 무슨 셋째냐고.. 인정하고싶지않던 시간이 지나, 출산 후 어느덧 40일이 되었어요.언니 오빠가있어 조리원을 못가는지라.. 친정엄마가 2주해주시고, 그 후에는 도우미분을 쓰기로 했는데요, 업체들이 너무많아서   조금이나마 산후도우미 서비스에 관해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마음에 작성해 봅니다.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선택해서 받게되었는데요 결론부터말씀드리면 정말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희집을 방문해주신 관리사님은 강** 관리사님 이셨어요. 개인적으로 누가집에오는것도 엄청불편해하기에 고민고민을 하다 서비스를 이용하였고,오시는 분에대한 걱정도 엄청 많았습니다. ■ 육아에 대해 많이 알려주셔요. 저는 벌써 셋째맘임에도 불구, 아직도 목욕은어려운데요. 목욕하는 방법 및 시간대 순서등 대.소변상태에대한것등 이것저것 잘 알려주셨어요.게다가 분유수유는 처음이라, 많이 허둥지둥했는데 분유먹일때온도,시간텀등 많은 것들을 알려주셨어요.  ■ 아이케어를 너무 잘 해주시고, 산모와의 신뢰가 두터워요.  사실 조리 중엔 거의 쉬어야하기에, 아이를 전적으로 케어해주시는게 도우미분들의 가장 큰 일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서로간의 신뢰가 쌓이지못하면 맘편히 쉬지도 못할것같은데, 이모님이 아가를 너무많이 이뻐해주셨어요.  아이를 대하시는 모습이나, 저에대한 배려등 마치 엄마같았어요. 첫날부터 항상 8시반만되면 와서 기다리시고,약속시간도 잘지켜주시고, 아이빨래 하나라도 괜찮다고 말씀드려도 아니라고 굳이 손빨래해주시고...ㅠㅠ  저희아가 대변못본날엔, 퇴근 후나 주말임에도불구전화오셔서 응가했는지 잘자는지...저는 안힘든지 저,아가 컨디션 다 챙기고 걱정해주셨어요. 그리고 저는 엄청 난 수다쟁이인지라,자는 것보다 이모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게 훨씬 즐거웠거든요. 귀찮을 수도있는데, 같이 맞춰 주셔서 엄마대하듯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2주간 많이 의지했던 것 같아요! 아가 접종도 같이갔는데 너무이뻐하시니까 다들 친정엄마인가 하더라구요.ㅋㅋ오히려 저보다 이모님이 더 이것저것 걱정하시며 키워주신기분이에요.ㅎㅎ  덕분에 이모님 계신동안 바깥볼일도 맘편히 보곤했어요. ■ 음식이 너무 맛있어요  주변에 보니 음식이 안맞아서 스트레스 받는 분들도많던데요, 전 음식이 너무 잘맞았어요.  제가 김밥을 엄청좋아하는데 아침드시면서 제것도 꼭 같이 싸서 오셨고,집에 밑반찬이 많아서 아직안해주셔도 된다고 말씀드렸더니, 직접 이것저것 해서 가지고 오시기도해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제가 마른편이라 잘안먹을까봐 병아리콩이랑 오이지도 챙겨와 주시고    감자탕도 해주셨어요... 정말..너무맛있었어요.반찬들이 .. 또 먹고싶당.ㅋㅋ 장도 제가 못보면 이모님 집 근처에서 장봐다주시기도 하셨고,   직접 만드신 쑥개떡.. 그리고 흘리듯 떡볶이좋아한다고했는데집에 떡이랑 없었더니 직접또 가지고오셔서 해주셨어요. 모든음식들이 제입에 잘맞았고,잘 챙겨주셔서 너무 잘 먹었어요.  저희집엔 큰애들 두명이 있는데, 아이들에게도 너무 잘 대해주셨어요. 아이들은 거짓말 안하잖아요.  저희아이들 이모님 마지막날 눈물까지보이고,지금도 가끔 언제오냐고 물어요. 이모님 불편하실까봐 사진은 많이못찍었네요~  조리끝나고도 제 걱정에 몇번 연락주셨고, 저도 가끔 이모님께 연락드리면서 저희아가 잘자라고있다고 말씀드려요.  산후도우미서비스 저는 정말 최고였던 것 같아요.강** 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부천사시는 맘님들산후도우미서비스 필요하시면"이레아이맘" 적극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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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1751일전 | 19.07.11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4주 이용후기

첫째 아기를 수술로 낳아서1주간 병원에 입원하고, 2주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나와서 4주간 산후도우미를 이용하였습니다. 친정어머니께서 직장을 다니시기에 도움을 받기 어려워혼자 아기를 케어하는 것이 많이 걱정되었습니다.하여 출산 전부터 산후도우미를 꼭 4주간 이용하겠다고 신랑과 협의했습니다.여러 업체들의 후기를 보면서 어떤 곳이 좋을까 고민하다가이레아이맘이 후기도 많고 관리사분들도 많은 규모가 큰 곳인 것 같아이레아이맘으로 신청하였고, 4주동안 이용할 것이기에 능숙하신 분을 만나고 싶어 vip등급을 신청하였습니다.저는 정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고 100프로 개인의 돈으로 요금을 지불해야 했기에 처음에 예약할 때부터 깐깐하게 조건을 이야기하고 혹시나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관리사님과 맞지 않으면바로 교체해달라고 이레아이맘에 이야기해두었습니다. 산후조리원에서 나와 집으로 와서 주말동안 남편과 둘이서 아기를 케어했는데낮에는 너무나 순하고 잘자던 아이가밤새 한숨도 안자는 것을 보고 너무 멘붕이 와서 산후조리원에 전화까지 했습니다. 낮에는 잘자고 밤에 안자는 아기였다는 사실을 집에 와서 알고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남편은 출근을 해야했기에 밤에 아기를 많이 볼 수 없고 제가 주로 볼텐데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습니다.다행히 월요일에 관리사님께서 오시자 마자 이것저것 알아서 척척해주시기에 마음 편히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관리사님께서 9시에 출근해서 오시면 아기 상태부터 체크하시고 세탁기를 돌리시고,밀린 설거지, 젖병소독을 싹 하시고, 제가 먹을 음식들을 만드셨습니다.그동안 저는 편안히 잠을 자고 점심 먹을 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매일 반찬도 다양하게 만들어 주시고 제가 해달라는 음식을 뚝딱뚝딱 만들어 주셔서조리원에 있을 때보다 더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수면교육을 열심히 한 결과 다행히 아기가 밤에는 푹자고 낮에는 잘 안자는데칭얼거리는 아기를 달래면서 어찌나 부지런히 일을 잘하시는지 관리사님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저와 남편은 아기가 너무 어려서 목욕시킬 때 걱정되고 두려웠는데매일매일 관리사님께서 씻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목욕시키는 방법도 배우고제가 아기를 잘 달래지 못하는데 아기 달래는 법도 알려주셨습니다.무엇보다 제가 손목이 안 좋아서 아기를 안아줄 때마다 무리가 가는데관리사님께서 낮 시간동안 제가 편히 쉴 수 있게 아기를 계속 케어해주셔서손목에 무리도 가지 않고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4주동안 관리사님께서 아기케어를 너무 잘해주셔서 몸조리도 잘하고 건강도 많이 회복했습니다.또한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맞장구도 잘 쳐주셔서육아스트레스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저희 아기가 밤엔 잘 자지만 낮에는 많이 울고 잘 안자는데저 혼자 케어하기엔 무리라  남편과 상의해서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4주간 애써주시고 앞으로 2주동안 또 애써주실정성례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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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1752일전 | 19.07.10 | 조회 2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이요~^^

저질 체력인데다가 출산 후 시댁이나 친정에서 도움 받을 상황이 못되어 산후 조리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출산은 경험이 없는지라 조리원에서 좀 오래 있어야 할지 아니면 산후도우미를 오래 쓰는 게 좋을지 쉽게 결정 내리기 어려웠어요. 조리원은 이미 한곳을 정해서 예약을 해둔 상태였고 기간 연장은 입소후에도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기에 산후 도우미 업체를 알아본 다음에 결정해도 되겠다 싶어 주변 지인들에게도 의견을 묻고 업체별 전화 상담도 하면서 꼼꼼하게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렇게 비교 분석한 결과 제 기준에서는 이레아이맘이 가장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었고,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이 가장 맘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조리원에 오래 있었던 친구 말로는 2주 지난 후에는 조리원이 많이 답답하게 느껴졌고, 조리원 관리사님들도 아기가 커서 부담스러워 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집에서 산후도우미를 오래 쓰는 것으로 결정!! 저는 처음부터 기간 연장을 할 계획이라 VIP 패키지로 예약을 했습니다. 산후도우미는 워낙 복불복이고 도우미분을 잘 만나야 한다고 해서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제 요청사항을 미리 꼼꼼하게 전달드렸습니다.그렇게 안이자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너무 만족한 나머지 처음 2주 계약에 2주 더 연장을 하게 되었습니다.늘 9시보다 먼저 오셔서 지난 밤에 아기는 잘 잤는지 확인 먼저 해주시고 궁금한게 많은 초보 엄마의 질문에 늘 척척 답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든든했는지 모르겠어요. 말수가 적고 낯을 가리는 성격인 제가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해주시고 산후에 몸이 예전같지 않고 아기가 많이 칭얼거려 우울했는데 그런 제 마음을 아시고 괜찮다며 위로도 많이 해주셨어요. 수유말고는 제가 몸조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쉬라고 계속 해주셔서 관리사님 오시는 날은 제가 푹 쉴수 있었답니다. 집안 정리도 후루룩 하시는데 손도 빠르시고, 매번 새로운 반찬으로 제 입도 즐겁게 해주셨어요.그 무엇보다 아이를 정말 이뻐해주시고, 아이한테 노래도 불러주시고 동화책도 읽어주시는 모습에서 제가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안이자 관리사님을 만난 건 제게도 아이에게도 행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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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선

1752일전 | 19.07.10 | 조회 20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산후도우미 신청 고민이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첫째가 있어서 조리원은 생각도 안하고 바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알아보던 중 이용자수나, 후기를 읽어보고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습니다. 첫째 등하원과 둘째 신생아 케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저희집으로 배정된 이송순 관리사님은 그 두가지를 정말 잘 소화해내주셨어요~! 추가금 지불하고 프리미엄 관리사분으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좀 멀었는데도 아이에게 맞춰주시면서 등하원 해주셔서 아이도 관리사님을 잘 따랐어요. 등원하고 오시면 바로 식사준비 해주시고, 신생아 케어도 잘해주셔서 2~3시간씩 밀린 잠을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첫째는 완모를 했었지만, 둘째는 양이 부족해서 분유로 혼합을 해야했는데, 분유수유하는 아이들에게 생기는 불편한 점들을 잘 알고계셨고, 덕분에 아기가 막연히 울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천천히 살필 수 있는 여유를 갖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안 정리나 청소, 아기 빨래 등도 요령부리지 않고 알아서 척척 해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첫째를 낳더라도 산후조리원 보다는 관리사님 배정받고 관리 받는게,아이 키우는데는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리원은 대신 키워주기만 하지, 정말 필요한 정보를 주진 않았으니까요~! 3주 동안 고생하신 이송순 관리사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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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혜

1752일전 | 19.07.10 | 조회 1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안녕하세요~산후도우미 신청전 맘스홀릭에서 후기를 찾아보고 제일 눈에 들어오는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저는 집에 누가와서 집안일을 해주고 이런게 성격상 맞지않아서 산후도우미 신청전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막상 산우도우미 이모님이 집에오셔서 밥과 청소 아기 케어까지 해주시니 너무너무 좋더라구요조리원에서 나와서 집에 처음온날부터 아기가 갑자기 많이 울고 보채고 계속 안아달라고해서 그날 밤에 잠을 거의 못잤는데 도우미 이모님이 오시니 정말 조리원 천국보다 이모님 천국^^이였네여베테랑답게 울고 찡찡되는 우리 아기 케어도 잘 해주시고 너무 만족해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당아기가 잠깐 잠들었을때는 집안일 및 제가 먹을 음식을 해주시고 제가 밖에 나가질 못해서 장도 못봐왔엇는데장도 봐주시구, 남편 저녁까지 챙겨주시는 세심한 모습에 넘 감동했어요 ㅎㅎ아기에 대한 지식도 부족한 상태였는데 뭘 물어보면 잘 알려주시고 2주동안 정말 호강했습니당이제 내일이면 도우미 이모님이 가시는데 걱정이 앞서네요이모님이 계실때는 항상 손수건이며 젖병이며 열탕소독도 계속 해주셨는데 넘 감사했어요음식도 맛있게 잘 해주시고 항상 아침에 오셔서 제 밥부터 차려주시면서 이제 쉬라고 말씀해주시고 ㅎㅎ아기 목욕도 이쁘게 잘 씻겨주셔서 이모님 가시면 울 아기 꿀잠자고 저도 좀 쉴수있었어용>.<이레아이맘 강추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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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1757일전 | 19.07.05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vip 추천 ^^

               이레아이맘 차선녀 이모님 추천드립니다. 사실 제가 과묵하고 소극적인 성격이라서 우리집에다른분이 오셔서 도움을 주시는 것이 처음이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요청을 드릴때도 아기를 잘봐주시고 차분하신 분으로 요청을 드렸습니다.결론적으로 2주가 끝나고도 만족스러워서 자부담으로 1주일을 연장하였습니다.우선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마음놓고 맡기고 잠도 실컷자고 외출도 마음껏 할수 있었습니다.산후조리원에서는 외출이 자유롭지 않아서 우울감이 있었는데 오히려 이모님이 오시고 부터는 몸조리도 편하게 하고 아기 맡기고 마음놓고 산책도 다녀오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습니다.음식도 정갈하고 맛있는 국과 반찬을 매일 새롭게 해주시고 저녁에 남편과 함께 먹을수 있게 차려주고 가셨습니다.청소와 빨래도 너무 깔끔하게 해주시고 예방접종 갈때도 저와 아기 모두 챙겨주시며 동행해 주셨습니다.앞으로 둘째를 낳게 된다면 다시 한번 차선녀 이모님을 만나는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후기를 안남기는 성격이지만 이모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과 다른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남깁니다. 차선녀 이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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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1757일전 | 19.07.05 | 조회 24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조리원 2주 생활하고 친정집에서 2주 더 있게 되었는데가족들이 다 출근하느라 주말만 가족의 도움을 받기로 하고평일은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사실 후기글들을 미리 여러개 봤었는데 안맞는 분 만나서 불편했다 별로였다는 글들이 꽤나 있어서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일단 나부터 살고보자는 생각에 신청을 하게되었어요이모님이 오셨는데 처음부터 살갑게 이것저것 육아관련 기본적인 케어부터산후조리하는 산모케어까지 몰랐던 부분들 정말 많이 알려주셔서덕분에 아무것도 몰랐던 저, 지금은 어느정도는 파악하고 돌보고 있습니다^^오시면 늘 아침도 챙겨주시려 하는데 아침부터 밥은 힘들거같다 말씀드리니식사대용으로 고구마랑 우유,두유 갈아서 매일 과일이랑 같이 해주시고아침부터 항상 든든하게 지냈던거 같아요^^*제가 먹다보니 너무 맛있어서 매일 만들어달라고 말씀드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찬도 재료 장봐서 말씀드리면 당일에 바로바로 뚝딱 만들어서 해주시고아이케어는 말할것도 없이 프로이시고, 음식까지 맛있게 해주셔서2주동안 정말 편안하게 잘 보낸것 같습니다!!내일이 벌써 마지막인데 3주로 할껄 그랬나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ㅠㅠ이제 이모님 없이 육아를 시작해야할 생각하니 무섭...지만......ㅠㅠㅋㅋㅋㅋㅋㅋ앞으로는 제가 오롯이 해야할 일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모님이 정보도 많이 알려주셔서 그동안 많이 배웠습니다^^임*숙 이모님 그동안 너무 감사드리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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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명

1759일전 | 19.07.03 | 조회 2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배민경여사님 추천합니다!

후기 잘 안올리는데 배민경 산후도우미 이모님 너무좋아서추천올려요 (이름공개 안되면 수정할께요)​보건소에서 해당 산후도우미업체 목록보고엄청검색했는데 이레아이맘 밖에없어서 사실걱정했는데후기가 이레아이맘밖에 없는이유를 알꺼같아요ㅎㅎ​초산이고 아이다루는법 몰라서 경력있는분 부탁드렸고나이 너무많으시면 육아에대한 생각이 잡혀있어서저랑트러블 날꺼같아서 나이 너무많지 않는분으로 부탁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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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1760일전 | 19.07.02 | 조회 23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세아이 키우느라 정신없지만 유*애이모님께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여러 후기들을 읽으며 이모님은 복불복이라는 내용에 고민과 결정장애까지 생겨업체 선정도 못한 상태에서 예정일보다 일찍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신청하게 되었지만 제일 중요하고 가장 원했던건 6세, 4세 큰아이들과갓난 아이 그리고 수술한지 일주일된 어린이까지 우리를 사랑으로 케어해주실 분을 만나는것. 하하하 마음에 쏙 드는 분이 오셨어요. ㅠㅠ얼마나 안심되던지요 막내가 집에 오자마자 등원거부하던 둘째녀석.이모님이랑 포옹하며 인사하구요.시크한 첫째는 이모님 내일도 오시냐고 저한테 확인하며 잠들어요. 밤동안 부족했던 잠자고 나오면청소, 빨래, 설거지, 반찬까지 다 해놓으시고 아기도 귀는 열려 있다하시며다정하게 이야기 해주시는 이모님께 아이들 마음 헤라여 주는 법도 배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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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영

1760일전 | 19.07.02 | 조회 18

부천 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

둘째가 생기고 제일큰 걱정이 첫째였어요. 아빠가 잘돌볼지도 그렇고 시댁,친정도 먼 지방이라 올라오실수없을꺼라하셔서 조리원가기도 힘들것같았어요. 여기저기 검색해보다가 집에서 조리하가로 결정하고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연장으로 20일 신청했어요. 도우미분이 복불복이라 나랑 안맞을수도있다고 말들많아서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첫인상 부터 너무 좋으셨어요 수더분한 성격이셔서 그런가 편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구요ㅋ 특히 청결! 오시면 옷갈아입고 손씻기. 다른일하시다가도 손 씻으시고 아이봐주셨어요 (애엄마인 제가 더 지저분한 느낌ㅋㅋ) 첫째때문에 집이 엉망인데도 지나가시는곳마다 깔끔~ 매트아래까지 매번 청소해주시니 감사했어요. 음식.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매번 맛난 반찬해주셔서 삼시세끼 얼마나 잘먹었는지몰라요 둘째가 등센서 때문인지 눕히면 울어서 항상고생ㅠ 저는 그덕분에 편하게 낮잠도자고 했지만요 .. 손주들이 있으셔서인지 아이들 맘을 잘아시는듯 , 첫째랑도 대화도잘해주시고~ 4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모르겠네요~ 차인숙이모님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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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영

1764일전 | 19.06.28 | 조회 2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1. 선택 이유협찬이 아닌 블로그 글을 참고.출산 2주 앞선 지인의 결정이 결정적.관악 지역 업체 중에서 인력풀이 탄탄한 편이라 판단.2. 요청 사항아이 케어가 능숙하시고 일이 아니라 성정이 아이를 사랑하시는 분.아이에게 말 잘 걸어주시고 눈도 잘 마주쳐 주시는 분.아이 돌보는 스타일이 부드럽고 세심하신 분.조용하시고 깔끔하시는 분.3. 이용 후기- 충족된 요청 사항요청 사항이 반영되어 관리사님이 파견되는 것 같습니다. 그 중 가장 만족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정말 아이에 대한 애정이 많으신 분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아이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아이의 눈을 사랑스럽게 바라봐 주시고 스킨쉽도 많이 해주십니다. 예뻐 죽겠다는 말을 쉬지 않고 해주시는데 가족인 줄 알았네요.- 정성스런 식사한 반찬이 계속 상에 오르지 않게 신경써서 식사를 준비해 주십니다. 식재료를 준비해 놓으면 요청하는 음식을 맛있게 뚝딱 만들어 주십니다. 장도 봐 주시려고 했는데 주택가 수퍼를 찾기 어려우실 것 같아 식재료는 제가 준비해 놓았습니다. 관리사님만의 특별한 음식도 맛보고 요리하는 방법도 알려주셨는데 과연 제가 할 수 있을까요? ㅋ 몇 번 산후 마사지 관리사님과 친정 엄마께서 식사 시간에 함께 계시게 되었는데 먼저 식사하고 가시라고 말씀해 주시고 먼저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고 말씀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첫째 아이 케어당연히 첫째 아이도 소중하게 대해 주십니다. 아침 식사 중에 직접 손으로 생선 가시를 발라서 아이에게 주는데 가족인 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쉽게 손을 허락하는 아이가 아닌데 지금은 관리사님께서 옷을 입히고 머리를 묶어주시고 계십니다. 하원 후 첫째 아이와 둘만의 시간을 위해 둘째 아이 케어를 전적으로 해주셨는데 참 감사했습니다. 첫째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배려와 칭찬저와 참 잘 맞는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조용하신 분을 요청했는데 되려 제가 먼저 관리사님께 말을 걸고 대화를 즐기고 있더라구요. 편하게 함께 3주를 보낸 것 같습니다. 사랑이 많고 행복 지수가 높으신 분이셔서 대화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첫째, 둘째 아이 지금도 충분히 잘 돌보고 있다고 해주신 말씀에 큰 용기를 얻었고 첫째 아이, 둘째 아이에게 칭찬어린 말을 많이 해주신 점도 참 감사했습니다.4. 관리사님께벌써 내일이 마지막 날입니다. 친하게 지낸 이모님이 멀리 떠나는 것처럼 마음이 허하고 아쉽습니다. 내일 가시는 뒷모습에 눈물이 날 것 같아요. 3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셋째는 계획이 없어서 관리사님으로 다시 만날 기회가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그래도 종종 연락 드려도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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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새롬

1764일전 | 19.06.28 | 조회 2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6월초에 둘째 출산한 아이엄마입니다:)후기는 귀찮아서 원래 잘 안쓰는데 너무 감사히 산후조리를 받아서 보탬이 되고자 후기 씁니다ㅋㅋㅋ 첫째때는 조리원에 2주동안 있을수 있어서 도우미는 써볼생각도 안했다가둘째는 첫째 봐줄사람이 마땅치않아 산후도우미의 도움을 받아야할거같아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차에부천은 이레아이맘이 유명하길래 신청후 이번주 내내 누리고 있는중입니다 ㅋㅋㅋㅋ  이모님 오시면 저는 바로 애기 맡기고 새벽내 못잤던 잠을 자고있으면 집안청소, 설거지, 아이 기저귀 및 달래주기, 반찬도 만들어주시고, 온갖 빨래도 해주시고 정말 많은 일들을 척척 해주시네요제가 요리를 잘 안해서...ㅋ.. 집에 재료가 잘 없는데도 그와중에 이것저것 반찬도 만들어서 점심도 차려주시고 (반찬도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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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1766일전 | 19.06.26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이이맘 후기~^^

산후조리원에서 나와 2주를 아이이레맘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시간을 보냈다. 정말 좋고 맞는 사람 만나기가 어렵다는 주변의 걱정과는 다르게 첫 인상부터 너무 좋았다.오시자마자 아이 케어하기에 좋은 옷으로 갈아입으신 뒤 살갑게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시며 안아 인사하신 뒤로 세심하게 아이를 살피시고, 이야기 걸어주셨다. 조리원에서 나와 처음 아이와 주말을 보내 정신없었던 제게도 편안한 미소로 “2주동안 같이 있으면서 많이 안정 될거예요. 괜찮아요^^” 말씀 해 주시며 자신감을 심어주셨다.내가 나서서 설명하지 않아도 집을 들러보시고는 있는 재료로 맛있는 반찬과 국을 뚝딱 만들어 주시고, 먹고 싶은 음식 재료 사다드리면 만들어 주시고~ 청소, 아이 목욕, 아이와의 의사소통 및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처, 육아고민상담 등 너무 잘 챙겨주시고, 깔끔하게 뒷 마무리까지!! 너무 좋았다.아이 예방접종 가는 날에는 신생아용 아기띠를 가져오셔서 직접 아이 안아주시고 그날 아이의 상태 꼼꼼하게 봐주시고 담 날 오셔서 새벽에 아이 어땠는지 물어봐주시는 등 정말 아이케어를 확실하게 해 주시기도 해서 감사했다.아이가 보채면 계속 안아주시고 쉬는 시간에도 아이를 안고 쉬실 정도로.. 성심성의껏 2주 시간을 함께 해주셨다. 앞으로 혼자 육아를 해야 하는 제가 안쓰러우셨는지 가시는 마지막 날.. 제가 좋아했고 잘 먹었던 밑반찬 몇가지도만들어 주시기 까지...새벽까지 아이를 돌보느라 피곤한 제게 편안하게 쉴수있도록 알아서 척척 해주시고아이 케어에 대한 대처하는 태도, 방법 등 여러방면으로 솔선수범 알려주시고 지도해주신 산후도우미 이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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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1773일전 | 19.06.19 | 조회 24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엄지척!!

조리원에서 2주동안 편하게 쉬고,그후에 산후도우미 신청으로 2주동안 서비스를 받았습니다.간혹 후기들 보면 좋지않은평들이 있어서 후기들어느정도 확인하고 좀더 경력있는분을 원해서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고,브이아이피로 업그레이드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가격차이도 크지않아서 고민할게되지 않았어요!조리원에서 꼼꼼히 배우지못한부분들도 상세히 알려주시고,모르는것도 바로바로 물어볼수있어서 좋았어요.음식도 원하는거 위주로 다해주시고,무엇보다 아이를 진심으로 이뻐해주시고,돌봐주시는데 쉴때도 믿음이가서 이모님이 오시기만을 기다렷다가 두다리뻣고 잠도 푹잤네요~~^^혹시 둘째가 생긴다면...또 신청할 의사가 있을 정도로 만족햇답니다!오늘이 마지막이라니 너무나 아쉽네요.ㅜㅜ맛있는 음식 엄청 많이 해주셧는데 찍은게 이것밖에..ㅠ2주동안 정말 믿고 의지하며 푹쉬엇어요~~♡앞날이 걱정이만..배운대로 잘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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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1774일전 | 19.06.18 | 조회 22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제왕절개로 첫째를 낳았는데 항생제가 안 맞아 고열에 설사를 해서 1주일동안 애기한테 모유수유를 하지못해 수유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출산 후 애기한테 젖을 바로 물리지 못해서 유축해도 양이 적어서 고민이 많았고 조리원에서도 조무사님들이 수유에 관해선 도움을 주시지 않아서 완분해야 하나 걱정이 앞섰습니다.하지만 이레아이맘(부천점)에서 이*순 관리사님을 만나서는 그런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저한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시고 수유자세도 매일 잡아주시고 애기가 다 먹을때까지 옆에서 코치를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2주동안 관리사님 조언대로 직수를 하다보니 분유를 먹이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완모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거기다 맛있는 음식도 매끼 차려주시고 저 수유할때는 과일깎아 주시니 젖이 더 잘 돌수밖에요. 그리고 애기도 마치 손자처럼 잘 봐주시고 친근감 있게 대해주셨어요. 퇴근하시고서도 애기 잘 있나며 전화도 주시구요.마음으로 대해주신 이*순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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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

1774일전 | 19.06.18 | 조회 17

이레아이맘 부천지점 이용후기

저는  첫째는  조리원 2주만 하고 친정엄마가 많이 도와주셨어요..  하지만 둘째는 이사를 하면서  친정도 멀어지고  첫째도  있어서 처음부터 산후도우미를  길게 하기로  맘먹었었죠.. 첫째가 수술이라 둘째는 수술로 결정된지라  회복을 위해  조리원2주를 추가했네요. 병원7일 ,  조리원14일, 도우미님3주  이렇게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상담해주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고  명쾌하셔서  타업체통화후에도 조건은 동일했지만 처음  통화한  이레아이맘이 더 끌렸구요^^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길  참 잘했네요..더 길게 할껄  후회되네요  ^^3주동안  정말  몸편히맘편히잘지냈어요 . 내  집이여서인지  이모님 계실땐  조리원보다  편했어요 . (물론 저녁부터  아침까진  독박육아라 미치도록 힘들었지만요)  아침에  이모님  오신다는  희망으로 밤을  보냈네요. 아침시간  한번도  늦으신적없이 빨리오셨구요. 오시자마자  제  아침에  첫째  등원  둘째 캐어  ..멘붕이  되어 있는 저까지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항상 먹고 싶은거  물어봐주시고  무엇보다 산모님은 쉬시라며  배려해주시고^^저 자는  동안  밑반찬과  청소 빨래  손빠르고  발빠르게 움직이셨어요. 둘째  접종2번함께 소아과방문도 해주시고 그 날은 아이가 열이 날까 더 걱정하시고. .정말  친정엄마같았어요.  ~~저희 첫째도  이모님이모님하며 참 좋아했습니다. 전 좋은 분을 만나 3주간 정말 몸조리잘했구요.  우리 둘째도  캐어 잘 받았네요. 이모님께도 감사하구요 .좋은 캐어 받을수있게 해준 이레아이맘관악동작금천지구센터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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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

1774일전 | 19.06.18 | 조회 26

부천 이레아이맘 김정숙 이모님 추천합니다

수많은 후기들 속에서 어떤 이모님은 아기 젓병을 삶아주지 않으셨다거나또 다른 분은 아기 목욕을 바로 시켜주지 않으셨다거나 이런저런 일들로 속상해 하며,자신과 맞지 않는 이모님 스타일로 고생한 선배맘들의 후기를 보면서 설레임 반 기대 반으로 조리원 2주를 마치고, 다음 날 오실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기다렸어요.9시에 오신다고 하셨는데 약속 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저와 아기에게 반갑게 인사해주시고,밝은 얼굴로 함께 하는 동안 제게 바라는 점을 여쭤봐 주셨죠.저희는 아기세탁기가 따로 없어 무엇보다 아기 옷만큼은 손빨래를 원했는데이모님께서는 손빨래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삶아서 깨끗이 널어주시고, 3끼 챙겨주시면서 원하는 반찬 몇 가지 더 만들어주고 가셨어요.어느 날은 토마토가 산모에 좋다고 출근길에 사오시기도 했고,제가 입맛이 없어 보인다고 직접 담근 맛있는 김치도 가져와 감동을 주셨죠.3주 동안 함께 지내면서 늘 좋은 말벗이 되어주셔서 3주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어요.제게도 우리 딸 바다에게도 좋은 이모님이 함께 해주셔서 주위에서 들었던 산후우울증이다 막연히 불안했던 시간들을 힘들지 않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뚝딱뚝딱 만들어주신 점심식사예요~다시 한 번 이레아이맘 김정숙 이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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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형

1775일전 | 19.06.17 | 조회 17

이레아이맘 부천지사 산후도우미 후기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후기 남깁니다! 저는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2주를 신청해서 좋은 이모님을 만나 2주를 아주 편히 지냈어요!처음에 저는 강아지도 있어서 강아지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이모님을 부탁드렸구요.다행히 2주동안 저희 강아지도 아주 잘 지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도 너무 잘해주시고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는 분이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요!항상 아기가 울면 바로 반응해 주시고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는게 느껴지셨어요!아기 케어할 때도 항상 아이한테 말걸어주시면서 돌봐주시고 저보다 아이의 마음을 더 잘 읽어주시는 것 같았어여..ㅎㅎ아기 목욕하는 법도 잘 몰랐는데 이모님이 하는건 보고 따라하며 목욕법도 배우게 됐네요 !  그리고 저희 아기가 이모님 옷에 실수를 두번이나 했는데 그때마다 괜찮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오히려 아이를 달래주시고는 했어요 정말 아기를 사랑하는게 눈에 보였어요!  처음에 이모님 만나기 전에는 산후도우미 안맞는 사람을 만나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봐서 걱정을 했는데 전 이모님 믿고 잠도 푹 잠도 잘 수 있었고 정말 급한 일이 있어서 나가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때도 맘 편히 부탁드리고 나갔다 올 수 있었어요! 그리고 산모를 정말 많이 생각해 주셨어요. 저 보다도 저의 몸을 더 걱정해주셨습니다.  제가 냉장고에서 재료하나 찾아드릴려 해도 산모는 찬 바람 쐬면 안된다고 말만 해달라고 하시면서 산모를 정말 배려해주셨어요!  이모님 계신동안 저는 정말 편히 있었습니다. 또 저희 집에 음식 할 양념 들이 많이 없는데 있는것들로만 아주 맛있는 음식도 해주시고  가끔 이모님에 집에서 반찬도 해와주셨어요. 항상 먹고 싶은건 없는지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은 먼지 물어보시며 매끼를 해주셨네요 . 이모님 반찬이 저의 입맛이 아주 딱 맞아서 매끼 식사도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이모님 안계실 때 저의 식사가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마지막으로 이모님이 오신 뒤로 저희 집이 정말 깔끔해 졌어요. 아기와 있는 곳은 항상 깨끗하게 해주시고 청소할 때 좋은 아이템?들도 알려주셔서 저도 구매했네요 ㅎㅎ 시부모님도 오시더니 집이 왜 이렇게 깨끗하냐고.. 정말 이모님 덕분에 2주동안 너무 편한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은 정말 이레아이맘 꼭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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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1775일전 | 19.06.17 | 조회 19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오늘로 둘째 딸 낳은지 33일째네요~ 첫 아이때문에 조리원도 고민하다 맘 굳게 먹고 2주 지내고 몸조리 제대로 하려고 산후도우미도 도움 받기로 결정했어요 어느 업체를 할까 많이 검색도 해보고 바우처 에서 알려준 사이트도 들어가서 확인해보고 이레아아맘을 선택했어요 우선 2주 이용한 후기는 만족스러웠어요1. 첫 아이케어첫날부터 이모님이 부지런히 와주셔서 첫아이 등원을 잘 해결했어요 또한 이모님이 친절하셔서 첫아이도 별탈없이 잘 적응해서 잘 지냈구요 첫 아이 옷 빨래며 장난감 정리며 간식까지 잘 챙겨 주셨어요 2. 식사제 입맛에 맞게 다 맞춰 주셨구요 제가 닭요리를 좋아해서 백숙이며 닭도리탕 까지 다 해주셨어요 그리고 호박죽이 먹고 싶었는데 2주내내 먹게끔 해주셨어요 반찬도 풍성하게 해 주셔서 신랑이랑 첫아이도 잘 먹었어요 3. 청소지가 좀 깔끔한 편이라 청소기로 돌리고 물걸레 청소기로도 한번 더 해주셨어요 매일 해주시려고 노력하셨구요~ 2주동안 쾌적하게 보냈어요 4. 산모케어수유한다고 힘들까봐 안마 해주시고 간식도 틈틈히 챙겨주셨어요 무엇보다 잠 잘수 있게 아가 잘 돌봐 주셨구요 모유수유하다보니 잠이 너무 부족했는데 푹 잘수 있게 도와주시고 아가 깨면 유축한거 먹여주시고 했어요 쓰다보니 2주가 너무 빨리가서 아쉽네요 3주 쓸걸 후회하는중이에요 ~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 좀 될까 해서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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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1775일전 | 19.06.17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이용해보았어요 후기임 (이레아이맘)

부천 생후 30일 초보맘이에요 ㅎ 산후도우미 이용 후에 솔직한 후기남겨봐요혹시 저처럼 귀차니즘 갖고계신 예비맘님들 참고하시라고 ㅋ일단 제왕절개라 수술일은 확정이었고업체만 정하면 되는상황이서 급하게 업체검색했는데우연찬게 눈에들어온 이레아이맘 이란 업체에 전화를 했고(솔직히 업체보다 도우미분이 어떤분인지가 중요하다해서교체만 가능하다하면 2-3군데만 전화해보고 결정하다 생각중이었어요)막상 전화해보니 업체담당자분이 친절하게 서비스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원하는 타입을 문자로 알려주면, 도우미배정후에 간단한 인적사항과 (제가 중요시했던)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를 미리 보내주시겠다고하셨습니다왠지 믿음이 가서 다른업체 더 안알아보고 결정하였어요!!약속대로 퇴소전 어떤분이 오는지 미리 받아볼수있었고도우미이모님이 전화까지 주셨더라고요~~참고로 제가 원하는 조건은 말수없으신분, 시간약속잘지키시는분 딱 두개였고요 (말수는.. 쓸데없이 개인사 늘어놓은분이 많다하여서요)2주 사용후..이모님은 제시간보다 먼저 오셔서 청결하게 옷갈아입으셨고,말은 제가 더 많이했네요 ㅋㅋ3주할걸.. 무지 후회되었어요 ㅠㅜ음식은 제가 먹고싶은거 재료만 사다두면 다 만들어주셨고(급 부추전에 땡겨서 부추사다드렸더니 그날오후 부추호박전이 땋!)퇴근이 빠른 신랑 저녁밥까지 다 차려주셨어요 ㅠ 감사드려용주말에 먹을 국까지 미리 끓여주시고, 반찬도 매끼 정갈하게 챙겨주셨어요아기가 대학병원을 다니게되서 동행요청드렸는데제가 편하게 아기잘케어해주심!글구 일단 쿨하심 ㅋㅋㅋ대화가 통한다고 해야하나요?사실 초기에 후기쓸 계획이 없어서 사진도 많이 안찍었네요~~밥사진도 친언니한테 자랑할려고찍은거 한장뿐 ㅠ말이 너무 길어졌내요칭찬할거 넘 많은데 ㅋㅋ우리 엄살쟁이 아들 잘 케어해주셔서 감사드려요!!잘키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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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1775일전 | 19.06.17 | 조회 15

부천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이유경이모님 적극추천

지인이 먼저 이레아이맘 이용후저에게 추천해서 알게된곳이예요.제지인과도 생활하셨고저와도 함께 하셨던 이유경이모님 넘추천하고싶어요. 감사하기도하지만 보내드리기 넘싫은 이모님산후조리원에있을때 전화부터오셨던이모님퇴소후 하루뒤 이모님이 오셨습니다.솔직히 전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이유경이모님은 다른 산모케어를 하고계셨어요일부러 이모님기다리느라 산후조리원에 4일더 비용지불하고 있었던 저입니다.이모님께서 한곳에서 3개월을 하고계셨던 터라이것만봐도 이모님의 인기 아시겠죠.^^전 41세에나이에 첫출산을 했습니다.워낙 아이를 이뻐해서 아기 출산하고 아기와함께 생활하는걸 넘 기대했습니다. 조리원퇴소가 일요일이라 월요일에 오시기로한 이모님일요일에 집에가서 계속울고 넘어가는 우리아기뭐가안맞고 낯선건지밤새도록 힘들게해서 갑자기 산후우울등이 찾아왔습니다.월요일 이모님은 30분일찍오셨고아기돌보기위해 환복하시고아기상태부터 살펴주셨습니다.전 전날 멘탈이붕괴된상태라넘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이모님께 솔직이 이런감정이찾아왔다고하니다들찾아오는감정들이고 잘이겨낼수있다고 힘을주셨습니다. 얼마나감사하던지.항상 일찍오셔서 아기와대화를 많이하시는 이모님 저희아기는꼭 이모님의목소리를 항상기다리는거같아요아기진료 때문에 신촌세브란스 진료가있는날7시에는집에서 출발해야했고이모님께말씀드리니 흔쾌히 같이가자고 해주셨고가서 아기의 치료가 있어서 치료실에 도착 들어가기 망설이고 무서워 하는 날위해이모님이 아기를데리고들어가주셨고 치료받고나올때이모님 눈가에는 눈물이 ㅠㅠ꼭친정엄마같았습니다.노산에 갑작스런 양수터짐으로 예정일보다일찍 아이를낳아서집상태는 거의난장판수준이었으나이모님의손길로 집이깨끗한거보다위생적으로 보이더라구요제가 밥을잘안먹으니 이것저것 챙겨주시고제가 우울증이올까봐항상말을많이시켜주시고용기와희망을주셨던 이모님이모님을보내기싫어 3주더연장신청을했습니다.일단업체에서 연락주신다고했는데맘같아서는 아기돌때까지함께하고싶은이유경이모님 울아기는 다른아이들에비해 예민하고 낮에는 특히 잠을깊게 못자는아이예요모든속싸개거부로 모로반사시 울고 그래서 손이엄청가는 아이예요이모는 항상 아기와 많은대화를 해주시고안아주시고 놀아주시고 남편도 이모님 보시고 전문가는 역시달라하더라구요.모든지 함께고민해주시는 이모님저에게 이모님은 행운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다른곳에서 연락와도저와함께 더 있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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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윤

1778일전 | 19.06.14 | 조회 2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했어요

둘째 출산하고 조리원 2주 뒤에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4주 받았습니다.여러 업체 중에 인력풀이 젤 많고 후기도 많아서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습니다. 청소,빨래 모두 꼼꼼히 잘해주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게 잘해주셔서 4주간 편하게 지낼수 있었어요. 조리원에 있는 것처럼 매끼 잘 챙겨먹을 수 있었습니다. 모유수유 끝내면 바로 애기를 안아주셔서 제가 쉴수있게 해주셨고, 퇴근하실때마다 감사하게도 음식물 쓰레기며 재활용,종량제 쓰레기까지 버려주셨어요. 첫째 하원도 시켜주시고 간식도 잘 챙겨주셨어요. 애기 배마사지도 해주셔서 응가도 잘하고, 얼굴 태열 올라온 것도 로션 수시로 발라주셔서 많이 좋아졌어요. 항상 9시보다 일찍 오셔서 부지런히 도와주셨습니다. 4주보다 더 신청할걸 그랬네요ㅜ 관리사님 덕분에 편하게 몸조리 잘 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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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원

1778일전 | 19.06.14 | 조회 20

오늘로써 산후도우미 3주가 끝났어요.ㅜㅜ

      첫째때는 엄마가 산후조리를 도와주셨는데 이번엔 시간이 안돼셔 고민하다 산후도우미를 부르게되었어요. 둘째다보니 첫애 케어를 위해 신랑도 회사 단축근무를 하기로 했지만. 그래도 낮에 나의 식사랑 휴식을 도와줄 수 없어서 몸이 많이 고댈거 같아서요. 또 주변 엄마들도 다들 하는말이 힘들어서 안된다며 특히 둘째니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몸조리를 위해 산후도우미를 꼭써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근데 또 이게 도우미분이 오셔도 나랑 맞지 않으면 더 불편하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업체를 선택하는데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마침 주변에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첫째때 이용해봤다는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후기를 찾아보니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는 평이 높은 편이길래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만난 김경심 이모님. 첫날부터 맛있는 음식솜씨로 저의 마음을 사로잡으셨어요.그리고 하나하나 알려드리지 않아도 경력이 있으시니 알아서 척척 찾아서 집안일도 꼼꼼하게 해주셨고요. 정말 친정엄마처럼 아기랑 저를 살뜰이 챙겨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해주셔서 함께있는 3주가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연장하고 싶다는 욕심도 들었답니다. 그런데 벌써 마지막날이 되었다니 믿어지지기 않네요. ㅜㅜ 이모님이 나의 마지막 요리라며 간식으로 해주셨던 상큼한 과일국수 잊지 못할꺼에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멀리서 기도할께요.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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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민

1782일전 | 19.06.10 | 조회 18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4월말에 딸아이를 낳고 지금 한창 육아 전쟁중인 둘째 맘입니다.사실 이번에 아이를 낳기전에 산후 관리사를 신청할까 말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주변에 관리사님과 잘 맞지 않아 힘들었다는 이야기, 이러저러한 이유로 중간에 관리사를 교체해야 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이야기등 여러 경험담이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제 일을 남한테 맡기는 성격이 못되고, 처음 보는 사람과 집에서 함께 있어야 한다는것이 불편할 것같아 첫째때도 산후 관리서비스를 받지 않았었고 둘째를 임신한 후에도 살림과 육아를 혼자 도맡아 왔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낳고 조리원에 있으면서 내몸이 내몸같지 않더군요... 첫째때와는 또다르게 몸이 힘들었습니다..이몸으로 주변도움없이 4살아이와 신생아를 케어하는 건 불가능할것같아 산후 관리 서비스를 받아야 겠다고 결심하고 부랴부랴 업체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업체가 많아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같은 동네 사는 친한 친구가 자신이 '이레 아이맘'에서 산후 관리를 받았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며 추천해 주어 전화해보았고, 저의 많은 질문에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실장님에게 믿음이 가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관리사님을 배정함에 있어 제 요청사항은 깔끔하신분, 첫째아이와 친하게 지내며 아이 등하원을 시켜주실수 있는분,  밝고 긍정적이며 프로패셔널하게 일하시는 분 이었습니다.  관리사님을 처음 뵙던 날, 전날밤에 아이와 전쟁을 치룬 다음이라 너무 피곤하여 저는 방에 들어가 자겠다고 하였습니다. 두어시간 자고 나와보니 아이는 침대에 곤히 잠들어있고 관리사님은 저희집 냉장고, 주방, 팬트리 주변을 다 정리해 놓으셨고 맛있는 점심을 차리고 계셨습니다. 제가 점심먹는동안 아이를 돌봐주셨고,(식사도 안하시고..ㅠ) 수유하는 동안에 뒷정리 하시고  젖병 열탕해 주시고, 중간중간 오셔서 수유 자세도 봐주시고..한시도 가만히 계시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저는 편안히 밥도 먹고 수유도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이모님과 친해진 후에는 아기 맡기고 잠깐씩 밖에나가  장도보고 은행업무도 보았는데 그 시간이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관리사님은 요리를 참 잘하셨습니다. 각종나물, 국, 밑반찬은 물론이며 냉채족발, 잔치국수 , 고구마 맛탕과 같은 별미요리도 종종 해주셨습니다. 제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관리사님 덕분에 모유양도 늘고 건강해 진것같습니다. 마지막날까지도 제가 좋아하는 밑반찬을 잔뜩 만들어주셨는데, 아이돌보느라 요리할 시간이 없는 지금, 그 밑반찬들 덕분에 그나마 끼니를 떼우고 있습니다.ㅜㅜ 이모님께서 유치원 보조교사를 하셨던 경력이 있으셔서 그런지 저희 첫째와도 재미있게 잘 놀아주셨습니다. 이제 네살이 되어 자아가 생기고 자기 주장이 강해져서 아침이면 씻고 준비하는데 전쟁을 치루는데 이모님의 특유의 친근함과 노련함으로 첫째를 제 시간에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신생아 케어는 두말할 것도 없이 전문가셨습니다. 수유자세, 수유텀 늘리는법, 아이 목욕시키는 법, 우는아이 달래는 법등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셨는데, 둘째 엄마인 저도 그새 잊어버렸는지 모든것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이모님의 가르침 덕분에 그나마 지금 수월하게 둘째를 돌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는 조금 망설여지고 고민이 많았는데, 막상 이용해보니 이 좋은걸 왜 첫째때는 안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레아이맘 관악동작지사는 관리사님 관리나 교육이 체계적으로되어있고 서비스 중간중간에 문자나 전화로 만족도를 물어보시는등 여러방면에서 신경을많이 써주시는것같아 믿음이갔습니다. 여러이유로 산후관리서비스 신청을 망설이시는 분들 한번 전화해보세요~저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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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1785일전 | 19.06.07 | 조회 22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처음으로 후기란걸 남겨 봅니다.남의 후기, 품평단 같은거 절대 믿지 않는 사람인데 출산하고 나니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가 기댈 곳은 선배맘들의 조언고 후기 더군요. 그래서 저도 하나 써 봅니다. 업체 : 이레아이맘 관리사 : 전**관리사님(아이리스 등급)별점 : 별다섯개 만점에 오십개 드려도 모라자네요 :) 출산한지 이제 50일 됐구요. 원래 조리원은 가지말고 산후관리사님 도움만 받아야지 했다가 주위에서 난리가 나서 바로 말듣고 조리원 2주, 친정 10일 있다가 왔어요. 하루 적응(사실 헬 경험)하고 다음날 관리사님이 오셨구요. 지금은 2주 끝나고 연장까지 부탁드려놓았습니다. 원래 집에 누가 오는걸 싫어하고, 남이 살림에 손대는것도 싫고. 그렇다고 이것저것 알아서 잘 부탁하는 성격도 아닌지라 (한마디로 혼자 말 못하고 고생하는 성격) 산후관리를 받는다는 것에 굉장히 의심이 많았어요. 후기 찾아보니 이외로 관리사님이 불편해서 맘고생 하신분들이 많더라구요. 몇일을 고민하다가 결론은 복불복이구나 생각하고 평기 좋았던 이레아이맘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다행히 아이리스 급 선생님이 계셔서 빨리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드디어 첫날!! 몸은 좀비, 마음은 긴장된 상태로 관리사님을 기다렸습니다. 일단 첫인상이 좋으셔서 좋으셔서 안심했구요, 깔끔하신 분을 부탁드렸는데 정말 손도 빠르시고 위생관념도 철저하시더라구요. 약간 깨끗병이 있는 저도 대만족입니다.!!! 아가를 좋아하시고 진심으로 대해주시는건 말할것도 없구요, 음식 솜씨는 얼마나 좋으신지 제가 고기를 안먹는데도 여러가지 재료로 항상 5첩반상을 차려주십니다. 특히 냉털해서 휘리릭 뚝딱 맛있게 넘 잘해주세요 :) 저녁에 남편 먹을것까지 챙겨주시고, 여러모로 산모마음 잘 도닥여 주시고 정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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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원

1788일전 | 19.06.04 | 조회 2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관리사님) 서비스 이용 후기

정말 이모님 없었으면 어찌 아기를 돌보고 제 몸을 챙겼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출산하기 전에 맘스홀릭 및 보건소에서 준 업체들 리스트를 보고 꼼꼼히 비교해본 후 이레아이맘에 연락해서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했어요~ 최근의 일련의 사건들도 있었고 또 후기들 중 이모님과 의견이 맞지 않아고생하셨던 분들의 글을 읽으며 걱정을 참 많이 했어요. 하지만 이모님을 만나고 이런 걱정은 한번에 사라졌어요~ 산모케어부터 아기 돌보기까지 너무 꼼꼼히 해주셨고, 음식솜씨도 너무좋으시고 무엇보다도 우리애기를 항상 사랑으로 돌봐주셨어요~ 늘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시면 아기에게 정말이지듬북듬북 사랑을 주신 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또 냉장고 정리며 집안정리정돈을 어찌나 잘 하시는지 덕분에 정리의 방법도 배우고 늘 깔끔한 집안으로 유지 할수 있었어요. 이모님 댁 근처에 맛있는 떡집이 있다며 가끔씩 떡도 사서 주시고, 족욕하라고족욕물도 데워주시고 생활의 지혜도 알려주신 이모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ㅜㅜ 무엇보다도 땀띠 때문에고생한 우리 애기에게 이런저런 방법 및 병원도 함께 가서 이것저것 도와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이렇게좋은 이모님을 만난 거 보면 우리애기가 복이 많은 거 같아요~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실 분들에게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반드시 이용하시라고 강력 추천 드리고 싶어요~ 이레아이맘 저희 이모님 정말 너무너무감사했습니다.!! 맛있는 반찬과 우리애기 케어해주셨 던 이모님 사진 몇 장 올리면서 글 마무리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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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미

1789일전 | 19.06.03 | 조회 2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성례 이모님 추천해요^^

저는 조리원 2주 1일 + 산후도우미 4주 1일 이용했어요^^산후도우미는 처음엔 3주 신청했다가 이모님 보내드리기 싫어서 6일 연장했어요 :)중간에 로또라도 되면 더 연장할 거라고 이모님한테 그랬네요ㅎㅎ친정엄마가 도와주시면 아무래도 편한 만큼 마찰이 생길 거 같고,육아에 대해서도 더 확실히 배우고 싶어서 산후도우미 이용했는데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네요^^일단 이모님 출근하시면, 환복하시고 저 아침부터 챙겨주세요!가끔 먹기 싫어서 그냥 자려고 해도 그래도 먹고 자라고 신경써주시고,아침 먹고나면, 저한테 한숨 자라고 해주셔서 점심 먹기 전까지 꿀잠자는 날이 많았어요^^이후에는 전날 빨래 걷어서 정리해주시고, 아기빨래/ 속옷빨래/ 겉옷빨래 이렇게 돌려주세요~제가 안 자거나 거실에서 아기랑 놀고 있으면안방부터 청소(진공청소기+물걸레 청소기)해주시구요.냉장고에 재료 사다두면, 말씀 안드려도 제가 생각한 반찬 딱 알아서 해주셨구요~음식 솜씨도 좋으세요!!저는 모유 수유를 안해서 이모님이랑 김치전도 먹고, 매콤한 음식도 잘 먹었던 것 같아요~처음에 서비스 시작할 때 희망하는 음식 관해서도 기재하는 설문지 주시거든요.아기목욕도 항상 5시쯤 해주시고, 아기가 겁먹지 않도록 가슴 부위 눌러주거나 아기손 잡아주면서 목욕시키는 법 알려주셔서 참 좋았어요.토요일에 저 혼자 해봤는데 (물론 전 화장실에서 해야했지만..)아기가 하나도 안 울고 오히려 좋아하더라구요 ^^아기가 잘 자고 있거나 틈날 때는 저 복부마사지도 해주셨구요~저는 회복이 더뎌서 출장마사지도 부르긴 했는데..역시 관리사님 계실 때 출장마사지 부르니까 정말 몸도 마음도 편하더라구요.(덤으로 출장마사지 오신 분도 정말 만족스럽게 2시간 넘게 성의껏 케어해주시더라구요.관리사님은 그 시간에 아기방에서 아기케어 해주셨구요^^)그리고 신랑이 일찍 퇴근하는 날에는 둘이 데이트도 하고 오고마트도 같이 다녀오고, 이모님이 계시니까 정말 든든했어요~아기 생후 한달 예방접종 하는 날에는 저희가 신랑이랑 평일에 일찍 접수하고 있는 동안병원으로 직접 와주시고, 저 진료 기다려주셔서 같이 집으로 갔구요 :)이모님이 제일 좋았던 부분이 저랑 대화코드가 통했어요!제가 먼저 말하고 싶어하거나 그럴 때 맞장구 잘 쳐주시고, 제가 휴식하고 싶을 때는 편히 쉬게 해주시고, 센스있게 잘 대해주신 거 같아서 정말 감사드려요!둘째도 낳을 거니까 그때 이모님 또 찾을 거 같아요.상담사님이 소개해주실 때 깔끔하게 케어 잘 해주신다고 했는데 정말 그러셨어요.이레아이맘이 유명할 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다음주면 끝인데... 정말 다른 분들 후기처럼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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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기

1789일전 | 19.06.03 | 조회 19

초산모 산후도우미 후기 (이레아이맘)

정부지원으로 산후도우미 아기케어를 받을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몇 군데 전화해본 결과 친절하고 전문적으로 상담해주신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조리원에서 2주를 보낸 후 아기와 집에 오니 막상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이모님의 도움으로 아기케어부터 살림까지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알려주시더라구요와주시는 시간 한 번 늦은적이 없고, 한번에 두세가지 일을 뚝딱뚝딱!장도 봐주셨는데 장보기팁까지 알려주셨어요.아기도 손주 봐주시듯 너무 예뻐해주시고, 산모케어까지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단순히 아기를 봐주시는게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려주신점이 특히 좋았습니다.마지막 날에는 반찬도 한가득 해주셨습니다.앞으로를 걱정하는 제게 모르는것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도 된다고, 잘할수있다고 아낌없이 응원해주셔서 눈물이 찔끔 날뻔했습니다.이모님이 매일 해주신 따끈한 밥과 반찬이 벌써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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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1792일전 | 19.05.31 | 조회 25

셋째맘 산후도우미 후기(이레아이맘)

나이 40에 우연히 찾아온 셋째임신에 당황도 하고 이래저래 아주 복잡한 마음이었지요 흑흑아들둘키우며 이제야 편해졌는데 다시 시작해야하는 두려움도 컸어요그래도 나에게 찾아온 소중한생명~♡귀한 딸을 얻었답니다.산후조리원 2주를 예약하고 그래도 걱정이었어요아들둘에 신생아까지..내가..할수있을까해서요그래서 첫째둘째땐 한번도 안해본 산후도우미를 알아봤는데 업체도 많고 후기도 많고해서 고민이 많았답니다그중에 평이 제일좋은 이레아이맘에 상담의뢰했구 다른곳은 알아보지도 않고 바로 계약했지요물론 집에 누가와서 내살림을 만진다는게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막상 관리사님이 오셔서 식사도 챙겨주시고 청소에 두아이케어에 신생아케어까지 제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었답니다3주신청했는데 이제 하루남았네요 ㅠㅠ너무 아쉽구요 4주할걸 그랬다...생각이 듭니다전 다른건 안바라고 그냥 얌전하신 분이 오셨으면했는데 딱맞는분이 오셨구요제가 맘놓고 뭐든 할수있게 아이케어도 잘해주셨고 말벗도 해주셔서 세아이랑 지내며 힘이났답니다비록 이용은 종료되지만 이제 세아이엄마로 힘내면서 지내야겠지요~망설이시는분들 있으시면 개인적으로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제가 직접 느낀 이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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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1793일전 | 19.05.30 | 조회 23

역시 이레아이맘 선탁하길 잘했어요^^

둘째 출산 후 조리원 2주를 먼저 예약하고 나머지 2주를친정엄마 찬스 쓰려했는데 친정엄마가 사정이 생기셔서 급히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조리원에서 동기언니의 추천으로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되었고 바로 사이트에 들어가 상담 신청 후 이모님을 배정받게되었었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20개월 아들 첫째가 있어서 아무래도 경력이 있으신 vip관리사님 으로 결정했어요~~!! 감사하게 조건에 맞는 이모님을 바로 배정 받게 되어서 조리원 퇴소 일주일도 안 남겨놓고 걱정을 한시름 놓게되었어요~~! 전날 이모님께서 연락 해주신 후 월요일부터 평일 10일을 이모님이 집으로 와주셨는데 인상도 좋으시고 친정엄마처럼 진짜 이모처럼 말도 편하게 해주셔서 저도 불편하지 않게 지낼 수 있었고 이모님도 아들 둘을 기른 경험이 있는 선배맘이라 유축하며 식사하며 이모님과 육아얘기 등등 수다수다할 정도로 함께 지내기에 편했어요~^^ 이모님이 가장 좋았던점은 아기를 너무 이뻐해 주셔서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아기를 대하는 말투에서 사랑이 느껴져서 안심하고 방에 들어가 잠도 자고 아기 맡기고 외출도 할 수있었어요~!!음식도 재료 사다놓고 먹고싶은 걸 말씀드리면 맛있게 해주시고 저희 첫째 아이랑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적당하게 간을 해주셔서 맛있게 식사했답니다~~~!! 아침에 오시면 전날 쌓인 젖병도 세척해주시고 날마다 청소기도 돌려주시고 아기옷 빨래해서 널고 개고 해주셔서 늘 이모님 덕분에 집안이 깨끗했어요^^ 내일이면 이모님이 마지막 오시는날인데ㅜㅜ 넘 아쉽고ㅜ 내일이 천천히 왔다 아주 느리게 갔음 좋겠는 마음이랍니다아...ㅜ 이레아이맘 부천에서 제일 크고 유명한 곳으로 알고있는데~ 역시나 너무 만족스러워요~  ViP 관리사님 선택하실 분들은 *정아인* 이모님 넘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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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나

1796일전 | 19.05.27 | 조회 28

이레아이맘 도움많이받았습니다

예쁜딸낳고 조리원생활후 혼자서기가 두려워서 이레아이맘에 연락했어요 출근시간보다 항상 일찍오셔서 식사와 청소 아기를 맡아주셨지요 식사는 항상 싱겁게 먹어야한다고 담백하게 먹으라고 차려주시고~ 고양이가있어서 털이걱정이었는데 청소도 매일 깔끔하게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이모님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바쁘신분이라 이름추천은 못드리네요 아기목욕때도 물데워서 해주시고~후다닥 해주셨네요 편안해보이쥬? 울아기 이쁘다고 귀에딱지생길정도로 이야기해주시고옹알이도 잘받아주시고~~ 아침에 오셔서 목소리들리면 아기가 눈크게뜨고 웃더라구요  아기도 이모님 좋아하는게 느껴졌어요 가시고나면 식사도 손길도 생각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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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민

1800일전 | 19.05.23 | 조회 3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아기가 예정일보다3주나 일찍 나와버렸어요.조리원에서 부랴부랴쿠팡로켓으로 기저귀, 분유시키고산후도우미 신청도 못해서남편 보건소 보내 바우처 등록 완료!보건소에서 바로 산후도우미를연결해주는건가 했는데제가 직접 업체를 선정하고요청해야 하는 거더라구요.보건소 홈페이지에신청 가능 업체 리스트가 쫙 나와있는데사실 리스트만 보고 업체를 선택한다는 것이 막막하더라구요;다행히 업체들에 대한 최근 3년 만족도와만족도 응답자수가 공개되어 있어서일단 엑셀로 모든 업체에 대한 데이터 정리!(어떤 선택전 엑셀로 정리하는게 취미인 엑셀 덕후입니다 ㅋ)그 안에서 점수가 높은 3개 업체를 선택한 후맘스홀릭에서 업체 후기들을 검색하여이레아이맘을 선택했습니다.사실 맘스홀릭 후기들에 나온추천 이모님들 성함을 쫙 정리해서이 분들을 연결해주실 수 있냐고이레아이맘에 문의를 넣었습니다하지만 지명은 어렵다고 답변을 받았어요.주변에서 궁합이 안맞는 도우미님을 만나고생하는 것을 종종 봐왔던지라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모님이 수건을 말아 만들어 주신 쿠션 캔디이모님 만나는 첫 날!사실 엄청 어색하잖아요어색어색어색어색어색어색하지만 베테랑 이모님은 바로 업무에 착수!요즘 젖병 자외선 살균이 안좋다고 해서집에서 열탕 소독을 하고 있었는데말씀 안드려도 젖병은 모두 열탕 소독해 주시고점심먹을 밥 + 반찬 뚝딱 만들어 주시고아기 케어해주시고빨래와 청소까지!사실 저는 큰 기대를 안했기 때문에아기 케어만 잘 해주시면 다른 건 다 못하셔도 괜찮다!생각했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모님이 차려주신 밥상 ▲ 신나는 목욕시간 이모님이 목욕시킬 때 이쁘다고사진 하나 찍어두라고 하셔서 찰칵!조리원에서 목욕 교육을 받긴 했는데딱 한 번 보고 따라하기가 쉽지 않잖아요남편과 집에서 목욕 시키다엄청 허둥지둥 했는데이모님께 다시 열심히 배웠습니다▲ 어깨에 불주사 맞고 왔어요!불주사 맞으러 보건소 갈 때도그냥 가면 되나 하고 방심했는데가져가야 할 준비물도 다 챙겨주시고내일 B형감염 맞으러 갈 때는이모님과 둘이 함께 병원 갈 예정이에요같이 있기만 해도 든든!내일이 바우처 마지막 날...2주가 정말 확 지나가네요안돼 가지마세요 이모님  아직 아이 혼자 보기 너무 힘들어서일 이 주 더 연장하고 싶은데내일 여쭈어 봐야겠습니다아기가 일찍 나와 급하게 신청한거라이모님 잘 만날 수 있을까걱정 많이 했었는데좋은 분 만나서 2주간 너무 좋았어요이제 아기 어떻게 혼자보나요 으헝으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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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혜

1800일전 | 19.05.23 | 조회 3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저는 조리원 2주 생활후 정부바우처 연장으로 3주를 산후도우미 도움을 받았어요.조리원에서 정부지원 바우처를 알게되서 퇴소 3일전에 부랴부랴 업체를 알아봤는데요. 3군데 고민하던 업체중에서 제일 맘에 든건 이레아이맘이었어요. 전화로만 상담해야했는데, 젊은 지부장님이 되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신뢰가 가더라구요. 토,일 주말부터 산후도우미 도움을 받고싶다고 요청드렸는데 바로 조율해주셔서 배정받은 이모님의 도움받을수있었어요.저는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하는데, 저희어머니도 저를 비롯한 세남매를 키우신 분이라 혹여나 서로 다른 육아방법으로 충돌이 일어나면 어쩌나 싶어서 걱정스런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레아이맘에 처음부터 차분하시고 설명잘해주시는 산후도우미분을 요청드렸거든요. 저에게 배정해주신 이영혜 이모님은 정말 침착하시고 차분하셔서 하나하나 옛날보다 더 좋아진 육아방식을 설명해주셔서 저희 친정어머니랑 충돌없이 생활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어요.사실 친정에서 산후조리하면 이모님들도 다소 부담스러워하실 수 있는데, 이모님은 늘 밝게 어머니께도 인사해주시고 오히려 나이대가 비슷하셔서 대화도 통하는 부분이 있으시더라구요. 사실 친정집에서 산후도우미로 오시면 불편하신 점이 있었을텐데 잘 도와주셨어요ㅠㅠ이영혜 이모님은 아침에 늘 9시보다 일찍 집에와주셔서 아기에게 밝게 인사해주시고 산모 몸조리 중요하다고 쉴 수 있게 매일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음식 진짜진짜진짜 맛있게 하셔서 음식 먹는 내내 풍족하게 먹을 수 있게 해주신 것도 감사했어요.저는 모유수유에 욕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선염이 와서 이모님 오시는 내내 몸고생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요. 그때마다 격려도 해주시고 또 치료받을수 있도록 아기데리고 병원도 동행해주셨는데 퇴근시간이 좀 늦어진 적도 있는데 불편한 내색없이 도와주시기도 했어요.종종 아기 키우다 생각날 것 같아요~ 부천 범박동이나 옥길동 사시는 분들 아기케어는 물론 음식솜씨도 좋으시고 산모와 아기를 제일 우선으로 도와주시는 이영혜 이모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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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1803일전 | 19.05.20 | 조회 2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카페를 찾아보고 검색하면서 가장 후기가 많고 좋았던 이레아이맘 업체를 선택했어요제가 초산이고 아기케어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싶어 신청한터라 경력이 많으시고 클레임 없으신 숙련된 분이 오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배정 부탁드렸어요 유영애 관리사님이 바로 제가 원하던 분이셨어요아기를 정말 사랑으로 돌봐 주셨는데 아기의 귀가 열려있어 다 듣고 알고있다고 아기에게 끊임없이 이야기를 건네고 계속 상황을 설명해 주시는 다정함에 그동안 제가 너무 언어적 자극을 못주었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곁에서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또 아침에 오시면 아기에게 다정히 인사를 건네시고 키커지는 스트레칭부터 피부상태며 성장변화까지 꼼꼼히 살펴주시고 이야기해주셨어요제 상태까지 봐주셔서 열나는걸 아시고 유선염인것 같다고 빨리 병원에 다녀와 치료를 잘 받을수 있었어요 스트레스 없이 쉬는게 제일이라고 계속 쉴수 있게 아기케어부터 집안일 까지 완벽하게 해주셨답니다 음식도 어찌나 맛있게 해주시는지 입맛이 없어 밥한공기도 잘 못먹었는데 제가 밥 한그릇 뚝딱 하고 있더라구요 집안 곳 곳 청소도 깨끗이 잘 해주시고 정말 유영애관리사님과 함께한 2주동안이 조리원에 있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부천에서 산후도우미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레아이맘 유영애관리사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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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란

1806일전 | 19.05.17 | 조회 22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선생님 이용후기 !

벌써 출산한지도 한달이 넘었네요~ 한달이란 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 ~처음엔 조리원만 이용할까 했는데친구,지인들이 산후도우미 서비스는 꼭 이용해야한다는! 추천을 받고 3주 신청했습니다.도우미이모님 없었으면 정말 상상하기도 힘든.. 3주가 되었을것 같네요.산후도후미 서비스는 꼭! 쓰셔야 합니다 ㅜ0ㅜ출산후 성치않은 몸으로 잠도 제대로 못자며 아이를 케어하기란 상상이상으로 힘든 일.. !! 저는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으로 2주신청+1주 추가 총 3주 이용했고추가금을 지불하고 VIP서비스 이용했습니다.브아이피는 3년이상 클레임없이 근무하신 베태랑 선생님이 케어해 주시는 서비스인데 결론적으로는 아주 좋았습니다.브아이피를 이용한 이유는 두가지인데요.첫째는 제가 초보인데 와 주시는 이모님도 초보이면 제 멘탈이 성치 않을것 같아서 였고,두번째는 제 성격상 싫은내색, 불만을 잘 이야기 하지 못하기 때문에처음부터 알아서 잘 해주시는 분이었음 해서였어요. 저희 아이를 케어해 주신 이모님은 '차선녀'선생님 !오신 첫날부터 별도로 안내해 드린것도 없는데청소물품이며 주방이며 알아서 척척 .. 찾아내는 능력을 발휘하십니다.한 숨 자고 일어났더니 아침식사 준비에 청소까지 되어있더라고요~처음에는 낯선 사람이 집에 와있다는 생각에 잠도 푹 오지 않고 했는데..몇일 지나고 나서부터는 선생님 계실땐 정말 맘놓고 푹 잤던것 같아요. 저희 아이가 작은 소리에도 예민해서 힘드셨을텐데 한번도 힘든내색 없이 예뻐해주시면서 케어해 주셨어요.첫출산이라 아는것도 없고, 하루종일 우는아이 케어하며 먹는것도 제대로 못먹고 잠도 제대로 못자서 너무 힘들었는데..선생님이 아이 케어하는것 보면서.. '아.. 아이를 저렇게 대해줘야 하는구나.. ' 하고 많이 배웠습니다.케어 해 주시는것도 해주시는 거지만, 정말 하루종일 선생님 보면서'아이를 이렇게 받아들여야 하겠다..' 하면서 정신적으로 정리?가 된달까요..;;; 그리고 아이물품 정리정돈, 주방정돈 잘 해 주셔서 눈과 마음까지 정화되는 느낌.. ㅎ선생님 없는 주말에는 집이 거의 난지도 수준이 되어버리거든요 ㅜㅜ  음식도 매끼 정갈하고 맛있게 잘 차려주셔서 없어진 입맛에도 불구하고 잘 먹었습니다.선생님이 없는 다음주부터는 어찌 버텨야하나 걱정이 태산입니다 ㅎㅎ정말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평생 오셨음 좋겠다는 생각 했네요 ㅎㅎ이레아이맘 VIP 서비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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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1806일전 | 19.05.17 | 조회 2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 후기 ^^

친정엄마 처럼 마음을 다 해 돌봐 주신 이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로 1개월이 된 아가를 키우는 태인맘이에요.지난 4월 16일 아가를 낳고 2주 조리원에 있다가 집에 와서 2주가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정수라 이모님 (실명은 정복임)의 케어로 잘 지낸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1. 이모님의 첫 인상 및 이모님의 방식- 밝은 미소로 출근하셔서 낯설어하는 저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면서 저를 편안하게 해주신 정복임 이모님,  처음 오시자 마자 저희 아가에게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는 느낌이 전달되었어요.   저희 아가가 다소 예민해서 안아주면 잘 자다가 침대에 눕히면 많이 울고, 기저귀 젖으면 바로 울고, 배고파도 엄청 많이 울곤 해요. 그런 아가에게 항상 말 걸어주고 칭찬해 주시고, 달래주시는 모습에 아가는 곧 진정되고 안심했어요. 그 모습을 보면서 저도 아기 다루는 방법을 배웠네요. 이모님은 정말 부지런하세요. 놀랄정도로요. 손도 빠르셔서 정해진 시간 안에 후다닥 일을 하시곤 아기를 보십니다. 긍정적이고 부지런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로 금방 친근감을 느끼게 해주시는 이모님, 저는 일단 산후 몸조리 해야한다고 자야한다며 제가 자는 동안도 아기 케어와 집안일을 잘 해주시는 이모님 덕분에, 눈물나게 감사했고요. 마음 놓고 잘 수 있었어요.2. 아기 케어- 위에도 이야기 했듯이 우는 아기 달래기, 말걸어 주며 칭찬해 주기, 목욕하기, 기저귀 갈기, 놀아주기 등 아기에 관한 것들을 진심을 다해 해주시는 모습에 저 뿐만 아니라 신랑, 부모님도 감동 받으셨어요. 이모님이 제안해 주신 것들을 참고하여 부족했던 아기 용품이나 흑백 모빌, 젖병, 아기 케어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어요.다른 어른들은 아기 많이 안아주면 손탄다며 그러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모님은 정말 사랑으로 아기를 안아주셨어요. 아직 한달도 안 된 아가는 사랑을 많이 받아야 한다며 사랑해 주고 사랑해 주란 말씀이 참 와닿아요. 아기를 많이 안아주고 스킨십하고 이야기 걸어주는 동안, 아가는 안정을 느끼고 잘 자랄테니깐요.그리고 아기 배냇저고리에 십자수로 태어난 날짜랑 이름을 새겨주셨어요. 이모님 자녀들도 그렇게 해서 수능이나 큰 시험 볼 때 배냇저고리를 품에 안겨 주고 시험을 보게 했다고 하셨어요.저도 저희 아가에게 그렇게 전해주려고요. 바쁘신데 넘 감동이었어요.   3. 산모 케어- 저는 밤중 수유로 잠이 부족하고, 초보 맘으로서 걱정이 많은 상태입니다. 그런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영양과 쉼이라고 하시며 시간이 나면 잠을 자도록 해주시고, 좌욕물을 봐주시고, 식사와 간식을 너무나 잘 챙겨주셔서 모유가 잘 나오고 몸이 지치지 않게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필요한 것이나 먹고 싶은 것은 꼭 이야기 하라고 해주셔서 잘 챙겨주셨답니다.  마치 친정엄마 같은 느낌이었어요.4. 음식 - 이모님이 요리가 취미라고 하셨어요. 요리를 잘하진 못하고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2주 내내 진수성찬이었고 너무나 뜻깊고 정성이 담긴 식사를 했습니다. 이모님이 시골 스타일의 요리를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저도 나물이나 호박죽 등 시골스러운 건강한 반찬을 좋아해서 이모님이 해주시는 음식은 정말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호박죽이 넘 맛있어서 또 해달라고 부탁드리니, 양도 넉넉하게 만들어 주셔서 가족들이 맛나게 나누어 먹었답니다.  저희 집에 있는 재료를 요리조리 잘 배합해서 가장 맛난 음식을 해주시는 이모님! 짱이에요! (신랑이 참 그리워할 겁니다~ )그리고 저희 아가 26일째 되는 날에는 고구마로 케익도 만들어 주셨어요. 와.. 감동...  주말에도 넉넉하게 반찬을 해주셔서 2주간 정말 몸이 많이 회복됨을 느끼네요.        5. 집안일- 정복임 산후도우미 이모님께서 정말 부지런하다고 하셨지요? 출근하시면 저랑 아가가 자는 안방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시고 아침 차려주시고, 아기 돌봐 주시고... 저는 자라고 해 주시면 저는 마음 편히 오전 잠을 잡니다. 그 사이에 집안 청소와 빨래, 간식이나 음식을 만들어 주시며 아가도 다 케어해 주세요.저도 잘 보지 못하는 꼼꼼한 청소와 쓰레기 버리는 것까지도 잊지 않고 해주시는 이모님.이모님께서는 본인이 있을 때 충분히 누리고 쉬라고 하시면서 저를 많이 배려해 주시는데,이런 느낌은 처음 받아봐서, 처음에는 낯설고 죄송하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앞으로 혼자 아가를 볼 때 제 몸과 마음이 건강하도록 이 시기를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으로 행복하게 보냈답니다.산후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지 말지를 고민했었는데,결론적으로 정복임 이모님(vip) 덕분에 제 몸과 마음도 건강해지고, 우리 태인이 무럭무럭 자라고, 신랑도 큰 도움을 받아서 앞으로 남은 육아의 나날들을 씩씩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넘 아쉬운 마음에 더 계시면 좋겠지만, 이모님께서는 "이제는 직접 엄마가 부딪혀야 할 때에요. 그래야 아가랑 엄마가 더 클 수 있어요. 산모님은 저보다 더 잘하실거에요." 이렇게 용기를 주십니다.친정엄마같은 넉넉한 품과 큰 손으로 언제나 풍족하게 도움주신 이모님,건강하시고 이모님이 만나는 산모와 아가들이 이모님의 사랑으로 몸과 마음 건강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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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1807일전 | 19.05.16 | 조회 18

이레아이맘 산후관리 후기입니다~

초산이라서 조리원에서 나오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데 산후관리를 받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지 연락을 먼저 주시고 세심하게 챙겨 주셔서 뭔가 다르다 싶었는데 서비스가 시작되고 보니 정말 꼼꼼하시더라고요. 빨래를 널어 놓으시고 정리해 놓으시는 것만 봐도 각이 살아 있고 정갈하게 잘 정리해 주시는 것이아주 숙련된 분이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손이 빠르세요. 어떤 음식이든지 쓱쓱 만들어 주시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색도 알록달록 예쁘게 만들어 주셔서 먹는 즐거움을 충족시켜 주셨네요. 그리고 제가 병원에 갈 일이 많아서 아가랑 함께 병원에 자주 가게 되었는데그때마다 동행해 주시고 제가 놓친 부분도 잘 들었다가 다시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했어요. 제일 중요한 건 아기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우리 아기 예쁘게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했어요. 좋은 관리사 분 배정해 주신 이레아이맘 관악동작금천부천지사 분들께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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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1807일전 | 19.05.16 | 조회 23

산후 도우미 한달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4월에 둘째 출산한 애기 엄마입니다.예정일보다 한달 일찍 출산하게 되어 조산&미숙아를 출산하였어요.너무 갑작스럽게 출산하다 보니 산후도우미 업체도 알아보지 못했던 상태여서부랴부랴 알아보고 일정 맞는 관리사님을 배정받게 되었습니다.한달을 같이 지내야 할 관리사님이기에 조금 걱정스러웠는데요.첫날부터 제 걱정은 사라졌습니다.오시자마자 애기 케어 및 집안 정리부터 쭉쭉!제 손이 가지 않았던 곳까지 다 정리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그리고는 바로 아침 식사 준비해주셨는데, 빠른 손에 또 놀라고 음식 솜씨에 더 놀랬습니다.진짜 맛있었어요 ㅋㅋㅋ(한달간 제가 먹고 싶은 음식, 가족들 음식까지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첫째 아이 하원 후에는 관리사님께서 간식도 챙겨주시고, 애기랑 대화도 해주시면서 놀아주셔서저희 첫째 아기도 관리사님을 엄청 좋아했어요. 정말 관리사님 덕분에 한달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고 저희 둘째 애기도 미숙아라고 생각하지 않게쑥쑥 잘 컸습니다.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은 분 배정해주신 이레아이맘 관악동작금천부천지사 실장님 감사드려요!( 이모님 나중에 꼭 봬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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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1820일전 | 19.05.03 | 조회 31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당 :)

초산이다보니 너~~무 걱정이 되어,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게 되었지요!몇군데 상담전화를 했는데, 이곳이 가장 친절하게 자세히 안내해주셔서 믿고가기로~어떤분이 오실까, 걱정반 기대반을 안고~생각보다 젊은 이모님이셔서 좀 놀래기도 했지만오히려 알아서 센스있게 하셔서 더좋았던것같아요.항상 일찍도착하셔서 아가가 어젠 잘잤는지 물어봐주시고 아침식사준비해주시고~솔직히 이모님 아녔음 혼자 아기케어는 물론,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었을것같아요ㅠㅡㅠ신랑이 이것저것 사놓으면 그걸로 알아서 식사준비해주세요~아가도 점점 똘망똘망해진다며 이뻐라하시구요~ 이것저것 모르는것 투성이라, 여쭤보면 아는선에서 친절히 대답해주셨어요!2주가 끝나가는 시점.. 도저히 혼자할 엄두가 나지않아 전 2주더 연장했답니당~~이모님 복불복이란 말 많이 들어서 걱정도 많이했었는데, 그래도 혼자했음 벌써 우울증에 시달렸을지도ㅠㅡㅠ요새 아가가 잠투정이 심해져서 멘붕인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는데, 저와같은 처지이신 산모님들!!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100일의 기적을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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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채은

1821일전 | 19.05.02 | 조회 30

이레아이맘 산후 도우미 후기

맘카페 보구 저도 이레아이맘 선택했어요.둘째아이고 첫째도 5살이라 얼집 다녀서 신생아 육아는 자신있는데 식사며 살림까지 할 엄두가 안나더라고요~친정엄마도 조리원 다녀와서 한달 정도 꼭 산후도우미 하라고 용돈도 주시고 하셔서 신청 하였습니다~출산전에 보건소 가서 신청하고 이레아이맘으로 선정하고 출산하고 미리 연락해 두었어요.둘째아이고 소득이 좀 잡혀서 정부지원 라-2형으로 3주 이용 가능했고, 반정도 정부 지원금 나왔어요.나머지 1주( 5일)은 모두 저 본인 부담이에요 ㅋ암튼 저의 요구 사항은 육아보단 요리 잘하시고 집안일 잘해 주시는 분이였어요.남** 이모님이 오셨는데,첫날에 집안 청소며 화장실청소까지(베란다,화장실청소는 도우미 일이 아니에요).깨끗히 싹 해주시니 기분이 좋더라고요.요리는 제가 인터넷 장 보거나 차있으니 애 맡기구 잠깐 동네마트서 봐오기도 하고 암튼 먹고 싶은 거 말씀 드리면척척 해주셨어요.다른 이모님들은 냉장고 털어서 알아서 해주셨다고 하는데남** 이모님은 다른집 냉장고 함부로 뒤지기가 조심스럽다고 말씀해주셔서 그것도 이모님 마다 성향이겟구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전 제가 먹고 싶은거 재료 준비하고 그때 마다 말씀 드렸어요. 그러면 맛있게 만들어 주셨고~별 말 없던 날은 알아서 해주시기도 하고.. 집에서 반찬도 만들어다 주시고 해서 참 감사했어요. 그런것도 시간외 근무 겠다 싶어서 그런날은 30분 일찍 보내 드리기도 하고 서로 좋은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다 보니 벌써 이번주면 끝이네요 ㅠㅠ워낙 깔끔쟁이셔서 시시때때 치워주시고 정리해주셔서 집에만 있어도 집안이 깔끔하니 답답하지 않고 암튼 마음이 편했어요. 아기도 너무 이뻐 해 주셨고 첫째한테도 잘 해주셨어요~이레아이맘 깔끔쟁이 남** 이모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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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연

1821일전 | 19.05.02 | 조회 2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만족후기에요.

결혼하고 3년차에 생긴 아기.양가어른들도 너무 좋아하시고, 저희 부부 역시도 너무나 행복했답니당ㅎ출산을 하고, 조리원을 퇴소하고는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너무나 작고 작은 이 아이를 내가. 그리고 우리 부부가 잘 케어할수 있을까. 라는 걱정과 부담감..맘스카페에 산후도우미 추천해달라는 글도 올려보고댓글들과 여러 쪽지들을 확인하고 선택한 부천 이레아이맘.솔직히 많은 후기로 인해서 광고성이 짙다고 다들 말했지만,저 역시도 좋으니까 후기라도 남기겠지. 라는 생각에업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청결과 애기 케어를 제일 중요시 생각했기 때문에 업체에도 빠르진 않아도 꼼꼼하고 청결하신 이모님께서 오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두었습니다.두근두근 이모님을 처음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호탕하시고 밝은 이미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늘 새벽에 아이와 전쟁끝에ㅎㅎ부시시한 저를 위해 늘 밝게 인사해주시고,출근하시면 환복후에 손 씻는것을 필히 하셨구요.그 후에는 아이가 잠을 잘 잤는지.용변은 잘 보았는지 부터 확인하신 후에저의 아침상은 물론, 집안 청소와 빨래까지 모두 도와주셨어요!서비스 기간내내 너무 너무 만족했고,늘 우리 아이를 이뻐해주시고 이모님만의 애칭을 불러주시며 정성스레 케어해주시는 모습에 너무나 감사했어요후기를 올리게 될 줄 몰랐어서 찍어둔 사진은 많이 없지만ㅠㅠ늘 정성스러운 밥상과 먹고 싶다는 음식도 손수 해주시고, 산모는 무조건 쉬어야 한다며 두팔걷고 2주동안 저의 손과 발이 되어 모든것을 도와주셨던 김정숙이모님!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둘째가 생긴다면,그때도 꼭 이모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김정숙이모님,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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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희

1827일전 | 19.04.26 | 조회 30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초산모 산후도우미 후기예요~~^^ 처음에  모르시는분 집에같이 있는것두 불편하고 어색하고 그냥 하지말까했는데...조리원 2주후 주말동안 집에와서 멘붕오고 드뎌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만남 두둥~~~~~~어떻게하지 멀 도와달라고하지...생각하기도전에 집에 오시자마자 인사하시고는 주말동안 쌓인  설거지 바로 시작하시고 저 아침 식사여부 물어보시더니 냉장고에서 반찬거리도없는데 우렁각시처럼 뚝딱뚝딱 상 차리시고 밥 편하게먹으라고 우리 아가 봐주시고 재우시더니 바로 집안일 청소,빨래 다 알아서 척척 해주셨어요^^하도 주위에서 산후도우미 잘못오면 별로하는것도없고 아가방 아가빨래만 해주고 만족못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긴장했는데 웬걸!!!완전 첫날부터 만족만족 대만족♡♡♡  이레아이맘에서 어떠시냐고 문자오자마자 좋은분 보내주셔서 고맙다고 답장 바로해드렸어요^^ 저희 도우미 이모님은 아가를 나보다더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특히 저희  아가가 4060g으로 크게낳아 이미 조리원 나올때쯤 5키로여서 좀 무거울만도한데 전혀 안힘들다며 잘 안아주시고 잘 놀아주시고 말안해도 모든일 알아서 척척....분리수거까지...저녁 신랑이랑 같이 먹으라고 신랑반찬까지 신경 써주시고~ 가끔 아침에 출근하시면서  직접 본인이 두부며 집에서 직접끓인 사골이며 미역국 질릴거라면서 가져오셔서 챙겨주시고 제 변비까지  ㅋㅋㅋ 해결해주시고~~제몸을 저희 친정엄마보다더 걱정하고 잘챙겨주셨어요ㅜㅜ 워낙 글쓰는 재주도없고 사진도 못찍고하는 저인데 너무 칭찬할게 많고 감동받아 이야기하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너무 좋고 만족해서 2주 추가연장까지 했네요^^이레아이맘 특히 백*화 산후도우미 이모님 너무 좋으시고  추천해드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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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영

1827일전 | 19.04.26 | 조회 2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추천해용 :)

      이제 막 신생아졸업을 앞둔 29일차 딸랑구키우는 맘이에용 :) 조리원 퇴소후 친정집에서 조리를하게 되었는데, 이레아이맘이 후기도 많고해서처음엔 광고인가ㅋㅋㅋ긴가민가였는데 지금 보니이유가 있었구나!!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되어 후기를 남기게되었어요! 저는 제가 더 안심하고 마음편하고자추가금을 주고 이모님으로 신청을했는데용결과적으로는 참 잘했다고 친정부모님도 얘기하실정도였답니당ㅋㅋ 친정부모님이 다 일을하고 계시다보니늘 식사챙겨먹는걸 많이 걱정하시곤했는데필요한 재료만 사다드리면 이모님이 뚝딱딱 반찬도 만들어주시구저녁에도 더 먹을수 있을정도로 충분한양으로 해주시곤했어요!식사세팅도 꼭 여왕님대접받아야한다며정갈하고 예쁘게 담아주시고제가 감동했던건 나중에 치아 다망가지고 상한다며물을 꼭 따뜻하게 데워서 주시는 세심함이었어요 :)산후조리 잘해야된다며 늘 격려해주시고 신경써주시니더더욱 마음놓고 산후조리를 할수있었어요! 더불어 우리아가 케어도 꼼꼼히해주셨는데초보맘이라 모르는 부분을 여쭤보면 세심하게 알려주시고아가 컨디션이나 건강상태를 고려해서 케어해주시니더욱. 감사했어요 !늘 웃는얼굴로 아가를 맞이하며 놀아주시니일적으로 아가를 대한다는 느낌보다는진심으로 아가를 예뻐해주시는걸 가슴으로 느꼈네용정말 감사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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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승

1828일전 | 19.04.25 | 조회 30

산후도우미 만족 후기 남겨요~^^

72일차 둘째 맘이에요~첫애도 도우미이모님 경험했고.이번에 너무 만족해서 후기 남겨봐요~첫달은 정부지원 받았고둘째달은 100% 내돈내고 연장했습니다. ㅎㅎㅎ엄마들 고민 다 똑같죠.1. 업체2. 이모님업체(이레***)선택은 주변에 많이 물어보고직접 전화 상담 통해 결정했어요.상담해주신 실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똑 부러지셔서 바로 계약.제가 정부지원금을 잘 몰라서 보건소 문의 전에 도우미업체에 물어봤거든요;;;ㅎㅎ보건소보다 더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고요~지금까지도 이용에 불편한거 없는지 사후관리(?)해주시고요. ㅋㅋㅋㅋ그리고 선택 인듯 선택 아닌 이모님. ㅋㅋㅋㅋ마음이 안맞으면 언제든 다른 분 모실 수 있다고 해서 편하게 생각했는데. 이모님 너무너무 만족이에요.제가 중요하게 생각한건1. 아이케어2. 음식3. 의견절충딱 이렇게 세가지 였는데요.마음까지 예쁘(?)시고. ㅋㅋㅋㅋ결론적으로 모두 만족만족 대만족 입니다.이모님 자랑 좀 할께요~ㅎㅎ1. 아이케어저희 딸 조산아인데 3kg넘을 만큼 우량아입니다.칭얼거려도 항상 “우리공주~” 하시면서 예뻐해 주세요. ㅋ퇴근 시간 다 되서 응가해도 산모 힘들다고 응가 다 닦여주시는데. 너무 감사하더라고요.아침에 오시면 밀린 젖병소독 딱! 하시면서 하루 시작하세요~ㅎ시계 보이시나요??ㅋㅋ첫애가 떼 났을 때 저 힘들까봐 센스있게 첫애 케어도 척척!2. 음식사진은 생각날 때 마다 찍었어요~음식 솜씨 너무 좋으시고 손이 빠르셔서 원하는건 언제든 OK였답니다. ㅋㅋㅋㅋㅋ. 게다가 제가 감기 걸려서 한동안 고생 했는데.얼른 나아야 한다고 출근길에 ‘사비’로 싱싱한 야채 사서 건강식도 여러번 해주셨어요 ㅠㅠ3. 의견절충정도이모님 센스가 좋으셔서 제 집안일 스타일까지 맞춰주셔요.세탁기 쓰시라고 해도 아이옷은 항상 손빨래 해주시고.첫애 주라고 따로 소세지 반찬도 해주시고.쌀까지 소분하는 통에 담아주시더라고요. ^^제일 감동 받은건 샤워할 때 화장실 사용하기 불편할거라고.우량아라 진즉 부터 큰 욕조 썼는데도 아기 욕조를 매일매일 이렇게 묶어서 걸어주세요.제가 젖 말린다고 쑈(?)할 때 시판용 식혜 안좋다고 직접 식혜도 만들어 주셨답니다.제가 이모님 마음이 예쁘다고 할만하죠?ㅋㅋ잘 만난 업체와 이모님 덕분에 아직은 육아 힘든지 모르고 지내고 있네요. ㅎㅎ세상 모든 엄마들!!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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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별

1828일전 | 19.04.25 | 조회 2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 이레아이맘 산후조리사 추천드리고자 글 남겨용.먼저 업체 선정은 여기 맘스홀릭 베이비 게시판에 후기 젤 많은 업체라서 선택했구요,후기 많은 만큼 인력풀도 충분할것 같고 괜찮은 관리사님(이모님)도 많을것 같아 선택했어요.관리사님 같은경우는 아무리 복불복이라 해도 경력 많으신분으로 요청했구요다행히 너무 괜찮으신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성함은 김*성 관리사님이세요)저같은 경우는 조리원2주 + 친정집2주(여기서도 산후도우미 계셨어요) 보내다 와서 집에오는 시점이아기가 갓 신생아 벗어난 시점에 관리사님 오시기 시작했어요. 저는 정부바우처 2주 + 2주 총 한달 신청했어요.우선 관리사님 제일 좋은 점은 육아 전문가시라는 점이에요. 저는 애기 재우고 무조건 쉬고싶은 생각에수면에만 집착했는데 관리사님께서 낮이랑 밤을 확실하게 구분하는 방법 알려 주셨어요.제가 30일동안 잠도 못자고 몸도 몸살 난것처럼 아프고 컨디션도 최악이었어요, 밤에 한시간 자다아기 깨면 밥먹이고 유축하고 하...다 아시져... 근데 신기하게 관리사님 오시고나서 저녁에 4~5시간으로수유텀이 늘어나서 제가 낮잠을 안자도 컨디션이 유지되기 시작했어요.새벽 그리고 아침에 혼자 아기랑 끙끙대다가 아침이 되면 계속 시계만 쳐다보면서 관리사님만 기다리게되는데항상 15분정도 일찍오셔서 아기 봐주시는 부분도 너무 감사하고, 아기가 바닥에 등만 닿으면 울었는데저도 아기 우는게 싫어서 안고 다녔는데 관리사님께서 코칭 잘해주셔서 이제는 그냥 누워서도 혼자잘놀고 자다 깨도 울지 않는 시간 늘어났어요 그리고 신기하게 누워있다 이제 혼자 잠들기도 해요.그리고 직수를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음식도 맛있게 해주셔서 수유량도 잘 늘어나고,아기가 젖병 거부하려고 할 때 젖병에 잘 적응할 수 있게 저랑 상의하셔서 여러가지 방법도시도해봐주시는 부분이 정말 감사했어요.저보다 더 위생적이시고 육아관련 여러가지 꿀팁 알려주시고 요리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정말 친정엄마 같으세요.그리고 성격은 외향적이시고 호탕해 보이시는 성격이셔서 저는 좀 조용한 편인데 집에서 같이 수다도 떨고우울한 마음 안생기게 잘 해주시고 아기한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케어도 잘해주셨어요.마지막으로 관리사님 사진이랑 요리해주신거 사진 좀 올려봐요 :) 모두모두 육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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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운

1830일전 | 19.04.23 | 조회 30

이레아이맘 산후 도우미 서비스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출산 53일차 딸 맘입니다.정부 지원 바우처 사용하려고 업체 알아보던 중 이레아이맘이 가장 좋은 후기가 많아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서비스 종료 후 느꼈던점을 남겨 업체 선택 시 도움이 되어볼까 해요~~ 기본적으로 아기 케어랑 산모케어가 업무고 가사일이나 영양만점 밥상, 간식 도 잘 차려주시고, 아가 태열땜에 속상했는데 병원도 같이 가주셔서 좋았어요. 덕분에 태열이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식사는 늘 예쁘게 차려주셔서 좋았어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하잖아요? 맛도 맛이지만 잘 차려저 있는 밥상을 보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과일 하나를 깍아도 느낌있게~ 주셨어요. 또 산모의 의견을 잘 따라주셨어요. 사실 저보다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이건 이래야한다~~ 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제 의견을 먼저 물으시고 존중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가를 예뻐해주셨는데 진심으로 아가걱정 하주시고~ 정말 귀여워 해주신다는 느낌이 팍팍들게 잘해주셨어요. 2주간의 서비스 감사합니다. 여러므로 만족스러웠어요~ 다른분들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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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1831일전 | 19.04.22 | 조회 33

이레아이맘 VIP 후기♡

출산 후 조리원에서 가슴을 잘못 만져놔서ㅜ 유선염에 열이 엄청나게 오르는 등 정말 최악의 조리원 2주를 겪고 산후도우미를 불러야하나 말아야하나 정말 고민이 많았었어요ㅜ그래도 부르는게 낫겠다 싶어 후기가 제일 괜찮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했는데 정말 최고네요^^오시기 전날 연락주셔서 어떤분이실까 궁금했는데 첫째날 오시자마자 옷갈아입으시고 손부터 씻으시고 아이봐주시면서 아침먹었냐며 챙겨주시고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그동안 어질러졌던 집 청소며 냉장고에 어떤게 있는지 재료 확인하셔서 반찬도 뚝딱해주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게 잘하세요^^ 제가 먹고 싶은거 말씀드리면 해주시고 진짜 천국이 따로 없네요초산인데다가 조리원에서 아무것도 배운게 없어서 걱정이 태산이였는데 아이케어 관련해서 꿀팁도 많이 알려주시고~또 저보고 얼른 가서 자라고 푹 쉴수 있게 해주시고 아기 젖병도 매일매일 열탕소독해 주시고~  주말에는 이모님이 너무 그리워서 빨리 이모님 오시길 기다렸네요~처음에는 2주만 신청했었는데 김연정 관리사 이모님 없으면 어찌하나 싶어 2주 더 연장했어요ㅎ다음에는 조리원 안가고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길게 이용해야겠어요동작구 이레아이맘 김연정 관리사 이모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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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미

1831일전 | 19.04.22 | 조회 67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 (김현미 이모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출산한지도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출산 이후 조리원 1주, 산후도우미 3주했는데 오늘은 산후도우미 이용 후기를 남겨보려고해요~저는 첫아이 4살 경산모이고 양가부모님 일하시느라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예요. 어떤 후기 보니 "친정엄마보다 더 소중한 산후도우미"라고 적어주셨는데 저 역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산모님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다 걱정 반 설렘 반으로 맞이하게 되는거 같아요. 산후도우미를 이용해본 많은 지인들은 결국 자신에게 맞는 사람이 중요하지 일반인지 VIP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이야기를 들어 그냥 일반 관리사님으로 신청했어요. Vip로 신청했다가 안맞을 경우 추가금액도 아깝자나요ㅠ(결과적으로 저는 일반으로 신청했는데 마음만은 저에게 Vip였습니다. 솔직히 왜 등급을 나누어 놨는지 이해가 안됐어요.)1. 첫 아이 등원 및 아침 식사30분정도 일찍오셔서 등원 준비 및 등원시켜주세요. 밤중 수유 때문에 좀비? 되어 있는 저에게 이모님이 들어오시는 소리는 한줄기의 빛과도 같죠. 등원 시켜주시자마자 집안 상태를 살피시고 아침식사를 준비해주세요. 늘상 밥보다 잠이 중요한 저는 패스할 때가 많았는데 그날 상태에 따라 관리해주십니다. 2. 집안일과 아이케어밤새 엉망이 된 집안을 빠르게 청소해주시고 설거지와 빨래를 해주십니다. 이모님 만나는 첫날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하는데 음식은 짜게 혹은 싱겁게, 세탁시 세제 사용량은 어느정도인지 등을 체크해주세요. 오시자마자 아이 기저귀 상태, 젖병상태를 파악해 주시고 케어해주세요. 태열은 없는지 배꼽은 잘 아물었는지 봐주십니다. 3. 점심식사 및 아이 목욕간밤에 자지 못한 잠을 자고 나오면 점심식사를 차려주십니다. 저희 이모님 음식 솜씨 장난아니셨어요. 장보기부터 시작해서 별미 음식까지!! 일식자격증도 있으시다는외출 못하는 저를 대신해 일주일에 한번 장보기를 해주십니다. 필요한 것들도 사다주시고 저녁에 남편과 첫 아이가 먹을 음식까지도 신경써서 미리 준비해주세요. 점심 혹은 오후정도에 아이가 깨면 섬세히 목욕해주십니다. 아이 몸 상태를 파악하시면서 설명해주세요. (변은 어떤지, 수유양이나 상태 등)4. 첫 아이 하원지도 및 간식하원시간이 되면 미리 나가셔서 하원지도를 해주세요. 아이가 낯가림이 있는 편이지만 금방 이모님과 친해져서 이모님 퇴근하시면 "이모 보고싶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저희 아이와 저까지도 취향저격인 간식들을 만들어주셨어요. 이모님이 오시는 시간부터 퇴근하는 시간까지 쉼없이 욕실청소며 냉장고 청소, 아이케어, 저의 정서상담까지!!얼마나 감사한 3주였는지 몰라요. 다른이모님보다 젊으신 이모님이라 더 잘 통하고 같이 아이키우는 입장이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죠. 때론 언니처럼 엄마처럼 저랑 우리 둘찌를 돌봐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안그래도 제 친구가 다음달 말에 출산을 해서 이모님으로 연결해달라고 부랴부랴 업체에 연락했답니다. 3주동안 웃고 울었던 시간 잊지않을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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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

1834일전 | 19.04.19 | 조회 4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3월 28일 조리원 퇴소하고 나서 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처음에 2주(10일) 뵙고 안맞는 관리사님이 많다고 하여 지내보고 안맞으면 업체를 다시 알아보거나다른분으로 바꿔서 추가로 2주(10일) 할 예정이었어요.(워낙 주변에 안맞는 분들이 많다고 하셔서..ㅠㅠ)일반 : 경력 1년 미만프리미엄 : 2주에 56000원 추가/경력 2년 이상였는데 혹시나 하여 프리미엄으로 선택하였구요.근데 처음 오시자마자 쉬지도 않으시고 알아서 척척 집안일/아이 돌보기 하시는거 보고너무 마음에 들어서 연장도 하게 되었다죠..음식은 사람 식성이 달라서 다 맞을순 없기에 기대하지 않았지만해주시는 음식마다 다 마음에 들고 맛있습니다.^^ 게다가 냉동실에 쌓인 제가 잊어버린음식재료를 가지고 음식 해주셔서 냉장고 청소도 되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살림을 워낙 잘하시고 부지런하셔서 그러신거 같습니다.(제가 좀 쉬라고 해도 계속 움직이시고 안쉬세요 ㅠㅠ)그리고 워낙 말씀도 허툰 얘기는 하지 않으셔서 저도 스트레스 안받고 잘 지내고 있어요.일주일에 한번 마사지도 잘 해주시고 빨래청소도 매일매일 구분없이(남편 빨래도 모두) 잘 해주세요.게다가 우리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셔서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예뻐해주신 만큼 잘 돌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제가 인복이 있는지 좋은분 만나서 조리 잘 받고 있습니다. 혹시나 선택하실때 잘 고민해보시라고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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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나

1834일전 | 19.04.19 | 조회 24

관리사님 감사해요~

사실 첫째 낳고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했다가 이틀만에 취소했던 좋지않은 기억이 있어서 둘째 때 이용할까 말까 많이 고민하다 정부에서 지원을 해줘서 이용하기로 마음먹고 조리원 동기분들한테 많이 예약한 업체명을 물어서 뒤늦게 이레아이맘에 예약했어요제가 아기 낳기 직전까지 직장에 다니고 예정일보다 2주나 일찍 출산한지라 집에 아기 맞을 준비를 거의 못해서 걱정이 되서 조리원에서 퇴소하는 날부터 집으로 와주십사 부탁드렸어요아이 맞을 준비는 커녕 얼마전 이사하고 주로 외식하느라 기본 양념, 조리도구도 집에 제대로 없어서 앞이 캄캄했는데 첫날부터 각종 육아용품 자리 잡아서 정리 착착 해주시고 맛있는 식사 만들어 주셨어요아기한테는 항상 다정하게 대해주시고 아이가 울면 여러 방법으로 달래주시면서 자연스럽게 수유텀 확보해 많이 먹고 잘 잘수 있도록 해주셔서 관리사님 덕분에 아이가 2키로대로 태어났는데 몸무게도 많이 늘어서 간호사분께 칭찬도 받았네요 목욕도 너무 잘 시켜주셔서 아이가 목욕하면서 한번도 운 적이 없어요 모유량이 적어 모유수유 포기할까 고민했던 제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젖량 느는 음식 많이 해주셔서 지금까지 혼합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큰애한테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큰애가 좋아하는 반찬도 많이 해주셔서 편식하는 큰애가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집밥을 엄청 잘 먹었네요 집이 확장해서 작지 않은데 바닥 청소 매일 해주시고 아기랑 제 옷 빨래도 매일 해주셨어요살림을 안해서 장보기 힘들어하는 제게 여러 종류의 반찬 제안해주셔서 다양하게 맛있게 먹었고 관리사님 계실 때 그릇이나 반찬통까지 세트로 샀는데 정리도 싹 해주셨어요 제가 모유수유하고 싶어할 때 빼고는 항상 쉬라고 해주셔서 낮잠도 자고 사이버 교육도 받고 근처 요가도 다녔어요 서비스 연장하고 싶었지만 이미 개인적인 일정이 잡히셔서 연장은 못했네요 너무 감사해서 지금 마지막날 침대에서 쉬면서 후기썼네요관리사님 너무 감사했어요 아기 잘 키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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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정

1835일전 | 19.04.18 | 조회 15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 후기입니당

이번에 이레아이맘에서 산후관리사님께 도움받고 감사한 마음이 커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저는 제왕으로 병원1주, 조리원2주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 2주간 산후관리를 받았습니다.수술부위 회복도 느린 편이었고 조리원 퇴소 전 젖몸살 등 모유수유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였습니다.초산이라 신생아 돌보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구요.양가 부모님이 돌봐주실 형편이 되지 않아 2주간의 산후조리때 최대한 많이 배워야겠다, 생각했습니다.경황이 없을 것 같아 조리원퇴소날부터 출근해주셨음 했고, 처음 맞이한 관리사님은 표정부터가 남다르셨습니다.미소가 배어있는 푸근한 친정엄마같은 느낌이었어요.오시자마자 베테랑같은 모습으로 후다닥 옷 갈아입으시고 집안 구조와 아기상태를 먼저 점검하셨습니다.1. 식사매일 10~20분씩 일찍 오셔서 아기돌보기 적합한 복장으로 환복하시고 소독한 뒤 밤수에 비몽사몽인 저의 아침을 챙겨주십니다. 피곤해서 다크가 턱밑까지 내려온 저를 보고 산모가 입맛이 없어 밥을 잘 못먹으면 안된다고 최대한 깔끔하고 예쁘게 식탁을 차려주셨습니다. 이가 상할까봐 차가운 반찬은 꼭 데워서 준비해주는 세심함은 덤... 덕분에 조리원에서도 못찾은 입맛을 집에서 찾았네요. 미역국도 매번 재료 다르게 질리지않게 하고 산모영양에 필요한 각종 나물과 신랑이 좋아할만한 반찬들도 솜씨좋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편식도 심하고 까탈스러운편인데 관리사님이 해준 음식은 정말 반찬가게 차리실정도로 너무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외에도 중간중간 간식도 챙겨주셨어요.2. 아기돌보기말이 필요없습니다....아침먹고 아기 수유하고 나면 제가 좀 지쳐있는데 낮잠자라고 하고 아기를 돌봐주십니다. 그런데 2주동안 아기가 한번도 운 적이 없어요. 아기 잠들때까지 1시간 2시간 지칠법한데도 안고 어르고 달래주십니다. 기저귀가는것도 응아뒷처리도 완벽했고 항상 물로 깨끗하게 씻어주시구요. 저도 응아기저귀는 처음 봐서 당황했는데..특히 아기목욕시간은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물을 원래 좋아하는 아기구나 했는데, 주말에 신랑과 둘이 목욕시켜보니 관리사님은 괜히 프로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목욕시키는 동영상을 찍어 양가 부모님께 보여드리니 정말 프로시라고 대단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아기에게 계속 애정어린 말씀 많이 해주시고 이름불러주고 예뻐해주셔서 아기가 저보다도 관리사님보고 많이 웃었어요. 그리고 저 손목이랑 허리 안좋다고 무조건 관리사님이 아기 안아주셨어요. 수유끝나면 안아서 트림시켜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3. 청소 등등아기가 생활하는 공간을 매일 쓸고닦고 정리정돈 해주셨는데 잠시도 쉬지않으시고 해서 오히려 제가 죄송할 정도였어요. 아기욕조도 사용전 후 매번 씻어서 해주시고 설거지는 하루종일 하시구요. 빨래는 신랑이랑 주말에 해야해서 못하게 했는데 빨래 못해줘서 미안해하셨어요 안그래도 되는데...아기에 관한 것, 집에관한 것 뭐든 저에게 먼저 물어봐주시고 세심하게 배려해주셨어요.4. 산모관리저는 정말 관리사님께 가장 감사한것중 하나가 이것인데요...모유수유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고 상처도 있고 젖몸살에 이것저것 신경쓸게 너무 많았는데 저에게 보건소에서 모유수유 전문가상담받아보라고 권해주셨어요.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집에 출장까지 와주셔서 전체적인 진단, 체크 해주셨고 지금은 직수 성공하고 있습니다. 아기가 처음 젖 물었을때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 젖몸살 났을때도 스팀마사지 해주셨고 물 많이 마셔야 한다고 틈만나면 한잔씩 따라서 챙겨주셨어요. 저는 관리사님 아니었으면 아직까지도 아기랑 씨름하며 울면서 수유하고 있거나 분유로 갈아탔을지도 몰라요. 꼭 완모를 하고싶었던지라 이 부분 너무 감사합니다.전체적으로...산후관리사 잘 만나는것도 운이고 복이라고 하는데 저는 복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만나는 아기들이 많겠지만 나중에 우리 아기랑 인연이되어서 또 만나뵙고 싶어요. 요즘 사건사고도 많은데 천상 아기를 사랑으로 대하는 분이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어떤 분이 오실까 걱정이 많았는데 그런 걱정 1도 필요없던 것이었어요. 2주동안 너무 잘 먹고 잘 쉬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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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1835일전 | 19.04.18 | 조회 22

부천 산후도우미 강추!

   조리원3주+산후도우미4주를 신청해서 벌써 산후도우미 마지막날이네요ㅠㅠ 초산에 친정엄마가 건강상의 문제로 몸조리를 아예 못도와주셔서 도우미를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 VIP로 신청했어요. 처음하는 육아여서 잘하시는분께 관리+교육 받고싶었어요.  조리원에서 집오기전에 정아인관리사선생님 배정받았습니다. 전날에 연락오셔서 집에 들어가는 당일에 집으로 오시기로하셨어요~ 저는 처음에 깔끔하신분+집이 가까우신분+강아지 거부없으신분으로 요청을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처음에 조리원에서 엉망이였던 수유텀 잡아주셨습니다. 저희아가는 지금 낮에는 3시간마다 먹고 밤에는 4시간마다 먹고 자니 육아가 한결 수월해요. 그리고 식사+청소! 워낙 깔끔하시고 손이빠르셔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특히 아침에 오시면 손씻으시고 아기한테 인사하고 말걸어주시는데 그게 전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낮에도 아기한테 말을 많이 걸어주시니 애가 옹알이도 금방금방하는거 같아요. 전 선생님 아니였으면 우울증 걸렸을거에요.. 항상 산모와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니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이제 오늘이 마지막날일라ㅠㅠ 저는 선생님오시면 남편이랑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고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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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희

1836일전 | 19.04.17 | 조회 18

이레아맘 산후도우미 추천추천요

둘째 출산후 처음 신청한 산후도우미~ 제가 그랬듯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음해서 남깁니다~ ^^ 저는 첫째때 산후조리원도 안가고 친정에서 조리후 독박을 시작했었답니다... 그때 아쉬웠던 점들이 많았고 첫째가 있어서 둘째는 산후조리원 1주 후 바우처로 도우미이모님 3주 신청해서 도움을 받았어요.첫째 육아경험이 있어서 저는 더욱 아기케어와 집안일을 깔끔하게 해주실분을 원했어요~ 결정을 잘한것같아요~^^ 차인숙 이모님~^^ 산모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해주시고 경험이 풍부하셔서인지 크게 요구하지 않아도 제 스타일대로 집안일 잘 맞춰서 해주셨어요~ 눈치라고들 하죠 ㅋㅋㅋ 사실 제가 깔끔한 편이라 친정엄마도 도우미 마음에 안들텐데... 걱정하셨답니다~^^;;음식도 장을 봐두지 않아도 있는 재료에서도 뚝딱뚝딱 해주시더라구요 ㅋㅋ 제일 중요한 아기케어!! 둘째아이임에도 같이 있는 3주동안 저는 크게 아기를 돌보지않았답니다 ㅋㅋㅋ 이모님이 집안일 해주시느라 바쁘신듯해서 제가 아기 보려면 어느새 오셔서 아기케어해주시고~ 큰아이에게도 부드럽게 잘 대해주셔서 우리아이가 까칠한 면이 있는데 이모님한테 먼저 다가가 엎히기도하고 했다는.. ㅋㅋㅋ제일 좋았던건 아기목욕할때마다 엄마뱃속에서 놀때처럼 따뜻한 물속에서 놀수있게 해주신거에요!!! 산모가 하기엔 손목이 아파서 힘든데... 매번 붙잡고 해주시드라구요~ 우리아기도 편안한지 물속에서 지긋이 눈감고 잠도 들었답니다~^^ 3주동안 도움도 많이 받고 이모님과 얘기나누면서 지루하지 않게 참 재미있었답니다~ 몰랐던 레시피팁도 얻구요~^^산후도우미 고민중이라면 이레아맘 차인숙 이모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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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1836일전 | 19.04.17 | 조회 1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vip후기

글주변이 없어서 후기같은 걸 한번도 안썼는데산후도우미 서비스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남겨봅니다.제왕절개로 병원 1주, 산후조리원 2주, 남편 출산휴가 1주그 뒤에 산후도우미 2주를 사용하게 되었어요.사실 신청하기 전에는 예민한 시기에 낯선 사람을 집에 들이기가 너무 부담스럽로 주변인들이 산후도우미 쓰고는 불만족스러웠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신청을 망설였어요. 그런데 남편의 강력한? 권유로 vip로 신청하고는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어요.맞벌이였어서 살림도 초보인 완전 초보엄마인 저에게 이모님은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아침에 수유중일 때, 이모님이 오시면 수유마치고나서 트림 시켜주시고 저는 그 이후에 새벽동안 모자랐던 잠을 보충할 수 있었어요. 그 사이에 집안 청소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영양만점의 음식도 준비해두시구요. 첫날 이모님께서 1주일에 화목은 욕실청소와 걸레질, 매일은 청소기로 청소하시겠다고 미리 말씀해주신것도 맘에 들더라구요.음식 솜씨가 워낙 좋으시고 깔끔하게 하셔서 만족도가 더 높았던 것 같아요. 저녁에 신랑먹을 양정도로 해주셔서 신랑도 2주동안 행복했다고 하더라구요.새벽에 아가가 잠을 설친 날에는 이모님이 오시는 9시만 기다려지더라구요.모유수유로 고민하는 저에게 조언이나 자세교정도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또, 아가케어도 만족스러웠던 건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매일매일 아기 건강이나 컨디션 등을 꼼꼼히 보고 얘기해주신 부분, 목욕시키는 방법이나 응가닦아주는 자세 등 세심한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만료일까지 이틀 남은 이 시점에 글을 쓰면서도 너무 아쉽네요ㅠ.ㅠ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강추합니다.관리사님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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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1838일전 | 19.04.15 | 조회 20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다*^^*

지방에서 살다가 결혼하면서 올라오게되어 부천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었어요.임신하고 출산하면서 출산도우미를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시댁과 친정이 많이 멀어서 도움을 받지 못해 출산하고 병원에서 급하게 업체를 알아보다가 후기가 제일 많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급하게 예약을 했지만 상담도 빠르게 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사항에 맞게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추천하여 배정해주셨네요~*^^*첫째날 이모님께서 가장먼저해주신일이 제 아침밥을 챙겨주시는 거였어요,평소 귀찮아서 아침을 잘 챙겨먹지 않은 저였지만.. 아기가 있어서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ㅎㅎ아침뿐만 아니라 점심, 그리고 간식까지 챙겨주시니 얼마나 편하고 좋았는지요~그 뿐만 아니라 제일 중요한 아기 케어!!첫날은 저도 걱정이 되고 그래서 온전히 못맡기겠더라고.. 근데 케어하시는거보니 아기를 얼마나 이뻐해주시고 케어를 잘해주시는지~ 이틀날부터는 이모님 오시자마자 아침먹고 전적으로 아기맡기고 저는 부족한 수면을 맘편히 취했답니다.아기 케어하시면서도 집안일도 중간중간해주시니 그동안 저는 정말 푹쉬었어요~2주란 기간이 벌써 끝이 나네여..ㅎ이레아이맘 유*애 이모님 정말 추천이에여~ㅎ매일 저녁마다 이모님 오시기를 기다리면서 버텼는데..ㅎㅎ 이제 혼자 보려니 덜컥 겁이 나네여~저도 후기글을 보고 업체를 정한만큼 다른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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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혜

1838일전 | 19.04.15 | 조회 21

산후도우미 찾으시면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산후조리원에서 2주를 지내다가 막상 퇴소하고 혼자 아이를 볼 생각하니 막막하던차에 남편이 이레아이맘을 찾아보고 예약해주었어요. 사실 출산 전에는 조리원에서 지내고 난 뒤에 또 산후도우미를 왜 하는지 몰랐어요. 근데 정부지원도 되고 남편도 하면 좋겠다고 해서 도우미 이모님을 퇴소 후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도우미 이모님 와주시는거 너무 너무 꿀같고 행복한 시간이에요. 초보 엄마로써 모르는 지식을 많이 알려주시고, 물어보는 것도 어찌나 대답 잘 해주시는지요~^^하루 하루 좀비처럼 바뀌어가는 내 자신을 이모님 덕분에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ㅜ그리고 또 아기케어는 얼마나 잘 해주시는지ㅠㅠ똥 못 싸고 배가 빵빵해져 있으면 열심히 마사지 해주시고 똥도 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해주셔요. 덕분에 아기가 많이 속을 편안해 합니더 ㅠㅠ 말도 많이 걸어주시면서 예뻐라 해주세요 ㅎㅎ황달도 애기가 다 나은줄 알았는데 집에 오니 다시 돌아왔더라구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잘 몰랐어요 ㅠㅠ 이모님이 황달 발견해주셔서 분유 며칠 먹고 나니 지금은 육안으로도 하얘진 피부를 만날 수 있어요. 이 점도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이모님이 청소와 식사도 매번 잘 챙겨주세요. 모유수유를 하는 중이라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생각지도 못했던 야채 샐러드도 해주시는데 ㅠㅠ 감사해요. 혼자 챙겨 먹는 것 보다 더 골고루 챙겨먹을 수 있어요. 덕분에 모유수유도 힘내서 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더 써야하는데 이건 다 겪어보시면 알거라 생각합니다. 빠릿빠릿하시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도우미 이모님 ㅠㅠ 이모님이랑 헤어질 생각하니 ㅠㅠ 너무 슬프네요. 이모님과 만날 수 있게 해주신 이레아이맘도 고마워요. 관악구 산후도우미 찾으시면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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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리

1841일전 | 19.04.12 | 조회 20

"부천 산후도우미"이레아이맘 첫째때도 이용 할걸 그랬어요.

아....도우미 이모님이 오시는 날이 하루밖에 안남았어요.숨통이 조여옵니다...ㅋㅋㅋㅋㅋㅋ 저희 집은 첫째하고 둘째가 딱!! 24개월 차이 나요.첫째도 아직 말도 잘 못하는.. "엄마엄마"로 모든것을 표현하는 아가이지요.그런데다 3월이 출산이라 어린이집 환경도 바뀌고, 엄마는 없고, 심지어 이사까지 해야하는 상황.도저히 조리원까지 편안하게 있지 못하겠더라구요.거기다 겸사겸사 요즘 조리원이며 병원까지도 말도많고, 탈도 많고...차라리 집에서 마음이라도 조금 편해보자.. 는 마음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어요.물론... 조리원 가는 것보다 몸은 덜 편하겠지 라고 작심했었죠.ㅋ 솔직히 제 성격이 다른 사람을 집에 들이는 것 부터 썩 내켜 하지 않는 성격이에요.거기다 신랑도 살짝 깔끔스타일이고...우리와 스타일 다른 사람이 와서 오히려 신경이 더 쓰이는 거 아닌가 걱정 했더랬지요.그래서 신청할 때 손 야무지신 분이 었으면 한다고 요청 했었어요.사실 요청사항 말해도 가까이 있는 분이 온다는 그런 말 들었던 터라 걱정을 했었는데요.그런 걱정은 정말 기우.한 이틀 정도 우리 스타일 파악하시고는 주방 마무리도, 신생아 케어도, 음식 스타일도 바로 제가 원할 만한 정도로 해주시더라구요. 이사까지 겹치는 바람에 신랑이 생각보다 더 많이 쉬었었어요.신랑이 청소도 정리도 스스로 꽤 많이 하는 성격이지만신랑은 해 줄 수 없는 산후조리. 신랑은 절대 알 수 없는 산후조리. 조리원 가지 않고 산후조리 이모님을 신청한 가장 큰 이유가 큰 아이 때문이었으니큰아이도 신경 써주십사 하고 추가로 신청했었어요.산모와 신생아의 먹고 자는 것 뿐 아니라 큰 아이의 간식과 놀이도 진심으로 신경 써주시고조금 오래 쉰 신랑까지 신경써주시고...어머... 세상 이렇게 마음이 놓일 수가 없었네요.둘째임에도 불구하고 이모님 쉬시는 날이 다가오면 신랑이랑 부들부들..ㅎㅎㅎㅎ주변에서 조리원도 안가고 어쩌냐며 걱정 많이들 하는데조리원 2주 있다가 집에 와서 아기 보면 다 도루묵이라는거...오히려 내 집에서 마음 편하게 생활패턴 딱 맞춰 생활이 익숙해지니 몸과 마음이 더 자리를 빨리 잡더라구요.  솔직히 엄마와 산후조리하면 엄마 힘들까, 엄마는 딸이 힘들까 눈치 보게 되고편히 쉬기만 할 수 없는게 현실이잖아요.그런데 걱정말고 쉬어라, 걱정말고 한숨 자라, 걱정말고 먹어라...정말 마음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였거든요.어색함을 못참는 성격 탓에 뭐라고 하는 지도 모르게 조잘거리는 편인데,아기 관련, 생활 관련, 사람 살이... 주제도 오락가락하는데도.. 다 맞춰 같이 대화 나줘주시고,또 중간중간 "요즘 젊은 사람들은 똑똑해서 아는 것들이 많더라."라고 하시면서도 조곤조곤 새로운것도 알려주시고...   이렇게 딥슬립하게 됩니다~~ㅎㅎ덕분에 낮에 쉬면서 한숨 자기도 하고, 또 가장 중요한 신생아 먹고 자는 텀을 봐주셔서 아가와 수유도 맞아져 얼마나 안심되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갸름하고 얄쌍했던 우리 딸은... 이모님을 잘 만나...얼굴형이 바뀌다 못해 남자아이로 바뀐건가 싶게 오동통 살이 오르고 잘 자랐습니다..하하하하;;;; 애 둘, 심지어 작은 아이는 이제 막 한달 지났는데... 카페에 글을 올릴 수 있는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있답니다...이모님 만쉐~이ㅎㅎ 내일이 지나고 이모님 안오시면 이제 우리는 어쩌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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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1841일전 | 19.04.12 | 조회 15

산후도우미 후기남겨요~^^

안녕하세요~겨울 끝무렵 2월말 엄마가 되어 태어난지 43일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산모입니다.출산 전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알아보게 되었고 관련하여 많은 업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후회없는 결정을 위해 여러 후기를 찾아보던 중 이레아이맘 이모님들의 좋은 후기글이 많이 보여 결정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 제가 이렇게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글을 쓰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생각해보니 지사쪽에 처음 연락을 취했을 때 담당자님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업체 첫인상도 참 좋았습니다.출산을 하고 난 후 조리원에서의 생활은 산모위주의 케어였기에 집에 아기와 처음 왔을 때 신생아를 제가 잘 케어할 수 있을지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뵙게 될 이모님과의 호흡이 참 중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였고 기대와 걱정 속에 이모님을 만나고 그렇게 소중한 시간이 흘러 함께한 4주가 끝나기까지 이틀 밖에 남지 않았네요..ㅠㅠ 주변 지인들의 산후도우미 이야기를 들으면 매우 만족했다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저도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지원되는 2주만 신청을 했는데 이모님을 만나면서 2주 연장을 결정하게 되었고 4주 동안 함께하면서 감사했던 점들을 써볼까 합니다.------------------------------------------------------------------[산모 및 가족 케어 관련]케어서비스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음식"이었습니다. 모유수유를 하고 있고 회복을 위해서는 먹는 게 가장 중요했는데 이모님의 요리솜씨가 주부구단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저희 친정엄마보다 한수 위였습니다.^^ 냉장고에 있는지도 몰랐던 재료들로 맛있는 반찬을 순식간에 해주시고 냉동실에 얼려있던 고기로 잡내없는 고급 찹스테이크도 뚝딱 만들어주시는 등 그동안 해주신 맛있는 음식이 지금도 계속 생각날 만큼 솜씨가 참 좋으셨습니다.더욱 감동이었던 부분은 저뿐만 아니라 기침감기로 고생하고 있던 저희 남편까지도 세심하게 생각해주시는 그 마음이었습니다. 기침에는 배와 무를 달인 차가 좋다며 몇일동안 꾸준히 차를 손수 만들어주셨고 아침밥을 잘 먹지 못하고 출근하는 저희 신랑을 위해 샌드위치 및 고구마라떼 등 간단하게라도 챙겨먹고 갈 수 있도록 같이 준비해주셨습니다. 저희 신랑도 감동했는지 이모님이 더 오래 계셨으면 좋겠다 라고 오늘도 얘기를 하네요..^^음식 외에도 제가 모유수유 관련하여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 부분들 때문에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고 있을 때 자식을 키운 베테랑 엄마의 입장에서 제가 편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조언해주신 점도 참 감사했습니다. 갑작스레 변한 생활 패턴으로 정서적으로 제가 조금 불안정할 때 편하게 얘기 들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제가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신생아 케어 관련]이모님을 뵙기 전에는 낯선 처음보는 사람에게 맘편히 자식을 맡길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고 진심으로 저희 아기를 대하시는 이모님을 만난 덕분에 평일에는 푹 잠을 자기도 하고 날씨가 좋은 날은 홀로 편하게 외출도 할 수 있었습니다.아이 기저귀를 갈 때 티슈가 차가우면 아기가 놀란다며 따뜻한 물에 적셔 닦아줘야 한다며 세심하게 챙겨주셨고, 목욕을 할 때에도 아이가 놀라지 않게 손을 잘 잡아야 하는 점 등 신생아를 케어할 때 주의해야 할 구체적인 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셨기 때문에 주말에 저희 부부가 아기를 케어할 때 해주신 조언들을 기억하며 무사히 잘 돌볼 수 있었습니다.이모님 품에만 안기면 울지 않고 예쁘게 잠들고 이모님을 보면 유난히 잘 웃는 저희 아기를 보면서 제가 장난삼아 샘을 부릴 정도로 편안하게 돌봐주신 이모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낯선 하루의 일상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아이는 어떻게 케어해야 할지..이모님을 뵙기 전까지는 까마득하게 보이지 않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4주라는 시간동안 이모님과 함께하며 배워나가면서 이제 조금은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모님을 뵙게 된 것이 저와 저희 아가에게는 큰 복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부지런하시고 쿨하게 젊게 사시는 멋진 이모님! 좋은 인연으로 뵙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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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혜

1842일전 | 19.04.11 | 조회 19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에요^^

17년 첫째때 이레아이맘에서 3주 이모님 도움 받았었어요~ 저 케어도 잘해주시고 아기도 예뻐라해주시고 잘 돌봐주신 좋은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둘째때는 고민없이 바로 이레아이맘에 전화해서 미리 예약해두었었어요^^둘째라 산후조리원없이 출산 후 바로 집으로 오는거라 걱정이 많았었는데 다행히 이모님 도움 잘 받으면서 오늘 25일차까지 잘 키우고 있답니다ㅎㅎ식사와 간식 건강식으로 잘 챙겨주시고 아가도 예뻐해주시고 잘 돌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게다가 저희 첫째  등하원해주시고 하원하면 거실에서 열심히 놀아주신답니다ㅎㅎ 첫째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모님 오신 첫 날부터 이모님 손 잡고 등원을 해서 너무 고마웠답니다..ㅠㅠ이제 일주일정도 남았는데 더 연장해서 도움받으려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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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윤

1842일전 | 19.04.11 | 조회 1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산후도우미 업체 알아보시는 분들께약간의 도움이라도 되었음 하는 마음에서 글 올려요.저도 출산 전 산후도우미 업체 알아볼 때여기서 글 많이 읽어보고 도움 많이 받았었거든요.제가 이레아이맘을 선택했던 이유는만족했다는 후기가 유난히 많아서에요.그래도 관리사님 오시기 전까지는과연 저랑 잘 맞는 분이실까 걱정 엄청 했었는데요,괜한 걱정이었어요ㅋㅋㅋ 정말 4주간 대만족했어요!(바우처 지원 2주 + 2주 연장)저는 vip로 예약해서 추가금이 들긴 했지만경력 많으시고 아기를 넘 예뻐하시는 관리사님이 배정되어서 마음 편히 제 몸 챙기면서 아기 케어하는 꿀팁들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내일이 관리사님과 마지막 날인데 너무 아쉬워요.이렇게 좋은 분과 만날 줄 알았더라면조리원에 굳이 안 갔어도 괜찮았겠다 싶더라구요.그리고 제가 예약하던 당시에업체에 요구사항을 3개 정도 말씀드렸었는데그 요구사항에 딱 맞는 분을 보내주셔서 감사했어요.덕분에 4주간 아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집도 깨끗이 유지되고 식사도 맛있게 할 수 있었어요^^믿을만한 관리사님과 만나고 싶으신 분들은이레아이맘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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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1843일전 | 19.04.10 | 조회 27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김정* 도우미)

이제 막 신생아로 30일이 지나고 영유아기로 들어선 아가 재우고 산후도우미 후기 남깁니다   부디 글 다 쓸때까지 아가가 안일어났으면 좋겠네요ㅎㅎ 아기 낳고 산후조리원 처음 있을 때는 집에 누가 오는 것도 신경쓰일 거 같고, 도우미 신청하고 안맞아서 속앓이하는 글도 심심찮게 봐서 혼자 아기보면 되겠지 했는데.. 엄청난 착각이더라구요 산후조리원 기간은 끝나가지..  모자동실 2시간 외에는 아기를 같이 안지내니 집에서 목욕이며 대변기저귀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해서 며칠 안남기고 산후도우미 업체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네이버에 검색도 해보고 최근에 산후도우미 쓴 신랑친구 통해서  물어보니 이레아이맘 괜찮았다구하고  후기가 많고 평도 좋길래 중간이상은 하겠지? 하는 마음에 부랴부랴 신청했습니다. 산후도우미 신청하면서 제일 신경쓰였던 부분은 아기케어여서 요청사항으로는 아래 문자처럼 요청드렸어요   제일 기본인 아기 잘 돌봐주시고, 도우미 기간 후에도 제가 잘 할 수 있게 차분히 잘 알려주실 수 있는 분으로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김정*도우미 배정받아서 2주간 지냈는데 정말 많은 도움 받아서 감사한 마음과 알아보시고 계실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김정*도우미님 하고 좋았던 점은 1. 아이케어 잘 해주시고 필요한 부분 친절히 설명당연한 거지만 목욕이라던가 트림 이런 부분도 하면서 많이 알려주셨구요. 제가 서툴러서 모빌도 위치를 잘못 놓았는데 자리 잡아주시고(머리 위쪽으로 두면 안되고 배나 다리쯤 시선 아래쪽으로 놓는거더라구요.. 또르르)  젖병 열탕하는 방법 등등 자잘한 것도 많이 알려주시고, 우리 아기 특성 잘 살펴보고 설명해주셨어요. 밤에는 어땠는지 체크하고, 제가 낮에 자는 동안에 아기가 어땠는지도 저한테 다 설명해주시구요. 아기케어하는 부분에서 차분히 정말 잘 하시는구나 느꼈어요    2. 출퇴근시간 및 위생관념 철저 기본이지만 가끔 이런부분때문에 힘들어하는 산모들도 있어서 출근 시간 잘지키고 시간 보다 약간 일찍 오시는 점 이런 점도 저에겐 정말 중요했어요. 또 근무시간 중에 핸드폰 너무 자주 한다는 다른 산모 고민글도 봤는데..  전화통화 꼭 해야 하면 저한테 미리 어떤 용건인지 설명하시니 오해도 없고 좋았구요. 사실.. 쉬는 시간이 너무 없으신거 같아서 제가 좀 쉬라고 할정도로 계속 일 하셨구요.. 아기보는 일이 쉬는 시간을 정해놓기가 힘들다고 하셔서 가끔 제가 10분~20분이라도 일찍 퇴근하시라고 하구요ㅎㅎ  집안일도 짧은 시간에 정말 깨끗하게. 집 전체 쓸고 닦고, 화장실청소 매일  깔끔하게 하고,  또... 사소할 수 있지만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쓰레기, 일반쓰레기 같은 것도 매일 비우고 깨끗하게 관리해주셔서  좋았어요.   3. 밑반찬이랑 식사준비  후기 남기게 될지 몰라서 사진을 다 못찍었는데 먹고싶은  밑반찬 말하면 다 해주셨어요. 손이 워낙 빨라서 후닥닥ㅎㅎ 2주동안 남편까지 맛있게 식사했네요 왜인지 모르지만 출산하고 나니 그렇게 집김밥이 먹고싶더라구요ㅋㅋㅋㅋ 김밥 싸주시는 날 소원성취해서 즐거운 마음에 사진찍어놨어요ㅋㅋ   4. 편안하게 잘 대해 주시는 점 이 부분은 설명하기가 좀 어렵지만ㅎㅎ 산모 성향도 잘 파악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미리 물어볼 부분은 상의하고, 살림살이나 기본생활패턴 같은건 하루이틀에 다 파악해서 나중엔 말하지 않아도 척척. 살림이든 육아든 뭐든지 긴 말하지 않아도 먼저 척척 해주셔서 좋았어요 쓰다보니 긴 후기가 되었네요.이 글을 보는 분들의 산후도우미 쓸 수 있는 기회가 부러워요.. 전 이제 끝났네요..독박육아 시작이에요ㅠㅜ앞으로 산후도우미 쓰실 분들은 이 기간동안 잠도 많~~이 자고, 커피마시러 마실도 자주 가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제 아가는 아직 꿈나라 여행중이에요. 효녀네요ㅎㅎ 다들 행복한 육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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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아롱

1844일전 | 19.04.09 | 조회 27

아가를 사랑해주시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1박2일의 출산 진통을 겪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울아기가 태어난지 55일이 되었네요~저는 친정, 시댁 둘 다 지방이고 진청어머니, 시어머니 두 분 다 저를 도와주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조리원 3주 지내고 나서 집에 와서부터 산후도우미 이모님의 도움을 받았어요.한번도 집에 도우미 이모 써 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처음엔 걱정도 많이 했는데이모님과 함께 한지 4주가 다 되어가는 지금은 이모님이 우리집에 계속 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드네요.그래서 혹시 산후도우미 선택하실 때 도움되실까 싶어서 추천글 남겨봅니다.여러 업체 중에 이레아이맘을 선택했던 건 인터넷에 후기가 압도적으로 많았기 때문인데요,솔직히 광고글 아닌가 의심도 했었어요.그런데 막상 제가 겪어보니 진짜 이건 마음에서 우러나서 쓴 후기였더라구요ㅠㅠ그 정도로 저에겐 너무 소중한 이모님이세요ㅠㅠ이모님 안 계셨으면 저는 지금쯤 잠 못 잔 좀비가 되었거나밥을 잘 못 챙겨먹어 영양실조를 겪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만난 분은 이해숙 관리사님이셨는데요,첫날 오셨을때부터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저희 부부에게 하나하나 세세하게 아기 다루는 법 등등 설명해주셨어요~~조리원 나와서 일주일 정도를 신랑이랑 둘이 돌봤는데 그때 얼마나 멘붕이었는지...일주일 지나고 이모님이 처음 오신 날그때부터 모든게 안정되기 시작했죠.아기가 울면 잘 달래지 못해서 어쩔 줄 몰라 했었는데이모님께 아기 편안하게 안는 방법 등등 얼마나 많이 배웠는지 모르겠네요~~게다가 이모님이 요리를 엄청 잘하셔요~(무려 한식조리사 자격증이 있으시다는^^)안동찜닭, 돼지등갈비, 소불고기 같은 요리부터 각종 밑반찬까지 조미료 안쓰시고 직접 정성스레 과일을 갈아 육수를 내서 만드셔서 밥을 착착 차려주시는데이모님 떠나시면 앞으로 또 언제 이런 호화로운 밥상을 받아보려나 싶었요ㅠㅠ  위생관념도 철저하시고 집안일도 엄청 깔끔하게 잘하셔서 그 점도 좋았어요. 그런데 무엇보다 제가 제일 감동받았던 부분은이모님이 아가를 엄청 진심으로 좋아하고 아껴주시는게 느껴진다는 거였어요.가식이 아니라 진짜로 아기들을 좋아하시는 분이더라구요.항상 공감대화법으로 아기에게 따뜻하게 말 걸어주시고저는 옆에서 그거 보면서 엄청 배우고 있답니다.예를 들어서기저귀를 갈 때 아기가 찡찡대면서 움직이면저는'아가야, 이렇게 움직이면 엄마가 기저귀 갈기 힘들어~~' 이런식으로 말했었어요.그런데 이모님께서 아기한테 긍정화법으로 말하는게 중요하다면서'아가야, 움직이지 않고 기저귀를 잘 갈고 나면 보송보송해서 기분이 훨신 좋아질거야!'이렇게 말하는게 좋다고 알려주셨어요.큰 깨달음을 얻고 그때부터 아기한테 말할 때 항상 긍정화법을 하고 있답니다. 초보 엄마였던 저를 최소 한 단계는 업그레이드 시켜주신이레아이맘 이해숙 관리사님! 저는 원래 4주였지만 이모님 안 계신 일상이 엄두가 안나서 2주를 또 연장했어요. ^^혹시 산후도우미 선택 관련해서 고민하고 계신 맘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될까 싶어서 조심스레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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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영

1848일전 | 19.04.05 | 조회 1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지난 3주간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한 후기를 올려봅니당처음에 산후도우미 업체를 결정할때 저 역시도 후기를 많이 읽어보고 고심해서 결정한지라제 후기도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첫째때도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도와주셨던게 큰 도움이 됬었던지라이번 둘째때도 신청하여 산후도우미 이모님께 3주간 도움을 받았습니다경험이 많은 분이셨으면 좋겠고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이모님과의 마찰이나 불화는피하고 싶었던지라 첫애때도, 둘째때도 모두 일정 비용을 추가하여1~3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신 상위등급의 이모님을 요청했습니다다행히 이번에 오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모님께서도 3주간 조리를 성심성의껏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가장 감사했던 부분은 아기를 너무나 예뻐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해주시고마음편히 쉴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3주간을 잘 보낼수 있었습니다 큰애가 감기가 걸려 신생아인 둘째도 감기가 옮아서많이 보채고 힘들어 했는데 항시 상태를 꼼꼼히 살펴주시고애기 건강에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을때는 제게도 바로 얘기해주셔서 병원에도 다녀오고 확인해볼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특히나 큰애가 함께 있을때에도 큰애도 살뜰히 챙겨주시고 보살펴주셔서제가 조금이나마 더 쉴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그리고 식사 및 간식을 제가 원하는 음식을 말씀드리면 최대한 맞춰주셔서맛있고 영양높은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이모님이 계시는 기간이 끝나면 아이 둘을 돌보느라 제 식사는 만신창이가 될 것이기에....^^이것저것 먹고싶은 것들을 말씀드려 보았는데 많이 만들어주시고 챙겨주셔서정말 매끼 맛잇는 식사를 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ㅠㅠㅠㅠ처음에 이레아이맘에 상담했을 당시에 식사를 잘 챙겨주시고 큰아이를 잘 살펴주셨으면 좋겠다고제가 요청했던 부분이 반영되어 이모님을 배정받은 것 같아 이레아이맘에 만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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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진

1849일전 | 19.04.04 | 조회 1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플레티넘 관리사님 후기

안녕하세용~~이제 38일된 첫딸맘이에용~~다름이 아니라 웬만하면 이런 후기같은거 잘 안남기는데감동도 이런 감동이 없어서 자랑하고 싶어서 후기 남기러 왔어요 ㅎㅎ완전 초보에 늦은 나이의 첫 아이라 산후 조리에 더 신경을 쓰려고산후조리원 2주 하고 산후도우미 3주 신청을 했는데요처음엔 낯선 사람이 우리집에서 종일 애기 돌보고 밥차려주고 하는게 어색하고 싫을까 너무 걱정을 했는데 이모님 얼굴을 처음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얼굴에 웃음이 절로 나더라구요~~ 생글생글 웃는 인상도 좋으시고 도착하자마자 아가 이쁘다 해주시고제 몸부터 챙겨주시고임신중 조산기가 있어서 청소고 뭐고 집안이 완전 사람사는 곳이 아니다 싶을 정도였는데 순식간에 쓱쓱싹싹 정리부터 싹 해주시고 쌓여있는 빨래까지 ㅠㅠ너무 죄송해서 어찌할 줄 몰라하는 저를 보시고 누워서 쉬시라고 산모는 쉬어야 한다며그래도 사람이 습관이 있는지라 애기 울면 급한 마음에 자꾸 찬물에 손대고~자세도 삐딱하니 꼬부리고 쪼그리고 앉고 손목 딛고 앉아 있고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요렇게 하는게 좋다 요렇게 해야 나중에 안아프다하나하나 짚어 주시고이모님 안계실땐 밥 한끼를 편하게 먹기 힘들었는데이모님 계시는 동안에는 한번도 밥먹다 엉딩이를 들어본 적이 없네요.옆에 빨간 반찬들은 신랑 반찬이에요~그러고 보니 신랑 밥에 신랑 빨래까지 신경써서 해주셨네요 ㅠㅠ울 신랑도 보답으로 이모님께 요것 조것 해드리고 ㅎㅎ밥이 늘 너무 맛나서 급하게 먹다 보니 사진이 요것밖에 없네요 ㅠㅠ반찬도 최대한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이쁘게 차려 주시고요리 솜씨는 어찌나 좋으신지 평소보다 밥을 더 먹게 되더라고요.특히 국은 국물까지 싹싹~~ 입맛에 맞지 않는 반찬이 한번을 없더라고요.늘 입맛에 맞는지 뭘 좋아하는지 물어봐 주시고~~사소한 것 하나 까지도 산모님은 좀 쉬시라고 다 뺏어서 대신 해주시고너무 길게 써서 읽기 나쁜거 아닌가 모르겠네요.근데 자랑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애기는 또 어찌나 잘 보시던지 울고 보채던 아이가 어찌 이리 순했나 싶을 정도로 잠도 잘 자고 처음에는 허둥지둥 당황해서 식은땀 뻘뻘에 어찌 해야 될지를 몰랐는데진짜 많은 걸 배웠어요~~ 지금은 보다 여유롭게 아가를 케어할 수 있게 되었네요.아가 목욕 시켜 주시는 이모님 손길~정말 아이를 너무 예뻐하는 마음이 얼굴에 다 드러나셔서단 한순간도 이모님께 아기를 맡기는게 불편한 적이 없더라구요.아니 오히려 너무 편해서 매일 아침이 너무너무 기다려 졌어요~~하루하루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 갔네요 ㅠㅠ이제 3주가 거의 다 흘러흘러 이틀 남았어요.금요일이 마지막 날인데 월요일부터 이모랑 헤어질 생각에 벌써 자꾸 눈물이 나더라는요ㅠㅠ산후 도우미와 산모 이런 관계를 떠나서 이모님이랑 너무 정이 들어서..저는 처음부터 여기 후기 들에 워낙 이레아이맘이 많길래 후기 여러번 훑어 보고 두번 고민 한하고 결정한 건데 진짜 완전 강추해요. 너무 잘한 선택 같아요.다른 것 보다는 진짜 동네방네 우리 이모님 짱 좋다고 자랑하고 싶은 그런 후기였습니다.차선녀 이모님 완죤 사랑해요.울애기도 잘 봐주시고 저도 잘 케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담에 또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사랑의 이레아이맘완죤 강추 입니다!!이모님 3주 다 마치고 가시고 나서 홀로 먹는 밥내가 좋아하는 반찬 위주로 두통쌕 해서 냉장고에 꽉꽉 채워놓고 가셨네요. 이모님 감사해요 너무 보고 싶어융 ㅠㅠ반찬이 아까워서 막 못먹고 있네요. 애껴먹는중 ㅎㅎㅎ ㅠㅠ 이거 보시긴 하실려나반찬 놓을 자리가 없어서 다 못꺼낸거 라는게 함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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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효심

1855일전 | 19.03.29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2월초에 쌍둥이 남매를 출산하고 조리원에 3주간을 머무르면서 주위 산모들도 이레아이맘을 추천해 주셔서 한 두 군데를 생각한뒤에 처음으로 이레아이맘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한 집에서 같이 생활을 하며 아이를 맡긴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쌍둥이를 도움없이 돌보기엔 무리일듯 싶어 상담을 받으면서 이런 성향의 도우미 선생님을 만나뵙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쌍둥이 케어는 VIP 선생님으로 추천받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살짝 저체중으로 태어나 걱정이 많았는데 상담해주신 이레아이맘 쪽에서도 충분히 저의 의사를 반영해 주셨고 지금 아이들을 돌봐주신 선생님 또한 백프로 만족한 선생님이 오셔서 제일 중요한 아이들 케어는 물론 청소와 음식까지도 깔끔하게 한달동안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이곳 카페에서 여러 후기를 보며 도우미 선생님들과 맞지 않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후기를 보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쌍둥이라  배려해주신 덕분에 개인적으로 한달 더 연장할 정도로 이유경 도우미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무엇보다 감사한것은 제가 아이들에게 평소 말을 많이 걸지 않았었는데 이유경 선생님께서는 늘 "아이고 이쁜거~ 어쩜이리도 이쁠까~"  "맘마 드셔야죠~" 목욕하면서 " 시원하시죠? 아이고 잘하네~우쭈쭈쭈~ 손도 이쁘고 발도 이쁘고 어쩜이리도 이쁠까~" 항상 이쁘다는 말을 아이들에게 해주셔서 옆에서 보는 저 또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덕분에 아이들 한명 한명 안으며 예쁘다는 말을 요즘 부쩍해주고 있답니다^^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해주신 이레아이맘에 감사드리며 이유경 도우미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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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미

1855일전 | 19.03.29 | 조회 32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산후조리 받았어요~

저는 첫째를 낳고 둘째 생각이 없이 지내다가 둘째가 생겨서 조리원을 고민하다가 첫째가 신경이 쓰여서 조리원은 포기를 하고 산후도우미를 써야겠다 생각했어요.정부지원이 되지 않아도 쓰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이 정부지원이 가능해서 여러곳을 알아보던중에 이레아이맘이 신뢰가 가서 인터넷과 전화 상담을 받고 확신이 가서 15일 3주를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전화상담때부터 중간 중간 문의를 드릴때마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산후도우미분들도 연차에 따라서 등급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프리미엄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첫째는 친정엄마가 봐주기로 하셔서 같은 공간에 있지만 도우미분이 손이 가시지 않게 신경을 조금만 써달라고 말씀하시고 추가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계약을 하고 출산후 아기가 아팠던 관계로 퇴원이 미뤄졌습니다. 그때도 이레아이맘에 문의를 해보니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갑자기 퇴원을 하게 되었을때도 문의를 드리니 친절히 응대해주시며 이틀만에 산후도우미분을 연결시켜주셨습니다. 그렇게 도우미분이 저희집에 오시게 되었는데 첫날부터 프로의 기운이 느껴지면서 제가 설명드리지 않아도 찾아서 알아서 해주시고 반찬도 이것저것 만들어 주시면서 편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기의 이야기를 하고 위로해주시고 아기를 조심히 다뤄주시고 본인의 이야기도 하시면서 친절히 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도우미분께서 간식도 가져다 주시고 고구마도 챙겨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음식이 중요한데 반찬을 뭐 해달라고 하면 만들어주시고 저녁밥까지 계산하시고 밥을 해놓고 가셔서 퇴근하고온 남편 밥을 챙겨주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도우미분께서 쉬라고 하시면서 청소와 아기빨래 화장실청소 아기 돌보는것까지 다해주셔서 저는 할게 없어서 어색해 하기도 했지만 나중엔 도우미분이 편해서 잠을 자기도 했습니다(저는 낮에 집에 외부인이 오면 잠을 못자서) 그리도 저희 엄마와도 편하게 이야기하시고 큰애에게도 좋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일 좋은것은 도우미분이 계시면 아무것도 안해도 되어서 저의 시간을 많이 갖게 되고 처리해야할 일들도 편하게 하고 외출도 편하게 했습니다. 본인 가고 나면 다해야하니 지금 쉬라고 많이 배려해주시고 아기 육아부분도 저에게 다 물어보시고 하시고 쉬지도 않으시고 일찍오시고 시간 다 채우고 가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산후조리 받는 중에 날짜 조율을 했어야 하는데 그것도 배려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마음쓰일거 없이 해주셔서 잘 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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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나

1856일전 | 19.03.28 | 조회 3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산한지 2달된 초보맘 이예요~지금은 혼자서 아이를 케어한지 3주째 시작되었네요.조리원에서 2주 조리하고 그주 주말 지나고 바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기 시작했어요~저희집은 강아지가 있어서 강아지 거부감 없으신 관리사님으로 부탁을드렸었어요.몇군데 업체중에 고심해서 고른업체가 ‘이레아이맘’ 이었어요!서비스 첫날 관리사님께서 오셨는데 인상도 좋으시고 너무 다정하신분이셨어요! 다행이도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분께서 오셔서 안심되고 좋았어요!저를 케어해주셨던 관리사님은 성격이 되게 차분하시고 다정다감 하신분이셨어요.아기도 정말 이뻐해주시고, 갑자기 출산하는 바람에 반찬도 제대로 없었는데도 뚝딱 만들어서 따뜻한 밥상 차려주셨어요~^^저는 모유수유를 하고있어서.. 모유수유를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지금은 100프로 완모중이랍니다!근무시간 내내 제대로 쉬지도않으시고 음식이며 아기케어며 열심히 해주셨어요.제가 쉬시라고 해도 오히려 저보고 쉬라며 ... ㅠㅠ 덕분에 믿고 볼일보러 자주 나갈수도 있었어요~! 은행이며 병원이며.. 혼자 있으면 가기힘들잖아요~저희는 아직도 둘이해도 힘든 아기 목욕도 혼자서 금방 해주시고저는 3주동안 케어를 받았는데.. 그간에 정이 많이 들어서 마지막날 관리사님이랑 둘이서 울고불고 했네요....업체에서도 안내를 잘 받고 친절히 응대 해주셔서 기분좋게 시작과마무리를 했네요..다 좋았지만 아기를 정말 이뻐해주시는 모습에서 감동이었어요..사실 혹시나 안맞는분이 오시면 어쩌나.. 했는데 그런걱정 할 일 없이 3주 잘 보냈습니다~!출근도 항상 일찍하시고 퇴근시간도 할일없으시면 가시라고 해도 수유도 도와주시고 가셨어요~ 아기 백일지나면 만나자고 할정도로 많이 의지되고 정들었어요.. 육아에 관해 궁금한것도 여쭤보면 알려주시고.. 감사했습니다. ^^관리받는 동안에 쉬느라 사진을 찍어놓은게 .. 아기 목욕 사진 뿐이네요 ㅠㅠ 편한지 관리사님 품에서 잠도 잘자고 ㅎ 잘 안겨있었어요 !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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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1856일전 | 19.03.28 | 조회 3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아가낳고 산후조리원에서 아무것도 못배우고나와서 막막했는데 이레아이맘관리사님 도움으로 만렙은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익숙해졌어요~ㅋㅋㅋ친구소개로 이레아이맘을 알게됐는데 너무극찬해서 다른곳알아보지도 않고 이곳으로바로 결정했어요친구 극찬만큼 저도 너무만족해서 이곳에 후기올려요~아기 전반적인케어도 많이배우고 (아기응가처리 목욕 등등)밥도해주시고 반찬해주시고 청소도해주시고..도움을 너무 많이받아서 너무감사한마음 뿐이예요~근데 벌써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다시 막막해지네요ㅎㅎㅎ이모님 없는 우리집을 생각할수가없네요ㅎㅎㅎ다시아기낳으면 이레아이맘에 부탁할꺼구요~정말 강추!!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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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1857일전 | 19.03.27 | 조회 2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VIP이용후기

만삭에 가까워지며 산후도우미 업체 고르는데 신중을 기했기에 저와 같이 고민하시는 예비맘을 위해 제가 이용한 산후도우미 업체 후기를 남겨요~리뷰가 많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구요, 예민한 시기에 도움주실 분이기에 일반 도우미 보다는 조금 더 지출이 생기더라도 서비스가 확실한 VIP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어요~서비스 이용 전에 관리사님에게 바라는 점을미리 알려주시면 최대한 거기에 맞게 배정해주시더라구요저는 모유수유 잘 도와주시고 말씀 많지 않으신(?)분 원했구요 저의 요청사항에 맞춰 너~무 좋으신 관리사님을 배정해주셨어요~장점을 나열하자면,1. 아기 우선으로 프로페셔널하심조리원 생활 끝나고 집에 왔을 때 집이 많이 추웠던지라 신생아임에도 코감기에 걸려서 며칠을 고생했는데관리사님께서 바로 병원가보도록 얘기해주시고잘 케어해주셔서 어려운 시기를 잘 넘겼어요2. 집안 정리아기 보채면 저는 멘붕이던데 관리사님은어느새 청소 빨래 욕실청소 등 손도 빠르시고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항상 쾌적하게지낼 수 있었어요3. 식사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냉장고에 부실한 재료들로 늘 정갈하게 맛있는반찬들을 만들어주셔서 항상 맛있게 먹었어요.미역국 종류도 다양하게 해주시고 음식솜씨도어쩜 그리 좋으신지~4. 육아지식아무래도 저 혼자 육아를 시작하면 모르는 것 투성이에 겁도 많이 날텐데산모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 아이 목욕방법,젖병이용팁, 청결함 유지방법 등 다양한 육아상식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이 외에도 저희 아기 아플때 주말에 걱정이 되셨는지 문자로 아기 어떠냐며 물어봐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관리사님 덕분에 산후조리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그렇게 편한 2주가 흘러 어느덧 저 혼자 육아를 하게 될 날이 다가왔네요.너무나 감사했고 이레아이맘, VIP서비스는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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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1858일전 | 19.03.26 | 조회 2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40일된 쌍둥이 아가들 맘입니다. 출산 며칠 전까지도 산후 도우미 업체 후기를 보고 또 살펴보았습니다. 까페, 블로그 등을 검색해본 결과 이레 아이맘에 대한 평이 좋아 상담을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쌍둥이는 경험이 많으신 이모님이 가셔야 한다면서, 그런데 제가 너무 늦게 상담을 하는 바람에 조리원에서 나온 뒤 일주일 지난 다음에야 이모님이 오실 수 있었습니다. 그 일주일 동안은 어쩔 수 없이 타 업체를 이용했습니다. 다른 업체를 비방할 생각은 없지만, 차디찬 욕실 바닥에서 아기를 씻기려 하고 제가 발이 많이 부어 있다고 말씀드려도 산모 관리도 없고..제가 그 동안 본 글과는 전혀 다른 현실에 있다가 일주일 뒤 이레 아이맘에서 이모님이 오셨습니다. 깔끔한 옷차림은 기본, 시간 약속도 철저하셨어요. 쌍둥이 먹는 시간, 자는 시간이 달라 밤을 새는 저로서는 이모님이 오시는 시간이 더없이 반가웠습니다. 서투른 엄마손에 불편해하던 아기들도 편안해 하구요.산모가 미끄러지면 안된다면서 욕실바닥 물기청소까지 해 주셨습니다. 3주가 쏜살같이 지나가 버렸어요. 그 동안 아기 목욕하는 법, 달래는 법, 먹이는 법등 차근차근 배웠습니다. 마음 같아선 이모님이 더 오셨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네요.혹시 산후 도우미 이모님을 찾는 산모분 계시면 이레 아이맘을 추천합니다. 진심 그렇습니다.저처럼 산후도우미 이모님 못 찾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 몇 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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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다인

1858일전 | 19.03.26 | 조회 37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_딸쌍둥이 산후도우미 4주 이용후기에요!

산후도우미 이모님 추천해드려도 되나요?제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추천드려요. 두렵기만 했던 쌍둥이들을 만난지 벌써 72일이나 된 딸쌍둥이 엄마에요!생각지도 못하게 딸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어요! 저는 부평에 살고있는데 산후도우미를 어떤업체를 통해 진행할까 여기저기 많이 찾아봤습니다.쌍둥이 육아라는게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ㅠ_ㅠ 양가모두 일을하고 계셔서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었구요..정부 홈페이지상에는 어떤업체가 신뢰할 만한 업체인지 알기어렵고.. 일단 회사 선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회사가 송도라 송도쪽 이용하신거 같아요)이레아이맘을 적극 추천하더라구요. 물론 관리사님 나름이겠지만 인력관리가 잘되어있고 너무너무 좋으신분 만나서 수월하게 육아 시작했다고 하는 말에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부천지점이고, 제가 사는 곳은 부평인데도, 걱정말라고 좋으신분 해주실 수있을것 같다고 차분하게 안내를 해주셨습니다.몇번이고 관리사님께서 해주실 수 있는지 확인 후 연락준다고 믿음을 주셨고, 경험 많으신분께 배우는게 좋을 것 같아 결국 VIP로 추가금 내고 4주 진행하게 되었어요.우리 아기들 힘들다고 구박하면 어쩌나.. 이런저런 육아 신념이 저와 안맞으면 어쩌나.. 너무너무 걱정했었는데 진짜 좋으신분 만났습니다. ㅜㅜ엄마가 원하는게 우선이라고 엄마 스타일에 맞춰주시겠다고 하셨고, 다 할수있다고 쌍둥이 육아에 자신감도 주셨고.퇴근하시면서 저녁먹고 설거지 하지말아라, 빨래 건조기 돌린거 시간없으면 내둬라 내일 와서 해주겠다 하시면서...쉬어라 .. 쉬어라 해주셨어요.. 친정엄마가 일주일 조리해주고 가셨었는데 엄마보다도 많이 의지를 하게되더라구요ㅜㅜ저는 밤에 혼자 아기 둘 보고, 아침에 관리사님 오시면 잠만잤어요. 2시까지 자고. 밥차려주시면 씻구 밥먹고 또자고..그래도 너무너무 피곤하더라구요.. 마음은 같아서는 수다도 떨구 이것저것 여쭤보고 하고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금방갔어요.결국 관리사님 가시는 마지막날 엉엉 울었습니다.. 무슨감정인지 모르겠는데 하지말아라 나둬라 내가 해주꾸마 하시고. 밥도 항상 더 먹어라 뭐해줄까나 해주시고.. 아기들 이름 하나하나 불러주시면서 이쁘다 이쁘다 해주시고.. 잠못자는 우리 선둥이 업고 집에가서 재워올까나 해주시고..막연히 두려웠던 육아여서 관리사님께 생각보다 많이 의지를 하고있었거든요.. 이제 안오신다고 생각하니 무섭고 두려운마음이 커지더라구요.. 아침마다 아기들 잘 잤는지, 컨디션 체크해주시고 들어가서 자라고 해주시는 모습이 자꾸자꾸 생각나는 요즘입니다.(육아는 참 힘드네요..ㅠㅠ) [출처]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_딸쌍둥이 산후도우미 4주 이용후기에요!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출산,육아,교육)) |작성자 가자가자 딸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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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1858일전 | 19.03.26 | 조회 1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초보맘입니다.조리원에서 2주 보내고 2주는 산후도우미업체의 도움을 받아볼까하고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이란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워낙 이런 후기는 귀찮아서 올리지 않는데 저처럼 초보이시고 정보도 많이 없는 맘들을 위해 좋았던 점을 함께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어떤 분이 오실지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 걱정할필요가 없을 정도로 2주동안 너무  편하게 보냈던 것 같아요. 관리사분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따님 산후조리도 직접 해주셨다는 말에 더욱 믿음이 생겼고 아기를 보살필 때 진심으로 아기를 좋아하는 모습에 제 마음을 놓이게 했습니다.    낮에는 온전히 저 쉴 수 있도록 해주셨고 진짜 애기낳고 입맛이 너무 없었는데 관리사님 손맛에 입맛 돌아왔어요 ㅋㅋㅋ 반찬도 너무 맛있고 미역국은 제가 먹어본 미역국 중 진심 최고 맛있었습니다.  제가 딸기잼에 빵 발라먹는거 보시고 집에서 딸기잼 직접 만드신것도 갖다주시고, 멸치볶음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가져오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이 일은 진심이 없으면 교감하기도 힘들고 서로가 불편할 수 있는 상황도 있을텐데 본인 딸처럼 손주처럼 대해주시고 케어해주셔서 정말 편하고 좋았던 거 같아요 . 산후조리원은 솔직히 너무 바쁘게 2주를 보내서 정신이 없었는데 내 집에서  편하게 몸조리하면서 아기 보살피는방법도 배우고 여러모로 좋았습니다나중에 둘째 생기면 조리원 안가고 저는 이레아이맘업체 이용할겁니다! 그정도로 만족하고 참 감사했네요^^ 저처럼 산후도우미업체 알아보시는 맘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겟네요~! 사진은 반찬 해주신거랑 아기 돌봐주시는거몇 장 올려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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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1859일전 | 19.03.25 | 조회 24

너무 괜찮았던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올려봐요

원래 산후도우미 안쓰려고 하다가 집에와서 일주일만에 포기하고 신청했어요요즘은 정부지원 수입 상관없이 다 지원된다고 하더라구요9시부터 출근 시간이었는데항상 40분에 도착하셔서 저녁에 미처 하지못한 설거지 다해주시고청소기도 미세먼지 나온다고 걸레질도 손수 다 해주시더라구요출산하기 전에 대청소 했어도 집에와서 아가 보는것만으로 벅차서 계속 청소도 못했는데 너무 깔끔하게 잘해주시더라구요모유수유하는데 밤잠을 항상 설쳐서도우미님 오시면 항상 아가 맡기고 자기 바빴는데산모가 좋은거 먹어야지 아가 모유도 좋다면서이것저것 챙겨주시고~ 멸치 좋아한다고 하니 집에서 손수 멸치 볶음도 해다주셨어요^^낮에는 거의 저는 자고 먹고 수유하고도우미님께서 다 맡아서 해주셔서 그나마 편하게 2주가 지나갔어요~목욕할때도 너무 귀여워서 사진한장찍으려고하니 포즈도 귀엽게 잡아주시고^^신기하게 제가 재울때는 이십분 삼십분 엉엉울고잠떼를 그렇게 부렸는데 도우미님이 아가 엉덩이 몇번 툭툭 치면서 재우니 그냥 자더라고요 베터랑은 역시 다른가봐요 정말 평생 쓰고싶네요ㅠㅠ여러곳 비교해보고 여기로 선택했었는데주변 친구들 지인들이 도우미님 안맞으면또 은근 스트레스 받는다고해서 걱정했는데저는 정말 집 다 맡기고 편한하게 지냈던 2주였어요산우도우미 업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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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1859일전 | 19.03.25 | 조회 2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출산이란 준비에서부터 아기 낳고 키우는 것 까지 모두 참 어렵고 불안하고 쉽지 않는것 같아요~ 둘째 맘이라서 아주 조금은 편해진 부분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쉽지 않네요. 그래도 아기를 낳고 조금 수월하게 조리를 할수 있었던 것은 좋은 산후관리사님과 함께 했기 때문인것같아요. 저희는 여러가지 이유로 산후 관리사님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1. 첫째 돌봄에 도움을 받기 어려움2. 시댁 친정에게 도움 받기 어려움그래서 정부지원 산후 과리사님을 한달정도 신청 하기로 했습니다. 여러곳을 비교하고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이 좋은 후기도 많았고 직접 상담을 했을때도 가장 마음에 들어 이곳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정부 지원금과 추가비용을 내고 VIP 이모님을 요청 했어요. 일반. 프리미엄. VIP 이모님의 차이는 일하신 경력 그리고 계약 기간 도중 중단, 그러니까 교체 요청 정도에 있다고 해요. 저희는 경력이 가장 많고 한번도 교체 요청이 없는 VIP를 하였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분을 원하는지 잘 설명하는것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저희는1. 나이가 너무 많지 않는분2. 출산후 병원에서 바로 오기에 갓 신생아를 잘 보실수 있는 분3. 모유수유 잘 지도해주실분저희같은 경우 모든 요구가 다 맞춰지진 않았지만 최대한 맞춰주셨고 실장님과 몇번 대화로 저희 요구를 잘 전달하여 저희와 잘 맞는 분을 만날 수 있었어요. 최대한 구체적으로 원하시는 부분을 말씀드리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병원에서 바로 집으로 와서 4주 동안 오** 이모님과 함께했어요~ 이모님께서는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친정엄마처럼 편하게 대해 주시고 잘 챙겨주셨어요. 가슴 마사지도 첫주에 꾸준히 해주시고 정말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해주시고 중간에 간식도 잘 챙겨주셨어요. 청소도 깨끗이 잘 해주시고 무엇보다 아이를 정말 이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맘이 편했고 아기도 이모님 품에서 편히 있는게 보여서 믿고 맏길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첫째 아이가 어린이집을 종일반으로 다니기에 굳이 첫째 아이추가 비용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늘 음식을 넉넉히 해주셔서 남편과 첫째도 잘 먹었어요.  한달이 정말 너무나 빨리 지나가서 슬프고 정든 이모님과 헤어지기 아쉽더라구요.. 이레아이맘 덕분에 좋은 이모님을 만나 편히 산후 조리를 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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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1862일전 | 19.03.22 | 조회 4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꽤 많은 산모들이 2주정도 기간에 관리사님과의 불화로 스트레스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그래서 업체 선정이 중요하고, 어떤 관리사님을 만나느냐가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었죠.이레아이맘에는 꽤 만족한다는 글이 많아 평균 이상이겠구나 싶어 전화상담을 바로 했어요. 사실 물어보는사람(산모)은 제각각이고 항상 뭘 모르고 ㅎㅎ 대답하는 사람(업체)은 항상 같은 얘기 하실텐데도 엄청 친절하고 정확하게 알려주셨어요. 감사감사 ^^관리사님 경력따라 3가지 단계가 있는데 전 추가금을 내고 1~3년인 중간단계 신청했어요. 케미가 맞는 관리사님을 만나는 팁은 - 상담 시 어떤 분이 오셨음 좋겠는지 꽤 디테일하게 설명 드리기! 그래서 저희집에 매우 만족할만한 관리사님이 오셨다고 생각해요.^^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하고 좋았던 점 3가지 예요.1. 아기케어 전문적인 아기케어 지식을 배울 수 있다조리원에서도 배웠지만, 실 생활?에 맞게 하나씩 배울수 있었어요. 수유텀 잡는법, 먹이는법, 기저귀 가는법, 옷 입히는법 등등 무수히 많은 노하우를 알려주셨어요. 특히 목욕하는법! 좁은공간에서도 관리사님은 혼자 물받기부터 씻고 로션바르고 후처리까지 다 하시던데 정말 대단!2. 가사 서포트가 엄청 도움이 된다밤에 아기케어가 체력소모가 엄청나서 집안꼴이 먀이 아니예요ㅜㅜ 산모 식사는 냉장고파먹기 수준으로 집에있던 재료로 부지런히 챙겨주시고, 엉망진창인 집 청소, 빨래까지 간단한 집안일이라 해도 엄청난 도움이 된답니다. 3. 정서적인면 기댈수 있다산후 우을증까진 아니어도 우울감을 느껴 울컥울컥만 순간들이 와요. 산모님 왜그래요 울지마요 하는것보다 엄마가 되면 맘 약해져요 다 그래요 하면서 챙겨주시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답나다물론 비용을 지불하고 얻는 서비스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누구와 함께 육아를 한며 의지한다라는 자체가 큰 위안이 되었네요, 이레아이맘 추천! 2주라는 시간 짧지만 긴 시간이니 다른곳과도 꼼꼼히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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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희

1862일전 | 19.03.22 | 조회 3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올려봅니다.

이제 아가가 태어난지 한달이 지났네요. 저 처럼 고민하실 분들을 위해 글을 올려봅니다. 첫 아이라 걱정도 많고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 여기저기 많이 후기를 찾아봤었는데요.이 곳 이레아이맘이 이 지역에서 많이들 이용하시는 것 같아서 신청했습니다. 저는 아이케어를 제일 우선으로해서 요청드렸었는데요. 저희집에 오신 산후관리사님은 아이케어 뿐만아니라 요리솜씨도 좋으셔서 2주 내내 식사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아기가 울고 보챌때는 엄마인 저도 힘들었었는데 사랑가득한 눈으로 안아주시고 달래주셔서 믿고 맡길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기 목욕도 해주시고 아기 몸도 이곳저곳 살펴봐주시고 손녀처럼 살뜰히 챙겨주셨어요.항상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어제 밤은 어땠냐며 밝은 얼굴로 인사해주셨는데 내일부터 이모님이 없을거라 생각하니 서운한 마음이네요. 차인숙 산후관리사님! 2주동안 따뜻한 손길과 마음씨 정말 감사드립니다. 맘님들도 좋은 산후관리사님 만나셔서 행복한 육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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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정

1862일전 | 19.03.22 | 조회 4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2주간의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신랑이 저 혼자 아기를 돌보는게 걱정된다고 서칭해서 찾은 이레아이맘! 기간은 일주일, 이모님은  경력이 있으신 VIP로 신청했어요~ (맞벌이여서 기준 건보료가 넘었기 때문에 지원금 1도 못받았어요ㅜㅜ서울은 지원 다 된다는데 누굴 위한 정책인가요ㅜㅜ) 첫 만남부터 너무 잘 맞는 이모님이 오셔서일주일이 후딱 지나갔네요.. 내일이면 마지막.. 우선 첫 날,이모님이 오시자마자 아침 먹었냐면서아침을 차려주셨어요ㅋㅋ 냉장고에 재료가 진짜 없었는데 아침이 뚝딱!냉장고를 부탁해 느낌??? 일주일동안 미역국은 기본그 외에 훈제오리볶음, 버섯볶음, 감자볶음, 카레, 소고기무국, 콩나물밥, 콩나물무침, 두부조림, 애호박전, 샐러드, 그리고 후식 등등 신랑이 재료만 사다 놓으면 3끼조리원보다 맛나게 먹었어요~  첫 육아에 산후조리원 퇴소 후 바로 아기와 둘이서 남겨진다는게 너무 두려웠는데 이모님 덕분에 아기 목욕시키는 법, 아기 빨래하는 법,그리고 인생선배로써 대화도 참 많이 나눴고 조언도 얻었던것 같아요  내일이 마지막 날인데이모님 없으면 담주부터 저 어떡하죠..? 그래도 이론만 배운 조리원을 퇴소하고이모님과 그 이론을 토대로 내 집에서 실전으로 해보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큰 도움이 되네요 마음 같아선 3주 더 하고 싶어요ㅜㅜ 내일은 집에만 있는 제가 안쓰러웠는지이모님이 먼저 신랑 퇴근 후 저녁데이트 하고 오라고 제안하셔서 시간 변경 후 마지막으로 데이트 하고 오려구요!!! 일주일동안 이모님 덕분에 행복했어요^^*다들 이래아이맘 추천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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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정

1862일전 | 19.03.22 | 조회 3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도움되시길 ^^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입니다! ^^ 저는 요번에 첫째를 낳은 초보맘입니다! 모든게 처음이다 보니 산부인과부터 조리원, 산후도우미까지 아는 정보도 없고 어떻게 알아볼지 막막했어요ㅜㅜ 조리원까지는 열심히 알아본다고 하고 임신 초기에 예약했는데 산후도우미는 아기가 예정일보다 일찍 세상에 나와 알아보지도 못한상태로 산후조리원에 들어갔어요~ 산후조리원에서 소개받은 두곳이 있어 팜플렛도 보고 인터넷 후기도 봤는데 최근 이용자 후기도 드물고 상담도 별로 만족스럽지 못해서 마음만 조급하고 시간은 흘렀죠.. 이곳저곳 알아보다 저도 지금과 같은 후기를 여러개 보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알게되었습니다.  홈페이지 방문과 후기 그리고 친절한 상담까지 이어졌고 급하게 예약함에도 신속하게 배정까지 해주시더라구요다들 산후도우미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셔서 저도 신청하고 나서도 많은 기대를 안했거든요...관리사님이 첫날 오시고서는 살림살이 몇개 물어보시고 뭐든지 뚝딱하시더라구요~ 청소도 음식도 모두 대만족 이였습니다. 항상 차려주시는 음식은 남김 없이 다 먹게 되었어요^^ 제일 중요한 아기 케어는 우선 아이를 진심으로 너무 이뻐해주시고 초보맘이 모르는 지식들 정보들 케어하면서 그때그때 설명해주시고 주의점도 알려주시고 아기에게 대화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첫날 딱 관리사님 뵙고서 바로 믿음 가지게 되었고 저도 제 휴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날마다 제 컨디션도 보시고 음식부터 몸조리하는 것도 신경써주시고 아기 예방접종도 같이 가주시고 남편 식사도 너무 잘 챙겨주셔서 남편도 산후도우미 신청하길 잘했다며 만족해하였습니다^^  사실 산후조리원도 물론 나쁘지않지만 추후에 둘째가 생긴다면 그때는 산후조리원 말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에서 조금 더 길게 신청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물론 저희 담당산후관리사분에게  꼭!! 다시 받고싶고요^^     목욕도 아기가 기분좋게 해주셔서 항상 울지도 않고 꿀잠잤어요^^ 식사 사진도 올리고 싶었는데 항상 다 먹고 생각나서..^^;;김밥부터 국수, 다양한 밑반찬, 스튜까지 다 해주셨어요!주저리주저리 말은 많이 썼지만 저도 그랬던거처럼 후기정보로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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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연

1863일전 | 19.03.21 | 조회 3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에요 ~

저는 시집을 부천으로 와서 정보가 없었어요 ㅜ 병원 요가를 하면서 만난 친구가 두군데를 소개시켜줬고( 한군데는 전체적으로 평타인 평의 곳이었어요 모두들 아시는 곳)저는 이 지역에서 그래도 평이 좋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습니다 !조리원에서 나와 바로 이모님이 오시지 않고 남편과 함께 일주일을 보낸 후에 이모님이 오셨어요 ~이모님은 오시자마자 저희 집의 룰?(청소방법 보관방법 저의 선호 등)을 파악하시고 첫날부터 모든 것을 알아서 해주셨어요 ㅜ함께 있는 동안 전혀 불편하지 않았고 저는 너무 좋았답니다음식 솜씨도 무척 좋아서 밖에 음식이 생각나지 않을정도로 잘먹었고 늘 산모는 잘 챙겨먹어야한다며 냉장고에서 이것저것 꺼내서 엄청 잘 챙겨주셨답니다 !아이 빨래도 제 빨래도 잘 챙겨서 해주시고 청소는 매일 해주셨고 심지어 화장실 청소까지 해주셨어요 ! 가장 좋았던 점은 아이를 좋아하고 예뻐한다는 것을 알수 있을정도로 아이를 좋아해주셔서 잠깐 병원갈때나 나가야할때 아이를 맡기고 갈수 있었어요 ~집에서 불편하면 어쩌나 했는데 전혀 그런게 없었고 내일이 마지막날인데 너무 아쉽고 이모님 안계시면 난 어쩌나 하는 생각에 약간 두려워지네요 !저는 둘째도 이레아이맘에서 하려고 해요 ! 지역에서 좋은 평을 듣는건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 지인의 정보가 없으신 분들도 믿고 하셔도 될거같아 강력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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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아

1863일전 | 19.03.21 | 조회 4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4주 VIP 관리사님으로 신청하여 이용했습니다^^경험이 좀더 많은 관리사님으로 신청하였어요~처음 오신날 냉장고 정리부터 시작^^ 그 뒤로 부엌과 집안 곳곳을 파악하셔서 4주간 집안 살림살이 맡겨두시라고 하시더라구요^^매일 집안 구석 구석을 깨끗하게 해주시고 매끼 정성스럽게 차려주셔서 편안하게 몸조리할 수 있었어요^^ 첫애(1학년) 등교시간 때문에 출근시간을 9시에서 8시에 해주면 안되냐는 부탁에 바로 OK하셔서 너무 감사했어요^^내일이면 마지막이라 아쉬운 마음에 글 올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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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진

1865일전 | 19.03.19 | 조회 5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저는 둘째맘입니다~~^^첫찌가있어서 아무래도 조리원에는 오래있지 못할듯하여 일주일 조리후에 산후도우미를 쓰기로 맘먹었지요!!^^산후도우미 업체가 무지 많더라구요~~그래서 후기좋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사실 첫째때도 산후도우미를 썼었는대 너무 별로였어서 망설여지기도 하였는대 왠걸 첫날 오시자마자 베테랑 냄새가 뿜뿜!!!!아이케어부터 제가 젤 중요시 여기는 청소까지!!!아이케어하시면서 청소 빨래 심지어 화장실 청소까지 깔끔히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역시 고수는 다르시더라구요^^음식은 저희 친정엄마와 함께 있어서 엄마가 음식은 해주셨지만!!제가 요구하는건 다 들어주셨어요^^이모님이 인기가 많으신지 저 끝나고 바로 전에 하셨던분 둘째 낳으셨다고 바로 나가신다고 하더라구요^^날짜를 더 길게할껄 후회하는중이랍니다ㅠㅠ2주동안 너무너무 고생해주신 이모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마지막으로 글 남기고싶내요^^너무너무 고생많으셨고 셋째 계획은 아직없지만!!기회가 된다면 이레아이맘에서 또 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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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애

1865일전 | 19.03.19 | 조회 4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안녕하세요? 2주간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올려요 처음 아기를 낳아서 산후조리도, 아기케어도 어떻게 할지 몰라 산후조리원 2주후, 2주 산후도우미 신청을 했어요 처음 오셨을때 뭘 요청드려야할지 몰라 했더니 도우미 이모님께서 먼저 세탁기며 음식조리 도구는 어디있고, 뭐 좋아하는지 물으신 뒤 바로 이것 저것 해주셨어요 그리고 우선적으로, 아기케어가 1순위라 말씀드렸더니 아기케어를 집중적으로 해주셨고 아기가 자면 저보고 바로 가 자라면서 제 수면도 챙겨주셨어요 거기다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수면리듬 깨져서 입맛 없어하는 저를 위해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때때마다 해주셨어요 맘같아선 4주를 신청했음 좋았을 것 같은데 계약한 2주뒤 다른 곳에 또 배정이 되어 있으셔서 연장 못한게 아쉬워요 부천에선 부천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가 유명해서 신청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b 여러모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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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

1866일전 | 19.03.18 | 조회 41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드려요!!! ^^ (VIP 후기)

저는 정부지원 2주 + 개인비용 1주 이렇게 3주간 산후도우미 이용했어요.  보건소에서 업체 리스트를 줬는데, 후기 보고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맘스홀릭에 이레아이맘이 좋은 후기가 많아서 여기로 결정했어요~너무 만족해서 저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 드리고 싶어서 후기 남겨요^^ 초산이고 예민한 성격이어서 돈을 조금 더 내더라도 경력많으시고 만족도 높으신 분으로 하고 싶어서 VIP 서비스 이용했어요~ 오늘 마지막 날이 었는데, 이모님과 헤어지면서 눈물 날뻔했어요.. 너무 정성껏 저와 우리 아이 돌봐주셔서 신랑이랑 카드와 작은 선물도 준비해서 드렸어요 ..^^  1. 시간 엄수저희 이모님은 항상 10~15분 전에 오시고, 시간 딱 맞춰 가시는게 아니라 거의 매번 퇴근시간 보다 늦게 가셨어요.오시자마자 저 피곤할까봐 항상 푹 쉬라고 해주시고, 낮동안 아이 맡기고 정말 편히 푹 쉴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2. 음식음식도 맛있고 다양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한가지 재료로도 다양한 음식 만들어 주시기도 하고, 메인 음식 재료가 떨어진 날에도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들로 맛깔나게 해주셨어요. 또 금요일에는 주말에 먹을 국이랑 반찬, 간식까지 푸짐하게 해놓고 가시구요.  (간식으로 호박죽, 전복죽, 부침개, 팬케익, 토스트 등등.. 그리고 이모님께서 아침에 오시면서 따뜻한 TEA 도 몇번 사다주시고 ㅠ) * 이모님 오시면 장은 어떤거 봐야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 있을 텐데.. (저도 시작 전에 은근 신경쓰였었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이모님께서 이런이런 음식들 먹으면 좋을 것 같다고 여러 매뉴 추천 해주시면, 그럼  재료는 뭐뭐 사야할까요 하고 물어보고  적어놨다가 쓱배송으로 주문시켰어요~ 3. 신생아 케어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데.. 우리 아이 너무 예뻐해주시고, 항상 아이에게 다정하게 말걸어 주시면서 봐주셨어요. 저는 밤새 아기한테 시달리가다 낮에는 진이 빠져서 말도 잘 못걸어주고 겨우 젖물리고 그랬는데, 이모님께서는 우리 아가 이랬구나~저랬구나~예뻐라~장해라~ 등등 ㅋㅋ 계속 말걸어 주시면서 봐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 목욕도 매일 깨끗하게 해주시고, 아이 마사지 하는 방법, 칭얼거릴 때 달래는 스킬(?) 도 여러가지 알려주셨어요 ㅎㅎ 또 모유수유 자세도 계속 봐주시고, 가슴 마사지도 꾸준히 해주셨어요. 따뜻한 물 많이 마셔야 한다며 수시로 가져다 주시구요.. 덕분에 직수 자세도 좋아지고, 횟수도 많이 늘고, 수유도 편해 진 것 같아요.   4. 집안일 조리원에 몇일 있다오니 집안 정리가 덜 됐었는데, 오시자마자 첫날에 부엌부터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아이 돌봐주시고, 요리해주시는 것도 바쁘실 것 같은데 집안일도 어찌나 잘해주시던지.. 잠깐 자고나오면 언제 이것도 다 해놓으셨지 할 정도로요.. 제가 방에서 쉬는 시간이 많았는데, 제가 불편할까봐 나와서 밥먹거나 젖물리는 시간 딱 맞춰서 안방 청소해 주시고...또 욕실청소는 계약서에 없던 것 같았는데,, 욕실 청소도 자주 해주셨어요.그리고 거의 가실시간 다 되어서 젖병이나 유두보호기 사용하게 되면,, 그것도 설거지, 열탕소독까지 다 놓고 가셨어요.. 내일하셔도 된다고,, 아니면 제가 저녁에 해놓겠다고 해도.. 꼭 다 해놓고 가시더라구요..  이것 말고도 감사하고 좋았던 점 정말 많았는데, 무엇보다 산모인 제가 몸편히.. 맘편히 조리 받을 수 있게 해주신게 가장 감사했어요~ 정말 "산후 조리"받는 느낌이었어요. ^^ 그럼 사진 몇장 같이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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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민

1866일전 | 19.03.18 | 조회 4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조리원에서 급하게 예약했는데좋은 관리사님을 만나게 됐어요제일 중요했던게 큰아이 어린이집 등하원이었어요안해주는 곳도 있다고 들어서 걱정됐는데예약시에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계약했고첫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항상 일찍 오셔서 아이등원 시켜주셨어요아이도 관리사님 잘 따르고 몇일 만에 정들어버렸어요아침에 오시면 날씨 얘기해주셔서 아이 겉옷 입히는데 도움되고 마스크도 신경써주시더라구요등원하고 집에 오셔서 조금 쉬셔도 될텐데바로 청소 시작하셨어요처음엔 저도 어찌 해야할지 모르다가 3일째 부터는 잠만 잤어요ㅋㅋ알아서 청소, 신생아 케어, 점심 준비까지 해주시고 깨워주셨구요집에 재료가 없어서 반찬 만들기 힘드셨을텐데매일 따뜻하게 금방 만든 음식으로 차려주셨어요신생아 목욕도 아이 컨디션에 맞춰 깨끗하게 잘 해주시고아기 빨래는 다 손빨래 해주셨어요제가 나갈일이 있을때 관리사님 믿고 아이 맡기고 다녀올수 있었어요참, 쓰레기도 매일 버려주셔서ㅜㅜ괜찮다고 했는데도 퇴근하면서 가지고 나가신다고 하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어요좌욕물도 매일 준비해주셨고큰아이 하원하면 식판까지 설거지 싹 해주시고간식도 준비해주셨어요제가 원하던거 이상으로 잘 해주셔서좋았어요!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두장만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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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1866일전 | 19.03.18 | 조회 4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남겨요~

생후 30일 가까이 다되가는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임신 중에 정부에서 지원되는 산후도우미 바우처 서비스를 알게되어서 신청해놓았다가 2주 조리원에 다녀와서, 2주 서비스를 받았습니다.프리미엄 서비스로 전명옥 이모님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집에 모르는 분이 오신다는 게 불편하고 낯설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산모인 저나 아이에게 케어를 잘해주셔서 잠도 자고 쉴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잘 돌봐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목욕부터 재우기, 배 마사지, 놀아주기 등 뭐를 하든 아이와 늘 교감해주신 점이 인상 깊었고, 제 모유 상태나 몸상태도 늘 체크해주셨습니다.초보엄마인 저에게 몰랐던 부분들을 많이 얘기해주셔서 서투른 육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요리로 제 식사를 건강식으로 챙겨주시고, 저와 아기 빨래는 물론 남편 빨래까지 해주시고, 청소, 쓰레기 버리기 까지도 깔끔하게 잘 해주셔서 제 몸을 더 챙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았던 것이 앞으로 아이와 생활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이모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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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영

1869일전 | 19.03.15 | 조회 4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출산전 제왕절개를 하게되어 산후조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보건소에 알아보니 나라에서 바우처지원이 되는걸 확인한후 조리원퇴소하게되면 친정쪽에 있는 산후도우미를 이용할수있도록 알아보게되엇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가 맘에 들어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우리 아가를 돌봐주신 산후도우미 주정숙관리사님첫날 어색스럽게 인사후 밥을 차려주셧고 아가를 먼저 보러가셨습니다 아가한테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셔서 정말 아가를 이뻐하는데 눈에 보였습니다.먹고싶은 음식이 있으면 냉장고에있는 재료로 해주셨고 제입맛에도 딱이였습니다^__^ 본인있는동안에는 가제손수건 삶아서 쓰자고 먼저 제안하셔서 저는 힘드니까 세탁기에 보통 빨고 말았는데 하루하루 애기 손수건을 삶아서 널어주시고 습도 올라가게끔 애기랑 저를 생각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요청할때 애기케어 위주및 초보엄마라 저한테도 케어노하우를 잘알려주실수있는 경력있는분으로 지사장님께 부탁드렸는데 정말 좋은분이 오시게 되어 2주이용기간내내 정말 많은걸 배우고 우리아가에 대해 미숙했던점을 많이 배우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이용하게된다면 이레아이맘 이용하도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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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1870일전 | 19.03.14 | 조회 2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처음에 조리원을 들어가는터라 산후 도우미를 얼마나 쓸까 고민했는데 3주 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서 후기 남겨요~~ 넘 강추 합니다저는 남편이 출근을 늦게 하는편이라서 시간도 10시에서 7시로 요청 드렸는데 흔쾌히 바꿔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아기를 너무 예뻐해 주시는게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돌보시는 모습 보면서 초보맘인 저도 많이 배웠어요~처음엔 어색했지만(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갈수록 가족이야기, 애기 이야기 등등 많이 편하게 해주셔서 저도 편하게 몸을 추스릴수 있었습니다. 반찬도 조미료 하나없이 해주시고 장도 많이 안본거 같은데 여러음식들 잊을수가 없네요 ㅜㅜ저희집 정리랑 청소도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쉬질 않으시더라구요 죄송스럽게 ㅠ무엇보다 목욕시켜주실때 인상적이었습니당ㅎ 저는 아직도 혼자 못하겠더라고요. 다음에 만약 둘째 낳는다면 또 이용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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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1873일전 | 19.03.11 | 조회 3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 산후도우미 후기 남겨요^^초산이라 걱정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았는데 좋은 관리사님 만나 2주를 편안하게 잘 보냈어요 :)처음 신청할 땐 조리원 퇴소일 다음날로 신청했었는데요~ 조리원 생활을 하다보니 아무 도움 없이 하루 보내는 것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서툰 엄마 아빠 때문에 아기가 고생할까 싶어 이레아이맘에 전화해서 서비스 시작일을 하루 앞당겨주실수 있냐고 문의드렸는데 그렇게 조정해주셨어요. 결론적으로 하루 앞당기기 너무 잘한거같아요~ 조리원에서 집으로 와서 아기도 낯선 환경이었을텐데 관리사님 덕분에 잘 적응하였답니다 ㅎㅎ 초산이신 분들은 조리원 퇴소일부터 서비스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주변에서 업체보다 관리사님을 잘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이야기들어서 이레아이맘에 제가 원하는 바를 말씀드렸어요. 첫째는 제가 초산이라 궁금한 것이 많아서 잘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 둘째는 무엇보다 신생아 케어 정성껏 잘 해주시는 분, 셋째는 요리 솜씨가 좋으신 분으로 부탁드렸어요. 이레아이맘에 관리사님이 제일 많다고 들어서 저에게 맞는 분으로 잘 매칭해 주실 수 있을거란 생각에 선택했는데 역시 너무 좋으신 분을 만나서 감사하네요. 서비스 전 날 통화에서부터 좋으신 분이란 느낌을 받아서 마음이 놓였었구요, 세심하게 이것 저것 설명해주셔서 정말 많이 도움됐어요. 젖병소독은 어떻게 할건지, 빨래는 어떻게 할건지 등등 먼저 물어봐주시고 저희 집 스타일에 맞게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아기 비데, 젖병 소독기 전구, 방수요, 젖병 건조대, 젖병 집게, 피지오머 미스트, 매직캔 등 저희 집에 없는 필요한 물건들 알려주셔서 잘 준비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신생아 케어를 너무 잘 해주셨구요. 아기한테 다정하게 말 걸어주시고 많이 안아주시고 정성껏 목욕시켜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산후조리와 모유수유를 위해 잘 먹는것이 중요할텐데 맛있는 반찬과 국을 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구요. 남편도 그동안 든든히 먹었네요^^ 특히 경상도식 무나물과 두부조림은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ㅎㅎ친근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셨던 관리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누군가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만한 정말 좋은 분이세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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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

1873일전 | 19.03.11 | 조회 37

이레아이맘에서 산후조리~

이번 산후조리는 첫째가 있어서 조리원을 갈까? 집에서 산후도우미님 도움을 받을까 고민하다가 출산 후에도 첫째와 함께 있고 싶어서 산후도우미님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어요~그래서 여러 산후도우미업체를 알아보다가 주변에서 추천도 해주고, 후기도 좋아서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게 되었답니다.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실장님께서도 요구사항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신경써서 잘 해결해주셨어요!출산후에 병원에 있다가 바로 집으로 왔기 때문에 집안일을 아예 할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산후이모님만 믿고, 제발 저하고 잘 맞는분이 오시기만을 바랬어요 집에서 계속 함께 있어야 해서 어색할까 걱정도 되고요 ^^ 그런데 오시자마자,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말씀도 재밌게 잘하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금새 어색함이 사라졌답니다. 오시자마자 아기 살피고, 뚝딱뚝딱 맛난 음식 만들어주시고, 청소도 해주시고, 첫날을 정말 어떻게 보냈는지, 이모님은 계속 바쁘셨어요^^ 둘째날부터는 뷔페같은 보기에도 이쁘고 맛난 음식 만들어주셨어요! 마침 소고기를 준비를 못했는데, 냉동실에 있던 닭을 가지고 닭육수까지 내서 닭가슴살 넣고 맛있는 미역국을 만들어주셨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점점 조금씩 몸이 회복되면서 요리도 알려주셨어요. 제가 직접하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간편하게 할수 있는 요리들 알려주셔서 제가 다 메모 해놨답니다. 저에게는 번거롭던 샐러드와 샐러드 소스 간편하게 만들기, 피클만들기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네요!첫째랑 집에서 함께 있다 보니, 첫째가 할머니하면서 매일 아침 기다리게 될 정도로 아이와 잘 지내주셨어요! 쫑알 쫑알 한참 말 많은 나이인데 '그래그래 그랬어'라며 다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금요일이 되면 주말에 먹을 반찬들도 많이 만들어주시고, 빨래도 싹 해주셨어요!잘해주셔서 조금 더 연장해서 도움받고 싶었는데 이모님 스케줄이 안되서 아쉬웠어요^^끝까지 잘 챙겨주시고 친절하게 신경써주신 이레아이맘 실장님들과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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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하

1879일전 | 19.03.05 | 조회 54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정부 산후도우미 지원사업으로 부담없이 산후조리 할수있다기에 조리원에서 얼른 신청!!제가 신청한 이레아이맘은 일반/프리미엄/VIP 이렇게 이모님들 등급이. 구분되어 있었어요.서비스가 다른건 아니고 이모님들 경력에 따라 구분되어 있었어요. 저는 vip이모님으로 신청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돈이 하나도 안아깝고 더 드리고 싶은맴이었어요.조리원에서 나와서 명절껴서 일주일정도 남편이랑 둘이 애보고 그 이후부터 와주셨어요.첫날 오신날 간단히 아이 패턴이랑 물건설명드리고 집안일 관련 설명드렸어요.제가 좀 깔끔떠는 st라서..걱정했는데 이게 왠걸;;저보다 훨씬 깔끔!! 오시자마자 청소기 돌리시고 물걸레청소기 하시고 구석은 기계로 안된다면서 손걸레질로 구석구석 청소하시는데.. 인정 또 인정!!그간 안지워지는줄 알았던 애기 똥얼룩 빨래도 손빨래로 쫙쫙 다빼주시고 진짜 최고!!애기는 또 어찌나 잘 캐어해주시는지..태열관리부터 기저귀 가는법도 다시 알려주시고 목욕법도 다시 알려주셨어요. 그동안 애기 피부 자극 가게 목욕시켰다고ㅠ제가 음식도 좀 가리는 편인데 어찌나 깔끔하게 잘 차려주시는지!!모유수유하면 배고프다고 샌드위치속도 진뜩 만들어서 쟁여놔 주셨어요!!잠못자고 수유하면 어깨고 등이고 진짜 아픈데..제가 아프다고 하니까 앉아보라고 하시면서 다 만져주시고ㅠ 이모님 안계시면 이제 어찌나 걱정되요.떠나시는 날 폭풍눈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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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

1880일전 | 19.03.04 | 조회 60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둘째 임신중 조리원은 첫째때문에 꿈도 못꾸던 차에 정부지원이 확대되어지원받을 수 있다고 하여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맘스홀릭&지역 맘카페에서 산후도우미 관련 후기란 후기는 다본것 같네요 ㅋ 고민끝에 이레아이맘 업체 후기가 대부분 좋은 것 같아 전화 상담 후 서비스를 받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생각했던 부분과 다른 것들이 있었지만 관리사님이 잘 알아봐 주시고 궁금증도 해결해 주셨습니다.요구사항에 맞는 관리사님 잘 배정해 주셔서 좋았구요 ㅎㅎ 무엇보다도 아기를 무척 예뻐해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께 경험자로 팁을 드리자면 원하시는 부분을 업체에 정확하게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고, 궁금한 것이나 요구사항은 관리사님께 바로바로 말씀 하시면 만족도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덕분에 조리 잘했고 이제 힘내서 육아 열심히 해야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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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1882일전 | 19.03.02 | 조회 50

이레아이맘 행복했던 3주♡

첫째낳고 8년만에 갑자기 생긴 둘째. 첫째때 멋도 모르고 조리원 나와서 독박육아로 산후우울증 비슷하게 왔어요. 개콘보다가 울고 광고보다가 울고 밥먹다 울고 그래도 아이가 이뻐서 아이보는 낙으로 버텼기에 둘째는 생각도 안했는데... 둘째 낳고는 모유수유도 안할 생각이고 내몸 잘 챙기자 하는 마음으로 조리원 나와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네요. 이레아이맘을 선택한 이유는 후기가 너무 많았고 도우미 이모님은 복불복이라고 했지만 그건 내복이려니 생각하고 선택하게 되었는데 처음 상담전화부터 친절하게 응해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산모,신생아케어 잘하시는 깔끔한 이모님으로 부탁드렸는데 경력8년넘게 되는 이모님이 와주셔서 행복한 3주 보냈습니다. 우리 둘째 잘토하고 혼자서는 못자고 낮에 계속 안아주어야 하는 아이인데 차인숙 이모님께서 짜증한번 안내시고 아이 계속 안고 달래주고 하셨고아침에 오자마자 저 밥차려주시고 자라고 해주셔서 밤에 못잔거 푹잘수 있었구요. 제가 자는 동안 첫째 밥이며 간식이며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모님이 가시고 혼자 아이 본지 이제 5일되었는데 살이 2키로나 빠졌어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차인숙이모님.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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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아

1886일전 | 19.02.26 | 조회 5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 후기..

저는 첫 아이라 아는게 별로 없고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산후도우미 정보를 얻을 곳이 별로 없었어서 인터넷 카페 정보에 의지하는 수밖에 없었어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이 있을거 같아서 산후도우미 후기를 써보려구요. 1. 신청하기- 보건소에서 출산예정 40일 되자마자 바우처 신청하고 바로 업체에 연락 ㅡ 제가 서두른 까닭은 좋은 이모님 먼저 배정받고 싶어서 였는데 어차피 서비스 이용 날짜 직전에 관리사님들 스케쥴 맞춰 배정되기 때문에 굳이 저처럼 서두르시지는 않아도 될듯 해요. 어느 업체나 비슷할거에요. 아 그리고 업체 신청할때 원하는 이모님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요구 하는게 좋아요. 저는 조리원에서 단유하고 나오기 때문에 모유수유 잘 도와주시는 분 굳이 필요없어서 음식 잘하는 분 부탁 드렸더니 조리사 자격 있는 분 오셨어요.  2. 가사 제 이모님은 가전 쓰시기 보다 손으로 직접 하는 스타일이셨어요^^;; 1) 젖병 열탕소독 수시로 - 울 집에 유팡 있는데 그거 하시기 전에 꼭 열탕 해주셨어요..따로 부탁드린것도 아닌데...기계 못믿는다며^^;;매번 열탕을..번거로우실텐데..2) 어른 설거지도 손 설거지  - 저는 식세기써서..애벌만 해서 식세기 돌리심 된다고 했는데..그냥 후딱하면 된다고..더 꼼꼼이 해주셔서 고마웠어요.. 3) 부엌 살림 - 진짜 이거 너무 좋았던게..정리정돈 안되있는 부엌 살림 싹 정리해주셨어요ㅜㅜ 양념류도 많고 살림도 많은디..집이 작은 빌라라 씽크대가 작아서 대충 두고 살았는데..이모님이 정리해주신 덕분에 이제는 그냥 이거 기준으로 저도 정리해서 살면 되겠다 싶어요. 애 돌보며 언제 하셨나 싶긴 했는데 손이 원래 빠르신거 같아요. 4) 음식 - 맛도 좋지만 산모식이라고 저염. 안맵게 해주셨어요. 이건 다른 이모님들도 비슷할거 같은데 맘에 들었던거는 냉장고와 창고에 있는 식재료 최대한 다 활용해서 이것저것 만들어 주셨어요. 묵혀놓고 있던 애들..이모님 덕분에 싹 먹었어요. 우리 집 고구마..존재조차 잊고 있었는데;;;; 에프에 군고구마 만들어 주시고.. 엄마가 작년에 콩밥 해먹으라고 준 콩 3봉다리.. 이것도 까먹고 있었는데;;;;  검은콩은 콩자반 만들어주시고 흰 콩은 삶아 주셔서 콩물 만들어서 두유 대신 먹고 콩국수도 해먹었어요. 콩 삶는게 계속 거품 걷어내고 해야한다는걸 이번에 첨 알았네요.. 요령껏 재료활용을 잘하셨어요. 파도 요리하고 남은거..가시기전에 싹 썰어서 냉동실에 얼려주셨어요...저 음식 해먹기 편하라고.. 신랑밥도 김치찌게나 카레같은거 해주셔서..늦게 퇴근하고 오면 먹이기 편했구요. 먹고 싶은 음식 말하면 뚝딱 만들어 주셨어요. 김밥도 해주시고...음식은 전반적으로 만족이었어요... 5) 청소 무선 청소기 돌리시고 물걸레질도 종종 해주셨어요. 근데 이건 울 집이 워낙 작아서;;;거실 안방하면 끝이라 가능한 걸 수도 있어요. 심지어 울 집엔 걸레가 없었는데 (물티슈로 닦고 살았었거든요^^;;) 걸레 찾으시길래 좀 부끄러웠어요 ㅋㅋ;; 방은 해주셨지만 베란다나 욕실은 아니에요. 기본 계약사항에 애당초 방 청소기만 명시되어 있으니 당연한거지만 청소 전문 가사 도우미같은건 기대하면 안될듯 해요.  일단 기본적으로 모든 가사 활동은 애 보기와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애 잘 때나 틈날 때 해주시는거니까 저 정도가 한계일 듯 해요. 사실 물걸레도 포함아닌데 해주신거니 고맙게 생각했어요..  3. 산모 케어 - 저는 수술한 케이스여서 따로 좌욕은 안했어요. 마찬가지로 완분이어서 모유수유 도와주실 필요는 없었어요. 낮잠 잘 수 있게 잠자리 봐주시고 음식 잘 챙겨주시고..  4. 아이돌보기 1) 응가 후 물로 씻기기 물티슈 안쓰시고 응가하면 무조건 물로 씻겨 주셨어요. 만족  2) 수유 젖병 소독 잘해주시고 제 요구에 맞춰서 잘 해주셨어요. 수유간격 벌리느라 애 찡찡대도 시간되야 먹였는데요. 이모님 스타일은 조금씩 자주 먹이는 거였어요..배고파하면 주고 싶어하셔서..근데 제가 3시간 지켜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애기 불쌍해 하시면서도 잘 얼러서 간격 지켜주셨어요. 이모님이랑 안맞는게 있으면 솔직히 말해서 빠르게 조율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3) 놀아주기 잘 안아주시고 말도 잘 걸어주셨어요.  조리 기간동안 제가 외출을 5번이상 했는데 아가 잘 봐주셔서 맘 편히 나가서 신랑이랑 외식도 하고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볼일도 보고 했어요.  5. 느낀 점 돈 쓰는 사람 입장에선 이모님이 이거저거 다 완벽하게 해주셨음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애 보며 집안일 요리까지 해주시는거니 너무 욕심내면 안될듯 해요. 저는 단유중이라 밥을 기름지게 안먹어서 아침은 과일로 간단히 먹고 점심도 종종 나가서 먹는 바람에 이모님이 여유 되시는 시간에 반찬도 더 해주시고 정리도 더 해주신듯 해요. 제가 먼저 말하지 않아도 여력되시는데로 해주셔서 좋았어요.  참 아기 병원 동행도 해주셨어요. 근데 이건 그냥 택시타고 애랑 둘이 후딱 다녀오고 그 시간에 이모님이 집안일 하시는게 더 효율적인거 같아요..첨엔 애 아파보여서 급하게 가느라 같이 간건데 두번째 병원갈땐 택시로 둘이 다녀오니..돌아오니 집 깨끗하고 반찬도 해주시고..좋았어요..  6. 업체  입금 확인 바로바로 되고 전화오고 문자도 남겨주셔서 편했어요. 좀 인상적인게 서비스 초반 쯤에 서비스 잘 받고 있냐고 연락이 왔는데.. 이모님 있는데면 통화가 좀 그렇잖아요ㅎ;;근데 그런거 생각해서 불편하면 문자로 연락해도 된다고 해서 맘은 편했어요. 저는 이모님 교체 안했지만..아니다싶으면 교체 가능한가봐요.. 전반적으로 일처리 빠르고 확실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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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1891일전 | 19.02.21 | 조회 5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둘째 아이가 어느덧 50일이 지났네요~첫째때도 조리원,입주 산후도우미 2주하고 만족해써서둘째는 조리원,산후도우미 4주 계획했어요.지역카페서 이레아이맘 추천이 많길래 요기서 신청했어요.추천받은 관리사님 신청했는데 스케줄이 안맞아서 다른 분이 오셨는데 전 만족했고, 더 원해서 4주 연장하여 지금 이용중이에요.아이한테 다정스레 말하시고, 놀아주시니 아이가 옹알이도 잘해줘요.무엇보다 저혼자 본다면 수유습관,텀 등을 바로 잡기 힘들었을거예요.아이가 규칙적으로 먹고 자고 너무 습관을 잘 들여주셔서 밤에도 때맞춰 수유하고 기저귀만 갈아주면 누워서 잘자요.그래도 제가 밤에는 긴잠을 못자니 아침에 큰애 등원후 푹~잘 수 있어 좋아요.집안일등도 신경안쓰고 지금 편히 쉬고 있어요.아이낳고 허리가 안좋아서 병원치료받고 있는데, 둘째아이 안심하고 맡기고 나올 수 있어 감사해요.시간도 잘지켜주시고 마무리하신다고 6시넘어서 가시고...넘 감사하네요.사람마다 다 다르다고하던데,이레아이맘은 대체적으로 좋으신 분이 많은가바요.전 센터상담시에도 친절하고 꼼꼼하셔서 믿음가더라고요.다른 분들도 저처럼 좋은분만나셔서 몸조리 잘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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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1891일전 | 19.02.21 | 조회 4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1월21일 셋째출산했어요.첫째때 이레아이맘에서 관리받고 둘째땐 타업체에서 받았는데둘째케어보다 첫째때케어가 더 맘에들어서 이레아이맘에 신청을했어요!오시기전날 내일뵙자는 연락을 받고, 이번엔 어떤좋은분이실까 기다렸어요~오신날부터 이곳저곳 생활용품위치 파악해주시고,웃는얼굴로 아이부터 보신 후 저는 푹쉴수있는게끔 해주셨어요!상차림도 정갈하게 잘해주시고,과일도 식사 후 꼭 챙겨주셨어요!제대탈락되기전까진 통목욕이 불가했는데,매일 배꼽소독도, 손수건에 물묻혀 찝찝할것같은 아이몸도 정성스럽게 닦아주셨어요!이모님과 통목욕할땐 아이가 정말 편안한표정으로 물속에서 잠들정도로 꼼꼼하고 정성스레 씻겨주셨구요!산모랑 아기공간 외에도 거실도 항상 청소해주시고,산모,아기빨래 외에 아이아빠옷과 저희가 쓴 수건, 주말에 다녀가는 첫째둘째 빨래까지해주셧어요~!항상 집에오시면 쌓여있는 빨래랑 설거지부터 싹해주시고,정말 이집에 이사온 후로 이모님덕분에 저희집이 제일 깨끗하고 빨래한번 안밀린 시기였네요!!아이가 자고있을때 일주일에 2번 마사지도해주셨는데다리마사지도, 가슴마사지도 아프지않고 시원하게 잘해주셨어요!오일이 따로없고, 임신중에 바르던 튼실크림과 오일로 관리해주셨어용!오늘 마지막날이였는데, 너무 아쉽고 쇼파가없는집이라 바닥에서 케어해주시는게 힘드셧을텐데 항상 웃는얼굴로 저랑 아기 케어해주셔서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어요!마지막날인걸 아는지 우리애기가 낮에 많이 칭얼대고 잠도 안자서 뭔가 찡했던 날이였어요,바르고 건강한 아이로 잘키울께요 이모♡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강추입니다!!! 산후도우미 알아보시는분들, 꼭 이레아이맘 이용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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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정

1893일전 | 19.02.19 | 조회 4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지난 1월에 사랑스러운 아기를 낳은 초보맘 입니다~*관악구쪽에 거주하시는 산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산후도우미 서비스 후기 작성합니다^^ 조리원에서 퇴실하여도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는 말을 듣고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고자 관악구에 있는 여러 업체를 비교하며 알아보고 가장 신뢰가 가고 마음에 쏙 드는 이레아이맘을 선택하였어요.이레아이맘에 산후도우미 서비스 신청을 하였더니 친절한 목소리에 실장님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이레아이맘은 산모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여 어떤 관리사님을 원하는지, 관리사님께서 기본적인 업무 중 어떤 것에 더 중점을 두었으면 좋겠는지에 대해 산모에게 물어보고 산모가 원하는 것에 맞춰 관리사님을 배정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조리원에서 퇴실하고 관리사님께서 오셨는데 인상도 좋으시고 상담할 때 요청했던 제가 원하는 나잇대에 관리사님이었습니다. 관리사님께서는 오시자마자 저의 아침식사를 챙겨 주셨고 저는 그제서야 비로소 마음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식사를 하는 동안 관리사님은 아기와 인사를 나누며 아기를 돌봐주셨어요^^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았어요ㅎㅎ평소에 의심병이 있어서 타인을 쉽게 믿지 못하는 성격 탓에 관리사님이 오셨음에도 쉽사리 잠들지 못했는데 관리사님께서 기본적인 청소도 해 주시고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어느샌가 잠이 들어 꿀잠을 잔 저를 보고 관리사님을 전적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ㅎㅎ아무것도 몰라서 인터넷 검색으로 육아를 공부하는 저에게 관리사님은 육아에 대한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아기가 관리사님 품에서 편하게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도 놓이고 감사했어요^-^아직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를 목욕시키는 것이 가장 걱정이었는데 관리사님께서 매일매일 목욕을 시켜주셔서 아기가 청결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곧 관리사님과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는데 혼자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ㅠㅠ나중에 둘째를 낳는다면 다른 곳 알아보지 않고 또 다시 이레아이맘을 선택할 것 같아요~* 그때도 이번에 와 주셨던 관리사님께서 와주시면 더더욱 좋겠지만 이레아이맘을 믿고 신청할 것입니다^-^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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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지

1898일전 | 19.02.14 | 조회 5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예정일보다 2주정도 빨리 나와서 급하게 도우미 신청을 했는데 좋은 이모님이 와주셨어요~오래 집을 비우고 오니 냉장고 정리도 애기 용품 정리도 안되어있는데 말씀드리기도전에 먼저 싹 정리해주시고 택배온 애기용품도 트롤리에 보기 쉽게 정리해주셨어요 출근시간보다 항상 일찍오셔서 식사 맛있게 차려주시고 밑반찬도 없어서 이것저것 해주시겠다고 얘기해주셨어요 덕분에 2주동안 거진 10첩반상으로 몸관리도 잘할 수 있었어요 친정엄마처럼 걱정해주시고 무엇보다 애기를 정말 이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였고 능숙하신 손길에 귀찮을 정도로 이것저것 많이 여쭤보기도 했네요원래2주였지만 너무 좋으신분 만나 2주 더 연장하려고 보니이미 배정이 되어있으셔서 안타깝게도 서비스가 끝났지만  둘째 낳을때도 더 고민할 필요 없이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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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1899일전 | 19.02.13 | 조회 78

부천 이레아이맘 박귀자 이모님 추천드려용!!

조리원에서 급하게 알아보고 정부 바우처로 이레아이맘을 이용하게 되었어요!!사실 업체도 많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엄마는 몇군데 후기를 찾아가며 연락을 드렸죠!! 조리원 퇴소가 토욜인 관계로 지옥의 주말을 맛보고 드뎌 이모님이 오셨어요!!사실 모르는 사람이 집에오는게 또 아기를 맡기는게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맘애 안들면 어쩌나 걱정이 어마어마 많았는데 오셔서 자희 열매를 엄청 이뻐해 주시더라구용!! 이모님아 아기를 너무 예뻐해 주시니깐 엄청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반찬도 그때그때 있는 재료들로 맛있게 해주시고~ 먹고싶은거 물어봐 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임신기간도ㅜ아닌데;; 왜 먹고싶은게 많은지:;;모유수유 함들다고 중간중간 간식도 잘 챙겨 주셨어요!!. 밤새 못잔 잠을 자고 , 모유수유를 위해 뜨거운 수건으로 가슴 마사지도 해주시는데 전문가 포스 짱!!!점점 모유양도 늘고 격려해 주셔서 힘이 많이 &#46124;어요!!친정 엄마 처럼 아기랑 산모케어를 아주 잘 해주시더라구요!!감동감동 +_+특히 초보엄마아빠가 제일 무서워 한다는 목욕도 하나하나 신경 써 주시고 !! 우리 열매가 배꼽이 딴아가들 보다 늦게 떨어져서 엄청 걱정 했는데 부분 목욕 해주시고 소독 해 주시공!!지금은깨끗 하답니당!!아기옷정리하는법도 알려주시고 기본적인 아기캐어하는 법도 가르쳐 주시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청소 빨래는 물론이구요^^아기옷은 직접 손빨래 해주셨어요!!저는 임신때부터 손목이 아팠는데 출산후 더 심해진 손목 통증 때문에!! 정말 이모님의 도움이 컸답니다!!! 그래서 이모님 연장을 고민했어요ㅠㅠ 참고로 첨에 정부 바우처 신청할때 기간을 정하면 나중에 연장이 안돼니 신중히 선택 하시길 ㅠㅠ 정부바우처 길게 할껄 후회 막심이에요!!정말 만족 또 만족하는 산후 도우미 캐어를 받은거 같아요!! 정말 박귀자 이모님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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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서비스 이레아이맘 추천해요ㅎㅎ

1900일전 | 19.02.12 | 조회 51

이지원

예정일보다 일찍 아기를 낳게되어 급히 알아보게된 산후도우미 서비스였지만 너무너무 좋으신 관리사이모님을 만나 조리원 나와서도 산후조리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처음 출근하신날부터 웃는얼굴로 늘 출근시간보다 일찍 오셔선 간밤에 아기는 잘 잤는지, 많이 칭얼거려서 제가 피곤하진 않았는지 저와 아기의 상태부터 살펴주셨어요.그리곤 밤새 피곤했을거라며 제가 쉬는동안 매일매일 청소와 빨래, 집안정리를 깨끗이 해주셔서 급히 출산하느라 엉망진창이었던 집을 늘 쾌적하게 정돈해주셨습니다. 아직 몸이 회복된 상태가 아니라며 집안일을 조금이라도 할라치면 손도 못대게 하셔서 이모님 오시는 동안엔 청소기 한번 안잡아보고 베란다에 발 한번 안딛어봤네요ㅎㅎ 식사도 매번 정갈하게 잘 차려주셨어요. 입맛이 많이 없어서 밥을 많이 먹지 않았는데 항상 제가 많이 먹질 않는다며 신경 많이 써주셨고 너무 죄송스럽게 재료를 사오셔서 반찬을 해주시기도 하셨어요 ㅠㅠ 덕분에 임신해서도 안챙겨먹던 식사를 끼니때 마다 잘 챙겨 먹을 수 있었습니다.또 집에오고나선 밤새 서서 아기를 보느라 다리가 너무 아파 잠을 잘 못잤는데 이모님께서 발 마사지를 먼저 해주신다 하셔서 마사지받은날은 다리가 아파서 잠을 뒤척인적 없이 푹 잘 수 있었네요.이용기간중 모유수유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며칠 우울함에 빠져 있었을때도 제 이야기 다 들어주시고 본인 이야기 해주시면서 너무 부담 가지지 말라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어요.이런 기분에 너무 집에만 있으면 우울하다고 날씨 따뜻한 날엔 먼저 산책도 잠깐 다녀오라고 배려해주셔서 금방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저희 남편이 출근시간이 늦고, 평일에 쉬는 사람이라 불편하실법도 하셨을텐데 전혀 그런거 신경 쓰지 말라고 저희 편의 다 봐주셔서 덕분에 이모님 계시는 동안 걱정 없이 아기 맡겨두고 남편과 외출도 할 수 있었네용  무엇보다도 저희 아기에게 늘 다정한 목소리로 이야기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항상 아기에게 웃는얼굴로 노래도 불러주시고 동화책도 읽어주셨어요. 너무 아기를 잘 봐주셔서인지 어느순간 우리 아기가 쑥쑥 자라있더라구요 :)다 이모님 덕분인것 같네요.마지막날 까지 아기 너무 잘 봐주시고 독박육아 확정인 제게 걱정말라며 이것 저것 조곤조곤 잘 알려주셨고 가시면서 저랑 아기에게 남겨주신 편지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때 여러 업체들이 있어 선택하는데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이용후기가 많은 만큼 믿을만 하겠다 싶었던 이레아이맘 선택해서 덕분에 좋은 이모님 만나 산후조리 잘 할 수 있었네용 저처럼 초산이신분들은 꼭 이용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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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1900일전 | 19.02.12 | 조회 5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예요 ^^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완전 만족해서 후기 올려요 ♡-♡ 정부지원받아 신청 했구요. 혹시 정부지원받아 안좋으신 관리사님 만날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걱정은 왜 했나 싶을정도로 좋은 관리사님은 만나 2주간 행복 했습니다. 이래서 다들 이레아이맘 업체 추천 하는것 같아요 ^^ 저랑 아기 케어해주신 관리사님은 김정숙관리사님이시구요 ^^ 출근도 5분 먼저 오시구요. 오시면 옷 갈아 입으시고. 손 씻어셔서 아기를 반겨 주세요. 아기 상태 보시면서 아기가 배고프면 분유타 주시고. 안자고 있으면 2~3시간 이상씩 안고 계세요 ㅠ 제 아기 지만~ 38일차인데 5.3키로 무거운 아기인데~ 항상 사진처럼 안아 주세요 ㅠ 저의 친정엄마도 이렇게는 못해주실것 같아요 ^^; 그리고 매일 청소는 기본으로 해주시구요. 식사준비 & 반찬만들기 & 젖병 열탕소독 & 빨래 & 설겆이 & 아기목욕 & 마사지(가슴.다리)등 쉬지 않으시구 저랑 아기 케어 해주셨어요 ♡-♡ 이야기 하실때도. 항상 산모님 먼저 하시면서 저를 많이 생각해주시고. 아기가 울면 뛰어가서 아기케어 해주시고. 2주간 김정숙관리사님 만나서 행복 했습니다^^ 내일부터 헬육아 시작으로 관리사님이 너무 보고 싶을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정부지원 받으시는 산모님은 정부지원되니깐 2주 하시지 마시고~ 3주 하세요 ㅎㅎ 제가 제일 후회했던건 3주 할걸 2주 한거 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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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원

1904일전 | 19.02.08 | 조회 5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2주 vip 관리사님으로 신청하여 이용했습니다^^첫 아이라 육아에 서툴고 걱정이 되어 경험이 좀더 많은 관리사님(vip)으로 신청하였어요~경험이 많으셔서인지 처음 오신날부터 빠르게 부엌과 집안 곳곳을 파악하셔서 요리 청소 빨래 정리 등 척척 도와주셨습니다~매끼니마다 따뜻한 국과 새로운 반찬으로 식사를 준비해주셨고 매일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해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몸조리할 수 있었어요~금요일이면 주말에 먹을수있게 밑반찬들을 더 준비하며 챙겨주셨고, 수유할때도 손목이나 자세가 무리되지 않도록 쿠션과 수건을 챙기며 신경써 주셨어요~아기케어부분도 전문가의 손길답게 아기가 울다가도 관리사님 품에서는 금방 그치고 편안해 하더라구요^^덕분에 수유텀도 조금씩 늘려가는데 도움받을 수있었어요~무엇보다 매일 성실히 일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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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선

1904일전 | 19.02.08 | 조회 4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리얼 후기

부천 이레아이맘 이주 사용 후기기에요정말이지 이렇게까지 하실수 있나 싶을만큼 친정엄마보도 이렇게는 못하겠다 싶을만큼 열과 성의를 다해 챙겨주셨어요...저는 아침 10시부터 7시까지 이용했는데요 항상 10분전에 오셔서 7시반 넘어서 퇴근하시고 우리 아기 눈꼽땜에 병원가야하는날은 9시부터 7시반까지 고생해주셨어요잠시도 쉴틈없이 청소 요리 아이케어는 물론 조금만 시간이 나면 마사지 해주시고 신랑이 먹을 과일까지 잘 손질해서 보관해주시고...아이는 또 얼마나 잘 돌보시는데 울보 우리 아이가 이모님 손에만 가면 순둥이가 되었지요이모님 없이 3일차.....너무 힘듭니다...이모님 그립습니다정말 온마음으로 엄마처럼 잘 챙겨주신 이모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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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1904일전 | 19.02.08 | 조회 4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예요~^-^

산후도우미 쓰는것때문에 고민인분들 많을것같아서 제가 이용했던 업체후기남겨요~다들 그렇겠지만 초보맘에 아는거없이 조리원에서 나와 혼자서 아이 케어할생각하니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던중 저도 이레아이맘 후기를 보고서 선택하게 되었어요~처음 전화로 상담 안내해주실때부터 이것저것 물어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좋았고 그래서 좀더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었어요~미리 며칠전에 관리사분 프로필 보내주셔서 미리 확인할수있게 해주셔서 좋았던거같애요 산후도우미분 얘기를 하자면~^-^지금도 만족하고 참 감사해서 처음 2주 정부지원받아 이용한후로 추가로 2주더 이용예정이예요~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6시까지인데 항상 10분 더 전에 오셔서 준비하고 손씻고 도와주셨구요 주방일이며 항상 깨끗하고 깔끔하게 해주시고 매일 청소기에 걸레질까지 청소에다 빨래까지 집안일 신경안써도 되게끔 해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제가 몸이 안좋고 아가가 밤낮이 바뀌고 보채는바람에 밤에 거의 못자다시피해서 항상 잠이 부족했는데 아기 너무잘봐주셔서 덕분에 오전에는 항상 맘놓고 푹잘수있었어요 아기도 얼마나 예뻐해주시는지 넘감사하고 전 아기랑할말이 없던데ㅋㅋ 끊임없이 아가한테 말걸어주시고 보챌때도 넘 잘달래주셔서 많이 배웠어요ㅎㅎ 또 집에만있음 우울증걸릴수있다고 산책도하고 친구도 잠깐만나고하라셔서 낮에 잠깐씩 바람도 쐬고오고 친구도 잠깐만나서 티타임하며 수다도 떨고 그랬네요~그리고 아기 낳기전부터 손목통증이 너무심했어요. 낳은후에 더 심해지고요 그래서 틈날때 손이랑 손목마사지,그리고 모유수유할때 불편하다고 뒷목이랑 어깨 뻐근한 부위도 마사지 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아가 잘봐주시는 덕분에 매일 가까운 정형외과가서 물리치료받고 올수있어서 좋았네요~ 제가 잠이부족하고 피곤해해서 밥먹기 싫어했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요기하고 잘수있게 차려주시고 반찬도 하나하나 솜씨좋게해주시고 또 플레이팅까지 먹기좋게해주셔서 잘먹을수있었네요 그리고 육아팁도 잘알고계셔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다알려주시고해요~ 너무 잘 도와주셔서 벌써부터 도우미 기간끝나면 혼자 어떻게 해나갈지 막막하네요~~산후도우미 고민중인분들 고민 많이 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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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혜

1911일전 | 19.02.01 | 조회 7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조리원에서 퇴소한 다음날부터 신청한 이레아이맘 산후조리서비스, 출산 후 몸이 많이 지쳐서 서비스기간 2주만큼은 산모본인 몸조리 외에 다른건 신경쓰고싶지 않아서 경력있으신 도우미님으로 배치된다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신청을 했습니다. 집안청소나 음식준비보다 아기케어를 최우선으로 부탁드렸는데 입맛없어하는 산모를 위해 출근길에 맛집의 음식이나 식자재도 사오시고 출근후에는 바로 아침을 차려주시는 등 산모에 대한 걱정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라면 가능할까 싶을만큼 아기케어와 집안일, 식사준비까지 완벽하게 해내시는걸 보면서 전문가의 전문성을 느낄 수 있었고 이렇듯 좋은 도우미님이 소속되어있는 이레아이맘에 대한 신뢰감도 높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아기케어 스킬은 물론 아기를 예뻐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맘편히 몸조리에 집중할 수 있었던것이 가장 감사한 부분입니다. 엄마같이 푸근하고 따듯한 마음으로 2주동안 도움을 주신 차인숙 도우미님,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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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

1913일전 | 19.01.30 | 조회 55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솔직 후기♥

이번이 둘째출아이었는데, 첫째가 걱정 되어서 산후 조리원을 9박 10일로 짧게 잡았어요.막상 집에 오면 청소며 빨래며 첫째랑 둘째 케어 하면서 도저히 할 엄두가 안 날 것 같아 산후 도우미 이모님을 신청 했어요.첫째때에도 다른 업체 이모님 신청 했었는데 그냥저냥, 모든면이 그저그랬던 기억에 이번엔 조금 야무지신 이모님이길 바라며VIP로 업그레이드까지 해서 신청 하게 되었어요.역시, 베테랑 이모님의 손길이 닿으니 주방 살림도 제 자리를 착착 찾아갔고,늘 세탁기 돌려주셔서 집안에 빨래하나 없이 만들어주시고,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몸조리 한 것 같아요.며칠은 저도 신생아 파악하느라 낮잠을 못 잤지만, 어느정도 수유텀이나 낮잠텀이 자리잡혀가서 이모님 오시자마자 아가 맡기고 첫째 등원시키고 저는 낮잠 푹 잘 잤었네요.신생아랑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시면서,재울땐 자장가도 불러주시고 아가에게 참 따뜻하게 잘 해주셨어요.아가 목욕도 꼼꼼하게 잘 씻겨주었어요.다만,첫째 아이는 이모님 오시는 9시에 어린이집 등원해서,4시 넘어서 간식도 먹고 오니 따로 간식 만들일도 없으셨고,어차피 첫째는 제 껌딱지라하원하면 이모님 가실 시간까지도 저하고만 시간을 보냈는데,이모님이랑은 시간보낼일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네요.이모님 그 동안 고생하셨고,제가 감사하는 마음에 업체에 별 말 없이 그냥 드렸지만,이 부분은 조금 만족스럽지 못 한 산모님들 많으실 것 같아요.첫째가 어린이집에 안 가있고 집에 하루종일 있는 경우면 모르겠는데,거의 반나절 내내 첫째가 없는데도, 첫째 추가요금을 받는다는게 추가요금 조정이 필요 할 것 같네요.아무튼 이제 이모님 없이 두 아이 육아에 살림에,너무 두렵지만 ...9박 10일 동안 해주신 것들 하나하나 너무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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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순

1918일전 | 19.01.25 | 조회 50

이레아이맘 곽근숙 산후관리사님 후기

진짜 초보맘이에요.저희 아이는 오늘로 37일이고 하루 하루 무럭 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조리원에서 퇴소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얼마나 떨렸는지 아직도 생생해요. 신생아와의 집에서의 생활이 마냥 떨렸었는데 좋은 산후관리사님을 만나서 다행히 하루 하루 잘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예비맘님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후기남겨보려고 해요. 일단 여러 산후도우미 업체중에서 어떤 업체를 선택할까 고민했는데일단은 인지도도 있고 후기로 많이 봤었던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 이레아이맘의 산후도우미분들은 경력에 따라서 3단계로 나뉘더라구요. 저는 3년이상의 경력과 교체가 없었던 분들이라는 가장 높은 단계를 신청했구요결과적으로는 너무 만족하구요 추가로 지불한 돈이 전혀 아깝지않게 느껴질 정도로관리사님 계실때는 맘편히 쉬고 있어요. ^^저는 아기 케어를 잘 해주시는 분으로 부탁드렸어요. 집안일이나 음식은 뭐 그렇게 신경쓰는 부분은 아니었고 무조건 아기 잘 봐주시는 분으로 해달라고 했어요. 곽근숙 관리사님은 저보다도 더 자상하게 우리 아이 챙겨주시면서 많이 안아주시고 잘 재워주세요. 가끔은 제 품보다 관리사님 품을 더 편안해해서 이래도 되나 싶을 때도 있답니다. ㅎㅎ또 아이 안아주는 법, 목욕시키는 법 등등 소소한 팁도 진짜 많이 얻었어요.우리 아이 잘 케어해주신 곽근숙 관리사님께 진짜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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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홍유

1919일전 | 19.01.24 | 조회 4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 후기

출산한지 6주차 되네요~^^ 너무 정신없어서 이제야 산후도우미 후기 작성해보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산후조리원 가지 않고 초산인데도 처음부터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하기로 했는데요~ (요즘 산후조리원에서 심심찮게 사건사고가 있어서 조금 힘들더라도 처음부터 집에서 산후조리 하면서 애기도 집 환경에 더 잘 적응할수 있도록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하기로 했어요~ ^^) 알고보니까 산후도우미 정부지원이 안되는 사람도 2018년 7월 부터는 지원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완전 득템한 기분이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너무너무 만족했어요~ ^^일단 첫날 관리사님께서 오셨는데 오시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손 씻고 (위생청결에 엄청 신경쓰시더라구요 ^^),제가 산후조리원 안 가고 바로 집에 왔다고 하니까, 저희가 장 봐온 음식으로 바로 미역국이랑 반찬 3개 정도 뚝딱 만들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첫날부터 유방울혈이 생겨 너무 아팠는데, 관리사님한테 가슴마사지를 받고 나서 모유도 훨씬 많이 나오고, 통증도 없어졌어요~ 가슴마사지를 따로 엄청 비용 내고 받는데, 저는 관리사님한테서 받고나서 울혈이 다 풀렸어요~ 그리고 친절하게 어떻게 마사지 하면 되는지까지 저랑 남편한테 가르쳐주셔서 남편이 틈틈이 가슴마사지 해줘서 몇번 받고나서 모유량이 점차 늘었구요~ (가슴마사지를 따로 비용내서 추가로 받을 필요가 전혀 없겠더라구요~ ㅋㅋ) 그 외에도 아기에게 우선적으로 신경을 쏟으시고, 아기가 자거나 나머지 시간에는 틈틈히 집안일을 봐주셨어요~ ㅋ 아기의 응가도 매번 화장실 가서 물로 씻어주시고,아기 목욕은 매일 정성스럽게 잘 해주셔서 아기도 목욕할 때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또 아기 젖병도 젖병소독기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열탕소독 다 해주시고, 산모랑 아기는 깨끗한 환경에 있어야 된다고 하시면서 밀린 빨래에 집안 구석구석 먼지청소랑 물걸레 청소를 매일매일 해주셨답니다~딱히 부탁드리지 않아도 관리사님께서 알아서 척척 해주시니 산후조리하면서 마음이 많이 편해지고 산후조리도 덕분에 제대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정부지원으로 하는거라 가격도 크게 부담없었는데, 더 연장할 걸 후회를 많이 했답니다. 다음에 둘째가 생기면 또 이용할려구요 ^^여튼 김경* 관리사님 참 감사했습니다. 좋은 에너지로 산모분들께 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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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하

1920일전 | 19.01.23 | 조회 4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첫아이이고 조리원 생활하면서도 배우는게 생각보다 없어서 매우 막막한 상태에서 산후도우미니의 도움을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다른 후기들처럼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조리원에서 집으로 온 다음날 새벽 수유 첫경험으로 매우 힘들어하고 있는데ㅠ 아침도 여러 반찬으로 잘 준비해주시고 빨래랑 청소도 깨끗하게 해주셨구요!특히나 편평유두에 직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자세 잡아주시는거나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가슴마사지도 잘해주셔서 조리원 나오고 바로 직수 성공했네요 ㅎㅎㅎ 아기 목욕이랑 똥싸고 엉덩이 씻기는 방법은 조리원에서 퇴실전에 교육받았지만 방식은 조금 다르더라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잘 알려주셔서 남편이랑 둘이 어려움없이 잘 하고 있어요! 그리고 가슴이랑 다리, 복부 마사지도 해주셨는데 복부 마사지 해주시는날은 오로양도 더 배출이 많이되는거 같았고 조리원 마사지보다 더 잘하시는거 같아요!점심먹고 간식도 틈틈이 잘 챙겨주셔서 모유양도 늘고있고 대화도 친정엄마 처럼 편안하게 많이 걸어주셔서 부담스럽지 않게 하루하루 편히 보낸거 같네요~ 둘째 산후조리때도 가능하다면 다시 꼭 요청드려서 하려구요!!! 이레아이맘 본사 직원분도 매우 친절하시고 좋은분으로 배정해주셔서 정말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 매우매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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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아

1925일전 | 19.01.18 | 조회 5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둘째아이 제왕절개로 출산 후 조리원 3주 후 주변 지인들 소개로 이레아이맘 아이린 서비스 한달 사용했어요.신랑이바빠 주말에도 이용했었구요.아무래도 아이린이라 베테랑 이모님과는 다르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아기를 사랑해주시는 손길과 눈빛에서 나오는 진심에서 첫날 바로 마음을 내려 놓았습니다~수유 이외엔 이모님이 거의 아기 케어를 해주셔서 덕분에 첫째 하원전에 낮잠도 원없이 잤어요~첫째도 이모님이 좋았는지 서비스 종료 끝난지 며칠 됐는데 여전히 보고싶다고 하네요~음식하실 때도 저희집에 없는 식재료를 챙겨오셔서 만들어주시기도 하셨어요.군고구마, 국수, 찹쌀, 감자 등등...추가한 재료로 만들어주시니 훨씬 맛있게 식사했어요~특히 등갈비찜, 삼계탕은 맛집에서 먹어본 맛이라 레시피까지 여쭤봤어요~틈틈히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까지 알려주셔서 지금도 아기 재우고 만들어 먹었어요. ^^이모님과 제가 같은 마음으로 함께 아기를 케어해서 그런지 여전히 이모님의 빈자리가 그립고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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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유미

1929일전 | 19.01.14 | 조회 57

친정보다 더 의지가 되었던 윤미란이모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부천 산후도우미 알아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 솔직후기>처음 이모님을 뵈었을때 조금은 어색하고 낯설었어요~내 집 살림을 다른 누군가가 와서 대신 해준다는 것이 아무래도 익숙하지는 않았거든요^^;하지만 처음의 불편함도 잠시였어요친정엄마가 오시는 날 보다 이모님이 오시는 아침9시가 더 기다려지기 시작했어요.이모님이 오시는 아침, 항상 약속시간보다 일찍 와주셔서 좋았어요.이모님은 오시자마자 전날 먹은 저녁 그릇 등 설거지거리를 도와주시고바닥도 먼지 한 톨 없이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셨어요이모님이 오시고부터 저희집 주방이 새 주방이 되었어요 ㅜㅜ최고!제가 부탁드리지않았는데도 가스렌지도 반짝반짝 빛이나게 닦아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사실 업무도 메뉴얼대로만 하고. 또 시간만 채우다 가실 수도 있는건데'어떤 제품이 때가 쏙 빠지더라'며 청소용품도 직접 집에서 가져오셔서 청소해주시고.. 떡국이 먹고싶어서 끓여달라고 말씀드리니,마트에서 사는 떡보다 떡집 가래떡으로 끓이면 더 맛있다고 하시면서다음날 출근하시면서 직접 가져오셔서 끓여주시기도하고..덕분에 좋은재료로 맛있는 음식 많이 먹었습니다♡입맛도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이모님이 해주시는 음식중에 맛 없는게 없었어요!또 제가 세탁기라도 한번 돌리려고하면'제발 푹 쉬시라고, 몸조리 잘 하셔야한다' 하시면서이모님 계시는 동안은 푸욱~~! 쉬라고. 진심으로 걱정도 많이 해주셨어요.이모님말 안듣고 계속 움직였으면 아마 지금쯤 제 몸은 산후풍으로 골골댔을지도 몰라요그리고 이모님이랑 함께 지내는 기간동안 마치 친구랑 지내는 것처럼 매일매일이 유쾌했어요.집에 우풍이 드는데 이모님과 같이 머리 맞대고, 요놈을 어떻게 막을까..! 하며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ㅋㅋ 머리 맞댄 결과로 집 온도가 +2도 상승도 했구요또 이모님 입담이 완전 장난아니게 재밌으셔서 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도저 혼자 빵 빵 터져서 실컷 웃기도하고 그랬네요. 정말 와닿는 현실적인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많이 배웠어요.마지막 날, 퇴근하실 때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그새 정이 많이 들었어요, 아쉬워요. 하고표현하고 싶었는데 쑥스러워서 말씀을 못드린게 못내 아쉬워요아쉬운 마음을 후기글에 가득가득 담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어 후기글을 올리게 되었는데글을 쓰며 다시 돌이켜 생각해봐도 정말 즐거운 3주였네요이모님 항상 어딜 가시던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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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정

1935일전 | 19.01.08 | 조회 5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에용^^

조리원퇴소후에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을까 산후도우미의 도움을 받을까 많은 고민끝에 다른 이레아이맘의 후기들을 보고 도우미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하여 신청하게 되었어요~ 집에 낯선사람이 온다고 해서 내심 걱정많았지만 친정엄마같이 다정하게 대해주시고 산모의 마음도 이해해주는 정말 최고의 서비스를 받았답니다 밥도 만족하였고 집안 곳곳 살림까지 도맡아 하셨어요 물론 아이를 예뻐해주시는 마음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레아이맘 임산부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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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1935일전 | 19.01.08 | 조회 5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에요

정부지원 가능한 업체중에서 홈페이지나 후기 살펴보고 고른 이레아이맘 후기에요. 우선 전화 상담했을때 친절히 받아주셔서 마음이 갔어요~처음엔 모르는분과 집에서 같이 있자니 걱정되어 고민했었는데, 원하는 부분 얘기하니 최대한 맞춰서 관리사님 보내주겠다 하셔서 마음이 조금 놓였어요.그렇게 저희집에 오신 관리사님은 매일 아침 오시면 아침밥 먹었는지 확인하고 챙겨주시고 밤새 못잔 잠 잘수있게 편히 쉬라고 해주셨구요.방에 들어가 자는동안 울아가 모든부분 잘 케어해주셨어요.점심 늦게 일어나면 때에 맞춰 챙겨주시고이후에 집 전체 다 청소기, 물걸레 돌리시고 아가 수유시간 맞춰서 목욕, 빨래 해주셨어요.틈 날때 산모마사지 해주신다며 산후에 발, 다리 부종이 오래갔었는데 시원하게 오일마사지 해주셔서 관리사님 계신동안 부종이 다 빠졌었어요~음식은 저희 친정엄마가 워낙 여러가지 많이 해다주셔서 몇개만 요청드렸었는데산모에게 좋게 저염식 맛있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절약되는 시간에 아기케어를 더 충분히 해주시는게 좋았구요.관리사님 계시는동안 궁금한것도 많이 물어보고 배워서 처음에 막막했는데 지금은 하루하루 아가랑 잘 지내고 있어요~^^걱정했던거와 달리 산모 편하게 대해주시고 아가도 노련하게 잘 돌봐주셔서 감사했던 관리사님이라 이렇게 후기도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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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미

1935일전 | 19.01.08 | 조회 4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어제로 산후도우미기간 15일(3주)가 모두 끝났네요첫째때는 조리원에 들어가있었는데 둘째때는 큰아이 봐줄사람이 없기도 하고 조리원비용이 많이 부담되어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바우처신청을 해서 정부지원이 많이 되니 부담이 적기도 했고 내집에서 편하게 조리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퇴원하는날이 기다려지더라구요~^^ 저는 vip서비스를 신청하여 소액 추가결제를 하였지만, 그만큼 경력이고 능숙한 이모님이 오셔서 후회는 없었어요~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부분에대해 제 나름 정리해봤어요도움 많이 되셨음 좋겠습니다1. 산후케어 일단 내몸상태고 뭐고 집에 오자마자 가장 힘들었던건 새벽수유였어요  제왕절개 5박6일 입원후 배꼽도 안떨어진 핏덩이를 집에 데리고왔으니 걱정되는맘에 넘 예민해졌었는데 두시간에 한번씩 수유와 유축을 해야하니 넘 피곤했어요 이모님 출근하시면 그냥 아이 수유시간 말씀드리고 잤습니다ㅋㅋㅋ 아침먹이시려고 많이 설득하셨는데 죽겠어서 그냥 잤어요ㅋㅋㅋㅋ 점심넘어 일어나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시는 밥먹고 아이 잠깐보다가 또 잤어요ㅋㅋㅋ 큰아이오면 못자니까 계속 잠만잤네요 저는ㅋ 유방마사지 배마사지 발마사지 다 해주시는데 저는 거의 안받고 잠만잤네요ㅋㅋ 뭐라 안하세요 그냥 푹자라고 일절 방해 안하시더라구요^^;; 가끔 티비보면서 같이 수다떠는것도 넘 즐거웠어요 남편흉보는것도 들어주시구 같이 맞장구도 쳐주시구요ㅋ 2. 신생아케어 말할필요없이 넘 잘하시더라구요 자는동안 아기 우는소리를 거의 못들을정도로ㅋㅋ 어떻게 중간중간 집안일에 반찬까지하시면서 아이까지봐주시는지 저도 존경스러울정도ㅜ 저는 겨울이라 월수금만 아이 목욕 부탁 드렸구요 원래는 매일해주신다고합니다 저도 매일 안하는 젖병 열탕소독 매일매일 해주시구요 자고 일어나면 아이 변상태나 수유할때 특이사항 항상 꼼꼼히 말씀해주셨어요 항상 아기 이름 불러주시며 친할머니처럼 넘 예뻐해주시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지더라구요~^^ 3. 집안일 및 식사관리  제가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었는데요 장기간 집을 비울거라 냉장고정리를 하고 나갔더니 냉장고안에 식재료가 거의 없었거든요 첫날은 있는재료 싹싹모아 여러가지 반찬을 해주셨구 다음날부터는 먹고싶은 음식이나 반찬 물어보셔서 신랑이 퇴근길에 간단히 장을 봐오면 다음날 요리해주셨어요 저희신랑 입맛 엄청 까다로운데 음식 잘하신다고 입에침이마르게 칭찬하면서 싹싹 먹더라구요ㅋㅋㅋ 빨래도 알아서 아이것과 남편것 분리해서 쌓이지않게 해주셨구요 청소도 넘 자주하셔서 감동했어요ㅜ 청소기 매일 돌리시고 걸레질도 반짝반짝 쓰레기는 신랑이 버려도 되는데 매일 퇴근길에 버려주시구 택배오면 정리까지 똑소리나게 해주셨어요 저도 매일 안하는 싱크대청소에 쓰레기통까지 매일 닦으셔서 반짝반짝했네요~ 사실 화장실청소는 계약사항에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가끔 시간이 남으신다며 간단히 청소도 해주셨구요~^^ 얼마전 감기에 걸려 죽다살아났는데  대추에 파뿌리 생강넣고 차끓여주시더라구요 기침많이한다고 안쓰럽다며 때마다 챙겨주시구 저런건 정말 친정엄마나 해주시는건데요ㅜㅜ 4. 큰아이케어 아침에 오시면 큰아이(24개월) 밥먹여주시고 등원가방 챙겨주시고 옷입혀주시고 했어요 등하원도 해주시는데 큰아이가 아직 낯을가려 저랑 신랑이 번갈아가며 했구요 하원하면 아이 간식거리 챙겨주시고 같이 자동차놀이해주시고 정말 친정엄마처럼 놀아주셨어요 주말지나고 마트갔다가 생각나서 사셨다며 큰아이 과자 들고 오셨을땐 진짜 감동했네요 큰아이 목욕은 원래 애아빠 담당이지만 가끔 늦는날엔 목욕도 시켜주셨습니다~^^ 사실 저희 친정엄마가 조리해주셨어도 저렇게까지는 안해주셨을것같아요.... 넘 걱정많았는데 3주가 지난 지금은 넘만족스럽구 감사하단말씀을 몇번이나 더 하고 보내드렸는지 몰라요 맘같아서는 1년정도 연장하고싶네요ㅋㅋㅋㅋㅋ 가끔 남편이 일찍 퇴근할때면 집이 너무 복작거려 일찍 보내드린날도 있었는데 다 기억하셨다가 신랑 늦는날 더있어주시고 그랬어요ㅠ 진심을 담아서 쓰는 후기이니 많은분들께 도움되었으면합니다 궁금하신것 있으면 챗주셔도되요~ 벌써 뵙고싶네요ㅜㅜ 담주부터 오롯이 혼자 두아이 케어해야하는데 넘 걱정되구요ㅠ 저 만날 잠만자느라 사진 이쁘게 못찍어드려 죄송하네요 모든맘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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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현

1939일전 | 19.01.04 | 조회 5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제 57일차 남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조리원에 있으면서 산후도우미 업체 선정하는데 고민하고 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대대만족이라!!혹시나 지금 고민하고 계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남겨요 :))먼저 저는 '이레아이맘' 이라는 곳을 선택했어요. 후보 업체가 두군데 였는데,후기글을 보니 산후도우미 분이 마음에 들지않으면 교체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후기글을 보고, 이게 조금 중요했거든요, 주위에 친구들, 지인분들이 마음이 맞지 않는(제가 이렇게 쓴 이유는 안 좋은 산후도우미분은 없는 것 같아요! 단지 산모들과 생각이 다르고 지향하는 바가 다른것 같아서요) 산후도우미로 고생을 한 경우를 많이 보고 들어서ㅜㅜ근데 저는 단 1회의 교체도 없이 이모님과 한달!을 함께 생활하며 아이를 키웠답니다~첫째라 vip 프리미엄으로 신청했어요~저희집에 오신 이모님은 요리솜씨가.....산모들 특히 모유수유하는 산모들은 음식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정말 제가 이모님께도 말씀드렸는데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집을 떠나 오면서 이번 한달이 제 인생에 가장 잘 먹은 한달이었다고...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요리솜씨가 일품이에요, 푸드스타일리스트 처럼 음식 맛 뿐만 아니라 먹기 좋게 차려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어요,그래서 살이 더디게 빠지나요..? ㅎㅎ그리고 애기가 조리원에서 무려 감기에 걸려와서ㅜㅜ고생이 심했는데 병원도 매번 직접 운전해주셔서 가주시고 ㅠ자기 손녀처럼 아기를 돌봐주시고 팔 아프시다고 제가 안 안아줘도 된다고 했는데 매번 지극정성으로 케어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어요,이자리를 빌어 이모님께 감사를 .. :))한달동안 정말 마음이 잘 맞는 이모님과 함께 해서 행복했구요, 이레아이맘 담당자분께도 정말 감사드려요~!!산후도우미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정말 자신있게 추천드려요 !! +사진은 이모님께서 그동안 차려주신 음식들이에요, 제가 원래 식당가서도 음식사진을 잘 안찍는데;  이건 정말 추억으로 남겨놔야겠다 생각해서 ㅎㅎ그래도 많이 못찍어서 정리하다보니 너무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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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경

1939일전 | 19.01.04 | 조회 4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안녕하세요.저는 둘째 출산 맘이에요.연년생 첫째가 집에 있어서 산후조리원을 가야하나 산후도우미를 길게 이용해야하나 출산 전부터 고민이 많았어요.첫째가 너무 어리기도 하고 눈에 밟혀 산후조리원은 포기하고 산후도우미를 길게 이용하기로 결정한 뒤 업체를 선택하기위해 정보를 찾아보았어요.산후도우미 업체가 워낙 많이 있었으나 여러 사람들의 블러그를 검색한 결과 이레아이맘이라는 업체로 결정하게 되었어요.산후도우미는 내 집에서 몸조리 하면서 마음 편히 쉬고 아이 캐어까지 할수 있는 마음 맞는 좋은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만나는게 제일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요.도우미 이모님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복불복이라 좋은 분을 만나기를 기도했었죠.제가 만난 이해숙 이모님은 항상 웃는 얼굴로 9시 전에 출근하셔서 친정엄마같이 내 손자처럼 아이 캐어 및 집안일을 해주셨어요.이해숙 이모님과의 만남으로 정부지원 3주 및 연장2주 총 5주 동안 같이 생활하게 되었어요.저는 아이 캐어 및 산모의 휴식이 산후 조리기간 제일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 해요.첫째. 아이 캐어항상 둘째 딸을 예쁜이~~~라고 부르며 사랑스럽고 낭랑한 목소리로 다정다감하게 부르셔서 그런지 시간이 지날수록 둘째 딸 미모가 점점 물이 오르는 거 같아요. 하하하하이모님도 연년생을 키우셔서 연년생 육아 팀도 많이 알려주셔서 첫째 아들이 큰 질투 없이 동생을 좋아하게 되었어요.둘째. 가사일먼지 없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매일 청소기와 물걸레 청소부터 하루를 시작하시고, 정성들인 음식으로 맛있는 식사시간을 만들어주셨어요. 신랑과 저는 항상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비법까지 물어보았는데 나중에 맛있게 저도 요리할 수 있겠죠? 하하하하셋째. 산후조리이모님 출근 후 큰아이 등원하면 저의 휴식시간이었어요. 몸조리 잘 해야 한다고 항상 걱정해주신 이모님 덕분에 푹 쉬었던거 같아요.큰아이 어린이집 등하원에 밀린 잠만 자는 산모로 엄청 바빴던 저희 집 일로 인하여 퇴근시간을 지나도 신랑 오기전까지 아이둘과 혼자 있을 저를 위해 최대한 더 도와주시고 퇴근하셨어요.필요한 거 없는지 불편한 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말씀하셨으며, 항상 웃는 얼굴로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몸조리 잘 할 수 있었어요.아이와 저희 가족에게 사랑 듬뿍 주신 이해숙 이모님 감사하고 계속 좋은 기억으로 남을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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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1941일전 | 19.01.02 | 조회 42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에요 :)

보건소 지정업체에서 여러군데 중 고민하다가 후기가 가장 좋고 많은 이레아이맘으로 신청했구요 -경력이 조금 더 있으신 프리미엄으로 선택했어요!사실 모르는 분이랑 2주를 같이 지내야 하니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괜한 걱정을 한거였어요! 일단 첫 날 뵐 때부터 느낌이 너무 좋았구요!저 힘들다고 가만히 있으라고 계속 그러시고 ㅠㅠ 쉴 틈도 없이 계속 이것저것 신경 써주시더라구요-휴식 시간이 1시간이라고 사이트에서 봤는데 정말 잘 쉬시지도 않으시더라구요 ㅠㅠ 관리사님 좋았던 점이 너무도 많지만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저희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졌던 거에요!잠투정이 심한 아긴데도 오랜 시간동안 정성스럽게 재워주시고 저는 덕분에 푹 쉴 수 있었어요 ~관리사님께서 또 집에서 여러가지 반찬도 챙겨와주시고 밥먹을 때마다 항상 대접받는 느낌으로 차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틈틈히 마사지도 해주셔서 좋았어요! 벌써 내일이면 마지막 날인데 벌써 너무너무 아쉬워요 ㅠㅠ 산후도우미 신청 안했으면 정말 후회 했을거 같아요 -이레아이맘 도우미 추천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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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란

1943일전 | 18.12.31 | 조회 4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친정엄마 + 시어머니께서 산후조리 도와주실 수 있다고 하셔서 출산전날까지 산후도우미를 써야하나 무진장 고민했던 1인 입니다. 집에 다른사람을 들인다는게, 우리아가를 맡긴다는것에 정말 걱정 많이 했거든요.우선 결과는 너무 만족스러워서 지금처럼 이렇게 후기글 남겨요. 여러 업체들이 많아서 업체들 고르는 것만해도 고민을 엄청 많이 했었어요.여기저기 전화상담후에 가장 제가 끌리는 곳으로 하게 되었는데다들 비슷비슷하고 그래서,이레아이맘 도우미님들께서는 집에오셔서 옷부터 갈아입고 아기를 볼 준비를 한다는 걸 듣고 정말 아가케어할 준비가 되었구나~ 하고 결정하게 되었어요. 저희집은 강아지도 한마리 키우기 때문에‘강아지를 키우고 계시거나 좋아하시는분 + 초산맘이기때문에 신생아 케어에 도움주실 분’으로 요청드렸는데 정말 딱맞는 이모님이 와주셔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조리원 퇴소 날짜때문에 처음 주말내내 아가랑만 보냈는데 아가가 밤에도 울고 많이 보채서 잠투정일까 생각했지만 이모님이 아가와 함께 지내면서 저희 아가는 선선하게 자야하고 속싸개를 너무 답답해 하는 아이라, 이부분만 해결해주어도 아가가 밤에 잘 자더라구요.도우미님 오시기 전까지는 이유를 몰라서 아기도힘들고 저도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시간이었어요 ㅠㅠ이건 친정엄마도 시어머니도 잘 모르셨던 부분이라 이게 해결이 되니까 저도 모유수유하는데 정말 수월해졌고 아기케어도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임할수있었어요. 모유수유를 위해서는 정말 산모가 잘 먹어야겠더라구요, 잘먹는만큼 젖이 도니까반찬도 골고루 영양 섭취할 수 있게 정말 신경써서 잘 해주셨구요, 주말에도 잘 못챙겨먹는거 아시니까 미리 잔뜩 만들어주시고 가셨어요. 이밖에도 아가를 보다 편히 안는방법, 저희 아가의 성향에따라 케어할 수 있는 방법등을 매일매일 보시면서 본인이 캐치한걸 알려주시니까 산후조리를 받는 동시에 정말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어요.2주가 쏜살같이 가버려서 너무 아쉬워요 ㅠ0ㅠ더불어 우리 강아지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아가랑 같이 지낼수있게 여러모로 배려해주신 김민* 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했어요.[출처] 금천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출산,육아,교육)) |작성자 라이언져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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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애

1946일전 | 18.12.28 | 조회 57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부천지점 후기

저는 첫째 22개월, 둘째 40일 아들 둘 키우는 엄마에요!! 아직 이모님이 거실에서 우리 둘째 봐주고 계시지만 기간이 끝나면 쓸 시간이 없을 것 같아 후기를 써보아요 ^__^ 저는 산후조리원 2주, 산후도우미 4주 신청했어요~ 마지막 출산일거니까! 산후조리 빡세게 하자 라는 마음에 ^^ 일단 이레아이맘 업체를 선택하게 된건 정말 친하게 된 첫째아이 문화센터 동기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어요 사실 첫째때도 다른 업체의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했지만 멀리 사시는 분이 오셨고 뭔가 불편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정말 신중하게 선택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3년 이상 일 하셨고 컴플레인 없는 분들을 선정해 주시는 VIP서비스도 추가로 신청했어요~ 조리원 퇴소 다음날 만나뵙게 된 이모님은 정말 너무 좋았어요! 첫째날 미리 말씀드리지 못했던 첫째 등하원도 해주시고 제가 준비를 못한 유축기도 직접 사무실 가셔서 빌려다 주셨어요*_* 첫째때 직수로 완모했던 터라 쉬지도 못했고 유축기가 많이 필요할거라 생각도 못했거든요 ㅠㅠ 지금 덕분에 유축하고 많이 쉬고 있어요^__^  그리고 아기를 너무너무너무 이뻐해주셔요~ 아기랑 이모님이랑 서로 꿀떨어지게 바라보고 있으면 부러울 정도...? ㅋㅋㅋ 아기 목욕도 매일 깨끗하게 씻겨주시고 아기와 대화도 많이 해주셔서 아기가 벌써 너무 귀엽게도 옹알이를 시작한것 같아요 ~  첫째 등하원도 너무 즐겁게 해주셨어요~ 어린이집이 건너편 아파트단지 안에 있어서 거리가 조금 되거든요 ㅠㅠ 첫째도 감기가 있고 한파에 걱정했는데 자차로 등하원 시켜주셔서 첫째 감기가 똑! 떨어졌어요 !!  첫째가 열이 많이 났을때도 이모님께 부담 될까봐 어린이집 보내려 했는데 이모님이 먼저 오늘 어린이집 보내지 말고 가정보육하자고 해주셔서 집에서 요양시켰더니 열도 싹 내려갔구요 ㅠㅠ 이때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저도 중간에 감기 걸렸는데 많이 신경 써주시구 이모님이 갖고 계신 생강차도 타주셔서 감기가 싹 나았어요^__^  아기 예방접종도 남편이 같이 못가게 되었는데 이모님 차로 슝 다녀와서 정말 수월하게 했어요  이모님이 해주시는 요리도 입맛에 맞게 맛있어서 열심히 챙겨 먹었어요*__* 아 이모님 오시는 첫날 저희가 인덕션을 들이고 후라이팬이 맞는게 없었는데 .. 그래도 요리를 해주셨어요 ~ 요리천재!!ㅋㅋ  지금 벌써 3주 넘게 지났는데 이모님 만날 날이 얼마 안남았다는게 너무 슬퍼요 ㅠㅠ 둘을 어떻게 육아하나 많은 조언도 해주시고 인생 대화도 많이 했어요~ 우울함이 1도 없는 산후조리 기간이 되었던것 같아요 ^__^ (오히려 산후조리원에서 첫째 걱정에 우울했다는...) 친구가 추천해주신 이모님은 타이밍이 안맞아서 만나지 못했지만 정*인 이모님과 만날 운명이었겠죠!?  이레아이맘 이모님들 모두 좋으실것 같아 추천글을 길게 남깁니다^__^ 많이 참고하세용 우리 이모님 아직 며칠 더 남았지만 꽃길만 걸으시길 ^__^ 찍은 사진도 몇개 첨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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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림

1946일전 | 18.12.28 | 조회 45

셋째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안녕하세요^^오늘로 딱 셋째 낳은지 22일되었네요 첫째 둘째 자분으로 낳아서 셋째도 자신만만하게 당연히 자분할꺼라 생각했고 좀 무리해도 임신체질이라며 주수 꽉꽉 채워 나올꺼라 생각했던 셋째는 38주 응급제왕으로 급하게 낳게되었어요 주수는 38주였지만 36주부터  아이몸무게가 늘지않았고 양수도 부족했고 2.2KG의 미숙아라면 미숙아인 너무 작은아이로 태어났어요 제왕절개 정말 너무너무 아팠고 병원에있는 5박6일이 정 말 지옥이었어요 걷지도 눕지도 먹지도 못하고 아이 둘이 있기때문에 신랑도 집에서 애 둘 케어하느라 병원엔 부축해줄 그 누구도 없었어요 몸이 회복되지않은채 퇴원하고 다음날 여사님이오셨어요  이레아이맘 많이들 추천하셔서 저도 인터넷 후기보고 전화드렸네요^^ 일단 걱정이되었어요 둘째는 어린이집을 가지않고 또 셋째가 너무 작고 또 제가 몸이 회복이안되서 정말 좋으신분 오셨으면 좋겠다 간절히 생각했어요 오시기전 이런저런 걱정에 이레아이맘에 전화해 저희집 오시는 여사님 백일해접종 확인서 까지 부탁드렸는데 친절히 보내주셨어요 여사님 오신 첫날 저희 셋째 보시더니 너무너무 예쁘다하시며 아 진짜 아기를 예뻐하시는구나 느꼈던게 항상 우리공주 아우 예뻐 누가그랬을까 우리공주  우리공주라는 말씀을 계속하시고  혹시 아이 많이 안아주는거 손타서 싫은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는 무조건 많이 안아주자 주의라 했더니 여사님도 그렇다하시며 정말많이 안아주시고 예뻐해주셨어요 저희 셋째 배꼽 육아종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받아했는데 같이 걱정해주시고 병원같이가주시고 보시는 분들이 며느리냐고 할정도로 여사님과 잘 지냈어요^^ 한시간 의무적으로 쉬는시간인데 앉아서 쉬신적 한번도 없으시고ㅜ그 흔한 핸드폰도 한번 안꺼내시고..계속 음식하시고 청소하시고 빨래하시고 아이케어 하시고 제가다 죄송해서..제발 쉬시라고했는데도 ㅜㅜ 출근하시면 아이부터 보시고 저랑 둘째 밥부터 해주시고 주말전엔 주말에 먹을 반찬까지 또 신랑먹을 찌개까지..아이 빨래 모두 손빨래 해주시고 젖병소독 둘째아이 케어 마지막 이틀중 하루는 첫째아이 방학이라 같이있었는데도 다 케어해주시고  저는 꼭 낮잠 세시간씩자고  오늘 마지막날이셨는데 이제 못오신다며 반찬 싹 해주시고<저렇게 매번 반찬 국 해주셨어요.음식사진 못찍은게 아쉽네요ㅜ> 퇴근시간 넘으셨는데 돌린 빨래까지는 널고 가신다며ㅜ 가실때는 저희 애들한테 사랑해 라고 해주셨어요 저희 애들도 가시고 난후 이제 할머니 안오셔?정말이냐며 계속 물었어요 열흘동안 정말 말로못하게 감사했어요 사실 후기 귀찮아서 안쓰는데  여사님께 도움이된다해서 그럼 제가 꼭 써드린다고했어요 거짓말 한개 MSG한개 없는 솔직 후기에요 이레아이맘 박*자 산후도우미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디서든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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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1946일전 | 18.12.28 | 조회 47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두번째 이용후기

작년에 큰아이를 낳고 이레아이맘에서 좋은 분을 만나 많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그 이후 계획에도 없던 둘째가 생기고 연년생이다보니 멘붕에 빠져있을 즈음 다시 찾게된 이레아이맘...역시 기대를 이상이였습니다  제가 인복이 좋은 건지 이레아이맘 관리사분들이 다들 좋으신 건지 두번째 관리사님도 너무 좋으신 분을 만났네요 아이를 너무 예뻐하시고 매일 아이와 눈을 맞추시며 대화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고 산모인 제가 쉴 수 있도록 많은 부분 힘써 도와주시려는 부분이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장아찌 오이지 뿐만 아니라 김장하셨다고 파김치 나박김치 총각김치 배추김치 등 맛난 반찬거리들을 가져다 주신 것 뿐만 아니라 함께있는 큰 아이와도 함께 잘 놀아주시고 전반적인 모든 케어에 힘써주셨습니다 또 산모인 제가 요구하는 부분들에 있어서도 적극 수용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두번씩이나 좋으신 분들을 인연맺게 해주신 이레아이맘 실장님 너무나 감사드리고 김*희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또 인연이 있다면 어디에선가 다시 만나뵙고 싶네요 부천 이레아이맘 적극추천합니다 부천에 계신 분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상담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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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맘

1947일전 | 18.12.27 | 조회 56

부천 이레아이맘 만족해요~^^

경산이다 보니 조리원보다 도우미업체를 알아봤는데 업체가 많다보니 선택하는 것도 고민스러웠어요.검색도해보고 주변에 물어보기도하고 몇몇분이 이레아이맘을 추천해주셔서 믿고 예약하게 되었지요.좋은 이모님이 오셨음 싶어서 일부러 경력있는 VIP로 예약했고 아이케어 잘하시는 분으로 부탁드렸어요.출산했다고 알려드리니 이모님 프로필을 보내주셨는데 인상도 좋으시고 관리가 잘되는 업체같아서 한결 맘이 편해졌답니다.퇴원하는날 와주십사하고 시간알려드렸더니 미리와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이모님 오시자마자 아이를 친근하게 안아주시고 주방스캔하시더니 조리도구나 식재료위치 이런 질문없이도 알아서 짠하고 차려주시더라구요.둘째긴하지만 다 까먹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모님이 하나하나씩 생각나게 해주시더라구요.아이케어면에서는 너무 긍정에너지를 뿜어주시면서 엄마인저보다 아이를 너무 이뻐라해주시고 아이가 뭘 편해하는지 뭘 원하는지 너무 잘아시더라구요. 낮에는 제가 편히 쉴수있게 아이봐주시면서 틈틈히 식사준비해주시고 아이가 울일이 없게 잘케어해주셔서 맘편히 2주 조리할수있었어요.임신중독증으로 발까지 퉁퉁부었는데 마사지도 해주시고 잘먹어야한다며 음식도 금방 만들어서 차려주시더라구요.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도 여쭤봤답니다.이모님들이 다 비슷하겠지 하실테지만 아이를 볼때 느껴지는 에너지는 정말 사랑이 느껴지더군요.일이아니고 즐기는게 보이는 분이시랍니다. 이모님 감사합니다^^혹시 도우미 이모님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추천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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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조

1953일전 | 18.12.21 | 조회 71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후기남기는 글 쓰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좋으신 산후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어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제 관리사님은 최은희 선생님으로, 저희 집이랑 1시간반이나 떨어져있는 곳에서 출퇴근을 하셨습니다.하지만 단 한번도 늦으신 적이 없고, 항상 20분전일찍 도착하셔서 일과를 시작해 주셨어요.아기를 낳고나서 입맛이 전혀 없었는데 이모님이 해주시는 음식 덕분에 그래도 집나갔던 입맛이 많이 돌아왔습니다 ㅎㅎ이레맘으로 신청해서 조금 걱정되는 부분도 없진 않았으나, 출근하시자마자 환복하시고 손 소독하시는 모습에 믿음이 생겼습니다.또한, 아기를 너무 좋아해 주셔서 항상 '공주~'라는 호칭으로 돌봐주셨구요~ 아기가 조금 칭얼거렸지만 한번도 짜증을 내신적이 없고, 웃으면서 달래주셨어요. 엄마인 저도 쉽지않았었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가슴이 딱딱하게 뭉쳐있을때마다 따뜻한 수건으로 가슴마사지를 해 주셔서 유축할 때 많은 도움을 주셨고, 산모는 추운 곳에 나가면 안된다며 어른 빨래도 건조대에 널어주시기도 하셨습니다.또한 아기를 안고 안방에 들어갔으면, 항상 방청소와 화장실 청소도 해 주셨습니다.이모님 정말 감사드리고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주일만 뵙게되는게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다른 곳에서도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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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진

1954일전 | 18.12.20 | 조회 3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요 :-)

11월 출산을 앞두고 주변에서 산후도우미 정보를 얻기 어려워서폭풍검색을 통해서 결정하게 된 이레아이맘 업체,산후도우미 이모님이 복불복이라는 의견들이 많아서내심 걱정을 엄청했어요. 괜히 돈쓰고 스트레스 받아가며 산후조리 하게될까봐요.2주간 조리원 생활 마치고 불안 반 기대 반으로 만나게 된 이모님은오시자마자 아침밥 먹었냐며 식사 챙겨주시고 빨래부터 청소까지 싹싹해주시고산모랑 아기빨래만 해주시는 분들 많다고하던데 남편꺼까지 다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조리원에 있는 동안 찬거리도 없었는데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뚝딱 만들어주신 반찬도 너무 맛있어서 만드는법도 배웠어요ㅎㅎ제일 중요한 아기케어는 역시나 베테랑 이모님답게 꿀팁도 알려주시고~아기한테 대화하면서 봐주시는 모습에 심쿵했어요^^걱정됐던 마음도 싹 없어지고 2주 신청한게 너무 아쉬울정도였습니다.이레아이맘 업체 선택한게 정말 다행이였어요ㅎㅎ 김연정 이모님 2주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이레아이맘 고민하시는 분들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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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영

1954일전 | 18.12.20 | 조회 58

부천 이레아이맘 후기

https://cafe.naver.com/imsanbu/42613969동영상 꼭 보세요ㅋㅋ애기랑 넘재밌게 놀아주세용안녕하세요~부천에 살고있는 나경이 엄마에요~아마 많이 고민하고 걱정하면서 이글을 보실꺼라고 생각해요..어떤업체에 어떤분으로 해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시지용?저도 엄청 검색하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고민한끝에 이곳 vip이모님을 선택하게되었어요! 출산하고 애기가 아파서 니큐에 있다가 조리원 4일있다가 급하게 집으로 오는바람에ㅠㅠ...더걱정이 많앗져.저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아기 꼼꼼하게 잘 캐어해주시는 분이면된다고했어요.. 내집에 모르는사람이 와서 내살림 건드리고 이것저것 만지는게  많이 불편하고 불안하실텐데.. 저도 솔직히 처음 일주일은 많이 불안했어요.애기도 집에 처음오고 저도 정신이없었기에.근데 그뒤론 신경안쓰고 외출하고 볼일보고 다 해요.이모님께 아기 편안하게 맡겨요~저 불편하지않게 배려 많이 해주시고 장시간 계속 아기 안고 돌봐주시고...특히 울애기가 병원을 엄청 다녔어요ㅠ...쫄보 유리멘탈 엄마는 신생아 피뽑는데 뒤에서 울고있었는데 이모님이 애기 잘 잡고 병원도 같이 가주셨어요이모님도같이 울면서 애기 피뽑는거 봤다는.....ㅎㅎ 짧은기간에 많은 기억이 남아요...그래서 4주 하고 2주나 더 연장했답니당.돈걱정없으면 아주 계속 계셨으면 해요..ㅋㅋ.노란색 이레아이맘 티셔츠 입고 부엌에서 서서 일하시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을것같아요.아! 저는 친정엄마가 음식을 가져다 주시고 해주셔서 이모님께서 음식을 하시는 일은 많이는 없었지만 늘 말씀하세요.먹고싶은거 있으면 언제든 얘기하라고 다 해주시겠다고..이건 요리 잘하는 사람만 할수있는말이에요ㅋㅋㅋ저랑신랑이 입이 짧아서 왜 늘 안먹냐고 걱정이셨어요..ㅎㅎ  벌써  그리워요.애기가 소화를 잘못시켜서 게워내고 토하면 늘 30분이상씩 안고 두드려주고 졸리면 재워주셨어요.저 아기띠 첨에 구매해서 사용바법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데 이모님 척척 혼자서 사용하셔서 완전 멋있었어요ㅋㅋㅋ하도 안고 계셔서 띠만 보면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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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1957일전 | 18.12.17 | 조회 36

둘째맘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벌써 출산하고 40일이 되었네요. 둘째맘인데도 신생아는 왜 그렇게도 낯선지.둘째 산후에는 보건복지부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바우처 서비스가 가능하여 첫아이 때는 도움 받지 못한 산후 도우미 신청을 3주 하게 되었습니다. 어디 업체가 좋은지 맘카페를 많이 검색하고 후기도 많이 봤었는데요. 그 중 ‘이레아이맘’ 산후 도우미 업체가 도움 주시는 이모님들이 좋다는 평을 보고 바우처 신청 후 산전에 업체에 예약을 했었어요.저희 집에 낯선 분이 와서 도움 주신 경우가 처음이라서 어떤 분이 오실지 걱정이 참 많았었는데요. 조리원 퇴소하기 일주일 전 쯤 조리원 퇴소 다음날 가능한 이모님보다 저희 집에서 가깝고 첫째 케어까지 같이 해보신 경력이 더 있으신 분이 요청한 날보다 하루 정도 후에 스케줄이 가능하시다는데 괜찮은지 업체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아무래도 집에서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신 분이 좋을 것 같아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업체로부터 이모님의 프로필을 메일로 받았습니다. 미리 이모님 얼굴도 익히고 연락처를 받을 수 있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조리원 동기 중에는 이모님이 오시기로 한 첫 날 연락이 없어 업체에 전화했더니 누락됐었더라고 단톡방에서 연락을 받아서 내심 그 점도 염려 됐었거든요.이모님 오신 첫 날부터 서비스 다 받은 3주째까지 이모님의 도움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애기 많이 예뻐해주시고, 전문적으로 아기 목욕시키시는 모습, 재우시거나 트림시키시는 모습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런 덕분에 이모님 안오시는 주말에도 남편과 어렵지 않게 아기 돌보지 않았나 싶어요.음식은 제가 원하는 반찬이나 먹고 싶은 음식 재료들을 장봐놓으면 이모님께서 맛있게 음식 해 주셔서 조리원 나오고도 삼시세끼 알차게 밥 먹었었구요. 하루는 집에 가득 쌓였었던 감자들을 이모님께서 단번에 감자조림으로 모두 요리해 주셔서 마음에 짐을 덜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요.^^ (인터넷으로 장보면 그 다음날 배송 오는 서비스가 많이 있잖아요. 저는 어플 이용해서 장보기 했어요.)아침에 오시면 저녁에 정신없어 못했던 설거지며 집 안 실내 환기부터해서 먼지 청소기, 물걸레 청소기 매일 같이 청소해 주셨구요. 첫아이 케어 서비스 추가하여 첫 애 뿐만 아니라 저희집 모든 빨래도 매일 같이 해 주셨지요. 저희 둘째 아이 빨래는 신생아라고 가재수건과 옷들은 삶아서 따로 빨래 해주셨답니다.집안 일 뿐만 아니라 믿음직한 이모님이시기에 둘째 아이 맡기고 3시간 정도 주 3~4회 운동도 다니며 제 몸 컨디션도 많이 회복 했구요. 첫애 하원 픽업까지 하면서 첫애까지 맘 편히 돌 볼 수 있었네요.3주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이 시간 정말 따뜻하게 저희 둘째 건강히 잘 돌봐주셔서 강혜선 이모님~ 너무 감사드려요.그리고 저희 집에 잘 맞는 이모님으로 배정해 주신 이레아이맘에도 감사드립니다. 사진 하나 올려요~저희 아가 많이 똘망똘망하니 예쁘지요?편안히 봐주시는 능숙한 이모님의 손길에 저희 애 항상 편하게 잘 지냈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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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은

1962일전 | 18.12.12 | 조회 68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이용 후기입니다. ^^VIP

맘스홀릭에서 위로도 정보도 많이 얻었는데 이제 저도 도움되시라고 글 남겨봐요.정부지원 산후도움서비스 신청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중에 참고하시라고  짬나는 시간에 글 남겨보아요.저는 조리원 대신 관리사서비스도 고민했었는데 둘 다 이용했어요.서비스 덕분에 조리원 천국 2주를 보내고 집에 가려는데 걱정이 되진 않더라고요.미리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을 물어봐주시고, 맞춤서비스로 관리사님과 연결해주더라고요.확정되면 미리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구요. 결론적으로 전 너무 만족했어요. 아기 케어만 생각했는데, 별도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산모랑 아기 관련 일을 찾아서 해주시더라고요.ㅠ_ㅠ(너무감사)1.잠+산모케어수술출산 이어서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어요. 출근하시면 아침먹었냐고 꼭꼭물어보시고 부족한 잠을 잘수 있게 해주시더라고요.새벽에 못잔 잠 쿨쿨잘 수 있어서 그나마 체력보강하고, 새벽패턴에 적응하게 됬어요. (새벽에도 어김없이 아기는 2-3시간텀으로 맘마를 먹어야하니깐여ㅜ) 2.식사산모가 잘 먹어야 한다고 반찬이랑 국도 만들어주셨는데, 짜지않게 저염으로 만들어주셔서 좋았어요. 집에 장본게 없어서 먹을게 너무 없었는데 ssg배송같은걸로 시킬수 있게 알려주시고, 먹고싶은건 없는지 엄마처럼 챙겨주시더라고요. 냉장고 파먹기도 해주시고..요리사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신다고 반찬도 바꿔가며 만들어주셔서 오히려 제가 충분하다고, 괜찮다고 했었네요;;ㅋㅋ3.아기케어배꼽소독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는데..관리사쌤이 보시더니 소독도 도와주시고, 배꼽 아무는 상태도 지켜봐주셨어요.조리원근무 경력도 있으셔서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VIP는 다르긴 한가봐요)잠투정에 대처하는 법도 알려주시고, 신생아를 놀아주는 방법, 장마사지 방법, 트름잘시키는 방법,아기식기류세척, 목욕노하우 등 너무 애정으로 아기를 돌봐주셔서 엄마인 제가...오히려 많이 배웠어요.^^;;4.수유회복하느라 조리원에서 몇번 물리지도 못했더니 더 엄마껄 거부했고,속상했어요.한쪽은 함몰유두라 잘 물지도 않았는데 수유자세 잡아주셔서 함몰유두지만 아기가 물 수 있게 됬어요!!제 친구는 함몰유두라 6개월동안 유축해서 먹였다는데......(충격)전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지금 혼합수유중이라 수유텀도 설명잘해주시고 한 10번은 물어본 것같은데 계속 이해되게 설명해주셨슴요.ㅋㅋ비용때문에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선택이었는데, 저스스로 건강을 위해서도 너무 잘 한선택이었고,조리원에서 배우지못한 사소한 것들까지도 배우고 가르쳐주셔서 유익했습니다.그리고 몸조리는 조리원 나와서도 한달은 필수인것 같아요.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우울감도 꽤있었는데 대화도 해주시고, 우울감도 해소할 수 있었어요.고민하시는 분들, 꼭 바우쳐사용하셔서 자기 몸 잘 돌봐서 더 건강한 엄마 되셨으면 좋겠어요.화이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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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1964일전 | 18.12.10 | 조회 4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만족합니다.

국가지원 받고 2주 도움 받고 2주 추가로 연장해서 1달 도움받았습니다.예약금을 이체한 후 나머지 본인부담금을 이용개시 전날까지 입금해야 하고요.정부 바우처는 미리 지역구 보건소에 전화로 문의해서 이용 전에 지원결정을 받아야 합니다.저는 미리 예약하고 싶어서 이레아이맘에 예약금 이체해서 계약한 후 보건소 지원신청 했어요.임신 때 받은 국민행복카드로 매일매일 관리사님이 5만원씩 결제해주세요.이레아이맘 이금숙 관리사님께 1단갈 도움받은 만족도를 말씀드리면 매우 만족합니다.둘째를 낳게 되면, 관리사님 스케쥴이 그 때도 되시면 또 선생님께 맡기고 싶어요.젖병소독, 아기옷 세탁, 아기목욕 등 전반적인 거를 생각나실 때마다 그때그때 팁처럼 알려주셨고요.제가 제 몸관리를 소홀하게 이 추운 날씨에 베란다를 불쑥불쑥 나간다거나, 냉장고를 열고 뭘 찾는다거나, 양말을 안신고 돌아다닌다거나 하면,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목욕도 선생님(산후조리도 있지만 제가 실질적으로 배우는 입장이라 생각해서 저는 호칭을 "선생님"으로 했어요. 그냥 안여쭤보고 제 마음대로 ㅎ 이레아이맘 예약할 때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집안일/아기케어 등 중에) 무엇인지 물어보셔서 저는 제가 아기케어를 배울 수 있는 분이면, 저에게 알려주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고 했거든요)목욕도 제가 한번 해볼 때 하나하나 코치해주셨어요.제가 모유수유도 하기 때문에 음식은 심심하게 해주셨고요. 저는 간이 잘 맞았어요. 식재료도 온라인마트 등을 통해 주문, 친정엄마가 보내 주시는 거로, 그리고 저희집 냉장고에 여기저기 있는 재료로 각종 요리, 반찬을 만들어주셨고요.  "냉장고를 부탁해" 같은 느낌이었어요. ㅎ 반찬이 많이 필요치 않아서 정말 기본적인 재료(그나마도 잘 없었...)만 있었는데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시간관리도 철저하셔서 9시 되기 전에 와주셔서 저도 6시 땡하면 바로 가실 수 있게 해드리고 싶었는데(저도 직장인이라 칼퇴의 소중함을 알기에...) 이거저거 해주시느라 늦게 가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중간에 쉬셔야 하는데 거의 쉬지도 못하시고..예방접종을 처음 나갈 때 제가 많이 떨렸는데 동행도 부탁드려서 아가도 크게 칭얼댐 없이 잘 지나간 거 같아요.비용은 조금 더 내야하지만 VIP 선생님인 이유가 있더라고요.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적어도 아기가 통잠을 계속 잘 때까지 부탁드리고 싶으나...이제- 제가 해야겠죠... (참고로 연장하시고 싶으면 종료 1주 전엔 연장의사 말씀하셔야 해요.)여러모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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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람

1964일전 | 18.12.10 | 조회 4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2주 간의 산후도우미 기간이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네요. 조리원 나와서 집에서 혼자 아기 보면서 집안일 했다면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했을 텐데, 산후도우미 이모님 덕분에 낮에 잠도 자면서 조리를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제가 선택한 산후도우미 업체 이레아이맘에 대해 잠깐 적어 볼게요~1. 신생아 돌봄 제가 초산이라 아기 먹이는 것, 재우는 것부터 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능숙하신 이모님이 하시는 것 보면서 많이 배웠답니다.2. 산모 조리 저염식으로 다양한 반찬으로 식단 짜서 음식해주셨고요. 주말에 신랑이 장 봐 놓은 걸로 제가 원하는 음식 해주시기도 하셨어요.그리고 안마도 가끔해주셔서 수유로 뭉친 어깨와 몸을 풀 수 있었어요.3. 집안일 아침에 오시자마자 아기 빨래, 저와 신랑 빨래부터 돌려주셨고요. 저와 아기가 사용하는 공간을 쓸고 닦고 하는 것은 물론이고 화장실, 부엌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셨어요.그리고 오랜 기간 살림하시면서 터득하신 집안일 팁도 중간중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이렇게 신생아 돌봄, 산모 조리, 집안일 모두 성심성의껏 도와주셔서 편하게 2주를 보냈답니다~만족스러웠던 2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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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1967일전 | 18.12.07 | 조회 38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첫째때 관리사님이 너무 심하게 일도 안하시고 복장도 불량해서 이번에도 걱정이 되긴 했어요너무 잘하는것까지 바라지도 않고 기본만 했음 하는 심정이었는데 이번에 만난 관리사님은 화장끼 없이 수수한 인상이 무척 맘에 들었어요가장 감사한건 무조건 산모 중심, 아기 중심이셨어요무조건 쉬게하시고 아기도 너무 예뻐하셨어요제가 청소는 까탈스러운 편이라 이 부분은 내려놓자 했는데 더 깔끔하게 해주시고 제가 입맛없어 하니 퇴근해서까지 고민하셨다 하시더라구요음식도 제 입맛에 맞게 간은 심심한데 맛있었구요가끔 마주치던 큰 아이도 예뻐해주시고 첫째케어 따로 신청안했는데 첫애 빨래까지 해주셔서 죄송했어요마지막날엔 관리사님이 아기한테 잘 지내~ 인사하니 한동안 관리사님을 쳐다보더라구요사랑해~ 하면 방끗 웃기도 하구요아기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남동생이 주말에 결혼이라 아기 맡길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안심하고 부탁할 수 있을정도로 믿음이 가는 분이었어요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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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혜

1967일전 | 18.12.07 | 조회 55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에요~~

저는 도당동에 사는 유일이 엄마에요~11월초 아기가 태어나고 2주를 산후조리원에서 보내면서 집으로 돌아가면 "혼자서도 잘 할수있다!!"라는 허황된 생각을 하다가 조리원생활 중반부엔 "아! 이건 아니다...."싶어 급하게 산후도우미를 알아 봤더랬죠~~원래 제가 의심이 많아서 아이이레맘 후기들을 올라온것을 보고 약간 의심을 했지만 딱히 다른곳도 경험해본적 없고 그래서,,,,그래도 후기글있는곳이 좋겠다 하여 2주 VIP담당 애기케어잘해주시는 분으로 해달라고 부탁했죠~원래 집에 낯선사람오는 것을 싫어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첫날오신날부터 낯설다는 느낌없이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애기도 잘봐주시고 집안일도 너무 잘해주시더라구요 애기가 저보다 이모님을 더따르고;;솔직히 좀 질투했다는 후문이,,,;;ㅋㅋ 제가 밥먹는것 보다 자는걸 더 좋아해서 잠도 많이 잘수있게 해주시고 반찬들도 신경써서 만들어주시고 애기 목욕시킬때 팁도 잘 알려주시고~~~ 이제 2주가 다 되어가서 담주부터는 이모님이 안오시는데ㅠㅠ 담주부터 넘넘 걱정이에요ㅠㅠ 너무 편하고 알아서 다해주셔가지구;;;제가 말주변이 없어 말을 잘 쓸줄은 모르지만 암튼 산후이모님은 정말 불만없게 잘지냈던것같아요 산후조리원 가지말고 산후이모님을 더 길게 썼더라면;;;이라는 뒤늦은 생각도ㅠㅠ 쓰다보니 너무 말이길었나요?ㅋㅋ 이모님 이름은 성만 기재할게요~ 유**이모님 2주동안 고생하셨고 감사 합니다 둘째때는 조리원안갈테니 잘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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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미

1968일전 | 18.12.06 | 조회 44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다

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다 저도 카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후기 올려봅니다 처음 산후도우미를 하려고할때 케바케여서 정말 걱정을 많이했는데 이레아이맘을 선택한것을 잘했다고 생각해요 처음 상담할때도 친절하게해주셔서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저는 아기가 작게 태어나서 안전하게 잘 봐주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맘이여서 많이 배울수있는 선생님으로 부탁드렸습니다 첫날부터 친정엄마처럼 밥부터 챙겨주시고 아기케어해주시네요~2주동안 정말 좋은 시간이였네요 왜이렇게 좋은시간은 빨리 갈까요ㅠ 저는 산후관리사 심금순선생님이 오셨고요 저희 아가가 등센서가 장난아니여서 매일 안아주셨어요~~휴게시간은 커녕 매일 아가를 안고계시는데 틈틈이 살림도 청소도 밥까지 해주시네요 어떻게하시는지 대단하시네요 제가 볼때는 화장실도 가기힘들었는데...그리고 제일 좋은점은 아기한테 계속 이야기를 해주는거였어요 노래도 불러주시고 말도 계속 걸어주시고 정말 좋았습니다2주동안 새벽에 못잔잠을 낮에 자고 다시 새벽에 보고 그랬는데 이제 어떻게해야할지 너무 걱정이네요 좀비예약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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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희

1969일전 | 18.12.05 | 조회 3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둘째맘이예요. 집에서 하는 몸조리는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어색하기도 하네요!!첫째가 맘에 걸려서 인터넷 검색 및 맘스클럽 폭풍 검색을 하고 유명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결정내리고 출산일이 가까워지면서 어떤 분이 오실지 걱정되었어요. 간간이 글을 보니 본인과 마음이 맞지 않아 불편했다는 평을 보니 내성적인 내 성격이 걱정 되더라고요!!ㅠ,.ㅠ제가 만난 고금미 이모님은 정말 친절하시고 산모와 아이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시고, 첫째 및 저희 시아버님까지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집에 키우는 강아지도 있어서 사실 싫어하시는 이모님이 오시면 어떻게 하지 걱정했는데, 집에 강아지도 키우고 계셔서 얼마나 다행이였던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저희 집 강아지가 저희보다 이모님을 더 좋아하네요!!ㅋㅋㅋ아무것도 몰라 음식만들 재료도 하나도 준비하지 않았는데 집에 냉장고 안에 재료도 없었는데 최대한 맛있는 음식을 늘 만들어 주셨어요!! 산모는 입이 즐거워야 한다면서 음식에 제일 신경써서 해주셨어요.저녁에 먹을 반찬도 미리 마련해주셨습니다.아버님께서 개인택시를 하셔서 이틀일하시고 그 다음날은 쉬는데 아버님 쉬는 날에도 간간이 아버님 방도 청소해주시고,아버님 반주 안주거리도 만들어주셨어요!! 사실 그런 부분은 안하셔도 되는데 언제나 먼저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저희 둘재아이도 얼마나 잘봐주시는지,목욕도 잘 시켜주시고, 아이 졸릴때도 칭얼거리는걸 잘봐주셔서 편히 쉴수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매일 변을 보지 않아 걱정하고 있었는데 매일 매일 오셔서 아이 배맛사지도 꾸준히 해주셨어요!전 정부지원한달 받고 2주연장까지 해서 너무 너무 편하게 몸조리 잘했네요!!첫째때도 알았다면 조리원안가고 가족과 함께있는 집에서 산후도우미를 하지않았나 싶네요!!^^이제 이번주면 마지막인데 이모님과 더 함께하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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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1969일전 | 18.12.05 | 조회 60

♡부천♡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후기예요!

결정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길바라며 씁니다.일단 아기를 낳기직전에 이곳저곳 전화해보고후기글 검색하고 블로그도 검색하며 가장 평이 많고 무난하게 좋은곳  또한 까페에서 비추해주는곳들 빼고 나름 갠적으로 고민많이하고 상담했어요!셋째제왕인지라 날은 정해서 낳으니 바로예약할수잇었어요!그러나 애가 둘이 더있는지라 정신도없고..전화만 상담하고는ㅋㅋㅋ 애기낳고 예약을 해버렸네요그래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더라구요..조리원에서 전화햇던것같아요저는 국가지원 그게 되서 저렴하게 이용했지만차별두지않으시고 친절히상담도 해주셧어요여튼 저는 아이셋에 집에 강아지도 있는터라  아이는 그렇다쳐도 애완견을 키우시는 도우미분이 오시길 더 희망햇습니다!적어도 무서워하지않는분그래서 베이직이아니라 한단계높여 도우미 이모님을 진행햇어요.셋찌라 연장형도 됫지만 사람일인지라 길게썼다가 안맞으면 어쩌나싶어 2주진행했ㅇㅓ요2주가 끝나가는 내내 후회했지만요일단 케어완벽 반찬완벽 마사지완벽하셨어요본인 아기띠 스윙? 암튼 다 챙겨다니셨구기본적으로 일찍오셔서 준비해주시고산모는 자라고 도와주시고. 하..넘좋았습니다!쓰다보니 길어졌지만 해주신 반찬들과 사진공유합니다!진짜 마니! 맛있게 잘해주셨고 매일 마사지도 해주셨어요!이 외에도 많은데 폰에 이거뿐ㅠ반찬이 겹치는건ㅋㅋㅋ제가 계속해달랬네용감사히 잘 키웠고 아이둘도 케어해주시고 픽업도 먼데 다녀와주시구 감사했어요늦게나마. 도움되시라고 후기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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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1971일전 | 18.12.03 | 조회 67

입주 산후관리 '이레아이맘' 배민경 관리사님! : )

조리원은 내 공간이 아니어서 영 불편하고, 쉬기는 커녕 성격상그 다음 집에서의 생활을 걱정하고 이럴까 저럴까 고민할 것 같아출산 후에 조리원을 가지않고 퇴원 후 바로 산후관리사님과의 생활을 결정한 초산엄마 입니다 원래는 친정에서 3개월 정도 조리를 하려했는데아기를 키워본 게 오래되신 터라 양가 부모님께서 본인들이 잘 하실 수 있을 지 걱정된다 하신데다시대가 달라져 육아용품이나 육아방식이 많이 변화되어 저 또한 육아 전문가의 도움을 1:1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산후관리사님과의 생활이 제일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한 결정이었죠. 하지만, 결정 후에도 이런저런 걱정이 계속되다보니사실 출산 직전까지도 한 집에서 낯선 관리사님과 같이먹고, 자고, 씻고 한다는 것에 부담스럽고나와 잘 맞지 않으면 어쩌나, 생각보다 많은 도움을 받지 못하는 건 아닐까후회하게 될까봐 여러차례 한달에서 3주로, 3주에서 2주로, 또 다시 출퇴근에서 입주로 입주에서 출퇴근으로결정이 번복하고 번복하기를 수십차례하다가출산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을 것을 염려하신 시어른들과 친정부모님들, 또 조리원을 권하던 남편때문에안심(?)시킬 목적으로 3주 입주와 출퇴근을 혼합하여 신청했습니다. 출산 당일, 자연분만의 진통을 다 겪은 후 끝내 제왕절개로 이어져 5박 6일 간 병원에 입원한 후집으로 돌아 온 다음날 아침에 맞이한 관리사님은 구원투수와 같았습니다.(퇴원일은 일요일이라 월요일부터 출근하셨습니다) 애초에 이레아이맘에 신청을 할 때에도 제가 원한 건'신생아를 케어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분'이었는 데배민경 관리사님께서는 오시자마자아이부터 보시고는 먹는 양이나, 자는 시간, 우는 이유, 뭐에 관심을 두시는 지 등개별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어떻게 도움주면 좋을 지 친절히 알려주시고출산 전 남편과 함께 들었던 산부인과 신생아 교실과 모유수유 교실에서 말과 글로만배운 것들을 실제로 옆에서 도움을 받으며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육아 선생님이셨습니다.(그렇다고 지시하시거나 가르치는 듯한 말투를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이런 방법도 있고, 저런 방법도 있는 데 산모님 편한 방법은 어떤 건지 생각해보세요 라는말씀을 주로 하셨습니다) 거기다 산모의 산후관리가 중요하다며정돈되지 않은 제 기능(?)을 빨리 캐치하시고 퇴원 후 앓느라 미처 정리못한 살림살이를살펴보시고 제가 요청 드리기도 전에 한 발 먼저 필요한 것들을 권해주시고,제가 좋아하는 거, 불편해하는 거, 편한 것들에 대해 세심히 먼저 물어봐 주시고그에 따라 요리며 위생관리며 케어에 정성을 들여주시는 것에 너무나 감사하고 또 이렇게좋은 분을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본인의 식사나 휴식보다 아이나 저를 먼저 생각해주셔서 제가 죄송할 정도였어요..) 아이는 의욕만 앞서고 기술이 부족한 엄마가 안아주고 얼러주는 것이 서투르면 부드럽게 안아주시고 웃으며 말을 걸어주시는 관리사님께온몸을 맡기고 휴식하였고, 전 열심히 안고 토닥이는 자세와 목욕 시키는 자세와대변 본 뒤 물로 닦아주고 기저귀 가는 요령을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ㅠ 그렇게 만족에 안심을 더한 저는 아무래도 손가락과 손목, 발목의 관절이아직은 부실하여 관리사님께 조심스럽게다음 일정을 여쭤봤고 지금은 출퇴근과 혼합이었던 입주를 연장하여함께 더 생활하기로 했답니다 : ) 무엇보다이랬다 저랬다 계약내용을 계속 변경했음에도불편한 기색없이 초지일관 친절하고 따뜻하게 상담해주신 이레아이맘 가족분들배려에 더 믿음이 갔고 출산을 앞두고 조리원을 가지 않으시려 생각하시는 분들과산후관리사님 신청에 앞서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 부디 저와 같이평안한 산후조리가 되시길 바라며 이레아이맘과 배민경 관리사님을 추천해드립니다!    (심지어, 인천이 거주지신데..조리원에 안 가고 프리미엄 입주관리사님을 원하는 저 때문에부천까지 와주셨으니 다른 지역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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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민

1971일전 | 18.12.03 | 조회 4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솔직후기!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엄마들께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글남겨요 ^^출산 한달전부터 몸이 급격히 안좋았었던게 이유였는지 ..조리원을 퇴원하고 아이를 낳은지 한달이 되가도록 몸이 회복이 안되서 너무 고생했어요 ..혼자 앉았다 일어날 힘도 없어서 고생고생을 하다가조리원 퇴원과 동시에3주 VIP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게되었어요많은 업체들 중에 '이레아이맘'을 선택했는데요아이케어는 물론이고 .. 제가 몸이 하루 빨리 회복되어야한다며진심으로 같이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입맛없는 저때문에 매번 식사때마다 맛있는 반찬도 만들어주시고,제가 맛있어하면 만드는 방법도 친절히 알려주셨어요아이를 달래는법부터 목욕시키는법, 아이에 관련된 육아정보들도 계속 말씀해주시고하나하나 꼼꼼히 가르쳐주시고 ..임신때부터 사두었던 그 어떤 백과보다도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3주간 정말 값진 수업을 받은것같아요친정 엄마한테 받는 산후조리처럼 맘편하고 몸편하게 해주시고 ..3주동안 너무 고생많으셨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혹시 산후도우미로 고민하시는 엄마들저처럼 많은 도움받으셨으면해요좋은 정보가 되셨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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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영

1976일전 | 18.11.28 | 조회 51

부천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모님 쓰길 잘했어요!!

이모님과 함께 한지 벌써 2주가 지나가네요. 시간은 왜이렇게 빠른지....하첫째 때 제대로 하지 못했던 산후 조리를 이번 둘째 때는 꼭 잘해야겠다는 생각에조리원도 2주에 산후도우미 이모님 2주도 쓰기로 했어요.하지만 업체는 후보만 몇개 생각해놓고 아직 결정하지 못했었는데조리원에서 함께 생활했던 동기 산모들과 조리원 퇴실 후 이모님 업체 어디쓸거냐고 서로 얘기 나누다보니 과반수 이상으로 다들 '부천 이레아이맘' 업체가 후기도 괜찮고 친절하고 좋은 것 같다는 거예요.저도 생각했던 후보들 중에 부천 이레아이맘을 가장 1순위로 두고있긴 했었는데다른 산모들도 그렇게 생각한다니 바로 결정ㅎㅎ첫째 케어까지 같이 해야했기에... 저는 가격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VIP관리사님을 부탁했어요.역시나 첫날 오시자마자 마치 오래 알고 계셨던 집인양 모든 것을 바로 뚝딱뚝딱!따로 말씀드리지 않았는데도 여기저기서 다 찾아내셔서 온갖 음식도 만들어 주시고 아기 케어야 뭐 말할 것도 없고ㅎㅎ걱정했던 큰아이 등하원과 난장판 장난감 정리까지 후다다닥...!! 원래 지저분한 것을 별로 안좋아하는 성격인데.. 둘째 모유수유하며 첫째 장난감정리 집안 정리까지 할 여력이 없더라고요ㅠㅠ 주말만 되면 폭탄이 된 집안으로 스트레스 쌓이다가 이모님만 오시면 마음이 싹 풀림!!이모님께 가장 감사했던 부분은 음식하시면서 온갖 요리 꿀팁을 주신 부분이에요.(이모님 가시고 나면 다들 아시지요.. 혼자서 해먹어야 하는 요리란..ㅠㅠ)낙지나 쭈꾸미 세척할 때 믹스커피로 하면 좋다든지, 무를 물엿에 담근 후 하루이틀 지내면 물이 빠져 꼬들꼬들한 무침으로 먹을 수 있다든지, 이렇게 짠 김치는 어떻게 해먹고 이런 김치는 이렇게 해먹고 등등등.... 친정엄마처럼 정말 많이 가르쳐주셨어요!금요일엔 주말에 먹으라고 여러 음식 잔뜩 만들어주시고~ 애기랑 남편도 먹을 수 있게 다른 국과 반찬도 더 만들어 주시고~ 너무나 맛있게 만들어주시는 이모님 덕분에 산후 다이어트 실패.....꺅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여러 집안일 하시다가도 애기가 엥~하고 울면 하던거 다 멈추시고 아기도 잘 봐주시고심심해하면 놀아주시고 말도 걸어주시고ㅎㅎ 이모님도 우리 아이들 또래 손주가 있다고 하셔서 그런지 정말 손녀처럼 잘 봐주셨어요.솔직히 둘째라 애기 케어에 있어서는 저도 나름 잘 할 수 있더라고요 몸이 따르지 않을뿐... 하하그럼에도 제가 혼합하지 않고 모유수유 하느라 잠과 체력 부족한 것 아시고 제가 낮잠 자려 할 때는 아기 데리고 거실로 나가시고 방문 닫아주셨어요 푹 자라고..저 자는동안 애기 칭얼대면 계속 토닥이면서 재워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그리고 우리 첫째가 놀 수 있는 장난감과 동화책 여러권도 선물로 주시고..맛있는 사과라고 집에서 사과도 한 봉지 갖다주시고.. 계속 받은 것 밖에 없네요..!이모님 가시면 전 이제 두 아이 극한 육아의 시작이겠지요ㅠㅠ혼자 잘 수 있었던 그 꿀잠의 시간들과 몸무게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을 정도로 맛나던 음식들.. 너무 그리울 거예요ㅠㅠ지금도 이모님은 마지막 날이라고 제가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잔뜩 해주고 계세요...ㅎㅎ윤옥ㄹ 이모님 감사드려요! 좋은 이모님 소개해준 이레아이맘도 감사합니다!덕분에 둘째 산후 조리 아주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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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희

1977일전 | 18.11.27 | 조회 44

[산후도우미 업체 후기]이레아이맘 도움되시라고 올려봐요~

산후도우미 업체로 고민하시는 분들 많기도 하고, 저 또한 굉장히 고심했기 때문에 도움되실까 하여 후기 올려봐요^^ 저는 큰 애때 산후도우미를 잘못 만나서 2주 계약해놓고 7일만에 그냥 가시라고 하고 업체에 엄청 항의하고..아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ㅠㅠ 물론 산후조리도 못했구요 ㅠㅠ그래서 둘째때는 엄청 더 신중하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물론 업체보다는 사람을 잘 만나는 게 중요한데, 이레아이맘을 선택한 이유는 파견업체처럼 그냥 매칭만 해주는게 아니라 관리사님들을 정기교육 시키고, 등급별로 관리하면서 꼼꼼히 산모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인력관리를 한다는 거였어요. 그래서인지 이모님 오신 두번째 날부터 신뢰감이 바로 생기면서 동사무소에도 맘편히 다녀오고 했답니다^^너무 만족해서 3개월동안 이모님께 도움을 받았어요 !<육아>큰 애때는 모유수유로 힘들었더래서 둘째는 완분으로 아예 애 낳기전부터 결정했었어요. 그래서 출산하자마자 바로 단유를 했는데, 그래서 낮에 수유시 제가 굳이 없어도 됐었죠 ㅎㅎ저는 낮에 계속 침대에 누워만 있었고 이모님께서 아가 수유며, 열탕소독 등 알아서 다 해주셔서 진짜 너무 죄송할 정도로 쉬기만 했어요ㅋㅋ젖병소독기 쓰셔도 된다고 했는데도, 열탕소독을 해야 꼼꼼히 소독된다면서 힘드신데도 매일 열탕소독 해주시고 저희 가족 수저까지 열탕소독 해주셨어요 !분유수유는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았는데 수유 관련해서도 잘 알려주시고 가르치는 듯이 하시는것도 아니었고 제 의견도 잘 수용해주시면서 맞춰주셔서 감사했어요 !목욕도 알아서 해주셔서 전.. 아가 90일이 되도록 목욕한번 시켜본 적이 없네요..ㅋㅋㅋ (불량엄마 같기도 하네요...)아가 옷정리도 틈틈히 해주시고 선물을 이것저것 받아서 무슨 옷이 있는지도 모르는데,여러 옷 입혀주시면서 아가들이 훅 커서 못 입고 버린다며 아가가 집에만 있지만...ㅋㅋ 옷도 신경써서 입혀주셨어요~<음식>조리사 자격증이 있으신가 싶을 정도로 완전 맛있었어요 !완분이라 모유수유를 안해서 살빼기가 힘든데.. 살찔까봐 걱정될 정도로 너무 맛있었고엄청 뚝딱뚝딱 금방 만드셔서 반찬종류도 영양소 골고루 있으면서도 아가 보시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아주셔서최고였어요 !!<그 외>둘째라 그런지 빨리 운동도 하고 싶고, 시간을 헛되이 쓰고 싶지 않아 학원도 다니고 중간에 손목도 다쳐서 물리치료도 받으러 다녀야 하고.. 외출할 일이 엄청 많았어요 ㅎㅎ출산 한 달 이후부터는 거의 매일 나간것 같아요 ㅋㅋㅋ 그런만큼 진짜 아가 맡기고 제 일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제가 너무 애를 안봐서 죄송할 정도였어요 ㅎㅎ그리고 가끔씩 저희 큰 애 간식도 사와주시고, 거의 종일 유치원 가있어서 마주치는 시간이 적었음에도 저희 큰애도 이모님을 너무 좋아하고 이모님 반찬 최고라면서 잘 먹었어요 ^^맘같아서는 저 복직할때까지 계속 함께 하고 싶은데제가 너무 육아를 안하고 이모님께 맡기기만 해서인지 힘드실것 같아 더 부탁드리기도 죄송하더라구요 ㅎㅎ3개월간 덕분에 정말 큰애때와 달리 편히 잘 쉬고 기분좋게 보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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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1977일전 | 18.11.27 | 조회 43

 이레아이맘 이지숙이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둘째맘이에요. 집에서 하는몸조리는 이번이 처음이었네요.첫째때는 산후조리원에를 갔었거든요.이번에도 산후조리원에들어갈까 고민하다가 첫째가맘에 걸려서 부천.동작구에서 유명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이모님의 후기가 그리 많지 않아서 서비스가 괜찮을지 반신반의 했지만 너무나도 만족했습니다.제가 만난 이지숙 이모님은 음식맛이 정말 너무 좋았어요.산모는 입이 즐거워야 한다면서 음식에 제일 신경써서 해주셨어요.그렇다고 다른 서비스를 소홀히 하신건 아니였답니다.오전 9시부터 출근해서 오후 6시까지 출퇴근 하셨구요.오시면 아침 점심 식사를 준비해주셨구요.저녁에 먹을 반찬도 미리 마련해주셨습니다.그리고 산모빨래, 아빠, 아이빨래를 해주셨지요.아이빨래는 깨끗히 세탁해서 삶아 주셨구요.원래 다림질은 해당이 안되는 부분인데이모님께서 특별히 아이 아빠 와이셔츠도깔끔히 다림질 해주세요.좌욕, 산후체조, 가슴마사지, 배마사지 등등 중간중간 열심히 해주셨구요.아이를 얼마나 잘봐주시는지,목욕도 잘 시켜주시고, 아이 졸릴때도 칭얼거리는걸 잘봐주셔서 전 편히 쉴수가 있었답니다.어찌나 몸조리를 잘했는지 너무나 만족스러웠구요.특히 이모님이 해주셨던 음식들이 아직도 생각이 나서 이모님 가시기전 한번 더 해달라고 했었던 월남쌈 사진도 올립니다.관악구.금천구.부천.동작구 산후도우미알아보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너무너무 편안하게 잘 도와 주신답니다.초보맘이나,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 고민하시는 분들은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잖아요.기회가 되신다면 이지숙 이모님과 인연이되어서 이모님의 서비스를 받아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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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1981일전 | 18.11.23 | 조회 34

이레아이맘 차인숙 관리사님 후기

이레아이맘 차인숙 관리사님 추천 합니다.내일이 마지막이라 너무 아쉬워 이렇게 후기 남김니다.조리원 퇴소 후 첫 아이라서 어찌할지 몰랐고 몸이 많이 지쳐 있었던 저에게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아기가 많이 작게 태어나서 이레아이맘 실장님께도 부탁드렸었던 만큼 어떤 분이 오실지, 아기케어를 잘 하실지 걱정이 많았었는데 오히려 걱정을 왜 했는지 든든하게 느껴 졌습니다.첫날 오시자마자 조리원에 있는동안 엉망이었던 냉장고 청소부터 쌓여있는 빨래까지 모두 깔끔하게 치워주셨는데 너무 감사하고 반찬들도 정갈하고 깔끔하게 차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특히 아기가 이유없이 울어서 저녁늦게 연락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불안한 마음을 쓰다듬어 주셔서 너무도 감동 받았습니다.관리사님 계신 2주동안 살도 토실토실 오르고 아기 얼굴도 좋아져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나중에 혹시나 둘째가 태어난다면 다시한번 부탁드리고 싶을만큼 지난 2주동안 너무도 감사히 관리 받았습니다~^^혹시나 저처럼 걱정이 많고 아직 고민중이시라면 이레아이맘 차인숙 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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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진

1984일전 | 18.11.20 | 조회 3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요♡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던 중 맘카페에서 만족도 높은 후기글들을 찾아보다 이레아이맘을 알게됐어요~물론 비교를.위해 3군데정도 산후도우미 업체에 문의했는데 그 중 이레아이맘이 가장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셨고 말씀하시는게 가장 믿음직스러워 최종 결정을 하게됐습니다 ^^문제는 제가 예정보다 양수가 3주나 먼저 터져버리는바람에 예약한 날짜보다 훨씬 앞당겨 산후도우미 케어을 받아야한다는거였어요.부랴부랴 수술 다음날 전화드려 일정을 변경했고 너무 다행이도 경력많으신 분으로 매칭을 해주셨네요. (실장님이신지 지사장님이신지, 암튼 어떤 상황이든 친절한게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전..)엄마들마다 산후도우미 서비스 받으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저마다 다르잖아요. 저같은 경우는 육아>가사>음식 순서였어요.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눠서 리뷰 남길게요.< 육아>전 잠이 너무너무 많는데다 수술 붓기가 덜빠져 저 대신 확실하게 육아를 담당해주실 분을 원했어요. 덕분에 관리사님이 봐주실때 많이 자두고 (거의 잤음) 퇴근 전 한시간오늘 아기는 어땟는지, 궁금했던것, 육아팁을 전수 받는식으로 하루를 보냈어요. 저 담당해주시는 관리사님이 진짜 배테랑이시더라구요.. 경력이 오래되신 분이라 그런지 1도 어설픈것 없이 애기를 잘 다루시는 모습에 감탄 ㅜㅜ 2주 끝난 뒤엔 들쭉 날쭉했던 수유텀도 다 잡혔고 무엇보다 밤에 딱 3시간에 한번씩만 깨는 기적이 ㅋㅋ 덕분에 전 잠 많이 자고 하루는 남편휴가내고 애기는 맡기고 둘이 데이트도 하러나가고 그랬네요~ 추가로 비형간염 2차 맞으러갈 때도 같이 가주셨어요. 애 꽁꽁 싸고 저 힘들면 안된다고 한번도 저한테 안맡기고 친정엄마처럼요~ 진짜 육아쪽으로 만족도는 거의 100이요~< 가사> *청소 및 빨래 매일매일 거실 및 방 청소를 해주셨어요~ 부직포 밀대있죠? 그걸로요^^ 물걸레질은 매일 부탁드리긴 죄송해서(저희집께 스팀이라 좀 무거워요) 주1회 요청드렸어요. 이 밖에 물건정리 애기용품정리 같은것도 따로 말하지 않았는데 자고나오면 깨끗하게 정돈되어있었어요~ 빨래의 경우 아기꺼 하루, 어른꺼 하루 이런식으로 2틀에 걸쳐서 해주셨는데요, 이건 케바케라고 직접 말씀하셨어요~ 저희집에 손수건하고 아기옷 여분이 좀 많아서~ 이틀에 한번해도 무리가.없다고^^ 경우에 따라 매일 하는집도 있다구요.< 음식>미리 말씀드리면 전 아침도 원래 안먹고 점심도 자느라고 12시에 안먹었어요. 관리사님 9시에 오시면 거의 2시까지 잤기때문에 2시에 늦은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의 경우 원하면 제가 미리 말하겠다고해서 2주동안 저녁은 6회? 정도 먹은듯요.. 안먹었을경우는 거의 자거나 외출^^ 이렇게 자주 먹지를 않다보니 한번 해주실 때 제대로 해주시는 편이었고 중간에 뭐뭐 사다놓아달라고 직접 말하셔서 저도 편했네요~ 음식은 제가 별로 까탈스런편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만족해요^^ 아 그리고 금욜에는 주말에 먹을 반찬까지 다 해놓고 가셔서 엄청 편했어요~후기가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저도 나름 의심병 많은 사람이라 애초에 믿음직스럽지 않거나 찝찝하다 싶으면 애기 맡기고 나갈 엄두조차 안냈늘텐데요.운좋게? 너무 감사하게도 경력많으신 베테랑 관리사님을 만나 외출도하고 문닫고 숙면도 취하고~ 정말 제대로 케어를 받은 느낌이에요. 특히 우리아가.. 관리사님 계신동안 살도 오르고 수유텀도 많이 맞춰졌고~ 건강 무탈해서 다행입니다^^참고로 전 기본금액에서 1단계 업그레이드했어요.(절대후회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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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1987일전 | 18.11.17 | 조회 42

이레이이맘 산후도우미

안녕하세요. 저는 이 지역에 산지가 오래되지 않아 주변 정보가 많이 없었습니다. 출산후 산후도우미 업체를 고르는일도 제게는 어려운 일이였는데,맘스홀릭 카페에서 여러 후기를 본 후 고민없이 이레아이맘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업체들도 많았는데 따로 비교 안해보고 바로 신청 했었어요.                 정부지원2주 서비스종료후 2주 추가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그만큼 관리사분이 믿음이가고 프로다우신 분이여서 추가 서비스를 바로 신청하게 되었네요. (음식)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제 입맛에도 딱 좋았고,항상 먹고싶은 음식이 없는지 물어봐주셨어요. 입맛이 없었던 제게 억지로라도 식사 거르지 않게 하려고 노력 많이 해주셨어요^^ (청소)산모방과 아기방 청소가 기본인데 다른방까지 해주시고, 청소기와 물걸레 청소까지 매일 해주셔서 깨끗하게 지낼수 있었어요 (아기케어)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인데 아기 케어를 너무 잘 해주셨어요. 모유수유하고 있었던 제게 수유텀 지도도 해주시고 아기 컨디션을 매일 체크하시며 알려주시기도 하셨고요. 저는 초보맘이라 관리사분 의견이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마사지)뭉쳤던 가슴마사지를 정성스럽게 매일 해주셨는데 확실히 가슴이 많이 풀려서 수유에 도움되었어요. (기타)아침에는 꼭 10분정도 일찍 와주시고 아기 병원외래가 많았는데 꼭 같이 동행해주셨어요아기 치료때문에 외출이 많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관리사님이 함께 가주셔서 든든했답니다.제가 잠시 외출했을때도 잘 돌봐주셨고요~ 저처럼 초산맘이나 이 지역이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다른 업체 비교 안하시고 이레아이맘 고르셔도 후회 안하실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첫째 아이라 아기케이가 신경쓰여서 프리미엄으로 신청했었는데 너무 잘한 선택이였습니다.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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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1987일전 | 18.11.17 | 조회 42

백미희 입주 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추!!

첫 아이 때 아무것도 모르고 출퇴근 이모님 입주 이모님을 경험해본지라 둘째 아이는 더 걱정하는 마음으로 입주 이모님을 알아보았고 친구에게 이레아이맘을 추천받아 지역 이레아이맘 부서에서 근무하시는 입주 이모님 후기를 완전싹! 다 확인해보고, 저희 집과 가장 잘 맞을 것 같고, 많은 산모님들이 추천해주신 백미희 이모님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우리 부부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내가 밤에 아기를 보지 않고 쉬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의견을 수용해주시면서 아이를 케어해주시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분 인가였습니다. 백미희 관리사님은 항상 저희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정말 아무 걱정 없이 아기를 믿고 맡길 수 있어서 밤에 정말 편안하게 쉬면서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매번 일요일 들어 오시자마자 일찍 오셔서 바쁘게 움직이시면서 아이를 편안하게 케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아이를 케어하시는데 있어서 정말 빈틈이 없으시게 아이에게 잘 해주셨습니다. 저희 아들이 몸무게가 좀 나가는 편임에도(3주차 5.8키로) 불구하고 계속 안고 재워주시고 정말 아가 우는 소리 한번 안나도록 꼼꼼하게 성실하게 케어해주셨어요. 아기도 넘 편해하는 얼굴이었고 우리 부부도 이모님 계시는 동안 정말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백미희 관리사님은 다른 산모님들께도 정말 진심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분이십니다. 산후 관리사님들 성격을 볼 때 신생아를 보셔야 하기 때문에 이레아이맘에 말씀드렸던 것 중 하나가 손이 꼼꼼하신가 였습니다. 첫아이를 경험해보니 꼼꼼하지 않으신 분은 신생아 목욕시킬 때 성격이 드러나시더라구요. 백미희 관리사님은 아이를 목욕시킬 때에도 정말 꼼꼼하게 잘 해주셨구요. 정말 깔끔하시고 단정하신 성격이셔서 집안 관리, 부엌 관리도 정말 꼼꼼하고 깨끗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계시는 동안 깨끗한 공간에서 아이와 잘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백미희 관리사님이 계시는 동안 얼마나 맛있고 정갈하게 요리를 해주시는지 저희가 지어드린 별명이 백장금이었요. 해주신 반찬들, 비빔밥, 김치볶음밥, 태국요리 등등 해주시는 요리 너무 잘 먹고 수유했던 것 같습니다. 계시는 동안 남편도 덩달아 같이 잘 먹고 오히려 너무 맛있게 요리를 해주셔서 밖에 나가서 먹는 음식이 맛이 없을 정도였어요. 백미희 이모님 음식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백미희 관리사님이 계시는 시간동안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몸을 잘 회복하고 우리 하준이도 잘 커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기 케어뿐만 아니라 산모에 관련된 모든 환경 음식 마사지 등등 정말 완벽하게 케어해주신 백미희 관리사님 최고!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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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은

1989일전 | 18.11.15 | 조회 5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부천 중동에 두아이의 엄마입니다~지난달 10월 중순쯤에 둘째를 낳아서 지금은 집에서 몸조리 중이고요~첫째를 낳을 때는 산후조리를 친정 엄마 집에서 하느라 산후도우미를 쓰지 않았습니다.큰아이가 있다보니 첫애는 친정엄마가 케어를 해주고 계시고, 저를 도와주고 아기를 돌봐주실 분이 필요해서 산후조리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었어요.아기를 낳고 조리원에 들어가 있을 때까지 이래저래 출산하는데 많이 들었던 돈 생각해서 산후도우미 쓸 생각이 없었어요. 친구들한테 물어봤을때도 도움을 받았다는 친구도 있고 의외로 도움이 그닥 되지 않았다던 친구도 있어서리..막상 집에 갈 생각이 막막해서 조리원에 있는 노트북으로 짬짬히 검색을 해서 찾은 결과 딱 한곳이 맘에 들었습니다. 이레아이맘~~~ 솔직히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서비스 신청을 하였는데..저희 집에 오신 도우미 이모님 너무 좋으십니다. 특히 요리를 잘하시고,큰애 케어 하는거 같이 신청했는데 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 신청한 만큼 잘 케어해주셔서 집에서 이모님 하고 있는 10일이 남편과 아기를 돌보는 주말보다 좋았어요..이모님 저희 딸 케어해주시는 모습~~ 우리 아이들한테 잘해주셨는데..이모님 얼굴이 나온 사진이 없네요~~아기 낳고도 먹고 싶다고 하니 김밥도 뚝딱 만들어주시고, 샌드위치 먹고 싶다고 하니 밖에서 파는 것보다도 더 맛있게 만들어 주겠다고 만들어주고 가셨어요~새벽 수유시에 출출할 때 마시라고 고구마라떼도 만들어주시고..여러모로 참 감사했어요~!!우리 아기 심심할까봐 점자책도 펴주시고 딸국질할까봐 모자도 세심하게 씌어주셨어요~제몸이 가장 힘든 시기에 좋은 분이 오셔서 두아이 케어를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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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1991일전 | 18.11.13 | 조회 86

산후도우미 4주동안 너무편하고좋았어요

첫째땐 2주조리원 2주산후도우미했었는데둘째는 조리원못가겠더라구요병원에이틀있는동안 큰애가너무안쓰러워산후도우미를4주간쓰기로했어요여러군데찾아보고 후기도읽어보고 하다 이레아이맘후기가좋아서 선택하고첫애도있고해서 프리미엄으로추가요금 좀더지불하는거로 선택해서정윤선 이모님오셨어요목소리도 사근사근하시고 아이봐주시는손길도익숙하시고어른빨래 ,작은방들청소,아이목욕,아빠저녁밥까지아기를보시면서 모든걸다 척척해주시는모습너무잘해주셔서 너무감사했어요무엇보다 우리아가를 정말예뻐해주시는게제일좋았구요애기가 많이보채고 잠도잘안자는아기여 손도 많이가거든요이제내일이마지막 날이라 너무너무 아쉬워요매일 밤샘수유하다 아침9시만되기를기다렸는데 그리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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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1991일전 | 18.11.13 | 조회 47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0월 13일 예쁜 여자아이를 낳은 부천 중동에 사는 엄마입니다. 초산이라 서툴고 아기를 기를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 불안한 마음에 남편과 상의하여 산후도우미를신청하게 되었어요~. 바로 부천에 이레아이맘인데요.후기와 평판이 좋은 것 같아 선택을 하고 신청을 하였지만 조리원 퇴원 4일전에 신청을 해 바로 오실 수 있을까 하는걱정도 사알짝 했습니다. ( 다행히 이모님이 계셨어요! )저는 출퇴근 2주, 2년이상 경력을 가지신 이모님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했는데요, 바로 오신 이모님은 유은경 이모님! 인상이 매우 좋으시고 말씀을 참 잘 하셨어요, 무엇보다도 아기를 무척 좋아 하셨구요 일단 청소와 설겆이가 정말 깔끔, 깨끗 그 자체였어요,  요리는 소고기미역국뿐만 아니라 정말 시원한 새우미역국도 끓여 주시구요,고추장찌개, 청국장, 오뎅국, 매운탕 등 남편이 정말 좋아했답니다.이모님은 또 돌간장게장, 계란장조림, 무짱아찌, 고추장북어포, 등 많은 밑반찬을 해주셨어요.우리집 냉장고에서 재료를 쓰실뿐만 아니라 쌀 등 이모님이 갖고 오셔서 만들어 주시기까지 했어요돈을 따로 드릴려 했지만 받지 않으시고 가족같이 지내는 마음으로 갖고 오신다고 하시더라고요 ㅜㅜ비록 10일 짧을 시간이었지만 이레아이맘 유은경 이모님이랑 지내면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아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 후기를 쓰려고 생각을 안해놔서 맛있는 음식들 사진을 못찍어 놨어요,이모님도 ㅜㅜ이모님 가신 뒤 부랴부랴 이모님이 해주신 남은 음식들 모아서 사진을 찍었어요실제론 이것보다는 훨씬 많아요~.  잘 먹고 잘 배웠습니다. 건강하세요 유은경 이모님~!좋은 이모님 소개시켜준 부천 이레아이맘도 땡큐 베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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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선

1995일전 | 18.11.09 | 조회 35

산후도우미 ㅡ 이레아이맘

산후조리는 해야 되는데 모르는 사람에게 관리를 받는다는 것도 맘이 편치 않아서 맘스홀릭에 들어와 산후도우미 후기를 몇일동안 꼼꼼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그중에 이레아이맘 후기가 가장 평도 좋고 글도 많아서 이레아이맘으로 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둘째아이다보니 아이 케어보다는 남편과 첫아이 식사가 제일 걱정되어 음식을 잘하시는 분으로 보내달라고 요청을 드렸네요월요일 첫날..첫아이 어린이집도 보내야 하고 둘째아이는 우는데 멘붕이 오기 시작했습니다..그때 이모님이 오셔서 첫아이에게 다정하게 얘기해주시며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해주셨습니다..첫째가 낯가림이 심해서 처음 본 사람에게 말을 잘 안하는 편인데..이모님이 다정하게 얘기해주시니 첫째아이가 할머니 할머니 하며 좋아했습니다..말투도 ''그랬구나 이렇게해볼까''라고 해주셔서 어린이집 선생님하셨던 분인가 생각했을 정도였습니다..아이도 좋았던지 첫날부터 할머니 왜가요?가지마세요라고 할정도라서..아이가 좋아하니 저도 좋았습니다..사실 둘째라 아이케어는 내가 할수 있지 했는데..둘째도 왜케 어려운지..첫아이랑 또 달라 새로워서 서툴기만 한 저에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능숙한 손길로 아이를 돌보아 주셨습니다..제가 안고 있음 우는데 이모님이 안아주시면 잘 자는 울 둘째 ..ㅡㅡ 엄마가 좀 더 노력하마..TT제가 벌써 주부4년차지만 살림이..이 정리 안된 주방살림이 이모님 오신날부터 정리정돈이 되기 시작했습니다..신랑이 주방을 보더니 ''이모님이 해주신거냐고'' 감탄을..주방살림 뿐 아니라 텅빈? 냉장고에서 어찌나 맛있는 반찬들을 하나하나씩 만들어 주시는지 ..신랑이 주방살림에 한번 놀라고 반찬에 또 놀라더군요..내일이 이모님 오시는 마지막 날이라니 담주부터 이모님 안오신다는 생각만하면 앞이 캄캄하네요..이레아이맘 선택하길 넘 잘 했단 생각이 들네용~^^차인숙 이모님 감사합니다..셋째때 다시 뵈어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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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기

1996일전 | 18.11.08 | 조회 39

부천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예요 ^^

부천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예요ㅎㅎ 고민도 많이하고, 어디로 예약해야하나 많이 찾아봤었는데 부천이레아이맘 정말후회없는선택이였어요^^vip로 2주 신청했구요. 이제 하루 남았네요ㅠㅠ 예약하면서도 좋은분 오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좋은 이모님 오셔서 2주동안 아기랑 너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계속 미역국만 먹기 힘들어하니까 미역국도 재료 바꿔가며 다양하게 끓여주시고,입맛에 맞게 요리도 잘 해주셨어요ㅎㅎ 남편 점심도시락도 매일아침준비해주셔서 점심걱정도 조금 덜었네요~~무엇보다 아기를 정말 잘 케어해주셔서 이모님계시는동안 전 푹 쉴 수 있었어요 정성껏 아기를 돌봐주시고 계속 이름부르며 얘기도 해주시고 조금우는소리에도 바로 달려가주시고 이제 끝날생각하니 아쉬워요ㅠㅠ 앞으로 육아하면서 도움이 될 좋은얘기들도 많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기도 하네요^^ 부천이레아이맘 정말 추천합니다!!! 후회안하실꺼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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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하

1996일전 | 18.11.08 | 조회 72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에요^^

부천에 사는 초보맘이에요^^첫아이라 아는게 1도없어서 조리원있는동안 뭐라도 배우나싶어서 도우미 신청을 안했다가 급하게 알아보고 이레아이맘에서 VIP 2주 신청하게되었어요~우선 첫인상이 너무 좋으셨고 오시자마자 옷을 갈아입으시고 아이부터 안아주시며 이뻐해주셨어요~~가장 좋았던부분인데요 아이를 이뻐하셔서 하시는 일이라그런지 사랑으로 대하는것같다 느껴지더라구요~~정말 보고 느끼고 배운게 많았구요 말한마디 한마디에서 저랑 아이를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저는 오시자마자 유축해놓고 잠을자고 점심때 일어나서 밥먹고 또 잤는데요~밤에 전혀 잠을 못자거든요ㅜ 그래도 이해해주시고 저 자는동안 조용해주신다고 아이 계속 안아주시고 해주셔서 푹 잘 잤어요~~!!혼자서 아이보고 밥도 해주시고 청소해주시는게 쉽지 않거든요~~역시 대단하다 싶었구요~~저는 결국 1주 더 연장해서 3주이용했어요~~!!!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첫목욕에 엄청 울더니 점점 적응해가며 아이가 좋아했구요~~정말 손많이 가는 호박죽을 직접 만들어주셔서 감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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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연

1996일전 | 18.11.08 | 조회 4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초산이라 임신때부터 뭘부터 준비해야되나..모르는거 투성이라 스트레스가 심했어요.그중 산후도우미는 정말이지 업체도 많고 말도 많아서 고민이 많았죠..그러다 이레아이맘이란곳을 알고 업체선정을 했는데..이번에는 기간이 문제였져ㅠ 모르는거 투성이고 노산이라 한달정도 할까 했었는데..주위에서 사람잘못오면 그것만큼스트레스 없다 이럼서 2주하고 연장여부 결정하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기간은 2주로 일단하기로 맘먹고..아무래도 경력있는분이 좋을거같아 VIP로 신청을 하고 처음 딱 오셨는데 어색어색 ...저도 낯을 좀 가리는지라...첫날 어색하게  뭣도 모르고 지나가고 ..그날밤 아가와 지옥을 경험하고..다음날 이모님이 얼마나 반가운지..ㅎ저희집에 오신 이모님은 아침 출근시간보다 먼저오시고 끼니때마다 한가지이상은 꼭 새로운 반찬해주시고..남편 반찬까지 신경써주 셨지요~아가는 집이 늘 깨끗해야한다며 청소도 매일환기시켜주시고..제가 젤 못하는 집안일도 척척깔끔 그자체였어요~평일 이모님도움으로 수월하게 가다가..첫주말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모님의 빈자리가 넘 커서..그자리에서 남편한테 2주연장해야 겠다고해서 월요일 이모님 스케쥴 확인하고..2주연장해주실수 있냐해서..연장을 했지요~2주로 도우미서비스를 끝내려고했지만..이모님이 울 아가도 넘이뻐해주시는것도 맘놓이고 감사하고..집안일도 제가 손갈필요없이 잘해주시는것에 반해서 정부지원이 없지만서도 2주연장 더 하게되었습니다.산후도우미 고려하시면 추천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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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1998일전 | 18.11.06 | 조회 51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후기남겨용

이레아이맘 후기남겨요~일단 이모님께서 너무 친절하셨어요!!단 한번도 얼굴찌푸리지 않으시고 부탁하는게 있으면 웃으시면서 다 해주셨네요~ 음식도 기본적으로 다 잘하시고, 부탁하면 부탁하는대로 만들어 주셨어요.남편도 같이 먹을때는 같이 챙겨주셨고반찬도 남편꺼 따로 만들어 주실 정도로 잘챙겨주셨습니다~ 아기 보는 것도 아주 조심스레 잘 다루어 주셨고, 섬세하게 신경 써 주셔서 제가 따로 터치할게 없었습니다. ^^출근해서 퇴근하실때까지 쉬지 않고 일하셔서 제가 쉬라고 계속 말해야지 잠깐 쉬시고 어떻게서든 일을 찾아서 하시더라구요~  집안일도 이모님 성격이 워낙 깔끔하셔서 그러신지 친정 엄마처럼 꼼꼼하게 해주셔서 제가 따로 이야기할게 없을 정도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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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희

1998일전 | 18.11.06 | 조회 61

부천 이레아이맘 박경순 관리사님! 감사했어요!

안녕하세요! 이레아이맘에서 4주간 산후 관리 받고 너무 감사한 마음에 후기 남겨보아요!!이모님이 처음 집에 오시기로 한 날이 제 생일이었어요~ 어떤분이 오실까 정말 기대반 걱정반으로 있었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생일선물같은 이모님이 와주셨어요~ 저는 둘째 엄마인데, 사실 첫째때 산후 관리사님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타업체였어요~) 결국은 교체요청까지 했었거든요..그 기억때문에 둘째 조리하면서 산후관리사님을 모셔야하나 말아야하나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4주간의 관리를 마친 지금 생각해보니 산후관리 서비스 받기를 정말 잘했다싶어요~일단 제가 만난 이모님은 엄청 깔끔하세요~ 제가 매니저님께 처음 문의드릴때부터 강조드리고 부탁드린 부분이"깔끔하신분 보내주세요" 였는데 식사준비, 아이케어 하실때 정말 깨끗하게 해주셨어요~ 저는 해주시는 음식 맛보다도 청결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모님은 정말 청결하게 음식해주시고, 그리고 심지어 맛도 너무 맛있었어요~ 첫째아이도 이모님계실때 밥을 너무 잘먹어서 제가 이모님이 해주신 음식들 레시피를 받아 적어둔 정도에요!! 그 외에도 부분부분 시간되실때 집안 정리도 도와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제가 살림을 정말 못하는데.. 살림하는 법, 반찬 만드는 법도 알려주셔서 한달동안 정말 많이 배웠어요~그리고 무엇보다도 저희 이모님 정말 신뢰가 가는 분이셨어요~ 믿음이 안가면... 아기 맡기고 외출하거나 하기가 쉽지않았을텐데 이틀정도 함께 있어보니 저는 이모님께 딱! 신뢰가 가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편하게 잠도 자고.. 외출도 하고.. 바람도 쐬고 했답니다!!  또 저희 아기를 얼마나 예뻐해주시고 잘해주셨는지.. 이모님께 그때그때 표현못했지만, 정말 감사했어요~예방접종하러 병원 같이 가주셨는데 그때도 혹시나 다른 나쁜 바이러스 옮으면 안된다고 어찌나 잘 챙겨주셨는지 엄마인 제가 다 감동이었어요... 기본적인 생활관리 (수유, 재우기, 기저귀갈기 등등) 는 물론이고 태열관리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처음에 배꼽소독도 잘해주시고~ 저 하루종일 외출해있을때는 예쁘게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시고... 저희 아기 많이 이뻐해주신것 정말 잊지못할꺼에요ㅠㅠ 매일 목욕도 시켜주셨는데 목욕할때마다 아기가 울지도 않고 얼마나 편안해보이던지..모든부분에서 이모님의 경력이 느껴졌어요~~!!!프리미엄 금액을 추가로 지불한게 저는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박경순 관리사님~! 4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종종 안부연락 드릴게요!! 건강하세요~!!아!! 그리고 제가 금액계산이 안맞는것 같아서 본의아니게 여러번 매니저님하고 사장님께 문의드렸는데 한번도 무성의하거나 짜증내시지 않고 끝까지 친절하게 성의있게 답해주신것.. 감사드려요!! 서로 착오가 있었던 부분, 결국엔 깔끔하게 처리되어 감사하고요!!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좋은 후기가 많은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란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물론 어떤 이모님 만나느냐가 중요한건 맞겠지만 저는 이번에 업체도 중요하다는걸 다시 느꼈어요!! (첫째때 이용했던 업체랑 여러가지로 너무 비교가 돼서요ㅠㅠ)어쨌든, 친절하고 책임감있는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회사도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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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2002일전 | 18.11.02 | 조회 8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솔직후기)

현재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서비스 한달간 이용중이예요. 이번주금요일에 끝나는데... 벌써부터 도우미 이모님 없이 어떻게 혼자육아할지 걱정이예요. 저는 남편이 항상있는것도 아니고... 또 젖양이 많아 젖몸살처럼 계속 몸이 아팠던지라... 혼자는 못할거 같아서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 후기보고 결정했어요.사실.. 도우미를한번도 써본적도 없고 후기만 믿고 바로 전화해서 신청하기가 조금은 불안했는데... 진짜 지금은 여기서 하길 너무 잘했구나 싶어요. (후기보면 다 이렇게 써있던데... 이건 진짜 제가 느낀 그대로라... 저도 이렇게 똑같이 쓸줄은 몰랐지만... ㅋㅋ 암튼 진짜 진실로 제가느낀 그대로예요 ^^) 업체에 전화했을때 상담도 잘해주시고 제 상황에맞게 잘맞춰서 이모님도 잘불러주시고... (어떤분이길 원한다고,, 하면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고 이모님이랑 잘맞는지 체크해주고 하는것이 넘 맘에들었어요. 진심으로 아기랑 저를 생각하는 느낌이랄까...)산후도우미 서비스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집안일(거실,주방,안방(산모아이방)청소,어른빨래)과 산모와 남편식사(반찬,설겆이),아이젖병소독,아기빨래,아기케어(아기재우기,분유주기,목욕,병원동행(원할시)기저귀등 전반적 아기케어)등을 해주신다고 보면되요. 구지 글로쓰자니 이렇게 되는데... 딱 저것만한다는게아니라 아기랑 산모 케어해주신다고 보면되요. 집안일은 산모아이관련일이라고 보면되고요...젤도움이 됐던부분을 말하자면, 저는 첫째아이라.. 육아에 모르는부분이 많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히 알려주시는게 좋았어요. 혼자 목욕시키는방법이라던가...(사실,혼자목욕을 못시킬것같아 이게 젤걱정이였어요),아기분유주는자세,옷입히는법,손수건똥수건구분하기,빨래할때 젓비린내 토냄새 없애는법,간단히 목욕시키기 등 세세한 부분이지만 다 필요한것들이요. 이모님께서, '똑같은육아를 좀더 편하고 저희가없어도 잘할수있게 도와주고 알려주는게 저희의 역할중 하나예요' 하시는데 그말이 와닿았어요. 암튼, 덕분에 저의 걱정과는 다르게 저희아이는 집에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있어요.저희 이모님은 '김은주'이모님이세요. 아마 젤 인기많으셔서 바쁘겠지만 이왕신청하실거면 저희이모님 강력 추천이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저는 제돈주고 3주하고 너무 맘에들어 추가 1주더해서 한달을했어요.저희 이모님의특기는 뭐니뭐니해도 음식솜씨!! 진짜 남편이 밖에서 음식사먹는것보다 맛있다며 매우 칭찬했던부분이예요. 반찬도 하나하나 너무 맛있게 잘해주시고요 요리(찜닭,차돌밖이 숙주볶음,닭갈비,궁중떡볶이 등)도 엄청 맛있게 잘해주세요. 주말되면 먹으라고 반찬도 두둑히 챙겨주시고, 저희는 냉동실정리까지(포함사항은 아니지만) 다해주셨어요.사실 이모든 것이 좋아도 젤 중요한건, 저희 이모님은 아기를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과 관심으로 아기케어를 해주셨어요. 진짜 친정엄마 같은 마음으로(?) 케어해준다는말이 맞는듯요 ㅋㅋ 아기를 좋아하는 분이 도와주시니까 저는 아침마다 이모님 오는시간만 기다렸다가 오시면 바로 딥슬립 ㅋㅋ 막상 후기쓰려다보니 더좋은게 많은데 기억이안나 쓰지못한게 아쉽네요. 암튼, 부천 이레아이맘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저처럼 산후도우미 필요한데 고민하시는분들은 제후기가 도움됐으면 좋겠어요.식사준비사진과 육아하시는 사진 몇장 첨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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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2003일전 | 18.11.01 | 조회 4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

저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정소라 이모님을 추천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주 동안 너무 열심히 해주신 이모님께 보답을 드릴 방법을 생각하다가 후기라도 열심히 적어서 보탬이 되려고 해요 출산을 일찍 하게되어 도우미 예약을 미리 하지 못했었는데 조리원 동기들이 다 이레아이맘에서 이모님을 모시길래 저도 급하게 이레아이맘를 통해 이모님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이레아이 부천지사 실장님께서 마침 제가 이용하려고 하는 날짜에 반응이 너무 좋은 이모님이 가능하시다 해서 운이좋게도 정소라 이모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낯선분과 함께 2주 생활하는것이 많이 걱정되기도 하였는데 2주가 지난 지금은 이모님이 너무 좋아 2주 더 도와달라고 부탁을 드린 상태에요 처음 오신날부터 집안청소, 반찬, 아가케어 무엇이든 한시도 쉬지않고 열심히 도와주셨어요 특히 매일 한시간씩 일찍 와주신 덕분에 아가보느라 밤새고 힘든 날이면 8시에 와주시는 이모님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습니다 아가도 항상 다정하고 친절한 말투로 성심성의껏 돌봐주셔서 아가를 맡기고 외출해도 마음이 편안했어요 또 아가 예방접종하는 날은 직접 운전하셔서 병원에 같이 가주시기도 하셨어요 매끼니 맛있는 반찬으로 진수성찬 차려주시고 심지어 친정엄마가 오신날은 친정엄마 반찬까지 엄청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무엇이든 제 입장에서 배려해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마음도 몸도 편히 산후조리할수 있었던거 같아 이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글을 쓰는 것이 이모님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정소라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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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2004일전 | 18.10.31 | 조회 87

친정안가고 이레아이맘 이용하길 너무 잘했네요^^

조리원퇴소후 친정에서 조리를 하려고 했는데 막상 보니짐도많고 3시간 거리인 지방까지 신생아데리고 가기 힘들것같아 출산 일주일 앞두고 급하게 도우미업체를 알아봤습니다. 후기를 살펴보다 마음이가는 이레아이맘 vip이모님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결론은 대만족이었습니다^^Vip는 경력이 오래되신분이라고 들었는데 역시 베테랑이셨어요~항상 웃는얼굴로 일찍오셨구요,음식이면 음식, 주방정리, 청소 빨래까지 일단 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집이 빛이날 정도였습니다ㅋ무엇보다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요~아기가 먹다 잠들어 트름을 안하니 오랫동안 안아주고 계시고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항상 웃는얼굴로 아기에게 말걸어주셔서 저도 믿고 편하게 낮잠 잘수있었어요^^특히 목욕하는 노하우도 조리원보다 더 자세히 알려주셔서 도움많이 됬구요, 이젠 혼자서도 목욕시키는게 두렵지 않아요ㅋ 아기편안하게 안아서 재우는법도 유심히 보고 배웠습니다.친정엄마도 아기본지 너무 오래되셔서 안는자세도 불안하시고 육아상식도 많이 잊어버리셔서 자신없어 하셨는데 친정에 있었다면 이렇게 편안하게 쉬고 먹고 하지 못했을것 같아요ㅜㅜ또 제가 병원을 다니느라 집을 자주 비웠는데 이모님 덕분에 믿고 아기를 맏길수 있었구요~감사드립니다^^아직 둘째생각은 없지만 ㅎ 만약 낳는다면 또 이레아이맘 이모님 연락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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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정

2005일전 | 18.10.30 | 조회 6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만족스럽네요..

첫째를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서 2주 있다가 급하게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원래는 가격도 부담되고 산후도우미까지 신청하는건 사치라고 생각했고 내가 스스로 육아를 이겨내야지 라고 생각했던 1인이었습니다.... 근데 주위 어른들 말씀듣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그 이유는산후조리원에 있을때는 너무 편하고 애기도 잘 자길래 집에가서 나혼자 잘 돌볼 수 있을 것 같았고, 어렵지 않게 혼자 육아할 수 있겠다 생각했었어요. 근데  여러명의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조리원 나오면 환경도 달라지고, 아가한테 집이 낯설고 생후 2주부터는 아가 호르몬 변화때문에 애기가 자주 칭얼대고 밤에 잠을 잘 안잔다고 하더라구요. 조리원에서의 애기상태와 집에가면 애기상태가 많이 다르다고... 조리원에 있을때는 편하고 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들지만 막상 집에가면 엄청 막막하고 잠도 못자서 멘붕올거라고 고생많이 할거라고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구요두번 째 이유는 출산 후 한 달이 뼈가 다 벌어져있어서 회복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지금 100~200만원 아끼려다가 나중에 늙어서 관절염 수술, 무릎수술, 손목 이런데 아파서 수술비 몇 천 들 수 있다고, 이모가 산후조리 잘 못해서 지금 손가락이 잘 안펴지고 관절이 다 쑤시고 아프다는 이야기에 지금 돈 조금 아끼려다가 평생 고생하는 것보다 지금 나를 위해서 작은 돈 투자하는게 평생 내 건강을 위해서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근데 주위에서 업체도 중요하지만 산후도우미 이모님 만나는 건 복불복이다.이상한 분 만나면 안하느니 못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정말 거의 조리원 있는 내내 2주동안 열심히 검색하고 여기저기 물어봐서 심혈을 괜찮은 업체, 좋은 산후도우미 분들을 알아본 것 같아요.제가 또 성격이 변덕스럽고 까다롭고 낯선 사람이랑 잘 친해지기 어려워하는 스타일이고... 한공간에 모르는 사람과 같이 있다는것도 매우 불편할 것 같아서 좋은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만나지 않으면 차라리 산후도우미 쓰지말걸 후회할게 분명했거든요.오랜기간동안 고심한 끝에 결정한 업체는 '이레아이맘'이었어요. 이레아이맘은 산후도우미 분들 교육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해서 운이나 복불복에 따라 이모님의 실력이 다르지 않고, 여기저기 다른 카페에도 후기가 많이 올라와있더라구요.제가 만난  산후도우미 이모님께서는 항상 출근시간보다 5분~10분 일찍 오셨어요. 집에 오시면 항상 손을 닦으시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으셔요. 그리고 아기 상태를 체크해주십니다. 열은 없는지 어젯밤 잘 잤는지, 수유는 어느정도 했는지 체크해주신 후제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애기를 전담해주셔요. 애기 잘때는 끊임없이 뚝딱뚝딱 일을 하셨어요.미역국은 기본이시고 매일 반찬 3~5가지 만들어주시고 얼큰한거 좋아하는 남편 국, 반찬까지 다 준비해주셨어요.영양가 있는 맛있는 음식들을 매번 해주셔서 산후도우미분과 같이 있는동안 몸조리 잘 하고 젖도 잘 나온것 같아요그동안 해주셨던 음식 사진이에요.. 매번 놀라고 감동했답니다...불고기, 참치마요 덮밥, 묵은지김치  장조림, 버섯볶음 등등 비빔밥(여러가지 나물도 다 만들어주심), 된장찌개, 샐러드, 오징어무침,  오므라이스, 고구마그라탕 일본식 버섯덮밥  스프, 감자샐러드, 여러 반찬가끔씩 친정엄마 오시면 푸짐하게 상차려주셔서 같이 먹을 수 있게 해주시고, 남편 입맛에 맞춰서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매일 저녁 남편이 행복했답니다. 아침 점심 저녁 항상 만족스럽게 배부르게 먹었어요.정말 맛있어서 반찬가게 차리시면 정말 잘하실것같아요일단 반찬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으시고 뚝딱뚝딱 얼른 만들어내세요음식하시느라 애기 돌봐주시는 시간이 줄어들면 그만큼 제가 쉴수가 없는데 숙련된 솜씨가 있으셔서 그런지 손이 정말 빠르셨어요.저희집에 없는 요리도구나 음식재료는 가끔씩 이모님 집에서 가져오셔서 요리를 해주시더라구요..죄송하기도 감사했습니다. 두번째 감동받은 점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분이셨어요.제가 방에서 자고 있을때도 계속 아이랑 대화하는 소리가 끊이질 않았어요. 신생아라 못알아들을거라고 생각들지만육아교육 받았을때 엄마나 주변 사람들이 계속 말걸어주고 의성어로 이야기해주는 게 아이 뇌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고, 뇌 시냅스 형성을 활발히 시켜준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많이 아이에게 말걸려고 노력했는데 피곤해서 잘 그게 안되더라구요.그런데 이모님께서는 항상 웃는 얼굴로 아이에게 이것저것 말걸어주시고 대화하듯이 아기를 즐겁게 돌봐주시는 부분이너무 좋았습니다.솔직히 이모님 못믿으면 방에 들어가서 잠도 편히 못잘텐데 아이를 정말 좋아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이모님이 계실땐맘놓고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또 혼자 육아하다보면 정신없어서 사진 찍을 틈도 없는데 이모님께서는 틈틈이 아기 사진을 찍어주셔서 일주일에 한번씩 사진을 쭉 보내주셨어요. 이모님께서 찍어주신 애기 사진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애기는 하두 표정이 자주바뀌고 사진찍기가 어려워서 한 20장 찍으면 1장 건진다고 하시면서 정말 많이 찍어주시더라구요~제가 찍은 사진보다 아가가 훨씬 이쁘게 잘나왔었어요.  이모님께서 찍어주신 여러 사진중에 한장만 올립니다.ㅎㅎ  청소도 깨끗하게 잘해주시고, 어른빨래 애기빨래 나눠서 세탁해주시고 깔끔하게 개주시고.. 정말 이모님있을때는집안일을 도맡아 해주셔서 정말 편했어요가장 좋았던점은 저희집 부엌과 냉장고가 싹~! 정리됐어요. 부엌에 싱크대, 선반, 가스레인지 있는 곳 싹다 닦아주시고 정리해주셔서 정돈된 느낌의 부엌으로 바꿔주셨고냉장고 정리도 싹다 해주셨어요. 무엇보다 냉장고를 부탁해 처럼 저희집 냉장고나 냉동실에 있던 재료들을 활용해서 음식을 해주시니 꽉찬 냉장고가 점점 비워지면서 마음까지 가벼워지더라구요...목욕할때 맨날 우는 애기였는데 이모님께서 아기를 잘 다뤄주시니 목욕하는 시간도 아기와 제게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모님 계신동안 목욕법, 우는아기 달래는 방법, 여러가지 요령들을 많이 배우게 되어서 좋았어요애기가 목욕시간을 제일 좋아해요~ㅎㅎ 사우나 하는것처럼 어쨌든... 2주동안 제가 만난 이영호 관리사님은 정말 최고였어요... 2주만 신청한 것이 너무 아쉬웠고..계시는동안 인간적으로 정이 많이 들어서 헤어지는게 너무 슬펐어요..ㅠ제가 SNS도 안하고 후기써본적이 없는데저희집에 계시는동안 진심으로 아이를 대해주시고, 까다로운 저에게 많이 맞춰주시면서 아침9시부터 저녁 6시까지정말 쉬지않고 성실하게 일해주신 이모님께 너무 감사하고 감동받아서 후기를 쓰게 됐어요.나중에 둘째 낳으면 이 관리사님께 또 부탁하려구요~산후조리원 있는동안 방이 넘 좁고 답답해서 둘째때는 산후조리원 비용으로 산후도우미 1달이상 이용하려구요2주동안 넘 감사했습니다. 너무 좋은분을 만나게 되서 앞으로도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고 싶네요혹시 산후도우미를 고민하고 계신분은 여자로서 내 몸을 회복하는가장 중요한 기간을내 평생 건강과 관절들을 위해 투자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잘 알아보셔서 신청하세요~^^ 이 세상의 모든 산모와 엄마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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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희

2010일전 | 18.10.25 | 조회 80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

둘째맘 입니다~출산 얼마남겨두지 않고 급하게 여기저기 알아봤어요~사실 첫째낳고 도와주는 이모님 타업체에서 썼을때 너무나 마음에 안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알아봐야할까 말까 고민 많이했었거든요~첫째때문에 하기로 마음먹고 여기저기 상담해봣는데이레아이맘 관악동작금천부천점에서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쳇!^^일주일 조리원에 있고 나와서 3주동안 이모님과 함께했어요~식사 거르지 말라고 매끼니때마다 챙겨주시고 간식으로 단호박죽도 직접만들어주시고 반찬이것저것 만들어주셔서 3주동안 밥걱정 안하고 집안일걱정 안했어요^^ 둘째도 살뜰히 보살펴주시고..둘째가 신생아변비,배앓이왔는데 걱정도 많이해주셨어요ㅠ 그리고 제가 자연분만했는데 오로,좌욕도 항상 신겨써주시고 안계셨으면 피곤하고 귀찮아서 밥도 대충하결하고 좌욕도 매일매일 못했을것 같아요오늘이 마지막날인데 낼부터 안오신다 생각하니 눈앞이 무진장 걱정됩니다ㅠ 마음같아선 더쓰고싶지만.. 정부지원해택이 아예안되서..ㅜ 아쉽습니다.감사했습니다~지인들한테도 추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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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2012일전 | 18.10.23 | 조회 7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vip 김영순 관리사님 추천해요

자연분만 생각하고 느긋하게 출산 준비하고 있다가 출산 예정일 2주 앞두고 급하게 제왕절개로 출산했어요. 도우미도 예약 해두지 않았던 터라ㅠㅠ 급하게 1주일 전에 예약했네요. 1주일 이용한거라 길지는 않았지만 도움 많이 받아서 후기 남겨봐요^^먹고 싶은 반찬이나 음식들, 재료만 사두면 알아서 척척 요리해주셨어요!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매 끼니마다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단호박죽.... 이모님 손맛은 잊지못할 거예요ㅠㅠ 음식이 조리원보다 맛있었어요!!집에 강아지가 있어 청소를 좀 꼼꼼히 하는 편인데, 이 부분 말씀 드렸더니 출근하자마자 청소기돌려주시고, 아침 차려주시고, 걸레질까지 해주셨어요. 덕분에 일주일 동안 청소 걱정 없었네요ㅎㅎ예방 접종하러 보건소에 이모님과 같이 갔었는데, 외출 가방도 싸주시고 아가도 계속 안고 계셔주셔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사람이 많아 대기가 길었는데도 이모님덕에 잘 다녀왔네요^^다리 마사지 10분씩 해주셨어요!! 누워서 쉬고 있을때 오셔서 마사지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초산이라 이것 저것 모르는 게 많았는데, 이모님께 수시로 여쭤보면서 많이 배웠어요^_^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이모님 덕분에 조리원 퇴소하고 1주일 동안 편하게 아이랑 함께할 수 있었어요.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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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진

2012일전 | 18.10.23 | 조회 4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솔직후기!

출산후 조리원2주+ 도우미 4주를 이용하기로 결정 후,여러업체 중 이레아이맘을 택했는데요어떤 이모님이 오실지, 과연 아이는 잘 보살펴주시는분이신지, 짧지않은 기간동안 오시는 이모님과 잘 지낼수있을지 등등 여러 고민이 있었지만 이용해본 결과 그동안 고민은 괜한 걱정이었던거같아요.좋으신 이모님 만나서 4주간 맛있는 식사도 배불리 먹고 육아에 필요한 많은 정보도 얻고 가끔은 저의 말동무가 되어 주셔서 몸조리 건강하게 잘 할 수 있었네요. 능숙한 손놀림으로 매일 후다닥 반찬을 새롭게 만들어주셨고 무엇보다도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새벽잠을 못자 피곤했던 저는 맘놓고 이모님께 아이를 맡기고 잠도 잘 수 있었답니다.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가신후 독박육아 하게되면 그 빈자리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겠죠 ㅜㅜ어쨌든 한달간 저의 산후를 확실하게 돌봐주신 이레아이맘 이모님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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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지

2012일전 | 18.10.23 | 조회 46

이레아이맘 김영자 관리사님 강추합니다 !

안녕하세요저랑 비슷한 고민하셨던 분들 있으실까 해서 글 남겨요~산후 도우미 보조 서비스 업체를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 생각하다가 맘스홀릭에 이레아이맘 후기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이곳을 선택해 관리를 받았습니다. 결론은 역시 하길 잘했다!!입니다관리사분이 아이를 우선 너무 예뻐해주셨어요아이가 잠투정이 있는편인데도 잘 어르고 달래서 새벽 수유에 지친 저는 그 시간에 낮잠도 많이 잤어요그리고 조리원에서 목욕시키는 법을 배우긴 했지만, 막상 집에오니 막막했는데, 관리사분이 하시는거 보면서 저도 이제는 혼자서도 잘 씻길 수 있겠더라고요그리고 과일이나 고구마 같은것도 중간 중간 잘 챙겨 주셨고 꼼꼼하신 스타일이라 집안 청소도 잘해주셨어요(말하지 않았는데도 창틀이나 침대까지 정리를 해주시더라고요)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젠 저 혼자 해야 하네요ㅎㅎㅎ김**관리사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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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은

2012일전 | 18.10.23 | 조회 44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좋네요^^

산후조리원 3주를 마치고 정부바우처 중 윗단계로 2주 후 이틀을 더 연장하였습니다. 항상 일찍 출근해주시고, 퇴근시간에도 제가 아기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있으면 시간이 조금 초과하더라도 더 도와주시기도 하시며 정말 저를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잘못된 수유로 생긴 유두 상처와 피로로 아기를 못안을때가 많았는데, 힘드실텐데도 아기가 편안해질때까지 아주 오랜시간동안 안아주셔서 덕분에 피로도 많이 풀리고 유두상처도 많이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준비도 평소 건강식으로 먹어 간맞추기나 조리하기가 많이 번거롭고 쉽지않으셨을텐데 기름없이 정말 간을 건강하게 잘 맞춰주셔서 맛있게 식사할수 있었습니다. 기간 끝나고 식사걱정을 해주시며 밑반찬도 많이 해주셨는데, 장조림 같은것도 기름을 제거하고 공을들여 해주셔서 친정엄마가 해주신 반찬처럼 맛있고 건강하게 먹고 있습니다. 첫아이라 목욕시키는게 많이 걱정됬는데, 많이 알려주시고, 편안하게 진행하셔서 아이가 갖고있던 목욕에 대한 불안함도 없어져서 훨씬 수월하게 할수있었습니다.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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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2013일전 | 18.10.22 | 조회 51

이레아이맘 이춘옥 이모님 추천드러요@

원래 이런후기 너무 귀찮아서 안쓰는데 이모님이 너무 좋고 감사해서 쓰게되네요 조리원2주하고 나와서 독박육아 예정이라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결정하고 여기저기 알아보게 되었습니다.워낙 산후도우미는 복불복 이라하여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요이레아이맘이 후기가 좋고 조리원동기 언니도 여기로 했다고해서안심하고 조리원 퇴소하고 집으로 왔지요 ㅎㅎㅎ항상 일찍 출근하시고 이모님 오시자마자 미역국 끓여주시고저희집 냉장고 진짜 텅텅 비었는데~ 어쩜 이렇게 맛있게도 매번 밥상을 차려주시는지 엄마가 해주시는것보다 더 맛있었어요 ㅎㅎㅎㅎ마지막날까지 밥이며 반찬이며 다 만들고 가주셨답니다 ㅠ냉장고 열어보는데 정말 감동이였어요이모님이 아가 목욕시키는거 보고 배우기도하고 이모님품에가면 울음 뚝 그치는게 신기했어요본인있을때 푹 쉬라 하셔서 믿고 맏기고 낮잠도 자고 정말 편하게 조리했습니다.청소도 매일매일 깔끔하게 해주시고 빨래도 애기빨래, 어른빨래 싹 해주시고 너무너무 편했습니다. 말동무도 해주시고 이모님보단 큰언니 같았습니다.2주가 너무 금방 지나가서 아쉽네요,,우리 애기 항상 이쁘다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이모님 가시는날 눈물이 나더라구요 ㅋ 정도들고 아쉽기도하고 ㅎㅎㅎㅎ우리 애기 예쁘게 잘 크라고 인사해주시고다음에 둘째 낳으면 다시 오시라고 하고 보내드렸네요 ㅎㅎ이레아이맘 이춘* 이모님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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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라

2016일전 | 18.10.19 | 조회 8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이요~!!

출산예정일이 다가오면서 출산준비에 정신이없었는데, 산후도우미까지 신경써야되서 은근 스트레스였어요~주변에도 많이 물어보고 알아보고 했지만, 어차피 산후도우미 이모님은 임의배정이고 해서 믿음이 가질못했죠ㅎㅎ그래서 제일 유명하고 평이 많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고 좀더 꼼꼼하게 통화하면서 이모님배정에 신경을 썼어요! 경력추가 비용도 별로 안들어서 아무래도 경력이 적은 분은 열정이 많겠지만 산후조리는 잘못하면 평생 고생하기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생각되어서 경력추가도했어요!!! 이부분 후회하지 않구요, 이모님께서 이틀전 제가 걱정하지않게 미리연락도주시고, 9시출근이지만 항상 20분 일찍오시고, 오시자마자 저의 아침식사부터 청소빨래 아기트름시키기 등등 알아서 착착 해주시더라구요점점 믿음이가고, 저도 편안하게 쉴수있고, 낮잠도자고, 제가 궁금했던점 정보도 물어보고, 이것저것 수다까지...ㅋㅋ 하루가 다르게 친해지고 정말 이모님이 편하게 대해주시면서 무엇보다 제가 산후조리를 더잘할수있도록 도와주신것 같아요아기도 편안했는지 제가안으면 울고 이모님이 안으면 포옥안겨 자는데ㅠㅠ 흑 서운하지만 정말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이주가 훌쩍지나 내일이 마지막인데ㅠㅠㅠㅠ 너무아쉽지만 많은걸 배운것같아 감사해요!다음 둘째낳고도 꼭이레아이맘에 신청할것 같아요^_^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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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은

2018일전 | 18.10.17 | 조회 8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력추천^^)

벌써 이모님 계시는 마지막 날이네요..ㅠㅠ저는 이레아이맘에서 vip 입주형4주, 출퇴근vip2주이렇게 해서 총6주를 이용했습니다앞에 4주기간은 다른 이모님이 해주셨구요 뒤 출퇴근 vip2주는 정소라 이모님께서 해주셨어요4주 기간 이모님도 괜찮은 편이었지만저는 소라이모님♥과 더 잘 맞고 편해서 그 후기만 작성해볼까 해요이모님이 만들어주신 거예요!!1. 출퇴근 시간일단 소라이모님은 계약된 출퇴근 시간보다 일찍 와주시고 그리고 늦게 가주셨어요이전 이모님은 정말 정시에 딱 오시고 조금 일찍 가셨거든요계약된 내용대로 딱 정시에 오가시던 예전 이모님과 달리 소라이모님처럼 마음써주시는 부분이 참 감사했어요 :)2. 아기케어신생아가 지난 날짜에 오셨기 때문에 소라이모님은 저희 아기가 좀 컸을 때 도와주셨는데요많이 안아달라고 하는 저희 아기 때문에 힘드셨을 수도 있는데힘든 내색 한번 없이 항상 웃으면서 안아주시고 케어해주셨어요굳이 또 비교를 하자면..ㅎㅎ 이전 이모님은 저희 아기가 울고 칭얼거리면잠투정이 심하다거나 예민하다거나.. 하시면서 안 좋은 말씀을 자꾸 하시길래 ㅎㅎ 좀 그랬거든요 ㅎ울어도 제 눈에는 예쁜 아기인데 말이죠 ㅎㅎ무튼 소라이모님은 노래도 많이 해주시고 항상 아기 입장에서 생각해주셔서제가 맘편히 외출하거나 낮잠을 잘 수 있었어요 ^^참, 그리고 아기 병원도 같이 가주셨어요~원래 엄마와 같이 다녔는데 갑작스레 시간이 안되시는 저희 엄마를 대신하여같이 다녀와주셨거든요~ 갑작스런 요청에도 흔쾌히 도와주셨어요직접 운전도 해주셔서 마음이 든든했답니다 ^^3. 식사중요한 부분이죠~ 소라이모님은 제가 식재료를 준비하지 못한 때에도별말씀 안하시고 다음날 해주고 싶으신 재료를 직접 가져다 요리해주셨어요~이렇게 마음써 주시는 이모님이 또 계실까요..?ㅎㅎ 맛은 말 할 것도 없구요~설거지가 많아지니 한 접시에 몽땅 담아주실법 도 한데..이렇게 항상 따로따로 예쁘게 차려주셨답니다 ^^4. 청소소라이모님은 기본적인 청소기, 물걸레 외에 따로 이불도 항상 털어주시고화장실도 깨끗하게 물기제거까지 해주셨어요주방 기름기 제거에 좋다며 뿌리는 용품도 손수 챙겨오셨답니다 ㅎㅎ마지막 날은 저희 아기 욕조에서 수영시켜주신다며 저도 안하는 욕조 청소까지..욕조를 월풀을 한번도 안써서 더러웠는데 무려 다섯번이나 헹궈주시며 ㅠㅠ정말 마지막날까지 감동의 연속이었어요 ㅎㅎ5. 마음의 선물소라 이모님은 정말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세요~이 부분이 청소나 음식 산모케어 등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아기 생후70일이 조금 안된 어느 금요일 오후였어요..자고 일어나보니 예쁜 고구마 케잌이 식탁위에 쨘 ㅎㅎ윗부분은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곱게 갈아서 솔솔 뿌려주셨구요~~글씨도 원래 써주시는데 ㅎㅎ 저희 아기가 보채느라 글씨는 제가 했답니다 ^^;;감동의 선물이죠~~정말로 ㅎㅎ아기 기념샷도 잊지 않고 남겼어요 ㅎㅎ입주형도 아니고 출퇴근형에 기간도 길지 않은터라 대충 해주셨을 수도 있는데소라이모님은 이렇게 마음써주시고 진심으로 아기를 위하는 마음이 곳곳에서 보였어요 ㅎㅎ가시는 마지막 날까지 먹을거리 많이 해주신다며 부엌에서 분주하시네요 ㅎㅎ벌써 한시간이나 초과됐는데 오히려 많이 못해주고 가서 아쉬우시다며 ..ㅎㅎ정말 이모님은 천사이신가봐요ㅠㅠ아기 100일되는날 이모님 초대해서 같이 인증샷도 남기려 해요 ㅎㅎ소라이모님 감사했어요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그리고 이렇게 좋은 이모님 연결해주신 이레아이맘에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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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2018일전 | 18.10.17 | 조회 47

Vip 조혜정 이모님 감사합니다 ^^

조리원에서 퇴소하는 날부터 서비스 이용했어요~첫째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모님 오신 첫날부터 필요한것 척척 세팅해주셔서 체계를 잡아갈수 있었어요 ㅎ조리원 퇴소일이 10/2고 다음날이 10/3인데 이모님이 하루동안 잘 알려주시고 가셔서 10/3도 신랑이랑 둘이 잘 해냈어요! ㅋ너무 친절하시고 아기 이뻐해주시는건 두말하면 잔소리고특히 음식솜씨가 최고세요!신랑이 파스타 먹어보고 사먹는것보다 훨씬 맛있다고 했는데 다음에 저희 친언니가 와서 먹어보더니 똑같이 말하는거 있죠ㅎ그리고 애기가 응가를 이삼일에 한번씩 몰아서 해서 제가 넘 걱정했는데 저보다 더 걱정해주시면서 제가 잘때도 애기 배마사지를 너무 열심히 해주셨답니다~ 애기 목욕시키는법, 애기 응가하면 닦아주는법 다 알려주시고~애기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애기가 계속 칭얼거리면 한시간이고 안아주시면서 달래주셨어요 ㅠㅠ 엄마인 저보다 애기한테 더 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어요다른 업체 이용하려다가 이레아이맘 후기가 좋아서 이용했는데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vip 이용한것도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매일 20분정도 일찍 와주시고 퇴근도 거의 6시 넘어서 하셨어요 ㅠㅠ 일찍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내일까지만 이모님이 오신다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모님이 허락해주신다면 영원히 함께 살고싶어요 ㅋ이모님이 성함 공개하는걸 싫다고 하셔서 이모님 이름은 남기지 않을게요! 정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_* 이모님을 만난건 행운이었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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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2018일전 | 18.10.17 | 조회 4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솔직후기예용 ㅎㅎ

출산 준비는 일찌감치 미리 다 해놓고선..산후도우미 업체를 정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조리원동기분들과 대화하다보니..다들 미리 산후도우미 예약을 끝내놓으셨더라구요..조리원 퇴실 며칠 남겨두고..내가 늦었구나 싶어.. 허겁지겁조리원동기분들께 물어보고 카페 검색해보고 바빴네요.조리원동기분들이 부천은 이레아이맘이 활성화되어있다하셔서 업체는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고.교체요청 할일 없었으면해서 VIP 출퇴근형 2주 예약했어요. 맘스홀릭에서 이레아이맘 검색해봤는데이영호관리사님 후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젊어보이셔서 소통하기 좋을것 같기에이영호관리사님 연결시켜달라고 요청했고 다행히 연결되었어요.2주동안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주셨는데...1. 직접 운전을 하셔서 차로 병원에 데려다주셨어요. bcg접종 1번, b형2차접종 1번 해서 2번이나 병원에 데려다주셨어요.든든하고 편했어요2. 항상 10분전에 도착하셨어요. 시간약속 잘지키시는 성실하신 분이셨어요3. 매번 국과 밥(버섯볶음, 짜장밥, 카레밥, 오므라이스 등등), 반찬까지해서 10가지나 차려주셨어요. 매번 재료들도 조금씩챙겨오셔서 다양한 반찬들을 해주셨어요. 음식솜씨가 대단하셨어요. 유선염때문에 식욕이 없었는데.. 샐러드도 잘챙겨주시고 입맛돌만한 음식들을 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4. 아기를 친손녀처럼 봐주셨어요. 정말 이뻐서 어쩔줄 몰라하셨어요. 목욕시킬때도, 배냇짓할때도, 트림할때도, 똥쌌을때도 늘 이뻐죽겠다며 깨물고싶어하셨어요 ㅋㅋ 이쁘다며 옷도 한벌 선물해주셨어요 ^^5. 아가 사진을 다양하게 찍어주셨어요. 하루동안 찍은 사진을 퇴근하시고 카톡으로 쫘악 보내주셨어요.아가 표정을 어찌나 다양하게 찍어주시는지 좋았어요 좋았어요~ 지금 남편과 제 카톡 프로필 사진도 다 이모님께서찍어보내주신 사진이에요~6. 안정감있게 목욕시켜주셨어요~ 아가한테 말도 계속 걸어주시면서 신속하게 목욕시켜주셨고, 그때그때 마다목욕 노하우를 전수해주셨어요~ 큰 도움이 되었어요7. 출근하시면 믹스커피 한잔 딱~ 하시고서는 민첩하게 일하셨어요. 빨래, 청소, 설거지, 반찬, 아침준비, 침구정리 등등..이모님 이것좀 해주세요.. 라고 요청한적이 없어요 저는... 모두 다 알아서 해주셔서.. 아! 하나 요청한거 있었네요.. 화장실 환풍기 틀고 샤워하다 얼어죽을 뻔해서 ㅋㅋ 샤워하다말고 화장실 환풍기좀 꺼달라고 요청한적 한번 있어요 ㅋㅋㅋ8. 이모님 오신 첫날부터 유선염이 심하게 왔어요..열이 40도까지 오르고요.. 그래서 유방외과와 가슴마사지 받으러외출을 좀 해야했어요.. 출장마사지로 받으면 좋았겠지만.. 마사지해주시는분이 스케쥴이 빡빡하셔서.ㅠㅠ제가 직접받으러 다녀야했거든요.. 여튼, 이모님께서 아가 케어를 잘해주셔서 맘놓고 편히 외출할 수 있었네요9. 말벗이 되어주셨어요.. 역시나 젊은 감성의 이모님을 요청하길 잘 했다 싶었어요~ 대화가 잘 통해서 좋았어요아프다고 징징, 걱정 고민거리도 여쭈어보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우울하지 않게 유쾌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10. 아무래도 육체적인 도움이 제일 컸어요. 출근하시면 바로 아가걱정하지말고 더 자라고 자게끔 도와주셨어요.모유수유 딱 하고나면 아가 데리고 가셔서 트림시켜주시고, 아가 응가하면 바로 데리고 가서 씻겨주시고요..정말... 잠이 엄청 부족해요.. 잘 수 있을때 자둬야 해요.. 이모님 덕분에 맘편히 쉬고 잘 수 있었어요솔직히 제가 2주전에 산후도우미 예약할때 너무나 막막했었기에..맘스홀릭 글들 검색해서 후기들보고 도움을 받았기에저도.. 막막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몇자 적어봤어요~저는 둘째 낳고도 이영호 이모님께 산후조리 받을 생각입니다.두따님이 있으시고 손녀도 있으시다보니 저를 정말.. 친 딸처럼 대해주셨어요..진심으로 감사드리고..앞으로.. 이모님 없이 어찌 지낼꼬.. 걱정이 앞섭니다.ㅠㅠ사람들 후기보면 이모님 아쉬워요 어쩌구 저쩌구...... 적혀있던데...정말 그러네요...앞으로 막막합니다 ㅠㅠ우선 100일까지 파이팅!!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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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2018일전 | 18.10.17 | 조회 41

김경심 이모님 추천드립니다 ^^

 제가 출산하고 조리원을 나와 도저히 혼자 아이를 볼 자신이 없어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기로 했어요~ 어느곳이 좋을까 찾아본 끝에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너무 좋아서 후기 남겨요~ 저는 조리원 후 2주 하고, 1주를 더 이용했는데요(총 이모님이 2분 오셨어요~)두 이모님 다 너무 좋았어요~ 제가 딱히 무언가를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주시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오셔서 새벽에 수유했던 젖병들을 먼저 세척하고 소독해주시고, 청소와 빨래는 기본이고 집안 정리까지 다 해주시니까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조리원 다녀오니 집이 엉망이였는데 이모님 덕분에 항상 깨끗했어요~ 집이 식재료가 별로 없는 와중에도 뚝딱뚝딱 요리 해주셔서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그리고 재료가 없으면 직접 장도 봐주시고 하셔서 좋았어요.다음이 또 아이를 출산한다면 이레아이맘에서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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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2027일전 | 18.10.08 | 조회 4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입니다.

산후 조리원에서 급하게 알아본 산후 도우미 업체. 처음에 **맘에서 받으려고 했는데 맘스홀릭 카페에 이레아이맘 업체 후기가 많아서 저도 업체를 "이레아이맘"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정한 업체라 못구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TO가 있다면서 산후도우미 분을 알아봐주셨어요.정부 지원 받는 거라고 말했더니, 일반/프리미엄 으로 나눈다면서 프리미엄의 경우, 경력이 2년 이상된 분으로 일부 금액이 추가 되었습니다.처음 신청 받을 때, 원하는 부분이 있냐고 물어보셔서 전 깔끔하고 아이케어가 잘되고 모유수유를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이였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더니 잘 알아봐주셨답니다.이제 제가 직접 느낀 후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1. 아이케어- 다른 업체는 모르겠는데 이레아이맘 업체의 경우, 오시자마자 유니폼(티셔츠)으로 갈아입으신 뒤, 손을 깨끗하게 씻으시고 아이의 이름을 물어보신 다음에 다정하게 아이와 인사해주셨습니다.- 아이가 울때마다 안아주시고 달래주시며 숙달된 경험으로 많은 팁을 공유하여 주셨습니다.- 아이와 눈 마주치시고, 계속 대화해 주시면서 10일이라는 시간이지만 아이와 친해지시려고 많은 노력을 하신것으로 보였습니다.- 아이의 특징을 잘 파악해주시고 나중에 어떻게 하면 된다고 팁도 전달하여 주셨습니다.2. 산모케어-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의 경우, 산모 관리를 받을 수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모유 수유가 좀 어려운 부분이라 가슴 마사지를 총 4회 (1주에 2회) 받았습니다. 정확한 횟수는 모르겠으나 발/복부 마사지도 받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산후도우미마다 다른것 같아요.- 전 가슴마사지만 받았는데 통곡같은 전문 마사지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몽우리나 가슴 뭉친것 풀어주는 데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좌욕물을 받아 주시고, 시간 될때마다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아이를 봐주셨습니다.- 그치만 모유 수유에 대한 조언을 엄청 막 해주시거나 도와주시지는 않았습니다. (따로 업체에 요청한 사항인데 지켜지지 않아 이 점이 좀 아쉬웠음)3. 음식 및 상차림- 매일 2가지의 반찬을 해주시고 미역국은 필수로 끓여주셨습니다- 시간에 맞춰 3끼를 챙겨 주셨고, 다음날 아침까지 먹을 수 있는 양의 밥을 해 주셨습니다.- 이것도 도우미님마다 다른것 같은데, 절 케어해 주신 산후도우미분의 경우, 집에서 재료를 가져오셔서 반찬을 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감동)- 냉장고에 있는 재료 및 간식들을 파악해서 매일 챙겨 주셨습니다.4. 청소 및 세탁- 거실(아이 공간)과 안방(산모 공간)의 경우, 매일 1회, 다른방의 경우, 2일 1회 청소를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저희 이모님의 경우, 매일 모든 공간을 청소기와 물걸레질을 해주셨습니다.- 세탁의 경우, 산모 세탁(남편 것 포함)까지 완벽하게 해주셨습니다. 5. 기타- 우리 아이를 담당해 주셨던 이모님의 경우, 우선 너무 부지런하셔서 점심에 쉬는시간도 따로 무조건 갖지 않고 아이를 위주로 지내셨습니다. (제가 1시간 쉬셔야 되는거 아니냐고 말씀 드렸더니 아이 안고 보면서 쉬는 시간 가지니까 괜찮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식사의 경우, 저와 같이 먹는 것이 아닌 제가 자거나 잠깐 틈이 날때 드셔서 제가 더 죄송해졌습니다. (본인이 하신 반찬만 가지고 식사 하심. 냉장고에 다른 먹거리가 있어도 따로 드시지 않으셨습니다.)- 손님이 오시면 손님이 드실 과일이나 다과 거리도 챙겨 주셨습니다.- 좀 더 늦으면 늦게 가셨지 지각이나 일찍 가시는 경우는 절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여기까지가 제가 느낌 이레아이맘의 리얼 후기 입니다.저같은 경우, 부지런하지 않고(일을 미루거나) 말 많은 분은 좀 어려워 하는데 다행히 우리 아이를 케어해 주신 이모님의 경우, 말도 제가 물어보는거 외에는 따로 엄청 많지 않으시고, 엄청 부지런하셔서 다 먹은 젖병을 포함해서 설거지가 쌓이는 경우는 보지 못해서 맘에 들었습니다.이상 "이레아이맘" 업체 리얼 후기였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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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영

2030일전 | 18.10.05 | 조회 7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후기입니다.

추천합니다.^^ 입주산후도우미이모님 고민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후기 글 올려요.둘째 출산으로 ‘동작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통해 ‘백미희’ 입주산후도우미 이모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네요. 입주 첫 날 저희 집에 오셨을 때 이모님 인상도 정말 좋으시고 세련된 말솜씨에 마음이 놓였어요. 첫날 대강 집안 살림 알려드리고 이모님께 다 맡기겠다고 말씀드리니 이모님이 정말 척척 저녁식사 챙겨주시고 집정리에 아기 잠자리 챙겨주시고 믿음이 팍팍 생기더라고요.1. 모유수유 지원모유수유를 꼭 성공하고 싶었기에 밤수유도 2~3시간마다 하겠다고 말씀드리니 아기가 배고파서 깰 때마다 새벽시간인데 늘 저와 함께 해주셨어요. 양쪽 20~30분씩 아기 젖물리고나면 어서 들어가서 자라고 하시며, 아기 트림 시켜주시고 특히 저희 아기는 수시로 응가를 쭉쭉 보는데 일일이 물로 씻겨주시고 젖양 부족할 때 분유 보충도 해주셨네요. 그래서인지 37주4일에 태어난 아기가 2.8킬로로 집에 왔는데 이모님 오신지 3주도 안되어 4키로가 넘었어요.2. 맛있는 식사 준비사실 저희 집 오셔서 모유수유 열심히 지원해주시느라 새벽에 잠을 잘 못 주무셨는데도 늘 일찍 일어나셔서 정성껏 음식 준비해주셨어요. 음식솜씨도 정말 좋으셔서 저도 남편도 맛있다를 연발하며 식사했어요. 산모가 밖에도 못 나가는데 유일한 낙이 식사시간이라며 다양하게 매식사마다 정성껏 준비해주셨고, 특히 첫째 아이가 입맛이 까다로운데 이모님이 해주시는 음식 다 잘 먹어서 살이 붙었네요. ^^3. 첫째 아이 및 아기 케어수유시간이랑 첫째 아침식사 시간이 겹치면 이모님이 일일이 첫째아이 밥 먹여주시기도 하시고 오전시간에 첫째 어린이집 등하원에 집청소며 아기 목욕 그리고 점심식사 준비까지 쉴틈없이 일하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죄송했어요. 사실 계약서에 보면 하루에 2시간씩 휴게시간이 있는데 저희 집에서는 1시간씩 밖에 쉬지를 못하시고 어떤날은 아예 쉬지도 못하시고 계속 일하신 날도 있어요. 아기 목욕도 욕실에서 하면 미끄러지면서 사고날수도 있다고 일일이 아기욕조에 물 다 받아서 거실로 옮겨서 해주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빠르게 구석구석 아기 목욕도 잘시켜주셨어요. 첫째아이도 이모님 정말 좋아하고 둘째 아기도 이모님 품에서 잠도 잘 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어려운 신생아시기를 잘 지나갔어요.4. 산모케어이모님이랑 마음이 잘 맞아서인지 이모님과 틈틈이 이야기도 하고 값진 이야기도 듣고 두 명 육아하느라 하루하루가 힘들었지만 즐거웠어요. 사실 첫째 때는 모유수유가 잘 안되면서 우울증이 와서 한 달은 매일같이 울었는데, 둘째 낳고서는 이모님과 마음 나누면서 우울감 1도 없이 한달 지나갔네요. 그리고 틈틈이 시원하게 발마사지도 해주시고 어깨 마사지도 해주시고 이모님과 산후조리 정말 좋았어요.혹시 입주도우미이모님 문제로 고민하고 계신분이있다면 백미희관리사님과 함께 하시면 정말 만족하실 거예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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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금

2036일전 | 18.09.29 | 조회 54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임신중 제일 고민되는게 산후도우미 찾는 것이였어요언떤분 오신은지 전여 몰으시니까 엄청 불안했고요. 네어에서 수많은 후기보고 한달만에 어레아이암로결정했요 솔직이 경정하고도 불안감이 여전하네요.조리원에서 너무 편한해서 산후도우미가 너무비교되서 실망할까봐 걱정했는데 너무좋으신분오세서 진짜 감사해요.어레아이암 심금순이모님 엄마하고 한살차이라 친정엄마같았어요.아기을 너무잘 돌봐주시고 애기가 트림 잘안되서 한번 트림시키면 반시간 걸려요 그래도 이모는 한번도 힘든다 애기안하시고 안아주고 트림시켜요 너무감사했어요. 저하고 애아빠도 했봤지만 너무 힘들어요.트림 시간이 짧은면 토하고 엄마아빠때문에 몇번 토했지만 이모때문에 토한적은 한번도 없어요.애기목용도 이모님 너무 잘하세요 .애기가 목용시간 엄청좋아하네요.사진 보시면 알게지만 아기한테 진심 가득합니다 완전 감동이였어요. 주말에 이모님 안 계시면 목용시간 내내 울긋불긋 날이에요 엄마로서 참미안하네요 ㅠㅠ제일 중요한것은 이모님 요리 진짜 잘합니다.반찬도 다양하게 만들어주시고 너무 맛있어요.조리원에서 뺀살 집에 와서 다시 부터네요.기쁘면서도 참 슬픈 일이죠 ㅋㅋㅋ 심금순이모님한테 진심으로감사합니다.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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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2041일전 | 18.09.24 | 조회 49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 올립니다~~

사정이 있어 조리원에 입소하지 않고 집에서 조리하기로 결정하고 이레아이맘에 처음 연락했던 때가 생각나네요.처음 이모님 보시고 너무 어색해서 어떻게 지내야 하나 걱정도 했었는데 기우였어여~~처음 오시자마자 알아서 척척 음식도 다 해주시고 아기도 잘 봐주시면서 아시는 육아 상식도 틈틈히 알려주시고 너무 좋았어요~VIP로 이용했어여. 생각보다 예쁘고 젊어 보이는 분이 오셔서 살짝 당황했었는데 완전한 베테랑이시더라구요!덕분에 3주간 너무 편하게 잘 지냈습니다~~아기 달래주시는 것이나 목욕시켜 주시는 것, 함께 놀아 주시는 모습이 그리울 것 같아요ㅠㅠ처음 2주만 먼저 계약했다가 학교 문제도 그렇고 조리도 더 받고 싶어 1주 추가하게 되었어요~오늘 마지막 날이었는데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다음주부터는 남편 퇴근 후 말고는 완전 저 혼자인데 걱정도 되고 이모님이 너무 보고 싶을 것 같아요~무튼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조리 기간이었습니다. 조리원 안 가길 천만다행으로 생각해요.제 몸도 챙기면서 동시에 육아도 조금씩 배우고.. 조리원 가신 분들보다 더 빨리 적응할 수 있고 조리도 집에서훨씬 더 잘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굉장한 만족감을 느끼고 있어요~~차인숙 이모님 아무쪼록 건강하시구 언젠가 또 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용^.^3주간 행복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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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2044일전 | 18.09.21 | 조회 5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오늘로 생후 30일 된 아가를 둔 왕초보 엄마 입니당~주변 친구들이 산후도우미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경우를 많이 봐서 업체 선정부터 산후도우미 구하는게 여간 신중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잠이 안오는 막달에 육아카페 이곳저곳 후기들을 살펴보며 몇날 며칠을 고민하여 ‘부천 이레맘’을 알게 되었고, 상담시에도 많은 고민 끝에 첫아이자 많은 지식과 정보가 부족한 직장맘이었기에 많은 걸 배우고 공유할수 있는 분이 오셨으면 하는 바람에 정부 지원도 못받고 가격대는 있었지만 VIP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유도분만 실패로 제왕절개를 하게 되어 예정 날짜보다 몇일 딜레이가 되었는데 조리원 퇴소 당일부터 오시게 되었고 어느새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ㅠㅠ답답한 조리원 생활은 2주가 너무 길게 느껴졌었는데...이모님과 함께한 2주는 왜이리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까요?? 조리원에서 배우지 못한 아기케어와 집안일 여러가지를 친정엄마처럼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 하셨고,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밤새 부족했던 잠을 보충할수 있어서 좋았는데,그사이 이모님은 아기케어는 물론,뚝딱뚝딱 식사 준비에,집안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곳 청소까지...어디하나 부족함 없이 케어를 해주셔서,정말 오늘이 마지막이라는게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ㅠㅠㅠ  모유양도 줄고 가슴이 아파서 고생했는데 마사지도 해주시고 수유할때도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어요~저희 아가한테도 항상 예쁜말만 해주셨구용!! 사진은 마지막 전날에 두려운 목욕시간에 도움되라고 동영상 찍으라고 하시고는 하나하나 설명해주신 사진과 다음주에 혼자 예방접종을 맞히러 가야하는데 속싸개도 못싸는 저를 위해 여러번 시범을 보여주신 사진이에용~ 담주부턴 전 어떡하나요....ㅠㅠㅠㅠ[출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출산,육아,교육)) |작성자 sweetbb02업체선정도 중요하지만 이런 이모님을 만날수 있었다는게 정말 큰 복이었던거 같아요~ 혹시 둘째가 생긴다면? 또 만나뵙고 싶습니당^^  류복순 관리사님~ 그동안 제 말벗도 되어주시고,친정엄마처럼 편안하게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시 뵙는 날까지 건강하세용![출처]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출산,육아,교육)) |작성자 sweetbb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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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2045일전 | 18.09.20 | 조회 66

부천 이레아이맘 솔직후기

8월에 출산하고 조리원나와서 이레아이맘 정아* 관리사님을 만났는데요~원래는 하메*라고 다른 업체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상담하시는 분한테 별로 친절하다는 느낌을 못받아서혹시나 하고 이레아이맘 부천지점에 상담을 했는데 너무 친절하더라고요여기다 싶어 예약하고 정아* 관리사님을 만났는데업체 바꾼것과 관리사님 만난건 지금 생각해도 정말 신의 한수인것 같아요 ^^우선 제일 좋은건 수유텀을 잡아주신거예요!!조리원에서 퇴소한 날 혼자 돌보는데 아기가 1시간도 안되서 자꾸 깨는거에요 ㅠㅠㅠㅠ그렇게 밤을 새고 다음날 관리사님 처음 만났는데 관리사님 품에서 어제의 잠투정은 어디가고 너무 얌전하게 자는거에요 ㅡㅡ;;완전 구세주였어요바로 3시간 수유텀 잡아주시고,조리원에 있는동안 신경 못쓴 살림들과 아기용품들 정리를 싹 해주시더라고요순식간에 집이 깔끔해져서 너무 좋더라고요오시자마자 미역국이랑 반찬들도그냥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로 해주셨는데 너무 맛있었어요조미료도 거의 안쓰셨는데 어쩜 이렇게 음식 맛있게 해주시는지바로 밥한공기 다 비웠어요 ^^특히 계란말이와 갈비탕은 완전 환상이에요(만약에 이 관리사님한테 도움 받으시는 분들 꼭 해달라고 하세요 ^^ㅎㅎㅎ) 업체에 예약할때 요구사항이 아기케어에 능하신분,노하우를 많이 알려주실분으로 해달라고 요구했는데정말 목욕방법부터 수유텀, 잠투정다스리는법(?), 필요한 아기용품들, 인생상담까지 ㅎㅎ정말 다 알려주시더라고요역시 경험이 많으신분은 다르신것같아요!(조리원에서 기저귀발진이 나서 나왔는데 관리사님이 케어해주시고 싹 나았어요)2주동안 관리사님 계실때 산후조리도 잘하고,아기노하우도 많이 배워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관리사님 그리울거에요 ㅠㅠㅠㅠ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정아*관리사님 정말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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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2046일전 | 18.09.19 | 조회 6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지원 관리사님 추천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사실 출산전에는 산후도우미를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던 산모로써 사용후 완전 만족을 느끼며 후기 남겨보아요~낯선사람이 내집에 와서 내살림을 만지고 내아이를 케어해준다는 자체에 거부감이 많았던 저였는데 절대 고민할 필요가 없었던거죠. 그게 뭐 업체에 따라서 관리사님에 따라서 또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요!왜냐면 조리원 동기들 카톡방에서 저희 이모님 관리실력이 1등이였거든요.어떤 동기는 하루하루 빨리 지나갔음 좋겠다고 할 정도로 맘에 안드는 관리사님을 만나기도 했더라구요. 그에 비하면 저는 진짜 복받은 사람이 확실합니다.! 제가 관리받았던 이지원 이모님을 말씀드리자면,정말 꼬투리 잡을게 1도 없는 분이셨어요.아기 케어하는거며, 음식솜씨며, 집안청소며, 고민상담이며, 산후마사지 해주시는거며,온 집안을 경보하듯 다니시며, 한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제가 오전에 1번 오후에 1번 달콤한 낮잠시간도 보장받을수 있었어요! 정말 믿고 맡겨도 되겠다 싶은 생각을 오신 첫날 오전에 딱 알겠더라구요.급하게 후기라도 남겨드려야겠다 싶어서 급히 사진을 찍긴 했지만 원래는 음식도 더 깔끔하고 맛있는거 많이 해주셨는데..... 이 사진은 마지막날 냉장고 정리할겸 만드신거라...ㅎㅎㅎ  좀 비싸더라도 VIP등급으로 해서 확실히 관리받자 생각했는데.. 사실 이모님이 오셔서 해주신거 생각해보면 그 돈도 결코 비싼돈이 아니란걸 알겠더라구요.!아직 둘째 계획은 없지만 혹~시라도 둘째를 낳게되거나 주변에서 산후도우미 물어오면 저는 망설임없이 부천 이레아이맘, 특히 이지원 이모님을 강추할겁니다! 절대로 욕먹지 않을 자신있거든요ㅎㅎ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네요.2주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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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현

2047일전 | 18.09.18 | 조회 43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바다에 뒤를 이어저희집 두찌 공주님 하늘이를 소개합니다^^                      생후 4일때의 모습이에요^^큰아이도 여기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서비스를 이용했었지욤^^♡♡이용후 서비스가 좋아서 두찌도 아무 망설임없이  금천구 이레아이맘으로콜해서 바로 예약을 했답니다^^                 저는 프리미엄급으로 신청했었는데요확실히 경험이 많으신 분인지라요리부터 집일일 아기케어가 남다르시더라구요      하늘이 딱굴질 시작하니 바로 요로코롬이쁘게 두건을 씌어주신 여사님손수건 선택도 센스있으심^^넘나 귀여워서 엄마는 사진 삼매경이였다죠이레아이맘 이용 후기아래의 후기글은 이레아이맘 관악구/동작구/금천구/부천 산후도우미업체를 이용해주신 송수현 산모님의소중한 이용후기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에 뒤를 이어저희집 두찌 공주님 하늘이를 소개합니다^^                 여사님 까꿍♡♡역시 능숙하게 씻기시는 여사님♡아기도 편안해 하더라구요^^                 여사님 깨끗히 개운하게 잘부탁드려요.라고눈으로 인사하는 따님 ㅋ      여사님 초상권도 있기에 옆모습만^^''이레아이맘 이용 후기아래의 후기글은 이레아이맘 관악구/동작구/금천구/부천 산후도우미업체를 이용해주신 송수현 산모님의소중한 이용후기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에 뒤를 이어저희집 두찌 공주님 하늘이를 소개합니다^^                 여사님 까꿍♡♡역시 능숙하게 씻기시는 여사님♡아기도 편안해 하더라구요^^      그간 정말 신경많이 써주신 금천구 이레아이맘도우미 업체와열심히 케어 해주신 여사님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혹 3찌가 생긴딘면 진찐 또 이용 할꺼 같아요 ㅋ3찌 생각은 없지만요      이 글은 개인적으로 이용한 후기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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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선

2048일전 | 18.09.17 | 조회 38

이레아이맘 이모님 좋아요 ㅎㅎ

조리원 2주하고 집에와서 1달간 이레아이맘 vip 도우미 이모님과 함께 했습니다.완전 멘붕이었던 초기에 이모님 덕분에 아기 키우는 방법을 많이 배웠습니다.전날 밤에 있었던 일들을 아침에 이모님 오시면 다다다다 얘기하면서 많이 위안도 얻고... ㅎㅎㅎ그리고 이모님이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아기를 재우기만 하는게 아니라 많이 놀아주셔서 좋았습니다.또 밥도 맛있게 해 주셔서 살이 전혀 안빠지고 찌고있네요..ㅋㅋ그래서 지금 한달 더 연장했습니다.. 조금 더 도움을 얻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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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은

2051일전 | 18.09.14 | 조회 52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다.

산후도우미 업체 결정하시는데 참고하시라고 후기 올려요~둘째 출산이라 출산전부터 첫째랑 함께 케어하는 부분이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이레아이맘이 워낙에 후기가 많기도 하고 평이 좋아서 첨부터 별 고민없이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고맘편히 서비스 받고 싶어서 변경요청없다는 VIP로 예약하였습니다.첫날 김정* 이모님이 오셨는데 너무 젊어보이시고 인상이 좋으셔서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첫날부터도 편안했던것같아요~제가 주부 5년차임인데도 살림을 너무 못해서 냉장고냉동실 엉망진창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있었는지조차 몰랐던 재료들 찾아서 요리해주시고..냉장고가 비워져가는 즐거움을 알았네요. 아침에 오시자마자 집안정리를 후다닥 해주시는데 첨엔 너무 빨리 정리가 되어서 신기했다는..^^;;뿐만아니라 뒤죽박죽 엉망진창이라 열기도 싫었던 수납장, 화장대도 정리까지 해주시고 넘 감사한 부분이 많네요.  저희 친정엄마가 좀 깐깐하신데 집에오셔서 집이 반짝반짝 냉장고안에 반찬 보시고는 넘 만족하셔서 뿌듯뿌듯 그리고, 첫째가 유치원다녀오면 2-3시 사이인데 꼭 간식 만들어서 챙겨주시고, 사실 둘째보다는  첫째랑 놀아주는 부분이 더 힘든데 아이랑도 너무 잘 놀아주시고 육아 팁도 주시고..  제가 못했었던 부분까지 해주시니깐 감사할따름입니다.첫째와 둘만의 시간도 필요하기때문에 하원하고 나면 아이델고 외출을 하기도 하는데,  둘째 온전히 맡아서 케어해주셔서넘 든든합니다.이모님이 안오시는게 너무 두려워서 4주 더 연장해서 지금 두달째 함께 하고 계시네요맘같아선 한달 더 연장하고 싶은데.. 이모님이 너무 힘드실거같다는..^^;;;산후도우미 업체 고르고 계신다면 이레아이맘에 연락해서 상담해보세요~후기가 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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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이

2052일전 | 18.09.13 | 조회 67

이레아이맘 부천 산후도우미, 이영호 이모님 추천!

안녕하세요 이영호 이모님 덕분에 감사함이 커서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예상치 못한 조산으로 예약해놨던 산후조리원은 취소했고 별똥이 한달의 입원 후 산후 도우미를 쓰기로 했습니다. 작은 우리아이를 케어 하기 위해서 잘하는 이모님이 오셨으면 좋겠어서5년이상의 경력 VIP로 진행하기로 했고추천으로 이영호 이모님이 저희 집으로 오기로 했습니다가격은 2주기준 1,220,000원이었어요(정부지원을 받으면 좋았겠지만 저희는 대상자가 아니래요ㅜ) 이모님과  지내면서 정말 좋았던 점은아기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이뻐해 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아기가 놀고 있거나 밥먹고 있을때 목욕할때 계속해서 대화해주시고 노래불러주시고이쁜모습 사진으로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주시고 그랬어요그 모습이 진심이 느껴지더라구요 또 병원에 외래진료와 접종 등으로 이틀 갔는데 이모님 차량으로 직접 데려다 주시고우는 아기 달래주시고 정말 큰 의지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모님의 다양한 요리 덕분에 제 배도 빵빵!냉장고도 빵빵해졌습니다 마지막날은 친정엄마처럼 그동안 맛있게 먹었던 반찬만드는 법까지 알려줬습니다 아기케어, 산모케어, 청소, 빨래, 살림 이모님 손결이 지나가고 이주동안 깨끗하고마음편히 잘 쉴수 있는 이주였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자 씌워주면 금방 멈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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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2055일전 | 18.09.10 | 조회 57

이레아이맘 김형선이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산후조리원을 갈까 산후도우미를 알아볼까 계속 고민하다가카페나 블로그 검색 후 제일 후기가 많고 평이 괜찮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다른곳보다는 그나마 괜찮을것 같기도 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전화상담 후 예약금을 넣었죠~제왕절개 수술예정일보다 이슬이 비춰서 3일정도 더 빨리 출산을 하게 되어예약일보다 빨리 안될수도 있을까봐 걱정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드렸더니다행히 퇴원날짜에 맞게 날짜를 맞춰 주셔서 너무 다행이었죠~~퇴원하고 집에 와서 첫날 신랑과 함께 걱정하며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네요ㅠ다음 날 이모님이 와주셨는데 어찌나 마음이 놓이고 생각했던 것보다 이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괜한 걱정을 했구나 하며 안심되었습니다.출근하시자마자 옷부터 갈아 입으시고 집안일이며 빨래며 맛있는 식사도 차려주셨어요~우리 아가도 계속 잘 돌봐주셔서 전 항상 이모님 오시면 아침에 새벽에 못 잔 잠을 푹 잤지요~ ㅎㅎ이제 벌써 아쉽게도 끝나가는 날이 다가와서 진짜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둘째계획은 아직 고민중이지만 추후에 둘째를 갖게 된다면 그때는 아무런 고민하지 않고이레아이맘 산후도후미를 또 선택할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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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2058일전 | 18.09.07 | 조회 48

이레아이맘vip 서희경 쌤 강추!

이레아이맘 서희경 이모님의 감동적이고 헌신적인 도움으로 편안하고 행복하게 산후관리를 받았어요.냉장고 정리부터 맛있는 국과 반찬 매일 아기빨래 어른빨래 나누어서 하루에 두세번씩 하셨어요.일분도 안쉬시고 집안 청소며 아기 돌보기 반찬 만들기 간식 준비까지..오죽했으면 제가 이모님 쓰러지시겠다고 쉬시라고^^특히 아기를 친이모님처럼 예뻐해주시며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아기 돌봐주시면서 아이돌보는 방법도 계속 자세히 알려주시고.. 분유먹이기, 목욕시키기, 재우기, 운동시키기 등등 배운 점이 너무 많아요.반찬도 너무 맛있게 잘해주셔서 제가 먹고싶은 음식 말씀드리면 뚝딱 맛있게 한상 차려주셨어요. 너무 맛있어서 남편이 레시피 꼭 여쭤보라고..이모님 반찬 이제 못먹어서 너무 섭섭하다고..가슴마사지, 발마사지, 운동 그리고 아기 운동까지 열일 하신 이모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이레아이맘 정말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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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2058일전 | 18.09.07 | 조회 36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8월초에 출산하고 조리원천국을 맛보고 산후도우미2주를 했는데요사람이 하는일이니 완벽할 순 없다 생각은 하지만그래도 업체를 선정하는데 있어 정보가 많은게 좋다 생각해서 이곳저곳 알아보다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게됐습니다.서비스시작 전날 배정받은 관리사님께 연락받았고저희집이 생각보다 찾기어려웠는데 늦지않게 와주셨어요.아무래도 내 살림을 맡기는거라 걱정이됐는데매번 제 의향을 물어보고 해주셔서 좋았구요.음식도 원하는 재료사서 부탁드리면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그밖에 간식도 챙겨주시고청소빨래 설거지 등등 제가 신경 쓰지 않게끔 잘해주셨어서저도 아이케어하는데 집중할 수 있었네요 :)제가 완모는 아니지만 직수를 고집하는터라 수유를 자주했는데 트림은 꼭 관리사님이 시켜주려하셨고목욕도 아이 칭찬하며 어르고달래서 해주셔서 제가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관리사님덕분에 정말 2주 힘들다 힘들다해도 잘 보냈네요.서비스종료되고 혼자하니 더 체감됩니다 ㅋㅋㅋ후기는 혹 곧 출산앞두신분들이 제 후기로 많은 도움이 되실까해서 남겨보네요.저도 후기보며 정보 얻었거든요.워낙 복불복이란 소릴 많이들어 걱정은 됐었는데잘 맞추어 나가면 되는거 같아요.산후도우미 꼭 하시길 바래요.저3도 도움 많이 받고 쪼금 레벨업해서 전투육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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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미

2059일전 | 18.09.06 | 조회 50

 부천 김은주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산후조리 도움을 받을 곳을 찾기 위해 카페 글은 눈팅만 했었어요 그런데 서비스도 만족스럽고 저처럼 고민되시는 분들께도 참고가 되실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업체는 아는 곳이 별로 없다가 산부인과에서 나오며 받게 된 홍보물로 이레아이맘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어요. 저는 첫째때 산후도우미께서 오셨던지라 마음 편히 조리하는데 중점을 두고 싶어 vip서비스로 신청했구요. 컴플레인이 없는 관리사님이 오신다고 설명들었어요. 출산 후에는 여러가지로 신경 쓸 부분도 많고 심란해지기 쉬운데 첫째때와 달리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 친정엄마 대신 의지하기 마련이잖아요. 음식 신경 많이 써주셔서 끼니 잘 챙겨먹었습니다. 첫째때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신생아 코 빼주기나  목욕, 모유수유도 잘 알려주셨어요. 첫째도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기랑 병원에 있을 때도 도움 주셔서 편히 다녀왔네요. 산후관리가 어떤 분 만나느냐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저는 업체에서 상담도 친절히 해주셨고 좋으신 이모님을 만나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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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2060일전 | 18.09.05 | 조회 89

10주동안 함께한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감사드려요!

마음으로는 후기를 백번도 더 썼지만, 막상 생각하고 느낀 바를 글로 옮겨 적기가 좀처럼 쉽지 않아서 이모님과 헤어지는 전날이 되어서야, 우는 셋째를 들쳐업고 재우면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저는 4살짜리 첫째가 있고요, 이번에 둘째가 쌍둥이라서 갑자기 아이 셋 엄마가 되었답니다. 산전에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다가, 대상자가 안되어서 조리원을 2주 이용하고, 친정엄마랑 둘이서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첫째도 있고, 갓난쟁이가 둘이라 아무래도 안 될것 같아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쌍둥이 케어 경험이 많고, 만족후기들이 많은 이레아이맘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장채원 지사장님과 긴 상담후, 이레아이리스와 VIP 패키지중에 고민을 하다가, 돈은 좀 더 들어도 클레임을 단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는 VIP를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배정해주신 이유경 이모님과 2번을 연장해서 총 10주를 함께 했고, 지금은 다른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이제, 이모님 얘기를 해볼게요.저는 출퇴근 시간을 잘 지키는 이모님을 원했는데, 이유경 이모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이유경 이모님은 늘 일찍 오셨고, 쌍둥이가 걱정된다며 늘 늦게 가셨습니다.제가 일이 있거나 할 때는 1시간씩 일찍 오시고도, 6시 넘어서 퇴근하시구요. 7시 넘게 계셔주셔서, 제가 넘 죄송해서 이모님 괜찮아요. 이제 가셔야지요. 아님 저녁이라도 드시고 가세요. 라고 말씀 드린 적도 여러 번이에요.제가 물건을 잘 못 버리는 성격인데다가, 쌍둥이 임신으로 몸이 무거우니 만사 귀찮아져서 집안정리를 못해놓고 조리원을 다녀왔어요. 부끄럽지만, 청소상태도 엉망이었구요.그런데, 이모님 오시고 나서, 쌍둥이를 봐주시는 중간중간 틈만 나면 정리하고, 구석구석 청소해주셔서 지금은 깨끗해졌어요. 이모님 가시고 나면, 한동안 집안 돌보기 힘들거라며, 소파커버에 집안커텐들까지 전부 세탁하고 다시 끼워주셨어요.남편이 건선이라, 자꾸 긁어서 요커버나 베개커버에 자주 피가 뭍어있는데, 요커버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손으로 비벼 빨아서 애벌세탁후 세탁기 돌려서 마르고 난 뒤 끼우는 것까지 해주셨구요.쌍둥이 목욕후에는 항상 목욕대야를 깨끗하게 닦고, 화장실 바닥도 닦아주시고, 첫째 목욕하는 욕조안도 자주 물때 청소를 해주셨습니다.애들 키우는 집은 늘 깨끗해야 한다고, 틈만 나면 청소기 돌리시고 손걸레질을 일일이 해주셔서, 계약사항에는 1시간 휴식으로 되어 있는데, 제대로 쉬시는 걸 보지를 못했어서 늘 송구스러웠어요.지금 혼합수유중인데, 물 끓이는 전기포트도 매주 월요일마다 소독세척해주시고요. 원래는 산모랑 아기 주생활공간만 청소해주시는 게 계약사항인데, 이모님은 오늘은 이 방, 내일은 저 방 그런 식으로 방마다 돌아가면서 해주셨고, 화장실 청소도 자주 해주시고, 아기방과 마루는 거의 매일 해주셨어요. 이모님이 청소나 요리를 적게 해주신 날은, 저희 쌍둥이가 번갈아가면서 안아달라고 보채는 몇 안되는 날들 뿐이에요.국이나 반찬도 처음에는 엄마가 해주셔서, 일부러 안해주셨는데, 점점 육아에 지쳐가는 우리 모녀를 보시고, 반찬도 안 떨어지게 냉장고를 꽉꽉 채워주셨어요.반찬 하나를 해주셔도 보기 좋게 예쁘게, 건강과 영양을 생각해서 해주셨습니다.감기기운 있을 때는 마늘이 좋다고 두부에 마늘을 박아넣고 야채 다진 달걀옷을 입혀서 부쳐주셨구요. 집에 상추가 양배추등 채소가 있으면, 샐러드가 좋다고 늘 해주셨어요. 이모님이 재료를 얇게 채썰고, 견과류를 곱게 다져서 뿌려주시니까 드레싱 없이도 샐러드가 꿀맛이더라구요. 냉장고에 자투리 채소와 과일을 이용해서 늘 멋진 샐러드를 해주셨어요.애들이 좀 컸다고 놀아달라고 깨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반찬 만들어줄 시간이 부족하시다며, 주말에 집에서 카레며, 깻잎이며, 감자샐러드도 만들어서 월요일에 갖다주시기까지 하셔서, 늘 식탁이 풍성했습니다.그리고, 또 감사한 점은 늘 예쁘다고 해주시고, 이름 자주 불러주시고, 노래도 들려주고, 운동도 시켜주시는 등 아기 깨있는 시간에는 많이 놀아주셨어요. 이거 엄마들이 해주고 싶지만, 잘 못하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마지막으로, 쌍둥이이고, 이모님은 한 분이니까 마사지는 거의 못 받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리원에서는 매일 받았었기에 마음 한구석엔 아쉬운 마음이 있었어요. 제가 병원 가는 등의 외부외출 스케줄이 많지만 않았으면 마사지를 더 많이 해주셨을 거 같아요. 제가 외출 안 하는 날이면, 애들을 재워놓으시고, 마사지를 조금이라도 더 해주시려고 신경써주셨습니다. 이모님 복부 마사지 덕분에 배가 많이 들어갔구요. 애들이 잘 자는 날은 어깨며 등이며 팔 다리, 두피 마사지까지 고루고루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4살짜리 첫째가 같은 질문을 수도 없이 하고, 이모님한테 장난도 많이 치고 그랬는데, 저희 첫째도 예뻐해주셔서, 이모님 퇴근후나 주말에도 이모님 얘기를 합니다.이것 말고도 이모님이 저희에게 10주동안 해주신 일들이 너무나 많은데, 글솜씨가 부족하고, 애기들 재워야 해서 이레아이맘과 이유경이모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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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정

2061일전 | 18.09.04 | 조회 4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차인숙 관리사님 추천이요~~!

안녕하세요~저는 생초보 초산맘입니다.자연분만으로 아기를 낳았고 2주 조리원에 있다가 이레아이맘 에서 차인숙 관리사님 소개를 받아 도움을 받게 되었어요.처음에는 너무 고우시고 세련되게 차려입으신 분이 나타나셔서 아기를 잘 보실까 걱정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지금은 관리사님 안계시면 어떻게 하나 할만큼 많이 의지하고 엄청난 도움을 받았답니다.오랜 경력이 있으신만큼 모든 일을 깔끔하게 다 해주셨어요 특히 음식 하나하나 맛있게 잘 챙겨주시는데 함께 있는 저희 친정엄마와 남편도 음식이 너무 정갈하고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때되면 아기 분유 챙겨주고 제가 모유수유 하게될 때는 자세도 도와주고 하셨는데 제가먹일때는 사레도 잘 들리고 하던 아기가 관리사님과 함께 할때는 어찌나 편안하게 잘먹는지 신기하더라구요 무엇보다 관리사님의 최대 장점은 아기가 원하는 것을 완벽하게 해주신다는것! 아기가 조금이라도 울거나 찡찡거리면 배고픈지 대소변인지 바로 알아차리시고 그때그때 딱 필요한걸 해주시니 아가나 저나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오래오래 계셔주셨으면 좋을 것 같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제 보내드려야 해서 맘이 너무 막막하네요ㅠㅅㅠ혹시 산후도우미 생각하시는 분 계시면 완전 강추드립니다~!! 정말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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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2063일전 | 18.09.02 | 조회 5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산후도우미 업체를 여러 곳 알아보다 보니 출산 전 임박하게 업체를 결정하게 되었어요주위에서 사실 산후도우미는 좋은 분을 만나면 엄청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크다는 조언들을 많이 해주더라고요.그래도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분들은 평균적으로 괜찮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늦게 신청하는 바람에 배정이 곤란할 뻔 했지만 다행히 스케쥴을 잘 맞춰주셨어요~산후조리원에서 돌아와 정말 정신없어 피곤했는데 관리사분께서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덕분에 잠도 자고 식사도 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가 말이 너무 많지 않은 분을 원했는데 선한 인상에 대화도 적정수준으로 잘 통하는 분이 와주신 것도 좋았고요.찬 바람 맞지 말라고 냉장고 앞에도 못서게 하시고 방치해두고 있던 냉장고 정리도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예뻐하시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놓고 아기를 맡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부천에서 산후도우미 업체 중 가장 알려진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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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2063일전 | 18.09.02 | 조회 56

부천 산후도우미 후기입니다 (이*아이맘)

첫째 아이 때문에 마음이 안타까워서 조리원에 못가고 가정조리한 후기에요^^  처음부터 이모님과 잘 안맞으면 오히려 안부르니 못하다.. 맘고생만 더 한다.. 이런 이야기 많이 들은 터라 걱정이 많았는데  아주 성격 담백하시고 일고 척척 하시는 이모님께서 오셔서 편하게 조리 마쳤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밤수로 너무 피곤하여 사진 찍어놓은 것이 없지만, 끓여주신 미역국도 맛있었고 카레라이스 월남쌈 오리고기 불고기 등등 갖가지 반찬도 맛깔나게 해주셨고, 틈틈이 집안일도 다 도와주셔서 제가 신경쓸 일이 없었어요.  특히 첫째 때 조리원에 있어서 잘 몰랐고 신경도 못썼던, 제대소독이나 태지 벗겨지는 것, 황달증세, 아기 변 등도 경력이 오래되신 만큼 잘 관찰해주셔서 한 수 배웠습니다.  딱 하나 있는 사진 올려봐요.  원하시면 산모 배 마사지도 해주시고, 아기 목욕도 척척 시켜주시니 세 소중한 손목을 한동안 보전할 수 있었답니다.  부천 사시는 분이시라면 이레**맘 산후조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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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연

2064일전 | 18.09.01 | 조회 28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솔직후기!

조리원에 있을때만해도 하도 지겨워서 차라리 집에 가고싶었는데하루만에 육아는 현실임을 깨닫고..도저히 혼자는 안될것같아 급하게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았어요.저는 2주 이용했구요,정부지원에 해당되지 않아 100% 비용을 지불했지만결론적으로 이레아이맘 완전 만족해요!2주 비용이 아깝지 않을만큼 도우미 이모님께서 정말 정성스레 아이를 케어해주셨어요.오히려 조리원에서의 2주보다 이모님과 함께한 2주가 훨씬 더 조리다웠고, 육아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저의 개인적인 솔직한 후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1. 상담금요일에 조리원에서 나왔고, 토요일에 급하게 도우미업체를 알아보았어요.주말 아침일찍부터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어요.이모님들 케어 등급이 여러개로 나뉘어져있는데, 저는 컴플레인이 한 건도 없는 vip도우미 이모님으로 요청을 드렸습니다.(컴플레인이 있을지 없을지 회사만 알고있겠지만 믿고 가는거죠)다행히 근처에 사시는 이모님께서 일정이 된다 하셔서 바로 월요일부터 요청을 드렸어요.이모님 배정되고나서 사전에 연락을 주셨고,출산 및 아기 정보와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게 뭔지 세세하게 인터뷰하셨어요.2. 아기 케어조리원에 있을땐 몰랐는데 우리 아기는 땡깡쟁이였더라구요;집에 오자마자 아기가 낮밤이 뒤바뀌더니 잠투정을 시작해서,품에서 떨어지면 바로 울어버리는 탓에 하루종일 안고 달래줘야만 했어요.그래서 모유가 넘쳐나던 제가 집에온지 3일만에 모유량이 100 -> 20으로 줄어버릴만큼 피로와 스트레스가 심해서 더는 안되겠다 싶어 도우미업체를 알아보았답니다.이모님 오시는 첫 날 아기케어를 무조건 우선순위로 해달라고 말씀드렸고, 낮에 하루종일 울고 보채는 아기를 이모님께서 서서 안고 달래가며 재우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쉬는시간 1시간조차도 저희 아기를 돌봐주셔서 감사하고 죄송스러웠죠.이모님은 예전에 어린이집을 운영?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아기가 깨어있는 시간이면 동요도 불러주시고,이름부르면서 아들아들 하시면서 저보다도 다정하게 아기랑 많이 놀아주셨어요.2. 산모케어(살림, 마사지)원래는 산모가 활용하는 공간(안방, 거실, 주방)만 청소를 해주시는게 원칙인데 저희 이모님께서는 종종 작은방이며 화장실까지 청소해주셨어요.아기 자는틈에 청소기, 걸레질까지 항상 청결히 해주셔서제가 비염이 심한데도 모르고 지냈던 것 같아요.또 육아하느라 힘들고모유수유때문에 고추가루 들어간 음식을 안먹다보니 입맛이 없어 식사량도 많이 줄었는데, 제육볶음이나 닭도리탕 등 적당한 수준의 맵기로 요리해주신덕에 신랑도 저도 매번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피곤해서 아침정도 거르고 잠을 자고 싶었지만 항상 정성스레 차려주셔서 꼬박꼬박 잘챙겨먹었어요.모유량이 급격하게 줄다보니수유하거나 유축할때 항상 옆에서 기저부마사지도 챙겨주셨어요.가끔 신랑한테 어깨 좀 주물러달라고하면,이모님께서 직접 해주시겠다면서 어깨와 팔 안마해주셨구요.친정엄마처럼 말하지 않은 것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셨네요.아직 둘째계획은 없지만 나중에 또 이용하게 된다면주저없이 이레아이맘 특히 지금만난 이모님을 다시 만나고 싶어요.(사실 회사보다는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는거니까요)제가 소심해서 감사하다고는 말씀 잘 못드렸지만,마지막 날에는 인사드리면서 눈물도 찔끔 날뻔했네요.저희 가정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꽃피우며 살라는 말씀이 기억나네요.이모님도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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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연

2064일전 | 18.09.01 | 조회 47

둘째 출산후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했는데 너무좋아요 ㅎㅎ

둘째출산한지 24일된두아이맘 입니다.첫째는 조리원2주하고 신랑이랑 헬육아 시작했는데둘째는 아무래도 첫째가 있으니맡길곳도 없구,그래서 조리원1주일후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어요.정부지원해당안되고 100프로 제 돈으로이용한 후기에요!일단 집에 모르는사람이 오는게 불편할거같아사실 좀 꺼려졌었어요.그리고 도우미분들이 워낙 복불복이라마음에 안드는사람 오면 어쩌나..고민도 됐구요!그래서 젤 기본단계등급말고 한단계 위인아이리스등급으로 신청했어요.브아피보단 좀더 저렴해요!!어떤스타일 원하시냐해서 깔끔하신분이면 된다다른건 딱히 신경쓰이는 부분이 없었거든요.근데 저희집 오신 이모님은 200프로 만족이에요..ㅠ일단 음식부분은 첫날 오시자마자 알아서 딱 스캔하시더니 조리원으로 인해 냉장고도 텅텅비었는데냉동실털기 신동을 보여주셨어요.진짜 장한번 안보고 쟁여두었던걸로알아서 뚝딱ㅋㅋㅋ신랑생일이 껴있어서 잡채 부탁드렸는데그것도 있는재료들로 뚝딱!그리고 첫째가 13갤이라 아이밥도 늘 따로 준비해주시고,아침에 먹일것도 전날 만들어주시고너무 감사했어요.청소부분은식사시간빼고 우리이모님은앉아계신적이 없으세요. 넘 죄송스러울 정도로계속 무언가 일을 하시더라구요ㅠ바닥청소도 당연 매일해주시고 첫째 놀이방은 물론가스렌지 싱크대등등 알아서 일을 찾아 하시더라구요아기케어도당연히 전문가 이시니까일단 아기를 좋아하는게 눈에보여요.신생아랑 계속 대화도 해주시고 안아주시고큰애가 목욕 좋아한다니까힘들어서 늘 5분목욕 시켰는데 이모님은15분이상..ㅋㅋ이모님이 목욕하자 그러면 알아서 화장실로 가더라구요ㅋㅋ큰애한테 그동안 좋아하는걸 못해줘서 미안할 정도로 너무 잘 케어해주셨어요.그리고 말 많고 참견하는 분들도많으신데우리이모님은 전혀 그렇지 않으셨어요.정말 일만 열심히..어떻게보면 무뚝뚝 해보일수 있지만전 오히려 이것저것 간섭안하고 수다스러우시지 않아서 그게 더 편했어요.산모들도 쉬고싶잖아요.신랑이랑 얘기한게 셋째낳으면조리원갈돈으로산후도우미4주하자 할정도로 너무너무 만족했어요.산후도우미가 이렇게 좋은지 진작 알았으면 조리원도 안갔을거에요ㅠ좋은 이모님 만나서 너무 다행이였구요이모님과 친해질때쯤 헤어진거같아 너무 아쉽네요ㅠ아기 케어중이신 이모님과이모님이 차려주신13갤아기 유아식도투척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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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혜

2065일전 | 18.08.31 | 조회 65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좋네요^^

유도분만으로 출산 후 조리원 2주 생활 후 집에 오게되었는데 하필 토요일이여서 이모님이 오지 못하셨어요 ~ 그래서 애기아빠랑 둘이 으쌰으쌰하다가월요일에 만나뵈었네요~ㅎㅎ저희가 목욕을 못배우고 나온 터라 오시자마자 목욕을 부탁드렸고 깨끗이 해주셨어요~애기아빠가 일찍 퇴근해서 씻는거도 알려주셨어요~저희 아이가 배꼽이 일찍 떨어졌었는데 상처가 빨리 아물지않았는데 이것도 신경써서 케어를 다 해주셔서 이제 피도 안나구 깨끗해졌어요~저 혼자였으면 상상도 못했을 일이네요ㅠㅠ~제가 초보맘이여서 아기를 잘 다루지 못했는데잘재워주시구 하셔서 2주간 푹 쉬기도하고 많이 배웠네요~산후조리 잘한것같아요^^잠을 많이 잔게 제일 행복했어요!식사도 맛있게 차려주시구요 ~~ 주말에는 별일 없는지 안부전화까지 세심히 해주셨네요!!^^기간은 2주로 선택하여서 기간이 끝나는데너무 아쉽네요...이제 능통하게 잘키울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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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라

2065일전 | 18.08.31 | 조회 41

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

이레아이맘 2주프리미엄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 후기입니다.다른업체들에 비해 후기가 많고, 후기의 평이 좋아 이곳을 선택했습니다.이모님께서 신생아케어와 가사에 도움을 주시려고 성실히 노력해 주셔서, 편한 마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저와 아기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신랑 저녁식사도 신경 써 주셔서 좋았고,이모님의 시원한 마사지와 경험에 의한 육아조언들이 도움이 되어 좋았습니다.후기로 좋은분을 만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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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성

2068일전 | 18.08.28 | 조회 42

김경원관리사님 추천 드립니다.

벌써 서비스 종료한지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김경원 관리사리님 추천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이제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3주 + 1주를 이용하였습니다.산후도우미는 복불복이라는 말이 많죠. 하지만 이레아이맘은 달랐습니다. 첫째때 다른업체에서 2주 계약하고 너무 마음에 안들어 2주라는 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장채원지사장님에게 첫째때 산후관리사님이 어땠는지 어필을 여러번 해서 인지 쏙 마음에 드는 관리사님을 배정해 주셨습니다.맞벌이 둘째라 선택의 여지없이 서울형 3주로 판정이 되어, 복불복이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걱정은 기우 였습니다.추천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1. 아이가 잠이 없어 하루종일 안아 달라고 해도 계속안아 주셨습니다. 엄청 고생 하셨습니다.부모인 저희가 해도 그렇게 까지는 못할텐데...2. 산모의 식사를 신경을 쓰시고, 중간중간에 특식도 챙겨 주셨습니다.아이가 계속 안아 달라고 하여 점심을 준비 못하시니, 관리사님 댁에서 드시는 음식을 가져 오셨습니다.3. 첫째의 저녁식사도 시간을 쪼개서 만들어 주셨습니다.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이렇게 쓰려고 하니 생각이 잘 안나네요..여하튼 VIP 김경원 관리사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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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정

2069일전 | 18.08.27 | 조회 4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 아이맘 너무 좋았어요!!

아직 애기 낳은지 30일 밖에 안된 초보맘입니다!유도분만하다가 응급으로 제왕절개를 해서 아기를 낳고 조리원에 가게 되었는데 너무 지옥같은 2주였어요ㅠㅠ지금 조리원 간걸 무지무지 후회하는 중입니다. 저랑 너무 안맞았거든요.조리원 가서 마사지를 너무 세게 받고 몸살이 오는 바람에 제왕절개 한 부위에 염증이 생겨 2주 동안 조리원에서 편히 쉬지도못하고 산부인과를 아침저녁으로 소독 받으러 다녔어요.마사지도 제대로 마무리 못했고 스트레스 받아 위경련까지 왔었답니다.그래도 처음 겪는거라 컴플레인도 못하고 다 제탓인 줄 알았어요..ㅠㅠ 원래도 남한테 쓴소리를 못한답니다..조리원 있을때 잠깐 외출해서 집에 오는 날에는 오히려 집에 있고 싶다고 할 정도였어요.(신랑이 그럴거면 뭐하러 조리원 있냐 할정도...)당장 애를 봐줄데가 없다보니 그냥 있는 거였습니다. 그야말로 돈낭비...그러다보니 산후도우미도 별로 기대 안하게 되더라구요.요즘 블로그 작업도 많이 하고 후기도 광고가 많다보니 저도 그걸 보고 계약하긴 했지만 조리원에서 워낙 당한터이라산후도우미도 내 성에 안차겠지 라고 미리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왠걸요... 조리원 비용으로 산후도우미 한달 더 이용할 걸.. 후회가 너무 듭니다.이미 조리원 비용과 마사지 비용으로 너무 지출이 큰 상태여서 연장 못하는게 한이 될 뿐이예요..ㅠㅠ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전 진짜 산후도우미 이모랑 잘 맞고 좋았어요.너무 좋은 이모님 만나서 집안일에 애기 돌봄에 저 몸관리까지...진짜 우리 친정엄마처럼 신경써주시고 존중해주었어요.항상 존댓말 쓰시고 출근 10분전에 오셔서 일 시작하시고..애기만 잘 봐주셔도 좋겠다 했는데 음식도 워낙 잘하시고 집안일도 꼼꼼히 다 해주셨습니다.워낙 칼같은 성격이시라 대충 하시질 않으셨어요.퇴근하기 전엔 신랑 좋아하는 소주 안주며 반찬이며 한가득 만들어 주고 가셔서 신랑은 입이 귀에 걸렸었죠 ㅋㅋ매일 저녁에 반주를 먹어서 부작용이 있긴 했지만요;;;;신랑도 무리해서라도 연장을 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였어요.저 낮잠 자러 들어갔을 때 혹시나 해서 자는척 하고 애기 돌보는거 예의주시하고 있었거든요.제가 자든 잠깐 외출하든 변함없이 계속 우리 강아지, 착하다, 잘생겼다 고맙다를 연신 입에 달고 사셨어요.실제로 2-3시간씩 계속 아기 자는데도 말 거시고 칭찬해주시더라구요.이모님 아들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요.. 오히려 제가 더 아기에게 무심했답니다ㅠㅠ아이가 밤에 잠투정이 심해서 산후우울증이 왔을때도 묵묵히 제 얘기 들어주시고 같이 울어주고 힘내라고 해주셨어요.이제 내일이면 이모님이 가시네요ㅠㅠ다음주부터 혼자 돌보면 힘들다고 반찬이라도 많이 해놓고 가시겠다며 오래 먹을 수 있는 마른반찬을 계속 만들어주고 계시네요. 진짜 너무 너무 아쉬워요.부천 이레아이맘 선택하길 잘 했어요. 이런 좋은 이모님도 만나고..왜 사람들이 부천 이레아이맘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이모님 품에서 세상 편한..;;)조혜정 관리사 이모님. 진짜 제가 우리 아기 낮엄마라고 부를 정도로 이뻐해주시고저도 많이 챙겨주시고 저 우울증 안걸리게 대화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아기를 진짜 이뻐하지 않으면 힘든 직업이란 걸 이모님 덕분에 깨달았어요.저 다음에 이모님 만나는 산모는 진짜 행운아일 꺼예요.계시는 동안 정말 정말 정말 진심으로 수고 많이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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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2073일전 | 18.08.23 | 조회 49

관악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vip서영자관리사님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5월말 출산 후 조리원2주 후에 이레아이맘 vip로 2개월 2주 이용했고 서영자 관리사님을 처음 2주 모셨었는데요 첫애고 빨리 나오기도 했고 일때문에 바빠서 사실 출산준비는 물론 지식이 거의 없었어서 ㅠㅠ 막상 조리원 퇴소일이었던 금요일이 되니 멘붕상태가 되었습니다. 막연히 후기보고 이레아이맘 vip 2주를 신청해두긴 했었는데 막상 주말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해서 이틀 먼저 와주실 수 있는지 추가를 했는데 상담해주시는 지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다행히도 잘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서영자관리사님은 너무나 깔끔하게 집안정리를 다 해주시고 아기가 살기에 너무나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셨어요 선물받은 아기옷도 같이 꺼내보면서 지금 입을 수 있는 옷, 교환해야할 옷, 가을 이후 입힐 수 있는 옷으로 분류해주시고 요리도 다 너무 맛있었구 하루 세끼 꼬박꼬박 후식과일까지 깎아서 냉기빼서 챙겨주시고 빨래 널고 개는 것도 완전 칼각잡아서 ㅎㅎ 해주시고요 청소도 마루에 홈 결따라서 청소기 오토씽물걸레질 해주시는 거하며..엄청 부지런하셔요. 제가 볼때 거의 쉬지않으시는 느낌 ㅠㅠ  남편 있을땐 식사도 같이 챙겨주시고 베란다바닥청소..냉장고랑 찬장까지 정리해주셨어요 bbb 그리고 아기를 완전 예뻐하시는게 느껴지고 신생아 목욕시키는게 걱정이었는데 완전 능숙하게 그리고 재밌게 물에서 둥가둥가 노래불러가면서 시켜주셔서 지금도 아기가 물에 들어가있는것을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아기 엉덩이 씻기는 코끼리코 수도꼭지라던가 필요한 물품도 바로바로 알려주셔서 정말 잘쓰고 있구 아기 태열올라오니 사두셨던 태열크림도 덜어와서 발라주시는 등 정말 진심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제가 연장신청을 조금 늦게 해서 이미 다른 일정이 잡혀있으셔서 계속 모시지는 못했지만 이후로도 아기 잘있는지, 아기보느라 힘들겠다고 안부 문자도 보내주시고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 생각에 산후관리서비스는 첫아이 초보엄마들에게는 꼭 필요한것 같고요 이레아이맘 vip서비스 받으시면 후회는 안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서영자관리사님도 너무 좋았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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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2073일전 | 18.08.23 | 조회 40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김영순관리사님 추천해요~!^^

안녕하세요.저는 관악구에 살면서 이레아이맘 vip산후도우미를 2개월 2주 이용했습니다.제돈주고 이용하고 후기 이벤트도 없는데 .. 이모님이 괜찮으면 후기하나 써달라고 하셔서 귀찮지만 쓰게 되었네요 ㅎㅎ처음 2주는 서울에 사시는 이모님이 오셨는데 제가 연장요청을 늦게 했더니 일정이 잡혀버리셔서부천에 사시는 김영순이모님이 이어서 오시게 되었어요.이모님 바뀌시면 아기도 그렇고 저도 스트레스 받을 수 있어서 걱정을 좀 했었는데이모님이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아기도 저도 첫날부터 맘편히 잘 적응을 했습니다.처음에는 연장도 2주만 했었는데 아기가 급성장기였는지 밤에도 많이 울고 잠도 잘못자고 그래서너무 힘들고 걱정도 되어서 한달을 추가로 연장을 했거든요.부천에서 차도 여러번 갈아타고 무더위에 멀리까지 출퇴근 하시는거 죄송해서 조심스레 말씀드렸는데흔쾌히 연장해서 계속 해주셔서 지금 2주를 더 추가해서 총 2개월째 김영순 관리사님께 관리를 받고 있네요 ^^ 이모님이 세심하게 케어해주시고 오전에 늘 정확히 10분씩 일찍와주셔서(사실 너무 일찍 오시거나 들쭉날쭉하면 이모님 문열어드리는 것도 스트레스일 수 있는데 조금 일찍, 딱 정해진 시간에 와주셔서 저는 좋았어요)점심 먹을때까지는 (오전에 못자면 오후에도) 방에서 푹 잘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그 시간에는 의식적으로 아기를 거의 울리지 않고 봐주셨습니다.그리고 저는 다른 것보다 아기 케어를 최우선으로 했는데 늘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고아기한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재밌게 놀아주셨고요엄마인 저보다도 예민하게 아기 코막힘과 손톱긴것, 태열올라온 것 등등 체크해서 바로바로 조치하고 아기 힘들지 않게 해주셨어요.그리고 낮에는 늘 안겨서 자는 아가라서 팔이랑 목도 아프셨을텐데 아기 안고 푹 재워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그리고 매일 국이랑 반찬거리 챙겨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불고기 등 주말에 먹을거리도 금요일에 준비해주고 가셔서 여러가지로편하게 관리받았습니다.이제 거의 90일이 다되어서 아기가 밤에도 통잠을 자고 낮에도 모빌도 보고 놀게 되어서 좀 수월해졌는데초반에 이모님을 길게 모신건 정말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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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림

2076일전 | 18.08.20 | 조회 7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 아이맘 추천해요!

첫째때 너무너무 좋은 이모님 만나 둘째 생기면 또 만나요 했는데 합가 하면서 부천으로 이사오기 됐어요아직 일년밖에 안되서 산부인과 스튜디오 등등 너무 많은 고민을 했듯 도우미업체도 엄청난 고민끝에 선택했네요첫째아이와 떨어져있기 싫어 조리원은 패스하고 바로 한달신청!집안일은 어머님이 많이 도와주시기에 아기에게 정성으로 잘해주실분으로 부탁드렸어요합가를해서 저희는 태어난아기포함 6인가족이예요부담스러울수 있는 조건인데 이모님은 항상 저희가족에게 조심스러우면서도 친근하고 진심으로 대해주셨어요첫째아이와 한시도 떨어져본적 없는 저라서 아가생기면서 많이 걱정했는데 이모님께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첫째아이에게도 신경을 많이써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정신없는 와중에 제가 잠에빠지면 마사지 해야하신다면서 제가 시간맞출수있게 계속 물어봐주시고엄청난 더위에 입맛없어 하니 식사도 제가 원하는 음식들로 많이 챙겨주셨어요 청소는 먼지부터 청소기 걸레질 욕실까지 항상 깨끗이 해주시고 아기물건들도 바로바로 정리하시고제가 일일히 말하지 않아도 먼저 물어봐주시고 알아서 해주시니 너무 편했어요 지난주 발가락골절로 정말 이상황을 어찌해야하나 정신없는 와중에 이모님이 제일먼저 떠올랐네요 ㅜ그래서 2주 더 연장했어요 2주가 또 순식간에 지나갈듯해요 두아이와 엄청난 무더위에 힘겨웠을 이 여름에 이모님 덕분에 많은 도움 받았어요~ 저희 아가들과 함께한 사진도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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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

2078일전 | 18.08.18 | 조회 42

[이레아이맘]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

저는 마음의 준비할 겨를도 없이, 지난달 7월에 마지막 정기검진 갔다가, 자연분만으로 우주를 만났어요 :)개월수가 다가올수록, 진통을 하는 초기에도, 여러 선배님들 글과 자연분만 성공담 게시글을 많이 찾아봤어요.그리고 많이 도움을 받았고,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후기글을 남깁니다.저는 조리원 들어가기 전, 미리 산후도우미 업체를 계속 찾아보고 여기저기 후기글도 많이 읽어보고 했어요,그리곤 안좋은 후기를 중점적으로 읽었어요, 너무 좋은 후기는 사실, 좀 믿음이 안가더라구요.그래서 안좋은 후기를 읽으면서, 내가 그런상황일때, 이정도는 내가 납득이 될까? 라고 생각하고 업체를 택했어요 사람대 사람이 하는 일이라,, 100% 만족은 사실 힘드니까..한 80% 이상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었구요,그리고 사람마다 느끼는 점은 다르니까,,그래도 대처라던가, 여러후기를 읽고 이레아이맘을 택했어요!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월요일에 경력이 장난 없으신 선생님을 만났어요 사실 서비스를 신청할때, 경력이 좀 많이 있으신분이였으면 했어요, 사실 비용도 비용이지만, 결국엔 도우미 기간도 끝나면 아이를 봐야하는건 신랑이랑 저니까, 선생님 오시는 기간동안 많이 배울수 있었으면 했거든요.선생님이 오셔서 아기케어는 말할것도 없고(본인 손주처럼 너무 예뻐해주셨어요..ㅠ) 신랑 출근하고 산모 혼자 묵은 집안일 하기 힘들다며, 이사오고나서 한번도 손대지 않았던 곳도 다 청소 해주시고, 특히 입도 짧고 입맛도 없어진 제 걱정 계속 하시면서, 더 먹어야 모유수유도 풍족히 한다며, 뭐라도 더 먹으라고, 기운내라고 챙겨주시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 그리고 아기케어 하는 방법, 목욕시키는 방법, 이럴때는 이렇게 해야해라고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또 제가 하는것도 봐주시고 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조리원 끝나고 나오자마자 아기랑 저랑 둘만 있었다면 저는, 아직도 우는 아기를 달래지 못해서 아마 또 젖을 물리고 있었을것 같아요. 근데 선생님 덕분에 다른 여러가지방법을 터득하게 되었어요 이제 월요일이면 끝나는데 너무 아쉽고.......ㅜ 벌써 걱정이 되지만.3주동안 배웠던걸로 조금은 수월하게 아이를 볼 수 있을것 같아요!하선생님♡선생님이 안계실 생각에 벌써 또 걱정이 한가득 되지만,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너무 고생많으셨고, 많이 배웠어요 :)제 후기가, 다른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모든 산모님들 화이팅!감사합니다 :) *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멘붕이였던 선생님이 목욕시키는 사진입니당 :)제가 하면 세상 끝날것 같은 시간이, 선생님이 하면 아기가 그렇게 행복할수 없었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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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연

2079일전 | 18.08.17 | 조회 53

[이레아이맘]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Vip 2주 이용후기

초산에 아무것도 모르는채 제왕절개 5박6일+조리원 2주일 하면 어느정도 아기가 커서 혼자 잘 하겠지라는 마음에 신나게 퇴소했는데 정말 집에오는순간 지옥이더라구요..애기는 계속울고 왜우는지 모르니 저도 모유만 계속먹이고..애기가 결국 분수토 ㅠㅠ 이건안되겠다 해서 바로이레아이맘 에 전화를했어요 미리 예약을 안해서 몇일 기다린 후에 관리사님이 오셨어요오시자마자 옷 갈아입으시고 아이의 특징이나 원하시는 부분 물어봐주신후 애기가 잠들었을때  정말깔끔히 청소부터 해주셨어요 애기기르면서 손 닿지 못하는 부분을 제일먼저 청소 하신다고 하시면서 계신동안 매일 대청소도 해주셨어요우리애기가 얼굴에 태열이 많아서 매일 저보다 더 걱정해주시고 매일 아침 세수랑 연고 발라주셔서 지금은 거의 나았어요애기 낮잠재우실때 자장가 노래불러주시고목욕하는데도 애기가 울지도 않더라구요 정말 이모님 안계셨을때 목욕시키면 기절직전으로 울어서 눈물흘리며 목욕시켰거든요.. 많이알려주시고 저한테 매일 쉬라고 해주셔서 후다닥 샤워도 매일 느긋하게 샤워하고 설잠 아닌 푹잠도 자주 잤어요 Vip 김순애 이모님 너무추천드리고 만약 둘째 낳으면 조리원 대신 이모님께 2달 케어 받고 싶네요 ^^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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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봄

2083일전 | 18.08.13 | 조회 79

[이레아이맘]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한달 전 가진통을 겪고 병원에 입원해 자분 실패하여 제왕절개로  세상에서 둘도없는 천사를 얻었습니다.^^임신하고 이것저것 정보 얻을때 맘스홀릭 카페를 이용했기에 저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파 후기 남깁니다.제왕절개 후 입원 5박6일, 조리원2주간의 긴~~시간을 보내고.. 사실 병원과 함께 연계된 조리원이라출산, 입원, 조리, 검진등의 모든 서비스를 논스톱으로 이용할수 있는 점은 너무 좋았지만무언가 갇혀진 공간에 오랜 시간동안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조금은 답답하기도 했습니다.ㅋ 저는요.조리원 퇴소 후 산후도우미는 당일 서비스를 이용할까 아니면 다음날 오시라고 할까. 이것조차도 고민이었습니다ㅋ신랑 시켜서 집안 청소는 해논 상태지만 뭔가 딱 깔끔한 집에 아기와 함께 들어가고 싶음 마음에 저는 퇴소 당일부터이모님 오실 수 있도록 관리자님께 말씀드려놓았고, 이거 너무 잘한 선택이었습니다.ㅋ이모님이 온 집안 다 치워놓고 계셔도 아기와 집에 들어온 순간부터 제가 허둥지둥 하게 되더라구요.이모님이 안계셨더라면.. 친정엄마도 함께 있었지만 이모님을 더 의지하게 되더라구요ㅋㅋ그렇게 3주간의 시간이 흘렀네요. 음식이며 집안청소며 아기 케어며 목욕이며.. 정말 많은걸 받았고저또한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사실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어디서 배우나 싶네요ㅋ 지금 생각해보면.이제 이모님 없이도 아기 목욕은 후다닥 잘 시킬수있어요!^^이모님이 첫날 주신 아가의 상태를 확인할수있는 데일리 체크 표도 너무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한눈에 볼수있는 수유텀과 소변 대변 그리고 먹이고 있는 유산균의 유무까지..사실 부지런한 엄마들이라면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아기낳고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도 찾는 판국에..이런 세심한것 까지 준비하기란 쉽지 않은거 같아요.저또한 많이 준비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모님이 오시고 구매한 용품들도(필요에의해서) 꽤 많이 있구요.어찌됐던 저보다 더 많은 아가들을 케어해보셨고 경험해보셨기에 뭐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셨을때까탈 부리지 않고 구매했던거 같아요. 헌데 생각해보면 그런것들이 모두 아가를 위한거라 잘 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고 그에따른 비용을 지불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은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서 산모의 편의를 봐준다는 것도 있지만 이것보다는 아기와 함께 살림을 하고 아기를 케어하는 대략적인 흐름을 배웠다는것이 가장 크게 다가왔던거 같습니다.이제 이모님 가시면 그 맛난 음식들은 제가 할수는 없겠지만ㅋ 이모님이 냉동실에 꽉꽉 채워주신 음식들로 또 한달을버텨보겠습니다. 먹을때마다 생각날거 같아요. 감사했습니다.^^사실 제가 제돈내고 이렇게 후기까지 작성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작성하는 이유는 저 말고도 김*주 관리사님의 도움을또 다른 누군가도 받았음 하는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ㅎㅎ3주간 제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김*주 관리사님 항상 행복하기실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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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인

2087일전 | 18.08.09 | 조회 62

3주간 산후조리 했어요~

제왕절개로 애기를 낳고 입원 1주 조리원 2주를 지나 이모님을 만났습니다~일요일이 퇴원이라 월요일 이모님 오시는 날만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ㅎ처음에 낯설음도 잠시 너무 인자하신 얼굴로 저희 애기를 안아주시고 이야기 해주시고 집을 오래 비워서 먹을것도 장본것도 거의 없었는데 어떤게 필요한지 저보다 먼저 알려주시고 이모님 계실때 무조건 쉬어야 한다면서 제가 편하게 쉴수 있게 배려해주셨어요~^^ 요리솜씨도 좋으셔서 뚝딱뚝딱 여러가지 요리도 만들어 주시고 집에 재료가 없으면 이모님 댁에서 직접 야채며 양념이며 가지고 오셔서 요리해 주셔서 죄송하면서도 얼마나 감사했는지~ 처음이라 서툰 저에게 애기 보는 방법도 잘 알려주시고 목욕 시켜주시면서 얼마나 저희 아기 이쁘다고 잘한다고 칭찬해주셨는지 애기가 목욕하는걸 너무 좋아하네요.제가 쉬고있을때 애기 이쁜모습있으면 사진도 찍어주시고 ㅎㅎ 진심으로 손자같이 이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어요원래는 2주만 이용하려고 하다 이모님 안계시면 안될거 같아서 1주더 연장했네요~^^ 이영호 이모님~ 3주동안 너무 잘 있었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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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내

2090일전 | 18.08.06 | 조회 108

백미희 이모님, 감사합니다 ♡

두번째로 쓰는 후기입니다. 이모님께 어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몰라서...백미희 이모님이 저희집에 입주 도우미로 오신 지 총 10주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달만 하려고 했는데 이모님이 너무 좋아서 연장을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우리 아기는 생애의 첫 날들을 이모님과 넉넉히 함께 하게 된 것이 참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모는 우리 아기를 정말로 예뻐해 주셨습니다. 아기가 신생아 시절을 벗어날수록 점점 무거워지고 잠투정도 심해졌는데, 이모님은 팔도 안 좋으신데 늘 오랫동안 참을성 있게 안고 달래 주셨습니다. 아기와 재미있게 놀아주시고 하루 세번씩 꼬박꼬박 장 운동에 좋은 스트레칭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엔 5일에 한번도 겨우 변을 보던 아기가 점점 더 자주 황금똥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모가 잘 놀아주셔서인지, 아기가 이모랑 있을 때 유독 옹알이를 옹알옹알 많이 해서 거의 이모와 대화를 주고받는 수준이 되었습니다.저희 친정엄마는 바쁘셔서 자주 못 오셨는데 이모가 정말 제가 바라던 엄마 역할을 다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집에만 있다 보니 우울해지기 쉬웠던 저와 늘 말벗이 되어 주셨습니다. 제 이야기를 다 들어 주시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셨습니다. 이모의 지나온 삶의 이야기를 들을 때 언제 어디서나 늘 성실하고 진실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모님과 아기 예방접종하러 또 아기가 아팠을 때 병원에 같이 갔던 것, 아기 50일 사진 찍으러 스튜디오에 같이 갔던 것, 동네를 처음 산책한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모님이 날마다 맛있는 식사를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신 이야기는 지난 후기에도 충분히 적었지만... 마키, 얌운센, 월남쌈, 아보카도 초밥처럼 처음 먹어 보는 별미도 이모님 덕분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활동량이 적다 보니 살이 찌거나 변비가 오면 또 그에 맞는 식단도 고민해 주셨습니다. 남편 아침식사까지 챙겨주셔서 남편을 위한 죽과 국을 따로 끓여 꼬박꼬박 내어 주신 것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남편이 늦게 와도 이모님이 계셔서 마음이 늘 든든했습니다.저와 우리 아기에게 이모님은 진정 "감동"이었습니다♡ 예진이가 나중에 생애 첫 80일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예진이의 무의식 속에 이모님께 사랑받은 따뜻한 기억이 항상 든든한 바탕이 되어 줄 거예요. 저에게도 힘이 되어주시고 늘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님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시길! 마음 담아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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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2093일전 | 18.08.03 | 조회 31

이레아이맘 쌍둥이 산후조리 후기예요

아기를 낳기 전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산후도우미 선정이었습니다.여기저기 무수한 검색과 지역 까페의 추천 등을 통해 이레아이맘에 전화를 걸었고 조리원 이후 2주 정도면 적응하지 않을까 싶어 2주 신청을 했습니다.조리원에서도 쌍둥이이기 때문에 내내 좋은 분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노심초사하며 좋은 이모님 오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이모님을 만난 건 정말 제 기도의 결실이었나 싶을 정도로 감동이었어요.그래서 3주 연장, 또 2주 연장해서 총 7주 동안 이모님과 함께했습니다.제가 주변에서도 다 인정하는 한 까탈 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지금까지 손이 다 벗겨지도록(습진이 있어요) 누구한테 일을 못 맡기고 혼자 다 하곤 했는데...이모님 오신 이후로는 정말 편하게 지냈습니다. 믿고 맡겼어요. 그만큼 확실하게 하시니까요.우리 아기 진심으로 이뻐해주셨고, 그래서인지 제 품보다 이모님 품을 아기가 더 좋아했구요.(이모님 가시면 하도 울어대서 오히려 힘들었다는... ^^;;)청소, 요리, 빨래 어느 것 하나 흠잡을 것 없이 완벽하게 해주셨어요.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 냄새가 나는, 진정성이 보이는 분이셔서 좋았어요. 귀한 제 아이를 맡겨야 하는데 신뢰가 가장 중요하잖아요.제가 쌍둥이 임에도 불구하고 아기 잠깐 맡기고 은행일도 보고, 마트도 다녀오고 했다니까제 친구들 왈 너가 그랬다고?? 너 정말 좋은 분 만났나보다. 하더라구요.오늘이 이모님 마지막 날이신데... 너무 서운하고, 앞으로 이모님 안 오시면 어쩌나 걱정이 큽니다.그치만 초보엄마 홀로서기가 필요한 시점이라 이모님을 이만 놓아드립니다. ㅎㅎ 이모님~ 두 달 가까운 시간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이모님 덕에 우리 하준이하랑이 건강하게 잘 지냈어요.건강하시고, 이모님 가정과 앞으로의 행보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그리고 좋은 이모님 보내주신 이레아이맘 실장님께도 이 글을 빌어 감사인사 드립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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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2101일전 | 18.07.26 | 조회 66

산후관리사 이레아이맘을 추천합니다!!

조리원 퇴소후 쌍둥이를 혼자 보아야했기에 산후관리사를 알아봤어요 업체를 알아보는 중에 지인의 추천으로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후기를 읽어봤어요 광고성 후기가 아닌 솔직하고 만족스러웠다는 후기가 많아보여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고 쌍둥이케어가 가능하신 vip등급의 관리사선생님을 요청했습니다초산이어서 아이들 다루는 방법은 하나도 모르고 아이들이 작게 태어난지라 걱정과 불안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그런 걱정과 불안이 기우였어요 7주동안 아기들을 자신의 손주처럼 대해주셨어요 항상 밝고 웃는 얼굴로 놀아주시고 아기들 재우는 법, 놀아주기, 수유하기 등 아기들 케어하는 방법과 요령들을 알려주셨어요 쌍둥이라 힘드셨을 법한데도 많은 경험과 아기들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덕분인지 항상 즐겁게 아기들을 봐주셨습니다. 병원갈 일도 많았지만 관리사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하게 잘 다녀왔어요 아기들 케어뿐아니라 집안 구석구석도 치워주셨어요 잡다한 물건들이 방치되어있던 곳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냉장고도 싹 청소해주셨습니다 어떻게하면 산모와 아기들에게 좋을지 항상 생각하시는 분 같았아요그리고 출산후 몸도 회복되지않고 정신적으로도 육아에 대한 걱정과 불안때문에 기분이 다운되어있었는데 항상 긍정적으로 아기들 잘 크고 있다며 응원해주시고 유쾌한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우울감이 많이 사라졌습니다7주라는 시간동안 관리사선생님 덕분에 쌍둥이들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고 저또한 몸과 마음이 많이 회복되었어요 조리원에 있던 시간보다 집에서 관리사선생님의 케어를 받으면 보냈던 시간이 더욱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저와 아기들을 진심을 다해 돌봐주신 유하늘 선생님~ 나중에 셋째가 생긴다면 또다시 유하늘 선생님께 맡기고싶을만큼 만족스러운 기간이었어요 유하늘 선생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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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2102일전 | 18.07.25 | 조회 69

산후도우미(이레아이맘) 후기

첫째 때는 친정어머니와 둘이서 너무 고생하며 산후조리를 했어서 둘째는 꼭! 산후조리원에 들어가야지 다짐했었어요~예약도 다 하고 당연히 조리원에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휴가를 낼 수 없게 되어 ㅠ첫째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취소했답니다. 그래도 어머니랑 둘이 하기에 너무 힘들 것 같아 전에는 모르는 사람 집에 들이기 불편해서 생각도 안했었던 산후도우미를 급하게 부랴부랴 알아보았어요. 후기도 많이 읽어보고 고민하다가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게 되었고 돈주고 사람쓰는데 행여나 불편한 일이 생기면 안된다 싶어 경력 많고 컴플레인이나 교환요청 적은 최고의 이모님이 오신다는 VIP패키지로 4주 예약!! 드디어 둘째가 태어나고 만나게 된 유영애 이모님은!!이모님 없었으면 어떻게 애기를 케어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둘째라 출산준비도 따로 거의 안해놨었고 신경 못썼는데 오시자마자 필요한 것들이며 아기케어하는 시스템을 딱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역시 베테랑이시구나! 싶었어요. 출퇴근용 옷과 아기케어할때 입는 옷 별도로 챙겨오시는건 당연하고, 간단한 마사지에,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시고..무엇보다 아기를 너무너무 이뻐해 주시더라구요~제가 무통분만 후유증으로 두통이 너무 심해 거의 일주일을 일어나지도 못하고 누워서만 지냈는데 (밥도 겨우 먹음)그동안 정말 걱정없이 제 몸 회복에만 신경쓸 수 있도록 아기 케어를 너무너무 잘 해 주셨어요.게다가 음식 솜씨는 어찌나 좋으신지! 저랑 저희 어머니, 남편까지 이모님 음식솜씨에 반해서 음식 하시면 옆에서 어떻게 만드는 건지 배우기까지 했어요~더운 날씨에 출산후 아픈 몸으로 입맛이 없어 먹는게 힘들었는데 이모님 음식 먹으며 기운차리고 이제는 정말 건강해졌어요 ^^갑자기 나타난 동생에 낯가리고 어린이집 가기 싫어하며 떼쓰는 첫째 아이도 잘 돌봐주시고 간식 챙겨주시고 하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어린이집 다녀오면 시원하게 샤워도 시켜주시고..  낯가림 많은 아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는 '이모할머니' 라고 부르며 어찌나 잘 지내는지 ^^ 벌써 4주가 다 지나가고 몇일뒤면 이모님 없이 아들 둘 육아를 해내야 하지만 이모님 계신 동안 많이 배우고, 너무 편하게 잘 지내며 충전해서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부천지역 산후도우미 알아보시는 분들~ 이레아이맘 유영애 이모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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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2102일전 | 18.07.25 | 조회 67

이레아이맘 류복순 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산후조리원만 선택하고, 산후도우미를 선택하지 않았던 저에요~^^ 제가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너무 만족하고 있어 혹시나 저처럼급하게 업체 정보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내용 공유합니다.저는 휴직을 늦게 했던 터라, 많이 알아보지도 못했는데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이레아이맘" 후기들이 너무 좋고 유명하더라고요.그래서  산후도우미 vip 으로 바로 신청했어요~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구마다 유명한 산후도우미 업체가 상이하기도 했고, 너무 고민이 많았거든요.요즘 산후도우미 관리사님들이 복불복이란 소리가 있던데;;그래서 걱정반 설렘반 기대반이었어요~전 목요일이 산후조리원 퇴소였고, 금요일에 이모님이 오시길 기다렸어요.이레아이맘 류복순 관리사님!!첫날 부터 완전 신뢰가 갔습니다.류복순 관리사님 정말 철저하신 것 같아요.댁도 머신 거 같은데, 미리 저희 집을 보고 가셨더라고요.혹시나 길을 헤매실까봐서 하루전날 보고 가셨다고~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퇴소한날 저와 남편은 완전 멘붕이 와서, 아침까지 잠을 못잤는데...아침 8시반에 띵동!! 류복순 관리사님이 오셔서 바로 아기를 안아주시고 남편 출근할때 걱정말라고 얼른 가라고 하시는 말씀이 얼마나 안정이 되던지요;;;류복순 관리사님 :D정말 친정이모처럼 모든걸 편하게 해주셨답니다~먼저 음식솜씨는 정말 최고였고요!!ㅋ 그리고 산후조리원에서 모유가 안나와서 걱정이 많았었는데이모님이 안정을 주시고 아기 케어해주시고, 걱정말라고 다독여주시는게 정말 힘이 되었어요~전 진통을 하고 제왕절개를 했고, 모유가 잘 나오지 않아 산후조리원에서도 엄청 고생을 했습니다.오케타니도 다녀봤고, 보건소 무료상담도 받았었어요~그런데 관리사님께서 제가 불안해하면 더 모유가 나오지 않는다며집안일이며 아기 케어까지 혼자 다 하시더라고요.저보고 잠이 부족한 것 같다고 오시면 항상 자라고 하셨고요~눈을 붙이고 나면 개운해지는 현실!!ㅋㅋ너무 감사했어요ㅋ정말 경험이 많은 분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아이가 이모님이 오시는 걸 아는지 이모님 목소리 들으면 눈이 땡글땡글ㅋ약간 섭섭하기도 했네요 ㅋㅋ그리고 관리사님은 가슴 마사지, 발마사지 그리고 산후 우울증이 스멀스멀 오려던 저에게한줄기 빛이었어요. 대화도 많이 걸어주셨고요~제가 모르는 육아상식들을 여쭤보면 바로바로 말씀해주시고, 운동법 뿐만 아니라음식들도 산모영양에 맞게 다 챙겨주시고, 제가 혼자 스스로 잘 챙겨먹는 스탈도 아니라관리사님이 두유나 과일을 꾸준히 챙겨주시고 엄마처럼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그리고 저는 모유뿐 아니라 분유도 혼합을 해야했기에 여러가지로 많이 알려주셨어요~전 류복순 관리사님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그정도로 친정집처럼 편하게 케어해주셨거든요~제가 글로 다 표현을 못하는게 답답하지만,음식솜씨, 집안청소, 그리고 집안청소 꿀팁과 아이 육아 상식, 목욕법, 거기다가 저의 심신안정을 위한 심리상담까지~정말 다재다능하시고 멀티가 되시는 류복순 관리사님!!ㅋㅋ지인에게도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저의 친정엄마 시엄마께서도 인정하셨네요.그래서 여기에 후기로나마 남깁니다. 산후도우미 복불복이라, 만약에 안맞으면 어쩌지란 불안감을 해소시켜준 분!!류복순 관리사님 쵝오!!ㅋㅋ전 스트레스는 커녕 너무 편했어요~이모님과도 너무 잘 맞았답니다!!ㅋㅋ가뜩이나 제가 회사 휴직을 늦게 하는 바람에 집안도 엉망이었는데류복숙 관리사님이 오시고, 저의 집이 신혼때처럼 깔끔해졌답니다~~이레아이맘 류복순 관리사님 정말 너무 많이 감사드리고요!!친정 이모같은 마음으로 정말 마음까지 편하게 해주셔서너무너무 감사합니다~지금은 조금씩 모유가 돌고 있는데 엄마의 마음이 편해야 한다는 걸 관리사님 통해 이제야 알게되었네요~이제 관리사님이 안오시면, 전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됩니다.그래도 이렇게나마 후기를 통해 관리사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류복순 관리사님처럼 좋은 분 소개해주신 이레아이맘 너무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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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마도카

2103일전 | 18.07.24 | 조회 57

도우미 안했으면 너무 힘들었을거같아요^^;

처음에는 조리원만 가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조리원에서는 아무것도 못배워서 집에 와서 혼자 할수 있을까 해서 부탁하기로 했어요^^2주만 예약했는데 너무 잘해주셔서 3주 더 연장했어요!!맨날 혼자 있으면 불안하고 힘들지만 많이 도와주시고 맛있는것도 해주시고 ...조리원만 가면 되겠지라는 생각 하시는분이 계시면 그건 아닌거같아요!!ㅋㅋㅋㅋ둘째 생겨도 부탁하고싶어요^^♡8월10일까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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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104일전 | 18.07.23 | 조회 63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출산 3주차 초보맘입니다.지금 함께 도와주시는 이모님이 너무 좋으셔서 혹시 산후도우미를 이용하실 예정이신 엄마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자연분만 후 조리원을 안가고 이레아이맘에서 VIP관리사님으로 4주 신청하여 집에서 아기와 함께 집에서 조리중입니다.우선 처음에 주변이나 가끔 인터넷에 올라오는 산후도우미에 대한 단점들 (예를 들어.. 성격이 잘 맞지 않으면 조리할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등등) 때문에 조리원을 안가고 산후도우미를 하는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어요..그래도 아기랑 함께 처음 태어난 순간부터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집에서 하기로 결심을 했는데요~병원에서 막상 집으로 아기와 함께 퇴원할 생각을 하니 과연 아기를 잘 돌볼 수 있을지,, 산후 조리가 잘 될지..모든것이 막막하고 걱정되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이모님이 오신 첫날부터 막연하고 불안하게 느껴졌던 걱정들이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바뀌기 시작했어요~처음 이모님이 오셨을때 너무 젊으셔서 놀랐는데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말도 잘 통하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오히려 제 말동무도 되어주시고 육아정보도 많이 알려주시고 앞으로 아이 키우면서 필요한 정보도 알려주시고요~또 걱정됐던 아기 돌보는거는 워낙 전문가이시니까 제가 잠을 자거나 잠시 외출하고 오더라도 마음편히 맡겨놓을 수 있었습니다.이모님이 오신 첫날부터 아기 상태도 체크해주시고 배꼽도 떨어지지 않은 우리 아기를 잘 관리해주셔서 지금 예쁜 배꼽을 갖게 되었구요 태열한번 크게 나지 않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이모님이 워낙 밝으셔서 우리 아기에게 항상 말도 많이 해주시고 잘 놀아주셔서 너무 이쁘게 사랑받으며 자라고 있습니다~산후조리가 필요한 저를 위해 가슴마사지, 복부 마사지도 해주시고요, 제가 맘편히 낮잠도 잘 수 있어서 지금은 아침마다 이모님 오실 시간만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모유수유하면서 가슴도 뭉치고 양도 줄어서 걱정이 많았지만 가슴마사지도 해주시고 음식관리도 해주시고 유축하는거랑 모유하는 자세, 시간체크 등 세심하게 도와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모유수유를 하고 있어요~집에서 좌욕도 매일 하고 있고 몸에 무리하지 않도록 이모님이 모두 챙겨주시고 해서 그런지 병원에 검진 갔을때도 회복이 빠르게 잘 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집에서 조리하는 것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냉장고에 꽉 차있던 해결하지 못한 많은 재료로 마법처럼 맛있는 식사를 뚝딱 만들어 주셨는데 요리하는 법도 알려주시고 청소와 정리하는것 등등 제가 살림에 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됬네요 ㅎㅎ(이모님이 음식을 정말 잘하세요~!!)저는 이레아이맘 관악지점에 VIP 서비스를 이용했고요( VIP 관리사님은 교체요청이 없었던 분이라고 해서 믿고 했어요)김정미 관리사님과 4주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 산모와 아기는 산후조리 기간동안 가장 잘 보내야 하는 중요한 시간인데요,, 좋은 분을 만나서 즐겁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어서 행운이에요^^서비스기간이 끝나도 개인적으로 집으로 초대해서 계속 인연을 함께 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좋으신 분이에요~^^혹시 출산계획을 하고 계신 예비엄마들중에 산후도우미를 찾아보시고 고민하고 계신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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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2106일전 | 18.07.21 | 조회 42

쌍둥이 이레아이맘 vip 유하늘 선생님

조리원 퇴소후 쌍둥이를 혼자 보아야했기에 산후관리사를 알아봤어요 업체를 알아보는 중에 지인의 추천으로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후기를 읽어봤어요 광고성 후기가 아닌 솔직하고 만족스러웠다는 후기가 많아보여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고 쌍둥이케어가 가능하신 vip등급의 관리사선생님을 요청했습니다 초산이어서 아이들 다루는 방법은 하나도 모르고 아이들이 작게 태어난지라 낯선 분께 아이들을 맡기는 것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기우였어요. 7주동안 아기들을 자신의 손주처럼 대해주셨어요. 항상 밝고 웃는 얼굴로 놀아주시고 아기들 재우는 법, 놀아주기, 수유하기 등 아기들 케어하는 방법과 요령들을 알려주셨어요. 쌍둥이라 힘드셨을 법한데도 많은 경험과 아기들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덕분인지 항상 즐겁게 아기들을 봐주셨습니다. 병원갈 일도 많았지만 관리사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하게 잘 다녀왔어요. 아기들 케어뿐아니라 집안 구석구석도 치워주셨어요. 잡다한 물건들이 방치되어있던 곳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냉장고도 싹 청소해주셨습니다. 어떻게하면 산모와 아기들에게 좋을지 항상 생각하시는 분 같았습니다. 그리고 출산후 몸도 회복되지않고 정신적으로도 육아에 대한 걱정과 불안때문에 기분이 다운되어있었는데 항상 긍정적으로 아기들 잘 크고 있다며 응원해주시고 유쾌한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우울감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7주라는 시간동안 관리사선생님 덕분에 쌍둥이들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고 저또한 몸과 마음이 많이 회복되었어요 조리원에 있던 시간보다 집에서 관리사선생님의 케어를 받으면 보냈던 시간이 더욱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저와 아기들을 진심을 다해 돌봐주신 부천산후도우미 유하늘 선생님~ 나중에 셋째가 생긴다면 또다시 유하늘 선생님께 맡기고 싶을만큼 만족스러운 기간이었어요 저처럼 낯선 분께 아기들 맡기는 것이 불안하시다면 자신의 손주처럼 사랑스럽게 아이들 케어해주신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vip 유하늘 선생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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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은

2108일전 | 18.07.19 | 조회 100

부천 산후도우미 추천이요 (이레아이맘)

부천은 정부지원도 안되고ㅠㅠ집에 누구 들이는게 싫어서 이모님 안부르려고 했는데,조리원 2주 끝나고집 온 날애기는 잠도 안자고미친듯이 울고조리원에서 목욕시키는 법, 소독하는 법 등등아기 케어하는 법 이론적으로 배우긴 했지만막상 혼자 애기 보려고하니완전 멘붕와서애기 울 때 저도 울고..결국 부천에서 젤 유명한 산후도우미 업체 "이레아이맘"에 전화했어요도우미 길게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고(개인적으로),이왕 1주일 하는 거 경력 많으신 이모님께조리 받으면서 빡세게 아기 케어하는 법 배우려고VIP등급인 이모님을 신청했어요!!상담하는데, 상담하시는 분이힘든 상황도 많이 공감해주시고컴플레인 한 번도 없었던 이모님으로 보내주신다고친절하게 말씀해주셨어요그래도 걱정이 되긴 했지만,담 날 바로 이모님이 오셔서아기한테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것 부터 마음이 놓였어요!"조혜정" 이모님 이신데제가 어린 편인데도 항상 존중하는 말투로 대해주셨고,새벽에 못 잔 잠 푹~ 잘 수 있게 도와주셨구요저희 집에 반찬 재료가 없으니이모님이 직접 이모님댁에 있는 재료를 가져와서 음식도 해주셨어요^^;;간단한 마사지 못받은 게 조금 아쉽긴 했는데청소나 빨래, 정리 같은 것도 깨끗하게 해주셨고제일 중요한 아기 케어!넘 잘해주셨고, 저희 아기 진심으로 귀여워 해주셨어요ㅠㅠ예쁜 말만 해주셨고울 때 잘 달래주셨고...많이 안아주셨던 것도 아닌데애기가 이모님이 달래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잘 자더라구요이모님 퇴근하고 저랑 둘이 있으면 찡찡ㅡㅡ목욕하는 법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아직 미숙하긴 하지만 이제 혼자 목욕 잘 시키네요^^여튼 부천 사시는 분들,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이레아이맘조혜정 이모님 적극 추천합니다!일주일 동안짧은 기간이었지만이모님께 여러 가지 배웠고 감사했어요우리 아기도 엄청 고마워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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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리

2108일전 | 18.07.19 | 조회 41

이레아이맘

작년말 만삭의 몸으로 대구에서 부천으로 이사를 온후 카페에서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았기에 , 저랑 비슷한 처지에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특히 둘째 출산 앞두신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저에겐 27개월짜리 딸이 있습니다.첫째 봐줄 사람이 없어서 제왕절개후 3박4일만에 조리원에 못가고 굉장한 부담과 걱정으로 집으로 왔습니다.집에 오자마자 첫째 얼굴보고 눈물이 나고, 집에서 아이를 봐야 하는데 어떤 이모님이 오실까 불안한 마음에도 눈물이 났어요..처음엔 입주이모님으로 안하면 너무 힘들다는 말에 입주이모님을 고려하였으나 둘째가 많이 순했고 새벽에도 제가 데리고 자고 싶어서 출퇴근이모님으로 변경요청을 하고 대신 남편 퇴근시간전까지 연장요청을 해서 지냈는데 입주이모님 이상의분을 만나서 저는 몸도 마음도 너무 편해서 애기 몸무게만 빠지고 나머지 살은 그대로네요 ㅜㅜ1. 인상 및 성품 훌륭: 이모님 처음 만나는날 아침 .. 이모님 얼굴을 뵙는 순간!! "나 살았다~~" 생각이확 들더라구요~~ 외모도 인상 정말 좋으시고 성품은 더 좋으세요저희 첫째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관찰도 많이 하셨다가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육아와 관련된 정보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차분하게 설명해주십니다.제왕절개후 제가 과연 애 둘을 집에서 볼수 있을까?라는 부담에 애기 낳기 전에 많이 울었는데 이모님 만나고 나서는 그렇게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제가 속상한 일이 있으면 다독여주시고 같이 안쓰럽다고 울어주시기도 했어요 ㅜㅜ저는 우리이모님하고 평생 연락드리면서 아기들 모습 보여드릴꺼예요~ 산후조리는 몸도 몸이지만 마음조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2.아기케어 최고!이모님의 손길만 슥~거치면 아기가 반질반질해져요~^^엄마인 저보다 이모님을 엄마로 생각하는지 이모님 출근해서 오시면 눈이 이모님을 따라가고 웃어요^^무엇보다 이모님이 늘 한결같은 분이시라 안정적으로 애기를봐주시니 아기가 정말 순하게 잘 자고 잘순하게 잘 자고 잘 먹고 이쁘게 잘 크더라구요~그리고 항상 "우리 이쁜ㅇㅇ이"하시면서 좋은말만 많이 해주시고첫째인 우리 딸도 너무 잘해주셨어요~~칭찬도 박수도 많이 쳐주시고 우리 첫째가 너무 좋아했어요~~티비틀어줘야 겨우겨우 밥 먹이는 우리딸 ㅜㅜ이모님 덕분에 티비안보고 밥한그릇 뚝딱해요~~ 맛있는 반찬 여러가지 시도해주시고 퇴근하고 피곤하셨을텐데 집에 가시는 길에 백화점에서 저희 애기가 좋아할만한 음식 찾아봐주시고 사다 주시고ㅜㅜ음식을 아기가 좋아하게 만들어 주시더라구요~~3. 산모케어 최고우리 이모님은 산모의 몸조리는 기본으로 + 무엇보다 마음 조리가 잘 되도록 많이 다독여주세요~~항상 좋은 말씀많이해주시고 제가 걱정 하는 부분이 있으면 진심으로 같이 고민하시고 알아봐주시구요~~ 보통 산후도우미분들 나이 많으신분들이 많아서 본인들의 스타일을 강요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우리 이모님은 100프로 산모에게 맞춰주세요~~마사지 받으면 엄마 아픈줄 알고 우는 첫째때문에 마사지 받을 시간이 없었지만 , 이모님이 첫째 몰래몰래 해주셨어요~우리 이모님 손은 약손이였어요~~ ^^하지만 저는 우리 이모님 저 맛사지 해주실 시간 있으시면 더 쉬시라고 했어요~~그래야 우리 둘째도 집안일도 에너지 충전 하시고 잘 해주실수 있으니까요~~이모님들도 슈퍼우먼이지만 조금이라도 쉬실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이모님은 쉬시라고 해도 애들한테 많은 이야기해주시고 보듬어 주시느라 쉬시지도 못하셨어요~~첫째 보느라 쉬지 못하는 저를 항상 걱정해주시고 뭐라도 몸에 좋은거 만들어주시려고 하세요~모유수유에 좋은음식 만들어주시구요~~덕분에 둘째때는 모유수유에 아무 문제 없이 무난하게 모유수유가 잘됐어요~~이부분이 정말 컸어요~~이모님이 자세 딱 잡아주시고 애기 관찰 하셨다가 적절할땨 수유하게 해주시고 가슴 아프다고 하면 약손으로 스스슥 해주시면 모유가 부드럽게 잘 나와고 애기가 잘 빨아줬어요~~편식하는 남편때문에 남편용 반찬까지 따로 신경써주셨어요.정말 많은 저의 요구사항을 단 한번의 거절도 없으셨어요~~4. 집안일우리 이모님은 손이 굉장히 빠르세요~~ 언제 그 많은 집안일을 하셨는지 모르게 집안이 정리 되어있어요애기들이랑 저를 다른방으로 피신시키신후 환기 꼭 시켜주시고 빨래는 물론 청소기에 스팀청소까지 해주시고, 아이들 청결과 관련된 부분은 굉장히 신경 많이 써주십니다. 덕분에 비염끼 있는 우리첫째딸 깨끗한 환경에서 아프지 않고 동생하고 잘 컸어요~~반찬도 매일매일 새로운 반찬 만들어주시고 첫째가 먹을 반찬은 매끼마다 신경써 주셨어여~~ 엄마인 저도 그렇게까진 못할텐데 알록달록하게 식판 가득가득 채워주시고 , 음식에 재미를 붙일수 있게 많은 시도해 주셔서 지금은 밥 한그릇 뚝딱해요~~전 이 부분이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더라구요 .. 산모랑 둘째 챙기기도 바쁘실텐데 너무 감사했어요~~신랑 오기전까지 힘든 내색 한번 없이 함께 해주셔서 크게 힘든지 몰랐어요~5. 조리원보다 더 좋아요신생아가 울면 바로 대처해주시고 아기의 요구사항을 1:1로 케어해서 돌봐주시니 조리원보다 훨~~~씬 아기한테도 좋아요~제가 다녔던 대학병원 산부인과 선생님은 집에서 조리하는게 아기의 평생 건강으로 봤을땐 더 좋다고 하셨어요첫째도 같이 데리고 있으면서 마음도 편하고 둘째케어에 저까지 다 챙겨주시니 3000만원짜리 고급 조리원 하나도 안부러웠고워낙 먹거리부터 심신까지 잘 챙겨주셔서 저 수술하고 바로온 산모였는데 부종 하나 없이 몸 회복했습니다.조리원도 이렇게까진 못해줄꺼예요. 첫째도 못보고 데려가도 눈치 보면서 데리고 있었을거 생각하면 눈물나요 ㅜㅜ집에 있으면 첫째때문에 힘든부분이 없진 않아도 이모님이 옆에서 다 서포트 해주시기 때문에 몸조리는 충분히 됩니다.글로 적자면 너무 부족하고 저 위의 부분들은 빙산의 일각일 정도로 너무 좋으신 이모님이세요~~저희 첫째도 자기 친 이모보다 우리 이모님을 이모이모 하면서 잘따르고 안기고 너무 좋아합니다. 둘째는 이모님을 엄마로 알고 있는거 같아요~~저처럼 첫애때문에 조리원 못가고 고민이시거나, 남하고 24시간 해야하는 입주는 부담스러우신분들은 저희 이모님 만나셔서 마음 편하게 조리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이모님 너무 잘 하셔서 스케쥴이 바로바로 차 있으시니까 출산 앞두고 계신분들은 미리 연락해서 일정 잡으시면 이모님 만나실수 있을꺼예요~~몇일 후면 계약 기간이 끝나 헤어져야 하는데 이모님 얼굴만 뵈면 감사한 마음에 자꾸 눈물이 돌아서 안그런척 하느라 힘들어요ㅜㅜ 만일 제가 셋째 낳으면 저는 우리 이모님께 조리해달라고 할거예요~~ 첫째때 조리원을 왜 갔나 후회되더라구요 ㅜㅜ저는 둘째 낳고 조리원 안간게 정말 잘 한거 같아요~~앞으로 셋째 낳을지는 모르겠지만 셋째 낳아도 안갈거예요~~저는 저에게 정말로 큰언니가 생긴거 같아요~~이모님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은마음입니다 ㅜㅜ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함께보낸 조은미 관리사님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큰복 받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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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언

2109일전 | 18.07.18 | 조회 37

부천 이레아이맘 VIP 심금순 산후도우미 선생님 후기

5월 31일 제왕절개로 태어나서 5박6일 입원하고, 조리원 2주 후에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4주 지냈어요.조리원 퇴소후에는 혼자 아이를 돌봐야 하기때문에 임신때부터 찾아봤는데 맘스홀릭에 산후도우미 후기로 이레아이맘이 제일 많이 보이고 좋은글도 많아서 저도 신청했어요. Vip로 신청했지만 처음엔 생판 모르시는 분이 오셔서 아기와 저를 돌봐준다는것에 불안한 감도 있었어요. 아기를 봐주시는것도 저는 지식이 없는데 다 믿어도 될까하고요.  그런데 4주동안 지내면서 정말 아기를 좋아해서 일하시는게 느껴지고 항상 아기에게 좋은말 밝은 감정으로 대해주시고, 육아종과 예방접종때문에 두차례 이모님과 병원에 갔는데 저보다 더 아기를 보호해주셔서 든든하게 다녀왔어요 ㅎ 집안일도 항상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음식도 아무것도 없었는데 먹고싶은것 수유하면서 먹을수 있게 해주셨어요. 또 산부인과와 조리원에서 유축하고 몸도 수술하고 회복시간동안 우울감이 많이와서 울기도 했는데 집에서마저 혼자였으면 정말 막막했을텐데 이모님께서 돌봐주시는것도 있지만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우울감이 많이 사라져서 정말 감사했어요ㅠㅠ맘같아서는 몇주 더 하고 싶지만.. ㅜㅜ  4주동안 저와 아기에게 많은걸 해주신 심금순 산후도우미 선생님께 감사함에 후기 남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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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선

2111일전 | 18.07.16 | 조회 45

부천산후도우미이레아이맘후기!!

원래는 조리원2주후 혼자 아기케어를 충분히 할수있을거라는 생각으로 남편이 산후도우미 이용하자는거를 괜찮다고.. 혼자 충분히 가능하다고 거절했어요.. 하지만 제왕절개후 조리원이틀지나며 알았지요... 새벽수유까지하며 혼자 아기케어를 인터넷으로 공부하며 고민하기에는 제 몸이 너무 못버틸거같다는걸.. 그래서 남편한테 산후도우미 이용하자고 말했지요.. 조리원에서 2주있는동안 알아보고 후기가 괜찮길래 류복순이모님을 알게되어 지사에 전화해서 배정부탁드렸어요~~ 제가 산후도우미이모님께 바라는건 아기케어&아기케어배우기, 식사준비, 새벽에 못잔잠자기 이렇게만 원했어요~ 당연히 제가 원했던것들은 수월히 다 해주시고 빨래는 주말에 남편이 한다는것도 다해주시고 청소며 걸레질까지... 원하는 음식도 척척 후다닥 손이 빠르세욤 ㅋㅋㅋ 그리고 제가 이용하는 2주동안 비가 많이 왔어요 비가엄청오는날도 음식물쓰레기 가지고 나가며 괜찮다며..ㅠ 버려주셨지요.. 무튼 저는 산후도우미 이용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에요!! 산후도우미이모님께 제가 원했던것처럼 바란다면 류복순이모님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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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2115일전 | 18.07.12 | 조회 60

이레아이맘 산후관리 후기

거주한지 4년이 되었으나 연고가 없고 직장이 타지역이라 출산 관련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지인이 근처에 없어서 맘스홀릭카페에서 산후관리업체 정보를 보고 선택하였길래 다른 분들도 도움이 되실까해서 글 올려봅니다. 카페글을 읽으니 업체 2~3곳이 있던데 그 중에 후기가 많아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습니다. 7월부터 서울시에서 2주 이용에 일부 비용지원이 된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비용 더해 4주간 서비스 받아 이제 아기가 50일이 되었네요. 조리원 퇴소 전날부터 아기 울음소리도 커지고 더 보채는 느낌이 들었는데 공휴일에 퇴소해서 남편과 둘이서 아기 보는데 아기가 밤잠도 못자고 뒤척이는데 이유도 모르겠고 같이 울면서 밤 지새웠던 것 같아요. 남편도 출근하고 한두시간 혼자 아기 보면서 불안하던 차에 차인숙 이모님보자마자 반가우면서도 어색하고.. 인심 좋은 아줌마가 오실거라  생각했는데 이쁘고 세련된 젊은 분이 나타나셔서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첫인상과 달리 집에 반찬거리도 없는데 뚝딱 아침 차려주시고 아기 분유 먹여주시는데 아기도 편해 보여서 잠깐이지만 괜한 걱정했더라구요 그리고 이 시기에 아기들이 배앓이 때문에 보채는 일이 많은 퍼플크라잉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는데 해결해줄 수는 없지만 아기가 우는 이유를 아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근육 발달에 도움되라고 아기 엎어놓기 자주해주시고, 친구들에게 얻은 육아용품 활용법도 알려주셔서 육아에도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이모님께서 봐주시는 동안 원더윅스라고 아기 급성장기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 시기가 지나니 아기가 많이 커져 있어서 육아무식자인 저는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먹을 음식 챙겨주실 때도 갑상선이 안좋다고 하니 미역국 그만먹으라고 여러가지 국 끊여주시고 본인께서 직접 오징어 가지고 오셔서 부침개도 해주시고, 냉장고에 검은콩을 직접 삶고 갈아서 콩국수도 해주셔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그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된장찌개를 맛있게 먹어서 사진 올리네요  이모님께서 집에서 아기랑만 있으면 우울하다고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산책하거나 친구나 남편과 외출할 수 있게 많이 권해주셔서 그 점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모님 집에 가시고 아기가 왈칵토를 해서 걱정되는 맘에 주변에 여쭤볼 곳이 없어 전화드렸는데 저를 다독이면서 코치해주신 거, 6개월된 아기랑 놀러온 친구랑 같이 밥먹을 수 있게 놀러 온 친구 아기도 봐주시고 식사도 챙겨주신 건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4주 서비스 받으면서 제가 둘째 낳는다면 조리원 안가고 산후관리사 분과 보내는 게 낫겠다는 생각했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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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116일전 | 18.07.11 | 조회 39

VIP 관리사 임영순 이모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레아이맘 관악동작금천부천지사에서 조리 잘 받고 늦었지만 이제야 글을 쓰네요..4주 동안 관악구로 출근하여 조리를 도와 주셨던 부천에 사시는 임영순 이모님 덕분에 몸도 마음도 편안했는데 이제 오시지 않는다니 너무 아쉽고 섭섭할 따름이네요..감사하다는 말씀은 드렸지만 후기로나마 감사한 마음을 더 전하고자 작성해봐요.처음에 오셨던 관리사님이 저랑 맞지 않아서 변경 요청하고 임영순 이모님께서 오셨는데 ..먼곳에서 오셔서 힘드시진 않으실까 걱정하였었는데 되려 항상 먼저 오셔서 편안하게 해주시고 뭐든 하기 전에 물어봐주시고,제 방식대로 해주시려고 하셔서 그것부터 마음에 들었어요.이모님 오시기 전에는 몰랐던 육아용품이나 살림용품들도 이모님이 경험이 많으시다보니까 추천해주셔서 구입했는데 덕분에 이모님 안 계실 때 밤에 아이 볼 때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고,안 샀으면 진짜 큰 일 날 뻔 헀어요.ㅎㅎ 계시는 동안 제 눈에도 아기 예뻐하시는 게 보일 정도로 친정엄마처럼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셔서 낮 시간에는 이모님한테 맘 편히 맡겨놓고 자거나 제 할 일 할 수 있었어요.덕분에 몇 번 외출도 하면서 바깥 공기도 쐴 수 있었구요.아기가 안아주는 걸 알아서 자주 찡찡대기도 하고, 잠투정도 생겼는데 이모님께서 안아주시면 금방 잦아드는 것 같더라구요.집에 오시자마자 저 잘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딱히 말씀드리거나 요청하지 않았던 귀찮을 수 있는 집안일도 알아서 척척 해주셨어요.앉아서 걸레질 하는 것도 원래는 서비스에 포함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매번 해주시고,무거운 이불 빨래도 해주시고, 건조대에 아기 옷 없을 때 빨래 돌려야한다며 빨래도 하루에 여러 번 돌려주시구요.음식물 쓰레기나 일반 쓰레기 버리고, 화장실 휴지통 비우는 것도 제때제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예방접종 맞추러 가는 날에는 30분만 늦게 출퇴근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그런 편의도 봐주셔서 감사했고,몇 분만 늦어도 산모한테는 몇 시간처럼 느껴진다며 항상 출근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오셨어요.해주시는 국, 반찬도 너무 맛있었고, 신랑도 이모님 반찬을 엄청 좋아했답니다.주말에도 부족하지 않게 먹을 수 있게끔 늘 신경써주셨고,마지막 날까지도 반찬 걱정하시면서 최대한 많이 해주고 가시려고 하셔서 감동이었어요.어떻게 보면 집에 난생 처음 뵙는 분이 오셔서 집안일 하고, 내 아이까지 돌보면 굉장히 민감하거나 생활하기가 불편할 수도 있는데 저는 임영순 이모님 계시는 동안에 정말 마음 편히 있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연장할 수 있다면 연장하고 싶을 정도로 잘 맞고, 좋았어요.덕분에 아기도 건강하게 쑥쑥 컸구요.이레아이맘 VIP 관리사 임영순 이모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저는 관악구에 살지만 부천지역에 사시는 산모님들께 이레아이맘 임영순 관리사님을적극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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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영

2117일전 | 18.07.10 | 조회 54

심금순이모님 너무 고맙습니다 ~^^

제왕절개로 잡아 놓은 날짜 하루 전에 진통이 와서 새벽에 진통을 다 겪고 수술한 둘째맘 입니다 병원 5박 6일 주말에 집에 와서 이틀을 남편이 도와주었는데 막상 아기는 내가 혼자 케어 해야하니 힘이 많이 들었어요 잠도 많이 모자라서 제일 힘든부분 이었구요 그다음주  월요일  드디어 이모님이 오셨어요 저는 vip 출퇴근 으로 이모님 2주동안 도움 받았어요첫째 조리원에서 2주 몸조리 하고 아이를 돌 본 경험으로 이모님 2주면 되겠구나 했구요처음엔 좀 어색했으마 너무나 편하게 대해 주셔서 금새 친해졌어요  첫째아이가 유치원 등원으로  이모님은  오시자마자 등원 시켜주시고  둘째 케어 해주셨어요  아침 점심 정성 스럽게 차려 주시고  말동무도 해주시니 어찌나 고마운지 ... 쉬라고 하시는데  이모님과 이야기하는게 저는  재미있어서 잠은 많이 안왔어요  첫째랑 둘째가 5살 터울이라서 정말  아기 케어 도통 생각이 안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찬찬히 설명해주시고 가슴 마사지도 시간 될때마다 해주셔서 모유량도 많이 늘었어요  아이가 좀 순해서 잠도 많고 ... 가슴 마사지 많이 받은거 같아요 ^^ 너무 고마웠어요 낯을 가리던 첫째 아이도 이모님 마지막 날에는  울면서 우리집에서 같이 살자고 하더라구요 이모님과 사진도 남기며 훗날 좋은 추억이 될꺼 같아요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 때 조리원 2주 보다 이모님 2주가 더 좋은 둘째 맘 이었습니다 사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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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희

2122일전 | 18.07.05 | 조회 95

쌍둥이 입주 이레아이맘 후기~

시험관으로 어렵게 남매둥이가 찾아왔어요~~ 마냥 기쁘고 신기하기만 했고 육아걱정은 내새끼고 간절히 원했기에 당연이 행복하게 키울거라고만 생각했어요~ 임신중 이것저것 준비중에 산후도우미업체도 미리알아봤어요 여기저기 글도보고 주의사람들에게도 물어보고 결정했던 곳이 이레아이맘 이었죠~~쌍둥이다보니까 36주에 조산하게 되었고 빨리태어난아가들은 니큐에 있어서 조리원가서도 조리도 못하고 아침 저녁으로 면회를 다녔어요. 조리를 못해서인지 조리원 나오기전부터 몸상태도 안좋고 애기낳기전에 있었던 공황장애 증상이나타나기시작했어요-- 마냥 행복할거같던 육아가 지옥같아서 너무 힘이들었어요  아가들 울음소리에 가슴이답답하고 불안하고 도망가고싶고 밥도 못먹겠고 아가들이 보기싫은게 저에겐 정말 충격이었죠--  남편과 고민하다가 일단 제가 살고봐야할거같아서 3주로 낮에만  오시는 산후도우미 예약을 전화해서 입주로 추가로 바꿀수있는지 여쭈어봤어요 친절하게 사장님께서 가능하다고 이것저것 이야기 들어주시고 제 사정 아시고 쌍둥이 잘보시는 분으로 배정해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입주이모님께서 출근하시는 첫날 오셔서 말씀도 따뜻하게 해주시고 애기들도 너무 예뻐해주시는거에요  처음이니까 그러시겠지 약간은 의심을 했었죠 그리고 낯선 사람과 같이  지낸다는게 너무 불편할거라고 생각했죠 일단 제가 아쉬우니까 참아야지 생각했구요 그러나 이모님은 제 걱정과는 달리 친정엄마처럼 너무 잘해주시고 저희 둥이들도 사랑으로 잘돌봐주셨어요~~ 저에게 좋은 말도 많이해주시고 둥이보시면서도 좋은 음식도해주시고~ 우선 둥이케어가 가능하셔서 전 매일 외출에 병원도 다니고 잠도 푹자서 그런지 몸과 마음이 많이 회복되었어요~ 제일좋은거 공황장애증상이 많이 호전이 ㄷ되어서 아가들이 예뻐보이기시작했고 혼자서 볼수있다는 자신감도 갖게되었어요~아직 갈길이 멀고 때론 힘들고 울겠지만 이모님께서  해주신 좋은 말고 육아 팁으로 이모님이 안계신 지금은 나름 잘지내고 있답니다~ 이모님 정말감사드립니다~^^그리고 육아하시는 모든 어머님들 존경하고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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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2124일전 | 18.07.03 | 조회 45

산후도우미 방문 후 완모 시작한 감사 후기

안녕하세요저는 모유수유 직수를 출산후 간절히 바랐던 첫째엄마에요 현재 아가는 42일 되었습니다병원,조리원서 모유수유를 붇돋아주기보다 분유수유를더 권유(강권)하는 분위기에 등떠밀리듯 분유수유와 유축 후젖병 수유와 타협하고 조리원에 나올 때쯤엔 이미 아기도젖병의 단맛에 푹 빠져있었어요&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좋은 산후관리사 선생님을집으로 모셔서 모유수유 직수를 성공했기 때문입니다.관리사 이모님의 따뜻한 격려와 도움 덕분에 가능했던일이었거든요.저는 이*아*이맘 이라는 업체를 이용했습니다. 3주 박은숙 관리사님과 함께하였구요저에겐 정말 귀한 일주일이라 모유수유를 목표하시는맘들께 도움이되고자 후기 남겨요.박은숙 관리사님이 오시기 전까지 수유텀도 없어 잠도못자고 아이는 울고 그리고 가슴이 작아 젖량도 부족해보이는데 왜 자꾸 애기를 힘들게 하느냐 하는 얘기에 혼자 많이 울었는데요.ㆍ이모님은 오셔서 가슴크기와 모유수유는 상관없다.본인의 경험도 얘기해주시고 엄마의지가 중요하다며다독여 주셨어요. 젖병과 분유를 딱 끊고 노력해보자고 해주셨어요. 일단 심적으로 위로가 되니 자연스레젖량은 더 늘어나더군요.ㆍ아기가 가슴 물면 잠들고 십분을 넘게 못빨 때 제가 물릴때마다 아기 발마사지 귀만지기 손마사지 등등으로 아기를 깨워 주셔서 30분간 아기가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하루이틀만에도 아기가 빠는 습관이 엄청 좋아지더라구요.30ㅡ40분 수유시간이 끝나도 항상 아기가 울어서 저도같이 울고싶었는데요..관리사 선생님께서 제가 잘 수 있도록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안아 달래주시고 재워주셔서 수유 후에 제가 단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자연스레 아기의 수유 텀으로 자리잡히더군요.현재는 아기 수유습관이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에도잘 자리 잡아 저도 아기도 편한 수유를 하고 있습니다.분유와젖병은 쓰지 않은지 열흘이 되어가네요. 똥도 잘싸고 기저귀도 잘 나오고 있어요.가끔 아기를 돌볼 때 엄마가 모유수유가 가능하고 의지가 있는데도 분유를 잔뜩 먹이고 재우는 선생님들이 계시죠그래야 일하시기 편하시니까. 하지만 제가 마지막주에 만난박은숙 선생님은 저의 의지를 존중해주시고 아기를 정말 축복과 진심으로 돌봐주셨어요.덕분에 식사도 잘 했고, 아기만 안고 달래도 시간이 다 가버리는 와중에도 아기 목욕, 집 청소,빨래 그리고 짬을 꼭 내서 해 주신 마사지까지 다 챙겨주시려는 따뜻한 마음이 정말 감사했네요.출산을 앞두신 맘님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꼭 모유수유때문이 아니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산후 조리를 하실 수 있을거에요!제가 직접 일부 비용 지불하고 정부 보조금 더해 이용 한 산후도우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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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2130일전 | 18.06.27 | 조회 118

이영호 산후도우미님 VIP 6주 후기

지난 5월 조리원 퇴소 후 현재까지 이레아이맘을 통하여 VIP+정부지원 3주를 진행하고 있는 꾸꾸 맘입니다.첫 출산이라서 걱정도 많고 부담도 되고 해서 장기간 산후 도우미 서비스를 받기 위해 신중하게 선택한 이레아이맘인데 아주 만족하며 이렇게 후기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첫날 담당 도우미님 배정과 변경 때문에 잡음도 있었지만 지사장님께서 신경 써주셔 배정된 도우미님의 충분한 케어 덕에 지금은 몸도 많이 회복하고 아기에게만 전념할 수 있게 집안일도 수유 음식도 남편 저녁식사도 완벽하게, 그래서 계약기간이 끝나면 어떡하나 하는 큰 걱정만 안겨 주고 계십니다. ㅠㅠ인간적인 도우미이모님의 따듯한 마음 덕에 겪었던 일들 몇 가지 다른 신생아 육아 맘 분 들게 공유 해 드립니다. - 출산 후 예방접종 및 소아과 검진 때 마다 선 뜻 자신의 차량으로 직접 같이 가 주 셨습니다. - 수유 시간 외에 산모는 최대한 쉬어야 한다며 음식과 우리꾸꾸 케어를 병행 하시며 저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주시려 노력해 주셨습니다.- 남편의 퇴근 후 저녁식사 까지 매번 준비 해 주시며, 좋아하는 음식 해 주신다며 주기적으로 필요한 재료와 음식을 메모해 두시고 주말이면 여유있게 음식 해 주셔 음식 걱정 한번 안 하게 해 주셨습니다. 때때로 부족한 재료는 도우미이모님께서 저 모르게 직접 집에서 가져오시기도 해서 준비 해 주셨습니다. 기본 적인 아기 목욕, 소화, 수유 등에 대한 경험 풍부하셔 육아관련 지식이 부족한 저에게 많이 알려 주셨습니다.신생아 빨래는 모두 직접 삶아 주시며, 집안 청소도 매일 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겨 주셨던 이영호 산후 도우미님을 만나 제겐 너무 행운이었으며, 저의 아기 꾸꾸도 그 감사함 평생 기억하고 살 것 같습니다. 괜히 쓰다보니 울컥 하는거 같습니다. 왜 도우미이모님께 나중에 산모 분들이 연락 오시는지 공감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VIP 서비스 그리고 제가 함께했던 산후도우미 이모님 강력 추전 해 드립니다.기간도 더 연장하고자 지사장님께 지난주 문의 드렸는데 이미 또 다른 산모님께 배정 됐다고하셨네요. 사실 6주하고 3주정도 연장하려고 알아봤지만 인기 많으신 도우미이모님 ㅜㅜ 아쉽지만 또 누군가에게 저와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주실거란 생각에 뿌듯하네요 ^^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고, 덕분에 행복했다는 말 글로나마 전해 드립니다.건강하세요.그리고 지난 주 준비 해 주셨던 저녁상 공유 드립니다.(매일 이정도는 준비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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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2131일전 | 18.06.26 | 조회 56

류복순 이모님 추천합니다 ~^^ 강추 !!

아이를 낳고 조리원 2주 후에 도움을 받고자 여기저기 검색하고 타사를 예약했었어요인천엔 지사가 없어서 안되는구나 하고 타사를 예약했는데처음부터 전화해서 부탁해볼껄 생각이 드네요저는 산후도우미 목적이 조리원에선 아이케어하는 법을 자세히 받기는 어려우니아이케어, 정보가 주 목적이었어요먼저 쓴 타사 관리사님은 쉬라고 케어는 해주셨으나제가 아이 관련되서 질문을 하면 시간이 가야 해결이 된다는 답변을;;;;이러다 조리원하고 다를바가 없겠다 싶어 조기종료하고 막막해하는 절 대신해동생이 먼저 이용한 이레아이맘 부천지사로 연락을 해줬어요급하게 요청드렸고 지역이 아니어서 어려울꺼라 생각했는데지사장님이 먼저 주셔서 타사 조기종료하게된 이유랑 어떤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는지 물어보시고류복순 이모님을 연결해주셨어요지역이 아니라 왔다갔다 힘드셨을텐데일찍오시고 아이케어해주시다가 퇴근 늦어졌음에도 항상 웃으시며 괜찮다고.. 죄송하고 감사했어요인터넷 장보거나 간단하게 동네에서 재료 사놓으면제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해주시려고 물어보고 반찬해주시고청소며 빨래 살림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아이 잘때 자라며 들어가 쉬라고 잠이 안오면 누워서 쉬고 있으라고또 제가 냉장고 열면 나 있을때는 내가 하겠다며 냉장고 찬바람도 멀리하게 하셨어요이모님 오시고 모유수유할때 아이가 충분히 먹을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셔서수유텀이라는게 조금씩 자리잡아가더라고요제 마음도 편해져서 밤에 아이보는 것도 한결 나아진듯했고요아이도 이모님 오시면 좋아서 웃음 방출 배냇짓 엄청처음부터 이모님을 만났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중간에라도 이모님을 만난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이모님 만나게 도와주신 부천지사장님도 멀리 왔다갔다 고생하신 이모님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누가 산후도우미 물어보면 이레아이맘부천이면 무조건 류복순 이모님 강추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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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2133일전 | 18.06.24 | 조회 60

이레아이맘 vip 정아인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천에 사는 초산맘입니다. 아이를 임신하고 나서 친정이 멀고 시댁 또한 산후조리를 해주실 여력이 되지 않아 조리원 후 어떻게 생활을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당분간 독박육아 당첨이라 기왕이면 아기케어를 잘 배워두고 싶은데 조리원에서는 한계가 있다하여 더 걱정이 많았죠. 때마침 친구가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모셔보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폭풍 검색끝에 이레아이맘에 전화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업체를 정하고 나서도 고민과 걱정을 끝이 없었어요. 저의 사적인 공간에 들어오셔서 가장 소중한 보물인 아이를 케어해주시고, 제 상태까지 챙겨주셔야 하는데 일면식도 없는 분이 오시면 괜찮을까? 내 마음에 안들면 어떻게하지 별 걱정이 다 생겼죠. 이레아이맘은 가격에 따라 관리사 이모님을 결정할 수 있어 좋았어요. 아무래도 좀더 비싼 가격을 내서라도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결정이라고 생각했고 vip코스로 3주 신청했습니다.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고 저희 집에 정아인 관리사 이모님이 오셨어요. 조리원 퇴소하는 날이어서 저희가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이미 도착하셔서 젖병열탕소독, 냉장고 스캔 후 점심 식사 준비 하고 계시더라구요. 밝으신 목소리와 배려심 넘치는 말투가 제 마음에 꼭 들었어요.  그 이후로 매일 아침 9시부터 6시까지는 저에게 휴식이자 보물과 같은 시간입니다. 제가 혼자 아이를 보면 화장실 가는 것도 어려운데 이모님은 저를 쉬게 하시고 아이돌보기 청소 음식 준비까지 다 해내시는 걸 보면 정말 베테랑의 숨결이 느껴진달까요.  음식도 너무 수준급입니다. 매번 저와 제 남편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으로 준비해주셔서 텅텅비었던 냉장고가 그득하게 되었어요. 무엇보다도 감동인 것은 아이를 정말 사랑하고 돌봐주신다는 점입니다. 아이가 이모님 품에 있으면 얼마나 안정적이던지요. 늘 사랑한다 예쁘다 칭찬하면서 돌보아 주시니 이모님이 계시지 않을 때 제가 이모님 성대모사를 하면서 돌볼 자경입니다. 아이들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보는 모양이예요 정말. 신랑이 야근하는 날에도 먼저 시간 추가해주시겠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했죠. 앞으로 제가 제 아이랑 잘 지낼 수 있도록 제게 큰 쉼과 기쁨을 허락해주신 이레아이맘과 정아인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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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내

2133일전 | 18.06.24 | 조회 102

부천 입주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vip 이용후기 ♡

5월 중순에 출산하고 2주간 조리원에 있다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원래 출퇴근 도우미를 예약해 뒀지만, 육아에 자신이 없어 입주 도우미로 변경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레아이맘 백미희 이모님과 한달간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매일 한 공간에 같이 있으면 불편한 점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 이모님이 워낙 배려가 많으셔서 그런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금방 가족처럼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모님은 가녀린 체구에 말씀도 조근조근 하시는데, 저런 체력이 어디서 나오나 싶은 슈퍼우먼이셨습니다. 요리,설거지,청소,아기 돌보기,산모 맛사지 등 하루를 꽉꽉 채워 바쁘게 일하셨습니다. 언제 쉬시나 싶어 죄송할 정도였습니다. 그 중 이모님의 솜씨가 가장 돋보이는 것은 요리였습니다. 이모님은 산모들이 외출도 거의 못하고 낙이 별로 없기 때문에 하루세끼 식사도 중요한 기쁨이 된다고 생각해서, 매번 새롭게 정성껏 차린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매 끼니 새로운 메뉴로 진수성찬을 차려주셨습니다. 깊은 맛이 나는 미역국도 매일 먹어도 안 질리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밑반찬도 풍성했고 양념치킨, 고등어강정, 김밥, 고추잡채, 스테이크 ,호박죽, 짜장 등 사먹는 줄만 알았던 다양한 별미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저희 친정어머니가 날마다 임금님 밥상을 받는 제가 진정 부럽다고 하실 정도였습니다. 우유 한잔 과일한쪽을 주셔도 차가운 것은 산모에게 안좋다고 미리 꺼내 두셨다가 찬기가 가시면 주셨습니다. 저뿐 아니라 저희남편도 저녁 밥상이며 간식, 출근 전 먹는 과일까지 꼼꼼히 챙겨 주셨습니다. 토요일에 퇴근하실 땐 저희 주말에 먹을 음식들로 냉장고를 가득 채우고 가셨고요.  이모님 덕분에 풍부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서 모유수유에도 큰 도움이 되었고, 이모님 말씀처럼 매번 "우와, 맛있겠다♪"하며 밥상 앞에 앉는 것이 단조로운 일상 중에 기쁨이 되었습니다. 저희 아기가 손을 타서 하루종일 안아줘야 하고 떼도 많이 쓰는데, 이모는 항상 웃는 얼굴로 오래오래 안아주시고 맛사지해 주시고 아기에게 얘기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완모중인데 아기가 처음 조리원에서 나와서 얼마동안 먹는 양도 적고 체중이 많이 안 늘었습니다. 배에 가스가 차서 배앓이도 하고요. 그러자 이모님이 혹시 아기에게 영향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제가 먹을 음식에서 양파 마늘같이 자극적인 것도 줄여주시고, 어떻게 하면 아기가 잘 먹고 체중이 늘지, 가스가 덜 차게 할수있을지도 같이 고민해 주셨습니다. 예방접종 하던 날은 함께 병원에 가주셔서, 첫 외출에 우왕좌왕하던 초보 부모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남편과 이야기하기를 정말 이모님 같은 관리사님은 다시 못 만날 것 같다고 말하곤 합니다. 이레아이맘에서 백미희 이모님과 인연을 맺은 것은 저희 가정에 큰 행운이었습니다. 백미희 이모님, 저랑 아기를 정성껏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몸도 생각하시면서 일하시고,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기도할게요♡  마지막으로 이모님이 차려주신 밥상 사진 몇가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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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리

2135일전 | 18.06.22 | 조회 56

이레아이맘 김민지 이모님 추천해요!!

오늘이 산후도우미 이모님 마지막날이네요ㅜㅜ일단 너무너무아쉽습니다..ㅋㅋ앞으로 이모님 없으시면 밥한끼라도 제대로 챙겨먹을지...ㅋㅋㅋ저희이모님은 저랑 우리아가랑 15일간(3주)도와주셨구요 정말 매일이 편안했고 정말 좋았습니다. 저를 친딸처럼 대해주셔서 저도 친정엄마와 같은 느낌이었구요. 무엇보다도 우리아가 정말 사랑으로 케어해주셨어요. 왜 그 진심이라는게 있잖아요. 아이를 대하는 마음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게 진심으로 느껴지더라구요ㅎㅎㅎ그래서 저도 믿고 맡길수있었구요. 첫아이라 아기가 조금만 문제가보여도 예민하게 반응했는데 그런 걱정도 덜어주시고 지혜롭고 현명하게 아기 키우는 방법도 많이 알려주셨고 저도 많이 배울수가 있었습니다. ^^이모님이 오시면 전 차려주시는 아침밥을 먹고 밤새 자지못한 잠을 잤구요. 오후에는 볼일보러 외출하거나 해서 전적으로 맡겼었었네요. 그만큼 신뢰가 갔어요. 지금생각해보니 너무 고생만 시켜드린게아닌지 ^^;;; 글구 외출했을때에도 걱정하지말라고 카톡으로 노는사진,잠자는사진도 이쁘게 찍어서 보내주시는 센스도 있으시구요!!눈치도빠르셔서 살림파악도 빨리하시구,손도빠르시구요~아기 목욕하는법,잠재우는법,온습도맞추는법 등등 아이케어에 대해서도 배우고 살림살이,요리 같은것도 팁도 얻고 그랬어요~~집청소,요리,아이케어 모두 만족스럽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신랑 반찬까지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렸어요. 아이보는것도 능숙하시지만 인생에대한 노하우?도 있으셔서 좋은 말씀도 많이 들었어요. 중간중간에 얘기할 기회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좋은말씀해주셨구요. 이튿날에 아기선물이라고 전날 마트가서 사오신 목욕대야랑 기저귀통도 주셨어요ㅜㅜ~ 항상 9시보다 일찍오시고 6시 이후에 퇴근하시고ㅜㅜ제가 일찍가시라고해도 안가시고 알아서 가시겠다고만하시고ㅜㅜ지금생각해보면 죄송스럽네요ㅜㅜ....ㅋㅋ 우리아가도 덕분에3주간 이모님 사랑 듬뿍 받아서 쑥쑥 잘컸던거같아요ㅎㅎ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저는...ㅋㅋㅋ저는 약 3주간 너무 만족스러웠고 다른분들에게도 추천하고싶어서 이 글을쓰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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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2136일전 | 18.06.21 | 조회 6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vip 2주 이용했어요.출산 후 2주 조리원 지내고 집에 왔는데용감하게 맘먹은것과 달리 아기를 케어하는게 쉽지않더라구요조리원 있을동안 직수는 한번도 못해보고 유축하고 분유로 보충했는데집에오니 유축하고 젖병 씻고 소독하고 반복되는게 너무 힘들고 지쳤어요.아기 울면 저도 답답해서 울고 그렇게 일주일 보내다가도저히 안되겠어서 산후도우미 신청해서 유*애관리사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직수는 생각지도 못하고 유축만이라도해서 줘야지했는데관리사님이 첫날 수유에 대해 자세히 코치해주셔서그때부터 직수시작해서 지금까지 잘 먹이고있어요.항상 아기 이름 예쁘게 불러주면서 대화하듯 말 계속 걸어주고키크라고 쭉쭉 마사지해주고 옆에서봐도 아기를 예뻐하는게 보여서 너무 감사했어요.그리고 아기 식성이랑 특징 등 잘 파악해서 알려주셔서초보엄마인 제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요.관리사님이 아기케어를 너무 잘해주시다보니제가 돌보는 저녁엔 낮에처럼 안울리고 케어가 안되서 진짜 한달정도 더 계심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리고 있는동안 먹고싶은 반찬 만들어주시고(특히 감자샐러드!)낮잠 꼭 꼭 자라고 챙겨주시고, 출산 후 늘어진 복부도마사지 꼼꼼히 해주셔서 조리원 퇴소때보다 배도 많이 들어갔네요2주가 금방 지나가서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속성으로 강습받는것처럼 아기케어 배울수 있어서 좋았어요.둘째는 아직 생각이없지만 낳게된다면 다시 뵙고싶을정도로 만족스러운 2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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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영

2137일전 | 18.06.20 | 조회 38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

친정이 먼 시골이라 조리원 퇴소 후 어떻게 조리해야될까, 또 첫애인데 아이는어떻게 케어해야하는지 막막한차에 맘스홀릭에올라온 후기들을 읽고'이레아이맘' 이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어요.우선 전화상담을 했는데 따뜻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믿고 진행을 했어요.저는 지사장님께 다른 건 다 필요없고 아기 잘 봐주시고 아이케어를 배울수 있는 선생님으로 요청드렸었는데 다행히 너무나 좋으신 도우미 이모님을 만났어요.우작정 먹으러들던 아기 수유텀부터 바로 잡아주시고 집안청소,정리 ,요리등 잘해주셔서 만족해 했었어요.(냉장고정리부터.아이옷도 거의손빨래)그리고 물론도우미 이모님이 진심으로 아기를 사랑하고 좋아하시는게 느껴지셔서 안심하고 잠도자고 외출도 할 수 있었어요.원래 3주간 예약했는데 너무 좋으셔서 1주 더 연장했어요.그리고 중간에주말에 나와주셔달라고요청드린적이있는데 원래는3시퇴근인데 걱정된다고6시에 가시겠다고 하신것을 너무죄송해서 5시에 퇴근하시라고 제쪽에서 말씀드릴정도예요. 처음에는 글을올릴생각이없어서 간식도호박죽이랑.고구마맛탕이랑 여러가지 해주셨는데 사진이없네요.아쉬워요. 최**선생님 ~ 저희 아기 이뻐해주시고 청소며 제건강을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 특히 배 마사지도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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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138일전 | 18.06.19 | 조회 37

임영순 이모님 덕분에 4주 동안 몸도 마음도 편안했어요~!

4주 동안 출퇴근으로 오셨던 VIP 관리사 임영순 이모님 덕분에 몸도 마음도 편안했는데이제 오시지 않는다니 너무 아쉽고 섭섭할 따름이네요..감사하다는 말씀은 드렸지만 후기로나마 감사한 마음을 더 전하고자 작성해봐요.처음에 오셨던 관리사님이 저랑 맞지 않아서 변경 요청하고임영순 이모님께서 오셨는데 뭐든 하기 전에 물어봐주시고,제 방식대로 해주시려고 하셔서 그것부터 마음에 들었어요.이모님 오시기 전에는 몰랐던 육아용품이나 살림용품들도이모님이 경험이 많으시다보니까 추천해주셔서 구입했는데덕분에 이모님 안 계실 때 밤에 아이 볼 때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고,안 샀으면 진짜 큰 일 날 뻔 헀어요.ㅎㅎ계시는 동안 제 눈에도 아기 예뻐하시는 게 보일 정도로친정엄마처럼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셔서낮 시간에는 이모님한테 맘 편히 맡겨놓고 자거나 제 할 일 할 수 있었어요.덕분에 몇 번 외출도 하면서 바깥 공기도 쐴 수 있었구요.아기가 안아주는 걸 알아서 자주 찡찡대기도 하고, 잠투정도 생겼는데이모님께서 안아주시면 금방 잦아드는 것 같더라구요.집에 오시자마자 저 잘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딱히 말씀드리거나 요청하지 않았던 귀찮을 수 있는 집안일도 알아서 척척 해주셨어요.앉아서 걸레질 하는 것도 원래는 서비스에 포함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매번 해주시고,무거운 이불 빨래도 해주시고, 건조대에 아기 옷 없을 때 빨래 돌려야한다며 빨래도 하루에 여러 번 돌려주시구요.음식물 쓰레기나 일반 쓰레기 버리고, 화장실 휴지통 비우는 것도 제때제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예방접종 맞추러 가는 날에는 30분만 늦게 출퇴근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그런 편의도 봐주셔서 감사했고,몇 분만 늦어도 산모한테는 몇 시간처럼 느껴진다며 항상 출근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오셨어요.해주시는 국, 반찬도 너무 맛있었고, 신랑도 이모님 반찬을 엄청 좋아했답니다.주말에도 부족하지 않게 먹을 수 있게끔 늘 신경써주셨고,마지막 날까지도 반찬 걱정하시면서 최대한 많이 해주고 가시려고 하셔서 감동이었어요.어떻게 보면 집에 난생 처음 뵙는 분이 오셔서 집안일 하고, 내 아이까지 돌보면굉장히 민감하거나 생활하기가 불편할 수도 있는데저는 임영순 이모님 계시는 동안에 정말 마음 편히 있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연장할 수 있다면 연장하고 싶을 정도로 잘 맞고, 좋았어요.덕분에 아기도 건강하게 쑥쑥 컸구요.VIP 관리사 임영순 이모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이모님께서 직접 찍으신 아기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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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2142일전 | 18.06.15 | 조회 6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3주 후기 ^^ (반려묘도 있어요)

처음 아이를 가졌을때는 낳기만하면 아이는 스스로 클줄 알았던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엄마입니다 웬걸 병원에서 아이가 태어났을때부터 제맘대로 되는건 없더군요 ~~~~ 태어났을때의 기쁨은 잠시 눈물의 시간을 보내면서 조리원에 있을때 조리원에 나가면 어떻게해야하나 걱정하고 검색하고 검색하고 또 검색 ~~~가장 추천이 많은 부천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더군다나 고양이 두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저에게는 산후도우미 오시게하는게 가능할까 고양이들이 아이를 잘 받아드릴까 하는 걱정이 서서히 들더군요 산후도우미는 복불복이 많다는 글을 보고 또 보고 ~~ 또 걱정 ㅎㅎㅎㅎ걱정반 기대반 상담전화를 했는데 웬걸 ~~~ 상냥하게 좋으신분으로 보낼테니 걱정말라던 지사장님 목소리를 듣는순간 안심이 되면서 신뢰가 팍팍 올라가더군요 ~~~~저희 걱정은 정말 첫날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 고양이들은 이모님에게 생각보다 우호적이이었고 아이한테 관심1도 없더군요 ㅎㅎㅎㅎㅎ 이모님과 함께한 3주는 정말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저의 딸은 이모님을 정말 편안해보이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아이 밥먹일때 목욕시킬때 트림시킬때 등등 한달도 안된 아이에게 계속 말걸어주시고 ~~ 친손자처럼 정말 예뻐해주셨어요아이케어는 물론이고 제식사 청소 빨래 등 깔끔하게 해주셨구요아이는 정말 욕심없다 배부르고 잘자게하고 기저귀만 잘봐주면 된다. 그리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으니까 응원해주시던 말씀이 아직도 귀에 멤도네요자지러지게 울고 칭칭대던 아이를 책망하던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더군요 ~~ 누구에게나 처음인건 다 있어요 ~~~~ 두려워하지말고 부천이레아이맘 도움받으세요그리고 지사장님 하말선관리사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손목나간다고 유모차 거실에 태우고 다니라고 세척도 해주셨고 위에서 아이 아래는 고양이가 차지한 사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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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2143일전 | 18.06.14 | 조회 62

이해숙 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둘째 낳은 지도 100일이 다 되어 가네요.첫째 때는 친구 소개로 다른 업체를 통해서 산후 관리사님을 소개받았었는데, 이번에는 둘째이고 산후 조리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할 거 같아서 직접 검색해보고 좋은 후기가 많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일단, 산후조리 성공했네요. :)첫째 때는 손가락 마디, 무릎 통증, 치아 시림이 일년 반 이상이나 갔는데 둘째 낳고 나서는 관리사님의 도움으로 몸 조리에 신경을 많이 썼더니 100일 가까이 되어 가니 몸도 많이 좋아지고, 또 어린아이 둘을 데리고 이사갈 집 인테리어부터 이사까지 큰 일도 무사히 치룰 수 있었어요.친정 엄마도 힘들다는 육아, 산모케어, 집안일 어디 하나 부족함 없이 잘해 주셔서 저는 까칠한 첫째에게 신경을 더 많이 썼더니 첫째가 동생을 받아들이는 데에도 수월했고 저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덜 힘드니 남편한테 잘 하게 되는 건 덤이네요.관리사님이 정성껏 맛있게 만들어주신 반찬으로 세끼를 다 챙겨 먹었더니 우리 둘째도 무럭 무럭 자랐고 제 배도 덩달아 같이 자랐네요.:) 그래도 관리사님이 떠나시고 나시면 빠질 살임을 알기에 일부러라도 꼬박꼬박 챙겨 먹었어요. 덕분에 출산 2달 후 건강 검진에서 골밀도 검사도 정상으로 나왔구요.관리사님이 정말 사랑으로 아이를 예뻐해 주시고, 부모님 같은 마음으로 제 건강도 챙겨주셨어요.임신 기간에 잘 못 먹으면 서러운 것처럼 출산 후 여기 저기 아프면 서럽거든요. 첫째 때에는 젖양이 부족해서 젖주고 아이가 울면 혼비백산해서 분유주는 혼합 수유를 이유식 먹을 때 까지 했었는데, 관리사님의 도움으로 둘째는 꿈만 꿔보던 완모도 해보고, 내 인생에는 없을 줄 알았던 셋째도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처음 생각했던 한 달이 두 달이 되고 또 2주를 추가하며 산후 몸조리 지출은 많았지만 제 몸과 아이 둘을 위해서는 최선의 선택이였어요.이해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관리사님과 함께한 100일이 매일 매일 행복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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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희

2146일전 | 18.06.11 | 조회 85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소라이모님 추천합니다.

조리원 퇴소 후 막막한 본격육아를 시작하며 산후도우미업체 이레아이맘에 예약 후에도 긴장되고 두려운 마음뿐이었습니다. 친절한 지사장님이 vip등급 중에서도 인기 많으시다는 정소라이모님을 추천해 주셨는데요. 항상 밝은 성격에 재밌게 말씀해주셔서 힘들고 우울할 틈없이 유쾌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특히 요리를 좋아하셔서 틈틈이 요리학원도 다니실정도로 열정있으신 분이신데요. 무슨 음식이든 맛있게 뚝딱해내시고 학원에서 배우고 오신 새로운  요리로 항상 식탁을 행복하게 해주셨어요. 남편이 매일저녁 밥두그릇 비웠네요. 금요일에는 주말동안 먹을 반찬을 엄청 많이 해주고 가셨답니다.  살림의 달인이라 부를정도로 깔끔하게 빨래,청소,집안 구석구석 정리까지 이모님덕에 살림팁도 많이 배웠습니다.무엇보다도 저희 아가 정말 예뻐라 해주시고 항상 예쁘다 착하다 말걸어주시고 노래해주시고 배고프면 무조건 분유주려는 저를 말려주셔서 수유텀도 잘 잡아가고 있어요. 도우미이모님 아니고 진짜 우리 이모였음 좋겠다고 노래를 불렀네요. 헤어지기 너무나 아쉽습니다. 나중에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싶어요. 이모님 저희아가 잘 돌봐주시고 딸처럼 저또한 잘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정소라 이모님께서 만들어주신 울 효주 베넷저고리의 자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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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혜

2147일전 | 18.06.10 | 조회 65

이레아이맘 프리미엄 김형주이모님 추천드립니다 ~^^

갑자기 생긴 늦둥이라 임신기간이 힘들었어요.위 애들 초등 5,6학년일 때 갑자기 임신소식 알고 입덧도너무 심하고 체력도너무 떨어져 임신기간 내내 누워있다시피했어요.병원은. 충무로제일병원 최준식샘한테 다녔는데요 너무너무만족스러워요 다정하게 말씀하지는않는데요 필요한말씀만 딱 해주시네요 그대로안하면 잔소리많이들어요 ㄷ별다른말 없으신건 이상이 없다는 좋은신호구요 말씀 많거나 설명 많이 하시면 주의가 필요한 상황 이라는 거에요 준비되지 않은 임신이라 걱정이 많았는 데요 지금 2달반즘되었는데 잘크고있어요출산하고 조리원2주에 산후도우미 한달 했는데요제가한곳은 이레맘산후도우미였어요중간에 제가 생각한 것 보다 하루가 미뤄졌음 좋겠는 상황이 되어 연락드리니 조정 잘해주셨구요~산후조리원2주만으로는 수술후조리가안될거같아 나라에서 보조해주는 산후도우미제도(소득별로 보조해주는데요 저는반정도 제가부담했어요)가있어 한달더한게 저한테는 너~~무 도움이되었어요. 김형주이모님이 항상 학교끝나고 오는 큰애들 간식도 챙겨주시고제가 임신기간 동안 챙기지 못한 집 정리도 같이 해주시고 아기용품 정리도 딱~해주셔서 한달이 어떻게 후딱 지나간지 모르게 끝났네요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조리끝나고 지금 한달즘 지났는데요 아가도 저도 큰탈없이 잔~적응되게되어서 넘 안심이되고 감사하네요요기 글읽다보니 조리 고민하시는분들많은데요 주위에 도와주시는 분 없으시면 조리원+산후도우미 를강력 추천드려요이레맘산후도우미김형주이모님. 너무고맙고 추천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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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지

2148일전 | 18.06.09 | 조회 75

이레아이맘 vip 김영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약 두달 전에 첫째 아이를 낳았어요.경험도 없고 힘든 상황에서 산후도우미 선생님이 없었으면 어떻게 견딜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들어서, 추천글을 남깁니다.예정일 2주 전까지 출근해서 준비도 부족했고 급기야 친정엄마도 허리가 안 좋아 못 도와주신다고... 거기다 뱃속 아이까지 성장 속도가 느려 저체중이여서 불안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연락하게 된 이레아이맘... 제가 첫째 아이라 경험이 없고 특히 작은 아기니 잘 케어해주실 수 있는 분을 요청드렸습니다. 그리고 조리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집에 와 도우미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첫 인상은 전문가, 적극적인 해결사다는 느낌! 첫 날 아기 침대만 덩그러니 있고 준비도 제대로 안 된 집에 아기를 데려와 멘붕이었는데 바로 분위기 파악하시고 침대랑 아기 용품 서랍장 세팅 바로 해주시니 해결사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 외에도 각종 문제에 맞닥드릴 때마다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셨죠. 원래 2주에서 더 연장해 총 4주 동안 가사나 아기케어 외에도 심리적인 지지까지 해주신 덕분에 이제는 제가 정말로 엄마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크게 도움을 주신 이레아이맘의 김영미 도우미 선생님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아기 케어애기가 하루에 몇 번씩 자지러지게 우는 경우가 있었는데 딱 보더니 변 보기가 힘들어서 그런 거라고 대처방법을 알려주시니 이보다 든든할 수 없었어요. 그 외에도 엄마가 지치면 안 된다며 알려주신 요령들로 조금 더 수월하게 아기를 볼 수 있었다는...워낙 잘 해주시니 뭐.. 오랜경험으로 쌓인 꿀팁들을 전수받았던 거 같아요. 아기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는게 있으면 저보다 더 먼저 캐치하시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해결사 타입이세요. 아기 수유량 소변 대변량 등 실시간으로 체크해주는 건 기본이고.산모 케어손 힘이 쎄셔서 마사지 특히 가슴 마사지는 조리원보다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한 번 해주시면 가슴이 다 시원~ 심리적으로도 초보엄마인 제가 불안해하면 잘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셔서 그 힘으로 제가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더 고마운 건 따로 있는데, 사실 아기를 낳고나서 선천적인 문제가 있는 걸 발견했어요. 아직 병원 예약일도 안 되 인터넷 검색만 하고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첫 날 딱 보시더니 예전에 이런 경우를 본 적이 있다며 금방 좋아질거라고, 치료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문제도 안 된다 엄마 스트레스 받을 거 없다고하셔서 말 만으로도 어찌나 안심이 되던지...아마 이런 경우로 맘 졸이셨던 분들은 이런 말 한마디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아실 거에요.손이 빠르심출근해서 아침 차려주시면 그거 먹고 좀 자다 일어나거든요. 일어나보면 빨래랑 요리 몇 가지가 뚝딱되어 있는... 대충하시는 게 아니라 이걸 언제했지 싶을 정도로 잘 되어 있어요. 요리며 청소 든 뭐든 손이 빠르셔서 아기를 더 잘 돌봐주실 수 있었습니다.정리/청소진짜 정리 최고~ 냉장고 묵은 식재료들 버릴 건 버리고 먹을 수 있는 건 요리해주시니 어찌나 후련하던지요. 그동안 못했던 냉장고 정리도 자동으로 되고요. 사놓기만 하고 처박아둔 아기용품 정리/배열도 움직임에 맞게 효과적으로 해주시고.. 해결사같은 면모를 보여주시는^^ 그냥 해주시는 게 아니라 동선이나 집안 구조 고려해서 잘 해주세요. 짐은 더 늘었는데 집이 더 넓어진 느낌이에요.음식원래 간을 싱겁게 하고 나물반찬같은 시골밥상을 좋아하는데 신경써서 만들어주셨죠. 식탁에 제가 좋아하는 나물반찬 서너가지가 떨어질 때가 없었어요. 그 외 고기나 생선요리도 제가 원하는 간으로 잘 해주시고~ 한번 말씀드리면 바로 이해해서 그 이상의 것을 해주시는... 진짜 이건 음식 만드는 거 외에도 아기 케어나 집안 청소 다 해당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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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아

2150일전 | 18.06.07 | 조회 64

산후도우미 궁금하신 분들~~

저는 모자동실 병원에서 3박 4일 있다가 조리원에서 2주를 보냈는데요아기를 24시간 케어해주는 조리원 천국에 있다가집에 가서 신랑 출근한 낮에 혼자 아기를 보려니 앞이 깜깜하더라구요그래서 부랴부랴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맘스홀릭에 이레아이맘추천글이 가장 많더라구요~반신반의했는데.. 사실 진짜 서비스가 너무 별로면 후기 쓰기도 싫잖아요많은 분들이 이렇게 일부러 시간 내서 후기 남기는 이유가 있겠지.. 싶었는데저도 2주 동안 이레아이맘 박연옥 관리사님의 많은 도움 받고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ㅎㅎㅎ저희 아기가 병원-조리원에서부터 목청 크기로 유명해서...한번 울면 멘붕 오브 멘붕...ㅠㅠㅠ 제가 혼이 다 쏙 빠졌거든요&#160;그때마다 관리사님이 바람처럼 등장해주셔서쉬야 쌌구나~ 응아 했구나~ 배고프구나~ 속이 불편하구나~ 바로바로 캐치하셔서 해결해주시는데구세주가 나타나는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아기가 낮밤이 바뀌어가지고...새벽에 그렇게 찡찡대고 날 꼴딱 새는 날들 많았는데 아침 9시 관리사님 올 시간만 기다렸어요관리사님한테 맡기고 잠 잘 수 있어서ㅠㅠㅠ관리사님은 어떻게 아기 보면서 집안일까지 다 하시는 건가요???정말 미스테리.....................관리사님 없었으면 조리원에서 아기 다 봐주다가 갑자기 혼자 적응기간도 없이..혼자서 애 붙들고 질질 짰을 것 같아요ㅠㅠㅠ초산맘들은 꼭 산후도우미 쓰세요... 쓰셔야 합니다.. 혼자서 못합니다ㅠㅠㅠ그리고 제가 임신기간 내내 발이 그렇게 아팠는데 이상하게 출산후에 더 아프더라구요ㅠㅠ관리사님이 하루는 발~ 하루는 배~ 이렇게 따끈한 타올로 오일마사지해주셨는데 정말 시원했어요어느 날은 오로가 덩어리로 뙇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마사지가 효과가 있었던 듯8월 출산이라 조리원 갔다오고나서부터 늦더위 시작이었는데 가스불 앞에서 맛난 반찬도 많이 해주시공주말에 먹을 반찬까지 걱정해주시고 넉넉하게 해주셔서관리사님 덕분에 2주 동안 세끼 진짜 열심히 잘 챙겨먹었어요그리고 아기 응가 묻은 빨래는 손빨래해주시고 아기 있는 방은 방걸레로 꼼꼼히 닦아주시더라구요애엄마인 저는 엉덩이 닦은 거즈수건 걍 다같이 빨았는데...이 집 살면서 방걸레질 한번도 해 본적 없는데...그 모습 보고 반성했어요ㅜㅜ;;우리 찡찡이 딸래미 편하게 안아주시던 박연옥 관리사님..엄마아빠가 안아주면 불편해서 몸부림치고 난리였는데 관리사님이 안으면 편한지 잘 안겨 있더라구요...정말 신기..관악 동작 금천 부천쪽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특히 지사장님이 항상 밝은 목소리로 상담해주시고~~~중간 살짝 오해로인해 제가 넣은 컴플레인도 기분 나쁘셨을수도 있는데 너무 쿨하게 잘 해결해주셨어용!내일이 관리사님 마지막으로 오시는 날인데...관리사님 없을 앞으로의 날들이 걱정이네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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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원

2156일전 | 18.06.01 | 조회 8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추천^^

산후도우미 정보를 얻으려고 저도 출산전 맘스홀릭 게시판을 검색해봤는데, 3개 정도 업체가 눈에 띄더라구요~!가격도 후기도 비슷비슷해보였는데, 이레아이맘 후기가 제일 많았어요. 그럼 어떤 분이 오던지 좋은 인력풀이 어느 정도 확보되어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고민하다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습니다. 다른 후기에 언급된 분들을 지정하지는 않았는데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 나랑 맞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ㅎㅎ 대신 제가 원하는 조건을 갖춘 좋은 분으로 보내달라고 요청을 드렸고 결과적으로 너무 좋은 분 만나 산후조리 잘 할 수 있었어요^^전 남편이 휴직 중이라 일주일만 신청했다가, 관리사님이 만족스러워서 일주일 더 연장했습니다^^산후도우미를 부를 때 가장 중점적으로 봤던 건신생아 관리, 음식, 시간 약속이었어요. 제가 만난 분은 이 세 가지를 모두 만족시켜주셨고 청소 빨래 등 다른 가사 일도 너무 꼼꼼히 잘해주셔서 제가 죄송스러울 때가 많았어요^^;집안 일 할것도 많은데 틈틈이 저 마사지나 수유 자세 교정 등 신경써주셨고 아기 케어나 산후 조리에 관한 정보들도 많이 전달해주셨어요 ㅎㅎ아기를 기본적으로 좋아하시고, 잘 돌봐주셔서 아기 재우기, 목욕 등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관리사님 품에만 가면 아기가 잘 자더라구요. 아기 맡겨놓구 저는 낮잠을 꾸준히 잘 수 있어서 그게 제일 좋았어요!!아기 만지실 때 항상 손 깨끗이 하시고 대소변 기저귀 수시로 확인해 씻겨주셨어요. 발진이나 배꼽 소독 관리도 꼼꼼히 해주셨구요. 제가 굳이 젖병 열탕소독이나 아기 옷 삶기 등 안하셔도 된다고 해도 매일매일 해주신 것도 넘 감사한 일입니다.음식은 매번 제가 요청한 메뉴를 빠짐없이 해주셨는데 휴일에도 넉넉히 먹을 수 있도록 양 많이 해주셔서 좋았어요ㅎㅎ 저녁 차려주시고 설거지까지 꼭 해주고 가시느라 퇴근시간이 오버되는 일도 종종 있었어요 ㅠㅠ주말동안 먹으라고 해주신 불고기, 김치볶음, 어묵볶음, 멸치볶음 입니다~! 이밖에도 수유에 도움되는 음식을 많이 해주셨고 간도 자극적이지 않도록 신경써주셨어요. 산후 조리 관련 음식에 대해 많이 알고 계셔서 제가 먹고 싶다는 것도 최대한 산후조리에 도움되게 맞춰서 요리해주셨구요^^또 감동이었던게 매번 싱크대 청소를 광나게 해주셔서ㅎㅎ남편이 저보다 더 좋아했네요 또 제가 따로 요청드리지 않았는데 남편이 먹기 좋게 간이 세고 고추가루 넣은 것 등등 남편 반찬도 따로 해주셨어요. 저는 인터넷 후기나 정보를 믿는 편은 아니지만, 이레아이맘은 후기를 보고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이 저같은 산모들에게 가장 믿음을 주시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경제적 여유만 있다면 한달이고 더 모시고 싶지만 ㅠㅠ 2주 간 해주신 일, 알려주신 정보들이 워낙 많아 앞으로 아기 돌보는데 유용할 것 같아요 ㅎㅎ제 글이 산후도우미 고르는데 고민 많으신 예비 엄마들께 조금이라도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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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묘진

2157일전 | 18.05.31 | 조회 7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백미희 관리사님 추천해용~

안녕하세요.출산전 이레아이맘 산후조리 서비스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고민하던 중 출산을 하게되어 예약을 미리 하지 못했습니다.또 부득이하게 조리원도 급하게 퇴소하게되어 시어머니에게 산후조리를 부탁드렸습니다.그후 혼자 육아를 해볼까 고민했지만 결국엔 이레아이맘에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급하게 결정한거라 가능할지 노심초사했지만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그렇게 백미희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첫날은 비도 오고 저희 집이 찾기가 힘든 지역이라 많이 헤매다 오셔서 정말 죄송했는데오히려 미안해하시며 급하게 일을 시작하셨습니다.아기가 보챔과 칭얼거림이 심하고 잠투정도 심하고 깊은 잠도 잘 못자는 손많이 가는 아기였음에도 불구하고항상 미소로 대해주시고 능숙한 손길로 돌봐주셔서 아기도 점점 안정을 찾아갔습니다.아기 돌보는 틈틈이 음식과 빨래,청소까지 해주시는 모습에 감탄이 나왔습니다.아기만 보기에도 힘든 상황인데 모든것을 매일 매일 해주셔서 아기랑 저랑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음식도 맛있게 해주셨고 육아팁도 알려주시며 아기를 위해서 이것저것 같이 고민해주시고 방법을 찾아주시고 제 이야기까지 들어주시고정말 많은 것을 함께 해주셨습니다.잠도 안자고 칭얼대는 아기 안고는 이런방법 저런 방법 해보자고 해주신 덕분에 아기도 안정을 조금씩 찾아가고 저도 편히 쉴수있게 되었습니다.2주가 순식간에 지나가서 정말 아쉬웠습니다.혹시 둘째가 생긴다면 그때도 백미희이모님 만났으면 합니다.백미희 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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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2158일전 | 18.05.30 | 조회 96

부천 이레아이맘 유*애 이모님 정말 최고에요^^

첫째가 있어 둘째는 조리원 못가고부천에서 후기가 좋은거 같아이레아이맘을 선택을 했어요 ^^-첫째가 있어 몸조리가 안될거 같아많이 걱정했었는데출산후 4주간 저와 둘째를 케어해 주실 이모님이집에오시고 지금 3주가 넘고있는데걱정을 왜 했나 싶을정도로 이모님이 아기케어,첫째,식사 기타등등능수능란하게 다 도와주고 계셔서편하게 몸조리 잘 하고 있네요 ^^*-특히 첫째가 이모님을 잘 따르고잘 놀아주시고반찬도 맛있게 해주셔서저도 신랑도 첫째도 밥 걱정이 없어서 너무 좋았네요^^*-친정엄마처럼 다정하시고아기도 얼마나 이뻐해주시는지아기가 엄마인 제가 안아주는거보다이모님이 안아주면 잠을 더 잘자고 ^^;;;이제 이모님 오시는날도 몇일 안남았는데 너무 아쉽기만 하네요 ㅠㅠ-조리원을 가지 않았지만오히려 첫째때 조리원 갔을때보다편하게 집에서 좋은이모님과 함께있다보니몸조리가 더 잘된느낌이에요 부천 이레아이맘 유*애 이모님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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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은

2158일전 | 18.05.30 | 조회 60

이레아이맘 이모님은 정성입니다~

이레아이맘보다 더 유명한 연예인도 많이 이용한다는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고 계약하려고 했었어요.근데, 검색하다보니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단연코 이레아이맘 평이 엄청 좋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상담 신청하고 전화상담을 받았습니다출산예정일보다 2주 앞서서 상담을 하게되서 혹시 이모님 배정이 어려울까봐 걱정을 많이 했어요저는 조리원 이용안하고 산후도우미만 이용하려고 계획중이었어서 이모님이 안계시면 큰일나는 상황이었거든요;;;다행히 배정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계약을 서둘렀답니다.14일 자연분만 출산하리라고 생각했었는데 15일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게되어서 예정일이 변경되었어요, 급작스럽게 연락하다보니 이모님 배정이 엄청 힘들었을텐데 지사장님이 신경 많이 써주셔서 제 날짜에 이모님이 도착하게 되었답니다.지사장님이 상담도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제 맘도 잘 알아주셔서 통화하면서 마음이 많이 풀렸던것 같아요, 너무 감사했어요^^ 월요일에 오신 정순훈 이모님은 출근시간도 15분 일찍오셔서 바로 옷갈아입고 손씻고 밤새 아이상태부터 물어봐주셨어요,하루종일 아이를 엄청 사랑해주시고 집안일도 척척 해주시고 저를 쉬게해주셨어요  정순훈 이모님 계시는 동안은 기저귀를 갈거나 아이에게 젖병을 물려본적이 거의 없네요~ㅎㅎ 낮잠도 잘수있어서 밤에 좀 편했구요~아이 분유먹고나서 잠들때까지 15분 이상 꼭 안고계시면서 아이 소화 잘 되라고 마사지도 해주시고.. 정말 좋았답니다.산후도우미 이모님은 산모가 요구하기 나름인것같아요,저는 음식은 중요하지 않아서 먹어야하는 미역국만 매일 끓여주셨고, 간단한 밑반찬 한두개정도만 부탁드렸어요.대신 아이빨래, 어른빨래, 집안청소를 오전에 아이 돌봐가면서 전부 해주셨고 다른 시간에는 오롯이 아이보는데만 집중해주셨어요, 4시쯤부터는 아이 목욕시키고 저 마사지 해주고 매일 6시 넘어서 퇴근하셨답니다;;;;;그래서 아이 맡겨놓고 잠도잘수있었고 수술후 정기검진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아이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니 그것이 제일 감사하더라구요~ 정말 고마운건 이모님이 저에게 하루종일 말 걸어주고, 아이 케어하는 방법 알려주고, 저와 대화 많이 하시면서 제 우울증도 싹 사라졌답니다! 2주가 지난 지금은 안울어요 ㅎㅎ 첫번째 이모님은 반찬 만드시느라 오전 내내 창문열고 음식냄새 풍기고..... 오후에 빨래하고 설겆이하고...... 오롯이 집안일만 하셨어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하면서 좋은점은 상담을 편하게 잘 해주신다는 점. 산모의 요구조건을 최대한 맞춰서 이모님 배정해주신다는 점! 그리고, 산모의 마음을 잘 알고 이해해주신다는 점이예요,둘째 낳고도 이레아이맘 이용할 계획이예요,이왕이면 같은 이모님이 오셨으면 좋겠구요 ㅎㅎ 정말 정순훈 이모님은 사랑이고 정성입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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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2160일전 | 18.05.28 | 조회 68

계속 도움받고싶은 마음입니다

안녕하세요조리원생활하면서 집으로 돌아와서 아기를 혼자봐야하는상황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조리원에서 배울수있는것도 한계가 많았구요..그러다 친구를 통해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었죠낯선사람이 집을 찾아왼 살림을 대신하고 아이를맡긴다는게처음에는 불안했습니다하지만..제왕절개 출산으로 상처부위가 더디게 낫고있었고만삭때 다친손목이 계속 시큰거려서 믿고 도움받을수밖에없는 상황이었습니다첫날 30분이나 일찍오신 vip 김혜성관리사님!오시자마자 집안동선을 깔끔히 정리해주시고 아기상태와 제상태..그리고 원하는 부분을 빠르게 캐치해서 케어해주셨습니다제가 도움이 끝나면 혼자 육아를해야했기에 지사장님께 많이알려주실수있는분을 부탁드렸는데관리사님은 아기 재우는법과 수유텀, 수면텀을 체크해서 알려주시고 목욕방법도 지속해서 가르쳐주셨어요.지금은 33일된 우리아가 4시간에 한번씩 분유타는시간에 맞춰 일어나고 있고 80에서100cc로 분유양도 늘려서 먹일수있게 케어와 교육을 병행해주셨어요ㅎ또 관리사님에게 빠질수없이 감사한것이 음식입니다신랑이 늦게퇴근하다보니 관리사님 가시고 밥을 챙겨먹기어려운데 항상 넉넉히 밑반찬 만들어주시거나 신랑 취향까지 맞춰 음식을 챙겨주셨어요~아기도 너무 예뻐해주셔서 믿고 제가 직접 집앞에 바람쐴겸 장보러 나가다닐정도로 케어도 잘해주세요신랑과 의논끝에 추가로 더연장하기로했습니다조금더 배우고 케어받으면서 아기 건강하게 키우려구요ㅎ산후도우미~출산하신 산모님들께 고민하지마시라고적극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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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연

2164일전 | 18.05.24 | 조회 69

이레아이맘 후기 남깁니다^^ 쌩유!!

안녕하세요. 처음에는 산후도우미를 쓸 생각도 못했던초보맘입니다^^산후조리원에서 2주를 보내고 나니 혼자서는 처음에 우리 아이를 돌봐야 한다는게 감당하기가 어렵겠더라구요.그런데 또 친정과 시댁 양가에서 산후조리를 기대 할 수가 없어서 급하게 산후 도우미를 찾아 봤답니다.그래서 찾은 곳이 이레아이맘 관악구 산후도우미그런제 집에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이 오는게 처음에는 덜컥 걱정이 되더라구요.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였지만 블로그에서 이레아이맘 후기를 보고 부랴부랴 예약을 했습니다.제가 이용한 업체는 이레아이맘 이였는데요.저희집에 와서 도와주신 어머님은 vip 이혜숙 관리사 분이세요.처음에 낮설기도 할만한데, 워낙 편안하게 다가오셔서 어려운줄 모르고 일주일을 보냈답니다.조금 더 자세하게 후기를 적어보면1. 산모식사관리사분을 만나기 전에조리원에 있을때는 하루 5끼 주방장님의 음식을 먹다보니 사실 음식이 안맞을까봐 걱정이 많았어요.근데 이혜숙 여사님께서는 음식을 건강밥상으로 참 맛깔나게 차려 주시더라구요.2. 산모마사지시간이 나실때면 가슴마사지, 발 마사지 해주시며 뭉쳤던 부분들을 풀어주셨답니다.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시면 수유량도 늘어났고, 마사지 받을때면 그나마 쉴 수 있어서긴장을 풀 수가 있었답니다.3. 신생아 목욕&수유&마사지가장 긴장했던 우리 키득이 목욕과 수유는 워낙 전문이시라 그런지걱정 안하고 잘 했습니다. 보육교사 생활을 오래하시고 어린이집에서도 있으셨다고 하셔서인지아이가 관리사분 계실때는 정말 울지를 않더라구요.저랑 아이랑 단둘이 있을때는 좀 힘들었지만요ㅠ4.신생아 환경관리 및 집안 청소습도 보시면서 가습기 틀어주시고, 온도 보면서 아이가 더울지 추울지 확인 해 주셨구요.저희 자동 물걸레 청소기가 있는데이틀에 한번 밀대로 걸래질까지 해주시고 거의 쉬시지 않고 환경 관리를 해주셨던거 같아요.5. 신생아 의류 관리 및 빨래빨래는 아이세탁기는 매일 돌아갔구요. 제꺼랑 신랑꺼까지 같이 매일 해주셔서정말 살림 걱정 안하고 지냈던 한주 였던거 같아요.아 그리고 걱정하실수도 있는데 출퇴근 시간이 9시에 오셔서 6시 퇴근이시거든요.항상 미리 오시고 늦게 퇴근하셨고 가시기 전에 꼭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봐 주시고 해주시고 가시곤 했어서 감사했네요암튼 앞에서도 말했지만 산후도우미 이용은 잘 했다고 생각해요.아쉬운 부분은 더 오래 하지 못했다는거? ㅋㅋㅋ아무튼 산후도우미 하실 분들은 이레아이맘에서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일정이랑 지역이 맞아야 겠지만요~ 그리고 자주 연락주셔서 부족한거 없냐고 물어봐주신 장채원지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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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2167일전 | 18.05.21 | 조회 62

이레아이맘 vip 이인자 이모님 추천드려요!

조산기로 100일이나 누워있다가 38주에 건강하게 출산한 기쁨도 잠시..조리원 퇴소하는 날을 걱정하게 되더라고요 ^^일찌감치 이레아이맘에서 이모님을 모시기로 예약했는데 좋은 분을 만나지 못할까 긴장되기도 했었습니다.조리원 천국에 이어 2주동안 집에서 천국같은 생활을 하게 도와주신 이*자 이모님께 너무 감사드리고요..다른 분들께도 정말 추천합니다~성함처럼 인품도 너무 인자♡하셨구요~경력이 13년 이상이시다보니 울면서 보채거나 할 때에도 전혀 흔들림 없이 인자하게 웃으시면서 달래주시고...특히 인상깊었던 것은 아이가 울 때'우리 **~속상했어~~왜 속상했을까~'라고 아이에게 부드럽게 말을 거시면서 이것저것 살피시고 달래시는 모습이었는데 갓난쟁이 아가랑 대화하듯이 맘을 알아주시려는 모습에 감동받았네요~^^아이 돌봐 주시는 노하우나 이런것은 정말 너무 배울점이 많았어요^^1일 1 젖병소독을 넘어서 젖병은 쓸 때 마다 매번 열탕소독해 주셔서 너무 안심이 되었구요..가족같이 엄마같은 마음으로 보설펴 주셨네요..^^2주동안 엄마같이 말벗도 해주시고..친정엄마 오셨을 때도 너무 친근하게 대화해 주셔서 심지어 퇴근하실때 같이 가셨어요 ㅎㅎㅎㅎ이모님께서 아주 예전에 식당운영을 10년 이상 하셨었더고 하시더라고요..양가에서 보내주시는 좋은 재료가 냉장고 두 개에 가득해도 제가 솜씨도 없고 해서 그대로였는데 첫날 냉장고 두개 재료를 다 파악하시고 2주간 산해진미를 다 맛보게 해 주셨어요~^^제가 정말 저염식으로 식사하는 편인데 첫 날 국 끓이시면서 제가 선호하는 간을 파악하시고는 2주간 제 입에 딱 맞게 모든 음식의 간을 맞춰주시는 세심함에 감동했네요 ♡맛있는 미역국은 말할것도 없고, 떡국, 자극적이지 않은 꽃게탕과 순두부찌개, 묵밥, 보쌈, 전복구이, 전복죽, 갖가지 밑반찬을 매일매일 챙겨주시고..저에게는 항상 신선한 반찬먹이시려고 본인은 전날이나 그 전에 해둔 반찬 위주로 식사하셔서 마음이 찡하기도 했답니다♡가자미 구이 하시고는 편히 먹으라고 가시 다 발라 주시고, 토마토가 한박스 있어서 자주 갈라주셨는데 매번 토마토 살짝 데치고 껍질까지 벗겨서 부드럽게 갈아주셨어요...쓰다보니 정말 다시 감동이 밀려오네요..^^간식은 물론 신랑 저녁 먹을 것과 야식, 주말에는 주말내내 데워만 먹으면 되게끔 다 준비해 주셨고요..이모님께 2주 도움 받은 이후로 신랑이 1주일동안 휴가내고 같이 도와주는데, 신랑이랑 1주일치 먹을 음식 다 해주고 가셨어요~정말 감사하고 조리한 후에도 자주 연락드릴거 같네요~^^출산예정이신 맘들 조리원 생활 후 산후조리 걱정하실텐데요..정말 이레아이맘 이*자 이모님 강추입니다~순산하시고 산후조리도 건강하게 잘 하시길 빌어요~^^!너무 맛있었던 이모님 음식들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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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2170일전 | 18.05.18 | 조회 73

이레아이맘 관악부천지사_ 산후도우미 차인숙 관리사님 후기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했을때 주위 쌍둥이 선배님이 그랬다"사채빛을 내서라도 100일까지 도우미를 써라..ㅋ"그래서 예약을 위해 업체를 몇군데 알아보며 전화해봤는데 다들 쌍둥이라고 하면 답변들이 비슷하더라 도우미님이 있어도 엄마가 같이 애를 봐줘야하고 추가금이 붙고 일반 단계 도우미님은 안되고 추가금을 내고 윗단계도우미님을 써야하고.. ㅠㅠ 쌍둥이엄마는 조리원 예약할때도 도우미님 예약할때도 괜히 주눅이든다.어짜피 맞벌이라 정부 지원금도 못받는 상황 내가 업체를 선정한 조건은 , 알아본중에 동일조건으로 그냥 제일 비싼곳 ㅡ.,ㅡ 비싸면 비싼값을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결정한곳이 이레아이맘이었다 ㅎㅎ 당분간 신랑이 상주하며 같이 아이를 보기로 했는데 다른업체들은 신랑이 상주하면 추가금이 붙는데 이곳은 신랑상주는 기본으로 보는것도 마음에 들었고 (근데 추가금이 안붙어도 여기가 더 비쌈 ㅋㅋㅋ)친구들이 얘기해준 도우미님 예약할때 젤 중요한것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정확히 업체에 전달할것~!!!그래서 예약할때 미리 원하는 스타일을 말씀드렸다. "말씀이 많지 않고 조용조용한 분이셨으면 좋겠어요.."& #8203;우리집은 살림이 별로 복잡하지 않으니 살림보다는 아이케어를 잘하는분으로 꼭 부탁드린디고, 마음에 들지않으면 교체를 요청할 예쩡이라고도 명확하게 미리 말씀을 드렸다.그리고 조리원 퇴소 다음날 오신 차인숙 도우미님.내가 미리 요구했던대로 정말 차분하시고 조용조용히 애들 케어를 너무 잘 해주신다.무엇보다 제일 좋은건 새벽내내 애들 수유때문에 못자는데 출근하시고 점심시간까지 둘어가서 자게 해주시고 혼자 둘을 다 케어해주신다. 대략 3시간정도 푹 자는게 얼마나 체력회복에 도움이 되는지 모른다.잠을 잘 잤을때와 피곤에 찌들었을때 애가 울때 반응이 틀려진다.아무리 이쁜 내 아이지만 내몸이 피곤한 상태인데 계속 칭얼대고 안자면 예쁘게 반응이 되지가 않는다 ㅠㅠ 그리고 일어나면 점심 챙겨주시고 매일 청소도 해주시고 집안일을 다 해주시니 힘을 보충해서 퇴근하시고 나면 애들을 보살필 에너지가 충전이 되는듯하다.4주 예약해서 도움받았고 너무 도움이 많이 되서 4주 추가를 요청드렸는데 관리사님 개인 사정으로 2주밖에 추가를 못해주셔서 아쉽다2주는 다른분이 오실듯 한데 지금 도우미님처럼 좋으신분이 또 오셨으면 좋겠다 아무튼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 나는 매우 만족~ ** 아무런 보상없이 내돈주고 이용한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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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2173일전 | 18.05.15 | 조회 138

이레아이맘 정소라 이모님 무조건 강추강추!

안녕하세요? 이레아이맘 관악동작금천부천지사를이용하고 너무 만족하여 두손걷고 컴퓨터에 앉았네요 ^^ 감사한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산후관리사를 예약한 날짜보다 3주나 일찍 아기가 태어나는 바람에 엄청나게 당황하고..걱정했는데...하지만 괜한 걱정이였네요! 이레이이맘의 책임서비스에 놀라고 감사할 따름이였습니다. 업체께서 오히려 더 축하해 주시고 걱정하지 말라시며 바로 VIP 관리사님을 보내주셨습니다. ^^ 그런더 왠일.... 천사 엄마를 보내주셨네요 ^^ 정소라 이모님!!! 자신의 친 손자처럼 정말 우리 아기를 위해 모든지 팔 걷고 해주시고, 제가 미역국 먹기싫다.. 밥 먹기 싫다... 볼 멘 소리도 여러번 하며 투정도 부렸는데.. 그 때마다 정말 친딸 산후 조리 도와 주시는 맘으로 진심을 다해 어떻게든 더 멕여서 젖이 잘 돌아야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거라며.. 매일같이 걱정 해주시며, 맛있는 반찬도 간식도 정성을 다해 차려주시고.. 챙겨주시고.... 처음엔 낮선 사람과 함께 어떻게 3주를 보내나 걱정 했는데.. 저의 하찮은 기우였네요! 따뜻한 마음씨와 아기에 대한 탄탄한 전문지식을 갖추신 친정엄마 포스가 그대로 전해지는 편안함.. 산후조리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산모와 아기가 스트레스 받지않고 내집에서 받는 케어이지만 집을 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느끼게 해주며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 주시는 분이 오셔야 한다고 생각했고, 엄마들 사이에서도 이모들도 복불복이 있는거라며, 나와 궁합이 맞는 분이 오셔야 한다고들 했는데... 저는 그 복을 한 뭉탱이 받아 안은 느낌이랄까? >ㅁ< 정말 저와 딱 잘 맞는 이모님!! 근 3주를 지내면서 제가 느끼는 불평불만 하나 없었고, 역씨 전문가는 다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남편한테도 한참을 칭찬하고, 좋으시다고 이레아이맘 이모님 자랑하며, 아무튼 애 낳고 힘든 산후조리 기간에 이모님 덕분에 우울함과 모유수유에 대한 힘들고 지친 심신을 달래주시고 케어해 주신 덕에 고될 것만 같았던 산후조리는 제 기억 속에서 호사로 남네요... 반찬 솜씨도 우리 친정엄마 보다 짱짱맨 ^^ ㅎㅎㅎㅎㅎㅎ 둘째를 낳아도 뒤도 안 돌아보고 다시 한 번 이레아이맘 !! 다시 한 번 정소라 이모님! 이모님... 이미 너무나도 인기쟁이셔서 둘째를 낳아도 지 차례에 제가 케어를 받지 못할 수도 있느니 여기서 멈춰야 할 것 같네여 ^^ ㅎㅎ 여러 업체 중 가장 평이 좋은 이레아이맘을 알게됐고, 수 많은 전문가 이모들 중에 소라이모를 만났고... 이렇게 첫 스타트가 모두 다 오케이 인걸 보면.. 우리아이 정말 밝고 건강하게 잘 자랄 것 같은 긍정의 아우리가 마구마구 뿜어져 나옵니다. 이레아이맘 오래오래 번창하시고... 이모님도 아프지 않고 꼭 꼭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대한민국 엄마들!! 아자아자 화이팅 하시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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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경

2177일전 | 18.05.11 | 조회 151

이레아이맘 이영호이모님은 사랑입니다~^^♡

둘째 조산에 멘붕~~걱정도 잠시~첫 정성스런 상담전화에 반해서 바로 vip예약했어요제가 인복이 있나요 ㅎㅎ이영호 이모님께서 오셨어요세련되고 젊으신 외모에 자기관리 철저해 보이시는분이라 우선 믿음이 갔다능~^^첫째로 음식솜씨 정말 따따봉이셔서냉장고 비워서 음식해주시는건 기본못하시는요리없이 제 건강식 살뜰히 챙겨주셨어요덕택에 저 살쪘어요ㅠ흑ㅠ 감사한 불평 ㅋㅋ아기봐주시는건 그냥 머 말이 필요없이안전하고 조심스레 잘봐주셔서제가 말씀드릴게 없을 정도구요둘째 낳고보니 도우미 이모님이 얼마나중요한지 더 절실했어요별난첫째 봐주심서 둘째까지아무나에게 맡길순 없으니까요결론은 꼭 이모님께 하실수있음 하시고이레아이맘 이용하셔서정말 조리다운 조리 받으시면 좋겠어요행복한시간 누리는게 이게 다니까요ㅠ흑ㅠ이모님 가시면 눈물날것같고 친정엄마보다생각날것같아요ㅠ진짜 솔직히ㅠ정녕ㅠ이모님 거기 계셔주셔서 감사해요이모님은 사랑입니다♡♡보고싶을꺼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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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른

2179일전 | 18.05.09 | 조회 103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산후도우미 업체를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맘스홀릭 카페에서 이레아이맘 후기가 많더라고요후기가 괜찮아 보여서 전화상담 후에 vip는 컴플레인이 거의 없다고 하여 2주 일단 계약하였습니다처음엔 어색하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편해져서 이주 더 연장하였어요~ 이모님 음식솜씨가 정말 좋았고 아기도 잘봐주시고 집안일도 해주시니 편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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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2179일전 | 18.05.09 | 조회 116

[산후도우미 후기] 부천이레아이맘 정아인관리사님 추천해요~

초산이라 산후도우미 알아보느라 검색을 얼마나 했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바우처 지원 못받아서 알아보니 부천에서 제일 유명한게 이레아이맘이더라구요.초산이니까 무조건 VIP로!!! 첫날 오셨는데 케어하실때 필요한 용품이라던지 이것저것 미리 물어보셔서 파악해 두시더라구요.거기서부터 일단 베테랑 느낌~이래저래 사정이 안돼서 반찬거리를 못사놨었는데..첫날 재료라곤 계란밖에 없었는데 이모님이 잘 만들어 주시더라구요.저는 상관없었지만 이모님이 부실하게 드시는거 같아서 좀 맘이 안좋더라구요.반찬재료 사놓으면 알아서 척척 만들어주시구 제 입맛에 맞게 해주시려고 어떤거 해줄까 의견도 물어봐주기도 하시구요.처음 일주일 정도만 미역국 먹구 그다음부터는 다른 국도 만들어주셨어요.사진을 별로 못찍어서 몇장 올려요.    그리구 진짜 좋았던건 아이 케어해주시는거!!!노래도 불러주시구 너무 잘 케어해주시더라구요.저녁에 제가 노래 불러주고 해도 이모님처럼은 잘 안되더라는.... ㅎㅎㅎ목욕시킬때 방법이라던지 잘 모르던 육아정보도 알려주시고....제일 좋았던건 제가 직수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모님 덕에 직수를 하게 됐어요!!!첫날 젖몸살 와서 마사지도 해주셨는데 같이 걱정도 해주시구 넘 감동이었네요. ㅠㅠ이모님이랑 울 아이 사진 투척~  오늘이 마지막인데 낼부터 정말 걱정되네요..이모님 덕에 이것저것 좋은 정보도 듣고 직수도 할수있게 됐고 육아의 용기도 좀 얻은것 같아요.제가 좀 말이 없는 편에다가 이모님 오시면 잠자러 들어가서 거의 밥먹으러만 나왔었는데 얘기 좀 많이 나누고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또 저희 아이가 우량아인 편이라...고생하신 이모님께 감사함과 죄송함이 같이 밀려드네요. ㅠㅠ같이 산모식으로 드시고 아이 봐주시느라 고생하신 정아인이모님 감사합니다!!! 저 후기 잘 못쓰는 편이니까....다른 분들꺼도 참고하셔서 알아보시구 아이 키우는데 다들 어려움 없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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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하

2185일전 | 18.05.03 | 조회 48

유영애 관리사님 감사해요

조리원 2주 있다가 집에서 혼자 육아해야 해서 산후도우미 알아보는 차에 알게 되어 이레 아이맘신청하게 되었어요 . 주변 안좋은 이야기도 많았지만 지사장님 믿고 유영애 관리사님 과 3주 보내게 되었어요 응급으로 제왕절개하고 집에 온지라 집도 엉망인데 정리도 잘 해주셨고 아가도 좋아해주시고 음식 솜씨도 좋으시고 마지막 까지도 반찬 넉넉히 해주시고 가셨네요 ㅠㅠ수술후 상처도 덧나서 병원계속 다녔어야 했는데아기 케어 정말 잘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해요 연장 하고싶었는데 벌써 다음스케줄 있으시다고 마지막까지 좋은말씀 해주시고 가시고 울컥 했어요 다음번에 둘째가지게 되어도 유영애 관리사님 뵙고 싶어요 이레아이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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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2185일전 | 18.05.03 | 조회 110

이레아이맘 덕에 산후조리 호강한 이용후기

출산 한 달 전에 타사에서 2주 예약을 했는데 불미스러운 일로 관리사님이 오신 하루만에 환불 받았어요.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혼자 아이 케어를 어떻게 하나 엄청 걱정 하다가 지인 추천으로이레아이맘에 전화를 걸어 급히 요청을 했는데 다행히도 바로 오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집에 누군가 와서  낮동안  같이 있는다고 생각하니 조금 불편한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제 성격에 맞게 잘 대해주시더라구요ㅋ 저는 원래 젖양이 많은 가슴인데 조리원에서 과도한 유축기 사용으로 젖양이 엄청 늘어서 감당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사출이 심해서 아이가 먹다가 숨을 제대로 못 쉬고 울고.. 그런 아이를 보면서 저도 울고.. 수유시간만 되면 전쟁이 따로 없었지요. 임신 전부터 보건소에서 모유수유 교육도 받고 책을 통해서도 나름 공부한다고 했는데 실전은 또 다르더라구요. 조리원에서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해서 처음부터 다시 배우기를 원했어요. 이런 저런 복잡한 상황에서 정말 좋으신 김♡미  이모님을 만나 모유 수유 자세부터 올바른 모유수유가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젖을 먹을 때마다 매번 자지러지게 우는 아이가 우는 횟수가 줄었고 배불리 먹을 수 있게 되니 잠도 잘 자더라구요.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건 한계가 있는데 이모님을 통해 모유수유를 중심으로 아기 목욕 및 전반적인 아기 케어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어요. 저는 처음부터 음식이나 청소빨래 등 살림에 대한 부분 보다도 아이 케어에 중심을 두었기 때문에 식사나 집안일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모님이 집안 구석구석  깨끗하게  관리해주셨어요. 2주  서비스를 예약 이모님과 헤어질 땐 눈물이 날 정도로 저도 아이도 참 좋았어요. 그렇게 첫번째 관리사님과 헤어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제 가슴에 문제가 생겼어요. 젖몸살과 유선염으로 하루하루 고통이었고 여러가지 이유로 단유를 해야 할 상황이었어요. 저는 또 다시 이레아이맘에 전화를 걸어 제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 받길 원했어요. 아이를 맡기고 병원을 다녀야했고 단유 마사지도 받으러 가야했기에 걱정이 참 많았는데 이♡숙 이모님을 만나 아무걱정 없이 아이를 맡길수 있었어요. 뜻하지 않게 단유를 하게 되어서 아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우울한 마음이었는데 저를 많이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셨어요. 갑자기 분유를 먹이려니 모르는 것 투성이었는데 젖병 세척부터  분유먹이고 트림 시키는 것까지 하나에서 열까지 차근차근 다 가르쳐주셨어요. 모유만 먹다가 하루아침에 분유를 먹게 되어서 아이가 탈이 나진 않을까 걱정 많았는데 이모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아이가 분유에 잘 적응하고 배앓이도 없었어요. 유선염으로  가슴이 아파 안아줄 수 없는 내 아이를 저를 대신해서 정말 많이 예뻐해주시고 사랑 듬뿍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인생 선배로서 엄마처럼 이모처럼 제게 많은 이야기 해주시고 여러가지로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으신 분들 만나게 해주신 이레아이맘 관악동작금천부천 장채원 지점장님께도 감사드려요. 어설프고 무지한 초보맘 탈출에 큰 도움을 주신 이레아이맘에 감사합니다^^이모님께서 매끼마다 맛있게 만들어주신 상차림이예요이제 전 국에 대충 밥말아서 먹어야하겠죠?? ㅜㅜ너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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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은

2191일전 | 18.04.27 | 조회 119

vip 유하늘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60일 아들맘이에요.조리원 2주 후 엄마와 2주정도 함께 아이를 보다가 사정이 생겨 산후도우미 도움을 받고자 검색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사는쪽에는 이레아이맘에 대한 후기가 월등히 많아서 선택하게 되었구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희 아기 봐주셨던 유하늘 이모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4주동안 도움받았구요,일단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셔서 같이 있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아기낳고 우울한 감정때문에 힘들었는데, 같이 생활하면서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정신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씀도 재미나게 하셔서 재미나게 지내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없어진 거 같아요.두번째로 진심으로 아이를 예뻐하고 잘 케어해주세요.처음 오셨을 때 아이 피부가 진짜 엉망이었거든요ㅜㅜ 근데 보습제도 좋은거 추천해주시고 목욕팁도 잘 알려주셔서 오신지 3일만에 피부미남이 되었답니다! 엄마가 일주일만에 오셨다가 애기 피부보고 진짜 엄청 놀라셨어요ㅋㅋ그리고 아이 수유텀 늘리는 거며, 배앓이 안하게 수유 및 트름하는 것 등 많은 팁 알려주셨고요. 이모님 오시고 나서 애기가 한결 편안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잠도 길게 자게 됐구요.무엇보다 아기를 진심으로 대하셔서 이모님을 전적으로 믿을 수 있었어요. 아기 케어해주실 동안 외출도 하기도 하고 방에 들어가서 낮잠도 많이 자서 피곤함도 없어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없어졌어요. 아기 믿고 맡길 수 있다는게 가장 중요하잖아요. 이 점이 제가 이모님을 추천하게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마지막으로 음식이며, 아기빨래 등은 당연히 깔끔하게 잘 해주셨고요. 더불어 초보엄마인 저에게 살림의 깨알노하우도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이제 3일후면 이모님이 가시는데 낮에 많이 허전하고 보고싶을 거 같아요ㅜㅜ 같이 점심먹으면서 이야기나눌 때 친구만나거나 엄마랑 얘기하는 것처럼 재미나고 편안했어요.산후도우미 이모님 찾으시는분들께 유하늘관리사님 추천합니다.이모님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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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2191일전 | 18.04.27 | 조회 103

[산후도우미 후기] 이레아이맘 VIP 김은주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

이레아이맘 VIP 코스 2주 이용했구요너무 만족해서 후기 남깁니다 ^^조리원 들어가자마자 아기가 아파서아기는 입원하고 저는 아기 퇴원결정되고 바로 퇴소하는 바람에정말 급하게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어요넘 급해서 이것저것 따져볼 시간도 없었고블로그 검색만 간단히 한 후에이레아이맘 후기가 제일 많은거 같아상담을 드렸는데일단 상담해주시는분부터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급하게 구하는거지만아픈아기 케어 해주셔야해서경험 많으시고 인정많으신분으로 꼭 좀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정말 너무 좋은분으로 배정해주셨어요 !!김은주 관리사님첫인상부터 너무 밝으시고 좋으셨어요오시자 마자 아기랑 반갑게 인사하시고아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바로 점심에 먹을 반찬을 만들기 시작하시는데진짜 금방 뚝딱뚝딱 몇가지 반찬과 국들이 만들어지더라구요음식 ! 제가 제일 좋았던 부분이에요정말 너~~~~무 맛있어요 ㅋㅋ매일매일 점심 저녁 다른 음식과 반찬 만들어주시고가족들이 저녁 먹을것까지 생각하셔서 양도 많이많이 해주셨어요저녁 안먹는 우리 신랑도이모님 밥 한번 먹더니 매일 저녁 먹어요 !!친정엄마 집에서 조리 받는데  엄마도 이모님 영원히 안가셨음 좋겠다고어쩜 이렇게 음식솜씨가 훌륭하시냐고 좋아하셨어요그리고 저는 이모님이 직접 장 봐오시면 계좌로 돈만 송금해드리는 방법으로 결정해서귀찮게 장 보러 갈필요도 없어서 좋았어요정말 이모님 음식은 사랑입니다최고에요 최고!!그리고 아기 돌보기진심으로 아가를 좋아하시는게 느껴져서 참 좋았어요엄마인 저보다 애정표현도 잘해주시고정말 우리 아기를 이뻐해주시는구나~그게 눈으로 보이고 느껴지고게다가 아기 케어도 넘 잘해주셔서맘 놓고 일도 보러 다니고매일 낮잠도 푹 자고 했어요 ^^집안일매일 아기 젖병 열탕소독 해주시고아기 손수건 삶아주시고집안 어지러운 부분 알아서 치워주시고제가 따로 부탁할 부분이 없을정도로넘 잘해주셨어요정리하는법 살림하는법 여러가지 좋은 방법들도많이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어지럽던 집안도 이모님덕분에정리가 많이 되었어요 !마지막날은 아기 외래진료가 있어서입원했던 병원을 가야했는데그동안 아기땜에 남편이 연차를 많이써서 어쩌지 고민하고 있었는데어떻게 아셨는지이모님이 먼저 직접 차로 운전해서같이 동행해 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셔서정말정말 감사했어요 !!글 쓰면서 다시 생각해보니정말 감사하고 좋았던 기억만 가득하네요 ~!!이모님이랑 헤어지는게 넘 아쉽지만2주동안 보고 배운데로열심히 육아 해보려고 합니다 ^^맛있는 음식사진 몇개 올릴게요매일 먹느라 바빠 사진을 몇개 못찍어서 ㅜㅜ있는것만이라도 올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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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2192일전 | 18.04.26 | 조회 128

부천 이레아이맘 서비스 아주 만족스러워서

여섯살 남자아이 28일된 여자아이 엄마예요늦은 나이에 둘째를 갖게돼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조리원에서도(서울여성병원) 남편외에 전혀 면회가 안되기 때문에 첫째 아이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었구요조리원 예약할때 산후도우미도 같이 예약했는데 부천지역 산후도우미 검색을하다가 이레 아이맘을 알게됐어요 사실 여기저기 써치 해보지 않고 그냥 두어군데 중에서 선택해서 예약했는데 관리사님과 스타일이 안맞으면 그게 또 엄청난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걱정많이했던 부분이죠근데 관리사님 첫날 모습 뵙고는 걱정이 싸악 가셨어요9시부터 6시까지 관리해주시는데 항상 시간보다 훨씬 일찍오셨고 오시면서도 항상 그 호탕한 웃음소리를 내시는데 기분이 좋아졌어요사소한 문제 생기는게 싫어서 애초에 저는 VIP 서비스를 신청했는데요 역시나 모든지 뚝딱뚝딱 척척 해주셔서 제가 신경쓸일이 전혀 없었어요 아기 케어는 물론이고 세탁기가 고장이나서 빨래가 골칫덩어리였는데 냄새나는 빨래는 삶아서 세탁해주셨어요) 음식(시금치 한단이라도 무침,계란말이,볶음밥 등 여러음식으로 조금씩 만들어주셨어요) 첫째아이랑도 다정하게 지내주시고 ..그리고 정말 좋았던 것은 제가 갑자기 젖몸살이 나서 40도의 고열에 온몸 근육통에 무척 아팠거든요..근데 퇴근 시간이 한참 나도록 신랑 퇴근할때까지 마사지 해주시고 첫째애도 챙겨주시고 열내리라고 냉찜질도 해주시고...주말에도 계속 건강걱정해주시고...평상시에도제가 조금이라도 무거운걸 들거나 하면 정말 친정엄마처럼 잔소리(?)해주시고 .....정말 산모 걱정을 진심으로 해주시는 분이세요이제 3일밖에 남지않았는데 벌써부터 3일후에는 어찌해야하나 걱정이 한가득이네요..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마음 푹놓고 아이 맡기고 네다섯시간씩 잠을 잤는데 그게 그래도 체력을 비축하는데 많은 힘이 된것 같아요부천지역 예비맘들을 도움되시라고 글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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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2196일전 | 18.04.22 | 조회 178

초산맘의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저는 초산이어서 육아 지식이 별로 없고 산후조리가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조리원2주와 산후도우미 출퇴근 vip 4주를 예약해두었어요어디가 좋은지 몰라서 맘스홀릭에 후기가 많았던이레아이맘으로 연락했는데 지사장님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신청했구요~~ 출산은 예정일보다 조금 빨랐지만 연락드렸더니 시간에 맞추어 출퇴근 이모님을 보내주셨어요그런데 저희 아기가 밤낮이 바뀌어서 밤에 너무 안자고 울고불고.. 몇 일 해보니 너무 힘들어서 남편과 상의해서 입주 이모님으로 변경 요청했어요.. 바로 변경해주셔서 이모님이 오셨고 이모님과 일주일 조금 넘게 시간을 보냈어요아이는 예뻐해주셨지만 저와 안맞는 부분이 생겼고교체 요청을 드려서 심현숙 이모님이 오셨답니다 이모님은 성격이 매우 밝으시고 아이를 무척 예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여서 그 점이 가장 감사했어요저희 애기에게 예쁜 말도 많이 해주시고 애가 울어도 이모님이 달래면 금방 울지않고 목욕도 매일 깨끗하게 씻겨주시고 애기케어를 잘해주셨어요그리고 저는 위생 청결에 특히 신경을 쓰는 사람인데;;애기 만지실때나 애기 용품 만지실때는 항상 손닦으시고(이게 기본같은데 잘 못지키시는분들도 계시는듯해요..)젖병도 열탕 소독 꼭 해주시고, 깔끔하게 케어해주셨어요 식사는 개인취향이 있을 수 있지만, 저랑 남편은 맛있게 먹었어요~! 메뉴를 요청드리면 다해주시고 나물이나 전같은것도 냉장고 재료 보시고 알아서 만들어주셨어요!국같은거 끓여도 대충 안하시고 국물 열심히 내서 끓여주시고 정성껏 해주세요청소도 매일 깨끗하게 해주시고 아기방은 알아서 손걸레로 닦아주셨어요(청소기 돌리면 먼지나오니까...) 워낙 깔끔한 성격이신거같아 마음이 놓였어요대충 하시는거 없이 정성껏 해주시고 뭐 요청하면 긍정적으로 들어주시고.. 친정엄마처럼 잘 챙겨주셨네요2주가 금방 가서 이제 곧 헤어질 시간인데 아쉽고..우리 아가도 왠지 이모님 그리워할거같아요ㅠㅠ경제적 여유가 더 많다면 애기 백일까지 이모님께 봐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인데ㅠㅠ 아쉬워요 그리고 이레아이맘 업체에 대해 짧게 의견을 내자면제가 까탈스러운 편은 아닌데 ... 이래저래하여 이모님 변경하고 그럴때도 지사장님이 적극적으로 의견 들어주셨고전화드리면 늘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사실 교체하면서 얼굴 붉힐일이 있을 수도 있는데 원만하게 해결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그래서 관악구 쪽에 이레아이맘 후기가 많은거같아요^^ 저희 아기는 아직 두달도 채 안되었지만 그래도 이제 이모님 가시면 스스로 해야겠지요ㅜㅜ이모님 가시기전에 감사한 맘을 표현 하기위해 이렇게 후기 남겨요~~!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하시라고 아침에 먹었던 밥상과 젤 맛있게 먹었던 김밥 사진 ㅋㅋ우리 아기와 이모님 사진 첨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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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2198일전 | 18.04.20 | 조회 13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맘 추천(솔직후기)

솔직후기 입니당ㅎ 출산전부터 너무너무 고민이 많았던 도우미 업체 고르기였어요ㅠㅠ 알아보다 보니 생각보다 업체가 많더라구용 그중에서도,이것저것 따져보다'이레아*맘'에서 하기로 결정했죠 저는 조리원2주도우미2주 예정이었어용 결론만 먼저 말씀 드리자면 길게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저처럼 겁많고 걱정 많은 초산이신분들 도우미 이모 꼭 신청하세요ㅋㅋㅋ 이모님들 경력?에따라 등급이 있는뎅vip신청했어요~퇴소당일 부터 출근해달라고 말씀 드렸는데 시간보다 일찍 와주셨더라구용 조리원에서 퇴소하는 날부터 겁이 잔뜩 들어있었는데 이모님 덕분에 긴장이 다 풀렸네요,하시는 일은 남들이 적은 후기처럼 다 해주시고 저희집은 강아지 1마리도 같이 있는데 이모님이 강아지도 너무예뻐해주시고 출근하시자마자 구세주 역할을 해주시는 덕분에 일주일 연장 신청까지했네요ㅋㅋ 고민 하시는 분들 있으실까봐 전 ''장정애 이모님''만나서 너무 편안히 산후조리 잘 하고있네욤!-음식솜씨는 기본-내 아이를 손주처럼 예뻐해주시고-딸처럼 산모를 챙겨주시고-집이 번떡번떡(신랑이 매우 좋아함)마지막으로 저희 아들래미 사진 투척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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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훈

2198일전 | 18.04.20 | 조회 13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VIP 입주 김영임 관리사님 감사드려요

이레아이맘 VIP 입주 김영임 관리사님께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조리원에서 2주를 보낸 후, 지인의 지인의 소개를 받아 한달 동안 같이 지내시기로 했던 다른 관리사님을 집에 모셨습니다. 초산인만큼 경험많고 잘하시는 관리사님의 도움이 필요했는데, 소개를 받았던 분은 성실하셨으나 경험과 소신에 있어서 저희의 기대와 달라 결국 일주일만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멘붕에 빠진 저와 남편은 각종 카페/블로그의 후기를 찾아 다니다가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어 문의를 드렸습니다. 친절한 목소리의 동작지부의 지점장님께 정말 잘하시는 분 추천을 부탁드렸고 일주일 후 김영임 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 정해진 시간보다 30분 먼저 도착하신 관리사님은 아기에게 인사를 하시고 빠른 손놀림으로 일주일 동안 난장판이 되었던 집을 정리해주시고 금새 냉장고 사정을 살펴 저녁을 차려주셨습니다. 하루가 지나지 않아 남편과 저는 앞으로 2주 동안 마음 편히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김영임 관리사님의 남다른 장점을 꼽자면 정말 아기를 예뻐하고 좋아하신 다는 것, 적극적이고 능동적이시라는 것, 그리고 눈썰미와 센스가 있으신 점입니다. 엄마인 저보다 더 우리 딸의 피부 태열에 걱정하시며 세안과 보습에 신경써 매일 차도를 관리하셨고, 아기를 안고 재울 때마다 정말 귀엽고 예쁘다며 애정 어린 말씀을 하셨는데 가식이 아닌 진심임이 느껴졌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지나가다 살짝 열린 아기방 문틈으로 아기가 모빌소리에 맞춰 발 동동 구르며 노는 모습에 관리사님이 즐거워하시며 같이 춤춰주시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아기를 이뻐하시는 마음이 보인다며 감동했습니다. 아기가 살짝 변비끼를 보이자 매일 장마사지에 또 산모가 잘 챙겨먹어야 아기도 건강하다며 식물성 단백질이 더 필요하니 두부 등을 매끼 추가해 주셨습니다.별도로 부탁 드리지 않았는데 냉장고에 있는 채소로 매끼 샐러드를 만들어 주셨고 (건강과 미용을 중요시 여기시는 친정엄마께서 이 얘기를 들으시고 매우 좋아하셨음), 저희 부부가 제때 챙겨먹지 않았던 자몽 한 박스에서 괜찮은 자몽들을 골라내어 착즙주스를 만들어 매일 챙겨주셨습니다. 저는 출산 전까지 일 하느라 살림을 잘 챙기지 못해 냉장고 안의 음식 관리가 잘 안 되었는데, 관리사님이 아까운 음식을 버리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 주셨습니다.성격 상 낯도 가리고 말도 많은 편이 아닌 저로써는 모르는 타인과 밤낮으로 집에서 같이 지내는 게 사실 신경 쓰였었는데, 출산 후 호르몬 불균형으로 예민해진 산모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하면서 항상 긍정적이고 좋은 얘기만 해주신 관리사님께 감사 드립니다.마음 같아서는 더 연장하고 싶으나 비용의 압박으로.. 아쉽지만 저희 둘째를 낳을 때도 부탁 드린다고 관리사님께 말씀 드렸습니다.다른 업체와 비교했을 때 서비스 요금이 저렴하지는 않으나, 2주 동안의 시간 동안 작지 않은 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한번도 들지 않았습니다. 올해 출산 예정인 친구들이 이미 관리사님을 예약하지만 않았더라면 김영임 관리사님을 추천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제 이틀 후면 헤어질 텐데 저희 부부는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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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본향

2200일전 | 18.04.18 | 조회 95

부천산후도우미 VIP김영순이모님 추천합니다.

저는 이제 70일차되는 산모입니다.처음에 여기저기 많이알아보고 여기저기통화해봤는데 믿음직스럽고 친절하신 지사장님이 맘에쏙들어 이레아이맘을 최종적으로 선택하게되었습니다.우리아가가 등센서와 잠투정이심해서  바닥에 단 몇분도 안누워있었는데 오셔서 오전내내 화장실도못가시고 애기깰까봐..애기깨서울면 제가 못쉰다고  물한모금도 안마시고  한자세로 안아재워주시는 모습에 정말 눈물나게감동받았습니다.그동안 전 휴식을 취해서 밤중수유를  덜피곤하게 할수있었습니다.애기도 참예뻐해주시고 주말에 보고싶으니 사진도 보내달라하시고 진심이 느껴져서 참 감사했습니다.한달이용후 한달더 연장해서 하고있네요.맘같아선 한달 더연장하고싶은데 이모님께 죄송해서 말씀못드리겠더라구요..애기가 무거워지고있으니  많이힘드실꺼같아서요..제 성격이 워낙 예민하고 낯가리고  까다로운데 이제서야 이모님과  친해진느낌인데 2틀뒤면 끝이라 넘아쉽답니다.초보맘들 꼭 고민하지마시고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부천이시면 김영순이모님 강추입니다!!!!!!!!!!!!!!넘 감사하고 아쉽고 서운하고 많은감정교차하네요.늘건강하시길바랍니다.좋은이모님 보내주신  지사장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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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주

2200일전 | 18.04.18 | 조회 101

이레아이맘 VIP 김명애이모님 추천드립니다

오늘로 33일째 되는 초보맘입니다조리원 3주 있다가 여러군데 검색해보고 평이 좋아서 2주 산후도우미 예약하고 현재 조리중인데 정말 이모님 안오셨음 어쩔뻔했나 싶어요. 매일 밤 아기 수유하면서 오시는 9시 시간만 기다리고있네요 그래서 아기 50일쯤까지 도움 받고 싶어서 2주 더 연장했어요~ 오늘 아기 b형간염 예방 접종 같이 가주셨는데 신랑 동행했는데도 이모님 안가셨음 둘이 우와좌왕 했을거같더라구여 의사쌤 말씀 다 들어주시고 애기 아파서 소리도 못내고 우는데 이모님 덕분에 금방 그치고 저희 신랑이 제일 감동 받은 점은 둘다 낮잠자느라 애기 못보는 동안 화장실 가려고 나왔는데 이모님이 한 자세로 계속 아기를 너무 사랑스럽게 봐주고 계셨다고 아기 너무 예뻐해주신다고 마음 놓인다고 하더라구여 저랑 애기랑 자는동안 빨래 다 해놔주시고 밥은 원하는 거 말하면 후딱 만들어주시고 청소며 아기 목욕까지 어느 부분 하나 정성이 안들어가는 부분이 없더라구여~ 초보맘들 다들 힘내세요~ 기적의 100일이 금방 오긴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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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미

2205일전 | 18.04.13 | 조회 79

백정화여사님 짱이에여♥️♥️

올해 신랑이 갑자기 파견을 가게 되어 주말부부의 운명을 타고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독박육아의 덫에서 4주간 저의 건강과 아가의 50일은 도맡아 케어해주신백정화 여사님 감사해요~~조리원에서 살만해져서 멋모르고 아기 열심히 안아주다가 손목과 팔꿈치 등 어깨전반이 너덜너덜 해졌는데여사님께서 계실때 만큼은 몸챙기라고 먼저 가서 안아주시고 이뻐해주셔서손목이랑 팔꿈치가 많이 좋아졌어요~제가 어깨가 아플때마다 꾹꾹 안마도 해주셨구요!그리고 누군가에게 내 새끼 맡기는거 쉽지 않은 일인데 우리 여사님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분이셔서 저도 맘 놓고 아가 맡기고이비인후과도 가고 한의원으로 침치료 받으러 다녔습니다.(아이를 맡기고 밖에 혼자 밖에 나올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것인지..ㅎㅎㅎ 아기를 낳으시면 알게됩니다 ㅋㅋㅋ)그리고 뚝딱뚝딱 어찌나 손이 빠르신지 집에 오신 첫날부터 저한테 들어가서 자라고하시고 아기보시면서 물김치부터 담으시고 (짱맛있음) 반찬도 김치볶음 버섯구이 멸치볶음 생선구이 국 샐러드 등등 해주시고물리지 말라고 종종 간식과 비빔국수도 해주셨어요~4주간 정말 먹고 자고 쉬고 행복한 사육(?)을 당했습니다. 하하하정말 먹는것을 잘먹어서 체력적으로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게다가 저 몸 허하지 말라고 직접 들통가져오셔서 가물치랑 잉어도 푹 고아주셨네요 곰국끓이는게 얼마나 수고로운 일인지 알게됐네요..정말 감사드려요. 공기 안좋은 날에 ㅜㅜ 문도 못열고 곰국끓이시면서 많이 더우셨을텐데 ㅜㅜ참, 함께 있으면서 육아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아기를 여러방법으로 안는 법, 놀아주는 법, 목욕시키는 법, 똥싼 엉덩이 씻기는 법 등등지금 이렇게 저렇게 잘 써먹고 있네요~가장 감동스러운 점은 항상 아기 상태 살피시면서 어떻게 좋은 버릇을 가르칠까 고민하시는게 느껴져요!!그래서 우리 아기 여사님 사랑 듬뿍 받고 튼튼하게 아주 잘자라 주었어요~^^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애지중지 10달동안 품었던 내 아가 잘 보듬어주시니그게 젤 감사하지요~우리 아가는 낮에 좀 많이 찡찡대고 예민한 편인데도 순둥이라고 불러주시며그 흔한 아기띠 짐볼 없이 웃으면서 아기랑 놀아주시고 안아주시고 재워주셨네요~그러면서 음식이랑 빨래도 챙겨주셨구요그리고 이분 사실... 미싱장인이십니다. 우리 아기 스와들업도 만들어주셨어요.. 대박...그렇게 정들었던 우리 여사님이 ㅜㅜ 마지막날 우리 아기 목욕시켜주시는데 혼자 눈물맺히는거 참느라 혼났네요 ㅜㅜ아무튼 제가 겪은 우리 백정화여사님 정말 따뜻하시고 친정엄마보다 더 잘 챙겨주셔서 4주간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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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2205일전 | 18.04.13 | 조회 83

부천 이레아이맘 VIP산후도우미 후기

둘째를 낳으면서 산후조리원에 갈까말까를 족히 천번정도 고민한거 같아요.그러다가 결국 조리원을 안갔지요.그런데 병원2박3일이후 집에왔는데 도저히 안되겠길래 그다음날 바로 조리원으로 들어갔죠.첫째와 울며불며 이별하고 들어가서 그럭저럭 지냈다가드디어 2주후 집으로왔는데 이레아이맘에 다른것보다 진짜 아기를 똑소리나게 돌봐주시는 분으로 부탁드렸어요.지금 이모님이오시고 첫날부터 진짜 들어가서 쉬라는소리만하시고 모든일을 알아서 척척 다하셨어요.거실청소, 아기방청소, 아기목욕, 젖병세척, 식사준비, 요리, 큰아이돌보기까지솔직히 혼자서 저많은 일을 다 수월하게하시는게 너무놀랐어요.이모님도 아기가 어려서그러신지 저희 큰애도 엄청 잘따르고 잘 케어해주시고 진짜 감사했네요.특히 신생아케어잘해주시고 간호사출신이셔서 전문적이시고수유텀까지잡아주시려고 애기안고달래고 고생 많으셨던게 생각나네요.식단도 냉장고재료로 뚝딱 해주시고 다 맛있었어요. 특히 부추전최고~~~~시기가 시기인지라 제가 별별 넋두리 다하고 얘기하고싶은 귀신붙은거처럼 말걸고 그랬는데 다받아서 대답해주시고 참 마음이 위로받고 도움받는 느낌이컸어요.사회이야기, 아이교육이야기, 경제이야기, 재테크이야기 별별이야기 다 했네요.마지막날은 진짜 눈물이 계속나더라구요.정말 너무너무고마워서요,기회가되면 따로 만나서 커피라도 한잔 사드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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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2205일전 | 18.04.13 | 조회 85

이레아이맘 김경심 이모님 추천이요~

산후도우미 업체가 워낙 많아서 한참 고민하다가 좋은 후기글들이 많아서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제 성격이 낯을 좀 가리는 편이라어느 분이 오실지 걱정 많이 했어요그래서 4주 생각하고 있었는데혹시나 싶어 먼저 2주 신청했고일주일 지내다 이모님 좋으셔서 추가로 2주 연장했어요김경심 이모님 처음 들어오시는데 너무 젊으신 분이시라 깜짝 놀 랬네요40대이신 줄 ..(최강 동안이세요^^)처음에 오셔서 아침먹은 설거지 해주시고첫째아이 등원준비 도와주시고,제가 등원시키고 오는 동안 집안 정리정돈 너무 깨끗이 해주시고,첫째 아이때문에 처음에 음식 잘하시는 부탁드렸는데..음식 솜씨도 너무 좋으시고큰아이 먹을만한 반찬이며 간식도 만들어주시고아이들 잘먹는 음식 어떻게 만들라며 조언도 많이 해주셨어요제가 큰아이 하교하고 오는길에 2시간씩 밖에서 놀다들어와야해서 집을 비우는 시간도 많았는데손타서 손에서만 있을려는 둘째 보면서 집안일도 다 하시느라 너무 힘드셨을텐데 감사드립니다무엇보다 아기 너무 예뻐해주시고 맘 편히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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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2206일전 | 18.04.12 | 조회 106

최경옥 이모님 진심으로 감사해요 ^^

저는 조리원에서 3주 있다가 산후도우미를 미리 구해놓지 않아서 급하게 이레아이맘에 요청을 드렸어요 당장 이틀뒤부터 가능하신가 하구요 사실 출산전부터 산후도우미를 쓰는것에 대해 너무나 걱정도 많았고 나와 맞지 않는 분이 오시면 어쩌지.. 이런저런 고민들이 많아 미루고 미루다가 당장 이사준비로 인해 너무 상황이 급해서 상담받고 vip로 결정했어요 저희가 친정집에 머무르고있어 상황이 좀 달랐어요 이모님 오시는 첫날에 이사라서 제가 집에 오래있지도 못하는 상황이었구요 . 가족들도 우르르르 많이있었는데 저희집에 있는 재료들로 뚝딱뚝딱 밥도 해주시고 , 제가 따로 말씀 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모든일을 해주시더라구요 ... 저희 아가 케어까지요 ...가족이 많아 상 차리는것도 여러번 해야하고 빨래도 많았는데 음식, 청소, 빨래 모든면에서 깔끔하게 알아서 척척 해주셨어요. 성품도 좋으셨고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제가 쉴수있도록 항상 배려해주시고 조금이라도 잘수있을때 자두라고 마음 편하게 해주셨구요 병원외출 개인사정등 편하게 외출할수있게 해주시고 외출후에도 식사 거르면 안된다고 번거로우실텐데 맛있는 밥과 반찬을 차려주시고 ㅠㅠ 저희집에 오셔서 퇴근하실때까지 앉아서 쉬시는 모습을 본적이 없을 정도네요 ... 저 맛있는거 해주신다고 집에서 가져오신 재료로 국도 끓여주시고... 먹고싶은거 없는지 항상 체크하셔서 다음날 해주시구요 ^^항상 환한미소로 일찍 와주시고 저희 아가 이름부르며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더라구요..  저희 아가가 이모님 손을 너무 편안해 했어요 .. 목욕하는법도 제가 직접 해볼수있도록 옆에서 지도 해주셨구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 이모님 가시고 혼자서 목욕도 시키는 자신감이 생겼네요 ^^ 그리고 수건, 거즈손수건, 고무줄을 이용해 캔디베개를 만들어주셨어요 신생아 모로반사때문에 아이몸을 고정시켜주면서 안정감있게 하기 위해 있으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 아 참! 그리고 바쁜 부모님과 신랑을 대신해서 이모님께서 저희 아가 예방접종도 같이 가주셨어요 ㅎㅎ 엄마처럼 너무 든든했네요^^수유자세도 봐주시구요. 사실 출산후에 몸도 마음도 지쳐있어 가족 아닌 다른 사람을 신경쓸 겨를이 없잖아요..그런데 정말 저희 가족같이 마음 편하게 해주셔서 전 그게 가장 좋았네요 마음이 편하고 진심이 통해야 조리도 편하게 할수있다 생각해서요 최경옥 이모님 진심으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 제가 신랑한테 집밥 자랑하려고 찍어뒀던 사진인데  올려드려요~~ㅎㅎ 못찍은 사진들이 더 많지만 ㅎㅎ 울이모님 짱이십니당 엄지척 이모님의 정성을 제 글과 사진으로 다담아내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ㅠ 글쓰고 있으니 이모님이 너무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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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2206일전 | 18.04.12 | 조회 82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정말 좋았어요~

둘째낳고 원래는 조리원을 가려다가첫째가 병원와서 절보고 너무 울어서 마음이 아파서안되겠다 싶어서 조리원 취소하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예약해둔걸 빨리 당겨서 보내달라고 급하게 부탁드렸어요워낙 급하게 연락드린거라 못오시면 어쩌지 싶었는데.. 심*순 이모님이 오셔서 4주간 봐주셨어요정말 아기를 넘 예뻐하시더라구요항상 이름 불러가면 얘기하고 놀라지않게 목욕도 시켜주시고 젖병은 항상 열탕소독해주셨어요청소도 정말 깔끔히 해주시고 항상 퇴근길에 쓰레기랑 음식물쓰레기까지 버려주셨답니다반찬은 냉장고에 꽉꽉차게 해두고입맛없어도 잘먹으라고 많이 다독여주셨어요4주차쯤에 첫째가 어린이집에서 감기를 심하게 걸려오고 저도 옮아서 너무 아파서 도저히 둘을 볼수가 없어서 기존에 계시던 이모님께 부탁드렸는데일정이 있으셔서 지사장님께 2주더 연장하고 싶다고 말하니 알겠다고 보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두번째온 이모님은 정*인 이모님이에요~~성격도 쾌활하시고 저희 둘째 정말 예뻐해주시고 많이 안아주셨어요낮엔 등센서 장난아니여서 아예 누워있질 않았거든요ㅠㅠ2주간 이모님 없었음 큰일 날뻔했네요덕분에 병원진료도 편하게 봤어요~~음식도 저랑 신랑 첫째입에도 딱맞았어요다이어트하던 신랑은 이모님 불고기에 무릎을 꿇고 결국 밥 두공기를 먹어제끼고입 짧은 첫째가 이모님이 끓여준 미역국에 밥을 고봉으로 먹더라구요 두분다 정말 친정엄마같이 잘해주셨는데..내일이면 이제 마지막이네요..ㅠㅠ아직도 둘을볼 자신이 없지만..이모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씩씩하게 애를 봐야될거같아요6주간 조리도와주신 이레아이맘, 이모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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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

2208일전 | 18.04.10 | 조회 73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최미옥 이모님 추천해요! 처음에 2주만 계약했다가 2주더 연장했고 이번주가 마지막이에요 .. 벌써 너무 아쉽네요 ㅠㅠ   첫째아이라 아무것고 모르고 이모님 오셨던 첫날 바보같이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그냥 막 울었어요 ㅋㅋㅋㅋ근데 이모님이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위로도 많이 해주셨어요 햇빛 좀 보러 나갔다오라고 하시고 밥 좀 잘 먹으라고 챙겨주시고 기운이 너무 없어서 산후보약 먹으라고 알려주시고 유선염때문에 아플때 밤에 걱정하셔서 문자도 주시고 아무튼 진짜 친정 엄마마냥 옆에서 많이 위로 하시고 알려주셨어요  무엇보다 애기를 너무 이뻐하셔서 그게 제일 좋았어요 늘 아기를 보면서 대화하시고 애기가 한참 변을 잘 보다가 변비처럼 너무 고생했는데 매일매일 배마사지 하면서 아기가 변을 보도록 도와주시더라고요 그거 보고 저도 배워서 주말에 써먹고 그랬네요 ^^  음식솜씨도 어찌나 좋으신지 없는 재료로 ㅈ뚝딱뚝딱 금새 만들어주시고 첨에 식욕이 너무 없어서 밥도 제대로 안먹었는데 이제는 너무 잘 먹네요 ㅎㅎ 한달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해요제가 정말 만족해서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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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새봄

2209일전 | 18.04.09 | 조회 75

입주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 후기 남깁니다.일단 업체는 맘스홀릭 카페에서 검색해보고 그래도 후기가 제일 많고 평도 대체적으로 괜찮아서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요.4주 입주형 VIP 패키지로 예약했고, 4주차에 일주일 더 연장해서 총 5주 이용했어요.사실 첫주에 오신 관리사님은 좋으신 분이긴 한데 저랑은 조금 스타일이 안 맞아서 일주일 지내고 지사장님께 관리사님 변경 요청드렸구요, 중간에 뜨는 날짜 없이 바로 다른 관리사님으로 변경해주셨어요. 저는 처음에 어떤 스타일의 관리사님이 오시면 좋을지 생각도 크게 안해봤고, 지사장님께 따로 요청을 안 드렸었는데 지내다보니 내가 어떤 부분을 원하는구나.. 알게되긴 하더라구요.다른분들도 예약하실때 이런 부분을 생각하셔서 요청하시면 아마 지사장님이 최대한 맞춰서 관리사님을 보내주시지 않을까 하네요.두번째 주에 오신 이*옥 관리사님은 정말 좋으셨어요!지사장님께 아기케어나 집안일에 꼼꼼하고 섬세하신 분이 오셨으면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정말 그런분을 바로 보내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성격도 밝으시고 아가한테도 늘 밝고 다정하게, 때로는 정말 아가의 친할머니처럼 대해주셔서 마음편하게 4주를 보낼 수 있었어요.아가 케어도 능숙하게 잘 하시고, 세탁이며 청소 같은 집안일도 꼼꼼하게 해주셨구요.특히 음식은 매번 정성스럽게 새로운 반찬 만들어주시고 정갈하게 담아주기까지 하셔서 매끼 맛있고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수유도 완모 중인데 수유텀이며 수유자세며 최대한 제가 안 불편하게 도와주셔서 힘든 완모였지만 그래도 관리사님 덕분에 수월하게 했던거 같아요. 마사지도 늘 스팀타올 준비해주셔서 몸 풀어주시고 등이며 다리며 시원하게 마사지 해 주셨어요. 출산 전에는 입주형 관리사님과 함께 지내는게 불편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있었는데 산후도우미는 입주형이 답인것 같아요. 관리사님이 좋으시면 같이 지내도 전혀 불편함 없구요, 오히려 조리만 하느라 집에서 잘 못나갈때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말벗도 되고 나중에도 좋은 인연으로 남는 것 같구요. 아무튼 만족스러웠던 관리사님 후기였습니다. 다른분들도 보시고 선택하실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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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연

2209일전 | 18.04.09 | 조회 76

[초산맘 산후조리] 이레아이맘 입주 심현숙 산후관리사님 추천드려요~

조리원 2주가 너무 갑갑하고 우울하고 아기케어에 대한건 조리원에서 알수가없어 어떻게 아이를키워야하나 걱정했는데입주 심현숙 관리사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24시간동안 케어하는방법과 모습을 보고서 많은걸 옆에서 배울수있었습니다~그리고 아기케어 뿐만아니라 요리.살림 등 산모가 푹 쉴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고직접 키우는 농장에서 신선한 야채와 맛있는 고기도 직접가지고 와서 구워주시고딸처럼 대해주셔서 편히 2주를 보낼수 있었어요! 음식솜씨도 좋으세요^^밤중수유도 산모는 푹잘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조리원보다 더 편히 쉴수있던것같아요.둘째를 낳는다면 조리원이아닌 심현숙 입주관리사님에게 부탁드리고 싶어요~더 연장하고싶은데 그럴 환경이 아니어서 아쉬워요ㅠ아기낳고 우울감이 왔던 저를 웃게하고 편하게 조리할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이레아이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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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

2210일전 | 18.04.08 | 조회 10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

출산전에 산후도우미 검색하다가 너무 칭찬글이 많아서다 광고라고 속으로 욕 했었는데 ㅎㅎㅎ제가 후기 남기는 날도 오네요 ㅎㅎ 이레아이맘에 vip 서비스로 2주 신청 했구요김정미 관리사님이 오셨어요,되게 젊으신 분이 오셔서 말도 잘 통하고 언니같이 편하게 잘 지낼수 있었던것 같아요초반부터 너무 만족해서 일찍이 연장 신청해서 총 4주 이용했어요~ 음식 여러가지로 너무 다양하게 잘해주셨었고제가 사진을 잘 안찍어서 남은게 없는데~ 제 입맛에 잘 맞게 (항상 물어봐 주셨어요~ 먹고 싶은 음식 없는지, 음식 잘 입에 맞는지) 챙겨주시고삼계탕, 파전, 샐러드, 고기 반찬 or 생선으로 균형있게 준비해주셨네요~ 사진 몇개 올려봐요 ~~^^      특히 아가를 너무 꼼꼼하게 잘 봐주시고 사랑으로 돌봐주셨던 점이 제일 감사했던것 같네요!제가 여쭤보지 않아도 먼저 이것저것 잘 체크해주시고 돌봐주셔서외출하고 다녀올때도 마음편하게 다녀올수 있었네요. 아기 먹는양, 변 보는것 부터 육아용품, 아기 옷을 언제 어떻게 입히고 정리하면 좋을지 등등다양한 조언 많이 해주셔서 여러가지 부분으로 도움 많이 받았던것 같아요. 식사 챙기고 청소하시고 아기 보느라 진짜 시간이 빠듯한것 처럼 보였는데도너무 잘해주셔서 전 도우미님 오시면 계속 먹고 자고 잘 쉴수 있어서 회복도 빨랐던것 같네요 둘째 낳아도 또 부탁드리려구요! ^^이레아이맘 김정미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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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2213일전 | 18.04.05 | 조회 70

이레아이맘 부천 유영애이모님 추천해요~~

첫째때는 친정에서 산후조리했었는데..둘째는 이제 양가부모님 다 일을 하셔서제가 봐야했어요..ㅠ그래서 조리원을 갈까하다가 산후도우미이용하게 되서검색많이했어요이레아이맘을 주변에서 추천해줘서VIP로 예약하게 되었어요첫째날 문 노크하셔서 놀라긴 했어요애기깰까봐 노크하셨다고 하더라구요감동받았어요~~시간도 절대 늦지않으시고제가 정리정돈을 정말 못하는데알아서 척척 자리잡아서 다 해주시고..확실히 아이케어하시는데 제가 배울점이 많더라구요~~응가하는것부터해서 소독기얘기도 이런저런점 얘기하셔서첫째때 쓰지도 않았던 소독기구입도 하게 됐네요제가 무뚝뚝한편인데 어색하지않게 이런저런얘기도 많이해주셨어요덕분에 잠깐의 외출도 하고 병원도 가고 했어요첫째아이한테도 다정하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간식도 알아서 잘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이제 2주가 거의 끝나가서 아쉽긴하지만,주위에 추천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유영애이모님 하시면 후회절대 안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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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지

2213일전 | 18.04.05 | 조회 75

부천 산후도우미 VIP 이용후기

산후조리를 해줄 분이 안계셔서조리원에서 집에 갈날이 다가올 수록 걱정만 쌓였어요.그래서 퇴실하는 금요일 바로 도우미분 와달라고 했네요주말에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서요.근데 그렇게 했는데도 그주 주말은 지옥이였어요ㅠ애기가 왜 잠을 안자는지 왜 우는지하나도 모르겠고 힘드니까 밥맛도 없고조리원에서 좀 늘었던 모유도 주말동안 힘들어서 그런지나오지도 않고ㅜ 너무 속상했는데일욜저녁 금요일날 와주셨던 도우미분이 아프셔서 다른분이와주실거라는 연락을 받았어요.일주일만 신청했는데 그나마도 바뀐다는게 조금 그랬지만 음식이 좀 싱거웠어서 그냥 잘됐다 싶기도 했어요.그렇게 만난 분이 이레아이맘에 정소라이모님이세요!이전에 일식집을 오래하셨다고 하시고 매주 요리학원도 다니신다고 하셔서 음식걱정은 없겠다 싶었고오시자마자 정리안된 집을 창고방까지 싹 청소해 주셨어요다음날에는 묵은 화장실 청소를 싹해주시고애기도 넘 좋아하셔서 애기 수유하고 나서나 잠 안잘때 계속 안고 노래불러주시고저한테는 방에 들어가서 쉬라고 하셔서 덕분에 잠보충 충분히 했어요.근데 화요일날 예방접종하러 다녀오고 하다보니 직수를 못해서 그런지이모님 가시자마자 갑자기 젖몸살에 넘 아프고 열도 나고 해서 다음날 조금만 일찍 와주실 수 있는지 부탁드렸더니수요일엔 7시반에 오셔서 애기봐주시고 넘 감사했어요ㅠ애기가 처음입은 베넷저고리에 이름도 수놓아주시고손녀가 쓰던 방수패드랑 속싸개도 챙겨와서 주고가셨네요ㅎ하나하나 너무 잘 챙겨주시고 4일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인데도알차게 살펴주셔서 푹 쉴수 있었고애기를 대하는 것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백일때는 백일떡도 해주신다며 백일이 언제인지도 물어보셨네요.이렇게까지 챙기시는 이모님이 계실지..ㅎ저는 이모님 바뀌신게 오히려 저한테는 더 큰 이익이였던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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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2213일전 | 18.04.05 | 조회 78

부천관악동작금천지점 김순애관리사님 ~~ 너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부천지점 이용한 정윤경입니다.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와중에 막내가 생겨 혼자는 케어하기엔 힘에 버거운지라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었고 그 중 너무나 고마운 김순애 관리사님과 인연이 되었습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조리 너무 잘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쌍둥이들까지 있는데도 쌍둥이들 먹을 아기들 반찬이며, 저희 부부 음식, 제가 미쳐 하지 못한 세심한 부분까지 다 챙겨주시고 제일 중요한 우리 로건이 돌봐주시는 일... 힘든 내색 한번 없으시고 너무나 항상 친절하고 산모인 저나 신랑까지 마음 편하게 지낼수있게 해주셨습니다. 아기들 돌봐주시면서도 어쩜 그렇게 밥이며 반찬 모두 정성스럽고 저희입맛에 딱이게 만들어 주시는지... 너무 감사해요 .. 한아이만 돌보셔도 힘드실일을 저희둥이까지 항상 너무 예쁘고 잘 챙겨주시고 다른업체 관리사님들은 시간되기만을 기다렸다가 땡하면 퇴근한다는 글도 봤었는데 .. 저희 사정 다 이해해주셔서 시간지나도 조금더 저나 아기 봐주시고 가시는 김순애관리사님 ㅠㅠ 너무 감사해요 4주를 김순애 관리사님과 함께했는데 덕분에 시간도 너무 잘가고 조리도 너무너무 잘한거같아요,,,, 더 하고싶네요 .... 진짜 주변에 아이낳을 예정인 친구나 지인있으면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 관리사님과 만나게 되어 저나 저희 가족 모두에겐 행운이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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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2214일전 | 18.04.04 | 조회 69

이유경이모님 장채원지사장님 감사합니다!

조리원에서도 그놈의 수유콜땜시 조리도 못한채 명절전날집에와서 친정엄마까지 교통사고가 나는바람에 첫째와 둘째 모두 혼자 케어하느라 정말 몸도 마음도 지옥이었죠ㅜㅜ첫째때 산후도우미이모님이 나이많은 분이라그런건지 제얘기는 무시하시고 독단적으로 하셔서 정말 인식이 안좋아 몇날몇일 후기 읽어가며 이레아이맘과 인연이 닿았어요불행하게도 처음 3일오신 분이 정말 저와는 안맞아서 제가 클레임넣어 교체해주셨는데 장채원지사장님은 센스있고 상냥하게 제입장을 잘이해해주셨어요ㆍ덕분에 이모님이라기보다는 언니같은 최강동안의 50대이지만 40대같은 이유경 이모님을 만났구ㆍㆍ제가 살림에 편집증적인것이 좀 있어 이모님들에게 설명하느니 제가직접하는편인데 이유경이모님께서 최대한 제 편집증적인 부분을 캐치해서 잘해주셨네요ㆍㆍ하지말아도 될 힘쓰는 청소까지 해주시고ㆍ남편이 내내 새벽에 와서 제가 첫째와 둘째를 케어하는게 안타까우셨는지 원래 연장안하시는분인데 2주더 저와 지안이 봐주셨구ㆍㆍ덕분에 외출도 안심하고 중간중간잘하구요ㆍ다른분같았음 외출안했을거에요ㆍ못미더워서 ㅎ일주일지나니ㆍㆍ이모님이라기보다 가족같이 느껴지더라구요ㆍ어제까지 6주가까이보다가 오늘부터 못보니 정말 보고싶네요 이모님이 ㅎ지안이 정말 너무많이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어딜가시든 항상 건강하시고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ㆍ보고싶어서 또 울컥하네요ㅜ 정이ㆍㆍ많이들었나봐요ㆍ장채원지사장님도 까다로운 제 요구사항도 선뜻 오케이해주시고 목소리만들어도 예쁠거라생각했는데 정말 예쁘시다고 하더군요ㆍ사업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ㆍ첫째가 올시간이되어 길게쓰고싶은데 마치네요ㅜ맘까페친구들이나 주위에 산모알게되면 추천드릴께요사진은 이모님께서 나오는게 좀 그러시다고 해서ㆍㆍ저희 지안이 사진만 올려요 ㅎ 처음 혼자케어한오늘 목욕시키고 찍은 사진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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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혜

2214일전 | 18.04.04 | 조회 101

이레아이맘 이영호 이모님은 강추입니다♡

이런 이모님 또다시 만나기 힘듭니당~♡아이키우면서 이런 밥상 또 언제 받아볼까요..ㅜ항상 10첩이상의 밥상을 해주세용ㅎ 후다닥 손도 빠르셔요~~ 비중도 멀티로 육아면 육아 살림이면 살림~ 첫째가 방학기간인데도 정말 알차게 보냈어용♡ 이모님에게서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이모님이 넘 예뻐해주셔서 딸내미가 광팬되었어요..주말에 어찌나 이모님타령하는지;; 역할놀이로 이모님하더라고용♡ 울딸 어른들한테 잘 안가는 도도한 여자인데;; 전 예민모드인데 애들이랑 잘 놀아주셔서 전 순위권에서 밀렸네요;; 벌써부터 이모님 가시면 걱정이 됩니당..ㅜ 제가 화수분단지 있다면 평생 이모님이랑 살고싶네용~~흑흑 여보 돈 벌어와~~ 이모님 가지마세요~ 그동안 잘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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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2215일전 | 18.04.03 | 조회 52

이레아이맘(관악동작금천부천점 지사의 한율리 관리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제왕절개 출산이어서, 4박5일 입원 후 퇴원해서 집에 왔습니다. 그 후 이레아이맘 관악동작금천부천점 지사의 한율리 관리사님께 50일 정도 서비스를 받았어요. 원래 신청을 구정 연휴 포함 1달 했었는데, 제 개인사정이 생기도 하고 관리사님도 맘에 들어서 20일 정도 연장을 해서 지난주까지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실은 이번 출산이 둘째기도 해서 자신이 있겠거니 했는데, 막상 아기가 태어나니 멘붕이 오더라구요. 산후 가장 예민할 때라 마음에 안드는 분 오시면 어떨까 걱정도 있긴 했습니다만, 제가 상황이 급하니 관리사님이 오시는 시간만 기다리며 하루하루 버텼던거 같아요. 1. 아기 케어, 육아 조언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아마 아기 케어일 거에요. 특히 저희 애기가 잠투정이 심하고 낮잠을 자기 않아서 애먹었는데, 품에 앉아서 1시간이고 앉아서 달래주셨어요. 아기 1달쯤 될때부터는 변비가 왔는데 배마사지도 완벽하게 해주시고, 수유텀도 만들어 주시고, 이제 60일을 향해가는 아기가 되었지만 관리사님 덕분에 정기적인 패턴이 생긴거 같습니다.아기 목욕할때도 배꼽소독하는 집게도 매번 소독해주시고 헹굼물도 늘 준비해주시고 철저한 위생처리에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한창 말썽부릴 나이인 첫 아이, 6살 아이에게도 푸근히 다가와주셔서 낯가림 심한 아들이 "선생님~ 선생님~ " 하며 잘 따랐어요. 2. 가사일첫째 아이도 있는 상황에, 매일매일 청소를 해야핬는데 오시면 환기부터 시작해서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셨어요. 반찬도 저의 입맛에 꼭 맞게 정말 맛있었어요. 중간에 제 개인사정으로 외출을 많이 했는데 중간중간 세탁기도 돌려주시고 빨래도 다 개어주시고 ㅠ.ㅠ 친정엄마 같이 안락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늘 시작시간보다 20분씩 일찍 와주셔서 정신없는 아침시간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약 2달여동안 저와 아들 2명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계속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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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2218일전 | 18.03.31 | 조회 83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모님 ❤

낯선 사람이 집에 오는것도, 좋은 관리사님이 오실까 하는 걱정도..괜한 걱정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너무 잘해 주셨어요^^정말 어쩔땐 엄마처럼 잘 챙겨주시고 뭐하나라도 더 해주실려하시고  저희 애기도 손녀처럼 너무 예뻐해주시고 항상 마음 편하게 있을수 있도록 해주시고..특히 음식솜씨가 너무 뛰어나셔서 만드시는것 마다 정말 맛있었어요!감사한거 투성이네요ㅠ6주가 길것같았는데 너무 금방 시간이 흘렀네요..이제 혼자 아이와 전쟁을 치룰텐데 그럴때 마다 이모님 생각이 더 많이 날것 같아요ㅜ..이지원 산후관리사 이모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행복하시구 다른 애기만나셔도 지금처럼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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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2219일전 | 18.03.30 | 조회 62

부천산후도우미 정소라이모님 너무 감사드려요

                http://naver.me/xqW1UTkK초산이라 아는것도 없고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힘들거같아 이용했는데2주동안 정말 많은 도움받고 가서 감사한 마음에 후기 남기구 가요 :)이모님같은 좋으신분 만나 너무 감사했고 행복했구다른분들도 이용하시면 추천해드리고 싶구요 글이 용량때문인지 짤려서 제 블로그에 남긴 글 올리구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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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예

2220일전 | 18.03.29 | 조회 59

★김영숙 산후도우미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출산 후 2주 조리원에 있다가, 이레아이맘 관악동작금천부천점 지사의 김영숙 산후도우미님께 1달 산후 도우미 서비스 받았어요. 산후 가장 예민할 때라 마음에 안드는 분 오시면 어떨까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한눈에도 너무 편안한 인상을 가지신 김영숙 산후도우미님이 오셔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아기 케어모든 엄마 마음이 다 그렇겠지만, 산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아마 아기 케어일 거에요. 정말 두말하면 잔소리이고, 최고이십니다. 모든 산후도우미님들이 다 아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겠지만,모두다 아기를 진정, 진심으로 좋아하시는 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헌데, 김영숙 산후도우미님은 정말로 아기를 너무 좋아하세요. 아기가 한동안 변비로 굉장히 고생을 했었는데, 항상 땀 흘리면서 오랜 시간 배마사지를 해주셨어요.정말 쉴새없이 지치지 않고 애기 나을 때까지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저는 무뚝뚝한 편이라, 애기한테 재미있게 말도 많이 해주지 못했는데,산후도우미님이 제 딸의 정말 좋은 첫 친구가 되어주신 것 같았어요. 아마, 산후 도우미님 계시는 동안 아기가 정서적으로/언어적으로 많이 발달했을 것 같아요. 산모케어산모에게도 필요한 것 없는지 항상 물어봐주시고, 잊지 않고 간식도 잘 챙겨주셨구요.제가 불편한 것 없이 잘 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편히 쉬고,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한달동안 저와 제 딸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계속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김영숙 산후도우미님께 감사드리고,마지막으로 여러가지 잘 중재해주신 정채원 실장님께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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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2220일전 | 18.03.29 | 조회 5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모님 후기 ♥

       안녕하세요 둘째맘이예요 둘째낳은지 38일째되었어요제가 이레아이맘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아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산후도우미 업체를 검색하다우연하게 후기평 좋은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어요.상담이라도 받아볼까 하고 연락드렸는데너무도 친절하신 지사장님이 도움주셔서 저는 4주 VIP관리로 신청했어요  제가 관리사님 배정해주실때 요청드렸던건 경력있고 아기케어 잘해주시는 분을 요청드렸어요이 부분을 잘 매칭해서 좋은 이모님으로 배정받았어요 4주동안 빠른 회복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이레아이맘 차인숙 이모님께 정말 감사인사드려요.  조리원 2주 천국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고오히려 더 힘든몸으로 집에 오게 되었는데그 조리원퇴소 다음날 부터 이모님이 오셔서 도와주셨어요미리 하루전날 연락주신 것도 굉장히 세심하다 생각했는데지내다보니 정말 제가 좋은 관리사님을 만났구나 느꼈어요  예쁘신 외모와 차분하신 성격의 우리 관리사님과 지낸 4주가 오히려 더 천국이였던거 같아요딸처럼 편안하게 해주시고 산후우울증으로 힘든 제 이야기도 들어주시면서 조언도 아끼지 않으셨던정말 친정엄마같았어요....  손이 굉장히 빠르시고 손맛이 좋으셔서 만들어주신 음식마다 정말 꿀맛이였어요음식이 너무 맛있으니 전 완분이라 오히려 살찔까 걱정할 정도였어요조리하는동안 음식 입맛에 안맞으면 난감한데저와 저희 신랑 그리고 첫째아이까지 모두 이모님 손맛에 반했어요  전 워킹맘으로 지내다보니 살림에 서툴었는데 살림팁도 주시고제가 몸조리하는동안 신경안쓰이게 청소와 빨래 모두 꼼꼼하게 잘해주셨어요..주말동안 독박육아하다보면 이모님 손길이 그리울 정도였어요  아이케어는 제가 편히 쉴 수 있도록  따뜻한 목소리로 아이를 잘 케어해주셨어요저희 아이가 잠투정이 심해서 하루종일 안아줘야지만 잠을 자는 예민이였는데도 많이 안아주시고 잘 토닥여주셨어요아이 목욕도 깨끗하고 세심하게 신경써주셨고저희 아이는 분유수유만해서 열탕소독을 고집했는데 그런 부분까지도 잘 캐치해서 신경써주셨어요   지내는동안 불편하지않도록 제 생활방식에 크게 터치하지않고 잘 맞춰주셔서 4주동안 진짜 푹 잘 쉬면서 몸조리 잘한거 같아요.이모님 생각나서 그리워요 ㅠㅠ 건강하세요 보고싶을거 같아요 ㅠㅠ차인숙 이모님과 함께한 모든 것이 좋았아요 이게 제 진짜 마음인거 같아요  산후조리에 업체에 고민하시는 예비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저는 셋째낳는다면 차인숙관리사님께 또 받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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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란

2222일전 | 18.03.27 | 조회 105

이레아이맘 이영호이모님 추천해요~

저는 출산이 가까워지면서 둘째맘이다 보니 조리원보다 도우미업체를 알아봤는데 업체가 많다보니 선택하는 것도 고민스러웠어요.검색도해보고 주변에 물어보기도하고 몇몇분이 이레아이맘을 추천해주셔서 믿고 예약하게 되었지요.좋은 이모님이 오셨음 싶어서 일부러 경력있는 VIP로 예약했고 아이케어 잘하시는 분으로 부탁드렸어요.출산했다고 알려드리니 이모님 프로필을 보내주셨는데 인상도 좋으시고 관리가 잘되는 업체같아서 한결 맘이 편해졌답니다.퇴원하는날 와주십사하고 시간알려드렸더니 미리와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그분은 이영호 이모님^^이모님 오시자마자 아이를 친근하게 안아주시고 주방스캔하시더니 조리도구나 식재료위치 이런 질문없이도 알아서 짠하고 차려주시더라구요.둘째긴하지만 다 까먹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모님이 하나하나씩 생각나게 해주시더라구요.아이케어면에서는 너무 긍정에너지를 뿜어주시면서 엄마인저보다 아이를 너무 이뻐라해주시고 아이가 뭘 편해하는지 뭘 원하는지 너무 잘아시더라구요. 낮에는 제가 편히 쉴수있게 아이봐주시면서 틈틈히 식사준비해주시고 아이가 울일이 없게 잘케어해주셔서 맘편히 2주 조리할수있었어요.임신중독증으로 발까지 퉁퉁부었는데 마사지도 해주시고 잘먹어야한다며 음식도 금방 만들어서 차려주시더라구요.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도 여쭤봤답니다.이모님들이 다 비슷하겠지 하실테지만 아이를 볼때 느껴지는 에너지는 정말 사랑이 느껴지더군요.일이아니고 즐기는게 보이는 분이시랍니다. 이영호 이모님 감사합니다^^혹시 도우미 이모님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추천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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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2226일전 | 18.03.23 | 조회 9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김형선관리사님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산후케어는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산후도우미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상담- 저는 친정과 시댁에 도움을 받을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이레아이맘에 산후케어를 요청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계획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지사장님과 상담(전화)하면서 명확해졌고, 저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관리사님을 배정해주셔서 잘 케어할 수 있었습니다(아기케어 우선, 경험이 풍부하신 50대 후반, VIP 등급, 종교가 같으신 분). 친절하시고 센스 넘치시는 지사장님 감사합니다.   2. 산모케어1) 건강: 저는 병원 입원기간도 길었고, 조리원에도 있다가 집에 온 상태라 산과적인 급성 문제는 없었어요. 그런데 입원 3일 후부터 나타난 오른쪽 팔과 어깨의 통증으로 인해 오른쪽 팔을 거의 사용할 수 없었지요. 선생님께서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면서 스케쥴 변경과 같은 부분에도 마음을 내어주시고, 제 건강상태에 대해 상담해주시고, 이 전의 경험들을 공유해주시고, 제가 병원과 한의원에 다녀올 수 있도록 추천해주시고 배려해주셨습니다. 제 어깨를 만져주시고, 핫팩을 적용해주시던 손길에서 따뜻함이 느껴져 참 감사했어요.    2) 음식: 음식 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집에 식재료가 많지 않았는데도 선생님께서 뚝딱하고 맛있고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주셨습니다. 항상 입맛이 없었는데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해주셨죠. 매번 감탄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정갈하게 차려 놓으신 음식을 볼 때면, 친정 엄마가 생각날 정도로 정성이 듬뿍 담겨있었습니다. 명절 전에는 잡채, 전 등의 명절음식을 해주셔서 집에 가지 못하는 그리움이 음식으로 힐링되었습니다. 또, 출근길에 제철 채소를 사오셔서 신선하게 요리해주시고, 방금 구운 향긋한 빵도 사다주시고, 집에서 직접 만드신 영양 만점 계란과 몸에 좋은 달인 물을 가져와 주시는 등..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답니다.  3) 낮동안의 시간: 손이 무척 빠르고 야무지십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집이 항상 엉망이었거든요. 선생님께서 오시고 난 후 우리집이 이렇게 깨끗해 질 수 있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집안이 반질반질해졌습니다. 청소, 빨래 등의 집안일을 완벽하게 해주셨고요, 더불어 살림하는 노하우를 많이 가르쳐주셨습니다.  아기케어를 하시느라 바쁘실텐데도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많은 일들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약한 저를 반성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3. 아기 케어1) 수유: 저는 거의 분유 위주였어요. 그러나 모유를 먹일 때면 자세 잡는 거, 준비물 등 항상 도움을 주셨어요. 저희 아기는 병원에 있을 때부터 수유시 흡인이 자꾸 되어서 숨 쉬기가 어렵고 청색증이 오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분유 수유할 때마다 걱정도 많이 되었고, 수유시 주의점들이 있었어요.  경험과 연륜이 있으신 선생님께서는 그런 상황에 너무나 능숙하게 대처해주셔서 병원과 조리원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믿음과 마음의 평안을 느꼈답니다.   2) 목욕: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아기 케어 경험이 풍부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목욕은 매우 수월하게 시켜주셨습니다. 아기도 편안해 보였고요... 매일 거의 같은 시간에 목욕시켜주셨고, 목욕시키면서 제가 알아야 할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3) 아기 돌보기: 선생님께서는 아기를 정말 사랑하시는 게 느껴집니다. 또한 아기와 상호작용을 참 잘하십니다. 그 말씀이나 노래 등이 정말 포근해서 저도 모르게 귀 기울여 질 정도입니다. 아기가 선생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을 보면 제게 안겨 있을 때보다 훨씬 더 편안해 보입니다.^^ 선생님께서 낮동안 아기를 케어해주시면 저는 다른 방에 가서 자기도 하고, 회사 일을 하기도 하고, 외출해야 하는 볼 일을 보기도 했습니다.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면 쉬면서도 일하면서도 매우 불안하고 예민했을테지만, 선생님은 아기 케어에 대해 제게 믿음을 주셨고 그래서 마음 편히 할 수 있었습니다.  4) 육아 아이템 추천: 저희 아이에게 발생했던 건강문제 대해서 분유, 로션 등을 추천해주셔서 어려움을 잘 넘길 수 있었고요, 속싸개, 옷 등에 대해서도 많은 조언해주셔서 편리하게 아기를 케어할 수 있었습니다.     4. 첫째 아이 케어추운 겨울에 첫째 아이 등하원을 도와주셨고,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첫째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대화해주시고 제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출근 시간보다 먼저 오셨고, 늘 기쁘게 인사해주셨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공감해주시고 진심어린 조언도 많이 해주셨어요.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이 참 행복했고, 선생님을 통해 육아라는 마음의 부담을 덜었고 위로도 받았습니다.  여러 기술이 있는 산후관리사님도 많이 계시지만, 거기에 정성과 사랑을 듬뿍 담아주시는 김형선 관리사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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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혜

2227일전 | 18.03.22 | 조회 88

이레아이맘 유영애 이모님 추천

산후조리원에서 천국 2주가 끝나고 집에 갈 생각을 하니 막막했던차에아는 언니 추천으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신청을 하게됨사실 출산후라 성격도 예민해지고 다른사람을 집에 들이는게 걱정이 돼서 사람 안쓰고 남편이랑 죽이되든 밥이되든 해보려 했는데 애를 본적이 없어 막연히 두려워 1주일만 신청하게 됨물론 아예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지인추천을 받았으므로 어느정도 검증된 분을 쓰게됨  장점1  매일 아침 점심 산모식단을 다양하게 차려주심+음식이 심심하고 먹기 좋음    장점2 (최고 장점)아기를 잘 보심 확실히 아가도 초보엄마와 노련한 이모님 손길을 구분하는것같음분유수유나 재워줄때 등 손길이 닿으면 엄마는 10분이 걸리면 이모님은 1분이면 아이 원하는것을 캐치하여 해결해줌사실 산후도우미니깐 아이잘보고 산모 식단 잘 차려주시는거면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함 장점 3  배맛사지도우미를 1주일만 계약했고 1주일 중 3회 배맛사지해주심출산후 3주째라 자궁수축은 거의 다 된 상태이고 지금 남아있는 배는 살이라고 하시면서 배맛사지해주심  이때 하는 맛사지는 남아있는 오로배출을 잘 되와주는 맛사지임받고나면 시원햄 (오로는 거의 다 나온건지 많이는 나오지 않음) 물론 외부사람을 집으로 들이는거라 장점만 있을순 없다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이건 감수해야하는 부분이고 애기를 잘본다는 최강 장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추천!!! 비싼 금액이 하나도 아깝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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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2228일전 | 18.03.21 | 조회 104

이레아이맘 정아인 산후도우님 추천드려요.

부천으로 이사와서 후도우미 업체 고르는데 고민이 많았어요...친구들이 타지역에서 아기를 낳아서 소개받을곳도 없고...인터넷 검색하고 보는 후기는 믿어도 되나싶어서 고민하다보니 출산이 채 한달도 남지 않았더라고요.저는 정부지원대상자가 아니라서 보건소에서 주는 업체 목록과는 상관없이 집에서 가깝고, 홈페이지에 설명이 잘 되어있고, 믿음이 가는 업체를 골랐는데 바로 이레아이맘이었어요.산후도우미분과 마찰있는게 싫어서 3단계 중에 가장 가격대가 높은 VIP로 예약했는데 경력도 길고 클레임이 없는 분으로 배정해주신다고 해서 더 믿음이갔어요.출산날 연락드리고 언제부터 와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오시기 전날 관리사분께서 직접 연락주셨어요.2주간 저와 함께 하시면서 늘 9시보다 조금이라도 일찍오시고 6시까지 쉬지않고 계속 일하시는 모습에 죄송스럽기까지 했어요. 이러다가 병나시는거 아닌가ㅜㅜ하는 생각에요.매일 맛있는 반찬도 많이 만들어주시고, 청소와 빨래도 깨끗이 해주시고, 집안 정리는 얼마나 잘해주시던지 이사하고 더러웠던 저희집이 깔끔해졌어요!음식하는법과 정리하는법 배우고싶었는데 제가 관리사님 오시면 늘 잠만자서ㅜㅜ 배울수가 없었어요. 정말 너무 아쉬워요...ㅜㅜ무엇보다도 우리 아가를 정말 예뻐해주시고 잘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완모중인데 모유수유텀도 잘 잡아주셔서 신생아인데도 3시간 텀으로 수유하고 밤에 잘자요~ 저 혼자라면 아마 배고플때마다 물리느라 정말 힘들었을거예요.저처럼 아무정보없이 고민하실 산모님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 남겨요. 저의 후기가 꼭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정아인 관리사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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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2228일전 | 18.03.21 | 조회 59

이레이이맘 Vip 이지숙 이모님 강추합니다 !

저는 이지숙 관리사님을 너무 강추합니다!조리원에서 나무를 데리고 오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이 교차하던...아무래도 첫 애기이고 아기를 온전히 제가 캐어하려고 생각하니 그 전 날은 잠도 못 이루고 말수도 적어지고ㅠㅠ...조리원에서 나와 다음날 관리사님이 오시는 터라...정말 하루 동안 많이 긴장을 했습니다!조리원 퇴소 날 남편이 휴가로 집에 같이 있어 줄 거라 믿었것만....ㅜㅜ회사의 급한 연락을 받고 남편이 출근했었거든요!조리원에서 푹자던 나무는 환경이 바뀐걸 아는지 자주 깼었고....정말 하루지만 너무 힘들었어요...ㅠㅠ조리원 선생님들이 많이 잘 때는 4시간도 쭉자서 부모가 정말 편하겠다 했지만....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은 왜 이리도 큰 건지....ㅠㅠ정신없던 하루가 지나고 나서 다음날 아침 9시!이모님이 현관벨을 누르시는 소리에 얼마나 반갑던지....^^인사하고 이런저런 하셔야 할 일들 말씀해주시고 방에 들어가 푹~~~쉬라고 하셔서 들어와 잠을 청하는 데 솔직히 밤낮이 바뀌니 잠도 못자겠고 우리집에 누군가 온 게 처음이라 익숙치 않아서 잠이 안 오더라구요!그래도 누군가가 나무를 케어해주고 제가 온전히 쉴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게 너무 감사했어요ㅠㅠ더군다나, 저희 집에 진짜 아무것도 없는 데 무에서 유를 창조해주신 ㅠㅠ왜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면 유명 쉐프님들이 아무것도 없는 냉장고에서 일급 레스토랑에서나 먹을 수 있는 요리를 해주시자나요...^^정말 그런 느낌이었어요~밥이랑 미역국을 많이 먹어야 모유수유하는 데 좋다고해서 조리원에 거의 4배는 한 끼에 먹은 것 같아요ㅋㅋㅋ확실히 많이 먹으니 체력방전이 평소보다는 덜한 느낌이더라구요!평소에 반찬도 넉넉히 해주셔서 저희 남편 퇴근 후에도 먹고 저녁에 먹게끔 해놔주셔서 나무 잠깐 잠들 때 후다닥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이모님 덕분에 밥 진짜 안 해먹는 저희집에서 오랜만에 집 밥도 배불리 먹고 호강하고 있어요.^^뿐만 아니라 저 자는 동안 나무 케어 다 해주시는데 안정된 자세로 나무 밥도 챙겨주시고 잠투정 심한 나무 엎드려 재우기 스킬로 푹- 자게 도와주고 저희 집 빨래, 청소까지 다 해주셔서 저는 손 댈일이 없어요!솔직히 저희집은 작고 저도 누군가가 저희집에 오는게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이모님 없는 육아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예요ㅠㅠ너무 도움을 많이 받고 진짜 편하게 해주셔서 한 달 이후 한 달 더 연장했어요-다행히 스케쥴이 없다고 하셔서ㅠㅠ♡진짜 산후도우미 고민하면서 쓸지 말지했던 저의 지난 날을 다 잊게 만들어주는 이모님♡이모님이 집에 계시는 동안 정말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안 계시면 눈물이 조금 날듯한ㅠㅠ아마도 나무 크면서 계속 잊지 못할 것 같아요-:D!!정말 진심으로 단순히 돈을 받고 우리 가족을 캐어해주시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본인 아기라 생각하시고 이뻐해주시는 이모님!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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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정

2229일전 | 18.03.20 | 조회 127

이레아이맘 vip 입주 추천합니다!!!!!

조리원 퇴소 후 혼자 잘 할 수 있을거 같아 일주일정도를 보냈는데 아이가 밤낮으로 칭얼대는게 너무 힘들어 남편의 제안으로 급하게 산후 도우미를 부르면서 친절하신 분으로 부탁드렸는데 정말 너무 좋으신 이모님이 오셨어요!그동안 산후도우미에 대해 안좋은 인식을 갖고있었는데 심현숙 이모님을 뵙고 싹~ 사려졌어요!!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청소도 깔끔하게 잘 해주시고 살림에 대해 배울 점이 많은 분이셨어요!!!제일 중요한 아기 케어도 잘해주시고 너~무 예뻐해주시고 잡기 힘든 수유텀도 확실히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입주형으로 덕분에 새벽 잠 많은 저는 아주 푹 잘수 있었어요ㅠㅠ반찬 해주시는것도 너무 입에 잘맞고 덕분에 남편 밥 걱정 없어서 너무 편했어요^^처음에 2주 계약으로 시작했는데 계시는동안 몸과 마음이 편해 4주를 더 연장하여 지내다보니 금방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네요....ㅠㅠ 맘같아선 한달 더 연장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게 아쉽네요...심현숙 이모님 계시는 6주동안 우울했던 기분도 나아지고 친정엄마처럼 편하게 대해주셔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뵙고싶습니다!! 그동안 내 아이같이 돌봐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언제나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심현숙 이모님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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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주

2231일전 | 18.03.18 | 조회 4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레아이맘을 이용한 초산맘입니다.8주간 저와 함께해주신 이레아이맘 서*화 산후도우미님 추천하고싶네요~저는 초산이기도 하고 친정엄마도 자주 와주실 수 없고.. 남편도 매일 늦어서처음부터 오래 함께하실 분을 원했어요.예정일보다 두달이나 앞서 지사장님과 통화하면서 8주간 이모님을 모시기로 했습니다통화로 제가 원하는 이모님에 대해서 되도록 자세히 말씀드렸고 최대한 반영해서 좋은 분으로 보내주신다고 하셨어요!!저는 VIP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구 정말 좋은 이모님을 만나서 이렇게 추천드려요~저는 임신기간동안 살이 정말 많이 쪘는데, 인생에 처음으로 찐 살이라우울감도 심하고 출산 후 모유수유가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어서 상당히 예민해진 상태였어요.다행히 이모님이 우리 아가를 정말 진심으로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이모님 계신동안은 최대한 제 자신을 추스르는데 집중할 수 있었어요.그리고 가사일 육아라는게 당연히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는건데 사소한 것 하나도 서로 대화하고 조절했어요.제가 원하는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릴때마다 최대한 반영해주시고 항상 좋은 대안을 알려주셔서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음식도 제가 살에 예민하다보니 저열량 고단백 식단을 매일 차려주셨어요.청소 빨래 정리 등등 일반 가사일도 저보다도 훨씬 청결하게 매일매일 해주셔서이 집에 이사온 이후 가장 깔끔한 날들을 보냈네요..무엇보다 아들을 둘이나 키우신 이모님이시고 원래도 사랑이 많으신 분이셔서우리 아이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고 위해주셨어요.8주에 다다를수록 제가 외출할 일이 많았는데 하나도 걱정되지않고 오히려 아이도 더 잘 놀고 밤에는 더 잘자고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저뿐만 아니라 저희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모두 이모님 잘 만난거 같다면 우리 아가가 복덩이라고 어찌나 칭찬을..이제 이모님 가시면 제가 혼자 아이를 돌봐야 하는데 너무 걱정되요..그래도 가끔 생각나서 연락드리고 싶을만큼 좋은 분을 만나서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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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2232일전 | 18.03.17 | 조회 115

이레아이맘 출퇴근 vip 4주 솔직 이용후기!

2주는 짧게 느껴지고 4주는 도움을 받아야 제가 몸조리를 할수 있을것 같아서 4주를 했는데 하길 정말 잘한것같아요 안했으면 정말 몸이 너무 안좋아졌을것 같아요 지금도 손목이랑 어깨가 아픈데 ㅠㅠ 출근하시면 아침밥 차려주시고 먹고 바로 잘수있게 애도 잘 봐주시고 청소 빨래 음식 다 잘해주셔서 도움 많이 됐어요 새벽에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었는데 낮잠도 잘잤고 손목이 아파서 한의원도 잘 다녀오고 중간중간 힐링하러 외출도 가끔 하고오고 관리사님 믿고 아이 맡기고 외출 하고올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잠투정이 많은 아이라 앞으로가 걱정입니다ㅠㅠ 아쉬워요ㅠㅠ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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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2237일전 | 18.03.12 | 조회 86

슈퍼우먼 VVIP 김혜성 관리사님♥

도저히 후기를 안남길수 없는 VVIP 김혜성 관리사님♥추가 2주를 요청드리며 지사장님께 아기케어 잘하시는 젊은 관리사님을 요청드렸어요. 2주는 순수 산후조리였다면 나머지 2주는 앞으로 아기를 어떻게 케어해야하는지 교육받고 싶었거든요.1월생 아가들이 많아서인지 부천지구에는 관리사님이 풀 예약 되어 있어서 지사장님의 특별 부탁으로 동작지구 김혜성 관리사님이 감사하게도 멀리서 와주셨습니다.아기케어, 산모케어 + 집안케어 (음식, 청소, 정리정돈)정말 말이 필요 없었어요.첫날 30분 일찍오셔서 집안 정리 및 동선 정리를 해주셨어요. 일하기 편해야 아기케어하기 쉬우시다고 주방부터 어질러긴 방까지 정리해주시는데 저는 정리의 대가가 오신줄 알았어요. 저 스스로도 엄두가 안나서 미뤄두고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아기가 크다보니 (35일차) 첫날부터 스파르타 교육....ㅋㅋ 밤마다 2시간씩 운다고 영아산통 같다고 말씀 드리니 잠투정 같으니 아기 잘 먹이고 달래는 법. 푹잘 수 있도록 수유텀 만들어주는 법에 대해 배웠어요. 기적같이 그날 아기가 보채지 않고 푹 잠들어서 놀랬답니다. 또한 보육교사 출신이셔서 시기별 아기 발달사항에 맞춰 케어해주셨어요. 모빌, 바운서, 아기체육관 언제부터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아기가 울때는 어떻게 달래야 하는지, 수유량과 수유텀 체크해주시고 젖병 물리는 법부터 상세하게 알려주셨어요.궁금한 사항 질문 드리면 모르시는 게 없으셔서 정말 좋았어요!산모케어의 꽃은 음식과 맛사지. 그리고 모유수유의 성공 아닐까 해요.아기가 조리원에서부터 유두혼동이 와서 제 젖을 물지 않았어요 ㅠ.ㅠ 이모님의 모유수유 교육이후로  직수 성공 했습니다. 모유량이 적고 칭얼 거림이 늘어 현재 직수와 유축 + 분유로 혼합 중이지만 모유량 늘면 직수+유축으로 시도하려고요 ^^가슴 맛사지도 잘하셔서 직수 성공에 많은 도움 되었어요.산모는 정말 잘 먹어야 하는데, 이모님 음식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하루에 반찬 몇개를 뚝딱! 신랑이 항상 회사에서 밥먹고 왔는데, 집에 와서 먹겠다 했다면 말이 필요 없겠죠? 알고보니 한식에 관심이 많으시고 조리사 자격증도 있으시더라구요. 미역국이 질릴만도 한데, 어제는 들기름으로 미역국 해주셔서 참 맛있게 먹었어요우리 이모님 오늘이 마지막이신데... 참 아쉬워요. 마음 같아서는 2주 또 연장하고 싶은데, 멀리서 오셔서 부탁 못드리겠더라구요. 요즘 계속 이모님 안오시면 어쩌나.. 우울할 것 같다고 밀씀드리고 있어요.김혜성 관리사님은 긍정 에너지가 넘쳐서 일하시는것도 대화를 나누는 것도 항상 즐겁거든요. 정말 이 일이 좋아서 감사하며 즐겁게 일하시는 분이예요. 그래서인지 다른 관리사님보다 2배는 더 일해주고 가시는 것 같아요.앞으로도 존경하는 언니로 곁에 두고 싶으신 분이랍니다.감사했고, 둘째 때 또 만나뵙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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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경

2237일전 | 18.03.12 | 조회 100

[산후도우미 후기] 부천 이레아이맘 김은주관리사님을 추천해요~

산후에 도우미 이모님 구하시는 분들께 참고하시라고 후기 올려봐요~저는 첫째 출산인데 양가에서 산후조리에 도움주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조리원 2주+산후도우미 1달)로 산후 몸조리 계획을 세웠다가남편이 갑자기 출장을 가게되서 조리원에 1주 더 있다가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조리원은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가까운 곳이 3군데 있어서 2군데 비교 후에 비교적 쉽게 결정할 수 있었지만,산후도우미 업체는 인터넷만 검색해도 너무 많은 곳이 나왔기 때문에 선택장애가 왔어요 ㅠㅠ우선 여러 업체의 홈페이지를 둘러봤는데 사실 금액은 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그리고 산후조리는 무조건 저렴한 곳 보다는 관리사분들 평이 좋고 좀 더 믿음이 가는 곳으로 해야겠다 싶었습니다.그래서 여러 후기글들을 많이 검색해보고 부천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 결론적으로는,,,처음으로 임신,출산,육아를 거치면서 정말 멘붕과 당혹스러움의 연속이었는데김은주 관리사님 덕분에 맘편히 산후조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산모케어>1. 음식 : 제가 김은주 관리사님과 함께 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 중에 하나예요. 음식 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같은 재료라도 다양한 조리법으로 여러 가지 요리를 해주셨기 때문에 절대 질리지 않았어요. 조리원에 있을 때는 모양만 그럴 듯 했지 1주가 지나니 슬슬 실증났는데, 진짜 엄마가 해주는 것 같은 맛있는 집밥을 3끼 내내 먹으니 변비도 없어지고 소화도 잘됐어요. 그리고 다 자연식 영양식이라 모유수유하는데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미역국, 무국, 북어국, 된장국, 닭계장, 동태탕, 궁중떡볶이, 김치전, 연근튀김, 잡채, 동그랑땡, 불고기, 닭갈비, 장조림, 각종나물류... 생각나는 것만 적었는데도 진짜 많네요~ 먹고싶은게 있으면 말씀드리면 다 해주셨고요...김치전 같이 산모가 먹어도 될까 싶은 음식은 맵지않게 해주셔서 먹지못해 겪었던 우울감 극복과 함께 떨어진 입맛을 확 끌어올려 주셨답니다 ^^ )  2. 장보기: 1번 음식의 연속선 상에 있는 내용인데요.. 이모님께서 저한테 직접 제가 재료를 준비할 지, 이모님께서 장을 봐주실 지 여쭤보셔서 저는 이모님께서 장을 봐주시면 영수증 보고 송금해드리는 방법을 택했어요. 사실 아기보고 잠자기도 모자란 시간에 제가 일일이 재료를 준비하는게 부담스럽더라고요. 이모님이 생각하신 요리에 맞는 제철 식재료를 직접 장봐주시니 전 너무 편했습니다. 그리고 이**, 홈*** 같은 대형마트보다 훨씬 저렴했어요. 이 부분은 산모님들 마다 호불호가 있으실테니 좋으신 쪽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3. 집안일(청소, 설거지, 빨래, 젖병소독 등) : 김은주 이모님께서 정말 손끝이 야무지시고 일이 빠르세요.  거즈손수건을 건조대에 너시는 손놀림만으로도 손끝이 정말 야무지시구나 느꼈습니다. 만약 제가 했다면 하루 종일 걸렸을 일들도 금방금방해주시니 감탄스럽더라고요.. 청소법, 싱크대 관리법, 빨래 삶는 법 등 제가 옆에서 보고 배운 것들도 꽤 있어요. 그리고 주방의 경우 이모님 오시고 더 효율적으로 정리 배치되어서 제가 살림하기도 편해졌어요. 아기 분유포트나 젖병소독기도 급하게 구입해서 세척을 못하고 있었는데 말끔하게 해주셔서 맘놓고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4. 젊은 이모님: 관리사분 선택 시에 제가 부천 이레아이맘에 요청드렸던 것 중 하나는 너무 연세 많으신 분보다 젊고 센스가 있으신 분이었습니다. 물론 연륜에서도 삶의 지혜가 있으실 수 있으나 제 성격 상 부탁드리기가 너무 조심스러울 것 같았거든요... 유쾌하고 밝으신 성격의 이모님 덕분에 대화가 무척 잘 통해서 산후우울증은 없었고요~ 첨엔 제 살림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어떻게 설명드려야 하나 걱정했는데 너무 알아서 잘 해주셨구요, 건조기 인덕션 등의 기기사용도 별다른 설명없이 척척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5. 잠보충: 낮에는 이모님이 계시지만 저녁 동안에는 제가 아기를 봐야하니 긴장됨 속에서 잠을 편하게 잘 수가 없었어요. 이모님께서 오시면 아침식사 후에 2시간 정도 잠을 잤는데 이게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더라구요. 이모님께 맘놓고 아기를 맡기고 편하게 잠하니 진짜 꿀잠이 따로 없었어요. 다시 저녁시간 육아가 가능케 했던 원동력입니다. 이밖에도 하루 한 번 샤워나 산모검진, 은행 볼 일 등 잠깐의 외출도 가능해서 숨통이 트였어요. 마지막에는 남편과 짧게나마 미니데이트를 즐길 수 있어서 이모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아기케어>1. 수유: 아기를 둔 엄마들의 가장 큰 숙제가 아닐까 싶어요. 저는 모유 양이 적어서 유축한 것과 분유를 번갈아 주는 혼합수유를 했어요. 젖병의 젖꼭지 선택부터 시기별 수유량, 수유텀 잡기 등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2. 목욕: 이모님이 오시는 동안에는 매일 매일 아기를 직접 씻겨주셨어요. 편안하고 안정된 자세에 저희 아기는 목욕시간에 한 번도 운적이 없고 오히려 목욕을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첫 주말이 오기 전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혹시나 하는 맘에 동영상을 찍어서 복습했더니 이모님없이도 남편과 함께 목욕을 성공적으로 시킬 수 있었어요.      3. 병원 예방접종 동행: 아기의 예방접종으로 병원에 가던 날 아직은 쌀쌀한 날씨와 첫 외출이라는 부담감에 걱정이 되었으나, 이모님께서 직접 본인차로 운전해주셔서 편안하고 따뜻하게 다녀왔습니다. 만약 이모님께서 안계셨더라면 남편이 휴가를 쓰거나 제가 택시를 불러서 가야했을텐데 정말 너무 감사했네요.4. 육아템 추천: 첫 아이다 보니 꼼꼼히 준비한다고 했는데도 추가로 필요한 것들이 많았어요. 아기의 코막힘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변수였습니다. 코끼리뻥이라는 게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이모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시원하게 코막힘을 해결했어요. 그 외에도 모빌, 속싸개, 기저귀, 손수건 등을 선택할 떄도 도움을 주셔서 실패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5. 아기돌보기: 제가 겪어본 바로 이모님께서는 정말 아기를 예뻐하고 좋아하신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관리사님들께서 아기를 예뻐해주시겠지만, 직업적으로 아기 먹이고 씻기고 재우는 것 이외에도 눈맞추고 대화해주시고 노래불러주고 적극적으로 놀아주셔서 제가 훨씬 마음이 놓였어요.산모님들 마다 각자의 계획하신 산후조리법이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제 경우도 그렇고 조리원 동기들 얘기를 들어볼 때 요즘은 산후관리사님이 필수적인 것 같아요. 친정이나 시댁부모님께서는 육아경험이 있으셔도 오래 전 일이라 요즘 육아법에 익숙치 않으신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남편과 둘이서 육아를 한다면 저처럼 첫 아이의 경우는 모르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정말 시행착오가 많을 수 있고요. 둘째 이상의 경우에는 첫째 아이와 분리없이 산후조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산모님들 각자의 성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백프로 만족이라는 것이 없을 수 있지만 적어도 제 경험에 있어서는 부천 이레아이맘과 김은주 관리사님을 적극 추전해드리고 싶어요. 제 글 보시고 적어도 산후관리사님 선택 시 고려할 사항이나 요구해야 할 것들에 대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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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라

2238일전 | 18.03.11 | 조회 123

다들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리원 나오면 나혼자 아가 어찌 보나. 나와 맞지 않는 이모님이 오시면 어쩌나... 산후도우미 업체 결정과 이모님 선정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이용후기 작성합니다.1. 업체 결정  -  광고가 아닌 진정성 있는 이용후기 체크 조리원에 있는 내내 산후도우미 업체 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초조함이 엄습했지만 여러 업체 후기를 보던 중 기억에 남는 몇몇 후기가 있었습니다. 여러 후기를 보다보면 마음에 들어 기억에 남는 후기가 있을겁니다. 기억에 남는 업체와 이모님 이름을 기록해두세요. 그리고 업체에 전화해 가격과 이모님의 성향을 등등 상담받아보세요. 2. 이모님 선정 - 나와 성향이 잘 맞을 것 같은 이모님 체크사진만 봐도 저와 잘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던 이모님이 있었습니다. 유명한 이영호 이모님이시지요.  제가 이영호 이모님을 지정한 이유는, 1) 아가를 따뜻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대함아가 돌볼 때 자상하게 이야기 함긍정에너지, 일자체를 즐기심2) 다경력으로 아가 잘 돌보는 노하우 겸비(1) 아가가 편안해 하는 것들을 잘 아심 - 젖병 물릴 때와 아가 안을 때 아가가 편안한 자세 배울 수 있음 -  아가 용쓸때 다양한 마사지로 아가를 편안히 해줌 (2) 시간에 맞춰 먹이고 재우기를 잘 하시기 때문에 빨래, 요리, 청소 등을 효율적으로 하심3) 훌륭한 음식 솜씨 식사때마다 뚝딱뚝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주심간이 맛있게 잘 되어서 남편이 만족함이영호 이모님 내일이면 끝나네요. 감사했고 이모님과 함께 한 2주 재미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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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희

2238일전 | 18.03.11 | 조회 9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

이제 32일차 아기 엄마입니다~ 출산 전 산후도우미를 알아봐야지 하다가 결국 남편이 알아서 검색하고 예약해주었어요~ 조리원에서 나올 때가 되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산후조리원에서는 쉬고만 싶어서 수유 시간이외에 다른 프로그램들은 참여하지 않은 터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집에 가서 애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어요. 저는 퇴소하는 날부터 와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이모님이 차분히 이것저것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아침에 출근 하실 때에도 아가가 혹시 깰까 조심히 노크해주시고, 오시면 바로 제가 잘 수 있게 해주시고 바로 음식 준비를 해 주셨어요~ 식사 준비하실 때도 항상 저도 아기도 잘 잘 수있도록 최대한 소리가 안나게 해 주셔서 단잠을 잘 수 있었어요:)  아기에 대해 이것 저것 질문 할 때마다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셨어요~ 무엇보다 우리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더라구요. 목욕시키는 것도 무서웠는데 이모님께서 하시는 것을 보고 잘 배워서 혼자 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청소, 세탁도 매일 해주셔서 제가 저녁에는 아기 보는 일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제가 자고 일어난 침구도 항상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더라구요~  여러가지 다른 반찬들을 끼니 때 마다 만들어 주시고, 보통은 저녁끼니를 조금 일찍 먹게 하셔서 설거지까지 해주셨는데 늦게 먹게 될 때에는 신랑 먹을 음식도 챙겨주셨어요~ 끼니 중간에 과일도 항상 예쁘게 깎아주셔서 과일도 많이 먹었네요:) 친절하신 산후도우미 분을 찾고 계시다면 백미희 이모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뭐든 물어보시고 저에게 맞추어 주셔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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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2238일전 | 18.03.11 | 조회 49

최미향 선생님께서 해주신 음식사진 투척샷

쫄깃쫄깃 맛있었던 잡채  별미인 잔치국수까지 ~^^ 이모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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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2238일전 | 18.03.11 | 조회 10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 사는 엄마입니다 출산을 앞두고 친정어머니께서도 도와주실 형편이 못되어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기로 하였는데 처음이라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늘 고민이 되었어요.검색에 검색을 한 후에 이레아이맘이 가장 평이 좋길래 상담끝에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첫출산이다 보니 정말 생각보다 아주~~~ 늦게 나오는 바람에..산후도우미 업체 지사장님하고도 여러번 전화통화를 했습니다.저도 안나오니까 참 난감하고 조급해지더라구요^^ 드디어 이모님을 만나고 첫 인상부터 너무 좋으셔서신랑도 저에게 뵙자마자 정말 좋으신분이 오신것 같다며 안도에 깊음 한숨을... ㅎㅎ이모님이 이것저것 일하기 시작, 아기를 돌보는 것은 물론이구요. 청소, 빨래, 요리, 육아.. 와~ 이모님은 원더우먼이세요.쉬시라고 쉬시라고 말씀을드려도 ㅠㅜ 쉬지 않으시는 이모님!이모님이 계시면서 해주셨던 음식들 이예요. 큰아이 먹으라고 메추리알 장조림부터, 꼬막죽, 양배추 만두, 치즈떡볶이 등등얼마나 잘 먹었느지 모른답니다. 시금치 나물 하나를 하셔도 어찌나 맛있고 짜지않던지...이모님 손맛이 그립네요.이모님께 가장 감사했던것은 아이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것 입니다 앗 이모님이 해주신 음식사진 입니다 ㅜ 다 찍어두지못하고 먹기 급급했던게 후회가 되네요 ㅜ 부천 산후도우미 알아보시는 분이시라면 이레아이맘 최미향 이모님께 꼭 조리받으세요 !! 적극 추천드립니다 ~~♡♡오이사과무침, 장조림, 쑥주나물, 어묵볶음,소고기 무국사과오이무침새우청경채볶음,굴전,오징어볶음  점심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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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2242일전 | 18.03.07 | 조회 79

이레아이맘 이모님 솔직후기올리네용~^^

모바일이라 글이 어수선할 수 있는점 양해드려요!! 항상 카페서 도움많이 받고 있어서 저도 도움되기위해 후기올려요^^저는 임신준비부터 출신,산후조리까지 많은 질문과 후기로 도움받았는대 산후도우미 알아볼 때는 유독 왜이리 다 홍보같고.. 후기도 광고같은지 긴가민가 해서 알아볼 때 조금 혼란스러웠어요 !!!아마 지금 임신중이시거나 출산 후 산호도우미 알아보시는 맘님들은 거의 다 공감하지 않으실까 싶어요!!그래서 광고 홍보 아닌 솔직 후기를 올리겠습니당저는 2월7일 출산예정이었고 조리원 2주 이용 후 도우미 2주 쓸 예정이었어서 작년부터 산후도우미를 엄청 알아봤는대 후기가 많고 여기서 주로 언급되는 업체가 세군대 정도 있더라구요!!그래서 사이트 다 들어가보고 후기랑 가격이랑 열심히 찾아보고 알아봤는대 결국 가격도 비슷비슷 업체마다 다른것도 없는거 같고 어차피 복불복이라고... 생각을 해서 어딜 해도 상관없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레아이맘을 선택한 이유는 사실 '후기가 제일 많아서' 였습니다. 육아아이템도 앞에 '국민' 이란 글자 붙으면 써보고 후회없듯이 그냥 제일 이용한 후기가 많아서 선방하겟다 싶어서 정했고 조금 늦은감이 있는 1월 중순에 동작지사에 전화해서 예약을 했구요!! 예약금 먼저 입금 하고 출산날짜 이후에 연락주신다고 했는대 제가 못기다리고 출산후 조리원에서 연락을 한번 드렸어요.먼저 ㅋㅋㅋ제가 2월4일 제왕절개로 출산을 해서 병실5박6일 입원 후 조리원에 들어가서 퇴소날짜 알려드리고 퇴소 다음날 부터 2주요청을 드렸어요!!처음이 상담할때랑 그뒤에 이용하기로 하고 예약 후 날짜잡고 할때도 설명 친절히 해주셔서 부담없었습니다!일단 2주 이용기간이 내일모레가 끝이에요ㅠㅠ아직 이틀남은 오늘 후기를 쓰는 이유는 하루라도 더 빨리 궁금한 맘님들께 도움이되고자 ㅋㅋㅋ어떤 도우미님이 오실까 기대반 걱정반 했는대 조리원 퇴소 다음날 처음 만난 도우미 선생님!여기서 실명쓰면 안될것 같아서 실명은 안쓰지만 정말 너무 많이 도움이 되고 배우고 쉴 수 있어서 돈도 아깝지 않고 적극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이레아이맘도 믿고 추천하지만 출산 후 조리원이나 조리원 이후 산후도우미 이용을 고민하시는 맘님들 많으시잖아요ㅠㅠ조리원에서 나와서 친정이나 시댁서 바로 도움주시는게 아닌 한 특히 저처럼 모든게 처음인 초산맘님들은 산후도우미 고민하신다면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아무리 조리원에 2주 있다 나와도 솔직히 조리원서 수유콜이니 마사지니 푹 못쉰거같아요 ㅋㅋㅋ그나마 아기를 케어해주니까 좀 쉬었는대 퇴소하고 집에 온 첫날 진짜 ...분명 잘 할수 있을거같긴 한대!!!한편으로 막막하고 겁도나고 했던 제가다음날 도우미이모님 만나고 와주신 거진 10일동안 아가케어도 꽤 할줄 알게 되고 조리원이나 인터넷에서 배울 수 없었던 아가와의 시간을 보내는 법 등을 1대1로 배우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 너무 만족합니다. 물론 휴식도 취해야햇기에!!제일 좋앗고 또 이제 끝나는 시점에 젤 아쉬운 것은 선생님이 아침에 딱 오시면 아가를 잠시 맡기고 새벽에 설친 잠을 두세시간 자는..그 아침잠이 너무 꿀이었는대 이제 혼자 하게되면 그건 못하겠죠ㅠㅠ제가 만난 선생님은 음식과 집안청소, 아가 케어 모두 빠짐없이 !!제가 불편하거나 미흡하다 생각할 것 없이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리고 계신동안 육아와 살림에 너무 많은 가르침 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밥도 챙겨먹고 잠도 채우고 못다하는 집안 살림도 꽤 섬세하게 챙겨주셔서 너무편했어요!!첨엔 어떻게 사람을 쓰는법도 모르고 뭘 부탁을 드려야하나 엄마뻘이신대ㅠㅠ(실제로 울엄마랑 동갑이시더라구요 ㅎ)싶었지만 첫날 냉장고랑 주방 싹 치워주시면서 필요한거랑 장봐놓을것도 먹고싶은거 물어봐주시고 이거이거 정해주셔서 인터넷이랑 남편한태 장봐올거 부탁해서 채워놨더니반찬이랑 매끼 음식도 뚝딱 해주시고 아가한태 필요한 제가 준비못했던 물품들도 추천해주셔서 잘 구매할 수 있었어요!!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아가도 워낙 잘봐주셔서 계신동안 낮잠자거나 할 때 맘놓고 맡길수 있엇구요괜히 이 일도 자격증이 있는게 아닌가봐요 역시 선수시용ㅎㅎ조리원 선생님들과는 다른 포스랍니다쓰다보니 더 길어질 것 같은대 산후도우미 쓰시는거 추천드리며 이레아이맘도 적극 추천합니다 !그래도 항상 십분이상 일찍 집에 와주시고 감동..물어보실것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다 알려드릴게요!!이번 주말부터 혼자 온전히 독박육아인대자신감이 좀 붙어요 ㅋㅋㅋ물론 절대 쉽지않겟지만 ㅠㅠ선생님이 해주시던 아가 목욕도 걱정이구...주말에 혼자 해보려니 힘들더라구요 ㅠㅠ땀을 뻘뻘흘렷네요!!선생님 얼굴 안나온사진으로 울아가랑 같이잇은 사진도 첨부해요 ㅎ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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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2243일전 | 18.03.06 | 조회 110

이레아이맘 솔직한 후기 올려요~ ^^

이번 관리사님 너무좋으셔서 후기 남겨봐요^^첫째,둘째 다 관리사님들께 도움받았어요~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조리원 들어갈까 생각도 했지만 아이들 생각하니 이번에도 역시 관리사님께 ㅠㅠ 둘째때 도움많이 받았던 이레아이맘에 전화해서 장채원 지사장님께 경력많으신 관리사님으로 부탁드렸어요. 이것저것 부탁드리는데도 싫은내색 한번 안하시고,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퇴원하고 다음날부터 김혜성관리사님께서 오셨어요~ 첫날이라고 센스있게 30분이나 일찍오셔서 둘째 어린이집도 보내주시고... 센스쟁이!!!^^아이 어리신분들 아침에 얼마나 바쁘고 정신없는지 아실꺼에요 흑흑 ㅠㅠ 그런데 관리사님께서 일찍 와주시니 제가 훨씬 수월했네요!! 오시자마자 저는 방에서 자고ㅎㅎㅎ 점심먹으러 나오라고 하셔서 거실로 나오는 순간 다른집인줄 알았어요!!!!! @@ 완전깨끗!!!!!원래 첫날은 청소부터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특히 주방이...ㅎㅎ 제가 회사다닌다는 핑계로.. 게을러서 주방정리가 잘 안되고 있었는데 부끄럽지만 정리도 다해주시고 ㅎㅎㅎㅎ 아무튼 첫날부터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 둘째날부터 이어진 음식의 향연!!! 나물에서부터 고기, 특히 아이들 간식까지 정갈하고, 간도 딱맞고!! 애들 아빠는 퇴근할때 전화해서 오늘은 무슨반찬인지 묻는게 일상이 되어버릴정도 ㅎㅎㅎ 이모님 가시면 저희집 밥상이 휑 해질꺼 생각하니 제가슴도 휑해지네요 ㅎㅎㅎ 저희 셋째목욕도 아이랑 대화 하면서 하시더라구요 ㅎㅎ 애기도 목욕시간이 좋은지 울지도않고~~ ㅎ 아 그리고 이모님께서 유치원경력이 있으셔서 저희 3살 둘째가 얼마나 잘 따르는지.. 대화도 잘 해주시고, 맞장구도 잘 쳐주시고 ㅎㅎ 확실히 경력자라 다르신거 같아요~ 이레아이맘 김혜성 관리사님 4주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벌써 내일모레면 헤어져야 할 시간이네요 ㅠㅠ 한달이 어찌나 빠른지 ㅠ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너무 만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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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지

2245일전 | 18.03.04 | 조회 115

이레아이맘 둘째때도 이용할꺼예요~^^

임신한지 10개월 들어서자 출산날짜는 다가오고 아무것도 준비해놓은 것은 없고 시간이 갈수록 겁이 나서 산후조리원 들어가기 전에 급하게 여러 사이트 후기 뒤져보면서 산후도우미 정보를 접하게 됐어요.몇 군데 업체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그래도역시나 제가 사는 지역에는이레아이맘 후기가 끌려서상담받고 몇 가지 꼼꼼하게 체크해서 요청을 했습니다.일단 첫째, 제가 첫아이지만 마은살 노산이라는 점, 둘째,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는 점,셋째, 반려견에 대해 거부감이 없어야 된다는 점 (요크셔테리어 쪼끄만한 아이가 있거든요)이 세가지를 엄청 강조를 했어요,지사장님이 정말 좋으신 분으로 해 드리겠다는 약속을 받은 후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한 뒤 도우미분 오는 날을 기다렸죠,퇴소후 주말이 껴서 이틀의 전쟁을 치르고 난 뒤였어요.생각외로 정말 젊은 도우미님이 오셔서 처음에는 놀랬는데 알고 보니 엄청 난 동안의소유자이셨더라고요 ^^제가 성격이 워낙 사교성이 없어서 집에 처음 보는 누군가가 와서 일해 준다는 것 자체가많이 꺼려진 게 사실이었어요, 여러 후기들을 보면 도우미이모님이랑 굉장히 얘기도 많이 나누고스트레스도 풀리고 등등 사이좋게 지낸 글들이 많았는데저는 처음 본 사람한테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데 엄청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아, 그런데 정말 말이 술술술 나오더라고요,막 아이 낳고 몸 여기저기가 아픈 거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 있는 거백분 공감해 주시고 행여 몸 상할 새라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 주셨어요워낙 아침은 먹지 않는 스타일이라 이모님 오시면 오시자마자 애기 토스하고 한숨 자고 일어나면이모님이 점심 좍 차려 주시고, 제가 자는동안 이모님은 쉼 없이 여기저기 방이랑 거실 싸악 청소 다 해 주시고 제 세탁물 가족 세탁물 아기 세탁물 싹 다 해 놓으시고자고 일어나면 하여튼 집이 뽀송뽀송 주방이 깨끗깨끗해져 있었어요배마사지랑 가슴마사지도 일주일에 두세번 받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사실 잠이 더 고픈 저였는지라 가슴에 몽우리가 심하게 져서 하루에 몇 번 가슴마사지 받은 것 외에는따로 받지는 않았어요, 몽우리가 너무 심하게 생겨서 굉장히 아팠지만 그래도 싹 풀어 주시고살 것 같이 만들어 주셨어요.그리고 살짝 또 염려가 되었던 점이 친정엄마가 올라오셨는데 중간에서 간섭을 하면힘드시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저보다 저희 엄마랑 너무 잘 지내셔서 두 분이 되게 재밌게 지내셨어요이모님 오시면 집이 갑자기 평온해지고 저도 마음에 놓이고 엄마도 말동무가 생겨서 좋고게다가 제일 좋은 건 뭐니뭐니해도 저희 아기를 대할 때 정말 친손주처럼 해 주시는 거였죠게다가 저희 반려견한테도 너무 잘 대해 주시고 ㅎㅎ 2주 계시는 동안 많이 배우고, 제가 질문을 또 엄청 했는데 물어보는 것마다 다 상세하게 잘 가르쳐 주시고 옆에서 되게 많이 배웠어요제일 잘 배운 건 아기 목욕시키기. 산후조리원에서도 배웠지만뭔가 러프해서 아기가 항상 자지러지게 울었고 저도 진빠지고 울음이나왔었는데그래서 처음에는 아기가 물을 싫어하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이모님이 목욕시킬 때는 아주 얌전하더라고요,아기 목욕시키는데 아기기분을 굉장히 많이 배려하는 목욕법, 세심한 부분을 배웠네요,이모님 하는 방식대로 하니까 저희 아기는 거의 안 울어요 ^^하루는 자고 일어났더니 저희집 냉장고정리를 싸악 다 해 놓으신 거예요남편이 퇴근해서 냉장고 열어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또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것들을 다 정리해 놓으시고,알고보니 정리하는 걸 너무 좋아혀서서 따로 배우기까지 하셨다고 ^^마지막 날에는 아기 옷 아기용품 싸악 다 새로 개고 찾기 쉽게 정리를 다 하셨어요2주동안 정말 퍼펙트했습니다 ^^무엇보다 심적으로 많이 위안이 됐어요,친정엄마랑만 있다 보면 날카로워질 때가 있는데 중간에서 오히려 융화시켜 주는 분위기까지 ^^옆에서 보고 느낀 건데 정말 아기를 사랑하시고 일을 일이라고 생각을 안 하시고엄청 재밌다고 하시면서 즐겁게 하시더라고요. 천직이신 거 같았어요 ㅎㅎㅎㅎ제 산후도우미분은 이레아이맘 vip2주 과정으로 신청한 오훈복 관리사님이었어요 ^^둘째를 낳으면 꼭 이 이모님께 저는 연락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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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2247일전 | 18.03.02 | 조회 128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이요~^^

이제37일째아기를둔엄마예요~둘째다보니넘힘들것같아업체를여기저기많이알아보다가이레아이맘산모도우미업체를알게되었어요첫애때오셨던다른업체도우미분이넘맘에안들어서걱정을진짜많이했거든요근데이번에오셨던이모님은하나부터열까지세심하게신경써주셔서한달내내평생해보지못할호강을받았어요ㅠ첨오셨을때친정엄마처럼챙겨주신다고하셨었는데 솔직히저희엄마보다더잘챙겨주셨답니다.이제낼모레면이모님과작별이라니믿기지가않아요 ㅠ ㅠ 큰애학교도그추운날10분씩되는거리를걸어서바래다주시구항상아침에한시간씩일찍와주셔서그러면안돼는데꼭한시간씩일찍기다려지더라고요이부자리도매일먼지턴다고가지고나가서다털어주시구음식솜씨도넘좋으셔서맛있는것도많이해주셨어요  주말끼는날이나쉬는날이껴있는전날엔반찬도듬뿍해주시고가시고혹여나못챙겨먹을까봐걱정하시면서살뜰하게챙겨주셨답니다. 정월대보름인지도몰랐는데오늘도엄청일찍오셔서는집적하셨다며집에서직접가져오셨어요아침에큰애학교간다고한입만딱맛만보려했는데넘맛있어서막퍼먹느라큰애입학식도지각했네요 ㅎ   저번주말이모님이직접쌈장을만들어서양배추쌈을해주셨어요큰애가넘맛있게잘먹은것중하나였답니다 이건혹시큰애처음입었던배넷저고리있냐고물어보셔서찾아드렸더니이렇게이쁘게자수로이름도넣어주셨어요아ㅠ 넘감동해서활짝펴놓고몇번을쳐다보았네요 이번에 나온아가꺼까지이쁘게자수로이름넣어주셨어요~   평소에전을엄청좋아하는데귀찮아서안해먹는데이모님이듬뿍해주셔서진짜원없이먹은듯해요   너무맛있었던배추전먹다가넘맛있어서사진찍어놨다가나중에저도해먹으려고찍어놓은거예여  어느날인가언제만드셨는지고구마케익을만드셔서선물처럼냉장고에넣어두고가셨어요아...ㅠ넘맛있었던고구마케익넘이쁘뻐서어떻게먹나했는데이것도사진찍어애아빠한테보내서자랑했어요  이모님이집에서직접가지고오신고기와소스로스테이크를구워주셨는데이건저랑큰애도넘맛있었지만애기아빠가넘맛있어하면ㅅㅓ소스레시피알고싶다고해서이모님께소스레시피도알아냈답니다 ㅎ  이건큰애가재일좋아했던주먹밥이예요워낙부지런하셔서쉬질않으시고틈만나면이렇게맛있는걸해주셨어요저는이모님믿고새벽에아예안자고이모님오시면저녁6시까지풀로잤답니다  너무여자여자하신이모님항상밥먹을때마다반찬이5개이상이였어요이모님덕분에입맛만고급지게바뀌어서외식하러나가서밥먹는데맛이없었어요   이건표고버섯에다진야채로해주신건데고급한정식집에나가야먹을까하는음식들을어떻게이렇게척척하시는지ㅜ이제이런고급진음식들을먹을수없다는게너무슬프네요    직장생활하느라살림을전혀안해본저라서나중에해먹어보려고사진찍어놓았어요아ㅜ뭐하나맛없는게없었던이모님이해주신나물들  이건간장소스였는데너무맛있어서이모님께비법가르쳐달라고했던거예여  아가랑찍으신샐카올려도되냐고여쭈어보니흔쾌히괜찮다고해주셨어요정소라이모님 한달동안넘감사드려요~고민상담도해주시고진짜친정엄마보다더알뜰히챙겨주시고말수적고낯가림심한저를편하게해주시고아기에게도매일말걸어주시고ㅠ노래불러주시고다음생엔이모님딸로태어나고싶을정도로넘좋으셨어요혹시나산모도우미분으로고민하신다면이레아이맘한번상담해보세요~저도첫애때넘고생을해서고민하시는분들에게조금이나마도움이됐으면하는맘에후기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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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영

2250일전 | 18.02.27 | 조회 95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산후조리원 선택 실패 후 친정엄마가 산후관리사 쓰라고 계속하셔서고민 고민하다가 산후조리원 나오자마자 급하게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었어요.비교할 틈도없어서 바로 전화햇어요vip관리사 신청이랑 일반관리사랑 얼마차이 안나서 그래도 경험있는분이 나을듯 하여 vip관리사님으로 신청했어요.당장 다음주부터 오실수 있는 관리사님을 구해야되서 넘 걱정이었는데 관악구에는 시간 맞는 관리사님이 안계셨고 부천에그나마 시간이 맞는 관리사님이 계셔서 오시게 되었어요.관리사님은 복불복이라는 얘기가 많고 제가 잘시키는 성격도 못되서 걱정이 많았어요.신청할때도 알아서 잘 해주시는분으로 해달라고, 안맞으면 바꿀수잇는지 확인도 했고요.다행히 좋은 관리사님오셔서 불만없이 잘 지냇던거 같아요.매일 부천에서 신림으로 왓다갓다 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한번도 늦은 적도 없으셨어요.밤새 애기랑 사투를 벌이고 초절정 지쳐잇을때쯤관리사님이 오셨어요.(9시)관리사님 문열어드리자마자 전 다시 침대에 누웟고요.관리사님은 관리복으로 옷 갈아입으시고아침부터 차려주셨어요. 9시반쯤 아침먹으라며 절깨우시고 아침먹는 동안 아기봐주셧구요.전 아침먹고 아가 모유수유하고 방에 들어가서 잤어요.이시간이 제일 꿀 시간이엇던거 같아요. 점심먹을때까지 그냥 내리 꿀잠~관리사님은 애기재워주시고 빨래돌려주시고 점심준비를 해주셧어요.친정엄마가 옆에 계셔서 반찬거리 사다주셧고반찬거리로 간단한 반찬들 만들어서 주셨어요.점심먹는동안 애기봐주시고 점심먹고나면 제가 모유수유하고 관리사님은 그동안 식사를 하셧어요.오후에는 빨래 게주시고 아기가 있는 방들(거실 & 안방) 청소기랑 물걸레 돌려주셨고요.2~3일에 배 or 가슴 or 손발 중에 골라서 마사지 해주신댔는데 시간 나면 해주셨어요 20~30분정도씩 전문가 손길은아니지만 그래도 시원했어요^^ 붓기가 좀빠진 것 같기도해요..ㅎ 집에서 혼자하는 스트레칭법 알려주셨고요그리고 나면 어느덧 5시,아기 목욕하시키고 나면 하루가갔네요.목욕하는 법도 배우고 응가하고 엉덩이 닦는 법도 배우고 ㅋㅋ초보엄마여서 모르는것들 많이 배울 수 있엇던거 같아요.이제 내일부터는 관리사님없이 혼자 해야되는게..너무 걱정이네여ㅠ정성례 관리사님 덕분에 넘 편안한 2주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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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효선

2251일전 | 18.02.26 | 조회 72

이현숙 이모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둘째 임신하고 산후도우미 알아보고 검색하면서 후기글 많이 봤는데 저도 이렇게 후기를 쓸 줄은 몰랐네요^^; 이런 마음이었군요 후후.첫째 때는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았었는데 이번엔 그럴 수 없게 되었고 첫째 아이가 있다보니 조리원 퇴소후 산후도우미 이모님의 도움을 받자 마음 먹었어요.첫째 아이가 있으면 산후도우미는 필수인거 같아요.이레아이맘은 후기도 많고 지사장님과의 상담도 담백하니 마음에 들어서 진즉에 결정해두었지요.   조리원퇴소가 아침10시다보니 10시 반부터 이모님 오시기를 부탁드렸어요. 2-3주가량 비워뒀던 집이라 먹을게 없었는데 점심부터 요리조리 만들어주시고 집안 정리도 해주셨어요.   그날 첫째 하원을 시작으로 첫째 아이 등하원을 시켜주셨는데,이모님 모실 때 가장 걱정하고 기대했던 점이 이 부분이었어요,첫째가 이모님을 따르지 않으면 어쩌나.그런데 정말 기우였어요. 두 번 째 날부터 아이는 이모님 가실 때 할머니 가지마시라며 울며 붙잡더라고요. 아이들은 좋은 사람을 알아보니까, 게다가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을 따르니까요. 이모님은 날이 춥다며 4살된 아이를 안고 등하원시키셨고 아침에 밥 먹여 옷도 입혀 준비시키셨어요. 항상 예쁘다 잘한다 해주시니 아이는 신이 나서 우쭐거리며 더 잘 하고 자랑도 하고 매번 기분 좋게 어린이집에 다녔습니다. 이모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사실 업체보다는 어떤 이모님을 만나느냐, 복불복이라는 얘기가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레아이맘은 등급제로 어느 정도 산모의 요구치가 충족되고 믿을 수 있는 분이 오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이모님도 그러셨는데 제가 처음 지사장님께 깔끔하고 음식솜씨 좋으신 분으로 부탁드렸는데 정말 성격부터 일처리가 너무 깔끔하셨어요. 굉장히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시는 분이셨는데 언제나 10분 일찍 오시고 6시가 넘어도 더 많이 도움 주시려고 하시고요.청소도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질 손으로 하시고 빨래도 첫째 아이빨래, 아기 빨래, 저희부부 빨래 나누어서 깔끔하게 해주시고- 첫째 우주복이며 신발까지 손으로 빨아주셨으니까요. 너무 감사합니다:0- 냉장고 정리나 주방도 깨끗하게 유지해주셨어요. 매일 나오는 음식 쓰레기나 종량제 쓰레기도 퇴근길에 가져가 버려주시고 빨래 개는 것도 너무 정갈하게 개서 넣어주셨어요.아기 병원도 함께 동행해주시면서 친정엄마냐는 이야기도 듣고요^^ 산모 쉬라고 아기 울면 집안일 하시다가도 이모님이 달려와 안아주셨어요. 무엇보다 긍정적인 말씀, 아기가 잠투정, 우유먹는 투정부려도 괜찮아진다며 항상 예쁘다 아껴주시는 말씀 해주시는 마음이 따뜻한 분이셨어요. 그래서인지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요.   지인들의 산후도우미 경험담을 듣고 안 맞는 분이 오시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저는 한달동안 정말 편안하게 먹고 자고 했습니다. 편안하게 산후 관리를 받게 해 주신 이레아이 맘에, 넘 좋으신 이현숙 이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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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실

2253일전 | 18.02.24 | 조회 10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최고예요^^

산후 조리원 퇴소 후 혼자 어떻게 아이를 케어하고 밥도 챙겨 먹어야 하나 막막해서남편에게 산후 도우미를 알아봐달라고 요청했습니다.그래서 "백미희"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관리사님의 도움을 받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친정 엄마가 도와주는 것 보다 훨씬 맘도 몸도 편했습니다.저희 아기가 잠투정이 생겨서 많이 칭얼대는데 백미희 관리사님이 한시간이나 안고 달래주셨습니다 ㅠㅠ저도 하다보면 너무 힘들어서 짜증날때가 있는데 관리사님은 저희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셨습니다. 아기 목욕시키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때마다 음식도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진짜 호강했어요-아직 계획은 없지만 둘째를 낳는다면 산후조리원 안가고 다시 백미희 관리사님을 만나서 집에서 편하게 조리하고싶어요-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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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2254일전 | 18.02.23 | 조회 145

VIP 이영호 관리사님 후기예요!

산후관리사 고려하시는 예비맘들 참고하시라고 후기 올려요~!산후관리사는 정말 복불복이라는 글들이 많아서..그리고 집에 모르는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게 싫어서 에잇~ 조리원 2주만 한 후 친정엄마 도움 받자 생각했어요.그런데 조리원 퇴실날이 가까워질수록..할 수 있는 건 없고.. 마음은 불안해 오고..친정엄마는 가사 도움은 주실 수 있지만 아기 목욕 이런 건 힘들다 하시고...(저를 돌본 이후로 경험이 없으시니까요)급하게 업체 알아봐서 조리원 퇴실 며칠 전에 부천이레아이맘과 계약을 했어요.결과는 불편함 없이 2주간 이모님께 도움 많이 받았어요~!아침에 출근하시면 아침식사 챙겨주시고,아기 걱정말고 들어가 자라고 배려해주시고~집안일, 음식, 아기케어, 산모케어....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산모가 아무래도 예민할수 밖에 없으니 항상 조심스럽게 의견 물어봐주시고, 청소기도 제가 자는 동안에는 돌리지 않아주셨어요.아기침대가 안방에 있었는데.. 잘 때는 편히 쉬라고 아기 데리고 거실에서 케어해주시고요.특히 예방접종 있는 날에 이모님이 선뜻 나서주셔서 이모님 차 타고 편히 병원 다녀올 수 있었어여~아기가 배고프면 병원에서 울 수 있다고 출발전에 든든하게 배 채우고, 저 산부인과 진료보는 동안 준비해간 분유 먹이고 재우셔서 인지 B형간염주사 맞고도 아기가 전혀 보채지 않았어요~^^저한테는 큰 이벤트였는데.. 이모님 덕분에 무사히 넘어갔네요.그리고 아기가 소화를 못시키는지 항상 큰 트림 소리에 스컹크 방구 냄새가 났었는데..이모님 맛사지 덕분에 배앓이가 해결 됐어요~방금도 어마어마하게 응아를...ㅋㅋ이모님 치우시는 동안에 또.... 응아를...ㅋㅋ그동안 아기가 너무 힘들어 해서 속상했는데~이모님이 해결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용.이제 익숙해지고 정들라 하니 벌써 마지막날이네요...ㅠ.ㅠ좀 더 도움 받고자 2주 연장 요청했는데~ 이미 지정으로 다음주부터 예약이 되어 있어서 아쉽게도 힘들다 하시더라구요. 인기쟁이 이모님!저는 계약하실 거면 4주 추천해요~2주는 너무 짧더라구요. 아무래도 산모 몸 회복하는 시간도 있고,아기가 밤에 잠을 안자면.. 낮에 자고 쉬어야하는데이모님 안 계셨음 어쩔뻔 했나 싶어여.그리고 아무래도 타인이다보니 서로 충분히 알아가는데 시간도 걸리니까요 ^^ 초기 며칠은 맞춰가는 기간이라 보심이 좋을 거 같아요~~마지막으로 이모님과 케어받는 울아가 사진 올립니다~~~이모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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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아

2258일전 | 18.02.19 | 조회 112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드려요^^

출산이 처음이라 준비하면서 산후 조리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많았어요. 고민 끝에 남들처럼 조리원 2주+산후도우미 2주를 결정했고 업체를 물색했습니다. 조리원의 경우 제가 직접 가보고 설명을 듣고 고를 수 있었지만 산후도우미의 경우 그럴 수가 없어서 더 난감하더라고요. 결국 맘스홀릭을 비롯, 여기저기서 후기를 폭풍 검색, 가장 후기가 좋다고 판단되는 이레아이맘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네요. 이레아이맘은 관리사분 경력에 따라 등급이 나뉘어져 있는데 저는 경력이 많고 컴플레인을 받은 이력이 없는 관리사분들로 베정된다는 vip 등급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저도 초보인데 같은 초보 관리사분이 오시면 같이 우왕좌왕할 것 같아서요. 게다가 컴플레인을 받는 이력이 없는 분들로 배정된다는 것도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지내는 분들인만큼 위험 요소를 줄이고 싶었고 스트레스 받는 일은 만들고 싶지 않았거든요. 어떤 분을 원하느냐는 말에 아이 케어를 잘 하시는 분이면 좋겠다는 말씀도 드렸어요. 두려웠던 조리원 퇴소일. 저보다 먼저 집에 와계신 이명옥 관리사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오시자마자 오래 비어 있던 집을 환기부터 해주시고,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해주시고, 그렇게 저와 아기가 쾌적한 집으로 올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제가 바로 식사할 수 있도록 밥과 미역국, 반찬 등도 만들어놔주셨고요. 저는 집안일을 잘 하지 못해서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이 많은 일들을 하실 수 있었다는 게 일단 놀라웠어요.2주의 시간을 함께하면서 제가 이모님께 느낀 건 진짜 전문가이고 베테랑이시구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일단 손이 무척 빠르고 야무지셔서 아이를 케어하면서 말도 안되는 분량의 집안일을 동시에 해주십니다. 게다가 정말 바지런하셔서 30분 가량 꼭 일찍 오시고 거의 쉬지를 않으세요. 게다가 아기를 또 정말 예뻐해주시고 잘 돌봐주셔서 제가 안으면 울던 아기가 이모님께 가면 뚝 그치곤 했어요. (아가야 엄마는 나란다 ㅠㅠ) 일단 집에 오시면 제 아침을 준비해주십니다. 혹시 제가 전날 못자서 아침을 늦게 먹는 날에는 제 방 문을 닫고 거실 환기 및 청소를 해주시고, 저와 아기가 나가 있는 동안 재빠르게 침실 환기 및 청소도 해주세요. 심지어 침구 청소 및 정리까지 다해주셔서 계신 동안 정말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젖병은 꼭 열탕소독해주시고, 하루에 두세가지씩 늘 새로운 반찬도 만들어주셨어요. 삼시세끼 다 준비해주시고 아기 케어를 전적으로 하시면서 목욕도 시키고 빨래까지 해주시고... 손이 느린 저는 이걸 어떻게 다 하루에 하시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 심지어 시간이 남을 땐 저희집 책장에 쌓인 먼지까지 닦아주셨는데, 진짜 바지런함이 몸에 밴 분 같아서 감탄스러웠습니다! 이모님 가신 후에 저도 이렇게 할 수 있을지 ㅠㅜ 이모님께 정말 감사했던 점은 계신 동안 제가 최대한 쉴 수 있도록 해주셨다는 점이에요. 수유한 후에는 꼭 이모님이 데려가서 트림시켜주시고, 제가 하려고 하면 무조건 쉬라고 해주셔서 덕분에 정말 잘 쉴 수 있었어요. 마지막주에는 아기가 밤잠을 안자서 정말 힘들어서 이모님 오시기만 기다렸다가 이모님 오시면 아기 넘겨드리고 한두시간씩 더 자고 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 솜씨가 좋으세요. 제가 집에서 요리를 거의 안해서 저희집 부엌이 빈약한데 없는 살림으로 참 풍성하게 요리를 해주셨어요. 남편이 좋아하는 전도 자주 부쳐주시고, 야채 챙겨 먹도록 샐러드도 늘 먹을 수 있도록 챙겨주셨어요. 김치를 못먹는 저를 위해 묵은지 씻어서 김치볶음 만들어주시고, 오이 초절임 같은 것 만들어서 최대한 상큼하게 먹을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미역국 지겨울까봐 집에서 들깨가루 가져오셔서 들깨미역국 끓여주신 날은 진짜 감동 ㅠㅠ 그 외에 샐러드 드레싱도 집에서 재료 가져오셔서 두세가지 더 만들어 주셨어요. 저녁은 주로 남편 퇴근 후에 먹는 편이라, 그 사이 배고플까봐 간식 꼭 챙겨주셨어요. 집에서 가져온 흑임자 가루로 만들어주신 흑임자 인절미가 아주 인상적이었고요. 몇달간 방치된 싹난 고구마로 맛탕 만들어주셨을 땐 깜놀... 아침엔 짧은 시간에 계란찜이라도 하나 더 해서 주시고, 저녁은 남편과 데워서만 먹으면 되도록 다 준비해주시고 가셨으니 진짜 풀서비스를 받았네요. (제가 막 사진 열심히 찍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ㅠㅜ 음식 사진이 이것뿐이라 아쉽네요)그 외 아기 키우면서 모든 게 처음이라 당혹스런 초보 부부라 이것저것 이모님께 여쭤보며 많은 도움 받았어요. 남편도 조리원보다 산후도우미가 훨 좋은 것 같다고 아주 만족스러워했고, 저희 집에 아기 보러 자주 오시는 시부모님도 이모님 너무 좋으시다고 어디 아기 낳는 집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다고 하실 정도였어요. 저도 아주 만족스럽고 감사했고, 진심으로 자신있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분이시라면 이레아이맘으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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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원

2258일전 | 18.02.19 | 조회 103

산후도우미 추천할게요. (이레아이맘 김월주 관리사님)

산후도우미 추천할게요. (이레아이맘 김월주 관리사님)1월 초에 첫째 딸 낳고 조리원에서 2주 푹쉬다 퇴소하여 1월 말부터 2월초까지 2주간 이레아이맘에서 출퇴근 산후도우미 관리 받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집에 오니 정말 막막하더라구요, 솔직히 신랑이랑 저는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생활한다는게 불편할것 같기도 하고 막 큰 기대 안하고 있었어요~ 그냥 일 못해도 좋으니 착하신 분이기만을 바라고 있었죠(계시는 동안 제가 산후마사지, 한의원, 동사무소 은행업무 등 외출을 할 예정이라 아기를 완전히 맡겨야 했기 때문)그런데 월주 이모님은 2주간 지내보니 저희 아이를 진심으로 이뻐해주시고, (솔직히 진심으로 이뻐하시는건 마음으로 느껴지는거고, 절때 앞에서만 그러는척 못하고 다 티나죠) 이모님은 집에 가셔서도 연락 오셔서 아이 눈꼽(염증같아서) 어떠냐고 걱정해주시고 정말 친할머니 같고 안심되었어요.이모님은 처음부터 매사에 조심조심하시고 사려 깊으시고(첫출근 전날 미리 와서 답사까지 하실 정도) 일단 오셔서 산모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데, 저희집 신혼집에다가 요리를 거의 못해먹었어서 없는 도구도 많고 식재료도 없는게 많아서 뭔 요리를 하실수나 있겠나 싶었는데 필요하신거 댁에서 직접 챙겨오셔서 라도 산모라고 잘먹이실라고 제 식사를 잘 차려주시더라구요~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ㅜㅅㅜ (감동)저보다 더 산모몸과 아기를 생각해주셔서 2주동안 정말 마음 편하게 쉬고 외출도 하고 했어요.솔직히 아기 케어하는 부분 외에, 청소환기빨래설거지 등 사소하지만 중요한 살림살이 하는것도 배운점이 많아서 친정엄마처럼 의지할 수 있었던 기간이었어요.출근하셔서 식사준비>산모방청소>거실청소및환기>밑반찬등요리>산모간식>아기목욕>가슴마사지또는발마사지(원하면)>음식물쓰레기버리기 등 이런 부분들을 아기봐주시는 동시에 꼼꼼하게 해주시는 것으로 봐서는 이레아이맘이라는 업체에서 교육 받으시고 매뉴얼대로 빠짐없이 챙겨주시는것 같아서 업체에 대해서도 좋은 인상 받았습니다.제가 아직 초보주부 초보엄마라 특히 더 큰 도움이 된것 같아요 그리고 둘째 낳는다면 조리원 보다 차라리 산후도우미를 좀 더 길게 쓸것 같네요.쓰다보니 길어졌지만, 돈받고 이런거 쓰는거 아니고요 좋으신 분 만나서 정말 잘 관리받고 푹 쉬었기에 이 또한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하여 이렇게 후기를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산후도우미 찾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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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미

2267일전 | 18.02.10 | 조회 11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백미희 관리사님 강력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황금개띠맘입니다:)지난 1월에 출산하고, 부천동작구 이레아이맘을 통해 백미희 관리사님께 산후 도움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조리원을 마치고 와서 아기와 집에서 적응하는 기간을 갖기 위해 신청한 산후도우미 서비스였는데, 기대했던 것 보다 너무 훌륭한 서비스를 받아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건 단순한 도우미 서비스 이상의 백미희 선생님의 배려였습니다~ 조리원에서 집에온 아기의 적응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신생아 케어를 해주셨고, 저의 건강 회복을 위한 식단 관리와 바이오리듬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셨어요! 특히 식단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저희집 냉장고에서 나온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메뉴에 매번 놀랄 수 밖에 없었어요! ( 인상깊었던 식사를 사진으로 올려요!)그리고 마치 친정 이모님이 집에 와 계신 것 같은 편안함을 주셔서, 2주동안 정말 많이 의지가 되었습니다. 저의 컨디션 회복 뿐 아니라, 저와 아이가 집에 잘 적응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아기도 조리원에서 데려오면서 집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온도/습도 등 아기에 맞는 환경을 마련 해 주시고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무사히 적응도 마쳤답니다!관리사님이 보유하고 계신 신생아 케어 기술을 틈틈히 배우려고 기웃거렸더니, 친절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셨어요! 특히 아기 목욕은 혼자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2주동안 이것저것 너무 친절히 알려주셔서 이젠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레아이맘을 통해 백미희 선생님을 만나건 아기와 저에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혹시 출산 도우미 서비스를 검색하시는분께 정말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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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숙

2269일전 | 18.02.08 | 조회 128

심0숙 이모님~^^ 2주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출산 후 산후우울증과 불안증이 오는 바람에 조리원도 예약해놓고 하루만에 퇴실 후,아기케어랑 산모케어를 너무 걱정하던 중,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어 바로 신청하게 되었어요~^^엄마처럼 푸근하고 편안한 이모님을 요청드렸는데, 정말로 너무나 좋으신 분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VIP 이모님이셔서 그런지 아기케어와 살림솜씨가 정말 깔끔하고 일처리도 빠르시고 제 건강을 생각하셔서 음식도 당뇨식으로 잘 만들어주셔서 2주 동안 케어받으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건강해짐을 느꼈어요~ 마음 같아서는 더 연장해서 받고 싶지만, 형편상 또 그러진 못해 많이 아쉽네요~!!오늘 이모님 마지막날이라 너무 아쉽고 헤어질려니 속상하고 그러네요.. 이모님이 알려주신 밑반찬 몇가지를 제가 혼자서도 해먹을 수 있게 부지런히 움직여봐야겠네요~^^계신동안 엄마처럼 친구처럼 말동무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어디를 가시더라도 늘 밝고 건강한 모습 잃지않길 바라며, 또 뵐날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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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화

2269일전 | 18.02.08 | 조회 87

편하게 산후조리한 후기입니다

이레아이맘 vip 출퇴근 4주 이용한 산모입니다. 김영순이모님께서 와주셨는데 좋은이모님 만나서 산후조리 편하게 하고 감사한 마음에 후기 남겨요.저는 조리원 2주 보내고 집에왔는데요. 수술로 애기 낳아서 2주 지났어도 회복이 안된 상태였어요. 그와중에 애기는 초 예민해서 밤마다 울고 보채더라구요. 그래서 이모님이 오시자마자 저 아침 먹이시고 바로 자라고 해주셔서 맘편히 못잔 잠 보충했어요. 제가 자는동안에 애기 봐주시고, 오후엔 집안일도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워낙 베테랑이셔서 그런지 빨래 청소 음식까지 금방금방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매일 마사지까지 해주셔서 미처 안빠진 부기도 지금은 싹 빠졌습니다. 우량아에 예민하고 수유텀 짧아 자주먹는 아기라 힘드셨을테데 아기를 원래 좋아하시는지 정말 예뻐해주시더라구요. 아기가 이모님께 안겨 잘자고 잘놀고 목욕까지 참 좋아했어요. 퇴근전에도 아기 재워놓고 가셔서 편했어요.친정엄마랑 친구들이 다녀갔는데 좋은이모님 만난것 같다고 다행이라고 하네요. 여러업체 비교해보고 제가사는 부천에서는 이레아이가 가장 후기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잘한것같아요. 전 둘째도 낳을생각인데 둘째때도 김영순 이모님 연결해달라고 하려구요. 좋은이모님 연결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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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진

2272일전 | 18.02.05 | 조회 12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말 고맙습니다

40대 중반이 넘어서 인공수정으로 둘째를 어렵게 낳았습니다.출산 전부터 열심히 알아봤더니 "부천 산후도우미"이레아이맘의 평가가 가장 좋더라구요저희도 인천에 사는지라 더 생각할 것 없었습니다.첫째가 엄마 품에서 안 떨어질라고 해서 조리원은 포기하고 출산 후 바로 집으로 오는지라 경험 많고 능숙하신 분이 좋을 것 같다는 친절한 상담 후 VIP패키지를 예약했습니다.그런데 둘째가 태어나면서 건강상 문제로 집으로 바로 오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이때 이레아이맘은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먼저 걱정해 주면서 도우미 방문 일정을 충분히 조절해 주시는 점에 저와 와이프는 큰 감동 받았습니다. 이런 진심어린 서비스 마인드가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구나!!라고 생각하였지요"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상담과 일처리에 좋은 감정이 도우미 이모님을 뵙고는 더욱더 배가 되었지요첫날 뵙는데 정말 성실하시고 아이 다루는 솜씨가 탁월하시답니다.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하지만 저희는 우리 아가가 행여나 문제가 생길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지금 생각하면 웃습니다만은 당시에 든든하게 버텨주신 도우미 이모님이 안계셨다면 '아이고'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오늘 이모님이 마지막날이라셔서 이렇게 글로 나마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정말 고마웠습니다. 어디 가시더라도 좋은 분이셔서 환영 받으실 것 입니다.극구 이모님이 성함 알리는 것을 거부하셔서 우리 아가와 찍은 사진 한장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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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영

2272일전 | 18.02.05 | 조회 132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만족합니다

초산맘이고 여러군데 고민끝에 이레아이맘 이용했어요.제가 예민하고 까탈스러워서 집에 낯선 사람을 부른다는게 쉽지 않았어요. 이런 저를 알아보셨는지 처음부터 산후도우미님께서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제가 잘때는 정말 조용히 해주셨고 음식은 뭘 좋아하는지 물어보면서 저 위주의 반찬을 해주셨어요.또 냉장고에 반찬 만들 재료도 별로 없었는데 산후도우미님께서 본인 집에서 3-4가지 반찬을 만들어 오셔서 다음날 아침 식사 반찬으로 올려주셨어요. 겨울이라 한파 때문에 아파트에서 세탁기 사용이 몇일 금지되었습니다. 그때마다 매일 아가 옷 손세탁해주셨고 손수 운전해서 BCG접종하러 같이 다녀왔습니다.BCG접종 동반은 정말 감동이었어요. 저희가 차가 없어서 매서운 한파에 아가랑 이동하는게 쉽지 않았는데 선뜻 먼저 같이 가자고 하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병원에서도 저는 접수하고 산후도우미님께서 아이케어해 주셔서 수월했답니다.아기케어도 너무 잘 하셨어요. 매일 매일 예쁘다고 말씀해주시고 스킨쉽해주시면서 정말 예뻐해 주셨고 조리원에서 체중이 늘지 않아 고민했었는데 산후도우미님께 말씀 드리니 걱정말라고 잘 먹이겠다고 하셨어요. 그 덕분에 우리 아가 2주만에 1.1kg늘어서 생후 28일인데 5kg이 넘었어요.너무 잘 먹이고 잘 재워주셨어요.저는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만족합니다.처음 우려와는 달리 너무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주셨어요.혹시 산후도우미로 고민하시는 분,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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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2272일전 | 18.02.05 | 조회 100

이레아이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내일이면 이모님과도 이별이네요...ㅠㅠ 둘째를 낳고 조리원있다가 큰애 걱정이 너무 되어 불안해서 이틀만에 집으로 컴백했는데 년연생으로 애기둘을 한꺼번에 맡아야되어서 걱정을 많이 하고있던 중에 지인을 통해 이레아이맘에 급하여 연락을하여조리원 중도퇴소하여 한정수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사막에 오아시스를 만난기분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모르는사람과 함께 있는게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첫날부터 오셔서 청소에 빨래에 베란다청소 화장실청소까지~~~!!!!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저는 껌딱지 첫째만 돌보면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되니까 너무 편안했네요 이모님 계시는동안 첫째를 어린이집에 적응시키게 되어서 제가 앞으로 살아갈길이 보이게 되었네요^^ㅋㅋ 친정엄마같이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손주보시는것처럼 낯가림심한 첫째와 둘째를 잘 케어해주셔서 저는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하게 조리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돈만 많으면 이모님과 더 같이 있고싶네요ㅜㅜ 음식맛도 좋아서 울신랑은 요리좀 배우라고;;;; 첫째가 있다보니 놀이터도 델고 나가야되고 감기땜에 병원에도 가야되는데 이모님께서 잘 도와주시고 둘째도 안심이되세 집에서 잘 봐주셔서 마음놓고 바깥볼일을 편하게 잘보고ㅋ 친정엄마보다 더 편안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항상 먼저 청소며 빨래며 요리며 다 잘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아마 힘들때마다 이모님 생각날꺼 같아요...ㅠㅠ 앞으로 하시는 모든일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또 이런 정갈한 상차림을 받아볼 수 있을까요 ㅠㅠ이모님 ~ 사랑해요~~♥급한 상황에도 언제나 친절하게 상담잘해주시고 어려움없이 잘 조율해주신 지사장님께도 무척 감사드립니다 ♡ 대박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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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윤

2275일전 | 18.02.02 | 조회 132

부천 VIP 입주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1월 2일에 첫째 아기를 출산한 초산모입니다. 산후조리원에 2주 있었고, 집에 오는 날부터 바로 이레아이맘에서 VIP 입주도우미 3주 신청했습니다. 정윤선 이모님이 오셔서 저희 아기를 돌봐주신지 3주가 거의 다 되어가네요.결론적으로 이레아이맘 VIP 입주도우미 서비스는 제가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3주 더 연장하기로 했구요.저희 집에 친정어머니도 같이 살고 계시고 개도 2마리가 있어서 힘든 점도 많으셨을텐데, 저희가 부탁드린 것들을 모두 다 잘 맞춰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집집 마다 다 다른 상황이 있을테고, 요구하는 것도 각기 다를텐데, 일단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시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상황에 맞추어 유연하게 대처하시는 능력도 탁월하신 것 같아요. 일단 신생아 케어에 있어서는 전문가이신만큼, 저도 금방 이모님을 신뢰하고 아기를 편한 마음으로 맡길 수 있었구요. 첫 아기이다 보니, 모든 것이 서툴고 겁이 났었는데, 차근차근 잘 설명해 주시고 연습도 시켜주셔서 아기 돌보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밤에 아기를 데리고 자느라 밤잠도 부족하실텐데, 항상 식사준비, 설거지, 아기방과 제 방 청소 등의 가사일도 해 주셨구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시라 저와 친정 어머니에게 좋은 말벗도 되어주셨습니다.이레아이맘 부천지사 장채원 지사장님도 상담할 때마다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구요.여러 산후도우미 업체가 있지만, 각 지사에 따라 좀 다를 수도 있는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몇 군데 업체에 상담전화를 해보다가 장채원 지사장님에게 가장 신뢰감이 느껴져서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었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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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지

2278일전 | 18.01.30 | 조회 11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랍니다.:)

1월 1일 출산을 한 후 원래는 산후조리원에 2주동안 있을 예정이었답니다. 하지만 출산 3일만에 아기가 고열로 갑자기 대학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저도 하루만에 산후조리원을 중도퇴소하게 되고그리고 갑자기 이사까지 하게 되었어요이러한 악재들이 겹친 상황에서 혼자 아기를 돌보는게 너무나 걱정되어 급하게 산후도우미업체를 찾던 중 이레아이맘에 연락하게 되었답니다.사실 전에 산후도우미에 대한 후기들을 많이 읽었을때 잘 맞지 않으신분이 오시면 고생만하고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당일이 되어 오신 정소라 선생님의 환한 얼굴을 보니 그 걱정들은 한 순간 다 사라졌답니다. 선생님은 출근하시자 마자 지친 저에게 들어가서 어여 들어가서 쉬라고 하시고 이사후의 정신없던 집을 하나하나 정리해주셨어요 냉장고 청소부터 옷장정리 화장실 청소까지 집안 곳곳에 선생님의 손길이 안닿은 곳이 없답니다. 더불어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아기에게 이쁜말과 좋은 노래를 들려주시고 친정엄마보다도 아기를 아껴주셨답니다.그리고 사정상 모유수유를 못하게 된 저를 다독여주시면서 산모는 잘먹어야 한다면서 선생님이 직접 집에서 반찬거리도 가져와 해주시고 사이사이에 단팥죽이며 호박죽도 본인 집에서 가져와 해주시고 특식으로 오므라이스와 스테이크도 맛있게 구워주셨답니다.그리고 아기와 관련해서도 제 의견도 존중해주면서 케어해주시고 저에게 알려주실 부분도 꼼꼼하게 잘 알려주셔서 아기육아에 대해서 무지했던 저에게 스승과 같이 많은 것을 알려주셔서 지금은 어느정도 육아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붙었어요.  병원진료랑 예방접종 때도 함께 동행해주셔서 친정엄마처럼 아기한테 행여 바람이라도 들까 잘 싸매주시고 병원에서도 아기가 당황하지 않게 잘 케어해주셨어요. 거기에 제가 가장 감동받았던건 언제나 30분 일찍 출근해주시고 월요일은 주말동안 힘들었을거라며 항상 1시간씩 일찍 와주신점이랍니다. 밤새 아기에게 시달리다가 아침에 일찍 오신 선생님을 만날때는 항상 눈물이 나올뻔했어요.최근 한파로 추운날씨임에도 매일 출근시간보다 더 일찍오시고 퇴근시간 연연하지않고 아기돌봄과 집안일을 해주시느라 제가 너무 미안할정도로 항상 늦게 퇴근하셨어요. 산후도우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졌던 저는 정소라 선생님에 의해서 무한 긍정으로 바뀌게 되었구요 다음에 둘째를 낳는다면 산후조리원대신 꼭 정소라선생님께 다시 한번 도움을 요청할 예정이랍니다.산후도우미 고민이신 분들 이레아이맘 vip 정소라 도우미님한테 도움 받아보세요. 진짜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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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아

2279일전 | 18.01.29 | 조회 113

산후도우미 후기요~

 전 이레아이맘 vip 입주형으로 4주 이용했는데 너무만족해서 후기남겨요처음엔 타인에게 살림맞기는것 때문에 집안물건 뒤죽박죽 될까봐 은근 걱정아닌 걱정하고 있었는데 웬걸.이모님이 살림 도사라서 제가 한달동안 보고 배웠네요요리솜씨는 얼마나 좋으신지 낮에 아기잘때 중간중간 요리도 배웠어요~또 제가 먹고싶다는것 전부 요리사처럼 뚝딱뚝딱 해주셨답니다(너무잘먹어서 살이하나도 안빠졌다는건 함정ㅜㅜ)전 수술후 회복이 더뎌서 몸도 아픈데 신랑이 늦게퇴근하는지라 하루종일 혼자 아기만 바라보고있었으면 정말 우울증왔을지도 몰라요 친정엄마도 일하셔서 전혀 신경써주실수 없었는데 이모님이 엄마처럼 말벗도되주시고 아이도 너무능숙하게 케어해주셔서 한달이 눈깜짝할사이에 지나갔네요저는 이모님과 한달 더 연장계약하기로했어요~ 중간중간 지사장님이 연락해주셔서 케어 잘받고있는지 신경써주시는 부분도 좋았네요.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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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연

2280일전 | 18.01.28 | 조회 54

[초산맘 산후조리] 부천이레아이맘 후기

부천이레아이맘 이모님 추천(동작, 관악)저는 조리원 2주, 퇴소 후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처음 3주, 그리고 추가 4주 연장해서 이용 중이에요.그래서 저의 후기를 통해 유00 이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산후도우미를 이용할 초보맘에게 도움이 될까합니다. 지사장님의 응대도 좋았어요저는 중간 레벨 아이리스인가 쓰다가 vip 4주 이용했어요유00 이모님은 첫인상 자체가 따뜻함과 깔끔함이 묻어났고 편안하게 대화를 하는 스타일이에요. 차분하게 살림 잘하고 아기 중심으로 돌봐주고, 음식 잘하는 분이 저한테 맞더라구요. 제가 도움 받고 좋았던 부분을 적어봤어요.1. 모유수유- 직수 성공저는 유두가 짧아 직수가 안되서 유두보호기를 끼고 먹인지 2-3주가 되어가면서 얼른 유두보호기를 떼야된다는 심리적 압박으로 집에서 매일 직수 연습하면서 아기도 힘들고 저도 몸과 맘이 지쳐 산후 우울증마냥 이틀에 한번 꼴로 울고 밥을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입맛도 없고 힘들었어요. 우연과 실력의 일치로!! 이모님을 만난 첫날, 럭키하게 직수를 성공했어요. 이모님이 차분히 옆에서 물리는 법을 알려주고 격려와 용기를 주니 조바심 나던 마음도 풀리고 이모님이 알려준대로 물렸더니 애가 덥석 물고 빨았어요. 사실 일주일에 한두차례 성공했던 터라 한번 되고 말겠지 했는데...제가 잘 못 물려서 애가 못 빨았었나봐요. 그날부터 지금까지 직수하고 있어요. ㅋㅋ정말 감사해요. 2. 음식솜씨전 출산 후 입맛을 잃었고 그냥 음식은 챙겨주는대로 배만 채워 먹지뭐 라고 생각했고, 뭘 먹어도 맛을 잘 못느꼈는데 이모님이 해주는 반찬이 너무 맛있었어요. 이모님은 조미료도 안쓰는데 음식을 잘하셨고,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그리고 냉장고 이것 저것 살림의 지혜로 정리하고 노하우를 공유해줘서 계속 귀담이 들었어요. 요리도 배우고 싶어서 알짱거렸지만 육아로 바쁘다 보니 그냥 몇가지만 귀로 듣고 배웠네요. 살림꾼이에요!(인정) 그리고 살림할때도 큰소리 안나고 차분하게 뚝딱뚝딱 요리하는게 전 너무 맘에 들었어요. 3. 의향확인과 집안일아무래도 각 집마다 실림 방식이 다르니 늘 확인하고 의향을 물어보니 청소며 빨래 등 제 스타일에 맞춰주셨고, 분주하게 일하기 보다 차분히 맡은 일을 착착하는거 보고 베테랑이구나!! 매일매일 빨래하는거 보다 흰옷이랑 실내복과 검은 옷 등 구분해서 헹굼 추가도 먼저 물어봐주는 센스에.. 아 이분이 신경써서 해주는 분이 구나. 저는 원래 빨래 할 때 수건이랑 실내복, 실외복 구분하고 헹굼 추가 하는데 남이 와서 해주는데 하나하나 다 말하는것도 끝없는거 같아서 많은걸 바라지 말아야지 그냥 해주는대로 그냥 몇 주만 참자 이런 생각 이었는데.. 빨래도 그렇고 제가 하는 살림방식이랑 맞아서 좋았어요. 열심히 하는 거랑 잘하는 거랑 다른 걸 느끼게 해주는 분...4. 산모와 아기 중심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눠보면 이모님도 그렇고 가정도 평안해 보여서인지 더 안정감과 편안함이 묻어나나 싶었어요. 그리고 아기 목욕을 진짜 잘시켜요 ㅋㅋ 애 자는 시간과 먹는 시간을 계산해서 그날그날 어느 정도 패턴을 읽고 "요번에 자고 일어나서 목욕 시키고 먹이면 되겠다" 라고 계획해요. 아기 케어가 딱 맞아떨어지지 않을 때도 있지만 어느 정도의 계획성과 융통성을 발휘해서 하니깐 자는 아이 깨워서 목욕시키거나 하는 그런건 없어서 좋았어요. 애기 케어 노하우도 많아서 제가 계속 많이 알려주고 가달라고 해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이것저것 생각나는대로 적었어요. 아무리 좋다 해도 성향과 스타일이 맞아야 좋은거 같아요. 이모님은 관악, 동작쪽을 보시는 분이고 저는 부천이지만 이모님이 대타로 2일 해주시다 제가 붙잡아서 4주를 더 계셨어요. 이상 솔직후기였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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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련

2282일전 | 18.01.26 | 조회 78

이레아이맘 이모님 후기입니다 ^^

이번에 둘째를 낳고 조리원에서 2주 조리한 후에이레아이맘 이모님과 2주를 함께했습니다.이모님은 복불복이라고 많이 이야기하죠..저는 성격이 낯을 많이 가리고 조용한 편이라 낯선 사람과 같은 공간에 있는걸 꽤 불편해 하는 편이라저를 편하게 해주시는 것도 저에게는 중요한 부분이었어요,이런 부분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아서 VIP로 신청했고2주간 차인숙 이모님과 함께했습니다~처음부터 인상, 말투부터 너무 좋으셨고..아기돌보는 것부터집안일, 식사까지제가 신경쓸 부분 하나도 없게 너무 잘 해주셨습니다.(사실 첫째때 다른곳에서 이모님과 함께했던 경험이 있는데전 그때보다 훨씬 더 좋았어요)이모님 계시는 시간동안은정말 제가 신경쓸 것 하나도 없이저는 오롯이 잠도 많이 자고 푹 쉬었구요(물론 이모님 안계시는 저녁 밤시간은 전쟁이었지만 ^^;;)집도 깨끗하고아기도 순하게 잘 있어주고밥도 정갈하게 맛있게잘 해주셨습니다.첫째가 낯선사람 싫어해서 이모님 싫어하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첫째도 처음에는 낯을 가리다가나중에는 잘 따라서 이부분도 저는 마음이 편했습니다.성향이 좋으시고엄마처럼 편하게 해주셔서저도 덕분에 편하게 2주간 잘 지냈습니다.(첫째때 오셨던 분은 성향이 저랑 잘 맞지 않았어요 ㅠㅠ)만나뵙기 전에는 저도 걱정이 많았는데2주간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차인숙이모님2주간 너무 감사해서(글쓰기 싫어하는 저지만..^^;)후기 남깁니다..^^마지막 코~자는 저희 애기 사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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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헌

2282일전 | 18.01.26 | 조회 8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좋아요 ^^

1월초에 둘째를 출산하고 조리원에 갔는데.. 첫째 생각에 제대로 못쉬겠더라구요.그래서 일주일만에 중도퇴소하고 급하게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어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상담 다음날 급하게 이모님을 요청했는데도 신속하게 이모님을 배정하여 처리해주셨어요.사실 둘째 출산이었지만 산후도우미는 처음이라 잘 몰랐는데 단순히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어요.최근 한파로 추운날씨임에도 매일 출근시간보다 더 일찍오시고퇴근시간 연연하지않고 아기돌봄과 집안일을 해주시느라 제가 너무 미안할정도로 항상 늦게 퇴근하셨어요..그리고 저희는 첫째가 어린이집을 안가는데 제가 편히 쉴수있도록 첫째 케어도 다 해주셨어요..어찌나 아이랑 잘 놀아주시는지 낯을 심하게 가리는 아이인데도 한시간정도 이모님을 겪어보더니 바로 잘 따르더라구요.이모님 퇴근하실때 따라간다고 할정도로요 ^^;;둘째 신생아 돌봄은 말할것도 없이 너무 잘해주셨고요.아기 건강에 이상있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잘 관찰하여 말씀해주셔서 너무 도움되었습니다.정말 저랑 아기 건강을 당사자인 저보다 더 신경써주셨습니다.저는 낯선사람을 집에 들이는걸 싫어하고 굉장히 깐깐하게 살림하는 사람인데도 오죽하면 신랑도 더 연장하라고 권유할 정도였어요.산후도우미는 이모님 잘만나는게 중요하다고하던데 이레아이맘 덕분에 너무 인간적이고 좋으신 서영자 이모님을 알게되어 편하게 몸조리 할 수 있었습니다.좋은 인연을 만들어준 이레아이맘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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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숙

2286일전 | 18.01.22 | 조회 79

관악부천산후도우미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산후도우미이모님이복불복이라는이야기를많이접했던터라 걱정을많이했던초산맘입니다......그래서산후도우미 업체를 결정하기위해검색도많이하고고민도많았지만상담을통하여이레아이맘으로결정했어요^^얼마전까지 백미희 이모님께 넘 조리를 잘받아서행복하고알찬후기를안적을수가없어이렇게후기글을남겨봅니다....^^첫날은 다른이모님께서 방문을해주셨어요  그런데 저랑은 성향이 맞지않는부분이있어업체에바로 교체를요구했죠업체쪽에서 너무너무죄송하다며 바로 조치를취해주셨는데 그점또한너무마음에들었답니다....바로바로산모의견을 받아들여 빠르게 대응하는 시스템도 좋았습니다그리고 그날저녁 바로 다른이모님께서 전화를주셨고 미리찾아뵙기전에 연락드렸다면서 아기이름과 성별을물어보시고는 내일 뵙겠다면 전화를끈었죠 그리고 드디어 백미희 이모님께서 저희집첫방문날이되었습니다9시도되기전에 미리와주셔서얼마나 감사했는지.....우리채은이가 밤에 잠을 안자고1시간 간격으로 보채고 그러는통에 잠을 한숨도못잔 상태였거든요...저의상태는 이미 다크가 턱밑까지 내려온상태로 이모님을 맞이했답니다.반갑게인사를하고 가벼운옷으로갈아입으신후손을씻고바로 아기에게와서는 인사를건네시는모습을보고 이분은 아이를 진심으로 이뻐해주시는분이구나하고느꼈죠~그러곤 저의스타일대로 맞춰주신다면 하나하나 조곤조곤 물어보시면서 일하시는모습이 너무 감사했답니다~ 워낙 이모님이 깔끔한성격 이시고 쉴틈없이 알아서 일을 하시는모습에 감동 또감동 받았답니다.....청소면 청소 음식이면 음식 아기케어까지 뭐하나 나무랄데가없는2주간에생활이였습니다^^아기빨래도 알아서 삶아 빨아주시고 화장실청소까지 쉴틈없이 정말 일하시는모습에 죄송하면서도 너무감사한마음뿐이엿습니다.... 갑자스럽게 시댁식구들이 방문을하게 되었는데 .....싫으신내색 한번없이 오히려 더 어른들 입맛이 어떠신지 여쭤보시고는 어르들음식까지 신경써서 만들어 주시는 모습에 너무너무 감사했답니다^^ 우리채은이도 아직은 어설픈 엄마의 손길보다 이모님의 손길을 더 좋아하는 눈치였네요^^매일 하는 목욕시간이 기다릴정도로 섬세한 손길로 저희 채은이를 케어해주시는 모습 하나하나 살펴보시고 아이상태도봐주시고 본인만 알고계시는 육아 노하우 팁 도 여러가지로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항상 저녁에 신랑이랑 먹을수있게 신랑음식까지 따로 신경써주시고,신랑입맛까지 일일이 물어보시면서 맞춰주시던 백미희 이모님 너무너무감사했습니다^^ 산모의 편의를 먼저 생각해주시는 백미희 이모님 이모님 덕분에 부족한잠도보충할수있었고,맛있는음식도먹을수있었고,아기케어노하우도 전수받을수있었고,너무너무 감사하고 즐거웠던 생활을 끝내려고하니 많이 아쉽긴 하지만 제가 둘째를 낳게 된다면 그떄도 백미희 관리사님과함께하고싶네요^^  백미희이모님 음식솜씨레알짱이고요 깔끔한성격이셔서 굳이말하지안하아도 본인이 알아서 먼저 청소도 구석구석해주시고 빨래도 알아서 척척 쉴틈없이 움직이는 만능에너자이저같은신이모님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2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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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2286일전 | 18.01.22 | 조회 10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추

아이 안고 휴대폰으로 적는거라서.. 오타 등등이 많아요~  오랜만에 정말 알리고 싶어서 적는 후기네요^^ (이과 성향에... 글 쓰기 능력이 없어서 간단 명료! 필요한 정보만! 올릴게요~) 1. 산모 상황초산, 양가 도움이 어려움, 남편 출퇴근 장거리, 밥 안먹으면 힘이 안나는 스타일, 궁금한거 많은 스타일, 육아를 머리로 배운 스타일 2. 산후 도우미 선택기준* 브로셔 정리 및 전화 상담!!!- 표로 정리해서 주변에서 받은 브로셔와 전화상담을 통해서 알아본 후 블로그를 엄청 검색했네요^^* 블로그 긍정적인 후기가 얼마나 있는지 or 부정적인 후기가 얼마나 있는지 검색(요즘발품 팔아서 알아보기보다 앉아서 실시간으로 검색하니.. 믿을만 하다고 생각했어용) “위 내용으로 찾아본 결과지역에서 블로그에 글 내용이 우수하고 상담자의 친절도와 산모의 질문에 꼼꼼하고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는 ‘부천 이레아이맘’으로 결정(진짜... 초딩이 질문하는 것처럼 초딩이 한글 공부하는 것처럼 알아보고 했네요^^-진상 고객이었을 수도^^) 3. 솔직 후기* 음식 - 산후도우미 이모님의 역할중에 반은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맛도 맛이지만 산모를 생각하는 정성~ (맛도 엄청 맛있었어요^^)-매일매일 새로운 음식, 산모의 건강상태에 맞는 음식(젖양이 많아서 국물 같은거 많이는 먹지 말고 건더기 같은거 먹으라고~ 미역 엄청 먹었어용)-가족 식단 고려 : 남편이 먹고 싶은 것도 매번 물어보시고 해주셨네요^^ * 아이 돌보기 - 책으로 배운 어설픈 지식은 가라... 조리원은 내 몸 조리 하는 곳이고 이모님과 함께하면서 몸으로 익히고, 체험하니 1:1 과외 받는 기분이었어용.(초보라서 전혀감이 안오는 베개, 장난감, 젖병.. 등등 사용 시기를 알려주시고 이건 된다 안된다.. 분명하게 알려주시고, 체험하니 익혀지더라구요.) * 아이에 대한 애정 -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많으셨어요^^ 딱 봐도 정말 아기를 사랑하셔서 이 일을 하시는구나~~ 생각 했습니다. 이게 일로만 생각하면 정말 답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산후도우미 알아보면서 이런 부분은 생각 못했는데... 실제로 일로만 생각하시는 도우미 분들이 많다는 사실과 이런 저런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고 엄청.. 놀라기도...) * 산모와 도우미 이모님의 정서적 교감..-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요... 나이가 저희엄마랑 동갑이셨고, 이런 저런 경력도 많으셨은데... 하루하루 산모가 우울하지 않게 친정엄마 처럼 선생님 처럼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 업무 능력 - 요리를 제외한 다른 부분들 정리, 맛사지 등등 참 생각보다 저를 편안하게 해주시면서 일해주시는게 감사했어요^^ 오늘이 이모님 마지막 날이었어요^^병원에도 다녀오고, 정리가 안끝났다고 더 일하고 가시고...감사해용^^눈물이나는거 엄청 참았네요^^ “아이가 자주생각날것 같아요. 가끔 사진 보내주세요~” 이렇게 인사을 나눴네요^^ 고민하지말고, 힘들면 산후도우미 쓰시고( 돈이 정말 아깝지 않아요. 장기간 육아를 위해 투자하세용), 지역에서 가장 많이 소문난 이레아이맘을 이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엉터리 초보맘의 후기 였습니다.~이레아이맘 지사장님, 산후도우미 심**이모님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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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심

2294일전 | 18.01.14 | 조회 176

타업체 불만족 후 이용 대만족 이레아이맘 !!

둘째를 출산하고 조리원 2주를 예약했지만 큰아이땜에 10일만에 퇴소를 해야해서 부랴부랴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봣지만 소개받았던 다른업체에서 오신이모님...고급을 예약했지만 너무 초보티팍팍 나시고 반찬도 한가지?간식도 안주시고 애기 복욕도 너무 서투셔서 제가 시켰드랬죠ㅜㅜ암튼 안되겠다싶어 취소하고 이레아이맘으로 다시 변경해서 예약을 했죠~~이번에 오신 이모님은 반찬도 몇가지씩 해주시고 과일도 깍아주시고 아이 목욕에 옷입히는것까지 능숙하게 하시더라구요~~찬바람 쐬면 안된다고 장도 대신 봐다주시고 큰아이 케어에 유치원 등하원도 직접 해주셧어요~~금요일엔 주말에 먹으라고 카레도 해주고 가셨구요ㅎㅎ그래서 2주더 추가로 연장까지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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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선

2296일전 | 18.01.12 | 조회 8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김은주 이모님~

    부천 이레아이맘 김은주 관리사님께 산후 관리를 받았어요 초보맘이어서 모르는게 많았는데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잘 할 수 있을 때까지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관리사님의 개인적인 노하우까지~^^수유방법, 수유양, 아기재우기, 아기목욕시키는 방법 등 이제는 조금씩 자신감이 붙어갑니다~ 무엇보다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2주동안 정말 잘 먹었구요 오전, 오후로 여러가지 반찬을 해주셔서 지금도 냉장고 냉동실에 음식이 가득합니다. 모유양이 줄면 안된다고 마지막날까지 음식을 많이 신경써 주셨어요~  아기가 갑자기 태열이 많이 올라와서 병원에 가게 되었을 때 날씨도 춥고 걱정을 많이했는데 직접 운전해서 병원까지 데려다주시고 아기를 케어해 주시니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더라구요  좋은 관리사님 소개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또 관리사님 오시기전에 사진을 보내주셔서 처음부터 낯설지 않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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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2296일전 | 18.01.12 | 조회 77

이레아이맘 이모님 후기 ~

안녕하세요~~이제 아기난지 딱29일째인데요조리원2주후에 남편이연휴가껴서 4일동안 교대로보는데 초산이고 너무힘들더라고요ㅜ1월1일날 부랴부랴 이레아이맘에 전화를했어요운좋게도 지사장님이 1월2일날 바로 보내주신다고 하셨죠~~전젊으신분을 보내달라했어요제가못했던 집안청소 요리 애기케어 등등정말배울점이 많더라고요애기케어하는 부분에서 많이배울수있었어요남편도 퇴근하고오면 먹을수있는반찬과집안이 깨끗해서 좋아하더라고요~~이레아이맘에 차인숙여사님 추천드려요~~둘째도 태어나면 이모님한테 하려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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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하

2298일전 | 18.01.10 | 조회 146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조리원2주 산후도우미2주 이렇게 저는 예약했었는데 ~어차피 2주인데 돈도아낄겸 내가그냥할까도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결론은 안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조리원에서 나오는닐부터 엄청멘붕이거든요 게다가 정말잘챙겨주시는분 만나서 너무편하게 2주 잘 쉬었어요~^^장을안봐서 빈털털이 냉장고에서 짜내셔가지고 ㅋ 이반찬저반찬 만들어주시느냐고 너무수고하셨고요 진심 챙겨주시는 맘이 느껴저 너무감사했습니다 둘째를 낳으면 저는 도우미4주 할려구요~저를도와주신분은 vip백미희 선생님이에욤 참고하시라구욤~ 밥도 정말 맛있게 잘먹었어요 ~저희신랑밥까지 신경써쥬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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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혜

2299일전 | 18.01.09 | 조회 92

[후기]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조리원에 2주 있으면서 몸은 편했지만 일주일쯔음 지나도 육아에 대해 감이 잘 오지 않고 막막하더라고요. 엄마가 도와줄 예정이었지만, 엄마도 갑자기 몸이 나빠지시고, 제왕절개로 회복도 더딘 몸으로 신생아를 오롯이 케어할 자신이 없어 결국 급히 인터넷 검색해서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에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날짜 맞춰서 도와주실 분을 구하기 어려울거라 생각해서 몇군데에 연락처를 남겨뒀는데 이레아이맘 부천지사에서 바로 연락이 왔어요- 사실 이것저것 따질 시간도 없었고, 인터넷 블로그 참고해서 평이 나쁘지 않길래 연락한거라 바로 도와주실 분이 계시다면 해야지 하는 맘으로 신청했습니다.아, 여기는 도우미님 클래스?가 세단계로 있는데, 서비스 종류가 다른건 아니고 도우미 선생님 경력에 따라서 나누는거더군요. 단계별로 비용 차이는 있지만 저는 당시 돈보다 제대로 해주실 분이 필요한 맘이 커서 제일 경력많고 컴플레인 없는 분이 와주시도록 VIP서비스로 신청했는데,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오시기 며칠전에 배정된 도우미선생님 정보를 문자로 받았고, 하루 전날 도우미선생님이 직접 전화하셔서 통화도 했습니다.저희집에 배정된 선생님은 류** 선생님이셨는데, 친정엄마 연배정도 되시고 아기 대하는게 노력하셔서 마음이 많이 놓이더군요-계약서에 도우미 선생님이 해줄수 있는 일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제겐 아기를 잘 돌보고 저한테 잘 알려주느냐가 제일 중요했기 때문에 사실 그걸 다 해주니 안해주니는 저한테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요. 가끔 다른 후기 보면 산후도우미 선생님에 대한 불만중에 산모 마사지는 하기로 되어 있는데 안해주더라, 뭐 이런게 있던데 .. 하루에 계시는 시간은 정해져있고, 그 시간 안에 어떤걸 우선순위로 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가장 필요로하는걸 요청하시면 될거같아요. 저는 마사지나 이런거보단 아기를 우선시해서 돌봐주고 제가 아기 돌보느라 밤에 잠을 잘못자서 낮에라도 잘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주는것- 이 우선운위였고 그에 대해서 아주 만족했습니다.9시에 오시자마자 아침식사 차려주셔서 먹고 저는 밤에 못잔 잠을 보충해서 오전엔 좀 자고, 점심즈음 일어나서 수유하고 아기랑 놀다 점심먹고, 쉬거나 간단한 회사업무를 하거나 했고 저녁까지 차려주셔서 남편이 오면 바로 저녁도 편히 먹었어요. 제가쉬는 동안에 아기분유 먹여주시고, 놀아주거나 재우거나 목욕 등등 다 해주시고, 아기도 자면 빨래와 설거지, 집안정리 등을 해주셔서 너무 안쉬시는거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ㅎ 나중엔 도우미쌤께 아기 맡기고 몇시간 외출하기도 했어요- 우리 아들을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맘편히 외출도 할수 있었네요특별히 사진같은건 찍은게 없고 식사 차려주셧던거 있어어 참고로올립니다. 장봐놓은게 별로 없어도 뚝딱뚝딱 잘 차려 주셨고, 저희집에 워낙 뭐가 없다보니..직접 만든 김치나 만두같은 간식도 가져오셔서 차려주시기도 했어요 ㅎ이제 안계시니 혼자 아기 돌보기가 시작되겠지만ㅠ 이것저것 배우고 요령이 좀 생겨서 조리원 퇴소했을때보다 한결 부담이 없긴합니다- 암튼 전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 이유식할 즈음에도 도우미선생님 2주만이라도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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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선

2299일전 | 18.01.09 | 조회 96

부천 이레아이맘 지순이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조리원 2주 예약은 일찍부터 해놓고 예정일이 다가와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던 중 예정일보다 일찍 아가를 만나게 되어 카페에서 좋은 후기글이 많았던 부천 이레아이맘에 급하게 연락하여 계약하게 되었습니다.경험이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이 오셔야 저도 편하고 아가도 편할 것 같아 아이린과 VIP의 중간단계인 아이리스로 선택했어요VIP 관리사님의 후기만 봐와서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관리사님을 만나고 나서는 정말 조리원 못지않게 2주동안 너무 편했어요저희 집과 가까워서 항상 일찍 오셔서 준비하시고 저희 아가와 집안일을 다 돌보시고 가끔 퇴근시간이 지나서까지 하루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가시는 모습에 감동과 죄송한 마음이 동시에 들었습니다음식도 항상 입맛도는 반찬으로 준비해주시고 아가를 손주처럼 정말 진심으로 예뻐해주셨어요^^예방접종을 하러 가는 날도 같이 가주셔서 너무 편하게 갔다왔습니다또 틈날 때마다 복부관리, 가슴관리, 발마사지, 산후요가 등 몸관리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동안 관리사님께 아기 케어하는 법도 많이 배웠네요 ㅎ오늘까지도 저와 아기에게 성심성의껏 신경써주시는데 당장 내일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되네요^^;;지순이 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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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미

2299일전 | 18.01.09 | 조회 80

VIP 산후관리사님 추천합니다~

출산전 산후관리업체 결정에 카페글이 도움이 많이 되서 저도 후기 올립니다.  늦은 나이에 어렵게 갖은 아이를 만난다는 설렘과 동시에 너무 많은 출산 전 준비들이 참 많이 부담스러웠어요.그 중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산후관리 부분이였습니다.친정과 시댁 두쪽다 여의치 않고 남편은 2달은 집을 비울 상황이고 주위에선 잘 안 맞는 관리사분 만나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꺼라고들 하고..그래서 여기저기 많은 인터넷 카페를 드나들면서 글들을 찾아보니 이레아이맘 평이 참 좋구 더군다나 우리 동작구 지사장님 에 대한 좋은평도 있어 조금 마음이 놓이더군요.전화상담을 해보니 역시 친절히 상담 잘 해주셨고 저도 " 전 노산에 남편도 장기간 집에 없구요.. 전 산후관리 2달 이용할꺼니까 좋은 분으로 꼭 해주세요"라고 신신당부를 했죠.그리하여 저희집에 오신 분이 김혜성관리사 선생님이세요.분명 저희 아기는 조리원에선 순둥이 였는데 집에 온 첫날 밤엔 아주 다른 아기더라구요. 계속 이유를 모르게 울어대고 젖을 물리고 분유를 주고 안아줘도 울음을 그치지 않아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그러면서 남편과도 별거 아닌걸로 새벽에 투닥거리면서 싸우고..하지만 다음날 선생님이 첫 출근하심과 동시에 저희 집은 다시 평온을 되찾았습니다.아기가 무슨 이유로 울었는지 차분히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가고 무지한 엄마아빠 때문에 우리 아가가 전날 밤 참 힘들었겠구나 미안함 맘이 들더라구요. 선생님이 모유, 분유 수유하는 자세부터 트름 시키는 방법, 옷 입히는 방법 등등 정말 기본적이면서도 서툴렀던 것들을 자세히 가르쳐 주시니 답답하고 자신 없던 맘도 점점 좋아졌어요.아가도 선생님 품 안에선 참 편안해 보이고, 신기할 정도로 아기가 내는 소리로 아기가 원하는 걸 착착 알아내시는지.. 꼭 아가와 대화를 나누는 듯 해 매번 저흰 감탄을 했죠.  집안 일도 참 효율적으로 잘 하시고 요리에도 워낙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 다양한 음식을 뚝딱뚝딱 맛있게 금새 만드시더라구요.어떤날은 저도 잊고 있던 저희집 냉장고 재료로 요리를 해서 주실땐 꼭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를 보는 듯 했구요.^^3일 연휴 전날엔 행여 저희 못 챙겨 먹을까봐 다양한 반찬을 한가득 만들어 놓고 가셔서 너무 감동적이였죠. 하루는 병원진료가 있는데 집으로 콜택시가 아무리해도 예약이 안되 추운날씨에 선생님이 큰길까지 나가 직접 택시 잡아 오셔서 저랑 아가는 편안히 갈수 있었어요.50일 촬영날도 같이 동행하셔서 모든걸 참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구요.그리고 주위에 업체에서 산후관리를 받은 사람들이 대체로 하는말이 관리사분들이 자기주장들이 강해서 그런 부분에서 힘든점이 많다고들 했는데 김혜성 선생님은 저에게 의견을 항상 물으시고 제의견을 존중을 많이 해주셔서 그 부분도 참 좋았어요.이레아이맘 선택하길 너무 잘했다 생각하고 주위에도 추천 많이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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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민

2300일전 | 18.01.08 | 조회 116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늦둥경산맘 후기!

초등학교 다니는 딸과 최근 제왕절개로 한달된 딸 둔 초보아닌 초보같은 경산맘이네요^^조리원과 입주를 고민하다 카페 글 후기보고 전화상담했다가 바로 계약했어요.제가 거주하는 지역인 이레아이맘 관악동작부천지사로 상담했구요 2주 입주 2주 출퇴근으로 신청완료.퇴원하기 이틀전에 입주해주실 선생님 연락처 및 정보 보내주셔서 믿음이 갔구요당일날 집에 와서 뵈었는데 경산임에도 오랜만의 출산이라 멘붕ㅜㅜ 그런데 필요한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어요.특히 육아용품정보 뿐만 아니라 가정용품 정보까지 감사하더라는.. 지금도 택배가 엄청오네요ㅎㅎ모유수유라 김치 잘 못먹는다고 첫날 해주신 백김치는 아직도 잊지 못해요ㅜㅜ특히 입주이기에 집도 정리도 안되고 좁고 등등 여러가지 고민으로 걱정했는데 아이아빠가 일주일간 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넘 잘 지내서 오히려 애아빠가 살이 쪘다는 사실^^;;;;큰애는 숙제까지 바느질하시며 도와주시고 완전 감동ㅜㅜ헤어지는 날 큰애가 특히 많이 울었어요ㅜㅜ입주 끝나고 출퇴근으로 오신 관리사님은 큰아이 등교때문에 갑자기 시간추가를 했는데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밤에 잘 못자 힘들다고 아침엔 아이 챙겨서 집안일까지 해주셔서 잠을 잘 수 있었구요무엇보다 대변보기 힘든 아가를 위해 잘 케어해주셔서 보고 배워 열심히 챙겨서 운동시켜주고 있어요^^신생아가 열이 갑자기 나서 늦은밤에도 연락주시고 그러셨는데 다행히 잘 넘겨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이제 이틀만 오시면 이모님과도 이별이네요ㅜㅜ조리원 안가고 집에서 조리하는게 걱정 많았는데 조리원에서의 답답함도 없고 아이 바이러스 걱정안해도 되고 큰애까지 챙길수 있어 장점많았구요 특히 좋은 관리사님 만나 한달 잘 보낸거 같아요.감사한 맘에 혹시나 저처럼 후기 찾는 분들이 있을꺼란 생각에 안쓰는데 첨으로 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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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내

2303일전 | 18.01.05 | 조회 133

이런분 다시는 못만날것 같습니다

두번째 출산이라..첫째 걱정에 몸조리를 제대로 할 수 없었고조리원에서도 1주일 있다 퇴소해서 몸회복도 채 못한터에 지인에게 소개받아 부랴부랴 이레아이맘에 이모님 신청하고첫째가 있으니까 신경 써서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고 또 하고 해서처음 산후 도우미를 이용해본건데 잘못 배정받으면 안쓰니만 못하다고..은근히 애 맡기고 트러블도 많다고 들어서걱정 한가득 이모님을 만나뵙게됐는데결과적으로 괜한 걱정이었어요...정말 예상치 못하게 너무 좋으신분을 만나서몸과 마음 신경쓰지 않게 편하게 한달동안 조리 잘 한거 같아요관악부천지역에 이레아이맘 백정화선생님이신데요완전 강추 드리고싶어요!!엄마같은 맘으로 조리해주시는건 기본이고계신동안 몸조리 잘하라고 이것저것 참 많이 챙겨주셨네요특히 산모한테 좋다고 잉어며 가물치며 돼지족도 해주시고입맛 떨어진 저땜에 수유하려면 잘 먹어야한다며 특별히 더 신경 많이 써주시고애기도 너무 이뻐하시는 분이라 맡기고 틈틈히 수면 보충도 했네요특시 신생아때는 산모가 잠이 정말 부족한데애기 울면 푹 못 쉰다고 다른방에서 문닫고 자고 오라고 알뜰히 살펴주셨어요정말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너무 감사드리고, 주변에도 많이 추천해드리고 있어요..^^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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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2304일전 | 18.01.04 | 조회 111

여운기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2주는 짧게 느껴지고 4주는 도움을 받아야 제가 몸조리를 할수 있을것 같아서 4주를 했는데 하길 정말 잘한것같아요 안했으면 정말 몸이 너무 안좋아졌을것 같아요 지금도 손목이랑 어깨가 아픈데 ㅠㅠ 출근하시면 아침밥 차려주시고 먹고 바로 잘수있게 애도 잘 봐주시고 청소 빨래 음식 다 잘해주셔서 도움 많이 됐어요 새벽에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었는데 낮잠도 잘잤고 손목이 아파서 한의원도 잘 다녀오고 중간중간 힐링하러 외출도 가끔 하고오고 관리사님 믿고 아이 맡기고 외출 하고올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잠투정이 많은 아이라 앞으로가 걱정입니다ㅠㅠ 아쉬워요ㅠㅠ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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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2304일전 | 18.01.04 | 조회 74

김혜자관리사님과 6주동안 감사했습니다

지난 6주간 김혜자 관리사님 덕분에 몸조리도 잘 하고 우리 유준이도 잘 돌볼 수 있었습니다.매일같이 출근하시자마자 저와 아기의 안부를 살펴주실때면 전날 밤 육아에 시달리던 맘이 한결 달래졌고, 또 제가 유독 피곤한 날엔 아침부터 푹 쉴수 있도록 아기를 케어해 주셨습니다.음식도 산모식에 맞게 정갈하면서도 맛있게 만들어 주시고, 먹고싶은 반찬 말씀드리면 언제나 뚝딱 해주셔서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은 식사 걱정 없이 너무 잘 먹었습니다 ^^조리원에 있는 동안 직수가 힘들고 잘 되지않아서 유축만 했었는데, 집에 온 뒤로는 관리사님 도움 받아 이제는 보호기 없이도 직수를 잘 하고 있어요.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옆에서 자세 잡는것도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보호기 없이 유준이가 척척 물어줄 때면 관리사님 생각이 가장 많이 나곤 합니다^^유준이도 많이 예뻐해주시고 엄마인 저보다 눈맞추며 얘기도 많이 해주셔서 유준이가 관리사님 앞에선 방긋방긋 웃으며 옹알이도 곧 잘 했지요. 아침에 기지개 켤 때 관리사님이 팔다리 쭉쭉 마사지 해주시면 유준이가 좋아해서 저도 이젠 매일매일 모닝마사지로 유준이와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관리사님 덕분에 저는 매일매일 낮잠도 잘 수 있었고, 한번씩 즐거운 외출도 할 수 있었고 ^^, 울 유준이 돌보는 법도 잘 배울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매일 제 복부 마사지를 해주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때면 트고 늘어진 제 배가 부끄럽지않을 정도로 편안해지며 지친 몸과 마음이 어루만져 지는것 같았습니다.김혜자 관리사님, 그동안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잘 케어해주신 덕분에 제 몸도 많이 회복되었고, 아직 서툴지만 육아도 잘 헤쳐나가고 있어요. 앞으로도 관리사님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습니다 ^^아직 셋째는 생각이 없지만 만약 셋째가 태어난다면 그때또 꼭 이레아이맘에서 도움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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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309일전 | 17.12.30 | 조회 132

이레아이맘 vip 정아인 이모님 너무 좋으세요

2주간 조리원 생활 후 큰애를 데리고 집에서 조리할 일이 막막했는데 다행히 이레아이맘에서 vip 관리사이신 정아인 이모님을 만나서 너무 조리 잘하고 있습니다.저와 같은 전라도 출신이셔서 조미료없이 맛깔나고 솜씨있게 전라도 음식 해주시는 건 기본이구요. 큰애 때문에 여기저기 널린 지뢰가 많은 저희 집도 매일 깔끔하게 청소해 주십니다. (처음 오신 날 임신에 큰애 육아에 지쳐 청소를 포기했던 주방 싱크대며 가스렌지 때도 말끔히 벗겨주셔서 감사하면서도 너무 죄송했구요 ^^;; )기본적으로 아이에 대한 사랑이 너무너무 많으셔서 신생아도 신생아지만 큰애가 이모님을 너무 좋아하게 됐어요. 내성적인 딸내미가 이모님 퇴근하실 때 따라간다고 하고 이모님 안 계신 주말에도 이모가 안된다고 하셨어 하면 부리던 떼도 멈출 정도입니다. 아가도 너무 예뻐서 어쩔 줄 모르시구요, 등센서 생긴 아가인데도 힘든 내색 한번 없이 안고서 달래 주세요. 목욕, 수유텀 조절같은 지도도 물론 신경써 주시구요. 말씀도 다정하게 해주시고 낮잠도 자게 배려해 주시고 밥도 맛있어서 결혼 전 친정엄마가 돌아가신 저로서는 처음으로 친정엄마를 가진 것같은 기분입니다.처음에 4주 부탁드렸는데 조금이라도 더 부탁드리고 싶은 마음에 2주 연장했습니다. 혹시 큰애 데리고 산후조리 걱정되시는 분들께 제 글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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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르

2310일전 | 17.12.29 | 조회 6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강추~!

조리원천국을 나와 덜컥 아가를 돌볼 생각에 걱정도 많이 되고두려움반 설렘반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관리사님이 안계셨다면 집에 오자마자 짐정리하랴 아가돌보랴 혼이 쏙 빠졌을것 같은데,집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관리사님이 오셨고덕분에 짐정리도 하고 차분히 집에서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시간이 빠듯했을텐데첫날 점심부터 맛있게 챙겨주시고 청소도 깔끔히 바로 해주셔서 아가와 성공적인 집생활을 시작했네요. <아기케어>관리사님과 하루하루 보낼 때 마다, 아기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마음을 많이 느꼈습니다.처음 며칠동안 아기 울음 소리에 제가 멘붕이 와있을때도관리사님은 침착하게 아가와 말로 계속 대화하시면서 돌봐주셨어요.항상 출근 하시자마자 어젯밤에 아기가 잘 잤는지, 컨디션은 어땠는지먹은 양과 대소변체크하시고 수유텀이랑 밤에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그리고 미처 제가 발견하지 못한 신체의 변화나 건강상태 변화도 먼저 알려주시고, 그럴 때 필요한 것들을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예방접종할 때 외출준비물 챙겨서 병원도 함께 가주셨어요출산 중 꼬리뼈가 부러져서 ㅜㅜ 아가를 안아줄수도 앉아서 아가를 돌볼 수도 없는 상태였는데..오전이랑 낮에는 잠투정이 꽤 있었는데 징징울면 푹 잠들때까지 계속 안아주시고,늘 목욕도 척척해주셔서 관리사님이 계신 동안에 전 푹 쉴수 있었어요. 이제 몸도 많이 회복되었네요^^<가사>밤새 돌보느라 관리사님 오시자마자 오전에 푹 자고,일어나면 맛있는 점심 챙겨주셔서 식사 잘 챙겨먹고 기운냈습니다.그리고 오후에 여유있으실 때는 저녁에 신랑과 먹을 반찬까지 걱정하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중간에 먹을 간식으로 과일, 고구마, 차 등도 언제든 꺼내먹을 수 있게 준비해두시고 챙겨주셨어요.매일 청소기와 밀대걸레로 집 청소하고 환기시켜주셔서 쾌적하게 아가와 지냈네요. 아기빨래는 물론 다른 빨래도 매일 하셔서 널고 정리해주셨습니다.전 vip 출퇴근 5일로 했는데, 관리사님이 안계신 주말이면 관리사님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해주셨나그 빈자리를 느끼곤 했네요. 관리사님이 오시는 평일이 오기를 기다리며 ^^ <산후관리>시간이 되실 때마다 복부 관리도 해주셨어요.집에 있는 스트레치 오일로 20~30분씩 복부탄력 마사지 해주셨는데, 마사지 받으면서스르륵 잠들기도 하고 샵만큼 꼼꼼히 복부마사지 해주셔서 놀랐네요.가슴관리는 제가 밤에만 모유수유를 해서, 크게 뭉치거나 아프거나 하질 않아서받을 일이 없었어요. 늘 가슴상태가 어떤지 물어보시고 도와주시려고 하셨는데,제가 불편함이 전혀 없어서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네요.그외, 사실 제가 살림하는데 주관이 있는 편이고 하루 종일 함께 할 이모님이셔서주관이 너무 강하지 않으시고 편안하신 분으로 소개 부탁드렸었어요.김연정 관리사님은 늘 무언가 하시기 전에 제 의견을 먼저 물어봐주시고,적절히 대화하시면서 꼬리뼈 아픈 저를 쉴 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정말 편안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아기 돌보는게 제일 중요한데, 정말 이뻐해주시고 관리사님의 케어로 아기가건강히 무럭무럭 자라 관리사님 품을 편안해하네요^^그래서 지금은 연장해서 쭉 아가를 더 부탁드렸어요~100일동안 기적을 바라며 산다는데, 이레아이맘 김연정 관리사님 덕분에행복한 100일을 보낼 것 같습니다. 산후에 몸도 제대로 회복되지 못한 상태에서 아가 돌보느라 몸 더 상하기 전에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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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2310일전 | 17.12.29 | 조회 9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완전 추천드려요 ~^^

아기를 낳기 전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산후도우미 선정이었습니다.여기저기 무수한 검색과 지역 까페의 추천 등을 통해 이레아이맘에 전화를 걸었고조리원 이후 2주 정도면 적응하지 않을까 싶어 2주 신청을 했습니다.조리원에서도 내내 좋은 분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노심초사하며 좋은 이모님 오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이레아이맘 이모님을 만난 건 정말 제 기도의 결실이었나 싶을 정도로 감동이었어요.그래서 3주 연장, 또 2주 연장해서 총 7주 동안 이모님과 함께했습니다.제가 주변에서도 다 인정하는 한 까탈 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지금까지 손이 다 벗겨지도록(습진이 있어요) 누구한테 일을 못 맡기고 혼자 다 하곤 했는데...이모님 오신 이후로는 정말 편하게 지냈습니다. 믿고 맡겼어요. 그만큼 확실하게 하시니까요.우리 아기 진심으로 이뻐해주셨고, 그래서인지 제 품보다 이모님 품을 아기가 더 좋아했구요.(이모님 가시면 하도 울어대서 오히려 힘들었다는... ^^;;) 청소, 요리, 빨래 어느 것 하나 흠잡을 것 없이 완벽하게 해주셨어요.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 냄새가 나는, 진정성이 보이는 분이셔서 좋았어요. 귀한 제 아이를 맡겨야 하는데 신뢰가 가장 중요하잖아요.제가 아기 잠깐 맡기고 은행일도 보고, 마트도 다녀오고 했다니까 제 친구들 왈 너가 그랬다고?? 너 정말 좋은 분 만났나보다. 하더라구요.오늘이 이모님 마지막 날이신데... 너무 서운하고, 앞으로 이모님 안 오시면 어쩌나 걱정이 큽니다.그치만 초보엄마 홀로서기가 필요한 시점이라 이모님을 이만 놓아드립니다. ㅎㅎ이모님~ 두 달 가까운 시간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이모님 덕에 우리 시온이 건강하게 잘 지냈어요.건강하시고, 이모님 가정과 앞으로의 행보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그리고 좋은 이모님 보내주신 이레아이맘 지사장님께도 이 글을 빌어 감사인사 드립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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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혜

2316일전 | 17.12.23 | 조회 103

부천 산후도우미는 역시 이레아이맘이 였어!

12월 2일 결이가 태어나고 더홈산후조리원에서 2주 꿀잠 시간을 보내고집에 올 생각을 하니 걱정이 생겼어요.. 혼자 어떻게 해야하나 도저히 혼자 할수 없을거라 판단하에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산후도우미 업체 여러곳을 알아보고 비교해 봤는데 후기며 금액이며저에게는 이레아이맘이 제일 적당했어요우선 1주일만 써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반찬부터가 저에게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에는 기대를 안했었는데,사진은 그냥 꾸미지 않고 그대로 찍은거예요 (팽이버섯전, 애호박전, 두부조림, 멸치, 시금치..)산모를 위한 기본적인 소고기미역국과 제 입맛에 맞는 5가지 이상의 반찬까지손수 만들어주시니 어쩜 시간도 오래안걸리시면서 다 하시는지 너무 신기했어요 ㅠ 한공기 뚝딱잘먹어야 모유도 잘 나온다며 중간에 샐러드며, 과일까지 다 챙겨주셨어요주말에 먹을것 까지 미리 다 챙겨주셨어요,, 샐러드도 다 잘라서 구분해주시고 장조림 등등 ㅎㅎ물론, 저희 아기도 성심껏 잘 봐주셨어요  조리원과 그 누구에게도 배우지 못한 젓병에 공기 빠지는 홈이 아기 입술중앙에 와야 한다며알려주시고 진짜 그대로 해보니 아기가 토하지 않더라구요.세척방법부터 주방에 동선까지 다 배려해 주셔서 가르쳐 주셨답니다 ㅠ잠시도 쉬지 않고 일하시길래, 좀 쉬었다 하시라고까지 말씀드렸어요;; ㅎㅎ그리고 친정엄마도 이렇게 까지 하기 힘드실꺼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제가 원하는대로 맞춰 주기까지는 친정엄마라도 힘들죠..저는 결국 1주일 더 연장했답니다 ㅎㅎ밤잠 설쳐가며 아침 9시만을 기다리는...사람 잘 만나야한다고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저는 처음한거지만 관리사님을 잘 만나서아주 만족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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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나

2318일전 | 17.12.21 | 조회 77

지역 TOP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

임신중에 우리동네 TOP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의 좋은 후기들을 보고믿음을 가지고 예약을 하였어요 ~ 그리고 그 결과는 아주 만족만족 스러웠습니다! 갑작스런 조산으로 이른둥이를 출산하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관리기간을 앞당겨야겠다고 지사장님께 전화를 드렸어요.지사장님은 저를 위로해주시면서 꼭 경험 많으시고 좋은분을 보내주시겠다고 안심시켜 주셨지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감동후기를 몇가지로 나누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먼저 우리 집에 찾아오신 이모님은 우아하신 외모와는 다르게 하루종일 부지런히 움직이시며 관리를 해주셨어요. 저녁에는 일을 마무리를 해주고 가시느라 조금씩 늦게 가시는 경우도 많았답니다. 그만큼 책임감 있게 일해주셨어요^^ 1. 아기케어아무래도 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었어요~ 이른둥이라 걱정이 많았거든요.이모님은 항상 아기 상태를 잘 파악하시고 밤새 잘 잤는지, 수유량은 어땠는지 물어봐주셨어요 ~특히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아기가 천천히 많이 먹을 수 있게 노력해주셨고 소화를 잘 못시키는 저희 아기를 오랫동안 많이 안고 계셨어요 ~용쓰기를 많이 하는 시기라 끙끙거릴 때도 항상 안아주시고 노래불러주시고 아기들이 좋아하는 소리들을 내시면서 재워주셨지요~ 신기하게도 이모님이 안고 토닥거리면 금방 아기가 잠들더라구요.매일매일 깨끗하게 목욕도 시켜 주셨는데 아기가 목욕을 즐기더라구요^^그리고 아기케어와 관련된 여러 가지 노하우나 팁, 나중에 필요한 이유식 식단 및 레시피도 알려주고 가셨어요. 2. 산모케어 및 마사지사실 저는 출산 한달 후쯤부터 관리를 받았던 터라 방심하고 놓치고 있던 부분도 신경써주시고 애정어린 잔소리로 산후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최대한 저가 많이 안움직이고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어요.틈이 날 때 마다 복부와 가슴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시원하고 그 손길이 좋아 잠이 솔솔 왔어요^^ 3. 식단 및 위생관리직접 알뜰살뜰 장도 봐오시고 건강한 식단으로 상을 차려 주셨어요 ~저가 먹고 싶은 반찬이나 음식을 항상 물어봐주시고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재료들도 활용해서 뚝딱 만들어 주셔서 놀랬답니다.저녁에는 남편이 퇴근해서 같이 식사 하는지 물어봐주시고 정갈하게 상을 차려 놓고 가셔서 남편도 아주 좋아했어요.이모님이 오신 후로부터 주방과 냉장고 집안 곳곳이 말끔하게 정리정돈 되었고매일매일 아기가 자는 안방, 거실, 작은방 깨끗하게 청소해주셨어요.젖병 열탕소독이나 손수건 삶기 등 위생부분도 항상 신경 써주셨고 분유스푼까지 따로 보관 및 소독 해주시는 섬세한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많이 아프고 지친 시기에 이모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면서 정신적으로도 참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아요.내일이면 3주간의 시간이 지나고 이모님과도 이별해야하네요. 막막하지만 평생 함께 할 수 없으니 힘내보아야 겠지요~아기를 키우면서 이모님이 해주신 많은 말들과 가르쳐 주신 노하우들이 많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이지역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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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아

2319일전 | 17.12.20 | 조회 84

ViP 조미순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

요즘은 초산맘이라면 대부분 병원 퇴원 후 조리원을 당연히 가지만 나는 신랑 일하는 시간이나 모유수유, 아가와 좀더 가까이 지내고 싶단 생각 때문에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려고 마음 먹었다. 사정상 양가에서 도움을 주실 처지가 못돼서 전문적인 산후도우미 관리사님과 지내려고 했는데, 좋은 분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많은 경험담들.. 그래서 몇군데 업체에 문의를 했는데 그중 이레아이맘의 실장님께서 특히 친절하시고 모유수유를 강조하셔서 믿고 좋은 분을 기다려보기로 결정!아기가 예정일보다 좀 일찍 나오게 돼서 한 달 동안 이레아이맘 조미순 관리사님과 함께 조리를 하게 되었는데, 역시 VIP 등급이셨다. 조리원 동기들과 소통을 해보니 왜 엄마들이 관리사님에 따라 복불복이라고 말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듯 했다.내 경우에 관리사님은 정말 전문적인 관리사 느낌이셨고, 특히 아기를 많이 예뻐해주시고 잘 돌봐주셔서 처음 아기를 키우는 초보맘인 내가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관리사님은 동네에서 만나뵐 수 있을 것처럼 푸근하고 편한 이모님의 조리 느낌?ㅎㅎ 이분은 특히 살림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관리기간이 끝나고 혼자 살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지금은 이모님이 다 해주셔서 아기를 보는 데도 어느 정도 익숙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모님이 가시면 전 멘붕이오겠죠? ㅠ 이레아이맘 관리사님은 조리원에 안간 것이 전혀 후회되지 않게 만들어주셨고 내집에서 맘편히 지내면서 아가와도 일찍부터 교감을 나누고, 또 관리사님과 함께 하며 모유수유에도 성공해서 지금도 완모 중이다. 나중에 둘째를 낳아도 조리원에 갈 생각은 안하고 이레아이맘 관리사님을 찾게 될 것 같다~~^^ 항상 정성스럽게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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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슬

2319일전 | 17.12.20 | 조회 98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이요 ㅋㅋ

조리원오자마자 이레아 산후도우미 이모님 오셨어요~ㅋ 조리원 나와 집에온 첫날..첫아이라 막막했는데 ...이모님께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음식이 아닌 요리를 해주셨어요 ㅋㅋ 저는 조리원밥보다 이모님 해주신게 더 맛있었어요 ㅋㅋ 시간이 갈수록 이모님의 능력이 발휘됬어요 ㅋ 청소부터 음식 우리아기 케어까지! 정성례이모님 진짜 능력자인거같아요 ㅋㅋ저희 남편이 퇴근할때 전화해서 이모님께서 오늘은 밥 모해주셨엉?ㅋㅋ항상물어보고 ㅋㅋ 퇴근하고 이모님 해주신 밥을 먹을려고 저녁도 안먹고 집와서 먹어요 ㅋㅋ 저희는 이모님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한달 더 연장했어요~ 울 아기100일까지 이모님과 함께해요 ㅋㅋ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분들 ~저는 진짜 이레아산후도우미 대만족하고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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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322일전 | 17.12.17 | 조회 44

부천관악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vip 이현숙 관리사님 감사드려요

이레아이맘 관악부천지사이현숙 관리사님 너무 감사해요 ^^*조리원 퇴소후 막막했는데 이현숙 관리사님 만나서너무 편하게 산후조리할수 있었어요~무엇보다 제일일건 조리원에서도 모유수유를 제대로 성공하지 못해서아기는 유두혼돈와서 젖도 잘 안무니분유비중이 높고 제 젖은 말라가는 형국이었는데모유수유 할꺼면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고 하셔서관리사님 온 이후로 젖병 끊고 스푼수유로 분유를 일일이 떠먹이고(이게 진짜 보통아님)가슴은 유방관리 전문자격있으셔서 조리원에서도 제대로 뚫지못한 유선을시원하게 뚫어주셨어요. 그렇게 틈나는대로 가슴마사지로 울혈을 풀고젖양을 늘려주셨습니다.그렇게 2~3일 고생하니 아기가 드디어 제 젖을 찾고 물기 시작하더라구요이레아이맘 관리사님 아니였다면 모유수유 포기하고분유로 갈뻔했어요.넘넘 감동 ㅠ.ㅠ그리고 친정어머니 처럼 항상 편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무엇보다도 잘먹고 푹쉬는게 산모한테 제일이라며밤수유하느라고 부족한 잠을 관리사님 오시면 아침 차려주시는거 먹고 푹자서피곤함을 풀었고, 출산이후 도통 입맛이 없어서 밥을 제대로 못먹는 저에게이러면 아기 젖못준다고 따끔하게 말씀해주시면서 하루 3끼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고금요일에는 주말에 먹을양까지 충분히 만들어주셨어요.두부조림, 닭볶음탕, 잡채, 각종 나물무침, 생선조림등 산모식단이면서도맛깔스러운 반찬을 매일매일 준비해주시고국도 미역국만 계속 먹으면 질리니까 틈틈히소고기무국,북어국등 다양하게 끓여주셔서 덕분에 너무 건강하게 잘 먹을수 있었어요.진짜 관리사님 아니였으면 하루 한끼도 제대로 안먹고 몸상했을거 같아요 ㅠㅠ물론 아기도 너무 예뻐해주셨구요~~ 배태랑 관리사님이라 역시 저한테 안겨있음 불편해하는데관리사님 품안에만 안기면 확실히 편해하더라구요~~저희아기가 또 보통 성격이 아닌데 안아서 재우시고 잘 달래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목욕이랑 배꼽소독도 매일 꼼꼼히 해주시고 목욕후에는 로션이랑 크림도 잘 발라주셨구요~마지막날에는 BCG 접종도 같이 가주셔서 참 든든했습니다.그외에 집안청소, 빨래, 음식물쓰레기등 제가 말씀안드려도 척척척 해주시니 진짜너무 편하고 감사했어요~2주 더 연장하고 싶었는데 인기많으셔서 이미 다른분꼐 예약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넘 아쉽 ㅠㅠㅠ그래서 둘째가지면 바로 이레아이맘에 예약해서이현숙 관리사님께 도움 받을꺼예요 !! 꼭이요~~ ㅠㅠ걱정하였던것과는 반대로 이레아이맘을 통해좋은 관리사님 만나건 참 행운이였어요~ ^^*덕분에 잘 먹고 편히 조리 잘받았습니다건강하시고 어느곳에서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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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라

2323일전 | 17.12.16 | 조회 122

입주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VIP 이지원 이모님 강투합니다 !!

제왕절개로 출산을 한뒤 조리원 없이 바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한 후기입니다^^저는 집순이라 조리원보다는 산후도우미 서비스가 좋을것 같아 이레아이맘에 입주 4주 vip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습니다.vip 는 금액이 다른 등급보다 비쌌지만 그만큼 좋은 이모님을 보내주실거라 믿고 신청했는데결과적으로는 대만족 이었습니다. 제왕절개로 5박 6일 입원 6일째 퇴원한뒤 바로 산후도우미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4주 동안 두명의 이모가 와주셨는데 특히, 이지원 이모님을 추천합니다. 이모님은 성격은 차분하시고 조용하시지만 아기가 편안하게 있을수 있도록 케어를 잘해주셨습니다. 아기에게 자장가도 불러주셨고 말도 많이 걸어주셨고 목욕도 잘시켜주셨습니다. 아기케어 면에서는 두말할 것 없이 완벽하게 잘해주셨습니다. 이모님은 요리솜씨도 좋으셨습니다. 사진을 많이 안찍어둔 점이 아쉽네용ㅜㅜ 사진은 마지막날 해주신 말린 도토리묵 볶음인데 도토리묵 말린것도 이모님이 쉬시는 날 댁에 가셔서 직접가져다 주신 것 입니다. 이외에도 맛있는것이 아주 많았는데 .. 사진은 마지막날 생각나서 한장 .. 이것뿐이네요흑흑샐러드 소스도 항상 블루베리, 레몬, 자몽 등을 갈아서 직접 만들어서 주셨었는데 .. ㅜㅜ사진을 다 찍어놨으면 눈이 휘둥그레질 사진들인데 안찍어놓은것이 정말 아쉽네요. 산모가 꼭 먹어야하는 미역국도 질려하는 저를 위해 소고기, 해산물 번갈아서 끓여주셨고,호박죽, 삼계탕 등 건강식을 정성스레 만들어주셨습니다! 사진이 없다니 .. ㅜㅜ이모님이 마사지도 해주셨는데 발마사지를 받고 나면 너무 시원해서 잠이 솔솔오더라구요ㅋㅋ 드르렁 쿨쿨 잤네요가슴마사지도 해주셨는데 모유수유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지원이모님이 모유를 적극 권장하셔서 혼합수유를 할까하다가모유만 먹이게 되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너무 잘한일같고 잘큰 우리 아기를 보니 뿌듯하네요 ㅋㅋ정말 작았던 아가가 부쩍큰걸보니 이모님한테 다시한번 감사하네요.벌써 한달이라니 너무 뿌듯합니다!저는 4주 입주도우미를 이용했고4주 동안 이모님이 아기를 데리고 주무셔주셨고 몸이 힘들지않은 덕분에 회복이 아주 빠르게 되었습니다. 4주가 지난 지금은 내가 언제 산모였었나 생각이 들정도니까요 ㅎㅎ 저처럼 집을 좋아하시는 집순이 분들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강추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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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지

2327일전 | 17.12.12 | 조회 110

산후조리는 이레아이맘에서!

이레아이맘 관악동작금천부천 지사의이명옥 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조리원 퇴소를 일요일에 한 후멘붕의 상태에서 다음날인 월요일에 이명옥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덕분에 너무너무 마음 편하게 산후조리 할 수 있었습니다.우선,9시부턴데도 불구하고 2주간 매일 30분일찍오셔서6시 넘어서까지 ㅠㅠ 초과근무를 해주셨습니다.오늘일찍오셨으니까 가시라고 말씀드려도.ㅠㅠ감사하게도 여섯시넘어서까지 같이 있어주셨습니다..아직 아기보기가 너무서투른 저한텐너무 죄송하지만 일분일초 더 있어주신게 너무 감사했습니다.아가를 너무 이뻐해주심은 물론이고,음식도 제가원하는거 뚝딱뚝딱 잘해주셨습니다.첫날은 아침에 오시자마자바로 냉장고에 있는 묵은 재료를 활용해서조리해주셨구요,덕분에 매번 맛있는 끼니를 먹을수 있어서 더좋았습니다.무조림,총각무김치,떡볶이 이런 매운음식들도안맵고 산모에 맞게 적당하게 해주시고,무국,미역국 등 산모식에 맞춰서끓여주셨습니다.또한, 너무감사하게도집에서 재료를 직접 가져오셔서콩나물무침, 군고구마, 샐러드소스까지만들어오셔서 덕분에 골고루 다양한 영양소를섭취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외에 다른 집안일빨래,청소,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알아서 척척척 해주신 덕분에면역력이 약한 산모나 신생아가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있게도와주셔서 그것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무엇보다,제가 젖량부족을 고생하니까,잘먹어야 된다고, 이것저것 많이챙겨주시고,아기가 모유수유를 계속 할 수있도록많이 도와주셨습니다.복부마사지도 매번 해주신것도 정말 좋았습니다.관리사님께서아기 목욕시키는것도 초보엄마인 저에게 잘알려주셔서지금은 혼자서도 아가목욕 시킬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정말 친정엄마처럼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한번 도움받아보니까 둘째를 낳게되도 관악동작금천부천지사의 이명옥관리사님께다시 받고싶어졌습니다.ㅎㅎ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둘째 낳게되면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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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지

2328일전 | 17.12.11 | 조회 111

이레아이맘 vip 류복순 이모님 추천드려요~~^^

맘스홀릭 검색 후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했어요.2주동안 산후조리했던 후기 올려요.^^ 출산 후 초반은 몸 컨디션이 쌩쌩했어요. 이런 컨디션이면 나머지는 문제없겠다고 생각했었는데이건 크나큰 오산이었죠.시간이 흐를수록 조리원만 있다가 그냥 나가면 큰일이겠다 싶더라고요.급하게 맘스홀릭 검색으로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고 다행히 산후도우미분을 예약할 수 있었어요.성격상 여러업체 비교하고 따져가며 보는 스타일이었지만 예약전화를 하면서 이레아이맘에더욱 믿음이 가더라고요.처음에는 아이리스로 했었는데 이모님 나이가 41세여서담당자분께 제가 좀 불편할 것 같다고 말하니 친절하게 바로 교체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50대 중반 이모님으로 교체하였는데 나중에 또 vip로 바꾸고 싶어서 전화하고..나는 몸이 아프면 말하기도 귀찮고 해서 말 별로 안섞고..아이 이뻐해주시고..요리솜씨 좋으신분이었으면 해서 여러번 전화했는데도 친절하게 전화받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조리원 퇴소 후 추선 긴 연휴 동안 남편의 극진한 산후조리로 ㅋㅋ 먹는거는 괜찮았지만 집안곳곳의지저분한 집안살림들은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났었는데 제몸이 힘드니까 도저히 못치우겠더라구요.ㅠㅜ결국 긴긴 추석연휴가 지나가고(남편과 저는 추석연휴 진짜 악몽이었어요.ㅠㅠ)이모님이 오셨어요.이모님이 오시기 전엔 솔직히 낯선 타인이 우리집에 오는 건 불편했었고 물건에 손탈까..등등 걱정이 많았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거 같아요.이모님은 항상 출근시간 보다 일찍 출근하셨고 똑똑하는 현관문노크소리에 전 문만 열어드리고 쪼르르 안방으로들어가 잠만 잤고그러면 이모님은 우리아가와 인사하시고 바로 아침식사준비를 하셨어요.아침밥먹으라고 깨우면 이번에도 밥막 쏙먹고 밤중 수유로 부족한 잠을 채우로 방으로 들어갔답니다.그 동안 이모님은 빨래며 청소 등 집안일을 해주셨고 특히 애기 옷들과 손수건들은 항상 칼같이 접어두셨답니다.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먹고 싶은게 있으면 이야기해달라고 하셨고 금요일이면 주말동안 저희먹을 반찬도준비해주셨어요.육아초보인 저에게 여러가지 육아팁들도 많이 주셨고 예방접종하러 갈때에도 아기를 계속 케어해주셔서 쉽게다녀올 수 있었답니다.가장 감사했던 건 아기를 진짜 좋아하시는게 마음으로 느껴졌고 이모님 같은 분이면 믿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이주동안 마음편히 있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감사해요. . 류복순 이모님~~^^둘째 낳을 때도 부탁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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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2331일전 | 17.12.08 | 조회 129

친정엄마세요? 정소라이모님 정말 감사해요~

임신 8개월 무렵,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중년 여성분이 말을 거셨어요. 출산 예정일이 언제냐고 물으셨는데 처음에는 이상한 사람 아닌가 의심하며 대답했는데, 알고봤더니 이레아이맘 소속 산후도우미시더라구요.밝은 성격이셔서 손주들 얘기, 가족들 얘기 소탈하게 해주시고, 사진도 보여주시며 목적지까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이모님께서 나중에 아기낳고 도우미서비스 필요하면 이레아이맘 연락해보라고 하시며 성함 알려주셨어요.미리 조리원 예약을 했던 터라, 잊고 지내다 아기 낳고 퇴원해서 조리원에 2주있었는데요, 퇴실할 때가 되어가니 집에 혼자 있는 게 너무 걱정되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그 이모님 생각이 나서 이레아이맘에 연락해서 정소라 도우미님한테 도움받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신속하게 연결해주셨어요.조리원 퇴실 후 걱정만 많았는데 이모님이 오시니 걱정할 게 하나도 없더라구요.일단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아기가 보채거나 분유 먹을 때 끊임없이 좋은 얘기, 좋은 노래 들려주시는 점이 감사했어요. 저한테 안겨서는 악을 쓰고 울던 아기가 신기하게 이모님한테만 가면 울음을 뚝 그치고 금새 잠이 들더라구요.아기가 잠이 들면 이모님은 쉬지 않고 이것 저것 모든 집안일을 해주셨어요. 산모와 아기를 위한 일만 하신다고 들었었는데, 틈틈이 저희 집 정리 안된 곳들 다 정리해주시고, 장 제대로 봐놓지도 않았는데 직접 토란, 감자, 미역 갖고 오셔서 산모에게 좋은 음식도 많이 만들어주셨어요. 세끼 꼬박꼬박 따뜻한 밥 먹게 챙겨주시고, 사이사이 별미 간식도 만들어 주셨어요.이모님이 2주간 계시니 지저분한 저희집에 정리안된 서랍이 없을 정도에요. 청소, 빨래는 말할 것도 없구요 ㅎㅎ그리고 아기와 관련해서는 저와 생각이 다르게 케어해주실까봐 조심스러웠는데요, 기분 상하시지는 않을까 하며 말씀드린 것들 바로바로 빠르게 캐치해서 맞춰 케어해주시니 너무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제가 잠을 잘 못자는 것 같으면 아기 울음소리 나지 않도록 오래오래 안아주시고, 달래주셔서 아기 맡겨놓고 마음 편히 잠들 수 있었어요.병원진료랑 예방접종 때 이모님 차로 편하게 갈 수 있었고, 친정엄마처럼 아기한테 행여 바람이라도 들까 잘 싸매주시고, 외출 때 준비물도 잘 챙겨주셨어요. 시간 날 때 맛사지도 해주셨는데, 베이비 맛사지, 산모 맛사지 못하시는 것도 없으셨어요.오늘은 할일이 없으시다며 운동화까지 빨아주셨네요..이건 진짜 친정엄마도 안해주시는 건데 ㅎㅎ저희 시누이들은 도우미 이모님들이랑 잘 안맞아서 몇번씩 다른 분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다던데 저는 좋은 인연 만나서 그런 걱정 없이 2주 잘 보냈네요. 아기와 산모를 위해서는 성격 밝고 꼼꼼하고 부지런한 분이 최고인 거 같아요. 이제는 스스로 아기 목욕도 시키고, 먹이고, 달래고 걱정이 많지만 그동안 이모님 하신 거 따라하면 어떻게든 되겠죠? ㅎㅎ산후도우미 고민이신 분들 이레아이맘 정소라 도우미님한테 도움 받아보세요. 진짜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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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애

2331일전 | 17.12.08 | 조회 121

이레아이맘_백미희이모님 강추합니다!

처음에는 걱정반... 설레임반으로...이레아이맘 산후 도우미 요청을 하였습니다.이모님 연락처를 받고 통화를 했을 때는 처음이라 어색해서 걸정을 했는데..당일 백미희 이모님을 만나서 저희 아이를 도와주고 음식을 해주시는거 보고 완전 반했습니다.집에 음식 재료도 별두 없었는데.. 있는 재료로 어떻게 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는지..그리고 아기도 능수 능란하게 너무 잘봐주시고...너무나도 잘 봐주시니 저는 믿고 잠을 자기도 합니다.아이가 지금 찡찡 거리고 끙끙 거리는 시기라서 잠을 잘 안자는데...항상 편하게 안아 주시고 항상 밝은 표정으로 아이를 대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제가 새벽에 힘들었을 것을 걱정해 주시면서 산모가 항상 편안해야 한다면서 저를 배려해 주십니다.그리고 음식을 너무나도 잘해주셔서...점심... 저녁이 되면 항상 다음 반찬이 뭐가 나올지도 궁금한반... 설레임반입니다..음식할 재료도 별루 없는데 어떻게 그리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지....저는 다른 분들에 비해 많이 심심하게 먹는데... 제 입맛에 딱 맞춰서 음식을 해주시니 항상 맛있게 많이 먹었습니다. 제가 봐도 죄송할 정도로요 ㅎㅎㅎㅎ이레아이맘 산후 도우미의 백미희 이모님 강추 합니다..후회는 없을 거에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모님이 해주신 메뉴는 이것보다 많지만 몇장 찍어서 올렸습니다.이모님의 음식 솜씨가 너무 좋아서 너무나도 잘 먹었습니다.없는 음식 재료로 맛있는 음식 해주셔서 감솨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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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2333일전 | 17.12.06 | 조회 96

제2의 친정엄마같으셨던 임성녀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는 첫째가 3살이고 11월에 둘째를 출산했습니다. 첫째가 엄마랑 오래 떨어져있는건 힘들어할 것 같아서, 둘째 출산 때는 산후조리원에 들어갈 생각은 아예 안 했구요. '가장 좋은 산후도우미업체에서 좋은 이모님을 만나서 집에서라도 편하게 산후조리하자'는 마음으로, 임신기간 중에 열심히 맘*홀릭 등 네이버 카페를 통해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업체들은 산모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는데, 이레아이맘은 전반적으로 관리사님들에 대해 만족도가 높아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입주2주+출퇴근 2주'로 예약을 걸어두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출산예정일보다 2주 정도 출산이 빨라지는 바람에 예정됐던 부천지구의 관리사님들과 스케쥴이 안 맞아, 지사장님이 바로 강남서초지구의 임성녀 이모님을 섭외해서 보내주셨어요. 제가 출산일이 많이 일러졌는데도 제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관리사님을 보내주셨어요. ^^임성녀 관리사님은 정말 순수하고 예쁜 마음을 가진 분이셨어요. 아이들을 정말 예뻐하셔서 저희 둘째를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건 물론이고, 저희 첫째도 이모님을 어린이집 선생님보다 잘 따르고 좋아하더라구요. 엄마인 저보다도 둘째 아기를 위하고 걱정하는 마음으로 수유, 안아주기, 목욕 정성껏 임해주셨습니다. 제가 모유수유하는 것도 늘 옆에서 잘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수유하고 있구요. 음식도 어찌나 산모에게 필요한 건강식을 잘 챙겨주시는지, 기존에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로 영양이 골고루 함유된 음식을 만들어주신답니다. 특히 이모님의 비빔밥, 단호박치즈찜 등은 잊을 수가 없네요. 또 이모님께서 정말 깔끔하시고 손이 빠르셔서 빨래, 설거지 늘 바로바로 뚝딱뚝딱 해주셔서 마음이 편했고, 집안 걸레질도 매일 잊지 않고 해주셨어요. 이모님을 처음 뵈면 조금 차가운 인상으로 보이는데, 알고 보면 정말 마음 따뜻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라 저는 제2의 친정엄마처럼 마음이 편하고 좋았습니다. ^^ 그래서 입주2주, 출퇴근 2주하면 관리사님이 바뀌시기도 하고 제 몸도 힘들어서 관리사님께 4주를 모두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관리사님과 헤어지게 되는데요. 그동안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연락드릴게요. 진심으로 저와 아이들을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님께 받은 사랑으로 앞으로도 두 아이들 힘내서 키워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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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

2334일전 | 17.12.05 | 조회 76

부천관악동작금천 쌍둥이 VIP 강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저는 초산에 쌍둥이라 VIP 관리사님으로 신청했어요.일반 보다 가격이 약간 비싸고, 쌍둥이 추가 요금이 있지만VIP로 신청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우선, 관리사님은 오실 때 별도 실내복과 앞치마 챙겨오시고아기 만질때마다 손 씻고 위생관리에 신경써주세요~오전에 오셔서 하시는 일은1. 산모관리 - 식사준비, 미역국 및 간단한 반찬2. 신생아관리 - 아기 관련 먹고 재우고 전반적인 것들, 젖병 닦기, 오후 목욕3. 집안일 - 산모 빨래, 집안 청소, 기저귀 쓰레기 및 집안 쓰레기 버리기기본적으로 신생아와 산모 관리를 열심히 해주시고 집안일도 돌봐주세요원래는 마사지도 잘 하신다는데, 저는 쌍둥이라서 마사지 받을 시간이 없어서 아쉽네요대신 오전 오후로 틈날때마다 자라고 해주시고 쌍둥이 두명 케어해주셔서관리사님 안 계신 시간에 아기 볼 수 있도록 컨디션 관리를 하고 있어요~산후도우미 구하면서 제가 걱정이 참 많아서 CCTV도 설치하고 상담때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보내주신 관리사님이 맘에 들어서 처음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원래 4주 했었는데 지금 2주 연장했답니다.저처럼 고민 많으신 분들 부천관악동작금천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특히 저희 관리하신 김*순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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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2335일전 | 17.12.04 | 조회 13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20개월 첫째가 있어서 조리원은 진작 포기하고산후도우미 알아보던 중에 주변에서 평이 좋고 많이 추천하던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었어요!임신초기쯤 베이비페어갔다가 무작정 계약해놓은 산후도우미 업체가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연락도 잘 안되고 평이 별로여서 36주쯤 되었을때 어렵게 취소하고 이레아이맘으로 계약을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신의 한수, 잘한 결정이였어요 ㅎㅎ 전화로만 뵈었지만 궁금한거 이것저것 사소한것 까지 꼬치꼬치 물어봤는데도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던 부천 지사장님! 좋은 분으로 배정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려놨지만 지사장님 믿음이가서 걱정없었어요~애기 낳자마자 바로 연락드리고 배정되어 퇴원 후 집으로 가게되었을때 심금순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만나게되었는데 오시자마자 주방부터 싹 정리해주시고 텅텅 빈 냉장고에서 이것저것 꺼내 당장 먹을 미역국부터 뚝딱뚝딱 만들어주시는데 감탄했어요 ㅎㅎ 조리하는 한 2주정도는 산후우울증 같이 와서 마음도 심란하고 가만히 있어도 주륵주륵 눈물만 났는데 이모님이 많이 다독여주시고 같이 이런저런 얘기하며 이겨냈어요!그리고 무엇보다 애기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둘째는 물론 이고 첫째도 자기를 이뻐해주시니 너무 잘 따랐어요~ 개인적으로 제일 걱정스러웠던 첫째의 어린이집 등하원도 낯선 사람과 가려니 잘 따라가려나 싶었는데 왠걸~ 엄마 빠빠이하고 이모님 손잡고 잘 가고 하원 후에도 저녁준비하시면서 첫째 간식도 챙겨주시고 놀아주시고! 이래서 배테랑이시구나 싶었어요~둘째가 태어난지 4주차때부터 배앓이가 시작되었는지 하루종일 계속 안아서 달래야하고 내려놓으면 울고 그랬는데 ㅜ 그 하루종일 우는 소리 저도 너무 싫고 힘들었는데 싫은 기색 하나 없이 오히려 더 이뻐해주시고 달래주시고 (그와중에 집안일이며 음식이며 다 해주시고~) 마지막 날엔 오늘은 많이 안아주고싶으시단 말에 내색은 안했지만 너무 감동했었어요 ㅜㅜ 4주 계약 했었는데 정말 후회없었고 더 길게할껄 싶기도 하더라구요~ 이레아이맘과 이모님 덕분에 조리 너무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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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2339일전 | 17.11.30 | 조회 8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둘째때도 이용할거예요~

11월에 아들 출생한 산모입니다.산후 조리원에 있다가 집으로 와서 당장 혼자 할 자신이 없어,산후도우미를 찾다가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첫날 이모님을 만나뵀을때부터 인상이 좋으셨어요.오시자마자 제 아침밥 준비를 뚝딱뚝딱 하시더니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한상을 차려주시더라구요.그리고 아기를 보시며 예쁘다며 잘 보듬어 주시구요.첫날부터 빨래며 청소, 그리고 아기돌봄까지 해주시며 저는 최대한 쉴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그래서 맡기는 제 마음도 편했구요.무엇보다 아기를 진심으로 좋아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그리고 조리원에 있을때는 답답하기도 하고 뭔가 불편했는데,차라리 조리원을 짧게하고, 산후도우미를 더 길게 하는게 낫겠다 생각도 들더라구요.저는 산후도우미 기간을 2주로 신청했는데, 한 주 더 연장했네요.^^이모님이 편하게 해주시고, 집안일도 꼼꼼하게 해주시구요.그리고 입맛 없던 저에게 먹고싶은 것도 자주자주 물어보시며,여러가지 반찬으로 맛있게 해주셔서 매일매일 맛있는 밥 먹고있습니다.^^이번에 너무 만족해서 둘째때도 이용 할 생각입니다.^^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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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339일전 | 17.11.30 | 조회 83

이래아이맘 최고~^^

조리원 2주 퇴소후 집에 오자마자 등센서 장착하신 두찌님 때문에 멘붕^^;;다음날 바로 인터넨 폭풍검색 후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고 바로 전화해 상담을 받았어요~~바로 오셨으면 했지만 그나마 다행으로 이틀 후에 이모님이 오신다 하셨죠~~두둥!!드디어 우리의 희망 이모님 등장^^성함처럼 인자하신 *인자 이모님께서 오셨고 2주를 이용하였어요~~태열이 한참 올라온 우리 두찌 이모님 관리로 싹 내려갔고 아가 관리는 물론 집안 관리까지 역시나 인자하게 착착착!!^^마음같아서는 한 달, 두 달...쭉 이모님과 함께 하고 싶네요^^*인자 이모님!!감사합니다~~좋은 이모님 보내주신 이레아이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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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2340일전 | 17.11.29 | 조회 71

이레아이맘 샨후도우미 추천해요 ~^^

산후조리원에 있는 동안 집에와서 혼자 아기를 볼 생각에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져 늦었지만 부랴부랴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다가 알게된 이레아이맘,약 일주일전에 예약을 했지만 다행이 관리사니 배정이 가능하다고 하여 다른것보다 우선적으로 아이케어를 잘해주시는 분으로 부탁드렸습니다.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하고 다음날부터 유영애관리사님이오셔서 아이 이름 먼저 물어봐주시고 아이상태를 체크해 주신다음 아침식사를 준비해 주셨어요BCG맞은 다음날이라 많이 칭얼거렸는데도 다른일 하시다말고 아이소리가 들리면 바로 달려와 아이를 케어해 주셔서 믿음이 가고 감사했습니다다음날부터는 이모님께 아이를 맡기고 오전 중에는 부족함 잠을 보충하며 오후에는 아이목욕 등 아이케어하는법도 배울 수 있어서 2주간의 시간이 아쉬울 만큼 빨리 지나갔네요 ㅠㅜㅜ조리원에서 나와 잠이 부족하다보니 입맛도 없어 식사량이 좀 줄었는데 걱정해주시며 간식도 중간에 사다주시고 반찬도 잘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중간에 일이생겨 외출할 일이 있을때 친정엄마가 집에 와계셨는데도 친정엄마도 신경주시고 항상 출근시간보다 일찍오셔서 감사하면서도 날도 추운데 죄송스럽기도 했네요~^^신기하게도 아이가 이모님만 오면 순둥이가 된것같고 항상 자상한 말투로 아이를 대해주셔서 이모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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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2342일전 | 17.11.27 | 조회 95

이레아이맘 김경* 이모님 추천드려요~^^

이모님이랑 함께 있었던 2주간 정말 마음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산후도우미 없이 조리원을 3주를 할까도 많이 고민했었는데조리원 2주 + 산후도우미 2주를 한 것은 탁월했던 것같아요~다른 분이 오셨으면 어쩔뻔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김경* 이모님께서 아기 케어부터 집정리, 음식까지 너무너무너무 잘 챙겨주셨어요~이모님께서는 집에서 아이를 케어하는 방법을 많이 알려주셨어요~무엇보다 첫 아이라서 미처 준비하지 못한 육아템들을 많이 알려주시기도 했구요~제가 여쭤보는 것들은 아가가 있는 딸들에게 물어서까지 저한테 많이 알려주셨구요~ ^^제 건강과 관련되어서 많은 조언도 해주셨어요~아가도 너무 편안해해서 이모님이 계실때는 많이 울지도 않고 편안해했습니다~^^음식이나 집 청소는 워낙 깔끔하고 손도 빠르셔서 말할것도 없구요~ ㅎㅎ2주간 친정엄마처럼 마음편히 있었던 시간이었어요~계시는 동안 제가 너무 편해서 속얘기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김경* 이모님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연락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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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2344일전 | 17.11.25 | 조회 105

이레아이맘 진작알았어야했어

일단 부천 이레아이맘 엄지척 이에요노산인데다 경산이라 조리원도 1주일밖에 못있어서 산후도우미 알아보는 와중에 이레아이맘 알기전 다른업체에서 4주 신청해서 도움받았다가 연장 하려는데 이모님 사정으로 연장 못하고 이곳에 다시 2주 신청했거든요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두업체를 비교를 하게되더라고요서비스야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하시는 일은 같은데 얼마나 정성껏 해주시는지에 있어서 차이가 있더라고요제일 중요한 아이케어에 있어서 너무너무 믿음이 가요아기 보시자마자 '예쁜사람~예쁜사람~'해주시고 안아주실때마다 말걸어주시고 웃어주시는게  서비스끝난지금도 그 말이 귀에서 맴도네요아기목욕도  안전하게 방에서 다 씻겨주시고 마루에 깔려있는 매트아래까지 다 청소해주시고  빨래도 이모님계신동안은 쌓여있는걸 보지못했네요 반찬도 항상 늦게퇴근하는  아빠것부터 주말에 먹을것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하루종일 애기만봐도 정신이 없는데 어떻게 이 많은일은 다 하시는지 아직도 신기해요셋째 낳을일은 없어서 산후도우미는 마지막이지만 임신한 제 친구와 혹  고민하는 사람이있다면 적극  추천할수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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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희

2345일전 | 17.11.24 | 조회 110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저는 10월에 출산했는데 초산이구요.조리원+친정 조리를 하기 때문에 산후도우미는 알아보지도 않았었어요근데.. 친정조리 후에 집에 돌아와서 멘붕이었어요 ㅡㅡ;;이유없이 울고불고 ㅠㅠ 조리원에선 쉬기만했고 친정에서 엄마가 거의 해주셔서 아기 다루는법에 너무 서툴렀어요.아기 안는법부터 어설펐고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아기랑 둘이 있을생각에 너무 스트레스였어요.그래서 급히 알아보게되었는데 후기가 젤 많은 업체로 정했고 안전하게 가자해서 이레아이맘으로 했어요그래도 도우미 이모님과 성격이 안맞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요. 사서 걱정한거였어요 ㅋ너무 친절하시고 최대한 저한테 맞춰주시려고 미리 확인해서 물어가며 일처리를 하시더라구요.그리고 애기도 너무 재밌게 해주시고 아기한테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그점도 너무 좋았어요.지금 2주차인데 연장하려구요 ㅋ아직은 아기랑 둘이 있는게 걱정되서요 ㅠㅠ2주 했지만 배운게 많아서 일주일 더 배워서 독박육아 도전해보려구요 ㅋ저 혼자 있으면 밥은 하루 한끼만 먹어도 다행인걸텐데 지금 맛있는밥이며 집안일이며 아기케어며 너무 감사해요.다음에 둘째를 낳는다면 조리원 말고 산후도우미로 2달 하고싶어요.^^산후도우미 알아보시는분들한테 도움이 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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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2345일전 | 17.11.24 | 조회 64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강추

산후조리원에서 2주 보내고 퇴실할때가 가까이 오니 혼자 아기를 어떻게 케어해야하나 덜컥 겁이났습니다. 이고민 저고민 끝에 안되겠다 싶어 급하게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던중 이레아이맘이라는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VIP관리사님으로 계약을하고 김연정 관리사님을 만나뵙게되었는데..제가 낯을 좀 가리는편이라 불편하면 어떻하나 어색하면 어떻하나 걱정을 했는데..첫날부터 그런 걱정은 괜한걱정이였던걸 알았습니다. 오시자마자 제가 생각지도 못하던 일도 척척해주시고 친근하게 아기케어에 고민많던 저에게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식사며 청소 빨래등등 제가 손하나 델곳없이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아기도 너무 잘 봐주셔서 계시는 낮동안은 아기도 편한한지 잘자고 잘먹고 했는데..2주가 끝나가는 시점에 제가 출산후 허리통증 때문에 치료받으러 다니는 문제와 안좋은 몸으로 아기를 혼자봐야한다는 불안감으로 2주였던 기간을 1주 더 연장하면서 김연정 관리사님으로 꼭 1주 더 연장하겠다고 했는데 오늘이 벌써 마지막날이네요. 이제 가시기 3시간정도 남았는데 아쉽고 막 그러네요.. 너무 잘챙겨주시고 조언도 감사했고..이런저런 수다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중이신 산모님 계신다면 이레아이맘 조심스레 추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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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소희

2346일전 | 17.11.23 | 조회 94

너무나 아쉬운 2주라 2주더 연장계약했어요

처음에 산후도우미 업체 알아볼때 고민 많이 했어요가격도 꽤 있는 편인데 안 좋은 후기들도 많았고제가 말투도 나긋한 편이 아니고 싫은 소릴 잘 못하는 성격이라안맞는 관리사님이 오시면 어쩌나 싶어 폭풍검색 끝에이레아이맘 추천받고 예약했어요지사장님이 꼼꼼하고 피드백 잘 되는 좋으신 분으로 연결해 주시기로 약속해주시고 서미화 관리사님 만나게 되었어요생각보다 젊으셔서 놀랐지만아이용품 소독 세척 빨래삶기 방 청소 말할것도 없이 잘해주시고 청결하게 유지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집에 제가 장을 안 봐놔서 찬거리가 없었는데 없는 와중에도모유수유 도움될수 있게 밥과 간식까지 열심히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히려 관리사님이 장 봐주시면 뭐 해주겠다며 엄청 챙겨주셨어요그리고 몸 챙기라며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다리가 좀 부은 편이었는데 다리 마사지 받고 나면 너무 시원했어요새벽에 아이와 씨름하고 낮에 자느라 몇번 못받은게 아쉬워요저 안잘때면 먼저 마사지하자고 챙겨주셔서 좋았네요감동이었던건 초반에 저녁쯤 우리아이 잘 자고 있는지 상태 체크 문자 해주신게 너무 고마웠어요 아이 예뻐해 주시는게 눈에 보여 더욱 감사했습니다정말 매일 새벽 아이 안고 9시 되기만을 기다렸어요이레아이맘 관악동작금천지사 vip 서미화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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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2347일전 | 17.11.22 | 조회 91

혹시 산후도우미 서비스 신청하신다면 !

둘째 예정일을 10월 18일로 계획하고, 한 달 전에 미리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알아봤어요.조리원을 일주일만 예약했었거든요.큰 애랑 둘째가 21개월 차이인데다가 제왕절개로 확정이라 2주 이상 큰 애랑 떨어져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차라리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좀 더 길게 이용하자 생각했어요.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 후기가 많기도 했고, 평도 좋아서 "에라 모르겠다" 생각하고 일단 예약했는데,(첫 애때 이용했던 다른 곳의 관리사님은 아기는 정말 좋아하셨는데, 그 외의 서비스는... 좀 별로였었거든요;; 게다가 말씀이 너무 많으셔서 제대로 쉬지를 못했다는;; ㅠㅠ)결과는 대성공!지금 4주차인데, 좋아서 2주 더 연장할 계획입니다.큰 애랑 둘째 아이를 돌봐주시는 이은영 관리사님은 나이가 별로 차이가 안 나셔서(처음에 오셨을 때 정말 깜놀!)그냥 언니라고 부르고 있어요.대해주시는 것도 친언니처럼 잘해주시구요.둘째 예뻐해주시면서 봐주시는 것은  너무 당연하고,큰 애가 어린이집 갔다오면 간식이랑 목욕까지 시켜주십니다.(출산 후에 큰 애 목욕 시키는 건 정말 힘들더라구요. 출산 후, 지금까지 저는 딱 한 번 했습니다. ㅎㅎ)여유있으실 때마다 큰 애랑도 놀아주셔서 큰 애가 정말 잘 따라요.둘째 생각해서 자꾸 더 먹으라고 애정어린 잔소리도 하시는데, 그럴 때는 정말 친언니 같습니다.아이들한테도 좋은 말, 예쁜 말로 놀아주시는 것보면 저도 저건 나중에 써먹어야겠다는 생각도. ㅎㅎ덕분에 집에 와서도 잘 쉬고, 애기 이쁘게 키우고 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산후도우미서비스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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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민

2348일전 | 17.11.21 | 조회 103

조리원 간걸 후회하게 만든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산후조리원 퇴소 후 나도 이제 엄마니까혼자 한번 해보자! 싶었는데 첫날 새벽부터 멘붕..!혼자 아이를 보면서 산후조리원에 있느라 밀려있는집안일을 하려니 도저히 혼자서는 안되겠어이레아이맘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산후조리원 나오자마자 밀린 집안일과환경이 바껴서 그런지 하루종일 칭얼댔던 아이덕분에 녹초가 되버려서 컨디션이 안좋았는데이모님이 오시자마자 낮잠도 자게 해주시고 밥도 뚝딱 해주시니그때부터 몸 상태가 많이 나아지더라구요ㅎㅎ첫 아이 출산이라는 말에 이모님께서 큰 일 하셨다고맛있는 반찬들과 전을 해주셨어요 ^^영양가있는 채소들로 다양한 밑반찬을 해주셔서고급 한정식을 먹는다고 착각할 정도로 너무정갈하고 예쁘게 담아주셔서 먹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이모님께 잡채덮밥이 먹고싶다고말씀을 드리니 잡채까지 만들어 주시니 조리원에 왜 갔었다라는 생각까지 들었네ㅠ 울 조혜정이모님 덕분에 저는 황홀한 하루하루를 보냈답니다.감사한 마음으로 첫 아이 출산을 한번 더 축하 받는 것 같아서신랑과 함께 기분 좋은 식사를 했네요~산후조리원에서 나오고 나서 장을 못 본 상태라냉장고에 반찬거리가 거의 없었을 텐데이 정도의 잔칫상을 차려주시는 걸 보고 역시이레아이맘 vip 이모님의 특식인 김치볶음밥이 정말 환상이더라구요!이모님은 클라스가 다르구나 깨달았습니다!ㅋㅋ..특별히 화려한 재료나 반찬이 있는 것도 아닌데이모님의 실력만으로 완성되었던 국과 밥 밑반찬 항상 별미였던 볶음밥까지 ㅋㅋ 늘 맜있고 정성스럽게해주셔서 이모님이 계시는 동안 밥, 반찬 걱정없이정말 편안한 식사를 했어요!산후조리원에 있느라 미쳐처리하지 못했던 재료들을 볶음밥으로 다 처리하면서저는 먹고 싶던 음식을 먹고 냉장고 청소도 하고완벽한 일석이조의 식단이었네요!그것 뿐만이 아니라 기본적인 아기케어도 훌룡하셨어요아기보면서 늘 예쁘다 착하다 해주시며항상 웃는 인상으로 친절하셨던이모님께서는 훌륭하신 음식만큼 능숙한 솜씨로아이 케어와 집안일까지 저에게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친정어머니까지 이모님께 요리배우고 싶다고 ㅋㅋㅋㅋㅋ노트를 들고 함께 따라다녔답니다 ;; ㅎㅎㅎ엄청 귀찮으셨을텐데 싫은티 안내시고 친절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이모님이 가시고 나서 아이와 단둘이서 잘 지낼 수 있을까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동안 이모님께 배웠던 많은 꿀팁들로이젠 나름 능숙하게 혼자서도 척척! 잘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산후도우미를 알아볼 때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될까고민 많이 했는데 지인들의 경험담과 이레아이맘의 좋은평을 믿고 저 역시 이레아이맘을 직접 이용해보니 산후도우미를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고 저처럼어떤 업체를 선택할지 고민하시는 분들께유용한 정보 되시라고 솔직한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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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화

2348일전 | 17.11.21 | 조회 78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아인 이모님 최고!)

둘째를 임신하면서 산후조리를 어떻게 해야할까가 가장 고민이었어요. 첫째 낳고 조리원 다녀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여기저기 아파오더라고요. 제대로 산후조리가 안되서 어깨,허리,손목,발목 안아픈데가 없었어요. 큰 애가 있어서 도움을 받아야 했지만 시댁은 일을 하셔서 친정은 아빠가 허리수술 하셔서 엄마가 와주실수가 없었어요. 더군다나 조리원을 다녀왔었지만 조리가 잘 안되었던 경험이 있어서 가고 싶지도 않았고요. 그랬기에 선택지는 산후도우미 밖에 없었지만 어느 업체가 좋을까? 어떤 이모님이 오실까? 등등 만만치않은 걱정과 고민이 가득이었답니다.(전 프로걱정러:걱정을 달고 사는 사람입니다:)수많은 후기를 검색하고, 지인의 추천과 체계적인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 이레아이맘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예약 통화를 하면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주시니 마음이 놓였어요. 그래도 출산을 하고 3일 입원후 집으로 바로 가야했기에 이모님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일요일 출산 후 화요일에 퇴원하면서 이모님께 아침에 집으로 오셔서 큰애 등하원 하는거부터 부탁드렸어요. 퇴원 후 집에 와보니 청소도 깨끗히 되어있고 음식도 너무 맛있게 만들어져 있었어요. 벌써 감동!!^^ 더군다나 큰애가 이모님이 좋다며 싱글벙글 하원하니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저희집에 오신 정아인 이모님은 청결과 위생 - 매일 매일 쓸고 닦고 해주시니 바닥이 반질반질하고, 열탕 소독은 기본, 아기 옷은 따로 손빨래 해주셨어요.생각지도 못한 곳까지 깨끗하게 창소해주셔서 집이 반짝반짝!!음식 - 냉장고를 부탁해 하시는 줄 알았어요. 어쩜 집에 있는 재료일 뿐인데 그렇게 맛있는지. 제가 좋아하는거 얘기하면 더 신경써서 해주시고 주말에 먹을 거 까지 여유있게 해주셨답니다.아기 케어 - 정말 이 부분은 최고!!! 말이 필요없을 정도에요. 아기 너무 예뻐해주시고 필요한게 뭔지 딱딱 맞춰해주시니 제가 뭘 할게 없었어요. 탯줄도 안 떨어진 아가라 조심스러웠는데 너무 능숙하게 잘해주셔서 전 이모님 바라만 봤네요.산모케어 - 출근하시면 바로 제가 쉴수있게 해주세요. 산모는 신생아 아가처럼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어야 한다며 쉴수있게 해주셨네요. 가슴, 복부 마사지도 해주시고, 다리며 등까지 필요한 때를 딱딱 아시고는 시원하게 해주셨어요. 첫째 케어 - 아이랑 대화를 너무 잘해주세요. 5살 아들 이모님이랑 등하원할때 손 꼭 붙잡고 조잘조잘 거리며 다니더라고요. 큰 애 하원하면 저 쉴수있게 큰 애랑 놀아주시고 간식 챙겨주시고 하니 애가 이모님을 너무 좋아했어요.이외에도 너무너무 좋은 점이 많았지만 글로 다 적을수가 없네요. 좋은 이모님 보내주신 이레아이맘에 감사하고, 늘 웃는 얼굴로 함께해주신 정아인 이모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도 많이 들고 의지도 많이 되었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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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2349일전 | 17.11.20 | 조회 134

입주 10주 프로페셔널한 김효숙 관리사님 추천!

안녕하세요  VIP 입주 산후도우미 4주와출퇴근 산후도우미 4주 예약하고 현재 두달째이레아이맘 김효숙 관리사님께 도움 받고 있는 산모입니다. 큰아이때문에 걱정이 많아 조리원에 안들어가는것에대해 남편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레아이맘과 통화하고나서 고민이 싹 ~ 사라졌습니다 ^^ 상담시 청결 위생에대해예민하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잘 반영해주시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는 마음에 믿고 8주를 예약했었네요 덕분에 몸 회복도 많이 하고 우리 아기도 벌써 70일이다 되어 간답니다 ㅎㅎ 관리사님께서 큰아이도 많이 예뻐해주셔서 큰아이는 친할머니보다.. 아니 저보다 관리사님을 잘 따르구요 남편과도 이제는 가족처럼 이레아이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제가 주변에도 많이많이 이레아이맘 너무 좋다고 칭찬을 하고 다니는지 몰라요 ㅎㅎ 먹고싶은 음식도 알아서 뚝딱 해주시고 관리사님께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산후도우미 알아보는 산모들에게적극 추천을 드립니다 이레아이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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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2353일전 | 17.11.16 | 조회 11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꼭 추천합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산후조리하기에는 안좋은 날씨인거 같아요^^좋은산후도우미 업체의 이모님을 만나 덕분에 편안하게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산모입니다.^^조리원에 가고 싶었지만 첫째가 마음에 걸려 집에서 산후조리을 결심하고 산후도우미 업체을 찾던중 알게된 이레아이맘.블로그 평이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레아이맘으로 하길 잘한거 같아요^^나랑 안맞으면 어떻하지 라는 걱정으로 일단 신청하고 이모님을 기다렸는데 넘좋은 이모님을 만나 넘 좋았어요^^벌써 2주의 마지막이 내일이네요ㅜㅜ 신랑하고 한주 더할까 지금 상의중이예여^^다음주에 이모님 없이 잘할자신이 없어서ㅜㅜ 혼자할려니까 걱정이네요~첫날부터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산모님이 건강해야지 된다고 맛있는 반찬도 해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시고~주무셔야지 애기한테도 좋다고 주무시라고 하시고~아침에 오셔서 후닥 아침차려주시고 아침먹고 저는 자고 이모님은 애기케어 빨래 청소등 순서대로 하루하루애기 목욕도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시고 큰애하고 나이차이가 많아서 다 잊어버려서 첨부터 다시 배운다는 자세로열심히 하고 있는데 몸이 힘들어서 그런지 목욕은 잘안되서라구요~ㅋ아기는 위생이 필수적이라서 무조건 손빨래을 고집하셨는데 저희집에 좁아서 아기세탁기가 없어서ㅜㅜ이모님 덕분에 좋았는데 이제이별하기가 넘 아쉽네요~ 이레아이맘 다른이모님을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체계적으로 되어있어서 좋은거 같아요.산후도우미이용을 생각하고 계시는 산모님에게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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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리

2354일전 | 17.11.15 | 조회 67

관악구금천구동작구부천 입주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안녕하세요~~ 맘님들 ㅎㅎㅎ9월 23일에 출산하고, 한달동안 산후입주도우미 쓴 후기예요저도 이레아이맘 후기 하나만 딱 보고서 입주도우미 선택한 거라서 맘님들도 보시고 도움 되시라고 올려드려요       입주도우미 한달동안 vip 등급으로 이용했어요.첫째로 제일 좋았던게 제가 해외에서 막 왔던터에다가 이사까지 했던 터라 집이 다 정리도 안됐고, 어수선 했었어요ㅠㅠ 거기에다가 젖몸살때문에 바로 마사지를 갔었어야해서 선생님을 주말에 불렀었어요~~처음뵙는데 통성명도 다 못하고 애기를 맡기고 갔었던 터인데 거의 반나절 후에 집에 왔는데 세상에 집을 싹~~다 깨끗이 치워주셔놓고, 빨래까지 싹 빨아놓으시고, 아기도 곤히 잘 자고있더라고요^^거기에서 제가 감동을 해서 믿고 선생님과 지냈어요지내는 도중에서도 아기를 정말 사랑하시는 모습과 다년간 쌍둥이 경험이 있으셔서 아주 수월하게 능숙하게 아기를 잘 보시더라구요.예방접종 맞을때도 항상 같이 가셨는데, 항상 차에탈때도 아기를 조심하셔야한다고 그리고 병원 다녀온 후에도 아기들 병균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병원 다녀오시면 또 싹~다 갔다온 용품들 다 세척하시곤 하셨어요.선생님은 본인 성격이 그러시다구~~ ㅎㅎㅎ혹시나 남이라서 입주도우미가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전~혀 그런생각이 안들더라구요.밤에 저는 자면서 울음소리 한번 정말 못들어봤어요ㅠㅠㅠ 그정도로 아기를 정말 잘 보셨어요~~             또 하나 제가 정말 좋았던 음식이요~~다이어트 때문에도 그렇고 건강에도 그렇고 간이 세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잘 안먹거든요ㅜㅜ음식이 깔끔하면서도 간이 세지도 않고 입에 맞게끔 잘 해주셨어요애기아빠랑 지방으로 출장갈때 저도 선생님 믿고 아기 맡겨두고 갈때면, 요렇게 연애하는 기분 내라고 하시면서 김밥도 손수 다 싸주셨어요. 요 김밥맛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많지도 않게끔 참치김밥, 치즈김밥, 누드김밥 한줄씩 싸주셔서 신랑이랑 차타고 가면서 나눠먹으면서 오손도손 먹었어요~~샌드위치도 깔끔한 맛, 정말 어디가서 사먹을 수 없는 맛이였어요ㅎㅎㅎㅎ사진 중에 가지고기구이는 저희 신랑이 맛있다구 다 먹어버렸어요ㅠㅠㅠ 채소반찬 잘 안먹는 신랑인데!아참, 그리고 비빔국수는 정말 일품이에요저랑신랑은 비빔국수 정말 좋아하는데~~ 요 비빔국수는 절대 사먹을 수 없는 맛이예요ㅠㅠㅠ정말 맛있었는데 또 생각나네요~~~ ㅎㅎㅎ ^^선생님 음식은 자극적이지도 않고 깔끔하면서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여서 먹을때마다 행복했네요ㅠㅠ전 아무쪼록 선생님 덕에 행복한 산후조리였네요^^다른 것 더 궁금한것 있으시면 댓글주세요~~관악구금천구동작구부천 입주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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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

2356일전 | 17.11.13 | 조회 105

이레아이맘 정소라 이모님 감사했습니다.

2주간 정소라 산후도우미 님께 도움 받았습니다.초산이라 혼자 육아 하기에 너무 걱정이었는데 이모님 덕분에 2주동안은 편안하게 지냈네요. 음식부터 청소는 물론 아가 돌보는것도 모두 만족이었습니다.첫날부터 오시자마자 산모 건강이 중요하다고 아침밥부터  준비 해 주시는데 저희 집 냉장고를 싹싹 터시더니 바로 뚝딱뚝딱 아침상이 차려지더라구요.ㅋㅋ고수의 손길이 느껴졌어요. 음식 맛도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아가가 울면 노래 불러 주시고 틈틈히 마사지 하면서 차분하게 돌봐 주셨어요.아기랑 눈 마주치면서 계속 대화 하시더라구요.저도 이런건 많이 배운것 같아요.  그리고 이모님께서 특별하게 저희 아가 베넷저고리에 이름&생일을 바느질로 새겨 주셨어요. 처음 입은 옷이니까 특별하게 간직하라면서^^   솔직히 조리원2주 보다 도우미 이모님 2주가 저한텐 더 큰 도움이었고,편하게 지냈던것 같아요. 나중에 둘째때 도 인연이 되면 이레아이맘에 도움 받고 싶어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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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영

2358일전 | 17.11.11 | 조회 133

임혜숙 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기와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예정일보다 한달이나 먼저 출산을 하게되어 산후 도우미를 예약하지 못했습니다. 부랴부랴 조리원에서 1주일전에 예약을 했고 무엇보다 아기가 빨리 태어나는 바람에 미숙아로 태어나 아기케어에 신경이 쓰여 좋은 분으로 부탁을 드렸습니다. 조리원 퇴원날 비도 많이 와서 약속시간보다 늦게 집에 도착했는데 관리사님이 미리 와계셨어요. 정신없는 저희를 대신하여 장기간 집을 비워두는 바람에 엉망이 된 냉장고 청소부터 해주시고 필요한 식재료부터 남편에서 사오게 하셨습니다. 아기가 작아서 걱정인 저에게는 안심하라며 한가지씩 차근차근 아기 돌보는 법을 알려주셨고요.. 이모님이  계시는 동안 밤에는 안절부절 아기를 보면서 빨리 아침되서 이모님이 오시기만 기다렸네요..꼭 10분은 일찍 출근해주셨고요 덕분에 오시자마자 전 쉴수 있었답니다. 식사도 정성껏 준비해주셨고 금요일이면 주말에 먹을것까지 마련해주셨어요..무엇보다 저와 남편을 위해 간단히 백김치와 겉절이도 해주셨답니다. 2주동안 친정엄마처럼 많이 의지가 되었고 말벗이 되어주셨어요. 아기 돌보는 법 외에도 요리와 살림에 관해서도 좋은 팁을 많이 배웠어요.문득문득 이모님 생각이 나서 뒤늦게나마 후기를 올려요. 덕분에 아기는 백일이 지나고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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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2358일전 | 17.11.11 | 조회 110

친언니 같았던 이레아이맘 김정○관리사님 강추합니다 !

9월 중순부터 이레아이맘에서 출퇴근 4주 도움받은 아기엄마입니다 ^^아파트 주변 엄마들의 대폭적인 추천을 받고 이레아이맘 관리사님께 출퇴근 4주를 도움받았어요. 지사장님께서 좋은 분으로, 정말 제일 좋은 분으로 보내드릴테니 걱정마시라 했던 말 그대로였습니다. 이모님이 저희집 문을 들어오시는 순간 후광이 비췄다고하면 이해가 되실까요?ㅎㅎ 우선 깔끔한 외모와 상냥한 성격에 시간약속 잘 지키시고, 조금도 쉴틈없이 아기 잘 돌봐주시고, 음식도 맛있게 해주시고 청소도 깔끔하게해주시고,, 이런건 일일이 말할 필요도 없었구요.. 어떻게 이렇게 체력이 좋으실까, 이렇게 쉬지않고 일하시면서 힘든기색 한번 없으시고 내내 웃으면서 에너지 넘치게 아기를 돌봐줄 수 있으신걸까 신기한 정도였습니다. 음식도 정말 황홀했어요!! 김정○ 관리사님의 특제 샐러드 소스로 매번 신선한 샐러드 잘 먹었구요 불고기도 맛있게 해주시고, 단호박라떼도 잔뜩 만들어주시면 너무 맛있어서 늘 한두번만에 다 먹어버렸지요.  저희 신랑이 도대체 밥을 어떻게 하시는지 여쭤봐라 할 정도로 일단 밥부터 느낌이 달랐어요. 밥을 어떻게 하세요? 여쭤보니 헤레 웃으시며 " 며느리도 몰라용 ~~ ㅎㅎ (애교섞인 목소리) 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순두부찌개는 제가 비법을 배웠으니 이제 다음주에 한번 도전해 볼게요그리고 첫째아들도 어찌나 좋아하고 잘 따르는지 , 이모 빨리 오시면 좋겠다고 늘 기다렸지요~아.. 이모님께서 이제 다른 댁에 가셔서 다른 산모 도와주시고, 다른 아기 돌봐주실 생각하니뭔가 질투가 나고 샘이나는 기분이네요.. ㅎ 돈만 더 있었으면 평생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ㅠㅠ관리사님께서 모유수유도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우리아가는 하루 한번정도 보충하고 모유 잘 먹고 있습니다. 꼭 점심식사 잘 챙겨하시면서 일하세요.. 건강도 챙기시며 일하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늘 건강하시고,  관리사님께 도움 잘 받아서 덕분에 육아에자신이 생겼습니다 ^^관리사님이 말씀하신대로 두유, 두부, 계란, 고기 단백질 음식은 꼭 안떨어지게 잘 챙겨먹겠습니다. 저희 애들도 많이 예뻐해주시고 요리 팁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해피바이러스처럼 밝은 기운으로 일하시는 관리사님께 감사드리며..너무 좋은 이모님 보내주신 지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늘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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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2361일전 | 17.11.08 | 조회 102

이레아이맘 너무 좋아요!

조리원에서 2주 보내고 집으로 오니 환경이 바껴서 그런가 아이의 칭얼거림이 심하고 남편은 또 일찍 출근해야해서 저 혼자 아이를 봐야하는데 첫째라 제가 육아를 아직 잘 몰라서 혼자서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ㅠㅠ!그래서 급하게 남편이 주변 산후도우미를 찾다가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었어요.아무래도 남편이 일찍 출근하는 편이라서 이른 아침부터 케어해주실 분이 필요해서 아침일찍부터 이모님이 출근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몰라요ㅎㅎ 조리원에 나오고 나서 아이가 많이 칭얼대서 남편 아침상을 포기하고 육아에만 매달렸었는데 이모님 덕분에 남편도 제대로 된 아침밥 오랜만이라며 아침부터 엄청 많이 먹고 가더라구요..ㅋㅋ 남편이 그동안 아침밥 먹고 싶은거 어떻게 참았나 싶을 정도였다니까요!저만 편안했던게 아니라 남편도 무척 좋아했네요^^사실 예약하기전에 저보다도 남편이 더 불편해하면 어쩌나 고민도 했었는데 오히려 남편이 이모님 입주로 계시면 안되냐고 할정도예요 ㅋㅋ 이모님과 아이돌보면서 육아 팁도 많이 얻고 하루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먹고 잘 쉬고 갑자기 친정엄마가 해주신 잔치국수 생각이 나서 말씀드렸더니 그 다음날 점심에 바로 차려주신거 있죠.친정엄마가 해주셨던 잔치국수의 맛과 비슷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이모님 안계셨으면 전 산후우울증 왔을지도 몰라요 ㅠ 이모님이 해주신 잔치국수가 친정엄마의 맛이라 그런지 친정엄마 생각이 많이 났던 날이였네요ㅎㅎ…남편이 좋아하는 오뎅볶음,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 등 이모님 안계셔도 밥 잘먹고 아이 예쁘게 잘 키우라고 마지막까지 정성스레 해주신 반찬들이에요.이 반찬들 먹으면서 이모님 생각이 참 많이 날 것 같네요ㅠㅠ 처음에는 낯선 사람의 방문이고 사람마다 육아에 대한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이모님과 안맞아서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저한테는 좋은 육아 꿀팁들도 들을 수 있고 편안했던 정말 뜻 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요!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주라는 시간동안 저는 생각보다 정말 너무 편안하고 재밌는 시간이라서 주변 지인분들께 입이 닳도록 폭풍자랑 중이랍니다ㅎㅎ 만약 다음에 둘째를 낳게 된다면 그땐 고민없이 다시 한번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할 것 같아요 이레아이밈 산후도우미 김은주이모님 진심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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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2362일전 | 17.11.07 | 조회 83

김정미 이모님 정말정말 감사해요!!

햇님이와의 동거가 29일째 되는 초보 엄마입니다^^이런 후기글을 오글거려서 잘 안쓰는데, 초보엄마인 저에게 많은 힘과 노하우를 전수해주신 김정미 이모님께 너무 감사한 맘이 들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예정일보다 3주일찍 출산을 하게 되면서, 산후관리 준비가 완벽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리원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특히 조리원에서 나오면, 제 신랑은 해외출장을 3주동안 가게되는 난감한 상황이라, 급하게 급하게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찾게 되었네요~ 많은 예비엄마분들께서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구하실때 고민하시듯이, 인터넷과 까페를 통해서 산후도우미 후기글을 찾으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산후도우미 이모님의 만족도는 정말 케바케라는 이야기가 많아 고민을 하면서, 까페를 샅샅이 뒤지다, 이레아이맘의 좋은 후기들이 많아 이레아이맘을 통해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다행히 급하게 요청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면 그 다음달에 바로 이모님 섭외가 되어 정말 안심하고 조리원 생활을 할 수 있었네요~이모님을 처음 만나는 날, 저와 우리햇님이와 2주동안 동거동락하실 분이 누구신지 두근거리면 기다리고 있었어요~ 밝고 편한 인상의 이모님을 뵙고, 첫만남 부터 저는 맘이 놓이기 시작했네요 ^^ 2주동안 같이, 내 사랑스런 아가와 함께 지낼 분인데 여러 고민이 드는건 당연하잖아요 ㅎㅎ정말 육아를 책으로만 배운 초보엄마인 저에게, 연륜과 경험에서 나오는 여러 노하우를 많이 전수해주셨어요~ 아가가 기침을 할때, 어떤것이 재채기이고 어떤것이 감기성 혹은 폐렴성 재채기인지.. 솔직히 초보 엄마들은 이런거 정말 잘 모르잖아요~ 그리고 아가랑 대화하는 방법이나, 아가와 교감하는 방법들을 책에서는 나오지 않던.. 것들까지 알려주셨어요 ㅎㅎ 역시 책에서 배운것들은 실상황에서 적용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특히 이모님께 감동받은 것은, 화려한 음식솜씨 ㅋㅋ 모유수유를 하고 있으나, 젖양이 많지 않은 저를 위해 모유양 늘리기 위한 식단으로 신경써주셨어요~ 미역국은 당연하고요, 갈비탕, 무국, 전복죽, 불고기 등등, 입맛이 없는 날에는 피자빵, 감자전등을 해주셔서~ 산후관리하는데 친정 엄마처럼 챙겨주셨어요~ 저랑 햇님이랑 놀고 있을때면, 옆에서 바라보시다가 너무 이쁘다면 사진도 찍어 주시더라고요~ 제 주변에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생활했던 언니들은, 이모님께서 정해진 일만 해주신것에 대해 서운함을 많이 느끼던데.. 저희 이모님은 시간이 되시면, 신랑 와이셔츠 다림질도 해주시고, 이불빨래 등등 해주셨어요~ 다 아시겠지만, 신랑들이 빨래통에 던져놓고 가는 와이셔츠가 정말 한더미 잖아요~ 이모님이 다림질을 정성스레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네요 ^^저희 친정엄마도 이모님이 너무 맘에 드셨는지, 이모님과 헤어지는 마지막날에 빵을 이따만큼 사오셔서 이모님께 주시더라고요~ 다음에 또 보자며 ㅋㅋ 이 의미는 제가 언넝 둘째를 가지라는 의미시겠죠?? 친정엄마도 이모님께서 옆집 언니처럼 편안하고 깔끔하게 집안 살림해주시고, 햇님이를 이뻐해주시는 모습을 보시면서, 이모님 너무 잘 만났다고 해주시니, 너무 뿌듯하더라고요~ 인제 내일부터는 이모님 없이, 저랑 햇님이랑 지내야 하는데~ 벌써 부터 이모님이 그립습니다~다음에 둘째 생기면, 그때도 김정미 이모님~ 그때도 함께해요!! 2주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혹시나 집에서 산후관리하시면서, 이모님을 고려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정말 강추드릴께요~ 저는 정말 맘도 몸도 편안하게 조리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집에서만 지내는 저에게 이모님과 도란도란 이야기나누며 햇님이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출산을 앞두신 많은 예비엄마분들~ 순산하시고~ 산후 관리 넘 스트레스 받으며 준비하지 마시고요~ 모든지 맘편하게 태교하시고, 맘편하게 산후관리하시는게 최고인듯해요!! 모두들 순산하시고~ 산후관리 잘하셔서 건강히 회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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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2362일전 | 17.11.07 | 조회 57

이레아이맘 서영자이모님 강추합니다

2주간 같이 생활하고 아기 돌볼분이라 사실 업체 선정부터 고민도 되고 이레아이맘이 글이 많길래 들어가 보다가 경력있는분이 좋을거 같아 총 3단계 프로그램중에 VIP등급으로 하고 지사장님께도 제가 40대 노산이기도하고 초산인데 경력 많고 후기 좋은분으로 부탁드란다고 말씀드렸는데, 특별히 신경써서 배정해주셨다고 하셨는데 그분이 서영자 이모님이셨어요..9시출근인데 항상 30분전쯤에는 오셔서 아이에게 밝게 인사하시고 시작햐시고 . 제가 원래 못버리고 정리정돈을 못하는 성격인데 첫주에 냉장고며 부엌 살림 전부 열어서 새로 싹 정리하시고 유통기한 지난거는 한무더기 버려주시고 ( 신혼때 3년전꺼도 나왔어요 ㅠㅠ) 옷장 정리 등 안하셔도 되는곳까지 보이시면 깔끔히 정리해주셔서. 저희 친정어머니가 보시고 더 좋아하셨답니다. 자기집에 부르시고 싶다고 하실정도. 집에 찬거리가 없어도 뚝딱뚝딱 금세 만들어 쟁여 놓으셔서 원래 먭고 짠거 좋아하는 제가 저염 건강식이긴했지만 잘 챙겨먹었어요.아기한테 워낙 살갑게 말걸고 안아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하니 저희 애가 옹알이도하고 웃기도하고해서 저도 맘편히 방에 들어가 쉴수있었네요.아기가 조리원에서 집으로 첨에 왔을때는 옆집 공사 소음이랑 새로운 환경때문인지 특히 이모님이랑 같이면 잘 놀다가도. 가시고 저랑 둘이면 자지러지기도 하고. 저도 자신이 없고 몸이 힘들어서 이모님 2주 연장 해서 한달을 같이했는데 지금도 경제적 여력만 되면 더 같이 하고프네요. 혼자있을 시간이 벌써 후덜덜합니다. ㅎㅎ아기를 워낙 잘보시고 아이도 좋아해서. 그리고 살림이 정말 깔끔해져서 남편이 이럴때 손님 불렀으면 하는 눈치네요 ㅎㅎ 알고보니 이모님이 경력 10년 넘은 베테랑이시더라구오. 산후도우미 하신다면 서영자 아모님 후회없는 선택이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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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란

2366일전 | 17.11.03 | 조회 156

부천 이레아이맘 덕분에 조리 잘 받았습니다^^

출산은 9월초에 했는데, 둘째라 첫째아이 케어 문제로 조리원에 들어갈 여유가 없다보니 결국은 산후도우미 2달을 쓰게 되었네요.첫째때 누려본 조리원천국을 둘째때도 느끼고 싶었지만, 첫째아이 등원문제며 식사문제도 있고 해서 둘째는 도우미 이모님의 필요가 절실했어요.짧은 기간이 아니기에, 지사장님께 맘에 안들면 첫날부터 바꿀테니 신생아케어 잘 하시는 분 위주로 배정해달라고 몇 번이고 전화해서 요청했네요.지사장님도 많이 신경쓰겠다기에.. 저도 내심 기대가 많았어요.산부인과에서 집으로 바로 조리받는지라, 도우미 이모님이 계시는 시간에는 낮잠도 자고 제 시간을 가져야되기에 능숙한 분이어야 됐는데, 이영호 이모님이 배정되었네요.첫날에는 창고방을 첫째아이 놀이방으로 바꾸느라 모든 짐들이 다 너저분하게 이사온 집 마냥 널려있었는데 손 빠르신 이모님이 착착 정리해주셔서 덕분에 발 디딜틈이라도 생겼네요..ㅎ양념 위치랑 냉장고의 잔반정리, 냉동실 정리까지 싹 해주셔서 저도 모르게 방치했던 유통기한 지난 것들까지도 이모님이 캐치해 주셔서 덕분에 지금은 냉장고에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한눈에 파악되네요^^그리고 중간에 젖몸살이 심하게 와서 출장마사지도 불렀는데, 몇 번 부르다 보니 고가라 망설였는데 .. 그때 이모님이 손수 마사지로 풀어주셔서 회복된 적도 있어서 도움받았네요.^^산후도우미 하면 나이 지긋한 할머니뻘 대는 여사님 생각했는데, 이모님이 생각보다 젊으셔서 깜짝 놀랬고 말씀도 조곤조곤 잘 하셔 조리받는 동안 말이 너무 많거나, 말수가 너무 적어서 어색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그리고, 첫째때도 조리원 나와서 너무 어렵게만 느꼈던 목욕...........첫째는 조리원에서 배꼽도 빠졌는데, 둘째는 시기상 배꼽도 달려있어서 겁먹었지만 이모님이 잘 케어해주셔서 지금은 예쁜 아가배꼽이 되었네요.^^목욕도 능수능란하셔서 목욕시 필요한 준비물이며 하는방법까지 다 알려주시고, 제가 또 헤맬까봐.. 그리고 이런게 다 추억이라며 아이 목욕하는 모습도 동영상으로 남기라며 말씀해주셔서, 지금은 저 혼자 아이목욕도 잘 씻기게 되었네요~^^그리고 늘 아침에 첫째아이 등원문제로 10분 일찍 출근하시고, 소소한 야채며 간식거리도 이모님 사비로 한번씩 챙겨주셔서 늘 감사했어요^^첫째아이가 워낙 입맛이 까다로워서 걱정도 많았는데, 아이에 맞게 맛나게 잘 해주셔서 두달간 첫째도, 둘째도 모두 포동포동해 진 것 같네요~~~늘 한상가득 진수성찬이라.. 조리원에서의 아쉬움을 느낄틈도 없이 입맛에도 잘 맞아 집밥도 잘 챙겨 먹었던 것 같아요^^특히 입맛에 잘 맞았던 오므라이스와 오징어볶음, 청국장은 종종 생각날 것 같아요^^첫째아이 케어도 워낙 잘 해주셔서.. 엄마 껌딱지에 예민한 아이인데도 어린이집 등원도 꼬박꼬박 늦지않게 차량시간에 맞춰 잘 해주시고, 목욕이며 아이에 맞는 식사까지.. 첫째아이 추가금이 아깝지 않게 그 이상으로 케어받은것 같네요.^^저희집에 오시면 늘 후딱 청소도 끝내고, 식사준비며 첫째아이 케어.. 그리고 신생아 둘째까지 케어를 잘 해주시다 보니 단 한번도 퇴근때까지 어떤 일이 밀려있거나 미비한채로 그대로 두고 가신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그만큼 능숙하게 뭐든 다 해주시기에 이모님 가시는 날에는 빈자리가 더 많이 느껴질 것 같아요~~.요센 어느정도 몸도 회복된지라, 이모님께 아이 맡기고 종종 외출해도 완벽히 집안일과 아이케어가 되기에 더 칭찬드리고 싶어요^^그나저나 이모님 앓이중인 저희 둘째가 부쩍이나 이모님 찾을것 같네요 ㅎㅎㅎ이모님만 오면 울다가도 자동으로 웃음꽃이 만발하신 아드님인데.. 이제 일주일남짓 남아 아쉽고, 생각날 것 같아요^^더 좋은곳에서 더 좋은 산모들과 만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려요^^두달간 저희가족 신경 많이 써주셔서, 이레아이맘.. 그리고 이영호 산후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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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나

2368일전 | 17.11.01 | 조회 88

이레아이맘 vip 특급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친정엄마가 건강이나 여건상 조리를 해주실사정이 안되셔서 시어머니가 도와주시기로 하셨는데 신랑이시어머니가 도와주시면 아무래도 친정엄마보다는제가 불편할거라고 산후도우미 얘기를 하더라구요.그래서 신랑 몰래 평소 눈 여겨 보던이레아이맘을 이용하기로 결정했어요!ㅋㅋ산후도우미가 처음이라 아무래도 거주하는 집에누군가 온다는 것이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좋은 분이 오신다는 보장도 없어 불안하기도 했지만생각보다 너무 편하고 좋아서 적극적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이모님께 아기를 맡기고 이레아이맘 이모님을 자랑 ~ 합니다 ^^첫날 오셨을 때 냉장고에 요리를 할 수 있는재료가 하나도 없었는데도 이렇게 맛있는 밥상을차려주셔서 정말 놀랐어요!어쩜 이리 솜씨가 좋으신지~ㅎㅎ음식의 간은 입에 맞는지, 어떤 반찬을 좋아하시는지물어보시면서 만들어 주셔서 그런지 제 입맛에 딱 맞게정말 맛있는 반찬들이라 오랜만에 너무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이ㅜ모님 덕분에 배가 터질 뻔 했어요!ㅋㅋ 이모님이 해주신 음식은 다 맛있었지만특히 이 멸치볶음이 정말 맛있었어요! 여태까지 먹어본 멸치볶음은 진정한멸치볶음이 아니더라구요~ㅋㅋ다 먹으면 또 생각날 정도로 정말 이모님의멸치볶음은 최고에요!차려주신 매 끼니가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는데…하루가 지나고 끝나갈 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산후도우미는 복불복 이라는 말이 많고 업체가 아무리 좋아서 이모님이 좋은 분이 오신다는 보장도 없어 불안하기도 했지만이레아이맘에 대한 제 믿음이 분명했던 이유가 있던것 같아요~!생각보다 너무 편하고 좋아서 이렇게 후기 글 까지 남기게 되었네요 이모님께서 어떤 요리를 좋아하시냐고 물어보시길래양식을 좋아한다고 했더니 재료만 있으면만들어주신다는 이모님 말에 인터넷으로 주문해 놨더니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시더라구요~  아이 낳고 나서 매일 미역국에 한식만 먹었는데평소 좋아하던 양식을 먹으니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ㅠㅠ!다시는 이모님께서 해주신 맛있는 음식을먹지 못한다는 것과 다시 시작될 집안일과의 전쟁이눈에 훤해 너무 슬펐어요ㅠㅠㅋㅋ이레아이맘을 처음 이용하는거라낯선 사람의 방문이 두렵고 낯설기만 했는데이제는 이모님이 안오시면 허전하고오히려 안오시는 게 더 이상할 정도로너무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만약 둘째를 낳는다면 그때도 이레아이맘을다시 한 번 이용하고 싶네요!산후조리원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오히려 집에서 편하게 조리받을 수 있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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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2369일전 | 17.10.31 | 조회 108

산후도우미 이용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곧 한달이 되어가는 신생아를 둔 초보엄마 입니다~출산 하고 병실 나와서 조리원까지만 이용할 생각이였는데 친정 부모님이 바쁘신 관계로 어쩔수 없이 산후도우미를 이용하게 된 케이스입니다만...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어요!!원래, 조리원 비용도 어마어마 했기때문에 산후도우미까지는 필요없다고 생각했었는데..조리원에서 쉴틈없는 수유콜에 몸이 너무 힘들었고, 집에 가면 배는 힘들텐데 도저히 혼자 케어할 자신이 없더군요.. 남편이 도와준다 한들 한계도 있고 조리원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수유만 할줄알았지 애가 울면 어쩔 줄 몰라서, 항상 조리원 선생님 부르기 바빴어요 ㅠㅠ  그래서 조리원 나가기 나흘전부터 도저히 이 상태로 나가면 아기도 힘들고 저도 힘들것 같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여러 맘 까페에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여러군데에서 열심히 찾아보고 추천글도 보면서 이레아이맘으로 굳혔어요~!사실 업체보다 중요한게 이모님이라 들어서 업체에 상담전화 드릴때 그 점을 강조했어요!지원도 못받아서 한푼 두푼 아쉬운 시점에 쓰는거라 정말 제대로 된 분이 오셨으면 했어요.걱정과 달리, 상담 해주신 분도 너무 친절하셨고 그냥 스케줄에 맞게 배정해 주시는 줄 알았는데 제 성향을 먼저 파악하시고 어떤 이모님을 원하시는지 물어봐주시더라구요~사실 제가 낯가림이 좀 있는 편이라 한 공간에서 같이 있자니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무조건 숙달된 분이 오셨으면 하는 생각에 이모님 성격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잘 알려주실수 있는 경력 많은 분이였음 좋겠다고 했습니다~걱정과는 달리, 김순애 이모님을 배정받았는데 너무 수다스럽지도 않으시고 제 성격을 벌써 파악해주신 건지, 제가 조금만 피곤해해도 조용히 쉴 수 있게 자리 비켜주시고 집안일만으로도 바쁘실텐데 서둘러 끝내시고, 아기도 바로바로 봐주시고 제가 수유중에 심심해하면 옆에 앉으셔서 이런 저런 얘기도 두런두런 해주시고 너무 편했어요! 아 그리고, 저는 조리원 나오자마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해서 이미 집에 오니 이모님이 일찍부터 와계셨더라구요! 집 정리하느라 조금 늦게 오시라 말씀드렸는데 연락온걸 뒤늦게봐서 너무 죄송했어요..이모님도 일찍 오셔서 같이 정리 도와주려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첫날부터 조리원에서 들고 나온 캐리어 짐들로 집이 난장판이였는데 그 와중에 냉장고정리에 화장실청소 부엌선반정리까지 너무 첫날부터 완벽하게 해주셔서 감동이였어요! 그리고, 저는 모유수유 였기때문에 잘 먹는것도 중요했는데 없는 재료이지만 냉장고파먹기로 맛있는 반찬도 뚝딱 만들어주셔서 진짜 신기했어요~ 너무 심심하지도 않고 간도 적당하니 최고였어요! 항상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을 따로 찍지못했는데.. 미역국은 물론이고 맑은 북엇국 무국 콩나물국 항상 국 종류도 안질리게끔 다양했고 고등어조림도 양념이 안쎈데 비린내도 안나고 너무 맛있었어요! 따로 남편을 위한 반찬도 만들어주고 가셔서 제가 신경쓸 게 전혀 없었어요~ 늘 일찍 오셔서 새벽에 잠 설친 저를 위해 아침 후다닥 챙겨주시고 청소에, 간밤에 나온 빨래들에 유축기 부품 열탕소독 등 모든 자질구레한 일들을 봐주셨어요! 그리고 수유끝나면 애기 대신 트림 시켜주시고 재워주셔서 부족했던 잠도 낮에 충분히 보충 할 수 있었습니다~신생아 수유보다 트림시키고 재우는게 일이더라구요...덕분에 스킬이 부족한 저와는 달리 포근하게 안는 부분부터 재울때의 모습 관찰하면서 이모님 처럼 따라해보니 끝나갈 무렵엔 제 품에서도 안정감을 느끼면서 잘 자더라구요~ 목욕시키는건 여전히 긴장되지만 주말마다 이모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보니 점점 나아지는것 같아요~ 육아는 정말 알게모르게 사소한  노하우가 많다는걸 느꼈어요! 이모님 덕분에 목 주변 태열도 많이 좋아졌어요^^다른 지역은 안하시냐니까 부천만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인천이나 서울쪽 친구들한테 추천하고 싶었는데 그게 좀 아쉬웠네요 ㅠㅜ집에 있는 고구마도 간식겸 쪄주시고 혼자 있었음 못챙겨 먹었을텐데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다 몸조리더라구요^^저는 후기같은걸 올리는 편이 아니지만 첫날부터 너무 감사했던지라 꼭 올려야겠다 생각했어요~ 우리 애기도 진심으로 예뻐해주시고 간밤에 수유하랴 재우랴 소변 새서 옷 갈아입히랴 잔뜩 늘어놓은 흔적들로 널부러진 집도 다음날이면 깨끗해져서 너무 좋았어요~^^이모님 덕에 둘째 계획은 없지만 추후에도 맡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 업체에서도 중간중간 마음에 드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체크 하는 점도 좋았어요. 피드백을 주고받으니 설령 마음에 안 차는 부분들이 있더라도 바로 산모들에게 맞춰 줄 수 있겠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김순애 이모님 너무 감사드려요!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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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아

2371일전 | 17.10.29 | 조회 93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 이모님 후기 입니다~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 이모님 후기 입니다~조리원을 퇴소하고 나와서 바로 추석 연휴라 남편과 둘이서 아기를 충분히 보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신생아 돌보기는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워서 시댁어머님과 친정어머님이 일주일씩 도와 주셨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몸이 힘든건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와 주신 관리사 이모님은 정말 구세주 같았습니다.기본적으로 아기를 무척 예뻐하시는게 느껴져서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주 신속하게 집안일을 처리해 주셨구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어쩜 그렇게 척척 해 주시던지요. 항상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채소와 생선, 고기 등을 균형있게 만들어 주셨구요, 제가 한약을 먹는데 매번 따뜻하게 데워서 빠뜨리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저녁에 남편 식사도 정성껏 챙겨 주시고 과일 디저트도 늘 다양하게 준비해 주셨구요.아침에 일어 나시면 세탁기부터 돌려 놓으시고, 아침식사 준비해 주시고 모유 수유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매트 뒤집어서 청소 해 주시고 욕실도 늘 반짝반짝 하게 청소해 주셨습니다.그리고 그동안 경험하신 것을 바탕으로 아기에게 좋은, 편리한 육아 및 살림 아이템을 소개해 주셔서 얼마나 유용하게 도움을 받았는지 모릅니다.이모님과 지내면서 느낀 점이, 산후관리사 이모님 없었으면 체력도 남아나질 않았을 뿐더러 우울증도 왔을 것 같아요.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이레아이맘을 이용한 것은 정말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조리원 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도 생각했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정말 큰일날 생각이었죠. 조리원에서는 단지 신생아 케어만 해 주시지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집에서 생활하고 아기를 돌보면서 생기는 어려운 점을 배우는 것이 더욱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이레 아이맘 덕분에 한결 마음 편하게 몸조리 하고 아기 케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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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지

2375일전 | 17.10.25 | 조회 52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

비교적 늦은 나이네 첫아이 출산 후이레아이맘 도움으로 지금까지 몸조리 잘 하고 아이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저희집에 오신 관리사님은 생각보다 굉장히 젊으셔서 처음에 깜짝 놀랐어요. 성품이 차분하시고 온화한 인상에 애교있고 친절한 말씨 덕분에 마음이 관리받는 내내 마음이 편했습니다. 출근 후에는 아침 챙겨 주신 후 청소기로 집안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해 주시구요, 화장실 청소도 매일 해주셨어요. 요즘 잘 하지 않는 손걸레질도 틈날때마다 해주셔서 감사했구요. 무엇보다 제가 천기저귀를 쓰는 중인데 싫은 티 없이 매일 깨끗이 빨고 삶고 널어주셨답니다.화목한 가족 분위기 안에서 자녀를 소신있게 키우고 계시는 이모님과 같이 지내는 동안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며 앞으로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지 생각도 나눌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아기도 이모님을 어찌나 잘 따르는지 저에게 안기면 울다가도 이모님이 안아주사면 바로 울음을 그치고 스르륵 잠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분명 저도 이모님이랑 똑같이 안아주는데도요....매일 이모님이 다녀가시면 집이 깨끗깨끗, 정리 싹~ 어느새 2주가 다 되어 가는데요.. 앞으로 저 혼자 가사와 육아를 감당해야 하지만 함께 한 시간동안 많이 보고 배워 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희 관리사님 칭찬 &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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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원

2375일전 | 17.10.25 | 조회 73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VIP이용 후기

출산 후 조리원에서 나오니 길었던 10월 연휴에 걸쳐서 나오게 됐어요.10월 5일 집에 도착해서 도우미 분 오시는 10월10일까지 남편과 아이를 단둘이서 케어하려니..막막하더라구요.어찌어찌 둘이서 교대로 아이를 보기는 보는데..점점 지쳐가는 와중에..배정받은 관리사님께 전화가 왔어요. 확인차 전화 하셨다는데..어찌나 반갑던지..그렇게 고대하고 기대하던 관리사님이 방문하셨을때...구세주를 만난 기분이였답니다. 음식 첫날 오셨을때 냉장고에 요리를 할수 있는 재료가 하나도 없었는데도..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국이랑 반찬을 차려주시는데..대단하시더라구요.그뒤로는 계속 먹고 싶은거 있는지..아니면 이 반찬은 어떠냐 먼저 물어봐주시고..냉장고 보시면서 반찬 계속 해주시는데..제가 잊고 있는 재료도 활용해주시고..음식솜씨가 있으셔서..선물 받은 전복 손질도 싹 해주셔서 전복 미역국 끓여주셨는데..미역국에 질려서 미역국 싫었는데도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답니다.거기에 시어머님이 사골을 끓여주셨는데..그냥 사골만 먹으면 심심하다고 미역국에 고기 건더기까지더 넣어서 국해주시니 더 맛있더라구요.호박죽 먹고 싶어서 부탁드리니..싫은기색 없이 호박죽도 뚝딱 만들어주시고..고구마 먹고 싶다고 하니 맛탕에 견과류까지 넣어서 만들어주셔서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청소 조리원에 돌아오고 나서 쌓인 먼지들이 많았는데..둘다 지쳐서 청소를 대충대충 했거든요.오신 첫날부터 매일매일 환기 싹 시키시고 청소기 돌리신후에 물걸레질로 깨끗히 구석구석해주셨답니다.덕분에 집이 반짝반짝.. 마사지 가슴마사지랑 어깨&목 마사지 둘다 해주셔서 받았는데..수건을 전자렌지에 돌려서 스팀 마사지처럼 해주셔서..받고 나면 시원하고 노곤노곤하니 피로가 풀리더라구요! 아기케어 가장 중요한 아기케어는 정말로 아기를 이뻐하시는게 눈에 보였어요.출근하시고 퇴근하실때 꼭 아이한테 먼저 인사하시고 아기 새벽동안 어땠는지 물어보시고틈틈히 말도 걸어주시고 놀아주시고 귀엽다 귀엽다이쁘다 이쁘다 해주시는데..저보다 더 아기를 이뻐해주시니 안심되고 좋더라구요.덕분에 계시는동안에 편안하게 낮잠 자면서 부족한 잠 보충했어요.제가 초보 엄마라서 많이 서툴고 궁금한게 많았는데.. 이것저것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아기랑 놀아주시는 모습 보면서 어떻게 아기랑 놀아줘야 되는지도 배우고..아기 마사지해주는법이랑 안는법부터 소소한것부터 큰것까지 많이 배웠어요.매일 퇴근하시기전에 목욕 시켜주시고 태열이 조금 올라와서 신경쓰였는데..금방 좋아질꺼라면서 안심시켜주시고 신경써주시니 가라앉는게 보여요     처음에 2주만 신청했었는데..너무 맘에 들어서 1주 연장한 상태구요.정말 이지숙 관리사님 덕분에 사람답게 밥도 챙겨 먹고 샤워도 하고..낮잠도 자면서 조리 잘 하고 있답니다.성격도 쾌활하시고 밝으셔서 어색하거나 그런것도 없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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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2376일전 | 17.10.24 | 조회 86

넘 감사했던 입주 산후조리 김현숙관리사님~~^^*

셋째 입주 산후도우미 후기에요^^좀 많이 늦은 후기지만...지금도 매일 매일 생각나는 관리사님이세요 셋째라 조리원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입주도우미를 알아보았는데 후기가 많이 없더라구요 그나마 평이 좋은 이레아이맘을 선택해 예약하고 복불복이라니 부디 좋은 분이 오시길 기도했져^^역시 기도의 응답으로 너무 좋은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워낙 베테랑이신 분이라 아기케어는 흠 잡을곳이 없었구요 젊은분이셨지만 일찍 손녀를 보신 분이라 할머니의 맘으로 친손주 보듯이 너무 잘 봐 주셨어요 항상 눈마주치고 얘기해주시고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저는 지금도 그렇게는 못하고 있네요...ㅜㅜ 제가 거의 2주동안은 젖이 나오진 않고 뭉치기만해서 고생했는데 스팀타올로 마시지도 해주시고 양배추도 붙여주셔서 젖몸살이나 유선염 없이 지금은 완모 하고 있답니다~~매끼니마다 뚝딱뚝딱 맛있는 반찬들로 진수성찬,특별식도 자주 해 주시고,무엇보다 입 짧은 5살 첫째 3살 둘째 반찬들도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관리사님의 최고의 능력은 정리의 달인이셨답니다~아이들이 있다보니 장난감등으로 집안이 항상 어수선했고 베란다도 정리 안된채 쌓여 있는 물건들이 많았었는데 오셔서 바로 다음날 부터 주방부터 시작해서 아이방 책과 장난감들이며 거실과 베란다까지 싹~~정리를 해주셨답니다.원래 그것까진 안하셔도 되는 일인데 본인 성격상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며 엄청난 일을 하셨죠~~가시는 마지막 날까지도 아이들 밑반찬과 양념장들 국거리들까지 냉동실 냉장실에 차곡차곡 쌓아주고 가셨답니다 함께 했던 시간들이 한참동안 그리웠답니다~이제 서야 후기를 쓰면서도 눈물이 핑 도네요...김현*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다시 첫 임신때로 돌아간다면 전 고민하지않고 입주 산후도우미님과 함께 우리집에서 몸조리를 할것 같네요~고민하고 계신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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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2377일전 | 17.10.23 | 조회 8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VIP 이용후기예요~

임신을 하고 나서 산후조리를 생각했을 때 조리원2주+친정집한달 당연히 이렇게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갑자기 엄마가 몸이 안좋아지셔서 막판에 부랴부랴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지요.여기저기 업체를 알아보고 카페도 뒤져보니 후기도 좋고 이레아이맘이 제일 믿음이 가길래 vip로 한달신청을 했습니다.조리원에서 퇴소하고 집에 온 첫날, 10시에 이모님이 오셨을때 인상이 너무 좋으셨어요~오시자마자 반갑게 인사하시고 편한복장으로 갈아입고 손씻으시고 난 후에 우리아이 정답게 이름불러주시면서 반겨주시고저희가 정신없어서 제대로 말씀도 못드렸는데 신기하게 살림살이가 어디있는지 다 알아보시고 찾아서 해주시고 텅텅비어있던 냉장고에서 금새 한상을 차려주시더라구요^^제가 함께 하면서 느꼈던 이모님은 아이를 사랑으로 대하며 전문가답게 돌봐주시는것은 물론이거니와청소,빨래등등 집안일도 깔끔하게 잘해주시고 안해주셔도 되는 신랑 셔츠도 매번 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게다가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항상 맛있는 식사와 간식을 잘 챙겨주셨구요.밤새 잠투정이 심한 아이와 씨름을 하다가 아침에 이모님이 오시면 맘놓고 자러 들어가서 푹자고 나오고여유롭게 샤워도 하고 이모님께 잠시 맡기고 외출도 할수 있어 그 시간들이 참 행복했네요^^또한, 이모님이 아이목욕,상황별 대처법등 아이케어에 관한 많은 경험과 지식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도 받았답니다.저도 그랬듯, 많은 분들이 조리원과 산후도우미를 고민하실텐데요~산후도우미는 복불복이 맞는것 같긴해요.아무래도.. 어떤 분이 오시느냐에 따라 다를수밖에 없으니까요.그치만 이레아이맘이라면 믿을 수 있을거같습니다~ 제가 인복이 있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다른분들도 차인숙 이모님처럼 좋은 분을 꼭 만나시길 바래요.^^정말 너무 맘편하고 즐겁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어서 이모님과 헤어지고 난 후에 혼자 어찌할지 걱정이되네요^^;;;나중에 가시고 나면 육아전쟁을 치루느라 후기올릴 시간없을까봐 미리올려요~~ㅋ도우미 이모님이 필요하시면 차인숙 이모님을 찾으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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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2377일전 | 17.10.23 | 조회 47

서미화 이모님 감사드립니다

하루 종일 칭얼대는 아들을 간신히 재우고- 저는 오랜만에 컴퓨터를 켰어요 이모님이 계시는 4주 동안은 편하게 잘 지냈었는데이모님이 가신 후로는 저 혼자 허둥지둥하기 바쁘네요~~ㅜㅜ 산후도우미는 이모님에 따라 복불복이라는 말이 많아서어떤 분이 오실까 하는 걱정과낯선 분과 함께 하는 생활이 걱정되었어요 하지만 걱정과 다르게포근한 인상의 이모님이 오셨답니다 저는 출퇴근형(9:00 – 18:00)을 이용했는데아침에 일찍 오셔서는 저의 안부를 물어보시고손을 씻으신 후에 아이를 봐주셨어요 J  4주 동안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이용했던 후기를간략하게 정리하자면  1.     아이케어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목욕!목욕하는 법을 정말 차근차근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아이 컨디션도 매일 체크해주시고 마사지도 해주시고아이가 사용하는 손수건이나 옷은 일일이 삶아서 세탁해주셨어요 2.     산모케어매일 아침 오시면 제 아침을 차려주시고는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편하게 대해주셨어요가끔 직접 장도 봐주시고 냉장고 정리도 해주시고 ㅎㅎ제가 젖몸살 때문에 고생했는데 매일매일 마사지도 꾸준하게 해주셨어요매일 좌욕할 수 있게 좌욕준비도 해주셨구요! 3.     청소 & 빨래저와 아이가 있는 공간은 매일 깨끗하게 청소해주셨고부엌, 화장실, 거실 등 청소를 정말 꼼꼼하게 잘해주셨어요!가족빨래는 아이 옷과 섞이지 않게 따로 세탁해주셨고남편 와이셔츠 다림질도 해주셨어요 ㅜㅜ 4.     음식먹는 걸 정~말 좋아하는 저에게 이모님이 차려주신 밥상은정말 말 그대로 꿀맛이었어요!!제가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은 최대한 당일에 먹을 수 있게배려해주시고 싱겁게 먹는 저를 위해서음식의 간도 매일 신경 써서 잘해주셨어요!남편 국이나 찌개, 반찬도 잊지 않고 해주셨구요 ㅎㅎ 이모님이 만들어주신 맛있는 음식들♡      남편이 말하길 이모님이 계시는 4주 동안저희가 지불했던 비용보다 몇 배는 더 보답해주셨다고 말하더라구요 이 말에 정말 100% 공감해요 ㅜㅜ친정엄마가 딸에게 알려주듯이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챙겨주셨던 이모님! 이모님 덕분에 쑥쑥이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정말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저희 가족을 챙겨주셨던이레아이맘 서미화 이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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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미

2379일전 | 17.10.21 | 조회 115

이래아이맘 입주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연년생 둘째낳은지 이제 50일이 다되어갑니다.^^ 일년전 첫애 키우면서 넘힘들어서 눈물흘린적이 참많았는데, 이렇게 둘째를 낳고 아이 둘과 함께 생활해보니.. 하나 키우는건 일도 아니였구나 싶네요ㅠㅜ조리원 2주 다녀오고 나서도 집에서 아이둘과 어떻게 지낼까 막막하여 산후도우미 입주 4주를 마음먹고 검색했습니다.여러 업체들을 보았는데 특히나 이레아이맘 후기가 좋아서 결정하게 되었어요.그리고 저역시 다른분들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될까 하여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아무래도 가족이 아닌 분과 한집에서 생활하는게 불편하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했는데, 이모님께서는 오시자마자 저희식구 모두에게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살뜰히 챙겨주셨고, 특히나 산모가 최대한 편히 쉴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좋았습니다. 조리원에서 집으로 온지 몇일안되어 온몸 관절이 저리고아프며 오한이 드는 산후풍 증상이 왔는데, 이모님이 안계셨으면 회복도 어려웠을것 같아요ㅠㅜ아이 케어는 역시나 전문가답게 잘 해주셨습니다. 아이를 최대한 울리지 않고 미리 원하는걸 알아서 해주셨고, 매일 깨끗이 목욕시켜주시고 배맛사지도 수시로 해주셔서인지 큰애때는 영아산통으로 고생했었는데 둘째는 그 고생 없이 잘지냅니다^^아이가 이모님께만 안기면 울음뚝 곤히잠드는건 정말 신기해요~ㅎㅎ음식솜씨도 넘좋으셔서 매끼 진수성찬이네요^^ 울집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드셨다는데, 이런게 있었나 싶고 이렇게도 만들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맛있어서 어떻게 만드는지 여쭤본것도 많아요~삼시세끼 미역국만 먹으면 질린다고 점심에는 파스타나 국수, 수제비, 주먹밥, 리조또, 유부초밥 등등 만들어주셨어요. 저같으면 정말 몇시간 걸릴것 같은 상차림을 몇십분만에 뚝딱 해내십니다~ 최고!ㅎㅎ매일 집안 청소며 아이,어른 빨래도 깨끗이 해주시고 심지어 저희도 잘안하는 창틀, 베란다 이런곳도 청소해주셨고 거실에 널려있는 첫째아이 장난감도 꼼꼼이 청소해주셨네요ㅠㅜ 화장실도 이틀에 한번정도 청소해주셨고, 땀많이 흘린다며 저희 침구도 자주 갈아서 세탁해주셨습니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다 해주시니 정말 감사했죠~~이외에도 아직 어린 첫째랑도 잘놀아주시고 밥이며 간식도 잘챙겨주셔서 애가 아침에 일어나면 "이모~~"하고 찾을 정도에요ㅎㅎ간단히 써야지 했는데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다른분들 후기 읽으면서 참길게 쓰신다 했는데 제가 그맘 이제야 알것 같아요ㅎㅎ 글로 다 표현하기에는 이모님께서 해주신 것들이 넘많네요^^이제 몇일후면 이모님과 헤어져야하는데, 아쉽고 막막한 마음입니다.아무쪼록 산후도우미 고민중이시거나 검색중이시면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이레아이맘 정윤선 이모님 4주간 넘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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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라

2383일전 | 17.10.17 | 조회 62

이레아이맘 VIP 김연정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초산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김연정관리사님같은 좋은분을 만나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처음엔 좀 어색하고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너무나 편안하게 해주시고 아기도 정말 예뻐해주셨어요.아기가 관리사님만 보면 어찌나 생글생글 잘 웃는지^^관리사님이 해주시는 음식도 맛있었고 부탁드리지 않아도 식재료 정리까지 알아서 해주셨어요.물론 청소며 정리정돈도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주변 지인중에 다른업체 관리사분께서 본인마음대로 살림살이 위치 바꿔놓아서 불편했다고 들었는데어떤 일이든 저에게 먼저 상의하시고 물어봐주셔서 불편함이 없었어요.그리고 육아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이부분이 정말 좋았던것같아요. 인터넷에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뭐가 맞는건지 혼란스러웠는데관리사님이 경험이 많으셔서 그걸 바탕으로 얘기해주시니 신뢰할수 있고,함께 상의하고 고민해볼수 있는분이 계셔서 의지가 많이 되었습니다.☆☆☆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VIP 김연정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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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영

2383일전 | 17.10.17 | 조회 93

이레맘 산후도우미 경험담이예요 ^^

안녕하세요~~^^  우리아가가 세상에 나오길 기다리고 계시분들 아님 나아서 아가를 위한 정보들을 조리원에서 열심히 써치하고 계신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저의 경험담 (산후도우미 -  이레맘- 김영미 이모님) 을 소개해볼까 해요저는 친정은 지방이고 시어머님은 일하시고 때마침 신랑도 뺄수 없는 출장이 걸려서 혼자 조리원 퇴소해서 집에오는 날 참 막막하더라구요이모님 아니었으면 어찌 했을지 ~~ 이모님이 오시자 마자 아가가 있는 방 싹 정리해주시고 트림 다 시켜주시고 냉장고 냉동실에 뭐 있나 보시고 냉동실도 정리 싹다해주시고 저 밥 챙겨 주시고 하시는데 넘 좋더라구요글고 제가 원래 낯도 가리는 편인데 이모님이 말도 넘 잼있게 잘하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어색하지 않고 재미있게 첫날을 보낼수 지낼수 있었어요~~ 첫날이 이랬으니 뒤로 갈수록 편하고 수다떠는 시간도 넘 잼났어요^^제가 이모님과 있으면서 젤 좋았던건 울 아기케어 하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걸 배울수 있었던 거에요첫째엄마라 잘 몰라서 작은 울음에도 표정하나에도 걱정되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괜찮다 말해주시고 육아 스킬들도 알려주시고 제가 밤수유로 육아로 힘들어서 다운되 있으면 우리 아기의 장점에 대해서도 막 얘기해 주시고 복덩이다 복덩이~!이러시면 맞다 우리 아기가 이렇게 소중하고 예뻣지 하면서 정신차려 다시 힘내고 그랬네요. 그리고 이모님 자녀분들 케어한 얘기도 해주시는데 자기는 할수 있는한 자녀들에게 본인의 최선을 다한다는 얘기를 듣고 나는 울딸에게 그런 마음인가 다시금 생각해보고 나도 내최선을 다해야겠다 마음먹는 계기도 있었어요마사지 시간도 넘 좋아요 목,어깨, 다리,발 만져주실때도 넘 시원하지만전 모유수유 하는데 가슴 마시지 넘 잘해주셔서 뭉친거 다 풀리고 양도 늘고 그랬어요뭉친거 풀때는 엄청 아파서 낼은 안받아야지 싶다가도 잘 먹는 아기 볼때는 그 시간이 기다려지기도 하는 이상한 현상도 있더라구요ㅋㅋㅋㅋ그리고 음식솜씨가 정말 최고세요냉장고를 부탁해! 쉐프가 우리집에 오시는것 같아요ㅎㅎㅎ 있는 재료로 뚝딱뚝딱 척척척근데 넘 맛있어요 ~ 원래 치킨,피자 좋아하는데먹고 싶어서 시켰다가도 미역국이랑 반찬을 먹고있는 저를 발견하곤 해요 남편이 신기해 하더군요그래서 저는 알아서 장보시고 음식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부페같이 나와요.근데 더 좋은건 장보실때도, 장본음식도 알뜰살뜰 써주시는다는거죵~~ 종류도 육해공이 다 있어요~~그리고 요리팁,살림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배운게 많아요 사진을 다 찍지못한게 죄송할 정도에요~~생선은 먹기편하라고 가시도 다 발라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저는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가만히 앉아서 쉬라고 엄마가 몸이 잘 회복되야 아기잘본다면서 이모님은 동분서주~~~ 밥하시다가 애기 밥먹이면 어느새 오셔서 트림해주시고 쉬지를 않으셔서 제가 좀 쉬시라고 해야할 정도 였어요  매사 아기와 저를 위해주시는 마음이 꼭 친정언니같이 느껴져서 넘 좋고 감사했어용그냥 우리 언니였음 좋겠어요ㅎㅎㅎ가시는 날도 이제 혼자 있어야 되는데 먹을거라도 많아야 된다면서 장 잔뜩 봐오셔서 미역국 한솥, 삼계탕, 김밥, 반찬들 냉장고 냉동실에 채워놓고 가주셨어요~~~ 으ㅠㅠ 있는동안 정들어서 보내들이기가 정말 싫었네요~~ㅜㅜ전 둘째 계획은 없지만 만에하나라도 생긴다면ㅎㅎㅎ꼭 김영미 이모님께 부탁할꺼에요넘 좋으셔서 아는 사람 다 소개하고 싶은 맘이에요원래 이런글도 안쓰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글도 쓰고 하네요. 첨에 이레맘 예약할때 꼭 좋은분으로 해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 걱정마시라 그러셨는데 저한테 정말 최고의 결정이였어요.^^ 산후도우미 분 결정하실분들 이레맘 고민 안하시고 결정하셔도 될듯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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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경

2386일전 | 17.10.14 | 조회 8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하는 날 초산이라 많이 막막했었는데 좋은 이모님을 만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밝고 긍정적인 이모님 덕분에 아기도 즐거워하고 저 역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어요~ 항상 아기 눈높이에서 아기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노래도 많이 불러주셔서 아기도 편안해하고 우는 시간보다 점차 웃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요리도 너무 잘하셔서 4주내내 행복한 식사시간이었고 덕분에 많은 요리팁과 육아상식 ,살림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모유수유하기를 원하는 제 맘을 아시고 적극 도와주셔서 조리원에서는 분유를 선호했던 아기가 이제는 한두번 보충 목적을 제외하고는 모유를 잘 먹게 되어 너무 감사드려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이모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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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2393일전 | 17.10.07 | 조회 90

이레아이맘 정소라이모님, 조혜정이모님 감사해요!!

저는 둘째를 이번에 출산하게되면서 산후도우미업체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산후조리원2주이용하고 첫째때문에 혼자는 힘들꺼같아서 주변 지인을 통해 이레아이맘이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이용하게 되었어요.첫째 아이가 동생이 생겼다는 자체도 힘들어하고엄마인 저도 혼자 감당하기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더라구요 ㅠㅠ아이케어+ 음식+청소 모두완벽하게 해주셔서 너무 만족하고 행복했어요!!요즘 산후도우미를 많이 이용하시지만 저는 조금 망설이는 한사람이었습니다.주변에 아이 낳는분들이 물어보면 저는 적극추천해드려요..둘째 아이가 있으신분들은 더욱더 추천합니다!!!!정소라이모님, 조혜정이모님  너무 감사드리고 이모님들이 해주신 음식이 자꾸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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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희

2393일전 | 17.10.07 | 조회 60

차인숙 관리사님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로써 산후 11일째 되는 산모입니다.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 VIP 서비스 받았고 저의 서비스를 도와 주신 부천 지사의 장채원 지사장님 그리고, 실질적으로 저희 집에서 저의 빠른 회복을 도와 주신 차인숙 관리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저는 이번 출산이 둘째인데 첫째가 있다보니 산후조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엄청 많았습니다. 큰 아이 걱정에 결국에는 집에서 산후 조리를 하고자 몇군데 산후 조리 업체를 알아보았는데 그 중 가장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 이레아이맘을 통해 관리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천 지사장님 젊은 여자 분이신데 차분한 목소리만큼이나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챙겨 주셔서 믿고 의지 할 수 있었습니다.저의 관리를 도와 주신분은 차인숙 관리사님 이셨는데 딸을 대하듯 따뜻하게 배려해 주셔서 서비스 받는 내내 친정 엄마와 함께 지내는 것처럼 편하고 포근했습니다.차인숙 관리사님에 대해 소개하자면1) 음식관련 : 매일 뚝딱 만들어 주시는 음식 또한 맛있었고 요리에 재주가 있으신지 같은 재료로 매일 다양하게 요리해 주시는데 매끼 식사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반찬 요리하는 법 그리고 살림의 지혜 등 많이 배웠습니다.2) 아이케어 & 산모 케어 : 제가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제가 쉬는 동안 저희 아이 포근히 잘 안아주시고 목욕 등 케어 해 주실때 따뜻한 손길로 대해 주셨습니다. 제가 자궁 수축이 잘 안되어 출산 후에도 배가 아주 많이 볼록했는데 맛사지를 잘 해 주셔서 배가 많이 들어갔어요.^^3) 기타 : 무엇보다 너무 좋은신 점은 저의 살림 방식 그대로 맞춰 주시려고 노력해 주셨고 본인의 살림처럼 저의 살림 아껴주셔서 그부분에서 가장 크게 고마움을 느꼈습니다.이레아이맘 통해 차인숙 관리사님 만난 것을 큰 행운이라 생각하고 덕분에 몸 빨리 회복할 수 있어서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후기 남깁니다. 세련된 외모 만큼이나 모든 면에서 센스있으신 차인숙 관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고 산후 조리업체로 이레아이맘 선택한 것에 후회 없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이상으로 저의 긴 글이 산후 조리 업체를 선택하는 예비 산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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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2394일전 | 17.10.06 | 조회 65

이레아이맘 이명옥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제대로 몸조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리저리 알아보다 맘카페에서 후기글을 보고 이레아이맘에 마음이 끌렸어요.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말을 워낙에 못하는 성격인데 알아서 척척 챙겨주신다며 아주 만족해하는 글들을 보니 여기다 싶었어요. 시댁에서 한 달 몸조리를 하고 온 다음 날 관리사님이 처음 오셨는데 조심스러우시고 말씀이 별로 없으셔서 혹시나 VIP등급이 아닌가 의심했지만 금새 믿음이 갔어요.아기를 어찌나 이뻐하시는지 저에겐 잘 안 웃어주는 아이가 관리사님이 안아주시기만 하면 눈을 맞추고 폭풍 옹알이를 하면서 방긋방긋 잘도 웃어서 어찌나 샘이 나던지요.^^ 게다가 제가 별나서 천기저귀를 쓰기로 했는데 싫은 내색 전혀 안하시고 오히려 잘한다 칭찬해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아기가 조금만 칭얼거려도 금새 달려와 안아주시고 모유수유 끝나면 바로 달려오셔서 트림시켜 주시고 제가 최대한 몸을 쓰지 않도록 신경써 주셨어요. 큰 아이가 하원해서 돌아오면 깨끗이 씻기시고 간식 챙겨주시고, 한창 개구진데도 짜증 한 번 안내시고 예뻐해주셨어요. 오늘도 큰 아이는 관리사님 또 안 오시냐며 물으며 또 오셨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네요.손은 또 어찌나 빠르신지 오시면 매번 저더러 쉬라고, 자라고 하시고선  반찬을 몇가지씩 만들어 주시고, 청소에 빨래까지 뚝딱뚝딱 하시더라구요. 반찬 하시면서 냉장고 정리도 해주셨고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재료들 다 활용해주셔서 '냉장고를 부탁해' 주인공이 된 듯하기도 했어요.ㅋ 출근하실 땐 댁에서 드시는 식재료들을 가져오셔서 요리 해주시기도 하고, 각종 야채를 사오셨는데 같이 먹으려고 샀다며 돈도 따로 안 받으시는 일이 비일비재했답니다. 덕분에 저는 정말 맘 편하게 잘 먹고 잘 쉬고 운전연수까지 받을 수 있었어요. 아기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었거든요.이 외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제 표현력의 한계로 더 기록하지 못해 아쉽네요.지난 한 달간 고생 많이 하신 이명옥 관리사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관리사님을 만나서 행복한 조리기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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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은

2401일전 | 17.09.29 | 조회 85

이레아이맘 입주 VIP 이용후기

4주동안 저를 비롯해 온 가족이 정도 많이 들고 참 감사했어요~사실 손편지를 쓰려고 했는데.... 워낙 악필이기도 하지만 감사한 마음을 좀 더 구구절절 적고 싶기도하고, 고민하는 산모님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편지 겸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두번째 제왕절개 출산, 추가 가족은 큰아이+시어머님,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2주 vip 입주 + 2주 아이리스 출퇴근 예약에서 4주 vip입주로 변경해 이용했습니다*)이번에 둘째 낳고는 예기치 못한 일들이 많아 좀 힘들었어요우선 출산부터가 예정된 수술날보다 빨리 진행되었고, 제가 출산 후 갑자기 혈압이 오르고 몸이 안좋아 응급실에 다녀오고, 산부인과 퇴원 직후엔 32개월 된 큰아이 중이염 수술도 잡혀있었으니 말이에요.집에 돌아온 첫 주는 몸도 안 좋은데 큰아이 일로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아... 이번 생에 몸조리는 물건너갔구나.. 싶었죠;;ㅋㅋ그런 와중에 오셨으니 이모님은 첫날부터 산모가 큰애 입원시키러 가고, 도우러 온 친정식구들 들락날락하고 상당히 분주하고 번잡한 상황이었을거에요. 그럼에도 전혀 당황하는 기색 없이 냉장고 정리 싹 해두시고 집안도 반짝반짝 말끔하게 청소해두시고 아기도 능숙하게 돌보시는 모습에 저도 안심하고 제 일들 처리할 수 있었어요.출산하고 집에 돌아온게 주말이라 이틀밤은 이모님 없이 밤수유 했는데 아기가 한시간 반마다 깨더라구요;;그러던 애가 이모님께서 요령있게 충분히 먹이셨더니 지금은 수유텀을 정확하게 지키고 먹기도 잘 먹고 밤에 잠도 잘 자는 효녀가 되어있네요!!아기가 보채면 양에 안차게 먹어서인지 잠투정을 하는 건지 코가 막혀서인지, 그리고 잠을 안자면 놀고 싶어서인지 덜 먹어서인지 응가를 못했거나 어디가 불편해서인지 엄마인 저보다도 더 잘 알아채시고 아기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모습에 감탄했어요. 우리 큰애 때도 이레아이맘을 통해 이모님을 알았더라면 초반에 먹고 자는 습관이 잘 잡혔을 텐데... 지금까지도 잠고생시키고 또래에 비해 느리게 크는 첫째가 타고나게 그런 앤가보다 했는데 사실 저의 미숙함 때문이었구나 싶어 미안해질 정도더라구요ㅠㅠ시어머님께서도 저랑 둘이 계실때마다 이모님 칭찬을 계속 하셨어요~차분하고 일을 잘하는 사람이다, 잘난척하거나 요란하거나 수다스럽지 않고 부지런하며 아기도 잘본다 등등..정말이지 틈틈이 잠깐 숨돌리시는 것 말고는 따로 길게 쉬는 시간도 없이 일하시고 핸드폰은 아예 근처에 두지도 않고 통화하실 일 있을 때도 꼭 먼저 양해 구하고 하시고, 식사도 너무 빨리 하시고 바로 일을 하시더라구요! 5년 넘게 하신 만큼 헐렁(?)하게 하실 법도 한데, 일하시는데 있어 스스로에게 굉장히 엄격하신 것 같았어요.아기 관련해서 뭔가 있을 때도 꼭 먼저 말씀해주시고 제 의사를 확인하고 해주셔서 마음이 편했어요.왜, 출산하고 나면 그리고 아기가 어릴수록 엄마들 대부분 예민해지잖아요...ㅋㅋ 저는 안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첫애 낳고는 심지어 남편이 아기를 안기만 해도 애 다칠까봐 신경이 곤두서곤 해서 스스로 놀랐었거든요ㅠㅠ ㅋㅋㅋㅋ 애한테 내가 허락하지 않은 것 먹이는 것 정말 싫고.. 별 것 아닌데도 내가 하는 방식이 아니면 엄청 걱정되고;;(*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김영임 이모님은 아기 몸 상태도 꼼꼼하게 보시며 뭔가 좀 달라보인다 싶으면 바로 저한테 알려주시고, 예를 들어 통목욕 시킬 때에도 ‘이제 해도 될 것 같은데 엄마는 괜찮냐’고 먼저 제 의사부터 확인하셨어요.*) 아기 옷이랑 수건, 이불 등은 세탁기 돌리기 전에 꼭 손빨래 먼저 해주시고, 젖병 등도 매번 열탕에 삶은 후에 젖병소독기로 소독해주셨구요. 전 그렇게 이중으로 소독하는 것까진 몰랐는데, 제가 요청했던 이상으로 위생에 철저하신 분이셔서 기뻤어요~ 그리고 제가 화장실 청소에 좀 신경을 쓰는 편인데;;ㅋㅋ 첫날 큰애 병원 데려가느라 말씀도 안드렸는데 다녀와보니 화장실 두군데를 다 청소해두시고 거울까지 반짝반짝하게 닦아두셔서 감동을 받았네요^^;; ㅋㅋ시어머님도 이모님 딱 이틀 보시고는 2주후에 출퇴근으로 산후도우미 예약한 것도 이모님 입주로 바꾸라고 하셨죠 ㅎㅎ (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관리사님들은 출퇴근하시는 분들과 입주하시는 분들로 구별되어있더라구요*)일정이 가능하셔서 바로 바꿔주신게 천만 다행으로, 아무래도 자꾸만 엄마랑 놀고 싶어하는 큰아이와 이모님께서 봐주시는데도 밤마다 아기가 신경쓰여 잠을 자주 깬 탓인지 집에서 쉬기가 어려워서 또 아파 두 번째 응급실행...;;;그러고는 조용한 곳에서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 말을 따라 친정에 가는 바람에 산후도우미로 오셨는데 산모가 탈출하고 없는 황당한 케이스가 되어버렸네요;;ㅋㅋ 정말 이모님이 아니었으면 두 아이 떼어놓고 선뜻 쉬러 갈 수 없었을거에요.하지만 친정에서 쉬니 몸은 편하지만, 엄마 없이도 신나게 잘 놀다가도 한번씩 보러가면 너무나 애틋하게 붙어있으려고 하는 큰아이와 젖 몇 번 물려보지도 못하고 많이 안아주지도 못한 둘째 생각에 미안하고 몹시 우울...그러다 못 참고 한번씩 집에 가면 이모님께서 요새 말이 부쩍 늘고 있는 큰아이의 재롱과 잘 먹고 잘 자서 쑥쑥 크고 있는 둘째의 근황등을 심지어 응가할 때 힘주던 모습 묘사까지ㅎㅎ 이야기 해 주시며 걱정말고 푹 쉬어 잘 회복해서 오라고 해주셨죠. 아이들의 웃긴 행동들이나 씩씩한 모습 유쾌하게 이야기 해주시는게 제가 마음 놓을 수 있게 배려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했어요^^ 모유 먹일 적엔 유축한 것 아기 상태에 따라 이모님께서 양을 조절해 덜어 먹이며 젖이 낭비되지 않게 해주신 것도 좋았어요.그러다 조금이라도 남으면 저보다도 더 안타까워하실 정도로 모유를 소중히(?!) 대해주셨는데 ㅎㅎ 제가 약을 먹게 되면서 젖을 버리게 된 걸 속상해 하니 위로해 주시고 그 후론 일부러 모유 얘기나 아깝다는 말씀을 안하신 것도 그 덕에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어요.또, 아기가 뭔가 귀여운 모습으로 있으면 이것 좀 보라고 불러주시는 것도 전 감사했어요. 제가 아기를 거의 돌보지 못할 뿐더러 아예 만나는 날도 적어 큰 아이 때 누렸던 소소한 귀여운 모습들을 많이 놓치고 있는게 정말 속상했거든요.그렇게 아이들의 시시콜콜한 모습까지 이야기해 주실수 있는건 그만큼 아이들을 예뻐하셔서 가능한거겠죠~우리 큰아이는 요즘 사람을 좀 가리는데;;; 처음에는 이모님을 경계하고 이모님이 귀엽다고 웃기만 하셔도 빽 신경질을 내 너무 죄송했어요ㅠㅠ 그럴 때마다 제가 다그치는데도 자꾸 소리를 질렀는데 이모님은 전혀 개의치 않고 계속 예뻐해 주시고 잔잔하게 다가가시더라구요. 그렇게 며칠 지나자 큰애도 “이모할머니 이모할머니” 하며 잘 따르고 잘 놀고, 예전처럼 이모님이 자길 보고 웃으시면 쑥쓰러운 듯한 표정으로 같이 웃는게 보기 좋고 마음이 놓이더라구요~그 밖에 또 감사한것들 있지만, 규정된 업무에 포함된 게 아니라서 사소한거긴 해도 혹시나 다른 곳에서 일하실 때 부담 되실수 있을까봐 여기까지만 할게요~ㅎㅎ 4주가 정말 금방 지나갔는데.. 저희 시어머님도 저도 정이 많이 들었고, 큰 아이도 잘 따르는데 헤어지자니 아쉬워요ㅠㅠ작은 것에도 오히려 고마워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많이 의지되고 감사했습니다~!항상 건강하시구요, 일로 바쁘지 않으실 땐 가끔 안부도 주고받으며 지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혹시나 관리사님 지정 생각있으신 분들 위해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김영임 이모님을 느낌으로 표현하자면 평온한, 편안한, 온화한, 긍정적인, 밝은. 요런 단어들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예약할때 상담해주셨던 이레아이맘 지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ㅎㅎ제가 상담 받을 때 이것저것 많이 묻고 견적도 등급과 기간을 여러 조합으로 몇 번씩 다시 요청해서 많이 번거로우셨을텐데 매번 쾌활하게 적극적으로 안내해주셔서 한참 산후도우미 업체 알아볼 때 마음이 이레아이맘으로 확실히 기울더라구요.관리사님뿐만 아니라 업체 쪽도 소통이 잘 되고 신뢰가 가야 하잖아요~저희 집에 오신 이모님의 성품 자체도 좋으셨지만, 일하실 때 체계적인 교육 + 오랜 실전 경험의 시너지가 느껴졌달까요 ㅋㅋ해보시면 알거라고 강력 추천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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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2402일전 | 17.09.28 | 조회 88

이레아이맘 덕분에 정말 조리 잘받았습니다 ^^

예비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까 싶어서 산후도우미 추천 드려요 제가 첫 아이를 임신하고 조리원 퇴소 후 친정이 멀어 산후도우미를 무조건 써야겠다 생각하고 많은 업체를 알아봤었습니다그 중에서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의 평이 좋고 왠지 모를 믿음?이 가게 되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계약을 하고 난 후 주변에서 업체가 아무리 좋아도 이모님을 잘 못 만나면 진짜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주변 지인이 다른 산후도우미업체에서 나오신 이모님이랑 안맞아서 2번을 교체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서 걱정이 많긴 했었어요평소 낯을 많이 가리기도 하고 우리 집에 모르는 사람이 와서 함께 있는 게 사실 쉽진 않은 일이라..나도 이모님이랑 안맞으면 어쩌지 제대로 조리도 못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많았어요 그렇게 걱정을 가지고 조리원 퇴소 후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는 데 첫인상은 참 좋았습니다오시기로 한 시간보다 20분이나 일찍 오셔서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고 아기 이름이랑 정보 등 물어보시고 아기한테 대화를 많이 시도하는 모습과 이름이 많이 불러주시는 모습이 참 좋았죠그리고 아기가 잘 때는 집안 청소도 깨끗하게 해주시고 특히나 임신을 핑계로 그동안 화장실 청소를 제대로 한적이 없었었는데 화장실까지도 깨끗하게 청소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저는 첫 아기 엄마로 모르는 게 투성이었는데 그동안 젖병은 소독기로 소독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모님이 오셔서 신생아때는 뭐든 조심하고 안전한게 좋다고 열탕 소독을 한 다음에 소독기에 넣으라고 하시면서 매일 분유를 먹고 나면 열탕 소독을 꼭 해주셨어요그 외에도 목욕할 때도 항상 아기가 겁내 하지 않도록 대화도 많이 해주시고 어떻게 해야 아기가 놀라지 않고 목욕을 시킬 수 있는 지 알려 주셨어요(매순간 아기를 대하시는 모습에서 아기를 참 좋아하시는구나가 느껴져서 감사했어요그래서 아기를 이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저는 제 몸조리에만 신경을 쓸 수 있었죠 ) 그리고 처음 오셨을 때 저희 집에 있는 음식 재료나 도구들의 위치 등을 알아서 다 파악하시고 저한테 따로 묻지 않으시고 알아서 척척 다 케어해 주셔서 좋았어요 밤새 아기때문에 잠도 못잔 저에게 아침에 오셔서 얼릉 들어가서 쉬라고 매일 하셨는데 만약에 너무 많은 질문을 하셨다면 좀 피곤하고 짜증도 살짝 났을 것 같아요 ㅎㅎ 그렇게 2주동안 저도 제 몸 조리 잘 하고 저희 아기도 사랑으로 잘 돌봐 주신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심** 이모님! 정말 추천 드립니다  부천에서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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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아

2406일전 | 17.09.24 | 조회 74

이레아이맘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

조리원 2주 조리가 끝나고 엄마와 함께 해야하나 산후도우미 업체를 이용해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이곳저곳 알아보고 알게된 이레아이맘 출산을 한달도 채 안남기고 상담을 받았는데도 너무나 친절히 상담해주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서비스 이용을 하기도 전에 마음이 놓이고 편안해졌답니다. 2주 앞당긴 출산에도 불구하고 제가 원하는 날짜에 이모님을 보내주시고,그렇게 이모님과의 2주가 끝이나고어느새 저희집 공주는 태어난지 한달이 되었네요.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저희 집에는 정연금 이모님께서 오셨는데요~어찌나 아기를 이뻐해주시는지요.엄마인 저보다 예뻐해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답니다. 출산을 하고 아이가 황달로 1주일 입원하고 작게 태어나 많이 예민하고 우울해하는것 알고 더 아이를 잘 봐주신 이모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신 첫날 바로 집 스캔해서 집안일이며 빨래며 열탕소독까지.....하루에 몇번이고 닦고 널고 해주셨어요. 음식도 제입맛에 맞게 간 조절도 잘해주시고 반찬 몇가지는 집에서 만들어 가져다 주시기도 했답니다. 무엇보다 엄마같이 너무 편안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며많은것을 배웠고 마음이 안정이 되었어요. 정연금 이모님 정도 많이 들었는데 2주동안 진심으로 너무 너무 감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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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선

2409일전 | 17.09.21 | 조회 106

이레아이맘 통해서 집에서 산후조리 하기

 임신후기부터 계속 고민중이었어요. 산후조리원을 갈까 산후도우미를 불러서 집에서 조리할까. 결론적으로는 워낙 집순이라 집에서 편안하게 할 마음으로다른사람들이 다 말렸던 산후도우미를 불러 집에서 산후조리를 했어요^^  산후도우미에 관련된 후기글이 너무 없어서 고민을 정말 많이 하고 이것저곳 직접 전화 상담을 받고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 다른곳보다는 이레아이맘이 전화상담도 가장 신뢰 할 수 있게 자세히 해주셨고 실제로 제가 사는 지역에서 관련후기도 많이 올라와서 선택했어요~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에요.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집에서 조리를 하려고 했기 때문에 경력이 오래된 이모님이 필요로 해서 VIP서비스로 3주 계약을 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인것 같아요. 5년이상 경력있으신 베테랑 이모님을 만나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맘인 제게 많은 도움을 주셔서인지 저는 일주일만에 우리 아가랑 함께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 없이 빠르게 적응했답니다!! 이모님이 깔끔하게 집안일도 해주시고 효율적으로 아기를 돌볼 수 있도록 거실에 있는 가구배치를 다시 해주시고 너무 편하게 움직일수 있도록 동선을 다시 짜주시고 알려주셨어요.  산모식단 또한 깔끔하게 준비해주시고 입맛없을때에는 특식도 만들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일대일로 개인과외 받는것처럼 우리 아기에 대해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알려주셔서 개인적으로는 산후조리원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둘째 낳아도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이모님 도움요청해야겠어요.   지금은 아기 낳은지 4주차 시작이네요~ 이제 이모님 없이 혼자 해야하는데 자신감 가지고 힘내야겠어요! ㅋㅋ  김혜성 이모님 그동안 감사했어용!!! 덕분에 많은 육아지식 배워서 앞으로 육아 잘 해낼수 있을꺼 같아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산모님들 처음 일주일은 적응하느라 힘들지만 산후조리원보다는 아기랑 정서적 유대관계 형성에도 좋고 이것저것 이모님과 일대일 개인교습으로 육아를 배울수 있어서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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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2409일전 | 17.09.21 | 조회 110

이레아이맘 완전만족

출산을 앞두고 제가 가장 걱정했던건 바로 산후조리였는데요, 처음에는 조리원을 이용해 볼까도했었는데요비용적인 문제나 시설적인 문제도 고민이 되서맘카페를 통해 산후도우미 추천을 받게 되었답니다.그래서 알게된 곳이 바로 이레아이맘이라는 곳인데요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면서 문의를 넣어본 거였는데,결론적으로는저 처음에 의심했던 맘이 미안할 정도로너무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ㅜ이레아이맘에서보내주신 이모님이 정말 친절하시고마음이 너무 좋으셨어요 ! 아침마다 밝은 목소리로 반가운 인사를 해주시니 하루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또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요렇게 진수성찬까지차려주신다는 거예요 ㅠㅠ!친정엄마의 밥상을 받아보는 것 같더라니까요? 또 아가를 진짜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맘이 저에게도 어찌나 잘 느껴지시던지~이모님이 아이를 돌보아 주고 있는 모습만 봐도이모님의 애정이 느껴지더라구요2 . 친정이 지방이다 보니까 아이를 혼자 케어해야 한다는 부담감이더욱 커서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요,김숙자 이모님이 정말 친정 엄마처럼 옆에서 아가도 돌봐주고 또 저한테 육아팁도 많이 전수해 주셔서 더욱 편안한 맘으로 산후조리를 끝마칠 수 있었답니다.음식이나 아이케어 뿐만 아니라 냉장고 정리며 청소까지도 하나하나 다 신경을 써 주셔서 저 정말 이모님에게 어떤 말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 할지를 모를 정도였어요. 3 . 이모님 오시는 날만 기다리고 있는 저, 이모님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편안한 맘으로 산후조리를 못 끝마쳤을거에요. 친정 엄마의 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도와주신 이모님!저 뿐만 아니라 휴일에는 신랑이 먹을 음식까지 미리 냉장고에 꽉 꽉 채워주신 덕분에 이모님이 출근을 하지 않는 날에도 편안하게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4 . 정말 아이와 저를 아껴주는 맘이 전해졌어요 !육아 초보인지라 어디서 부터 육아를 시작해야 할지 조차 감이 안잡혔는데, 이모님 덕분에 아기 케어하는 법과 살림팁도 배워갈 수 있어서 저 육아에도 꽤 자심감이 붙은거 있죠? 저희 남편도 처음에는 우울해 하던 제가 이모님과 함께 산후조리를 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진걸 보더니 정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하길 잘했다고 만족해 하더라구요~  5 . 이레아이맘과 김숙자이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서 작성하게된 제 후기!  제 주변만 보더라도 산후도우미를 잘 못만나서 고생을 하거나, 만족스럽지 않은 산후조리원 때문에 조리가 끝난 후에도 몸고생 마음고생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사실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아기와 저를 진정으로 사랑해 주시는 이모님을 만난 덕분에 정말 만족스럽게 산후조리를 끝마칠 수 있었어요!저처럼 산후조리를 어디서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셨던 분들이라면금천구/관악구/동작구/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꼭 한번 알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절대 후회 안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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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선

2411일전 | 17.09.19 | 조회 85

2주그리고4주추가

8월5일에 무사히 자연분만하고 조리원대신 선택한 산후도우미!! 주변에서 조리원도 좋지만 산후도우미 불러서 집에서 조리하는것을 많이 추천해주셨다. 그래서 vip 2주를 신청해보았다. 그러다 4주를 더 추가했다!! 김영미 관리사님!! (동명이인이라고 하네요) 성격이 사이다 이시다!!딱딱 정확히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는게 가장 큰매력이신듯,김영미 관리사님 아이이름을 많이 불러주셔서 참좋았다!! 전문가 포스답게 아이를 편하게 안아주시고~ 능숙하게 아이를 잘봐주셔서 맘이 편했다~~~ 우선 오시자마자 밤새 애기 는 어땠는지 살펴주시고, 아이가 잘때~ 관리사님의 마사지는 예술이였다!! 따로 배우셨다고 하는데 진짜 손맛이 예술이시다!! 매일아침 어깨팔 복부 발까지!!! 그리울것같습니다!! ㅜㅜ 그리고 냉장고를 슥한번 스캔하시고는 뚝딱뚝딱~!! 이게 과연 우리집 냉장고 재료로 했는지 의심이 될정도!! 매일 두번씩 간식도 챙겨주시고, 모유수유땜에 스트레스받는 저에게 힘나는 말씀도 많이 해주셨다!! 그리고,김영미 관리사님은 차량이 있으셔서 애기 예방접종때 보건소는 편하게 잘다녀왔다!! bcg 랑 b형2차~~!! 2번씩이나~!! 이모 아니였음 택시불러서 타고 갔어야했는데~~ 덕분에 편하게 잘다녀왔습니다!! 보건소늘 자주다니셔서~~ 완전 바로바로 찾아서 쭉쭉진행!! 베테랑 다우셨습니다!! 우선 나의 집안살림으로 해주시니 편했고 항상 다정하게 애기를 봐주시고, 산모는 틈틈히 쉬라고 낮잠도 자라고~~해서 덕분에 잘 쉈습니다!! 그리고,항상좋은 말씀으로 맘편하게 해주셔서 그동안 너무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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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2412일전 | 17.09.18 | 조회 53

이레아이맘 김금희 이모님 10주 이용후기 강추강추!!

출산을 앞두고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아기낳은후에 병원측에서 운영하는조리원 이용할까 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고... 조리원 다녀온 친구들은 조리원에서 막상 쉬지를 못하고 조리원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콜이 울리면 나가기 바빳다 등등 안좋은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친정 엄마 도움받기도 미안해서 제가 사는 지역에서 후기도 가장 많고 인지도도 높은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본뒤 직접 이용하였는데요 대~~~ 만족한 뒤 이렇게 후기글 까지 쓰고 있네요 ㅋㅋ 저희 집에 오신 이모님은 김금희 이모님리 셨는데요 항상 밝은목소리와 표정으로 오셔서 하루동안 지친제게 쉼을 허락해주시고 알아서 척척 집에있는 각종재료들로 맛있는 밥을 만들어주셨어요. (감동 ^^)그리고 가장중요한 부분 !! 아가를 정말 사랑하는것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감동이었습니다. 너무나 초보인 엄마에게 와서 울 아기가 고생하는것 같아 갑자기 울컥해서 계속 눈물이 났는데 아마 호르몬의 영향인거 같기도 하고 친정이 멀어 앞으로 혼자해야한다는 불안감도 작용했던것 같아요. 계속 우는 저를 달래주시고 위로해주시며 좋은말씀도 많이해주시고 틈틈히 육아팁과 아기대하는 방법 등등 설명을 들으며 점점 불안감이 줄어들었어요. 아마 이모님 안계셨으면 저는 멘붕 왔을것 같아요~ ㅠ 친정엄마같기도 하고 친이모같고 정말 관리사님 오시는 시간만 기다립니다.냉장고며 살림살이도 정말 깔끔히 정리해주시고 신랑 먹을 음식까지 주말이나 휴일전날엔 휴일에 먹을 음식까지 챙겨주시며 퇴근 시간임에도 항상 끝까지 마무리해주시고 퇴근하섰구오 ! 이모님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감동하고 무엇보다 아가가 관리사님과 있으면 다시 천사모드로 돌아오는것을 보며 안심이 되었어요. 첫날 하루종일 울었던 저인데 이모님과 하나하나 해가며 자신감도 붙고 아기케어하는 방법도 조금씩 배워가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희남편은 점점 달라지는 저를 보며 주변의 친구들에게 조리원은 안가도 산후도우미는 꼭 해라라고 강추하고 있답니다 ^^다른 친구들은 산후도우미 잘못만나 고생한 기억만 있던데 ..제가 직접 이용해본 걸과 ! 관악 이레아이맘이라면 전혀 걱정을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이제 이틀정도 남았는데 벌써부터 이모님 안오시면 어쩌지 하고 걱정되요ㅠㅠ 관악구 산후도우미 김금희 이모님을 만나게 된것이 신의한수 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하루하루가 감사합니다.( 이모님 사랑합니다 ♡)정말 마음으로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시고 계약관계가 아닌 정말 진심으로 사람을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래서 남편도 만족 저도 만족 아기도만족 ! 처음에 2주 계약했었는데 이모님 없으면 안될것 같아 8주연장 했네요 저희에게 은인이십니다 ^^그리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이레아이맘에도 감사드립니다.둘째가 생기면 꼭 김금희 관리사님 다시 연락할거예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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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진

2418일전 | 17.09.12 | 조회 10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꿀 같았던 2주 ㅠ_ㅠ

출산 후 조리원에서 2주를 보내고 난 후 다음 날 나는 본능적으로 산후도우미를 불러야겠다고 온몸으로 느꼈다.내가 보낸 하룻밤은 그만큼 지옥이었다.남들도 다 엄마가 처음이겠지만 육아라곤 1도 모르는 내가 혼자서 신생아를 케어하는건 아무래도 무리라고 생각됐다.출산 전에 산후도우미를 알아봤을때 눈여겨 봤던 후기가 많은 '이레아이맘'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내가 원하는 업체의 조건을 벗어난 개인적인 요구들이 몇개 있었는데 흔쾌히 가능하신 도우미분을 잘 맞춰주셨고,그 다음날부터 이모님께서 출근하셨다.사실 걱정이 먼저 앞선건 사실이다.가장 먼저, 나랑 잘 안맞으면 어떻게 하지? 아기케어는 잘 해주시려나? 과연 전문가님이 오시려나? 등등걱정이 참 많았지만 이모님을 뵌 첫날 모든 걱정은 사라졌다.손은 어찌나 빠르시던지 능숙하게 집안일, 아기케어 등 모든것을 하시는게 그저 신기했다.하지 않아도 되는 일인듯 보이는 집안일들도 말하기전에 먼저 해주셨는데 정말 감동이었다.'조리원에 2주간 왜 있었던거지? 조리원이 여간 비싼게 아니니 그 돈이면 산후도우미를 두달간 할껄'짧은 2주간 이모님과 정도 많이 들었는데, 마지막날 '내일부터 이모님 없이 저 혼자 어떻게해요? ㅠ_ㅠ' 를 외치는 나를 위해 이모님께서 반찬도 왕창 만들어주고 가셨다. 이모님과 아쉬운 포옹을 하고, '둘째때 뵈요' 를 외치며 눈물겨운 이별을 했다.개인적으로 내가 느낀 산후도우미의 가장 큰 장점은앞으로 내가 쭉 육아를 해가야할 우리집에서 소소한 일상적인 팁들을 굉장히 많이 배웠다는 점이다.이모님을 잘 만나서 그런건진 몰라도 짧은기간안에 우리아기를 케어하는 법이 많이 늘었다는게 정말 뿌듯하다."류xx"이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농담아니고 정말 둘째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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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혜

2419일전 | 17.09.11 | 조회 96

부천 산후도우미는? 이레아이맘 vip 양이모님!

8월중순에 둘째낳고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vip산후도우미 3주해서 이제 막 끝났네요친정 시댁 다멀고 일하셔서 첫째 맡길곳도 없고ㅠ첫째때문에 조리원은 어쩔수없이 포기하고산후도우미로 했답니다첫째땐 조리원만하고 산후도우미는 안해봐서일시킬성격 못되는 소심쟁이라 걱정만되고해서알아서 좋은분 오시길바래서 vip로 했어요입주로 하고팠는데 신랑도 저도 불편할것같아서조리를 좀 포기하고 출퇴근형으로 했구요일단 첫날오신분 그냥그냥 무난했어요음식이 짜거나 맛없는거빼곤 딱히 뭘 못하시진않으셨는데 특별히 열심히?!잘..하시진 않으셨어요대충 편히하자는 느낌?예를들면이모님 : 분유물 어떻게할까요? 끓여서 식힌물로해야....하나.....요?나 : 정수기물로 해도.. 되지 않아요?이모님 : 네이런식ㅎ딱히 뭘 잘못하신건 아니었어요여튼 이분은 이틀째 실수하셔서 알아서 가시고다른분이 오셨어요신랑이 일주일 휴가내고 있던 상태라그냥 일주일은 신랑이랑 있고 다음주부터 2주만 할까싶었어요 뭐 딱히 이모님이 꼭 있어야겠다 싶지는않았거든요 근데 첫째 유치원 등하원 때문에 삼칠일은채우고 싶었어요근데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지사장님이지금 마침 어제입주 끝내신 vvvip이모님 계시다고바로 보내드리냐고 하시는 거에요 어떡할까고민하는데 다른 산모님이 그분 후기남긴걸보내주시더라구요음식이 대박..휘황찬란.. 오시라고했어요ㅎㅎ근데 진짜 오시자마자 헉소리나게 모든걸 잘~그리고 열심히 하시더라구요성격도 엄청 호탕?시원시원 재밌으시구요애기케어부터 시작해서 수딩젤 살까말까 고민이었는데다 조언해주시고 속싸개든 뭐든 알고있는거 다알려주시고 애기 재우는것도 뚝딱뚝딱 이더라구요그리고 음식이 우선 최고구요 맛이 없던게 없었어요음식자격증도 있으시다구 하더라구요폐백자격증까지ㄷㄷ하여튼 능력자셨어요구절판,새우치즈구이,감자탕등등등 많았구요반찬도 대박에다가 산모김치까지 담궈주셨어요재료 사다놓은거 아닌데도 집에서 가져오시기도하고만들어 오시기도 하시더라구요ㅎㅎ첫째반찬도 만들어와서 주시고요첫째랑 놀아줄려고 풍선 가져오셔서사과랑 강아지 요술봉 꽃 이런거 만들어주셔서 신나서유치원에 들고 가기도 했고요김밥만드시면서 한줄꺼리 남겨놓고 같이만들자고요리시간도 만들고청소도 화장실청소에 현관바닥까지 닦아주시더라구요첫번째분이랑 정말 달랐어요 그분도 무난해서계속 하려고 했었는데 이분이 특출나게 대단하셔서정말 다르더라구요 분유도이모님 : 분유물 어떻게 했어요?나 : 그냥 정수기물로 했어요이모님 : 그럴줄 알았어요 그러면 안돼요 왠지 뭐가없더라구 보온병주면 냄비하나는애기껄로만 해서 해놓고 갈께요이런차이요..모유수유 쭉 하려하고 밤에만 조금분유먹였거든요근데 이런식으로 뭐든 대충 안넘어가고 힘드실텐데다 하나하나 챙기시더라구요한시간이 쉬는시간이라는데 쉬시는거 본적이 없구요끝날시간되면 얼른퇴근하시라고해도본인생각에 끝날때까지 안가시고요;;;완전엉망진창이던 주방서랍도 싹정리 해주시고까먹고 안적은것도 많을꺼에요성격도 너무 좋으셔서 신랑이랑 입주할껄 그랬다고후회했어요신랑도 일주일쉬면서 보고는 이분은 본인이 좋아서신나서 하시는분이지 일이라고 생각하면 힘들어서절대 이렇게 못한다고 대단하시다고 하더라구요이모님도 매일 가족들이랑 펜션 놀러왔다고생각한다고 놀러와서 가족들 해먹인다 생각하고신나서 한다고 하시더라구요여튼 조리하려면 조리원이 답이지만ㅎㅎ첫째도 있고 입주도 아니고하니 조리는 안되긴 하지만요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이모님 진짜진짜 추천드려요음식사진이랑 몇장 올릴께요근데 맛있는거 차려주시면 신나서 먹느라 사진찍는거 까먹어서 몇개없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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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지

2420일전 | 17.09.10 | 조회 8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안녕하세요 친구에게 소개받아서 정아인 이모님이 담당해 주셧는데요너무 아이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크고 음식도 너무 잘해주셔서 제가 쉬면서 내내 마음이 편했어요 ㅎㅎ그래서 참 이모님 잘 만났다고 느꼇어요사는 지역이 조금 거리가 있는 쪽인데도 멀리까지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기도 했구요아이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마음에 저도 너무 감사했어요보통 이렇게까지 하시는 분들은 없거든요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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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아

2421일전 | 17.09.09 | 조회 67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

안녕하세요 생후 40일된 아들 키우는 초보엄마입니다.조리원에서 퇴소후 부모님이 모두 직장 다니셔서 도와주실분이 필요해 알아보던 중 맘스홀릭 카페에 추천글이 많아 신청하게 되었어요.사실 제가 대놓고 컴플레인도 잘 못하는 성격에, 첫아기라 뭐든 서툴고 신경도 많이 쓰이는데 사람 잘못만나면 돈은 돈데로 아깝고 신경은 신경데로 쓰일꺼라 정말 걱정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제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첫날부터 일하시는 모습 보니 그냥 안심이 되고 믿음이 가더라구요. 사실 딱 2주만 할 생각이었는데, 해주시는거 보니 금전적으로 조금 무리는 되었지만 한주 더 하게 되었답니다.이건 뭐.. 산후조리원 돈 아껴서 이모님이랑 더 있을껄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우선 이모님은 늘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오십니다. 오시자마자 밤엔 잘 잤는지 이상한거나 문제점 없었는지 아기 상태에 대해 꼼꼼히 물어보세요. 그래서 아기가 밤에 잠을 잘 못잤거나 밤새 태열이 올랐거나 하면 그때그때 맞춰서 뭐가 문제인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그날은 어떻게 할지 말씀해주신답니다. 아기를 돌볼때도 항상 동요를 틀어주시거나 늘 밝은 얼굴로 아기한테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해주세요. 아기한테 얘기 많이 해주는게 좋다고 하잖아요. 저는 아직 그런게 익숙하지가 않은데 끊임없이 얘기해주시고 아기한테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세요. 아기 돌보는게 일이 아니라 정말 제 아이가 좋아서 돌봐주시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기도 이모님을 편해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도 쉴때는 맘 편하게 쉴 수 있더라구요.음식도 먹고 싶은 거 항상 물어보고 뚝딱 맛있게 만들어주시는데 특히 닭볶음탕이랑 칼국수는 최고 였습니다. 얼마전에는 만두국 끓여주셨는데 계란 지단까지 만들어서 올려주시는 섬세함까지!! 집에서 재료를 직접 준비해오셔서 해주실때도 많구요 집에서 과일이나 반찬같은 것들도 싸오셔서 먹어보라고 주세요. 산모 건강이 젤 중요하다면서 먹는 거 많이 신경써주시구요. 정말 엄마처럼 잘 챙겨주셔서 산후조리원 나와서도 이모님 계실때는 몸조리 잘하고 있는 기분이었습니다.청소는 원래 아기의 생활공간인 저희방과 거실만 해주셔도 되는건데 다른방들에 화장실까지 구석구석 다 해주시고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까지 버려주시는 등 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아기와 쾌적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아까도 말했지만 제가 완전 초보거든요. 조리원에 나올때 목욕하는 법이라든지 아기를 어떻게 돌보는지 교육을 받기는 했는데 이게 한번 들었다고 할수있는건 아니잖아요. 뭐든 서툴어하고 모르는것도 많은데  상황에따라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잘 설명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시구요. 사실 아기가 아직 목도 못 가누는 상태라 목욕시키는거 쉽지가 않은데 어떻게 목욕시키면 되는지 설명해주시고, 보여주시고, 요근래에 두번 정도는 옆에서 봐주시고 제가 직접 목욕도 시켜봤어요. 물론 옆에서 많이 도와주시긴 했지만 확실히 목욕 같은거는 직접 해봐야겠더라구요. 암튼 정말 친절히 잘 가르쳐주셨어요.금전적인 여유만 있다면 돈을 몇배 더 주고서라고 계속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떠나질 않네요. 너무 잘해주시고 짦은 시간이지만 정도 들고 많이 믿고 의지 하였는데 담주를 마지막로 떠나실땐 진짜 눈물나는건 아닐지 걱정입니다.그래도 이모님 덕분에 초보엄마인 제가 긍정적인 마음과 자신감을 가질수 있게 된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이레아이맘 김경희 이모님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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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애

2422일전 | 17.09.08 | 조회 8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짱!

혹시 도움되실까하여 간단히 써봅니다.전 관악동작금천부천쪽에 홍보가 잘되어있는 이레아이맘을 이용 했어요. 지사장님이 젊은 여자분인데 친절하고 센스있게 응대하시는 모습에 믿음이 가더라구요.역시 제가 요구한 부분을 잘 맞춰서 도우미 이모님을 배치해주셨고 4주 예약해서 현재 2주째 이용중인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우선 이모님이 아이를 넘 예뻐해주시고 진짜 친할머니처럼 정성껏 돌봐주세요.(첫아이는 다른 업체를 이용했었는데 아이 다루는 부분이 확실히 달라요.아기 몸이 얼마나 힘들겠냐며 등이나 배 마사지도 많이 해주시고 많이 안아주시고 신생아지만 아기가 편안해하는게 느껴져요.)거기다 엄청 부지런하고 깔끔하셔서 집안도 항상 깨끗이 청소해주시고 부엌도 저보다 훨씬 깔끔하게 닦고 정리해 주시네요.제가 임당산모여서 음식을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렸는데 간이 세지않게 삼삼하면서도 맛있게 건강식으로 잘 차려주시는것도 넘 만족스러워요.(매끼 진수성찬을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지도 모르지만 전 맛있게 잘 먹고있네요)거기다 제 배마사지도 넘 시원하게 해주시구요.^^이번이 첫 산후조리였다면 다들 이렇게 해주시나보다 했을테고 불만족스러운 부분만 크게 느껴졌을텐데 전 둘째라 비교대상이 있으니 지금 이모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알겠더라구요.유영애 이모님이신데 지정은 안받는다고 하시네요. 저처럼 지사장님과 통화하실 때 산모가 원하는 부분을 잘 얘기하신다면 더 만족스럽게 이용하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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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희

2423일전 | 17.09.07 | 조회 90

이레아이맘 베리베리 굿굿굿

안녕하세요~^^; 시윤맘이에요~산후도우미 정말 복불복이라는 주변 얘기 많이 들어서처음엔 신청할까 말까 망설였는데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글 올려요~~^^;;산후조리원 갔다와서 친정엄마가 바쁘셔서 다시산후도우미 신청했는데 제가 아기 낳고나서 성격이 예민해져서까다로운 편이라 낯도 많이가리고좀 그래서 혹시나 안맞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많이 했더랬죠~편히 쉬어야하는데~~낯가려서 못쉴까바 ㅋㅋ근데 이모님 오셔서 정말 친정 엄마처럼 살갑게 챙겨주시고제가 자고 있으면 몰래 조용히 집안일 다 해주시고부탁도 안했는데 씽크대 서랍장까지 깨끗이 정리해 놓으셨더라구요부엌 찌든 때 다 닦아주시고 자구 일어나보면 깨끗해져 있고~~ 또 ~~완젼 집이 반짝반짝 해지는게깨끗하고 쾌적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아기 낳고 무척 예민해져서 매일 깨끗이 청소해주시니 안심이 되더라구요~~!!아기 면역 약하니까 늘 손도 소독하시고 안아주시고~~산모가 하는말 하나 하나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그랬어요~~첫째가 계란말이 좋아하는데 늘 저녁에 첫애 먹으라고 해놓고 가셔서엄지 척~하며 엄마 너무 맛있어 ~~그러는데넘 감사했어요..잡채며 오이피클에 또 직접 깻잎짱아찌 담궈놓아 주시고밑반찬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입맛 없어도 밥을 막 먹게 되더라구요~~울 첫째 ㅋㅋ엄마 미역국도 너무 맛있어요 한그릇 더주세요 ㅋㅋ막이러구이모님 가지 말라고 하라고 ㅋㅋㅋ일단 아기 사랑으로 잘 돌봐주시고제가 말안해도 불편한거 없이 잘 챙겨주시고신랑 와이셔츠도 칼같이 이쁘게 다려놓아주시고아기 있는집 많이 가보셔서 여러가지 필요한거 조언도 잘해주시고세심하게 이모님 집처럼 정갈히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빨래도 너무 많아서 늘 두번씩 돌려주시고 아기빨래 어른빨래 다 해주시고 정말 잘 해주셨어요~따뜻한 찜질팩 낮잠 잘때 올려주시고 또 아기 많이 보채도 늘 안아서 잘 달래주시고ㅋㅋ 진짜 이뻐하시고 친정엄마 느낌이었어요~~아기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ㅋㅋ이쁘게 키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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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희

2424일전 | 17.09.06 | 조회 91

입주 4주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재왕절개하고 이레아이맘을 통해 정윤선 여사님  입주 4주 이용햇는데요  아기드 건강하게. 잘 자라고잇고  저도 산후 조리 너무 편하게. 햇어요 ..끼니 마다 맛잇는 반찬 영양가 따져가면서 해주시구. 모유 량이 부족해서. 마사지도 해주시구..밤낮 애기 보느라 힘드신데. 산모 마사지에 애기  마사지까지 ..너무 고마웟어요 ..이제 이모님이 가시면 저혼자 고군분투 해야겟죠 ㅜㅜ  참고로. 저는 중국 외국인이예요 !!표현력이 부적한탓으로  여기까지만 작성할게요..  많이 이용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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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은

2426일전 | 17.09.04 | 조회 47

한민정 산후조리사님 감사드립니다 ^^

조리원 입소 후에도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빨리 예약하라던 주위의 소리를 무심하게 듣던 제가, 퇴소일이 가까워져 오면서 못다한 산후조리와, 막연하기만 한 아기 돌보기에 겁먹고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접하게 된 곳이 이레아이맘 이었습니다.원래 저는 제 살림을 다른사람에게 맡기는 걸 굉장히 부담스러워하는 타입이라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요.막상 지내보니 조리원 2주는 생각보다 편히 쉴 수 없었고, 몸조리 하기에도 상당히 짧은 시간이었습니다.결정적으로 생후 2주까지는 먹고 자고의 반복이라 그나마 돌보기 편하던 신생아의 패턴이 조리원 퇴소와 거의 동시에 먹고 놀고 자고의 패턴으로 변경되면서 그나마 쉴 수 있던 시간도 없어진다는 친구의 조언에 급하게 상담받게 되었는데요.장채원 지사장님께서 밝고 낭랑한 목소리로 친절하게 오목조목 설명해 주시고, 제가 원하는 점들을 말씀드리자 저에게 딱 맞는 분이 계시다며 추천해주신 분이 한민정 관리사님이셨습니다.반신반의 하던 중,  관악동작금천부천쪽은 이레아이맘이 좋다는 커뮤니티의 많은 후기를 보고 바로 급하게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첫날 관리사님께서 오셔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이것저것 물어봐주시고, 밤사이 아기는 잘 있었는지, 저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등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제가 낯을 꽤 가리는 타입이라 부담스러운 대화주제가 나오거나 하면 어쩌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가 먼저 말을 꺼내지 않으면 필요치 않은 말씀은 하지 않으셔서 처음에는 그 점이 제일 편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솔직히 저처럼 낯선분과 대화 주제가 없어서 어색한데 억지로 말 이어가는것 부담스러워서 산후도우미 서비스 꺼리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런 면에서는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그리고 다른 후기들 보면 밤새 아기가 잘 잤는지, 별 변화는 없었는지 아침마다 물어봐 주셨대서 할 얘기가 없어서 그런가 했는데, 밤사이 있던 아기 변화나 상태를 토대로 아기 마사지도 해주시고, 운동도 시켜주시고, 초보엄마라 잘 모르는 노하우도 많이 전수해 주셨네요. 친구처럼, 선생님처럼, 그리고 친정엄마처럼 상냥하고 친절하게 저도 아기도 돌봐주시고, 맛있는 반찬도 많이 해주셔서 조리원에서보다 훨씬 더 편하고 즐겁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제가 얼마나 즐겁게 얘기했으면 남편이 혹시 한민정 관리사님 상주도우미로도 활동하시면 둘째 낳을때는 상주로 와주실 수 있으실지 여쭤보자고 할 정도로요 ㅎㅎ딱 3주간의 서비스가 끝나고 처음으로 혼자 아기를 돌보던 날, 한민정 관리사님의 빈자리가 얼마나 크게 느껴지던지요.남이 차려준 밥도 못먹는다는 말이 실감이 나더라구요.다른 후기들처럼 반찬 잘해주셔서 좋았다, 아기 잘 돌봐주셔서 좋았다.. 물론 그것도 그렇지만 그런 내용보다는 저는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제가 3주간 한민정 관리사님과 지내면서 얻은 가장 큰것은 마음의 여유라고 생각합니다.마음의 여유,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육아는 이제부터 시작이고, 적어도 낮동안은 아기와 둘이 지내면서 육아전쟁에 뛰어들어야 하는데, 벌써부터 초조하고 불안하고 우울하면 될 일도 안되고, 장기전인 육아가 힘들고 괴롭기만 할텐데요.아기가 이유없이 울어도 관리사님 하시던 것처럼 흉내내면서 달래보고, 아이가 계속 울어서 제가 울고싶어도 "그래 지금이 제일 힘든 시기일거야. 지금도 다 시간이 지나가면 '그런 시절도 있었지' 라며 추억할 때가 오겠지?" 하고 스스로를 다잡으며 하루하루 잘 해 나가고 있네요.한민정 관리사님과 함께했던 3주가 없었다면 이런 제 모습이 과연 있을 수 있었을까, 단순히 아기가 끝없이 울면 화내며 아이에게 짜증내고 아무것도 모르는 너무나 어린 아이를 혼내고 결국 제가 다시 죄책감에 우울해지고 그런 악순환에 빠지지 않았을까 싶네요.둘째를 낳는다면, 꼭 다시 이레아이맘 이용하고 싶습니다.한민정 관리사님께서 와주신다면 더없이 좋을것 같구요 ㅎㅎ아기가 자꾸 보채서 쓰다가 아기보다가 하는 바람에 내용이 좀 두서가 없네요..한민정 관리사님! 정말 3주간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감사했습니다.장채원 지사장님도 건강하시구요~ 중간중간 안부 물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두 분 모두 행복하세요 ㅎㅎ이레아이맘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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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2428일전 | 17.09.02 | 조회 7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진짜네요 ^^

저는 산후도우미라는 키워드로 엄청나게 검색을 했네요.. 산후도우미에 대한 안좋은글들이 너무 많더라구요요즘엔 임신을 하면 초반에 조리원을 미리 예약해야 할 만큼 쉽지 않다고 해요,,,,ㅋ저 역시도 초반에 조리원을 알아보았지만 1년전 출산한 친구가 이용해 봤었는데  산후도우미 업체를 이용하는게 더 나을꺼 같다고 추천을 해줬어요~ 나름 비교를 해보고 결국엔 제가 사는지역에서 인지도 높은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선택했는데요..불안한 맘 반, 기대 반이긴 했어요 왜냐하면 이모님들은 복불복이라고.....ㅋ그래도 비용적인 부분과 나를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나 훨씬 좋은 점들이 많을것 같아기대를 하고 모셨던 산후도우미 이모님 역시 직접 경험한 친한친구의 말을 듣고 확신을 했지만 유명한 업체 선택하길 잘했다 싶었어요~유명한곳은 다 이유가 있는법이니까요 ^^전 산후도우미를 3주간 신청했었는데요~생각해보면 한 달이라도 할 걸 하는 아쉬움이 너무 컷네요.....ㅜㅜ지금도 이레아이맘 이모의 빈자리가 너무 커요.....친정이 멀어서 산후조리를 도와줄 수 없는 우리 엄마를 대신해 정말 엄마처럼 저를 아껴주시고 우리 아가도 예뻐해주시고^^ 집안일도 꼼꼼하게 살펴봐주시니 너무 좋았어요~산후도우미 이모님께서는 9시 출근인데도 지난 밤 제가 잠이 부족해서 힘들 걱정에30분정도 항상 일찍 오셔주셔선 신랑이 먹고간 아침 설거지를 시작으로 일과를 시작해 주셨는데요~이모님는 마음 같아선 더 일찍 오고 싶어하셨지만 저희 신랑이 너무 어색해 해서,,,,ㅋ진심으로 저를 대해주시고 저희 아기를 이뻐해 주시는 마음 씀씀이가 좋으셨던 이모님이셨답니다~설거지를 하시고나면 저 먹을 아침을 챙겨주시고 우리 아기를 봐주시는데요~ㅋㅋ 역시 프로는 손길이 남다른거 같아요~저희 아이도 이모님의 품에서 너무 잘 안겨 있고 울지도 않고 찡얼거리지도 않고....너무 마음이 놓이더라구요~아침을 먹고 나면 낮잠 자러 가라고 하시곤 청소에 빨래 미역국도 매일 끓여놓고 신랑이 저녁에 먹을 반찬까지... 저녁반찬은 하시는 업무의 비중은 아니라고 알고 있어서 괜찮다고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으로 일해 주셨네요...이모님 감사합니다..낮잠 깨면 수유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다 먹이면 또 낮잠 잘 수 있게 집안일에는 신경 쓰이지 않게 잘 캐치하셔서 도와주시니 너무 좋더라구요~애기 낳았다고 살 더 찌면 안 된다고 깨어 있을땐 집에서 몸 풀 수 있는 간단한 요가까지도 알려주시면서애기 낳고 몸매 관리 잘 하라고하시며 제 몸까지 챙겨주시니 너무 좋더라구요! 이레아이맘 황수빈 이모님은 완전 센스쟁이!집안일은 물론 아기를 낳은 사람을 위한 조리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뜰하게 챙겨주셨답니다~이모님이 없는 저의 하루는 이 모든것들을 제가 하고 있는데요!신랑이 도와준다해도 이모님께서 해주시는 것의 반도 못 따라가니.......이럴 줄 알았으면 두달을 한번에 예약을 할 껄하고후회가 엄청나게 되네요.....ㅠㅠ워낙 인기가 많은 분이라 미리 예약할때 기간을 정하지 않으면 저처럼 연장을 하기란 쉽지 않아요~만약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예약 하실때 미리 사전정보 파악후 예약하시되기간을 미리 정하세요~지금도 힘들때면 한 번씩 전화 통화를 하는데요~괜히 제 맘 위로받는거 같고 그래요^^엄마한텐 미안하지만,,, 진짜 친정엄마 같이 느껴져요^^아직 계획은 없지만 아가를 또 낳거들랑 그땐 두달을 신청해야겠어요 ㅎㅎㅎ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황수빈 이모님의 조리원 부럽지 않은 식단이 그립니다^^*이레아이맘 황수빈 이모님 꼭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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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2430일전 | 17.08.31 | 조회 60

이레아이맘 추천드립니다 ^^

이레아이맘을 통해 산후도우미 이모님 대박 잘만것 같아 후기 올립니다 워킹맘인 저는 아기를 낳고 빨리 회사에 복귀를 해야했기에 처음부터 신랑과 산후조리하는데 돈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고 제법 가격이 있지만 산후조리원에서도 기본 마사지 외에 추가로 마사지를 신청해서 매일매일 전신고주파 관리도 받았어요 ㅋㅋ 이때가 아니면 언제 누려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집에가서 아기와 어떻게 지낼지가 가장 걱정이되어 산후도우미 업체도 여러업체 비교해가며 꼼꼼하게 알아보고 후기글도 많이 읽어보고 직접 상담도 받고 선택한  이레아이맘!!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세가지 단계가 있는데 저는 vip 서비스를 이용을 하였습니다 저에게 오신 관리사님은 깔끔한 옷차림에 말투도 고상하시고 우리 아기가 울고 보채도 서두르지 않으시고 나긋나긋하게 아기를 달래가며 돌봐주셨어요 아기와 눈맞춤 해주시며 정말 꼼꼼하게 씻겨주셨고 첫날 오셔서 아침부터 뚝딱뚝딱 차려주시고 모유수유 하고있으니 오셔서 자세 바로 잡아주시니 주말에 신랑과 씨름하며 쌓였던 체증이 싹 풀려버렸네요 아기 손싸개 잠깐 빼서 손도 잡아주면서 젖 먹이라고  교감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아기 기저귀 채우는법이랑 오래쓰는법 태열관리하는 법 아가방 온도 유지 하는것과 정말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일대일 서비스 관리 너무 잘 받았어요 관리사님 덕분에 울 뺴꼼이도 모유수유도 더 잘 할 수 잇게 되었네요 ^^ 애기가 집에와서 모유를 잘 못먹었었는데 ㅠ 진짜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리고 밥을 잘 먹어야 한다며 매일 세끼밥상에 한두번씩 간식도 챙겨주셨구요 진짜 조리원 못지 않게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밤에 애기 보느라 못잔 잠도 관리사님 계신 동안 푹 자고 샤워도 아기 신경 안쓰고 오랫동안 할 수 있었고 신랑이랑 같이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러 다녀올 수도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던 점입니다   그만큼 관리사님을 믿고 맡길 수 있었기 때문에 오랜시간 외출도 가능했던 것 !! 만약에 조금이라도 불안하고 그랬음 아기 옆에 꼭 붙어서 떨어지지 않았을것임   이레아이맘 김영애 관리사님 최고 십니다 !!   우리 아기 보면서 항상 예쁘다, 착하다 칭찬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아기는 사랑을 먹고 큰다고 하는데 관리사님이 계신동안 너무 예쁘게 쑥쑥 잘 큰 우리 아기보니 정말 마음을 다해 우리아기 케어해 주신 것 같아 더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 관리사님께서 해주신 조언대로 아기 열심히 잘 키울께요 ! 좋은 관리사님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빼꼼아 앞으로 통잠만 자다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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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나

2432일전 | 17.08.29 | 조회 122

이레아이맘 산모도우미 후기입니다

8월초에 둘째를 출산한 사람 입니다. 첫째때는 조리원 나와 친정엄마가 50일까지 몸조리를 해주셔서 도우미 생각을 못했었는데 둘째까지 엄마한테 부탁하기가 죄송스러워서 출산5개월 전부터 도우미를 알아보기시작했습니다.업체도 많고 후기도 많아서 고민하다가 이레아이맘 김영순이모님 추천을 받게되었습니다. 역시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아기를 이뻐해주시는 모습이 마치 친정엄마처럼 인상 깊었습니다.둘째지만 제가 모르고 넘어갔던 부분들도 다시 잘 알려주시고 새벽에 잠을 안자서 늘 피곤했는데 이모님은 오시자마자 늘 얼른들어가 쉬라고 좀 더자라고 늘 푹 쉴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조리했습니다.첫째도 처음에는 낯설어 하다가 하원도 같이 하고 함께 지내면서 나중엔 이모할머니라고 부르며 잘 따랐습니다. 손도 엄청 빠르셔서 제가 쉬는동안 청소며 반찬까지 다 해놓으시고 솜씨도 너무좋으셔서 반찬도 저희엄마가 해주시는것처럼 너무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2주였지만 너무 편하고 만족스럽게 조리를 도와주신 김영순이모님께 감사드리고 다음에 다른분께도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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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2432일전 | 17.08.29 | 조회 103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드려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예요~저는 첫째때도 둘째도 산후도우미는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친정엄마가 집에 오셔도 내살림 못만지시게 하는 성격이라 다른사람이 내살림 하는거 성에 안차고 낯가림도 있어서 불편하다는 생각에 너무 당연스럽게 조리원 예약했어요둘째 출산하고 더이상 자녀계획이 없어서 마지막 산후조리다 생각하고 조리원에서 마사지 매일매일 받고 정말 푹~쉬고 몸조리에만 신경쓰고 첫째키워봤으니 잘 할수있겠지 하고 조리원 끝나고 집에 돌아왔어요일주일정도 첫째 어린이집 등하원하며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첫째도 동생 너무 예뻐하면서 잘 지냈는데..첫째가 갑자기 열이나서 어린이집을 못가고 집에서 혼자 첫째 둘째를 하루 돌봤는데 생각지도 못한일이 벌어졌어요 ㅠ.ㅠ첫째가 동생은 예뻐하는데 제가 둘째를 안고있거나 수유하는걸 너무 속상해 하는거예요..사랑을 뺏겼다고 생각하는지 몸도 아픈데 엄마는 동생만 안고있으니 얼마나 속상하겠어요첫째는 자기도 안아달라고 매달리고 둘째는 쭈쭈달라며 울고 등센서 작동하고 어쩔수 없이 둘째만 안고 수유하면 첫째는 티비앞에 누워 제 눈만 마주치면 울었어요..정말 멘탈이 탈탈 털리는 하루를 보내고 새벽수유를 하는데 조리원에서 회복해온 몸이 다시 아프기 시작했어요.. 몸살도 오고 손목, 손가락, 팔을 쓸수가 없이 아파서 정말 이른 시간에 이레아이맘에 연락했어요간절함이 느껴지나요 ㅎㅎ이레아이맘에 너무 급하게 연락해서 오늘 아니 내일이라도 올수 있을까..답장은 올까..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답문자가 오고 아이둘보느라 문자를 못봤더니 전화가 와서 어찌나 반가웠는지 몰라요너무너무 다행스럽게 정기순 이모님이 시간이 되셔서 댁이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연락 당일부터 저희집에 와주셨어요집에 도착하시자마자 통성명 할새도 없이 밀린 설겆이부터 집을 깨끗하게 해주시고 몇시간동안 계속 일만 하셔서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시는데 너무 감사하고 죄송한 몸둘바를 모르는 시간이었어요비용부담때문에 일주일만 예약했는데 너무 만족해서 2주로 연장하고 이모님을 모셨네요 ㅎㅎ이모님이 직장생활 오래하시고 퇴직하셔서 그런지 워킹맘 마음 잘 헤아려 주시고 육아용품이나 육아정보에 해박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매일 퇴근하시는 이모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싶고..밤수유를 하며 빨리 내일 아침이 오기를..이모님이 오시기를 기다려요 이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가 몇일 안남았지만 이모님 계신동안 이렇게 누워서 따관맘카페에 산후도우미 후기도 남길수 있다니 행복한 시간이예요저처럼 산후도우미 서비스 생각안해보신분들께 편안한 내집에서 오롯이 내 아이만 케어해주시고 내가 편히 쉴수 있게 해주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드릴게요내용이 너무 길어졌네요~하나하나 쓸수 없으니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시면 답글 드릴게요~ 저도 산후도우미 이모님 오시기전에는 오시면 무엇을 해주시는지 너무 궁금했거든요요약하면 손가락 까닥 안해도 신생아 케어는 기본이고 우리가족이 깨끗한 집에서 맛있는 밥 먹고 지낼수 있게 해주셔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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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2433일전 | 17.08.28 | 조회 80

쌍둥이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

혹시 산후 도우미 구하시는 분들 도움 되시라고 글써봐요.아산 병원 + 그녀의 정원 드라마 산후 조리원 3주 조리 했어요- 산후 도우미 미리 알아봐야 하는 줄 모르고 있다가 조리원 입소 하고 나서 알아 봤거든요,이곳 저곳 다 연락 해 봤는데 가장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이모님 알아봐 주신곳이 이레 아이맘 이었어요. 쌍둥이라 아무한테 맡기고 싶지 않아서 쌍둥이 많이 봐주신 분으로 특별히 요청 드렸고요.드라마 산후 조리원에서.. 이미 돈을 많이 쓴지라 오래 할 생각 없어서 1주 정도만 하려고 했었는데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4주 추가로 연장해서 5주 동안 이모님과 함께 했습니다 ㅎ 다른 건 다 필요 없이 아기 케어! 가 1순위 였어요. 저흰 쌍둥이라 한명 잔다고 시간이 비는게 아니였거든요. 한명 자면 한명이 깨어 있고, 둘이 같이 깨어 있을 일도 많아서,, 산모 밥 해준다고 애기 케어 잘 못하시는 분들도 계신다는 소리를 들어서 전 무조건 아기를 잘 봐주실 분으로 원했어요. 이레아이맘이 쌍둥이 잘 보시는 분들이 많다는 소문도 들었기도 했구요.ㅎ 그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안하시는 분으로도 요청했고요, 몸이 너무 지칠대로 지쳐 있는지라 누군가를 응대(?) 할 기운이 없었거든요, 이런 요청들 하는게 까탈 스러워 보였을 텐데,,제 입장에선 몸도 힘든데 적지 않은 돈 써가며 맘까지 힘들고 싶지 않아서 이레아이맘 지사장님이랑 이야기 할 때원하는 것 다 말씀 드렸고, 제가 원하는 분이 우리집 초인종 누르고 오시더라고요,ㅎ 우아한 이모님이 오셔서 제맘 편하게 해 주시고,아기들은 기똥차게 잘 재우시고, 목욕도 이모님이랑 하면 애들이 세상 편하게 하고 노곤노곤 해져서 잠도 잘잤어요진짜 찰나의 시간 밖에 비는 시간이 없었는데 그 동안 집도 말끔히 정리해주시고,빨래며 설거지며 어느 하나 불만 스러운 점 없었어요조리원 나오면서 정말 걱정 많았거든요, 몸도 회복하기엔 멀었고, 애는 둘이라 집에가서 제대로 케어 하면서 회복 할 수 있을까 싶어서요,, 부득이하게 집에 오면서 바로 단유 하게 되었는데, 젖몸살도 심하고 단유 하는 동안 정말 애기를 안을 수 없는 상태 였거든요친정 엄마도 집에 오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이모님이랑 저랑 둘이 쌍둥이 봤어야 하는데제가 누워만 있어야 하는 동안 날라다니시면서 애기 둘다 울 일 없이 해 주시고, 집안일도 너무 깔끔하게 해 주셔서애기 걱정 집안일 걱정 따로 안하고 정말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잘 조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작게 태어난 우리 둥이들도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고 밥도 잘먹고 응아도 잘하고, 저도 쌩쌩해지고 함께 있는 시간동안 불편한 맘 없이 지낼 수 있었어요.ㅎ이레아이맘 유** 이모님 넘 좋아요~ 혹시라도 고민 하시는 분 있으시면 추천 드립니다.ㅎ지사장님이랑 이야기 하실때 5주 케어 받은 쌍둥이 엄마가 추천하신 분이 누군지 물어보심 아실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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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애

2436일전 | 17.08.25 | 조회 72

이레아이맘 VIP 이명옥 선생님 강력추천 드립니다 !!

    지난 7월 5일 출산 후 조리원에 들어갈때까지 산후도우미를 구하지 못한 상태였어요 친정 어머니께서 산후조리를 해주신다고 해서 산후도우미를 안 구했는데 사정상 그럴수 없게 되어서 부랴부랴 업체를 알아봤는데. 지역에서 유명한 분들은 몇달씩 예약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러던 중 조리원에서 알게 된 산모분이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소개해줬어요. 저보다 10일정도 빨리 출산한 분이어서 제가 조리원있을 때 집에서 산후도우미 케어를 받고받고 있는데. 너무 좋다며. 아직 도우미 못 구했으면소개해주겠다고. 마침 그 이모님도 시간이 되긴하는데제가 조리원 나간 뒤 일주일 뒤에나 가능해서 일주일동안은 친정 어머니 조리를 받고 2주 도우미 분이 도와주시기로 했어요. 사실 도우미는 복불복이라고 하고. 대부분 후기가 안좋아서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너무 좋은 이모님이라 2주하고. 앞으로 2주 더 연장했네요우선 친절 배려 깔끔. 아이 사랑하시고. 청소 짱. 요리도 굿 장도 알뜰하게 봐서 반찬도 맛있게. 종류별로. 매일 화장실 청소도 해주시고. 주방도 완전 깨끗하게 (제가 부끄러워질만큼ㅋㅋ)무엇보다. 제가 뭘 부탁하기전에 할일을 그냥 다 해주세요 ㅎ그 외에 필요한건 얼마든지 말해달라고 하시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예약이 다 잡혀있으시다네요. 원래 제가하는 이 시기에도 예약이 잡혀있었는데사정상 취소가 되어서. 운좋게도 제가 하게 된 경우였어요 늦게 도우미 알아보고 힘들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너무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한 조리하고 있네요 저희 신랑도 이모님 좋으시다고 (남편 맥주 안주도 만들어주셔서 ㅋ)제가 편안해 하니 2주 더 연장하라고 신랑이 먼저 말해줬거든요  그래서 저도 고민좀 했는데.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출산을 앞두신 분들께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업체이명옥 이모님 강추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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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효실

2438일전 | 17.08.23 | 조회 129

이레아이맘 부천지사 추천드립니다

초산맘이에요임신후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막막했었는데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산후도우미를 알아봤어요산후조리원2주 후 도우미2주를 생각하고있었는데부천지사 이레아이맘 후기가 좋아서 전화로 바로예약했어요조리원2주동안은 모유수유와 유축만반복하고 답답한 하루하루ㅠㅠ빨리 집으로가고싶었지만 혼자 애기를돌볼 자신은 없고 ...다행히 좋은 관리사님으로 배정받아서 정말 많이배우고 안심되었어요아침9시만 기다려지고ㅠㅠ오늘이 마지막인데 너무 아쉬워요관리사님덕분에 아침 점심 저녁 하루세끼 맛있는음식에 간식까지 먹어서 비록 살은 하나도 안빠졌지만ㅎㅎ김은주 관리사님친정엄마보다 더편하게 대해주셔셔 감사합니다내일부터가 너무걱정이지만 ㅠㅠ혼자서 밥잘챙겨먹으라고 냉동실에 음식도 가득해놓으시고 살림초보인데 음식레시피나 여러가지 실생활 팁도 알려주시고~~혹시라도 둘째를 출산하면 다시 김은주관리사님이 오셨으면 좋겠어요저희아기가 31일째인데 아직도 배꼽이 안떨서져서 비록 통목욕하는 방법을못배워서 아쉬워요2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당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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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아

2438일전 | 17.08.23 | 조회 100

부천 입주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양이모님 레알추천 !!!+

 늦은나이에 출산하고 혼자 조리를 할수 없어 맘스홀릭 카페를 통해  입주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업체를 알게 되었고 산후도우미는 워낙 복불복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사실 이용을 하면서도 반신반의 하였었는데 이레아이맘은 '복' 이라는 사실을 직접 몸소 체험 후 후기를 안쓸 수 가 없어서 아무 댓가 없는 정말 100% 리얼 후기를 남깁니다.  부천 이레아이맘에서 오신 양이모님께서 매일매일 상다리가 휘어질만한 상차림을 해주셔서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살면서 이런 호사를 또 누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던 진심으로 행복했던 산후조리의 순간이었습니다 !! 이모님께서 소고기야채말이도 해주시고(생애 처음먹오 봄) 각종 샐러드에 맛있는 소스에 백김치에 버섯볶음부터 베이컨 볶음 반찬만 50가지는 넘을것 같아요 재료도 직접 집에서 손질하시고 챙겨오셔서 해주시니 너무나 미안한 마음도 들고 이렇게 정성으로 조리를 해주는 산후관리사님이 계실까? 하는 의문이 들었답니다 ^^덕분에 모유수유도 너무 잘되었고  남편식사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레아이맘 양이모님을 만나고 제 걱정은 모두 부질없는 걱정이었습니다 ㅠ 매번 식사시간마다 남편이 더 좋아했어요 !!! 이모님가시고 난뒤가 걱정될 정도..................................... 외식보다 더 훌룡한 요리솜씨 ! 이모님은 한식 조리사자격증, 제과제빵자격증, 폐백 자격증 없는 자격증이 없으시구요 백일상도 직접 만들어 주신다고 하셨어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직접 사오신 왕새우로 만들어주신 치즈오픈구이 저희 남편은 제가 사진찍는다고 잠깐 기다리가고 했는데  그 새를 못참고 손이가요~ 손이가 ~ 왕새우에 손이가요 ㅋㅋ  양이모님의 아삭아삭 맛있는 쫄면 에피타이저 !  ㅠㅠㅠ 입에서 살살 녹던 연어알쌈 ㅠㅠㅠㅠㅠ 말이 ㅠㅠ산후조리 받던 기간으로 돌아가고싶네요 이모님 ........ 둘째 낳으면 전 조리원 안갈거예요 양이모님께 세달 예약해서 도움받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글에서 보았던 양이모님의 전매특허 월남쌈 ^^ 이 사진만 봐도 저는 앞으로 무척 반가울것 같습니다이모님의 가장 큰장점은 우선 첫날에 브리핑 간단하게 해주시고 절 정말 손하나 까딱 안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구 우선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아기가 이모님을 알아 보는것 같아요 너무 편안해하구 특히 밤에 아길를 저보다 예뻐해주시면서 돌봐주셔서 더욱 안심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 마사지 경락마사지 자격증도 있으셔서 그런지 마사지를 정말 잘해주셨습니다덕분에 오로도 많이 빠지고 제 뱃살이 쏘옥 ~  빠진것같습니다  2. 위생 청결하시고 말안해도 알아서 해주시는점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요 그렇다고해서 본인 마음대로 하시는게 아니라 저희집에 룰대로 해주시니 마음이 더욱 편하더라고요 적다보니 감사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저와 아기가 건강하건 모두 이모님 덕분이예요 ! 진심으로 저희 이모님 만나시는 분은 행복하실거예요 그리고 제 글을 읽으시는 산모님들은 양이모님 같은분은 앞으로도 없을것 같습니다. 전 '로또' 당첨된거죠 ! ^^ 부천 이레아이맘 양찬숙 이모님 정말 강추드립니다 !모두 저와같이 행복한 산후조리 하시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감사합니다 이모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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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혜

2440일전 | 17.08.21 | 조회 97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사정상 조리원에서 1주만에 퇴소를 하게되었어요.친정엄마집에서 조리를하기로 했지만 1주만에 아이를 케어할생각을하니 자신이 없어지더라구요. 일요일에 급히 이레아이맘에 전화하여 당장 내일부터 도움을 받을수있는지 물어봤어요. 대표님이 여기저기 수소문한끝에 도움주실 김진* 이모님을 연결해주셨고 2주간 만족스러운 산후조리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친절하게 도움을주신 대표님도 감사드려요!!제가 느꼈던부분이 다른분들이 결정하시는데 도움이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후기남겨요!! 1.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ㅡ오시자마자 아이의 태명을 불러주시며 잘 잤는지, 열은 없는지 온도체크해주시고 아이와의 대화로 시작하셨습니다. 분유를 주거나 아이를 재울때에도 아기랑 끊임없이 대화를 하시더라구요!!ㅡ주방일을 할때, 아이가 소리에 놀라지않도록 살살~하셨습니다. 설거지를 하거나 음식을 하다보면 소리가 날수밖에 없잖아요~  근데 정말 조심조심 하시는게 눈에 보여 너무 감사했어요. 2. 청결부분ㅡ제가 제일 원했던부분이 위생관념이 철저하신분이었는데 이모님은 엄마인 저보다 더 깨끗하게 젖병소독, 옷관리 등 모든것을 신경써주셨어요.  3. 육아팁 전수(?)ㅡ아이들을 케어하는 방법이나 일반적인 성장과정뿐아니라 어떤 제품이 좋은지(제가 육아용품 준비가 많이 미흡했는데 추천을 잘해주셔서 선택하고 준비하는데 큰도움이 됐어요)  부천에 어떤 문화센터가 좋은지까지 다양한 부분의 육아팁을 전수해주셨어요. 이모님도 현재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핫한 정보들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이밖에도 2주간 제가 참 복이 많은사람이구나 느낄정도로 마음편히 조리를 할수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2주가 참 빨리가서 아쉽더라구요.. 혹시 둘째를 낳는다면 조리원보다 이레아이맘에서 길~~게  이모님의 도움을 받아야겠다라고 느꼈습니다!!^-^  이레아이맘 김진* 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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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

2442일전 | 17.08.19 | 조회 79

이지* 이모님 너무 좋으세요~

조리원에서 2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이가 하루종일  칭얼대고 옆에서 돌봐줄 사람도 없어서 남편이 급히 도와주실 분을 찾다가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었어요 남편이 일찍 출근해서 8시부터 케어해주셔야 했는데도 이모님께서 흔쾌히 OK 해주셔서 편하게 지낼수 있었어요 이모님은 오시자마자 아이상태에 대해서 꼼꼼히 물어봐주시고 냉장고 상태랑 집안 상태도 금방 파악해서 제게 필요한것들을 말하지 않아도 척척 해주시더라구요~ 아이가 밤에 잠투정이 심해서 잠이 부족했는데 오시자마자 산모는 편히 쉬어햐 한다면서 모유수유 할때 빼고는 자거나 쉬게 해주셨어요~ 아이 트림도 전부 다 해주시고 음식도 어찌나 잘해주시는지,, 밑반찬이랑 신랑 국이랑 반찬은 기본으로 다 해주시고 중간중간 제가 먹을 간식도 만들어 주셨어요 호박죽도 해주시고 수제 요플레랑 견과류 넣은 강정까지,, 이모님 덕분에 조리원에 있을때보다 더 편하게 지냈어요  그리고 제일 좋은건 아이발달에 관한 정보를 많이 알려주신거예요~ 조리원에서는 그저 아이케어만 해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아이발달에 필요한 운동이랑 모유수유팁까지 초보엄마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이모님 가신 후에도 아이랑 둘이 있는게 무섭지 않더라구요 ㅎㅎ  마지막 날에도 제가 먹을 밑반찬도 넉넉히 해주시고 아이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힘들면 연락하라고,, 근데 그 말이 빈말이 아니었던게 오늘 이모님이 전화주셔서 애기 보고 싶다고 해주셔서 감동감동~  근처에 일이 있어서 오셨다면서 애기 얼굴도 보고 가셨어요~^^ 이모님 덕분에 이레아이맘에 대한 이미지가 더 좋아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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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

2442일전 | 17.08.19 | 조회 8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아기낳고 산후도우미 업체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맨처음 타업체에서 했는데 너무 실망하여 그업체는 두번다시하고싶지않을정도....잘한다고 해서 믿었는데...진짜 엉망진창이었습니다..아기케어를 너무 못하는업체였습니다..두번쨰로 이레아이맘 업체를 알게되어서 이곳으로 선택 하게되었습니다.이모님이 정성으로 아이를 돌보시고 사랑하는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몸이 너무 안좋은데 저를 배려해주시는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지고 고마웠습니다.이모님 아기 잘돌봐주시고,.말동무되어주시고..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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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443일전 | 17.08.18 | 조회 9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

오늘이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한지 2주 되는 날이라 아쉬운 마음에 솔직 후기 써봅니다우선 저는 이레아이맘의 세 단계 레벨 중 VIP단계로 신청했어요경력이 오래된 분이 온다는 점도 좋았고 무엇보다 컴플레인이 없는 분들 중에서 오는 거라고 들어서 그 점 때문에 이 레벨을 신청했어요. 간혹 글을 보면 안맞는 점이 있어서 중간에 다른 이모님으로 다시 신청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전 우리 아기 여러 사람 손 타는 것도 싫고 같은 분이 봐주셔야 애기 상태를 더 잘 알거라 생각했어요.이래아이맘에 산모 마사지는 해주시는지 또 집이 언덕이라 젊은 분이 오시면 좋겠다는 등 여러가지 사항을 같이 체크하고 이모님 오시기 이삼일 전 쯤 이모님 전화번호와 프로필 받았어요정00 도우미님이 오셨는데 저는 100프로 만족했어요복불복이라고들 많이 말하는데 저는 복이었네요 이모님께서 케어는 아래와 같이 해주셔요음식우리 부부가 싱겁게 먹는 편이라 말씀드렸더니 음식 간 신경 많이 써주시고 반찬도 해달라는거 해주셨어요 사실 제가 음식에는 별로 까탈스러운 편이 아니기도 하지만 장봐서 몇 가지 사다 놓으면 이모님이 알아서 반찬 국 해주셔서 따로 말씀 드릴 것도 없었어요 아침 점심 저녁 다 차려 주시는데 저는 아침 안먹고 이모님 오시면 바로 꿀잠 자야했기에 점심 저녁만 먹었어요 그냥 앉아서 밥만 먹으면 되게끔 음식 준비랑 치우는 것까지 해주셔서 손 까딱도 안했어요 청소 빨래오시면 애기 케어 해주시고 애기 잠들면 환기부터 시작해서 집 청소 깨끗하게 해주세요 아기와 전쟁 같은 밤을 보내고 나면 엄청 어질러져 있고 어제 설거지까지 쌓여 있는데 자고 나면 빨래도 되어 있고 집도 깨끗해져 있어서 맘이 다시 차분해졌어요 ㅋㅋ아기 케어우리 아기가 좀 작게 태어나서 걱정 많이 했는데 이모님은 정말 끈질기게 우유 잘먹여 주셔서 지금 몸무게가 많이 늘었어요 산후조리원에서 나올때만 해도 엄청 마르고 작았은데 지금은 잘 먹고 잘 자서 뽀얘지고 배도 넙적해졌네요 분유량도 늘고 수유텀이 느니 잠도 그나마 좀 길게 잘 수 있게 되었네요힘들지도 않으신지 우리 애기 엄청 오래 안아 주시고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정성스레 봐주셔서 그 모습 보면서 안심도 되고 고맙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는 이모님 믿고 매일 외출을 하고 왔답니다 ㅎ ;;그리고 제가 깨어있는 시간에는 ㅋㅋ이모님이 아기 케어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려 주시고 우유 먹이고 목욕시키기부터 시작해서 아기 몸 상태 변화에 대한 것까지 세세하게 잘 알려 주셨어요 산후조리원에서 나올 때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배웠네요~이모님 신청 안했으면 우유도 매일 조금만 먹이고 말고 트름도 잘 못시켜서 아기가 개워내는거 보면서 혼자 엄청 속상해 했을텐데요 ㅋㅋ어제는 울 아기 주사 맞으러 같이 가주시고 퇴근 후엔 걱정 된다고 아기 안부도 물어봐 주셨어요 마사지일주일에 삼일 정도 누워서 마사지 받았어요여러부위 가능한 것 같은데 저는 밤에 아이 보느라 어깨랑 목이 아파서 엎드려서 상반신 마사지 받았어요확실히 받고 나면 반복되는 아기 보는 일상에서 기대하지 못하는 시원함이 있더라고요 ㅋ 저는 마사지 받고 좀 자고 일어나고 그랬어요추가저는 별로 붙임성 없는 성격인데 이모님이 아기에 대한 것, 일상적인 얘기를 이래저래 많이 해주셔서 전혀 어색하지 않게, 오히려 유쾌하게 매일을 보냈어요 정00이모님이 좀 유쾌한 성격이신듯요 ㅋㅋ 생각해보니 이모님 성격도 중요한 것 같네요결론적으로 저는 엄청 만족했어요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할 때는 막막함이 있었는데 지금은 가르쳐주신대로 해보면 우리 아기 덜 힘들게 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모님이 계셔서 그나마 산후조리에 신경을 쓸 수 있는 시간을 번 것 같아요여러모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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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444일전 | 17.08.17 | 조회 82

 동작구 산후도우미 쌍둥이 차인숙 선생님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한 달된 남매둥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초산이고 남매둥이다 보니 내 몸도 몸이지만 초보맘 아래서 자라게될 아가들이 너무 힘들지는 않을까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 후기가 좋은 이레아이맘에서 관리를 받으며 아가들 케어하는 법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4주 동안 이레아이맘을 이용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둥이들이다보니 둥이들을 전문적으로 봐주셨던 관리사님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천만 다행히도! 저희 둥이둘은 쌍둥이 케어 경력이 10년이나 되시는 차인숙 관리사님 아래에서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답니다^^저희 관리사님에 대해 좀 말씀을 드리자면먼저, 항상 웃는얼굴로 저와 아가들을 대해주세요 엄마인 저도 둘이 동시에 보채거나 너무 징징대면 울컥울컥할 때가 있는데 잘 케어해주시는 모습을 보면 괜히 전문가가 아니시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집안일도 꼼꼼히 잘해주세요~ 청소는 말할 것도 없고요~ 산모들에게 필요한 반찬 위주로 맛나게 해주셔서 아침, 점심 잘 먹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랑 남편이 뭐를 막 차려놓고 먹는편이 아니여서 반찬을 한번에 너무 많이해주셔서 버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날그날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만 해주셔서 반찬 버리는 일 없이 잘 먹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아가들 케어를 정말 잘해주세요~ 아가들 상태부터 분유먹는 타이밍까지 잘 체크해주시고 케어해주셔서 잠깐이지만 마음 푹 놓고 낮잠도 자고 그러네요~ 그리고 초보맘들은 이해하시겠지만 아가들 목욕시키는게 보통일이 아닌대요... 주말에 저희 남편이랑같이 아가들 씻기고나면 땀 범벅에 물은 여기저기 튀어있고, 아가들은 울고불고 전쟁터를 방불케하는데 관리사님께서는 어쩜 그렇게 아가들 잘 진정시켜주시고 꼼꼼하고,주변도 깨끗하게 목욕을 시켜주시는지 참.... 어서 저희도 빨리 저렇게 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ㅠ^저희 차인숙 관리사님을 추천드리며 마지막은 저희 딸 목욕시켜주시는 모습으로 마무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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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2446일전 | 17.08.15 | 조회 66

이레아이맘 강혜선이모님 추천드려요^^

한여름에 출산하게 되면서 조리때문에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었는데 강혜선 관리사님 덕분에 정말 산후조리 잘한 것 같습니다.초산인데다가 아직 살림도 초보인 저라서,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었습니다.아기 낳은 이후에 몸이 성하지 않은데, 아기케어, 음식, 세탁, 청소 등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었어요.강혜선 관리사님이 출근하신 날부터 청소랑 세탁은 매일매일 깔끔하게 해주시고, 음식은 정말 다양하게 제 입맛을 항상 물어보시면서 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구요. 저희 남편 입맛까지 고려해주셔서 남편도 대만족했습니다.제가 먹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손수 집근처 시장에서 장도 봐주시고, 항상 든든한 음식을 마련해주셨습니다.제가 너무 몸이 지쳐있을 때 아기도 항상 돌봐주시고, 목욕도 항상 척척 잘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믿고 편안히 쉴수가 있었어요. 아기 재우는 것도 늘 손쉽게하셔서 정말 편하게 있을 수 있었고요.그래서 기존에 2주일로 말씀드렸었는데, 1주일 연장해서 더 도와주셨답니다.이레아이맘 강혜선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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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

2447일전 | 17.08.14 | 조회 95

쌍둥이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7월 초 출산한 딸둥이맘이에요. 제가 임신하고 나서 젤 먼저 한건 조리원 예약이었고 그 다음 젤 고민했던게 산후도우미에요. 쌍둥이다보니 산후도우미가 잘 구해질까도 고민이었고좋은 분, 잘 맞는 분이 오실지가 걱정이었어요. 혹시 도움이 될 까 해서 후기 남겨봅니다. 사실 산후도우미는 미리 면접을 보거나프로필을 고를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업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여러군데 전화를 해보고 가격과 조건 등을 비교했는데아무래도 전화 상담을 친절하고 상세하게 해주시는 곳이마음에 가더라구요. 특히나 저는 딸 쌍둥이에 좀 활발한 강아지(프렌치불독)을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산후도우미 안오실까봐엄청 걱정 핬었죠. 사실 쌍둥이에 강아지 있다고 하니까아예 구해줄 수 없다는 업체도 있더라구요. 그런곳은 당연히 패스~~~한 5군데 비교해보고 저는 이레아이맘에서 했구요. 담당 실장님이 엄청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궁금한 거 있을때마다 자주 전화했는데전혀 귀찮아하지 않으셨어요. 애기 낳고 조리원 들어가서 연락하니 바로 산후도우미 배정해주셔서 프로필을 받았어여. 인상도 좋으시고 경력도 있으셔서 프로필 받으니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그리고 오시기 전에 배정된 산후도우미분이 전화주셔서몸은 괜찮은지 궁금한 것은 없는지 물어봐주셨어요. 드디어 당일날 산후도우미 선생님이 오셨는데 인상도 좋으시고 밝고 긍정적인 분이시더라구요. 9시 10분전쯤 오셔서 옷 갈아입으시고아기들이랑 인사하고 산모 아침부터 챙겨주시더라구요. 아침 식사 챙겨주셔서 든든히 먹고 제가 피곤해보이니까 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가들을 맡기고 저는 다른 방 들어가서 푹 잤어요. 쌍둥이인데도 거뜬히 여유있게 잘 봐주시더라구요. 아가들 잘 때는 반찬도 만들어주시고 미역국 끓여주시고호박도 삶아주셨어요. 제가 보양식이 먹고 싶어서 삼계탕 부탁드리니 뚝딱 해주시고나중에는 삼계탕 지겨우면 간장 넣은 닭볶음탕 어떠냐고 하시면서닭볶음탕도 해주셔서 엄청 맛나게 먹었어요. 요리를 잘 하시더라구요. 매일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하고아가들 빨래며 심지어 어른 빨래까지 정말 온갖 집안일을 다 해주셔서제가 손댈 게 하나도 없었어요. 저녁에도 미역국 데워 먹을 수 있게 딱 챙겨주시고 퇴근하실 때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다 버려주시고 가시더라구요. 정말 쵝오!!시간이 좀 남으실때는 반찬을 더 해주시거나 저녁때 먹으라고 계란찜도 해주시고 했어요. 그리고 젤 중요한 아가들 돌보는 일도아가들을 정말로 이뻐하셔서잘 봐주시더라구요. 트림도 잘 시켜주시고 애들이 안자고 눈뜨고 놀때잘 놀으라고 책도 보여주고 모빌도 돌려주셨어요. 심지어 제가 밤에 아가들 볼 때보다선생님이 봐주실 때 아가들이 더 편하보이더라구요. ㅎㅎㅎ쌍둥이라서 보통 혼자 잘 안보시려고 하고친정엄마가 와있길 바라시는 분도 계시다는데이 선생님은 혼자서도 너무 잘 봐주셨어요. 친정엄마가 저 외출할때만 잠깐씩 오시기만 하고주로 혼자 다 하시더라구요. 정말 베테랑이셨어요. 사실 저는 맘에 너무 들어서2주 예약했다가 4주로 연장하고 싶었는데선생님이 다른 스케쥴이 있으셔서 3주까지 받을 수 있었어요. 그래도 3주 다 받고 나니까몸은 거의 회복되었고 아가들도 습관이 잘 들어서 밤에도 비교적 잘 자고 생각보다 덜 힘든 쌍둥이 육아를 하고 있어요. 산후조리가 중요한 만큼 산후도우미가 중요한데이 후기가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사실 정보가 많이 없어서 저도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라다행이 좋은 업체 좋은 분을 잘 만나서산후조리를 잘 한 것 같아요. 저는 초보엄마인데 육아 정말 만만치 않네요. 쌍둥이라 겁 먹었던것보다는 덜한데빡세긴 빡세요~~ 모든 육아맘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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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혜

2450일전 | 17.08.11 | 조회 83

부천 산후도우미 류복순 선생님 추천이요!

조리원 퇴소후 어떤분이 오실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 정말 좋은 분을 만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출산이후 몸이 많이 힘들어 조리원에서 쉬고 난 후 집에서 어떻게 생활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류복순 이모님이 오셔서 제대로 쉬고 몸도 많이 회복되었어요. 3주간 비워놓은 집으로 돌아와 아기와 함께 어떻게 지내나 여러모로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모님께서 오신 첫날 아기를 위해 정리 먼저 해주시고 집안도 아기와 함께 지내기 편리하게 여러가지로 제안해 주셨어요. 덕분에 지금도 이모님이 조언해 주신대로 아가와 함께 잘 지내고 있어요.이모님이 아가를 워낙 예뻐해 주셔서 출근해서 오실 때마다 아가 이름 부르며 저녁에 잘 있었는지 혹시 보채진 않았는지 물어봐 주시고 오전에는 아기마사지도 해 주면서 잘 챙겨주셨어요.처음에 집에 왔을 때 적응이 안 되서 그런지 밤에 많이 보채고 자주 깨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모님께서 오전에는 무조건 푹 자라고 해 주신 덕에 회복이 더 빨리 되었던 것 같아요.이모님 음식 솜씨도 좋아서 냉장고도 거의 비워놓고 출산하러 갔다왔는데 변변치 않은 재료로도 맛있는 반찬과 국 만들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먹고 싶은건 뭐든 얘기하라며 재료만 있으면 만들어 주신다고 해서 보양식도 잘 챙겨 먹을 수 있었어요. 기간이 끝나가자 아기 엄마 혼자 남아있는게 걱정된다며 만들어주신 밑반찬 덕에 한동안 반찬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었고요~.무엇보다 아가를 돌보는 노하우가 많아서 그 때 배운 노하우들 지금도 잘 써먹고 있어요. 아기 목욕하는 법부터 마사지, 태열, 수유포트 사용하는 법 등 아기가 울 때마다 당황스러워 하는 저에게 이럴 땐 이렇게 하면 된다고 가르쳐 준 방법들로 아가와 건강하게 잘 지내는 중이에요. 지금도 아가 보다 힘들때면 이모님 생각이 많이 나지만 이모님이 가르쳐 주신 노하우 덕에 신랑과 함께 잘 키우고 있어요~.오실 때마다 저희 아가 이름 사랑스럽게 부르면서 돌봐주셨던 저희 이모님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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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2451일전 | 17.08.10 | 조회 79

부천 산후도우미 이지원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래 이런 후기 잘 안쓰는데, 이레아이맘과 산후조리 도와주신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히 잘 해주셔서 꼭 쓰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어색함을 무릅쓰고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7월 중순, 둘째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산후조리 후 나가려고 했는데, 둘째가 태어나자마자 조금 아파서 입원을 하게 되었어요~ 조리원 취소하고 산후도우미를 조금 더 연장해서 관리하자는 마음으로 집으로 퇴원을 하게 되었고, 우리 둘째도 집으로 오게 되었답니다. 첫째 출산했을 때와는 달리 계절도 여름이라 너무 덥고, 더욱이 20개월 막 지난 첫째가 함께 있는터라 사실 둘째를 돌보며 산후조리 하기는 정말 욕심이었어요..너무너무 더워서 입맛도 없고, 첫째 때 잘 나오던 모유는 처음부터 유축을 해서인지 잘 나오지도 않고, 아가는 집에 오자마자 끊임없이 배앓이에 설사에 발진에.. 한번 해보았는데도 처음인듯 막막하기만 했었구요.그 와중에 정말 정말 다행인건, 이지원 선생님께서 산후도우미 선생님으로 와주셨다는 것!! 정말 선생님은 오시자마자 마치 어제도 오셨던 분처럼 상황 파악하시고, 어떤걸 더 원하는지 여쭤보시고는 늘 해오시던것 마냥 능숙하고 편안하게 무슨 일이든 척척 해주셨어요^^사실 외부 사람이 집에 와서 살림과 육아를 도와준다는 것이 처음엔 너무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정말 베테랑 중 베테랑이신 선생님 덕분에 전혀 불편함 없이 편하게 지냈답니다. 저희는 친정 어머님에 여동생, 그리고 남편까지 점심 저녁을 함께 먹을만큼 식구가 많아서 식사 준비도 여느 집보다 훨씬 시간이 많이 걸리는 상황이었는데, 탁월한 음식솜씨를 지니고 계신 선생님께서 닭볶음탕, 샐러드, 샐러드 소스도 직접 만드시고, 각종 전에 너무너무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것도 완전 건강식으로!! 미역국도 질릴 것을 염려하셔서 소고기 무우국, 시래기 국 등 다양하게 바꿔주셨구요~ 음식 사진은 마지막에 첨부할께요^^ 늘 먹기 바빠서 사진 찍은게 별로 없어요..ㅜ.ㅜ 저희 남편은 선생님 가시고 바로 다음 끼니에, 선생님 다시 오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할 정도였다니까요? ㅎㅎ 아기 케어도 두말할 것 없이 완벽하셨어요. 아기 온 몸에 발진이 생겨서 퇴원을 했는데, 그거 다 파악하셔서 관리 해주시고, 본인 아기처럼 사랑으로 돌봐주시는게 딱 느껴졌었어요~ 덕분에 저는 걱정없이 아기 맡겨두고 마사지 받으러 다니고 쉴 수 있었구요 ㅎㅎ계속 쉬라고, 산모는 쉬어야 한다고 걱정어린 잔소리가 그리워지는 요즘이네요 ㅎㅎ 2주간 도와주시고 마지막 날 퇴근하시면서 "잘생긴 우리 애기 한번 더 보고 가야겠네~" 하시며 아기 얼굴 보고 나가시는데 눈물이 핑 돌았어요.. 그때도 너무 감사하고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선생님께 더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고 그리워 지네요~엊그제 보건소 BCG접종 가서 다른 가정의 도우미 선생님으로 함께 오신걸 우연히 만났는데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왈칵 날 정도였네요 ㅎㅎ 선생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너무 감사했어요~ 선생님 가시고 첫째 케어하랴, 배앓이 심한 둘째 돌보랴 정신이 없어서 늘상 잡고 있던 노트북 펼쳐보기도 힘들어 이제서야 후기 올리네요~꼭 다시 뵙고 싶구요, 산후도우미 고민이신 분들, 이레아이맘 정말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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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은

2451일전 | 17.08.10 | 조회 67

Vip 강경순 관리사님 감사&추천합니다

벌써 내일이면 2주가 지나 관리사님 마지막 날이네요. 산후조리 준비하면서 후기를 많이 봤는데, 다들 추천만 하셔서 좀 의심이 갔다고 해야 할까요.. 누가 시켜서 쓴건 아닌지, 쓰면 뭘 주는건 아닌지 그런 생각을 했는데 하루 남은 오늘 제가 너무 감사한 마음에 스스로 후기 게시판을 찾아서 작성합니다.관악지사 [강경순] 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리고 적극 추천 드립니다.임신 중기쯤 관리사님 알아보면서 vip 가격이 너무 비싼것 같아 좀 망설였고,출산 후에는 가족들이 관리사님 오시는건 복불복이니 차라리 조리원을 1주일 더 연장하라고도 했습니다.고민끝에 vip로 관리사님께 2주 집에서 도움을 받았고 저도 가족들도 모두 대만족하고 관리사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있습니다.사실 산후조리원은 산모는 푹 쉬지만 아기 케어나 집에서 어떻게 아기를 돌볼 것인지에 대한 것은 자세히 배울수가 없었습니다.그러나 관리사님과 지내는 동안 아기를 정말 사랑으로 돌봐주시니 저도 믿고 맡긴 후에 푹 자고 쉴 수 있었고, 수유자세나 아기 돌보기 우리 집에서의 목욕방법 등등 관리사님이 오시지 않을때도 제가 혼자 할 수 있도록 많은것을 배웠습니다.마사지나 음식 집안관리 같은 부분은 뭐 말할것도 없이 진짜 완벽하셨구요.아기 케어와 집안 관리 모두 너무 많은 것들을 해 주셔서오히려 제가 이제 그만하시라고 할 정도 였습니다.밤 수유 하고 새벽이 되면 관리사님 오실 시간만 기다리는데그 맘을 아시고 일찍 오셔서 저와 아기를 돌봐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혹시 지금도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바로 예약하시구요특히 [강경순] 관리사님 적극 추천 드립니다!!!!그리고 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짜루요~관리사님만 보면 환하게 웃던 우리 아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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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란

2452일전 | 17.08.09 | 조회 43

쌍둥이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유OO 이모님 강추!

임신준비하면서부터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저도 작으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용 후기 남겨봅니다. 노산에 쌍둥이라서 조리원 이용 후 산후도우미의 도움을 받기 위해 여러 업체들을 알아보다가 관악구 쪽에서는 이레아이맘의 평이 좋아 장채원 지사장님께 무작정 전화하여 사정을 말씀드리고 상담을 받아 2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사정이 생겨 취소했다가 또 사정이 생겨 다시 요청드렸는데, 그때마다 제 상황을 이해해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산후도우미에 대해 주위 사람들로부터 호불호가 많아 걱정반 기대반 속에 유OO 이모님을 만나뵙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아기를 어떻게 케어하는지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조리원에서는 모유 수유만 해서 아기 케어는 배우지를 못해 막막했는데, 이모님께서 목욕하는 법, 아기 마사지 해주는 법, 낮과 밤 케어 방법(낮에 적절한 잠과 놀이를 해야지 밤에 잠을 잘 자더라구요..), 트림시키는 법(조리원에서는 무조건 아기 등을 두드려서 트림 시켰는데, 이모님은 아기를 쓰담쓰담하면서 트림 시키니까 아기들이 좋아해요 ㅎ) 등 소소한 노하우를 많이 알려주셔서 쌍둥이임에도 불구하고 밤에 혼자 케어할 때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아침에 오시자마자 둥이들 케어하는 옷으로 갈아입으시고 손 씻으신 후 둥이들에게 아침인사 해 주시는 걸로 시작해서(등을 쓰담쓰담해주시면서 스트레칭하게 도와주시는 건데, 저희 남편도 그 모습을 보고 배워서 아침마다 해주고 있어요 ㅎㅎ) 아가들 케어, 집안청소, 식사준비, 아가들 목욕 등 쉴새없이 성의껏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솔직히 둥이들은 동시에 울고 동시에 맘마 달라해서 정신이 없는데 그 와중에도 일하시다가 아기들이 울면 바로 달려오셔서 아기들 안아주시고 달래주시고 엄마인 저보다도 더 정성껏 돌봐 주셔서 그 부분이 한없이 감사했습니다.  밤새 둥이들 케어하느라 비몽사몽한 저를 대신하여 제가 잠을 자는 동안은 혼자서 둥이들을 돌보시느라 묘기도 부려주셔서 (양팔에 아기들 동시에 안기, 한명은 안고 한명은 다리에 놓고 어르고 달래기) 맘 편히 피로도 풀 수 있었습니다. 쌍둥이 동시 케어가 쉽지 않은데 전문가는 역시 달랐습니다. (저는 상담할 때 딱 한가지! 쌍둥이 경험 많으신 분으로 요청한다고 그것만 요구했어요!)저랑 이모님이랑 둘만 있어서 아가들 케어가 쉽지 않은데, 저녁에 남편이랑 먹으라고 맛난 반찬도 많이 해주셔서 2주 동안 만찬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쌍둥이 임신을 알고 앞으로 다가올 육아 걱정으로 멘붕에 빠져 있던 제 모습이 떠올라특히 저와 같이 쌍둥이를 두신 맘들께서 제 후기를 보고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솔직하게 써 봤으니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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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솜

2453일전 | 17.08.08 | 조회 9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안녕하세요^^부천에 살고 30일된 아가 키우고 있어요한달전에 출산하고 이제 몸도 거의 회복했습니다~~친정이 대구라 혼자 몸조리를 해야했기에2주는 조리원 2주는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았었어요부천에서는 이레아이맘이 후기도 좋고 유명하더라구요실제로도 정말 좋았습니다^^조리원 퇴원 전날 문자로 정성* 산후도우미님 프로필이 왓는데사진으로도 인상이 좋으시고 미인이시더라구요 ㅎㅎ2주동안 편히 몸조리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했어요음식도 다 입에 맞았고 청소 빨래도 넘 깔끔하게 해주시더라구요제가 출산때 꼬리뼈를 다쳐서 매일 병원을 다녔는데아가를 넘 좋아해주셔서 맘편히 맡기고 치료받을수 있었습니다2주동안 조리원에서 글로만 배운 아기목욕 아기재우기 등응실전으로 잘 배울수 있었고 사탕베개? 도 만들어주셔서 잘쓰고 있어요^^가슴마사지도 안아프게 시원하게 해주셨어용조리원에서 받은 마사지보다 더 시원했다는 ㅎㅎㅎ암튼 감사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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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희

2453일전 | 17.08.08 | 조회 58

(산후관리사 후기)이레아이맘 김명자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첫째를 친정에서 조리하고 둘째를 낳을때가 다가오니 마지막 조리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조리원에서 2주를 보내고 산후도우미를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근데 업체들이 많다보니 어디를 해야할지 고민고민을 했습니다.그러다가 입소문이 자자한 이레아이맘이 눈에들어오더라구요마침 지사도 집근처라 안되겠다싶어 신랑이랑 당장 찾아갔어요지사장님과 많은 상담을 통해 드디어 결정!저는 청결과 음식이 우선이었구요 거기에 맞는 관리사님으로 배정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어요드디어 관리사님 오시는날!첫인상은 인자하시고 푸근하신 이미지셨어요오시자마자 이곳저곳을 살펴보신후 바로 아침차려주시고 세탁이며 청소며 알아서 척척해주셨습니다.저는 나름 신랑이 결벽이라고 얘기할정도로 집에서 쉬지않고 쓸고닦고 하는데 따로 얘기안드려도 될 정도였어요그리고 음식솜씨는 정말 제입맛에 딱!!저는 원래 밥을 3살아들만큼 먹는데 관리사님이 항상 고봉밥으로 주시는걸 삼시세끼 싹쓸이했어요그만큼 제입맛에 딱이라는거겠지요맛있어보이죠?재료만 사놓으면 알아서 척척해주시고 냉파도 해주시더라구요ㅎㅎ제가 제일 감사했던거는 관리사님께서 항상 저희아들에게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얘기해주시고 예뻐해주신 모습에 감동받았어요.내일이면 마지막날인데 관리사님 가시면 저는 어떻게살지 막막해요..산후관리사 써본분들이라면 아실꺼에요..혼자서 해야하는 두려움?ㅎㅎㅎ김명자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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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화

2458일전 | 17.08.03 | 조회 125

이레아이맘 양찬숙이모님 감사합니다

둘째를 자연분만 예정으로 출산일을 앞두고 첫째 아이가 있어 조리원을 가지 않고 산후도우미를 이용하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산후도우미는 처음이라 어느 업체에 연락해야할지 막막해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후기를 보고 반신반의하며 이레아이맘 부천산후도우미에 전화를 했는데 후기가 좋았던 이레아이맘을 선택한 것이 정말 잘 한 일 같아요. 상담을 해주었던 지사장님께서도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시고 7월 10일날 둘째를 유도분만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응급 제왕절개로 출산하여 급박하게 일정 변경을 요청 드렸는데 흔쾌히 일정 변경을 해주셨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하고 둘째를 데리고 집으로 온 날 저녁에 양찬숙이모님이 오셨습니다. 오시자마자 손을 씻으시고 저와 아이에게 오셔서 산모안부와 아이상태 먼저 물어보시더라고요. 양찬숙 이모님이 너무나 부지런히 집안일이며 애기며 잘 돌봐 주셔서 이모님이 계시는 동안에는 정말 편하게 잘 쉴 수 있었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너무 이뻐해 주시고 첫째가 7살 남자 아이라 손이 많이 가지만 잘 받아 주시고 침착하고 차분하게 잘 놀아주시고 간식도 잘 챙겨주시고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그리고 집도 깨끗하게 치워 주시고 맛있는 음식도 해주시고 너무 더운 여름이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소란스럽지 않고 마음 편하게 차분하게 해주셨어요.  무엇보다 아이를 정말 예뻐 해주시는 게 마음으로 전해져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어요. 저는 먼저 “마사지 해주세요” 하는 말이 입에서 잘 안 나 오는데 이모님이 먼저 지금 괜찮은지 의견을 물어 봐 주시고 땀을 뻘뻘 흘리시며 마사지를 해주시더라고요. 신생아는 온도조절을 잘해야 태열기도 생기지 않는다고 온도조절도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분유시간도 잘 지켜야 한다고 체크리스트도 신경 많이 써 주셨습니다.  반찬도 이것저것 잘 만들어주시고...음식이 너무 만족스러워 큰애와 남편이 맛있다고 잘 먹고 좋아했습니다.  2주동안 입주로 날씨가 너무나도 더운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돌봐주신 너무나도 고생 많이 하신 양찬숙이모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첫 상담부터 시작해서 이모님의 산후케어까지 모든것이 만족 스러웠습니다.  출산 예정일이신 산모님에게 이레아이맘을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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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은

2459일전 | 17.08.02 | 조회 68

산후도우미 이모님은 정성입니다~

   이레아이맘보다 더 유명한 연예인도 많이 이용한다는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고 계약하려고 했었어요.근데, 검색하다보니 이레아이맘 평이 엄청 좋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상담 신청하고 전화상담을 받았습니다출산예정일보다 2주 앞서서 상담을 하게되서 혹시 이모님 배정이 어려울까봐 걱정을 많이 했어요저는 조리원 이용안하고 산후도우미만 이용하려고 계획중이었어서 이모님이 안계시면 큰일나는 상황이었거든요;;;다행히 배정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계약을 서둘렀답니다. 14일 자연분만 출산하리라고 생각했었는데 15일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게되어서 예정일이 변경되었어요, 급작스럽게 연락하다보니 이모님 배정이 엄청 힘들었을텐데 지사장님이 신경 많이 써주셔서 제 날짜에 이모님이 도착하게 되었답니다. 근데, 배정받은 이모님은 오전에 오셔서 인사만하고 바로 집안일이며 음식을 시작하시고, 아이는 별로 돌봐주지 않는거였어요ㅠㅠ 저와 대화도 거의 안하시고 그냥 인사만.....첫날부터 우울증에 빠져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닦으며 하루종일 아이를 돌보는데... 밥은 먹고싶지도 않고 젖먹이고 기저귀갈아주느라 손목이 벌써 힘들었고 너무 너무 눈물이 나서 아이에게 미안했어요..그러다가 이틀째되는날 아이상태가 안좋아져서 병원 다녀오는길에 이레아이맘에 전화해서 이모님 상황 말씀드리고 ... 속상함을 표시했더니 이모님을 바꿔주셨어요..지사장님이 상담도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제 맘도 잘 알아주셔서 통화하면서 마음이 많이 풀렸던것 같아요, 너무 감사했어요^^  월요일에  오신 차인숙이모님은 출근시간도 15분 일찍오셔서 바로 옷갈아입고 손씻고 밤새 아이상태부터 물어봐주셨어요,하루종일 아이를 엄청 사랑해주시고 집안일도 척척 해주시고 저를 쉬게해주셨어요 차인숙 이모님 계시는 동안은 기저귀를 갈거나 아이에게 젖병을 물려본적이 거의 없네요~ㅎㅎ 낮잠도 잘수있어서 밤에 좀 편했구요~아이 분유먹고나서 잠들때까지 15분 이상 꼭 안고계시면서 아이 소화 잘 되라고 마사지도 해주시고.. 정말 좋았답니다. 산후도우미 이모님은 산모가 요구하기 나름인것같아요,저는 음식은 중요하지 않아서 먹어야하는 미역국만 매일 끓여주셨고, 간단한 밑반찬 한두개정도만 부탁드렸어요.대신 아이빨래, 어른빨래, 집안청소를 오전에 아이 돌봐가면서 전부 해주셨고 다른 시간에는 오롯이 아이보는데만 집중해주셨어요,  4시쯤부터는 아이 목욕시키고 저 마사지 해주고 매일 6시 넘어서 퇴근하셨답니다;;;;;그래서 아이 맡겨놓고 잠도잘수있었고 수술후 정기검진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아이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니 그것이 제일 감사하더라구요~  정말 고마운건 이모님이 저에게 하루종일 말 걸어주고, 아이 케어하는 방법 알려주고, 저와 대화 많이 하시면서 제 우울증도 싹 사라졌답니다! 2주가 지난 지금은 안울어요 ㅎㅎ  첫번째 이모님은 반찬 만드시느라 오전 내내 창문열고 음식냄새 풍기고..... 오후에 빨래하고 설겆이하고...... 오롯이 집안일만 하셨어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하면서 좋은점은 상담을 편하게 잘 해주신다는 점. 산모의 요구조건을 최대한 맞춰서 이모님 배정해주신다는 점! 그리고, 산모의 마음을 잘 알고 이해해주신다는 점이예요,둘째 낳고도 이레아이맘 이용할 계획이예요,이왕이면 같은 이모님이 오셨으면 좋겠구요 ㅎㅎ 정말 차인숙 이모님은 사랑이고 정성입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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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참다운

2459일전 | 17.08.02 | 조회 68

이레아이맘 이모님 감사드려요 ^^

6월말에 둘째를 출산하면서 첫째 아이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둘째 수유텀을 잘 만들려면 첫째없이 조리원에는 가야겠고, 첫째를 오랫동안 안보자니 아직 세살인 첫째가 힘들어할거 같고.. 그래서 선택한 것이 조리원1주 도우미이모님 3주였어요~ 지역맘까페에서 이레아이맘 추천을 많이들 하시길래 출산 한달 전쯤에 전화드려서 예약을 미리 했구요~ 첫째 조리때 다른 지역 다른업체에서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기에 좋으신분으로 배정해주시라고 당부드렸어요~ 꼼꼼히 가사일 해주실 분으로요~ 그래서 오시게된 김영미 관리사님~~ 밤중수유로 지친 제가 잘 쉴 수 있게 가사일도 너무 꼼꼼히 잘해주시고~ 감정적으로 예민하게된 첫째랑도 넘 잘 놀아주시고~ 첫째가 하원하면 제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둘째 전격 케어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신생아인 둘째도 조금만 낑낑대도 들여다보고 수유 준비해주시고 안아서 다독여주시구요 이모님 오시면 저는 부족한 잠도 보충하고, 엄청 시원한 마사지도 많이 해주시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쉴 수 있었네요. 유축 수유 하게되면서 젖뭉침도 풀어주시고, 어려웠던 텀도 잡아주셔서 아이와 감을 잘 잡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3주가 길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시간이 너무 빨리가네요 4주는 함께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ㅎㅎ 주변분께도 보증 설 수 있을만큼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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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경

2459일전 | 17.08.02 | 조회 60

초산맘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 후기

저는 6월말에 출산한 초산맘이에요 사실 조리원 2주 예약하고 산후도우미를 2주 할까말까 굉장히 고민했어요 주변 사람들은 다들 산후도우미해야한다고 하는데 집에서 낯선 사람과 남편도 없이 신생아랑 같이 있는 게 부담스럽더라고요... 제 성격이 외향적이고 그런 편이 아니라;;고민끝에 맘스홀릭 후기 보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신청하게 되었어요.양가의 도움을 받을 수 없고 초산맘이라 아무 것도 모르는 저의 답답한 심정을 전화드렸더니 이레아이맘 지사장님이 잘 들어주셨고 정말 좋은 분으로 연결해 드릴 테니 걱정 말라는 말씀이 그냥 신뢰가 가더라고요. 다른 산후도우미 업체보다 조금 비쌌지만 더 알아보지 않고 신청했습니다. 등급은 지사장님 설명을 듣고 VIP로 했어요...혹시라도 안 맞는 분 만나거나 하면 더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요;; 가장 검증된 분으로 만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습니다.결과적으로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조리원은 산후조리에 초점이 있어서 신생아 육아에 대해서 거의 모르고 퇴실하게 되는 것 같아요.저도 집 적응 기간이 필요하고 아기도 급격한 변화가 혼란스럽고 거기다 때는 더운 여름에 장마철... 그냥 숨쉬기만으로 힘든 시기잖아요. 아무 것도 모르는 엄마가 실수 투성이로 아이를 보면 아기도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무엇보다 아기를 위해서... 아기에게 중요한 사소한 것들을 초산맘 엄마는 모르는 게 많으니까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게 좋았어요.저 또한 밤중 육아를 처음으로 도맡아 하면서... 남편은 어쨌든 출근해야 하니 제가 거의 도맡게 되더라고요. 낮에는 체력적으로 좀 쉬는 게 필요했어요. 음식, 청소, 아기 돌보기 등등을 도맡아 해주시니 낮에 오전, 오후 좀 쉬면 체력이 생겨서 밤중 육아를 하게 되더라고요. 거의 4시간을 밤에 아기가 깨어 있는 날도 있어서 그런 날은 정말 도움이 꼭 필요했어요.저는 한민정 산후도우미님을 만났어요. 정말 좋으셨어요. 진심으로 제 아기를 예뻐해 주셨고 제가 밤새 아기 돌보고 너무 힘들어서 아기 흉볼 때도 아기 편 들어주시고, 아기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셔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많이 배웠네요. 정말 아기를 위해서 좋은 산후도우미님을 만나면 많이 유익한 것 같아요. 2주 마지막 날이 날도 덥고 습도도 높아서 정말 숨쉬기만으로도 짜증나는 그런 날이었는데 이제 독박육아를 시작할 저를 생각하셔서 종일 거의 반찬을 해주셨어요. 다음주에 먹을 것까지 굳이 신경 안쓰셔도 될텐데... 도우미 이모님 해주신 반찬으로 저녁을 먹으면서 이모님 안오시면 제가 행여나 굶고 잘 못 챙겨 먹을까봐 염려하신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참 감사하더라고요...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하고 싶었는데 거의 외출을 안 해서 아기 본다고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네요. 나중에 저희 가정에 둘째가 생기면 저는 조리원 안 가고 가능하면 꼭 한민정 산후도우미님께 부탁드리고 싶어요^^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무튼 저는 비용은 조금도 아깝지 않았고 정말 만족했어요. 모자동실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리원보다 저는 좋은 산후도우미님을 만난다면 산후도우미 도움을 오래 받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엄마는 좀 힘들더라도 아기를 위해서는 아기를 엄마가 돌보지 않더라도 같은 공간에 있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상은 저의 솔직 후기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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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하

2464일전 | 17.07.28 | 조회 105

탁월한 선택~! 산후도우미

6월말 자연분만으로 첫아기를 출산후 2주간 조리원에 있다가 시댁과 친정이 형편상 조리해줄 상황이 아니어서 도우미 이모님을 알아보던중  후기와 평이 좋았던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다. 우리아가는 한여름이기도 했고  조리원에서 제대로 케어받지 못해 온몸의 피부가 땀띠와 껍질이 벗겨져 있었다. 조리원에서 항상 베넷저고리에 꽁꽁 싸매있어 확인할 겨를없는 아기몸을 집에서 씻기려고 보니 엉망이었다. 말을 못해서 그렇지 얼마나 쓰리고 아팠을련지...이런피부를 정말 성심성의껏 잘 케어해주신 김00이모님~ 지금은 완전 피부가 좋아져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그리고 중점을둔  산모음식...집에있는재료들로 순식간에 뚝딱 음식을 차려 내시는 마이더스의 손~ 김00 도우미 이모님을 만나 얼마나 감사한일인지....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조리원에 괜히 돈낭비한걸 후회할정도다. 그냥 이모님을 4주 쓸껄... 이레 아이맘 김00 이모님 정말 정말 고개숙여 감사말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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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2465일전 | 17.07.27 | 조회 7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7월 8일날 둘째를 출산하고 첫째아이가 있어 조리원에 가지않고 산후도우미를 이용하기로 결심을 한 후 후기가 좋았던 이레아이맘을 선택한것이 정말 잘 한 일 같아요...2주동안 돌봐주신  김영순 이모님이 너무나 부지런히 집안일이며 애기며 잘 돌봐 주셔서 이모님이 계시는 동안에는 정말 편하게 잘 쉴 수 있었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너무 이뻐해 주시고 반찬도 이것저것 잘 만들어주시고...너무나 만족스러운 이레아이맘 이모님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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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2465일전 | 17.07.27 | 조회 122

입주 10주 프로페셔널한 김효숙 관리사님 추천!

안녕하세요 올해 3월에 VIP 입주 산후도우미 4주와출퇴근 산후도우미 4주 예약하고 현재 두달째이레아이맘 김효숙 관리사님께 도움 받고 있는 산모입니다. 큰아이때문에 걱정이 많아 조리원에 안들어가는것에대해 남편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레아이맘과 통화하고나서 고민이 싹 ~ 사라졌습니다 ^^ 상담시 청결 위생에대해예민하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잘 반영해주시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는 마음에 믿고 8주를 예약했었네요 덕분에 몸 회복도 많이 하고 우리 아기도 벌써 70일이다 되어 간답니다 ㅎㅎ 관리사님께서 큰아이도 많이 예뻐해주셔서 큰아이는 친할머니보다.. 아니 저보다 관리사님을 잘 따르구요 남편과도 이제는 가족처럼 이레아이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제가 주변에도 많이많이 이레아이맘 너무 좋다고 칭찬을 하고 다니는지 몰라요 ㅎㅎ 먹고싶은 음식도 알아서 뚝딱 해주시고 관리사님께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산후도우미 알아보는 산모들에게적극 추천을 드립니다 이레아이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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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욱

2466일전 | 17.07.26 | 조회 93

산후도우미 만족스럽네요

조리원 나오고나서 밥먹는게 가장 큰일이었는데 맘스 폭풍검색한후 이레아이맘으로 신청했어요.김*자 이모님과의 어색한 첫만남ㅋㅋ오시자마자 옷갈아입으시고 앞치마까지 똭! 하시더니 바로 시작하시더라구요.아침을못먹은걸 아시고는 없는냉장고에서 이것저것뚝딱차려주시더니 다먹고나니 얼른 쉬라고 하시더라구요.이것저것위치며 다 알려드리려 했으나 밤새 못잤던지라 그냥잠들었어요.참자고일어나니 청소다끝내시고 반찬만들기 시작하더라구요경험이 많으신지 일일이 말씀안드려도 어디에뭐가있는지 다 확인하셔서 안물어보시고 산모는 무조건 쉬어야한다며 먹고싶은거있는지 매일물어봐주시고 폭염날씨에 장도봐주시고 너무 고생하셨어요.              먹는데 급해서 사진을 많이못찍었어요주말과 마지막날은 며칠 두고먹을수있는 반찬을 골고루 많이해주셨어요애기목욕도 매일해주시면서 몇번이고 설명해주시고 제가 자는도중에 애기울음소리가 쪼금이라도 들리면 바로 확인해서 저 안깨게하려고 하는 따뜻한 마음이 엄마를 생각나게했어요 작은체구여서 넘 힘들겠다 걱정은됐지만 걱정한게무색할정도로 프로이셨어요.남편 식사까지도 챙겨주시고 제가뭐라도 할라하면 무거운거 들면안된다.많이자고 많이쉬라고하시면서 쉬지도않고 끊임없이 집안일하시면서도 간식까지 챙겨주셨어요.이제 끝나서 혼자밥차리고혼자애보는데 어우 이모님계실때가 그립네요.이제하루지났는데ㅋㅋ 이모님 젤 더운날씨동안에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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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2467일전 | 17.07.25 | 조회 102

산후도우미 추천드려요~^^

5월에 둘째 출산하고 첫째때문에 산후조리원에 안가고 집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산후도우미는 처음이라 어느 업체에 연락해야할지 막막했었는데 후기를 보고 반신반의하며 이레아이맘에 전화를 했었네요 저는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2달동안 이용했는데 (처음엔 한달을 계약하고 나중에 한달을 더 추가했어요) 첫달에 와주신이모님이 사정이 생기셔서 두번째달에 급하게 김*정이모님이 와주셨어요 아이봐주시는분이 바뀐다고 생각하니까 걱정이 됐었는데 김*정이모님이 오신후 정말 마음편히 조리할수있었어요 첫째가 아직 어려서 (23개월) 손이 많이갔는데 침착하고 차분하게 잘 놀아주시고 간식도 잘 챙겨주시고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둘째가 항상 안아서 재워줘야하고 절대로 안누워있으려고했는데 김연정이모님 오신후로는 애가 누워서 자는 일이 많아져서 가족들이 다 신기해했어요 그리고 참 조용조용히 집도 깨끗하게 치워주시고 음식도 해주시고 항상 웃는 얼굴로 소란스럽지않고 마음 편하게 차분하게 해주셨어요   무엇보다 아이를 정말 예뻐해주시는게 마음으로 전해져서 안심하고 맡길수있었어요  사실 후기라는게 광고글 같고 저 역시 정말 저렇게 좋기만할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좋은분을 만나서 이렇게 제가 후기를 쓰고 있네요  금천 관악 동작 부천에 사시는 예비맘님들  혹시 산후도우미업체 결정 하지못하셨다면 가벼운마음으로 이레아이맘에 전화해보세요~♥  ( 이모님 사진이 너무 안나오셨어요실제로는 훨씬 더 미인이시고 인상좋으세요사진이 저것뿐이라 죄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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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2468일전 | 17.07.24 | 조회 7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제 한달 갓넘은 신생아 엄마예요 ㅎ산후조리원 퇴실후 막막했던 저는 부천에서 후기가 좋던 이레아이에서 산후도우미 한선자 이모님을 모시게 됐어요육아지식 하나없이 무지한 저에게수유에서부터 아이 돌보고 달래고 재우는법까지 다양하게 알려주시고 친정엄마처럼 제 컨디션을 먼저 걱정해주셔서진심으로 감사했고 음식도 입맛에 맞게 너무 잘해주셔서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고민하시는분들 강추합니다~~동영상은 저희 아가하고 이모님하고 노는 모습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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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리

2469일전 | 17.07.23 | 조회 95

이레아이맘 VIP 4주이용 매우만족!

울 꼬미가 태어난지도 60일이 다 되어 가네요. 둘째는 맘먹고 출산후기부터 다 써보리라 마음억었지만... 역시 밤잠을 설치는 지라 쉽지 않아요.에어컨을 풀가동하여 그런지 코감기가 걸린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바운서에서는 잘 잡니다^^산후 도우미 이모님이 계셨던 일주일 전만 하여도 낮에 쉴수도 있고 잠도 자고 이 엄마에게는 너무 천국이었단다 ㅋㅋㅋ둘째라 출산전부터 산후조리 걱정이 많았어서 미리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이레아이맘에서 3주 예약을 했어요. 친구들 보니깐 도우미 쓸지말지 엄청 고민하던데, 둘째맘에게 산후도우미는 선택이 아닌 필수죠. 특히 저같이 양가에서 못 도와주시면요...첫째 등하원을 시켜줄 사람부터 없으니깐요. 예약할때부터 경험 많으신분으로 여러번 부탁 드렸는데... 역시 아이들 돌보신경험이 아주 많으신 이모님이셨어요. 딱보면 알잖아요 아이 이뻐하시는 분이요. 그래서 큰아이 어린이집 등하원도 아이가 잘 따라서 한번도 안빠지고 다 해주시고요, 잘 놀아주시고요. 둘째 돌봐주시는건 말할것두 없구요^^ 참 그리고 저희 이모님은 항상 매번 10분전에 집에 도착하여 옷 갈아입고 일 시작하시더라구요.. 매일 아침 이모님만 기다리는 저에게는 이게 엄청 크더라구요.원래 3주 예약했지만 1주 더 연장!! 맘 같아서는 2-3주 더 연장하고 싶지만 그건 넘 부담이..--;;; 산후 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산모나 아이에게 꼭 필요하니 이용해보시라고 강추 드립니다. 상담할때 본인이 우선으로 생각하는 점을 말씀하시면, 예를들면 음식을 잘하시는 분, 아니면 저처럼 아이를 예뻐하시는 분, 실패할 확률은 없으니까 참고하세요~ 그럼 산후조리 잘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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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경

2470일전 | 17.07.22 | 조회 50

유혜순이모님 감사합니다 ^^

딸 낳은 완전 초보 엄마입니다. 산후도우미님을 알아보기 전에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제가 워낙 낯도 많이 가리고 아프면 신경질적인 면이 많아서 산후도우미님이 집에 오셨을 때 예민해져 있는 제가 잘 맞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관악동작지사 님께 꽤나 오래 상담을 했었고 좋은 산후도우미님을 배정받았답니다. 원래 체력이 좋지 않은데 임신기간 여러 병이 겹쳐 ㅠ 체력은 완전 저질 체력.. 게다가 4.02 kg 아기를 38시간동안 진통하다가 자연분만 해서 제 체력은 정말 바닥이었거든요. 조리원 퇴소 후 막막했는데 산후도우미님 오시고 나서 잠도 많이 자고 2주 동안 체력도 잘 회복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성격을 배려한 도우미님 배정이었는지, 제가 좋아하는 차분하고 조용한 분이셨습니다 ^^ 요리도 산모를 위해 맛깔나게 잘 해주시고 징징거려 이유없이 우는 우리 아기도 산후도우미님 품에서 쿨쿨 잘도 자더라구요. 초딩 입맛 남편을 위한 반찬도 고민 많이 해주시고 ㅎㅎ 청소도 깨끗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오늘로 2주 끝나는데요, 정말 감사했어요! 많이 배웠습니당 ㅎㅎ날 더운데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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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정

2472일전 | 17.07.20 | 조회 43

너무나 만족한 산후도우미~♡

한달 전 셋째 낳은 삼남매맘입니다.평소 귀차니즘의 성격으로 어떠한 후기도 써본적 없는 저인데 도우미 이모님께 너무 만족을 해서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산후도우미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 특히나 둘째, 셋째이신 분들에게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첫째 34개월, 둘째 19개월이었던 지난 5월,출산을 한달 남기고 산후도우미 업체를 막 검색을 하던 중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알게 됐습니다.저는 평소 인터넷의 모든 후기들을 믿지는 않습니다. 워낙 돈 받고 쓰인 후기들이 많기에.... 다른 곳들도 알아봤지만 딱히 맘에 드는 곳이 없던 저는 결국 복불복 없다는 부천 이레아이맘으로 결정을 했어요.6월 20일 셋째를 출산하고 3일 뒤 집에 온 날부터 이모님께서 와주셨습니다.열심히 해주시던 이모님.... 하지만 저와는 조금 맞지 않았어요ㅠ.ㅠ지사에 전화해서 말씀드렸더니 바로 담날부터 유** 이모님께서 와주셨죠.본격적으로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를 남겨볼께요.글이 조금 길어질것 같아서 나눠서 씁니다.^^1. 신생아케어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는 이모님 덕분에 전 낮에는 그냥 쉬기만 했습니다.출장 마사지도 받고 밤에 못잔 잠도 충분히 자구요.조리원을 안 들어가면서 가장 걱정했던게 배꼽이었어요.둘째까지는 조리원에 있던터라 제대 탈락 후 집으로 왔는데 이번엔 탯줄이 달려 있는채로 집에 오니 기저귀 가는것도 떨리더라구요. 하지만 경험이 많으신 이모님께서 관리를 잘해주셔서 지금은 깔끔하고 예쁜 배꼽으로 자리잡았습니다.^^목욕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구석구석 깨끗히 씻겨주셔서 우리 아가도 너무 개운해 했답니다.2. 산모 및 남편 음식그동안 저의 임신과 육아로 반복되던 저희집은 끼니를 대충 떼우기 일쑤였기에 밥만은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저와 남편이 먹고 싶다는 음식들을 이모님께서 뚝딱 만들어 주시고 집에 아이들이 있어서 아이들 반찬도 하루에 서너가지씩은 만들어 주셨죠.특히나 각종 전 종류와 감자샐러드, 잡채는 정말 굿굿!! 덕분에 결혼하고 4년만에 신랑이 몸무게가 늘었습니다ㅎㅎ그리고 이모님이 맘에 들었던 이유 또 한가지는 너무나 센스있게 설거지 후 그릇 정리를 제가 하는대로, 또 원래 있던 자리 그대로 놔주시는거였어요. 주방 정리 및 가스렌지, 씽크대의 청결도는 말도 못합니다. 그리고 그날 나온 음식물 쓰레기는 퇴근하실때 버려주시니 저희집 주방은 항상 반짝반짝 깨끗합니다~^^3. 큰아이들 케어저는 솔직히 이부분에 추가로 돈 내는게 너무 아까웠던 1인입니다.아침 8시반에 등원해서 5시에 오는 아이들인데 돈을 인당 5천원씩 받는게 좀 아깝더라구요.그런데 두 아이들이 등원하지 않는 토요일과 작은아이가 구내염으로 8일 동안 등원하지 않았던때에 그 생각이 달라졌어요. 저희 둘째는 딸인데도 약간 극성 맞은 아이거든요.ㅎㅎ 그런 아이를 엄마인 저도 감당하기 힘든데 갓난아기 보면서도 베이비시터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 잘 봐주시고 아이들 마음도 잘 캐치 하시더라구요.아이들 먹으라고 옥수수도 쪄 오신날은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4. 산모 관리저는 출장 마사지를 15회 끊어 놓은 상태여서 이모님께 도움 받을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가장 큰 도움을 받은 일이 생겼죠.출산 후 4일째 되는날 저녁부터 젖이 돌기 시작하더니 뭉치기 시작하면서 가슴 통증이 장난아니었어요.마사지는 월요일부터라 3일은 더 있어야 되는 상황이었거든요.이모님께서 가슴 풀어주지 않으면 주말에 젖몸살로 힘들거라면서 마사지를 해주셨는데...경산이신 분들은 아시죠?? 젖몸살이 진통의 고통과도 맞먹는다는 사실을....아픈데 그걸 참아야 나중에 덜 아프니까 꾹 참았죠ㅠ.ㅠ 그날 그렇게 마사지 후 초유가 첫째 둘째때와는 확연히 다른 양이 나오드라구요.. 주말도 무사히 보낼 수 있었구요.저처럼 출장마사지를 받는 분들 아닌 경우 젖몸살 오면 어쩌나 싶을텐데 산후도우미 이모님 도움 받을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5. 청소 및 빨래저는 신랑이 낮에 집에 있기 때문에 청소, 빨래는 신랑이 하면 되니까 이모님께서는 음식과 아기만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어요. 하지만 청소까지 완벽했던 이모님.. 저희집엔 아이들 교구들이 어마어마 하게 많거든요. 그걸 매일 닦아주셨습니다^^ 처음에 2주 계약했던 저는 2주 연장을 하고 1주 더 연장을 해서 총 5주 이용을 했습니다.셋째맘이어도 뭔가 처음인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ㅎㅎ집에 모르는 사람이 오는게 싫어서 둘째때 조리원을 이용했는데 큰아이 때문에 조리원에 둘째만 맡기고 집에 왔다 갔다 하면서 조리도 못했던 저였습니다. 이번에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하면서 느낀건 조리원 보다 훠~~~~얼씬 낫다는 거..... 지금도 큰아이 때문에 몸조리 걱정하시는 분들이 제 후기를 보고 계시겠죠?조리원 2주 계실 돈으로 이레아이맘 4주 이용하세요~ 정말 후회 안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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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472일전 | 17.07.20 | 조회 47

이레아이맘 적극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이제 막 40일 넘은 아들 키우고 있는 도치맘 입니다. 아기 재워놓고 멍때리다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도우미 이모님이 계셔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 저는  출산후 조리원에서 2주 있으면서 유선염에 심하게 걸려 조리원 퇴실 후에도 병원을 꾸준히 다니며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더욱더 저와 아기를 잘 케어해주실수 있는 이모님이 필요 했거든요. 열심히 검색 검색한 결과 이레아이맘 이라는 업체를 알게 됐고 심**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첫날 오셔서 아기와 눈마주치며 인사하시면서 안아주시는데 아가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 같아 보였습니다.   제가 제 가슴 상황 말씀드리면서 주책맞게 눈물을 살짝(?) 보였는데 따뜻하게 안아주시면서 아가 걱정은 말고 산모님 몸부터 빨리 나을 생각하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정말 믿음이 갔어요. 항상 10분전에 출근 하셔서 퇴근하실때도 항상 6시가 넘어가서 죄송할때가 많더라구여 ㅜ 저희아가가 안아줘야 잘 자는 스타일이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정말 이뻐해주시고 친손자처럼 대해 주셨어요~음식도 항상  푸짐하게 맛있게 차려주시고 간식같은것도 집에서 직접 가지고 오셔서 주기도 하시고 ~친정엄마보다 더 친정엄마같이 조리 받았던것같아요 혹시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하시는 분 계시다면 부천이레아이맘 심**이모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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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2474일전 | 17.07.18 | 조회 81

감동적인 이벤트를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4월 출산후 이레아이맘 VIP 서비스를 받았던 애기엄마입니다. 산후도우미 후기가 아니라 특별한 이벤트를 해주셔서 감동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며칠전 저희 아이 백일이었는데 관리사님께서 기억하고 백설기 떡케익을 만들어 주셨어요.관리후에도 가끔 연락해 평소 이모라 부르는 정소라관리사님이신데요.다들 아시겠지만 출산후 많이 힘들때  아이도 친손주처럼 예뻐해 주시고 저도 잘 챙겨주셔서 늘 감사했거든요.아이백일 먼저 기억하시고 손수 집에서 찜기와 쌀가루등 재료 가지고 오셔서 쿠킹클래스(?)처럼   떡도 찌고 강습까지 해주셨네요. 다음부터 아이생일때마다 이렇게 해주라고 하셨어요. 참 감사하죠.요즘 집에서 떡하기 귀찮아 잘 안하게 되는데  이렇게 해주니 저도 뿌듯하고 좋더라구요.생각보다 간단하구요.이모 평일이라 일  끝나고 오셔서 힘드실텐데도 너무 반가워하고  아이랑 오래 얘기하고 놀아주셨어요. 떡 찌는동안 살림노하우도 간간히 전수해주시고 참 고마웠어요. 이건 정이 없으면 안되는거잖아요.다시 산후관리 받을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잠시....^^가시기전 애기 백일 드레스 입혀서 이모와 기념 촬영까지 했어요( 이쁘게 나와야 한다며 정장을 이쁘게 차려입고 오셨어요) 백일날 이모님 덕분에 집에서 잘 치뤘네요.정소라관리사님께 4주 VIP관리 받으면 이런 서비스가 있답니다.^^  요즘 아이 돌보느라 정신없는 초보맘이지만 시간 쪼개어 후기 남깁니다. 저도 산후관리 무척 고민 많았는데요 저처럼 고민많은 예비맘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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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원

2474일전 | 17.07.18 | 조회 47

김영미 이모님 감사드립니다

조리원 퇴원하고 이모님 오시기 하루 사이에 신랑과 저는 완전 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아침에 퀭한 눈으로 이모님을 맞아했었죠 이모님께서 오시자마자 상황파악하시곤 능숙하게 식사 준비부터 아기 케어까지 능수능란하게 처리하시는데 감탄했답니다 출산하느라 집에 재료도 없었는데도 있는 재료로 식사 한까 뚝딱 만들어내셨어요~음식 솜씨도 좋으신데 잡채, 김밥 , 불고기 등등 다양하게 만들어주셔서 즐겁게 먹었답니다 제가 아기 낳고 입이 짧아져서 많이는 못 먹어서 이모님 걱정시켜드려서 좀 죄송했어요 ㅎㅎ제가 우울할 새도 없이 살갑게 말도 많이 붙여주시고 밤새 잠이 부족한 저를 위해 낮잠 잘 동안 아기 봐주시고 함께 지내는 동안 정이 많이 들었네요~이모님께서 차가 있으셔서 예방접종도 감사하게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구요~  오는 길에 은행 볼일도 볼 수 있게 배려해주셨어요제가 이모님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고 만류했는데도 불구하고 원래 서비스에 해당되지 않는 일을 흔쾌히 먼저 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는지 몰라요~어떤 일이었는지는 당연한 일이 되어버릴까봐 자세히 적지는 못하지만 정말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아 !! 그리고 특히~!!!! 이모님 특기이신 마사지!!! 매일 시간되면 해주셨는데 어찌나 시원한지 몰라요 따로 마사지 기술을 배우셨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마사지는 한 두번하고 안해준다는 얘기를 들었은데김미영 이모님은 시간이 되면 매일 해주시려고  했답니다 ㅎㅎㅎ 2주 동안 이모님 덕분에 몸조리 잘하고 지금은 친정에 와있어요~ 이레아이맘 덕분에 몸조리 잘 할 수 있었네요~혹시 만약 둘째를 갖게 된다면 다시 또 이용할래요~ 이모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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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랑

2475일전 | 17.07.17 | 조회 100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입니다^^ (이모님 추천있음!)

제왕절개로 출산을 한뒤  조리원 없이 바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한 후기입니다^^저는 집순이라 조리원보다는 산후도우미 서비스가 좋을것 같아 이레아이맘에 입주 4주 vip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습니다.vip 는 금액이 다른 등급보다 비쌌지만 그만큼 좋은 이모님을 보내주실거라 믿고 신청했는데결과적으로는 대만족 이었습니다. 제왕절개로 5박 6일 입원 6일째 퇴원한뒤 바로 산후도우미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4주 동안 두명의 이모가 와주셨는데 특히, 이지원 이모님을 추천합니다. 이모님은 성격은 차분하시고 조용하시지만 아기가 편안하게 있을수 있도록 케어를 잘해주셨습니다. 아기에게 자장가도 불러주셨고 말도 많이 걸어주셨고 목욕도 잘시켜주셨습니다. 아기케어 면에서는 두말할 것 없이 완벽하게 잘해주셨습니다. 이모님은 요리솜씨도 좋으셨습니다. 사진을 많이 안찍어둔 점이 아쉽네용ㅜㅜ 사진은 마지막날 해주신 말린 도토리묵 볶음인데 도토리묵 말린것도 이모님이 쉬시는 날 댁에 가셔서 직접가져다 주신 것 입니다. 이외에도 맛있는것이 아주 많았는데 .. 사진은 마지막날 생각나서 한장 .. 이것뿐이네요흑흑샐러드 소스도 항상 블루베리, 레몬, 자몽 등을 갈아서 직접 만들어서 주셨었는데 .. ㅜㅜ사진을 다 찍어놨으면 눈이 휘둥그레질 사진들인데 안찍어놓은것이 정말 아쉽네요. 산모가 꼭 먹어야하는 미역국도 질려하는 저를 위해 소고기, 해산물 번갈아서 끓여주셨고,호박죽, 삼계탕 등 건강식을 정성스레 만들어주셨습니다! 사진이 없다니 .. ㅜㅜ이모님이 마사지도 해주셨는데 발마사지를 받고 나면 너무 시원해서 잠이 솔솔오더라구요ㅋㅋ 드르렁 쿨쿨 잤네요가슴마사지도 해주셨는데 모유수유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지원이모님이 모유를 적극 권장하셔서 혼합수유를 할까하다가모유만 먹이게 되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너무 잘한일같고 잘큰 우리 아기를 보니 뿌듯하네요 ㅋㅋ정말 작았던 아가가 부쩍큰걸보니 이모님한테 다시한번 감사하네요.벌써 한달이라니 너무 뿌듯합니다!저는 4주 입주도우미를 이용했고4주 동안 이모님이 아기를 데리고 주무셔주셨고 몸이 힘들지않은 덕분에 회복이 아주 빠르게 되었습니다. 4주가 지난 지금은 내가 언제 산모였었나 생각이 들정도니까요 ㅎㅎ 저처럼 집을 좋아하시는 집순이 분들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강추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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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2475일전 | 17.07.17 | 조회 60

VIP 입주 산후도우미 강력추천 !김현숙이모님 감사합니다~♡

친정어머니 보다 훨~~씬 좋았던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김현숙이모님께 너무 감사하여 이용후기 남겨드립니다...저희 친정어머님께서는 건강이 좋지 않으시기에조리원 나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태산같던 찰라에 우선 조리원예약을 한뒤 신중하게 신랑과 고민을 해보았습니다..신랑은 산후도우미 복불복이야 !! 절대 안된다 !! 하며 극구 반대를 하였습니다 저희 신랑은 저보다 더 예민한 사람이거든요그렇게 예민한 신랑이 결정한 업체 제가 사는지역에서 가장 유명하고 평이 좋았던 이레아이맘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등급은 컴플레인이 없다던 입주VIP 4주로 예약했지요 !! 그래도 혹시 맘에 맞으면 바로 취소요청을 하기로 다짐을 한뒤 만나게 되었습니다. 입주 산후도우미는 같이 사는것과 마찬가지기에여러모로 걱정을 많이 하여습니다..드디어 집으로 오는 첫날 이모님께서의 등장!! 제가 만난분은 바로 보육교사 어린이집 원장님 출신의 김현숙 이모님!! 저에게는 구세주 같은 존재 이셨습니다 온화한 미소가 잠시도 쉬시지 않으시는모습에 걱정이 될 정도였습니다정리가 하나도 안되어있던 집안 온 구석구석을 이모님 집인냥 깔끔하게 정리해주셨구요! 음식도 정말 예쁘고 깔끔하고 맛있게 조리해 주셨습니다. 아기케어는 말할것도 없구요. 이모님이 우리 빈이를 사랑하는걸 빈이도 알듯이 방긋방긋 살인미소 작렬..^^그 모습을 보면 아 정말 아이를 좋아하시는 분이구나.. 라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모님가시면 많이 힘이 들겟지만 ..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다른분들도 저와같이 좋으신 이레아이맘 관악동작금천부천지사 VVVIP 김현숙이모님께 조리 받길바라며 덕분에 산후조리 잘하게되어 이레아이맘과 이모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입주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라면 걱정인해도 될듯하여 넘 만족한 후기 올립니다..제 후기가 도움이 되시길... 관악구금천구동작구부천 산후도우미 입주 친정어머니 보다 친 언니가 같은 관리사님 찾으신다면 이레아이맘 VVVIP 김현숙 이모님 강추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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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2478일전 | 17.07.14 | 조회 82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원래는 추천이나 후기 같은거 귀찮아서 안올리려고했는데  오늘이 마지막날이고 마음 찡해서 올려봅니다저희 양가 부모님은 모두 멀리 사시고 조리원을 나오면 혼자 아기를 봐야했기에 산후도우미분이 절실히 필요했어요직장다니면서 이곳저곳 평들을 수도없이 찾아봤고 이레아이맘이 낫겠다 싶었죠. 사실 이때까지도 괜찮을지 걱정이 많았구요 ㅋ (의심이 많은편이라.. ㅎ)기왕이면 신경 덜쓰고 싶어서 VIP를 선택했어요다른 등급의 산후도우미분들은 이용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해요! 남편도 만족만족!제가 직장인이다보니 집에 먹을게 하나도 없었는데 하루하루 갈수록 다양한 종류의 반찬들이 쌓여가는데 덕분에 남편과 저는 저녁과 주말에 부담없이 끼니해결을 할수 있었어요. 조용조용한 성격에 전문가포스가 폴폴~~ 아기케어해주실때도 계속 이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말걸어주시고 본인의 아기처럼 지극정성이셨네요. 제가 잘 모르는것들도 물어보면 막힘없이 대답해주셨구요(베테랑!!) 무엇보다 밝으시고 웃음이 많으셔서 대화내내 기분좋게 느꼈어요그리고 제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도 거부감없이 굉장히 이뻐해주셔서 안심이였어요.젖병소독도 저는 한개만 씻어도 소독기 돌렸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전기세 많이 나간다고 매번 열탕소독해주시고 마사지도 덕분에 아팠던 뒤꿈치도 많이 좋아졌고 종아리도 많이 얇아져서 만족했네요 ㅋ더 이용하고 싶었지만 이미 다른곳에 예약이 되어 있으신 관계로 담주부터는 혼자 아기를 봐야만 하네요. ㅠㅜ가장 감사했던거는 다른 리뷰에서 우려됐던 얘기들과는 달리 신경쓰는일 없이 편안하게 지내고 오히려 제가 배울것도 많아서 좋았답니다!오늘이 마지막날인데도우미이모님께 가시기 전에 저희 아기 얼굴 못보겠다면서 오히려 잘때 가게 되서 다행이라고 하시며 가셨습니다. 가시고 나서 전 아기 트림시키면서 한참을 흐느껴 울어버렸답니다3주동안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가끔 연락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전 조리원2주에 마사지별도 + 도우미3주했는데조리원말고 도우미5주에 출장마사지 하는게 나을뻔했어요아기가 병원에서 조리원 거쳐서 집에 적응하는 시간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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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내

2478일전 | 17.07.14 | 조회 66

산후조리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지난달에 출산한 산모입니다.많은나이에 제왕절개로 수술하고 조리원에서 산후도우미를써야하나 고민하다 일단 2주써보기로하고부천 이레아이맘 VIP 로 신청했습니다.좁은집에서 같이 지내야하는 불편함과 혹여라도 나와 맞지않으면 어쩌나하는 불안감들때문에 고민하느라 부랴부랴신청했지만 현재 너무나 만족하며 편하게 그리고든든함까지..  그런고민 언제했냐는듯..이모님께 딱 맡기고 낮에는 푹자기도하고,전신마사지도 시원하게 잘해주시고 육아초보인 저에게많은 육아팁도 주셨어요~멀티플레이어처럼 모든걸 뚝딱뚝딱 ~~ 음식,청소,빨래..정말 편안하게 다 만능으로 잘해주셨어요.며칠전부터 태열이 생겨서 제가 병원가야하는거 아니냐고했더니 이모님이 시원하게 해주고 청결하게해주면괜찮아진다고하시면서 하루 두번씩 바스쓰지말고목욕해줘보자고하셨어요.그랬더니 하루이틀 점점호전되어 가고있어요.한번도 씻기기힘든 목욕을 제가 걱정하니 오전오후두번씩 씻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둘째 생기면 조리원 안가고 이레아이맘 신청할 생각이에요.정아인 이모님~~저희 아기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장 한주 더하고 저도 좀더 몸조리 할생각이에요.둘째때도 또뵈여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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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맘

2479일전 | 17.07.13 | 조회 89

부천지사 양찬숙이모님♡♡을 추천드려요!

첫 애를 낳고 조리원에 들어가 2주 있다 나와서 친정엄마집으로 왔는데 육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엄마는 생각지도 않게 다리가 아프시고...그런 와중에 아기가 컨디션이 않좋아져서 새벽에 응급실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었어요. 정말이지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든 상황에 조리원 동기가 이레아이맘을 추천해줘서 양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어요.정말 너무 큰 의지가 되었고 큰 힘이 되었답니다.아기와 산모를 사랑하는 마음과 진정성, 일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 ...정말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 뿐이예요. 아기를 통해 소중한 인연 맺게 된 양이모님을 적극 추천드려요. 그리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전 조리원엔 안갈꺼예요. 아기를 어떻게 돌봐야하는지 아무 정보도 주지않는 조리원은 정말 돈 아까워요. 양이모님처럼 좋은 분을 미리 만났다면 ...하고 생각해요. 우리 아기가 아프지도 않았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음식솜씨 또한 일품이예요.잃었던 입맛을 되찾았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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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은

2479일전 | 17.07.13 | 조회 61

부천지사 김향자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저는 6월에 출산한 30일된 여자아기의 엄마입니다. 친정과 시댁이 다 멀리 있어서 산후조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 우연히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었고 그 덕분에 2주동안 몸조리를 잘 할수있어서 많은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에 오신분은 이레아이맘 부천지사 김향자 산후도우미셨는데 처음엔 낯선분이 저희집에 오신다는과 또 나랑 맞지 않으면 어쩌지라는 걱정때문에 망설였지만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2주동안 아기가 잠투정에 밤에 보채는 일이 많아 잠을 잘 못잤었는데 낮동안 아기를 봐주셔서 편히 쉴수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매 끼니마다 맛있게 또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밥상을 차려주셨고 저희 남편식사까지도 항상 빼먹지 않고 신경써주셨습니다. 제가 배고플때 항상 찾아먹을 수 있도록 기본 반찬들도 틈틈히 만들어주셨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ㅜㅜ 그 외에 방청소, 아기옷 빨래, 저희 부부 빨래, 쓰레기 분리수거 등등 제가 평소에 챙기지 못한 집안일까지 다 꼼꼼히 돌봐주셨으며 오히려 제가 살림에대해 많이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출산후 2주동안 병원 조리원생활하면서 산후도우미 쓰는 문제에 대해 고민을 엄청 많이 했었는데 제 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엊그제를 마지막으로 저는 이제 혼자하게 됐는데 이모님의 빈자리가 넘넘 크네요.. 여성분들 특히나 산후조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부천이레아이맘을 통해 산후조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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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2480일전 | 17.07.12 | 조회 70

부천지사 김형선 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여섯살 남자아이 28일된 여자아이 엄마예요 늦은 나이에 둘째를 갖게돼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조리원에서도(서울여성병원) 남편외에 전혀 면회가 안되기 때문에 첫째 아이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었구요 조리원 예약할때 산후도우미도 같이 예약했는데 부천지역 산후도우미 검색을하다가 이레 아이맘을 알게됐어요 사실 여기저기 써치 해보지 않고 그냥 두어군데 중에서 선택해서 예약했는데 관리사님과 스타일이 안맞으면 그게 또 엄청난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걱정많이했던 부분이죠 근데 관리사님 첫날 모습 뵙고는 걱정이 싸악 가셨어요9시부터 6시까지 관리해주시는데 항상 시간보다 훨씬 일찍오셨고 오시면서도 항상 그 호탕한 웃음소리를 내시는데 기분이 좋아졌어요 사소한 문제 생기는게 싫어서 애초에 저는 VIP 서비스를 신청했는데요 역시나 모든지 뚝딱뚝딱 척척 해주셔서 제가 신경쓸일이 전혀 없었어요 아기 케어는 물론이고 세탁이나(하필 장마기간이라 빨래가 골칫덩어리였는데 냄새나는 빨래는 삶아서 세탁해주셨어요) 음식(시금치 한단이라도 무침,계란말이,볶음밥 등 여러음식으로 조금씩 만들어주셨어요) 첫째아이랑도 다정하게 지내주시고 ..그리고 정말 좋았던 것은 제가 갑자기 젖몸살이 나서 40도의 고열에 온몸 근육통에 무척 아팠거든요..근데 퇴근 시간이 한참 나도록 신랑 퇴근할때까지 마사지 해주시고 첫째애도 챙겨주시고 열내리라고 냉찜질도 해주시고...주말에도 계속 건강걱정해주시고...평상시에도 제가 조금이라도 무거운걸 들거나 하면 정말 친정엄마처럼 잔소리(?)해주시고 .....정말 산모 걱정을 진심으로 해주시는 분이세요 이제 3일밖에 남지않았는데 벌써부터 3일후에는 어찌해야하나 걱정이 한가득이네요..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마음 푹놓고 아이 맡기고 네다섯시간씩 잠을 잤는데 그게 그래도 체력을 비축하는데 많은 힘이 된것 같아요 부천지역 예비맘들을 도움되시라고 글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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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주

2480일전 | 17.07.12 | 조회 63

산후조리 이레아이맘

오늘로 33일째 되는 초보맘입니다조리원 3주 있다가 여러군데 검색해보고 평이 좋아서 2주 산후도우미 예약하고 현재 조리중인데 정말 이모님 안오셨음 어쩔뻔했나 싶어요. 매일 밤 아기 수유하면서 오시는 9시 시간만 기다리고있네요 그래서 아기 50일쯤까지 도움 받고 싶어서 2주 더 연장했어요~ 오늘 아기 b형간염 예방 접종 같이 가주셨는데 신랑 동행했는데도 이모님 안가셨음 둘이 우와좌왕 했을거같더라구여 의사쌤 말씀 다 들어주시고 애기 아파서 소리도 못내고 우는데 이모님 덕분에 금방 그치고 저희 신랑이 제일 감동 받은 점은 둘다 낮잠자느라 애기 못보는 동안 화장실 가려고 나왔는데 이모님이 한 자세로 계속 아기를 너무 사랑스럽게 봐주고 계셨다고 아기 너무 예뻐해주신다고 마음 놓인다고 하더라구여 저랑 애기랑 자는동안 빨래 다 해놔주시고 밥은 원하는 거 말하면 후딱 만들어주시고 청소며 아기 목욕까지 어느 부분 하나 정성이 안들어가는 부분이 없더라구여~ 초보맘들 다들 힘내세요~ 기적의 100일이 금방 오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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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2481일전 | 17.07.11 | 조회 78

감사한 마음에 글 올려요~^^*

이 사진 컷을 보니 다시금 산후 도우미 김순애 이모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부천 이레아이맘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서 출산 후의 막막함도 ,산후조리의 걱정도 잠시 내려 놓을 수 있어서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이었습니다.저는 갑작스런 33주 조산기로 대학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조산의 두려움과 느닷없이 시작한 입원 생활로 멘붕상태였었죠. 2주 동안 입원해 있으면서 혹여 모를 출산을 대비해 조리원 입소가 불가해서 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던중지인의 소개로 부천 이레아이맘 업체에 상담 요청을 했었습니다. 바로 연락 주시면서 제 상황을 설명드리니 걱정마시라고 경력 풍부하시고 좋은 분으로 소개해주신다고 말씀해주셔서 안심되고 신뢰가 가더군요.  그렇게 인연이 닿아 김순애 이모님이 오시고 아침 식사 부터 시작해서 방,거실 청소하며 그동안 못했던 주방 화장실,베란다청소까지 말끔하게 해주시더군요. 첫날 그렇게 식사부터 청소까지 해놓으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더 신경써서 꼼꼼히 주변청소해주시고 식사를 챙겨주시는데 몸도 마음도 여유가 생기더군요. 다른분들도 아시겠지만 아기를 돌보는것과 집안살림에 산후조리를 같이 한다는게 어렵다는거 아시죠??저는 초산이라 더욱 더 걱정과 불안감에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첫날 도우미 이모님을 뵈니 싹 사라지더군요. 사람인지라 트러블 생기면 어쩌나 하는 우려도 없어졌습니다. 확실히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산모들의 어려움도 공감해주시고 더 산후 조리에 신경쓰게 집안일도 아기 케어도 전문가 손길로 해결이 되더군요. 부천 이레아이맘 업체 홈페이지에 게시된대로 산후 프로그램이며 아기케어 등등 모두 만족 스러웠습니다. 목욕시키는거 , 아기볼때 주의사항들, 신경써야할 부분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시더군요.무엇보다 우리 튼튼이가 6일째 변을 못보는 상황여서 병원간다고 하니 같이 가주시고 그이후로도 2번의 예방접종에도 같이 동행해주셔서 안심하고 다녀올수 있었습니다.같이 지낸 2주동안 무더운 여름철에 청결하게 집안 청소해주신 것과 있는 재료에서 성심껏 제 입맛에 맞춰주신 식사들, 편안하게 튼튼이를 케어 해주신 우리 이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네요. 같이 보낸 2주간의 시간들동안  맞춰주시려하는 마음 씀씀이가 더욱더 와닿았던 시간들이었네요.그래서 더 좋았구요!결혼한 제 동생이 출산하게 되면 꼭 부천 이레아이맘을 통해 김순애 이모님을 다시 뵙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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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2483일전 | 17.07.09 | 조회 88

정말 감사했던 이레아이맘 특급 VIP 양이모님 후기 입니다

산후조리원 2주 이용 후 산후조리를 위해 산후도우미 업체를 여러곳을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파워링크에 있는 업체에 맡기면 좋을 것 같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는데 제가 사는 지역 후기는 하나도 없더라구요 ..대략 난감하여 지역마다 유명한 업체가 있을까? 라는 의문으로 마구마구 검색하기 시작하였답니다검색하다 보니 이레아이맘이 너무 평이 좋은거예요 ! 그래서 다른곳은 더 알아보지도 않고 이레아이맘으로 선택 하였답니다사실 친정어머니께서 산후도우미를 왜 비싼 돈을 주 부르냐고 하시며 본인이 봐주시겠다고 하셨었는데 .. 후... 그것 때문에 많이 다투기도 했네요 친정어머니에게는 죄송하지만..제가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 자체가 싫을것 같아 vip 등급으로 예약했어요 관악구동작구금천구부천 산후도우미 양이모님은 오신 첫날부터 남다르셨어요오시자마자 손씻고 옷갈아 입으시고 알아서 척척척!! 일사천리로 움직여 주시는데 ... 후아... 순식간에 음식이 ~~~ 촥촥촥 식탁위로 올려시더라구요...처음에 상담할때 아침식사는 냉장고에 있는 반찬으로 간단하게 챙겨주신다고 하였는데!!기대도 안했던 부분에 시작부터 감동받아 남편과 가족들에게 사진찍어서 보내고 ㅋㅋㅋ 폭풍 자랑질 ㅎㅎ 했네요ㅎ 영양가득 사과 갈아넣은 샐러드에 후기글에서만 보던 월남쌈에그 맛없는 미역국도 양이모님이 끓여주시면 어찌나 맛있는지 ^^호박죽까지.... 이날 배불리 먹고 푹 ~~~~ 잤답니다 ㅜ.ㅜ제가 안으면 앵~~ 하고 우는 울 아기 이모님 품에 가면 행복한 표정으로 자고 있습니다 ^^; 저와 신랑은 ㅎㅎㅎ 우리 자식 맞아?? ㅎㅎㅎ하면서도 너무 안심되고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ㅎ 신랑도 너무 좋으신분이 오셔서 감사하다며 매번 식탁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즐겁게 지내니 (신랑이 이모님 계시니까 편안하고 너무 감사하다고 계약기간 끝나면 못보는거냐고 종종 놀러와주시면 안되냐고 말하는데진심이 팍팍 묻어 있었습니다 ㅋㅋㅋ )우리가족 모두 이레아이맘 덕분에 호강한 기분이었습니다 ㅎ이레아이맘 양이모님 안맞났으면 전 정말 산후 우울증에 걸렸을지도 몰랐을거예요.. 신랑 휴가내고 BCG주사 때문에 병원에 다녀왔는데 이모님께서 엣지있게 김밥을 ^_^정말 너무 좋아서 끼절 ~~~~*^~^*병원을 충무로 제일병원으로 가기때문에 대기도 많고 차도 막히고집에와서 완전 지쳤었는데 집에 들어와서 김밥을 보니 힘이 솓더라구요이렇게 예쁜김밥은 처음본것 같습니다 ^^양이모님 덕분에 잘쉬고 잘먹고 아기케어도 많이 배우고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24시간 양이모님 께서 저와 아기를 지켜주셨는데 이젠 전 어떤 희망을 가지고....... 버텨야 할까요? ㅜㅜ금천구부천동작구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다시 또 전화할지도 몰라요......돈만 아니라면 이모님과 평생 지내고 싶습니다 !!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 문의드렸을때 상냥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안심시켜주심에1차 심쿵. 양이모님 오시고 2차심쿵. 이레아이맘 관악동작금천부천지사는 제에게 심쿵입니다 이렇게 좋은 이모님을 소개해주신 장채원지사장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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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

2485일전 | 17.07.07 | 조회 46

이레아이맘 감사합니다.^^

이레아이맘 이모님과함께 아이를 50일까지 키우고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오늘이 이모님 마지막 날이네요. 서운한 마음에 글을 올려요.일단 제가 아이를 36시간 진통후 제왕절개를 해서 힘겹게낳았고 산후조리원에서 출산후 합병증으로 인해 쓰러져 입원했었고. 이래저래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어요. 무엇보다 제대로된 조리가 필요한 상태였죠. 하지만 친정엄마는 일을 하시느라 바쁘셔서 엄마가 이모님 도움을 받으라 하셨죠. 그래서 제 주변친구들이 많이 이용한 이레아이맘에 연락을 드렸더니 지사장님께서 제 요구사항들을 친절히 듣고 설명해 주셨고 이모님 배정후에도 케어를 잘해주셨어요.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건..1. 육아지식: 사실 저는 늦둥이 동생도있고 주변에 아기 키우는 집들도많고 제가 임신중에 공부를 많이 했었기에 왠만한 산모들 보다는 수월하게 아기를 키울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육아는 글로 배운것과 어깨넘어로 배운것과는 너무 다르더라구요..더더군다나 조리를 하면서는..아이가 제손에 있으면 너무 까탈스럽다가도 이모님에게가면 어쩜그리 순한 양이 되는지 처음엔 얄밉기까지 했어요. 아기도 사람이라 능숙한 이모님의 손길을 아는거죠.. 이모님이 이것저것 아기가 우는이유, 좋아하는것등을 알려주시고 나니 저에게도 너무 편한함을 느끼는 것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2. 산후조리: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이모님 도움이 없었으면 어떻게 육아하면서 조리까지 했을까 싶어요.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아침 9시에 이모님 오시면 뒤에서 후광이 난다는.. ㅋㅋㅋ 또한 빨래, 청소, 식사까지.. 제가 해야할 모든일부터 마사지, 컨디션조절등. 모든것을 제가 쉴수있는 환경으로 조성해주셔서 편하게 산후조리 한것같아요.벌써 아기가 50일이 지났네요.. 아이가 이제 한번씩 통잠도 자주고 많이 성장하였네요. 마음같아선 연장서비스를 받아서 이모님과 더 육아를 오래 하고싶지만 이미 연장을 많이 했기에..ㅋㅋ 이모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신생아에서.. 50일까지.. 수월하게 육아를 시작했어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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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2486일전 | 17.07.06 | 조회 27

이레아이맘 김미경 관리사님 감사드려용♡

초산에 친정 시댁 둘다 넘 멀리있어서 임신했을 때부터조리원 2주 후엔 산후도우미를 이용하려고 했었어요.하지만 산후도우미업체는 너무 많고 여러 후기들을 보니오시는 이모님에따라 복불복이라는 후기를 많이 봐서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그러다 동작관악부천지사 지사장님의 추천으로 저희 집에 오시게 된이미경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기본적으로 아기를 너무 너무 이뻐해주시는건 물론이고 아기가 기저귀발진이 심한데 엄마인 저보다 더 마음아파해 주셨어요. 첫아기다 보니 아직 아기 다루는게 서툰 제 품보다 관리사님 품을 더 편해하는 울아기....ㅠㅠ엄마 좀 서운하지만 편한 얼굴로 자는 아기보면 너무 감사했어요.거기다가 요리실력은 정말!!!! 끝내줍니다ㅋㅋㅋ조리원에서도 밥 거의 다 남길정도로 못먹었는데 이미경관리사님이 해주시는 음식을 먹고는 밥도 다 먹고 국물까지 남김없이 먹게 되더라구요. 조리원에서 힘들었던게 김치나 매운걸 못먹고 미역국을 매일 먹는거였는데, 이모님은 센스있게 닭볶음탕, 갈치조림, 카레 등등 정말 다양한 음식을 해주셨어요~ 비오는 날엔 부침개도..특히 도토리묵 무침은ㅠㅠㅠ 모유수유중이라 못먹었지 막걸리가 너무너무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정말 친정엄마도 이렇게까지 못해주실거 같아요. 이미경관리사님이 저희집에 와주신것도 정말 행운입니다.완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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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름

2493일전 | 17.06.29 | 조회 105

부천 이레아이맘 추천 합니다! (산후도우미)

둘째 태어난지 23일 되었어요.첫째가 31개월 이라 조리원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엄청 고민했어요. 첫째도 아직은 아기라ㅠ가고자 하는 조리원이 외출도 안되고 면회도 안된다고 해서 엄마바라기 첫째 때문에 포기하고지역카페에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검색하다가 주로 추  천이 많은 이레아이맘 으로 결정하고 예약하였습니다.후기글 보고 인기있는 이모님을 선택 할까 하다가..이레아이리스 등급(중간단계)으로 선택하고 좋은분이 오시기만 기다렸어요.금요일에 퇴원하여 주말간 지옥을 맛봤죠..둘째낳은걸 후회하며 둘다 갖다버리고 팠어요.첫째때랑 둘째는 다르더군요.이모님이 오셨는데..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진짜 쉬지않고 일하세요. 청소도 깔끔하니 잘 해주시고..(화장실 청소도 해주심) 장도 봐다 반찬도 만들어 주시고..조금 필요한 식재료는 이모님 집에서 가지고 오셔서 만들어 주시는거 보고..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분이구나... 싶어서 너무 감사했어요.2주예약했는데.. 2주째 접어드니 뭔가 아쉽고..뭔가 불안한마음에 1주 더 연장했어요.3주째 접어드니.. 이모님 없이 혼자 잘 할수 있을지.. 두려움이 몰려와서 또 1주 연장 했네요..이모님께 너무 의지하여 계속 연장 하게될까봐 그 또한 두렵네요^^;;;;부천 이레아이맘 임혜숙 이모님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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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수

2493일전 | 17.06.29 | 조회 72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했어요~

출산전 산후 도우미 이모님을 꼭 필요한가 생각을 가졌었는데...조리원 퇴소 후 혼자 아이를 일주일 보고나니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내 몸도 힘들지만 아기를 어떻게 돌봐야할지 모르겠고, 아기도 집에와서 적응기간이 필요한지 엄청 울기만하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낸후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어요~친한 분이 금천구동작구관악구부천 지사장님을 소개해주셔서 연락드리고 그다음주 부터 이모님이 오셨는데..저희집이랑도 가깝고, 이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2주동안 너무 좋았어요. 남편이랑 이모님 반찬을 얼마나 극찬했는지 몰라요~(먹는데 바빠서 사진을 못 찍어서 너무 아쉬워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이모님 덕분에 아기 안는법, 아기 달래는 방법 등 초보 맘이 알지못하는 걸 알려주시기도 하고 배워가기도 하면서 점점 안정을 찾아갔어요~그렇게 몇일 있으면서 남편이 2주 더 연장하는 것이 어떻겠냐고...아직 아기가 신생아기도 하고 혼자보는건 너무 힘들지않냐고.. 그래서 2주 더 연장하게 되었어요^^ 이레아이맘 금천구동작구관악구부천 박은이 이모님 너무감사합니다~혼자지냈으면 엄청 힘들고 우울했을꺼 같은데..이모님이 있어서 마음이 편했어요~~ 산후도우미 이모님같이 지내는것이불편하다고 생각한 나였지만 지금은 없으면 안될 존재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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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교

2493일전 | 17.06.29 | 조회 78

이레아이맘 입주 6주 산후도우미 이용했어요.

오늘은 제가 이용했던 이레아이맘 관악 동작 금천 부천 지사vip 산후도우미 후기를 말씀드리러 왔어요~^^저는 조리원을 가지 않고 퇴원 후 바로 집으로 와서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했어요.다들 간다는 조리원에 안 간 이유는...로타바이러스 유행한 것도 좀 맘에 걸렸었고또 저는 갓태어난 아기가 24시간 형광등 불빛 아래서눈부시게 있는 것도 싫었구요.결정적으로는 제가 밖에서 잘 못자서...정말 훌륭한 선택이었어요.혹시나 하는 맘에 이레아이맘 vip서비스를이용했고 저의 육아멘토* 은인김영임 이모님께서저희 집에 오셨어요.남편 도시락도 싸주시고...집안 정리 및 청소,빨래,다리미질냉장고 정리, 커텐 빨래 등등... 셀 수 없어요.집도 다시 태어나고 저도 집밥으로 삼시세끼 든든히 먹고한 달 반간 편하게 산후조리했답니다.가장 중요한 아기 케어는요!!!!!1달후부터 성장통이 온 건지 밤새도록 안자고 울어대는 아가때문에 잠 못 주무시며 안아주시고 우유도 먹여주시고트림시켜주시고요.아기엄마인 저는...꿀잠을 잤답니다.아기도 1대1로 케어받으니 기저귀도 바로바로 갈아주니아기도 편하게 자고 트림하고도 몇십분간 안아주시니토 한번 안하고 6주를 보냈네요.1일1대변!!건강하게 배앓이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bcg접종 때에도 아기 안아주고 같이 가주시고요.소아과 가셔도 저희아기 건강에 대해 의사선생님께폭풍질문하심~^^아기 눈물샘 안막히게 눈마사지 수시로 해주시고요.아기에게 노래 불러주시고이야기 해주기 아기 정서상 굉장히 중요한데 아기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이라아주 정성스레 잘해주세요.옷도 자주자주 갈아입혀주세요.아기가 보송해서 인지 기분이 좋아 잘 잡니다.제가 집에만 붙어 있는 스타일은 아니라서...쇼핑이나 피부관리실도 이모님 믿고아기 맡기고 맘편히 다녀왔답니다.금액이 좀 비싸서 망설였는데괜한 생각이었어요 신생아 케어 완벽산후조리 제대로 잘하고 저희집 정리도 정말 많이 되서 ㅋㅋ일석3조!!!!조리원 안가시는 분들도 맘편히 맡기셔도 될 것 같아요.이레아이맘 관악동작금천부천지사 김영임 이모님. 감사하고요. 출산 예정인 분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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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애

2494일전 | 17.06.28 | 조회 91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처음에는 조리원2주 하고 나와서 혼자 육아를 해보려했어요. 그런데 진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초보맘이라 혼자는 못할것 같았어요~ 그래서 급하게 조리원에서 검색하여 후기가 좋은 업체 이레아이*에 급하게 연락했네요^^; 제 후보1순위였는데 사는 지역은 부천 가까운 인천이라 혹시 가능하냐고 문의해봤더니 가능하다고 답을 해주셔서 얼마나 안심했던지... 제가 원래 모르는 사람이랑 말하고 같이 있는것을 엄청 불편해하는지라 업체에 좀 조용하시지만 아기케어 잘해주시고 저한테 잘 알려주실 수 있는 분으로 보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첫날 오신 이모님 정말 저랑 잘 맞는 분이어서 안심했습니다!!!원래1주일만 예약한걸 2주...그리고 4주까지 연장해버렸네요~^^1. 아기케어제가 젤 중요하게 생각하던 부분이었어요~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이모님 하시는거 보고 배울생각이었거든요. 전문가답게 아이를 다루시고 또 정말 저희 아이를 예뻐해주셨어요~ 이모님 하시는거 보고 애기도 달래고 혼자 목욕도 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저희 아가가 점점 잠투정이 생겨 안고 있어야 되는데ㅜㅜ 제가 오전에 잘때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아기가 깊은잠에 들 때까지 안아주셨어요ㅜㅜ 팔이 많이 아프셨을텐데... 그래도 아기 귀여워해주시고 예쁘다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중간에 예방접종이랑 아이가 아픈것같아 보건소와 병원도 각각 방문했는데 이모님 없이 혼자서는 정말 힘들었을것 같아요~ 같이 가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2. 집안일 및 음식4주동안 전 주말에만 집안일 했어요ㅋㅋ이모님이 손도 못대게 하셔가지고 이모님 계시는 동안은 푹 쉬었습니다!!오신 첫 날 부터 산모,아이방,거실,화장실 전부다 깨끗하게 청소해주셨어요~ 특히 바닥청소는 정말 매일 청소하시고 물걸레질 까지 해주셨어요~음식물 쓰레기랑 일반쓰레기도 나올때마다 퇴근하실 때 버려주셨어요산모음식은 제가 먹는 양이 적기도 하고 아기 있는데 음식냄새 나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있는 반찬들로만 밥을 먹었는데 매일 이모님 댁에서 하신 반찬 조금씩 가져다주셨어요^^;; 덕분에 매일 다른 반찬 먹을 수 있었네요~ 댁에서 가끔 간식도 챙겨다 주셔서 옥수수 감자전 떡 샌드위치 등 제가 좋아하는 걸 간식으로 먹을 수 있었네요~3. 마사지원래 마사지도 해주시는데 전 첫날만 받고 받지않았습니다~ 계속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거절했어요~^^ 그렇지만 첫날 받은 다리마사지는 정말 시원했습니다!! 4. 출퇴근시간출근도 항상 10분전에 하셔서 옷부터 갈아입으시고 깨끗하게 손씻고 아기 케어해주셨어요~ 매일 아침 8시 40분부터 시계만보고 기다리게 되는데ㅜㅜ 일찍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퇴근시간도 아이 생활패턴에 따라 융통적으로 해주셔서 정말 전 좋았습니다!!이제 마지막 주인데ㅜㅜ다음주부터 어찌 생활해 갈지 걱정입니다. 맘같아서는 더 연장하고싶어요ㅠㅠ산후도우미 할지 말지 엄청 고민했는데 후기들 도움 받아 좋은 업체 선정, 좋은 이모님 만날 수 있었네요~^^ 저도 까페 후기 도움을 많이 받아서 솔직한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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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2496일전 | 17.06.26 | 조회 87

주은미 관리사님 이용 후기

관리사님 명:주은미님이용 기간: 2주평점:- 아기 케어:☆☆☆☆☆- 청소: ☆☆☆☆- 요리: ☆☆☆☆산후 도우미를 알아볼 때 워낙 복불복이라는 말도 많고,주위에 기존에 산후도우미 별로였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내심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몸도 정상 상태가 아니고 아이도 돌봐야하는데 고용인으로부터까지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업체와  통화할 때 물어본게. .정말 좋은 분이시지만 나와 맞지 않을 경우 바로 교체가 가능한지 였어요~ㅋ 이레아이맘에서는 바로 교체 가능하고 어떤 관리사를 원하는 지 묻더군요~ 후기 보면 음식해 주신 사진들 많이 올리시는데, 저한테 제일 중요한건 아기 케어였어요~첫 아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조리원에 있을 때 하혈로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나온지라, 내가 푹~쉴 때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사람이 필요했거든요~다행히 주은미 관리사님을 만나서 아이도 저도 편히 2주를 보낸 것 같아요~처음엔 밤새고 낮에 안방에 자러 들어가면서도 내심 아이가 걱정됬는데, 계속 웃음 소리가 들리는거에요~아이가 똥 싸려고 힘주면 그게 귀여워서 웃으시고~ㅋ 유아 교육 전공하고 평생 애기만 봤다고 하시더니 아기를 진짜 예뻐라 하시는 분이시구나~안심이 들더라고요~또 밤 새고 아침엔 진짜 쌀 한톨 넘기기 힘든데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그나마 아침도 챙겨 먹고 그랬네요~청소도 깔끔히 해주시고, 분리수거날 엄청난 양의 재활용품도 버려주시고~저녁에 퇴근하고 온 남편이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했었는데, 제가 깜박했네요~ㅜㅜ다른 건 다 재쳐두고 내 아기 내가 쉬는 동안 믿고 맡길 수 있게 아이를 정말 예뻐하시는 분을 만난 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었고 감사했습니다~주은미 관리사님 2주간 감사했어요~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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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2498일전 | 17.06.24 | 조회 85

이레아이맘 입주관리사님 강추 !!

안녕하세요~! 저는 이레아이맘에 김형선 관리사님 입주2주 했었는데요. 너무 좋았어서 후기 남겨요 ~! 지금 거의 한달이 지났는데, 관리사님 가시고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후기 남기네요 ㅜㅜ  저는 조리원에 토요일 오전에 나와서토요일, 일요일 남편과 친정엄마랑 같이 보고그 뒤에 입주 관리사님 도움을 받았어요.조리원에서 나와 오랜만에 집에 오니 너무너무 좋았는데, 너무너무 좋은것도 잠시.. 아가가 수시로 깨서 우는 바람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ㅜㅜ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월요일에 무슨 정신으로 관리사님을 맞이하였는지 ㅜㅜㅎㅎ■ 신생아 케어일단, 관리사님께서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하고 대해주세요 ~! 안자고 울면 아무리 엄마라도 너무 지치고 힘들텐데 관리사님께서는 노래 불러주시면서 토닥토닥 잘 달래주세요. 매일 매일 목욕도 깨끗하게 시켜주시고, bcg예방접종하러 가야 했는데, 가까운 보건소는 예약이 다 차서 좀 멀리갔어야 했어요~ 아기 데리고 처음 차타고 멀리가는 거라서 걱정했는데, 관리사님께서 가져가야 될거라던지 잘 챙겨주셔서 걱정없이 다녀올 수 있었어요~그리고 아기가 코가 잘 막혔는데, 주말 내내 코가 그렁그렁한거 오시자마자 뻥 뚫어주시고 ㅜ 예방접종 다녀와서 감기기운이 있었던것 같은데 분유 따뜻이 해서 먹여주셔서 잘 지나갔어요~~■ 산모케어관리사님께서 가신 뒤 제일 힘든 시간이 밤이에요 ㅜㅜ 관리사님 계실때는 밤에 책임지고 봐주셔서 푹 잘 수 있었는데, 지금은 ㅜㅜ 적응해 가는 중이에요....ㅎㅎ 해주신 음식도 너무 맛있었고, 아픈데 있으면 마사지도 해주셨어요.그리고 집이 정리 안된 집이었는데..ㅎㅎ 구석구석 관리사님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말끔해졌답니다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굳이 안해주셔도 되는 일까지 감사하게도 ㅜ 살림노하우 전수도 많이 해주시고, 아기낳고 얼마 안되서 그런지 예민해져있었는데 마음 편하게 해주시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ㅜ시간이 지날수록 관리사님께서 아기 케어해주셨던게 생각이 나네요 ㅜ.ㅜ 2주 끝날때 너무 아쉬웠다는 ㅜㅜ 2주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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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2498일전 | 17.06.24 | 조회 5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

안녕하세요 지난 4월 15일 제왕절개로 출산을한뒤 낯가림이 심하고 조리원 비용도 부담스러워 조리원가격이면 집에서 산후도우미 이모님 잘만나 조리를 받고자 생각을 하여 두렵긴하였지만 고민고민 끝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집에서 이용하고자 결정을 하고 이레아이맘 이라는 업체를 만나 고민끝 행복 !!너무나도 조리를 잘 받았기에 지역맘님들께 정보를 공유하고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 1. 청결이모님께서는 부지런하셔서 매일매일 출근하시자마자 제 밥상부터 챙겨주신뒤 아기의 안부를 물어주시며청소를 도와주셨답니다 아기것은 따로 손빨래하여 삶아주시고 청소기는 미세먼지때문에 안좋다고 하시며 제가 굳이 청소기 사용하시라고 하였음에도 손걸레로 청소해주셨습니다. (죄송하고도 감사합니다)2. 아기케어 저희 아기에게도 예쁘다고 자주 말씀해주시며 건강이 안좋으셔서 친정어머니께서 제 조리를 못도와주시고 할머니 사랑 못받는 울 아가에게도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노래도 자주 불러주시며 좋은말씀 덕담도 많이 해주시고 진심으로 아기를 예뻐하시고 좋아하신다 라는 생각이 절로들게 사랑해주셔서 그점이 가장 만족 했습니다 ! 이모님 최고~^.^3. 식사이모님의 가장 장점은 음식을 너무 정갈하고 깔끔하게 도와주시는 부분인데요 ^^ 손이 너무 빠르셔서뚝딱뚝딱 움직이시면 한상차림이 완성 되십니다 ~^^ 이모님의 계란말이와호박전, 샌드위치는 으뜸이었습니다아 그리고 먹느라 바빠서 찍지 못했던음식들 많이 있는데 먹순이 모드로 먹어치우기 바빠서 많이 찍지못한 사진들 ... 진심으로 아쉬움... 이제 헤어지면 더는 못먹겠죠....그점 생각하니 .. 또 급 슬픔 ........4. 총평 처음에 4주 계약하고 너무 맘에들어또 4주 연장하여 총 8주 조리 잘받고 다음주면 이모님없이 독박육아에 들어가는 현실을 믿기가 싫습니다.... 저 산후우울증 올수도 있을것 같네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둘째때도 꼭 이용할것 같습니다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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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2501일전 | 17.06.21 | 조회 60

김현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친정에서 산후조리 후 집에 돌아오면서 잠투정이 심한 아이를 재울 자신이 없어 이레아이맘 동작관악금천부천지사을 통해 입주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드리고 만족해서 후기를 작성합니다. 우선 우리 아기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처음 집에 왔을 때 아이가 얼굴에 좁쌀여드름 처럼 많이 올라온 상태였는데, 김현숙 관리사님이 대번에 원인을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수시로 보습제 발라주시고 신경써 주신 덕분에 아기 피부가 다시 예전처럼 맑고 깨끗해졌어요. 또한 아이랑 잘 놀아주시고, 동요, 대화를 잘 해주셔서 그런지 우리 아이가 옹알이를 빠르게 시작하려고 하고 있어요. 아기가 저보다 관리사님을 더 많이 따르는 것 같네요 ^^그리고 시댁식구들 오시는 날 음식하기가 마땅치 않아 피자를 시켜먹으려 했었는데 어른들 먹을 음식은 물론 시누이 아기 먹을 음식까지 따로 챙겨 주셨어요. (첨부 사진이 그날 직접 싸주신 김밥입니다) 덕분에 시부모님께 점수도 딸 수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정서적으로 의지도 많이 되고, 아이 키우는데 있어서도 그렇고 살림노하우 등 김현숙 관리사님이 많이 가르쳐 주세요. 어린이집 운영하시고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하셨던 경력이 있으셔서 그런지 아이 돌봄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사 후 정리가 안된 짐들도 다 정리해 주셔서 제 체증이 다 사라진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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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주

2502일전 | 17.06.20 | 조회 32

이지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후기 남겨요 ^^

안녕하세요^^ 첫 아기를 낳고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이용전 걱정했던거와 달리 너무 좋으신분을 만나서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후기를 남기네요. 혹시 고민중인분들 계시면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저는 조리원에서 2주 있다가 집으로 오게 되었는데 첫아이다 보니까 아는것도 하나도 없고 몸도 회복이 덜되어 조리원 퇴소 당일날 관리사님이 집으로 오셔주셨어요. 처음 뵙는 분이고 혹시나 나와 잘 맞지 않거나 오히려 불편한 분이 오시진 않을까 내심 걱정도 했었구요~ 많은 분들이 그런 걱정을 하시는것 같더라구요.첫날부터 시간 딱 맞춰 와주셨구요, 오시면 바로 깨끗한 관리사복으로 갈아입어주시더라구요.그리고 바로 냉장고를 살펴주시고는 버릴 음식, 먹을 음식, 먹고싶은 음식, 당장 오늘 식사할것을 준비해주셨어요.사실 남편과 저는 아기때문에 긴장해서 밥먹을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저희 식사 챙겨주시고 바로 아기를 케어해주셔서 저희는 맘편하게 첫날을 보낼 수 있었어요.음식은 첫날부터 기본반찬 3-4개는 기본이고 찌개, 국도 매일 끓여주시는데 음식 솜씨가 좋으실 뿐 아니라 손도 빠르시고, 재료도 알뜰하게 써주시더라고요..덕분에 산후 조리 기간동안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매일 먹을 수 있었고 회복도 당연 빠르게 되었구요.. (덕분에 남편도 저녁을 집에서 먹게 되었답니다 ㅎ음식이 맛있어서요 ㅎ)아기 케어 해주시면서 틈틈히 유용한 팁들도 많이 알려주세요. 예를 들면 아기 분유 먹일때 편한자세, 트름시키는 법, 아기 응가후 뒤처리 하는 방법, 아기가 배앓이 할때 해주면 좋은 마사지 등등 알려주셔서 조금씩 자신감도 생겼답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건 아기를 참 좋아해주신다는 거에요~아기가 밥먹다 응가를 해도 이뿌다~ 잘&#49931;다~ 하시면서 꼼꼼히 엉덩이 씻기고 다시 먹여주시고, 트름도 늘 잘 시켜주셔서 아기가 꿀잠 잘 수 있게 해주시구.. 아기가 어디가 불편한지, 뭘 원하는지 빠르게 캐치하셔서 아기도 좋고 저도 정말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아기 케어는 기본이고, 아기가 자는 동안에는 각종 집안일을 해주시는데요,매일 새로운 반찬준비와 아기 젖병과 아기 옷 빨래는 물론 산모 옷도 빨래 해주시고요 아기 옷은 햇볕에 말려야한다고 늘 출근하시자마자 햇빛에 말려주세요. 아기가 있는 거실과 산모가 있는 안방은 늘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아기 목욕도 매일 씻겨 주시고 뒷정리 뿐 아니라 가끔 화장실도 청소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하죠. 처음에는 2주 계약했는데..관리사님이 너무 잘해주시고 책임감도 있으시고 너무 믿음직스러우셔서 저희는 추가로 4주더 계약해서 지금도 와주고 계세요... 와주시는동안 아기 맡기고 밖에 일도 보고 남편하고 외식도하고.. 모든게 처음이라 걱정이 참 많았는데 이지숙관리사님 덕분에 지금은 걱정없이 아기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게되었네요.^^이레아이맘에도 감사드리구요~ 다른 산모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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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경

2503일전 | 17.06.19 | 조회 4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덕분에 조리너무 잘했어요^^♡

산후도우미 결정못한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글 남겨요~ 첫아이 때문에 조리원을 들어가지 못해서 산후도우미를 쓰기로 했어요. 주위에도 물어보고 무한 검색도 해보고 하여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고 신청하게 되었어요 저는 우선2주로 예약을 했습니다. 결정하고나서도 불만이 있어도 얘기하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 탓에 걱정을 계속 되었어요. 괜히 더 불편한거 아닌가해서요~ㅠ사실 산후도우미는'복볼복' 이라는 말도있고 산모분들에 따라 호불호가있어서 다른 분이 좋다고 해도 저는 잘 안맞을수 있는데 지사장님께서 산모성향을 잘 파악해서 매칭해 주시니 너무 좋았어요~♡ 저희집에 오신 이모님께서는 연세는 있으시지만 그만큼 경험이 많으셔서 정말  알아서 척척! 이셨어요^^제가 이것저것 부탁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다해주시고 청소 빨래도 해주시고 첫아이가 낯도 많이 가리는편인데 먼저 다가가서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놀아주고 밥먹는것도 도와주셨어요.  아침에 오시면 첫아이와 웃으면서 인사도 하고 아이상태를 점검해주시는점이 너무 좋았어요.  이모님께 아이 맡겨놓고 믿고 외출할수 있고 낮잠도 푹 잘수 있도록해주셔서 정말 꿀 같았어요. 처음에는 산후도우미 잘못 만나서 오히려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이모님이 너무 편힌게 해주시고 친청엄마 같았다^^♡♡♡♡100일까지 쭉~~ 이용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아요~~ㅠㅠ(이모님이 잘해주셔서 1주더 연장해서 총 3주 이용했네요) ☆박은이 관리사님 추천드려요!!☆3주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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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504일전 | 17.06.18 | 조회 49

산후도우미 구하시는분들께 강추합니다^^

43일된 꿈이 엄마입니다^^ 산후도우미 결정못하신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글남겨요~사실 별로 고민안하고 인터넷검색하다가 가장 후기많은 곳으로 예약을했는데요~  부천산후도우미 검색하면 이레아이* 가장많이 나오더라구요~출산한달전에 예약하고 조리원들어갔다가 나와서 이모님이 오셨는데요.여러우여곡절이 있었지만..결론만 말씀드리자면 ^^  너무만족스러워서 다른분들께도 알리고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쉽게생각했었는데..누군가 집에와서 몇주를 함께 지내는것은 생각보다 신경쓰이는 일이 많더라구요~예약하실때 본인이 생각하는점을 미리 생각했다가 정확히 말씀드려야 산후관리사님도 그런 부분들을 신경써주신다는 점입니다~아가를 진심으로 이뻐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지는 심**관리사님 정말 좋았습니다~딸처럼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정말추천하고싶어요^^음식솜씨도 너무좋으셔서 엄청 많은반찬을 매끼챙겨주셨어요~제가 막 사진을찍고 그러는 성격이 아니라;;  사진이 몇장없네요.. 후기를 쓰고싶은맘에 두장찍어봤어요 ㅎㅎ부천에서 산후도우미 구하시는분들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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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

2506일전 | 17.06.16 | 조회 36

이레아이맘 꼭 추천해드립니다 !

3년 전 여름에도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에서 산후조리 서비스를 이용하고,만족도가 굉장히 높아 여러 사람에게 소개했던 터라. 이번 둘째 출산을 앞두고도 자연스럽게 이레아이맘에 연락해 예약을 마쳤습니다. 큰 아이도 있고해서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좀 더 길게 6주 서비스를 받게 됐는데 오신 관리사님께서 성심껏 아이들을 돌봐주시고 저도 케어를 잘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아무래도 둘째이기 때문에 산후조리에 조금 소홀해지는 면도 없지않고 산후조리 기본을 지키기도 쉽지 않았는데, 저보다 더 제 몸 상태를 신경써서 가능한 무리하지 않고 쉬는 일에만 집중하도록 도와주셨어요.특히 이모님께서는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시는게 너무너무 느껴졌어요. 첫애때 뵀던 분들도 포함해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좋아하시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애들을 너무 아끼시고 말씀하시는대로 아이들이 너무 좋고 눈에 밟혀서 현장에서 일하고 계신다는 걸 오롯이 느낄 수 있었어요개인적으로는 삶에 대한 얘기도 어려움 없이 나누고 고민, 눈물, 웃음을 함께하며 정신없이 조리를 마쳤네요. 저희 집이 좁은 편이라 남편이 처음에는 한 집에서 입주 관리사님과 한달을 지내야하는 걸 신경썼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스스럼없이 같이 지내게 됐어요. 마치고 난 다음에도 아이들 사진 주고받으며 안부도 전해주시고요.저는 개인적으로 산후조리원보다 재택 서비스가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어떤 분이 오실지, 우리 가족과 잘 맞는 분일지, 믿을 수 있을지, 등등이 사전에는 많이 고민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능하면 아는 사람이 직접 겪어 본 관리사님을 소개받는게 마음도 편하고 좋다고 보는데... 혹 그래서 고민 중인 분 계시다면,좀 더 자세히 소개해드리자면, 오시는 날부터 단연 제 몸조리를 우선으로 최대한 손목 같은거 아프지 않게 중간중간 자세도 체크해주시고 주물러주시고 하는 따뜻함에 놀랐어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조미료 없이 양파 대파 등을 다 우려 그 물로 건강하게 요리해주셨고, 무엇보다 큰 아이마저 넉넉히 보듬어주셨어요. 사실상 엄마인 저도 너무 정신 없고, 친정부모님이나 시부모님께서도 정신이 없고 할 일이 많으니 아무리 큰 아이가 예뻐도 살뜰히 봐주시기 힘든 법인데.. 큰 아이가 흥분하거나 실수할 때도 따뜻하게 도닥여주셔서 오신 첫 날부터 아이가 이모님 이모님 하며 정말 잘 따랐어요. 저와 아빠말고는 다른사람과 목욕해 본적이 없는데 오신 첫 날 너무나 자연스럽게 따라들어가 머리까지 감고 나오는 걸 보고 이 분의 내공을 알아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주변에 곧 셋째 출산인 친구가 있어서 적극적으로 이모님을 추천해 놓은 상태라면 믿을만하시겠죠?. 늘 단정한 모습으로 따뜻하게 말 걸어주시고 아이 기저귀 갈거나 젖 먹여 주실 때도 진심으로 아이에게 말 걸어주시면서 상황을 설명해주시고 보듬어주시더라고요. 보통은 그냥 어서 다시 자기를 바라며 울지 않게 달래기 급급한데 눈도 아직 못 뜨는 꼬꼬마도 다 알아듣고 설명해주면 더 잘 받아들인다시면서 그렇게 해주시는데, 많이 배우고 감동했습니다. 매 끼니마다 새로운 반찬을 하나씩 올려주셨는데 특히 나물반찬이 일품이었어요. 나물을 좋아하지만 맛있게 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게 그 재료인 것 같은데도 조금씩 다르지만 진짜 다시 생각나는 맛으로 정성을 다해주셨어요. 우엉조림을 너무 잘 먹었더니 가시기 전 날 여러개 사오면 해주고 가신다셔서 두고두고 먹었고요. 그거말고도 그간 저도 해먹었던 음식 같은데도 조금씩 포인트를 줘서 맛깔나게 식탁에 올려주셔서 다음 반찬을 기다렸습니다. 레시피를 받아놓으려고 했는데 마지막 날 오전이 생각보다 너무 정신없어서 타이밍을 놓쳤네요. .좋은 분들 많이 계신다고 소문자자한 이레아이맘 감사드리고. 셋째는 계획에 없어서.... 혹시라도 ㅋㅋㅋㅋ 낳게 된다면 또 이레아이맘에서 조리받을꺼예여ㅎㅎㅎ 지사장님 이모님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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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2507일전 | 17.06.15 | 조회 76

이레아이맘 김명애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5월초 초산맘 입니다. 조리원 2주후에 친정에 들어와 충분히 아이를 케어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아이와 하루를 보냈습니다. 너무 큰 착각이었을까요.. 친정에 와 있지만 실상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고 계셔서 독박육아와 마찬가지였기에 짧은 하루가 너무나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상의하에 산후도우미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한 후 여러번에 검색끝에 이레아이맘을 찾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후기들이 워낙 좋았고 상담해주시는 김현정 실장님이 너무나도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를 해주셔서 마음을 굳히고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소개받은 김명애 관리사님이 집으로 오셨고 긴 설명없이도 제가 가장 원했던 아기와 산모케어를 능숙하게 진행하셨습니다. 일단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고 아기를 다루는 노하우 또한 뛰어나셨습니다. 저는 손놓고 편~하게 자고 먹고만 했네요^^ 무엇보다 친정엄마같은 따스함이 느껴져서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육아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가 친정에 있는지라 따로 반찬을 해주시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반찬과 간식들을 싸오셔서 입맛없는 저의 식욕을 돋게 해주셨습니다. 또 기타 집안일 역시 손재주가 좋으셔서 이모님이 지나간 자리는 평소와 달리 정돈되고 깔끔해지는 광경도 볼 수 있었네요 ^^b짧은 2주였지만 아기도 저도 이모님과 정이 많이 들어서 감사하는 마음에 이렇게 후기까지 남깁니다. 평소 낯을 가리는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2주를 너무나 편하고 행복하게 보내게 해주신 김명애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부천에서 이레아이맘을 이용하실 산모님들 김명애 관리사님 강력 추천 드려요~ 이제 관리사님 없는 하루하루를 어찌 보내야 할지 벌써부터 눈앞이 막막해지네요ㅎ 2주간 함께 해주시고 아기에게 사랑을 듬뿍 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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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혜

2509일전 | 17.06.13 | 조회 101

저도 산후도우미 후기요 (이레아이맘)

저는 둘째를 29주만에 이른둥이로 출산하고 아이가 80일만에 집에왔어요.출산후 당연히 조리원도못가고..아이 병원다니느라 정신없다가.퇴원확정받고 부랴부랴 산후도우미 알아보려고했어요.저는 첫째때 사임당에서 도우미 했던지라 자연스럽게 사임당에 전화했는데 날짜가 촉박해서 안된다고하여..그때부터 업체를 알아보고 저도 후기글 검색하고 이레아이맘 선택했어요~~저와 인연이 된 관리사님은 김은주 관리사님인데요..너무 정이 많으시고 좋으세요.저는 2주 신청했다가 지금 기간이 다끝났고 추가 2주연장했어요..사실 이모님과 맞지않으면. 2주도 힘들어서 2주 생활해보고 결정하려했는데..저는 너무 도움받고 좋아서 연장했고요..제가 필요한부분 말씀드리려고하면 이모님이 이미 하고계셔서..거의 따로 부탁드릴일은 없네요..정말 아이가 사랑스러워서 이 일을 하신다는 이모님..신생아를 안는 기회라 생각하시고 일 하시는 이모님덕에..편안하게 2주 더 보낼 예정이에요..국.반찬 정성껏 해주시고..이른둥이라 병원 갈 일도 많은데 다 동행해주시고..반찬은 이모님 기간 다 끝나면..혼자 못챙겨먹으니 잘 챙겨먹으라고...만드셔서 냉동실에도 쟁여주신답니다~^^.그리고 시간이 조금이라도 허락되면..주방 정리까지 해주시는 이모님.워낙 깔끔한 성격이신거 같아요..널부러진..봉지 정리 깔끔..저도 저렇게하려구요ㅋ여러후기글 들 많지만...잘보시고 선택 하시는 데에 도움 되시라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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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희

2509일전 | 17.06.13 | 조회 56

산후도우미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런 후기를 쓸 줄 몰랐네요^^2주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담아 이렇게라도 후기 드립니다.첫아이라 산후도우미 업체선정에 온 신경을 다썼습니다 여기서 맘스홀릭의 여러분들의 후기가 많이 도움이 되어 가장 핫하게 후기가 많은 이레*이맘에 전화를 했지요제가 가장 신경쓴 부분은 산모 음식이였는데 친정어머니가 사다주신 다양한 재료들로 매일 미션처럼 맛있는 음식 차려주시고 지져분했던 부엌도 깨끗이 정리해주셨습니다, 애기 케어에도 다정하게 애기한테 계속말해주는 부분에 또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사이사이 아기돌보는 팁도 알려주시고^^/2주간 잠도 부족하고 아이보는 스킬도 없는 저에게 너무 많은 도움이 되어주신 차인숙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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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화

2509일전 | 17.06.13 | 조회 78

부천 이레아이맘산후조리 도우미 강츄강츄!!♡♡♡

               이번에 둘째를 출산한 아들둘맘 입니다.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첫째때는 당연히 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했어요. 헌데 둘째를 낳고 산후조리를 조리원에서 하느냐 집에서 조리를 하느냐를 두고 엄청고민했어요.처음엔 조리원계약했다가 도저히 안될거같아 해약금까지 물면서 취소하고 집에서 조리할수있는 기관을 폭풍검색!! 그러다 알게됀 "이레아이맘"산후조리후기를 뒤지기 시직했어요.어쩜 평마다 그리 칭찬글이 많은지 반심반의 하면서 문의를 드렸더니 전화마져 너무 친절하셨던 실장님그렇게 전화상담 받으면서 바로 계약을하게 되었고. 입주3주를 신청했어요.둘째가 5월말에 태어나 바로 병원퇴원하자마자 집으로 향했더니 이모님이 벌써 8시부터 오셔서 집안청소.음식을 해주셨더라구요^^지금 2주째 접어드는데 처음엔 너무어색하고.생판모르는 분이 저희아이들과 가사일을 해주시는데. 100% 내마음에 들수는 없는일이기에 ... 그럴수록 이모님께 저희가족성향.입맛.저의성격등등을 말씀드린후 훨씬 관계가 더 가까워졌으며.속이야기까지할수있는 경지에 이르렀네요 절 지금 케어 해주시는 관리사님이 "정윤선"관리사님이세요. 저의까탈스럼런 성격을 다받아주실만큼 너무 좋으신 이모님제 성격이 바닥에 머리카락 하나떨어져있는것조차 용납할수없는 정말 피곤한 성격이에요 저도 참...제이런 까탈스러움이 너무싫어 고치려 해보지만 정말 잘안돼네요..그만큼 제가 정말 피곤한 스타일의 인간이랍니다.그런 저의 성격을 다케치하셔서 정말이지 화장실청소까지 너무 깨끗하게 해주세요.제가 너무 송구스러을만큼 너무깔끔하시게 저의 살림을 대신해주시고요.음식또한 너무 신경써주시고.아침마다.호박.고구마.바나나쥬스를 갈아서 주시는 감동까지아쉽게도 먹는데 바빠서 사진을 못찍었어여...해주신요리는 많은데 사진이없어서 몇장안돼지만 올릴께요.오늘아침 조촐하게 불고기와 미역국. 게다가 냉장고정리까지.밑반찬들도 가득 만들어 주셨어요^^♡♡지금은 저 점심챙겨주신다며 멸치육수내서 장국수 만들고 계세요혹시라도 조리원때문에 고심하시는 예비어머님들이 계신다면 이레아이맘 강츄드려요. 특히나 둘째.셋째맘들에게 더추천.집에서 조리하다보니 큰아이케어도 함께 봐줄수있고요. 이모님이랑 수다도떨고.육아에대한 팁도 많이 얻을수있고.특히 오로맛사지 배맛사지도 너무 시원해요. 그리고 우리큰아들5살인데 하원할때마다 이모님이 빵집데려가서 아들이 좋아하는 빵이며.과자.사탕 늘상 손에 쥐고 들어옵니다.케어해주시러 오셔서 오히려 돈을 쓰시네요혹시라도 제가 ㅋㅋㅋ셋째를 출산하게 됀다면 다시 우리 이모님 "정윤선 여사님"께 러브콜.sos칠거에요 우리둘째아들 사진도함께 투척 ㅎㅎ13일됀 우리 아드님^^이모님사진은 차마 못찍겠서서..창피 ㅋ 저의 솔직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바램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산모님들 순산하시구요.고민돼신다면 전화상담 한번 받아보셔요~^^**올리는 사이에 이모님이 만들어 주신 장국수!!!ㅋㅋㅋㅋ조으당조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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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혜

2509일전 | 17.06.13 | 조회 59

감사합니다^^

2014년에 첫째아이 낳았을 때에는 이레아이맘이라는 업체가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둘째아이 낳고 조리원에 들어가지 않고 집으로 오느라 검색과 고민을 거듭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모님들 전체적인 평이 좋았고, 지사장님의 세련된 업체 메이킹과 관리도 좋구요.^^ 저는 VIP 정소라 산후도우미 이모님께 4주 케어를 받았답니다. 음식(냉장실과 냉동실에 있던 모든 재료들로 알뜰살뜰하게!), 청소 및 빨래(정신없던 집안을 뒤집어놓으시며 깔끔하게!), 아이 둘 돌보기(신생아 돌봄은 물론 큰아이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으셔서 등하원 및 목욕까지 완벽히!) 까지 어느 하나 제 손 가는 곳 없이 부지런히 일해주셨네요. 더 연장하고 싶었는데 이모님도 쉴 시간이 필요하시니까요. ㅠㅠ 저도 그렇지만 큰 아이가 이모할머니 보고싶다고 울까봐 벌써 걱정입니다. 주말에는 왜 안오시냐며 친할머니와 외할머니를 서운하게..ㅎㅎ 좋은 이모님 만나 산후조리 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매일 과일주스 만들어주신 것 못 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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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2510일전 | 17.06.12 | 조회 61

이레아이맘 산후조리 넘 좋았어요 ^^

  조리원들어가기 전부터 예약해 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예약하기 전에 각종 후기와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내용을 접하긴했지만. . 괜찮은 분이 오실지 걱정도 되고. . 오히려 불편하진 않을까 염려도 되었었다.2주를 지내보니 경제적여유만 더 되면 조리서비스를 무한 연장하고플만큼 넘 만족스러웠다.안그래도 김*희 관리사님께 몇일만이라도 연장해주실수 있는지를 여쭤봤는데 손녀가 태어나셔서 어쩔수없이 2주만 함께 할 수 있어서 넘 아쉬웠다ㅠ관리사님이 오시기 전주에 지사장님께서어떤 이모님이 오실지 간략한 프로필을 보내주셨고, 당일 방문시 현관문은 노크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20분일찍오셔서 노크해주셨당이모님은 항상 일찍오시고 더 늦게 가주셔서 넘 감사했다.밤새 잠을 잘 못자는 나로선 일찍오셔서 아가부터 받아주시고, 아침 먹을 여유를 주시는게 어찌나 감사하던지. . .2주간은 밤에 잠을 잘못자도 이모님 오시면 자야지. . 하는 맘으로 버텨낼 수 있었는데. . 이제는 어쩌나 걱정이 되는 대목이다 ㅠ100일의 기적을 기다려야지 ㅠ혹시라도 아가한테 해가될까봐 오시면 항상 옷갈아입으시고 손씻은 뒤에 아가를 받아주신 것도 넘 좋았다어찌나 부지런하신지아가가 잠든 틈에 빨래, 설겆이, 침구청소, 바닥청소, 화장실청소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을 돌며 정리정돈까지 싹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특히나 정리정돈을 잘못하는 나로서는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부분이기도하다.그래서인지 이모님 안계신 주말동안은 첫째까지합세해서. . 집이 너저분 ㅠ집안일만해도 바쁘실텐데 대단하신게틈틈이 원하는 국이며, 찌개용 재료손질까지 해 주셔서 이모님이 가셔도 신랑이랑 큰아이랑 같이 저녁먹는데 어려움이 없었다.거기에 남는 시간엔 산모마사지까지 해 주셔서 2달째 오로를 배출하고 있는 나로서는 배마사지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왜 산후조리에 돈을 쓰는지 2주간 몸소체험하고보니 조리원 들어가지말고 그 돈으로 조리서비스를 더 길게 받을 걸하는 아쉬움이 남는다ㅠ아가를 넘 예뻐해주시고 집안일도 확실하게 해주셔서믿고 의지할 수 있었던 이모님~~~넘 감사했어용~~종종연락드릴게요~~~ 이모님의 정리각    큰아이 방도 말끔   각이 살아있는 이모님의 솜씨 ^^ 깔끔의 여왕 !   미역국만 먹으면 지겨워서 다른메뉴로 만들어주신 저녁반찬  쓰레기 봉투까지 하나하나 쓰기좋게 각잡아주시는 쎈스 !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잘봐주시는 김경희 관리사님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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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진

2512일전 | 17.06.10 | 조회 86

이레아이맘 완전 대박 리얼 헐! 추천합니다!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정아인"이모님 정말 강추합니다!!!!!!! 둘째 출산.. 임신때부터 충격이 있을 첫째를 위해 몸조리하자 생각하고 조리원을 가지않고 집에서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워낙 깔끔떨고 까탈스러운 저라...첫째 조리때 몇번의 변경끝에 결국 도우미분을 쓰지못해사서 고생했던 저..남편고ㅏ 친정엄마가 분명히 제 마음에 드는 관리사 없을거다!!!장담을 했지요.역시나. 2주간 타업체에서 한번변경하고 두분쓰고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니.남편이 업체를 바꿔보자 해서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이이맘 으로 급하게 콜했습니다.띵동! 포근한 인상과 부드러운 말투의 이모님 등장!첫째도 있고 위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를 바로 캐치하시고아가 손수건, 수건 모두 제 스타일대로 수기로 삶아주시고남편과 첫째가 감기걸렸으니 산모님 옮으며 안된다고숟가락,젓가락,, 그리고 식기건조대까지 모두 열탕소독!속이 다 뻥 뚫리고 시원했어요~뭐 이것뿐일까요?..가장중요한 진짜 아기를 너무 사랑하는 분이예요~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대화도 많이해주시고 눈도 많이 마주쳐주시고.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주체를 못하시는ㅋㅋ오죽하면 지금 한참 예민할 저희 첫째가 아침만되면"내가 좋아하는 새로운 이모님 언제와?"라고 할정도로아이들을 너무 사랑하는 분이예요~이모님은 "내 살림이다. 내 자식이다. 내 가족이 먹는다."라는마인드로 산모님과 아기오ㅏ 살림을 케어하시는 분이예요.이모님과의 4주가 금방 가버렸네요..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은 관리사님들 교육레벨이 다르다는걸몸과 마음으로 느꼈어요.이모님이 계속 띵동! 하고 오실꺼같은데ㅜㅜ..너무 아쉽고 정들었어요...오지랖넓어 혼자 알고있기 아쉬워 공유합니당~임신중인 친구들에게도 모두 추천했네요.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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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2522일전 | 17.05.31 | 조회 81

우리 쌍둥이들~ 김영순 이모님~^^

6년만에 귀하게 생긴 우리 아가들  쌍둥이 임신하고 걱정이 많았어요 혼자보는건 생각 할수도없고  시엄니랑 친정엄마도 도와주기힘들다 그러고 알아보다 이레아이맘 후기 보구 괜찮아보여 한번 불러보자해서 vip이모님 선택 했어요. 미숙아로 태어나서 인큐들어갔다오고 해서 걱정은 더 많았지요 걱정도 잠시 이모님 오신 첫날 불편하면 어쩌지 걱정 했지만 적응 잘하고 빠릇빠릇 하게 하시는 이모님 보면서 맘을 놓았죵~ 피곤 한 나를 위해 밥먹고 빨리 쉬라고하시며 밥차려주시고 전 걱정없이 밥먹고 자네요 몇시간 자면 살꺼 같더라구요~^^ 쌍둥이라 보기 정말 힘든데 자는 저 깨지않게 울리지 않으시고 둘을 정말 잘보셔요 아기들 목욕도 어찌나 잘시키시는지 울아가들 울지않고 목욕을 즐깁니다~^^ 이모님 4주 끝나서 4주 또 연장했네요 쌍둥이는 이모님안계시면 혼자 못봐요 우리 아가들 너무 이뻐해주시고  지금 연장 한거 3주도 안남았네요 이모님 끝남 어쩌나 걱정되요ㅠㅠ  울아가들 저보다 이모님 손길을 더좋아해서 제가 가짜엄마가 된기분이네요 ㅋㅋ 쌍둥맘들 걱정없이 김영순 이모님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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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금주

2522일전 | 17.05.31 | 조회 9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출산전 카페나 블러그에 산후도우미업체 알아볼때 엄청 고민을 했었어요~ 생각보다 업체도 많더라고요 이곳 저곳 많이 비교해보고 부천 지역카페에서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평이 좋아서 상담을 해보았습니다. 상담해 주시는 실장님은 너무 좋으시지만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산후관리사님은 복불복이라고 얘기해서 너무 걱정을 했어요전 출산전까지 회사를 다녀서 육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 아기 케어만 잘해주신는 분이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신랑과 고민하다가 이레아이맘 VIP 관리사님은 전문지식이 있는 분일꺼 같다는 생각에 다음날 계약했습니다.조리원 2주동안 조리원 천국보다는 퇴소후 집에서 육아에대한 불안함때문에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퇴소한날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기때문에 멘붕... 아가보다 제가 더 많이 울었으니까요 ㅠ.ㅠ퇴소하는 날은 남편이 같이 있어서 관리사님은 다음날 와달라고한 제 자신이 정말 미웠습니다 어떻하나요 이미 지난일인걸~관리사님이 오시면 집안일 보다 아기케어가 우선이라 생각했던 저는 친정엄마께 청소와 빨래 집안일과 반찬을 부탁드렸고다음날 관리사님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이모님이 도착하시고 인사후 아침식사보다는 잠이필요한 저는 2시간 잠을자고 나와보니 이모님이 아기를 안고 있으시드라고요 처음 뵙는 분이여서 불편하고 어색했지만 아기케어가 안되는 저에게는 이모님의 도움이 절실했습니다. 제가 만난 분이 이명옥이모님 아기케어 잘해주시는 분이라고 하셨어요이모님 출근하시자마자 아기봐주시면 전 잠을 자러 들어갑니다. 모든 초보맘은 공통적으로 잠이 부족하니까요 ㅎㅎ이모님은 항상 아가이름 살갑게 불러주시며 눈마주치고 아기에게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이 제가 바라던 분이셨어요 저는 아기가 울면 무조건 분유부터 찾았는데 이모님이 그러면 안된다고 아기속이 불편해서 더 안좋다고하시며아기가 몇시에 분유를 얼마나 먹었는지 대변은 봤는지 수첩에 적어가며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아기케어하는법 아가 트림빨리시키는 깨알팁등을 많이 배웠어요특히 목욕시키고 아기가 이모님 품에서 오줌을 쌌는데 웃으시며 괜찮다고...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어요출산하고 입맛이 없었는데 이모님이 샐러드며 나물 상추등을 집에서 가져와 반찬으로 만들어주시고 특히 샐러드 소스도직접 만들어서 주셨어요~ 너무 맛있었다능~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신청했을때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좋은 이모님덕에 많이 배웠어요이제 이모님이 없으셔서 잠이 많이 모자라지만 아기가 뭘 원하는지 대충은 알수있을꺼 같아요~전 둘째도 고민없이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할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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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진

2524일전 | 17.05.29 | 조회 56

김명자 이모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4월 따뜻한 봄에 둘째를 출산예정이었던 저는 조리원2주+산후관리 3주로 조리계획을 잡았답니다.조리원은 첫째때 출산했던 조리원이 대 만족이었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계약했지만 산후관리는 사실 여러가지로 망설이고 있었답니다.그런데 지역카페에서 알게된분들을 통해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었어요.그렇게 지사장님을 우연히 좋은 자리에서 만나게 되었고 상담을 드렸더니 언제든지 연락주시라며 밝은 미소로 말씀해 주셨지요 망설임없이 마음을 정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예정일에 딱 맞추어 태어난 둘째와 함께 집에오는 날은 5월 1일 ㅠㅠ 근로자의 날이라서 이모님이 오시지 않는 것으로 선택하였고 만일 이런 공휴일인 경우에는 시간이나 비용변동이 있으니 꼭 확인하시는것이 좋아요.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고 드디어 다음날부터 이모님과 만났습니다.9시가 되기도 전에 출근하셔서 인사후 옷을 갈아입으시고 앞치마를 하시더니 우선 주방으로 가시더라구요 아침식사를 준비해 주시고 나서 함께 식사하기를 권하니 아침은 드시고 오신다고 걱정말고 드시라고 말씀해 주셨어요.그리고 시작된 정리정돈과 청소!!첫째가 있어서 사실 둘째 맞이준비는 하나도 안하고 어제 부랴부랴 하느라 완전 집이 엉망이었고 저의 할머님과 함께 거주하는 공간이라 더욱 힘드셨을텐데 손이 어찌나 빠르신지 순식간에 정리하시고 세탁기가 돌아가고 그 와중에 제 간식까지 챙겨주시니..제 눈빛이 존경의 눈빛으로 반짝였답니다. (눈물도 약간 글썽~)어쨌든 둘째이고 모유수유를 하니 다른건 몰라도 요리잘하시는 이모님으로 부탁드렸는데.. 뚝딱뚝딱 밑반찬에 접시에 세팅까지 잘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또 이모님이 도착하시는날 이레아이맘 업체에서 무료로 산후관리기구를 대여해준 용품박스를 풀어보니 찜질기 좌욕기 배꼽소독물품 등등 물품도 거의 다 새거여서 너무 좋았어요^^이모님은 조금 앉아서 쉬세요~ 라고 말씀드려도 이리저리 정리할 것을 찾아서 싹 정리해주시고 너무 좋았답니다.아이 모유수유하는 것도 지켜봐 주셔서 모유가 잘 나오네요~ 누워서 수유하면 편하죠. 라고 잘 이야기해주시고 아이가 깨어있을때는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목욕도 편안하게 잘 시켜주시고 제가 급한 볼일이 있거나 산후마사지를 받을 시간에는 유축모유를 먹여주시면서 젖병과 유축기 소독까지 완벽하게 해주셨답니다.청소 빨래가 일반 가정보다 더 많았고 냉장고도 복잡해서 너무 죄송했는데 불평 한마디 안하시고 상황에 맞게 모두 도와주시고 미처 장을 봐놓지 못한날은 마트도 다녀와 주시고~ 과일도 예쁘게 깎아주셔서 행복했어요.또 손주랑 제 첫째아이랑 같은 나이여서 즐겁게 이야기나누기도 하고3주간 너무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이 많이 힘들어요 ㅠㅠ 흑흑 그리워요 김명자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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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2526일전 | 17.05.27 | 조회 8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산후 도우미 후기 남겨요^^ 참고하세요~

5월 3일 징검다리 연휴에 저희는 예쁜 아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신랑과 저는 아직 우리나라에 생소한 “자연출산”을 통해 아기를 낳았습니다.모유수유를 하기 위해 아기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은 산후조리원을 가지 않고 퇴원 후 바로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있는 3일 동안은 간호사 선생님들과 함께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집에 오니 막막한 마음 뿐이었습니다.다행히 병원에 가기 전에 이레아이맘에 산후 도우미를 신청하였고, 퇴원 후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5/5 퇴원 후 5/6(토)에 갑자기 오실 수 있냐는 연락에 흔쾌히 허락해 주시고 주은미 이모님께서 와주셨습니다.^^5/6 출근하시자 마자 저희 집에 살림을 꼼꼼히 살피신 후 병원에 입원하기 전 어수선 했던 저희 집을 마치 당신의 집인 것 마냥 청소도 해주시며 정리하셨습니다.이모님께서는 늘 저를 배려해 주셨습니다.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신생아를 밤새 돌보며 늘 잠이 부족했는데, 낮 시간에 충분히 쉴 수 있도록 아기를 성심성의껏 돌보아 주시고 모유 수유 때문에 저를 깨우실 때도 항상 미안한 표정으로 방문을 두드리셨습니다.아기방에 깔려 있는 매트가 산모에게 힘들 것 같다며 직접 편안하게 이불도 깔아 주시고 저의 잠자리며 아기가 눕는 자리 하나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챙겨 주시고 최대한 제가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 주셨어요~모유 수유하면 잘 먹어야 한다며 매일 새로운 반찬을 해주시고 끼니 중간에도 항상 살뜰히 간식을 챙겨 주셨습니다.이모님의 섬세한 터치와 시간마다 놓치지 않고 모유 수유를 도와 주셔서 젖몸살 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려용~처음에는 2주만 서비스를 받을 생각이었는데, 산후도우미 주은미 이모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잘해 주셔서 한주 더 연장해서 3주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주에 아기 예방 접종 때문에 보건소도 함께 동행해 주셨는데, 정말 이모님 덕분에 아기도 저도 편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무엇보다도 이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낯선 사람이 아기와 저를 잘 케어해 주실 수 있을까? 란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산후도우미 주은미 이모님을 만나고 이런 의심은 제 안에서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둘째가 태어나게 되면 저는 망설이지 않고 관악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 다시 연락할 예정입니다.^^3주동안 주은미 이모님 덕분에 여왕대접 받으며 지냈습니다.감사합니다~월요일 부터 이모님이 없다고 생각하니 벌써 또 막막해 지네요..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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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비

2526일전 | 17.05.27 | 조회 81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

상담하고 몇일뒤에 관리사님 사진과 경력 프로필파일을 보내주시는데 직접 만나기전에  사진을 보여주시니 넘 좋았어용ㅎㅎ사진으로 볼떄 인상도 정말 좋아보였어요 ㅎㅎ 첫인상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전 정말 맘에들었어요그리고~ 퇴소하고 집에 도착하니 바로~ 관리사님 오셨어요 ㅎㅎ정말 깜짝놀란게 사진과 정말 똑같이 인자하신분이 오셨더라구여 뭔가 울애기 많이 이뻐해주실거 같고 요리도 잘 해주실거같은^^??ㅎㅎ오시자마자 바로 밥먹었는지 체크해주시고 안먹었다고 하니바로 밥 챙겨주셨어요ㅎㅎ 제가 상담할때 물어보지않아도 알아서 잘 해주실분, 아기 이뻐해주실분으로 원했는데딱 맞게끔 배정해주신거같아요>< 요리도 엄청 맛있었어요!! 제가 원하는 그런요리 ㅋㅋㅋ 저희집에 오신 이모님의 장점만 말씀드리면~~1. 저를 엄청 존중해주셨어요제가 20대라서.. 나이차이가 있다보니 서로 불편하다고 느낄수도 있을법한데 정말 저희엄마처럼 잘대해주셨고모르는부분은 알려주셨고, 아는부분에서 수정할건 더 자세하게 알려주셨어용 ㅎㅎ2. 요리모유수유때문에 항상 짜게.맵게는 먹지 말라고 알고있었지만..원래 맵고 짜고를 좋아했거든요ㅠㅠ.. 입맛도 까다로운편이라근데 이모님께서 주시는건 정말 맛있었어요제일 맛있었던건 계란말이인데 급하게 먹다보니 사진을 못찍었네요 진짜 맛있었어요!!제가 하면 왜 그런맛이 안나는지 ㅎㅎ3. 마사지, 모유수유 자세평소에 뭉친곳이 너무많아서 조금만 만져도 엄살을 부렸었는데이모님께서 해주시는 마사지는 정말~아프지도 않고 뭔가 다 풀리는것만 같은 느낌이였어요해주시면서도 계속 아프진않은지, 아프면말해달라고 항상 얘기해주셨어요 ㅎㅎㅎ+ 모유수유가 잘 안되서 혼합으로 하고있는데가슴마사지를 받고, 모유수유 자세도 도와주시면서 지금은혼합보단 완모를 한답니다 ㅎㅎ호호4. 체크리스트이모님께서 항상 수유텀 체크, 변의 양 아이체온 등등.. 아기의 모든것을 다 체크하고 기록해주셨어요저도 이모님이 다녀가신 이후로는 더 자세하게 기록하구 있어요 ㅎㅎ3주동안 이모님의 관리가 끝난후~ 보내드리는데 너무 서운하고 아쉬웠어요 ㅠㅠ.. 좋은친구가 멀리 떠나는느낌??그래도 또다른 산모분들 만나서 도와주실 생각하니보내드려야 할것 같았습니당 ㅋㅋㅋㅎㅎㅎ저는 이레아이맘 관악동작금펀부천지사 정말 만족했어요 중간에 연락오셔서 서비스 맘에드는지 불편한건 없는지 여쭤봐주시는 지사장님한테두 정말 만족이에용 !!!둘째 가지게 되면 또 이용할거같아요ㅎㅎㅎ조리원 안다녀오고 오래.. 두달?? 이용해볼생각이에요 ㅋ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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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530일전 | 17.05.23 | 조회 103

너무 좋은 산후도우미 이모님 추천드려요 ^^

이지역 산후도우미 찾으시는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드리려고 추천드려요 저는 처음부터 양가 부담 안드릴려고~~ 산후도우미를 찾았어요,,워낙 산후도우미 로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다보니.. 중간에 양가부모님께 도움을 청할까도 생각했지만 한번 겪어보자~~ 생각하면서 산후도우미 찾았죠~~제가 사실..쫌 깐깐합니다.우리 첫아이를 위한 선택이라 산후도우미 선택할때 계약서를 송부해달라 ,,,맘에 안들면 바꿀수 있는지,,,동물을 좋아하시는지,, 요리는 간간히(짜지않게) 잘하시는지..등등의 요구를 참많이 했는데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관악동작금천부천지사는 대응을 친절하게 잘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몇만원 비싸긴 하지만 이지역에 사는 저로서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지금 생각하면 그때 참 선택을 잘한것 같아요 우리아이가 41주+4일에 나왔는데 예정일보다 10일이나 늦게 나왔는데도 관리사님 잘배정해주셨고 ... 참 만족하고 있어여~~이레아이맘 관리사님은...따로 말씀드릴필요도 없어요~~팩트만 말씀드리면 저희 2주연장했어요~~ 같은 관리사님으로요~~~처음 2주만 신청했었는데~~ 2주 연장해 ~~ 4주째 같은 관리사님께 산후조리 받고 있네요~~ (음식, 청소, 아기돌봄,, 못하시는게 없네요)평생 1~2번만 받을수 있는 산후도우미 서비스 쉽게 결정하시지 못하시겠다면..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선택해보세요~~ 저희는 만족만족 또 만족이었어요~~강혜숙 관리사님 이번주면.. 끝나는데..고생할것 같아요~~ ㅎㅎㅎ 조리 잘 받게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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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2534일전 | 17.05.19 | 조회 90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닫기 혹시 산후도우미 이용하시는 분들 도움되시라고 후기남겨요~조리원 끝나고 산후도우미를 알아봐야지 생각만 하고있다가 급하게 조리원에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느라 몇군데 전화해봤는데 마침 5월 연휴기간이랑 겹쳐서 관리사 배정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그러면서 왜 이리 늦게 알아보냐고 오히려 저한테 책망을 하더라구요..몇군데 전화해보구 빈정이 상해서 한군데만 더 전화해보고 안되면 혼자하겠다! 맘먹고 했던게 이레아이맘이에요..사실 다른업체보다 약간(2만원정도) 비싼가격에 제일 늦게 전화하긴 했어요..그런데 전화받자마자 어떤 업체보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연휴기간이라 예약이 많이 차긴했지만 잘 알아보고 배정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이미 다른업체 상담전화에 빈정이 상했던터라 엄청 친절한 상담전화로 바로 결정했어요. 안그래도 다른 후기들에 빠지지 않는게 친절한 상담인데 직접 통화해보니 정말이더라구요암튼..그렇게 다행히 관리사분이 배정되었고..안맞는 관리사분이 오면 더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했는데..당일날 약속시간보다 훨씬 일찍오셔서 우리애기 보고 환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에 걱정이 다 사라졌네요~오시자마자 아직도 겨울이불을 덥고있냐며 봄이불로 바꿔주시고 겨울이불은 싹 뜯어서 빨아주셨네요..정말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었어요또 빨지도 않고 구석에 놔뒀던 꼬질한 신랑 겨울패딩도 어찌알고 깨끗하게 빨아주셔서 감동했구요~청소 빨래 식사 아기케어는 너무나 능숙하게 척척 해주셔서 제가 따로 부탁할게 없었어요안삶아도 된다고 했는도 애기옷이랑 행주같은것도 삶아주시고제가 조금이라도 거들라치면 본인이 계실때 산모는 무조건 쉬어야한다며 배려해주셔서 정말 손하나 까딱안하구 잘 쉬었어요~밑반찬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몽땅 활용해서 너무 다양하게 해주셨어요 덕분에 냉장고 파먹기가 자동으로 되었네요~냉장고에서 오래된 김치들, 냉동실에 잊혀졌던 재료들이 맛깔난 반찬으로 변신하는게 신기했어요~과일도 매번 손질해서 방으로 가져다주시고~그리고 서비스로 스테이크를 본인이 직접사서 해주시더라구요 죄송하면서 감사했어요~조리사 자격증도 있으시다더니 정말 좋았어요~^^그리고 제일 중요한 아기케어~진심으로 아기들 좋아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벌써 등센서 작동한 우리아가 울때마다 안아주시고엄마힘들다고 눕혀서 재우는것도 알려주시고특히~! 초보엄마라 애기랑 놀아주는 법을 몰랐는데 이모님이 계속 애기랑 얘기하면서 놀아주시는거 보고 따라해봤는데 신기하게 알아듣는지 눈마주치고 놀더라구요~참~그리고 자녀들 너무 훌륭하게 잘키우신 비결이라면서 알려주신건데 애기 처음 입은 배냇에 이름을 새겨서 나중에 중요한 시험이 있을때 넣어주라고 하시면서 이름을 새겨주셨어요~이제 내일이면 이모님 안계시는데 빈자리가 너무 클거 같아요~이레아이맘 정소라 이모님 그동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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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림

2538일전 | 17.05.15 | 조회 52

마지막 산후조리를 이레아이맘과 함께^^

산후조리 방법에 고민하고 계신 예비 산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작성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근 10년만에 출산이라 더욱더 산후조리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변에서도 마지막 출산이니 산후조리를 잘 해야 늙어서 고생하지 않는다고 특히나 양가 어머니들이 난리도 아니었어요!                                                         첫째는 산후조리원에 들어가서 조리했지만 이번에는 첫째가 초등학생인 관계로 산후조리원은 도저히 갈 수 없는 상황이었고 양가 어머니들도 일을 하고 계셔서 도움을 받을 수 없었어요.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으려고 해도 낯선 사람과 하루종일 집에 있으려고 하니 괜찮을지 고민이 되더군요.          수많은 업체의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거리며 고민하던 중  저 역시도 이레아이맘 후기를 보게 되었고, 다른 업체들은 블로그나 카페에 들어가보면 복불복 이라는 얘기가 있었으나 이레아이맘 같은 경우는 칭찬이 많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서비스를 받아보니 역시 왜 칭찬이 많았는지 알겠더라구요. 도우미 분이 어찌나 손이 빠른지 아이 케어는 말할 것도 없구 요리, 빨래,  청소 등 무엇이든 뚝딱뚝딱 해결되어 우렁이 각시가 따로 없었어요.                          목욕, 배꼽관리, 수유자세 등 모든 걸 새로 배우는 느낌이었고,  하나하나 옆에서 배우면서 두려움도 안도감으로 변해갔습니다.  일단 아침에 오시면 저는 아이를 맡기고 맘놓고 자거나 씻고 쉴 수 있었습니다. 한숨자고 일어나면 점심을 차려주셨고 청소는 기본으로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틈나는대로 다리며 배, 가슴 등 마사지를 해주셔서 노산이었지만 탈 없이 회복될 수 있었어요. 신혼여행 중에서도 가장 좋은게 마사지였는데, 이번에 여러번 마사지 받으면서 너무 좋고 편했습니다.              또 첫째가 까다로워 낯선 사람과 3주일을 지낼 수 있을 지 걱정이 조금 됐었는데 도우미분이랑 편하게 많은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놓였고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노산, 늦둥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심리적으로 많은 도움과 위안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레아이맘 부천지사장님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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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2542일전 | 17.05.11 | 조회 103

부천 이레아이맘 후기 강추~~^^

저를 비롯한 많은 산모님들이  산후도우미 선택에 굉장히 신중하게 되죠? 특히나 전 입덧부터 조산기때문에 8달을 정말 누워만 있었습니다. 출산도 걱정이지만 산후조리가 너무 걱정이 되었어요 인터넷검색도 많이 하고  주위에 물어도 보고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2주조리원 퇴소후 첫날부터 어찌나 아이 때문에 힘든지 다음날 도우미님 오실때 까지 눈물 나더라구요. 첫날 정소라 도우미이모 거의 1시간  일찍 오셔서 아이랑 인사하고 저부터 쉬라고 하시고선 소리없이 일을 어찌나 빨리 하시는지... 집안일,식사준비, 아이 돌보기 동시에 척척하시는데 정말 손도 빠르시고 깔끔하시더라구요. 미쳐 정리하지 못한 일이나 제가 해야될건 산모가 힘쓰면 안된다시며  하나하나 다 신경써 주셨어요우리 아이도 제가 안을땐 우는데 이모께서 안으면 어찌나 편해하는지... 진심으로 아이 사랑하시는게 느껴졌어요.음식은 수유때문에 주의할 것과 더 챙겨먹을거  계시는 동안 알려주셨고 냉장고 정리도 싹 해주시고  중간에 연휴가 많았는데   혼자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해주셨어요. 다 못먹어서 죄송하더라구요ㅠ.애기가 밤에 너무 보채서 걱정하니 다음날 제 걱정에 일찍 오셔서 아이 봐주시고 ㅠ 정말 감사해서  눈물나더라구요.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힘들때 도와주시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과 정이 느껴져서 친이모처럼 의지하고 지냈네요. 내일부터 이모 안오신다고 생각하니  너무 섭섭하고 아쉬움이 남네요. 정소라이모님께   저희 아이랑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함을 전합니다.제가 복이 많은건지 좋은 도우미님을 만나게 되어 산후조리하는 동안 편하게 지냈습니다. 이레아이맘 선택부터 이모님까지 후회없는 선택을 했네요. 예비산모님들도 신중히 선택하시고 산후조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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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영

2543일전 | 17.05.10 | 조회 56

'이레아이맘' 서비스이용후기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한달 서비스받고 다른분들도 도움됬음하고이용후기 남겨요^^둘째임신 막달이 되어갈수록 산후조리가 고민이되었어요둘째맘들은 보통 첫째때문에 조리원에갈지 도우미를쓸지 고민하더라구요저또한 어린이집 안가는 첫째가 있어 고민하다 집에서 조리하기로 결정했어요산후도우미 업체를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포털사이트에 나오는 업체는 한번씩다 들어가보고 후기도 읽어보다 지역카페에서 이레아이맘 후기글보고왠지 믿음이가서 상담전화를 드렸더니 지사장님께서 궁금한 부분에 대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좋았어요저희집이 오르막에 젤 산꼭대기집이라 걱정했더니 젊으신 관리사님을 보내주신다고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셨어요^^첫날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젊으시고 인상도 좋으시더라구요오시면 어색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걱정과 달리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이런저런 사소한 대화도 하다보니 편안하더라구요 관리사님 아침에 오시면 저녁에 아기보면서 힘들었던것 하소연도하고 수다도 떨고 의지가 많이 되었던것같아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혼자서 낮시간동안 아기케어 하고 말할상대가 없었음 우울했을것같아요그리고 제일 좋았던것은 관리사님이 둘째케어에 집안일 다해주시니 저는 오롯이 첫째에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동생태어나고 스트레스 받는 첫째 신경못써줄까봐 걱정했었는데 이모님 계시는 시간동안에 첫째한테만 집중해서 그런지 동생 거부감도 없고 이뻐라 하더라구요 또 첫째 낮잠자는 두세시간동안 저도 같이 잘수있어 좋았답니다한달 다 되어갈 무렵엔 둘째 관리사님께 맡겨놓고 첫째 딸이랑 동물원 데이트도 하고 쇼핑도 하고 그랬답니다^^나가서 놀고있어도 둘째 걱정되긴했는데 제 맘을 아셨는지 관리사님이 문자로 잘자고 있다고 재밌게 놀다 오시라고 문자도 주셔서 안심되었답니다.관리사님 아침에 오시면 아기들부터 봐주시고 냉장고에 식사재가 없어도 있는걸로 최대한 맛있게 해주시고 편안하게 아침 점심 먹을수 있었답니다.또 청소에 설거지 빨래 꼼꼼히 잘해주시고 둘째 우유먹이고 목욕까지 쉴틈없이 잘케어해주셨어요솔직히 둘째 산후조리는 첫째가 있으니 온전히 쉬지는 못하고 밤에는 혼자서 둘케어하니 힘들긴 했어도 다음날 아침 9시에 관리사님 오시니 그 시간이 젤 기다려졌던것 같아요내일 아침부턴 혼자서 해나가야 하는데 벌써부터 겁이나네요ㅜ한달동안 어린이집 안가는 첫째랑 신생아아기둘째까지 사랑으로 돌봐주신 김연정 관리사님 고맙습니다^^그리고 중간중간에 불편한건 없는지 궁금한건 없는지 체크해주신이레아이맘 은실장님도 감사드려요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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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2544일전 | 17.05.09 | 조회 7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덕분에 산후조리 잘 했어요~김영미 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했네요 ^^산후조리원에서 2주 있다가 조리원 연장을 할까 했는데 이레아이맘 추천받고 산후도우미 신청하고 집으로 왔었어요.산후도우미 검색도 참 많이 했네요 ㅋㅋ 집에 있으면 아무래도 이런저런 집안일을 많이 하게 되지 않을까,아기는 어떻게 케어해야 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은 첫날부터 착착 알아서 다 관리해 주셨네요.밤새 서툰 아이 달래기에 지쳐 있었는데 첫날 오시자마자 일단 한숨 자고 일어나라며 인사도 제대로 안했는데 잠부터 재워주셨어요 ㅎㅎ 일어나보니 맛있어보이는 식사가 한상 차려져 있었구요.아기도 당연히 잘 놀고 있더라구요.힘든 몸에 입맛 없을까 매 끼니 다른 반찬을 해 주시려 애써주셨구요,금요일이면 주말에 먹을 것까지 많이 해 주시느라 늘 분주하셨어요 ㅎㅎ 미역국도 모자랄 새 없이 한솥 가득 늘 채워 주셨구요!많이 안 먹는다고 잔소리도 빼놓지 않으셨죠 ㅋㅋㅋ 덕분에 더 열심히 먹었어요.찬거리 없으면 직접 장봐오셔서 맛있게 반찬을 해주시기도 하셨네요.산후도우미님 전문가시니까 아기는 물론 너무 잘 봐주셨어요.아기한테 늘 밝게 이름 불러주시면서 얼러주시고,계속 보채서 힘드셨을텐데도 미소를 잃지 않으시더라구요.늘 이쁘다 잘생겼다 잘먹는다 잘한다 칭찬을 멈추지 않으셨구요~오히려 제가 너무 피곤해서 짜증이라도 비칠라면 아기는 다 그렇다고 너무 이쁜 아기라고 더 사랑을 표현해 주셨어요. ㅋㅋㅋ첫아이라 육아에 관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었는데 사소한 것들까지도 여쭤보면 다 알려주시고 같이 고민도 해 주시구요.예방접종차 병원에 갈 일이 있었는데 직접 운전까지 해 주셨어요.정말 관리사님 안계셨으면 어떡했을까 싶었네요. 생각만 해도 으으 ㅠㅠ시간이 너무 후딱 지나가서 2주는 눈 깜짝할 새였어요 ㅠㅠ 아직 혼자서는 자신도 없고 몸도 회복이 더디고 해서2주 더 부탁드려서 한달을 김영미 관리사님과 지냈네요 ㅎㅎㅎ 아기가 잠을 안 자는 밤이면 아침 9시만 기다렸던 것 같아요. 하하4주도 금방 지나가고, 이제 혼자서 아기를 어떻게 돌봐야 하나 걱정하는 저를 잘 할거라고 문제 없다고 마지막까지도 응원해주시며 다독여 주시네요 ^^힘든 날이면 김영미관리사님의 아기가 그럴수도 있지~ 잘 할거에요~ 라는 말을 기억하며 힘내게 될 것 같아요. ^^ 늘 감사했어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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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인

2548일전 | 17.05.05 | 조회 81

산후도우미 이모님 후기 ! 강추합니다 +.+

감사하고 너무 좋았던 산후도우미 이용후기저는 제왕절개로 첫째아이를 낳고 조리원에서 2주 를 생활하였습니다. 맘까페와 지역까페, 블로그 등을 검색하다보니 이레아이맘 업체 후기가 많이 보여 퇴원3일전에야 전화를 드렸습니다. 다정하고 상냥하신 상담 지사장님께서 원하는 스타일을 말씀해달라 하셨는데 사실 그런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저는 큰 기대 없이 계시는 동안 제가 오전에 잠만 좀 많이 자면 좋겠다 생각했거든요. 그래도 계속 물어보셔서 제가 원하시는 타입은- 깔끔하신 분, 말씀이 많지 않고 성실하게 맡음 일을 잘 하시는 분, 아이를 예뻐하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렇게 도우미 김** 관리사님을 만나 너무 감사한 2주의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1. 요리 - 매번 다른 밑반찬, 다양한 미역국.- 정성스러운 요리와 간식.- 나중을 생각하여 넉넉히 요리하여 다 냉장고에 보관해 주심- 야근이 많은 남편이라 주말에 함께 먹을 수 있게 맛있는 특식 준비해두심이모님은 요리를 참 잘하십니다. 늘 사먹고 시켜먹는 부부라 텅빈 저희집 냉장고에 지금은 이모님이 해두고 가신 맛있는 반찬들로 가득합니다. 정말 다양한 나물과 밑반찬들, 들깨 바지락살 소고기 황태를 이용한 미역국들, 남편을 위한 닭갈비 김치찌개 카레 잡채, 중간 중간 저를 위한 과일쥬스, 단호박 샐러드 등 저희의 건강을 생각해 주시고 쉬지않고 부엌에서 요리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친정에서도 받지 못한 넘치는 사랑을 받아 정말 행복했습니다^^ 2. 신생아 케어- 사랑으로 아이와 대화하고 대해주심- 정성스러운 목욕이모님은 정말 저희 아이를 예뻐해주셨습니다. 회복이 덜되었는지 잠에 취한 저를 대신하여 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사랑스러운 손길로 저희 아이를 안아주시고, 대화해주셨습니다. 아이를 사랑하시는 것은 특별한 상황에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모님의 눈빛과 행동에서 알 수 있구요, 정석대로 목욕시키시며 끊임없이 아이와 대화하여 주십니다. 많이 배웠습니다.3. 깔끔 꼼꼼하신 성격저와 아이가 지내는 공간은 늘 깔끔하게 유지해주시고, 빨래와 청소 모든 면에 있어서 정리정돈을 잘해주십니다. 무엇보다 산모인 저의 성향과 리듬을 파악하시어 센스있게 행동해주시고, 살림팁과 가벼운 대화들로 2주간 늘 다정하게 편하게 대해주셨습니다.친정엄마같은 따뜻함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강력 추천드려요!! 부천이레아이맘 김** 관리사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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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미

2550일전 | 17.05.03 | 조회 59

부천 산후도우미 하면 이레아이맘

열성으로 산후도우미 업체를 검색하다가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게되었습니다. 다른 대형 업체도 많았지만 아무래도 부천지역에서 믿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에 고민끝에 이레아이맘에서 2주간 산후도우미를 신청하였습니다. 큰 기대없이 시작했으나 이모님께서 가시는날 손을 서로 잡고 아쉬움에 한참이나 발길을 떼지 못했습니다. 우선 아기를 너무나도 진심으로 예뻐해주셨고 늘 친정어머니와 같은하는 마음으로 돌보아 주신점이 가장 감사드립니다. 이모님 품에만 가면 베시시 웃고 편안하게 잠드는 아이를 보면서 아이를 키우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진심과 사랑이라는 점을 도우미 이모님께 배우게 되었습니다. 울고 투정대는 아이를 안고 어르다보면 힘들어서 말수도 없어지고 찡그리게 되는 저에비해 온갖 집안일과 식사를 준비해주시면서도 아이는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모습이 대단해보였고 아이도 그 진심을 알아서인지 늘 편안해했습니다. 한가지 더 감사한 것은 산모는 늘 잘 먹고 편안해야 한다면서 맛있는 음식을 잔뜩 해주시면서 남편도 힘든데 식사도 못하면 안타깝다고 남편식사까지 따로 챙겨서 해주셨어요 맵고 짠 음식을 못먹는 산모때문에 두번이나 손이 가시는데도 얼 큰한 음식을 남편위해 따로 해주시는 이모님 덕분에 남편과 제가 모두 호강하면서 지냈네요^^ 가시는 날 화장실 청소며 손가는 부분은 세심한데까지 신경써주시고 가셔서 제가 손 댈일 없이 가시고도 편안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최미향 관리사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약속한대로 울 울 아이 크면 자주 놀러갈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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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2550일전 | 17.05.03 | 조회 135

참 좋은 이모님 만났네요 ^^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볼때 엄청 고민을 했었어요.생각보다 업체가 많더라고요.많이 알아보고 비교하다가 부천 지역카페에서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평이 좋아서 계약했어요.사실 산후도우미 업체가 뭐가 중요하겠어요?무엇보다 어떤 이모님이 오실지 중요한거죠.그리고 다은분에겐 잘 맞는 이모님이 정작 나랑은 안맞을 수 도 있은깐요.그런데 저는 운이 좋았는지 정말 좋은 이모님을 만나서 2주 지낸 후 기분좋게 후기를 씁니다./저는 출산 후 입맛을 잃었고,조리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서 그런지 조리원에서 퇴소 할 때 살이 10kg가 빠졌었어요. (제 나름대로 마음고생 몸고생 삼했답니다. 흑흑)그런데 이모님이랑 2주동안 지내면서 입맛도 골고, 아기케어 하는법, 꺠알팁등 많이 배웠어요.이모님은 항상 출근하시자마자 제 아침밥을 차려주시고 아기를 봐주셨어요 아기에게 '우리 아가' 살갑게 불러주시고, 아이와 눈 마주치고 음악도 틀어주시는 모습이 저보다 더 엄마같은 모습이더라고요.아기 봐주시는 동안 전 편하게 아침밥을 먹었어요. 낄낄.사실 이 날 첫에 이모님 음식을 남겼어요.입맛이 없어서.........이모님이 절 파악하신 후 그 다음부턴 양 조절해서 음식을 주셨어요.첫낧 저에게 신생아 아이 수유텀을 한눈에 기록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아이가 몇시에 분유나 모유를 얼마나 먹었는지,체온은 어떤지 적는 건데 지금도 저는 꼼꼼히 메모하며 춘삼이 수유텀을 체크하고 있어요.이모님 계셨을 때 텀이 2시간이었는데 지금은 2시간에서 3시간을 늘었답니다.갑자기 딸국질하는 춘삼이에게 모자를 씌워주셨어요.저 딸국질 하면 모자 씌우면 되는 줄 몰랐어요.그리고 수건, 거즈손수건, 고무줄을 이용해 캔디베개를 만들어 주셨어요.신생아 모로반사때문에 아이몸을 고정시켜주면서 안정감있게 하기 위해 있으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참 !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2주동안 유추기와 배꼽소독함을 무료로 대여했어요.유축기는 각시밀 이예요. 거의 사용하지 않은 듯 새 상품이더라고요.2주동안 양이모님과 있으면서 집나간 저의 입맛이 돌아왔어요.소스까지 직접 만드시는 정성과 신랑국과 반찬까지 손수 해주셔서 점점 신랑은 저에게"오늘 이모님이 해주신 저녁메뉴는 뭐야?" 라고 묻더군요.월남쌈, 구절판, 호박죽, 연어말이, 감자탕 등 다양한 음식들을 해주셨어요.매일 목욕 후 춘삼이를 위해 쭉쭉 다리 운동도 해주셨어요.그리고 저와 춘삼이 보러 집에 제 지인이 왔었는데 그때 상다리 휘도록 점심 차려 주셨어요.저 이때 살짝 어깨 으쓱 했어요 ^^제 지인들 정말 설거지하듯 싹싹 먹었어요.이모님 음식솜썌에 엄지척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신청햇을 때 혹시나 나랑 안맞을까 걱정 많이 했지만,정말 좋은 양이모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몸조리 했어요.전 시간을 되돌리면 산후조리원 안갈거예요.산후조리원 2주에 200만원을 넘게 썻는데,차라리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한달 이용할거예요.전 사실 산후조리원 있으면서 육아에 대해 실질적으로 배운건 없고 그냥 답답한 방안에 가혀 유축과 밥만 먹으며 쉬기만 했거든요.그런데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이용하면서 실질적인 육아팁, 방법등을 직접 배우면서 초보엄마인 저도 나름 낳이 성장했어요 모르는거나 궁굼한게 있으면 이모님께 바로 바로 물어볼수 도 있었고,무엇보다 내 집에서 지내니 심적으로도 많이 편아냈어요,밥도 맛있었고, 아이에게 성심성의껏 잘 해주신 양이모님이 보고싶네요.인연이 되면 또 보겠죠?산후도우미 고민 하시는 분께 조금이나마 제 글이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참고로! 이모님 성함을 밝히면 부담스러워 하실까봐 성만 밝힐께요!자세한건 부천 이레아이맘과 상담 받아보세요.저도 손품 팔아가며 계약한 곳이예요.디스나 이모님 성함을 묻지 말아주세요.좋은 이모님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요.이레아이x 양xx 이모님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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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혜

2556일전 | 17.04.27 | 조회 87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후기

광명에살다 부천이라는 생소한곳에이사온지얼마안됐는데4월초에 둘째를낳고 산후도우미를알아보던차에  인터넷으로 평이괜찮은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예약했습니다업체도업체지만 좋은분을만나야 하지않을까 하는 걱정속에 있었지만 괜한걱정을했던거같네요저희친정엄마 시어머님또래분이오셔서 정말어머님같이 아가도잘보살펴주시고 식사도잘차려주시고 알아서 장도봐오시고 마사시도 잘해주시고 신랑 식사까지 신경써주신 정기순 이모님 너무감사드려요무엇보다 큰아이도물론이고 저희아가를 넘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2주동안의 시간이 순식간에지나가버렸네요이레아이맘덕에 좋은분만나서 편하게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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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선

2556일전 | 17.04.27 | 조회 65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에요

친정이랑 거리가 멀어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쓰게되었습니다 선택을 잘한거같아요옛날이랑 육아방법이 달라서 그런지 육아는 시댁이나 친정 어른들과 함께 하는건 스트레스 받을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후기가 많아서 이레아이맘에서 하기로 결정했어요 하는김에 몸도 마음도 편하게 하자는 생각으로 vip로 하기로 했어요 저희 애기가 쑥쑥 자라서 무겁고 등센서 발휘되서 많이 안고있어야했는데 항상 다정하게 얘기 이름 불러주시면서 사랑으로 대해주셨어요애기한데 무슨 말을하고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몰랐는데 점점 관리사님이랑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저도 관리사님 처럼 사랑스럽게 말하게 되는거같아요^^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그리고 중간에 제가 몸살이 나서 몸이안좋았을때도 죽도 끓여주시고 친정엄마처럼 걱정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어요새벽에 아기랑 씨름하다가 뻗어서 자고 있으면 출근하셔서 아침도 차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이제 곧 관리사님도 안오시는데 밥은 잘챙겨 먹을지 걱정이에요;;가시기전에 반찬 해주신다고 이것저것 많이 해주시기도 했어요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산후조리하길 잘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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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정

2557일전 | 17.04.26 | 조회 65

둘째 출산후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산후조리 후기

출산 앞두고 계신분들 참고 하시면 좋을것같아산후도우미 후기 남깁니다전 둘째 출산이고 첫째가 6살 아들이네요사실 첨엔 조리원 10일후도우미 도움 받을 생각은없엇어요 5년전 첫아이출산때 조리원 없이 도우미 서비스만 한달이용햇엇눈데 .. 그땐 다른업체엿구요일도 잘해주시고 좋앗긴 햇눈데 아이보기 가사업무 다 하시려다 보니 태어난지 일주일 된 첫째를 업고 일을 하셔서가시고 나서 등센서 작동으로 절대 누워서자질 않더라구요 ㅡㅜ6개월간 안아서 재운 힘든 기억이ㅜㅜ그래서 이번엔 혼자 해보자 햇는데 조리원 나갈때 되니첫아이 유치원 등원 식사준비 제 몸 상태도 아직 회복이덜 된거같아 급히 후기룰 보고 이레아이맘에 문의햇네요다행히 오실수잇눈 이모님이계셔 우선 2주 예약햇습니다전 첫아이때랑 둘째 두개 업체 이용해본결과뭐 이모님과 안맞아서 바꿧다.. 이럼 후기 종종 올라오던데그런검 없엇어요 성실히 해주시고 아가도 잘 봐주시구요도우미 이모님 없엇음 어쨋나 싶을 정도입니다저희 도와주셧던 이레아이멈 이모님은 손이 참 빠르시고 요리를 맛깔나게 잘해주셧어요 반찬 재료 사다놓으면 뚝딱뜍딱방에서 자고 일어나면 어느새 새로운 반찬 추가되어 잇더라구요출산후 한달까진 산모도 잘먹어야하기 때문에 고기 야채 골고루 만들어주셧구요 제가 입이짧은 편이라 요리잘해주시는 분 부탁드렷는데잘 배정해 주신것 같습니다2주도음받고 전 2주추가해서 더 도움받앗네요지금 생각하보면 오히려 조리원에 잇는 기간보다이모님과함께 집에 잇엇던기간이 더 편햇구나 싶네요 마지막으로 도우미 이모님요청하실때1. 이모님이 주로 신경써주시면 좋을거같은부분을 요청에서 배정받으세요 전 요리부분 아이 봐주시눈거 잘해주시눈분우로 요청햇네요2. 처음부터 맞눈 사람은 없눈거 같아여 첨에 오시면 원하시는 부분을 말씀드리세요 전 첫아이경험이잇어 너무많이안아주시지 말기를 부탁드렷어요 이모님이 요리청소 빨래 육아 다 동시에 할수는없어요 바쁘실때눈 아이제가 볼테니 업거나 안고 일하시지말라 부탁드렷네요 저처럼 둘째 출산이신분은 조리원후 이레아이맘 도우미 이모님 도움추천 드립니다 무엇보다 엄마가 출산후 행복하고 편해야 육아도 가능하니까요 육아눈 장기전이라 미리 체력 충전이 필요한것 같아요 이상 후기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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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2558일전 | 17.04.25 | 조회 110

둘째 엄마의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 후기^^

2015년 3월 첫째 아이 출산...2017년 3월 둘째 아이 출산... 딱 24개월 터울로 두 아이가 태어났어요.. ^^첫재는 36주 이후로 휴직하면서 신생아 케어에 대해 공부하고 출산할 생각이었는데.. 아가가 엄마아빠를 빨리 만나고 싶었는지 한참 일하는 중에 35주 3일만에 조산해서 정말 모유수유를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아기 목욕은 어떻게 하는건지.. 신생아 특징은 뭔지.. 공부도 못한 상태에서 출산 했었네요.. ;; ㅎ 그래도 산후조리원에서 3주 정도 있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었고.. 1달 정도 친정에서 친정엄마랑 몸조리 하며 좌충우돌 저의 첫 육아가 시작되었죠.. ㅎㅎ그런데 친정 엄마의 디스크가 저 몸조리 해주시는 동안 더 안좋아 지면서.. 둘째때는 친정엄마께 부탁드릴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둘째는 산후조리원 2주 + 집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 4주를 받기로 계획...!!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었어요... 찾아보니 후기도 많고, 이모님 연결해 주시는 지사장님에 대한 칭찬글이 많아서 왠지 믿음이 가서 다른 업체는 더 알아보지 않고 이쪽으로 결정했어요.4주 동안 지내면서 << 정윤선 이모님 >> 께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저 처럼 첫째를 둔 둘째 엄마들의 산후도우미 업체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기 올려요. ^-^  둘째 출산후 산후조리원에 있으면서 정말 첫째가 너무너무 눈에 밟히더라구요.. ㅜㅠ 엄마 없이 보내는 2주 .. 울지 않고 잘 지내준 첫째가 너무 고마웠어요. 그런데 조리원 생활이 끝날 때 쯤 제일 걱정되었던게 과연 둘째를 데리고 집으로 갔을 때 첫째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였어요. 과연.. 둘째의 수유가 가능할 것인지.. 그리고 어린이집을 3월 부터 다니게 된 첫째가 과연 모르는 산후도우미 이모님의 손을 잡고 등하원은 할 수 있을지... ㅜㅠ산후조리원에서 나와 집으로 온 다음날부터 저는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았어요. 아침에 10시부터 오시기로 하셨었는데.. 원래 출근 시간보다도 빠른 8시반에 벨소리 띵똥~!!!  모든 엄마들이 그랬겠지만.. 그 벨소리가 얼마나 반갑던지,,!! ㅎㅎ이모님은 도착한 첫날 부터 저희 첫째와 금방 친해지시더라구요.. ^^ 아무래도 처음 보는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까 싶어 정말 걱정 많이 했거든요. 첫째아이 행동 조절하는 방법이라던가.. 첫째가 둘째의 존재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첫째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가지 않도록 여러가지 상황을 잘 조절해주셨어요. 제가 둘째 수유하는 동안 첫째의 관심을 딴데로 돌려주신다거나.. 첫째가 둘째를 좀 과격하게 다루려고 할 때 그러지 않도록 차근차근 설명도 잘 해주시구요.. 처음 1주일 동안은 숨어서 수유했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우리 첫째 앞에서 둘째 수유도 가능하답니다.. ^-^저희 첫째 어린이집 등하원도 잘 시켜주셨어요. 이모님이 워낙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그런지 이모님 오신 다음날 부터 이모님 손잡고 등원 바로 했네요..ㅎㅎ 이모님 손잡고 어린이집 잘 다녀오겠다며 빠이빠이~ 하던 딸의 모습을 보니  저의 걱정이 정말 무색할 정도.. ㅋ24개월 우리 첫째.. 한참 여러가지에 관심많을 때잖아요..그런 저희 첫째에게 등하원 하는 길에 벚꽃.. 철쭉꽃도 설명해주시고 ~ 주변에 사물들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항상 호기심을 자극하는 말들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첫째 이모님이랑 함께한 4주 동안 말도 정말 많이 늘었어요.. ^^ 첫째가 답답해 하면 둘째 자는 동안 첫째 밖에 데리고 나가서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고 맛있는 빵도 사주시고.. 시장에가서 좋아하는 옥수수도 사주시고.. 정말 이뻐해주셨어요. ^^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도 사진 찍어서 보내주시고.. 우리 첫째 지금은 심지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실로 나오면 이모님께 뛰어가서 안기네요.. ㅎㅎ 그정도로 정이 많이 들었어요. ^^말못하는 둘째에게도 항상 말도 많이 해주시고.. 우는 아이를 정말 능숙하게 다루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경험이 많으신걸 알 수 있었어요. 저도 둘째 엄마라.. 사실 신생아 케어는 크게 걱정 안했었는데.. 첫째가 워낙 순둥이여서 그런지 둘째가 안겨있길 좋아하고 울음이 많은 아가라 아기가 울때 달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ㅜㅠ 어떨 때는 저한테 안겨있다 엄청 자지러 지게 울던 아기가 이모님께 가면 금방 뚝 그칠때도 있었어요.. ㅋ 역시 이모님의 노하우.. ^^ 우리 둘째.. 서서 안는거.. 눕혀서 안는거.. 원하는 자세가 까다로운데도.. 그거 다 알아차리시고 원하는대로 안아주시더라구요. ㅎㅎ우리 둘째에게.. 신생아이기는 하지만 항상 좋은 이야기 해줘야 한다고... 울어도 많이 운다고 뭐라하면 안된다고.. 이쁘다.. 잘했다..라는 말 많이 해주라고 하시더라구요..^^ 계시는 동안 우리 도련님.. 우리 왕자님.. 하면서 항상 좋은 이야기.. 긍정적인 이야기.. 아이에게 많이 해주셨어요. ㅎ 목욕도 정말 능수 능란하게 잘 하시더라구요.. 산후조리원에서 목욕할 때마다 자지러지게 울던 우리 아가가 이모님 오시고 나서는 한 2~3일 만에 목욕할 때 울지 않는 아가로 바뀌더라구요. 나중엔 목욕 대야에서 눈 감고 자는 지경까지.. ㅋ 정말 너무너무 신기했네요.  ^^이모님은 오신날 부터 냉장고 상황 파악하시고 저희집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로 뚝딱뚝딱 음식 해주셨어요. 먹고 싶은거 뭐 있는지 물어보시고 없는 재료는 손 수 장 봐오셔서 만들어주셨어요.. ^^ 저희 첫째 뭐 좋아하는지도 물어봐주시고.. 바삭한거 좋아한다고 하니 돈까스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주셨어요.. 이제 몇일 후면 이모님 4주 서비스도 끝나는 날인데.. 가시기 전에 저희 첫째 좋아하는 돈까스 많이 만들어 놓고 가셔야 겠다며 어제 돈까스 고기도 장봐오셨네요. 감동.... ㅜㅠ 그리구 매일 먹던 반찬만 먹던 우리 첫째에게도 새로운 반찬 만들어 줘야 겠다며 새우볶음이며.. 옥수수 전.. 계란치즈말이 등.. 제가 잘 해주지 않았던 반찬들 까지도 뚝딱뚝딱 해주셨어요.. ^^맞벌이라 냉장고 관리에 신경쓰지 못했었는데.. 이모님이 냉장고 안에 날짜 지난 소스들이며.. 오래된 음식들이며.. 냉장고 정리도 해주셨어요. 아웅~~~ 진짜 저희집 냉장고가 정말 얼마나 깨끗해 졌는지.. ㅎㅎ 저희 친정 엄마가 와보시고는 진짜 이모님 대단하시다고.. ㅋㅋ 엄마 속이 다 후련하시다고 하셨다는.. ㅎㅎ매일 아침마다 갈아주시던 고구마+우유 주스.. 단호박+우유 주스.. 과일주스 들도 정말 그리울 것 같아요.이모님께 배운 레서피로 아침에 저도 만들어 먹으려구요. ^^이모님 저희 둘째 케어하느라 새벽에 잠도 잘 못자는 날도 많았거든요.. 정말 많이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그 다음날 제가 좀 들어가서 쉬시라고 말씀드려도 항상 애기엄마 들어가서 쉬라고 해주시던 이모님.. 밥도 잘 챙겨드시지 못하시면서 저와 아기 먼저 신경써주시고.. 주말에 먹을꺼 없다며 주말에 먹을 것도 항상 넉넉하게 만들어 주고 가시고.. 정말 감사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예요.. ^^  사실 전 원래 입주 2주 출퇴근 2주를 할까 생각했었는데 입주를 2주 더 연장해서 입주 4주 서비스로 이용하기로 했네요. ^^점점 먹성도 좋아지고.. 우는 소리도 우렁차지는 우리 둘째.. 이모님이 가시면 어떻게 할까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ㅜㅠ 남은 몇일 동안 이모님께 노하우도 많이 배우고 해야할 것 같아요..ㅋ워낙 일을 잘 하시다 보니 찾는 분들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저희 집 끝나고 또 다른 집 스케줄이 바로 잡혀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정윤선 이모님~ """ 4주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집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하시려고 하는  산모들에게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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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미

2562일전 | 17.04.21 | 조회 42

산후도우미/이레아이맘

둘째출산이라 조리원을 못가고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된 이레아이맘 센터에요~!친정엄마가 물론 몸조리를 해주신다고했지만 살림을 워낙 못하시고 친정엄마한테 산후조리받으면 많이 부딪힌다는 주변의 조언을 얻고 이레아이맘 2주계약 진행했었어요^^관리사 이모님께서 등센서가 벌써 작동한 우리 딸램이 잘 토닥여주시고부드럽게 케어해주시는것도 좋았고집안살림과 요리도 북적거리지않고 조용히 잘해주셔서 좋았어요모유수유하느라 항상 출근하시면 밥 먹었냐고 물어보시고 안먹은날엔 오자마자 아침챙겨주시고 쉬고나오라고 배려해주신 점도좋았구요바닥청소같은 부분도 해주셔서 편했습니다남편이 바뻐서 장도 한번본게 전분데 집에있는재료로 반찬 잘해주시고어느날은 집에서 재료와 양념도 가지고와서 해주신점이 넘 따뜻하고 죄송하고 좋았어요~~^^**친정엄마보다 더 편하고 잘챙겨주신거 같아요저희집이 둘째있는집이라 그래도 신경쓰는부분이 있었을텐데첫째도 항상 보면 반갑게 맞아주시고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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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은

2562일전 | 17.04.21 | 조회 7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

이번에 둘째 아이 출산을 준비하면서 카페에서 많은 추천 글들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업체를 알게되었어요~처음엔 너무 많은 글들로 믿을만한 글들인가? 반신반의했지만 반대로 업체에대한 불만족시 부정적인 글을 올릴수 있음에도 긍정적인 글들많아 신뢰를갖고 신청하게되었어요~^^제가 업체와 계약하면서 당부드렸던 점은 첫째 아이 케어부분과 등하원부분이었어요~둘째를 출산하면서 둘째보다는 첫째아이가 더 걱정스러웠고 또 저희집이 언덕에 있어 아이 등하원시 매일 언덕을 왔다갔다해야해서 힘든 부분이 있었거든요~;;;;저희집에 오신 산후도우미 이모님은 생각보다 나이가 있으셔서 처음엔 너무 걱정되었어요~그런데 걱정과는 달리 손이 너무 빠르셔서 모든 집안 일을 순식간에 해치우세요~ ^^또 평소 등산을 좋아하신다면서 힘든 언덕길을 첫째아이와 함께 매일 등하원하시면서 힘든내색 한번 안하셨어요~너무 감사~~^^무엇보다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없는 재료로 휘리릭~빠른 손놀림을하시면 뚝딱~맛난 반찬이 나오는게 신기했어요~ㅋㅋ아쉬웠던 부분은 청소부분이었어요~주방쪽을 많이 신경쓰시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부분 청소는 조금 아쉬워지더라구요~그래도 그 덕에 맛난 음식 먹을 수 있었겠지요~ㅋ아!! 둘째 아이케어는 기본이었어요~ ^^아침에 출근하시면 밤새 쓴 유축기 부속품과 젖병 씻어서 1차로 열탕소독한 후 2차로 젖병소독기 돌려주시고응가하면 매번 물 받아 씻겨주시고트림도 전문가 마냥 쓱~쓱 쓸어만 주어도 아이가 금새 시원하게 꺼~억하고앙~우는 아이 이모님 손에 속싸개 몇번 꽉 감싸만주면 편안해했어요~^^정말 한 달 동안 이용하면서 이모님께 너무 감사했고,  서비스 이용에 만족스러웠기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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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송

2562일전 | 17.04.21 | 조회 7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했어요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독박육아가 시작돼서 정말 지옥같은 2주를 보냈었어요. 남편이 출퇴근에 자유로운 직업이라 새벽에 많이 봐주고 살림도 도맡아서 했지만.. 아기랑 많이 붙어있는 저는 아직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도 못자고 체력적으로 힘드니 진짜 죽겠더라고요. 다들 이쁘다는 우리 아가 정작 제 눈엔 이쁜지 모르겠고 빨리 잤으면 좋겠고..날은 왜이리 좋은지 창밖만 쳐다보게 되면서 이러다 우울증 오겠다 싶어서 신랑이 급하게 알아보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일주일 이용하게 됐어요. 친정엄마가 와도 어느 순간은 불편한게 사실인데, 이모님은 정말 저희 부부 신경 안쓰게하려고 친절하고 완전 말끔하게 음식, 청소, 빨래, 아기 돌보기까지 클리어 하시는 모습에 진짜 놀랐어요. 정말 원했던 늦잠, 낮잠도 원하는만큼 잘 수 있어서 행복했던 일주일 이었네요. 우리 아가도 목욕할 때, 재워주실 때 너무 편안해보이고 ㅎㅎ 앞으로 더 심하게 힘든날들이 많겠지만 벼랑 끝에서 만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모님은 진짜 큰 위안이었어요. 고민하시는 분 있으시다면 무조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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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2565일전 | 17.04.18 | 조회 54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지난달 출산하고 조리원 퇴소후에 나 혼자 아이 볼수있다고 장담하며 집에왔었어요 친정에서 와서 봐주실 상황이 아니라 남편이 도와주면 충분히 할수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조카도 6명이나 있어서 애기들은 많이 봐왔기도 했구요 근데 대박...집에 오자마자 헬....애기도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가 정말 쉼없이 울고 자지도 않고 팔에서 10분이상을 내려놓지 못하고 쇼파에서 안고 앉아 잠들고 그렇게 하루가 지나서 이틀째 되니까 제가 정신 못차리겠더라구요 통곡을 얼마나 했는지..^^;;;이틀째 저녁 되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 까페서 봤던 산후 도우미의 도움을 받기로했습니다 여러업체 추천이 있었는데 평이 제일 좋은 이레아이맘에 전화를 했죠 늦은 저녁임에도 너무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바로 다음날 올수있게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살았다 이생각이 나더라구요 다음날 오신 관리사님 너무 인상도 좋으시고 오시자마자 아이 이름 불러 주시며 케어해 주시는 모습에 또 감동 ㅠ 우리 아이가 좀 심하게 잠투정에 배앓이에 너무 힘들게 하는데도 찡그림 없이 항상 웃으시면서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유텀이나 이런거 엉망인데 다 잡아주시고 아니에 대해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는 모습에 앞으로 3주간 안심하고 지낼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이제 내일이면 도움도 끝나는데 혼자 아이 볼 생각에 걱정스럽긴하지만 그동안 알려주신 노하우로 한번 잘해볼게요!!!참 이렇게 리스트도 만들어서 꼼꼼히 체크 해주세요 ㅎㅎ 저도 그거 보고 체크하기 편하더라구요 산후 도우미분 도움 받으실분 강력 추천이에여 무엇보다 산모 마음편한거 아이케어하는거 제일 중요 하잖아요 부천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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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2565일전 | 17.04.18 | 조회 64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글이예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글 첫 아이를 7년만에 가져서 여러모로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병원에서 부터 조리원에서 부터 산후도우미까지 정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또 고민하고 조리원 마지막주까지 산후도우미를 고민하다가 결국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했어요 실장님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집에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거부감없는 분이 좋겠다고 말했는데 정말 좋은 분이 오셨어요 이모님은 아침에 오시면 정신없는 저 대신 아침상을 차려 주셔서 남편이랑 제가 아침을 먹을수 있게 해주셨어요 미역국도 정말 맛있게 끓여주셔서 남편이 저보다 미역국을 많이먹어서 살이 5키로는 빠졌습니다 ㅠㅠ 정작 저는 그대로인데요 조리원에서 나와서 애기 수유텀을 몰라서 분유던 모유던 너무 적게 먹이고 있었는데 그런줄도 모르고 왜 한시간마다 밥을 달라고 할까 너무 힘들다 하고 생각했는데 이모님이 좀더 먹여야 한다고 알려주셔서 지금은 수유텀이 3시간간격으로 잡혀가고 있어서 너무나 뿌듯하답니다 제가 안으면 우는아기가 이모님이 안으면 울지 않는것도 신기했어요 아기가 이모님에게 안겨있으면 너무 편안해 해요 간단한 청소도 해주시고 애기 빨래도 해주십니다 집에 젖병소독기가 있어서 젖병소독은 그걸로 했는데 열탕소독 원하시면 말씀드리면 해주세요 성인빨래도 돌리고 널어주시고 요리도 먹고싶은 재료 사다가 말씀드리면 알아서 척척 만들어주세요 애기 목욕도 재빠르게 샥샥 해주시고 제가 할땐 그렇게 빨리 안되던데 노련하게 애기 잘 달래가며 놀래지 않게 해주시는거 보고 많이 배웠어요 아직 회음부가 아픈데 좌욕물 준비도 해주시고 회복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며칠 안남았는데 이제 이모님이 가시면 앞이 캄캄 하네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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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영

2569일전 | 17.04.14 | 조회 105

김영순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쌍둥이를 출산하고 2주간 조리원 생활 후 혼자 아이들을 돌보기 막막해 급히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쌍둥이는 경력이 많고 손이 빠르신 분을 배정해주신다길래 기대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워 후기글 올려요 ^^ 김영순 관리사님은 늘 친절한 모습으로 우리 쌍둥이들을 돌봐주시고 제가 아침에 지친 모습으로 맞이하면 늘 어서 눈 좀 붙이라고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손이 빠르셔서 늘 조용하게 빈틈없이 일하시고 제가 되도록이면 아기를 안고 있지 않게 쉬도록 해주셨어요. 분유수유 텀 등 여러가지 유용한 팁을 알려주시며 제가 나중에 혼자 아기들을 볼 때도 참고할 만한 정보도 많이 주셨답니다~ 쌍둥이라 일이 두 배로 많아 힘드셨을 텐데도 늘 쉴틈없이 일해주셨어요! 부천점 지사장님 역시 통화때마다 상냥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답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제 관리사님과 이별할 시간이 되어 너무 아쉽고 다른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쌍둥이맘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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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

2569일전 | 17.04.14 | 조회 51

부천 이레아이맘 추천이요

첫아이임신이라 조리원과 산후도우미 엄청 고민했어요~ 많이 검색도 해보고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에 이용후기를 보고 선택하게 되었어요~ 첨엔 모르는분과 2주를 어떻게 보내까 걱정도 되었지만 그건 쓸데없는 걱정있지요~ 인상도 좋으시고 첫날오시자마자 우리아가와 인사도 해주시고요. 냉장고에는 정말 먹을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신랑한테 장볼것을 알려주시곤 그 재료로 몇가지반찬을 뚝딱 만들어주셨죠~~ 물론 맛도 최고였어요~ 일하는내내 쉬지도 않으시고 아기가 울면 후다닥 오셔서 안아주시고 왜그랬냐며 말도 많이 해주시고요 덕분에 저는 잠도마니자고 푹쉬었네요~매일 아침 오실때마다 반찬거리를 가지고 오셔서 만들어주시고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어요~ 저희가 반찬거리를 사다드려야 하는건데 말이죠...... 벌써 내일이 마지막날이라니 날짜는왜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정소라 이모님!! 친정엄마처럼 넘 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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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미

2570일전 | 17.04.13 | 조회 101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강추!!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후기를 남겨요  둘째 출산이구요, 첫째도 김형선이모님이 해주셨어요. 그때는 산후조리원을 다녀온 후이고, 일정이 안 맞아서 1주만 해주셨었지요. 또 첫째라 보니 정신이 없어서 후기를 미처 못 남겨서 이번에는 꼭 남겨야겠다고 다짐하고 이렇게 글을 써요. 이모님은 정말 아기를 사랑해주시고, 하시는일을 정말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해내세요 ^^신생아케어 !이건 당연히 잘 하시겠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모님은 정~말 아기를 잘 보세요. 이모님이 항상 말씀하시듯이 아기를 좋아하셔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배가 고파서 막 우는 아기도 어찌나 잘 달래서 목욕까지 시키시는지. 보고있음 놀라워요. 엄마인 저랑 있을때보다 이모님 손에 안겨있을때 더 편하게 있고 잘 웃는거 있죠!! 그 덕에 전 편하게 밥먹고 쉬고 했지요 또, 저희 애기가 크게 태어나기도 했지만 무럭무럭 자라서 좀 무거웠거든요. 게다가 잠투정을 해서..ㅠㅠ 안겨서야만 잠이 들었어요. 엄마인 저도 짜증나고 팔이 아프고 했는데 이모님은 짜증 한 번 안내시고 항상 다정하게 부르면서 안아주시고 달래주셨어요. 그덕에 팔에 파스도 붙이시고, 마사지까지 받으셨다고 해서 얼마나 죄송하고 감사하던지요 청소 & 빨래 ! 와우 ~ 이모님은 청소도 깨끗이 해주세요. 집주인인 저보다 더요ㅋㅋ 이모님이 오셔서 청소를 싹 해주시면 제가 속이 다시원하더라구요. 빨래도 알아서 다 해주시니까 제가 맘이 편안하더라구요. 음식이 이게 또 중요하잖아요. 매일 먹는 음식인데 입에 안 맞으면 진짜 계속 말씀드리기도 그런데 이모님은 저염식인데도 정말 맛있게 해주셨어요.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도 여쭤봤어요.ㅋㅋ 그리고 부엌을 어찌나 깨끗이 닦으시는지 제가 문득 보고있으면 여기 저기를 닦고 계시더라구요. 정리도 딱딱 해주셔서 진짜 제가 손갈게 하나도 없게 해주셨어요. 게다가 제가 한약을 먹고 있었는데 부탁드리지도 않았는데 매번 한약도 데워주시고 챙겨주시는데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음식도 정말 착착 ! 완전 철벽 요리사세요 ^^ 정말 입이 호강했어요 ! 이모님 짱 ^^5주동안 함께하다보니 정도 많이 들고 이모님이 일하시는것도 자세히 보게 되었어요. 이모님을 보면 정말 프로라는 생각이 딱 들어요 이모님은 오시면 모든일을 오전에 다 끝내시고 오후에는 제가 조용히 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어쩜 그렇게 일을 착착해내시는지. 이모님은 이 일이 아니고 다른 일을 하셨어도 그곳에서 인정받으셨을거에요. 언제나 웃으면서 들어오시고, 기쁘게 일하시는데 보이더라구요. 제가 낯도 많이 가리고 그래서 이모님께 살갑게 못 대해드렸는데, 오히려 이모님이 이얘기 저얘기 해주시면서 편하게 해주시니까 저도 맘 편하게 얘기도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사실 친정엄마가 들으시면 섭섭하시겠지만 저는 친정엄마보다 이모님이 오시니까 맘이 딱 놓이면서 편안해지더라구요 ㅋㅋ 전문가는 다르잖아요.ㅋㅋ 저는 첫째를 기관에 안 보내고 집에 같이 데리고 있어서 이모님이 힘드셨을텐데 한 번 내색을 안하셨어요. 첫째가 잔소리가 많아서 계속 이모님께 잔소리 하고 그러는데도 다 받아주시고 역할놀이도 해주시고 다 맞춰주셔서 감사했어요. 게다가 이모님 청소할때 빨래 갤때도 어찌나 참견하고 자기도하겠다고 하던지. 귀찮으셨을텐데도 같이 청소하고 빨래개고 하시더라구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정말 감사하구요 ^^ 제 평생 잊지 않을께요 ^^아직 셋째는 계획이 없지만 만약 ?? 셋째가 생긴다면 꼭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를 이용할꺼예요 ^^ 5주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이모님 덕분에 조리 잘 했어요~ 저희 애들을 친정엄마 같은 맘으로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이모님 가실때 다시 못 뵌다고 생각하니 어찌나 눈물이 나려고 하던지ㅠㅠ 이모님 집처럼 관리해주시고 자식처럼 친정엄마처럼 대해주신거 잊지 않을께요~ 늘 건강하세요~ 좋으신분을 소개해주신 이레아이맘도 대박나세요 ^^  늘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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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혜

2573일전 | 17.04.10 | 조회 122

이레아이맘 이해숙이모님 추천해요♥

첫아이 임신/출산으로 조리원과 산후도우미 둘 중 오랫동안 고민 많았어요~주변 지인들이 산후도우미를 많이 이용하기도 하고, 조리원보다 기간은 길면서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장점이었고,또 1:1로 육아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산후도우미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 이지역에서 이레아이맘 후기가 가장 많았고, 또 만족도도 꽤 높은 것 같더라구요~첫아이이다 보니 가장 좋은 등급의 이모님으로 3주 예약했습니다. (그래도 조리원보다 싸다는! 조리원 너무 비싸요> <)(이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마지막엔 1주 더 연장해서 총 4주 이용했네요!^^) 이레아이맘 예약했을 때 장채원 지사장님께 저희집에 강아지가 있으니 강아지를 무서워하지 않고 예뻐해주시는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신신당부했네요~어떤 이모님은 강아지랑 아기를 왜 같이 키우냐고 잔소리아닌 잔소리를 하시는 분도 있다고 하고,강아지 냄새 때문에 하고싶지 않다고 대놓고 티내신 분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내돈주고 이용하는 산후도우미인데 괜히 스트레스 받으면 어쩌나...걱정이었어요 그런데 우리 이해숙 이모님! 동물을 정말 예뻐해주시고 게다가.....저희 강아지가 산책견이라 배변을 아침/저녁으로 신랑이 하는데한번은 음식물쓰레기 버리러가는 겸 저희 강아지 산책도 간단히 시켜주고 와주셔서 정말 폭풍감동이었어요~~~정말 감사해요 이모님~~> <  우선 첫날은 좀더 일찍 오셔서 간단한 미팅이 있었어요.이모님이 하시는 일의 범위와 간단한 소개가 있었어요. 솔직히 저도 처음 이용하는거라 집안일의 범위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모르잖아요.미리 이야기를 해주시고 제가 좀 더 원하는 부분은 조율해가며 서로 맞춰가는 첫시간이 좋았던거 같아요. 이해숙 이모님은 산모님은 무조건 쉬어야한다며 손에 물도 못묻히게 하셨답니다.제가 냉장고라도 한번열면 베란다에서부터 달려오셔서 냉기 쐬면 안된다고 저의 손과 발이 되어주셨어요♥이모님 덕분에 잘자고 잘먹고 (임신하고 소화불량으로 10개월내내 제대로 먹은게 없어서 살이 되려 빠졌는데, 이모님 덕분에 살이 포동포동 올랏네요^^ㅋㅋ) 아주 제대로 산후조리 했어요~!!!        주방에서 일하시는 이해숙 이모님 졸졸 쫓아다니던 우리집 강아지. 이모님이 예뻐하는거 알고 아주 껌딱지처럼 붙어있더라구요^^  (집청소, 음식, 음식물쓰레기버리기, 세탁....정말 4주동안 저 너무 편하게 지냈어요~~~)  저는 산후도우미 이용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음식과 육아정보였어요.이해숙 이모님은 한식요리사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셔서 정말 음식이..........최고였어요~!!!매일매일 두세가지 이상의 반찬과 미역국 뿐만 아니라 신랑이 먹을 찌개/국류, 저녁 신랑반찬까지 정말 쉬지않고 일해주셨어요~틈틈히 간식도 잘 챙겨주셨구요!이해숙 이모님이 해주신 요리 일부분만 보여드려요~  4주 산후도우미 마무리할 때쯤엔 제가 좋아하는 반찬으로 한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을 잔뜩 해주셨어요♥♥♥ 솔직히 이제 신랑 퇴근전까지 저 혼자서 육아전담하다보면 밥먹을 시간도 없다잖아요..ㅠ그런 거 다 알아주시고 어느정도 반찬차려먹을 것까지 생각해서 마무리해주시는 이해숙 이모님 배려 정말 감사했어요~  이해숙 이모님표 조림/전/나물 정말 다 맛있었답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이해숙 이모님의 육아전문지식 또한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분유타는 법, 수유하는 법, 아기가 울었을 때 달래는 법, 아이마다 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육아책을 그대로 따라하기보다 아이성향을 잘 관찰할 것, 황달이 있는 우리아이 대처법, 목욕시키기 등 이해숙 이모님께 배운게 참 많아요~~^^ 보건소에 BCG 예방접종 맞으러 이모님과 함께 갔어요. ^^ 이해숙 이모님께 목욕도 열심히 배웠습니다! 이모님이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며 깨끗이 목욕시켜주셨어요~이제 저 혼자서 잘해나가야겠죠?!이레아이맘 이해숙 이모님~ 항상 웃는 얼굴로 편하게 대해주셔서 친정엄마 같은 느낌이었어요^-^아이 재울때 들려주신 노랫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우리 아이도 이해숙 이모님 기억할꺼에요~~~ 산후도우미 알아보고 계시는 분들 계시면 이레아이맘 이해숙 이모님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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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혜영

2576일전 | 17.04.07 | 조회 62

부천 산후도우미 추천입니다

늦은 나이 노산에 첫아이라 모르는것 많았네요.조리원 2주,도우미 2주 이렇게 결정하고 조리받았어요...조리원나올때도 걱정이 많았는데 도우미이모님 도움으로 크고작은 것들 손에 익힐수있었어요...이레아이맘에서 도우미분 요청했고 다행히 좋은 이모님 만나서 2주시간동안 잘보냈어요..산모음식도 맛있게챙겨주시고 아이병원갈때랑. . 또 청소까지 깔끔하게해주셨네요. .이제 곧 혼자 목욕시킬 날이 다가오네요..배운데로 열심히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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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리

2576일전 | 17.04.07 | 조회 51

이레아이맘 산후조리 후기

큰 아이가 있어서  산후조리원에  가지 못했어요 ~ 그래서 산후조리사를 알아보던 중 후기 글을 보고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지요첫날 오신 분이 다치셔서 결국 다른 분으로 교체되었는데 역시나 이레아이맘은 산모입장에서 많이 생각해 주시더라구요 저는 수술을하고 5박6일을 병원에서 보내고 나오자마자 집에서 산후조리를 했어요 두번째라 통증과 회복이 더뎌서 정말 힘들었어요 ~ㅜㅜ조리사님이 교체된 후 첫날 조리사님 얼굴을 뵙고 대화를 나누고 맘이 놓였어요 ~^^너무 동안이시고 따뜻한 분이셔서 저는 맘에 쏘옥 들었답니다.조리사님은 아침에 오시면 제일 먼저 아가얼굴 보시고 밤새 잘지냈는지 물어보시고 여기저기 살펴봐주세요  ~^^두번째라 제가 놓친 부분도 조리사님이 말씀해 주셔서 다시 아가상태도 보고 안심이 되더라구요목욕도 어찌나 잘해주시던지 아가케어는 정말 최고네요ㅋㅋ 우리귀욤이 편안해 보이지요 ~음식은 장을 봐오면 알아서 알뜰하게 반찬해 주시고 아님 직접장도 봐주신답니다. 미역국도 정말 맛있게 끓여주셨네요 ~^^저는 완모중이라서 먹는게 신경쓰이더라구요 알아서 산모가 피해야할 것들은 빼주시고  건강한 음식들로 해주셨어요이레아이맘에서는 산모 마사지 교육도 따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마사지는 저의 뭉친 몸을 풀어주었답니다.저는 수술이라 복부마사지를 못했는데 다른 분들은 마사지 후에 배가 쏘옥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큰 아이 얼집 등하원때는 손 꼭잡고 손주처럼 안아주시고좋아하는 간식도 사다주셨어요큰아이는 조리사님을 이모할머니라고 불렀거든요 지금도 물어본답니다 이모할머니 왜 안오냐고 ㅋㅋㅋㅋ한달동안 정도 많이 들어서 헤어질 때 너무 아쉬웠어요 ㅜㅜ엄마처럼  잘 챙겨주셔서 저는 몸도 마음도 가벼워졌어요 ~^^^사람마다 다르고 조리사님과 맞을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일단 이레아이맘은 다들 교육 후에 안정된 분들인거 같아요이레아이맘으로 선택하길 잘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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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화

2577일전 | 17.04.06 | 조회 46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생후 20일된 남자아이를 둔 초보맘입니다 ^^제가 이번에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게되면서 산후도우미 이모님 덕을 너무 많이보게 되어서다른 초보맘님들께 공유를 하고자 이렇게 올려보아요제가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원을 부득이하게 못가고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게 되면서 산후 도우미가 잇다는걸 알고 바로 신청해서 이모님을 모셧거든요아이이레맘에 김모니카 도우미 이모님이 오셧는데.. 저는 집에서 2주를 햇거든요초보맘님들은 다 아시겟지만 아기랑 잇으면 정말 산모가 필요한게 먹는거보단 잠 이더라구요 ㅎㅎ그런데 정말 이모님덕에 잠은 잠대로 먹는건 먹는거 대로 충분한 휴식이 되엇던거 같아요 ^^아이목욕도 재대로 못하는데 이모님은 척척...반찬도 척척..아이캐어도 척척..근 2주 정말 놀자놀자 너무 편햇어여이모님도 정말 상냥하시고..제가 친정엄마가 안계셔서 이런저런 얘기를 털어놀때도 없엇는데 정말 친정 엄마처럼 제가 하는 얘기 다들어주시고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편하고 좋앗던거 같고 아이캐어에 잇어서 많이 배워서 잘써먹엇죠  ㅎㅎ 특히 새벽에는...애가 왜 우는지..머가 짜증나는지 몰랏는데이모님얘기듣고 그대로 하면 애기도 편해하고 저도 편하고 잠못자는 신랑도 잘자고 ㅎㅎ점심시간에도 저는 신랑이 집에서 밥을 먹는데 신랑밥에 매운거 못먹는 저때매 김치하나 못먹는 신랑위해서일부러 매운 반찬까지 따로 만들어 주시고 그랫거든요 정말 이모님 친절하시고 상냥하셧던거 같아요다리 맛사지에 가슴맛사지 그리고 얼굴에 스팀타올까지 해주셧어여 ^^손에 지압도 하주시는데 정말 시원하더라구여 나중에 맛사지만 따로 신청해서 받을까 생각할정도로 너무 시원하더라구여 피로도 싹 풀리는거같고 너무 시원햇어여 그래서 다른 맘님들 참고하시고 공유 하시라고 올립니당 ^^제가 카메라가 깨지는 바람에..ㅠㅠ 반찬 사진은 못찍어서 ㅠ 목욕하는 사진만 몇장 첨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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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2579일전 | 17.04.04 | 조회 59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2주후기에요~

처음엔 인터넷에 산후도우미에 대해 안좋은후기글들이 많아서 고민했었는데 도우미님안불렀으면 아가랑 조리원나와서 어찌 지냈을지상상이안되네요.저는 이레아이맘에서 계약했는데 저희집에오신 이모님은 정윤선이모님이구요 아기 예뻐해주시는 분을 원했는데 잘놀아주시고 이모님이랑있을땐 아가우는소리를 못들었어요 첨오셨을때 집이 엉망이었는데 주방이며 아기용품들 다 정리해주시고 특히 냉장고에있던 묵은반찬들이며 냉동실정리까지 다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오신첫날도 쉬어야한다고 무조건 들어가서자라고 얘기해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셨어요.아가목욕씻기는것도 잡는방법이라던지 다 상세히알려주셨구요.요리솜씨도 좋으셔서 기본적인 반찬들이나 장조림 샐러드 미역국등등 다맛있었어요~이모님계시는동안은 몸도마음도 정말 편하게 있었어요.무엇보다 아기 예뻐해주시는게 눈에보여서 좋았어요.처음엔 반신반의했었는데 정말 만족해서 둘째 낳으면 다시 이레아이맘에서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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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슬

2583일전 | 17.03.31 | 조회 72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후기입니다

어린이집 적응기간이었던 첫째 때문에 둘째 출산후 산후조리원에서는 1주일만 있다가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3주간 이용 중입니다. 벌써 3주가 다 지나고 내일 하루 남았네요. 경력이 기신 모니카 이모님은 말도 잘통하고 편하고 참 좋은분이셨어요~나긋나긋하면서도 교양있고 다정한 말투로 아이들에게 항상 정답게 말걸어주시는게 참 좋았구요. 따님들과 통화하는걸 들어보니 똑같이 항상 다정한 말투이시더라고요. 그래서 따님들이 잘 큰것 같네요~!경력이 기셔서 당연히 아기는 잘 다루시고요. 아기 목욕도 차분하게 잘 하시고 제 수유자세도 잘 잡아주셨어요. 그리고 요리솜씨가 좋으셔서, 냉장고에 잔뜩 쌓여있던 시댁에서 온 식재료들을 전부 활용해서 음식해주셨어요. 돼지고기 조린것 부터 수육, 닭가슴살샐러드, 명태&호박전, 부침개, 호박죽, LA갈비, 불고기, 볶은김치, 각종 나물무침 등등 3주 간 맛있는 것들을 참 많이 해주셨어요. 첫째를 위해 두고두고 먹일수 있게 전복죽도 끓여 1회분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주셨고요. 냉장고를 볼때마다 많은 재료들을 어떻게 다 처리하나 싶었는데 이모님 덕분에 3주가 지나니 냉장고가 넘 깨끗해졌어요. 이모님 손길을 거친 음식들은 평범한 메뉴조차도 별미였구요! 남편도 너무 맛있다며 어떻게 하시는지 여쭤보라고 하더라고요.이제 이모님 음식 못먹는게 아쉽다고 했더니 이모님께서 오늘 제가 좋아하던 몇가지 밑반찬과 소고기 무국, 미역국을 잔뜩~ 해주셨어요. 아껴서 두고두고 먹으려고요..ㅠ내일은 백숙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기대중입니다+_+그리고 일주일에 두번씩 해주시던 마사지도 참 좋았네요. 5~10분정도 가볍게 해주시는데도 참 시원하고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었어요.이모님이랑 수다떠는 시간이 참 즐거웠는데 이제 혼자 아기를 보려니 힘도 들고 심심할 것 같아 걱정이네요.. 모니카 이모님 건강하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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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2584일전 | 17.03.30 | 조회 93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4주 이모님 리얼후기

이제 2달 반된 딸램 엄마입니다~ 산후조리도우미 알아보시는 맘들 참고하실수 있도록 후기 남겨요~ 산후 조리가 일생에 단 한번뿐일 수도 있는 일인데 친정맘, 시댁 둘다 조리를 도와주실 여유시간이 많이 없으셔서 처음부터 산후조리사를 좋은 분으로 알아보고 싶어 3개월 전쯤 부터 검색에 들어갔었어요.알아보는 도중 몇군데 통화도 해보고 주변 지인 분에게도 물어보고 또 인터넷으로 후기도 엄청 검색해서 봤었는데요... 가격도 다들 몇십만원씩 차이나고 업체 보다는 누가오느냐의 복불복이라는 후기도 많았어요... 일단 이레아이맘이 후기가 가장 좋았었고, 통화를 했을때 젊으신것 같은 지사장님께서 상담을 잘해주셔서 마음이 가더라구요.등급이 3개 있었어서.... vip와 한단계 아래 두가지를 고민도 많이 하고 비교질문도 했는데,물론 vip관리사님이 더 능숙하시지만 한단계 아래라고 해서 나쁘거나 하진 않다고 한단계 아래 하셔도 만족 하실거라고 솔직하게 얘기해주셔서 더 믿음이 갔었구요, 마지막 순간에 조금 더 투자 하더라도 편하게 산후 조리 받고 싶어서 VIP로 바꿔서 예약금을 걸었었어요.그리고 출퇴근 월-금 으로 오신 이모님.. 하루 전날 전화를 주셨는데 목소리도 밝으시고 통화에서 부터 좋은 분일 거라는 느낌이 팍 왔어요. 미리 사진과 간단한 프로필은 제가 요청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 만났을때도 어색하지 않았고 친근하신 김혜성 관리사님과 만났네요. 첫날부터 일단 경험이 많으시고 프로 이신게 느껴졌어요. 부엌에서도 척척 다 알아서 일하시기 편한 동선대로 정리도 하시고, 아기도 편안하게 대해주셨어요. 알고보니 유치원에서도 일하셨었고, 이것저것 아가 관련 경험이 풍부하신 분이셨어요!제가 모유 수유에 익숙치가 않아서 보호기를 꼭 차고 수유를 했는데, 아기가 빠는 고개모양이며, 보호기는 졸업하고 직수할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자세 하나하나 옆에서 수유 시작 부터 끝까지 바로 잡아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아가가 먹을때 쪽쪽 소리가 심하게 나는 습관이 있었는데 젖병을 바꿔보고 혀를 눌러보고 젖병의 젖꼭지에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제는소리를 안내고 공기를 많이 먹지 않고 아가가 먹을수 있게 됬어요. 역류성이 조금 있어서 하루에 몇번이고 토하는 아가였는데, 트름 시키는 법도제대로 알려주셔서 이제는 많이 토하지 않게 된게 가장 감사한것 같아요.혼합이었지만 모유 수유를 이어나가고 있었기 때문에 먹는거에도 비중을 많이 두고 신경 써달라고 미리 알려드렸었는데요, 김혜성 관리사님은 요리 실력이 너무 좋으셔서 깔끔하고 맛있는 반찬, 요리 를 매일 맛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보다 남편이 더 좋아했어요 매일 맛있는 집밥 반찬 먹는다구요~ ㅎㅎㅎ특히 꼬막과 맛탕은 잊을수가 없네요..!!! (사진을 많이 못찍어 놓은게아쉬워요..) 정리정돈도 확실하게 해주셨고,, 아기방과 산모방은 매일 깔끔하게 정돈해 주셨어요. 제가 자고 있을때 (밤에는 아가를 산모가 데리고 자면 수유 떄문에 몇번 일어나게되요...그러면  낮에 체력적으로 딸려요..조금 자야합니다) 아기 서랍장도 싹 정리해놓으셨더라구요 ~제가 성격이좀 깔끔하고 확실한거 좋아하고 나름 까다로웠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가 원하는 부분을 확실하게 말씀 드렸고 또 글로 정리해서 보여드렸어요. 이중에 관리사님과 조정 할수 있는 부분은 조정해서 (마사지는 일주일에 두번만, 손톱은 엄마가 깍아주는것 등등)얘기해나가면서 4주 간 맟춰 나갔습니다. 이모님이 좋았던 부분이 노련하셔서 제가 얘기하지 않은 부분도 알아서 다 척척 해주셔서 제가 눈치 안보고 편안하게 쉴수 있었어요. 남편이랑 점심을 밖에서 먹게되어 외출을 하루 했었는데요, 그때도 센스 있게 이모님이 매 시간 마다 아기가 뭐하는지 , 얼만큼 먹었는지, 어떻게 자는지 사진찍어서 문자로 보내주셔서 안심하고 외출 하고 올수가 있었네요.이제 몇일 뒤면 이모님이 떠나시는데요...너무 아쉽고 이모님이 만들어 주신 반찬들이 매우 생각날것 같아요 ㅜㅜ 하지만 보내드려야 한다는...산후조리사 알아보신다면 이레아이맘 추천드려요.그리고 처음 알아보시고예약 하실때 원하는 부분이나 본인의 스타일, 원하는 관리사님의 성향 등을 확실하게 얘기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아무래도 지사장님이 관리사님 개인개인의 스타일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맟춰서 좋은 분을 선택해 주시는것 같아요.조금은 깐깐하게 얘기해 두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비싼돈주고 하는건데 이왕이면 좋은 분 소개 받고 싶잖아요~개인적으로 정말 이레아이맘 VIP 관리사님 으로 예약 하길 잘 한것 같고, 이레아이맘 덕분에 후회없는 산후 조리 기간 보냈습니다~출산 앞두신 예비맘들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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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경

2586일전 | 17.03.28 | 조회 97

부천 산모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에요

카페에서 보고 이레아이맘 이름만 기억해놨다가 예약도 아니고 상담만 받았고 직장을 다니는중이었어서 출산휴가 들어가면 예약해야지 했는데, 예상보다 둘째가 빨리 태어나버려서 자연분만하고 3일만에 집에와서 그제서야 도우미 예약을 했습니다.그럼에도 상담했던기록이 남아있는지 기억해주시고 바로 산모도우미예약해주셔서 불편없이 이용할수 있었네요.분명 첫째를 낳았고 키워봤는데도 첫째때는 조리원을 들어갔다 나와서 그런지 너무 작은 신생아랑 태어나자마자 집에 오니 낯설고 겁나고 걱정이태산이더라고요. 기억이 안나요 첫째 저만할때 어찌 키웠는지.. 집에서 첫주는 무지많이 울고 그랬는데 도우미 선생님이 대화도 많이 이끌어주시고 한 덕분인지 우울증이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저는 3주 했는데 계신동안은 밥,반찬 걱정,애기걱정없이 편히 쉬었네요. 원하는 반찬말씀드리면 다 만들어주시고 제가 친정엄마가 안계셔서 안스럽게 봐주시면서 손많이 가는 김치도 3가지나 담궈주셨어요.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내일부터 걱정이 태산이지만3주동안 알려주신 신생아케어, 요리법, 그리고 집안정리 잘 참고하려고요. 냉장고정리부터 첫째아이 장난감 정리요령까지 잘 배웠네요.저희 도우미선생님은 베이비시터 어린이집 선생님 하셨던분이라 첫째도 잘 봐주시고 신생아도 잘보시더라고요. 이레아이맘 저는 만족하며 잘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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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혜

2586일전 | 17.03.28 | 조회 5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첫아이라 조리원도 1주연장하고 걱정이 많아서 산후 도우미 업체 선정 부터 여러가지 걱정이 많았는데 어떤 도우미님이 좋은지는 아기케어 진심으로 아기를  좋아하시는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정복임 도우미님은 감동이었습니다.손주가 있어서 아기케어는 물론 저희 아기를 손주처럼 진심으로 예뻐하시고 아기키우는데 상담하기도 좋고,따로 말씀안드려도 산모 편의를 위해서 신경써주시는 분입니다.매일 30분일찍 오셔서 아기 밤새 잘잤는지 체크하시고 아기빨래를 드럼세탁기 기능이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아기껀 따로하고 싶으시다며 손빨래 해주시는 등 계시는 동안에도 쉬지않고 도우미분이 하셔야될일 범위를 지나쳐서 해주셔서 죄송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산모용 반찬도 따로 배우셔서 맛있어요 입 맛이없고 산후조리원에서 간이안된 음식에 맞춰져서 모든 음식이 입맛에 맞지않았는데 이모님 음식은 맛있게 잘먹었던것 같아요.마지막에는 신랑이 맛있다고 멸치반찬 밑반찬 요리도 배웠네요. 도우미님 잘못만나면 그냥 놀다 가시거나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분이라면 지인에게 추천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분이실것같네요~이모님 진심으로 감사해요~ 이모님 덕분에 산후조리 친정엄마 못지않게 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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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람

2587일전 | 17.03.27 | 조회 66

산후도우미 추천드려요~

임신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출산해서 산후도우미 후기를 다쓰네요 ㅎㅎ임신 중에 조리원 문제, 산후도우미 문제로 저도 고민이 많았는데경험해보고 나니 잘했다는 확신이 들어서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우선 조리원은 3주 했구요 (이것도 탁월한 선택..2주 금방가고 조리원 생활 하나도 안지겨워요)친정어머니가 1주 조리해주셨는데, 일을 하시는 터라 계속 해주실수 없어산후도우미를 출산하고 입원해있을 때 이레아이맘에 전화로 예약했어요.친정어머니가 띄엄띄엄 와주실수 있어 우선 1주만 계약했구요.원래는 하지말고 혼자 해볼까..고민을 했었거든요집이 좁고, 저도 내성적인 편이라 낯선사람이랑 같이 있는게 어색할거 같아 고민하다 출산하고 몸이 힘들어서 급히 예약을 했는데결국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우선 산후조리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건 당연하구요제가 산후도우미를 꼭하길 잘했다고 느낀 건 나보다 아기를 잘 다루는 사람한테 육아 스킬을 배울수 있어요좀 쉴수 있다는 것보다, 이 점이 저는 제일 좋았어요.조리원에서는 기본 정도만 배워나왔는데, 나와서 실제로 제가 해보니 서툰것 투성이였는데 아기 다루는 거 옆에서 보면서 직간접적으로 정말 많이 배웠어요.속싸개 싸는 법, 아기가 갑자기 울 때 진정시키는 법, 목욕시키는 법 등등이요. 그래서 본인이 할 수 있을 만한 체력이 되더라도 도우미는 꼭 쓰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저는 이레아이맘에서 김*진 관리사님 배정받아 조리했구요우선 제가 걱정했던 부분인 어색하거나,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 충돌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전혀 생기지 않았어요.계속 방에가서 자라고, 무조건 쉬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편하게 얘기해주셔서정말 관리사님 계실 때는 걱정없이 푹 잤구요.덕분에 밤에 아기 때문에 잠을 못자도 그다음날 푹잘수 있으니 마음이 편했어요.그리고 30대 후반으로 젊으신데 아기 정말 잘 다루시고,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좋아하신다고 하시며, 예뻐해주셔서 관리사님께 맡겨놓아도 마음이 편했어요.빨래, 젖병소독 등 기본적인 것 당연히 다 해주셨고,또 제가 제일 감사했던건제가 살림에 소질이 없어서 집이 엉망이였고 가구 배치도 뒤죽박죽이였는데관리사님이 청소해주시면서 아예 집안 정리를 싹 해주셨어요.정리정돈까지는 관리사님 일도 아니실텐데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라고 하시면서 틈나는대로 냉장고 정리, 집안정리 다 해주시더라구요.저희집이 18평으로 좁아서 아기 자는곳, 부부자는곳, 밥먹는 곳이 다 같이 되있어서 뒤죽박죽이였거든요.그런데 아기침대, 쇼파 배치를 새로 깔끔히 해주셔서 그날 집에와서 깔끔해진 집을 보고 남편도 엄청 좋아했어요.이렇게 우리집이 바꿔질수 있는지 생각도 못했다며.. ㅎㅎ (아래 before & after 사진)보통 산후도우미 후기 보면 말씀드려도 잘 안해주시거나 하는 등의 얘기들이 많은데,김*진 관리사님은 제가 말하지 않아도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아시고알아서 다 채워주시고 일도 더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그리고 6시 퇴근이라고 6시에 딱 가거나 하지 않으시고 저녁까지 차려주고 가시겠다며더 늦게 가기도 하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있는동안 가슴관리, 어깨마사지, 다리마사지도 해주셨는데힘드실텐데, 힘든내색 전혀없이 해주시고,무엇보다 엄청시원했어요 !!도대체 못하시는게 뭔지..제가 말주변도 없고, 그닥 낯선사람이랑 잘 어울리는 편이 아닌데관리사님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말동무도 되고 좋았어요.집에서 하루종일 아기만 봤으면 답답하고 우울했을것 같은데사람이 있으니 그것도 좋았구요.친정어머니께서 조리 못해주셨으면 아마 더 길게 같이 했을 텐데 아쉬웠어요.산후도우미 구하시는 분들은 이레아이맘 추천드릴께요.원하는 것 말씀하시면 거기에 맞는 분 잘 배정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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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2592일전 | 17.03.22 | 조회 58

이레아이맘 최고~~~!!!

처음에는 조리원에서 3주 있으면 혼자할수 있을거란 생각에 산후도우미에 대해서는 일체 알아보지 않았었네요. 그런데 막상 시일이 다가오자 자신이 없어져서 ㅜ.ㅜ 급하게 산후도우미 업체를알아보던중에 이레아이맘이라는 업체를 같이 지내던 산모 동기들이 알려주셔서 신청했어요. 우선 처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사장님이랑 통화하면서 어~ 괜찮겠는데?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한거예요그리고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추니 걱정하지 말라고 좋은 분으로 보내주시겠다고 거듭 말씀해주셔서 믿어보자 했답니다. 시간이 지나서 신청한 날이 되어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편안한 표정과 따뜻한 목소리가 인상적이었고, 첫날엔 산모가 어떤 것을 원하고, 어떤 방식으로 지냈는지를 알기 위해 천천히 하나하나 질문하면서 파악하시더라구요. 이후에 나눈 이야기들을 기억하셔서는 원하는 것에 맞춰서 정말 꼼꼼히 일해주셨어요. 특히 집으로 돌아오기전 유선염으로 엄청나게 고생을 하고, 약을 먹고 있던 중인 걸 아시고, 마사지도 해주시고 모유수유 시에 유의해야하는 것들을 꼼꼼히 알려주시고, 먹으면 좋은 것, 먹으면 좋지 않은 것들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셔서 유선염에서의 해방에 큰 도움을 선사하셨죠.. ^^임신 막달이 되면서 집 청소를 게을리 했었는데... 관리사님께서 청소 깨끗이에 최고봉이시더라구요. 오셔서 식기구도 다 열소독해주시고, 방과 화장실, 이불 먼지 제거까지 신경써주셔서 신랑이 매일매일 이렇게 깔끔할 수 있냐고 감탄했답니다. 음식과 간식은 늘 풍성하게, 그리고 짜지 않으면서도 맛깔나게 해주시고, 마지막날에는 한동안 먹을 수 있도록 잔뜩 반찬을 해주셨어요. ㅎㅎ 덕분에 한동안 잘 먹고 모유수유도 잘 했답니다. 요리 같은 건 레시피 보면서 잘 하는 편이었는데 오히려 밑반찬은 맛나게 먹는게 힘들었거든요. 근데 그 때 알려주신 방법들로 이젠 혼자서 밑반찬 해서 먹고 있어요... ㅋㅋㅋ 친정에서도 엄마가 목욕을 다 해주셨기에 아기 목욕도 제겐 걱정이었는데, 중간중간 혼자 있을 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아이를 잡는 법부터, 언제 목욕을 하면 좋은지 등등 하나하나 꼼꼼히 알려주셔서 신랑과 저, 그리고 아가가 신나게 기분 좋게 목욕시간을 누리고 있어요.거기다 지금 많이 그리운 것 중에 하나가 복부 마사지였는데... 아이가 깊게 잠든 텀에는 꼭 복부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그 덕에 빠지지 않던 뱃살이 빠졌답니다. (뭐... 아직 다 빠지려면 멀었지만... 계속 몸무게와 뱃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이던 제게 광명이...ㅋㅋㅋ) 이제 친정 엄마의 손길도 벗어나고, 관리사님 손길도 벗어나서 아이와의 진정한 육아월드를 하고 있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그나마 힘을 낼 수 있었고, 정보를 나누고 싶있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산후도우미 복불복이다 가사도우미를 이용하는방법이 좋다는 등등.. 안좋은말들이 많아 망설였었는데 저희집에 와서 도와주신 관리사님은 정말 잘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곧 출산하실 부천 예비맘님들~ 힘내시고... 혹 산후도우미 알아보신다면 여기 이레아이맘도한번 알아보시길 바랄께요^^이모님 덕에 집에서 적응 잘했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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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향주

2592일전 | 17.03.22 | 조회 81

부천산후도우미이모 추천드려용!

26일된 아들을 자분한 초산맘이여요^^ 고통스럽고 무섭던 출산과정 후에  제몸부터 추스려야할 것 같아 조리원에 2주있었지만 시간이 훌쩍가버리더라고요ㅜㅜ 집가서 혼자 육아할 자신이 정말없어서 발등에 불떨어졌을때 부천지역에 도우미이모를 급찾아조리원 퇴소하는 날부터 일주일간 지냈습니당.이레***업체의 양*숙 이모를 만나게됬는데 맨처음엔  안면없는 사람에게 아기를 맡겨야하니 걱정이 앞섰지만 왠걸요 너무 좋은 이모를 만나 마음이 편해졌어요! 특히 산모식단 이거 중요하고 어렵잖아요~근데 정말 있는 재료로 뚝딱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밥시간만 기다려졌어요ㅋㅋㅋ남편이 외국인인데도 맛있다고 할정도로 최고!! 아가도 저보다 예뻐해주시고ㅎㅎ  친정엄마같이 잘해주셨어요;) 모유수유때문에 새벽잠이 부족했던 저이기에ㅜ 새벽엔 유축한거 수유해주시고 저는 짧게라도 마음놓고 푹 잘 수 있었어요 ! 도우미이모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해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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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2594일전 | 17.03.20 | 조회 73

이레아이맘 김지홍 이모님 감사합니다

나이 마흔. 6년만에 찾아온 둘째....^^;; 첫째때 이떻게 했는지 가물가물 기억이 나는것도 있고 안나는것도있고... 정말 까마득... 아기도 아기지만 7살 첫째 데리고 조리는 어떻게하지? 조리원 가기는 틀린거 같고 산후도우미?워낙 일은 내손으로 직접해야 직성이 풀리는 천상 노가다 기질(?)때문에 괜찮을까? 고민하던 중 선택의 여지 없어 인터넷을 뒤적이다 계속 눈에 띄는 한 이름을 발견~! 그렇게 통화하게 된분이 이레**맘 장채원지사장님이었어요.원랜 두어군데 더 알아볼 요량으로 전화번호를 메모해놓고 있었는데 지사장님과 통화 후 더 알아보지도 않고 남편과 상의 후 바로 예약하면서 친정, 시댁 다 기댈 상황이 아님을 말씀드렸더니 걱정마시라는 지사장님 말에도 괜시리 걱정을 했던거였죠.... ^^;; &#8203;원래 예정되어있던 제왕절개 수술날짜보다 당겨져 응급수술을 하게되어 일찍 연락드렸음에도퇴원 전날 바로 조리사님께 연락이 왔더랬어요. 나이를 먹으면서 사람사귀는게 쉽지 않던차에 처음 뵙는 분과 종일 어떻게 지내야하나.. 인터넷에 후기들 보면 나이 많으신분들도 계시다던데 그럼 가만 앉아있기 불편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만나뵈니 옆집 언니같으신거에요..^^;; 좋은 말동무도 되어주시고 요즘 육아에대한 정보도 많이 주셨답니다. 아기를 소중히 다뤄주시는데 아가들을 정말 좋아하시는게 느껴졌답니다. 워낙 가만 못계시는 성격이신건지 처음 집에 오신날부터 집이 변신(?)을 하기 시작하는데 퇴근해 집에 온 신랑이 너무 만족스러워했어요. (여기서 변신이란... 구조가 바뀌었다는게 아니라 깨끗해짐을 말합니다.^^;) 집에 놀러온 친구가 자기 사촌 동생도 산후도우미 불렀는데출근시간에도 지각하고 퇴근시간 되니 하던 일도 놓고 가버리더라는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그런데 이모님은 늘 출근시간보다 여유있게 먼저 오시고 퇴근시간 다되셨는데도 제가 밥을 먹고있음 먹는동안 아이를 봐주시기도 하고, 못한일 꼭 마무리하고 가셔서 더 감사한 마음이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반찬을 여러가지 두고 먹는 타입이 아니라 장을 봐도 몇가지 안사는데 이모님은 마술사?? 몇가지 안되는걸 가지고 어떻게 10첩 이상의 반상을 만들어내시는지....^^;; 또 저는 만들려면 한두시간씩 걸리던 음식들이 뚝딱하면 나오는게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저도 잊고있던 냉동실의 것들(?)까지 빛을 보니 남편이 더더욱 만족했다는 후문이...^^;;; 이모님과 헤어질 날이 곧인데... 앞으로 어떻게 지낼런지 벌써 걱정이 앞서네요...비오던 날 부쳐주셨던 부침개가 많이 생각날거같아요...ㅜ.ㅜ 김*홍 이모님~ 정성스럽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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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597일전 | 17.03.17 | 조회 65

산후 도우미 '이레아이맘' 체험 후기

전혀 예상치 못한 조산으로..둘째를 낳게 되었어요~자연분만으로 3일 병원에 입원중에 급하게 산후조리 관련하여 알아봐야할 상황...양가부모님께서는 산후조리원에 가라고 하셨으나, 아기도 병원에 있고 매일 면회를 가야하는 상황이라 산후도우미를 알아봤죠. 갑작스런 출산으로 출산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황이라 집에서 산후조리하면서 이모님 도움을 받아 출산 준비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이었거든요.저는 4주간 산후도우미를 이용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2주 후 업체를 이레아이맘으로 변경했어요.  이레아이맘 장채원지사장님과 김영숙 실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주셨고 신뢰가 가더군요. 감사합니당 ^^첫째때부터 산후도우미를 이용, 4분의 이모님을 만났었는데요.둘째 산후조리를 하면서 이레아이맘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심에 감사했습니다.일부 이모님들은 산후도우미가 하는 일에 제한을 두고 그 이상은 전혀 하지 않으시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이레아이맘 김숙이모님은 계산하지 않고 집안 구석구석까지 살피고 헌신적으로 잘해주셨어요. 진솔하고 무엇보다 진심으로 마음과 정성을 다한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3주 후 다행히 둘째가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고,이른둥이 양육으로 다소 부담감이 컸던 저에게 정서적으로도 많은 지지를 보내주셔서 산후조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덧,  4분의 산후도우미 이모님들을 만나면서 느낀 것..100% 나와 맞는 분이 있을까요? 너무 좋아서 결혼한 남편과도 매일 티격태격하는데요.내 취향을 파악하고 알아서 척척 해주기란 불가능 한 것 같아요.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인 것 같습니다.산후도우미도 인간관계이기에 소통이 매우 중요함을 느낍니다.내가 원하는 부분, 불편한 부분을 솔직하게 그러나 예의를 갖추어 말씀드리고 조율해 나가는 과정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러면 어떤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만나도 훨씬 무난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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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영

2597일전 | 17.03.17 | 조회 75

이레아이맘 후기 올려봐요

이주간 입주이모님과 같이 지낸 둘째 맘 입니다벌써.. 가신지 일주일이 지났네요~~지금은 다른 업체에서 미리 계약한 출퇴근 이모님과 지내고 있지만 이레아이맘에서 보내주신 김*선 입주 이모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간단한 후기 올려보려고 합니다 첫째때 타 업체에서 출퇴근 이모님하고 같이 지냈는데만족도가 높지않았어서 수십군데(?) 알아보고 상담해보고 고민해봤어요. 상담해주시는 매니저님들이 아무리 좋아도 사실 이모님들이 좋아야 하기때문에 까페도 많이 뒤져보고 소개도 받아서 연락도 취해보고 그랬지만.. 선뜻 결정할수 없더라구요그만큼 제가 꼼꼼한 성격이기도 했지만 피곤한 성격이기도 하죠장채원 실장님은 제 꼼꼼한 성격과 결정 못하는 결정장애의 성격에도 다시 전화를 드려서 상담을 요청하고 마음을 굳히게 만들어주신거 같아요젊으신대도(?) 산모의 마음을 알아주시고 설명도 정확하게 해주시고 안심하게 만들어 주시면서 지금 이 이모님을 소개시켜주셨어요 사실 이모님이 젤 중요해도 저희는 상담해주시는 분을 믿고 계약하기 때문에 이부분도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첫째 때문에 조리원 1주만 다녀오고 입주 이모님 2주 그리고 친구한테 소개받은 이모님이 있어서 다른 업체에 출퇴근 4주 이렇게 이용할 계획이었어요김*선 이모님은 다음 스케줄도 꽈악 차셔서 출퇴근을 연장할 수도 없었지만 만약 소개받은 분이 없었다면 이모님께 연장을 부탁드렸을 것 같아요. 먼저, 청소와 정리정돈다른 청소도 물론 잘해주셨지만 !화장실 청소를 해주셨는데 욕실 신발 바닥까지 락스로 쓱싹쓱싹분무기를 직접 사오셔서 물과 락스의 비율을 맞추시고 큰방과 거실 화장실을 번쩍번쩍 청소해주셨어요 매직블럭을 애용하시는 이모님. 국자 걸이도 다이소에서 새로 사오셔서 부엌 살림을 정리하시는 노하우도 알려주셨습니다 매일 분리수거 해주시고 아기 가제수건도 빳빳하게 만들어서 개서 주셨어요. 등등^^아기 돌보기항상 이름을 불러주시면서 많이 예뻐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웃어주시고 하셨어요저희 둘째가 등센서 제대로 작동하는 아가여서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야 ~~ 야 하시면서 이뻐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잠자고 쉴수 있었네요~~첫째도 물론 이뻐해주시고 육아정보도 많이 공유해주셔서 좋았어요. 음식원하는 음식이 있으면 뚝딱뚝딱 해주셨어요호박죽이 먹고 싶었는데 댁에서 찹쌀을 가져오셔서 맛있게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재료만 있고 말씀만 하시면 어렵지 않게 원하시는 음식 만들어주실거에요. 월요일 아침에 출근하시면서 떡도 사오셔서 떡순이 저는 간식으로 맛있게 먹기도 했네요.첫째도 이뻐해주시고 육아에 관련된 좋은 말씀도 주셔서 이주가 훌쩍 지나갔네요 . 남편이 늦게 올때는 이모님과 사담도 나누고 아기 젖줄때는 어린이집 과제(바느질)도 도와주시고 외롭지 않게 보냈어요. 첫째때는 젖주면서 우울함에 울기도 울었는데 이번에는 이모님 덕분에 웃으면서 젖짜고 젖주고 ㅎㅎ 2주가 금새 지나가버렸어요 ㅠㅠ지금은 출퇴근 이모님이시라 6시 이후에 울보 등센서 둘째와 첫째랑 씨름하며 보내지만 둘째이신 분들은 첫째때문에 제대로 조리도 못하고 앉아서 책읽어주고 놀아줘야하기 때문에 저녁에 꼬옥 잠을 충분히 자셔야 할거 같아요. 입주 이모님은 그러한 점에서 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김*선 이모님은 원래 깔끔하신 분이신거 같아요 베테랑이시고. 저도 깔끔하다 생각해왔는데 이모님하고 비교하니까 수더분하고 지지한 ㅎㅎ 사람에 가까워요 ㅠㅠ 깔끔하신 분들 중에 이모님고민하시는 분들은 더 추천드립니다. 누구든 개인적인 성격이 다르고 성향이 달라서 이모님들도 누구에게는 잘 맞고 누구에게는 부족하거나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을거 같아요. 저도 까다로운 성격이라 출퇴근이모님들 보다 입주 이모님은 오랜시간 함께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고 불편하게 느껴져서 더 고민했네요. 중요한 건 불편한거나 더 바라시는 점이 있으시면 솔직하게 그때그때 말씀을 드리는 것이 이모님도 그리고 조리하시는 산모님들에게도 행복한 조리가 ^^ 되지않을까 싶어요. 저 쉬는데에 정신이 팔려서 이모님과 보냈던 사진들이 없어서 후회가 남네요. 맛있는 반찬 중에 마지막 해주셨던 끼니만 찍어서 하나 올려봅니다. 미역국도 있었는데 주시기 전에 찍어서 ^^;; 좋은 이모님 소개시켜주신 실장님 그리고 이모님 감사합니다아기 둘 키우기 힘드네요. 험난한 산을 올라야하지만시간이 지나면 다들 이시간이 아쉽다고들 하죠.. 아기 한 명 더 낳으면서 철없는 딸에서 좀더 어른에 가까워지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상 이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스럽고 대단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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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화

2598일전 | 17.03.16 | 조회 71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안녕하세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2주간 조리를 하기 때문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다가 첫아기이고 두려움이 컸기 때문에 이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조리원에서 온 첫날은 신랑이 있어 괜찮겠지 생각하며 그 다음날부터 이용하였습니다. 집에 온 첫날, 아기가 하루종일 잠만 잤었기 때문에 급하게 알아본 산후도우미를 취소할까도 생각했었는데 문제는 그날 저녁부터였습니다. 혼합수유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젖을 거부하는 아이 때문에 밤새 한숨도 못 잔 상태로 다음날 이모님이 구세주처럼 집으로 오셨습니다.분유를 먹이는 것조차 서툴렀는데 오자마자 새 젖병을 소독하여 먹이시고 이런저런 육아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9시부터 출근이신데 늘 더 일찍 오셔서 오자마자 집안 환기를 시키시고 청소를 해주셨습니다. 깔끔한 이모님 부탁드렸는데 집 구석구석 먼지하나 없도록 해주셨어요.그리고 바로 미역국과 밑반찬을 뚝딱 만드셔서 밥을 차려주셨습니다. 집에 먹을 게 하나도 없었는데 한끼를 해결해주셔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원래 비리고 누린내 나는 음식을 잘 못먹는... 입맛이 까탈스러운편인데 음식도 맛있게 깔끔하게 잘 해주셨어요. 이모님이 적어주신 재료를 신랑이 사놓으면 한주간 다양한 음식을 해주셨어요. 각종 기본적인 밑반찬에 미역국은 기본이고 불고기, 잡채, 닭볶음탕 등등... 이모님 계신동안은 아기 신경쓰지 않고 정말 하루 세끼 잘 챙겨먹은 것 같아요.저희집은 기본적으로 빨랫감이 별로 없는 집이라 어른 빨래는 거의 없었어요. 이모님이 아기 빨래를 해결해주셨는데 가끔씩 삶아 주시고 깨끗하게 관리해주셨습니다.조리원에서 집에 왔을 때 제일 걱정되었던 아기 목욕시키는 것도 2주 이모님이 맡아서 해주시니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목욕도 이모님만의 노하우로 아기를 씻어주셔서 이모님이 가시고부터 바로 목욕시키는 것이 어렵지 않았어요.그리고 저희집에 오셨던 이모님은 일주일에 두 번정도 전신마사지를 해주셨는데... 이건 제가 지금까지 받아본 마사지 중에서 제일이었어요. 조리원에서도 비싼 돈 들여 마사지를 몇 번 받긴 했지만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하루종일 아기안고 집안일하시고 마사지까지... 정말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아기돌보기. 오랜 노하우로 안정적으로 아기를 돌봐주셔서 낮시간동안 저는 밤에 수유하느라 못잤던 잠을 몰아잘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엄마냄새나서 하루종일 젖달라고 칭얼거려 힘들었는데 이모님 계셔서 2~3시간 수유텀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이것저것 감사드려야 할 것이 더 많지만 2주동안 우리 아가를 이모님 아가처럼 사랑해주시고 돌봐주셔서 조리를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엄마의 불안한 마음이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된다고 하죠? 2주동안 혼자서는 너무 힘들었을 것 같은데 이모님이 계셔서 든든했고 정서적으로도 참 안정되고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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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599일전 | 17.03.15 | 조회 83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공유요!

임신하고 난 후 주변사람들로부터 산후조리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은터라 산후도우미와 업체에 대해 신중하게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고민 많고 결정장애가 있는 저로서는 ㅠㅠ 몇번이고 망설이고 다시 찾아보길 한참이나 한 결과 만족도 높은 후기가 많은 이레아이맘에 연락을 해보기로 했습니다.지사장님과 통화하면서 산모의 마음을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태도가 저에게는 안심이 되었습니다외부사람들에 대한 경계심이 많은 저의 성격상 4주동안 함께 지낼 이모님에 대한 걱정반 기대반의 마음이었고 마음 편하게 조리를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아기를 예뻐해주실 분이 와주셨으면 간절히 바랬습니다ㅠㅠ이모님이 오신 첫날, 제가 요청했던 사항들을 확인하시고 꼼꼼히 기억하시던 모습을 보니 불안했던 제 마음이 많이 편안해지더라구요.이후 집안의 작고 소소한 일부터 요리, 청소, 빨래 등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배려해주시는 모습들과 무엇보다 아기를 사랑하고 예뻐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사실 아이와 산모에게만 신경써주셔도 힘드실텐데 그런 기색없이 남편이 좋아하는 식사까지 미리 준비해주셨던 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써주신 것 같아 좋았답니다.출산 후 느끼는 많은 감정들과 생각들을 잘 들어주시고 친청엄마같은 마음으로 헤아려주셔서 몸조리뿐만 아니라 마음조리도 잘 받은 것 같은 시간이었어요혹시라도 산후도우미 선정에 저처럼 고심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레아이맘 추천 드리고 싶어요. 사실 저만 알고 싶을 만큼 아깝고 귀한 분이긴하지만 정말 산후도우미로서의 자격을 너무나 잘 갖춘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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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600일전 | 17.03.14 | 조회 37

정말 보물같은 이모님 감사해요!

 임신하고 난 후 주변사람들로부터 산후조리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은터라 산후도우미와 업체에 대해 신중하게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고민 많고 결정장애가 있는 저로서는 몇번이고 망설이고 다시 찾아보길 한참이나 한 결과만족도 높은 후기가 많은 이레아이맘에 연락을 해보기로 했습니다.지사장님과 통화하면서 산모의 마음을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태도가 저에게는 안심이 되었습니다^^외부사람들에 대한 경계심이 많은 저의 성격상 4주동안 함께 지낼 이모님에 대한 걱정반 기대반의 마음이었고 마음 편하게 조리를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아기를 예뻐해주실 분이 와주셨으면 간절히 바랬습니다.이모님이 오신 첫날, 제가 요청했던 사항들을 확인하시고 꼼꼼히 기억하시던 모습을 보니 그동안의 불안했던 제 마음이 많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이후 집안의 작고 소소한 일부터 요리, 청소, 빨래 등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배려해주시는 모습들과 무엇보다 아기를 사랑하고 예뻐해주시는 모습이 감사함을 넘어 감동이 될 정도였습니다.  사실 아이와 산모에게만 신경써주셔도 힘드실텐데 그런 기색없이 남편이 좋아하는 식사까지 미리 준비해주셨던 거 참 감사했습니다.출산 후 느끼는 많은 감정들과 생각들을 잘 들어주시고 언니나 친청엄마같은 마음으로 헤아려주셔서 몸조리뿐만 아니라 마음조리도 잘 받은 것 같은 시간이었습니다.또한 이모님을 통해 아기와 교감하는 법, 육아의 팁들도 많이 얻어 혼자 육아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혹시라도 산후도우미 선정에 저처럼 고심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레아이맘 정윤선 이모님을 강력추천드리고 싶어요. 사실 저만 알고 싶을 만큼 아깝고 귀한 분이긴하지만 정말 산후도우미로서의 자격을 너무나 잘 갖춘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모님!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많은 산모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시는 역할 하시길 기도할께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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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선

2601일전 | 17.03.13 | 조회 61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둘째가 생기고 제일 먼저 걱정 했던 건, 산후 조리였는데 ..첫째가 하필 어린이집을 옮겨야 하는 바람에 어린이집 적응기간이 껴서 조리원은 생각지도 못하고..멀리 사시는 양가 부모님 덕에 조리는 끝났구나.. 싶었네요.산후 도우미 이모라도 잘 선택해서 최대한 몸조리 하자.. 싶어서,정말 많은 업체 전화해보고 결정하게 된 이레아이맘이네요..일단 쑥스럼이 많아서, 이모랑 어떻게 있어야 하나 싶었는데,오시자 마자 오늘은 정리 정돈부터 하시겠다고 하시면서, 손이 어찌나 빠르셨는지..제일 걱정이였던건 첫애의 투정과, 4살터울 나는 다시 키운듯 한 둘째의 적응이였는데이모가 첫애와 둘째 둘다 잘 케어해 주셔서 좋았어요.특히 둘째는 수유만 하면 트름도 못시키게 하셨다는...첫애를 어떻게 키웠나 싶었을 정도로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목욕부터 배꼽관리.. 다 걱정되었는데,하나하나 천천히 배우자라는 심정으로 이모 하는거 잘 지켜보았습니다아기 목욕도 언제나 이모몫이였네요.. ㅎㅎㅎ그리고 그다음으로 마음에 들었던건,, 밥이였어요.진짜 첫애 밥 안하는것으로도 너무나도 좋았다는..뭐먹고 싶냐고 늘 물어보시고 냉장고 뒤져서 해주시고..늘 3~4가지씩 새롭게 해주셨는데.. 첫애가 맛있다고 하원하고 돌아와서 먹는게..약간 내건 맛없었나? 싶을정도로 서운하더라고요 ㅎㅎㅎ이모님 오시는 날만 기다리게 되고 진짜 주말은 지옥같았습니다..이레아이맘 이모님 둘째 마지막이라 잊지 못할꺼 같네요.다들 조리 잘하시구.. 산후도우미 잘 만나시길 바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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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605일전 | 17.03.09 | 조회 62

걱정많았던 산후도우미 최고였습니다 ^^

둘째 딸을 낳았는데 일단 그전에 미리 산후도우미를 어디에 할지 많은 고민끝에 제 친구도 그렇구 아파트 언니들 조리 받는것도 봐서 그런지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가 가장 믿을만 한것같아서 이곳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용하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도 많이 했는데 관리사님이 오시자마자 알아서 청소부터 음식까지 척척 다 해주시더라고요.. 첫째를 낳았지만..그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걱정했는데 수유하는 방법이라던지.. 씻는것도 한번 보고 둘째가 씻고 나면 하루가 다르게 인물이 피는것 같아요.. 잘씻겨주셔서 그런지.. 그리고 좋았던건 마사지를 받는데 붓기가 빠지고 뭔가 좋아지는 느낌이랄까?? 어쨋든 매일받고 싶지만..2주뿐이라니.. ㅜㅜ 돈만 더 있었으면 했네요 ㅜ 항상 끝나면 감사하다고 인사를 할만큼 시원한??느낌이었습니다 ..남편밥이나 첫째아이 밥도 걱정이었는데 반찬이나 음식을 항상 이것저것 해주셔서 쓸데없는 걱정이었더라고요.. 먹고 싶다는것도 다 해주시고 엄마 만큼이나 잘해주시는것 같았습니다. 첫째랑도 잘 놀아주시고 신생아에대해서 말씀도 해주시고 주의해야할것도 다 알려주셔서 이것저것 아는것도 많이 생겼네요. 하루하루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관리사님 오시면 금방금방 가시는듯 해요.. 너무 편해져서 그런가..그래도 지금은 다행히 적응을 했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몰랐던것도 알게 되고 잊어버렸던것도 다시 기억하게 되는.어쨋든 관리사님은 너무 좋았고 마사지도 잘해주셨어요 ㅎ마사지를 받을때면 침흘리며 잠이드는 경우가 더 많았지만요 ㅎㅎ 헤헤 첫날 이모님을 보고 '우리집에 천사가 왔구나'했습니다. 상냥한 미소에 10년가까이 일하셔서 그냥 베테랑이세요. 제가 맘놓고 그냥 애 젖만 줬던것 같아요. 엄마 쉬라고 둘째를 너무 잘 케어해주시고, 집안일도 척척, 산모회복할수 있게 많이 신경써주시지.. 첫째가 마지막에는 이모님을 잘 따랐어요. 젤리도 이모님 먼저 주고요. 첫째때는 산후조리원갔었는데, 오히려 그때보다 몸회복도 빨랐고, 무엇보다 내 집에서 편하게 쉴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이모님께서 빨래를 정말 이쁘게 개셨는데, 그것도 배웠구요. 오이맛살무침을 너무 맛있게 해주셨는데, 그 레시피도 살짝 배웠어요. 청소하는거 아이 옷 삶는거 이모님 계시는동안 참 많이 배웠네요. 아이낳고 집에서 몸조리하면 우울증도 오는데, 이모님께서 말동무도 해주시고, 친정엄마처럼 편하게 해주셔서 늘 기분이 좋았어요. 셋째를 낳으면 우리 이모님 볼수 있을것 같아서 셋째 낳고 싶을 생각까지 잠깐 했어요.ㅋㅋ 복부마사지를 매일 해주셔서 오로도 잘빠졌구요 늘 근무시간보다 일찍오셔서 괜시리 죄송해서 몇번은 일찍 가시라고 했는데도, 오히려 애기봐주시느냐고 더 있다 가시기도 했습니다. 전 4주 신청했다가, 첫째 어린이집 적응기간도 있고해서 2주 연장했는데, 다행히 우리 이모님이 해주셔서 너무 기뻤구요. 6주정도하니 정말 몸조리는 너무 잘했던것같아요. 지금도 가끔 이모님이 현관문 앞에서 미소짓고 오시는 모습, 부엌에서 일하시는 뒷모습이 생각나서 뭉클하면서도 그리워요. 반찬도 산모 생각해서 싱겁게 6찬 이상에 늘 그때마다 밥해주시고, 청소도 맨날 물걸레질에, 정말 너무 열심히 하시는것같아서 하루에 한시간은 좀 쉬시라고 했는데도, 괜찮으시다며 풀로 일만 하셨네요. 맨날 둘째목욕에, 일하시다가 둘째가 울면 상냥하게 말하시며 달려가, 웃으며 안아주시고, 웃으며 말걸어주시고..둘째가 사랑받고 커서 몸무게도 꽤 많이 늘었고요. 그런 이모님을 보며 '아 아기는 이렇게 다루고 키워야하는구나'를 배웠습니다. 또 이모님 맛사지 덕분에 젖도 잘나와서 지금까지 완모 하고 있어요. 주변에서 어땠냐고 물으면 조리원가지말고 산후도우미 이모님한테조리하라고 말합니다. 이레아이맘의이미지를 높게 만드신 분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이모님^^ 진심으로 즐겁게 일하시고 몸조리할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을 많이 쌓고 사시는분이라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산후도우미 생각하시는 맘님들은 연락해보세요출퇴근길 멀어 힘드셔도 아기보시면 힐링되신다고감사합니다 이모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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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2605일전 | 17.03.09 | 조회 61

내 돈 주고 내가 경험한 레알후기!

저는 시은이맘이예요 산호조리에 두려움이 엄청 많아 산후도우미 업체를다 이잡듣이 뒤져서 ㅎㅎㅎㅎ 찾아낸 이레아이맘! 결코 후회없는 선택이었네요^^  조리원 2주예약후 저는 친정에서 조리를 못하는 관계로 산후도우미를 검색중에 '이레아이맘' 이라는 산후도우미라는 업체를  알게되고 지사장님의 맑은 목소리와 친절함에 반한 저는 바로 뷔아이피로 예약했지요~~  제발 좋은 관리사님이 오시길 바래보며^^   정말 전 관리사님 아니 이모님 아니였음 지금도 저는 쩔쩔매고 육아에 벌써부터 지쳐있었겠죠? 5년만에 힘들게 낳은 아이.. 더 유난떨어서라도 잘키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거에요~~ ㅎㅎ   제발 좋은 관리사님이 오시길 바래보며^^  생각지도 못하게 우리아가 37주에 태어나는 바람에 조리원 2주갔다가 급하게 오신 우리 김경희 관리사님 !!  두둥~ 저의 행복은 지금부터~ 아침에 오셔서 손씻고 옷갈아입으시고 저 전날 늘어놓은거 신경안쓰시고 우선 아기를 봐주십니다~ 대화하고 바라봐주고 기저귀나 아기 상태 정검해주시고 마법처럼 아기를 재우십니다 정말 신기ㅋ저 아침밥 안먹은 날은 아침부터 챙겨주시고 집안청소 빨래등 정리정돈 해주시고 어제  밤에 아이가 얼마나 보챗는지 잠은 얼마나 잤으며 어제식사는 맛이 어땟 고 오늘은 뭘먹고싶고...항상 대화로 아침을 시작했어요~~  전 과감히  낮잠도 포기할정도로 살림도 배울점이 많았어요~~음식도 정말 깔끔 위생에도 신경을 얼마나 쓰시는지 제가 다 부끄러울 정도ㅋㅋ채소들이 다  살아있는 식감 정말 지금도 아삭아삭 먹고싶어요ㅎ 장은 직접가서 골라오셔야 한다며 제가 카드를 드리면 빠르게 가셔서 봐요셨어요~ 저는 다른 마트에서 봐오신줄~~  재료 하나하나 정말 신경써서 봐와주시고요리도 뚝딱 그릇에 착착 음식물쓰레기도 깔끔하게~  무엇보다 아기를 정 말 사랑하시는게 젤 감사했어요~~  항상 대화식으로 신생아도 다 안다며그 우는아기를 뚝딱 달래시고 이쁜점은 더 이쁘다고  해주고 고쳐야할 점은 개선해주시며가르쳐 주셨어요~~ 제가 낮잠도 안자고 어깨넘어 보고 배워서 인지 지금은 어디 나가면둘째냐는 소리도 듣네요^^  맛사지도 도란도란 누워서 꼬박꼬박 해주셨고  틈틈히 간식다 챙겨주시고 점심식사는 그야말로임금님상이 따로 없었어요~ 이건 울친정엄마의 한번씩  봐오시는 장바구니도 한몫하셨구요^^저녁은 신랑것까지 물론 다 챙겨 놓으신후 퇴근하셨고 울신랑도 정말 만족해 했네요~병원가는날은 애기안고 같이갔는데 저보다 더 알아서 척척 물어봐 주셨어요~~그리고 진짜 감동했던건 울집에 맛소금이 떨어졌었는데 그냥 집에서 조금 담아오기까지..나중에 알았지뭐에요ㅋㅋ 또  백숙을 해주신적이 있는데 담날 찹쌀을 조금 직접 가져오셔서 닭죽도 끓여주시고ㅜㅜ 진심으로 너무 감동했어요~ 진심 친정어머니보다 더 잘해주셨네요 ..감동감동 그릇도 반짝반짝 베란다도 깨끗~ 베란다는 청소범위에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ㅜ 해주셨어요 ㅜ 아기도 청결~ 목욕도 얼마나 잘 시키시는지 지금도 목욕할때면 싱글벙글해요^^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잘챙겨주신관리사님 정말 진심담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희 친정엄마는 지금도 그 이모 못만낫음 어쩔뻔했냐며 우리딸이 복이 많다고 하시네요~^^ 마지막날 가실때 인사 제대로 못드리고 가신후에 신랑 붙잡고 얼마나 울엇는지ㅜㅜ잊지못할거에요~~  지금도 간간히 아기 소식 전하며 문자하고 지내고 있는 우리 김경희 관리사님~~이렇게나마 제 마음 전해보네요~~   이레아이맘 지사장님께서도 계속해서 신경써주시며끝까지 좋은 목소리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며 상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지금 저희 아기 90일이나 됏네요~~  이레아이맘 덕분에 너무너무 예쁘고 건강하게 잘자고 있네요~저희 아기사진 올려봐요~~이모~ 우리 시은이 많이컷죠~?? 조금 더 크면 데리구 집근처 놀러가겠다는말 꼭 지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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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2607일전 | 17.03.07 | 조회 47

산후도우미 대박!!

8살 아들을 두고 조금 늦게 딸을 낳나서 정말 다 잊어버리고 막막할때 카페에서 검색해보고 동작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맘을 정했어요.일단 엄마들은 믿을수 았으나까...ㅎㅎ그런데 첫째를 자분하고 둘째를 제왕절개 할줄도 몰랐고 본의아니게 몸이 안좋아서 조리원 1주일후 다시 병원 1주일 입원하며 예정이 점점 늦쳐지고 그래도 지사장님이 알아서 척척 바로 배정해 주셨내요김성열 관리사님은 첫날부터 엄청 일찍 오셔서 제 아침밥부터 챙겨주시고 육아를 다 잊은 저에게 빛같은 존재셨어요..아이 다루는 법부터 트름시키는법.목욕.누울때 자세등등 다 알려주시고..아이가 잘때는 음식준비.청소.빨래까지 엄청 선빠르게 움직이시내요.큰아이 오면 간식도 꼬박 챙겨주시고 매일 닭죽.잣죽.호박죽에...반찬도 매번 세네가지씩 해주시고...가장 좋은점은 산후도우미가 처음이라 어려웠던 저에게 알아서 뭐든지 척척 해주시는게 좋았어요.아이케어는 물론이고 저까지 완전 편하데 지내고 있어요.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정말 아쉽고 이모님 없이 어떻게 아이와 지낼지도 겁나고...저도 이용전에 많이 검색하고 걱정하고 그랬던지라 맘들도 이글보고 조금이라도 보템되고자 글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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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2611일전 | 17.03.03 | 조회 92

산후도우미추천 (너무좋아서 2주추가)

맘스홀릭도움을 받아 좋은업체 좋은 산후도우미 이모님 만나게 되어 산후조리도 잘하고 우리 아가도 쑥쑥커서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될것 같아서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저는 제왕수술 하고 병실에서 5일 조리원에서 2주 거의 삼주를 지내고 와서 혼자서 하려고 했어요.혼자서 아기를 키워보려고 했지만.. 역시나 초보엄마 너무 힘들더라구요. 특히나 24시간 제대로 잠못자고 수면부족으로 정말... 쓰러질것 같을때 이레아이맘에 전화를 했어요.그많은 업체중에 정말 아침 9시 되자마자 전화해서오늘 당장 오실 수 있는분 있냐며 다급하게 말햇는데.. 아.. 이렇게 갑자기 해서 좋은분 만나지는 못하겠지 하고우선 나 잠이라도 잘 수 있게 아기 돌봐주시는분 아무나와라 라는 생각으로 요청했는데...정말 저와 너무 잘 맞는 이모님이 오셨어요.모 등급이 세단계로 나뉘는데 아이린, 아이리스, VIP 였는데 저는 VIP로 선택했어요.진짜 9시 땡하고 전화했는데 당장 오실 수 있는 분이 계셔서 10시에 오셨어요~오시자마자 아기 이름 물어보시고 정말 보던 아기처럼 능숙하게 아기돌봐주시고.. 집안일해주시고..아.. 정말 멀티로 이것저것 너무 빠르게 잘해주세요~특히 우리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그게 제일 좋았어요.우리 공주님~ 하면서 불러주고.. 아기가 응가해도 이쁘다고 해주시고 칭얼대도 잘 달래주시고보육교사 자격증이며 여러 자격증을 취미로 배우셔서 그런지 정말.. 전문가 같았어요.동요도 정말 많이 아셔서 우리 아가안고 엄청 많이 불러주세요~엄마보다 이모님이 더 좋을것 같다는...이제 옹알이 하며 웃는것 같은데 아직 저에게는 미소한번 안날려주는데 이모님께서 노래불러주시고 아기에게 말걸어주니까 막 웃더라구요...처음에 목욕할때 자지러지게 울고 난리였는데. 이모님과 목욕하면서 물도 좋아 하게 되고..또 이모님 계시면서 이런저런 팁도 많이 주셔서 몰랐던 사소한것들까지 알게 되는것 같아요.어쨌든 아기돌보시는데 전문가니시까요.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청소 했는데.. 매일 청소해주시고 닦아주시고 화장실청소는 안하셔도 되는데 화장실까지 해주시고..음식도 왜이렇게 잘하시는지.. 아 이거 진짜 가식이 아니예요.. 반찬도 먹고 싶은것 재료사놓으면 알아서 해주시고말안해도 있는재료로 산모에게 좋은 맛잇는 음식들 많이 만들어주세요.그리고 저의 경우 강아지도 함께 키우고 있어서 어쩌면 싫어 하실 수도 있는데 우리 강아지도 예뻐해주시고.제가 외출도 종종했어야 하는데 정말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이셨어요.이♡숙 관리사이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남은 일주일은 저 놀러다니라고 하시는데.. 다음주면 끝난다는게 아쉬워요. 그냥계속 오실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우리 아가도 좋아하구...그리고 이렇게 좋은 이모님 소개시켜주신 이레아이맘 관악,동작,금천,부천 장채원 지사장님 너무 감사해요~~갑자기 요청했는데 정말 예쁘시고 음식도 잘하고 깔끔하시고 아기까지 잘 돌봐주시는 큰언니 같은 관리사이모님 소개시켜 주셔서요...주변에 산후도우미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를 많이 봐서 큰 기대 안했는데 저는 너무 좋은분 만났어요.안그랬음 산후우울증 걸릴지도 몰랐을꺼예요. 함께 있는동안.. 코드도 맞아서.. 여행이야기도 하고 이런저런 수다도 많이 떨고 저는 너무 좋았어요. 저와 비슷한 성격이라면 좋아 하실텐데. 정말 추천추천추천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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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연

2611일전 | 17.03.03 | 조회 68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력추천이에요♡

안녕하세요~^^ 얼마전 둘째딸을 낳은 산모입니다. 출산후에 당연히 조리원에 들어가고 싶었지만첫째아이를 마땅히 맡길데가 없어서집에서 산후조리를 해야하는 상황이었어요~많은 산후조리 업체를 알아보던 중에사실 중요한건 업체가 아니라 어떤 이모님을 만나느냐가 우리 산모들에게 큰 걱정거리(?)이잖아요~이레아이맘에서는 지사장님께서 상담시에 제가 원하는부분을 잘 캐치하셨다가 정말 제가 꼭 원하던 그런 조리사님을 보내주셔서 이레아이맘을 이용하길 정말 잘했다고 느껴지네요^^배꼽도 안떨어진 작은 신생아를 집에 데려와야해서정말 걱정이 많았거든요~~그래서 좀더 베테랑 관리사님을 만나기위해 VIP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답니다.아이를 데리고 온 첫날,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에온 시간이 11시경 이었는데, 제가 없는 집에 미리 9시에 오셔서 뚝딱뚝딱 여러 반찬을 만들어놓으시고 깨끗하게 청소까지 다 해놓으신 이모님을 보고 '아 정말 베테랑은 다르시구나'느꼈어요~^^ 덕분에 집에온 첫날부터 너무 맛있는 점심을 먹고 편안하게 아기를 케어할수 있었답니다.신생아 전문가답게 아이 목욕이며 배꼽소독이며 먹이고 재우는것 뭐하나 대충하시는것 없이 너무나 섬세하게 돌봐주시고, 저희 5살된 큰딸아이에게도 마치 친할머니처럼 사랑을 주셔서 첫째아이까지도 이모님을 너무 잘 따랐어요.(엄마껌딱지인 첫째딸인데 이모님손을 덥썩잡고 등하원도 잘해주어서 놀랐어요~~ 자길 이뻐한다고 느끼니 마음을 연거겠죠?^^)손도 어찌나 빠르신지 반찬 5가지는 뚝딱 하시면서도너무 짜지않으면서 맛있게 음식을 해주셔서 저도 신랑도 첫째도 같이 밥먹기가 좋았답니다~^^그리고 제가 좀 깔끔떨며 살림하는편이라 누군가 내 살림을 해주면 불편하고 신경쓰일까 걱정했었는데, 그런부분을 미리 상담시에 얘기해놨어서 그런지 이모님께서 정말 집이며 주방이며 반짝반짝하게 만들어주셔서 저의손길이 한번 더 갈 필요가 없어 정말 편하게 조리했어요~^^중간중간 좀 쉬셔도되는데 정말 어떻게든 일을 찾아서 하시더라구요~~ 좋은 이모님을 만나니 조리원안간걸 걱정했던 시간이 무색하게 오히려 집에서 하는 산후조리가 장점도 많다는것을 처음 느끼게 되었습니다.둘째이상 맘님들 진짜 강추이고요 첫째산모님들도 조리원 다녀오신다해도 처음에 혼자 아기보기 겁나시잖아요~이레아이맘 이용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제돈 다주고 이용한 후기입니다.^^ 이런거 잘 안쓰는데 넘 감사해서 쓰고있네요ㅎㅎ김영순 관리사님 저희아기 항상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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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2612일전 | 17.03.02 | 조회 9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김명애 관리사님)후기남겨요

출산 후 2달 이용한 이레아이맘 후기 남깁니다. 특히 저희 돌봐주신 김명애 관리사님이  다른 산모님들도 관심가져 주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후기 남기게 되었습니다.친정이 타 지역이라 친정엄마 찬스를 쓸 수 없게 되어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문의할 때부터 장채원 지사장님께서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사실 저는 관리사님을 한 번 교체하였어요(^^;;). 처음 분도 너무나 열심히 잘해주셨는데 저의 성향과 조금 맞지 않아 고민하던 차, 장채원 지사장님께서 먼저 연락을 주시어 이것저것 물으시고 조금이라도 만족하지 않으시면 교체가능하다며 안내해 주신 덕분에 지금의 김명애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모님이라 부르며 저도 제 아기도 엄청 따르게 되었답니다.먼저 이레아이맘의 식사나 아기케어 서비스 등에 대해서는 다른 후기에서 보셔서 잘 아실거구요. 김명애 관리사님만의 강점은 아기를 너무너무 좋아한다는 점입니다. 출산하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조리원에서 나오면 멘붕이잖아요?^^;; 1시 30분 간격으로 수유하죠, 젖병 세척,소독해야죠, 유축하죠 그러면 밤을 꼴딱 새기 마련이라 관리사님 오시면 수면은 필수입니다. 관리사님 뵙고 하루는 저도 잠을 자지 않았는데 우리 아가 대하시는 것 보고 다음날부터는 꿀잠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늦잠자는 저때문에 점심식사 시간이 늦어도 불편한 내색 없으시고 항상 죄송했습니다. 처음엔 서비스를 1달 예약했는데요, 강한 신뢰로 한달 더 연장하게 되었답니다. 김명애 관리사님은 정말 직업정신이 투철한 분이셔서 산모와 아기를 정성과 존중으로 대해주십니다. 찾아보니 우리 이모님의 후기는 없는 것 같아서 제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올립니다^^.저는 산모도 중요하지만 아기케어가 1순위여서 이모님께 너무 만족하고 감사한데요, 다른 요청사항(둘째 있으시거나 식사가 더 중요하신 분 등)이 있으시면 장채원지사장님께 말씀드리면 될 것 같아요. 이야기만 듣고도 척척 원하시는 분 보내주시니까요.좋은 분 소개시켜주신 이레아이맘  장채원 지사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둘째 낳아도 또 이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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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2617일전 | 17.02.25 | 조회 65

산후도우미 업체 유명한이유 있네요 ^^

안녕하세요. 저는 푸르지오 아파트에 사는 생후 49일 된 애기엄마에요. 혹시 산후도우미 후기가 필요하신분들 참고하시라고 글남깁니다.저는 첫아이 였지만 조리원대신 출퇴근 산후도우미 한달 이용했습니다. 자연분만이라 3일만에 퇴원해서 조리원 2주이후 바로 도우미 서비스 이용하였습니다. 사실 업체는 웹서핑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선정했구요. 따로 이모님 지정할 만큼 정보도 없던터라 저희집에서 가까운곳 사시는 이모님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어요. (직장생활하면서 출퇴근이 편리해야 일할때도 기분이 좋고...뭐..그렇잖아요...^^;;)다행히 운이 좋아 근처 사시는 이모님으로 배정받았습니다. 덕분에 이모님 걸어서 출퇴근하셨네요..ㅋㅋㅋ한달동안 지켜본 결과...이모님께서는 아이 케어해주시고 예뻐해 주시는것은 최고였어요.(이모님 계시는 동안에는 아기가 이모님만 보고 웃어주더라고요........엄마 아빠는...;ㅠㅠ)살림(청소,빨래,음식)은 뭐 두말 할것도 없구요.(저는 출산 한달전 까지 계속 직장 생활만 하였던 살림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누굴 평가할 만한 사람이 아닙니다.)산모 몸조리에 신경써 주시느라 짬날때 마다 가슴 다리, 복부 등 마사지 해주셨구요. 제가 밤에는 혼자 아기를 봐야 했기에 낮엔 편히 쉬고 잘수 있도록 수유텀 잡아주셨구요.초보맘인지라..모유수유에 집착하기만 했지 실전(?)을 몰랐던 저에게 이모님은 현실적인 조언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저를 이끌어 주셨어요.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덕분에 지금은 거의 완모를 향해 가고 있답니다. 초보맘인지라 육아에 관련된건.....이모님을 개인과외 선생님이라 생각하고 궁금한거는 매번 물어봤어요. 저희 친정엄마나 친정언니보다 100배는 도움되더라구요....ㅋㅋㅋ또한 이모님 덕분에 아기가 순한거라 믿고 있기에 (원래 순하게 태어난건진 모르지만..) 이모님 가시고 현재 독박 육아중인데..큰 어려움없이 잘 견뎌내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한테는 최고의 육아도우미 였지만 다른분들한테는 어쩔쩔지 몰라 후기를 쓰기 조심스럽지만 기왕이면 집가까운 이웃(?)의 이모님이 더 믿음직스러울거 같아 (그런 느낌적인 느낌) 조심스럽게 추천드려요.혹시 산후도우미 구하시는 예비맘들 계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김미란 이모님 너무 감사하구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지사장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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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주

2618일전 | 17.02.24 | 조회 69

산후도우미후기(이레아이맘)

저는 조리원에 들어가셔야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카페맘들 도움받아 여기저기 알아보고 잘한다는도우미분께 연락을했지만  이미늦게알아봐서 이미스켸줄이  차있은상태였죠그러다가 업체는 어차피많고 도우미분은 복불복이란 생각에지역카페제휴로 되어있는 이레아이*에 연락드렸습니다 장채원지사장님이 상담을해줬고어차피 가격은 타업체랑비슷했고 케어내용도비슷하더라구요그래서 업체에 처음부터  제가성격이급하니 알아서 잘하시고 말씀하실때 강성으로 이야기하는분은싫다고 딱이야기를했죠그렇게오신분이 VIP관리사강춘옥이모님입니다처음엔 어색도하고 약간이모님이시크해 우선 내몸챙긴단 생각으로 편하게 일하시라하고 쉬었죠 첫날부터 부엌장정리와 기본생활정리미역국부터 알아서 해주셔서 너무편했습니다그리고 아기접종도 신랑대신하여 같이가주셔서고마웠죠 3주예약을했는데  제가조금늦게말하여  3주를꽉채우진 못했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만족의기준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그래도 느낀점이있다면 불편하고 맘에 안드는점이있다면 바로바로 말을해야 서로에게 좋다는것이죠 전 불편한점이나 좀아쉬운부분은 이모님께 바로 말씀드렸습니다다른분들에게 도움이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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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2619일전 | 17.02.23 | 조회 66

이레아이맘 하말선 관리사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내일 모레면 관리사님과 헤어지는데~이글 쓰면서 마음이 뭉클하네요.저는 지난해 12월 31일에 자연주의 출산하고 새해 첫 날 퇴원해서 아기와 함께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근처 조리원을 예약했었는데 어차피 모자동실 할거라서 조리원의 혜택(수면)은 못 누리는데 갈 필요성이 없다고 느껴서출산 일주일 전에 취소하고 미리 예약했던 날짜보다 당겨서 관리사님 배정을 요청드렸었습니다.지사장님께서 아마 고생 많이 하셨을 거에요^^ 장채원지사장님 고맙습니다~새해 첫 월요일 부터 관리사님 오셔서 그야말로 갓 태어난 아기와 아무것도 모르는 저와 남편을 열심히 도와주셨습니다.나름 출산전부터 공부한다고 책도 열심히 보았었는데~ 육아는 머리로 하는게 아니였더라고요.아기가 왜 우는지 어떻게 수유하고, 재우고 해야하는지 관리사님께서 그때 그때 잘 알려주셨어요.틈틈이 재미있는 말씀도 해주시고 그래서 산후우울증은 전~~ 혀 없었다능..이렇게 한달 맛있는 음식도 편히 먹고, 아기도 아픈데 없이 쑥쑥 잘 크고 나니 한달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그래서 남편한테 애교 한번 부리고 한달더 연장해서 관리사님 붙잡았습니다^^곧 있으면 60일 되는 아기가 눈에 띄게 성장하는데는 팔할이 관리사님 덕분이었습니다.저는 모유수유때문에 고기를 거의 안먹고 담백하게 먹었어요. 사진으로 관리사님 음식솜씨 자랑 조금 하겠습니다.산후도우미예약하는데 고민하시는예비맘님들 후회안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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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2620일전 | 17.02.22 | 조회 7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해요^^

출산 전에는 조리원2주만 하려고했는데 출산하고보니 첫 아이라 모르는거 투성이에 내 몸도 넘 힘들어서 조리원에서 급하게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고, 다른 산모님 후기글을 보고 부천 이레아이맘 VIP로 결정했어요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첫날밤 거의 잠을 못자고 우는아이 달래느라다음날 9시 관리사님 오시기만 기다렸네요ㅠㅠ바닥에 눕혀놓기만 하면 울고 잠투정이 너무 심한 아기라 거의 안고있어야 해서2주동안 엄청 힘드셨을텐데짜증한번 안내시고 케어를 잘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몰라요!! 옆에서보면 아기를 얼마나 예뻐하시는지 눈에 보여요ㅎㅎ아기 잘동안은 청소 빨래 남편셔츠는 손빨래까지 해주셨고 화장실청소도 가끔 해주셨어요~~관리사님 계시는동안은 집이 너무 깨끗했어요^^음식솜씨도 좋으셔서 제가 먹고싶은거 말씀드리면 뚝딱 해주셔서 항상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젖뭉침때문에 고생했는데 중간중간 마사지 해주셔서 뭉친것도 많이 풀어구요2주동안 관리사님 덕분에 편하게 쉬고 울 아기도 잘 케어해주셔서 넘 좋았어요부천에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이레아이맘 강추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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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2623일전 | 17.02.19 | 조회 83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강력추천!!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안녕하세요?부천 이레아이맘에서 둘째 산후조리 2달 했구요조리원안가는 대신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길게 받았어요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혹시 도움되실분 있으실까 후기를 남깁니다..21개월차 연년생 둘째를 임신하구 산후조리에정말 고민이 많았어요.조리원을 갈것인가?도우미 서비스를 받을것인가?엄마랑 한번도 떨어져서 지내본적 없는 첫째를생각함 산후도우미 서비스가 나을것 같고내몸 먼저 생각하고 충전해서 다시첫째 잘보려면 조리원이구...검색만 백만번 ㅋㅋ압도적으로 조리원가라는 의견이 많더라구요주변 지인들도 그러구~~~하지만 엄마랑 2주 이상 떨어져 지낼 첫째가넘 안쓰럽구ㅠ또 제가 노산인지라 2주넘게 봐주시기엔부모님도 연로하셔서집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기루 했어요업체 선정을 위해 또 다시 폭풍검색 ㅋ리뷰가 많은 이레아이맘이 끌렷고지사장님과 통화 후 맘을 굳히게 되엇어요.무언가 합리적이면서두 세세한 배려가느껴져서요결과는 대만족입니다..이모님 덕분에 힘든시간 잘 보낸거 같아요..제가 회음부 시술이 잘못되서한 3일 몸이 힘들었지만 이모님께서 맛난밥과 간식 챙겨주시고살림돌봐주시고 첫째두 챙겨주시고 하니조리원보다 편하게 지냈어요잠도 잘자구요개인적으루 조리원은 콜 전화가 너무 많아쉴수가 없더라구요..제가 지사장님께 부탁드린 한가지가제 육아관을 존중해주시고첫째도 예뻐해주시는 이모님을 만나고 싶다는거였어요..정말 공기처럼 편안하고 맘이 따뜻하신이모님이셨어요음식두 정말 맛있구요둘째맘이라면 특히 산후조리 서비스 추천합니다.이모님 해주신 음식~~~*아주 맛있어요^^우리둘째 너무나 예뻐해 주셨어요입주하실때는 트림 시켜주시느라 거의 못주무신 ㅠㅠ아기 불편할까봐 항상 트림시켜주시고 목욕 시켜주시고...첫째에게두 애정듬뿍 사랑듬뿍~~첫째가 청소방해할때두 많았는데항상 웃으시면서 대해주셨어요첫째가 우리 가족 인형4명에 이모님인형 한명더앉혔어요둘째 눈빛ㅎㅎ이모님과 사랑에 빠졌어요....가장힘든 시기에따뜻한분 만나서 정말 감사드렸습니다.우리첫째두 둘째두나중에 이모님은 기억못해두사랑받은 느낌은 남아 있을거 같아요이모님!!! 정말 감사드려요그리고 장채원 지사장님출산전 불안할때부터 출산후 산후조리기간까지세세히 신경써주시고 조언해주시고감사합니다...산후조리 하시는 맘님들좋은이모님 만나셔서 편안하게 조리잘하셨음 좋겠어요..저는 이레아이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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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아

2624일전 | 17.02.18 | 조회 10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 후기예요^^

저는 조리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어서 베테랑 관리사님을 만나고 싶어 업체 선정부터 이곳저곳 전화를 많이 해 보았어요 특히 천기저귀를 사용하고 싶어 천기저귀사용을 이해해주실 수 있는 관리사님을 만나고 싶었어요 다른 업체들은 상담전화시 천기저귀 사용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많이 주셨는데 이레아이맘은 지사장님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 결국 천기저귀 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산모 의견을 적극 반영해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상담할 때 집안일 보다는 조리원을 안 다녀오니 모유수유에 대해 조언 잘 해주시고 제 몸조리와 아기케어에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으로 부탁드렸어요 저는 친정에서 반찬을 다 보내주시고 신랑이 퇴근이 일러 집안일 도움보다는 아기를 더 정성껏 돌봐주실 수 있는 분을 원했거든요   저희 집에는 전계옥관리사님이 오셨는데 무엇보다 아기를 많이 예뻐해주셔서 좋았어요 매일 목욕후에는 아기 스트레칭도 시켜주시고 제가 방에서 쉬는 동안 아기가 깨어있으면 노래도 불러주시고 대화도 나누며 잘 놀아주셔서 좋았습니다 매일매일 아기가 잘 하고 있다며 칭찬도 해주시구요  아이를 낳고나니 아기를 어떻게 돌봐야할지 몰라 잘 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들어 힘든 날도 많았는데 잘 하고 있다고 응원해주신 것도 심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직접 농사지으신 것들로 만들어주신 반찬도 감사했습니다  집에서 산후조리하기로 결정하면서 고민 많았는데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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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현

2626일전 | 17.02.16 | 조회 69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금요일 저녁이 되었네요~다들 즐거운 불금은 보내고 계신가요??아이를 키우다보니, 별의 별 일이 다 생기더라구요..출산 잘~ 했는데 산후마사지 때문에 디스크 터져서 한달동안 누워만있다가원치 않았던 허리수술까지 하게된 와이프,,저는 출근을 해야하는데 아기를 보지는 못하고, 시어머니는 지방에 계시고친정 어머님도 허리가 아프시고,, 새벽까지 아기를 봐야했던 저는하늘이 노~랗게 될 정도로 피곤했었죠.이런저런 얘기끝에,, 해결책은 '산후도우미' 라고 결정을 내렸고~인터넷에서 이래저래 알아볼 수 있는대로 다 알아봤어요.어떤 후기를 보면 산후도우미 잘못 만나서 오히려 더 불편하고돈은 돈대로 지출을 해버려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저도 그렇게 되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답니다.저에게 천사같이 다가와 주신 이레아이맘 김형선 관리사 산후도우미의역할은 정말 컸었어요아기 케어 (분유, 목욕, 재우기 등등)아무래도 가장 큰 부분이 아기를 돌보는 일이죠.능수능란하게 대처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관리사 라는 타이틀이새삼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시도 때도 없이 배 고프다고 울어대는 아기~ 새벽에도 김형선 관리사님은 분유를 먹이는건 멈추지 않았고,하루에 한번씩 꼭 목욕을 시켜주시더라구요.저희 손에서 키울때는 하루에도 엄청 많이 울었는데,조금만 울더라도 안아서 달래주고, 배가 고픈건지 잠이 오는건지단번에 아시는걸 보고~ 이래서 산후도우미를 쓰는구나~ 했어요.무엇보다 산후도우미 김형선 관리사님이 계셔서 좋아했던건 저에요~아기 케어 뿐만 아니라, 집 정리정돈 청소까지..와,, 이런 대접은 처음이었죠.결혼해서 처음으로 독립했는데 어머님이 하던 모든 가정일을다 제가 해야해서,, 집안일이 어마어마했구나~ 싶음을 느꼈는데산후도우미 관리사님께서 이부분까지 케어를 해주시니정말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하하,,정리 뿐만 아니라 기름떼까지,,, 없애버리셨어요... ;;;애기를 돌보셔야한다며 쓰레기는 제가 버렸는데,그정도는 당연히 해야하는 거구요 ㅋ반찬이나 간식 같은 것들도 만들어주셨는데제가 원하는 메뉴나 만들고싶어하시는거 말씀을 해주시면재료를 사서 드리면 다 만들어주시더라구요!!예전에 어머님이 항상 바닥을 걸레로 닦고먼지 없애고~ 정리정돈을 잘하셨는데,그게 자신의 집이 아니면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이게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김형선 관리사님의 직업이라 억지로 해야하는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음에도, 진심으로 아기를 돌봐주시고이런저런 케어를 해주시는 모습에제가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어요~이게 어떻게 아기가 있는 집인지 ㅋ저희 집이 이렇게 깔끔해질수가 있다니~상상에만 존재하던 것이 현실이 되었네요~저와 와이프에겐 천사같은 존재!!한달동안 저희 곁에 머물면서 사랑을 키워주시고어머니처럼 저희를 아껴주셨던 관리사님~이레아이맘 김형선 관리사님이셨어요~아기를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산후도우미 관리사는어떤 분을 만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것 같은데요~아기를 키우는 모든 분들에게~ 이레아이맘 김형선 관리사님 같은전문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산후도우미가 다가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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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627일전 | 17.02.15 | 조회 104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후기예요^^

임신 막달 되서야 급하게 산후도우미 예약을 알아봤어요~~~뭐 하나 사더라도 다~ 일일히 알아보고, 찾아보고 사는 성격이라 산후도우미 역시 어디가 괜찮을지 홈페이지도 찾아보고, 후기도 찾아보고, 싹다 읽어봤습니다.그 중에 제가 사는 지역은 이레아이맘에서 많이 하시는거 같더라고요. 홈페이지에서 후기도 많이 읽어보고 바로 전화해서 예약상담을 했죠.전화받으시는 분은 젊은 분이었는데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시더라고요.(나중에 알고 보니 장채원 지사장님 이셨어요.^^) 언제가 출산예정인지, 조리원은 몇주 있을지..(아마도 산후도우미 출근 일정을 예상하기 위한거겠죠?!)저는 일반-아이리스-VIP 등급중에 중간등급인 아이리스로 신청했습니다.VIP로도 하고 싶었지만, 금액도 금액이지만, 아무리 좋은 등급이라도 산후도우미는 복불이란 얘기를 많이 들어서요.굳이VIP해야하나 싶어서 걍 중간등급으로 했습니다. VIP등급도 아이리스에서 잘해서 올라가신 분들이겠거니 싶어서요. 예약상담 이후로도 이레아이맘 사무실에서 대여품(유축기, 도넛방석 등)도 빌리고,이런저런 얘기할일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장채원 지사장님이 넘 친절하고 따뜻하게 잘 해주셨어요.ㅎㅎ그리고 제 요구사항이 하나가 있었는데, 산후도우미님 배정해주실 '조용조용'하고, 말수 적고, 목소리 크지 않으신 분으로 부탁드린다'는 거였어요.다른 곳 후기 보니까 산후도우미분께서시어머니처럼 잔소리 많고 오히려 스트레스 받게 한다는 후기도 봐서요.ㅎㅎㅎㅎ암튼, 출산과 조리원을 마치고 집으로 온 다음날 관리사 선생님께서 오셨습니다.'김연정 관리사 쌤'으로 배정되었는데요,  그 전에 연락처는 미리 사무실 통해서 받아서 쌤과 한번 통화도 했었어요.공주님인지, 왕자님인지 물어보시면서 몇일뒤 곧 보자 하시더라고요.^^ 당일날 오셨을때, 장채원 지사님께 부탁드린데로 넘 조용조용하시고, 차분하셨어요.^^손도 빠르게 아침을 뚝딱 차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먹고 싶은거 있냐고 하시면서 이틀에 한번씩 장봐와서 반찬 만들어주셨고요.뚝딱 청소, 빨래 다 해주셨어요.첫날 관리사 쌤이 퇴근하시고, 이레아이맘 사무실에서 연락이 왔어요. 오늘 첨 뵙고 어땠는지 잘해주셨는지,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확인전화도 오고 좋더라고요.^^오늘이 산후관리 2주의 마지막 날인데 김연정 관리사 쌤 없이당장 내일부터 제가 직접 밥해먹고, 청소하고, 애기 볼 생각에 걱정이 앞서네요. 이미 몇일전에 관리사 쌤 앞에서 울었습니다.ㅋㅋㅋㅋ 신랑이 야근해서 늦게 오는 날이었는데쌤 퇴근하시고 저 혼자 새벽까지 애기 볼 생각에 걱정된다면서 엉엉..그랬더니 쌤께서 그럼 본인이 좀 더 있다가 퇴근하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세상에.. 말만 들어도 감사했습니다.ㅜㅜ남편도 있고, 조리원 생활하면서 좀 쉬었지만,혼자 집에와서 아기보면서 집안일까지 하려면 넘 힘들었을꺼에요.밤새 잠 못자고 수유하고, 우는 아기 달래주고 하다고면 새벽이 넘 길더라고요.  관리사 쌤이 오시는 아침 09시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밤새 울던 애기가 관리사 쌤 오셔서 안아주면1분만에 상황 종료.. 신기했어요.ㅋㅋ 제가 앉는 자세가 안좋은지 관리사 쌤한테 계속 보고 배웠습니다.  여튼, 이레아이맘 사무실과, 장채원 지사장님께서 계속 신경써주시고, 김연정 관리사 선생님도 넘 잘해주셔서 2주동안 편안했습니다. ^^예약하고, 예약금 넣었다고 끝이 아닌 계속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렸어요.특히, 까다롭게 굴었는데 요구사항 다 들어주신 장채원 지사장님께도 감사드려요.ㅎㅎ김연졍 관리사쌤의 부드러운 손길로 애기 안고, 목욕시켜주신 사진이에요.낼부터 제가 혼자 해야하는데 걱정걱정...미리 동영상으로도 찍어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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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선

2628일전 | 17.02.14 | 조회 88

이레아이맘 정윤선 이모님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정말이지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이번주 수요일이면 이모님과 안녕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어쩌죠;;;암튼 두려움 반 걱정 반 그리고 기대 반으로 이레아이맘에 연락을 했었습니다. 조리원도 환불 가능한 시점 1주일 전에 취소를 하였습니다.(개인적인 상황때문에 조리원에서 2주동안 있는 것이 시간적으로 부담) 제왕절개를 하게되어 5박 6일 뒤 퇴원을 하였구요, 일요일날 퇴원을 하게 되어 월요일 이모님 오시기 전에 멘붕의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아주........(남편이 애기땜에 끊은 담배가 땡기는 날이라고 하였지요 ㅎ)담날인 월요일이 되어 이모님이 도착하셨어요 ~애가 얼마나 야속하던지 .... 저희랑 있을 때에 새벽엔 그렇게 울다가 낮엔 잘 자더라고요 ㅋㅋㅋㅋ 암튼 이모님의 손길로 애나 저나 많이 나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 저도 지금 애기와 익숙해 지려고 노력중입니다 ㅋ 아주, 정말 아주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ㅋㅋ ㅜㅜ 아직도 애들이 왜 우는지는 의문입니다 ^^;; 언제 육아의 달인이 되지요? ㅜㅜ 그래도 이모님이 궁금한거 질문하면 다 알려주시고 해서 네이버에 묻지 않아도 되구요, 이모님이 목욕시키는거 옆에서 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 나중엔 저 혼자 또는 신랑이랑 같이해야하니깐요 ㅎ 따뜻하고 정겨운 이모님 정말 짱이에욧!!!수욜에 이모님이 가시고 저는 친정으로 갑니다 ㅋ아직 신랑 출근하고 저 혼자서 애기 보는 건 무리가 될 것 같아요!하지만 조리원갈까 도우미이모를 섭외 할까 고민하시는 여러분~! 우선 제 경험상 후자도 정말 괜찮습니다~~ 혹시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시는 분은 조리원+이모님이 베스트일 것 같지만 저는 3월에 출국을 하는 관계로 이모님과 함께하는 쪽을 택하였네요 ㅎㅎ암튼 저는 저의 선택에 후회없으며 ~ 저희 집에 와 주신 '정윤선 이모'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밥도 맛있었구요~ 무엇보다 저희 아기를 지대한 사랑으로 아껴주셨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수요일날 굿바이 인사를 할 때에 덜 슬프길 바래봅니다! 아 그리고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장채원 지사장님, 목소리 정말 여성스럽고 친절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저랑 정 반대...) 얼굴도 예쁘실거 같다능... ㅎㅎㅎ 지사장님께도 감사드려요 ㅋ둘째 생기면 전 또 이레아이맘에 전화할 것 같네요 ㅎㅎ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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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2628일전 | 17.02.14 | 조회 100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임신후기때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게되엇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결정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저와 우리 아가를 돌봐주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지숙 관리사님'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다른 분들도 좋은 정보 얻으시라고 아기 보는 시간 쪼개서 이렇게 글남겨봅니다^^조리원에서 24일날 퇴소햇는데 27-30일이 설명절이라 명절에는 친정에 가잇어서 명절 끝나자마자 와주시길 원햇습니다, 아기 낳고 조리원가서 생각지도않게 하루만에 아가가 황달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서, 아기 낳으면 미리 연락달라는 지사장님 부탁을 잊고 퇴소 몇일 전에나 연락드렷는데도 제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관리사님을 배정해주셧습니다,갑자기 늦게서야 연락드렷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아가 걱정과 맘고생햇을 저를 더 걱정해주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장채원지사장님' 너무 감동이엇습니다ㅜㅜ시작하는 날 도착하시자마자 제게 인사하고 아기에게 인사하셧습니다, 첫애라 초면에 불안하실까봐 그동안 경력을 확인할 수 있은 파일도 항상 가지고 다니시며 불안해하는 엄마의 맘을 안도하게 해주는 것 같앗습니다^^인사 후 이것저것 살펴보시고 필요한거 확인하시고 직접 장도 봐주시고 제 냉장고를 살림하는 여자의 냉장고로 바껴주셧어요^^; 출산 전 냉동실에 얼려둿던 재료들도 센스잇게 요리해주시고 뭐가 먹고싶냐고 물으며 제 입맛에 맞게 음식해주셔서 2주동안 잘 먹고 덕분에 잘 쉴 수 잇엇습니다^_^산후도우미을 알아보게 된 이유가 음식과 아가 목욕이 걱정되서엿는데 음식은 최고엿고, 아가 목욕도 역시 경력자임을 확인할 수 잇엇습니다, 조리원에서 하루교육을 받고 퇴실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햇는데 이지숙 관리사님의 전문가다운 손길로 우리 아가가 편하고 안정되게 목욕하고 저 역시 옆에서 지켜보며 배울 수 잇는 좋은 시간이엇습니다^^아가보면서 아가가 자는 시간마져도 쉬지않고 빨래도 해주셔서 밤중수유하느라 못잔 저를 편히 쉴 수 잇게 해주셧고, 아가보는 일도 다른 일 제치고 꼭 먼저 봐주셧습니다~~ 그 무엇보다 모유수유가 처음이라 어색하고 당황스럽기만햇엇는데 수유할때면 바로와서 자세도 봐주시고 잡아주시고 그 덕에 수유자세도 감잡고 하고 잘하고잇어요^_^b퇴근시간이 지낫음에도 못다한 일이 잇으면 꼭 마무리해주고 가셧고 음식물쓰레기 및 일반쓰레기까지 나가시는길에 버려주시고 가주셔서 제가 더이상 손댈 일이 없게 해주셔서 편한 2주를 보낼 수 잇엇습니다^^아기 낳고 시간적 경제적여유가 되면 산후조리원에 산후도우미까지 이용한다면 꿀이겟지만 안되면 산후도우미를 이용하는게 좋을 거 같다는게 제 마지막 결론이엇습니다^^마지막으로 2주동안에 사이사이 직접 연락주셔서 불편한 것은 없는지 확인하고 신경써주신 장채원지사장님께 감사드리고, 특히 관악에 계신 맘들께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정말 강추해드립니다^_^!!!참고로 음식사진은 제가 마지막날 먹고싶은 메뉴로만 해주셔서 미역국(미역국은 종류다양하게 기본으로 끓여주셧음)이 아닙니당ㅎㅎ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홈페이지http://www.ereimom02-323-2023.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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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미

2628일전 | 17.02.14 | 조회 71

이레아이맘 덕분에 조리원 안가길 잘했어요~^^

너무 만족했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소개하려합니다..저는 1월5일날..예정일보다..보름 빠르게..아가가..숨풍 태어나서..1월 8일날 퇴원하고..산부인과에서 퇴원하자마자.. 관리사 이모님만나서 지금까지..열심히..배우면서..산후조리하고 있어요,..이번주가..산후도우미 관리사 이모님이랑..마지막인데..너무 좋은분만나서..많이많이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ㅋㅋ좋은건..많이많이 알려야 한다는..저의 신념..ㅋㅋ음....저도..조리원이랑..산후도우미랑..정말많이 고민했거든요..그런데..조리원도 좋지만..아기랑..떨어져있기 싫고..중요한건..제가..잠자리가 바뀌면..잠을 잘못잔다는점....ㅋㅋ그리고.. 답답한걸 싫어한다는거..또.. 나와서..적응하기가 힘들까봐..첨부터 부딪혀보자..라는 마음으로..조리원은 일찍 맘을접고..산후도우미를 폭풍검색해서 .. 저역시도.. 맘스 카페에서..도움을 받아..저도..다른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서 ㅋㅋ 쑥스럽지만..글을올려요..저도..역시..도우미는..복불복이다..라는말을..너무듣고..지레 겁먹어서..업체.. 장채원지사장님과..통화할때부터..좋은분..시어머니같은분말고..편한이모같은분을 원했구요.. 제가..마사지 받는걸 좋아해서..마사지 잘해주시는분..아이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분을원했구요.. 육아에 대해..많은걸..알려주실분을 원했어요.대표님도..정말..저의 입장에서..들어주시고..맞는분으로..지정할수있게..도와주셨거든요..^^처음엔..그냥..일반분을..쓰려고 했었는데..혹시나 모를..정말 혹시나 모를사고에대해..엄마가..이왕이면..업체끼고.. 확실한 사람으로 하라고.. 조리원안가니까..비용생각지말고..비용이 좀더 들더라도..좋은분으로 하라고해서..이레아이맘 에서.. VIP급으로 했구요..산후도우미 관리사 이모님 오시면 항상..집에..30분 일찍오시구요..오시면..옷갈아입으시고..손씻으시고..아기 봐주시면서..아기랑 놀아주시고..저..마사지도 자주해주시고.. 출산후..바로 집으로 오는거라..몸이 완전..피곤했는데..집안일 신경쓰지 않게..알아서..척척 박사님처럼..다 해주시구요.. 신랑..밥도 잘챙겨주시고.. 처음..일주일은..제가..너무 피곤했는지..거의..떡 실신 상태라..잠만잤거든요..ㅋㅋㅋㅋㅋ그런데도..저는.. 자면서도..수유할수 있게 도와주시고..제가 누워있으면..가슴마사지며..애기 젓물리기 쉽게 해주시고..그런데..제가..함몰유두 수술을해서 그런지..유선이 발달이 안돼서...젖이차지를 않았거든요..방울만..조금 맺힐정도로..ㅠㅠ.젖이..너무 안돌고..그러면서..젖몸살도 하나없었어요...저희엄마가..오히려..공갈이라고..비었다고..맘 비우라고 하실정도로..ㅜㅜ그래도..관리사 이모님은..자기 있을때까지만이라도..해보자면서..스트레스 안주시고..오히려..편안하게..도와주셨어요..그점이 너무너무 감사해요..^^신랑과 저 있을떄는..아기보는법도 잘알려주시고..아기한테 자주 사랑한다고 말해주고..사랑받는 아이로 클수있는 방법등..기본적인..육아상식도 많이 알려주시고..아기가..눈뜨고 똘망똘망 하고있으면..옆에서..동요도 불러주시고..동화책도 읽어주시는 모습보고..전 완전히..관리사 이모님한테 반했어요 ^^그리고..지레..저 혼자서..신생아 황달로..처음 일주일동안..병원에 갈까말까고민했었는데.. 아기가..잘먹고 ..잘자고..잘싼다고..너무 걱정말라고.. 하셨는데..정말..황달이..10일정도 돼니까..확실히 많이 없어졌더라구요..오늘 선생님께서 하신말씀이.. 아기가..잘안싸면..당장병원가야했겠지만..아기가 너무 잘먹고 잘싸고 잘자서..좀 지켜보자고 하신거라고.. 병원갔으면..체크만하고..일주일뒤에 다시오세요~이런말 듣고온다고..말씀해주시면서..괜히 믿음이 더 가더라구요..^^솔직히..관리사님..퇴근하시고는..막막하긴했었는데..엄마가 2일정도 와주고..신랑이 계속도와주고하니.. 이제..적응잘 됀거같아요..저랑 비슷한 시기에..출산한언니는..조리원가따가..나와서..막막하다고..조리원편하긴한데.. 이제 ..집에갈생각하니..자기도 관리사 이모님한테 첨부터 배울껄..후회하는언니도 있거든요..조리원안가시는분들은.. 조리원 반값으로..좋은 관리사이모님 만나는것도 좋은거같아요..저는..첨부터..아예..돈을 더 주고..괜찮은분 부탁했는데..너무 괜찮은분와서..만족..200프로 였거든요...ㅋㅋ이번주가 관리사 이모님이랑..마지막인데.. 마지막날..폭풍 눈물 쏟을까봐 걱정이예요..ㅠㅠ저처럼 걱정 많으신 맘님들도 이레아이맘 관악동작금천부천지사 선택해서 조리 잘 받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써보내요 ㅜ 이모님께도 무척이나 감사합니다 ㅜ마지막으로 자연산 쌍커풀 울 아기 사진 올립니다 ^^돈 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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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2630일전 | 17.02.12 | 조회 81

예비맘들 꿀팁!!

안녕하세요 !! 혹여나.. 산후도우미를 쓰시려는 예비맘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첫아이다보니 글로 여러번 이런저런거 숙지는 하더라도 경험보다 확실한건없다고 하지요 ㅠㅠㅠ 글은 글뿐이더라구요..잠깐만 같이있어도 아이가 울어버리니 당황하게되는... ㅠㅠ그리고 조리원 2주가 생각보다 몸조리하기엔 저에겐 짧은시간이였어요ㅜㅜ나갈거 생각하니 아무리생각해도 자신없더라구요..ㅠㅠ결국 급하게 산후도우미업체를 찾았어요 !! 주변육아선배들이나 예비맘들에게 물어본결과 "이레아이맘" 업체가 좋다고 하는 평이 많았어요!그래서 후기도보고 전화상담하고 2주 VIP 서비스로 계약했어요!전화상담인데도 어찌나 친절하신지 ㅠㅠ 제마음을 딱알아주시더라구요 !! 모든것이 걱정스러운 저에게 그래서 더 믿음이 갔던것같아요 ㅎㅎ조리원 2주를 마치고 두근데는 마음으로 아들이 집에 적응을 잘해주길기도했어요 !ㅠㅠ조리원에서 나오면 아기들이 달라진다고들하잔아요..?그래도 산후도우미분이 와주셔서 마음이 든든하다라구요!와주신 이모님께서도 포근한첫인상에 잘웃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빨래,청소,산모를위한 음식까지 해주시니 일단 집안일걱정도 없고 무엇보다 꼼꼼히 잘해주시더라구요!!걱정을 많이했었어요 ㅜㅜ 안맞는 분이 오시면 어찌해야될지... 근데 그럴필요도 없더라구요! 처음부터끝까지 친절친절 !!그리고 무엇보다 초보엄마에게 가장 필요한 꿀팁을 많이 알려주시고 아이를 봐주는게 1대1이라 꼼꼼하게 잘해주시고 친정엄마처럼 잘해주시미 너무 맘에들더라구요 출퇴근이라 9시부터 6시까지 였어요 !!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주시고 편하게 조리잘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아들램 목욕도 모유수유도 옆에서 친절하게알려주셨어요!그덕에 지금은 누가옆에 없어도 목욕도 잘시키고 있답니다!ㅎㅎ2주가지나 마지막날 인사를하면서 정말 정이많이들어서 눈물이 핑돌더라구요 ㅜㅠㅠ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둘째를 낳게된다면 저는 또다시 이용할것같아요 ㅎㅎㅎ전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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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2634일전 | 17.02.08 | 조회 8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모님 후기 올립니다^-^

1월에 첫째 출산한 초보 엄마입니다^-^주변에 친구들이나 아가출산한 분들 보면 거의 출산후 산후조리원에 가는데요~저는 신랑이 집에서 일을 하기도 하고,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는 돈도 아깝기도 하고, 집이 더 편하기도 해서..처음에는 친정에서 조리를 할까도 고민도 해보았지만신랑이랑 고민끝에 결국 이레아이맘(관악지역)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신랑이 전화로 예약을 했는데 정말 친절하게 잘 상담해주셨구요초산이라 잘 모르니 좋은 이모님으로 꼭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정말 좋은 분을 보내주셨어요^-^저는 출산예정일 이전에 양수도 줄고, 아기가 작은데 영양공급이 잘 안된다고 해서 38주차에 유도분만으로 자연분만을 했습니다.병원에 입원해 이틀동안 금식하고 촉진제 맞은 뒤에 겨우 출산을 해서 몸상태가 말이아니었어요~얼굴로 힘을 잘못줘서 얼굴은 핏줄이 다 터진데다 잔뜩 부어있었고, 출혈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ㅠㅠ그리고 설 연휴를 끼고 퇴원을 하게되어 연휴기간에 급하게 이모님을 구하게 되어 이모님 두분을 만나보게 되었는데요두분다 너무 좋으셨어요~9시부터 6시까지 2주간 도와주시는거였는데 항상 20분쯤 일찍오셔서 도와주셨구요~초산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모르는것 투성이였는데 집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제가 구석구석까진 잘 정리를 못하는편인데 첫번째 이모님께서는 싱크대 장 안쪽에 비닐들과 세제 냄비 등까지 다 꺼내쓰기 편하게 깨끗하게 정리해주셨구요집 청소에 빨래까지 항상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두번째 이모님(이은경 관리사님)께서는 마사지를 특히 잘해주셨는데요~예정일보다 일찍 아기를 낳고 젖이 잘 나오지 않아 젖이 퉁퉁 붓고 열이나고 아팠는데요~이모님께서 매일같이 유방 마사지를 잘 해주시니 며칠만에 아픈게 다 낫고 젖이 잘 나오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지금은 모유수유도 잘 하고 있구요~아기낳고 부은 다리와 발도 매일같이 마사지 해주셨습니다^-^참! 이모님이 가르쳐주신 팁하나! 출산후 삼칠일 이전에 복대를 하면 배가 예쁘게 들어간다고 하셔서 복대 하나 구해서 계속 하고 있었더니 오로배출도 더 잘되는 것 같고 배도 정말 훨씬 많이 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음식도 너무 맛있게 잘 만들어주셨는데요~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여러가지 반찬들을 맛있게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주셨어요~우엉조림,연근조림,계란말이,고등어조림,불고기,어묵볶음,두부조림,콩나물,미역국,오뎅국,닭볶음탕,오이무침,감자볶음,호박나물 등등 매일 새로운 반찬들로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아기 낳고 입맛이 없었는데 매일매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출산 전보다 훨씬 더 건강하게 잘 먹었던 것 같아요^-^가장 중요한 아기 돌보기!!제가 몸이 안좋은데다 밤에는 신랑이랑 아기를 보느라 피곤했는데 낮에는 이모님이 아기를 전적으로 봐주시니 일단 정말 편하게 쉴 수 있었구요~ 그래서 낮잠도 많이 자고, 이모님께 아기 맡기고 병원도 갔다오고 그랬어요^-^아기를 너무 예뻐하시고, 아기에가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잘 안아주셨구요~ 아기가 울면 잠들때까지 식사도 못하시고 아기를 봐주셨어요~처음이라 모르는 것들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아기 목욕하는 법도 알려주시고 기저귀 가는법, 젖병 열탕 소독하는법, 분유타는법,옷갈아입히기, 배꼽소독하기,트림시키기,안아주기,딸꾹질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초보 엄마 아빠라 모르는 게 정말 많았는데 집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정말 잘 배웠습니다.그밖에도 빨래도 매일같이 여러번 해주시고,(저희 빨래와 아기 빨래를 따로 해주셨어요~)설겆이, 청소, 쓰레기 비우기도 다 해주셨구요~ 유츅하기,좌욕하기 등도 도와주셨어요~게다가 한번은 사비로 식재료와 간식까지 사다주셨는데 얼마나 감사하고 죄송했는지 몰라요~;;이제 2주가 다 되었는데 제 몸도 다 회복이 되었구요~집에서 이모님 도움으로 산후조리를 하니 아가도 집에 잘 적응한 것 같아요^-^산후조리원은 안가봐서 잘 모르지만 저는 편안한 집에서 산후도우미 이모님께 도움받은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저는 이레아이맘 vip등급 출퇴근형(주5일)으로 신청했었구요~ 설 연휴 3일 추가금액이 붙어서 하루에 2만원씩 해서 60000원을 더 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아가 사진도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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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윤

2635일전 | 17.02.07 | 조회 76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하고 후기 공유합니다~^^

저희 아기는 벌써 100일도 한참~ 넘었습니다 제가 너무 만족 해서 추천은 하였지만 고민이 많으신 부천맘님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마음에 미루고 미뤄두었던 이용후기글을 공유합니다.조리원 2주생활 후 아무래도 혼자서는 자신이 없을 것 같아 부천 산후도우미 업체를 속속들이 다 비교한뒤 검색에 검색끝에 산후도우미 2주를 예약하기로 했습니다.업체가 너무 많아서 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부천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려는 찰나에 제가 사는 아파트 옆동 언니가 이레아이맘 이모님께 조리 받으셨다고 너무 좋았다고 하셔서 확신을 갖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전 출산 전에 예약을 했었는데 그때부터 장채원지사장님께서 자주 전화해서 안부도 물어주시고 이것저것 물어봐주셔서.. 아 나에게 엄청 신경써 주시는구나 라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제가 출산예정일보다 일주일 정도 늦어져서 걱정도 많고 그랬는데 지사장님과 통화하면서 마음이 좀 편해졌었다는..ㅎㅎ 조리원에 있을 때도 전화해서 제 몸상태 체크해 주시고.. 정말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마음에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조리원 퇴소 후, 저도 아가도 집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저희집에 와주신 이모님께서 워낙 배테랑분이셔서 든든했습니다.제가 있던 산후조리원은 모자동실 원칙이어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 조리원에서 많은 훈련(?!)이 되어서 나갈 수는 있었지만 정작 저는 많은 휴식을 못취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마사지도 추가가 되지 않아서 찌뿌둥했던 몸을 맡길 수도 없었구요.. 그런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기본적인 하루 스케쥴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출퇴근형을 이용했고, 도우미 이모님은 9시에 오셔서 6시에 퇴근하십니다. (근데 실제로는 6시 넘어서 가시는 경우도 많았어요.. 저희 아가가 6시에 응가하고 막 그래서.. >.<)집에 오시면 가장 먼저 집안 청소, 빨래, 기본적인 제 식사준비를 해주시고.. 아가를 정성껏 돌봐주십니다. 선배엄마들이 조리원에서 나오면 애들이 갑자기 예민해 진다고들 하더니.. 정말 저희 아가도 집에 오니까 보채는 시간도 많아지고 이유를 알 수 없이 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ㅠ.ㅠ 저 혼자였으면.. 대체 왜 우는지 몰라서 멘붕스쿨 가입했을텐데 이모님께서는 울음소리를 구분하시는 능력을 가지고 계신지 상황에 맞게 맘마를 주시거나 안아주시거나 달래주시거나.. 적절한 반응과 케어를 해주셔서 저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모님께서 산모는 무조건 휴식을 취해야된다고 아가는 걱정말로 방에서 푹 쉬라고 하셔서.. 저는 방에서 꿀잠을 자는 호사를~아이가 낮잠을 자는 시간에는 이모님께서 직접 스팀타올과 마스크팩을 이용해서 얼굴 마사지도 해주셨구요 ㅎㅎ 그리고 조리원 나와서 혼자서 하기 힘든 것 중에 하나가 아이 목욕시키기 인거 다들 아시죠..저도 남편이 없으면 혼자서 목욜시킬 엄두도 못냈을텐데.. 이모님께서는 역시 척척 잘 하시더라구요..2주동안 옆에서 지켜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지금은 남편이랑 2인1조로 목욕도 잘 시키고 있답니다. ㅎㅎ 제가 워킹맘이라 출산 전에 육아용품도 거의 준비를 못했는데.. 이모님께서 여러가지 정보도 주시고 tip도 주셔서 센스있게 이것저것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엄마들 사이에서 기저귀휴지통으로 불리는 매직X쓰레기통도 이모님께서 알려주셔서 어제 홈쇼핑에서 질렀다는 ㅋㅋ(근데 홈쇼핑 방송할 때 지금 방송하니까 구매하라고 이모님께 전화연락왔었어요 ㅋㅋ 산후도우미 기간이 종료된 뒤에도 여러모로 신경써 주셔서 넘 감동이었어요...^^)주변에서 이모님과 성향이 잘 맞지 않아서 스트레스 받아하는 지인들을 종종 봐와서 저도 처음엔 살짝 걱정하긴 했었는데..첫날 지내보고 제가 괜한 걱정을 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인 아기 케어는 워낙 잘해주시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를 정말 사랑해 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2주간 기간이 끝난 마지막날 이모님과 헤어지는데.. 이모님이 눈물을 글썽이셔서 저도 왈칵했다는.. ㅠ.ㅠ 아시겠지만 출산 후에 모유수유하다보면 몸 이곳저곳이 넘 힘들죠 ㅠ.ㅠ 이레아이맘 이모님 덕분에 잘쉬고 아기도 편안하고 산루조리도잘받고 몸도 많이 회복하였습니다.이모님 안계셨으면 큰일 이었습니다 조리 받는 동안에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저희 예린이 사진투척합니다.^^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너무 만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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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원

2640일전 | 17.02.02 | 조회 65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후기!!

둘째 때는 산후도우미 업체를 바꿔볼까 하는 생각에 이런저런 업체를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업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전화했는데요,  저는 첫째도 이뻐해주실 수 있는 분을 원했어요. 물론 기관 다녀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요.장채원 지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셔서 마음이 푹 놓이더라구요 서*자 이모님이 첫날부터 낯 많이 가리는 첫째신경 많이 써주시고 친해지려고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좀 지나니 이모님과 제법 친해져서 장난도 치고 그러더라구요.  냉장고에 있는걸로 이것저것 반찬도 맛있게 해주시고요, 특히 삼치조림 예술! 완전 홀릭되었어요. 첫째도 이모님 음식 맛있게 먹더라구요. 주말에 먹을 음식까지 금요일에 싹 해주시고요.있는지도 몰라서 못 먹던 것도 싹 정리해주신 덕분에 버릴 것 버리고 있는 것들은 열심히 잘 요리해먹어서 냉장고가 요새 상태가 좋아요. 한 눈에 뭐 있나 알 수도 있고요. 친정엄마가 보시고서는 우리집 냉장고도 이래야 하는데. 이러시더라고요 ㅎㅎ         첫째 보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집 정리도 하나도 못해놓고 애 낳고 왔는데 이모님 덕분에 집도 조금씩 정리되어서 좋았어요. 전 잘 못버리는 성격이라 ㅎㅎㅎ 이런 도움 필요하더라고요. 아가인 둘째 잘 봐주시는건 당연하고요. 아이 이뻐해주시는게 참 좋았어요.  저도 맘편히 병원도 다니고 여기저기 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고요 이제 이모님 가시는데 잘 지낼 수 있으려나 걱정되네요 ㅎㅎ 신경 많이 써주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장채원 지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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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하

2643일전 | 17.01.30 | 조회 73

정성스러운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

안녕하세요 아직은 서툴고 많이 부족해 ^^;; 아이에게 미안한 초보 똘이맘입니다 하지만 저의 산후관리 서비스 후기가 출산전,후 맘님들의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조심스레 올려보아요~출산전 여러업체를 꼼꼼히 비교 검색하고 인터넷 산후도우미 후기등을 참고하여 신랑과 함께 최종적으로 부천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어여~첫아이다 보니 아무래도 극성 아닌 극성을 좀 떨었지요 ^^;;; 업체 지정후 지사장님을 통한 본격적인 상담이 진행되었고 이후 막힘없는 원할한 상담을 통해 일사천리로 예약이 진행되었어요~이과정에서 출산전 예민하고 기질상 까탈스러운 저의 성격도 다 배려하여 맞춰주시고 최선을 다해 상담해주신 지사장님께 고마운 맘 뿐입니다.ㅜㅜ출산후 산후조리원 2주 퇴소일정에 맞추어 산후관리사님이 방문하시는 일정이었는데퇴소일 사정이 있어 좀 늦게 나왔어요.오후 2시쯤 집에 들어가보니 이미 당일 오전 출근하시어 청소 및 음식을 다 준비하시고 환하게 맞아주시더라구요,,,제가 낮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낮선 사람 집에 들이는 것이 정말 못내 신경쓰이고불편했지만 관리사 이모님이 이런부분도 눈치껏 배려해주셔서 좋았던 부분이었으며일단 맘은 놓였습니다.오자마자 고생하였다며 친정엄마같이 말씀해주시고 등을 쓰다듬어 주시는데 출산후 감정기복이 심한상태라 그랬는지 좀 울컥했어여...케어받는 내내 만들어 주신 음식 잘 먹고 수유하는 시간 빼고는 계속 편히 자고 먹고 했어요음식도 어찌나 맛나게 하시던지....제가 전라도 태생이라 먹는게 좀 까다로운데정말 음식 너무 맛있었어요~^^첨엔 못 믿더워 제가 인터넷으로 장을 봤으나 나중에는 아예 이모님에게 맡겨버렸어요~식재료도 지혜롭게 선택하셔서 더 다양한 요리도 해주셨어요..잘먹어야 젖도 잘나온다고 하시면서 많이먹으라고 반찬 하나라도 더 올려주시면서,,,,꼭 친정엄마 같았네요..ㅜㅜ사실 저는 케어받으면서 이모님의 정서적인 배려와 따뜻함이 가장 좋았던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실 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아예 믿고 맡기며 의지했지요 ㅎ퇴소전 산후조리원에서 배운 육아 지식으로 ^^;;; 서툴게 우왕좌왕 할까 걱정아닌 걱정을 태산같이 한 것도 사실이나 말그대로 그냥 걱정일 뿐이었어요..ㅎ사람은 아무리 숨겨도 사람은 속마음은 행동하나하나 말한마디, 눈빛에 다 배어나오게 마련이지요.. 우리 아가 편안한 자세로 많이 품에 안아주시고 눈도 맞춰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며무엇보다도 베이비 맛사지도 잘해주셨어여..욘석이 관리사 이모님의 손길이 닳을때마다 좋은지 방긋방긋 웃는거 보니 나도 맘이 흡족했어여~안보는듯 같이 해도 사실 제가 좀 예민하여 지켜보고 있었지요,, 하지만 아기의 눈높이로 진심을 다해 케어 해주시는거 보고 내심 감탄도 하고 감사했어요.프로가 괜히 프로가 아니더라구요..경력과 노하우는 속일수가 없는것같아요~또 아기가 자는 시간에는 저를 타킷으로 (^^;;) 삼아 가슴 마사지,복부맛사지,발 맛사지 등 신경써서 정성껏 해주셔서 그런지 뭉침현상도 없고 신체적 피로감도 덜해 수유할때도 굉장히 편했어요..이모님께서는 옆에서 봐도 케어하시느라 정신이 없고 육체적으로 피로하실만도 하시지만 지속적으로 육아케어 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또 너무 감사했던건 산모입맛에 맞춰 음식을 하다보면 신랑은 좀 힘들수가 있잖아요~저희신랑은 경상도 사람이라 간이 좀 쎄요 ㅎㅎ이모님은 그런부분도 배려하여 신랑 먹을 음식이랑 국도 별도로 틈틈히 준비해주셔서신랑도 이모님의 배려에 감동했오용~~사랑해용 이모님~♥출근전 이모님 집에서도 맛난 간식이나 반찬등 준비해오셔서 저 챙겨주시고 이런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서로 필요에 의해 맺어진 관계일 지언정 함께 하는동안은 정말 따뜻하고 감사할 뿐이었어요 .관리사님 영역중 청소도 빠질수 없는 부분인데 청소부분도 아기가 있는 집이다 보니 여간 꼼꼼히 신경써주시는게 아닙니다.관리사님 이행 내역에 포함되어있지 않는 부분도 알아서 청소해주십니다.솔직히 화장실 청소는 관리사님 영역이 아닙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경써주셔서그저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뭐라고 표현할 말이 없어요 ㅠㅠ산후도우미라는 부분도 복불복이라 알아보는 내내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는 부분이고 그 불편한 상황의 모델이 내가 될까봐 불안했던것도 사실이었으나 저는 이제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내 소중한 첫 아기와 내 남편.그리고 저는 계약적인 관계가 아닌 마음을 다해 도움주신 이모님을 만나 그저 감사할 뿐이지요..인연이 된다면 둘째 출산시에도 이모님이랑 함께하고 싶습니다.부족하고 조금은 두서없이 적었네요..하지만 산후도우미 업체 선택과정에서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좋은 안연 만나시길 바라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이모님~~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너무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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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645일전 | 17.01.28 | 조회 89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후기!

어느덧 이모님과 함께 했던 2주라는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버렸네요~저는 첫 째 아이도 있고 혼자 둘을 돌보면서 몸조리하는 것이 힘들 것 같아 부랴부랴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몇몇 산후도우미업체 상담을 받아보았는데 그 중 이레아이맘 부천지사 실장님의 똑 부러지고 명쾌한 상담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만나게 된 이모님!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식사는,삼시세끼 적당한 간으로 좋은 반찬, 건강한 반찬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번 같은 걸 먹으면 지루하니 메뉴도 다양하게 만들어 주시고, 남편 식사로 찌개, 국 종류도 따로 만들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첫 째 아이에게 만들어 주신 볶음밥, 반찬 또한 맛있게 아이가 잘 먹어 주어서 좋았답니다.아이케어는,피부 발진이 일어나는 것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주시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아이를 보는데 노련함이 묻어났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목욕이 걱정되었는데 아주 빠른 시간 안에 깨끗하게 씻겨주시는데 아이가 울지 않고 편하게 목욕을 즐기는 것 같아 신기해 했답니다. 무엇보다 아이를 이뻐해 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집안일에 있어서는 낮에 아이가 잠투정도 있고 이미 사람 손을 탄지라 안아주고 놀아줘야 해서 이모님이 아이와 계속 놀아주시느라 매일 청소기를 돌리지는 못하셨어요. 그래도 이틀에 한번은 전체적으로 청소기를 돌리려고 노력하셨답니다. 빨래는 밀리지 않고 아이들과 저희 가족 옷은 매일 깨끗하게 빨아주시고, 특히 가제 손수건은 손빨래로 다 빨아주셔서 깨끗하고 구김도 없었네요 ^^무조건, 좋은 이모님이라고 해도 자신과 맞지 않으면 결코 평은 좋지 않겠죠~입주형 산후도우미로 예약을 했을 때, 전혀 모르는 사람이 집에 있는 것에 대해 남편도 저도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모님이 가실 때에는 남편이 감사했다고 인사를 전하고 서운함을 표현할 만큼 남편이 만족해 했답니다. 저 또한 이모님과 잘 맞았고 만족했기에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J‘산후도우미’라고 검색하면 많은 업체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 선택하게 된 이레아이맘! 좋은 선택이었고 덕분에 좋은 이모님을 만나 2주간 몸조리 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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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연

2648일전 | 17.01.25 | 조회 94

산후도우미 후기요~

 초산이라 신랑이 이래저래 걱정을 많이 하는중에 조리원2주를 나온뒤 산후도우미를 1달을 하자고 스스로 업체 여기저기 상담을 받은뒤 계약을 했다고 해서 알게된 산후도우미업체 이레아이맘에 대한 후기를 써볼까해요~너무 만족스러워서 혹시나 아직 못정하신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처음 산후도우미를 계약했다고해서 전 거부반응을 보였어요..ㅋㅋ 아무래도 가족이 아닌 낯선 분과 출산후 몸도 힘든와중에 집에서 하루종일 같이 있을 생각을 하니 너무너무 불편할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싫다고했었는데 그때의 저를 반성해봅니다 ㅋㅋㅋ 우선 업체 지사장님은 뵙지를 못하고 통화만 하였는데도 산모를 최우선으로 배려하고 생각해주시는 모습에 믿음이 갔어요~ 목소리도 너무 발랄하시고 제가 살짝 걱정을 내비추니 저의 말에 공감을 해주시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신경을 써주시는 점이 아~ 믿을만한 곳이구나 란 이미지를 심어주셨어요 조리원에서 나온뒤 관리사 이모님과의 만남은 걱정반 기대반이였는데 걱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었아요 전 그냥 침대에 누워 쉬기만하면 이모님이 착착 청소.빨래.요리는 기본으로 깔끔하고 정갈하게 잘해주시는 모습에 1차 반함이였는데 저희 아가를 봐주시는 모습을 보니 거부반응은 괜한 걱정이였구나 할 정도로 엄마인 저보다 아이케어를 신경써서해주시는 모습에 심쿵하묘 2차로 반해버렸네요~한달이 생각보다 훌쪽지나가서 2주연장을 추가하였는데 그 2주도 화요일이면 마지막이네요ㅜㅜ 신랑이 한달 더 추가하자는데 이모님이 설날연휴부터 2주간 여행을 가시는바람에 추가는 물건너가버렸어요ㅠㅠㅜㅠ  이모님 퇴근시간만.되면 저희아가가 이모님 가는갓만 뚫어져라 쳐다보곤하는데 이모님은 안녕하고 가시다말고 다시오셔서 한번더 안아주시고 안녕해주시는데 정도 너무 많이.들고해서 헤어질생각을 하니 너무 막막하네요 ㅜㅜ 이모님은 저와 아가에게 와주신 천사일지도 몰라요 이모님 가시면 저는 이제 누가 재워주는걸까요..ㅋ.ㅋ 저희 아가는 이모님 오시는 시간만 되면 눈이 똥그래져서 놀준비하는데 어찌해야하는지도 고민이네요...ㅋㅋㅋ 산후도우미고민하시는분들한테 이레아이맘 강력추천해드리고 싶어요!그 중에서도 유영애 산후관리사님으로 꼭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제일 중요한 산모의 휴식과 아가케어를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추천해드랴요~제 후기가 고민하시는 많은 산모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모님이 해주신 맛있는 식사사진으로 마무리 할게요!유영애 이모님 사...사ㅡ...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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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넝쿨

2649일전 | 17.01.24 | 조회 108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남겨요^^

이번 관리사님 너무좋으셔서 후기 남겨봐요^^첫째, 둘째 다 관리사님들께 도움받았어요~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조리원 들어갈까 생각도 했지만 아이들 생각하니 이번에도 역시 관리사님께 ㅠㅠ둘째때 도움많이 받았던 이레아이맘에 전화해서 장채원 지사장님께 경력많으신 관리사님으로 부탁드렸어요. 이것저것 부탁드리는데도 싫은내색 한번 안하시고,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퇴원하고 다음날부터 김혜성관리사님께서 오셨어요~ 첫날이라고 센스있게 30분이나 일찍오셔서 둘째 어린이집도 보내주시고... 센스쟁이!!!^^아이 어리신분들 아침에 얼마나 바쁘고 정신없는지 아실꺼에요 흑흑 ㅠㅠ 그런데 관리사님께서 일찍 와주시니 제가 훨씬 수월했네요!! 오시자마자 저는 방에서 자고ㅎㅎㅎ점심먹으러 나오라고 하셔서 거실로 나오는 순간 다른집인줄 알았어요!!!!! @@ 완전깨끗!!!!!원래 첫날은 청소부터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특히 주방이...ㅎㅎ 제가 회사다닌다는 핑계로.. 게을러서 주방정리가 잘 안되고 있었는데 부끄럽지만 정리도 다해주시고 ㅎㅎㅎㅎ 아무튼 첫날부터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 둘째날부터 이어진 음식의 향연!!! 나물에서부터 고기, 특히 아이들 간식까지 정갈하고, 간도 딱맞고!!  애들 아빠는 퇴근할때 전화해서 오늘은 무슨반찬인지 묻는게 일상이 되어버릴정도 ㅎㅎㅎ이모님 가시면 저희집 밥상이 휑 해질꺼 생각하니 제가슴도 휑해지네요 ㅎㅎㅎ  저희 셋째목욕도 아이랑 대화 하면서 하시더라구요 ㅎㅎ 애기도 목욕시간이 좋은지 울지도않고~~ ㅎ 아 그리고 이모님께서 유치원경력이 있으셔서 저희 3살 둘째가 얼마나 잘 따르는지.. 대화도 잘 해주시고, 맞장구도 잘 쳐주시고 ㅎㅎ 확실히 경력자라 다르신거 같아요~ 이레아이맘 김혜성 관리사님 4주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벌써 내일모레면 헤어져야 할 시간이네요 ㅠㅠ 한달이 어찌나 빠른지 ㅠㅠ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너무 만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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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2649일전 | 17.01.24 | 조회 83

권경숙 산후도우미님 최고!!

안녕하세요. 저는 12월 17일에 귀여운 딸아이를 출산한 채은이 엄마입니다. 산후조리원에서 2주를 머문 후, 집으로 돌아와 현재 이레아이맘의 산후도우미이신 권경숙 이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 임신 중인 예비 엄마들이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기 위해 여러 업체를 알아보고 있을 거라 생각되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후기를 남겨요.저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 인터넷을 통해 서치를 하다가 알게 되었구요. 이레아이맘 홈페이지의 후기평이 좋은 것 같아 친정맘, 해피케어와 비교해 본 후 장채원 지사장님께 연락하여 권경숙 이모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후기를 남기기에 앞서, 나이만 먹었지 아무 것도 모르는 초보 엄마인 저에게 너무나도 좋은 분을 소개시켜 주신 장채원 지사장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1. 아기 케어 권경숙 이모님은 제가 저의 딸에게 모유 수유할 때 자세도 알려주시고, 어떻게 하면 아기가 젖을 잘 빨 수 있는지 잘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기가 밥먹는 시간도 기록표에 적어가면서 먹여주시기 때문에 아기가 배고파서 보채거나 잘울지 않아요. 아기가 똥을 싸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변 상태에 대해서 도움이 될만한 말씀도 해주시고요. 목욕은 매일 시켜 주시는데, 워낙 능숙하셔서 5~10분 사이에 저희 아기가 아주 뽀얘집니다. 저는 옆에서 항상 보조 노릇을 하면서 아기를 잡는 손위치나 적절한 물온도 등을 배우고 있어요. 나중에 이모님 안계시면 제가 혼자서 해야 하니까요.저희 이모님은 아기를 아주 좋아하시는 분이고, 인성이 좋으셔서, 이모님이 봐주시는 동안에는 저도 안심하고 쉴 수 있어요. 2. 식사 저희 이모님이 차려주시는 밥 너무 맛있어요. 산후조리 끝나면 나중에 많이 생각날거 같아요. ^^식사는 국, 나물류 3~4가지, 고기, 샐러드, 부침개 등 다양하게 나오고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뚝딱 잘 만들어 주셔서, 재료 구입비에 대한 부담이 없어요. 그리고 매우 알뜰하세요. (저는 냉장고 안 수납 방법까지 배우고 있어요. ^^)먹으면서 점점 몸이 건강해 지는 느낌이 나구요. 간단하게 빨리 만들 수 있는 요리 팁도 자주 알려주셔서, 저도 나중에 부모님들 오시면 해드리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3. 청소 및 집안일 정말 내 집 같이 도와주세요. 청소와 집안일은 사실 산후도우미 영역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제가 몸이 많이 힘들거라 생각하셔서 그런지, 깨끗하게 잘 치워주세요.빨래, 설거지, 청소 등을 매일 해 주시는데요. 특히 청소와 아기 빨래는 많이 신경써서 해 주세요. 아기가 있는 공간이라서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4. 마사지 마사지는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 해 주시고요. 저는 수유 때문에 어깨가 아파서 어깨 마사지를 받고 있어요. 어깨가 뭉치지 않게 정성껏 잘 주물러 주셔서 피로가 많이 가시고 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산후도우미를 알아볼 때 주변 엄마들이 복불복이라는 말을 많이 했었어요. 다들 산후도우미가 자기 마음 같지 않다고들 했었죠. 저는 다행히 좋은 도우미님과 지사장님을 만나서 덕분에 아주 수월하게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정말 저희 모녀 잘 돌봐주신 권경숙 산후도우미님 감사합니다. 이모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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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2653일전 | 17.01.20 | 조회 76

너무 좋았던 산후도우미 이모님~^^

아기 낳고 조리원 생활없이 친정엄마와 신랑이랑 잘해보려고 했으나,3일 멘붕을 겪고 이래저래 알아본 산후도우미 업체, "이레아이맘"!많은 정보와 준비 없이 급하게 찾아서 후기들이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고 좋아서 선정하게 되었다(무엇보다 아기를 돌봐주고, 며칠 계속 같이 지내야 하는 산후관리사분이었기 때문에 업체부터 많은 정보를 모으고 시간을 들여 선정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ㅠ.ㅠ 아기 돌보다 3일 멘붕이 되다 보니..약간의 검색으로 급결정!!)신랑이 출근해야 하는 날이 다가와서, 급하게 부천지사 페이지에 온라인예약상담을 드렸는데 "장채원 지사장님"께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전화연락을 주셔서 상담을 하였다. 친정엄마가 같이 계셔서 무엇보다 아기를 잘 케어해 주실수 있는 경험 많으신 분으로 부탁드렸는데...(아기 보는게 너무 어려운 초보맘이어서 산후관리사님께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싶었고, 며칠내내 서툰 엄마아빠 때문에 고생한 아기한테 휴식을 주고 싶었다 ㅠㅠ) 장채원 지사장님께서 더더욱 아기를 잘 케어 해 주실수 있는 분으로 배정해 주시겠다고 거듭 말씀해주셔서 훨씬 마음이 놓였다. 산후관리사분께서 오시는 전날에 지사장님께서 산후관리사분 프로필과 함께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인상도 좋아 보이셨고 무언가 믿음직스러우면서 느낌이 좋았다.뚜둥 오시는 첫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봐주시는건데 정승* 관리사님께서는 매번 일찍 와주시고(보통 8시 40분~50분사이에 오심), 밝게 인사하시면서 바로 손 씻으시고, 옷 갈아입으시고 아기를 보러 가시는데 뭔가 믿음직스러우면서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졌다. 아기를 돌보시고, 바로 초췌한 산모도 챙겨주시고 빠른 속도로 많은 일을 동시에 체계적으로 처리하는 모습에 안심하고 밤새 아기하고 씨름했던 나와 친정엄마는 편하게 휴식 할 수 있었다(젖병소독, 분유포트 소독 및 분유타는 물 준비하기, 빨래, 반찬 준비 등등등 많은 일을 체계적으로 시간을 잘 분배해서 해주셨다). 또한 퇴근하셔야 하는 6시에 아기가 울어도 달래주시고, 재워도 주시고 좀 늦게 퇴근하시는 날도 허다하셨다.(감사합니다~ 관리사님!)식재료를 사다 놓으면 산모가 몸 조리하는데 적합한 반찬을 중심으로 식사도 잘 챙겨주셨고, 이래저래 육아에 필요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편안하게 잘 대해주셔서 좋았다. 무엇보다 친정엄마가 낯을 엄청 가리시고, 사람 오는걸 많이 불편해 하셔서 사실 산후도우미를 해야 할까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오신 정승* 관리사님께서 말씀도 잘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친정엄마와도 너무 잘 지내셔서 앞서 했던 걱정은 한방에 날아갔다. 또한 아기 낳고 회복이 더딘 산모를 위한 가슴 및 배 마사지를 아기가 시간을 허락해 주는 한 매일 해주셔서 젖몸살도 없이 잘 회복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관리사님께서도 퇴원한지 며칠 안된 산모라 젖뭉침을 잘 풀어줘야겠다고 마음먹고 오셨다고 말씀하셨다ㅋ). 게다 마사지 받을 때 졸면 정말 꿀잠이었다ㅋㅋㅋ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좋아해 주셨고, 잘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목욕, 배꼽소독 등을 비롯해 초보맘이 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잘 알려 주시고, 잘 케어해 주시고 또 아기를 많이 안아주셔서 정말 좋았다. 관리사님께서도 물론 직업으로 산후관리사를 하시지만 아기가 너무 이쁘고 좋아서 이 일이 너무 좋다고 하셔서 더욱 좋았던 것 같고, 어리버리 했던 초보 맘인 나는 관리사님과 함께 아기를 돌보는데 체계를 잡아 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게다 아기가 황달이 좀 있어서 오시는 첫날 같이 병원도 가주셨는데 정말 걱정도 많이 해주셨고 아기 황달 치료를 위해 신경 정말 많이 써주셔서 지금은 거의 완치 상태다 (초보 맘인 나는 아기를 데리고 병원 가는 것도 정말 큰 미션이었는데 관리사님께서 동행해 주셔서 별탈 없이 아주 편하게 병원을 다녀왔다). 게다 퇴근하셔서도 문자로 아기 안부를 묻고 주말에도 아기 걱정에 연락주시고, 여러가지 당부도 해주시고 계속 아기 신경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이에 원래 1주일만 하려고 했었는데 육아도 더 배우고, 잘 모르는 엄마 때문에 아팠던 아기를 위해 1주일 더 연장해서 정승* 관리사님과 2주동안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게다 정도 많으셔서 집에 맛있는 것이 있으면 가지고 오셔서 나누어 주시기도 하셨고 이래저래 정말 감사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이제 곧 관리사님의 돌봄이 끝나게 되는데 어떻게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ㅠ.ㅠ 정승* 관리사님 덕분에 편하게 쉬어 몸도 회복하고, 육아도 많이 배우게 되어서 이전보단 훨씬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2주동안 정말 감사했고, 만약 또 돌봄이 필요하다면 꼭 정승* 관리사님께 부탁드리고 싶다. 또 이렇게 좋으신 관리사님을 배정해주신 장채원 지사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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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현

2657일전 | 17.01.16 | 조회 51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저희아가는... 태어난지 1주일도 안되서 심장병판정을 받아서 길병원 중환자실에 가게 되었어요 ㅠㅠ미리 예약해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였는대,아가가 언제 집으로 올지 몰라서 양해를 구하려고 전화했는대,괜찮다고 걱정마시라고 오히려 위로 받았네요 ^^제왕절개후 입원기간 끝나고 1주일동안은 아가가 중환자실에 있어서,저 혼자 조리원 들어가는거 보단 집에서 도우미 이모님과 있는게 나을거 같아서다시 전화 드렸을때도 오히려 위로해주시며 바로 시간되시는 이모님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급하게 시간되시는 이모님이 오시는거라,안좋은 이모님이 오시면 어쩌나... 실력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대,다 쓸떼없는 걱정이었네요 ㅎㅎ아가가 없이 저 혼자라서 매일 가슴마사지,다리마사지 번갈아가며 해주시고,아가 걱정도 같이 해주시고, 맛난 밥과 반찬으로 모유유축을 도와주셨어요 ^^생각날때마다 찍은 상차림만 이정도~~먹고싶은거 말하라고 하셔서 해주신 전이랑 잡채, 칼국수와 수제비 등은 먹어치우느라 사진이 없네여 ㅠ편식이 심하던 저도 골고루 먹을수 있을정도로 다 맛있고,잘먹는다 계속 칭찬해 주시니 저도 모르게 더 먹고 있다는 ㅋㅋㅋ1주일이 지나고 저희 아가가 일반입원실에 가게 되서, 이모님이 안오셔도 될상황이 되어서 말씀드린후 같이 입원하게 되었어요친청엄마처럼 제 몸을 걱정해주시고, 아가도 걱정해주시며기다려주실수 있으니 걱정말고 잘먹고 잘있다가 퇴원날짜 정해지면 연락달라고 해주셔서 또한번 감사했어요~아가 오는날 다른분이 오시면...또 저희집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실테니 ㅠㅠ 이모님이 와주셨으면... 했거든요~다행히 입원기간이 5일정도로 끝나고, 퇴원하게 되서 연락드렸더니 엄청 기뻐하시며 축하해주시고 ^^ 다음날 다시 뵐수 있었어요~저희아가를 너무 이뻐해주시고~수술후 아가라그런지 더 신경써주시고 조심히 다뤄주시고말도 많이 걸어주셔서, 저보다 이모님을 더 좋아하네요 ㅠㅠㅋㅋㅋ이제 이모님과 함께할 날이 1주일 정도밖에 안남았는대,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ㅋㅋㅋㅋ토요일도 부탁드리면 흔쾌히 나와주시고,저에게는 친정엄마처럼~아가한테는 엄마보다 더~ 잘해주셔서 감동받아 추천합니다 ^^특히!!!!!이레아이맘 부천지사장님....제가 경황이 없어서 자꾸 계획도 바꾸고,밤이고 낮이고 새벽이고 자꾸 전화하고 문자하고 울면서 전화하고 ㅋㅋㅋㅋ완전 진상이었는대도,항상 웃으며 받아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아가 이레아이맘 덕분에 건강히 수술하고 나와서건강이 포동포동 살찌고 있어요~ ^^출산 앞두신 분들~아니면 출산후 이제서야 산후도우미 찾고 계신분들~ 모두~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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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

2659일전 | 17.01.14 | 조회 62

(이레아이맘)산후도우미 후기남겨보아요~^^

입주도우미 이모님이 너무 좋으셔서 저같이 초산에 정보없는 산모님들 위해 리얼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조리원보다 1대1케어가 가능한 입주도우미님이 더 맞을것같다는 판단에 도우미업체를 찾게되었어요~후기를 읽어도 혹시 광고성 글은 아닌지 매의눈으로 의심~~^^;;;;ㅎㅎ그러다 최종적으로 선택한 이레아이맘!!우선 지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산모입장에서 이해해주셔서 전화상담하는동안 믿음이 따악~가더라구여..소심하고 걱정많은 산모라 내심 걱정도 많이 됬어요~~퇴원하는날 이모님 얼굴 뵈었는데 인상너무좋으셔서 더 마음이 편안해졌더랬죠~오신첫날부터 저희집 정말 깨끗하게 청소다해주시고 한참 자고일어났더니 집이 훨씬 넓어져있었네요~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아기케어해주시고아기빨래 다삶아서 따로 세탁하시고어른빨래따로 세탁해주셨구여소독부분부터 옷장정리등등 집안살림 다해주셨어요앉아서 쉬시는 모습은 거의못뵈었네요~이모님이 가장 좋았던점은 아기를 진심으로 품어주시고 너무 이뻐해주시는 점이였답니다모든게 서툰 저에게 이것저것 좋은 정보도 많이주시고 아기 아껴주시니까 저는 제몸 회복에 더 집중할수있어서 좋았어요~그리고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세여~~~항상 끼니마다 안방 침대테이블에 가져다주셔서 편안히 잘먹었어어요~~건강식으로 너무 잘챙겨주셔서 몸회복하며 맛있게 잘먹고 잘쉬었네요~좋은말씀 많이해주시고 진심으로 잘 챙겨주셔서 따뜻하게 잘 지냈어요~~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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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정

2660일전 | 17.01.13 | 조회 45

부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

37세 늦은 나이에 출산 후 조리원 생활 중에아이돌보기가 장난이 아님을 경험한 후 이곳 저곳 정보를 비교해 보고 이레아이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처음에는 과연 잘한 것인가 염려도 됬지만 엄마처럼 다정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부천이레아이맘을 선택한건 정말탁월한 선택임을 알게되었어요집안 청소 및 세탁 그리고 정리정돈 수납까지 말끔하게 해주시는 이모님 덕분에 살림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아이캐어가 힘들어서 우울감이 생겼을때 따듯하게 위로해 주시고 더욱더 다온이를 이뻐해주시고 돌봐주셔서 힘을 얻었습니다매끼 마다 무슨 반찬이 먹고 싶은지 입맛 없어 하는 저를 위해 물어보시고 정성스러운 밥상 감사합니다산후도우미 2주 계약했으나 너무 좋아서 2주 더 연장했습니다 배태랑 구금화 산후도후미 이모 적극 주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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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2662일전 | 17.01.11 | 조회 92

이레아이맘과의 4주의 행복^^

김명희 관리사님 안녕하세요~ 서준이맘이에요~^^예비산모님들께 이모님 강추!!!드릴려고 왔어요~^^저는 업체 선정까지 인터넷으로 엄청 손품팔아서 웹서치 끝에 이레이이맘을 결정했고 그리고 그후 관리사님을 어떻게 신청해야하나 하는 고민끝에 VIP 등급의분으로 선택 했어요~ 다들 관리사님은 복불복이라고 어떤분이 오시는지가 중요하다고 해서 완전 걱정했더라죠..산후조리원2주 있다 그다음날부터 오실수있게끔 했는데 조리원 퇴소날 완전 멘붕이었어요..다른맘들은 그냥첫날부터 오실수 있게끔 하시는게 좋을듯싶어요..^^;오시는 그날 아침 우리 아들이 똥을ㅠㅠ 기저귀갈고있는데 오셔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죠..오시자마자 바로 손부터 씻으시고 애기 도와주시는데정말 귀인이 나타났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었어요~저는 출퇴근형으로 신청했는데 오전 9시만 기다렸다는..김명희 관리사님은 항상 9시전에 오세요 8시50분도 안되서 오신다는그리고 퇴근이 6시인데 칼퇴 생각은 하나도 안하세요~ 늦게 가도 된다며 남은 집안일을 하시고 가실려고 하는데 제가 빨리 가시라고 계속 이야기를 드려야할 정도였어요~그리고 하루는 우리 아들이 젖병빠는 소리가 다르다며 혀가 짧을수도 있다고 소아과가면 보시라고 하더라고요 관리사님 덕분에 우리 아들 혀가 짧다는거 빨리 알게되서 소아과가서 바로 설소대를 잘라줬답니다~우리 첫째때 알았더라면 수술 안해도 될텐데..ㅠㅠ 무지한 엄마때문에 첫째는 고생하게 생겼고 둘짼 관리사님 덕분에 고생을 덜했어요~여러아기를 봤기 때문에 정말 잘하시더라고요~그리고 제가 일을 하는 워킹맘으로 살림을 잘못해요..그런데 관리사님이 제가 못하는 살림 예를 들면 냉장고정리등 덕분에 어떻게 정리하면 되는지 배우고 다른 음식하는방법등 모르는부분들을 정말 많이 배웠어요~진짜 4주동안 관리사님이랑 이야기하고 배마사지도 해주시고 하는것들잊지 못할것같아요..이글을 읽으시는 예비 산모님들께 한가지 팁을 말씀드리면 나랑 100%맞는 사람은 없어요~하다못해 우리 부모 ,남편도 다 안맞잖아요~ 보시고 아닌것같은건 이야기하시면서 맞춰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서로 기분상하지 않을정도로요~그럼 즐겁게 산후조리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마지막으로 이레아이맘 김명희 관리사님 진짜 진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그리고 많이 배웠어요~^^ 이렇게 좋으신 분을 소개해주신 장채원 지사장님께도 무척이나 감사드립니다 의심 많았던 부분 사과 드리며 항상 진심으로 말씀하셨던 그 소리에 저처럼 다른 산모님들도 감동을 받으시는것 같습니다이레아이맘 지사장님 이모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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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진

2666일전 | 17.01.07 | 조회 69

산후도우미 후기

출산을 앞두고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보통 조리원 2주 산후도우미 2주 한다길래 나도 그렇게 해야지 마음 먹고 있었는데 막상 도우미 업체가 너무 많아서 막막해하다가  산후도우미를 검색해서 블로그에 후기글이 제일 좋은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었어요. 낯가림이 심하고 깔끔한걸 좋아해서 업체에 전화를 하고 상담을 받으면서도 모르는 사람이 우리집에 오는게 괜찮을까?걱정이 더 많이 되어서 선뜻 계약을 못하고 있다가 36주에 예정일보다 빨리 출산을 하는 바람에 조리원에서 급하게 장채원 지사장님께 다시 연락을 드렸어요. 제가 상담 받았던걸 기억하시는듯 왜 그 때 계약 안하셨냐고 제가 원하는 좋은분 보내주신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셔서 급한 마음에 일단 계약금을 보냈는데 조리원 동기들이 산후도우미를 못 믿겠다며 안 좋은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서 사실 걱정을 정말 많이 했어요. 조리원에서 집으로 오면서도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고 포기할건 포기하자 하고 왔는데 현관 앞에 약속 시간보다 일찍 와서 기다리고 계신 이모님을 보는 순간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오자마자 해야할 집안일들 금새 파악하셔서 뚝딱뚝딱~!집에 먹을게 하나도 없었는데 장을 봐서 먹을 반찬 다 만들어주시고 저한테 먹고싶은거 없냐고 매번 물어봐주시고 저한테도 엄마처럼 잘 보실펴주셨는데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졌어요.남편이 우리 아가가 저보다 이모님을 친 엄마로 알겠다고 할 정도로 말이죠. 제가 지사장님께 부탁드릴 때 아기 케어 잘 하시는 분을 부탁드렸는데 딱 그런분이 오셨어요. 제가 안으면 울던 아기가 이모님이 안으면 뚝~!그치고 남편이랑 저랑 목욕시키면 우는 아기가 이모님께서 목욕시키면 오히려 너무 좋아하고 2주동안 한 번도 울지 않더라구요. 이건 정말 신기했어요.매번 우리 아기에게 잘생겼다. 멋지다.하면서 우리 아기 우리 아기하면서 말 걸어주시고 안아주시고 몸이 약한 제 생각해서 매번 식사도 정성스럽게 차려주시고 깔끔한걸 좋아하는 저와 신랑이 손 댈 것 없게 집안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목욕 후에 아기 옷이랑 손수건 매번 손 빨래하고 손수건은 따로 삶아주시고 마사지도 일주일에 세번씩 해주셔서 덕분에 배도 많이 들어갔어요. 이모님 계시는동안 조리원에서도 계속 빠지던 살이 다시 쪘다는건 안 비밀이예요~! 이제 친정 엄마가 오셔서 오늘이 마지막인데 저희 엄마가 오셔도 이모님만큼은 못 할거라고 확신할만큼 저한테 큰 도움을 주셨어요. 낯가림이 심한편인데도 저랑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친 이모처럼 금방 친해졌는데 헤어지려니 너무 너무 아쉽네요.이 글을 쓰는데 순간 울컥할 뻔ㅜㅜ끝으로 아기를 많이 안아주면서 사랑으로 잘 대해줄 분을 원한다면 김영순 관리사님 적극 추천합니다~! 또 확신이 없던 저에게 맞는 좋은 이모님 보내주신 장채원 지사장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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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화

2666일전 | 17.01.07 | 조회 53

산후도우미 후기올려요 ㅎㅎ

조리원보다 만족스러웠던 산후도우미 이모님과의 조리를 끝내고 진심으로 좋은분 추천드리고파 글남깁니다. ㅎㅎ사실.. 헤어지기 너무 아까운 분이죠..ㅠ둘째아이 출산을 앞두고 보니첫째아이가 눈에 밟혀 조리원 생각은 쏙 들어가고..분명 힘들거니 조리는 잘 해야겠다 싶어서 알아보던중이레아이맘을 알게되었습니다.첫째가 어린이집에 두세시간만 놀고 집으로 바로 오는터라 진작부터 힘들거라 예상해 8주로 예약을 했구요.8주면 그래도 좀 긴 기간이라 몇번이나 상담시에 좋은분으로 배정해달라 부탁드렸습니다성격이 예민한편이라고 친절하신분으로 배정해달라고 좀 귀찮게 굴었네요 기다리던 둘째 출산을 하고 이모님을 처음뵌날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제 부탁들도 왠만하면 다 들어주셔서 일단은 안심했지요하루 하루 지날수록 친손주처럼 예뻐해주시는모습에 저는 감동..또감동 하고 가족한테 맡긴것처럼 마음편히 쉴 수 있더라고요..특히 감동받았던건 저를 조금이라도 더 쉬게해주시려고 아침부터 바삐 움직이십니다.항상 10분일찍오셔서 아침차려주시고모유수유 하고 아기자는동안 흐트러졌던 집안청소며 점심준비 싹 해놓으시고 조리사자격증까지 있으셔서 여느식당 저리가라로 차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이모님 계신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제가 몇번이나 이모님께 말씀드렸다죠..이모님가족들은 이 맛있는걸 항상 먹어 행복하겠다고요 ㅋㅋ불고기..수육..생선구이..각종 전들.찌개..국.감자탕..간장게장까지 하..정말행복했습니다후기들 읽어보면 이상하신분들도 많던데저한테 배정된 이모님과 지내면 지낼수록 내가 인복이있나 싶을정도로.좋으셔서 행복했네요 ㅎㅎ그리고는 첫째오면 첫째케어도 잘해주시고 첫째 낮잠잘동안은.저도 무조건 자야한다며 푹 쉬게 해주십니다.이모님덕분에 우리첫째 엄마뺏겼다는 마음도 거의 안드는지 둘째 엄청 이뻐하고요..사실 이점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너무 잘 넘어갔어요~^^집안도 항상 깨끗하고..남편도 정말 만족스러워 하네요그래서 저는 한달을 또추가해서총 세달이나 이모님 도움을 받았답니다 ㅎㅎ단점이 한가지 있다면이모님께서 너무 완벽히 잘해주셔서 가시고 어떻게 해야할지..살짝 막막하다는 점이네요..ㅋㅋ그래도 백일가까이 정말 사랑으로 봐주셔서울아들 이쁘게 크고 건강하게 잘컸어요 ㅎㅎ이해숙이모님.. 친정엄마처럼 도와주셨던분..정말 감사했습니다며칠안남았는데 슬프네요..ㅠㅠ밑에 이모님품에서 너무 평화롭게 있는 우리애기사진 하나 올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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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미

2666일전 | 17.01.07 | 조회 89

산후도우미 업체고민하시는분은 추천드려용~!!(이레아이맘)

저는 이번에 둘째낳고 처음으로 산후도우미를 쓰게 되었어요 첫째때는 살짝 겁이나더라고요 안맞는 이모님이 오셔서 스트레스받거나 집에 모르시는분이 오신다는거에 걱정도 되고 우리애기 잘봐주실까 불안한 마음에 시어머님께 부탁해서 어머님이 조리를 해주셨어요~ 근데이번에 둘째는 어머님도 힘드시고 저도 첫애때문에 힘들것같아 산후도우미업체를 알아보게 되었죠..처음에는 블로그 카페에 칭찬이 너무 많은 이레아이맘을 생각하고있다가 조금 불안과 걱정이되서 제가 직접 찾아뵙고 상담받는게 좋을것같아서 사무실에 찾아갔어요ㅎㅎ 저처럼 불안하시는분들 걱정은 덜하셔도 될것같아요 실장님이 너무 좋으시고 제가궁금한거 모유수유 어려웠던점도 상담해주시고 이런저런얘기하다보니 한시간반이나 지났더라고요ㅎ그래도 친절하시게 얘기해주셔서 바로 계약을 했어요~ 제가 어떤스타일을 원하시는지 물어봐주셔서 애기낳고 좋은 이모님을 보내주셔서 너무 편하게 조리를 했습니다. 첫애가 있어서 워낙 엄마엄마하는지라 어쩔수없지만 첫째도 둘째도 산모 아기위주로 계속 일하시고 쉬지도 않으세요~ 오히려 쉬시라고 해도 안쉬세요~ ㅠ다른 후기볼때 너무 자세히 상세히 적어주셔서 그 후기보고 믿고 저도 이레아이맘을 이용하게 되었어요~ 전 지금 첫애도 방학이라서 같이 애둘을보는 바람에 길게는 못썼지만요~ 좋은 이모님 만나서 신뢰할수있었고요 제가 예민해서 잠귀가 밝은데도 낮잠자는동안 애기 너무 이뻐해주시는걸 볼수 있었어요~ ㅎ 이레아이맘 꼭 믿고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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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염

2672일전 | 17.01.01 | 조회 94

후기믿지못한1인 하지만 정말 만족했어요^^

예정일보다 한달이나 빨리나온 저희아들1.6키로 미숙아로 태어나 대학병원에 한달정도 입원해있었어요그바람에 임신하자마자 알아본산후조리원은 무산 되어버렸죠 ㅜㅜ아기도 없는데 몸조리하러 산후조리원들어갈필요없다생각했어요 아이없이가면 더 슬프고 우울증걸린다하더라구요!그래서 몸조리도 할겸 전 친정에 있으면서 아기가 나오면 산후도우미 쓸생각에 알아보았습니다후기도 제일많고 만족했다는 평도 제일많은이레아이맘을 선택했어요 처음에는 다른곳과 비교를 해볼까해서 문의전화드린거였는데 지사장님께서 아이상태부터 엄마상태까지 걱정하며 꼼꼼하게 통화해주셨어요첫아이라 모르는것투성이에 아기가 작게 태어나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라신중했거든요 지사장님께서는 잘하시는 이모님으로 보내주시겠다며 걱정말라며 안심시켜주셧어요 그렇게해서 여기다 싶은 생각에 예약금넣고 대략 퇴원날짜맞춰서 다시 연락드렸어요저의신랑이 목욕하는걸 배우고 싶다해서 휴일(토요일) 추가할계획이라 말씀드렸더니그렇게 아기가 퇴원하고 집에오던날아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많이성장은 했지만 그래도 작은 울아기2.3키로... 초보엄마아빠에겐 안는것조차도 힘들어 애가 뭐 때메 우는지도 몰라 그날밤은정말 최악이였습니다 그다음날 이모님 오는것만 생각했어요! 다들 후기평보니 그러시던데 이제야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ㅎㅎ# 이모님오시는날 9시부터이신데 미리도착하셔서 저랑 인사나누시고 집안살림이 뭐가 어디있는지 알려드린다음 아가를 만났어요 아기와 교감하듯이 이쁜인사를 건내시더라구요 ^^ 엄마인 전 그런인사도 못했는데 말이죠 ㅜㅜ 이모님오실거라해서 간단한 장봐두었는데 딱 보시더니 후다닥 점심상도 차려주시고 스피드에 맛까지 최고였어요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먹기만 하느냐 이주일내내사진 한번을 안 찍었어요 모든 사진먼저 찍고 보는블로그하는 저인데도 그 맛에 잊어버렸지 뭐예요 ㅎㅎㅎ )미역국은 간간하게 김치못먹는 산모를 위해 김치씻어서 볶아주시고 넘넘 마싯었어요! 첫쨋날은 이모님도 아기파악하셔야하고 엉망인 저희집살림도 깔끔히정신해주시며 저도 이것저것 전달해드리며 시간이 후딱갔어요 역시 그날부턴 이모님만 기달려지더라구요 아기가 낮에 이모님계실땐 밥 달라는거와 기저귀갈아달란거 외엔 울지도 않고 엄마마냥 가슴팍에 머리대고 잘 잤는데 밤만 되면 울고불고 난리부르스 안아줘도 기대지도 않는 아기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모님오면 전 아기맡겨두고 잠부터 잤어요 ㅎㅎㅎㅎ늘 오시면 옷부터 갈아입으시고 밀린 젖병삶으시면서 청소며 빨래며 알아서 척척! 아기옷까지 삶아가면서 깨끗히 빨아주셨어요 ( 지금 현재 저도 삶아빨고는 있지만 왜케 얼룩이 안지워지는지... 이모님은 특별한 노하우가 있나? ) 그리고 제일 걱정했었던 목욕! 정말 순식간에 끝낫어요 10분도 채 안걸렸어요 아기는 체온에 민감하기때문에 얼른 씻겨야 하시더라구요 2주동안 늘 한 패턴으로 점심식사후 청소해주시고 아기 돌봐주시며 한 다섯시쯔음되서 목욕시켜주세요 그래야 퇴근하고 가실때쯤이면 아기가 목욕후 곤히 잘수 있거든요 ㅎㅎ아기도 아기지만 계신 2주동안 저도 심심하지않고 잘지냈던것같아요 저희엄마랑 연배가 비슷해서 말도 통하고 아기에 대한 정보도 많이 알려주시고 무엇보다도 제 입맛에 맞는 음식이 짱이였어요 한식조리사자격증에 음식점까지 하신 경력이 있으시다하니 늘 기대되는 밥상이였답니다 저희아기 처음에 우려했던거와 달리 넘 잘자줘서 넘 기분이 좋네요 1.6키로태어나 2.3퇴원으로 이모님가실때까지 2.9키로까지 찍었답니다와주신 이모님 추천드리고 싶어 몇글자적는다는게 너무 주저리주저리 적은것같네요 저처럼 걱정이 많으실 예비맘님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모님은 부천지역에서 일하시는 김정임이모님이세요^^사진첨부 : 식사차려주신건 위에 말씀드렸듯이 찍질 못햇어요 저희아가 너무 넋놓고 자죠 ㅎㅎㅎㅎㅎ너무 웃겨서 한컷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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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2674일전 | 16.12.30 | 조회 79

박혜순이모님 추천드려요^^

평소에 걱정이 많은 성격이어서, 초산인 저에게 출산은.. 너무너무 걱정 투성이었어요.아기를 낳고 조리원에서 나와서 몸조리할 걸 생각하니 아기 낳기 전부터 겁이나서산후도우미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결혼하고 터를 잡아 주변 정보가 없다보니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는게 전부였는데여기저기 업체들에 전화를 하다가 [이레아이맘 관악동작금천부천지사]에 전화하게됐어요.굉장히 밝고 상냥한 목소리로 상담해주시는 장채원 지사장님과의 통화를 한 후 남편과 '여기가 좋을 것 같아!'하고고민없이 결정했습니다.목소리 뿐 아니라 저를 안심시켜주시는 대화내용에 정말 믿음이 갔어요.제가 낯도 많이 가리고 누군가에게 뭔가를 부탁하는 게 서툴어서산후도우미 분이 오셨을 때 '이거 해주세요. 저거 해주세요.'하는 게 너무 어려울 것 같아 걱정했는데,장채원 지사장님께서 '산모님이 몸조리하는 게 가장 우선이니까 산후도우미 분께서 뭘 해달라고 부탁하지 않으셔도 알아서 아주 잘 해주실 거에요.'하며 말씀해주셔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출산 후 2주간의 조리원 생활을 끝내고 드디어 산후도우미님과 만났어요.(저는 이모님이라고 호칭했어요. ^^)박혜순 이모님께서 와주셨는데 오시기 전날 연락이 오셔서 더욱 안심이 됐어요.그리고 첫 날 오셨을 때 왠지 모를 긴장과 설렘(? ㅎㅎ)으로 이모님을 기다리는데얼굴 뵙자마자 마음을 푹 놓았어요. 너무 밝고 푸근한 인상에 상냥하신 목소리를 듣고 너무 좋았어요~제가 첫 아이라서 그런지 모르는 것도 많고 애기 얼굴에 빨간 점하나만 올라와도 걱정할 정도로 진짜 아무것도 몰랐는데요 ㅠㅠ박혜순 이모님께서 그 때마다 괜찮다고 격려해주시고제가 모유수유 때문에 걱정할 때에도 몸매 걱정할 때에도 어찌나 격려를 해주시던지ㅎㅎ지금 현재 자녀가 세분이나 있으시다면서 이런저런 경험을 얘기해주셔서 더욱 안심이 되고 귀에 쏙쏙 박히는 삶의 지혜를 많이 알려주셨어요 ^^ 그러다보니 저도 걱정은 한시름 내려놓고 아이를 돌보는게 많이 편안해졌답니다.아이와 산모 케어 뿐 아니라 제가 미처 손닿지 못하는 집안일이며 신랑과 함께 먹을 저녁식사까지도 너무 신경써주셔서 저는 아이 모유수유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맘 놓고 쉴 수 있었어요.저희 아가가 딸이라서 더욱 천기저귀를 고집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그 많은 천기저귀도 손빨래 해주시고 삶아주시면서 '천기저귀 쓰는게 아이한테도 좋아요.'하며 싫은 내색 한번 없이 오히려 칭찬해주셨어요.. 헤헤 :)2주가 길 줄 알았는데 너무 후딱 지나가서 너무 아쉬웠어요..ㅠ_ㅠ저희 아가 저보다 더 많이 예뻐해주시고 긍정의 에너지로 '우리 지유공주님~ 지유히메~'하며 기분좋은 목소리로 말 걸어 주실 때마다 오히려 제가 반성이 될 정도였어요 ^^; (나도 저렇게 아기에게 말 걸어줘야 겠다.. 는 생각!)박혜순 이모님 안오셨으면 어쩔 뻔 했을까;; 싶을 정도로.. 진짜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어요.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우리 지유도 저도! 남편도요! ^^2주동안 아기 케어하는 방법 뿐 아니라 삶의 지혜도 배우고, 긍정의 에너지도 팍팍 받을 수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감사했습니다. ^ㅡ^*p.s추가로 이레아이맘이 좋았던 건[무료대여품목]이에요! (좌욕기, 찜질기, 각시밀유축기, 배꼽소독세트, 회음부방석)왕복택배비만 지불하면 무료대여품목에 있는 것들을 빌려주시는데제가 자연분만이라 회음부 방석도 필요했고,모유수유 중이라서 유축기도 필요했는데무료대여품목에 있는 것들이 다 너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특히 여기서 빌려주시는 유축기는 사용해보고 좋아서제가 따로 구입을 했답니다..ㅋㅋ 써보고 쓸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좋았어요.여러가지로 이레아이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둘째를 낳는다면 조리원 대신 편하게 집에서 조리하면서이레아이맘과 또 함께 하고 싶네요.. >_<박혜순 이모님 감사합니다.장채원 지사장님 감사합니다. *^^* 이 후기가 산모님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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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나

2674일전 | 16.12.30 | 조회 37

이레아이맘 100일 이용후기 ^^

저는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에서 도움을  너무나도 잘 받은 하윤이 엄마입니다 조리원 퇴소하고 이모님은 만나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기 백일이 다 되어가네요~너무 좋으신 이모님을 만나 지금까지 연장하여 저희 아기 백일까지 봐주셔서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랐고 저도 너무나 편하게 조리 잘 했습니다.아는 지인 소개로 이모님 성함을 알게 되었고, 그래도 어떤 분이신지 확인 차 이미 이 지역에서는 유명한 업체인 이레아이맘 후기를 찾아보았는데 역시나 후기가 너무 좋아서 주저함 없이 이모님을 지정하여 만나게 되었습니다.이모님은 제가 조리원 퇴소한 날이 주말이라 친정엄마, 남편, 저 셋이서 아기를 돌볼 생각으로 이모님께 월요일에 와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 조리원 퇴소하고 아기가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밤새 잠도 안자고 울어서 세명 모두 잠도 못자고 너무나 힘든 주말을 보내었습니다. 그렇게 잠도 못자고 피폐해진 상태로 월요일 아침을 맞이했는데 약속한 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이모님이 오셔서는 정말 잠깐 사이에 알아서 척척 모든 정리와 아기 케어를 시작하셨습니다.친정엄마 말씀으론 천사가 나타난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ㅎㅎ정말 당시 이모님이 오셔서 모든 걸 척척 다 알아서 정리하시고 아기를 돌보시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얼마나 안심이 되고 든든하던지요~그런데 그 이후 연장하여 지금 저희 아기 백일이 될때까지 이모님은 첫날 그 모습 그대로 정말 한결같으신 분이셨습니다. 늘 예의바르시고 너무나 부지런하시고 진심으로 아기를 사랑하시는 모습이 정말 한결같으셨습니다.저희 남편은 이모님을 장금이라고 칭찬했는데요 정말 깔끔하시고 산모가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늘 여러가지 반찬을 맛깔나게 만들어 주셨어요사진을 첨부했는데 항상 이렇게 정성스레 식사를 차려주셨어요아기케어하시는 것만으로도 밤에 잠도 잘 못주무시고 힘드실텐데 집안 정리며, 청소, 반찬만들기까지 정말 한시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셨습니다. 제가 너무 힘드실 것 같아 아무리 쉬라고 말씀드려도 쉬지도 않으시고 친정 엄마가 딸 집을 돌보는 것처럼 항상 일거리를 찾아서 하려고 하셨습니다. 아기 있는데 집이 깨끗해야 한다고 청소는 하루도 빠짐없이 손걸레질을 해주시고, 냉장고며, 집안 곳곳 정리정돈까지다 해주시면서 또 아기는 얼마나 이뻐하시면서 돌봐주시는지 정말 믿고 이모님께 아기를 맡길 수 있었습니다.이모님이 해 주신 음식으로 백일동안 정말 맛나게 잘 먹고 또 아기까지 정성으로 돌봐주셔서 저와 아기 그리고 남편까지 정말 편하고 행복하게 아기 백일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려요~제가 이렇게 인터넷으로 후기를 작성해 보는 것은 생전 처음인데 ㅎㅎ 이모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그리고, 또 저처럼 후기를 찾아보고 이모님을 지정하고 싶은 산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후기를 남김니다.이모님 정말 추천드려요 ~ 집안청소, 음식, 아기케어 정말 어느것 하나 소홀함 없이 또 진심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세요 마음 또한 정말 따뜻한 분이시구요이모님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저희 아기 말고도 많은 다른 아가, 그리고 산모들께도 도움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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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화

2676일전 | 16.12.28 | 조회 38

이레아이맘 이용후기 올려요 ㅎㅎ

조리원보다 만족스러웠던 산후도우미 이모님과의 조리를 끝내고 진심으로 좋은분 추천드리고파 글남깁니다. ㅎㅎ 사실.. 헤어지기 너무 아까운 분이죠..ㅠ 둘째아이 출산을 앞두고 보니 첫째아이가 눈에 밟혀 조리원 생각은 쏙 들어가고..분명 힘들거니 조리는 잘 해야겠다 싶어서 알아보던중 이레아이맘을 알게되었습니다.첫째가 어린이집에 두세시간만 놀고 집으로 바로 오는터라 진작부터 힘들거라 예상해 8주로 예약을 했구요.8주면 그래도 좀 긴 기간이라 몇번이나 상담시에 좋은분으로 배정해달라 부탁드렸습니다 성격이 예민한편이라고 친절하신분으로 배정해달라고 좀 귀찮게 굴었네요 기다리던 둘째 출산을 하고 이모님을 처음뵌날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제 부탁들도 왠만하면 다 들어주셔서 일단은 안심했지요 하루 하루 지날수록 친손주처럼 예뻐해주시는모습에 저는 감동..또감동 하고 가족한테 맡긴것처럼 마음편히 쉴 수 있더라고요..특히 감동받았던건 저를 조금이라도 더 쉬게해주시려고 아침부터 바삐 움직이십니다.항상 10분일찍오셔서 아침차려주시고 모유수유 하고 아기자는동안 흐트러졌던 집안청소며 점심준비 싹 해놓으시고 조리사자격증까지 있으셔서 여느식당 저리가라로 차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이모님 계신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제가 몇번이나 이모님께 말씀드렸다죠..이모님가족들은 이 맛있는걸 항상 먹어 행복하겠다고요 ㅋㅋ 불고기..수육..생선구이..각종 전들.찌개..국.감자탕..간장게장까지 하..정말행복했습니다 후기들 읽어보면 이상하신분들도 많던데 저한테 배정된 이모님과 지내면 지낼수록 내가 인복이있나 싶을정도로.좋으셔서 행복했네요 ㅎㅎ 그리고는 첫째오면 첫째케어도 잘해주시고 첫째 낮잠잘동안은.저도 무조건 자야한다며 푹 쉬게 해주십니다.이모님덕분에 우리첫째 엄마뺏겼다는 마음도 거의 안드는지 둘째 엄청 이뻐하고요..사실 이점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너무 잘 넘어갔어요~^^집안도 항상 깨끗하고..남편도 정말 만족스러워 하네요 그래서 저는 한달을 또추가해서 총 세달이나 이모님 도움을 받았답니다 ㅎㅎ 단점이 한가지 있다면 이모님께서 너무 완벽히 잘해주셔서 가시고 어떻게 해야할지..살짝 막막하다는 점이네요..ㅋㅋ 그래도 백일가까이 정말 사랑으로 봐주셔서 울아들 이쁘게 크고 건강하게 잘컸어요 ㅎㅎ 이해숙이모님.. 친정엄마처럼 도와주셨던분..정말 감사했습니다 며칠안남았는데 슬프네요..ㅠㅠ 밑에 이모님품에서 너무 평화롭게 있는 우리애기사진 하나 올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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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2681일전 | 16.12.23 | 조회 78

행복했던 2주시간 이용후기

안녕하세요^^산후도우미 이모님을 이용하기위해 알아보고 있을 예비맘들을 위해제가 이용한 이레아이맘 이용 후기를 써보고자 합니다!!2주간 이용 한 후기 한마디로 정의하면 "완벽 그 자체"우연히 지인의 집에 방문 후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시는 이모님을 보고 바로 소개를 받아 이레아이맘을 알게 되고 저도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 걱정반 기대반으로 처음 아기를 안고 집으로 오는날이모님과 약속 된 시간보다 일찍 오게 됬는데 집 앞에 이모님이 뜨든..!!초행길이고 늦을까봐 일찍 왓다는 이모님 말이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그럼 하나씩 이야기를 해보자면1. 아기케어두말하면 잔소리 입니다.아직 초보맘인 저에게는 기본적인 속싸개 싸기 기저귀갈기 마저도 손이 후덜덜..긴장 백배인데요이모님이 쓱쓱 해주시고 하나씩 차근히 가르켜 주시니 그저 황송황송*.*고난이도 목욕도 우리아이 울지않게 어르고달래며 추운 겨울이라 빠른 시간안에 훅훅다른것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눈길로 봐주시고 아기와 대화하듯이 계속 이야기 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했어요~~2. 식사음식솜씨 굿굿!아무리 음식을 잘해도 내 입맛에 안맞으면 말짱 도루묵그러나 우리 이모님 어쩜 간을 싱겁게 했는데도 음식을 맛있게 할 수 있죠?ㅎㅎ많은 반찬이 아니고 간결하더라도 두번 세번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어서 좋았습니다.덤으로 질릴법 한 미역국도 소고기, 바지락, 전복 종류별로 번갈아 가면서 해주시고 금욜이멘 주말에 잘 챙겨먹으라며 반찬과 미역국을 더더더 해주시는 쌘스!!이런 쌘스로 인해 저의 모유는 쭉쭉 잘 나오고 그로인해 우리 아드님은 무럭무럭 오동통통 잘 크게 되었다는 후문이ㅎㅎ3.마사지가슴마사지, 복부마사지, 발마사지저는 운이 좋게도 3가지를 다 받아볼 수 있었는데요모든 산모라면 한번 쯤은 겪었을 가슴통증..저는 가슴에 돌덩이가 들어가 잇는줄 알앗는데요~ 이모님이 마사지 해준 후 유축하고 나면 그렇게 가볍고 날아갈 듯 한 기분이 들더랍니다ㅎㅎ거기에 덤으로 주말에 오지 않는 이모님을 대신해서 신랑에게 전수한 가슴마사지 팁까지!이런 세세한 배려에 너무너무 감동했습니다~~4.그외두말 필요없이 저와 아기에게 맞춰서 신경써주시는 것에 또 한번 더 감동ㅎㅎ저는 일반과 VIP중 일반으로 신청하고 이모님을 만나게 됬는데요VIP를 만나보지 못했지만 VIP보다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돌봐주신 이모님 덕분에 2주간 VVIP가 된 것 같았어요ㅎㅎ헤어짐이 아쉽지만 2주간 돌봐주신 이모님 감사하고 이 글을 통해서 저처럼 초보라서 걱정되고 두려워하고 있으실 예비맘님들이 이레아이맘을 이용해서 그 걱정 한시름 놓았으면 합니다!! 아! 추가로 이모님 만큼이나 큰 신경 써주신 지사장님에게도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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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연

2687일전 | 16.12.17 | 조회 110

이레아이맘 후기 남깁니다 ^^

안녕하세요. 처음에는 산후도우미를 쓸 생각도 못했던초보맘입니다^^산후조리원에서 2주를 보내고 나니 혼자서는 처음에 우리 아이를 돌봐야 한다는게 감당하기가 어렵겠더라구요.그런데 또 친정과 시댁 양가에서 산후조리를 기대 할 수가 없어서 급하게 산후 도우미를 찾아 봤답니다.그래서 찾은 곳이 이레아이맘 관악구 산후도우미그런제 집에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이 오는게 처음에는 덜컥 걱정이 되더라구요.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였지만 블로그에서 이레아이맘 후기를 보고 부랴부랴 예약을 했습니다.제가 이용한 업체는 이레아이맘 이였는데요.저희집에 와서 도와주신 어머님은 이혜숙 관리사 분이세요.처음에 낮설기도 할만한데, 워낙 편안하게 다가오셔서 어려운줄 모르고 일주일을 보냈답니다.조금 더 자세하게 후기를 적어보면1. 산모식사관리사분을 만나기 전에조리원에 있을때는 하루 5끼 주방장님의 음식을 먹다보니 사실 음식이 안맞을까봐 걱정이 많았어요.근데 이혜숙 여사님께서는 음식을 건강밥상으로 참 맛깔나게 차려 주시더라구요.아래 제 식사 찍어놓은 사진 올려드릴께요.반찬은 해주셨던게 버섯무침, 가지나물, 오이파프리카초무침, 고사리나물, 호박나물, 굴미역국, 잡곡밥, 소고기미역국, 북어미역국 등 이 있었구요.이후에 알았는데 관리사 분께서 조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셨다고 하더라구요.                                         <이레아이맘 관악구 산후도우미 식사 준비>2. 산모마사지 시간이 나실때면 가슴마사지, 발 마사지 해주시며 뭉쳤던 부분들을 풀어주셨답니다.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시면 수유량도 늘어났고, 마사지 받을때면 그나마 쉴 수 있어서긴장을 풀 수가 있었답니다.3. 신생마 목욕&수유&마사지 가장 긴장했던 우리 키득이 목욕과 수유는 워낙 전문이시라 그런지걱정 안하고 잘 했습니다. 보육교사 생활을 오래하시고 어린이집에서도 있으셨다고 하셔서인지아이가 관리사분 계실때는 정말 울지를 않더라구요.저랑 아이랑 단둘이 있을때는 좀 힘들었지만요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아이 봐주시는 모습>4. 신생아 환경관리 및 집안 청소습도 보시면서 가습기 틀어주시고, 온도 보면서 아이가 더울지 추울지 확인 해 주셨구요.저희 자동 물걸레 청소기가 있는데매일 밀대로 걸래질까지 해주시고 거의 쉬시지 않고 환경 관리를 해주셨던거 같아요.5. 신생아 의류 관리 및 빨래빨래는 아이세탁기는 매일 돌아갔구요. 제꺼랑 신랑꺼까지 같이 매일 해주셔서정말 살림 걱정 안하고 지냈던 한주 였던거 같아요.아 그리고 걱정하실수도 있는데 출퇴근 시간이 9시에 오셔서 6시 퇴근이시거든요.항상 미리 오시고 늦게 퇴근하셨고 가시기 전에 꼭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봐 주시고 해주시고 가시곤 했어서 감사했네요암튼 앞에서도 말했지만 산후도우미 이용은 잘 했다고 생각해요.아쉬운 부분은 더 오래 하지 못했다는거? ㅋㅋㅋ아무튼 산후도우미 하실 분들은 이레아이맘에서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일정이랑 지역이 맞아야 겠지만요~ 그리고 자주 연락주셔서 부족한거 없냐고 물어봐주신 장채원지사장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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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2687일전 | 16.12.17 | 조회 67

산후도우미 추천드려요

다들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미리들 예약하시더라구요.. 저는 친정엄마가 도와준다고 하셔서 예약을 할까말까 하다가 조리원에서 한번 지내보다가 결정해야지 하고 있었어요.조리원에서 밤수로 몸이 너무 피곤해져서 이상태로 집에 가면 안되겠다 싶어서 퇴원 몇일 전 급히 예약하게 되었어요ㅋㅋ좋은 이모님 만나고 싶어서 후기도 많이 찾아봤죠ㅋㅋ아무래도 많이 노출된 분이 좋으신 분인가 싶어서 동작 이레아이맘 지사장님과도 통화했구요. 근데 이모님과 산모의 궁합(?)으로 잘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에 무조건 어느분~! 으로 하기보다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물어보시더라구요.그래서 자세히 설명드렸더니 그럼 지사장님이 더 잘 맞춰주실 수 있다고~~ 당연히 각 이모님들의 특성을 아실테니까요.전 어느 정도의 집안일과 아기케어를 많이 배우고 싶었어요. 조리원에서 목욕도 안시켜보고 기저귀도 안갈아보구 속싸개도 제대로 안싸본 상태로 퇴원했어서ㅜㅋㅋㅋ다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친절하신 장채원 지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이모님을 믿어보라고 하셔서 바로 예약하게 되었어요.저희 아기 돌봐준 이모님은 일단 친정엄마 보다 젊으셔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어요. 유치원에서도 일하셨다고 하셔서 애기도 넘 예뻐해주시고 다루는 법도 당연 잘 아시구요. 그리고 음식 관련 일도 하셨어서 이것저것 반찬도 많이 해주시구요. 우리나라 음식 특성 상 고추가루 없이 요리하기 힘든 것 같은데ㅋㅋ 고추가루 없이 다양한 나물 단백질 반찬 등 해주셨어요저는 친정엄마가 이모님 출근하시면 집에 가시고, 이모님 퇴근하실 때 저희 집에 오셔서 주무시고 가시고~ 이러셔서 필요한 재료 말씀해주시면 엄마가 오실 때 장봐주시고 했었는데 아님 이모님이 집앞으로 직접 장보러 가시기도 한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마사지도 해주시고, 목욕도 매일 시키면서 알려주시구요. 아기 돌보는 법도 설명 많이 해주시구요.아기들이 태어난지 2~4주에 많이 성장한다고 하는데 이번주에도 많이 큰 것 같아요.아~! 모유수유에 관심이 많아서 모유수유 많이 도와주실 수 있는 분으로 찾았는데, 조리원 나올때까지만해도 유두보호기 썼었는데 이제 떼었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이모님.언제 또 뵐 수 있기를요. 항상 건강하세요~!!넘 감사해서 우리 아기 잔병치레 없이 잘 크라고, 작은 선물이지만 속옷도 친정엄마가 준비해주셨네요ㅎㅎ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맞춤으로 해주실꺼예요.제 후기가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생각날 때마다 찍은 사진 첨부할게요ㅋㅋ 김*성 관리사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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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숙

2699일전 | 16.12.05 | 조회 84

사랑이 넘치는 이레아이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이 넘치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에서 얼마전에 산후조리받은 유리 엄마에요^^조리원 퇴소 후 혼자 독박육아를 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될 거 같아서 맘스홀릭까페에서 후기글 보고 몇몇 업체와 통화한 후에 가장 상담을 친절하게 해주신 이레아이맘을 선택 했습니다. 다행히 다음날 부터 바로 오실 수 있는 배테랑 관리사님 계시다고 하셔셔 안심하고 다음날을 기다렸습니다흠 그런대도 그날은 걱정이 왜이리 많이 되던지 ㅠㅠ 관리사님 오시기 전 하루하루는 너무 길었습니다 오시자마자 제 얼굴 보시더니많이 못 주무셨죠?? 이제 안심하시고 한 숨 주무시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이 어찌나 반갑던지 ^^아침밥은 주말에 친정엄마가 반찬 몇개  해 놔주셔서 아침은 미리 먹었다고 말씀 드리고 저는 자러 들어갔습니다.친정엄마 가신후에 정리정돈 못했던 주방을 설거지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냉장고 정리며 거실도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점심준비도 마찬가지로^^맛있는 무국. 계란말이. 샐러드. 감자볶음. 호박전 등등.. 해주시고 아기를 보고 계시더라구요~아기를 보는 것도 숙련된 자세로교감하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그래서 앞으로 남은 2주가 안심이 되더라구요^^그리구관리사님이배려심 깊다고 느낀 것 중 하나가걸으실때 마다 엄청 조용히 다니시는거에요 ~  몸동작 하나하나에도 배려라는게 습관에 베어있다는 걸 느꼈습니다.그리고 제가 제일 걱정이였던 아기목욕을  관리사님이 엄청 쉽게 안정적인 모습으로 시켜주니까 아기도 울지 않고 관리사님의 얼굴 보며 교감하듯? 편안해하는것 같아 저도 더 안심이 됐구요.^^그 후로 저도 안심이 되다보니마음도 너무 편안하고 관리사님이ㅠ친정엄마보다 더 믿음직스럽더라구요 ㅎㅎ쉬시는 시간 없이 계속 아기케어며 식사 마사지~도해주시고 엄청 바쁘고 분주하게 일 하세요~~오후에 주로 분유 먹고 배부른 시간에 목욕시키시구~ 저녁 밥 차려주시고 퇴근 하시는데 신랑 밥까지 차려주고 가세요~ 신랑도 음식도 맛있고정성이 묻어난다며 ^ ^ 만족하고 좋아했어요 첫 느낌 그대루 2주 ^^ 처음과 끝이 한결 같이 잘해주셔셔 기억에 남은 산후조리 기간이였습니다 진심으로 김순옥 관리사님과 지사장님께 감사드리며부천 사시는 산모님들께 이레아이맘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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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진

2706일전 | 16.11.28 | 조회 113

산후도우미 서비스 강추 드립니다 ^^

사실 산후조리서비스(산후도우미서비스)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는데, 상담을 받고 마음이 변했습니다. 내 집에서의 산후 조리라.왠지 좀더 마음 편히 몸조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그리고 비용도 조리원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기도 했고요. 다만,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낯선 이모님과 지내야한다는 사실이 마음에 좀 걸렸습니다. 그래서 폭풍 검색다른 산모님들도 모두 이 점을 고민하였지만, 걱정은 불필요 했었다는 후기글들을 발견하였습니다사람 마음은 다 똑같더라구요그래서 저도 산후조리서비스를 신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산후관리서비스 프로그램 중 출퇴근 vip(9시출근~6시퇴근) 프로그램을 선택했습니다주말은 남편이 도와주어서 추가하지 않았고요. 도우미 이모님은 크게 산모케어,신생아케어,가족케어를 해주시는데, 산모를 위해서는 식사와 간식을 준비해주시고, 유방 및 복부마사지,산후체조를 해주시며, 좌욕을 준비해주세요. 아기를 위해서는 목욕 및 배꼽소독, 아기옷과 젖병 세척 및 소독, 수유상태 및 건강체크를 해주시고, 가족을 위해서는 집안정리 및 청소,세탁을 해주세요. 첫날, 이모님이 빨리 오시기를 너무 너무 바랬습니다그전날에 아기가 울어서 거의 잠을 자지 못했거든요거의 좀비상태라고 해야할까요다행이 이모님께서 첫날이라 일찍 오셨더라구요. 현관문이 열리는 순간 마치 구세주가 등장한것 같았어요. 그래서 인사도 미루고 바로 아기를 맡기고 꿀잠을 잤습니다아침,점심도 먹지 않고 오후까지 잤네요. 그동안 이모님께서는 아기도 보시고, 미역국과 반찬들을 준비해 두셨더라구요정말 첫날은 이모님이 없었다면 어쩔뻔했는지, 아마 없었다면 저는 울었을 것 같아요. 첫날이 금요일이라 이모님께서는 퇴근하시기전에 주말에 먹을 미역국과 반찬을 넉넉히 해주셨어요이모님 센스쟁이!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부터 다시 이모님과 한 주가 시작됐어요. 여전히 저는 오전에는 이모님께 아기를 맡기고 잠을 잤습니다밤에 거의 잠을 못자니,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그리고 오후부터는 이모님이 챙겨주시는 밥과 간식을 먹었고, 좌욕과 유방 및 복부 마사지를 받았어요. 우리 아가는 이모님과 잘 지냈는데요주변의 다른 산모님들께 들으니 다른 업체의 도우미 이모님들이 아기가 울기만 하면 무조건 분유를 먹여서 재운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아기가 분유를 토하고, 결국 장염을 일으켰다고...그에 비하면 우리 이모님은 일단 아기를 달래면서 왜 우는지 파악한 후에 잠투정이면 잠을 재우고, 배고픈거면 수유를 했어요특히 저는 분유보다는 모유를 먹이고 싶어했기때문에, 이모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어요. 아기 목욕은 이모님께서 능숙하게 해 주셨는데, 항상 노래를 흥얼거리시면서 아기를 달래가면서 목욕을 시켜주셨어요그래서인지 아기가 전혀 울지 않고 좋아하더라구요항상 아기를 진심으로 좋아하시는것 같아 보여서 그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집안 청소 및 세탁도 매일 해주셔서, 이모님과 함께한 조리기간동안은 집안일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아도 됐습니다저도 남편도 훨씬 부담을 덜었죠~ 마지막 날에는 당분간 반찬에 신경쓰지 않도록 미역국도 한 냄비, 반찬도 넉넉히 해주셨고, 청소 및 집안정리도 말끔히 해주셨어요그리고 앞으로 혼자 산후조리하면서 유의해야 할 사항들도 알려주셨구요. 산모와 아기가 앞으로 건강하고 잘 지냈으면 한다는 말씀에서 진심이 느껴졌어요딸과 손녀가 있으시다 했는데, 아마도 친정어머니의 마음으로 산모와 아기를 대하시는것 같아 보였어요. 혹시 산후조리서비스(산후도우미서비스)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다면, 많은 산후도우미 업체가있지만 이레아이맘 꼭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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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2708일전 | 16.11.26 | 조회 92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추천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엄마..조리원에서 퇴실을 앞두고 부랴부랴 맘스홀릭카페에서 폭풍 검색하여 알게 된 이레아이맘^^부천지사 지사장님과 처음 통화 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후기가 너무 좋아 믿고 이용하게 되었어요.이모님을 처음 만난 날 인상이 너무 좋으셨고, 아무 말 못하는 아가 잘 달래시며 아가한테 이야기하듯 잘 케어 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조리원에서 잘 먹다가 집에 와서 잘 못 먹으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는데, 모유 잘 나올 수 있도록 반찬이며 국이며 이것저것 많이 해주시고 신경써주셨어요.새벽에 잠을 많이 못자서 피곤한 날이 많았는데 제가 푹 자는 동안 알아서 빨래, 청소 다 해주시고..심지어 부엌의 묶은 때와 집에 방치되어 있는 아기용품정리, 갑자기 날이 추워져 창문에 뾱뾱이 붙이는 작업까지..다 해놓으셨더라구요..그리고 틈틈이 복부마사지까지..마사지 최고입니다~!중간에 비씨쥐도 맞으러 가야해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외출을 하게 됐는데, 아가 감기 들지 않게 꼼꼼이 외출준비 해주시고 보건소에 가서도 아가가 차분히 주사 맞을 수 있게 도와 주셨어요..주사가 오래 들어가는 주사라 아가가 버둥거리지 않게 꽉 붙잡아야 했고, 아가가 많이 놀랐는데 너무 잘 달래주셔서 무사히 주사도 이쁘게 맞고 왔어요~ 저 혼자 갔더라면 정말 당황해서 어쩔줄 몰랐을거에요..ㅠㅠ어느새 2주가 다 되어 아쉽기만 합니다..둘째를 갖는다면 그때도 이모님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모님 찾아서 다시 몸조리 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도움 많이 받고, 많이 배우고, 몸조리 잘 했어요~ 구*화 이모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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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진

2711일전 | 16.11.23 | 조회 90

이레아이맘 VIP 산후조리도우미 강추!

병원1주, 조리원 2주출산 후 3주가 지나서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조리원 퇴원후 둘째 ^^ 엄마 눈에 고슴도치 내새꾸 그냥 예뻐보이기만 합니다.남편은 출근 해야하고, 저는 밤중에도 수유&유축해야하니밤 동안 둘째는 제가 케어하기로 했습니다.낮 동안은 어머님이 첫째&둘째 돌봐주시긴 하는데밤에 잠을 자는둥 마는둥 하니 졸려죽겠는데, 첫째 둘째 둘 다 동시에 우는 소리가 들리면 그대로 잘 수가 없어요 ㅠ산후휴가중이어도 일이 자꾸 생기고 비몽사몽 정신없고 힘들어서 퇴원 후 4일차 산후도우미를 부르기로 결정.전화상담만으로도 몇 군데 업체는 실망? 스러웠구요 밝은목소리로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했습니다.어차피 업체보다는 오시는 이모님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상담부터가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아무튼 처음 이용해보는 산후도우미에 이래저래 걱정이 많기도 많고 이것저것 물어보기도했습니다.그래선지 베테랑에 너무나 완벽하신 이모님으로 보내주셨네요^^ 첫째로 제가 제일 바라던 일은 '잠 좀 자고싶다'였는데 이게 가능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면 밥차려주셔서 밥먹고 잠깐 일처리하고 나면 첫째 잘시간이라 같이잤어요(같이 낮잠 자는거 정말 꿀잠요)그동안 이모님이 계속 둘째케어해주시고 청소하시고 해주셨어요.이모님이 오신 이후로아기 낳고 거의 불가능한 '개인시간'이 다시 생겨서 좋았습니다.둘째로 여리디여린 신생아,내 아기를 믿고맡길 수 있는 분이셨어요.(이게 젤 중요하죠!)아마도 일이니 당연하겠지만 남편보다, 어머님보다, 저보다 더 아기를 잘 케어하시더라구요.첫날부터 슉슉 몇 가지 용품 위치를 변경하셨는데 아기 케어 관련된 동선이 딱 실용적으로 잡혀졌어요.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까요...조리에 있을땐 잠도 잘자고 잘먹고 순한 아기가 집에오면 돌변(?)해서 등센서 작동시키고밤새 나를 쩔쩔메게 만들었는데 이모님이 오신뒤로는 집이 다시 조리원이된듯 아기가 다시 얌전해졌어요.제가 스킬이 부족해서 나도 힘들고, 아기도 힘들고 서로힘든 잘못된 생활 습관 부분을 이모님이잘 잡아주신거 같아요.아무튼 내 아이를 믿고 맡길수 있다보니 못갔던 병원을 가는걸 시작으로해서 남편이랑 마트나 백화점도 편하게 가고, 친구랑 브런치도먹으러가는 첫째때도 못했던 여유를 누릴수 있었네요 셋째로 수유텀&수유량을 늘여주신거 같아요.12시이후로는 3~4시쯤 한번깨서 수유하면 다음텀8시쯤먹으니 잠자는 중에는 한번만 깨니 살만합니다.그리고 저보다 뭔가 규칙적으로 아기를 케어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래서인지 이모님이다녀간 이후 무슨 마법을 부린듯이밤에는 애기가 푹 자네요.(애기가 착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조리원 퇴원 후 1주일 혼자 돌봤을때는 통잠 안자던아기었는데 말이죠...아기케어 정말 100점 드리고 싶어요!100점짜리 케어받고 현재 둘째. 잘먹고 잘자고 예쁜모습은 다 사라지고(?) 통통이 됫어요. ㅋㅋ집집마다 생활하는 패턴, 스타일이 다 다른데 마치 그림자처럼이삼일 지나니 스르륵 저희집 패턴에 맞춰서 생활해주셔서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사실 모르는 사람이저희집에 들어오는게 조금 두렵기도 했거든요.막 살갑게 대해주시는분은 아니고 딱딱 할일 하는스타일이신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저는 막 이거저거 좋다고 참견(?)하는거싫어해서 오히려 저한테 잘 맞았던거 같아요.그리고 어떤 다른 후기들을 봤을때 산후도우미가하는 산모케어&아기케어 외에 이런저런일 더 신경써주셔서 했던 일들을 보면서 좀 부럽기도 했는데요.이게 '해야하는 일'외에 부가적인거라 후기를 적으면서조심스럽습니다. 더 신경써서 잘해준 고마운일들이 몇가지 있는데 이걸 여기에 적어버리면이 글을 본 다른분들이 '저 사람은 이런일 저런일 해줬는데 왜 난 안해주지?' 이렇게 생각할까봐 못적겠어요이모님도, 업체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나인거 같아요불편한게 있으면 말하면 다 알아서 고쳐주고 맞춰주시니 그냥 꾹꾹 참고있다가 후회하고 아쉬워하지 마시고 그때그때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도 그냥 돌려서 얘기할까?내가 부탁을 드려서 오해하면 어떻하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말하지말자라고 생각했다가그냥 시원하게 말씀드렸더니흔쾌히 받아주셔서 이모님 있는동안이라도 몸과 마음 편하더라구요~ 이 부분이 가장 감사했습니다 ^^이제 이모님 가시면서 저의 편한 육아시절도 다 가버렸지만이모님 계시는동안 몸조리 잘해서 진심으로 덕분에 편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ps 이레아이맘 항상 상냥하게웃으면서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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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화

2715일전 | 16.11.19 | 조회 110

부천 이레아이맘 짱!

부천 상동에 사는 맘입니다아기를 어렵게 가져 출산하게 된 엄마 랍니다~산후조리 편하게 잘 받아 후기를 쓰네요^^첫애기도하고~ 친구들에 비해 빨리 결혼을 한편이서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어인터넷으로만 산후도우미를 알아봐서 부천산후도우미란 산후도우미는 다 검색해서 찾았습니다일일히 다 통화해본 결과 이레아이맘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복불복이라는 말이 너무 많아 저만은 정말 잘 받고 싶었으니까요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그 이상으로 너무 잘 받아 감사드리네요사실 처음엔 제가 돈 쓴만큼 하는거니까이것저것 다받고싶었고 최대한 편하게 지내려는 마음이 컸으니까여,,,ㅋㅋ근데 제 생각이 죄송하리라만큼 이모님께서는 쉬시지도 않고 다 해주셔셔 미안하더라구요좀 쉬시라 그래두 시간나는대로 애기와 놀아주시구 말도 자주 들어주시고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틈틈히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마사지도 잘해주셨습다 ^^다림질도 하루에 한장이라고 알았는데 산모 손목 무리하면 큰일나신다며 5장이나 해주셨어요 일이 없으면 일을 만들어서 하시더라구요 ㅜㅜ 이모님 계실때만큼은 많이 자고 쉬라고 하시고음식하다가도 아가가 일어나면 손씻고 바로가서 봐주시고~ 이런 게 바로 산후조리 아닌가 싶더라구요까페에서 이모님들이 티비를 본다는 등 손 안씻고 애기를 계속 만진다는 등 ,ㅋㅋ이런걸 사실 걱정햇는데그럴 일자체가 없었습니다ㅎ소독에 저보다 더 민감하셔셔 ㅋㅋ맛있는 음식도 뚝딱뚝딱! 멀티로 해주셔서 영양있게 잘먹고이모님 덕분에 완모할수 있었던것같습니다 ^^ 집안일 신경안쓰고 말그대로 편하게 쉬기만 했던 나날들 곧 그리워지겠죠!!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ㅋ 여유만 있다면 더 연장하고싶지만 현실이 그렇게안되니ㅜㅜ둘째낳으면 다시 꼭 이레아이맘 부천 이용할게요이모님의 정성스런 미역국 그리울거에요~~이레아이맘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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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2716일전 | 16.11.18 | 조회 86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추천할께요

지금애기낳은지한달정도된 산모입니다.우연찮게카페글을보다가 산후도우미추천해달라시는분이계셔서 지금제가 하고있는 산후도우미업체랑여사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혹시나카페맘들에게 도움이될까해서 이렇게글을올립니다 지금도 출퇴근으로 이모님오시고계세요 저는 첫째에 시댁친정이멀어 산후조리원나와서어떻게해야될지막막했습니다.처음에는 모르는게너무 많고해서  걱정부터앞서더라구요여기저기 부천에있는 산우도우미업체들은 전화하고상담한 끝에 "이레아이맘산후도우미"실장님과통화후 믿음이생겨 계약하게되었어요 오신 이모님성함은 김형선이모님이십니다집에누가온다는게불편할수있는데 그냥편하게알아서 다해주시니 불평불만도없네요알아서 세끼는물론 남편저녁에 애기목욕,청소,빨래며 바로바로해주시고 아기가깨어있음 이야기도많이해주시고 자장가,동요도불러주셨어요. 출산이나 육아지식등..아기에대해궁금한거있음 잘가르쳐도주시구요.이모님이 아기를잘돌아주셔서 믿고 잠깐외출도 하고 출장산후마사지업체도소개해주셔서 집에서 시원하고 편하게 잘 받았습니다.다음주화요일까지 오시는데 벌써아쉽고 애기랑둘이있는 다음주수요일이 무섭네요그래도응원도많이해주셔서  조금 힘이납니다.이모님이해주신반찬들입니다.사실일주일만하려다 이모님스킬에 감탄하여ㅋ일주일더연장했습니다.제가 제몸추스리기바빠 사진을많이못찍었네요.이모님이 너무잘해주셔서 많은분들이찾으셨음좋겠습니다실장님두 귀찮으실법한데 계속전화드려도 귀찮음하나없이 상담잘해주시고 너무마음에들었습니다.   이레아이맘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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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은

2718일전 | 16.11.16 | 조회 103

처음엔 망설였는데, 최고의선택! 이었어요~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함께해주시니 200%, 그 이상 감동이고 감사합니다"원래는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친정에 가려는 계획이었는데...제 사정으로 병원에 한달간 입원하게 되면서~퇴원 후 아기랑 집에 있고 싶어 급하게, 이레 아이맘을 찾았죠.사실.. 연고도 없는 사람이 집에 와서 같이 생활한다는게..불편하지는 않을까그리고 아직 100% 회복되지 않은 제 몸 상태와 퇴원날짜도 수시로 변경되어여러모로 힘든 시기였습니다.자꾸 바뀌는 일정에도 언제나 친절하게 상담 해주시고,김지홍선생님(이모님)저희 집에 오셔서.. 정말 너무 사랑으로 아기 돌봐주시고, 너무 부지런히 살림해 주시고.. 감사 또 감사합니다.입주형으로 함께 지내지만, 불편함이라고는 전혀~~ 없고남편도 너무너무 잘해주신다고, 처음엔 염려하고 약간의 반대?도 있었지만제가 이레아이맘을 찾게 된 것이 행운인 듯 합니다.하루 세끼 얼마나 잘 챙겨주시는지, 친정어머니보다 편할정도니....하루하루가 아쉬워요~혹시라도, 산후도우미 고민된다면~ 주저없이 추천 드리고 싶어요!육아도 배우고, 살림도 배우고, 편하게 몸도 회복할 수 있으니.. 1석 3조 그 이상입니다.평생...키워야 할 아기와 저희 가정에 큰! 힘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김지홍선생님~~, 장채원 지사장님~~, 감사하고요! 힘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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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희

2718일전 | 16.11.16 | 조회 105

부천 최고의 산후도우미 이모님 추천드려요 ^^

둘째 출산한지 삼주된 맘입니다. 지금 산후조리 도와주시고 계신 이레아이맘 김지홍 산후도우미님 너무 좋으셔서 산후도우미 구하시는 다른 맘들께 추천드리려고 후기 올려요^^저는 첫째 낳고 몸이 너무 안좋았어요. 유선염에 대상포진까지 오고 회음부가 두달가까이 낫지 않아 너무 고생했어요.. 조리원에서 2주나 조리를 하고 도우미님이 한달을 도와주셨는데도 회복이 더뎠어요.둘째를 낳고보니 첫째가 너무 애처로워 조리원도 예약을 못했네요. 첫째있는 분들 이해하실거에요..ㅠ.ㅠ 그래서 산후도우미 알아보면서 통화하던 실장님께 이런 사정 다 얘기하고 꼭꼭 좋은분으로 보내주셔야 한다고 계속 얘기했어요..결국 오신 김지홍 산후도우미님은 정말 실장님 말씀대로 에이스 중의 에이스!!ㅎㅎ 너무 너무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일단 성격이 꼼꼼하시고 깔끔하셔서 집이 제가 치울때보다 더 깔끔해요. 미세먼지 있다고 하루에 두번씩 걸레질 하시고 제가 잘 닦지 않는 창틀까지 먼지 많다고 깔끔하게 청소해주셨어요. 집에 너저분하게 널린 물건들도 벽장에 다 정리해주셔서 집안도 하루 하루 더 넓어지고 있어요.ㅋㅋ 빨래 다 구분해서 돌려주시고 아기 이불도 매일매일 정리해 주시고 화장실 청소도 락스쓰면 안된다구 베이킹 소다로 해주시구요..거의 친정엄마 수준이시라는..ㅎㅎㅎ 음식은 말할 필요도 없네요. 본래는 하루에 삼사찬 정도 차리는게 기본이래요.. 근데 항상 구첩반상 이상이네요..ㅎㅎ 더 감사한건 저희가 찬거리를 그렇게 사다놓는거면 그렇게 차리시는게 당연할수도 있는데 저나 신랑이나 장볼 시간이 마땅찮아 늘 냉장고가 비어있어요.. 근데 냉동실에 제가 있었는지도 몰랐던 재료를 다 정리하시고 찾아내셔서 그렇게 차려주신다는 거예요. 덕분에 이모님 계신동안 냉동실 냉파 제대로 했습니다.^^ 맛은 말씀드릴 필요도 없이 너무 맛있어서 신랑은 이모님 한달 더 계심 안되냐구 그러네요ㅎㅎ 산후마사지도 얼마나 시원하게 해주시는지 늘 스팀타월 만들어서 오일로 배랑 등이랑 정성껏 해주세요. 제가 마사지 좋아해서 스파 자주 다녔는데 이모님 실력이 거기 못지 않으세요^^ 걱정했던 젖몸살이 결국와서 열이 오르고 몸살기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모님이 아기 젖물리는 동안 계속 손으로 짜주시고 유방마사지 해주셔서 병원이랑 오케타니 안가고도 그냥 나은 신기한 경험도 했네요. 그렇지만 제일 감사한건 역시 아기를 너무 예뻐해 주신다는 거예요. 사실 이모님도 사람이고 직업으로 매일매일 만나는 아기를 맘으로 예뻐해주시는게 쉽지 않을것 같아요. 그런데 이모님은 정말 아침에 오시자마자 아기보러 오셔서 너무너무 이뻐하시면서 계속 안아주세요. 일하시다가도 아기 조금이라도 보채면 바로와서 얼러주시고 안아주시고 계속 팔다리 마사지 해주시고 좋은말도 많이 해주시구요. 이런건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데 진심으로 이뻐하는건 옆에서 보면 느껴지잖아요. 저 잘때도 아기 데리고 나가서 내내 안고 계시면서 재워주시고..꼭 친언니가 와서 산후조리해주는 기분이었어요. 같이 있으면서 감사한 점이 너무 많았는데 글로 쓰자니 한없이 길어지는것 같아 다 쓸수가 없네요^^ 좋은 산후도우미님 보내주신 이레아이맘 장채원 지사장님 정말 감사드리고 지금도 아기 안고 계시는 김지홍 산후도우미님 나중에도 잊지 못할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글 읽으시는 다른 맘들도 건강한 아기 낳으시고 좋은 분 만나셔서 산후조리 건강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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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정

2728일전 | 16.11.06 | 조회 58

이레아이맘 최영자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둘째임신하고 가장 큰 걱정이 바로첫째케어였어요~아무래도 친정과 시댁이 지방이라 도움받기힘들었거든요.그래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선택한곳이 바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였어요.첫날 오시자마자 잠못잔 산모케어와아기케어를 도와주시고 편하게 쉴수있도록 해주셨어요.첫째등하원이 가장 걱정이었는데처음보는 이모님인데도 바로 다음날이모님 손잡고 신나게 등하원했지요^^어린이집다녀오면 첫째목욕시켜주시고도시락통까지 싹씻어서 내일준비딱해주시구요무엇보다 낮에 부족한 잠을보충하는데조용히 아이케어며 집안일이며반찬까지 정말 빠르게 해주시고오후에는 가슴과 배마사지까지해주셨어요~한시도 안앉아계시고 오히려 제가이제 쉬시라고 할정도였으니까요~그리고 직접 장도 봐오셔서 반찬해주시구요~아기케어가 일단 제일인데 베테랑이시라아이울음소리듣고 뭐가필요한지 바로캐치하시구요자는동안 아기울음소리 한번안들렸으니까요~제가 입이짧고 미역국대신 먹고싶은국이랑 음식도 후딱해주시구요마지막날에는 첫째아이에게 이모님마지막날이라고 했더니헤어져서 슬프다고 울더라구요~2주라면 짧은시간인데 정이들었더라구요마지막으로 편히 조리하게 도와주신이레아이맘최영자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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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2728일전 | 16.11.06 | 조회 73

이레아이맘 김성열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산후도우미 이모님 부르기전 정말 많이 고민&걱정 했었는데,그래서 제가 지역카페나 맘스홀릭 카페 들어와서 다른분들 후기도 읽어보고직접 질문도 해보고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산후도우미 업체 자체도 굉장히 많았고,그 업체 내에서도 많은 도우미 이모님들이 계시기에저희집에 정말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이 와주시면 좋겠다하고 있었습니다(모든 산모님들이 저같은 마음이겠지만요)고민을 너무했던터라  예정일을 3일앞두고서야 이레아이*에 전화를 하고예약을 했었는데,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실장님? 지점장님? 믿고다른 업체에 더 전화해보지도 않고 바로 예약을 했었습니다그리고  밝고 건강하시고 깔끔하신 이모님이 와주셨으면 좋겠다고요청을 드렸죠.2주동안  이모님과 함께 시간보낸 지금진짜 만족합니다이레아이맘 김성열 관리사님. 덕분에 저희 아기랑 저 잘 쉬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음식에 제한이 있던터  라 뭘 먹어야할지도 잘 모르는저에게알아서 먼저 메뉴 제안해주시고계시는동안  백숙, 호박죽, 흑미죽, 참나물, 검정콩국수, 여러 나물 종류 반찬들,홍합미역국, 전복미역국, 소고기 미역국 등 다양한 메뉴로 삼시세끼 챙겨주셔서잘 먹고 잘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정말 정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식사, 아이돌보는것뿐만 아니라 집안 청소까지 매일매일 깔끔하게해주시고빨래도 깔끔하고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더 감사했고집에서 출퇴근거리가 꽤 멀었는데도 일찍와주셔서 아침챙겨주시고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모님께 따로 또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제 후기가 다른 산모분들께 도움이 좀 됐으면 좋겠고모든분들 회복 잘하시고우리 아기들도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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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름

2732일전 | 16.11.02 | 조회 58

셋째까지 이레아이맘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9월 1일부터 4주간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에서 서비스 받은  시아엄마에요^^저는 김명애 이모님께 서비스 받았는데요 첫아이때도 이레아이맘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 받았는데 첫째때 해주신 이모님도 굉장히 좋으셨어요 그래서 망설임없이 이레아이맘 업체선정을 했답니다^^저는 2주간 조리원에 있었어요 첫애가 있어서 몸조리 제대로 못할것 같아 시댁에 큰애를 맡기고 조리원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조리원이 좋지 않더라구요..에어컨도 너무 세게 틀어놓고 평일엔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서 부족한 잠을 낮동안 넉넉히 자지도 못하구요..그런대로 조리원에서 2주간을 보내고 집에 와서 주말을 저와 신랑이 고군분투하며 아이를 돌봤습니다 이틀동안이었는데도 아이를 혼자 돌보려니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더라구요..빨리 월요일이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얼마나 애타게 이레아이맘 이모님을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월요일 아침..약속한 시간보다 일찍 와주셔서 첫만남부터 작은 감동^^간단하게 인사나누고 손닦고 이레아이맘 유니폼을 갈아 입으고 나오시고는 이모님은 바~로 저의 둘째를 안으시더니 그때부터 아이에게 이야기를 쏟아부어주셨어요 저는 그게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이모님께서 36개월까지 아이들이 두뇌발달이 2/3이상 발달된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아기에게 무한한 이야기들을 해주셨어요^^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었답니다^^제가 조금이라도 무엇인가 도와드리려고 하면 한사코 말리시면서 본인이 찾아서 하겠다, 말만해라..하시면서 제게 충분한 휴식을 취할수 있는 시간을 주셨어요^^첫날부터 마사지~~ 정말이지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로 집안일은 안하셔도 좋으니 하루종일 마사지만 해달라고 할정도로 나른하고 새벽내내 아이한테 시달려서 피곤한 몸을 어찌나 그리도 달달하게 녹여주시는지 지금생각해도 그립습니당~~그리고 이모님 계실동안은 물티슈는 한장도 사용하지 않았어요 아기 응가할때마다 항상 물로 닦아 주시고 아이 몸에 닿은 모든것은 깨끗하게 삶아주시고 아침마다 오셔서 항상 분주하게 집안일 뚝딱해놓으시고, 맛있는 반찬도 많이 만들어주셔서 제가 레시피정보도 많이 얻고 했답니다^^서비스 마지막날에는 이모님이 맛있는 김밥 해놓고 가주셔서 그날 저녁 친정언니 불러다가 어찌나 배부르게 먹었던지요,,결혼생활과 인생에 대한 많은 가르침도 주시고,육아방법, 아이를 대하는 가치관과 지혜도 알려주시고 제게는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2주였답니다 이모님 가시고 2주가 더 지난것 같네요 이모님 가시고 나서 이틀뒤에 남편이 허리를 다쳐서 힘들었었어요 그래서 몸조리도 안끝났는데 남편 수발을 들게되었지 말이죠 ㅜ 일주일을 아이도 꼬박 혼자보고 남편옆에 딱붙어서 잠도 한숨도 못자고 했더니 딱 일주일만에&nbsp;몸살기운이 돌더니 몸이 아파버리네요ㅠㅠ 그래서 친정에 일주일 다녀오느라 늦게나마 너무 좋았던 이용후기글을 올려요 아무튼 둘째때도 이레아이맘으로 선정하길 잘했다라는 생각 변함없구요,주변 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정말 저처럼 서비스 잘 받은 엄마도 없더라구요 왜 이레아이맘에서 하지 않았냐며~~ 제가 막 나무랐답니다 주변에 출산준비하고 있는 친구, 언니들에게 이레아이맘 적극추천하고 있어요!!김명애 이모님~~ 잘지내고 계시죠??매번 귀찮을법한 질문을 드림에도 불구하고 괜찮으시다며 궁굼할때마다 전화달라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너무 편안했고,좋으신분을 만나게 해주신 이레아이맘 장채원 지사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셋째가 생길리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생긴다면 꼭 이레아이맘에서 셋째까지 조리 받을겁니다 !사업 번창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레아이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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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연

2736일전 | 16.10.29 | 조회 78

베테랑 이경순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첫째때는 산후조리원에서 2주 조리하고 나왔었는데,이번에는 첫째가 눈에 밟혀 조리원에 못 들어갈 듯 하여 산후도우미업체를 알아보게 되었어요.부천지역에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던중에 이레아이맘이 오래되고 평이 좋은 듯 하여 선택하였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기대 이상이신 훌룡하신 분이 오셨어요.절 도와주시러 오신 이경순 이모님은 경력이 꽤 오래되시고 손이 빠르셔서 제가 뭐 부탁드리기도 전에 이미 뚝딱뚝딱 다 잘 찾으셔서 해놓으시구요,방에서 나와 앉아있기도 할라치면 틈만 나면 누워있으라고 찜질팩을 데워다 주시곤 하셨어요.저희 친정어머니도 오셔서 보시고는 손이 어쩜 저리 빠르시냐며 엄마가 가까이 사시는데도 안와봐도 되시겠다고,, 거의 주말에만 오셨어요 ^^아침에 오셔서 저랑 첫째랑 둘째랑 같이 자고 있으면 반찬 두세가지는 뚝딱뚝딱 한시간안에 다 해놓으시고 상 차려 놓으시구요, 첫째 어린이집 보내고 나서 청소하시기 전 좌욕물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후엔 애기 목욕씻겨주시고 제 식사나 간식 준비해주신 뒤 오후에는 마사지를 해주셨답니다. 첫날인가엔 가슴이 너무 아파서 절절맸더니 오전 오후 한번씩 마사지 해주시구요 그 다음날부터는 제게 필요한 어깨마사지라든지 복부 마사지를 해주시더라구요.저희 둘째가 그리 보채지 않고 잘 먹고 잘 자는 스타일이라 애기 볼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되서 반찬이니 마사지니 더 잘 해주실 수 있었다고 하셨어요. 순한 둘째아이 덕분인지 이모님 덕분인지, 매일같이 마사지도 잘 받고 항상 맛있는 반찬으로 맛있는 식사도 할 수 있었답니다. 매일 고기, 아니면 생선반찬을 해주셨고, 양상추나 파프리카같은 생야채도 빼놓지 않으셨구요, 산모에게 좋다고 하는 연근이나 우엉도 자주 해주셨어요. 무엇보다 손이 많이 가는 나물류는 떨어지지 않게 해놓으셨답니다. 이모님 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신랑이랑 저는 입에 대지도 않던 나물류를 좋아하기 시작했네요. ㅎㅎ 그리고 남편들이 미역국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일주일에 한번은 신랑국을 따로 끓여놓으셨어요. 고추가루 들어가는 반찬도 두어가지 준비해주셨구요. 저희 친정어머니라도 이렇게까지는 못해주셨을텐데... ^-^반찬 사진도 올려보려고 찍어놨었는데 핸드폰이 물에 빠져서 바꾸는 바람에 사진은 아쉽지만 다 날아갔네요. 음식들은 이미 제 뱃속에서 소화가 다 되어서...^^;이경순 이모님은 경력이 오래 되셔서 그러신지 아기도 어쩜 그리 잘 보시는지... 아기와 저 잘 케어해주시고 반찬 너무 잘 해주셔서 매일같이 해주셔서 식사할 수 있게 해주시고 손이 빠르셔서 이런 거 저런 거 다 하고나서도 저랑 도란도란 얘기나눠주시니 더할나위없이 편하고 좋았던 3주였네요.첫째 아이도 이젠 눈 뜨면 거실로 나가 이모님~ 하고 잘 따르네요.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내일부터는 이모님 안 오실텐데...첫째아이에게 말했더니 이모님이 안 오시면 자긴 슬플것 같다네요...갑자기 후기가 슬퍼지는데 여튼 반신반의하며 선택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첫째때 조리했던 조리원보다 정말 훨씬 더 좋았어요.조리원에서는 앵~하며 안아주고 엄마와 떨어져있으니 집에 돌아왔을 때 아기 다루기가 더 힘들었던 것 같더라구요.다시 선택해도 이레아이맘 이경순 이모님께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로 백퍼센트 만족한 산후조리였습니다.오늘이 마지막날이라 슬프지만..좋았고 감사했던 시간이었으니 기쁘게 보내드리렵니다~이레아이맘 이경순 이모님, 언제 다시 뵐 날이 있을까 싶지마는 항상 생각나고 보고싶을 거예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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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아

2740일전 | 16.10.25 | 조회 6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출산준비 중에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면서 여러 업체를 알아보던 중에 이레아이맘이 후기가 너무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산후조리원을 나오면서 제가 아이를 잘 돌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첫날부터 많이 도움을 주시고 초보 엄마아빠에게 몸소 시범으로 알려주시고, 맛있는 반찬도 많이 해주시고 집안일도 깔끔하게 해주셨고, 먼저 얘기하지 않아도 어떻게 할지 물어봐주시고 그 다음부터는 맞춰서 알아서 해주시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 건 낮에 애기를 잘 봐주셔서 잠깐이나마 눈 붙이게 해주셔서 오시는 시간만 기다렸네요~김연정 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혹시 다음에 둘째를 낳는다면 또 부탁드리고 싶네요^^그리고 장채원 지사장님 후기에 하나같이 칭찬 일색이어서 어떤 분일지 궁금했는데 목소리만 들었지만 친절 그 자체시네요.예약 시에 어떤 성향의 분을 원하는지 말씀드렸는데 최대한 맞춰서 보내주신 듯 해서 감사드려요~그럼 이만 짧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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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은

2740일전 | 16.10.25 | 조회 99

직접 이용해본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이제 출산한지 한달된 둘째 엄마예요~직접 이용해본 산후도우미 후기 공유해요~저도 너무 고민했었던 문제라.....첫째때 모 업체에서 이용했던 산후도우미가 너무 별로였었거든요.하루종일 티비만 보시고..집안일도 대충대충..best 등급으로 신청했었는데도 그랬어요.그땐 저도 새댁(ㅋㅋ)이었고..첫애여서 정신도없고...결국 아무말 못하고 그렇게 지나갔는데3년이 지나서 둘째를 갖게됐고..첫애가 있으니 산후도우미가 더더욱 중요하겠더라구요.임신확인하고 바로 검색에 들어갔어요. 그리하여 이x아x맘에서 만나게된 이모님..원래 입주로 들어가시는 베테랑이라고 듣긴했는데, 역시 알아서 척척 잘 해주시더라구요.반찬도 알아서 척척...솔직히 조리원 밥보다 더 맛있었어요.(그 조리원에 계셨던 분들은 아실듯...맛없는 조리원 밥 ㅠ)화려하진않아도 정성이 들어간 국, 반찬...매일 새로운거 해줘야되는데 왜 일케 안먹냐고 하셨다는 ㅋㅋ(원래 제가 엄청 잘 먹는데..반찬을 자꾸 해주시니 먹기 바빴어요 ㅋㅋ)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알아서 찾으셔서 만들어주시고..오늘은 오이소박이도 담줘주셨네요 짱 ㅎㅎ 아기빨래, 어른빨래 하루 두번씩 따로 돌려주시고..매일 청소도 꼼꼼히 해주셨어요.워낙 첫째때 도우미분이 별로였어서, 저는 이번엔 아주 만족스럽네요.고민하시는분들께 추천할 만해요~ 조리원 동기 친구들 집에 오신 다른 이모님들이랑 비교해봤을때손이 빠르고 아기보는 일이 능숙하신것 같았어요.이모님이랑 안맞으면 몸조리는 둘째치고 마음 고생하잖아요.저는 이모님이랑 고향도 같았고 ㅋㅋ 수다 떠느라 혼자 있을때보다 마음고생 덜었네요.(그렇다고 말이 많으신 스타일은 아니심...오히려 제가 말걸었어요 ㅋㅋ저는 막 수다 많으신 분은 오히려 별로라...)원래 2주 생각했는데 지금 2주 연장할까 심하게 고민중입니다 ㅋㅋ 금전적 부담만 없다면..ㅜㅜ 이모님이 만들어주신 음식 사진몇장 투척합니다~ㅎ 제가 다이어트한다고 현미밥 만들어달라고 했거든요~제꺼 현미밥이랑 첫째꺼 흰쌀밥이랑 매번 따로 해주셨어요마지막날 만들어주신 김밥오이소박이 담궈주셨는데  사진이 없네요 ㅠ 부추 남은걸로 부추전도 해주셨고요거는 제가 요청해서 해주신..ㅎㅎ 살찔까봐 식단 조절하고있거든요.주말에 먹으라고 닭가슴살 샐러드 따로 챙겨주고 가셨어요.닭가슴살도 그냥 삶지 않고 간장이랑 설탕조금 넣고 해주셨는데 부드럽고 맛있었어요.두부마니아인 저를 위한  두부부침도 엣지있게 ~ㅎ꺅 치즈계란말이...저도 좋아했지만 첫째가 넘 잘먹더라구요이상 제가 폭풍검색해서 선택한 이모님에 대한 자랑(?) 이었습니다 ㅎ이제 저는 둘째 독박육아 하러 이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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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재

2743일전 | 16.10.22 | 조회 85

황수빈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9월 6일에 출산한 산모입니다.예정일 보다 한달 이상 일찍 조산을 하게 되어, 급하게 관리사님을 알아보다가 이레아이맘 황수빈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모든 산모님들이 하는 걱정이겠지만, 중요한 산후관리와 신생아를 맞기게 되는 입장에서 어떤 분을 만나게 될지는 정말 큰 도박을 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많은 블로그에서 산후관리사 만나는게 "복불복" 게임 같다고 이야기 하고 있을 정도이니까요.하지만, 입주 관리사님으로 만난 황수빈 선생님과 한달을 지내 본 제 느낌 상 이레아이맘에서 파견 해 주시는 관리사님은 정말 확실하고 믿을 만한 것 같습니다.오시자마자 부탁도 안드렸는데, 이틀동안 여기 저기 싹 대청소를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살림 실력이 영 꽝! 인데다가, 출산 전 한달 가까이 병원신세를 지는 바람에 냉장고 안에는 음식들이 썩어가고, 집안 살림도 손 못댄지가 오래라 정말 엉망 진창 이었어요. ㅠㅠ)제가 출산 후 였던것 뿐만 아니라, 출산 후 몇 주 안되어 다른 수술까지 받게 되어 처음 2주 정도는 아이를 짬짬이 안아 주는 것도 버거울 정도였어요.선생님 혼자 아이 돌보고, 식사 챙겨 주시고, 밀린 집안일에, 빨래에....게다가 한 술 더떠 수술 때문에 모유 수유를 못하게 되어 밤에 아이까지 데리고 주무셨거든요.근데 피곤한 내색 안하시고 보약까지 드셔가면서 정성으로 저희 딸레미를 돌봐주시는데.....친정 엄마도 이렇게는 못하실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정성 뿐만이 아니라, 산후 조리원, 요양 병원 등에서 근무 하셨던 경험으로 인해 신생아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있으셔서 영아 산통이나 밤에 아이가 우는 것등에 대한 두려움이나 걱정 없이 수월하게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저희 딸이 좀 유별나서 신생아 임에도 안겨 있는걸 너무 좋아하고, 식욕도 남달라서 수유 간격이 엄청 짧았는데 다 잡아 주셨어요)그래서 선생님과 4주를 보낸 지금 입주 산후관리사님을 선택한게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구요,관리사님을 불러야 하나 친정 엄마한테 부탁을 해야 하나 망설이시는 분들께는 감히 꼭 관리사님 힘을 빌리시라고 조언드립니다.친정 엄마가 물론 최고의 정성으로 돌봐 주시겠지만, 산후 조리가 정성만으로 되는 건 또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정성에 체력과 전문지식이 더해져야 아이도 엄마도 고생 안하고 지낼 수 있는거 같아요.사랑과 정성으로 돌봐주신 황수빈 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쌤이 이글 꼭 읽으실 수 있음 좋겠네요 ^ ^이레아이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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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2743일전 | 16.10.22 | 조회 90

친정어머니보다 이레아이맘^^

벌써 둘째아이를 낳은지 50일이 넘었네요 첫애 낳고 둘째를 기다리며 산후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늘 고민이 되었어요 산후조리원 가자니 첫아이가 걱정되고, 도우미를 쓰자니 다들 제대로 조리 못한다고 그러고 그래도 나는 엄마니까 산후도우미를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었지요. 도우미 업체도 많았지만, 첫아이 했던 업체로 신청을 할까 하다가가장 유명한 이레아이맘으로 선택하게되었습니다 둘째아이가 생각보다 아주~~~ 늦게 나오는 바람에 이레아이맘 지사장님과 실장님하고도 여러번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매번 통화할때마다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다^^저도 안나오니까 참 난감하고 조급해지더라구요^^ 유도날짜 잡아놓고 큰아이 재워놓고 아파트 주변을 얼마나 걷고 걷고 나중에는 그냥 마구 뛰어다녔어요 뛰면 잘 나올까 싶어서요 하여간 둘째를 낳았는데 어찌나 하혈을 많이 했는지 힘들게 보냈네요 퇴원 후 산후도우미님이 오시기 전... 우리 큰애가 중간에 제가 복직하느라 떼놓고 다녀서 낯도 많이 가리고 땡깡도 마구 늘어가고 있어서 걱정이 정말 많이 되더라구요. 도무지 다른 사람에게 가려고 하질 않고 할머니 아니면 제가 봐줘야 하고 밥도 안먹었거든요.이모님이 이것저것 일하기 시작, 아기를 돌보는 것은 물론이구요. 청소, 빨래, 요리, 육아.. 와~ 이모님은 원더우먼이세요 다만, 큰아이도 봐야 해서 너무 바쁘셔서 빨래는 그냥 삶은 후 세탁기 사용했어요. 구지 손빨래 할 필요는 사실 없거든요 이모님이 계시면서 해주셨던 음식들 이예요. 큰아이 먹으라고 메추리알 장조림부터, 꼬막죽, 양배추 만두, 치즈떡볶이 등등 얼마나 잘 먹었느지 모른답니다. 시금치 나물 하나를 하셔도 어찌나 맛있고 짜지않던지...이모님 손맛이 그립네요.가장 감사했던것은 큰아이와 잘 놀아주신 거였어요. 다들 노력하시겠지만, 지금까지 다른 분들 (제가 둘째 임신 후 유산기가 있어서 다른 도우미분들 도움을 받았었거든요.)이 못하시던 것이였는데.. 아이는 누가 진심으로 자기를 걱정해주는지 예뻐하는지 안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책도 읽어주시고, 노래도 가르쳐주시고, 청소하시면서도 큰아이 장난감 스스로 치우도록 교육까지 해주시고.. 정말 제가 아무리 혼내고 달래도 못했던 것들을 차근차근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알고보니 예전에 아이들 교육을 하신 경험이 있으시더 라구요.큰아이도 잘 봐주시고, 요리도 너무 잘해주시고, 그리고 우리 막 태어난 딸래미도 참 잘 봐주셨어요.친정어머니도 이렇게는 못하실것 같더라구요 ㅜ.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나중엔 정이 들어서 가신다고 하니까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우리 큰애는 이모님 보고싶다고 자주 말합니다. 산후도우미 이용 시 첫아이는 결국 내가 보더라 라는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았는데 우리 이모님 덕분에 첫아이도 이모님이 잘 봐주셔서 제가 잘 쉬었습니다. 주변 산모들이 산후도우미에 대해 물어볼때마다 전 자신있게 마구 강추강추 했답니다.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한이임이모님은 손도 빠르시고 꼼꼼히 하시는 스타일이이라 진심으로 아기나 큰애를 위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둘째아이가 모빌보면서 웃으면 그거 보고 좋으셔서 웃었다고 말씀해주시고, 사진 찍어두셨다가 저한테 보여도 주시고,힘들때 오셔서 큰 힘이 되어주신 이모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다른 산모들에게 큰힘이 되어주고 있으리라 믿습니다.참고로 계약 날짜보다 훨씬 늦게 낳아서 일정조정하시기 힘드셨을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장채원지사장님 김영숙실장님 감사합니다 여러번 통화 귀찮으셨을텐데 신경 써 주시고 좋은 이모님 보내주셔서 더욱 감사했어요 이모님은 음... 도우미라는 생각보다 기대고 싶은 왕언니 같은 느낌입니다 아참, 마사지도 시간 나시면 틈틈히 해주셨어요 정성스럽게 만져주시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다만, 우리 큰딸과 작은 딸의 불러댐으로 오래할 순 없었지만 늘 해주시려고 노력해 주셨어요. 큰아이와 둘째아이 둘다 데리고 어떻게 산후조리할까를 고민하시는 분들 우리 한이임 이모님 추천합니다 우리 이모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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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2743일전 | 16.10.22 | 조회 70

만족 또 만족 김인혜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현지맘 이지혜 입니다~어느덧 출산한지 2개월이 지났어요 서비스 받은지두 1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쓴다 쓴다 하면서 넘 정신없이 지내서 ^^이제 써요 이모님 계실땐 너무 편히 보였던 현지 보는 일이 왜 이리 힘든지 역시 이모가 배테랑이란 생각이 드네요 ~ 이모 가시고 다음날 쓰려구 했는데^^이모님이 저 잊어버리실 때 쯤 쓰네요^^ 아 저는 처음에~ 같은 아파트 사는분 께 소개 받았어요~원래는 그분이 받으신 이모님 원했는데 지사장님께서 그분은 이미 다른 곳에 예약이 되어있다고 해서..사실 조금 고민 했는데 ^^ 이왕 믿기로 한거 잘하시는 분으로 부탁 부탁 했습니다. 저는 4주 VIP 입주 했습니다. 큰아이가 있어 조리원 가지 않고 바로 집에 와서. . 입주를 선택 했는데 처음엔 남편과 의견충돌~~~ ㅎㅎ있었지만 울 신랑 하루만에 태세전환~!!!너무 좋다며 ㅎㅎ 음식도 맛있고 우리 큰 아들도 친엄마 처럼 잘 대해죠서 ~ 우리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이모님만 찾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이모님이 확실히 배테랑인게 동시에 여러가지 다 하시더라구요 ^^음식도 잘 해주시고 정말 깔끔하세요 모든면이 ^^ 수유도 잘 안나와 걱정이였는데 이모가 맛사지 잘 해주시니까 수유량도 훨씬 늘어서 걱정이 없었습니다. 걱정은 이모 간 후에가 걱정이였죠^^생각하니 또 뵙고 싶네요~ 지금 또 다른곳에서 일하실 이모님 그 분은 행운이실 겁니다^^장채원 지사장님도.. 많이 신경써주셔셔 좋으신분 보내주신 거 같구요^^제가 좀 유난떠는 편인데... 신랑도 인정 저도 인정 ㅎㅎ 정말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제 친구 동생이 이번에 출산하여 제가 소개도 해서 아마 그 동생이 김인혜 관리사님 찾으실 겁니다^^3개월 전에 미리 예약해서..꼭 해달라고 부탁드리라고 했는데~~ ^^ 이모와 함께 한 시간 너무 행복해 ~ 강력한 추천 드려여~~~~~^^그래서 이렇게 1달이 지난후에 올립니다 이모가 냉동실에서 냉파하여..ㅎㅎ 해준 스테이크입니다~ 신랑이랑 외식해서 먹고 싶었는데..나갈수 가 없어서 신랑도 내심 미안해 했는데 ~ 이모님께 말하니 이모님이 냉동실에서 봤다며.. 만들어 주신다고^^ ... 이모가 찾아서 해주셔셔 ^^ 감동 또 감동~~정말 감사 합니다.~ ^^ 감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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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봄

2745일전 | 16.10.20 | 조회 37

반가워요^^

안녕하시렵니까~^^*이제야 좀 웃을 수 있는 이새봄 입니다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제가 출산한지도  너무 정신없는 사이에 좋은 이모님 만나 너무 편안히 그리구 안전하겡^^ 산후조리를 받아 이렇게 글 을 씁니다                                  전 요술맘 까페에서 보고 이레아이맘 도우미를 알게 되어서 고민하다가 선택 했는데~~❤️ 너무 최고 였습니다             첫날 부터 맘에 쏙 들었습니다 정말 아이도 너무 이쁘지만   낯선 이 환경과 내 몸도 ㅠㅠ 맘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너무 걱정 이였는데 이모가 척척 알아서 해주시고 이럴땐 이렇게 하라고 하시며 !! 걱정말라며 제가 좀 예민해져 있으면 오셔서 늘 언제나 칭찬 해 주시며 잘 알려주셨습니다 일 하는 것보다 10배 더 힘든 산후조리 제 아들 효준이도 제 맘대로 되지 않아 속상할때 마다 든든한 남편과 이모님이 있어서 수월 했습니다~~^^  맛있는 미역국을 끓여주시며 천천히 편안히 먹으라며 늘 좋은 얘기 무엇보다 제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해준 다는 것을 계속 느끼니 외출도 한번 했네요^^산후조리원에 있을땐 하루종일 누워 있고 힘들었는데          집에와서 편히 쉬고 맛있는 것도 만들어 주시고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 주변에 제 친구에게도 말하니 소개해 달라고 난리...@.@ 입니다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부천 저 담당했던 이모님 정말 감사 하고.. 또 감사 했습니다 일이 즐거우시고 애기를 너므 나도 이뻐하던 이모님 ^^ 잊지 않을게요 ^^ 정말 제가 언제 한번 초대해서 대접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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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나

2747일전 | 16.10.18 | 조회 110

이레아이맘 - 진심을 전해드리려고 후기글 올려보아요 ^^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쓰려니 쑥스럽고 어렵네요..저는 두달 전 출산한 소리 맘 입니다..초산에.. 나이도 많아 걱정이 태산 이였는데 산후조리원을 가려다가..집으로 와주는 산후도우미도 있다 하여 인터넷으로 알아봐 업체를 소개받았습니다.처음에 직접 가서 상담받으려 했는데..장채원 지사장님과 통화 후..모든 게 순조롭고 목소리에서부터 진심이 와 닿아... 두 달 전에 예약을 했네요..일일이.. 어떤 관리사님을 원하냐부터..여러 가지 물어봐 주셨네요..전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태어날 소리만 잘 보는 관리사님 원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이것저것 .. 더 여쭈어 보시면서 최대한 제 성향에 맞게 해주시 려는 거 같아..더 맘이 간 듯하네요...지사마다.. 관리사님마다.. 다를 거 같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다행히 제가 살고 있는 부천에서 후기가 많아서 맘이 편했네요^^출산 전 2개월 전에 예약을 했고요..관리사님 배정은 최업분님으로 배정 받았습니다.출산하고.. 전화드려서 출산했다고 지사장님께 말하니 배정 한 후에 이모님 성함이랑 연락처를 받았습니다..처음 인상부터 너무 좋았습니다..일일히 신경써주시고.. 소리는 물론..제 반찬과 가슴 마사지부터..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이주일이 너무 편안했습니다.저희 남편도 소리가 울면.. 이모님 계실땐 안 울었는데..제가 안으면 운다고.. 하네요 ~~^^많이 배웠다 생각 했는데. 이모 계실때 소리 보는 게 쉬워 보였는데 이모 가시자 마자.. 알았네요 ㅠㅠ 반찬도 너무 맛있었구요^^ 간식도 잘 챙겨주셔셔 늘 감사 했습니다.같이 계시는 이주동안은 정말 그냥 엄마와 함께 하는 맘에 넘 편했습니다..연장 하려고 했는데..이모님이 이미 지정된 곳이 있다고 하여..ㅠㅠ아쉽게 헤어졌네요 둘째 낳으면.. 처음부터 4주로 해야겠네요....둘째 출산후에도.. 이모님께 부탁 하고 싶네요..그리고.. 장채원 지사장님께서.. 많이 신경 써 주신 것 같아.. 감사 했습니다..~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 진심으로 감사 했습니다..정말 감사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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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2753일전 | 16.10.12 | 조회 101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거에요

조리원 퇴원하고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오신지 일주일째인데, 집에서 조리하니 편하고 아가도 집안일도 완벽히 케어해주시니 차라리 조리원 대신 집에서 좀 길게 이모님께 도움을 받는게 더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제가 워낙 낯을 많이 가리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과 오랜시간 함께 지내게되니 불편할것 같아서 처음 도우미 이모님 오시기전까지는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이레아이맘 장채원 지사장님께 좋은분 만나게 해달라고 몇번이나 신신당부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괜한 걱정을 했던것 같아요. 아가 낳고 몸도 맘도 지쳐있는데다 나중에 아가 혼자 돌볼 생각에 걱정도 많았는데, 몸 회복도 나날이 빨라지고, 요몇일 이모님께 노하우를 많이 전수받고 있는 요즘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고 있어요^^집안일 해주시는 속도도 빠르시고 무엇보다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계시는 내내 식사시간이 늘 행복했어요. 게다가 2주 넘게 집을 비워서 집안도 엉망이고 냉장고안 음식들도 정리할게 많았는데 오신 첫날부터 냉장고속 음식물이며 채소 과일등등 이모님께서 깨끗히 정리해주시고, 매일 청소와 소독을 꼼꼼히 해주시니 집안이 반짝반짝 윤이 나고 있어요. 집안일 병행하시며, 잠투정이 많은 우리 아가 때문에 힘드실텐데도 사랑 듬뿍 담아 아가 달래주시고, 시간맞춰 끓는물 식혀 제 좌욕물도 준비해주시고, 오로배출을 돕는 배마사지도 해주시고요. 이모님 넘넘 감동이에요~이레아이맘에서 보내준 찜질팩으로 허리 찜질을 꾸준히 했더니 아팠던 허리도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조리원천국이라고들 하던데 저는 조리원보다 요즘이 천국인것 같네요.집이라 마음 편하고, 모든 집안일과 아가를 돌봐주시니 낮잠도 충분히 자고, 저만의 시간이 주어지니 산후 운동과 스트레칭도 꾸준히 잘 할수있어서 회복도 빠른것같아요^^친정엄마처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우리아이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이레아이맘, 배윤주 관리사님 넘나 감사드리고요.. 하루하루 헤어질 날이 가까워 오는것이 아쉽네요~불편함없이 중간중간 신경써주시고 조리용품까지 모두 챙겨주신 이레아이맘 장채원 지사장님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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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이

2754일전 | 16.10.11 | 조회 9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입주 이용후기

어느덧 출산한지 2주가 지나고 있네요.조리원에서 낯선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편안하게 조리하고 싶어서  첫째때도 집에서 산후도우미를 이용하여 조리를 했었기에 둘째도 당연히 집에서 조리할 계획을 했었어요.첫째때 조리해주셨던 이모님들도 만족스러웠기에 그 곳을 다시 이용할까 고민하다가 요즘 많이 추천받는 '핫'한 산후도우미 업체 이레아이맘이 눈에 들어와서 후기들을 쭉 읽어보았어요.관리사님에 대한 만족스러운 후기도 많고 중간에서 관리해주시는 장채원 지사장님에 대한 좋은 평들도 많기에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으로 결정을 했고 지금 입주도우미 2주 중 이틀을 남겨두고 있네요.퇴원 후 주말 동안 남편과 아이를 데리고 씨름하다가 월요일에 이모님이 오시니 어찌나 반갑고 기쁘던지..오시자 마자 아침부터 준비해서 순식간에 미역국과 밥, 반찬들을 준비해주시고, 정신없이 어지럽던 집을 정리해주시기 시작했어요.어찌나 손이 빠르고 멀티로 일을 하시는지... 아기 돌보기, 빨래, 청소, 음식, 주방정리 등 수많은 일들을 순식간에 벌렸다가 마무리하시고..여러 가지 일들을 내 살림하듯이 잘 해주셨답니다.바닥을 닦을 때도 막대걸레로 안되는 구석이나 좁은 공간등은 무릎으로 다니시며 손걸레질도 해주시고,정리안되어 있는 싱크대 그릇장도 정리해주시고, 큰아이 양말이 세탁기로는 잘 때가 안빠졌다며 손빨래도 해주시고...또한 햇빛에 빨래를 말리는게 좋다고 무거운 빨래를 들고 옥상까지 올라가셔서 빨래를 말려주시고..음식도 냉장고에 안먹고 있던 것들을 잘 찾아서 활용해서 맛나게 재탄생시켜주셔서 묵혀두었던 열무, 총각김치들을 이번 조리기간 중 다 해치웠답니다. 미역국만 먹으면 지겹다고 배추국, 소고기무국도 끊여주셨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음식솜씨도 정말 좋으셨어요. 큰 아이한테도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물어보셔서 유치원 가기전 든든하게 아침밥 먹고 갈 수 있게 도와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멸치볶음, 깻잎피클, 새우볶음 등 밑반찬들도 넉넉히 만들어주셔서 이모님 가신 후에도 먹고 살 수 있을 듯 싶어요.무엇보다도 아가를 무척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조리원보다 산후도우미를 이용할 때 좋은 점이 내 아이 한명만 듬뿍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예민한지 쪽잠만 자고 통잠을 잘 안자고 계속 찡찡대고 안아달라고만 하는데 힘든 내색도 없이 그래도 순한편이라고 하시면서 예뻐해주시고, 안아주시고, 사랑해주셨답니다.이제 이틀 후면 이모님의 빈자리가 어찌나 클지 두려운 마음..걱정이 앞서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모님 덕분에 몸도 첫째때보다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 같아요.마지막으로 직장맘이라 출산전날까지 출근하느라 전화도 잘 못받고 매번 밤에 문자드리고 했는데도 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좋은 분으로 배정해주시려고 신경많이 써주신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장채원 지사장님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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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진

2756일전 | 16.10.09 | 조회 70

이레아이맘 방선희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이번에 둘째를 출산하게 되면서 신청한 산후도우미 서비스~~ 첫째때는 잘몰라서 이용을 못했는데 아무래도 첫째가 있다보니 여러모로 고민을했어요. 산후도우미에 대해서는 하나도 정보도 없고 전 고향이 부산이고 신랑 직장때문에 부천에 이사온지도 6개월이 안되는터라 여기저기 수소문해보다가 친한친구 적극추천으로 이레아이맘을 알아보게 되었네요 자연분만후 조리원에서 1주일있다가 퇴원하고 바로 와주셨습니다~저의 산후조리를 도와주실 산후조리 도우미님은 이레아이맘에서 이미 명성이 높으신 방선희 관리사님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저는 신랑에게 부라보를 외쳤답니다 ^^관리사님께서 저희집에 운좋게도 배정됐다고 연락 받았을때 너무 기뻤어요. 우선 처음에 집에 오시면 차근차근 하루의 스케줄을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2주동안 빠짐없이 케어가 들어갑니다. 일단 입맛에 맞게 간을해주시고요. 저는 아무래도 산모식이다보니 살짝 싱거운게 좋더라고요. 2주동안 곰솥에 미역국을 4번이나 해먹었어요. 반찬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냉장고를 둘러보시고 그날그날 재료에 맞춰 뚝딱해주세요. 반찬은 3개이상 정도는 매일 새로 해주셨고요. 고구마도 쪄주시고. 관리사님께서 떡도 사다주시고 엄마가 잘먹어야 수유를 잘할수있다고 항상 듬뿍듬뿍~~ 고기도 매번 과일을 직접 갈아넣고 재워서 더 맛있게~~ 제가 제일 어려워한부분. 첫째때 어떻게 했었는지 다 까먹고.. 목욕시키는게 부담스러워 관리사님 하시는걸 유심히 잘봤어요. 욕실 공기가 따뜻해질수있게 미리 물을 받아서 춥지않게 해주신후 능숙하게 빠르게 씻겨주시고 욕실에서 아기가 당황하지않게 계~~속 말을 걸어주시면서 목욕을 끝내주세요. 저는 아가빨래도 손빨래를 잘안해서( 아주 더러운건 제외) 세탁기로 빨아달라고 요청드렸지만 그래도 아기 빨래는 손빨래로 해서 삶아주셔야한다며 친정어머니 처럼 다정한 말씀도 감동 받았네요. 아침에 오시면 환기싹 하시고 청소기로 한번 밀대걸레로 또한번 해주시구여~~ 가스렌지 까지 항상 반짝반짝 닦아주셨어요. 자연분만이다보니 복부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첫날엔 배가 딱딱하더니 하면할수록 말랑말랑 해지고 배가 따뜻해졌어요. 저는 오로가 좀 오래 나오고있는데 빨리 나오게끔 효과도 있는것같았고요, 마사지 해주시면서 이런저런 얘기 도란도란하고 너무 좋았어요. 제일 만족스러운점. 동생이 태어나 살짝쿵 스트레스 받고있는 첫째랑 말벗이 되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우리아이가 잘 따랐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큰아이가 4살이고 어린이집다녀서 등하원시킬때도, 중간에 두번이나 큰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갑자기 가게되었을때도 얼른 다녀올수있게 집에서 둘째를 봐주셔서 걱정을 덜었었지요. 감사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여서 다 쓸수 없을것같아요. 다음주부터는 관리사님 왜 안오시냐고 큰아이가 분명 물어볼텐데.. 많이 서운해할거에요. 저희집에 와주신 이레아이맘 방선희 관리사님! 묵묵히 우리 첫째 둘째 신경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날이라고 큰아이 좋아하는 과자랑 초콜렛도 사다주시구 감동~~~ 2주동안 늘 같은 시간에 뵈었었는데 담주부터 집이 썰렁하겠어요.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이모님 보시라구 저희 희원이 사진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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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2764일전 | 16.10.01 | 조회 87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좋네요 ^^

초산이면 모든 것이 걱정되고 산후 조리는 어떻게 해야 하며 신생아를 어떻게 돌봐야 할까 겁이 나기 마련입니다.그래서 출산을 앞두고 열심히 알아본 것이 산후 도우미 서비스였습니다.지인의 소개로 본인도 이용후 만족스러웠다는 말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도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이레아이맘을 찾았습니다 지인들은 업체보다도 조리사님은 어떤 분이냐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는 글도 많이 봤기에 조리사님을 만나기까지도 불안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레아이맘 장채원지사장님은 워낙 인지도가 높아서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김봉* 조리사님이 저희 집에 찾아 오시고 산후 한달을 평온하게 보냈습니다.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아가 사랑아가를 예뻐하시고 소중하게 대해주시는 게 마음으로 느껴졌습니다.아가를 안아주고 씻겨주시는 손길 하나 하나가 조심스러우셨고 깔끔하셨습니다.집안일도 제가 손을 닿지 않을 수 있게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시간이 될때 마다 복부 마사지 가슴마사지도 해주셨습니다.산후 지칠 수 있는 시간을 누구를 만나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 시간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데..한달 동안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김봉* 조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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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슬

2765일전 | 16.09.30 | 조회 175

부천 최고의 신후도우미 이레아이맘♡

벌써 출산한지도 두달이 넘었습니다. 노산에 둘째 아이라 더 조리를 잘 하고 싶은 욕심에 조리원4주에 도우미2주를 하려했는데, 첫째아이도 있고, 몸조리를 제대로못할것같아 친정부모님께 큰아이를4주 맡기고 산후도우미4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위 말에 의해 도우미는 복불복이라고 하여 좋은 분을 만나기만을 바랐습니다. 친구들의 추천으로 평이 좋은 부천 산후도우미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업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왕절개를 하여 몸이 많이 불편한 상태에서 첫 날, 유영애 이모님을 만나뵈었어요. 처음엔 누굴 집에 들인다는게 너무나도 낯설어서 힘들었는데.. 오히려 이모님이 먼서 저를 낯설지 않게 마음편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곤 첫 날부터, 부엌의 때를 벚기시더니..ㅎㅎ(솔직히 부엌을 깨끗히 해봤자..항상 거기서 거기였습니다...ㅋㅋ) 방마다 청소기도 돌리시고..(저에게는 한달에 한번 하는 행사..) 바닥이니 선반이니 보이는 곳은 다 꼼꼼히 닦아주시셔서 놀랬어요. 사실 저도 잘 청소 안하는 부분까지(창문 틈새, 작은 틈새 등등)도 본인의 집처럼 깨끗히 닦아주셨거든요. 아가도 친손주처럼 봐주시는데, 둘째 엄마인 제 마음이 다 놓였습니다. 어찌 그리 신생아의 마음을 잘 아시는지..ㅎㅎ 이모님 손에만 있으면 웃으며 빤히 보고 울지도 않고..ㅎㅎ 덕분에 아이가 밤 낮 적응도 잘해서 제가 편하게 되었요. 첫째때는 조리원에 들어갔다 나와서 집에서 아이랑 같이 있는 것을 적응하는데 정말 힘들었거든요..ㅠㅠ 이모님은 책임감이 높으시고 꼼꼼하셔서, 저희 친정엄마도, 시어머니도 다들 정말 좋은분이 오셔서 다행이라고들 하셨어요. 반찬도 많이 만들어주시고, 입에도 딱 맞아서!! 식당하는 저희 엄마보다 맛있었다는...^^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유영애 이모님진짜 최고최고!! 오늘 마지막날인데도, 반찬 아주 많이 많이 해주셨네요..ㅎㅎ 전 조리원을 4주 이용하고도 걱정이 많아서가정방문 산후도우미님을 알아보고 도우미이모와 함께하고, 마음에 들어서 2주 더 신청해서 이모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잠도 마음편히 잘 자고.. 이모님과 얘기도 많이하고.. 덕분에 이모님의 책임감을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그냥 저희 엄마같아서.. 반찬만드는 법도, 국하는 법도, 아이 씻기는것도, 청소하는 법도.. 정말 모든것을 배웠네요. 마냥 감사할따름이예요.. 솔직히 처음엔 저의 선택에 많은 고민이있었지만 지금은 제가 그런 고민조차 왜 했는지 미안한 마음까지 듭니다 부천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을선택하게 된것도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았습니다..ㅠㅠ 그래서 이모님 사진도 아이랑 찍어두었어요..ㅎ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서 헤어지는게 이리도 힘들다니..ㅠㅠ 너무나도 보고싶을 거예요. 앞으로 이모님이 산후도우미를 하시는데, 저의 작은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또, 모든 출산하는 엄마들이렇게 좋은 분을 만나게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진심을 다해 글을 올립니다. 이모님, 연락 자주할게요.. 이모님이 하시는 모든일이 잘되기를..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부천에서 산후도우미 알아보시는 맘님들이래아이맘 유영애 관리사님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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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2765일전 | 16.09.30 | 조회 116

복 ×1000 받았던 부천 산후도우미 체험후기

안녕하세요 우선 인사부터 할께요.저 성격이 내성적이라 원래 후기 남기는거 싫어하는데.산후도우미 고민하고있는 예비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부천사시는 맘님들께 제가 격었던 산후조리 도우미 이모님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제가 이레아이맘 김현숙 이모님께 감동을 느껴서 컴퓨터앞에 안 앉을수가 없었습니다.얼마전 둘째를 출산하였습니다.1주일 조리원에있고 그후엔 어린이집 다녀야하는 첫째가있어 어쩔수없이 집에서 혼자 조리를 해야했네요,신랑도 저도 산후도우미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아서 생각조차도 안했는데 애기나오고 막상 현실이 코앞으로 닥치니까 에라모르겠다하고 산후도우미 검색을 며칠간했답니다. 이곳저곳 많이 비교하고 후기들도많이보고 고심하고.여기저기 전화해봤는데.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지사장님께서 너무너무 친절하신거에요.도우미 신청처음이라 걱정되는것도 많았는데 차근차근히 설명해주시고 안심시켜주시고 특별한대우를 받는다는 느낌이랄까? 뭔가 일대일로 세밀하게 상담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받아 바로 예약했답니다.참고로. 처음에만 계약전이라 친절하신거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제 오산 이었더리구요. 조리원에서 만난 모든 산모들도 부천에서 이레아이맘 업체가 가장 친절하다고 얘기들 하시더라고요!그리고 조리시작일. 친정언니같이 편안한 인상의 이모님이 오셨어요.심지어 언니같다는 느낌 가지 들더라구요 보통의 산후도우미 분들과 다른 신개념 산후조리 도우미 이모님의 포스 !처음&#48476;는데도 너무 편하더라고요 얼마나 다행이던지.그리고 오시자마자 주방을 싹정리하시는데 순식간에 집에 광채가 ㅋ 집을 오랫동안 비운터라 손도못댈정도였는데 부엌이며 집안곳곳을 정말 순식간에 광채나게 치우시고.순식간에 점심을 차려주시는데. 텅 비어있던 냉장고에서 뚝딱뚝딱 여러가지 반찬이 쏟아집니다.한정식집에서 나오는듯한 예쁘고 맛좋은 반찬들 ㅋ2주동안 삼시세끼에 산모간식 두번씩. 첫째 간식에.신랑저녁 반찬까지.별도로 해주시는데 매식사마다 반찬이 다 바꼈어요. 매번 순식간이라 경악을 금치못했답니다. 매끼니마다 사진을 못찍어놔서 아쉽네요. 물도 보리차로 매번끓여주시는 세심함과.직접농사지으신 갖가지 채소들을 가져오셔서 맛있는 건강식들로만 해주셔서 저뿐아니라 저희 가족 모두 너무 행복한 2주였답니다.너무 깔끔하신 성격과 엄청빠른 손으로 빨래도 꼬박꼬박 해주시고. 한번쉬지도 않고 청소에 빨래에 음식에 아기케어에 .. 진심과정성이 느껴졌답니다.아기도 너무 좋아해주시고 진심으로 예뻐해주셔서 그런지 제 품에서는 앙~~~ 하거 우는데 ㅜ 이모님 품에서는 정말 편안해보였습니다 흐엉~ ㅜ.ㅜ 육아지식도 많으셔서 둘째를 키우지만도 모르는 정보도 많이배웠습니다.저의 사소한 수다에도 이레아이맘 이모님께서 맞장구도 쳐주시며 잘들어주시고.재미난 얘기도 잘해주셔서. 덕분이 하루하루 시간너무잘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모님 안계셨으면 전 산후우울증이 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에겐 구세주 같은 이모님!!초극성인 첫째때문에 첫째보는데만 열중하고자.그냥 신생아만 잘봐주시길 바랬는데.이레아이맘 이모님께서 너무너무 기대이상으로 잘해주셔서 덕분에 몸조리잘했습니다. 부천사시는 맘님들중 출산후 산후도우미 때문에 많이 고민되시는 분들 이레아이맘 김현숙 이모님 정말 좋으세요^^ 이렇게 좋은 이모님은 공유해야합니다 ^^부천 산후도우미 자신있게 이레아이맘 엄지 척 !^^ 입니다♡안녕하세요 우선 인사부터 할께요.저 성격이 내성적이라 원래 후기 남기는거 싫어하는데.산후도우미 고민하고있는 예비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부천사시는 맘님들께 제가 격었던 산후조리 도우미 이모님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제가 이레아이맘 김현숙 이모님께 감동을 느껴서 컴퓨터앞에 안 앉을수가 없었습니다.얼마전 둘째를 출산하였습니다.1주일 조리원에있고 그후엔 어린이집 다녀야하는 첫째가있어 어쩔수없이 집에서 혼자 조리를 해야했네요,신랑도 저도 산후도우미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아서 생각조차도 안했는데 애기나오고 막상 현실이 코앞으로 닥치니까 에라모르겠다하고 산후도우미 검색을 며칠간했답니다. 이곳저곳 많이 비교하고 후기들도많이보고 고심하고.여기저기 전화해봤는데.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지사장님께서 너무너무 친절하신거에요.도우미 신청처음이라 걱정되는것도 많았는데 차근차근히 설명해주시고 안심시켜주시고 특별한대우를 받는다는 느낌이랄까? 뭔가 일대일로 세밀하게 상담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받아 바로 예약했답니다.참고로. 처음에만 계약전이라 친절하신거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제 오산 이었더리구요. 조리원에서 만난 모든 산모들도 부천에서 이레아이맘 업체가 가장 친절하다고 얘기들 하시더라고요!그리고 조리시작일. 친정언니같이 편안한 인상의 이모님이 오셨어요.심지어 언니같다는 느낌 가지 들더라구요 보통의 산후도우미 분들과 다른 신개념 산후조리 도우미 이모님의 포스 !처음&#48476;는데도 너무 편하더라고요 얼마나 다행이던지.그리고 오시자마자 주방을 싹정리하시는데 순식간에 집에 광채가 ㅋ 집을 오랫동안 비운터라 손도못댈정도였는데 부엌이며 집안곳곳을 정말 순식간에 광채나게 치우시고.순식간에 점심을 차려주시는데. 텅 비어있던 냉장고에서 뚝딱뚝딱 여러가지 반찬이 쏟아집니다.한정식집에서 나오는듯한 예쁘고 맛좋은 반찬들 ㅋ2주동안 삼시세끼에 산모간식 두번씩. 첫째 간식에.신랑저녁 반찬까지.별도로 해주시는데 매식사마다 반찬이 다 바꼈어요. 매번 순식간이라 경악을 금치못했답니다. 매끼니마다 사진을 못찍어놔서 아쉽네요. 물도 보리차로 매번끓여주시는 세심함과.직접농사지으신 갖가지 채소들을 가져오셔서 맛있는 건강식들로만 해주셔서 저뿐아니라 저희 가족 모두 너무 행복한 2주였답니다.너무 깔끔하신 성격과 엄청빠른 손으로 빨래도 꼬박꼬박 해주시고. 한번쉬지도 않고 청소에 빨래에 음식에 아기케어에 .. 진심과정성이 느껴졌답니다.아기도 너무 좋아해주시고 진심으로 예뻐해주셔서 그런지 제 품에서는 앙~~~ 하거 우는데 ㅜ 이모님 품에서는 정말 편안해보였습니다 흐엉~ ㅜ.ㅜ 육아지식도 많으셔서 둘째를 키우지만도 모르는 정보도 많이배웠습니다.저의 사소한 수다에도 이레아이맘 이모님께서 맞장구도 쳐주시며 잘들어주시고.재미난 얘기도 잘해주셔서. 덕분이 하루하루 시간너무잘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모님 안계셨으면 전 산후우울증이 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에겐 구세주 같은 이모님!!초극성인 첫째때문에 첫째보는데만 열중하고자.그냥 신생아만 잘봐주시길 바랬는데.이레아이맘 이모님께서 너무너무 기대이상으로 잘해주셔서 덕분에 몸조리잘했습니다. 부천사시는 맘님들중 출산후 산후도우미 때문에 많이 고민되시는 분들 이레아이맘 김현숙 이모님 정말 좋으세요^^ 이렇게 좋은 이모님은 공유해야합니다 ^^부천 산후도우미 자신있게 이레아이맘 엄지 척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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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맘

2765일전 | 16.09.30 | 조회 107

부천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김진희 이모님 ♥

안녕하세요 부천 중동에 사는 온유맘 이예요 ^^입주도우미2주 기간동안 이레아이맘 김진희 이모님께서 와주셨어요. 이모님이 가시고 이틀이 지났는데, 이모님이 너무 그립네요..ㅠㅠ 가시고 나서 여기저기 이모님의 흔적이 보이니,,너무 감사하고.. 이모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짐작이 가요. 우리 온유에게 항상 "우리 예쁜 사람~" '우리 예쁜 왕자님~"라며 불러주시고, 그래서인지 온유왕자님도 엄마품보다 이모님품을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아침,점심,저녁 항상 진수성찬으로 차려주시고... 제가 나물 좋아한다고 했더니, 항상 나물반찬 올려주시고.. 김밥 먹고 싶어서 사러간다고 했더니, 재료만 사다주면 직접 싸주신다고해서, 이모님을 싸주신 김밥을 2주동안 2번이나 먹었어요. (진짜 이모님! 김밥 장사도 생각해보세요!!ㅎㅎ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손 많이 가고 번거로운 전도 몇가지나 한꺼번에 부쳐주시고..진짜 최고로 손 많이 가는 잡채까지 해주셨어요! 식사 끝나면 바로 한약까지 데워서 딱 가져다주시고... 제가 모유양 늘리려고 차도 마시는데, 차까지 항상 뜨거운 물 부어서 우려서 주셨어요. 제가 임신기간 동안 차마 정리 못했던 서랍 구석구석 까지 다~~정리해주셨더라구요. 정말 봉지까지 하나하나 접어두신 거 보고 감동했어요..ㅠㅠ 그리고 신랑 셔츠도 항상 다림질 해주시고, 다림질 할 때 아기 손수건까지.. 그 많은 손수건을 다 다림질 해주셨어요.정말 대단하셔요... 산후도우미가 할일에 써있지 않은 것 까지 정말 쉴 틈 없이 움직여주셨어요. 정말 이모님이 대단하시다고 느꼈던 건...온유를 울리지 않고 재우신다는거였어요. 이모님이 우리 온유 데리고 주무시는데, 정말 우는 소리를 거의 못들었어요. 아마도..계속 안고 계시며 달래시는 것 같았어요. 어떤 때는 자장가도 불러주시고요.. 산모관리도 맛사지도 정말 정성스럽게 해주시고..물좌욕도..전 사실..수돗물로 하는건지 알았거든요..항상 따뜻한 물 끓여서 부어주셨어요. 제가 귀찮아해도.. 이건 해야한다고 하시며..산모 건강까지 생각해주셨고요.. 제가 잠깐 외출 할 일 생기면 양말이며 목도리까지 다 말씀해주시며, 제가 깜빡할 수 있는 부분도 다 신경써주시고..아기랑 예방접종 갈 때도 가방에 준비해야할 거 다 챙겨주셨어요. 정말 사소하게..다 신경써주시니..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이레아이맘 김진희 이모님이 가신 날 밤 새 온유가 너무 보챘어요. 원래 이모님 계실 땐 안그랬거든요.. ㅜ.n그래서 온유가 이모님이 가신 걸 아나보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처음에 부천 산후도우미를 알아볼때 워낙 유명한 업체가 없다보니주변에 물어봐도 안좋았다는 소리만 들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많이 불안하기도 해서 상담할때도 귀찮으실텐데 꼬치꼬치 물어보기도 하고 의심병 환자(?)처럼 하기도 했구요 ..그래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이렇게 좋으신 이모님 보내주셔서 부천 이레아이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둘째가 생긴다면 꼭 이레아이맘에 문의 드릴꺼예요 ^^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 주변에도 많이많이 소개할꺼예요 !!감사드리구요 ^^ 그리고 이모님께서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모님 너무 감사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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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2765일전 | 16.09.30 | 조회 92

부천 이레아이맘 관리사님! 그동안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ㅠㅠ

통뼈에 건강에는 자신이 있어서 난 순풍 하고 아기 잘 낳을 줄 알았는데 왠걸 ㅠㅠ 진통 26시간 하고 아기가 안내려와서 눈물 머금고 결국 제왕절개 했어요 의사샘이 이런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셨지만 진통 다 한게 억울하고 배가 아파 아기도 잘 안아볼 수 없다는게 참.. 병원에서 6일, 산후조리원 2주 있었는데 배는 나았지만 산후우울증인지 모든게 힘들게 느껴졌어요. 조리원도 내 집이 아니라 그런지 마냥 편하진 않더라구요..드디어 집에가는 날! 혼자 있긴 무서워서 산후도우미 신청했었어요. 전 부천 이레아이맘 이용했습니다 처음 이모님 오신 날, 여러가지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부엌을 말끔히 정돈해 주셨더라구요무엇보다 전문가 포스로 아기를 잘 돌봐주셔서 푹 잘 수 있었어요 조리원에서는 1:1 로 아기를 봐주는게 아니어서 아기 울어도 바로바로 대처를 못해줄 때가 있더라구여. 산후도우미는 그런점에서 좋았어요 이모님은 아기가 울기도 전에 뭘 원하는지 바로 알고 대처해 주시고 저에게도 이럴 때 이런 표정은 아기가 뭘 원하는건지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초보맘한테 정말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었었는데 친정엄마처럼 경험담도 얘기해 주시고 위로도 해주셔서 이젠 다 괜찮아졌구요 마지막 가시는 날은 정들어서 넘 섭섭했어요ㅠㅠ 저 담당해주신 이모님은 김** 관리사님이세요. 이모님 보내주신 부천 이레아이맘 지사장님도 전화 상담 친절히 해주시고 제 맘 잘 알아주셔서 감사했어요! 부천 이레아이맘 강추해요!! (사진은 조리원 나오던 날 너무 사랑스럽구 조심스러웠던 우리 아이예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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